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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교사용) 4-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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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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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25호 자치 의정 2015년 7월 1일 수요일 5 방식으로 임명한다고 규정됐다. 시 의회 동의를 거치도록 하는 것은 법 령에 어긋난다 고 답변했다 고 밝 혔다. 신 구도시 균형 발전 발로 뛸 것 정 의원에 따르면 인근 자치단체 인 군포시는 지난 4월 법제처에 군 부천문화재단, 여성청소년재단, 천진철 안양시의장 지역경제와 신 구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 다. 천진철 제7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최근 의장취임 1주년을 정 의원은 포산업진흥원장의 임명 절차에 군 부천산업진흥재단 등 부천시의 출 부천시는 지 포시의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내 자 출연기관 대표에 대한 부천시의 난 4월 15일 부 용을 조례에 담는 것이 가능한지에 회 임명 동의 절차가 사실상 위법 천시고문변호 대해 물었다. 으로 관련 조례 개정이 시급하다는 사 5명에게 지 이에 대해 법제처는 지방자치법 주장이 제기됐다. 방자치단체의 제22조는 지방자치단체는 법령의 맞아 발표한 의정활동 방향 결과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결과물에서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정 출자와출연기 범위 안에서 그 사무에 관해 조례를 그는 지난 1년간 이끌어온 의회 운영에 대한 소회보다 앞으로 남은 임 재현(사진) 의원은 1일 열리는 제 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현행 제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지방 기동안 추진할 의정방향을 밝히는 데 주력했다. 204회 부천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 조례의 삭제가 정당하냐고 질의했 자치단체가 제정한 조례가 법령에 에 앞두고 미리 배포한 원고 등을 다 며 5명의 고문 변호사 모두 해 위반되는 경우 효력이 없다 며 원 통해 대법원의 판례, 행정자치부, 당 조항의 삭제가 적절하다 는 의견 장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의회의 을 냈다 고 밝혔다. 동의를 얻어 이사장이 임명한다 는 그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 부천시 고문 변호사, 부천시와 부 인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강릉시 천시의회에 근무하는 법률 전문 공 정 의원은 이어 이에 앞서 4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은 지방자치단 의회 등 자매결연한 지자체와 의 무원도 (자치단체의)출자 및 출연 14일 부천시는 해당 조례와 관련 행 체의 출자 출연기관에 관한 법 및 견 교환 및 친선 도모를 다지기 위 기관 대표의 시의회 동의를 거치도 정자치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으 민법에 위반돼 바람직하지 않은 것 한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록 하는 조례는 법률에 어긋난다고 며, 행정자치부는 6월 9일 관련법 으로 보인다 고 답변했다. 왔다 며 앞으로는 선진 지방자 밝혔다 고 주장했다. 에 임원은 공개모집을 통한 경쟁의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치제도의 운영실태를 벤치마킹하 고 각종 시설을 비교 견학해 국제 화시대에 걸맞은 의회상을 구현 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 1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며 남 력하겠다 고 말했다. 은 회기에도 집행기관의 예산운 또 지금까지 사랑과 온정이 용 전반에 대해 짚어보고 효율적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인 예산집행 등 개선사항을 도출 자 각종 명절에 장애인종합복지 해 어려운 지방재정을 해결할 수 관 등 복지시설을 위문해 왔다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의료진 격리자여러분 함께이겨냅시다 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남은 더욱 배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의정활동은 안양시의회가 지방자 를 통해 60만 시민의 건강을 생각 치의 진정한 모범의회로 발돋움 하는 올바른 의회가 될 수 있도 하고, 연구와 노력을 통한 생산적 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 고 강조 의회, 참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제종길 안산시장은 최근 시청 상 했다. 메르스 극복 응원 릴레이 가 안 산시를 달구고 있다. 개혁의회,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 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국 소장 및 집행기관 견제 란 고유 권한에 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원 모 부서장이 참석하는 안산시 중동호 대해서도 그는 제7대 안양시의 두 함께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흡기증후군(MERS) 대응추진상황 회가 개원하고 지난 1년간 정례회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2회, 임시회 6회 등 총 8회에 달하 안양/이석철 김종찬기자 는 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등 총 chani@kyeongin.com 천진철 제7대 안양시의회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의정 활동방향 결과 물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의정방향 성과 및 향후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 히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 김정택 문화복지위원장(왼 쪽부터), 윤석진 의원, 김재국 도시환경위 원회 간사, 김진희 문화복지위원회 간사, 성준모 의장, 신성철 부의장, 박은경 의 원,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박영근 도시 환경위원장, 손관승 기획행정위원회 간 /안산시의회 제공 사, 김동수 의원. 점검회의 를 열고 메르스 극복 응 원 릴레이를 펼쳤다. 안산시의회(의 장 성준모) 의원들도 메르스 극복 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 격리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메르스 극복 온힘 공무원 농민 격려 보냈다. 먼저 제 시장은 자필로 안 되는 성과를 거뒀다. 릴레이에 동참한 이홍재 안산단원보건 소장(왼쪽부터), 제종길 안산시장, 김의 /안산시 제공 숙 안산상록보건소장. 이밖에 김인식 의장과 이희태 김 산시민과 의료진 여러분, 격리자와 수우 의원 등은 지난 24일부터 관 자원봉사자 여러분 힘내세요! 함께 내 고등학교 등 다중이용 시설물을 극복합시다! 라는 글을 적어 의료 어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고생해달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힘쓰고 있 진을 격려 응원하고, 불편을 감내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방활동으로 여러분 힘내십시오. 안산시의회가 라 고 말했다. 고, 지난 26일에는 김 의장 및 유영 하는 격리자 가구의 성숙한 시민의 안산에는 확진 환자가 없으며, 시 시민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라는 메 식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평택시의회 소속 의원들이 메르 달아 방문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같은 날 김윤태 운영위원장과 이 삼 이병배 의원은 국회 후생관에 민 여러분의 성숙한 의식이 안산을 시지를 통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메 스 여파로 힘겨워하는 공무원들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서고 있는 희태 의원은 시의회 현관 앞에서 메 마련된 평택 무농약 유기농 블루베 이번 제 시장의 메르스 극복 응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만들고 있는 르스 사태의 빠른 수습을 기원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격려품 전달 및 공무원들에게 야식 등 격려품을 전 르스로 위축된 농가와 지역경제 살 리 판촉 행사에 참여해 판촉 활동 원 릴레이는 (주)혜성아이다 양영대 것 같다 면서 메르스가 종식될 때 한편 메르스 극복 응원 릴레이는 지역 농산물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리기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을 벌였다. 평택/김종호 민웅기기자 대표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제 시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공무 지난해 SNS를 통해 루게릭 환자들 muk@kyeongin.com 장은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성준모 원, 의료 관계자들과 최선을 다하 에게 희망을 안긴 아이스 버킷 챌 안산시의회의장, 차상훈 고려대학 겠다 고 말했다. 린지 의 한국판 버전으로 메르스 오 정 의원은 메르스 확산 방지 개최하고 판촉활동에 힘을 보탰 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공무원 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 오명근 자치행정위원장과 정영아 들이 있어 메르스가 조기에 종식될 산된 블루베리 300kg과 오색미 산업건설위원장은 시청 메르스대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며 우리 지 200kg 등을 준비해 판매를 시작, 책본부 상황실과 평택보건소를 잇 역이 하루빨리 메르스 공포에서 벗 개장 2시간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 있다.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교 안산병원장을 각각 추천했다. 이어 안산시의회 의원들은 메르 제 시장은 메르스 극복 응원 릴 스,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병상 레이를 마치면서 메르스에 대한 에 계신 환자분들, 격리자, 의료진 예방과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격 려하는 캠페인이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8 금융 재테크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제21525호 감성마케팅 통했나 농협 815예적금 돌풍 훈처의 광복70년 기념사업 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상품으로서 이 같은 성과를 내 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허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광복 70년 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데 많은 고객이 고 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크다. 광복70년815예적금 은 광복 70년의 역 동참하고 있다 며 농협은 지역과 함께하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사적 의미를 담은 스토리 텔링식 상품 으 는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보탬 6월 5일 출시한 광복70년815예적금 이 로 특별히 기획됐고, 매 70번째 가입 고객 이 되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 고 말 판매금액 1조원, 가입계좌수 5만계좌를 경품 증정, 예금 1천945만원 이상 가입시 했다. 한편, 광복70년815예적금 은 오는 돌파했다 30일 밝혔다. 우대금리 제공 등 광복 관련 키워드를 활 8월 14일까지 전국 농 축협에서 가입할 용한 이벤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 있으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7천459 광복70년815예적금 은 지난해 같은 기 간 동안 판매됐던 참 좋은 행복설계통 특히 역사 퀴즈 & 태극기 퍼즐 이벤 장 (49영업일만에 1조원 돌파) 보다도 월 트 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고객이 재미 등한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는데, 국가보 를 느끼면서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도 높 지역사회 고난의 빗방울 명에게 총 1억3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 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금융단신 인기 짱 국민은행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막아주는 극복의 땀방울 련한 빅데이터 분석을 지수화한 것으 국민은행이 은행과 보험사 등 국내 최고 4.35%(3년 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는 로 웹검색(WS), 모바일검색(MS), 뉴 우체국 새출발 자유적금 을 출시한다고 스(NE), 블로거(BE), 인터넷카페(C 밝혔다.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 가 E), 지식인(KE) 6개 항목을 평가해 수 족, 지원보호 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 치화한 결과다. 사회취약계층만 가입할 수 있다. 6개월 이 금융기관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선 국민은행 다음으로는 우리은행, 신한 상, 36개월 이하의 기한으로 한 달에 최대 호하는 금융기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 신한카드, 기업은행, 현대카드, 30만원까지 돈을 부을 수 있다. 3년 만기 삼성카드, 하나은행 등이 뒤를 이었다. 로 월 30만원씩 자동이체하는 조건으로 한국소비자협회는 국내 100대 금융 시중은행 일선 지점 창구에서 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관심지수(ci- 소비자관심지수는 희망 패키지 에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보이스 피싱 거래를 차단하는 index, consumer interest index)를 소비자들이 기업을 통해 얻는 정보량 2.15%에 우대금리 2.2%를 얹어 최고 성과를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 분석한 결과, 국민은행이 525만2천 과 관심도, 참여량을 토대로 수치화 4.35%의 금리가 적용된다. 사진 70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했다 며 향후 소비자 관심지수를 증 고 30일 밝혔다. 대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전략이 될 신한은행 광명 철산동지점 임 희빈 부지점장과 직원들은 지난 이번에 처음 발표된 소비자관심지 11일 일선창구에 고객들이 몰리 수는 지난 5월 한 달간 금융기관과 관 소비자협회는 것 이라고 평가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IBK기업은행이 캐릭터와 노래를 활용 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이스피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내 평택지역 새마 한 희망송 광고 캠페인의 두 번째 시리즈 싱 거래로 의심되는 계좌 거래 을금고 임직원들이 메르스 피해 지역 농촌 경제를 살리 를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반기 T 를 확인한 후 미리 교육 받은 절 고 지역주민의 부족한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 V광고는 상반기에 이어 희망을 키우는 평 차에 따라 계좌 확인절차를 진 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행해 문제가 있는 계좌임을 파악했다. 특히 내점한 고객에게 거래 내용 및 인출 사유에 대해 문의 해 본 결과 명확하지 않고 계좌개설도 인천 남동공단으로 되 어 있어 송금은행인 국민은행에 지급계좌 명의인에게 송금사 실 유무를 확인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사진 평택시 소재 송탄새마을금고 임직원 봉사대 16명은 지 자동납부 연결계좌 조회 한눈에 생은행 슬로건으로 희망금융실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기업은행 광고에 등장하 난 25일 일과 업무를 마친 후 서탄면 소재 호박 농가를 방 는 캐릭터는 희망로봇 기은센 과 3대 가족 문해 오후 6시부터 3시간가량 일손돕기에 나섰다. 으로 구성된 기운찬 패밀리 로, 권선주 은 행장의 아이디어로 탄생됐다. 2일 뒤인 지난 27일에도 평택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 봉사대 25명이 팽성읍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오 7월부터 금융권의 자동납부 연결계좌 하지만 명의인으로부터 당일 송금 사실이 없었다는 내용을 전 7시 30분부터 수확 일손 돕기를 한 후 블루베리 78 를 한눈에 조회하고 해지하는 길이 열린 국민은행으로부터 전해들은 철산동지점 임희빈 부지점장이 을 구입했고 같은 날 안중새마을금고 임직원 봉사대 19 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신한은행 계좌에서 인출하려 했던 명도 포승읍 소재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오전 8시 30 700만원 및 인출책 가방에 보관하던 약 2천500만원을 회수해 분부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 앞으로 주거래은행을 쉽게 바꿀 수 있 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주거래은행을 변경하려면 카드 금융결제원은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사, 보험사, 통신사 등에 일일이 연락해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신한금 금융감독원과 함께 만든 자동이체통합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해지해야 했으나 이 융투자 CMA R+ 체크카드 가 지난 29일 새마을금고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메르스 피해 지역 관리시스템 (www.payinfo.or.kr)을 1일 시스템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해지 발급 2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MA 임 부지점장은 사건이 있던 11일 오전에도 직원들과 보이 긴급 금융지원, 농산물 구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각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당장 고객들 R+체크카드 는 출시 두 달 만에 1만장 발 스피싱 사례에 대해 전달 받고 숙지했었다 며 매뉴얼대로 차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한발 앞서가며 고객과 함께 금융회사에 분산된 자동이체서비스를 종 은 국민 신한 우리 등 19개 은행의 개인 급을 돌파한 이후 한 달 반 만에 2만장 발 분하게 진행했기 때문에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던 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참 합 관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통합 인프라 법인 계좌의 전체 자동납부 목록을 1일부 급을 돌파했다. CMA R+체크카드는 카 것 같다 고 말했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기창 경기본부장은 새마을금고 다. 회원가입이나 비용부담 없이 공인인증 터 조회 해지할 수 있다. 우체국 새마을 드 사용액에 따라 최고 4.6%에 달하는 추 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협동조합이라는 정신으로 성 서를 이용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고 저축은행 등 33개 금융회사는 7월 가금리 혜택은 물론이고 높은 소득공제 중 조회 해지 신청이 가능하다. 율(30%)을 활용해 고객들의 연말정산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게 된 것. 이어 임 부지점장은 언론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피해 사례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고객이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 게 뿌듯하다 고 전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장해 왔다 며 함께 극복해 나가면 이겨낼 수 있다는 자세 고객들은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을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꾸 통해 자동납부에 대한 조회 해지가 가능 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한데다 10월부터는 계좌변경도 할 수 있 전체 요금기관에 대한 해지 서비스는 10월까지 마무리된다. / 미리 대비하게끔 한 똑똑한 상품이란 평 가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제21525호 사람들 2015년 7월 1일 수요일 11 구도심 한편에 길거리 공연 인천상공회의소는 30일 국제교류협력위원회 제 1차 회의를 열었다. 조금씩 파고드는 지역문화 이날 회의에서 구제병 (주)경인기계 회장은 위원 장으로 선임됐으며, 이희재 (주)우성아이비 대표이 사와 한명희 다섬종합건설(주) 대표이사는 각각 부 위원장과 총무로 선출됐다. 인천상의 국제교류협력위원회는 12개국 31개소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희식 회장의 소신 등 상공회의소 국제통상 교류협력 사업이 예정돼 의 해외 협력기관과 국제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며 구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출됨에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고 합니다. 듬직 새로운 협력 기관을 발굴해 회원사의 해외 시장 개 따라 인천상의의 국제교류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한 회원들과 함께 산에 길을 낸다는 마음가짐으로 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39명의 의원이 것 이라고 말했다. 문화운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소속돼 있다. 한편 인천상의 위원회는 경영기획위원회, 기업 지난해부터 인천 구도심 한쪽에서 시민들을 위 인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한 중 FTA 발효로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원지원사업위원회, 국제교 한 길거리 문화공연을 열고 있는 아침을 여는 사 인한 FTA 활용 지원 센터의 사업이 확대되고 해외 류협력위원회,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위원회 등 5개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 상담회, 해외 전시회 참가 로 구성돼 있다. 람들(이하 아여모) 의 신희식 (63)회장은 지역의 문화란 것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다 며 이 악을 선보이는 음악창작소 The律(더율) 이 무대 같이 말했다. 에 섰다. 신 회장은 지난 26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 그의 무대 공연팀의 초청경비와 길거리 관객에게 나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수많은 사람이 산을 눠주는 더치커피나 와인 등 음료 비용은 모두 아여 오르다 보면 언젠가는 산이 마음을 열고 사람에게 모 회원들이 십시일반 부담한다. 시민들은 아여콘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모성 길을 내어 주는 것처럼,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에서 그냥 편하게 눈과 귀를 열어두기만 하면 된 엽)는 30일 인천 남구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꾸준히 한 길을 가겠다 고 말했다. 다. 숙해 지며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재 미와 감동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고 했다. 그가 이끄는 아여모는 인천의 문화적 역량을 높 아여모가 공연 장소로 신포동을 택한 것은 구도 이고 올바른 지방자치 문화를 세우는 데 조금이나 심에 문화적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보겠다는 생각 아여모는 길거리 공연뿐 아니라 지역 예술가를 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에서였다. 또 문화란 사람들의 생활 속을 자연스 후원하거나, 예술가를 꿈꾸는 동남아시아 청소년 2012년 1월 1일 결성됐다. 럽게 파고들어야 한다는 이유에서 길거리 무대라 을 한국에 초청하는 국제 청소년 교류행사를 펼치 는 형식을 택했다. 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아여모는 지난해부터 중구 신포동 청실홍실 이 라는 식당 앞 작은 무대에서 아여콘 이라는 이름 그는 서울의 대학로나 인사동과 비교하면 인천 신 회장은 이 모든 것들이 인천을 누구보다 사 으로 클래식 록 국악 등 거리공연을 열고 있다. 에서는 상대적으로 열린 공간에서 소음과 자연스 랑하는 50여 명의 든든한 아여모 회원들이 없다면 지난해 3월 아이신포니에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10 럽게 섞이는 길거리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별로 불가능한 일 이라며 인천의 문화발전을 위해 아 월 월드뮤직그룹 세움 이, 올 4월에는 록 밴드 디 없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 며 처음에는 관객과 공 여모가 항상 고민하고 행동하겠다 고 말했다. 아펜테 가, 5월에는 국악을 기반으로 하는 퓨전 음 연자 모두 낯설어 했지만, 지금은 모두 조금씩 익 무료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여름 장마철 전 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부적 합한 설비를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평소 전기안전 관리업 무와 재난관리업무를 수행함과 더불어 지역사회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30일 유니셈 작2리(소이작도)에 소이작보건진료소를 개소했 (주)와 취업보장형 고교 전문대 통학교육 육성사 다. 소이작도는 58가구 109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 업(유니테크) 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 다 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30일 구청 대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30일 자월면 이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인천축협이 30일 본점 3층 강당에서 제10기 주 부대학 수료식 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103명의 10기 주부대학 졸업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가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퇴직자와 가족, 친지, 동료 공무원 등 소방안전학교 훈련장에서 개최한 2015 소방전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퇴임식 경연대회 에서 공단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 을 가졌다. 이날 정년퇴임식에는 명예로운 퇴임을 이번 대회는 건축물의 다양화 등 소방 환경 변화 맞이한 김해성 전 문화환경국장, 정두종 전 하나로 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우수 소방대원을 양성하 민원과장, 김태기 전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기 위한 것으로,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화재진압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인별 훈장수여, 공로 원 8팀이 참가, 화재진압 4인 조법 종목에서 열띤 감사패 및 격려품 전달이 있었으며 구청장 격려사 경합을 펼쳤다. 완성도, 안전성, 신속성의 엄정한 평가 속에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으로 기본적인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선 순회 이번 협약에 따라 재능대학교는 재능고등학교, 생, 최인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진료를 기다리거나 자월도 또는 인천까지 나가야 유니셈(주)와 함께 유니테크 특별반 을 편성하 200여 명이 참석했다. 10기 주부대학은 지난 4월15 특히 식전 공연에서는 퇴임을 맞은 정두종 과장 는 1위에 공단소방서, 2위에 서부소방서, 3위에 중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고, 반도체 장비 전문 기술인력 30명을 집중적으로 일 개강식을 연 뒤 약 3개월간 경제학, 여성학, 가 의 동호회 회원들이 색소폰연주 를 선보여 더욱 부소방서가 올랐으며, 1위를 차지한 공단소방서 육성할 계획이다. 정관리, 사회학 등의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는 오는 10월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소이작보건진료소는 4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 와 퇴임사가 이어졌다. 유니테크 사업은 고교 3년 과정과 전문대학 2년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은 주부대학 강의를 홍미영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노 옹진군 관계자는 보건진료소장이 상시 거주하 과정의 교육과정을 통합해 집중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농축산물 애용, 고가 부평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면서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실시하고,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제도로 교육부와 지역사회 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주 노력하겠다 며 그동안 구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정예소방관을 육성하는 따라 소이작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고용노동부가 올해 16개 시범사업단을 선정할 계 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았던 것과 같이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 달 데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전했다. 기대한다 고 했다. 획이다. 여 연면적 155.87,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라 고 당부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에 인천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반복 숙달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골프 제21525호 2015년 7월 1일 수요일 15 동네방네 핫 이슈 아이도 부담없이 퍼팅홀릭 성남시체육회 골프레슨 성남에 거주하는 임동현-임동이 (12) 쌍둥이 형제는 토요일이 즐겁 다. 매주 토요일 마다 야탑역 인근 부자 스포츠 편견 을 깨다 골프연습장에서 무료로 골프 수업 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임동현 군은 축구나 야구처럼 평상시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좋다 면서 골프 채에 공이 맞았을 때 타격감이 재미 있다 고 말했다. 임동이 군도 스윙 을 하고 공이 뻗어 나갈 때 스트레 스도 풀린다 고 전했다. 성남시생활체육회가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의 일환으로 올 한해 골프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개월 간 골프 기초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성남시생활체육회 제공 성남시생활체육회는 성남에거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나는 주말 그때 지역 사회가 성남시생활체 도 이 수업의 장점 이라면서 실제 생활체육학교 의 일환으로 골프 수 육회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 로 몇몇 아이들은 골프를 가르쳐주 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생활체 지도자는 야탑역 부근에 위치한 한 시는 프로님으로부터 골프 선수로 육회는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골프연습장에서생활체육회 예산에 서 성장을 위한 제안을 받기도 했 프로그램을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 맞게 할인을 해주셨고 12월까지 시 다 고 덧붙였다. 교 밖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 설 이용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었 고 있다. 다 고 덧붙였다. 특히 학교 밖 프로그램의 경우 학 한 달 코스로 매주 토요일 2시간 두가 골프채도 잡아보지 못했던 초 씩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아이들은 보였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골프에 로그램들을 선정해 운영하려고 노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 관심을 갖게 됐다 면서 초급반 뿐 력 중이며 올해는 골프 라는 종목 목으로 분류되는 골프를 일반 아이 골프라는 종목 특성상 공에 집중 만 아니라 중급 고급반도 운영이 을 선정했다. 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야 하고 한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고 말했 이런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됐다 고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다. 말했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시생활체육회 이태양 지도자는 골 골프칼럼 전세계 골프장 그리고 한국 3만여곳중 45% 미국에 국내 447곳 세계 12번째 화의 보편적인 지식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골프장은 좋은 R&A(영국왕실골프협회)의 골프장에 속할까. 한국의 경우는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 산을 깎아서 만든 코스가 많다. 골 현주영 서 운영되고 있는 골프장의 숫자는 프 코스의 기원이 자연 그대로를 본 골프와 사람들 대표 206개국에 3만4천11개다. 따 만들었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측 흥미로운 점은 그렇다고 해서 에 못 낄 수 있으나 잘 꾸며진 정원 전 세계에 골프장이 고르게 분포 의 느낌과 고급스럽고 편리한 클럽 된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206개국 하우스는 전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에서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79%의 골프장이 미국, 영국, 호 모 잡지에서는 매년 전 세계 골프 주, 캐나다, 일본 등 상위 10개국 장을 대상으로 세계 100대 골프장 에 몰려있다. 을 선정한다. 골프장이 가장 많은 나라는 역시 우리나라는 세계 100대 골프장 얼마 전 골프에 굉장히 관심이 많 미국이다. 미국에는 1만5천372개 (2014년 기준)에 안양CC, 제주 나인 은 아마추어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로 전 세계 골프장 수의 45%가 몰 브릿지CC,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받았다. 프로님 요즘 한국에 골프 려 있다. CC 등 3개의 골프장이 선정됐다. 세 장이 많이 생겨서 문제라는데 한국 그 다음은 이웃 나라인 일본에 2 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될 확률이 에는 골프장이 몇 개고, 전 세계에 천383개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 0.0029%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 골 는 골프코스가 얼마나 많이 만들어 며 캐나다(2천363개), 잉글랜드(2천 프장은 굉장히 좋은 편에 속 하는 운영되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 골프 84개), 호주(1천628개) 순으로 많은 건 맞는 것 같다. 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 편인가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다. 요 라고 말이다. 앞으로 한국 또는 전 세계의 골프 한국의 경우는 447개의 골프장 장을 다양하게 경험해 보며 여행을 우리가 살다보면 궁금하지만 잘 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하는 것도 골프를 즐기는 굉장히 좋 물어보지 않는 것들이 많다. 그 중 12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은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에 하나가 위의 질문과 같은 한 문 있다. 문의 hyunjooyoung@hanmail.net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서 올 시즌 2승을 거둔 최나연 (28 SK텔레콤)이 세계여자골프 랭 김아림(20 용인대)이 한국여자 킹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지난 29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승한 최나연은 30일 발표된 세계랭킹 김아림은 30일 강원도 평창 휘닉 에서 4.76점을 얻어 지난주보다 7계 스파크 컨트리클럽(파72 6천413야 단 상승했다. 세계랭킹 15위 안에 든 드)에서 열린 KLPGA 2015 이동수 한국 선수 중에는 5번째로 높은 순위 스포츠배 드림투어 with 현대증권 여서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 8차전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도 남겨놓았다. 잡고 보기를 3개로 막아 2언더파 70 한국의 경우 세계랭킹 15위 안에서 타를 쳤다. 상위 랭커 4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이로써 김아림은 최종합계 8언더 파 136타로 우승했다. 드림투어 2차 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아 림은 시즌 2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아림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 위인 조윤정(20 중앙대)과의 상금 격차를 1천600만원으로 벌리며 1위 있다. 를 굳건히 지켰다. 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12.01점을 받아 세계랭킹 1위를 지켰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 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한 신다빈(22 바이네르)은 최종합 10.51점으로 뒤를 이었고, 스테이시 계 7언더파 137타로 조윤정과 공동 루이스(미국)와 김효주(20 롯데)가 2위를 마크했다.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숙영(42 여)씨는 그동안 가족 모 교라는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프 골프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성남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임동현-임동이 형제의 어머니 나 이 지도자는 올해 골프 수업이 프는 가정적으로 부유한 아이들이 하지만 이 지도자는 프로그램을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골프 꿈나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 아닌 이상 부모님의 손을 잡고 골프 준비하면서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 무들을 발굴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겠다 면서 성남에 거주하는 학생 장에 가서 골프를 해본다는게 쉽지 다고 했다. 골프 장비와 골프장을 있다. dl 지도자는 비록 기초 수업 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 않고 골프 프로의 레슨없이는 배우 통째로 빌려야 하는데 예산이 그만 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운동적 감 탁드린다 고 밝혔다. 기 힘든 종목 이라면서 고비용 종 큼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각과 재능을 찾아 줄 수 있다는 점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16 2015년 7월 1일 수요일 문화 제21525호 오늘부터 거제도서 초청展 여는 홍형표 수원미협회장 제록스 복사기를 활용한 첫 예술작품(체스터 칼튼作). /Xerox.com 제공 인쇄와 예술이 만났을때, 20세기 초, 다양한 매체와 예술이 결합 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작품들이 탄생했 스 프로젝트 를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기술을 접목, 직접 인쇄매체를 이용해 제 백남준 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한다. 록스 작품을 만들고 14일부터 열리는 제 다. 특히 제 1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번 프로젝트는 제록스를 활용해 예 록스 디스플레이 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1910년에서 1950년대의 예술가들은 그 당 술활동 영역을 확장시킨 플럭서스 를 비 안경화 백남준아트센터 학예팀장은 시 길거리마다 뿌려졌던 선전물을 활용해 롯해 현대의 아티스트북 제작 기법을 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쇄매체와 예술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했다. 피카소의 펴보고, 인쇄 매체와 예술작업의 변화과 의 결합 과정을 알아보는 프로젝트 라며 에스파뇰 힘을 기르자 가 대표적인 사례 정을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다. 제록스 프로젝트는 현직 그래픽 디자 이번에 출품되는 신작 시간의 흔적: 호박(2015) 과 함께 서있는 홍형표 수원미협회장. 다양한 색채 서양회화 기법 단순히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예술작업 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든 기회의 장 이라고 설명했다. 색다른한국화 보여주고파 이같은 실험적인 예술 형태는 1960년대 이너인 신해옥과 신동혁 디자이너가 지도 대량 인쇄가 가능한 제록스 기술이 개발 강사로 나서 디자인 전공 대학생(원)들과 한편, 백남준아트센터는 제록스 프로 되면서 선전물을 넘어 우편엽서 등 인쇄매 함께 제록스로 편집하기, 제록스로 인 젝트의 워크숍 과정과 제작된 작품을 기 체로 확대돼 예술 대중화를 이끌었다. 쇄하기, 제록스로 출판하기 를 주제로 록한 도서 500부를 인쇄해 판매 및 배포할 설레는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했다 고 워크숍을 진행한다. 예정이다. 소감을 전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제록스작업을 통한 예술과 인쇄매체 관계를 고찰하는 제록 더불어 학생들은 워크숍을 통해 배운 홍 회장의 그림은 전통 한국화의 소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재였던 매화, 난, 국화와 같은 사군자 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경험한 장소 와 추억이 담겨있는 사물을 그렸다. 어떠세요? 속 사랑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해 박한 클래식 지식과 명쾌한 해설로 대중을 사로잡는 장일범이 해설자로 나서 영화 속 사랑을 주제로 한 OST를 클래식 선율을 또 서양회화의 기법인 캔버스에 입체 한 색채를 이용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감을 더하는 엠보싱 효과를 도입해 단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조로웠던 한국화에 생기를 불어넣었 경상남도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 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그는 새롭게 시 관 산하 유경미술관에서는 1일부터 도한 미술기법으로 그린 한국화 15점을 인천예총이 주최하는 제33회 제물포 오는 30일까지 외지 작가이자 한국화 전시한다. 그중에는 처음으로 대중에 예술제 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인천종 가인 홍형표(56) 수원미술협회장을 초 게 공개되는 신작 두 점도 포함됐다. 합문화예술회관 대 중 소 전시실에서 개 청해 시간의 흔적 전을 개최한다. 최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클래식 전문 해설가 장일범과 함께 영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화가 다양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은 100호가 경기도가 아닌 거제도의 미술관에 넘는 한지 캔버스에 그린 시간의 흔 해마다 인천예총 산하 9개 협회가 참가 서 그를 초대한 이유는 뭘까. 유경미 적: 호박(2015) 이다. 그가 직접 한지 해 열리던 제물포 예술제는 올해는 그 규 술관은 그동안 옛 기억을 회상하는 작 를 8번 배접해 만든 캔버스 위에 검은 조,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내림마장조, 엘가의 사랑의 인 모를 축소해 사진 미술 영화 협회가 참여 품을 주제로 꾸준히 전시해왔다. 기 먹 붓으로 세 개의 늙은 호박과 작은 사 등 우리 귀에도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영화 노팅힐 하는 시각 전시 위주로 진행된다. 억의 흔적 시리즈를 통해 시대의 향수 새를 그려 놓았다. 또 배경에 입체감 를 그려온 홍 회장의 작품과 맥이 닿 과 다양한 색감을 입히기 위해 무려 아있다. 20번 이상 채색 붓질을 했다. 이 작품 주제곡으로 유명한 She 와 같은 팝 음악도 클래식 악기를 통해 사진작가협회는 인천의 사계와 도시 인 천을 담아낸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인천 들을 수 있다. 장일범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실내악 전문 연주단인 위 솔로이 의 오늘 전 을 마련했고, 미술협회는 회화 서울과 경기도를 주 무대로 활동해 은 한 달여에 걸쳐 완성했다. 스츠 가 영화 속에서 사용된 클래식과 팝 음악을 연주한다. 위 솔 작품을 선보이는 인천의 사계 전 을, 영 온 그 역시 저 멀리 떨어진 외지에서 처 홍 회장은 향후 작품 방향에 대해 이번 공연에서 동감, 미술관 옆 동물원, 해피앤드, 엽기 로이스츠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클래식 연주 화인협회는 영화 기자재와 소품을 전시하 음으로 여는 전시라 흥분된 마음을 감 기존의 한국화 기법과 다양한 기법을 적인 그녀 와 같은 우리나라 영화와 함께 노팅 힐, 아웃 오브 자 14명이 모여 만든 단체로, 클래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고 추억의 영화 포스터를 전시하는 영화 추지 못했다. 그는 내 작품이 유경미 도입해 또 다른 매력을 찾는 시도를 아프리카 등 해외 영화를 소재로 그 속의 사랑 이야기와 감미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전 을 준비했다. 문 술관이 추구하는 방향과 닮아 초대전 꾸준히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의:(032)872-7873 을 열고 싶다는 제의를 받았고 나 역시 통해 관객에게 선사한다. 운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특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와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라장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2만5천원. 티켓 문의:경기도문화 의전당 (031 230-3440)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18 2015년 7월 1일 수요일 메트로 수원 제21525호 도로침하 즉시 복구 스피드 행정 착수, 지난해 11월 하수관을 교체 작업을 요청해 지난 27일 되메우기 하면서 되메우기 작업을 제대로 하 공사를 진행했다. 지 않아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한 행 안전을 위해 민원을 확인하자마 것으로 추정했다. 수원시가 수원역 광장 앞에서 도 로 침하 현상이 발생하자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앞서 해당 구간은 수인선 복선 전 자 곧바로 보수했다 며 밤에만 공 철 1공구 공사 당시 해당 구역에 설 사하다 보니까 다짐을 요청한다고 치돼 있던 기존 콘크리트 소재 하수 했는데도 미흡해 도로 침하 현상이 해당 도로는 하루 평균 4만여 관을 파형강 소재로 교체한 뒤 완 나타난 것 같다 고 말했다. 로, 면적은 가로 1.5m 세로 4 깊 이가 약 10 정도였다. 대의 차량이 지나다니는 탓에 장 공 이후 재교체하지 않아 지난해 보 30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역 마철 지반 침하가 가속화될 경우 수 작업을 했다. 광장 앞 덕영대로에서 안산 방향 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도 5차선 도로 중 1~3차선이 점차 이었다. 내려앉으면서 지반 침하 현상이 발 생했다. 침하 현상이 발생한 구간은 지난 해 하수관 교체 작업이 이뤄진 도로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통 이 때문에 불안을 느낀 시민들은 최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시는 곧바로 현장 조사에 택시기사 김모(56)씨는 도로가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발사랑 이웃사랑 봉 사단, 매여울 사랑나눔 텃밭농장 가꾸기, 모꼬지길 어울림 행사 등 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내려앉은 구간을 지나갈 때마다 차 하지만 시공사인 경남기업은 최 가 덜컹거려 밑으로 꺼질까 봐 무서 근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들어 웠다 며 최근 수원 시내 도로에서 가면서 재보수 작업이 어려운 상황 도로 침하 현상이 자주 발생해 불안 이었다. 했는데 복구 작업이 이뤄져 다행이 이에 시는 경남기업에서 인수인 다 고 말했다. 계를 받은 주식회사 한양에 복구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했다. 자전거로 즐기는 광교산 산책 그밖에도 시는 공영자전거 운영 사업을 오는 2018년까지 3년에 걸 쳐 현재 208대에서 6천대로 확대할 발길 끄는 이 마을의 매력 계획이다. 수원시가 광교산을 찾는 시민 들을 위해 공영자전거 운영사업을 한다. 시는 광교산 반딧불이 쉼터에서 시 관계자는 공영 자전거 대여 했다고 30일 밝혔다. 광교산 공영자전거 대여소 는 총 4개소, 208대 자전거를 매년 3월 소는 상 하광교 지역주민의 협의체 /수원시 제공 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인 광교산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게 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수원시의 염태영 수원시장과 국회의원, 도의 휴대전화를 지참하고 이용료 1 또 시는 광교산에서 자전거 이용 원, 시의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여 천원을 내면 누구나 공영자전거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종 해 공영자전거 운영 개소식을 개최 운영할 수 있다. 점을 상광교 마을회관 근처로 이전 공원 기업보다 인심 이다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 우리동네 >12< 영통구 매탄3동 마사지로 마을 어르신 건강 챙기는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매탄3동 마을 경로당에서는 매 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이 매탄3동은 지리적으로 효원 공원과 야외음악당을 가까이 두고 있는 최적의 주거지역이다. 또 글로벌 대기업인 삼성전자(주)를 중심으로 중 소기업이 운집한 공업지역을 이루고 있고, 인접한 영통구청 등 행정타운 과 연계돼 유동인구가 많아 수원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스를 운영해 외국인 100만 시대 연(매여울 색소폰 앙상블팀)과 주 를 준비하고 있다. 민노래자랑 2차 예선 후 결선 순으 10월의 향연 매여울어울림 한마당 추진 모여 한줄로 서서 순서를 기다리 10월에는 매탄3동 지역 상인과 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발사랑 이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매여울 어울 웃사랑 봉사단 이 오는 날이기 때 로 진행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 길거리를 선보인다. 동 단체 통합회의&소통 화 합 문화의 날 개최 매탄3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문이다. 봉사단은 주민자치센터 비롯 12개 단체회원, 주민 등이 참 프로그램에서 마사지 기술을 배 여하는 동 단체통합회의 및 소통 운 박광진 회장과 주민들이 모여 문화의 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수원의 효를 실천하기 있다. 소통 문화의 날은 각 단체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실시하는 월례회의를 모든 단체가 모꼬지길 어울림 외국인 문 분기에 1~2회 통합 실시하는 회의 화교류 한마당 방식이다. 앞으로는 주민자치센터 모꼬지길 어울림 한마당은 주 프로그램 공연, 건강백세 강좌, 인 민들이 재활용품 벼룩시장을 운 림 한마당 및 지역주민노래자랑 문학 강좌 등을 시기나 상황에 따 영하거나, 직접 체험할수 있는 할 이 매탄4지구 중심상가 미관광장 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로윈바구니, 머리핀세트, 리본머 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지역상권 소통 문화의 날을 개최함으로 리띠, 부엉이, 비염아로마스프레 활성화를 위한 마을르네상스 공 써 단체원 및 주민 간에 유대감 증 이, 커피컵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모사업으로 매여울연합 상가번영 진, 주민소통 및 화합도모, 훈훈한 다양한 부스로 운영된다. 또한 관 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다. 난타공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함은 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초빙해 그 연(JM타드락)을 시작으로 7080노 물론, 시 구 동정 홍보 등 행정 능 들이 직접 만든 외국음식을 함께 래(여울밴드), 어린이 줄넘기 공연 률도 증진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나누며 소통하는 문화교류 체험 (매현줄넘기 교육관), 색소폰 공 /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수원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남녀 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 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1일부터 오후 7시께 수원영 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해 베니스영 화제 4관왕을 수상한 영화 더 디 너 를 시작으로 한 달간 무료로 영 /수원시 제공 화를 상영한다. 특히 영화 더 디너 는 개봉 전에 상영하는 작품으로 부모와 자식, 인간의 욕망과 위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수작이다. 검사 등 기본 20개 항목이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께 운 그밖에도 각각의 정비업체에서 영하는 모두가 함께 보는 애니메 3만원 상당의 특화된 점검 및 서비 이션 은 같은날 슈퍼배드 를 시작 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으로 벼랑위의 포뇨, 원령공주, 수원시가 교통사고예방과 정비 시는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 몬스터주식회사, 마루 밑 아리에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자동차를 무 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권선 상으로 점검한다. 구 19개 업체, 영통구 9개 업체, 장 티 를 상영한다. 그밖에도 영화로 만나는 디아스 시는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44개 안구 10개 업체, 팔달구 6개 업체를 포라 특별상영전과 정기예술영화 정비업체를 선정해 건강한 자동차 선정했고, 지난해보다 7개 업체를 제, G시네마 등을 운영한다. 만들기 자동차무상점검 을 실시한 늘렸다. 무상점검 참여업체 명단 등 다고 30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교통정책과 모든 상영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문의:수원영상미디 어센터 (031 218-0377)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 이번 무상점검 사항은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 이크 패드, 벨트, 연료라인, 배터리 (031 228-2689)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제21525호 메트로 2015년 7월 1일 수요일 18년 포격상처 용문산 군민품으로 21 성남 펀스테이션, 방치 5년만에 기지개 <어린이 교육문화시설> 으며 올해 안에 모두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의 강제조정에 따라 18년여 동안 매일 용문산을 향한 어린이 종합교육문화시설로 조 포격소리에 군민들이 신애리사격장 성됐지만 시공사의 부도와 소송 등 하지만 외자유치가 당초 계획의 기간 점용을 허용했다. 시는 건물 1 폐쇄를 위한 단체를 조직, 사격장에 으로 5년여간 방치됐던 펀스테이션 10%에 그치면서 자금 조달이 어렵 ~2층을 분양자에게 내주고 나머지 대해 재산권 회복을 주장하며 대대 이 올해 하반기부터 정상적으로 운 게 된 시공사가 지난 2009년 1월 공 공간은 공개입찰을 통해 모집된 운 적인 집단행동을 예고, 군(軍)과 주 영된다. 정률 97%에서 부도로 분양금과 소 영자를 통해 교육연구와 복지시 조건으로 추진됐다. 분양자들이 투자한 금액만큼 일정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펀스테이 유권 문제에 휩싸였다. 이후 시는 설, 문화 집회시설, 운동시설 등으 가칭 양평 용문산사격장 폐쇄 션은 어린이 종합교육문화시설로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로 꾸민다. 시설관리는 성남도시개 범군민대책위원회 는 최근 양평읍 분당구 수내동 6천563 부지에 지 (주)펀스테이션에 통보하고 건물 소 발공사가 위탁을 맡았다. 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지난 2010 유권을 인수, 소송해결에 나섰다. 민간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정길 이 양평군 신애사격장 폐쇄를 위한 군민간담회에서 대책위 관계자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사격장 폐쇄 추진위원회 제공 장단협의회장, 신승목 청년회의소 것 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회장, 전우석 군민포럼 회장, 최종 시 관계자는 올해 말에서 내년 년 4월에 완공됐다. 이 건물은 (주) 펀스테이션을 두고 70여명의 분 상반기부터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 펀스테이션이 지난 2005년 4월 착 양자 등과 총 8건의 소송이 진행됐 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이 겠다 고 말했다. 열 한마음회장, 이상목 자유총연맹 한편 군(軍) 종합훈련장은 양평 공에 들어가 3년내 외자 3천만 달러 지만 최근 공사대금 소송을 제외한 부지회장, 오빈 신애리 해당 지역이 군 양평읍 신애리 산1의1 일대 443 를 유치해 건물을 짓고 시에 기부채 나머지 소송이 모두 일단락됐다. 성남/김규식 김성주기자 장단 등과 이창승 양평읍장, 이성 만여 에 있는 신애종합훈련장 으 납하는 대신 20년간 무상임대하는 공사대금 소송은 2심을 앞두고 있 ksj@kyeongin.com 희 옥천면장, 안철영 도시과장 등 로, 현재 20사단이 대전차포 사격장 이 배석한 가운데 그간의 추진 경과 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용문산 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폐쇄 으로 쓰고 있으며 양평읍내의 양평 를 듣고 사격장 폐쇄에 공동 대응 이 명산의 의미를 잃어 가고 있고 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영 사무 군청사와 직선거리로 불과 2 밖에 키로 의견을 모으는 1차 간담회를 소리에 관광객마저 줄고 인근 지역 국장은 국가의 국방정책에 반하는 떨어져 있지 않아 군청에서 포 사격 개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의 어린이들은 전쟁놀이만 배워야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통틀어 읍내 장내 표적지를 볼 수 있을 정도며 참석자들은 사격장 폐쇄 추진에 하는 군사지역으로 변모해 가고 있 를 가로지르는 사격장은 전무하다. 새벽의 포사격 소리는 양평읍 5만여 따른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민의 자 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박격포 그동안 탄원, 민원 제기, 소송 등을 주민과 옥천면에서 매일 들을 수 있 발적인 참여와 기관, 사회단체 등 포탄이 날아들어 민가와 유원지의 추진해 왔다 며 이재민(民) 주도로 다. 또한 양평군 청운면 도원리 산 전체 참여를 유도해 범 군민운동으 주차장 버스를 파손하고 사격장에 다각적인 투쟁방향을 모색, 추진하 133 일대에도 1천145만 의 항공작 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들은 각종 서 1.5 떨어진 민가에 대전차포 는 단계로 후대에 물려줄 아름다운 전사에서 헬기 사격훈련에 쓰는 비 규제로 개발조차 허락하지 않는 양 파편이 날아드는 사고가 발생한 사 양평을 위해 모든 기관, 사회단체가 승사격장 도 자리잡고 있다. 평군에 18여년간 포사격장으로 인 례를 들며 재산권 회복과 양평군민 협력해 지루한 싸움을 이젠 끝을 낼 한강시네폴리스 원주민 억울함 터졌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파주 프로젝트 대안사업 윤곽 잡히나 <백지화된 백석리 일대 부지> 한강 시네폴리스사업구역내 향산3리 원주민 대책위원회는 30일 김포시의 부당과중한 변상금 부과 등의 문제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포천시는 경기도로부터 일반형 대통령령으로 국유지 사용자에게 에 준해 보상 지상 건축물 등의 행복주택 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 협의회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 매각할 것으로 발표했지만 향산 3 실질가치 보상 영업의 손실 등 았다고 30일 밝혔다. 으로 전해졌다. 이라고 말했다. 리(종달새 마을)를 개발행위 제한 에 관해선 폐업보상 이주택지 포천시 행복주택은 신읍동과 군 현재 개성공단은 추가적인 단지 시는 또 최근 파주 프로젝트 대 구역으로 정해 원주민들이 혜택을 등 이주 생활대책 마련 등 김포시 내면 용정산업단지 내에 360세대 건 개발이 필요하지만 남북관계가 경 안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 받지 못했다 며 정상적인 토지취 와 시네폴리스 시행사 측에 성실 립될 예정이며 이번에 승인된 사업 색되면서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역에 대한 주민대책위 설명회를 갖 득 기회를 박탈했다 고 지적했 한 협의보상을 촉구했다. 겪고 있는 데다, 파주의 경우 교통 고 기본구상으로 파주역 환승주차 한강 시네폴리스 개발사업지 중 다. 또 시가 일부 주민들이 축사를 그러나 시네폴리스 사업부지 중 택 18세대다. 신읍동 행복주택은 파주읍 백석리 일대 백지화됐던 여건 상 물류 및 상업시설 설치가 용 장 확장, 역 광장 조성과 복합 상업 정부 땅에서 30여 년을 넘게 살아온 고쳐 공장으로 불법 임대했다며 국유지 내 거주하는 원주민 상당 현재 독신자 숙소로 사용되고 있는 파주프로젝트 부지에 대한 대안 사 이한 것으로 기업들이 판단하고 있 용지 조성, 기존 취락정비, 희망파 원주민들이 30일 부당 과중한 변상 사법당국에 고발, 세입자들이 야 수가 교체됐는지와 축사의 공장전 노후 불량주택을 허물고 세워질 업(파주 희망프로젝트)이 점차 가 기 때문이다. 예정이다. 행복주택사업은 젊은 계 시화되고 있다. 은 신읍동에 지어질 일반형 행복주 주 통일로창조산업단지(가칭) 조 금 부과 등 김포시의 형평성 없는 밤에 도주해 임대료를 받지 못하 환으로 원주민들이 이익을 취했는 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배 성,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거점단 행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는 일이 비일비재해 대부료가 연 지, 변상금 납부자와 미납부자간 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국책사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파주 프 후공단이 확정되면 2, 3단계 사업 지 조성, 외국인투자 및 연구개발 향산3리 원주민 60여 명으로 결 체되고 변상금 150여억원이 부과 의 형평성 논란 등 김포시 시행사 업으로, 포천시는 국민주택기금 로젝트 대안 사업으로 정보통신기 추진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R&D)단지 조성, 시니어 복합휴양 성된 대책위원회(위원장 양성수) 돼 주민들의 부담이 과중된다고 측과 원주민 간의 이견이 팽팽하 133억원과 국비 99억원을 지원받아 술(ICT) 융 복합사업, 외국투자 및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 조성(노인복지주택, 삼림욕 는 이날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 언급했다. 특히 시행사가 일방적 다. 이와 관련, 정왕룡 시의원은 건립하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연구개발(R&D)사업, 데이터센터 시는 이에 따라 파주역과 배후 장, 펜션, 캠핑장 등), 물류유통센 을 열고 시가 국유지를 영상산업 으로 국유지 내 거주자에게 출입 향산3리 원주민들의 억울한 사정 60 80% 저렴한 선에서 결정될 예 등 지역산업연계 거점단지 조성, 친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터 조성 등을 내놓았다. 단지로 조성키 위해 대부계약을 통지도 하지 않는 등 절차를 준수 등을 고려해 오는 8월 김포시와 시 정이다. 일반형은 젊은층(사회초년 환경 주거단지, 시니어복합시설물 전액 국비(352억원)로 개설할 계획 생 신혼부부 대학생) 80%, 노인층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 이다. 10%, 취약층 10%, 산업단지형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단 근로자 80%, 젊은층 10%, 노 인층 10% 비율로 공급된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시 관계자는 당장 실현 가능한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 반려하고, 대부료와 변상금을 부 하지 않고 원주민들을 상대로 일 행사, 원주민이 함께하는 갈등조 순 최종 용역 결과를 마련한 후 이 과해 원주민들을 불법자로 만들 방적인 지장물 조사를 벌여 양측 정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주민 피해 재홍 시장이 파주읍에서 주민설명 어 왔다 며 강력히 반발했다. 간 충돌이 빚어졌다며 긍정적인 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결점을 보상협의를 주문했다. 모색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1단계 사업으로, 개성 사업부터 추진하다 보면 전체부지 공단 배후단지 조성 가능성이 매우 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 이 파주/이종태기자 큰 것으로 보고 개성공단 입주기업 라면서 이 산업단지는 상업시설 등 dolsaem@kyeongin.com 김해도 총무 등 향산3리 원주민 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책위는 김포시가 지난 2014년 원주민 대책위는 토지소유자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