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경 제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경제부총리> 김동연 공기업 채용비리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벌 제식구 봐주기 땐 책임자도 문책 2단계 민간투자 규모 4조 원+α 정부가 내놓은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가이 드라인에 친인척 채용 금지 조항이 없는 데 대해선 친인척 비리 채용은 당연히 있 반도체 年 수출 1000억달러 돌파 세계 최초 으면 안 되는 일로 적시하지 않았다고 용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인되는 행태는 아니다 라며 필요하면 넣 은 25일 일부 공공기관의 친인척 채용비 는 것도 문제 없다 고 했다. 또 정부가 명 리 의혹과 관련해 이 사태를 엄중히 보고 명백백히 가려내고 필요한 모든 조처를 강 있다 며 여러 의혹이 제기돼 우선 주무부 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1977년 3억 달러 시작으로 램을 개발해 반도체 역사의 한 획을 그 었고 1994년 256M D램 세계 최초 개 24개월 연속 수출 증가 기록 발, 3D V-낸드 세계 최초 양산 등 세계 의 주목을 끄는 성과를 냈다. 처를 통해 사실 조사를 한 뒤 결과를 보고 아울러 김 부총리는 12월 중 4조 원+알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연 반도체 게다가 우리 반도체는 완제품이 아닌 조사 확대를 포함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 파(α) 규모의 민간투자 프로젝트 추가 수출액 1000억 달러 돌파를 달성했다. 단일 부품임에도 1000억 달러를 돌파 토하겠다 고 말했다.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07년 중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기획 정부는 전날 내놓은 혁신성장과 일자 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정우 더 리 창출 지원방안 에서 신속한 행정 처리 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공기관 전수조사 의 와 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해 그동안 막혀 국 컴퓨터 수출액이 1056억2000만 달 연속 100억 달러 이상 수출하는 등 우 리 수출을 주도해왔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달 두 자릿수 증가율 보이며 급성장했다. 러를 기록했고, 2007년 일본 자동차가 올 3월 처음으로 월 수출액 100억 달러 1079억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지만 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부총리는 만 있던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을 16일 반도체 수출이 1003억9000만 달 를 돌파(108억 400만 달러)한 뒤 5월 단일 부품으로 1000억 달러 돌파는 한 약 잘못된 것이 적발된다면 지위고하를 막 추진하기로 했다. 1단계는 2조3000억 원 러를 기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108억 4100만 달러, 6월 111억 5700만 국 반도체가 유일하다. 론하고 엄벌에 처하겠다 면서 사회 정의 규모다. (Made in Korea) 반도체가 1977년 달러, 7월 103억 8400만 달러, 8월 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김 부총리는 2단계 계획은 어떻게 되느 3억 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1994년 100 115억 1400만 달러, 9월 124억 2700만 에서 열린 제11회 반도체의 날 기념행 달러 수출 기록을 남겼다. 사에서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이 은탑산 의 문제일 뿐 아니라 젊은이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기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냐는 질문에 당초 민간투자를 위한 후보 억 달러를 돌파한 지 24년 만에 이뤄낸 그는 주무부처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리스트는 제법 더 있었다 면서 구체적인 성과다. 봐주기 조사를 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사업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계획대로 대해서는 우선 주무부처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도록 하되 자기 식구 봐주기를 할 정부는 1982년 상공부 시절 반도체 업훈장을,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반도체는 올해 9월까지 24개월 연속 공업육성세부계획 을 처음 수립한 뒤 가 동탑산업훈장, 손현철 연세대 교수 결정이 나면 12월 중 2단계로 4조 원 이상 수출 증가라는 기록도 세웠다. 2016년 민간의 반도체 기술개발을 지원해 왔 와 안현 SK하이닉스 전무가 산업포장 이 되지 않을까 한다 고 설명했다. 1.7% 증가를 기록한 이후 23개월 연속 다. 업계는 1992년 세계 최초로 64M D 을 각각 받았다. 세종=박병립 기자 riby@ 경우 책임자까지 문책하겠다 고 밝혔다. 세종=김지영 기자 jye@ 김동연(오른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용진 2차관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 회의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얘기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판매직 앉을 권리 10년째 제자리 의자 비치 규정 있지만 사업자 안 지켜 72.5% 서서 일해 장시간 서서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의자 비치 운동이 10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현장 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현행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 80조에는 의자비치 규정이 존재하지만, 사 응답도 37.4%(1050명)에 달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5.3% 로, 20~49세 여성 근로자의 평균 발병 비 율인 0.6%보다 25배나 높았다. 업자의관리의무가없다. 이에2008년시민 고용노동부는 6월 판매직 노동자 건강 사회단체 등은 판매직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호 대책 을 수립해 시행했다. 6월에 고 을 보장하기 위해 서서 일하는 서비스 노 용부 47개 지방관서 주관으로 의자 비치 동자들에게 의자를 이라는 캠페인을 벌였 앉을 권리 찾기 휴게시설 설치 캠페인을 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계산대에 의자 진행하며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9월부 를 들여놓는 등의 변화가 있었지만 대부분 터 10월까지 백화점 면세점을 중심으로 의 노동자들은 여전히 앉지 못하고 있다. 휴게시설 설치 운영 및 의자 비치 여부 등 최근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과이 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하지만 이 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국회에 역시 강제성은 없는 권고 수준이어서 실효 서 열린 백화점 면세점 판매직 노동자 근 성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무환경 및 건강실태 연구결과 발표 에 따 강규혁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위 르면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판매 노동자 원장은 사회가 유통서비스 노동자들의 건 2806명 중 27.5%(771명)가 일하는 곳에 강권 문제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권 보 직원용 의자가 없다 고 답했다. 의자가 있 장을 위한 실질적 변화가 이뤄져야 할 것 이 지만 업무가 없을 때에도 앉지 못한다 는 라고 지적했다. 세종=박은평 기자 pepe@ 항공우주산업 1~3분기 수출 두 자릿수 성장 올 1~3분기 국내 항공우주 업계의 수출 간 신규 수주액도 38억6300만 달러로 1년 실적이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다만 심화 전보다 약 400만 달러(11.5%) 증가했 하고 있는 단가 인하 압력은 한국 항공우 다. 주산업이 넘어야 할 과제다. 정부는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항공우 을 위해 내년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주산업의 1~3분기 누적 수출액은 18억 계획이다. 항공우주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 3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5억 한 예산 15억 원도 신설했다. 8800만 달러)보다 15.8% 늘었다. 이 기 세종=박종화 기자 pb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