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 곳곳이 더운 날 씨로 힘들지만 한켠에서는 리우 올림픽으로 떠들 썩합니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손 안 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알고 삶이 어려울수 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며 썩지 않을 면 류관을 얻기 위해 달음질 하게 하소서. 주 예 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 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 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Tel.323-665-0009 Fax.323-665-0056 Email: LA@chpress.net N.Y. : 143-17 Franklin Ave. 5Fl. Flushing, NY 11355 Tel.718-886-4400 Fax.718-886-0074 Email: NY@chpress.net 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린도전서 9장 25절) 주후 2016년 8월 20일 (토) 제 www.chpress.net 1597호 사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동성애 24년간 2배 증가...신앙교육만이 대안 올림픽 정신, 인류 평화와 친선 도모...? 라이프사이트, 미 여론조사센터 설문조사 결과 밝혀 뉴스위크, 올림픽의 과거와 현재 비교 보도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성애를 경험한 미국인의 수가 1990년과 비교했을 때 2014년에는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그리고 4배 많은 사람들 이 동성애를 더 이상 부도덕하게 보지 않는다고 밝혔 다(Twice as many Americans experimented with homosexual sex in 2014 than 1990: study). 여론조사센터(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 에서는 1973년부터 2014년까지 18세부터 96세의 성 인을 대상으로 동성애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 34,000명의 미국인들이 조사에 참여를 했고 그중 2,800명은 그들의 실제 성적경험을 나누기도 했 1990-2014: 동성애 더 이상 부도덕하지 않다 4배 증가 1973년에는 10%의 미국인들만 이 동성애를 지지했 하지만 2014년에 이르러선 무려 63%의 성 인들이 동성애를 지지한다고 밝혔 조사가 이뤄지는 24년 동안 동성 애를 직접 경험한 성인의 수치가 4.25%에서 8.5%로 증가했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의 심리학 과 교수인 진 트웬지는 이러한 결 과는 동성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 그러나 복음주의 진영의 패밀리 리서치카운실 의 상임이사(Peter Sprigg)는 동성애에 관한 도덕적 그리고 사회적인 경계가 무너짐에 따라 직접적으로 동성애를 경험하 는 수치가 많이 늘게 됐 불행하 게도 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에 이즈를 비롯한 많은 성병의 위험지 대에 놓아졌다는 것 이다 라고, 동 성애에 노출된 미국 사회의 현주소 를 말해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 면, 에이즈 바이러스는 남성끼리의 성관계를 통해 전염병식으로 빠르 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현재 20대 초반인 동성애 남자들의 반 이상이 50세가 되기 전에 에이즈 바이러스 에 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 또 다른 복음주의 단체(America 일반적으로 올림픽정신 은 인류의 평화와 친선을 도모하고, 승리보다 참가해서 최선을 다하는 페어플 레이 정신을 강조하며,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에 차별 받지 않으며, 참가 선수는 국가를 대표하지만 경기 는 개인 간의 경기로, 지구촌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정정당당히 경쟁하면서 우정과 우애를 다지는 것 을 말한 그러나 1896년 근대올림픽 부활 이후, 스포츠는 현재 국제관계에서 뚜렷하게 주목을 받게 됐 특히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는 정치적 선전효과에 경제적 이윤, 거기에 개최 도시와 국가의 발전적 이미지를 세 계에 알리는 문화적 역할까지 더해져, 올림픽 개최가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 따라서 동,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국가 간의 열기는 항상 뜨겁기만 하 브라질 리우 올림픽시즌을 맞아 뉴스위크는 고대 올림픽과 현재의 올림픽을 비교해 올림픽이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보도한다(A COMPARISON: THE MODERN AND ANCIENT OLYMPICS). 정치적 선전효과, 경제적 이윤, 문화적 역할...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로 개최유치 열기 뜨거워 리우 올림픽은 근대 이후 31번째 열리는 하계 대 회 하지만 12세기에 달하는 고대 올림픽과 견주 려면 아직 갈 길이 멀 그리스 신 제우스를 기념 해 달리기 원반던지기 복싱 경마 등 다양한 종목 에서 기량을 겨루기 위해 그리스 각지에서 선수들 이 모였 올림픽은 기원전 776년(어쩌면 그 이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소한 서기 4세기 말까지 이어졌 필시 대다수 사람이 고대 올림픽이 어떻 게 근대 올림픽의 뼈대를 형성했는지 감은 잡고 있 겠지만 고대 자료를 자세히 파고들어 가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 동성애가 "더이상 부도덕하지 않다"는 인식이 24년전과 비교해 4배나 증가했다 for Truth)는 현재 공립학교에서 는 동성애로 인한 성병의 위험에 대해서 가르치기를 거부하고 있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근본적인 성 정체성 자체의 혼란을 일으키는 일 들을 감행하고 있다 고, 동성애 확 산의 노출 수위가 치명적이라고 말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양성애자들 의 수치도 3.1%에서 7.7%로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 미디어 단체(Media Research Center)의 부사장인 댄 가이너는 언론매체들은 언제나 효율적인 광 고효과를 과시하고 있 안타깝게 도 그것은 사실이 영화와 방송 업체에서는 지난 수십년간 동성애 를 옹호해왔고 동성애와 쓰리섬(2 대1의 성관계)과 같은 문화를 쿨 한 것처럼 비추기 위해 노력해왔 <3면으로 계속> 1. 올림픽 이상의 허구 고대와 근대 올림픽 간의 연관성에 관한 사람들 의 주장 중 잘못된 게 많 올림픽은 세계 평화와 통합을 위한 수단을 자처한 이는 이른바 고대 올 림픽 휴전 을 보고 올림픽 기간 중 그리스 전역에 서 전쟁을 중단했다는 사고에 근거한 그러나 지 금은 주로 올림픽 참가자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이 었음이 널리 알려졌 또한 19세기와 20세기 초 올림픽 아마추어 정신 의 엘리트주의적인 이상도 있 이는 고대 운동선 수들은 순전히 스포츠 정신에서 출전했다는 사고 에 근거했지만 지금은 그들도 돈을 목적으로 참가 7면 했음이 명확히 드러났 3단 뛰기의 역사가 가장 기이하 멀리뛰기에서 15m가 넘는 기록이 수립됐다는 고대 문서 기록에 따라 1896년 아테네 대회 때 신설됐 하지만 문 서를 더 꼼꼼히 들여다보면 그 기록이 우스개였음 이 확연히 드러난 2. 종교색 이 같은 그릇된 주장은 대체로 기원전 4-5세기( 고전 시대) 몇몇 문학적 기록에 기초했 그러나 정말로 고대 스포츠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기원전 마지막 3세기(헬레니즘기)와 로마제국 시대(기원 전 31년 이후) 돌에 새겨진 수천 개의 운동선수 비 문(inscriptions)도 살펴봐야 한 고대의 일상생 활을 그만큼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장은 찾기 힘들 그런 자료를 보면 고대 스포츠의 몇몇 측면이 근 대의 기준에서 볼 때 얼마나 기괴하고 이질적이었 는지 깨닫게 된 특히 종교적 요소가 대표적이 예컨대 근대 올림픽 스타디움 한복판에서 경주 도 중 소를 제물로 바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8면 <3면으로 계속> 14면 16면 교회 역사를 보면 성경이... 청교도신앙 지적 장애인의 구원은 가능한가? 인/터/뷰 조진모 목사 이윤석 목사 정승원 목사 올리브트리 유치원 김정아 원장, 진영찬 선생
2 시 시론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출애굽이후 오늘까지 3,50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 들은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 유월절 행사,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나물 즉 기억 의 핵심은 하나님 이십니 애굽의 지도자 바로와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비교해 봅니 당시 애굽의 바로에게는 온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누구도 당할 수 없는 세계 최 고의 군사력이 있었습니 반면 모세는 80세의 노인 으로 누더기 옷을 걸치고 목동에 필요한 지팡이 하나 가 전부였습니 지팡이 하나로 세계 최강의 군대를 가진 애굽의 바로를 당해낼 수가 있었겠습니까? 마 땅히 없습니 출애굽의 모든 것은 단연코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진 역사였습니 유월절 기억과 기념의 핵심은 기억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 라 입니 오늘 광복 71주년을 맞아 돌이켜 생각해봅니 1940년대 당시의 일본은 모세 당시 의 애굽과 같이 지상에서 강력한 군대 중 하나였고 가장 우수한 전술과 무기를 소유했 습니 당시 일본은 조선이 때려 부수고 광복을 맞이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아니었 습니 유대인들의 독립인 출애굽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처럼, 페르시아를 들어 바벨론을 멸망시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귀환시키신 하나님 즉 이 나라 저 나라를 들어 사용하셔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미국 을 들어 일본을 항복하게 만드신 것입니 우리 조선이 강해서도 아니고 일본이 약해 서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이 바로 해방이요, 광복입니 유월절과 같이 광 복절의 핵심도 기억과 감사 입니 그리고 오늘 광복 71주년을 맞아 우리 한민족과 백성들 그리고 한국과 교회가 이만큼 성장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고 감사해야 합니 우리나라는 지금부터 50년전 만해도 세계로부터 오는 구제품으로 연명하던 나라였 습니 그러나 지금은 무역규모가 1조 달러로 세계에서 11번째입니 외형상 세계 인구의 0.7%, 세계 전체 넓이의 0.07%에 불과한 세계에서 아주 작디작은 나라중 하나 인 한국. 세계지도를 보면 중국에 붙어있는 토끼 모양의 나라 그것도 토끼 절반인 한 국이 이런 막강한 국가 경쟁력을 지닌 나라가 되었습니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 또한 광복의 완성은 평화통일 입니 에스겔서에는 해골 골짜기에 생기가 불어 그들이 생명을 되찾아 벌떡 일어나 큰 군대가 되는 환상에 이어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에는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이라 쓰고, 다른 하나에는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 이라 써서, 그 막대기 둘을 서로 합하여 하나로 만들 라 고 하셨습니 사람들 앞에서 이 막대기 둘을 하나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행하고, 사람들이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거든 하나님께서 해방시켜줄 뿐만 아니라 유대와 이 스라엘로 갈라져 있던 민족이 통일되리라 (겔37:15)고 설명하라고 에스겔에게 말씀 하셨습니 오늘 우리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했지만 아직도 불완전한 독립이요 해방입니 6.25를 통해서 같은 한민족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동족상잔 이라는 비극을 있었고 이 로 인해 분단구조가 적대구조 가 되었습니 이것이 한국과 독일의 다른 점입니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마음의 분단, 사람의 분단 은 땅의 분단, 정치적 경제 적 체제의 분단보다 더 극복하기 힘든 역사의 산물이 되었습니 그러나 하나님은 우 리들에게도 희망을 주십니 막대기 하나에다가/대한민국과 그의 자손들, 다른 막대 기 하나에다가/북한과 그의 자손들이라고 쓰라. 그리고 두 막대기가 하나되게 그 막대 기를 연결시켜라. 그것들이 내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는 말씀입니 즉 세계 유 일의 분단국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반도, 한민족의 남과 북이 하나 되는 것은 바로 정치, 권력, 군사, 외교, 경제 등등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손안에서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 입니 하나님의 역사입니 천지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서 역사하시면 분단의 조국, 한반도에 하나 되는 이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 니 이런 꿈을 나눠봅니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을 거쳐 문산-개성-신의주-단 동-심양-북경-몽고-시베리아-모스크바-독일-스위스-프랑스-영국까지 한민족의 기차가 달리는 그 비전을 나눕니 중국, 그 드넓은 대지 위를 말 달리며 호령하던 우 리 조상 고구려 광개토왕의 기상을 그려보며, 전 세계의 무역을 일구어나갔던 우리 조 상 장보고의 실크로드를 열어가고 한류의 세계화를 꿈꾸는 수많은 작은 거인들의 걸 음걸음을 바라보며, 통일 이전에도 세계 13위의 국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통일 후 의 국가경쟁력은 과연 얼마일까? 뛰는 가슴을 웅켜잡고, 오늘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 꿈과 비전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써야 합니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줄 진정한 유산입니 한반도, 한민족 웅비론 입니 전 분명히 믿습니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 반드시 하실 것입니 pastor.eun@gmail.com 사 www.chpress.net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IB Times, 막말 논란 벌여온 트럼프 드디어 막말로 자승자박 보도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는 흔히 테플론 후보(Teflon candidate) 로 불린 다른 후보 같았으면 무너지고도 남을 스캔들이나 실수, 오판, 막말에도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는 후보를 일컫는 용어 그러나 그런 그가 백악관으로 향하려고 올라탄 기차 에 이상이 생겼 탈선한 건 아니지만 엔진이 꺼져가는 듯하 어떤 막말 논란에도 끄떡없어 보이던 트럼프 후 보도 전사한 미군 장교의 무슬림계 부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뒤엔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받았 다고, 아이비타임스 는 자세하게 보도한다(Why The Khan Feud Is Disastrous For Trump's Campaign). 무슬림인 후마윤 칸 미 육군 대위는 2004년 이라크에 파병 된 동안 자살폭탄테러에 의해 전사했 그의 부모는 지난 7 월 28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 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연단에 올라 무슬림 의 미국 입국금지 정책을 내세 웠던 트럼프 후보를 비판했 특히 변호사인 아버지 키즈르 칸은 트럼프 후보를 두고 당 신이 미국 헌법을 읽어본 적이 공화당 여론조사 전문가인 프랭크 런츠는 워싱턴포스트에 트럼프 후보가 다른 정치인을 공격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사 람은 없으며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걸 좋아한다 고 말했 멋진 하이킥으로 대리 만족을 주기 때문이 그러나 사람들 은 그가 평범한 사람을 공격하 는 건 싫어하며 중단하기를 바 란 런츠는 지난 7월 말 오 하이오 주 컬럼버스에서 트럼 프 후보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 시했 미 전역의 각종 단체들도 칸 가족에 대한 트럼프 후보의 발 언을 비판했 최대 규모의 재 향군인 단체인 해외전쟁 참전 군인회(VFW)는 트럼프 후보의 무슬림 미군 전사자의 부모를 테플론 후보 트럼프, 이라크 전사 무슬림부모 비하발언에 타격 여론조사 지지율 하락세...공화당 지도부와 갈등 더 깊어져 있긴 하냐? 기꺼이 내 책을 빌 려주겠다 며 웃옷 주머니에서 포켓용 미국 헌법전을 꺼내 흔 들었 당신은 아무 것도, 누 구도 희생하지 않았 그러자 트럼프 후보는 자신도 많은 희 생을 했다고 반박하며 사업 성 공을 그 예로 들었 또 그는 칸 대위의 어머니 가잘라가 남 편과 달리 민주당 전당대회 무 대 위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을 두고 여성의 복종을 강요 하는 이슬람 전통 때문이라고 비하했다(가잘라는 그 후 민주 당 전당대회에서 발언하지 않 은 것은 당시 아들을 잃은 슬픔 이 너무 컸기 때문이라고 반박 했다). 그 일로 트럼프 후보가 민주 당만이 아니라 공화당에서도 격렬한 비판을 받으면서, 트럼 프 캠프와 공화당 지도부의 갈 등이 한층 더 깊어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트럼프 캠프는 공화당 전국위 원회와 캠프 사이의 중개 역할 을 해온 선임고문 에드 브룩오 버를 해고했 캠프 측은 해고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브룩 오버와의 관계를 정리했으며, 그가 그동안 캠프에 기여한 많 은 공로와 노력에 감사하며 앞 모욕한 발언이 도를 넘었다 으로도 지원을 바란다 고 발표 나왔 ABC 방송은 당의 주요 고 규탄했 했 인사들이 트럼프 후보의 기이 브라이언 더피 VFW 회장은 칸 가족을 둘러싼 논란으로 한 행동에 좌절하고 혼란스러 대선을 치르는 해든 아니든 우익마저 공황에 빠졌 리처 워한다면서 그가 중도에 낙마 VFW는 전사자의 가족 구성원 드 해너 공화당 하원의원(뉴욕 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 을 질책하는 누구의 발언도 용 주 3선)은 현직 공화당 의원으 할 경우 어떻게 할지 대책을 모 인할 수 없다 고 밝혔 일단 로는 최초로 힐러리 클린턴 민 색하고 있다고 전했 선을 넘으면 어떤 명문장가도 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식 그러나 트럼프 후보에겐 자 표현을 바로잡을 수 없는 신성 표명했 그는 특히 전사자 자 신에게 등을 돌리는 일부 공화 불가침의 주제들이 분명 있 녀를 둔 가족을 트럼프 후보가 당 인사만이 문제가 아니 워 본인의 목숨을 국가에 바치는 비하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 싱턴포스트지에 따르면, 미국 것은 최대의 희생이 었 해너 의원은 뉴욕 주 시 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의 가 전사자 가족들도 반발했 라큐스의 포스트스탠다드 신문 족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무리 미군 전사자 11명의 유족들은 과 가진 인터뷰에서 트럼프 곱게 봐줘도 선을 넘은 듯하다( 재향군인 유권자 단체 보트 베 후보의 발언 장면을 보면서 너 칸 대위는 사망한 뒤 전투 사상 츠 (VoteVets.org)를 통해 트럼 무 화가 났다 며 그의 발언이 자에게 수여되는 퍼플 하트 훈 프에게 사과를 요구했 너무 냉담해서 충격 받았다 고 장과 전우들을 구하는 등 뛰어 말했 난 공을 세운 군인에게 주는 동 <3면으로 계속> 공화당 경선 주자였던 젭 부 성무공훈장을 모두 받았다). 시 전 플로리다 주지 사의 핵심 참모였던 전략가 샐리 브래드 쇼도 지난 8월 1일 편집국장:유원정 트럼프 후보는 여성 혐오자이며 편견에 사. L.A. Office. N.Y.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90004 143-17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11355 로잡힌 자아도취자. Tel(718)886-4400(대표) (718)886-4424(편집국). Tel(323)665-0009(대 표) (323)665-9025(광고국) 라며 공화당을 탈당. Fax(718)886-0074(대표). Fax(323)665-0056(편집국) (323)665-0046(광고국). E-mail : ny@chpress.net. E-mail : la@chpress.net 하겠다고 선언했 급기야 공화당 지도 (USPS 746-070)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부가 트럼프 낙마 에 21. and Dec. 29. $100.00 per year by,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대비한 대책을 논의 change to,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한다는 보도가 흘러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시 사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www.chpress.net 동성애 24년간 2배 증가...신앙교육만이 대안 <1면에서 계속> 반대로 전통적인 결혼은 진부한 것처럼 표현하고 있 그들의 부 도덕한 행위에 대한 발뺌의 방편으 로 이러한 무분별한 문화를 퍼트리 고 있다 고, 동성애 확산의 이유가 바로 미국 문화 경향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무차별적인 콘텐츠의 방 출에 있다고 말한 가이너는 이런 말도 덧붙였 그리고 더 나아가 그들은 전통적인 크리스천들을 미국문화에서 소외 시키려고 할 것이 이런 움직임은 미국에서만 나타 나는 현상이 아니 39개국의 4만 여 명을 대상으로 한 퓨 리서치 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과 캐나 다도 2007년과 2013년 사이에 동 성애 지지율이 10% 이상으로 껑충 뛰었 그리고 또 미국에선 2007 년엔 49%의 설문참여자들이 동성 애를 지지했지만, 2013년에 와서 는 지지율이 60%로 상승했 또한 동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부유국과 비종교적인 나라에서 동 성애를 더 지지하는 걸로 밝혀졌 비교적 가난하며 종교를 우선 순위로 두는 나라의 시민들은 대부 올림픽 정신, 인류 평화와 친선 도모...? <1면에서 계속> 3. 대회 조직 하지만 이 자료는 고대와 근대 간의 몇몇 놀라운 유사성도 보여준 복잡하고 관료적인 스포츠 행 사는 19세기에 와서야 개발됐다고 다수가 주장해왔 로마제국 시대 의 증거는 그것이 사실과 다를 가 능성을 말해준 그리스 운동선수들은 로마제국 에서 전성기를 맞았으며 특히 올림 픽은 무엇보다 황제들의 대를 이은 후원을 통해 부흥기를 맞았 올 림픽은 지중해 동안 각지에서 독립 적으로 개최되는 500여 연례 페스 티벌 중 최대 행사였 조직이 상 당히 복잡하고 막대한 자금이 투자 됐 4. 시설 공사 언론에는 리우에서 올림픽 시설 건설공사를 개막 전에 마치려 안간 힘을 쓴다는 기사들이 넘쳐났 적어도 고대에는 건물들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스포츠 제전이 같은 장소에서 열렸 하지만 과거에도 준비는 간단하 지 않았 기원전 240년경의 다음 문장은 델포이 페스티벌(올림픽 다음가는 축제)의 준비과정을 묘 사한 40가지가 넘는 작업이 올 라 있는데 각각 상당한 비용과 건 설업자가 따랐 지붕 덮은 유개 훈련 트랙과 주 랑의 땅파기와 고르기 작업 노천 훈련 트랙 땅파기와 고르기 작업 5. 개막식 성화 봉송은 고대 전통이 아니었 독일 고전학자 카를 디엠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위해 고 안하고, 레니 리펜슈탈 감독의 영 화 올림피아 를 통해 미화됐 이 다시 말해서, 사람들의 인식 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으려면, 동성 애에 관한 사실적인 현상들을 많은 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요지 실제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C 형 간염, 에이즈 바이러스, 그리고 매독과 같은 성병의 위해성을 청소 년들에게 계속 가르쳐야 한다는 것 이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결 혼제도의 중요성을 지켜 나가는 크 리스천들이 많아지는 것이 바로 하 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 에 더 근접한 선례는 그리스 전역 에 사절을 보내는 고대 전통이 다른 도시에 올림픽 개최를 통보하 며 대사들을 파견해 그리스 공동체 소속임을 찬양하도록 권유했 그 들은 수십 개 도시를 방문했으며 이는 올림픽 조직위원들이 주변 세 계와 접촉을 유지하려 얼마나 세심 하게 신경 썼는지를 보여준 전 체적으로 필시 몇 개월이 걸렸을 것이 6. 치안 유개 훈련 트랙에 들어가는 약 1만 4000ℓ의 백토 유개 훈련 트랙의 담장 작업. 유개 노천 훈련 트랙, 구기종목 경기장, 그리고 체육관의 유지 델 포이 스타디움의 청소와 주변 제방 의 재단장 델포이 스타디움 땅파 기, 멀리뛰기 모래밭의 땅파기와 고르기, 관람석 건설. 돈 많은 개인이 축제가 열리지 않을 때 수익사업에 사용할 수 있 는 시설 공사자금을 대는 관민 파 트너십의 증거도 있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2면에서 계속> 트럼프 후보는 사과는커녕 들은 척도 하지 않았 그러나 여론조 사에서도 그에 대한 민심의 기반이 드러났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트럼프 후보 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본선 레이스로 막 접어든 대선 판세가 크게 요동치는 상황이 민주당 분 동성애를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 진리를 위한 미국인들 (America for Truth)의 한 관계자는 이런 비 극적인 뉴스에 놀라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는 현재 소위 엘리 트라는 사람들이 동성애를 미화시 키며 그것도 모자라 결혼이라는 고 결함까지 훼손시키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 하나님께 전적으로 대적 하는 것이지요. 이성애와 마찬가지 로 동성애도 윤리적인 척 하면서 요 라고 말한 결국 동성애 확산과 이로 인한 부정적 역기능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교육 만이 대안이라는 것이 복음주의 진영의 공통된 의견 전당대회 이후 클린턴 후보가 확실 한 상승세를 타는 반면, 트럼프 후 보는 잇따른 헛발질에 공화당 전당 대회 직후 상승곡선을 그렸던 지지 율이 크게 꺾였 폭스 뉴스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여론조사기관 앤더슨 로빈스 리서치, 쇼 앤드 컴퍼니 리 서치에 의뢰해 전국 등록 유권자 그러나 개막식은 몇 가지 고대와 유사성을 갖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50-60 떨어진 엘리스 시 에서 행진을 시작했 모든 출전 선수와 심판이 참가하고 많은 시민 이 뒤를 따른 듯하 행진 도중 발 걸음을 멈추고 돼지 피로 정화의식 을 치르기도 했 올림피아에 도착한 뒤 심판들은 출전 선수들을 소년부와 성인부로 갈랐 그 뒤 선수들은 제우스 상 앞에 멧돼지 고기를 올리며 선서를 통해 페어플레이를 약속했 그러나 근대 준비단계의 복잡성 1022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49%로 트 럼프 후보(39%)보다 10%포인트 우세했 양당 전당대회 이전인 6 월 26-28일 실시된 폭스 뉴스의 조사에서 클린턴 후보가 44%로 트 럼프 후보(38%)를 6%포인트 앞선 데서 격차를 더 벌린 것이 트럼프 후보가 무슬림계 미군 전 사자 부모와 벌인 논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77%가 알고 있다 고 답했 이 가운데 69%는 그가 전사자 가족에게 한 비판은 도를 넘어선 것 이라고 표현했 공화 최근 브라질의 경찰력을 둘러싼 우려가 많 고대 올림픽에서도 치안이 중요한 문제였 요즘 같 은 테러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고대 군중도 곧잘 폭력성을 드러냈 서기 59년 검투사 경기 후 폼페이 에서 폭동이 있었던 일은 유명하 고대 치안 당국자들은 선수들의 부정행위를 감시했지만 관람객도 감시 표적이었 이들은 대체로 채찍을 든 사람 이라는 뜻의 마스 티고포로이 로 알려졌 이들이 제복을 입고 몽둥이와 방패를 휴대 했다는 증거도 있 리우에서 채 찍을 든 치안당국자를 만나면 놀라 겠지만 공공질서에 대한 이 같은 우려는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또 다른 증거 당원 중에서도 트럼프 후보의 대응 이 도를 넘었다 고 응답한 사람이 41%로, 한도 안 에 있다고 한 응 답자(40%)보다 약간 많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8월 1-2일 등록 유권자 2100명을 상대 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 후보가 칸 부부를 비판한 이후 그 를 지지할 가능성이 더 적어졌다는 응답자가 34%로 나타났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 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3:8). 3 PSALMS 시편 은혜 나누기 PSALMS 김상덕 목사 (복음장로교회) 시 146: 동물은 늙지만 사람은 성숙해지는 법이다 우리 눈이 밝을수록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는 것처럼 성령님의 감동과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볼 수 있습니 천국은 멀 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이 있습니 눈이 조금 흐린 사람은 천국에 대 한 소문만 듣고 알아서 잠깐의 기쁨으로 살지만 눈이 밝은 사람에게는 그 천국이 오늘 그의 삶에 대단한 영향을 끼칩니 그것이 영안이 밝은 사람이라는 것입니 하나님 말씀으로 영안이 밝으려면 마음이 맑아야 합니 그래서 마태 복음 5장 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 임이요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 마음에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넣어주면 마음이 맑아지고 영적 분별력이 선명하게 생기게 됩니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보이는 육신 이 자신의 본질인 줄 알고 그것을 위해서 평생 살지만 그것은 한정된 것 이요 참으로 헛된 것입니 그런 사람은 정말 불쌍한 존재입니 영원 히 사는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 실까, 무엇을 입을까 등 전부 다 땅에 묻어 버릴 육체의 것에만 관심이 있으니 말입니 왜 사람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죄로 말미암아 판단력을 잃게 되어 진리를 만나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 진리가 되신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는 오히려 예수님을 죄인 취급하여 죽여 버렸습니 그것은 오히려 인간이 죄인이라고 하는 반증인 것입니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못 박아 죽인 세상이 바로 죄악 된 세상이라는 것입니 1절에 내 영혼아 라고 한 것은 나와 영혼이 별개의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 나의 영혼이라는 것입니 그러면 이 영혼을 어떻게 감지할 수 있을까요? 마음은 영혼이며 물질이 아닙니 또한 영적인 것입니 그래서 마 음의 아픔과 육체의 아픔이 구분되어 있습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체를 보살펴 주시는 것은 물론 육체를 사용하 고 있는 우리의 영혼을 보살펴 주십니 우리의 영혼을 보살펴 주시는 분이 진정으로 우리를 위하는 것입니 어떤 때는 육체의 어려움을 통 해서 영혼을 강건하게 만들어 주시고 때로는 육체의 어떠한 것을 통해 서 영혼을 더욱 복되게 하십니 우리는 영혼이 건강해야 육체를 소중하게 쓸 수 있습니 육체의 건 강은 삶의 일부분이요 영혼이 복을 받아야 합니 그것이 첫 번째 되는 복이며 영원한 복입니 사람의 몸은 늙지만 그 영혼이 늙는 것은 아닙니 사람은 살면 살수 록 더 힘이 있어야 하고 주님의 능력의 빛이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 그 것이 정상적으로 사는 모습입니 우리 몸이 이렇게 시들어 가는 것은 다 하나님의 섭리입니 그것은 우리 영혼의 미래를 위해서 다시 말해 서 영원한 삶을 준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일깨움입니 그런데 그것 을 감추어 보려고 애를 씁니 감추려고 하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그보 다 더 신경 쓸 것은 자기 영혼이라는 것입니 하나님과의 영원한 시간 안에서 이 육체를 가지고 사는 시간은 하루살 이의 시간과도 같기에 우리가 절대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은 나의 영혼입니 그래서 우리를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 육체를 내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사용하십니 몸을 아프게 해서 영혼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오도록, 육체가 연약함으로 하나님을 더 자주 만나 도록, 아버지를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사모하도록 만들어 주셔서 결국은 우리 영혼이 잘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 아버지의 생각이 그렇게 넓 고 깊으십니 아버지께서는 날마다 우리에게 영혼의 양식을 먹여주시고 기쁨을 소 성시켜 주시고 영혼의 눈을 밝게 하여 주십니 그래서 천국이 가까이 있음을 보게 하시고 그 천국이 오늘의 삶에 의욕을 주고 방향을 제시해 주어 세상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십니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 영혼의 생명의 빛도 하나님으 로부터 오는 것입니 그러므로 내 영혼이 복되게 살기 위하여 반드시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야 하는 것입니 가까이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되며 그 충만함은 하나님의 아들의 삶의 열매를 맺게 하기 때 문입니 sangdkim@yahoo.com
4 목양실에서... 노창수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주께로 가까이 제가 자주 부르고 묵상하는 찬 양이 있습니 나의 영원하신 기 업 생명보다 귀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이 찬양은 평생 맹인으로 살았 던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 여사가 작사했습니 패니 여사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약 두 달 만에 맹인이 되었 습니 그녀가 한 살 때 아버지가 목 회 세상을 떠났고, 11살 때 그녀를 지 극히 사랑했던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습니 그녀는 30대 후반에 결혼해서 낳은 아기를 잃었고, 그 녀의 남편은 그녀를 두고 먼저 천 국으로 갔습니 패니는 인생에 수많은 역경과 고통 그리고 슬픔을 경험한 여인 이었습니 그런 그녀는 주님을 수시로 찾았습니 육신의 눈으로 는 앞을 보지 못했지만 그녀의 영 혼의 눈은 항상 하나님께 고정되 어 있었습니 그녀는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 는 삶에 서 날마다 주님과 가까이 동행했 습니 그리고 이 땅에서 삶을 마 감하고 저 영원한 천국 문에 이르 도록 그녀는 주님과의 동행을 멈 추지 않았습니 그녀가 이런 고 백을 했습니 주께서 나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어주셨습니 내 게 사랑하는 딸아! 실망하지 말라. 절대 실망하지 말라. 네가 비록 앞 을 보지 못한다고 해도 너는 아주 소중하게 나의 뜻에 따라 쓰임을 받게 될 것이 그녀는 평생 약 1 만여 편의 찬송시를 써서 찬송가 의 여왕 이라는 칭호를 받았습니 팔레스타인과의 전쟁 중에 사울 왕은 팔레스타인 장수 골리앗 앞 에서 벌벌 떨고 있었지만, 어린 다 윗은 골리앗 앞에서도 당당했습니 그들의 차이는 전술이나 용맹 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거리였습니 다윗은 목동이었지만 날마다 주께 가까이 함으로 주님께서 주 시는 용기와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 반면에 사울은 왕이었 지만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었기 에 적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었습 니 따지고 보면 사울과 다윗은 둘 다 깨어진 항아리였습니 사울은 교만하여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 여 자기 멋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죄를 범했고,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웠습니 다윗은 간 음, 탐욕, 그리고 살인죄까지 범했 습니 둘 다 깨어진 항아리처럼 인생이 산산조각이 났었습니 그 런데 다윗은 사울과 달리 하나님 을 찾았습니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와서 자신의 죄를 통회하고 자 복했습니 그 결과 다윗은 그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안에서 새 로운 피조물이 되는 축복을 누렸 습니 훗날에 하나님 마음에 합 한 자,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룬 자 라는 칭찬도 받았습니다(행13:22). 목회자인 저의 역할 중에 하나 가 모든 성도들을 주께로 가까이 나아가도록 돕는 일입니 성도들 이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과 동행 하도록 돕는 일입니 주님은 영 원한 기업이시고, 우리를 천국 문 으로 인도해주시는 인생의 길잡이 시며, 우리와 함께 영원히 동행하 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 니 주께로 가까이 하는 삶 자체 가 축복이고 행복입니 다윗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 님께로 가까이 나와 하나님 마음 에 합한 자가 되었듯이, 패니 크로 스비가 주께로 가까이 나와 축복 된 인생으로 쓰임을 받았듯이, 우 리 모든 성도가 주께로 가까이 나 와 주님께 쓰임 받는 축복된 사람 들이 되기를 기원합니 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살았기 때문입니 와이키키 지역을 보면 파도타기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윈드서핑 하는 사람도 있고 카누를 타는 사람을 보 게 됩니 윈드서핑은 아무것도 없 이 돛을 하나 달고 바람이 불면 앞 으로 나가는 것이고 카누는 열심히 노를 저어 앞으로 가는 것입니 처음에는 카누를 탄 사람이 앞서는 것 같았는데, 바람이 부니까 윈드서 핑을 하는 사람이 훨씬 더 앞질러갑 니 사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 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믿음 의 돛을 달고 달려가는 사람이 힘 있게 전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는 것이지요. 새로 사업을 시작해 아무리 고난과 시련이 있다고 할지라도 청청한 나무와 같이 소망 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주님을 의 지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입니 우 리 모두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를 간절히 바랍니 로 바꾼 것입니 메마른 사막도 물만 공급하면 옥토가 되는 것입니 이스라엘의 마른땅도 물을 끌어 다가 비옥한 땅을 만든 것이에요. 본문을 기록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사람을 하나의 나무로 비유하면서, 어떤 사람은 사막에 심겨진 떨기나 게도 하나님보다 앗수르를 더 의지 하였고, 어느 때는 애굽을 더 의지 하였습니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 는 유대에게 "애굽은 사람이요, 그 들이 신이 아니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 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사31 3)고 경고했습 니 그러나 사막에서 아무런 소망도 없이 시들어 가던 떨기나무도 물가 에 심기운 나무처럼 될 수 있습니 본문 7-8절 말씀에 "무릇 여호 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 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 푸/ 른/ 초/ 장 이남수 목사 (하와이 행복한교회) 제가 사는 하와이에는 비가 자주 옵니 비가 자주 오는데 비가 올 지 안 올지를 알 수 있는 곳이 하와 이입니 하늘의 구름을 보면 틀림 없이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를 알 수 있습니 또 어느 지역이 비가 많이 오고 어느 지역이 비가 안 오 는 지도 알 수 있는 곳이 하와이입 니 마노아 팔리 리키리키 산 넘어가 는 곳은 비가 자주 옵니 그러나 와이키키나 카폴레이 지역은 비가 잘 안 옵니 그 이유를 보니까 하 와이 섬을 동서로 높은 산이 가로 막고 있고 북쪽에서 남쪽으로 부는 수증기 많은 바람이 이 산에 걸려서 비구름이 되고 구름이 있는 곳은 틀 림없이 비가 되어 내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 하와이가 살기 좋은 곳이 된 것은 저 산 때문입니 저 산이 없으면 비가 올수가 없고 비가 없으면 물이 없어 하와이는 아무 쓸 모없는 땅이 되어버리고 맙니 사 람이 살아가는데 물은 정말 중요합 니 고대 헬라의 철학자인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말했습니 사실 모든 생물은 물에 근거하 고 있습니 천문학을 연구하는 학 자들도 지구 이외의 어떤 별에 생물 이 있는 지 없는지를 추적할 때에는 먼저 물의 유무를 조사한다고 합니 물이 있다면 생명체가 있을 것 이라는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 물은 생명의 근원입니 그러 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물 자체 가 생명은 아니라는 것입니 생명 으로 생명 되게 하는 절대적인 요소 일 뿐이지 물이 곧 생명은 아닌 것 입니 생명에는 세 가지 신비가 있습니 출생의 신비, 성장의 신 비, 그리고 결실의 신비로서, 아주 오묘한 역사입니 그런데 이 세 가지 신비가 다 물이 있어야 이루어 집니 www.chpress.net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물가에 심기 운 나무 (예레미야 17:5-8) 오늘 본문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 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 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 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 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 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렘 17:5-6). 하나님께로부터 떠난 자는 저주 를 받아 황폐해져서 씨앗도, 수고 도, 지혜도 다 소용없다는 말입니 하나님께로부터 떠난 자는 좋은 일을 보지 못하고 물이 없는 사막에 살 것이라는 것입니 사막은 물이 없기 때문에 사막입 니 사막이 된지 천년이 지나도 물만 주어지면 옥토가 됩니 그 좋은 예가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이 스라엘입니 캘리포니아는 사막 지대였다고 합니 생물이 살 수 없고 메마른 곳임에도 불구하고, 다 른 곳에서 물을 끌어다 사막을 옥토 무와 같이 소망 없는 삶을 살아가 고, 또 어떤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은 소망 넘치는 삶을 살아 간다고 하였습니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어떤 사람 이 소망 없이 사막에 심겨진 떨기나 무와 같느냐 하면 5절 말씀에 "무릇 사람을 믿는 사람"이라고 했습니 사람은 사람을 믿어야 합니 사람 을 믿고 사람을 신뢰해야 서로 화목 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 그러나 사람을 하나님 대신 믿 는 것은 잘못입니 무슨 일이 있 을 때 하나님보다도 사람을 찾아가 서 사람만 의지하면 안 된다는 것입 니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실상은 하나님보다 인간을 더 믿는 사람은 이미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는 사람입니 이런 사람은 미래 의 삶에 소망이 존재할 수 없습니 유대 민족은 분명히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인데 어떤 때는 어리석 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 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 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하였습니 하나님을 믿되 진실로 믿고 의지 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은 복을 받는다는 말씀입니 그러므 로 우리의 모든 일생을 주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 우리의 과거와 현재 와 미래를 오직 주님께 의탁해야 합 니 이런 사람이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 이런 사람은 첫째로 근심과 염려 가 없는 삶을 살아갑니 예레미야 선지자는 고통을 많이 당한"눈물의 예언자"이지만, 여호와 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 사람 이라고 했습니 이것은 하나의 희 망사항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자신 이 체험한 것을 고백한 것입니 그는 많은 환난과 핍박과 고통 속에 도, 현재 하는 일도 주님을 의지하 고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서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아무 걱정, 근심, 염려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복된 성 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 두 번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물 가에 심기운 마무가 되면 두려워하 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 어떤 사람이 두려움을 갖습니까? 더 이상 의지할 것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입니 본문을 보면. 예레미야 선지자는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 그 러나 그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 할 때 큰 소망이 넘치는 모습을 우 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 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 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렘 17 8)라고 하였습니 "그 잎이 청청하다"는 말씀은 항상 소망이 넘 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 셋째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는 결실이 그치지 않습니 무슨 나무든지 나무의 높이만큼 땅속에는 뿌리가 뻗어나 있다는 사 실입니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 는 사람은 계속해서 주님으로부터 생수를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 하 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어떠한 악 조건 속에서도 생수를 공급받음으 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 실이에요. 신앙인들은 주님 말씀에 깊은 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 예레미야 17:13에 보면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라는 말씀이 있습 니 생수의 근원은 여호와께 있습 니 내 심령은 그곳에 뿌리를 박 고 생수를 받아야만 살 수 있습니 그래서 본문 성경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을 물가에 심기운 나무 와 같다고 비유하고 있습니 물가 에 심기운 나무는 가뭄이 와도 두렵 지 않습니 그 뿌리가 강변에 뻗 어 있으므로 항상 푸르고 태양열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 많은 결실을 얻 게 될 것입니 말씀이 곧 물입니 내 영혼이 시원해질 수 있는 길 은 환경을 바꾼다고 되는 것이 아닙 니 물질로도 되지 않습니 그 길은 오직 복음뿐입니 오늘 말씀을 통해 은혜 충만히 받 아 전적으로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 면,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가 항상 푸르러 결실을 맺는 것같이, 하나님 의 복을 받아 좋은 인생의 결실을 맺게 된다는 것입니 우리 모두 복 있는 사람들로 살아갑시 hichristian9@gmail.com
목 회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www.chpress.net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상담 아는 게 힘이다! 새라김 사모 가치관 전쟁 (TVNG 설립자, TVNEXT.org) 5????? 교회와 크리스천들이여,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다음세대를 지키자 우리가 지금 보는 것(TV방송에서 방영하는 소식들, 인터넷 등등)이 전 부라고 생각하면 엄청난 오산입니 우리가 지금 듣는 것(main media, 뉴스, 등등)이 전부라고 생각하 면 나중에 나의 무지함으로 생긴 대 가로 인해 매우 큰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 지금 미국은 우리 자녀들과 그들의 미래를 송두리 채 안고 사망의 길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전력을 다해 서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 너무 믿을 수 없어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 는 일이 지금 미국에서 계속 일어나 고 있습니 시간이 촉박하니, 읽으 시고 9월 6일 전에 여러분의 목소리 를 꼭 오바마 정부에게 알려주세요! 이 생기는가? 국립보건원인 NIH는 잠재적인 위 험 요인들을 다양한 규제를 통해 통 제하겠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 새로운 제안은 매우 높은 위 험성이 잠재되어 있습니 몇 가지만 예를 들면, 1. 일부의 과학자들과 윤리학자들 은 치메라스는 인간의 두뇌를 가진 동물이 만들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 으며 2. 인간의 난자나 정자가 있는 동 물이 만들어져 동물이 사육될 때 인 간 태아 가 만들어질 수 있는 가능성 까지 제기하였습니 3. 과학자들은 인간 장기를 돼지 없었고, 결국은 이 연구를 계속 할 수 있는 자금부족 으로 중단되었다 고 합니 하지만 일부 언론들은 자 금부족이 이유가 아니라 이 연구를 통해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생겨 나는 일들로 인해, 지금까지도 불확 실하고 위험할 수 있던 수많은 생명 에 관한 케이스들이 밝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 상식적으로 어떤 약이든지 부작용 이 항상 있는데, 이런 연구조사와 결 과들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 부작용 들을 만들어낼지 어떤 결과도 지금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에 더 더욱 위 험하다는 것이 일부 양심 있는 과학 자들과 의원들의 우려입니 는 죄악입니 무엇보다 아직까지 너무나도 미흡 하고 미완성된 인간의 과학으로 수 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일부 과학자 들과 오바마 정부의 믿음 은 지극히 교만하고 사악한 무분별한 믿음과 행동 이라고 볼 수 있습니 지금 오바마 정부와 미국의 회복 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또한 여러분 의 세금이 이런 비윤리적이고 비성 경적인 것에 사용되는 것을 반대하 시면 아래와 같이 긴급 ACTION을 취하시기 바랍니 편지 보낼 곳: Office of Science Policy,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6705 Rockledge Drive, 오바마 정부, 세금으로 인간-동물 합성 연구비 지급 막아야 9월 6일 마감...편지, 전화, 온라인 등 반대 표시 시급 시민들의 세금으로 인간-동물 하 이브리드(Hybrid, 합성) 를 만들어 연구하기로 결정한 오바마 정부 미 연방정부의 기관인 국립보건 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스템셀 연구에 내놨던 인간 동물 합성 프로포즈 가 올해 다시 나와 이 번에 시민들의 큰 반대가 없다면 통 과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물론, 시민 들이 알 수 있도록 발표도 하지 않 고요). 사실, 지난 2015년 9월에도 같은 논의가 나왔지만 의회에서는 윤리적 인 문제 때문에 인간-동물 하이브 리드 에 대한 연구 자금을 주지 않는 것으로 지금까지 유지했었습니 그런데 올해 8월 4일 국립보건원 (NIH)에서는 그 금지 입장을 취소 준비 중이며 9월 중순 중에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하기에 긴급한 사안 이 돼버렸습니 새롭게 제안된 규칙에 따르면 과 학자들이 인간과 동물의 특성을 결 합하여 인간의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배아인 치메라스(chimeras)를 만드 는 것인데, 오바마 대통령과 오바마 정부(민주당) 에서는 이미 연방자금 (시민들의 세금)으로 후원을 하기로 했습니 이 연구가 허락된다면 어떤 위험 몸에서 성장시켜 이식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오히려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 며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조사결과 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습니 찬성과 반대의 의견들 찬성: 이 연구를 찬성하는 과학자 들은 치메라스에 대한 열렬한 옹호 를 보이고 있습니 이들도 UK 영 국의 과학자들처럼 이러한 인간-사 람 합성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고 많은 과학적 발전을 도울 수 있다고 스스로 믿고 있기에, 이러 한 연구를 추구해야한다고 믿고있으 며, 오바마 정부(민주당)는 이 연구 를 연방금(시민들의 세금)으로 후원 하기로 한 것입니 반대: 반대의 가장 큰 이유 중 하 나는 이런 비윤리적인 연구가 우리 들의 세금으로 후원 된다는 것입니 인간을 만드는 유전자 수정에 대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미 국인들은 긍정적인 기대보다 영화 속에서나 보는 픽션이 현실의 악몽 (nightmare)이 될까 걱정이 더 크다 고 합니 참고로, 이미 영국에서 2011년에 발표된 보도에 의하면 3년 동안 150 개의 인간-동물 합성 작품들을 영 국 실험실에서 만들어냈지만, 100% 온전하고 성공적인 케이스가 전혀 이 연구에 들어갈 자금은?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미 전역에 동성결혼까지 합법화 할뿐 아니라, 민주당 정강(Platform)에까지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지지한다고 한 오 바마 정부가 2016년에 동성애 행위 로 인해 가장 많이 감염되는 질병인 AIDS(CDC 2016) 치료 연구비로 무 려 34빌리언 달러(미국 $27.5billion, 외국 $6.6billions)나 우리 세금으로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에이즈까지 후원하기로 오바마 대통령이 결재 했음을 2월에 Kaiser 기관에 의해 발 표됐었습니다(http://kff.org/global-health-policy/fact-sheet/us-federal-funding-for-hivaidstrends-over-time/). AIDS에 대한 연구비도 이렇게 어 마어마한데, 위험천만한 인간-동물 합성 연구를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연구비용이 들어갈 것은 당연하겠지 요. 현 미국의 경제상황에서 이러한 또 다른 연구비가 지출되는 것이 과 연 시민들을 위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연구비에 대한 발표는 나 중에 있을 예정입니 성경적 관점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이 동물과 합성되는 것은 윤리적으로 잘못됐을 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 를 무시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 Suite 750, Bethesda, MD 20892, 301-496-9838. Online으로 의견달기: http://grants.nih.gov/grants/ rfi/rfi.cfm?id=57 Deadline: 2016년 9월 6일 영문편지가이드라인: Tvnext.org 에 가시면 copy & paste 할 수 있음. I oppose taxpayer-funded research on human-animal hybrids. There are many possible ethical violations at different levels. Chimeras can potentially have human brains or human sperms/ eggs that can result in human offspring even with all the necessary safety precautions. To what extent can an animal have human genes and still considered just an animal? Human-animal hybrids are violation of human dignity, violation of the order of nature, violation of the dignity of the humanized animal and moral confusion. In addition, the majority of Americans oppose gene editing. It is clearly wrong to use the American s taxpayer money to fund the very research that we oppose. 이름과 날짜 꼭 적으세요. sarahspring2009@gmail.com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749-0577 Johnjunghyunlee@gmail.com Q: 얼마 전에 이스라엘의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 통곡의 벽에서 정통 유대인들이 벽에 기대어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 그리고 이슬람의 성지인 황금사원도 보고 왔습니 통곡의 벽과 황금사원에 대해 더 상세히 알고 싶습니 A: 형식적 유대종교의 상징인 웅장하고 화려한 예루살렘의 성 전은 예수님이 예언한대로 이루어졌습니 저희가 칼날에 죽임 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 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눅21:24). 제자들이 웅장 한 예루살렘 성벽을 가리켜 보이자 예수님은 너희가 이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에 로마의 디도장군이 와서 예루 살렘 성을 포위할 때 7개월간 포위되었다가 성전이 불탔습니 그리고 110만명이 죽고 9만7천명이 포로가 되었다고 합니 성 이 포위된 동안에 예루살렘 성은 굶주리고 강도떼가 번성하고 인 육을 먹는 사태까지 있었다고 합니 신성종 목사가 쓴 요한계시 록 강해를 보면 로마의 디도장군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할 때 성 전 서쪽의 딱 한군데, 이른바 통곡의 벽이라 불리우는 벽을 남겨 두었습니 이것은 로마인들이 일부러 남겨둔 것입니 즉 로마 로마 디도장군이 파괴한 통곡의 벽은 1973년 6일 전쟁 때 되찾아 가 얼마나 강한 나라인가를 깨닫게 하고 두려움을 갖게 하려고 하 기 위해서 일부러 남긴 것입니 남상학의 시솔길이란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오늘날 남아 있는 벽의 지상부분은 길이 약 50m, 높이 약 20m 모두 43단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 그 중 상부 17단은 후대에 쌓았으나 하부의 26단 은 헤롯왕 시대 특유의 테두리가 있는 길이 4-5m, 높이 1m의 규 모로 다듬은 돌로 쌓았습니 그 후에 유대인이 예루살렘에 들어 가는 것이 금지되었습니 4세기 비잔틴 시대에 들어와서야 그 들은 1년에 단 한 번 신전이 파괴된 날로 전하는 아브월(Ab월:유 대력 5월) 9일에 허물어진 신전을 찾아가 나라의 멸망과 그로 인 해 유대민족이 세계 각처로 유리하게 된 것을 슬퍼하며 통곡하 며 울었다고 합니 이런 관습은 수세기 동안 계속되었지만 이 성전터를 주후 682년에 무슬림이 점령하면서 무슬림 사원인 오 마르 사원(황금사원)을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그 지성소 자리 에 건설했습니 이곳에서 모하메드가 알라에게 계시를 받았다 고 믿기에 제 2성지로 정하고 2억이 넘는 아랍인들이 경배하고 아 끼고 있습니 이슬람 성소(聖所)가 건설되고 이 지역이 요르단 령에 속하게 되면서 유태인들의 통곡의 장소는 서쪽 벽으로 옮겨져 오늘에 이 르렀습니 이로 인해 이 벽은 세인들에게 통곡의 벽( Wailing Well) 으로 알려져 왔습니 지금의 예루살렘은 신 예루살렘과 구 예루살렘으로 나눠지는데, 1973년 제3차 중동전쟁인 6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요르단 서안을 점령하고 바로 이 구 예루살렘 지역을 이스라엘이 요르단으로부터 빼앗아 행정적으로 이스라엘의 영토 로 만들었습니 그때 이 통곡의 벽이 유대인의 수중에 들어온 것 이 당시 이곳을 점령한 이스라엘 공수부대는 통곡의 벽 앞에서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
6 종합 www.chpress.net 2016 년 8 월 20 일토요일 중보기도해주세요!... 미전도종족 남아시아의벵갈부족 (Be n g a l i tr i b e s) 벵갈족과관련된 6 개의부족들의통합프로파일. 벵갈족대부분은공통언어인벵갈어사용으로쉽게정의되는데, 벵갈족이라고하지만벵갈어가아닌다른언어를사용하는소규모부족들이몇몇있다. 그들의언어는인도 - 아리안어계의아쌈 - 벵갈어군에속하며인도의하종과키샨간지아족, 방글라데시의하종과타즈푸리족, 네팔의라즈반시와카요르트족등의부족이있다. 하종족은원래방글라데시의치타공산지에서살던부족이며그후북쪽으로이주했다. 오늘날은대부분방글라데시의중동부, 주로가로산지의남쪽경사에있는미멘신그주북부에서살고있다. 또일부는인도로이주했으며현재는아쌈, 서벵갈,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서살고있다. 불행한것은아루나찰프라데시사람들다수는그곳에서 30 년동안살아왔음에도현재철거대상이되고있다. 타즈푸리족은인도접경의방글라데시북부에위치한랑푸르평야에서살고있다. 삶의모습인도와방글라데시에사는벵갈 인들의약 80% 가일정한형태의농사를하고있으며, 논벼가주요작물이고밀과감자도최근에추가로재배하고있다. 어떤사람들은방적술과자수에있어뛰어난기술을가지고있어서만든물건을매주마다열리는시장에서거래한다. 무슬림침략자들은 12 세기에방글라데시의힌두지역을정복하기시작했으며, 벵갈부족들다수가 1600-1700 년경에무슬림에게정복당하면서산지로피난갔다가되돌아와근처평야에정착해계속그곳에서살고있다. " 씨족체제 " 는과거벵갈부족공동체가알지못한것이었지만, 이부족들이힌두교를받아들이면서힌두의카스트와관련된 12 개의씨족들을받아들였다. 남아시아의다른대부분의종족들과마찬가지로여러벵갈부족들은분명하게노동이분업화돼있다. 가족의직업적전문성과는상관없이, 남자는집밖에서하는일 을하고여자는집안에서할수있는일거리를맡을책임이있다. 이부족들에게토지는항상개인소유였다. 작은가족의논밭은대체로면적이약 1 헥타르 (2.5 에이커 ) 정도인데이것도다시여러개로나눈다. 벵갈사회에서의결혼은대부분중매혼이지만, 힌두교도와무슬림의결혼식사이에는분명한차이가있다. 배우자를선택할때카스트와사회계층이대단히중요한고려사항이다. 시골지역에서부부는거의항상시가와함께또는근처에살며, 여기에대한유일한예외는타즈푸리족의경우인데심지어그들도점차여기에따르고있다. 벵갈부족공동체의대부분에는미혼남성들이사는특별한공동주택이있다. 이주택은마을장로들의모임장소로도사용된다. 한벵갈부족인타즈푸리족의종족기원은많은논란에둘러싸여있다. 그들은위대한왕들의후손이라고주장하지만여성가장제사 회에속해있다. 신앙일반적으로, 여러벵갈부족들은 " 힌두화된 " 종교를갖고있다. 그들은힌두교의카스트제도를받아들여수백만의힌두교신들을숭배하고있지만전통신앙도지키고있다. 단지한벵갈부족, 방글라데시의타즈푸리족은상당히많은수 ( 거의 30%) 가무슬림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들도이슬람과함께전통신앙을따르고있다. 벵갈의부족종교는다양한마을신과가정신에대한신앙을기반으로하고있으며, 사람들은또죽음후의삶도믿는다. 마을장로들은종교의식을주관할책임이있다. 다른부족들과마찬가지로벵갈족도애니미즘숭배자로서산과강, 숲에신령들이깃들여산다고믿는다. 따라서자연의많은대상들이숭배된다. 그러나교육을받으면서미신과애니미즘, 주술의 세계에서빠져나오는사람들이많다. 필요로하는것들카요르트, 키샨간지아, 타즈푸리부족들이이용할수있는성경은아직없다. 타즈푸리족에관한보고에의하면 12,000 명의인구가운데단한명의기독교인형제가있다고한다. 현재, 그들이가장필요로하는것은자신들의언어로복음을듣는것이다. 그리고다음으로가장필요한것은보다나은교육을받는것일것이다. 벵갈부족대부분이힌두교도이기때문에많은박해와종교갈등을겪었다. 방글라데시에서사는부족들은전체인구의 11.3% 에불과하며, 많은사회적거부감과종교적박해를경험했다. 인도에사는부족들은난민취급을당하고있으며추방자로취급받고있다. 인터넷뉴스 친이슬람정책, 그끝은교회테러위협 미국교회들에이슬람세력의테러위협이높아지고있다. 15 일미국폭스뉴스는최근캘리포니아리버사이드에위치한성앤드류정교회주일예배시간에여러명의남성들이탄차가교회앞을천천히지나가며창밖으로 " 알라신은위대하다 " 라고수차례외치며지나갔다고보도했다. 이교회의조시아트렌햄담임목사는교인들에게 " 진정하고교회에있는동안경계하고특히아이들을조심시키라 " 고당부하고 " 무슬림청년들이회개하고구원받을수있도록교인들에게기도해달라 " 고이메일을보냈다. 목사는교회가아직도긴장하고있다고폭스뉴스에전했다. 이어 " 이제모든예배시간에경비원이함께할것 " 이라며 " 새로운미국에서이렇게살아야한다는것이무척슬프다 " 고말했다. 국가안보분석가인라이언마우로는 " 많은교회가자기방어방법을가르치거나경비원을고용한다 " 고말했다. 이는이슬람테러범들이민간인보다목사나신부를참수하는것이더많은관심을끈다는것을알기때문이라고덧붙였다. 올해 2 월에미시간주디어본하이츠시의키알아부라이얀 (21) 이 IS 를대신해자신의집근처대형교회를공격하려다가체포됐다. 한달전캘리포니아베이커스필드에서가장큰교회인밸리침례교회는아랍어로작성된협박편지를받았다. 이후예배시간에비밀경찰이배치되고연방수사국이조사하고있다. 지난해 9 월에는텍사스주불라드시에위치한고린도선교침례교회에전투복을입은무슬림남자가알라신이기독교인들과다른이교도들을죽이라고했다고테러협박을했다. 이외에인근의레이크뷰교회와이스트콜럼버스교회도같은테러협박을받았다. 유대교회당도최근테러위협이증가하고있다. 올해초한무슬림이플로리다주아벤투라시의아벤투라턴베리유대인센터를폭파하려했다. 다국적컨설팅기업 (ADL) 의 2014 년보고서에따르면미국에반유대주의사건이 21% 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이는미국연방정부의친이슬람정책으로인해급진적인무슬림세력의자신감이성장했기때문이라는분석이나오고있다. 오직코란만순종하는이슬람세력은미국의이슬람화에만혈안이돼있고가장큰피해는기독교인, 교회가보고있다는것이다. 자동차사고로예비선교사팔스전가족사망 일본의기쁨을위해 (For the Joy of Japan). 예비선교사제미슨팔스 (29) 와캐서린팔스 (29) 부부가운영했던블로그 (joyofjapan.org) 제목이다. 제목의배경은일본교토의한마을사진이었다. 사진속엔시냇가다리와건넛마을집들이수채화처럼펼쳐져있다. 부부는일본을이렇게품으며기도했다. 하지만하나님은팔스가족을일본이아니라천국으로부르셨다. 지난달 31일오전 11시30분쯤, 팔스부부와세자녀를태운미니밴은고속도로를달리고있었다. 미국네브라스카주 80번고속도로. 갑자기나타난트럭한대가이들의자동차를들이받았다. 이사고로팔스부부와아이들이모두사망했다. 세자녀들은에즈라 (3) 와태어난지 23개월된바이올렛, 2개월된칼빈이었다. 오는 10월일본선교를떠나기에앞서마지막훈련을받으러콜로라도로가던중이었다. 안타까운사연은페이스북에공유되고있으며, 미국에서는후원 (gofundme.com/joyofjapan) 물결이이어지고있다. Internet News 캐서린의모친낸시엥겔은 피플 지와의인터뷰에서 며칠전딸의가족을만나손을잡고기도했다. 그것이영원한이별이될줄은몰랐다 며울음을삼켰다. 팔스부부는미네소타주기독교대학인세인트폴노스웨스턴대학에서캠퍼스커플로만났다. 둘다헌신적인그리스도인이었고그들의나머지인생을선교사로살기로결심했다. 이들은월드벤처라는선교단체에서선교사훈련을받았고블로그를운영하며일본선교를준비했다. 블로그에는선교준비과정과기도문, 가족의소소한일상이담겨있다. 팔스가족의장례예배는지난 6 일미네소타주미네아폴리스베들레헴침례교회에서드려졌다. 존파이퍼목사는비통함과울분으로기도를시작했다. 주님, 다섯식구모두가천국에갔습니다. 라헬의탄식과눈물같은소리가들리지않으십니까. 하나님, 왜우리를슬프게하시나요. 왜우리의잠을빼앗고, 우리의기쁨을눈물과탄식으로바꾸셨나요. 파이퍼목사의기도는계속이어졌다. 그래도우리의눈은하나님을향합니다. 주님은오직한분뿐이십니다. 이세상어떤것보다하나님의구원과사랑, 예수님의죽음보다나은것은없습니다. 자신의목숨보다순종을더가치있게여겼던이가족들에게감사를드립니다. 일본을바라보며하나님께받은소명을다하려고했음에감사합니다. 파이퍼목사는구약의예레미야애가 3 장말씀을인용하며위로했다. 여호와의인자와긍휼이무궁하시므로우리가진멸되지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아침마다새로우니주의성실하심이크시도소이다 (22-23 절 ). 북한, 기독인 20 만 -40 만명종교인가운데가장탄압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 (USCIRF) 가 10 일발표한 2016 년연례보고서에서북한에기독교인이 20 만 -40 만명있으며, 북한이모든종교에적대적이지만특히기독교인을가장심하게탄압하고있다고비판했다. USCIRF 는미의회가설립한기관으로전세계종교자유실태를감시해매년대통령과국무장관에게정책권고를한다. 보고서에따르면북한에서는종교활동을할경우고문을받거나사형에처해지는등가혹한처벌을받는다. 기독교인수만명은노동수용소에서강제노동을하고있으며, 다른수감자보다훨씬더박해를받는다. 종교활동탄압이워낙혹독해가족한테도자신의신앙을드러내지않는경우가많다고보고서는지적했다. USCIRF 는이런점을감안, 올해도북한을특별관심대상국 (CPC) 으로지정토록권고했다. 미국무부는권고를받아들여 2001 년부터북한을매년특별관심대상국으로지정했다. USCIRF 는향후북한비핵화를위한 6 자회담을열경우종교자유문제도의제에포함시키도록권고했다. 미북한인권특사나 USCIRF 특별대사와북한당국자의회담을주선해북한에종교자유문제를제기할기회를만들어야한다고촉구했다. 미대선의새흐름은 ' 클린턴리퍼블리컨 ' 미국의 45 대대통령을뽑는올해대선판에 ' 클린턴리퍼블리컨 '(Clinton Republicans) 이라는신조어가등장했다. ' 막말 ' 과 ' 기행 ' 으로끊임없이논란을일으키는공화당대선후보도널드트럼프대신민주당의힐러리클린턴을지지하기위해당을떠나는공화당원들을일컫는말이다. 이는 36 년전공화당대선후보로널드레이건을밀었던민주당원, 즉 ' 레이건데모크랫 '(Reagan Democrats) 을연상시키는것으로, 이번에는공화 민주양당의입장이정반대로바뀌었다는점만다를뿐이다. 1980 년대선당시상당수민주당원은경제불황으로인기가없었던민주당대통령지미카터대신레이건후보에게표를몰아줘그의압승을견인했다. 미의회전문지더힐 (The Hill) 은 10 일클린턴리퍼블리컨이이번대선의새로운트렌드로자리매김하고있다고분석했다. 클린턴을지지하는슈퍼팩 ( 정치활동위원회 ) ' 레디포힐러리 '(Ready for Hillary) 창립자인애덤파크호멘코는지난주말트위터에서 " 레이건데모크랫이라는말을기억하느냐? 요즘에는클린턴리퍼블리컨이라는말을아주많이듣는다 " 고말했다. 공화당전략가인론본진은 " 성향이확실한공화당원들이클린턴을지지하는날이올줄상상도하지못했다. 트럼프가당을그렇게만든측면이있다 " 며 ' 트럼프책임론 ' 을제기했다. 실제로최근공화당을떠나는인사들은인종 종교 여성차별등트럼프의각종분열적언행에불만을품어오다가, 지난달말불거진 ' 무슬림비하 ' 논란을계기로공화당및트럼프와완전히결별하는선택을했다. 이라크전쟁참전도중전사한아들을둔무슬림계변호사키즈르칸부부에대한공격은정파를떠나미국의가치에위배되는것이며, 용납할수없는마지막선을넘었다는게이들의공통된비판이다. 애덤킨징어 ( 일리노이 ) 하원의원은지난주 " 나는공화당원이기이전에미국인 " 이라며트럼프반대의사를밝혔고, 리처드한나 ( 뉴욕 ) 하원의원도 " 트럼프가아닌클린턴에게표를주겠다 " 고말했다. 또리처드닉슨과조지 W. 부시 ( 아들부시 ) 행정부에서국가안보고위관료로일한 50 명은최근 " 트럼프는국가안보를위험에빠뜨릴미역사상가장무모한대통령이될것 " 이라며트럼프에반대하는내용이담긴연명공개서한을발표했다. ' 공화당의우상 ' 레이건전대통령의정치보좌관출신프랭크래빈도트럼프대신클린턴에게투표하겠다고선언했다. 오랫동안공화당의자금줄역할을해온해리슬로언전메트로골드윈메이어 (MGM) 최고경영자 (CEO) 도전날성명에서 " 트럼프는평생내가가졌던공화당원으로서의가치를표방하지않는다. 기업인이자아버지, 보수주의자로서이번대선에서는클린턴이적절한선택이라고생각한다 " 고밝혔다. 이런가운데클린턴리퍼블리컨이일시적으로나마미정치지형을뿌리째뒤흔드는요인으로작용할수도있다는분석이나온다. 트럼프발 ( 發 ) 공화당의분열을계기로민주, 공화양당체제가확실히뿌리내린미정치지형에적잖은변화가있을수있다는것이다. 칼럼니스트인폴월드먼은전날워싱턴포스트 (WP) 기고문에서현정치상황에대해 " 한명의반대자가다음타자의이탈에동력이되고있다. 트럼프의가라앉는배를공화당원들이버리는형국 " 이라고지적했다. 뉴욕서이슬람성직자 2 명피살 뉴욕에서이슬람성직자 2 명이예배를마친뒤사원을나서다피살됐다. 신도들은 이슬라모포비아 ( 이슬람혐오 ) 가낳은 증오범죄 라며 도널드트럼프가책임져야한다 고주장했다. 경찰은그러나 특정종교를겨냥한범죄라고단정하기에는이르다 며신중한반응을보였다. 뉴욕데일리뉴스는 13 일오후 1 시 55 분쯤뉴욕시퀸즈 79 번가오존파크에서인근의이슬람사원을나서던성직자마우라마아콘지 (55) 와그의측근타라우딘 (65) 이머리에총격을받고쓰러졌다고뉴욕경찰과목격자들을인용해보도했다. 아콘지는그자리에서숨졌으며, 우딘은병원으로옮겨졌으나끝내숨을거뒀다. 아콘지는 2 년전방글라데시에서미국으로건너온 이맘 ( 이슬람성직자 ) 으로성품이온화해주변으로부터존경을받은것으로알려졌다. 세자녀를둔그는특히열흘후면고향인방글라데시에서열릴예정인아들의결혼식참석을앞두고변을당했다. 목격자들은달아난범인이마른체격의히스패닉이며짙푸른상의와반바지차림으로아콘지와우딘의뒤에서달려와말없이방아쇠를당겼다고진술했다. 경찰은주변 CCTV 에찍힌모습과목격자들의진술을토대로범인을쫓고있다. 인근주민들과이슬람교도들은 백주대로에총으로뒤에서머리를쏜범죄는처음본다 며 이슬람교도라는이유로범죄를저지른것 이라고주장했다. 주민카이룰이슬람 (33) 은 이슬라모포비아를퍼뜨린트럼프가비난을받아마땅하다 고주장했다. 이슬람교도 300 여명은이날늦게까지거리에서시위를벌였다. 이슬람성직자들은인근사원에서기자회견을갖고 이건은증오범죄 라고규탄했다. 그러나뉴욕경찰은 아직범행동기가무엇인지단정하기이르다 고말했다. 아콘지가소속된이슬람사원에서최근수년간아무런문제가발생한적이없는데다희생된사람중한명이수백달러의현금을갖고있어서실패한강도사건일가능성도배제할수없다고밝혔다. 수영황제마이클펠프스의신앙고백 개인통산 21 번째금메달을거머쥔미국의수영선수마이클펠프스 (31) 가 2 년전슬럼프에빠졌을때새들백교회릭워렌목사의저서 목적이이끄는삶 이그를잡아줬다고고백했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 은 7 일 마이클펠프스의진전 이라는다큐멘터리프로그램에서펠프스가 2014 년수영장밖의자신에대한정체성의혼란으로폭음을하게됐고그의인생을포기할생각까지했었다고보도했다. ESPN 에따르면펠프스는 2012 년런던올림픽에서은퇴한후삶의목적을상실했다. 수영이인생이전부였던그는어떻게살아야할지몰랐다. 과음을일삼았고대마초와도박에빠지기도했다. 골프에도전하기도했지만포기했다. 펠프스의부모는그가 9 세때이혼했는데이는펠프스에게정체성상실이라는깊은상처를안겼다. 그러던 2014 년 9 월말, 음주운전으로체포됐다. 이는지난 10 년사이두번째음주운전이었다. 그는슬럼프에빠졌고자존감은극도로낮아졌다. 주변사람들과의관계도파탄에이르며자살충동을느꼈다. 펠프스는 NBC 방송프로그램 투데이 와의인터뷰에서 내가없어도세상은잘돌아가는것같았다. 그래서나의최선의선택은여기서삶을끝내는것이라고생각했다 고당시심경을전하기도했다. 수렁에빠진펠프스를구하기위해손을내민것은그의오랜친구이자전미식축구선수인레이루이스였다. 루이스는펠프스에게치유센터를소개했고, 책한권을건네줬다. 릭워렌목사의베스트셀러 목적이이끄는삶 이었다. 펠프스는친구의도움을받아들여 2015 년 10 월, 애리조나주에위치한심리치유및중독치료센터인 메도우즈 에입소해첫날부터책을읽기시작했다. 그러던 4 일째되던날, 펠프스는루이스에게전화를걸어 놀라운책이다. 나를살렸다 고외쳤다. 펠프스는회복속도가빨랐고책은그의삶전체를바꿨다. 완전히회복한펠프스는센터의동료환자들에게이책을읽어주었고 설교자마이크 라는별명까지얻었다. 펠프스는 리우올림픽에서 100% 기량을발휘할준비가됐다 며 내인생의다음장으로넘어와행복하다. 수영경력을이어갈수있어기쁘다 고말했다. 펠프스의방송이후워렌목사는자신의페이스북에짧은메시지를올렸다. 펠프스가올림픽이시작되기전에영적인깨달음을얻어기쁘고반갑다. 그가올림픽대표선수라는것이자랑스럽다.
특 집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www.chpress.net 한국 선교 그 역사를 찾아서 -8.15 해방 전 한인 선교사 손상웅 목사 (SEED선교회 연구실장) 8. 홍치범 홍치범은 1883년경에 평양에서 홍인택과 아이라 T. 홍 사이에서 태어났 그는 임정수와 더불어 평양 남산현교회를 다녔 1903 년 12월 5일 도릭호로 하와이에 도착했을 때 그는 기혼자로 기록 되어 있 하와이 1905년 제1회 감리교 연회는 홍치범을 마우이 섬으로 파송했 1906년에는 마우이 섬의 스프 렉클스빌과 와이루쿠에서 사역했 고, 1907 년에는 스프렉 클스빌 과 파 이아에 서 목 회 했 그 런 데 1908 홍치범 목사 년에는 목회자 파송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고, 그가 섬겼던 위의 세 농장 지역 이름도 없 1909년에는 스프렉 클스빌과 햄쿠아포코를 섬기더니 1910년에는 스프렉클스빌 이외 에 하나, 키파후루 등 새로운 두 지역을 맡아 권사 2명과 함께 사 역했 1911년 홍치범은 오아후 섬으로 전임하여 와이아루아와 모쿠라이 지역을 담당했 그는 피곤을 모른 채 말을 타고 십여 개처 이상의 전도소를 순회하며 한인 이주자를 위로하고 전도하 여 한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았고 농장주들도 극구 그의 선교 정신 을 찬양했 홍치범은 다른 전도사처럼 지 방회 목사 교육반에 적을 두고 1 년급으로 김영식, 현순, 이경직, 민찬호, 윤병구와 함께 공부했 1910년 그는 민찬호, 김영식, 이 경직, 김유순도 함께 목사안수를 받았 민찬호가 학업을 위해 1911년 3월 가주로 떠남으로 그의 후임 예배 공간으로는 좁았던 것이 한인과 주부첸(Zubuchen) 부인 등을 통해 2천불을 모금한 상태 에서 1913년 어느 토요일 오후 머 릿돌을 놓는 예배를 드렸으나 학 업을 위해 가주로 떠남으로 본 예 배당 신축은 보지 못했 총건축 비 6,922불 중 선교부 보조금이 2,391불이었을 뿐이 홍치범이 마우이 섬 사역을 할 1908년, 공립신보는 그를 마위 싀 픽골(마우이 섬 스프렉크슬빌)의 공립신보 발매소 사무원으로 임 명한 공립신보 구독자들이 본 보 대금을 마련해 발매소 사무원 에게 전하고 신문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교섭할 수 있었 신문이라 면 1913년 홍치범이 출판인으로 관여한 한인 신문인 코리안 크리 스챤 아드보케이트 가 있 이듬 해 그는 홍한식에게 이 신문을 인 계하고 신문에서 손을 뗀 1912년 홍치범은 한인기숙학교 와 관련된 난처한 문제에 봉착한 인감리교회가 발간한 포와한인 교보 가 1912년에는 매달 700부 를 인쇄하여 배포했는데 1911년 이후 연간 1달러의 구독료를 제 대로 걷지 못해 재정적 난관에 부 딪혔 1913년 8월 이승만이 한 인중앙학교 교장으로 취임하자 교회재정에도 관여하면서 폐간 위기에 있던 포화한인교보를 둘 로 나누게 된 포와한인교보는 주일공과를 위한 교회보로 발간 하고 1913년 9월부터 주일공과 엎랜드 성경공부반 이외의 논설, 하와이 교회 및 감 년 나성 인근 어플랜드한인교회 감사제에서 어플랜드와 클레몬트 에 거주하는 교우들이 모인가운 데 설교했 회중의 열성이 평년 에 비하여 일층 더 깊은 감상을 발표하여 희비가 교차했 1922년 홍치범은 중가주의 디 뉴바한인교회에 파송 받았으며, 1924년 2월에는 나성교회 목사가 된 그런데 본 교회가 1912년 이후 나성한인감리교회와 합동하 여 장로교회로서 유지 되었는데 1920년대에 이르러 따로 감리교회 를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1924년에 이 르러 교회 내 문제로 표면화되면서 그 해 10월에 자유교회가 설 립되었 본 교회는 1930년에 감리교회가 된 홍치범이 얼마 동안 나성교회를 사역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으나 교회 1905년 마우이섬 파송, 10년간 하와이서 사역, 한인신문 발간에도 참여 1915년 나성으로 유학, 디뉴바한인교회, 나성교회 시무, 1927년 귀환 으로 홍치범이 펀치볼 스트리트 의 호놀룰루 한인감리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한 1912년의 교인 수는 116명이었고 주일학교 학생 수가 180명이었으며 교사는 11명 이었 이듬해 교인수와 주일학 교 학생 수는 약간 증가한 125명 과 190명이었는데 반해 교사 수 는 전 해와 동일했 1914년의 경우 전 해에 비해 조금 더 증가 하여 교인수와 주일학교 학생 수 그리고 교사 수가 각각 134명과 호놀룰루 교회 (1909년) 198명 그리고 13명이었 1913년 홍치범은 새 교회당 건 축을 계획했 300불을 들여 임 대건물을 2배로 확장했지만 주일 그해 J.W. 워드만 목사가 일본 영사로부터 한인구제금조로 750 불을 받았는데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일본에 대한 적대감으로 한 인들의 격렬한 항의가 제기된 것 이 그는 이 돈이 한인기숙학교 보조금이고 본 학교는 미국감리 교회가 관리함으로 한인사회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해명했 그러 나 한인사회는 학생들을 동맹 퇴 학시키는 데까지 이르렀 1913 년 이승만이 호놀룰루에 도착하 자 워드만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 해주었 이 에 워드만은 그를 한인기 숙학교의 교 장으로 임명 하고 교회 사 업에 관한 자 문을 구하기 에 이른 이 승만은 1913 년 이후 3년 간 호놀룰루 한인감리교 회의 교육 책 임자로 역임하는데 홍치범과는 1 년 정도 함께 교회를 섬긴 셈이 1905년 11월부터 호놀룰루한 리교 청년회 소식, 독자 기고문 등의 기사를 실어 태평양잡지 가 발간되었 포화한인교보는 교 회재정으로 600부를 인쇄하여 각 교회에 배포하고 태평양 잡지는 이승만이 모금하여 포와한인교보 인쇄기로 1300부를 발행하여 배 부했 엎랜드 성경공부반 홍치범은 1912년 국민회 하와 이 지방총회의 외교원으로도 활 동한 홍치범은 1915년 공부하 기 위하여 하와이를 떠남으로 그 의 하와이 사역은 약 10년이 된 에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협조했 다는 기록을 읽을 수 있 홍치범은 1919년 이후 나성에 서 잡화상을 경영했는데 그 해 9 월에는 240원의 수입을 달성했고 1923년에는 자본금이 1,000달러 에 달했 1919년 나성한인교회 가 월 5불의 사례비를 지불했지 만 그는 오늘날의 자비량 선교사 라고 할 수 있 홍치범은 사회활동은 1916년 그가 클레어몬트 학생양성소 중 나성 홍치범은 1916년에 남가주대학 교신학대학 특수반에 입학한 그 1년 전인 1915년 그는 중가주 지역에 흩어져 있는 교회를 순회 하며 돕고 있었 민찬호가 1919 년 하와이로 돌아가자 그가 목회 하던 나성한인교회를 홍치범은 순회목사로 사역하였 당시 나 성 거주 100여명의 동포 중 40여 명 장년이 본 교회에 출석했 그가 부임한 1919년 11월자의 신 한민보는 교회당을 이전보다 일 층 더 편익하게 설비하고, 교회 직 원을 선출했다 고 보도한 1919 디뉴바 교회, 1920년 수에 1원을 의연하면서 1918 년 4월 복음청년회 주최 특별 토 론회에서 모범적 인물은 그 인격 에 있지 않고 학식에 있음 이라는 문제에 그는 가편에 섰고, 부편에 는 한승곤 목사가 맡았으며, 그 해 10월 대황조 탄강일 경축식이 나성 국민회 회관에서 있었을 때 홍치범은 마지막 순서인 축사를 담당했 이듬해 4월 홍치범은 필라델피아 자유대회에 국민회 나성 지방회 대표로 참석했고, 그 해 7월과 8월에 독립의연금 10원 을 납부했으며, 그 해 7월 대한민 국 적십자회에 5원을 의연했 그 해 12월 엘 센트로의 한인 노 동자들이 성탄절을 맞아 서울 제 중원의 신음하는 환자들을 구제 하기 위하여 15달러를 보낼 때 그 를 통하여 전달하였 1920년 3월 나성에서 홍치범의 사회로 독립선언기념 경축이 있 었는데 그가 개회사를 진술했고 각처에서 들어온 축전을 소개했 으며 중앙총회장 윤병구의 연설 초본을 낭독했 윤병구가 1921 년 12월에 다뉴바 한인교회에서 42명과 함께 임시정부를 개조하 려는 국민대표회의 개최에 반대 하고 이승만과 임정에 대한 지지 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시사연구 회를 조직할 때 홍치범은 간사로 선임됐 본 회장은 윤병구였 하와이 홍치범은 1927년 5월에 다시 하와이로 이주한 신한민보 1930년 7월 3일자에 는 그가 2년 간 마우이 섬의 파이아서 목회를 하였다고 전한 그런데 마우이 섬에는 1926년 이후 1930년까지 임준호가 목회를 하였 1930년 말 홍치범은 민찬호와 최창덕 등 두 명의 목사와 함께 박동환이 담 임으로 있는 와이아와 교회를 방 문하였는데 이후 교회가 확장되 었고, 본 교회는 그 해 12월 총 공 사비 5천원으로 4백 명이 들어가 는 예배당을 건축할 예정을 하면 서 한인 교우들이 1천원을 헌금하 고 총회가 4천원을 보조했 그 런데 이듬해 11월에 교회 분규가 발생해 홍치범은 위의 두 명의 목사와 중재에 나섰으나 실패했 홍치범은 1911년 호 놀룰루 웨슬리홈에서 이승만의 하와이한인 여학원 출신인 김애경 과 결혼식을 올렸고, 제임스, 나오미, 매튜 등을 낳았 민찬호의 부인 몰리 홍은 홍치범 의 여동생이 홍치범 이 신한민보에 이름을 올리기는 1945년 7월 이 마지막인데 그의 삶 의 마지막을 찾지 못했 홍치범 은 말년에 호놀룰루한인감리교회 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 damien.sohn@gmail.com 7
8 특 집 청교도 신앙 (13) 청교도들의 예배 (2) 1. 청교도 예배의 원리[1595호 8 면에서 계속] 4)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성경적 예배 예배는 사람들이 고안한 방식이 아니라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서 친히 제정하신 방식으로 행해질 때 지존하신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 있는 예식이 될 수 있을 것이 예 배를 영어로 서비스(Service)라고 할 때, 이것은 섬기는 자의 의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섬김을 받으시 는 분의 의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 그러므로 우리는 성 경을 통하여 섬김을 받으시는 분의 방식과 규칙을 알고 따라야 한 개 혁교회는 이런 내용을 예배의 규정 적인 원리(Regulative Principle) 하신 것이 죄인의 구주이신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예 배가 참예배라고 할 수 있 그래 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1 장 1항은 이렇게 선언한 그러므 로 사람들의 상상이나 고안 또는 사 단의 제안에 따라 어떤 가시적인 형 상들을 사용하거나 성경에 명시되 어 있지 않은 방식으로 예배할 수 없 소위 축제 라는 개념을 도입 하여 예배자가 흥겨워하고 즐기는 인본주의적인 예배는 참 예배라고 할 수 없 축제적인 예배의 실제 내용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즐기는 것으 로 변질되기 쉽기 때문이 자기중 심의 예배는 마치 출애굽기 32장에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 이윤석 목사 (NY 부르클린 제일교회) 어떤 피조물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시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의 아 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삼위 일체 하나님께 하는 거룩한 의식이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요4:24), 성령 안에서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하 는 것이 예배이 진리로 예배하라 는 말씀은 계시된 성경 말씀을 따라 예배하라는 말씀이 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유일한 중 보자이신(딤전2:5) 예수님만이 하 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길이요 진 리요 생명이시다(요14:6). 예수 그 www.chpress.net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10:1) 현장에서 즉결처분을 받았 하나님께서는 두 아들의 죽음에 눈 물짓는 아론에게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가 거룩하다 함 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 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레10:3) 고 말씀하셨 택한 백성들이 다른 신들과 달리 구별되시고 자존하시고 엄위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식이 어떠해 야 하는지를 밝히신 것이 예배와 제사는 다르지만, 거룩하신 하나님 께 나아가는 의식이라는 원리에 있 어서는 동일하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성도들은 거룩한 두 려움이 가슴에 밀려와 회개와 경외 감으로 충만해짐을 경험하게 될 것 이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거룩 과 영광 이라는 단어가 이것 을 분명히 밝히고 있 나) 세속적인 예배를 경계한 세속적인 예배 형식에서는 하나 님의 거룩과 영광을 볼 수 없 오 직 인간의 기쁨만이 있을 뿐이 예 수께서는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 사 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 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 15:8, 9)라고 하셨 하나님의 이 름으로 예배한다고 하지만, 어떤 인 도자들은 예배자들이 즐기는 예배 가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고 예배자들이 즐길 수 있 하나님의 규정적 원리에 입각한 예배, 하나님 성품에 합당한 예배인가 점검 축제 개념으로 예배자가 즐기는 예배는 인본주의 성도의 자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진리아래서 누려야 라고 표현한 칼빈은 예배 문제에 관해 유일하 게 돌려져야 할 주인되신 주님께서 거룩한 말씀에 명확하게 펼쳐 놓으 신 것들로부터 예배의 모든 요소들 이 규정되어야 한다 라고 언급했 칼빈은 기독교 강요 1권 12장 1항에 서 예배는 하나님께 나타내는 피조 물의 합당한 순종의 반응이기 때문 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에 한정시 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존귀가 박탈 당하고 예배 자체가 더러워진다고 말한 사람들에게는 방종하려는 죄성이 있기 때문에 늘 제한된 규정 이 필요한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 는 데 대한 바른 예배의 원리는 인 간이 스스로 고안해낸 방식이 아니 라, 하나님의 규정적인 원리에 입각 해야만 한 그렇게 할 때 하나님 을 하나님 되시도록 하는 온전한 예 배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 이 것이 바로 성경적 예배의 회복이라 고 할 수 있 5) 하나님 중심적인 예배의 규 정 원리 청교도들이 성경적이고도 하나님 중심적인 예배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는 원리는 다음과 같 가) 예배 의식은 하나님께서 제정 지를 만들 때 자기들을 위한 하나님 을 만들고 그 앞에서 여호와께 번제 와 화목제를 드리며 앉아서 먹고 마 시며 일어나서 뛰놀았던 행동과 유 사할 수 있 나) 예배는 계시의 말씀에 따라 드려져야 한 모든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 라 하나님을 지극히 높이는 영적인 예배가 되어야 한 지금 우리의 예 배는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한 예배 인가를 점검하여야 한 그런 의미 에서 가시적인 형상이나 성경에 나 타나지 않은 것들은 그것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예배에 사용될 수 없는 것들이 예배는 예배자를 위한 것 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 예배에 관해서 하 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과 싫어하시 는 것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로 점검 하지 않고 제 멋대로 판단할 권리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 만일 이렇 게 자기의 판단을 가지고 마음대로 예배드린다면 이것은 자신이 만든 종교를 촉진시키는 모습인 자의적 숭배(Self-made religion, 골2:23) 라고 할 수 있 다) 올바른 예배란 삼위일체 하나 님께 행하는 의전이다 예배는 천사들이나 사람들이나 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만 하나 님과 원수 되었던 죄인이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 나님 앞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골 1:22). 또한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 시는 분은 성령이시 따라서 예배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적인 역사를 경험하는 최 고의 의식이라고 할 수 있 그래 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1장 2항에는 예배는 성부 성자 성령 하 나님 한분께만 하는 것이 천사들 이나 성도들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 에게도 예배해서는 안된 타락한 이후 중보자 없이 예배할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 이외의 어떤 중보로 도 예배할 수 없다 고 밝히고 있 삼위 하나님께만 초점을 둘 때 예배 가 제대로 드려질 수 있다는 것을 전 제하는 것이 2. 신령과 진정의 예배 1)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이다 가)구약의 진정한 예배의 실례 진정은 진리로 예배한다는 의미 구약에서 아론의 두 아들 나답 과 아비후는 제사장으로서 첫 제사 를 집전할 때 하나님께서 명하지 않 은 다른 불을 드려 예배함으로(레 는 축제적인 예배로 바뀌어야 할 것 을 추천함으로 성경과는 매우 거리 가 먼 예배로 인도할 수 있 하나 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깊이 인식하 지 못한다면 이것은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예배는 예배자의 종교적 위안은 될 수 있지 만, 하나님과 상관없는 헛된 예배가 될 수밖에 없다(롬10:2,3). 어떤 사람들은 개인의 양심에 따 라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기쁘 고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다고 말한 그러나 성도의 자유는 언제나 하 나님이 제정하신 진리 아래에서 누 리는 자유이지, 기록된 말씀에서 벗 어나는 자유가 아니다(고전4:6). 교 회의 머리이며 자기 백성들의 왕이 되신 그리스도만이 자기 백성들에 게 법을 제정해주실 수 있는 유일하 신 분이 우리의 자유가 헛된 상 상이나 우상숭배의 죄에 빠질 가능 성이 있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한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거 룩과 영광을 충만하게 드러내는 참 예배에 대하여 가르치신 내용 안에 서만 우리가 예배의 자유를 누릴 수 있 younsuklee@hotmail.com 성품칼럼 이영숙 박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박사) 기적을 만드는 부모의 말 한마디. 벤, 너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으면 넌 더 잘할 수 있단다 라고 어머니는 늘 나를 격려하며 용기를 주셨지요. 그 덕에 오늘날 내가 있을 수 있었습니 세계 적으로 유명한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소아 신경외과 벤 카슨 박 사의 말이 벤 카슨은 어린 시절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백인 친구 들에게 따돌림을 당했고 초등학교 때는 공부도 못해서 항상 꼴찌 를 도맡아 했 그런 그가 기적의 손이라고 세상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세계적인 외과의사가 되는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 부모의 말 한마디는 기적을 만 들어내기에 충분한 힘이 있 하지 마!, 하지 못해! 등의 명령어로 자녀를 바꾸지 못한 자녀의 생각을 바꾸려면 질문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 자녀의 생각을 열게 해주는 부모의 말 한마디를 듣고 자라는 아 이들은 사고력이 확장된 폭 넓은 사고의 힘을 소유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될 것이 부모가 자녀를 향해 쏟아내는 말이 생명의 씨가 되어 자녀 속에 서 자라난 아무리 절망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반응해주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 기적을 만 들어낼 수 있는 대화법이란 무엇일까? 성품대화법이란 부모가 대 화를 통해서 자녀의 생각, 감정, 해동을 변화시켜서 좋은 성품을 갖 게 하는 대화법이 자녀의 생각을 바꾸는 기술-질문법 사용 예를 들어 6살, 7살 연년생인 형제가 서로 싸우고 있을 때 너희 왜 싸우니? 날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싸우고들 있는 거야? 라고 말 한다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동생이 까불잖아요, 형이 때렸기 때문이에요 등등의 변명이 많아진 이처럼 왜? 라고 질문하면 변명을 유도하는 결과가 된 이렇게 질문법을 사용해야 한 무 슨 일이니? 엄마에게 상황을 설명해주겠니?, 엄마, 제가 레고를 만들기만 하면 자꾸 부수잖아요, 그랬구나. 애써 만든 작품을 자 꾸 망가뜨려서 속상했구나, 네, 정말 그랬어요. 그래서 한 대 때렸 어요, 그런데 그럴 때 마다 때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 방법이 가 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 제 가 다른데 가서 했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이렇게 자녀의 생각을 열게 해주는 부모의 말 한마디를 듣고 자 라는 아이들은 사고력이 확장된 폭넓은 사고의 힘을 소유하는 사 람으로 자란 감정을 열게 하는 기술-경청법 사용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잘 집중하여 들어 그 사람이 얼 마나 소중한지 인정해주는 것(좋은나무성품학교 정의)이 자녀 를 소중하게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부모의 노력은 경청하 는 모습으로 표현된 자녀의 말을 경청해 주면 자녀는 자신이 소 중한 존재라는 자아 존중감을 갖고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도 되 고 세상을 항해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이 이처럼 자녀의 마음, 즉 감정을 열게 하는 기술은 경청법으로 신비의 문을 열게 된 요즘 대화가 단절된 채 살아가는 가정이 참 많 대화가 막힌 것은 바로 관계가 막힌 것이 지금부터라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경청하고 있 음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경청법을 사용해보자. 행동을 바꾸는 기술-칭찬과 격려 저능아 취급을 받던 벤 카슨이 그렇게 훌륭한 세계적인 외과의 사가 된 비결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보여준 어머니의 칭찬과 격려 때문이었 칭찬과 격려가 자녀의 행동을 바꾸게 한 잘했 을 때 칭찬해주고 잘못했을 때 격려해주자. 잔소리와 강요, 지시로 는 자녀의 행동이 변하지 않는 햇빛의 방향에 따라 나무의 모습 이 바뀌듯 부모의 칭찬과 격려로 자녀의 행동이 기적적으로 변화 된
미주교계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www.chpress.net 캘리포니아주 SB1146 법안 일단 철회 OC평신도연합회 주관 광복71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통일강연과 음악제 에서 갓스이미지가 찬양하고 있다 OC평신도연합회 주관 광복71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통일강연과 음악제 오렌지카운티 평신도연합회(회 장 윤우경 집사)가 주관한 광복 71 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통일강연 과 음악제가 14일 오후 6시 감사한 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성 황리에 열렸 윤우경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열렸는데 1부 국민의례 및 감사예배, 2부 통 일강연, 3부 통일기원 음악제로 진 행됐 1부 예배는 애국가와 미국국가 를 다함께 불렀으며 김익현 목사 (OC목사회 수석부회장)가 기도를, 이호우 목사(OC교협 수석부회장) 가 말씀을 전했으며, 권석대 OC-SD미주평통 회장과 김종대 OC한인회 회장 그리고 영김 가주 하원의원이 축사를, 박승환 목사 (OC원로목사회 회장)가 축도했 2부 통일강연은 모퉁이돌선교회 총무 이반석 목사가 통일은 눈물 을 흘리며 씨 뿌리는 자의 몫이다 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으며 국제하 나사랑재단 동영상 소개, 그리고 갓스이미지의 특별찬양이 있었 이어 열린 3부 통일기원 음악제 는 딜리버러스 앙상블(지휘 최은 애), 그랜드 페스티벌 여성콰이어( 지휘 강민석), 테너 김성봉, 오렌지 카운티 남성합창단(지히 장진영), 소프라노 김희우, 갓스이미지, 남 가주장로성가단(지휘 조성환)이 출연해 감동적인 찬양을 했 이날 모든 순서는 양문국 목사 (OC평신도연합회 초대회장)의 축 도로 마쳤 <박준호 기자> 한인가정상담소가 한인사회 후원으로 준비한 사랑의 책가방 327개를 10 일(수) LA 카운티 아동보호국 아태계 프로그램에 전달했 한인가정상담소, 사랑의 책가방 전달 한 다른 이슈에 대한 소송들을 감 당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해 이 법안 을 취소하게 된 것이라며, 법안 취 소를 위해 동참한 목소리들에게 치하했 그러나 동 협회는 이 문제는 이 대로 끝나지 않고 일시적인 것으 로 라라 상원의원은 크리스천 대 학과 종합대학들의 믿음과 신앙관 에 대해 허용할 수 없다 (Unacceptable). 내년에 다시 이 이슈를 좀더 강한 차원에서 의회 에 상정해서 통과시키겠다 고 선 포했다며 앞으로 계속 주시할 것 을 당부했 <기사제공: 태평양법률협회>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미주행복목회 컨퍼런스에서 백동조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미주 행복목회 컨퍼런스 강사 백동조 목사, 한기홍 목사 미주 행복목회 컨퍼런스가 15일 과 16일 양일간 은혜한인교회(담 임 한기홍 목사) 웨딩채플에서 열 렸 백동조 목사는 행복목회 컨퍼 런스는 하나님의 마음(1-2강)은 하나님이 온 인류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 그것에 대해 행복해 야 할 이유(3강)은 목회와 목회자 가 행복해야 할 이유에 대해 행 복한 나 세우기(4-5강)은 행복한 교회를 만들려면 내가 행복해야 한 그러기 위해서는 행복한 나 를 어떻게 세워나갈 수 있는지 행복한교회 세우기(6-12강)는 행 복한 교회 세우게 되면 교회가 행 복해진 그 실례가 목포사랑의 교회인데 사랑의교회의 경험을 나 누며 행복목회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고 말했 첫날 컨퍼런스는 행복목회이야 기 라는 주제로 한기홍 목사가 강 의를 인도했으며 백동조 목사가 1 강부터 6강까지 강의를 인도했 <박준호 기자> 예장통합은 이단 해제 시도를 철회하라! 327개...LA카운티 아동보호국에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정조) 가 한인사회 후원으로 준비한 사 랑의 책가방 327개를 10일 LA 카 운티 아동보호국 아태계 프로그램 에 전달했 LA 카운티 아동보호국 프랭크 라모스 지역 총 책임자는 한인사 회에서 위탁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책가방은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자신감이 될 것 이라며 아태계 위 탁 어린이들은 물론 청각장애인, 아메리칸 인디언 위탁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7월 한 달간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 랑의 책가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총 337개의 책가방과 학용품 후원 캘리포니아 주 크리스천 대학과 종합대학에 치명적 위협을 주는 SB1146(상원법안, 본지 1596호 9 면 참조)이 철회됐다고 태평양법 률협회(회장 브래드 대쿠스)가 본 지 이메일을 통해 알려왔 동 협회는 지난 11일 SB1146를 제작한 리카르도 라라(Ricardo Lara) 상원의원으로부터 이 법안 을 철회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라라 상원의원은 크리스천 대학과 종합대학에게 이들이 할 수 있는 요구조항을 내보이면서 이 법안을 취소했다고 밝혔 동 협회는 이들이 크리스천 대학 과 대학원들이 결혼관과 성에 대 세이연, 2차 이단해제 철회촉구 성명 발표 이 들어왔 이중 10 개는 한인 위 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나 머지 327개는 아태계 프로그램을 통해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 카니정조 소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행사에 한인들이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해줘서 감사하다 며 한 미은행을 비롯해 아웃도어 백팩, 카리스처치 그리고 개인 후원자들 의 정성으로 위탁가정 아이들이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 문의: 한인가정상담소 홍보담 당자 김동희 (213)235-4848, (201)580-0077 <기사제공: 한인가정상담소>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회장 김순관 목사, 이하 세이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 영남 목사, 이하 통합총회)의 이단 단체 특별사면과 관련해 지난 9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단 해제 시도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 세이연 측은 지난 5월 24일 1차 성명서에 이어 밝힌 이번 2차 성명 서에서 통합총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직권으로 이단 단체들인 김 풍일, 다락방(류광수), 레마선교회( 이명범), 성락교회(김기동), 안식교, 인터콥(최바울), 지방교회, 큰믿음 교회(변승우), 평강제일교회(박윤 식) 및 이단옹호언론(로앤처치, 교 㣄㾟G㢷㛨ⶸ ᾀs 㢾䣄ᾀG㦤ⵈ㐠㾌 회연합신문) 등을 오는 9월에 개최 될 101회 총회도 거치지 않고 이단 굴레를 벗겨주겠다는 시도가 드러 나고 있다 며, 이러한 시도는 반드 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 세이연은 그간 통합총회가 치리 했던 이들에 대해 화해와 용서 차 원에서 총회 100회기를 기해 한시 적으로 사면해주겠다는 교단 내 취 지와 달리 이단대책위원회가 있음 에도 한시적으로 구성된 특별사면 위원회에서 이단을 풀어주겠다는 태도는 심히 유감 이라고 밝혔 또 세이연은 이런 태도는 한국교 계 뿐 아니라 해외 한인교계에도 직 간접적으로 큰 파문이 생길 것이 므로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 9 기/도/칼/럼 Praying and Singing 박헌승 목사 (토론토 서부장로교회) 기도와 찬송은 동전의 양면과 같 기도가 찬송이요 찬송 이 기도이 시편 제 2권이 끝나는 72편은 이새의 아들 다 윗의 기도가 끝나리라 는 말로 마친 시편의 찬송이 기도라 는 것이 기도 속에는 하나님을 높이는 찬송이 있고 찬송 속 에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가 있 기도는 찬송하는 마음 으로 해야 하고 찬송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 기도와 찬송이 짝이라는 것이 성경곳곳에 나온 고전14 장에 바울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 라고 하면서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 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 했 야고보서 5장에서 너희 중에 고난당하 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고 야고보는 권면하고 있 기도와 찬송 은 고난가운데서도 기뻐 외치는 승리의 팡파레인 것이 바울에게 있어서 기도와 찬송은 신앙의 근저이면서 사역의 활력소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할 때 귀신 들려 점치는 소 녀를 구해주었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 옷은 찢겨지고 무 수한 매를 맞고 발은 차꼬에 채워져 깊은 감옥에 던져졌 하 지만 그 밤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였 원망하거나 걱 정하지 않고 기도하며 찬송했 praying and singing hymns 기도와 찬송 속에 옥문은 열리고 매인 것이 다 벗어 졌 이것 때문에 전도의 문은 열리고 옥을 지키던 간수가 구 원을 얻었 그를 묶고 있던 어둠의 사슬들은 끊어지고 그의 가정에 큰 기쁨이 찾아왔 기도와 찬송의 위력이었 요즈음 기도하면서 자주 부르는 찬송이 있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새 힘이 솟아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 시 이루어진 기도하자. 찬송하자. 기적은 일어날 것이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행16:25). bible66@gmail.com 했지만 채영남 총회장은 이단단체 의 특별사면 해제 쪽으로 확실하게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기독 교포탈뉴스(www.kportalnews. co.kr)는 전하고 있 이번 성명서는 예장통합은 이단 해제 시도를 철회하라! 는 제목 하 에 3개 사항(1. 통합총회는 사안의 심각성 및 중요성을 바로 깨닫고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 2. 통 합총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모든 책임을 지고 공개 사과할 것을 촉 구합니 3. 통합총회는 이런 불미 스러운 일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여 제시할 것 을 촉구합니다)을 발표했 세이연과 15개의 기독교 단체 및 연합회는 다음과 같 기독교이단대책협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상임회장 박형택 목 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신권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엄규서 목사), 노스캐롤라이나 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연구회(회장 조재풍 목사), 달라스교회협의회( 회장 김승호 목사), 대뉴욕교회협의 회(회장 이종명 목사), 대뉴욕교회 협의회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회 장 유상열 목사), 미주기독교이단대 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 빅토 밸리한인목사회(회장 우정은 목사), 애틀란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 윤영 목사), 오클라호마한인교회협 의회(회장 정홍기 목사), 중남부 이 단대책위원회(사무총장 이태경 장 로), 하와이기독교협의회(회장 한 익희 목사), 하와이이단대책협의회 (회장 김순관 목사), 하와이장로교 협의회(회장 김순관 목사). <유원정 기자> G G 㢨 G ḰG 㢨G G 䚌ḔG䞈䚝䚌ḔG㜤 䚌 G 㢨. ㉑G㐐㢬㷌 G㙸㨰G ⵉ䚌 SG㉔ 䚌 G 㙸ᴴḔ㣄G䚌 G 㡸G㐔㡴G 䚔Gᶷ㢨 UG 㷨 G㉑㥉䢠G㐐 㢬㢌G㐐 G 䚌 UG 㙸ⶸ㫴G㬅㡴G 䚼 㢌G 㐔ⱬ㫴GᾈḔG 㟨G 㣄 G/G㣔㢨G G㝏G 㢨G 㢰 ᾀ 㜄 G䞉㢬䚔G G㢼㫴 GἬ㤴G 䚌ḔG䔠ἰ䚌 UGἬ ḔSG㢰ㇵ㐐G 㫴 G 䞐㐐ᴴG 㢨G 㜠G ạ 㜄 㢌G 㢌G㛅䈐 G㦤Ἴ㡴G䑀㙹䚔G G㢼ὤ G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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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부소식 www.chpress.net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결정 공동의회 동부교계 게시판 east 인명사고로 이어져 무산될 듯 언더우드 서거100주년 기념 선교음악회 미동부지역 연목회(회장 송병기 목사)가 주최하는 언더우드 선교사 서거 100주년 기념 선교음악회가 10월 30일(주) 오후 5 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교단을 초월 지 역 합창단과 음악단체 등 10여 공연단체가 출연한 이 음악회 에서 모은 헌금은 연세대학교 부설 국제신학연구소 후원금으 로 전달된 문의: (917)559-8877 동부개혁장로교회신학교 2016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동부개혁장로교회신학교(학장 장영춘 목사)가 2016년도 가을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 신 학교로 모집학과는 대학부: 신학과, 선교학과(고졸, 4년) 대 학원: 목회학(대졸, 3년), 기독교교육학, 선교학(대졸 2년) 여 교역학과(고졸, 3년)이며 서류는 입학원서 1부, 목사추천서 1부, 최종학교 졸업 및 성적 증명서 1부, 신앙고백서 1부, 명함판 사진 2매, 입학전형료 30달러가 필요하 원서접수 마감은 9월 2일( 금) 오후 6시, 입학시험은 3일(토) 오전 11시 면접 오후 2시. 한편 개강부흥회는 9월 6일(화)부터 8일(목) 저녁 8시에 있 문의: (718)463-7163 퀸즈 YWCA 음악 심화 방과후 학교 퀸즈 YWCA에서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개월간 음악 심화 프 로그램 방과후 학교를 무료로 제공한 6-11세를 대상으로 하 며 정원은 60명 선착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30분-3 시30분: 간단한 숙제 돕기(선택사항이며 간식 제공), 3시30분-5 시30분: 합창, 밴드(키보드, 드럼 등), 음악 이론 및 액티비티 등 으로 다양하게 음악을 접할 수 있 문의: (718)353-4553 패밀리터치 후원모금 베네핏 디너 패밀리터치(대표 정정숙 박사) 후원모금 베네핏 디너가 10월 7일(금) 오후 6시 30분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가정 사역기관 패밀리 터치는 9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시니어 스 케치 교실, 10월 5일(수) 오후 12시30분부터는 죽음준비학교를 오픈한 문의: (201)241-4422 베이스 조형식 씨가 한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의 맞춰 투우사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 나라 민족 사랑...광복은 하나님 은혜 뉴욕교협-한인회 공동주최 광복기념 축하음악회 대한민국 광복 71주년을 맞아 뉴 욕지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뉴욕교협(회장 이종명 목 사)이 뉴욕한인회와 공동으로 광 복 기념 축하 음악회 를 개최했 축사를 맡은 이종명 목사는 광 복은 하나님의 은혜 라며 대한민 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 은 열사들이 있는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오늘날도 조국을 위해 기도하자 고 말했 지난 14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 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 사랑을 위한 광복기념 축하 음악회 는 김경숙 씨 사회로 광복 절 기념영상을 시청하고 미국가와 애국가 합창 후 김민선 뉴욕한인회 장의 경축사와 이종명 뉴욕교협회 장, 허정애 뉴욕영사의 축사가 있 었으며, 1917년 안창호 선생에게 독립자금을 지원한 멕시코 메리다 한인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 이날 음악회는 하나심포니 오케 스트라(지휘 양군식)의 연주와 테 너 지양길, 진철민, 소프라노 이지 은, 서혜영, 베이스 조형식 등 성악 가들과 YWCA에버그린 합창단이 협연했 이날 공연된 곡목은 선구자, 아 리랑 환상곡, 홀로 아리랑, 고향의 노래, 뱃노래, 친구여 등 한국곡과 푸치니와 비제, 커티스 등의 오페 라 곡 중에서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찬송가도 불려졌 마지막은 광복절 노래 등을 모든 참석자들이 합창한 후 문석호 목사 축도로 마쳤 한편 뉴저지교협(회장 이의철 목 사)도 뉴저지한인회와 함께 당일인 15일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가졌 <유원정 기자> CBSN 카네기홀 찬양대합창제 3차 준비기도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풀타임 사무국장을 찾는 자격은 세례교인으로서 컴퓨터와 문서 업무 및 인사관 리에 재능이 있고, 믿음과 사명으로 교회의 제반 업무를 총괄해 줄 직원으로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신앙고백, 비전, 사역 경험 등), 추천서 1 통, 취업가능 입증 서류가 필요하 접수기한은 9월 15일까지. 문의: (949)943-9328, sangjun.jung@kcpc.org 11일 필그림교회에서, 설교 이의철 목사 KCS코로나경로회관에서 이노비가 공연하고 있 이노비, KCS코로나경로회관서 무료 콘서트 백혈병 투병중인 김종성 목사 (UMC 세계선교부 은퇴, 사진)가 골수 이식을 마치고 입원했다가 지 난 12일 퇴원했 이제부터는 1주 일에 3일씩 통원치료를 하게 된 그동안 김종성 목사의 골수 이식 수술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온 미 국연합감리교(UMC) 동료 목회자 들 중 한 명인 김은천 목사(퀸즈중 앙감리교회 담임)에 의하면 한달 정도 특수 병실에 있어야 하며 면 회도 되지 않은 상태였던 김종성 목사가 퇴원하게 된 것은 기적이라 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말했 김종성 목사는 7월 20일 맨해튼 마운트사이나이(Mt. Sinai) 병원에 입원했으며 26일 한국에서 골수담 당 직원이 직접 골수를 갖고 왔었 <유원정 기자> 공동의회에서 사회자는 당회의 결 정이라며 교인들의 질문을 받지 않 자, 10여명의 장로들이 앞으로 나 가 이를 항의하며 큰 소란이 일어 났 이 과정에서 항의 발언을 하 고 자리로 돌아간 한 장로가 쓰러 져 아스토리아에 있는 병원으로 옮 겼으나 소천했 한편 뉴욕장로교회를 사임하고 지난해 11월 세이비어교회를 개척 한 이승한 목사가 한국으로 청빙을 받아 돌아간 이승한 목사는 1.5세로서 1세 교 인들을 아우르지 못했다는 점이 가 장 큰 사임이유로 알려졌었 이승한 목사는 8월 7일 주일예배 에서 교회를 떠나는 것을 교인들에 게 알렸으며, 8월 말까지 세이비어 교회 목회를 마무리하고 10월초 한 국으로 들어갈 예정이 이승한 목사는 경기도 군포에 있는 합신교 단 소속 교회의 청빙을 받았 그 교회는 400여명의 교인이 출석하 는 것으로 알려졌 <유원정 기자> CBSN 카네기홀 찬양대합창제 3차 준비기도회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사무국장 청빙 백혈병 투병 김종성 목사 통원치료 뉴욕장로교회가 지난 7일 주일 2 부예배후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 동의회를 열었으나 원로장로가 쓰 러지는 인명사고가 일어나 투표가 무산됐 사실상 청빙이 무산된 가운데 열 린 14일에 공동의회에서도 당회가 1년 후 재투표 등 납득할 수 없는 말을 하자 실망한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져 별 결정사항을 얻지 못했 뉴욕장로교회 청빙위원회와 당 회는 한국의 외형이 큰 여러 교회 에서 부교역자를 거쳐 현재 과테말 라에 있는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를 단일 최종후보로 선정 했다고 알려졌으나, 교인들 일부는 그 목사를 반대했 공동의회에 앞서 반대 교인들은 두 페이지에 걸친 유인물을 통해 목사의 문제점과 학위 및 청빙과정 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당회는 공동의회 한 주 전에 입장발표를 통해 이에 대해 해명했으나 교인들 의 의구심은 풀리지 않았 7일 담임목사 청빙결정을 위한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12일 오 전 11시,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KCS코로나경로회관(관장 헬렌안) 에서 퀸즈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 KCS는 미국 이민이 본격화되던 1973년에 설립된 미동부 최초의 한인사회 전 문복지관으로서 미주 60세 이상 한 인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식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 이 공연에는 뉴욕일대에서 활발 히 활동하고 있는 재즈 보컬 강혜 정이 뮤직디렉터를 맡아 스티비 원 더의 곡과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같 이 익숙한 노래들을 편곡해서 노래 했으며, '아리랑'과 '만남' 등 함께 부를 수 있는 한국의 노래들을 불 러 감동을 줬 또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뉴 욕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블라 단, 베이시스트 아코스, 드러머 밀 로스가 함께 참여해 평소 다양한 문화생활과 즐기기 힘든 한인들에 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 <기사제공: 이노비> CBSN(사장 문석진 목사)이 주최 하는 "카네기홀 찬양대합창제"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3번째 기도 회가 11일 오전 11시 필그림교회( 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렸 1부 예배는 김종윤 목사(실행위 원, 예수드림교회) 사회로 기도 유 재도 목사(뉴저지목사회장, 땅끝교 회), 성경봉독 강덕원 장로(대외협 력위원, 하베스트교회), 특송 에리 카문(팝페라 가수), 설교는 이의철 목사(뉴저지교협회장)가 "진실한 동역자"(빌2:19-24)라는 제목으로 했으며, 양춘길 목사(행사협력위 원, 필그림교회)가 축도했 2부는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순 서로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뉴욕 그레잇넥교회)의 인사말에 이어, 문석진 목사(사무총장, CBSN 사 장)가 준비 과정을 소개한 후,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 3부 합심 기도는 양민석 목사 사 회로 카네기홀 찬양대합창제의 성공적인 연주를 위해/박근재 목 사(뉴저지목사회 부회장, 시나브로 교회) 찬양대합창제를 통해 하나 님께 영광 돌리고 사랑나눔을 실천 하며 교회간의 화합과 일치가 되도 록/권형덕 목사(뉴저지목사축구선 교단장, 참아름다운교회) 뉴욕기 독교방송이 복음의 나팔수와 찬양 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크게 감당하 도록/김태수 목사(행사협력분과위 원, 뉴저지청암교회) 제목으로 진 행했 오는 9월 18일(주) 카네기홀 아 이작스턴 홀에서 열리는 이번 찬양 제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10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 <기사제공: CBSN>
서부소식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www.chpress.net 광복의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 남가주교협 주최 8.15광복 71주년기념 연합예배 남가주 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강신권 목사)가 주최한 8.15 광복 71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14일 오후 4시30분 세계아가페선교교회 (담임 김요한 목사)에서 열렸 이날 강신권 회장은 환영사에서 먼저 71년전 조국 대한민국에 광 복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며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 는 조국독립을 위해 많은 기독교인 들의 피흘림이 있었 또한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은 국내뿐만 아니 라 국외에도 불같이 일어났으며 그 남가주교협 주최 8.15 광복 71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세계아가페선교교 회에서 열렸 중심에는 미주한인기독교인들의 활동이 결정적이었다 고 말했 강 목사는 이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광복의 고귀한 정신이 이곳 미 주 한인 1.5세대에서부터 2세대, 3 세대에 이르기까지 잘 전해질수 있 도록 해야 한 이를 위해 우리가 속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타 커뮤니 티에 조국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보 다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부터 해 야 할 것 이라고 말했 김재율 수석부회장 사회로 열린 예배는 정시우 목사(명예회장)가 기원을 안기정 목사(준비위원장)가 대표기도, 강신권 회장이 환영사, 최형호 장로(이사장)가 인사말씀을 전했으며, 정종윤 부회장이 성경봉 독, 목사장로부부합창단이 특별 찬 양했 이어 정해진 증경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한아름 합창단이 특별찬 양, 백지영 부회장이 헌금기도를 했 이어 김재권 미주한인총연합회 총회장과 엄규서 남가주한인목사 회 회장, 그리고 로라전 LA한인회 장이 기념사를 했으며, 특별기도 순 서를 가졌 <박준호 기자> 소망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아프리카 챠드 소망우물 & 유치원 현지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소망소사이어티 아프리카 챠드 현지보고회 6년간 우물 279개, 유치원 4개 설립 충현선교교회 교회설립 31주년 기념 부흥회에서 강사로 나선 김남수 프라 미스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신앙교육은 부모가...I국 파송예배도 가져 충현선교교회 설립31주년 부흥회, 강사 김남수 목사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 설립 31주년 기념 부흥회가 12일 부터 14일까지 김남수 목사(프라 미스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 14일 오전 11시30분에 열린 주 일예배에서 선교의 본질 (마 28:18-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는 올바른 우선 순위와 가치관 그리고 역사관을 가 진 자들이 성장해서 인류역사에 큰 일을 하는 것을 보게 된 특별히 장년교인 중 75%가 어린 시절 교 회를 다녔던 자들이며 재직 중 85%가 유년기시절부터 교회를 다 닌 자들이고 선교사와 목회자중 95%가 어린 시절 교회를 다닌 자 들 이라 설명했 김 목사는 오늘날 교회는 위기 상황이 교회출석자들이 줄어들 고 있 이는 그동안 교회운영을 장년위주로 해서 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은 어린이선교에 달려있 바로 4/14 창이 4/14 는 4세부터 14세 사이에 있는 자들 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전략이 그들은 복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성장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주의 일꾼이 될 것 이 라 말했 김남수 목사는 어린이들에게 신 앙교육은 교회가 담당하는 것으로 생각했 하지만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은 교회가 아닌 부모가 심어줘 야 하며 교회는 단지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선교의 기본은 어린 아이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 이라 말했 한편 이날 I국 선교사 파송식도 함께 거행됐 송영환(조수현) 선 교사는 바뉴바스 종족을 위한 성경 번역사역을 하게 된 <박준호 기자>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장로)는 아프리카 챠드 현지 보고 회를 10일 오전 10시30분 소망소 사이어티 소망홀에서 가졌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 란 제목 의 아프리카 챠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이창순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현지보고회에서는 박근선 지부장이 현지사역보고를 통해 아 프리카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어 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메시지 를 전달했 이어 2010년 이후 2개의 우물을 판 이은철 목사와 한국에서 2개의 소망우물을 후원했던 정수웅 목사 의 간증을 들은 후 유분자 이사장 의 챠드 지부에 대한 비전을 듣는 시간을 가졌 2010년에 시작한 소망소사이어 티의 소망우물 및 소망유치원 사역 이 6년이 지나는 동안 2016년 7월 현재 279개의 우물과 4개의 유치 원이 만들어져 우물 1개에 1,000명 의 주민들이 매일 깨끗한 생명수를 마시고 있으며, 현지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 한편 지난 7일 라팔마한인연합 감리교회(담임 김도민 목사) 주최 로 오후 1시30분부터 열린 1차 현 장 간증보고회에서 박 지부장은 챠 드 지부의 우물 및 유치원 사역뿐 아니라 챠드의 등록된 NPO로서의 여러 가지 교육 사역, 리더십 훈련 과정들을 소개하면서 계속적인 후 원을 부탁했 이날 동 교회는 소망우물을 위한 2개의 후원금(우물 한개 3,500달 러)을 전달했 <박준호 기자> 11 서부교계 게시판 west 제 9회 글로벌다민족콘서트 열방의 부흥을 위한 제 9회 글로벌다민족 콘서트(www.visionGIM.org)가 8월 28일(주) 저녁 6시 콩코드 New Hope Church(담 임 Joseph Skiles 목사)에서 열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 소서 (시67:3)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콘서트는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 교회연합회/대표:정윤명 목사/월 넛크릭 GIM교회 담임)이 주최한 문의: (925)639-9527 더텐트 파킹랏콘서트 한인타운 거리공연문화를 심고 있는 더텐트(대표 다니엘방 목사) 가 27일(토) 오후 7시20분 가주영어학교 1층 주차장(639 S. New Hampshire Ave, LA)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더클래식 4-박인수 교수와 친구들 이란 주제로 콘서트를 갖는 출연진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테너 박인수 교수와 그의 제자들인 소프라노 독고헬렌( 보치엘레스티 멤버/성 바실천주교회 지휘자), 송란(전 수원대 교수), 테너 김일두(샌디에고 오페라 단원), 박성훈(남가주동신교회 찬양대 지휘)이며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하늘 씨(남가주장로성가단 반주자) 가 맡는 또한 오렌지카운티 첼로앙상블(대표 주에스더)이 출연한 승기선 사모(전 라디오코리아 아나운서/새생명교회) 사회로 열 리는 공연 입장은 6시부터이며 관객들과 출연자들에게 커피와 음료, 핫도그 등 음식이 제공된 문의: (213)999-4909 미주복음방송 신사옥 이전 감사예배 미주복음방송(사장 임덕순 장로) 신사옥 이전 감사예배 및 임종희 목사 칼럼집 출판 기념예배가 23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갖는 문의: peterpark@kgbc.com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광복절기념 포럼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 목사)은 기독인은 왜 정치 에 참여를 해야 하나? 라는 주제로 광복절기념 포럼을 8월 24일(수) 오전 10시30분 LA Face Mart, 244(1458 S. San Pedro Street)에 갖 는 강사로는 조웅규 의원/전 대한민국국회의원, 전한국기독교정 당공동대표,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대표, 이우호 목사/아메리 카한인연합재단 총회장이 나서며 이상명 박사(미주장신대학교), 박 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한성수 목사가 패널리스트로 참가한 문의: (305)576-9001 장학금 정보신청 노하우 전달 박람회 미국대학(원) 단체 장학금 총망라 정보신청 노하우 전달 박람회가 글로벌선진학교 교감, 트리니티대학교 총장 주최로 20일(토) 오후 1 시 2975 Wilshire Blvd., #415(윌셔와버질, 당일 건물 무료 파킹)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의 강사는 우헌석 교감(글로벌선진학교 교감) 과 김회창 박사(트리니티대학교총장)이며 참가대상자는 중, 고, 대학 (원) 학생, 학부모, 장학금단체들, 신학생, 유학생. 문의: (213)219-0649 창학110주년 숙대 남가주총동문회 연주회 성황 창학 110주년 숙명여대 남가주 총동문회 기념 연주회가 14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황기 호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 이날 황선혜 숙대 총장은 축사에 서 숙대 창학 110주년 기념 남가 주총동문회 연주회 개최를 진심으 로 축하드린 이번 음악회는 고 국을 떠나 있는 숙명인들이 마음과 뜻을 한데 모으는 화합의 장으로 열리게 됐다 며 이번 연주회에 참 석한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아름다 운 추억으로 가득하게 되기를 기원 한다 고 말했 이혜경 사모의 오르간 연주로 시 작된 연주회는 숙명여대동문 합창 단(지휘 노혜숙), 테너 오위영 목 사, Cantemos 여성중창단, 소프라 노 이지연, LA남성선교합창단(지 휘 원영진), 소프라노 권혜연이 출 연해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 <박준호 기자> 창학 110주년 숙대 남가주총동문회 기념 연주회가 윌셔연합감리교회에 서 성황리에 열렸다
12 한국교계 www.chpress.net 2016 년 8 월 20 일토요일 광복 71 주년, 북한구원통일한국을위한전국 8.15 전국통일광장연합기도회 8.15 전국통일광장연합기도회 가광복 71 주년인 15 일저녁서울과부산, 광주 3 개도시에서일제히개최됐다. 서울역앞에서개최된서울집회에는서울, 경기, 강원, 충청지역의 20 여개전국통일광장기도회회원들이참여했다. 집회에참석한성도 1000 여명은한국기독학술원장이종윤목사의말씀을듣고, 북한구원과복음통일을위해남북한, 주변국의상황을놓고 1 시간여뜨겁게기도했다. 특히탈북민과북한의지하교회성도들, 정치범수용소해체를위해두손을들고부르짖으며기도를드렸다. 탈북여성 A 씨는고난의행군시절북한에서겪었던고통, 탈북후중국에서겪었던인권유린의참상등을간증했다. 한국기독학술원장이종윤목사는 바랄수없는중에바라고 ( 로마서 4:17-22) 라는제목의설교에서 아브라함은아들을주시겠다던하나님의언약을끝까지믿고인내하며순종한끝에 100 세에아들이삭을얻었다 며 우리도북한구원과민족복음화를향한주님의언약에대한소망을끝까지지켜복음통일을이루자 고말했다. 천안통일광장기도회김기동목사는 탈북민의신변을보호해주시고탈북과정에서이들이예수님을영접하게해달라 고기도했다. 또 탈북민을구출하는선교사들을 한반도평화통일을기원하는기도회가 8 15 광복절을맞아대구 경북곳곳에서열렸다. 포항탈북민교회 ( 주찬양교회 ) 와창원탈북민교회 ( 새생명교회 ) 는 14 일오후 4 시포항주찬양교회에서 주여, 통일을앞당겨주소서 란주제로 8 15 통일기도회를열고한반도통일을위해간절히기도했다. 통일기도회는 1 부예배, 2 부찬양과친교, 3 부기도회순으로진행됐다. 유상원포항 CBS 아나운서사회로시작된예배는포항과창원지역탈북민, 변호사, 의사, 언론인등 200 여명이참석하는가운데김성휘포항극동방송지사장 ( 지도자홀리클럽 ) 기도, 박광선지엠텍대표 ( 평신도홀리클럽총무 장로 ) 성경봉독, 탈북민선교예술단찬양, 언론인홀리클럽찬양팀특송, 탈북민주영순전도사와오영광성도간증, 이사랑목사 ( 포항주찬양교회 ) 설교, 임상진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수석부회장 ( 차기회장 ) 축도순으로이어졌다. 2 부예찬식에서는옥수수국수, 두부밥, 증기빵등북한음식을먹으며친교를했다. 음식은탈북민교회교인들이직접만들었다. 지켜주시고, 남한교회들이탈북민들을잘양육해복음통일을위한선교사로세우게해달라 고기도했다. 수원통일광장기도회차성용장로는남한의관영한죄악과통일을이루지못한죄악을회개했다. 이어북한정의연대대표정베드로목사는 북한의정치범수용소가철폐되게해달라. 한국교회가북한의주체사상과우상숭배, 기독교박해에침묵한죄악을회개하고북한정권의위협과거짓, 협박에맞서담대하게하나님의정의와공의를선포하게해달라 고기도했다. 파주 임진각통일광장기도회정광운목사는 북한지하교회와성도들을위한기도 를, 춘천통일광장기도회김수복목사는북한에주체사상과김씨일가에대한우상화, 신격화가무너지고하나님을경외하는지도자가세워지도록기도했다. 원주통일광장기도회박태현목사는우리나라대통령과위정자 6 자회담당사국을위해당진통일광장기도회한홍진목사는남한교회가통일에적극앞장서도록기도했다. 전국통일광장기도연합코디네이터이용희교수는 요즘관객들로부터높은호응을받고있는영화 인천상륙작전 은하나님께서우리나라에베푸신기적과축복을, 그리고자유를수호하기위해우리선 광복절맞아 평화통일기도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 신천지 ) 이교회앞에서펼쳐온무차별적집회 시위행위에제동이걸렸다. 대전지법제 21 민사부 ( 재판장문보경판사 ) 는 11 일대전새로남교회 ( 오정호목사 ) 가신천지대전교회 ( 대표자장방식 ) 를상대로제기한집회금지가처분에대해인용결정을내렸다. 재판부는결정문에서 신천지대전교회는새로남교회건물반경 100m 이내에서일요일에집회또는시위를개최하거나소속신도로하여금이를하도록해서는안된다 며 이를위반할경우 1 회당 100 만원을새로남교회에지급하라 고밝혔다. 재판부는 집회시위및표현의자유는헌법에보장된기본권으로최대한보장돼야하지만이같은헌법상의기본권도다른사람의권리를침해해서는안되고그표현방법과수단이적절해야한다는한계를가진다 고결정이유를밝혔다. 또 신천지대전교회가일요일 대구경북곳곳에서열렸다 손상수목사 ( 포항산호교회 ) 의인도로열린기도회는이동섭장로 ( 포항제일교회 ) 나라와민족, 위정자를위해, 장혜경포항 MBC 국장 ( 권사 ) 북한인권을위해, 이순자포항 YMCA 이사장 북한지하교회를위해, 김재원일요신문국장 (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 한반도평화통일을위해, 허신숙집사 탈북자북송반대및탈북고아를위해 ', 김애스더양 ( 고 1 년 주찬양교회 ) 남북한청소년을위해, 주훈목사 ( 참사랑교회 노숙자사역 ) 3 만명의탈북민과탈북민교회를위해, 이중지포항노회청년연합회장 청소년과다음세대를위해 ' 각각기도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 대표본부장김원주 ) 는 17 일오후 8 시포항장성교회 ( 담임목사박석진 ) 에서나라와민족을위한기도회를열고한반도복음통일을위해기도했다. 기도회는찬양, 기도, 성경봉독, 설교, 성시화운동본부임역원 성시화의노래 특송, 특별기도, 집수리보고, 생명문화 4 대캠페인광고, 축도순으로진행됐다. 특별기도에서는목회자, 장로, 집사들이나서 나라와민족을위해, 각홀리클럽활성화를위해 다음세대의부흥을위해 각각간구했 법원, 교회앞신천지무차별시위에제동 대전지법, 새로남교회제기신천지집회금지가처분인용결정 에새로남교회주위에서자신의교리를설파하거나비난하는등의집회및시위를하는것은정당한권리행사가아니고사회적타당성이인정되지않는위법한행위 라고명시했다. 법원의이번결정에따라신천지측의무분별한집회 시위도위축될것으로보인다. 오정호목사는 이단신천지가새로남교회주변에서더이상집회및시위를할수없다는것뿐아니라이단 사이비집단이한국교회를공격하기위해무기로삼던집회및시위의자유를막아내는법적근거를마련한것 이라고말했다. 이어 이단 사이비문제는한국교회가교단을초월해대처해야하는문제 라며 한국교회가이번결과를이단 사이비의공격에대한대처근거로삼아적극대응하길바란다 고강조했다. 같은피해를입은대전의다른교회들도환영의뜻을표했다. 신 열들이흘린피를보여준다 며 주님은한국교회와맥아더의기도를들으시고 5000 분의 1 확률에불과했던인천상륙작전을성공시키셔서수도탈환과북진의교두보를열어주셨다 고말했다. 또 사드배치를놓고국론이분열되고있어안타깝다 며 북한의통일전선부등국민을미혹시키는세력들의정체가빛가운데다드러나고, 우리나라의오피니언리더들이용감하게진실을말하며, 교회가깨어기도하여복음통일선교한국을이루도록기도하자 고촉구했다. 한편부산권집회는이날오후 7 시 30 분부터부산시동구부산역광장에서개최됐다. 부산, 울산, 창원, 함안, 거제, 대구, 구미등경상남 북도지역소속 11 개전국통일광장기도회 500 여명의성도가참가했으며, 전국통일광장기도연합고문안용운 ( 부산교회연합공동대표, 부산성시화본부장 ) 목사가말씀을전했다. 광주권집회는이날오후 7 시광주시동구국립아시아문화전당분수대광장에서시작됐다. 광주와전주, 군산, 여수등전라남 북도지역 7 개전국통일광장기도회약 200 명의성도들이참가했으며, 현대사포럼대표이선교목사가 건국과통일 을주제로말씀을전했다. 다. 이원호목사 ( 포항목회자홀리클럽회장 육군군종감출신 ) 는설교를통해 이승만건국대통령소개에이어한반도통일의필요성과크리스천이해야할일, 통일마중물탈북민의중요성 을강조했다. 이에앞서영남지역출신직장인크리스천 100 여명은 13 일부터 14 일까지 1 박 2 일동안대구팔공산산장에서 하나님손에있는통일 이란주제로한반도복음통일기도회를열었다. 예배는이월수 신상임싱어오프닝찬양, 찬송, 이찬동서울송파경찰서마천파출소장기도, 서글로리아영양여고교사성경봉독, 김동욱기업은행서울대림동지점장 김봉호울산현대호텔주임특송, 김명호회장 ( 사업 ) 설교, 특별기도, 최남석엔지니어헌금송, 김은주총무광고, 주기도문기도순으로이어졌다. 특별기도는박진호한의사 ( 서울 ), 김달호 이경동현대동차직원, 저널리스트등이대통령과위정자, 한반도통일, 북한지하교회와주민, 리우올림픽등을위해간구했다. 이종사촌인이들은대부분고등학교와대학에서기독교동아리회장을지내는등왕성한전도활동을벌여왔으며한반도통일의비전을품고기도해오고있다. 천지측은지난 5 월부터송촌교회, 신석교회, 천성교회, 둔산중앙침례교회, 노은교회등대전지역주요교회앞에서 1 인시위와집회등을해왔다. 김용혁노은교회목사는 그간신천지가교회앞에서집회를함은물론성도들을미혹해데려간경우도있다 며 그들의시위에어떻게대처해야할지애매했었는데명확한대응방법을알게됐다 고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이병대사무총장은 그간신천지의무분별한집회 시위등에한국교회는비교적관대하게대응해왔고, 그로인해피해를입은곳이속속생겨났다 며 이번새로남교회의승리를필두로해서앞으로한국교회가이단 사이비의공격에적극적으로대응할수있기를바란다 고말했다. 신천지는올해초부터한국기독교총연합회 ( 한기총 ) 가있는서울종로구한국기독교연합회관앞과서울목동 CBS 본사및지사앞, 전국의교회및신학대앞에서 한기총해체 등을주장하며집회 시위를벌여왔다. 불교단체종자연 기도세리머니삼가라 트집 올림픽, 종교행위철저히감독 언론엔 내보내지말라 불교계단체인종교자유정책연구원 ( 종자연 ) 이브라질리우올림픽에출전한한국선수들의기도세리머니를비판하는성명을발표해빈축을사고있다. 종교자유 라는이름을내건단체가오히려개인의종교자유를억압하고있다는비판이나오고있다. 종자연은지난 8 일 올림픽은개인의종교를드러내는곳이아니다 라는제목의성명서를발표하고 ( 리우올림픽에참가한 ) 국가대표의기도세리머니를삼가라 고주장했다. 종자연은스스로범종교시민단체라고주장하지만 2005 년대한불교조계종의재가자 ( 평신도 ) 중최고지도자로꼽히는인물의주도로시작됐고종단과사찰로부터재정지원을받는등사실상불교단체다. 이단체는성명서에서리우올림픽축구국가대표석현준이지난 5 일피지와의경기에서 6 번째골을넣은뒤펼친기도세리머니를문제삼았다. 종자연은 석현준선수의과도한세리머니는 옥에티 였다 며 그중요한순간을동료선 수들과함께하지않고따로떨어져서, 상대팀선수들의입장에대한배려도없이, 자신의종교행위를위해전세계인의시선을 8 초간이나잡아두어기쁨이반감됐다 고밝혔다. 이어 경기장에서의종교색드러내기가운동종목을가리지않고이어짐으로써국제적으로도논란거리가되고있다 고주장했다. 그러나이런종자연의주장에는근거가제시돼있지않다. 기도세리머니가상대방에게어떤불쾌감을줬는지, 이런행위가실제국제적논란이되고있는지등에대한설명이없어, 막연한 기독교트집잡기 라는비판이나온다. 개인의종교적자유를박탈하고있다는지적과함께, 종자연의주장이논란이되면서선수들의사기를저하시키고있다는비판도거세다. 종자연은국가대표지도부에게 선수들이문제가될만한종교행위를하지못하도록철저히지도 감독해야한다 고제안했고, 언론에대해서도 국민의시청권을유린하는기도세리머니장면을다루지 한국교회환원운동, 세계교회부흥으로 그리스도의교회세계대회 아시아서첫개막 교회를교회되게예배를예배되게우릴사용하소서. 진정한부흥의날오늘임하도록우릴사용하소서. 14 일경기도안산시한양대에리카캠퍼스체육관을가득메운성도들은주제찬송 우리에겐소원이있네 를목소리높여불렀다. 이어한국교회와세계교회의회복및부흥을위해간절히기도했다. 전세계그리스도의교회성도들의축제인 2016 그리스도의교회세계대회 가 14 일이곳에서막을올렸다. 한국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 그교협 회장임종원목사 ) 가주최한이번대회는 17 일까지 그리스도안에서우리는하나 라는주제로진행된다. 아시아에서최초로열리는이번대회에는미국일본중국케냐브라질등 10 여개국가에서온외국 2017 종교개혁 500 주년성령대회 ( 대회장소강석목사 ) 와세계성령중앙협의회 ( 대표회장배진기목사 ) 는지난 8 일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비텐베르크포럼과종교개혁지순회포럼을앞두고설명회를개최했다. 2016 년 9 월 5 일부터 16 일까지독일비텐베르크와스코틀랜드에딘버러, 프랑스파리, 스위스제네바, 독일하이델베르크, 체코프라 인과국내성도등 2000 여명이참석했다. 그교협은이번대회에서 성서로돌아가자 는그리스도의교회의환원운동이널리알려지고한국교회가새로운부흥의전기를마련할수있기를기대하고있다. 민족분단의아픔을호소하고세계교회에한국을위한평화의기도를요청하는동시에그리스도안에서하나임도강조할계획이다. 세계대회장이강평목사는환영사에서 한국그리스도의교회가침체돼있는한국교회에 환원운동 을일으키고세계그리스도의교회의성장에도기여하길바란다 며 이번대회가전세계그리스도인들이교제하며은혜받는시간이되길축복한다 고말했다. 임종원회장은대회취지에대해 세계대회를한국에서처음으로열게된것은하나님의크신은혜 라 비텐베르크포럼개혁순회포럼설명회 2017 종교개혁 500 주년성령대회 - 세계성령중앙협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 대표회장설동욱목사 ) 교회일치위원회 ( 위원장안준배목사 )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심사위원회 ( 심사위원장소강석목사 ) 는 2016 년제 11 회로맞이하는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 수상자에이경숙권사 ( 국가조찬기도회장 ) 을단독선정발표했 하에서열리는금번포럼은한국교회목회자, 장로, 평신도를포함 35 명의인원이종교개혁지를탐방하고각지역에서종교개혁가와한국교회개혁에대해심도깊게논의하는시간이될것이다. 비텐베르크포럼은 2016 년 9 월 13 일오전 9 시비텐베르크대학교건물로이코레아에서개최한다. 발제는소강석목사, 마르틴드로이박사, 권태진박사, 안준배박사, 배 제 11 회 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 국가조찬기도회이경숙회장선정 서울여의도순복음교회 ( 이영훈목사 ) 는 14 일조용기원로목사를횡령혐의로고발한이른바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 ( 교바모 ) 소속장로 16 명에대해출교와제명등중징계를결의했다. 서울서부지검은지난달이들이고발한사건에대해근거가없다며모두무혐의처분을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당기위원회 ( 위원장이진남장로 ) 는이날서울여의도세계선교센터에서회의를 다. 이경숙권사는숙명여자대학교총장으로치유와회복을바탕으로하는모성리더십과기도로숙명여자대학교제 2 의창학을이루었다. 국가조찬기도회장을맡아서한국교회연합과일치에기여하였다. 제 11 대국회의원, 여성가족재단 교회질서문란케한장로 16 명출교 제명 여의도순복음교회당기위원회 열어하상옥박종국강현용김석균신태진김대진박성태김영탁백운석양원영이일규장로등 11 명에겐출교, 팽재원이길복장재훈이한풍김종선장로등 5 명에겐제명조치를결의했다. 출교는교단에서내보내는것이며제명은모든직분을박탈하는것이다. 당기위는이들이교회의질서를문란케하고악의적언동으로교회에불이익을초래했으며교회의명예를실추시켰다고판단했다. 이날 않았으면한다 고요청했다. 이에대해네티즌들은 골넣은선수를격려하지는못할망정옥에티라고지적하는건종자연이몽니 ( 정당한대우를받지못할때권리를주장하기위해심술을부리는성질 ) 를부린다고밖에볼수없다 올림픽에서목탁두드리는선수가없어서운해하는것같다 는등의반응을보였다. 종자연의몽니가처음은아니다. 2010 년남아공월드컵을앞두고도대한축구협회에축구대표팀선수의기도세리머니를자제해달라는공문을보냈다. 선수의종교적자유도중요하지만이를시청하는사람의종교자유도존중돼야한다는논리였다. 당시국제축구연맹 (FIFA) 은이에대해 국가대항전에정치적표현은금지하지만신앙의표현은따로규제하지않는다 는답변을내놓았다. 종자연은지난 6 월에도차별금지법제정을위한토크콘서트를개최해여론의뭇매를맞은바있다. 한교계관계자는 개인의종교적신념을표현하는것은당연한권리이자자유 라며 누구도이를침해하거나억압해선안된다 고지적했다. 면서 다툼과분열로고통받는한국교회를향해, 그리스도안에서신앙의본질만같다면우리는하나라는교회일치운동을강조할것 이라고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영훈목사는개회예배에서 성경으로돌아가야만하나님의은혜를회복할수있다 며 성령충만함으로변화받아능력있는주의일꾼이되길축원한다 고설교했다. 세계대회에선 17 일까지 팀별세미나 교회페스티벌 문화공연 등다채로운프로그램이이어진다. 어린이와청년등을위한프로그램, 외국인을위한 DMZ 와판문점방문 서울시티투어 등의프로그램도준비돼있다. 아침기도회와저녁집회는간절히부르짖는 한국스타일 예배로진행된다. 미국하와이에서온진리스 (67 여 ) 씨는 한국교회의성장과선교에대한열정등을배우고싶어남편과함께참석했다 면서 유익한시간이되길기대한다 고말했다. 진기박사, 이재창박사, 남준희박사, 박흥일박사가맡고정균양박사가사회와통역을맡는다. 종교개혁지순회포럼은 9 월 6 일스코틀랜드에딘버러에서존웨슬리와한국교회개혁, 9 월 7 일프랑스파리에서존녹스와한국교회개혁, 9 월 9 일스위스제네바에서존칼빈과한국교회개혁, 9 월 11 일독일하이델베르그에서마르틴루터와한국교회개혁, 9 월 14 일체코프라하에서얀후스와한국교회개혁에대해포럼을하고프라하한인교회에서종교개혁 500 주년프라하성시화대회를참가한다. < 기사제공 : 2017 종교개혁 500 주년성령대회 > 이사장,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숙명여자대학교총장을역임하고현아산나눔재단이사장,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으로한국교회연합과일치에앞장서고있다. 제 11 회한국교회연합과일치상시상식은오는 9 월 2 일 ( 금 ) 오후 3 시국회도서관강당에서개최되며수상자에게는상금 300 만원과상장, 상패, 메달이수여된다. < 기사제공 : 한복총 > 회의에는전체당기위원 46 명중 44 명이참석했으며교바모소속장로들은나오지않았다. 교회윤리분과위원회는앞서지난달말특별조사팀조사결과를바탕으로문제의장로들을당기위에기소했다. 당기위의징계는소속교단인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의지방회를거쳐총회재판위원회에서최종확정된다. 회의에참석한장로회핵심관계자는 조원로목사는물론여의도순복음교회의명예를악의적으로훼손한데따른당연한조치 라고말했다.
선교 2016년 8월 20일토요일 www.chpress.net 13 선교의창 (60) 초대교회교부들의생애와선교사상 송종록목사 ( 대학선교, Ph.D) 선교편지 헝가리부다페스트 초대교회이후 2 천년의세월이흘렀다. 그간기독교사와함께신학도많이발전되어왔다. 그러나아직도여기저기서이단성시비가끊이지않고있다. 선교사상도그강조점이각각다르다. 지금도이러할진대교부들시대에는어떠했을까? 역사를돌아봄은미래의거울이된다. 교부 ( 敎父 ) 는 교회의아버지 란뜻을지니고있다. 교부란 2 세기에서 8 세기에걸쳐기독교신학의주춧돌을놓은이들을일컫는다. 초대교회교부들은사도들의뒤를이어서교회를든든하게세워나가고복음의진리를체계화하는데큰역할을담당하였다. 교부로인정받기위해서는다음과몇몇조건을충족시켜야만한다. 첫째전래의교회에관하여저술을써서인용되는자이다. 둘째정통교리를세운자이다. 셋째성스런삶을꾸린자이다. 넷째교회로부터인정을받은자이다. 폴리갑 (Polycarp) 폴리갑은 AD 70-156 년에살았던인물이다. 그는사도요한의제자요이레니우스 (Irenaeus) 의스승이었으며후에서머나 (Smyrna) 교회의감독이되었다. 그는헌신적이고도열렬한선교활동을한사람이었다. 그뿐이아니고어떠한경우에도타협하지않고정도를걸어간목회자였다. 서기 155 년에서머나에서는아주심한기독교박해가집요하고도갑작스럽게일어났었다. 폴리갑도결국에는체포되었으며협박을받았다. 당시서머나지방에는기독교를믿는자에게화형에처하는법률이있었다. 그지방의통치자는평소그를존경하든터라살리고싶은마음으로회유하기로하였다. 단한번만예수를모른다고부인하라. 그러면살려주겠다그후에는무슨일이든하여도상관않겠다 고강권하였으나폴리갑은조금도흔들림없이그유명한명언을남겼다. 86 년간예수님은나를단한번도모른다고하지않으셨는데내가어떻게그분을모른다고할수있겠느냐. 한마디만예수를부인하면살수있었는데도그는끝내순교의길을택했다. 그는피하라는주위의권고도듣지않았으며오히려주변의사람들에게기도로용기를북돋아주었다. 결국그는기도하는가운데장작더미위에앉아서장렬한화형을당하였다. 그의죽음은기독교사에서가장아름답고고결한순교사로기록되고있다. 진리를따라올곧은신앙을사수한그는기독지성인의한표상이아닐수없다. 터툴리안 (Turtulian) 터툴리안은약 AD 155-230 년때의사람이다. 그는북아프리카카르타고의비기독교가정에서태어났다. 그의아버지는총독관저의 백부장이었다. 그는로마에서법률가로서이름을날리고있을 40 세때에예수를영접하였다. 그계기는 AD 195 년에크리스천들이신앙을지키기위해서순교하는모습에감동받아기독교인이된것이다. 그는초대교회의교부이자, 평신도신학자이다. 그는법학, 수사학, 철학을공부한사람이었다. 그는법률적인사고를신학에적용하여신학을체계화시켰다. 터툴리안은교회사최초로라틴어를사용했는데삼위일체 (Trinity) 를비롯한 982 개의라틴어신학용어를만들어냈다. 그의라틴어문체는중세교회라틴어의표본으로간주되고있다. 따라서 그는라틴신학의원조 라고할수있다. 그는기독교를대변한변증가로서역설적표현을즐겨썼다. 저유명한명제 나는불합리하기때문에믿는다 (Credo quia absurdum est) 라고했다. 이밖에 순교자들의피는교회의씨앗, 박해는그리스도인의무죄를변증한다 등의말을남겼다. 그는당대아프리카를대표하는제 1 의신학자라고불리울정도로명성이있었다. 그는무엇보다도교회의순결과거룩함에관심을많이보였다. 교회의이러한거룩함은하나님의계시의약속에의거한것이었다. 이처럼터툴리안에게있어서하나님의말씀을지키는것은매우명확하게세상과분리되어지내는것을뜻하였다. 왜냐하면세상은구조적으로마귀에대한우상숭배적인봉사를이미갖추고있다고보았기때문이다 오리겐 (Origen) 오리겐 (Oregenes Adamantius) 은 AD 185 년부터 263 년까지살았다. 그는알렉산드리아에서기독교인가정에서태어났다. 유세비우스에따르면오리게네스의아버지레오니데스가 202 년의박해때순교하자오리게네스는어머니와 6 명의남동생들의생계를책임져야했는데처음에는귀부인의집에서 살다가그뒤문법을가르쳐서돈을벌었으며철저한금욕생활을했다고한다. 그는돈독한신앙과명석한두뇌를가지고있었다. 그는교리문답학교에입학하여클레멘트밑에서배웠다. 그는신학교를개설하고후배양성에힘썼다. 그역시데시우스 (Decius) 황제의박해때에악형과고문을받고두로감옥에갇혀있다가순교하였다. 그는한마디로신학자이자다작가였다. 그의저서는성경주석류, 조직신학, 변증적작품등 3 종류로나눌수있다. 그중에서도 27 년에걸쳐저술한 Hexapla 라는성경이있다. 이는헬라어로여섯겹이라는뜻인데한쪽에히브리원문을붙이고그옆에헬라어를비롯하여서당시주요한 6 개의언어를비교하여볼수있도록만들었다. 이위대한책은아깝게도유실되고없다. 오리겐은그지성이탁월했다. 그러나알렉산드리아의클레멘트 (Clement) 와함께교부로서자격에관한시비가있었다. 결국그는그사상의비정통성까닭에서방교회에서는교부로서거부되었으나동방교회에서는교부로받아들여졌다. 성어거스틴 (Augustinus) 어거스틴은 354 년 11 월 13 일북아프리카의타가스트 (Thagaste) 에서태어났다. 그의아버지는파트리키우스 (Patricius) 란이교도로서존경받은중류가문에속하였다. 모친모니카 (Monica) 는기독교 인으로서기독교역사중가장훌륭한어머니일뿐만아니라지성과영적경건을함께갖춘분이었다. 따라서그는어릴때기독교의가르침을받으면서자랐다. 그부모는교육을중시하였기에돈을많이써가며인문교육도시켰다. 그는소년시절부터지식욕에불탔다. 19 세때시세로 (Cicero) 의호르텐시우스 (Hortensius) 를읽고크게감동을받았고후에진리탐구에몰두하게되었다. 여기에서그 초대교회교부들은탁월한기독지성인이었다. 그들은올곧은신앙가운데기독교를변증했다. 오늘교회도교부들처럼일사각오의정신으로세상과맞서야한다. 는참된행복이란영적이며그것은철학을통해얻을수있다고생각했다. 이때부터어거스틴은지고선 (supreme good) 으로서지혜를찾는데몰두했다. 이러한변화를어거스틴의 첫번째개종 이라부르기도한다. 하지만그리스도의이름을부르게된것은시세로의작품으로말미암은것이아니었다. 그는이책안에서그리스도의이름을찾을수없었기에성경으로돌아가게되었다고한다. 그런데성경은그와같이수사학을공부한학도들에게연구를하면할수록실망을주었다. 특히구약성경의비사실적인내용과단순한문체는잠시나마그를신앙에서멀게만들었다. 그는방황가운데마니교를접했고 9 년동안몸담았다. 그는거기서교도, 지도자, 학자노릇을했다. 그는비록도덕적으로타락했지만진리에대한탐구열은끝이없었다. 그러던어느날어거스틴은마치바울의다메섹체험처럼주의음성을듣게되었다. 담넘어어린아이들이부르는노래속에 펴서읽으라 라는구절이자기를향한주의음성으로여겨졌다. 그는즉시로마서 13:12 폈다. 그는이말씀에은혜를입고완전히개종한후아들과함께세례를받았다. 그의나이 34 세때의일이다. 그는 고백록 에서말하기를성경이사실이고영감받았으며그리스도안에모든지혜와지식의보화가있는하나님의말씀임을겸손하게고백하였다. <16 면으로계속 > Dear, 기도와사랑, 또는물질로하나님께드려, 선교후원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 안녕하십니까? 건강하고평안하시지요? 힘도드시구요? 가족이, 사랑하고건강하기만하면, 이겨내리라믿습니다. 힘들고어려운가운데, 기도와사랑, 물질로선교후원해주셔서... 그믿음... 보소서, 주여! 큰힘이되며, 감사합니다! 그속에든간절한기도와선교기대를명심하며, 충성된주의종되겠습니다. 아버지여...! " 내영혼아여호와를송축하라!... 좋은것으로네소원을만족하게하사, 네청춘을독수리같이새롭게하시는도다 "( 시 103:5). 아멘! 가정과교회에얼마나은혜와간증이많습니까? 저희도그간소식과기도제목을나누고싶습니다. 1. 네덜란드헤이그, " 이준기념교회 " 의청소년앙상블팀이, 헝가리단기선교를왔습니다. 해외에서조국을사랑하고, 역사를기억, 기념하는교회입니다. 참마음이숙연해지는교회이지요? 저희가한국에서 7 월 15 일 ( 금 ) 헝가리로돌아와, 바로다음주 18 일 ( 월 ) 부터 23 일 ( 토 ) 까지. 최영묵목사님께서인솔해오신팀과함께, 영성시간을가지며, 악기연주로곳곳에서섬겼습니다. 남부역거리교회, 쾨바녀이교회, 쇼 & 빌라고샤그교회, 양로원, 집시슬럼가회쉬동네와살라쉬동네, 근교센텐드레, 옛수도에스테르곰, 슬로바키아국경에서도, 연주로주님을송축하였습니다. 2. " 헝가리복음주의교회, 전국청년수련회 " 에서 ' 선교 ' 라는주제로선택특강을했습니다 (7/29 일 ). 길거리, 역, 다리밑, 집시슬럼가등거친광야에서섬기다가, 텐트안으로자원해서온믿음의청년들을보며, 이전대학생선교회에서오래사역했던그설레임과간절함, 벅찬감동, 감격, 감사가넘쳤습니다. 말씀과간증으로, 비전, 미션을외쳤는데, 성령께서저로헝가리애국가를부르게하셨습니다. " 하나님이여! 헝가리를축복하소서!..." 마치, " 동해물과백두산이... 하나님이보우하사..." 처럼울뻔하였습니다. 주여! 이조국을위한기도처럼, 새벽이슬같은청년들이조국을위해헌신케하소서! 그중에벤체라는의대생이저희선교사역을돕고싶다며나아왔습니다. 할렐루야! 3. 저희는일주일단위로계속루틴사역 - 영육간의양식을때를따라먹이는 - 을해나가며, " 체력도영성이다!" 외치며, 매일새벽기도후, 동네한바퀴를돌며 Walking Prayer 를합니다. ( 지금헝가리에는아이들이수두에전염되어, 여름성경학교와영어캠프가미뤄지고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주일 -" 쇼 & 빌라고샤그 ( 소금과빛 ) 교회 " 예배와급식, 어린이주일학교 월요일 - " 허타르역 " 다리밑, 거리의교회, 예배와급식 화요일 - " 남부역거리의교회 " 예배와급식, 이발사역 수요일 - " 살라쉬동네 ( 공영주택가 )" 심방및가정교회사역 목요일 - 선교사역을위한여러사무적인해결, 유지, 보충, 준비... 를합니다. 금요일 - " 회쉬동네 ( 집시슬럼가 )" 심방및가정교회사역 ( 두가정씩초대는, 여름방학후계속 ) 토요일 - " 토요학교 " 영어와성경공부, 문맹아에게헝가리어지도 동역자들, 섬기는분들의헌신을생각하며, 기도해주십시오! 쇼 & 빌라고샤그교회 - 임레 & 일디코전도사부부, 어린이주일학교 ' 피테르 ' 전도사 거리교회급식섬김이 - 클라라, 주저, 산도로, 여니 토요학교 ( 영어와성경 ), 주일학교 ( 활동시간 )- 원선생님, 크리스티나, 에스테르, 지니, 로베르트한분한분의간절한기도와사랑, 헌신과배려, 희생을기억하며, " 주의충성되고지혜로운종 "( 마 24:45) 이되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숙연해지며, 사랑합니다. 주여...! " 내영혼아여호와를송축하라!... 좋은것으로네소원을만족하게하사, 네청춘을독수리같이새롭게하시는도다 "( 시 103:5). 헝가리흥부선교사, 김흥근 & 서명희드림. mylovehungary@hanmail.net
14 특 집 지적 장애인의 구원은 가능한가? (하) 세계밀알연합이사 미주밀알 창단맴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정승원 목사 그러면 어떻게 지적 장애인은 죄 문제를 해결하며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분명한 것은 지적 장애 가 없는 사람과 본질적으로 다르 지 않을 것이 죄 문제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두 사람이 다르지 않 다면 구원 문제에 있어서도 본질 적으로 다르지 않을 것이 둘 다 인간 개인의 능력 밖의 일이라는 것이 지적 장애인의 구원 문제 는 일찍 죽은 유아의 구원 문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 둘 다 지적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 이 유아의 구원이 가능하면 당 연히 지적 장애인의 구원도 가능 하 아더핑크(Arthur Pink)는 아이 들의 구원은 비밀에 속한 것이라 고 하면서 만일 그들이 구원을 받 았다면 그것이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고 아들에 의해 구속 받고 성령에 의해 중생된 자들에 속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인간의 전적 타락 126. 130). 아브라함 카이퍼는 신자들의 자녀들은 효과적 은혜의 수혜자로 생각해야 한 그들 안에서 이미 효과적 은혜의 적용은 시작되었 또한 분별할 수 있는 나이 전에 죽은 아이들도 구원 받았다고 간 주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한다 (Calvinism and Confessional Review. 602). 웨스트민스터 고백서는 유아 때 죽은 택아(Eletinfants)는 그리스 도에 의해 그리고 기쁘신 뜻대로 역사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중생되 고 구원 받는다고 한 뿐만 아니 라 말씀 사역에 의해 외형적으로 부르심을 얻기 가능하지 않은 사 람들도 마찬가지라고 가르친다 (10:3). 이 고백서에는 선택받은 유아라는 단서를 붙인 선택받 았으면 구원을 받고 그렇지 않으 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비록 이 고백서는 명쾌하게 유아 의 구원 문제를 설명하지는 않지 만 지적 능력이 없는 유아의 구원 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 마찬가 지로 말씀 사역에 의해 외형적으 로 부르심을 얻기 가능하지 않은 7 3 모든 자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와 은혜 전적으로 신뢰해야 지적 장애인의 구원도 가능함을 말하고 있 헤르만 바빙크는 유아의 구원에 있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확 정적이고 결정적인 판단은 삼가야 한다면서 하나님은 말씀과 성례도 없이 새 사람이 되게 하사 영생에 이를 수 가 있다고 주장한다 (Dogmatick, vol 4, 810). 분명 유 아나 지적 장애인의 구원에 대해 서 인간이 단정 짓는 일을 위험한 일이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4 5 8 10 14 13 12 15 16 1 7 17 24 2 8 10 3 르 11 4 15 우 12 9 항 마 5 16 홍 해 6 사 자 굴 기 20 들 리 스 세 나 대 상 소 19 돌 둔 맷 23 27 역 청 요 소 29 시 돌 식 14 임 금 물 22 26 동 록 초 25 질 요 셉 에 나 13 셀 18 21 고 모 노 략 송 개 참 가 31 찬 송 30 29 31 28 십자말 정답 28 27 1. 고라 사람이다(대상12:6). 2. 유대 왕 히스기야의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장관인데 이방인이다(사22:15). 4. 어리석고 둔함(시19:7). 5.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때 육지같이 건넜던 바다(행7:36). 6. 다니엘이 어명을 어겼다고 들어갔던 무서운 곳(단6:7). 8. 군주국가에 있어서 나라를 다스리는 원수(딤전2:2). 9. 늘. 일상(살전5:16). 11. 먹는 물건(욥8:16). 12. 중전이 낳은 왕자(단12:1). 13. 남을 해하려고 쓰는 꾀(잠22:20). 15. 곡식을 갈아서 가루를 만드는 기구(출11:5). 16. 율법학자니 바울의 친구이다(딛3:13). 17. 소나무과의 상록 교목(나2:3). 18. 병고(사53:3). 19. 남에게 무슨 일을 청함(에6:9). 20. 유대평지에 있는 한 고을(수15:40). 22. 지푸라기(욥41:27). 23. 전에 생각했던 대로(막16:13). 26. 구리에 슬은 푸른 녹(마6:19). 28.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시84:3). 29. 법률상의 판결을 법원에 요구하는 절차(신21:5). 나 물 26 <세로 푸는 열쇠> 무 25 23 sastelu@hanmail.net 다 24 22 <가로 푸는 열쇠> 1.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의 남편. 3.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의 첩(창22:24). 5. 붉은 실(창38:28). 7. 딤나에 가던 길에 유다가 실수하여 자기 며느리 다말의 정조를 법 한 곳(창38:14). 9.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사람(겔26:17). 10. 일정한 계율을 지키기 위해, 또는 어떤 결심을 보이기 위해 음식 을 먹지 않음(삿20:26). 12. 낙타를 끌고 떼 지어 다니며 장사하는 무리(사21:13). 14. 물매를 때리는 사람(왕하3:25). 17. 떼를 지어 재물을 약탈하는 행동(마7:15). 19. 여름철에 갑자기 퍼붓는 큰 비(욥24:8). 21. 괴로움과 어려움. 고난(애3:19). 23. 도로포장, 방부, 방루 등의 재료로 쓰임(출2:3). 24.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의 총칭(민9:11). 25. 동이 트는 시간. 때(창44:3). 27. 맛난 음식을 만듦(삼상8:13). 30. 가버나움 근처. 베드로, 안드레, 빌립의 고향(요1:44). 31. 하나님의 덕을 찬송하며 부르는 노래(스 3:11). 기 때문이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내가 지적으로 동의하고 입 으로 의지적 시인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우 리 입에 넣어 주시고 우리 마음에 두신 말씀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 게 한다는 것이 물론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구 속 사역을 의미하는 복음의 말씀 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은 우 리 개인의 주관적 믿음도 아니요 우리의 지적 시인도 아니 비록 새 21 20 19 이라면 로마서의 주제와 모순이 된 바울이 이런 의미로 믿음과 시인을 설명하실 리가 없 바울은 앞 로마서 10:6-8에서 신명기를 인용하면서 이렇게 말씀 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 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 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 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은 누가 무 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 벳 18 뿐이며 다른 방식을 절대로 허용 하지 않는 불변의 절대적인 법칙 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을 부르실 때에 그런 다른 방식을 사용하신 것이 분명히 드러난 곧 복음 선 포의 수단과 관계없이 성령께서 조명하시는 그런 내적인 수단을 통해서 자신을 바르게 알게 하시 는 것이 칼빈은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 우리에게 심겨진 복음의 말씀에 대한 반응을 요구하시지만 그 반 응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한다 는 말씀은 아니 구원은 오직 하 나님의 은혜의 역사이 칼빈은 선택이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인 후에야 비로소 효력을 발생하며, 선택의 타당성이 복음 을 받아들이는 사실에서 생겨난다 고 말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라 고 주장한다(Inst, 3:24:3). 복음 을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을 위한 공로가 아니라는 것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는 복음을 받아 들일 능력이 원천적으로 없었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살리셔야 했다(엡2:1). 그러므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도구일 수는 있어도 원인은 될 수 없는 것 이 칼빈은 또한 지성과 의지의 고유한 기능들 로 하여금 하나님 께서 하는 것들은 구원의 필연적 조건이 아니지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할 수 있는 은혜라고 강 조한다(Inst. 2:5:14).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모든 자들 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 2:4). 분 명 하나님은 유아와 지적 장애인 들도 구원에 이르고 진리에 이르 기를 원하신 또한 구원은 얻는 데 있어서 실제적으로 복음을 듣 고 이해하는 것 외에 다른 성령의 신비로운 방법으로 복음을 지적 장애인의 마음 밭에 심어주실 수 있 결국 장애인, 비장애인, 성인, 유아 등 모든 자들의 구원에 있어 서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와 은혜를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 [필자주] 본 논문에서의 연구대 상인 지적장애인 은 성경지식이나 복음에 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 는 지적 능력이 없는 제 1급 지적 장애인을 의미한 30 17 6 9 11 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 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 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 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 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 라. 만약 인간의 개인적 믿음과 지 적 시인이라는 공로로 구원에 이 룰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자기가 하늘에 올라가겠다는 것이요 또 자기가 내려가겠다는 행위라는 말 씀이 그리스도가 다 하셨는데 왜 인간이 뭔가 하려고 하느냐는 말씀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는 인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주 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그리고 하신 말씀이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 는 믿음의 말씀이라 이 이 말씀을 받으러 하늘에 올라 갈 필요도 없고 무저갱으로 내려 갈 필요가 없 그 이유는 그 말씀 은 우리 입에 있고 우리 마음에 있 지적장애인 구원도 지적 능력 없는 유아 구원과 마찬가지 김기호 장로(본지 고문) 2 는 방법이 불변의 절대적인 법칙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 한 또한 복음을 들음으로 믿음 이 시작된다는 사도바울의 말은 일상적이 절차와 경륜을 지칭하는 것뿐이며 다른 방식을 절대로 허 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 한 복음 선포의 수단과는 다른 방법으로 성령께서 조명하시는 내 적 수단을 통해서도 자신을 알릴 수도 있다고 주장한 칼빈의 말 이 옳다면 지적장애인 역시 복음 선포의 수단과는 다른 방법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 복음주의에서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 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을 근거로 구원을 얻기 위해 서는 믿음이 필요하고 또한 입으 로 시인해야 한다고 주장한 그 러나 로마서의 주제는 인간이 의 롭다함을 받는 것은 행위(인간의 공로나 능력)로 말미암지 않고 오 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 미암는다는 것이 만약 마음으 로 믿는 것과 입으로 시인하는 것 이 인간의 공로나 능력에 관한 것 죄 해결이나 구원은 둘 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어 십자말 Cross Word (136) 1 절대적 주권에 달린 문제이기 때 문이 유아세례를 반대하는 이유들 중 에 유아에게는 지식이 없다는 사 실에 대하여 칼빈은 다음과 같이 변론한 그들은 말하기를 믿음은 들음 에서 나오는 것인데(롬10:17), 유 아들은 아직 들을 능력이 없고 따 라서 하나님을 알 수도 없다고 한 그러나 이 사람들은 듣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라고 하는 사도의 말은 다만 주께서 그의 백성을 부 르실 때에 흔히 사용하시는 일상 적인 절차와 경륜을 지칭하는 것 www.chpress.net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교육 / 생활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www.chpress.net 한인 교회를 위한 기독교 매일가정예배 교육 이야기 (115) 15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jameshur63@hotmail.com 월 슬퍼하며 울며 금식하니라(삼하1:11-13) 7. 한인교회 기독교교육이 가지는 미래적 과제 한인교회를 위한 커리큘럼의 기초들 (39) (Curricular Foundations for Korean American Church Education) 정 신 애 박사 (시카고 트리니티크리스천칼리지 교수) 지난 이야기에서는 커리큘럼의 근본 적 핵심인 양질의 교사들을 충분하게 확 보할 수 있는 방안들로서 전문적인 기독 교 교육자들을 적정한 사례를 하고 교 사로 모시는 것과 교회 안의 지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사교 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하여 살펴보았습 니 오늘은 한인교회교육을 위한 커리큘 럼의 기초로서 커리큘럼의 유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 한인교회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의 유 형은 명시된 커리큘럼(Explicit Curriculum), 암시된 커리큘럼(Implicit Curriculum), 그리고 무 커리큘럼(Null Curriculum) 이렇게 세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 이러한 구분은 일반교육학 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서, 교 회교육 및 한인교회교육의 커리큘럼을 주로 지식적인 부분만 다루는 경향이 있 으며, 반드시 가르쳐져야 한다고 판단된 바람직한 내용들만을 포함합니 둘째로, 암시된 커리큘럼(Implicit Curriculum)이란 말 그대로 명시되어 있는 커리큘럼 외에 명시되어 있지 않 은 커리큘럼을 뜻합니 이는 그 어디 에도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잠재되어 있다가 교육의 실천과정에서 드러나는 교육적 메시지들과 관련이 되 어 있습니 여기에는 너무나 당연하게 전제되어야 할 부분들(예를 들어, 담임 목사님의 인격에 대한 감화로 인한 신 앙성숙), 혹은 말이나 글로 명시하기 곤 란한 교육적 의도(예를 들어, 성도의 숫 자 늘이기)가 포함됩니 이는 미리 계 획되거나 의도되기도 하지만, 교육인 진 행되면서 우연히 혹은 부수적으로 나타 나는 교육적 결과가 많이 포함되기도 합 되어 있지 않은 지식을 일컫는 경우가 많지만, 무 커리큘럼이란 명시된 커리큘 럼에서건 암시된 커리큘럼에서건 의도 적으로 제외된 것으로 이해됩니 그래 서 무 커리큘럼은 양날의 검과도 같습니 교회적 이해에 따라 일부러 특정내 용을 제외시키고 그에 대해 배울 기회를 약화시키기는 역기능도 있지만(예를 들 어, 교회에 대한 비판 사회학적 이해들),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교회 전체에서 배 제시키고 이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메 시지를 강하게 줄 수 있는 순기능(예를 들어, 인종차별적 언사와 태도)도 있기 때문입니 이러한 커리큘럼의 유형들에 대한 바 른 이해를 한인교회교육의 커리큘럼적 기초로 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 이는 우리 교회가 현재 시행하고 있 는 커리큘럼을 분석적으로 살피고 점검 커리큘럼 유형: 명시된 커리큘럼, 암시된 커리큘럼, 무 커리큘럼 세 커리큘럼이 상호보완 통전적으로 시행될 때 교육효과 극대화 진단하고 그 기초를 세워가는 일에 매우 유용할 것입니 첫째로, 명시된 커리큘럼(Explicit Curriculum)이란 쉽게 말하면, 사람들 이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는 커리큘럼 을 말합니 예를 들면, 어떤 가정이 새 로운 타운으로 이사를 와서, 그 부모가 교회를 새로 정하기 위해 어떤 한 교회 의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고 합시 자녀 의 신앙교육을 위해 그 교회의 커리큘럼 이 궁금했던 부모는 그 홈페이지에 공개 되어 있는 유스그룹의 커리큘럼을 살펴 보았습니 이때 그 부모가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커리큘럼의 정보가 바로 명시적 커리큘럼입니 또한 홈페 이지나 교회의 브로셔에는 비공개적일 지라도, 교회 내부적으로 명확하게 문서 화되어 있는 교육에 대한 계획이 있다 면, 이 또한 명시적 커리큘럼이라고 할 수 있습니 명시적 커리큘럼의 내용은 주로 교육 의 목적 및 내용과 프로그램이며, 종종 교육의 방법이 제시되어 있기도 합니 제대로 만들어졌다면, 언제 무엇을 어떤 목적으로 교육할지에 대한 계획이 명확 하게 보여지는 것이 바로 명시적 커리 큘럼이라는 것입니 그리고 종종 어떤 교회들의 경우, 선택된 공과책이나 공과 책에 나와 있는 순서가 명시된 커리큘럼 의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합니 이러한 명시적 커리큘럼은 대개 교회에 의해서 어떠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구성하고 계획된 것이며, 현재 교회 상황을 보면 니 그래서 암시된 커리큘럼에는 미리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주 훌륭한 교육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있고, 또한 의도 치 않게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이 포함되 기도 합니 이러한 암시적 커리큘럼은 사역자나 교사의 태도, 교회적 풍토나 문화, 그리 고 이들이 전달하는 내재된 가치들과 연 관되어 있으며, 주로 지적인 부분보다는 정서적인 혹은 도덕적인 부분과 관련되 어 있습니 암시된 커리큘럼의 일례 를 들면, 한 목사님이 평소에 인종차별 적 언동을 하고, 목사님의 그러한 인종 차별적 태도와 언동은 성도들에게 어떤 쪽으로든 영향을 미치게 됩니 반대로 어떤 한 목사님은 그 인격이 매우 선하 고 고매하여서 여러 성도들에게 감화를 주고 본인들도 그리 닮아가야 하겠다고 느끼게 합니 후자는 바람직한 부분이 지만 전자는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입니 이 목사님들은 이러한 것들을 명시 된 커리큘럼에 넣어서 성도들을 교육하 고자 하지 않았고, 어떤 식으로든 이것 들을 교육할 의도가 없었지만, 교육은 발생하였습니 이러한 것들이 바로 암 시적 커리큘럼입니 마지막으로, 무 커리큘럼(Null Curriculum)입니 이는 말 그대로 커리큘 럼에, 그것이 명시된 커리큘럼이건, 암 시된 커리큘럼이건, 아예 존재하고 있지 않는 교육내용을 말합니 즉 어디에서 도 가르쳐지지 않는 교육 내용을 뜻합니 물론 주로 명시된 커리큘럼에 포함 할 수 있는 유용한 전거들이 되어줄 것 이기 때문입니 또한 특히 우리가 생 각지 못했던 부분들도 교육적인 의미가 있으며, 이에 커리큘럼에 일부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도와줄 것이기 때문입 니 세 가지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는 그 동안 우리가 성경적, 신학적 지식들만을 주로 우리가 가르칠 바의 내용으로 삼아 왔음을 지적해주고, 이에 대해 문제의식 을 갖고 지식적 부분뿐 아니라 정서적, 태도적, 도덕적 부분들과 교회전체의 문 화, 풍토, 분위기 등도 모두 그 내용이 될 수 있음과 혹은 자연적으로 교육의 결과 를 가져 올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줄 것입 니 또한 이는 가르침의 내용에서 어 떠한 것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자 할 때 편견과 사적인 이해에 의해 그리 하는 것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진리에 의거하 여 그리하는 것을 장려할 것입니 세 가지 유형의 커리큘럼들이 서로 상충되 면 우리 다음세대와 지체들은 혼란에 빠 지거나 교육에 대한 신뢰를 거둘 것입니 반대로 이 세 가지 유형의 커리큘럼 들이 상호 보완적으로 상호 지지적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통전을 이루어 교육이 실행될 때, 교육의 효과는 극대화 될 것 입니 우리 사역자들은 위와 같은 사 안들에 유의하여 더욱 주의 깊게 커리 큘럼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할 것입니 sinaichung@yahoo.com 사울왕의 죽음을 통해 출세를 해보려고 했 던 아말렉 사람은 비참하게 죽음을 당했습니 그러나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사울왕의 죽음을 매우 슬퍼했습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의 모습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같 이 아파할 수 있는 사람입니 성령이 우리 와 함께 하시면 남의 아픔을 함께하고 끝까 지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는 것입니 다윗과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나라의 왕 이 전쟁에서 죽은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까 워했습니 사울왕을 우리를 괴롭히는 원수 로 미워했다면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 픔을 같이 할 수 없었을 것입니 우리와 함 께 있는 가족과 성도 한분 한분이 때로는 서 로 의견이 안 맞거나 본의 아니게 나를 괴롭 히는 것 같은 상황이 올지라도 우리는 십자 가의 사랑으로 성령의 띠로 하나된 지체임을 먼저 기억해야 할 것입니 화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찌어다(삼하1:14-16) 다윗은 사울왕을 죽였다고 하는 아말렉 사 람을 그 자리에서 죽여 버렸습니 그 이유 는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사람이라는 것 때문입니 우리가 여러 가지를 다 잘한 다 해도 이 기름 부은 것은 따라갈 수가 없습 니 오늘 목사님들을 볼 때도 설교 잘한다, 심방 잘한다, 찬양 잘한다, 기도를 많이 한다, 공부를 많이 했다, 은혜롭다, 사랑이 많다 등 등 좋은 것을 얼마든지 칭찬할 수 있습니 그러나 그 어떠한 훌륭한 점보다도 기름 부 은 것 하나를 따를 수 없습니 왜냐하면 하 나님께서 기름 붓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 기 때문입니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 설교는 잘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습니 기도는 열심히 할 때도 있 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 그러나 하나 님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것은 영원히 변 치 않는 것이지 않습니까? 수 이 일을 가드에도 고하지 말며(삼하1:17-21) 다윗은 활 노래라고 하는 슬픈 노래를 지 어 유다족속에게 가르치라고 했습니 다윗 의 활 노래에는 사울왕과 용사들이 최선을 다해 싸우다가 죽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 하며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 습니 그런데 이 용맹스러운 두 용사의 죽 음이 세상에 알려져 하나님의 영광에 조금이 라도 손상될까봐 염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 습니 가드와 아스글론은 블레셋 5대 성읍 중 대표적 성읍입니 그러니 성도의 좋지 목 저희는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삼하1:22-23) 다윗은 조가를 부르며 사울과 요나단의 가 장 훌륭한 점을 높였습니 특별히 아버지 와 아들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했는데 요나 단은 끝까지 순종했고 효도를 했을 뿐 아니 라 죽기까지 왕의 신하로써 충성을 한 것을 높이고 있습니 주목해야 할 것은 다윗이 상대방의 가장 좋은 점만 높여주고 있는 것 입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남의 약 점보다 남의 장점을 봅니 항상 그 한 가 지 장점을 보고 좋은 친구가 되는 것입니 금 다윗은 지금 사울과 요나단의 평생에 참으 로 용맹스러웠고 참으로 끝까지 효성과 충성 을 다한 요나단을 높이고 있습니 우리는 떠난 사람의 안 좋은 부분이 더 많이 생각날 수 있습니 약점과 실수와 못된 점이 많이 생각날 수 있습니 그러나 아무리 많은 실 수와 잘못이 있어도 모든 것을 덮고 좋은 점 과 훌륭한 점만 높이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 하는 자의 자세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의 모습입니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삼하1:24-27) 다윗은 요나단을 향해 끝까지 믿음 안에서 은혜를 잊지 않고 믿음 안에서 쌓은 우정을 버리지 않았습니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인 지요! 특별히 주목해야할 것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는 말인데, 아름답다 는 뜻은 친절하다, 기쁨이 넘친다 라는 뜻입니 상대방이 잘해준 것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입니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성도의 모습입니 또한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 토 않은 소식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는 것입니 이는 잘못을 쉬쉬하고 가려두라는 뜻이 아니라 성도의 아픔과 슬픔을 세상에 들춰 내지 말라는 뜻입니 왜냐하면 세상에 하 나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영광이 조금이라도 손상되지 않으려는 마음입니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 우리는 그냥 말하고 행하고 살고 있 지만, 불신자들이 늘 보고 듣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 랑보다 승하였도다 라고 했는데 이 세상에서 는 남녀가 결혼해 하나가 되는 것이 최고의 사랑입니 그러나 이러한 남녀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믿음 안에서 하나된 사랑입니 천국까지 이어지는 믿음 안에서 서로 함 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사랑입니 예 수님과 성도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건설하는 사랑이요 신랑 예수님과 신부된 우 리가 하나된 믿음 안에서의 사랑입니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삼하2:1) 본문은 사울왕이 죽게 되자 급변하는 나라 정세 속에서 나타나는 다윗의 선한 행실과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 그것은 어떠 한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변함없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 자세입니 이미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고 모든 선지자와 백성들이 인정했기 때문에 곧바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 왕이 될 수 있었습니 그런데도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 특별히 주목해 야 할 것은 이제 잘 풀리게 돼서 왕으로 서게 된 이 순간에도 기도했다는 것입니 우리 는 종종 잘됐을 때 기도를 게을리 하거나 신 앙생활이 무뎌지는 분들을 보게 됩니 그 렇게 열심히 신앙생활 하던 분들이 세상에서 뭔가 잘 풀려나갈 때 기도하기보다는 일하는 것에 더 바빠집니 그러나 다윗은 모든 일 이 잘 풀려 왕이 되는 이 순간에도 여전히 하 나님께 기도하는 이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아 주 귀하게 보신 것입니
16 인/터/뷰 특 집 올리브트리 유치원 김정아 원장, 진영찬 선생 행복한 교육으로 행복한 아이 만든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아이들을 우리 아이가 받았으면 하는 교육 을 하려고 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저희 유치원에서 생활하면서 행복 한 학생이 되었으면 해요. 지난 7월 1일 오픈한 올리브트 리 유치원(원장 김정아)은 이곳에 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정말 행 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 김 원장이 유치원을 하게 된 동기 는 바로 그의 아이 때문이었다는 것. 첫 아이를 유치원에 보냈는데 여러모로 만만치 않음을 느꼈어 요. 저희가정이 경제적으로 넉넉 한 가정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형편에 맞는 유치원에 보냈는데 음식도 그렇고 만족스럽지 않았어 요. 그래서 교육환경이 잘 되어있 는 곳에 보내려고 했는데 비용부 담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어요. 쿨 공식 인가를 받고, 나아가 3-4 세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 허가까 지 얻어내는 등 하나하나 차근차 근 유치원 운영준비를 거쳐 지난 7 우선 유치원 졸업식을 교회 본 당에서 합니 정부지원을 받기 때문에 유치원에서 복음을 이야기 한다든가 전도를 할 수는 없어요. 올리브트리유치원 김정아 원장, 진영찬 선생 www.chpress.net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요즘 교인들이 줄어드는 추세 라 마음이 아픕니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학생들이 교회를 떠난다 고 하지만 신앙까지 떠나지는 않 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유치원 역 시 이곳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생겼으면 합니 그리고 설 령 어느 시점이 돼 교회를 떠나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어릴 적 접 하게 된 주님과의 만남이 신앙은 간직하며 살아가게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 올리브트리 유치원은 아이들이 놀면서 공부하게 하는 것을 모토 로 삼고 운영하고 있 김정아 원장은 몬테소리는 아 니지만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 공 부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즐겁 게 놀면서 배우게 하고 있어요. 노 는 것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것 을 통해 사회성을 가지게 되거든 요. 인간이 사회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프리스쿨 때 생긴다고 해 요. 그래서 저희 유치원은 사회성 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 니 유치원은 또한 정부보조 프로그 램으로 인해 학비혜택도 있 즉 가정의 소득에 따라 학비가 책정 이 된 한 달에 91달러부터 350 달러까지 가정형편에 따라 지불하 게 된 교회 옆에 위치, 아이들에게 간접 전도 효과 정부보조로 소득 따라 월 91달러 학비 가능 김정아 원장과 함께 올리브트리 유치원 교사로 있는 남편 진영찬 선생은 LA 한인들을 비롯한 많은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많은 고민이 있음을 인지하고 그래서 직접 유 치원을 운영하면 어떨까 기도하며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 그리고 마침내 유치원 운영을 결정하고 진행시키게 됐 저희가 다니고 있는 나성성결 교회 옆에 유치원이 있었어요. 10 년 정도 운영되던 곳인데 사정상 중단되고 3년간 비어 있었어요. 그 래서 목사님과 장로님들께 말씀드 렸더니 유치원 운영을 허락해 주 셨어요. 남가주교육국에 국공립 프리스 선교의 창 <13면에서 계속> 이로써 그는 위대한 성자요 저술 가이며 초대교회의 대표적인 교부 로서 새 인생이 시작되었 그리고 그의 역사철학은 중세를 지배했고 그의 은총교리는 종교개혁의 사상 적 지주가 되었 여기서 주목해야 월 1일 개교를 하게 됐 올리브트리 유치원은 단순히 한 인들을 위한 유치원이 아닌 다민 족들을 위한 유치원으로 운영하고 있 저희 유치원이 있는 곳이 한인 타운에서 벗어난 곳이에요. 피코 와 뉴햄프셔가 만나는 곳 근처인 데, 이곳은 주로 히스패닉들이 거 주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한인들 을 위주로 하기보다는 히스패닉들 을 비롯한 여러 민족들의 아이들 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라 고 김 원장은 말한 진영찬 선생은 유치원이 교회에 서 많은 도움을 얻으며 운영이 되 고 있다고 전했 할 사항은 결과적인 그의 업적뿐만 아니라 진리에 대한 넘치는 학구열 이 비록 한때 방황했다 할지라도 다시금 회심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 된 사실 등은 우리에게 하나의 소망을 줄 수 있는 전형이 맺음 말 사도 이후 초대교회는 안 밖으로 하지만 아무래도 교회 옆에 유치 원이 있고 교회시설도 사용하다보 니 교회를 찾는 학부모들이 생기 게 되면 교회소개를 해드릴 수 있 거든요. 그럴 때 신앙에 대한 이야 기도 하게 되지요. 목회자의 자녀로 자랐다는 진 선생은 PK(목회자자녀)로서 힘든 삶을 살았지만 교회에서 자랐던 것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 다며, 제한적이지만 올리브트리 유치원이 교회의 협력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기에 이곳을 찾아오는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은 교회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 며 유치원은 간접선교의 현장이 될 것이라 말했 시련에 봉착했 이단들의 득세와 외적인 핍박은 상상을 초월했 누 군가 복음의 진리를 학문적으로 정 립하고 체계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 이에 등장한 것이 교부 들이 이들의 신학은 순수한 신앙 의 바탕 위에서 외적 도전들에 대한 변호에서 시작되었 폴리캅은 고 결한 신앙의 소유자였으며 열렬한 선교사상을 가진 자였 터툴리안 보통 타운의 유치원의 등록비 가 7-800달러라고 합니 저희 유치원도 저소득이 아닌 가정은 그 정도 비용을 지불하지만 저소 득의 경우 정부보조프로그램에 의 해서 최저 91달러만 내고 다닐 수 있습니 김정아 원장은 아이들이 유치원 생활을 잘할 수 있기 위해서는 부 모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 다며 정기적인 학부모 모임을 가 질 것이라고 밝혔 또한 아이들 영양 상태를 고려해서 영양 좋은 식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문의: (213)378-0512 <박준호 기자> 은 법률가로서 최고의 기독교 변증 가였 오리겐은 신학자이자 다작 가였 어거스틴은 위대한 성자요 저술가였 만일 초대교회에 이처 럼 탁월한 교부들이 없었다면 어떻 게 되었을까? 그들은 오늘 우리 교회에게 큰 메 시지를 던지고 있 먼저는 주님을 향한 올 곧은 신앙이 그들은 결 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으며 믿음 새책소개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시인 석정희 L.A. 다운타운/브로드웨이 거리의 밤/고층빌딩 벽을 기댄/냉장 고 비인 상자 집들 들어선다/갖은 영화와 수난/신문지 깔고 누운 노숙자들/잠이 들면 옛 꿈이 보일까/어제의 풋 돈냥/회개의 씨앗 되어 터 오르고/울을 넘던 웃음소리/가슴에 여울져/아버지 집은 따뜻했는데...<중략> 석정희씨의 2016 시선집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가 출간됐 한영시집 문 앞에서 를 비롯해 4권의 시집을 발간한 석정희 시 인이 모국어로 구성된 3권의 시집에 실렸던 250여편의 시들 중에 서 선정된 시를 따로 묶어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로 새롭게 탄생 시켰 석 시인은 지난 세월 동안 자칫 잃어버릴까 잊힐까 조바심치며 4권의 시집 중 씨옥수수 고르듯 골라 묶어 마음속에 지니고 있던 모국어와 고국 의 정서를 간직하려는 수단으로 시를 쓰기 시작해 4권의 시집을 냈습니 발간된 시집의 작품들을 되돌아보니 부끄러움이 역력해 다시 작품들을 골 랐습니 어릴 적 외갓집에 가면 할머 니께서 옥수수를 따면서 좋은 것만 골 라 처마 끝에 매달으시며 씨 옥수수라 하시던 기억을 되살려 마치 씨옥수수 를 고르듯 골라 묶었습니다 라고 시집 을 소개한 본 시집은 1부 아버지 집은 따뜻했 네, 2부 길 위에 쓰는 편지, 3부 엄마 되어 엄마에게, 4부 녹로위의 흙 한 덩이, 5부 나는 아직도 꿈에 만원 버스를 탄다, 6부 소나기 내리는 사막 길에서 로 구성되었으 며 총 131편의 시가 수록됐 석정희 시인은 미국으로 이민 온 후 Skokie Creative Write Association 에 영시를 발표함으로 시인으로 등단했 이후 미주 동아일보, 미주중앙일보, 미주한국일보 등에 시를 발표했고 한 국의 계간 크리스천문학 과 창조문학 에 당선됨으로 한미 양국에 서 시인으로 우뚝 섰 그는 문 앞에서 (한영시집), 나 그리고 너, 강, 엄마 되어 엄마에게 등 4편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금번에 시 선집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를 탄생시켰 본 시집은 기독교서적센터(1027 Western Ave L.A., CA 90006/(323)737-7699)에서 구입 할 수 있 <이성자 기자> 을 지키기 위해 어떤 박해도 두려워 하지 않았 또한 탁월한 지성이 그들은 이단들과 정면으로 맞섰 으며 빛나는 지성으로 교리를 정립 하였 한마디로 삶과 사역에서 우 리가 본 받아야 할 귀감이 오늘의 시대는 인본주의적 이데 올로기와 다원주의 그리고 동성애 등으로 절대 신앙이 위협받고 있 교회가 순결성을 포기하고 급속히 세속화되어 가고 있 사역자들 중 다수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행여 불이익을 당할까봐 진리를 외치지 못하고 있 풍요 속에 빈곤이 자유 속에 공허함이 초대교회 교 부들 같은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때 이 선교가 신학 사상 체계에서부 터 다시 일어나야 한 jrsong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