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비빔밥 만들기 2013(Vol.141) 11 종교개혁주일을 기념, 낮은 마당앞에서 성서공동체가 연합하여 각각의 비빔밥 재료로 맛있는 식사 준비에 나서려고 하는 모습. 영혼의 양식이 성서의 본질을 되찾아 갈때 육신의 양식 또 한 풍성히 다가오게 됨을 확인시켜 준 하루였다. (왼편부터 윤은혜 사복학회장, 백준영 컴소학회 장,박아론 총학회장, 박태수 교목실장,강우정 총장,김광호 성서학회장, 김민아 영보학회장, 이근아 간호학회장, 조순희 조리장) 발행인: 강우정 _ 139-791 서울 노원구 동일로 214길 32 _ 02-950-5401 _ www.bible.ac.kr 코코스는 '한 알의 밀'을 의미합니다
4 한국성서대학교 2013_ 11 복음의 일꾼 양성 61년 스마일 총학 주최 "Are you a Christian?" 주제로 종교개혁기념예 배 성서올림픽 김은호 목사 는 미니야구, 짝퉁복음 설교 교내 잔디밭에 터 부 후 오 대학교회 김은 격 호 목사가 짝퉁, 탁구, 다트, 사 복음 축구 및 점핑터치하기 (갈 1:8)의 제 목을 가지고 12 이 등장했다. 시 기념예 등의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 배 말씀을 전했 가지 열매 다. 이 나라의 엔 성령의 아홉 다 교 마 회 장 와 합 교 시 각 인들이 변질된 등 이름이 복음에 현혹되 어가는 것 인 사랑, 희락, 화평, 양선 에 우려를 나타 며 서로 간 냈다. 예수구원 들끼리 겨뤄가 의 본질을 나 붙었고 학우 벗어나 종교다 원주의, 인본주 발산해갔다. 의적 거짓 우정과 웃음을 복음에서 벗어 나 오직성서 안 에서 성서 를 의지해나가 는 공동체가 되 어야 함을 갓 탤런트(Go 강조했다. d Talent) 하나님의 형 상대로 대상 차지 각 전도반별 장 기자랑을 펼치 는 갓 탤 런트 프로그램 성서비빔밥 이 개그맨 이정 분 만들기 인 0 0 3 규 밥 씨 사회 빔 로 로고스홀에 연합하여 비 앙에 서 중 진 당 행 마 됐 은 다. 예선 통과한 관 낮 13개 반이 출연 오후 1시 밀알, 숨겨진 끼 비되었다. 준 가 료 재 를 한껏 발 밥 빔 휘하며 찬양과 300인분의 비 회 공 전 연 각 극 및 및 다 양한 볼거리를, 총학회장 선 보였다. 18 총장, 교목실장 반의 원영희 교 을 비볐 밥 빔 비 로 으 수는 멋진 주걱 드러머로 소속 장단이 긴 나무 반원들과 함께 합쳐진 힘에 가 료 재 식 무 음 대를 꾸 다. 각기 다른 이내 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니 더 이 섞 뒤. 아지며 이날 대상의 영 의해 스미고 받 한솥에서 예는 무언극 하. 다 갔 해 꿈 바 탈 나님 형 상대로 맛있는 식사로 를 펼친 15반. (박 다 했 태 성 수 풍 교 은 수)이 차지했다. 세상 서로 나눈 점심 질시와 박해를 막아나서 서 우리를 지켜 준 예수님을 잘 그 려주었 다. 심사위원 눈 물샘까지 건드 릴 만 큼호 평을 받았다. 찬양집회 주리 출연 과 CCM 가수 는 샘 않 지 르 마 컬 보 가 한 간증 서날드 주현씨의 생생 접 챙겨주는 성 직 을 녁 나눔전도사 송 저 들 시켜 학우 와 재료를 조합 총학이 소시지 가 등장, 홀의 주리 있었다. 과 CCM 가수 샘 학생식당에서 는 않 지 르 대원 4학차 이어져 보컬 마 범씨는 본교 신 재 유 더 7시 찬양집회가 리 의 였다. 보컬 달아오르게 하 분위기를 후끈 빈민촌에 었다, 부산역과 있 도 증 간 한 중이다. 현씨의 생생 적은 그 자체 활동중인 송주 26세 청년의 행 는 내 러 나눔전도사로 드 를 도의 향기 인에게 그리스 었다. 서 노숙자와 노 속에 불러내주 성과 자막 른 섬김을 마음 다 또 과 3분정도 설교육 동 의 감 사 박 국 만으로도 태 막 설립자 강 다. 육성과 자 론 총학 회장은 돌아가야 합니 시 마지막에 박아 드 반 로 서 는성 지 되살 질을 마지막까 려보냈다. 우리 본 흘 의 에 이 린 데 크 스 천 을 가왔다. 크리스 면서 강렬히 다 은 카랑카랑하 순간이었다. 함이 발휘되는 밀 치 의 학 총 려낸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 크 성당 정문에 속죄의 효력에 관한 <95개 조문>을 발표한 것이 종교개혁의 도화선이 되었다. 교권주의 속에 극도로 타락해가는 구교에 맞서 '오직 성경, 은 혜, 믿음 을 주창하고 기독교 본질회복에. 유럽을 발칵 뒤흔든 종교개혁운동의 시작이었다. God 탤렌트 야간연합팀의 찬양 나눔전도사 송주현 씨의 간증 미니올림픽 야구 미니올림픽 사격
8 한국성서대학교 2013_ 11 복음의 일꾼 양성 61년 지친 어린이집 원장들... 주 앞에 엎드려 매월 우리 대학서 기도모임, 위로와 간구의 자리 맑아져 말씀의 진리가 그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길 기도하였다. 노원구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 중 기독 10월달 기도회는 지난 21일 저녁 6시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현안으로 떠오른 교 신자인 원장들 기도회가 매월 우리대 일립관 101호에서 60여명의 원장들이 정부인증평가 통과와 구성원의 안전, 학 학에서 모이고 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참석하였다. 반세호 목사가 예배를 인도 부모, 교사들과의 보이지 않는 갈등을 헤 피곤하다. 관계기관의 감독, 평가부터 언 하였다. 반세호 목사는 모퉁이의 머릿 쳐 나갈 지혜도 간구하였다. 또한 노원구 론의 따가운 시선,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돌 예수 (행 4:1~12)의 제목에서 하나 550여 어린이집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요구 등에 시달려 많이 지쳐 있다. 이제 님의 백성은 복음을 증거함에 있어 담대 위해서도 기도하였다. 믿는 우리들이 같이 모여 기도하자. 어려 함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어린 영혼 강우정 총장은 예수를 믿는 원장들의 운 점을 나누며 위로하고 격려하자. 어린 에게 말씀으로 모퉁이 돌을 세워 주려는 기도모임 장소가 성서대학이라는 것이 영혼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해 같이 기도하 원장들의 선한 사역을 값지게 평하며 오 큰 영광이라며 원장들을 환영하였다. 그 자라는 뜻으로 지난 7월 밀알관 천마홀 직 예수만을 향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총장 에서 30여명의 원장들이 모여 기도회를 이에 앞서 장유자 원장(엄마품속 어린이 이던 원장이던 똑같다고 말하고 사회적 시작하였다. 집)은 우리가 섬기는 아이들의 영혼이 여건은 어렵지만 주안에서 서로를 위로 하고 격려하며 낙망치 말고 주님께 기도 로 함께 나가자며 인사하였다. 김윤정 원장(윤정 어린이집)은 동역자 들과 한 곳에 모여 기도하고 소통해가는 귀한 자리가 너무 감사하다며 어린 영혼 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해주는 좋은 계기 가 됐다고 말하였다. 이번 모임은 평소 믿음을 가진 원장들 끼리 친분관계를 유지해오다 같이 기도 하자는 공감대가 전해지면서 자연스레 결성되었다. 노원구보육정보센터의 김 어린 영혼 잘 섬기고 아픔과 기쁨도 함께 나누자며 기도회로 모인 노원구 어린이집 원장들 승옥 센터장이 연락 중심에 서 있다. 신설 동문회 사무실서 첫 동문회 임원회 성서대학돕기운동 적극 협조하기로 제 2회 총동문회 임원 모임이 지난 18 호)에서 열렸다. 김희태 동문회장과 박 일 오전 11시 동문사무실(복음관 305 형섭 부회장 등 15명의 임원진이 참석, 동문세미나 개최방안과 회비 및 성서대 학돕기운동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작년 개교 60주년에 맞춰 진행된 성서대학돕기운동 지속화에 동문 모두 적극 힘을 모아나가자는데 의 견 일치를 이루었다. 또한 동문세미나 개최장소와 시기 및 참여 확대 방안 등과 기타 안건으로 복 음농도원(용인시 원삼면 소재) 내에 설 립자 혹은 학교표지석 설치안이 나왔다. 농도원은 1952년 농촌부흥의 요람을 꿈 꾸며 세워졌던 학교역사의 상징적 장소 (현재는 타인소유지)이다. 김희태 동문 회장은 기존실무자 중심으로 접점을 찾 동문회와 학교발전에 대해 임원회의를 마치고 자리했다. (왼쪽 강혜민대외협력팀장, 손명배, 표길 홍, 김윤희외래교수, 송창호, 김종남, 김효래, 성광재, 박형섭, 김오권, 허정운, 김남웅목사, 오명규 대외협력국장, 중앙 김희태 총동문회장) 아보자 말하고 박형섭 부회장의 기도로 임원회의를 마쳤다.
12 2013_ 11 복음의 일꾼 양성 61년 대학어린이집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신체활동과 역할놀이 에 즐거운 시간을 맞고 있다. 월계종합사회복지관 경로잔치에서 흠겨운 공연을 보며 잠시 즐거움에 젖는 어르신들 모습 꿈빛어린이집 한국성서대학교 부설기관 헤이리 예술 마을 현장학습 대학어린이집 유아들은 지난 17일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 예술 마을로 현장학습을 다 녀왔다. 헤이리 마을에는 유아체험 프로그램으로 딸기 스페이스, 집에 안 갈래, 마카로니 테 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유아들은 딸기 스페이스 에서 에어바운스와 공놀이 등 다양 한 신체활동에 참여하였고, 집에 안갈래 에서는 마트와 주방 및 정비소 공간을 즐기 며 역할놀이를 하였다. 또한 마카로니 테마파크 에서는 5개의 테마에 맞춰 목공놀이, 아프리카 문화체험, 치즈 만들기 등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현장학습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심어 주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소망반 정미옥 교사 멋진 공연이 어우러진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지난 1일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를 열었다. 1부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 축사와 고령의 연세에도 다른 이웃을 보살피며 봉사에 힘쓴 어르신 두분에게 표창장을 전했다. 2부는 월계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900분에게 잔치음식을 대접하고, 민요, 맷돌체조, 색소폰 연주, 트로트 공연과 행운권추첨 등이 함께 이어졌다. 이날 경로잔치를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은 행복감과 건강한 웃음을 맛 볼 수 있었다. 이번 경로잔치를 위해 10곳의 지역사회 단체, 상점들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60여명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복지서비스팀 김선하 팀장 10월의 소풍, 양주의 포도원에서 가을을 맛보다 지난 16일, 꿈빛어린이집은 양주에 위치한 포도원에서 가을 소풍을 진행하였다. 13명의 영아들이 참여한 이번 소풍은 나무에 열린 포도의 모습을 직접 만지며 탐색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영아들은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달린 포도송이를 보며 여 기도 있네, 저기도 있어 하고 신기해하였다. 또한 수세미, 조롱박, 가지 등 다양한 가을 식물과 열매들을 관찰하며 즐거워하였다. 포도원을 견학한 후에 영아들은 포도를 맛보 며, 포도의 색과 맛, 종류를 알아보는 시간 가졌다. 가을 기운 가득한 이번 소풍 행사를 통해 그간 마트에서 구입하거나 간식으로 먹었 던 포도를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초롱반 박미경 교사 포도밭에서 탐스럽게 열린 포도송이를 매 만지며 탐색에 열중인 아이들 성서대학교회 지친 심신에도 굴하지 않고 최상의 선율을 구현해 들려 준 브라스밴드의 자랑스런 모습들 종교개혁 기념 '3人 3色' 집회 개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성서대학교회는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3人(인) 3色(색)' 집 회를 열었다. 첫째 날 집회에는 합동신학대학원 이승구 교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의인은 믿음으 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는 설교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 게 되었다. 둘째 날에는 결손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된 브라스밴드가 감동의 무대를 선보 였다. 그들이 현악기, 관악기을 통해 들려준 아름다운 선율은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 날 집회에는 양주 새순교회 김현우 원로 목사의 설교말씀이 있었다. 그는 사도바울을 본받아 준비하는 삶 을 살아가는 성도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3人 3色' 집회는 성도들에게 행복을 여는 열쇠인 믿음과 감사를 선사해 주었다. 윤문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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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3_ 11 한국성서대학교 복음의 일꾼 양성 6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