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종합 제21581호 3천 유커 방한단 경기도 한류관광 도는 이번 중국 관광객의 대거 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계기로 중국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 내 경기도 관광상품이 널리 홍보될 하고 있다. 고봉태 국제통상과장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행궁 CF 예능 촬영 열풍 문화재 훼손우려 규제 필요 은 씀씀이가 큰 부유층으로 구성 세계 42개국에 진출한 미건의료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화성 손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중국 관광객 3천여명이 경기도에 을 선발해 구성했다. 미건의료기는 된 유커들이 수원 전통시장에서의 기는 중국에 400여개의 가맹점을 행궁과 남한산성이 영화 TV CF 다. 영화나 TV 촬영의 경우 일반 여행을 왔다. 메르스 사태 이후 2006년부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이외에도 숙박, 식비 지출 등 두고 연간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 등의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지 장비 외에 중장비가 동원되고 스태 최대 규모로 경기도와 수원시는 대 한국 관광을 진행했는데, 관광지 을 통해 약 17억원 규모의 경제 파 하고 있는 기업이다. 만, 과도하게 진행될 경우 소중한 프도 100여 명이 넘는 경우가 많아 대적인 환영행사를 열어 이들을 환 를 경기도로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 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했다. 이다. 이번 방한단은 앞으로 4박5 고 말했다. 도 최현덕 경제실장은 이번 방 문화재의 품위가 떨어지거나 변형 수 떰지 뮤직비디오 등 모두 50차 조그만 변화에도 민감한 문화재에 례 이뤄졌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다. 한단은 기존 대형 인센티브 단체의 손상될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도는 16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 일간 도내 숙박업소에 머물면서 주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5월 단순 관광 활동의 틀을 깨고 전통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에서 남경필 경기지사, 염태영 수원 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을 진행 미건의료기와 우수 고객 인센티브 시장 방문을 추진한다 며 지역 경 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할 예정이다. 수원 전통시장 방문, 관광단을 경기도에 유치하는 내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방한단 에버랜드 관광 등이 계획돼 있다. 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환영행사 를 열었다. 이번 방한단 이날 수원 이비스 호텔은 중국 관 은 미건의료기 중국법인인 중한미 건의료기계유한공사가 우수 고객 이같은 두 곳의 촬영 현황은 타 실제 5차례 촬영이 진행된 사적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세계문화유산을 압도한다. 안동 청주 상당산성의 경우 성벽균열 등 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16일 문 하회마을의 경우 같은 기간 4차례, 의 훼손으로 안전점검과 구조 모 시켜 마이스 인센티브 관광의 새로 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지 익산 부소산성은 단 2차례 촬영이 니터링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보 따라 2017년까지 매년 3천~4천명의 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 정문화재 및 세계문화유산에서의 진행됐다. 호대상 문화재여서 문제가 되고 광객 1천500여명에게 삼계탕을 무 경기도 방문이 추진된다. 도와 경기 가 있다 고 말했다. 방송 영화 촬영 현황 에 따르면 수 국가지정문화재나 사적의 경우 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관광공사는 미건의료기를 통해 방 원 화성 화성행궁에서 지난 3년간 수원 화성 화성행궁과 남한산성을 정 의원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능가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 문화적 자산이 품위를 잃지 않고 활 됐다. 용될 수 있도록 법적 규제 장치를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1박2일 출발드림팀 등 모두 92 차례에 걸쳐 상업적 목적의 영화 T 센터는 고효율 모터 핵심 소재 개 V CF 촬영이 진행됐다. 남한산성 발, 모터시험 국내외 인증 지원, 전 에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 이 때문에 상업적 목적의 촬영에 너무 자주 문을 열어줘 문화재 훼 있다. 마련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 문인력 양성 등으로 인천 모터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 입주기 (국비 40억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교, 모터산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업 지원기관 구실을 할 부평혁신지 40억 원)을 투입해 구축하며, 내년 예정이다. 원센터 가 건립된다. 상반기 착공할 예정인 아파트형 공 인천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의 전국 지역혁신센터 공모사업에 부평혁신지원센터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부평혁신지원센터는 총 80억원 인하대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부평혁신지원센터는 산단공 주 안부평지사, 취업지원센터, 클러스 터센터 등도 유치할 방침이다. 장 부평지식산업센터 6 7층에 입 산 학 연이 연계해 자동차, 항공, 부평산단은 지난해 말 기준, 총 주하게 된다. 물류 등 제조업 분야와 콘텐츠, 소 761개 기업이 입주해 1만2천887명 부평혁신지원센터에는 청년 일 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등 첨단분야 을 고용하고 있으며 2억8천만 달러 자리 창출과 혁신단지 활성화를 위 를 접목한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고 수출을 기록했다. 해 인하대학교 스마트벤처창업학 육성하는 기관이다. 모터산업지원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위안부 피해자 흉상 살피는 황 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광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들의 보금자리 나눔의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의 흉상을 둘러보고 있다. / 경기도가 17일 경기창조경제혁 계획이다. 지난 7~14일까지 경기도 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내가 만드 여론조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A)이 16일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는 경기도 를 주제로 실시한 대국 진행된 사전 온라인투표에는 1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민 정책공모전 경기도 제안창조오 2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한 디션 최종심사를 진행한다. 바 있다. 경기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 남경필 경기지사와 서병조 한국 정보화진흥원장은 이날 오전 도지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에 도는 최종 선정된 제안에 대해 1 사 집무실에서 빅데이터 활성화를 는 지난달 16일까지 참가접수를 마 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내년 위한 업무협력 양해 각서 를 주고받 친 총 316개 팀 중 서류심사 등을 통 도 도 정책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 았다. 과한 북한산성 1박2일 탐방 바이두 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빅데이터 를 활용한 중국인 관광마케팅 활성 이재철 도 정책기획관은 제안창 빅데이터 기반 창업인력 화 컨테이너를 활용한 창업시범단 조오디션은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양성 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지 조성 등 7개 팀이 최종 출전한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계기로 정책제 했다. 활성화 다. 이번 오디션에는 심사를 자원한 안이 아이디어에만 그치지 않고 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청중평가단 30여 명이 심사를 맡 제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할 분석에 필요한 K-ICT 빅데이터 고, 온라인 사전투표도 진행해 심 것 이라고 말했다. 센터 를 경기도가 활용할 수 있도 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인다는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록 제공하기로 했다. K-ICT 빅데이터 센터는 창업 자, 중소기업, 대학 등에 빅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59개 중소기 업, 대학 등이 이 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도는 빅데이터 정보를 한국정보 화진흥원과 공유하기로 했다. 또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산 발전시 키는 일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현재 서 울 등촌동에 있는 빅데이터 센터를 내년 초 판교로 이전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판교에 조성될 스타 트업아카데미에는 빅데이터 센터 뿐 아니라 클라우드센터, 창업 멘 토링센터 등 많은 기관들이 함께 입 주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 이라며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형 빅데이터를 글로벌 빅데이터 스 탠더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 고 강조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이공명 g498mm@kyeongin.com
자치 세종 제21581호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5 용인시민 신규 입주기업 우선채용 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주)코스트코 코리아와 긴 밀한 공조로, 지난 8월 기흥구 공세 업체 등록 시부터 구인을 지원하 해당 업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 고 지역주민 채용을 적극 유도하 양한 행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기로 했다. 내달부터 경찰관도 대포차 수사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일자리창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에 이 화될 전망이다. 동에 문을 연 코스트코 공세점 정 이를 위해 시는 매월 신규 입주업 출 로드맵이 본격 가동되면 안정적 어 10월 1일부터 한달간 경찰청, 대포차는 개인 간 채권채무 규직의 96%를 지역주민으로 우선 체 현황 DB를 확보하고 일자리 발 인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 구직자들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관계, 도난 또는 분실, 경제적 채용한 성과에 힘입어 향후 지속 시 굴 담당 공무원과 용인시 일자리센 의 지역업체 채용률이 높아져 잦은 불법 명의자동차(속칭 대포차) 약자의 명의 도용 등 발생 경로 행할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 터 관계자 등이 현장 일자리 발굴에 이직률에 따른 기업 리스크를 줄일 를 비롯한 불법 자동차에 대해 가 다양하고 음성적으로 거래 고 밝혔다. 나서며, 구인 수요 발생 시 지원방 수 있게 된다 며 고용창출과 지역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 되는 상황에서 수사권한이 검사 안을 적극 협의해 맞춤형 채용행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업체 혔다. 를 진행할 방침이다. 의 구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 용인시는 관내 신규 입주 기업체 이 계획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 에 용인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 과가 큰 신규 등록업체(500 이상 록 하는 내용의 지역주민 일자리창 공장, 3천 이상 대규모 점포, 일 또 지역주민을 적극적으로 채용 출 계획 을 세우고 적극 시행에 나 반 냉동 물류창고 등)를 대상으로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언론 홍보 등 이라고 말했다. 용인/홍정표기자 jph@kyeongin.com 화장장 건립반대 호매실주민 화성시와 4개 시민 모독행위 에게만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불법 자동차는 자동차 관리법 단,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T 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 F를 구성해 지속적인 제도개선 또한 지자체장이 대포차의 운 은 불법 명의자동차(이전등록위 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해오 행정지를 명하고 이를 위반한 경 반),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 고 있다. 우 해당 자동차를 직권말소할 수 많았다. 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자동차, 특히 지난달 대포차에 대한 단 있도록 했으며, 대포차에 대한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 속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경각심 고취와 단속 정보 확보를 자동차 등이다. 제도 정비가 이뤄져 대포차에 대 위해 신고포상금제도를 도입(내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불법 자 한 수사권한이 검사에서 경찰관 년 2월 시행)했다. 동차에 대해 행정자치부와 검찰 및 사법경찰관으로 확대(공포 후 세종/전병찬기자 청,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 즉시 시행) 돼 단속이 한층 더 강 bychan@kyeongin.com 연화장이광교 지구에서내려 다 보이는 것 박종선(사진) 화성시의회 의장은 과는 큰 차이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을 모 가 있으며 진 티브로 한 의료용 단백질 수중 이번에 개발한 의료용 수중접 출입로 역시 접착제 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착제는 젖은 모래알을 붙여 집을 한편 해수부는 지난 7월 홍합 수중 접착에 성공했다고 16일 밝 짓는 갯지렁이에게서 힌트를 얻 접착 단백질에서 유래한 수술용 혔다. 화성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반 국도 39호선 대하는 수원 호매실지구 주민들의 을 이용해 호매실지구 내 도로와 시위에 대해 성공한 수원연화장에 관련없고 생활권도 침해하지 않는 대한 설명없이 우리는 되고 너희는 다 고 강조했다. 안산 문화 해양 관광자원 발굴 개발 연구회 가 지난 15일 광명동굴을 방문, 벤치 마킹을 실시했다. /안산시의회 제공 광명동굴 성공 비결 벤치마킹 항상 존재했다. 술로 인한 환자의 불편을 줄일 은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접 순간접착제 개발을 발표한 바 그동안 대장이나 방광 등 내부 착력이 우수한 기존의 홍합 접착 있다. 홍합 유래 순간접착제는 장기 수술 후에는 수술용 실로 단백질을 수중에서도 사용할 수 염증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흉터 있도록 한 것이다. 도 최소화시키는 등 향후 수술용 안된다 라는 지역이기주의의 전형 그는 또 지역 이기주의를 이용 봉합을 했다. 그러나 실만으로 적인 형태며 화성시민과 공동투자 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함백산 는 완전한 봉합이 어려울 뿐만 의료용 수술접착제는 사용 를 약속한 4개 시를 함께 모독하는 메모리얼파크 사업을 공동 추진하 아니라 소변이나 소화액 등의 누 이 간편하기 때문에 수술시간 행위라고 주장했다. 는 5개 시 시민들의 염원을 더 이상 수로 인한 감염과 재발의 위험이 이 짧고 빠른 회복이 가능해 수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소로 각광받고 있다. 수 있다. 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박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가칭) 모욕하지 말기를 바라며, 장사시 문화 해양 관광자원 발굴 개발 연 연구단체 의원들은 광명동굴 관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을 반대 설에 대한 무조건적인 편견을 버리 구회(연구책임의원 홍순목) 가 최 계자로부터 시설과 운영에 관한 설 하는 서수원 호매실지역 칠보산 비 고 열린 마음으로 장사시설 건립에 근 광명동굴을 방문, 우수 관광자 명을 듣고 동굴을 둘러보면서 관광 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과 조례안 대위 의 화성시청 앞 시위에 대한 협조해 주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 원 접목을 위한 현장활동을 추진 자원으로 안착한 성공 요소를 찾는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반박성명에서 화성 광명 부천 안 했다. 했다. 데 주력했다. 산 시흥 등 5개 시가 공동추진하고 그는 이어 13년전에 지어진 수 후보지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진 사 업이자 님비현상을 극복한 쾌거로 이번에 상정된 예산안은 일반회 박영근 도시환경위원장 및 홍순 의원들은 1년 내내 실내온도 12 계의 경우 지난 1회 추경예산보다 원연화장의 경우 건립 전에는 정서 목 김재국 윤석진 등 연구단체 소 를 유지하는 동굴의 특성에다 약 231억원이 증가한 3천64억원, 기 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었지만, 건립 속 의원들은 지난 15일 오후 광명시 동굴 예술의 전당 해외언론에도 소개된 우수성공사 이후 지금까지 환경적 정서적 문제 가학동 광명동굴을 방문, 비교 견 와인동굴 등 조명과 어우러진 다 례를 무조건 반대하며 억지를 부리 로 별다른 논란이 발생하지 않았 학을 진행했다. 더니 안방까지 뛰어들어와 떼를 쓴 다. 그럼에도 최신형 시설을 구비한 지난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광 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에 대해서만 산으로 사용되다 1994년 광업권이 홍순목 연구책임의원은 폐광산 환경적인 문제로 반대하는 것은 옳 소멸된 폐광산인 광명동굴은 광명 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매송면 숙곡 지 않다 고 덧붙였다. 시가근대산업유산으로서의가치를 발상의 전환 이 광명동굴의 성공 리는 호매실지구와 2.2 떨어져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조명해 문화 예술 관광이 결합된 요소로 작용했다고 본다 며 안산 복합 공간으로 재조성한 곳이다. 도 이 같은 새로운 시각을 통해 관 의 왕 시 의 회( 의 장 전 경 숙) 는 시회에서는 2015년도 의왕시의회 왕시 오전가구역주택재건축사업 광자원으로 활용할 명소를 발굴해 지난 15일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및 예산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검토할 계 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했다. 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비롯 획이다. 박 의장은 이어 공정하고 투명 있고, 칠보산(해발 180m) 비늘치 고개 함백산(해발 140m) 등으로 외부와 차단돼 있어 호매실지구에 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 면서 수원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지난 2011년 부분 개방된 이래 올 8월까지 누적 관람객 수만 138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수도권의 관광명 아쿠아월드 타 특별회계는 약 11억원이 증가한 86억원 규모다. 채로운 볼거리를 접목한 점을 높게 또한 의왕시 화장 장려금 지급 평가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조례안, 의왕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의왕시 공무원 등 부조리 지난 15일 의왕시의회가 오는 23일까지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의회 제공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 례안, 의왕시 체육진흥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고 의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 해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 특 의왕/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제21581호 사람들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11 외면 받는 산업의 뿌리 지역경제 안정화 씨앗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소아암 환우를 위한 항 산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원장 정 업의 뿌리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지만, 균물품 40세트를 가천대 길병원에 전달했다.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곳이 관내에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는 매년 한국백혈병소 많습니다. 이들을 적극 육성해서 산업 아암협회를 통해 항균물품을 담은 기아드림키 안정화를 꾀하겠습니다. 트 를 제작해 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지난 8월 초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장 인천서비스센터 김용현 센터장 등은 이날 길병원을 명희)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협회장 황휘)는 지 으로 부임한 박종근(55 사진) 지부장은 40여일 찾아 이근 병원장에게 직접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난 15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공동 동안 관내 산업체들의 현황을 숙지하고 현장 실사 소아암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연구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를 하며 업무 파악을 마쳤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기기의 공동 연 구 개발, 임상시험, 인력교류, 시설 장비의 활용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임 40여일 현장실사 마친 박종근 중진공 인천서부지부장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 그는 인천 서구 지역에 금형, 도금 업체들이 밀 료기기업체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외 공급질서 집해 있는데, 이러한 뿌리 기업들이 활성화되어야 확립, 양질의 의료기기 공급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지역 산업 전반이 안정화 될 수 있다 면서 뿌리 관련 분야의 대표 단체다. 기업 안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 길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 연구진들의 성과가 다 고 말했다. 이어 중진공의 정책자금융자는 현재 전반적으로 경기침체 국면이지만 고용 창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 70%가 금융권에서 받아주지 않는 어려운 기업에 출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도 같은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방침 이라고 지원되고 있다 며 중진공의 목표가 어려운 기업 갖고 있었다. 말했다. 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 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주안산단, 인천지방산단, 검단산단, 서부산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중진공 인천서부지부는 인천 중 동 남 서구와 단, 청라1지구산단, 강화산단, 김포 양촌산단 등 강화 옹진군, 경기도 김포 지역을 관할한다. 이 이 중진공 인천서부지부 관내에 입지해 있다. 이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6일 두산인프라 지역 제조업체 수는 1만7천300여 곳에 달한다. 인 중 강화산단과 검단산단, 양촌산단 등은 근래 설 코어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진 천 서구의 제조업체 수가 6천200여곳으로 36% 정 립됐다. 도이다. 박 지부장은 기업에 대한 지원이 두루 돌아갈 수 있게끔 정책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 했다. 또한 관내 기업체에 대한 진단과 컨설팅 박 지부장은 관내 산단에 창업과 투자를 이끌 지원책을 기획하고 있다. 그는 이 지역에 새롭게 창업을 하거나, 기존에 행했다. 사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성공사례를 개발해서 이날 두산인프라코어는 동구에 20 쌀 359포를 다른 업체들도 따라오게끔 한다면 전체적으로 지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쌀은 동구에 거주하는 역 산업이 업그레이드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그는 부임 후 우리 지부의 지원 현황을 보니 있었지만 투자를 늘리거나, 외지에서 이곳으로 이 한편, 강원도 강릉 태생인 박 지부장은 1985년 서구 기업에 절반이 몰려 있었다 면서 여타 지역 전할 시 그에 따른 보다 좋은 조건의 지원책을 제 중진공에 입사했으며, 강원영동지부장, 전남동 의 기업에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홍보도 열 시할 계획 이라며 그렇게 되면 고용도 늘고 경기 부지부장, 경북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심히 하겠다 고 했다. 활성화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온정나눔 전통시장 살리기 화학적 반응 철)는 16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세일전자 (주)에서 인천지역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리더 이날 행사를 함께 한 주민협의회 이정의씨는 스클럽 제3차 교류회를 개최했다.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1985년 설립된 세일전자(대표 안재화)는 자동차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이재환)과 인근지역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했다 면서 앞으 와 스마트폰 등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최첨단 전자 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 로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회로기판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도 돕자는 더 많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PCB 제조업체이다. 취지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에 함께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삼 전통시장 장보기 천리도시가스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화종), 남 이날 리더스클럽 회원들은 세일전자의 전 생산 SK인천석유화학 봉사단과 주민협의회는 16일 운동은 주민협의회와 함께 하는 지역 상생 활동의 공정과 최첨단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서로의 의 서구 강남시장에서 회사 인근에 위치한 동심경로 소박한 첫걸음으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역 견과 경영노하우를 공유했다. 당의 어르신들께 전달할 쌀, 식료품 등 생필품을 상생방안을 주민협의회와 협의해 구체화 시켜 나 4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 삼천리도시가스는 저소득 층을 대상으로 노후 구매했다. SK석유화학은 지난 8월 말부터 전통시 가겠다 고 밝혔다. 학은 지난 2009년 회사 인근 4개동과 메세나 협약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보일러연도, 가스타이머 을 체결하고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해 지 정비 사업을 해 달라 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속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탁을 통해 복지관에 6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리더스클럽은 산업단지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과 업체 장 장보기 운동을 통해 인근지역 경로당 17개소,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상생협력의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어린이 공부방 6개소, 노인복지회관 등 지역 복지 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의 일환으로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인근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구청 서비스연계팀과 함께 가스안전 사랑나눔 사 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18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전면광고 제21581호
제21581호 인천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19 추석전 체불임금 청산 팔 걷는다 <북부고용노동지청> 인 1조의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 211억1천800만원이며, 이중 121억5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황선범 반 을 꾸려 현장방문, 현장점검, 체 천만원이 아직 청산되지 않아 해당 지청장은 추석을 앞둔 근로자의 불임금 청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 사업주에 대해 사법처리를 하는 한 생계안정을 위해 추석 전에 임금 라고 16일 밝혔다. 편, 조사가 진행중인 7억6천100만 퇴직금 등 체불금품을 조기에 해결 원에 대해서는 추석 전에 청산이 되 되도록 인천지역의 유관기관과도 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협조해나가며 엄정한 사법 처리를 이들은 상습 체불 은닉 집단 체불 후 도주 등 고의적 상습적인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은 추석 체불 사업주에 대해 인천검찰청의 도산 등으로 지불능력이 없는 경 통해 체불임금이 조기 청산되도록 명절을 앞두고 2주간(9월 14~25일) 협조를 받아 엄정 사법처리할 방 우에는 근로자에게 체당금이 신속 대처할 것 이라고 밝혔다. 체불임 침이다.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 으로 정하고, 체불임금 청산에 집중하기 로 했다. 인천 북부지청은 근로감독관 2 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10인 미 금, 체당금은 인천북부고용노동지 2015년 8월 말 기준 인천북부지 만의 영세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 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 관할 지역(강화군, 계양구, 부평 는 국선 공인노무사를 선임하여 체 문의: (032)540-7912 구, 서구)의 체불임금 발생액은 당금 조력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송도경제자유구역 5공구에 위치한 인천재능대 제2 캠퍼스.. /인천재능대 제공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재능대, 송도 제2캠퍼스 수업종 가족과 함께 가을 힐링 인천재능대학교가 송도국제도 송도캠퍼스에는 2학기부터 유통 시에 제2의 캠퍼스를 조성하고 직 물류과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 특성을 살려 방문객에게 환경의 업교육 명품대학 으로 발전할 채비 다. 재능대는 이곳에서 동북아 물 시작으로 송도캠퍼스가 앞으로 국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폐자 를 갖췄다. 류와 관광서비스 교육을 지원하는 제캠퍼스로서 역할과 위상, 세계적 특성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 경쟁력을 갖춰 세계적 대학과 어 원의 자원순환을 테마로 전시공 송도경제자유구역 5공구에 위치한 간을 마련하고 드넓게 펼쳐지는 재능대 송도캠퍼스는 3만 8천 규모 송도에는 연세대, 한국외국어 가을꽃밭과 함께 조용하게 휴식 로 최첨단 강의실과 실습실, 스터디 대, 인천가톨릭대, 송도글로벌대학 룸, 국제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등이 위치해 있고, 전문대학으로는 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특히 행사가 진행될 녹색바 SL공사)는 매립지내 약 86만 이오단지에는 대규모 코스모스 의 녹색바이오단지에서 오는 와 백일홍 꽃밭, 야생초화원,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자연학습관찰원, 억새원, 습지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를 관찰원 등의 테마공간이 있어 진행한다. 재능대가 유일하게 자리 잡았다. 이기우 총장은 유통물류과를 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농민들에게 대여할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다./강화군 제공 8부두내 영업장 조속 철거를 주말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 했다. 또 군에서는 농기계 은행 본점 드림파크 국화축 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과 분점별 담당 읍 면의 영농면적을 제 로 알려져 올해 제12회째로 제공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인천 강화군은 본격적인 농작물 고려한 임대수요에 맞춰 임대장비를 접어드는 이번 가을 행사는 규 축제형식의 국화작품전시대회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의 원활한 영 재배치하는 등 농가의 원활한 영농 사단법인 인천항 미래희망연대(대 양성을 위한 화면 해설방송 작가 모는 작아졌지만, 알찬 행사를 와 문화공연, 무대행사, 체험행 농활동 지원을 위해 고구마 수확 활동 지원과 농업인 소득 증진에 발 표 하승보)와 중구지역 자생단체들 양성과정 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 위해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어 사 등은 생략하기로 했다. 기, 탈곡기 등 가을철 농기계 임대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 지난 14일부터 중구 신흥동 영진 집한다. 그동안 린이들의 환경체험 교육과 조 SL공사 관계자는 올해 행사 용하고 아름다운 가을나들이 는 지난해에 비해 문화공연, 체 군은 주요 농특산물 중 하나인 고 부족한 일손 돕기를 위한 임대장 장소로 분위 험행사 등이 없어 다소 단순하 구마 수확기를 비롯한 콩 탈곡기와 비의 사전 정비와 임대장비의 재배 기를 전환할 게 느껴질 수 있지만 순수한 자 정선기 등 주요 임대장비를 대상으 예정이다. 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로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고장 발생 것 이라고 말했다. 요인을 사전에 제거, 농민들이 사용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했다고 설명 이번 행사 는 매립지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베트남사회과학원(VASS), 일본 디어센터는 장애인방송 전문 인력 공사 앞에서 8부두 내 영업장 철거를 화면해설방송은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의 장면, 자막 등을 음성 인천항 미래희망연대 하승보 대 으로 전달하는 방송이다. 이번 교육 치로 임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 표는 내항1 8 부두는 항만재개발 에서는 화면해설방송의 이해, 화면 하고 현장에서의 고장 발생을 최소 사업이 계획 고시된 재개발지역으 해설방송 모니터링, 장르별 대폰 창 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로써 8부두는올해부터 2017년까지 작실습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질 예 재개발하기로 결정된 지역 이라며 정이다.교육은 다음 달 7일 개강해 1부두는 2017년 이후 재개발이 확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 정된 지역으로 영진공사도 이와 같 지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 원에서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 은 사실을 알면서도 항만개발지역 청과 내용,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 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유라시 내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을 연장해 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추진전략 달라고 접수한 것은 이해가 가지 않 최신 이슈, 국제 무역 이슈 등 총 4 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는다 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인하대학교 FTA대학원과 정석물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 사단법인 인천항 미래희망연대 하승보 대 표가 내항 재개발을 요구하며 인천항 8부 두 내 영업장을 철거하라는 1인 시위를 벌 이고 있다. /(사)인천항 미래희망연대 제공 류통상연구원은 오는 18일 정석학술 무역학회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 개 세션 13개 분과별로 주제발표와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경제인문 하 대표는 또 인천항만공사 또 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유라시 과 프랑스,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 토론을 진행한다. 인하대 FTA 대 사회연구회, 한국무역협회, 산업연 한 8부두가 항만재개발 기간 중임 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 추진전략 외석학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국 학원과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이 구원(KIET), KDI 정책대학원, 한 에도 영진공사에 8부두 부지사용 항 재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 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 경제통상분야전문가 45명과 함 번 행사를 통해 환태평양동반자협 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국내 연장을 해준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속적으로 강경하게 투쟁할 것을 결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개발은행 께 메가 FTA 전망, 아시아의 지역 정(TPP)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 대표 교육 연구기관이 후원한다. 며 정부가 약속한 8부두 전면개방 의했다 고 덧붙였다. (ADB), 중국사회과학원(CASS), 경제 통합, 아시아의 무역과 물류 협정(RCEP) 등에 대해 국제적인 차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과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내 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 로그(http://blog.naver.com/inch eoncomc)를 참조하거나 담당자 (032-722-7921~2)에게 된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문의하면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20 메트로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제21581호 자라섬에 가을낭만 물들이기 연태훼리, 신규 여객선 만든다 <평택항~옌타이항로> 그리고 사람이 드문 호젓한 남도 교를 건너면 작은 섬을 만날 수 있 는데, 이곳이 바로 남도다. 남도는 한라동산을 시작으로 미 루나무 그늘에 설치된 자라섬 이야 기 벤치 와 짚-와이어의 도착지이 기도 한 전망대 등이 자리하고 있으 며, 넓게 펼쳐진 강변 들녘이 이번 가평군이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초화류 식재로 한층 풍성해져 강바 자라섬 이미지 메이킹에 나서 이목 람과 함께 은은한 가을 풍경을 만 을 끌고 있다. 끽할 수 있게 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군 관계자는 자라섬은 자연의 8월까지 자라섬 스카이라인 짚-와 그 수수함을 지켜갈 수 있는 경관 이어의 도착지이기도 한 자라섬 을 조성해 가고 있다 면서 이번엔 남도 중앙 1만1천570여 공간에 가평군이 자라섬 남도 중앙에 메밀꽃 등을 심어 이미지 메이킹에 나섰다. 메밀꽃을, 길가에는 코스모스 2 /가평군 제공 만7천여 본, 조 2만여 본을 각각 심었다. 남도에 메밀꽃도 만개하며, 코스모 평택항을 통해 한 중 간을 오가 선을 건조해 최적의 선박을 투입 스 갈대숲 등과 함께 더욱 짙은 가 는 국제카페리회사인 연태훼리가 하는 것으로, 최근 한중해운회담 을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 신규 여객선을 건조해 오는 2017 에서 논의 중인 한중여객선의 선 대한다 고 말했다. 년 2월부터 항로에 투입한다. 령(선박의 나이)을 10년 이하로 제 자라섬 재즈길은 캠핑시설이 자 사계절 푸른 소나무 숲, 그리고 한 이곳은 가평 올레1코스인 자라 리한 서도를 지나 재즈 가든 을 적한 물가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 섬 재즈길로, 초화류 등이 어우러 시작으로 단풍나무숲 은행나무 는 러브 가든 까지 다양한 경관을 라섬은 65만7천900 의 동 서 중 지면서 한국적 가을 정취가 물씬 풍 길 갈대숲길 이팝나무길 은행나 즐길 수 있는 생활환경 숲으로 이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기고 있다. 무길 메타세콰이어길을 어진다. 비롯해 지난 12일 중국 석도의 황해조선유한공사에서 국제카페리회사인 연태훼리와 중국측 회사인 연태발해훼리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신조여객선 건조에 대한 계약 체결을 하고 있다. /연태훼리 제공 한편, 북한강 가운데 자리한 자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평택항과 중국 산둥성 옌타이 항을 주 3회 오가는 연태훼리는 지 신규 건조되는 선박의 이름은 난 12일 중국 석도의 황해조선유 가칭 푸른돌고래 로 오는 2017 한공사에서 신조여객선 건조에 대 과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자리로 년 2월께 완성 및 선사로 인도돼 한 계약체결과 함께 신규 건조를 이어졌다. 평택~옌타이 항로에 투입될 계획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KTX 광명역 1일 열차운행횟수 으뜸 한하는 정책과 일맥상통한다. 신규 건조되는 여객선은 2만5천 이다. 톤급 Lo-Lo 여객선으로 길이 연태훼리 관계자는 한 중항로 이날 축하행사는 연태훼리 중 185m에 승객 750명과 화물 450T 취항 1년도 안된 우리 회사가 신규 국 측 회사인 우신건 연태발해훼 EU를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선박으 선박을 건조한다는 사실은 한중 오산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 리 동사장을 비롯해 중국 내 관련 로 레스토랑과 대형연회장, 휴게 카페리 업계의 획기적인 일 이라 세(주택 토지) 284억500만원을 부 업계 관계자 및 내빈 100여명이 참 실, 노래방, 영화관 등의 편의시설 고 자평한 뒤 우리 회사는 앞으 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 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10시 이 갖춰질 전망이다. 로도 창업이념인 도전정신을 토대 부과는 주택 2기분과 토지에 대한 에 시작된 행사는 연태훼리와 황 연태훼리의 신규 여객선 건조는 로 한중FTA시대를 맞아 한중무 재산세다. 주택분 재산세는 4만 해주선유한공사 간에 신규 여객선 한 중 간을 오가는 대부분의 선사 역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해 나가 608건에 65억1천500만원이며, 토지 건조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데 이 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중고선을 겠다 고 말했다. 분 재산세는 1만2천505건에 218억9 어 오후에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 사용했던 방식을 벗어나 평택~옌 평택/김종호 민웅기기자 보고의 유적지에 올라 사업 성공 타이 항로의 특성이 고려된 여객 muk@kyeongin.com 천만원이다. 부과된 재산세는 오는 KTX 광명역이 전국 KTX역 중 3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전국 모 1일 평균 열차 운행횟수가 가장 많 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납 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11년여 부 가능하다. 또 가상계좌 및 인터 만에 KTX 교통 허브로 우뚝 선 것 넷(www.giro.or.kr, www.weta 이다. x.go.kr), 신용카드(전화결제 1588 16일 광명역에 따르면 지난 4월 2-6074)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 일에 호남고속선 및 동해선이 각각 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 개통되면서 열차 운행횟수가 더욱 시 세무과 재산세팀(031-8036- 늘어나면서 현재 1일 평균 186회에 7190)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르고 있다. 이는 전국 42개 KTX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역 중 최고다. 지난 8월부터 광명역이 서울역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4월 KTX 광명역이 개 이밖에 가천의예전형으로 모집 한 의예과는 15명 모집에 334명이 지원해 22.3대 1을, 학생부 우수자 개통된지 11년이 지난 KTX 광명역이 전국 42개 KTX역중 1일평균 열차 운행횟수 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KTX 교통 허브로 우뚝 서고 있다. 사진은 광명역 전경. /광명시 제공 서 74%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1 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2016학년도 수시원서 접수 결과 평 모집에 2천25명이 지원해 101.3대 전형으로 모집한 한의예과는 10명 1로 나타났다. 모집에 323명이 지원, 32.3대 1을 균 18.5대 1(모집 2천866명 지원 5 주요 전형 경쟁률을 보면 학생부 만3천38명)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우수자 전형이 534명 모집에 6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록했다. 단원고 특별전형은 10명 정원에 10명이 지원했다. 386명이 지원해 12대 1을, 학생부 수시 적성고사는 다음 달 9일에, 일 평균 이용객도 5천명에서 2만1 김홍재 광명역장은 호남고속선 이는 전년도 수시모집의 경쟁률 적성 우수자 전형이 964명 모집에 2 수시합격자는 11월 7일(수능 최저 천명으로 무려 4배 이상이나 늘어 이 개통된 이후 광명역 이용객이 급 16.8대 1(모집 2천849명 지원 4만7 만5천646명이 지원 26.6대 1로 집계 기준 미적용 전형), 12월 9일(수능 났다. 증하고 있다 며 이용객들이 안전 천838명)에 비해 높아진 수치다. 됐다. 또 가천프런티어전형은 496 최저기준 적용 전형)에 각각 발표될 명 모집에 6천894명이 지원, 13.9대 예정이다. 경민중고총동문회(회장 정진 통될 당시에는 운행노선은 2개 노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하 하고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최고 경쟁률은 연기예술학과 연 수)가 10월 1일 오후 6시 30분께 의 선에 열차 1일 평균 운행횟수는 행선)과 28일(상행선)에는 1일 평균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기전공 실기 우수자 전형으로 20명 정부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경 64회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7개 노 이용객이 각각 4만명을 돌파할 것 말했다. 민비즈고 총동문회와 공동주관으 선으로 늘었고, 정차율도 47%에 으로 예상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기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남/김규식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로 가을맞이 경민가족음악회 를 4.34:1 개최한다. 음악회는 경민학교 재학 2.60:1 사회배려자전형 17.73:1을 및 졸업 동문들의 오케스트라, 비 필요하다는 이사회 결정에 따라 성 보이, 난타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사됐다. 기부 공연으로 시작해 박해미, SG 담임목회자추천전형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는지난 각각 기록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 15일 마무리된 수시 원서 접수 결과 쟁률을 보인 학과는 일반학생전형 4천여 기업들과 산학협력 네트워 10.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는 의 미디어광고영상학부(미디어영 워너비 등 유명 연예인의 초청공연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 학연합체로, 영국 QS 세계대학평 크를 구축하는 가족회사제도 를 밝혔다. 수시 마감 결과 총 1천7명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상전공)로 35.29:1의 경쟁률을 보였 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훈)는 아세안 지역의 고등교육 발 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서울대, 창안하고 최근에는 글로벌 산학융 모집에 1만116명이 지원했다. 성결 마감한 결과, 총 687명 모집(정원내 고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사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경민동문 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아세안 난양공대, 싱가포르국립대 등이 회 합 을 대학발전 비전으로 수립한 대 수시모집에 대한 면접고사는 10 외)에 5천357명이 지원해 평균 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광 원대학으로 활동 중이다. 들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3 대학 네트워크 (ASEAN+3 Un 수 있으며, 재능기부공연으로 인한 iversity Network)의 신규 회원으 수익금 전부는 지역사회의 불우이 로 최근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웃돕기 및 경민학교 장학사업에 쓰 일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앞으로 AUN+ 월 9~10일, 실기고사는 10월 9~11 7.80: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고홍보전공 등도 높은 경쟁률을 나 한국산업기술대의 이번 회원 가 3 회원교와 아세안 공동체 발전에 일 진행된다. 적성고사는 10월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 타냈다. 수시모집 면접 및 실기고사 입은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AUN 기여할 수 있는 학생교류, 공동연 치러지며 합격자는 11월 4일께 성결 률보다 2.22:1이 상승한 것이다. 일은 10월 31일이며, 협성대내 해당 ASEAN+3는 아세안 10개국 30 +3 대학총장포럼 에서 대학교류 구 등 활발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 대학교 입학 홈페이지(www.ipsi.s 의정부/권준우기자 여개 회원대학(AUN)과 한 중 일 네트워크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 진해나갈 계획이다. ungkyul.ac.kr)를 통해 발표된다. junwoo@kyeongin.com 3개국의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대 해 한 중 일 대학의 신규 참여가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전형별로는 15.26:1 일반학생전형 미래역량우수자전형 4.25:1 창의인재입학사정관전형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발표 는 11월 20일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2 사회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제21581호 경인지역 외국인근로자 체불임금 28억6천만원 공교육 무너뜨리는 재정효율화 예비교사의 분노 추석 가까운데 고향 멀어진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 경기지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 현황 자 역 외국인 근로자의 체불임금이 30 료를 보면 지난 2012년에 인천 경 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지역 외국인 노동자 중 4천29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명이 체불(119억원)을 경험했으 의원(고양시덕양구갑 정의당)이 며, 2013년에는 4천277명이 124억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 원, 2014년에는 5천310명이 151억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 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인천 경 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신고했 소로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기 지역 외국인 노동자 중 임금을 다. 3년 사이 체불규모가 1.5배나 시 도교육청이 반발(경인일보 9월 받지 못한 사람은 755명으로 체불 증가한 것이다. 업종으로는 제조업 10일자 22면 보도)하는 가운데 예 된 임금 총액은 28억6천여 만원에 이 가장 많았으며 건설업, 도소매 비 교사인 경인교대 등 전국 교대생 달한다. 및 음식 숙박업, 금융보험 부동산 들도 동맹 휴업을 예고하는 등 반 전국적으로 보면 경기도의 체 및 서비스업 순이었다. 고용노동부 발에 가세했다. 불임금 규모가 26억여 원으로 가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16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장 많았으며 다음은 경남(6억2천 지면서 체불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도내 학생 수는 지난해 기준 181만 만원), 경북(5억9천만원), 전남 설명하고 있지만 고용허가를 받지 여명으로 전국 698만여명의 26%를 (3억9천만원) 순이다. 광역시 단 않고 한국에서 근로를 하는 규모 차지하지만, 경기도 학생 1인당 교 위에선 인천(2억3천만원)이 가장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실제 육비는 지난해 기준 전국 최하위 수 많았고, 서울은 3억3천만원이 체 체불규모는 더 크다는 것이 관계자 준이다. 불됐다. 이러한 외국인 근로자 임 들의 설명이다. 금 체불신고 접수는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만원보다 138만원이 적다. 이는 전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국 최고인 세종시(학생 1인당 3천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가진 이 가운데 정부가 최근 누리과정 253만원)의 18.9%에 불과한 수치 기자간담회에서 학생들의 학습복 등 주요 교육 서비스를 시 도교육 이며 타 시 도와의 격차는 2011년 지를 위해 교부금은 확충되고 누리 청 의무지출경비로 지정, 교원 증 경인교육대학교 총학생회는 이 이후 계속 벌어지고 있다. 조금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 12~18도, 낮 최고기온 25~27도의 분포가 되겠다. 밀물 06:46 19:03 썰물 00:53 13:04 인천 시간선택제교사 제도 중단, 교육재정효율화방안 폐기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원으로, 16개 타 시 도 평균인 753 17일 목요일 (음력 8월 5일) 깊어진 하늘호수 16일 오후 안양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공교육 붕괴시키는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 반대 전국교육대학생 동맹휴업 선포 기자회견 에서 경인교대 학생들이 심상정 의원은 대책 마련에 정 고용노동부의 외국인 근로자 날씨 도내 학생 1인당 교육비는 615만 해뜸 06:15 해짐 18:38 달뜸 09:35 달짐 20:45 안에 반대하며 18일부터 동맹 휴업 을 선언하는 등 반발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이들은 교사 수급계획 공개, 시 간선택제 교사 제도 중단, 교육재 정 효율화 방안 즉각 폐지 등을 교 과정비(3 5세 보육비)는 국고로 원 축소와 정원외 기간제 교사 운영 날 오후 안양 경기캠퍼스에서 기자 특히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지난 지원돼야 한다 고 언급했다. 또 최소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 교육 회견을 열고 교육재정 합리화 방 경인교대 등 교대련 소속 대학교 해 기준 16개 시 도 평균보다 3명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전국 최하위 재정 효율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 안이라는 이름으로 교사증원 축 들은 18일부터 동맹휴업에 돌입해 이상 많은 상황이지만, 교원배정을 인 반면, 교사당 학생 수 최다 등 교 로 알려지면서 예비 교사인 교대생 소, 소규모 학교 통폐합 등이 추진 수도권,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받지 못해 부족한 교원을 기간제 육 여건이 최하위인 상태에서 지방 들도 반발에 가세했다. 되고 있지만, 돈의 논리를 효율화 5개 지역에서 시가지 행진 및 집회 교사로 충원하는 실정이다. 교육재정교부금 축소로 교육의 수 로 포장한 공교육을 붕괴시키는 방 를 열기로 했다. 사정이 이렇자 지난 9일 이재정 준이 떨어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경인교대 등 전국 교대생들은 16 일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 안 이라고 주장했다. 육부에 촉구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파 주 12/27 백령도 18/25 의정부 12/27 깡통아파트로 245억 꿀꺽 사기단 검거 처분을 받았다. 서 울 16/27 강 화 14/26 A상병은 영창 처분 이후 바지 양 평 13/27 인 천 17/26 수 원 16/27 전국날씨 오후 수원 인천 서울 강릉 대전 서 해 북동~동 4~8 남 해 북~북동 9~16 동 해 북~북동 6~10 18일(금) 제주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속칭 깡통아파트 를 담보로 은 지난 2011년 5월 남양주시의 한 고 행 대출금 230억원을 가로채고 세 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실제 분양가 이후 조씨 등은 은행 대출금을 인천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강 에 행정소송을 냈다. 영창 15일 처분을 받았다 며 법원 재판부는 그러나 보다 30%가량 싼 4억9천만원에 매 갚지 않았고 결국 은행은 20여 가구 석규)는 16일 A상병이 17사단 모 빼돌린 사기단이 검찰에 검거됐다. 입한 뒤 7억 원에 사들인 것처럼 허 를 경매에 넘겼다. 이 과정에서 전 중대장을 상대로 한 영창처분 취소 국민의 생명 재산의 수호라는 막중 광주 17/27 의정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위로 계약서를 작성해 이를 담보로 세계약을 맺었던 11가구의 세입자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대에 있어 성 대구 16/23 류혁)는 16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 은행에서 230억원을 대출받고 전세 는 보증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 했다. 군기 위반행위는 군의 기강 및 결속 1.5~4.0 부산 18/24 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 를 내 줘 보증금 15억 원 등 총 245 한 채 강제 퇴거당했다. 1.0~2.0 제주 19/24 로 조모(48)씨 등 분양대행업체 임 억 원을 빼돌린 혐의다. 파고 0.5 19일(토) 18일(금) 19일(토) 17/27 18/26 수원 16/27 17/27 서울 16/27 17/27 의정부 13/28 15/27 16/27 하지 않음에도 최상위 징계처분인 입자들의 전세보증금 15억원까지 인천 파주 인에 대한 영창처분은 정당하다는 14/27 대구 부산 로 보증금 가운데 2천500만~3천만 대전 오늘 이후 날씨 전주 광주 풍속 를 내린 행위가 중대한 위반에 해당 15/22 바다날씨 풍향 군대 후임에게 성기를 보여준 군 강릉 평 택 14/28 강수확률 오전 짜 매수인들은 명의를 빌려준 대가 17/27 백령도 14/23 15/22 직원 4명과 공인중개사 7명을 구속 조씨 등은 이 아파트의 미분양 기소했다. 또 김모(48 여)씨 등 가 가구 80개 중 53가구를 사들이며 짜 매수인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 김씨 등 가짜 매수인 7명을 아파트 속 기소하고 달아난 3명을 지명수 소유주로 내세웠고 보증금 1억~1 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억5천만 원에 전세까지 내줬다. 가 A상병은 지난 2월 2일 오후 8시 국가안보와 력을 해치는 행위로서 엄중한 처분 의정부/권준우기자 30분께 중대 복도를 지나던 중 후 이 불가피하다 며 군대라는 특수 junwoo@kyeongin.com 임 B일병 앞에서 자신의 바지를 내 한 상황에서 후임병인 피해자에게 려 성기를 노출했다. 성기를 보여주는 행위는 비행의 정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A상병은 B일병의 표정이 굳어있 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성기를 노 출했다고 주장했지만, 영창 15일의 도가 결코 가볍지 않다 며 A상병의 청구를 기각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4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전면광고 제2158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