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소리, 하나된마음으로우리가만들어낼수있는소리 ONE PEOPLE, ONE HARMONY 01 예일대학교심포니와함께하는 2018 린덴바움페스티벌개최 02 린덴바움유스앙상블국립과천과학관토크콘서트연주 03 사단법인린덴바움소식 04 원형준음악감독미국일정소식
N E W S j A N 2 0 1 8 01 예일대학교심포니와함께하는 2018 린덴바움페스티벌개최 일시 : 2018 년 08 월 06 일 ( 월 ) ~ 2018 년 08 월 12 일 ( 일 ) 장소 : 인천광역시송도글로벌캠퍼스, DMZ 캠프그리브스 예일대학교심포니와함께하는 2018 린덴바움페스티벌 ( 음악감독원형준 ) 은오는 8 월 6 일 ( 월 ) 부터 12 일 ( 일 ) 까지 7 일간개최된다. 올해로 9 년째를맞는린덴바움페스티벌은 8 월 12 일 UN 청소년의날을기념하며인천송도글로벌캠퍼스에서진행되는오케스트라캠프와 DMZ 캠프그리브스에서열리는 DMZ 평화콘서트로구성된다. 지난 2009 년 글로벌인재양성 의가치를걸고젊은연주자들을지원하기위한제 1 회린덴바움뮤직페스티벌이시작되었고세계적인거장샤를뒤투아와함께 100 인의젊은연주자들이참여하였다. 오케스트라가가진하나의호흡, 하나의하모니로부터인종과국적, 정치의벽을넘어진정한화합과소통, 그리고평화의울림이시작된다는 One People One Harmony 의철학을바탕으로이어져온음악페스티벌이다. 현대클래식계거장들과함께평화의메세지담긴프로그램연주 이번페스티벌에서는 2018 년탄생 100 주년을맞은레너드번스타인을사사하고, 현재예일대학교에서지휘자들을양성하고있는마에스트로토시유키시마다 (Toshiyuki Shimada) 가지휘를맡는다. 시마다교수는번스타인과의교류를회상하며번스타인이퍼시픽페스티벌을통해태평양지역의평화를기원했듯, 이번페스티벌에모이는전세계청소년들을통해한반도에찾아온평화가전세계로퍼져나가기를희망한다고밝혔다. DMZ 평화콘서트역시평화와미래에대한기대를담은작품들로꾸며진다. DMZ 평화콘서트에서는번스타인이인간내면의깊은고찰을담고있는동명의소설에서영감을받아창작한캔디드 (Candide) 와드보르작의신세계교향곡이연주된다. 뿐만아니라, 음악과기술의융합을통해모든이들에게다양한형식의음악적경험을선사하고있는 MIT 미디어랩의토드마크오버 (Tod Machover) 교수가이번페스티벌을위해 Symphony for the Koreas 도초연될예정이다. 음악을통한전세계청소년들의화합과소통의장 2009 년제 1 회린덴바움뮤직페스티벌이후꾸준히외연을확장해온린덴바움페스티벌은다양한문화와배경을가진참가자들과상호작용하며자연스럽게경청과소통, 화합이라는글로벌리더의소양을기르는배움의장으로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의수석단원들을비롯해하버드와줄리어드음대, 그리고린덴바움앙상블에서활동하는젊은연주자들이한국, 중국, 일본, 미국을망라한전세계의청소년들을지도하기위해한국을찾는다. 원형준음악감독은이번페스티벌이진정한글로벌평화나눔행사로자리매김할수있도록북한의청소년연주자들도공식초청할예정이라고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의수석단원들과린덴바움앙상블수석들의레슨, 시마다지휘자의지도아래진행되는오케스트라리허설, 오케스트라콘서트등오케스트라교육프로그램뿐만아니라, 다양한전공을가진예일대학교학생들의멘토링프로그램, 세계적인피아니스트이자음악교육가인에바비르식 Eva Virsik 의리사이틀과토크콘서트, UN 청소년의날기념행사등풍성한특별활동들이제공된다. 페스티벌마지막날인 8 월 12 일에는모든참가자들이 DMZ 캠프그리브스로이동하여 DMZ 평화콘서트로페스티벌의피날레를장식한다.
02 린덴바움유스앙상블국립과천과학관토크콘서트연주 4/21 국립과천과학관에서연주를하고있는린덴바움유스앙상블 지난 4 월 21 일, 린덴바움유스앙상블이국립과천과학관토크콘서트에초청되어감성의가속기, 음악과의만남이라는내용으로연주발표를했다. 이날토크콘서트의첫순서를맡은린덴바움유스앙상블은발표하는 3 개의전곡을편곡한이경민 ( 플룻 ) 단원의편곡에담긴의미설명을필두로배수아 ( 바이올린 ) 단원의앙상블소개와함께시작되었다. 이번연주회가의미있는이유는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 (CERN) 에서발견한힉스입자와그에필요한가속기와관련된물리학과음악의상관관계를린덴바움유스앙상블단원들이직접선곡한곡으로발표한바에있다. 첫번째곡 (No Time For Caution) 을선곡한최연재 ( 바이올린 ) 단원은음악과물리학의접점은혼돈으로시작해서질서있게끝난다라고생각했고영화인터스텔라도킹장면이잘묘사된것같다고밝혔다. 두번째곡 (LALA LAND) 를선곡한김이안 ( 바이올린 ) 단원은곡을선곡한이유로과학자들은제대로밝혀지지않은환상의입자인힉스입자를찾기위해서 CERN 연구소로찾아가는데라라랜드의배경인 L.A 로는여러예술가들이꿈을찾으러몰려든다. 또한주인공미아와세바스찬은서로만나아직완성되지않은인생을꾸미는과정이무언가를찾아내기위해만난것과미완성인실험을더해가며완성해나가는과학자들과공통되었기때문이라고밝혔다. 세번째곡 (Indiana Jones) 를선곡한임준서 ( 오보에 ) 단원은힉스입자를향한과학적인연구실험들이영화속고고학자의모험으로해석되었고우주근원의물질을찾아나서는과정들의흥미진진함을음악으로해석하고자했다고선곡의이유를밝혔다. 연주가끝나고공연을준비하며느낀점을묻는사회자의질문에류동권 ( 비올라 ) 단원은흥미로운주제의과학강의와음악공연을연결하는것이신선한도전이라생각되어기대하는마음으로준비했다고말했고, 박혜리 ( 비올라 ) 단원은태양계처럼음악도여러악기가행성처럼움직이며조화롭게연주된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 또한하성윤 ( 콘트라베이스 ) 단원은연주가힘들었지만잘되어갈때과학의원리를알아가는기분이었다고말했고, 김도언 ( 호른 ) 단원은입자가속기에서충돌을통해새로운세계가창조되는모습을상상하며 3 곡을연주했다고말했다. 국립과천과학관린덴바움유스앙상블은김이안 ( 바이올린 ), 최연재 ( 바이올린 ), 배수아 ( 바이올린 ), 류동권 ( 비올라 ), 박혜리 ( 비올라 ), 하성윤 ( 콘트라베이스 ), 이경민 ( 플룻 ), 임준서 ( 오보에 ), 김도언 ( 호른 ) 으로구성되었다.
03 사단법인린덴바움소식 사단법인린덴바움문화체육관광부설립허가승인 2017 년 12 월 16 일출범한사단법인린덴바움이지난 4 월 19 일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설립허가를승인받았다. 사단법인설립허가승인과더불어앞으로기업과의파트너십, 정부와민간과의연계활동, 봉사활동및사회참여활동을통해문화예술적가치를고양시키고지원과후원이가능한문화공헌사업진행이가능해졌다. 사단법인린덴바움은앞으로문화예술활동을통한평화구현, 인권및환경보호를위해국적과세대를아우르고국내를넘어세계와함께발맞춰나가는 글로벌평화나눔 을실천하고자한다. 사단법인린덴바움홈페이지개설 www.thelindenbaum.org 사단법인린덴바움홈페이지가 5 월 17 일개설된다. 홈페이지에는린덴바움소개를비롯하여언론보도, 동영상과같은대외미디어자료와뉴스레터, 갤러리, 블로그와같은소식자료를열람및다운로드할수있다. 앞으로린덴바움관련한공지사항도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으며사단법인린덴바움에회원가입을통해정식회원이된후이용할수있다. OBS 경인 TV 와 MOU 체결 5 월 10 일경기도부천에위치한 OBS 본사에서사단법인린덴바움과 OBS 경인 TV, 린덴바움아카데미가 음악을통한평화문화사업 을추진하기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 이번협약식을통해각사는협력사로서사업부분의시장개척및확대를위하여상호협력하고상호신뢰에의해지속적으로공동사업을추진해나가기로하였다. 사단법인린덴바움홈페이지메인일부 OBS 경인 TV 와 MOU 를맺은린덴바움
04 원형준음악감독미국일정소식 2018 트라이베카영화제참석, 줄리어드예비학교유치협약등성과이뤄 원형준음악감독은지난 4 월 16 일부터 26 일까지미국일정을소화하며여러성과를이뤄냈다. 우선 4 월 17 일시카고대학동아시아연구소초청으로제주 4.3 화해컨퍼런스에참석한원감독은안치환의 ' 잠들지않는남도 ' 를연주하여아픈역사와화해의교훈을미국인들에게알리고미국정부의책임인정에대한공감대를넓혔다. 4 월 18 일에는동암연구소 ( 이사장전혜성박사 ) 가주최하고예일대학교에서열린세미나에서연주후전혜성박사님을뵙고의미있는시간을가졌다. 4 월 19 일에는원감독이남북한합동연주를위해 7 년간쏟은열정과노력을담은이경은감독의다큐멘터리 9at38 가출품된 2018 트라이베카영화제에참석하였다. 4 월 21 일에는줄리어드예비학교원장, Kaplinsky 교수와파트너십을논의했다. 4 월 23 일에는올 8 월린덴바움페스티벌에함께할예일대학교심포니의리허설에참석한후지휘자와수석들과의간담회를가졌고, 4 월 24 일에는하버드대학, Kirkland 를방문했다. 4 월 25 일에는 G-7 Boston Global Forum 에초청받아민주당전대선후보듀카키스의원주축으로 MIT, 브라운, 하버드대학교수들과캐나다영사등다양한인사들과함께사회이슈에대해논했다. 4.18 예일대동암재단연주동암재단전혜성박사님과줄리어드 Kaplinsky 교수와 예일대학교심포니시마다교수님과수석단원들과함께 트라이베카영화제에참석한원형준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