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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학교 신학생 모집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신학교에 대해 자세한 것은 본보 12면 광고 참고 주소: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617-4 (부개역 2번 출구 송내역방향 200m) 대표전화:032)323-5552, Fax : 032)322-0099 H P:010)2956-9191 야간:032)321-9109 E-mail : keyone209@hanmail.net (인터넷 방송) 이사장 : 정기환 사장 : 소진우 발행 편집인 : 정기남 대표전화 : 032-762-3031 2011년 11월 20일 주일 [47호] 구로경찰서 교경(경목)협의회 군산견학 가져 사설 우리정치는 아직도 민주주의를 모르는가 서울에서 가장 모범되고 명실상부한 1등 경찰서, 교경(경목)협의회가 되길 구로구 구로경찰서 교경(경목) 협의회(회 장 이춘복 목사/남현 교회)는 충 남 부여에 교경협의회 회장 있는 유적지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부소산과 한 산모시관을 거쳐 전북 군산에 있 는 현대중공업, 비응도 섬, 새만 금방조제, 격포, 금소, 즐포 등을 견학 일정을 1박2일로 정하고 목 회자 사모들과 동행하여 11월10일 (목)오전 10시 서울 구로구 개봉 본동에 소재 남현교회에서 교경 협의회 회장 이춘복 목사는 회원 들과 함께 기도로 출발하여 부여 에 도착, 부소산을 거쳐 한산모시 관을 견학했다. 특히 사무총장 김 수정 목사(경목실장)과 회장 이춘 복 목사의 고향인접지역이기에 지리적으로 너무도 잘 알고 있어 견학하는데 큰 유익이 되었다. 이어 교경협의회 일행은 군산 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1박을 한 후 오전 10시 문희철 문화관광해 설사의 안내를 받아 현대중공업 을 견학하는 가운데 동영상을 관 람하고 비응도를 거쳐 새만금방 조제와 격포, 곰소, 줄포 등 변산 반도를 견학했다. 이춘복 교경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에서 회원들이 다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가장 아름다 웠던 것은 적은 회원들이 연합해 서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것도 풍 력발전소를 방문하게 된 것이 너 무도 뜻이 깊었으며, 또한 문희철 문화관광해설사의 열정을 다한 가이드가 되어 주었기에 군산과 새만금에 대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새만금 하면 약 12Km나 되는 긴 방조제를 길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 정도로만 알 았지 바다를 막고 물을 퍼내며 엄 청난 장비와 인력이 동원되었다 는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하지만 함께 한 문희철 문화관광해설사 월세 난방비 쌀값 고공행진 서민들 살길 막막해 김장철인데 전 월세 등 집세, 휘발류, 도시가스, 쌀, 고추가루 등이 일제히 상승해 휘청거리는 서민들만 힘들고 춥기만 하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정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3%대 로 내려왔다. 그러나 세부 내용을 보면 나아졌다고 보기 힘들다. 월 세가 1996년 이후 최대 폭으로 올 랐고, 김장철을 앞두고 대표적인 양념인 고춧가루와 소금 가격이 급등했다. 도시가스 및 각종 에너 지 요금도 비싸져 겨울철 서민 물 가는 오히려 빨간불이 켜졌다. 여 기에다 이달 중으로 철도요금, 버 스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 상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음료는 제품 18종의 출고가격을 6 9% 인상했다. 집세 쌀 소금 난방비 스마트폰 QR코드로 지저스타임즈를 볼 수 있습니다. 한파 물가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 률은 물론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 지수(근원물가지수), 생활물가지 수, 신선식품지수 등 4가지 주요 지수가 각각 전월 대비 0.2 6.6% 하락했다. 4개 지표가 모두 전월 대비 감소하기는 2005년 6월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물가가 안정됐다고 단 정하기는 힘들다. 품목별 물가상 승률을 보면 최근 가격이 급락하 고 있는 배추, 무, 파 등 채소류가 전체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데 일 조했다. 지난해 10월 배추파동 등 으로 급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올 해에는 공급 과다로 급락하고 있 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소류를 뺀 대부분의 생활 밀접 품목 상승세 는 높다. 전 월세 등 집세와 휘 발유, 도시가스, 쌀, 고춧가루, 소 금 등은 크게 올랐다. 고춧가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1.0% 상승 해 79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했고, 소금도 1년 새 55.8%나 급 등했다. 주식인 쌀값은 지난해 같 은 달보다 17.7% 올랐고, 전월보 다 4.4% 비싸졌다. 연일 고공행진 중인 기름값뿐 아니라 겨울철 서민생활과 직결 되는 도시가스 요금이 9.7%의 상 승률을 보였다. 집세는 지난해 같 은 달보다 4.9% 올랐다. 2002년 11월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률이 다. 월세(3.1%), 전세(5.6%)는 각 각 2003년 1월 이후, 96년 4월 이 후 가장 많이 올랐다. 통계청 양 동희 물가동향과장은 석유류, 가 공식품, 금반지, 전세, 고춧가루, 도시가스, 쌀 가격 상승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의 76.2%를 차지했 다 고 분석했다. 전국적으로 서비 스요금도 오름세다. 외식비가 8종 가운데 6종, 개인서비스요금은 5 종이 모두 지난달보다 올랐다. 이 달부터 각종 공공요금의 줄인상 도 예고돼 있다. 물가 상승 압력 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4K 금(金)목걸이, 장신구 아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 군산시 문희철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고 있는 교경협의회 회원들 를 통해 너무나 세밀한 설명에 감 탄사가 이어지고 새만금에 대해 서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목회자라면 변산반도를 한번쯤 견학하는 것도 목회에 큰 유익이 되겠다며, 긍지를 가지면서 너무 도 유익한 견학이 되었다고 했다. 본보 2면에서=> 향 브리핑에서는 금 반지의 장신구 여부 가 논란이 됐다. 통계 청이 오는 23일 확정 되는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서 금반지를 물가지수에서 제외하 는 대신 새로 들어가 는 장신구 항목에 14K 이상 금제품 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다. 이미 2009년 기준으로 개편 한 가계 동향 조사에 서 소비가 아닌 자산 으로 분류됐기 때문 에 물가지수도 이에 맞춰 현실화한다는 것이 정부 논리다. 그러나 국제 금값 강세가 이어지면서 물가 상 승을 주도한 금반지를 제외해 물 가 상승률을 낮추려는 의도가 있 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실제 금반지가 물가지수 항목에 서 빠지면 연간 물가 상승률이 0.2% 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 는 분석이다. 특히 새 물가지수 발표는 11월 물가동향부터 이뤄지지만, 지난 1 월에서부터 소급적용돼 올 한해 물가 상승률을 전체적으로 낮추 게 된다. 때문에 현 지수상 달성 하기 어려운 정부 목표치 4%가 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 온다. 통계청 관계자는 물가지수 개편은 현실과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5년마다 이뤄지는 것으로 권 장될 부분 이라면서 통상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효과는 있다 고 말했다. 민주주의는 합리주의다. 그 리고 다수가결의 원칙을 따른 다. 민주주의는 2,500여 년 전 헬라(그리스)에서 시작되었 다. 지금도 그리스에 가면 도 시마다 계단식 노천광장, 아 레오바고Areopagus 가있다. 여 기서 배심원들을 모아놓고 재 판을 하고, 철학과 예술, 학문 을 토론하는 토론의 광장이 다. 여기에서 오늘날의 민주 주의가 탄생했고, 다수가결의 원칙에 의해서 합리를 이루어 냈다. 대철학자 소크라테스도 여기서 재판을 받았다. 배심 원 501명중, 281: 220 으로 가 짜진리를 외치는 소피스트, 궤변주의자들에게 61표 차이 로 독배를 마시게 된다. 사랑 하는 제자들이 탈출을 강권하 지만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 이다 하며 당시의 다수가결의 합리주의 원칙을 따른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서 20, 30, 40대의 반란은 무 엇을 의미하는가. 기성정치꾼 들에게는 희망이 없음을 반증 한 것이다. 여당인 한나라당 도, 야당인 민주당도 서울시 민에게서 이제는 쓸모없어 쓰 레기통에 버림당한 것이다. 이 뼈아픈 충격을 어떤 모습 으로 받아드려 절치부심, 거 듭날 born again 수 있겠는가. 한미 F,T,A를 놓고 날이면 날 마다 멱살잡이를 하며, 국회 에 오물을 뿌리는 난장판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참담 한 심정이다. 우리정치는 아직도 민주주 의를 모르는가. 우리는 세계 속에 경제 10대 강국에다, 한 류열풍을 온 세계에 태풍처럼 휘몰아 가고 있는 나라, 하계 올림픽과 월드컵축구, 세계육 상대회, 동계올림픽 등을 모 두 치러낸 나라로서 6대강국 이다. 그런데 정치만 부끄럽 게도 후진국이다. 민주정치는 토론의 정치, 합리의 정치다. 우리게 토론문화가 없다. 토 론의 광장, 대화의 광장, 아레 오바고Areopagus 가 없다. 유 치원부터 대학까지 획일적인 하나의 정답 찾기의 교육, 어 려서부터 토론과 대화를 가르 치지 않는다. 선진국의 교육, 대학입시 제도는 점수 따기, 정답 맞추기의 교육이 아닌 토론식 교육, 구술과 논술시 험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시험기간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또 얼마나 정답을 찾느라 고심 하겠는가. 어찌 인생에 정답이 하나뿐이겠는 가. 사람이 산다는 것부터가 문제요, 문제가 많으면 답도 많은 법이다. 이런 정치판에 기독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줄 안다. 명분이야 무엇이던 망하는 길이다. 교회사를 보라. 종교가 정 치세력화 했을 때, 그 종교는 변질되고 무너져버린다. 2,000 년 전 유대교의 공회(제사장, 장로, 서기관)중심의 종교 세 력이 로마의 정치세력과 손잡 고, 그리스도를 못 박았다. 중 세 기독교의 정치세력화가 유 럽의 교회를 모두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지금 텅 빈 건물 만 남아있는 유럽의 교회들을 보라. 삼국시대 정신의 지주 노릇을 했던 한국의 불교가 고려시대에 들어와 정치세력 화 하면서 불교는 변질 타락 하고, 고려멸망의 가속화를 가져온다. 한국교회가 정치판에 끼어 들면 불 보듯 한국교회는 변 질되고 무너진다. 정치는 권 모술수의 집단이다. 악인의 꾀와 오만한자의 자리를 노리 며, 네가 죽어야 내가 살고, 네가 져야 내가 이기며, 네가 불행해야 내가 행복한 강도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고 뛰어들 목사라면 목사가 아니다. 경 2012년 교경(경목)협의회 임원구성 축 회장 이춘복 목사 서울청교경회장 직전회장 수석부회장 경목실장 박재옥 목사 김길진 목사 조종환 목사 김수정 목사 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부회장 부총무 서기 회계 김상용 목사 곽주환 목사 김문겸 목사 윤병수 목사 김주현 목사 남경희 목사 이성용 목사 전 절 목사 협동총무 : 장기성 목사 선교부장 : 박은준 목사 부 서 기 : 이종승 목사 섭외부장 : 이수섭 목사 부 회 계 : 강원석 목사 봉사부장 : 김영우 목사 감 사 : 김문겸 목사, 이석삼 목사 구로구 구로2동 436번지 구로경찰서 경목실 구로구 구로경찰서 교경(경목)협의회 주 소 : 서울시 경목실장 : 010) 3752-1113

기독뉴스 웨신총회, 노회임원 단합대회 마쳐 솔선수범하여 총회를 위해 일하는 동역자가 되어 달라 당부 대한예 수교장로 회(웨신) 총회는 지 난 11월 7 일부터 8 일까지 1 박 2일 경 총회장 성흥경 목사 기도 용인 시 처인구 남사면 소재 한화호텔 앤드리조 트에서 총회임원 및 전국 13개 노회 신임원 단합대회를 갖고 화 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7일 오후 5시 총회서기 장창 윤 목사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 되어 수도노회장 김연준 목사가 기도하고, 경향노회장 정태종 목 사가 막10:43-45절을 봉독했다. 이어 웨스트민스터 총회직영신학 교(학장 정기환 박사) 무용팀의 특별 연출로 워십과 특송이 있으 며, 부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섬김 의 리더십 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이날 정대성, 유우한, 방윤희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임원들에게 취임패가 전달되었으며, 총무 신 언창 목사의 광고에 이어 총회장 성흥경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에는 총회 임원과 각 노회장과의 총회발전을 위한 특 별좌담이 이루어지고 각 노회 임 원들은 조를 편성하여 척사 대회 를 갖는 등 화합의 장이 이루어 졌다. 웨신총회(총회장 성흥경 목 사)는 지난 1박 2일 동안 용인한 화호텔 앤드리조트에서 손에 손 을 잡고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뜨겁게 하나로 뭉쳐지는 단합의 성과를 이루었다. 웨신총회는 이번 전국 노회 임원들과의 화합과 단합으로 화 합동복음, 중부노회 목사안수 임직예배 드려 양유석, 박성진, 장태범 강도사 목사 안수 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복음)총 회 중부노회는 제22회 정기노회 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리에 있는 꿈꾸는 남사랑(정 은섭 목사)에서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노회장 곽동훈 목사 인도로 1 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부서기 장백향 목사의 기도가 있었으며, 전희권 목사(예전교회)가 딤후 4:6-8절을 봉독하고 노회장 곽동 훈 목사는 좋은 일꾼 이란 제목 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목사임 직에서 노회장 곽동훈 목사는 양 피종진 국내 외성회 성회일정 일정 피종진목사 목사11월 국내 외 유석, 박성진, 장태범 강도사를 목사로 안수하고 공포했다. 이어 서 지저스타임즈 & JTNTV신문방 송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 부노회 장 정은섭 목사(꿈꾸는 남사랑교 회)가 권면했으며, 회의록서기 박 동석 목사가 축사를,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양유석 목사가 임직 자를 대표해 답사가 있은 후 곽 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또한 박동석 목사 집례로 성찬 10.30(주)~2(수) 새창원은혜교회(피은혜 목사) (055)238-0192 피종진 목사 대한예수교 장로회 6(주일) 저녁 평택 토진교회(주군선 목사) (031)683-6010 7(월)~ 9(수) 서울 우리교회(박석구 목사) (02)715-5792 10(목)~11(금) 서울 찬양교회(오도제 목사) 010-3730-2921 14(월)~17(목) 청주금식수양관(원장 백효선 목사) (043)269-5211 17(목)~19(토) 서울 성산금보기도원(원장 노인자 목사) (02)494-3853 18(금) 오전 한영신학대학교(총장 한영훈 목사) 목회실천연구원(원장 피종진 목사) 19(토) 오후 일산 예수생명교회(노요한 강도사) 016-9315-7354 21(월)~23(수) 서울금식영성원(김남식 목사) 010-3350-0091 24(목)~25(금) 제주지역 연합성회 및 세미나(제주지역총재 박안세 목사) 남서울중앙교회 주최 : (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86 010-5255-7777 jongjin7777@gmail.com TEL : (02)3411-9191 FAX : (02)401-7770 25(금) 오후 한영신학대학교(총장 한영훈 목사) 목회실천연구원(원장 피종진 목사) 28(월) 오전 청주금식수양관(원장 백효선 목사) (043)269-5211 기애애한 가운데 총회는 노회 임 원들을 높이 치하하면서 하나 되 어 총회 발전에 힘써 줄 것을 주 문하고, 모두가 웨신총회원으로서 긍지와 정체성을 극대화하고 총 회가 무엇을 해 줄 것을 기대하 는 것보다는 내가 솔선수범하여 총회를 위해 무언가를 내놓을 수 있는 동역자가 되어 줄 것을 당 부했다. 웨신총회는 전국 13개 노회 110 여 명이 모여 단합대회를 가졌으 며, 예배 후에는 덕담을 주고받으 며 각 노회 임원소개와 친교의 시간을 갖는 등 교감을 이루었다. 한편 웨신총회는 대 수술을 거치면서 아직도 낡은 것을 뜯어 내고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는데 있어서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라 고 말하고, 곧 외유내강의 탄탄한 웨신총회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 면서 웨신이여! 일어나서 빛을 발하자는 구호를 외치고, 총회임 원과 전국 노회장 임원들의 단합 대회가 막을 내렸다. 식이 진행되고 박옥화 목사, 김경 희 목사가 분병, 분잔위원을 맡았 으며, 집례자의 축도로 마친 후, 제4부 중부노회 제22회 정기노회 가 노회장 곽 목사 사회로 개회 되어 합동복음총회 단합대회가 강원도 양양에서 있어 합류하기 위하여 모든 중요한 안건은 임원 에게 위임하면서 내외장소를 천 안 에바다기도원으로 결정하고 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한편 안수위원은 곽동훈 목사, 정은섭 목사, 정기남 목사(특별초 청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박동 석 목사, 장백향 목사 등이다. 2011년 11월 20일 주일(제47호) 냉수 한 그릇선교회 기도회 열어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 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장 42절) 어려운 목회자를 돕는 선교 단체 냉수한그릇선교회(대표 회장 박삼수 목사 대구예일교 회) 는 11월 7일(월) 오전 11 시 고령직동교회(백남훈 목사) 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 다 월례회시작 전 개회예배를 통해 박수영 목사(행복샘교회) 는 절대로 낙심하지 말라 라 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도움 을 받는 사람이나 도움을 주는 사람 모두 하나님 앞에 정성을 다해야 하며 서로 세우고 섬기 는일에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되 자 라며 당부하였고 이어 월례 회에서 10월 수혜 신청자 4명 을 개인별로 50만원씩 섬기기 로 하였다. 냉수 한 그릇 선교회는 많 은 목회자들이 갑자기 원치 아 니하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속수무책인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누군가가 이 분들을 일 으켜 세워야 한다는 새로운 사 명감으로 로뎀나무 아래 지치 고 피곤한 엘리야를 하나님께 서 일으키심 같이 1999년 9월 창립총회를 가진 후 매월 한 번도 월례회를 거르지 않고 모 여서 도처에서 들려오는 고통 의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 의 씨를 뿌려왔다. 임지 없는 목회자, 개척교 회와 농어촌교회에서 힘들게 목회하는 목회자, 임지가 없거 나 낙심한 목회자, 목회 중 장 애와 병환으로 고통 받는 목회 자, 은퇴 후 노후대책 없이 오 갈데 없는 목회자, 목회자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고통당하는 목회자 유가족. 이처럼 속수무 책의 목회자와 그 가족은 누군 가는 도와야 할 작은 자 중의 하나다. 주위의 많은 안타까운 모습 을 방관할 수 없어 지난 99년 9월, 13명의 목회자가 모여 냉수한그릇선교회 (사진 대표 회장:박삼수 목사)를 조직했 다. 냉수한그릇선교회는 무더 운 여름날 심한 갈증을 느끼는 목회자에게 시원한 냉수 한 그 릇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 다. 냉수 한 그릇선교회는 목회 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며, 영육간에 큰 힘과 위로가 되어 주었다. 또한 그동안 회원교회 를 순회하며 월례회를 가진 후 주변 지역에서 전도로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회원교회 대다수가 개척교회를 목회하는 목회자들 이어서 추진력과 활성화에 한 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신도 참여를 확대시키 는 한편, 중대형교회 목회자를 회원으로 확보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어려운 목회자 및 가족을 돕거나, 개척교회와 미 자립교회를 지원하는 것 이 냉수한그릇선교회의 주요사업 이었다. 하지만 12주년을 맞은 냉수한그릇선교회는 새로운 꿈 을 준비하고 있다. 대도시 인근에 복지와 영성 수련 등을 종합적으로 감당할 5만평 부지에 샬롬하우스 건립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완료한 상태며, 모금운동과 좋은 장소 를 물색 중에 있다. 여기서 소 득사업과 공동체기업, 농장을 운영하며 자립방안을 모색하 고, 특화된 이벤트와 사업을 전개해 지역교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이곳에서 은퇴 목회자 자원을 활용, 개인의 전문성을 살린 전문복음사역 전개, 실버선교사 파송, 목회자 평생훈련원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회협력과 전도, 선교활동의 다각화 모색, 신학 생 및 청소년지도자 양성, 소 외계층 지원 등 사업의 다각화 또는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1구좌 1만원 1만명의 회원과 1 천개 이상의 교회가 참여하는 범기독교적인 사업으로 활성화 시킨다는 목표로 힘을 내고 있 다. 냉수한그릇선교회를 창립시 킨 박삼수 목사는 모든 사람 들로부터 버림받은 줄 알았던 목회자가 선교회의 도움으로 힘을 얻고 감사하는 모습, 이 러한 일 때문에 냉수한그릇선 교회가 시작됐습니다. 도울 분 을 많지만 힘이 미약합니다.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해 소외받는 작은 자 가 없도록 힘을 모읍시다 라고 말했다. 도움과 기도해 주실분 연락처 : 053)794-1007 국민은행 599701-04124267 냉수한그릇선교회 대구지사장 박수영 기자 28(월)~12.1(목) 서울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02)456-1091 합동복음, 중부노회 안수식을 마치고. 축 추수감사 및 JTNTV신문방송 6주년 예복에 내린 뿌리 그 가지는 세계로... 담임목사 소진우 목사 PASTOR SO JIN WOO H P : 010-5267-1434 예복교회 예배 시간표 주일낮예배 주일오전 11:00 주일저녁예배 주일오후 7:00 수요일밤예배 교회 : 02)3391-9676(대) 유 초등부 : 주일오전 9:00 중 고등부 : 주일오후 3:30 수요오후 8:00 로고스세계선교협의회 부총재 라이즈월드선교협의회 대표회장 극동방송칼럼리스트 백석TV칼럼리스트 지저스타임즈 사장 CTS 칼럼리스트 예복교회 담임 청년대학부 : 주일오후 2:00 금요철야기도 구역장교육 수요오후 9:00 심야기도회 매일오후 10:00 3 교회를 섬기시는 분들 선교목사 : 한인규 협동장로 : 전승길 부목사 : 유대훈 지휘자 : 조은영 교육전도사 : 변인우 반주자 : 박영서, 양효진 명예장로 : 황희수 소희윤 시무장로 : 한광희 금요오후 10:00 주소 주소 :: 우)139-754 우)139-754 서울시 서울시 노원구 노원구 상계1동 상계1동 1265번지 1265번지 (미주동방APT (미주동방APT 단지내) 단지내) 교회 :: 02)3391-9676(대표전화) 02)3391-9676(대표전화) H.P H.P 010-5267-1434 010-5267-1434 YEBOK PRESBYTERIAN PRESBYTERIAN CHURCH CHURCH 교회 YEBOK

10 인물&탐방 2011년 11월 20일 주일(제47호) 예장대신 한남노회 목사임직예배 드려 화랑군인교회 특별한 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30일, 주일 아침부터 저절로 터져 나오는 탄성이었 다. 이틀 전부터 쏟아진 비가 그칠 줄 몰랐기 때문에 주일에 전 병력 초청 추수 감사 예배라 는 큰 행사를 남겨두고 다들 걱 정이었다. 모두가 이날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했는데 잘못하면 날씨 때문에 차질이 생길 것 같 았기 때문이다. 급한 마음에 군 종병인 나도 날씨를 위해서 기 도를 많이 했다. 그리고 다음날 기적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화창한 날씨를 허락해 주셨고 누구도 전날까지 비가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질 못할 정도로 햇볕이 쨍쨍한 구 름 한 점 없는 날씨였다. 그 날 자체로 감사의 날인 것 이였다. 이렇게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 에 앞으로 이어질 순서는 말할 것도 없이 기대가 되었다. 1부:예배 주일 오전부터 목사님, 사모 님, 집사님, 그리고 10명의 장 병 스텝들이 곧 있을 추수 감사 예배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식당에서는 음식 만들어지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본당 안 에서는 예배준비가 한창이었고, 또 교회 옆 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 세팅으로 정신이 없었다. 오후 1시 30분 정도가 되자 월 평동산교회와 대전제일감리교 회에서 100여명쯤 되는 인원이 화랑교회를 찾아왔고, 곧 100여 명쯤 되는 엄청난 장병들이 때 를 지어 올라오기 시작했다. 전 국적으로 방송되는 크리스챤 방송국 CBS에서도 화랑교회의 생생한 모습을 단독 취재 하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왔다. 금새 교회 안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 화랑군인교회 바비큐파티 추수 감사 예배 김희재 박평열 유대훈 정용현 홍광표 등이 목사로 새롭게 출발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 한남노회(노회장 김한수 목사)는 지난 11월12일(토)오후2시 금천 구 시흥 소재 산돌중앙교회(담임 신동우 목사) 본당에서 목사임직 예배를 드렸다. 노회서기 심중섭 목사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안병호 목 사가 기도를, 노회장 김한수 목 사는 나를 충성 되이 여겨 라 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어 노회장 김한수 목사 집례로 많은 하객들과 일가친지들이 축 복하는 자리에서 (김희재, 박평 열, 유대훈, 정용현, 홍광표) 준 목을 목사로 안수했다. 이날 안 수위원은 (신동우, 이광섭, 임영 설, 노병란, 김한수, 심중섭)목사 등이다. 한편 이날 안수를 받은 유대 훈 목사는 본지 JTNTV방송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에서 부목 사로 사역하고 있다. 화랑군인교회 도로 꽉 찼고, 찬양이 시작 되 으로 모두가 참여한 음악회였 었다. 모두가 함께 열정을 다해 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군바리 찬양하자 실외 온도가 낮음에 들의 차례였다. 마치 모든 것에 도 불구하고 교회 안은 마치 한 대한 감사의 답가를 하듯 워십 여름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 댄스를 준비했다. 군바리들의 기가 가득 차 에어컨을 틀어야 어색한 몸짓덕분에 모두가 폭 할 정도였다. 대전제일감리교회 소를 하고 더욱더 화기애애한 담임목사님이신 이성호 목사님 시간이 되었다. 모두가 함께 웃 의 설교가 이어졌고 모두가 은 음으로 어우러진 이 작은 음악 혜의 바다의 빠져드는 느낌이 회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었다. 마지막 순서로 연대장님 여느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에 과 1대대장님의 인사말씀이 이 뒤지지 않는 화랑교회만의 감 어지고 화랑교회 담임목사님이 동적인 음악회였다. 신 김용호목사님의 감사 인사 와 월평동산교회 조운일 목사 3부: 바비큐 파티 님의 축도로 하나님께 감사와 지글, 지글, 지글, 냠냠, 영광을 돌리는 예배시간을 마 쩝쩝..., 하하하, 호호호, 쳤다. 깔깔깔... 아마 모르긴 해도 군인들은 이 시간을 가장 기다 2부: 작은 음악회 렸을 것이다. 바비큐 통의 장작 곧바로 작은 음악회 순서가 에 불이 지펴지자마자 200여명 이어졌다. 대전제일감리교회와 의 사람들이 너도나도 눈치 볼 월평동산교회 성도 분들이 준 것 없이 벌떼처럼 달려들었다. 비한 음악회는 감동 그 자체였 무서웠다. 특히 군인들의 먹는 다. 생기발랄한 중고등학생들의 속도와 모습은 마치 며칠 굶주 워십댄스 부터 머리가 하얗게 린 하이에나를 방불케 했다. 그 희어지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많던 삼겹살 100kg와 여러 가 의 플롯연주 까지 한분도 빠지 지 음식들이(샐러드, 떡, 부침 지 않으시고 합창이나, 독창 등 개, 반찬 등등) 순식간에 없어 지는 기이한 광경들을 목격했 다. 같은 군인인 나도 놀랐다. 역시 군인 사역은 먹는 사역이 라더니 맞는 말 같다. 어찌나 먹었던지 고기가 남았는데도 먹질 못할 정도였다. 마지막 군 고구마까지 구어 먹으며 한명 도 빠짐없이 배를 불렸다. 모두 가 즐겁게 먹으며 교제하는 모 습이 매우 보기가 좋았다. 행복 한 웃음과 포만감에서 나오는 그 미소들이 잊히질 않는다. 오병이어의 기적 올해 8월 말부터 111연대 군 종병으로 오게 된 나로서는 화 랑교회에서 처음 접해보는 큰 행사였기에 몇 주 전부터 목사 님, 사모님과 함께 추수감사 예 배를 정신없이 준비해왔다. 그 만큼 기대가 컸었고, 어떻게 이 런 작은 교회서 큰 행사를 감당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었 다. 하지만 하나님은 역시 능치 못하심이 없으셨고 주님의 축 복과 은혜로 이번 화랑교회 추 수감사절도 행복한 추억의 일 부분으로 기억 될 것 이다. 수 천 명 단위의 사단이나 군단 크 기의 군 교회도 감당 할 수 없 는 이런 큰 행사를 고작 월 20 만원의 재정뿐인 미 자립 교회 에서 감당했다는 것 자체만으 로도 성공적이었지만 실제로도 매우 성공적인 축제였다. 마치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는 듯 했 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외부 에서 와주신 100여명의 손님 분 들과 군인 장병들 100여명이 함 께 어우러져 기쁨과 행복이 가 득했던 이날은 눈이 부시게 화 창한 어느 주일날 이루어진 감 사의 날이었다. 본부중대 군종병 이병 오명철 (편집:군종부) 담임 김용호 목사 (kyh-714@daum.net) 화랑군인교회 육군 제 2201 부대 <http://club.cyworld.com/gallery1004> 신임목사들의 부부가 기념촬영 인기총 성탄트리 11,12일(토)점등식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는 11월12일(토)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을 가졌다. 인천은 시민 280만여 명중 100만 여명이 기독교인 이다. 교회는 3,500여 교회로 한국 기독교의 전초기지나 다 름없는 항구도시이다. 연말이 성큼 다가온 시점에 서 인기총은 2011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으며, 인기총 제50대 총회장 최광영 목사 (성덕 감리교회 담임)는 성탄 트리점등식을 통해 성탄의 진 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 고 특별히 불우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뜻 깊 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여한 많 은 성도들에게 즐거운 성탄절 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인기총 임원은 사무총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 회), 사무처장 이성진 목사 (사무국), 서기 이정식 목사 (경인제일장로교회), 회계 서태복 장로(주안장로교회) 이며, 공동회장에 이건영 목 사(인천제2장로교회), 김기 복 목사(인천침례교회), 손 신철 목사(인천제일장로교 회), 황관하 목사(동암제일 감리교회), 길조 목사(개혁 고려신학교), 이동원 목사 (신성성결교회), 김흥규 목 사(내리감리교회), 최영 장 로(송현성결교회)등이다. 인천에서 곽영민 기자 kdp0920@naver.com

12 종합 2011년 11월 20일 주일(제47호) 정기환박사 C국인 초청 제주도 집중세미나 열어 한기총, 2014년 WEA 총회유치 감사예배 드려 열매의 좋은 계절에 C국 사역자들 초청하여 열흘간 집중 세미나 정기환 목사(D.Ed.,Th.D) 기독학술원 이사장 세계원주민선교회 회장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학장 부천 전원중앙교회 담임 국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은 한류에 따른 안방 연속극의 수출이나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 혹은 김치의 세계 5대 건강식품에 끼어들기에 멈추지 않는다. 지형적 으로 자그마하고 동방의 변두리 국가로나 간간이 알려졌던 한국! 그 한국의 남단 제주도가 세계 7 대 자연경관에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이다. 이 모두가 복음을 마음껏 전하 게 하시려는 주님의 숨겨진 뜻이 강력하게 내재되어 있다고 믿는다. 제주도는 입국에 비자가 필요 없 는 섬이다. 한국 본토의 육지로는 제3국인들이 들어오기가 매우 어 려워도 제주도는 국제적으로 개방 이 되어있는 것이다. 열매의 좋은 계절에 C국 사역 자들을 초청하여 열흘간 집중 세 미나를 갖는 프로그램을 제주도에 서 진행하게 되었다. 제주도를 향 하는 항공기에는 수학여행으로 붐 비는 학생들로 가득 넘치고 있었 다. 과거에는 신혼여행조차도 가기 가 어려웠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고교생들은 물론이려니와 초등학 생들까지도 단체여행지로 삼게 되 었으니 한국의 발전은 실로 수직 상승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살림이 어려운 나라의 외국인들이 들어온다는 것은 생각 하는 것처럼 쉬운 일만도 아니다. 제주도를 찾은 C국의 일행들은 공 항에서 무려 4시간여 잡혀 있으면 서 꼼꼼히 체크해가는 심사에 불 안해 있어야했다. 우리일행의 신분 보증을 받고서야 간신히 입국심사 를 통과한 저들의 첫 모습을 보니, 한 과거 60년대 시골 아저씨 아줌마 들의 차림새와 별반 다를 것이 없 어 보였다. 평생 처음 체험하는 비행기와 외국이라는 설렘이 아마도 낯설고 까다로운 심사에 마음이 매우 상 했으리라 생각된다. 그 모든 것을 지워가며 주님의 위로 속에 우리 일행은 제주도의 동남지역 성산의 한 자그마한 교회에 여정을 풀었 다. 참으로 묘한 것은 제주도에서 행사를 위해 장소섭외를 하는 중 에 한국교회들 중 많은 부분이 희 한하게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것 을 진단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주로 안정되고 규모가 있는교 회와 수련원들은 쉽게 말해서 당 연하다는 듯 돈을 요구하고 있어 서 이미 상업화된 모양새로 퇴색 되어가고 있었다. 도리어 자립도 되지 않는 교회에서는 주님이 쓰 시고자하는 것이라면 아무 조건 없이 오셔서 사용해도 좋다는 약 속을 하였다. 물론 숙식환경이 열 악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더욱 기뻐하실 처소임에 확실하여 해변의 작은 교회로 정하게 되었 다. 그렇다고 어려운 교회에서 어 찌 마냥 무료로 사용하겠는가. 이 곳에서 숙식, 교통 및 관광, 여러 제반 사항들 그리고 강의를 제공 하며 단체를 이끄는 일들은 만만 한 게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교라는 이름 으로 밖에 나가게 되면 더 많은 물질과 시간 무엇보다도 마음대로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제약 속에 처하게 될 수 밖에 없다. 한국에 들어온 대상자들에게는 여러 면에 서 자유로움을 가질 수 있으니 한 국에 와서 특별한 세미나에 참여 하고 싶다는 제안을 마다할 리가 없다. 짧은 기간에 투입된 교수목 사님들이 20여명이다. 새벽시간 오전, 오후를 이어 밤 으로 연결되는 길고 긴 강의에서 도 졸거나 자는 자를 발견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다. 한국의 성도들 과 비견되는 것들이 많아서 여러 상념에 젖어들게 한다. 무엇인가를 주고자 강단에 섰지만 실상은 저 들의 배움의 모습에서 도리어 은 혜를 입고 도전을 받게 된다. 과연 복음은 가난한 곳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모습을 다시금 발견케 해 주는 시간들이었다. 국민소득이 높아지면 갑절로 감사하며 열심히 충성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보다 물질에 더욱 의존해 가는 현실을 바라보며 어떻게 하 면 실질적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 을까를 동시에 고민해 보는 시간 들이 되었다. 지금도 제주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성산일출봉을 오르내리면서 느낀 것은 중국인들이 80%, 일본인들이 10% 그리고 기타 국가와 한국인들 이 10%정도로 보였다. 물론 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 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들 이 갈수록 많이 방문하게 될 섬임 에는 이의를 달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인이 한국을 보는 것이 아니 라 다른 나라에 우리가 와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외국인들이 많 이 찾는 섬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다. 밖으로 나가기 어려우면 불러 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이 좋은 조건들 을 놓칠 수 없는 기회로 만들어 가는 동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본래는 50여명이 신청하였으나 절반으로 줄여서 행사를 치룰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 저들 은 비자가 없으니 자신의 개인 신 분증만 있으면 그냥 들어올 수 있 으리란 생각으로 마냥 기다렸던 목회자들이다. 여권이 무엇인지 조 차 모르고 순수하게 시골에서 목 회하는 이들이 머나먼 나라에서 또 다른 형제들을 만나고 그리스 도 안에서 동일한 영적 양식을 취 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던 10흘 간 의 여정이었다. 아마도 저들의 나 라로 귀국해서는 색다르게 보였던 많은 일들을 챙겨가며 꽤나 시끄 럽게 여러 날 들을 간증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지금도 복음은 안 팎으로 흐르고 있으니 그저 감사 할 따름이다. 이 일을 위하여 헌신한 숨은 손길들이 많이 있지만 김에스더 (동순)권사님의 이름을 올리지 않 을 수가 없다. C국을 오가며 말 없 이, 빛도 없이 그림자 속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이 주님께 큰 기쁨이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 등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도 방한 2014년 대한민국 수도 서 울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 (WEA) 총회 일정이 최근 확 정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 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가 11월 14일(월) WEA 총회 유치 감사예배 를 드렸다. 한기총은 지난 2009년 엄 신형 대표회장 시절 WEA에 가입한 데 이어 총회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고, 2010년 이광선 대표회장 시절 차기 총회를 유치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길자연 대표회장 등 대표단이 미국 뉴욕에 있는 WEA 세계본부 를 방문해 2014년 10월 총회 를 열기로 일정을 확정지었 다.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WEA 총회는 세계 선교를 위 한 전략을 논의하고, 복음주 의 신앙의 가치를 널리 알리 며, 한국 기독교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동시에 차세대 지도자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 도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한기총은 14일 오후 5시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외 교계와 사회 각계 지 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감 사예배를 드렸으며, 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특별히 이번 예배에 참석 하기 위해 WEA 대표단이 12 일(토)부터 16일(수)까지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방한한 대표단 일행은 제프 터니클 리프 목사(WEA 대표), 고든 쇼웰-로저스 목사(WEA 부총 무), 엔다바 마자베인 목사 (WEA 국제이사회 부의장), 한스조르그 르위러 목사(스 위스복음연맹 총무), 토마스 쉴마허 박사(WEA 신학위원 장) 등 내로라하는 세계 복 음주의 지도자들이다. 이번 감사예배는 총 3부 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제 1부 WEA 총회 유치 감사예 배 는 WEA 한국 디렉터 홍 재철 목사(공동회장)의 사회 로, 대회장 길자연 목사(한기 총 대표회장)가 환영사, 주남 석 목사(공동회장)와 고든 쇼웰로저스 목사가 기도, 왕 성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 양, 전성원 장로(전 공동회 장)의 성경봉독 후, 김선도 감독(명예회장)이 능력 있는 복음의 4차원 이라는 제목으 로 설교에 나섰다. 이어 정서 영 목사(공동회장)가 2014년 WEA 총회 성공적 대회 개최 를 위한 기도 를, 한스조르그 르위러 목사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부흥과 발전을 위 한 기도 를 인도했다. 축시를 박종구 목사(시인)가 낭독한 뒤 이만신 목사(한기총 명예 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길자연 목사는 WEA 총회 가 한국과 세계 기독교계 모 두에게 외적 성장과 내적 성 숙의 전환점을 맞게 하는 큰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 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한기총은 지난 2009년 엄신 형 대표회장 시절 WEA에 가 입한데 이어 총회 유치 의향 서를 제출했고, 2010년 이광 선 대표회장 시절 차기 총회 를 유치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길자연 대표회장 등 대표단이 WEA 본부를 방 문해 2014년 10월로 총회 일 정을 확정했다. 또한 WEA는 세계 7개 지 역의 128개국의 복음주의 연 맹과 104개의 회원단체로 구 성되어 있으며 6억여 복음주 의 기독교인들을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기구다. 각국 정부와 언론, 타 종교 커뮤니티에 대한 복 음주의의 창구이자, UN 내 자문 기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매 6년마다 개최되는 WEA 총회는 각 국가의 교회 지도 자들이 참석해 세계교회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깊이 논 의하고, 전 세계 복음주의 교 회들의 방향성을 제시해 왔 다. 2014년 총회에는 그동안 활동을 드러내기 힘들었던 국가들에서도 참여할 예정이 어서, 총 200여 개국에서 1만 ~1만5천명에 달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총회 기간 중 세 계 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북한 방문도 추진 중이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최근 한기총 파행과 관련, 예장통 합을 비롯한 주요 교단 관계 자들은 불참했다. 특히 인사 말씀을 전하기로 돼 있던 이 광선 목사도 불참을 해 궁금 증을 자아냈다. 이날 예배가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의 3남 문현진 씨 가 관리하고 있는 UCI(구 통 일교회 세계재단) 소유인 곳 에서 드려진 것과 관련 일각 에서는 한기총 수뇌부가 생 각이 있기나 한건지 라며 우 려의 목소리를 냈다. 세미나를 마치고 일행과 기념촬영 제6차 국제기독교지도자협회 AFRICA LEADERS CONFERENCE 오라(COME) ~보라(SEE) ~가라(GO)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LEADERS 아프리카 지도자 컨퍼런스 일시 : 2011. 11. 28.(월) ~ 12.03.(토) 장소 : 케냐(KENYA), 부룬디(BURUNDI), 르완다(RWANDA) 대표강사 정기환 목사 (국제기독지도자협회총재) 주강사 김남수 목사 (영은교회) 주강사 윤순희 목사 (사랑의교회) 주강사 이해숙 목사 (우리들교회) 이번 아프리카 지도자 컨퍼런스에서는 부룬디와 르완다에 건축한 교회 헌당예배를 겸 하고 있습니다. 늘 배후에서 협조해 주시고 협력을 아끼지 아니하며 지오(지구촌오지) 교회건축행전에 함께하고 있는 손길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케냐-영은채플헌당 남아프리카공화국-건축진행중 레소토- 건축진행중 C국-신학교헌당 캄보디아-건축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