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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12년 1월 15일 제1026호 태국뉴스 7 ཛྷ ᥬԴ ཛྷ ᥬԴ ഘႬᮼ ཛྷ ཛྷ ཛྷ ᥬԴ ᥬ ᥬԴ ᥬԴ Դ ഘႬ ഘႬᮼ ഘႬᮼ ഘႬᮼ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와이파이 핫스팟존 설치 지난 10일, 정 보통신기술부 는 방콕에 공 공 무료 와이 파이 핫스팟 존을 2만여 개소를 개설하고 오는 10월까지 전국에 2만여 개소를 추가 개설할 것이라 발 표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부는 2012년 4 지난 5일 짜뚜짝에서 일어난 화 재사건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 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국 언론들은 이번 화재사건이 특정 목적이나 수익이 관계된 방 화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경찰 측에서는 이번 화재는 현 장 조사 결과 전기합선으로 인 한 사고로 추측된다고 발표했습 니다. 경찰은 이번 화재 사고의 목격 자를 확보했으며,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화재현장에는 방화범으 로 추정되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 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반해 사고 피해 상점 관계 자는 주변의 모든 상점들이 공 통회로차단기를 사용하기 때문 에 전기합선이 발생하였으면 자 동으로 전기가 차단되었을 것이 라고 반론을 제기하며 이번 화재 를 단순 사고로 생각하지 않는 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이에 담당 경찰은 이번 화재 원 인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 고 있으며, 추축이 아닌 정확한 조사를 거친 후 공식적인 발표 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 1회 후아힌 국제영화제 개최 오는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세계적인 휴양지 후아힌에서 후아힌 국제필름페스티벌 이 개최됩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태국영화협회와 후아힌 지방자치제, 태국정부관광청이 공동 주관하며 후아힌 인터콘 티넨탈 리조트, 메이져 시네플 렉스, 후아힌 예술극장 등지에 서 태국 영화를 비롯한 국내외 박스오피스 흥행작 50여 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후아힌 국제영화제 대표 수왕 립타팔롭은 이번 영화제 를 통해 국내외 유명 영화감독 과 배우들이 후아힌을 방문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한국영화 오직 그 대만 의 주연배우인 소지섭, 한 효주 등 유명 한국배우들도 참 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영화제가 아세 안 지역의 영화를 세계무대에 만여 개의 와이파이 핫스팟존 개설과 관련 예산을 편성하였 으며 이번 핫스팟존은 전국 관 공서를 중심으로 개설 될 것으 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핫스팟존은 평균 2Mbps의 속도를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부 는 3백억바트의 예산을 편성 /(7оѺ ٶ /( /(7 (7о 7оѺ оѻ ٶ ٶ 하여 태국 스마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언론에 따르면 이 프로젝 트는 전국 80%이상의 지역을 고속 광대역 인터넷 확장을 목 표로 하고 있으며 전화사업과 함께 3G 무선광대역 네트워 크 확장 및 4G 네트워크 개발 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 다. 이에 따라 정부는 확실한 NGV 가격 결정 전까지 운송업체 종 사자들에게 4개월 동안 현재 가 격으로 NGV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할 것이라고 밝혔 습니다. 태국 언론은 NGV(천연가스)가 격을 계획대로 오는 16일 인상 할 것이라고 태국 부총리 끼띠 랏 나 라넝의 말을 인용, 보도하 였습니다. 끼띠랏 부총리는 지난 9일 운송 업체 대표들과의 회의 후 오는 16일부터 리터당 50사땅 인상 안에 협의하였다고 발표하였습 니다. 또한 정부측 대표와 운송업체 대표로 구성된 공동 위원회를 조직하여 4개월 이내에 NGV 가격 재인상에 대해 협의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운송업체 종사 자들은 NGV 가격인상 결정을 연기를 요구하며 정부청사 앞 도로에 차량을 주차하는 시위 를 펼쳤습니다.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 다고 전했습니다. 새해 연휴, 교통사고로 241명 숨져 지난 새해 연휴기간 동안 음주 운전 등에 따른 교통사고로 241 명이 숨졌다고 태국 언론들이 보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매년 연휴기간 동 안 특별 교통단속을 벌이고 있으 나 해마다 이 기간 동안 수백명 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국 도로안전센터는 지난해 12 월 2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4 일간 241명이 전국 각지에서 교 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음주운전이 44%, 과속이 22%로 가장 많았 으며 교 통사고의 81%가 오 토 바 이 운전 자에 의해 발 생 한 것으 로 알려졌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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