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seoul.hansalim.or.kr 2015. 4. Vol. 160 03 특별기획 세월호 참사 1주기 그 배에 누가 있었나 글 박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기획 조합원맞이 활동맞이의 달 함께하 보여요, 한살림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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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160호 seoul.hansalim.or.kr @hansalim_seoul www.facebook.com/seoulhansalim 4월은 조합원맞이의 달 조합원 가입 추천하시고 선물 받으세요! 신규 조합원과 추천 조합원 모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대상 신규조합원 4월에 한살림서울 조합원으로 가입하신 분 추천조합원 4월에 한살림서울 조합원 가입을 추천하신 분 증정선물 한살림 無형광증백제 사각휴지(3상자) 가입법 매장 가까운 한살림서울 매장을 문하여 가입신청 인터넷 한살림 장보기사이트(shop.hansalim.or.kr) 상단 조합원가입 클릭 전화 3498-3600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매장개장소식 매장 개장일에는 가격인하행사와 다과나눔, 양념닭갈비 시 식이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풍성한 기쁨 나누셔요! 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한살림 장바구니를 증정합니다. 3월 31일(화) 오전 10시 한살림서울 68번째 매장 자곡매장 개장 개장일 10% 가격인하 행사 양념닭갈비, 홍삼액(30봉), 맛간장, 유정란, 사골곰국, 딸기 교통편 버스 440, 2412, 3425 마을버스 강남03 (못골마을 하차) 레미안 강남힐즈아파트 수 서 LH강남 아이파크 세곡중학교 서울자곡 초등학교 강남LH 8단지 아파트 자곡매장 브 파이 가든 S-OIL 강남한양 수자인 레미안포레 아파트 아파트 서울율현 초등학교 세곡동 주민센터 강남LH 1단지아파트 대왕파출소 하나로마트 재 양 세곡동사거리 판 발 교 세곡리엔파크 세곡리엔파크2 산 서울대왕 역 1단지 단지 아파트 초등학교 엿장수가 옵니다 한살림 재사용 빈 병 가져오세요! 한살림서울 매장에서 재사용병 회수를 위한 엿장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행사 당일 매장으로 한살림 재사용 빈 병을 가져오시 고소한 전통 엿을 선물로 드립니다. 매장별 일정을 확인하셔서 환경을 살리는 빈병 재사용 캠페인에 함께 하세요! 월 화 수 목 금 토 30 31 4/1 2 3 4 청라 10:30~소진 시 하남 10:00~소진 시 6 역삼 일원 10:30~12:00 7 미아 10:00~12:00 자양 14:30~18:00 왕십리 13:00~17:00 명일 10:00~소진 시 13 하계 15:00~17:00 부천 10:00~소진 시 19 신천역 장기 10:00~소진 시 개포 배 10:30~12:00 송도 10:00~소진 시 잠원 10:30~12:00 10 소하 14:00~소진 시 11 17 21 22 23 우장산매장 강서힐스테이트 아파트 교통편 버스 652, 6629, 6630,곡역6657 (화곡중고등학교 하차) 6643, 6645 (강서힐스테이트하차)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2번출구 전 50m) 주차가능합니다. 24 04 마을이 보인다 05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06 함께읽는 지부소식지 07 생산지 탐 08 식생활위원회 09-12 우리마을 행사모임 청주연합회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호평 15:00~17:00 금호 10:00~14:00 강일 10:00~소진 시 여의도 10:00~소진 시 세월호 참사 1주기 조합원맞이 활동맞이의 달 구로지구 준비위원회 북동지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화곡고등학교 개장일 10% 가격인하 행사 우장산동 주민센터 전농 10:00~14:00 03 기획 1 송화시장 4 화곡중학교 3 5 2 매장주소 서울 강서구 강서로 242 강서힐스테이트 상가 1층 전화 2693-5700 개장 전 02 특별기획 우장산아이파크 e편한세상아파트 우장산매장 개장 18 새반포 10:30~12:00 학 10:30~13:00 오목교 14:00~소진 시 돈암 11:30~15:30 잠실 10:00~소진 시 철산 10:30~소진 시 화곡 14:00~소진 시 서초 10:30~12:00 평창 14:00~16:00 가락 10:00~소진 시 쌍문 15:00~17:00 사당 14:00~소진 시 신도림 14:00~소진 시 보라매 10:30~소진 시 4월 7일(화) 오전 10시 우장산 한살림서울 69번째 매장 화 중계 15:00~17:00 신천 10:00~소진 시 상도 14:00~소진 시 16 서울내발산 초등학교 양념닭갈비, 잔멸치, 페이스동백오일, (강서힐스테이트 유정란, 사골곰국, 딸기 상가) 문래 10:30~소진 시 고척 14:00~소진 시 대치 10:30~12:00 9 15 마포 11:00~13:00 신정 14:00~소진 시 양주고읍 14:00~16:00 상암 13:00~16:00 암사 10:00~소진 시 압구정 10:30~12:00 반포 10:30~12:00 신내 11:00~15:00 20 홍제 10:00~12:00 가양 14:00~소진 시 상계 15:00~17:00 광나루 10:00~14:00 길음 11:00~15:00 둔촌 구월 10:00~소진 시 성산 10:00~12:00 청담 10:30~12:00 8 14 의정부 10:00~12:00 봉천 송파 10:00~소진 시 목동 14:00~소진 시 4월의 모심 자곡 10:30~12:00 명덕여자자곡로 180. 강남유탑유블레스 1층 매장주소 서울 강남구 고등학교 (LH강남아이파크7단지 맞은편) 명덕고교입구 교차로 전화 451-7171 개장 전 문의 574-2224 우장산역 한살림서울 빈병재사용 캠페인 복정역 학교급식법개정운동 봉식품 생산자 김봉석 김은지 님 발행 제160호 3월 30일 발행인 박혜숙 발행처 한살림서울 기획 편집 홍보위원회, 홍보기획팀 디자인 디앤씨북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00 우)100-391 문의 (대)3498-3600, (팩스)3486-9695 블로그 hansalimin.tistory.com

02 seoul.hansalim.or.kr 2015. 4. Vol. 160 03 특별기획 세월호 참사 1주기 그 배에 누가 있었나 글 박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기획 조합원맞이 활동맞이의 달 함께하 보여요, 한살림이 보여요! 글 권옥자 조합원 활동실장 꽃 피는 것도 싫고 봄이 오는 것도 싫어요 그 마음을 짐작하지 못하겠다. 청운동 유가족 농성장 에서 순범 엄마는 밤마다 울었다. 시간이 지나도 왜 이 렇게 자꾸 슬프지 하고 묻는다. 가늠할 수 없는 슬픔 에, 마음에, 답할 수 있는 언어는 없었다. 손을 잡아 주 었고 가끔은 같이 울었다. 다시 4월 16일이다. 그날로부터 휙 한 바퀴를 돌았 다. 아무것도 바뀐 것 없는데 내 가족만 없다. 꽃 따러 다니고 있어요. 꽃 피는 것도 싫고 봄이 오는 것도 싫어 요. 요즘 세월호 가족들이 많이 아프다. 언니 잃은, 동생 잃은 형제들에게, 배에 전 재산인 트럭을 실었던 화물기사에게, 살아난 것이 죄 지은 것만 같다는 생존 어른들에게, 친구 손 놓치고 살아남은 단원고 학생들 에게 그렇게 봄은 오고 있다. 특별법 만들기 위해 달렸 던 모두의 한 고비도 지났다. 11월 통과된 특별법은 아 직 시행령도 없고 직제나 예산도 알려지지 않았다. 임 명장 받은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일을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여당측 부위원장이 참사 원인 분석을 위한 세부 사업 예산 대부분을 0원 으로 책정했기 때문이다. 누군가들이 길을 막고 있다. 열망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일반인 승객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 님이 하루 빨리 가족들 품에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들에게 그리고 진실을 알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한다. 이전과 달라져야 한다 는 다짐은 가만히 있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돈을 더 벌기 위해 낡은 배 가동 연령을 늘리고 위험하게 개조하고 과적하게 관해서는 안 된다. 규제 완화라는 이름으로 위험한 배를 관리 감독하는 권한을 선박주들에게 넘기 사회적 욕구도 함께 깔려있으리라 믿는다. 이를 위해서 는 일상 속에서 참여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힘을 보태 는 것이 필요하다.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예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 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은 거지요. 지금 SNS하서 울고만 있 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가 되 저처럼 돼요. 봉사든 데모든 뭐든 해야 돼요. 어느 유가족의 말이다. 4.16가족협의회와 국민대책회의, 세월호를 기억하는 풀 뿌리 시민들이 4.16국민연대 로 모인다. 존엄과 안전에 관한 인권선언,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 무엇보다 바다에서 돌아오지 않은 이들을 가족 품으로 찾아주 는 일을 위해서다. 생명은 아직 그 배에 있다. 나의 아 이였으며, 나의 부모였고, 형제자매였던 이들. 계속 함께 슬퍼하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슬픔은 쉬 어도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지켜보고 끝까 지 밝혀내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일, 기억은 우리의 의무며 권리다. 1년 365일 언제나 조합원을 새식구로 맞이하는 건 반가운 일입니다. 한살림서울은 꽃망울 터뜨리는 4월을 조합원맞이 의 달로 정하여 그 문을 더욱 활짝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 별히 조합원맞이와 더불어 한살림 활동맞이를 하고자 합니 다. 물품 이용하듯 편한 마음으로, 가까운 이웃과 손쉽게 참 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한살림활동을 알려드립니다. 밥상살림에서 비롯되는 조합원활동 한살림 조합원은 대부분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아 가 입하여, 올곧은 마음으로 정직하게 농사지은 생산자 의 물품으로 밥상을 차리게 됩니다. 한살림 물품에 담 긴 살림의 가치 를 발견하서부터 물품이용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서는 생명운동의 실천임을 깨닫습니다. 매 일 내 손으로 차려내는 밥상이, 곧 농업을 살리고 생명 을 살리는 것임을 체감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조합원 의 밥 한 그릇은 사회적인 실천이기도 합니다. 한살림 활동은 이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살림 물품이 담은 뜻에 동참하는 순간, 비로소 살림실천가 가 되기 때문입니다. 도농교류 한살림서울에서는 생산지 문, 생명학교, 논살림체험활동, 일손돕기 등 해마다 200회 이상 생산지를 문하고 있습니다. 생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산지를 이해하고 한살림물품에 담긴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산자는 소비자의 생명을,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책임집니다 마을모임 마을별로 진행되는 편안한 모임입니다. 동네 한살림 조합원과 만나보세요. 마을모임에 가, 한살림물품, 환경, 육아, 복지, 지역사회에 대한 이야기와 활동이 있습니다. 한살림물품과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원하는 조합원을 위한 모임입니다. 8개 지부 내에서 영역별(가공품, 농산물, 식생활, 환경, 홍보, 논살림, 복지, 생명학교)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가 참여할 수 있는 모임과 활동은? 위원회활동 분과활동을 기반으로 이어지는 보다 전문적인 활동단위입니다. 농산물위원회, 가공품위원회, 식생활위원회, 환경위원회, 홍보위원회가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모이는 조합원 모임입니다. 책도 보고, 바느질도 하고, 나들이도 가고, 봉사도 하서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매장조합원모임 매장을 이용하는조합원들이 한살림물품 생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가까운 매장에서 진행되는 매장모임에 참석해서 이웃도 만나고 한살림의 다양한 소식과 지역행사 등 모임이야기도 만나보세요. 이웃과 더불어 사회와 함께 한살림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시위, 핵없는 세상을 위한 탈핵운동, 북한어린이돕기, 식생활교육,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생활실천운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생각, 사회와 이웃에게 똑같이 열려 있습니다. 을 꺾으려는 그들은 여전히 힘이 세다. 희생자들과 함 고, 정작 규제하고 관리해야 하는 자신들의 임무를 안 내 골목이 살아나듯 관계가 살아나고 께 달렸던 국민들은 특별법 통과 이후, 법과 제도에 모 기하는 정부를 감시해야 한다. 구조할 수 있는 순간, 치 4월 1일부터 한살림서울 각 매장에서 세월호 가족 인터뷰집 조합원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한살림의 태체험, 전래놀이, 전통문화체험 등 인터넷 시대의 아 들이 하루하루 삶을 통해서 만드는 거지요 라고 하셨 든 것을 맡겼는지 조용하기만 하다. 이전과 달라져야 한다 1년 전 우리는 세월호 이전처럼 살 수 없다 고 말했다. 유할 수 있는 순간 사라져버린 정부의 책임을 추궁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 여전히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다. 많은 이들의 미래와 현재 안에 도사리고 있다. 세월호 이후에도 장성요양병원, 고양파주터미널, 판교 <금요일엔 돌아오렴>의 샘플북을 무료배포하고 있습니다. (매장당 선착순 100명) 4월 11일~19일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정한 세월호 1주기 범국민집중추모주간입니다. 잊지 않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떠올리 며, 추모와 기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치를 담아 우리 삶의 터전을 생명의 질서로 재구성 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살림서울 조합 원은 23만 명에 이르지만, 조합원활동에 참여하는 수 는 적습니다. 그러나 한살림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어 이들에게 생태적 감성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결을 살 리는 교육의 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활동,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살림활동, 살림 꾼의 감각으로 살펴보는 물품점검활동, 바른 식문화를 습니다. 한살림은 늘 열려있습니다. 생활 밖이 아니라 생활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 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조금은 불편해도 즐 겁게 살림의 실천을 만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그 작 소중한 이들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 다. 희생자가 내 자식, 내 친구, 내 이웃인 것만 같았다. 환풍구에서 사람들이 죽었다. 대한민국에서 잊는 것은 너무 빠르고, 바뀌어야 할 것은 바뀌지 않으며, 단죄 받 4월 15일(수) 오후 1시 팽목항 팽목항 사고해역 문 및 희생자 위령제 렵지 않습니다. 자신이 사는 동네에 있는 지부나 매장 의 모임에 참여하여, 생활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됩니 위한 식생활활동, 한살림을 알려내는 홍보활동 등 그 내용은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것뿐 은 실천들이 모여 큰 물결이 이루어지겠지요. 한살림 조합원들이 만들어가는 활동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마 해마다 재난과 참사가 반복되는 나라지만 유독 많이 지 못한 범죄는 지나치게 많다. 4월 16일(목) 오후 2시 안산 합동분향소 추모식 다. 밥을 같이 먹고, 뜻이 맞으 텃밭도 가꾸고, 바느 아니라 하고 싶은 내용들을 얼마든지 만들어갈 수 있 중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는 슬펐다. 가만히 있으라 는 명령은 배 안에서도 배 밖에 안산추모제 질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나눕니다. 그렇게 골 습니다. 한살림 활동에 마음을 내어 문을 두드리시길 기다리 서도 다르지 않았다. 가만히 있지 않으 모두가 위험 에 빠질지 모른다는 염려로 자기 자리를 지켰던 학생들 에게 선장이 그랬듯이, 내 자식 죽은 이유를 알고 싶다 는 부모들에게 정부가 그랬듯이, 세상은 여전히 희생자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 한살림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연 의 공동체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한살림을 찾는 조합원들의 발걸음에는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4월 16일(목) 오후 7시 서울 추모문화제 4월 18일(토) 오후 4시 범국민추모대회 한살림서울도 함께합니다. 문의 3498-3717 한살림서울도 함께합니다. 문의 3498-3717 목이 살아나듯 단절이 무너지고 이웃이 보이며 생활공 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함께 생산지에 가서 일손 돕기도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를 살피고 보듬 는 가족 같은 도농공동체로 관계합니다. 생명학교, 생 한살림은 동사( 動 詞 )! 한살림을 시작하신 박재일 회장은 한살림은 완성된 게 아니라 끝없이 만들어가는 거예요. 생활하는 사람 겠습니다. 본 소식지 9~11에서 각 동네마다 열리는 모임과 활동들을 확인하세요! 지구 살리기 환경칼럼 요즘 한살림은 를 통해 온난화를 부정하는 입장을 퍼트렸다. 이러한 이데올로 기 이에는 기업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존재한다. 온실가스를 일 기동안 1 로 온도 상승을 제한하고 이를 위해 지구 대기 온실가 스 농도를 300ppm으로 낮출 것 을 요구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 엄마와 아이의 첫 동네친구 만나기 <한살림 육아사랑> 잊지 말아요, 2011년3월1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수상하다! 정량 이상으로 배출하는 산업계는 업계별로 일정 정도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 받고, 이보다 과대 혹은 과소 배출한 양 에 대해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조차 자유로운 영업활동을 제약하 는 규제 로 받아들인다. 한편 박근혜 정부 제2내각이 출범하서 2015년 시행하기로 한 배출권거래제를 유예하겠다고 발표하자, 시민환경단체는 반 해서는 거래제가 아닌 강력한 직접 규제 식에 따라 부자 나라 는 1990년 대비 80~90%를 감축해야 하고 한국을 비롯한 개발 도상국 역시 현재 배출량의 70% 이상을 감축해야 한다. 하지만 배출권거래제가 제시하는 감축량은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시장 가격기제를 통한 감축은 돈만 있으 마음껏 오염시킬 수 있는 권리를 허용한다. 시장을 통한 유인책은 기업 경쟁 간 이윤 한살림 육아사랑 은 스스로의 힘으로 육아 하는 엄마들이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며 생활 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가는 만남의 장입니 다. 작년 10월 양주지역 엄마들이 모여 첫 번 째 육아사랑을 열었습니다. 정책설명회를 통해 지역에서 육아하는 젊은 엄마들의 목소 지난 3월 14일 후쿠시마 4주기 문화제가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억하자 후쿠시마, 멈춰라 월성 1호기 라는 구호 아래 여러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 였습니다. 한살림연합은 자전거발전기돌리기 체험을, 서울 환경위원회는 룰렛 돌려 탈핵퀴 글 김민정 기후정의조사연구원 발하며 환경적 파국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만큼 조속한 추구를 억제하기는커녕 상황을 악화시킨다. 이러한 측에서 시 리를 반영하여, 2015년 한살림 육아사랑 은 즈 맞추기와 우리 동네를 지나가는 송전탑지 이행을 촉구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도 국제 기후 협상의 흐름 민환경단체가 진행한 기후법안 제정운동(빅애스크)이 내놓은 제 지역에 더욱 가까이 찾아갈 예정입니다. 도 그려보기를, 서울 식생활위원회는 학교급 우여곡절 끝에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됐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뿜어내는 기업들에 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정부가 산업계의 편의를 봐주 고 있다고 비판했다. 잠시,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급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지구 생 안은 산업계를 실질적으로 제약하기에는 부족하고, 배출권거래 제도 수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반 기후 정의는 기후변화가 단지 기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불평등과 기후변 지난 2,3월에는 두 개의 지역에서 준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광진지구(준)에서는 청책토론회에서 활발히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눠주신 바 있는 긴고랑마을지기님 댁을 비롯하여 지역 엄마들이 모였습니다. 육아사랑에서 함께 나누고픈 주 식법 개정을 위한 서명받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시청에서 열린 3주기 행사보다 규모가 축소되어 아쉬움은 있었지만, 쌀쌀한 날씨에도 탈핵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과 학생,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더욱 깊이 있게 의미를 전할 게 매년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하고 남거나 부족한 배출 태계뿐 아니라 세계의 평범한 사람이 고통 받는 상황에서, 정부 화를 발생시키는 사회 체제 와 연관된 사안이라고 주장한다. 배 제를 선정하고, 추후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삶의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 수 있었습니다. 탈핵퀴즈룰렛을 돌리서 퀴즈의 정답을 찾기 위해 준비된 판넬 내용을 열심히 량은 기업간 배출권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원안 가 제시한 배출권거래제가 최선일까? 이것이 실질적으로 기후 출업계가 실질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도록 강제할 수 다. 광명지구(준)에서는 선배 엄마 조합원들이 후배 엄마 조합원을 위해 나섰습니다. 지역에서 육 읽고 왜 탈핵을 해야 하는지 공감해주셨고, 지도에 직접 고무줄로 송전탑을 이어보서 어떻게 의 일정대로 진행했다 2013년부터 거래제가 시행됐어야 했다. 변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시민 있는 기후 정의 운동은 아래로부터 형성된 민중 행동을 통해서 아을 진행하시는 등 풍부한 육아 경험을 가진 선배 엄마들이 경험을 살려 생태나들이 등 우리 동네까지 전기가 오는지, 왜 전기를 아껴 써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한살 하지만 도입을 꺼리던 산업계의 입김에 2년이 지체됐고 그 사이 사회단체는 진솔하게 답해야 한다.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가능하다. 2015년은 2020년 이후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참여해주셨습니다. 림 조합원이라며 먼저 인사를 건네주신 분들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거래제는 누더기 솜망이가 됐다.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을 진행하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의 감축 기후체제를 국제 사회가 합의하는 중요한 시기다. 기후 재앙을 2015년 한살림 육아사랑은 4월10일 광명 소하동, 4월21일 광진 구의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 매해 행사를 할 때마다 에너지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그럼에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한 한국경제연구원은 연초 량으로는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없다. 세계 기후 정의에 바탕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되는 시기인 만큼 기후 정의 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홀로 육아에 지치셨다, 엄마와 아이의 첫 동네친구를 만날 수 있는 한 한살림은 적극적으로 탈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부터 지구 온난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라는 동영상과 보고서 둔 코차밤바 민중협정은 기후변화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재 세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 살림 육아사랑 문을 두드려주세요!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안내 :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seoul.hansalim.or.kr)

04 seoul.hansalim.or.kr 2015. 4. Vol. 160 05 생명을 지키는 마을이 보인다 구로지구 준비위원회 사람들 봉식품 생산자 김봉석 김은지 님 문을 막 열고 나온 이는 인상 좋은 봉식품의 김봉석 (51) 대표님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봉식품에서 일하기 로 마음먹은 둘째 딸 김은지(22)님이었다. 말주변도 없 고 할 말도 없는데, 뭐하러 여기까지 왔냐 는 생산자님 서른 살 한살림은 우리가 만든다! 글 황성원 구로지구(준) 운영위원 약속을 지키는 사람, 가치를 잇는 사람 글 이정하 홍보위원 의 말씀을 인사말 삼아 공장 구경을 한 뒤, 함께 마주 앉았다. 젊은 시절 부산에서 뱃일을 하다가 우연히 찾아오게 된 홍천, 이곳에서 한살림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처음 엔 한살림에 유정란을 공급했어요. 한살림은 우연히 공급차량을 보고 알게 됐죠. 그런데 전염병으로 닭들 첨가물이 없어 씹을수록 재료의 맛이 살아나는 납작보리빵 구로에서 마을모임과 활동에 참여하며 마 음 맞는 동네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한지 이제 겨 우 1년 남짓. 아직은 그저 관심사와 취향이 비슷한 사 람들과의 수다 가 좋기만한 햇병아리이고 보니 구로 지구(준) 운영위원 이라는 다소 딱딱한 이름이 영 낯설 고 부담스럽기만 했던 것 같다. 한살림 안에서 지구 라 는 것이 어떤 위상을 갖는지, 무슨 활동을 해야 하는지 도 감이 올까말까 하고, 그 속에서 운영위원은 무엇을 어디까지 이야기하고 결정할 수 있는 건지도 알듯말듯 한 상태로 몇 번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을 무렵, 회 의 전 30분씩 시간을 내서 함께 공부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그래서 맨 처음에 같이 읽기로 한 책이 스무살 한살림 세상을 껴안다 라는 책이었다. 솔직히 기대는 없었다. 한살림의 20년사를 담은 책 이라고 듣긴 했는데, 뭐 별거 있겠나 싶었다. 그래도 같 이 읽기로 했으니 읽어는 가야겠다는 생각에 회의 전 날 밤 마지못해 잠자리에 엎드린 채로 책장을 펼쳤다. 그런데 이상했다. 책이 너무 재밌었다! 책장을 넘기 넘길수록, 번듯한 홈페이지와 체계적인 배송시스템, 깔 끔한 매장과 여느 고급 제품 뺨치는 질 좋은 먹을거리 와 생활용품까지 지금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 있 는 그 많은 것들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그 옛날 내가 초등학교에서 구구단을 못외워 나머지 공부를 하던 시 절, 그러니까 대개는 먹고 살기에 바빠서 환경 같은 것 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도 못하던 시절부터 한살림은 자갈밭에서 자갈을 골라내고 억척스럽게 김을 매 문전 옥답을 만드는 구구절절한 노동과 수고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것이라는 깨달음이 물밀 듯 밀려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수고로움이 켜켜이 쌓여 매달린 열매를 내 가 누리고 있다는 생각에 앞서 고생하신 많은 분들에 게, 생산자분들과 활동가분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다. 다음날 회의에 참석해서 다른 운영위원분들과 이야 기를 나눠보니 감상은 대동소이했다. 우리가 참 편하게 활동하는구나 싶었다는 분도 있었고, 생산자분들의 사 연에 감명을 받고 달리 보게 되었다는 분도 있었다. 얇 은 책은 아니라서 총 세 번에 나눠 읽었는데, 말미에 가 선 한살림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 만큼 궁금함도 커져 서 심화학습으로 한살림의 조직체계에 대한 공부도 함 께 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20년 넘게 역동적으로 성 장하고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온 한살림의 역사를 공 부하고 나니 이제 곧 문을 열 한살림 구로지구 도 그 역사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는 생각에 색다른 무게감 과 벅참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 지구 에 서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구의 운영위원 에겐 어떤 역할과 책임이 있는지 정해진 답을 찾지 않 게 되었다. 스무살 한살림이 수많은 이들의 헌신과 노 력으로 지금의 길을 개척해왔듯, 새롭게 시작될 지구의 활동은 우리의 노력과 애정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 되리라는 여유로움까지 덤으로 얻게 된 것이다. 그러고 보니 서른살 한살림이 코 앞이다. 한살림 30년 역사에 서 한 단락이라도 새기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뛰 어야겠다. 구로지구 파이팅! * 지구 는 한살림서울 조합원들의 자율과 자치를 바탕으로, 권역 별 8개 지부에서 더욱 분화된 구 단위의 조합원 활동을 위해 결성 한 활동조직입니다. 지역 안에서 더욱 밀접하게 이웃과 만나고 협 동하며 공통의 필요를 해결해나가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3개 지구 가 설립되었으며, 구로지역을 비롯해 지부별로 조합원의 자발적인 힘으로 지구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정란과 찐빵과 한살림 서울에서 차로 두 시간 시원스레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 한 곳은 강원도 홍천의 봉식품. 한살림서울 홍보위원 이 되어 처음 나서는 길이다보니 가공 산지라 한가하 고 여유로운 시골이려니 생각했었는데 웬걸, 도로에서 줄지어 달리는 탱크들을 만났다. 그래, 강원도구나. 농 촌 풍경과 탱크의 부조화를 지나 한참을 가니 호두과 자, 납작보리빵, 단호박찐빵, 단호박술빵 등을 공급하 는 봉식품 공장과 새로 문을 연 매장 겸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이 한번 폐사한 후 아무리 새 케이지에 새 닭을 키워봐 도 내 맘에 딱 맞는 달걀 품질이 안 나오더라구요. 유 정란이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는 것이니 계속 공급하 라고 하는데도 나 스스로에게 부끄러워 그만두었죠. 그 뒤로 식당이며 막일이며 안 해본 일 없이 떠돌다, 우연히 길가의 단호박찐빵을 맛보고 이거 한살림과 다시 해볼 수 있겠다 싶어 봉식품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질긴 인연은 딸에게로 이어졌다. 가업과 가치를 잇고 싶어요 또래아이 같으 놀고 치장하기에 바쁠 나이에 아버 지 일을 잇겠다고 생각한 것만으로도 오롯이 예쁜 김 은지 님. 봉식품을 같이 하겠다고는 했지만 사회 경 험도 적은데 이곳에서 일할 생각을 하니 겁부터 난단 다. 그도 그럴 것이 봉식품은 한살림에만 공급을 하 고 있는데,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공장 가동률 은 현 재 20%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런데도 아버지가 하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어서 같이 하고 싶었다 는 은지 님의 목소리는 단단했다. 어렸을 땐 왜 우리집은 한 살림 기준만 고집해서 이렇게 어렵게 사는지 이해할 수 없고 불만이었는데, 이젠 이 일은 약속을 지키는 작지만 체계적으로 꼼꼼히 관리되는 봉식품 생산시설 싶어요. 라고 대답하는 모습에서 청춘의 당찬 힘이 느 껴졌다. 이유 있는 고집 얼마 전에도 대형마트 담당자가 매출을 몇 배 늘릴 수 있는 정도의 제안을 해왔어요. 제품이 너무 좋은데, 다만 유통기한이 길어야 하니깐 제품 사양을 좀 맞춰 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거절했지요. 기준이 다른 물품을 한 공장에서 만들 실수도 할 수 있고, 소홀해지는 부분도 있을 거고 그러다 보 본의 아니 게 약속을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귀한 물품을 조합원들이 더 많이 이용하 좋을 텐데 알릴 법이 없을까 이야기하는 우리들에게 생산자님이 웃으며 한마디 한다. 그건 제 몫이에요. 일 이라는 아버지의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다 물품이 좋고 입에 맞으 조합원들은 자연히 찾을 테 는 은지 님 말에 김봉석님이 생산자로 어떤 시간을 채 니까요. 워왔을지 그려지는 듯했다. 이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만나는 시간 내내 이런 생각을 우리 조합원들이 함 시골 생활 1년차 소녀의 우리 집, 우리 가족 이야기 글 김진형 괴산 송초등학교 6학년, 안선영 조합원 자녀 귀농 일기 서울 양천구에 살았었는데, 2013년 4월 부모님을 따라 울서 상주로 이사 왔어요. 하지만 지금은 집 앞 개울을 사랑하고 동네를 좋아하며 한살림을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입니다. 웃는 모습도 성품도 꼭 닮은 김봉석 김은지 부녀 봉식품을 제대로 알리고 싶어요. 아버지는 생산에 집중하고, 저는 홍보와 매장에 좀 더 신경써보려고 해 요. 그리고, 한살림 기준으로 새로운 물품을 개발해 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물품을 내는 것도 꼭 해보고 께 이해하고 지켜줘야 순간의 이익이 아닌 약속과 가 치를 담아내는 빵을 오래도록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 이 들었던 요새 말로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한 자리였다. 한살림 농사사전 우리 집은 이사를 처음 해보는 것이어 서 기대감이 컸다. 이사갈 곳이라는 상주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지역이었다. 차를 타고 이사 오던 날에는 학교 친구들이 많이 생각났고 서울 집을 떠나는 것이 슬퍼 서 울었던 기억 밖에 안 난다. 시골집은 허름하고 안 좋은 줄만 알았는 데 처음 왔을 때는 집안에 가구가 아예 없 어서 집도 커 보이고 새로 수리한 집이라 TV에 나오는 집처럼 좋아 보였다. 이사 온 날, 난 시설이 되지 않아 제일 큰 에서 가족끼리 옹기종기 붙어서 잤던 것이 제일 기 억에 남는다. 시골생활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필요한 것이나 먹고 싶은 것을 그때그때 못 산다는 점 이다. 처음에는 학교도 한 학년에 한 반 뿐이어서 속상했고,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만 들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눈이 도시에는 거의 오지 않는데 상주는 지겨울 정도로 많이 온다. 물가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는데 개울 과 계곡이 많아 여름 동안 신나게 놀 수 있다. 우리 가족은 농사를 짓는데 주로 짓는 농산물은 오미자다. 그 외에 집에서 먹을 것들도 심어 반찬으로도 먹고 선물을 하기도 한다. 서울에 있을 때 오미자 원액은 본 적이 있지만, 그것이 오미자에 열린 열매를 농축해서 먹는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재배한 오미자를 맛있게 먹기도 하고 판매까지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농사지은 오미자 를 사먹은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하 어쩌나 걱정도 했다. 우리 부모님도 처음에는 오미 자를 따는 것이 어색해 보였는데 지금은 능숙하게 잘하신다. 그리고 이젠 나도 농사일을 돕는다. 가을에 고구마 캘 때 부모님을 도와드렸는데 하나를 캐 줄줄이 따라 나오는 게 신났고 농사일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상주 집에서는 불을 피워 구들에서 잔다. 처음에는 적응도 안 되고 뜨거웠는데 이제 는 구들에서 자 편하게 잠이 잘 온다. 또 여기에서는 만나는 분마다 아는 분이기 때문 에 인사를 하는데, 이게 습관이 돼서 가끔 서울에 가 처음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인 사를 하려고 한다. ㅋㅋ 학교에서는 반 인원이 많지 않으니 선생님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사인펜, 색연필 같은 간단한 준비물은 학교에서 다 대여를 해줘서 좋다. 이제 이사 온지 2년이 되어간다. 처음 왔을 때는 난 서울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했는 데 이제는 점점 적응을 해가는 내 모습이 신기하다. 서울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가끔 서울 로 가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지금은 내가 살고 있는 상주가 좋다. * 올해 <귀농일기>는 부모님과 함께 귀농한 아동 청소년들이 각자 눈높이에서 보고 느낀 시골 생활을 생 생하게 전합니다. (4,7,10,12월 게재 예정) 텃밭농사에 꼭 필요한 농기구들 글 기충연 한살림생산자연합회 조직지원부서장 도시에서 옥상이나 텃밭을 활용하여 소소하게 농사를 짓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에게 4월은 텃밭농사가 시작되고 채소모종을 심느라 분주한 시기이다. 이번 호에서는 도시 농부의 텃밭농사에 필요한 농기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예나 지금이나 텃밭농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기구는 단연 호미이다. 호미의 용도는 작은 고랑을 긁어 잡초를 제거하 고, 포기 사이에 흙을 덮어주는 복토작업 뿐만 아니라 감자나 고 구마 등 수확작업까지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기간에 거쳐 사용 하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물뿌리개와 압축분무기가 자주 사용 되는 편이고, 그 밖에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삽, 괭이, 모종 삽, 낫, 지주 등이 있다. 농사가 시작되는 순서대로 설명을 해 보 다음과 같다. 먼저 텃밭에 퇴비를 살포하고 뒤집으려 삽이 필요하다. 친환 경퇴비를 구입하여 골고루 흩뿌리 되고 뒤집을 때는 삽 한 자 루만 있으 충분하다. 그 다음, 밭을 평평하게 고르기에는 쇠스 랑이 좋지만 괭이로도 대체할 수 있다. 두둑(이랑)을 만들려 괭 이가 필요하다. 과채류 심을 곳은 약 30cm 가량 넓이로 만들어 야 배수가 잘 된다. 감자, 고구마, 배추, 무, 고추, 오이, 호박, 토마 토 등은 두둑을 꼭 만들어주어야 열매가 실해지고, 뿌리썩음병 발생이 적어 작물이 잘 자란다. 상추, 시금치, 깻잎, 얼갈이, 열무 등은 이랑을 넓게 만들어도 무관하다. 이랑을 만들고 나서 모종 을 심으려 모종삽이 필요하다. 이랑 사이에 모종의 흙 부분이 완전히 덮히도록 충분히 흙을 파낸 다음 물을 뿌려주고, 그 다 음 모종을 심고 흙을 잘 덮어 주 심기까지 완료된다. 채소를 솎아내어 빠진 곳에 옮겨 심거나 뿌리식물을 옮겨 심을 때도 모 종삽은 필수이다. 잔뿌리가 다치지 않게 동그랗게 원을 그리 채취하기에 편리하다. 키가 큰 과채류는 지주를 세워주고 끈을 묶어주어야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뿌리가 자리를 빨리 잡는 다. 지주를 고를 때는 고추, 가지는 약 120cm, 토마토는 150cm, 오이는 180cm로 큰 것을 선택해야 한다. 토마토와 오이는 열매 가 맺히 줄기가 매우 무거우므로 튼튼하게 끈을 묶어야 하는 데, 포기마다 묶는 법도 있지만, 두 세포기에 하나씩 끝으로 묶어주는 법도 있다. 물뿌리개에 미생물제재를 타서 1주일에 한 번씩 작물에 골고루 뿌려주 잘 자란다. 물을 자주 주지 않 으 채소는 진딧물이 쉽게 발생하는데, 목초액이나 영양제를 뿌려주려 압축분무기가 필요하다. 병충해가 눈에 띄기 시작하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생육이 부진해지기 쉽기 때문에 미 리 예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종을 심고 나서 20일 간격으로 웃거름을 두 번 정도 주는 것도 생육에 필수적이다. 웃거름은 냄 새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일일이 차에 싣고 다니 불편하므로 텃밭에 보관상자를 비치해 두 요긴하게 활용된다. 열매가 맺힐 때는 영양분 부족으로 갈라지거나 끝부분이 코르크화 되는 경우 가 있다. 이때는 액비와 칼슘제를 주 예이 되는데, 바닷물을 뿌려주거나 계란껍질, 굴껍질 등을 잘게 부수어주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낫은 텃밭 주변으로 풀이 무성하게 자라 풀을 깎 는데 필요한 농기구이다.

06 seoul.hansalim.or.kr 2015. 4. Vol. 160 07 함께읽는 지부소식지 북동지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한살림 북동지부 소식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한살림서울 북동지부는 광진구, 성북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구리시 지역 조합원들과 한살림을 하고 있 습니다. 지부 소식지로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를 상하반기 2회 발행하며 지부와 동네에서 일어나는 조합 원 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살림 돈암, 길음, 구의, 광나루, 자양, 금호, 왕십리, 신내, 전농, 구리매장 과 마을모임,, 매장조합원모임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가 경험한 물품이야기 눈에 띄는 그 맛, 키다리파이 글 김수진 조합원 생산지 탐 청주연합회 청주연합회 일일채소산지를 다녀왔습니다 글 이월녀 농산물위원장 동네네 신나는 마을 잔치에 다녀와서 * 이 글은 북동지부 소식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의 2015년 1월에 실린 기사로, 북동지부 <동네네 신나는 마을잔치>에 다녀온 조합원 자녀가 쓴 글입니다. 글 강다영 조합원 자녀 예로부터 어른들은 몸에 좋은 것이 입에 쓰다 하여 단 것을 멀리 하라 하셨다. 초콜렛, 빵, 탄산음료 등 입 에 착착 붙는 음식들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하니 따지고 보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쓴 것은 약이고 단 것은 독 이라는 공식이 무조건 옳은 것만은 아니다. 맛있는 음식이 몸에도 좋을 수 있다는 사실, 한살림 키다리파이 가 확인 시켜주었다. 지난 3월 10일 꽃샘추위가 매섭던 날, 올해 첫 생 산지 문지인 청주연합회를 다녀왔다. 이른 아 침부터 추위를 뚫고 서둘러 길을 나섰을 북부지부 분 과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일일채소들이 자라고 우리집 현관문에는 한살림 조합원의 집 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다. 한살림 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한 집의 살림이라 는 뜻이라, 먹을거리도 입을 것도 가구나 세도구 같은 것도 다 있는 백화점 같은 걸까? 한살림은 참살이랑 비슷하니까 웰빙 분야일까? 한살림이 뭐길래 엄마는 항상 한살림, 한살림 하는 집에 와서 <위기의 밥상, 농업>이라는 책을 읽었다. 우리가 우 리 쌀을 먹으 농부들이 수입이 생기니까 계속 농사를 지을 수 있다. 그러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지도 않고, 수입쌀이 아닌 유 기농 우리 쌀을 먹으니 건강해진다. 게다가 논에 사는 생물도 다 시 살 수 있게 되니 다행이었다. 논은 또 어떤가? 논은 지구 온 키다리파이 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페스츄리 과자로, 겹겹이 쌓인 파이 위로 촉촉한 과일 잼을 얹은 것이다. 맨 위의 바삭하서도 달콤한 아이싱이 맛은 물론 식감까지 더해준다. 먹고 나 입 주위부터 옷 언저리까지 부스러기 가 한가득이지만, 사르르 입에서 녹아버리는 맛에 부스러 기쯤은 털어버리 그만이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이 맛있 있는 곳으로 갔다. 청주연합회는 2014년 행정구역의 통합정책에 맞추어 청주청원연합회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거북이, 들녘, 뿌리, 청남둠벙, 초정, 흥덕공동체 총 6개 공동체로 이 루어져 있고, 약 80여 가지 일일채소를 내고 있어 한살 걸까? 나는 지난 9월 27일 토요일, 엄마와 함께 청량리역 선상광장 에서 열린 한살림 마을 잔치에 갔다. 동네 네 신나는 마을 잔 치 라고 입구에 쓰여 있었고 사람들도 다들 신이나 보이기는 했 다. 나는 이런 체험 행사는 사실 많이 다녀봐서 시시하거나 지루 도를 낮춰 주는 에어컨 역할, 홍수를 막아주는 저수지 역할, 이 산화탄소를 잡아주는 공기청정기 역할도 한다. 싸다고 쉽게 수입 쌀을 먹지 말고 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리 쌀을 사먹자 라는 내용 이었다. 이 책을 읽으니 우리 쌀을 포기하는 건 우리나라를 포기 하는 것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가 한살림 활동을 하시 는 파이 안에 들어가는 밀가루, 마가린, 유화제, 설탕, 합성 착향료 같은 식재료들이다. 역시 맛을 내려 어쩔 수 없구 나 싶을 때쯤, 한살림에서 판매하는 키다리파이 를 접하게 되었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한살림에서 만든 파이 는 어떨까,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까? 호기 림 일일채소의 65% 정도를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지 리적으로 미호천이 지나는 지역이라 지표수가 풍부하 여 수막재배가 용이하고 일조량이 많아 시설재배가 적 합한 지역이라 한다. 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 다들 바쁘게 일만 하는 것 같고 잔치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그 곳엔 여러 가지 부스가 있었다. 난 붙어 있는 이름부터 쭉 살펴봤다. 재활용 녹색장터, 어린이 벼룩시장, 우리 논에 뭐가 살 까?, 자투리 공간에서 키우는 새싹 화분, 서양뜸 체험, 복을 부르 서 자꾸 이런 책을 사다 놓으시니까 읽어 보았는데 지루하기도 하고 어설프게 읽긴 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마을잔치에서 어른 들이 하셨던 말씀도 이제 이해가 됐다. 사실 한살림 음식들은 맛이 밍밍하고 모양도 들쑥날쑥하다. 나는 어차피 입에 들어가는 거니까 모양은 상관없다. 유통 기한 심에 사온 파이는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맛 이었다. 길쭉하고 도톰한 모양새부터가 우선 흥미를 자극한다. 궁금증에 한 입 베어 물, 첫 입에 고소하고 향긋한 우유 향이 번지고, 그 다음으로 부드러운 페스츄리와 달콤한 사 과향이 따라온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과자들에 비해 바 우리가 문한 곳은 들녘공동체에 속한 생산지였다. 멀리서 보 마치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린 듯 비닐하우 스가 천지인 곳이었다. 누군가 길을 잃기까지 했다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였다. 이곳에서 우리가 즐겨 짓기가 정말 힘든 작물이란다. 양상추를 활용한 요리 로는 주로 샐러드를 떠올리는데, 살짝 쪄서 쌈으로 먹 한다. 그 어린 것을 일일이 칼로 베며 수확하시는데, 요즘은 씨앗 값과 생산비가 높아져 어려움이 커졌다고 는 부엉이 인형 만들기, 어린이 카드 지갑 만들기 체험, 책 읽어 도 너무 짧아서 버리 아까우니까 빨리 먹어야 돼서 억지로 먹 삭한 식감은 떨어지지만, 같은 이유로 파이가 한층 부드럽 먹는 일일채소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도 맛이 좋다고 한다. 재래종중파는 향이 짙고, 뿌리 하신다. 주세요! 책갈피도 만들어 보자, 간장 공장 공장장 어떤 간장?, 씨앗 놀이터, 자전거 발전기 돌리기, 마음 아뜰리에 등등 난 돌아가서 구경도 하고 체험도 했다. 논살림팀에서 하는 와글와글 바글바글 생명의 논 에서는 우리 논은 생명의 논이고, 우리 논을 살려야 논에 사는 식물과 동물도 계속 살 수 있다고 어야 될 때도 있다. 하지만 한살림 음식을 먹으 우리 논과 밭 에도 도움이 되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 마을잔치에서 우리 쌀로 만든 떡볶이를 먹었어야 했는데 우리 집엔 지렁이 분변토로 만든 상자텃밭이 있는데 되도록이 채소를 키워 먹으려고 씨앗을 계속 심는다. 살피고 키우는 건 게 씹힌다. 달지 않으서도 기분 전환용 디저트로서의 역 할을 충분히 해내니 어찌 기특하지 않을 수가! 하지만 기특 함은 이게 다가 아니다. 키다리파이 는 우리밀, 유정란, 우 유버터, 국산 사과잼 등 먹는 이의 건강을 배려한 재료들로 만들어, 밀가루 음식을 먹으 속이 더부룩한 사람들도 한 바깥은 영하를 불케 하는 날씨임에도, 봄볕을 품 은 비닐하우스 안은 금 땀이 흘렀다. 아욱, 양상추, 재래종중파, 열무, 어린잎채소, 포기상추들이 계절을 잊은 채 잘 자라고 있었다. 연중 작기인 아욱은 병충 가 많고, 꽃이 많이 피는 특징이 있다. 육묘 과정에 어 려움이 있고 외래종파에 비하여 수확이 1/3정도 밖에 안 되지만, 이곳에서는 자부심을 갖고 재배하는 작물 이다. 열무는 여름에는 25일 정도 되지만 겨울에는 겨울에도 우리의 밥상에 푸른 채소들을 올릴 수 있 는 것이 새파란 추위를 뚫고 수없이 비닐하우스를 오간 생산자님들의 수고 덕분임을 어찌 모를 수가 있겠는가. 안타깝고 감사한 마음에 유기농농사 많이 어려우시 하셨다. 그 옆 농산물분과에서 하는 씨앗 종류 알아맞히기 체험 에서는 상으로 내 손바닥보다 작은 쌀 한 봉지를 주셨다. 꼭 우리 쌀을 먹고 우리 논을 살리자고 말씀하셨다. 다들 나 같은 어린이 한테 왜 이렇게 열심히 설명을 하시는 걸까? 뭘 어떻게 하라고 엄마가 이곳은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곳이고, 내 담당이다. 나는 아직 어리니까 주말농장이나 상자텃밭으로 농 사를 지을 것이다. 커서 농부가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계속 관심 을 가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 농산물을 사먹는 엄마를 응원한다. 엄마 화이팅! 한살림 화이팅! 결 편히 파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우리밀은 병충해가 없 는 시기에 주로 수확하므로 농약잔류물에 대한 걱정이 수 입 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항산화작용을 통한 항노화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덕분에 과자를 멀리했던 임신 기간 중에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으니, 삼시 세끼에 이 해에 취약해서 기르기가 힘들다고 한다. 철분이 많아 서 특히 가을 아욱은 문 닫아 걸고 먹는다고 할 정도 로 좋단다. 간혹 기온차로 인해 아욱꽃이 섞이기도 하 는데 수확시기를 지나 꽃대가 난 것이 아니니 안심하 2달 반에서 3달 가까이 재배해야 수확할 수 있다. 생 육기간이 길어 자칫 뿌리가 굵어질 수도 있다. 어린잎 채소가 자라고 있는 밭에 들어서는 순간 자로 잰 듯 줄 지어 선 모습에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어린잎 채 죠? 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자연을 이길 순 없으니 욕 심을 버려야 한다 며 담담한 말씀을 돌려주신다. 다만 소비자들에게 물품의 겉모양보다는 내용을 보고 소비 해 달라는 당부를 꼭 하고 싶다고 하신다. 공장에서 찍 올해가 세 번째 열리는 마을잔치로 올해는 동대문구에서 주최한 다고 하셨다.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나 복지관에 기부된다고 알 려주셨다. 마을모임이나 조합원, 각종 분과 또 지역에 새 로 생긴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들이 각기 특색에 맞는 부스 를 이루고 있다고도 하셨다. 실은 엄마도 마이크를 잡고 계시는 분한테 가서 여쭤보고 알려주시는 거였다. 북동지부 사무국장님 강다영 님은 돈암초등학교 5학년이 된 근검, 절약, 정의의 아이콘으로 미래의 한살림을 든 든히 받쳐 줄 어린이입니다. 주특기로는 수돗 물 사용 후 찬물 향으로 돌려놓기, 사용하 지 않는 곳 불끄기, 남은 음식 싸오기입니다. 어 간식까지 건강하게 챙겨주는 한살림 에는 고맙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다는 것이 쉬 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한살림 물품들 에는 늘 고민의 흔적이 느껴진다. 그 고 민과 노력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 고 먹어도 된다. 양상추는 클레임이 가장 많은 물품 중 하나로 진딧물과 무름 현상이 심해서 유기농으로 농사 논에서 놀자 소는 1년에 8부작을 하는데, 기온이 올라가 15일 정 도 출하를 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한 달이 걸린다고 어낸 듯 예쁘고 반질한 채소보다 농부의 손길을 닮아 거칠고 자연스러운 채소가 더욱 귀해보이는 날이다. 이라고 하셨다. 엄마는 열심히 설명해 주셨지만 어려운 말이 너 무 많았다. 난 알뜰장터에서 책이나 마음껏 사고 싶었는데 엄마는 무겁다 고 세 권만 고르라고 하시고, 어른들은 모두 우리 농업 얘기를 하시고, 체험 하느라 너무 바빠서 나중에는 먹고 싶던 떡볶이마 저 다 팔려서 못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살림서울은 지역에 따라 8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각 동네의 이야기를 서로 가까이 나누기 위해, 각 지 부 소식지에 실린 글들 중 서울 전체 조합원과 함께 나누 고 싶은 글을 추천받아 <>에 한 편씩 소개하 고 있습니다. 는 바른 먹을거리를 만든다고 믿으며, 변 함없는 신뢰와 응원 을 보내본다. 앞으로 도 제2, 제3의 키다리 파이 가 나오길 기대 하며. 키다리파이(90g) : 1,800원 논둑에서 캐는 봄나물 이야기 글 왕희웅 북동지부 논살림분과원 과 향은 정말 밥도둑이다. 씀바귀는 하얀 즙이 쓰다고 붙여진 이름 이라는데 심신 안정이나 염증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보통 무쳐서 먹지만, 달래와 함께 냉채를 해 먹으 더욱 식욕을 돋운다. 봄나물 하 성인병을 예하는 쑥을 빼놓을 수 없다! 쑥은 단군신 화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아 왔다. 3년 된 쑥이 7년 된 병을 고쳤다 하는 옛말이 있듯이, 쑥은 마늘, 당근과 더불어 성인병을 예하는 3대 식물로 꼽힐 만큼 유익한 성분이 다 량 함유돼 있다. 혈액순환을 도우며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 이 있어 여성들에게 많이 권장한다. 쑥으로 해먹는 요리는 정말 다 니네 집 간식은 뭐니? 닭봉 양념 조림 글 한효정 남부지부 활동가 도, 고기라 사족을 못 쓰는 까닭에 매장에 있는 고기는 안 먹어 본 것이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러던 차에 동료 활동가가 닭봉을 이용한 간식을 권해주어 만들 어 봤다. 게다가 만드는 법도 너무나 간단해서 나처럼 일하는 엄 따라 해 보세요! 재료 닭봉 1봉, 미온(맛술), 통마늘 반 봉지, 불고기갈비양념 1/4병, 현미유 아직은 메말라 있는 누런 논의 논둑에 푸릇푸릇 봄을 먼저 알 리는 나물들이 있다. 세찬 바람과 꽃샘추위를 뚫고 1년을 기 다린 나물들이다. 제철 절기에 따라 먹는 음식은 입에도 달고, 몸에 도 귀하다. 지금 놓치 다시 1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논둑에는 어떤 봄나물들이 있을까? 봄나물하 가장 먼저 떠오 양하다. 떡, 국, 전, 버무리, 튀김, 차로도 먹을 수 있다. 한의학에서 자전초로 불리는 질경이는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지 만, 피부미용에도 좋다. 보통 차로 끓여먹고, 여성청결제로도 사용한 다. 질경이무침은 약재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경남에서는 빼뿌쟁이 무침 이라고도 한다. 항암약재로 많이 쓰이는 쇠뜨기는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 폐허 속에서 제일 먼저 싹을 틔운 식물로 알려져 공근 생산지의 논둑에서 식물 조사중인 조합원 마들에게는 안성맞춤 영양간식이 될 것 같다. 요리의 특징은 마늘 을 많이 넣는 것인데 이게 또 마음을 움직인다. 잘 먹지 않는 마늘 도 함께 먹여볼 심산으로 학교 다녀온 녀석에게 짠하고 내 놓았더 니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진다. 참 맛있게도 먹는다. 흐뭇하게 바라보 다 다 먹고 난 녀석 반응에 빵하고 터졌다. 엄마! 맛은 좋은데요, 이거 술안주 같아요. 응? 그러고 보니 정말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 겠다. 그렇다 남편에게도 칭찬받을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곧바로 요리법 ❶ 해동된 닭봉을 칼집을 내고 씻어서 끓는 물에 미온 (맛 술) 세 숟가락을 넣고 데쳐낸다. (냄새가 완전히 없어짐) ❷ 통마늘을 편으로 썰어서 현미유로 볶아 놓는다. ❸ 데친 닭봉을 불고기갈비양념에 묻혀서 달궈진 후라 이팬에 올리고 나머지 양념을 붓는다. ❹ 불은 중불로 하고 자작해지 볶아놓은 마늘과 섞어 서 접시에 담아낸다. 르는 향긋한 냉이는 된장국, 무침, 튀김 등 다양하게 조리되는데, 가 장 궁합이 좋은 음식은 날콩가루라고 한다. 채소 중에서 가장 단백 질이 많은 냉이에 날콩가루를 살짝 무쳐 된장국을 끓이 영양적으 로도 우수해진다. 쌉싸름한 맛이 식욕을 돋게 하는 머위나물은 고 추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으 은근히 중독성 있다. 벼룩나물은 충 청도와 전라도에서는 벌금자리 라고도 하고, 나락모양의 자잘한 잎 들이 달려서인지 경상도에서는 나락나물 이라고도 부른다. 3, 4월쯤 있다. 죽음의 대지에 희망을 상징하는 쇠뜨기는 쉽게 포기하고 쉽게 나태해지는 요즘의 삶에 강인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하다. 이 외에도 논둑에서 자라는 봄나물은 개망초, 점나도나물, 지칭 개, 벼룩이자리, 꽃마리, 꽃다지, 고들빼기, 뽀리뱅이, 속속이풀, 애 기똥풀 등 다양하다. 봄나물은 공통적으로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많기에, 이들은 밥상뿐 아니라 차나 약재 로도 널리 쓰인다. 벼농사에 큰 역할을 하는 논둑은, 봄이 되 생 아이들 간식 챙기는 건 늘 고민거리다. 게다가 사내 녀석 둘 의 간식 챙기기란 고행에 가깝다. 영양도 영양이지만 그 양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아이들만 유난한 건지는 몰라 집 앞 매장에 가서 다시 한 봉지를 사다가 남편의 퇴근시간에 맞춰 서 준비를 해놓았다. 씻고 나온 남편은 왠지 요리상을 받은 기분이 라며 너스레를 떨다가 이런 술안주가 있는데 한 잔 안 할 수 없다며 소주 한 병을 꺼내든다. 주말이 아니 금주를 권했었지만 특별히 눈감아줬다. 시작은 영양 간식이었는데 덤으로 술안주까지 일석 이조가 따로 없다. 신난다! 엄마들의 간식 고민을 해결해주는 니네 집 간식은 뭐니? 코너에서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한살림 물품으로 만드는 맛있고 영양 가득 한 간식,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만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싶으신 분은 지금 바로 메일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원고 보낼 곳 simhaerin@hansalim.or.kr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5~6매, 사진 여러 컷(연락처와 주소, 계좌번호 도 기재 바랍니다.) 이 별꽃 모양의 하얀 꽃이 피는데 꽃이 되기 전의 어린순을 뜯어 먹는다. 논둑에서 자라다 보니 지푸라기가 많이 묻어 다듬는 일이 성가시기는 하다.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고기쌈을 싸서 먹기도 하 지만, 뜨거운 밥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싹싹 비벼 먹는 맛이 최 고다. 무리를 지어 자라는 달래는 친정집 앞 논둑에서 캐 아이들과 달래장을 만들어 맛있는 콩나물밥을 해 먹은 기억이 난다. 얼마나 기와 건강을 가득 품은 봄나물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고마운 일을 한다. 생각만 해도 입맛이 돌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요즘 한창 모내기를 준비하는 관행 논에는 논둑의 잡초제거를 위 해 그라목손 알라유제 등 제초제를 살포하는데, 외부 나물채취꾼 들이 그 논둑의 봄나물들을 마구 채취해 판다는 이야기가 들려온 다. 한살림 식구들이라 믿을 수 있는 쌀밥은 물론이고, 생산지에 노들섬에서 캔 쑥, 지칭개, 벼룩나물, 개망초, 냉이, 뽀리뱅이 등 봄나물들 집중을 하며 캐던지 아이들은 눈빛에서 광채를 뿜었다. 달래의 맛 서 마음 놓고 봄나물을 캐는 호사는 덤이다. 논살림 참여 문의 3498-3730

08 seoul.hansalim.or.kr 2015. 4. Vol. 160 3월 위원회 활동 이모저모 식생활위원회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밥상을! 학교급식법개정운동 가공품위원회 01 경인지부 분과원과 함께 스킨, 로션, 아토크림, B.B크림 등의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바이오 스펙트럼으로 산지탐 글 박준경 식생활위원장 경인지부 인천시 부천시 김포시 와 색소, 향, 계활성제인데 이 모든 것을 합성이나 석유 계가 아닌 천연 유래 물질로 만들고 있답니다. 립밤과 동 아 백오일에 대한 조합원 의견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는 봄기운에 지치지 않도록 밥상에 쌉쌀한 봄 모종을 가식하였습니다. 02 16일 괴산한살림우리씨앗농장 운영회의에 다녀왔습니다. 해 고민하고 밥상을 차리는 살림의 손길이 더욱 귀하 지역 한살림별 조합원텃밭용 필요한 품목공유 및 운영에 게 느껴집니다.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는 요즘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가족들이 현관문 을 나서 먹을거리에 대한 선택이 우리의 의지와는 멀 03 도시와 농업이 만나 텃밭을 가꾸고 도시농업을 이해하는 도시농부학교 1강 밭 만들기, 채종용 구억배추 옮겨심기 3월 14일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진행한 학교급식법 개정서명 어지는 현실에서 특히 걱정되는 것은 아이들의 밥상입 를 진행했습니다. 니다. 선택권이라도 주어지는 어른들과 달리, 학교급식 제하지만, GAP는 적정 수준에서 농약과 화학비료 사 홍보위원회 에 의존하는 우리 아이들은 과연 제대로 먹고 있을런 용을 허용합니다. 이것이 학교급식에 반드시 GAP가 01 2015년 3월~7월호 소식지 모니터링단 OT를 진행하였습 지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집밥처 아닌 친환경우리농수산물 이 공급되어야 하는 이유입 고, 주신 내용에 대해 위원회 의견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럼 안전한 식재료로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한 니다. 또한 위탁운영은 학생들의 건강보다 이윤이 우선 살림서울은 친환경무상급식과 안전한 먹거리 서울연 되어 식재료의 질과 위생 및 안전관리가 취약할 수밖 대 와 함께 2년째 표류중인 학교급식법 개정안 처리를 에 없습니다. 따라서 학교직영으로 급식을 관리하여 책 촉구하는 시민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래 학 임 있게 운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교급식과 관련하여 연일 시끌시끌하고, 급식법 개정에 한살림에서 왜 급식법 개정 서명운동을 하는 건가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살림이 급 요 학교 직영보다 위탁급식이 더 낫지 않나요 저는 식법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이유는 오직 아이들의 건 무상급식 반대해요 급식법 개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 강한 밥상을 지켜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동을 펼칠 때 가장 많이 들려오는 말입니다. 그러나 니다. OT 후 3월호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모니터링을 받 환경위원회 01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생활실천을 위하여 물 고 기 실 천표를 제작해 지부와 매장에 배포하였습니다. 나의 생활 실천 정도를 한 눈에 파악하고 싶으시 지금 바로 매장 으로 달려가서 실천표를 받아보세요. 02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하기위해 환경교육센터를 문 하여 교육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식생활위원회 01 한살림서울은 친환경무상급식과 안전한먹거리 서울연대 서명운동으로 요구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에는 중 아이들에게 식사는 교육과정의 일환입니다. 따라서 학 요한 4가지 기본원칙이 있습니다. ①친환경우리농수 교급식 또한 유상, 무상의 개념을 떠나 이미 실행되고 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12년 발의되었으나 현재 논의 산물 사용 ②학교장 직영 운영 ③교육과정의 일환으 있는 의무교육의 동일선상에서 의무급식 이 되어야 한 되지 않고 있는 급식법 개정을 촉구하는 활동으로써 식생 로 급식운영 ④의무급식 실행입니다. 또한 친환경우 다는 것이 한살림의 입장입니다. (총 23개 단체 참여)와 함께 급식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 단위별로 조합원들에게 직접 서명을 받았으며, 3월 16일 한살림은 1995년부터 학교급식을 생각하는 모임을 친환경우리농수산물 표시를 거짓으로 적은 식재료를 꾸려왔습니다. 2003년 학교급식위원회 설치로 출발하 사용한 공급업자 벌칙 부과 등의 조항도 추가한 법안 여 2008년 밥상살림위원회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입니다. 지금 화제가 되는 무상급식보다 더 중요한 것 식생활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 01 논환경 안내자 양성 심화과정인 총 4강 중 제3강 식물편 은 친환경우리농수산물을 사용할 것 과 위탁이 아 근 친환경무상급식조례제정 및 6.3지선거 출마 후보 이론(강사 미숙)주제로 장충동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 닌 학교장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 입니다. 얼마전 송 자들과의 급식정책협약식 등 건강하고 안전한 아이들 02 논환경 안내자 양성 심화과정 제4강 식물편 현장실습(강 에서 친환경농산물보다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의 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 사 김경희)주제로 4월 23일 노들섬에서 오전 10시부터 12 Agricultural Practices)가 더 우수한 것인 양 유기농 로도 쌀시장 개, 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수산물 수 업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러 입 등 곳곳에 넘쳐나는 불안한 먹을거리로부터 우리의 나 농산물우수관리(GAP)는 친환경농산물과는 다른 밥상을 지키는 일이 농업을 살리고 나아가 미래세대를 어있사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주변에 홍보바 개념으로 친환경농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기준이 절 살리는 일이라 믿으며 한살림 조합원들과 함께 나가고 랍니다. 자 합니다. 부터 4월 3일까지는 8개 지부 18개 매장을 문하여 현 논살림 강남구 서초구 개인컵, 손수건 가지고 다녀요~ 자세한 내용과 신청법은 홈페이지 및 소식지에 공지되 위원회 모임 주소 히며 지부 설립 이라는 작은 역사를 써나가게 되었다. 고 의견을 조율했고, 그 과정을 통해 조금은 돌아가더라도 제대로 가 수많은 수다들이 쌓이고 이러저러한 생각과 만남이 중첩되서, 어렴 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 한살림을 만난 지 얼마 되지 않거나, 한살림 풋이 우리가 하려고 했고 꿈꾸었던 것들을 뿌리부터 지켜줄 공부를 이 지향하는 생활식과 조금 다르게 사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왜 시작하게 되었다. 그 어렵다던 <한살림 선언>을 뜻도 모르서 줄치며 우리처럼 살지 않느냐 고 가르치듯이 말하지 않았다. 그저 자주 만나 읽었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故박재일 회장님을 모시고 제기동 쌀가게 모임을 갖고 함께 밥 먹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 배우며 로부터 시작된 한살림 운동의 역사를 듣고, 선배님들을 모시고 한살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갔다. 림의 지난 이야기도 청해들었다. 장일순 선생님의 말씀을 엮은 책들 가만히 생각해보, 밥상을 차리는 일상의 행위를 통해 농업과 생명 도 함께 읽어 나갔다. 그러다가 만난 한 마디, 혁명이란 따뜻하게 보 을 살려내는 한살림 운동은 그야말로 엄청난 혁명이다. 작은 사람들 이 모여 큰 일을 해낼 수 있던 바탕에는 장일순 선생님의 보듬어 안 남아있다. 는 것 이라는 말씀이 있지 않았을까. 이 말씀을 새기며 나는 오늘도 가 되었고, 녹색평론이 출판한 <나락 한 알 속의 우주>을 읽 작은 마을모임에서 시작하여 지부라는 하나의 조직체를 만들어 가 한.살.림.한.다. 다가 한살림을 만났다. 한살림 물품을 공급받으서, 밥상에 찾아온 는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은 각자 살아온 모습도 생각도 많이 혁명만큼이나 세상을 바라보던 나의 시선에도 변화가 생겨났다. 달랐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 큰 일을 해내기까지, 우리가 끝까 처음에는 물품과 함께 전달되던 한살림 소식지, 그 안에 실린 다양한 지 부여잡았던 것은 보듬어 안는 것 이었다. 닭이 병아리를 까듯이 사람들의 색다른 이야기들이 나에게 스며들었다. 한살림을 만들어 자신의 마음을 다 바쳐 하는 노력 처럼, 서로를 그대로 인정하고 보 가는 사람들 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그 싹이 자라서 동네에 작은 듬는 것에서 모든 것이 비롯된다는 믿음이었다. 의견이 다를 때 누구 한 사람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생각을 나누 장소 지부사무실(부평 갈산두산아파트) 접수 및 문의 ~오후4시 032-462-0094 일시 강좌 주제 강사 비고 참가인원 미술치료 정수미 참가비: 1만원 (연속수강) 5명 2일(목)10시 (관심있는 분과원 모집합니다) 농산물분과/ 가공품분과/ 환경분과/ 생명학교/ 식 생활분과 분과활동에 관심있는 조합원의 연락을 기다 립니다. 농산물분과 4월3일(금), 부천 수목원텃밭. 감 자심기 및 학습, 활동 논의 / 4월10일(금) 오전7시30분, 부천매장 출발. 눈비산 산지탐 문의 032-328-0094 환경분과 매주 목요일, 장충동5층교육관. 환 경교실 강의 / 4월9일(목) 오후1시, 장충동. 환경교실 듣 고 토론 및 평가 문의 070-7726-6848 가공품분과 3월31일(화), 한살림본부5층. 가 공품분과원교육 / 4월7일(화) 30분, 지부사무 실. 물품심의 문의 032-462-0094 생명학교 4월8일(수). 발도르프 발달론 노래 하는 나무 학습 문의 032-462-0094 아이와 함께 성장할 조합원 엄마교사 기다립니다. /기타 인천송도 육아모임 매주 목요일, 토요일 정기 학습과 산행 문의 010-5354-1085 인천 자크아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2시, 미추홀공원 문의 010-6227-4184 부천여월 엄마표영어 매월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전10 시, 여월동. 집중듣기, 영어책읽기 진행과정나누기(초, 중등생 대상) 문의 010-6231-6050 독서토론 매월 셋째 화요일 12시, 지정된 책 읽고 함께 의견나누기 문의 010-3663-2657 부천 개념있는 수학 4월1일(수) / 4월15일(수) 부천지구모임, 자기주도의 수학공부법 배우기(초 02)574-2224 시까지 진행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듬어 안는 것 이라는 말씀은 지금까지도 나에게 가슴 설레는 화두로 마을모임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동대문 중랑 지역으로 활동을 넓 남부지부 03 2015년 논환경 안내자 양성 기초과정 참가자 모집합니다. 소유 를 쓰신 법정스님의 수필집을 통해 <녹색평론> 구독자 무 인천구월 4월2일(목), 구월매장 앞. 봄나물 캐기(쿼터칼, 개인컵, 밥과 수저). 문의 010-4377-5143 인천논현 4월7일(화), 단풍마을11단지. 봄나물 김밥 만 들기 문의 010-9273-2427 인천송도 4월13일(월), 롯데캐슬104동. 예쁜 소풍 도시 락 만들기 문의 010-5366-7472 인천동구 4월14일(화), 골목도서관. 내가 마시는 물의 비밀 문의 010-3911-4859 인천청라 4월3일(금),호반베르디움4단지 29블럭. EM발 효액만들기 문의 010-9901-4193 부천송내 4월6일(월), 송내동 대림이편한세상A. 소이캔 들 만들기 문의 010-5668-3319 부천여월 4월6일(월), 여월휴먼시아3단지. 주 제 미정 문의 010-9228-3136 부천소사 4월8일(수) 범박동 오클레어2층. 열무김치 담 그기 문의 010-5668-3319 부천 상동또랑 4월7일(화),, 부천지구모임. 한살림 재료로 만드는 백종원표샌드위치 문의 010-8571-8329 상동맛남 4월8일(수),, 부천지구모임. 어묵 하였습니다. 마음으로 듣는 한살림 이야기 글 박혜영 남부지부 사무국장 3/11(수) 세곡 마을모임에서 윤리아님이 마음 나누기로 스페인 작가의 그림책 <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를 읽어 주시고 계십니다. 문의 3498-3729 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배제하거나 엄격히 규 혁명은 보듬어 안는 것 꽃피는 봄 상반기 경인지부 마을지기 한자리모임. 이상 국 전 상임대표님을 모시고 한살림의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살림 생명과 밥상살림을 살리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들으며 생명을 가꾸는 한살림의 사람들 을 가까이 뵐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조합원 재능나눔터 9일(목)10시 16일(목)10시 4월 23일(목)10시 29일(수)10시30분 매듭팔찌 만들기 김정선 재료비 있음 10명 8일(수)10시30분 생리대 만들기 김애숙 장소: 장기매장모임 (재료비 있음) 8명 6일(수)10시30분 꽃바구니 만들기 조영숙 재료비: 1만8천원 7일(목)10시30분 알로에베라 스킨&로션 만들기 유영은 재료비: 1만2천원 5월 4월 부천지구 행사 접수 4월1일(수)~4시 접수 및 문의 032-328-0094 날짜 내용 장소 참가인원 참가비 4월14일(화) 봄 철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 부천지구 모임 8명 6천원(1kg) 4월20일, 21일 비폭력대화를 기반으로 한 자기돌봄과 의사소통 (강사: 김숙희) 여월휴먼시아3단지 작은도서관 10명 무료 부천마을모임 생산지문(부여) 부천매장 앞 출발 40명 1만3천원 4월25일(토) 오전7시30분 4월24일(금) 4월28일(화) 부천 알뜰장터 부천매장 앞 삼색 구절판 부천지구 모임 알뜰장터 판매용 물품 기증받습니다. 막장, 배고추장, 기증물품 등 판매 10명 5천원 moim.hansalim.or.kr/southseoul 장에서 서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http://moim.hansalim.or.kr/wewon 이라, GAP는 농장관리 에 관한 기준이며, 친환경농 문의 010-3404-4915 구월 새내기 조합원 만남의 날 나도 이제 한살림 가 족이에요. 4월17일(금) 30분, 구월매장 카페. 가입 2년 이내 새내기 조합원 선착순 10명, 떡 케이크 만들기, 한살림이야기 나누기, 작은 선물 증정 문의 070-7726-6847 활위원회에서는 지부총회나 대의원총회 등 각종 행사나 리농수산물 표시를 거짓으로 적은 식재료 사용 금지, 대 아닙니다. 친환경농산물이 재배법 에 관한 기준 부천매장 4월15일(수), 부천매장모임. 쑥해 물전 만들기 문의 010-5668-3319 김포장기매장 4월1일(수) 30분, 장기매장모임. 냉이오징어볼 만들기 문의 031-982-8833 청라매장 4월1일(수) 30분, 청라매장모임. 쑥 버무리와 팔찌만들기 문의 010-9901-4193 01 청주연합회 생산지탐을 했고 4월에 있을 모종나누기용 들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소박하지만 내 가족을 위 등3학년 이상) 문의 010-8630-8788 김포고촌 힐링책 읽기(비폭력대화 책읽기)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비폭력대화 책읽기 문의 010-2697-6432 김포 책놀이(엄마표 독후활동) 매주 금요일 오후4시, 동화구연하고 독후활동하기 문의 010-2498-0190 김포 걷기 및 가벼운 산행 매주 월요일 매장조합원모임 농산물위원회 나물을 무쳐내고 구수한 냉이된장국을 올리는 어머니 cafe.naver.com/hansalimibg 잡채 만들기 문의 010-6283-2221 김포장기 4월13일(월), 청송마을 현대아파트. 수세미뜨기 문의 010-9134-8012 김포운양 4월3일(금), 운양동 한강화성파크드림. 리본만 들기 문의 010-3167-3081 김포고촌 4월14일(화), 강변마을 월드메르디앙 507동. 석 고향제만들기 문의 010-2793-6631 개인컵, 장바구니는 가 속에 쏘옥~ 꼭 가지고 다녀요! 다녀왔습니다. 화장품을 만들 때 필요한 것이 부제 침식사는 든든히 드셨는지요. 아지랑이처럼 번 032)462-0094 09 마음으로 듣는 한살림 이야기 코너에서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한살림 하서 마음에 와닿은 한 줄 이 있으신가요? 한살림과 관련된 글귀나 말, 나에게 한 살림을 느끼게 해준 문구를 사연과 함께 메일로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원고 보낼 곳 simhaerin@hansalim.or.kr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5~6매 (연락처와 주소, 계좌번호도 기재 바랍니다) 대치 4월7일(화), 강남모임. 막장 만들기 문의 010-8565-5916 역삼 4월8일(수), 윈윈수산 생산지 문 문의 010-4393-7412 반포(반포동,반포본동,반포2,3동) 4월8일(수), 반포매 장모임. 쑥버무리 문의 010-9149-8268 새반포(반포1,4동) 4월9일(목), 새반포매장모임. 쑥버 무리 문의 010-7932-2483 서초 4월8일(수), 서초모임. 연근 샐러드 문의 010-7550-8990 압구정 4월9일(목), 압구정매장모임. 봄나들이 문의 010-5471-1379 일원본동1 4월7일(화), 정선공탐 일원본동2 4월7일(화), 정선공탐 잠원 4월7일(화), 잠원매장모임. 연근 샐러드 문의 010-7550-8990 청담 4월6일(목), 청담매장모임. 고추장 만들기 세곡 4월8일(수), 윈윈수산 생산지 문 문의 010-4393-7412 (, 지부모임) 동네별로 진행되는 편안한 모임입니다. 동네 한살림 조 합원들과 만나보세요!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개포 4월2일(목), 조합원댁. 불고기 또띠아롤 문의 010-8565-5916 각 분과에 관심있는 조합원님들의 참여를 언제나 기다 립니다. 가공품분과 4월6일(월) 물품심의 문의 010-8565-5916 농산물분과 4월10일(금) 정기모임 남서지부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광명시 02)874-0876 환경분과 4월9일(목) 정기모임 문의 010-7932-2483 홍보분과 4월7일(화) 정기모임 문의 010-4393-7412 논살림 논살림에서 즐거운 활동을 함께 하실 조합원님 을 모십니다. 문의 010-9149-8268 매장조합원모임(30분) 매장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이 모여 한살림 물품, 생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주제 빈병 가져오기 운동으로 엿 바꿔 먹어요. 개포매장 4월8일(수) 문의 578-9800 대치매장 4월3일(금) 문의 569-8378 배매장 4월8일(수) 문의 3471-0055 청담매장 4월2일(목) 문의 547-9100 역삼매장 4월1일(수) 문의 508-8484 일원매장 4월1일(수) 문의 445-7300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관 심 있거나 같이 배우고 싶은 주제가 있으 지부사무실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산덕분애 매주 목요일, 한솔공원앞. 대모산 등산해요. 문의 010-6495-4201 우리옷 이야기 매주 목요일 30분~12시30분, 서초모임. 반비 만들기 참가비 별도 문의 010-6567-8089 소리읽기 매월 셋째주 화요일 30분, 새반포매 장앞 서초교회카페. 책 읽고 내용 나누기 문의 010-6249-3536 독산본동 4월9일(목) 30분, 우경미님 댁. 칼럼 읽기 문의 010-9991-3758 은천동 4월8일(수) 30분, 김영숙님 댁. POP 배 우기 문의 010-3344-4873 철산동 4월14일(화) 30분, 철산모임. 안양천 봄나들이 문의 010-3922-3478 가공품분과 4월7일(화) 30분, 지부모임. 물품 내용 <쌀 한 톨의 무게> 영상 보기, 조합원활동 안 3월21일(토) 파주 천지보은공동체로 새내기 조합원 생산 지 문이 있었습니다. 미리 감자를 심어 놓은 구덩이를 흙으로 덮는 작업을 하고 생산자와 도란도란 많은 이야 기를 나누었지요~~ 내 및 물품 시식하기, EM 발효액 만들기 준비물 쌀뜨물 2L 대상 한살림 가입 1년 미만인 관악구 조합원 문의 874-0876 일시 4월11일(토) 양재역1번출구 수협앞 오전 8:30출발 장소 충남 아산 송악공동체 대상 가입한지 1년 미만의 새내기 조합원 (2014.1~2015.4) 내용 나물캐기, 콩나물공장견학, 생산자간담회 등 준비물 개인컵, 장갑, 모자, 칼(과도) 등 참가비 8천원(점심제공) 접수 574-2224 심의 및 모니터링 문의 010-9622-2613 논살림분과 4월15일(수) 오전9시, 남양주 짚풀공. 짚 풀공예 배우기 문의 010-3173-8977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관악구 새내기 조합원 만남의 날 장소 봉천 모임 <새내기 생산지 문> moim.hansalim.or.kr/namseo 마을모임 일시 4월10일(금) 30분 햇살나눔봉사단 매주 수요일. 서울시아동복 지센터에서 아이들 생활, 교육지원해요 문의 010-7730-2946 뻔뻔영어 매월 첫째/셋째주 화요일, 도곡동 msjune영어클럽 문의 010-5650-7014 Icing on the cake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30분. 일원모임. 쉬운 생활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 환영합니다. 교재 모던패밀리 문의 010-4753-1804 문화를 즐기자 매월 첫째주(목) ~1시. 미술관, 전시회, 영화, 공연등을 함께 보고 생각 나누기 문의 010-7133-5794 왕초보 일본어 매주(월) 10시~11시, 강남모임. 기초 일본어 회화 문의 010-6479-2458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통하여 먹거리 문제를 조합원 들과 공유하고 고민하며, 함께 해결 안을 모색하고 자 합니다. 강사 한살림 식생활 교육활동가 대상 남서지부 조합원 선착순 15명 참가비 2천원(간식비) 접수 및 문의 874-0876 차시 1차시 2차시 3차시 4차시 5차시 6차시 일시 및 장소 4월23일(목) 문래매장모임 5월21일(목) 지부모임 6월18일(목) 지부모임 9월17일(목) 철산모임 10월22일(화) 봉천모임 11월19일(목) 금천지구모임 주제 육식 설탕 밀가루 식품첨가물 쌀 GMO

seoul.hansalim.or.kr 2015. 4. Vol. 160 11 10 남서지부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광명시 02)874-0876 moim.hansalim.or.kr/namseo 환경과 내 몸을 살려요~ 한 발 더 걷기! 농산물분과 3월31일(화) 30분, 지부모임. 한 울황토농원 생산자간담회 / 4월14일(화) 30분, 지부모임. 물품심의와 모니터링 문의 010-3344-4873 환경분과 4월15일(수) 30분, 지부모임. <후쿠 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읽고 이야기 나누기 문의 010-4121-8538 매장조합원모임 봉천매장 4월16일(목) 30분, 봉천모임. 지원 상사(주용살균수 생산) 생산자간담회 문의 010-3344-4873 소하매장 4월15일(수) 30분, 소하매장모임. 동부지부 강동구 송파구 하남시 02)486-0617 moim.hansalim.or.kr/hslgd 신규물품시식 문의 010-3922-3478 규공예 4월15일(수) 30분, 문래매장모임 모 꼬지. 바늘석노리개 만들기 문의 010-9196-3362 미지림 4월10일(금) 오후2시, 철산모임. 기타연주 문의 010-6754-5464 생활글씨pop 4월4일(토) 오후5시30분, 철산모임. 기 본글자 선긋기 문의 010-3374-7181 우리엄마훈장되기 4월3일(금) 30분, 철산모임. 사자소학과 학어집 배우기 문의 010-5352-4211 지브리 4월2일(목) 30분, 봉천모임. 우쿨렐레 주법연습과 합주 문의 010-7367-8900 참교육사랑 3월31일(화) 오후6시30분, 봉천모임. 새학기 학부모강좌 후속모임 논의 문의 010-3085-0934 토모니 4월8일(수) 30분, 살림교회 북카페. 일 본어모임 문의 010-8367-2261 환경분과 매월 둘째 월요일 30분, 지부사무실 그루터기(구가구만들기) 매주 목요일 30분, 공급센터모임. 여러가지 가구 만들기(재료비 별도), 초급은 수업료 있음 문의 010-2823-8827 즐거운 우크렐레 매주 토요일 (격주 수업 또는 연습), 지부사무실. 우크렐레 이론 및 실기, 기타 이론 및 실기, 수업료 있음 문의 010-7447-8493 한소리(민요단) 중급반 매주 금요일 오후7시, 토요일 30분, 지부공급센터모임 참가비 월 3만원 문의 010-6356-2212 글숲 매주 금요일 10분, 미아매장모임. 소모 임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010-8235-9652 먹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30분, 지부사무실 중계퀼트 매주 목요일 30분, 중계매장모임. 생활소품 만들기 한땀한땀 매주 화요일 30분, 중계매장모임. 생활소품 만들기 하계퀼트 매주 금요일 30분, 하계매장모임. 생활소품 만들기, 조합원간 친목과 자기개발 도모 빗살무늬 매월 둘째 금요일 30분. 양주고읍매 장모임. 힐링요리와 테이블 세팅법을 배우는 모임 문의 010-8990-6729 어울림소리 매주 토요일 오후2시~3시30분. 의정부매 장모임. 기타연주 이론과 실습 문의 010-5695-8047 한살림 엄마의 밥상 매월 셋째 수요일 30분, 의정부매장모임. 지중해 요리와 테이블 세팅법을 배 우는 모임 문의 010-8635-5083 엄마는 독서중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30분. 양주고읍매장모임. 독서 및 교육토론 모임 문의 010-2743-7572 아이사모 매주 수요일 30분, 양주고읍매장모 임. 3세 미만 아기엄마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 고 아기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모임 문의 010-6302-8140 양주지역에서 재능기부 하실 분을 모십니다. (퀼트, 뜨개질,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의정부매장과 모임 어울림터 소식 문의 031-853-2700 양주고읍매장과 모임 소식 문의 031-842-1199 생산자는 소비자의 생명을 책임지고,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책임진다 3/20~21일 횡성 행인서원에서 마음살림연수를 진행했 습니다. 함께 마음을 열어 1박을 함께했기에, 지부활동에 더욱 힘이 날 거에요. 마을모임(30분, 개인컵 지참) 잠실1 4월2일(화), 국립중앙박물관 둘러보기 문의 010-8982-3729 고덕 4월21일(목), 아차산 봄 나들이 문의 010-4768-1544 상일 4월16일(목), 상일주공A.6단지상가 카페 콩플레 앞. 봄길 산책하기 문의 010-4768-1544 둔촌 4월20일(월), 일자산 봄 나들이 문의 010-4768-1544 암사1 4월23일(목), 경장화님 댁. 알로에수분크림만들기 문의 010-8549-8969 송파 4월8일(수), 강희경님 댁. 봄동나물 시식 문의 010-8982-3729 거여마천 4월15일(수), 이미주님 댁. 컵파우치만들기 문의 010-8982-3729 매장조합원모임(30분, 개인컵 지참) 명일매장 4월13일(월), 지원상사 생산자님 문 문의 428-0618 잠실매장 4월8일(수), 물품시식 문의 419-2271 암사매장 4월9일(목), 메밀차시음과 메밀전병만들기 문의 442-7500 (, 지부사무실) 가공품분과 4월6일(월), 물품심의 물품모니터링 문의 010-2208-0225 생명학교분과 4월30일(목), 생명학교 교사교육 문의 010-8549-8969 식생활분과 4월7일(화), 청강도예 생산지 문 문의 010-4768-1544 논살림분과 4월14일(화), 생태탐 문의 010-7671-6867 환경분과 4월20일(월), 정기모임 문의 010-9302-9694 고전경전읽기 매주 목요일 신과 집으로 읽고 이야기 나누기 문의 010-8549-8969 녹색평론읽기 녹색평론 읽고 발제와 토론. 함께하실 분 기다립니다 문의 010-8549-8969 봉사모임 4월13일(월), 암사재활원. 봉사활동 문의 010-7671-6867 중국어모임 매주 수요일, 지부사무실(1년 정도 학습하신 분) 문의 010-4768-1544 텃밭모임(도시농부) 매주 수요일, 텃밭농사 함께하기 문의 010-8549-8969 가락매장 ( 010-8982-3729) 가드닝(gardening)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수강료 1만원 재료비 별도 세밀화 매주 목요일 오후2시 수강료 월4만원 중급영어모임 매주 수요일 30분, 조합원들끼리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 프랑스자수 매주 목요일 오후4시~5시30분 무료 재료비 별도 강동 가득찬(반찬나눔 모임) 둘째/넷째주 월요일, 강일매장 모임 문의 010-6799-0341 강일 전래놀이 매주 금요일 오후1시30분, 강일매장 모 임 문의 010-8345-1145 북동지부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구리시 02)3394-5420 moim.hansalim.or.kr/dj33945429 4월 물 고 기 캠페인 손수건을 가지고 다녀요 3월14일(토) 북동지부 새내기 조합원과 함께 충북 옥천 배바우 공동체 문해서 보리밭 밟기와 한살림 생산자님 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을모임(30분, 개인컵 지참) 왕십리 3월31일(화), 왕십리매장모임. 유기농설탕 스크 럽 비누 만들기 문의 070-7126-3910 인창 4월7일(화), 인창동 동원베네스트A. 진드기 퇴치 제 만들기 문의 070-7126-3912, 010-8877-9781 토평 우리사랑 4월16일(목), 구리매장모임. 계절김치 만들기 문의 070-7126-3912, 010-8877-9781 목 4월10일(금) 오전9시30분, 서일대 후문. 용마산 나들이 자양 반딧불이 4월3일(금) 30분, 김희영님 댁. 향초 만들기 문의 070-7126-3920 자양 4월9일(목) 30분, 광진지구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문의 070-7126-3920 목요식당 4월9일(목) 오후7시30분, 지부모임. 쑥국과 오징어초무침 문의 070-7126-3920 정릉아리랑 4월9일(화) 오전11시, 야단법석. 생활도자기 만들기 성북소반 4월7일(화) 저녁7시, 야단법석. 직장인과 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저녁모임 문의 010-2709-4413 매장조합원모임(개인컵 지참) 광나루매장 4월1일(수) 오전11시, 광나루매장모임. 쑥개 떡과 쑥버무리 문의 455-0500 생명학교 4월7일(화) 30분, 아차산 생태공원. 놀이워크숍 문의 070-7126-3910 환경분과 4월2일(목), 9일(목) 30분, 한살림본 부4층 대회의실. 환경교실(기초) 가공품분과 4월7일(화), 지부 모임 바늘토크 4월2일(목) 30분, 지부모임. 퀼트 생활소품 만들기 문의 070-7126-3910 엄마역사체험 4월3일(화), 전쟁기념관(4, 6호 선 삼각지역) 문의 070-7126-3910 김치담그는날 4월9일(목) 30분, 지부모임. 김치 만들기 문의 070-7126-3910 구리 리본공예 매주 화요일 20분, 구리매장모 임. 리본으로 핀, 머리띠 등 만들기 문의 070-7126-3912 마을을꿈꾸다(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모임) 4월3일(금), 17일(금) 30분, 생각놀이터(광남고 정문 앞). 마을이 세계를 바꾼다(마하트마 간디 저) 읽기 문의 070-7126-3918 별케익 첫째, 넷째 화요일 30분, 스타시티 B 동. 빵 만들기 문의 070-7126-3920 돈암퀼트A,B 매주 화요일 오전11시, 야단법석 트임 인문학 매주 수요일 (둘째주 제외), 야단 법석. 역사 철학 인문학 공부 성북구 반찬모임 끼니끼니 4월2일(목) 오전11시, 야단법 석. 직장인과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저녁모임 강일 퀼트모임 매주 화요일 30분, 강일매장모 임. 퀼트소품만들기 문의 010-8953-9422 치유의 발걸음(내 몸을 지키는 걷기,산행모임) 4월 2일 (목), 아차산 긴고랑길 산행 문의 010-4860-1422 송파 인지학 책읽기모임 매주 금요일, 8년간의 교 실여행 문의 010-7671-6867 생활응원활동 돌봄 강좌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돌봄을 조합원들간에 서로 주고받는 돌봄 관계망으로 풀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시 4월28일(화) 10시 강사 김혜장(울림두레생협 전 돌봄위원장) 장소 추후 공지 문의 486-0617(10시~4시) 한국의 탈핵 김익중 교수에게 듣는 <사능과 건강> 일시 4/24(금) 10시30분 강사 김익중(동국대 교수) 장소 해공도서관 문의 486-0617(10시~16시까지) 북부지부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경기북부(의정부시 양주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02)988-0771 moim.hansalim.or.kr/salimbb 장롱 속 보자기로 되살림 장바구니 만들어요~ 장담그기 너무 어려워요 라고 말하는 조합원들과 함께 노원마을에서 뽀얀 소금물과 자연이이 더불어 만든 한 살림 메주로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가공품분과, 농산물분과, 복지분과, 홍보분과, 환경분 과에서 분과원을 모집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마을모임(30분, 개인컵 지참) 주제 우리밀 쿠키 만들기 창동 4월9일(목), 주공4단지A 403동 문의 010-8708-2399 창5동 4월7일(화), 북한산 아이파크 523동 문의 010-3438-5775 중계 4월9일(목), 염광A 104동. 주제미정 문의 010-8371-9094 하계,월계 4월10일(금), 하계한신A 3동. 주제미정 도봉 학1동 마을지기를 모십니다 한살림 조합원 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쌍문, 학3동 마을지기를 모십니다 한살림 조합 원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마들지역(상계4.5.6.7.8.9단지) 마을지기를 모십 니다 한살림 조합원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문의 010-3740-7925 호원동 마을지기를 모십니다 한살림 조합원이 누 구나 가능합니다. 매장조합원모임(30분, 매장모임, 개인컵 지참) 쌍문매장 4월8일(월) 미아매장 4월9일(목) 생산자와 함께해요~ 한살림 수 제비누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문의 010-7225-2589 상계매장 4월9일(목) 우리밀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문의 951-5353 중계매장 4월7일(화) 문의 932-4633 하계매장 4월6일(월) 환경수세미뜨기 문의 971-5200 호평매장 4월10일(금) 오전11시, 쑥개떡 및 쑥전 만들기 문의 031-559-2900 의정부매장 4월8일(수) 의정부지역 열린강좌 안전한 예 접종 참가비 1천원(강사:민미선) 문의 및 접수 031-853-2700 가공품분과 4월6일(월) 30분, 지부사무실. 신 규물품 모니터링에 관심 있는 조합원과 함께 합니다. [생명학교] 공감대화법 열린강좌 마음을 나누는 감성대화법 일시 4월 7, 14, 21, 28일(매주 화요일) 대상 조합원 누구나(선착순 10명) 장소 한살림북부지부 사무실 강사 김민원(부모,청소년 교육전문가) 참가비 8천원(4강 신청시) 문의/접수 988-0771 나 일본어 좀 하지(우키우키 초 중급) 매주 목요일 오 전10시, 야단법석 저녁마실 매주 금요일 오후6시, 야단법석. 좋은 글 나눔 매장 및 지역소식 중랑구, 조합원의 재능을 만나다!(모집중) 신내매장모 임에서 다양한 모임을 함께 하고 싶어요! 책 읽기, 바 느질, 뜨개질, 김치 담기, 장 담기, 역사 탐 등 어느 분 야든 조합원님의 재능을 모임에서 서로 주고 받아보세 요! 나누고, 주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조합원 님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문의 070-7126-3918 중랑구 조합원의 재능을 품앗이해요! 신내매장 모임에서 다양한 모임을 함께 하고 싶습 니다. 책 읽기, 바느질, 뜨개질, 김치 담기, 장 담기, 역사 탐 등 어느 분야든 조합원님의 재능을 모임 에서 서로 주고 받아보세요! 나누고, 주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조합원님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 문의 070-7126-3918 / 3394-5420 농산물분과 매월 둘째 금요일 30분, 물품심의 및 회의. 관심 있는 조합원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복지분과 4월8일(수) 강북 북부열린과후교실 간식지원 강북지역, 노원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간식 지원을 함께 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수세미뜨개 질 재능기부 해 주실 분 연락주세요. 문의 010-2218-1072 식생활분과 4월9일(목) 30분, 지부사무실. 건강 한 식문화를 위한 레시피 만들기 활동 홍보분과 해포이웃 봄호 편집회의 양주지역 열린강좌 일정 4월9일(목) 10:30~12:30 4월23일(목) 10:30~12:30 주제 안전한 예접종 육식 이야기 장소 양주고읍매장 모임 강사 민미선(고읍자이 마을지기) 대상 관심 있는 분 누구나 참가비 2천원 접수/문의 양주고읍매장 031-842-1199 서부지부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02)2654-3348 moim.hansalim.or.kr/seoboo B blog.naver.com/seobu11 재사용병 수거에 적극 참여합시다! 신정동 마을모임에서는 백년초, 브로콜리, 어성초를 이 용해 알록달록 이쁜 천연비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마을모임(30분, 개인컵지참) 천왕동 4월1일(수) 항동수목원 나들이 신월동 4월3일(금) 시영A 17동. 쌀 한 톨의 무게 동영상 보기, 어성초 스킨 만들기 재료비 5천5백원 신정동 4월8일(수) 오전9시30분, 지양산. 벚꽃구경갑 니다 발산동 4월8일(수) 오전9시. 생산지문(팔당 소재 딸기 농장) 중서지부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02)707-1524 moim.hansalim.or.kr/gibu 재사용병수거에 적극 참여 합시다!!! 3월21일(토) 오후2시부터 은평지구 모임에서 태양열 핸드폰 충전기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아빠,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선생님의 쉬운 설명에 눈을 반짝 거리 며 집중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본인이 직접 만 든 충전기를 보며 뿌듯해 했습니다. 구기 4월14일(화), 강화도. 콩세알 문 숭인/창신동 4월7일(화), 남양주 별내. 약초보감 문 이촌 4월1일(수), 이촌동 김영희님댁. 묵나물 만들기 신당 4월3일(금), 남산 나들이 도화 4월13일(월), 장소미정. 또띠아 찰떡샌드 고척동 4월9일(목) 고척 근린공원산책 목동 4월10일(금), 하늘공원으로 나들이갑니다 문의 010-5572-9663 화곡동 4월11일(토) 오후1시, 봉제산 생태공원. 조합원 확대의달 홍보 및 벼룩장터 염창동 4월13일(월) 오전9시, 김포 고촌. 봄나물 캐기 신정이펜 4월13일(월), 지양산. 꽃구경갑니다 구로동 4월14일(화) 30분, 안양천 나들이 매장조합원 모임(오전11시) 조합원 누구라도 오셔서 함께 하세요. 분과는 조합원 활동의 꽃입니다. 관심 있는 조합원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가양매장 4월9일(목), 매장모임. 주제미정 목동매장 4월14일(화), 매장모임. GMO 자료 함께 읽 고 신규물품 시식합니다. (30분/ 지부모임/ 관심있 는 분과원 모집합니다) 조합원 누구라도 오셔서 함께 하세요. 분과는 조합원 활동의 꽃입니다. 관심 있는 조합원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가공품분과 4월7일(화), 지부모임. 물품심의 식생활분과 4월3일(금), 지부모임 /기타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을 진행하려 합니다. 문의 010-8372-2016 성산,중동 4월14일(화), 강화도. 콩세알 문 문의 010-8909-4808 상암 4월16일(수), 상암동 강연욱님 댁. 선스프레이 만 들기 문의 010-5511-9229 합정 4월14일(화), 강화도. 콩세알 문 문의 010-9142-2797 마포 직장인 4월20일(목), 지부사무실. 또띠아 요리 홍제 4월14일(화), 강화도. 콩세알 문 문의 010-9232-0083 공덕,아현 4월15일(수), 아현 레미안푸르지오A 김진아 님댁. 테라스에서 삼겹살파티 연희 4월21일(화), 연희동 자치회관2층. 닭가슴살샌드 위치만들기, 먹거리공부 문의 010-9232-0083 가재울 4월1일(수), 가좌동 삼성A 임지화님댁. 섬유유 연제,EM만들기 문의 010-9232-0083 4월14일(화), 마을모임 연합으로 강화도 콩세알로 생 산지 탐을 갑니다. 1차소집 8시50분 불광역 4번출구 2차소집 9시10분 마포구청 건너편 마포 장애인 복지 관앞 (30분) 가공품분과 4월7일(화), 지부사무실. 정기 물품심의 / 4월23일(목), 본부사무실. 전국가공품연수 문의 010-9232-0083 농산물분과 4월17일(금), 지부사무실. 물품 모니터링과 심의 환경분과 4월9일(목) 장충동. 엿장수이벤트, 환경교육 환경분과원을 모집합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지부 사무실에서 모입니다. 관심 있거나 같이 배우고 싶은 주제가 있으 언제라 도 지부사무실로 연락 주세요~ 강서 비폭력대화 연습모임 매주 금요일 문의 010-9876-9298 강서 우리경제 바로알기 4월15일(수) 30분, 지 부모임 강서 지역살림 매주 수요일, 공간 짬 문의 070-4400-1211 구로 우리집 간식 매월 첫째주 월요일 문의 010-3047-8086 구로 하늘이 내린 텃밭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3시 문의 010-8770-0112 구로 엄마표 영어 매월 셋째주 수요일 30분 문의 010-2747-9855 구로 퀼트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2015년 생산자와 함께 하는 모종나누기 토종풋고추, 울토마토, 토종가지~ 한살림 생산지에서 정성껏 싹을 틔운 모종을 나눕 니다. 베란다나 텃밭에서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느 껴보세요 일시 4월24일(금) 오전11시 장소 고척매장 준비물 모종을 담아 갈 통이나 상자 나눔수량 1인(1가족) 1개, 소진시까지 문의 2654-3348 홍보분과 4월16일(목)지부사무실. 지부소식지 편집 매장조합원모임(30분) 4월 매장조합원모임은 빈병재사용운동을 위한 엿장수 이벤트로 진행합니다. (30분) 용감한여자들 매주 목요일 오전11시, 마포매장모임. EBS FM Easy English 교재 성산밑반찬 4월16일(목), 성산동 김연남님 댁. 열무김치 담그기 문의 010-9052-0840 독서모임 4월21일(화), 지부사무실. 금요일엔 돌아오렴 차와 그림책 4월16일(목), 느티나무도서관. 강의 은평지구 소식 갈현/구산 4월13일(월), 역촌동 조원희님 댁. 간단한 레 시피로 영양간식 만들기 문의 010-7707-4210 은평1 4월14일(화), 콩세알 문 은평2 4월1일(수), 수세미뜨기 문의 010-3828-9748 불광1 4월7일(화), 백사실계곡 나들이 문의 010-9932-7480 불광2 4월3일(금), 은평지구모임. 백설기만들기 문의 010-2324-8319 (30분) 한울봉사 4월2일(목) 30분, 은평지구모임. 핑크박스 프로젝트실행 문의 010-7551-7809 퀼트 4월7일(화), 은평지구모임. 헥사곤 숄 모든 모임 및 강좌는 해당지부 조합원께 우선 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조합원님, 어느 모임에 참가해야 할지 모르시겠다 여길 보세요! 30분, 구로민중의집 구로 녹색평론 읽기모임 4월7일(매월 첫째주 화요일) 30분, 고척매장모임. 녹색평론 3-4월호 읽 고 만납니다. 양천 登 高 自 卑 (걷기&산행모임) 4월21일(화), 신정3동 푸른마을A. 3단지앞. 지양산 갑니다 문의 010-3611-6062 양천 환경모임 함께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문의 010-5266-4435 양천 지금여기에(마음훈련) 함께하실 분들은 연락주세 요~ 새내기조합원 맞이의 날 강서, 양천 새내기조합원 맞이의 날 일시 4월16일(목) 30분 장소 서부지부 모임(화 곡동) 대상 2015년 1월이후 가입 한 강서, 양천 조합원 내용 한살림소개 영상, 선 배조합원의 이야기나 눔, 물품시식 *참가자 선물 드립니다. 문의 및 신청 2654-3348 구로 새내기조합원 맞이의 날 일시 4월20일(월) 30분 장소 신도림매장 대상 2014년 5월 이후 가 입한 구로지역 조합원 내용 한살림 안내, 구로지 구 활동소개, 생산자 간담회(지원상사-살 균수, 세정제 생산) *참가자 선물 드립니다 * 당일 매장 앞에서 알뜰장 터도 진행합니다. 더백 만들기 마중독서 4월14일(화), 28(화) 오후8시, 은평지구모임. 소년 세상을 만나다 숲에서 놀자 4월11일(토) 오후1시, 이말산 어린이 생태 4월4일(토), 이말산 문의 010-2324-8319 화비 4월16일(목) 30분, 지구모임. 화장품 만들기 문의 010-2324-8319 책 읽고, 바느질하고, 그림 그리고... 내가 관심 있는 주제를 품앗이하며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모임입니 다. 독서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 연 락 주세요~ 재능 기부 해주실 조합원님을 찾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요리나 바느질등 어떤 재능이라도 나눠 주실 마음만 있으 가능합니다. 연락 주시길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2015 은평지구대회 장소 은평지구모임(은평구 진관동 제각말푸르지 오 536동 상가1층) 일시 2015년 4월 25일(토) 오전11시~12시 내용 2014년 활동보고와 2015년 활동계획과 예산 보고 벼룩시장, 모종나누기, 비빔밥 꽃피는 사월에 북한산 자락 은평모임에 놀러오세 요~~ 마을모임 동네 별로 진행되는 편안한 모임입니다. 동네 한살림 조합원들과 만나보세요! 환경분과 지구 온난화, 소박한 삶 같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모이는 조합원 모임입니다. 복지분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매장모임 매장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이 한살림 물품, 생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은 한살림서울의 8개 각 지부 내에서 영역별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가공품/농산물분과 물품에 대한 개선 모니터링과 물품 개발 제안, 신규 물품 심의, 산지 탐을 함께 합니다. 조합원의 참여로 물품을 만들어갑니다. 식생활분과 밥상을 살리기 위해 식품의 안전성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알려나갑니다 생명학교분과 여름, 겨울학 때 진행하는 생명학교를 조합원의 손으로 만들어갑니다. 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 충분합니다. 진행 교사, 밥 교사로 신청해보세요. 홍보분과 한살림의 활동과 다양한 소식을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알립니다. 논살림분과 논생태 체험 활동과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인 논의 생태적 가치를 알려내고, 농업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함께 실천합니다. 어느 모임이든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해당 지부에 전화 한 통만 하시 관심 있는 모임을 상세히 설명해 드려요. 이 소식지 9~11의 연락처로 지금 전화하세요. 함께해요, 한살림!

12 5월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한살림 요리학교 수강생 모집 수강료는 재료비, 강사비, 보험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좌 진수성찬(한식, 8강) 자연식(채식, 8강) 심화떡(4강) 강사 채송미 채송미 강미애 기간 5월 12일 ~ 6월 30일 5월 6일 ~ 6월 24일 5월 8일 ~ 5월 29일 일정 매주 화요일, 매주 수요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내용 비고 곰취밥, 곰취만두, 순두부조개탕, 봄나들이 도시 락, 시금치된장국, 가자미찌개, 꽈리고추찜, 간장 닭강정, 무초절이, 파향우럭찜, 멸치양념무침, 대 파삼겹살전, 양파장아찌, 얼갈이닭볶음탕, 열무 풋김치, 현미밥강정, 청포묵전 희희낙락밥상 가정의달, 가족의 식사를 손수 준비하세요. 청국장카나페, 청국장샐러드, 손쉽게 만드는 딸기고추 장, 찰밥취나물장떡, 버섯탕수, 참나물버섯매운탕, 토 마토잼, 토마토시금치샐러드, 곤드레나물밥, 열무된장 볶음, 깻잎통들깨비빔밥, 양배추흑임자무침, 잣콩국수, 상추대궁전, 채계장, 고추된장무침 재료 고유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조리법으로 건강을 살려보세요. 두텁봉우리떡, 육포, 오색쌀강 정, 콩가루파이, 증편, 개성모 약과, 통찹쌀떡, 수수팥경단 떡의 심화과정을 완성합니다. 수강료 24만 원 24만 원 20만 원 요리학교 특별강좌 4월 강좌 내 몸에 좋은 산야초발효효소 담기 마늘고추장 담기 강사 강문필 강형국(주명가) 김용무(전통장연구가) 일시 4월 30일(목) 10시30분 5월 7일(목) 10시 메뉴 산에 생명력있게 자생하는 산야초발효효소 (담근 산야초 발효효소는 4l 숨쉬는 병에 담아 가져가십니다) 5월 따로 양념이 필요 없는 고추장 (만든 고추장은 가져가십니다) 수강료 4만 원 3만5천 원 신청기간 4월 1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및 문의 전화 794-8300 인터넷 접수 한살림요리학교 http://cafe.naver.com/hslcook 2015년 한살림 딸기 수확체험 생산지 견학 안내 새콤달콤 한살림 딸기 여행 요리학교 장소 한살림 이촌매장 건물 B1(서울 용산구 이촌동 300-267) 입금계좌번호 국민 470301-01-026834 국민은행 (한살림서울) 한살림 요리학교 프로그램은 조합원이 아니어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지 지부 조합원 해당 지역 출발장소 출발시간 접수기간 접수전화 입금계좌번호(예금주) 부여 논산 북동 남부 경인 남서 중서 동대문 중랑 광진 성동 성북 구리 강남 서초 인천 부천 김포 관악 금천 동작 영등포 광명 서대문 마포 은평 용산 종로 중구 2,5,중앙선 왕십리역 4번 출구 앞 3,신분당선 양재역 1번 출구 수협은행 앞 7호선 부평구청역 4번 출구 부평구청 정문 7호선 숭실대입구역 1번 출구 앞 6호선 공덕역 7번 출구 앞 4월 4일 토요일 출발 3월 30일(월)부터 574-2224 오전 7시30분 3394-5420 032-462- 0094 874-0876 4월 11일 토요일 출발 부여 서부 강서 구로 양천 한살림 고척매장 논산 동부 강동 송파 하남 5호선 둔촌동역 2번 출구 앞 참가비 어른(만13세 이상 청소년) : 21,000원 아이(만24개월 이상 만13세 미만) : 18,000원 유아(만24개월 미만의 아기) : 8,000원 준비물 개인컵, 그릇, 수저, 진흙에 대비한 장화나 여벌 옷, 딸기와 생산자에 대한 고마움 봄 하 떠오르는 과일, 딸기! 한살림 생산지에서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를 직접 따고 먹어보아요. 지부 별 일정 및 접수 안내 해당 지역에 사시는 조합원을 우선으로 접수합니다 대리 신청은 받지 않으며, 꼭 접수기간 및 시간(오전 10시~오후 4시) 내에 신청 바랍니다 직접 딴 딸기는 구입해오실 수 있습니다 4월 18일 토요일 출발 3월 31일(화)부터 4월 6일(월)부터 4월 6일(월)부터 707-1524 2654-3348 486-0617 국민은행(최창복) 546902-01-388968 우리은행(김혜경) 1002-951-387696 하나은행(박종희) 490-910289-08807 우리은행(유연휴) 383-08-017567 우리은행(정승범) 1002-953-470718 국민은행(양한라) 094701-04-296386 SC은행(이두해) 221-20-012401 참가비 환불 원칙 1 3일 전 취소는 전액 환불, 2일 전 취소는 50% 환불, 하루 전 취소는 환불하지 않습니 다. (대기자가 있는 경우는 전액환불) 2 접수 후 3일 내 조합원 이름으로 지정 계좌에 입금합니다. 3일 이내 입금하지 않으, 접수자의 참가의사를 확인하고 대기자에게 기회를 드립니다. 일시 3월 19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제3차 정기이사회 보고 조합원 및 공급현황(2월 말) 01 조합원 수 232,874명 (2월 *가입 : 2,382명 *탈퇴 : 590명 *순증가 : 1,792명) 02 출자금 21,850,886,990원 03 총공급액 26,739백만원(2월 공급액 : 12,978백만원) 주요 논의 내용 2015년도 한살림서울 각종 위원회 및 회의 구성원을 확정 하다. 2015년도 한살림연합 각종 위원회 및 회의 구성원 추천을 확정하다. (가칭)한살림재단 발기인 구성원으로 한살림서울은 이사 장이 참여하기로 하다. 한살림연수원 운영규정 개정(안)에 한살림서울은 동의하 는 것으로 하다. 생산안정기금 가격안정기금 조성 운용에 관한 규정 개정 (안)에 한살림서울은 동의하는 것으로 하다. Non-GMO 한우 수급기준(Non-GMO 사용 적용기간) 변 경에 대해 한살림서울은 한시적으로 취급하는 것에 동의 하며 별도표기를 통해 조합원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제안 하기로 하다. 한살림연합 식생활교육활동 운영체계 개편(안)에 변경안 에 동의하는 것으로 서울의 의견을 모으다. 서부지부 구로지구 설립 신청을 논의하고 승인하다. 취업규칙, 활동가규정 개정안을 승인하다. 2016년 지부 예산 산출 시 적용할 지부 예산 산출 기준을 변경하기로 하다. 인터넷 한살림장보기 에서 아이사랑 추천물품을 확인하세요. 한살림장보기 shop.hansalim.or.kr> 카테고리 아이사랑 추천물품 클릭! 2014년도 잉여금 조합원 배당 안내(이용 출자) 한살림서울은 각 조합원님들께 2014년도 잉여금을 아래와 같 이 배당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제12차 정기대의원총회 결정) 대상 2014년 이용 및 출자한 서울조합원 배당액 이용고배당 총 1억 5천만원 (조합원별 이용액의 약 0.1%) 출자배당 총 1억원 (조합원별 출자금의 약 0.5%) 배당내역 확인 한살림장보기(shop.hansalim.or.kr)> 나의장보기정보>출자금내역조회 캠 페 인 손수건을 늘 가지고 다 닌다는 아게하님 물고기캠페인 인증샷 발표 물고기캠페인 카페 주소 cafe.naver.com/hansalimseoul 물고기 캠페인 이란? 헌 옷을 행주로 만들 어 사용한다는 berry님 아이 목에 항상 손수건 을 둘러 감기를 예한 다는 다경맘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생활의 소소한 작은 실천들을 모아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한살림서울의 생활실천 운동입니다. 水 물 을 아끼고 살리며 肉 고 기 반찬 없는 식단의 의미를 되새기고 油 기 름 에너지를 아껴 쓰는 생활실천 운동입니다 한살림에 관심이 있는 이웃은 가까운 매장이나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도록 안내해 주세요! 일요일 문 여는 매장 즉석빵 매장 육 정육코너 매장 일 가락매장 404-4205 일 가양매장 3661-7400 강일매장 427-8833 개포매장 578-9800 고척매장 2685-1400 광나루매장 455-0500 일 구리매장 031-551-7733 구월매장 032-462-8400 일 구의매장 456-0738 일 구파발매장 358-4700 일 금호매장 2281-1155 길음매장 942-9933 대치매장 569-8378 일 돈암매장 923-9088 일 둔촌매장 471-7500 일 마포매장 713-0600 일 명일매장 428-0618 목동매장 2653-6026 문래매장 2631-4200 미아매장 989-9984 일 반포매장 592-6100 배매장 3471-0055 학매장 3491-9944 보라매매장 844-7200 일 봉천매장 877-5999 일 부천매장 032-321-8356 상계매장 951-5353 사당매장 593-1117 상도매장 824-9200 상암매장 305-5900 일 새반포매장 594-5500 일 육 서초매장 3486-9640 성산매장 374-7875 소하매장 897-0071 송도매장 032-851-4488 송파매장 3432-9700 신내매장 3422-5300 신도림매장 2632-7500 신정매장 2645-3388 신천매장 423-0029 일 신천역매장 413-2900 일 쌍문매장 995-5883 암사매장 442-7500 일 육 압구정매장 515-8427 양주고읍매장 031-842-1199 여의도매장 783-3600 일 역삼매장 508-8484 일 오목교매장 2653-7300 왕십리매장 2295-3500 우장산매장 2693-5700 의정부매장 031-853-2700 이촌매장 796-3400 일 일원매장 445-7300 자곡매장 451-7171 자양매장 453-5700 잠실매장 419-2271 잠원매장 591-5050 장기매장 031-982-8833 전농매장 2244-8444 일 중계매장 932-4633 일 철산매장 2685-1544 청담매장 547-9100 청라매장 032-569-8989 평창매장 394-5151 하계매장 971-5200 하남매장 호평매장 031-795-6300 031-559-2900 홍제매장 379-0335 화곡매장 3663-8979 3498-3600 seoul.hansali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