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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박동찬 / 발행처:기독교대한감리회 일산광림교회 / 주소: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로 83 (구. 풍동 1281) / 전화:031-904-1004 / 팩스:031-905-7625 / 창간일:2007년 1월 21일 / 편집:문화부 / 인쇄:현대원색문화사 표어: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 (마 16:18)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THE ILSAN KWANGLIM JOYFUL NEWS *4월 19일 중보기도자 세미나에서 기도하는 위원들과 성령의 인도로 말씀을 전하신 후 눈물 흘리시는 담임목사님 (사진 : 박희열 기획목사 / 이근민 전도사) 교회행사 4월 28일(일) 전도주일 4월 28일(일) 박종호 신앙간증 콘서트 4월 28일(일) 영유아 육아수업 5월 5일(일) 어린이주일 / 유아,아동세례 5월 6일(월) 제25회 호렙산기도회(~6.14) 5월 6일(월) 일산동지방 목회자부부모임 5월 9일(목) 감리교 포럼 소리 5월 10일(금) 어르신 나들이 5월 11일(토) 위비클럽 마켓데이 5월 12일(일) 어버이주일 / 꽃 달아드리기 5월 19일(일) 웨슬리회심 275주년 기념주일 5월 19일(일) 행복한 가족사진, 실버사진 촬영 5월 26일(일) 향기로운 허브나누기 5월 26일(일) 인도 바나나합창단 내한공연

담임목사 메시지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홍해를 가르는 사람 (출애굽기 14:10-21) 담임목사 박 동 찬 (revpark@unitel.co.kr)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 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 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 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어린 시절에 십계 (The Ten Commandments, 다.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 문제를 피하지 말고 맞서야 합니다. 그 다음은 믿 十 誡, 1956년 작품)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그 영화 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의 손길을 베푸시 음의 행위가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에는 때론 믿음의 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특히 다른 것보다 특수촬영 는지를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행위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 말씀이 참 놀랍습 에 대해서 아주 신기해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 다. 그 십계라는 영화에서의 백미가 무엇이겠습니 까? 그것은 바로 모세가 마지막에 홍해를 가르는 장면입니다. 뒤에서는 애굽 군사들이 그들을 잡으 러 오고, 앞에는 홍해가 놓여있게 됩니다. 그래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과 원망을 늘어놓게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믿음입니다. 믿음, 정말로 살아있는 믿음이 그리스도인의 생명력입니다. 하나 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가지시는 성도님들이 되 시기를 축원합니다. 모세처럼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 뢰하는 사람만이 믿음으로 해답을 볼 수 있습니다. 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큰 깨달음과 은혜를 받습니다. 다른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다 갈라주 시고, 싸워주시고, 다 하나님께서 하셨는데 오늘 이 성경말씀은 모세에게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 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 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 되는데, 모세는 그러한 모든 불평을 등 뒤로 한 채, 이 갈라지게 하라 고 하십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바다를 향해서 지팡이를 내미니 홍해가 갈라지게 맞서라고 하십니다. 02 되고, 물벽이 만들어 집니다. 물은 흘러야 정상 아 닙니까? 하지만 물벽이 생겨 길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려고 쫓아왔던 군사들 이 이스라엘 진영까지 다다르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려고 할 때, 불기둥이 서서 접근을 못하도록 막 아주는 그 장면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 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 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은 신실한 그리스도 인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늘 한 결 같이 하 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 들을 향해서 그 분은 참 신실하다. 고 이야기 하 는 것입니다. 신실하게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해서 홍해와 같은 큰 문제라도 한 가운데를 가르시고, 인 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우리 성도님들 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홍해를 가르는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교훈의 말씀을 생각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 니다. 첫째는 환경을 보지 말고 믿음을 가져야 됩 니다. 믿음의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생각을 내 려놓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바라보 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하시고 어떻게 인 도하시는가에 집중합니다. 오늘 우리가 늘 두려워 하는 이유는 인간적인 생각이 우리를 엄습하기 때 문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었으니 다음에는 더 심하게 될 것이고, 먹을 것이 없으니 죽게 될 것이 아니냐 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에게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어떤 위기 상황속에서도 견딜수 있는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할때 모세는 하나님의 도 우심을 보라고 합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어 떻게 도우실지를 보라고 말하는 모세의 모습을 보 게 됩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끝까지 신뢰하고 그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때론 문제를 마주하고 서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응 답을 주셔서 즉시 해결되기도 하지만 다소 시간이 지연될 때도 있습니다. 홍해를 가르는 모세도 그러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손을 내밀고 한 순간에 갈라 졌지만, 성경을 보면 한순간에 갈라지지 않았습니 다. 21절에 보면,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 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고 합니다. 왜 하나님 밤새도록 이렇게 물이 조금씩, 조금씩 빠져나가서 벽이 되게 하셨는지 궁금하지 않습니 까? 하나님이 단번에 이루실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데 걸리는 시간을 통해서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 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함이며, 인내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걷기까지는 많 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많이 넘어집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다리에 힘을 얻는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 우 리가 믿음을 갖게 될 때에 연단하십니다. 밤새도록 모세로 하여금 바다 위에 손을 내어 밀게 하신 이유 는 인내하는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 위기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믿음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애굽 군사들이 오는 것을 하나님이 불 기둥으로 막아주셔서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기까지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홍해를 가르고, 또 하나님 이 함께 하시니 요단강을 가르고, 하나님이 함께 하 믿음의 사람은 역경을 바라보면서 미리 염려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을 만나와 메추리로 먹이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삶도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도 걱정하고 염려하는 이유가 무엇입니 까? 우리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게 될 때가 있습니 다. 우리가 기도하면서도 지금 내 상황이 환경이 달 라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 으신다. 내 기도를 들으셨다. 이제 역사하실 것이 둘째로, 문제를 피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 가야 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 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 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 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출애굽기 14:15~16) 시니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리를 먹게 되고, 하나님 이 함께 하시니 광야에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 는 많은 적들의 공격을 이기고 승리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가 누 리는 은혜요 축복입니다. 오늘 홍해와 같은 삶의 문 제를 가르고 승리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믿음의 복 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예배/행사 McCormick 목사의 설교, 찬양과 간증, 미국식 식사와 영어퀴즈를 풀고 외국인초청 영어예배 4회 카툰 남기영 Bring friends! Celebrate unity and diversity! We are the one in Jesus. 란 이름으로 일산광림교회 영어 예배부에서는 외국인초청 행사를 지난 2013.4.14(주일) 1시에서 3시까지 가졌다. 1부에는 찬양과 Rev. Robert Peri McCormick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를 드리고, 2부 에서는 각 외국인대표로 미얀마 출신의 도리스와 그 친 구들의 미얀마어로 찬양을 부르고, 카메룬 출신의 마크 가렙의 간증을 듣고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3 부에는 새신자실에서 미국식의 식사를 하면서 성탄절에 대한 영어퀴즈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외 국인은 총 18명 정도 참석했는데 미얀마, 카메룬, 나이지 리아, 가나, 미국 등의 국적을 가신 사람들이었다. 2013년도 올해 영어예배부에서는 외국인 전도를 위해 힘을 쓰며 전도하는 중에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런 행사를 가지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 리며 앞으로도 선하게 인도하시기를 기도하고 성도여러 분의 많은 기도와 성원을 기대한다. 영어예배부 최명희권사 SBS K팝스타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 2부, 3부 대예배 시 헌금찬양 우리교회에서 몽골로 파송한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부부의 자녀들 SBS K팝스타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 현)의 특별 헌금찬양이 4월21일 주일 2,3부 대예배 때 진 행되었다. 찬양사역자로 섬기던 부모님이 2008년 몽골 선교사(이성근, 주세희)로 파송되기 전까지 일산광림교 회에서 찬양 드리던 학생이었기에 남매를 보는 교우들의 호응은 남달랐다. 출전 전부터 박동찬 담임목사님의 격 려와 기도로 시작했으며 일산광림교회를 섬기는 남매에 게 교우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셨고 지난 4월7일 열 린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까지 이어져 헌금 특송으 로 감사드리게 되었다. 이날 부른 찬송가 563장(예수 사 랑하심을)은 이찬혁군이 편곡하여 격려해주신 교우들과 세워주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감사의 찬양이 되었다. 평소 오디션에서 자작곡을 불러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 쓸었던 악동뮤지션은 정형화한 음악이 아닌 자신들의 생 각을 순수하게 담은 독창적인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폭 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다리꼬지마, 라면인건가, 매력있어 등 자작곡 만 54곡에 이른다. 이찬혁 군은 천재적인 작곡 실력으로 인 정받고 있지만, 사실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진 건 불과 1 년 밖에 되지 않았다한다. 이수현 양 또한 평소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 정도가 전부였다한다. 악동뮤지션의 음악적 실력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영감을 한껏 발휘한 것 이고 오직 그분께만 영광돌리기로 작정한 청소년들이기 에 주님이 세우신 결과로 확신한다. 앞으로도 찬양받으 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만들어 상한 영혼들에게 힘과 용기를 선물해 줄 수 있는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 박근호 기자 03 영혼구원의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하는 결단과 시대에 대한 경각심을 제72회 중부연회를 다녀와서 결혼(축하합니다) 4월 27일(토) - 1교구 고중곤군과 박소영양 고형주, 채우혜권사의 자녀 -2교구 조성민군과 하민지양 4월 13일(토) - 5교구 신두철군과 장엘리야양 신충현, 김영애권사의 자녀 지난 4월 4~5일, 인천숭의교회에서 제 72회 중부연 회가 개최되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30개의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22개의 교회, 1,886명의 교역자, 368,353명의 교인들이 각자의 맡겨진 자리에서 힘써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부흥하는 중부연회 라는 주 제로 진행된 금번연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여러 지방과 교회의 상황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특별히 중부연회내 의 교회 수는 2011년에 비해 32개가 늘어났지만 교인수 는 도리어 2,614명이 감소하였다. 이를 통해 마지막 때 에 영혼구원의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하는 결단과 시대 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평생을 목회에 헌신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故 김수연 故 송민의 故 차기남 故 최기석 故 임종구 故 박 용고 故 홍현봉 故 이응렬 故 김주흥 목사님의 별세교역자 추모예배를 드렸고 목회에 첫 발을 내딛는 56명의 목사 님이 안수 받았으며 전세계에 흩어져 선교사역을 펼쳐 나가던 선교사들이 함께 모이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되 었다. 이러한 모습들 속에서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멈추 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매년 부활절 이후에 개최되는 연례적인 연회이지만 이 연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구원의 역사 와 행적, 그리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살펴보게 되 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박종헌 목사 장례(애도합니다) 3월 25일(월) - 6교구 이의돈성도 소천 이열희집사 부친 강필성집사 장인 4월 2일(화) - 1교구 이병규성도 소천 이광숙성도 부친 4월 3일(수) - 4교구 유기인성도 소천 김웅식성도 모친 박정선집사 시모 출산(축하합니다) 4월 8일(월) - 1교구 김병기, 이현정성도 득남 4월 25일(목) -1교구 장봉근, 설민경 성도 득녀 -5교구 우민근, 임지연 성도 득남 담당:정기정 기자 010-8653-5758

세미나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담임 목사님의 특강, 예수행진이라는 타이틀로 각 기관을 돌며 기도 중보 기도자 세미나 04 중보기도자 세미나가 4월19일(금) 벧엘성전에 서 있었다. 일 년에 한번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중보기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동찬 담임목 사님의 특강을 통해 중보기도의 의미를 되새기 며, 예수행진이라는 타이틀로 조별로 나뉘어 우 리교회 각 기관을 돌며 기도하는 시간이다. 이 날 박동찬 담임목사님께서는 데살로니가전서 5 장 16절~18절의 말씀을 가지고 세 종류의 기 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첫 번째 기 도는 약한기도 인데 이 기도는 하나님이 듣 기 전에 연기처럼 쉬이 사라지는 기도이며, 우리 가 삶속에서 죄를 해결하지 않고 하는 기도이며 그렇기 때문에 기도의 자리에 오르는 순간 자신 의 죄를 조명해 달라고 요청하고 회개해야 한다 고 하셨다. 두 번째 기도는 공중으로 올라갔지만 어둠의 덮개는 뚫지 못하는 기도로 마음은 정결 하지만 믿음이 부족한 기도라고 하셨다. 세 번째 기도는 불같은 능력이 임하는 기도로 이 기도는 하늘 문이 열리는 기도라고 하셨다. 이기도의 단 계에 오를 때 사탄의 공격대상이 됨을 기억하여 넘어지지 않게 늘 영적으로 민감해야 하며 진정 한 회개와 뜨거운 집중기도와 연합하는 기도를 해야 함을 강조하셨다. 진정주님과 동행함은 주 님만으로 만족할 수 있어야 하며 세상과 사람의 일에 죽어야하며 비본질적인 것으로 본질을 깨 뜨리지 말라고 하셨다. 이러기 위해 우리는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고, 쉬지 말고 지속적으 로 기도하라고 권면하셨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 도자들은 남성 중보기도자들이 더 많았으면 좋 겠다고, 기도하기에 나태해지는 이때에 다시 결 단하고 도전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도 하였다. 예수행 진 기도를 통해 교회 각 기관을 돌며 손잡고 기 도 하니 일치된 순종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느끼 게 되었다고도 전하였다. 풍성한 애찬을 공궤하 신 중보기도위원장인 정복희장로, 준비해준 여 선교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하루도 쉬 지 않고 교회와 나라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자들이 주님과 동행하는 참 기쁨을 누 리기를 바란다. 이은혜 기자 속회원의 넘어짐은 속장의 책임, 1대1 섬김과 기도의 동역자로 하나가 되는 속회가 되어야 4월 2일~3일 변산 대명콘도로 속장 세미나 다녀오다 지난 4월 2일~3일 1박2일간 변산 대명콘도로 속장 세미나를 다녀왔다. 기쁘고 흥분된 마음으 로 출발하여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 새만금 방조재 관람 후 숙소에 도착하였다. 담 임목사님은 요한복음 21장 15절~18절의 말씀 으로 영적리더의 책임이란 제목을 가지고 강의 를 하셨다. 속회원의 범죄와 넘어짐의 책임은 속 장의 책임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끊임없이 돌 아보고 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하며 끊임없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속회원 들을 살려내고 일으켜 세우는 속장이 되기를 권면 하셨다. 둘째 날엔 목사님께서 속장들에게 3가지 질 문을 하셨다. 첫째 속회에 안 모이는 이유 3가 지? 둘째 속회가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셋째 속회의 배가 증속을 위해 필요 한 것은 무 엇인가? 나는 이러한 질문에 믿음의 뿌리가 깊 지 않아 속회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속도원 들에게 깊은 사랑과 관심을 전해야 한다고 답하 였다. 예를 들면 전화심방과 속도원들의 애경사 에 적극 참여 하여 사랑 을 표현하고 속 회공과를 바 탕으로 한 삶 의 나눔을 통 해 속회 참석 을 유도하고 1대1 섬김으로 속도원들의 관계를 깊어지게 하 며 개인 중보기도카드를 작성하여 기억날 때 마 다 서로를 위한 기도를 드림으로 속회가 활성화 될 것이라 생각했다. 목사님께서도 속회는 서로 를 기도하기 위해 묶여진 기도의 동역자임을 말 씀하시며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로 속회가 하나 되기를 부탁하셨다. 이번 속장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속장의 직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 짐하고 속도원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만이 속회 를 살리고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것임을 확신하 며 세미나를 마쳤다. 김정순 권사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섬김과 나눔 돕는 손길과 베푸는 손길이 함께 만들어 낸 사랑의 결실 안토니 김원길 대표의 제화 후원 춘계 여선교회 바자회 지난 4월 21일 주일예배 후 교회 마당에서 여선 교회 주최로 바자회가 열렸다. 좋은 물건을 저렴하 게 구입 할 수 있어서 매년 기다리는 성도들 덕분에 바자회는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 토니 김원길 대표가 제화를 후원 해 주어 많은 분 들이 감사해 하였다. 김원길 대표는 우리 교회에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고, 그런 선한 일에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고 하였다. 김원길 대표는 신발 뿐 아니라 아프리카 우물파기 운동, 장학금전달, 청 소년 캠프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운동을 벌 이는 분이다. 총여선교회 강애선 회장은 매번 좋 은 일들에 먼저 후원 해 주시겠다고 하여 감사하고, 김원길 대표 같은 분이 우리 일산광림교회 교우라 서 더욱 자랑스럽다 고 하였다. 우리교회에서 이런 바자회가 열릴 수 있는 것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이 풍성하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 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사랑이 전해지기 때문에 주 변의 지역사회 주민들도 바자회를 통해 즐거움을 누리고 다음 바자회를 기다리는 것 같다. 쌀쌀한 봄 바람에도 바자회 덕분에 아주 따뜻한 주일 오후가 되었다. 금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과 독 거노인을 돕는 데에 사용 된다고 한다. 준비에서부 터 마무리까지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 광을 돌린다. 박은정 기자 고양시 각처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부원 40여명과 담임목사님이 한 자리에 2013년 사회봉사부 보고회 4월 10일 새신자실에서 사회봉사 부 기도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흰돌 복지관(YWCA), 월드비전, 명지병원 등 고양시 각처에서 사랑을 실천하 는 사회봉사부원 40여명과 담임목 사님이 한 자리에 모여 은혜로운 시 간을 가졌다. 처음 갖는 사회봉사부 전체 만남이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자리였는데, 지금 우리가 있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 지는 값 진 시간이었다. 1부에서는 담임목사님의 야고보서 1장의 말씀으로 봉사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행함 속에 진정 한 사랑이 녹아있는지, 사람들의 시선에 메어 몸만 움직이고 있는 건 아니었 는지 돌아보았다.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으로, 환란 중 에 있는 이들을 돌볼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2부에서는 봉 사현장에서의 체험담과 활동보고로 진행되었다. 여러 간증을 들으며, 내게 봉사할 수 있는 건강과 마음과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또한 감사했다. 자 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 한일서 3:18 내게 주신 이 말씀을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합 니다. 하나님 아버지!~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 서. 오늘 시간을 내어 제 삶에 허락하신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다른 사 람을 사랑하는 것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사랑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도록 우리 를 가르치소서. 하나님! 우리가 당신을 미소 짓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 다. 아멘 사회봉사부 총무 김승현 집사 일산광림교회 사회봉사부 앞으로 보내온 후원 청소년 김하늘의 감사편지 05 매년 4월이 되면 미국의 켄터키의 작은 도시 월모어에 있는 전통의 신 학명문 애즈베리 신학대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는 비슨 2013 애즈베리 신학교 비슨박사과정 목회자 한국방문 세계의 리더십과 교제하는 교회 장학금을 받는 박사과정의 목회자들 이 한국의 세계에서 제일 큰 감리교회 로 알려져 서울의 광림교회를 방문한 다. 그리고 판문점을 방문하는데, 어김 없이 찾아오는 곳이 바로 우리 일산광 림교회이다. 우리교회의 예배실과 행 사를 소개받고, 생동감 넘치는 예배 모습의 사진을 본 목회자들은 한국교 회와 목회자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 회를 섬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 고, 목회자가 탈진하지 않도록 늘 주의 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친 교와 식사시간을 통해서 방문하신 목 회자 한분 한분과 정성껏 교제를 나누 시는 담임목사님의 모습에서 우리교 회는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서 세계를 품고 섬기는 귀한 교회가 되 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희열 기획목사

교회학교/행사/부임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악동뮤지션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계획, 평소 주일 대비 2배정도의 700명 이상 출석 악동뮤지션 초청 교회학교 전도축제 모두가 하나 되게 하심을 감사하며 남선교회 총연합회 족구대회 06 SBS 현장 21 악동뮤지션의 창의력 비밀 소개시간에 일산광림교회와 담임목사님이 소개되었다. 4월21일(주일) 교회학교 전도축제에 SBS K팝스타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이찬혁,이 수현)을 초청했다. 부서별로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1,2부 예배에 찬양과 간증을 전하 는 전도축제로 진행 되었다. 2008년 몽골 선교사로 파송 받은 부모님(이성근, 주세희) 을 따라 가기 전까지 이 자리에서 친구들과 같이 예배드린 악동뮤지션은 하나님과 함께 하면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기도하면 꿈과 소망을 꼭 이룰 수 있다는 간증을 전하며 주 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전도축제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새 친구들이 증가 되었다. 평소 400여명 출석이 이날 700명 이상의 출석으로 교회학교의 놀라운 전도 부흥이 되었다. 초등2부(심우정부장)에서는 평소 주 일대비 2배정도의 출석 기록과 악동뮤지션 찬양에 많은 학생들의 찬양단 지원까지 이 어졌다. 주님께서 찬혁, 수현 남매의 재능의 은사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계획 을 세우셨기에 우리들도 주님의 소명을 받 아 쓰임받 기를 간절 히 기도해 야 한다. 박근호 기자 지난 4월20일 토요일 남선교회총연합회(회장 김진 행권사)가 주관하는 족구대회가 교회인근 한국수자 원공사 족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4월 에도 강원도에 눈을 뿌려대는 심술궂은 날씨 관계로 족구대회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탁구대회로 조정되 어 치러졌다. 이 날 일산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 지 봄을 시샘하는 듯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 렸다. 교회 지하 애찬관에 마련된 2개의 탁구대에서 40여명의 남선교회 회원들이 청춘의 빗방울을 쏟아 붓는 열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복식의 토너먼 트 방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우승은 5교구의 박경 태권사와 박용철집사에게 돌아갔다. 추적추적 내리 는 비는 탁구경기가 끝나갈 무렵 그쳤다. 날씨 관계 로 취소된 족구경기는 회원들의 단합된 의견으로 탁 구경기의 아쉬움을 달래는 듯 예정대로 행해졌다. 비 에 젖은 바닥에 공이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소리는 지 금 이 순간의 즐거움을 보여주었다. 예정되었던 계 획대로 되지 않았다하여 실망하지 않고 새로운 상황 속에 더 큰 기쁨과 모두가 하나 됨을 남선교회는 족 구대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정기정기자 주님의 걸작들, 환한 미소의 주바라기되길 교회학교 한컷 웃음 스마일 콘테스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의 해맑은 한 컷 웃음 을 담고자 교회학교 스마일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순위보다는 교회학교 학생부의 사진기록을 위한 콘테스트로 사진에 반별로 이름을 표기했으며 전시가 끝나고 사진 뒷면에 기도제목과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사진 출석부 의 기능으로 활용하고자하 는 의미가 콘테스트의 목적이 되었다. 부서별 전시를 통해 자유롭게 댓글을 작성하게 하여 자연스러운 소 통이 이루어져 재미를 더했다. 유아, 유치부부터 고 등부까지 부서별 2개 반씩 총24개반을 선정하여 시 상하였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모습과 표정은 모두 달라도 모두는 주님의 걸작이며 한 형제자매다. 이들 의 환한 미소가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보는 주바라기 가 되기를 소망한다. 박근호기자 신임교역자부임 일산광림교회가 첫 사역지,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박한별 기획전도사 샬롬~! 안녕하세요! 신 임전도사 박한별 전도 사입니다. 일산광림공동 체 여러분을 뵙게 된 것 이 정말 감사하고 기쁨이 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기 획실 소속으로 박희열 목 사님을 도와 교회 내의 전반적인 행정적인 일들과 절차들을 보조하고, 또, 담임목사님의 설교들을 정리, 편집, 번역 등 을 맡아 설교집이 나오도록 섬기게 될 것입니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 이어서 전임으로 섬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최선 을 다해서 공동체를 세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제게는 이곳이 첫 사역지인데다가 미숙한 점 이 많아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화! 신앙경력 1981년 8월 7일 생 2011년 ~ 현재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과정중 2012년 종교교회 청년부 회장 2009년 예수원 지원훈련 (58기) 2005년 한국다리놓는사람들 11기 예배인도자학교 수료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호렙산기도회 간증과 안내 호렙산 기도회를 경험하며 올 봄 5월 6일 월요일부터 호렙산기도회가 시작됩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2년 호렙산기도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교우들의 간증을 싣습니다. 2012년 호렙산기도회 간증 ➊ - 2교구 김승현 집사 폴립을 없애주신 하나님! 깨끗해요. 수술 안 한거 맞아요?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급작스런 일이었다. 찬 양대회 연습이 시작되었는데 어쩌면 좋지? 감기약, 식도염약, 모두 효과가 없다. 2주 이상 목소리가 회복되지 않자 후두내시경을 했다. 3cm 크고 딱딱 한 폴립이 발견되었다. 세 군데 병원 모두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니 무서웠다. 별별 두려움이 밀려온다. 결국 강남세브란스에서 수술날짜를 잡고 돌아 오는 길, 퀵서비스 오토바이와 추돌사고가 발생했 다. 눈앞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날아가 떨어졌는 데, 죽었구나. 싶었다. 미동도 할 수 없던 그 순 간 난 생애 처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놀라 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러고 있을 때 가 아닌데, 눈물이 쏟아져 꼼짝할 수 없었던 그 순 간 그 분은 3주 진단을 받았다. 살려주셔서 감 사합니다. 이제 알겠어요. 티끌만한 어려움 앞에 나약했던 제가 부끄러워요! 주님 앞에 나약한 어리 광쟁이였던 제가 한 뼘 더 자랐어요. 담대할게요. 기도할게요! 경찰서 조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내 내 감사합니다. 란 말이 끊이지 않고 터져 나왔 다. 그런데, 다음날 목소리가 뚜렷하다. 전쟁 같 던 몇 주가 꿈이었나! 싶다. 하나님이 역사하셨 음을 확신했고 수술을 취소했다. 그 후 6개월이 지 났다. 호렙산기도회를 앞둔 주일예배시간 목을 조 이는 답답한 느낌 때문에 두 손으로 목을 감싸 쥐 고 겨우 예배를 마쳤다. 다시 또 밀려드는 막연한 두려움들... 악한 영이 들게 하는 어두운 생각들 잊고 지냈는데 폴립 이 말썽인가? 그 때 수술할걸!, 알 수 없는 공 포와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세요! 이것이 나의 호렙산 첫 번째 기도제목이었다. 다른 방법이 없었 다. 주님 앞에 자복하며 기도하는 수밖에, 기도할 2012년 호렙산기도회 간증 ➋ - 6교구 권정민 집사 때 전해지는 따뜻함! 예배를 통해 전해지는 우로 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눈물이 흐른다. 처음 진단 받았던 병원에 갔다. 수술하지 않았단 말에 의사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검사를 했다. 어, 없네요? 깨 끗해요. 수술 안 한거 맞아요?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나를 잘 모르지만 난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단다. 내 앞에 무릎 꿇은 너 의 모든 죄와 허물을 내가 용서하노라. 항상 감사 한다는 네 마음을 어여삐 여기며 축복하노라. 나는 네 아버지이니라. 이것이 이번 호렙산기도회를 통해 성령님이 제게 주신 말씀이었다. 완전한 사 랑을 아낌없이 주시는 나의 아버지. 한 번도 꿈을 가져 보지 못한 내게 소망을 심어주신 아버지 마음 다해 주님을 찾겠습니다. 만나주실거죠? 사랑해 요. 주님! 회개와 화평의 신앙, 어린자녀의 아토피를 치료하시다! 07 저는 교회에 나온 지 3년쯤된 성도입니다. 처음 엔 믿음 없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지만 출석 몇 번 만에 말씀에 은혜 받고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믿음이 생겨 교회등록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생 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들도 많았지만 누구나 삶 속에서 겪는 일들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2011년 9월쯤 작은아이(박채연)의 몸에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급속도로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의 변화 없이 생긴 질병이라 그 어떤 의심도 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sign)으 로 생각했습니다. 아토피라는 병이 약독 치료법도 없기에 세상적인 방법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도 우심을 구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좀 처럼 차도도 없고 심해지기만 했습니다. 2012년 5월 전도사님의 권유로 담임목사님께 안수기도도 받았지만 차도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호렙산기도회가 시작되었고 기도제목 두 번째 로 채연이의 아토피 치유를 적었습니다. 첫 번째 기도제목은 남편의 영혼구원이었습니다. 전혀 차 도가 없던 채연이의 몸이 호렙산 중반쯤 점점 호전 되기 시작했습니다. 호렙산이 끝날 무렵엔 채연이 의 몸 90%가 나아있는 것을 보게 하셨는데 이상 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완치가 아닌 종아리 부위를 남겨두신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몇 주 뒤 수요예배에 우리 교회 집사님의 간증 말씀을 들었는데 그 때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문제 는 제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부분이 채연 이의 치유를 방해했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또한 채연이가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기간 동안 저는 믿 는 자매와의 불편한 감정으로 시간을 허비하며 지 냈다는 깨달음도 주셨을 뿐 아니라 그 자매의 입장 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도 열어주시며 마음에 평 안을 허락하셨습니다. 채연이를 향한 저의 마음과 그 자매를 향한 저의 마음을 동시에 회개시키시며 오직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일하심을 보게 하셨 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 마음에 평안과 감사가 생 길쯤 어느덧 채연이의 아토피는 온전히 나아있었 습니다.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제가 채연이를 놓고 기도할 때 채연이는 늘 여름이면 심한 땀띠로 고생 했기에 한 여름이 오기 전에 낫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정말 완벽하신 하나님의 타이밍에 또 한 번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늘 첫 번째 기도제목인 남편의 영혼구원도 곧 이뤄질거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습니다. 꿈으로 도 보여주셨고 지금까지 저의 가정을 만지시고 인 도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 가정을 통해 역사하 시고 돌보아주신 하나님꼐 큰 영광 올려드립니다. 2013년 제25회 호렙산 특별 새벽기도회 안내 기도응답의 산실인 일산광림교회 제25회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가 5월 6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박동찬담임목사님의 인도로 매일 새벽 4시 45분에 진행됩니다. 새벽을 깨우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승리하는 교우여러분의 삶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믿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한 페이지를 기록한 간증을 교구전도사님을 통해서 문화홍보부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칼럼/문화 2013년 4월 28일 주일 제76호 08 전도칼럼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엄마 찾아 3만리 라는 영화가 있다.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 이탈리아에서 남미까지 헤매는 내용이다. 그리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 헤매는 부모의 이야기는 우리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잃어버린 북한 땅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노 래는 지금도 부르고 있다. 우리 마음 속에 잃어버린 것 을 찾고자 하는 강한 마음이 있다. 그 마음은 주님이 우리 속에 심어주신 마음이라고 말하고 싶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헤매는 목자 예수님 성경 누가복음 15장에 세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첫째는 잃어버린 양을 찾아 헤매는 목자의 이야기이다. 99마리의 양을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 의 양을 찾아 헤매는 목자의 마음이 나온다. 그리고 찾았을 때 이렇게 말한다.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 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 내었노라 고 말한다. 즉 이웃을 불러서 잔치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주님도 이와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 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고 말씀하고 있다.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은 후 이웃을 불러 잔치함 둘째는 잃어버린 드라크마 이야기가 있다. 10드라크마 중에 한 드라크 마를 잃어버리고 간절히 찾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찾은 후에 이웃 을 불러서 잔치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주님도 이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돌아온 탕자에게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반지를 끼우고 옷을 내어 입힌 아버지 셋째는 잃어버린 탕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탕자는 자기의 유산을 받 아 아버지를 떠난다. 그러나 아버지는 탕자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 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으며 반지를 끼우고 옷을 내어 입힌다. 그리고 사람들을 불러서 잔치를 하면서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고 말하고 있다. 세 가지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알 수 있 는 것은 잃어버린 것을 간절히 찾고자하신다는 것과 나머지를 두고서라 도 잃은 탕자를 찾았다는 것이며 그것을 찾았을 때 기뻐하고 사람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여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속에 잃어버린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하자. 세 가지 이야기 속에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다. 우리 주님이 이 땅 에 오신 목적은 누가복음 19장 10절에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 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자녀였다. 그런데 우리가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는 우리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다.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 지처럼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우리 주변에 주님을 잃어버린 영혼들이 방황하며 살고 있다. 헛된 것을 좇아 헤매고 있다. 우리 주님께 서는 이러한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 크리스 천들은 탕자의 비유에서 장남과 같은 사람들이다. 탕자가 돌아오기를 간 절히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탕자가 돌아왔을 때 원망하는 마음이 혹 있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 속에 잃어버린 아버지의 마음을 회 복하자. 문병권 목사 조이플 시네마 마음에 남는 영화 소울 서퍼 감독: 숀 맥나마라 큰 사고로 죽을 고비에서 살았는데 신체 일부분이 없어졌다면 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는 서핑을 즐기는 부모의 영향으로 매일 바 다에서 놀고, 바다에서 배우며 성장해 간다. 걸음마보다 서핑을 더 먼저 배운 주 인공 베서니 는 하와이에서 촉망받는 서퍼였다.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 두며 국제 대회에 나가기를 소망하며 바 다에서 연습하던 중 상어의 습격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팔을 잃게 된다. 불편한 몸으로 서퍼를 한다는 것은 어 려운 일이었으나 장애를 극복하여 여느 프로 서퍼 못지 않는 선수가 된다. 꿈과 가족애가 담긴 영화 소울 서퍼, 역경을 이겨내는 인간극장의 한 장면으로 보기 쉬우나 영화 내내 보여지 는 베서니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영화이 다. 지금 심신이 힘드신분이 계십니까? 그럼 이 영화를 보시길 권합니다. 당신을 어루만져 주는 힐링의 시간이 자료제공 : 최윤석 기자 신앙서적스케치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김해영 지음 / 서울문화사 발행 어린 시절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버지 는 그녀를 벽에 던졌다. 키 134cm의 척추장애 인이 되었다. 정신질환을 앓는 어머니의 폭력으 로 가출, 14세 때 남의 집 식모살이를 시작으로 편물공장에 취직,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 하게 된다. 내세울 것은 초등학교졸업장과 장애 뿐인 김해영은 어릴 적 주님과 동행하는 삶과 어 려움을 긍정의 힘으로 잘 이겨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많은 것을 배움을 통해 습득 한다는 것이다. 이후 봉사의 삶을 결심하고 14 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무보수 교사로 봉사하였다. 현장에서 익힌 봉사와 삶의 경험들을 토대로 사회복지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봉사하겠다는 비 전을 세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 끝에 2010년 5 월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국제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부아시아의 부탄에 직업 학교를 설립하여 편물 기술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 열정을 나눠주는 삶을 살아간다. 이 책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學 就 開 進 의 삶, 배움으로써 어려움을 이기고 배움으로써 꿈을 찾고 배움으로써 비 전을 세우며 배움으로써 삶을 나눈다는 것. 인간은 인간이라서 아름다우 며, 사람은 사람이라서 값어치가 있다는 것. 둘째, 자신의 인생 앞에 놓인 무수한 장애물들(학벌, 가족 배경, 스펙, 취업 등)을 뛰어넘지 못할 때마다 자기 탓으로, 부모 탓으로, 사회 탓으로 돌리지 말고 가장 나답고, 인간답 고, 사람답게 뛰어 넘길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한다. 김수영 기자 일산광림교회 채널 안내 CTS Y 청년감동채널 주 일 오후 2시 30분 화요일 새벽 6시 토요일 낮 12시 *앱 설치 후 시청하세요! 위원장:김 선 / 기자:정기정, 김수영, 윤진영, 박은정, 박근호, 이은혜, 이진창 / 사진:최윤석, 박유정 / 객원기자:정은영, 박은혜, 김민채, 서명희 / 감수 : 박희열기획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