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2093-3118 2016년 12호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2016년 3월 전략시장연구실 이은미 수석연구원
CONTENTS [요 약] ⅰ Ⅰ.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주요 정책 1 Ⅱ. 미얀마 경제 현황 4 Ⅲ. 한-미얀마 경제 협력 현황 10 Ⅳ. 진출 유망 분야 14 Ⅴ. 결론 및 시사점 22 보고서 내용 문의처 전략시장연구실 이 은 미 수석연구원 ( 02-6000-5179, eunmilee@kita.net)
요 약 2016년 3월 30일, 미얀마 사상 첫 문민정권 시대가 열렸다. 향후 신정부는 민 주화를 중심으로 한 경제 발전 의 슬로건 아래 미얀마 경제 발전 을 최우선 과제 로 추진하고 특히 농업 중심의 경제 개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운송 통 신 전력 등 인프라 정비,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는 2011년 테인 세인 대통령 취임 후 경제 개혁 단행과 미국, EU 등 서 방국가와의 관계가 개선된 이래 중국 보다 높은 8%대의 고성장 중이다. 현재 1인 당 국내총생산은 1,300달러에 불과하지만 중국, 인도, 태국,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과 국경을 접한 지리적 요충지로서 배후 시장이 크고, 생산가능인구(15~64세) 가 인구의 70%나 되며 인건비는 베트남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 잠자는 거대 시장 이자 미래 유망 생산기지 로 평가된다. 이러한 미얀마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는 중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일본 등 세 계 각국은 미얀마의 열악한 인프라 사정에도 불구하고 교통 및 통신, 제조업 등으 로 투자 분야를 확대하며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2014~2015년도(2014. 4. 1~2015. 3. 31) 미얀마 해외투자 유입액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80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미얀마가 기초 인프라 구축 및 생산에 필요한 기계, 금속 등 원재 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면서 대세계 수입은 전년 대비 20.9% 증가한 166.3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의 미얀마 투자는 2015년 누적 기준 48.6억 달러(신 고 금액 기준)로 대세계 투자의 0.2%를, 수출은 6.6억 달러로 0.1%의 비중을 각 각 차지했다. 향후 우리 기업들은 미얀마 7대 진출 유망 분야(1 자동차(Car), 2 농업 (Agriculture), 3 항만 물류(Port), 4 섬유 등 제조업(Textile), 5 통신 전력 수도 등 사회인프라(Utillity), 6 유통(Retail), 7 에너지 발전(Energy))을 중심 으로 진출하되, 단독 진출뿐 아니라 미얀마 진출 주변국 기업들과의 공동 진출 방 안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정부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미얀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정부와의 협력 관계 구축 및 정책 개발 협력 강화, 미얀마 경제특구개발 참여, 미얀마 투자 및 시장 정보 제공 등을 강화해야 한다. IIT, 국제무역연구원 ⅰ
본 문
I.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주요 정책 띤 쩌 미얀마 대통령은 2016년 3월 30일, 아웅산 수치 외무장관 등 신정부 내각을 구성하고 미얀마 첫 문민정부 시대를 개막 작년 11월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이 압승하며 세계역사상 저개발국가가 선거로 군부를 종식시킨 첫 사례를 기록 1) 아웅산 수치는 현행법상 문제 2) 로 대통령직에 오르지 못하고 외무부 장관직 등을 수행하며 대외적으로 미얀마를 대표할 것으로 보임 향후 신정부는 총선 때 내건 민주화를 중심으로 한 경제 발전 슬로건 아래 미얀마 경제 발전 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1년 간 전 정권의 정책을 계승하면서 독자 정책을 구체화할 예정 전 테인 세인 정부는 경제 개혁과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해 미얀마 경제 회생에 기여했다고 평가됨 - 2011~2030년을 포괄하는 국가종합개발계획 3) 을 수립하고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신외국인투자법( 12. 11) 및 경제특구(Special Economic Zone)제도 ( 14. 1) 등 개정했으며 - 2013년 유럽연합(EU)이 미얀마 경제 제재를 완전 해제하고 일반특혜관세 (GSP) 지위를 부여했고 미국도 제재 수준을 완화 1) 미얀마는 2011년 민정 이관을 실현했으나 군부 중심의 연방단결발전당(USDP :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과 전직 장성인 테인 세인 전 총리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진정한 문민 정권으로는 인정받지 못함 2) 미얀마 헌법 제59조에 의거, 친족이 외국 국적을 소유한 자는 대통령 선거 출마가 제한되고 있으며, 아웅산 수치 여사는 슬하에 영국 국적의 아들 2명을 두고 있음 3) 미얀마 국가종합개발계획(2011 2020)은 4단계의 5개년 중기 계획으로 추진되고, (1) 분야별 계획(농업, 산업, 인프라, 서비스), (2) 농촌개발계획, (3) 지역개발계획으로 구성(2013, KIEP, 미얀마의 개발과제와 한 미얀마 협력 방향) IIT, 국제무역연구원 1
한편 NLD 정책위원회는 독자적인 정책 수립 과정에 참고하기 위해 현지 일본 대사관, 일본상공회의소 등과 정책 대화를 갖고 있음 4) 아직 신정부의 구체적 경제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NLD 주요 공약을 고려할 때 향후 농업 중심의 경제 개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운송 통신 전력 등 인프라 정비,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전망 (농업 중심의 경제 개발) 농업은 미얀마 산업의 1/3을 차지하고 인구 70%가 농촌에 거주하고 있어 단기간내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농촌 개발이 선행되어야 함 (에너지 공급)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도모하되 기존 수력발전 외 바이오 연료 등 신재생 에너지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공급 방안을 강구하고 전력 공급망 개선에 집중할 방침 - 미얀마 주 에너지원은 수력 발전으로 계절 변동의 영향이 크고 송배전 손실률이 높아 전기보급률이 30%에 불과 - NLD는 선거 공약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댐 건설을 통한 전력 확보를 지양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겠다고 천명 (인프라 정비) 미얀마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열악한 인프라 로 향후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프로젝트 추진이 활발할 전망 - 이미 양곤, 만달레이 등 대도시와 경제개발특구(띨라와, 다웨이 등)를 중심으로 도로, 통신, 전력 등 인프라 정비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 중 (외국인 투자) 경제 개발에 필요한 기술, 자금은 외국 기업과의 협력으로 해결할 방침 - 향후 민간 비즈니스 분야 뿐 아니라 에너지 공급, 인프라 정비 등 각종 공공사업 분야에도 외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 4) 미즈호종합연구소(2016. 2.2), 무난한 출범이 예상되는 미얀마 신정권 2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NLD 주요 공약> 구 분 신중한 재정운영/ 통화 재정 건전성 확보 작고 효율적인 정부 노동정책 산업정책 프로젝트 인프라 구축 복지정책 (교육, 건강) 친밀한 대외관계 효과적이고 계획적인 자금 조달 규칙 규정 국영기업의 민영화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자유화 및 활성화 공약내용 개방된 공공 재정 관리 시스템 확립 중앙은행 독립성 강화 엄격하고 건전한 감독 체계 설계 재정적자, GDP 5% 미만으로 유지(화폐 공급 절제) 한계세율 조정 및 조세기반 확대를 위한 신규 조세 수단 도입 법치주의, 재산권 확립 등 기초적인 제도 확립 정부 기능 단순화, 작고 효율적인 행정부로 재조직 재정연방주의 기제(Mechanisms for fiscal federalism) 개발 국민 참여 예산결정방식 도입 국제노동기구 제도에 맞게 노동 조건 개선 강제 노동 금지법 개정 평등하고 넉넉한 월급을 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최단기적 경제 잠재성을 가진 농업 축산어업 집중 개발 소유권 인정 등 관련 법률 명확화 및 현대화, 기술 향상을 위한 국내외 회사들과의 합작 인재, 연구(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및 기술 개발, 생산 증가 및 수출 확대 컴퓨터 IT 등을 활용한 고부가 기술집약적 산업화 촉구 사회기반시설 및 시장 제도 개선 태양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 개발 양곤, 만달레이 등 주요도시 공동 운송시스템 개선 비영리 사회복지,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관련 세금 면제 추가적인 댐 건설 지양, 기존 댐과 수력 발전소 개선 실업 문제 해결 노동자 조직, 단체 결성 허가 개발 프로젝트 결과에 신중, 피해 주민 보상 지역 인프라 개선 및 개발 체계적으로 진행 공원, 운동장 등 개선 및 설립 교육부분 투자 확대를 통한 인력자원 개발 초등 교육 무료화, 초 중 고등 대학교 전국 지역 및 지방에 설립 제3차 교육(Tertiary Education)에 과학 기술, 미술 등의 교육제도 개선 교육 관련 연구 프로젝트 진행, 초 중 고 사립학교 설립 및 운영 교육 관리 및 정보 시스템 체계화 진행, 도서관, 교육 센터 등 전국에 설립 건강부분 투자 확대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 건강 보호 및 전염병 예방 프로그램 진행, 건강 보험 및 서비스 개선 의과 교육, 치료법, 의약품 등의 기술 향상 위한 국제적 합작 프로그램 연구 진행 사립병원을 설립하고 HMIS(Health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계획/확립 UN, World Bank 등과 친밀한 관계 유지 다른 나라들과 여러 분야에서 합작 프로젝트 진행 책임감 있고 기술이 뛰어난 외국 투자자 유입 확대 외국인 직접투자(FDI) 장려 자료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IIT, 국제무역연구원 3
Ⅱ. 미얀마 경제 현황 (경제성장) 2015년 미얀마 경제성장률은 8.5%로 중국 및 기타 아세안국가보다 높은 수준 2011년 테인 세인 대통령 취임 이후 외자 유치를 통한 경제성장 정책을 추진 하면서 매년 7 8%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2020년까지 지속될 전망 미얀마 국내총생산(명목GDP)은 2015년 657.7억 달러에서 2020년 1천 억 달러를 상회하는 1,062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아시아 주요국의 연도별 경제성장률 전망 비교> (단위 : %) 국 가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e 2016 f 2020 f 미얀마 13.1 12.0 3.6 5.1 5.3 5.6 7.3 8.4 8.5 8.5 8.4 7.7 라오스 8.6 7.8 7.8 7.5 8.1 8.0 7.9 8.0 7.4 7.5 8.0 7.4 캄보디아 10.8 10.2 6.7 0.1 6.0 7.1 7.3 7.4 7.0 7.0 7.2 7.3 베트남 7.0 7.1 5.7 5.4 6.4 6.2 5.2 5.4 6.0 6.5 6.4 6.0 필리핀 5.2 6.6 4.2 1.1 7.6 3.7 6.7 7.1 6.1 6.0 6.3 6.5 인도네시아 5.5 6.3 7.4 4.7 6.4 6.2 6.0 5.6 5.0 4.7 5.1 6.0 말레이시아 5.6 6.3 4.8-1.5 7.5 5.3 5.5 4.7 6.0 4.7 4.5 5.0 태 국 5.0 5.4 1.7-0.7 7.5 0.8 7.3 2.8 0.9 2.5 3.2 3.3 브루나이 4.4 0.1-2.0-1.8 2.7 3.7 0.9-2.1-2.3-1.2 3.2 5.0 싱가포르 8.9 9.1 1.8-0.6 15.2 6.2 3.4 4.4 2.9 2.2 2.9 3.2 인 도 9.3 9.8 3.9 8.5 10.3 6.6 5.1 6.9 7.3 7.3 7.5 7.7 중 국 12.7 14.2 9.6 9.2 10.6 9.5 7.7 7.7 7.3 6.9 6.3 6.3 한 국 5.2 5.5 2.8 0.7 6.5 3.7 2.3 2.9 3.3 2.7 3.2 3.6 일 본 1.7 2.2-1.0-5.5 4.7-0.5 1.7 1.6-0.1 0.6 1.0 0.7 주 : 회색은 ASEAN 10개국 자료 : IMF, World Economic Outlook, 2015년 10월 및 2016년 1월 4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지정학적 이점과 인구, 구매력) 중국, 인도, ASEAN 주요국 등 5개 국가와 접경해 풍부한 인구와 구매력을 바탕으로 잠자는 거대 시장, 미래 유망 생산 기지로 주목 미얀마 인구 5,200만 명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 인도, 태국, 라오스, 방글라데시를 고려할 때 반경 3,000km 내 3억 인구를 확보 미얀마 1인당 GDP는 약 1,300 달러, 양곤 지역은 1,700 달러 수준으로 보통 내구소비재 소비가 나타나는 1천 달러를 상회해 중산층 태동 미얀마 1인당 구매력은 2011년 이후 베트남의 증가 속도를 앞질러 2016년 5천 달러에서 2020년이면 약 1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미얀마 베트남 구매력 변화 추이> (달러) (%) 자료 : IMF, World Economic Outlook(2015)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전체 인구의 70%, 27세 미만 인구가 50%를 차지 하는 등 노동력이 풍부하고 인건비는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낮음 - 미얀마의 생산직 인건비는 90~110달러로 중국의 1/3, 베트남의 1/2 수준 <아시아 주요국 인건비 비교> (단위 : 달러) 국가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생산직 초임 90 110 130 160 160 200 250 300 250 350 사무직 초임 200 250 220 260 250 350 350 400 450 550 자료 : KOTRA, 2015년 미얀마 진출전략 p2 표 재인용 IIT, 국제무역연구원 5
(외국인 투자) 對 미얀마 외국인 투자는 정부 개방 정책이 추진된 2010~ 2011년도 이후 빠르게 증가, 2014~2015년도 전년 대비 95% 증가한 80.1억 달러 기록 2014~2015년 누적 투자액은 542.3억 달러로 중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 지만, 최근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가 위치한 싱가포르를 비롯 네덜란 드,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진출도 활발 - 누적 투자액 기준 중국 154.5억 달러, 싱가포르 123.1억 달러, 태국103.4억 달러 순임 - 그러나 미얀마 개혁 개방 이후 중국 투자는 2010~2011년도 83억 달러에서 2014~2015년도 5.1억 달러로 대폭 축소된 반면 싱가포르 5), 네덜란드, 인도 등은 확대 추세 - 2015~2016년도 기준 한국은 미얀마의 7위 투자국이며 투자액은 1.2억 달러로 미얀마 전체 투자 중 2.0%를 차지 <주요국의 미얀마 직접 투자액(FDI)> (단위 : 백만 달러, %) 국가 총계 10 11 11 12 12 13 13 14 14 15 15 16 (비중)* 싱가포르 12,312 226 418 2,300 4,297 3,493 ( 61.7) 중국 15,449 8,269 4,346 232 56 511 700 ( 12.4) 네덜란드 990 10 302 438 ( 7.7) 인도 731 73 12 26 209 222 ( 3.9) 홍콩 7,341 5,798 85 107 626 215 ( 3.8) 일본 620 7 4 54 56 86 208 ( 3.7) 대한민국 3,476 2,676 26 38 81 300 115 ( 2.0) 태국 10,336 2,146 1 529 166 88 ( 1.6) 영국 4,074 799 100 233 157 851 74 ( 1.3) 총계 54,237 19,999 4,645 1,420 4,107 8,011 5,660 (100.0) 주 : 미얀마의 회계연도는 해당연도의 4월 1일부터 익년도 3월 31일까지임. 15~ 16년은 15년 4월 1 일~ 16년 2월29일까지 실적임 자료 : 미얀마 국가계획경제개발부 투자기업관리국(DICA) 5) 싱가포르의 투자 증가는 호텔, 요식업 등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한, 다국적기업의 싱가포르 법인을 통한 우회 투자 와 쇼핑몰 등 상업/거주용 건설 투자의 확대에 기인(오윤아, KIEP, 개혁 개방 이후 미얀마에 대한 국제개발원조 현황과 시사점, 2015) 6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주요 투자 분야는 과거 석유 및 천연가스 비중이 컸으나 최근 교통 및 통신, 제조업, 부동산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 - 2015~2016년도 석유 및 천연가스 투자액은 20.5억 달러, 교통 및 통신은 16.2억 달러, 제조업은 9.6억, 부동산은 6억 달러로 이들 4개 분야에 대한 투자가 전체 투자액의 90% 이상을 차지 - 과거에 비해 발전 분야에 대한 투자는 많이 감소했으나 향후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와 제조업, 교통 통신 개발 추세에 힘입어 발전 분야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분야별 외국인 직접 투자(FDI) 현황> 투자 분야 '15 '16 '15 '16 누적 투자 금액 투자 금액 농업 243.9 1.2 가축 및 수산업 454.8 2.0 광업 2,897.6 28.9 제조업 6,447.5 955.9 발전 19,371.5 47.0 석유 및 천연가스 19,641.8 2,049.2 건설 37.8 - 교통 및 통신 4,804.0 1,620.6 호텔 및 관광 2,282.2 124.2 부동산 2,871.5 593.7 산업단지 203.1 10.0 기타 서비스 641.0 226.7 총계 59,896.7 5,659.4 자료 : DICA 자료 : DICA (무역) 미얀마의 무역은 2012~2013년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역수지는 경제 발전에 따른 기계 및 원유 수입 증가로 적자 지속 2014~2015년도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25.2억 달러, 수입은 20.9% 늘어난 166.3억 달러로 무역적자는 약 2배 증가한 41억 달러 기록 미얀마는 주로 천연가스, 의류, 옥, 쌀, 콩류 등 1차 산품을 수출하고 기계 운송기기, 정제 광유, 기초금속 등 기초 인프라 구축 및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 IIT, 국제무역연구원 7
- 수출품 중 의류는 유일한 2차 산품으로서 한국, 중국, 일본의 봉제기업이 미얀 마에 진출해 생산 및 수출하고 있는 것에 기인 <미얀마 수출입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자료 : 미얀마 중앙통계청(CSO) <2014~2015년도 미얀마 10대 수출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 수 출 수 입 순위 품목 금액(비중) 품목 금액(비중) 천 연 가 스 5,179 (41.4) 1 기 계 운 송 기 기 4,945 (29.7) 의 류 1,023 (8.2) 2 정 제 광 유 2,448 (14.7) 옥 ( 비 취 ) 1,018 (8.1) 3 기초금속 제조품 1,932 (11.6) 쌀 652 (5.2) 4 전 자 기 기 기 구 1,038 (6.2) 검 은 콩 470 (3.7) 5 식용 식물성 기름 562 (3.4) 옥 수 수 393 (3.1) 6 플 라 스 틱 516 (3.1) 녹 색 콩 369 (2.9) 7 인 조 합성섬유 343 (2.1) 수 산 물 250 (2.0) 8 시 멘 트 301 (1.8) 나 무 콩 208 (1.7) 9 의 약 품 300 (1.8) 참 깨 종 실 182 (1.5) 10 비 료 259 (1.6) 총 계 12,524 (100.0) - 총 계 16,633 (100.0) 자료 : CSO 미얀마의 최대 교역국은 중국이며 이밖에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국가, 일본, 인도 등 주변국 중심으로 거래 중 - 對 중국 수출은 2014년 중국이 미얀마 수출품의 95%를 차지하는 농수산물, 광물 제품 대상 면세 혜택을 발표한 이후 빠르게 증가, 2014~2015년도의 경우 전년 대비 60.4% 증가한 46.7억 달러를 기록 8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미얀마 10대 수출입 국가와의 수출입 추이> (단위 : 억 달러) 수 출 수 입 순위 국가 13 14 14 15 15 16* 국가 13 14 14 15 15 16* 중국 29.1 46.7 18.0 1 중국 41.1 50.2 27.0 태국 43.1 40.3 13.9 2 싱가포르 29.1 41.4 15.1 인도 11.4 7.5 4.5 3 태국 13.8 16.8 7.2 홍콩 4.9 2.9 2.0 4 일본 13.0 17.5 6.5 일본 5.1 5.6 1.1 5 말레이시아 8.4 7.4 2.6 싱가포르 6.9 7.6 1.1 6 인도 4.4 5.5 2.4 한국 3.5 3.7 0.9 7 인도네시아 12.2 4.9 1.5 말레이시아 1.1 2.7 0.8 8 미국 4.9 5.9 1.4 인도네시아 0.6 0.9 0.8 9 한국 1.7 2.4 1.1 베트남 1.1 0.8 0.3 10 베트남 0.8 4.9 0.3 주 : 미얀마의 회계연도는 해당연도의 4월 1일부터 익년도 3월 31일까지임. 15/ 16년 통계는 15년 4월~ 8월까지 실적임 자료 : CSO IIT, 국제무역연구원 9
Ⅲ. 한-미얀마 경제 협력 현황 (투자) 2015년 한국의 對 미얀마 투자는 7,086만 달러(당해기준)로 對 세계 투자의 0.2%를 차지 누적 기준 미얀마 투자액은 48.6억 달러, 현지법인 수는 219개로 우리나라 투자대상국 가운데 18위 (건) <한국의 對 미얀마 투자 추이> (천 달러) 자료 :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한국의 주요 해외 투자 대상국(누적 기준)> (단위 : 건, 백만 달러, ( )는 비중) 순위 국가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투자금액 합계 145,464 (100.0) 62,579 (100.0) 1,683 (0.4) 1,075 (0.3) 1 미국 25,726 ( 17.7) 12,578 ( 20.1) 4,480 (1.0) 3,216 (1.0) 2 중국 51,910 ( 35.7) 24,789 ( 39.6) 3,717 (0.8) 351 (0.1) 3 홍콩 5,296 ( 3.6) 1,856 ( 3.0) 3,608 (0.8) 2,517 (0.8) 4 베트남 10,736 ( 7.4) 3,741 ( 6.0) 3,336 (0.8) 1,963 (0.6) 5 케이만군도 739 ( 0.5) 234 ( 0.4) 3,279 (0.7) 2,620 (0.8) 6 오스트레일리아 1,587 ( 1.1) 632 ( 1.0) 3,276 (0.7) 2,965 (1.0) 7 네덜란드 611 ( 0.4) 184 ( 0.3) 3,193 (0.7) 2,282 (0.7) 8 캐나다 1,429 ( 1.0) 624 ( 1.0) 3,035 (0.7) 2,299 (0.7) 9 인도네시아 5,337 ( 3.7) 1,820 ( 2.9) 2,947 (0.7) 2,736 (0.9) 10 영국 869 ( 0.6) 334 ( 0.5) 2,282 (0.5) 1,567 (0.5) 11 싱가포르 2,103 ( 1.4) 673 ( 1.1) 2,254 (0.5) 1,020 (0.3) 12 일본 5,654 ( 3.9) 2,596 ( 4.1) 2,002 (0.5) 2,142 (0.7) 13 브라질 853 ( 0.6) 259 ( 0.4) 1,949 (0.4) 1,949 (0.6) 14 말레이시아 1,768 ( 1.2) 720 ( 1.2) 1,856 (0.4) 1,648 (0.5) 15 멕시코 974 ( 0.7) 315 ( 0.5) 1,823 (0.4) 1,783 (0.6) 16 인도 2,137 ( 1.5) 724 ( 1.2) 1,800 (0.4) 1,441 (0.5) 17 독일 1,095 ( 0.8) 476 ( 0.8) 1,761 (0.4) 1,294 (0.4) 18 미얀마 514 ( 0.4) 219 ( 0.3) 1,715 (0.4) 1,285 (0.4) 자료 :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10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한국의 주요 투자 분야는 과거 광업, 운수업, 제조업이었으나 최근 제조업 외에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건설업 등으로 확대 - 2015년 누적 신고금액 기준 광업이 36.6억 달러로 가장 많고, 운수업이 6.9억 달러, 제조업 3.7억 순임 - 2015년 당해연도만 보면 제조업 4,100만 달러(50건), 금융 및 보험업 900 만 달러(3건), 부동산업 700만 달러(20건), 건설업 200만 달러(29건)임 업종 <한국의 對 미얀마 업종별 직접 투자 현황> (단위 : 천 달러, 건)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신고금액 투자금액 15년 15년 누적 15년 15년 누적 15년 15년 누적 15년 15년 누적 농업, 임업 및 어업 4 11 2 5 431 11,224 771 4,024 광업 3 16 1 9 3,240 3,655,076 179,209 1,903,733 제조업 50 253 10 87 41,866 370,796 38,597 225,005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 1 1 1 1 100 100 25 25 건설업 29 45 13 27 2,089 4,921 1,202 2,855 도매 및 소매업 9 47 5 24 915 18,667 840 14,775 운수업 2 18 1 10 225 694,683 11,314 287,869 숙박 및 음식점업 4 6 2 2 780 60,780 680 680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4 4 2 2 90 90 66 66 금융 및 보험업 3 12 1 5 9,000 15,400 6,000 12,121 부동산업 및 임대업 20 37 4 12 7,058 12,134 5,983 8,998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7 38 2 20 2,846 7,473 1,358 4,568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8 12 4 6 2,026 2,901 706 1,581 교육 서비스업 1 1 1 1 50 50 50 50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2 3 1 2 50 750 25 173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0 7 0 3 0 4,671 0 1,773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2 3 2 3 98 578 98 578 개인 서비스업 총계 149 514 52 219 70,864 4,860,294 246,924 2,468,874 자료 :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IIT, 국제무역연구원 11
(무역) 미얀마는 한국의 64위 무역대상국이며 2015년 무역규모는 전년대비 15.5% 감소한 11.6억 달러 기록 2015년 수출은 전년 대비 17.5% 감소한 6.6억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0.1%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은 건설중장비, 자동차, 직물, 합성수지 등임 <한국의 對 미얀마 수출입 현황> (백만 달러) (%) 자료 :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서비스(K-stat) 2015년 수입은 전년 대비 12.8% 감소한 5.5억 달러, 주요 수입품목은 전체 수출의 80%를 차지한 의류를 비롯 농산물, 신변잡화 등임 - 최근 미얀마 제조업이 활성화되면서 신발, 신발부분품 등 신변잡화 수입이 전년 대비 27.8% 증가 <한국의 對 미얀마 10대 수출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 수 출 수 입 순위 품목 금액 (증가율) 품목 금액 (증가율) 산업기계 104 (-30.5) 1 섬유제품 401 ( -14.1) 수송기계 97 (-30.6) 2 농산물 50 ( -40.4) 직물 84 ( -0.4) 3 신변잡화 15 ( 27.8) 섬유제품 50 (-12.2) 4 산업기계 10 (293715.8) 정밀화학제품 42 ( 23.6) 5 비철금속제품 7 ( 141.9) 플라스틱제품 37 ( 2.9) 6 임산물 7 ( 19.1) 산업용전자제품 27 ( 4.6) 7 전자부품 4 ( 62.1) 석유화학제품 26 (-44.6) 8 수산물 4 ( 59.1) 전선 20 ( 1.5) 9 제지원료 등 2 ( 874.2) 신변잡화 20 ( 23.1) 10 가발및가눈썹 2 ( -2.2) 총 계 660 (-17.5) - 총 계 506 ( -12.8) 자료 :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서비스(K-stat) 12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한류)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바람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구매와 한국 기업 제품 이미지 제고에 기여 미얀마 한류 는 2002년 TV드라마 맛있는 청혼 방영 이후 겨울연가, 가을 동화 등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형성되었으며 전문 채널 및 문화콘텐츠 상품 소비로 이어지고 있음 - 미얀마는 문화 생활 여건이 미흡해 TV시청이 대표적인 여가 활동으로 꼽히는 가운데 한국 드라마가 외국 방송 프로그램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미얀마 방 송사 제안으로 작년 1월 한류 전문 채널 포 레이디스(For Ladies) 도 개국 - 양곤 시내 시장 및 대형 쇼핑몰에서 한국 영화, 드라마 DVD 등이 인기리에 판매 되고 지난해 4월 걸그룹 포미닛의 단독 콘서트가 7천여 팬들의 열광 속 성공적 으로 개최되었음 한류로 인한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형성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양곤외국어대학교(YUFL)의 8개 외국어학과 중 한국어학과 인기 상승 (경제개발경험 공유) 미얀마 정부 요청으로 가칭 미얀마 개발연구원, 대한무역 투자진흥공사(KOTRA)와 같은 무역진흥기관 설립 등에 협력 미얀마 개발연구원 은 한국의 국가개발전략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같은 성격의 기관으로 지난 2012년 양국 정상 합의를 통해 설립을 결정, 한국은 2015년 말부터 4년간 2,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 향후 제조 산업 육성 및 수출산업화에 관심이 높은 미얀마는 수출 중심의 경제 성장을 일궈온 한국을 미얀마에게 교과서와 같은 나라 로 평하며 한국과 미얀마 간 개발경험 공유를 통한 경제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 IIT, 국제무역연구원 13
Ⅳ. 진출 유망 분야 미얀마 신정부 중점 추진 정책과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미얀마 시장 진출 유망 분야는 다음의 7가지임 1자동차(Car), 2농업(Agriculture), 3항만 물류(Port), 4섬유 등 제조업 (Textile), 5통신 전력 수도 등 사회인프라(Utillity), 6유통(Retail), 7 에너지 발전(Energy) <미얀마 7대 진출 유망 분야> 미얀마 시장 환경 8%대의 빠른 경제 성장과 구매력 상승 중국, 인도, 태국,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과 국경을 접한 지리적 요충지 낮은 임금의 풍부한 노동력 열악한 인프라 신정부 중점 추진 정책 1 농업 중심 경제 개발 2 친환경 에너지 공급 방안 마련 3 운송, 통신, 전력 등 인프라 정비 4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미얀마 진출 유망 분야 (7개) 자동차 및 관련 부품 농기계 및 비료 항만/하항 개발 물류 섬유 봉제 등 제조업 통신 전력망 구축 유통 에너지 발전 14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C Car,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수출 및 현지 생산 미얀마 자동차 수입 시장은 2013년부터 개방 6) 현재 아시아 제일의 중고차 시장이자 성장성이 큰 신차 시장으로 평가됨 미얀마는 일본의 중고차 자동차 수출 1위 시장이며 2015년 9월 승용차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51만 대. 이 중 90% 이상이 중고차이며 신차 판매는 연 4천대 정도로 추정 일본뿐 아니라 독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 기업들이 미얀마를 10년 전 베트남 시장으로 평가하고 앞다투어 진출 중 - 폭스바겐은 올해 초 세단 파사트 150~200대를 초년도 판매 목표로 삼아 양곤에 쇼룸을 신설. 프랑스 푸조 시트로엥 그룹은 미얀마 최대 판매망을 가진 슈퍼 세븐 스타즈 모터스(SSS) 7) 와 협력해 판로 확보 - 일본 닛산은 2013년부터 다목적 스포츠 차량 에쿠스 와 픽업 트럭 나바라 등을 판매 중이며 2016년부터는 직접 미얀마에서 소형 세단 써니 생산 예정(연간 1 만대 예상) 자동차법 개정(2015. 9월)과 도로 인프라 정비에 따른 접경국가로의 접근성 확대는 우리 기업의 자동차 수출, 현지 투자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미얀마 자동차법(Motor Vehicle Law 2015) 개정으로 미얀마 도로교통부에서 우측핸들 차량 수입을 2018년 이내에 전면 금지할 것으로 예상 8) 동서 경제회랑 정비로 태국-미얀마 간 육송 운송이 가능해졌으며 방콕-양곤 간 수송기간이 기존 해상 운송의 2~3주에서 3일로 대폭 단축 6) 과거 미얀마 자동차 수입은 외화 유출 방지 목적에서 군부에 의해 거래가 통제되는 영역이었으나 2012년 중고차, 2013년 신차 순으로 현지 기업의 자동차 수입 활동이 자유화됨. 2015년 3월부터는 신차 판매에 한정해 외국 기업이 현지 기업과 합작으로 쇼룸을 설치하고 판매하는 것이 허용되었음 7) 슈퍼세븐스타즈모터스는 2001년에 설립된 자동차 유통망으로 미얀마 7개 도시 10곳 이상에 쇼룸을 보유. 2012년 한국의 현대기아차 브랜드의 대리점으로도 선정되어 위탁 판매 중 8) 미얀마의 도로체계는 우리나라처럼 좌측핸들 자동차에 적합한 반면 전체 차량의 90% 이상이 일본, 태국에서 수입된 우측핸들 차량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2014년 사망자 4,313명). 이미 2014년부터 대형버스와 2014년 이후 제조된 자동차 중 우측핸들 차량은 수입이 금지된 상태 IIT, 국제무역연구원 15
A Agriculture, 농업 관련 농기계, 비료 수출 및 현지 생산 농업은 미얀마 경제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 차원의 전략적 육성 산업임 과거 미얀마는 세계 1위 쌀 수출국이었지만 군부의 쌀 산업 국영화로 인해 경쟁력 상실 미얀마 GDP 중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2.8%이며, 특히 쌀은 미얀마 전체 수출실적에서 4위를 차지(100만 톤 규모)하는 등 영향력이 막대 전 테인 세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장단기 목표 아래 기계화 농업, 농민에 대한 훈련 및 교육 등 농업분야에 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신정부도 농업 중심의 경제 발전 정책을 추진할 전망 향후 농업 개발 관련 농기계, 비료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일본-아세안국가 기업이 합작하여 미얀마에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려는 움직임 활발 미얀마 연간 비료 수요는 100~130만 톤으로 추정되며 일본 미쓰이물산은 동남 아시아 화학 대기업 벤 메이어(싱가포르)와 공동으로 현지 국책 민영 기업과 합작 비료 공장을 건설 9) 해 2017년 5월부터 가동 예정 농기계 부문에서는 한국 대동공업이 미얀마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한 뒤 지난해 9월 현지 투자도 결정 10). 일본 쿠보타도 2015년 태국 기업과 합작해 띨라와 경제개발특구에 생산 공장을 설립 9) 투자 과정을 살펴보면 벤 메이어(지분 51%)와 미쓰이물산(지분 49%)이 출자해 싱가포르 투자회사 BMM벤처를 설립 하고, BMM벤처가 주식의 60% 이상을 보유한 형태로 미얀마 애그리 비즈니스 공용 코퍼레이션(MAPCO, 쌀 집하, 가공, 판매)과의 합작회사를 설립. 생산 공장은 띨라와 경제개발특구에 있으며 연간 약 10만 톤의 쌀 용 비료 생산 예정 10) 미얀마 최대의 협동조합인 CCS와 합작 농기계 공장 설립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 양곤에 농기계 공장을 설립해 현지에 최적화된 600 100마력 중대형 트랙터와 관련 작업기 등 각종 종합형 농기계를 2017년부터 생산할 예정 16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P Port, 항만/하항 인프라 구축 및 물류 사업 진출 미얀마는 동 서남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물류 요충기지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최근 인프라 개발, 제조업 성장 등에 따라 물류 설비 확충 예정 미얀마 해안선 길이는 총 2,228km으로 뱅골만과 안다만 해가 접해 있고 서부와 남동부 해안에 9개 항구 11) 가 있으나 무역항으로서의 기능은 미약 - 양곤항이 대표 국제무역항으로 미얀마 전체 물동량의 90% 이상을 처리, 이밖에 양곤항 보조항으로 띨라와항과 서북측에는 짜욱퓨항 등이 있음 - 하천과 운하가 발달해 218개의 내륙 수로항이 있고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 하지만 계절마다 수위 차이가 커 대형선박(4만~5만톤) 정박에 애로가 있고 터미널, 화물운반대 등의 기반 시설이 전무함 미얀마 정부는 해상 무역의 증가에 따라 심해항만 건설을 추진 12) 하고 물류 시스템 선진화 추진 중 - 미얀마 관세청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와 협력해 2016년 11월부터 자동 화물 통관 시스템을 시작할 예정 농업 중심 개발 정책과 구매력 확대에 따른 외식 프랜차이즈 및 대형 슈퍼마켓 확대 추세에 따라 콜드체인 물류 사업 진출이 유망함 미얀마 최대 수출품목이 농산물이지만 저장, 가공, 포장 등 유통 과정에서의 상품 손실이 높아 농산물 유통 과정의 개선 필요 미얀마 외식 시장 확대와 냉장 냉동식품의 소비 증가를 예측하고 일본 소지쯔 물류(2015년), 식품 도매업체 고쿠분그룹(2016년)이 현지 저온 물류 사업에 진출 11) 미얀마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 산하의 미얀마 항구 관련 공식기관인 MPA(Myanma Port Authority)가 양곤 항구(Yangon port), 라카인주(Rakhine state)의 시트웨 항구(Sittwe port), 짜욱퓨 항구(Kyaukpyu port), 탄드웨 항구(Thandwe port), 에야와디 지역(Ayeyarwady Region)의 파테인 항구(Pathein port), 몬주(Mon state)의 모울메인 항구(Mawlamyine port), 그리고 타닌타리구 지역(Tanintharyi Region)의 다웨이 항구 (Dawei port), 미에익 항구(Myeik port), 코따웅 항구(Kawthoung port), 총 9개의 항구를 관리(KOTRA 양곤무 역관, 2015) 12) Kyaukpyu와 Dawei는 현재 개발 중(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2015) IIT, 국제무역연구원 17
T Textile, 섬유 봉제 등 제조업 진출 및 관련 기계 수출 미얀마 정부는 지난해 2015~2019년 섬유 의류 수출전략 을 발표, 섬유 의류 산업의 환경 친화적인 수출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 비전 제시 저비용의 숙련된 노동력과 동 서남아시아를 잇는 물류기지로서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의 기업 진출이 활발해 10대 수출품 중 의류가 유일한 2차 산품이자 2위 수출품목(전체 수출 중 8%)에 오름 - 2012년 EU의 對 미얀마 일반특혜관세제도(GSP) 시행도 수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향후 미국 GSP 시행시 미얀마 봉제업 호황은 10년간 계속될 전망 13) 향후 미얀마 정부의 비전 달성과 미얀마 섬유 산업의 구조적 변화 추진으로 섬유, 의류산업과 관련된 정부의 투자 규제는 계속 완화될 전망 <미얀마 정부 섬유 의류 산업 수출 전략> 1 CMP(바이어로부터 원자재를 공급받아 제품으로 생산하여 수출하는 위탁 가공, Cutting-Making- Packing) 모드에서 FOB모드(미얀마 직접 수출 산업화)로 변환 2 국제 품질 기준에 맞춰 생산하는 섬유와 의류 증대 3 전용단지 및 항만시설,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비용 절감 및 효율화 4 근로자 보호, 환경 친화적 기술 등을 수행 자료 : KOTRA, 양곤무역관(2015. 8) 전력 부족, 열악한 물류 환경 등의 투자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미얀마 경제개발 특구(띨라와, 다웨이, 짜욱퓨) 14) 를 활용한 진출 검토 특히 띨라와 공단은 발전소, 하수처리장 등 기반시설을 갖춘 미얀마 최초의 대규모 공업단지로 1단계로 준공된 클래스A 지구(396헥타르)에 스즈키 와 코루 등 34개의 일본 기업을 비롯해 미얀마, 미국, 중국, 태국 등 14개국의 64개 기업이 입주를 계약하는 등 본격적인 가동 개시 15) 13) 연합뉴스(2015. 2. 18), <AEC출범과 한국기업>4봉제업협회 회장 미얀마 마지막 보루 14) 띨라와는 미얀마의 1호 특별경제구역으로 지분 구조는 미얀마가 51%, 일본이 49%이지만 일본인이 최고경영을 맡고 있음. 다웨이 경제특구는 태국이 주도하다가 자금 조달 문제로 일본이 참여하여 개발 진행중이며, 짜욱퓨 특구는 중국 주도로 중국 윈난성-미얀마 횡단-벵골만을 잇는 가스관, 도로, 철도 등 연결 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함(매 일경제, 2016. 1. 19, 中 日 미얀마 경제특구 접수... 한국은 전용공단 MOU단계 18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U Utility, 통신 도로 등 사회 인프라 구축 사업 진출 (통신) 미얀마 정보통신기술부(MCIT)는 2019년까지 이동통신 보급률을 90%까지 확대할 계획 미얀마 이동통신 시장은 2014년 외국인에게 개방된 후 일본, 카타르 등 외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 16) 하며 2015년 7월까지 Telenor 社 는 1천만 명 이상, Ooredoo 社 는 430만 명의 가입자 확보 미얀마 근로자 임금이 월 100달러 수준으로, 현지 판매되는 휴대전화 가격은 중국산 일반폰이 20달러, 스마트폰이 40달러, 삼성전자 스마트 폰이 100달러 전후에 달하지만 청년층 주도로 스마트폰 사용 확대 추세 17) 미얀마 정부는 향후 LTE 등 4세대(4G)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위한 주파수 대역 개방을 준비 중. 일본 미라이토 테크놀로지는 지난 2월 양곤 시내에 통신설비 공사 자회사를 설립하고 휴대전화용 통신설비 설계, 건설, 유지 보수 사업을 실시 중이며 첫 해 매출 20억 엔 예상 (도로) 미얀마 전체 도로 중 비포장이 44%, 고속도로는 1개에 불과해 도로 인프라 순위는 세계 148개국 중 134위의 최하위 수준 미얀마 정부는 본격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도로건설 확장 포장공 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입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적개발원조 (ODA) 국제금융차관 건설/운영 후 인도(BOT)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한국 기업들도 EDCF 방식 등으로 고속도로망을 포함한 총 3만5천 여 km의 간선도로망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이는 현재 미얀마 전체 도로의 24% 수준에 불과 15) 일본 지지통신(2016. 3. 22), 미얀마 진출 일본기업, 300개사 돌파-신정권 출범기에 가속 16) 미얀마 내 통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미얀마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라이선스를 발급한 3개 기업으로 노르웨이 Telenor 社, 카타르 Ooredoo 社, MCIT가 일본 대표 통신기업 KDDI와 스미토모상사가 합작 투자한 MPT 社 가 있음 17) 일본 지지통신(2016. 3. 14), [최신 미얀마 사정] (3) 휴대 전화 보급률 65%에 IIT, 국제무역연구원 19
R Retail, 유통 소매업 진출을 통한 소비 시장 공략 미얀마의 소득 수준 상승에 따라 중간 소득층, 부유층의 슈퍼마켓이나 대형 쇼핑센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미얀마 도시 인구의 47%는 월 325달러 이상을 소비하며 이는 베트남(65%) 보다는 작지만 캄보디아(40%)보다는 많고, 월 750달러 이상 소비계층 비중은 3국 중 가장 높음 <인도차이나 3국의 월 가계소비액 비교> (단위 : %) 국가 $700 이상 $500 이상 $325 이상 $225이상 $125이상 $700 미만 $500 미만 $325 미만 $225 미만 $125이하 미얀마 11 11 25 11 30 12 베트남 10 23 32 22 11 2 캄보디아 9 15 16 26 26 8 자료 :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자료(2015. 2) 표 재인용 양곤 시내에 현대적인 대형 쇼핑센터가 완공되었으며 독일, 영국, 일본 글로벌 유통 대기업의 현지 진출 관심이 높음 2015년 12월 양곤 시내에 베트남 자본에 의해 대형 쇼핑센터인 미얀마 플라 자 가 착공 2년 만에 완공되어 시세이도(일본 화장품 브랜드), 아디다스(독일 스포츠용품), KFC 등 외국계 상점과 보석상 등이 입점 미얀마 유통업은 외국기업의 직접 투자 진출이 제한 18) 되나 독일 메트로, 영국 테스코, 일본 이온 등은 대형 사업 시설 개설을 검토 중임 일본의 종합상사 소지쯔는 미얀마 최대 유통사업 그룹인 시티마트그룹과 제휴해 생활 소비재 및 식품 도매사업을 공동 추진 중 19) 18) 미얀마 내 외국기업이 현지 경제개발특구(Special Economic Zone, SEZ) 이외에서 유통업을 영위할 수 없으며 유 통업을 하려면 현지 기업과의 합작 형태로만 진출 가능 19) 미얀마 시티마트그룹은 양곤을 중심으로 슈퍼마켓 15개, 할인점 5군데, 편의점 20군데를 보유한 유통 사업과 양곤, 만달레이, 네피도 등 주요 도시 생활 소비재 및 식품 도매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20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E Energy, 에너지 발전 사업 진출 미얀마 전력 공급은 현재 수력 및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송배전 인프라가 열악해 전력 공급 안정성이 매우 낮음 2015년 미얀마 전력 공급원은 수력이 69%, 천연가스 29%, 석탄이 2%를 차지 수력 및 화력 발전에 의한 총 발전 용량은 5,235메가와트(MW), 정부 소유 시설 발전 능력은 2,500MW 수준이지만 송배전 시설 낙후로 손실률이 높아 전체 가구의 70%는 안정된 전력을 공급 받지 못해 자가 발전기 구비 20) 미얀마는 2030년 전국에 24시간 전력 공급을 목표로 전력공급원 구성을 수력에서 화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환할 계획 향후 미얀마 전력 수요는 연평균 15%씩 증가해 2020년에는 현재보다 4,530 MW분의 전력이 필요할 전망 미얀마 정부는 단시간내 발전량을 확보하기 위해 수력 38%, 석탄 33%, 천연 가스 29%로 전력 구성을 변화시킬 예정 - 그러나 석탄 화력에 치우친 개발이 이산화탄소 감축과 기후 변화 대응 등으로 제한이 있을 것을 고려하여 신재생 에너지에 의한 발전도 고려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은 풍부하지만 기술과 자금 조달 애로에 따라 외국인의 투자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미얀마 정부는 국내 자원 활용, 친환경 에너지 확보 기조 속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향후 15~20년간 300억~400억 달러를 확보하겠다고 발표 중국 장강삼협집단공사는 2016년 2월 미얀마 전력성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미얀마 최초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 추진 중 21) 20) 양곤의 전기보급률은 67%이나 지방 평균 보급률은 약 16%에 불과하며, 지방의 6만5천개 마을 중 7%만 국 가전력망이 구축되어 있음(KOTRA 양곤무역관, 2015. 12) 21) 미얀마에 개발 가능한 풍력 에너지는 라카인 주 1485MW, 카친 주 1472MW, 에야와디 관구 478MW, 양곤 관구 274MW로 추정. 중국 장강삼협집단공사는 중부 에야와디 관구 해변 휴양지 차운타에 제1기 30MW 발전소 정비 예정 IIT, 국제무역연구원 21
Ⅴ. 결론 및 시사점 미얀마는 향후 신정부의 외국 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잠자는 시장 에서 깨어나는 시장 으로, 중국 베트남을 대체할 생산기지로 부상할 전망 미얀마는 8%대의 경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미국, EU의 경제 제재 해제와 투자 환경 개선으로 외국인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음 1인당 GDP는 1,300달러로 점차 내구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1인당 구매력은 2016년 5천 달러에서 2020년 1만 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 기업들은 향후 7대 진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미얀마 현지 기업 및 일본, 태국 등 주변국 기업들과의 공동 진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미얀마 시장 7대 진출 유망 분야는 1자동차(Car), 2농업 (Agriculture), 3 항만 물류(Port), 4섬유 등 제조업(Textile), 5통신 도로 등 사회인프라 (Utillity), 6유통(Retail), 7에너지 발전(Energy)으로 대부분 장기간이 소 요되는 인프라 개발 분야들임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직접 진출하기에는 위험이 크나 이미 진출한 일본, 태 국, 싱가포르 기업 등에 대한 지분 투자 등의 방식으로 초기 시장 진출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특히 일본 기업의 경우 지분 출자를 통한 자회사 설립, 미얀마 현지 또는 태국 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진출이 활발 22 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한편 우리 정부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미얀마 시장 진출 지원 일환으로 신정부 정책 개발 과정의 참여 확대, 미얀마 경제특구개발 참여, 미얀마 투자 및 시장 정보 수집, 국내 기업에 대한 제공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함 미얀마 신정부는 향후 1년간 이전 정부의 정책을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혀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 마련이 필요함 - 일본의 경우 NLD 정책위원회와 일본상공회의소 등이 정책 대화를 실시하고 일본 국제협력기구가 미얀마 관세청과 협력해 미얀마 통관시스템 개편에 참여하고 있음 - 이에 한국도 현재 추진중인 미얀마 개발연구원 및 미얀마 무역진흥기관 설립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미얀마 고위급 및 실무정책 담당자와의 개발경험 공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 또한 일본의 띨라와, 다웨이 등 미얀마 경제특구개발에 공격적으로 참여해 미얀마 인프라 구축과 제조업 진출 기반을 선점하고 있어 우리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 한편 미얀마 시장은 공개된 통계 정보가 적고 신뢰도가 낮은데다 정부 정책도 변화가 많아 정부 차원에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수집해 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임 IIT, 국제무역연구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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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신정부 출범과 진출유망분야 Trade Focus 2016년 12호 발행인 김인호 편집인 김극수 발행처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발행일 2016년 3월 30일 인쇄처 (주)보성인쇄기획 등록일자 1960년 5월 26일 등록번호 2-9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