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Project> Class: Search Engine Prof.: Kiduk Yang 2007003018 심다현 2011015003 김남희 2011015015 신혜지 2011015022 이지민 2011015027 최송화
<차례> 1. 서론 1-1. 주제선정이유 1-2. 조사방향과 목표제시 1-3. 각 음원사이트의 역사 1-4. 각 음원사이트 서비스 소개 1-4-1. 메인화면 1-4-2. 카테고리 1-4-3. 특화 서비스 2. 본론 2-1. 검색결과 2-1-1. 제목 2-1-2. 가사 2-1-3. 아티스트 2-2. RR, R-P 분석 2-2-1. RR 분석: 제목, 가사 2-2-2. R-P 분석: 아티스트 3. 결론 3-1. 장단점 3-2. 개선방안
1. 서론 1.1. 주제선정이유 과거에는 워크맨과 CD 플레이어, 그리고 최근에는 mp3 플레이어와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휴대용 음악 재생기기를 들고 집이나 카페를 벗어나 심지어 길을 가면서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이제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과 연결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제 현대인의 생활과 음악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해서 주목하게 된 것이 바로 음원 검색사이트였다. 하루에도 몇 십, 몇 백 곡씩 쏟아지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의 음원들 가운데서 내가 원하는 음원을 찾아서 다운받기 위해서는 음원 검색사이트의 이용이 필수적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음원 검색사이트들의 수는 결코 적지 않다. 멜론과 벅스, 지니를 비롯하여 엠넷, 몽키 3 등등 많은 숫자의 사이트들이 음원검색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이번 보고서에서는 전문 음원사이트 가운데 가장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음원검색 및 다운로드 관련 키워드로 검색 했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된 사이트인 멜론(melon)과 벅스(bugs), 지니(genie) 세 사이트를 선정하여 비교를 하였다. 1.2. 조사방향과 목표제시 먼저 멜론과 벅스, 지니 각 사이트의 인터페이스와 검색 시에 나오는 화면을 비교하여 어떤 사이트가 이용자가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 또 어떤 사이트가 어떤 부분에서 불편한지에 관하여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을 최대화 시키고 제시된 단점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볼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또한 멜론, 벅스, 지니 세 사이트에서 각각 제목별, 아티스트별, 가사별 세 가지 기준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나온 결과로 Precision 과 Recall, Reciprocal Rank (이하 RR)를 구하고 분석하여 이 데이터를 토대로 각 사이트의 검색 효율성을 비교한다. 해서 세 사이트 가운데 가장 검색 효율성이 높으며, 검색과 이용이 가장 용이한 사이트를 선정하고 제시된 대안들을 보완점으로 내세워 지금보다도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음원 검색사이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1.3. 각 음원사이트의 역사 1) 멜론(melon) 세상에서 가장 음악을 행복하게 즐기는 방법 이란 비전으로 2004 년 11 월 SK 텔레콤은 유무선 음악 포털 멜론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SK 의 자회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SK 텔레콤은 이동통신회사로써는 가장 먼저 온라인 음악시장에 진입하여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유무선 통합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이로 인한
선점효과로 국내 디지털 음악시장의 과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006 년 3 월에 기준으로 이미 회원 420 만 명, 정액가입자수 60 만 명을 확보하여 매출 측면에서 온라인 음악시장 1 위를 차지하였으며 2012 년에는 약 1800 만 명의 회원 수와 국내 최다인 약 280 만 곡의 음원을 보유하였다. 국내 디지털 음악시장의 선도 업체라는 포지셔닝(positioning)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회원과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2010 년 4 월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사이트와 연계되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2) 벅스(bug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고, MP3 기술로 인하여 음반으로 대표되는 기존 음악유통 부문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던 2000 년 2 월, 벅스테크가 설립되고, 같은 해 5 월에 벅스뮤직이 회원모집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온라인 음악 시장에 진출하였다. 2001 년 5 월에는 500 만 회원 보유,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1 위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에도 회원 수의 증가는 꾸준하게 이어져 2002 년 4 월에는 가입회원 1000 만 명을 넘어섰고, 2004 년 9 월에는 가입회원 1 천 650 만 명, 총 이용자 2,000 만 명을 기록함에 따라 대규모 국내 온라인 음원 검색사이트로 자리 잡게 되었다. 벅스의 초기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인터넷 무료 스트리밍(streaming) 서비스였다. 사용자들은 벅스에 접속하여 로그인 한 후, 벅스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음악 플레이어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 MP3 의 등장으로 PC 에서의 음악 감상이 보편화되어 있었고, 초고속 인터넷의 확산으로 인하여 인터넷 속도가 보장되었기 때문에 벅스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벅스는 2003 년 저작권 문제로 서비스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고 또한 저작권 문제와는 별개로 벅스는 이미 수익성 창출 실패라는 닷컴기업의 공통된 문제를 경험하고 있었다. 무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대신에 광고 수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구조가 한계에 부딪힌 것이다. 때문에 수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적표는 좋지 않았다. 2004 년에는 1 년 사이에 방문자 수가 49 만 명이 감소하였다. 2005 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벅스의 총 매출은 광고매출 32 억과 콘텐츠 매출 17 억을 포함하여 54 억이었지만 매출원가가 무려 76 억 원에 달하였다. 이후 2004 년 유료화 음원 서비스를 통한 해결책을 제시한 후 다시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고 음원 수익을 통해 수익성 창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여 2005 년 12 월 기준 하루 평균 25000 곡 다운로드, 8 개월 만에 유료화 고객 100 만 명 돌파의 성과를 이루어냈지만 그 위기를 기점으로 멜론을 비롯한 다른 음원 검색 사이트에 밀려 이용도가 크게 감소하게 되었다. 벅스뮤직 역시 멜론과 같은 해인 2010 년 1 월부터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하여 스마트폰 사용자층에게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3) 지니(Genie) 지니는 KT 에서 새롭게 서비스하는 음원검색 사이트로 위 두 사이트와 비교하여 가장 최근인 2012 년 4 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런칭 되었다. 사이트가 먼저 생기고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한 멜론과 벅스뮤직과는 다르게 지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고 두 달 뒤인 같은 해 6 월, 사이트를 개설했다는 특징이 눈에 띈다. 지니는 KT 와 KT 뮤직, 그리고 SM, YG,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유니버셜, 소니뮤직, 다날, 포니캐년 등 주요 음반기획사의 유통을 맡고 있는 KMP 홀딩스가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cloud)형 디지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4. 각 음원사이트의 서비스 소개 1.4.1. 메인화면 1) 멜론(melon) 멜론은 음원과 관련된 정보 말고도, 광고 배너나 기사 등이 화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정보는 음악 차트와 최신 앨범인데, 메인화면에서 음악 차트가 있지만 다른 불필요한 정보들에 밀려서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복잡한 느낌을 준다. 또한 ID 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부분이 맨 위에 작게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광고와 같은 다른 것들에 밀려 찾기가 쉽지 않아 불편함을 유발한다.
2) 벅스(bugs) 벅스는 앞의 멜론보다는 훨씬 깔끔하다. 최신 앨범과 음악 차트가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이다. 불필요한 광고 배너나 링크도 거의 없고 작은 크기를 차지한다. 세 음악 사이트 메인 화면 중에서는 가장 깔끔하고 원하는 정보만을 담고 있다. 3) 지니(Genie) 지니는 벅스와 마찬가지로 멜론 보다는 훨씬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음악 차트 부분은 굳이 스크롤을 내려야 볼 수 있는 불편한 구조로 되어 있다. 지니 또한 광고나 불필요한 배너는 적지만 지나치게 단순한 디자인이며 한눈에 충분한 정보를 얻기에는 부족하다.
1.4.2. 카테고리(category) 세 사이트의 검색 카테고리 비교이다. 세 사이트 모두 아티스트, 곡, 앨범, 뮤직비디오, 가사는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1) 멜론(melon) 멜론은 음악과 관련된 정보 이외에도 스마트라디오, 연예뉴스, 폰꾸미기 등의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자칫 불필요한 정보의 과잉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카테고리이다. 2) 벅스(bugs) 벅스는 통합검색을 제공하지 않는다. 통합검색은 다양한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벅스는 일일이 카테고리를 눌러야 검색 결과가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용자가 검색을 할 때는 노래의 제목을 입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들에서 두 번 클릭해서 들어가야 하는 단점은 최소화하였다. 3) 지니(Genie) 지니의 검색 카테고리이다. 지니는 벅스와 비슷한 형태이다. 멜론처럼 음악 외적인 요소는 제공하지 않지만 벅스에는 없는 통합검색을 제공해 다양한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는 형태이다. 1.4.3. 특화 서비스 1) 멜론(melon) 스마트라디오 스마트 라디오는 회원이 원하는 아티스트와 장르에 따라 음악을 추천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멜론의 특별한 추천 시스템을 통해 인기 곡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여러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곡을 발견할 수 있다.
뮤직스토리 멜론이 제공하는 뮤직스토리 서비스는 이슈되는 음악이나 음악 트렌드와 관련된 기사, 리뷰, TV 프로그램 등을 모아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2) 벅스(bugs) 벅스캐스트-뮤직오픈마켓 벅스가 제공하는 벅스캐스트-뮤직오픈 마켓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원을 등록하고 팬이 다운로드 받는 오픈 마켓(openmarket) 형식의 서비스이다. 세이캐스트 세이캐스트는 개인이 마치 하나의 라디오, 방송국처럼 채널을 운영하여 음악 리스트를 만들어 방송하는 형태의 서비스이다. 3) 지니(Genie) Genie s pick 지니에서 제공하는 Genie s pick 은 지니에서 선정한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아티스트의 음원을 고음질음원(HQS)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타임라인 타임라인 서비스는 지니 내에서의 사용자들의 댓글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는 타임라인처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2. 본론 2.1. 검색결과 2.1.1. 제목: 미쓰에이의 Hush 검색의 결과 1) 멜론(melon)
'Hush' 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하여 멜론에서 검색한 결과이다. 아티스트 별 검색화면과 마찬가지로 장르별 노래의 개수를 제공하고 화면 오른쪽에 키워드과 관련된 검색 순위 등을 제공한다. 한편 자료 조사 당시 가장 최신곡 이었던 미쓰에이의 Hush 를 키워드로 검색하였는데 멜론에서는 최신 곡인 미쓰에이의 Hush 를 1 순위로 보여주었다. 2) 벅스(bugs) Hush 를 벅스에서 검색한 결과이다. 아티스트 별 검색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라디오 링크를 제공하고, 키워드와는 상관없는 인기 검색어 순위를 제공한다. 벅스에서는 최신 곡인 미쓰에이의 Hush 가 14 위로 나타나 최신성이 떨어진다. 3) 지니(Genie)
Hush 를 지니에서 검색한 결과 화면이다. 벅스가 Hush 라는 단어와 가장 정확한 곡명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지니는 Hush 라는 단어가 포함된 모든 것(곡명이 아니라 앨범 명에 Hush 가 들어있는 것을 검색)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 오른쪽 배너들이 키워드와는 상관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2.1.2. 가사: 너에게 가사 중 나의 말들을 웃어넘기는 검색의 결과 1) 멜론(melon) 멜론의 가사 검색 결과 화면이다. 검색 키워드인 너의 말들을 웃어넘기는 이 들어간 문장이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나온다. 보다 더 정확하게 이용자가 원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벅스(bugs) 벅스는 멜론과 비슷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지만, 멜론에서 키워드가 붉게 표시된 것과 달리 아무런 표시도 없어서 내가 검색한 구절을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다. 3) 지니(Genie)
지니는 가사만 제공하는 멜론, 벅스와는 달리 앨범 커버사진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검색한 키워드 부분이 파란 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더 잘 들어오는 형태이다. 2.1.3. 아티스트: 빅뱅 검색의 결과 1) 멜론(melon)
멜론에서 빅뱅 을 키워드로 검색창에 입력한 결과이다. 멜론은 기본적으로 빅뱅의 노래 검색 리스트를 보여주고 또한 오른쪽에 관련된 정보를 보여준다. 성별, 연령별로 검색 트렌드를 보여주고 또한 현재 멜론 내에서 빅뱅의 검색 순위가 몇 위 인지도 알려준다. 검색 상단부분에는 빅뱅 노래가 장르별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어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배너형 정보의 제공이 자칫 복잡하고 정보 과잉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2) 벅스(bugs) 벅스에 빅뱅 을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이다. 벅스는 멜론보다는 깔끔한 검색결과 화면을 제공한다. 멜론이 멜론 내에서 빅뱅의 순위를 제공한 것과는 반대로 검색키워드와는 상관없는 벅스 내의 인기 검색어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벅스의 특화기능인 스마트라디오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링크를 검색결과 옆에 제공한다. 3) 지니(Genie)
지니의 빅뱅 검색결과 화면이다. 멜론과 비슷하게 검색 결과 상단에 키워드를 국적/장르로 구분해 놓았다. 한편 화면 오른쪽 부분을 차지한 배너들이 키워드와는 상관없는 광고와 같은 것들이다. 불필요한 정보의 제공으로 복잡한 느낌을 준다. 2.2 RR, R-P 분석 2.2.1. Reciprocal Rank (RR) 분석 1) 제목: 버스커버스커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첫사랑 으로 검색 멜론(melon) 벅스(bugs)
지니(Genie) 각 사이트의 RR 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멜론 벅스 지니 RR 1/1=1 1/1=1 1/3 따라서, 제목에서의 RR 은 멜론과 벅스가 동일하게 가장 높고 지니가 가장 낮다. 2) 가사: 빅뱅의 <붉은 노을> 찾기 위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로 검색 멜론(melon)
벅스(bugs) 지니(Genie) 검색결과에 빅뱅의 <붉은 노을>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RR=0 이다.
각 사이트의 RR 을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멜론 벅스 지니 RR 1/8 1/4 0 따라서, 가사에서의 RR 은 벅스-멜론-지니 순으로 높다. 2.2.1. Recall-Precision(R-P) 분석: 아티스트 R-P 분석은 아티스트 항목에서 시행하였다. 각 사이트에 무한도전 이라고 검색한 결과를 바탕으로 표를 작성하였다. Recall 분석 시 무한도전 가요제 및 무한도전 프로그램 내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른 노래들만 선정해서 기준으로 잡았다. 강변북로가요제 12 곡, 올림픽대로 가요제 9 곡,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11 곡, 자유로 가요제 9 곡,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7 곡, 박명수의 어떤가요 6 곡을 합하여 총 54 곡이다. 분석한 표는 다음과 같다. 멜론(melon) DocID Relevant? Recall Precision 1 해볼라고 Yes 1/54=0.019 1/1=1 2 오빠라고 불러다오 Yes 2/54=0.037 2/2=1 3 그래, 우리 함께 Yes 3/54=0.056 3/3=1 4 please Don't Go My Girl Yes 4/54=0.074 4/4=1 5 댄스왕 Yes 5/54=0.093 5/5=1 6 G.A.B Yes 6/54=0.111 6/6=1 7 사라질것들 Yes 7/54=0.130 7/7=1 8 슈퍼잡초맨 Yes 8/54=0.148 8/8=1 9 말하는 대로 Yes 9/54=0.167 9/9=1 10 압구정 날라리 Yes 10/54=0.185 10/10=1 11 바람났어 Yes 11/54=0.204 11/11=1 12 Paso(The Nine Anthem) No 11/54=0.204 11/12=0.916 13 흔들어주세요 Yes 12/54=0.222 12/13=0.923 14 정주나요 Yes 13/54=0.241 13/14=0.928 15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Yes 14/54=0.259 14/15=0.933 16 All You Need Is Love No 14/54=0.259 14/16=0.875 17 Boneless No 14/54=0.259 14/17=0.823 18 Booyah No 14/54=0.259 14/18=0.777 19 냉면 Yes 15/54=0.278 15/19=0.789 20 찹쌀떡 Yes 16/54=0.296 16/20=0.8
벅스(bugs) DocID Relevant? Recall Precision 1 쩔어 Yes 1/54=0.019 1/1=1 2 Go 칼로리 Yes 2/54=0.037 2/2=1 3 All You Beed Is Love Yes 3/54=0.056 3/3=1 4 하나마나송 Yes 4/54=0.074 4/4=1 5 하나마나송(inst) Yes 5/54=0.093 5/5=1 6 그래, 우리 함께 Yes 6/54=0.111 6/6=1 7 All You Need Is Love(chorus) Yes 7/54=0.130 7/7=1 8 All You Need Is Love(inst) No 7/54=0.130 7/8=0.875 9 키 큰 노총각 이야기 Yes 8/54=0.148 8/9=0.888 10 Grand Final No 8/54=0.148 8/10=0.8 11 강북멋쟁이 Yes 9/54=0.167 9/11=0.818 12 더위먹은 갈매기 Yes 10/54=0.185 10/12=0.833 13 바보에게 바보가 Yes 11/54=0.204 10/13=0.769 14 삼바의 매력 Yes 12/54=0.222 12/14=0.857 15 메뚜기월드 Yes 13/54=0.241 13/15=0.866 16 영계백숙 Yes 14/54=0.259 14/16=0.875 17 광대 Yes 15/54=0.278 15/17=0.882 18 섹시 보이 Yes 16/54=0.296 16/18=0.888 19 사랑의 서약 Yes 17/54=0.315 17/19=0.894 20 엄마를 닮았네 Yes 18/54=0.334 18/20=0.9 지니(Genie) DocID Relevant? Recall Precision 1 아무도 모르게 No 0/54=0 0/1=0 2 키 큰 노총각 이야기 Yes 1/54=0.019 1/2=0.5 3 공주의 첫 무도회 No 1/54=0.019 1/3=0.333 4 바보에게 바보가 Yes 2/54=0.037 2/4=0.5 5 더위 먹은 갈매기 Yes 3/54=0.056 3/5=0.6 6 사랑의 서약 Yes 4/54=0.074 4/6=0.666 7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No 4/54=0.074 4/7=0.571 8 삼바의 매력 Yes 5/54=0.093 5/8=0.625 9 광대 Yes 6/54=0.111 6/9=0.666 10 영계백숙 Yes 7/54=0.130 7/10=0.7 11 아무도, 아무것도 No 7/54=0.130 7/11=0.636
12 아무도 모른다 No 7/54=0.130 7/12=0.583 13 아무도 모르게 No 7/54=0.130 7/13=0.538 14 가면무도회 No 7/54=0.130 7/14=0.5 15 아무도, 아무것도 No 7/54=0.130 7/15=0.466 16 아무도 모르게 No 7/54=0.130 7/16=0.437 17 쇼타임 No 7/54=0.130 7/17=0.411 18 가장무도회 No 7/54=0.130 7/18=0.388 19 아무도 모르죠 No 7/54=0.130 7/19=0.368 20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No 7/54=0.130 7/20=0.35 3. 결론 3.1. 장점과 단점 1) 멜론(Melon) 멜론은 타 사이트에 비해 세분화된 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 또한 공식적으로 제일 많은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벅스와 지니에 비해 신곡과 최신 경향에 대해 반응이 빠르며, SK 통신사와 연계되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멜론은 다소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불필요한 정보(광고 등)가 너무 많아 정확한 정보를 식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따른다. 2) 벅스(Bugs) 벅스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편리하다. 그러나 다른 사이트에 비해 기술적인 면모가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다. 최신 동향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 이용자들의 기대에 미치는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음악 이외의 콘텐츠가 타 사이트에 비해 부족하여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지니(Genie) 지니는 세 사이트 중 가장 늦게 출발한 후발주자이다. 타 사이트에 비해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며, 멜론과 벅스의 장점을 적절히 활용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KT 통신사와 결합하여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서비스를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타 사이트에 비해 보유 음원수가 부족한 것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3.2. 개선방안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음원 검색 사이트를 세 개 분석한 결과 각 사이트 별로 편리한 점도 많았지만 불편한 점도 분명 존재하였다.
멜론은 현재보다 간결한 인터페이스가 요구된다. 멜론은 타 사이트와 비교하여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메인 화면과 검색화면이 복잡하다. 정보의 제공은 그대로 유지하되 배너의 수를 줄인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인터페이스를 지금보다 좀 더 간결하게 조정한다면 훨씬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벅스는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지만 정보의 양이 부족하다. 통합검색기능이 추가되고, 타 사이트보다 느린 업데이트 속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최신곡을 검색했을 때 다른 사이트는 최신곡을 가장 윗줄에 배치하여 놓는데, 벅스는 그렇지 않다. 최신곡에 대한 보다 발빠른 반응이 요구된다. 지니는 검색수준도 훌륭하고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아직 타 사이트에 비해 음원 수가 부족한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 부족한 음원들을 더욱더 폭 넓고 다양하게 보유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