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민주주의, 가장 보통의 대표 녹색당 제 4 회 대의원대회 일시 : 2016년 2월 21일(일) 오후 1시 장소 : 서울 철도회관 회의실
차 례 진행 순서 -------------------------------------------------------- 1 2015년 녹색당 주요활동 -------------------------------- 2 안건 자료 -------------------------------------------------------- 5 [안건 1] 2015년 사업보고 및 평가 -------------------- 5 [안건 2] 2016년 사업계획(안) ------------------------- 32 [안건 3] 2016년 예산(안) ------------------------------ 50 당 헌 -------------------------------------------------------------- 53 대의원대회 관련당규 및 회의규정 ------------------------- 62 2016년 20대 총선 자료 --------------------------------- 67 [참고 1] 2016년 20대 총선 녹색당 후보소개 -------- 67 [참고 2] 총선대비 홍보 구술전략 --------------------- 69 [참고 3] 총선대비 당원 행동지침 --------------------- 71 대의원 명단 ----------------------------------------------------- 77
진 행 순 서 시 간 내 용 12:30~13:00 대의원 참가 등록 사회자 인사 13:00~13:15 생명의례 동영상 시청 13:15~13:35 회의 진행 절차 안내 안건 취지 설명 13:35~13:50 의장단 선출 (의장, 부의장, 서기) (15분) 13:50~15:10 모둠별 안건 토론 (80분) 15:10~15:20 휴식 (10분) 15:20~17:00 안건 심의 및 의결 (100분) 17:00~18:00 총선결의대회 (60분) - 1 -
2015년 녹색당 주요활동 일 자 내 용 1월 10일 1월 30일 2월 2일 2월 9일 2월 28일 3월 3일 3월 5일-4월 2일 3월 12일 3월 14일 3월 29일 4월 11일 4월 11일-18일 4월 14일 4월 14일 4월 27일 4월 30일 5월 1일 5월 1일 5월 6일 5월 7일 5월 13일 5월 19일 5월 20일 5월 30일 제 31 차 전국운영위원회 풍력발전 전문가 간담회 개최 녹색당 탈핵시민 1만 조직을 위한 연속 강연회 월성1호기 수명연장 반대 선언 제 32 차 전국운영위원회 정책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녹색당 찾아가는 대중강연 [탈핵,우리는새로운에너지체제를 원한다] 매주 목요일 탈핵시민행동 진행(3월 12일 시작) 영덕 탈핵희망버스 제3회 전국 녹색당 대의원대회 제 33 차 전국운영위원회 세월호 참사 1주기 범국민집중행동 영양지역 풍력단지 개발의 문제점과 대책 토론회 420집중행동 일정 함께해요!장애인권리 끌어올려보장! 녹색당, 카라, 동변 동물원법 통합의견 제시 생명과 지구를 살리는 시민소송 후속 기자회견 - 파탄에 이른 공장식 축산, 정부정책이 조장하는 동물학대 실태 공개 녹색당 게릴라 가드너 모집 당원확대 111 캠페인 시작 (111.kgreens.org) 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유해성 검사결과 공개교내 설치 금지 촉구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행동 공장식축산 반대 공동캠페인 공장 대신 농장을! <학교 인조잔디,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좌담회] 노인빈곤해소를 위한 올바른 대안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기초연금, 기본소득을 이야기한다. 제 34 차 전국운영위원회 - 2 -
6월 3일 6월 9일 6월 9일 6월 10일 6월 20일 6월 22일 6월 28일 7월 4일 7월 6일 7월 6일-19일 7월 20일 8월 5일 8월 16일 8월 25일 8월 29일 9월 2일 9월 12일 9월 19일 10월 3일 10월 4일 10월 22일 10월 25일 10월 27일-12월 22일 10월 27일 당원강연회: 평화로 가는 여정 70년, 녹색평화 REC 가격 폭락과 태양광산업의 위기 해법 모색 긴급토론회 녹색당 농업먹거리 정책 모색을 위한 토론회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대안시나리오 발표토론회 동성 파트너십 권리 국제 심포지엄 [대만녹색당 초청 강연] 대만의 성소수자운동과 대만녹색당의 역사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 참가 제 35 차 전국운영위원회 영덕 핵발전소 건설계획 저지를 위한 녹색당 특별 결의문 기본소득 전국투어 정책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아시아태평양녹색당연합 총회 참가 보고대회 페미니스트 창당 도전기 영화 상영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민소환추진 기자회견 제 36 차 전국운영위원회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민소환을 위해 경남녹색당에 현수막을 보내주기 운동 2016 녹색당 정책대회 국정화교과서반대 농민선언 서명 제 37 차 전국운영위원회 [호주녹색당 초청 강연]닉 맥킴 상원의원으로부터 듣는다 성폭력 대응교육 실시 설악산케이블카 절대 안돼 설악산을 그대로 문화제 녹색당 COP21 파리로 가는 길 준비 시리즈 독일녹색당 베어벨 호엔 연방의원 초청간담회 10월 31일-12월5일 페미니즘 학교(총 6 강) 11월 7일 11월 11일-12일 11월 12일 11월 14일 11월 22일 제 38 차 전국운영위원회 영덕 핵발전소 주민투표 지원 정치개혁연대 비례대표축소 선거제도개혁 촉구 기자회견 민중총궐기 박근혜정부 노래로 저항하자 정당연설회 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 3 -
11월 22일~ 30일 12월 8일 12월 9일 12월 14일 12월 16일 2016총선 비례후보 전국 순회 토론회 기후변화 영화상영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제 39 차 전국운영위원회 고액기탁금, 비례후보 유세금지 등에 대한 녹색당 비례대표 5인의 헌법소원 및 기자회견 녹색당 먹거리 강좌 - 4 -
[안건 1] 2015년 사업보고 및 평가 1. 2015년 녹색당이 이룬 성과 (녹색당의 2015년 10대 분야 뉴스) 1) 남은 건 녹색당밖에 없다: 독자노선 강화와 정치개혁운동 2) 대안 시나리오 들고 영덕에서 반전을: 탈핵탈송전탑에너지전환 운동 3) 삶의 기본을 모두에게 조건 없이 : 기본소득 당론 채택과 기초연금 강화론 4) 박근혜, 나경원의 파리 사기극 밝혀내: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대응 5) 300석 국회가 못한 일: 학교 인조잔디 실태 폭로, 57개교 철거 이끌어 6) 동물권 제1당: 공장식축산 타파에서 길고양이와의 공존까지 7) 망신 에서 소환 으로: 무상급식 중단 사태와 홍준표 8) 청와대, 국정원, 국방부를 들추고 흔들다 : 정보공개의 위력 9) 설악에서 한라까지: 탈토건 녹색사회로 가는 길 10) 소수자는, 프라이버시는 녹색이다: 인권 녹색당에게 2015년은 이미 녹색전환이 진행중임을 입증한 한 해였고, 동시에 2016년 국회 진 출 앞에 놓인 교두보였다. 탈핵, 탈토건, 동물권 등 원래 녹색당이 강세를 보였던 분야에서 더 욱 깊어진 실천과 대안을 내놓은 것은 물론, 기본소득, 소수자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 을 나타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 홍준표 지사 등 거대권력을 상대로 펼친 폭로와 저항이 돋보였을 뿐더러 공장식축산 문제의 대대적인 공론화, 대안전력시나리오 제시와 영덕 주민투 표 승리, 학교 인조잔디 철거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9월 12일에는 정책당대회를 열어 당원들과 함께 총선 공약을 준비했다. 올해 녹색당은 제1야당과 기존 진보진영을 모두 덮친 이합집산의 파고 속에서도 꿋꿋하고 의 연하게 독자노선을 강화했다. 2015년 녹색당의 10대 분야 뉴스는 다른 정당이 녹색당을 대신 할 수도 따라잡을 수도 없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1) 남은 건 녹색당밖에 없다: 독자노선 강화와 정치개혁운동 녹색당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던 2011년 10월 이후부터 지금껏 남아 있는 것은 녹색당밖 에 없다. 나머지 정당은 분열과 통합을 거듭하거나 선거용 개명을 겪었다. 녹색당은 지난 2월 진보정당 통합을 목표로 한 국민모임의 원탁회의 참여 제안에 대해 우리는 원탁의 기사 아 닌 로빈후드 라고 대답하며 독자노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녹색당은 3% 이상 정당명부 득표율로 국회에 진출한다 는 내년 총선 목표를 세워두고 가을에 일찌감치 후보군을 가시화했다. 이유진,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과 홍지숙 경기도당 공동운영위 원장이 각각 서울 동작갑, 서울 종로, 경기 과천의왕에 출마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당내 투표를 실시해 황윤, 이계삼, 김주온, 구자상, 신지예 당원을 비례대표 후 보 1~5번으로 결정했다. 정치 다양성 구현을 위한 비례대표제 확대를 일관되게 주장하였으며, 총선 후보자 고액 기탁 - 5 -
금 및 비례대표 후보자의 유세 금지가 위헌이라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2) 대안 시나리오 들고 영덕에서 반전을: 탈핵탈송전탑에너지전환 운동 녹색당은 올해 정부가 발표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전력수요를 부풀리고 핵발전을 확대 한다며 6월 에너지정의행동과 함께 대안 시나리오 를 발표했다. 산업용 전기요금을 정상화하 는 등 적극적으로 전력수요를 조절하고 LNG 및 신재생 발전설비를 확대하면 핵발전소와 초고 압 송전탑이 불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녹색당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매주 목요일 정당연설회를 개최하며 탈핵시민행동의 전면 에 섰다. 비록 원안위가 노후 핵발전소인 월성1호기의 재가동 결정을 날치기통과시켰지만, 올 6월 고리1호기 폐쇄 결정 이라는 성과를 받아들었다. 녹색당의 탈핵 활동은 신규 핵발전소 건 설 예정지인 경북 영덕에서 절정에 달했다. 11월 11일~12일 영덕에서 진행된 핵발전소 유치 찬반투표는 1만 1천여명의 주민 참여와 91.7%라는 압도적 반대율을 확인했고 여기에는 영덕 현지 당원들과 파견된 활동가들의 분투가 큰 영향을 끼쳤다. 주민투표를 앞두고 벌어진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에 정면으로 맞서기도 했다. 녹색당의 탈핵탈송전탑에너지전환은 정부의 핵발전 확대 정책에 피해를 입어온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및 협동조합과의 연대로 이어졌다. 이들과 정당으로서는 유일하게 연대해 12월 21일 FIT(발전차액지원제도) 재도입과 RPS(의무할당제)의 대대적 개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 다. 녹색당 이유진 공동운영위원장은 에너지대안정책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환경기자클럽 으로부터 올해의 환경인상 을 수상했다. 3) 삶의 기본을 모두에게 조건 없이 : 기본소득 당론 채택과 기초연금 강화론 녹색당은 지난 3월 추첨제로 선발된 대의원들의 표결로 기본소득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모두 에게 조건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은 녹색전환과 노동시간단축을 이끌 촉매제이자 기본 복지국 가와 완전고용론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꼽힌다. 녹색당의 기본소득 방안은 1단계로 조세 제도 정상화, 불로소득 및 탈세에 대한 과세 강화, 예산낭비 차단 등을 통해 2017년부터 청소 년, 노인, 장애인, 농어민에게 월 4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2단계에서는 보편적인 소득 세 증세, 생태세 전면도입 등으로 2020년부터 전 연령대에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다. 녹색당의 기본소득론에 깔린 정책 철학은 단기적으로는 국민연금 논의에서 나타났다. 새정치 민주연합, 정의당 등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로 인상 에 쏠릴 때, 녹색당은 기초연금 강 화 를 외쳤다. 이는 일종의 노인기본소득 으로서 연금수령자와 국민연금 사각지대 중 어느 곳 을 먼저 고려할 것인가에 대해 다른 야당과 차별화된 답을 내놓은 것이었다. 4) 박근혜, 나경원의 파리 사기극 밝혀내: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대응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에서 늘어놓은 속임수가 녹색당에 의해 탄로났 다. 박 대통령은 2030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를 37%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정부 가 부풀려놓은 배출전망치(BAU)를 기준으로 한 감축률이었다. 2005년 기준연도로는 5.6% 감 - 6 -
축에 불과하며 해외에서 구입하는 배출권을 제외하면 11.1% 증가한 수치다. 파리총회를 면밀 히 준비해왔고 현지에 이유진 공동운영위원장, 한재각 공동정책위원장을 파견한 녹색당은 박 대통령의 연설에 숨겨진 기만을 잡아냈을 뿐만 아니라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최종합의한 협상 을 앞두고 조기 귀국한 사이 엉뚱하게 나경원 의원이 고위급세션 연설에 나선 현장을 포착해 국내에 알렸다. 여름에는 폭염사망 건설 노동자를 추모하는 논평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기후변화가 사회적 약자를 먼저 희생시킨다는 이치를 설파하며, 노동자, 농민, 빈곤층, 노인과 어린이에게 녹색정 치가 왜 소중한지를 일깨웠다. 5) 300석 국회가 못한 일: 학교 인조잔디 실태 폭로, 57개교 철거 이끌어 지난 5월 녹색당은 학교 인조잔디 유해성 조사 결과를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 1037개교 인조 잔디 운동장 중 90%를 상회하는 941개교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고 174개교에서는 관리기 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 지난해 조사에 나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 상세결과 를 묻어두고 있었고 국회도 이 문제에 무관심했다. 녹색당은 이 조사 결과 이외에도 인조잔디 의 초고온현상, 획일적 공간 사용, 부상 위험 증가, 재정 낭비 등을 근거로 정당으로는 유일하 게 학교내 설치 금지 를 주장했다. 녹색당의 폭로에 힘입어 57개교가 인조잔디를 재설치하지 않고 아예 추방하는 결정을 내렸다. 학교별 반대운동으로는 만들어내기 힘든 귀한 성과였다. 생활속 유해물질 추방 운동은 이뿐만 아니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부산시당), 방역약품 발암물질 실태 공개(경북도당) 등으로도 이어졌다. 6) 동물권 제1당: 공장식축산 타파에서 길고양이와의 공존까지 녹색당의 2015년은 이 당이 왜 동물권 제1당 인지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의권리를옹호하는변호사들과 함께 녹색당은 배터리 케이지와 스톨이 사용되는 끔 찍한 사육 현장을 밝혀내고, 실제로는 감금 사육으로 얻은 달걀인데도 마치 방목한 닭이 낳은 달걀인 것처럼 포장한 허위광고 실태를 폭로했다. 또한 비록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당했지만 공 장식 축산 위헌소송에서 얻은 판결 내용을 통해 이 문제가 소비자들의 건강권과 직결되어 있 으며 국가에게는 가축이 쾌적한 시설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 았다. 한편 지난 10월 길고양이의 집을 지어주던 캣맘이 날아온 벽돌에 맞아 사망하자 정당으로서 는 유일하게 논평을 내고 애도했다. 힘겨운 환경에서도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들에게 인간 은 다른 생물을 돌볼 줄 아는 존재임을 증명한 의인' 이라며 존경을 표하고, 길고양이 TNR 및 급식소 운영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또 녹색당 서울시당은 유기동물 실태를 상기시키며 동물보호단체인 케어 와 공동으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7) 망신 에서 소환 으로: 무상급식 중단 사태와 홍준표 3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하자 경남뿐 아니라 전국의 여론이 들끓었다. 이 환멸과 답답함을 맨 먼저 뚫은 것은 녹색당이었다. 녹색당은 홍 지사가 2014년도에 지출한 간담회비가 한 끼당 약 2만 8천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학생이 학교 일과중에 먹는 급식 마저 돈을 걷으려는 정치인은 간담회 식비를 공금이 아닌 자신의 돈으로 해결하라 고 일갈했 - 7 -
다. 업무추진비를 자르라. 가로로 자르지 말고 세로로 자르라 는 이 논평은 누리집을 뜨겁게 달구었고 이를 담은 기사는 3월 모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공감지수를 획득했다. 이어 홍준표 지사가 이른바 성완종리스트 에 연루되자 녹색당 경남도당은 경남 지역에서 최초 로 홍준표 주민소환운동을 선언했다. 경남도당은 8월 홍 지사 취임 뒤 경남도의 언론광고비가 2배 가까이로 늘어났음을 밝혀내기도 했다. 8) 청와대, 국정원, 국방부를 들추고 흔들다 : 정보공개의 위력 2014년 4월 6일 세월호 참사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정보공개청구로 조사하던 녹색당은 청와대의 비공개결정에 행정소송으로 대응한 끝에 박 대통령이 11건의 서면보고와 7건의 구 두보고를 받았고 6건의 구두지시를 내렸음을 파악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서면보고 내용을 비 공개했고, 구두보고에 대해서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도 함께 드러났다. 당시 대통령의 행적을 밝히지는 못했지만 청와대의 기록 및 기록물관리가 엉망이라는 점이 밝혀진 것이다. 2013년 4월 일본의 반핵운동가 반 히데유키 씨가 갑자기 입국 금지를 당한 배경도 녹색당이 밝혀냈다.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은 정보공개청구 과정에서 법무부의 비공개 결정 통보를 받 은 뒤 행정소송을 제기하였고, 법무부가 재판부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국가정보원의 개입 정 황이 드러났다. 법무부는 보안 업무를 관장하는 기관에서 수집한 정보는 공개하지 아니한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 제3항)는 법적 근거를 댔는데 이 조항에 해당하는 국가기관은 국정원뿐이다. 이로 인해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과 기강 해이가 심각한 사태에 이르렀음이 재차 입증되었다. 정보 접근권이 제한된 가운데서도 이 같은 행동이 이어지자 녹색당은 은폐된 정보가 모이는 제보처로 떠오르고 있다. 12월 22일에는 입수한 국방부 자료를 공개해, 파주 옛 포병사격훈련 장의 하천에서 엄청난 양의 비소가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9) 설악에서 한라까지: 탈토건 녹색사회로 가는 길 4대강공사가 산으로 가게 되면서 녹색당의 올해 탈토건 활동은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지게 되었다. 정부가 산지 규제 완화 계획을 밝히자 녹색당은 7월 천박한 자들이 파괴한 4대강을 보며 수치스러웠다. 잔인한 자들이 산까지 파괴하는 것을 놔둘 수 없 다 고 천명했다. 이후 녹색당과 녹색당 강원도당은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과의 연 대하며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에 사활을 걸었다. 설악산 케이블카 국비 지원 예산은 다행히도 2016년도 정부 예산에 미반영되었지만 강원도와 양양군은 지방재정으로 계속 추진 한다는 의지를 밝혀 내년에도 반대운동은 가열차게 이어질 전망이다. 한라산 정상에서 케이블카 설치 반대를 위한 연대 의지를 밝힌 녹색당 제주도당의 탈토건 행 보도 두드러졌다. 제주도당은 유원지 특례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이 개발업자의 이익만 을 추구하고 있다며 제주개발특별법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면서 제주의 가치를 지키는 제 주환경보전특별법 으로 전환해서 제정해야 한다 고 밝혔다. 또 정부가 군사작전처럼 갑작스럽 게 제주신공항 부지를 발표한 것을 규탄하며 제주신공항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10) 소수자는, 프라이버시는 녹색이다: 인권 - 8 -
녹색당에서는 성소수자이주민장애인인권특별위원회(소수자인권특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 다. 지난해 말 서울시인권헌장 파기를 규탄하는 행동에 나선 소수자인권특위는 올해도 장애인 등급제 및 부양의무제의 폐지, 성소수자 공익재단 비온뒤무지개재단 의 법인 승인 무산에 대 한 규탄, 대전광역시 성평등조례 개악 저지 등에 나섰다. 특위만이 아니라 많은 당원들이 6월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하기도 했다. 녹색당은 한편, 드론과 빅데이터를 그저 상찬하거나 맹신하는 태도가 가져다줄 인권 침해와 디지털계급사회를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또 12월 23일 주민등록변경조항 미비에 대한 헌법재 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에 맞춰 현행 주민등록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촉구하기도 했다. 프라이 버시는 녹색 이다. 그 밖에도 녹색당은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악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규탄하면서 민중총궐기와 민주노총 총파업 등에 함께하여 거리의 정치 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 가운데 집회가 끝난 뒤 쓰레기를 주웠고 경찰의 최루액 발사에 대비해 방독면을 만들었던 청년 녹색당의 행보도 돋보였다. 농민당원들은 역사는 통일벼가 아니다 라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선언을 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12월 먹거리 강좌 를 연쇄 개최하는 등 먹고 사는 문제는 녹색당 임을 시사하며 내년에 이어질 행보와 총선 승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9 -
[2015 사업계획 및 평가] 5대 과제 계획 결과 및 평가 당원 1만명으로 확대 2015년을 탈핵ㆍ에너지전 환 원년으로! 인지도 제고와 체계적 총선준비 - 언론홍보 - 현재 6300여명의 당원을 1만 명까지 확대해 총선 기반 마련 - 경남과 광주지역당의 창당으로 지역에 튼튼하게 뿌리내리기 - 찾아가는 대중강연, 당원들의 지인가입 캠페인(녹색당 111캠페인), 현수막 홍보 등 추진 - 월성1호기, 고리1호기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 활동에 집중 - 10만 탈핵시민행동을 조직해 탈핵운동을 대중화ㆍ활성화 - 녹색당원들의 1인 시위, 정기 주간 집회, 대중 집회 적극적 참여 조직 시각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 - 시각콘텐츠 생산을 위한 사진, 영상 등 수집계획 수립 -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과 연계한 인포그래픽, 동영상, 팟캐스트 등 콘텐츠 생산과 배포에 - 경남, 광주 6개월간 70만원씩 창당지원금 지원하였음.두 지역에서 활동비 및 활동가 인건비로 사용됨. 경남의 경우 도지사 주민소환 운동에 적극 뛰어 들어 인지도 상승 효과 있었으나 당원모임과 당원 확대되었으나, 창당까지 이루지는 못함.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당원 확대 방안에 대한 방안 마련 필요 - 찾아가는 대중강연, 현수막 사업 등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활동 - 지역당 당비배분 규정 개정 이후, 서울 경기 제외한 지역당의 기반 강화된 측면 있음. - 녹색당은 신규 핵발전소 폐쇄를 주장하며, 올해 영덕 지원에 집중하였음. 3월 영덕군내에서 탈핵행진을 시작으로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 지원을 위해 활동가를 파견하였음. 또한 지속적으로 영덕 주민투표 서명버스 연대 및 주민투표 관리위원회로 활동가를 추가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결합으로 영덕주민의 반핵여론을 주민투표를 통해 수면위로 이끌어 냈음. 하지만 주민투표를 통해 확인 된 91.7%의 반핵여론에도 산자부와 영덕군은 핵발전소 부지 토지보상계획을 발표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있음. 주민들의 힘을 꾸준한 반핵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함. 또한 2015년 고리1호기 폐쇄라는 성과가 있었으나, 위험성이 높고 경제성도 낮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막지 못한 상황임. - 3월 12일(목) 첫 번째 탈핵시민행동 이후 12월 31일(목) 현재 42차 탈핵시민행동 진행.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1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탈핵직접행동은 추진되지 못하였으나, 탈핵이슈로 꾸준히 대중을 만나며 탈핵 에너지전환이 필요하다는 직접행동을 진행하고 있음. - 서울녹색당의 목요일 나무심는날 을 통해 탈핵을 주제로 은평구, 종로중구, 서대문구, 강남서초, 마포구, 관악동작 등의 지역에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음. 또한 울산에서도 매주 수요일마다 울산시청 앞에서 탈핵행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부산, 경기(군포, 고양), 청주 등의 지역에서 비정기적으로 탈핵행동이 확산되었음. 하지만 상대적으로 탈핵을 주제로 한 정기 주간집회와 대중집회는 조직이 쉽지 않았으며, 집회 의 방식으로 탈핵을 접근하는 것이 유효한지 전략적 판단이 재고되어야 함. - 수집한 사진, 영상 자체가 적다고 할 수는 없으나,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공유하고 전파할 만한 인포그래픽 등은 부족. - 다만 내년도 생산을 위한 준비와 기반은 마련. - 10 -
기획을 통해 녹색당 인지도 확대 - 다양한 매체와 지역당 활동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지기반 마련 - 2016년 총선을 위해 준비 체제를 마련하고 활동 대한 기획 통일된 메시지전략 마련 - 로고, 현수막, 깃발, 문서 등 활용도를 고려한 홍보 가이드라인 마련 - 슬로건 전략 마련과 실행 주간 3분 녹평(녹색당 논평) 녹색당의 입장을 영상으로 발표 - 그 주의 주요 이슈에 관련하여 매주 월 또는 화요일 촬영 후 편집하여 수요일에 당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시 - 공동운영위원장, 공동정책위원장이 출연하여 단장과의 대담 형식으로 촬영. 매주 진행함에 따라 각 이슈에 걸맞게 특별위원회 및 지역위원장, 평당원 출연 가능 팟캐스트 운영 메인MC 김조광수 당원(소수자인권특위 위원장), 연출 김수민 단장 등 3~4인 고정출연 유력. 녹음장소와 편집이 관건. - 녹음장소는 참여연대 스튜디오 등 물색. 편집 담당자 모집 예정. 초기 파일럿 방송 기획, 추후 운영을 위한 진단 병행 기존 팟캐스트 참여 및 활용 지역 언론 활용 확대 지역 언론 활용 현황 파악 조사 실시 지역당의 지역 언론 활용 독려를 위한 방법 안내서 제작 언론홍보기획단 각 지역 순회하며 지역언론사업 논의 * 비고 지역언론 명부 총합, 발송체계 및 양식 일원화 - 논평 카드 등 통일된 디자인을 확립해왔으며 기본소득 현수막 게시 등에서 통일된 메시지를 전파. - 지역당과의 교류와 협력은 더 강화해야 함. - 녹색당의 대표적인 컨텐츠로 자리잡음. 특별한 설정이나 구성 없이도 대표 컨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 - 잦은 결방 없이 정기적으로 생산된 편. - 출연진 pool이 폭넓지는 못했음. - 조회수에 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한 사람은 적은 것으로 파악되어 좀 더 짧고 인상적인 구성에 대해 필요성 느끼게 됨. - 현재 결방중이며 결방 기간 길어짐. 더욱 치명적인 것은 요즘 왜 올라오지 않느냐 는 당원 문의가 없음. - 전력수급기본계획 탈핵존심 시나리오 와 비례대표 경선 후보들의 출연분 등 3부작에 그침. - 당원 호응도가 높지 않거나 노출 수준이 낮아서 한계 느낌. - 올해 중반에는 기획단계에서의 유보적 태도 등이 걸림돌이었고, 하반기에는 안정적이고 유능한 진행자 섭외가 관건이 됨. - 큰 부담 없이 녹음하면서 방향을 잡고 당원들이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 이외에 팟 캐스트 진행 방안은 없음. - 녹음장소와 편집자 섭외는 완료. - 지역 언론 활용 파악 조사 실시 결과, 거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반응이었음. - 방역약품 실태 조사 를 주제로 지역언론 활용 매뉴얼 1편을 제작하였으나, 1단계인 정보공개청구에 동참하는 지역당이 적었으며, 정보공개청구는 소화했지만 이후 언론에 활용한 사례는 1개 지역당에 불과. - 언론홍보기획단의 지역 순회 사업 불발. 언론사업에서 가장 잘못한 점, 아쉬운 점. - 지역당이 기획된 의제 자체에 대한 접근하는 데 두려움을 느낀 것으로 보임. 언론 대응에 정해진 형식 이 있다는 생각도 언론 활용에 도움이 되지 않음. - 경남, 제주 지역은 지역언론 활용이 탁월했다고 평가할 수 있음. - 11 -
- 전국사무처 보도자료 배포 체계(포스트맨) 공유, 지역별 기자명단 그룹 개설해 1개의 언론 전용 계정으로 사용케 함 - 기자명단 취합은 각 지역에서 담당 중앙 언론 공략 주요 이슈 관련 공동 기획 기사 생산 - 녹색당에 우호적인 중앙 언론과 함께 주요 현안 및 녹색당 핵심 사업 관련 기획기사 등 생산 기자 명부 확보 - 녹색당 유관기관, 연대단체와 기자명부 공유 등으로 확보한 기자명단 증대(증대주기 논의 필요) 주간 3분 녹평 동영상과 인터뷰 내용을 매주 보도자료로 언론에 배포 신흥 인터넷 매체 활용(당원기자단 활동과 결합) 당원기자의 활용 독려 - 당원기자 생산 컨텐츠 중 양질의 컨텐츠 선별해 확산 공유 주요 의제 관련 기사 생산 - 공식 보도자료 형태에서 벗어난 블로그형 기사 생산으로 시민 관심 환기 SNS 활용 녹색당 소식의 적극적 공유 열의 있는 당원 모집하여 SNS 학교 개최 3) 언론홍보기획단 업무 녹색당 핵심 가치 및 대시민 홍보를 위한 이미지를 논의, 구축 녹색당 컨텐츠 유포 전략 유포 방법 논의, - 경향신문 공동기획 <전기중독사회를 넘어서>는 언론계 내에서도 호평을 받은 기획으로 알려져 있음. 에너지전환 분야에서 녹색당의 권위를 확고히 굳히는 계기가 됨. -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공동기획 <영덕대게를 부탁해요>는 명료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 - 뉴스타파 단독 반 히데유키 입국 금지에 국정원 개입 기사는 사안 자체는 파장성이 있었으나 후속 작업을 하지 않았고 타언론에서도 주목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김. - JTBC 단독 학교 인조잔디 유해물질 검출 은 보도의 반향은 컸으나 이 보도로 당이 남긴 성과는 크지 않았고, 대신 당의 후속 작업으로 이슈를 독점할 수 있었음. - 활동가 당원의 도움을 받아가며 기자명단 취합. 2천 7백여명 정도 메일링 리스트 확보.보도자료 메일 확인율이 10% 내외인 점은 아쉬움. - 주간 3분 녹평은 당내 인기도는 있었지만 언론 노출도는 현저히 낮았음. - 허핑턴포스트 등에 당원기자 기고가 이따금 이어졌을 뿐 적극적인 활용에는 실패. - 당이 SNS에서 받는 호응이 반영되면서 소개되는 데 성공한 사례 있음. - 당원기자단 운용 실패와 맞물려 블로그형 기사 생산 자체가 적었고 자연히 시민의 관심을 받지는 못함. - 페이스북 페이지는 제1당 의 위상을 가질 만큼 호응을 얻음. 단, 타 정당에는 소속 정치인의 페이지가 있음을 고려하면 이는 집중성 의 성공임을 직시해야. 또한 페이스북은 확장성과 개방성이 떨어지고 있는 매체. - 트위터는 활동이 부진하다가 가을부터 자주 포스팅하기 시작. 영덕 주민투표 현장 등 생중계하였고, 몇 차례 폭발적인 리트윗 기록하기도 함. -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은 당 차원에서는 미답의 영역으로 남음. - SNS 활용법 정리 및 전파에는 실패함. - 언론기획 이외 대시민 홍보를 위한 이미지 구축에는 성공적이지 못함. - <3분녹평> 이외에 컨텐츠 유포에 애로사항이 있음. 특히 당원들이 곧바로 반응하는 주제와 시기나 흐름에 맞게 준비한 컨텐츠가 다소 불일치한 경향이 있음. - 홍보 인력 강화는 조직본부의 도움을 받아 영상 제작 등에서 이루어짐. - 12 -
유포 행위 증진 홍보 인력 강화를 위한 인재 발굴 - 논평, 언론기획과 같은 텍스트 분야에서 인재 발굴 실적은 부진. 정책심화와 총선 공약 개발 - 기본소득 등 핵심의제에 관한 당론을 확정하고,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을 사회적 의제화 - 총선공약개발단 운영으로 공약 개발을 앞당겨 총선준비 본격화 - 정책정당으로서의 자리매김 - 기본소득 정책을 당론으로 채택하였으며, 기본소득 공론화 기획단 및 정책위원회와 유관 기관(녹색전환연구소) 등과 함께 심포지엄, 지역 순회 설명회, 현수막 게재 등의 방법을 통해서 사회적 의제화를 시도하였음. - 총선공약개발단의 운영과 첫 번째 정책대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으며, 6대 부문 22개 정책 공약을 개발화여 확정하였음. - 대안 전력 시나리오, 에너지협동조합 및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 지원 정책, 기본소득 실현 방안 정책 등에 관한 토론회, 월례 정책포럼을 등을 진행하면서, 정책정당으로서의 기반을 닦음. 녹색당 활동기반 확대 - 녹색당 농민선언을 통해 농민ㆍ농업ㆍ농촌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 환기시키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조직화(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 - 성소수자ㆍ이주민ㆍ장애인 당사자들의 참여를 넓히며 당내ㆍ외로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정책활동 지속 (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 청년, 청소년, 법률가, 문화예술가 등 다양한 당원모임으로 활동기반 확충 - 광역단위별 당원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전국단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동영상 자료 제작 등으로 당원들의 교육기회 확대 - 특별위원회별 예산을 연간 200만원씩 책정하면서 특위 활동의 독립적 지원 기반 마련 - 여성특별위원회가 신설되어 여성주의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음. - 전국 모든 광역시도당별 당원기본교육이 진행되어 당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당원교육자료 제작 및 체계적인 제공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함. 당규개정안에 교육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하여, 향후 교육위원회 등 교육전담기구의 구성으로 당원교육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 - 13 -
2) 기구별 평가 청년녹색당 Ⅰ 총평 2015년도에 청년녹색당은 활발한 연대활동, 기자회견, 토론회, 논평, 다량의 언론 보도를 통해 청년녹색당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한국 사회에 녹색 가치를 전파하며 청년 정치세력화를 통해 기 존 정치로부터 소외된 모든 시민의 정치세력화에 앞장섰다. 지역당(광역시도당) 등의 당내 조직에 합류를 어려워하는 청년당원들이 문턱이 낮은 청년녹색당 사업에 참여하면서 당원으로서의 정체성 을 확보하고 소속감을 갖는 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역량을 넘어서는 사업 진행과 실무 배분 문제로 인한 운영위원 저 반의 소진으로 계획되었던 사업 상당수를 이행조차 하지 못했고, 영덕 성폭력 사건의 발생과 대응 과정에서 심각한 내홍을 겪었다. 총회에서 선출한 공동운영위원장 전원 및 운영위원 다수가 사퇴 했다. 커뮤니케이션 채널 혼선 및 위기대응 능력 미비, 갈등 중재 능력 부족, 성폭력 예방 노력의 부재가 드러났다. 수도권 중심, 대학 중심, 운영위원 중심, 소수 운영위원 편중의 청년녹색당 운영에 대한 문제제 기가 있었으며, 운영위원회 및 조직 전반의 안정, 청년당원 전반의 소속감 고취와 책임 있는 조직 운영 및 당원 모두와 함께하는 사업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Ⅱ 사업별 평가 (1) 워크샵 여름캠프, 겨울 MT 당원 소속감 강화 및 친목 도모를 위하여 2015년 8월 8일-9일 <영덕 탈핵버스와 함께하는 청년녹색 당 여름캠프>, 2015년 12월 5일-6일 <전국총회 겨울 MT>를 각 20명 내외의 당원과 함께 진행 <여름캠프> 및 <겨울MT> 참가자 다수의 당내 활동 증진 및 소속감 고취 확인 <여름캠프> 진행 중 성폭력 사건 발생(확인된 피해당원 4명), 초기 대응 및 사후 수습 과정에서 당 원간 갈등 고조에 따른 내홍, 이후 성폭력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반성폭력 내규 제정 <겨울MT> 진행 전 반성폭력 내규 낭독 및 학습을 통한 성폭력 사건 발생 억제 <여름캠프> 기획 미비 및 행사 상세 일정 공유 미비에 대한 개선 필요 (2) 찾아가는 캠퍼스 대중강연 편견과 차별 깨기 5/1 건국대 [정희진/여성], 5/7 성공회대 [김조광수/성소수자], 5/22 건국대 [하종강/노동] 회차별 약 50명 내외 참석, 총 10명의 신입당원 가입, 3개 강연 전회 참석자 5명 수료증 발급 신입당원 가입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청년당원 조직화 및 대학 내 당원모임 형성에는 실패 홍보 전략, 조직화 전략, 행사 후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세부 기획 수립 부재가 지적됨 (3) APGF(아시아태평양 녹색당연합) 총회 청년당원 참가 한국 녹색당 대표로 참가할 청년당원을 선발하여 해외 청년녹색당과의 교류 증진 및 합류 기대 송윤지 당원 선발, Global Young Greens, Asia Pacific Young Greens Federation 가입 추진 6/12 6/14 APGF 총회 참석, 8/16 APGF 청년녹색당 참가 보고대회, APYGF FB 그룹 가입 송윤지 당원에 대한 운영위원회의 의사소통 미비로 인해 주요 현안에 대한 상황공유에는 실패 FB, Skype를 통한 해외 청년녹색당과의 교류 개시 (4) 청년정책 집담회 및 녹색당 정책대회 2016 2016년도 제20대 총선에서의 녹색당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집담회 (총선공약개발단 공동기획) 7/5 제1차 청년정책 집담회 복수의 청년단체 활동가 당원 중심의 활동 공유 및 제언 토론을 통해 - 14 -
다수의 토론 주안점 수립 및 비당원 견해 수렴을 통한 정책 데이터 확보 8/15 제2차 청년정책 집담회 운영위원 기획 및 실무 미비로 인해 매끄럽지 못한 행사 진행, 뒷풀 이를 통해 신입당원들의 소속감 및 활동 증진하였으나 정책제언점 확보 미비 9/12 녹색당 정책대회 2016 청년공약 토론 사회 / 발제 / 토론, 종합토론 참여를 통해 총선 관련 청년당원 입장 반영하였으나 운영위원회 준비 미흡으로 인해 발전 방향 도출 난이 (5) 퀴어문화축제 녹색당 부스 운영 녹색당 소수자인권특위 청년녹색당 공동 퀴어문화축제 녹색당 부스 운영 (6) 제1회 아주 소소한 정치 소담회 세계 녹색당 성장에 대한 논문 독회를 중심으로 한 학습 및 정치화, 토론시간 마련 7/26 당원 10여 명과 함께 손어진 당원의 석사논문 강독 및 한국 선거제도 개선방안 토론 (7) 친목모임 밥모임, 수다회 부담감 없이 참여하여 소속감 및 당내 활동 증진을 목표로 월 1회 모임 회합을 목표로 기획 운영위원 간 일정 조정 미비로 총 5회 친목 모임 형성 (보드게임, 카페 번개, 맥주 번개 등) 신규 활동당원 확보에서 긍정적, 그러나 당원 개개인의 정치화를 위한 후속전략 부재가 지적됨 (8) DIY 방독면 세미나 오늘공작소 신지예 대표 연대 민중총궐기 대비 재활용품을 사용한 방독면 제작 12/3 방독면 세미나 진행 @ 망원이글루 신입당원 다수 확보 및 언론 보도를 통한 청년녹색당 인지도 향상 (9) 학술 세미나 청춘의,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세미나 청년층 관심 주제 및 담론 대상 독서 토론 세미나를 통한 청년당원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 참여율 부진 및 신입당원 영입효과 미비로 3회 진행 후 중단 (10) 프로젝트 사람들 청년좌파 등이 제안한 세월호 참사, 쌍용 해고자 등에 대한 대중홍보 및 연대사업 4/4 토크콘서트 <사람들> 행사 기획 및 홍보활동 참여, 이후 5/18 광주 답사 사업까지 진행 사업 참여 운영위원 개인 역량 과다 소진으로 인한 타 사업 진행 사실상 중단 (11) 최저임금 대폭인상을 위한 청년학생단체 연석회의 국가최저임금위원회 청년대표(청년유니온 위원장)참여에 따른 연석회의체 구성 연대 기자회견, 런치문화제 등 거리사업 참여 및 최저임금위원회 진행 상황 SNS 등 홍보 (12) 청년당원들은 지금... SNS를 통한 청년당원 개개인의 활동분야 소개 및 활동내역 공유를 통한 연대 마판승 당원 전남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잉글리쉬 반대모임 소개 유세화 당원 다각적 역사인식을 통한 평화교육 프로젝트 소개 2건 소개로 그쳤으며, 좀더 폭넓은 당원 활동 발굴 필요 (13) 청년선거운동본부 총선 대응을 위해 운영위원회와 이원화하여 청년선거운동본부 설치 (본부장 김우빈) 청년선거운동본부원 모집 및 수 차례 초동모임 진행, 이후 전국운영위원회 등에 보고 본부장 역량 소진 등으로 인한 제4기 운영위원회 임기 종료 즉시 청년선거운동본부 와해 - 15 -
Ⅲ 조직 운영 평가 (1) 청년모임 조직 및 활성화 기존 등록 서울대모임에 이어 9/5 고려대모임 등록, 12/5 연세대모임 등록에 따른 운영위 합류 청년녹색당에 아직 등록하지 않은 청년모임들의 활성화 (광주, 부산 등) 서울대모임 활동 저조에 따른 활력 재고 노력 경주 중 (2) 운영위원회 회의 9차례의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 1차례의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 진행 회의 일정 사전 공지에 따라 참관인의 활발한 참여와 함께 진행 회의 안건 준비 및 회의 결과 정리와 공유에서 방대한 시간 지연, 개선 필요 (3) 기자회견 참여 세월호 / 대학구조개혁 / 일자리 / 기성회비반환소송 / 행복주택입주기준 / 청년고금리실태 / 비례대 표제축소 / 청년 정책 전반 등 세월호참사 1주기 남미순방 규탄 및 시행령 폐기 촉구 청소년/대학생/청년단체 공동 기자회견 대학구조개혁법안 상정 반대 기자회견 연서명 <청년일자리개혁과제 요구안> 노사정위원회 전달 청년당사자 기자회견 기성회비반환소송 대법원 파기환송 규탄 기자회견 참가 행복주택입주기준 및 임대료 규탄 기자회견 참가 서울시청년 고금리 실태조사 실시 기자회견 비례대표제축소 규탄 기자회견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이 있는 청년정책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청년단체 합동 기자회견 (4) 집회 / 문화제 참여 후쿠시마 / 영덕 원전 반대 / 세월호 / 민중총궐기 등 후쿠시마4주기 대학로 탈핵집회/ 영덕신규원전 반대집회 세월호특별법시행령 폐기 촉구 범국민 추모문화제 세월호참사 1년 범국민 집중행동 제1차 민중총궐기 참가 "핵없는 세상을 위한 두드림" 참가 원폭70주년, 탈핵사회를 위한 "푸른하늘을 향한 행진" 공동주최 (5) 연대서명 / 연대발언 / 연대 캠페인 열정페이, 노동조합 탄압, 선거제도 개혁, 공익제보자, 삼성 직업병 해결 촉구 등 탈핵시민행동인증샷 업로딩 알바노조,청년유니온 열정페이 연대서명 알바노조구교현 위원장 탄원서 연서명 선거제도개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선언문 연명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 청년어울마당 연대발언 삼성직업병해결촉구이어말하기 33일차, 노숙농성 25일차 삼성직업병해결촉구이어말하기 37일차, 노숙농성 29일차 (6) 연대체 대학구조개혁 대응 등 - 16 -
대학구조조정공동대책위 긴급회의 참가 대학공공성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모두의 대학" 제2차 구조조정 워크숍 (7) 토론회 참여 청년 정치세력화, 청년 정당 참여, 청년 진보 정당 활동, 서울 청년 정책, 기본소득, 일자리 등 리셋 네트워크 <청년 중심의 새로운 정치, 어떻게 가능한가> 토론회 참가 2015년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워크숍 <청춘: 나를 봄, 너를 봄, 우리들을 봄> 정당토론 참가 IRIS제3회 인문학 세미나 청년 진보당원 토론회 참여 녹색전환연구소 "청년정책 2015 토론회" 패널 참가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 일자리의 미래> 토론회 참가 (8) 논평 / 입장문 국립대학 회계법,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불허, 사복형사 사찰, 대학구조개혁, 노동절, 청년 고공시위, 대학 이사회 비리,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노동시장 개혁, 메르스 종식 선언 등 국립대학회계법 논평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를 불허한 학교를 규탄한다 건국대사복형사 사찰 및 대학구조개혁 규탄 논평 발표 청년에게 노동자로서의 권리와 노동절이라는 명칭을 허하라 청년들의 고공시위를 일상화하는 대학을 규탄한다 세월호 특별법과 시행령에 대한 정부의 비공개와 불통, 청년녹색당은 잊지 않겠습니다 청년녹색당논평, 그 이후의 이야기 제1차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에 대하여 메르스 종식 선언에 즈음하여 (9) 언론보도 영덕 원전 반대 주민투표, 임금피크제, 기본소득, 청년 정치세력화, 역사교과서 국정화, 민중총궐기 집회현장 청소, 민중총궐기 대응 방독면 DIY 등 <오마이뉴스> "영덕에서'대게' 먹는 대신 '전단' 돌렸습니다" <한국대학신문> "노사정 합의... 청년들 '임금피크제' 놓고 다른 목소리" <한국대학신문> "청년들 3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 밑그림 그린다" <한국대학신문> 청년들 목소리 대변할 정치 원한다 <한국대학신문> 보도:"교육부 '유관순 모릅니다' 동영상... 도 넘은 국정화 홍보 '논란'" <오마이뉴스> "집회 현장에서 '청소', 봉투 가득 채웠어요" <오마이뉴스> "10분이면 뚝딱, '헬조선'표 셀프 방독면" 오마이뉴스 기사 발행 (10) 기타 연대사업 토론회 주최 / 주관 필드빌더허브 미소 청년녹색당 인터뷰 진행 제1회청년정치개혁안 토론회 심사위원으로 참여 와글와글 청년정치 토론회 주관단위 참여 (11) 사건 / 사고 신영수 공동운영위원장 사퇴, 영덕 성폭력 사건, 배인영 공동운영위원장 사퇴 / 탈당 운영위원회 및 청년녹색당 조직 안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필요 "청년녹색당운영위원회에서 청년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발표 청년녹색당여름캠프 중 성폭력 사건에 대한 상황 발표 입장문: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사퇴 및 탈당에 관한 입장문 - 17 -
입장문:배인영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사퇴에 대한 청년녹색당의 입장 Ⅳ 기타 (1) 대의원대회 제출 사업계획 중 불이행 사업 청년녹색당 대토론회 정치조직 진단 세미나 청년정치네트워크 청년당원끼리 온라인 커뮤니티 청사진 (청년녹색당이 들려주는 사건과 진실 or 사소한 진실 or 사건과 진상) 청년녹색당 정책자문위원회 정책위원회 1)총평 2015년의 가장 핵심적인 활동은 녹색당의 총선공약을 개발하는 것이었음. 이를 위해 서 정책공약개발단을 발족시키고 정책대회를 개최하여서 총선공약의 개발을 완료하였 음(일부 수정보완은 필요함). 한편 정책위원회의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서 정책위원의 확충, 정책위원 릴레이 칼럼, 정책기획소위의 구성 운영 등을 진행하였음. 또한 정기적인 정책포럼, 서울적록포럼 지원, 정책연구(대안전력 시나리오), 정책토론 회, (공동)기자회견 등을 진행하면서 정책생산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음. 그러나 의제모임 및 특위 연계사업, 정책학교 등의 사업 계획은 진행되지 못했음. 2) 주요 활동 1) 정책위원회/기획소위 운영의 안정화 정책위원회 회의 3회 개최하여, 총선공약개발단 발족 및 총선공약 초안 의결 기획소위원회 회의 수시 개최하여 총선공약개발단 운영 및 총선공약 초초안 점검 및 보완 2) 정책포럼의 안정적 운영 및 토론 공간의 확보(총 10회 개최) 1회 품격 있는 정치, 이남곡 님 (1/26) 2회 인간적인 정치, 김찬호 님 (2/23) 3회 까칠한 정치, 하승우 님 (3/23) 4회 녹색당 경제정책의 가치, 홍기빈 님 (4/28) 5회 공정국가와 정책대안, 남기업 님 (5/27) 6회 신정치경제학과 새로운 정치, 이정전 님 (6/29) 7회 정책정당화와 당원민주주의 - 당직공직분리, 의원임기순환제, 보좌진풀제 (7/27) 8회 조세의 정치경제학, 김공회 님 (8/31) 9회 건강정의와 민주주의, 김창엽 님 (10/5) 10회 삼시세끼의 종말과 집밥 페미니즘, 김신효정 님 (11/26) 3) 정책논평과 정책칼럼 - 18 -
기후변화 이슈를 비롯하여 몇 가지 의제에 대한 정책논평이 시도되었으나 간헐적으로 이루어졌음. 추후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임 정책위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정책칼럼을 작성하여 주었음.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면서 방향과 내용을 보완해가면 좋을 듯함. (1) 정책논평 - 발전차액지원제도 재도입이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살리기다 (11/2) - 녹색당의 박 대통령 기후변화총회 연설 비판 논평 관련 해설 자료 (12/2) - 기후협상, 파국 은 피했으나 결코 안전 하지 않다 (12/13) (2) 정책칼럼 - 1회 남우근 다시, 문제는 사회공공성이다! (5/7) - 2회 남준희 BYD에 대한 소감문 태양광 발전에서 전기자동차, 전기저장장치까지 (5/12) - 3회 백승우 안 먹고 어떻게 살아? (5/19) - 4회 최은식 공적연금과 기본소득 (5/27) - 5회 오관영 예고된 누리과정 예산 논란 (6/3) - 6회 성상희 생명과 평화의 길 (6/9) - 7회 이계삼 메르스 단상 (6/17) - 8회 이계수 메르스와 법정치학 (6/23) - 9회 엄준용 보수정치는 소란 중, 진보정치는 유난 중, 녹색정치는 어디에? (7/8) - 10회 양혜우 이주민 당사자 운동을 향해 (7/15) - 11회 이상헌 님 경제야 돌아와라 (7/22) - 12회 이태영 님 풀뿌리정당 녹색당의 장기전략 (7/29) - 13회 장길섭 님 농업, 농촌, 농민, 어떻게 할 것인가? (8/4) - 14회 김영환 님 14일, 은행 업무 안 합니다 (8/11) - 15회 남준희 님 '녹색당원으로 사장질 하기' (9/2) - 16회 성상희 님 '생명과 평화의 물' (9/15) - 17회 백승우 님 농업 농촌 농민 삼농( 三 農 )은 마지막 사회 안전망이다 (10/6) 4) 총선 정책공약 개발 4월, 정책공약개발단 발족(전문가 당원 및 관심 당원 총 45명으로 구성) 의제별로 정책 간담회 및 정책토론회 진행함 9월, 정책대회 개최하여 총선공약 초초안에 대한 토론 진행 12월, 정책위원회 및 전국운영위원회에 총선공약 초안을 상정하여 의결 (1) 총선공약개발단 (5개 총괄팀, 20여개 세부 의제팀으로 구성) - 공약개발단 전체회의 (4/18, 6/27, 8/18) - 팀별, 의제별 회의는 1~2주에 한 번 꼴로 수시 진행 - 정책대회 개최 (9/12) (2) 총선정책 간담회 - 녹색당 농업먹거리 정책 모색을 위한 토론회 (6/18) - 19 -
- 녹색당 청년정책 집담회 (7/5) - 녹색당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간담회 (7/14) - 녹색당 생태환경 정책간담회 (7/28) - 녹색당 평화의제 정책간담회 (9/2) 5) 정책토론회/기자회견 등 개최 - 풍력발전 전문가 간담회 (1/30) - 녹색당 기본소득정책안 공청회 (2/26) - 녹색전환에서의 노동은 무엇인가 - 정의로운 전환 저자 김현우 초청 간담회 (3/4) - 영양지역 풍력단지 개발의 문제점과 대책 토론회 (4/7) - 학교 인조잔디 토론회 (5/19) - 노인빈곤해소 좌담회 - 국민연금, 기초연금, 기본소득 (5/20) - 평화로 가는 여정 70년, 녹색평화 당원강연회 (6/3) - REC 가격 폭락과 태양광산업의 위기 해법 모색 긴급토론회 (6/9) -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대안시나리오 발표 토론회 (6/10) - 기본소득 심포지엄 - 삶의 전환 기본소득 (11/21) - 전국태양광발전사업자연합 간담회 (11/27) - 소규모태양광사업자, 에너지협동조합 공동기자회견 - 에너지정책 규탄 (12/21) 6) 기타: 비례대표 후보 및 녹색당 정책 홍보 단행본 출간 12월, 숨통이 트인다: 녹색 당신의 한 수, 10대 정책 내용 소개 원고 포함 탈핵특별위원회 1) 회의 진행 - 1/17(토), 청주, 지역별 현황 공유 - 4/11(토), 대전, 지역별 현황 공유 - 6/17(수), 녹색당 전국사무처, 2015년 상반기 탈핵특위 사업 평가 - 11/14(토), 녹색당 전국사무처, 2016 총선대응방안 논의 2) 구성원 : 17명 1) - 특위위원장 : 이유진, 이보나 지역 이름 지역 이름 부산 강언주, 차연근 경남 김연숙 강원 박설희 경북 경기 안명균 충북 유윤희(청주) 서울 이보아, 한자원, 함학림 채수민(대전으로 이사) 전남 박혜령(영덕), 박진영(울산) 이동원(대구), 함원신 최성훈 3) 평가 1) 탈핵특위 카톡 단체방에 가입된 사람을 기준으로 작성. - 20 -
- 31차 전운위에서 탈핵특위를 중심으로 전국당-시도당-지역모임/탈핵의제 모임 탈핵활 동 연계강화에 대한 내용이 논의되었음. 하지만 지역별 탈핵대응 사업이 많아 공동의 기획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현실. 탈핵특위의 활동을 지역별 현안공유 및 논의, 특 위차원의 언론대응 등으로 현실화 하는 방안 제안. - 또한 2015년 탈핵특위의 주요 사업방향인 탈핵대중화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는 내용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활동계획, 사업 논의가 필요함. 2. 탈핵시민 조직 - 탈핵대중화 1) 10만 탈핵시민행동 (1) 온라인 행동 - nonuke.or.kr 탈핵시민 등록 4,986명(15. 12. 18 현재) - 온라인 탈핵시민 가입현황 3월 - 2,075명 4월 - 902명 5월 - 1,176명 6월 - 609명 7월 - 23명 8월 - 49명 9월 - 64명 10월 - 11명 11월 - 36명 12월 - 7명(12/18 기준) - 녹색당 단독사업으로 추진하다,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2015년 4월 1일자로 핵없는사 회를위한공동행동의 공식사업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음. - 그동안 온라인 탈핵서명이 많아 사람들의 피로감, 기시감이 존재함. 그럼에도 지속적 으로 탈핵시민을 모으고, 탈핵의제를 공유하기 위한 방식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유지 하기로 함. 현재 탈핵시민 온라인 가입자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보유 탈핵관심 자를 대상으로 월2회 탈핵뉴스레터 발송.(15. 11. 1 현재 16호 발송) (2) 오프라인 행동 - 7차전력수급기본계획 이 확정되기 전 탈핵을 주제로 한 대규모 집회를 기획하였음.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과 함께 기획하여 추진(613 탈핵시민행동)하였으나, 메르스 의 영향으로 온라인행동과 당일 기자회견으로 축소 진행하였음. - 3월 12일(목),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첫 번째 탈핵시민행동을 시작으로 12월 17일 현재 41차 탈핵시민행동 진행함. 당초 저녁 7시에 진행하였으나, 집회 성격보다 캠페 인으로 운영되는 특성으로 11월부터 낮 12시로 시간을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음. - 각 지역별로 탈핵행동이 정기적으로 확산되는 지점은 유의미함. 서울(은평, 종로중구, 서대문, 노원, 강남서초, 마포, 관악동작) : 매주 목, 아침 대구 : 매주 화, 점심 대구화요시 진행(주최 :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2012년 말부터 진행, 둘째주 화요일 녹색당 울산 : 매주 수, 점심 - 21 -
부산 : 비정기적 토요일 진행, 해운대 인근 경기(군포, 고양) : 비정기적 진행 충북(청주) : 비정기적 진행 2) 평가 - 개별 사안별 탈핵이슈 대응이 아닌 한국탈핵을 목표로 한 홈페이지로 구성되었음. 그 럼에도 탈핵서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된다는 목적의식이 낮아 참여자들의 참여 를 단기간에 집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며, 아직까지 5,000명이 달성되지 못하였으 며 가입 건수도 월 20~30명 정도로 낮음. - 가입자에게 월 2회 탈핵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는데, 녹색당에서 실무를 담당(콘텐츠 제작 - 이상희, 뉴스레터 제작 - 김자유)하고 있음. 선거시기와 맞물려 탈핵뉴스레터 를 지속적으로 발송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려움. 시기 조정으로 총선 이후에 탈핵이 슈를 대중의 언어로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지속화할 필요가 있음. - 지역별로 탈핵행동이 확산되는 것은 유의미함. 특히 온라인 중심의 활발한 활동에 비 해, 오프라인 인지도가 낮은 녹색당에게 정당연설회 등의 외부행동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음. 매주 목요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탈핵시민행동의 경우, 용인 문탁네트워크 에서 매주 1~2명이 결합하고 있으나, 녹색당의 참여 및 조직은 저조한 상황임. 중요 한 탈핵행동으로 결정한 것에 비하여 사업에 대한 결합도는 미미하여 이에 대한 개선 이 필요함. 3. 탈핵교육 1) 탈핵정기학교 - 탈핵조직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시 도당을 순회하며 강의를 진행하려 했으나, 상반기 에는 진행되지 못함. 하반기 강원녹색당에서 탈핵학교를 진행하였으며 강의에 참여한 생협 조합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었다고 함. - 대신 공동운영위원장 2인의 탈핵강의는 전국적으로 열심히 진행되었음. 강의를 통해 신입당원이 증가되는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으나, 기존 당원들의 탈핵액션을 이끌어내 는 지점은 다소 부족했음. 2) 강좌 및 컨텐츠 생산 - 탈핵연속강좌 : 녹색당, 오마이스쿨, 정보공개센터가 공동주최로 탈핵교육을 진행하였 음. 매회 30여명 이상 참가하였으며, 영상으로 제작되어 온라인 유료 강좌로 게시되 었음. - 핵마피아 보고서 : 녹색당, 뉴스타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정보공개센터가 함께 참 여한 보고서 발간됨. 하지만 녹색당에서 이 보고서를 매개로 이후 활동이 연계되지는 못한 한계가 있음. 3) 평가 - 녹색당의 전문성을 살려 강좌 및 출판물 제작 등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음. - 하지만 탈핵의 대중화를 위해, 그 컨텐츠를 활용한 2차 가공 및 홍보방안으로 연계되 지 못한 한계가 있음. - 22 -
기본소득 공론화 활동 1. 활동 1) 기본소득공론화 기구구성 - 3차 대의원대회에서 기본소득을 당론으로 채택한 이후, 4월 11일 33차 전국운영위원 회에서 기본소득 공론화를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하기로 함. - 역할 : 기본소득을 사회적 이슈로 제기하고, 기본소득에 관심 있는 모임/개인들과 연 계망을 강화하며, 당내소통을 담당. - 기획팀 : 조문영 교수(비당원) / 하승우 위원장, 최승우, 최영선, 김주온, 백희원 당원 - 지역별 의제모임 : 부산(박정연), 광주(김종필, 노동당과 연대), 전남(최혁봉) 2) 프레시안, 기본소득청 소 년네트워크와 [함께 사는 돈 탐방기] 연재 "청년들, 중동 가라?" 살벌한 대한민국(6/4) - 하승수 쪽방촌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돈은?(6/15) - 백희원 가난한 자는 '현금'에 집착한다!(6/17) - 조문영 세 식구 월 생활비 150만 원, 이게 그렇게 어렵나(6/26) - 최승우 박근혜, 노인에 이어 장애인도 공약 파기?(7/6) - 하승수 연 200만 원 받는 알래스카 주민, 제주는 왜?(7/14) - 하승수 "매달 30만 원 나오면 집 살래요!"(7/27) - 김주온 부모 주머니 터는 용돈은 막 쓰지만 (8/4) - 백희원 쫓겨나는 젊은 예술가들, '복수'를 꿈꾸다(8/20) - 백희원 <베테랑> 유아인에게 세금만 제대로 거둬도 (10/5) - 하승수 3) 지역단체 탐방 및 의견수렴 - 동자동 쪽방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부모가족 지원단체 등과 만나며 기본소득 을 정책화하기 위한 의견수렴작업을 진행. 4) 기본소득전국투어 - 제주/전남/광주/진안/전주/남원/부산/대구/대전/울산/충북/경남 등지에서 기본소득과 관련된 강연회, 영화상영회, 좌담회 등을 진행. - 참여 : 김주온, 백희원, 하승수 5) 기본소득 유인물 제작 2. 평가 - 프레시안에 연재한 <함께 사는 돈 탐방기>와 기본소득 전국투어, 관련단체와의 간담 회 등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해 공론화를 하고, 구체적인 정책화 작업의 기반을 쌓은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 전국투어 이후에 기획팀 멤버들이 총선공약개발단에 참여하여 정책화 작업을 진행하 고 있음. 이후 기본소득 기획팀은 새로운 당원들이 참여하면서 기본소득 대중화전략 워크샵-기본소득선거운동본부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음. - 또한 전국 투어를 전후하여 부산, 전남, 광주 등지에서 당원들이 기본소득모임을 구성 - 23 -
하고, 지역 내에서 기본소득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당내공론화도 계속되고 있음. - 다만 공론화기구가 좀 더 체계적으로 구성되고 활동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 음. 기획팀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총선이 임박하면서 기본소득 대중화를 위한 워크샵 과 기본소득선거운동본부의 활동으로 곧바로 이어진 면이 있음. - 내년 총선의 정책으로 기본소득이 들어가고, 기본소득 로드맵까지 나온 상황이므로, 일 단 총선 때까지 기본소득선거운동본부 중심으로 기본소득 의제가 다뤄지는 것이 바람 직하며, 3차대의원대회 및 33차 전국운영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구성하기로 한 기본소 득 공론화기구의 활동은 총선 이후에 새로운 틀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함. 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1. 2015년 활동 (1) 논평 및 성명 등 (소수자인권특위 내부 작성에 한함) - 서울시민인권헌장 선언 촉구 성명 (12/04) - 서울시청 점거 무지개농성단 후기 (12/17) - 세계 이주민의 날 기념 논평 (12/18) -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청구에 대한 논평 (1/6) - 장애인시설 의문사 진상규명 및 대책 촉구 논평 (2/17) - 성적소수자 공익재단 비온뒤무지개재단 법인승인거부 비판 논평 (3/3) - 여성의 날 기념 논평 (3/6) - 최옥란 장애열사 추모 논평 (3/25) - 성소수자 인권, 사라진 정교분리 - 김조광수 3분녹평 (4/1) - 장애등급제 희생자 송국현 님 1주기 추모 논평 (4/17) -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촉구논평 (5/16) - 미국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판결 축하 논평 (6/27) - 미국 동성혼 법제화 판결 및 퀴어퍼레이드 악의적 보도 관련 - 김조광수 3분녹평 (7/4) - 저상버스 도입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상의 의무가 아니라는 판결에 대한 논평 (7/15) (2) 연대단위 참여 1 상시단위 - 가구넷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 무지개행동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 광화문 공동행동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공동행동) - 이주공동행동 (이주노동자 차별철폐와 인권. 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 2 기획단위 - 아이다호(IDAHO: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축제 기획단 - 2015 LGBTI 인권포럼 기획단 - 퀴어문화축제 안전 개최를 위한 시민사회 단체 및 정당 협의체 - 퀴어퍼레이드 저항과 연대의 행진단 (3) 연대활동 - 24 -
1 공동기자회견 및 연대발언 등 - 장애등급제 희생자 고 송국현 님 1주기 기자회견 (서울정부종합청사 앞, 4/17) - 420 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의 날 투쟁결의대회 (보신각 앞, 4/20) - 아이다호(IDAHO: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행동 기자회견 (광화문광장, 5/11)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 1000일 기자회견 (광화문광장, 5/18) - 퀴어퍼레이드 금지통고 규탄 및 안전개최 보장 촉구 기자회견 (서울지방경찰청 앞, 6/2) - 이주노조 설립필증 촉구를 위한 농성투쟁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8/3) - 총선 장애인연대 출범 및 세계 장애인의 날 투쟁결의 (보신각 앞, 12/3) 2 연대행사 참여 - 서울시청 점거 무지개농성단 (12/6~11) - 인권의 춤을 추자! 부스-길놀이-문화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4/19) - 아이다호(IDAHO: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행동 부스 및 문화제 (서울역광장, 5/17) - 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 부스 및 행진 (6/28, 시청 서울광장) - 대구 퀴어문화축제 퀴어퍼레이드 부스 및 행진 (7/5) - 무지개농성 1주년 기념 이어달리기 (12/10, 서울시청) - 세계이주민의 날 기념 이주노동자 대회 (12/13,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4) 주최 및 공동주최 - 서울시민인권헌장 폐기 긴급토론회 주최 (12/4) - 은평 인권조례 제정방향 토론회 공동주최 (1/28) - 2015 LGBTI 인권포럼 정치섹션 공동주최 (3/22) - 법 앞에 선 커플: 동성 파트너십 권리 국제 심포지엄 공동주최 (6/20) - 여성성소수자궐기대회 나는 여성이 아닙니까 공동주최 (5) 2016 총선공약 - 성소수자, 이주민, 장애인 인권분야 공약 작성 - 소수자공약 토의모임 진행 - 성소수자인권(9/23), 이주민인권(10/14) 2. 2015년 평가 - 상반기의 활발했던 활동에 비해 하반기에는 활동이 저조. 특위가 내부적으로 기획하여 생산해 낸 논평 또한 하반기엔 거의 없음 - 여기엔 크게, 특위 위원들의 개인사정 (입대, 유학, 와병 등)으로 인한 당 활동 불가와 대규모 연대 행사가 상반기에 집중돼 있다는 점 등의 이유가 있겠음 - 특히 하반기에는 사무처 활동가와 소수 당원들이 연대회의 및 연대행사를 모두 커버해 야 하여 아쉬움 - 그러다보니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두는 경우도 있었고, 연대가 아닌 직접 기획/주최하는 사업을 진행하기엔 조직, 역량 등이 역부족이었음 - 또한 사업계획에서 특히 이주분과, 장애분과가 계획한 사업 중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많아 아쉬움 - 그러나 소수자인권 공약작업에 특위위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특위 내의 토론과 논의의 움직임이 있었음은 앞으로의 활동에 좋은 토양이 될 것이라 자평 - 25 -
- 또한 소수자특위 행사는 아니어도 당의 대내외적 일정에 특위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 여한 것은 감사한 일 - 특히 성소수자 커뮤니티와의 스킨십이 늘었고, 노동/정의당과 비교해 크고 작은 공동기 획 및 연대/투쟁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소수자 운동진영 및 LGBTI 커뮤니티에서 정당인지도 및 호감도는 상당히 높아졌다고 자평 - 또한 무게감 있는 특위위원들이, 당 내외의 토론회 등 행사에 소수자특위위원의 직함으 로 참여해 준 것은 감사하고, 더 적극적 역할을 독려 드려야 할 것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 1. 2015년 활동 경과 (1) 제2회 녹색당 농민의 날 행사 주제 : 농민들의 안부를 묻다 녹색, 땅 농민이야기 일시 : 2015년 1월 30일 -31일 (2) 6차 회의 1 2015년 농업특위 사업계획 및 예산 수립 전국대의원대회 사업계획 참고 2 녹색당 농민선언 추진 방안 사업계획에 포함 3 농업특위 위원 보완 및 농업특위 위원장 선출 전희식 위원장 연임 (3) 조직강화특위와 연계한 순회강연 기획 1 녹색당 농업 먹거리 지역순회 강연회 제안서를 조직강화특위에서 전달함 ⓶ 조직강화특위와 연계한 순회강연 <녹색당 농업 먹거리 지역순회 강연회> 5월 9일 "농업의 위기와 위험한 밥상" 강연과 간담회 (경남) ⓷ 5월 20일 "땅과 사람을 살리는 녹색살림" 먹거리 (4) 2015 6.25 정기 7차 년 차 회의 - 녹색당 농민 인권 선언과 농민당원 여름 캠프 개최 논의 - 녹색당 농민 여름잔치 농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여라 - 8.15~16 - 농민간의 친교와 소통 농사 피로를 만으로 풀어내고 농사노하우 전달 누구나 참여 가 능 (5) 녹색당 농민 여름잔치 - 8월 22일 23일 전북 진안에서 진행 - 전북녹색당 정치학교 및 농업이야기마당 지역 막걸리 나누기 특위 활동방안 논의 농산물 나누기 등 (6) 농업특위 위원 확충 확정 : 최종예 이경호 연방희 황경구 고재중 김관규 참관 한재각 공동정책위원장 (7) 농민당원지도 녹색당 농민당원이 살고 있는 농가 정보를 공개 공유하여 일반당원들이 농민 당원 농가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 구축 중 농민지도 만들기 담당자 순천 이현준 당원 (8) 농민비례대표 선출 농민후보를 내는 것은 확정 선출 방식은 미확정 - 26 -
(9) 농민당원 실태조사 사무처에서 실시 농민당원, 이름, 주소, 연락처, 생산품목 등 조사 실시 (10) 국정화 교과서 반대 농민선언 서명 (11) 10/24, 영덕 주민투표 지원 활동 (12) 농민당원 실태조사 완료 (13) 백남기 농민 병문안 및 성금 전달 여성특별위원회 1) 경과 - 2015년 7월, 여성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승인 - 9월, 페미니스트 창당 도전기 영화 상영 - 녹색당 페미니즘 학교 : 9월 31일~ 12월 5일, 매주 토요일 진행 (15명 내외 수강) 1강 (10월 31일) 페미니즘으로 세상 바라보기 (전희경,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2강 (11월 7일) 여성과 정치 (권김현영, 여성학자) 3강 (11월 14일) 여성폭력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4강 (11월 21일) 여성혐오 (손희정, 영상문화를 연구하는 페미니스트) 5강 (11월 28일) 노동, 시장, 젠더 (조주은, 여성학자) 6강 (12월 5일) 워크숍 (김은희 공동정책위원장) - 연대 활동 1) 여성성소수자궐기대회 나는 여성이 아닙니까 공동주최 (10/10, 대한문 광장) 2) 성소수자-여성단체 면담 일방 취소한 여성가족부 규탄성명 연명 (10/7) 2) 총평 - 여성주의 정체성을 가진 당내 기구의 발족은 늦었지만 의미있었음. - 영화 상영회, 페미니즘 학교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섬세한 운영이 부족해 참여자들 에게 피드백이 부족했다는 평가 - 여성특별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당원들의 발굴이 시급함. - 더 적극적으로 당 홈페이지에 회의 결과와 행사 소식 등을 알려서 당원들이 많이 가입 할 수 있도록 유도함. - 논평 발표가 더 활발해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여성특위의 입장 마련을 위해 세미나, 강 연 등이 많이 필요함.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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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2] 2016년 사업계획(안) 주문 : 다음과 같은 2016년 사업계획 승인을 요청하며, 4월 13일 제20대 총선 결과가 반영되어야 할 사항은 전국운영위원회에 위임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녹색당 5년, 유의미한 대안정당으로서 시민들 속에 단단히 뿌리내린다. 2016년 총선, 원내진입의 문을 연다. 통일적 정당이미지 구축과 홍보강화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제고한다. 탈핵 에너지전환과 기본소득이 관통하는 대안사회 정책비전을 구축한다. 지역녹색당의 조직과 운영을 튼튼히 하여 풀뿌리정당을 실질화 한다. 당원확대와 4기 전국 공동운영위원장 공동정책위원장 체제를 구성을 통해 지속가능 지반을 형 성한다. 2016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2월 - 제4회 대의원대회 (2월 21일) 3월 - 3월 31일, 총선 선거운동 시작일 4월 - 4월 13일, 제20대 총선 투표일 5월 ~ 9월 - 총선 평가 및 당원교육 10월 - 녹색당 4기 전국공동운영위원장, 전국공동정책위원장 선거 정책 본부 1. 정책본부 (~4월) 1) 운영체계 정책위원회는 총선 시기에 정책본부(본부장: 한재각)로 전환하여 활동. 정책본부는 정책팀장회의를 중심으로 주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면서 운영 예정 팀장회의는, 한재각 김은희 남우근 이태영 장서연 정책위원 + 김지윤 전국사무처 정책담당 2) 주요 계획 정책질의서 등에 대한 답변문, 의제별 정책설명문 등 작성 총선공약에 대한 홍보 활동 정책공약집 발간,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회, 핵심의제 카드뉴스 및 정책리플릿 제작 정책발표회는, 비례후보별 선본출범식과 함께 하거나 의제별 현장에서 진행 가능 해당 시기의 정책 쟁점에 대한 정책논평 선본이 없는 의제를 특히 중점적으로 정책논평 및 카드뉴스 추진 핵심의제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 및 정책협약 추진 (조직2본부와 협력) 정책협약을 위해 전여농 등 새로운 연대 단체를 추가 발굴 분야별 활동가 및 전문가, 인지도 있는 명망가 등의 지지선언 조직 (조직2본부와 협력) - 30 -
조직 1 본부 1. 지역 조직 1) 방향 - 광역별 선거운동본부와 소통하고, 광역별 선거운동본부가 기초지역별 선거운동본부를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함. - 전국적인 기초모임 숫자를 현재 2배를 늘려 100곳 이상으로 확대 - 광주, 경남, 대전, 울산 지역 강화 - 조직과 재정측면에서 전국조직으로서 면모를 갖춤. 2) 활동 계획 (1) 지역 및 당원활동 지원 - 선거법에 따라 3월 30일까지 통상적인 정당활동 가능 - 정당연설회 등 일상사업 지원 : 정당연설회 액스 배너, 10대 공약안 중심으로 피켓 시안, 정 당연설회 원고 등 - 전국적인 현수막 홍보사업을 지역 조직 확대 사업으로 연결시킴 :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국적으로 현수막 배포 및 게시하기 위해 지역과 소통 (시안 작성 후 기초단위 현수막 업체 및 지역별 담당자 결정) - 지역별 당원 교육 및 강연회 : 기초모임이 없는 지역 중심으로 제안 - 제안 : 월별 집중 캠페인 주제를 선정해 기자회견, 현수막, 온라인 컨텐츠, 정당연설회 혹은 전국 집중행동의 날 등을 집중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본부간 협의 (2) 가칭) 2016 총선 선거학교 - 지역구 출마 지역 지원 및 소통을 위한 자리 - 일시 : 2016년 1월 17일(일) - 대상 : 지역구 출마 후보자 및 관계자, 지역별 핵심 활동 당원 - 내용 : 선거 상식 및 선거 규정, 선거운동 계획 수립 및 메세지 확산 교육 (당원 필수교육 포함 여부 판단) 3) 운영 - 주요 역할 : 기획, 지역과 연락 및 소통, 홍보물 제작, 당원 정보 및 자료 분석 등 - 이 중 연락 및 소통은 상근 2인 중심으로 하며, 기획 및 홍보물 제작은 사안에 따라 활동당 원을 섭외해 추진하도록 함. - 제안 : 자원활동가 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 필요 (선거운동 기간 전 선거 사무지원, 선거사무 원 모집, 지역별 참관인 모집 관리 등) 2. 모금 1) 개요 - 비례 후보 5명, 지역구 10명 기준 - 비례선거 재정은 전국당, 지역구 재정은 전국당과 해당 광역시도당 공동 책임. - 목표액 : 2015년 연말까지 3000명 참여, 3억원 - 수정목표액 : 2016년 1월 중순까지 2억 5천만원 목표로 수정 (책 판매대금 및 고액 포함) - 11월 ~12월 27일, 현재 667명 1억 4920만원 - 31 -
수입 지출 내역 금액(원) 내역 금액(원) 비고 비례후보 기탁금 75,000,000 1인당 1천5백만원. 5인기준 온라인 모금 250,000,000 비례 공보물 264,000,000 1장 12원 2천2백만가구 비례후보 활동비 2,000,000 전화 모금 289,000,000 지역구후보 기탁금 150,000,000 1인당 1천5백만원. 10인기준 지역구 선거비용 50,000,000 1인당 5백만원, 10인 기준 공보물 배송비용 10,000,000 홍보본부 14,000,000 정책본부 5,000,000 조직본부 30,000,000 합계 600,000,000 합계 600,000,000 2) 2016년 계획 - 숨통이 트인다 책 판매 : 책판매 웹자보 제작, 서평 조직, 카드 뉴스 등 온라인 컨텐츠 개 발, 북콘서트 홍보 영상(제작 중) - 지역별 당원 전화 모금 지원 : 지역별 목표액 설정, 전화 매뉴얼, 기존 모금 참여자 명단 공 유 (2월 ~ 3월) - 고액 기부자 발굴 : 지역당과 협의해 직접 만나거나 전화, 우편 등으로 접촉 - 출마지역 : 후원회 할 경우, 시기 조정 조직2본부 1. 목표 - 당 내 외, 개인 단체를 의제별로 선거운동본부를 구성하여 녹색당을 지지하는 활동을 전개하 여, 정당득표 3%를 달성한다. - 각 의제별 선거운동본부가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직2본부가 지원한다. - 총선에 당원의 재능기부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선거운동 과정에 적극적으로 당원참여를 조직 한다. 2. 전략 - 의제별로 녹색당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카드뉴스 등의 정책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에서 배포한다. - 오프라인 활동, 캠페인, 이벤트, 언론 기획 등의 방식으로 녹색당의 정책을 확산한다. - 의제별 정책 콘텐츠가 당원이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 소규모 커뮤니티에 홍보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기획한다. - 정책본부와 협의하여 사안별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을 조직한다. - 32 -
3. 세부 활동계획 1) 선거운동본부 활동 (1) 동물권선거운동본부 - 실험동물, 반려동물, 농장동물, 야생동물, 전시동물로 5개 분야로 나누어 팀 구성(현재 34명 참여) - 카드뉴스, 플래시몹, 릴레이캠페인, 동영상 홍보 등의 콘텐츠 논의 - 담당자(본부장 역할) : 조세형 당원 - 선거운동본부 발족식 : 2016년 1월 23일(토) 오후 2시, 시민공간 나루 지하 (2) 기본소득선거운동본부 - 대중 메시지, 기본소득 관심자 대상 녹색당 기본소득 시나리오 확산 및 대중 메시지 전달 - 리플랫, 기본소득 Q&A, 정당연설회 연설문, 녹색당 공약을 대중적 언어로 재구성, 언론기고 조직 등의 콘텐츠 논의 - 담당자(본부장 역할) : 고강현 당원, 최영선 당원 - 차기 모임 : 2016년 1월 9일(토) 오후 3시, 미디어카페 후 (3) 생소한(생산과 소비는 하나다)선거운동본부(준) - 먹거리 안전, 유해화학물질, 미세먼지 등을 포괄한 내용의 선거운동본부 구성 중. - 식품안전표시제를 중심으로 카드뉴스 제작, 리플랫, 캠페인 기획 - 생협, 농민회 등 기존 조직과 결합할 수 있는 방법 모색. 유해물질을 주제로 순회강연 기획 중. - 담당자(본부장 역할) : 하승우 당원 - 차기 모임 : 2016년 1월 6일(수) 오후 3시 (4) 빌려 쓰는 사람들의 희망-주거권선거운동본부 - 상가임대차 보호(젠트리피케이션), 표준임대료 등의 내용을 담은 주거권선거운동본부 구성 중. - 담당자(본부장 역할) : 고석동 님(서울세입자협회 사무국장) - 차기 모임 : 2016년 1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 (5) 탈핵선거운동본부(준) - 탈핵선본은 탈핵특별위원회와 별도로 구성하여, 탈핵 이슈로 전국공동행동을 조직하는 방식 으로 진행하고자 함. - 구성원 : 강수정, 강언주, 엄준용, 이보나, 이강준, 한자원 (구성원 추가섭외 진행중) - 담당자(본부장 역할) : 미정 - 초동 모임 : 2016년 1월 14일(목) 오후 6시 30분 (6) 농업먹거리선거운동본부(준) - 농업먹거리선본은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의 총선 대응 활동의 성격임. - 총선 대비, 농업 정책을 중심으로 간담회 토론회 등 개최 예정. - 담당자(본부장 역할) : 미정 - 33 -
(7) 청년선거운동본부(준) - 청녹당 운영위원들과 공동으로 선거 대응계획 수립. - 대학별 정당연설회, 대학 내 조직(동아리연합회, 총학 등)과의 미팅, 대학 내 휴먼라이브러리 진행, 녹색당 활동 홍보(카드뉴스 등 온라인)(기탁금 등 선거법 헌법소원, 청년의 정치참여를 위한 기존 판 바꾸기, 2명의 청년후보 등), 대자보 정치 등등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 당원대상 청년정치캠프(2월 13일 ~ 14일) 진행 예정. - 담당자(본부장 역할) : 진일석 당원 (8) 기타 - 필요시 소규모태양광발전 영역의 추가 선본 구성 고려. 2) 당원대상 총선 설명회 진행 - 시기 : 2016년 2월 말 - 내용 : 당원이 참여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식을 제안하는 당원설명회 진행(지역별 캠프참여, 의제별 선본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홍보, 정당연설회 참여 등) - 방식 : 1일반당원 대상으로 총선설명회 진행 2지역 또는 주제별 그룹을 조직하여 총선설명회 진행 홍보본부 과제 1. 각 선본과 지역당에서 총선에 대비한 콘텐츠 생산이 활발해 질 것을 대비, 디자인 가이드 마 련이 시급 2. 콘텐츠 유통채널과 동력이 부족하다. 녹색당의 활동이 기사화 되도록 하는 빈도를 높이기 위 한 내용적 고민과 접근 채널에 대한 고민이 필요 3. 양질의 시각 콘텐츠가 부족하다. 당가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 기획 과정에서 당원들의 자발적 인 참여가 가진 한계(명확하지 않은 일정, 역할분담과 협업의 어려움, 부정확한 예산)를 경험함. 매력적인 콘텐츠는 언론과 네티즌의 높은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을 대 표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컨텐츠를 어떻게 생산하느냐도 중요한 과제 4. 작년 당원기자단이 교육에만 참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것으로 이어지지 못했음. 당원기자단 을 재편하고 당원들의 참여를 참여 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공유하고 결과물 을 이끌 어 내는 방법이 필요 목표 1. 녹색당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 : 슬로건 및 디자인 가이드 정립 2. 언론 대응 강화 : 3. 콘텐츠 유통채널 강화 : 팟캐스트, 총선플랫폼(광고 집행용), 온/오프라인 채널(네이버, 카 카오톡 등) 확대 4. 양질의 콘텐츠 생산 : 공보물, 홍보영상, 정책소개 영상, 총선플랫폼 콘텐츠 생산 5. 당원 홍보 참여 강화 : 당원기자단 운영, 당원 참여 릴레이 캠페인 - 34 -
세부계획 1. 녹색당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 1) 메시지, 슬로건 전략 - 브랜드(네임) 슬로건 수립: 1월 전국운영위원회 이전까지 초안 마련 - 현수막 선전전 계획 (1~2차): 먹거리(농업), 미세먼지, 동물권, 주거권 등 민생경제, 타정당과 비 슷한 업적형 등을 내용으로. 1월과 2월에 현수막 게시 - 메시지 및 이미지 전략 교실(가칭): 구전 논리 마련과 인터넷 선거운동 대비. 지역 당원들의 고 충 및 대안 수집. 1단계: 전국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강사 육성 2단계: 광역별 교실 개최. 활동가+열성 당원 대상 3단계: 기초별 교실 개최. 지역 활동가 주도. 2) 디자인 가이드 정립 - 인쇄용 디자인: 현수막, 손피켓, 배너 등 지역당과 각 선본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제작 가이드 배 포 - 웹용 디자인: 웹자보 제작가이드, 카드뉴스 템플릿 배포 - 영상 디자인: 영상용 녹색당 로고 및 노출 가이드 정립 후 배포 2. 언론대응 강화 1) 언론 노출 기획 - 주요 사회이슈에 대한 녹색당 입장 표명하는 형태의 언론 노출 빈도 높이기 - 여론이 집중하는 사안에 대한 논평에 브리핑 형식의 비례대표 후보 인용 확대 - 총선 언론 전략 기획: 출마 지역 선거본부와 그 본부가 소속된 지역당과 공동으로 총선용 언론 기획사업 전개. 1, 2월중 관계자 워크숍 개최. 지역별로 또는 전국 공동으로 이슈 발굴. 3. 콘텐츠 유통채널 강화 2) 팟캐스트 - 김조광수 감독팀 구성되는 대로 (가칭) 녹색당 팟캐스트 진행. - 2주 1회 2시간여 녹음. - (가칭) 캠프 녹색당 : 들리는 선거 캠프 개념. 총선 후보자 중심, 2+1 체제 3) 총선플랫폼 기획 운영 - 비당원 대상 녹색당 호감도 증대를 위한 마이크로사이트 제작, 비례후보 및 지역구 후보의 활동 사진, 영상, 웹자보, 행사 일정 등 콘텐츠 큐레이션 - 광고 집행: 비용효율 고려해 2월 테스트 후 3월 예산내 배너 광고 집행, 구글디스플레이 등 위 주로 집행 4) 네이버 블로그 운영 - 35 -
- 홈페이지 콘텐츠 (논평, 칼럼, 당원기자단 취재기사 등)의 네이버 검색결과 노출강화를 위한 네 이버 블로그 운영, 향후 네이버 메인의 주제형 캐스트 에 콘텐츠 소개 5) 모바일 메신저 확대 운영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옐로아이디) 및 네이버밴드 공식계정 개설, 총선 관련 주요 공약과 행사 일 정을 공유하는 모바일 채널로 활용 6) 이메일 운영 - 정기 뉴스레터로 당원 대상 총선관련 주요 이슈 공유 4. 양질의 콘텐츠 생산 1) 홍보 영상 - 당가 뮤직비디오 제작: 당원 참여 당가 뮤직비디오 제작 후, SNS 온라인배포(1월) - 녹색당 광고영상: 녹색당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 후, 차별화된 광고 제작/온라인 배포(2월), 온 라인 광고 집행(3월) - 의제별 소개영상: 6개 정책분야 별 2분 내외의 소개영상 제작/온라인 배포(2~3월) 2) 비례후보 공보물 (예산 계획 필요) - 노순택, 정택용 사진 작가의 재능기부 프로필 촬영(1/14) - 디자인스튜디오 일상의실천의 디자인 및 제작 3) 카드뉴스 - 게재 매체: 홈페이지, SNS - 컨셉: 현수막 사업과 연계하여 주력하는 의제에 대한 카드뉴스 발행 5. 당원 홍보참여 강화 1) 당원기자단 강화 - 추가 모집을 통한 인원 증대(최대 20명) - 총선의제 관련 당원기자단 주도의 소재 발굴로 콘텐츠 다양성 확대 - 후보자들 주요 활동(정당연설회, 기자회견 등 대외활동) 관련 취재 강화 - 1인 미디어(블로그, 오마이뉴스 등)를 통한 매체 확대 2) 시민이 녹색당의 얼굴이 되는 vote for me 온라인 캠페인 - 컨셉: '녹색당 총선포스터의 모델이 되어주세요' 페이스북으로 프로필 사진을 접수받아 네티즌을 모델로 한 총선포스터 제작/게시 - 시기: 총선플랫폼 오픈과 동시에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를 모델로 시작한 후 하루 한 작품씩 선정된 네티즌을 모델로 녹색당 총선 포스터 제작/배포하여 수집된 포스터로 4 월 1일 총선플랫폼에 온라인 갤러리 오픈 3) vote for life 페이스북 인증샷 캠페인 - 1월 4일 인증샷 D-100 캠페인 - 대표단, 비례후보를 시작으로 녹색당의 총선홍보 메시지 #vote4green #vote4life - 36 -
와 함께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인증샷 캠페인 진행 - 당원 중심의 참여와 녹색당 총선 메시지 확산 독려 * 기타 고려사항 타겟팅할 대상에 따라 활용매체와 메시지(의제)를 다르게 접근할 필요있음. ex) 녹색당을 처음 알게된 사람에게는 환경과 탈핵 메시지를, 보수층에겐 먹거리를 6. 웹 개발 1) 선거용 웹사이트 개발 (1) 총선 플랫폼 마이크로 사이트 -도메인 주소 : votegreen.kr -타이틀 : 녹색당에 투표하세요(가) -일정 : 1월 말까지 완성 -형태 : 녹색당 홈페이지의 게시물을 다시 큐레이션 하는 마이크로 사이트 -주요구성 : 정당 및 정책소개 / 후보소개 / 일정 / 블로그 -목표 : 비당원들이 녹색당에 대한 호감을 키워 투표 하도록 유도한다. -특징 : 동영상과 사진을 중심으로 인물과 슬로건을 강조한다. SNS를 통해 들어온 사용자가 녹색당에 호감을 갖고 투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인터넷 사용이 활발한 50초반 이 하의 사용자가 대상. (2) 2012 총선 아카이브 사이트 -도메인 주소 : archive.kgreens.org -타이틀 : 2012년 총선을 기억합니다. -일정 : 1월 말까지 완성 -형태 : Omeka라는 아카이브 플랫폼을 활용한 전시/기록관리 사이트 -주요구성 : 전시공간 / 아카이브(사용자 보이지 않음) -목표 : 과거 선거자료를 모으고, 당원들이 선거의 과정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특징 : 선거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교육공간으로, 실제 선거를 진행하는 사람들에 게는 참고용으로, 비선거 기간에는 녹색당의 활동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 도록 한다. 향후 계속 있는 선거의 기록을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동한다. 2) 온라인 캠페인 (1) SNS 캠페인 (2) 온라인 커뮤니티 캠페인 청년선거운동본부 가. 설치 목적 및 역할 2016년 4월 총선을 대비해서 2015년 12월 5일에 있었던 청년녹색당 전국총회에서 청년선거운동본부 설 치를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 결의했습니다. 청년선거운동본부는 2016년 총선에 있어 청년당원인 비례대표 /지역구 후보들과 결합할 수 있는 사업의 구상, 청년당원들의 정치화, 청년들을 대상으로 녹색당의 총선 정책에 대한 홍보 등을 담당하며, 활동 시기는 총선이 끝나는 4월까지입니다. - 37 -
나. 청년선거운동본부의 구성 청년선거운동본부장: 진일석(청년녹색당 운영위원) 청년선거운동본부원: 변규홍, 오윤명, 오재석, 이권우, 청연 다. 청년선거운동본부의 세부 사업 계획 (1)청년정치캠프 (2)강연 사업 (3)현수막 재활용 사업 (4)정당 연설회 (5)SNS 대중홍보 (6)현수막 사업 (1)청년정치캠프 사업개요 목적 청년당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녹색당, 선거, 녹색정치 등에 대해 함께 배 우며 총선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모색합니다. 청년당원들의 선거운동 참여를 독려합니다. 일정/장소 2월 13~14일(1박 2일) -구체적 프로그램 1)녹색당의 가치에 대한 소개 사업설명 2)녹색당의 성과와 원내 진입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 2)각 선거운동본부 참여자들의 진행상황 브리핑 4)선거/홍보 전략 워크숍 *상기 일정과 프로그램은 1월 10일에 있었던 정치캠프 기획단의 회의록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변동 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강연 사업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녹색당의 주요 의제와 관련된 영화 상영과 더불어,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 등을 게스트로 토크쇼를 진행합니다. 녹색당의 주요 정책을 홍보해서 총선에서 녹색당의 인지도를 제고합니다. 일정: 3월~4월 초 장소: 수도권/서울 중심 3-4회(지역 모임이 조직되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1.개요 총 3-4회에 걸쳐 녹색당의 주요 의제인 주거/기본소득/동물권 등과 관련된 영화/다큐를 상영한 다음 게스트들과 토크쇼/미니강연 형식으로 진행. 작년 진행했던 연사초청 강연사업을 고려할 때, 적극적 홍보가 사업성공의 관건. 또한 의제와 관련이 되는 단체나 대학 내 동아리와도 결합을 적극적 고려. 사업설명 2.프로그램 가안 회차 영화 게스트/사회/연사 1회 <파티 51>(2014, 정용택) 신지예(오늘공작소) 김주온(기본소득 활동가) 2회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 (2015, 남순아) 김주온(기본소득 활동가) 3회 <이 시대의 사랑>(2014, 전성연) 이권우(동물권 활동가) - 38 -
4회 미정 미정 *상기된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은 사업진행 중 변동될 수 있습니다. (3)현수막 재활용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현수막은 한번 쓰면 버려지기 일상입니다. 총선 시즌에는 더더욱 많은 현수 막이 나오기에 이런 현수막들을 재활용하여 파우치, 가방 등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한 방식, 제작 후 물품 판매를 통한 기부 등 논의가 더 필요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당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제고한다. 2월에 1번, 4월에 1번 정도 예상/ 오늘공작소 신지예 당원이 대표로 있는 오늘 공작소의 공간을 빌리고, 각 지역당의 현 수막을 수거해서 재료를 확보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고양녹 색당 측에 현수막 수집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이유진 캠프 측에서 사용 되는 현수막도 제공을 약속받았습니다. (4)정당 연설회 사업개요 목적 정당연설회는 기본적으로 당원과 비당원에게 정당과 정책을 소개하고, 정당 의 노선이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거나, 사안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기 위한 자리. 온라인 뿐 아니라 대면접촉을 위해 필요하다. 청년/청소년이 정 치적으로 소외되는 현실 사회에서 젊은 연령의 사람들이 녹색당의 이름을 걸고 거리 정치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될 수 있음. 청년녹색당의 활발 한 정당연설회는 정치조직으로서의 청년녹색당의 존재감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대중과의 대면접촉을 통해서 녹색당의 인지도와 지지도를 제고한다. 일정/장소 2, 3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번화가, 대학가, 지하철역 등) 사업설명 녹색당의 주요정책과 현안을 정당연설회를 통해 홍보합니다. 이미 정당연설 회 경험이 있는 과천 등 지역구 정당연설회를 참고해서 진행하려고합니다. (5)SNS 대중홍보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청년/일반 당원들이 쓴 일상/사회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배포 SNS를 통한 일반당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일상적인 이야기로 대중들의 녹색당에 대한 친근감을 제고한다. 1월 말부터 시작해서, 선거 후에는 일상 사업으로 1)페이스북에 페이지 개설(earthlings of greens) 2)당원들에게 페이지에 개설할 글들을 기고 받아서 순차적으로 게시 *총선사업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반응을 보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진행할 수 도 있음. 컨텐츠의 성격이 일상/수필 글 중심이기에 아카이빙되면 웹진이나 단행본으로의 출간도 고려가능. (6)현수막 사업 - 39 -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2-3월 사업설명 4월 총선을 대비하여 청년이 많이 모이는(대학가, 번화가)에 녹색당의 의제 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한다. 녹색당에 대한 인식 제고 1)현수막 문구 제작 2)청년모임/개인당원에게 현수막 수요 조사 3)현수막 게시 <일상 활동> 정책위원회 1) 기본 사업 정책분야를 중심으로 한 선거평가 (월례 정책포럼 형식을 활용) 정책위원 칼럼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정책연구팀 구성 및 운영 기타: 기관지 및 교육연수 프로그램 관련 논의 청년녹색당 1)교육사업 (1)모든 녹색당원에게 배운다, 청년주말시민학교 (2)당비 내구 배우는 내규 공부모임 (3)여름캠프 2)소통지원 사업 (1)비수도권지역 교육/조직 지원사업 (2)청년당원 인터뷰 (3)신입 청년당원 방가방가 /ㅁ/ (4)서울적록포럼(참여) 3)선전 홍보 사업 (1)청년녹색당 소식지(뉴스레터) (2)청년녹색당 위키백과 (3)공세적 SNS 관리 4)기타 사업 (1)청년녹색당 대토론회 1)교육사업 (1)모든 녹색당원에게 배운다, 청년주말시민학교 사업개요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재능을 가진 당원들을 섭외해서 해당 분야에 대한 강 - 40 -
의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연계활동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청년 당원들이 강연을 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목적 비활동 당원을 조직합니다. 일정/장소 3월 이후에 진행, 장소는 미정(레이첼카슨홀/오늘공작소 등) 1)재능을 나누고 싶은 당원 섭외 2)강연 커리큘럼 확정 사업설명 3)수강신청의 형식으로 수요를 조사하고 사업 진행 *구체적인 진행 형식은 기획 중입니다. (2)당비 내구 배우는 내규 공부모임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청년녹색당 당원을 대상으로 청년녹색당의 규약(권한중심으로)을 포함해 녹색당의 당헌, 당규, 강령 등을 함께 공부하고 보완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가지는 사업입니다. 당원들의 청년녹색당의 소속감 상승 및 활동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총선 후, 장소는 아직 미정 사업설명 사업기간 1 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 단계 세부 사항 운영위원끼리 규약을 한차례 공부하고, 공부모임 때 알려줄 혹은 논의해볼 규약을 선정한다. 일시 및 장소 선정 규약공부모임(당비내구 배우는 청녹당내규) 홍보 규약공부모임 진행(1.참석자에게 선정한 규약을 알려준다 2.질문을 받는다 3.논의할만한 규약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4.참석자에게 알게 되서 좋았던 규약 을 물어본다) 페북을 중심으로 당원들에게 1~2 차례 카드뉴스를 만들어 규약을 소개한다(1 단계 및 4 단계 4 번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만들어서 배포해 이후 다른 청년모임에서도 규약 공부모임 진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 (3)여름캠프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청년당원들 간의 친목 및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청년녹색당의 연례 행사입니다. 올해의 경우 2월에 정치캠프의 결과를 참고해서 그 방향성을 기획할 예정이며, 지역모임 활성화 등도 도모하려 합니다. 당원들 간의 친목 및 지역모임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8월, 장소는 미정 총선 후 여름캠프 기획단을 꾸려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2)소통지원 사업 1)비수도권지역 교육/조직 지원사업 *해당 사업의 경우 총선을 대비한 비수도권 지역 청년당원들의 조직화를 위해 기획되었지만, 총선 후에 도 지속적인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라는 의견공유가 있었기에 청년선거운동본부가 아닌 청년녹색당의 사 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사업개요 전국 단위 조직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당원 교육 및 조직 지원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전국당, 광역당 차원의 교육이 활발하지만, 비수도권은 그런 - 41 -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프로그램이 부족하기에 청년녹색당이 지역과 연계하여 비수도권 청년 모임 의 교육 및 조직을 지원하려 합니다. 비수도권 청년모임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상하반기 각 2회씩. 청년모임이 있는 부산, 광주 우선, 그 다음에 대전/천안, 대구/안동, 춘천 등 - 캠퍼스 강연회, 청년 당원 간담회 등. 지역과 협의, 실정에 맞게 - 지역당과 연계한 프로그램, 지역당 행사와 결합(정기 청년 모임과 연계) - 전국운영위원회에서 지역당과 적극적으로 소통 - 청년 녹색당 운영위원 1인 이상 결합, 가급적 2인 이상 (위원장 1인 추 천) (2)청년당원 인터뷰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각 지역별로 활동하는 당원들을 섭외 후 인터뷰 소식지 컨텐츠를 생산하고, 당원들에게 청년녹색당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1월 중 1회 실시 후, 실효성을 판단해 지속여부 결정 사업기간 세부사항 1단계 인력 충원 및 인터뷰에 대한 자료 수집 2단계 인터뷰이 물색 3단계 인터뷰이와 인터뷰 4단계 인터뷰 내용 SNS 및 소식지에 공유 *현재 1회 차 인터뷰가 끝났으며 인터뷰가 작성 중에 있음 (3)신입 청년당원 방가방가 /ㅁ/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지역 단위가 아닌 청년 단위의 신입당원 및 예비당원을 위한 환영행사로 청년당원들이 녹색당을 친근히 접할 수 있는 기회. 예비 당원, 비활동 당원의 조직화를 합니다. 매 분기마다 실시하되, 총선을 고려해 1분기에는 2회 실시. 정기운영위원회 이후 뒤풀이 시간을 활용 사업기간 세부 사항 1분기(1~2월 중) 3 개월마다 한 번 씩이지만, 총선을 앞둔 관계로 1 분기는 2 번에 나눔. 1분기(2~3월 중) 3개월마다 한 번 씩이지만, 총선을 앞둔 관계로 1분 기는 2번에 나눔. 2분기(6월) 2분기 3분기(9월) 3분기 4분기(12월) 4분기(6기 운영위원회에 위임) (4)서울적록포럼(참여)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서울적록포럼에 대한 청년당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청년당원들의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당원들의 정치화에 기여합니다. 청년 당원들의 정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합니다. 적녹포럼 일정에 맞춰서 1)일부 운영위원의 적녹포럼 기획단 참여(미정) 2)청년당원 발제자를 발굴 - 42 -
3)선전 홍보 사업 (1)청년녹색당 소식지(뉴스레터)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작년에 발행하였던 소식지와 동일한 내용을 담되, 당원들의 이야기, 소식지 를 읽고 난 소감, 당원들의 홍보, 지역모임 소개, 당원들의 짧은 인터뷰, 청 녹 구글 캘린더 공유 등을 추가. 이를 통해 지역모임 활성화, 당원 발굴, 의 견수렴 후 공유 등 소통의 창구 역할을 기대. 추후 상황을 고려해 네이버 매거진 등에 입점도 고려. 청년녹색당에 대한 소속감과 친근감을 제고합니다. 1월부터 집행부를 꾸려 2월부터 시작 1)집행부 모집 2)소식지 내용 기획 회의 3)내용 취합 4)소식지 발행 (2)청년녹색당 위키백과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녹색당, 녹색가치 등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위키 페이 지를 운영합니다. 당원들에게 녹색당/청년녹색당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온라인 사업 3월 중 시작 청년녹색당 홍보부에 위임합니다. (3)공세적 SNS 관리 사업개요 목적 일정/장소 기존 당 내부의 행사 공지, 활동보고에 한정되었던 SNS 역할의 외연을 확 장해 청년녹색당과 연대하는 단체의 행사 홍보, 스핀오프 느낌의 유머와 정 보가 함께 있는 페이지를 운영함으로써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합니다. 녹색당/청년녹색당에 대한 관심 유도 온라인 사업 <청년녹색당과 함께하는 사람들>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개요 : 청년녹색당 연대단위들의 다양한 소식을 당원 및 관심있는 이들에 게 풍성하게 전하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합니다. 사업설명 <천년녹색당>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개요 : 각종 현안에 대한 녹색 청년들의 즉각적인 생각을 타 페이스북 페 이지에 댓글을 달거나 파격적인 형식으로 발표하는 페이스북페이지 를 운영합니다. 방안 : SNS 집행부를 꾸려 바로 시작합니다. 4)기타 사업 (1)청년녹색당 대토론회 사업개요 청년녹색당은 타 정당의 청년조직과 달리 녹색당 가입과 동시에 자동가입 되는 유니언샵(union shop)형태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타 정당 의 청년조직처럼 00당 청년학생위원회 등의 명칭과 다른 형식의 명칭을 사 - 43 -
목적 일정/장소 사업설명 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외적 역할 수행 시 청년녹색당이 녹색당에 포함되는 조직인지, 상관이 없는 조직인지 명칭에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혼선을 빚는 경우가 잦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명칭이 주는 정체성과 기능적 결함이 상충 함에 있어, 그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서는 당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청년녹색당의 전체적인 방향성 등에 대한 논 의도 이루어지는 녹색당 내 청년 정치세력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 는 자리로 대토론회를 사업으로 제안한다. 청년녹색당의 정체성을 명확히 한다. 5월부터 기획, 토론회는 7월 중 개최 1)당원들을 패널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년녹색당의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2)상반기에 대토론회를 기획하고, 하반기에 토론회를 개최하여 향후 청년녹 색당의 방향을 설정 3)대토론회 논의 결과를 향후 사업계획 및 규약개정에 적극적 반영 2016 청년녹색당 한 눈에 보기(일부 사업의 경우 일정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기 1월 주요사업 청녹운영위구성 청년선거운동본부 발족 청년녹색당 전국총회(1월 31일) 신입 청년당원 방가방가(1월 24일) 총 2월 선 기 간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정치캠프(2월13~14) 현수막 재활용 사업 비수도권지역 교육/조직 지원사업 신입 청년당원 방가방가 후쿠시마 5주기 비수도권지역 교육/조직 지원사업 현수막 재활용 사업 세월호 2주기 내규 공부 모임 퀴어퍼레이드 신입 청년당원 방가방가 청년녹색당 대토론회 청년녹색당 여름캠프 비수도권지역 교육/조직 지원사업 신입 청년당원 방가방가 녹색당 당대표단 선출 S N S 대 자 보 사 업 정 당 연 설 회 청 년 주 말 시 민 학 교 소 식 지 사 업 / 위 키 백 과 / 공 세 적 SN 10월 11월 내규 공부 모임 비수도권지역 교육/조직 지원사업 S 12월 신입 청년당원 방가방가 1월(2017 ) 2월(2017 청년녹색당 전국총회 ) - 44 -
탈핵특별위원회 1) 2016 총선에서 탈핵이슈 대응 - 시기 : 2016년 1월 ~ 4월 - 내용 : 방사능 위험에 대한 토론회(1월 중순), TPP 협정과 방사능피해 우려, 신규핵발전소 건설반대, 대안에너지에 대한 정책적 가능성 등을 주제로 이슈구성 2) 탈핵대중화 전략 강화 - 활동목표 : 참여당원 확대 및 지역별 탈핵행동 확산 - 시기 : 매주 목요일 낮 12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 내용 : 목요탈핵시민행동 등 직접행동 강화(문화콘텐츠 추가, 탈핵정보 쉽게 전달하기, 탈핵 의 대안, 재생에너지 정보)를 위해 홈페이지에 정보 축적 및 보도자료 발송. 3) 지역별 탈핵현안 대응 - 시기 : 2016년 3월 ~ 12월 - 내용 : 지역별 탈핵현안(영덕, 삼척, 부산, 기장, 밀양, 청도 등)을 전국이슈로 확산하고, 개선 할 수 있는 대응책 모색 4) 탈핵특위 논의구조 안정화 - 시기 : 2016년 4월 ~ 12월 - 내용 : 지역별 현안사업 정보공유, 공동대응 등의 협력체계 강화. 논의 외의 공동행동을 위 한 기획(언론, 온라인, 직접행동 등) 보완 5) 탈핵 보드게임 제작 - 시기 : 2016년 준비단계, 2017년 보드게임 제작 - 내용 : 인티파다: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Paco Ludo의 보드게임 프로젝트 2) 의 제작방식과 같이 탈핵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보드게임을 설계함. 교육 또는 캠페인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탈핵을 지지하고 함께할 수 있는 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 유용한 운동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임. 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1. 전반적 계획 -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활동이 어려운 특위위원들의 빈자리를 채우고 더 나아가 외연을 확대 할, 특위 활동이 가능한 당 내외의 구성원을 조직하는 것이 시급 - 인권운동단체의 활동가 및 회원, 대학 인권커뮤니티 구성원을 당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 모색 - 일단 소수자인권 정책리플릿을 발간하고, 관련 행사에 범용이 아닌 소수자이슈에 특화된 리 플릿이 배포돼야 효과 높을 것 - 활동을 실시간으로 대내외에 알리고 이슈/현안 관심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일정정도 DB화 도 할 수 있는, 특위공식 페북, 트위터, 독립게시판 등의 활성화 2) https://www.tumblbug.com/intifada - 45 -
- 3월 LGBTI 인권포럼, 4월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날, 5월 아이다호(IDAHO: 국제성소수자혐오반 대의 날), 6월 퀴어퍼레이드 등 연례 대규모 행사에 당원 적극 조직하여 참가 - 장기적으로는 성소수자, 이주, 장애 분과를 발전적, 조직확대적 해체/독립하는 방안, 혹은 가 능한 더 긴밀히 연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모색할 필요 2. 총선대응 계획 (1) 일상 사업 - 소수자 인권 문제를 총선의 이슈 로 만들어야. 우리가 다른 당/정치인들과 차별화된 앞서있는 정책을 말할 수 있는 상황/기회를 만들려면, 소수자 인권을 사회적 이슈로 우리가 나서서 만들 어야 함 - 총선에서 인권분야에 우선순위를 두거나 소수자 당사자성을 갖고 있는 유권자의 선거 참여 자체를 독려하는 캠페인 진행 -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에 대한 소위 혐오를 부추기는 정치인, 세력 등을 관련 연대단 체들과 함께 공동대응 (공동기자회견 등) - 무지개행동, 전장연, 이주공동행동 등 굵직한 단체들과 적극적 정책협약 및 정책간담회, 활동 가간담회 등을 진행 (2) 세부 사업 - 비례후보(3인 이상)과 김조광수, 장서연 위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기획. 성 소수자, 이주, 장애 분야 및 인권전반의 총선공약을 프리젠테이션하고, 비례 후보들의 인권 관 련 개인적 스토리텔링을 소개하며 인권 공약의 중요성과 당선 후 비전에 대해 설명 - 김조광수, 장서연 등 명망 있는 특위위원들과 비례, 지역구 후보들이 전면에 서서 동성혼 법 제화 를 비롯한 구체적 소수자 인권정책 지지 기자회견 -> 타 정당/후보에게 참여를 촉구 - 총선후보 동성혼 법제화 등 지지 릴레이 SNS 캠페인 -> 타 정당/후보들의 움직임 촉구 - 홍대, 이태원, 종로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서 정당연설회 진행 및 소수자 커뮤니 티를 겨냥한 현수막 사업 농업먹거리 특별위원회 (1) 2016년 농민 겨울잔치 : 2월 20-21일. 충북 진천 예정 (2) 농민당원 조직화 : <농민녹색당> 구성 및 농업/농민 활동 활성화 (3) 녹색당 내 먹거리 나눔 장터(농산물 내부 직거래)운동 전개 : 농민 겨울잔치 때 시범사업 (4) 2016 총선 관련 정책 수립 등 활동 계획 (5) 농특위 일상 활동 강화 회의 활동, 조직화 활동, 농민당원 명부 재작성 등 (6) 녹색당 청년농부학교 개설 및 운영 여성특별위원회 <기획 사업> 1) 녹색당 페미니즘 캠프 (가칭) - 목적 ; 당내 여성주의자들을 발굴하고, 길러내는 역할. 당내 전국단위 여성주의자 네트워크 구 성에 목적으로 함. - 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