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2주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2009년 6월21일(나해) - 제1688호 - 발행인: 정진석 편집: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 2가 1-5 교구청별관 3층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홈페이지: www.catholic.or.kr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 1798-1863년), 배 안에서 주무시는 예수님, 1858년, 유채, 61 76cm, 발터 미술관, 볼티모어, 미국 성화 해설 예수님 일행이 탄 작은 배가 거센 풍랑에 좌초될 것처럼 보이자 제자들은 황급히 돛을 내리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배 가운데 타고 있던 한 제자 가 손을 내밀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거센 파도를 잠재워 제자들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서는 세파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구원해 주시는 구세주 하느님이시다. 입당송 시편 28(27),8-9 참조 제1독서 욥기 38,1.8-11 화답송 시편 107(106),23-24.25-26.28-29.30-31( 1)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배를 타고 항해하던 이들, 큰 물에서 장사하던 이들. 그 들은 주님의 업적을 보았네. 깊은 바다에서 그분의 기 적을 보았네. 그분 말씀에 사나운 바람 일자, 커다란 파도가 높이 솟 았네. 그들이 하늘로 솟았다가 바다 깊이 떨어지니, 그 들 마음이 괴로움에 녹아내렸네. 곤경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자, 역경에서 그들을 빼내 주셨네. 광풍을 순풍으로 가라앉히시니, 거친 파도 잔 잔해졌네. 바다가 잠잠해져 기뻐하는 그들을, 원하는 항구로 그분 은 이끄셨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 게 베푸신 그 기적을. 제2독서 2코린 5,14-17 복음환호송 루카 7,16 알렐루야.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 나타났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복음 마르 4,35-41 영성체송 시편 145(144),15 참조 주님, 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은 제때에 먹 을 것을 주시나이다. 오늘(6월21일)은 6월25일 남북통일 기원 미사 로 드릴 수 있습니다.
2 서울주보 생명의 말씀 인간의 잣대로 주님을 바라보지 말아야 안병철 베드로 신부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거 센 돌풍은 제자들을 두려움과 공포 속으로 밀어 넣 었습니다. 배 안에는 예수님께서도 함께 계셨습니 다. 하지만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말입니다. 제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그분을 흔들어 깨웠습니다. 그분께서는 제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알아채시고 바람을 꾸짖으시어 호수를 잔잔케 해주셨습니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 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 가? 제자들은 그렇게 놀라움과 감탄이 섞인 반응을 쏟아 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예수님이란 분은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으로 우리의 시선을 모아갑니다. 예수 님의 정체성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은 그분이 우리의 구원 자로서의 주님이심을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전해주는 풍랑을 잔잔케 하신 사건은 오 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 안에서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사 건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갖고 있었다면 비록 거센 돌풍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온몸으로 느꼈다 하더라 도, 주무시고 계셨던 예수님을 황급하게 깨우면서까지 호 들갑을 떨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주 무시고 계셨지만 실상 제자들과 한 배 안에 같이 자리하고 계셨으니 말입니다.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있었으면서도 예상치 못했던 시련과 고통을 겪게 되면서 그분께 대한 믿 음과 확신의 끈을 한순간에 놓아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경우가 혹시 없었는지요? 주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고 살아왔기에 늘 행복하 게 살 수 있었고 또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욥에게 어느 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의 시련이 밀어닥 쳤습니다. 그가 감내하기 힘들었던 것은 고통 자체가 아니 었습니다. 그를 힘들게 한 것은 고통을 당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맞섰습니 다.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 저는 이 해하지도 못한 채 지껄였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부끄럽 게 여기며 먼지와 잿더미에 앉아 참회합니다 (욥 42,3.6). 그렇습니다. 욥처럼 우리 방식대로 주님을 인식하려는 낡은 신앙의 태도를 이제는 떨쳐 버려야 할 것입니다. 주님 은 항시 우리 편이십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이 신 분이십니다. 그러니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두려움이 사라진다면 남는 것은 행복과 기쁨 아닙니까? 주 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도록 두려움의 장벽을 헐어 내 주십니다. 우리는 제자들의 모습 안에서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아 무런 걱정이 없고 모든 것이 자기가 바라던 대로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가는 현실 앞에서는, 주님을 섬기고 주님과 함 께 살아가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을 살아가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여기지요. 그런데 어느 날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갈등과 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 자신 안에 자리하고 계셨던 주님은 더 이상 자기를 위한 주님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던
서울주보 3 말씀의 이삭 즐거운 고통 이상용 헨리코 방송인 저 는 주님의 은총을 듬뿍 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없 었을 제가 지금 이 글을 쓴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날 때 영양공급이 안 돼서 너무 약하게 태어났습 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눈물을 머금고 저를 없애기로 합의 하고 땅에 묻었습니다. 그런데 이모님이 저를 캐서 산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이틀간을 물 한 모금 못 먹다가 살아 났고, 다섯 살까지 누워서 앓다가 여섯 살에서야 걸음마를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책가방을 못 들었을 정도로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약하고 기구하게 태어난 것 같습니다. 그러다 열한 살에 아령을 시작해서 열여덟 살에 미스터 대 전고, 미스터 충남이 되어 고려대에 입학했습니다. 1966년 도 미스터 고대, 고대 응원단장을 지내고 ROTC 장교로 임 관하여 탱크 소대장으로 복무했습니다. 그리고 전역한 후 에는 여러 가지 외판원을 하다가 연예계에 들어와 건강의 상징인 뽀빠이 가 됐습니다. 이보다 더 기구한 인생이 있습니까? 저는 기적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하느님께 너무 감사하고 아무 데나 쳐다보고 인사하고 싶을 정도로 고맙습니다. 인생에서 실 패보다 무서운 것이 포기입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마다 주님께서 시험하신다 생각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정말로 신념은 환경을 이깁니다. 저는 늘 역경을 이겨낸 분들의 글 을 읽고 힘을 얻습니다. 여러분! 이분의 역경을 한번 보시 겠습니까? 17세, 22세, 29세에 말라리아로 죽을 고비를 넘 기고, 19세 때 천연두에 걸리고, 20세에 늑막염으로, 35세 에 급성이질로 죽을 뻔했고, 43세에 치아가 다 빠져 고생하 다가 43세에 미국 혁명군 사령관으로 독립운동을 지휘하 고 승리해서 국민적 영웅이 되고, 12년 후 55세에 미국 초 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는 조지 워싱턴 입니다. 교우 여러분, 힘 나시지요? 고생은 사람을 만들고 편안함 은 괴물을 만든다 했습니다. 혹시 아직도 지금 절망에 빠져 있습니까? 1828년에 러시 아에 태어난 아주 못생긴 소년을 한번 보시지요. 그의 넓적 코는 숨만 쉬는 데 사용할 뿐 너무 주저앉아서 안경을 못쓸 정도였습니다. 입술도 너무 두꺼워 그냥 식사할 때만 사용 할 뿐이고 눈도 작은 회색 눈이었습니다. 못생긴 외모를 비 관만 하다가 인생을 포기하려는데 친구가 그에게 인생의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고 내면의 풍요로움에 있다 라는 말 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느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글을 씁니다. 그는 러시아의 문호인 톨스토이 입니다. 진정한 아름다 움은 외모가 아니라 내면의 사랑에 있읍니다. 여러분은 저와 톨스토이보다 잘 생기셨죠? 여러분 행복 한 고민하지 마시고 고통을 즐기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 서도 여러분에게 길을 가르쳐줄 것입니다. 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배우기 25 피임과 낙태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피임과 낙태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같은 나무의 열매 인 것입니다 그러한 행위들은 성의 문제에서 책임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쾌락주의적인 사고방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 고 그 행위들 속에는 출산을 자기 성취의 방해물로 여기는 자기중 심적인 자유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관계의 결 과로 생겨날 수 있는 생명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하여야 하 는 적이 되며, 낙태는 피임이 실패할 경우에 유일하게 남는, 선택 가능한 결정적 해답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복음 13항>. 피임과 낙태는 물론 차이가 있지만 성에 대한 하느님의 계 획을 거슬러 생명을 공격하는 사고방식이라는 점에서는 같 은 뿌리를 지닙니다. 인공 피임방법이 많이 보급된 국가들 에서도 여전히 낙태율은 높습니다. 근본적으로 쾌락주의와 자기중심적 자유를 따르는 가운데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린 세태에서 피임의 실패는 곧 낙태로 이어지기 때 문입니다. 피임과 낙태를 하는 마음이 밀접히 연결되어있 다는 사실은 오늘날 초기 단계에서 낙태를 시키는 약들이 피임약이라는 이름으로 용이하게 보급되는 현실에서 더욱 분명히 드러납니다. 특히 피임과 낙태를 확산시키기 위한 약품 생산과 연구에 엄청난 자본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4 서울주보 2009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문(요약)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그것은 오늘 그분께서 이루신 것처럼, 큰 백성을 살리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창세 50, 20).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창세기에 보면 요셉은 자신을 이집트에 팔아넘긴 형제 들을 보며 주체할 수 없는 미움에 사로잡혀 복수를 꿈꾸기 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느님의 공의를 생각하며 눈 물로써 형제들을 용서합니다. 요셉은 용서를 통해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낸 것입니다. 어렵 고도 힘든 일이지만 이제 하느님의 권능과 영광을 통해서 남북 간의 갈등을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에 북한은 주변국을 위협할 수 있는 로켓을 발사하 고 2차 핵실험을 실행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지 남북 간의 갈등을 넘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해치는 행동입 니다. 동족 간 전쟁의 참화로 지난 60년간 얼마나 아픈 시 간을 보냈는지 잘 알고 있다면 무모한 핵개발을 통해 한반 도의 위기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북한은 군사력에 의존하는 권력을 선택하지 말고, 정치적 민주주의와 개방 을 통한 경제발전, 그리고 시민의식의 성숙을 통한 사회발 전을 통해서 창출되는 권력을 지향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 할 때입니다.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는 우리의 책임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남북관계 경색의 책임을 놓고 네 탓공방 을 벌이고 있는가 하면, 북한당국의 태도 변화가 선행되지 않는 한 북한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제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것은 우리 사회의 내적 의식이 남과 북이 다르다 는현실 을 북한은 잘못되어 있다 는 쪽으로 인식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우리가 외면하 거나 버리고 갈 수 있는 사람들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야 합니다. 북한에서 일어나는 돌발적 상황에 대하여 진지 한 고민과 정책 수렴 없이 내리는 결정은 자칫 남북관계에 커다란 어려움을 줄 수 있으리라 염려됩니다. 남북 간의 군 사적충돌로인한위기는세계적경제위기에비해더큰어 려움을 가져올 것입니다. 지난 부활절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화해는 어려운 일 이지만 세계안보와 미래 평화공존의 필수조건 이라며 전 세계 분쟁지역의 화해를 촉구하셨습니다. 교황님의 부활 절 메시지는 북한의 2차 핵개발과 로켓발사를 계기로 긴장 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한반도에도 절실한 말씀입니다.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는 우리 사회, 그리고 우리 교회 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는 일에 더욱 열심 해야 합니다. 새터민들을 돌보고, 식량과 생필품과 의약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인도 적인 지원을 계속하며,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 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와 사랑의 실천은 언젠가 우리 민족의 화해 와 일치에로 승화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민 족의 화해와 일치는 우리 민족에게 매우 절실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김운회 주교
서울주보 5 소식 오늘(6월21일)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로 2차 헌금이 있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가톨릭 기도서 99쪽) 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28일(일)은 교황주일 로 2차 헌금이 있습니다. 사제의 해 교황청 내사원 전대사 교령 교황청 내사원 전대사 교령에 따르면 사제의 해(2009 년 6월19일~2010년 6월19일) 동안 특별 대사의 은총이 수여됩니다. 신자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 전대사 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사제의 해 개막일이나 폐막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선종 150주년이 되는 날, 매달 첫 목요일, 지역직권자들이 정한 날에 성당이나 경당에서 미사 성제에 참여하고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 드리거나 자신들을 성화하고 선행을 하며 고해성사로 속죄하고 교황 성하의 지향에 따라 기도를 바치는 경우 전대사를받음 2. 노인들, 병자들, 합당한 이유로 집을 떠날 수 없는 모든 사람도 어떠한 죄도 짓지 않겠다는 마음가짐과 전대사의 세 가지 일반 조건을 이행하겠다는 의향을 가지고 앞에서 제시한 날에 사제 성화를 위해 기도하고 하느님께 자신의 질병과 고통을 바치는 경우 전대사를 받음. 3. 모든 신자는 사제들이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하도록 간청 하며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광송을 다섯 번 바치거나 다른 승인된 기도문을 경건히 바칠 때마다 부분 대사를 받음. 6월 구역(반)장 월례연수 / 주제: 사도 바오로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6월22일(월) 불광동성당(지구자체) 6월23일(화) 신내동성당 명일동성당 6월24일(수) 중곡동성당 역삼동성당 6월25일(목) 대방동성당 등촌1동성당 6월26일(금) 목동성당 이번 주간 기억할 사제와 묘소 6월24일 윤의병 바오로 신부(60세) 1950년, 납치 6월25일 김경문 루도비코 신부(48세) 1950년, 납치 6월25일 노기남 바오로 대주교(82세) 1984년, 용인 성 바오로 탄생 2000주년 바오로의 해 폐막미사 6월28일(일) 낮 12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집전: 총대리 염수정 주교와 지구장 신부 6월29일(월) 오전 10시, 절두산 순교성지 집전: 총대리 염수정 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 직원 채용 공고 서울대교구 특수사목 사제관 관리인 모집 대상: 세례받은 지 5년 이상, 가스보일러 자격증 소 지자 / 6월27일(토)까지 우편 접수(전화문의 사절)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임신부 추천서 주소: (100-809)서울시 중구 명동 2가 1번지 천주 교 서울대교구청 사무처 / 제출 서류 반환 안 됨 바오로의 해 폐막 기념 사진전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과 평화방송 평화신문은 바 오로의 해 폐막 기념 사진전 을 개최합니다. 개막식: 6월24일 오후 4시, 평화화랑(주례: 정진석 추기경) 제1전시: 6월24일(수)~30일(화), 평화화랑 제2전시: 7월1일(수)~12일(일), 명동대성당 들머리 함께해요! 감사와 사랑 운동 2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손이 필요할때 도와줍니다. 교구청 알림 민족화해위원회 후원회 미사 때: 6월26일(금) 오전 10시30분 곳: 명동성당 내 소성당 / 문의: 727-2414, 5 한국 순교자 시성25주년 기념 연수 대상: 본당 여성구역장 반장 집전 및 강사: 장긍선 신부, 김길수 교수 때, 곳: 6월24일(화) 오후 2시-5시, 가톨릭회 관3층강당/ 문의: 2269-0413 순교자현양회 노인미디어교육프로그램 시니어 VJ특공대 모집 대상: 55-65세 20명(유경험자 우선 선발) 내용: 미디어 기획, 촬영, 편집 영상만들기 때, 곳: 7월1일-9월30일 매주(수) 14시-17시, 종로시니어센터 교육실 미디액트교육실 후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발전기금 주최: 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 (사)서울시 니어아카데미 / 6월30일(화)까지 접수 문의: 765-8458(www.isenior.or.kr) 경찰서 유치장사목 봉사자 모집 대상: 유치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 전 달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세례 견진 받 은 60세 이하 교우) / 주최: 경찰사목위원회 문의: 723-9471(www.catholicpolice.or.kr) 천주교 서울대교구 전화번호 안내 홈페이지(www.catholic.or.kr)에 서울대교구 및 산하단체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수도회 성소모임 때 곳 문 의 6. 28. 14시-16시 돈암동 분원 6. 26. 19시30분 씨튼 피정의 집 6. 28. 14시 과천 본원 마리아의 종 수녀회 사랑의 씨튼 수녀회 성모 영보 수녀회 010-3065-8221 011-9193-3005 010-8920-9423 수도회 성소모임 때 곳 문 의 6. 28. 13시30분 성심수녀회청원소 6. 28. 14시 다락 공부방(서울) 6. 28. 14시-17시 자양동 수녀원 성심 수녀회 오순절 평화의 수녀회 착한목자활동 관상 수녀회 010-9562-3339 011-9731-0283 010-2871-8805
6 서울주보 알림 모임 향심기도 심화피정 때, 곳: 7월2일(목)-5일(일), 씨튼 영성의 집(주최) 문의: 041)733-2992~4(www.setoncent.or.kr) 성 이냐시오 영신수련 피정(1:1 개인지도식) 때: 7월3일(금)-12일(일) 9박10일(8일피정) / 010-6847-7222 곳: 메리워드교육관(주최: 예수수도회) / 회비: 40만원 여성연합회 월례회 주제: 생명과 문학 / 문의: 778-7543 미사: 민병덕 신부/ 특강: 신달자(시인, 교수) 때, 곳: 6월23일(화) 10시, 명동성당 문화관 소성당 이냐시오 영성연구소(예수회) 무료 월피정 주제: relax(릴랙~스) / 강사: 박병관 신부(중식제공) 때, 곳: 6월26일(금) 10시-16시, 서강대 이냐시 오관 강당(미사있음 개인 물컵지참) / 717-3869 제7차 젊은이 피정 날자, 나는거야! 때, 곳: 7월4일(토) 15시-5일(일) 15시, 한마음 수련원(의정부) / 문의: 010-2871-8805 착한 목자 수녀회, 010-2882-6227 마리스타 수사회 젊은이 침묵피정 대상: 청년 신앙인(선착순 마감) / 회비: 1만5천원 때, 곳: 6월28일(일) 9시30분-17시, 마리아의 딸 수도회(주최) / 문의: 2648-7134, 011-686-7134 하느님을 갈망하는 젊은이를 위한 피앗모임 때: 6월28일(일) / cafe.daum.net/fiatmeeting 곳: 정릉 수녀원 / 010-5247-8913, 010-3825-4999 주최: 원죄없으신마리아수녀회, 글라렛선교수도회 젊은이와 함께하는 작은 묵주기도 모임 때, 곳: 6월26일(금) 19시30분, 성 빈센트 청 소년 열림터 / 문의: 926-3440, 010-8833-8107 주최: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 본원(수원) 삼성산 사랑의 성령봉사회 철야 기도 때, 곳: 매주(화) 22시30분-4시, 삼성산 피정의 집 대강당 / 874-6346, 011-277-0317 삼성산 사랑의 성령봉사회(강론은 유명강사가 하며 매주 바뀜) 세계 성령 사제 초청 특별 대피정 찬양: 고영민과 선교세상(회비없음) / 874-6346 강사: 예수회 로버트 훼리시 신부(중식제공) 때, 곳: 6월26일(금) 9시30분-17시, 삼성산 피정의 집 대강당 / 011-277-0317 삼성산 사랑의 성령봉사회 영적성장을 위한 감성수련 주제: 화 제대로 내기(강사: 문종원 신부) / 중식제공 때: 6월30일(화) 오전 10시-17시(회비: 1만원) 곳: 가톨릭회관(미사도구 준비) / 010-3078-5249 제2차 성소식별피정 너 어디있느냐? (창세3,9) 대상: 젊은 미혼영성 / 회비: 4만원 때: 7월3일(금) 오전 6시-7월5일(일) 오후 4시 곳: 영성의 집 / 010-2859-7765 전교 가르멜 수녀회 가정회복을 위한 기도와 미사 집전: 유용덕 신부 / 011-245-0121, 016-9282-2422 때: 6월22일(월) 13시30분-17시(기도: 박용해) 곳: 말씀의 선교 수도회(주최) / 전철 2호선 아현역 2번 출구에서 05번 마을버스 종점 마리아니스트영성을통한 하느님현존체험 1일 침묵피정 대상: 성인(선착순 마감) / 주제: 하느님 현존 과 상상의 침묵(미사준비 필기도구 준비) 때, 곳: 7월5일(일) 9시-17시, 마리아니스트 영성센 터(주최) / 2648-7134, 010-3311-7134(회비: 1만5천원) 마음을 더 가볍게 하는 2박3일 치유피정 강사: 최봉도 신부(회비: 11만원) / 011-9503-0228 계좌: 부산 045-01-037552-0 (재)티없으신마리아성심 때: 6월26일(금)-28일(일), 8월14일(금)-16일(일) 곳: 마리아 피정 센터(주최)-부산시 남구 우암2동 교육 서울카리타스심리상담센터 모래놀이치료사 2급 교육 때: 7월14일-9월29일 매주(화) 19시-22시 / 776-7726 성령선교수녀회 젊은이 프로그램 주제: 빛내음 떼제 기도모임 / 010-5730-6322 때: 매주(월) 오후 7시30분 / sspskorea.org 교회와 사회의 새로운 소통 방법 모색 때, 곳: 6월22일(월) 14시-18시,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4층 강당 / 발표자: 김민수 신부, 강수돌 교수 문의: 011-773-7275 한국 가톨릭 문화연구원 도농 직거래 활성화 심포지엄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는 도시와 농촌간 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 함 때, 곳: 6월23일(화) 14시-17시 명동성당 꼬스트 홀 문의: 777-2013(팩스: 778-7427)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제65차 한국틴스타 지도자 과정 워크숍 대상: 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분(선 착순 50명, 당일접수 안됨) / 회비: 15만원 때: 7월6일(월)-9일(목) / 6월27일(월)까지 접수 곳: 가톨릭 교리 신학원(혜화동) / www.teenstar.or.kr 문의: 755-2629(kteenstar@hotmail.com) 한국틴스타 예수회 성령쇄신 특강 주제: 성령을 받아라(요한 20,22ㄷ) / 중식제공 회비: 1만원(선착순 460명, 당일접수) / 미사봉헌 강사: 로버트 훼리시 신부 / 통역: 심종혁 신부 때, 곳: 6월24일(수) 10시-16시30분, 서강대 이 냐시오관 강당 / 718-3896~7, 704-0266 후원회 진애인 아동 가족치료연구소(문의: 587-9207) 심리치료 정서 장애, 대인관계 부적응, 자녀의 발달과정 문제, 가족 간의 및 음악치료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 가족(http://jinaein.com) 심리검사(청소년, 성인): 정서, 지능, 성격, 학습유형과 진로탐색 등 메종 프로그레스(발달 상담/임상 및 건강심리센터) 문의: 011-219-2059 / 전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전문적 자신감이부족하고수줍어서왕따를당하거나대인관계를 심리치료 잘 맺지 못하는 학생 및 성인, 우울, 불안하고 긴장하여 상담및 자신의 일을잘해내지못하고삶의질이저하된학생및 종합심리검사 성인,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부부 및 부모-자녀 까리따스방배성서교육관여름특강 곳: 전철 2 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5분거리 문의: 525-7869, 525-7880 까리따스 방배 성서교육관 강사: 최승정 신부(구약학) 모세오경 7월6일(월)-7일(화) 10시-16시 / 회비: 3만원(중식제공) 시서, 강사: 김혜윤 수녀(광주 가톨릭 대학교) 지혜서 7월13일(월)-14일(화) 10시-16시 / 회비: 3만원(중식제공) 전 진 상 영성심리상담소(문의: 726-0700) 참자기 찾기 훈련 6월25일(목)-27일(토) 10시-21시~28일(일) 10시-17시 자신감, 주체성 찾기, 친밀한 관계 종합심리검사 정서적 역동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는 총 7가지 검사와 검사해석 개인상담: 전문 상담자와의 만남을 통해 원활한 대인관계 문제해결 무료전화상담: (월-토) 10시-17시 / 문의: 726-0771 제 21기 목요신학강좌 수강생 모집 때, 곳: 8월20일부터 매주(목) 19시40분-21시30분(총 32강좌), 서강대 K관 403호 / 705-8163 CLC 사무처 8월20일-9월17일 교회의 역사와 새로운 사명, 한국천주교회사 등 9월24일-11월12일 성사란 무엇인가, 기도와 삶 등 11월19일-29일 소공동체와복음화, 죽음의의미등 3월18일-4월30일 존재의근거문제, 성서와계시등 5월7일-5월28일 신학적 인간이해, 이스라엘의 역사 등 6월4일-7월9일 신앙의 그리스도 마리아론 등 강사: 김현태 송용민 홍승모 박준양 신부 / 조광 노길명 교수 외 모집 미래사목연구소 편집(및 광고) 디자이너 모집 문의: 010-5051-0788 / 접수: 7eternal@naver.com 미사 평양교구 신우회 미사 대상: 신우회 회원 및 관심 있는 교우 / 753-0815 때, 곳: 6월24일(수) 10시30분, 명동성당 내 소성당 삼성동성당 아프리카 선교 후원회( 百 花 漫 ) 월례미사 대상: 회원및아프리카선교후원에동참할교우 때, 곳: 6월24일(수) 10시, 삼성동성당 / 512-0195 천주교 서울대교구 절두산 연령회 지향: 선종한 사제들, 불쌍한 영혼들, 조상들, 선종한 부모와 형제 자매들 / 010-7534-1866 때: 6월26일(금) 12시(연도) 13시(미사) 오기선 요셉 장학회 월례미사 대상: 모든 교우 / 2299-2296, 011-202-5145 집전: 황인국 몬시뇰, 오웅진 신부 외 사제단 때, 곳: 6월25일(목) 오후 3시, 명동성당 별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6월 월례미사 대상: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지역주민 집전: 김연중 관장 신부 / 문의: 2235-4000 때, 곳: 6월30일(화), 유락종합사회복지관9층강당 마뗄암재단 가족 여름미사 대상: 마뗄암재단 가족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신자, 기타 희망자 / 722-6793, 010-3115-6327 때, 곳: 6월23일(화) 오후 2시, 대방동성당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구일 기도와 미사 내용: 구일기도 및 강의, 미사전후에 고해성사 때, 곳: 6월22일(월) 오후 2시, 수유1동성당 구속주회 본원: 매주(토) 오전 11시 문의: 598-1312, 010-4189-5755 구속주회 신부 서울경기 성모신심미사와 다락방 기도 미사: 배형진 신부(메시지 모음, 기도공동체 성가, 묵주 준비) / 017-321-1247 다락방 봉사회 때, 곳: 6월29일(토) 9시30분-12시,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꽃봉헌 및 스카풀라 봉헌식 있음) 안내 해성보육원(국내입양 전문기관) 입양상담및미혼모상담(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운영) 문의: 032)874-3240, 875-3240(www.hschild.or.kr)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문의: 582-6004, 6012) 기관 신축-단기보호센터 입소자 추가모집 방문요양, 방문목욕 대상자 추가 모집 아씨시 세계 젊은이 대회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주최: 아씨시의 프란 치스코 전교 수녀회) / 문의: 010-5313-0241 때: 7월29일(수)-8월14일(금) / 6월28일까지 접수 가톨릭합창단 제51회 정기연주회 - 故 김수환 추기경 추모음악회 때, 곳: 7월4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 서트홀 / 곡명: 브람스 독일레퀴엠 티켓예매: 1588-7890(www.catholic-choir.or.kr) 성 바오로 병원 종합건강관리센터 2009년도 공단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검 진, 영유아검진을 실시중(대상자분들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 바람) 때: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 958-2393, 2369 성 음악 연수(한국 세실리아 성 음악 협회) 내용: 그레고리오 성가, 오르간, 지휘, 발성, 작곡 등 주제: 2002년 로마미사 전례서(강사: 정의철 신부 외 17명) / 338-8978(www.cecilkorea.org) 회비: 20만원(접수마감일까지입금시1만원할인) 때, 곳: 8월17일(월)-20일(목), 가톨릭대 성심교정 교회단체 알림 게재 신청 전화: 727-2033 / 팩스: 753-6006 E-mail: jubo@seoul.catholic.or.kr
서울주보 7 www.cph.or.kr www.catholicbook.kr 서울대교구 출판기관인 가톨릭출판사에서 매월 셋째 주 문화마당 란을 통해 신간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제의 해 를맞아 아르스의 성자 성 비안네 신부 가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감동과 재미, 행복을 선물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이 책은 사람들의 멸시에도 굴하지 않고 사제가 되려는 꿈을 좇아 평생을 인내와 겸손, 사랑과 고행으로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며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 성 비안네 신부의 일생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꿈이 없는 삶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며, 하느님께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이 성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부족한 듯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자기 안의 성성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줍니다. 아르스의 성자 성 비안네 신부 미셀 드 생 피에르 지음 심 바오로 옮김 값 9,000원 268면 148 210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가 은경축을 기념하여 지난 삶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교회 월간지 등에 기고했 던 글들을 한데 모아 엮은 책입니다. 가족, 특히 부모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제 생활을 통 해 인연을 맺은 이웃들과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소박 하고 진솔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이 부디 삶의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작은 휴식과 기쁨이 되고, 참 생명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정진석 추기경 봄비 내리는 새벽에 허영엽 신부님의 글을 읽다가 그만 눈물이 핑 돌았 습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마음이 치유되는 눈물이었습니다. - 작가 신경숙 책을 읽고 있으면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꼭 제 이야기 같습니다. 신부님 의 솔직한 필체 때문일까요? - KBS 아나운서 황정민 예수님의 마음 허영엽 지음 200면 8,000원 예수 성심 성월 추천 도서 쟈크 드라포르트 지음 이창영 옮김 240면 8,000원 이 책에는 예수 성심 을 공경하게 된 교 회의 역사적 배경과 뜻, 복음과 삶 안에서 드러나는 예수 성심에 대한 신학적이면 서도 영성적인 해설이 잘 담겨 있습니다. 영업팀 02-360-9139, 9172 인터넷 가톨릭서점 www.catholicbook.kr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 전시회 입장권: 성인 1만2천 원, 청소년 1만 원, 어린이 8천 원 예매 및 문의: 1577-8968(www.renoirseoul.com) 관능과 환희의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피에 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전시회가 9월13일 (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있다. 이번 전 시는전세계40여공공미술관및개인소장 품 110여 점을 전시한다. 빛과 색채의 화려함 으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화폭으로 전달하 고자 했던 작가의 예술철학을 느낄 수 있다. 관람 당일 본 안내문이 게재된 서울주보 지참시 1천 원을 할인한다 (주보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주보 1부로 1인까지 할인가능). 바오로해폐막기념공연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사도 바오로 입장권: R석 2만 원, S석 1만 원 문의: 336-3170 트리니타스 음악원, 2269-0419 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 서울대교구 사무처 전산정보실 굿뉴스 는 바오로 해 폐막을 기념해 멘델스존의 오라토 리오 사도 바오로 를 연주합니다. 6월28일 (일) 오후 4시, 여의도 KBS홀에서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의 다른 부 분을 적절히 인용해 작품에 내재된 사도 바오 로의 정신과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 당일 본 안내문이 게재된 서울주보 지참시 20% 할인한다(주보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주보 1부로 4인까지 할인가능).
사제의 해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선종 150주년 2009년 서울대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부제 서품: 6월25일(목) 오후 2시 사제 서품: 6월26일(금) 오후 2시 장 소: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 잠실에서 올림픽공원으로 변경됨 사제 서품은 식전 행사 관계로 오후 1시30분까지 입장 바랍니다. 수 품 자 를 위 한 기 도 착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원하는 이들을 부르고 파견하시어 구원과 생명의 열매가 날로 풍성하도록 이끄시나이다. 이제 하느님과 당신의 백성을 위해 일생을 오롯이 바치며 살아갈 봉사자로 뽑으신 새사제(부제) ( )를 위하여 마음 모아 기도하나이다.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신 주님을 닮아가며, 매일의 삶이 하느님을 찬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거룩한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하나 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명에 헌신하여 가난한 이들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주님, 청하오니 새 사제(부제)들과 함께 하시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게 하소서. 한국 교회의 주보이신 성모 마리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이 땅의 첫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 순교 성인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인준)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요한 10,11). 양경모(대건안드레아) 혜화동 (첫미사: 6월28일 오전 11시30분) 오석준(레오) 역삼동(오전 11시) 이은수(레오) 대치2동(낮 12시) 하성용(유스티노) 금호동(오전 11시) 나종진(스테파노) 신광호(베드로) 김현진(토마스 데 아퀴노) 박태민(베드로) 문정2동(오전 11시) 신정동(오전 11시) 개포동(오전 11시) 세검정(오전 11시) 박진수(요엘) 서성훈(바오로) 장이태(경환프란치스코) 김승현(스테파노) 서대문(오전 11시) 반포(오전 11시) 등촌1동(오전 11시30분) 가락2동(오전 11시)
김형균(스테파노) 윤병우(미카엘) 박민재(미카엘) 김승현(베드로) 대림동(오전 11시) 서초동(오전 11시) 둔촌동(오전 10시30분) 송파동(오전 11시) 조성동(안드레아) 손태진(바오로) 조창현(제피리노) 장경근(안드레아) 정릉4동(오전 11시 30분) 신월1동(오전 11시) 대방동(오전 11시) 혜화동(오전 11시30분) 유상혁(세례자요한) 손호빈(디오니시오) 정성원(루치오) 박도진(파비아노) 수궁동(오전 11시) 제기동(오전 11시) 독산1동(오전 10시30분) 문정2동(오전 11시) 사제 수품자 (서울대교구 27명) 차바우나(바오로) 박진수(사도요한) 박민우(알베르토) 연희동(오전 11시) 잠원동(오전 11시30분) 목5동(오전 11시)
부제 수품자(서울대교구 29명, 북경교구 2명, 수도회 4명) 나 창 식 안드레아 세종로 김 영 훈 베드로 고척동 서 정 훈 클레멘스 갈현동 나 연 수 안토니오 암사동 김 원 호 바오로 시흥4동 김 진 하 메토디오 정릉4동 이 희 천 프란치스코 방배동 함 민 규 미카엘 대림동 김 원 철 레오 청량리 김 재 원 베드로샤넬 역삼동 이 원 석 베드로 왕십리 한 승 현 펠릭스 구로2동 조 영 래 베드로 상계동 이 승 화 시몬 신천동 박 준 병 암브로시오 대방동 손 우 성 미카엘 석촌동 김 시 몬 시몬 봉천동 정 다 운 요한바오로 혜화동 김 덕 재 안드레아 역촌동 이 규 동 가롤로보로메오 명동 김 영 호 비오 문래동 백 종 호 요셉 수궁동 신 동 원 요셉 암사동 북경교구 및 수도회 진 슬 기 토마스 데 아퀴노 방배4동 백 국 량 아우구스티노 중국 북경교구(길음동) 김 경 진 베드로 성북동 조 위 베드로 중국 북경교구(길음동) 권 오 영 프란치스코 창4동 박 영 철 요한 작은 예수 수도회 최 현 묵 마태오 한강 박 현 철 대건안드레아 구속주회 이 용 일 펠릭스 행당동 왕 우 항 안토니오 말씀의 선교 수도회 김 필 중 세례자요한 광장동 한 건 무 바오로 말씀의 선교 수도회 서품식 참석 안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 시기 바랍니다. 당일 승용차를 비롯한 모든 차량은 개 인이 주차료를 부담해야 하며,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 그 부착 차량만 출입이 허가됩니다(목 금요일 전자태 그부착차량출입안됨). / 문의: 727-2123, 4 성소국 서품식장 내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며, 개인 쓰레기는 각자 수거해 주십시오. 서품식 당일 본당별 야외사진 촬영 장소에 직접 현수 막 설치가 불가능하므로 각 본당에서는 천막을 사용 해 현수막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전례를 위해 사진 촬영 허가증이 본당에 발급 되지 않습니다. 출입문: 성직자 1-1문(체육관 정문), 신자 2-1문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 역하차, 3번출구(도보 5분) 버스 동2문(올림픽공원역) 하차: 3412, 3413, 4213, 371 남2문(경륜장) 하차: 3412, 3413 남4문(평화의 문) 하차: 3412, 3413, 340 올림픽회관 하차: 3312, 3316, 3411, 361 남4문 올림픽회관 올림픽공원 파크텔 올 림 픽 대 교 당일 신학생 후원을 위한 헌금이 있습니다. 평화방송 TV 부제 사제서품식 중계 방송 부제 서품 미사: 6월25일(목) 오후 10시10분(녹화방송) 사제 서품 미사: 6월26일(금) 오후 2시(생방송) 6월26일(금) 오후 10시10분(재방송) 남2문 제3체육관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제2체육관 동2문 제1체육관 동1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