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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2월호)0327.ok :40 PM 페이지23 서 품질에 혼을 담아 최고의 명품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여수화력 직 DK 한국동서발전 대한민국 동반성장의 새 길을 열다 원들이 효율개선, 정비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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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3 개월전망요약 [ 광주 전남 3 개월전망 (2018 년 4 월 ~6 월 ) 요약 ] 확률예보해석의기준 확률 ( 낮음 ( 적음 ) : 비슷 : 높음 ( 많음 )) 해설 높음 ( 많음 ) 확률이 50% 이상 평년보다높음 ( 많음 ) (20:40:40) 평년과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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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교통이야기

특집1 국내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과 특징 망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증가(4.9% 5.5%)하 여 사고의 심각성은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 2%대인 자전거 수단분담률에 비해 전체 교통사고 중 자전거사고가 약 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자 전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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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개월전망요약 최근날씨동향 년 월 일 년 월 일 최근 년간의기후특성 월 월 최근 년간의특이기상 월 월 붙임 1 3개월전망요약 [3개월전망(2018년 2월~4월 ) 요약 ] 확률예보해석의기준 확률 ( 낮음 ( 적음 ) : 비슷 : 높음 ( 많음 )) 해설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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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충칭시개황및역사 1 Ⅱ. 충칭시경제및무역현황 3 Ⅲ. 현지출장참고자료 5 ( 항공편, 생활정보, 관광명소, 충칭진출한국기업 ) Ⅳ. 비즈니스시유의사항 14 Ⅴ. 유용한중국어표현 17 Ⅵ. 충칭무역관주소및연락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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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월의 재난발생 현황분석 자연재난 대설 및 강풍 풍랑 사회재난 가스, 승강기 및 스키장 사고 소방활동 화재 및 구조 구급 통계 해경활동 중국어선 단속 및 해양사고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제주 서귀포 방파제 추락사고 충남 태안 갯바위 고립사고 경남 거제 대우조선 해양 선박화재 사고 울산 남구 이수화학 불산누출 사고 경남 통영시 국제요트대회 요트간 충돌사고 과거 12월 발생 주요재난 사례 대구 성서공단 가스유출사고 일산 동구 복합건물 화재 원양어선 501 오룡호 베링해 침몰사고 재난관리 정보마당 대설 대비 행동요령 가스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승강기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스키장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등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요약 12월은 대설로 인한 자연재해와 화재, 승강기, 가스 등의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과 관계기관에 알려 사전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자 함 기상전망과 사회적 여건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 연말 성탄절 등 들뜬 사회적 분위기와 겨울철 추위로 인한 각종 안전 사고 및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 재난피해 현황분석 자연재난 최근 10년( 05~ 14년)간 자연재해는 총 186건으로 270명 인명피해, 6조2,69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함. 그중 12월은 16건으로 6,056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가. 대설 최근 10년( 05~ 14년)간 12월에 총 14회 발생한 대설로 14명의 인명피해 (사망 3, 실종 11)와 5,983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12월 대설 피해는 05년 이후 11년도를 제외하고 거의 매년 발생 대륙성고기압의 찬 공기와 서해안의 습한 공기가 만나 구름대가 형성 되면서 폭설이 자주 발생 '05.12.3~12.24, 서해안 지역 등에 장기간 계속된 폭설(정읍 59.3cm) 등으로 11 개 시 도에서 인명피해 14명과 축사 비닐하우스 등 총 5,206억원 피해 발생 돌발성 폭설 등에 대비한 24시간 상황관리, 도로 취약구간 제설 장비 사전 배치 및 산간 고립예상지역 관리 철저

나. 강풍 풍랑 최근 10년( 05~ 14년)간 12월에 총 2회의 강풍 풍랑으로 72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12월 강풍 풍랑 피해는 09년, 10년에 발생하였으며 충남 등 4개 시 도 에서 김양식장, 어망 어구 등에 피해가 발생됨 (강풍) '10.12.10, 태안 울진(최대순간풍속 13.6m s) 지역 2억원 (풍랑) '09.12.4~12.6, 안산 화성 서천 군산(최대순간풍속 21.7m s) 지역 70억원 피해 강풍 풍랑 대비 수산증 양식시설 지지대 보강 고정, 기상특보 시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통제 및 출항 제한 등 상황관리 필요 사회재난 최근 5년( 10~'14년)간 사회재난은 146만3천여건 중 12월은 118,507건 발생 난방으로 인한 가스 및 실내활동 인구증가로 승강기안전사고 증가 가. 가스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626건의 사고로 사망 70명, 부상 859명 발생, 12월 에 73건(11.7%)으로 연중 가장 많음 사고원인은 사용자 취급 부주의(205건, 33%), 가스종류는 LPG(434건, 69%), 장소는 주택 요식업소(360건, 57.5%)에서 집중 발생 겨울철 LPG 도시가스 시설 등 안전점검 및 대국민 가스취급 안전 행동요령 홍보 등 예방활동 강화 나. 승강기 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518건의 사고로 인명피해 678명(사망 38명, 부상 640명) 발생, 이중 12월이 연중 가장 많은 57건으로 전체의 11%를 차지 사고는 눈 비로 물기가 많은 겨울철(12~1월)에 판매 영업시설(387건, 74.7%)에서 이용자 과실(420건, 81.1%)에 의해 대부분 발생 됨 시설관리자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정비와 부주의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이용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홍보 강화

다. 스키장 사고 최근 3년( 12/13~ 14/15시즌)간 스키장 연평균 이용객은 567만명으로 한해 평균 10,234명이 안전사고로 인명피해 발생 혼자 넘어지는 사고 5,721명(55.9%), 충돌 4,513명(44.1%)으로 대부분 개인 부주의와 과속이 원인 사전 준비운동, 안전모 착용 등 이용객 안전수칙 홍보, 스키장 안전 시설 설치 및 수시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소방활동 최근 5년( 10~ 14년)간 전국의 화재는 총 212,054건, 12월은 평균 3,910건으로 사망 36명, 327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5년( 10~ 14년)간 12월 평균 22,873건의 구조활동으로 8,331명 구조, 구급활동은 125,752건으로 129,923명 이송 가. 화재 최근 5년간( 05~ 14년) 12월 중 화재는 총 19,550건이 발생하여 1,076명(사망 181명, 부상 895명)의 인명피해와 1,63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함 - 1일 평균 화재 130건, 사망 1.2명, 재산피해 11억원의 피해가 발생함 장소별로 주택 1,116건(28.5%), 야외(소각등) 717건(18.3%), 자동차 454건 (11.6%), 공장창고 428건(10.9%) 등 순으로 발생 원인별로 부주의 1,730건(44.3%), 전기적요인 998건(25.5%), 기계적요인 441건 (11.3%) 등의 순임 기온이 낮아지면서 난방기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 다중이용업소 등 대형화재에 대비한 예방 홍보 강화 필요

나. 구조 구급 5년( 05~ 14년) 평균, (구조) 375,479건 103,351명 구조, (구급) 1,492,705건 1,541,168명 이송 최근 5년간( 05~ 14년) 12월 중 구조 구급 통계 분석 결과 - 구조활동 건수(22,873건)는 전월(22,127건)에 비해 3.4%(746건) 증가 - 구급활동(125,752건)은 전월(117,722건)보다 6.8%(8,030건) 증가,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129,923명으로 전월보다 6.8% 증가한 8,319명 이송 기온 변화로 인한 각종 질병환자 증가가 예상되어 건강관리에 주의 필요 해경활동 최근3년( 13~ 15년)간 우리수역에서 조업한 중국어선은 평균 73,585척으로, 12월 평균( 13~ 14년)은 18,144척이며 불법어로행위로 나포된 선박은 69척 최근5년( 10~ 14년)간 평균 선박사고는 총 1,495척으로 구조자 9,989명 발생, 12월 평균 115척의 선박사고 발생 최근3년( 12~ 14년)간 연안사고는 평균 923건 발생하여 144명 사망, 1,541명 부상하였고, 12월은 평균 24건 발생하여 사망자 6명 가. 중국어선 단속 현황 최근 3년간( 13~ 15년)간 우리수역에서 조업한 중국어선은 평균 73,585척으로 불법어로행위로 400척 나포, 12월 평균( 13~ 14년) 18,144척이 조업하고, 69척의 선박 나포 - 최근 3년( 13~ 15년)간 지역별로 나포된 선박의 평균은 목포 311척(53%), 제주 66척(17%), 인천 36척(9%), 군산33척(8%) 순 - 중국어선 최성어기인 동절기(11~1월)에 총 나포척수의 50%이상을 차지 동절기 성어기(12월~1월) 동안 일 5~600척 조업 예상, 중국어선 단속을 위한 전담 기동전단 지속운영

나. 해양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선박사고는 평균 1,495척으로 부상자 9,989명 발생 - 최근 5년( 10~ 14년) 동안 선박사고는 총 7,479척(49,945명)이 발생하여 선박 7,184척(96.1%) 및 승선원 49,070명(98.2%)이 구조되고, 사망자 631명과 실종자 244명 발생 - 최근 5년( 10~ 14년)간 12월의 선종별 사고 현황은 어선 417척(72.2%), 화물선 50척(8.6%), 예부선 28척(4.9%), 유조선 10척(1.7%), 여객선 7척(1.2%) 순으로 발생 연말 해양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형선박 및 레저 선박의 안전관리 필요 다. 연안사고 최근 3년( 12~ 14년)간 연안사고는 평균 923건 발생하여 144명 사망, 1,541명 부상당하였고, 12월은 평균 연안사고는 24건으로 사망자 6명 발생 - 최근 3년( 12~ 14년)간 연안사고는 총 2,770건(5,058명) 발생하여, 433명 사망 하고 4,625명 구조(부상 165명) - 최근 3년( 12~ 14년)간 12월중 연안사고는 총 72건이 발생하여 19명이 사망 하였으며 사고유형으로는 익수 26건(36%), 추락 14건(20%), 고립 10건 (14%) 순으로 발생 사고장소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를 중심으로 발생 방파제 및 항 포구, 갯바위를 중심으로 추락 고립사고 예방활동 강화

Ⅰ.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1. 기상전망 1 2. 사회적 여건 6 Ⅱ. 12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1. 자연재난 7 2. 사회재난 13 3. 소방활동 21 4. 해경활동 25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제주 서귀포, 방파제 추락사고 32 2. 충남 태안, 갯바위 고립사고 32 3.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선박화재 사고 33 4. 울산 남구 이수화학 불산누출 사고 34 5. 경남 통영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요트간 충돌사고 35 Ⅳ.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대구 성서공단 가스유출사고 36 2. 일산 동구 복합건물 화재 37 3. 원양어선 501 오룡호 베링해 침몰사고 38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대설 대비 행동요령 39 2. 가스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41 3. 승강기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43 4. 스키장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45 5. 전기장판 안전사고 예방요령 47 6. 방파제 추락사고 예방 요령 48 7. 갯바위 고립사고 예방 요령 48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1. 2015년 11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49 2. 2014년 12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56

Ⅰ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기상전망 1 12월 기상전망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음 날씨 전망 (1주)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는 가운데 기온변화가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2주) 대륙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 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3주)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4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 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기온 및 강수량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

2 3개월 기상전망 기온은 12월에 평년과 비슷하겠고, 1~2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에는 다소 많겠음 날씨 전망 (12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 으며,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1월) 대륙고기압의 세력은 평년보다 다소 약한 상태를 보이겠으나,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2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기온 및 강수량 3개월(2015년 12월~2016.2월) 전망 요약 2

월별 평균기온 확률전망(%) 월별 강수량 확률전망(%)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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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겨울철 전망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됨. 엘니뇨 상태는 겨울철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기온 전망 평년(0.6 )과 비슷하겠음.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 질 때가 있겠음. 강수량 전망 평년(88.5mm)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서해안과 동해 안에는 지형적인 영향, 그 밖의 지역에서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음. 엘니뇨 전망 엘니뇨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높은 엘니뇨 상태가 겨울 철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5 S~5 N, 170 W~ 120 W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

사회적 여건 겨울철 가스 및 전기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과 연말 모임 행사 등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 겨울철 난방기기 등 취급증가에 따른 화재발생 증가 - 본격적인 겨울철로 가스 전기 등 인화성 물질 사용 증가 및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 증가 -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 또한,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시기로 산불 예방활동 지속 필요 연말 등 들뜬 사회분위기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 - 연말성탄절 송년회 등 모임으로 인한 유흥업소,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인구의 급증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증가 우려 - 기온강하에 따른 콘크리트 경화속도 지연 및 연말 무리한 공정 등에 따른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우려 겨울철 스키장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 - 강원도 일부 스키장이 11월 말에 개장한 가운데, 12월에는 전국(16개소)의 모든 스키장이 개장할 것으로 전망 스키장 첫 개장(11.27) :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 각 급 학교의 방학과 성탄절 등 휴일을 맞아 스키장 및 눈썰매장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 6

Ⅱ 12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자연재난 1 자연재난 분석 12월은 겨울철 대비 농 축 수산시설 등의 제설대책 추진과 함께 강풍 풍랑에 의한 피해예방 활동이 필요함 기상상황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월별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보면, 12월에는 2,116건의 특보 발령 대설, 강풍 풍랑, 한파 특보는 12월에 가장 많이 발표되어 1월까지 계속 최근 10년( 05 ~ 14년)간 기상특보 발표 현황 (단위 : 회)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15,805 1,537 1,168 1,317 1,158 753 661 2,251 2,212 1,018 575 1,039 2,116 강풍 2,811 225 218 372 384 199 81 161 165 127 178 303 398 풍랑 4,082 452 381 436 416 213 145 186 255 264 272 459 603 호우 4,336 7 18 59 117 212 405 1,544 1,393 440 78 55 8 대설 1,915 505 343 202 14 - - - - - 1 78 772 건조 942 165 132 156 183 76 - - - - 11 85 134 해일 27 - - - - - 4 1 19 3 - - - 황사 232-15 69 44 52 - - - - - 26 26 한파 484 183 61 23 - - - - - - 9 33 175 태풍 413 - - - - - 14 76 126 171 26 - - 폭염 563 - - - - 1 12 283 254 13 - - -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7

자연재해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발생한 월별 자연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186건의 자연재 해로 270명 인명피해와 62,69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12월에 자연재해 16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14명(5.2%), 재산피해 6,056억 발생 최근 10년간( 05~ 14)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 수 186 12 14 15 11 3 14 42 31 13 8 7 16 인명피해 (명) 270 - - 1 - - 2 171 38 32 12-14 재산피해 (억원) 대 설 현황 62,695 542 734 968 370 9 308 28,601 15,051 9,092 843 121 6,056 최근 10년('05~'14년)간 대설피해는 총 39건 발생, 인명피해 14명과 재산피해 7,574억원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대설 피해 발생건수 및 인명피해 현황 - 재해연보 분야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대설 건 수 39 10 10 5 - - - - - - - 1 14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14 - - - - - - - - - - - 14 7,574 433 614 531 13 5,983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12월에는 14회 대설로 14명(사망 3, 실종 11)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5,983억원 발생 - 신속한 재난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2회 선포( 05년, 10년)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의 찬 공기와 남서쪽의 온난다습한 공기가 만나 저기압을 강화시켜 폭설이 자주 발생 8

기 간 최근 10년( 05~14년)간 12월중 대설 피해발생 현황 - 재해연보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합 계 14 5,838 주요 피해지역 05.12.03~12.24 14 5,206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제주 특별재난지역 06.12.16~12.18-36 인천, 경기, 충남, 전남북 07.12.29~12.31-74 광주, 전남북 08.12.04~12.07-16 충남, 전남북 08.12.21~12.23-8 강원 09.12.16~12.21-10 전남북 10.12.29~01.01-283 광주, 경기, 전남북, 경남, 제주 특별재난지역 12.12.05~12.05-2 경기, 충북, 전북 12.12.06~12.08-110 대전, 세종, 경기, 충북남, 전북남, 경남 12.12.21~12.21-2 대전, 충북, 경북 12.12.28~12.28-89 부산, 대구, 울산, 충북, 충남, 전북남, 경북남 13.12.10~12.12-2 경기 14.12.01~12.06-145 인천, 경기, 충남, 전북, 경북남, 제주 14.12.15~12.17 - - 경기, 전남 피해액 6백만원 비고 최근 10년간 가장 큰 피해사례는 05.12.3~12.24 기간 중 서해안 지역에 계속된 대설로 11개 시 도에서 사망 3명 실종 11명, 주택(337동) 축사(9,037개소) 비닐 하우스(1,242ha) 등 총 5,206억원 피해 발생 - 특히, 호남고속도로 서순천~백양사구간(서울방향 111.4km), 논산~백양사구간(순천 방향 89.3km)에서는 19시간 20분(12.21 12:40~12.22 08:10) 동안 운전자들이 도로에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졌음 일적설량 : 정읍 59.3cm, 부안 47.1cm, 광주 40.5cm, 해남 38.5cm <'05.12.3~12.24 대설 피해현황> 지 역 : 11개 시 도(부산,광주,대전,강원,충남북,전남북,경남북,제주) 인 명 : 사망.실종 14명, 이재민 6,511명(2,180세대) 주 택 : 전파 반파 337동 공공시설 : 학교 65개소, 어항시설 10개소, 군사시설 29개소 등 사유시설 : 축사 9,037개소, 수산증.양식 1,332개소, 비닐하우스 1,242ha 피 해 액 : 5,206억원(전남 2,488, 전북 2,193, 광주 307, 충남 194, 제주 38 등) 복 구 액 : 7,213억원(전남 3,314, 전북 3,141, 광주 403, 충남 243, 제주 88, 경북 11 등)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9

12월 중 일 최고 적설량은 66.12.26 울릉도에서 83cm를 기록 12월 중 일 최고 적설량 순위 구 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지점 울름도 속초 강릉 속초 목포 대관련 날짜 66.12.26 78.12.19 78.12.19 08.12.22 46.12.09 83.12.30 값(cm) 82.8 80.6 60.8 55.0 51.7 51.6 돌발성 폭설 등에 대비한 24시간 상황관리, 도로 취약구간 제설 장비사전 배치 및 산간 고립예상지역 관리 철저 강 풍 풍 랑 현황 최근 10년( 05~14년)간 총 40건의 강풍 풍랑이 발생하여, 사망 실종 12명의 인명 피해와 1,36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강풍 풍랑 발생현황 -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피해발생 회수 40 2 4 9 10 2-2 5 4 2 인명피해(명) 12 - - 1 - - - - - - 11 - - 재산피해(억) 1,365 110 120 411 367 9-43 127 106 72 분석 12월 강풍 풍랑으로 인한 피해는 2회가 발생, 72억원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 05~14년)간 12월중 강풍 풍랑 피해발생 현황 - 재해연보 기 간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억원) 합 계 0 72 주요 피해지역 풍랑 - 70 경기, 충남, 전북 강풍 - 2 충남, 경북 10

- (풍랑) 09.12.4~12.6. 기간 중 경기(안산 화성), 충남(서천), 전북(군산) 등 3개 시 도 해안지역에 최대순간풍속 21.7m s(군산)의 강풍으로 풍랑이 일어 김양식장, 어망 어구 등 70억원 피해 발생 - (강풍) 10.12.10, 충남(태안) 경북(울진) 등 2개 시 도에 최대순간풍속 13.6m s(울진) 강풍이 불어 수산증 양식시설, 비닐하우스 등 2억원의 피해 발생 겨울철 강한 바람에 대비한 수산증 양식시설 지지대 보강 고정, 기상 특보 시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통제 및 출항 제한 등 상황관리 필요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1

2 중점추진사항 겨울철 대설, 강풍 풍랑에 대비한 피해 예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로별 원활한 제설대책 및 수도권 교통소통대책 시행 신속한 재난 예 경보 및 상황관리체계 운영 -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 14.12.1~ 15.3.15) 24시간 상황관리체제 가동 - 기상정보 사전 파악, CCTV 등을 활용한 강설 제설 상황 모니터링 - 재난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중앙 현장상황관리관 구성 운영 - 극한 기상 대비 장비 자재 상호지원 등 민 관 군 협력 강화 - 협업기능을 활용한 겨울철 재난관리 활성화 추진 노후주택 산간지역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추진 - 기상특보 등 위험징후 발생 대비 위험시설물별 책임담당자 지정 관리 - 산간마을 등 고립예상지역 제설대책 및 긴급지원체계 구축 운영 - 조난 고립 등 산악사고 위험지역 안내판 구명로프 등 안전관리 도로별 원활한 제설 및 수도권 교통소통대책 추진 - 강설대비 24시간 상황관리 및 제설장비 인력 사전확충 등 대응 - 고속도로 등 도로등급별 취약구간 지정 및 제설 책임담당제 시행 - 램프, 교차로, 고가차로 제설 및 우회도로 등 교통소통대책 강구 - 대설특보 발효시 자가용 이용 억제 및 대중교통수단 이용 계도 농 축 수산시설, 옥외 광고물 등 피해 예방대책 추진 - 내수면 증 양식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사전 보강 조치 - 폭설 시 붕괴위험 옥외 광고물 수시 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 - 시설기준 적정여부, 규격품 사용, 관리실태 등 계도 강화 - 풍랑특보 시 어업종사자 조업 자제 및 선박출항 통제 12

사회재난 1 사회재난 분석 겨울철 화기 사용 및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화재, 가스 취급 사고 및 실내(쇼핑몰 등) 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발생현황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463,209건 중 12월에 118,507건(8.1%) 발생 12월 평균 발생건수는 23,701건으로 전월(11월) 25,139건에 비해 1,437건 감소 - 겨울철 난방이 늘어나 화재는 증가한 반면 추위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대부분의 사회재난 발생 건수는 감소함 5년 전체 5년 평균 (전월 비교) 최근 5년( 10~ 14년)간 12월중 사회재난(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감 구 분 계 교통 지하철 승강기 화재 산불 폭발 가스 기타 총건수 1,463,209 1,111,151 509 518 212,054 1,544 247 529 136,657 11월 125,694 99,572 37 41 16,483 82 25 53 9,401 12월 118,507 92,137 52 57 19,550 61 23 62 6,565 11월 25,139 19,914 7 8 3,297 16 5 11 1,880 12월 23,701 18,427 10 11 3,910 12 5 12 1,313 증감 -1,438-1,487 3 3 613-4 0 1-567 기타 : 철도(열차), 해양, 유도선, 환경오염, 공단시설, 광산, 전기(감전) 등 < 12월 발생 주요 사건 사고 사례 > 14.12. 1 원양어선 501 오룡호 베링해 침몰사고(사망 27명, 실종 26명) 14.12.13 경기 일산 동구 복합건물 화재(단순연기 흡입 39명) 14.12.10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가스(염소가스) 유출사고(경상 50명) 13.12.19 부산 남 북항 영도연결도로 구조물 붕괴사고(사망 4명) 11.12.09 인천 지하철 보수작업자 선로 진입 중 사고(사망 5명, 부상 1명) 10.12.20 울산산업단지 중질유 분해공장 보수작업 중 폭발(사망 1명, 부상 6명) 10.12.13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상행선 교통사고(사망 7명, 부상 22명) 08.12.05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망 7명, 부상 6명) 07.12.07 충남 태안 앞바다 유류유출 사고(어장 29,454ha, 해안가 70km 오염) 05.12.29 대구 중구 서문시장 화재(186억원 피해)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3

주요 재난별 분석 가스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가스사고는 총 626건이 발생하여 929명(사망 70, 부상 859)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10~'14년)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분 합계 2010 2011 2012 2013 2014 발생건수 626 134 126 125 121 120 사상자(사망) 929(70) 206(10) 233(10) 179(20) 161(17) 150(13) 재난연감의 가스사고는 산업통상자원부 출처로 산업현장의 가스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사고발생 시기를 분석한 결과, 난방 등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사고가 증가하고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 함 - 월별로 12월이 73건(11.7%)으로 가장 많고, 11월 65건(10.4%), 1월 62건(9.9%) 등 순임 최근 5년('10~'14년)간 월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원인은 사용자 취급 부주의 205건(33%), 시설 미비 110건(18%), 고의사고 86건 (14%), 공급자 부주의 57건(9%) 순으로 발생 - 가스종류별로는 LPG가 434건(6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외에 도시가스 129건(21%), 고압가스 63건(10%) 등임 14

최근 5년('10~'14년)간 원인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발생 장소는 LPG 도시가스를 많이 사용하는 주택 268건(42.8%), 요식업소 92건(14.7%)으로 많고, 이외에 학교 학원 각각 38건(5.8%) 등 순임 - 사고 형태는 폭발 242건(38.7%), 화재 162건(25.9%), 파열 94건(15.0%), 누출 86건 (13.7%) 등 순으로 나타났음 최근 5년('10~'14년)간 장소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허가업소(충전 저장 제조시설 등), 제1종보호시설(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 겨울철 LPG 도시가스 수요 증가에 따라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대국민 안전행동요령 홍보 등 예방활동 강화 승강기사고 현황 건물의 대형화 고층화에 따라 매년 승강기 보유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승강기 안전사고의 잠재요인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최근 5년( 10~ 14년)간 총 518건의 사고로 인명피해 678명(사망38명, 부상 640명)이 발생하였음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5

최근 5년('10~'14년)간 승강기 설치 및 사고발생 현황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구분 합계 2010 2011 2012 2013 2014 승강기설치현황 (누적) 524,212 25,186 (402,278) 27,392 (429,670) 29,376 (459,046) 30,294 (489,340) 34,872 (524,212) 사고건수 518 129 97 133 88 71 사상자(사망) 678(38) 176(10) 122(5) 170(12) 130(7) 80(4) 분석 최근 5년( 10~ 14년)간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해보면 겨울철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12월에 57건(11%)으로 가장 많이 발생 됨 최근 5년('10~'14년)간 월별 사고 발생 현황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종류별로는 전체 사고의 400건(77.2%)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승객용 엘리베이터 80건(15.4%), 비상용 엘리베이터 21건(4.1%) 순으로 발생 최근 5년('10~'14년)간 용도별 사고 발생 현황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사고발생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판매영업시설이 387건(74.7%)으로 가장 많고, 이외공동주택 51건(9.8%), 근린생활시설 29건(5.6%) 등 순으로 나타남 의료시설 13건, 업무시설 13건, 공장 10건, 교육연구 및 복지시설 5건, 문화 및 집회시설 4건, 숙박시설 1건, 기타 5건 16

사고 발생 원인은 이용자 과실 420건(81.1%), 보수결함 41건(7.9%), 관리부실 36건 (7%) 등 순으로 나타남 작업자 과실 9건, 제조불량 9건, 검사과실 1, 기타 2건 - 이용자 과실은 에스컬레이터, 수평보행기 등에서 주의부족과 눈 비로 인한 물기에 의해 넘어지거나, 옷 물건 등이 끼이는 사고가 많았음 시설관리자의 정기적인 안전장치 점검 정비와 이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이용 안전수칙 홍보 강화 스키장 사고 최근 3년간(12/13~14/15시즌) 연평균 567만명이 스키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평균 10,234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음 스키장 이용객 대비 부상자 비율은 평균 0.18% 최근 3년(12/13~14/15)간 이용객 및 부상자 현황 -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스키장 운영 : 12/13시즌(17개소), 13/14시즌(15개소) 14/15시즌(15개소) 최근 3년간(12/13~14/15시즌)간 사고 유형별로는 혼자 넘어지는 사고가 17,164명 (55.9%)으로 가장 많았음 - 스노보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스노보드 간 충돌이 4,892명(15.9%)이었으며, 스키와 보드간 충돌이 4,782명(15.6%) 순 - 사고원인별로는 개인부주의가 18,790명(62.2%)로 가장 많았으며 과속 7,491명 (24.4%) 기타 4,422명(14.4%)순으로 나타남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7

최근 3년(12/13~14/15)간 사고 발생 유형별 현황 -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최근 3년간 장소별로는 초급코스에서 13,031명(42.4%)으로 가장 많았고, 중급코스 에서 13,536명(44.1%), 상급코스에서 4,136명(13.5%)순임 최근 3년간 시간대별로는 오후에 12,929명(42.1%), 야간 심야에 9,982명(32.5%) 오전에 6,848명(22.3%) 순으로 발생함 최근 3년간 코스 별 부상자 최근 3년간 시간대 별 부상자 최근 3년간 부상부위별로는 무릎이 4,694명(15.3%)으로 가장 높았으며 머리 3,263명(10.6%), 어깨 2,866명(9.3%) 등 순으로 나타남 - 부상유형별로는 타박상이 12,389명(40.4%)로 가장 많았고, 염좌 7,364명(24.0%), 골절 4,559명(14.8%) 순으로 나타남 18

최근 3년(12/13~14/15)간 사고 부위별 부상자 현황 -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사전 준비운동, 안전모 착용 등 이용객 안전수칙 홍보, 스키장 안전시설 설치 및 수시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19

2 중점추진사항 연말 들뜬 사회분위기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재 및 겨울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연말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강화 - 유흥업소,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순찰 강화 - 송년모임 행사 등으로 인한 음주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대책 필요 - 가스폭발, 화재, 추락, 붕괴 등 개인 부주의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겨울철 안전관리 홍보 계도 실시 동절기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 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가스보일러 특별점검 - 긴급출동체계 상시유지 및 24시간 근무태세 강화 - 가스 안전관리 요령, 가스 안전사고 상황별 대처요령 등 홍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 손잡이 잡기, 뛰지 않기, 두 줄로 타기 등 올바른 이용법 홍보 - 에스컬레이터, 수평보호기 등 승강기는 물기 제거 및 수시 점검 - 지하철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 추진 - 스키장 내 안전시설 설치(안전망 보호매트) 및 시설물(리프트, 슬로프 등) 등 안전점검 강화 - 이용객 밀집시간대 스키지도 및 응급의료 등 안전요원 증원 - 스키 대여 및 리프트 대기 시 안전모 착용, 스키장 안전수칙 등 홍보 강화 - 초보 스키어들이 무리하게 중급이나 상급 코스에서 스키 또는 보드를 이용하지 않도록 계도 실시 20

소방활동 1 화재분석 기온 급강하로 인한 난방 전열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고, 재래 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는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됨 현황 최근 5년( 10~ 14년)간 전국의 화재는 총 212,054건이 발생하여 10,314명(사망 1,466, 부상 8,875)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10~'14년)간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 -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연도 화재건수 인 명 피 해 소계 사 망 부 상 재산피해(억원) 합계 212,054 10,341 1,466 8,875 16,526 2010 41,863 1,892 304 1,588 2,668 2011 43,875 1,861 263 1,598 2,565 2012 43,249 2,223 267 1,956 2,895 2013 40,932 2,184 307 1,877 4,345 2014 42,135 2,181 325 1,856 4,054 분석 최근 5년( 10~ 14년)간 12월 중 화재는 평균 3,910건(총 19,550건)이 발생, 36명(총 181명)이 사망하고 327억원(총 1,637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분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건수 (건) 사망 (명) 부상 (명) 재산피해 (억) 5년 평균 3,910 36 179 327 14년 12월 3,958 28 206 498 13년 12월 3,449 36 173 269 12년 12월 3,919 41 191 307 11년 12월 4,029 39 165 276 10년 12월 4,195 37 160 287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1

12월 중 1일 평균 화재는 126건이 발생, 사망 1.2명, 10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국가화재정보시스템) 최근 5년간 12월 평균 화재발생 장소는 주택 1,116건(28.5%), 야외(소각등) 717건 (18.3%), 자동차 454건(11.6%), 공장창고 428건(11.0%) 등 순으로 발생 구 분 최근 5년('10~'14)간 12월 화재 발생 장소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계 주택 (공동) 사무 판매 공장 창고 음식점 서비스 자동차 야외 (소각등) 동식물 시설 기타 건축물 기타 건수(평균) 3,910 1,116 246 428 373 454 717 119 231 226 비율(%) 100 28.5 6.4 11.0 9.5 11.6 18.3 3.0 5.9 5.8 최근 5년간 12월 평균 화재(3,910건) 원인은 부주의 1,730건(46%), 전기적요인 767건(23.3%), 기계적요인 340건(10.3%) 등의 순임 -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1,730건)는 담배꽁초 487건(28.15%), 불씨방치 331건 (19.13%), 음식물조리 237건(13.7%), 가연물근접 139건(8.03%) 등 순임 최근 5년('10~'14)간 12월 화재 발생 원인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구 분 계 전기적 기계적 화학적 가스 누출 교통 사고 부주의 기타 (실화) 자연적 방화 방화 의심 미상 건수(평균) 3,910 998 441 21 22 52 1,730 97 5 41 101 402 비율(%) 100 25.52 11.28 0.54 0.56 1.33 44.25 2.48 0.13 1.05 2.58 10.28 22

2 구조 구급 통계 분석 동계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구조 구급활동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스키 등 겨울 스포츠 활동에 있어서 안전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는 계절로 주의가 필요함 현황 최근 5년( 10~ 14년)간 구조활동 총 18,774백건으로 5,168백명 구조. - 12월 구조활동 1,144백건(6.1%)으로 417백명(8.1%) 구조 구분 (단위:백)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14년 13년 12년 11년 10년 최근 5년('10~'14년)간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건수(백건) 18,774 1,010 917 993 1,080 1,324 1,409 2,413 3,429 2,431 1,517 1,106 1,144 인원(백명) 5,168 380 337 374 389 444 409 531 592 464 440 391 417 건수(백건) 4,511 222 204 243 263 346 353 655 782 531 358 266 287 인원(백명) 1,150 86 71 85 85 106 86 114 128 104 99 90 96 건수(백건) 4,001 254 212 233 231 284 307 434 651 543 365 247 239 인원(백명) 1,101 81 67 82 76 87 85 116 130 101 103 89 84 건수(백건) 4,277 189 196 193 247 274 319 702 910 474 300 217 256 인원(백명) 985 72 69 69 78 84 88 95 108 78 80 72 93 건수(백건) 3,168 198 170 177 188 219 232 325 565 459 254 193 189 인원(백명) 1,007 73 67 73 85 87 78 112 113 98 78 71 71 건수(백건) 2,817 148 135 147 151 201 198 296 522 424 240 183 173 인원(백명) 924 68 63 65 65 80 72 94 113 83 80 70 72 최근 5년( 10~ 14년)간 구급활동 총 7,464천건으로 총 7,706천명 이송 - 12월 구급활동 총 629천건(8.4%)으로 650천명(8.4%)명 이송 최근 5년('10~'14년)간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구분 (단위:천)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건수(천건) 7,464 586 543 593 603 667 641 661 675 645 633 589 629 인원(천명) 7,706 605 559 610 621 689 661 683 699 667 655 608 650 14년 건수(천건) 1,632 121 117 131 130 146 138 144 147 142 139 133 144 인원(천명) 1,678 125 120 134 134 150 142 148 152 146 144 136 148 13년 건수(천건) 1,504 121 111 121 120 133 131 133 137 129 127 119 123 인원(천명) 1,549 124 114 125 123 137 134 137 142 133 131 122 127 12년 건수(천건) 1,494 115 113 118 124 135 128 132 133 126 127 114 129 인원(천명) 1,543 119 117 122 128 139 132 136 138 130 131 117 134 11년 건수(천건) 1,405 117 103 113 117 127 120 126 128 119 116 111 110 인원(천명) 1,454 121 106 116 120 131 125 130 133 123 120 114 114 10년 건수(천건) 1,428 112 99 110 112 127 123 127 130 128 124 113 122 인원(천명) 1,481 116 103 114 116 132 128 131 135 133 129 118 126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3

분석 최근 5년( 10~ 14년)간 연평균 구조활동 : 375,479건 / 103,351명 구조 - 12월 평균 구조활동 22,873건(6.1%)으로 8,331(8.1%)명 구조 - 구조활동 건수(22,873건)는 전월(22,127건)에 비해 3.4%(746건) 증가, 구조인원은 전월 보다 6.5%(503명) 증가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최근 5년( 10~ 14년)간 연평균 구급활동 : 1,492,705건 / 1,541,168명 이송 - 12월 평균 구급활동 125,752건(8.4%)으로 129,923(8.4%)명 이송 - 구급활동 건수(125,752건)는 전월(117,722건)보다 6.8%(8,030건) 증가,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전월보다 6.8%(8,319명) 증가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24

해경활동 1 중국어선 단속 현황 현 황 (허가수역) 15년 1 ~11월 현재까지 日 평균 177척의 중국어선이 우리 수역에서 조업 하였으며, 본격적인 동절기 중국어선 성어기 도래로 인해 日 5~600여척의 중국어선이 우리수역에서 조업 중 - 동절기 성어기(12월 16.1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최근 3년( 12~14년)간 중국어선 조업현황(해양경비안전국) 년도 해역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 13 14 15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85,470 9,302 8,482 5,428 8,185 5,998 0 0 0 680 11,920 17,065 18,410 46,409 924 515 844 2,322 6,527 7,406 2,799 2,573 10,302 8,583 2,491 1,123 80,412 13,069 3,318 4,399 3,880 3,622 0 0 197 5,621 10,374 17,051 18,881 33,499 495 204 667 3,491 7,570 6,248 1,674 1,135 3,437 4,418 3,079 1,081 81,978 10,112 2,399 1,355 6,444 4,826 0 0 2,067 6,399 11,259 19,709 17,408 44,969 439 325 1,986 5,639 7,243 7,041 2,372 1,342 6,659 5,568 4,536 1,819 58,366 13,482 3,651 1,092 3,575 2,522 0 0 698 6,740 10,828 15,778 52,696 847 306 1,321 8,283 10,539 9,544 2,851 910 6,701 7,154 4,240 12~14년 247,860 32,483 14,199 11,182 18,509 14,446 0 0 2,264 12,700 33,553 53,825 54,699 비 율 13% 6% 5% 7% 6% 0% 0% 1% 5% 14% 22% 22% * 최근 3년 중국어선 총 조업척수 변화 : 12년 85천여척 13년 80천여척 14년 81천여척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5

(NLL북한수역) 꽃게성어기(~11월)가 끝나감에 따라 NLL해역은 12월부터 100척 이하로 감소 전망 13년은 11.20일부터, 14년은 11.30일부터 100척 이하 감소 최근 3년('12'~14년)간 NLL북한수역 중국어선 조업(일평균) 현황-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년 30 18 27 77 210 247 90 83 343 277 83 36 13년 16 7 22 116 244 208 54 36 114 142 103 35 14년 15 12 64 188 234 235 77 43 222 179 151 59 15년 27 13 51 276 340 318 92 29 223 237 12~14년 20 12 38 127 229 230 74 54 226 199 112 43 비율 1% 1% 3% 9% 17% 17% 5% 4% 17% 15% 8% 3% 15.10월 기준 총 374척의 중국어선을 단속 하였으며, 최근 3년간 나포척수는 지역별로 목포 633척(53%), 제주 199척(17%), 인천, 군산 등 순이며, 선적항별로는 요녕성 574척(48%), 산동성 399척(33%), 절강성 등 기타 229척(19%) 등 순임 구분 최근 3년('13~ 15년)간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나포 (척) 배타적 경제수역 계 무허가 조건 제한 등 영해 침범 비고 (NLL) 척수 구 속 인원 담보금 '15. 10월 374 363 65 298 11 25 52 85 161억 6,900만원 '14년 341 317 85 232 24 25 36 75 189억 9,000만원 13년 487 453 149 304 34 40 81 183 244억 1,750만원 최근 3년('13~ 15년)간 지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인천 평택 태안 군산 목포 제주 서귀포 울산 15. 10월 374 33-30 35 169 84 23-14년 341 34 1 23 34 167 59 23-13년 487 42-42 32 297 56 18 - 최근3년 계 1,202 109 1 95 101 633 199 64 0 비율 100 9 0 8 8 53 17 5 0 26

최근 3년('13~ 15년)간 선적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산동성 요녕성 절강성 기 타 15.10월 374 102 196 30 46 14년 341 123 152 18 48 13년 487 174 226 44 43 최근3년 계 1,202 399 574 92 137 비 율 100 33 48 8 11 최근 3년( 13 15. 10월)간 월별 나포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시기는 중국어선 最 성어기인 동절기(11 1월)이며 총 나포척수의 50% 이상을 차지함 - 업종별로는 우리수역 허가척수가 가장 많은 저인망어선 728척(61%), 다음으로 유자망 354척(29%), 기타 운반선 120척(9%) 등 순임 최근 3년('13~15년)간 월별 중국어선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5.10월 374 64 35 23 48 29 9-7 55 104 14년 341 35 11 19 14 14 6-4 20 41 90 87 13년 487 83 28 22 48 48 5 1 5 26 85 84 52 최근3년 계 1,202 182 74 64 110 91 20 1 16 101 230 174 139 비율(%) 100 15 6 5 9 8 2 0 1 8 19 14 12 최근 3년('13~15년)간 업종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계 저인망 유자망 운반선 기타 '15.10월 374 197 130 41 6 '14년 341 226 83 13 19 13년 487 305 141 24 17 최근3년 계 1,202 728 354 78 42 비 율 100 61 29 6 3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7

2 해양사고 현황 연말을 맞이하여 해양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형선박 및 해양레저선박 등의 안전관리와 기상 불량 시 무리한 출항 자제 및 출항 전 사전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이 요구됨 최근 5년( 10~ 14년)간 평균 선박사고는 총 1,495척 / 9,989명 발생 최근 5년( 10~ 14년) 동안 선박사고는 총 7,479척(49,945명)이 발생하여 선박 7,184척 (96.1%) 및 승선원 49,070명(98.2%)이 구조되고, 선박 295척(3.9%) 및 승선원 875명 (1.8%)이 사망(631명) 실종(244명)되는 인명피해 발생 구 분 발 생 구 조 구조불능 인명피해 척 명 척 명 척 명 사망 실종 계 7,479 49,945 7,184 49,070 295 875 632 243 2014년 1,418 11,180 1,351 10,695 67 485 397 88 2013년 1,052 7,963 1,014 7,896 38 67 48 19 2012년 1,632 11,302 1,570 11,217 62 85 64 21 2011년 1,750 9,503 1,680 9,418 70 85 38 47 2010년 1,627 9,997 1,569 9,844 58 153 85 68 최근 5년간 12월의 선종별 사고 현황은 어선, 기타선, 화물선 등의 순으로 발생 구 분 계 어선 여객선 유도선 화물선 유조선 예부선 관공선 기타 (모터보트, 요트 등) 척 578 417 7 6 50 10 28 2 58 비율(%) 100 72.2 1.2 1.0 8.6 1.7 4.9 0.4 10.0 28

3 연안사고 방파제 및 항 포구, 갯바위를 중심으로 낚시 관광을 즐기는 행락객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락 고립사고 예방활동 필요 최근 3년간( 12년~ 14년) 연안사고 2,770건 (5,058명) 발생하여, 433명 사망하고 4,625명 구조(부상 165명),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를 중심으로 발생 - 최근 3년 12월중 사고는 해상 방파제 항포구 갯바위 순으로 발생 - 방파제 및 갯바위 등을 중심으로 한 연안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구분 건(명) 해상 방파제 항포구 갯바위 갯벌 해안가 해 변 (해수욕장)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2,770(433) 643 196 206 34 264 52 275 21 85 19 315 60 888 32 94 19 14년 747(113) 111 25 61 12 96 20 85 9 35 8 129 29 198 4 32 6 13년 1,013(133) 266 71 70 6 91 14 98 4 30 6 79 11 349 18 30 3 12년 1,010(187) 266 100 75 16 77 18 92 8 20 5 107 20 341 10 32 10 사고 유형으로 익수가 전체 37%(1,014건) 차지, 표류 고립 추락 순으로 발생 구분 건(명) 익 수 추 락 고 립 표 류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2,770(433) 1,014 176 391 135 452 8 668 3 245 111 14년 747(113) 274 49 123 38 150 3 134 1 66 22 13년 1,013(133) 314 61 145 49 154 3 341 2 59 18 12년 1,010(187) 426 66 123 48 148 2 193 0 120 71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9

최근 3년간 12월 중 연안사고는 총 72건이 발생하여 19명 사망 구분 건(명) 해상 방파제 항포구 갯바위 갯벌 해안가 해 변 (해수욕장)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72(19) 21 11 16 4 15 1 10 1 2 1 3 0 2 0 3 1 14년 29(5) 9 3 7 1 8 1 1 0 1 0 2 0 1 0 0 0 13년 15(2) 3 1 2 0 3 0 4 0 1 1 0 0 0 0 2 0 12년 28(12) 9 7 7 3 4 0 5 1 0 0 1 0 1 0 1 1 사고 유형으로 익수(36%) 추락(20%) 고립(14%) 순으로 발생 구분 건(명) 익 수 추 락 고 립 표 류 기타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계 72(19) 26 7 14 4 10 1 6 0 16 7 14년 29(5) 13 4 5 0 4 0 2 0 5 1 13년 15(2) 4 1 3 0 6 1 0 0 2 0 12년 28(12) 9 2 6 4 0 0 4 0 9 6 방파제 및 갯바위를 중심으로 낚시 관광을 즐기는 행락객이 지속됨에 따라, 표 면이 미끄러운 테트라포드에서 실족 등 부주의에 의한 추락사고와 갯바위 등 에서 밀물에 의한 고립사고 발생 - 방파제 사고유형 (16건) : 추락 및 추락에 의한 익수사고가 13건으로 82% 차지 - 갯바위 사고유형 (10건) : 밀물에 의한 고립사고가 9건으로 90% 차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시설물 (위험표지판, 인명구조장비 함, 안전펜스 등) 점검 등 선제적 예방활동과, 갯바위 및 갯벌에서 낚시, 해루질 등 연안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 홍보 계도 필요 30

4 12월 해양(조위) 분석 및 전망 자료제공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 (조석개황) 12월은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로 11월에 비해 기압이 점점 높아지고 수온이 낮아지면서 월 최대조위와 최대일조차가 조금씩 작아짐. * 그믐달 : 12월 11일 19시 29분, 보름달 : 12월 25일 20시 11분 (조위 및 조차) 최고조위와 최저조위는 12월 26일에 발생하며 최대 일조차는 최대 조위 발생과 같은 날인 26일에, 최소 일조차는 남해서부해역, 남해동부해역 및 제주 일부에서 4일에 발생하고, 나머지 해역에서 5일에 발생함 12월 해역별 주요지점 조위 및 일조차 조위cm) 일조차(cm) 해 역 지점 최고 최저 최대 최소 높이 일시 높이 일시 크기 날짜 크기 날짜 인천 888 26일 17:40-5 26일 11:25 893 26일 319 05일 황해중부 평택 905 26일 17:27 22 26일 11:19 883 26일 326 05일 태안 737 26일 17:08 5 26일 10:48 732 26일 282 05일 보령 737 26일 16:09 25 26일 10:26 712 26일 283 05일 군산 692 26일 15:55 9 26일 10:00 683 26일 270 05일 황해남부 영광 660 26일 15:31 16 26일 09:23 644 26일 253 05일 목포 474 26일 15:03-40 26일 07:37 514 26일 198 05일 흑산도 356 26일 14:36-2 26일 07:38 358 26일 138 05일 진도 377 26일 11:46-21 26일 05:34 398 26일 134 04일 남해서부 완도 379 26일 10:47-1 26일 04:35 380 26일 107 05일 여수 345 26일 09:48 7 26일 03:13 338 26일 103 04일 광양 380 26일 09:48 9 26일 03:16 371 26일 115 04일 거제도 199 26일 09:24-6 26일 02:43 27일 03:22 205 26일 69 04일 남해동부 통영 267 26일 09:35-1 26일 02:57 268 26일 86 04일 마산 189 26일 09:31-7 26일 02:46 196 26일 63 04일 부산 125 26일 09:02-5 26일 02:31 130 26일 44 04일 제주 276 26일 11:29 7 26일 05:07 269 26일 79 04일 제주 성산포 248 26일 10:35-11 26일 04:01 259 26일 65 05일 서귀포 296 26일 10:36-1 26일 03:59 297 26일 79 05일 모슬포 273 26일 11:19-16 26일 04:41 289 26일 81 04일 12월 해역별 주요지점 조위 및 일조차 지 역 침수예상시간 예측고조 / 예측조위(cm) 목포 12.25(금) 14:00 ~ 14:30 14:16 / 470 (470cm 이상 해안침수 가능) 마산 (180cm 이상 해안침수 가능) 12.26(토) 14:30 ~ 15:30 15:03 / 474 12.25(금) 07:55 ~ 09:40 08:48 / 186 12.26(토) 08:30 ~ 10:30 09:31 / 189 12.27(일) 09:10 ~ 11:05 10:09 / 187 12.28(월) 10:20 ~ 11:10 10:44 / 181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1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제주 서귀포, 방파제 추락사고 사고개요 일시/장소 : 2015. 11. 22.(일) 11:30경 / 서귀포시 서귀포항 빨간등대 방파제 피해현황 사고인원 : 낚시객 1명 피해사항 : 오른쪽 발목 부상 주요 조치사항 서귀포 안전센터 및 122구조대 구조차 이동 추락 사고자 육상으로 인양 조치, 서귀포 119에 인계 2 충남 태안, 갯바위 고립사고 사고개요 일시 / 장소 : 2015. 11. 21.(토) 09:49경 / 충남 태안군 구름포 해변 갯바위 피해현황 사고인원 : 낚시객 3명 인명피해 없음 주요 조치사항 안전센터 및 경비함정 구조차 이동 민간자율구조선 수배 후 고립 인원 3명 전원 구조 32

3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선박화재 사고 개 요 일 시 : 2015. 11. 10.(화) 10:39 ~ 12:59(완진) 선착대 : 옥포119안전센터 5km(4분) 및 본서 5km(4분) 장 소 : 경남 거제시 아주대로(아주동) 2도크 (주)대우조선해양 대 상 물 : 건조 중인 LPG운반선, 84,000톤급, 공정율(50%) 원 인 : 선내 용접작업 중 불티가 단열재에 착화 발화 < 사 고 경 위 > 공장 관계자로부터 건조중인 LPG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신고 접수 용접불티가 선박 3번 탱크와 외벽 사이 우레탄폼(단열재)에 떨어지면서 발화되어 4번 탱크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 피해상황 인명피해 : 사상자 8명(사망1, 중상4, 경상3) - CPR로 1명 소생 / 자력대피 131명(작업인부) 재산피해 : 조사중 현장활동 및 조치사항(4개서 소방력 27대 200명) 현장도착 즉시 인명구조 및 연소 확대방지 지시 / 경남소방본부장 현장지휘 B H 등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중앙소방본부장 긴급지시사항 전파 국민안전처장관, 현장대원 안전사고 방지 및 인명검색 철저 재강조 지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대 출동조치(인원 17명, 차량 3대) 현장사진 위 치 도 현장 전경 현장 사진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3

34 4 울산 남구 이수화학 불산누출 사고 발생개요 일 시 : 2015. 11. 16.(월) 00:47(신고), 00:56(현장도착), 00:58(보고) 장 소 : 울산 남구 부곡동 156 이수화학 원 인 : LAB(연성알킬벤젠)공정 드레인 밸브 파손(파손원인 조사중) < 사 고 경 위 > 인근공장 경비실 관계자로부터 냄새가 난다고 119에 최초 신고접수 되었으며, LAB공정 드레인 밸브(15mm) 파손되어 탱크용량 5톤 중 불산(농도 40%) 1톤 누출 * 불화수소산(불산 Hydroflouoric Acid, 비중 1.13) 유독물 <불화수소(HF)의 수용액, 무색의 자극성 기체로 공기중에서 기화하며, 유독성으로 피부나 점막을 강하게 침투함> 피해상황 : 조사 중 인명피해 없음 국민안전처 조치사항 현장 도착 즉시 가스누출 방지 및 주민안전 최 우선 조치 BH 등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국민안전처 긴급지시사항 전파 중앙119 구조본부(울산화학센터, 영남대) 출동지시(소방상황센터) 현장대원 안전사고 방지 및 가스누출 차단 철저 지시(중앙소방본부장) 중앙소방본부장 주재 긴급구조 상황판단회의 - 누출량, 풍향, 이동경로 등 확인 후 환경부서와 협의 주민대피 결정지시 현장 조치사항(동원 소방력 총 79명, 26대) 주 밸브 잠금(01:26) 및 배관내 잔류량 펌프 흡입 제거 조치 누출장소 분무주수로 희석, 공장관계자 파손밸브 교체 완료(06:33) 유관기관(시청, 소방, 가스공사, 경찰, 합동방재센터, 공장관계자) 상황판단회의(3회) - 언론 브리핑(04:11 / 소방서장), 주민대피 불필요 결정 - 누출지점 반경 1.6km 내 거주 주민 없음, 공장근로자 13명 대피조치 - 불산측정농도 : 02:35-6ppm, 04:30-0.5ppm, 06:33-불검출(100m지점)

5 경남 통영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요트간 충돌사고 사고개요 일 시 : 2015. 11. 7.(일) 07:27경 장 소 :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해수욕장 앞 해상 당시기상 : NE 6-8m/s, 0.5m, 시정 3마일, 100흐림(비) 원 인 : 국제요트대회 경기 중 M호의 선수로 L호 좌현 선체를 충돌 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경기 중 M 호의 선수로 L 호 좌현 선체를 충돌하여 승선원 신00이 해상으로 추락, 뒤따라가던 요트에서 구조 후 병원 후송하였으나 사망 사고선박 제원 선 명(선적) 총톤수 승선원 국적 비고 L호 5 8 미국 M호 5.46 9 한국 피해현황 인적피해 : 사망 1명(L호 승선원) 물적피해 - L호 : 좌현 선체 중앙 수면 상 30~40cm 파공(수리비 미상, 자력항해 가능) - M호 : 선수부 일부 파손(수리비 미상, 자력항해 가능) 주요 조치사항 13:58 신고접수, 인근 안전관리중인 P-27정 등 8척 현장 이동지시 14:24 P-29정 통영항으로 입항중인 L호 확인 안전관리 실시 14:30 대회 측 상황실과 전화통화 결과 M호 자력 항해,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항 입항중인 사항 확인 15:00 P-29정 라블레타호 통영 마리나항 안전해역까지 안전호송 완료 주최(경남요트협회) 측 남은 경기 전면 취소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5

Ⅳ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대구 성서공단 가스유출사고 개 요 일 시 : 2014. 12. 10.(수) 12:23경 장 소 : 대구 달서구 갈산동 400-74번지 영남도금 사업협동조합 - 6개 업체(경남도금, 경남전착, 톡텍, 대원산업 3개), 60~70여명 종사 성서공단 총 5단지, 동 사업협동조합은 1차 단지(1965. 2월) 내 입주 구 조 :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부지면적 1,644m2, 연면적 1,361m2) 원 인 : 작업자 부주의 < 사 고 경 위 > 탱크로리 차량으로 운반된 차아염소산나트륨(폐수처리용)을 옥상에 설치된 차아염소산 탱크가 아닌 황산탱크(5ton/1ton)에 오인 주입(약 100l)하면서 염소가스 발생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te) : 위험물 (용도/위험성) 산화제 표백제 / 화재시 산소를 발생하여 흡입시 독성 및 자극성, 황산과 반응하여 열과 염소가스를 발생 (방제방법) 마른 흙, 모래 또는 기타 불연성 물질로 덮어 흡수시킨 후 처리 염소(Chlorine) : 유독물 & 사고대비물질 (위험성/방제방법) 독성가스, 증기밀도 2.48 (공기=1) / 물분무로 증기발생 억제 피해상황 인명피해 : 50명 경상(인도네시아 5명 포함) - 이송현황 : 대구의료원14, 파티마3, 삼일4, 영남대8, 동산3, 구병원6, 가톨릭11, 서대구1 인명피해 증가이유 : 염소가스가 공기보다 무거워 비산되지 않고 작업장으로 내려옴 소방활동 및 조치사항 현장도착 즉시 인명대피 및 주변 안전조치 실시 / 달서소방서장 현장 지휘 상황접수 즉시 B.H 등 유관기관(화학물질안전원 등) 상황 보고 및 전파 구미119화학구조센터 지원 출동 * 동원 소방력 : 인원 53명 / 장비 21대 36

2 일산 동구 복합건물 화재 개 요 일 시 : 2014. 12. 13(토) 21:31 ~ 23:16 장 소 :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741-3 이레21Ⅱ빌딩 2층 설빙 구 조 : 철골조, 철골콘크리트조 5/1층, 연면적 4,720m2 원 인 : 조사 중 < 사 고 경 위 > 설빙 관계자가 2층 냉 난방기 인근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 소방대 현장 도착하여 인명대피유도 및 화재 완진 함. 피해현황 인명피해 : 단순연기흡입 39명(전원귀가) 구조 및 대피유도 80명(30명 굴철차 구조) 재산피해 : 55백만원(9개동 중 1개동 부분(4,000m2)소실) - 부동산 : 40백만원(182m2소실 등), 동산 : 15백만원(에어콘, 집기류 등) 동원소방력 인원 및 장비 : 245명, 31대 현장활동 및 조치사항 현장도착 즉시 인명검색 및 연소확대 방지 주력 / 소방서장 현장지휘 상황접수 즉시 B H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현장 활동대원 안전사고 방지 및 인명검색 실시 현장 사진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7

3 원양어선 501 오룡호 베링해 침몰사고 사고개요 일 시 : 2014. 12. 1.(월) 14:00경 장 소 : 러시아 베링해 해상(나바린 동방 120해리) 원 인 : 상기 일시 장소에서 어망 양망 중에 기상불량으로 큰 파도가 갑판을 덮쳐 어창이 침수되면서 선체가 기울어 전복 침몰 추정 < 사 고 경 위 > 우리 국적 원양어선 501 오룡호가 12. 1. 14시경 러시아 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 인 접국 수색 및 구조세력 파견 수색활동 전개 * 사고선박 제원 : 총톤수(1,753톤), 선적(부산), 선령( 78년 건조), 승선원(60명<한국 11>) 피해현황 인적피해 : 승선인원 총 60명 중 사망 27명, 실종 26명 <구조(생존) 7명> 물적피해 : 선체 침몰 경비함정 수색 투입 인원 및 장비 : 동해본부 5001함, 펜더헬기 1대, 특수구조단 등 인력 73명 주요 조치사항 경비함정 수색 투입 해경본부 위성조난신호 접수 / 남해본부 사고 사실 확인 러시아 구조본부(RCC) 구조요청 및 B H, 유관기관 상황 전파 미국 구조본부 협조 요청 / 미 러 구조함정, 항공기 사고해역 집중 수색 한 러 어선 동원 사고해점 인근 실종자 집중 수색 경비함정 5001함 사고해역 투입, 합동수색 실시 사고 해역도 38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대설 대비 행동요령 가정에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운다.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간다.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을 치운다. 낡은 가옥은 안전 점검을 하여 붕괴 사고를 예방한다.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직장에서는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한다. 출 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수단을 이용한다. 직장 주변의 눈은 그 직장 직원이 치운다.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농촌산간에서는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받침대 보강 또는 비닐 찢기 등으로 보호한다. 눈이 20cm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 가지가 부러진다. 비닐 찢기 작업 시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한다. 비닐하우스에 친 차광막 등은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줄인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낸다.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39

해안에서는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 조치를 한다. 수산 증 양식 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를 한다.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 접근을 막는다. 해안도로 운행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안전장구 부착 후 통행한다. 보행자는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한다.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한다.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한다.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간다.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일찍 귀가한다.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지 않는다 대설로 인한 차량 고립시 행동요령 출발 전 기상 정보와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월동 장비와 연료, 식음료 등을 사전에 준비한다. 고립 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기 재난 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한다. 부득이 차량에서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열쇠를 꽂아 두고 대피한다. 인근에 가옥이나 휴게소 등이 있으면 응급환자 및 노인, 어린이 승객을 우선 대피시킨다.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차량 히터 작동 시에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둔다. 40

수시로 차량 주변의 눈을 치워 배기관(머풀러)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차량 출발이 쉽도록 한다. 잠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자되 한 사람은 항상 주위 상황을 살핀다. 제설 작업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위하여 갓길에 주 정차하지 않는다. 2. 가스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평상 시 안전관리 사용 전 주의사항 : 환기 - 가스 불을 켜기 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한다. 사용 중 주의사항 : 불꽃 확인 - 점화 시에는 불이 붙었는지 확인한다.(가스사용 중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 사용 후 주의사항 : 밸브 잠금 - 연소기 콕, 중간밸브를 모두 잠가야 한다. 평상시 누설점검 - 호스와 연소기 등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으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이사철 안전관리 이사할 곳의 가스 종류가 LPG인지 도시가스인지를 미리 확인하고, 기왕에 사용 하던 가스와 다를 경우에는 연소기 제조사의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열량 변경 작업을 해야 한다. LPG는 해당 판매업소, 도시가스는 지역관리소에 연락하여 가스 시설 철거와 설치를 의뢰하여야 한다. 특히, 가스시설을 철거할 때에는 반드시 막음 조치가 필요하다. 가스배관을 가정용 테이프 등으로 허술하게 마감할 때, 가스 누출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막음 조치를 받아야 안전하다.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1

겨울철 안전관리 겨울철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원인은 보일러를 환기 불량한 장소 등 부적합한 장소에 설치하거나 급 배기구 설치 불량, 배기관 연결부 이탈 등으로 인해 폐가스가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철저한 보일러 시설점검과 환기로 가스 사고를 예방 한다. 보일러 연소 상태가 이상하거나 과열, 소음, 진동,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즉시 보일러 서비스센터로 연락하여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한다. 보일러 사용 전에는 반드시 배기관이 빠져 있거나 꺽인 곳이 없는 지, 배기관 안에 새집 등 이물질은 없는지 꼭 확인한다. 빗물이나 바람이 들어온다고 천이나 비닐 등으로 보일러실의 환기구를 막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보일러실의 환기구는 꼭 열어 두어야 한다. 휴가철 안전관리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 연소기의 마개(콕)는 물론 반드시 중간밸브, 용기 밸브(도시가스는 계량기 전단에 부착된 메인밸브)까지 잠가 두어야 한다. 또한,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을 이웃집에 알려 태풍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집에 돌아와 가스시설을 다시 사용하기 전에는 가스시설의 연결 부분을 점검액 (비눗물)을 이용하여 점검한 후, 사용해야 하며 태풍이나 폭염에 가스시설이 악영향(손상)을 받았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너무 큰 냄비를 사용하면 복사열 때문에 부탄 캔이 폭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부탄 캔 장착(접속)상태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음식을 조리한 후에는 반드시 부탄 캔을 분리시켜 보관하고, 다 쓴 부탄 캔을 버릴 때에는 반드시 실외에서 구멍을 낸 후 화기가 없는 곳에 버리도록 한다. 42

3. 승강기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승강기 이용자 준수사항 옷이나 물건 등이 틈새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핸드레일을 잡고 있어야한다. 디딤판 가장자리에 표시된 황색 안전선의 밖으로 발이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유아나 애완동물은 보호자가 안고 타야하며,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가 잡고 타야 한다. 디딤판 위에서 뛰거나 장난을 하지 말아야 한다. 디딤판 위에 앉거나 맨발로 탑승하지 말아야 한다. 유모차 등은 접어서 지니고 타야하며, 수레 등은 싣지 말아야 한다. 화물을 디딤판 위에 올려놓지 말아야 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 껌 등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비상정지 버튼을 장난으로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핸드레일 밖으로 몸을 내밀지 말아야 한다. 정원과 적재하중은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승강장의 호출버튼 및 승강기 내의 행선 층의 버튼 등을 장난으로 누르거나 난폭하게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조작반의 인터폰 및 비상정지 스위치 등을 장난으로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승강기 내에서 뛰거나 구르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정전 등의 이유로 실내조명이 꺼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하여야 한다.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3

승강기가 운행 중 갑자기 정지하면 인터폰으로 구출을 요청하여야 하며 마음 대로 판단해서 탈출을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구조 요청으로 구출되는 경우 반드시 구출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승강기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될 수 있으면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도록 하여야 하고 애완 동물은 안고 탑승한다. 승강장 문을 강제로 개방하는 행위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화재가 난 때는 승강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피난한다. 승강기 사고 등 비상시 대처요령 사고가 나면 큰 소리로 주위 사람에게 알려 상 하부 승강장에 있는 비상정지 버튼(빨간색 버튼)을 누르게 한다. 에스컬레이터가 정지하고 신체의 일부가 틈새에 끼어 있는 경우에는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빼낸다. 필요하면 전문기술자나 119구조대 등의 적절한 조치를 요청한다.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을 때는 인터폰을 눌러 갇혀 있음을 알려야 한다. 인터폰 통화가 되지 않을 때는 승강기 내에 부착된 비상연락망 전화번호나 119로 구출요청 전화를 해야 하며, 큰소리로 외부에 알려야 한다. 갇혀 있어도 추락이나 질식할 위험이 없음으로 스스로 탈출하려 하지 말고, 전문 기술자나 119구조대 등이 구출해 줄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야 한다. 44

4. 스키장사고 예방 안전행동요령 1. 타기 리프트 이용방법 초심자는 부담 없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앞 사람이 승차를 끝낸 후 직원의 지시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서 대기한다. 리프트를 탈 때는 한손을 뒤로 내밀어 리프트를 확인 후 깊게 앉는다. 폴을 옆으로 해서 무릎에 놓으며, 2~4인승 리프트의 경우에는 옆 사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폴을 손으로 잡는다. 리프트 승차 후, 이동 중에는 의자를 흔들거나 스키를 버둥거리는 행위를 삼가 한다. 1인승 리프트 이용 시 옆 방향으로 걸터서 승차하는 경우, 리프트 기둥에 충돌 할 위험이 있으니 바른 자세로 탑승한다. 2. 내리기 하차장에 가까워지면 안전표지판의 신호에 따라 안전바를 올리고 스키의 앞쪽을 올리면서 내릴 준비를 한다. 하차 위치에서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도록 경사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스키 앞 쪽을 들고 침착하게 내려 직진한다. 2~4인승 리프트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옆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뒤에서 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차 후 신속히 이동하고, 넘어질 경우 안전요원이 보고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리프트가 정지되어 있을 때 일어난다. 슬로프 활주 중 주의사항 자기의 기량 및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며 무리하게 상급 코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좁은 코스로부터 메인 코스로 합류할 때에는 안전 확인을 위해 일단 정지한다. 넘어지면 신속히 일어선 후 슬로프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충돌사고 발생을 방지한다.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5

바인딩이 풀리면 코스의 가장자리로 이동 후 스키를 다시 착용한다. 활주 중에 쉴 때는 코스의 가장자리를 이용하다. 슬로프 표식의 지시사항이나 패트롤의 지시에 잘 따른다. 항상 다른 스키어들의 안전을 생각하면서 탄다. 안전모를 착용한다. 스키장 안전수칙 준비운동은 반드시 한다. 바인딩의 조임 강도는 자신에게 알맞게 조정한다. 리프트 탑승 중 심한 몸놀림은 탈선, 추락의 위험이 있으니 삼가하고, 정지 시에는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직활강이나 과속, 난폭한 이용은 삼가고 충돌의 위험이 있을 때는 소리치거나 미리 넘어져 충돌을 피한다. 코스 중앙에서의 급정지, 휴식은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코스 가장 자리를 이용한다. 음주 후 리프트 탑승 및 스키 보드 타기는 절대 금한다. 한번만 더 타고 그만두고자 할 때, 그때 바로 그만둔다. 이것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안전모(헬멧)를 착용하여 스스로 안전을 지킨다. 스키장 안전사고 응급조치 1. 뼈가 부러졌을 때(골절) 부위에 맞는 부목을 대고 고정한다. 골절을 확인하기 위해 부상부위 근처를 심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골절부위가 원위치가 되도록 한 후 움직이지 않도록 상하좌우를 파악하여 묶 는다. 골절부위를 직접 고정하지 않는다. 개방성 골절(복잡골절) 시에는 상처부위에 소독 거즈를 대고 상부 지혈 후 부목을 하여 신속히 후송한다. 46

2. 관절이 삐었을 때(염좌) 다친 부위를 안정시킨 후 고정하여 움직임이 없도록 한다. 부상 후 즉시 눈으로 냉찜질을 한다. 48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온찜질을 한다. 적당한 힘을 가하여 탄력붕대를 감싸준다. 3. 관절이 빠진 상태(탈구) 현장에서 탈구에 대하여 복원시키려고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는다. 스키복을 느슨하게 하여 준다 부상자 본인이 가장 편안한 위치에서 삼각건으로 고정시킨다.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법 본인의 사고 시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스키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이용한다.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슬로프에 진입하지 않는다. 스키장의 안전관련 방송을 수시로 청취하여 실행한다. 스키장의 질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른다. 5. 전기장판 안전사고 예방요령 전기장판, 전기매트 등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대상인 전기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한다. 온도조절기(controller)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깔아 놓고 사용하지 않는다. - 장판에서 발생한 열이 축적되면서 장판의 내부온도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장판을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라텍스는 열에 약하고 인화성이 높아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 시 화재 위험이 크다.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플러그를 뽑는다. 제품을 사용할 때 접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 전기장판은 접어서 사용하면 내부에 있는 전선이 끊어지거나 얽혀 합선(단락) 및 과열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다.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7

제품 표면에 물을 쏟은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한다. - 전기장판 속에 물이 들어가서 전원부에 닿으면 감전 또는 누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제품이 작동되지 않을 경우 임의로 제품을 분해하지 말고 A/S를 받은 후 사용 하도록 한다. 6. 방파제 추락사고 예방 요령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기상특보 등 해상 날씨를 수시로 확인한다. 사고위험이 높은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는 자제한다. 위험구역에 비치된 각종 안내판의 준수사항을 지켜야 하며 출입이 금지된 장 소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안전화)을 착용한다. 이동할 때는 몸을 가볍게 하고, 짐을 작은 부피로 나누어 담는다. 만일에 사고에 대비해 2인 이상이 함께 활동을 한다. 7. 갯바위 고립사고 예방 요령 휴대폰 등을 활용 물 때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들물 시간 알람을 설정 한다. 수시로 주변 상황을 살핀다. 물에 잠긴 흔적이 있는 갯바위에는 활동 하지 않는다.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호루라기나 랜턴 등을 휴대하고 체온 보온용으로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만일에 사고에 대비해 2인 이상이 함께 활동을 한다.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미리 알려준다. 48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1 2015년 11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이슈재난 관련 보도 11월01일(일) 재난안전 전문 인터넷 방송 '안전 韓 -TV' 2일 공식 서비스(동아일보) 재난안전 전문 인터넷 방송이 국민안전방송에서 '안전 韓 -TV(안전한 TV)'로 이름을 바꾸고 2일부터 공식 서비스 시작 11월04일(수) 메르스 늑장신고 전 삼성병원장 검찰 송치(동아일보) 경찰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를 보건당국에 늦게 신고해 고발당한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 원장과 삼성서울병이 실정법을 위반한 것 으로 결론, 기소의견 검찰에 송치 11월04일(수) 7개분야 전국 안전지수 공개 경기, 화재 등 5개 1등급, 서울 종로 부산 중구 범죄 위험 커(세계일보) 전국 광역시 도 가운데 경기도 서울시가 화재 교통사고, 세종시 경기도가 안전 사고와 자살의 '안전지역'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 중에는 대구 달성군과 경북 울릉군, 충북 증평군 등이 안전한 지역인 것으로 평가, 국민안전처는 4일 전국 시 도, 시 군 구의 화재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 개 분야의 안전성을 평가한 '지역안전지수'를 처음 공개 11월12일(목) 안전처 출범 1주년 토론회, "지자체 위기관리 역랑 강화 지원체계 마련 절실, 재난 책임자 엄벌해야"(국민일보) 기초자치단체의 재난관리 전담인력 확충, 재난관리 전담부서에 대한 충분한 권한과 책임 부여 등(전북 도민안전실장), 안전사고 책임자에 대한 엄격한 처벌 필요(안실연 사무처장), 안전 관련 정부조직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 발전 필요 (한성대 박두용 교수) 11월12일(목) "승객 익사시켰다" 세월호 선장 살인죄 '무기징역'(KBS) 대법원이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의 살인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확정,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사고 책임자에게 살인죄를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49

이슈재난 관련 보도 11월16일(월)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오늘 시상식(경향신문) 대통령상 수상자로는 한국남동발전 본사 사옥, 두산인프라코어 청원공장,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하동명 세명대학교교수등이 선정, 대한민국안전 대상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과 개인 단체를 격려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 11월17일(화) 안전처, 석촌호수 주변 지반안정 본격 검증(연합뉴스) 석촌호수 수위저하와 주변 지반 안전성에 대한 추가 검증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 국민안전처는 안전처 서울시 송파구 롯데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석촌 호수 주변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인근 지반 안정성 검증 추진 11월18일(수) 국민안전처, 대테러 기능 강화한다(이데일리) 안전처는 17일 '대테러 대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11월19일(목) 출범 1년 안전처 장관 고위간부 현장 '총출동'(연합뉴스) 국민안전처는 19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박인용 장관과 이성호 차관을 비롯한 간부 전원이 현장 점검 11월22일(일) 박인용 안전장관, 중국서 지진 화산폭발 대응 협력 논의(KBS)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내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중국 정부와 재난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 중국 정부와 재난안전관리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50

사회재난 관련 보도 11월02일(월) 건대 폐렴' 격리 49명으로 늘어(동아일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1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에서 근무했던 사람 중 49명에게서 37.5도 이상의 발열과 흉부 방사선상 폐렴 증상이 확인돼 입원치료 환자가 49명으로 늘어 11월03일(수) LPG 충전소 가스누출 '대형화재' 100여 가구 긴급대피(MBC) 경남 함안군의 한 차량용 LPG 충전소에서 불, 충전소 직원 이모씨가 화상으로 병원 이송, 인근 100여가구 주민들은 2차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대피 11월05일(목) 두륜산 케이블카 산 중턱서 멈춰, 공중의 3시간 '공포'(MBC) 전남 해남의 두륜산에서 케이블카 2대가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 단풍놀이 노인 수십 명이 3시간 가까이 산 중턱에 매달려서 공포에 떨어 11월10일(화) 인천공항 신축공사장 100m 크레인 '쿵' 3명 사상(MBC)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축 공사 현장에서 높이 100m, 무게 550톤 크레인이 무너져, 건물 5층 위로 40톤짜리 철재 빔을 올리던 크레인이 건물을 덮쳐, 1명 사망 2명 부상 11월12일(목) "지게차 잇단 사망사고 당국 뭐하나"(한겨레) 전남 영암 대불, 광주 평동산단 2명 숨져, 사업자 안전불감 당국, 감독 미흡 전국금속노조 재발방지 대책 요구 11월23일(월) C형간염 집단 발병, 45명으로 늘어(경향신문) 서울 양천구 신정동 '다나의원'에서 C형간염 집단감염 모두45명,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양천구는 22일 '2008년 5월 이후 다나의원을 이용한 2,269명에게 C형 간염확인검사를 진행중'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1

자연재난 관련 보도 11월05일(목) 11월05일(목) 가뭄에 한강 수계댐 방류량 줄인다(세계일보) 한강수계다목적댐인 소양강대과 충주댐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 비축을 위해 4일부터 방류량을 크게 줄였다.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내년 봄 우려 되는 '농업용수 대란'을 막기 위한 비상조치 멧돼지 주택가 '어슬렁' 도심 사흘째 출몰(KBS) 사흘째 서울 도심에 출몰해, 주민들을 불안케 했던 멧돼지 7마리 가운데, 4마리가 포획되거나 사살, 3마리는 행방을 찾지 못해 11월10일(화) 아침 저녁 두차례 제한급수 "비 소식 또 언제나" 발만 동동(한국일보) 모처럼 단비도 역부족, 수돗물 끊길라 귀가 서두르고 식당 상인 설거지 물 부족 한숨, "물 받아 놓자" 때아닌 물통 특수 아파트마다 절수 호소 현수막도, 전주 용담댐 저수율 20%중반, 전남 경북 등도 가뭄 대책 비상 11월12일(목) 포항시 '물부족'비상(아시아투데이) 임하댐과 영천댐 저수율 예전에 비해 30~40% 떨어져, 포항시민의 물소비량이 전국 평균보다 38.2% 높아 상수도사업소 물 절약 방법 홍보등 11월19일(목) 가을 철 이례적 많은 비, 왜?(KBS) 11월 들어서 서울엔 8일, 속초에는 13일이나 비가내려, 강원 영동 지역은 가을철 내린 비가 300mm를 넘어, 인도양에서 두껍게 형성된 수증기층이 한반도까지 올라왔기 때문 11월24일(화) 주 후반부터 초겨울 추위 강원 폭설 '최고 50cm'(KBS) 내일(24일) 낮부터 대관령 고갯길에도 눈이 쌓이고, 밤에는 강원과 경기도의 평지에도 첫눈이 내려, 강원 산간지역에는 올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 최고 5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 강원 동해안은 27cm, 영서와 경기 북부에도 많게는 3cm의 눈 52

소방재난 관련 보도 11월05일(목) 9일 명동에 가면 '훈남 소방관'과 프리허그(동아일보)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훈남'소방관 4명이 참가하는 '프리허그'행사를 명동 예술극장 앞 골목에서 진행 11월06일(금) 외국인 환자 생명선 된 '119 통역 봉사자들'(동아일보) 광주 소방본부 3자 통역시스템 도입 11개 언어 자원봉사자 44명 참여 SOS 요청 외국인 신속구조 도와 11월09일(월)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9일 올림픽공원서 개최(연합뉴스) 마음과 감동의 119! 국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9일 오후 2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11월12일(목) 소망관 5명 중 1명 우울증 불안장애(국민일보) 전국 소방관 8,256명 중 43.2%가 불면증이나 수면장애 호소,19.4%는 우울 또는 불안장애, 24.8%는 청력에 문제(국가인권위원회) 11월16일(월) 구급대원, 전문의 영상통화 도움받아 환자 잇따라 살려(연합뉴스) 119구급대원들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전문의의 응급처치 지도를 받아 심정지 환자를 잇따라 살려. 스마트 의료지도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심정지 환자 10 명을 회복 11월17일(화) 구급대원 폭행 '큰코다쳐' 대구지점 "구속 수사"(연합뉴스) 대구지검, 응급의료 종사자 폭력피해 사건을 처리하는 지침 마련, 응급의료 종사자 멱살을 잡거나 폭력을 휘두르면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할 방침 11월18일(수) 소방차 전용신호 구축, 골든타임 잡아 큰불 막는다(MBC) 서울시 소방차 전용 긴급 출동신호 체계 구축, 32개 119 안전센터의 출동 시간이 80초에서 56초로 30%단축, 2017년까지 26곳에 소방차 전용 신호체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 11월19일(목) 국내 첫 여성 인명구조사 탄생(동아일보) 충남 보령소방서 이루리 소방교 9가지 고난도평가 모두 통과, 인명구조사는 도입이후 7,000명 이상 응시했지만 2,156명만 합격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3

해양재난 관련 보도 11월01일(일) 해경, 서천 장포항서 갯벌 빠진 2명 구조 (연합) 1일 오전 2시께 충남 서천 비인면 장포리 장포항 인근에서 갯벌에 빠져 고립 됐던 문모(32)씨 등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문씨는 친구와 함께 이날 자정께 조개를 캐러 해수욕장에 나갔다가 갯벌에 빠지면서 나오지 못해 해경에 신고 했다. 해경 관계자는 "늦은 저녁에는 갯벌에 들어가 조개 등을 잡는 것을 자제 해야한다"며 "고립됐을 때는 122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11월03일(화) 불법어업' 중국 어선 잡으면 몰수한다(한겨레) 해양수산부는 중국 베이징에서 '15차 한 중 어업공동위원회'를 열어 '불법 비보고 비규제(IUU) 어업 방지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고 불법 고기잡이배는 붙잡는 대로 모두 몰수해 해체 11월05일(목) "생사 가를 통신망, 정전만 돼도 속수무책"(YTN) 지난 10월 3일 여객선 전용 통신망의 VHF 장비가 먹통이 된 나로도 무선 중계국, 전기 공급이 끊긴 게 통신 두절의 일차적 원인, 비상시 사용하는 예비 배터리가 방전 되 장비 가동이 멈춰, 운항관리센터에서 원격 제어를 할 수 없어 11월06일(금) 해상사고, 항공기 실시간 영상으로 신속 대응(전자신문) 국민안전처는 해상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접근, 발빠른 임무수행을 위해 항공기 실시간 영상전송시스템을 구축, 헬기 17대 적용, 효과적 지휘체계 지원 11월09일(월) 공포의 요트대회, 2년 연속 참가 선수 익사 사고(조선일보) 경남 통영에서 열린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요트 대회 진행 중 참가자가 바다에 빠져 익사, 경남도와 통영시 공동 주최 9년째 열려 올해 20개국에서 요트 150척 선수 1100명 참가, 경기에 참가한 5t급 요트와 5.46t급 요트가 부닥치면서 5t급 요트에 탄 신모(43)씨가 물에 빠져 숨져 11월 9일(월) 부산 남천동 앞바다에 빠진 50대 사망 (뉴시스) 9일 오후 4시 8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모 아파트 호안도로 앞 바다에서 A(54)씨가 물에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안전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고속보트 등을 동원해 A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54

해양재난 관련 보도 11월10일(화) 구조하려다 목숨 잃을 뻔' 통영해경, 2명 구조 (연합) 바다에 빠진 50대와 이를 보고 구조하려고 바다에 뛰어든 30대 등 2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 11월17일(화) 한중, 내일부터 송도서 해양치안 국장급 실무회의(KBS) 인천 송도 해경안전본부에서 내일부터 이틀동안 중국 해경국과 국장급 실무회를 개최, 서해 상 분쟁 조정과 해양안전사고 시 협조 방안 등을 논의 11월19일(목) 목포해경 예인선 해양오염 예방대책 '효과'(연합뉴스) 목포항 입출항 예인선 상당수가 건조된 지 30년 이상으로 연료탱크 넘침관이 설치되지 않아 기름 유출사고 잦아, 예인선 현장 종사자 간담회 개최, 해양오염 사례 홍보, '연료탱크 넘침관' 설치 권고등 '예인선 해양오염 예방 종합대책' 시행, 예인선 해양오염사고 3건으로 크게 줄어 11월21일(토) 법원 '쇠파이프' 중국 선원 중형 엄벌(연합뉴스) 1심은 징역 2년 6월 벌금 4천만원을 선고, 2심은 형략 대폭 높여 선장 등 선원 2명에게는 징역 5년에 벌금 6천만원을 선고, 나머지 선원 4명에 대해서도 징역 2년에서 3년의 실형 선고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5

2 2014년 12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이슈재난 관련 보도 12월01일(월)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공모(시민일보) 국민안전처는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일반에 아이디어를 공모 12월02일(화) 안전은 '전문가'에게 국민안전처, 민간채용 늘린다(머니투데이) 과장급 이상 직위를 개방형 공모직으로 확대하고 5급 이하 직위에 대해서도 전문인력을 적극 채용 12월05일(금)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취임(KBS) 국민안전처 초대 장관으로 임명된 박인용 장관의 취임식이 서울청사 별관 대강당 에서 열려 12월07일(일) 국민안전처, 스키장 유해화확물질 안전점검 출범 후 첫 정부합동 점검(국민일보) 겨울철을 맞아 이달 19일까지 스키장과 전국 유해화학물질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동시에 실시, 문체부,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소방관서 협조 12월10일(수) 국민안전처, 오늘 아쿠아리움 합동안전점검(아시아투데이) 정부는 균열과 누수 현상이 발생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대해 10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 12월11일(목) 21개 신고전화 112 119 110으로 통합추진(중앙일보) 21개 긴급전화를 국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3~4개로 통합하는 방안논의 공청회 개최 12월11일(목) 정부 안전신문고포털 '안전신문고'개설(연합뉴스)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누구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정부 안전신고 포털사이트인 '안전신문고'(http://safepeople.go.kr)를 11일 공식 개설 12월13일(토) 제2롯데월드, 이번엔 영화관서 이상 진동(동아일보) 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의 한 상영관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진동이 발생해 영화관 측이 10일 오후부터 해당 사영관을 잠정 폐관 56

이슈재난 관련 보도 12월16일(화) 출범 한 달 안전처, '한지붕 세가족' 융합 고심(연합뉴스)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국가 재난안전 '사령탑'으로 출범했으나 서로 다른 세 기관이 모인 탓에 조직 내부조차 아직 안정되지 않은 모습, 이에 따라 조직안정과 융합,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과 세부 추진과제를 최근 마련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시행 12월23일(화) 재난관리 기본법' 국무회의 통과 안전처, 현장 대응역량 강화(뉴시스) 23일 제55회 국무회의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상정 의결, 재정된 재난법은 세월호 후속조치 법안 중 하나로 '국민안전처의 재난 및 안전 총괄 조정 기능강화, 소방서장 등의 현장지휘권 명확화' 등을 주된 내용 12월23일(화) 안전처, 민간 공직사회서 재난안전 전문가 영입 공모 시작(경향신문) 특수재난실장 등 재난안전 분야 전문성이 요구되는 8개 개방형 직위에 대해 최근 공모를 시작 12월24일(수) 안전처, 대한민국 교육 기부대상 수상(뉴시스)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 창의재단이 주관 하는 '2014년 제3회 대한미국 교육 기부대상 공공기관부분 교육기부 대상 수상 12월26일(금) 원전 사고 대비 부처 합동 가상훈련 실시(YTN) 원전 자료 유출로 사이버 해킹에 의한 방사능 누출 등 복합재난이 우려,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기상청 등 5개 부처 실무자들이 모여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가정해 역할 점검 가상훈련을 실시 12월29일(월) 국민 43% "한국 불안하다" 4대악 근절대책도 '갸우뚱'(KBS) 올해 하반기 '4대악 국민안전 체감도 조사'결과 '안전하지 않다'와 '불안하다' 로 해석된 응답은 42.6%로 상반기 조사 때보다 3.6% 상승 12월30일(화) 화학사고 꼼짝마!' 정부, 위험경보제 도입(SBS) 위험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산업공단에서의 화학사고에 대비해 사업장별로 위험 등급을 분류하는 화학사고 위험경보제가 시행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7

사회재난 관련 보도 12월11일(목) 대구 도금공장 유독물질 유출 50명 부상(연합뉴스) 대구의 도금공장에서 10일 낮 12시20분쯤 차아염소산 가스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돼 근로자와 주민 등 50여명이 부상 12월12일(금)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선박 폭발 한국인 1명 등 2명 사망(아시아투데이) 말레이시아 해역을 항해하던 한국 선박(DL 칼라) 1척에서 가스 누출로 보이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1명 등 선원 2명이 숨져 12월17일(수) 충남까지 구제역 확산 한파에 '설상가상'(연합뉴스) 충북 진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충남 천안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방역에 나섰다. 12월23일(화) 국민안전특위, '안전 사고' 제2롯데월드 현안보고(KBS)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송파구 제2롯데 월드와 관련한 현안보고회의에서 국민안전처 장관(박인용)과 서울시 행정2부 시장(이건기), 롯데건설 사장(김치현) 등이 참석해 최근 발생한 사고 경위와 대 응방안 보고 12월27일(토) 해킹 파문 와중에 신고리 원전 공사장서 3명 질식사(동아일보) 26일 오후 5시18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현대건설 직원 홍모 씨(49), 협력업체인 대길건설 직원 손모 씨(41)와 김모 씨(23) 등 3명이 질소 추정가스에 질식해 숨져 58

자연재난 관련 보도 12월01일(월) 충청 전라 대설주의보 중대본 비상 1단계 근무(KBS) 밤 8시 시베리아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청주에 6cm, 천안에 5cm 등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으며, 충청 전북 지역에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12월05일(금) 서해안은 눈폭탄(국민일보) 서산, 사흘 연속 28cm 펑펑, 기온 뚝, 풍랑주의보 내려 여객선 6개항로 한 때 중단 12월09일(화) 부 울 경, 예고된 찔끔 눈에도 '쩔쩔'(한국일보)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8일 오전 5cm미만의 예고된 눈이 내렸지만 심각한 교통체증 생기는 등 큰 혼란을 빚어 12월17일(수) 살 에는 추위, 내일이 최악 2~3시간이면 '동상'걸린다(MBC) 강추위가 내일이 절정이 될 거라는 전망, 서울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동상 주의보까지 내려져, 서울이 영하 13도, 강원도 철원은 영하 20도, 부산 영하 6도 12월24일(수) 잦은 폭설로 지자체들 제설제 확보 '비상'(국민일보) 전주 전북 청주 등 서해안 지역 이달새 보유량의 절반이상 소진, 내년1~2월새 상당량 강설 예고, 中 물량 공급 지연 땐 수급 큰 차질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59

소방재난 관련 보도 12월01일(월) 경기 고양 오피스텔 불 19명 다쳐(KBS) 전날 밤 10시 40분쯤 10층짜리 오피스텔 지하에서 불이 나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80여명이 긴급 대피 12월01일(월) 인천 공단 대낮 화재 강풍에 불길 겨우 잡아(MBC)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진화에 어려움 12월08일(월) 대전119 시민체험관 7개월 만에 2만명 돌파(아시아투데이) 지난 4월 119시민체험센터 개장 이후 7개월 만에 체험인원 2만명을 돌파 12월09일(화) 국내 소방산업 총 매출 규모 12조 천억원(KBS) 국내 소방산업 총매출 규모가 지난해 12조천억여원으로 추산된다고 국민안전처 밝혔다 12월12일(금) 에쓰오일, '2014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국민일보) 에쓰오일은 1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지하철 화재사고 막은 권순중씨 등 16명을 선정해 시상식 개최 12월12일(금) 휴가 중 화재진압 나섰다 순직 소방관에 '생보 의인상'(뉴시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고 강수철 소방관 등 39명의 소방관을 선정하여 생명 보험의인상과 시상금 1억원을 전달 12월14일(일) 라페스타 거리 상가 불 방화셔터 작동 안 해(KBS) 11일 경기도 일산 라페스타 거리에 있는 상가에서 화재로 수십 명이 건물에 갇혔다가 크레인을 이용 구조, 방화셔터 작동하지 않아 순식간에 연기 확산 12월17일(수) "골든타임 사수" 수도권 영남 119특수구조대 출범(서울신문) 17일 대구 달성군에서 중앙119구조본부 준공식을 하고 수도권119특수구조대와 영남119특수구조대를 출범 12월19일(금) 에쓰오일, 소방영웅 8명 시상식 '최고영웅 소방관' 울산 엄진용씨(동아일보) 에쓰오일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소방서 대강당에서 2014년 소방영웅 시상식 열어,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 60

소방재난 관련 보도 12월24일(수) 도심 한복판에 불기둥 치솟아 집 잃은 이재민 수십 명(MBC) 울산 남구 삼산동 플라스틱업체 창고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었지만 주민 수십 명이 이재민 신세 12월25일(목) 몸짱' 소방관들 옷 벗은 사연 기부달력 화제(SBS) 몸짱 소방관들이 화상을 입은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서 달력 모델로 재능기부, 캠페인 사흘 만에 500만원 모여 2도 화상을 입고 재활 치료중인 신재빈 군에 게 첫 기부금 전달 12월27일(토) 성탄전야 술집 화재 골방 살던 장애인 쓸쓸한 죽음(SBS) 24일 오후 6시58분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술집에서 화재, 뇌병변장애인 박모(39)씨가 출입문 근처에 숨진 채 발견 12월30일(화) 화재 경보 울리는데 비상구 막은 이케아(서울신문) 28일 오후 1시25분쯤 경기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 으로 매장안에 있던 쇼핑객들이 대거 대피하는 소동, 미로같은 구조에 직원도 안보여, 10분 넘어서야 안내방송 내보내 안전불감증 미숙한 대처 논란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61

해양재난 관련 보도 12월01일(월) 중국 어선 화재 선원 9명 모두 구조(KBS) 전날 저녁 8시쯤 제주도 차귀도 남서쪽 104km 해상에서 중국 온령 선적 217톤급 쌍타망 어선에서 화재 발생, 선원 9명 구조 12월02일(화) 사조산업 틀롤선, 베링 海 서 침몰 실종 52명 사망 1명(연합뉴스) 사조산업의 1천753t급 명태잡이 트론선인 501오룡호가 1일 오후 2시20분경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조업 도중 침몰, 실종 52명 사망 1명 12월02일(화) 해양본부 첫 지휘관 회의 "불법 中 어선 강력 대응"(SBS) 국민안전처 출범 뒤 처음으로 전국 지휘관 화상회를 열어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 12월05일(금) 정부, 초계기 2대, 경비함 수택 투입(SBS) 4일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 현장에 해군 초계기(P-3) 2eo와 5000t급 경비함(헬기 1대 포함)을 투입하기로 결정 12월09일(화) 한 중 일 러 수색구조정례회의 송도서 개최(뉴시스) 제19차 한 중 일 러 수색구조 정례회의가 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9일 송도 브럿지홀텔에서 개최 12월11일(목) 안전처, 외교핫라인 통해 中 에 불법어선 방지 대책 촉구(뉴시스) 해양기비안전본부는 성어기 중국어선 불법조업 방지를 위해 외교채널(황발해구 어정국, 대련어정국 등)을 통해 중국에 불법조업 자제를 촉구 12월12일(금) 동해해경 "연말연시 '음주운항' 절대 안 되요"(연합뉴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항 특별단속 실시, 11월19일 시행되는 해사안전법에 따라 기존보다 강화된 단속기준(혈중 알코올 농도 0.05%->0.03%) 적용 12월14일(일) 인천앞바다 중국어선 단속실적 '저조' 세월호 영향(연합뉴스) 올해 1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인천 앞바다에서 불법조업하다가 나포된 중국어선 37적으로 지난해 42척과 비교하면 소폭 줄어, 2011년 61척, 2012년 62척과 비교 절반가까이 급감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