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상황실 아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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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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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요약 2월은 대설, 강풍 풍랑, 황사로 인한 자연재해와 해빙기 사고, 산불 등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기상전망과 사회적 여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겨울철 화기 사용 및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화재, 가스 취급 사고 및 설 연휴를 맞아 실내(쇼핑몰 등) 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재난피해 현황분석 자연재난 최근 10년( 05~ 14년)간 자연재해는 총 186건으로 인명피해 270명, 재산피해 6조2,695억원 발생함. 그중 2월은 14건 자연재난 발생으로 재산피해 734억원 발생 가. 대설 최근 10년( 05~ 14년)간 대설은 2월에 총 10회 발생하였으며, 614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북동기류의 유입 등으로 소낙성 눈 구름대가 형성되면서 폭설이 자주 발생 ~15에 인천, 경기, 전북 남, 경북에서 재산피해 360억원 발생, ~2.14에 부산, 울산, 경기, 강원, 경북에서 재산피해 178.8억원 발생 나. 풍랑 강풍 최근 10년( 05~ 14년)간 2월에 총 4회의 강풍 풍랑으로 120억원의 재산 피해 발생 (풍랑) ~11에 전남지역에 1.4억원, ~15에 부산, 인천, 경기, 충남, 전북 남, 경남지역에 116.2억원, 울산지역에 0.4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강풍) ~2.25에 울산, 전남, 제주지역에 2.4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4 다. 황사 최근 10년( 06~ 15년)간 황사 관측일수는 총 3,090일로 2월에 104일 관측 되어 2월에도 황사의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 09년 이후 5년만인 14년도부터 2월에 황사 관측, 15년 2월에는 102일 관측 사회재난 최근 5년( 10~'14년)간 사회재난 146만3천여건 중 2월에 102,526건 발생 2월은 뚜렷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사회재난은 없으나 기후적 요건으로 산불, 해빙기 안전사고의 잠재 위험 높아짐 가. 해빙기사고 최근 5년( 10~ 14년)간 해빙기기간(2.15~3.31) 동안 총 17건의 사고가 발생 하였으며, 인명피해는 2명(사망 1명, 부상 1명) 발생함 서울 북한산 인수봉 암벽 등반로 휴식처 낙석(사망 1명, 부상 1명) 사고발생 빈도는 축대 옹벽에서 9건으로 가장 많고, 절개지 낙석에서 7건, 공사장에서 1건 순으로 발생 8년간( 07~14년) 통계는 총 68건으로 절개지 낙서에 의해 37건, 축대 옹벽 14건, 나. 산불 공사장 13건순으로 발생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54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10.56%(163건)이 2월에 발생하여 46.85ha의 삼림이 소실됨 - 2월에 발생한 산불은 대부분 소규모로 피해면적 1ha 미만이 90.2%, 1~5ha 미만이 9.2%를 차지하고, 30ha 이상의 대규모 산불은 없음 산불 발생원인은 논밭두렁 소각 31%, 입산자 실화 25%, 쓰레기 소각 13%, 성묘객 실화 5%, 담뱃불 소각 4.9% 등 순 소방활동 가. 화재 최근 5년( 11~ 15년)간 화재발생 건수는 총 214,626건으로 이 중 9.5%(20,385건)가 2월에 발생하여 인명피해 853명(사망 135명, 부상 718명)과 재산피해 1,417억원 발생함 - 1일 평균 화재 145건, 사망 0.96명, 재산피해 10.1억원의 피해가 발생함

5 장소별로 야외(소각 등) 29.9%, 주택 24.6%, 공장창고 10%, 자동차 9.1% 등 순으로 발생, 원인별로 부주의 52.1%, 전기적요인 22%, 기계적요인 9.1% 등 순임 나. 구조 구급 5년( 05~ 14년)간 총 187만건의 구조활동 중, 2월이 4.9%(91,735건)를 차지하며 33,708명을 구조함 5년( 05~ 14년)간 총 746만건의 구급활동 중, 2월이 7.3%(543,123건)를 차지하며 559,395명을 긴급이송 함 해양경비안전활동 가. 중국어선 단속 현황 최근 3년( 13~ 15년)간 우리수역에서 조업한 중국어선은 239,565척으로 불법어로행위로 1,396척 나포, 이 중 2월에 9,368척이 조업하고 74척을 나포 -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2. 7 ~ 13) 도래 및 동절기 성어기가 끝나감에 따라 2월부터 조업척수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 나. 선박사고 최근 5년( 11~ 15년)간 선박사고는 총 8,592척으로 구조자 58,908명 발생하여 선박 8,254척(96.0%) 및 승선원 58,074명(98.6%)이 구조되고, 사망자 624명과 실종자 210명 발생 - 최근 5년간 2월에 발생한 489척의 선박사고 중 선종별 현황은 어선 322척(65.8%), 예부선 35척(7.2%), 화물선 28척(5.7%), 유조선 16척(3.3%), 여객선 14척(2.9%) 순으로 발생 다. 연안사고 최근 3년( 13~ 15년)간 연안사고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를 중심으로 총 2,874건 발생하여 391명 사망 - 최근 3년( 13~ 15년)간 2월중 연안사고는 총 85건이 발생하여 21명이 사 망하였으며, 사고유형으로는 익수 34건(40%), 추락 24건(28%), 고립 10건(23%) 순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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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Ⅰ. 기상전망 1. 기상전망 1 Ⅱ. 2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1. 자연재난 4 2. 사회재난 8 3. 소방활동 해양경비안전활동 16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서울 강남 삼호아파트 화재 전북 호남고속도로 교통사고 군산시, 익수사고 구조 포항시, 차량 해상 추락사고 24 Ⅳ. 과거 2월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인천 영종대교 교통사고 서울 동작 신축공사장 붕괴사고 25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대설 대비 행동요령 강풍 풍랑 대비 행동요령 황사 대비 행동요령 해빙기 안전점검 요령 산불 대비 행동요령 차량 해상 추락사고 예방 요령 33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년 1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년 2월 언론보도 주요내용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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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Ⅰ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1 기상전망 가. 2월 기상전망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 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날씨 전망 1주 (02.01~02.07) 2주 (02.08~02.14) 3주 (02.15~02.21) 4주 (02.22~02.28) 평년보다 약한 대륙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 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남서쪽 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온 및 강수량 1

10 나. 3개월 기상전망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으나, 2월과 3월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 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날씨 전망 (2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며,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3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4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포근한 날이 많겠음. 남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기온 및 강수량 3개월(2016년 2월~ 4월) 확률 예보 2

11 다. 봄철 전망(2~4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됨. 엘니뇨 상태는 봄철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기온 전망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 으나, 3월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 를 보일 때가 있 겠음. 강수량 전망 평년(236.6mm)과 비슷하거나 많겠 음.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엘니뇨 전망 강한 엘니뇨 상태가 겨울철에 최 고조에 도달한 후 점차 약화되겠으나, 엘니뇨 상태가 봄철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3

12 Ⅱ 2월 재난발생 현황 분석 1 자연재난 2월은 폭설 대비 도로 및 농 축 수산시설에 대한 제설대책 추진과 함께 교통소통대책 강화 등 예방대책 추진 필요 <자연재난 총괄> 기상상황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월별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보면, 2월에는 1,168건의 특보 발표 2월중에는 대설 특보가 가장 많이 발표되었으며, 강풍 풍랑, 한파 특보도 다수 발표되어 대비가 필요하고 황사특보도 발표되기 시작하여 주의가 필요함 최근 10년( 05 ~ 14년)간 기상특보 발표 현황 (단위 : 회)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15,805 1,537 1,168 1,317 1, ,251 2,212 1, ,039 2,116 강풍 2, 풍랑 4, 호우 4, ,544 1, 대설 1, 건조 해일 황사 한파 태풍 폭염 자연재해 분석 최근 10년('05~'14년)간 발생한 월별 자연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186건의 자 연재해로 270명 인명피해와 62,69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2월에 자연재해 14건이 발생하여 재산피해 734억 발생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 수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최근 10년간( 05~ 14)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재해연보 , ,601 15,051 9, ,056 4

13 가. 대 설 현 황 최근 10년('05~'14년)간 대설피해는 총 39건으로 인명피해 14명과 재산피해 7,574억원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대설 피해 발생건수 및 인명피해 현황 - 재해연보 분야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대설 건 수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 ,983 분 석 최근 10년간 2월 대설 피해는 ' ~2.14(360억원), '14.2.6~2.14(178억원)등으로 12월 다음으로 피해액이 많음 -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북동기류의 유입 등으로 소낙성 눈 구름대가 형성되면서 폭설이 자주 발생 기 간 최근 10년( 05~14년)간 2월중 대설 피해발생 현황 - 재해연보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합 계 주요 피해지역 ' 광주, 전북, 전남, 제주 ' ~ 강원, 충북, 경북 '06.2.5~8-16 경기, 충북, 충남 '08.2.6~8-1.4 인천,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 ' ~16-32 강원, 경북 ' ~ 인천, 경기, 전북, 전남, 경북 '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 경기, 강원, 경북 경기 ~ 부산, 울산, 경기, 강원, 경북 특히, ~2. 14 기간 강원 및 경북 동해안지방에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 축사 파손 등 360억원의 시설피해 뿐만아니라, 국도 7호선 삼척~경북도계 구간에 차량 169대, 380여명이 22시간 동안 고립되는 피해 발생 최심신적설(cm) : 북강릉 77.7, 동해 70.2, 울진 41.0, 포항 27.5, 울산 21.4 등 비고 5

14 ~2. 14 기간 동안 강원 및 경북 동해안지방에 9일간의 연속되는 강설로 주택 22동, 비닐하우스 41ha, 축산시설 257개소, 문화재시설 68개소, 군시설 14개소 등 178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심적설(cm) : 미시령 194, 강릉 117.5, 동해 86, 속초 83.5, 경주 34.8 폭설 예상 시 24시간 상황관리, 도로 취약구간 제설장비 사전 배치 및 산간 고립예상지역 관리 철저 나. 강풍 풍랑 현 황 최근 10년( 05~14년)간 강풍 풍랑 피해는 총 40회로 1,36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강풍 풍랑 발생현황 -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피해발생 회수 인명피해(명) 재산피해(억) 1, 분 석 2월 강풍 풍랑으로 인한 피해는 4회가 발생, 120.4억원 재산피해 발생 기 간 최근 10년( 05~14년)간 2월중 강풍 풍랑 피해발생 현황 - 재해연보 기간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합 계 풍랑 '06.2.6~ 전남 강풍 ' ~ 울산, 전남, 제주 주요 피해지역 풍랑 ' ~ 부산, 인천,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남 풍랑 울산 09년 2.12~15일 기간에 겨울철 북서계절풍이 아닌 강한 남서풍이 장시간 지속적 으로 발생하여 조류와 풍속 방향이 맞물리면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풍랑 발생 - 전남 진도 해남 완도지역의 김양식 시설 위주로 피해 발생 재산피해 총 116억원(전남 90억원, 충남 10억원, 부산9.8억 등) 겨울철 강한 파도에 대비한 수산증 양식시설, 선박 결박 및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통제 등 철저한 상황관리 필요

15 다. 황사 현 황 최근 10년( 06~15년)간 전국의 황사 관측일수는 총 3,090일로 주로 3~5월에 관측 되고 있으나 09년 이후 5년만인 14년도부터 2월에 황사가 관측되고 15년에는 102일 관측되어 2월에도 황사의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 최근 10년( 06~ 14년)간 월별 황사관측일수 현황 - 기상청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3, , 황사 발생시 중금속 농도가 2~10배 높아지고, 대기 중 세균밀도와 곰팡이 밀도가 크게 증가 - 인체에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결막염 등 안질, 심혈관계 질환 등 유발 - 농업에는 식물생장 저해, 투과율저하로 인한 생산성 하락 - 산업부문에는 도장작업 중단, 레저 스포츠 등 실외 서비스산업 피해 - 육상, 해상, 항공부문 교통수단 중단 지연 및 사고 등 증가, 학교 휴교 및 수업 단축 등 피해 발생 황사대비 관측자료 유관기관 실시간 공유, 유해물질 모니터링 실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예방대책 추진 7

16 2 사회재난 겨울철 화기 사용 및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화재, 가스 취급 사고 및 설 연휴를 맞아 실내(쇼핑몰 등) 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발생현황 <사회재난 총괄>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463,209건 중 2월에 102,526건(7%) 발생 2월 평균 발생건수는 20,506건으로 전월(1월) 22,240건에 비해 1,734건 감소 - 추위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대부분의 사회재난 발생 건수는 감소하였으나 5년 전체 5년 평균 (전월 비교) 논 밭두렁 태우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산불은 증가함 최근 5년( 10~ 14년)간 2월중 사회재난(사고) 발생현황 - 재난연감 구 분 계 교통 지하철 승강기 화재 산불 폭발 가스 기타 총건수 1,463,209 1,111, ,054 1, ,657 1월 111,199 82, , 월 102, 월 22,240 16, , ,365 2월 20,506 14, , ,407 증감(%) 기타 : 철도(열차), 해양, 유도선, 환경오염, 공단시설, 광산, 전기(감전) 등 < 2월 발생 주요 사건 사고 사례 > 인천, 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교통사고(사망 2명, 중상 12명, 경상 57명)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사망 10명, 중상 2명, 경상 103명) 경기 이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카고크레인 전복(사망 1명, 부상 2명) 충남 보령 외연도 북서방 8마일 해상, 선박충돌(사망 5명, 부상 4명)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내 터파기 공사현장 붕괴(사망 3명, 부상 7명) 대구 중구 대구지하철 화재(사망 192명, 부상 148명) 서울 중구 숭례문 화재(1층 10% 파손, 2층 80% 소실붕괴) 경기 평택, 청북 상수도가압장 공사장 붕괴(사망 5명, 부상 6명) 8

17 가. 해빙기 안전사고 최근 9년( 07~ 15년) 간 지반침하, 흙막이벽 붕괴, 절개지 유실, 구조물 붕괴 등 해빙기 붕괴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 해빙기(2~3월) 동안 68건의 사고로 41명(사망 16, 부상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 으며, 이중 인명피해의 대부분이 건설공사장(85.4%)에서 발생 발생건수와 인명피해는 줄어드는 추세로 2015년에는 발생건수 없음 - 장소별로는 68건 중 절개지 37건(54.4%), 축대 옹벽 14건(20.6%), 건설공사장 구분 13건(19.1%) 등에서 붕괴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최근 9년('07~'15년)간 가스사고 발생 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총계 건설공사장 절개지 낙석 축대 옹벽 기타 건수 사망 부상 건수 사망 부상 건수 사망 부상 건수 사망 부상 건수 사망 부상 합계 월 하순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상승하면서 대형공사장 등 재난 취약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요인이 증가되는 시기로서 사전대비 필요 < 해빙기 주요 안전사고 사례 > 서울 북한산 인수봉 암벽 등반로 휴식처(일명 오아시스) 낙석(사망 1명, 부상 1명) 서울 봉천신시장 재개발공사장 흙막이벽 붕괴(H=11m, L=50m) 충북 단양군 현천리 국도 5호선 도로절개지 붕괴(H=15m, L=10m, 34m3)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국도 26호선 절개지 낙석(승용차 파손 1대)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내 터파기 공사현장 붕괴(사망 3명, 부상 7명) 서울 영등포, 공장 건설현장 H빔 붕괴(사망 2명, 부상 9명) 전북 익산, 아파트 공사현장 흙더미 붕괴(사망 1명, 부상 2명) 9

18 나. 산불 현 황 최근 5년( 10~ 14년)간 총 1,54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146ha의 산림이 소실 - 강수량이 적어 대기가 건조하고 수목과 낙엽이 메말라 있어 산불발생요인이 높아지기 시작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 많아져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임 최근 5년('10~'14년)간 산불발생 및 피해면적 현황 - 산림청 지역별 발생 건수는 경북이 270건, 강원 238건, 경남 204건 등 순으로 발생 하였으며, 피해면적은 경북 1,039.87ha, 울산 ha, 강원 ha 등 순 으로 나타남 최근 5년('10~'14년)간 시도별 산불 발생 현황 - 산림청 10

19 분 석 최근 5년( 10~ 14년)간 2월에 발생한 산불은 총 163건으로 발생원인은 논밭 두렁소각 31%(51건), 입산자실화 25%(41건), 쓰레기 소각 13%(22건), 성묘객 실화등 순 최근 5년('10~'14년)간 시도별 산불 발생 현황 - 산림청 총계 계 입산자실화 논밭두렁소각 쓰레기소각 담뱃불소각 성묘객실화 어린이불장난 기타 합계 최근 5년( 10~ 14년)간 2월에 발생한 산불은 총 163건은 대부분 소규모의 산불로 1ha 미만이 90.2%이며 30ha 이상의 대규모 산불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음 최근 5년('10~'14년)간 2월 피해면적별 산불 발생 현황 - 산림청 총계 합계 1ha미만 1~5ha 5~10ha 건수 면적 건수 면적 건수 면적 건수 면적 합계 봄철 등산객 화기소지 금지, 농촌지역 논 밭두렁 태우지 않기 등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 및 산불취약지역 감시활동 강화, 진화헬기 등 산불진압 인력 장비 출동태세 확립, 산불예방 진화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강화 11

20 3 소방활동 가. 화재분석 한파로 인한 난방기기의 사용으로 화재 증가와 설 명절을 맞아 재래 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 현 황 최근 5년( 11~ 15년)간 전국의 화재는 총 214,626건이 발생하여 10,539명(사망 1,415, 부상 9,124)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11~'15년)간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 -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연도 화재건수 인 명 피 해 소계 사 망 부 상 재산피해(억원) 합계 214,626 10,539 1,415 9,124 18, ,875 1, ,598 2, ,249 2, ,956 2, ,932 2, ,877 4, ,135 2, ,856 4, ,435 2, ,837 4,432 분 석 최근 5년( 11~ 15년)간 2월 중 화재는 평균 4,077건(총 20,385건)이 발생, 27명(총 135명)이 사망하고 284억원(총 1,417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분 최근 5년('11~'15)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건수 (건) 사망 (명) 부상 (명) 재산피해 (억) 5년 평균 4, 년 2월 4, 년 2월 4, 년 2월 3, 년 2월 3, 년 2월 3,

21 2월 중 1일 평균 화재는 145건이 발생, 사망 0.96명, 10.1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5년('11~'15)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국가화재정보시스템) 최근 5년간 2월 평균 화재발생 장소는 야외(소각 등) 1,219건(29.9%), 주택 1,002 건(24.6%), 공장창고 409건(10%), 자동차 370건(9.1%) 등 순으로 발생 최근 5년('11~'15)간 2월 화재발생장소별 평균 발생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구 분 계 주택 (공동) 사무 판매 공장 창고 음식점 서비스 자동차 야외 (소각등) 동식물 시설 기타 건축물 기타 건수(평균) 4,079 1, , 비율(%) 최근 5년간 2월 평균 화재(4,079건) 원인은 부주의 2,123건(52.06%), 전기적요인 896건(21.97%), 기계적요인 370건(9.07%) 등의 순임 -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2,123건)는 담배꽁초 616건(29%), 불씨방치 322건 (15.16%), 쓰레기소각 291건(13.7%), 음식물조리 210건(9.89%) 등 순임 최근 5년('11~'15)간 2월 화재 발생원인별 평균 발생 현황 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구 분 계 전기적 기계적 화학적 가스 누출 교통 사고 부주의 기타 (실화) 자연적 방화 방화 의심 미상 건수(평균) 4, , 비율(%)

22 나. 구조 구급 통계 분석 명절 연휴 귀성 귀향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겨울스포츠 활동에 있어서 안전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는 계절로 주의가 필요함 현 황 최근 5년( 10~ 14년)간 구조활동 총 18,774백건으로 5,168백명 구조. - 2월 구조활동 917백건(4.9%)으로 337백명(5.8%) 구조 최근 5년('10~'14년)간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구분 (단위:백)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14년 13년 12년 11년 10년 건수(백건) 18,774 1, ,080 1,324 1,409 2,413 3,429 2,431 1,517 1,106 1,144 인원(백명) 5, 건수(백건) 4, 인원(백명) 1, 건수(백건) 4, 인원(백명) 1, 건수(백건) 4, 인원(백명) 건수(백건) 3, 인원(백명) 1, 건수(백건) 2, 인원(백명) 최근 5년( 10~ 14년)간 구급활동 총 7,464천건으로 총 7,706천명 이송 - 2월 구급활동 총 543천건(7.3%)으로 559천명(7.3%) 이송 최근 5년('10~'14년)간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구분 (단위:천)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건수(천건) 7, 인원(천명) 7, 년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년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년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년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년 건수(천건) 1, 인원(천명) 1,

23 분 석 최근 5년( 10~ 14년)간 연평균 구조활동 : 375,479건 / 103,351명 구조 - 2월 평균 구조활동 18,347건(4.9%)으로 6,742(6.5%)명 구조 - 2월 구조활동 건수는 전월에 비해 9.2%(1,859건) 감소, 구조인원은 전월보다 11.3%(859명) 감소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구조활동 현황 소방구조통계 최근 5년( 10~ 14년)간 연평균 구급활동 : 1,492,705건 / 1,541,168명 이송 - 2월 평균 구급활동 108,625건(7.3%)으로 111,879(7.3%)명 이송 - 2월 구급활동 건수는 전월보다 7.3%(8,577건) 감소,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전월 보다 7.5%(9,101명) 감소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구급활동 현황 소방구급통계 15

24 4 해양경비안전활동 가. 중국어선 단속 현황 현 황 (허가수역) 최근 3년( 13~ 15년)간 우리수역에서 239,565척이 조업을 하였으며 2월에는 9,368척이 조업 함 - 2월 1일 평균 111.5척의 중국어선이 우리 수역에서 조업 하였으며, 동절기 중국어선 성어기(10~12월) 동안 최대 900여척이 우리수역에서 조업 -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2.7 ~13) 도래 및 동절기 성어기가 끝나감에 따라 2월부터 조업척수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 최근 3년( 13~15년)간 중국어선 조업현황(해양경비안전국) 년도 해역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우리 수역 NLL 북한수역 80,412 13,069 3,318 4,399 3,880 3, ,621 10,374 17,051 18,881 33, ,491 7,570 6,248 1,674 1,135 3,437 4,418 3,079 1,081 81,978 10,112 2,399 1,355 6,444 4, ,067 6,399 11,259 19,709 17,408 44, ,986 5,639 7,243 7,041 2,372 1,342 6,659 5,568 4,536 1,819 77,175 13,482 3,651 1,092 3,575 2, ,740 10,828 16,202 18,385 54, ,321 8,283 10,539 9,544 2, ,701 7,154 4,346 2,084 13~15년 239,565 36,663 9,368 6,846 13,899 10, ,962 18,760 32,461 52,962 54,674 (우리수역) 비 율 100% 15% 4% 3% 6% 5% 0% 0% 1% 8% 14% 22% 23% * 최근 3년 중국어선 총 조업척수 변화 : 13년 80천여척 14년 81천여척 15년 77천여척 (NLL북한수역) 꽃게성어기 종료 이후 일 2~30여척의 중국어선이 NLL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 4월 봄철 꽃게 성어기까지 지속 전망 * 15년 1 3월 일평균 30척, 14년 1 3월 일평균 31척 조업 최근 3년('13~ 15년)간 NLL북한수역 중국어선 조업(일평균) 현황(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3년 년 년 ~15년 (3년평균) 비율 1% 1% 3% 13% 19% 17% 5% 2% 13% 13% 9% 4% 16

25 15년 기준 총 568척의 중국어선을 단속 하였으며, 최근 3년간 나포척수는 지역 별로 목포 742척(53%), 제주 259척(19%), 인천, 군산 등 순이며, 선적항별로는 요녕성 687척(49%), 산동성 443척(32%), 절강성 등 기타 266척(19%) 등 순임 구분 나포 (척)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배타적 경제수역 계 무허가 조건 제한 등 영해 침범 비고 (NLL) 척수 구 속 인원 담보금 '15년 억 4,900만원 '14년 억 9,000만원 13년 억 1,750만원 계 1,396 1, 억 565만원 지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인천 평택 태안 군산 목포 제주 서귀포 울산 15년 년 년 최근3년 계 1, 비율 100% 8% 0 7% 8% 53% 19% 5% 0 최근 3년('13~ 15년)간 선적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산동성 요녕성 절강성 기 타 15년 년 년 최근3년 계 1, 비 율 % 49% 8% 11% 최근 3년( 13 15)간 월별 나포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시기는 중국어선 最 성어 기인 동절기(12 1월)이며 총 나포척수의 25% 이상을 차지함 - 업종별로는 우리수역 허가척수가 가장 많은 저인망어선 875척(63%), 다음으로 유자망 393척(28%), 기타 운반선 131척(9%) 등 순임 17

26 월별 중국어선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5년 년 년 최근3년 계 1, 비율(%) 최근 3년('13~15년)간 업종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계 저인망 유자망 기타 운반선 등 '15년 '14년 년 최근3년 계 1, 비 율 나. 선박사고 현황 2월은 설연휴로 인한 해상교통수단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여객선, 유도선, 낚시어선 등 무리한 과승 과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 요구되며, 또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수칙 홍보 방송이 필요한 시기임 최근 5년( 11~ 15년)간 선박사고는 평균 1,718척 / 11,781명 발생. 최근 5년 동안 선박사고는 총 8,592척(58,908명)이 발생하여 선박 8,254척 (96.0%) 및 승선원 58,074명(98.6%)이 구조되고, 선박 338척(4.1%) 구조불능 및 승선원 834명(1.4%)이 사망(624명) 실종(210명)되는 인명피해 발생. 구 분 발 생 구 조 구조불능 인명피해 척 명 척 명 척 명 사망 실종 계 8,592 58,908 8,254 58, 년 2,740 18,960 2,639 18, 년 1,418 11,180 1,351 10, 년 1,052 7,963 1,014 7, 년 1,632 11,302 1,570 11, 년 1,750 9,503 1,680 9,

27 최근 5년간 2월의 선종별 사고 현황은 어선, 기타선, 화물선 등의 순으로 발생 구 분 계 어선 여객선 유도선 화물선 유조선 예부선 관공선 기타* 척 비율(%) * 모터보트, 요트 등 다. 연안사고 현황 항포구 및 갯바위를 중심으로 관광 낚시를 즐기는 행락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락 고립사고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최근 3년간 ( 13~ 15년) 연안사고 2,874건 발생하여 391명 사망, 해안가 갯바위 방 파제를 중심으로 발생 - 소규모 선착장 갯바위 등을 중심으로 관광 낚시 등 행락객의 연안활동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 구분 건 (사망) 갯바위 갯벌 해안가 방파제 항포구 해상 기타 계 2,874 (391) 333 (22) 117 (24) 1,194(87) 259 (27) 333 (62) 553(131) 85 (38) 15년 1,114 (145) 150 (9) 52 (10) 439 (25) 128 (9) 146 (28) 176 (35) 23 (29) 14년 747 (113) 85 (9) 35 (8) 327 (33) 61 (12) 96 (20) 111 (25) 32 (6) 13년 1,013 (133) 98 (4) 30 (6) 428 (29) 70 (6) 91 (14) 266 (71) 30 (3) 사고 유형으로 익수가 전체 34%(1,014건) 차지, 표류 고립 추락 순으로 발생 구분 건 (사망) 익수 추락 고립 표류 기타 계 2,874 (391) 989 (191) 476 (128) 523 (11) 720 (4) 166 (57) 15년 1,114 (145) 401 (81) 208 (41) 219 (5) 245 (1) 41 (17) 14년 747 (113) 274 (49) 123 (38) 150 (3) 134 (1) 66 (22) 13년 1,013 (133) 314 (61) 145 (49) 154 (3) 341 (2) 59 (18) 19

28 최근 3년간 2월 중 연안사고는 항 포구를 중심으로 총 85건 발생 21명 사망 구분 발생 (사망) 갯바위 갯벌 해안가 방파제 항포구 해상 기타 계 85 (21) 13 (2) 4 (2) 17 (3) 12 (2) 21 (4) 14 (6) 4 (2) 15년 30 (5) 5 (0) 2 (1) 7 (1) 3 (0) 10 (1) 2 (1) 1 (1) 14년 26 (9) 3 (2) 2 (1) 7 (2) 4 (2) 6 (1) 4 (1) 0 13년 29 (7) 5 (0) 0 3 (0) 5 (0) 5 (2) 8 (4) 3 (1) 사고 유형별 발생건수는 익수 (40%) 추락 (28%) 고립 (22%) 순으로 발생 구분 발생 (사망) 익수 추락 고립 표류 기타 계 85 (21) 34 (6) 24 (10) 19 (1) 1 (0) 7 (4) 15년 30 (5) 13 (1) 8 (3) 6 (0) 0 3 (1) 14년 26 (9) 11 (1) 8 (5) 4 (1) 1 (0) 2 (2) 13년 29 (7) 10 (4) 8 (2) 9 (0) 0 2 (1) 항 포구를 중심으로 운전부주의에 의한 차량 해상 추락 및 낚시객 추락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갯바위 낚시 관광객에 의한 물 때 시간을 알지 못해 고립되는 사고도 지속 발생 자주 발생하는 연안사고 유형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연안 위험구역 점검을 통해 안전펜스 차량스토퍼 등 안전관리시설물을 추가 설치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연안활동을 즐기는 행락객이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 홍보 계도 활동 필요 20

29 라. 2월 해양(조위) 분석 및 전망 자료제공 :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 (조석개황) 2월은 1월에 비해 기압은 높고 수온이 낮아져서 해수면이 낮아지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조석에 의한 해수면 변위는 다소 커짐, 그믐달(8일)이 보 름달(23일)보다 조위변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침 달 (조위 및 조차) 최고조위는 10일에 발생하며, 1월에 비해 2~23 cm 높음. 최저 조위는 10일과 11일에 발생하며, 1월에 비해 2~33 cm 낮음. 최대 일조차는 최대 조위 발생과 같은 날인 10일에, 최소 일조차는 남해서부와 제주에서 2일, 그 외 지점에서 3일에 발생함 해 역 지점 황해 중부 황해 남부 남해 서부 남해 동부 제주 2월 해역별 주요지점 조위 및 일조차 조위cm) 일조차(cm) 최고 최저 최대 최소 높이 일시 높이 일시 크기 날짜 크기 날짜 인천 일 18: 일 13: 일 일 평택 일 18: 일 12: 일 일 대산 일 17: 일 12: 일 일 보령 일 16: 일 12: 일 일 군산 일 16: 일 10: 일 일 영광 일 16: 일 10: 일 일 목포 일 15: 일 08:28 11일 09: 일 일 흑산도 일 15: 일 08: 일 일 진도 일 12: 일 06: 일 91 02일 완도 일 11: 일 05: 일 84 03일 고흥 일 10: 일 04: 일 일 여수 일 10: 일 03: 일 96 02일 거제도 일 10: 일 03:27 11일 04: 일 54 02일 통영 일 10: 일 03: 일 75 02일 마산 일 10: 일 03:29 11일 04: 일 54 02일 부산 일 09: 일 15: 일 35 02일 제주 일 12: 일 05: 일 50 02일 성산포 일 11: 일 04: 일 42 03일 서귀포 일 11: 일 04: 일 49 03일 모슬포 일 11: 일 05: 일 55 03일 21

30 해 역 지점 2월 해역별 주요지점 조위 및 일조차 3단계 고조정보(cm) 주의 이상 발생 주의 경계 위험 고조시간 / 조위 통영 (수), 09:56~10:39 10:17 / 273 남해 동부 마산 (월), 08:35~09: (화), 08:41~10: (수), 09:13~11:17 22:11~22: (목), 10:01~11:47 09:00 / :40 / :19 / :31 / :57 / 190 붉은선 : 3단계 고조정보 중 주의 통영 및 마산 조위예측(2월) 그래프 <통영 예측 조위(2월)> 붉은선 : 3단계 고조정보 중 주의 <마산 예측 조위(2월)> 22

31 Ⅲ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 1 서울 강남 삼호아파트 화재 일 시 : (목) 22:50 ~ 23:10 * 최초보고 22:53(유선) * 선착대 : 역삼119안전센터 1.5km(4분) 및 본서(강남) 5km(11분) 장 소 : 서울 강남구 도곡로 242 삼호아파트 3층 건물구조 : 양식 철근콘크리트조 12/1층 137m2(1동 72가구) 원 인 : 주방에서 발화 추정 인명피해 : 사망 4명 - 父 (남/52세, 안방침대), 母 (여/49세, 거실), 둘째딸(여/21세, 욕실), 아들(남/14세, 주방) - 자력대피 50명, 대피유도 5명 재산피해 : 45백만원(부동산 30백만원, 동산 15백만원) - 부동산 : 70m2소실, 동산 : 가재도구류 소실 현장활동 : 2개서 소방력, 32대 101명 2 전북 호남고속도로 교통사고 일 시 : (화) 12:48 12:52 소방상황센터 접수 장 소 : 전북 정읍시 북면 남산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휴게소 인근 원 인 : 눈길 접촉사고 33중 추돌 승용차와 화물차간 최초 추돌 * 전북 정읍 현지기상(12:50) 북북서풍 1.7m s, 기온 4.4, 적설량 6cm 인명피해 : 부상 9명(중상2, 경상7) 중상자(2) : 다리골절(1), 가슴통증(1) 현장활동 : 소방력 27대 98명 현장위치 현장사진 1 현장사진 2 23

32 3 군산시, 익수사고 구조 일시 장소 : (일) 20:20경 / 군산시 군산내항 선착장 당시 수심 3미터, 수온 약 5도, 기온 약 3도 피해현황 : 익수자 1명(여, 저체온증) 주요조치 : 해망해양경비안전센터 경찰관 4명 구조장비 활용 구조 4 포항시, 차량 해상 추락사고 일시 / 장소 : (일) 21:04경 / 포항시 송도 해수욕장 앞 해상 수심 약 2~3m, 기상 : 북동풍 8~10m/s 파고 1m 피해현황 : 승차인원 2명 사망 주요 조치사항 - 포항해양경비안전센터 및 122구조대, 119구조대 합동 대응 - 승차인원 2명 육상 인양, 119구급차량 이용 병원 후송 - 크레인 수배 후 추락 차량 육상 인양 24

33 Ⅳ 과거 2월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인천 영종대교 교통사고 일 시 : (수) 09:45 ~ 13:52 장 소 : 인천 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서울방향 13.9km지점 원 인 : 안개로 인한 안전거리 미확보 106중 추돌(사고당시 가시거리 50m) 인명피해 : 사상 71명(사망2, 중상12, 경상57, 외국인 20명) * 서울방향 전면통제 / 하부(공항방향)에서 양방향 통행 및 15:12 정상 통행 현장활동 : 10개서 266명 82대 위치도 현장사진 현장사진 2 서울 동작 신축공사장 붕괴사고 일 시 : (수) 16:53 장 소 : 서울 동작구 사당로27길 247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 * 사당종합체육관 : 2/1층 연면적 7,102m2, 공사기간 : ~ 인명피해 : 11명 (중상 3, 경상 8) - 이송병원 : 중앙대 7, 강남고려 1, 강남성심 1, 동작경희 1, 보라매 1 지하1층 천장 공사중 거푸집 붕괴로 매몰자 11명 구조 / 인부 1명 자력대피 (중국인 7명) 현장활동 : 7개소방서, 345명, 40대 위치도 조감도 현장사진 25

34 Ⅴ 재난관리 정보마당 1 대설 대비 행동요령 가정에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운다.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간다.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을 치운다. 낡은 가옥은 안전 점검을 하여 붕괴 사고를 예방한다.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직장에서는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한다. 출 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수단을 이용한다. 직장 주변의 눈은 그 직장 직원이 치운다.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농촌산간에서는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받침대 보강 또는 비닐 찢기 등으로 보호한다. 눈이 20cm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 가지가 부러진다. 비닐 찢기 작업 시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한다. 비닐하우스에 친 차광막 등은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줄인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낸다.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26

35 해안에서는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 조치를 한다. 수산 증 양식 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를 한다.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 접근을 막는다. 해안도로 운행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안전장구 부착 후 통행한다. 보행자는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한다.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한다.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한다.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간다.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일찍 귀가한다.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지 않는다 대설로 인한 차량 고립시 행동요령 출발 전 기상 정보와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월동 장비와 연료, 식음료 등을 사전에 준비한다. 고립 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기 재난 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한다. 부득이 차량에서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열쇠를 꽂아 두고 대피한다. 인근에 가옥이나 휴게소 등이 있으면 응급환자 및 노인, 어린이 승객을 우선 대 피시킨다.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차량 히터 작동 시에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둔다. 수시로 차량 주변의 눈을 치워 배기관(머풀러)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차량 출발이 쉽도록 한다. 잠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자되 한 사람은 항상 주위 상황을 살핀다. 제설 작업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위하여 갓길에 주 정차하지 않는다. 27

36 2 강풍 풍랑 대비 행동요령 풍랑특보시 대비요령 TV, 라디오 등을 통해 풍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공서의 재난 예 경보를 청 취합시다 해안가의 낚시꾼, 야영객, 행락객 등은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위험하니 피해야 합니다.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높은 파도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방파제, 방조제 등에 가지 맙시다. 항해 중 또는 조업어선은 인근 선박이나 관계기관(어업무선국 등)에 연락하고 대피합시다. 수산 증 양식시설을 고정하고 지지대로 보강하여 높은 파도와 강풍에 유실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합시다. 양식자재 해상작업대 등은 안전한 장소로 미리 이동 조치합시다 강풍특보시 대비요령 간판 등의 낙하물과 가로수 전도의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특히 노 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창문과 같은 유리창 근처는 유리가 깨지면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합니다.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위험하니 피해야 합니다.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강풍이 지나간 후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강풍으로 파손된 전기시설 등 위험 상황을 발견했을 때에는 119나 시.군.구청에 연락 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합니다. 창문 새시와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유리창 파손시 비산물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창문에 비산방지용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28

37 3 황사 대비 행동요령 황사발생 확인 방법 방송매체를 통한확인 - TV의 일기예보 시청 - 라디오의 일기예보 시청 기상청 및 국립수의과학검염원 홈페이지 수시 확인 - 기상청 홈페이지( - 농림축산검역본부( 전화를 통한 확인 - 기상청 국번없이 농림축산검역본부 황사발생 전(황사 예보 시) 1. 가정에서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위생용기 등을 준비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는 실외활동을 자제 2.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기상예보를 정취, 지역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 검토 학생 비상연락망 점검 및 연락체계 유지 맞벌이부부 자녀에 대한 자율학습 대책 등 수립 황사대비 행동요령 지도 및 홍보 실시 3. 축산 시설원 등 농가에서 가축이 활동하는 운동장 및 방목장의 가축 대피준비 노지에 방치, 이적된 사료용 볏짚 등에 대하나 비닐 등 피복물품준비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 점검 및 정비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 및 환기창점검 29

38 황사발생 중(황사특보 발령 시) 1. 가정에서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되,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에 섭취 식품 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 씻기 등 위생 관리로 2차오염을 방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 금지 2.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 및 수업 단축 또는 휴업 3. 축산 시설원 등 농가에서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시 대피시켜 황사 노출을 방지함. 비닐하우스 온실 및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할 것 노자에 방치ㆍ야적된 사료용 건축, 볏짚 등을 비닐, 천막 등으로 엎기 황사발생 후(황사특보 해제 후) 1. 가정에서 실내공기의 환기 및 황사에 노출된 물품 등을 세척 후 사용 2.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학교 실내외 방역 및 청소, 감기ㆍ안질 등 환자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조치 3. 축산 시설원 등 농가에서 축사, 방목장 사료조 및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 및 소독 황사에 노출된 가축은 황사를 털어낸 후에 구연산 소독제 등으로 분무 소독 가축 질병의 발생 유무 관찰 등 병든 가축 발견시 신고( )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 쌓인 황사 세척 30

39 4 해빙기 안전점검 요령 지반 침하로 인한 굴곡 등 이상 징후 있는지 주의 지하굴착 주변에 추락ㆍ접근금지 표지판, 안전휀스 등 안전시설 설치여부 확인 절개지ㆍ낙석 위험 지역 점검 토사가 흘러 내릴 위험은 없는지 낙석(들뜬 암석)의 우려가 없는지 절개지에 접한 건물 내ㆍ외벽에 균열은 없는지 낙석방지를 위한 안전망이 훼손 되지는 않았는지 위험지역 안내 표지판은 설치되었는지 노후건축물ㆍ축대ㆍ옹벽 주변 점검 주변 건축물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집 주위의 배수로가 토사 퇴적 등으로 막혀 있는지 지반 침하나 배수 불량으로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5 산불 대비 행동요령 산불예방 참여요령 산행 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 않는다. 입산 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다.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한다. 성묘, 무속행위로 불가피하게 불씨를 다루어야 할 경우 반드시 간이 소화장비를 갖추 도록 한다.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소각해야 할 경우 해당관서에 사전 허가를 받고, 불씨가 산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하고 소각한다. 산림 또는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못하게 하고, 산불조심을 당부한다. 산불원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즉시 경찰 혹은 산림관서 등에 신고한다. 31

40 산행중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대처요령 산불이 난 상황에서 사람들이 대피 산불 발견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고한다.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 할 수 있다.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 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화세가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장소는 타버린 연료지대, 저지대, 연료가 없는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한다.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을 골라 연 소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대피요령 불씨가 집안이나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 려주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등은 제거한다.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서 침착하게 신속히 대피하되 대피장 소는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ㆍ밭, 학교 등 공터로 대피한다.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 준다. 봄철 산불예방 산림청에서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매년 산불조심기간(2 ~ 5월경)을 정하고, 전행정력을 동원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림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재산입니다. 산불은 대부분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고 있으므로 산행할 때에는 산불을 조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전국의 주요 산의 입산을 통제 하거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32

41 등산이나 입산하실 경우 산림청 홈페이지나 관할 시ㆍ군ㆍ국유림관리소 등 산림부서에 문의하셔서 입산 또는 등산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 야영, 모닥불을 피우거나 흡연을 하지 맙시다. 산림 내 또는 산림과 근접한 지역의 논ㆍ밭두렁이나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건수는 연평균 약2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거나 마을 공동으로 실시하되 2월 말까지는 완료하여야 합니다.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시ㆍ군ㆍ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나 119, 경찰서 등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불관련 처벌내용 산림실화죄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방화죄 : 7년 이상 유기징역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산림이나 산림과 근접한 토지에 불을 놓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 과태료 5 ~ 50만원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한 자 : 과태료 10 ~ 20만원 산림 안에 담배꽁초를 버린 자 : 과태료 3 ~ 10만원 산림 안에 불을 이용하여 음식을 짓는 행위를 한 자(신고자 제외) : 과태료 5 ~ 10만원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6 차량 해상 추락사고 예방 요령 추락주의, 진입금지 등 위험표지판 안내 내용을 준수한다. 항 포구 및 선착장 등이 초행길일 경우 안전한 장소에 주차를 하고 주변 지형을 살펴 위험한 장소를 확인한다. 가로등 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은 차량으로 진입 하지 않는다. 회차, 유턴 또는 후진 주차 시에는 절벽 위치 등을 확인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주차 지정구역 외에는 주차를 하지 않는다. 해안도로 커브 길에서 절대 과속하지 않는다. 운행 중에는 DMB 시청이나 휴대폰 사용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미리 알려준다. 33

42 Ⅵ 주요 언론보도 사항 년 1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1.1(금) 서해대교교량화재원인 낙뢰 로 확인(YTN등)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해대교 관리소 직원의 목격담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근거로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낙뢰 로 확인 1.1(금) 도로여건상 터널 많은 부산시, 터널내 교통사고도 1위(연합뉴스) 전국 교통사고 다발 터널 상위 10위 안에 부산지역 터널 6개 포함(황령터널, 만덕터널 등), 부산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 상반기중으로 황령 곰내터널에 미끄럼방지시설 (그루빙포장)을 설치하고 다른 터널에도 확대할 계획 1.2(토) 강력해지는 엘니뇨 올봄 가뭄비상(YTN) 나사, 올해 엘니뇨가 98년 역대 최악 엘니뇨와 비슷한 수준으로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 포근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1 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 듯 1.2(토) 1.2(토) 1.2(토) 중부 지방, 극심한 가뭄에 물 확보 안간힘 (MBC) 봄까진비소식이없을거란전망에수영장문을닫는것은기본이고저수지준설,상수도누수방지 *,강물을끌어오는등물비축에안간힘 * 충남 서북부 지역의 상수도 누수량은 전국 평균의 3배 경북도, 올해 도내 저수지 안전관리 집중(뉴시스) 경북도, 재해취약저수지 56개소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22억원)하고, 노후 위험 저수지 121개소를 우기 전 정비(190억원), 안전등급 D등급 및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 493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실명제 실시, 저수지별 책임공무원 지정 매월 정기순찰 등 안 전관리 추진계획 수립 도내 저수지(5,529개소) 중 축조된 지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저수지가 78.9%(4,363개소) 전남소방본부, 모델하우스 등 임시가건물 안전관리 강화(아시아경제) 야간 상주 인원 부재로 안전관리가 미흡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주거용 비닐하우스, 임시숙소 등 임시 가건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실시 1.3(일) 1.3(일)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꺼 인명피해 시 최고 1억 벌금(연합뉴스) 국민안전처, 소화전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물 차단 폐쇄행위나 피난시설(비상구시설)을 폐쇄하는 행위에 대해 시 도소방본부가 신고포상금제 시행 시행근거법인 소방시설 설치 유지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 일부개정 후쿠시마원전 사고5년 34개 국가 지역, 日 식품 수입규제 중(연합뉴스) 일본 농림수산성, 지난해 11월16일 현재 유럽연합(EU)을 포함한 34개 국가 및 지역이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를 이유로 일본 식품이나 수산물 등에 대해 수입규제 한국은 후쿠시마 등 8개 지역의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중국은 후쿠시마현과 도쿄도를 비롯한 10개 도현에서 생산된 모든 식품과 사료의 수입 금지) 34

43 1.5(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 시대 연다(연합뉴스 등) 6일 오전 10시 울산 중구 우정동 신청사에서 국민안전처장관, 국회 부의장, 울산 시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 개최 국민안전처 소속기관으로 국가 재난안전 기술 정책개발의 두뇌집단역할수행 1.6(수) 국민안전처, 침수 붕괴 등 재해 예방에 1조 2천억 투입(YTN 등) 올해 재해예방이 필요한 1,037곳에 1조2천8백억원의 예산을 조기투입, 장마철이 시작 되기 전 재해예방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 펌프장 설치 53백억원, 소하천 정비 42백억원, 급경사 지역 보수 및 저수지 설치 등 33백억원 1.7(목) 중국어선, 단속강화에 서해 NLL로 몰려(YTN) 국민안전처 해경본부, 지난해 우리수역 안팎에서 어업활동을 한 중국어선은 하루 평균 740척으로 2014년보다 소폭 줄어 반면 서해 북방한계선 수역에서 조업한 중국어선은 같은 기간 123척에서 154척으로 25% 늘어 1.7(목) 전국 식중독 발생현황 및 음식점 점검현황 한눈에 본다(연합뉴스) 식약처, 올해 상반기 중에 식중독 발생현황, 음식점 위생점검 현황, 식품안전 인프라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 상황판 기능을 제공할 예정 1.9(토) 풍수해보험 가입률 저조 비닐하우스는 4%만 가입(YTN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정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몇 년새 심각한 풍수해가 없었고 지난해 극심한 가뭄이 이어져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 1.10(일) 1.10(일) 화재위험 가장 큰 시간 3월 금요일 오후 1 3시( 연합뉴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지난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478건으로 전체 화재건수 5,921건의 58.7% 15년도 화재 건수는 14년보다 106건(1.8%) 늘어, 시기별로는 3월이 607건 (10.3%),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896건(15.1%)으로 가장 많고, 시간별로는 오후 1 3시 (673건, 11.4%)와 오후 3 5시(648건, 10.9%)가 요주의 시간대 항공 위험물 지침 현장서 무시(세계일보) 위험화물은 반드시 위험물 터미널 에 입고, 분류해야 함에도 여전히 비용 절감을 위해 일반터미널을 이용, 중국 톈진항 창고 폭발사고 재현 우려 높아 1.20(수) 주민대피시설 안내표지판 없애면 과태료 25만원(KBS 등) 국민안전처, 주민대피시설 안내표지판 훼손하거나 없애면 과태료 25만원 부과, 일반 주민도 국가재난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민방위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국무 회의 의결, 이달 말부터 적용 1.21(목) 지자체 부단체장도 재난교육 받는다(YTN 등) 국민안전처, 올해부터 종전의 중앙부처 및 지자체 국 과장급 외 재난안전 담당 부단체장도 재난안전 교육대상에 추가하여 재난안전 전문교육 강화 35

44 2 2015년 2월 주요 언론보도 사항 2.1(일) 작년 한반도 지진 51회 역대 4번째 5.1규모도(연합뉴스) 안전처, 작년 안전통계 공개 선박사고 줄었지만 세월호 영향 인명피해, 지진은 총 51건으로 2005년 이후 10년간의 연평균 발생빈도(52.9회)와 비슷 2.1(일) 산림청, 빅데이터 활용 산불예측 정확도 대폭개선(뉴스1) 산불발생 예측 정확도를 74.2%에서 83.3%로 약 10%p 높였으며, 자료 처리시간도 3시 간에서 50분 이내로 단축 2.1(일) 러시아 최대 도서관서 큰 불 희귀사료 등 수백만권 불타(연합뉴스) 화재 진압에는 총 25시간이 걸렸으며 화재의 원인은 현재까지 불분명한 상태, 인명피 해 없어 2.2(월) 국립산림과학원 올봄 대형 산불 가능성 크다 (연합뉴스) 산불위험 예측 분석센터 가동 결과, 올봄은 평년기온(10~14 )보다 높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형산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2.2(월) 과속하다 포트홀 사고 당했다면 지자체 책임없어 (YTN) 법원 판결, 포트홀(도로 패임 현상)에 바퀴 빠지는 사고로 차량 파손되어도 과속 등 운전자 과실이 주원인이면 지자체 배상 책임 없다. 2.2(월) 경기도, 판교사고 재발 방지... 옥외행사 안전조례 추진(연합뉴스) 경기도 관여(5백~3천명 미만)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은 도지사가 수립 시행, 주최자는 행사 7일 전까지 재난대처계획을 관할 소방서장에게 신고 2.2(월) 미국 60개 동맹국 위험하다... 18일 워싱턴서 테러와의 전쟁 선포(아시아투데이) 미국이 주도하는 반 IS동맹 국가 모두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개최, 국제사회 단결을 촉구하는 성명 채택 예정 2.2(월) 홍콩 독감 비상... 1월만 독감사망자 81명(YTN) 지난 1월 한 달간 143명이 독감으로 입원하고, 이중 81명이 사망, 한 달 새 사망자수가 작년 한 해 전체 사망자수(149명)의 절반 넘어 2.2(월) 미 북동부 기록적 폭설... 눈폭풍 엄습 7명 사망(뉴스1) 보스턴시 적설량 87cm(역대 최고), 시카고 보스턴 뉴욕 인근 공항 약 2,900편 운항 취소, 학교 휴교 등 2.2(월) 경남 고성서 개 AI 바이러스, 사람 전염 가능성 없어 (연합뉴스) 지난 23일 AI가 발병한 오리농장에서 키우던 개 3마리에서 AI 항원 검출, 모두 살처분 매몰, AI로 죽은 오리를 개에게 먹인 것으로 추정 36

45 2.4(수) 충북도 구제역 이동제한 속속 해제 발생농가 7곳 풀려(연합뉴스) 충북도, 도내 구제역 발생 농가 28곳 가운데 7곳, 이동제한 해제 조치 살처분 후 21일 지난 뒤에 정밀검사 결과, 이상 징후가 없을 경우 시행 2.5(목) 강원 영동 눈 가뭄 해갈 도움(YTN) 지난주 최고 10cm의 눈이 내린데 이어 또다시 눈이 오면서 강원 영동지역의 가뭄 해 갈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2.6(금) 대충 본뒤 OK... 지자체 해빙기 재난 비상(문화일보) 인력부족 전수조사 못해, 장비열악, 육안점검에 그쳐, 등급 재조정 시급 2.7(토) 서울에서 조류 분변 고병원성 AI 첫 확진(YTN) 서울시, 중랑천 등 야생조류 서식지 소독과 점검 등 관리감독 강화키로 2.8(일) 민족대이동 설연휴 앞, 구제역 AI 방역 초비상(머니투데이) 지난해 2700만명 이동 농식품부, 대국민담화 등 방역 동참 요청 계획 2.8(일) 전국 사립대 절반, 교육시설 안전점검 참여 안해(연합뉴스)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겨울철 교육시설 안전점검 및 정밀검사 결과 에 따르면 전국 사립대 365개 가운데 196개(53.7%)만 안전점검에 참여 2.10(화) 홍대입구역 불나면 1400명에 방독면 96개 (머니투데이) 홍대입구역 200m 환승구간 구호용품전무, 비치된 방독면도 탈출구 반대방향의 밀폐된 캐비닛에 보관돼 사용곤란, 적정매뉴얼 필요 2.14(토) 경찰, 영종대교에 구간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추진(연합뉴스) 영종대교상 하부도로에 단속 카메라 설치 106중 추돌사고 관련 2.14(토) 호남고속철, 4월 개통 앞두고 곳 지반 침하(KBS) 시운전이 진행중인 호남고속철도 곳곳에서 지반 침하 발생 2.15(일) 국민안전처, 가짜 방화복 착용중지 통보(연합뉴스) 품질검사 완료 표시가 조작된 방화복 5천여벌이 공급 된 사실을 적발, 문제업체 2곳은 검찰에 고발조치 하고, 납품받은 모든 방화복을 착용하지 말도록 일선 소방관서에 긴급 통보 37

46 2.17(화) 106중 추돌 악몽 없도록... 영종대교 안전시설 대폭 보강(연합뉴스) 신공항하이웨이, 안개등 약500개, 대형도로 전광판 4개 설치 예정 2.19(목) 인천어린이집 사건 후 아동학대 800건 신고(연합뉴스) 아동학대 집중 신고기간( ) 운영 결과, 117, 112신고센터에 830건 접수 2.19(목) 경기지역 미세먼지 농도 여전 올 들어 3차례 주의보(연합뉴스) 미세먼지의 1시간 평균 농도가 200μg/m3를 넘을 경우 주의보 발령 2.19(목) 20일 전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귀경길 아침 안개 주의 (연합뉴스) 일부 내륙 지방에는 아침에 안개 끼는 곳 귀성 차량은 안전에 주의 2.20(금) 작년 해수면 온도 역대 최고 기상이변 우려(연합뉴스) 美 기상학자 악셀 팀만 교수, 작년 해수면은 관측이래 가장 따뜻했으며, 이는 역대 최 고 수준의 온실가스와 비정상적으로 약해진 무역풍이 원인 2.23(월) 전국 황사특보 5년 만에 최악 겨울 황사 (연합뉴스) 이례적인 겨울 황사, 역대 4번째로 강한 수준, 서울의 미세먼지(PM10)가 1천44μg/m3 까 지 치솟아 겨울 황사로는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 2.24(화) 미 통근열차, 차량과 충돌 28명 부상(YTN) 24일 23시경(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벤투라카운티에서 통근열차가 대형트레일러와 충돌, 열차 4량이 탈선하며 승객 28명이 다치는 사고 발생 2.25(수) 서울119, 4분마다 출동...화재로 갇힌 사람 구조 최다(연합뉴스) 서울시119구조대가 지난해 4분마다 출동해 24분마다 인명을 구조 2.27(금) 지뢰밭 노후 하수관 1km마다 싱크홀 1곳 우려(머니투데이) 매설한지 20년이 넘은 노후 하수관 1km당 한 곳에서 하수관 파손 같은 심각한 결함 발견, 싱크홀 현상 원인 될 수 있어 대책 시급 38

47 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발 행 : 2016년 2월 발행처 :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 (안전총괄기획관 최복수, 안전기획과장 유재욱, 담당 오상목) 전 화 : 02) 팩 스 : 02) 주 소 : (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09(세종로) 정부서울청사 5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