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 No.476
2009년 한국 사회에 희망을 제시하는 연세가 되자 2009년 교직원 새해인사 열려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더 큰 발전을 다짐하는 2009년 교직원 새해 인사 가 1월 2일 오전 10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본식이 시작되기 전 김한중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교무위원들은 5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덕담을 나누는 등 연세공동 체의 끈끈한 정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세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식에서 김한중 총장은 인사말 을 통해 2008년은 the First and the Best 로서 연세의 자리를 다시 되 2 찾은 해였다. 2009년은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 땅의 빛과 소금 의 역할에 매진하는 한 해여야 하겠다 고 역설했다. 김 총장은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뿐만 아니 라,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 사회에 희망을 제시해야 하는 것 이 연세가 감당해야 하는 소임 이라며 세계 경제가 위기일수록 연구 의 수준을 높여, 세계 최고 수준과의 격차를 줄여가겠다 고 밝혔다. 이 를 위해 WCU와 BK, HK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5-5-10 지원, 특훈 교 수 확대, 연구자들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의 정책을 밀도 있게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2009학년도 신입생부터 외국어 인증제도 도입, 외국인 교수와 외 국 학생 유치 강화, 강의환경과 학생시설 개선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행정효율화를 추진하고, 각 학과의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한 인력을 모든 학과에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국가 사회의 투자가 확대되 어야 할 때 라며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사회적 투 자로써 정부가 대학교육의 발전과 젊은이들의 일자리 찾기에 1조원 규 모의 아카데믹 뉴딜 정책을 시행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음악대학 나경혜, 김영호, 조영미, 김현아, 김상진, 양성원 교수는 특별 연주를 통해 124번째 맞는 연세의 새해맞이에 기쁨을 더했으며, 이 자리 에 참석한 500여 명의 연세인들은 연세의 새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광복관 별관 봉헌식 세계적 법학교육 콤플렉스 확보 최첨단 모의법정, 국제회의장, 국제세미나실, 강의실 등 갖춰 1월 6일 오전 10시 광복관 별관 봉헌식이 열렸다. 정규연 관재처장의 건축보고, 방우영 이사장의 봉헌사에 이어 김한중 총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관, 법학전문도서관과 함께 별관의 완공으로 세계적 법학교육 콤플렉스를 확보하게 되 었다 며 연세법학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광복관 별관의 기본설계를 담당한 건축공학과 고 장림종 교수를 비롯해 태두종합건축사사무소, 태아건설산업주식회사 등에는 감사패와 공로 패를 전달했다. 이날 봉헌식에는 방우영 이사장, 이범관 국회의원, 홍복기 법과대학장, 양승두 전 법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신축된 광복관 별관은 연건평 612평,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다. 이 건물은 법학전문대학 원을 위한 모의법정, 96석 규모의 국제회의장, 국제세미나실, 일반세미나실, 강의실 등으로 이 용될 예정으로, 기존의 광복관, 법학전문도서관과 더불어 국제적 수준의 법학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첨단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모의법정은 민사와 형사재판 용도로 변경사용이 가능하며, 재판내용을 실시간으로 중계, 저장 및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디지털법정에 필요한 멀티미디어설비를 갖추었고, 재 판 관람을 위하여 140석 규모의 객석이 마련되었으며, 배심원 합의실 및 판사실을 부속실로 갖췄다. 국제회의장은 1인당 점유면적을 극대화하고, 공기조화설비를 설치하여 쾌적한 공간 을 마련하였으며, 최첨단의 음향영상설비와 전 좌석에 원격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었고, 2개 국어 동시통역설비와 회의내용을 실시간 중계,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됐다. 국제세미 나실은 24석 규모로서 회의용 음향영상설비와 향후 원격회의에 대비한 인프라를 갖췄다. 그 외에도 54석 규모의 중형 강의실과 3개소의 일반 세미나실에도 멀티미디어 환경의 수업과 세 미나가 가능하도록 음향영상설비를 설치했다. 3
4 5
김한중 총장 취임 1년, 풍성한 성과 거둬 최근 한국경제신문, 중앙일보 대서특필 발전기금 662억원 모금, 연구비 2012억원 수주 세계대학 순위도 상승,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명문으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순조로이 기공 최첨단 연세 삼성학술정보관 개관 김한중 총장이 취임한지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간다. 지난 2008년 연 세는 풍성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SCI 논문 수에서 세계 96위로 평가되 어 100위권 안으로 진입한 것을 비롯하여, 연세 삼성학술정보관을 개 관하여 첨단 수준의 연구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를 기공하는 첫 삽을 떴다. 영국 더 타임스, 상해교통대학, 중앙일보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평가에서도 우리대학교는 명실 공히 한 국 최고의 사학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2008년은 연세 가 the First and the Best 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해였다. 최근 한국경제신문, 중앙일보 등 각종 언론에서 김한중 총장의 지난 1년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하는 기사를 적극적으로 다 루고 있다. 6 발전기금 662억원 모금 사상 최고액 한국경제신문은 1월 9일자에서 김한중 총장의 1년 성적에 대해 고려 대 이기수 총장과 비교하며 발전기금 662억원 모금 사상 최고, 산학협력 교수 실적 월등 이라는 제목을 뽑았다. 발전기금 모금에 대해서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발전기금 모금액 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 총장은 취임 후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발로 뛰며 기업과 국내외 동문들을 만나 도움을 요청했을 뿐만 아니라 교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그러한 노력은 휴일이 나 주말에도 계속됐다. 역대 총장 최초로 여의도 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 대형교회에서 설교를 하거나 특별영상을 준비해 우리대학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순서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학교인 연세를 위한 기독교인들의 사랑과 관심을 끌어 모으는 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 다. 김 총장은 2009년에도 지속적으로 교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함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학업을 중단 해야 할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 내기 캠페인 을 시작했다. 김 총장은 각종 송년 신년 모임에서 동문들 의 참여를 극대화하고 언론을 통해 캠페인을 적극 알려 1달여 기간 동 안 11억3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모금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을 직접 찾아 동문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옥스퍼드대학과 교환협정을 체 결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있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구비 2012억원, 연구성과 월등 언더우드 특훈교수 40명으로 확대해 노벨상 도전 하고 있다. 그 결과 SCI 논문수 기준 세계 96위에 랭크되어 국내 사립대 학 최초로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한중 총장은 지난 1년간 연구역량 제고에 우선순위를 두고 WCU 와 BK, HK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5-5-10 지원, 연구자들에 대한 인센 티브 강화 등의 정책을 밀도 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훈교수 확대 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 총장은 중앙일보(1월 23일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 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 수준이 높은 교수를 지원해 2020년 이후 노벨상 수상 자를 배출하겠다 고 강조했다. 2012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과 2020년 노벨상 수상자 배출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성공 요인은 교수에 달려 있다. 올해부터 강조하는 것이 언더우드 특훈교수 다. 지난해보다 7명 을 더 뽑아 11명이 됐다. 임기 때까지 40명으로 늘리겠다. 40명이 4년에 한 번씩 빅 저널에 논문을 내면 1년에 10편이 나온다. 5년 축적되면 학교의 평가는 수직 상승한다. 노벨상을 받을 만한 세계적 학자를 키우는 데 25년쯤 걸린다. 우리가 선정한 교수가 15년 된 이들이라면 10년만 지원하면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다 고 밝혔다. 英 더 타임스 세계대학 평가 33단계 뛰어올라 한국경제신문은 우리대학교의 연구비 규모에 대해 지난해 말까지 한국경제신문은 英 더 타임스 세계대학 평가, 연세대 203위ㆍ고려 대 236위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 대학 평가에서는 연대가 고대를 (2008년 3~12월) 연구비 총액은 연대(2012억원)가 고대(1502억원)에 비해 앞서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선정하는 세계 대학 종합평가(2008 (약정액 포함)을 비교해 보면 연세대가 662억원 고려대가 600억원으로 연 압도적으로 많았다.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연구비는 교수 년) 결과 고려대와 연세대는 각각 세계 236위와 203위를 차지했다. 2007년 세대가 조금 많다. 지난 10개월 동안 김 총장이 모금한 662억원이란 발전기 들의 연구 성과를 비교하는 잣대가 된다. 2007학년도(2007년 3월~2008년 2 236위를 차지했던 연세대는 33단계 뛰어올랐고 고려대는 243위에서 6단계 금 액수는 연대 역사상 최고액이다. 이는 고대가 2005년 개교 100주년 당시 월)에 2230억원의 연구비를 끌어모았던 연대는 2008학년도에는 이를 상회 상승하는 데 그쳤다 고 소개했다. 또한 더 타임스 평가 항목 중 국제기업 모았던 최고액인 647억원보다도 많다 고 밝혔다. 하는 2300억~240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고 소개했다. 의 대학평가 부문(288위), 학문 분야별 순위에서는 생명과학 및 생명 의학 분야 (188위)가 고려대와 비교해 현격히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한중 총장이 이처럼 거액의 발전기금을 모을 수 있었던 데에는 남다 연구비 수주 규모가 방증하듯이 우리대학교의 연구력은 계속 상승 7
암예방 및 항암효능을 보이는 새로운 식물 성분물질 개발 천연물질로 암예방, 암세포 뼈전이를 막는다! 정원윤 교수 암환자에서 악성암으로 전이를 막고 치료하기 위해 독성이 없는 암 예방제의 개발 필요가 커지 고 있다. 이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정원윤 교수의 연구팀은 인도네시아 전통 생약에서 분리 한 잔토리졸(xanthorrhizol), 국내 자생식물인 누룩치와 누룩치에 함유된 부들레자사포닌 IV의 암 예방 및 항암 효능을 밝혀냈다. 또한 구운 감초 추출물에 함유된 항암 효능과 독성 억제효능, 골다 공증과 암세포의 뼈전이를 억제하는 효능을 밝혀냈다. 한편 복숭아의 과피 추출물이 뼈 흡수를 억 제한다는 것도 알아냈다. 우리나라는 한방이나 민간요법에 이용되는 약용식물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생리활성과 작용기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못했었다. 따라서 전교수의 연구결과는 새로운 암예 방물질 개발을 위한 선진 연구결과를 내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기압의 만 배에서 부피가 팽창하는 나노물질 개발 고압 나노과학의 새 장을 연다! 연세의 연구력이 대한민국의 연구력! 2007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김호근, 이용재, 전혜영, 정원윤 우리대학교 연구진의 역량이 국내 최고 수준임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200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우리 대학교 연구진들의 이름이 올랐다. 김호근(병리학교실), 정원윤(구강생물학교실), 이용재(지구시스템과학), 전혜영(대기과학) 교수가 영광의 주인공이 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연구개발투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시행해왔다. 김호근 교수 8 이용재 교수 지구시스템과학과 이용재 교수는 제올라이트 고압에서 일어나는 부피변화의 이상 현상을 규명 해냈다. 최근 압력이 증가해도 물질의 부피는 감소하지 않는 부피 변화의 이상 현상 이 나노구조 물질인 제올라이트에서 관찰됐다. 이를 시작으로 이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부피변화의 이상 현상 을 규명했다. 탄소로 구성된 다이아몬드는 빛에 대한 투과성이 월등해 전자기파를 통해 압력을 받고 있는 물 질의 부피변화와 특성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용이하다. 따라서 이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이 러한 연구시설을 국내 최초로 설치하였다. 즉, 브릴리언트컷으로 깎은 다이아몬드 바닥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평면인 큘렛이 존재하는데 두 개의 큘렛 사이에 시료를 놓고 다이아몬드 를 눌러주면 손가락의 힘만으로도 대기압의 만 배에 해당하는 높은 압력을 발생시킬 수가 있다. 이 교수의 연구성과는 세계적 관심이 집중된 고압 나노 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분야의 높은 부 가가치 창출을 이끌 수 있다. 또한 제올라이트 고압에서의 부피변화 이상 현상을 이용하여 친환경 적인 다양한 기술의 개발을 기대해볼 수 있다. 돌연변이형 미완성 단백질의 생성 억제기전 발견 암, 유전병의 원인유전자를 추적하다! 새로운 개념의 대기중력파 모수화 개발 대기중력파 추적해 정확한 일기예보와 기후예측에 기여한다!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김호근 교수의 연구팀은 난센스-매개 번역 억제의 새로운 대사경로를 밝 혀냈다. 대장암에서 나타나는 중요 돌연변이 유전자의 발현양상을 조사했다. 그리고 난센스-매개 전사체 붕괴를 피해 존재하는 전사체들에서 단백질 번역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통해 돌연변이형 미완성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음을 실험으로 증명했다. 김 교수의 연구결과는 암세포가 면역반응을 피하는 기전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밝히고, 궁극적 으로 암 치료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 분야의 기술은 특허출원 등 대부분 을 미국이 독점하고 있다. 하지만 난센스-매개 유전자 발현조절을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은 세계 적으로 연구 초기단계에 있고, 특히 난센스-매개 번역억제 기전은 우리 연구진이 처음으로 규명한 것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대기과학과 전혜영 교수의 연구성과는 획기적인 중력파 모수화 방안을 만들었다는 데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기중력파에 의한 운동량 수송이 정확히 추정되지 못할 경우, 기후예측을 담 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 교수 연구진은 3차원 궤적을 파동에 따라 개별적으로 계산하고, 파동의 운동량 수송을 고려 하는 ray-tracing에 근거한 라그랑지안 개념의 새로운 모수화 방안을 개발하였다. 중력파 모수화 개발에서는 최초이다. 기존의 연직컬럼형 모수화 방안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획기적인 발전으로 중력파 효과를 현실적으로 모수화할 수 있고, 인공위성을 통한 모수화 검증에서도 기존 모수화보 다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중력파 모수화 개발의 주요경쟁국가인 영국, 미국 등과 비교하여 2~3년 이 상의 기술력 차이를 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전혜영 교수 9
삼성경제연구소와 EU센터 공동운영 협약 체결 EU 집행위, 4년간 100만 유로 지원 우리대학교와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1월 7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소회의 실에서 EU센터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은 연구, 교육, 컨퍼런스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중 총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김기정 동서문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설립되는 EU센터 YONSEI-SERI EU Centre for Excellence 는 EU 집행위원회로부터 100만 유로를 받아 유럽연합 관련 학 술 및 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 EU센터의 유치를 위해 국내 수십 개의 대학들이 치열한 경쟁을 치렀고, 우 리대학교는 동서문제연구원(원장 김기정)을 주축으로 탁월한 비전과 협동력 을 내세워 경쟁자들을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우리대학교는 EU센터 설립을 계기로 유럽지역에 우리대학교를 적극 알리고 유럽지역 대학 및 기관들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 교수, 환경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 50선 선정 공과대학 모든 학과 공학교육인증(ABEEK) 획득 글로벌 스탠더드 공학교육 시스템 갖춰 미국, 영국, 일본 등 공학 선진국과 어깨 나란히 우리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상조)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2008년 도 공학교육인증평가에서 전체학과가 모두 국제적 공학교육기준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 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공학교육인증 협의체인 Washington Accord 의 정회원에 가 입되어 있어 이번 평가에서 인증 받은 전공의 졸업생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뉴질랜드, 아일랜드 등 12개 국가의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을 갖는다. 또한 국내에서는 삼성그룹 계열 17개사와 안철수 연구소, LG-Nortel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점차 그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대학교 공과대학은 2003년부터 공학교육인증기준에 따른 공학교육과정을 운영 해오고 있으며 국제적 기준에 따른 공학교육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학교육인증(ABEEK) 전공명 화공생명공학과(화공 인증), 생명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건축공학과, 도시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토목 인증), 기계공학과, 금속시스템공학과, 세라믹공학과, 정보산업공 학과(산업공학 인증), 컴퓨터과학과 CarboKorea, 한반도 탄소 순환 진단 및 감시 기술 개발 우리대학교 대기과학과 김준 교수의 연구가 환경부의 R&D 사업 50선에 선정됐다. 환경부의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시행되는 차세대사업으로 환경기술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2008년 상반기 성과 중 차세대 사 업을 통하여 발굴된 연구 성과 중 5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기술 50선 선정은 기술의 수준, 산업경쟁력, 공고분야의 기여도, 원천기술 확보 여부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이루어졌다. 김 교수는 CarboKorea 한반도 탄소 순환 진단 및 감시 기술 개발 을 연구해 좋은 성과를 얻 었다. 김 교수의 연구 결과는 기후협약의 핵심과제인 탄소배출 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 히 아시아 주요 탄소 배출 국가들의 온실기체 배출 및 감축상황을 감시할 아시아 탄소 추적시스 템 개발의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김 교수가 연구에서 밝힌 플럭스 관측 기술 개발은 세계적 첨 단 기술로서 탄소 순환을 진단하고 변화를 감시할 수 있다. 김 교수의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응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저탄소 녹 색성장 시대를 주도할 선진 연구의 힘을 보여줬다. 10 11
약정 금액 이 름 약정 금액 이 름 약정 금액 이 름 이윤섭 법과대학 사무부 김천수 (주)장성산업 신철수 생명공학과 이화택 효성ITX 이재현 체육부 김철구 물리학과 신휘용 학부대학 행정지원팀 이희자 보성케어프리 약정 금액 이정옥 KBS 보도본부 김청묵 음악대학 작곡과 안민 안민의원 인영환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내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름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내기 따뜻한 손길 이어져 모금액 11억3천5백만원 넘어서 경제불황에도 따뜻한 엘리트 양성 에 앞다퉈 동참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돕 기 위한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내기 캠페인 에 연세인들의 따뜻 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시작한 이번 캠페인에 1달 여 기간 동안 11억3천5백만원 (1월 23일 현재)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12월 30일에는 차병원그룹 차광 렬 회장이 1억원을 기탁해 캠페인 초기에 분위기를 크게 고무시켰으 며, 1월 15일 박현주(고려대 경영학 졸) 미래에셋 회장은 6억1천500만 원을 기탁하며 2009학년도 1년 동안 상경 경영계열 32명, 인문 사회 24명, 이공계 24명 등 총 8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1월 2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연세 동문 새해 인사의 밤 에서는 박삼구 동문회장(금호아시아나 회장)이 1억원을 기 탁한 것을 비롯해 80여 명의 동문들이 앞다투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위기극복 10만원 장학금 보내기 캠페인 은 우선 연인원 1만명 참여 를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되고 있으며, 모금상황에 따라 가정 형편이 어 려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장학금을 모을 계획이다. 12 이 름 약정 금액 약정 금액 이 름 6억1천5백만원 한창덕 출판부 이진호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김한균 시설부 안재영 임재홍 Once In A Bluemoon 박현주 미래에셋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1억원 허수창 오원종합개발(주) 이철재 (주)대우건설 김한상 김한상산부인과 양내갑 학적관리부 임정수 차광열 강남차병원 1억원 황의돈 에이스패션아울렛 장동진 정치외교학과 김현미 문화인류학과 양석원 영어영문학과 장계봉 장계봉치과 허동수 GS칼텍스 1억원 김관동 성악과 600,000 장병철 의과대학 심장혈관병원 흉부외과 김현주 아주대학교병원 유전질환전문센타 양형규 양병원 장대련 경영대학 강상선 대우증권 도곡동지점 12,000,000 윤웅섭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600,000 장정준 김형섭 양희선 아동학과 1977학번 장선분 학술정보원 학술정보시스템운영부 김소웅 (주)한국전자재료 지용구 정보산업공학과 600,000 최중길 화학과 김혜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오세조 경영대학 경영학과 장종철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김효석 (주)삼흥 수원C.C 한수진 교육대학원 사무부 600,000 한인철 임학처 김혜숙 교육학과 오수찬 장철호 마취통증의학교실 방상길 (주)KSC파트너스 임호균 주거환경학과 550,000 홍세희 A-ONE C.C 김회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3부 오정석 시설부 전재수 교무부 방우영 김강정 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동숙 종교음악과 1972학번 120,000 김훈 공학원 우상엽 우치과의원 전재열 한국어학당 이중명 에머슨퍼시픽(주)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신화 종교음악과 1972학번 120,000 김희봉 이과대학사무부 우상인 시설부 시설과 전중광 구매부 임종빈 (주)뉴서울호텔 김충훈 우경아근엘(주) 강광덕 남궁성배 남궁성배 법률사무소 원진희 서울한우리감리교회 전진경 의료원 국제진료소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김형수 효성ITX 강기호 남기천 혜인병원 혜인병원 유병두 법학 1982학번 전현숙 신촌세브란스병원 외국인진료소 박영철 사학과 6,000,000 김홍규 강찬주 노성훈 의과대학 외과 유병률 인천공항에너지(주) 정광순 사회복지대학원 김명준 우리산업(주) 5,000,000 나영혜 성악과 강충규 강충규치과 노안우 유석호 불문과 정돈영 크리스마스치과 김한중 5,000,000 박경준 (주)예스바이오 강혜리 (주)화천공사 맹대호 구매부 유연근 관재처 시설안전부 정명교 국문과 김주동 토목공학과 1983학번 3,600,000 박태규 상경대학 경제학과 강혜영 보건대학원 문철영 수정교회(인천 부개3동) 유연숙 재무부 정세용 연세 세브란스치과 조상래 의과대학 미생물학 3,600,000 손성근 계정수 학부대학 문홍성 법학 1987학번 유홍득 (주)대우건설 경영지원본부 정수원 한국휴렛팩키드 재경본부 최두영 총무처 총무부 3,600,000 신의순 상경대학 경제학과 고광병 정보화추진부 민재훈 서원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유희경 학술정보원 정영진 사과나무 서중석 3, 심영 법과대학 법학과 고덕송 교목실 선교지원부 박경숙 교육과학대학 행정지원팀 윤문식 총무부 정영훈 법학과 1954학번 양일선 식품영양학과 3,000,000 안일봉 경영전문대학원 고성훈 의학과 1977학번 박근만 윤선 식품영양학과 정우현 시온감리교회(서울 방배1동) 2,400,000 양돈규 세브란스소아과 고희탁 정치외교학과 BK21사업단 박대권 교육학과 1992학번 윤수진 대학원 보건학과 2000학번 정재승 아미치과 치의학과 1979학번 정종신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정종열 최동원 동아대학교의료원 의과대학 박우승 온양한올중고등학교 2,000,000 이종화 영동세브란스병원 내과 곽정균 박덕영 법학과 윤정훈 박창일 2,000,000 이종희 대한항공 곽찬길 박덕웅 윤창한 김영석 언론홍보영상학부 1, 정규성 화학과 권수영 신과대학 박명철 교목실 윤형섭 정종훈 교목실 김태수 문헌정보학과 1, 정정래 기획실 금승호 (주)다음인베스트먼트 박병직 관광공사 윤혜준 영문과 정철현 행정학과 민경찬 이과대학 수학과 1, 조우현 신촌세브란스병원 예방의학과 김(방)혜옥 교회음악과 박상덕 정보통신처 이강영 신촌세브란스병원 외과 정태용 변호사 정태용 법률사무소 박미자 생활환경대학원 1, 최승한 음악대학 김(방)혜옥 교회음악과 박소연 한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이계준 교목실 정해영 법학과 1992학번 박병록 연구처 1, 한재훈 경영대학 경영학과 김경규 정보대학원 박수현 경영학과 1969학번 이광환 총무처 인사부 정해원 (주)태원 S&G 박창서 구강악안면외과학 1, 홍순훈 관재처 김경민 하나은행 신사업추진팀 박순용 (주)윌앤비전 마케팅본부 이근삼 조영덕 의학과 1963학번 백기범 국제학대학원 1, 고정식 교무처 김경환 신경과 박승한 이과대학 물리학과 이길원 조인수 언어교육연구원 서승환 경제학부 1, 김경숙 비서실 김경희 문과대학 박영렬 경영대학 경영학과 이도연 의학과 영상의학과 조재현 법학과 1988학번 성진실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1, 김동배 김동배 회계사무소 김광열 생활관부관장 박영순 생활디자인학과 이명선 조정현 행정학과 1962학번 신명순 1, 김몽수 학생복지부 김기언 재무부 박정선 이명희 조혜정 문화인류학 용동은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1, 김영숙 기획부 김기원 경영학과 1967학번 박진수 정보통신처 이미나 주정신 주정신치과 이경숙 음악대학 기악과 1, 김흥도 홍보부 김대순 법과대학 박진익 비서실 이민걸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지준홍 사회복지법인 동광원 최승태 음악대학 1, 문수웅 문성종합통상 김동하 기획실 박찬호 이병인 의과대학 신경과 채석명 기획실 홍종일 신소재공학부 1, 박진우 경영학과 1997학번 김두진 기획부 박태경 일산호스피스 이상경 변호사이상경법률사무소 천성목 설비안전부 고유창 변호사 고유창 법률사무소 엄태진 대외협력처 김만수 생활관 박형민 이상호 건축공학과 최경희 의생활과 1977학번 곽동경 생활과학대학 유성호 경제원 사무부 김명섭 정치외교학과 방동식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석구 문과대학 영문학과 최기제 김동훈 대외협력처 차기섭 홍보부 김명희 국어국문학과 1965학번 배정훈 이석영 천문우주학과 최만규 학생복지처 김미경 홍보부 최강열 생명공학과 김상수 다솜연세치과 배창현 시설침 설비관리파트 이성구 이구치과 최상수 김미정 학술정보원 허정은 음악교육 1981학번 김상철 백기승 (주)알투비크리에이션 이성선 최영춘 최영춘 세무사무소 김병일 김&장 법률사무소 김성태 생활관 250,540 김선정 학부대학 백승국 비서실 이성철 체육교육학과 최용제 기계공학부 김우식 김건홍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 김성우 광과대학 건축공학과 백장규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승우 관재처 최은창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김희진 대외협력처 김광경 우송정보대학교 의상과 김세규 신촌세브란스병원 내과학교실 호흡기내과 백정미 기획실 평가관리부 이승호 동양선물(주) 영업부 최장춘 문승동 유진투자증권 김광수 송도추진단 김세원 리더쉽개발원 백종필 경제학과 1987학번 이연숙 생활환경대학 주거환경학과 최정웅 세창무역(주) 박용상 박용상피부비뇨기과 김남규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승민 의과대학 신경과 백홍구 신소재공학과 이영경 의생활과 1980학번 최정호 박정세 대학원 연합신학대학원 김미희 의생활과 1964학번 김승범 (주)신영실리메탈 변근주 (주)동 호 이영욱 천문우주학과 최종상 체육위원회 박종찬 (주)화천공사 김선숙 (주)이익훈어학원 김승연 법과대학 서경률 의과대학 안과 이영훈 정보산업공학과 하태신 (주)대우건설 변수돈 변치과 김성수 한양대학교 법학과 김신철 국민연금관리공단 홍보실 서길수 경영대학 경영학과 이왕섭 교무처 하호욱 건양대학교 대전병원 보건복지대학원 서창옥 신촌세브란스병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김수연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김영곤 서명현 총무과 이용진 한균희 생명공학과 송호택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시곤 동아실크강남센타(주) 김영만 (주)삼양컴텍 경리부 서은선 주생활과 1972학번 이원상 한미경 재무부 양동훈 (주)유니온통상 김영일 한국ABC협회 김원국 영상의학과 서종찬 GTF Korea Ltd. 이원상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한성숙 식생활과 1972학번 윤경진 총무처 김영종 학부대학 김은수 학술정보원 성용제 설비안전부 이원세 삼성전기 LCR품질보증G 한승진 1986학번 이대성 교목실 김우성 연구처 김인숙 언어연구교육원 소화춘 충주제일감리교회 이정욱 지앤미치과 한예식 BB성형외과 이성구 유창삭도 김철훈 김철훈치과 김재진 서울교회 손봉수 건축도시공학부 이종숙 법과대학 한재원 기계공학부 이양호 연합신학대학원 문상영 영어영문학과 김정환 교육과학대학 행정지원팀 손봉수 건축도시공학부 이주성 정보산업공학과 함경일 감사부 이재용 공과대학 전기공학 박경자 아동가족학과 김주동 토목공학과 1983학번 손영완 삼성정형외과 이준호 송도추진단 현상택 전산학과 1994학번 이정우 정보대학원 손승국 신촌세브란스병원 외과 김주영 용인세브란스병원 손영종 천문우주학과 이진 부산제일교회 현제명 다은 공인중개사무소 이종현 서울외과 윤건영 경제학부 김준인 (주)초이스식품 손종세 (주)월드비전 이진희 전산학과 1997학번 홍길표 독어독문 이태규 화학공학과 윤대희 전기전자공학부 김지선 대학원 교학처 송병화 총무처 이태주 홍순호 홍순호치과 이태영 대기과학과 윤세준 경영대학 경영학과 김지학 연세학치과 송석원 (주)대지TIA 이태희 극동모방(주) 황금중 교육학과 이환모 의과대학 정형외과 이근호 예산조정부 김진수 영양팀 신갑순 도서출판 삶과 꿈 이형근 원주의대 의학과 1988학번 황정원 교무처 정해원 (주)태원 S&G 이남호 종합서비스센터 김진수 사회복지대학원 신경재 (주)대한엠엔씨 이호열 구로문교회 정희태 컴퓨터산업공학과 2000학번 40,000 최문휴 석원산업 이대형 학술정보원 김진영 신유섭 정치외교학과 이홍림 신소재공학부 하연섭 행정학과 이명해 부산여자대학교 김창수 신은섭 메디피아치과 이화숙 법학과 예방의학교실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 (주)태평양그랜드 시설과 학술정보원 (2009.1.22일 현재) 13
International Relations 세계 속의 연세 영국 요크대학 총장 방문 청융화 주한 중국대사 방문 중국 사회과학원 관계자 방문 공과대학장 동남아시아 3개국 방문 인도네시아 반둥공대와 MOU 체결 영국 요크대학(University of York) Brian Cantor 총장이 우리대학교 를 방문했다. Brian Cantor 총장은 1월 12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김한 중 총장을 만나 양교의 교류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시 30분부터는 본관 소회의실에서 우리대학교 하연섭 국제처장, 금속 시스템공학과 김도향 교수, 이우영 교수와 요크대학 Simon Willis 국제 처장이 자리를 함께해 양교 교류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했다. 또한 요 크대학 전자공학과 Yongbing Xu 교수, Atsufumi Horihata 교수, Development and Alumni Relations Office의 Lisa Hawkins-Weeks 씨 는 연세 삼성학술정보관, 글로벌라운지 등 교내 곳곳을 둘러보는 시 간을 가졌다. 청융화(程永華) 주한 중국대사가 12월 22일 오후 6시 본교 총장실을 방문해 김한중 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춘호 대학원연합 회 회장, 김동훈 대외협력처장, 하연섭 국제처장이 동석했다. 이어 청 융화 대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삼성관 최이순홀에서 대학원연합회 초 청 특강을 했다. 황샤오 대학원 부원장을 비롯한 중국 사회과학원 관계자들이 12월 5 일 오전 10시 우리대학교를 방문해 양교의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 다. 이 자리에는 우리대학교 신명순 교학부총장, 하연섭 국제처장, 국 제학대학원 한석희 교수와 사회과학원 황샤오 대학원 부원장, 학보 부 편집인 자오쥔 교수, 옹젠민 인사처장, 치우웨이리 외사처 유학생처장, 차이리챵 MPA 교육센터 상무부소장, 왕샤오밍 국제문화교육센터 소 장이 참석했다. 이후 중국 사회과학원 관계자들은 연세 삼성학술정보 관, 글로벌라운지 등 우리대학교의 첨단 시설을 둘러봤다. 미국 UC머시드 총장 방문 미국 캘리포니아대 머시드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Merced, 이하 UC머시드) Steve Kang 총장이 부인과 함께 우리대학교를 방문했 다. 12월 11일 오후 12시 알렌관에서 신명순 교학부총장, 이재용 연구 처장, 김응권 의료원 연구처장, 의과대학 서활 교수(의학공학교실), 김 현옥 교수(진단검사의학), 김동욱 교수(생리학교실), 박국인 교수(소아 과학교실)과 만난 Steve Kang 총장은 줄기세포 연구협력에 관한 활발 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보다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UC머시드 자연 과학처장과의 전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14 공과대학 이상조 학장과 이상호, 이충용, 이창하 부학장은 1월 4일부 터 11일까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3개국을 방문했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를 방문하여 베트남 과학기술부 소속 고위 공무원을 대상 으로 우리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 다. 또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SATI(State Agency for Technology Innovation)의 General Director와 SATI 공무원에 대한 기술 교육 프로 그램 확대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공과대학에서는 2008년 24명의 베 트남 과학기술부 고위 공무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명문 공과대학인 하노이공대(Hanoi University of Technology)에 방문하여 우수 인재에 대한 우리대학교의 장학금 제도 를 설명하고, 보다 활발한 교류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방문에서는 명문 공과대학인 반둥공대(Institute Technology Bandung)를 방문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반둥 공대의 우수 인재에 대한 우리대학교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명했으 며, 양 대학 간의 교류 실질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공과대학에서는 이번 방문을 구체화하는 방안으로 우수 인재에 대 한 대학원 장학금 확충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학과의 정기적인 워크 숍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 남 과기부의 요청에 의하여 고위공무원의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5
캠퍼스 이모저모 캠퍼스 이모저모 경영대학 Management 분야, 연구실적 세계 77위 랭크 박효신 교수팀, 현대 기아자동차 DIS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 텍사스주립대 분석 세계 경영학 Top 저널 게재 논문 순위 2010년 양산 모델 적용될 DIS 인터페이스 디자인 경영대학 Management 분야가 미국 달라스에 있는 텍사스주립대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경영대학원(School of Management)이 집계 하고 있는 세계 경영학 Top 저널 게재 논문 순위 에서 최근 연구실적 기준 으로 세계 100대 대학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 최고의 순위다. 강동호,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 당선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과정 강동호 원생이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 커뮤니케이션대학 론 부문에서 당선됐다. 강동호 원생은 실패의 존재론-김현의 문학론을 읽는 방 원 BK21 산학 프로젝 법 이라는 제목의 당선작에서 작가가 아닌 비평가를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 텍스 트로 진행되어온 현 트의 내부로 끈덕지게 파고들면서 그 속에 숨은 논지의 핵심을 포착해내는 치밀 대 기아자동차를 위 하고 논리적인 분석을 선보였다. 한DIS(Driving Information Management 분야 5개 Top 저널에 게재된 논문수를 분석한 순위에서 System) 프로젝트의 최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의 지난 3년간 연구실적 기준으로 우리대학교 경 종 발표회가 지난 12 영대학 Management 분야는 세계 대학 중 77위를 차지했다. 월 19일 코엑스 인터 이는 경영대 Management 분야가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임은 물론, 연 콘티넨탈 호텔에서 현 구 경쟁력이 국내를 뛰어 넘어 세계적인 수준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 기 안지영,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 당선 존 조스트 교수 작품, 로테르담 영화제 초청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 석사과정 안지영 원생이 2009년 대자동차 이현순 부회장과 양웅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 중 경영대 Management 분야의 박경민, 신동엽, 오홍석, 이호욱 교수가 Top저널에 5개의 논문을 발표했다. 본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로부터 2억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10개월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안지영 원생은 비몽(悲夢): 변하 진행됐다. 연구책임자인 박효신 교수(커뮤니케이션대학원, 디자인센터 소장)는 지 않는 꿈 이라는 제목의 당선작에서 명확하고 간결한 문체로 작품들을 통해 나 이날 2010년에 양산될 현대자동차 HG모델과 기아자동차의 최고급 모델인 CH 타난 김기덕 감독의 일관된 흐름을 탁월하게 읽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영상커뮤니케이션 전공 박사과정 권민석 원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 모델의 DIS를 위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이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사내평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본 프로 캠퍼스이모저모 한국게임산업진흥원, NHN(주)가 지난해 말 주최한 제1회 게임비평 공모전에서 젝트는 이날의 최종평가회를 거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인터페이스 디 가작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스포어 : 게임과 진화에 대한 차이와 반복 의 미학 자인의 표준방안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양웅철 사장은 이번 연세대 은 스포어라는 구체적 게임에서 나타나는 미학적 속성을 들뢰즈 철학에 기대 분 학교와 함께 진행한 본 프로젝트는 산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서 앞으 석한 것이다. 로 자동차가 전자기기화 되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커뮤니케이 한편,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방송영화 전공 존 조스트(Jon Jost) 교수가 이상우, 션대학원의 영상디자인전공은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DIS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문시현 원생과 공동감독한 옴니버스 영화 LOVE IN THE SHADE 가 1월 21일 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3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Rotterdam)에 초청됐다. 조스트 감독은 이 영화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로테르담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는 영예를 안았다. 신경과학기술 융합연구단 개소식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장학금 전달 외국어학당에서는 지난 2009년 1월 6일, 2008학년도 겨울 연세 FLI 영어캠프 에 참가 학생 중, 3명의 저소득 가정 우수 초등학생에게 캠프 교육비 전액을 장학 금으로 지급했다.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이 캠프 장 학 프로그램은 우리대학교 인근 지역 주민에 대한 사회봉사 차원에서 학업성적 2009 연세 법학전문대학원 예비학교 개최 연세로스쿨,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이 우수하고 품행이 모범적인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위해 교육비(약 113만원: 등 자랑스러운 제1기 연세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생을 대상으로 예비학교 법무와 사내변호사의 역할, 법과대학 김종철 교수의 헌법과 민주주 록금 및 교재비, FLI Writing Center 이용료,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방문비용 포 가 열렸다.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총 60시간 프로그램으로 별관 의, 김성수 교수의 행정법의 핫이슈, 전지연 교수의 범죄와 형벌, 박 함)를 무상 지원한다. 이 장학금은 2006년 첫 교내 캠프를 실시한 후, 사회봉사차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예비학교에서는 김한중 총장의 연세의역사와 동진 교수의 민사불법행위 책임체계 등 38개의 강좌를 통해 로스쿨에 원에서 매 학기 3명씩, 매년 총 6명의 저소득 가정 자녀 중 서대문구청(가정복지 이념 을 주제한 강연을 시작으로 삼성화재전무 신흥철 변호사의 기업 서 수학하게 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미리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 마포구청(주민생활복지과), 가양 4종합복지관(가족복지과)으로부터 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지급하고 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상 외국어학당 영 12월 24일 오전 11시 연세 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신경과학 기술 융합연구단(단장 박승한) 개소식이 개최됐다. 어캠프에 등록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있다면, 위 해당기관에 문의 신청하여 지원할 수 있다. 신경과학기술 융합연구단은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 는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사업단 으로 선정됐다. 본 연구단은 신경세포 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신경신호를 검출, 조절, 자극할 수 있으며, 퇴화 및 손상된 신 경영전문대 최고경영자과정 66기 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경에 지능적인 전기자극을 가하여 신경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기능을 복원할 1월 20일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66기 일동은 경영대학(원) 발 수 있는 NT-BT-IT 융합 지능형 나노-바이오 신경소자 기술 을 개발하는 것을 최종 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현장 경영과 학업을 병행하며 바빴지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치매, 파킨스, 난청 등의 노인성 신경질환, 만 캠퍼스 생활이 매우 보람찼다 며 연세 경영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경마비 질환, 시신경 관련 질환, 근육마비 질환 등에 획기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6 AMP 66기는 한창 학업에 열중하여야 할 후배들을 위하여 지난 11월에는 후 배사랑장학금 6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17
캠퍼스 이모저모 캠퍼스 이모저모 국제학대학원 APSIA 회의 참석 미국에서 한글과 감성 전시회 개최 생활디자인학과 대학원 전시회 생활과학대학 대학원 생 활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서대문구청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안내 ] 국제학대학원 이정민 원장은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 우리대학교는 12월 29일 최된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유수 국제학전문대학원협회인 APSIA(Association 오전 10시 서대문구청(구청 of Professional Schools of International Affairs) 연례 회의에 참석했다. 장 현동훈)을 방문해 이웃돕 연구실은 2월 2일부터 9일 이 원장은 현재 금융위기가 학생 모집, 입학, 장학 지원, 지원금, 졸업생을 위한 까지 미국 California State 취업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 참석, 세계 유수 기 리에는 김한중 총장 박창일 University Sacramento에서 관의 기관장들과 만나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의무부총장, 서중석 행정대 을 널리 홍보했다. 외부총장, 김동훈 대외협력 한글과 감성 이라는 주제 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 APSIA에는 우리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을 포함, Tufts대학 The Fletcher School 처장이 함께했다. 실험실 환경안전의무교육 실시 안내 관재처 설비안전부에서는 신촌캠퍼스의 2009학년도 이공계열 대 학원 신입생과 교육이수 후 2년 경과자를 대상으로 실험실 환경안전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1. 목적 : 실험실의 안전환경을 조성,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 실험 및 연구활동에 기여 of Law and Diplomacy, Harvard대학 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2. 일시 : 2월 25일(수) ~ 26일(목) 08:50 ~ 18:20 Yale대학 The Whitney and Betty MacMillan Center, Columbia 대학 School of 영화 트로피컬 마닐라 국제영화제 러브콜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이상우 원생 작품 3월, 예술영화관 인디(InD)에서 시사회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방송영화전공 이상우 학생의 장편영화 트로피컬 마닐라 (한국 제목 : 트로피컬) 가 2008년 전 세계의 국제영화제에 상영되면서 세계적인 International and Public Affairs, St. Petersburg국립대학 School of International Relations,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등의 명문대학들 이 회원교로 참가하고 있다. 3. 장소 : 백양관 대강당 연세 MBA, 세계적인 Case Competition에서 Top3 랭크 Microsoft가 후원하고 Cheung Kong Graduate School of Business가 주최하 는 2009 East-West MBA All-Star Case Challenge 에서 우리대학교 MBA팀이 Top3에 드는 성과를 이뤘다. 1월 5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인조잔디 테니스코트 개장 는 국내 MBA 중 우리대학교와 서울대만이 참가할 수 있었으며, 우리대학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2008년 1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에서 월드프리 MBA팀은 해외팀과의 경합을 벌여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톱3에 드는 쾌거를 미어로 첫 상영되어 강렬한 주목을 받았으며, 8월에 열린 서울 디지털영화제 에 이뤘다. 프로젝트 주제는 휴대폰을 이용한 온라인 서베이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 서는 15편의 경쟁작 중 관객들이 뽑은 최종 2편의 영화로 뽑혔다. 뒤이어 벤쿠 한 방안 으로 재무 분야에서 뛰어난 신희영과 Jesse Abraham, 다년간 HR 경력 버 국제영화제 와 마닐라 국제영화제 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고, 11월 9일 의 소유자 서윤정, 그리고 기획 전략 분야의 김주하로 구성된 연세 MBA팀은 팀 막을 내린 프랑스 리옹아시아 영화제에선 최종본선까지 올라가 작품상 3등상을 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력과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수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상우 감독의 영화는 올해 1월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 4. 대상 : 이공계열 석사/박사과정 신입생, 2년경과 보수교육 대상자, 전문직원, 소속 연구원, 희망교수, 실험참여 학부생 5. 교육이수시간 : 8시간 6. 교육이수내용 : 8과목 7. 평가 : 교육수강 후에 평가시험을 실시하 여 60점 이상자에게 이수증을 발급 8. 관리 : 가. 교육 미 이수자는 실험실의 출입 및 참여 제한 나. 환경안전교육 이수증 실험실 출입구에 게시 다. 장학금 미배정 및 불이익 또한 다른 해외 대학 MBA 학생들과 한 팀이 되어 겨루는 Collaborate Team 린 아시아 영화제 를 필두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스포케인 국제영화제, 라. 지도교수 개별면담 부문에서 연세 MBA 김주하 학생이 속한 팀은 우승을 거두는 성과도 이루었다. 마. 연구원의 경우 등록 해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영화제, 브리즈번 영화제, 토론토 아시아 영화제 등 10여 개가 넘은 국제영화제에서 계속되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구비 관리 우수기관 인증제 선정 이 영화는 공소시효를 얼마 앞둔 한국인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부인이 15 년이란 긴 세월동안 써내려간 폭력과 애증, 그리고 가족의 화해의 이야기를 다룬 1월 20일 오후 3시 북문 테니스코트에서 인조잔디 테니스코트 개장식이 열렸다. 영화로 2009년 하반기 극장에서 정식 개봉되어 상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극장 상 김한중 총장은 새롭게 개장한 인조잔디 테니스코트가 연세인 여러분의 체육 훈련 영에 앞서 오는 3월 성암관 3층 예술영화관 인디(InD)에서 시사회를 통해 연세인 장이자, 교육공간, 쉼터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장한 테 들과 만날 예정이다. 니스코트는 기존의 시설에 인조잔디를 설치해 스포츠 활동 여건을 개선했다. 캠퍼스이모저모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용)이 12월 29일 연구비 관리 우수기관 인 증기관 으로 선정됐다. 연구비 관리 우수기관 인증제 는 산 학 연 연구주체의 연구비 관리시스템 을 평가하여 일정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에 대하여 정부인증과 함께 연구비 사용 영어글쓰기 온 오프라인 첨삭서비스 시스템 외국어학당 FLI Writing Center 실적 보고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국가연구비의 사용 관리에 언어연구교육원(원장 서상규) 외국어학당 FLI Writing Center는 2007년 5월 국 대한 투명성 증대, 국가 주요사업의 연구기관 자율성 보장 및 통제 평가로 전환 내 대학 중 처음으로 온 오프라인 첨삭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석 박사 논 하고 연구관리 시스템을 상향 표준화하기 위하여 기관별 연구비 관리능력을 교 문교정, 영문서류 교정, 일반 학생들의 영어글쓰기 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육과학기술부가 평가한다. 인증기관은 연구비 정산 면제(3년), 간접비 차등지급(3 위하여 설립됐다. 2008년 2학기부터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논문 교정과 논문 초 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록의 번역 및 교정 전문 서비스와 해외 유명 학술지 등에 게재할 교수 논문교정 연구비관리 인증제도 시행을 통해 연구기관의 투명한 연구비관리 체계가 정착 서비스 등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또한 우리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 되고 연구비 집행에 대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강화되어 연구비 부당집행을 사전 생들의 영문 교정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하여 영문 웹사이트도 구축하여 서비스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연구비 정산에 따른 행정업무 부담도 를 시작했다. 크게 줄어들어 연구기관의 연구비 집행관리에 대한 자율성의 확대와 관리능력의 상향 표준화가 유도될 것으로 보인다. FLI Writing Center는 지난학기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대 등 아이비 리그 대학들과 미국 유명대학 출신의 교정 전문 원어민 컨설턴트를 64명으로 확 보했고, 컨설턴트의 교육 및 관리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취업과 진학을 위하여 영어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초급과정부터 시작할 수 있다. 체계적으로 마련된 첨삭 매 뉴얼에 따라 진행되는 영어글쓰기 전문 원어민 컨설턴트의 첨삭과 마치 오프라 인 첨삭을 받는 것과 같은 형태로 구현된 온라인 시스템은 영어글쓰기 학습의 벽 을 낮추어주고 있다. 희망하는 사람에 한하여 새천년관 외국어학당 내에 있는 FLI Writing Center를 직접 방문하여 개인별 첨삭지도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www.yswriting.com / 02)3147-1383/ 담당자 김한영. 18 19
골프로 난치병 어린이 도와요 연세대 골프부 어린이병원에 3,500만원 기부 세브란스, 해외환자유치대상 수상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철)은 12월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 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의료 서비스협의회 총회에서 보건복지 가족부의 해외환자유치대상을 수 상했다. 해외환자유치대상은 의료산업 화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해외환자 마케팅을 펼치는 국내 의료기관들을 독려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이 상은 한국국제의료 서비스협의회 회원기관 35곳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이용실태, 병원시설수준 등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지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심사에서 해 외환자 진료실적, 국제환자수용 인프라, 해외환자유치관련 업적 등 여러 평가항목 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실제 2007년 한 해 동안 외국 인환자 25,903명이 외래진료를, 4,124명이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박수근 화백 작품 떡 만드시는 어머니 기증 박수근 화백의 작품 떡 만드시 는 어머니 가 의료원에 기증됐다. 12월 29일 종합관 6층 회의실에 서 열린 기증식에는 박창일 의료원 장이 직접 참석해 기증자인 정준 아 트딜러로부터 작품을 전달받고 감 사패를 증정했다. 정준 아트딜러는 기증은 바로 나의 생명력 이라며 유능한 미술컬렉터는 작품이 대 중을 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미술관 또는 궁극적으로 공공기관 등에 기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평소 기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에 박창일 의료원장은 그동안 크고 작은 미술품 기증이 많았지만, 오늘 특별히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tu서 고맙게 생각한 다. 이 그림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는 가치있는 행동,문흥열 회장 1억원 기부 문흥열 튜브인베스트먼트 회장이 방우영 이사장과 함께 12월 31일 의료원을 방문, 새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2007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손자가 고관절 질환으로 8시간의 수술을 받은 일을 계기로 보람된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문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그 다짐 을 실천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다 고 밝 혔다. 문 회장은 평소 어렵게 번 돈을 어디 에 써야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왔다 며 기부 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환자들을 도울 수 있 어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이 병원에 올 때마다 잘 치료해주고 간호해줘서 감사하다 며 세브란스병원이 글로벌 의료기 관으로 발전하고 기부활동이 더욱 활성화되 기를 희망했다. 20 인기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를 비롯한 우리대학 교 골프부 소속 프로골퍼 들이 12월 22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난치병 환 아 치료기금 3,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20 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황인승 골프부 지도교수와 전철 우 코치를 비롯해 강성훈, 김경태, 김도훈, 김송희, 김혜동, 박희영, 신지애, 허원경 선수와 박창일 의료원장, 김덕희 어린이병원장, 김원호 발전기금사 무국장 등 원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우리대학교 골프선수들이 버디 하나당 2만원을 적립하는 희망의 버디 를 통해 조성한 것으로, 2007년에는 사랑의 버디를 통해 2,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각종 경기에서 총 이글 22타와 버디 1,732타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달했다. 강남세브란스교수수첩, 교수진에대한이해도가쑥쑥!!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재직 중인 교수들의 주진료과목과 관련, 임상키워드 를 찾기 쉽게 정리한 2009년도 임상교수 수첩 을 제작해 배포했다. 전임강사 이상 교수진 132명의 학력과 경력, 진료분야와 업적, 담당하고 있는 질환 관련 키워드가 수록되어 있는 임상교수 수첩은 총 1,800여 부가 제작, 배포됐다. 강성웅 홍보실장은 수첩제작과 관련해 강남세브란스에 몸 담고 있는 모든 교직원에게 한 부씩 지급함으로써 교직원들이 각 임상교수 진료영역을 확실히 인지해 외부 이용객들의 질환 관련 문의에 적극 대처할 수 있으며 병원홍보에 대한 인식과 참여의지를 고조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해로 의료원 및 각 산하기관 신년예배 의료원은 1월 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신년예배를 열고 2009 년을 새로이 시작했다. 예배에는 박창일 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형선 치과대학병원장의 기도를 시작 으로 조재국 원목실장이 빛을 발하라 라는 말씀을 전했고, 세브란스병원 찬양팀의 특송이 이어졌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해야 하는 해가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원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과 연구 활 성화를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아시아의 허브 의료기관 전략을 더욱 구체화 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의료원의 정체성 확립에 힘 쓰고,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 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월 7일 대강당에서 박희완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 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공재철 목사의 기도 에 이어 박희완 병원장이 새해를 맞아 강남세브란스가 추진해야 할 사업목 표에 대해 밝히는 신년사 낭독순서로 이어졌다. 박희완 병원장은 2009년 사업목표로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고객중심의 진료시스템 강화로 병원 이미지 향상 및 수익창출 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진료 활성 화, 경쟁력 향상, 경영시스템 개선,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의 4대 핵심전략 사업도 발표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도 각 각 1월 5일과 7일 신년예배를 가졌다. 원주캠퍼스 2009년 교직원 새해인사 개최 신축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려 1월 6일 원주캠퍼스 대 학교회 대예배실에서 한 기수 원주부총장을 비롯 한 교직원, 학생 3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진 교목실장의 사회로 원주 캠퍼스 2009년 교직원 새 해인사가 개최됐다. 기도에 이어 원주캠퍼스 교직원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특송이 있었 다. 한기수 부총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원주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과 시 스템 개선, 교육시설 확충, 연세정신에 맞는 품격있는 대학문화 형성, 일관 된 특성화 정책 추진, 캠퍼스 내 국제화 강화, 일산캠퍼스 이전을 통한 국내 정상의 병원으로 도약 그리고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원주캠퍼 스 교직원의 열정과 헌신을 부탁했다.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QI 종합학술대회 개최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 병원(병원장 송재만) 적정진 료관리실(실장 차병호)에서 는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1월 20일 원주의과 대학 루가홀에서 2008년도 원주기독병원 QI 종합학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QI 종합학술대회는 지난 1년간 의료의 질 향상, 고객만족도 향상, 자원괸리 및 비용절감 등 3개의 대주제로 각 부서별 로 진행된 연구결과 중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9개 팀의 주제 발표와 제출 된 포스터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는 자리로 송재만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를 치하 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QI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연구자료들은 실제업무에 확대 적 용시켜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치위생학 1호 석사 탄생 원주의과대학 국내 최초 치위생학 석사 배출 원주의과대학 대학원에서는 오는 2월 국내 최초 치위생학 석사를 배출 하게 됐다. 지난 2002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4년제 치위생학과를 개설한 원주의과대학은 2007년 일반대학원에 치위생학 석사과정을 개설하여 첫 해 3명이 입학하였으며 올해 한선영씨(치위생학과 1회 졸업)와 임현경씨 (치위생학과 2회 졸업)가 2년간의 석사과정과 논문심사를 마치고 오는 2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위생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졸업 후 한 씨는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에서 박사과정을 밟을 예정이 며, 임 씨는 각 대학 치위생학과에 출강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국내 치위생 학의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이번에 실시된 제36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4년 연속으로 졸업생 전원이 합격하여 학과 개설이후 치과 위생사 시험에서 단 한명의 탈락자도 없는 겹경사도 맞았다. 제5회 연세-머레이캠프 개최 강원-연세 방과후 교육, 입교식 및 수업참관 행사 실시 원주캠퍼스는 1월 12일부터 1월 24일까 지 13일간 강원-연세 방과후 교육인 연세머레이캠프 를 실시했 다. 교육대상은 영월, 정선, 태백, 평창 등 폐 광지역 중학교 1~2학 년생과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1군 사령부 소 속 부사관 중학교 자녀 등 450명이다. 이번 연세-머레이캠프는 폐광지역 및 농산 촌 지역 학생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원주캠퍼스의 우수한 교 수진과 시설을 활용하여 최고의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캠프기간동안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원어민 영어화 논술, 수학, 과 학실험, 골프, 수영, 컴퓨터, 리더십특강, 생명과학아카데미,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집 중교육 프로그램과 학력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개설해 운영했다. 1월 12일 열린 연세-머레이캠프 입교식에서 한기수 원주부총장은 환영사를 통 해 강원도에 자리잡고 발전을 거듭한 원주캠퍼스가 지역사회를 위하 여 열악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여러가지 교육문제 해 결에 기여를 하겠다 라며 후원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1월 21일 열린 수업참관행사에는 강원도 교육감, 각 학교 교장, 후원기관과 학 부형들이 참석해 수업진행과정을 돌아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원주의과대학 뇌신경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원주의과대학 뇌신경연구단(단장 정성우)는 1월 20일 뇌신경연구단 학술심포 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경손상 시 나타나는 구조 및 기능의 변화인 신경가소성(Neural Plasticity) 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뇌영상(Brain Imaging) 기술과 신경재활을 유도할 수 있는 신경자극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 표하고 기초 및 임상 연구자들과 뇌바이오 의용공학자들 간의 학제 간 교류를 통한 융합 연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우리대학교 이영희 교수(원주의 과대학 재활의학과)와 한봉수 교수(방사선학과), 임창환 교수(의공학부)와 정용 교수(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 및 뇌공학과) 김연희 교수(성 균관대학교 삼성의료원 재활의학과)의 연제발표와 참 석자들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21
New Administrative Faculty 교원 보직 발령 인물 동정 Yonsei People 김중현 교수,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취임 김중현 교수(화공생명공학)가 1월 20일 제2대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 취임했다. 김 차관은 취임식에서 교육과 과학 기술의 조직 융합을 주문하고, 과학기술 현장에 자긍심을 일깨우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직명 경영대학장 겸 경영 전문대학원장 보직명 사회과학대학장 겸 행정대학원장 보직명 음악대학장 성 명 박 상 용 성 명 양 승 함 소 속 성악 소 속 경영학 소 속 정치외교학 기 간 2009. 2. 1 ~ 2011. 1. 31 비 고 유임 성 명 최 승 태 비 고 유임 김준 교수, 환경부 장관 표창 서승환 교수, 중앙도시계획위원 위촉 김준(B) 교수(대기과학)는 12월 31일 환경보전에 이바지 서승환 교수(경제학)는 국토해양부 중앙도시 한 공으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기상학 계획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009년 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대기물리 및 환경 분야의 우수한 부터 2010년까지 2년간이다. 연구업적에 대한 공로로 월봉학술상을 수상했다. 보직명 인문예술대학장 보직명 원주의과대학장 보직명 정보대학원장 성 명 이 상 국 성 명 박 종 구 성 명 최 양 수 소 속 영어영문학 소 속 예방의학 소 속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기 간 2009. 2. 1 ~ 2011. 1. 31 기 간 2009. 2. 1 ~ 2011. 1. 31 비 고 유임 비 고 유임 보직명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보직명 사회복지대학원장 보직명 법학전문대학원장 성 명 윤 영 철 성 명 김 재 엽 성 명 홍 복 기 소 속 언론홍보영상학 소 속 사회복지학 소 속 법학 기 간 2009. 2. 1 ~ 2011. 1. 31 비 고 언론홍보대학원장 겸직 보직명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보직명 입학처장 성 명 정 남 식 성 명 정 문 규 성 명 이 태 규 소 속 내과학교실 소 속 보철과학교실 소 속 화공생명공학 기 간 2009. 2. 1 ~ 2010. 7. 31 기 간 2009. 2. 1 ~ 2010. 7. 31 비 고 의과대학장 겸직 비 고 치과대학장 겸직 보직명 총무처장 보직명 관재처장 보직명 학술정보원장 성 명 정 규 연 성 명 홍 순 훈 성 명 김 태 수 소 속 문헌정보학 비 고 잔여임기 비 고 유임 22 이창하 교수(화공생명공학)는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 롯데호 보직명 국제처장 보직명 원주 입학홍보처장 보직명 원주학술정보원장 성 명 하 연 섭 성 명 하 은 호 성 명 박 영 철 소 속 행정학 소 속 정보통계학 소 속 컴퓨터정보통신공학 기 간 2009. 2. 1 ~ 2011. 1. 31 기 간 2009. 2. 1 ~ 2011. 1. 31 김문희 선생,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김문희 선생(홍보부)은 12월 31일 교육 정책에 텔에서 열린 제3회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사업 범부처 합동 워크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 숍에서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을 통하여 국가과학기술발전 로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비 고 법과대학장, 법무대학원장 겸직 보직명 의학전문대학원장 비 고 유임 이창하 교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신간 안내 사신도 도록 나일성 명예교수가 옛 무 덤의 벽화에서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 (玄武) 그림을 뽑아서 사신 도 도록(四神圖 圖錄 ; Murals of Four Holy Animals) (신광 출판사)을 편찬, 간행했다. 고구려인들이 남겨 놓은 벽화들은 무덤의 주인공들의 부와 권력,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것이겠지만, 그 웅장함, 화려함, 때로는 섬세함이 보는 사람들을 압도한다. 그것은 또한 그 시대의 역사 기록인 동시에 예술로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사신도는 고구려 시대에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동, 북, 서, 남의 네 방향을 상 징하는 전설적인 동물의 그림이다. 사신도가 있는 무덤 안에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그림이 있지만 무덤마다 색다른 그림이어서 서로 비교할 수 없는데, 사신 도만은 빠짐없이 있으므로 지역과 시대에 따른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저자에 따 르면 이들 사신도 그림은 연대학적 자료의 구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고구려의 사신도가 대부분이지만 백제(송산리 6호 무덤, 능산리 1호 무덤), 일본(다까마즈 무덤, 기또라 무덤)의 사신도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는 원본 사진을 작게 싣고 이를 다시 컴퓨터그래픽과 유화의 방법으 로 복원한 확대한 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또 모든 표기와 해설을 한글과 일본 어, 영어를 써서 외국인도 이용하기 쉽도록 하였다. Book Review 조선지지자료 임용기 교수(국어국문학)는 조선지지자료 황해도편 (태학사)을 발간했다. 이 책은 1910년 대 초에 조선총독부에서 전국의 지명을 조사ㆍ정 리하여 펴낸 조선지지자료 가운데 황해도 편 을 데이터베이스한 것이다. 조선지지자료 는 조 선총독부에서 펴내려고 한 조선지지(朝鮮地誌) 의 기초 자료로 보이는데, 일정한 공문서식에 맞 추어 몇 사람이 필사한 것을 마지막으로 교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지지자료 는 경기도 7책, 충청북도 4책, 충청남도 4책, 전 라북도 1책, 전라남도 7책, 경상북도 8책, 경상남도 7책, 강원도 4책, 평안북도 4 책, 평안남도 4책 등 모두 54책이며(함경남북도 편은 결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유 일하게 소장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에 수록된 지명은 오늘날의 동(洞) 단위에 해당하는 동ㆍ리ㆍ촌 (洞里村)의 소지명까지 망라하고 있다. 곧 전국의 동리촌의 마을, 산, 골짜기, 내, 나 루, 개(浦口), 들, 못, 보(洑), 방죽(防築), 고개, 역ㆍ원ㆍ참(驛院站), 점(店), 시장, 주막 등의 지명을 밝혀 적고 있다. 그 밖에 지역에 따라서는 고적(古蹟), 고비(古碑), 명소 (名所), 성보(城堡), 관방(關防), 묘ㆍ정ㆍ대(墓亭臺), 서원, 절 따위의 지명까지 적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조사 항목의 맨 마지막에는 그 지방의 토산명(土産名)을 밝혀 적고 있다. 따라서 이 자료는 국어학, 국문학, 민속학, 행정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에서 기초 자료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3
2009. 2..161 No.473 2008.11 No.476 당신의 큰 사랑이 담긴 10만원을 보내주십시오 우리나라를 대표할 우수한 인재들입니다. 연세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10만원이면 가능합니다. 세계적인경기불황으로학생들의학비조달이더욱어려워지고있습니다. 는등록금을동결하고, 국내대학가운데가장많은장학금을 지급하는등우수한학생들이경제불황으로학업을중단하는일이없도록 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 하지만아직부족합니다. 하루에 커피 한잔을 줄였습니다. 영선이가 복학을 한답니다. 의우수인재들이학업을이어나갈수있도록 여러분의힘을보태주십시오. 기부자께는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일정액 이상 기부자에게는 교육, 의료, 생활 등의 특전을 드립니다. 문의 : 대외협력사무국 이나영, 엄태진 / 전화 02)2123-4883, 2249 E-mail: yesido@yonsei.ac.kr / greenum@yonsei.ac.kr 홈페이지 : http://fund.yonsei.ac.kr 발행인 : 김한중 / 편집인 : 김동훈 / 발행처 : 홍보부 10만원 장학금 보내기 캠페인 Tel : 02-2123-2071 / Fax : 02-2123-8634 / www.yonsei.ac.kr/eand / 디자인 : 범일 2009년 2월 1일 제476호 / 월 2회간 위 기 극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