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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00~2013 1958~1999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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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의 힘찬 출발을 축하합니다! 서은실 노현정 대학생마케터(히든서포터즈) 주부마케터(그린스푼) 안녕하세요! 롯데삼강의 열렬한 팬!! 송중기 로스팜 엔네이처 모델(연예인) 롯데햄이 롯데푸드와 한 가족이 되는군요! 로스팜 엔네이처 모델 활동을 하면서 롯데푸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햄 제품뿐만 아니라 우유, 아이스크림 등 말 그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식품회사더군요. 다시 한 번 롯데푸드의 새 출발을 축하드리고 오래도록 명품 식품기업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 롯데삼강이 롯데푸드 로 새롭게 손연재 파스퇴르 쾌변 모델(리듬체조선수) 축하! 축하!! 정말 축하드립니다. 롯데푸드! 히든서포터즈 3기 서은실입니다!!! 롯데삼강이 이름을 변경했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그린스푼의 멤버로서 롯데푸드 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정말 즐겁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히든서포터즈로서 롯데푸드 의 사랑받는 식품회사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할께요. 첫 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 새롭게 바뀐 롯데푸드 파이팅~~! 게 출발하는 롯데푸드 의 시작을 저희 히든서포터즈 정말 좋은데요. 저의 유연성은 제가 선전하는 또한 열심히 응원할께요~~! 롯데푸드의 요구르트 덕분입니다 ㅎㅎ. 국제대회에서 선전하고 또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이 제 꿈인 것처럼 앞으로 롯데푸드도 세계적인 식품회사가 되길 바래요. 그리고 열심히 응원할께요. 홍성규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렛츠 고! 롯데푸드!! 신유통담당 사원 우리나라 대표 종합 식품회사! 롯데푸드 로 거듭납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그 도약의 발판을 신유통팀에서 조미현 롯데리아 사보담당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롯데푸드 화이팅!!! SPC 구매담당 어머! 롯데푸드 멋지네요. 12 같은 그룹 계열이라 그런지 내 일처럼 신나고 기쁘네요. 으랏차차! 드디어 일을 내셨군요. 아! 이제 롯데푸드 의 숨은 평소에 햄과 아이스크림, 우유, 스파게티 등 저력이 발휘되는 건가요? 사소한 불만에도 득달같이 달려와 문제 김우성 황성웅 롯데푸드 제품을 애용하는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를 해결하는 롯데푸드 직원들을 보면서 뭔가 되는 기업이구나 인사교육담당 대리 빙과영업사원 나날이 새로워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제품개발 능력에 통합시너지 효과가 달콤함과 부드러움으로 나의 마음을 더해지면. 상상만 해도 긴장됩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새로운 사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롯데푸드 의 앞으로 대한민국 종합식품 업계의 중심에 서게 될 훔친 롯데푸드. 욕심쟁이지만 괜찮아! 서로 상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롯데푸드 의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세계 초일류 식품회사로 롯데푸드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계속 나의 입맛을 훔쳐주세요. 쭈~~욱!! 건승을 기원합니다. 도약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그날까지 맡은 자리에서 일치단결(一致團結)하여 꿈을 실현해 나갑시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3. 창간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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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테마 가정 에서 행복 찾기 >>> 해졌다. 부부의 대화는 정도의 차 는 걸 맞는 대화법을 찾아야 한다. 이 이가 있지만 하우스푸어 탈출법 때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 을 토핑 이나 아이들 성적 고민이 전부다. 하면 대화는 드디어 물꼬를 틀 수 있 어떨 때는 결혼기념일이나 서로의 다. 돌아보면 아내든 남편이든 서로에 생일을 건너뛸 때도 있다. 더욱 한 게 얼마나 인색했는지 돌이킬 수 있 심한 것은 그 당사자도 그 날이 무 다. 잘 우린 콩나물국이 당연한 것이 슨 날인지 모를 때다. 일부 중년들 었고 추운 겨울 퇴근길에 사 들고 온 은 바가지 도 그립다는 푸념을 한 군고구마 한 봉지가 당연한 것이지 다. 부부간의 문제는 자식과의 문제 않았던가. 그렇게 칭찬을 하다 보면 로도 이어진다. 부부의 금슬이 좋다 아는 척, 하는 척이 관계를 망치는 주범, 칭찬과 진정성으로 행복한 가정 가꾸기 강석봉 _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차장 빈말 한마디를 개무시 라며 발끈하던 고 해도 우리 속으로 난 자식들의 변화상이 우리 때와 달라 난 아내의 모습이 그 제서야 이해가 될 터. 대화는 이렇게 겸손 감할 때도 적지 않다. 어느 순간 딸아이는 훌쩍 커버렸다. 하고 존중하는 속에서 이어져야 한다. 겸손처럼 아름다운 것 출 퇴근에 여지없이 이어지던 사랑의 뽀뽀 가 언제인지 은 없고 존중처럼 미소 짓게 하는 일도 없다. 남편의 외로움 모른다. 그저 어린 딸이라고 생각해 손이라도 잡을라 치면 과 아내의 화는 이 속에서 눈 녹듯 사라진다. 또 하나 재수 휙 하고 뿌리치는 통에 섭섭할 때가 적지 않다. 한 친구는 여 없는 것이 척 하는 일이다. 얼마나 척 이 일상화됐으면 전히 귀여워 딸아이 어깨를 쓰다듬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 KBS 2TV 개그콘서트 에 위 캔 척 이라는 코너가 생겼을 이가 우는 통에 아내에게 그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일도 치렀 까. 아는 척은 미루어 짐작하는 것으로, 그 예단 하나가 관 다고 한다. 계를 틀어버릴 수 있다. 대화 서로 칭찬 하고 아는 척, 하는 척 하지 않기 의 시작이 어쩌 위기는 위기인가 보다. 방송에 관계개선 프로그램이 넘쳐난 면 행복의 또 다. 이들의 해법은 유사 이래 대화 다. 그러나 소통을 위해서 다른 시작인 지 모른다. 우울한 가정의 자화상, 대화가 단절된 엄마-아빠-우리 아이들 사이 어느 날 술자리에서 흔건하게 취한 대학교수 친구가 야, 이혼하 실천하면 아주 쉽습니다. 는 방법 좀 알려주라 라고 묻는다. 심지어 절친만 어울린 2차 자리 이정례 영업지원담당 매니저 에 여친 을 초빙해 오는 동기가 있지 않나, 가관이 아니다. 또 다른 친구는 결혼 청첩장을 돌리는 데, 술에 취해선지 이 친구 결 혼식은 물론 돌잔치에도 갔던 기억이 떠올라 축하는커녕 걱정만 이 가정불화의 근원입니다. 문제는 해결방법을 아는데 실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피곤하다, 귀찮다, 공부해야 한다 이런 핑계가 쌓이고 가득 싸안고 취기에 흔들리는 세상처럼 갈지자로 귀가를 한다. 누 쌓여 벽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는 하루 30분씩 가족들을 다 모아 아주 소소한 대화를 나눕니다. 시시콜콜하고 싱거운 농담이라도 건네고 구랄 것 없이 별반 다르지 않는 삶의 궤적이다. 받습니다, 그리고 휴일이면 가까운 공원으로 가족 산책을 나갑니다. 이렇게 서로 교감하는 것이 화목한 가정을 위해 기본입니다. 다 알고 언제부터인가 남편은 남의 편 이라고 믿는 아내의 푸념이 익숙 18 가장은 가장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들은 각자 학업에 열중하다 보면 얼굴 마주하기도 힘듭니다. 보통의 우리네 모습입니다. 대화 단절 있는 기본, 주저말고 실천하세요. 2013. 창간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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