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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CSCaritas Seoul Mission. Vision Caritas,,. 28 Yes, I Do 32 DO CAT 2017 SP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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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10월호.ps, page Normalize ( 할 4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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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교회에관한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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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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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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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 살아갑시다 영광의 신비 제 2단 -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영광의 신비 는 그리스도의 수난의 어둠을 빠져 나와서 부활과 승천을 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신비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부활의 증인입니다. 그리스도에 대

장깨표지67


Transcription:

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3) 문화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5년 사목지침 제2327호 2015. 5. 10.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613-8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jubo@catb.kr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사진 : 박덕진 안드레아(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부활 제6주일 제1독서 사도행전 10, 25 26. 34 35. 44 48 화 답 송 시편 98(97), 1. 2 3ㄱㄴ. 3ㄷㄹ 4 ( 2 참조)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 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 1.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 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2.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 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3.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 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 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제2독서 요한 1서 4, 7 10 감사합니다 이 주간의 축일 요한 14, 23 참조 음 요한 15, 9 17 영성체송 요한 14, 15 16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 을 지켜라.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는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 리라. 알렐루야. 성가정 축복미사 일시 5.15. 금 19:30 주례 교구장 황철수 바오로 주교 장소 하단성당 지난 4월 25일에 발생한 지진참사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에 참여해주신 신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교구민들의 정성을 모아 10만 달러를 한국 카리타스 를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절망과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0일 : 가탈도, 고르디아노, 디오스코리데, 블란다, 솔란지아, 심플리치오, 아우렐리아노, 안토니노, 알피오, 욥, 에피마코, 요한, 윌리엄, 치리노, 칼레포디오, 콘레트, 콤갈, 콰르토, 퀸토, 팔마시오, 펠릭스, 필라델포

강 론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권순도 라이문도 신부 불의의 사고로 자 녀를 잃은 부모를 만난 적이 있었 습니다. 그분은 아직도 제대 앞에 놓여 있는 십자가를 보기가 힘들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세상에 대한 분노와 자신에게 닥쳐온 억 울함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셨습니 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등지게 하고 하느 님을 쳐다 볼 수 없게 만듭니다. 오늘 복음과 독서 말씀은 사 랑 을 선포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 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 에 머물러라. (요한 15, 9) 교황 베네딕 토 16세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 십니다(Deus caritas est) 는 신앙 은 윤리적인 결단이나 거대한 사상 이 아님 을 밝힙니다. 우리의 삶 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새로운 방 향으로 전환하게 하는 만남, 우리 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만남 임 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체험 하고 알며 또 믿는 (1요한 4, 16 참조) 사 람들인 것입니다. 하느님이 사랑 이심 을 고백하는 것은 이 세상도 사랑임을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근원이 돈과 명예, 권력 그리고 이기심이 아니라 사랑임을 믿고 선 포하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형태의 비극과 조우 하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물질문 명이 판을 치는 일상에서 하느님 을 만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희망과 사랑이기보다는 사람이 사 람에게 늑대라는 말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현실입니다. 사랑은 믿 기 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 세상 속 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난 전 칠흑 같은 밤 예수님께 서는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십니 다. 죽음을 앞둔 순간, 하느님의 침묵 속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사랑 을 증언하고 선포하십니다. 그리 고 다 이루어졌다. (요한 19, 30) 마지 막 순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 니다. 우리가 당신의 사랑 안에 머 물기 위해 하신 일입니다. 부활 제6주일을 보내면서, 하느 님이 사랑이심을 고백합시다. 부 활에 대한 믿음은 이 세상이 그리 고 우리의 삶이 사랑임을 고백하 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주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듯이 우리 삶도 그리고 이 세상도 부활의 신앙으 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친구 라고 부르십니다. 성 토마스에 따르면, 친구가 됨 은 사랑의 정점 이라고도 합니다. 지위와 신분을 떠나 우리가 정말 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고 있는 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 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합시다.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것이 우리 생의 화룡점정 포복졸도라 써도 비웃지 않고 포복절도로 읽습니다. 야밤도주라 말해도 무시하지 않고 야반도주로 알아듣습니다. 이해심이 깊어서가 아니며 배려가 남달라서도 아닙니다. 아픈 데보다 안 아픈 데가 없는 세월을 살다보면 그게 내 말이고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린 화룡정점이라 해도 지적하기 않고 알아듣습니다. 글 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101.1 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5.11(월) 12(화) 권순도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5.13(수) 16(토) 정철용 신부(청소년사목국) 월~토 06:50 사랑이 있는 세상 월 목 12:15 14:00 진행 : 전가혜 아나운서 5.12(화) 본당이야기-중앙성당 출연 : 이주홍 부주임신부 5.13(수) 신부수업-사회교리 출연 : 이동화 신부(노동사목) 2 부활 제6주일 11일: 간굴포, 디오클레시오, 마메르토, 마욜로, 막시모, 바소, 발베르토, 발테르, 시시니오, 아나스타시오, 안티모, 안스프리도, 에벨리오, 이냐시오, 일루미나토, 파비오, 프란치스코, 프레문도, 프린치피아, 플로렌시오

누 룩 그대의 흰 손 김양희레지나 수녀님이 찾는다는 전화를 받았 다. 그런데 임종을 앞두고 인줄은 알지 못했다. 연락 못하고 지낸 지 가 칠팔 년, 아름답고 맑은 풍치 속에서 수도원의 평화로운 노년을 지내고 계신 걸로만 생각하고 있 었다. 사는 일이 바빠 잊고 지낸 시간들이 너무 길었음일까. 가는 허리에 검은 수도복이 늘 애련함 의 기억과 함께 하던 수녀님의 잔 상이 언뜻 스쳐 지났다. 아침 일찍 서둘러 열차에 올랐 다. 수녀님의 병실은 5층 호젓한 방에 있었다. 안내하는 수녀님이 조신하게 일러준다. 조용히 병실 문을 열었다. 미동도 없이 누우신 채 수녀님은 흰 이를 드러내며 조 금 웃어 주신다. 나도 웃었다. 다 른 말은 생각나지 않았다. 말이라 는 것이 때로는 고통이나 재난 앞 에서 얼마나 무력하고 공허한 것 이던가. 어제인 듯 수녀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목련처럼 피어나던 삼십 대에 수 녀님을 처음 만났다. 그러나 그 목 련은 그 때 병든 꽃이었다. 심장이 약한 환자와 병실을 돌보는 약사 수녀로서 우리는 첫 대면을 한 것 이다. 경당에서 들리는 십자가의 길 기도 어머님께 청하오니~ 하던 그 애절하고 정겨운 곡조에 이끌려 살포시 입원실을 빠져나가 수녀님과 십자가의 길을 함께 바 치기도 했다. 수녀님의 가정은 대구 과수원의 외인 집안에서 태어나 세 딸이 모 두 수녀가 되고 마침내는 반대하 던 부모님마저 신자가 되었으니 하느님이 특별히 택한 가정인지도 모르겠다. 수녀님은 입원실 옆 침 대에 열심했던 동정녀 할머니를 안배해주고는 나날이 꽃처럼 내게 위안을 가져다주었다. 수녀님에게서도 그늘이 보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언뜻언뜻 스 치는 인간적인 면모가 수녀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지름길이 되었 고, 소속 수도회를 후원한 인연이 오랜 기간 인간적인 친분으로 쌓 이기도 했다. 눈을 감은 수녀님의 모습은 애기 같았다. 소화데레사처럼 예수님의 작은 꽃이다. 이불 깃 사이로 수녀 님의 작은 손을 만져본다. 손과 손 의 교감, 이미 애증이나 칠극( 七 克 )의 고뇌마저 놓아버린 손이다. 나는 새들이 무심히 우짖는 창밖 을 멍하니 바라다보았다. 그리고 는 말없이 병실 문을 나섰다. 그렇게 수녀님이 가신지도 십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순절에 수 녀님을 처음 만났고 가신 것도 부 활기간 이었다. 그래선지 해마다 봄이 오면 습관처럼 수녀님의 부 활을 떠올리곤 한다. 삶의 고달픔 속에서도 주님의 부활을 믿는 우 리는 그분의 영광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다. 수필가 supil99@hanmail.net 부산역과 정로환 17 경부선의 종점인 부산역은 원래 중앙동에 위치해 있었다. 현 재의 초량동으로 이전한 이유는 부산역이 대화재로 불타버렸 기 때문이다. 불이 나기 전의 부산역 사진을 보면 재미있는 사 실을 발견하게 된다. 부산역이 중앙동의 1부두와 연결되어 있 기 때문이다. 즉, 일본에서 배로 싣고 온 군대와 화물을 철도 로 바로 연결하여 서울을 거쳐 신의주까지 가도록 만들었다는 뜻이다. 일본이 철도를 만든 이유가 한국의 근대화를 위해서 가 아니라 대륙침략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만든 것임을 드러 내는 사진이다. 그런 예들이 무수히 많은데, 재미있는 예로 정 로환을 들 수 있다. 설사에 잘 듣는 정로환( 征 露 丸 ). 일본의 자기 나름 원대한 꿈은 중국과 러시아를 정복하는 데에 있었다. 그래서 러일전 쟁을 치르는데, 일본군들이 러시아의 추운 날씨와 나쁜 물 때 조욱종 신부(로사리오의 집) loucho2@hanmail.net 문에 설사가 심해서 군인들이 연일 죽어나게 되자, 설사를 멈 추게 하는 약을 일본왕실 주관으로 공모, 독려해서 만든 약이 바로 정로환이었다. 그래서 러시아( 露 )를 정복( 征 )하는 약이라 는 뜻으로 설사약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름의 약명, 征 露 丸 이 된 것이다. 이처럼 일본이 자기들 야욕을 채우기 위해 만든 산물들을,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근대화에 이바지하였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일본의 논리에 휘둘리는 어리석음이다. 위안부 문제도,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경제발전이 성공한 이유 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생각도 같은 맥락이다. 잘못된 편견 과 고정관념들을 고쳐서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교육 을 하고 역사를 바로잡는 문화, 그런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 를 내릴 때 모두가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12일 : 네레오, 도미니코, 디오니시오, 릭트루다, 모도알도, 아킬레오, 에우프로시나, 에텔하르드, 에피파니오, 제르마노, 젬마, 테오도라, 판크라시오, 플라비아 도미틸라, 필립보 2015. 5. 10. / 2327호 3

한마음한몸 저는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 남매의 스물네살 엄마입니다.(김지민, 가 명) 두 아이의 엄마가 되기엔 아직 어리다 생각하실 겁니다. 저의 이 야기를 들어주세요. 저는 아주 어릴 적 재혼하는 어 머니를 따라갔습니다. 새아버지가 생겨서 참 좋았지만 새아버지는 저를 싫어했습니다. 16살이 되던 해 동생이 태어났 고, 저는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어 머니는 말리지도 저를 잡지도 않 으셨어요. 쫓겨난 후 학교는 고사하고 먹고 살기 위해 공장과 식당 등을 전전 하며 살았습니다. 혼자인 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던 저는 6살 연상의 남자를 만나 20살의 나이에 결혼 하여 하늘(가명, 여, 현재 4세)이를 낳았습니다. 어려운 살림이지만 남편과 하늘이와 함께 행복했습니 다. 하지만 저의 자그만 행복은 곧 깨져버렸습니다. 둘째 바다(가명, 남, 현재 3세)를 가진 후 자궁경부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생 명과 저의 생명 둘 중에 하나를 선 택해야 했습니다. 콩닥콩닥 뛰는 바다의 심장 소리를 듣는 순간 저 는 자신을 포기하고 아이를 낳기 로 결심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 고 아이를 낳았고 저도 기적적으 로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출산과 독한 치료의 부작용으로 지 금까지도 걸음걸이가 온전치 못합 니다. 그런 제가 싫어진 남편은 새 로운 여자가 생겼다며 이혼서류를 내밀었고, 대를 이어야 한다며 아 들 바다만 데리고 떠나버렸습니다. 이혼 후 하늘이와 힘겹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가 보육원에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을 들었습니다. 새 여자가 아이를 가져 바다가 이제 필요 없어졌다 는 것입니다. 너무나 화가 나 참을 수 없었습니다. 어릴 적 제가 받았 던 아픔을 바다가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바다를 되찾아 올 수 있는 방법은 양육권을 가지는 것 뿐입니다. 현 재 감당하기 힘들지만 빚을 내어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다 만 찾아올 수 있다면 그래서 제 가 겪은 아픔을 그 아이가 겪지 않 게 해줄 수 있다면 어떤 희생이라 도 치를 수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입니 다.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주위에서는 몸도 온전치 않은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우겠냐며 중단하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 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엄마니까 요. 제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저는 제 아이들만 있으면 됩니다. 하루 빨리 바다를 데리고 올 수 있게 함 께 기도하고 응원해주세요. 사회사목국(051-516-0815) 도움 주실 분 예금주 : 천주교 부산교구 신협 131-016-582122 부산은행 101-2017-0218-01 저는 묵주기도나 9일기도 등 다양한 기도를 매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도 지향도 많아지고 기도 시간도 많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기도가 부담스럽고 기도에 지친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66 한국 사람들은 일을 좋아합니다. 그 래서 흔히 기도도 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기도라는 일은 다른 일들처럼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 서 많은 사람들은 이런 기도라는 일보다는 효과가 바로 나타 나는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래도 그 중 기도 생 활에 대한 열의를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기도의 효 과가 없는 것은 자신들의 정성이나 기도의 양이 부족하기 때 문이라고 여기고, 자신을 다그치며 기도 시간과 양을 늘리고 또 늘립니다. 그리고 결국 기도라는 일에 지쳐 쓰러져 버립 니다. 여기서 약간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무엇 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안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하던 일과 하던 생각을 안 하는 것으로서의 기도는 일이 아니라 휴식이 됩니다. 작은 컵에 물을 채우고 들고 있 으면 처음엔 무겁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계속 들고 있다 면 점점 더 무거워집니다. 기도는 물컵을 내려놓는 것과 같습 니다. 특히 삶의 문제로 근심과 걱정이 많을 때 이런 기도는 정말 좋은 휴식이 됩니다. 어쩌면 기도는 내가 아니라 하느 님이 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멈추고 기다리는 삶의 자세라 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도 중 잠시 내려놓았다가 다시 잡은 삶 의 문제들이 신기하게 쉽게 풀리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하던 일이나 공부를 멈추고, 보던 TV를 끄거나 핸드폰을 내려놓고,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묵주를 드는 자세 자체만으로도 내 삶 엔 하느님이 활동하시는 틈이 생기는 것입니다. 권순호 신부(주례성당 주임) albkw93@hotmail.com 4 부활 제6주일 13일 : 글리체리아, 나탈리스, 마엘, 메레웬나, 무치오, 발레리아노, 세르바시오, 안노, 안드레아 후베르토 푸르네, 에우티미오, 오네시모, 요한(침묵의)

교구소식 지난 5월 2일(토) 18:00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668 현지에서 교 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북 양산성당(주임 : 안형준 신부, 회장 : 강시중 대건안드레아) 성전 봉헌 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봉헌식에는 북양산성당, 봉헌식 모(母)성당인 양산성당 주임 임영민 신부를 비롯한 동료 사제, 평신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대리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솔로몬이 지어 바친 예루살렘 성 전과 주님께 바쳤던 기도는 오늘 본당의 날 축하합니다. 북양산 공동체가 봉헌하는 성전과 바쳤던 기도와 다름이 없 다. 며 아름다운 성전에 걸맞게 더 아름답고, 힘찬 기도 소리가 날 마다 울려 퍼져, 주님이 보시기에도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오륜대순교자성지, 복자미니어처보급에힘써 우동 4월 26일(일) 해림초등학교 수정성당, 평화의 모후 Pr. 3000차 주회 반송 4월 19일(일) 반송여자중학교 군종후원회,자장면나눔행사 4월 21일(화) 단장 : 박숙희 모니카, 주임 : 조성제 신부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군종후원회(회장 : 박태선 프로타시 오, 지도 : 김기태 신부)는 부활 시기 를 지내며, 교구 내 군종성당에 방문 하여 자장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4월 12일(일) 육군 제53사단 하상바오로성당(주 임 : 김창환 신부) 200명 4월 26일(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해성대성 당(주임 : 김홍석 신부) 300명 5월 3일(일) 스포원파크 참가 : 지체 시각 농아선교회, 교구 내 장애인 시설, 본당 재가 장애인 400여 명 주제 :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 한 17, 21) 주최 : 사회사목국(국장 : 김영환 신부), 주관 : 교구 장애인협의회(회장 : 우창희 안나) 14일 : 마리아 도미니카 마자렐로, 마티아, 미카엘 가리코이트, 보니파시오, 빅토르, 에렘베르토, 유스타, 유스티나, 카르타고, 코로나, 폰시오, 헤네디나 오륜대순교자성지(담당 : 전수홍 신부)는 부산교구 복자 이정식 요한 과 양재현 마르티노의 미니어처(작 은 흉상)를 제작하여 각 본당에 보 급하고 있다. 전수홍 신부는 복자 두 분이 하루 빨리 성인품에 오르 려면 교구민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 하다. 며 미니어처를 가정에 모셔 두고, 부산교구 시복감사기도 와 함께 주교회의에서 발간한 시복 시성 기도문 과 124위 한국 순교 복자 호칭 기도 를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성지는 최근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고, 인터넷 홈페이 지를 개설하여, 신자들이 보다 쉽게 성지 정보를 알 수 있게 하였다. 문의 : 051-515-0030 복자 미니어처 1set 2만원 홈페이지 www.oryundae.com 2015. 5. 10. / 2327호 5

교 구 5월 울산대리구 혼인 강좌 안내 5.24(일) 14:00 17:50 복산성당 참가비 : 1쌍 4만원(선착순 50쌍) / 혼인강좌 교육부 사전 접수 : (052)201-6505(당일 접수 받지 않음) 본 당 가야성당 5월 치유 대피정 5.12(화) 12:30 17:00 가야성당 강사 : 오수영 신부(부산교구) - 미사, 안수, 고백 성사 / 문의 : 010-5511-6593 반송성당 성체 신심 묵상회 5.25(월) 28(목), 6.1(월) 3(수) 19:00 회비 : 2만원 / 문의 : 542-1530 남천성당 사무장 구함 자격 : 회계, PC능숙 /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가족관계증명서, 교적사본 마감 : 5.15(금) / 문의 : 623-4528 엄궁성당 관리장 구함 자격 : 1종 면허(대형)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추천서 문의 : 314-6235, 010-6262-5180 기관 제 단체 위원회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5.11(월) 19:30 가톨릭센터 소극장 주제 : 5 18민주화운동과 교회 강사 : 이동화 신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문의 : 465-9508(정의평화위원회) / 무료 강의와 미사 오순절평화의마을 후원회 미사 부산 : 5.11(월) 11:00 남천성당 울산 : 5.12(화) 11:00 야음성당 문의 : 782-0765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치유의 밤 5.12(화) 23:00 익일 04:00 / 강사 : 이상기 형제(서울교구) / 문의 : 010-8006-4881 빈민사목 후원 미사 5.11(월) 10:00 문현성당 문의 : 467-1045(빈민사목) 반송 빛둘레 나눔가게 재활용 의류, 생활용품, 잡화(가방, 신발, 액세서리) 문의 : 542-0242, 467-1045, 010-2886-6467 여성그레고리오성가단 창단22주년 기념미사 5.27(수) 15:00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정기성음악미사 : 매월 둘째 목 19:30 이기대성당 기도의 성가를 함께 부르실 단원을 모집합니다. 지휘 : 최유정, 단장 : 김정숙 문의 : 010-3923-1692, 010-8556-8346 다양한 예물과 시계 각종 보석 도매, 묵주반지 전문 서울공예사 범일동 역 12번 출구 중앙 귀금속 115호 (주.야)631-5006, 631-5007 황인환(가롤로) 김경자(모니카) 동국자동차매매상사 신차 중고차 매매 수출 할부 폐차 상담 010-3599-6420 현 종 삼(요셉) 부산 1단지 관허 제14호 분도목공소 제대, 강론대, 장괘틀 등 각종 성구 제작 www.bundowood.kr 공 장 : 262-1959 대표번호 : 1544-2391 금석 제이스 귀금속 도소매 각종 보석 다양한 예물과 패션제품 커플링 묵주반지 전문 박정희 요셉 손혜경 요세파 644-3630~1, 010-3558-3630 010-8661-3631 현대백화점 맞은편 귀금속 테마거리 중간 단독 매장 Arca 청년성서모임 떼제미사 울산 : 5.11(월) 20:00 울산병영순교성지성당 부산 : 5.13(수) 20:00 초량 성서교육원 주례 : 김정완 신부 / 문의 : 469-0761 http://cafe.daum.net/psbiblefamily 부산교회사연구소 순교자 현양 미사 5.16(토) 11:00 가톨릭센터 경당 주례 : 순교자현양위원회사제단 / 문의 : 462-1784 교정사목회 후원회원 성지순례 5.18(월) 배티 성지 문의 : 441-7729 교정사목회 후원회 미사 부산 : 성지순례 관계로 없음 울산 : 5.30(토) 10:00 옥동성당 문의 : 441-7729 쁠레나앙상블 두번째 정기연주회 어부들의 미사곡(Faure, Message) 5.11(월) 19:30 이기대성당 5.21(목) 13:00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지휘 : 이성훈 / 전석 초대 문의 : 010-3830-6467(김인숙 회장) Senda 열린강의 어서 오세요 5.15(금) 20:00 서면성당 내 Senda 제목 : 성윤리 전공자에게 듣는 문화 복음화 강좌 성( 性 )의 이미지와 성( 聖 )의 표상력 (Sexual Image & Sacred Imagination) / 문의 : 809-0642 강사 : 최성욱 신부(부산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이콘(ICON), 그 생생한 교리서 전시 : 5.14(목) 6.5(금)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 개전식 : 5.16(토) 16:00 / 문의 : 462-1870 부산교구 선정 신심서적 북 포스터 展 5.18(월) 24(일) 가톨릭센터 마음밭갤러리 내용 : 문화 복음화의 해 선정 신심서적 전시 및 안내 문의 : 462-1870 공지영 북콘서트 하느님 사랑하기 나를 사랑하기 5.20(수) 19:00 가톨릭소극장 문의 : 462-1870 해양사목 직원 구함 자격 : PC(엑셀, 워드) 가능자 / 문의 : 464-2707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본당신부추천서 시복 1주년 감사 도보성지순례 5.30(토) 13:30 18:00 출발 장소 : 광안성당(수영장대순교성지) 도착 장소 : 오륜대순교자성지 내용 : 도보순례와 감사미사(교구장 황철수 주교 와 사제단, 교구민) / 문의 : 622-5588 제77차 부산선택주말 6.12(금) 19:30 14(일) 푸른나무 / 참가비 : 9만원 마감 : 5.28(목) 선착순, cafe.daum.net/pusanchoice 대상 : 36세미만 미혼남녀 / 문의 : 010-7236-7936 since 1977 보이지 않는 보청기 디지털보청기 전문 취급 한독보청기 김무남(아우구스티노) 632-2248, 2360 한우리 편백나무 편백침대, 흙침대, 돌침대, 쇼파 공장 특판 경남 양산시 소주회야로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 젊은이 성령기도회 5.11(월) 19:30 전포성당 5.14(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성모님과 함께하는 100단 묵주기도 5.11(월) 11:00 / 안수, 중식 제공 09:30 부산역 2번 출구 스타일웨딩홀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수요치유기도회 5.13(수) 11:00 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치유의 밤) 5.15(금) 22:30 다음날 03:30 강사 : 한정옥 자매(서울대교구) - 교구 성령묵상회 제392차(일반) : 5.22(금) 11:00 24(일) 17:30 회비 : 10만원(교재비 4,500원) / 당일 지참 10:00 동래전철역 3번 출구 앞 지하도 입구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 울산 철야기도회 5.14(목) 22:00 02:00 울산 영성의 집 강사 : 장훈철 신부(석포성당 주임) 가톨릭건축기행 1(5월) - 성당건축의 역사, 알빈 신부가 설계한 성당들 5.13(수) 19:30 중앙성당 5.19(화) 14:00 초장성당 5.26(화) 19:30 범일성당 선종사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5월 10일(일)은 이병만(요셉) 신부님 의 선종일입니다.(1993.5.10. 선종) 보시니 좋더라 사진 공모 응모 자격 부산교구 가톨릭 교우는 누구나(예비신자 포함) 접 수 : 5.30(토)까지/ 출품료 없음 # 디지털 사진, 인화사진 부문 : 1인당 4점 이내 # 폰 카메라 부문 : 1인당 2점 이내 공통사항 개별 작품별로 출품표 첨부 (작품명/촬영 일시 및 장소/작가성명/세례명/본당/주소/이메일/전화번호) * 자세한 사항은 교구 홈페이지 참조 http://www.catholicbusan.or.kr 부산교구 공원묘지 매장묘 - 만장 봉안당 개인단, 부부단, 가족단 분양 가족 봉안묘 6위형, 8위형 분양 하 늘 공 원 미사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층 경당 셔틀버스 운행 09:00 남천동 교구청 10:00 온천장 지하철역(1번 출구) 10:30 양산 지하철역(2번 출구) 운영 시간 : 09시 17시(연중 무휴) 분양 문의 : 관리사무소 Tel. 055)374-8732 3 물 새는 곳을 정확히 찾아, 보수 삼일누수탐지공사 수도배관, 보일러배관 등 각종 누수 인터넷 검색어 : 삼일누수 전화 : 202-3011 이 국 영(베드로) 거 제 주 단 주단 포목 혼수 예단 도소매 박대수 야고보 최복순 데레사 점포 : 632-0696, 집 : 416-9168 휴대폰 : 010-9331-6633 성신이삿짐센터 <이사 전문 업체> 서울 부산(항시 운행) 소년소녀가장 무료 이사 김명수(대건안드레아), 김경국(프란치스코) 010-8521-2488 080-778-7777 진시장 1층 주단부 318호 1층 8호문 안쪽 화장실 옆 부산 연제구 법원로34 정림빌딩 305호(거제동법원정문 앞) 6 부활 제6주일 15일 : 게레베르노, 니콜라오, 디오니시아, 딤프나, 루페르토, 막시모, 바오로, 베드로, 베르타, 빅토리노, 세쿤도, 실바노, 심플리치오, 아킬레스, 안드레아, 에우프라시오, 이시도로, 인달레시오, 체사레아, 체칠리오, 카시오, 크테시 폰, 토르콰토, 헤시키오, 홀바르드, 힐라리오 소주동 공장 055-384-3222 여기연 마리아 010-8309-0896 법률사무소 다은 변호사 박 준 식 브루노 사무장 김 성 철 마르코 010-5658-7748 T.714-2336, F.714-2337

교육 모집 기타 비아회 원로 사제를 위한 미사 5.11(월) 10:00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주례 : 박유식 신부 / 문의 : (055)367-2214 사랑의성모수녀회 가족 미사 5.11(월) 14:00 수녀원 문의 : 756-3266, 010-5648-3266 한국외방선교수녀회 후원회 미사 5.11(월) 11:00 부곡동 수녀원 5.12(화) 10:00 이기대성당 5.13(수) 10:00 월평성당 5.15(금) 10:00 사직대건성당 문의 : 582-1774, 010-9081-1743 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후원회 미사 5.14(목) 14:00 푸른군대 경당 문의 : 634-4820, 636-4819 성바오로수도회 협력자 미사 5.14(목) 14:00 16:00 오륜동 수도원 문의 : 010-9333-6260 묵상 관상 기도 피정과 미사 5.14(목) 14:00 가톨릭센터 3층 / 무료 문의 : 010-3332-8789(가르멜동정녀회) 삼위일체수녀회 3+1 젊은이 기도 모임 5.11(월) 20:00 22:00 영주동 본원 문의 : 463-7660, 010-2887-7660(김아녜스 수녀) 어르신 기도모임(예수성심의 어머니모임) 5.14부터 매주 목 14:00 16:00 성심영성센터 내용 : 가족, 교회, 세상을 위한 기도모임(65세 이상) 문의 : 581-3114(예수성심전교수녀회) / 무료 예수회 성소식별피정 5.15(금) 17:00 17(일) 17:00 예수회센터(서강대 옆) 주제 : 무엇을 찾느냐? (요한 1, 38) 대상 : 대학생, 만 30세 이하 미혼 남성 문의 : 010-6245-1608(김우중 수사) 개국 15주년 기념 오르가니스트 박현정 초청 연주회 일 시 5.25(월) 19:30 장 소 중앙성당 대성전 문 의 051-600-8822 무료공연, 기념품 증정 인간존중 생명사랑 정신을 구현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학과 안내 7 선도적인 전문병원경영인 배출의 산실인 병원경영학과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p.ac.kr) 참조 삼위일체 가족회 연피정 5.14(목) 10:00 16:00 영주동 본원 문의 : 463-7660 예수회 무료 월례 특강 및 미사 5.15(금) 14:00 17:00 남천성당 소성전 주제 : 평화의 음식을 빕니다 강사 : 김민회 신부 / 문의 : 010-2572-9873 젊은이들을 위한 하루 피정 5.17(일) 10:00 17:00 회동저수지, 가톨릭 신학원 강의, 미사 : 박종주 신부(부산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 대상 : 35세 이하 미혼 남녀 문의 : 010-8870-7050(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오순절평화의수녀회 루하라우뎀 주일피정 5.17(일) 14:00 20:30 루하피정센터 대상 : 고등학생 이상 젊은이 / 무료 문의 : 010-3758-3572, 홈페이지 참조 골롬반 평신도선교사 관심자모임(해외선교) 5.17(일) 14:00 17:00 구봉성당 문의 : 010-5061-6722, www.columban.or.kr 2015 대구성령대회 5.23(토) 09:40 18:00 대구가톨릭대 성 김대건기념관(남산동) 강사 : 신상현 수사(꽃동네수도원장), 김명심 수녀 특별미사 :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문의 : (054)954-0951(대구대교구성령쇄신봉사회) 평신도를 위한 침묵 피정 6.12(금) 14(일) 베네딕도영성관(대구 사수동) 주제 : 하느님의 사랑, 그리고 나의 삶 대상 : 하느님 사랑을 느끼고 싶은 신자 문의 : (02)333-9898(한국CLC) 재속프란치스코회 회원 모집 대상 :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을 살고자 하 는 55세 이하의 평신도 및 성직자 문의 : 010-3643-1068(최병무 봉사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입니다.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일 시 장 소 문 의 천주의성요한의료봉사수도회 5.16(토) 14:00 서울 개화동 수도원 010-3800-1579 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5.17(일) 13:30 본원 010-2835-4858 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 5.17(일) 14:00 수원 본원 010-8833-8107 살레시오회 5.17(일) 14:00~17:00 부산 살레시오영성의집 010-4339-0332 도미니코수도회 5.23(토) 14:00 안산 도미니코 수도원 010-9916-5798 부산성모병원 제10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일 시. 6.9(화) 11(목) 장소. 3층 세미나실 접수 : 5.4(월) 6.5(금) / 문의 : 933-7133, 7137 대표전화 : 933-7114 / www.bsm.or.kr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16일 : 돔놀로, 막시마, 브렌다노, 빅토리아노, 시몬 스톡, 아담, 아우다, 아퀼리노, 안노베르토, 안드레아 보볼라, 요한 네포묵, 우발도, 제르메리오, 젠나디오, 카란탁, 카란톡, 페레그리노, 페레그리노, 펠릭스, 포르토, 포시디오, 피 돌로, 호노라토, 힐라리오 예수성심전교수녀회 마음의 길 피정 5.23(토) 14:00 25(월) 13:00 부산 본원 주제 : 예수그리스도 마음의 태도(에니어그램활용) 대상 : 35세이하 미혼여성 / 문의 : 010-9330-3104 모래놀이 기초교육 5.30(토) 31(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대상 : 모래놀이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 강사 : 김보애 수녀(박사) / 문의 : 010-7537-0227 배상섭 신부와 함께 하는 성지순례 6.5(금) 12(금) 서유럽(특가 300만원) 6.20(토) 7.2(목) 발칸(메주고리예) 순례 7.13(월) 16(목) 나가사키 소토메 순례 문의 : 247-5858, 010-3837-6434 인천교구 마리스텔라 실버타운 입주자 모집 대상 :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성당, 헬스장, 사우나, 물리치료실, 각종 프로그램실) 가톨릭 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성모요양원 연계 인천시 서구 심곡동 / 문의 : (032)280-1500, 1600 살레시오영성의집 무료 청소년 상담 2015년 8월까지 대상 : 소외당하고, 왕따로 고통받는 학생, 학교 폭력 피해학생 (비신자 가능/초,중,고등학생) 내용 : 개인상담, 검사, 집단상담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 남천동) 평화방송 가톨릭 영어캠프(필리핀) 예수회 신부님의 영성수업과 수녀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7.23(목) 8.19(수) (4주) 필리핀 마닐라 클리르리조트 대상 : 초등학교 2학년~중학교 3학년 문의 : (02)734-0999, www.pbc.co.kr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공간~! 평생을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헌신한 성인의 일대기 일시. 5.18(월) 19:00 돈 보스코(Don Bosco) 장소. 가톨릭소극장 가톨릭센터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8:00 후원 감사 미사(센터 경당) / 영화 관람 무료 / 단체 문의 : 462-1870 / www.bccenter.or.kr 무료영화상영회 옥에 티 를 찾습니다! 주보에서 오 탈자를 발견하시면 우편이나 팩스(629-8756), 이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국가 공인 1급 조율사 직영점 - 야마하중고피아노직수입 삼익영창그랜드피아노판매 중고 피아노 사고 팝니다 조태상(클라로) 이정미(노엘라) 851-4545, 010-3597-4641 디자인석경 인테리어 전문업체(주거, 상업, 의료, 업무공간) 인테리어 상담, 견적, 설계, 시공 심채영(베가), 박승국(라자로) 744-1217 해운대구 중동 동일아파트 상가 105호 선비묵집 연어 코스 요리 개시 연어 샐러드, 연어 스테이크, 연어 탕수 식사는 멍게 비빔밥, 새싹 비빔밥, 냉묵채 중 택1 묵 요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553-3929 동래메가마트정문옆 주차완 동래참사랑재활요양병원 광안참사랑재활요양병원 뇌졸중 통증 재활 치료 척추 손상 치매 중풍 간병 치료 양 한방 협진 동래 : 553-0050 추홍수(야고보) 광안 : 751-1515 김명희(아녜스) - 동래 - 독일보청기 국제표준기구 첨단시스템 방(아브라함) 송(아가다) 555-5777 동래(수안동) R. 4호선 수안역 7번 출구 앞 우리곰 의원 원장 : 가정의학전문의 최 영 주(요셉) 온 가족이 이용하시는 따뜻한 병원 소아과/내과/이비인후과/피부과 노인질환/영유아검진/무료접종 558-3375 명륜동 아이파크 1차 상가 2층 입소 상담 흰돌 실버타운 흰돌 요양센터 758-6231 751-0561 로사사회봉사회 www.rosa.or.kr 대표이사 맹진학(라파엘) 신부 박 숙 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공황장애, 우울장애, 수면장애, 치매, 홧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박 숙 현 (에스델) 611-3339 남천 지하철역 3번 출구, 대남빌딩 5층 마음과 마음 심리상담연구소 상담 전문 분야 : (1)아동, 청소년 (2)부부 및 가족갈등관리. 조정 (3)심리검사 부산시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 7층 441-1145, 010-2834-2564 인산죽염 동래 www.insanlove.com 대표 : 김 기 룡(야고보) 죽염, 유황오리엑기스, 친환경 제품 557-5553 동래 대동병원 맞은편 버스정류소 앞 대리점, 취급점 모집 2015. 5. 10. / 2327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