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의정 제21363호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스마트 안전 김포시 전세계 알리다 인천 연수구의회 의정비 소폭인상 공무원 보수 인상률 적용 다. 의정활동비는 연간 1천320만원 이다. 김포시가 세계도시정보화포럼 (GCIF:Global City Informatization Forum)에서 세계도시 전자정부 어 연수구의 이번 의정비 인상으로 강조했지만 심의위원회는 겸직 의원 연수구의원의 의정비는 올해 3천512 들이 있다는 이유로 이 부분을 감안 수당을 연간 2천229만원으로 올해 만원에서 내년에 3천549만원으로 하지 않았다. (2천192만원)보다 소폭 인상하기로 37만원 인상된다. 한편 일부 의원들은 의정비 외에 그 이후 2010년 GCIF로 명칭이 어 구의원의 월정 수당을 공무원 보 원 보수 인상률을 적용해 올리기로 매달 업무추진비를 받고 있다. 의장 했다. 은 150만원, 부의장은 100만원, 상 수 인상률인 1.7% 올리는 것으로 결 정했다. 제10회 GCIF의 글로벌 Top10 스마 180개 도시, 105개 국가가 참여하고 트시티 를 뽑는 어워드에 스마토피 있다. 구의원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 정활동비(법정금액)를 합한 금액이 비 중 월정 수당을 2천751만원까지 높이는 26% 인상안을 제시했다. 임위원장(3명)은 각각 70만원씩을 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ness, Integration, Convergence라 는 주제로 열린 주최 도시 상하이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0회 GCIF에서 김포시가 세계도시 전자정부 어워드를 수상 능형 통합도시관제시스템, 시민참 비롯한 전 세계 120여개 도시가 참여 했다. 여형 스마트타운플랫폼, 스마트 주 하여 빅데이터 시대의 도시경영, 지 차안내 서비스, 친환경 전기버스 시 능형 시대의 재산업화, 정보화 시대 스템 등이 융합된 스마트시티 구현 의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등의 토픽 standing e-government Prize 를 자정부 관련 국제행사에 참여해 김 을 높게 평가받아 글로벌 Top5를 차 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포럼, 수상한 데 이어 이번 GCIF 어워드에 포의 우수 행정 사례를 세계에 알리 지했다. Roundtable Working 서 글로벌 Top5 스마트시티 우수사 고 전 세계 도시, 국제기구들과의 적 Meeting, 전시회, 시상식 등이 성황 례 를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스마 극적인 교류를 통해 김포시 행정을 리에 진행됐다. 트 안전 도시로서의 김포를 다시 한 고도화하고 글로벌 도시 김포 로 발 번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 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GCIF는 세계도시 간 도시정보화 이번 심의에 연수구의회는 의정 이번 제10회 GCIF에서는 Smart 시는 첨단 ICT 기술이 적용된 지 교류 협력 촉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의원은 의장을 포함한 3명이다. 회는 2016~2018년도 의정비도 공무 번의 포럼을 개최했으며 전 세계 밝혔다. 이밖에 연수구 의정비심의위원 현재 연수구에서 겸직 신고를 한 연수구는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 정부에 의해 2000년 창설됐다. 변경됐고, 2000~2012년까지 총 9 아 김포 를 주제로 참가했다고 11일 시 가구당 소득 평균 이하 라는 점을 인천시 연수구는 구의원의 내년 김포시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워드를 수상했다. 인상 근거 중 하나로 의정비가 도 도 의정비(월정수당+의정활동비) 중 했다고 11일 밝혔다. and Social Affairs)와 상하이 지방 5 Meeting,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UNDESA 김포시는 지난 3~6일 중국 청두에 (UN Department of Economic 서 열린 제3회 WeGO 총회의 제2회 어워드에서 도시경영분야:Out 채지인 시 정보통신과장은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전 김포/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일본 하코다테시 의회를 방문한 고양시의회 의장 등 10여명이 양 도시의 우호협력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지사와 지역현안 논의 韓日도시 상생발전 앞장설 것 지사 시책추진보전금 확대 지원 등 광주시는 김장철을 맞아 고춧가루 젓갈 등 제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벌 이고 있다. 불량 김치재료 꼼짝마라 시의회 방문단은 짧은 일정속에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하코다 의회를 찾아 마츠오 마사토시 의회 서도 하코다테시 일대 산업단지와 테시 의회를 방문, 양 도시간 우호협 의장과 부의장의 환대를 받으며 양 주요 공원시설 등을 찾아 자료를 수 추진보전금을 통해 재정을 보전해 력 및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고 11일 도시간 공통 관심사를 놓고 폭넓은 집하기도 했다. 주길 바랐다. 밝혔다.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구체적으로 소하동 시립도 이번 방문은 제7대 고양시의회 개 양 의회는 논의를 통해 양 도시간 화와 정책 공유 등 긴밀한 교류를 통 원을 맞아 일본 하코다테시 의회가 교류 증대, 의회 차원의 교류 및 협 해 21세기 한일 교류의 새로운 비전 린공원 주차장 조성비 18억원, 광 10~13일까지 신임 의장단 초청으로 력방안 모색,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 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며 양 도 난 10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남경필 명동 주택밀집지역 공영주차장 건 이뤄졌으며 고양시의회는 선재길 의 탕으로 한 민간교류 확대, 의정자료 시간 상생발전에 양 의회가 적극 앞 경기도지사에게 소하동 가리대 립 비용 20억원 등의 지원을 건의 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과 직원 수집 공유 등 양 도시간 상생발전 방 장서자 고 말했다. 설월리 주변의 개발제한구역 22만 했다. 등 10명이 공식 방문했다. 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하코다테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이와 함께 KTX 광명역 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오는 12월 이케아 또 뉴타운사업 추진시 해당 지 광명점이 개장, 경기도내 중소가 역 주민들에게 찬 반 의견을 묻는 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 광명시 경기도가구산업연합 성남시가 공유문화 기반 마련과 조례는 공유경제 추진을 위한 지 또한 경륜장인 광명스피돔 운영 회 등이 업무협약을 맺고 이케아 확산을 위해 공유경제 촉진 조례 를 원센터 설치와 사무 위탁, 공유사업 본격 시행되면 민간 기업이나 단 과 관련해 경기도는 매년 레저세로 광명점 인근에 경기도 가구산업 전 제정, 공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단체나 기업 지원 방안, 공유촉 체의 공유 활동에 대한 행 재정적 지 공유경제는 물건, 공간, 정보 등 진위원회 설치와 운영 등의 내용을 원이 가능해져 공공뿐만 아니라 민 을 소유하지 않고 서로 빌려주면서 담고 있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회 간 부문의 공유경제 참여 활동이 한 자원의 경제 사회 환경 가치를 높이 조정식 의원 외 16명의 발의로 지난 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는 활동이다. 10월 제20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광주시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의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또는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즉석 무표시 제품의 식품제조시 사용 여부 판매 제조업소 등 37곳을 대상으로 식품공전상 제조가공기준 적합 여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부 자가품질검사 이행 여부 고춧 가루 제조시 타르색소, 홍국적색소 1천억원 이상을 징수하고 있으나 시판매장 조성을 협의해 나가기로 김장철 식품원료로 많이 사용하는 등 착색료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 시에는 정작 교부금이 이에 크게 의견을 모았다. 고춧가루와 젓갈류, 김치류 제조업 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도지사시책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선 의장은 앞으로 두 도시는 문 서관 건립 비용 20억원, 가학산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양한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선 의장 등 방문단은 하코다테시 시에 따르면 양기대 시장은 지 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3천88 를 오는 2015년 3월까지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있는 인구 감소 해결방안 대책 등 다 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는 고양 뉴타운사업 찬반절차 건의 광명시는 최근 경기도에 지역 외 관광객이 끊이지않는 국제관광 도시 노하우와 최근 급격하게 줄고 소하동 주변 GB 해제 촉구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책 마련과 도 시 부시장을 면담한 방문단은 국내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성남시 공유경제 촉진 조례 제정 공포 에서 의결됐으며, 공포한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난 내년도 2월 11일부터 시행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국고채 3년) (달러당 원) 6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4.77) 1,963.00 (+5.91) 545.13 (+6.6) 1,091.6 (+0.058) 2.176 제21363호 화성산단내 규제 개선 공장부지 확보 찹쌀떡보다 힐링 <손톱 밑 가시뽑기> 수능선물 新풍속도 민관합동추진단 한달간 21건 발굴 과중한 도로면적 비율 하향 조정 향초 아로마용품 긴장감 완화 공장용지 활용폭 넓어져 애로 해소 보온도시락 핫팩 필수 아이템 다보니 관련업계에서 수능을 앞두고 내 놓은 제품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키캔들은 최근 수능을 앞둔 시점 에 향초 수요가 폭발하는 점에 착안해 아예 올해 처음으로 수험생을 위한 선 삼성전자가 입주한 화성일반산업단지의 직장인 김모(26)씨는 고3 수험생인 도로면적 허용 기준이 완화돼 공장용지로 막내 동생에게 줄 수능 선물 로 아로마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늘어나게 됐다. 향초를 구매했다. 김씨가 수험생이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컨디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시절만 해도 찹쌀떡, 초콜릿, 엿, 휴지, 션 조절을 위한 숙면 유도용 등의 기능 (이하 추진단)은 지난 한달간 소상공인과 포크 등 주로 합격이나 응원의 의미를 이 있는 향초를 수능 당일까지 한정 판 기업 등이 겪는 손톱 밑 가시 규제 총 21건 담은 선물이 인기였지만, 요즘은 긴장 매하고 있으며 수험생 세트가 매출 신 을 발굴해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감과 불안함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힐 장에도 기여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 설 링용 선물이 대세라는 말을 주변 지인 명이다. 오픈마켓 11번가도 마사지 솔 들로부터 들었기 때문이다. 트,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숙면유도 음 산업단지는 통상 규모에 따라 전체 면적 중 일정 비율의 도로 확보율을 의무로 지켜 야 하는데, 화성일반산단의 경우 전체 면적 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김씨는 요즘은 찜질팩이나 아로마 악을 들을 수 있는 골전도 베개, 산소 용품 등 실용적이면서도 긴장을 풀어주 생성기 등이 수능을 앞두고 최대 인기 하지만 산단내 공장 면적에 비해 도로 면 는 선물이 인기라고 하더라 며 잘 풀 제품이라고 밝혔다. 적 비율이 과중한데다 삼성전자 한 곳만 입 고 잘 찍고 철썩 합격하라는 등의 의미 에 대해 8% 이상의 도로를 확보해야 했다. 주해 사실상 해당 도로 역시 단일 기업이 사 특히 소음이 없고 고사장에 반입이 를 담은 선물들을 주고받던 건 옛날 얘 가능한 특정 브랜드의 일명 수능시계 용하는 내부도로로 쓰이는 데도 도로관련 커브드 TV 국내 누적 판매량 5만대 돌파 기 라고 말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힐 와 보온도시락, 핫팩 등도 필수 준비물 변경 절차에만 6개월 이상의 인 허가 기간 링용 제품들이 필수품목으로 자리를 잡 이 되면서 덩달아 인기다. 에서 4%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화성산 삼성전자 커브드(곡면) TV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만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커브드 UHD TV를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내놓은 이후 5개 월여 만인 7월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었고 지난 8월부터 10월 사이에는 한 달에 1만대 이상 팔려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커브드 TV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139.7 보급형 UHD TV로 월 판매량 3천대를 넘었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TV 출시 초기에는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로 한정해 시장에 내놓았으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7월 보급형 커브드 UHD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대했고 풀HD급 커브드 TV도 연달아 선보였다. 삼 성전자는 커브드 TV 출시 이후 5개월 걸리던 1만대 판매가 최근에는 한 달 만에 넘어선다는 점에 비춰 커브드 TV가 차세대 TV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단 개발 실시계획을 변경했다.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에따라 경기도는 도로면적 비율을 8% /삼성전자 제공 11번가 관계자는 지난해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실용성 상품이 인기를 끌 었다면 올해는 심신의 안정을 주거나 집중력을 높여주는 상품이 트렌드 라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이로써 화성산단은 의무로 확보해야 하 고 말했다. 는 도로 이외의 내부도로가 심의 대상에서 제외돼 공장용지로의 활용 폭이 넓어지는 등 운영상 애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추진단은 이를 포함해 즉석판매 제조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하도급 대금 상습체불업체 명단 공개 가공식품의 배달 판매 허용 과 중소기업 졸 할 경우 발주자는 의무적으로 하도급대금 을 직접 지급하도록 했다. 저가 낙찰공사는 원도급 업체의 하도급 대금 체불 우려가 높았다. 토부 홈페이지 또는 건설산업정보망 등에 국토부는 지금까지는 공공공사의 원도 업기업에 대한 병역특례 지정 보장 등 기업 하도급 대금 및 건설기계 대여 대금 등을 관련 규제 10건, 소상공인 관련 규제 6건,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업체 명단이 공개된 글로벌 규제 5건 등 21건의 손톱 밑 가시를 다. 11일 국토교통부는 상습 체불업체 명단 상습체불업자로 명단이 공표되면 해당 계약 정보는 계약 당사자들끼리만 공유돼 뽑았다. 추진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굴한 공표, 저가낙찰공사 공사대금 발주자 직접 건설업자의 시공능력평가에도 반영돼 불이 원도급자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과도한 기업현장 애로 관련 규제는 500건도 넘는 지급, 하도급 계약정보 공개 등의 내용을 익을 받게 된다. 이번 법령 개정으로 상습 저가계약, 이중계약 등을 하도급자에게 강 다 며 법령 정비 등 개선이 완료되는 대로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이 15일부터 체불업자의 명단이 공개되면 건설업체들이 요하는 것을 방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매달 결과를 발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시행된다고 밝혔다. 상습체불업자와 계약을 기피하게 돼 대금 며 하도급업체 선정 과정을 보다 투명하 체불이 사전에 차단될 것으로 보인다. 게 관리하고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를 확립 3년간 공표하게 된다. 한편 화성일반산단은 사업비 1천500억원이 명단 공개 대상은 최근 3년간 2회 이상 투입돼 총면적 96만3천 규모로 조성된다. 대금을 체불해 행정처분을 받은 건설업체 이와함께 공사예정금액의 낙찰가율이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중 체불 총액이 3천만원 이상인 경우로 국 70% 미만의 공공공사는 하도급자가 요청 5년만에 흑자 저축銀 부활 신호탄? 전국 86곳서 190억 당기순이익 지난 2011년 대규모 부실사태에 빠졌던 저축은행이 5년만에 분기 흑자를 내며 부 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저축은행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 같은 기간보다 6곳이 늘어난 59개사다. 저축은행이 흑자 구조로 돌아서고 있는 /아이클릭아트 급 계약에 대한 정보만 공개가 되고 하도급 대출사기는 인천, 피싱사기는 서울 최다 타인의 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피싱 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 피 사기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많이 발 싱사기 피해 중 54.3%로 남성보다 상대적 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출사기는 인 으로 많았다. 파밍 피싱사이트는 개인정보 천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건당 피해액은 유출 방지(67.5%)를 빙자한 경우가 많았 피싱사기 1천130만원, 대출사기 450만원으 고, 인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의 연체 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011년 10월부 (41.2%)나 지인(17.9%), 우편물(16.2%) 등 율(10.4%)도 0.4%p 하락했다. 터 올해 6월까지 피해구제 신청이 들어온 을 빙자하거나 사칭했다. 하는 데 기여할 전망 이라고 밝혔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보이스피싱은 개인정보 유출방지 것은 각종 경영개선 수치에서도 확인할 수 도내 저축은행 한 관계자는 최근 금융 피싱사기(7만859건)와 2012년 4월부터 올 대출사기는 인천에서 177건으로 가장 많 르면 올해 회계연도 1분기(7~9월)에 전국 있다. 지난 9월말 현재 총자산은 37조1천억 당국이 저축은행 점포 확대 규제 완화와 신 해 6월까지 접수된 대출사기(1만3천915건) 이 발생했고 충남(153건), 강원(152건) 등 86개 저축은행이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원으로 지난 6월말보다 4천억원 증가했다. 용카드 발급 및 방카슈랑스 취급 등 금융중 를 분석한 결과를 11일 내놓았다. 이 그 뒤를 이었다. 냈다. 저축은행이 분기 흑자를 낸 것은 지난 연체율은 17.4%로 6월말보다 0.2%p 하 락했다. 2009년 2분기(10~12월)이후 약 5년만이다. 부실 PF 사업장 매각 등으로 기업 대출 흑자를 기록한 저축은행 숫자도 지난해 의 연체율(21.8%)이 0.1%p 떨어졌고, 개 개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진 피싱사기 피해는 서울이 258건으로 가장 대출사기범들은 전화광고(68.1%)와 문 행하고 있어서 저축은행의 경영안정화가 많았고 그 뒤로는 대전(195건), 경기 자메시지(28.5%)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빨리 진행되고 있다 고 말했다. (175건), 제주(174건) 순으로 나타났다. 으로 나타났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피싱사기 피해는 30대가 전체의 28.2%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경제 인천 제21363호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한중FTA, 관광업계 설렌다 로 예상하고 있다. 당초 목표와 달리 관세 단계적 비자 면제 범위 확대로 철폐 및 완화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요우커 방문 지속적 증가 기대 경제계도 서비스업 혜택 클 듯 위상 높아진 로봇도시 인천 한국을 찾는 여성 요우커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부분도 고무적이다. 지난해 여성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 요우커는 59%로 절반을 넘어섰다. 쇼핑을 중 FTA 협상의 주요 성과는 성장하는 중국 즐기는 여성 요우커의 증가로 쇼핑업종이 서비스 시장의 개방 이라고 진단했다. 호황을 누렸으며 의료와 음식, 항공, 운송,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방한 중국인 물류 등으로 수혜가 확대됐다. 외국학생 글로벌 캠프 성료 관련 기업들 판매실적 쑥쑥 市, TF팀 구성 청사진 모색 한중 FTA(자유무역협정)가 타결되면서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지역의 한 관광업체 관계자는 올해 한 여행과 레저 등 인천지역 관광업계가 기대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국을 찾을 중국인 관광객은 600만명을 넘 에 부풀고 있다. 국내 관련 전문가들도 장 찾은 요우커는 432만명이었다. 방한한 전 어설 것으로 보이며, 그 중 인천을 방문하 인천이 로봇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밋빛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체 해외관광객의 36%를 차지하는 절대적 는 관광객은 8~10% 정도가 될 것 이라며 있다. 처음으로 외국학생들을 초청한 11일 지역 관광업계는 한중 FTA 체결로 인 수치이다. 2위는 일본(23%)이며, 3위는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뿐만 2014 글로벌 로봇캠프 가 지난 8월 성황 단계적 비자 면제 범위가 확대돼 한국을 찾 미국(6%)이었다. 요우커가 지난해 지출한 아니라 인천시민을 비롯한 국내 여행객들 리에 열렸고, 이 기간 국내 로봇 기업들이 는 요우커(遊客 중국인 관광객)가 지속적 금액은 7조7천600억원 규모이며, 이에 따 의 중국 관광 또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이 눈에 띄는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로봇도 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13조3천700억원 수 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 시 인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준이었다. 새로 생긴 일자리는 24만개에 달 다 고 말했다. 국내 경제계에서도 한중 FTA로 제조업 보다는 서비스업 쪽의 혜택이 보다 클 것으 7 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11일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인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천시는 최근 인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최순영 인천지능형 로봇연구소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 지난 8월 인천에서 열린 글로벌 로봇캠프 의 모습. VLCC 인천대교 7노트 통과 가능 만, 이 경우 VLCC가 조류의 영향으로 항 스팀(TFT)을 구성했다. 진흥원은 태스크 로를 이탈할 수 있고, 다시 엔진을 가동하 포스팀을 중심으로 로봇산업 중장기 발전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도 적으로 로봇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초대형 유조선> 는 과정에서 더 큰 위험이 발생될 수 있다. 전략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내용을 포함한 중국에서 주관하는 로봇캠프의 운영을 요 와 함께 로봇문화 저변 확대에서 로봇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박 교수는 VLCC가 인천대교를 통과할 목포해양대 박성현 교수 발표 항만청 기준 속도 조정 검토 청받았다. 지난해 인천에서 창업한 로봇 업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노트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때의 적정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시뮬레이 인천은 그 동안 로봇교실, 로봇캠프, 솔루션 기업인 로보웍스는 중국 기업과 함으로써 로봇선도도시로 자리잡는다는 VLCC는 적재용량의 절반 수준인 15만 션 과정을 거쳤다 며 그 결과 VLCC가 최 로봇대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로 1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해외 계획이다. 대 7노트의 속력으로 인천대교의 주경관과 봇산업과 관련한 경쟁력을 갖춰왔다. 그 타 기업과 1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진행 또한 인천로봇랜드의 공익시설을 2016 충돌했을 때 충돌방지공이 충격을 흡수할 결과 지난 2009년에 국책사업인 로봇랜드 중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인 미 년까지 완공해 국내 로봇기업들의 해외진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고 말했다. 조성사업을 유치하기도 했다. 니로봇은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의 로봇 출 전진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 도의 원유만 싣고 인천항에 입항하고 있다. 인천항만청이 정한 선박통항규칙에는 적재용량이 30만 인 초대형 유조선 VLCC의 경우 속도를 6노트 이하로 제한하 (VLCC)의 인천대교 통과 기준 속도가 7노 고 있다. 이는 해상교통안전진단시 VLCC 이에 대해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박 교 트까지 높아져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 인천대교를 통과하면서 주경관과 부딪 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대교와 프 를 확대해 2014 글로벌 로봇캠프 로 올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로봇마케 인천의 로봇산업은 기계 제조에서 시작 11일 목포해양대학교 국제해사수송과학 치더라도 주경관에 설치된 충돌방지공이 VLCC의 안전을 위한 인천대교의 VLCC 진행했다. 전 세계 19개국의 어린이 300여 팅플랫폼인 로봇밴 은 인천아시안게임을 한 타 지역과 달리 IT SW 분야에서 출발 부 박성현 교수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속도라고 분석됐기 통과 기준 속도 조정을 검토하겠다 고 말 명이 참석하는 등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 시작으로 전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했기 때문에 지능형 로봇을 육성하기에 진행된 인천대교 선박 통항 안전 속력에 때문이다. 올해에는 그 동안 진행해 왔던 로봇캠 공연 프로그램에 대해 협의중이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김상룡 원장은 했다. 연구용역을 의뢰한 SK해운 관계자도 했다. 로봇캠프는 인천의 로봇산업을 알 인천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 적합한 산업구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 이에 따라 VLCC의 운항속도를 6노트에 VLCC의 인천대교 통과 속도가 상향조정 리는 효과와 함께 국내 로봇기업들이 마 에 로봇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천의 특화 다 며 인천만의 Only One 로봇특화분 맞추기 위해 매 항차 인천대교를 통과하기 되면 지금보다 원활하게 VLCC를 인천항 케팅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둔 행사로 평 분야인 에듀테인먼트 분야를 더욱 강화한 야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로봇이 인천의 정 2 전부터 예선이 뒤에서 끌어 당겼다. 운 으로 입항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받고 있다. 국내 교육용 로봇기업의 대 다는 계획이다. 올해 개발된 이동형 로봇 미래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 도의 원유를 싣고 운항할 경우 최대 속력을 7 항 도중 엔진을 멈춰 속도를 줄일 수 있지 고 말했다. 표주자인 로보트론은 캠프기간 한국을 방 플랫폼인 로봇밴 을 통한 로봇공연을 확 다 고 말했다. 문한 인도네시아, 홍콩 등의 기업과 3만 대하고, 지역 내 과학관 등과 연계해 정기 관한 연구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천대교와 선박 등의 안전을 고려할 때 VLCC가 적재용량의 절반 수준인 15만 포스코 LED 녹색기술 인증 中企 정보 통합관리 조직 필요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를 전담하기 위해 민간과 관, 지역전문가 등 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협의체 와 같은 조직 포스코건설은 광전자정밀(주)와 공동으 한은세미나서 지역협의체 강조 로 개발한 LED 자동 조도조절 시스템 이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외부 햇빛 변화에 따 라 LED 조명 조도가 설정해 놓은 밝기로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LH, 저소득층 학생 전세임대 100가구 공급 또한 이 조직은 단순한 지원뿐 아니라 각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기업에 대한 교육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 LH인천지역본부가 인천지역 저소득층 LH는 재학생, 수시 신입생, 정시 신 이를 토대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과 조직 도록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교수 학생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100호를 공 입생으로 구분해 세 차례에 걸쳐 신청을 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는 시간이 지나면서 각 기업에 대한 정보 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주대상자로 선정 받는다. 재학생 신청기간은 오는 17~19 일이다. 실시간 자동 조절되고, 대기 전력 소비를 1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11일 본부 회의실에 가 축적되면 지역발전에 대한 전망 등 다양 된 대학생이 자신이 살 주택을 구하면 LH W 이하로 최소화할 수 있다고 포스코건설 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기관간 효율적 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고 설 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격 1순위는 기초생 은 설명했다. 조도 단계도 기존 10단계에서 자금운용 방안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 명했다. 렴한 가격에 대학생에게 재임대하는 방식 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아동복지 4천96단계로 세분화할 수 있게 돼 효율적 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인하대학교 오준병 지역협의체 설립과 관련해 한국은행 인 이다. 시설 퇴소자다. 2순위는 가구당 월평균 소 인 전력 사용이 가능하다. (경제학과)교수는 그동안 각 기관에서 해 천본부 윤영훈 업무팀장은 경우에 따라 효 대학생이 부담하는 금액은 임대보증금 포스코건설이 해당 기술을 포스코 그린 왔던 정량적 정보 이외에 중소기업이 처한 율성만 중시함으로써 정책자금 본연의 기능 100만~200만원, 월 임대료 7만~18만원 수 빌딩 에 적용한 결과, 일반 LED등에 비해 상황과 향후 발전 전망 등 계량화하기 힘든 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상당한 준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재학중인 대학 전기에너지가 최대 70% 절감되는 것으로 정성적 정보를 통합해 관리하고 이를 통해 검토가 필요하다 는 입장을 나타냈다. 인근 지역내 주택으로 지원한도는 7천500 있다. 문의:LH인천지역본부(032-890- 만원이다. 5470)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나타났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며 이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득 50% 이하 가정,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 이하 장애인이다. 최초 2년 계약후 2회까지 재계약을 할 수
8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로하스 제21363호 장내 유해효소 억제 말리면 영양 배가 오색빛깔 과일 효과 알고먹자 빨강 항산화 노랑 위장보호 등 농진청, 색깔별 기능 성분 발표 성인병과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한몫 하는 과일이 색깔마다 기능성도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11일 빨간색, 노란색, 녹 색, 보라색, 흰색 등 색깔에 따라 다르게 나 타나는 과일의 기능 성분을 발표했다. 표고탕수 /아이클릭아트 표고볶음골동면 우선 빨간색 과일에는 암을 예방할 수 있 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사과의 붉은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표고버섯 효능 제철먹거리 이용한 건강밥상 >20< 표고버섯 당 단백질 18.1, 지방 3.1, 탄수화물 표고버섯은 참나무, 졸참나무, 너도밤 나무 등 활엽수에 기생하는 송이과에 속하 는 식용버섯으로 항암작용 등의 약리효과 가 있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표고버섯 추출물이 유산균의 증식 을 유도, 장내 57.0, 조섬유 6.7 이 들어있어 생표고 버섯보다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포의 증식을 막는다. 비타민D2가 늘어나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 영양가가 더 많아 상품가치가 더 높다. 년들에게 건표고버섯이 더 좋다. 제한다. 물기를 꼭 짠 후 쓰는데, 이때 표고버섯 불 린 물은 버리지 말고 음식에 사용한다. 또 다른 빨간 과일 체리는 통풍의 원인인 요산과 염증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준, 1과2분의1 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 다음으로 노란색 과일에는 활성산소를 표고탕수 (2작은술), 다진 파(2작은술), 다진마늘 무력화하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표고버섯을 아이들에게 먹이려면 탕수 (1과2분의1 작은술), 깨소금과 후춧가루 약 베타카로틴은 노란색을 나타내는 색소로 간을 섞어 만든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거나 전립선암 육 형태도 좋다. 먼저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오이는 겉껍질을 깎아 채썰고 소금에 살 후춧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해 재워둔다. 이 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달걀은 황백 대표적인 노란 과일은 감귤, 오렌지, 감, 감소에 영향을 준다. 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 표고버섯에는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 후 표고버섯을 녹말가루에 무쳐 노릇하게 지단을 부쳐 쇠고기와 같은 길이로 채 썰어 복숭아 등이며 이들 과일은 위장을 보호하 제한다고 보고했는데, 표고버섯에 베타글 예방에 효과적인 에리타데닌(eritadenine) 튀겨야 하는데, 비닐팩에 표고버섯과 녹말 준비한다. 고 소화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루칸 성분의 일종인 렌티난(lentinan)을 비 성분이 들어 있는데, 에리타데닌은 물에 녹 가루를 넣고 흔들면 골고루 묻는다. 기름 롯한 6종의 다당류가 있어 항종양성 및 면 는 성질이 있다. 또 잘라낸 밑동도 모아 말 온도는 180 정도로 한다. 역증강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렸다가 국물을 낼 때 사용하면 육수가 더 맛 렌티난은 천연의 방어물질인 인터페론 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오이, 쇠고 기, 표고버섯 순으로 각각 볶는다. 양파와 당근, 오이를 먹기좋게 잘라 팬 국수는 쫄깃하게 삶아 참기름, 간장, 에 식용유를 두르고 센불에서 볶다가 냄비 설탕으로 양념하고 여기에 볶은 오이, 표 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내 면역증강 작용 및 좋은 표고 고르기 에 물을 붓고 설탕(4인분 기준, 1과2분의1 고버섯, 쇠고기를 넣고 잘 버무린다. 접시 항암작용을 하는 게 입증된 바 있다. 생표고버섯은 갓이 완전히 피지 않고 적 큰술), 식초(3큰술), 간장(1큰술), 올리고 에 낼 때는 면을 담고 생표고보다는 건표고 당하게 퍼져 약간 모아진 형태로 안쪽 면이 당(3큰술)을 넣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 달걀지단을 얹어 내 표고버섯의 약효를 보려면 생표고버섯 흰색으로 주름이 뭉개지지 않은 것이 좋다. 르면 물녹말(1큰술)과 토마토케첩(3큰술) 면 된다. 줄기는 통통하고 짧으며 살은 두툼하고 뽀 을 넣어 소스를 만든 후에 표고탕수에 곁 송뽀송해야 신선하다. 들인다. 보다는 건표고버섯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소면 쇠고기와 볶는 골동면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건표고버섯은 표면이 거북이등 분 정도 재워둔다. 양념은 간장(4인분 기 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어 적절한 요리법 아이들 입맛엔 표고탕수육 좋아 역 시스템에 영향을 주며 대장암과 위암 세 보일수록, 기계건조보다 햇볕에 말린 것이 에 설탕을 조금 넣고 불려 밑동을 잘라내고 비타민D2 많은 건표고 성장 도움 음골동면 도 국물만 내던 표고버섯을 직접 와 신장에서의 칼슘 재흡수를 증가시키는 장내 세균이 생산하는 유해효소 생산을 억 렌티난 성분 면역증강 항암작용 좋다. 표고버섯과 쇠고기는 채썰어 양념에 20 만 표고버섯은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유지하 게다가 이 연구보고서는 표고버섯 추출 폴리페놀은 지방과 DNA의 산화방지, 면 처럼 갈라진 균열 사이로 흰색 속살이 많이 건표고버섯은 사용하기 전 미지근한 물 을 찾아 먹이는 게 중요하다. 고기(우둔살)와 함께 볶아 만드는 표고볶 또 말리는 과정에서 소장에서 칼슘 흡수 를 낮추고 더 나아가서는 아이들은 대부분 버섯을 좋아하지 않지 쫄깃한데 크기가 많이 줄어들지 않고 향이 생표고버섯은 100 당 단백질 2.0, 지 정 좋은 표고버섯은 건조하면 등이 갈라지 도가 들어있는데 비해 건조표고버섯은 100 고 갓이 두꺼우며 조직이 단단하고 육질이 방 0.3, 탄수화물 5.4, 조섬유 0.7 표고볶음골동면 볶음 쌀국수처럼 소면을 표고버섯과 쇠 녹색 과일에는 식물생리활성물질과 비 타민C가 풍부한데, 특히 녹색 색소는 조혈 효능, 간 기능 회복, 피로 회복과 원활한 신 진대사를 돕는다. 참다래, 매실, 올리브 등이 대표적인 녹 색 과일이다. 보라색 과일은 세포 손상을 막고 비타민 E 함량을 높여 노화 예방에 좋다. 글/심기현 교수(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사진/농협 식사랑농사랑 운동추진위원회 제공 포도의 색소인 플라보노이드는 심장병 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노폐물이 혈관 벽에 쌓이는 것을 막는다. 또 블루베리에는 세포 손상과 노화로 인 한 기억력 감퇴를 막고 시력을 좋게 하는 안 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양평 여물리마을 등 경기 4곳 행복마을 콘테스트 수상 이 밖에 시 군 부문에서 안성시가 국무 조현리마을은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을 군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마지막으로 배와 바나나 등 흰색 과일은 주제로 초등학교 학생 수 증가와 보건진료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마을 단위 3개 분야 세균과 바이러스의 저항력을 높일 수 있는 소 유치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고, 안성 적 (문화 복지, 경관 환경, 소득 체험)와 시 안토크산틴 함량이 높아 항염 항균뿐만 가마을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에 의한 군 분야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콘테스 아니라 암과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마을 정화활동 성과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트를 실시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올해는 전반적으로 과 경기도 양평 여물리마을 등 도내 4개 마 양평 여물리마을이 소득 체험 분야 대통령 을이 정부에서 실시한 제1회 행복마을 만 상 금상과 함께 상금 3천만원을, 문화 복지 경기도는 지난 9월 17일 도내 마을 및 일 작황이 좋아 기능성이 풍부한 오색 과일 들기 콘테스트 에서 대통령상 등 다양한 상 분야에서 양평 조현리마을이 대통령상 은 양평 여물리마을은 수도권에 인접한 지 안성시는 행정, 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시 군을 대상으로 제1회 경기도 행복마을 을 저렴한 값에 먹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을 수상했다. 상과 함께 상금 2천만원을, 경관 환경 분야 역적 특성을 활용해 캠핑장, 외국인 농가체 등이 거버넌스를 구성한 마을만들기 운영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이들 마을 과일을 섭취하면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총리 동상과 함께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농림축 에서 안성시 적가마을이 입상인 농림축산 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성과가 우수하다고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경기도 대표로 추 생활로 인한 각종 성인병 발생 위험도 낮출 산식품부 주관으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 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400만원을 각각 일자리와 마을 소득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 안았다. 천했다. 수 있다 고 말했다. 린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에서 수상했다. 받았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각 시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제21363호 전면광고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9
16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헬스 제21363호 >상< 대장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고혈압과 당뇨는 물론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은 비만과 직접적인 아침식사는 반드시 영양소 섭취도 도움 당분 카페인 피해야 배 조금 고픈 상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인천의 비만율은 25.8%로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 이렇게 비만율은 높은 반면 인천 시민들의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전국 평균 36.83%에도 못 미치는 35.6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 4가지 건강정보 경인일보는 인천 시민들의 암 예방과 치료 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인천지역암센터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비만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대장암과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점점 불러오는 배 슬슬 다가오는 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슘은 우유나 멸치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 남았다. 수험생들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학 스트레스 해소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든 과 습내용을 총정리하는 것보다 내일 수능시 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9시간 험장에서 최고의 지적 컨디션을 유지하는 동안 시험지와 맞서야 하는 수험생들의 눈 것이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수능 당일 건강을 위해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케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4가지 건 등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자. 결명자, 구기 강정보를 전한다. 자차도 눈의 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다. 첫째, 수능 당일 아침식사를 반드시 해야 셋째, 과도한 당분, 카페인이 든 인스턴 한다. 아침식사는 위장을 보호하며 수능의 트 식품 섭취를 피하길 바란다. 과도한 당 언어영역이 시작되는 오전시간에 집중력을 분은 신경과민 및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특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과식과 히 인공첨가물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 커 탄수화물에 편중된 식사는 도리어 소화불 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은 량을 일으키는 등 집중력을 깨는 독 이 된 뇌 중추 신경을 교란시키므로 시험 당일 음 다.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고르게 료 섭취시 과일주스 또는 카페인이 없는 차 함유된 식사를 추천한다. 식사는 평소 즐겨 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먹는 식단으로 하며 밥이 부담스럽다면 소 마지막으로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식사 를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배가 조금 고픈 화가 빠른 죽이 좋다. 둘째, 두뇌 회전과 집중력을 높이는 영 상태일 때가 대뇌피질을 자극해 뇌세포의 양소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 활동을 활성화시켜 학습이나 기억, 집중력 이 된다. 뇌에 좋은 영양소로는 레시틴, 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포만감이 들 타민 B군 등이 있으며 레시틴은 우유, 달 정도의 식사를 피하고 조금 아쉽다는 생각 걀, 두부, 호두, 잣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 이 들 정도로 먹는 것이 졸음 방지와 시험 타민 B군은 소고기, 돼지고기, 콩, 잡곡, 당일 컨디션에 큰 도움이 된다. 현미 등에 풍부하다. 또 큰 시험을 앞둔 불 도움말/한국건강증진개발원 안한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칼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 동물성지방 과다 섭취 운동부족 등 원인 복부 비만일때 발생 위험 1.5~3.7배 증가 증세 놓치기쉬워 검진 통한 조기발견 중요 20~30대 몸무게 폭증, 혈관질환 위험성 높여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 英연구진 세계 첫 입증 금연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시 예방 가능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20~30대 젊은 시절 속도가 가장 느린 그룹(1년에 0.15kg씩 증 의 몸무게 폭증이 심혈 가)의 9.5%보다 높았다. 또 같은 조건에서 관질환 위험성을 높인 두 개 이상의 심장혈관을 침범한 경우도 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10.2%와 4.7%로 큰 차이를 보였다. 비만 환자의 경계대상 1호 대장암 인 건강진단을 받아 조기에 이런 것들을 가족력을 갖는다. 또한 직계 가족 중 대장 되는데, 이 수술은 환자의 빠른 회복은 물 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심혈관질환 발생과 직결되는 동맥경화반 최근 70대 노인이 부풀어 오른 배를 움켜 발견했더라면 간단한 수술을 통해 완치할 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도는 2~8배 론 통증의 감소, 수술 후 입원기간 단축, 큰 내분비내과 임수(사진) 은 체중 증가속도가 빠른 사람의 24.3%에 쥐고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백정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까운 측면이 있다 고 증가한다. 흉터를 예방하는 미용적 효과 등 일석이조 교수와 영국 글래스고우 심혈관센터 사타 서 동맥경화성 플라크(찌꺼기)가 존재한 반 흠 교수를 찾아왔다. 가족의 부축을 받아야 말했다. 의 장점이 있다. 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는데, 환자는 수개월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포화 지방산인 동 전부터 변비가 심해지고 항문에서 피가 나 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와 과도한 열량 섭 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약국에서 산 취, 운동 부족 등을 들 수 있다. 교수 연구진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 면, 체중 증가속도가 늦은 사람의 경우는 대장암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 지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를 내원한 1 14.9%로 10%포인트의 큰 차이를 나타냈다. 대장암은 위와 같은 상부 소화기관과 달 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병이다. 금연과 천724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수 교수는 특정 시기의 체중 증가속 리 증세가 늦게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더 금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 20대 때의 체중, 일생 최대 체중 및 당시 나 도가 관상동맥질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 라도 단순 변비나 치질로 오인해 적절한 치 하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 이, 당뇨병 진단 당시 체중과 나이를 조사 고 있음을 세계최초로 입증한 결과 라며 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해 대장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예방법 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대장암 증상과 치료 약만 복용해 왔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자 육류 중에서도 붉은색을 띤 고기를 많이 배 통증이 더 심각해졌고 복부가 점점 부풀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이 많 어 오르더니 참을 수 없을 만큼의 통증을 느 이 분비되는데, 대장 내 세균들이 담즙산을 우선 조기(1~2기)에 발견해 수술만 하면 껴 병원을 찾은 것이다. 환자는 폐쇄성 하 분해하는 과정에서 독성대사산물을 만들고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건강검진을 통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 암 부 직장암으로 진단받았고 곧바로 응급 수 이것이 대장세포를 파괴시켜 암세포가 자 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 검진 프로그램은 만 50세 이상이면 1년 간 술을 진행했다. 라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복 는 절개를 하지 않고 배에 작은 구멍을 내어 격으로 분변잠혈검사를 하고, 이상 소견이 20세 때 체중 증가속도에 따라 4개 그룹 이다. 청소년시기부터 고지방, 고칼로리로 대표 연구결과 20세 때 체중이 많이 증가할수 되는 서구화 식습관을 줄이고, 신체 활동량 록, 그리고 그 증가속도가 빠를수록 심혈관 을 증가시켜 20~30대에 체중이 늘지 않도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졌다. 록 하는 게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당뇨병 분야의 세 수술을 집도한 백 교수는 대장암은 대 부 비만일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1.5~ 수술하는 복강경 대장암 수술도 보편화되 있을 경우 대장내시경검사 또는 대장이중 으로 나눠 보면 1년에 1.3 씩 증가해 증가 계적 부분 용종과 같은 작은 혹에서 시작해 점 3.7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장 고 있다. 복벽이나 방광, 요관 등 주변 장기 조영검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속도가 가장 빠른 그룹에서는 50% 이상 관 Care) 2014년 최근호에 게재됐다. 차 커지면서 암으로 진행된다 며 정기적 암의 약 5%는 유전성으로 분류되며 15%는 로 전이되지 않은 경우 복강경 수술을 하게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상동맥이 좁아진 유병률이 14.4%로, 증가 권위지인 임상당뇨병지(Diabetes 성남/김규식 김성주기자 siggie@kyeongin.com
인천 제21363호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18개국 회원 봉사정신 드높인다 인천앞바다 갈수록 수질 악화 지난해보다 WQI지수 2p 아라뱃길 매립지 등 오염탓 원회(위원장 김태영)가 주관한다. 라이온스 관용(寬容 Tolerance) 이라는 인천지구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과 교류협력의 확대, 국내 외 봉사 으로서 면모를 가다듬는 자리를 갖는 정보 교환도 이번 행사의 중요한 목 다. 주제세미나 등은 한국어, 일본 적 이라고 덧붙였다. 어, 중국어, 영어 등 동시통역이 준 비돼 있어 참가자라면 누구나 세미나 18개국 2만5천여명의 라이온스 회 개회식이 열리는 14일에는 관용 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 정신을 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 내일부터 4일간 동남아대회 공유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 고, 대회 시작을 알리는 타종행사가 김 위원장은 인천 동남아대회는 리다. 참가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열린다. 또 한류 문화공연 등 축하공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인천아시안 관용 주제 2만5천여명 참가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말레이 연이 펼쳐진다. 명사초청 특별 세미 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이어 한 시아 등이다. 나에서는 이어령 박사가 관용에 대한 이어령 강연 청소년 세미나 에 참석할 수 있다. 19 강화 연안해역 한단계 개선 인천 앞바다 수질이 갈수록 악화 되고 있다. 당국은 하지만 오염원이 무엇인지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 해당하는 40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 는 인천 앞바다 오염원으로는 수질 난해 38(3등급)보다 2포인트 올라간 상태가 좋지않은 경인아라뱃길, 수 결과로 수치가 높을수록 수질이 나 도권매립지 침출수, 남동산업단지, 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천항 북항쪽 유류 관련 시설 등을 인천 연안해역 수질평가지수는 꼽을 수 있다 며 오염원을 정확히 2012년 2등급(좋음)에 속하는 32를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고민해야 한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 다 고 말했다. 는 상황이다. 한편, 강화 연안해역(10지점) 수질 해양수산부의 해양환경 기준 가 평가지수는 지난해 5등급(68 아주 나 운데 하나인 수질평가지수는 적조현 쁨)에서 올해 4등급(57 나쁨)으로 한 11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내놓 상 지표인 클로로필a, 용존무기질소 단계 올랐다. 강화 연안해역으로 흘러 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행사다 은 연안지역 해양오염도 조사 에 따 (DIN), 용존무기인(DIP), 저층산소 드는 한강, 임진강 등의 수질이 개선 포화도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고 있다. 김태영 조직위원장은 동남아대 강연을 한다. 행사장에는 한복을 입 라며 한국은 물론 인천의 국제적 르면 올해 인천 연안해역(24지점) 수 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제5헌장 지 어보거나 한국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위상을 한층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질평가지수(WQI)는 3등급(보통)에 제53차 인천 동양 동남아 라이 역인 동양 및 동남아 회원국 회원들 한국문화관이 마련된다. 향토 특산품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인 온스 대회(OSEAL FORUM 이하 이 협회의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모 판매와 기념품 코너를 비롯해 한국의 천에서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1천230 동남아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이는 자리다 라며 봉사를 이념으 멋과 맛을 알리는 푸드페스티벌도 열 억원으로 추산된다 고 강조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로 한 라이온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 린다. 15일에는 리틀 라이온 이라고 한편 한국은 지난 9월 기준 7만8 이번 대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 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자리이 할 수 있는 레오(청소년 회원) 세미 천명이 라이온스 회원으로 등록돼 -F(인천)지구(총재 권용성)가 주 기도 하다 고 말했다. 이어 행사 나가 열린다. 전국 100여명의 레오가 국내 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 최하고, 제53차 동남아대회 조직위 기간 참가 회원국 상호간 이해증진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라이온스 회원 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인하대 해양과학과 최중기 교수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외국인도 이용 편해요 남동구, 홈페이지 개편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소통과 민 원인 중심의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 해 구청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1 농업인의 날 맞아 기념식 일 밝혔다. 표창 수여 현장 견학도 징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강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 화와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편 의성 증진에 공을 기울인 것이다. 인천시는 11일 제19회 농업인의 구는 홈페이지가 주민 소통과 참 날을 맞아 인천 교통연수원 대강당 여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 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2등상까지 전국결선 출전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 경제 운영중인 페이스북, 장석현 구청장 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의 개인 페이스북 등을 홈페이지 메 (사)국제청소년연합(IYF) 경인지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 관계자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 인 화면에 배치했다. 이와 함께 남동 부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 는 14년째를 맞은 IYF 영어말하기 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 공식 기념 구 주민은 물론 관광객, 외국인 등이 의장에서 14회 IYF 전국 중 고 대 대회 참가자들의 수준이 해를 거듭 일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학생 영어말하기대회 경인지역 본 할 수록 높아지고 있다 며 이 대회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메뉴를 제공 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회가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최근 쌀 관세화, 한 중 FTA 협상 등 개방에 따른 농업인의 불안감 해소와 경쟁 력 강화를 위해 선진농업 현장 견학 도농교류 농촌인력은행 운영 강화군, 읍 면 창구 설치 희망 단체 신청 받아 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명우 하고 문자 중심의 기존 홈페이지에 이번 대회 대상과 1 2등상 수상자 서 내용이 미리 보이는 콘텐츠 중심 는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영어 한편 결선은 오는 15일 오전 9시 동과 노령화에 따른 영농인력이 부 으로 바꿨다. 남동구 홈페이지는 월 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에 출전해 다 서울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족한 상태로 자원봉사와 기업체의 평균 6만3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 한번 실력을 겨룬다. 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청소년연합 구 관계자는 SNS 시대에 발맞춰 지난 1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열 경인지부(070-4618-6012) 또는 국 있는 농촌의 일손을 더는 것은 물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조로 홈 린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고등부 중 제청소년연합 홈페이지(www.iyf. 농촌 경제활력에 큰 도움이 될 것 이 페이지를 개편했다 고 말했다. 등부 등 13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 강화군은 농촌인력은행을 군은 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 라며 사회공헌을 위한 자원봉사에 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면 연중 운영해 농촌 노동력 감소와 노 해 관내 기관 단체와 국내 100대 기 기관 단체 및 기업체의 많은 참여를 서 농민들의 피해가 많았지만 다행 령화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업에 지원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당부한다 고 말했다. 스럽게도 인천지역은 농업인의 철저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일손돕기 자원봉사 접수를 받고 있 농촌일손돕기 주요 내용으로는 한 대비로 큰 피해가 없었다 며 인 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11일 밝 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및 배꽃솎기, 모내기 작업지원, 배 포 천시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한 많은 혔다. 강화군은 농촌인력은행 창구 기업체 등에서는 군청과 읍 면에 설 도 봉지씌우기, 김매기, 뜬모 심기,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문예회관 수험생 할인 콘서트 연극 등 4개 공연 를 군과 읍 면에 설치하고 일손돕기 치된 농촌인력은행 창구에 시기, 인 고추 포도수확, 고구마 캐기, 배 수 한편 행사를 주관한 인천시 농업 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기업체로부 원 등을 접수하면 된다. 사진 확, 고추대 비닐제거 등으로 전문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대학수 인단체연합회에서는 축하용으로 접 터 신청을 받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 농촌인력은행 연중 운영 사업은 술이 전혀 필요 없는 단순한 작업으 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관람료를 50 수된 150포대 쌀을 대한적십자사 인 에 작업내용, 작업량, 작업시간, 소 기업체의 참여로 도시와 농촌이 하 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군 % 할인해 준다고 11일 밝혔다. 천시지사에 전달했다. 요인력 등을 고려해 적절하게 농가 나가 되는 도농간 활발한 교류의 장 청 친환경농업과(032 930 3386) 와 연계시켜 지원할 방침이다.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농촌일손돕기 참여는 어려움을 겪고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여름 3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 이상복 군수는 젊은층의 도시 이 는 검단 사물놀이패의 축하 공연과 모범 농업인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 가 심사를 맡았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수험생 할인 공연은 오는 14일 열 리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의 문학성, 발표력, 독창력을 기준으로 밴드데이 X 공연을 비롯해 12월 5~6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할인 혜택을 원하는 수험생은 인 일 막을 여는 연극 칼로막베스, 12 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월 6일 펼쳐지는 바이올리니스트와 전화(1588 2341)로 수험생 할인 피아니스트의 협연 익스트림 듀 예매를 한후 공연 당일 수험표 또는 오, 12월 17일 펼쳐지는 재즈파크빅 수시합격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다 밴드의 스윙스 등 4개 공연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종합문화예술 이들 공연을 관람하는 수험생들 은 50% 할인 혜택을 받아 7천~2만5 천원에 볼 수 있다. 회관(032 420 2736~9)으로 문의 하면 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2 사회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제21363호 304명 꽃 같은 생명 희생 도대체 몇 명을 죽여야 살인죄인가 누구도 책임 묻지 않았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잔혹한 하루 등 세부적인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 세월호 사고 1심 결과 의미 다는 점을 들어 인정하지 않았다. 결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수색중단 요청 발표에 애써 슬픔을 억눌렀지만 승무원 선고를 보고는 분노를 폭발했다. 11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마련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이준 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4명에 대한 판결을 지켜보던 유가족 22명은 결과 세월호 침몰사고로 304명의 꽃 같 국 재판부는 검찰이 구형한 살인죄 은 생명들이 희생됐지만, 누구도 그 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을 지적하며 죽음에 책임을 지지 않았다. 퇴선명령을 했다는 이씨의 손을 들 어줬다. 를 믿을 수 없다는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일부 유가족은 말도 안 된다. 사고의 핵심 책임자로 지목됐던 그럼 우리 애들은 누가 죽인 거냐 며 대체 몇 명을 죽여야 살인죄냐 며 오열 이준석 선장에 대한 살인죄는 무죄로 더불어 재판부는 이씨 등이 조타 했고, 일부 유가족들은 자리를 박차고 법정 밖으로 나가며 거세게 항의했다. 판결났고,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 역 실에서 승객들보다 먼저 나가야 살 시 무죄판결을 받았다. 수 있다는 말을 했다 는 것에 대해서 살인죄 성립의 핵심은 이씨가 퇴 도 필리핀 여가수가 당시 이들이 별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선명령을 했느냐 는 것이다. 따라 고의성도 인정하지 않았다. 이씨는 검찰조사에서 지속적으로 해경의 구조정이 도착했을 무렵, 조 또 다른 쟁점이었던 수난구호법 타실에 함께 있던 2등 항해사인 김영 위반 혐의도 세월호처럼 조난 선박 호에게 퇴선시킬 것을 명령했다 고 에 탄 승무원들이 수난구호를 해야 몇몇 유가족들은 실망스러운 판 방치한 채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이 살 말했고, 김씨도 선장의 퇴선명령을 하는 의무자가 아니라, 사고 원인을 결이다. 왜 살인죄가 적용이 안 되 인이 아니냐 며 항소를 통해 엄중 양대호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고 제공한 상대방 선박 승무원에게 적 냐 며 재판을 하는 게 아니라 모두 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 고 반 진술했다. 반면 3등 항해사 박한결은 용돼야 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수 가 살인자를 애써 변호하려는 것만 발했다. 법원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한 11일 이준석의 퇴선지시가 없었고 김영 난구호법 해당 조항을 전제로 한 특 오후,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이 안치된 안산 하늘공원을 찾은 유가족이 사고로 희생된 자녀의 사진을 어루만지고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있다. 호도 이를 사무국에 전달한 바가 없 정범죄가중처벌법(도주선박) 다 고 진술했지만, 당시 함께 조타실 혐의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무죄가 에 있었던 필리핀 여가수가 박씨가 선고됐다. 같았다 고 울부짖었다. 유가족들은 재판이 끝나자마자 안 누가 내 아이를 죽였나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산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이날 하늘 선체 수색중단 요청 때만 해도 우리 공원을 찾은 단원고 이승민(17)군의 의 영웅 잠수사에게 감사하다 며 애 어머니 이은숙씨는 아들이 잠들어 있 들을 죽인 거니 라며 아이들을 죽인 교적 차분하게 수업에 임했던 학생들 써 슬픔을 억눌렀다. 하지만 재판에 는 납골당의 벽을 붙잡고 무릎을 꿇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고 하니 억울해 은 재판 소식이 전해지자 술렁이기 서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들에게 살 은 채 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서 못 살겠다 고 오열했다. 시작했다. 인죄 혐의가 적용되지 않자 억누른 사고 전 아들과 단 둘이 살았던 터라 슬픔이 분노와 오열로 바뀌었다. 사이가 남달랐던 모자지간이었다. 단원고 희생자 지상준(17)군의 아 버지 지용준씨는 선장이 생명을 이씨는 우리 아들 어떡하니, 재 판에서 살인죄가 아니래. 누가 내 아 뒤늦게 재판 결과를 전해들은 단 한 학생은 사법부를 믿을 수 없 원고 재학생들도 분노의 목소리를 높 다. 그럼 우리 친구들은 누가 죽인 거 냐 고 분통을 터트렸고, 몇몇 학생들 였다. 선체 수색 중단 발표 때만 해도 비 은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듯 흐느끼 기 시작했다. 단원고 3학년 백모(18)군은 아무 도 우리 후배들의 억울한 죽음을 풀 위반 계속해서 울고 있었다 고 진술한 점 법원은 검찰이 이 선장의 주요 죄 을 들어 재판부는 박씨의 진술을 증 명인 살인이 무죄로 인정될 때를 대 거로 채택하지 않았다. 비해 1차 예비적으로 적용된 특가법 또한 이씨가 강원식, 김영호 등과 위반 혐의가 차례로 무죄 판결이 나 을 기대했는데 배신당한 기분이다 허위진술을 모의했다는 검찰의 주장 오고 2차 예비적 혐의로 적용된 유기 고 성토했다. 도, 탈출 직후 이들이 함께 있지 않 치사 상이 간신히 인정됐다. 어주지 않는다 며 엄중한 법의 판단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 았다는 점과 퇴선명령의 시기, 경로 /공지영 강영훈기자 jyg@kyeongin.com 성이 쓰는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하 갈길 먼 아빠들의 육아휴직 다보니 일선에 있는 직장 근로자들 은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인지역 신청 늘었지만 여성 대비 5%도 안돼 4살과 3살된 자매를 두고 있다는 아빠 직장인 지모(25)씨는 아빠들 최근 남성들의 육아휴직이 증가 용한 여성 근로자가 3천4명(96%)인 이 육아휴직을 어떻게 신청해서 쓸 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에 비해 턱 반면 남성 근로자는 132명(4%)에 그 수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쳤다. 며 눈치가 보여 육아휴직을 잘 쓰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 1월 경기지역은 여성 육아휴직이 1만 부터 10월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6천630명(95%), 근로자 6만4천646명 중 남성은 2천 (5%)이었다. 남성은 고도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809명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기업들이 적극 나서 아빠가 육아휴직을 사용 798명으로 여성 6만1천848명에 비 육아휴직제도는 만 8세 이하의 자 할 수 있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해 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녀를 두고 1년 이상 해당 사업장을 한다 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 남성 육아휴직은 지난해 같은 기간 1 다닌 근로자들이 1년 이내에서 휴직 여 상승(통상임금 40% 60% 상향) 천871명에 비해서는 늘었지만 여전 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신청 대상은 등 남성들의 육아휴직 촉진을 위해 히 낮은 수준이다. 남 여 구분이 없다.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고 전했다. 인천지역의 경우 육아 휴직을 사 그러나 아직까지 육아휴직은 여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교직원 성범죄 절반, 학교 안에서 일어나 박승원 도의원 행감자료 최근 3년간 경기도내 교직원들이 미성년자 추행 1명, 공금횡령 1명, 결근 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초과근무수당 부정수령 1명, 직무관 /김대현 공지영기자 련 골프 접대 1명, 모욕죄 1명, 무단 kimdh@kyeongin.com 저지른 성범죄중 절반가량이 교내에 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교육청이 도의회 박승원 (새정치민주연합 광명3)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12일 수요일 (음력 윤 9월 20일) 날씨 비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 6~7도, 낮 최 이른아침 빗소리 알람 고기온 8~11도의 분포가 되겠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 9월까지 3 년간 도내 공립 초 중 고교 교사와 인천 행정직원 등 교직원이 저지른 성범 밀물 07:44 20:11 해뜸 07:07 해짐 17:24 썰물 01:59 13:55 달뜸 22:10 달짐 11:30 죄는 모두 43건이며, 이중 절반가량 파 주 6/9 인 21건이 학교내에서 발생했다. 또 43건중 10건은 교원이 학생을 백령도 7/8 의정부 7/9 대상으로 저지른 성범죄였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19건, 중학교 7 건, 고등학교 17건으로 초등학교 교 서 울 7/9 강 화 7/9 원의 성범죄가 가장 많았다. 양 평 6/11 지난 2012년 A초교 교감은 여학 인 천 7/9 생 9명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밝혀졌 수 원 7/10 으며 같은해 B중학교 교사는 제자를 전국날씨 본인의 승용차안에서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 또 도내 C고교 교사는 제자에게 성적수치심을 주는 내용의 문자를 수차례 보내는 등의 성희롱을 하다 적발됐다. 평 택 7/10 강수확률 오전 오후 수원 인천 서울 강릉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이날 올 상 대전 반기 비위행위가 적발된 교직원 25명 전주 에 대한 징계처분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 징계를 받은 공무원중에는 음주 운전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회계 관리 소홀 4명, 회계질서 문란 2명, 대구 부산 제주 바다날씨 풍향 풍속 서 해 서~북서 8~16 남 해 서~북서 7~14 동 해 남서~서 7~16 파고 강릉 8/14 대전 7/12 광주 8/13 대구 7/15 0.5~2.5 부산 10/17 0.5~3.0 제주 13/16 1.0~3.0 내일 이후 날씨 13일(목) 14일(금) 13일(목) 14일(금) 인천 -1/4 1/10 수원 -3/5 0/11 서울 -2/5 1/11 의정부 -2/5 1/11 파주 -2/5 1/11 백령도 -2/5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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