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 n u a l R e p o r t
Fly Together
Report
Report
Report
사업개요 T-50/A-50 (고등훈련기) 선진경영 (경공격기) 초음속 시대를 선도하는 자랑스런 우리의 날개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사와 공동개발 중인 T-50은 최신예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위한 최첨단 초음 속 고등훈련기로 1997년 사업에 착수하여 2002년 8월 초도비행을 거쳐 2003년 2월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 다. 현재 후속 시험비행을 진행하는 한편, 2003년 12월 양산계약을 체결하여 양산중에 있으며, 2005년부터는 한 국 공군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은 T-50/A-50 항공기의 수출을 위해 2000년 11월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공동마케팅조직(TFI)을 구성하 고 향후 25년간 전세계 동급기종 시장의 36%인 1,200대 규모를 수출한다는 목표 하에 미국, 이스라엘, UAE, 그 리스, 터키, 영국, 싱가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 11월에는 코리 아 에어쇼 2003 행사장에서 이스라엘의 항공전자 장비 전문업체인 ELBIT사와 T-50 이스라엘 수출 및 F-5 개 조 수출 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 향후 ELBIT사의 전자장비를 탑재한 T-50 항공기를 이스라엘에 수출하고, 노후한 F-5 항공기의 구조 보강과 전자장비 교체 작업을 거쳐 항공기 미개발국에 수출하는 항공무기 수출의 새로운 방식 을 모색하기도 하였습니다. T-50은 초음속 단발 복좌 중익 터보팬 항공기로써 전세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고등훈련기중 가장 진보된 4세대 혹은 5세대 훈련기로 분류되는 선진형 기체입니다. A-50 경공격기는 T-50 고등훈련기와 기본적인 설계는 같으나 전술입문훈련(Lead In Fighter Training)이 가능하도록 레이더와 기총이 장착되어 있으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Annual Report 10.11 및 레이저유도폭탄, 정밀유도무장 등의 추가적인 무장장착이 가능합니다.
사업개요 KT-1/KO-1 (기본훈련기) 선진경영 (저속통제기) 세계시장 진출의 힘찬 디딤돌 KT-1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공동개발에 착수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독자 모델 항공기로서 대 한민국 공군 조종사의 비행훈련을 위한 기본훈련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2000년 8월 양산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계획대비 순조롭게 생산 납품 중입니다. 동급 훈련기중 최초로 `100% 컴퓨터로 설계된 항공기로서 우수한 비행성능을 갖추고 있는 KT-1은 회전반경이 매 우 작으면서도 유연한 루프(Loop. 원통상승회전), 임멜만(Immelman. 급수직 상승 후 180 방향전환) 등의 수직 기 동과 롤(Roll. 옆으로 돌기) 및 급선회(Hard Turn) 성능이 전세계 기본훈련기중에서 매우 탁월합니다. 또한, 항공기 조종이 미숙한 훈련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항공기가 조종 불능 상태인 스핀(Spin) 기동에 진입할 경우 스스로 회복 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KT-1은 이미 2002년 2월 싱가폴에어쇼에서 시범비행을 실시하여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10,000시 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2001년 2월 인도네시아 공군으로부터 KT-1 7대 물량을 수주하여 항공기 수출국 대열에 진입,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한국항공은 추가물량 수주가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및 멕시코, 남미 국가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여러 국가로부터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KT-1 훈 Annual Report 12.13 련기를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와 KO-1 저속통제기를 공동개발하여 양산에 착수하였습니다.
Report
사업개요 민수사업 기체구조물 수출사업 민수헬기사업 한국항공은 보잉, 에어버스 등 세계적인 항공기제작업체의 주요파트너로서 대형 기체구조물을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미국 벨사와 공동 개발한 SB427 헬기는 8인승 쌍발 경헬기로서, 한국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완제 SB427 헬 2003년에는 차세대 전투기 F-X offset(절충교역) 물량을 바탕으로 기체 구조물 수출사업의 규모확대를 추진하여, 기를 2000년 5월 중국에 수출하였습니다. 또한 폴란드의 스위드닉사로부터 인명구조, 승객수송, 산불진화 등에 활용 2.4억 달러 상당의 B737 Empennage 사업 등 다수의 대형 신규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되는 14인승 다목적헬기 W-3A SOKOL을 면허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은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항공기 품질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선진 항공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및 국제공동개발사업 참여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기체구조물 수출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주사업 주요 생산품목 대형항공기 기체구조물 다목적실용위성 1호 개발에서 전력계(EPS), 원격측정명령계(TC&R), 저해상도카메라(LRC)의 서브시스템 개발을 담 중소형 기체구조물 헬기 기체구조물 당한 한국항공은 탑재컴퓨터(OBC), 트랜스폰더, 전력공급제어장치(PCU), 전력조절기(SAR), 전개장치제어기(DDC), 전력계제어유닛(ECU), 태양전지판, 힌지, DC 하니스 등을 국산화하였습니다. 이는 위성의 지상지원장비를 포함하여 B737 747 767 Wing Rib Dash-8 Empennage AH-64D동체 B737 747 757 767 Stringer CRJ Wing Tank Access Door Bell 412 동체 및 Tailboom B757 767 FTE G-V Wing Leading Edge CH-47D Floor Panel B757 Frame G-IV Stang Beam 수행하고 있습니다. B767 APU Door Learjet 45 Skin 현재 한국항공은 2005년 발사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2호 개발에 총괄주관기관인 KARI와 협력하여 국산화 주관업 A319 320 Wing Top Panel A319 320 Upper Shell 높은 요구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축적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지상수신시설 설치 및 위성영상 정보화 사업도 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력계와 원격측정명령계 지상지원장비(EGSE) 등 부분체 개발 및 위성본체의 제작 조립 시 험분야를 주도개발하고 있습니다. A320 330 340 Wing Rib 또한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통신방송위성 중계기개발사업에도 참여하여 A320 330 340 Stringer 중계기 시스템 개발 및 조립을 담당하고 있으며, 개발된 중계기를 향후 C-130 Nacelle 통신해양기상위성에 탑재하여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무궁화5호 국산화에도 참여하여 향후 저궤도 및 정지궤도위성 전반에 걸친 위성체 제작 전문업체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Annual Report 16.17 B767 Center Section 다목적실용위성 1호의 70% 이상을 국산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며, 성공적인 위성체 기술의 국산화로 사용자의
Report
Report
Report
세계적인 최첨단 항공우주업체로 성장하여 Annual Report 34.35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하고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개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