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상황실 아침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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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3 개월전망요약 [ 광주 전남 3 개월전망 (2018 년 4 월 ~6 월 ) 요약 ] 확률예보해석의기준 확률 ( 낮음 ( 적음 ) : 비슷 : 높음 ( 많음 )) 해설 높음 ( 많음 ) 확률이 50% 이상 평년보다높음 ( 많음 ) (20:40:40) 평년과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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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날씨동향 (2015년 4월 ~ 6월 ) 4월 - 이동성고기압과따뜻한남서류가유입되어기온이크게올랐으나, 상순후반부터중순전반까지는대륙고기압과상층한기의영향을받아쌀쌀한날이있었음. 기온은평년보다높았음. 최고기온과평균최저기온은 18.7, 12.2 로각각 0.7, 1.4 높았음.

이책에수록된자료는재난상황관리를위해작성된것으로일부자료는정부공식발표통계와다를수있으며, 최신통계자료로매월갱신예정입니다.

참고 1 실시간관측부이설치위치및관측항목 참고 2 해운대이안류발생감시및상황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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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년 년 간 월순별유의파고 동해중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약간높음 높음 약간높음 서해중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약간높음 약간높음 약간높음 서해남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약간높음 약간높음 약간높음 동해남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약간높음 약간높음 약간높음 남해서부해상 상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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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기온과강수량 a) 평균기온편차 b) 강수량편차 a) 기온은동아프리카, 서유럽, 중동, 서시베리아북부, 남동아시아, 호주, 캐나다, 칠레에서평년보다높았고, 중앙아시아, 몽골, 동시베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평년보다낮았습니다. b) 강수량은서유럽, 터키, 남동아시

최근 년 년 월순별파고 동해중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약간높음 약간높음 낮음 서해중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낮음 낮음 낮음 서해남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낮음 낮음 낮음 동해남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약간높음 낮음 낮음 남해서부해상 상순 중순 하순 낮음 약간높음 낮음 남해동부

방한외래관광객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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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재난대비 기간 > 1 봄철 산불조심기간 ( 15.2.1 ~ 15.5.15) 2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대책기간( 15.3.1 ~ 14.5.31) 3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기간 (지역별로 다름 15.3.16~ 15.5.15)

4월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요약) 4월은 강풍 풍랑, 황사 피해가 우려되며, 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 및 나들이 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등이 많이 발생되므로 국민과 관계기관에 알려 사전대비 조치토록 하는 등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함 기상 전망 및 사회적 여건 m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고,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 m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영농기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나들이 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 과거 재난발생 상황분석 < 자연재난 > 가. 강풍 풍랑 m 최근 10년( 03~ 12년)간 4월에 총 9회(강풍7, 풍랑2)의 강풍 풍랑으로 363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간 총 35건 발생, 12명의 인명피해와 1,35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m 최근 피해사례는 12.4.2~4일 기간에 육상과 전 해상에 강풍 풍랑 경보가 발효되어 비닐하우스 및 수산증 양식 시설 등 21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순간 최대풍속(m/s) : 여수 31.0, 진도 30.7, 완도 29.1, 통영 28.5, 산청 27.3

강풍 풍랑에 대비한 농업시설물, 수산증 양식시설, 선박 결박 및 너울성 파도 대비 해안가 갯바위 낚시객 대피 등 철저한 상황관리 필요 나. 황 사 m 해마다 편차가 있으나, 전국의 2000년대 황사일수(연평균 9.7일)는 80년대(3.1일) 및 90년대(4.9일)에 비해 증가경향 - 최근 대형 황사 발생 사례 : 10.3월 2,712μg/m3(흑산도), 07.4월 2,019μg /m3(대구), 10.11월 1,664μg/m3(백령도), 08.3월 1,428μg/m3(대구) 등 연간 황사발생 일수는 과거( 81~2010년) 연평균 6.1일에서 최근 ( 05~ 14년) 들어 7.4일로 1.3일 증가된 것으로 나타남 과거( 81~2010년)에는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나 최근( 05~ 14년) 들어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됨 - 81~2010년 : 연평균 6.1일 발생 / 3월에 1.8일(29.5%), 4월에 2.4일(39.3%) - 05~2014년 : 연평균 7.4일 발생 / 3월에 2.3일(31.1%), 4월에 1.5일(20.3%) 월별 황사발생 일수 - 환경부 - 4 -

14년 관측된 황사는 총 7.4일로 평년( 81~2010년) 6.1일보다 1.3일 증가 하였으나, 최근 10년( 05~ 14년)과는 7.4일로 같음 - 전국적으로는 총 10회 관측되었으나, 특보발효는 없었음 07~14년은 황사특보가 총15회 발효되었으나, 최근 3년( 12~ 14년)은 특보발효가 없었음 구분 07년 08년 09년 10년 11년 12~ 14년 특보 발효일 1 3.31~4.2 2 4.4 3 5.8~9 4 5.25~26 5 12.29 1 3.1~3 2 5.21~22 3 5.29~31 1 2.20 2 3.16~17 3 12.25~26 1 3.15~16 2 3.20~21 3 11.11~12 4 12.2~3 1 3.19~21 2 5.1~4 3 5.12~13 없음 회수 5회 9일 3회 8일 3회 5일 4회 8일 3회 9일 15년도 : 2.20 21일 몽골 남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으로 2.22. 16:00 23. 22:00 황사특보 발령(인천 서울 경기 전남 전국) 23일 22:00 해제 m 금년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 5.2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 - 주요 황사발원지에서의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고 고온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 우리나라 주변으로는 남동~남서기류가 주로 나타나면서 황사가 유입되기 어려운 기류조건이 형성되겠음 - 그러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겠음 - 전국 황사일수 평년값(단위 : 일) - 구 분 3월 4월 5월 봄철 1981~2010년 (평년) 1.8 2.4 1.0 5.2 2005~2014년 (최근 10년) 2.3 1.5 1.5 5.3 황사일수 : 전국 17개 목측 관측지점 중 황사가 관측된 지점의 수를 전체 지점수로 나눈 평균값 - 5 -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 유관기관 간 황사 관측 정보 공유 및 협조체계 구축 운영 필요 < 사회재난 > 사회재난 분석자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개정 시행(2.7) 이전의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환경오염 사고 등 인적재난을 대상으로 분석함 최근 5년( 09~'12년)간 4월 중에는 122,768건(8.5%)의 사회재난이 발생,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화재 증가 및 영농기 농 기계 안전사고 증가, 봄철맞이 지역축제 및 나들이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 등에 대한 예방활동이 요구됨 전체 144만여건의 사회재난(사고) 발생 가. 산 불 m 최근 5년( 09~ 13년)간 1,62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6명(사망 10, 부상 6)의 인명피해 발생 및 3,391ha의 산림 소실로 649억원의 재 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 4월중 451건이 발생하여 4명(사망2, 부상2)의 인명피해 및 1,682ha의 산림 소실로 15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음 m 4월에 발생한 산불 451건의 원인을 분석하면, - 입산자 실화 173건(38.4%), 논 밭두렁 소각 90건(20.0%), 쓰레기 소각 52건(11.5%), 성묘객 실화 34건(7.5%) 등 순임 봄철 등산객 화기소지 금지, 농촌지역 논 밭두렁 태우지 않기,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 등 봄철 산불방지대책(1.29~6.8) 추진

나. 농기계 안전사고 m 최근 4년( 09~ 12년)간 4,065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4,012명(사망 354, 부상 3,658)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4월중 429건이 발생하여 연중 3번째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음 영농기인 봄철과 농작물 수확기인 가을철에 많이 발생, 최다 발생시기로는 봄철 (3~5월)은 5월이 514건(12.6%), 가을철(9~11월)은 10월이 603건(14.8%)으로 가장 많음 m 최근 4년( 09~ 12년)간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 4,065건의 원인을 분석하면, - 운전부주의 1,922건(47.3%), 안전수칙 불이행 847건(20.8%), 정비불량 166건(4.1%) 등 순이며, 도로에서 사고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농기계 안전점검 정비, 운전자 안전교육, 등화장치 부착 및 음주 운전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홍보 강화 다. 산악사고 m 최근 5년( 09~ 13년)간 20,001만명의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1,740명(사망 110, 부상 1,630)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 4월중 1,714만명이 방문하여 80명(사망 8, 부상 72)의 인명피해가 발생 하였음 m 최근 5년( 09~ 13년)간 발생한 산악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면, - 사망자의 경우 신체결함 45명(41.3%), 추락 39명(35.8%), 익사 12명 (11.0%) 순이고, 부상자의 경우 골절 상처 1,151명(70.6%), 탈진 경련 저체온 479명(29.4%) 순임 안전사고 다발지역 등산로 위험요인 제거, 소방력을 활용한 등산목 지킴이 활동 및 대국민 안전산행요령 홍보 강화

라. 화 재 m 최근 5년간 봄철 평균 화재는 12,087건 인명피해는 569명(사망87, 부상482) 발생 - (원인별) 부주의 6,554건(54.2%), 2,373건(19.6%), 방화 581건(4.8%) 순 m ( 14년도) 5년 평균 대비 화재사고 5.6%(12,087 12,769건) 증가, 인명 (사망)피해 32.2%증가(87 115명)하였으며, 대형화재 * 로 인한 피해 증가 * (대형화재) 고양 터미널화재(사망8, 부상116), 장성 효사랑병원(사망21, 부상8) 등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에 대비, 화재 안전수칙 홍보 교육 강화 및 야외 쓰레기 소각금지 등 소방안전대책 집중 추진 4월의 주요재난사례 2005년 4.4. 강원도 양양 산불 - 강풍(최대풍속 25m/sec)의 영향으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산림 973ha 및 낙산사 일부가 소실되고, 이재민 418명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재난성 산불이었음 2007년 4.5. 전남 고흥군 연도교 붕괴사고 - 연도교 상판 콘크리트 타설중 거푸집 및 동바리가 붕괴되어 사상자 12명(사망 5, 부상 7) 발생 2013년 4.12.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사고 - 산대저수지 복통 누수로 인한 토사 유출로 제방이 붕괴되어 주택 상가 11동이 부분 침수되고, 농경지 12천m2가 매몰 유실되었음 2013년 4.21. 전남 신안해역 지진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나, 재산 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음 1978년 국내 지진관측 이래 6번째로 큰 지진

1.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1 2. 4월 재난발생현황 분석 (1) 자연재난 10 (2) 사회재난 19 (3) 소방활동 36 (4) 해경활동 40 3.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사고 (1) 인천 강화군 캠핑장 텐트화재사고 44 (2) 충남 홍성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사고 46 (3) 경기도 안산 00공업 자동차 부품공장사고 47 4.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 48 (2) 북한산 인수봉 낙석사고 50 (3) 대구아파트 신축공사장 크레인 안전사고 51 (4) 울산 고려아연 자일렌 배관파손 누출사고 52 (5) 전남 고흥 연도교 붕괴사고 54 (6)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사고 55 (7) 2013년 전남신안해역 지진 57 (8) 제주, 화재선박(성일호) 발생 58 (9) 부산, 케미칼 운반선 화재 침몰 사고 59 5. 기획특집 (1) 지 진 60 6. 주요 언론보도 사항 (1) 금년( 15년) 3월 언론보도 사항 70 7. 재난관리 정보마당 황사 대비 행동요령 78 강풍 대비 행동요령 83 풍랑 대비 행동요령 84 화재 대비 행동요령 86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89 농기계 안전관리 요령 91

4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Ministry of Public Safety and Security 1 기상전망 및 사회적 여건 기상전망 Ⅰ 4월 기상전망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크겠으며, 전반에는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 날씨 전망 (1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2주)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3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4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1 -

기온 및 강수량 Ⅱ 3개월 기상전망 3개월 전망(2015년 4월~6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음 4월과 5월에는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6월에는 기온 변화가 크겠음 날씨 전망 (4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으며, 따뜻한 남 서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5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남서류가 유입 되는 가운데 일사와 지형 효과로 인해 고온 현상을 보일 때도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2 -

(6월) 이동성 고기압과 상층 한기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음. 남쪽에서 활성화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기온 및 강수량 기온 최근 10년(2005~2014) 평균기온은 17.1 로 평년(16.9 )보다 0.2 높았음. 최근 10년 평균기온 변화추이( /10년) : +0.5(4월 0.5, 5월 +1.0, 6월 +0.7) 연도별 평균기온(4월 ~ 6월) - 3 -

강수량 최근 10년 평균강수량은 315.1mm로 평년(341.6mm)대비 92%를 기록하였음. 연도별 강수량(4월 ~ 6월) 월별 최근 10년 평균 기후 값 기후 요소 단위 4월 5월 6월 평균기온(평년편차) 11.9( -0.3) 17.7(+0.5) 21.9(+0.7) 평균 최고 / 최저 기온 18.2 / 6.0 23.8 / 12.0 27.1 / 17.5 강수량 / 강수일수 mm / 일 80.8 / 8.8 103.9 / 8.5 130.3 / 10.1 일조시간 시간 205.8 225.6 177.1 일최고기온 30 이상 일수 일 0.1 1.6 6.2 일교차 10 이상 일수 일 19.3 20.1 13.6 황사일수 일 1.5 1.5 0.0 기온 강수량은 45개 지점, 일조시간은 20개, 황사일수는 14개 지점 평균임. - 4 -

Ⅲ 최근 4월~6월 특이기상 고온현상 2014년 5월 하순 : 중순부터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었고, 낮에는 강한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일부지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되었음(열대야 : 제주 27일, 강릉 29일, 31일). 2013년 6월 : 상순과 하순에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와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중순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았으나 밤 최저기온이 높아 평균기온 및 평균 최저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음(편차( ) : 평균기온 +1.4, 평균 최저기온 +1.9). 2012년 5월 : 고온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평균 최저 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음(편차( ) : 평균 최저기온 +1.5). 2009년 5월 상순 :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낮 기온이 크게 올랐으며, 평균 최고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음(편차( ) : 평균 최고기온 +3.7). 모기가 대량 번식하여 극성을 부렸음. 2005년 6월 하순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의 남서 기류가 유입되어 남부와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 평균기온, 평균 최고 및 최저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음(편차( ) : 평균기온 +2.7, 평균 최고기온 +2.8, 평균 최저기온 +2.6).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정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음. 저온현상 2014년 5월 3~9일 : 캄차카반도 부근에서 발달한 상층 기압능의 영향으로 대기의 흐름이 정체되면서 상층 한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 5 -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으며, 6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대관령에 눈이 내렸음(5월에 눈이 온 날 기준 23년만[1991.5.2]). 2013년 4월 : 상순 후반부터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에 자주 유입되어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었으며, 평균 최저기온이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았음(편차( ) : 평균 최저기온 -1.6[1위 1996년 -2.1]), 개화기였던 배, 복숭아 등에 냉해 피해가 발생하였음. 2010년 5월 하순 : 오호츠크해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저온현상이 나타나, 평균 최고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낮았음(편차( ) : 평균 최고 기온 -3.0). 동해 연안의 수온이 낮아져 어획량이 감소하였고, 고랭지 채소의 생산량이 감소하였음. 2010년 4월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지속되어 한기유입이 잦았고, 남쪽으로 기압골이 자주 통과하며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았음. 특히 일조량의 부족으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평균기온 및 평균 최고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낮았음(편차( ) : 평균기온 -2.3, 평균 최고기온 -3.1). 잦은 강수와 저온으로 농작물의 생육이 부진하였음. 2008년 5월 중순 :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는 가운데, 상층의 한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평균 최저기온이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았음(편차( ) : 평균 최저기온 -2.4[1위 1981년 -2.6]. 서리 발생으로 농작물이 냉해를 입었음. 건조 및 가뭄 2012년 5~6월 : 5월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자주 나타 났고, 6월에는 오호츠크해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여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지 못해 장마전선의 북상이 지체되어 장마시작이 늦어짐에 따라 강수량 부족이 장기간 지속되었음. 1973년 이래 5~6월 강수량이 가장 적었음(월강수량 110.9mm[평년대비 43%]). 농업용수 부족과 한강 및 낙동강 하천에서 녹조피해가 발생하였음. - 6 -

2009년 4월 상순 :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전국 평균 강수량이 1973년 이래 가장 적었음 (평균강수량 0.1mm[평년대비 0%]).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산불 발생이 증가하였음. 2007년 4월 :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았음. 기압골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현상이 있었으나, 그 양이 적어 1973년 이래 4월 강수량이 네 번째로 적었음(월강수량 35.0mm[평년대비 45%], 1위 2001년 25.5mm). 댐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산불 등 화재발생이 증가하였음. 많은 비 2014년 4월 29일 : 하순 후반에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이 일본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으로 인해 느리게 이동하여 27~29일에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고, 29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음(일 강수량(mm)[4월 극값 1위] 강릉 119.0, 울진 180.4). 2013년 5월 27~28일 :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느리게 통과하고, 남쪽으로부터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음(27~28일 누적강수량(mm) : 남해 221.5, 진주 199.5, 장흥 182.0, 창원 171.0, 여수 164.3 등). 2011년 4월 30일 :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다가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일강수량(mm)[4월 극값 1위] : 수원 136.0, 제천 112.5, 충주 101.0, 홍천 94.5 등). 2010년 5월 18일 : 기압골이 통과하는 가운데 남쪽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일강수량(mm) : 보성군 189.5, 창원 121.0, 남해 104.0, 진주 100.0 등). - 7 -

2006년 5월 6일 :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일강수량(mm) : 강화 142.5[5월 극값 1위], 파주 110.5, 진주 139.5, 장흥 114.5, 부안 80.0 등). 대설 2012년 4월 3일 : 저기압이 발달하여 우리나라를 통과하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북부지방으로 많은 눈이 내렸음(최심신적설(cm) [4월 극값 1위] : 속초 7.0, 철원 2.9). 황사 2011년 5월 1~4일 : 내몽골에서 발원하여 황토고원과 산둥반도를 지나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매우 짙은 황사(2일 최고농도 (시간평균, μg/m3) : 흑산도 1025, 고산 731, 진도 662 등)가 관측되었음. 공기청정기의 판매가 증가하였음. 2008년 5월 29~31일 : 고비사막에서 발원하여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황사(최고농도(시간평균, μg/m3) : 29일 백령도 967, 30일 관악산 1059, 천안 994 등)가 관측되었음. 기압계의 흐름이 느려 황사가 머무는 기간이 길어져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되었음. 2006년 4월 7~9일 :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하여 북서기류를 타고 유입되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황사가 관측되었음(최고농도 (시간평균, μg/m3) : 8일 백령도 2371, 관악산 2311, 천안 1900, 9일 강화 2034 등).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휴교하였음. 매우 짙은 황사 : 1시간평균 미세먼지농도가 800μg/m3 이상일 때 / 짙은 황사 : 400~800μg/m3 일 때 / 약한 황사 : 400μg/m3 미만일 때 - 8 -

사회적 여건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과 영농기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되며, 따뜻한 날씨로 등산객과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야외행사 등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 - 영농기를 맞아 논 밭두렁 태우기, 농업부산물 소각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 증가 - 숲이 울창해지고 낙엽 등 산림 내 연소물질 증가 및 고온현상 등 이상기후로 인한 전국 동시다발 대형 산불 발생 우려 - 저수량 부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시 진화 어려움 우려 영농기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 - 기계화 경작 보편화로 농기계 보유대수 증가 및 농업인구 고령화로 인한 농기계 사용 미숙 등으로 안전사고 증가 우려 - 겨우내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두었던 농기계의 정비 불량 및 약해진 지반으로 농기계 운행 중 기계 전복 등 안전사고 위험 증대 - 야간 주행 중 후방에 야광반사경 등 안전장치 미 부착 등으로 인한 차량 추돌 사고 위험 증가 등산객 및 나들이객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우려 - 산행 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및 산불 발생 우려 -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어 각종 봄철 지역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 우려 15년 4월 예정 주요 축제 : 제53회 진해군항제(4.1~4.10), 제23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4.3~4.5), 2015 대구국제마라톤대회(4.5) - 9 -

2 4월 재난발생현황 분석 자연재난 Ⅰ 자연재난 분석 4월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적은 편이나 강풍 풍랑으로 인한 피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황사는 평년 대비 최근 10년간 감소세이나 아직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 기상상황 최근 10년('05~'14년)간의 기상특보 발표현황을 보면, 4월에는 1,158 회의 특보 발령으로 연중 4번째로 많이 발표된 것으로 나타남 풍랑, 강풍, 건조 특보는 4월에 가장 많이 발표되었으며, 풍랑 (416건), 강풍(384건), 건조(183건) 등의 기상특보 현황을 보였으며, 이중 황사특보는 69건을 보였음 최근 10년( 05 ~ 14년)간 기상특보 발표 현황 (단위 : 회)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15,805 1,537 1,168 1,317 1,158 753 661 2,251 2,212 1,018 575 1,039 2,116 강풍 2,811 225 218 372 384 199 81 161 165 127 178 303 398 풍랑 4,082 452 381 436 416 213 145 186 255 264 272 459 603 호우 4,336 7 18 59 117 212 405 1,544 1,393 440 78 55 8 대설 1,915 505 343 202 14 - - - - - 1 78 772 건조 942 165 132 156 183 76 - - - - 11 85 134 해일 27 - - - - - 4 1 19 3 - - - 황사 232-15 69 44 52 - - - - - 26 26 한파 484 183 61 23 - - - - - - 9 33 175 태풍 413 - - - - - 14 76 126 171 26 - - 폭염 563 - - - - 1 12 283 254 13 - - - - 10 -

자연재해 분석 최근 10년간( 04~ 13년)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재해연보 구 분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 수 174 12 14 16 12 3 11 35 28 14 8 7 14 인명피해 (명) 282 - - 1 - - 6 173 44 32 12-14 재산피해 (억원) 73,199 545 558 7,702 397 9 2,34 8 29,45 7 16,13 3 9,17 6 843 121 5,910 최근 10년('04~'13년)간 자연재해 발생현황은 총174건의 자연 재난으로 282명의 인명피해와 73,199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 4월은 12건이 발생하여 재산피해만 397억원 발생 황사발생 현황 및 전망 현 황 m 해마다 편차가 있으나, 전국의 2000년대 황사일수(연평균 9.7일)는 80년대(3.1일) 및 90년대(4.9일)에 비해 증가경향 - 최근 대형 황사 발생 사례 : 10.3월 2,712μg/m3(흑산도), 07.4월 2,019μg/m3 (대구), 10.11월 1,664μg/m3(백령도), 08.3월 1,428μg/m3(대구) 등 연간 황사발생 일수는 과거( 81~2010년) 연평균 6.1일에서 최근 ( 05~ 14년) 들어 7.4일로 1.3일 증가된 것으로 나타남 과거( 81~2010년)에는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나 최근( 05~ 14년) 들어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됨 - 81~2010년 : 연평균 6.1일 발생 / 3월에 1.8일(29.5%), 4월에 2.4일(39.3%) - 05~2014년 : 연평균 7.4일 발생 / 3월에 2.3일(31.1%), 4월에 1.5일(20.3%) - 11 -

월별 황사발생 일수 - 환경부 14년 관측된 황사는 총 7.4일로 평년( 81~2010년) 6.1일보다 1.3일 증가 하였으나, 최근 10년( 05~ 14년)과는 7.4일로 같음 - 전국적으로는 총 10회 관측되었으나, 특보발효는 없었음 07~14년은 황사특보가 총15회 발효되었으나, 최근 3년( 12~ 14년)은 특보발효가 없었음 구분 07년 08년 09년 10년 11년 12~ 14년 특보 발효일 1 3.31~4.2 2 4.4 3 5.8~9 4 5.25~26 5 12.29 1 3.1~3 2 5.21~22 3 5.29~31 1 2.20 2 3.16~17 3 12.25~26 1 3.15~16 2 3.20~21 3 11.11~12 4 12.2~3 1 3.19~21 2 5.1~4 3 5.12~13 없음 회수 5회 9일 3회 8일 3회 5일 4회 8일 3회 9일 15년도 : 2.20 21일 몽골 남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으로 2.22. 16:00 23. 22:00 황사특보 발령(인천 서울 경기 전남 전국) 23일 22:00 해제 - 12 -

전 망 m 금년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 5.2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 - 주요 황사발원지에서의 눈이 덮혀 있는 날이 평년보다 적고 고온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 우리나라 주변으로는 남동~남서기류가 주로 나타나면서 황사가 유입되기 어려운 기류조건이 형성되겠음 - 그러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겠음 - 전국 황사일수 평년값(단위 : 일) - 구 분 3월 4월 5월 봄철 1981~2010년 (평년) 1.8 2.4 1.0 5.2 2005~2014년 (최근 10년) 2.3 1.5 1.5 5.3 황사일수 : 전국 17개 목측 관측지점 중 황사가 관측된 지점의 수를 전체 지점수로 나눈 평균값 황사 발생 전(평상시) m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에 황사대응요령 게재 m 기상청과 협조, 이동시간 이동경로 및 우리나라 영향 등 확인 황사 예비 특보 시 m 황사발생 상황 온라인 홍보 - 황사영향 예상 지역, 강도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 m 황사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관리 등 유관기관 합동 비상체제 유지 - 13 -

황사 특보 발표 시 m 상황관리체제 강화 - 재난관리차원의 황사 관련 관계부처, 지자체 등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태세 강화 - 중앙황사대책상황실*과 피해상황 및 부처별 조치사항 공유 * 환경부 주관 운영, 황사 상황, 피해접수 및 조치사항 보고 총괄 - 광범위한 지역에 걸친 황사특보 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및 조치 m 홍보 강화 - 실외활동 자제 등 대 국민행동요령 적극 홍보 - 휴대폰 재난문자방송(CBS), 안전디딤돌(APP) 등을 통한 실시간 황사정보 신속 전파 < 황사 상황관리 근무체계 > 구 분 근무인원 편성 단계별 임무 황사 발원지 발생시 (평상시) 황사 예비특보시 총 13 (상황실 13명) 총 14명 (상황실 13명, 자연재난대응과 1명) 재난상황관리 정보 배포(황사) 황사 발생정보, 이동경로 영향 파악 황사발생 온라인 홍보 유관기관 합동 비상체계 점검 황사 주의보 발효시 황사 경보 발효시 (피해 발생시) 총 14명 (상황실 13명, 자연재난대응과 1명) 황사정보 신속전파(CBS 등)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 총 15명 인명 재산 피해현황 파악 (상황실 13명, 자연재난대응과 2명) - 14 -

초대형 황사 발생시 m 심각한 피해 발생시 재난사태 선포 검토 등 범정부적 대응 추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재난사태 선포 검토 황사분야 중앙사고수습본부 : 환경부(기본법 제3조의2 관련 재난관리 주관기관) 황사농도 기준 - 황사농도 2,400μg/m3이상(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시) - 황사농도 1,600μg/m3이상(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검토하여 선포 여부 결정 선포절차 : 중앙본부장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중앙본부장 선포 대규모 황사발생 대비 재난사태 선포기준 마련( 10.4.22) m 재난사태 선포 시 조치사항 - 인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야외활동 금지 대국민 홍보 - 해당 지역에 대한 학교 휴교령 선포 - 항공기, 여객선 운행 중단 등 교통안전대책 시행 - 반도체 등 정밀산업, 조선업 등 야외작업 산업, 도장 등 자동차산업 등에 대한 조업 일시 중단 등 피해 최소화대책 추진 - 농축산물 관리대책 홍보, 농축산물에 대한 피해 최소화 추진 - 위급환자 구조 구급 등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구성 운영 - 15 -

m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 부서명 대변인실 중앙재난안전 상황실 자연재난대응과 중점 추진사항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홈페이지) 황사발생 재난정보 보도자료 배포(필요시) 황사정보 신속전파(CBS, 안전디딤돌(APP), 재난자막방송 요청 등) 황사발생 상황 지자체 전파 등 대응 조치 관계부처, 지자체 등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태세 강화 주의보 발령시부터 1~2명 보강근무 필요시 황사예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지원 중점추진사항 봄철 항사대비 등 피해 예방 방지대책을 추진하고, 황사 피해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대응 체계 강화 추진 재난방지 차원의 황사대응체계 구축 - 황사 피해 우려 시 학교 등 하교 시간 조정, 해당지역 학교 휴교령 전면 검토 실시 - 야외활동 및 행사금지, 옥외사업장 작업 일시 중단 권고 및 응급 상황 대비 구급체계 강화 - 황사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신속한 상황전파 등 황사대응 체계 구축 운영하고, 관계 부처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강화 - 16 -

강풍 풍랑 현황 및 전망 현 황 최근 10년( 04~ 13년)간 강풍 풍랑 피해는 총 39회가 발생하여 1,365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최근 10년( 04~ 13년)간 월별 강풍 풍랑 피해 발생현황 - 재해연보 구분 합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건수 39 2 4 9 10 2-1 - - 5 4 2 인명피해 (명) 재산피해 (억원) 12 - - 1 - - - - - - 11 - - 1,365 110 120 412 367 9-42 - - 127 106 72 분 석 4월 강풍 풍랑으로 인한 피해는 10회가 발생, 367억원 재산피해 발생 겨울철 강한 파도에 대비한 수산증 양식시설, 선박 결박 및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통제 등 철저한 상황관리 필요 최근 피해사례 - (2012년, 강풍 풍랑) 4.2~4일 기간에 육상과 전 해상에 강풍 풍랑 경보가 발효되어 비닐하우스 및 수산증 양식시설 등 212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음 순간 최대풍속(m/s) : 여수 31.0, 진도 30.7, 완도 29.1, 통영 28.5, 산청 27.3 - (2006년, 강풍) 4.17~21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비닐하우스 수백동이 파손되고 전북 부안에서는 19척의 선박이 전복 유실되는 등 10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음 순간 최대풍속(m/s) : 여수 완도 30.0, 산청 29.7, 울진 27.1, 통영 24.3 강풍 풍랑 대비 농업시설물, 수산증 양식시설, 선박 결박 및 너울성 파도 대비 해안가 갯바위 낚시객 대피 등 철저한 상황관리 필요 - 17 -

중점추진사항 봄철 황사 등 피해 예방 방지대책을 추진하고, 황사 피해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대응 체계 강화 추진 강풍 풍랑 대비,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시설물 피해 방지 - 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수산 증 양식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등 세부 대응 대처계획 수립 시행 - 강풍 특보시 공사장 크레인 운행정지 전도 방지를 위한 사전 보강 및 간판 조형물 등 옥외 시설물 결박 및 사전제거 - 풍랑 특보시 선박출항 금지 및 너울성 파도 대비 해안가 갯바위 낚시객 등 대피 철저를 통한 인명피해 예방 - 특보 발효시 외출 외부 활동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 - 18 -

사회재난 사회재난 분석자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개정 시행(2.7) 이전의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환경오염 사고 등 인적재난을 대상으로 분석함 Ⅰ 사회재난 분석 건조한 날씨와 영농기 논 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산불이 우려되고, 영농기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봄철 맞이 지역축제 및 나들이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 4월중 사회재난 발생현황 최근 5년( 08~'12년)간 4월중에는 122,768건(8.5%)이 발생하였음 4월 재난유형별 발생건수(월평균)는 전월(3월)에 비해 교통사고 (1,023건), 산악(68건), 농기계(31건), 산불(23건) 사고 등은 증가하고, 화재( 285건) 사고 등은 감소함 최근 5년('08~'12)간 4월 사회재난(사고) 발생현황 재난연감 구 분 계 교통 화재 산불 해양 감전 붕괴 수난 산악 농기계 기타 5년 전체 5년 평균 (전월 비교) 총건수 1,440,582 1,120,057 225,936 1,715 7,697 2,436 1,310 13,116 16,938 4,501 46,876 4월 122,768 92,979 21,991 461 574 165 100 659 1,370 489 3,980 월평균 24,010 18,668 3,766 29 128 41 22 219 282 75 781 3월 23,582 17,573 4,683 69 113 31 19 114 206 67 707 4월 24,554 18,596 4,398 92 115 33 20 132 274 98 796 증감 972 1,023 285 23 2 2 1 18 68 31 89 기 타 : 레저, 추락, 철도, 가스, 승강기, 환경오염, 폭발, 광산 사고 등 산불, 산악사고, 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활 동이 요구됨 - 19 -

< 4월 발생 주요 사회재난 사례 > '08.4.19 경남 남해 220톤 유선 승객 해상 추락사고(사망 1명) '07.4.05 전남 고흥 연도교 건설공사장 붕괴사고(사망 5명, 부상 7명) '05.4.04 강원 양양 산불(산림 973ha, 건물 541동 등 230억, 이재민 418명) '02.4.15 경남 김해 에어차이나 추락사고(사망 129명, 부상 37명) '01.4.08 서울 미아동 LP가스폭발 붕괴사고(부상 24명, 건물 1 2층 73m2 붕괴) '00.4.07 강원 동해안 산불(사망 2명, 부상 15명, 산림 23,794ha 등 1,000억원) 최근 3년간( 11~ 13년) 주요재난별 발생현황 재난연보 구분 도로교통 화재 추락 자전거 등산 레저 (생활체육) 농기계 해난 붕괴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건 명 11년 221,711 346,620 43,875 1,862 2,699 2,383 4,188 3,865 4,243 3,802 3,004 2,996 918 925 1,750 219 369 381 인명 피해 12년 223,656 349,957 43,249 2,213 10,119 9,514 6,419 6,360 6,020 4,934 4,539 3,908 2,076 2,043 1,632 85 402 241 13년 215,354 333,803 40,932 2,184 8,972 7,903 6,212 6,138 7,494 6,104 4,247 4,150 1,547 1,549 1,052 67 401 249 2013년 주요 재난유형별로는 도로교통사고(73.1%), 화재(13.9%), 추락(3.0%) 순이며 1) 도로교통사고는 215,354건 발생하여 사망 5,092명, 부상 328,711명으로 전년대비 감소하였음 ( 12년)인명피해자 349,957명 ( 13년)인명피해자 333,803명(16,154명, 4.6% ) : 안전운전불이행(56.4%) 신호위반(11.3%) 안전거리 미확보(9.3%) 등 2) 화재사고는 40,932건 발생하여, 사망 307명, 부상 1,877명으로 전년대비 감소함 ( 12년)인명피해자 2,213명 ( 13년)인명피해자 2,184명(29명, 1.3% ) 12년 원인별 : 부주의(46.4%) 전기적 요인 (23.9%) 기계적 요인(9.9%) 등 순으로 발생 - 20 -

3) 산불사고는 296건 발생하여, 사망 2명, 부상 1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2명 ( 13년)인명피해자 3명(1명, 50.0 ) 13년 원인별 : 입산자 실화(30.7%) 농두렁 소각(26.0%) 쓰레기 소각(13.9%) 등 순으로 발생 4) 해난사고는 1,052건 발생하여, 사망 48명, 실종 19명으로 전년 대비 감소함 ( 12년)인명피해자 85명 ( 13년)인명피해자 67명( 18명, 21.2% ) 13년 원인별 : 기관고장(24.3%) 충돌(21.4%) 기타(개인 부주의) (16.0%) 추진기 장애(10.9%) 등 순으로 발생 5) 승강기사고는 88건 발생하여, 사망 7명, 부상 123명 전년대비 감소함 ( 12년)인명피해자170명 ( 13년)인명피해자130명( 40명, 23.5% ) 13년 원인별 :이용자 과실(73.9%) 기타 (11.4%) 관리부실(10.2%) 등 순으로 발생 6) 보일러사고는 3건 발생하여, 사망 2명, 부상 12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0명 ( 13년)인명피해자 14명(14명) 7) 항공기사고는 12건 발생하여, 사망 10명, 부상 3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7명 ( 13년)인명피해자 13명( 6명, 85.7% ) 12년 원인별 : 조종과실(58.3%), 기타(33.3%) 등 순으로 발생 8) 붕괴사고는 401건 발생하여, 사망 26명, 부상 223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함 - 21 -

( 12년)인명피해자 241명 ( 13년)인명피해자 249명(8명, 3.3% ) 13년 원인별: 시공부실(63.6%) 기타(20.0) 시설관리부실(16.5%) 등 순으로 발생 9) 수난(물놀이)사고는 37건 발생하여, 사망 27명, 부상 0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25명 ( 13년)인명피해자 37명( 12명, 48.0% ) 13년 원인별 : 안전부주의(40.5%) 수영미숙 (32.4%) 수상레저(10.8%) 등 순으로 발생 10) 수난(익사 등)사고는 6,005건 발생하여, 사망 564명, 부상 1,754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2,171명 ( 13년)인명피해자 2,318명(147명, 6.8% ) 13년 원인별 : 자살사고(43.1%) 기타(40.7%) 물놀이사고(14.2%) 등 순으로 발생 11) 등산사고는 7,494건 발생하여, 사망 139명, 부상 5,965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4,934명 ( 12년)인명피해자 6,104명(1,170명, 23.7% ) 13년 원인별 :기타(35.3%) 실족 추락 (30.5%) 조난(16.9%) 등 순으로 발생 12) 추락사고는 8,972건 발생하여, 사망 458명, 부상 7,445명으로 전년대비 감소함 ( 12년)인명피해자 9,514명 ( 13년)인명피해자 7,903명( 1,611명, 16.9% ) 13년 원인별 : 기타(54.5%) 안전수칙불이행 (40.8%) 안전시설미비(2.3%) 등 순으로 발생 13) 농기계사고는 1,547건 발생하여, 사망 135명, 부상 1,414명으로 전년대비 감소함 - 22 -

( 12년)인명피해자 2,043명 ( 13년)인명피해자 1,549명( 494명, 24.2% ) 13년 원인별 : 운전부주의(38.9%) 기타 (35.0%) 안전수칙불이행(23.3%) 등 순으로 발생 14) 자전거사고는 6,212건 발생하여, 사망 88명, 부상 6,050명으로 전년대비 감소함 ( 12년)인명피해자 6,360명 ( 13년)인명피해자 6,138명( 222명, 3.5% ) 13년 원인별 : 추돌/충돌(42.5%)) 운전 부주의 (33.2%) 기타 (14.8%) 등 순으로 발생 15) 레저(생활체육)사고는 4,247건 발생하여, 사망44명, 부상4,106명 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3,908명 ( 13년)인명피해자 4,150명(242명, 6.2% ) 13년 원인별 : 기타(54.1%) 안전수칙불이행 (40.9%) 개인질환(3.5%) 등 순으로 발생 16) 놀이시설사고는 734건 발생하여, 사망 2명, 부상 705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함 ( 12년)인명피해자 139명 ( 13년)인명피해자 707명(568명, 508.6% ) 13년 원인별 : 기타(49.5%) 안전수칙불이행 (49.0%) 등 순으로 발생 산 불 최근 10년( 05~ 14)간 연평균 38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6,307ha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 이중 4월에 103건(27%), 386ha(61%)의 피해가, 봄철(3~5월)에 231건(60%), 550ha(87%)의 피해가 집중되었음 - 23 -

최근 10년( 05~ 14년)간 월별 산불발생현황 - 산림청 120 93 103 80 40-46 36 35 22 13 13 17 1 1 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지역별로는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71건(18.4%), 전남 48건(12.5%), 경남 45건(11.7%), 강원 42건(10.9%)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 피해면적은 경북 210ha(33%), 강원 173ha(27%), 경남 62ha(10%)순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 160건(42%), 논 밭두렁 소각 70건(18%) - 논 밭두렁 소각의 경우 주로 영농이 시작되는 3~4월에 발생 최근 10년( 05~ 14년)간 원인별 산불발생현황 - 산림청 어린이불장난 2% 건축물화재 2% 성묘객실화 4% 담뱃불실화 7% 쓰레기소각 11% 기 타 14% 논 밭두렁소각 18% 입산자실화 42% 요일별로는 주 5일 근무 시행에 따른 등산인구 증가 등으로 주말 및 공휴일 산불이 평균 34%(130건)로 지속적으로 큰 비중 차지 - 24 -

최근 10년( 05~ 14년)간 요일별 산불발생현황 - 산림청 일 18% 공휴일 5% 월 12% 화 12% 토 16% 수 13% 금 13% 목 11% 시간대별로는 오후(14~18시)에 가장 많았으나, 야간산불이 43건 (173ha)으로 많이 발생하고, 야간산불은 산림면적이 넓은 강원(99ha) 경북(31ha)이 75%로 대부분 차지 최근 10년( 05~ 14년)간 시간대별 산불발생현황 - 산림청 오후(14~18시) 48% 야간(19~05시) 11% 오전(6~10시) 7% 정오(11~13시) 34%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및 취사행위 금지 등 입산자 단속강화, 불법 논 밭두렁 태우지 않기 대국민 홍보강화 등 산불예방대책 추진 - 25 -

대형산불(30ha이상) 발생 분석 - 최근 10년( 05~ 14년)간 발생한 39건의 대형산불 가운데 경북 19건(49%), 강원 8건(21%), 경남 5건(13%)등 험한 산세와 울창한 산림지역에서 많이 발생 - 산불은 온도 습도 풍속 및 건조정도에 따라 발생에 큰 영향을 받으며 - 특히, 바람에 의해 쉽게 확산되고 산불진화 주 장비인 헬기를 운용할 수 없을 정도의 강풍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대될 소지가 있음 - 대형 산불은 발생지역이 광범위하고 이재민 등 인명피해, 대규모 재산피해 등 인적재난과 달리 자연재난의 프로세스와 비슷함 강풍 및 건조특보 발효지역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특별관리 조치 입산자실화(40%) 감소, 생활권 주변 산불은 예년보다 증가 입산자 실화는 입산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년(42%)보다 감소 - 연휴 및 레져인구 증가로 입산객 실화 위험이 커졌으나 감시활동 및 홍보 강화에 따른 국민인식 확산 등으로 예년보다 감소 주택 공장화재, 작업장 용접 불티 등 생활권 주변 산불은 증가 추세 - (예년) 13건 3% ( 13년) 18건 6% ( 14년) 22건 4% 200 150 100 50 건수 166 42 31 91 비율 198 36 25 20 15 10 5 0 13 3 건수 18 6 비율 22 4 예년 2013 2014 예년 2013 2014 < 입산자 실화 산불 > < 생활권 주변 산불 > - 26 -

< 4월 발생 대형 산불 사례 > 첨단 IT기술 도입, 골든타임제 시행 등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진화로 피해면적은 감소하였으나 발생건수는 증가 추세 최근 10년간 산불피해면적은 꾸준하게 감소 추세에 있음 * 피해면적(ha) : ( 05) 2,067ha ( 10) 297ha ( 14) 137ha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도입 및 활용 : 12년 산불 발생 건수는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증가 추세임 * 발생건수(건) : ( 05) 516건 ( 10) 282건 ( 14) 492건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 및 무단소각으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담뱃불, 성묘객실화, 어린이 불장난 등 다수 상춘객 등 산행인구 증가로 인한 입산자실화 최근 증가 추세 * 입산자실화 : ( 05) 232건, 1,246ha ( 10) 138건, 41ha ( 14) 178건, 45ha 영농준비를 위한 각종 소각이 건조기인 11월 이듬해 4월까지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최근 산불발생 및 피해가 급증 - 27 -

* 소각산불 : ( 05) 136건, 88ha ( 10) 72건, 40ha ( 14) 165건, 51ha <표. 최근 10년간 산불 원인별 발생현황> (단위 : 건) 구 분 05년 10년 14년 계 516 (100%) 282 (100%) 492 (100%) 입산자 실화 232 (45%) 138 (49%) 178 (36%)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136 (26%) 72 (26%) 165 (34%) 담뱃불 실화 60 (12%) 13 ( 5%) 30 ( 6%) 성묘객 실화 24 ( 5%) 15 ( 5%) 9 ( 2%) 어린이불장난 13 ( 3%) 1 ( -%) 2 ( -%) 건축물 실화 8 ( 1%) 14 ( 5%) 9 ( 2%) 기 타 43 ( 8%) 29 (10%) 99 (20%) 향후에도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산, 캠핑 등 우리나라 산행인구 증가 여건을 감안할 때 산불발생 증가 위험이 있을 것으로 전망 4월은 건조한 날씨와 영농기 논 밭두렁 태우기 및 농업부산물 소각 활동이 증가하고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 - 최근 5년( 09~ 13년)간 1,62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6명(사망 10, 부상 6)의 인명피해 및 3,391ha의 산림소실로 64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 09~ 13년)간 산불발생현황 - 산림청 연도별 건 수 인 명 피 해 재산피해 임목피해 계 사 망 부 상 (억원) (ha) 계 1,622 16 10 6 649.5 3,390.64 2009년 570 9 5 4 38.8 1,380.58 2010년 282 2 2-44.5 296.84 2011년 277 3 2 1 290.6 1,089.53 2012년 197 2 1 1 25.4 71.91 2013년 296 - - - 250.2 551.78 최근 5년( 09~ 13)간 봄철(3~5월) 산불 발생추이를 분석해 보면 - 28 -

4월 451건(27.8%), 3월 371건(22.9%), 5월 187건(11.5%)의 산불이 발생하여 봄철 건조기인 3~4월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 4월에 451건(27.8%)의 산불이 발생하여 4명(사망 2, 부상 2)의 인명 피해 및 1,682ha의 산림 소실로 15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음. 최근 5년( 09~ 13년)간 월별 산불 발생현황 - 산림청 4월에 발생한 산불 451건의 원인을 분석하면, - 입산자 실화 173건(38.4%), 논 밭두렁 소각 90건(20.0%), 쓰레기 소각 52건(11.5%), 성묘객 실화 34건(7.5%) 등 순임 최근 5년( 09~ 13년)간 4월 중 원인별 산불발생현황 - 산림청 년도 합계 입산자실화 논밭두렁소각 쓰레기소각 담뱃불실화 성묘객실화 불장난 건축물 기타 합계 451 173 90 52 29 34 4 3 66 2009 206 85 28 23 13 16 1-40 2010 51 12 18 8 3 7 - - 3 2011 80 30 27 8-5 1-9 2012 45 18 3 6 8 3 2 1 4 2013 69 28 14 7 5 3-2 10 4월에 발생한 산불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 경북 89건(19.7%), 강원 64건(14.2%), 전남 55건(12.2%), 경남 47건 (10.4%), 전북 43건(9.5%), 충북 33건(7.3%) 순으로 발생됨 - 29 -

최근 5년( 09~ 13년)간 4월 중 지역별 산불발생현황 - 산림청 년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세종 제주 합계 451 10 15 4 15 7 10 10 20 64 33 26 43 55 89 47 2 1 2009 206 3 9 4 9 4 2 8 12 24 11 4 25 23 44 24-2010 51 1 3-3 1 - - 2 8 13 2 2 3 11 2-2011 80 2 1-2 - 1 1 3 16 5 10 6 11 14 8-2012 45 3 - - 1 1 3-1 10 1 3 1 6 9 5-1 2013 69 1 2 - - 1 4 1 2 6 3 7 9 12 11 8 2 봄철 등산객 화기소지 금지, 농촌지역 논 밭두렁 태우기 및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 등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3.10~4.20) 설정 운영 산불취약지역 감시활동 강화, 진화헬기 등 산불진압 인력 장비 출동태세 확립, 산불예방 진화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강화 < 4월 산 불발생 사 례 > '05.4.04 강원 양양 산불(산림 973ha, 건물 541동 등 230억원, 이재민 418명) '00.4.07 강원 동해안 산불(사망 2명, 부상 15명, 산림 23,794ha 등 1,000억원) '97.4.13 경남 거창 입산자 실화 산불(사망 2명, 산림 3ha) '96.4.23 강원 고성 산불(산림 3,762ha, 건물 147동 등 227억원) '96.4.23 경기 동두천 미2사단 소총사격으로 인한 산불(사망 7명, 부상 1명, 산림 4.9ha) 농기계 안전사고 4월은 영농기를 맞이하여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 - 최근 4년( 09~ 12년)간 농기계 안전사고는 4,065건 발생하여 4,012명 (사망 354, 부상 3,658)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3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음 - 30 -

최근 4년( 09~ 12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현황 재난연감 연도별 건 수 인 명 피 해 합 계 사 망 부 상 재산피해 (억원) 계 4,065 4,012 354 3,658 38.1 2009년 427 443 64 379 2.1 2010년 644 601 60 541 35.6 2011년 918 925 90 835 0.1 2012년 2,076 2,043 140 1,903 0.3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추이를 분석해 보면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하는 봄철과 농작물 수확기인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 최근 4년( 09~ 12년)간 4월에 429건(10.6%)이 발생하여, 10월 603건(14.8%), 5월 514건(12.6%)에 이어 연중 3번째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 최근 4년( 09~ 12년)간 월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현황 재난연감 최근 4년( 09~ 12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면, - 운전부주의 1,922건(47.3%), 안전수칙 불이행 847건(20.8%), 정비 불량 166건(4.1%) 등으로 대부분 안전 불감증과 관리미흡이 원인임 - 31 -

최근 4년( 09~ 12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원인 재난연감 최근 4년( 09~ 12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장소별로 살펴보면, - 도로 1,480건(36.4%), 주거용건물 203건(5.0%)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도로에서 사고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최근 4년( 09~ 12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장소 재난연감 연도별 합 계 주거용 건물 다중 이용 공사 장 초고층 및복합 도로 유원지 하천 호수 바다 산 교량 철로 공장 기타 계 4,065 203 15 57 3 1,480 3 28 7 133 5 1 43 2,087 2009년 427 16 - - - 203-2 - 11 - - 4 191 2010년 644 13-1 - 248-3 2 30 - - 1 346 2011년 918 48 11 31 1 261-14 - 37 2 1 26 486 2012년 2,076 126 4 25 2 768 3 9 5 55 3-12 1,064 4월은 영농준비를 위해 겨울 동안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 이용이 증가하면서 조작미숙 정비불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 농기계 안전점검 정비, 운전자 안전교육, 등화장치 부착 및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홍보 강화 - 32 -

산악사고 최근 5년( 09~ 13년)간 4월 국립공원 탐방객은 1,714만명(8.6%)으로 10월 2,959만명(14.8%), 5월 2,316만명(11.6%), 8월 2,256만명(11.3%), 11월 2,213만명(11.1%)에 이어 5번째로 많았으며, 주로 봄철(3~5월)과 가을철(9~11월)에 탐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봄철(3~5월)은 5월이 2,316만명(11.6%)으로 가장 많고, 가을철(9~11월)은 10월이 2,959만명(14.8%)으로 가장 많음 최근 5년('09~'13년)간 국립공원 월별 탐방객 현황(만명)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 합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 계 20,001 962 895 1,161 1,714 2,316 1,685 1,631 2,256 1,328 2,959 2,213 881 2009 3,551 181 174 219 360 437 281 280 437 211 475 349 147 2010 3,980 181 169 197 344 482 326 351 460 246 589 488 147 2011 4,079 172 176 221 353 451 326 333 469 294 645 450 189 2012 4,095 222 196 226 329 483 371 362 430 260 609 428 179 2013 4,296 206 180 298 328 463 381 305 460 317 641 498 219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라산 국립공원 미포함 최근 5년( 09~ 13년)간 국립공원 산악 안전사고로 1,740명(사망 110, 부상 1,630)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 4월은 탐방객(1,714만명)이 연중 5번째로 많으나, 사상자는 80명 (사망 8, 부상 72)이 발생하여 연중 11번째로 적었음 최근 5년('09~'13년)간 국립공원 월별 안전사고 사상자 현황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 합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1,740 101 103 75 80 163 133 113 197 166 315 188 106 사망 110 5 5 9 8 12 13 10 20 10 11 5 2 부상 1,630 96 98 66 72 151 120 103 177 156 304 183 104-33 -

최근 5년( 09~ 13년)간 국립공원 산악 안전사고의 발생원인을 분석해보면, - 사망자 110명은 신체결함 45명(41.3%), 추락 39명(35.8%), 익사 12명 (1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09~'13년)간 국립공원 안전사고 원인별 사망자 현황 - 국립공원관리공단 연도별 합 계 추 락 동 사 탈 진 신체결함 익 사 천재지변 합 계 110 39 1 6 45 12 7 2009년 22 10 - - 10 1 1 2010년 31 9-2 11 4 5 2011년 20 10 1 1 6 2-2012년 16 6-1 8 1-2013년 21 4-2 10 4 1 - 부상자 1,630명은 골절 상처 1,151명(70.6%), 탈진 경련 저체온 479명(29.4%) 순으로 대부분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과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였음 최근 5년('09~'13년)간 국립공원 안전사고 원인별 부상자 현황 - 국립공원관리공단 연도별 합 계 골절 상처 탈진 경련 저체온 합 계 1,630 1,151 479 2009년 526 360 166 2010년 350 230 120 2011년 274 204 70 2012년 232 177 55 2013년 248 180 68 4월은 봄철 산행철로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산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됨 안전사고 다발지역 등산로 위험요인 제거, 소방력을 활용한 등산목지킴이 활동 및 대국민 안전산행요령 홍보 강화 - 34 -

중점추진사항 건조한 날씨와 영농기 논 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요인 증가, 영농기 농기계 사용 증가, 산악사고 및 봄철 각종 지역 축제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대책과 대국민 홍보 강화 필요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등 다양한 산불방지대책 수립 시행 - 산림청 봄철 산불조심기간(1.29~6.8) 조기 연장 운영 -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3.10~4.20) 설정 운영 - 산불위험예보시스템, 산불위험지수,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영상 등을 활용하여 산불정보 모니터링 강화 - 입산객 관리강화 및 체계적인 산불감시로 불필요한 소각행위 근절 -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연계, 산불조심 홍보 및 경각심 제고 - 중앙 지자체간 산불예방 활동 협조체제 구축 및 등산객, 산행단체 등과 안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예방 안전대책 추진 강화 - 농기계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노후 농기계 무료정비 지원 -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 홍보 및 등화장치 부착상태 단속 - 농기계별 이용 안전수칙 제작 배포 등 홍보 강화 산악사고 및 봄철 각종 지역축제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대책 강화 - 산악안전사고 다발지역 등산로 위험요인 제거 및 소방력을 활용한 등산목지킴이 활동 추진 -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사고발생 대비 지역재난 안전대책본부 가동태세 구축 - 지역축제 행사장에 소방 경찰 공무원 등 안전요원 배치 등 상황 관리 체계 유지 및 사전 사고예방 홍보활동 실시 - 35 -

소방활동 Ⅰ 화 재 분 석 Ⅰ 화 재 분 석 4월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임야 및 공장시설 등에서 화재 발생율이 높고, 따뜻한 날씨에 몸이 느슨해지면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위험이 매우 높음. 최근 5년( 10~ 14)간 전국의 화재는 총 212,044건이 발생하여 8,158명(사망 1,140, 부상 7,018)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음. - 4월 평균 화재는 4,017건, 인명피해는 166명이 발생함 연도별 화재건수(4월) : '10년 41,863건(3,616건), '11년 43,875건(4,535건), '12년 43,248건(3,969건), '13년 40,932건(3,793건), '14년 42,126건(4,172건) 최근 5년('10~'14)간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국가화재정보시스템) 최근 5년간( 10 ~ 14) 4월 중 화재는 평균 4,017건(총 20,085건)이 발생하여 25명(총 125명)이 사망하고, 28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함 - 1일 평균 화재 133건, 사망 0.8명, 재산피해 9.4억원의 피해가 발생함 - 36 -

구 분 화재건수 (평균) 인명피해 (사망) 재산피해 (억원) 5년 평균 4,017 25 28,344 14년 4월 4,172 31 48,731 13년 4월 3,793 24 25,268 12년 4월 3,969 19 25,235 11년 4월 4,535 29 23,821 10년 4월 3,616 22 18,663 최근 5년간 4월 평균 화재(4,017건)중 발생장소는 야외소각 1,319건 (32.8%), 주택 871건(21.7%), 자동차 407건(10.1%), 음식점 일상서비스 352건(8.8%)등 순으로 발생 최근 5년('10~'14)간 4월 화재 발생 장소(국가화재정보시스템) 구 분 계 주택 (공동) 사무 판매 공장 창고 음식점 서비스 자동차 야외 (소각등) 동식물 시설 기타 건축물 기타 건 수 (평균) 4,017 871 181 330 352 407 1,319 138 227 192 비율(%) 100.0 21.7 4.5 8.2 8.8 10.1 32.8 3.4 5.6 4.8 최근 5년간 4월 평균 화재(4,017건)중 원인은 부주의 2,196건(54.7%), 전기적요인 762건(19%), 기계적요인 313건(7.8%) 등임 -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2,196건)는 담배꽁초 765건(34.8%), 쓰레기소각 335건(15.3%), 불씨방치 238건(10.8%) 등 순임 - 37 -

최근 5년('10~'14)간 4월 화재 발생 원인(국가화재정보시스템) 최근 5년간 4월평균 화재(4,017건)중 최초 착화물은 종이 목재 1,357건(33.8%), 전기 전자가 621건(15.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쓰레기류 484건(12%), 합성수지 372건(9.3%) 순으로 나타남. 최근 5년('10~'14)간 4월 화재 최초 착화물(국가화재정보시스템) - 38 -

Ⅰ 구조 구급 통계 분석 봄을 맞아 각종행사의 증가와 봄철 나들이 차량의 졸음 운전 등해빙기를 틈탄 안전사고 및 다수 환자 발생우려가 있음 5년 평균, 구조 : 19,404건/6,917명, 구급 : 124,523건/120,197명 이송 최근 5년간( 10~ 14) 4월 중 구조 구급 통계 분석 결과 - 구조 출동건수(19,404건)는 전월(17,762건)에 비해 9.2%(1,642건) 증가 - 구급활동(124,523건)은 전월(114,282건)보다 9%(10,241건) 증가, 병원에 이송한 환자는 120,197명(전월보다 2.5%, 2,982명 증가) 최근 5년 4월 인명구조 활동은 화재, 교통, 산악사고 순 발생 구 분 계 화 재 교 통 수난 폭발 기 계 산 악 자연재해 기타 건 19,404 2,999 2,223 243 14 208 486 114 13,117 비율(%) 100 15.5 11.5 1.3 0.1 1.1 2.5 0.6 67.6 4월 구급활동은 질병이 54.9%로 가장 높고, 교통사고 21.1%를 차지 구 분 계 질 병 의도성 교통사고 사고부상 기 타 인원(명) 120,197 66,028 12,389 25,341 7,322 9,117 비율(%) 100 54.9 10.3 21.1 6.1 7.6-39 -

해경활동 Ⅰ 중국어선 단속 현황 현 황 15년 1월 ~ 3월 현재까지 약5만3천여척의 중국어선이 우리수역 내 외측에서 조업하였으며 4월 들어 봄철 성어기(4~5월) 도래에 따라 5월까지당분간 일일 1000여척 이상의 중국어선이 조업할 것으로 전망 13년 4. 22일, 14년 4. 15일 부터 中 조업선이 日 1,000여척 이상으로 증가 최근 3년(12 ~ 14년)간 중국어선 조업현황에서도 4~5월 조업척수는 3월 조업척수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연간 총 조업척수의 약 20% 이상임 최근 3년( 12~14년)간 중국어선 조업현황(해양경비안전국) 년도 해역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허가 85,470 9,302 8,482 5,428 8,185 5,998 0 0 0 680 11,920 17,065 18,410 12 잠정 223,089 17,213 7,670 15,380 30,224 24,033 1,968 4,303 12,353 23,835 37,484 21,708 26,918 NLL 46,409 924 515 844 2,322 6,527 7,406 2,799 2,573 10,302 8,583 2,491 1,123 허가 80,412 13,069 3,318 4,399 3,880 3,622 0 0 197 5,621 10,374 17,051 18,881 13 잠정 203,492 28,396 7,511 11,064 18,010 25,109 8,595 7,100 10,654 13,264 25,496 23,137 25,156 NLL 33,499 495 204 667 3,491 7,570 6,248 1,674 1,135 3,437 4,418 3,079 1,081 허가 81,978 10,112 2,399 1,355 6,444 4,826 0 0 2,067 6,399 11,259 19,709 17,408 14 잠정 147,470 21,729 9,512 16,174 15,172 15,735 1,842 1,650 1,496 1,672 21,051 22,712 18,725 15 (~3 월 26일 ) 최근3년 (12~14년) 계 NLL 44,969 439 325 1,986 5,639 7,243 7,041 2,372 1,342 6,659 5,568 4,536 1,819 허가 18,225 13,482 3,651 1,092 잠정 33,220 19,918 4,530 8,772 NLL 1,285 847 306 1,321 946,788 101,679 39,936 57,297 93,367 100,663 33,100 19,898 31,817 71,869 136,153 131,488 129,521 비 율 11% 4% 6% 10% 11% 3% 2% 3% 8% 14% 14% 14% * 중국어선 총 조업척수 변화 : 12년 355천여척 13년 317천여척 14년 274천여척 - 40 -

NLL 주변 중국어선은 꽃게 성어기(4~6월)가 시작되는 4월부터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최근3년( 12~14년) 평균에서도 4월부터 日 평균 100여척 이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6월까지 200여척 이상이 조업함 최근 3년('12'~14년)간 NLL 주변 중국어선 조업(일평균) 현황(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년 30 18 27 77 210 247 90 83 343 277 83 36 13년 16 7 22 116 244 208 54 36 114 142 103 35 14년 15 12 64 188 234 235 77 43 222 179 151 59 15년 27 13 51 최근 3년 ( 12~14년) 20 12 38 127 229 230 74 54 226 199 112 43 비율 1% 1% 3% 9% 17% 17% 5% 4% 17% 15% 8% 3% 최근 3년( 12~ 14)간 총 1,295척의 중국어선을 단속 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목포 727척(56%), 제주 149척(12%), 인천 139척(11%) 등 순이며, 선적항별로는 요녕성 560척(43%), 산동성 515척(40%), 절강성(6%) 등 순임 최근 3년('12'~14년)간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분 나포 (척) 배타적 경제수역 계 무허가 제한 조건 영해 침범 비고 (NLL) 척수 구 속 인원 담보금 (원) '14년 341 317 85 232 24 25 36 75 189억 9,000만원 13년 487 453 149 304 34 40 81 183 244억 1,750만원 12년 467 436 106 330 31 41 71 173 171억 4,900만원 최근 3년('12'~14년)간 지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인천 평택 태안 군산 목포 제주 서귀포 울산 14년 341 34 1 23 34 167 59 23-13년 487 42-37 29 268 48 12-12년 467 63-17 48 292 42 5 - 최근3년 계 1,295 139 1 77 111 727 149 40 0 비율 11% 0% 6% 9% 56% 12% 3% 0% - 41 -

최근 3년('12'~14년)간 선적항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산동성 요녕성 절강성 기 타 14년 341 123 152 18 48 13년 487 174 226 44 43 12년 467 218 182 19 48 최근3년 계 1,295 515(40%) 560(43%) 81(6%) 139(11%) 최근 3년( 12~ 14)간 월별 나포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시기는 동절기인 11월~2월이며 총 나포척수의 70%를 차지함 - 업종별로는 저인망이 어선이 827척(64%), 유자망 354척(27%), 운반선 70척(6%) 등 순임 월별 중국어선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5년 (~2.25) 116 64 33 19 14년 341 35 11 19 14 14 6 0 4 20 41 90 87 13년 487 83 28 22 48 48 5 1 5 26 85 84 52 12년 467 63 66 34 52 70 4 2 4 20 49 52 51 최근3년 계 1,411 245 138 94 114 132 15 3 13 66 175 226 190 비율 - 14% 8% 6% 9% 10% 1% 0.2% 1% 5% 14% 17% 15% 최근 3년('12'~14년)간 업종별 나포현황 - 해양경비안전국 계 저인망 유자망 운반선 기타 '14년 341 226 83 13 19 13년 487 305 141 24 17 12년 467 296 130 33 8 최근3년 계 1,295 827 354 70 44 비 율 64% 27% 6% 3% - 42 -

Ⅱ 해상조난사고 현 황 전체사고의 약 30%가 해빙기와 농무기에 집중되면서 각 종 선박들의 충 돌 좌초 사고가 빈발해질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연안 및 항만 VTS와 연계한 철저한 해상 안전관리 필요 5년 평균 선박사고는 총 1,495척 / 9,989명 발생 최근 5년 동안 선박사고는 총 7,479척(49,945명)이 발생하여 선박 7,184척 (96.1%) 및 승선원 49,070명(98.2%)이 구조되고, 선박 295척(3.9%) 및 승선 원 875명(1.8%)이 사망(631명) 실종(244명)되는 인명피해 발생 구 분 발 생 구 조 구조불능 인명피해 척 명 척 명 척 명 사망 실종 계 7,479 49,945 7,184 49,070 295 875 631 244 2014년 1,418 11,180 1,351 10,695 67 485 396 89 2013년 1,052 7,963 1,014 7,896 38 67 48 19 2012년 1,632 11,302 1,570 11,217 62 85 64 21 2011년 1,750 9,503 1,680 9,418 70 85 38 47 2010년 1,627 9,997 1,569 9,844 58 153 85 68 최근 5년간 4월의 선종별 사고 현황은 어선, 예부선, 화물선, 유조선 등의 순으로 발생 구 분 계 어선 여객선 유도선 화물선 유조선 예부선 관공선 기타 척 517 344 6 3 30 8 36 2 88 비율(%) 100 66.5 1.1 0.5 5.8 1.5 6.9 0.4 17-43 -

3 최근 발생한 주요재난사고 1 인천 강화군 캠핑장 텐트화재 화재개요 일 시 : 2015. 3. 22(일) 02:13 ~ 02:40(완진) * 선착대 : 길상119안전센터 9.3km(12분) / 소방서 : 강화 21km(23분) 장 소 : 인천 강화군 아름다운 캠핑마을(글램핑장) 건물구조 : 야외용 글램핑장(인디언텐트식) - 텐트3개동 * 펜션 1동 * 면적 / 출입구 : 23.74m2(원형텐트 지름 5.5m) / 가로 1m, 세로 1.5m 정도 * 집기류 현황 : TV, 냉장고, 탁자, 선풍기, 쇼파, 전기장판, 이불 등 원 인 : 조사 중 상 황 글램핑 야영장 원뿔형 텐트에서 화재 발생, 3개동 중 1개동 전소 및 2개동 부분소 텐트 내에서 취침 중인 2가족 5명(어른 2, 어린이 3) 사망, 2명 부상 피해상황 인명피해 : 사상 7명(사망5, 부상2) * 부상 2명(남/8세-화상, 남/43세-단순연기흡입) 재산피해 : 550만원(텐트 1동 소실) 조치사항 [동원소방력 3개서 29대 89명] 현장 도착 즉시 인명구조 및 연소확대 방지 주력 / 강화소방서장 현장지휘 상황접수 즉시 유관기관 상황전파, 인명검색 재강조 지시(국민안전처) 대응2단계 발령(02:41),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02:47)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04:00), 문체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05:30) 장관 사고 현장확인, 관계관에게 원인조사 및 사고수습 철저 지시(05:45) - 44 -

CCTV 분석결과 1 02:07:45(CH4) - 최초 섬광 2 02:09:31(CH4) - 2번쩨 섬광 3 02:12:31(CH4) - 텐트 내부에서 출화 4 02:13:14(CH4) - 인접텐트에서 화재 목격 5 02:13:24(CH4) - 1번째 소화기 사용 6 02:13:28(CH4) - 소화기로 진화 시도 7 02:13:37(CH4)최소신고자, 초기소화자인명구조 8 02:14:28(CH4) - 2번째 소화기 사용 - 45 -

2 충남 홍성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발생개요 일 시 : 2015. 3. 14(토) 11:08 ~ 11:44 장 소 :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광일테크(자동차부품생산) 건물구조 : 양식 철근콘크리트조 4동 2/0층 연면적 1,835.02m2 원 인 : 부주의(용접작업 중) 개 요 공장1동 지붕에서 용접작업 중 용접불티가 하부의 알루미늄 분진 더미에 떨어져 착화 발화 추정 인근 공장1동과 턴테이너로 연소 확대 저지함 피해상황 인명피해 : 없음 재산피해 : 657,560천원(부동산 96,560천원 / 동산 561.000천원) - 부동산 : 철골조 2/0층 1동 연면적 480m2 중 200m2소실 - 동 산 : 컨테이너 및 제조 기계 등 소실 현장활동 및 조치사항 현장 도착 즉시 인명구조 및 연소확대 방지 주력 상황접수 즉시 유관기관 상황전파 서장현장지휘, 소방력 11대 50명, 현장대원 안전사고 주의 철저 현장사진 위치도 현장사진 현장사진 - 46 -

3 경기 안산 00공업 사고 개 요 일 장 시 : 2015. 3. 6(금) 소 : 경기 안산시 00공업(자동차 부품생산 공장) 건물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3층 2개동 18,129m2(A동 7,780m2, B동 10,349m2) 원 인 : 사출성형기 온도제어장치 과열 추정 발 생 경 위 A동 2층에서 사출성형기 온도제어장치 과열로 발화 추정되며, A동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됨 피해상황 인명피해 : 없음(단순연기흡입 4명) 재산피해 : 7억원(부동산 4억원, 동산 3억원) 현장활동 및 조치사항 동원소방력 13개서 437명 96대 현장 도착 즉시 인명구조 및 연소확대 방지 / 방면본부장 현장지휘 상황접수 즉시 유관기관 상황전파 헬기지원 및 현장대응 1단계 발령(18:15) 2단계 발령(18:25) 상황판단회의(중앙소방본부장 주재, 18:35) / (소방조정관, 18:30)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 출동지시(18:35) 장관지시, 현장 진압대원 안전사고 방지 및 인명검색 철저(18:50) 화재 초진(19:24),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19:32) 현장사진 현장 위치도 건물 전경 현장 사진 - 47 -

4 과거 주요 재난사례 분석 1 강원도 양양 산불(2005년)발생 산불개요 일 장 원 시 : 2005. 4. 4(월) 23:53 ~ 4. 6(수) 08:00(32시간) 소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도로변(군도 1호선) 인 : 산불 원인은 미상(입산자실화 추정)이나, 최초 발화지역에서 강풍(최대풍속 25m/sec)의 영향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었으며, 야간에 발생하여 초동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음 피해현황 : 230억원(인명피해 없음) 특별재난지역 선포( 05.4.7) < 세 부 피해 내 역 > 이 재 민 : 418명(163가구) 건 물 : 541동(주택 163동, 상가 69동, 창고 부속사 등 309동) 농정분야 : 비닐하우스 19동, 농기계 650대, 농업용 자재 12종 축산분야 : 축사 30동(가축 3,551마리) 군사시설 : 12개소 문 화 재 : 낙산사 22개소(국가문화재 14, 지방문화재 3, 기타시설 5) 산 림 : 973ha(국유림 62, 공유림 37, 사유림 874) 양양군 강현면 물갑리 산불상황 주택 등 화재 상황 낙산사 보타각 화재상황 낙산사 동종 화재상황 - 48 -

주요 조치사항 현장종합지휘본부(2개소) 설치 운영 및 산불 진화 총력 - 진화인력 및 장비 : 인원 21,181명, 진화장비 헬기 등 451대 16,000점 주민 대피령 발령 : 23개 마을 825가구 2,101명 대형산불로 확산된 사유 지역여건상 태백산맥을 경계로 서고동저형의 낮은 구릉성 지형을 이루고 있어 바람 등 기상적인 영향으로 산불 확대 가능성 높음 - 임목의 대부분이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림(79.1%)으로 구성 산불 발생시 강풍경보 주의보(순간 최대풍속 22.5m/sec) 및 건조 주의보(상대습도 25% 내외)가 발효되어 대형산불로 확대 - 강풍으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진화 헬기 이륙 지연 등 사고 발생 이후 대책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개소( 06.3.8)로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예방 활동 강화 및 신속한 산불 진화 추진 - 화재위험 시설물 DB화 및 진화대책 수립 등 산불 예방활동 강화 - 산림청 지자체 유관기관간 협조체계 구축 강화 효율적 산불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 현장 진화 책임자의 지휘권 일원화 및 유관기관간 협조체계 구축 등 산불 상황단계 세부 조치사항 규정(산불현장 통합지휘 지침, 05.11) - 산불 진화기관이 수행해야 할 임무와 역할 규정으로 효율적 산불 진화(산불진화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규정, 06.11) - 49 -

2 북한산 인수봉 낙석사고 사고 개요 일 시 : 2014. 3. 16(일) 11:34 장 소 : 북한산 인수봉 암벽 등반로 휴식처(일명 오아시스*) * 오아시스 : 인수봉 중턱(지상 60m)에 위치하여 암벽 등반객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장소 원 인 : 오아시스 상부 60m 지점에서 낙석(0.5톤)이 발생하여 암벽등반 준비 중이던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 사고당시 65개팀 500여명이 등반중이었음 피 해 : 사상자 2명(사망 1, 부상 1) 주요 조치사항 (소방방재청) 사고현장 합동점검 실시 및 국 공립공원 등 주요 등산로에 대한 긴급안전점검 지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낙석위험 안내간판 설치 및 산악단체 관계 기관(소방 경찰 구조대) 합동 낙석제거 작업 실시 현장사진 <인수봉 사고 지점> <사고자 응급조치 및 후송> 낙석발생지점 오아시스 (사고지점) 60m - 50 -

3 대구 아파트 신축공사장 크레인 안전사고 사고 개요 일 시 : 2014. 3. 7(금) 14:00경 장 소 : 대구 중구 남산동 684-20번지 원 인 : 신축건물 외벽 판넬(저층부) 작업 중 카크레인 붐대가 부러지면서 작업자 추락 < 공 사 개 요 > 사 업 명 : 더 루벤스 신축공사 건축규모 : 아파트 5동(지상 29층) 499세대(14,808m2) 공사기간 : 2011. 7. ~ 2014. 7.(공정률 77%, 외부마감작업) 시 공 사 : 진흥기업(주) 피 해 : 사상자 2명(사망 1, 부상 1) 주요 조치사항 (소방방재청) 구조 구급 활동 전개 및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재난징후정보 관리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안전보건공단 현장 파견, 재해 원인과 경위 및 현장 내 안전관리상태 조사 현장사진 <사고차량> <사고차량 붐대> - 51 -

4 울산 고려아연 자일렌 배관 파손 누출사고 사고 개요 일 시 : 2014. 2. 22(토) 15:08경 장 소 : 울산 울주 온산읍 산암리 435 온산항 사거리 원 인 : 지중 스팀라인 설치작업을 위해 도로굴착 천공작업 중 혼합자일렌 매설배관이 파손되어 자일렌 30kl 유출 < 자일렌 > 물질명 : 자일렌(Xylene), 위험물 제4류 제2석유류 용 도 : 인쇄, 고무, 가죽산업 등에서 용매로 사용 유해성 : 인체 노출시 현기증 마취증상 등을 유발하는 유독물 피 해 - (해양오염) 온산항 부두 앞 해안으로 자일렌 200l 유출 - (토양오염) 사고현장 인근 토양 약 30톤 오염 주요 조치사항 (환 경 부) 낙동강유역청에서 방제상황실 설치 및 사고수습 지휘 (울산방재센터) 자일렌 누출 차단 및 방제작업 실시 (해 경 청) 해상 유류 방제작업 실시 (울 산 시 청) 사고지역 인근 오염토양 정화 및 방제작업 실시 현장사진 <배관 파손 부위> <인근 부두 방재상황> - 52 -

기타 대규모 재난성 산불 사례 충남 청양 예산 산불 - 일 시 : 2002. 4. 14(일) 14:10 ~ 4. 15(월) 08:00(18시간) - 장 소 : 충남 청양군 비봉면 중목리 - 원 인 : 무속인 실화 건조주의보 발효(최대풍속 15.1m/sec) - 피해현황 : 101억원(인명피해 없음) < 세 부 피해 내 역 > 이 재 민 : 78명(32가구) 건 물 : 10동(주택 등) 산 림 : 3,095ha 강원도 동해안 산불(삼척 등 5개 시 군) - 일 시 : 2000. 4. 7(금) 10:04 ~ 4. 15(토) 09:04(191시간) - 장 소 : 5개 시 군(고성, 강릉, 동해, 삼척, 울진) 13개 지역 동시다발적 발생 - 원 인 : 고성군(입산자 실화, 군부대 소각장 불씨로 인한 발화 등), 강릉시 동해시(담뱃불 실화 추정 등) 폭풍 경보 주의보 발효(최대풍속 23.7m/sec) - 피해현황 : 1,000억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00.4.17) < 세 부 피해 내 역 > 인명피해 : 사상자 17명(사망 2, 부상 15) 건 물 : 672동(주택, 부속사 창고 등) 축산분야 : 가축 6,068마리 산 림 : 23,794ha(고성 2,696, 강릉 1,447, 동해 2,244, 삼척 16,751 등) 강원도 고성 산불 - 일 시 : 1996. 4. 23(화) 12:20 ~ 4. 25(목) 18:20(54시간) - 장 소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마좌리 죽변산(군부대) - 원 인 : 군부대 폭발물 처리장에서 불량 판정된 TNT 525발을 처리하던중 발사 발화되어 강풍을 타고 산불로 확산 건조주의보 발효(최대풍속 27m/sec) - 피해현황 : 227억원(인명피해 없음) < 세 부 피해 내 역 > 이 재 민 : 140명(49가구) 산 림 : 3,762ha 건 물 : 147동(주택 70동, 창고 38동 축사 39동) - 53 -

5 전남 고흥군 연도교 붕괴사고 사고개요 일 시 : 2007. 4. 5(목) 17:15경 장 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연도교 가설공사 현장 < 공사 개요 > 사 업 명 : 거금도 연도교 가설공사 공사규모 : 연장 6.67km(B=11.5m) 사 업 비 : 2,732억원 공사기간 : 2002. 12. ~ 2012. 4. 시 공 사 : 현대건설(주) 외 3개사 원 인 : 연도교 중간부분 약 25m 상판 콘크리트 타설 중 거푸집 및 동바리가 무너지면서 사상자 발생 피해현황 : 사상자 12명(사망 5, 부상 7) 연도교 붕괴현장 매몰자 구조작업 다수 인명피해 발생사유 교량상판 거푸집을 지탱하는 동바리의 부실 설계 제작으로 상판 붕괴 설계 시공 안전관리 등 감독관리 미흡으로 부실시공 초래 사고 발생 이후 대책 대형사고 대비 평시 유관기관별 정기적 사전대책회의 정례화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감리원 중간평가 제도 도입( 07.12.31) 및 세부평가지침 시행( 08.7.1) - 54 -

6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사고 사고개요 일 시 : 2013. 4. 12(금) 14:00경 장 소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1245-1 < 산대저수지 현황 > 규 형 모 : 높이 12.2m, 길이 210m / 총 저수량 246천톤 식 : 흙댐(필댐) 준공년도 : 1964. 12. 30 시설관리 : 한국농어촌공사 원 인 : 복통 * 누수로 인한 토사 유출로 제방 붕괴 * 복통 : 제방 밑으로 물을 공급하는 관수로 피해현황 - 저수지 제당 일부 붕괴(L=20m, H=8m) - 차량 2대, 주택5동, 상가 6동 등 10~30cm정도 부분침수 - 농경지 11필지 12천m2 매몰 유실 산대저수지 피해지역 위치도 안강읍소재지 산대저수지 제당 붕괴 전경 응급복구 현장 산대지구 마을도로 토사제거 - 55 -

주요 조치사항 소방방재청장 사고상황 지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경주시, 저지대 주민 대피(100명) 및 응급복구 실시 붕괴 발생사유 (구 조 적) 50년 내구연한 경과로 제체 상태가 매우 불안정 (지반학적) 복통과 흙 접속부에서 오랫동안 누수가 진행되어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Piping 현상 발생 (수문학적) 13년 3월 두 번의 큰 봄비(누적강우 80mm)로 예년보다 한달 일찍 저수율 100% 도달 및 3 4월 이상기온으로 동결 융해가 반복되어 제체 취약 가중 사고 발생 이후 대책 누수취약 저수지 1,183개소 긴급 안전점검 실시 - 안전등급 D급 이하 165개소 긴급 보수 추진( 13년 141개소, 14년 24개소)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의무대상 확대 실시 - 저수량 50만m3(890개소)에서 30만m3이상(1,123개소)로 하향조정 시설물 복수책임담당제 실시, 저수지 안전점검 매뉴얼 마련, 수리시설 중장기 투자계획 확대 보완 등 추진 - 56 -

7 2013년 전남 신안해역 지진 지진개요 일 시 : 2013. 4. 21(일) 08:21 진 앙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 인근지역에서 규모 2.4의 여진 발생(18:21) 규 모 : 4.9 1978년 국내 지진관측 이래 6번째로 큰 지진 피해현황 : 없음 주요 조치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지진 발생지역 피해상황 파악 등 전남 신안군 등 8개 시 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지진 발생 이후 대책 지진위험 관리를 위한 지진대책 추진 - 활성단층지도 제작 관리를 위한 웹사이트 구축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지진재해대책법 개정을 통한 체계적인 지진대책 수립 - 국가내진성능목표 도입, 내진설계기준 공통사항 정비, 지진방재 정책심의회 운영 등 기존 공공시설물 5년마다 내진보강 기본계획 수립 등 기존 시설물 내진대책 강화 - 57 -

8 제주, 화재선박(성일 號 ) 발생 사고개요 일 시 : 2014. 3. 24(월) 01:30경 장 소 : 제주 차귀도 남서방 58.5해리(32-38N 125-19E) 해상 원 인 : 상기해상에서 성일 號 (38톤, 제주선적 9명)가 원인미상으로 화재 발생 했다며, 인근 항해 중이던 고려 號 가 신고 피해현황 인명피해 : 사망 6명(한국 1, 인니 5명), 실종 1명(한국), 구조 2명(한국) 재산피해 : 선체 침물( 14. 3. 24 07:15경) 선체(1억7천) 및 국내 선원(1억4천)/ 외국인(5천만원) 보험가입 경비함정 및 기타동원 세력 인원 장비 : 선박 92척(해경 26, 관공선 15, 어선 51), 항공기(해경 7, 해군 1) 주요 조치사항 관계기관 상황전파 보고 경비함정 7척 사고 현장 이동지시 제주도, 동해어업관리단, 제주 목로어업정보통신국 협조 요청 해경청 상황대책팀 비상소집 및 헬기(펜더) 이륙 지시 사고선박 및 습득물 사진 사고해역 주변 해상 가스통 등 표류물 습득 로프류 및 선체 일부분 / 구명동의 등 다수 성일호 화재 당시 가스통 등 표류물 구명동의 등( 燈 ) - 58 -

9 부산, 케미칼 운반선(SUN WING) 화재 침몰 발생 사고개요 일 시 : 2015. 3. 13(금) 13:20경 장 소 : 부산 태종대 동방 23해리(35-00N 129-33-01E) EEZ경계 해상 원 인 : 상기 해상에서 4번 탱크 원인미상 균열 발생, 적재 중이던 혼산 (황산+질산)이 기관실로 누출로 적재물을 다른 탱크로 이적 작업중 기관실 화재 발생 사고선박 제원 SUN WING호(2,243톤, 파나마 선적 케미컬 운반선, 승선원 16명) 승선원(한국 3명, 인도네시아 13명), 적재물(질산+황산 혼합물 2,147톤) 피해현황 인명피해 : 인도네시아 선원 총 3명(사망 1, 부상 2) 재산피해 : 선체 화재발생 후 침몰( 15. 3. 13 19:48경) 선체(약 37억) 및 국내 선원(약 7억)/ 외국인(약 5억) 보험가입 경비함정 및 항공기 동원 세력 해경 3001함, 128정 및 항공기 B-508 509호기 주요 조치사항 관계기관 상황전파 보고 포항해경안전서 항공기(카모프) 출동 요청 일본 해상보안청 제7관구 지원 협조 요청 부산해경안전서 재박함정 비상소집 및 3001함 원격응급의료시스템 가동 지시 사고현장 사진 초기 화재발생 화재발생 후 침몰 - 59 -

5 기획특집(Special Theme) : 지진 지진의 발생원인 지구의 표면은 판이라고 하는 여러 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판이 지구 내부의 활동에 의해 움직이면서 판과 판의 경계에서 지진이 발생 - 판의 내부 등에서 에너지가 축적되어 단층이 생기거나 기존의 단층이 움직이면서 지진이 발생하기도 함 * 탄성반발설 : 지면에 기존의 단층이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이 단층에 가해지는 힘에 어느 부분이 견딜 수 없을 때 순간 급격한 파괴를 일으켜 지진이 발생한다는 학설 * 판구조론 : 지구 표면이 두께 100km 정도의 조각들이 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판들이 그 하부의 맨틀에서 발생하는 대류현상에 의해 매년 수 cm 정도로 대규모 수평 이동을 할 때 판의 경계에서 판들의 상대운동에 의하여 지층이 변형되다가 깨어지며 지진이 발생하게 된다는 이론 세계 지진활동 분포대 < 지진의 종류 > 발생 원인별 : 단층지진, 화산지진, 함몰지진, 인공지진, 유발지진 진원 깊이별 : 천발지진, 중발지진, 심발지진 진앙 거리별 : 근거리지진, 원거리지진 발생시기 및 크기별 : 본진, 전진, 여진 - 60 -

지진의 크기 표시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규모 와 진도 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 규 모 : 지진 자체가 내뿜는 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낸 것으로 지진파가 관측된 어느 곳에서 계산하더라도 동일하며, 이 개념을 처음 도입한 미국의 지진학자 리히터의 이름을 딴 리히터 규모가 주로 사용됨 규모 5.0 지진과 같이 소수점 아래 첫째까지의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 - 진 도 : 지진의 세기에 대하여 사람의 느낌이나 물체의 흔들림 등을 이용하여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지진파가 전달된 지점마다 다르게 표현 큰 지진이라도 아주 멀리서 관측되면 그 영향이 작아져 진도도 작아지며, 같은 지역에서도 지반 조건이나 건물 상태 등에 따라 진도가 다르게 나타남 지진이 발생하면 해당지역별로 진도Ⅳ와 같이 Ⅰ~Ⅻ까지의 로마숫자로 표기 진도와 피해의 관계 진도 상 황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Ⅸ Ⅹ Ⅺ Ⅻ 미세한 진동으로 지진계와 극소수의 사람만이 느낌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흔들리며 소수의 사람만 느낌 실내에서 느낄 수 있는 흔들림으로 트럭이 지나가는 것과 같은 진동이 있음 정지하고 있는 자동차가 뚜렷하게 움직임 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며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함 모든 사람들이 느끼며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고 피해를 입는 굴뚝도 있음 모든 사람들이 놀라서 밖으로 뛰어나가며 운전자도 진동을 느낌 무거운 가구가 넘어지고 굴뚝과 기념탑 등이 붕괴됨 모든 건물이 피해를 입고 지표면에 금이 가며 지하 송수관이 파괴됨 지표면이 갈라지고 기차 선로가 휘어짐 남아 있는 석조 구조물이 거의 없으며 다리가 부서지고 지표면에 심한 균열이 생김 모든 것이 완전히 파괴되고 물체가 공중으로 튕겨지며 지표면에 파동이 보임 - 61 -

3 지진발생 현황 세계의 지진발생 현황 규모 4.0 이상의 지진은 연평균 약 11,605회 발생하고,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규모 7.0 이상의 지진의 경우 연평균 약 14회가 발생(2000년 이후 현재까지 통계) 규모 및 인명피해별 지진 순위 - 소방방재청 순 위 발생일자 지 역 규모 발생일자 지 역(규모) 사망자(명) 1 1960.05.22 칠레 발디비아 9.5 2004.12.26 인도네시아 수마트라(9.0) 283,100 2 1964.03.28 미국 알래스카 9.2 1976.07.27 중국 당산(7.6) 242,000 3 2004.12.26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9.0 2010.01.13 아이티 포르토프랭스(7.0) 222,570 4 2011.03.11 일본 미야기현 9.0 1920.12.16 중국 간쑤(8.5) 180,000 5 1952.11.04 소련 캄차카반도 9.0 1923.09.01 일본 간토(8.2) 143,000 6 2010.02.27 칠레 8.8 1908.12.28 이태리 메시나(7.5) 120,000 7 1906.01.31 콜롬비아 8.8 2005.10.08 파키스탄 무자파라바드(7.6) 86,000 8 1965.02.04 미국 알래스카 8.7 1932.12.26 중국 간쑤(7.6) 70,000 9 2005.03.28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8.6 2008.05.12 중국 쓰촨성(8.0) 69,000 10 2011.04.11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8.6 1970.05.31 페루(7.8) 66,000 한반도 지진발생 현황 최근 10년( 04~ 13년)간 연평균 52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계기 지진 관측이래(1978년부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5회 발생 최근 10년('04~'13년)간 연도별 지진발생 현황 소방방재청 합 계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520 93 56 52 42 60 46 42 50 37 42 규모 5.0 이상의 지진 발생 소방방재청 순 위 규 모 일 시 장 소 비 고 1 5.3 1980.01.08 평북 서부 의주-삭주-귀성 지역 내륙 2 5.2 2004.05.29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 해역 해역 3 5.2 1978.09.16 충북 속리산 부근 지역 내륙 4 5.0 2003.03.30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약 80km 해역 해역 5 5.0 1978.10.07 충남 홍성읍 지역 내륙 - 62 -

4 시설물의 지진대비 지진으로부터 구조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적용하는 구조적인 대비방법은 내진, 면진, 제진설계가 있음 내진 면진 제진 비교 구 분 내 용 구 조 장 치 내진 구조물의 강성 또는 연성을 증가시켜 지진력에 저항하는 방법 철골 브레이스 내진건물(탄성거동) 강판벽 면진 건물과 지반사이에 전단변형 장치를 설치 하여 지반과 건물을 분리시키는 방법 납면진 받침 마찰전자 받침 제진 구조물의 내부나 외부에 구조물의 진동에 대응한 제어력을 가하여 구조 물의 진동을 저감시키는 방법 점탄성 감쇠기 동조 질량 감쇠기(TMD) - 63 -

시설물별 내진실태 현황( 12년말 기준) 시설물 구분 단 위 대 상 내진보강 현황 내진율(%) 총 계 127,023 48,805 38.4% 1. 공공건축물 동 51,903 8,519 16.4% 2. 배수갑문 개소 95 74 77.9% 3. 공항시설 개소 145 134 92.4% 4. 수문 개소 3 3 100% 5. 농업생산기반시설(저수지) 개소 553 452 81.7% 6. 다목적댐 개소 15 15 100% 7. 일반댐 개소 15 15 100% 8. 도로시설물 개소 33,805 21,441 63.4% 9. 가스공급, 액화천연, 가스저장시설 개소 264 264 100% 10. 도시철도 개소 1,421 1,130 79.5% 11. 압력용기 개소 1,586 1,586 100% 12. 크레인 개소 4,109 3,733 90.8% 13. 리프트 개소 229 229 100% 14. 석유 정제 비축 및 저장시설 개소 197 197 100% 15. 송유관 개소 4 4 100% 16. 산업단지폐수종말처리시설 개소 60 27 45.0% 17. 수도시설 개소 503 0% 18. 어항시설 개소 635 551 86.8% 19. 원자로 및 관계시설 개소 21 21 100% 20. 발전용 수력 화력설비, 송전 배전 변전설비 개소 1,485 1,317 88.7% 21. 철도시설 개소 3,860 1,864 48.3% 22. 폐기물 매립시설 개소 18 2 11.1% 23.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소 2,354 549 23.3% 24. 고속철도 개소 264 44 16.7% 25. 항만시설 개소 660 233 35.3% 26. 공동구 개소 22 11 50.0% 27. 학교시설 동 20,131 4,365 21.7% 28. 삭도 및 궤도 개소 - - - 29. 유기시설 개소 - - - 30. 병원시설 동 2,334 1,906 81.7% 31. 전기통신설비 개소 332 119 35.8% *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확보율 : 38.4% ** 수문, 댐, 가스 석유시설, 원자력시설 등 9종은 내진보강 완료(100%) *** 공공청사, 수도 폐수처리시설, 학교시설 등 8종은 평균이하(38.4%이하) - 64 -

정부에서는 지진 관련 관측 대응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음 - 지진 관측시스템 : 전국 127개 지진관측소를 통하여 지진 감지시 지진분석시스템에서 지진정보(규모 및 진앙)를 분석 후 지진통보 시스템을 통하여 유관기관에 통보 - 지진재해대응시스템 : 지진이 발생하면 기상청에서 통보하는 지진 정보(규모 및 진앙)를 활용, 인명 및 건축물 등 피해를 예측하여 초동대응 가능 - 65 -

- 지진해일 대응시스템 : 해저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경우 우리 나라 해안에 지진해일 내습 시각 및 파고, 침수범위를 예측하여 신속한 주민대피에 활용 -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 해안지역의 지진해일 발생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진해일 발생상황을 신속히 통보 7개시도 33개 시군구에 통제장비 24식, 경보단말장비 238식 설치 - 부산(10) : 중구, 서구, 동구, 영도, 남구, 사하, 강서, 수영, 해운대, 기장 - 울산( 4) : 북구, 동구, 남구, 울주 - 강원( 6) :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 경북( 5) :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 전남( 3) : 여수, 고흥, 완도 - 경남( 3) : 통영, 거제, 남해 - 제주( 2) : 제주, 서귀포 - 66 -

5 우리나라 지진 피해 사례 < 지 진 > 오대산 지진(규모 4.8) 일 시 : 2007. 1. 20(토) 20:56 진 앙 : 강원 강릉시 서쪽 23km 지역 피해현황 : 일부 노후 조적조 건물 벽체에 균열 발생 학교건물 벽면 손상 축사 벽면 손상 영월 지진(규모 4.5) 일 시 : 1996. 12. 13(금) 13:10 진 앙 : 강원도 영월군 동쪽 20km 지역 피해현황 : 구조물 10여개 균열 발생(영월 정성군 일대) 홍성 지진(규모 5.0) 일 시 : 1978. 10. 7(토) 18:19 진 앙 :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대 피해현황 : 부상 2명, 건물1,100여동(파손 100, 균열 1,000), 홍주 성곽 붕괴, 도로 균열 및 유리창 500여장 파손 등 - 67 -

조적조 건물 벽면과 기둥 파손 쌍계사 지진(규모 5.1) 농가 주택 붕괴 역사지진으로 계기지진 자료에서 제외 일 진 시 : 1936. 7. 4(토) 앙 : 지리산 일원 피해현황 : 부상 4명, 건물 113동(전파 3, 반파 10 등), 쌍계사 건물 등 문화재 파손, 산사태 도로붕괴 등 < 지진해일 > 북해도 남서외해 지진에 의한 지진해일(규모 7.8) 일 시 : 1993. 7. 12(월) 22:17 진 앙 :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섬 북서해역 피해현황 : 울릉도 삼척 동해지역 선박 35척, 어망 3,000여통 해일높이(m) : 삼척(임원) 2.1, 속초 2.0, 동해(묵호, 동해) 2.0 삼척 정라항 피해 전경 삼척 정라항 피해 전경 동해 중부지진에 의한 지진해일(규모 7.7) - 68 -

일 시 : 1983. 5. 26(목) 11:59 진 앙 : 일본 혼슈 아키다현 서쪽 근해 피해현황 : 울릉도 삼척 울진 동해지역 사상자 5명(사망 1, 부상 2, 실종 2), 건물 44동(전파 1, 소파 22, 침수 21), 선박 81척(전파 47, 반파 34) 등 해일높이(m) : 울릉도 5.0, 삼척(임원) 4.0, 동해(묵호) 3.9, 속초 1.5 6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1. 집안에 있을 경우 테이블 밑으로 몸을 보호! 사용 중인 불을 끄자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 2. 집밖에 있을 경우 3. 상가에 있을 경우 4. 엘리베이터에 있을 경우 낙하물 주의! 침착하게 행동 가장 가까운 층에서 내려 대피! 5. 전철을 타고 있는 경우 6. 운전을 하고 있을 경우 7. 산이나 바다에 있을 경우 고정물을 꽉 잡자 도로 우측에 정차 산사태 등 위험지역 신속 대피! 8. 부상자가 있는 경우 9. 피난은 마지막 수단 10.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 서로 협력해서 응급구호를! 대피는 도보로 짐은 최소로! 유언비어를 믿지 말자 - 69 -

6 주요 언론보도 사항 Ⅰ 금년( 15년) 3월 언론보도 사항 이 슈재난 관련 보 도 03월12일(목) 영종대교 가변형 제한속도 시스템 도입 안전시설도 대폭 보강(MBC) 기상여건에 따라 제한속도를 다르게 규정하는 가변형 속도제한시스템을 도입, 올 상반기 중에 대형 도로전광판과 기상관측 장비 등 설치 계획 03월12일(목)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 폭발 화재 사고 급증(KBS) 지난 4년간 휴대폰 충전기 관련 260여건 신고 분석 결과, 충전기 폭발 화재가 75% 03월20일(금) 3년간 서울 등산객 63명 사망 봄맞이 등산 안전유의 (SBS)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발표, 심장질환 등 개인질환 19명, 실족 추락 17명 순으로 북한산 20명, 관악산 12명, 수락산 8명, 청계산 도봉산 각 7명 순으로 나타나 03월28일(토) 중부지방 대가뭄 물이 없어요 곳곳에서 아우성(KBS)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중부지방의 가뭄이 갈수록 심각, 6월까지는 예년 보다 강수량이 적을 거라는 기상청 전망, 가뭄피해 증대 우려 자연재난 관 련 보도 03월05일(목) 유엔, 매년 자연재해로 경제적 손실 2500억~3000억 달러(뉴시스) 유엔재해경감국제전략기구(UNISDR)는 매년 60억 달러를 투자할 경우 앞으로 15년 동안 3,600억 달러의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 03월13일(금) 앙골라서 폭우로 어린이 등 62명 사망(연합뉴스) 남서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폭우가 내려 어린이 35명을 포함, 62명 사망 03월14일(토) 남태평양 바누아투, 사이클론으로 40여명 숨져(YTN) 5급 태풍인 사이클론 팸 이 바누아투를 강타하면서 막대한 피해 발생 - 70 -

자연재난 관 련 보도 03월21일(토) 댐도 강도 말랐다 강원도 최악 가뭄 41년 만 (YTN) 강원지역 대부분 5mm 미만 내림, 수자원공사 공식 41년만 최악 선언 03월28일(토) 칠레 잇단 재해로 몸살 사망 등 인명피해 속출(연합뉴스) 지난 24일부터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 최근엔 지진과 화산 활동, 산불 등의 재해가 잇따라 발생 03월29일(일) 가장 위험한 베이징 발 황사 올해 첫 발생 국내에도 영향(TV조선) 성분을 분석한 결과 중금속 농도가 3배나 높다는 분석 03월29일(일) 칠레북부 집중호우 피해 확산 30여명 사망 실종(뉴스와이) 10명 사망, 20여명 실종, 수천명의 이재민 발생 등 사 회재난 관련보도 03월01일(일) 소형 연안어선도 안전장비 설치 의무화(연합뉴스) 해양수산부, 총톤수 10톤 이상 어선에 선박장동식별장치(AIS) 의무화 초단파 무선통신장비(VHF-DSC)의 탑재를 2톤 이상 어선까지 단계적 확대 03월01일(일) 홍콩 독감 사망자 304명 2003년 사스 사망자수* 웃돌아(연합뉴스) 홍콩 위생방역센터,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독감 사망자 수가 304명으로 집계 * 2003년 전염병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사망자 수 : 302명 03월03일(화) 이총리 대통령 순방기간 재난예방 안보 철저해야 (연합뉴스) 3일, 국무회의에서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국가안보 등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상황관리 철저 및 학교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당부 03월03일(화) 정월대보름마다 4건 이상 산불 산림청, 특별경계근무(연합뉴스) 3.4~3.6일 동안 비상근무 및 24시간 연락체계 유지 등 특별경계근무 강화 03월04일(수) 정월대보름이라고 산에서 불 피우면 100만원 이하 과태료(YTN) - 71 -

사 회재난 관련보도 국민안전처, 정월 대보름 날씨가 맑아 달집 태우기 등을 하다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 전국 200여개 소방서가 정월대보름 행사장 주변에서 예방 감시 특별활동 03월04일(수) 우크라이나 동부 탄광 폭발로 10여명 사상 30여명 사망설도(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갱도 내부 가스 폭발로 사망 1명, 부상 14명, 매몰 70여명 발생 03월05일(목) 해양수산부, 어선 안전교육 강화 추진(연합뉴스)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이수 여부를 전자어업허가증에 기재하는 방안 도입, 2017년까지 어선사고 30% 감축 목표 종이 어업허가증을 전자허가증으로 교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구축 03월05일(목) 해수부 식약처, 굴 꼬막 등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검사 강화(뉴시스) 3~6월까지 시 도와 함께 국내 생산해역에 대한 패류독소 검사를 기존 55개소에서 97개소 확대, 월 2회에서 주 1~2회로 강화 추진 03월06일(금) 해경, 골든타임 빼앗는 장난전화에 선전포고 (YTN) 해경은 장난전화를 걸어 애먼 수색작업을 하게 만든 남성을 구속하고, 악성 허위신고자에 대해 구속수사 확대 및 수색작업 비용도 청구할 계획 03월06일(금) 항생제에도 안 죽는 슈퍼박테리아 미국 내 감염 확산(JTBC) 미국 UCLA 대학 병원에 이어 LA 최대 병원인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도 환자들이 항생제에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03월06일(금) 중국 총영사 중국선원 구조 군산해경에 감사 편지(연합뉴스) 중국 총영사는 서한을 통해 지난 4일 화물선 충돌사고 때 중국 국적 선원 18명을 구조 보호해준 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 감사드린다 고 밝힘 03월06일(금) 구제역 AI 국토의 중심 충북 휩쓸다 가축전염병 최대 피해(노컷뉴스) 이번 구제역과 AI의 진원지도 충북, 가축전염병 길목에 위치, 접경지역에 서 63% 발생 등 충북은 전염병을 피할 수 없는 지리적 취약지 03월06일(금) 산업안전보건공단, 사고사망율 선진국 수준으로 낮출 것(머니투데이) 연 9만명 산업재해에 1,000여명 사망,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사고사망율을 2019년 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낮출 예정... 03월07일(토) 구제역 지속, 양돈농가 삼중고 (YTN) 구제역에 따른 이동제한으로 사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고, 60% 대의 백신항체율과 돼지고기 소비량 감소 등 사육농민들 고통호소 - 72 -

사 회재난 관련보도 03월07일(토) 논두렁 태우지 마세요 (YTN)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봄철에 논두렁을 태우면 불길이 순식간에 산불로 번지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논 밭두렁을 태우다 숨진 노인만 13명에 달해 03월07일(토) 아파트 공사장 축대벽 붕괴 인명 피해는 없어(YTN) 부산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절개지와 축대벽 사이로 흙을 메우는 과정에서 흙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로, 높이 12m 길이 30m 공사장 구조물 무너져 03월07일(토) 사우디 심상치 않은 메르스 비상 사망자 4백 명 넘어(연합뉴스) 사우디 보건당국, 지난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환자 10명이 사망해 2012년 첫 감염보고 이후 사망자가 4백명 넘어, 특별 예방활동에 나서 03월08일(일) 노후교육시설 35곳 정밀점검 D등급 개보수 필요(연합뉴스) 정밀점검 결과, 35개소가 D등급(부분적인 개보수나 철거가 필요)에 해당 교육부에서는 작년 9~12월에 초 중 고 대학 747개동 대상 정밀 점검을 실시 03월08일(일) 폭우 전 수문 살짝 열어 경고 청계천 고립 예방(연합뉴스) 서울시(시설관리공단), 폭우 예상시 수문을 살짝 열고 물을 흘려보내 시민들이 미리 대피할 수 있도록 재난경고시스템 을 5월부터 운영 03월09일(월) 초고층 건물 우후죽순 불나면 속수무책 (YTN) 전국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은 89동, 화재예방 대비 제도 개선 필요 03월09일(월) 석면 위험 슬레이트지붕 철거에 가구당 최대 336만원 지원(뉴스1) 환경부, 올해 철거물량 2만 2,000동 확대, 17년까지 10만 4,000동 목표 03월09일(월) 경기도 사망원인 1위, 교통사고 81.5%, 화재 4.9%순(헤럴드경제) 10년부터 3년간 경기도 사고사망 원인 : 교통사고(81.5%, 화재 4.9%, 익사 4.2%, 등산 2.5%, 추락 2.1%) 03월10일(화) 환경부, 내달부터 전국 낡은 하수관 정밀 조사(연합뉴스) 하수관로 싱크홀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전국 노후 하수관로 4만km를 대상으로 실시, 올해는 우선 1만2천km 대상 조사 조사대상 : 설치 20년 경과, 지하 10m이상 굴착공사, 10층이상 대형 공사장 인근 등 03월10일(화)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주의 로 격상(KNS) 9일 기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12건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로 격상 - 73 -

사 회재난 관련보도 03월12일(목) 국민안전처, 5300개 재난대응 매뉴얼 450여개로 줄인다(국민일보) 먼저 재난대응수칙 확정 후 국민안전처 모델을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 확산, 위기관리 매뉴얼을 2016년에 450여개로 정비할 계획 03월12일(목) 아프리카 탄자니아, 교통사고로 사상자 60명 이상 발생(동아일보) 컨테이너 트럭이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와 충돌, 최소 40명이 숨지고 23명 이 중상 03월13일(금) 진천 음성 100일 넘게 구제역 AI와 전쟁(연합뉴스) 충북 도내 구제역이 발생한 양돈농가 35곳의 돼지 3만2천 마리 살처분 충북 도내 AI는 31곳 확진, 52만2천여 마리가 넘는 오리 살처분 03월13일(금) 최근 6년간 학생 878명 자살 가정불화 다수(머니투데이) 주요 원인은 가정불화 312명(35.5%), 염세비관 159명(18.1%), 성적비관 94명(10.7%), 이성관계 50명(5.7%), 신체결함 질병 20명(2.3%) 등 03월13일(금) 방글라데시 공장 붕괴로 6명 사망 50여명 부상(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남부에서 12일(현지시간) 지붕 공사 중이던 5층짜리 시멘트 공장 붕괴 03월14일(토) 섬지역 응급헬기 이 착륙 시설 취약 위험 천만(YTN) 대부분 섬지역에서 헬기가 안전하게 이 착륙할 수 있는 시설, 유도등도 없는 상태이므로 응급헬기 이 착륙 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 03월14일(토) 악천 속 헬기 추락 섬마을 의료 사각 실태(뉴시스) 전남 섬 응급환자 발생시 무조건 육지 이송, 야간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때는 속수무책, 11개 시 군 섬 160곳 의료인력 장비 전무, 대책 마련 필요 03월14일(토) 일본 EEZ서 선박 화재 선원 16명 전원 구조(YTN) 부산 해양서, 경비함정과 헬기를 보내 퇴선명령 후 전원 구조(09:40) 03월14일(토) 미얀마서 여객선 전복돼 100명가량 사망(연합뉴스) 여객선에는 300여명 탐승, 171명 긴급구조, 100여명 사망, 다수 실종 03월15일(일) 해빙기 붕괴 위험 비상 민간도 나섰다!(YTN) 안전 D E등급은 서울 500여 개 등 전국 2천 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재난위험 신고시 직접 안전점검및 응급 조치 예정 - 74 -

사 회재난 관련보도 03월15일(일) 브라질 버스 추락사고, 최소 40명 사망 10여명 부상(뉴시스) 14일 밤, 브라질 남동부 산악지대에서 버스 추락, 사상자 50여명 발생 03월17일(화) 우리나라 노인 재난위기지수 190개국 중 128위(세계일보) 자연재해 발생빈도는 적지만 인재나 노인 독거율 빈곤율이 높아 안전지대 아님 03월17일(화) 20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로 격상(연합뉴스) 산림청은 20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현재의 주의 에서 경계 로 격상 03월18일(수) 이총리, 재난안전상황실 방문 재난안전에 만전 (아시아투데이) 예고없이 상황실을 방문, 가거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상황을 점검하 고, 비상근무직원 격려 및 재난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03월19일(목) 정부, 안전투자 확대 공공 12조 원, 민간 3조 원(YTN) 산업부 등 관계부처, 금년도 항만과 학교 등 시설물 보수 보강에 12조 4천 억원을 투입, 26개 주요 대기업도 3조원을 안전분야에 투자 등 03월21일(토) 서울시(금천구), 4월부터 재난취약가구 무료 안전점검 실시(금천뉴스) 재난취약가구 500세대 대상 전기분야 무료 안전점검 및 화재취약가구 100 세대 대상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금천구 : 07년부터 현재까지 3,140가구 안전점검, 노후시설 교체 보수 1억 4,900만원 지원 03월21일(토) 교통사고 6건중 1건은 도로 외 구역서 발생(YTN) 13년 교통사고 150만여 건 중 16.5%인 25만여 건이 도로 외 지역 발생 음주 41.2%, 중앙선 침범 19.2%, 무면허가 13% 등 03월21일(토) 졸음운전 치사율 2배(연합뉴스) 도로교통공단, 2011~2013년까지 봄철(3~5월) 교통사고 현황분석 결과 전국 16만7천297건의 사고 발생, 3천6999명 사망, 25만5천433명 부상 분석 03월24일(화) 캠핑장 안전기준 법제화 안전교육 의무화(연합뉴스) 캠핑장 안전대책 당정협의 결과, 캠핑장 안전기준을 의무규정으로 법제화 하고 종사자와 이용객 안전교육 의무화 전국 캠핑장 전수조사후 미등록 캠핑시설은 폐쇄 또는 업종 전환 유도 03월24일(화) 독일 여객기, 알프스 추락, 탑승자 150명 사망(연합뉴스) 바르셀로나발 뒤셀도르프행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10.24. 11:00(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 탑승객 150명(승객 144, 승무원 6) 전원 사망 추정 잔해는 해발 2000m 산악지대에서 발견, 한국인 탑승 여부는 미확인됨 - 75 -

사 회재난 관련보도 03월27일(금) 태국서 열차 충돌로 50여명 부상 한국인 1명도 포함(헤럴드경제) 26일(현지 시각), 태국 아유타유 지역에서 달리던 열차가 정차중이던 고속 열차를 추돌, 부상자 52명 발생했으며, 1명(경상)이 한국인임을 태국 정부 가 밝힘 03월27일(금) 맨해튼 화재붕괴 韓 식당, 유학생 등 피해우려(뉴시스)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붕괴사고로 건물 3개동이 붕괴 및 전소 피해를 입고 4명 중태 등 19명이 중경상 03월27일(금) 북한 인권 결의안, 유엔 인권이사회 통과(YTN) 북한인권문제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결의안은 찬성 27, 반대 6, 기권 14로 통과 03월27일(토) 03월27일(토) 대전시, 재난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타임뉴스) 대전시 재난안전담당 공무원 100명 참석 / 재난대응 실전역량 강화와 복합 재난 발생 시 대응 단계별 매뉴얼의 문제점 발굴 및 해결방안 논의 국립공원, 봄철 해방기 낙석 안전사고 예방 홍보(주간포커스)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 해빙기 낙석 낙상사고 관련 안내문 게재 및 국립공원 3D 안전지도 제공 등 10~ 14년 산행 중 해빙기(2.15~3.31) 안전사고 : 발생 98건 중 사망사고 13건 03월27일(토) 주말 산불 막아라 산림 주변 불법소각 집중단속(연합뉴스) 주말 내내 산림청과 지자체 산림부서 2천500여명을 동원, 집중 단속 실시 / 각종 소각행위를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적발 시 5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방침 03월27일(토) 중국, 동북 네이멍구 국유림 상업목적 벌채 금지(연합뉴스) 4월 1일부터 대기환경 정화 등을 위해 한반도와 인접한 동북 지역과 황사 발원지인 네이멍구( 內 蒙 古 )의 국유림 해 상업목적 벌채를 전면 금지 03월29일(일) 광주광역시, 해빙기 하수처리장 안전점검 실시(연합뉴스) 광주환경공단, 민간전문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과 함께 하수처리장 3곳 대상 - 76 -

- 77-4월 재난안전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7 재난관리 정보마당 황사 대비 행동요령 황사 이렇게 대비합시다.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합시다.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읍시다. 황사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을 유발하므로 노약자, 어린이는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갑시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에는 긴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 보호용 안경 등을 착용합시다.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읍시다. 채소나 과일은 더욱 깨끗이 씻읍시다. 가습기 등으로 집안의 습도를 일정하게 조절합시다.

황사 발생하려고 하나요? 1. 가정에 계신다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합시다.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합시다. 실내 공기정화기, 가습기 등을 준비합시다. 외출 시에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등을 준비합시다. 포장되지 않은 식품은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용기 등에 넣읍시다. 2. 학교 등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기상청에서 발표한 기상예보를 분석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을 신중히 검토합시다. 학생들의 비상연락망을 점검, 연락체계를 유지해주시고 휴업 조치 시 맞벌이부부 자녀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하도록 합시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황사 피해예방 행동요령을 지도 홍보합시다. 3. 축산 시설원예 등을 하신다면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노지에 방치 야적된 사료용 볏짚 등을 덮을 피복물을 준비합시다.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를 점검합시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합시다. 제조업체 등 사업장에서는 자재 및 생산제품의 야적을 억제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 포장을 덮읍시다. - 79 -

황사가 발생 하였나요? 1.가정에 계신다면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삼가 합시다.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 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을 착용하시며 귀가 후에는 손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합시다. 물을 자주 마시고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합시다.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생선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요리합시다.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품가공 조리 시 손을 철저히 씻읍시다. 2. 학교 등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수업단축 또는 휴업하셔야 합니다. 실외학습, 운동경기 등을 중지하시거나 연기합시다. 3. 축산 시설원예 등을 하신다면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 되지 않도록 하셔야 하며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최소화하고 외부의 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합시다. 노지에 방치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을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으시고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읍시다. 제조업체 등 사업장에서는 불량률 증가, 기계 고장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작업일정 조정 상품포장 청결상태 유지에 유의합시다. - 80 -

황사가 지나 갔나요 1. 가정에 계신다면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시고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합시다. 2. 학교 등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학교의 실내 외를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합시다. 학생들의 건강을 살펴서 감기 안질환자, 가려움증 등은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시키고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합시다. 황사 후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거나 식당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합시다. 3. 축산 시설원예 등을 하신다면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방목장 사료조,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하거나 소독을 실시합시다. 황사에 노출된 가축의 몸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후 소독해줍시다. 황사가 끝난 후 2주일 정도 질병의 발생유무를 관찰합시다. 구제역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합시다. - 81 -

황사 발생상황은 이렇게 확인합시다. 1.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TV나 라디오의 일기예보를 청취합니다. 2.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 기상청 : www.kma.go.kr 3. 전화를 통한 확인 국번 없이 131(지역 기상정보 : 지역번호 + 131) 기상청 : 02-2181-0676~77 황사란?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 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합니다.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 태평양 북아메리카까지 날아 갑니다. - 82 -

강풍 대비 행동요령 평상시 노후 간판을 정비하고, 지붕, 옥상 등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을 치운다. 만일에 대비하여 대피장소를 정하고 대피경로를 실제 도보로 확인해 둔다. 손전등, 라디오, 가정상비약 등 대피준비물을 준비해 둔다. 강풍 주의보 경보가 예보된 경우 TV, 라디오 등을 통해 강풍정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특히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하지 않도록 한다. 가옥 내 외의 전기수리를 하지 않는다. 입간판, 창가의 화분 등을 제거한다. 지붕위 등 지상보다 높은 곳에서는 가능한 작업을 하지 않는다. 외부에 있을 때는 신속히 건물안으로 대피하고, 나무 밑으로는 피하지 않는다. 출입문을 굳게 닫고,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커튼, 블라인드 등을 치고 창문에서 멀리 떨어진 화장실, 골방 등으로 피한다. 자동차를 타고 갈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방음벽 아래로 대피하지 않는다. 놀이공원, 유원지 등의 놀이시설, 공사장의 크레인, 리프트 등은 즉시 운행을 중지하고 대피한다. 전주, 송전철탑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낡은 집이나, 위험담장 등에 접근하지 않는다. 공사장에서는 안전장비를 점검하고 임시시설, 낙하의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하여 안전조치를 취한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버섯재배시설 등 농림시설에 대하여는 결박 및 보강조치를 취한다. - 83 -

풍랑 대비 행동요령 평상시 과거의 재해기록을 파악하고, 풍랑 발생시 어떠한 상황이 예상되는지에 대하여 파악해 둔다. 만일에 대비하여 대피장소를 정하고 대피경로를 실제 도보로 확인해 둔다. 손전등, 라디오, 가정상비약 등 대피준비물을 준비해 둔다. 풍랑주의보가 예보된 경우 1. 해안가에서 TV, 라디오 등을 통해 풍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공서의 재난 예ㆍ경보를 청취한다.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며 특히 해안가에 접근하지 않는다. 해안가의 낚시객, 야영객, 행락객 등은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해안가 위험축대 등 시설물은 사전에 철거하거나 접근을 하지 않는다. 높은 파도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방파제, 방조제 등에 가지 않는다. 2. 해상에서 항해 중 또는 조업어선은 인근 선박이나 관계기관(어업무선국 등)에 연락하고 대피를 준비한다. 어망의 부설을 중지하고 철거조치를 취한다. 항내 정박선박은 충돌, 침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3. 수산시설 수산 증 양식시설을 고정하고 지지대로 보강하여 높은 파도와 강풍에 유실되지 않도록 한다. 이동 가능한 양식자재 해상작업대 등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 조치한다. 항 포구 부두 및 어선에 적재된 어구는 육지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4. 항만시설 각종 하역장비별 피해예방활동을 시행한다. 크레인 전도방지용 장비 등 안전장치를 점검한다. 항만공사장의 공사용 장비, 인원은 안전지대로 대피한다. - 84 -

풍랑경보가 예보된 경우 1. 해안가에서 TV, 라디오 등을 통해 풍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공서의 재난 예 경보를 청취한다.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며 특히 해안가에 접근하지 않는다. 해안가의 낚시객, 야영객, 행락객 등은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해안가 위험축대 등 시설물은 사전에 철거하거나 접근을 하지 않는다. 높은 파도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방파제, 방조제 등에 가지 않는다. 해안가 주택, 영업점에서는 발화성, 유독성의 위험한 가재도구를 이동시키고,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해안도로는 유실 등이 예상되므로 통행을 자제한다. 피난 권유나 방송이 없을 시에도 위험을 느끼게 되면 스스로 대피한다. 2. 해상에서 항해 중 또는 조업어선은 인근 선박이나 관계기관(어업무선국 등)에 연락하고 대피를 준비한다. 어망의 부설을 중지하고 철거조치를 취한다. 항내 정박한 선박은 충돌, 침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소형어선은 안전한 육지로 인양하고 결박조치를 취한다. 3. 수산시설 수산 증 양식시설을 고정하고 지지대로 보강하여 높은 파도와 강풍에 유실되지 않도록 한다. 이동 가능한 양식자재 해상작업대 등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 조치한다. 항 포구 부두 및 어선에 적재된 어구는 육지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인양 가능한 시설물은 신속히 인양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취 배수시설, 비닐하우스, 비상발전기 상태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수산생물의 먹이량을 조절하고 사육밀도를 낮춘다. 양식어류 도피방지를 위한 보호망을 보강 설치한다. 4. 항만시설 각종 하역장비별 피해예방활동을 시행한다. 크레인 전도방지용 장비 등 안전장치를 점검한다. 임항창고, 야적장, 조명시설, 급수시설 등을 고박 및 보강한다. 컨테이너, 원목, 기타 적재화물 등은 풍랑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동 또는 결박한다. 항만 공사중인 현장은 피복석, 테트라포트 등 보강자재를 활용하여 보강조치를 취한다. - 85 -

화재 대비 안전행동요령 화재가 발생했나요? 1. 화재 시 이렇게 대피합시다.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 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립시다.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합시다.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합시다.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주세요.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보세요.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읍시다.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맙시다.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립시다.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읍시다. (물을 적시면 더욱 좋습니다). 연기가 많을 때 주의사항 입니다. 연기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습니다.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합시다.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시다.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주세요. 2. 소화기는 이렇게 사용 하세요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깁시다.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합시다.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립시다.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86 -

3. 화재신고는 이렇게 하세요. 침착하게 전화 119번을 누릅니다. 불이 난 것을 말합니다. 화재의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합니다(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 집이예요). 주소를 알려 줍니다( 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요).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맙시다. 공중전화는 빨간색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면 돈을 넣지 않아도 긴급신고(119, 112 등)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안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장난전화를 하지 맙시다.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지하철 화재가 발생했나요? 노약자 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시다.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시다.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시다. <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 > 1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3 공기가 빠진 후 손으로 출입문을 여세요.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럭을 따라 나갑시다.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합시다.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끕시다. < 소 화 전 사 용 요 령 > 1 소화전함 상부의 기동용 버튼 또는 발신기 버튼을 누릅니다. 2 한 사람은 소화전함 내 노즐과 호스를 꺼내 불이 난 곳으로 향합니다. 3 다른 사람은 호스의 접힌 부분을 펴주고 노즐을 가지고 간 사람이 물 뿌릴 준비가 되었으면 소화전함 내 개폐밸브를 돌려 개방합니다. 4 노즐을 잡고 불이 타고 있는 곳으로 물을 뿌립니다. - 87 -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나요? 1. 안전수칙을 지켜주세요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웁시다. 담뱃불은 꼭 끄고, 확인 후 버립시다. 전기기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전문가를 불러 점검을 받읍시다. 전기코드가 부분적으로 끊어지거나 피복이 벗겨진 경우에는 교체합시다. 바닥이나 벽으로 연장한 전선은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전기 용량에 맞는 전선을 사용합시다. 전열기는 벽이나 탈 수 있는 물품 주위에 두지 맙시다. 전기기구 관리 담당자를 반드시 지정하여 퇴근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코드를 뽑도록 하고 매일 전기기구를 확인하도록 합시다. 비상구에는 빈 박스, 쓰레기 등 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맙시다. 2. 화재 발생 시 이렇게 합시다.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합시다.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연기가 가득한 장소를 지날 때에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합시다.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합시다.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오면 건물에서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모든 인원이 탈출하였는지 확인합시다.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소방관에게 인원수와 최종적으로 확인된 위치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탈출한 경우에는 절대로 다시 화재 건물로 들어가지 맙시다.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세요.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시다. - 88 -

엘리베이터 이용은 하지 맙시다. 특히, 장애인과 같이 혼자 대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비상시 도움을 줄 동료를 반드시 지정해 둡시다. 지하상가에서는 화재 안전수칙을...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자체점검을 철저히 합시다. 평소에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 훈련을 실시합시다. 전기시설을 함부로 설치하거나 무질서하게 전기배선을 하지 맙시다. 중앙공급식 난방시설을 설치하고 이동식난로를 사용하지 맙시다. 화재 시 연소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난 불연 내장재 사용을 확대하고, 자동 방화 셔터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합시다. 대형시장 건물 등에서는 화재발생시 초기에 자동으로 소화될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 등 자동소화설비를 잘 관리합시다.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산불 예방 요령 등산을 할 때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다. 야영 등 야외에서 취사를 할 때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주변 불씨 단속을 철저히 한다.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말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다. 달리는 열차나 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담뱃불을 버리지 않는다. 산불을 발견한 때 산불 발견 시 119, 112, 시 군 구청으로 신고한다.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한다. - 89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하므로 풍향을 고려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난다. 불길에 휩싸이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타버린 지역, 저지대, 수풀이 적은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대피한다. 산불구역보다 높은 곳으로 가지 않도록 하고 수목이 강하게 타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을 골라 연소 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한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때 불이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는 물을 뿌려주며 가스 기름통, 장작 등을 제거한다.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서 침착하고 신속히 대피하되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등 공터로 대피한다. 대피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웃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가축은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피해를 예방한다. 산불 진화 참여 방법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삽, 톱, 갈고리 등)와 안전 장구(긴 팔 면직 옷, 안전모, 안전화)를 준비한다. 산불 진화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건강한 젊은 분들은 자율적으로 진화활동에 참여한다. 산불진화에 참여할 때 현장대책본부의 안내를 받도록 한다. 산불신고 : 119, 산림청 산불상황실 042-481-4119-90 -

농기계 안전관리 요령 공통사항 농기계 보관창고는 항상 깨끗하게 정돈하자 출입구의 폭, 높이는 여유있게 한다. 내부는 충분한 밝기와 환기가 되도록 한다. 농기계 및 공구는 정해진 장소에 둔다. 어린이가 출입하지 않도록 자물쇠를 설치한다. 농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를 착용하자 헐렁하거나 소매가 긴 옷은 입지 않는다. 미끄럼 방지 처리된 안전화를 착용한다. 긴 머리카락은 모자 속에 넣거나 묶는다. 보석류는 빼놓고 작업에 임한다. 농작업 전 후에는 반드시 점검정비를 하자 점검 정비 시에는 반드시 엔진을 정지한다. 이상 발견시에는 정비할 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정기교환 부품은 시기에 맞추어 교환한다. 안전장치는 제 위치에 부착하고 떼어내지 않는다. 논 밭 출입은 안전하게 하자! 출입로는 완만한 경사와 적절한 폭을 유지한다. 이동시에는 속도를 낮추고, 후방 작업기가 무거울 경우 앞쪽에 밸런스웨이트를 장착한다. 논둑을 넘을 때는 직각 방향으로 진행한다. - 91 -

동승자를 태우지 말자! 동승자는 운전자의 시야 또는 레버조작을 방해하여 사고를 유발시킨다는 것을 명심한다. 동승자가 있을 경우 급정지 급회전시에 밖으로 튕겨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음주운전은 절대 않는다!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파괴시키는 사고의 주범임을 명심한다. 음주운전은 침착성과 판단력을 저하시키고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반응을 어렵게 하여 대형사고를 유발시킨다는 것을 명심한다. 등화장치 작동으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자! 방향지시등, 후미등, 비상등, 야간반사판 등을 농기계별 반드시 부착한다. 등화장치의 작동상태는 수시로 점검하고 무논 작업 후에는 반드시 청소한다. 트레일러에 짐을 실을 때는 뒤에 오는 운전자가 등화장치를 볼 수 있도록 과다하게 적재하지 않는다. 야간 또는 악천후에는 반드시 등화장치를 작동하고 감속하여 운전한다. 경운기 관리기 이동시에는 작업기의 동력을 끊고 한다. 회전부에 신체를 접촉하지 않는다. 조향클러치는 저속주행 또는 논 밭에서 작업할 때만 사용한다. 내리막 길에서 조향클러치는 평지와 반대로 작동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조향클러치는 짧게 여러번 조작하여 선회한다.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