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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모집안내-201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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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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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즉 신구약만이 우리 신앙과 문서, 행위를 위한 유일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의 원칙과 통찰력을 우리 삶에 적용할 때, 그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기도를 다듬고 모양을 만들어 가게 한다. 또한 당신의 기도의 내용이 곧 당신의 신앙을 만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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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고요? 브라우닝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고요? 한번 헤아려보죠. 비록 그 빛 안 보여도 존재의 꿈과 영원한 영광에 내 영혼 이룰 수 있는 그 도달할 수 있는 곳까지 사랑합니다. 태양 밑에서나 혹은 촛불 아래서나 하루하루의 얇은 경계까지도 사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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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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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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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Transcription:

한 신 교 회 소 식 2015. 2월호 vol.108 www.hanshin.or.kr 지 생명을 살리는 한신교회

눈 온 아침 우남희 온 세상을 하얗게 바꾸어 놓았다 어쩜 이렇게 큰 공사하면서 큰소리 한 번 내지 않았을까? 작가는 이 겨울에 밤새 소복하게 내린 눈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추위보다는 오히려 따스함을 그리고 대단함을 느낀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신비함이 느껴지는 것은 주관적인 생각일까요?

COVER STORY 이번호 표지는 교회 행사사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장년 에 이르기까지 기쁨과 수고,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인 한신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글. 편집부 C.O.N.T.E.N.T.S 04-05 담임 목사님 칼럼 / 창조적인 삶 06-07 신도회 소개 / 남녀신도회 지선교회장을 소개합니다 08-09 마석 기도원에 다녀와서 / 2015년 알파성회에 참석하고 나서 10-11 샬롬찬양대 / 샬롬찬양대는요~ 5루디아 선교회 이연순 권사 12-13 성서통독 / 구약성서통독을 마치고 최진아 집사 14 교회학교 (고등부 수련회) / 꿈이 있는 밤에 15 교회학교 / 소개합니다. 교회학교 총무님들~ 16 일곱고개 베스트 교사 인터뷰 / 조민호 선생님 (소녀소년1부) 2015년 1학기 한신어린이선교합창단 모집 / 2015년 1학기 한신바이블러너 모집 17 교역자 소개 / 박하나 교육전도사 (소녀소년부) 18 새 가족 소개 / 1월에 등록한 새 가족을 환영합니다 19 문화산책 / 겨울 방학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전시회 소식 반 고흐 : 10년의 기록 / 로마제국의 도시 문화와 폼페이 2015 2 vol.108 발행일 2015년 1월 31일 발행인 강용규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3길 29 (우) 137-908 전화 02-594-4141 팩스 02-532-0451 기획 행복한 사람들 편집실 디자인 이노에이티브 02-2269-0571

담임목사님 칼럼 _ 글. 강용규 담임목사 창조적인 삶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한 가지가 사람은 창작하 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동차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지만 짐승들은 그럴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창조적인 삶이란 평범한 것을 색다르게 바꾸어 놓는 것을 가리킵니 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혼돈과 공허에 싸여있던 천지를 질서가 있고 빛이 있는 세상, 아름다 운 세상으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은 물 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5천명도 더 되는 사람을 먹이시 고 열두 광주리에 남게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이 포기한 군대 귀신 들린 자를 온전한 사람으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창조적인 삶이란 이런 것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사야 43:14~21절에 보시면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겠다 고 하십니다.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새 일을 우리 앞에 행하십니다. 하나님 은 또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셔서 우리도 이 땅에서 새 일을 행하도록 하십니다. 2015년 우리들의 삶이 창조적인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창조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첫째, 날마다 맡겨진 일을 성실히 행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항상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성공했다고 자만해서 쉬 는 것이 아니고 또 실패했다고 의기소침해서 아무 일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우리에 4 FEBRUARY 2015 vol.108

게 주어진 일을 먼저 성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하루에 세 번 기도하려고 성전에 올라갔을 때, 이 기도생활은 베드로와 요한이 늘 행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때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태어날 때 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만났습니다. 그 앉은뱅이는 베드 로와 요한에게 무엇인가를 바라고 구걸했습니다. 이때 베드로와 요한은 사실 주머니에 가진 것 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늘 기도드릴 때처럼 이때 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 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그랬더니 창조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 면서 부터 앉은뱅이 된 자가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서 일어나 걷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성 도 여러분, 2015년 창조적인 삶을 살려고 하면 절대로 뒷짐 지고 남이 하는 일만 바라보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을 매일매일 성실히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거기에서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둘째, 일을 행하면서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좋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문제는 자원 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생각이 부족한 것에서 온다. 훌륭한 생각은 스스 로 필요한 자원을 끌어들인다. 고 했습니다. 좋은 생각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은 7년 6개월을 헤브론에서 통치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 지파만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 통일 이스 라엘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수도를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역사를 행한 것 입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창조적인 일을 오늘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행하면서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좀 더 훌륭한 것을 상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거기에 창 조적인 삶이 있습니다. 셋째, 창조적인 삶의 세 번째는 순종입니다.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은 순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의 말씀에 아들 예수님이 순종하신 것입니다. 아들아! (결혼식이 있는)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고 했습니다. 예수님 은 하인들에게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했습니다. 하인들이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리고나 서 항아리에 든 물을 연회장에 갖다 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최상급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창조적인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데서 일어납니다. 성도 여러분, 2015년 창조적인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하시 기를 바랍니다. 일할 때 생각을 하시고, 상상을 하시고,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의 말씀에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 다.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5

신도회 소개 _ 남녀 지선교회장 인사 남녀신도회 지선교회장을 소개합니다 남신도회 임원단 회장 이희정 안수집사 부회장 구기송 안수집사 총무 이승석 안수집사 회계 정영문 집사 고문 나송열 안수집사 봉사부장 미디어 팀장 장천수 집사 김성헌 안수집사 고문 최준홍 안수집사 서기(베드로) 김덕하 집사 야고보 안광호 안수집사 바울 서정통 집사 2갈렙 한경천 집사 빌립 조춘식 집사 디모데 오준석 집사 2스데반 서정묵 집사 1브리스가 이혜용 권사 남신도회 회장단 여호수아 임기철 원로장로 1갈렙 신무길 집사 안드레 김기수 안수집사 1스데반 박광근 안수집사 3브리스가 윤영숙 권사 2도르가 이현숙 권사 4도르가 최종순 권사 1마리아 김천앵 권사 1룻 석정원 집사 드보라 고혜승 집사 6 FEBRUARY 2015 vol.108

회장 김재련 권사 부회장 권경신 권사 총무 김선옥 집사 서기 정명순 집사 회계 안혜영 집사 여신도회 임원단 봉사부장 이순자 집사 45에스더 어윤주 집사 여신도회 회장단 2마리아 곽희수 집사 2345룻 주경예 집사 3도르가 정연주 권사 2루디아 조영애 권사 45브리스가 지현숙 집사 123에스더 권미수 집사 3루디아 정단오 집사 한나 하미자 권사 2브리스가 이수경 권사 123마르다 강태순 권사 4마르다 권숙희 권사 1루디아 김미자 권사 5도르가 문준애 권사 5마르다 신안자 권사 1도르가 양인숙 권사 5루디아 이복희 권사 4루디아 최희자 권사 7

마석 기도원에 다녀와서 _ 글. 5루디아 선교회 이연순 권사 2015년 알파성회에 참석하고 나서... 올 해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종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연초부터 계획하고 작정하여 회사에 미리 말씀드리고 가방을 챙겨 교회버스를 타고 마석기도원을 향했습니다. 첫날 저녁 에 한신 교회 시온성가대 100여명이 찬송을 드리는데 성전이 뜨거웠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교회 안에서는 대학교 교수님 스타일이신데, 기도원에서는 부흥 강사님 스타일로 변하셔서 성령이 충만해 지신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너무 좋아서 우리 목사님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첫날부터 죄인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1 주신 직분에 감사하지 못했고 2 주신 직분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으며 3 스스로 나그네 인생임을 잊고 산 죄를 눈물로 회개하고 감사드렸습니다. 다윗 왕처럼 변함없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리라 는 마음의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둘째 날 새벽 잠언의 말씀으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또 고넬 료의 조건없는 사랑과 욥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령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갈수 록 부흥 강사님이 성령 충만하시니까 우리들도 충만해졌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기도해야 함 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가 있을 때는 기적을 체험하는 시기라는 것을 배웠습 니다. 문제 있을 때 어제는 좋은 것 주시고, 오늘은 더 좋은 것 주시고, 내일은 가장 좋은 것 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임을 믿고 또 믿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땅의 축 복과 자녀의 축복 그리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 고 2015년엔 우리 한신교회가 이 복을 받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믿음은 약속을 믿는 것이 다 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어떤 환란이나 역경이나 고난이 올지라도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믿 8 FEBRUARY 2015 vol.108

고 신뢰하자는 마음이 싹텄습니다. 또 여호수아 말씀을 들으면서 잊어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과 이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절대로 못산다는 것을 깊이깊이 간직하며 하나 님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을 매일매일 읽는 습관, 기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성회를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가이사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정직한 삶을 살아야지 마음먹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백성이자 하나님 백성이며 한신 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한결같은 충성과 헌신, 경건의 약속을 믿는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았으면 그리고 여호수아처 럼 강하고 담대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 는 2015년이 되었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한신교회 교인 모두 함께 이 은혜를 나누며 2015년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9

샬롬찬양대 샬롬찬양대 저희 샬롬찬양대는요~ 매월 둘째, 넷째 3시 오후예배 때 찬양합니다. 연습은 찬양하는 전주 수요일 (오후) 6시 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양영숙 권사 (샬롬 성가대 대장) 할렐루야! 부족한 저를 부르사 2015년 새롭게 시작한 샬롬성가대 대장으로 봉사하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립니다. 성가대 지휘자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기뻐하시는 손성례 지휘자님과 아직은 어리지만 기쁨으로 피아노 반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하 는 이현정 양과 조용히 교회에서 봉사하는 1교구 간사장 이은희 집사, 그리고 전천후로 숨어서 봉사하는 양정임 집사가 2015년 샬롬성가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인간 저 양영숙을 보 지마시고 즐거움과 기쁨으로 이 세상사는 동안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아버지께 사랑받는 샬롬 성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한신의 성도여러분! 빨리 이곳으로 발걸음 돌리셔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은혜받아 이 땅에서의 천국을 이루며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합력해서 선을 이룹시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은희 집사 (총무) 난 노래가 안돼서 뒷수발 밖에 못해요~ (웃음) 그래서 오늘도 악보 작업하러 왔어요. 일년동안 열심히 뒷수발 하겠습니다!! 10 FEBRUARY 2015 vol.108

양정님 집사 (회계) 샬롬 찬양대 (조가단)를 5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지방에 자주 내려가기 때문에 좀 쉬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장님께서 회계를 하라는 말을 듣고 난 못하겠다. 이렇게 거절 하고 찬양대에 가지 않으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던 중 고향후배인 지휘자님께서 샬롬찬양대로 간다고 말씀하시기에 꼼짝없이 참석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대원들도 많지 않고 너무 미약한데... 첫 연습 시작하는 수요일. 6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몇 명밖에 되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어떻하죠? 대원들이 몇 명 안되는데. 그랬더니 지휘자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채워주시겠 죠. 하시길래 걱정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덩달아 큰 힘을 얻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찬양하라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셨으니 순종하는 마 음으로 세월이 더 흐르기 전에 일 년이라도 일찍 샬롬 찬양대에 들어오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립 시다. (저처럼 얄밉게 행동하지 마시고요... ) 그리고 노래 자주 부르면 치매 예방도 되고 건강 하게 오래 산다고 하니~ 샬롬 찬양대 많이 참석해주세요!! 11

구약성서통독 _ 글. 최진아 집사 구약성서통독을 마치고 구약성경통독사로 섬기는 이유는 무엇보다 나를 위해서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하기로 하고 준비 연습하므로 2014년을 주의 말씀과 함께 잘 마무리하고 2015년을 주의 말씀과 함께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말씀을 통독하는 시기에 주께서 집중적으로 내 삶을 붙드시고 책임져 주 신다. 그래서 통독할 수 없는 몸 상태도 주께서 위로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주의 은혜로 채우사 온전히 감당하도록 도우신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것은 통독 준비 기간 중에도 많은 은혜를 주시는데 그것은 내 심령에 가 장 필요한 말씀으로 날 가르쳐 주신다. 그래서 그 말씀으로 내 신앙이, 내 삶이 전환점을 맞이하 며 업그레이드 되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오후1팀 통독사로 섬기며 주어진 분량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먼저 내 자신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중에서 내가 너무나 잘 아는 내용 다니엘 3장 (다니엘 세 친구가 불가마에서 살아나 오는 이야기)연습 중에 그 사건에 몰입이 되며 성령의 뜨거운 감동으로 눈물이 나왔다.' 왜 여기 를 읽으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날까?' 묵상하는데 이제 서야 조금 깨닫는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 을 주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다. 내 기도보다 중보기도 하다 보면 내 알량한 사랑으로 주께 간구하게 되고 믿음의 선포를 나 와 중보대상에게 한다. 들어 주실 거라고, 힘내라고...( 민수기14장 28절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 하리니) 12 FEBRUARY 2015 vol.108

그런데 뜻밖에 반대의 응답이 온다. 요즘 눈에 띌 정도로 내게 반대로 응답을 하시는 주님이 영 이해가 안가고 섭섭했다. 솔직히 내 체면도 추락하고 말이다. 근데 여기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생명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믿음의 선포를 한다. 풀무와 왕의 손에서 건져내실것이 다 라고 이어서 3장 18절에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 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라는 그 유명한 그리 아니 하실지 라도의 믿음까지 나아간다. 내가 왜 너무나 뻔히 잘 아는 내용인데 여기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를까? 아직 다는 알 수 없지만 주님은 내가 아직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믿음까지 나아올 수 없는 것의 안타까운 맘이 눈물로 나오지 않았을까싶다. 나와 중보대상이 간절히 바라는 응답보다 주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귀하고 좋은 것을 예비하고 계시기에 그 응답을 주시지 않을 수도 있음을 난 늘 놓치고 있다. 또, 내가 주께서 중 보대상을 책임 져 주실 것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음을 가르쳐 주고 계신 것 같다. 올해 주신 말씀을 붙들며 나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 을 선포하는데 까지 내 믿음이 자라나길 소망한다. 13

교회학교 (고등부 수련회) 고등부 꿈이 있는 밤에 2015년 1월 25~26일. 한신교회 고등부는 꿈이 있는 밤에 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꿈이 빛나던 그날 밤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14 FEBRUARY 2015 vol.108

교회학교 / 총무님들소개 소개합니다. 교회학교 총무님들~ 교회학교 아이들의 웃음 만큼이나 밝고 건강하신 총무님들을 소개합니다! 영유아부 김신영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는 영유아부 총무가 되겠습 니다 유치부 최하연 봄에 피는 순박한 꽃망울 같은 한신교회 유치부 친 구들이 주님 곁에서 아름 다운 꽃송이로 피어날 수 있게 기도하는 유치부 총 무가 되겠습니다. 유년부 서선민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느 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아 이들과 주님 안에서 함께 하는 유년부 총무가 되겠 습니다 초등부 김명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 님께 기쁨으로 예배하는 초등부가 되겠습니다 소소부 양세현 언제나 행복 가득한 소 소부를 위해 힘쓰겠습니 다!!! 중등부 배요한 사랑으로 호로록 넘쳐 흐 르는 중등부 고등부 박찬미 예수님을 닮아 베푸며 기 도하는 고등부 총무가 되 겠습니다 15

일곱고개 베스트 교사 인터뷰 베스트교사 인터뷰 첫 고개, 교사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대학교를 들어가고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바로 소 녀소년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20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소녀소년부에서 교사 활동 을 하고 있습니다. 두 고개, 교사를 하시게 된 동기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누나 모두 한신교회 소녀 소년부에서 교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당연하다는 듯이 교사를 시작하게 됐습니 다. 처음에는 별다른 생각 없이 교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전도사 님의 열정이 동기부여가 돼 한 해 한 해 교사 활동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세 고개, 선생님이 섬기시는 부서를 자랑 해 주신다면? 소녀소년부 아이들은 초등학생 의 밝고 순수한 모습과 예비 중학생의 풋풋함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난꾸러기들처럼 예배시간에 떠 들기도 하지만 성경퀴즈를 척척 맞추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네 고개, 교사의 매력 또는 보람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저 스스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 기도 하면서도 교사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섯 고개, 부서에 바램이 있다면? 소녀소년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선생님들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여섯 고개, 2월 베스트교사 수상 소감은? 베스트교사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교사 답게 아이들과 함께 주님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 고개, 선생님의 이름은? 조민호 선생님(소녀소년1부) 2015년 1학기 한신어린이선교합창단 모집 모임시간 : 3월 4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40분~3시 장 소 : 한신교회 대 상 : 한신교회 초등학교 1~3학년(5명), 4~6학년(5명) 신청순 접 수 : 2월 8일(주일)~3월 1일(수요일) 신청 및 문의 : 본관 1층 로비 및 부서실 신청서 작성, 김진선 교육목사 2015년 1학기 한신바이블러너 모집 일 정 : 3월 7일(토) ~4월 25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2,4,6학년 8주) 대 상 : 학년별 신청순 8명 (초등 2,4,6학년 각 8명) 회 비 : 학기당 1만원 모집기간 : 2월 8일(주일)~3월 1일(주일) 프로그램 : 오프닝 팀게임, 성경탐험(2학년: 구약Ⅰ/ 4학년: 구약Ⅱ/ 6학년: 신약) 선교 유적지 탐방(8주차) 신청 및 문의 : 본관 1층 로비 및 부서실 신청서 작성, 김진선 교육목사 16 FEBRUARY 2015 vol.108

교역자 소개 박하나 교육전도사 (소녀소년부) 4년 전, 한신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던 때가 엊그제 같 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육전도사가 되어 제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쓰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조부모님을 따라 전라남도 강진에 있는 도암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심심할 때 마다, 할머니께 할머니 저 심심해요. 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그러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교회가라~ 였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언제나 저에게 유일한 놀이터이자 친구와 같았습니다. 그랬던 교회 뜰 앞 놀이터가 지금은 전도사로서 교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신학의 터전이 되었다는 것에 항상 감동이고 영광스럽습니다. 어릴 적, 목사님과 교회선생님의 기도와 상담을 통해서 어려움들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때 의 시간들을 통해서 잃어버린 나 자신을 만나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 님은 눈에 보이시지 않지만,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의 일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을 위한 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목사 님과의 상담을 통해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하는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 마음 하나로 가장 귀하고 귀한 하나님의 일을 한 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최근 지난 3년 동안, 한신교회 교회학교 유치부, 소녀소년부, 고등부에서 총무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아이들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주일이면, 지난주에 나 온 그 아이가 교회에 또 나올까? 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는 일이 이렇게 가슴이 뛰고, 기쁨이 넘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아이들의 모습은 또 어찌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이제 한신교회 교회학교 소녀소년부를 담당하는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위로받고 좋은 일들 을 겪어온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살아왔습니다. 요즈음은 소녀소년부 아이들에게 하나 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은혜임을 느낀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17

새 가족 소개 1월에 등록한 새가족을 소개합니다. 이재원 성도, 박정례 권사 김은미 권사, 현진하 성도, 조유진, 조상욱 성도 노민수 성도 문창운 성도 문한조 성도, 문희준 성도, 박경숙 성도 백필애 성도 최홍금 집사, 김인홍 성도, 이조금 성도, 김진식 안수집사 이한나 집사, 김명숙 성도 18 FEBRUARY 2015 vol.108

문화산책 겨울 방학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전시회 소식 반 고흐 : 10년의 기록 2015년 2월 8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반 고흐: 10년의 기록 은 후기 인상주의의 거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을 대형 스크린에 재현하여 관람자에게 선보이는 독특한 형식의 미디어 아트 전시입니다. 그가 그림 을 처음 그리던 시기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10년간의 그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미 술에 문외한인 사람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의 전시입니다. 대형 스크린 속의 그림 이 움직이기도 하고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 불꽃놀이가 펼쳐지기도 하고 화면 속 연주자의 음악이 들 리기도 하는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마치 우리가 그의 그림 속에 들어가 있 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명화 속을 거닐며 문화적인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로마제국의 도시 문화와 폼페이 2015년 4월 5일까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도시 전체에 화산재가 뒤덮여 역사 속으로 사라진 폼페이에서 발굴된 유물들 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고대 로마의 항구 도시로 번성했던 부유한 도시 폼페이의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 그들의 경제 활동과 식생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인들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고도로 발달된 로마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한 베수비우스 화산의 여파로 암흑으로 뒤 덮여버린 폼페이 최후의 날을 재현한 동영상을 보면서 현재의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19

예배안내 주일예배 1부 오전 7:00 2부 오전 9:30 3부 오전 11:30 4부 오후 1:20 (청년) 주일오후예배 오후 3:00 영아부 / 유치부 예배 유년부 (초 1,2) 예배 초등부 (초3,4) 예배 소녀소년부 (초5,6) 예배 중등부 예배 고등부 예배 오전 9:30 / 11:30 오전 9:30 / 11:30 오전 9:30 / 11:30 오전 9:30 / 11:30 오전 9:30 오전 9:30 수요 밤예배 오후 7:30 금요 기도회 오후 9:00 새벽기도회 1부 5:30 / 2부 7: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30 오시는 길 반 포 대 교 한신아파트 우성아파트 한신교회 P 반원초등학교 구)한신문화원 우리은행 건물 지하 1층 킴스클럽 압구정동 한신4차 아파트 뉴코아백화점 생명의 말씀사 지하도 8-2번출구 구반포 센트럴시티 3 7 9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LG주유소 교 대 논현동 생명을 살리는 한신교회 137-9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3길 29 Tel : 02. 594. 4141 Fax : 02. 532. 0451 www.hanshi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