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hwp

Similar documents
»êÇÐ-150È£

152*220

레이아웃 1

CC hwp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0.筌≪럩??袁ⓓ?紐껋젾 筌

178È£pdf

ÆÞ¹÷-Æîħ¸é.PDF

±³À°È°µ¿Áö

레이아웃 1

hwp

- 2 -

»ç¶ûÀÇ¿�¸Å7È£ÃÖÁ¾

³»Áö_10-6

<C0CFBABBBFACBCF6BAB8B0EDBCAD28C0CCC8ABC1A4292E687770>

3¿ù.PDF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750 1,500 35

°¨Á¤Æò°¡

내지(교사용) 4-6부

hwp

기본소득문답2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遺€?됱궗?뚮뱾168?

2003report hwp


Vision Mission T F T F T F T

2-2

ÃѼŁ1-ÃÖÁ¾Ãâ·Â¿ë2

한 TV 방송의 심층보도 프로그램은 2명의 여성 연예인이 유명배우 L모씨와 함께한 술자 리에서 촬영한 음담패설 등이 담긴 동영상을 이용해 L씨에게 거액을 요구한 사건을 다루었 다. 그런데 피의자 중 1명의 이름을 밝히면서, 또 다른 피의자는 모델 A양 이라는 자막과 함

[NO_11] 의과대학 소식지_OK(P)

1-1Çؼ³

<3635B1E8C1F8C7D02E485750>

º»ÀÛ¾÷-1

Microsoft PowerPoint - MonthlyInsighT-2018_9월%20v1[1]

Microsoft PowerPoint - chap02-C프로그램시작하기.pptx

제4395호 편집.hwp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플레이북 여기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YouTube 소개 2. YouTube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채널 만들기 3. 눈길을 끄는 동영상 만들기 4. 고객의 액션 유도하기 5. 비즈니스에 중요한 잠재고객에게 더 많이 도달하기

0001³»Áö

10월추천dvd


01정책백서목차(1~18)

1028½É¹Ì¾Èâ30È£º»¹®

G hwp

¼ºÆø·Â-º»¹®

자유학기제-뉴스레터(6호).indd

MOBIS 12<110B><116F><11AF>_<110E><116C><110C><1169><11BC>.pdf



연구노트


!

04 Çмú_±â¼ú±â»ç

2006

프로야구 선수들의 선수에이전트에 관한 인식조사 연구

197

wtu05_ÃÖÁ¾

<B1DDC0B6B1E2B0FCB0FAC0CEC5CDB3DDB0B3C0CEC1A4BAB82E687770>

Microsoft PowerPoint - chap01-C언어개요.pptx

더바이어102호 01~09

60

¼øâÁö¿ª°úÇÐÀÚ¿ø

<5BB0EDB3ADB5B55D B3E2B4EBBAF12DB0ED312D312DC1DFB0A32DC0B6C7D5B0FAC7D02D28312E BAF2B9F0B0FA20BFF8C0DAC0C720C7FCBCBA2D D3135B9AEC7D72E687770>

국가별 한류현황_표지_세네카포함

<C3E6B3B2B1B3C0B C8A32DC5BEC0E7BFEB28C0DBB0D4292D332E706466>

2016_2.key


Ä¡¿ì_44p °¡À» 89È£

국어 순화의 역사와 전망

41호-소비자문제연구(최종추가수정0507).hwp

....pdf..

<4D F736F F D D33C2F75F43524DC0BB20B1B8C3E0C7CFB1E220C0A7C7D120C1D8BAF1BFEEB5BF5F546F E646F63>

현안과과제_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_ hwp

비 교 점 다 음 팟 아 프 리 카 TV 수익 시스템 자체 제공 자체 제공 방송 시스템 무료 고화질 상대적 저화질 무료 제공 방송 송출 매체 PC, 모바일 PC, 모바일 방송 시청 방법 전용 플레이어, Web, 모바일 전용 플레이어, Web, 모바일 방송국 게시판 없음

1111

소식지수정본-1

¿©¼ºÀαÇ24È£

01 02

춤추는시민을기록하다_최종본 웹용

º´¹«Ã»Ã¥-»ç³ªÀÌ·Î

(초등용1)1~29



Çѹ̿ìÈ£-197È£

ÃÊ2)03È£³ëº§»óiÇؼ³ÇÊ

CC hwp

¾ç¼ºÄÀ-2

hwp

2

DocHdl2OnPREPRESStmpTarget

hwp

슬라이드 1

4-Ç×°ø¿ìÁÖÀ̾߱â¨è(51-74)

2ÀåÀÛ¾÷

국내외 장애인 텔레비전 방송 현황 연구


효진: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만, 콘서트까지 가시는 분들은 많이 없잖아요. 석진: 네. 그런데 외국인들은 나이 상관없이 모든 연령대가 다 같이 가서 막 열광하고... 석진: 지 드래곤 봤어?, 대성 봤어?, 승리 봤어? 막 이렇게 열광적으로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09콘텐츠산업백서_1 2

win8_1±³

2013unihangulchar {45380} 2unihangulchar {54617}unihangulchar {44592} unihangulchar {49328}unihangulchar {50629}unihangulchar {51312}unihangulchar {51

Transcription:

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2011년 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5월 24일(화) 참석 김기도 위원장 안승목 부위원장 이근용 위원 이세영 위원 이대영 위원 박인건 위원 박재성 위원 김은이 위원 김송원 위원 김종오 대표이사 최동호 방송본부장 이충환 보도국장 강일석 제작국장 김태우 시청자심의팀장 이지나 시청자심의팀 시청자심의팀

김종오 대표이사 : OBS 프로그램을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린다. 4월 개편한지 50일이 지났 다. 모자람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서 모자란 부분 보완 하고 새로운 프로그 램, 신선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개국 3년이 지 났지만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걸으려고 하려고 하니 방송 환경이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개편 50여일이 지난 만큼, 프로그램 제작 보완에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최동호 방송본부장 : 4월 개편한지 50여일 정도 지났다. 6월은 개편이라기보다는 4월 개편 의 여러 가지 문제점, 경쟁력 등을 체크하여 시간대를 조정할 수 있는 프로 그램은 조정하여, 효율성 극대화 방법 모색하려고 한다. 밤 10시 시간대 11시 시간대 OBS 경쟁 시간대라고 부르고 있다. 이 시간 대 경쟁 뒤처지는 부분 향후 조정 방향 논의 중이다. 밤 11시 <생명> 프로 그램 경쟁력 부분이 없어져 어떤 방법으로 경쟁력을 모색할 수 있는지 검토 학 있으며, <추적> 시청률 기대했으나, 기대치에 못 미친다. 폐지를 고려하 고 있다. 4월 개편이후 6월에는 프로그램 자리 잡는 달로 보고 있다. MLB로 채널 인지도 높일 수 있는 홍보 등 연구를 하고 있으며, 135분 라이브 시사 정보 존 <OBS뉴스M> <오늘의 월드뉴스> <통쾌하다 스포츠> <독특한 연예뉴스> 등을 편성한 라이브 시사 정보 존 운영하고 있다. 시청자들도 알 수 있게끔 홍보 강화 및 아이템 개발 노력 중이다. MLB 중계 끝난 후 OBS 콘텐츠 방향을 6월에는 논의 할 생각이다. 저희의 2011년도 5대 기획 중 하나인 OBS 다문화 특별기획 프로그램 중 외국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2월 베트남어, 3월 태 국어, 4월 몽골어, 5월 28일에는 필리핀어로 자막 작업하여 방영하려고 한 다. 대한민국 방송사 중 다문화 배려한 자막은 OBS가 최초이다. 꾸준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6월에는 특별히 부분조정이나 개편 보다는 4월 개편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시간대 조정, 신규 프로그램 개발하는 달로 계획하고 있다. 이상이다. 이충환 보도국장 : 지난달 회의에서 시의성 있는 자료화면 요청해주셨다 적절한 지적이시 다. 어쨌든 관련 있는 시의성 있는 적절한 화면을 찾아서 넣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것과 관련해서 다른 측면이지만, 올해 들어서 6MM 카메라와 스마트 폰 활용한 취재를 하고 있다. 지난번 경기 국제 항공전 경비행기 추락 사건 도 현장에 있는 저희 기자가 스마트폰, 6MM 카메라 이용하여 촬영했다. 타 3사에도 자료제공을 하였다. 최근에는 5월 17일 경기도 의왕시 불법 산림 훼손 보도에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리포트 하였다. 이런 시의성 있는 자 료화면 활용과 함께 새로운 기기들을 활용하여 뉴스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 강일석 제작국장 : 시청자위원회 처음 참석하였다. 지난달 제안사항들 처리 보고.. 명불허전 출연자... 리스트 업을 해보니, 대략 출연자 보고..(제작국장님 명단 참고) 문

화공연 소식 뮤지컬 다루어 줬으면 좋겠다. 박인건 위원님 말씀... 저희 <생 방송OBS> 프로그램 內 에 금요일을 문화코너로 바꾸어 한주 그 요일에는 문 화 가 산책이라는 코너 마련하여 지지난주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인지역 공 연, 전시 한 개씩 다룰 예정이다. 추후 문화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동호 방송본부장 : 콘서트<울림>, <해후 스토리 콘서트> 런칭 하였다. 기획의도처럼 제작 되지 않아 <해후>, <울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들 준비 하고 있다. 4월 개편 프로그램 평가하여 시간대 문제 있는 것들 시간대 이동, 프로그램의 기 획의도와 동떨어진 부분 조정하는 단계이다. 콘서트<울림>은 6월에 폐지가 될지 아니면 새롭게 런칭을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김기도 위원장 : 시청자 위원분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김은이 위원 : 저는 물론 OBS가 주어진 열악한 방송 환경과 여러 가지 규제와 한계를 인지 를 하고 있지만, 두 가지 짚고 갈 것이 있다. OBS를 시청하면서 느낀 점은 공영 방송보다 공영적인 방송물로 채워져 있 다는 것이다. 좋은 방송이긴 하지만 시청률과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지상파라는 점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방송도 있고 이해하지만 3사 방송 과 다르다는 현실적인 것을 인지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 다. 지상파 사고를 탈피하고 케이블과 같은 전략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케이블은 브랜드 마케팅이 전부이다. 그것을 위해서 노력을 70% 기한다. OBS는 지상파이지만 사실 다른 지상파와 달리 어찌 보면 케이블과 같은 전 략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재정, 환경적인 문제 등은 잘 알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킬러 콘텐츠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다들 고민하신 문제이겠지만, 케이블과 같은 전략적인 노력이 필 요 해보인다. <으라차차 우리동네> 시청하였다. 경인지역에 대한 소개가 많겠다라는 생각 으로 시청하니 절반이 연예뉴스이다. 과연 이 주어진 타이틀과 상관관계가 있 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박인건 위원 : <해후 스토리 콘서트> 제목도 재미있고, 지난주 방송 재미있게 봤다. 강수지 의 경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공연을 많이 보여주고 싶 은 것은 알겠다. 1회에는 홍서범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갈수록 쇼나 노래 중심으로 나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장에서는 모 닝콘서트, 브런치 콘서트 등에 가수를 사서 공연하는 경우가 있다. 가수 최 백호 한 시간 시간을 사서 공연을 한다. 한 시간에 노래는 절반하고 나머지 절반은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스토리 콘서트 형식이다. 요즘 세시봉 열 풍으로 이런류의 프로그램이나 콘서트를 많이 하고 있는데, <해후 스토리 콘 서트>에서는 타이틀과 달리 가수들의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스토리 와 노래가 연결이 되는 기승전결 이 있는 구성이 필요해 보인다.

이대영 위원 : <2011 지금 평양에선> 5월 8일자를 시청했다. 전체적으로 느낀 것은 남북 이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인데, 너무 취지에 집착하여 북한 영상 물을 억지로 남한과 비교하려고 한다. 5월 8일 방송 보면 북한에도 대한민 국처럼 동물원이 있다. 였는데 이것을 부각 시키려다 보니 북한에는 백두산 호랑이 가 있고 남한에는 아프리카 호랑이 가 있다고 하였는데 아프리카에는 호랑이가 없다. 남한에서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있다. 이런 식으로 객관적으 로 해야 되는데, 북한을 억지로 미화하려고 하니 이렇게 된 것 같다. 사실에 맞지 않는 정보였다. 또한 북한에 복권이 있는가 없는가 북한에는 복권이 없다. 강제 채권이다. 말하자면 전 국민에게 강제로 돈을 걷고 그 중에 몇 사람 뺑뺑이 돌려서 주 는 것인데, 우리나라 복권과 비교하여 나왔다. 북한에서는 복권이 아니므로 남한과 같은 복권이 있다는 정보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어린이날 관련 방송도 자칫하면 북한 어린이들이 잘 지내는 것처럼 과대 포 장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제가 보기에는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 과장할 필요도 없고 일부러 비하하거 나, 폄하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 에 대한 환상과 오해를 심어줄 수 있다. 이근용 위원 :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야한다. <추적60분>, <그것이 알고싶다> 등 경인TV 를 보면 문화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서 경찰25시 같은 공격적인 프로그램 있 지만, 국민의 마음을 긁어주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다. 환경, 자연, 식생활 등 시청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안들을 다루어야 한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고 예산이 적은 것도 알겠지만, 좀 더 국민들 편에 서는 경인지역 이슈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 <아시아의 소원>-스라이 편 프로그램 내용은 정말 좋다. 모든 방송사가 본 받아야 할 좋은 프로그램이다. 잘 봤다. 이세영 위원 : 여러 가지 프로그램 이야기 했는데, OBS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지역에서 보면 지역 케이블방송도 있어 지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OBS는 애매하다보니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 같 다. 추신수 방송을 통해 시청률 견인할 수 있는 매개 프로그램을 개발 하려 고 한다는데, OBS가 방송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생소하다. 생소하니까 모르는 것이다. 정말 유익한 방송도 있는데 그런 방송을 하고 있다는 걸 시청자들이 아는가... 모르니까 시청률이 낮은 것이다. 방송의 품질 나아지려면 어떤 노력해야하는가... 제작에 대한 투자가 낮은 것 아닌가... 자본잠식 이야기 들었다. 하지만 현 상태를 유지하려고만 한다면 프로그램 질이 낮아진다. 하나의 방송을 만들더라도 돈을 들여서 제 대로 된 프로그램 만들어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송시장이 어렵고 회사가 어렵다. 문제가 많더라도 좀 더 그런 면에서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

다. 박재성 위원 : <2011 지금 평양에선> 프로그램의 의도와 흥미 유발은 굉장히 좋은 것 같 다. 앞선 위원님 말씀하시대로 문제점도 있다. 남북탐구생활에서 패션, 헤어 비교나, 아르바이트 있는가 없는가 등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 하고 있 다. 프로그램의 본 의도를 잘 살리면 시청률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시청률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시간대가 좀 너무 이른 것 같 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로 이동하였으면 좋겠다. 또한 프로그램 앞쪽에서는 북한 뉴스를 보도 해주는데, 무슨 기준으로 보도 하는 건지 모르겠다. 북한에서 대동강 흙 파는 것을 내보내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흥미도 있다. 좀 더 신경 써서 해주신다면 좋을 것이다. 김송원 위원 : 두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타 사 경인지역방송을 시작한지 몇 달 지난 듯하다. 몇몇 분 전화를 받았다. 타 사 인력이 여기저기 중요 사 안에 대해 들쑤시고 다닌다는 것이다. 초기에 인상을 강하게 심으려고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 들어온다. 그러면서 다루는 기사들도 지역에 인 천 쟁점이 많이 있다. 이 쟁점들을 파고들어간다는 이야기이다. 두 번째는 상대적으로 시민단체에 있다 보니 언론 기자들과 자주 보면서 지 내는데, 모 케이블 방송 기자가 이야기를 했다. 보면 한동안 알려지지 않은 지역 케이블 회사가 지역의 사안이나 문제점 들을 시사 프로그램이나 교양 프로그램에서 다루면서 알려졌다. 그것을 통해 초기에는 성과가 있을까 하다 가 지역 현안 아시안게임, 공기업 파산 등 민감한 이슈 등을 다루니, 시청 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본 것이다. 두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는 것은 뭔가 일선에 사람도 그렇고, 프로그램도 그렇고 인상을 강하게 심어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편성 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좀 더 공격적으로 편성한다면 좋을 것 같다. 예 를 들어 5월은 가정의 달 -아동 돌봄 50만, 지역아동센터 지원 평가문제 논란이 된다. 이런 것들을 5월 가정의 달 주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6 월은 지방자치제도를 실시한지 20주년 이다. 우리 지방자치제도는 어떤가. 취득세 내려주겠다 했다가 지역의 반발을 산 점이나, 지자체들이 공기업을 만들어 재정위기 원인제공하고 있다는 점 등 6월은 지방자치제도 20주년 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편성표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 제작 방향, 역할 분담 을 하여 강한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심어준다면 보지 말라고 해도 보게끔 만 들어야 한다. 다음 달 편성 고려하여 진전 되었으면 한다. 김기도 위원 : 북한에 관한 프로그램이라고 우리나라와 꼭 비교를 해야 되는지... 북한 소 식을 있는 대로 보여주고 시청자 판단에 맡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OBS뉴스M> 지하철 역 폭발물 소동으로 특공대 출동, 주변 사람들 놀라 대피하는 등의 급박한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천시하는 소동 으로 표기 한 것이 못마땅하다. 적절한 표현을 찾아 표기하는 것이 옳다.

5월13일 김연경 터키 리그 진출 보도 시, 왜 김연경이 터키 리그로 진출 하는지 이야기를 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만 더 증폭 시켰다고 생각된 다. 기자는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한 정보 제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 했으면 한다. OBS의 주요 인사이동이 메이저 신문에 게재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대외적으로 인지도를 높여 OBS에 대한 관심 높여야 한다.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5월13일 콘서트<울림> 잘 시청하고 있다. 단 이 프로그램의 방청 방법이나 절차가 궁금하다. 타 사 프로그램도 방청 관련해 시끌시끌하다. 다음 회의 때 설명해주셨으면 한다. 5월 20일 부천에서 진행한 특집 프로그램 <휴먼 러브 콘서트> 예고 시, 국 민가수 국민오빠 등 국민 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있다. 좋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