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소식 제46호 대학이념 지(지적교육) 덕(도의실천교육) 술(기술교육) 교육목표 전문인의 양성 기독교 정신함양 실천인의 육성 발행인:김태련 발행처:서울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서울 노원구 공릉동 126번지 전화:970-5342, 974-2450 팩스:970-5348 Home Page : www.swu.ac.kr/cybera/m1.htm 동문은 지도자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매우 중요한 덕목으로 부상한 셈이다. 1960년대 이래로 우리대학은 재학시절 리더십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했고, 또한 1960대 에는 졸업 후에도 실제 사회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함양을 위해 당시로 선 획기적인 숙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나의 참여 경험을 돌 한정자(농과 2) 한국양성평등연구소 소장 이켜보면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당시 어느 대학도 생각조차 못한 졸업 후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마땅 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지속되지 못하고 일회성으로 끝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새해에는 모교가 앞장서서 새로 배출되 스 몰 칼리지로 출발한 우리대학은 그동안 종합대학이 되어 학생 는 졸업생을 위한 리더십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 수도 많아졌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캠퍼스에는 번듯한 건물들 현대 정보사회에서 네트워킹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학 이 곳곳에 들어섰으며, 학생들의 활력도 넘치고 있고, 2005년 대교협 연이 중시되는 우리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졸업 이후 40년간의 평가에서는 5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사회생활 경험에 비추어볼 때 서울여대 동문을 만나는 일은 가뭄에 콩 올해로 서울여대가 첫 입학생을 맞은 지 46해가 되었다. 우리대학 나듯 드문 일이였다. 이는 서울여대가 초창기 스몰 칼리지를 표방했기 은 일찍이 여성지도자 양성을 기치로 출발하여 시작부터 폭넓은 사회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졸업생들의 사회진출 자체가 저조했기 때문인 적 관심과 지지의 대상이 되어, 개교 이래 수년간 우수 학생 지망이 계 것으로 추측된다. 상대적으로 소수의 졸업생이 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속되었다. 그러나 대학의 진정한 발전여부는 졸업생들의 현주소를 통 현실에서 서울여대 동문들의 네트워킹과 선후배간의 멘토링 해 평가된다는 현실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Mentoring)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은 서로에게 긍정적 도움을 주며, 우리대학이 여성지도자 양성이란 건학정신에 얼마나 충실하였는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윤 그 동안 서울여대가 배출한 졸업생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경은 전 총장시절 우리대학은 졸업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다양한 네 지, 지도자로서 진정 헌신하고 있는지, 우리 졸업생을 향한 고객 만족 트워킹 모임을 결성했었으나, 현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 중요 도는 어떠한지 등을 따져볼 일이다. 성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개교 당시 우리나라 나는 1960년대 말-70년대 10년간의 동창회에서 회장 및 부회장으 는 인구의 8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였고, 85%가 농촌 지역에 거주 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동창회가 모교 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의 창구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인구의 85%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이미 가 되는 것은 당연하겠으나, 그것만이 우선시 된다거나 전부가 되어서 1975년을 기점으로 공업의 비중이 농업을 앞질러 이제는 약 10%만이 는 안 된다 는 신념과, 동창회는 보다 많은 동창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농업인구로 남아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여 우리대학에서 보내고, 함께 축하할 일을 찾고, 모교를 잊지 않고 감사 할만한 그리고 도 개교 당시 농업사회가 요구하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학과로 개설된 동창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제공하는 실천적 바 있는 농촌과학과가 없어졌으며, 대신 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 노력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소신을 가져왔다. 물론 지금의 학과들이 만들어졌다. 동창회 임원들도 열심히 수고하고 있음에 노고를 치하하고, 동창회도 우리 사회의 변화와 함께 여성 삶에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었다. 가 매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음에 감사한다. 옥구조의 편리화와 가사 보조기구의 대량 보급,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 앞으로 동창회가 앞장서서 동창들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프로그 는 과거 여성들에겐 결혼은 필수 취업은 선택 이었으나, 오늘날은 램의 개발과 네트워킹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제안한다. 더불어 취업은 필수 결혼은 선택 으로 바뀌게 되었다. 현대사회는 직업사회로 직장생활 속에서 주어진 역할을 책임감 있 게 수행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우리대학이 개교와 더불어 내세운 여성 지도자 양성 이 동창 여러분에게는 앞으로 동창회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자 고 당부 드리고 싶다. 새해에는 서울여대, 동창회 그리고 우 리 모두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길 기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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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THE SEOUL WOMEN S UNIVERSITY ALUMNAE NEWS 5050캠페인 보고 대강당 의자에 이름 남기기 1차 네임텍 제작 완료 2004년 1월부터 모금을 시작한 대강당 의자에 이름 남기기 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이름 을 1차로 남겨드렸습니다. 약정하신 후 2006년 11월 30일까지 완납하여 주신 분들을 대상 으로 네임텍을 제작하여 의자에 부착하였습니다. 이번 1차 제작으로 대강당 의자 848석에 이름이 남겨졌습니다. 이름을 남겨주신 분께는 본인의 좌석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우 네임텍 편물을 발송하였습니다. 대강당 의자에 이름 남기기 의 남은 좌석에 동문님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총 1,422석 중 574석이 남아있습니다. 대강당 의자에 이름 남기기 모금 참여금액은 1구좌(좌석) 108,000원으로 참여한 구좌(좌석) 수만큼 이름을 남겨드립니다. 예: 5구좌를 후원해 주셨을 때 본인의 이름을 다섯 좌석에 남기실 수 있고, 각 좌석마다 다른 분(가족이나 친구 혹인 남기고 싶은 분)의 이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약정하신 후 아래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전화: 02-970-5137,5349 / FAX: 02-970-5136 / E-mail: 5050@swu.ac.kr) - 계좌번호: 국민은행 073001-04-030738 / 예금주: 서울여자대학교 명성교회, 학생복지관 건립기금 3억 원 기부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 서 지난 11월 23일 본교에 학생복지관 건립기금으로 3 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2억 원의 기금을 추가로 기탁하 기로 했다. 명성교회는 지난 2004년에도 석좌교수 기금 으로 5,000만원을 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이재원 장로 [정성숙 장학금] 1억 5천만 원 추가 기부 이재원 장로님께서 지난 9월과 11월에 본교 에 [정성숙 장학금]으로 각각 5,000만원과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장로님은 지난 해 12월 위 장학금으로 이미 1억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 어 총 3억원을 기부했다. [정성숙 장학금]은 본 교 재학생 중(기독교학과 2명, 타 학과 2명) 경 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지급하 는 장학금으로, 매 학기 1인당 200만원의 장학 금을 지급하게 되며,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졸 업 시까지 장학금을 수혜 받게 된다. 오원미 동문 $21,100 기부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오원미 동문(농과 3)이 총회세계선교부를 통해 $21,100(18,942, 525원)을 바롬교육센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했 다. 오원미 동문은 90년대 후반 바롬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에 2,000만원을 약정하 였고, 그동안 미납하였던 금액을 지난 10월 30 일에 입금하였다. 학교와 한 약속을 7년 이상 잊지 않고 기억하였다가 모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학교로 기부해 준 것이다.
2006 동문 송년 모임 ① 사진설명 ❶ 총장과 전 현직 총동창회장 케익 컷팅식 ❷ 가정학과 동문들의 합창 ❸ 레크레이션 ❹ 홍보바롬이와 함께 한 패션쇼 ② ③ 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