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kgong_VOL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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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로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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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9월도서관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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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리그 클래식 0 R 프리뷰 사진_구단제공 VOL. 0/0/ 전북이 가는 길이 곧 K리그 역사다 K리그 개막 후 최다무패 신기록 수립 전남전 홈경기 승리로 기록 이어간다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최다연승 신기 록 수립. 기록은 계속된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일 전남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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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102호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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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신문225호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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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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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과 브라질을 잇는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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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싸웠지만... 원정징크스의벽은너무높았다... 아쉬운대전원정에서의패배... 현대오일뱅크 K- 리그 11 라운드ㅣ대전 vs 수원 1:2 패배ㅣ골 : 라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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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통계표요약... 1 응답자특성표... 4 표 1 차기대통령후보지지도... 5 표 2 새누리당대통령후보지지도... 9 표 3 민주통합당대통령후보지지도 표 4 양자대결 1 : 박근혜 vs 안철수 표 5 양자대결 2 : 박근혜 vs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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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summer2009

장깨표지65

Transcription:

최강희 감독, 이달의 감독 선정 꺾고 월 한 달간 승 무. 단일팀 최다승 위업 월 K리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 선정 관련기사 면 전북현대모터스 삼성블루윙즈 루이스, 에게 자비란 없다 복귀전 골 도움, 0분만에 을 지옥으로 관련기사 면 TE AKGONG 전북현대모터스C 공식 매치데이 매거진 발행_전북현대모터스C(주) 제작_전북축구이야기 편집_김진규 기사_최동혁, 조근열 사진_최용성, 문한길 0년 0월 일(수) OL.0 \,000 전북, 만 관중 앞에서 대 역전극으로 위 -로 꺾고 전 홈 연승 질주! 승점 0점차로 벌려 오오렐레를 수놓다 최강희 감독, 단일팀 최다승 신기록 수립 관련기사 면 NEXT ATC 이동국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0 R K리그 통산 00경기 부산 상대로 자축포 쏜다! 관련기사 면 태양의 아들 이근호 영입 역시 전북은 좋은 팀 관련기사 면 현대 전북 S 전남 드래곤즈 0년 월 일(수) :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현대모터스C 공식 매치데이 매거진 '더 닥공'은 '전북축구이야기'와 '내일은 K리거'가 함께합니다. 누비온 누비온협동조합 협동조합 전북축구이야기 전북축구이야기 내일은 내일은K리거 K리거 조합원 가입 및 '더 닥공' 광고 문의 00--0 E jbfcstory@naver.com oto_구단제공 만 관중의 전주성

0 PREIEW oto_구단제공 OL.0 0/0/ 이동국, 통산 00경기 자축포 쏜다 이동국 부산전 K리그 통산 00경기 자축포로 전북 홈 팬 앞에서 포효하라! 이동국, K리그 통산 00번째 경기를 자축할 수 있을까? 전북현대모터스는 일 부산아이 파크를 전주성으로 불러드려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0 라 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월 일 부 산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 승리를 이끌었던 이동국은 K리그 통 산 00경기를 자축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부산의 골문을 정조준하고 있다. 종료 직전 이른바 극장골 이라 불리 는 천금같은 결승골이었다. 그러나 이후 세 경기에서 침묵을 지키며 득 점 랭킹도 한 계단 내려갔다. 이동국이 K리그 통산 00경기를 자축해야하는 이유다. 중국으로 떠 난 에두가 여전히 득점 위에 올라있 는 가운데, 이동국을 포함한 명의 선수가 골로 위권을 형성하고 있 다. 따라서 지난해 아쉽게 득점왕을 놓친 이동국에게 위 부산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상대다. 특히 00 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만큼 홈 팬들 과 함께 의미를 더할 필요도 있다. 이동국, 침묵을 깨고 전주성 홈 팬 들 앞에서 00경기 자축한다. 이동국의 월은 한여름 무더위보다 뜨겁게 시작했다. 일 부산전 멀티골 에 이어 일 대전을 상대로 또다시 멀티골을 뽑아내며 단숨에 득점랭킹 위에 올라선 것. 두 경기 모두 경기 전북현대모터스 위 - 승 무 패 권순태 김형일 최철순 정훈 한교원 윌킨슨 루이스 이동국 R 0R R R R 부산 대전 광주 제주 A A K리그 클래식 R 부산아이파크 위 - 승 무 패 0승 최보경 레오나르도 - 최근 경기 무패(승 무) - 최근 對 부산 경기 무패 - 최근 對 부산 홈 연승 - 이근호, 베라 전북 데뷔 - 루이스 가세 '올 뉴 닥공' 최광희 패 전성찬 김용태 무 최근 상대 전적 /0/0 - 전북 : 0 부산 /0/0 - 부산 0 : 전북 /0/0 - 부산 : 전북 /0/ - 부산 : 전북 /0/0 - 전북 : 부산 이규성 유지훈 김진규 웨슬리 김동섭 (%) K리그 통산 0승 무 패 이경렬 (%) (%) 이범영 유지노 박원재 관전 포인트 : : : 0: : 전북은 올 시즌 부산을 상대로 연 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과정은 쉽지 않았다. 두 경기 모두 총력전을 펼친 주말경기 후 주중경기로 치러 진 탓에 지난해처럼 부산을 압도하 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 힘겹게 거둔 신승 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다르다. 동아 시안컵에 차출된 이재성, 김기희, 이 주용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베라 와 이근호의 영입으로 한 층 두터워 진 선수층 덕분에 공백은 크게 느껴 이는 예상 라인업으로 실제 라인업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 기록 더욱 강력해진 전북의 닥공. 신승 이 아닌 완승을 노린다. 역대전적 지지 않는다. 오히려 휴식기 기간 목 포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진 만큼 지난 전보다 짜임새가 높 아졌다는 평가다. 최강희 감독은 이 례적으로 언론 인터뷰까지 금지하며 이번 전지훈련에 온 힘을 다했다. 한편 부산은 라운드에서 K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김진 규의 결승골로 대전을 -로 꺾고 경기 만에 승전보를 전했다. 데니스 감독대행의 데뷔전에서 거둔 승리라 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그러나 동 아시안컵에 차출된 주세종의 공백을 메우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K리그 클래식 연패를 향해 순항 중인 전북. 신승 이 아닌 완승 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을 지 부산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예상 라인업으로 실제 라인업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최근 경기 기록 R 0R R R R 전북 성남 인천 대전 A A : 0: : : : L L L - 연패 후 최근 승 무 경기만에 승리 (vs대전) 김진규 K리그 최연소 득점 브라질 공격수 빌 영입

OL.0 0/0/ 최강희감독, 단일팀최다승신기록 최강희감독, K 리그통산 승 0 WIN 전북의역사는최강희전후로나뉜다 K 리그역사상가장위대한감독최강희 최강희감독,,명앞에서을두번꺾다. 만여관중이모두함께오오렐레를즐겼던 월 일전. 이날승리의축포는 K리그역사의새로운발자취를의미했다. 이번신기록주인공은 봉동이장 최강희감독이었다. 전은최강희감독의 K리그통산 번째승리. 이로서최강희감독은현역시절스승이었던김호감독이시절세운단일팀최다승기록 승을넘어서는데성공했다. 을재물삼아수립한최강희감독의기록이더욱갚진이유다. 삼성의초대감독이었던김호감독은 시즌동안두번의 K리그우승을비롯총 번의우승트로피를들어올린당대최고의명장이다. 여전히팬들의자부심으로남아있는 년전관왕역시김호감독재임시절기록이다. 이렇듯이신생팀핸디캡을딛고 K리그를호령할수있었던것은김호감독의리더십이중요한역할을했다. 그러나의영광은모두옛추억에불과하다. 이제 K리그최강팀은단연전북. 올시즌세번째전역시리그선두의위용을과시하는전북을위한무대인동시에, 과거잘나가던시절이작성한대기 최강희감독 K 리그기록 승 (%) K 리그통산 승 0 무 패 최강희감독과함께한전북현대모터스 0 년. 그영광의발자취 A 컵우승 (00) 패 (%) 0 무 (%) ACL 우승 (00) 록을넘어선역사의현장이었다. 즉최강희감독은올시즌전주성최다관중인,명앞에서을두번꺾은것이다. 최강희 0년. K리그클래식의중심은전북현대모터스최강희감독의 번째승리로전북은 위과의승점차를 0점으로벌려 K리그통산 번째우승을향한순항을이어갔다. 현재 K리그클래식은말그대로 전북천하 다. K 리그우승 (00, 0, 0) 최강희감독과함께한 0년은상전벽해가아닐수없다. 지방구단의한계를벗어나지못한채중위권을맴돌던팀에서가슴에별세개를달고뛰는명문구단으로, 선수들이떠나고싶어하던팀에서오고싶은팀으로. 심지어복귀하고싶은팀으로전북의위상은크게달라졌다. 구단위상은흥행으로이어지고있다. 라운드현재전북의평균관중은,0명. 천만인구를앞세운 C서울과,00여명차이에불과한 K 리그감독상 (00, 0, 0) 위에올라있다. 인구당관중수를계산하면 C서울과비교할수없는수준. 무엇보다올시즌 번의 만관중경기중 번이전북경기일정도로이제 K리그흥행보증수표는도, 서울도아닌전북이다. 그러나여전히최강희감독은배가고프다. 년만의아시아무대재패. 그리고전주를대한민국최고의축구도시로만들겠다는목표를향해최강희감독은오늘도봉동이장을자처하며구슬땀을흘리고있다. Infografia_ 김진규 [ 그땐그랬지 ] 전북그리고봉동을사랑했던최강희감독의추억이된넋두리저는영원히전북감독을하면안되는거지요? 최강희감독도한때는팬들의 공공의적 이었던시절도있었다. 00년이대표적인해다. 부임 개월만에 A컵우승. 00 년에는 K리그최초로 AC 챔피언스리그우승을차지하며초보감독티를벗어가던최강희감독에게시련이닥친것은 00년. 당시전북은대표팀출신조재진과최태욱을동시에영입하며우승권으로평가받았으나 결과는기대와달랐다. 개막후 연패. 가바닥을찍으면서팬들의인내심역시바닥나고말았다. 최강희감독은위기를소통으로극복했다. 구단게시판에 전북과거? 현재? 미래? 라는주제로본인의꿈과목표를허심탄회하게전하며믿음을부탁한것이다. 특히 영원히전북감독을하면안되는거지요? 라는넋두리는팬들의마음을완전히돌 려놓았고, 이후전 - 포함. 리그 연승으로반등에성공하며팬들의믿음에결과로보답했다. 재미있는건당시최강희감독의꿈이다. 클럽하우스, 가슴에별을달고축구판을호령하는모습, 다시아챔도전을해서역사를새로써보자 그렇다. 봉동표지판만봐도행복하다던 ' 전북인간 ' 최강희감독. 그의꿈은모두현실이되어있다.

0 REIEW OL.0 0/0/ 돌아온 루이스! 여전한 킬러 K리그 클래식 현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0 라운드 전주월드컵경기장 - 0/0/ :00 ' 루이스 ' 이재성 전북현대 ' 산토스 삼성 전북현대 ' 0' ' 0' ' 삼성 교체명단 홍 정 남 김 형 일 조 성 환 정 훈 이 승 현 루 이 스 김 동 찬 이주용 윌킨슨 레오나르도 이재성 이동국 김기희 최보경 산토스 최철순 감 독 최 강 희 돌아온 루이스()가 전북 현대를 위 기에서 구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일 전주성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라운드 과의 홈경기에서 - 로 승리했다. 전북은 전반 분 산토 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분 루이스, 후반 분 이재성의 연 속골이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승 무 패(승점 0)이 된 전북 은 위 (승 무 패, 승점 0) 과 승점 차를 0점으로 벌리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승리로 최강희 감독은 역대 K리그 단일팀 최다승 (승) 기록 을 달성했다. 00년 전북 감독에 취 임한 최강희 감독은 지금까지 승 0무 패를 기록, 김호 전 감독이 삼성 시절 (~00년) 기록 한 승을 경신하게 됐다. 또한 최 강희 감독은 역대 감독 통산 최다승 역시 공동 위(고재욱 감독과 동률)을 기록하게 됐다. 한교원 정성룡 구자룡 염기훈 점 득 점 유 율.0.0 팅 슈 유효슈팅 고 경 장 0 퇴 파 조성진 연제민 서정진 권창훈 이호 권순태 오범석 고차원 울 0 선발명단 정 성 룡 오 범 석 연 제 민 구 자 룡 홍 철 조 성 진 고 차 원 산 토 스 권 창 훈 염 기 훈 서 정 진 0 0 교체명단 노 동 건 신 세 계 양 상 민 조 찬 호 백 지 훈 조 지 훈 일 리 안 홍철 감 독 서 정 원 감독님과 함께 춤을 전 종료 후 댄스타임을 가진 최강희 감독과 루이스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온 쪽은 레오나르도와 이동국을 앞세운 전북 이었다. 그러나 전반 분 산토스에 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단숨에 경기 흐름은 바뀌었다. 결국 전북은 반격 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전반을 마 무리했다. 전북은 후반 들어 완벽하게 분위 기를 바꿨다. 전북은 전반전과 같이 팀 승 무 패 승점 전북 0 0 전남 0 서울 포항 성남 0 인천 0 광주 0 제주 0 0 울산 부산 0 대전 K리그 클래식 득점 oto_구단제공 0 0 선발명단 권 순 태 윌 킨 슨 최 철 순 이 주 용 김 기 희 최 보 경 이 호 이 재 성 레오나르도 한 교 원 이 동 국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공격 기 회를 많이 만들며 기회를 엿봤다. 후 반 분에는 레오나르도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후 반 분에는 이동국, 후반 분에는 최 보경이 골문을 두들겼다. 좀처럼 득점포가 나오지 않자 최 강희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분 최보경을 빼고 루이스를 투입 선수명 에두 소속 득점 경기 전북 0 오르샤 전남 이동국 전북 0 황의조 성남 0 스테보 전남 김신욱 울산 산토스 아드리아노 대전 양동현 울산 0 0 염기훈 0 손준호 포항 김두현 성남 한 것.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세우 지 않고 공격적인 성향의 미드필더 를 투입해 의 수비를 무너뜨리 겠다는 의도였다. 이에 은 후반 분 서정진 대 신 일리안을 투입해 맞불을 놓았다. 그러나 노림수는 전북이 한 수 위였 다. 전북은 교체 투입된 루이스가 후 반 분 김동찬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문전으로 침투, 정확한 슈팅을 시 도해 철문과 같던 골문을 열었다. 전 북은 교체 투입된 루이스가 후반 분 김동찬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문 전으로 침투, 정확한 슈팅을 시도해 철문과 같던 골문을 열었다. 전북은 동점골의 기세를 역전골 로 이었다. 후반 분. 동점골로 탄 력을 받은 루이스가 중앙에서 내준 패스를 이재성이 받아 아크 오른쪽 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연결 해 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역전골 로 분위기를 가져온 전북은 그대로 경기를 마쳐 승전보를 전했다.

만 관중의 함성 속으로 0 OL.0 0/0/ 만 관중의 뜨거운 함성 속으로 전북은 전반을 0-로 마치며 만 관중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강희 감독의 표정이 굳어있다. 싸늘하게 식어있던 전주성은 뜻밖의 '오피셜'로 열기를 되찾았다. 주인공은 바로 이근호. 그도 이제 녹색전사다. 루이스의 킬러 본능은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했다. 후반 분 골문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것. 정성룡의 야신 모드도 여기까지였다. 전북의 승리로 종료 된 혈전. E석과 W석의 일반 관중들도 오오렐레를 즐기며 전 관중의 서포터화 가 실현되었다. 계속되는 공세에도 을 골문을 열지 못한 전북. 답답한 흐름은 '킬러' 루이스의 등장으로 단번에 뒤집어졌다. 루이스발 폭풍은 동점골로 그치지 않았다. 불과 분만에 이재성이 의 골망을 가르며 역전에 성공했다. 루이스는 순식간에 골 도움으로 에게 지옥을 선물했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에서 승을 기록하며 단일팀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그 일등공신은 단연 복학생 루이스였다. 전주성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결국 최강희 감독이 한바탕 춤판을 벌였다. 다음에는 만 관중 앞에서 추길... 전북현대모터스C 선수단 (0년 월 현재). 권순태. 한교원. 황병근 K G. 장윤호 경기 G. 김재환. 옹동균. 문상윤 경기 A 경기. 이원우 W 경기 경기 G. 이근호 0. 김영찬 C: 무실점(Clean sheet) G: 득점(Goal) A: 도움(Assist). 김태호 K G 경기 경기. 이규로 경기 G. 이주용 W 경기 A 경기 G. 이승렬. 최철순 경기 경기. 유창현. 박원재 경기 0경기 W. 이승현 경기. 윌킨슨. 최보경 경기 G A. 이재명. 김동찬 W 0. 레오 경기 경기 G A 0경기 G A. 홍정남. 이재성. 이호 경기 K G. 베라 W 경기 0. 이동국. 조성환. 김기희 경기 G A 경기. 루이스 경기. 정훈 W. 김형일 경기 G A W K G 경기 C 선수 기록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경기에 한함. 고민국

0 한주간의 구단 소식 OL.0 0/0/ oto_구단제공 이근호, 전북, 역시 좋은 공격수 많아 "역시나 좋은 공격수들이 많아서 끝 까지 힘이 있는 무서운 팀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근호의 전북 현대행이 마무리 됐다. 이근호는 일 전북과 삼 성의 K리그 클래식 라운드 하프타 임에 깜짝 등장해 입단식으로 홈 팬 들에게 인사를 하며 이적 완료 됐음 을 알렸다. 전북 팬들은 뜨거운 환호 성으로 이근호의 입단을 환영했다. 이근호는 "아직 낯설다. K리그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감독님이 배려 해주셔서 돌아오게 됐다. 임대 신분 이지만 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며 "~일 만에 이루어 진 이적이다. 카타르로 복귀해서 상 황이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아 팀을 알아보던 중에 이적하게 됐다"고 이 적 소감을 밝혔다. 이근호는 자신의 전북행이 최강희 감독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감 독님이 흔쾌히 맞아주셔서 이적하게 됐다.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신 것 같 다. 새로운 팀을 찾는데 시간이 부족 했다. 대표팀에서의 인연도 있고 해 서 힘들 때 도와주셨다. 감사할 뿐이 다"고 전했다. 이근호가 입단식을 선보인 이날 경기서 전북은 에 -로 역전 승을 거뒀다. 이에 대해서는 "분위기 에 놀랐다. 관중들이 달아 오른 장면 에 놀랐다. 또한 역시나 좋은 공격수 들이 많아서 끝까지 힘이 있는 무서 운 팀이라는 걸 알게 됐다. 좋은 팀 같다"고 답했다. 전북현대모터스가 팬들이 직접 참여 하는 전주성 관람기 게시판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 팬존에 오픈했다. 전주성 관람기 는 홈경기를 직접 관전 후 사진 및 동영상 등 다양한 이 야기를 후기로 팬들이 직접 올리는 참여형 게시판이다. 친구, 가족, 연인, 직장 동료 등 전주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재미있었던 관람 후기, 자신만 의 홈경기 관람 팁, 경기관람 중 느꼈 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게 시판에 올릴 수 있다. 올라온 게시물은 팬들의 공감지수 (점수)와 구단 사무국의 심사를 통해 매월 이달의 최고와 가작(편)을 선 정할 예정이다. 전주성 관람기 이달의 최고에 선 정된 팬에게는 이동국의 공격 포인 트 공인구 또는 제주 해비치 호텔 숙 박권이 선물로 지급된다. 이동국은 K리그 클래식 통산 최다 골(골)과 최다 공격 포인트( 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전북은 홈 경기 시 이동국이 골 또는 도움을 기 록한 공인구를 별도 관리하고 있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최근 SNS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홈경기 관람 후 기를 봤다.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보낸 추억을 팬들이 서로 공유했으 면 좋겠다 고 기대했다. oto_구단제공 이동국 공격포인트 공인구를 잡아라 이상협, 성남C로 임대 이상협이 전북을 떠나 성남에 잠시 둥지를 틀게 됐다. 전북과 성남은 이 적시장 마지막날인 월 일 이상협 임대에 합의했다. 임대 기간은 올해 월 말까지다. 미드필더 최치원도 서울 이랜드로 임대를 떠나 올 시즌을 서울에서 마 무리하게 되었다. oto_구단제공 최강희 감독, 월 K리그 이달의 감독 선정 전북에서만 승을 올리며 단일팀 최다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최강희 감독이 K리그 월의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 에 선정됐다. 최강희 감독은 00년부터 열 시 즌 동안 팀을 이끌고 있으며 0년 승 무 패로 K리그 클래식 우승 을 차지하며 세 번째 별을 달았다. 월 한 달간 승 무를 거둔 전북은 지 난 라운드 이후 K리그 클래식 선두 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 일 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0 라운드에서 역전승 을 거두며 전북에서 승 0무 패를 단일팀 최다승을 달성했다. 최강희 감독은 울산과 포항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0경 기에 출전해 0골 도움을 기록했 고 년 P를 비롯해,,, 년 베스트 에 선 정됐다. 삼성과 아시안게임 대 표팀, 국가대표팀을 거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00년 전북현대의 감독으로 취 임해 팀을 이끌기 시작했으며 취임 이듬해인 00년에는 A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두며 구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이후 00년과 0년 K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전북의 명문구단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최감독은 닥 공 이라는 팀 컬러를 전북에 입히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봉동이 장, 강희대제 등의 별명을 얻었다. 한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 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 으로 이끌고 있는지 정량적 데이터 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연맹 경 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OL.0 0/0/ 한주간의유소년소식 0 '0 K League U Championship' 전북 U( 전주영생고 ) 포항 U( 포항제철고 ) 아... 경기종료직전통한의동점골허용 전북 U, 강진출실패 이렇게끝나다니 강행이좌절되자주장류정규가눈물을훔치고있다. 전북 U이다잡은 강행티켓을눈앞에서놓치고말았다. 전북 U( 전주영생고 ) 는 일포항양덕구장에서가진 0 K리그 U 챔피언십 조별리그 라운드경기에서포항 U( 포철고 ) 와 - 무승부에그쳐 강행이좌절되었다. 강진출을위해승리가절실했던전북은 -0으로앞선후반종료직전포항에통한의동점골을허용하면서 무 패. 그야말로다잡은 강행티켓을눈앞에서놓치며대회를마감했다. 금석배에이은두대회연속예선탈락이다. 전반적으로운이따라주지않았던대회였다. 전북은이번대회주전골키퍼로나선이재형 (학년) 이조별리그첫번째경기였던전남전에서상대공격수와경합중쓰러져대회를마감했다. 호흡곤란을겪는일촉즉발의상황에서팀닥터와심판진의재빠른응급처치로위기를넘긴아찔한부상이었다. 두번째경기에서는주장류정규가그라운드에쓰러졌다. 다행이큰부상은아니었지만, 주장의이탈로흔들린전북은성남 U( 풍생고 ) 에 0-로패하며조최하위로내려앉 oto_ 최동혁 았다. 강행을위해반드시이겨야할상대로평가되었던성남에게완패한것이다. 결국벼랑끝까지몰린전북. 조별리그마지막상대인포항은 승 무로사실상 강을확정지은상황에서조 위를차지하기위해총력전을다하면서진검승부가이어졌다. 전반전상대패널티킥이골대를강타하며한차례위기를넘긴전북은경기종료 0분여를남겨두고유승민이선취골을기록하며 0의균형을무너트렸다. 전북을향해승리의여신이미소짓는순간이었다. 그러나전북의웃음은오래가지못했다. 기세를이어경기에쐐기를박기위한공세를펼쳤으나무의에그쳤고, 오히려종료 분을남겨두고포항 U의반격을막지못해동점골을내주고말았다. 결국경기는 -로종료되면서전북 U 선수단은또다시눈물을삼켜야만했다. 전북 U은휴식기를가진후이달 일재개될 K리그주니어를통해명예회복에나설예정이다. 전북 U 챔피언십조별리그결과 0/ - 전북 U 0 : 0 전남 U 0/ - 전북 U 0 : 성남 U 0/0 - 전북 U : 포항 U K리그주니어현재 (B조) 0 팀울산 U 포항 U 전남 U 부산 U 광주 U 경남 U 전북 U 상주 U 충주 U 대전 U 대구 U 승 무 0 패 승점 0 중등리그현재 ( 전북권역 ) 팀 승 무 패 완주중 0 금산중 0 이리동중 0 신태인중 해성중 고창중 이평C 완주C 고창북중 0 단풍미인 0 군산제일중 0 0 0 승점 0 0 초등리그현재 ( 전북권역 ) 팀 승 무 패 조촌초 0 0 전북 U 0 스포츠박스 문화초 구암초 부안초 이리동초 스포츠제이 0 익산Jr 완산C 봉동초 0 최진철교실 0 0 0 0 승점 0 회추계한국중등 (U-) 축구연맹전전북 U( 동대부속금산중 ) 제주유나이티드 U 우리도닥공! 전북 U, 결승진출 제천에서는연일승전보가울렸다. 전북 U( 동대부속금산중 ) 이 ' 제 회추계한국중등 (U-) 축구연맹전 ' 프로산하그룹에서제주, 안산, 전남을연파하고 연승으로 강에오른데이어, 강에서광주마저꺾고대회결승에올랐다. 전북은 경기에서 득점무실점이라는완벽한공수조화로우승에성큼다가갔다. 이용국의결승골로제주를 -0으 oto_ 전북 U 팬페이스북 로제압하며순조로운출발을알린전북은안산과전남을각각 -0과 -0으로완파하고가볍게조 위에올랐다. 골을 명의선수가기록했을정도로선수들의고른활약이눈길을사로잡았다. 예열을마친전북 U판닥공은 강전마저집어삼켰다. 전반초반장우경, 라덕용, 김수현의연속골로일찌감치승기를잡은전북은결국광주 U( 광덕중 ) 을 -0으로완파하고결승행티켓을확보했다. 이번대회는중등부 개팀이자웅을겨루는국내최대규모로우승팀에게는세계 대 U 대회인 ' 맨체스터유나이티드프리미어컵 출전권이주어진다. 0 대교눈높이전국초등리그전북 U 최강희축구교실전북 U, 최강희와대결에서패 ' 전북과최강희 ' 라는평소전혀볼수없었던세기의맞대결이펼쳐졌다. 전북 U는경북영덕에서펼쳐진 ' 제회영덕대게배국제유소년축구대회 ' 에서 일차인 일최강희축구교실을상대로 E조예선전을치렀다. 최강희감독의코치시절을제외하면단한번도없었던대결이유소년대회에서펼쳐진것이다. 결과는최강희축구교실의 -0승. oto_ 최용성 결과를접한관계자들이 우리가최강희감독에게졌어요. 라며쓴웃음을지을수밖에없었던결과였다. 전북 U는최강희축구교실에당한패배에도불구하고천안성한수C, 대전 P&S. 교하유소년, 송탄주니어를차례로제압하고조 위까지주어지는본선행티켓을확보하는데성공했다. 그러나본선 라운드에서시흥블루윙즈에 0-로패해대회를마감했다. 한편최강희축구교실은본선 라운드에서파주유소년을승부차기끝에제압한데이어 강에서은평C 를 -0으로완파하고 강에올랐으나부산 U의벽에막혀 강진출에만족해야했다.

0 전면광고 OL.0 0/0/ '더 닥공' 여러분께 가치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더 닥공'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전북축구이야기입니다. 더 닥공은 구단 라이센스 활용한 전북축구이야기의 사업입니다. 저희가 더 닥공을 기획한 이유는 전주성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보다 많은 매치데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유럽은 물론, 이웃 나라 일본까지도 구단 공식 스토어는 물론 가판대에서도 축구관련 매거진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그간 전북은 매치데이 정보의 창구가 온라인으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구단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합의 끝에 지난 전에 더 닥공의 첫 선을 보였습니다. 더 닥공을 제작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것은 K리그 최고 명문구단인 전북은 뭘 해도 달라야한 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전북팬의 한 사람으로서 구단 명성에 맞지 않는 저질 매치데이 매거진은 팬심에서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000원의 가치를 A용지 장에 녹여내기 위한 컨텐츠 기획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평범한 프리뷰가 아닌 테마가 있는 프리뷰, 전북의 숨은 이야 기를 전하는 기획특집, 그리고 전북축구이야기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유소년 소식 등 더 닥공에서 만 만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더 닥공을 준비하며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이제 축구를 활용한 가치 나눔을 해보려 합니다. 제 고향 전북에서, 제가 전북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준 전북현대를 활용한 사업인 만큼 '얼마나'보다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저는 더 닥공 전면광고 페이지의 문을 대중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복지단체, 비영리단체, 공익광고 등에 언제나 열어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가치 나 눔을 통해 제가 축구로 행복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축구성지 전라북도를 '축구로 행복한 세상'으로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싶습니다. 우리고장에 이런 축구팀이 있어 다행이다 라는 말이 전라북도 전역에서 들릴 때 까지 더 닥공은 전북팬 여러분께 단순한 축구 소식을 넘어 가치를 전하는 매거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가치를 전하는 매거진' 더 닥공. 전북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닥공' 편집자 올림 누비온 협동조합 전북축구이야기 내일은 K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