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catholic.or.kr E-mail catholic114@hanmail.net 주소 560-110 전주시완산구기린대로 100 전화 (063)230-1004 팩스 (063)230-1175 사순제2주일 2015년 3월 1일 ( 나해 ) 발행인 이병호편집 천주교전주교구홍보국제2225호 2015년교구장사목교서 - 너희의이름이하늘에기록된것을기뻐하여라 김영희모니카作 ( 전주가톨릭미술가회 호성만수성당 ) 제 1 독서화답송 제 2 독서 복음환호송 복음영성체송 교구계간지 창세 22,1-2.9ㄱ.10-13.15-18 시편 116(115), 10과 15.16-17.18-19ㄱㄴ ( 9) 나는주님앞에서걸어가리라. 살아있는이들의땅에서걸으리라. 로마 8,31ㄴ-34 길이요진리요생명이신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빛나는구름속에서아버지의목소리가들려왔네. 이는내가사랑하는아들이니너희는그의말을들어라. 길이요진리요생명이신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마르 9,2-10 마태 17,5 이는내가사랑하는아들, 내마음에드는아들이니, 너희는그의말을들어라. 1 년구독료 : 12,000 원 / 후원계좌전북은행 505-13-0313012 / 구독신청 : 230-1036~8
강론 사준제 2 주일 회개하고복음을믿으십시오. 사십일동안의사순시기를시작하면서머리에재를받고들은말씀입니다. 이말씀은사순시기에우리가무엇을해야하는지분명하게알려줍니다. 그것은회개입니다. 그리고복음을믿는것입니다. 그러니까회개하는것과복음을믿는것은하나입니다. 회개하지않고복음을믿을수는없다는것입니다. 회개는변화입니다. 근본적인변화입니다. 내안에도사리고있는부정적인모습들, 하느님의자녀로서합당하지못한모습들을버리는것입니다. 누가뭐라하기이전에나스스로도만족해하지못하는지금의내모습을버리는것입니다. 그리고내가신앙인으로서꿈꾸는내모습을향해떠나는것입니다. 물론쉽지않은일입니다. 그러기위해내가가진모든것을버려야만할때도, 지금까지살아오면서쌓아놓은것들을무너뜨려야만할때도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내가꿈꾸는내모습, 생각만해도흐뭇한새로운내모습을갖고싶다면버리고떠나는것을두려워해서는안됩니다. 아브라함은그렇게했습니다. 오늘아브라함의모습은언제읽어도우리의가슴을뭉클하게합니다. 그렇게까지아브라함을시험하시는하느님께서너무한다는생각도듭니다. 그러나끝내는하느님께서그렇게끝낼분이절대아니라는생각에다다릅니다. 우리의고통과슬픔, 아픔과좌절을원하시는분이절대아니라는 것, 그것을거쳐야만하는데에는분명어떤이 유가있을것이라는것, 그끝에우리가상상 할수없을만큼의기쁨과행복을마련해놓으 셨다는것, 그것이바로구원의기쁜소식, 복 음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흔들릴수없는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느님은절대그럴분이아니라는 것, 그렇게끝내실분이아니라는것. 회개는분명어렵고힘든일입니 다. 그러나잊지말아야할것 이있습니다. 회개는그자 체에의미가있는것이아 닙니다. 회개하는것이우 리의마지막목표도아닙 니다. 하느님은그렇게끝 내실분이절대아닙니다. 회개를통해복음을믿고, 구원의기쁜소식의주인공이되는 것, 오늘예수님의모습처럼눈부시고새하얗 게빛나는모습으로변화하는것, 그것이힘겹 게사순시기를보내며우리가꿈꾸는새로운 나의모습입니다. 이영우베네딕도신부 ( 동산동성당주임 ) < 2 >
복지, 정치 가아니라 자선과정의 의도구가되어야 세상속의복음사회교리 <24> 복지가과잉으로가면국민이나태해지고필연적으로부정부패의만연이따라온다. 새누리당대표가한국경영자총연합회강연에서한발언이다. 이말이나온후에많은반박이쏟아졌다. 대한민국의복지지출은 OECD 회원국가운데최하위수준이기때문이다. 정말우리나라의복지가과잉이라고말할수있을까? 그렇게과잉을우려하면서 4대강사업이나자원외교등에수십조원을쏟아붓고, 이제와서국가예산의곳간이텅텅비게되니서민의복지비용을그원인으로문제삼는게과연합당하단말인가? 정치권은복지비용부족을탓하기전에먼저세금이제대로분배되는지를따지는게순서가아닌가? 과연복지가그렇게잘되어있는것도아니어서오히려더필요하다고생각하는데복지의과잉때문에나태하게된다는생각은좀이른이야기이다. 사실요즘정치인들은 증세없는복지 또는 보편적복지 운운하며복지의본질을벗어나다음선거를위한공론 ( 空論 ) 을펼치고있다. 참으로 사람-인간중심 의복지정책이아니라 경제-물질중심 의복지정책을말하며복지의곁가지를붙잡고있는격이다. 어린아이들에게는밥, 어르신들에게는용돈이나주는단순한 돌봄 의형식이아니라참된인간의존엄성이존중되는 인간복지 를실현해야함을망각하고있다. 그러니대한민국의복지가과잉이니그로인해나태해지고부정부패가만연한다는등의복지의정점에서있는나라에서나할수있는어처구니없는말을하고있는것이다. 박근혜정부는지금약속한복지는많고세금이모자란다. 그러나증세는않는다고했으니증세를말할수없다. 결론적으로 증세없는복지 는 증세, 없는복지 라는말의꼼수가아닐까? 그러면서그들스스로가국민을속이는것이라고고백하듯소리없는증세를통해서민의혈세를거두어들이고있다. 도대체대통령은노인한분이하루종일파지를주 워받는돈의액수가얼마인지나알까? 그렇다면우리가톨릭교회가말하는복지는어떤것일까? 사회복지는인간의존엄성을수호하기위한사회공동체적활동이므로그것은 자선활동 뿐아니라, 정의 를실현하는수단으로인식되어야한다.( 한국사 목지침서 제 222 조 1 항 ) 그렇다. 물질적궁핍, 부당한억압, 육체적정신적질병, 끝으로죽음등과같은다양한형태의인간의비참함은인간이처한타고난나약함과구원의필요성을명백히드러내는표지이다 ( 가톨릭교회교리서 2448 항 ). 교회는이런인간의비참함에짓눌리는사람들을우선적사랑의대상으로삼는다. 그래서요한크리소스토모성인은 자신의재산을가난한이들과나누어갖지않는것은그들의것을훔치는것이며, 그들의생명을빼앗는것이다.( 라자로에관한강론, 2,6) 라고말하며복지는자선을통해사랑의선물처럼베푸는것이아니라어떤이유든그들이받아야할것을받도록하는정의의의무 ( 올바른분배 ) 를수행하는것임을말하였다. 여기에서우리는다시한번현정부의복지의흐름이본질과어긋나있음을알수있다. 즉복음에기반을둔 자선 과 정의 라는측면보다는 경제-물질적요소 와 정치적목적-선거 에맞추어진정책이기에사실정부는이미 복지 가아니라 사업 ( 이윤창출 ) 수준의차원을행하고있는것이나다름없는것이다! 이런면에서종교및일반사회단체들도자신들이행하고자하는복지의방향이어디를향해야할지명확해진다. 길성환베드로신부 ( 치명자산성지 ) < 3 >
행사이모저모 보답하는시간을가졌다. 특별히따뜻한차와다과, 그리고작은선물을준비하여아름다운음악의선율과함께늦겨울의추위를녹일수있었다. 따뜻한재단 은서울대교구에서피아니스트노영심자매를중심으로활동하고있는가톨릭문화재단이다. 홍보국취재 교구여성연합회정기총회교구여성연합회 ( 지도 = 이태신가정사목국장신부 ) 는 2 월 12 일 ( 목 ) 교구청 4 층강당에서 2015 년도정기총회를열었다. 정기총회는 2014 년도결산보고및 2015 년도예산보고, 감사보고, 연합회지구장및여성부장인사와기타토의그리고공지사항과함께이태신지도신부의 인류문명안에서사랑에대한아름다운이야기 란주제로강의가있었다. 이태신신부는 하느님은아브라함에게부모가되기를원하셨다. 성가정은충실성을회복하고그안에서전통적가치를존중하고실천하는가정이다, 우리는하느님사랑안에서이것을잘지켜나가성가정을이루어나가자 고당부했다. 파견미사에서이병호주교는 이세상에은총으로바꾸지못할불행은없다. 여러분은이십자가의비밀을삶으로실천하신분들이다. 하느님께서주신그능력, 그은총을잘펴서본당과모든사람들에게전파할사명을띠고태어났음을알기바란다 고격려했다. 글 : 정남현, 사진 : 김도숙기자 피아니스트노영심과함께한 따뜻한신년음악회 2 월 11 일 ( 수 ) 저녁 7 시부터전동성당 ( 주임 = 박종근신부 ) 에서 따뜻한재단 이주관하고 전동성당 이후원한 따뜻한신년음악회 를열었다. 음악회는더불어살아가는세상을위해애써주시는소방대원과가족들을초청하여, 감사의마음을음악으로 만성동성당설립미사만성동성당 ( 주임 = 김병희신부 ) 은전주혁신도시에위치한국민연금관리공단인근에성당부지를마련하고, 2 월 15 일 ( 주일 ) 오전 10 시초남이성지에서본당설립미사를봉헌했다. 김병희신부는강론에서 하느님께서는신앙깊은아브라함을선택하셔서당신의크신일을하셨듯이, 여기에계신여러분들의깊은신앙을보고당신의원대한사업을시작하려고합니다. 하느님의교회는건물이아니라마음입니다. 하느님의역사하심을믿고천천히, 인내롭게, 쉬지않고가겠습니다. 하느님앞에부끄럽지않은사제와신자가되도록기도하고봉헌하는본당이되자 고말했다. 미사에는 150 여명의신자들이참례하여본당설립을축하했다. 만성동성당은북전주지구에소속되어완주군이서면전체와전주시일부를관할구역으로한다. 글 : 안점수, 사진 : 정남현기자 시기동성당프란치스코회창단식시기동성당 ( 주임 = 박성팔신부 ) 은 2 월 15 일 ( 주일 ) 교중미사후프란치스코회창단식을했다. 그동안젊은층을위한단체가없어제단체에가입을기피하였지만, 만 55 세이하의형제들로구 강성호피부과 강성호 ( 이냐시오 ) 박민정 ( 루비나 ) (063)255-8700 롯데백화점옆 미르치과병원임플란트 교정 치주 보철 전주시중화산동은하아파트사거리 대표원장 : 김종환 ( 안드레아 ), 정회웅 ( 프란치스코 ) 대표전화 : 224-7700 성바오로복지요양병원 ( 병실증설 ) 양. 한방협진진료, 깨끗하고쾌적한환경, 노인성만성질환, 암환자전문병원 전북완주군소양면소양 IC 에서 5 분거리 문의 : 249-3333, 010-2955-5119 장문외과 ( 위. 대장항문병중점진료 ) - 국민건강보험공단 5 대암검진기관, 변비검진 / 수술 - 위. 대장내시경센터, 복강경수술 ( 맹장 / 담석증 ) 내과전문의 : 나용호외과전문의 : 최성양 ( 루가 ), 안해선 ( 사도요한 ), 이철종 www.jangmun.net/063-834-6000 익산영등동육교옆 제주면형의집피정 (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 수도회수사신부님들과함께하는평화, 성지순례, 매일미사, 올레길, 오름트레킹, 역사탐방일시 : 3 월 14-16 일, 3 월 23-25 일, 3 월 29-31 일, 4 월 7-9 일, 4 월 13-15 일 4 월 19-21 일문의 : 02-773-1463 제주자연피정 ( 성이시돌 ) 일시 : 3 월 18-21 일, 4 월 6-9 일 4 월 12-15 일, 4 월 22 일 -25 일, 5 월 2-5 일, 5 월 10-13 일지도신부 : 리어던마이클죠셉신부신청 : 02-773-1455 성이시돌피정센터 그리스 & 터키일주 10 일 3월 20일출발 ( 단 1회 ) 5성급호텔 & 노팁 & 노옵션 & 노쇼핑하늘관광대표최석재 ( 스테파노 ) T.286-9595, H.010-3044-5009 * 현지이동시비행기탑승 * 후원노송신협 246-1500 100 번수산홍어회무침고급생선전문 ( 국내산만취급 ) 전국배달가능이복동마태오 / 이미숙리디아 011-652-8045 / 010-7153-8045 < 4 > 숲정이 에게재된광고업체를이용하시는데불편한점이있으면편집실로알려주시기바랍니다.
행사이모저모 성된프란치스코회가창설되어활기찬공동체가될것으로기대된다. 프란치스코회는단체에아직소속되지않은형제들과앞으로세례받는신자들이가입하여하느님안에서봉사하고서로위로하는공동체로나아가고자다짐하는자리가됐다. 기사제공 : 시기동성당 갖고뜻깊은시간을가졌으며, 성모님의군대로서지금처럼하나된모습으로이어지길함께기도했다. 일치의모후쁘레시디움은 40~70 대여성단원 8 명이활동중이며, 출석률이높은팀이다. 또한병원선교, 교육분과, 자모회활동등적극적으로활발히참여하고있어모범이되고있다. 이미원기자 서정현신부모친최안나 ( 안나 ) 장례미사서정현 ( 서곡성당주임 ) 신부의모친최안나 ( 안나, 88 세 ) 자매의장례미사를교구장이병호주교주례로 2 월 23 일 ( 월 ) 오전 10 시에서곡성당에서봉헌했다. 이병호주교는 최안나자매는구교집안에서태어나 3 남 2 녀의자녀들을모두출중하게키웠고, 하느님이주신이름말고는이름도없으며, 항상좋은일이나나쁜일이나믿음으로묵묵히받아들이고인내하신분이며, 그삶이이름과얼굴에그대로나타났다. 고말하며 어머니의역할을잘익히고그것을주위에점점확산시키는것이성덕으로나아가는완벽한신앙이며성인이다. 고말했다. 서정현신부는 돌아가시기전 나를위해서기도하지말고모든이들을위해기도하세요 라는말씀을마음에담아새겨본다. 며고인을회고했다. 김도숙기자 지곡성당일치의모후쁘레시디움 1,000 차주회합 2 월 10 일 ( 화 ) 지곡성당 ( 주임 = 송호석신부 ) 성모승천꾸리아소속 일치의모후 쁘레시디움은 1,000 차주회합을 이상욱신부부친이명행 ( 요셉 ) 장례미사이상욱 ( 유학 ) 신부의부친이명행 ( 요셉, 73세 ) 형제의장례미사를교구장이병호주교주례로 2월 21일 ( 토 ) 오전 10시에숲정이성당에서봉헌했다. 이병호주교는 고인이되신이명행형제의영원한안식을위한기도뿐아니라, 우리도평소에신앙의모범이되신고인처럼살수있도록도와주시길기도하자 고말했다. 이상욱신부는 저희아버님을위해찾아와주시고기도해주신모든분들께감사드린다 고말하며 아버지께서물려주신신앙의삶을잘살아가겠다 고말했다. 글 : 홍보국, 사진 : 황원철 무지개소리중창단노인환우위문공연군산지구신자들로구성된무지개소리중창단은 2 월 11 일 ( 수 ) 군산봉정요양병원에서환우노인들, 간병인들과함께하는위문공연을펼쳤다. 설명절을맞아요양병원을찾은무지개소리중창단은성가와가곡등을기타와함께들려주며어르신들을기쁘게했다. 신현숙기자 *4-5 면본문기사는요약된것이니원문은전주교구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습니다. 김현숙안과 ( 전한빛안과원장 ) 안성형수술사시및소아안과수술곽재용아우구스티노 / 김현숙레지나 (063)226-1116 전주시중화산동본병원옆건물 3 층 - 진료실, 4 층 - 수술실, 안경원 전주항병원 - 치질 하지정맥류 - 원장전문의전관희 ( 루가 ) 이관재, 황정환 삼천동세창짜임 APT 맞은편 228-6002, 228-6003 구구수산홍어무침전문꽃게장, 홍어회전문생선도 소매설병우 ( 마르코 ), 송순임 ( 마르타 ) 삼천동농 수산물시장내 010-3128-7111, 227-9229 인도및네팔문화탐방 < 북인도일주 / 네팔 ( 히말라야일출포함 )> 11 일 - 3 월 5 일 ( 목 )~15 일 ( 일 ) 산티아고 ( 도보 ) 및스페인성지순례 < 산티아고도보순례 (115km) 완주증수령 > 13 일 -4 월 24 일 ( 금 )~5 월 6 일 ( 수 ) ( 유 ) 세명여행컨설팅 244-0212 강희억가브리엘 / 조명숙베르디아나 성지순례 4/7 이스라엘이태리 13일 4/14, 5/6, 5/18, 6/1 찬양사도와함께하는산티아고 4/14 이태리일주 10일 4/20 프랑스스위스이태리 12일문의 : 02-778-8565 ( 주 ) 라파엘여행사 양빛나유 ( 乳 ) 외과유방갑상선전문, 여성전문의원장양빛나 ( 리나 ), 이주환 ( 요한 ) 효자동홈플러스맞은편하나은행 4 층 063)228-9336 문실버요양병원 ( 구문병원 ) 원장 : 문지식레나도기순종안젤라위치 : 경원동 KT 사옥옆 문의 : 282-8833~6,284-2918 성지순례성모님과함께하는파티마, 루르드 (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 출발일 : 4월 6일 ~(12 박 13일 ) 요르단 / 이스라엘 / 이탈리아출발일 : 2015 년 4월 13일 ~25 일 (12 박 13일 ) 전일관광조선안토니오 288-6666 * 교구인터넷방송 (J.C.T.V) 이다양한컨텐츠로현재방송중입니다.(http://jcatholic.or.kr/onair/main.asp) < 5 >
교구소식 교구장일정 수녀연합회특강 3 월 3 일 ( 화 ) 오전 10 시교구청 천호, 금상동봉안경당회계감사 3 월 3 일 ( 화 ) 오전 10 시 재무평의회 3 월 4 일 ( 수 ) 오후 2 시 새사제연수 3 월 5 일 ( 목 ) 오전 10 시교구청 사목방문 3 월 6 일 ( 금 ) 임실 로마사도좌방문 3 월 8 일 ( 주일 )~19 일 ( 목 ) 미사 행사 모임 전주사랑의다리월례미사 3 월 2 일 ( 월 ) 오전 10 시 30 분교구청 교정사목군산후원회월례미사 3 월 2 일 ( 월 ) 오전 10 시 30 분축동 구역 ( 반 ) 장학교 ( 동. 북전주지구 ), 무진장지역 3 월 3 일 ( 화 ) 오후 2 시호성동 좋은영화상영 3 월 4 일 ( 수 ) 오후 2 시교구청제목 : 사랑의블랙홀 (101 분 ) 구역 ( 반 ) 장학교 ( 서. 남전주지구 ), 임순남지역 3 월 5 일 ( 목 ) 오후 2 시문정 푸른군대미사 3 월 5 일 ( 목 ) 오전 10 시전동 3 차약혼자주말 3 월 6 일 ( 금 )~8 일 ( 주일 ) 나바위 신입생입학식 3 월 7 일 ( 토 ) 오전 11 시광주가대 예비신학생월모임 3 월 8 일 ( 주일 ) 오후 1 시 30 분교구청 본당청년회장단모임 3 월 8 일 ( 주일 ) 오후 2 시센터 37 차직장인신입교리교사학교 3 월 8 일 ( 주일 ) 오전 9 시센터 서전주하나회미사 3 월 8 일 ( 주일 ) 오후 2 시삼천동 2015 가정여성분과교육 3 월 15 일 ( 주일 ) 오후 2 시교구청 4 층대상 : 가정분과위원, 여성분과위원강사 : 김영수신부 / 참가비 : 5 천원마감 : 3 월 11 일 ( 수 ) 까지 (Fax 230-1063) 치명자산사순절새벽미사 3 월 29 일 ( 주일 ) 까지매일새벽 5 시 30 분장소 : 치명자산성지산상성당 교육 피정 연수 천호성지첫목요일성시간 3 월 5 일 ( 목 ) 성시간오전 10 시, 가정미사 : 오전 11 시 천호성지 1 박 2 일피정 3 월 21 일 ( 토 )~22 일 ( 주일 ) 주제 : 복음서통독피정 ( 마태오복음 ) 지도 : 김훈신부님문의 : 263-1004(5) 본당전례담당자교육 3 월 8 일 ( 주일 ) 오후 2 시중앙 2015 년부활판공성사 ( 상설고해소 ) 일시 : 2월 21일 ( 토 )~3 월 30일 ( 월 ) 장소 : 전주중앙성당오전 10 시 ~12 시 3월 2일 ( 월 ) 서용복신부님 3월 7일 ( 토 ) 유승현신부님 3월 9일 ( 월 ) 장대성신부님 3월 14 일 ( 토 ) 서용복신부님 3월 16 일 ( 월 ) 박민호신부님 3월 21 일 ( 토 ) 김용태신부님 3월 23 일 ( 월 ) 장진석신부님 3월 28 일 ( 토 ) 유장훈몬시뇰유승현신부님 3월 30일 ( 월 ) 오주환신부님 기타 성경묵상과함께하는서의학모임 ( 성인병, 만성병기타질병치유 - 니시요법 ) 장소 : 솔내성당옆자연치유의집문의 : 271-8006 양재철신부 전주인보노인복지센터직원모집대상 : 요양보호사 1 명 ( 요양보호사자격증소지자 ) 근무조건 : 공동생활가정근무 ( 생활시설, 야간교대 ) 제출서류 : 이력서, 등본, 자기소개서, 면허증 ( 자격증사본 ) 접수기간 : 채용시까지 /284-0295~6 성음악교육원수강생모집일시 : 3 월 2 일 ( 월 ) 오후 7 시교구청 4 층내용 : 성음악기초교육, 오르간, 지휘자교육문의 : 010-3249-6799 전주가톨릭신학원성서연수과추가모집 3 월 20 일 ( 금 ) 까지 + 감사드립니다. 지난 2 월 21 일 ( 토 ) 선종하신모친최안나 ( 안나 ) 를위해함께기도해주신신부님, 수녀님, 신자분들께깊은감사인사를드립니다. - 서정현신부외가족일동올림 - + 감사드립니다. 지난 2 월 19 일 ( 목 ) 선종하신부친이명행 ( 요셉 ) 을위해함께기도해주신신부님, 수녀님, 신자분들께깊은감사인사를드립니다. - 이상욱신부외가족일동올림 - 제7기어머니학교대상 : 60세미만어머니 ( 종교무관 ) 기본-4 월 12일 ( 주일 ) 오후 1시 30분교구청심화-4월 17일 ( 금 ) 오후 7시 30분천호실천-4 월 25일 ( 토 ) 오전 9시 30분교구청선착순 : 36명 / 문의 :230-1031 가정사목국 블랙야크 손병조 ( 파비아노 ) 중화산동백제로이중본옆 ( 중화산점 ) 1층정상상품 / 2층아울렛, 캠핑용품 237-3879 / 010-9908-3881 삼례신용협동조합직원채용모집부분 : 일반직원 ( 사무직 ) 여 0 명응시자격 : 고등학교졸업예정자및이상자 ( 만 18 세이상 26 세미만의미혼 ), 완주 전주 익산거주자, 본신협이정하는임용결격사유가없는자제출서류 : 이력서, 등본, 졸업증명서및성적증명서, 자격증사본, 자기소개서, 고등학교생활기록부각 1 통문의 : 063-291-2444 총무팀 광목이야기 ( 익산점 ) 100% 국내수작업 혼수. 침구류 / 커튼 / 소품류이형석안토니오, 이경희레지나모현초옆 856-2005 수도자들과함께하는성삼일전례피정 일시 : 4 월 2 일 ( 목 ) 16 시 ~5 일 ( 주일 ) 14 시장소 : 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녀원대상 : 미혼여성 ( 나이제한없음 ) 문의 : 010-8551-3312 2 박 3 일무료치유피정일시 : 3 월 6 일 ( 금 ) 18 시 ~8 일 ( 주일 ) 15 시장소 : 청주교구성령쇄신봉사회 ( 무료숙식 ) 문의 : 010-9407-3045, 043-213-9103 이단신천지관련문의및상담 : 285-0041( 내선 1 번 ) 청소년교육국 < 6 > * 전주교구홈페이지 http://jcatholic.or.kr 에서도 숲정이 를볼수있습니다.
3월의 좋은 영화 상영 3월 4일(수) -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1993) (101분) 잘 할 수 있기 전에는 그 다음 단계로 그냥 못 넘어가는 게임이나 TV 리얼 리티 쇼가 있다. 이 영화는 지겹도록 반복되는 하루를 경험하는 사람의 이야 기이다. 하루하루를 성의 없이 살아가는 그에게 자고 나면 계속되는 똑같은 하루, 주님 봉헌 축일(2월 2일) 이 계속된다. 그는 과연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 을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우리에게도 주어진 하루를, 하느님 보시기 에 흡족한 모습으로 봉헌할 수 있는 날들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하게 한다. 3월 11일(수)-달콤한 악마의 유혹(Shortcut To Happiness, 2004) (97분) 우리가 처한 일상 속에서 악마의 유혹 이란 무엇일까? 누구든 악마의 유혹 에 넘어가지 않으려는 각오를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창세기 에덴동산에서 부터 시작된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은 무엇일까? 이 영 화는 젊음을 찾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아넘긴 무거운 파우스트 이야기를 우리시대 대중의 감각에 맞춘 영화이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유혹 의 의미를 묵상하고 싶다면, 영화 속 달콤한 악마를 만나보자. 3월 18일(수)-야곱의 거짓말(Jakob the Liar (1999)) (120분) 거짓말이 다 나쁜 것일까? 때로는 거짓말이 희망 뿐 아니라 변화도 주지 않는 가? 빅톨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에서 쟝발장이 차갑기만 한 세상에서 주교님의 거짓말로 새사람이 되었듯, 이 영화는 제목에서 시사 하듯이 성경에서 거짓말을 했던 야곱을 모티프로 한 영화이다. 2차 세계대전 중에 수용소에 갇혀 있던 유다인들이 야곱이라는 사람이 얼떨결에 한 거짓말 로 죽음을 이겨내게 되었다는 것이 다소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영화이다. 거 짓말 마저도 희망과 기쁨으로 바꿔놓으시는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생 각해볼 수 있는 영화이다. 3월 25일(수)-크루서블(The Crucible, 1996) (123분) 집단의 광기 는 어떤 것일까? 여러 사람이 모여서 지목한 사람을 죄인 으로 몰아세우는 끔직한 상황들. 이 영화는 마녀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미국 청 교도 사이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을 다룬 아서 밀러의 <시련>을 영화화 한 것 이다.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벌어졌던 공산주의자 색출작업, 그리고 오늘날 도 계속되는 집단광기몰이의 원형을 보여준다. 성지주일을 맞이하면서 말과 말로 전해지는 집단의 광기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보는 영화이다. <서석희 신부(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