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제 2047 호 2011. 11. 1 감사와나눔을위한 후원인의밤 이어지는기부금전달, 감사합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지난달 18 일기부자초청 감사와나눔을위한후원인의밤 을개최했다. 이번후원인의밤은 CMC 를아끼고사랑해준후원회원에게감사의뜻을전하고기관발전과나눔을함께하기위해마련된자리다. 후원인의밤에는서울대교구염수정총대리주교, 학교법인가톨릭학원상임이사박신언몬시뇰, 손병두 KBS 이사장등외부주요인사들과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 천명훈의무부총장을비롯한 CMC 보직자, 후원회원등 300 여명이참석했다. 이날행사는이춘혜와 Da Capo 공연을시작으로나눔동영상, 기부금전달식과만찬등으로진행됐다. 특히손병두후원회장이의학전문대학원 1 학년전영재 최정철학생에게장학금을지원하는장학증서수여식과동문및독지가의기부금전달식이이어져행사의의미를더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는환영사를통해 소중한생명을지켜가기위한하느님사업에동참해주신후원자분들께깊은감사를전하며생명존중의이념을실천하는의료기관으로성장해나가겠다 고말했다. [ 학교법인상임이사담화문 ] 그리스도우리의평화 가톨릭학원산하각기관에계시는교직원및평화가족여러분께 날씨가좀선선해지는가싶더니어느새가을의중턱에와있습니다. 한해를마무리하면서내년도사업계획을세우느라눈코뜰새없이바쁜가톨릭학원산하기관임직원들과평화가족모두에게주님의위로와축복을기원합니다. 연일글로벌경기침체에대한우려의목소리가들려옵니다. 유럽발재정위기와미국경제의더블딥가능성탓에국내기업들도하나같이허리띠를졸라매고긴축경영에돌입하고있습니다. 최근굴지의대기업임원이세계경제가불안정해서미래예측이어렵다며 기업을어떻게이끌어가야할지고민이많다 고토로했습니다. 교구장정진석추기경님의명을받아재단과산하기관을이끌어가는책임자로서저또한위기의식을느끼지않을수없습니다. 모두인지하고있듯이, 우리교육기관과의료기관의경영현실은녹록치않습니다. 부채는물론인건비를포함한고정지출비가해마다증가하는추세입니다. 더욱이내년에는우리를둘러싼대내외환경이더어려워지면어려워졌지, 호전될가능성은거의없다고봅니다. 사실일반기업체보다더위기의식을갖고난관을헤쳐나갈방안을강구해야하는게우리의현실입니다. 기업이건가정이건경제적어려움을극복하는원리는간단합니다. 수입을늘리든지, 아니면지출을줄이든지두가지방법밖에없습니다. 우리학교와병원은수익을추구하는영리업체가아니라고유사업을통해그리스도의복음을전파하는곳이기에, 수익증대보다는먼저경비절감에무게를두고어려움을타개하는방법을찾는게옳을것입니다. 우리모두경각심을갖고올해를잘마무리하면서내년도계획을세워야할것입니다. 2012 년도사업예산편성시불요불급한비용과소모성경비지출을최대한억제해야합니다. 또한허리띠를졸라매고최대한절약해야합니다. 노자는도덕경에서 어려운것을도모하려면쉬운것에서시작하고, 큰일을하려면사소한일부터시작하라 ( 圖難於其 爲大於其細 ) 고일렀습니다. 우리각자가하다못해전등하나, 종이한장이라도절약하겠다는정신으로무장해야어려움을헤쳐나갈수있습니다. 우리가한마음이되어노력하면하느님께서분명도와주실것입니다. 저를비롯한학교법인임직원들은우리의노력이결실을맺을수있도록적극힘을보태겠습니다. 이와관련해재단에서는산하기관들이내년도사업계획수립에본보기로삼을기본방침을준비중이라는점을말씀드립니다. 가톨릭학원산하기관임직원및평화가족모두의가정에주님의은총이늘함께하시길기도합니다. 2011. 10. 가톨릭학교법인담당교구장대리박신언몬시뇰 성빈센트병원, 카자흐스탄해외지정병원선정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이국내최초로카자흐스탄해외지정병원에선정됐다. 성빈센트병원은해외지정병원으로카자흐스탄내에서치료가어려운중증환자를치료하는국비지원환자송출병원역할을하게된다. 카자흐스탄보건부는 Salamatty Kazakstan( 건강한카자흐스탄 ) 이라는프로그램을통해전액국비로자국내중증환자들을해외에지정한의료기관으로보내고있다. 카자흐스탄국비지원중증환자송출은연간 1,200 억원규모에이르는것으로전해진다. 이번해외지정병원선정으로국비지원환자외에도다양한질환의카자흐스탄환자들이성빈센트병원을찾을것으로예상된다. 지난 9 월에는해외지정병원선정을위해카자흐스탄보건부장관이성빈센트병원을비롯해경기도내주요우수의료기관을방문했다. 당시카르베코바살리다트카자흐스탄보건부장관은성빈센트병원의암치료와관련된센터및의료장비에높은관심과만족감을표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시서초구반포대로 222 www.cmc.or.kr blog.naver.com/cmc_health twitter.com/cmcmedicalnews www.facebook.com/cmcmedicalnews
2 제 2047 호 대학 간호대수시전형 40:1 경쟁률 2012 학년도가톨릭대학교간호대수시전형시험이지난달 15 일비가내리는가운데진행됐다. 의과학연구원과성의회관, 서초고등학교에서나눠치러진이번수시전형시험은 40 명선발에 1,600 여명이지원해 40:1 의높은경쟁률을기록했다. 학생등반대회, 160 여명참가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이지난달 23 일가을정취를느낄수있는제 41 회학생등반대회를개최했다. 산악반동아리주최로마련된등반대회에는정욱성의과대학장, 김희승간호대학장을비롯해성의교정보직자들과교직원, 의대, 의전원, 간호대학생등 160 여명이참석했다. 이날행사에서참가자들은경기도가평군호명호수 - 호명산으로이어지는약 7km 구간을등반하며높고푸른가을하늘과곱게물든단풍을보며일상에서잠시벗어나여유를즐겼다고소감을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조기분만임신 35 주이후가태아에안전 신종철교수 위지선교수 우리나라여성들의조기분만시가장안전한시점은미국산부인과학회 (ACOG) 가권고하는임신 34 주가아니라임신 35 주이후라는분석이나왔다.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산부인과신종철, 여의도성모병원산부인과위지선교수팀이 1995 년 1 월부터 2007 년 12 월까지서울성모병원에서조기분만한태아 1,541 명의합병증을조사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 조기분만신생아 1,234 명가운데단태아 1,008 명, 다태아 226 명이였다. 특히단태아는임신 35 주, 다태아는임신 33 주이후 가미숙아에서발생하는사망, 호흡곤란, 뇌출혈, 인공호흡, 폐혈증등주요합병증의발생이의미있게감소하는것으로나타났다. 또출생후 1 분, 5 분에각각측정해신생아상태를점수로나타내는아프가점수 (Apgar score) 도단태아는임신 35 주, 다태아는임신 33 주이후가높았다. 신종철교수는 조기분만에는불가피하게자연적인조기분만도있지만태아나산모의질환등으로의료진이조기분만을결정하는경우도많다. 이러한결정시조산아합병증발생이최소화되는임신주수를밝히는것이매우중요하다 고말했다. 위지선교수는 이번연구결과는기존에알려진권고사항과달리우리나라신생아실정에적절한조기분만주수를제시한것에큰의미가있다 고전했다. 이번연구결과는일본산부인과학회에서발행하는학술지인 산부인과학학술저널 (The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research) 6 월호에소개됐다. 아시아최대규모의바이오산업행사참가 의료원 CMC 한마음노사협정 가톨릭중앙의료원은지난달 10 일서울성모병원 6 층회의실에서 2011 년도임금 교섭조인식을체결했다. 이날조인식에는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 보건의료노조나순자위원장을비롯해노사양측의교섭위원들이참석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는 노사양측의인내와대화를통해오늘의결과를얻을수있었다 며 앞으로도힘을합쳐어려움을함께극복해나가자 고말했다. 의료원장배축구대회열려 대전성모병원지난해에이어대회 2 연패 서울성모병원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지난 9 월 28 일부터 30 일까지코엑스에서열린 ' 바이오코리아 2011' 에참가해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과공동으로홍보부스를운영했다. 사업단은아시아최대규모의이번바이오산업행사에서비즈니스포럼에참가, 노바티스와로슈베링거잉겔하임등국 내 외 8 개글로벌제약기업들과혈관신생억제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기술등비즈니스상담과투자및공동연구협력방안을논의했다. 또한보건의료개발사업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단 성과발표회에서는양철우사업단장이 첨단면역치료법개발 을발표해참가자들의높은관심을끌어냈다. 행복한일터를위한조직활성프로그램 제 5 회가톨릭중앙의료원장배축구대회가지난달 15 일경기도양주시송추고려대학교축구장에서개최됐다.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주최로열린이날대회에는가톨릭중앙의료원과 CMC 산하 8 개부속병원선수들이참가해 승부를다투었다. A, B 조로나눠오전예선전을치룬끝에서울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대전성모병원이본선에진출했다. 번개를동반한비와함께시작된본선경기에서는대전성모병원이승부차기로서울성모병원을꺾고, 성바오로병원을 2:0 으로물리치며지난해에이어대회 2 연패를달성했다. 대전성모병원축구반이정규성모축구회장은 선수들모두가일사불란하게연습해온결과 2 연속우승의영광을얻을수있게된것같다. 기쁘고감사하다 고소감을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최근 2 년차간호사 58 명을대상으로 행복한일터 에관한특강과간담회를열었다. 이날행사에참석한한간호사는 바쁘고지친병원생활에서벗어나동료들과의견도공유하고선임자들의조언을들을수있어좋았다. 또나를다시한번돌아보는계기가되었다 고말했다. 서울성모병원간호부는지난 2007 년부터직무스트레스와교대근무, 대인관계부적응등으로간호사퇴직자중높은비중을차지하는 2 년차간호사들의스트레스관리와긍정적인직무생활을돕는조직활성 ( 구소진방지 ) 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다.
CMC 오늘 3 의학드라마 브레인 촬영, 신경외과자문맡아 서울성모병원을배경으로한 KBS 2TV 월화의학드라마 브레인 이지난달 3 일부터촬영을시작했다. 뇌를소재로한신경외과의사들의삶을그린 브레인 은 KBS 창사이래첫선을보이는정통의학드라마다. 의정부성모병원 이번드라마의의학자문총괄을맡은신경외과강석구교수는드라마에서범할수있는의학적오류를없애고, 전문적정보를바르게전달하기위해전체적인스토리라인과배우들의대사한마디, 행동하나까지세심히감수해주고있다. 또한강교수는배우들에게신경외과의사의기본기인매듭 (tie) 과봉합 (suture), 수술실에서주의사항및각종집기의사용법등을전수해주고있으며, 자료제공과각종수술장면집도의대역을해주는등드라마성공을위해밤낮을가리지않고힘쓰고있다. 브레인은오는 14 일오후 9 시 55 분 KBS 2TV 에서첫전파를탈예정이다. 협력병원초청간담회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은지난달 5 일본관 2 층임상강의실에서제 7 회간호학술대회를개최했다. 환우들에게공감간호를실천하고근거 간호학술대회개최 서울성모병원은지난달 5 일암병원회의실에서협력병원초청간담회를열었다. 이번간담회는서울성모병원과협력하고있는 35 개병원 90 여명의관계자들을초청해 케모포트 (chemoport) 삽입과관리 를주제로케모포트삽입시술동영상상영및강연으로진행됐다. 또종양전문간호사들의 1:1 지도하에케모포트삽입부위드레싱등조별케모포트관리실습도이어졌다. 중심의간호를제공하기위해열린이번학술대회에는교직원 200 여명이참석한가운데부서논문 7 개, 학위논문 2 개총 9 개의논문이소개됐다. 이날특수계간호팀한현주간호사는 수액주입중인중심정맥카테터를통한채혈이임상검사결과에미치는영향 연구발표로최우수상에선정, 해외연수기회를얻었다. 중장기발전전략수립프로젝트최종보고회 의정부성모병원은지난달 10 일과 12 일전교직원을대상으로중장기전략수립프로젝트최종보고회를개최했다. 이번프로젝트를맡고있는엘리오앤컴퍼니는지난 5 개월간진행한의정부성모병원의미래상에대해발표했다. 또질의 응답시간을통해향후의정부성모병원이준비하고추진해나갈청사진을교직원들과함께나누는시간도가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는교원대상최종보고회에참석해의료원의지원의지와함께전교직원이혼연일체로동참해좋은결과를만들어나갈것을당부했다. 한편의정부성모병원은급변하는의료환경속에서병원의중장기발전방향과목표를달성하기위해지난 5 월부터 9 월까지엘리오앤컴퍼니와중장기전략수립프로젝트를진행, 총 7 개의전략과제를도출해냈다. 여의도성모병원 우리투자증권과 MOU 체결 어린이환우지원등사회공헌위해손맞잡기로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이지난달 6 일우리투자증권과진료협약을체결하고어린이환우지원등나눔경영을함께실천해나가기로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옥토실전투자대회적립금 2,500 만원의기금을전달받아어린이환우회복지원을위해협력하기로했다. 또양기관임직원들을위해재테크강좌ㆍ건강강좌ㆍ진료협약등핵심역량을공유하기로했다. 협약식에는황성호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문정일여의도성모병원장, 박해관진료부원장, 윤성호행정부원장등이참석했다. 여의도성모병원과우리투자증권의인연은이번이처음이아니다. 지난 4 월우리투자증권직원들이어린이환우들을위로하기위해병원을찾아기부금 500 만원을지원한것을시작으로지난 5 월우리투자증권레이더스챔피언십에참가한골프선수들이병원을찾아 1,000 만원의기부금과함께어린이환우들에게선물을전달했다. 지난달 20 일에는 MOU 활동의일환으로황성호대표이사를비롯한우리투자증권임직원 12 명이소아병동을방문해어린이환우들에게장난감을선물하고침대시트갈기, 휠체어닦기등의봉사활동을펼쳤다. 알기쉬운유방암 핑크리본건강강좌 여의도성모병원은지난달 11 일본관 4 층대강당에서 2011 핑크리본유방암대국민건강강좌를열었다. 건강강좌는환우와보호자등 200 여명이참가한가운데외과박우찬교수의 알 만성콩팥병의이해와치료 지난달 12 일, 의정부성모병원은본관 2 층임상강의실에서환우와보호자, 교직원 50 여명이참석한가운데 만성콩팥병의이해와치료 건강강좌를개최했다. 이날강좌는 만성콩팥병이란?( 신장내과윤선애교수 ) 만성콩팥병의내과적치료및투석 ( 신장내과김영옥교수 ) 만성콩팥병환자의식이요법 ( 신장내과윤유선교수 ) 등으로진행됐다. 잔반줄이기에앞장서요 의정부성모병원교직원들이식량자원문제의심각성을알리고깨끗한병원문화를 기쉬운유방암 : 진단과치료, 성형외과유결교수의 유방재건과성형의모든것 등으로진행됐다. 또필라테스전문가이경식씨가유방암환우들의건강증진을위해간편한필라테스운동을청중들과함께하는시간도가졌다. 건강강좌가펼쳐진강당앞복도에는유방암관련식단전시회및시식회가열려유방암예방을위해저지방식, 채소, 과일, 잡곡류등을섭취하고, 지나친탄수화물및고지방식은유방암을악화시킬수있음을알렸다. 조성하기위해앞장서고있다. 영양팀에서는지난 8 월부터잔반을줄이기위해점심식사시간에잔반을남기지않는교직원들에게부식을제공하는행사를펼치고있다. 그결과일인평균잔반량 80g 에서 32g 으로줄이는등눈에띄는성과를거두고있다. 또영양팀에서는지난 7 월부터교직원들을위한선택식을시행하는등잔반을줄이기위해다양한활동을펼치고있다.
4 제 2047 호 부천성모병원 치매, 함께치료하고예방해요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은지난달 12 일성요셉관 5 층대강당에서세계치매 부천성모병원은지난달 19 일본관 2 층외래로비에서 똑똑한음식선택당지수 (GI: Glycemic Index)' 를주제로찾아가는영양서비스를실시했다. 당지수 (GI) 는특정한음식을먹고소화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은지난달 12 일경기도화성시유엔아이센터에서조산아부모교육을실시했다. 성빈센트병원에서위탁운영중인화성시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마련한이번교육은 2kg 의희망 - 조산아부모교육 을주제로 이른둥이의전반적양육과퇴원후 follow up 과정들 ( 소아청소년과조선영교수 ) 가정운동과조기재활치료의중요성 ( 재활의학과홍보영교수 ) 등으로진행됐다. 한편화성시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는 의날을기념해건강강좌를개최했다. 이날행사에서는신경과심용수교수의 치매바로알기및예방과치료 강의와함께오정보건소문옥영지역보건팀장의 보건소치매관리사업 에대한안내가열렸다. 참가자들은치매라고하면막연한두려움과걱정이앞섰는데, 이번강좌를통해구체적으로예방하고치료하는방법을배울수있어유익했다고전했다. 똑똑한음식선택 당지수 조산아부모교육 유방암건강강좌 되는과정에서얼마나빠른속도로혈당이올라가는지를나타내는지표다. 당지수가높은음식을먹으면빠른시간안에혈당수치가상승하게되는반면, 당지수가낮은음식은적게먹어도포만감을느껴식사량이줄어드는효과가있어혈당조절및다이어트에도움이된다. 행사에참석한한참가자는 혈당지수라는생소한용어를식단전시및영양상담을통해보고듣고, 질문하면서정확하게이해할수있었다 며 더현명하게음식선택을할수있을것같다 고말했다. 장애를가지고있는아동과청소년에게보다체계적인재활치료를제공하기위해설립, 지난 1 월부터성빈센트병원이위탁운영하고있다. 성빈센트병원은지난달 19 일성빈센트홀에서유방암건강강좌를열었다. 여성의가장무서운적중하나인유방암에대한인식을높이고그위험성을알리기위해한국유방암학회에서기획, 매년시행되는핑크리본캠페인의일환으로실시됐다. 이날강좌는 유방암의자가검진법 ( 이지은전담간호사 ) 유방암은사진에어떻게보일까?( 영상의학과안영이교수 ) 유방암수술후언제유방성형을?( 성형외과임진수교수 ) 유방암은유전이되나요?( 외과서영진교수 ) 유방암에잘걸리는음식은?( 여덕희전담간호사 ) 유방암과갑상선암의관계 ( 외과서영진교수 ) 등으로진행됐다. 강의를들은한주부는 유방암자가진단방법에대해배울수있었을뿐아니라유방암에대해자세하고정확한정보를얻을수있어서유익한시간이었던것같다 고말했다. 성바오로병원 가톨릭대총장배교직원테니스대회 준프로급 우승 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팀이지난달 8 일성심교정테니스장에서열린제 15 회가톨릭대학교총장배교직원테니스대회 성바오로병원은지난달 10 일 임산부의날 을맞아롯데백화점청량리점문화센터에서 건강하고아름다운엄마되기 특강을열었다. 이날행사는가임여성과출산을앞둔예비엄마들은물론, 출산후올바른산후조리법과정확한양육정보가필요한산모들을위해준비됐다. 강좌는산부인과김찬주교수의 건강한자궁만들기 와권지영교수의 임신기관리 ( 영양섭취, 약물복용등 ), 출산후관리 ( 수유방법 / 체중관리 ) 등으로진행됐다. 또임신중건강과체중관리를위한영양섭취방법에대한영양팀의강연과간단하게조리해먹을수있는영양식만드는방법에대한소개도이어졌다. 균형잡힌식사로건강 체중지켜요 성바오로병원은지난달 14 일교직원식당에서 균형잡힌식사로건강 체중을 대전성모병원 준프로급에서우승을차지했다. 송대헌 ( 재활의학과 ) 김민석선수 ( 진단검사의학팀 ) 가짝을이룬성바오로팀은예선과본선토너먼트를거쳐송순만 이한웅선수 ( 성심 ) 를 7-5 로누르고우승트로피를안았다. 프로급에서는장하균 주용덕선수 ( 성의 ) 가우승했다. 이번총장배교직원테니스대회는성심 성신 성의교정소속교직원들이참여, 2 인 1 팀복식조로 A( 프로 ) B( 준프로 ) 급으로진행됐다. 건강하고아름다운엄마되기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은지난달 19 일충남대학교약학대학과산학협력협약을체결했다. 협약식에서양기관은우수인력양성을 주제로 영양의날 행사를열었다. 이날행사에서는우리가주로섭취하는음식들의영양성분표를전시하고전문영양사의영양교육과상담이진행됐다. 특히음식안에포함된설탕과소금의양이실물로전시돼우리가섭취하는양을볼수있었다. 김보희영양사는 이날행사를통해간식보다는균형잡힌식사로올바른식생활을설계해, 건강한삶을유지해나가는데도움이되길바란다 고말했다. 충남대약학대학과산학협력체결 위해학술정보교류및공동연구등 9 개항목에상호적극협력하기로했다. 대전성모병원장박재만신부는 충남대학교약학대학에실습과교육에적극적으로지원할것 이라며 이번협약이두기관에큰도움이되길바란다 고전했다. 충남대학교약학대학김영호학장은 약대교육과정이 6 년제로바뀌게되면서필수심화실습을받아야된다 며 대전성모병원과의긴밀한교류와협력이필요하다. 나아가의료진과약학대학간의공동연구도진행하게되는기회가되길바란다 고말했다.
CMC 사랑나눔 5 죽음을맞이하는자세를배웁니다 병실을들어서자밝고환한미소로봉사자들을맞이해주시던베다할아버지, 얼마전침상에서전신목욕을시켜드렸을때너무나시원해하시며행복해하셨는데오늘컨디션은어떠신지, 또좋은아빠로서멋진남편으로성실하고열심히사셨던간암말기의형제님은통증으로많이아파하셨는데통증은좀완화가되셨는지? 청명하고유난히맑은가을의아침햇살을받 으며오늘도만나게될소중한분들을생각해봅니다. 그동안많은환자분들과함께소통하며진솔하고소중한이야기를나누며그분들의아픔과슬픔을함께공유하려했지만그분들의고통에깊이머물지못하고제가해결할수없는삶의크고작은어려움들을바라보며고민했던많은시간들... 지나친연민과자기감정에이입되어눈물을흘린적도많았고, 이런상황이계속된다면호스피스봉사를할자격이없는건아닐까생각했던시간도많았습니다. 돌이켜보면그분들과의만남을통해너무나많은교훈과삶의진리를선물로주심에늘감사하며그분들을추억합니다. 그분들중지금도제마음에그리움으로남아계신유난히맑고예쁜눈을가진자매님. 그녀는위암진단을받고수술후잘지내시다가암이재발되어어렵고힘든치료를다시시작하시며구토와통증과괴로움에몹시도힘들어하셨습니다. 그처럼힘든투병생활속에서도항상남을배려하며감사하는착한마음을지니고계셨기에더욱마음을안타깝게했습니다. 봉사자들이매번머리를감겨주심에고마워하시며 이곳에서못다한감사함을하늘나라에가서잊지않겠노라며웃으면서말씀하셨습니다. 또저희들의손을꼭잡고봉사자들과의만남이아주오래된친구같이편안하게느껴지며짧은만남이었지만행복했었다며미소짓던모습이너무나사랑스러웠습니다. 이세상과의이별을준비하면서도모든이들에게감사하는마음, 좋은인연을주심에감사드리며마지막을잘준비하시는모습은저에게큰감명으로다가왔습니다. 이분을통해서저역시어떠한마음가짐으로나의죽음을맞이할것인가를숙고하게되었고제가호스피스봉사를하는데새로운시각과다짐을하게해주셨습니다. 그들과의소중한만남을통하여머리가아닌가슴속에서우러나오는사랑으로마지막여행을떠나시는그분들의따뜻한말동무가되어주며이세상과의이별을잘준비하실수있도록도와주는것이저희봉사자들의임무이자소명이아닐까생각해봅니다. 글 _ 여의도성모병원김현애자원봉사자 우리은행, 저소득가정환우위해의료비 헌혈증전달 나눔은우리가족웃음꽃 우리은행이저소득층어린환우를위해모금한의료비 2,000 만원과헌혈증 632 장을여의도성모병원에전달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지난달 12 일병원 12 층성모회의실에서우리은행과의료비및헌혈증전달식을갖고저소득층어린환우등형편이어려운이웃들과사랑을나누는데힘을모으기로약속했다. 이순우우리은행장과문정일여의도성모병원장등이참석한가운데우리사랑기금과은행의 1:1 매칭그랜트방식으로모금된의료비 2,000 만원과우리은행전임직원이 실시한 사랑의헌혈행사 로마련된헌혈증 632 장을여의도성모병원에기부했다. 의료비와헌혈증은저소득층가정의희귀난치성질환으로고생하는환우및소아암환아, 수혈이필요한저소득층환우, 다문화가정환우에게지원될예정이다. 이날문정일여의도성모병원장은우리은행동여의도지점명예지점장으로위촉, 이순우우리은행장으로부터생명존중과환자우선의전인치료를바탕으로대한민국의료발전을위해헌신한점에대한감사패를수여받았다. 수원가톨릭대학교학생회, 새생명위한기부 지난달 10 일, 수원가톨릭대학교학부학생회가어려운환우를위해써달라며성빈센트병원사회사업팀에 350 만원을기부했다. 기부금은신학생들이각자저금한저금통과교내자판기수익금을모아마련한것으로현재성빈센트병원에서 심실중격결손 으로치료를받고있는신생아를위해사용될예정이다. 심장질환을앓고태어난가영이는지난해한독지가의수술비지원으로건강한모습을되찾았다. 가영이의아름다운미소와애교로가영이네집에는언제나웃음꽃이핀다고한다. CMC 가족여러분이생각하는나눔을한마디로정의해사진에담아보내주세요 문의 : 서울시서초구반포대로 222 가톨릭중앙의료원후원회사무국 02)2258-7991~6, cmcfund@catholic.ac.kr @CMCMedicalNew, 지금당장팔로잉하세요. 즐거운건강정보가가득!
6 제 2047 호 정진영교수, 마르퀴즈후즈후등재 성빈센트병원정형외과정진영교수가세계 3 대인명사전의하나인 마르퀴즈후즈후의학및보건 (Marquis Who's Who Medicine & Health) 2011-2012 년판에등재됐다정진영교수는지난 2006 년부터 2008 년까지미국클리블랜드클리닉에서견관절의인공관절치환술및컴퓨터시뮬레이션등을연구했으며, 2008 년에는클리블랜드클리닉최우수연구자상 (Best Research Fellow Award) 을수상한바있다. 정교수는현재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 주관절학회, ISAKOS( 국제관절경및슬관절학회 ) 등학회에서다양한활동을하고있다. 성빈센트간호부장이광미수녀 유재라봉사상 수상 박원종교수, 국제근골격학회편집위원위촉 의정부성모병원정형외과박원종교수가국제근골격학회 (International Skeletal Society) 의공식논문집 Skeletal Radiology 의편집위원 (Editorial Board) 으로선임됐다. 박원종교수는국제근골격학회에서지난 2008 년부터정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학회정회원이되려면 SCI 급논문집에제 1 저자로근골격계질환에대한논문을 6 편이상발표해야한다. Skeletal Radiology 는영향력지수 (Impact Factor) 가 1.5 전후인 SCI 급이며, 병리 영상의학및정형외과분야의근골격계질환논문을다룬다. 또독일의세계적인출판사 Springer Verlag 에서매달출판되며논문채택여부가매우신속한특징이있다. 박교수는지난 9 월 20 일미국샌디에고에서개최된편집위원회 (Editorial Board Meeting) 에참석해 Skeletal Radiology 의향후방향에대해논의했다. 성빈센트병원간호부장이광미 ( 오른쪽두번째 ) 수녀가지난달 19 일유한재단으로부터유재라봉사상을수상했다. 유재라봉사상은유한양행창업자고 ( 故 ) 유일한박사의장녀로평생사회봉사활동을펴온유재라 (1929~1991) 여사를기리기위해제정된상으로, 매년사회에서헌신봉사하는여성중에서분야별로선 정해상을수여하고있다. 올해간호부문수상자로선정된이광미간호부장은성빈센트병원간호사로근무하면서주변의가난한사람들에게의료봉사를꾸준히펼쳐왔고, 방글라데시의료선교를실시하는등국내 외어려운이웃과지역사회를위한봉사활동에적극적으로참여한점을높게인정받았다. 최정숙방사선사, 방사선사종합학술대회최우수논문상수상 서울성모병원영상의학팀최정숙방사선사가지난달 14 일롯데호텔에서열린제 46 차전국방사선사종합학술대회에서최우수논문상을수상했다. 이번학회에서연구팀 ( 최정숙, 정현숙, 최현정, 하병훈, 정소령 ) 은 양성낭성갑상선결절에탄올주입술 : 기간별추적관찰결과분석 을주제로갑상선에탄올의효과와기간별감소율에대한논문을발표했다. 차경민방사선사도 초기류마티스관절염여성환자의 Proximal Phalanx 골밀도량의임상적의의 로논문발표상을수상했다. 방송 (10 월 11 일 ~25 일 ) 돌연사부르는부정맥, 적절한치료법은서울성모순환기내과오용석교수 SBS 뉴스 (10월 11일 ) 흡연원인, 만성폐쇄성폐질환사망 4.5 배급증인천성모호흡기내과안중현교수 KBS 뉴스 9 (10 월 13일 ) 열린의사회몽골어린이심장병수술도와서울성모 MBC 뉴스 (10월 18일 ) 우울한사람, 감기더잘걸린다서울성모정신과채정호교수 KBS 뉴스 (10월 21일 ) 신문 (10 월 11 일 ~25 일 ) 암예방하려면매일 5가지과일, 채소드세요서울성모전후근암병원장국민일보 (10월 11일 ) 임신중약복용참는게능사는아니다성바오로산부인과권지영교수국민일보 (10월 11일 ) 1000명눈뜨게한주천기서울성모안과주천기교수, 혈액내과이종욱교수중앙일보 (10월 12일 ) 유방암수술연 1,700건서울성모중앙일보 (10월 12일 ) 갑상생암파이터박정수서울성모중앙일보 (10월 12일 ) 수능 D-20, 수험생건강관리는서울성모가정의학과최환석교수 YTN 뉴스 (10월 21일 ) 복제약철수뒷거래, 대형제약사담합적발여의도성모약제팀황은정팀장 KBS 뉴스 (10월 23일 ) 대형병원, 미국환자유치고삐죈다서울성모미주사무소장도명교수 YTN 뉴스 (10월 24일 ) 지방간 20년간 3배 방치하면암된다서울성모소화기내과배시현교수 SBS 뉴스 (10월 24일 ) 갑자기어지럽고한쪽눈이안보인다면서울성모매일경제 (10월 12일 ) 현대의학으로암세포 KO, 전통의학으로통증-합병증다스린다인천성모동아일보 (10월 12일 ) 우리은행, 저소득가정어린이환자지원여의도성모연합뉴스, 문화일보 (10월 12일 ) 우리은행, 저소득어린이환자에의료비- 헌혈증전달여의도성모머니투데이, 세계일보, 한국경제 (10월 13일 ) 가톨릭사제와프로작가의공동사진전의료원이동익의료원장연합뉴스 (10월 13일 ) 심장마비응급의료최고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인천성모, 성빈센트중앙일보 (10월 14일 ) 통증도질병, 참는게미덕아니다서울성모마취통증의학과문동언교수동아일보 (10월 14일 ) 만성통증은그자체로병서울성모마취통증의학과문동언교수경향신문 (10월 14일 ) 1992년이전수혈경험자 C형간염검사해보세요서울성모소화기내과배시현교수한국일보 (10월 14일 ) 잠복위암세포, 배에구멍뚫어콕집어내서울성모동아일보 (10월 17일 ) 서울성모신장암공개강좌서울성모동아일보 (10월 17일 ) 이동익신부사진전열어의료원이동익의료원장경향신문 (10월 18일 ) 손가락골절시관절, 연골손상도살펴야여의도성모응급의학과위정희교수국민일보 (10월 18일 ) 인천성모뇌졸중강좌인천성모동아일보 (10월 18일 ) 신장암바로알기강좌서울성모문화일보 (10월 18일 ) 열린의사회몽골어린이초청심장수술서울성모연합뉴스 (10월 18일 ) 만성통증신경계점점망가져다른질병까지불러서울성모마취통증의학과문동언교수 조선일보 (10월 19일 ) 심장병몽골어린이에희망을선사하다서울성모헤럴드경제 (10월 19일 ) 유한재단유재라봉사상선정성빈센트이광미간호부장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조선일보, 헤럴드경제 (10월 20일 ) 이동익신부, 생명존중기금마련사진전의료원이동익의료원장중앙일보 (10월 21일 ) 흔한지방간방치땐간경변, 암될수도서울성모소화기내과배시현교수서울경제 (10월 21일 ) 올들어 8개국어린이 31명치료의료나눔사업서울성모파이낸셜뉴스 (10월 21일 ) 퇴행성이라는질환서울성모신경과이광수교수서울신문 (10월 22일 ) 우리지역최우수병원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성바오로, 인천성모, 성빈센트중앙일보 (10월 24일 ) 의사들도환자가정혈압측정치수용해야서울성모순환기내과노태호교수동아일보 (10월 24일 ) 신명나게즐기고명의로부터건강까지챙겨가세요서울성모가정의학과김경수교수동아일보 (10월 24일 ) A형간염한달만에사망도 20~30대가더위험해요부천성모소화기내과이영석교수중앙일보 (10월 24일 )
CMC 공지 7 가톨릭대학교특수대학원 2012 학년도전기신입생모집 보건대학원 모집전공산업및환경보건학, 건강증진학, 보건정보학, 역학및임상시험학, 인간공학및재활보건학, 산업및지역사회간호학, 보건정책및관리학 * 특수과정 : 산업전문간호사과정 원서접수 : 11. 28( 월 ) ~ 12. 2( 금 ) 17:00 면접일시 : 12. 7( 수 ) 14:00 홈페이지 : http://songeui.catholic.ac.kr/gsph 임상간호대학원 모집전공가정간호감염관리간호, 호스피스간호, 종양간호 전문간호사과정등에관한고시제 3 조제 2 항에의한교육기관 원서접수 : 11. 7( 월 ) ~ 11. 11( 금 ) 17:00 면접일시 : 12. 1( 목 ) 14:00 홈페이지 : http://songeui.catholic.ac.kr/gscn 의료경영대학원 모집전공의료경영학전공, 의료정책학전공, 의료정보학전공 원서접수 : 11. 7( 월 ) ~ 11. 11( 금 ) 17:00 면접일시 : 12. 3( 토 ) 09:00 홈페이지 : http://songeui.catholic.ac.kr/sohmp 임상치과학대학원 모집전공구강악안면외과학과, 치과교정학과, 치과임프란트학과, 보존보철학과 원서접수 : 11. 28( 월 ) ~ 12. 2( 금 ) 17:00 면접일시 : 12. 12( 월 ) 14:00 홈페이지 : http://songeui.catholic.ac.kr/gscds 생명대학원 모집전공생명윤리학전공, 생명문화학전공, 임상연구윤리학전공 원서접수 : 11. 7( 월 ) ~ 11. 11( 금 ) 17:00 면접일시 : 11. 29( 화 ) 14:00 홈페이지 : http://songeui.catholic.ac.kr/gslife * 신입생선발에대한자세한내용은각대학원홈페이지를참조하거나성의교정교학팀 02)2258-7062 로문의하시기바랍니다.. 2012 년도레지던트모집지원과별홍보설명회개최 2012 년도레지던트모집홍보설명회를지원과별로공동으로실시하오니관심있는분들의많은참석바랍니다. 일시 : 11 월 19 일 ( 토 ), 10:00 ~ 16:00 장소 : 성의회관 3 층 (303 호 ), 5 층 (504 호 ) 내용 : - 전공의수련교육제도 ( 교육위원회, 지도전문의제도등 ) - 순환근무의원칙 ( 주교육병원제도등 ) - 비전및전망 - 기타 시간 303 호 504 호 10:00~11:20 13:00~14:20 14:30~16:10 피부과, 신경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업의학과, 외과, 성형외과 지원과홍보설명회배정표 상기사항은교실사정에따라변경될수있습니다. 자세한사항은수련교육부홈페이지 (http://ir.cmcnu.or.kr) 를참고하시기바랍니다. 가톨릭대학교간호대학영적리더십학술대회개최 비뇨기과, 정신과, 마취통증의학과, 안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가톨릭대학교간호대학과간호대학호스피스연구소에서는 Spiritual Leadership : Leading changes in the workplace 을주제로국제학술대회를개최합니다. 가슴이따뜻해지는치유의환경을조성하는학술대회에많은참석바랍니다. 일시 : 11 월 4 일 ( 금 ), 9:00~18:00 장소 :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성의회관마리아홀 문의 : E-mail : friendship0527@catholic.ac.kr / 02)2258-7423 등록안내 - 사전등록 : 6 만원, 대학원생 수도자 성직자 5 만원 - 당일등록 : 7 만원, 대학원생 수도자 성직자 6 만원 - 사전등록기간 : 10 월 28 일 ( 금 ) 까지 ( 사전등록기간이끝나면당일등록으로간주 ) - 송금계좌 : 우리은행 1002-544-876828( 예금주 : 윤정아 ) 송금후성함, 연락처, 소속명등을메일 (bluedan14@catholic.ac.kr) 로보내주시기바랍니다. [ 진료비걱정없이치료받을수없나요? ] 보건복지콜센터 (129) 에요청하면 600 만원까지지원받을수있습니다 몸이아파찾은병원에서수술비, 입원비등경제적인이유로치료를포기한경험이있나요? 경제적인걱정이앞서소중한 건강 을포기한다면그결과는영원히되돌릴수없습니다. 병원비때문에진료를받지못하는일을막기위한방법은없을까요? 서울성모병원홍보팀이우진선생님이답변에도움을주었습니다. 보호자분들이경제적어려움으로병원입원에따른병원비부담때문에사회사업팀이나원무팀을방문해상담을요청하는경우를종종볼수있습니다. 병원에서는경제적으로부담되는모든분들께많은혜택을드리고싶지만타기관에서해당병원에자선진료를의뢰하지않는이상불특정다수의분에게진료비감면혜택을드리면 기준에대한형평성문제 가발생합니다. 또의료법 27 조 3 항에의거, 의료기관이환자에게진료비본인부담금을면제해주거나할인하는행위는환자를의료기관이영리를목적으로소개, 알선, 유인하는행위로간주되어명백한의료법위반행위로적발이될수있습니다. 이에국가에서는일시적위기상황으로생계가어려워긴급한지원이필요한저소득층 을대상으로현장확인후신속하게최대 300 만원 (1 회당 ), 총 2 회까지의료비를지원해주는 긴급복지지원법 을시행하고있습니다. 환자의주소지관할동주민센터사회복지담당또는구청주민생활지원과 ( 지방자치에따라명칭상이 ) 에방문해상담과접수를할수있으며보건복지콜센터 (24 시간국번없이 129) 를통해서도안내받을수있습니다. 필요한서류는위기가발생했음을증명할서류 ( 사망진단서, 진단서, 중간진료비계산서 ) 및소득, 재산관련서류들로 1 월급명세서 2 입학금, 수업료납입고지서 3 윌세지출 ( 임대차확인서 ) 4 고용, 임금확인서 5 소득신고서 6 매출신고서 7 소득금액증명원, 후폐업사실증명서 8 임대차계약서 ( 전, 월세계약서 ) 사본 9 금융거래정보제공동의서 10 거래금융기관의통장사본또는잔액증명서, 부채증명원등이며, 필요할경우추가서류를제출할수있습니다. 간단한현장확인을거쳐우선지원을받을수있으며, 소득 재산조사와지원적정성심사는이후실시합니다. 주의할점은지방자치단체에서심사기준은지방자치법에따라자치단체마다상이하며, 환자의퇴원후접수는불가능하기때문에환자입원중에신청해야합니다. 또한병원비본인부담금중 300 만원을초과한나머지금액은환자의본인부담이므로유의하시기바랍니다. 병원에대해평소궁금했던점을보내주시면자세히설명해드립니다 문의 :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홍보팀 02)2258-8084, cmcpr@catholic.ac.kr
8 제2047호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기관 대상 사이버감사실 운영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사장 정진석 추기경)이 지 난달 17일 가톨릭이념 아 래 윤리경영, 투명경영, 신 뢰경영 실천을 위한 사이버 감사실을 오픈하고, 본격적 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이버감사실은 법인 및 산하기관의 구성원과 협력 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톨 릭 윤리규범과 윤리강령에 반하는 행위 및 비윤리적 관행에 대한 의견 수렴의 한 방법으로 가톨릭학원의 발전과 개 선을 위한 것이다. 사이버감사실은 산하기관 홈페이지와 그룹웨어, 인터넷(www.catholicfound.org/hotline) 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감사실은 기명을 원칙으로 제보자 및 제보내용에 대해 비밀을 최우선으로 하며, 교직원과 직원의 제보는 조직 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할 방 침이다. 제보대상은 가톨릭 윤리규범과 윤리강령에 위반되는 행위, 비위 행위(횡령, 배임, 공 갈, 절도, 금품수수, 향응 등), 교직원과 연관된 비윤리적 관행 및 행위, 부당한 업무 처리, 교직원의 외적인 사업 행위 및 이중 취업 행위, 폭언 및 폭행, 성희롱에 따른 풍기문란 행 위 등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2011 CMC 생명존중기금 나눔주간 으로 선포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올해 2회째를 맞은 CMC 생명존중기금 나눔주간 은 지난해 10월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서 펼치는 자선, 교육, 연구, 진료 등 지원 사업을 대내외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 이 기간 동안 CMC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원내 아침 방송기도로 기 부자를 위한 기도문 과 기부자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생명존중기금의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CMC 산하병원인 서울성모병원 (20~22일)과 여의도성모병원(18일), 의정부성모병원(17~19일), 부천성모병원(21일), 성바 오로병원(19일)은 나눔 바자회(사진 1, 2)를 열었다. 또 CMC 산하병원 로비에서는 모금캠 페인(사진 3)을 통해 CMC 생명존중사업에 함께했다. 성의회관 1층에서는 생명존중기금 마련을 위한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와 양 현모 작가가 느리게 걷는 시간 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아름다움, andante andante 를 주제 신앙의 숨결을 따라 성거산 성지 순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원목팀과 사목협의회는 지난달 8일 충남 천안 성거산 성 지순례 행사를 가졌다. 성거산은 박해시기에 마을에서 살 수 없었던 신자들이 이주해 교우촌을 형성, 선교사 들을 비롯한 신앙의 선조들이 신앙생활을 했던 곳이다. 성거산 능선을 따라 제1, 2 줄무덤을 참배하고, 십자가 길과 순교자 길을 돌아본 이날 성지순례에는 영성부원장 이재철 신부, 원목부실장 박선과 신부를 비롯해 수녀, 교직원, 교직원 가족 등 순례단원 85명이 참가했다. 영성부원장 이재철 신부는 우리가 노력을 한다고 해도 순교성인들의 삶이 어땠을까 상상이 안 되는 부분이 많다. 그 믿음을 어떻게 닮아갈 것인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생각 된다 며 항상 주님 안에서 좋은 신앙인으로 발돋움 해가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 면 좋겠다 고 말했다. 로 총 42점의 사진작품 전시회(사진 4)를 개최했다. 18일 감사와 나눔을 위한 후원인의 밤 에는 서울대교구 염수정 총대리주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박신언 몬시뇰을 비롯해 정계인사 및 후원회장단과 후원회원 300여 명을 초청,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사회를 움직이는 공감의 힘 으로 강연(사진 5)이, 21일에 는 해외자선의료 활동과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가톨릭 국제보건의료 개발협력 포럼 이 열렸다. 행사의 대미는 22일 오전에 진행된 생명존중기금 건강걷기대회(사진 6)였다. 서초구 반 포동 서리풀공원~청권사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펼쳐진 걷기대회에는 총 1,000여명이 참 석해 한걸음 한걸음으로 나눔의 결실을 맺었다. 바자회 및 모금캠페인, 사진전시회, 걷기대회 등 주간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 액 생명존중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발행인 : 이동익 편집인 : 노태호 편집 기획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홍보팀 창간 : 1969. 11. 14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Tel : 02)2258-8084 Fax : 02)2258-8087 E-mail : cmcpr@catholic.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