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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l chdailyla@gmail.com THURSDAY, January 14, 2016 Vol. 513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북한,14년째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국 오명 2위 이라크 3위 에리트레아 기독신앙 이유 희생자는 최소 7천여 명 북한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국가로 또다 시 지목됐다. 벌써 14년째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지난 12일 2016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전 년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며 IS, 보 코하람, 알카에다 등 이슬람 극단주 의의 심화와 독재자의 횡포 등을 그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북한에서 모든 기독교인은 주된 계층인 핵심계층, 주변계층, 적대계 층 중 적대계층에 포함된다. 종교 행 위로 적발될 시 체포 감금 고문을 당하며, 노동개조원 혹은 교화소 관 리소로 끌려가거나 공개처형을 당하 기도 한다. 북한에서 인권 침해 정보 를 보관하는 NKDB는 7,500여 명의 난민 인터뷰를 통해 기독교인이라 는 것이 노출될 경우 대략 3분의 2 가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갈 것 이라 고, 열 명 중 한 명 꼴로 교화소로 끌려갈 것 이라고 대답했다 고 보고 했었다. 오픈도어는 북한이 약 10만 명의 기독교인을 수용소나 감옥, 폐쇄된 마을에 가두었는데, 그 중 다수는 살 해당하고, 일부는 노동수용소로 끌 려갔으며, 4만여 명은 외딴곳으로 추방당했다고 파악한다. 또 추방당 한 기독교인의 후손을 5만여 명으로 추정하고, 그 중 신실한 주의 제자들 이 있다고 믿고 있다. 실제 북한 내 오픈도어와 직접 연관된 6만 3천여 명의 비밀신자가 있다고 소식지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세계박해순위의 최상위 10개국 은 북한(92점)에 이어 2위 이라크 (90점, 작년 3위) 3위 에리트레아 (89점, 작년 9위) 4위 아프가니스 탄(88점, 작년 5위) 5위 시리아(87 점, 작년 4위) 6위 파키스탄(87점, 작년 8위) 7위 소말리아(87점, 작 년 2위) 8위 수단(84점, 작년 6위) 9위 이란(83점, 작년 7위) 10위 리비아(79점, 작년 13위) 순이다. 작 년 10위였던 나이지리아 대신 리비 아가 순위에 들었다. 오픈도어는 또 올해 이슬람 극단 주의와 종교적 국수주의로 인해 박 해지수가 작년보다 5점 정도 올랐 다 고 밝혔다. 작년 한 해 신앙을 이 유로 살해된 기독교인은 2014년보 다 3천여 명이나 많은 7천여 명으로, 정확한 통계 조사가 어려운 북한, 시 리아, 이라크 등까지 포함하면 실제 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등에 서는 각각 소수 종교인들에게 위협 이 되는 신성모독법과 1인 독재체제 속 핍박으로 기독교 신앙 생활을 위 협받고, 많은 성도가 난민이 되는 되 는 실정이다. 국제오픈도어가 1991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기독교 박해지수는 기독 교인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자유의 정도를 측정하고, 개인 가족 지역 국가 교회생활 등 5개 목록과 폭력 정도를 수치로 나타냈다. 복음주의 초교파 단체인 국제오픈 도어는 1955년 브라더 앤드류가 폴 란드에서 고난받는 기독교 공동체를 위해 가죽 가방에 성경책을 넣어 철 의 장막을 넘으면서 시작됐다. 지난 60여 년간 복음의 제한지역에서 신 앙 때문에 억압과 박해를 받는 교회 를 섬겨 왔다. [자료출처: 선교신문] 北 '종신형' 임현수 목사, 성경외 부족한 것 없다? 11일 CNN방송 인터뷰서 밝혀 하루 8시간씩 땅 파고 있어 북한 에 억 류 된 한 국 계 캐 나다인 임 현 수 목 사(61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큰빛교 회)의 근 황 이 11일 미국 CNN방송의 인터뷰 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여전히 굳 건한 임 목사의 신앙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현수 목사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열린 CNN방송과의 인터뷰를 위해 입장하면서 두 명 의 북한 교관이 임 목사의 양팔을 잡고 들어 왔다. 그리고 임 목사를 향해 "앉아!"라고 지시하자 임 목 사는 앉았고, 다시 그가 "일어서!" 라고 명령하자 그대로 일어섰다. 다시 첫 관수가 "앉아"라는 명령 에 임 목사는 앉았고, 이후 관수들 이 나가자 인터뷰는 시작됐다. 임 목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가 장 필요한 것은 그 무엇도 아닌 바 로 '성경'이라고 답했다. 그는 '필요 한 것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성경 외에는 부족한 게 별로 없 는데 주문한 성경이 아직 도착하 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의 신앙을 지탱하는 것이 믿음임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그는 또 "가족 편지도 정 말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임현수 목사는 "일주일에 6일, 하루에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 서 사과나무를 심을 구덩이를 파 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죄수들은 보지 못한 채 혼 자 노동하고 있는데, 원래 노동자 가 아니라서 처음에는 일이 힘들 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 목사는 또 "북한의 최고 정치 지도자들을 욕한 게 가장 큰 죄목 이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 하기도 했다. 인터뷰 직후 임현수 목사는 2명 의 관수들에게 함께 다시 사무실 을 나갔다. 한국선교사 171개국에 27,205명 파송 KWMA, 2015년 12월 말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 통계 전년대비 528명 증가 2015년은 'Target 2030'의 2차 5 개년도가 마감되는 해였다. 2006년 에 비전선포가 되고 10년이 지났다. 2015년 11월에 열렸던 한국선교지 도자포럼에서는 1차 5개년, 2차 5개 년의 10년을 정리하고 3차 5개년의 활동 사항들의 계획을 수립하는 일 이 진행되었다. 2006년에서 2015년까지, 지난 10 년 동안 한국 선교사는 12,309명 (2006년 14,896명, 2015년 27,205 명)이 증가하여 매년 평균 약 1,200 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정리된다. 꾸준한 '양적 성장'과 함께 선교 이 론 연구, 선교동원 홍보, 선교 훈련, 선교 행정, 선교 전략, 선교 지원의 전문적 영역의 발전도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도 파송 선 교사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한국교회가 느끼는 위기의식 속에서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선교 적 노력이 있었음을 말해 주는 고 무적인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겠 다. 매년 늘어나는 파송 선교사 수 가 네 자리(천 명 단위)에서 세 자 리(백 명 단위)로 나타난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 역시 세 자릿수 증가로 나타났고, 171개 국가에서 사역하 는 27,205명으로 집계되었다. 'Target 2030' 2차년도가 마무리 되고 '전력투구기'로 집약되는 3차 5개년도(2016년에서 2020년까지) 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528명 증가 는, 앞으로의 한국 선교계에 과제와 도전을 주는 현상으로 보인다. 한국 파송 선교사의 증가 속도가 점차 떨 어지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갖게 되 는 이 때야말로 한국 선교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균형을 바로 세워갈 수 있는 전환의 시점이다. 이미 한국 선교계는 2000년부터 NCOWE를 통해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닦아왔다. 전략적인 선교사 배치(3차), 방향성 있는 한국 선교 2015 KWMA 회원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 의 미래 'Target 2030' 비전 제시(4 차), 성장하는 비서구권 사역자들과 의 협력을 위한 기초로서 한국 선 교 모델 찾기(5차), 그리고 자신학 과 자선교학에 대한 추구(6차) 등 은, 한국 선교계가 균형 잡힌 선교 를 위한 노력에 대한 반증이다. 이러한 노력 가운데 전방개척선 교가 계속 강조되고, 선교지에 대한 전략적 구분(18개 권역)과 각 권역 별 전략적 모임들이 활성화되고 있 는 것이 지난 10년간, 특별히 2차 5 개년도 기간(2010년에서 2015년) 동안 활발하게 나타났다. 이 통계 수치는 전략적 선교 기초 자료로 활 용되고 있다.

2 2 교계뉴스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미주 한인의 날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남가주한인목사회 미주한인재단 미주 한인의 날 기념예배 드려 줗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미주한인재 단이 2016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을 1월 10일 한미장로교회에서 거 행했다. 미주 한인의 날은 2004년 1 월 12일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만 장일치로 결의된 바 있으며 2005년 에는 미국연방의회 상하원에서 제 정이 결의된 기념일이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엄규서 목사 회장은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 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림을 감사한 다. 1620년 102명 청교도가 미국을 건설한 것처럼 우리 한인도 1903 년 102명 하와이 사탕수수농장 이 민자가 미국에 왔다. 이런 신앙 선 조들의 뒤를 이어 힘을 다해 더욱 고양된 이민사회를 이루자 고 전 했다. 미주한인재단 박상원 명예회장 은 우리 미주 한인은 미국의 주인 이 되어야 하고 우리 한민족은 이 시대의 주인 된 민족으로 나서야 한 다. 오늘 감사예배는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축복과 은혜가 충만한 약속의 시간 이라 강조했다. 이날을 기념하며 오바마 미국 대 통령은 축사를 보냈다. 그는 구성 원의 다양성은 미국의 발전과 경제 적 성공에 필수적이었고 미주 한인 은 이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1세기 이상 우리나라를 함께 건설 하고 지키고 튼튼히 해 왔다. 우리 는 미국과 한국의 끈끈한 동맹과 우 정을 확인한다. 두 나라 국민들은 상호 헌신하고 희생하며, 지역적으 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고 국제적 남가주목사회와 미주한인재단이 공동으로 미주 한인 이민 113주년 기념 및 제13회 미주 한인의 날 감사예배 를 드렸다. 으로 민주적 가치를 촉진하며 60년 간 함께 걸어왔다. 미주 한인이 이 나라의 특성을 풍요롭게 해 온 것을 기념하면서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을 기원한다 고 했다. 미주예성 서부지방회 신년하례식 2016년 신년에는 함지박(함께 지혜롭고 박력있게) 영성 사역을 하자 회)의 설교, 가족별 신년인사 및 덕 담, 그리고 성기호 목사(전 성결대 학교 총장)의 신년 덕담 및 근황 소 개와 최한오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신년메시지를 전한 박용덕 목사는 고린도후서 6장 1절의 본문 으로 <하나님과 함께 사역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하고 한미 발 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국 정부도 지원하겠다 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준형 기자 엘에이 군사랑선교회(CLMM 회장 김회창목사)는 지난 8일 윌셔의 한 신년하례식을 마친 후, 목회자와 가족들이 기념촬영했다.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서부지방회 (회장 강양규 목사)가 10일 주일 오 후 5시에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6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 하례식을 했다. 제1부는 신년감사예배로 박재 응 목사의 찬양 인도에 이어서 지 방회장인 강양규 목사의 사회와 장 인관 목사(선교사의친구들 대표)의 기도,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 박근혜 한국 대통령도 한미 관 계 발전에 기여해 주신 동포 여러 분께 감사드리며 화합을 통해 더욱 존경받는 커뮤니티로 발전하기 바 란다 며 여러분이 미국 주류사회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한 말 씀에서 "2016년 신년에는 우리 모 두가 함지박 영성을 갖자"라고 말 했다. 함지박은 함께 사역하고, 지 혜롭게 사역하고, 박력있는 사역하 자란 뜻이다. 제2부 만찬에 이어서 제3부 순서 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으로 진행됐다. 김준형 기자 남진석 글로벌선진학교 설립 이사장 초청 OC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위한 신년축하 만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당에서 지난 2년동안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 기지 않고 자료수집 등으로 섬겨줘 군사랑선교회를 발전시킨 부회장 조 순재 집사에게 공로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군사랑선교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11시에 월드미션대학교 6층에서 정기 예배 모임을 갖고 국군장병 과 미국장병, 그리고 조국을 위해 기도한다. 문의: OC기독교계 지도자 초청 글벌선진학교 설명회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 이하 GVCS) 설립 이사장 남진석 목사 초청 OC기독교 계 지도자 초청 신년축하만찬회가 지난 7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Coyote Country Clubhouse 에서 열렸다. GVCS는 2003년 강원도 홍천군 의 한 수련원에서 시작하여 2004년 충북 음성 캠퍼스와, 2011년 경북 문경 캠퍼스, 그리고 2015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개교하여 현 재 1,000여 명 이상의 재학생이 확 고한 기독교적 가치관 위에서 공부 하고 있다. 이미 졸업한 1,000여 명의 동문들 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명문대학 에서 수학하고 있다. OC기독교평신도연합회 윤우경 회장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민 승기 목사(OC교협 회장) 설교, 이길 소 선교사 기도, 곽재필 목사(OC목 사회) 축도, 박승환 목사(OC원로목 사회 회장) 만찬기도 등의 순서로 이어졌댜. 남 이사장은 기독교적 가치관이 위협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GVCS 의 미국 진출은 하나님께서 다음 세 대가 성경적 가치를 지켜 갈 수 있 는 하나님의 인재들로 양성될 수 있 는 기회이며 명령이라고 간증했다. 이날 초청된 기독교 단체들은 오 렌지카운티 지역 기독교교회협의 회, 한인목사회, 장로연합회, 기독 교평신도연합회, 원로목사회 등 5 개 단체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3 인터뷰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50대 초반의 문일명 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를 따라 이민 와 미국에서 교육받았으나 회를 섭렵했다. 현재는 EM(영어권 대학생 및 청년) 포함 100여 명에 가까운 영혼들의 보금 현재는 1세 목회를 하고 있는 독특한 위치의 목회자다. 그는 이민교회에서 성장해 목회자가 자리인 밸리 소재 한우리장로교회(19000 Sativoy St., Reseda)를 13년째 담임하고 있다. 다음은 되기까지 작은교회는 물론 중대형교회들을 두루 경험했다. 사역 측면에서도 1세와 2세 목 때로는 굴곡이 있지만 여전히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는 문 목사와 나눈 일문일답 세 연합해야 주님나라 위한 시너지 업 기독일보 초대석 한우리장로교회 문 일 명 목사 -먼저 신앙 및 사역 경력을 소개해 달라. "지난 1976년 미국에서 롱비치한인커뮤니 티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10년이라는 긴 시 간을 모교회라 할 수 있는 남가주동신교회에 서 보냈다. 한빛장로교회 교육전도사를 거쳐 1993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후 11년간 나 성영락교회에서 박희민 목사님과 함께 사역 하며 목회를 두루 배웠다. 소년부, 영어대학 부, 교육부 총괄, 교구 사역 등으로 1세에서 2 세에 이르는 여러 분야를 담당했다. 1.5세치 고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후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를 거쳐 한우리장로교 회에 청빙 받았다. UCI에서 엔지니어링을 전 공한 뒤 풀러신학대학원에서 M.Div. 학위를 받고 같은 학교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이민교회 안에 1세와 2세간의 간극이 크다. 거기에 대한 생각은. 1세와 2세가 연합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나 안타깝다.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거쳐 청년 이 되면 자연스레 어른예배로 연결돼 한 몸의 지체로서 함께 교제하고 봉사해야 하는데 1 세와 2세들이 언어,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제한적인 행사만 같이 하면서 남남같이 지내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많은 만남의 복을 누린 것 같은데. 그렇다. 40여 년간 이민목회 현장에서 훌 륭한 목사님들을 여러 분 만났던 것을 주님께 늘 감사한다. 특별히 소천하신 남가주동신교 회 이기덕 목사님, 나성영락교회를 은퇴하신 박희민 목사님 등으로부터 목회가 어떤 것인 지를 배울 수 있었다. 한인 아픔 치유하는 목회 중요 -본인의 목회 비전은 무엇인가.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 나는 영성이다. 그것이 모든 것이라 해도 과 언이 아니다.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살아 있는 영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 런데 이 영성은 오직 예배와 말씀, 기도에서 만 온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매 예배 때마다 반드시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선 포해야 한다. 또 공동체기도, 개인기도, 중보 기도의 기반을 교인들의 삶 안에 닦아주어야 한다." 초등시절 이민와 1세교회 담임 크고 작은 사이즈 이민교회에서 한국어 영어 사역 골고루 경험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1세와 2세 사역자들 이 연합하는 일이 필수다. 저는 1, 2달러를 벌 기 위해 밤새 도넛을 만드시던 부모님을 옆에 서 도우면서 자랐기에 1세들의 아픔을 이해 하며 동시에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2세들 과 더불어 미국 교육을 받았기에 그들의 고충 역시 잘 안다. 앞으로 한우리장로교회를 1세 와 2세를 하나로 묶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파워풀한 공동체로 성장시키고 싶다. -이민목회에 있어 중요한 것이 있다면. 존경하는 한 목사님은 제게 이민목회는 치유목회가 되어야 해! 라고 가르쳐 주셨다. 이민자로서 살아가는 1세들은 일터에서나 사 회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참 으로 답답하고 고독한 생활을 한다. 그들에게 교회 공동체는 나의 말을 하고 마음을 토로 밸리 리시다에 있는 한우리장로교회 교인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할 수 있는 영적, 심적, 정신적 위안처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똑같은 이유 때문에 교회가 시 끄러워지기도 한다. 은혜체험 없이 내는 우리 의 소리는 교회를 어렵게 만들 소지가 늘 있 기 때문이다. 이민교회 역사를 돌아보면 건강 한 성장들도 있었지만 분열도 많았다. 성장기 에 교회가 둘로 쪼개지는 것을 경험하며 아픈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 이런 까닭에 이민 교회는 치유 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이민목회 의 설교는 많은 부분 치유에 집중해야 한다. 말씀의 은혜로 치유받은 교인이 건강한 성도 로 자라게 된다. -교회의 존재 이유 중 하나는 선교인데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가 믿고 섬기는 창조주는 선교의 하 나님 이시다. 예수님께서 피조물처럼 몸을 입 으시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 사건 자체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선교의 액션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몸인 교 회는 선교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젊은 시절 여러 나라에서 단기선교와 구호사역을 경험 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1, 2 세 연합 단기선교팀을 이끌고 몽골, 중국, 멕 시코, 콜롬비아, 베트남, 태국, 엘살바도르, 아 메리칸인디언 보호구역 등에서 복음을 전했 다. 이런 체험을 통해 선교에 눈 뜬 교인은 결 코 이전과 동일한 삶을 살 수 없게 된다. 성도 한 분 한 분이 예외 없이 해외로 직접 나가거 나 후방에서 선교지원을 하게 되는 게 간절 한 소망이다. -작은교회 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점이 있다면. 작은교회는 지체들간에 친밀한 인간관계 한우리장로교회 담임 문일명 목사. 를 맺을 수 있고 로부터 직접 신앙지 도를 받을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하지만 오 래 목회 하다보면 누구나 부침을 겪게 된다. 작은교회의 신선한 장점을 잃지 않고 사역하 는 게 중요하다. 그럴려면 목회자의 자기 회 복이 선행되어야 한다. 목회자가 매너리즘에 서 빠져나와 회복되지 않으면 절대 교인들이 변화하지 않는다. 교회 부흥이 어려운 지역으 로 평가받는 밸리에서는 더 더욱 그렇다. -가족을 소개해 달라. 아내 문은미 사모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생 문영명 목사는 국제 빈민아동 후원선교 단체인 컴패션의 북중남미 한인교회 대표로 서 사역하고 있다. 처가 쪽으로는 한국외항선 교회 책임자로 40여년간 세계선교에 힘써 수 만 명의 결신자를 얻고 은퇴하신 장인 최기만 목사, 타코마중앙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윗동 서 이형석 목사, 몽골국제대학 교수로서 선교 사역중인 처남 최대니 목사 등이 있다." *문의: 김장섭 전문위원

4 4 교계뉴스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하나투어와 함께 하는 은혜와 감동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⑥ < 갈릴리 편>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목회자들이 캘리포니아 주 상하원의원들과 함께 아침기도회를 드렸다. 한인 목회자들 가주 주청사에서 기도회 영 김 등 의원들 기도회 후 미주 한인의 날 결의안 하원 만장일치 통과 지난 11일 캘리포니아 주 영 김 하원의원(공화, 65지구)과 스캇 윌 크 하원의원(공화, 38지구)이 새크 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청사에서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 협의회 소속 한인 목회자와 한인사 회 리더들을 초청한 가운데 아침기 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에는 김 의원, 윌크 의원과 함께 동료 상하 원 의원 14명도 참석했다. 김 의원은 하원의원 당선 직후인 지난 해에도 연초에 한인 목회자들 을 주청사로 초청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의정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올해 김 의원은 윌크 의원과 함께 지난 4일 미주 한인의 날 기념 결의 안 ACR110을 의회에 상정했고 11 일 이 아침기도회 직후 열린 의회 는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켰 다. 이 결의안은 2016년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며 캘리포 니아 한인들의 역사와 공헌, 희생을 기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표결에서 김 의원은 미주 한인으로서 나는 나의 유산과 가족 에 대한 강한 가치, 신앙, 전 세대로 부터 물려받은 수고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2년 연속으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커뮤니티에 의 기여를 확인하는 이 결의안을 제 출한 것이 자랑스럽다 고 했다. 공 동발의자인 윌크 의원도 캘리포 니아의 다양성이야말로 캘리포니 아를 위대하게 해 왔다. 우리가 일 상에서 미주 한인의 중요한 역할을 기념하고 강조하는 일은 중요하다 고 했다. 김준형 기자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지방. 티베리아스라고 도 하며, 성경에 자주 등장한다. 예수께서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처형되고 부활했지만 주요 활동지역은 이곳 갈릴리였다. 제자들도 배반자 유다를 제외하고 모두 갈릴리 출신. 예수가 처음 기적을 보 인 가나, 사람들에게 설교와 치료를 해준 곳인 가버나움이 유명하 다. 중심지는 나사렛이며 북쪽은 레바논 산 남쪽은 에즈렐 평야, 동 쪽은 갈릴리 호수, 서쪽은 앗코 평야와 접한다. 이스라엘에서 자연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도 손꼽힌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 적을 일으킨 가버나움과 갈릴리 호수 등이 있다. 갈릴리 남부 1. 가버나움 여러 곳에서 이 도시를 그의 고 향(his own city) 혹은 그의 도시 라 부르고 있다.(마 9:1, 막 2:1) 갈 릴리의 바닷가 마을로 예수께서 설교하던 회당(마 8:5, 막 1:23, 눅 4:23, 7:2)과 베드로의 생가(마 8:14, 막 1:29)가 남아 있다. 이곳 샘물교회 창립 기념예배 에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치 샘물교회(담임 정기정 목사) 가 창립 기념예배를 드리고 지 역복음화에 앞장선다. 루증 여인을 낫게 했다. *일시: 1월 17일 오후 5시 *장소: 샘물교회 *주소: Cordova Rd., La Mirada, CA *문의: 고,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고 혈 2. 베드로 수위권 교회 난민돕기 자선 콘서트 1월 16일(토) 오후 7시 산타모니카 Barnum Hall에서 드림 오케스트라(지휘 다니엘 석 집사, 주님세운교회) 주최 난민돕 기 자선 콘서트가 오는 16일(토) 오 후 7시 산타모니카에 있는 Barnum Hall에서 열린다. 드림 오케스트라는 180여 명의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카운티 지 역 프로 뮤지션과 음악 전공 학생 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공연에 무료로 참가하며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9번을 연 주한다. 이 자선 공연은 연주자 모두가 무 료로 봉사할 뿐만 아니라 극장 대여 비용 또한 스폰선를 통해 지원받기 때문에 관람 티켓 판매 대금과 도네 이션 전액은 자선사역에 사용된다. 작년 1월에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한 첫 번째 자선 공연 때는 1만 7천불이라는 귀 한 금액이 모금되어 시리아 난민들 에게 전달됐다. 이번 자선 공연의 티켓은 1매 5 불이다. *문의: (한국어) *웹사이트:Dreamorchestra.org 이영인 기자 샘물교회 창립기념 중보기도 세미나 샘물교회(담임 정기정 목사) 는 교회 창립 기념으로 YWAM 중보기도학교 설립자이며 열방 대학 교수인 폴 호킨스 박사(Dr. Paul Hawins)를 초청 중보기도 세미나를 연다. *일시: 1월 22일(금) 오후 8시23일(토) 오후 9시까지 *장소: 샘물교회 *주소: Cordova Rd., La Mirada, CA *참가비: 50불(교재 및 식사비 포함) *문의: (김정애 목사) 는 Ein Sheva(일곱 개의 샘) 이 라 한다. 4. 팔복교회(산상수훈) 마태복음은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 자들이 나아온지라 (마 5:1)라고 전한다. 바로 이 산을 일컬어 팔 복 산이라 하고, 1938년 이탈리 아 건축가 바루치(Barluzzi)의 설 계로 이곳에 팔각형의 기념 교회 가 세워졌다. <계속> 부활 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세 번 물으신 곳. 4 세기 후반에 세워진 비잔틴 교회 의 벽면을 보존하면서 1933년에 해변가에 다시 세워진 이 교회 안 에는 주께서 베드로와 함께 잡은 고기를 구워 잡수시면서 대화를 지난해 제1회 주님세운교회에서 열렸던 드림 오케스트라 주최 자선공연 모습. 세워진 기념 교회로 히브리어로 나누시던 바위(Mensa Christi)가 보존되어 있다. 문의: 엘에이 본사(213) 김상준 메니저(213) 무료전화: FAX: (213) , (646) 웹사이트: 주소: 3053 WEST OLYMPIC BLVD #101 Los Angeles, CA 오병이어 기적 교회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의 장 소. 네 개의 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유일한 기적 중 하나인 오병이어 사건(마 14:13~ 21, 막 6:30~44, 눅9:10~17, 요 6:1~14)의 현장에 메니저 김상준.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고문변호사 : 정찬용 지 사 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 chdailyla@gmail.com Pay to the Order of : Christianity Daily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5

5 목회 2016년 1월 14일목요일 5 구령위한생명사역의섭리 사도행전 9:32-43 서울성은교회목사장재효 1. 예수님이보이신생명사역의섭리마태복음 10장에보면예수님이 12제자를불러모으시고, 그들에게귀신을쫓아내고, 병든자를고치며, 약한자를강하게할수있는권능을주십니다. 이것을왜권능이라고합니까? 하나님이주시는능력이기때문에권능이라고합니다. 예수님은왜이러한권능을성령으로무장시키셔서이스라엘집의잃어버린양들에게보내셨을까? 그것은바로그들의영혼구원을원하시기때문입니다. 미치광이에게서귀신을쫓아내고, 병든자를고치는권능을통해서그권능을체험하고지켜본사람들은이권능을주신예수님을찾게되었습니다. 이것이바로생명사역의목적입니다. 이런이적과기사는예수님을알아보게하는표적이었습니다. 이런일들을통하여이제예수님께서전도의방법으로생명사역의섭리를나타내신것입니다. 2. 이적을통한생명사역의섭리때에베드로가사방으로두루행하다가룻다에사는성도에게심방을갔습니다. 그때는지방에교회가없었기때문에주로어느집에그지역사람들이모였습니다. 베드로가거기서애니아 ( 찬양이라는뜻 ) 라는사람을만났는데, 이애니아가중풍병으로사지를못쓰게되어자리에누워앓은지팔년이나되었습니다. 이것은그지역에사는사람이라면누구나다아는일이었습니다. 벌써 8년이나지났으니이제사람구실하기힘들것이라고모두생각했을그때에베드로가성령에이끌려서그곳으로갔습니다. 성령의지시를따라애니아를붙들고하나님께간절히기도를했습니다. 이런성경의증거를통해우리가깨닫는것이있습니다. 목자는양떼와의관계에서하나님앞에중재역할을한다는것입니다. 하나님과양떼그사이에목자가있는것입니다. 목자가그양떼를위해서애타는마음으로기도하면하나님이그기도에응답해주십니다. 바로이것을깨달아야합니다. 내가지금살아있음이하나님의은혜인것처럼, 목자와양떼의관계를확인해주시는하나님의섭리를깨닫는지혜도필요합니다. 베드로가애니아를붙잡고기도할때예수님께서애니아를살려서쓰시겠다는응답이왔습니다. 베드로가기도끝나기바쁘게 애니아야, 예수그리스도께서너를낫게하시니일어나네자리를정돈하라 (34절) 하니, 애니아가벌떡일어나서누웠던자리를정돈하는것입니다. 그후 35절에보니 룻다와사론에사는사람들이다그를보고주께로돌아가니라 그소문이사방으로퍼졌다는것입니다. 소문만퍼지는것이아닙니다. 많은사람들이예수님께로회개하고돌아오는역사가있었다는것이중요한것입니다. 이것이생명사역의섭리입니다. 베드로와애니아를목양지간으로묶어주셔서, 목자를통하여병고침을받는은혜를입었습니다. 이것은개인이체험하는은혜를뛰어넘어, 많은영혼을구원시키기위한표적이되었음을깨달아야합니다. 3. 다비다를통한생명사역의섭리 36절부터보면욥바라는지명이나오는데, 그곳은지금텔아비브라고불리며, 이스라엘나라의수도가있는곳입니다. 바로그욥바에다비다라고하는여제자가있었는데, 유대인의말로번역하면도르가라하였습니다. 이여인은선행과구제하는일이심히많았습니다. 왜그렇게많은선행과구제를했습니까? 이여인이예수님으로구원을얻어, 영혼이하늘나라갈신령한기쁨이충만했기때문입니다. 자기생애와자기가가진재산을아낌없이복음의제물로투자했습니다. 옷감을많이사서과부들에게일거리를주어재봉하여만든옷을필요로하는많은사람들에게나누어주며전도하였습니다. 그영혼들이생명얻게하기위한목적으로자신의모든것을아낌없이드렸다는것입니다. 그여인의구제와선행이주변에두루퍼지게되었고, 많은사람들의사랑을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이여인이병들어죽었습니다. 시체를깨끗이씻어서다락에뉘어놨습니다. 많은사람들이슬퍼했을것이고, 선행과구제를많이했음에도불구하고병들어죽은모습을보면서시험이들었을지도모릅니다. 그때룻다로부터애니아 의중풍병을베드로가고쳤다는소식을듣게됩니다. 성령의역사가이렇습니다. 룻다와욥바의거리가약 14km정도, 삼십오리쯤입니다. 그소문을들은제자들은룻다에있는베드로에게두사람을보내어지체말고오라고간청을했습니다. 이에베드로가일어나그들과함께욥바에도착했습니다. 저희가베드로를데리고다락에올라갔습니다. 다비다와함께했던과부들이베드로곁에서서울며다비다가저희와함께살아있을때에만든속옷과겉옷을다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하는말이이런선행과구제를통해서다비다는전도사역에엄청난성과를올려드린사람인데, 이런사람을하나님이되살려가지고, 이런방법으로계속생명사역을하게하시면얼마나많은사람이더구원을얻겠는가하며아쉬움을호소했습니다. 그말을듣고베드로는사람들을다나가게하고방바닥에무릎을꿇고기도했습니다. 그러자베드로의기도에응답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다비다를되살려생명사역을위해계속쓰시겠다는것입니다. 기도응답을받고기도하던그자리에서무릎을꿇은채로시체를향하여말합니다. 다비다야일어나라 했더니, 다비다가눈을뜨고베드로를보고일어나앉았습니다. 베드로가손을내밀어서일으킨다음, 아래층에있던성도들과과부들을다올라오라하여살아난다비다 를보여주었습니다. 분명자기네들이시체를씻어서이층방에눕혔는데, 베드로가기도하여되살아난다비다를부둥켜안으면서얼마나기뻐했겠습니까? 이소문이욥바전지역에퍼지게되었습니다. 그결과온욥바사람이그사실을알고많이주를믿었습니다. 다비다가죽었다가베드로의기도를통해되살아나게된이적이기폭제가되어욥바의많은영혼들이구원얻게하시는것. 바로이것이하나님의생명사역의섭리라는것입니다. 또한다비다를통해서생명사역이계속되어지는것이예수님의뜻이었기때문에다비다를되살리심으로그가주께서살리시는날동안계속옷을지어전도하는일로구령성과, 즉생명사역의더많은성과로쓰임받게하셨다는것도함께깨달아야합니다. 그러므로여러분도다비다처럼사시기바랍니다. 그여인은자기생애와가진모든것을생명사역에바쳤습니다. 그러다가죽었습니다. 인생이니까죽는것이당연합니다. 하지만그여인처럼생명사역에헌신, 봉사, 충성할수있다면그것만으로도하나님께서그를되살려쓰시는이유가됩니다. 이것을깨달아야합니다. 내목숨이먼저입니까? 생명사역이먼저입니까? 그사람에게생명사역의성과가분명히보여진다면하나님께서는그사람의생명을보장하시면서쓰실줄로믿습니다. 성은교회장재효목사 TV / RADIO / 신문 / 인터넷동영상설교 CBS TV TV 한국방송설교 목요일오후 2 시 한국선교설교 경북기독신문 한국신문설교 3 면설교 CTS TV 금요일오전 6시기도원연합신문 3면설교해외선교설교 TV 미국방송설교라디오미국방송설교 COX TV 화요일오후 6시목요일낮 12시 AM1540 주일오전 8시 / 동영상설교제공라디오코리아워싱턴DC. 토요일오전 7시주일오후 10시30분 AM1590 수요일서부오후 4시30분 / 동부오후 7시30분월요일오전 11시 20분시카고기독교방송 CTS TV 토요일서부오후 6시 / 동부오후 9시 AM1190 월요일오후 5시 / LA 미주복음방송하와이현지시간오후 5시미국신문설교 AM1310 화요일오후금요일오후 5면설교오프라인칼럼설교기쁜소리방송 7시30분 2시30분기독일보 FM91.5(SCA) 인터넷신문설교온라인칼럼설교 AM1650 수요일오후 1시, 오전 2시 LA 미주기독교방송 지구촌어디서든 YOU TUBE 에서 장재효목사 를검색하면동영상설교들을선택시청가능합니다. 提供국제성은복음선교회

6 6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오피니언 칼럼 다문화선교 다문화 사회변화와 교회 현 시대에 존재하는 교회들에게 our door steps)로 급속히 전환하고 다문화 사회와 민족의 이해는 시급 있다고 한다. 문턱선교(Mission on 한 과제이며 사명이라고 할 수 있 our door steps)란 의미는 단지 해외 다. 우리는 지금 의도적이든 의도적 로 나가는 선교사를 지원하는 것에 이지 않든 민족과 문화의 변화를 경 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선교 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 지라는 인식을 하고 그 사회 안에 있 화를 가진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 는 다민족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 다. 즉, 우리 사회는 지금 다문화 이 주민들의 유입으로 인해 우리의 이 웃은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다양 송재호 목사 하늘샘교회 한 사람들과 함께 어떤 방식으로 어 요한 선교적 과제라는 사실을 인지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영국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O 지역이라고 구분되었고 그래서 아직 울리며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고 어 일부교회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역할 떻게 교회는 이러한 현상에 대처해 역에 위치한 교회와 선교지에 위치 을 해왔지만 지금 영국과 유럽은 재 야 하는가? 하는 질문들을 던지고 있 한 교회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전 복음화과 필요한 R 지역으로 바뀌게 다. 다문화 이주민들은 자신들의 고 통적으로 선교사를 보내는 지역이 되었다. 다시말해서 영국과 같은 지 향과 본국을 떠나 낯선 곳에 정착하 고, 후자는 전통적으로 선교사를 받 역은 ORM(개방/재복음화/다민족) 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이 변화될 뿐 는 지역이다. 그러나 이 두 지역을 좀 의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지역으 아니라 두려움과 걱정으로 새로운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보면 다음의 4 로 변화된 것이다.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우리는 가지 지역으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한편, 전통적인 선교지로 F 지역이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사회와 국가 있게 된다. F(Frontier Area/전방개 었던 인도네시아와 중국과 같은 나 를 떠나 낯선 환경에서 살아가는 의 척지역), R(Revival Area/재복음화 라는 최근 교회가 성장하면서 O 지 미에서 다문화 민족을 디아스포라 지역), O(OPEN Area/개방지역), M 역에서 볼 수있는 현상들이 현지 교 (diaspora)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디아 Multi-Ethnics/다민족 지역). 회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 즉, 그 나 스포라는 흩뿌리거나 퍼트리는 것 F 지역은 복음 전파가 요청되거나 라 안에 자생적 교회가 수립되면서 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 지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 이제는 자민족 안에 스스로 복음을 이다. 이다. 즉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전할 수 있는 자생적 교회가 만들어 디아스포라 현상은 집단에 따라 인도 등 대부분의 아시아와 중앙아 졌을 뿐만 아니라 그 교회들이 선교 몇 가지 유형으로 정리해 볼 수가 있 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이 여기 사를 파송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는데 첫째 부와 자본을 얻고자 하는 에 해당된다고 볼 수있다. O 지역은 이와같이 오늘날 다이스포라 현 경제적 디아스포라, 둘째 인권과 일반적으로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 상 속에서 교회는 바뀌어진 환경과 자유를 위해 난민이나 망명으로 이 지역을 말한다. 즉 미국, 캐나다, 홍 함께 교회적 상황에 적합한 다면적 주하는 정치적 디아스포라, 그리고 콩, 싱가폴 등과 영국 등 일부 유럽국 이고 전방위적(multi-dimensions, 세번째 결혼의 방식으로 이주하는 가가 이에 해당된다. R 지역은 대부 multi-directions)인 목회와 선교의 사회적 디아스포라 등으로 구분할 분의 서유럽 지역과 같이 과거 기독 접근방식을 고민하게 되었다. 수 있게 된다. 교국가로 선교에 큰 역할을 했으나 이러한 변화는 비단 미국 뿐 아니 이렇듯 다양한 형태의 디아스포 오늘날 후기 기독교사회로 들어가면 라 한국과 전세계에 퍼져 있는 교회 라 과정 은 기존 사회의 정체성 형성 서 교회가 줄어들고 오히려 재복음 들이 고민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에 매우 급격한 변화를 제공하게 되 화가 필요한 지역을 말한다. M 지역 따라서 교회들은 자신들이 어떤 지 었고, 또한 지금의 사회를 변화시키 은 다민족 사회 지역을 말한다. M지 역에 위치한 교회이고 어떤 형식의 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 역은 최근에 등장하는 지역이나 국 선교를 해야하는 가를 고려하는데 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문화와 가로 세계화와 이민으로 인해 한 지 있어서 전통적이고 단선적인 형식을 사회적 변화 속에 존재하고 있는 교 역 안에 여러 나라나 민족들이 함께 취하기 보다는 다문화 이주민에 대 회에 있어 디아스포라 과정 은 교회 사는 지역을 말한다. 한 성경적, 신학적 기초를 세워 목회 의 목회와 선교의 방향에 큰 영향을 우리가 사는 미국의 경우는 전통 와 선교에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이 미치는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즉, 적으로 O 지역이었지만 현재는 OM 렇듯 다문화 공동체를 이 땅의 교회 디아스포라 현상은 교회가 지금까지 지역으로 급속히 변해가고 있다. 이 를 통해서 실현하려는 노력이 바로 의 목회와 선교의 복음화 사역을 위 말은 급속한 세계화로 인해서 오늘 다문화 목회와 선교인 것이다. 한 관심과 대상을 바꿔야 하는 중요 날 미국 사회는 다양한 민족들이 함 교회는 지금의 시대적 변화를 지 한 변화를 시도하게 한 것이다. 께 어울려 사는 사회로 발전했고 그 켜보며 다른 문화를 지닌 사람, 다른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교회들은 선 결과 OMF의 성격이 나타나는 지역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예 교사를 파송하고 지원하고 후원하는 이 되어 버렸다. 즉 복음이 개방된 선 수 안에서 인정하고 그들을 통해 하 역할이 교회의 주된 역할이라 생각 교사 파송국가(O)지만 동시에 다민 나님 나라의 도래와 변화가 나타나 해 왔었다. 그러나 이젠 다문화 사회 족사회(M)로 바뀌면서 이제까지 가 기를 기도하며 섬김과 사랑으로 복 의 급속한 진전과 변화로 교회들이 장 복음을 전하기 쉽지 않았던 종족 음을 전해야 한다. 전도와 선교의 복합적 목회방식을 들이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현상이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 추구하게 된 것이다. 벌어진 것이다. 즉 미국이 미전도종 된 공동체로 힘을 얻으며 살아 갈 수 족이라는 개념으로 볼 때 가장 최전 있도록 교회는 다문화 목회와 선교 방지역(F)이 되어버린 것이다. 에 사명을 가지고 우리 사회문화의 대부분 교회의 선교패러다임은 교 회가 어느 나라에 위치해 있는가에 따라 매우 달라 질 수 있다. 크게는 최근 미국 교회들은 기존의 선교 두 지역으로 구분된다. 복음화된 지 방식과 다른 문턱선교(Mission on 개혁자가 되어야 하며 복음의 파수 꾼이 되어야 한다. 긴 인내의 시간, 응답은 순간 이 시대 우리에게 큰 유혹이 있 다. 그것은 조급함이다. 라면도 이 미 성공적인 패스트 푸드인데 그 조리 시간마저 아까워 컵라면을 만 들었다. 사진을 찍되 필름 한 통을 다 쓰기까지 기다렸다가 현상소에 맡기고 또다시 기다려 현상된 사진 을 받아보던 기쁨을 잃어버렸다. 정 성스레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서 보내고 상대방이 읽어줄 날을 기다 리는 설레임, 기다림 끝에 답장을 받아 보는 즐거움을 상실했다. 사랑한단 말도 미안하단 말도... 심지어는 떠난다는 말도 카톡으로 보내고 바로 돌아오지 않는 답장에 화를 내곤한다. 성숙을 이루었는가 를 생각하기 전에 누가 더 어릴 때 공부를 마치고 어떤 고급차를 얼마 나 젊은 나이에 타는가를 따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빠 르고 건강한 성장이란 없다. 하나님 의 법칙은 서서히(Little by Little) 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작아서가 아니 라 이스라엘 백성이 아직 성장하지 못해서 가나안의 이방 민족을 한 번에 몰아내지 않으신다고 한다. 정기 정 목사 샘물교회 이스라엘이 다스리지 못하는 땅은 어짜피 들짐승들이나 가득한 황무 지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분에 넘 치는 축복이라는 것이다. 인생의 3대 불행을 이야기할 때 조기성공 이 들어간다(조기성공, 중년상처, 노년무전). 사람들이 그 토록 열망하는 이른 성공 이 왜 불 행일까? 축복은 결코 성품의 그릇 을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기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준 하게 성품을 성장시키지 못했을 경 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한 번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 어 100명 중 1명 정도만 춘경을 극 복한다 는 명언이 생겼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에만 관심을 둘 때 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성장과 주님과의 관계를 생 각하고 계신다. 후자가 일어나면 언 제든지 전자의 축복은 우리에게 머 물 수 있고 의미가 있다. 빌 하이빌 스 목사님은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 서 일어나는 축복(부흥)은 곧 심각 한 침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 했다. 많은 교회가 연말 연초에 특별 기 도를 심는다. 성장하는 시간인 것이 다. 하루를 심고 다음날 싹이 나기 를 기대하지 마라. 오늘 뿌렸다는 사실에 의미를 두라. 자신을 이기 고 하루 전보다 그릇을 키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작정한 기간에 온전 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기회를 드 리라. 교회에서 정한 기간동안에 영 성의 그릇, 인내의 그릇을 확장시키 라. 때론 지루해 보이는 인내의 기 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한 순간 결 실의 순간이 다가온다. 기도가 서 서히 쌓인다고 해서 응답도 서서히 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신비롭다.

7 전면광고 2015년 1월 14일목요일 7

8 8 특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집 이민자 재충전시키는 영혼의 물 댄 동산 얼바인온누리교회(담당목사 권혁빈 Jamboree Rd., Irvine)는 주일학교 학생 포함 2천 2백여 명의 성도가 행복한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영혼의 물 댄 동산 이다. 2003년 탄생한 이 교회는 예배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공동체라는 푯대를 향해 12년을 부지런히 달려오면서 남부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한인 교회 중 하나로 성장, 이민의 광야길을 걸어가는 곤 고한 한인들에게 영적인 쉼과 재충전을 선사하고 있다. 권혁빈 담당목사는 2012년 1월 이곳에 부임해 5년째로 접어든다. 이민목회를 어느 정도 파악한 만 큼 10년 앞을 내다보며 사역하려 한다 며 장기 목표가 없이는 제대로 목회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 말한다. 이 공동체의 선장인 권혁빈 목사의 타이틀이 담당목사인 것은 이 교회가 한국 온누리교회( 이재훈)의 해외 비전교회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전교회들은 인사권은 본교회가 갖 고 있지만 재정, 목회 등은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담당목사들은 1년에 두 차례 한국에 모여 본교회와 소통하고 목회적 격려와 지원을 받는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찾아 일부에서 이같은 시스템을 비판하기도 하 지만, 목회 프로그램 등 온누리의 강점을 잘 접목시키면 이민교회의 보편적인 한계를 뛰 어넘을 수 있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풀러신학대학원의 한 교수님도 이민교회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이 교회의 사역은 창립 10주년 때 선포한 비전인 Acts 29 NOW 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사도행전 29장의 역사를 지금 우리가 써내려가자 는 뜻의 이 비전은 Next generation(다음세대), Outreach(선교), Wave(시대 적인 영향력) 세 가지를 축으로 한다. 이 교회의 눈은 무엇보다 현재가 아닌 미 래, 즉 다음세대를 향하고 있다. 자녀들을 이 민자의 나라인 미국의 주인공으로 우뚝 세우 기 위해 3년 전 목회자와 평신도들로 구성된 차세대위원회를 만들어 오랜 리서치와 탐방, 시도,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얼마 전 교회 시 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것이 그것이다. 신앙교육을 교회에만 맡겨서는 결코 성공 할 수 없기에 학부모들을 태아에서부터 고등 학생에 이르는 자녀 연령별로 나누어 그룹을 지어주고 각 단계별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1박2일 여행, 엄마와 아들 또는 아빠와 딸과의 만남 등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한 예다. 온누리의 DNA라고 할 수 있는 선교에도 얼바인온누리교회 권혁빈 담당목사는 10년 앞을 내다보며 목회한다 고 말했다. 얼바인온누리교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도들을 새해 첫째와 둘째 주일에 선교헌금을 작정하고 선 교 프로그램에 동참함으로써 받은 복을 유통 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고 있다. 그동안 중남 미의 선교지에 많은 관심을 쏟아온 가운데 최 근에는 어려운 남가주의 라티노 교회들을 섬 의 지론이다. 저희 교회 가까이에 있는 UC어 바인만 해도 매년 수천 명의 신입생들이 선교 지에서 오고 있습니다. 중국, 아랍국가 등 현 지에서는 복음을 전하기가 어려운 나라들이 지요. 게다가 학생들이 계속 바뀝니다. 그래 서 우리는 지금까지 해 온 교내 선교단체들 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 려고 합니다 시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 는 교회들과 성도를 만들기 위한 비전도 갈수록 구체화 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변의 어려운 교회 목회자들을 돕 고 창조과학 탐사여행 등을 진행했지만 이민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 한 컨퍼런스도 기획 중이다. 참석자들에게 온 누리 시스템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주류 사회의 좋은 목사와 신학자들의 강의를 듣고 이민목회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는 의도다. 10주 과정의 기독교세계관학교를 열어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성도들을 길러내는 노력 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의, 독서, 발표, 토론 등을 통해 성경적인 시각으로 교육, 정치, 경 제 등을 바라보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IS와 중동문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얼바인온누리교회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 석하는 3부예배를 최근 완전히 바꾸었다. 1년 2천 2백여 성도들의 신앙공동체 우뚝 차세대 세우려고 교육체제 전면개편 선교외 로컬 라티노교회 섬김 사역도 기는 일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OC에서 프 레즈노에 이르는 지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을 초청해 온종일 지극정성 으로 섬기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 그것이 다. 이 자리에서는 QT, 일대일 양육, 대학생 및 청년 사역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권 목사 는 한인교회들이 미국이 곧 선교지임을 인 식하고 함께 합력해 이땅에 다시 부흥을 일으 키는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비도 많이 들고 신분문제 때문에 가지 못 하는 사람들도 생기는 해외선교에만 치중하 지 말고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을 선교 대상으로 삼는 식으 로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 그 간의 연구와 준비 거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시대와 문화가 달라졌으니 새로운 형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당초의 생각이었어요. 초신 자들과 젊은이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그런데 고민하면 할수록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배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결론 이 명확해졌지요. 결국, 예배란 하나님과의 만남이므로 거기에 꼭 필요한 것은 넣고 아 닌 것은 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 결과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며 그분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기로 다짐하면서 자리에서 나아와 참여하는 성찬식, 모두 일어 나 함께 하는 성경봉독, 세상을 향한 크리스 천의 선언격인 사도신경을 눈 뜨고 크게 낭송 하는 순서, 설교 후 15-20분 동안 조명과 영 상을 끈 상태에서 기도와 찬양을 하는 시간, 영상 간증, 성도간의 교제 등이 남았다. 한 사람도 관객으로 남지 않고 모두가 진정 한 예배자로서 하나님 존전에 나아가도록 돕 기 위해서였다. 권 목사는 한 시간 반 동안 많이 일어났다 앉았다 해야 하는 불편한 예배인데도 반응이 매우 좋다 면서 철저히 평신도가 중심이 되 는 예배다. 본질, 참여, 자유 세 가지 컨셉으로 드려지기에 떡과 포도주도 주님을 영접한 사 람에 한해 자유롭게 받고 설교 후 기도시간에 일어서거나 무릎을 꿇거나 강단 앞에 나오는 것도 각자 원하는 대로 한다. 통성기도를 큰 목소리로 하거나 조용히 하는 것 역시 개인의 선택이다 라고 했다. 이 교회는 연례 여성 컨퍼런스인 마리아행 전 을 개최하고 목요 여성예배도 갖고 있다. 한편, 권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과 버밍햄대학교(M.A.)를 거쳐 영국 케임브 리지대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교에서 7년간 교 수생활을 했다. 영성과 지성, 실천적 신앙을 갖춘 목회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너희 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 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는 마태복음 6장 33절을 나침반 삼아 이민목회 의 거친 바다를 힘차게 항해하고 있다. * 문의: (949) 선교 DNA를 가지고 있는 얼바인온누리교회 교인들이 멕시코 테카테에서 선교를 마친 후 한 자리에 모였다. 김장섭 전문위원

9 한국교계 2016년 1월 13일 목요일 9 LA 지역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주일 - 버질중학교 / 토요새벽 - 1가와 버몬트 코너 주중새벽-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LA사랑의교회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주중연락처 T. (213) 국가안보 북핵폐기 위한 국민기도회 개최 한기총 한교연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 기자회견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 도회 및 국민대회 개최 발표 기자회견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 등 전국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개 최될 예정이다. 기도회에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 운동(상임대표 이종윤 목사, 이하 국민운 동) 을 비롯,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 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 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 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 선 목사, 이하 한장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이하 기감) 등 교 계 주요 기관들과 재향군인회 등의 단체 들이 동참하기로 했다. 기자회견에는 한기총 한교연에서 이 영훈 조일래 대표회장, 한장총에서 미주 순방 중인 백남선 대표회장을 대신해 신 상현 공동회장(예장 고신 총회장),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국민운동 이종윤 상임 대표 등과 재향군인회 이철우 해병대부 회장, 성우회 김진영 회장 등이 참석했 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한국교회가 국가 안보와 북핵 폐기를 위한 기도회를 갖는 이유는 아주 분명하다 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독교인들이 서로 합 심하여 기도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기도회 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대웅 기자 1540 S. St Andrews Pl., Los Angeles, CA90019 T.(818) 장태원 주일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 - 토) 수요기도회 오후 7:30 백제 유적지 전북 익산 이슬람 성지로 만들면 안돼 정부가 이슬람 시장을 겨냥해 전북 익 산에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계속 추진하 자 전북 기독단체들에 이어 전북 시민단 체들이 할랄식품단지는 IS 테러의 동북 아 기지가 되고, 국가안보에 재앙이 될 것 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테러예방국민운동 전북대회 에는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 시민이 참 여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이슬람 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히 촉 구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익산시기독교연합 회, 전북기독교연합회 공동주최로 30여 개 기독교 단체가 할랄식품 테마단지 반 대 집회를 열고, 같은 달 28일에는 익산 시기독교연합회가 할랄식품특별대책위 원회를 발족하며 정부의 할랄산업 육성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계속 밝히는가 하면, 그 이전인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예 장합동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할랄반 대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정부의 할랄단 지 조성 계획 철회를 요구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전북 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 가 작년 말 결성한 반사회정책저지국민 행동(상임대표 최인식)까지 할랄 반대 운 동에 나서면서 정부의 할랄 정책에 항의 하는 움직임이 확산될 조짐이다. 이번 대회는 반사회정책저지국민행동 이 주최하고 충 효 예실천운동전북연합 (대표 신재봉)이 주관했다. 주최 측은 익 산 할랄식품단지 조성의 문제점과 위험 성에 대해 우리나라는 할랄산업에서 경 쟁력이 없으며, 할랄 확산으로 지역사회 경제와 생활문화가 파괴될 수 있다 고 주 장했다. 또한 익산에 무슬림 유입으로 IS 테러의 기지화 및 이슬람법이 지배하는 치외법권이 될 우려가 있고, 정부의 특정 종교 지원 정책은 위법 및 위헌 이라고 말 했다. 또 최인식 상임대표는 할랄식품단 지 조성은 익산을 이슬람 테러기지, 포교 기지로 확실하게 만드는 것 외에 아무 이 득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지희 기자 존엄사법 국회 통과, 2018년부터 연명의료 중단 가능 임종 앞둔 환자들이나 가족 원치 않는 연명치료 중단 요청시 시행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호스 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 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 을 통과 시켰다. 이 법안은 공포 후 1년 6개월 뒤 부터 시행된다. 이 법안은 임종을 앞둔 환 자가 원치 않는 연명치료를 중단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러나 당초 소위 존엄사법 으로 불렸던 이 법안은, 벌 써부터 웰다잉법, 품위 있는 죽음 으로 포장되며 경제적 이유나 병원 사정 등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있는 다분히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의원들은 법안 제안 이유로 그동안 무 의미한 연명의료에 대한 논의가 지속돼 왔지만, 환자의 생명에 대한 자기결정권 과 행복추구권, 그리고 국가의 국민에 대 한 생명유지 의무 등 찬반 양론이 대립되 면서 소모적인 논쟁만 반복되고 있다 며 의료기관에서 임종을 맞는 환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연명의료를 어느 선까지 해 야 할지 의료진과 환자 가족들 간에 갈등 을 겪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환자의 자 기결정권 보호를 위해 작성하는 사전의 료의향서 및 연명의료계획서의 경우 병 원마다 서식과 내용이 제각각이어서 의 료현장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 이라고 밝혔다. 법안은 임종과정 을 회생 가능성이 없 고,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으 며, 급속도로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에 임박한 상태 로, 연명의료 를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 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의학 적 시술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 기간 만을 연장하는 것 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 는 담당 의사 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임종 과정에 있다 는 의학적 판단을 받은 자를, 연명의료계획서 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 자 등의 의사에 따라 담당 의사가 환자에 대한 연명의료결정 및 호스피스 완화의 료에 관한 사항을 계획하여 문서로 작성 한 것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는 19세 이 상인 사람이 평소 자신의 연명의료결정 및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한 의사를 직 접 문서로 작성한 것을 각각 말한다. 호스피스는 임종을 앞둔 환자가 연명 치료보다는 통증을 덜어 주는 치료를 받 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편, 기독교계는 해당 법안에 대해 이 미 깊은 우려를 표시했었다. 한국기독교 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권오용)은 지 난해 8월 법률안과 관련, 공동 의견서를 통해 노령이나 질병으로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에 대한 불필요한 입법이 인간 생명의 존엄이라 는 가치와 취약한 사람들의 생명권과 자 기결정권을 심각하게 훼손시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판단된다 고 밝혔다. 이대웅 기자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한천영 LA세계선교교회 갈릴리선교교회 선교를 통해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1025 S Catalina St, Los Angeles, CA90006 T. (213) /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엘리야 김 주일 오후 4시 새벽 오전 5:30 (월-토) 저녁 오후 7:30 (화,목.금) 1부예배 오전 7:4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진유철 나눔과 섬김의 교회 나성순복음교회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성령충만함으로 말씀 위에 세운 뜻을 이루어가는 예배공동체 978 S. Hoover St. #203, LA, CA T. (213)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한기형 주일예배1부 오전 8:00 금요예배 오후 7:30 주일예배2부 오전 9: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주일예배3부 오전 11:00 나성동산교회 금요기도회 오후 7:30 서건오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유초등부, 중고등부 오전 11:00 토 오전 6:30 EM 예배 오후 1:00 토요공부방 토 오전 9:30~12:30 한어청년부 오후 1:30 어머니기도모임 수 오전 10:30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2525 W. James Wood Blvd., Los Angeles, CA S. Fairfax Ave., LA, CA T. (323) / 1부예배 오전 7:30 3부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00 박헌성 성인 EM예배 오후 2:00 한어청년예배 오후 2:00 찬양예배 오후 3:3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시 나성열린문교회 대학부 오후 1:00 성경공부 저녁 7:30(목) 유초등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6:00(토) 중고등부 오전 10:45 나성제일교회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3251 W. 6th St., LA, CA T. (213) , (213) / laopendoor.org 213 S. Hobart Blvd., LA, CA T. (213) 정우성 1부예배 오전 9:00 유초등부.중고등부 오전11:00 2부예배 정오11:00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주일 오후 1:30 수요집회 오후7:00 새벽기도회 오전 5:30분 (화~금) 오전 6:00 (토) 주일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예배 주일 오전 9:00 김경렬 EM예배 주일 오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1:00 목요찬양예배(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교회학교 주일 오전 9:00 산타모니카찬송교회 남가주광염교회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죽도록 섬기는 교회 1153 Valencia St., Los Angeles, CA T.(213) Pearl St., Santa Monica, CA T. (310) / 영어예배: 주일오전 10:30 새벽예배: 화~금 오전 5:30 신현호 성경공부: 주일오전 10:30 토 오전 6:30 주일예배: 오전 11:30 금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새하늘 교회 써니사이드교회 2909 Beverly Blvd., Los Angeles, CA Tel. 213) / www. Newheavenchurch.com 1183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조인수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김영구 주일예배 오후 1:30 성경공부 주일오후 12:00 토요탈북민 모임 오전 11:00 김요섭 1부예배 오전 9:00 나눔장로교회 엔키아 선교회 열매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3407 W. 6th St. #804, Los Angeles, CA T. (310) (윌셔와 윌톤 옆) T.(213) 부예배 오전 8:30 3부예배 오전 1:30 나성서부교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T.(213) 익산 이슬람 할랄단지 IS 동북아 기지 될지도 연제선 LA 온하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기자회견 후 참석한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일예배 오전 11:2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학교 오전 11:20 토요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학생. 청년부 예배 오전 11: Wilshire Blvd. #505, Los Angeles, CA 이경애 목사, 이은우 목사 정장수 금요기도회 오후9: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무료 사회복지 상담 및 대행 (정부 베네핏 전반) 음식 보조 프로그램(Food Stamp),메디칼, 임산부 메디칼 올림픽장로교회 요한 선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 말, 마음, 꿈, 열매 3119 W. 6th St., Los Angeles, CA T.(213) C.(213) / olympic-church.org 1부예배 오전 9:00 류종길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임마누엘선교교회 3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주님의영광교회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 섬기고 사랑하는교회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Tel: (213) N. Hobart Blvd., Los Angeles, CA 이명수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청운교회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교육부 오전 1130 EM 1부예배 EM 2부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오전 9:30 오전 11:30 오후 7:30 오전 5:30 민종기 충현선교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Confronting)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F.(818) / choonghyun.org 주일 주일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금요찬양기도회 오후8:00 한글학교주일오전10:00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곽부환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화~토) 강지원 한우리장로교회 한마음제자교회 십자가와 부활 위에 선 한마음제자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500 Shatto Pl. #410, Los Angeles, CA T.(213) th Ave., Los Angeles, CA T. (323) 김범수 치과 Bryan Kim D.M.D.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일독 대표 주해홍 목사 General & Cosmetic Dentistry 오늘 성경 읽으셨나요? 김범수 치과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 1011 S. Arlington Ave., Los Angeles, CA T.(213) , (213) F.(323) Ezra Bible Reading Ministry 1661 Raymond Ave. #265, Anaheim, CA

10 10 국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제 쾰른 성폭력 사건 美서도 발생할 수 있어 LA동부,팜스프링스지역 고태형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예배 오후 1: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오전 6:30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T.(909) sunhanchurch.org 남가주새소망교회 고승희 1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아름다운교회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500 Montebello Blvd., Rosemead, CA T. (626) 교회, (503) 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4부 청년예배 오후 1:45 이희철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갓스윌연합교회 ECO선한목자교회 주일예배 오전 10: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김성민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토요일) 오전 6:00 주일성경공부 오전 9:30 주일학교 -주일오전 10:30 영어회중예배-주일 오후 1: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EM 1부예배 오전 9:30 박신철 EM 2부예배 오전 11:45 수요말씀강해 오후7:30 새벽예배 오전(월-금) 5:30 (토) 오전 6:00 이춘준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창대교회 사랑의 나눔터(매주 토) 오전10:00~11:00 창대교회 인랜드교회 예수의 온전한 제자되어 사명을 위하여 사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 1101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 inlandchurch.org 173 E.Dumas St., San Bernardino, CA T.(909) 주일예배 오전 9시 (지성전) 금요예배 오후 7:30 최승목 오전 11시 (본성전) 매일QT 월~금 오전 6:0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본성전 : E. Ramon Rd., Thousand Palms, CA 지성전 : E. 5th St., Desert Hot Springs, CA 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이승준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하나로커뮤니티교회 팜스프링스한인감리교회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E. Rorimer St., La Puente, CA T. (626) / T. (760) / pspkmc.com 송재호 성경공부 오후 7:30 (화) 수요예배 오후 7:30 중보기도모임 오전 10:30 EM성경공부 오후 7:00 (금) 금요성경공부 오후 7:00 할렐루야한인교회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Camino De Rosa, Walnut, CA T. (909) hnsla@hnsla.org 사우스베이 지역 이호민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이창민 L.A.연합감리교회 가디나선교교회 100년역사의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교회 1044 W. 164th St., Gardena, CA Tel. 213) 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3부예배 오후 1: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부예배(EM) 오전 11:00 정상용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김준식 EM예배 오후 1:30 한어청년부 오후 2:15 새벽기도회(매일) 오전 6:00 남가주샬롬교회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Shalom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EM 1부 9:30/ 2부 11:00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 S. Vermont Ave., Torrance, CA T. (310) shalomch.org 권영국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수요예배 오후 8:00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청년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서보천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성가대연습 오전 10:20 둘로스교회 대흥장로교회 강신권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50 3부예배(청년부) 오후 1:30 금요성령대망회 금 오후 7:20 EM예배 오전 11:00 박성규 주님세운교회 세계성경장로교회 말씀과 함께 세상 속으로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이종용 코너스톤교회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EM예배 오전 10:00(장년) 오후 2:00(청년) KM예배 오후 3:00(청년) 장애우예배 오전 10:00 Toddler - Youth 오전 10:00 오전 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김바울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 cornerstonetv.com Mariner Ave., Torrance, CA T. (310) / F. (310) 류준영 1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유년부 오전 11:00 EM 오후 1:00 베다니한인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문턱낮은 교회 변화받는 교회 찬미하는 교회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2401 N. Brighton St., Burbank, CA T.( 818) F. (818) / bkchurch.org 주일 대예배 오전 11:20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6:00(토) 곽덕근 은혜와평강교회 웨스트힐장로교회 West Hills Presbyterian Church 9140 Haskell Ave., North Hills, CA T. (818) Welby Way, West Hills, CA T. (818) 밸리채플 Valley Chapel 비전채플 Vision Chapel 최 주일예배 - 오전 8:00 / 9:45 새벽예배 월-금 오전 5:30 금요영성예배 - 저녁 7: E. Imperial Hwy. #F134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00 Santa Fe Springs, CA Rinaldi St., Northridge, CA 김인식 1부 예배 오전 8:30 2부 예배 오전 11:00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혁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3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오후12:00 (본당) 더불어 (이는) 악몽과 같은 일 이라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함 목사는 독일이 2015년 110만 명의 난민들을 받 아들였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런 후, 난민들이 제대로 검사받지 않은 채 미국 내에 들어오게 된다면, 미 국에서도 독일 쾰른에서 일어난 일이 동 일하게 일어날 수도 있다 면서 공화당 과 민주당 정치인들, 그리고 백악관 관 계계자들이 이 심각한 위험을 보고 인식 하기를 바란다 고 했다. 한편, 그동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 령의 난민 수용 계획에 대해 강하게 비 판해왔던 그래함 목사는 과거 무슬림 이민을 통제하지 않으면 파리에서 일어 난 것과 같은 테러 사건을 미국의 문 앞 으로 불러들이게 될 것 이라고 경고하 기도 했었다. 그당시 그래함 목사는 미국은 이민 정책을 개혁해야 한다 면서 테러에 대 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무 슬림 이민자들이 미국 국경을 아무런 통 제 없이 넘게 해서는 안 된다 고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다. 강혜진 기자 앨라바마 주,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판결에 정면 충 충돌 앨라바마 주 대 법원장이 주 공증 판사들(probate judges)에게 동성 결혼 증명서 발급 을 금지하는 주의 현행법을 유지하 라고 요구했다. 로 로이 S. 무어 이 S. 무어 대법원 앨라바마 주 대법원장 장은 지난 6일 행 정명령을 발동하 며 앨라바마 주 대법원에서 추가 결정 이 나오기까지 판사들은 어떤 동성결혼 증명서도 발급하지 말아야 할 의무를 지 닌다 고 명시했다. 앨라바마 주는 지난해 3월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 이라는 판결 을 내린 바 있지만 같은 해 6월 연방대법 원이 오버게펠 대 핫지스(Obergefell v. Hodges) 케이스에서 동성결혼 합헌 판 결을 내리면서 큰 혼란에 빠진 바 있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각 주에 그대로 적 용되느냐 하는 문제였다. 이 행정명령에서 무어 대법원장은 연 방대법원의 판결이 주 법에 직접적인 영 향을 줄 수 없다 고 했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오버게펠 케이스에 대한 판결이 므로 이 소송에 참여한 제6순회 항소법 원 치리권 내의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 간, 켄터키 등 4개 주에만 직접적으로 적 용된다는 것이다. 한 예로, 제8순회 항소법원은 네브라 스카 주의 한 동성애자가 오버게펠 케이 스를 거론하자 제8순회 항소법원의 사법 권이 미치는 주에서는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항소법원 은 알칸사, 사우스다코타로부터 올라온 소송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명시했다. 캔 자스 연방지방법원도 이와 비슷한 판결 에서 오버게펠 케이스가 동성결혼을 금 지하는 캔자스 주의 헌법과 규정들을 직 접적으로 폐기할 수 없다 는 입장을 보 인 바 있다. 이 지방법원은 오버게펠은 캔자스에 거주하는 원고에 대해 판결하 지 않았다 고도 했다. 즉, 미국의 여러 법 원들이 오버게펠 케이스에 대한 직접적 적용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견된다. 이런 연유로 무어 대법원장은 혼돈과 불확실성 이란 단어를 언급하며 앨라바 마 주 대법원이 차후 명확한 가이드라인 을 제시할 때까지 판사들은 결혼증명서 를 발급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무어 대법원장의 행정명령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버밍햄과 모빌 지역 의 변호사들은 연합 성명을 내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조이스 화이트 밴스 등 은 정부 직원은 법에 동의하지 않을 자 유는 있지만, 법을 따르지 않을 자유는 없다 면서 이 판결은 미국의 최고 법정 에서 내려진 것이므로 앨라바마도 따라 야 한다 고 주장했다. 동성결혼을 지지하 는 단체 휴먼라이츠캠페인의 사라 워벨 로우 디렉터도 무어 대법원장은 헌법으 로 허락된, 동성 커플의 결혼권을 방해하 고 있다 고 했다. 앨라바마 주 일부 판사 들은 대법원장의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동성결혼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김준형 기자 뉴저지 인본주의 단체 소송위협에 금지 결정내려 한글학교 주일 오전 10:00 방수민 금요찬양에배 오후 8:00 ( 금 ) Awana 오후 8:00( 금 ) Youth Friday Service 오후 8:00 ( 금 )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프랭클린 그 래함 목사가 미 국에 입국하는 난민 검사를 제 대로 하지 않을 경우, 독일 쾰른 에서 발생한 이 주민 집단 성폭 력 사건이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내에서도 똑같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이 일어날 수 있 다고 주장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 스북을 통해 북아프리카와 중동 출신 의 무슬림 남성 폭도들이 쾰른의 거리 를 돌아다니면서 100명이 넘는 여성들 을 폭행하거나 성희롱하거나 강간했다 고 설명하면서 이것을 믿을 수 없는 것 은 (독일) 당국이 이것을 두려움과 정치 적 정당성때문에 덮으려 했던 것 이라 며 보도에 따르면, 엄청난 난민 남성들 때문에 경찰들이 여성들을 도우려해도 도울 수 없었고, 이들이 경찰에게 유리 병을 던지고 폭축을 발사했다 고 이야 기 했다. 학생들에게 갓블레스 아메리카 금지 파 사 데 나,라크라센 타, 라캐냐다, 글렌데일, 밸 리, 벤 추 라, 버 뱅 크 지 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2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7:00 (토) 오후 1:00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오바마 행정부 난민 수용 계획 비판 로이 S. 무어 주 대법원장 동성결혼 금지하는 행정명령 발동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Fax. 213) 제자된 삶을 실천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공동체 수요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1:30 금요기도회 오후 11:00 다민족 예배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월-금) 최호년 주안에교회 파사데나장로교회 In Christ Community Church 새 사람, 새 교회, 새 세상을 열어가는 신앙공동체 T. (818) /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뉴저지 주의 한 초등학교가 국기에 대한 맹세 후 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 를 덧붙여 말해 온 관행 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본주의 단체의 소송 위협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우스저지에 소재한 글렌뷰초등학교 의 샘 사새노 교장에 따르면 이 학교에서 는 2001년 9.11 테러 이후로 국기에 대 한 맹세 끝에 갓 블레스 아메리카 를 포 함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美시민자유연맹(ACLU) 이 이러한 관행이 정교분리주의에 어긋 난다며 학생들이 갓 블레스 아메리카 언급을 금지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하 겠다고 경고를 보내 왔다. 사새노 교장은 우리가 한 일은 근본적으로 애국심에서 비롯된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언급하 고는 있지만 어떤 종교적 메시지를 전하 려는 의도는 담고 있지 않다 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새노 교장은 학 교가 소송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되지 않 아 결국 이러한 갓 블레스 아메리카 를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빼고, 학생들에게 도 말하는 것을 금지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새노 교장은 학부모 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9.11 테러의 희생 자들과 초기 대응팀에서 활약한 이들을 추모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 다 고 전했다. 학부모 중 한 명인 데비 크레젤은 학 교의 입장을 이해한다면서도, 정말 화 가 난다. 미국 군인과 테러 초기 대응팀 의 딸이자 동생이자 조카이자 사촌으로 서, 그리고 미국 납세자로서 왜 나의 권 리와 내 자식의 권리를 박탈당해야 하는 가? 라고 말했다. 미국의 학교들에서 자주 갓 블레스 아 메리카 라는 문구가 사용되고 있지만 최 근 무신론이나 인본주의 단체들이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에도 플로리다 율레고 등학교가 미국인본주의협회(AHA)의 경 고 서한을 받은 후에 학생들에게 갓 블 레스 아메리카 를 말하지 못하도록 조치 를 취하는 일이 있었다. 손현정 기자

11 국 제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11 O.C./얼바인 지역 김철민 장로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치복의 한 중학교에서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여학생들의 모습.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만행 계속돼 주일예배 1부 주일 9:00AM 김일영 새벽예배 월~금 5:30AM 주일예배 2부 주일 11:00AM 토 6:30AM 주일학교 주일 11:00AM NEXT한국학교 토 9:30AM~1:00PM 대학청년부/E-college 주일 2:00PM NEXT Kids club 주일 12:40AM~1:40PM 제자훈련/사역훈련 화~목 7:30PM CMF선교회 NEXT 사랑의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NEXT Sa-Rang Church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Musick lrvine, CA Tel (949) (office) 주일예배 (1부) 10:00am 수요돌파기도회 9:00pm 앤드류 (2부) 1:30pm 금요온전철야예배 8:00pm 새벽예배 (월-토) 5:00am - (다음날) 7:00am 화요중보기도회 7:00pm 토요청년예배 7:00pm 김 1부예배 오전 7:30 금요찬양 오후 7:30 김영길 2부예배 오전 9:30 장애인예배 오전 11:30 영어장년부 오전 9:30, 11:30 3부예배 오전 11:30 한어대학청년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UBM교회 감사한인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1531 S.Sinclair St., Anaheim, CA Tel: , Cell: www. ubmchurch.com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IS 지속적으로 기독교인 공격 치복 여학생들 행방도 오리무중 나이지리아 내에서 보코하람과 같은 테러단체들의 만행은 2016년에도 계속 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계미국인기독교협회 (Christian Association of NigerianAmericans)의 에이드 오예실레 사무총 장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만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 이라고 말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6년 동안 지 속적으로 관공서, 시민들, 기독교인들을 공격해 왔으며, 그 방식도 급습, 총격 등 으로 다양했다. 무함마드 부하리 대통령은 반군들을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앞 서 작년 12월 말까지로 세웠던 데드라인 을 지나 현재까지도 계속 공격 중이다. 그 사이 극단주의자들은 휴일 동안 폭 발물 테러와 급습을 자행해 100명 가까 이를 죽였다. 국가금융비서를 맡았던 에이드 오예 실레 사무총장은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날 이러한 테러와 의 전쟁을 위해서는 강력한 영적 응답 이 필요하다 면서 올바른 전략은 이 악 의 무리들을 나이지리아 밖으로 몰아내 는 것이다. 세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이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회개하고 하나 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바른 길 이라 고 강조했다. 2014년 4월 치복 마을에서 잡혀간 200 여 명의 여학생들을 위해 BringBackOurGirls 운동을 진행 중인 이들은, 부 하리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오는 14 일(현지시각) 아부자에 있는 주의회 의 사당에서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보코하람을 기술적으로 무 찔렀다는 부하리 대통령의 주장에 충격 을 받았다 면서 여학생들의 안전은 여 전히 오리무중 이라고 지적했다. 호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 평화 연구소에 의하면 2014년 IS와 보코하 람에 의한 희생자 수는 각각 6,703명과 6,644명이었다. 연구소 측은 2015년에 도 이같은 추세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코하람은 IS에 충성을 맹세한 단체 다. 다만 이들의 근거지인 중동(IS)과 서 아프리카(보코하람)가 서로 떨어져 있 어, 인적 물적 교류 등은 제한적이다. 보 코하람이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은 IS의 기세에 편승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많지만, IS의 테러에 자극을 받아 더욱 과격한 테러를 자행함으로써 세계의 관 심을 끄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은 분 명해 보인다. 나이지리아는 인근 국가와 연합군을 형성해 보코하람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 으나, 보코하람의 세력은 전혀 수그러들 지 않고 있다. 강혜진 기자 英성공회, 동성애 문제 일촉즉발 英성공회 웰비 대주교 동성애 이슈와 관련 분열 가능성 언급해 영국성공회 저 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가 동성애 이슈와 관 련해 교단의 깊은 불일치 (profound disagreement)로 인한 분열 가능성 저스틴 웰비 을 언급했다고 최 영국성공회 대주교 근 크리스천포스 트가 보도했다.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최근 BBC 라디 오4 s 투데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분 열은 재앙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실패보다 크시다. 그러나 교단의 분열은 실패가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본보기를 세우기 어렵 고, 깊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이는 좋은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으 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 이라고 했다. 웰비 대주교는 영국성공회 세계지도 자회의에 앞서 이같은 발언을 했다. 이 는 보수 성향의 아시아 아프리카의 대주 교들이 동성애 이슈와 관련해 이번 회의 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 이다. 동성애를 범죄로 여기는 국가 출신의 수많은 사제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변화 시키려는 서양 지도자들에 반대하는 시 위를 계속해 왔다. 특히 나이지리아, 케 냐, 우간다 출신 사제들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영국성공회는 성명을 통해 총대주교 는 모두를 초청했다. 만약 사제들이 참석 하지 않을 경우, 이는 분노스럽기보다 실 망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문은 항상 열려 있다 고 밝혔다. 람베스궁에서 열리는 세계지도자회의 에서는 종교적 동기에 따른 폭력, 아동 약자 환경 등 기독교인들에게 영향을 미 치는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강혜진 기자 유럽은 지금 난민 문제로 고민 중 EU, 시리아 난민 관문 터키 막으려 하고 교황은 그래도 받으라 하고 오병익 중.고등부 예배 오후 2:30 2부예배 오후 12:30 유.초등부 예배 오후 12:3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셀가족 예배 : 매월 4째주 주일 오후 5:30분 대학청년예배 오후 2: 년 봄부터 지금까지 난민 220만 명 가량을 받아들였다. 이는 난민 수용을 가 장 많이 한 나라로, 한 때 난민 급증과 내 전 장기화 등으로 난민들에게 노동허가 발급을 검토했지만, 터키 정부는 실업률 이 10% 수준이어서 도입이 지체되어 왔 었다. 현재 터키 실업률은 10.3%이며, 경기 둔화도 원인이지만 시리아 난민들의 터 키 노동시장 진입 역시 주요 원인으로 꼽 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EU는 난민 유입을 근절 하고자 터키에 난민캠프 증설 등을 이유 로 30억 유로(약 3조9천억원)를 지원했 다. 더불어 터키와 비자면제, EU 가입 협 상 재개 등을 약속했던 바 있다. 지민호 기자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세우는 교회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5600 Crescent Ave. Buena Park CA T.(714) kpcadavid@yahoo.com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562) F.(562) / nachimban.org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한글학교 오후 6:00 (금) 새벽예배 새벽 5:30 (월-금) 1부예배 오전 9:00 주일학교 오전 11:00 박재만 남가주순복음교회 Norwalk United Methodist Church Korean Ministry San Antonio Dr., Norwalk,CA T.(562) C.(714) / usa8291@gmail.com 4552 Lincoln Ave.#207, Cypress, CA T. (714) / 안창훈 주일예배(KM) 주일11:00am 금요찬양예배 7:30pm 영어예배(EM) 주일 9:00am (매월 두번째 금) 교육부예배 주일 11:00am 새벽예배 화~금 5:30am 토 6:00am (유아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김일권 EM주일 오전11:30 주일예배 오전11:30 교육부 오전11:30 금요예배 오후8시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다감사교회 늘푸른선교교회 The Gamsa Community Church 2216 E. South St., Anaheim, CA T. (714) / mcc.office. @gmail.com 2000 W Valencia Dr. Fullerton, CA (714) , 고현종 주일예배 1부 오전8:30 주일학교 오전 10:30 2부 오전 10:30 새벽예배 월~금 새벽 5:30 3부 오후 12:20 토 새벽 6:20 4부 오후 2:00(젊은이예배) 이 서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미주비전교회 디사이플교회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Daimler St., Irvine, CA T.(949) / W. Woodland Dr., Anaheim, CA T. (714) ,9901 / visioncc.org 4부 청년예배 오후 1:30 김한요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 새벽 헵시바 기도회 새벽 6:00 최 혁 플러튼 채플 Fullerton Chapel 주일 1부 예배 오전 9: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월-금 5:30 베델한인교회 주안에교회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N. Pomona Ave, Fullerton, CA T. (657) 부예배 오전 9:00 금요일 기도모임 오후 8:00 토요한글학교, 에프터스쿨 In Christ Community Church 이동준 P-kinder(Korean) 오전 11:00 Children(1-6) 오전 11:00 Youth(7-12) 오전 11:00 College 오후 1:00 주일예배 1부 오전 7:30 2부 오전 9:15 3부 오전 11:30 4부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중등부 오전9:15 고등부 오전11:30 한어부 오전11:30 KM대학청년부 오후 2:00 권혁빈 담당목사 얼바인 아름다운 교회 얼바인온누리교회 Cowan, Irvine, CA T. (949) / Jamboree Rd., Irvine, CA T.(949) / vision.onnuri.org 주일대예배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홍성준 얼바인 한믿음교회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는 주일 인터넷 생방송듣기 오전 6:30 우대권 주일 예배:오전 11:30 목요 예배: 오후7:30 토요 예배: 오후 8: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영광빛복음교회 금요예배 오후 7: Rose Dr., Yorba Linda, CA 92886(Worship Center) T. (714) / Yorba Linda Bl., Yorba Linda, CA (교회 사무실)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9:45 청년부예배 오후 2:00 3부찬양 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수요예배 오후 7:30 남성수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 T. (714) / kcrcoc.com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T , F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1부예배 오전 8:30 수요기도회 : 오후 8:00 새벽기도 : 오전 5:30(월~금) 청년예배 EM 오후 1:30 오전 6:00(토) 히스패닉 예배 오후 5:00 주혁로 주님의빛교회 5271 Lincoln Ave., Cypress, CA T. (714) / www. lordlight.org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W.Lincoln Ave., Anaheim, CA T.(714) / info@potterscc.com 김민재 새벽예배 화~토 5:30, 토 6:00 예친교회 Blaine Ave., Bellflower, CA T.(213) / (714) daekwon.org 토기장이교회 주일예배 오전 9:00 &11:50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친구 공동체 주의 권능, 치료의 광선을 행하고 알리는 교회 주일 섬김이 예배 : 오전 9:00am 금요기도회 : 금요일 오후 8:00pm 주일 한국어 예배 : 오전 11:00am 새벽기도: 월-금요일 오전 5:30am 토요일 오전 6:00am 주일 영어 예배 : 오전 11:00am 주일 유초등 예배 : 오전 11:00am 박경호 5101 Walnut Ave., Irvine, CA T. (949) / Culver Dr., Irvine, CA T. (949) 부예배 오전 07:3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4부예배 오후 2:00 1부예배 오전 7:30 EM 예배 오후 1:30(청년 영어) 2부예배 오전 9:30 새벽 예배 오전 5:30(월~금) 3부예배 오전 11:30 오전 6:00(토) 4부예배 오후 1:30(청년 한국어) 장년부 수요성령기도회 오후 7:00 FAME예배 오전 11:30 (장년 영어) 얼바인 침례 교회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허귀암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토요새벽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1:30 놀웍한인교회 죽어가는 세상을 성령의 능력으로 살리는 교회 1부예배 오전 7:15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1:00 나침반 교회 남가주 벧엘 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터키가 시리아 난민에게 노동허가를 발급해 유럽행을 막겠다고 선언한 가운 데, 교황은 안전 우려에도 불구하고 난 민은 계속 환영해야 한다 는 입장을 발 표했다. 터키 언론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터 키 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의 유럽 밀입국 을 저지하고자 시리아 난민들에게 노동 허가를 발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같은날 바티칸 주 재 외교단에 연설을 통해 유럽이 그동 안 인도주의적 정신을 보여줬고, 유럽에 온 난민들은 서유럽 문화에 따라가야 한 다 면서 유럽 지도자들이 어려움이 있 다 해도 인도주의 원칙과 가치를 저버려 서는 안 될 것 이라 주장했다. 한편, 터키는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2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임경남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하나님의 은혜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자 Pioneer Blvd., Norwalk, CA T. (213) / godsgracechurch.org 조원재

12 년 1월 14일 목요일 전면 광고

13 교 육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13 자녀들의 건강한 미래 올바른 교육통해 훈련돼야 - LA제일몬테소리스쿨, LA크리스천 대안학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 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하나님을 모르는 이슬람 극단주 자녀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그 의자들(ISIS)은 세계 곳곳에서 자신 아이들이 성경적 가치관과 예수 그 들의 신인 알라를 외치며 온갖 테러 리스도의 성품으로 자라갈 수 있도 를 저지르고 있다. 록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교육하는 또한, 우리 자녀들은 마약과 인터 학교가 유일한 대안일 수 있다. 다 넷 게임중독 및 음란물 등에 무방비 행이도 그 대안책이 될 수 있는 크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리스천 학교가 LA한인타운에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6월에 LA한인타운에서는 보기 드물게 초 있었던 미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LA제일몬테 합법화 판결은 자녀를 둔 부모들을 소리스쿨과 LA크리스천 대안학교 교구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몬테 있게 했다. 2층에는 크리스천 대안 어 있다. 교과목은 수학, 영어, 사회 망연자실, 아연실색케 했다. 가 바로 그런 학교다. 소리 교육에 사용하는 교구들과 뮤 학교 교실이 있고, 3층에는 넓은 체 학, 과학, 단어, 성경읽기, 창의적인 직, 아트 특별활동을 위한 별도의 육관이 있어 크리스천스쿨 학생들 글쓰기와 문학, 아트, 음악, 컴퓨터 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이 각종 스포츠를 매일 신나게 즐 등이다. 동성애자 선생들은 커밍아웃하 며 인권 존중이라는 미명하에 너무 LA제일몬테소리스쿨 L A제일몬테소리스쿨과 L A 크리스천 대안학교 전경. 도 자연스럽게 교실내에서 동성애 기고 있다. 를 다루고 있다. 학부모들의 간담을 지난 2015년 8월, 오랜 기간의 리 서늘하게 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사 모델링을 끝낸 쾌적한 환경의 LA제 처럼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몬테소리스쿨이 오픈했다. 셋째, Supervisor 와 Monitoring 교사가 수업을 도와주고 학생들은 LA크리스천 대안학교 A.C.E. 교과서로 스스로 문제를 해 결하면서 진도를 나가는 수업방식 따라서 미 공교육에 자녀를 맡긴 이곳은 한국과 미국에서 오랫동 LA크리스천 대안학교는 크리스 부모들은 노심초사, 좌불안석할 수 안 어린이학교를 운영하고 학생들 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더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능 밖에 없게 되었다. 청교도 정신 바 을 가르치던 에스더 최 원장이 베테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 력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학업 탕위에 세워진 미국이 인권과 평등 랑 교사들과 함께 몬테소리 프로그 음 세대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말씀 이 되도록 모든 필요한 자료들을 충 이라는 잣대로 그 기초가 서서히 무 램으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안에서 바로 세울 수 있는 해결책 분히 제공하고 있다. 을 채택하고 있다. 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 이 학교는 넓은 공간에 다양한 교 을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제시하고 이 학교의 최 원장은 이 학교가 님을 경외하는 신본주의가 사람을 육시설을 갖추고 아이들을 돌보고 자 하는 비전을 품고 지난해 설립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중심에 둔 인본주의에 의해 알게 모 있다. 프리스쿨은 2-6살 유아들을 되었다. 에 대해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 르게 빗장이 풀려가고 있는 것이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에스더 최 원장. 이 크리스천 대안학교는 K-12학 서 계획하신 모습을 갖출 수 있기를 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징은 소망합니다. ACE성경적 기반 교육 다음과 같다. 과정을 통해 각 개인의 특성에 맞게 당연히 사회 악은 만연해 질 수밖에 건물은 총 3층에 걸쳐 다양한 시 없고, 그로인해 가장 치명적인 영향 설을 완비하고 있다. 프리스쿨과 킨 을 받게 되는 세대는 바로 우리 자 더가든이 있는 1층은 연령별 클레 또한 뒤뜰에는 안전을 위해 특수 첫째, 40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탁월한 교육 녀 세대가 아닐 수 없다. 스마다 넓은 공간의 교실로 구성돼 설치된 바닥위에 각종 놀이 기구들 온 보수적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을 지향하며 성경적 원리의 중요성 이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한 Accerated Christian Education 과 권위를 존중하도록 교육하고 있 (A.C.E.)의 교육방침과 교과서를 채 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가장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녀들이 주님을 위해 이러한 혼탁한 사회 현실 속에서 있다. 각 클래스별로 교육에 필요한 A.C.E. 는 미교육국에서 인가된 세상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 시스템으로 초중고교 졸업과 대 가 되도록 교육하는데 있습니다 라 학진학도 인가받은 정규교육시스 며 우리 모두가 다음 세대의 부모가 템이다.( 되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성경적 가 A.C.E.는 학문과 신앙을 동시에 개 치관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발시킬수 있도록 성경적 안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모든 교과서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라 독립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 육시스템으로 Home School 이나 이 학교는 나성제일교회(담임 김 문수 목사)내에 있다. Church Schooling에 가장 효과적 인 기독교 교육제도다. 둘째, Level Test를 거쳐 개별적 수업이 진행된다. 지식과 이해와 지혜의 3가지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며 함께한 후 한자리에 모여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있다. 배움의 과정을 통과하도록 구성되 이영인 기자 * 문의: * 위치: 213 S. Hobart Blvd., Los Angeles, CA * 웹사이트:

14 년 1 월 14 일목요일 전면광고 제 513 호

15 오피니언 칼럼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15 이슬람 바로 알기 이슬람은 무엇을 믿는가? 이슬람은 기독교 이후 탄생한 종교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 하고 있다. 이슬람의 신앙고백 은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도이다 라 는 것이다. 비(非)이슬람 국가에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이슬람 교리의 단순함과 의무에 대한 직 접적인 요구였다. 이슬람에는 모 든 무슬림들이 믿어야 하는 6가 지 기본 교리가 있다. 이슬람의 6섯가지 기본 믿음 1. 알라에 대한 믿음 이슬람에서는 알라(Allah)를 믿는다. 알라는 본래 무함마드 가 속한 꾸라이쉬(Quraish) 부족 이 섬기던 신(神)의 이름이었다. 무함마드의 아버지 이름이 압둘 라(Abdullah)라는 것이 그 증거 이다. 당시 중동 일대 대부분의 종족들에게는 자식을 낳으면 자 신이 섬기는 신의 이름을 포함시 켜서 그 이름을 짓는 풍습이 있 었다. 압둘라(Abdullah)는 아랍어 로 종 혹은 노예라는 뜻의 압드 (Abd)라는 단어와 알라(Allah) 라는 종족신의 이름의 합성어 다. 즉 알라의 종 혹은 알라를 섬 기는 자라는 의미다. 무함마드 의 조카 이름은 우바이두일라 (Ubaidu Ilah)인데, 이는 알라 의 작은 종 이라는 뜻이다. 메카 에 있는 카바 신전은 무함마드가 태어나기 오래 전부터 알라의 집 (Baitu Ilah)이라고 불렸다. 알 라는 무함마드가 속한 쿠라이쉬 부족의 신 가운데 가장 높은 신 의 이름이었다. 그리고 그 신은 3 명의 딸을 두었다고 한다. 알라 에 대한 개념은 유대교와 기독교 에서 차용한 것으로 본다. 따라 서 성경의 하나님과 꾸란의 알 라 사이에 공통된 부분이 존재한 다. 그러나 꾸란의 알라는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거부하고(꾸란 41: 6), 오직 한 하나님, 즉 유일 한 알라만 주장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 을 부정한다(꾸란 112: 26). 따라 서 꾸란의 알라는 성경의 하나님 과 다르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 님은 신약의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일시될 수 있으나, 성경의 하 나님은 꾸란의 알라와 동일시될 수 없다. 꾸란 자체가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 을 삼신(三神) 으로 왜곡하여 부정하기 때문에, 성경의 하나님을 거부하는 불연 속성에 서 있다(꾸란 5:116). 2. 천사들에 대한 믿음 이슬람에서 천사는 알라가 창 조한 영적 존재들이다. 무슬림들 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 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천사들의 실재는 빛의 형 태로 구성된 영혼이며, 남성이나 여성으로 묘사되지 않고 먹거나 마시지도 않는다. 그들은 알라의 의지와 권능으로 창조되었다. 모 든 천사들을 관장하며 무함마드 와 선지자들에게 알라의 계시를 전달하는 천사를 지브릴(Jibril) 이라고 하며, 지옥을 지키는 천 사장(꾸란 66:6)은 말리크(Malik)이다. 심판의 날에 심판을 알 리는 천사로 이스라필(Israfil) 이 있으며, 아즈라일(Azrail)은 죽음을 담당하는 천사장(꾸란 32:11)이다. 그 외에 사람들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천사(꾸란 82:11-12)와, 메카의 카바 신전 을 돌면서 알라를 찬미하는 천사 가 있다. 이슬람에서 천사와 인 간 사이 영계의 실재 중 하나는 진(jinn) 이다. 진 은 원래 무함 마드의 이슬람이 발생하기 전부 터 아랍 지역의 셈족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그 지역의 악령을 지 칭하는 말이다. 이것이 무함마드 에 의하여 이슬람의 정통 교리로 수입되었다. 꾸란에 의하면 알라 가 천사는 빛으로, 사람은 흙으 로, 진은 불로 창조하였다고 한 다(꾸란 55:15; 38:76; 15:27). 또한 꾸란은 그 당시 아라비아 사람들이 알라를 진과 동등한 수 준으로 경배했다는 것을 증명하 고 있다(꾸란 6:100). 그러므로 진이 메카의 카바 신전에서 알라 와 함께 하나의 신으로 존재하였 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경전에 대한 믿음 이슬람에서는 알라가 인류에 게 시대마다 경전과 선지자를 주 어서 이끌게 하였다고 본다. 꾸 란은 특별히 네 가지 경전에 대 하여 언급하고 있다. 토라(Kitab Tawrah)는 선지 자 모세를 통하여 이 땅에 주어 진 경전이다. 모세 이전 인간들 의 왜곡되고 타락한 신앙을 정정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모세에 게 주어진 성경의 원본은 불탔 고, 기억을 더듬어 여러 차례 다 시 기록되었다. 결국 원본은 사 라질 정도로 변질 왜곡되었다. 자브르(Kitab Zabur)는 다윗을 통하여 계시된 경전인데, 왜곡 된 구약의 내용을 정정하는 가르 침과 기도들이 계시되었다. 알라 유 해 석 선교사 FIM국제선교회 대표 는 다윗의 제자들에게 모세에게 계시한 구약에 있는 가르침과 규 칙들 을 따르도록 하였다. 인질 (Kitab Injil)은 알라가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게 계시한 복음서이 다. 그동안 왜곡된 구약을 정정 하고 신앙의 지침을 명확하게 한 것이다. 알라가 지브릴(Jibril, 가브리 엘의 아랍어)을 통하여 선지자 예수에게 계시한 인질은, 신앙 과 교훈과 경고의 복음서다. 그 러나 예수가 남긴 원문은 그가 떠난 후에 불탔으며, 계시된 언 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대체되었 다. 알라가 2천 년 전 예수에게 주었던 복음서를 더 이상 순수한 계시라고 믿을 수 없다. 위의 3 권의 경전들이 변질되고 왜곡되 었기 때문에, 알라가 마지막 경 전으로 무함마드를 통하여 꾸란 (Quran)을 주었다는 것이다. 꾸 란은 가장 새로운 형태이자 이 전에 계시된 성경을 포함한 가장 완벽한 경전으로서, 심판의 날까 지 그 기록과 전승이 보존된다. 꾸란 이전의 경전들은 특정 민족 이나 시대를 위하여 계시됐지만, 꾸란은 인류를 위하여 알라가 준 마지막 계시인 것이다. 4. 선지자에 대한 믿음 선지자와 사도는 인간들 중 선 택된 사람들이며, 완벽한 인간성 을 보이고 있다. 선지자와 사도 의 임무는 사람들에게 알라의 말 씀을 전하고 유일신 알라를 섬기 라고 인도하며 사람들 사이에 윤 리와 미덕을 가르치는 것인데, 특별한 사명을 받은 6명의 선지 자들은 아브라함, 모세, 다윗, 솔 로몬, 예수, 무함마드다. 이들은 모두 아담의 자손들이다. 또한 그 중에는 여성도 있는데, 예언 자의 언행록에 근거하면 예수의 모친 마리아, 모세의 모친, 파라 오의 딸 아시야, 무함마드의 아 내 카디자와 그의 딸인 파티마가 여성 예언자이다. 무함마드는 기 적을 일으켰던 일이 전혀 없다( 꾸란 6:37). 이슬람에서는 무함 마드를 완벽한 사람인 것처럼 말 하지만, 꾸란을 살펴 보면 그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무함마드 는 평범한 인간이고 죄인이었다 (꾸란 47:19; 48:2). 알라는 무함 마드에게 회개하라고 요구했고, 그도 용서를 구하였다. 이슬람에 서 무함마드는 다만 모든 선지자 들 가운데 최후의 예언자다(꾸 란 33:40). 그런데 꾸란의 내용과는 다르 게, 실제로 이슬람에서 무함마드 의 위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능가 한다. 이슬람은 꾸란 외에 하디 스(Hadith)를 따른다. 하디스는 무하마드의 언행록으로서, 그의 생전의 말과 행동을 기록한 것 이다. 하디스는 순나(Sunnah, 관 행)라고도 불리는데, 무슬림들은 알라가 무함마드의 언어와 행동 을 모델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 한다. 비록 무함마드는 약 1,400 년에 죽었지만, 그의 행동과 말 은 여전히 16억 무슬림들에게 엄격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꾸 란은 이를 지지하고 있다(꾸란 33:21). 5. 마지막 날에 대한 믿음 이슬람에 의하면, 죽으면 부활 이 있기까지 무덤의 세계 즉 비 르자크(Barzakh) 로 들어간다. 바르자크란 현세의 삶 이후 부활 하기 전까지의 상태를 말한다. 이슬람의 천국(Jannah)이란, 알라를 믿었던 신앙인을 위하여 준비된 곳이다. 천국에는 100단 계가 있다. 알라에 대한 믿음과 복종의 정도에 따라 신앙인이 사 는 곳이 다르다. 반면 이슬람을 안 믿는 자들은 불지옥으로 안내될 것이다. 알라 를 부정하는 자들에게는 가공할 만한 징벌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 다. 최후의 심판 때 알라는 그 사 람의 행위에 따라서 심판한다. 심판은 꾸란에서 매우 중요한 주 제인데, 꾸란 전체의 14%나 되 는 구절 속에 마지막 날 심판에 대한 기록들이 있다. 최후의 심 판에 어느 누구도 예외 없으며, 선지자들이나 예수조차도 종속 된다. 오로지 무함마드만이 이미 낙원에 있기 때문에 최후 심판에 서지 아니한다. 이슬람의 낙원은 황금, 그리고 커다란 눈을 가진 아리땁고 순결 한 여성으로 가득 차 있다. 청순 한 아내를 얻어 가정을 이루고 성생활을 한다. 그러나 자녀에 대하여 언급이 없다. 이것은 그 낙원이 쾌락의 극치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 여 준다. 이슬람에서의 천국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은 관능적 세속적인 그림의 한 장면인 것이 다. 천국 또는 낙원은 기독교와 이슬람에 있어서 둘 다 존재하 나, 그 개념은 상당히 다르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거주하시는 장소로서 천국을 바 라본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와 유사하게 변화될 장소로 본 다. 여성과 남성이 구별되지 않 으며, 배고픔과 목마름도 없을 것이며, 우리의 목적인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로 묘사 되어 있다. 6. 운명에 대한 믿음 운명론이란 알라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내일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인간의 상 황 하나하나, 언행 하나하나, 생 명의 기간과 운명을 모두 다 알 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꾸 란 29:62, 6:59, 22:70). 또한, 알라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에 운명과 숙명을 결정 해 두었다(꾸란 54:49, 57:22). 심지어 알라는 사람을 방황하게 도 한다. 꾸란에는 알라가 자신이 선택 한 사람을 구원으로 이끌지 않도 록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꾸 란 16:93; 13:27; 25:9). 이슬람 에서 심판의 날과 밀접한 관계 가 있는 것이 운명론이다. 꾸란 에서 인간의 운명은 모두 결정 되어 있다는 것이다. 알라가 결 정하고 인간이 수락하는 것이다. 이슬람에서 이슬람력 8번째 달 15일은 알라에 의하여 그 해의 모든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숙명론의 개념을 보면 왜 무슬림들이 항상 인샬 라 (Inshallah, 모든 것이 알라의 뜻이며)라고 말하는지 알 수 있 다. 기독교의 예정론은 운명론이 아니라 인간의 역사적 행위와 책 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에 대한 찬양을 강조 한다. 그것은 인간의 역사적 행 위를 자유롭게 허용하면서 신비 롭게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그분 의 오묘한 섭리와 주권에 대한 찬양을 증언한다. 유해석 선교사는 GMS 파송선 교사로 오엠선교회와 협력해 이 집트에서 사역했으며, 현재 FIM 국제선교회 대표로 있다. 저서로 는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생 명의말씀사) 등 다수가 있다.

16 16 THURSDAY, January 14, 2016 Vol. 513 너희가은을받지말고나의훈계를받으며정금보다지식을얻으라 ( 잠언 8:10) 신간추천 까칠한벽수씨, 목사에게묻다 마음살리기 거룩한부모들의 5 가지습관 하나님을품은사람, 예언자 이규현 두란노 236 쪽 윤종현 규장 224 쪽 이동현 생명의말씀사 224 쪽 이동규 넥서스 CROSS 196 쪽 건강한교회를세우는소중한질문들. 나는오늘교회를고민한다. 평신도기자와목회자가벌이는치열한담론. 교회에상처받았다면, 교회에서치유의길을찾으라. 이책은나벽수라는가상의기자와대형교회목회자가인터뷰한내용을담은것이다. 목회자로서 과연제대로목회하고있는가 하는고민속에서지금까지치열하게교회를섬겨온이야기를대화를통해풀어냈다. 겉은멀쩡한척하지만내속은지옥같다. 내마음, 과연무엇이문제이며해결법은없는가? 상처에뿌리내린육체의생각들을하나님의진리로바꾸라. 반복되는문제, 해결되지않은상처로인한고통, 마음의문제를깨닫고치유를시도했지만실패하여낙심한사람, 다른사람을치유하고세우는방법을알고싶은사람등에게꼭권하고싶은국제생명나무사역의윤종현목사의저서. 부모가먼저변해야자녀가변한다. 우리가살아가고있는세상은물질과명예가편안한삶을보장해주는것처럼흘러가고있지만믿음의부모라면이러한세상에서살아내는유일한힘은바로 복음 임을자녀들에게알려주어야한다. 경건, 사명, 성품, 가치, 일관성. 이책에서제시된다섯가지거룩한습관은크리스천부모들이자녀를양육하는데있어서올바른방향을제시해줄것이다. 예언이신하나님을품으면예언자가될수밖에없다. < 예언자 > 는구약성경속문서예언자 16 명의이야기를모두모은책이다. 예언자가살던시대는지금으로부터 2,700 여년전이다. 그때는하나님께서예언자를통해백성에게그분의뜻을전하셨다. 이책은하나님께서우리를택하신이유가바로하나님의백성으로살도록하기위함이라고말한다. 구입문의 LA : 조이기독교백화점 T. (213) OC : 생명의말씀사 T. (714) 나의끝이예수역사의출발점이다 절망으로목놓아우는이시대크리스천들을위한희망가 출구를잃어버리고절망가운데목놓아울며좌절하고있는가? 그렇다면그것은오히려희망이다. 나의끝이예수역사의출발점이되기때문이다. 도처에왜냐고묻고싶은일들이수두룩하다. 고뇌하는개인을넘어서, 교회는교회대로사회는사회대로어디서부터손대야할지모를만큼망가졌다는절망감이뒤덮고있다. 도대체왜이런일이나에게일어났지? 왜하필우리가정에? 왜하필우리교회에? 왜하필우리나라에? 이제어쩌면좋단말인가? 이제다끝났어. 쉽사리사라지지않는무거운의문들에대한답을찾는이시대크리스천들을위한책이 출간되었다. < 팬인가, 제자인가 > 를통해예수님의팬인것으로만족하며살던수많은크리스천들을깨우며큰반향을일으켰던카일아이들먼의신작, < 나의끝, 예수의시작 >. 이책은우리가떨어질수있는삶의가장깊은밑바닥, 이른바 나의끝 에대해다룬다. 마주하기도, 인정하기도힘들지만, 누구나자신의끝에이르는순간에맞닥뜨린다. 카일아이들먼은더이상갈곳없는우리인생의벼랑끝이예수님의실재를만나는현장이된다면서, 내가죽고끝난그자리에서비로소예수님이생명의일을시작하신다고말한다. 나의끝, 예수의시작 카일아이들먼 두란노 248 쪽 이는듣기좋으라고하는피상적인위로나막연한긍정의목소리가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 로믿는모든자들이반드시겪게되는과정 이다. 내가죽고끝날때비로소진정한삶이시작된다는역설적인하나님나라의법에눈감는한인생은영원히풀리지않는숙제다. 이책은세상의방향과거꾸로가는하나님나라의질서, 우리의이성도, 직관도, 문화도뒤엎는예수님의방식을다시금기억하도록, 이땅에젖어사는우리를흔들어깨운다. 우리는이제그럴듯한권면대신우리영을진정으로살리는말을들어야한다. 카일아이들먼은그러니이제내가죽고예수가사시도록매일같이스스로, 능동적으로자신의끝으로가자고우리에게손을내민다. 고통스럽더라도, 예수님이직접 가르치신이책의메시지들을따라가보자. 그곳에서예수님이시작하시는충만하고도복되며온전한삶을살아보는것이절망으로목놓아우는것보다훨씬낫지않겠는가. 카일아이들먼 (Kyle Idleman) 은미국켄터키주루이빌에있는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의교육목사다. 오자크크리스천칼리지를졸업했고, 사랑하는아내와네명의자녀가있다. 젊은목회자답게유쾌하고활달하며, 예수복음을전하려는열정이크다. 강연을통해전세계크리스천들을만나고있으며, 영상교재제작에참여하는등다양한형태의신앙교육을시도하고있다. 이영인기자

17 THURSDAY, January 14, 2016 Vol 이스라엘人들은 성경 속 선한 목자를 어떻게 이해했나 새해 365일 묵상 돕는 기독도서 중동에서 40여년 간 연구한 케네스 베일리의 <선한 목자> 성경에는 목자 에 대한 이야기들 도 있었겠지만, 이야기 전개의 구조 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이 목자들은 적 통일성은 부수적이어도 된다고 하나님, 그리고 이스라엘 사회를 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끄는 지도자들로 묘사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볼 때, 내용 하나님은 선한 목자 로, 이스라엘 중 몇 부분(특히 마가복음 6:7-52 사회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안타깝 절을 설명하는 6장)에 대한 구조들 게도 악한 목자 로 묘사되곤 한다. 의 일치성을 증명해 내려는 시도는 우리는 목자 하면 양을 치는 사람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기도 한다. 이라는 막연한 이미지만을 갖고 있 저자의 이러한 시도들은, 선한 목 다. 그러나 저자 케네스 E. 베일리는 자 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이집트, 레바논, 예루살렘, 사이프러 설명함에 있어 성경 곳곳에서 발견 스 등 중동에서 40여 년 동안 거주 되는 출애굽 모티브 처럼 선한 목 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자를 설명해 주는 시편 23편의 모 에서 이해 인지하고 있는 목자 의 티브가 성경 곳곳에 있음을 독자들 선한 목자(The Godd Shepherd) 역할이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아주 에게 알리기 위함인 듯하다(6장에 케네스 E. 베일리 훌륭하게 소개해 준다. 서 출애굽 모티브를 설명해 주기도 류호준 양승학 옮김 저자는 성경이 하나님을 선한 목 한다). 하지만 목자 에 대한 모티브 새물결플러스 430쪽 자 로, 그리고 악한 지도자들을 악 는 아무래도 성경 본문의 구조적 부 한 목자 로 비유하는 것이 어떠한 의 분이라기보다, 정서적 공감과 이해 대한 설명, 성경에서 사용되는 목 미인지를 잘 설명해 준다. 의 차원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 자 이미지의 공통된 연관성들에 대 저자에 따르면, 성경에서 해 본다. 목자의 이미지가 사용되는 경 실패한 과거 이스라엘 지도자 아닌 개인적으로 이 책의 장점 우들은 다음과 같다. 은 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주 첫째, 하나님을 이스라엘 예수를 따라 양 치는 선한 목자돼야 석적 작업이 아니라, 앞에서 의 목자로 묘사하고 있다. 둘 말했던 목자의 이미지에 대 째,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역시 목자 한 설명과 그것이 이스라엘 역사 속 한 설명 등은, 성경에서 계속적으로 로 등장한다. 셋째, 이스라엘의 새로 에서 어떻게 설명되어 왔는지에 대 사용되는 목자 비유들을 잘 이해할 운 지도자에 대한 약속으로 목자가 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된다. 그렇다 해서 저자의 주석 작업들 저자는 목자 이미지에 대한 공통 저자는 목자 이미지의 이런 세 가 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된 연관성을 증명해내기 위해 열 개 지 표현 방식은 구약성경에서 말하 저자의 주석 작업은 다분히 통찰력 의 틀을 제공하기도 한다(책을 통해 고 있는 목자의 이미지의 배경을 이 있을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이해 확인요함). 이 틀 에 대한 설명을 위 제공해 준다고 말하고 있다(41-43 를 돕기 위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해 저자는 신학적 클러스터, 카메 쪽). 주고 있기까지 하다. 오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데, 개인적 저자는 목자 에 대해 회화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선한 으로는 위의 단어들을 굳이 사용했 잘 묘사해 주고 있다. 성경의 표현들 목자이시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 을 실제로 눈앞에서 이뤄지는 것인 은 그 하나님을 따라 선한 목자로 긴 했다. 양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서 백성들을 이끌어야 했지만, 그들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저자가 책 내용의 핵심이 되는 시편에서 발 은 양 떼를 약탈한 악한 목자(예언 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목자 에 대한 견되는 선한 목자 로서의 하나님에 서들의 표현)요 도적들(요한복음의 보편적 이미지(우리에겐 낯설 수 있 대한 설명들, 특히 주제라 볼 수 있 표현)이 되어버렸다. 지만 그들에겐 익숙한)를 분명 갖고 는 시편 23편에 대한 저자의 회화적 그들로 인해 잃어버린 양(양 떼) 있을 것이다. 마치 한국적 정서 속 설명들은 굉장히 훌륭하고 좋다. 이 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다시 되찾 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버지상 처 목자, 푸른 풀밭, 누이심, 인도하 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친히 선한 목 럼 말이다. 심, 잔잔한 물가, 사망의 음침한 골 자(예수 그리스도)로서 우리에게 오 그러나 그 목자 의 이미지와 더불 짜기, 지팡이, 먹이심, 기름을 부으 신 것이다. 어 중요한 것은, 성경이 목자 를 언 심, 상을 베풀어 주심 등에 대한 설 그리고 이제 실패한 과거 이스라 급할 때 목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 명은 탁월하다(각 단어에 대한 설명 엘의 지도자들이 아닌 예수를 따라 라고 생각한다. 들은 앞으로 뒷부분을 읽어가야 할 양을 치고 먹이는 선한 목자가 되어 그 목자의 이미지와 역할을 전달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야 한다는 성경의 권면을 우리에게 하기 위해 성경이 이야기의 청자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문화 속 전하는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진정 독자들)에게 목자에 대한 일관된 구 에서 그들이 경험하는 목자의 역할, 목자의 음성에 귀를 귀울이며 그 목 조를 갖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그리고 목자와 양(양 떼)의 관계에 자를 따르는 양 떼인지, 또한 선한 목자로서 살아가고자 하는지를 돌 아보게 한다. 케네스 E. 베일리의 <선한 목자> 는 잃어버린 양들(하나님을 떠난 실 패한 인간들)을 스스로 먼저 찾으시 고 그 양을 데려오시기 위해 대가를 치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진용 목사 기도와 묵상으로 인도하는 기독도서 10선 2016년 묵상과 기도를 도울 기독 도서 10선 새해가 되면 한 번쯤은 성경 통독 이나 말씀 묵상, 독서나 기도에 대 한 새로운 다짐들을 하기 마련이다.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년간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 들을 소개한다. 저녁 기도(크리스토프 프리드리 히 블룸하르트 포이에마 432쪽) 한글 번역 큐티나 묵상집들은 보 통 새벽 또는 아침, 하루를 시작 하기 전 등에 집중하는 데 반해, 이 책은 저녁 을 주제로 하고 있는 점 이 눈에 띈다. 저자는 독일 경건주의의 핵심 인 물 중 하나인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 하르트 목사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 를 이어 독일 중남부의 온천 마을 바트볼에서 목회했다. 그의 이 기도 문은 칼 바르트, 디트리히 본회퍼, 자크 엘룰, 에밀 브루너 등 유럽의 주요 신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 쳤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오스왈드 챔 버스 토기장이 416쪽)/ 청소년 주 님은 나의 최고봉(스티브 L. 케이스 토기장이 416쪽) 한글판 대표적 스테디셀러로 자 리잡은 주님은 나의 최고봉(My Utmost for His Highest) 이 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정 출간됐고, 10대들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춰 새 롭게 구성한 청소년 주님은 나의 최고봉(... Adapted for Teens) 도 비슷한 시기 함께 나왔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깊은 영성과 탁월한 지성을 겸비한 묵상집이다 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임영수 두란노 392쪽) 매일의 제목과 함께 묵상 내용이 담겨 있고, 마지막에 성경 구절을 배치한 점이 이채롭다. 삶의 본질 되시는 하나님과 새로운 사귐을 하 는 이들을 좀 더 깊은 사귐 으로 안 내해 준다. 지저스 투데이(사라 영 생명의말 씀사 216쪽) 저자의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 링 에 이은 묵상집이다. 성경 구절 과 함께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 는 듯한 150가지 묵상 글들로 구성 돼 있다. 각 묵상 글 마지막에 함께 읽어볼 구절들도 제시했고, 중간중 간 유명인들의 글귀와 성경 말씀들 을 배치했다. 저자는 오늘날 전 세 계 모든 이들에게 소망의 메시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며 경제 문 제, 자연재해, 불안정한 정부와 핵 문 제, 테러 위험 등으로 사람들은 불안 과 염려 속에 살아가지만,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 삶에서 무 슨 일이 있든 상관없이 우리가 성경 말씀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망은 견고하며 실제로 존재한다 고 강조 하고 있다. 말씀 읽는 아침(사무엘 벡스터 두란노 372쪽) 19세기 유명 성경연구가 사무 엘 백스터(Samuel Bagster)가 쓴 Daily Light on the Daily Path 의 한글 최초 완역본이다. 여느 도 서들과 같이 하나의 구절과 묵상할 수 있는 내용들, 그리고 관련 구절 들을 소개하고 있다. 성경 구절로만 엮여 말씀에 집중할 수 있다. 저자는 히브리어 구약성서 중 가 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어역 성서인 70인역을 1816년 최초로 영문으로 옮겨 발행할 만큼 성경에 조예가 깊 었다고 한다. 21세에 서점을 내 기 독교적 세계관으로 운영했고, 이 는 훗날 출판사 Samuel Bagster & Sons Ltd.의 기초가 됐다. 이상 소개된 서적들 외에도 이미 소개한 바 있는 탁상달력 형태의 C. S. 루이스 데일리 메시지(홍성 사), 지난해 나온 본회퍼 묵상 집 작가의 자끄 엘룰 묵상집(이 상 죠이선교회), 김장환 목사와 함 께하는 365일 경건생활 반드시 승 리하리라(나침반) 등도 출간됐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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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 newspaper of reconciliation led by the Holy Spirit SUBSCRIPTIONS: Don t miss out on the news! For delivery subscription, please us at christianitydaily@gmail.com. Korean pastors and community members joined California state lawmakers in a prayer reception on January 11. (Photo courtesy Office of Assemblywoman Young Kim) Korean Pastors and Community Leaders Join State Officials in Prayer BY JUNHYEONG KIM TRANSLATED BY RACHAEL LEE California lawmakers and Korean pastors and community leaders came together for a prayer reception at the state Capitol on January 11, soon before the state legislature voted on a resolution to recognize January 13 as Korean American Day. Pastors of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Orange County were present at the prayer reception, along with Assemblywoman Young Kim (R-Fullerton), Assemblyman Scott Wilk (R-Santa Clarita), and 14 other members of the State Assembly and Senate. Kim had also invited Korean pastors to the state Capitol in the beginning of last year, soon after she had become elected into office, to pray together along with other colleagues in California s legislature. Kim and Wilk introduced the resolution (ACR110) to recognize January 13, 2016 as Korean American Day to the state legislature on January 4. And on January 11, soon after the prayer reception in the morning, the resolution passed unanimously on the Assembly Floor. As a Korean American, I am proud of our heritage and the strong values of family, faith, and hard work that have been handed to us by previous generations, said Kim. I m also humbled to represent such a diverse district that includes a vibrant Korean American community, she continued. I m proud to present a resolution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honoring Korean American Day and recognizing the contributions of the community. Wilk added that he is honored to present a resolution recognizing Korean American Day, and that it s important we highlight and celebrate the significant role Korean Americans play in our everyday lives. This year marks the 113th year since Koreans first immigrated to the U.S. The first group of immigrants arrived on January 13, 1903 in Honolulu, Hawaii. THURSDAY, January 14, 2016 Vol. 36 First Korean American Health Conference to Take Place in L.A. BY RACHAEL LEE A health conference specifically catered towards the needs of Korean Americans will be taking place for the first time in Los Angeles. The First Annual Korean American Health Conference 2016, which will be hosted by the Korean American Graduate Medical Association (KAGMA), came about as a coalition of 13 organizations including KHEIR (Korean American Health Education Information and Research) Clinic, the Korean American Coalition (KAC), and 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s (KFAM), among others saw the need for deeper research on the health concerns and needs of Korean Americans. While other ethnic minority groups have had medical research done regarding the groups specific needs, not much specific study has been carried out for the Korean American population, according to Dr. David Kim, the assistant director of the residency program at Cedars-Sinai and who is heading the upcoming conference. A lack of research on the health needs of Korean Americans hinders them from receiving the care, resources, and funding that they may otherwise be qualified for. Korean Americans face greater language barriers in trying to access health care, and are more uninsured than other Asian groups, Kim added, leading to disparities in health conditions. He said he hopes the conference themed, Improving Health Outcomes in Korean Americans through Education, Collaboration, and Empowerment could provide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with more information about health care and specific health concerns. Organizers also said they hope the conference would serve as a platform through which these concerns can be voiced to the greater community, as political figures including Los Angeles Councilmember David Ryu, California State Treasurer John Chiang, and Deputy Consulate General of South Korea Sang Min Ryu will also be present. Main sessions of the conference will focus on health disparities 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the Affordable Care Act and its impact on Korean Americans, and gastric cancer in Korean Americans. Two sessions of roundtable discussions will also discuss other concerns including cardiac disease, Alzheimer s disease, lung cancer, hepatitis, breast cancer, colon cancer, and perfectionism and mental health. The conference is on Saturday, January 16, from 8:30 AM to 1 PM. To register and for more information, visit kagmahealthconference2016.eventbrite.com. Human Trafficking Task Force Aims to Provide Resources for Asian Victims BY RACHAEL LEE A coalition of non-profit organizations serving the Asian American community launched a human trafficking task force on January 13 to specifically target the needs of the Asian Pacific Islander (API) survivors. The task force, called the Asian Pacific Islander Human Trafficking Task Force, consists of 15 member agencies, and aims to strengthen the services that can be provided to API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through their collaboration. Member agencies include nonprofit organizations such as the Coalition to Abolish Slavery and Trafficking (CAST), Filipino Migrant Center, 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s (KFAM), Thai Community Development Center (CDC), and Korean Churches for Community Development (KCCD), as well as government agencies and individuals, including Los Angeles County s Mental Health Commissioner Lawrence Lue and the Los Angeles District Attorney s Office. Together, the task force is able to provide services in 19 languages, including Korean, Mandarin, Japanese, Tagalog, Khmer, Thai, Cantonese, Bengali, and Vietnamese. Among the members of the newly launched task force alone, 764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were served last year, 57 percent (434 individuals) of which were Reaching the Local Community Demographic Through the Local Church Interview with Asian American Pastors, XXVIII: Pastor Phil Kim API. Most of the clients were Thai (228), followed by Filipino (114), and Korean (35). However, underreporting is particularly prevalent in the API community, said Connie Chung Joe, the executive director of 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s (KFAM), which could be attributed to various reasons. For example, when one or both parents of a child sex trafficking victim are English speakers, the report may fail to check and record the ethnicity of the victim, and the same may apply if the child is mixed race. Children who were trafficked internationally before getting specific help from the DCFS may not be reported into the records, Chung Joe added. As such, the task force stated that another of its primary goals is to increase knowledge and usage of culturally responsive strategies to serve API human trafficking victims, such as by addressing issues like underreporting. BY RACHAEL LEE Printouts of articles and research on the Rowland Heights community are taped along the office walls of Pastor Phil Kim, the current lead pastor of The Home Church. Kim, who has long been an English ministry pastor at a Korean immigrant church, is now aiming to reach the local community s diverse demographic of people through the ministry. The Home Church is currently the English ministry of Beautiful Church, a Korean immigrant church located in Rowland Heights, CA. And in February, The Home Church will officially launch as a multi-ethnic church of its own. Since Kim returned to Beautiful Church in January of 2014 after spending two years and a half in South Korea, the EM has been on track to becoming fully independent, gradually becoming more and more financially stable, and rebranding the ministry in May of that year. And when The Home Church is officially launched in February, Latino American pastor Mitchell Perez will come on board the pastoral staff, along with a team of about a dozen congregants who had been with Perez when he had previously planted a church. The prospects of having a multiethnic church, particularly with a Latino American pastor, is exciting to Kim because of what he s learned about the Rowland Heights community, he said. The majority of the city s population is Asian American (60 percent), but the next largest ethnic group is Latino American. We want to be a church that allows anyone to feel welcome, Kim said. Our vision is to be a church for the community. Specifically, he added, the ministry s vision is to be a gospel-centered community, changing the city with the love of Christ, for the glory of God. Kim, who attended Beautiful Church as a student in high school and spent the majority of his ministry career there as a youth pastor and in other positions, said that his initial idea to start exploring ministry in a multi-ethnic context didn t come about until he actually went to South Korea for a short ministry stint. During his time in Korea, Kim served as one of the pastors for the English ministry at Yoido Full Gospel Church, the largest church not only in South Korea but in the world. After having spent the majority of his life in the Korean immigrant church context with other Korean Americans, Kim had a new experience at Yoido, worshipping with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The EM at Yoido represented 35 different countries. People from Africa, Europe, Southeast Asia, the U.S., the U.K., were all worshipping together, Kim recalled. I remember almost every Sunday, worshipping and thinking, Man, this is a glimpse of heaven. That s when I feel like God started giving me a heart to church plant, Kim said, and not only that, but to push himself to go outside of a like-minded, same-culture context, as he put it. This triggered him to further research multi-ethnic ministry and church planting. And when Kim realized he might be returning to Beautiful Church, he furthered his research specifically on the Rowland Heights community and forwarded some of his ideas to Reverend Seung Hee Ko, the senior pastor of Beautiful Church. Though initially, Kim felt unsure of how Ko felt about the idea, he said that Ko actually encouraged him to pursue independence once he did return to Beautiful Church, and is now fully supportive. I always admired about Pastor Ko for his willingness to take risks, Kim said. He may not understand everything we want to do. But he s willing to try something outside of his comfort zone. The Korean and English ministries plan to share an inter-dependent relationship, as Kim described it. Though he and Ko are still having talks about specifically what that would look like, Kim said he envisions the two ministries working together to minister to children and youth in the education department. He doesn t expect this next chapter to be easy, but Kim said he wants to preserve the relationship with Beautiful Church despite the potential obstacles the two ministries may face. He also expressed to Perez the desire to maintain a relationship with the Korean ministry. I was telling Mitchell about this I am so thankful and appreciative of the first generation for all that they have done, he explained. If you re just your own independent entity, everything is more rapid. But one thing I feel like God is putting on my heart is that we can t just say Forget it, [to the Korean immigrant church]. We owe it to the previous generation for all that they ve done. And there are certain things that the Korean Pastor Phil Kim is the current lead pastor of The Home Church in Rowland Heights. church does that other churches can t. We want to stay connected, continued Kim. And as problems or issues come, we want to work through those things together. Since Kim and the ministry leaders started casting the vision for The Home Church, the ministry has been taking initative in various ways to connect with and serve the community, such as by joining the Rowland Unified School District s Family Resource Center in giving new school supplies and backpacks in their annual Fresh Start event, and giving Christmas gifts to the elderly at a senior home and spending time with them. As they meet with new people within the surrounding community through efforts like this, they re hoping that The Home Church could be an inviting and welcoming place for anyone that they meet who might be interested in visiting. This is what Christ has called all Christians to do, explained Kim. God is calling us not to just live a life of comfort, but to work through differences, and through the gospel, to learn to come together.

20 년 1 월 14 일목요일 전면광고 제 51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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