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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l chdailyla@gmail.com THURSDAY, May 5, 2016 Vol. 528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목회자 한 명 세워지면 교회 하나 세워지는 것 제9회행복한 목회자 세미나 하남교회의 이민목회 섬기기 탐 머서 목사 교회가 프로그램에 빠지면 주님의 명령과 목적 잃게 돼 지난 8년 동안 묵묵히 미자립교 회의 목회자를 섬겨왔던 하남교 회(담임 방성일 목사)가 올해는 이민교회 목회자 섬김에 나섰다. 하남교회가 주최하고 후원하 는 9번째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목회자세미나 가 남가주지역 30 여 명의 목회자를 초청, 지난달 25~27일까지 하이 데저트 교회, C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방 목사는 저도 이민목회를 9 년 여간 섬기면서 내면의 목마름 을 경험했다 면서 외로운 이민목 회 여정에서 로뎀나무 아래 엘리 야의 심정이 되어버린 이민 목회 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원한 다 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회 성장과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오이 코스(Oikos)로 유명한 탐 머서 목 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탐 머서 목사는 캘리포니아 주 빅토빌 지역에 교회를 개척, 27여 년만에 12,00여 명 이상이 출석하 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는 오이코스는 어떤 프로그 램도 이벤트도 아니다. 예수님께 서 자신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행 하시고, 가르치시고, 사셨던 모든 것 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오이코스는 헬라 어로 가족, 친족의 의미로 하나님 께서 초자연적으로 또는 전략적 으로 평균 8~15명의 사람들과 관 계를 맺도록 두셨다는 것이다. 하 나님께서는 복음 전도를 위한 일 차적인 공간으로 항상 가족 단위 를 사용하셨다. [관련기사 2면에 계속] 경기도 하남교회 주최 제9회 행복한 목회자 세미나 가 4월 25~27일까지 하이 데저트 교회와 C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종말에 대한 美목회자들의 견해 라이프웨이연구소 설문조사 25% 문자적 휴거 안 믿어 43% 환란전 휴거 발생할 것 여러 교단에 속한 美목회자들 이 종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갖 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는 여론조사기관인 카리 스마하우스북(Charisma House Book Group)을 통해 1월 한 달간 1천 명의 목사들을 상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문자 그대로의 휴거가 발생할 시기, 적그리스도의 속성,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천년 왕국의 속성과 시기 등에 대한 큰 입장차가 드러났다. 라이프웨이연구소의 조사 결 과, 응답자의 25%는 문자적인 휴 거를 믿지 않았으며, 43%는 환란 전에 휴거가 발생할 것을 믿었다. 12%는 적그리스도는 사람이 아 닐 것이라고 믿었다. 라이프웨이 밥 스미에타나(Bob Smietana)는 18%는 환란 이후 휴거가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휴 거가 이미 일어났다고 믿는 이들 은 1%,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임하기 전 환란 중에 일어날 것이 라고 믿는 이들은 4%였다. 응답자의 8%는 이 두 가지 견 해 모두에 동의하지 않았고, 4% 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고 설명 했다. 종말의 시기에 대한 개신교 목 회자들의 관점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는, 블레이즈(The Blaze) 편 집장인 빌리 할로웰의 신간 발표 를 앞두고 진행됐다. 아마겟돈 코드: 종말의 응답에 대한 한 저널리스트의 탐구 라는 제목의 이 책은 곧 발간될 예정 이다. 강혜진 기자 사람 살리고 세우는 나성영락교회되길 올해로 창립 43년째에 접어 생각해 볼 문제다. 왜냐하면 갈 든 나성영락교회가 내홍으로 진 등과 분열을 가져오는 그 어떤 통을 겪고 있다. 지난달 24일 당 방법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기 회가 현 김경진 에 대 때문이다. 세상은 내게 유익한 결과만 얻 한 불신임 표결을 진행했기 때 을 수 있다면, 그 과정이야 어찌 문이다. 그 불신임의 여러 이유는 인구 되었든, 파헤치고 파헤쳐서 상처 에 회자되고 있다. 그 중 줄어드 를 내고 피를 흘리게 하는 경우 는 성도 수와 누적되는 재정난이 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 은 절대로 그와같지 않다. 상처 가장 큰 이유로 인식되고 있다. 이 상황은 곧바로 일반 언론에 가 깊을수록 더욱 더 감싸고 덧 노출되었고 교계뿐만 아니라 지 나지 않도록 보살피고 지켜준다. 역 한인사회의 큰 이슈로 대두됐 깨끗하게 치유될 때까지. 나성영락 다. 어떠한 선 교회는 주님의 성전 교회는 문제 한 해결책을 강 하나님의 지상명령 깨닫는 의 파장이 거 구해 볼 여유조 세지자 은퇴장 차 없이 확대해 본질로 돌아가야 해 로들과 권사회 석되면서 급속 도로 사태화로 발전하고 말았다. 를 중심으로 한 비상수습대책위 그 만큼 나성영락교회는 한인 교 원회(위원장 황경창 장로)를 구 계는 물론 한인이민사회에서도 성하고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 그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해 나섰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때문일 것이다. 고난주일이 지나야 새소망의 이러한 가운데 이 교회 성도들 이 동요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 부활주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것 사다. 급기야 지난 주일(1일)에 처럼, 하나님의 낯을 피해 다시 는 김경진 에 우호적인 스로 도망치던 요나가 거친 폭풍 성도와 그렇지 못한 성도들 간의 속 배 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불미스러운 갈등으로 경찰까지 드러낼 때 이방신(神)을 섬기던 그들이 하나님께 허리 굽혀 경배 동원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그런데 누가? 왜? 그리고 어떤 했던 것처럼, 이번 나성영락교회 경로로 그토록 신속하게 이 달갑 에서 일어나고 있는 듣기에 불편 지 않은 문제(어쩌면 교회를 와 한 일들이 오히려 많은 사람들 해시킬 수도 있는)를 일반 언론 을 살리고 세우는 계기가 되길 에 흘렸는가는 한번쯤은 곰곰히 기도한다. 이영인 기자 한기총,신천지는 사교(邪敎) 집단 천명 최근 신천지가 한국기독교연 합회관과 CBS 본사 및 전국 지 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연 것에 대 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 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2 일 신천지는 한국사회에서 퇴출 되어야 할 집단 이라는 성명을 발 표했다. 한기총은 이단 신천지가 공공 연히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 심각한 우 려를 표하며, 법의 테두리를 이용 해 교묘히 한국교회를 비난하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한 행위 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며 아 울러 한국교회 성도뿐 아니라 대 한민국 국민들을 호도하는 신천 지에 절대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고 했다. [관련기사 8면에 계속]

2 2 교계뉴스 2016년 5월 5일 목요일 행복한 목회자 세미나 G2G-KODIA 통합 다음 세대 신앙 교육 위해 한인 이민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해 사역해 온 두 단체, G2G교육 연구소(Generation to Generation Christian Education Center)와 북 미한인기독교교육연구소(KODIA) 가 통합한다. 미국에 있는 G2G와 캐나다에 있 는 KODIA는 이미 북미주 한인교회 역사상 최초로 3년 과정의 청소년 교재를 개발하는 등 협력해 왔다. 2014년엔 10학년용 교재 Living Between (사이에서 사는 삶), 2015 년엔 11학년용 교재 Living Together (함께 사는 삶)를 발간했고 올해 드디어 12학년용 교재를 출간 하게 된다. 이외에도 2세 사역자 멘 토링,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에서 함께 일해 왔다. 이 두 단체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LA 한인타운 인근 올림 지난 2014년 6월, 최초의 한인이민교회 청소년 신앙 교재 Living Between 출판기 념식에 참석했던 노승환 소장과 이학준 소장. 픽 길과 보니브래 길에 있는 라마 다호텔에서 통합식을 연다. G2G의 이학준 소장(풀러신학교 교수)과 KODIA의 노승환 소장(토 론토밀알교회)은 이민사회 다음 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공동 목적의 효율화를 위해 하나의 기관으로 통 합하게 됐다 고 전했다. 또 이들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차세대 교육에 협력할 후원 교회를 모집 중이다. 이 후원회와 관련해 박희민 목사가 발기인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새생명 비전교회, 뉴저지장로교회, 한길교 회,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동양 선교교회, 토론토영락교회, 선한청 지기교회, 보스톤한인교회, 아틀란 타연합장로교회, 토론토 큰빛교회 등 LA, 뉴욕, 보스톤, 애틀랜타, 토 론토 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 기로 한 상태다. 김준형 기자 샬롬장애인선교회 5月 가정의 달 제17회 샬롬경로잔치 개최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제17회 샬롬경로잔치를 3 일 LA 한인타운 내 한 식당에서 개 최했다. 선교회가 섬기고 있는 노인 회원 과 함께 이날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도 초청해 선물을 나누며 위 로하고 격려했다. 이 선교회 대표 박모세 목사는 누가 내 가족인가 란 설교에서 우리가 연약하지만 박모세 목사가 회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언제든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이제는 이 땅이 아닌 천국 소망을 품고 살자 고 말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준형 기자 세상을 놀라게 하라 OC교협 주최 영적각성대성회 강사 원팔연 목사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 회(회장 민승기 목사)가 지난달 28~30일까지 나침반교회(담임 민 경엽 목사)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 라 라는 주제 아래 2016 영적각성 대성회를 개최했다. 강사는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 사가 초청됐다. 원 목사는 전주 바 울교회를 세계선교의 비전으로 호 남지역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또한 오는 7월 뉴욕 할렐루야성회 초교파 여성 구성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이 합창을 하고 있다. 의 주강사이기도 하다. 원 목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세상을 놀라게 하 아름다운 늙음의 길 뷰티풀 에이징 -일시: 5월 9일(월) 오후 1시 30분~5시/11일(수) 오후 12시 20분 -강사: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장소: 얼바인침례교회 -주소: 5101 Walnut Ave., Irvine, CA 교회전화: /웹사이트: -문의: 강일성 목사( ) -회비: 50불(일반) 30불(목회자) 는 목회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며 침체된 이민목회에 활력 을 불어넣어줬다. 이용규 선교사 초청집회 -일시: 5월11일(수) 저녁 7시 -강사: 이용규 선교사 내려놓음 의 저자 -장소: 얼바인침례교회 본당 -주소: 5101 Walnut Ave. Irvine, CA 문의: [1면으로부터 계속]오이코스는 확대된 가족 이란 말이다. 1차적으 로는 개인적인 가족이 될 수 있고, 내가 일하는 일터, 내가 매주 방문 하는 마켓의 직원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머서 목사는 오늘날 교회 안에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과 사역이 있 다. 일주일 내내 바빴던 성도들을 교회의 수많은 프로그램으로 힘들 게 한다 면서 교회가 프로그램에 빠지면 주님의 명령과 목적을 잃어 버리게 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설문조사를 통해 교인 들에게 교회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나 질문했더니 5시간정도 라고 했다. 그래서 이 5시간을 투 자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해 보자고 제안했고 교인들도 흔쾌히 동의하 여, 5시간 중 의미있는 예배 1시간 30분, 의미있는 소그룹 모임 2시간, 은사에 따른 교회 사역 1시간 30분 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했더니 성공 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고 말했다. 머서 목사는 예배의 중요성도 강 조했다. 그의 설교 주제는 동일하 다. A-죄인임을 인정(Admit), B-예 수님이 죄에 건지실 유일한 구원자 임을 믿는 것(Believe), C-그리스 도를 따르기로 선택하라(Choose) 이다. 수년간 매주 이런 설교를 듣 다 보면 누구나 쉽게 복음을 이해 하게 된다. 그는 성도들이 담임목 사의 설교를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 만 소그룹으로 은혜를 나누는 동안 의 설교를 완전히 이해하 게 된다 면서 소그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머서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 은 전도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오이코스를 통해서 완벽하게 전도 하는 체질로 바뀌었다 면서 우리 교회의 모든 오이코스들은 담임목 사의 설교 매뉴얼인 A-B-C를 통해 한 영혼 전도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안다 고 말했다. 세미나를 들은 목회자들의 반응 은 다양했다. 은혜세계선교교회 이 용남 목사는 오이코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목회적으로 어 떻게 적용할 것인가와 교회의 본질 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고 말했다. 강양규 목사(남가주새 언약교회)는 오이코스는 삶을 통 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인교회가 다시 한 번 변화 와 갱신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전 략이다. 이 전략을 한인교회에 어떻 게 적용할 지 고민해 본다 고 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방성일 목 사(하남교회 담임)와의 좌담회도 이어졌다. 오이코스를 하남교회 목 회에 적용했냐는 질문에 방 목사는 오이코스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나 워크샵이 아니다. 일단 해 봐야 한 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시행착오 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 아야 한다 면서 탐 머서 목사의 제 자는 전도하는 사람이다. 한국교회 는 너무나 많은 설교를 들어서 머 리가 커진 바리새인들이 많다. 전도 하는 교 회의 본 질로 다 시 돌아 가고자 우리 교 회도 몸 부림을 치고 있 다 고 말했다. 방목 사는 이 어 제 탐 머서 목사. 자는 프 로그램 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 실질적으로 내 삶을 통해서 어떤 영향력을 줄 것이냐.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면서 삶으로 복음 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이코스 가 전도의 대안 이라고 강조했다. 방 목사는 또 이민목회를 하면 서 내 자신이 무력해지는 것을 많 이 느꼈다.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채 그저 교회를 지키는 나 자신을 보게 됐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무 너지게 마련이다. 목회자는 반드시 자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교회는 내년에는 유럽 지역 한인 목회자들을 섬기며 아름 다운 동행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 미국 측 협력 교회인 한마음제자교회 담임 곽부 환 목사는 이민교회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 람을 느낀다. 목회를 정말 고민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음을 다시 확인 하는 기회였다. 이들이 지치지 않으 면 복음은 전파되고 주님 주신 사명 을 잘 감당해 나가리라 본다 고 밝 혔다. 이인규 기자

3 교계뉴스 2016년 5월 5일 목요일 3 위기의 한반도? 통일임박 신호 '힐링 킹덤' 사역으로 북한 치유할 사명자 양성 통해 다가올 한반도 통일 미리 준비해야 해 북한의 핵 위협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그날까지선 교연합기도운동(UTD-KCC)의 대 표 손인식 목사는 오히려 통일이 임박했다 고 해석했다. 통곡기도 회, 횃불대회 등 미국 정계에서도 주목하는 북한인권운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통일 후 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손 목사는 지금 북한은 핵무기 를 만들고 미사일을 쏘는 등 평화 를 위협하고, 통일은 더욱 멀어진 것 같지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우리에겐 거꾸로 통일이 임박했다 는 신호로 보인다. 북한의 발악은 그만큼 현재 정권이 불안정하고 붕 괴가 가깝다는 뜻이다. 통일의 주 역은 정치 지도자가 아니라 하나님 이시다. 그분은 더 이상 자신의 자 녀들이 짐승처럼 죽어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고 단언했다. 또 그는 통일이 가까워지고 있 으므로 통일을 위한 전략 과 함께 통일 후의 전략 이 필요하다 고 강 조했다. 통일을 위해서 무엇을 해 야 할 것인지 생각함과 동시에 정 말 통일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하겠 다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그날까지의 주요 사 역인 통곡기도회와 탈북지원사역 은 통일을 위한 전략에 속한다. 통 곡기도회로 하나님의 구원이 북한 에 임하길 기도하고 전 세계에 북 한 인권의 실상을 알린다. 또 북한 주민들이 탈북할 수 있도록 실질적 으로 돕는다. 손 목사는 탈북자가 3만 명만 되어도 전 세계가 북한의 실상을 확실히 알게 된다. 6만 명 이 되면 북한은 붕괴될 수밖에 없 다. 또 그 탈북자들이 해외에서 북 한 내의 가족을 위해 송금하는 외 화가 장마당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북한의 경제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었다 고 설명했다. 통일 후의 전략은 무엇일까? 손 목사는 북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치유할 리더들 을 미리 훈련해야 한다 고 주장한 다. 그래서 지난 4월 그날까지가 처 음 시작한 사역이 힐링 킹덤 이다. 탈북 여성들을 위로하고 치유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동족을 향한 소명 감을 심어주는 일이다. 손 목사는 탈북자 중 72%가 여 성인데 이 여성들 대부분이 심한 우울증, 자살 충동을 겪고 있으며 이 수치는 남한 여성 자살률의 무 려 3.2배나 된다. 탈북 과정에서 겪 은 어려움뿐 아니라 탈북 후에도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하고, 맞 으며, 성적 유린을 당한 일, 자녀와 의 이별 등으로 인한 충격 때문이 다. 탈북 당시에는 생존 문제 때문 에 억눌려 있었는데 자유를 찾으니 그 아픔이 터져 나오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힐링 킹덤' 사역은 경기도 광 주 광림수도원에서 4월 4~6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처음 이뤄졌다. 탈북자 출신의 목사, 교수, 여성 지 도자 등이 강의하고 탈북 여성 50 그날까지선교연합 기도운동 대표 손인식 목사. 손 목사는 요즘 탈북 여성들을 치유하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킬링 킹덤(Killing Kingdom)에 있던 이 들을 힐링 킹덤(Healing Kingdom)으로 데려오는 사역이라고 설명했다. 명, 자원 봉사자 80명이 함께 기도 하며 교제했다. 이들이 북한에서의 삶을 나누며 과거의 상처를 꺼내놓 는 시간은 눈물 바다였다. 그러나 정작 클라이맥스는 죽 음을 건너온 당신들이야말로 하나 님께서 통일의 때에 북한을 구하라 고 예비해 두신 에스더 왕비 라는 새 정체성을 심어주며 왕관을 씌어 주는 에스더 화관식이었다. 치유를 경험한 탈북 여성들이 이제 타인을 치유할 사람으로 가치관이 변화되 는 시간이었다. 손 목사는 여성이 치유되면 남 편과 자녀, 교회와 민족을 변화시 킬 수 있다. 이 사역은 나중에 통일 이 되면 북한에서 가장 먼저 펼쳐 져야 할 사역 이라 강조했다. 한편 그날까지는 7월 초에 한국에서 한 차례 더 이 행사를 열고 10월에는 유럽으로 건너가 탈북 여성들을 섬 길 계획이다. 김준형 기자 제30회 사랑의 마당축제 과거에 열렸던 사랑의 마당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던 모습.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는 26개 교회와 12개 선교 단체가 연합해 제30회 사랑의 마당 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매회 1,500 여 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참여 한다. 이번에는 5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우스 엘몬테에 있는 위티어 내로우 공 원(Whittier Narrows Recreation Area)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달러, 자원봉사자는 무료다. 문의는 전 화 이나 로 하면 된다.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았는가 제4회 효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 글짓기 한국어 영어 중 선택, 접수는 5월 20일까지 효사랑선교회가 올해도 효 글짓 기 그림 공모전 을 연다. 벌써 4년째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았 는가 이다. 글짓기는 한국어 영어 중 원하는 언어로 작성해도 되며 12~13 폰트 사이즈로 레터 3장 분량이면 된다. 그림은 크레파스, 수채, 유채, 드로 잉 등 어떤 재료를 사용해도 좋으 며 그림 뒤에 그림의 내용을 10줄 이내로 설명해야 한다. 심사는 초 등부, 중등부, 고등부, 장애인 청소 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5월 20일 까지 접수를 받으며 작품은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90621)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글짓기는 이메일 hyosarangus@gmail.com로 보내도 된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 기념품과 상 장이 주어지며 대상, 최우수상, 우 수상, 장려상 등에는 노트북이나 태 블릿 등의 상품도 주어진다. 시상식 은 6월 11일 훌러톤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의 글 심사는 임영호 목사(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전 회 장), 그림 심사는 안병성 화백(충현 선교교회 장로)이 맡는다. 심사 기 준은 주제에 맞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영적, 육적 유산을 잘 표 현하면서 이를 자기 정체성, 올바 른 가치관으로 잘 승화시키느냐다. 자세한 문의는 효사랑선교회 전화 , 로 하면 된다. 김준형 기자 (왼쪽으로부터)안병성 화백(그림 심사), 김영찬 목사(효사랑선교회 대표), 임영 호 목사(글짓기 심사)가 이번 공모전에 관해 설명했다.

4 4 교계뉴스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오네시모의 독백 김영언저 11. 사마리아와 갈릴리 남북 평화통일 염원 2016 시애틀 통곡 기도회가 1일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렸다. 평화통일 위한 간절한 기도 남북통일의 문 열 것 통일이 가까이 왔습니다. 통일 을 위한 전략 과 함께 통일 후의 전 략 이 필요합니다. 평화 통일을 위 한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남북한 통일의 문을 열 것입니다. 한민족 의 통일은 정치 지도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한에서 신음 하는 우리 동포들의 음성을 들으시 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워싱 턴 주 시애틀 지역 교회들이 기도 의 손을 들었다. 지난 1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진행된 시애 틀 통곡기도회에는 시애틀 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국의 평화 통일과 북한의 교회 재건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그날까지선교연합(국제대표 손인식 목사)과 해외 3,000인 목 사단이 주관하고 시애틀기독교 회연합회(회장 변인복 목사)와 시애틀한인목사회(회장 이헌 목 사), 고향선교회가 주최한 통곡 기도회는 시종 뜨거운 열기 가운 데 남북한 통일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손인식 목사는 당신입니다(에 4:14)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남북 통일의 기도 주체가 되어 야 하는 한국 교회가 잠들어 있 고 허영과 교만에 빠져있다 면서 한국 교회가 북한 주민들의 심각 한 인권 유린의 상황을 가슴에 끌 어안고 깨어나 회개하며 기도해 야 한다 고 강조했다. 손인식 목사는 한반도 통일의 완성은 정치적, 물리적 통일만이 아니라 북한 땅에 교회가 재건되 고 부흥이 다시 한 번 일어나는 것 이라며 전쟁이 없는 통일, 끔 찍한 피 흘림의 통일이 아닌, 남 북한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통일 을 위해 기도하고, 이를 통해 통 일 한국은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선교하는 제사장 나라로 굳게 일 어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 변인복 목사는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가 한국 교회, 전 세계 교회와 함께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북한 동족 들을 위해 기도하고, 탈북자들의 절규와 간증을 들으며 통일을 기 도해야 한다 며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로 한 민족의 평화통일과 북한 땅에 교회 재건을 위해 민 족의 고통과 아픔을 끌어안고 주 님 앞에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 하며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민족 가운데 일어날 것 이라고 전했다. 통곡기도회는 최인근 목사, 이 헌 목사, 황경수 목사가 각각 주 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한국교회가 깨어나 회개하게 하 소서! 북한의 지하성도들을 구원 하소서! 북한땅에 교회들이 재 건 되게 하소서! 전쟁 없는 통일 을 주옵소서! 남과 북의 교회들이 합하여 제사장 민족이 되게 하소 서! 라는 기도 제목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한편 지난 4월 덴버에서 시작 된 통곡기도회는 시애틀에 이어 오는 5월 15일에는 오레곤에서, 7 월에는 워싱톤 DC와 볼티모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브라이언 기자 시카고벧엘장로교회 감격의 입당예배 시카고 벧엘장로교회(담임 최병 수 목사)가 입당감사예배를 1일 주 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이 교회는 2014년 시카고에 있는 현 교회 건물을 매각하고 팔레타인 에 있는 건물을 구매하기로 했다. 팔레타인 지역 주민공청회까지 만 장일치로 통과했지만 건물 용도 변 경과 관련해 2015년 시의회가 6대 1로 반대하면서 구입 자체가 무산 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교회는 시의회의 결정에 법적 대 응을 하지 않고 건물 구입을 포기하 려 했지만 한 인권변호사가 지역 신 문에 보도된 이 사건을 읽고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서 기적적으로 시의 회의 만장일치 허가를 받았다. 이런 어려움을 겪으며 이뤄진 입 알렉산드리아의 70명의 학자 들이 그리스어 번역에 참여해 70 인역이라고도 불리우는 이스라엘 의 율법과 역사를 두루 살피고 있 다. 잘 몰랐던 이스라엘 역사를 자 세히 보니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솔로몬왕 이후에 남유다와 북이스 라엘로 갈라진 이스라엘은 북왕국 이 먼저 앗시리아에 멸망한뒤 철 저히 유린되었다. 로마 치하의 현 재지명으로는 북왕국지역을 다시 둘로 나누어 남쪽에는 사마리아 가, 그 위에 갈릴리가 위치한 땅이 다. 이 지역은 앗시리아에 의해 타 민족과의 혼혈정책이 실시되어 더 욱 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는 남유다와 거리를 두게 되는데, 훗 날 선지자 느헤미야에 의해 예루 살렘 성벽의 재건이 추진될 때에 사마리아의 산발랏을 중심으로 훼 방이 있었고 그 후로 남북이 더욱 거리가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내 의문은 여기서 출발한다. 남 유다 출신의 요셉과 마리아가 무 슨 연유로 저 북쪽 나사렛에 살고 있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마리아 가 예수를 임신중일때 가이사르 의 명령으로 인구조사에 임해야 했고, 법에 의해 아버지 요셉의 고 향인 남유다땅 베들레헴에 도착하 던날 예수가 태어난 것으로 전해 진다. 부모가 남유다 출신이고 비 록 그가 태어난 곳이 유다땅 베들 레헴이라 하여도 실제 예수의 고 향은 갈릴리 나사렛이었고 예수도 본인의 고향을 그렇게 여긴 것으 로 보인다. 참 신기한 일이다. 70인역에 서 그렇게도 저주를 받았던 북이 스라엘에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 어 자신들은 그래도 하나님의 뜻 을 지키고 있다고 자부하는 남유 다의 바리새인들을 준엄하게 혼 내는 이 역사의 아이러니가. 어찌 생각해보면 신실한 바리새인이 보 기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스스로 를 칭하는 이 북이스라엘 출신 청 년이 얼마나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까. 따라다니는 수제자들은 시골 갈릴리 호숫가의 어부들이었으니 진지하게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 려 노력했을 그들이 보기에 얼마 나 촌스럽고 조악했을 것인가. 하 나님은 왜 아들의 고향으로 북이 스라엘을 선택하였을까. 이스라엘의 역사를 들여다보 니, 자신을 따르는 것이 좁은문으 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예수의 말 씀이 마음에 더욱 깊이 와 닿는다. 하나님은 참으로 적은 수의 제자 를 찾으시는 것인가. 로마제국의 각 도시에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 하는 기독교인들이 모두 그러한 심각한 각오로 이 도시를 찾는 것 인지 문득 마음에 의문이 떠오른 다. <계속> 저자 김영언 집사는 현재 시카고한인교회에 출 석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미래의 현직 변호사이 다. 이 소설은 노예에서 주교가 된 오네시모의 드 라마틱한 삶을 통해 1세기 로마 제국과 예수사후 교회의 성립시기에 그가 느꼈을 세상과 신, 그리 고 교회에 대한 생각들을 당시 사실관계에 입각 하되 재미있게 추측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그 려나가고 있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러하듯 오네 시모에게도 인생과 구원과 신에 대해 씨름하던 김영언 변호사 모습이 있었을 것이다. 저자는 법조인 답게 모든 법학의 근본이 된 로마법의 주요개념도 에피소드 와 함께 싣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독교의 성취와 실패, 고민과 가르침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성찰을 시나브로 풀어 나가고 있다. 벧엘장로교회가 팔레타인의 새 건물로 이전하며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당이기에 성도들의 감격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더 컸다. 이영재 목사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고전1:1-3) 이란 설교에서 교회는 하나님이 피로 사신 곳이 며 진리의 기둥과 터다. 교회는 하 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가르치고 그 말씀을 세상 끝까지 전하는 일을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경호 기자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고문변호사 : 정찬용 지 사 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 chdailyla@gmail.com Pay to the Order of : Christianity Daily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5

5 목 회 2016년 5월 5일 목요일 5 달란트 결산의 교훈 마태복음 25:14-30 서울 성은교회 목사 장 재 효 본문은 예수님이 하늘나라에 가셨다가 재림 하실 때에 모든 믿는다는 사람들과 신 앙생활의 성과에 대한 결산을 보시게 될 때 일어나게 될 상황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 사람을 세 가지 유형으로 설명하시면 서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 한 사람에게 는 두 달란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셨다고 하십니다. 주시고 가신 것이 금(gold)이라고 기록되 어 있습니다. 원어에는 은(silver)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이든 은이든 간에 하나님이 주 신 온전하신 구원의 은혜를 표현하는 상징 입니다. 그리고 왜 차별되게 한 사람은 다섯 개, 한 사람은 두개, 한 사람은 한 개를 주고 가셨을지 생각해 봅시다. 본문에는 하나도 주지 아니한 사람도 있었더라는 내용이 없 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영적으로 구원 얻은 사람들을 두고 하나님 앞에서 남은 생애를 은혜 받은 그 시간부터 무엇을 위하여 어떻 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잘 가르쳐주는 교훈 이기도 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그 재능대로라는 말 씀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재주와 능력을 따라 다섯, 둘, 하나를 주셨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타국에 간 분이 돌아 왔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는 언질입니다. 재림하셔서 그 사람들과 회 계 결산을 보게 되시는데 제일 먼저 다섯 달란트 받았던 사람이 신나게 달려와서는 열개를 예수님 앞에 내 놓습니다. 그 모습 은 아주 당당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보소 서 떠나실 때에 제게 다섯 개를 맡기셨는데 떠나신 이후 지금까지 열심히 부지런히 일 해 가지고 다섯 달란트를 더 늘려서 보소서 열 달란트를 가져왔습니다. 그 때에 예수 님이 정말 감동적으로 참으로 잘 했구나.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것에서 크 게 충성했기 때문에 앞으로 다섯뿐만 아니 라 더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길 것이고 또 네 주인, 예수님의 즐거움에 영원히 동참하라 는 엄청난 칭찬과 미래에 대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두 달란트 받았던 사람도 자기 나 름대로는 당당하고 떳떳해서 네 개를 예수 님 앞에 펼쳐 드리고 여기 받으소서. 제게 두 개를 주셨는데 두 개를 더 늘려서 네 개 를 가지고 왔습니다. 똑같은 축복을 말씀 하셨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 은 것에 충성했기 때문에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라 그리고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수고에 대한 예수님 의 축복은 다섯 개를 열 개 만들었거나 둘로 네 개로 만들었거나 똑같았습니다. 한마디 도 틀림이 없었습니다. 이때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이 어떻게 했 습니까? 이 사람은 돈 주인이 오셨다는 소 문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본문 18절에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즉시 가서 한 달란트를 땅 속에다가 파묻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 이 주신 달란트 성과를 위하여 일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도 하늘 소망의 구원을 예수님의 고난과 희 생의 대가로 허락 받았고 또 그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김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섬길 수 있는 재주와 능력은 한 달 란트로 이미 받아졌는데 섬길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은혜는 받았는데 안 받은 걸로 하고 땅속에 갔다 묻어버렸습니다. 왜 묻었 을까요? 자기가 육신이 원하는 세상 조건을 위한 계획이 많고 욕심이 컸기 때문에 영적 인 성과를 위한 일은 귀찮고 나하고 상관없 다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하 늘나라 갈 생각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땅 속에 묻고 자기 육신의 입장을 욕구대로 채 워보겠다고 부지런히 일하느라 영적인 일 은 그냥 땅 속에 묻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주 인이 돌아왔다는 소리를 듣고 급히 한 달란 트 묻어놓은 곳으로 달려가서 파내서 흙이 묻은 돈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왔습니다. 그 러면서 변명도 많고 여러 가지로 수식어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영적 소망을 깨닫고 믿음으로 하늘나라에 영광스러운 자격으로 들어가기 를 진심으로 열망하는 신앙인은 말이 없습 니다. 누가 쥐어박아도 같이 맞서 싸우려하 지 않는 것은 자기 받은 은혜 손실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또 뭐라고 모략중상을 해도 그 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줄망정 못들은 것으 로 하고 항상 영적인 소망과 영광스러운 결 실 그리고 하나님이 자기를 구원해 놓으시 고 가장 애타게 소원하시고 기대하시는 신 령한 성과, 영적인 성과만을 위하여 그저 불 철주야, 노심초사하고 분골쇄신하는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데 신경 쓸 여 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말이 많은 것을 보니까 그 일에 전혀 무관심했고 무성 의했고 성과가 없었기 때문임을 아주 일목 요연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하 는 말이 24~25절에... 주여 당신은 굳은 사 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 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 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의 첫 마디가 악하고 게으른 종아 하십니다. 이 사람은 결코 게을리 살지 않았을 겁니 다. 다만 자기 욕심과 세상 조건을 위하여, 자기 입장과 명분, 이속을 챙기기 위하여 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게으른 종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고난과 희 생을 통하여 네 죄를 대속하고 너를 하나님 앞에 믿음의 아들로 딸로 세워놓고 내가 네 게 이 달란트를 주고 간 것은 하나님이 너 를 택하시고 구속하신 기대와 목적이 무엇 인지를 깨달아서 하나님이 너를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성과를 이루어 드리는데 사용해 달라고 달란트를 주고 갔 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땅 속에 파 묻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에 전혀 무 관심하고 사명감도 없고 기대감도 없이 결 국 불신자 같이 살았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 에 아무리 부지런을 떨어도 예수님의 판단 은 영적 성과를 위하는 일에 하나님을 기쁘 시게 영화롭게 흐뭇하게 해드리는 일에 게 으른 사람은 그냥 악하고 게으른 자라고 그 렇게 처리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심판 을 내리십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 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말하 자면 하나님이 주신 밑천을 손해 보게 했다 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것을 본전 갔다 돌려 드리는 것은 예수님의 결 산의 기준으로는 예수님께 손해를 끼친 결 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에게서 한 달 란트를 빼앗습니다. 달란트는 성령의 은사 와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달란트는 성령님 의 재주와 능력인 것입니다. 결국 그 사람에 게서 성령을 거두는 것입니다. 성령을 거두 면 그 사람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성령을 거두면 지옥으로 갑니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 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 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25:29) 열 달란트 만든 사람은 덤으로 한 달란트 를 더 얻었습니다. 세상 분배의 이치는 본전 은 본전대로 돌려주고 늘린 이익을 절반씩 나누는 것이 세상 이익 분배의 이치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본전 과 그가 애써 노력해서 늘린 이득까지 몽땅 되돌려 주십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엄청난 소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 이 있으리라 하니라 바깥 어두운 곳은 흑암이라고 합니다. 캄 캄한 곳에 들어가서 비로소 자신를 위해서 부지런을 떨고, 이를 악물고 벌어 자신의 몫 이라고 챙겨놓은 것들이 소용없음을 깨닫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재주와 능력까지 주 시면서 영적인 성과를 위하여 일할 기회를 주셨는데 그걸 무시하고 하늘나라를 바라 보지 않았고, 영적인 소망과 기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목이 달란트 결산의 교훈입니다. 달란트를 받았다는 것은 구원을 주셨다는 것이고 구원 얻은 사람은 영적 성과를 위하 여 힘써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달란 트 그 자체가 기술과 능력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6~30절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나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 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 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집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십니다. 이 말씀을 믿고 어리석은 종과 같이 어두 운데로 쫓겨나 슬피 울며 살아가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맡기신 달란트로 늘린 성과 뿐 아니라 본전까지 다 넘겨주시면서 또 게 으른 자의 본전까지 빼앗아 덤으로 우리에 게 주시려는 예수님을 잘 믿고 섬겨 달란트 결산의 때에 흐믓하도록 합시다.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 / 인터넷 동영상 설교 CBS TV TV 한국방송 설교 목요일 오후 2시 한 국 선 교 설 교 경북 기독 신문 한국 신문 설교 3면 설교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기도원 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TV 미국방송 설교 라디오 미국방송 설교 COX TV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AM1540 주일 오전 8시 / 동영상 설교 제공 라디오 코리아 워싱턴DC.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AM1590 수요일 서부 오후 4시30분 / 동부 오후 7시30분 월요일 오전 11시 20분 시카고 기독교방송 CTS TV 토요일 서부 오후 6시 / 동부 오후 9시 AM1190 월요일 오후 5시 / LA 미주 복음방송 하와이 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신문 설 교 AM1310 화요일 오후 금요일 오후 5면 설교 오프라인 칼럼 설교 기쁜소리방송 7시30분 2시30분 기독일보 FM91.5(SCA) 인터넷신문 설교 온라인 칼럼 설교 AM1650 수요일 오후 1시, 오전 2시 LA 미주기독교방송 지구촌 어디서든 YOU TUBE에서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시청 가능합니다. 提 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6 6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오피니언 칼럼 이정근 목사의 조각글 $IVSDI &WFSZEBZ Ⳣ Ⲗ -PT "OHFMFT /PSUISJEHF ḡᩎ᮹ ᨱቭญߑᯕ Ʊ ᨱᕽ ᔍᩎ ʑ พ ܩ ㅹⱫ Ⳣ B Ċ Õ J ᱶȽ ᝁ ݡ ᬱᨱᕽ ᝁ ᕾᔍ. %JW ᯕᔢ᮹ ၼᮝᝁᇥ JJ ᵝǭ ۵ ၝǭ ಽ ǎԕᨱᕽ ۵ߑ đċ ᔍ a ᨧᮝᝁ ᇥ C ḡᬱᕽඹ J ᯕಆᕽ X a ᔍḥ JJ ᝁ Ł႒ ၰ ʑ ᗭ}ᕽ JJJ ᯙ ᯕ ᗭᗮ ℕ ᱥ ჩ た B ℎኺ ᝁℎ ษq ᯝʭḡ ܩ C ᱽ ᕽඹ۵ ၹ ḡ ᦫ ܩ D ᕽඹ ᅕԕᵝᝅ ᯕ ᯝ ᵝᗭ DIVSDIFWFSZEBZ!HNBJM DPN ᯕ ᯝ ᕽอ ᝁℎ ၼ ܩ ⲇ ㅹ 성공,실패, 성공적 실패 한때 적극적 사고방식(positive thinking)이 목회의 유행어가 된 적 이 있었다. 그것과 비슷한 것이 불 가능은 없다 를 앞세운 가능성의 사 고방식 (possibility thinking)이었다.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있는 가든 그로 브 수정교회 슐러 목사가 바로 그 깃 발을 펄펄 휘날렸다. 게다가 능력 목 회 (power ministry)라는 것도 있었 고, 삼박자 축복을 핵심으로 삼는 번 영신학(theology of prosperity)도 있 었다. 세계 최대 교회 담임목회를 했 던 조용기 목사가 그 대표였다. 그런 것들은 모두 성공주의 목회라는 이름 을 붙일 만하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썰물처 럼 빠져나간 시대가 되었다. 성공주 의의 기독교판인 교회성장운동이 건 강교회 운동 으로 바뀐 지는 퍽 오래 되었다. 슐러 목사가 부끄럽고 초라 한 모습으로 목회마당으로부터 퇴장 당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 로 마친 (갈3:3) 초대형교회 거인목 사들이 줄줄이 지옥의 나락으로 떨 어져가고 있다. 성공주의 목회의 장 례식이 아닌가. 그렇다고 성공주의 반대자들이 날뛸 일은 전혀 아니다. 적극적 사고방식을 부정하고 성공주 의를 비판하는 이들에게 꼭 물어보는 말이 하나 있다. 당신은 정말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뜻이냐? 당신 자녀들이 무슨 일에나 연속하여 실패하면 짝짝짝 하고 박수를 치겠는가. 예수님은 인류 최대의 성공자이셨 다. 예수라는 이름이 그분 탄생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얼 김인수 교수의 한국교회사 이 정 근 목사 성결교회 마나 큰 성공인가. 예수님에게 목숨 을 바쳐 충성했던 사람 곧 순교자들 이 가장 많은 것만 보아도 그분의 성 공은 충분히 입증된다. 예수님을 섬기는 건물들이 제일 많 다는 것, 그분께 헌납된 재정이 제 일 많다는 것, 예수님을 연구하여 써 놓은 책도 제일 많고, 예수님을 가르 치는 학교가 제일 많다는 것, 예수님 이 주인공인 성경이 가장 많이 보급 된 책이라는 것...불과 3년이라는 짧 은 생애에 가르치고 행동하셨는데도 어느 누가 감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 도로 성공에 성공을 거듭하셨다.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다. 예수 님은 실패주의자 아니 참패주의자라 이름 붙일 정도로 실패의 쓴 잔을 연 속하여 마시셨다. 가족과 친척들에게 미친 사람대접을 받았다. 동네 사람 들은 낭떠러지에 밀쳐 죽이려고 했 다. 협력자들보다도 반대자들이 훨씬 많았다. 특히 사회 고위층 지도자들 이 그를 제거하려고 이를 악물었다. 그 목에 현상금이 걸려 있는 중범죄 자 취급을 받았다. 탱자가시로 된 모 자를 쓰셔야 했고, 온 몸에서 생피가 흐를 정도로 채찍을 맞았다. 침뱉음 을 당하고, 감옥에 처박히고, 온갖 모 욕을 당했고,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사형판결을 받고...십자가에 공개처 형 되었다. 실로 그의 짧은 생애는 실 패, 실패, 또 실패로 점철되었다. 만약 그것으로 끝났다면 예수님은 2천년이 지난 지금쯤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별 볼 일 없는 인간이 되 었으리라. 그러나 그는 완전실패했다고 세상 사람들이 단정했던 그 순간에 바로 다 이루었다 곧 나는 성공했다 고 명백하게 선언하셨다. (요19:30) 십 자가 처형이 바로 최대성공을 목표 로 한 의도적 실패 였다. 그런 뒤에 다 시 살아나심으로 하늘의 태양처럼 확 실한 성공을 입증하셨다. 그리고 이 렇게 결론지으셨다. 모든 고난은 아 기 낳는 것과 같다. (요16:21-23) 예수쟁이들은 누구와 경쟁하든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것 이 결코 성공주의 깃발을 휘날렸기 때문만이 아니다. 오히려 성공적 실패주의와 실패 적 성공주의 깃발을 휘날렸기 때문 이다. 진통을 많이 하고 낳은 아기를 부모가 더 사랑하고 잘 키우듯이 예 수님은 고통을 성공의 자본으로 삼 으셨다. 세상 사람들은 실패는 걸림돌 (stumbling stone)로만 여기지만 예 수쟁이들은 실패조차 디딤돌(stepping stone)로 삼고 더욱 대담하게 전진해 나아간다. 참패의 폭이 클수 록 성공으로 가는 더욱 튼튼한 디딤 돌이라는 뜻이다. 연합운동의 결실(II) 전 회에서 기술한 초기 한국 선 교사들의 연합 사업은 다양한 분야 에서 이어졌다. 그 중 괄목할 만한 사항은 지역분할과 교인 교환이다. 여러 선교부들 간에 맺은 예양협정 (禮讓協定 Comity Plan)에 따라 1905년 장로교회와 감리교회는 선 교 지역을 분할했다. 북장로교회는 서울, 경북, 황해, 평안도 지방을, 남 장로교회는 전라도 지방을, 캐나다 장로교회는 함경도 지방을, 호주 장 로교회는 경남 지방을, 북감리교회 는 강원도 원주 지방, 충청도, 황해 도 일부, 평양 지방을, 그리고 남감 리교회는 강원도 지방을 맡아 선교 하기로 합의했다. 지역 분할이 끝난 후 그 지역 내 의 교인들을 바꾸기 어려운 일이 남 았다. 교인을 바꾼다는 말은 장로교 회와 감리교회가 각각 새로 정해진 구역에 따라 본래 감리교인이 장로 교 구역에 있으면 장로교회로, 본래 장로교인이 감리교 구역에 있으면 감리교회로 교회의 적을 바꾸는 것 을 의미한다. 남장로교회와 북감리 교회와의 예양협정에 따라 1908년 에 북감리교회가 일하던 전라북도 지역은 남장로교회로, 남장로교회 가 사역하던 충청남도 지역은 북감 리교회로 넘겨주었다. 그러나 교인들을 바꾸는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왜냐 하면 아직 한국 교인들은 믿음이 성 숙하지 못한 상태였고, 또 지역 분 할이니, 교인 교환이니 하는 것을 생소한 사안을 이해할 수 있는 상 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까 지 장로교회에 나가던 교인더러, 다 음 주부터는 감리교회로 가야한다 고 말하면 교인이 그것을 순수히 받 아 드리기가 쉬운 일이겠는가? 그러나 이 일은 한국 교인들의 적 극적 호응 속에 순조롭게 이루어졌 다. 약 1만 2천 명 교인이 아무 문제 없이 교환됐다. 한 선교사는 이것을 보고 양쪽에서 아름다운 일치의 정신을 보여 주었는데, 그것은 희열 이 가득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 다. 라며 감탄했다. 이 일에 대해 감리교의 해리스 (M.C.Harris) 감독은 다음과 같이 그의 놀라움을 피력했다. 한국에 서 일하고 있는 7선교회는 철저하 게 그리고 가장 우호에 넘치게 서로 이해하면서 일하고 있다. 지난 가을 김인수 교수 전 미주장로회신학대 총장 한국에서 새로 조정된 교구 경계에 따라 장로교와 감리교 사이에 수십 개의 교회가 그리고 수천의 교인들 이 서로 바꾸는 일을 하였는데 이 일은 그 어느 기독교 국가에서도 일 어날 수 없는 일이다. 이 일은 아무 런 위신의 손상 없이 한국 교회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연합 정 신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목 적을 강조하는 실제적 이득을 성취 했다. 한국은 이제 다른 교회들 간 에 경쟁을 하는 낭비 없이 최대한의 효율성으로 교구 일들을 수행해 나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일에 대하여 테일러 (Miss Taylor) 양은 놀라움을 다음 과 같이 기록하였다. 상상을 해보 시라. 만일 미국에서,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또는 그 문제에 관하여 교인들의 의사를 묻는 투표도 없이, 다만 총회의 결의에 의해서 전국의 모든 장로교인들을 다른 교파로 넘 긴다고 하는 결의를 했다고 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할지 라도 얼마나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것인가 하는 것을 이것은 참으 로 놀라운 승리의 행진이었다. 그리 스도의 십자가가 모든 이유들을 깨 끗이 소멸해 버렸다. 한국의 교회는 확실한 진리의 기초,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져 있다. 선교지 분할과 교인 교환은 한국 초기교회사의 가장 빛나는 에큐메 니칼 정신의 구현이다. 이런 연합정 신은 세계 그 어떤 선교지에서도 찾 아볼 수 없는 쾌거이고, 한국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앙 표현 중 하나다. 그러나 이 복음주의 선교협 의회는 7년 후 장로교회가 총회 를 창설하자 이름을 제너럴 카운 슬 (General Council)에서 페더럴 카운슬 (Federal Council)로 바꾸었 고, 단일교회 형성이라는 목적도 빠 지게 됐다. 협의회는 1940년까지 지 속됐고, 실제적 협력으로 출판위원 회를 통한 찬송가 통일, 정부관계, 어학학교, 사회봉사 사업, 기독교 절제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국 선교지 (Korea Missions Book)와 코리아 미션 필드 (The Korea Mission Field) 등을 발간했다. 또 다른 연합사업은 성교서회(聖 敎書會) 설립이다. 선교사들은 선교 초기에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 가운데 하나가 문서 선교를 위해 성 교서회를 설립하는 일이라 여겼다. 1888년 언더우드는 조선성교서회 (The Korean Religious Book and Track Society) 설립을 제안했다. 이듬해 10월 창설 준비 모임을 가 졌고 1890년 6월에 헌장을 채택하 고 정식으로 조직을 갖추었다. 그는 재정 지원을 위해 토론토문 서전도회, 미국문서선교회 그리고 런던문서선교회에 지원을 호소했 다. 이 기관들이 자금 지원에 동의 하여 1889년에는 비록 그 기관들로 부터 정기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긴 하지만, 죠선성교서회 가 자체 관 할권을 가지고 조직될 수 있었다. 이 일은 제7일 안식일 교회만 제외 하고 한국에 나와 사역하고 있는 모 든 선교회가 동참했다. 서회 회장에 올링거(F.Ohlinger), 부회장 헐버트(H.B.Hulbert), 연락 간사 언더우드(H.G.Underwood), 기록 간사 스크랜톤(W.B.Scranton), 회계에 펜윅(M.Fenwick) 등이 선 출됐다. 서회 자금은 주로 한국 교 회와 선교사들이 충당했다. 몇 년 동안은 자체 건물도 없었고 간사에 게 보수도 지불하지 못했지만, 조선 성교서회는 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날로 번창해 나갔다. 이 서회는 한국에서 선교하는 모 든 선교회가 쓰는 문서를 관장했다. 또한 일어, 중국어, 영어로 된 책들 을 수입하는 일도 맡았다. 서회는 연합찬송가를 출판하고, 연합교회 신문, 주일학교 공과 등을 한국어로 출판했다. 영어로는 코리아 미션 필드 를 월간으로 출판했다. 따라 서 이 성교서회는 모든 선교회들이 참여하여 협력함으로써 선교 사역 에 있어 협력의 본을 보여 주었다. 이 기관은 1919년에 이르러 기독교 서회(Christian Literature Society) 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

7 전면 광고 2015년 5월 5일 목요일 7

8 8 한국교계 2016년 5월 5일 목요일 가정의달, 부모 자녀의 마음은? 아이들에겐 희망의 나라 부모에겐 헬조선 신천지 거리시위 모습. 한국 CBS 제공 한기총,신천지는 사교(邪敎) 집단 천명 한교연도 성명서 발표 신천지의 일탈행동 규탄 [1면으로부터 계속] 한기총은 "신천지는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사교(邪敎)집단 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CBS 에서 방영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 들'을 통해서 증명되었으며, 신천지 에서 '한기총 해제, CBS 폐쇄' 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조직적으로 행동 하는 이유도 CBS 방송 이후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함이라는 주장이 있 다"고 했다. 한기총은 "한국교회와 함께 사회 를 병들게 하는 이단 사이비 집단 을 퇴출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대처 해 나갈 것이며, 거짓으로 사람들 을 선동하며 교묘한 말로 한국교 회 성도들을 미혹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더 이상 이러 한 피해들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한기총은 그러면서 CBS에서 방송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전국 55,000교회에 배포하며, 한국 교회와 연합하여 신천지에 대한 실 상을 낱낱이 밝혀 한국교회 성도들 이 절대 미혹되지 않도록 교육할 것 '한기총 해체, CBS 폐쇄'라는 구호로 신천지가 서명을 받기 위해 거짓과 왜곡으로 국민들을 호도하 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 신 천지 유관기관에 대해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신천지 관련 행사를 파악 하여 정부 관계 부처 등에 알리며 후원이나 참여를 막고, 그들의 확장 성을 강력히 저지해 나갈 것 등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 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도 신천지 는 스스로 과오를 뉘우치고 회개하 라며 '신천지 집단의 일탈행동을 규 탄한다'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신천지 가 이단사이비가 아니라면 연합기 관을 해체하라는 구호로 서울 중심 가에서 대규모 궐기대회와 가두행 진을 벌일 하등의 이유가 없다. 자 기들이 그릇되지 않다면 언론이 합 법적인 취재를 통해 보도한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언론사 폐쇄 운 운하며 겁박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과오를 뉘우치고 회개 반성 하는 자세를 보여 주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김진영 이대웅 기자 동성애에 대한 죄성 구분해야 이찬수 목사 어린이 주일 설교 통해 작심하고 동성애 비판 분당우리교 회 이찬수 목 사가 "동성애 자들도 그리 스도의 사랑 으로 긍휼히 여겨야 한다 고 믿는다. 그 러나 옳고 그 이찬수 목사 름, 죄와 그렇 분당우리교회 담임 지 않은 것은 구분하자"며 동성애를 작심하고 비판했다. 이 목사는 '어린이 주일'이었던 지난 1일, 주일예배 설교 중 상당 부분을 동성애 관련 내용에 할애하 며 그 심각성을 지적했다. 그는 우 선 "인터넷에 뜬 에이즈 관련 기사 를 보고 혼미한 상태"라며 "동성애 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늘고 있고, 에이즈 감염자들 중 10~20대의 비 중이 크다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그는 "해당 기사는 '에이즈 감염 자의 92%가 남자인데, 이는 에이 즈가 남자와 남자 사이의 성관계로 인한 결과로 추정할 수 있다'는 한 전문가의 인터뷰를 인용하기도 했 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목사는 지난해 서울광장 에서 열렸던 소위 '퀴어축제'를 언 급하며 "당시 현장 사진을 보면서 마음에 충격을 받았다. 거의 반나 체인 사람들이 활보하는 것이었고, 그들이 든 피켓에는 '항문섹스는 인 권'이라는 낯 뜨거운 글이 적혀 있 었다. 과거 해외 토픽으로 보던 일 들이 서울에서 일어났다는 게 믿겨 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 목사는 "죄는 '확장성'과 '지속 적 접촉성'이라는 두 가지 속성이 있다"며 "죄성을 가진 인간은 하나 가 충족되면 둘을, 둘이 충족되면 셋을 원한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 의 대법원이 처음부터 동성결혼을 허용했겠는가. 이런 죄의 확장성은 동성결혼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 다. 그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타락으 로 확장되는 게 두렵다"고 했다. 또 '다중혼'에 대한 한 언론의 글 을 인용한 이 목사는 "미국에서 가 령 남자 셋 여자 둘 이렇게 한 가 정을 이루는 다중혼의 합법화 움직 임이 일고 있다고 한다"며 "캐나다 에선 소아성애 합법화 움직임이 일 기 시작했다는데, 동성애처럼 어린 아이에게 성적 충동을 느끼는 것도 성적 지향의 일부라는 견해도 있단 다. 이제 유럽에선 성적 문제가 사 람과 사람을 넘어서고 있다. 타락 이 어디까지 확장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렇게 죄악은 우리 자녀들을 잡아먹으려고 집요하게 확장성을 가지고 접촉해 오는데, 교회와 가정은 무기력하기 짝이 없 다"고 개탄했다. 김진영 기자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 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대한민 국을 바라보는 부모 자녀의 시선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초등학 생 4~6학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 로, 각 그룹 300명에게 어린이들이 OO하기 좋은 대한민국, 대한민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 등의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아동들은 대한민국이 어린이에게 좋은 나라 라고 답했 다.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 항 목에 초등학생 그룹은 89.4점(100 점 기준)을 준 반면, 학부모 그룹은 50.2점의 점수를 줬다. 이 외 어린 이가 공부하기 좋은 나라, 놀기 좋 은 나라, 존중 받는 나라 의 평가 항목에서도 부모 세대는 자녀 그룹 에 비해 절반이 채 안 되는 점수를 매겼다.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이는 항목에 도 세대 간 차이가 있었다. 자녀 세 대의 답변에서 어린이들이 존중 받는 나라 항목이 가장 낮은 점수 (76.3/100점 기준)를 차지했지만, 부모 세대는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나라 항목에 최저 점수(41.8/100점 기준)를 줬다. 어린이들이 '놀 권리' 도 중요하지만, 동등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의견이 존중 받길 바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항목이다. 대한민 또 국 하면 떠 오르는 단어 항목에서도 상이한 결과 가 나타났다. 49.1%의 어 린이들이 태 극기 를 가장 이제훈 회장 먼저 떠올렸 초록우산제공 지만, 어른들 은 경기침체 를 가장 많이 답했다. 이 외에도 어 린이들은 무궁화, 김치, 독도, 애 국가 등 한국을 홍보하는 키워드를 많이 답했지만, 부모들은 20대 총 선, 지나친 교육열, 헬조선 등 부 정적인 단어로 대한민국을 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 장은 아직 어린이들은 대한민국을 희망적으로 바라보지만, 요즘 학부 모들은 자식 하나 키우기 힘든 상 황에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며 이는 저출산, 아동학대의 증가 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는다. 아 이들의 동심 어린 생각이 사라지 기 전에, 어른들이 나서 아이들에 게 희망적인 대한민국을 물러줘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 린이재단은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부모, 자녀가 바라보는 대한민국 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발표 할 계획이다. 이대웅 기자 제자훈련,내부활동과 지식적 훈련에 치우쳐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자 평신도 대상 설문 결과 발표 목회자들이 평신도에 비해 제자 훈련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제자훈련의 부 정적인 측면으로는 "교회나 선교단 체 내부활동" 혹은 "지식적인 훈련" 에 치우쳐 있다는 점을 꼽은 이들 이 많았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 학)는 3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 에홀에서 "한국교회와 제자훈련"을 주제로 열린 한국교회탐구센터(소 장 송인규) 제6차 교회탐구포럼에 서 "한국교회 제자훈련에 대한 의 식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주)글로벌리서치에 의뢰 해 지난해 11월 5~20일 진행했다. 제자훈련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평신도의 경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가 26.5%, "조금 도움이 되었다"가 64.4%, "별 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가 8.7%,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가 0.4% 였다. 목회자의 경우 69.8%가 "매 우" 27.0%가 "조금" 도움이 됐다고, 3.2%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고 답했다. 제자훈련의 부정적 측면에 대해 "교회나 선교단체 내부활동에 치우 쳐 있다"는 평신도는 76.3% 목회자 는 64.6%, "지식적인 훈련에 치우 쳐 있다"는 평신도는 70.0% 목회자 는 75.4%, "영적인 엘리트 의식을 키운다"는 66.1% 목회자는 63.9%, "리더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평신도는 61.1% 목회자는 61.6%, "목회자의 권위를 지나치게 강조 한다"는 평신도는 60.7% 목회자는 38.4%, "목회자의 권위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평신도는 24.3% 목회자 는 29.5%였다. "양적 성장에 치우쳐 있다"는 답은 목회자만 51.5%였다. 제자훈련 비경험자의 경우 부정 적 인식보다는 주로 필요성과 시 간 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종교와 기독교 및 사회 이슈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도 발 표됐다. 김진영 기자

9 국 제 2016년 5월 5일 목요일 9 국민건강 위협하는 음란물 음란물의 강력한 보호자였던 주류언론매체들 그 심각성 깨닫기 시작해 에릭 메탁사스 크리스천포스트 기독교인 들은 음란 물이 파괴 적인데다 중독성이 있다는 경 고를 수십 년간 받아 오고 있다. 주류언론매 체들이 이 제야 그 경 고의 사실 성을 깨달 은 듯하다. 수십 년간 언론매체들은 음란물의 강 력한 보호자를 자처해 왔다. 언론의 자유 라느니, 선택의 자유라느니, 성적 해방이 라느니 등등을 거론하며 그랬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국의 주요 언론매 체들이 그들의 오랜 잠으로부터 깨어난 듯 보인다. 그들은 이제야 음란물의 실체 를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음란물은 국민 건강에 대한 전례없는 위협 이라고 목소 리를 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타임>지는 최근에 인터넷 성애물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반발을 표 지기사로 다루었다. 벨린다 러스콤 기자는 한때 음란물 중 독자였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친구들로 하여금 온라인 관음증의 마수를 깨트릴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운동을 벌이는 것 에 관해서 상세히 기술했다. <국민 재부 팅하기>의 설립자인 게이브 딤(28)은 포르노에 중독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는 [동료] 젊은이들에게 조언과 지원을 제 공하고 있다. 러스콤은 사람들이 외설물을 맹세코 끊으려고 하는 이유가 간단하다고 말한 다: 사춘기로부터 포르노를 마구잡이로 즐겨왔던 20대의 비종교적인 젊은이들 이 포르노가 그들의 성생활의 토대를 바 꾸어서 실제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음란물에 대한 이 새로운 십자군들은 그들이 사춘기였을 때 그들의 뇌가 포르 노에 사실상 절어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성적 반응이 방해를 받게 되었다고 확신 하고 있다.... 그들은 성적 반응과 관련하 여 십여 년간 통제되지 않은 실험을 받 은 지도 모르는 실험쥐 신세였다고 느끼 고 있다. 이 실험에는 무수한 실험쥐들이 관련 되어 있다. 한 온라인소통량조사 회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2월 한달 동안 외설 적인 웹사이트 방문회수가 1억 7백만에 이른다. <허핑턴포스트>지는 2013년에 성인물 등급 사이트의 월별 소통량이 넷플릭스, 아마존, 트위터의 소통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가장 인기 있는 성인용 사이트의 경 우 작년 방문자가 거의 44억 시간, 즉 50 만년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성인용 비디 오를 시청한 것으로 보도됐다. 다른 뉴스매체들도 또한 이 문제에 관 해 계몽해 나가고 있다. 사회학 교수인 게일 다인스는 지난 주 <워싱턴포스트> 지에 기고한 글에서 음란물이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한 과학적 의문은 해결됐다고 주장했다: 담배회사가 흡 연과 폐암 사이의 관련성을 입증할 증거 가 없다고 수십 년간 주장해왔듯이, 포 르노 산업도 간살스러운 홍보기계들의 도움으로 그 제품들의 영향에 대한 경험 적 조사가 실재한다는 사실조차 부인해 왔다. 그러나 다인스 교수는 음란물을 소비 하는 사람들이 강간, 성폭력, 성추행 등 에 더 포용적인 태도를 보이며, 음란물 을 시청한 아동들이 더 일찍 훨씬 더 위 험한 상태로 성행위에 연루된다는 사실 을 보여주는 무수한 전문적 연구들을 인 용한다. <뉴욕타임즈>지까지도 이 대열에 합 류하면서, 포르노를 보며 사실상의 성교 육을 받고 있는 10대들의 숫자가 늘고 있 는 현실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인정했다. 페기 오렌스타인 기자는 오늘날 여성 들이 자신들을 사랑받을 사람 으로보다 는 이용할 대상 으로 간주하도록 조건 지어져 온 남성들에 대처해야만 한다는 현실을 개탄한다. 모순되게도, 성적인 이 미지가 도처에 널리게 되자 오히려 성 자 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주류언론 매체들이 이러한 현실을 인정한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다.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그 러나 이것은 그저 출발점에 불과하다. 우 리는 음란물의 감옥으로부터 해방되기 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나은 것을 알려줄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의 성애는 스크린에 상영되도록 계획된 것이 아니다. 사도 바울이 지적했 듯이, 우리의 몸은 성적 탐닉을 위한 것 이 아니라 주님을 위한 것이다. <타임>지도 언젠가는 이것을 인정하 지 않을까? 아마 그러지 않을지도 모른 다. 하지만, 그런 꿈을 꿀 수는 있다. 만일 누군가가 음란물에서 벗어나려 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을 안다면 분명 도 움이 될 만한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 어야 할 것이다. [출처: 크리스천포스트] 이인기 기자 미국이 왜 이렇게 엉망인가? 하나님의 경고 무시하면 하나님의 진노 피하기 어려워 크리스 천포스트 에 따르면, 유명한 복 음전도자 빌리 그래 함의 딸, 앤 그래함 롯 츠 목사가 하나님이 미국을 향 앤 그래함 롯츠 목사 한 심판을 HARPER COLLINS/ZONDERVAN 준비하시 며 의도적 으로 숨어 계신다 고 경고했다. 앤 그래함 목사는 13일 본인의 웹 사이 트를 통해 미국이 왜 이렇게 엉망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심판은 반드시 핵폭탄이나 IS 의 공격, 경제적 붕괴의 형태는 아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향한 약속을 철회하고 우리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 심판이다 라 고 지적했다. 그래함 목사는 구약에서 불순종하고 악행을 행하며, 부도덕하고 우상숭배를 행했던 남유다가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 켜 심판을 받아 멸망했다 면서 하나님 은 미국에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 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기 원 치 않으신다. 그러나 만약 이 나라가 하 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 나님의 진노가 내릴 것이며, 이후에는 아 무 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누가 하나님 의 진노를 막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 남유다도 심판하셨는데, 왜 우리는, 미국이 그 진노를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반문했다. 우리는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보 호, 사랑을 거두어 가신다면, 정치, 경제, 군사, 기술적인 면이 결코 해결책이 되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함 목사는 진정한 해결 방 법은,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우리 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 님께 다시 돌아감으로 하나님이 다시 우 리를 돌보시기를 간청해야 한다 고 강조 했다. 그래함 목사는 교회에서 들어본 기도 와 회개 기도는 형식적이고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쇼 에 가까웠다 고 지적했다. 그래함 목사는 오직 하나님만이 마음 을 찢으며, 애통해하며 하나님을 구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아신다 면서 나는 자 문해 본다. 내가 정말 이 나라를 위해 얼 마나 진지하게 하나님을 구하며 간청하 고 있는가? 언제 마지막으로 이 나라의 죄가 나의 죄인 것처럼 죄를 고백하고 슬 피 울며 금식했는가? 나는 미국의 미래 가 바로 이 물음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 [출처: 크리스천포스트] LA 지역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주일 - 버질중학교 / 토요새벽 - 1가와 버몬트 코너 주중새벽-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LA사랑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주중연락처 T. (213) 장태원 주일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 - 토) 수요기도회 오후 7:30 연제선 주일예배 오전 11:2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학교 오전 11:20 토요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학생. 청년부 예배 오전 11:20 LA 온하늘교회 1540 S. St Andrews Pl., Los Angeles, CA90019 T.(818) 한천영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LA세계선교교회 갈릴리선교교회 선교를 통해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1025 S Catalina St, Los Angeles, CA90006 T. (213) /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엘리야 김 주일 오후 4시 새벽 오전 5:30 (월-토) 저녁 오후 7:30 (화,목.금) 1부예배 오전 7:4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45 진유철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나눔과 섬김의 교회 나성순복음교회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성령충만함으로 말씀 위에 세운 뜻을 이루어가는 예배공동체 978 S. Hoover St. #203, LA, CA T. (213)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한기형 주일예배1부 오전 8:00 금요예배 오후 7:30 주일예배2부 오전 9: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주일예배3부 오전 11:00 나성동산교회 금요기도회 오후 7:30 서건오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유초등부, 중고등부 오전 11:00 토 오전 6:30 EM 예배 오후 1:00 토요공부방 토 오전 9:30~12:30 한어청년부 오후 1:30 어머니기도모임 수 오전 10:30 나성서부교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2525 W. James Wood Blvd., Los Angeles, CA S. Fairfax Ave., LA, CA T. (323) / T.(213) 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11:30 3부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00 박헌성 성인 EM예배 오후 2:00 한어청년예배 오후 2:00 찬양예배 오후 3:3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시 나성열린문교회 수요예배 저녁 7:30 새벽예배 오전 5:30(화-금) 6:00(토)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EM 오전11:00 김문수 나성제일교회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주님의 나라를 이루는 믿음의 공동체 328 W. 6th St., LA, CA T. (213) , (213) / laopendoor.org 213 S. Hobart Blvd., LA, CA T. (213) 정우성 1부예배 오전 9:00 유초등부.중고등부 오전11:00 2부예배 오전11:00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주일 오후 1:30 수요집회 오후7:00 새벽기도회 오전 5:30분 (화~금) 오전 6:00 (토) 김경렬 주일예배 오전 10:30 중.고등부 예배 주일 오전 10:30 EM예배 주일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1:30 목요찬양예배(목요일)오후 7:30 교회학교 주일 오전 10:30 산타모니카교회 남가주광염교회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죽도록 섬기는 교회 1520 Pearl St., Santa Monica, CA T. (310) / Valencia St., Los Angeles, CA T.(213) 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조인수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써니사이드교회 김영구 주일예배 오후 1:30 성경공부 주일오후 12:00 토요탈북민 모임 오전 11:00 나눔장로교회 엔키아 선교회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1183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W. 6th St. #804, Los Angeles, CA T. (310) 김요섭 1부예배 오전 9:00 열매교회 1부예배 오전 8:30 3부예배 오전 1:30 금요기도회 오후9: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정장수 올림픽장로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 말, 마음, 꿈, 열매 3960 Wilshire Blvd. #505, Los Angeles, CA (윌셔와 윌톤 옆) T.(213) 이경애 목사, 이은우 목사 무료 사회복지 상담 및 대행 (정부 베네핏 전반) 음식 보조 프로그램(Food Stamp),메디칼, 임산부 메디칼 3119 W. 6th St., Los Angeles, CA T.(213) C.(213) / olympic-church.org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류종길 임마누엘선교교회 요한 선교회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1818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 Tel: (213) N. Hobart Blvd., Los Angeles, CA 신승훈 3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이명수 청운교회 주님의영광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 섬기고 사랑하는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교육부 오전 1130 EM 1부예배 EM 2부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민종기 오전 9:30 오전 11:30 오후 7:30 오전 5:30 충현선교교회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Confronting)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F.(818) / choonghyun.org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8:00 한글학교주일오전10:00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곽부환 한마음제자교회 십자가와 부활 위에 선 한마음제자교회 500 Shatto Pl. #410, Los Angeles, CA T.(213) 강지원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화~토) 한우리장로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th Ave., Los Angeles, CA T. (323) 김범수 치과 주일 주일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Bryan Kim D.M.D.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chdailyla@gmail.com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일독 대표 주해홍 목사 General & Cosmetic Dentistry 오늘 성경 읽으셨나요? 김범수 치과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 1011 S. Arlington Ave., Los Angeles, CA T.(213) , (213) F.(323) Ezra Bible Reading Ministry 1661 Raymond Ave. #265, Anaheim, CA

10 10 국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제 美목회자들 재정난 심각해 LA동부,팜스프링스지역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예배 오후 1: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오전 6:30 고태형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갓스윌연합교회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T.(909) sunhanchurch.org 주일예배 오전 10: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토요일) 오전 6:00 주일성경공부 오전 9:30 주일학교 -주일오전 10:30 영어회중예배-주일 오후 1:00 1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남가주새소망교회 아름다운교회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이희철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ECO선한목자교회 고승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500 Montebello Blvd., Rosemead, CA T. (626) 교회, (503) 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4부 청년예배 오후 1: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EM 1부예배 오전 9:30 박신철 EM 2부예배 오전 11:45 수요말씀강해 오후7:30 새벽예배 오전(월-금) 5:30 (토) 오전 6:00 이춘준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창대교회 사랑의 나눔터(매주 토) 오전10:00~11:00 인랜드교회 창대교회 예수의 온전한 제자되어 사명을 위하여 사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 1101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 inlandchurch.org 173 E.Dumas St., San Bernardino, CA T.(909) 주일예배 오전 9시 (지성전) 금요예배 오후 7:30 최승목 오전 11시 (본성전) 매일QT 월~금 오전 6:0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본성전 : E. Ramon Rd., Thousand Palms, CA 지성전 : E. 5th St., Desert Hot Springs, CA 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이승준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하나로커뮤니티교회 팜스프링스한인감리교회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E. Rorimer St., La Puente, CA T. (626) / T. (760) / pspkmc.com 송재호 성경공부 오후 7:30 (화) 수요예배 오후 7:30 중보기도모임 오전 10:30 EM성경공부 오후 7:00 (금) 금요성경공부 오후 7:00 할렐루야한인교회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chdailyla@gmail.com 제자된 삶을 실천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공동체 Camino De Rosa, Walnut, CA T. (909) hnsla@hnsla.org 사우스베이 지역 3부예배 오후 1:30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이창민 L.A.연합감리교회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EM) 오전 11:00 정상용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100년역사의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교회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김준식 EM예배 오후 1:30 한어청년부 오후 2:15 새벽기도회(매일) 오전 6:00 Shalom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서보천 세계성경장로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말씀과 함께 세상 속으로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박성규 강신권 청년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둘로스교회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50 3부예배(청년부) 오후 1:30 금요성령대망회 금 오후 7:20 EM예배 오전 11:00 권영국 EM 1부 9:30/ 2부 11:00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S. Vermont Ave., Torrance, CA T. (310) shalomch.org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성가대연습 오전 10:2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대흥장로교회 남가주샬롬교회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수요예배 오후 8:00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이종용 주님세운교회 코너스톤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 cornerstonetv.com 주일 1부 오전 8:00 2부 오전 10:30 EM예배 오후 12:30 유년부 오전 10:30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2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7:00 (토) 오후 1:00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만남의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Lassen St. Northridge,CA T. (818) F. (818) 한글학교 주일 오전 10:00 방수민 금요찬양에배 오후 8:00 ( 금 ) Awana 오후 8:00( 금 ) Youth Friday Service 오후 8:00 ( 금 )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 베다니한인교회 2801 E Colorado Bl., Pasadena, CA T. (626) 박정환 예수인교회 Welby Way, West Hills, CA T. (818) 곽덕근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Louise Ave. Granada Hills, CA T. (434) / cmc-12.com / yesuin12@gmail.com West Hills Presbyterian Church 주일 대예배 오전 11:20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6:00(토) 은혜와평강교회 Christian Missional Church 웨스트힐장로교회 윤대혁 주의 은혜가 흐르는 교회, 사랑의빛선교교회 2401 N. Brighton St., Burbank, CA T.( 818) F. (818) / bkchurch.org 1부 예배 오전 8:30 2부 예배 오전 11:00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1부 오전 8:00 EM예배 오후 1:30 주일 2부 오전 9:30 금요영성집회 오후 7:45 주일 3부 오전 11: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젊은이예배 오후 2:00 사랑의빛선교교회 문턱낮은 교회 변화받는 교회 찬미하는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11:00 유.초등부 예배 오후 1:30 주일예배 2부 오후 1:30 새벽 예마 기도회 오전 5:30(월~금) EM/YOUTH 예배 오후 1:30 금요예마기도회 오후 7:45 이정현 중고등부 오전 10:30 한어청년 오후 12:3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5: Haskell Ave., North Hills, CA T. (818) 김인식 밸리채플 Valley Chapel 주일예배 - 오전 8:00 / 9:45 금요영성 집회 - 저녁 7:45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 Rinaldi St., Northridge, CA T. (818) LA예배처소 최 주일(영상예배) 9:30am,11:30am 수요코람데오예배: 7:15pm 새벽예배: 월-금 5:30am 1515 S. Santa Fe Ave.,LA, CA 주안에교회 In Christ Community Church T. (818) / iccc.office1@gmail.com 전 미 복 음 주 의 협 의 회 설문조사 가 장 큰 고 민 은 연 금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 상당수 가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대 부분 이런 힘든 사정을 공개하기 꺼리 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 가 최근 보도했다. 전미복음주의협의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NAE)는 그레 이 마터 리서치(Grey Matter Research) 가 작년 7월부터 4,249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달 26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부 채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으 며, 장기적 재정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 는 수입 여유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AE의 레이스 앤더슨(Leith Anderson) 회장은 성명을 통해 대다수의 목 회자들이 라디오 방송이나 TV 프로그램 에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이 목회 하는 교회에는) 든든한 봉사자들 또는 대형교회 수준의 교인들도 없는 형편이 다. 대신 작은 교회에서 충성스럽게 봉 사하며 학자금 대출이나 낮은 월급, 의 료비 등으로 인한 재정적인 도전에 직면 해 있다. 슬프게도 이들은 가끔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느 낀다 고 했다. 응답한 목회자들 가운데 80%는 교인 수가 200명 이하라고, 55%는 100명 이 하라고 응답했다. 50% 이상은 섬기고 있 는 교회의 연간 예산이 12만 5천 달러 (약 1억 5천만 원) 이하라고, 50%는 연 봉이 5만 달러(약 5천 8백만 원) 이하라 고 답했다. 30%는 평균 3만 6천 달러(약 4,140만 원)의 학자금 대출금을 갖고 있었으며, 25%는 평균 7,253 달러(약 834만 원)의 의료비를 지출하고 있었다. 60%는 교회 에서 연금이나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 하고 있으며, 29%는 저축한 돈이 없다고 답했다. 39%는 저축한 돈이 1만 달러(약 1,150만 원) 이하라고 말했다. 목회자들의 92%는 재정적으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은퇴 후 연금이라고 답 했으며, 84%는 마련해 놓은 비상금이 없 다며 불안함을 느꼈다. 60%는 의료비 혹 은 보험료 등을, 54%는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을 염려했다. 목회자들은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 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도움을 받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응답자의 1/3 가량이 집 밖에서 재 정 상황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37%는 교단에서 받는 어떤 재정적 인 지원도 익숙하지 않다고 말했다. 31% 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 때문에 투잡 (two job)을 해야만 한다고 답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따라 NAE는 목 회자들이 마주한 재정적인 도전들을 해 결하려는 목적으로 수 년에 걸쳐 교단이 나 교회들에게서 자원을 끌어모으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NAE 프로젝트의 브라이언 클루스는 성명을 통해 목회자들이 직면하고 있 는 재정적 압박을 발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우리는 목회자들이 훨씬 더 재정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나아 가,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교인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울 것 고 했다. 강혜진 기자 가장 많이 저지르는 영적 실수는? 빌리 그래함 (Billy Graham) 목 사가 사람들이 가 장 많이 저지르는 영적인 실수 에 대 해 언급했다. 그래함 목사 는 최근 빌리그래 함전도협회(Billy 빌리 그래함 목사 Graham Evange 빌리그래함전도협회 listic Association, BGEA)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 이 살게 될 영원한 삶에 비교하면, 이 땅 에서의 선행은 하나님께 결코 충분하지 않다 고 했다. 그는 성경에 따르면, 우리가 하나님 의 선의 기준에 닿을 수 있는 유일한 길 은 하박국 1장 13절 주께서는 눈이 정결 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라는 말씀에 따라 완벽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스스로의 선행으 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 라고 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스스로 천국에 갈 수 있을 만큼 선하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수많은 이들 이 이러한 실수를 매일 반복한다. 잘못 을 한다고 해도, 선행을 이보다 더 많이 쌓으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 각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으 로 거룩하시고 온전하시다. 하나의 죄 (단 한 가지)라도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우리를 몰아낼 수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기독교인들이 영원 속에 참여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선행이 아닌 예 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성이다. 예수님께 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 가셨고, 그렇기 때문에 그분과의 가까운 관계성만이 우리의 악행에서 건질 수 있 다 고 덧붙였다. 또한 구원을 위해 스스로를 신뢰하거 나 선행을 의지하지 말라. 대신 여러분 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고, 그분 을 신뢰하라 고 했다. 타겟, 남녀공용화장실 지지 역풍 계속돼 파사데나,라크라센타, 라캐냐다, 글렌데일, 밸 리, 벤 추 라, 버 뱅 크 지 역 1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유년부 오전 11:00 EM 오후 1:00 혁 불매운동 청원에 120만 명 이상 서명 그러나 불매운동이 정답은 아냐 대형 할인점 타켓(Target)이 성소수자 들을 위한 남녀 공용 화장실 을 지지한 데 대해,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불매 운동을 벌이며 반대하고 나섰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한 바 있다. 미국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 AFA)는 타겟을 상대로 불매 운동 청원을 벌여 4일 기준 120만 명 이 상의 서명을 확보했다. AFA의 팀 와일드 몬 회장은 타켓의 정책으로 당신의 엄마와 아내 딸, 여자 친구가 모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면 서 특히 관음증 환자와 같은 위험 인물 이 약자를 상대로 범죄를 벌일 수 있다 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소비자 가 AFA와 뜻을 같이하는데도 타겟은 소 수자들을 위하고 있다 고 했다. 지난달 19일 타켓의 임원진은 생물학 적 성 대신 스스로의 성정체성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타켓은 성명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가 차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믿는다 면서 트랜스 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의 화장실 선 택 권리를 존중한다 고 밝혔다. 이어 타 겟에서 모든 이들은 소속감을 느낄 권리 가 있으며, 수용받고 존경받고 환영받는 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고 덧붙였다. 성명이 공지되자 수백 명이 비판적 댓 글을 달았고,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입 장을 밝혔다. 결국 타겟은 모든 댓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에서는 찬반 의견을 모두 허용하고 있다. 텍사스 주 댄 패트릭 부주지사 역시 타겟의 결정은 부인과 딸을 위험에 빠 뜨리는 행위다. 소아성애자를 비롯한 성 범죄자들이 손쉽게 희생양들에게 접근 할 수 있게 됐다 고 비판했다.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불매운동에 동 참하고 있는 가운데, 장로교평신도위원 회(Presbyterian Lay Committee President) 카르멘 파울러 라베르지(Carmen Fowler LaBerge) 회장과 같은 인물은 불매운동이 답은 아니 라는 입장을 밝 혔다. 그는 만약 기독교인들이 정치적으로 문제가 없고 이윤 추구를 동기로 운영되 는 모든 진보적 기업들을 상대로 불매운 동을 벌인다면, 우리의 선택의 폭은 매 우 좁아지고 목소리가 한쪽으로 기울어 서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다 면서 타겟 측에 트랜스젠더들에게 합리적 수용적 태도를 보이면서 여성들과 소녀들의 안 전을 보장해 달라 고 요청하면 어떨까? 또한 양쪽의 입장 중심에 있는 사생활과 안전에 대한 공통의 우려를 찾아나갈 수 도 있다 고 조언했다. 강혜진 기자

11 국 제 2016년 5월 5일 목요일 11 O.C./얼바인 지역 김철민 장로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CMF선교회 NEXT 사랑의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NEXT Sa-Rang Church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Musick lrvine, CA Tel (949) (office) 주일예배 (1부) 10:00am 수요돌파기도회 9:00pm 앤드류 (2부) 1:30pm 금요온전철야예배 8:00pm 새벽예배 (월-토) 5:00am - (다음날) 7:00am 화요중보기도회 7:00pm 토요청년예배 7:00pm 성중립 화장실의 모습. 美 성(性)전환자 권리보호? 주일예배 1부 주일 9:00AM 김일영 새벽예배 월~금 5:30AM 주일예배 2부 주일 11:00AM 토 6:30AM 주일학교 주일 11:00AM NEXT한국학교 토 9:30AM~1:00PM 대학청년부/E-college 주일 2:00PM NEXT Kids club 주일 12:40AM~1:40PM 제자훈련/사역훈련 화~목 7:30PM 김 1부예배 오전 7:30 금요찬양 오후 7:30 김영길 2부예배 오전 9:30 장애인예배 오전 11:30 영어장년부 오전 9:30, 11:30 3부예배 오전 11:30 한어대학청년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UBM교회 감사한인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1531 S.Sinclair St., Anaheim, CA Tel: , Cell: www. ubmchurch.com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발단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화장실 법 기독교 단체들 막기 위해 노력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미국에서 이제 는 성전환자들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한 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생물학적으로 남성 혹은 여성으로 태 어났지만 중간에 그 반대의 성(性)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바꾼 사람들의 권리 역시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발단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이른바 화장실 법 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는 지난 3월 23일 공공 화장실에 들어갈 때 자신의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성(性) 을 기준으로 남자 혹은 여자 화장실이 나 탈의실을 사용하도록 하는 법이 마련 되었다. 태어날 때 남자였던 사람이 성 전환을 해서 여자라고 하며 여자 화장 실이나 탈의실에 들어갈 경우 여성들과 어린이들에게 입힐 충격과 혼란을 막자 는 취지였다. 하지만 이 법은 성전환자들을 차별하 는 악법이라며 반발이 거셌다. 페이팔 등 일부 기업들을 노스캐롤라 이나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했고 브루스 스프링스턴 등 유명한 팝가수들 은 노스캐롤라이나 공연을 취소했으며 동성애자 및 성전환자 권익 옹호에 앞 장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 애틀 시장 등은 시공무원들의 노스캐롤 라이나 방문을 금지하며 항의했다. 그동안 동성애자 및 성전환자들의 권 리 보호에 앞장서왔던 버락 오바마 대통 령은 화장실 법 은 잘못된 것으로 폐기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연방정부는 노스 캐롤라이나에 대한 연방지원금 중단 내 지 삭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사실상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은 물론이고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 프도 성전환자들은 자신이 편하다고 느 끼는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해야 된다고 말했다. 성전환자들의 권리는 그동안 동성애 자들의 권리와 함께 미국 사회에서 보 호되어야 할 소수자들의 권리로 주장되 어 왔다. 캘리포니아 주는 2013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성전환자 학생들에게 화장실 이나 탈의실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부 여 법안을 발효했다. LA카운티의 웨스트 할리우드시 정부 는 공공기관과 상업시설에 있는 화장실 을 모두 성 중립 화장실로 교체하는 조 례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 여자대학들은 성전환자 입학 을 허가하고 있는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밀스 칼리지에서는 2014년 미국내 최초 로 여성으로 성전한 한 학생의 입학을 허가했으며,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스크 립스 칼리지도 성전환자 학생을 올 가을 학기부터 받아들인다. 미네소타 주 소재 한 한 회사는 여성 으로 성전환을 한 회사 직원에 대해 회 사 내 여성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그 직원을 she, her 대신 he, his 라고 잘못된 성(性)대명사를 사용하며 성 희롱을 했다는 이유로 2011년 소송 을 당했다. 이 회사는 패소해 벌금 11 만 5천달러를 직원에게 지불하고 성전 환 고용정책을 변경하라는 법원의 판결 을 받았다. 동성결혼까지 합법화한 마당에 성전 환자 권리 보호는 당연한 것 아니냐는 냉소적인 비판이 있지만 미국 기독교 단 체들은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가족협회(America Family Association)은 전국적 대형 마켓 체인인 타겟(Target)이 노스캐롤라이나의 화 장실 법 에 항의하는 차원에서는 성전 환자들이 자신이 선택한 성(性)에 따라 마켓 내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 는 운영 방침을 지난 19일 발표하자 보 이콧 운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가족협회는 이 방침에 따르면 한 남자가 타겟에서 오늘은 느낌이 여자같 다며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과 소 녀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며 온 라인 보이콧 켐페인을 펼쳤고 4일 현재 12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 고 있다. 반면 동성애자 및 성전환자 권익 보 호 단체인 인권캠페인(Human Right Campaign)이나 미국시민자유연맹 (ACLU) 등은 노스캐롤라이나 화장실법 을 폐기하기 위해 19만 명의 서명을 받 아 노스캐롤라이나 의회에 전달했다. 이 법안을 서명한 팻 맥코리 노스캐 롤라이나 주지사는 인권캠페인(Human Right Campaign)은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로비 그룹으로 알려진 전 국총기협회(NRA)보다 훨씬 강하다며 수천만 달러의 돈을 가진 동성애자 권 익 단체들이 엄청난 압박을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연 예산 5천만 달러 규모의 인권켐페 인(HRC)은 공화당의 주요 후원자 중 한 명인 억만장자 폴 싱어 등의 지원을 받 아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자료출처: 케이아메리칸포스트]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병익 2부예배 오후 11:00 유.초등부 예배 오전 11:0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셀가족 예배 : 매월 4째주 주일 오후 5:30분 대학청년예배 오전 11:00 복음주의권 교단 입장과 대치 큰 혼란 초래할 것 웨일스성공회 사제들이 교단의 공식 입장과 반대로 게이 및 레즈비언 커플들 을 위한 공적 기도를 하자,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며 우려를 표시했다. 웨일스교회 사제들은 게이 및 레즈비 언 교인들과 관련해 모든 신실한 이들 을 대상으로 한 목회서신을 보냈다. 이 번 서신은 교회 내에서 동성 간 결합 을 인정하는 것이 적절한가 에 대해 18 개월 동안 진행한 컨설테이션 결과물이 었다. 이 서신은 현재 영국의 시민법은 동 성 간의 결합을 인정하는 것으로 바뀌었 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연스러운 것 으로 보고 있다 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대다수의 회원들 이 변화를 원하고 있지만, 교회법을 개 정하기 위해 필요한 2/3는 확보하지 못 하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대주교회의 이후 사제 들은 우리는 웨일스교회의 규칙을 바 꾸기 위한 움직임을 지지할 수 없다고 느꼈으며, 공예배에서 동성 커플을 위한 축도도 허락할 수 없었다 고 전했다. 이 들은 그러나 목회적인 필요에 따라, 서 로 깊이 헌신하고 있는 동성 커플들을 위한 기도는 계속하고 있다. 이에 웨일스복음주의교회협회(The Evangelical Fellowship of the Church in Wales)는 기도로써 하나님 앞에 동 성 간 파트너십을 확정하는 것은, 이것 이 선한 일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이는 교단이 공식 결의하지 않은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제들이 이러한 형태의 기도에 관해 알린 것은 큰 혼란을 초래할 것 이 라며 이는 성경적 순종에 가치를 두고 기독교적 전통을 붙들고 있는 웨일스교 회 교인들과 전 세계 성공회 교인들에게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강혜진 기자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예수님이 살아계신다고 소문난 교회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5600 Crescent Ave., Buena Park, CA T.(714) kpcadavid@yahoo.com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562) F.(562) / nachimban.org 1부예배 오전 9:00 주일학교 오전 11:00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한글학교 오후 6:00 (금) 새벽예배 새벽 5:30 (월-금) 박재만 남가주순복음교회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토요새벽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1:30 허귀암 놀웍한인교회 죽어가는 세상을 성령의 능력으로 살리는 교회 Norwalk United Methodist Church Korean Ministry San Antonio Dr., Norwalk,CA T.(562) C.(714) / usa8291@gmail.com 4552 Lincoln Ave.#207, Cypress, CA T. (714) / 안창훈 주일예배(KM) 주일11:00am 금요찬양예배 8:00pm 영어예배(EM) 주일 9:00am (매월 두번째 금) 교육부예배 주일 11:00am 새벽예배 화~금 5:30am 토 6:00am (유아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늘푸른선교교회 김일권 EM주일 오전11:30 주일예배 오전11:30 교육부 오전11:30 금요예배 오후8시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다감사교회 Mission Community Church The Gamsa Community Church 2216 E. South St., Anaheim, CA T. (714) / mcc.office. @gmail.com 2000 W Valencia Dr. Fullerton, CA (714) , 고현종 주일예배 1부 오전8:30 주일학교 오전 10:30 2부 오전 10:30 새벽예배 월~금 새벽 5:30 3부 오후 12:20 토 새벽 6:20 4부 오후 2:00(젊은이예배) 이 서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미주비전교회 디사이플교회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Daimler St., Irvine, CA T.(949) / 1부예배 오전 7:15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1: W. Woodland Dr., Anaheim, CA T. (714) ,9901 / visioncc.org 4부 청년예배 오후 1:30 김한요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 새벽 헵시바 기도회 새벽 6:00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일 기도모임 오후 8:00 토요한글학교, 에프터스쿨 이동준 P-kinder(Korean) 오전 11:00 Children(1-6) 오전 11:00 Youth(7-12) 오전 11:00 College 오후 1:00 베델한인교회 얼바인 아름다운 교회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Cowan, Irvine, CA T. (949) / 주일예배 1부 오전 7:30 2부 오전 9:15 3부 오전 11:30 4부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중등부 오전9:15 고등부 오전11:30 한어부 오전11:30 KM대학청년부 오후 2:00 권혁빈 담당목사 얼바인 한믿음교회 Jamboree Rd., Irvine, CA T.(949) / vision.onnuri.org Culver Dr., Irvine, CA T. (949)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박경호 주일 인터넷 생방송듣기 오전 6:30 우대권 주일 예배:오전 11:30 목요 예배: 오후7:30 토요 예배: 오후 8: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는 주의 권능, 치료의 광선을 행하고 알리는 교회 5101 Walnut Ave., Irvine, CA T. (949) / Blaine Ave., Bellflower, CA T.(213) / (714) daekwon.org 김민재 새벽예배 화~토 5:30, 토 6:00 예친교회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친구 공동체 4221 Rose Dr., Yorba Linda, CA 92886(Worship Center) T. (714) / Yorba Linda Bl., Yorba Linda, CA (교회 사무실)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9:45 청년부예배 오후 2:00 3부찬양 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수요예배 오후 7:30 남성수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T , F 부예배 오전 07:3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4부예배 오후 2:00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 T. (714) / kcrcoc.com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부예배 오전 8:30 수요기도회 : 오후 8:00 새벽기도 : 오전 5:30(월~금) 청년예배 EM 오후 1:30 오전 6:00(토) 히스패닉 예배 오후 5:00 주혁로 플러튼 채플 Fullerton Chapel 주일 1부 예배 오전 9: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30 목요영성집회: 7:45pm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00 주님의빛교회 주안에교회 5271 Lincoln Ave., Cypress, CA T. (714) / www. lordlight.org 117 N. Pomona Ave, Fullerton, CA T. (657) 주일 섬김이 예배 : 오전 9:00am 금요기도회 : 금요일 오후 8:00pm 주일 한국어 예배 : 오전 11:00am 새벽기도: 월-금요일 오전 5:30am 토요일 오전 6:00am 주일 영어 예배 : 오전 11:00am 주일 유초등 예배 : 오전 11:00am 토기장이교회 1808 W.Lincoln Ave., Anaheim, CA T.(714) / info@potterscc.com 영광빛복음교회 얼바인 침례 교회 주일예배 오전 9:00 &10:30 홍성준 주일대예배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얼바인온누리교회 1부예배 오전 7:30 EM 예배 오후 1:30(청년 영어) 2부예배 오전 9:30 새벽 예배 오전 5:30(월~금) 3부예배 오전 11:30 오전 6:00(토) 4부예배 오후 1:30(청년 한국어) 장년부 수요성령기도회 오후 7:00 FAME예배 오전 11:30 (장년 영어) 나침반 교회 남가주 벧엘 교회 금요예배 오후 7:30 웨일스성공회 사제들, 동성 커플 위해 공적 기도 2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최 혁 In Christ Community Church 임경남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하나님의 은혜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자 Pioneer Blvd., Norwalk, CA T. (213) / godsgracechurch.org 조원재

12 년 5월 5일 목요일 전면 광고

13 선 교 2016년 5월 5일 목요일 13 북인도 힌두권 전략적 복음화 북인도선교회 창립 'R7 to 7 사역'과 함께 통합적 선교 모델 한국교회에 제시할 것 복음화율 2% 미만의 미전도종족 들이 밀집된 북인도 지역의 전략적 복음화를 위해 북인도선교회(NIM) 가 설립됐다. 힌두교 세력이 강한 북인도 지역 에 중점을 둔 최초의 선교회로, 현 지 상황에 맞는 통합적 전문적인 선교 모델을 한국교회와 선교사들 에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인도선교회는 지난달 30일 서 울 면목동 벧엘교회(담임 전해동 목사)에서 북인도선교에 동참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목회자, 교수, 비 즈니스인으로 구성된 이사진과 후 원자들을 초청해 설립 감사예배 및 총회를 드렸다. 이날 설립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한 벧엘교회를 시무하고 있 는 전해동 목사는 "오랫동안 개척 의 어려움에도 '지역을 섬기고 세계 를 품자'는 슬로건을 갖고 있었다" 며 "때가 되어 4층 건물을 구해 지 역아동센터를 세우고 북인도선교 회도 조직하면서 지역을 섬기고 세 계를 품는 교회 기반을 마련했다" 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북인도선교회 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해 나가려면, 모든 이사가 자신의 은 사와 역량을 총집결하여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벧엘교회는 북 인도선교회 설립을 주도한 이윤식 인도선교사를 오랫동안 기도와 재 정으로 도운 교회 중 한 곳으로, 전 해동 목사가 설립준비위원장을 맡 아 함께 섬겼다. 인도교회개척운동훈련학교 (ICPMTI) 디렉터이자 인도복음주 의협의회(IEF) 훈련 디렉터로 섬기 고 있는 이윤식 선교사는 "북인도 복음화를 위해서 전략적인 접근을 하면서, 무엇보다 교회 간 연합과 협력 정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통합적인 선교회 구조를 만들 필 요가 있어 북인도선교회를 설립했 다"고 밝혔다. 올해 2016년은 이윤식 선교사와 사모 이춘경 선교사가 인도선교를 시작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이며, 지난달 30일 벧엘교회에서 북인도선교회 설립 감사예배 및 총회가 열렸다. c북인도선교회 2007년부터 북인도 지역에서 교회 의 도우심과 은혜가 없이는 불가능 록'(Revelation)을 의미한다, '7'은 개척운동과 미전도종족 사역 활성 한 일"이라며 "한국교회가 침체되 사도행전에 소아시아를 포함해 바 화를 위한 'R 7 to 7 사역'을 시작한 고 선교의 동력이 빠지고 있는 때, 울이 사역한 지역 7곳과 계시록에 지 10년째 되는 해이기도 하다. 아무쪼록 마지막 시대 하나님께서 나오는 소아시아 지역 7개 교회를 이 선교사는 북인도선교회 설립 특별히 북인도에서 힌두권 복음화 의미한다. 사도 바울의 선교 전략을 을 위해 40일 특별기도를 하고 선 를 위해 북인도선교회를 사용하시 따라 북인도를 7개 권역을 나눠 각 교회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파송교 고 새로운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도 각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이를 기반 회에서 사임할 수밖에 없었지만, 두 한다"고 말했다. 으로 더 깊은 지역으로 들어가 7개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20명의 이 의 또 다른 기지(교회)를 세우는 전 사회와 70명의 회원을 모았다. 'R 7 to 7 사역'이란 략이다. 이윤식 선교사는 "특별한 하나님 'R'은 '지역'(Region)과 '계시 이지희 기자 내전과 IS 때문에 옷가지도 없이 피난 온 시리아 난민들 위해 레팜선교회 터키에서 무료 바자회 개최 레팜선교회에서는 터키 이스탄 불의 변두리인 S시에 난민타운을 형성하여 살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 을 위하여, 지난달 12일 무료 바자 회를 열었다. 바자회 물품은 터키 교민들에게서 중고 옷이나 가방 신 발 담요 등을, 한국의 개인과 교회 들, 미국 한인교회들에게서 재정을 후원받아서 준비했다. 평안과 행복을 주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기고 머나먼 타국 터키 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야 하는 시 리아 난민들에게는, 강제로 주어진 삶의 무게가 견디기 힘들 정도로 무 거울 것이다. 시리아 내전과 IS의 공격에 황급 히 피난을 온 터라 포크 하나, 옷가 지 하나, 담요 하나가 그들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들이다. 모국과 고 향, 가족 등을 강제로 빼앗기고, 있 는 것보다 없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그들에게,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애 정 어린 말 한 마디, 작은 후원이 모 진 세월을 버틸 수 있는 한 줄기 빛 과 같은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알 기에, 그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사해 주기 위해 이 바자회가 준 비됐다. 바자회 아이템으로 중고 물품은 터키 교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상태가 양호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가방, 신발, 아이들 학용품 등을 후원받아서 준비하고, 식료품 및 유아 여성용품은 한국에 있는 개인들이나 교회들, 세계 각지 한 인교회들에게서 재정을 후원받아 서 구입했다. 원래는 이스탄불주의 S시 (Belediye)와 공조하여 바자회를 진 행하려고 계획했으나, 시 사회복지 부서의 업무가 과중하여 힘들어졌 다. 중고 물품들을 담은 크고 작은 박스만 18개가 넘었고, 식료품까지 더하면 도저히 일반 차량으로 옮기 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나름 시에서 트럭을 지원해 주어서 모든 물품들을 날라 주길 기대했지만, 계 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그래서 일반 차량 중 뒷부분을 화물칸으로도 활 용할 수 있는 것을 렌트하여 사용하 기로 했다. 그동안 시리아 난민 사역을 하면 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교제하 고 있는 오마르(가명)라는 친구가 있다. 나이는 38살이고 시리아 알레 포(Alepo)에서 의류 사업을 하고 있 었는데, 수니파에 속하는 무슬림이 라서 3년 전에 IS의 공격과 정부군 의 폭격을 피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터키 이스탄불주의 S시에 들어와서 살고 있다. 5명의 자녀와 아내, 그 리고 오마르, 이렇게 7명이 같이 살 고 있다. 오마르의 도움으로 바자회 준비와 모든 진행을 아무런 문제 없 이 순조롭게 할 수 있었다. 이 바자회는 원래 시리아 난민들 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전단지를 붙 여서 가능한 많은 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S 시에만 2만 명의 난민들이 살고 있 어서 자칫하면 수천 명의 난민들이 몰려드는 위험한 상황에까지도 처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에서 터키어 를 아랍어로 통역할 수 있는 통역사 만 지원받아, 오마르와 그의 친구들 을 중심으로 80명 정도의 난민들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바자회 당일날, 내심 '초청한 사 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오 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우리가 예상한 대로 어른과 아이들까지 다 무료바자회에서 생필품을 제공받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 해서 80여 명 정도가 모였다. 이번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하나 님께 기도했던 것이 있었다. 바자 회를 통하여 더 많은 시리아인들을 만나기 위해서, 이 바자회가 시리아 인들과 우리를 잇고, 나중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잇는 생명선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다. 기도한 대로 더 많은 시리아인들을 만났고, 그들 집 에 초대되어 차를 마시며 교제를 했 었다. 예수님은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 금'이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에 스며 들어 가서 소극적으로는 세상의 타 락과 부패를 방지하고, 적극적으로 는 사랑과 복음을 들고 하나님의 나 라를 세우라는 말씀이다. 어떻게 해 야 우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을까? 예수님 말씀대로 '이웃 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을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 [레팜선교회 원제연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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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피니언 칼럼 2016년 5월 5일 목요일 15 한수희 칼럼(5)공감적 경청2 공감적 경청이 어려운 이유(위험한 듣기) 9살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와 엄 아니다. 이렇게 대답했을 수도 있 장을 꿋꿋이 펼 때가 거의 없고 도 헤아리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자 마가 스포츠용품 가게 앞을 지나가 다. 크리스마스 때 새 자전거를 받 와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며, 사람 신의 잘못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 는데, 아이가 가게 앞에 진열된 멋 았잖아요. 들과 절대로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 은 닫게 만든다. 진 빨간색 자전거를 봤다. 듣기의 위험함이 여실히 드러나 하려고 무조건 몹시 조심하는 편이 상대가 나를 무시한다고 느끼기 아이는 걸음을 멈추고 엄마에게 는 한 사례다. 선하고 지혜로운 귀 다. 불쾌한 일을 피하기 위해 자기 때문에 사자처럼 으르렁거림으로 말했다. 와, 나도 저런 자전거가 있 로 듣지 못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 주장을 너무 많이 포기함으로 당신 나의 강함을 피력하고, 보호받는 었으면 좋겠다. 는 우리의 듣는 방식과 마음상태에 의 관대함과 이타적인 태도를 다른 것을 통해 사랑을 느껴야 하기 때 아이 엄마는 미친듯 소리를 지르 기 시작했다. 너 정신이 있는거니!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전 따라 상대의 말을 해석하기 때문이 며, 그 해석에 근거해 반응하게 되 기 때문이다. 가장 위험한 듣기에는 한 수 희 강사 기독교 상담 세미나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종종 본다 고 한다. 도망치기 바쁜 토끼형은 심각한 문에 연약함의 혜택을 포기하지 않 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늘 착 한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 거 사준게 언젠데! 자전거를 또 사 방어적 듣기가 있다. 문제에 관해서는 무조건 말하고 싶 에 당연한 자기 주장도 펼치지 못 달라고! 내가 또 사줄 것 같아? 엄 방어적 듣기란 화자의 진의와 무 지 못하는 모습을 가끔 본다고 하 어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만남을 피 하며, 나를 드러내는 것에 두려움이 마는 아이를 바닥에 팽개칠 것만 관하게 자신이 공격받는다고 느껴 며, 당신이 화나지 않도록 조심스 하기 위해 변명을 한다. 일이 어려 있기 때문에 도망치기 바쁘다. 그 같았다. 서 다양한 형태의 방어적 자세를 럽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워지면 당신이 슬쩍 자리를 피하는 럼에도 대화와 관계가 어려운 이유 안타깝게도 아이 엄마는 이해하 취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 한 다른 사람의 말을 잘라 버리거 경우가 많으며, 당신이 어떤 사람인 는 늘 상대에게 있을 때가 너무나 기 위한 듣기와 결정하기 위한 듣 에 일단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나면 나 비아냥거리는 투로 말하는 편이 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한 많다고 말한다. 기를 구분하지 못했다. 만약 엄마 그 다음 순간 감정에 이끌려 반응 라고 하며, 당신이 자기 생각이나 다. 그래서 주위에서 당신을 늘 멀 우리는 연약하다. 그 연약함이 부 가 아이에게 저 자전거의 어디가 하기 쉬우며, 인간관계나 조직내의 자기 영역을 지나치게 방어하려는 리 있는 사람처럼 느낀다고 한다. 지불식간 악한 동기를 유발하게도 그렇게 마음에 드니? 라고 물었다 신뢰를 매우 심각하게 침해하기 때 편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위태롭다 하고, 그것이 결국 나를 걸려 넘어 면, 아이는 저기 핸들에 달린 반짝 문에 파괴적이다. 방어적 듣기의 유 놀란 사슴형은 당신이 정신이 나 고 느낄 때 본능적으로 방어하게 지게하는 올무가 되게도 한다. 연 이는 줄 보이죠? 진짜 멋져요. 라고 형은 으르렁거리는 사자형, 놀란 사 간 사람처럼 염려에 빠지는 것을 되어 있다. 이것은 당연한 반응이 약함은 발견되어야 하고, 고백되어 대답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슴형, 심약한 주머니쥐형, 도망치기 자주 본다고 말하며, 당신이 염려에 며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야 하고, 그 연약함으로 인해 파생 반짝이는 줄은 값싼 생일선물이 될 바쁜 토끼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 빠질까바 되도록 말해주지 않으려 지켜낼 수 있는 결정적 방편이다. 된 잘못은 말씀의 빛 가운데 조명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다. 각 유형의 사람들을 주위에서 고 조심한다고 말한다. 또한 당신이 문제는 방어가 필요치 않은 상황 되어야 하고, 연약함의 한계를 넘 아이가 자전거의 어떤 부분을 마 어떻게 느끼는지 살펴보는 것을 통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대화를 잘해 에서 방어를 함으로 나뿐 아니라 어 성장해야 하고, 나의 성장을 통 음에 들어 하는지를 들은 다음에는 해,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돌 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근심으로 인 관계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는 데 해 사랑하며 살아야한다. 우리는 부 이렇게 물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해 두통, 위통같은 것을 자주 앓는 있다. 내 안의 상처와 채워지지 못 디.. 나 자신을, 내 가족을, 내 지체 엄마가 왜 저 자전거를 사주지 않 먼저 으르렁거리는 사자형은 당 것을 보았다고 말들한다. 한 결핍들이 자기를 보호하기에 급 를, 내 이웃을 진정 사랑하며 살아 는다고 생각하니? 아이는 바보가 신이 자제력을 잃고 감정을 조절하 심약한 주머니쥐형은 자신의 주 급하게 만들다 보니, 상대의 입장을 야 한다 김병태 칼럼 구조견 다이코(Dayko) 를 생각하며 지난달 16일 에콰도르에서 규모 야 한다. 바벨탑의 결국은 흩어짐밖 있는 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다이코도 그랬다. 지진 발생 엿새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 후유증 에 없으니까. 그러지 않으면 자신만을 위해 달려 뒤 구조 활동을 마치고 쓰러졌다. 은 실로 엄청나다. 초기에 일어난 지진의 참상을 극복하기 위해 세 가고 있는가? 그리고 끝내 다시 눈을 뜨지 못했 강진 이후 700여 차례 이상의 여진 계 각지에서 수백 명의 전문 인력 다이코의 자랑스러운 죽음 소식 다. 소방관과 수의사들이 여러 차례 이 이어졌다. 최소 655명이 숨지고, 이 구호 작업을 돕고 있다. 하지만 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소생술을 시도해 봤다. 하지만 안타 1만 2,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여전히 58명이 실종 상태이고, 2만 금치 못하고 있다. 내가 죽음 앞에 깝게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지난 1999년 1,000명 넘는 사망자 5,000여 명이 집을 잃고 피난 생활 설 때는 어떨까? 주변 사람들이 안 세상에는 개만도 못한 삶을 사는 를 낸 콜롬비아 지진 이후 남미에서 일어난 최악의 재난이라고 한다. 땅이 불을 품고 있다. 자연을 훼 을 하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은 이번 지진으로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만 26만 명에 이를 김 병 태 목사 성천교회 타까워하고 애도하는 죽음을 맞이 할까? 아니면 죽기를 잘했다 고 말 하지는 않겠지? 이들도 적지 않다. 존재론적으로야 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 다. 그러나 살아가는 행태에 있어서 손한 인간을 언제 공략해 올지 아 것으로 추산하고 구호 식량을 보내 사실 죽음 앞에 섰을 때 주변 사 는 개만도 못한 이들이 적지 않다. 무도 모를 일이다. 자연을 창조자의 겠다고 밝혔다. 허가 된 도시를 빙빙 돌았다. 무너 람들의 반응은, 우리가 살아온 삶의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능력과 뜻대로 관리하지 못한 고약한 청지 죄 아래 있는 인간은 이런저런 일 진 건물 잔해더미에 매몰된 실종자 흔적이요 열매이다. 지금 어떻게 살 재능을 악을 행하고 죄를 짓는 데 기에 대한 하나님의 채찍인지도 모 들로 늘 근심거리를 갖고 있다. 어 들을 수색하기 위해서. 쉴 사이 없 아가느냐가 사람들의 평가로 드러 사용하는 자들이 적지 않다. 죄를 르겠다. 려움과 시련 앞에 서 있다. 그때 필 이 동분서주하며 한 명이라도 더 난다. 그러니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밥 먹듯이 지으면서 깨닫지도 못하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 요한 게 있다. 서로 팔을 걷어붙이 찾아내려 했다. 다이코는 구조 도 안 된다. 다이코처럼 이타적이고 희 고 돌이킬 줄도 모르는 사람. 악에 다. 자연을 하나님의 뜻대로, 순리 고 돕는 것이다. 중 여러 차례 열사병 증세를 보였 생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죽 악을 더해갈 뿐, 덕을 끼치고 남을 대로 관리하고 섬겨야 한다. 바른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돕고 구하 다. 그래도 멈출 수 없었다. 한 사람 어 남을 살린 예수님처럼! 땅에 떨 유익하게 하는 삶을 모른 채 사는 청지기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는 일에는 국경이 필요 없다. 인종 이라도 건져내야 하니까. 다행히 그 어져 썩은 한 알의 밀알처럼! 사람. 개만도 못한 인간! 자연은 계속해서 인간을 가시로 공 을 초월해 협력해야 한다. 그래서 의 공으로 무너진 건물더미에 매몰 사실 사람들의 평가야 뭐 그리 중 그러나 아무리 훈훈한 미담을 남 격하고 불을 내뿜을 것이다. 글로벌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경 된 사람 7명을 구했다. 요하랴. 더구나 죽음의 때에. 그런 기고 떠난 구조견이지만, 결코 하늘 인간이 대단한 양 으스대지만, 쟁이 아니라 공존을 위한 글로벌 다이코는 지나치게 무리한 탓에, 데 정말 중요한 게 있다. 육체의 죽 나라에 갈 수는 없다. 하늘나라는 사실 자연 앞에 얼마나 미약한 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자신은 끝내 탈진해서 숨지고 말았 음 후에 계속되는 나라가 있다는 사 개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인간에게 재인지 실감나게 한다. 최근 과학 참혹하고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다. 사인은 관상동맥 심근경색 및 실. 그때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 만 주어진 신의 은총이다. 심정적으 의 힘을 믿고 하나님의 창조 영역 도 미담이 소개되고 있다. 그 가운 급성 호흡부전이었다. 자기 목숨도 대 앞에 선다는 사실. 그때 재판장 로야 이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십 까지 침범하려는 움직임들이 일어 데 하나가 바로 구조견 다이코에 관 돌보지 않고 누군가를 살리려 애쓴 은 상으로, 또는 형벌로 우리를 판 자가의 은혜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 나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자연 한 이야기다. 다이코는 에콰도르 북 구조견 앞에, 만물의 영장인 한 인 단하실 거라는 사실. 단연코 언젠가 의 놀라운 사랑일 뿐이다. 앞에서도 이렇게 나약한 존재가 아 부에 위치한 이바라소방서 소속 구 간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에 이르게 될지라도, 죽음 후에 오늘도 우리는 그 사랑 앞에 서 닌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 조탐지견이다. 올해 네 살이 된, 흰 나는 뭘 위해 그렇게 동분서주하 는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잊지 말아 있다. 그 사랑을 누리고 살아간다. 혜와 능력에 감사할 일이다. 그러 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種 )이다. 고 있는지.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을 드러내라고 요청 나 그것으로 바벨탑을 쌓지는 말아 다이코는 6일 동안 지진으로 폐 가? 사람들을 죽이려 하는가? 가치 무리하는 것은 탈진을 가져온다. 한다.

16 16 THURSDAY, May 5, 2016 Vol. 528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잠언 8:10) 신간 추천 아, 나도 뮬러처럼 살 수 없을까 세미한 주님의 음성 존재의 복 쟃 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 아더 피어슨 브니엘 352쪽 박근수 따스한이야기 270쪽 임영희 MDBooks 이레 303쪽 마셜 B. 로젠버그 한국NVC센터 188쪽 조지 뮬러도 처음 부터 기도의 사람 은 아니었다고 한 다. 젊은 시절 도둑 질에 사기를 일삼았 고, 주정뱅이로 허 랑방탕한 삶을 보 냈다. 그런 그가 스 스로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알리는 표본으로 봉헌하고, 오직 믿음만으로 하 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게 되었다. 어두운 방황의 터널이던 젊은 시절, 뮬러가 어 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새롭게 태 어났는지부터 보여 주는 책이다. 법무부 종교지도위 원이자 이웃 사랑 및 복음 전파를 위한 사랑의 징검다리 대표로 재직 중인 저 자가 일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를 체험하며 신 앙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보 통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냥 넘어갈 만 한 작은 사건들을 주님의 세미한 음성 으로 온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으 며, 그러한 눈물의 체험들을 기록해 놓 았다. 소유 로 인한 번영 과 소비를 복으로 생각하는 이들을 향해, 저자는 소유 자체가 복일 수 없 고 소유에 대한 복 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삶의 태도에 대한 복이 있어야 받을 수 있고, 그것을 누리는 이라면 존재에 대한 복 을 누릴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 자는 유명 배우이자 목회자인 임동진의 장남으로, 배우의 꿈을 꾸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회의 길을 걷고 있다. 스테디셀러 <비폭 력대화> 저자의 유작. 비폭력대화 (NVC, Nonviolent Communication)의 원리를 적용해 내면 에서, 타인과의 관 계에서, 다양한 사 회 조직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문제 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한 다. 적용에 초점을 맞춘 실천 지침서로, 실제 사례와 연습 중심이다. 기업 문화 를 바꾸는 일, 테러리즘에 대한 대처 등은 시의적절해 읽어볼 만하다. 구입문의 LA : 조이기독교백화점 T. (213) OC : 생명의 말씀사 T. (714) 참된 신앙의 토대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다 바르게 알아야 제대로 순종한다 당신 삶의 중심을 하나님으로 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고도 날카롭 있는 반야월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에서 목회학을 공부했으며, 총신대 가득 채우라 게 파고들고 있다. 백년이 넘은 기존 교회를 변화와 신학원, 국제신학원, 대신대신학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 창조하심, 채워 주심, 언약하심, 갱신으로 새롭게 하여 역동적이고 등에서 강의를 했다. 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또 시험하심, 훈계하심 등14가지 키워 개혁된 교회로 부흥시켰으며, 건강 CTS, CBS, Goodtv, 극동방송 등 한 바르게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드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성도 하게 성장하는 교회의 모델로 자리 에서 방송 설교자로 사역하며, 국내 하나님은 성경에 여호와를 알라 는 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매김하고 있다. 외 말씀집회와 세미나 강사로 왕성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 아가야 하는지를 쉽고도 친절하게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하게 섬기고 있다. 그리고 성경에 당신이 어떤 분이 전하고 있다. 제대로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아 주요 저서로는 그리스도인을 신지 자세히 기록하셨다. 우리는 창 조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우리 가 잘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도 알 아야 하지만, 죄를 심판하시고 저주 또한 성도들이 현실의 삶에 적용 할 수 있게 했다. 바르게 알아야 제 대로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성도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행복 이승희 두란노 264쪽 는 만큼 성도의 삶이 풍요롭고 행 복해질 수 있다. 김남준 열린교회 는 성경의 가르침을 토대로 하고 있 완성하는 21가지, The 사랑 (이상 넥서스CROSS), 신앙수 업, 하나님과 함께 걷다 (이 상 생명의말씀사), 고통을 알면 하시는 하나님, 자녀를 징계하시는 하나님도 알아야 한다. 신앙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라면, 신앙의 토대는 하나님을 아는 데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 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기를 소망한다. 저자 이승희는 건강한 교회, 균형 잡힌 목회로 오직 한 영혼을 위해 목회에만 전념하는 가슴 뜨거운 목 회자다.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를 중 시하고, 프로그램보다 목회의 본질 과 원리에 충실한 저자는, 대구에 는 이 책은, 쉬우면서도 독자들이 깊이 공감하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신앙의 지혜를 담고 있다. 며 적극 추천했다. 한편 저자는 총신대신학대학원 행복이 보입니다 (기독신문사), 도전을 멈춘 그대에게 (교회성 장연구소), 구원의 진리 (예장 출판사) 등이 있다. 이영인 기자

17 THURSDAY, May 5, 2016 Vol. 528 [북스 리뷰] 17 [북뉴스 칼럼] 솔직, 담백, 리얼한 기독교 신앙 탐색기 당신이 알고 있는 기독교가 아닌 진짜 기독교를 만나라 오늘날 기독교는 모욕당하고 있 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세상에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할 축복받은 사람들이지만, 교회 안 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일들로 오히 려 세상으로부터 모진 비난을 받게 되었고, 그 결과 그리스도인들이 마 땅히 느껴야 할 감격과 자부심 대신 자괴감과 패배의식이 교회 안에 가 득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이자 소망인 교회가 왜 이런 지경에 놓 이게 된 걸까? 우리의 믿음이 잘못 된 걸까?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 는 걸까? 기독교의 참된 가치를 찾아서 2012년 미국의 어느 청년이 유 투브에 올린 동영상이 돌풍을 일으 키면서 기독교인들의 허울뿐인 신 앙생활을 꼬집는 책 종교는 싫지 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 가 출 간되었다. 이후 제퍼슨 베스키라는 이름의 그 청년은 클라로 캔들스 (Claro Candles)라는 사회적 기업 을 운영하며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 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종교 가 아닌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삶을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본서 기독교는 당신의 생각보 다 훨씬 더 멋지다 는 그의 두 번 째 책으로 성경과 예수님을 통해 드 러난 진짜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이 야기하고 있다. 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는데 기독교는 당신의... 제퍼슨 베스키 생명의말씀사 240쪽 도 삶에서 그리스도의 영향력이 나 타나지 않는지, 왜 세상이 알지 못 하는 비밀을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세상사에 일희일비하며 시달리는 지, 왜 교회 안의 많은 사람들과 교 제하는데도 친밀한 관계는 점점 더 줄어가는지 등의 의문과 함께 더 성 장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자 기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기독교 의 본질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책 이다. 어느 청년의 삶을 바꾼 진짜 기 독교 이야기 청소년 시절 마약과 폭력, 성 중 독 등으로 혹독한 방황기를 거친 저 자는 자신이 처절하게 고민하고 씨 름한 문제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 떻게 해결받고 치유받았는지를 독 자들에게 과감히 드러낸다. 그리고 뻔한 훈계와 포장 대신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표현으로 많은 그리스도 인이 의문스러워하거나 간과했던 내용들을 거침없이 다루며 우리 모 두의 회복과 성장을 이야기한다. 그 의 변화된 삶을 통해 독자들은 기독 교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우리가 어떤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충분히 깨 닫고 누리지 못했던 그리스도인으 로서의 감격과 은혜를 다시금 생각 하게 될 것이다. 행복한 그리스도인 되기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기독교를 떠나고, 가나안 성도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교회가 아파하는 오 늘날,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왜 오늘날 기독교가 이토록 초라해졌는지 돌아보게 한 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신앙적인 가식과 위선을 벗고 그리스도 앞에 진실하게 나아갈 것을 권면한다. 그래야 기독교가 지닌 참된 가치, 우리의 삶을 바꿔놓기에 충분한 가 치를 놓치지 않을 거라 역설한다. 청년들에게는 자신들의 언어로 그 동안 품었던 의문들을 풀어줄 책, 사역자 및 장년들에게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새롭게 예수님께 나아가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이영인 기자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내가 선 땅의 고통에 복음으로 답하라 카운터 컬처 는 문화의 진보를 핑 계 삼아 선악의 기준을 바꾸려는 시 대정신에 복음으로 맞서는 것이다. 이 책은 빈곤, 동성결혼, 인종차 별적인 성 노예, 난민, 박해, 낙태, 고아, 포르노그래피 등의 문제가 넘 쳐나는 세상에 성경적인 대안문화 를 제시하라는 래디컬한 부르심을 담고 있다. 사방팔방, 눈길이 닿는 데마다 영 적 전쟁이다. 전통적인 결혼과 동 성결혼, 낙태반대와 임신중절 찬성,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보호가 충돌 한다. 문화는 이미 보편적인 진리로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는 지점을 넘어서고 있다. 이때, 우리 크리스 천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침묵할 것인가, 외면할 것인가, 순 응할 것인가, 아니면 성경의 목소리 카운터 컬처 데이비드 플랫 두란노 344쪽 를 낼 것인가? 동성 결혼, 인종 차 별, 성 매매, 빈곤, 낙태 등의 이슈에 대해 저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로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 을 찾아갔는지 알 수 있다. 저자는 크리스천들이 일어나 오늘날 가장 치열하게 논란이 오가는 이슈들보 다 한층 더 급진적인 복음의 메시 지를 선포할 때가 왔다고 외치고 있 다. 물러서지 않는 그의 용기를 따 라가 보자. 세상에 순응하는 것에 대응해, 사 랑으로 그러나 진실하게 맞설 뜻 있 는 이들이 필요하다. 혼탁한 시대정 신 속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삼고 그 에 따른 대가를 기꺼이 치르는 카 운터 컬처 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믿고 그 믿음에 기대서 문화에 개입하게 되길 기대한다. 책을 읽는 동안 하 나님이 눈을 열어 주셔서 우리의 문 화와 주변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이 들의 필요를 확인하고, 눈물로 그이 들을 위해 기도하며 확신과 긍휼과 용기를 품고 일어나 하나님의 진리 를 겸손하게 전파하게 되길 바란다. 또 자신을 비워 하나님의 사랑을 보 여주는 여정에 나서보자. 진리를 말 해주는 것이 최고의 사랑임을 잊지 말자. 이영인 기자 정도전을 아시나요? 죽음은 또 하나의 門 정도전을 아는가? 이성계를 도 운, 조선 개국의 일등공신으로 조 선의 근대적 국가로의 토대를 이룩 하고 혁신의 정치를 꿈꾸었던 인물 이다. 정도전은 인간에게 죽음이 있다 는 것을 오히려 다행으로 여겼던 사람 이다. 정도전은 30대에 나주 로 유배를 갔는데, 그곳에서 정침 이라는 선비가 왜구에 홀로 저항하 다 죽은 사연을 듣고 깊이 감동하 여 이런 글을 남겼다. 죽고 사는 것은 진실로 큰 일이 다. 그러나 사람 중에 이따금 죽음 을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여기 는 자가 있는데, 이는 의와 명예를 위해서다. 선비들은 그 의가 죽을 만한 일을 당하면, 아무리 끓는 가 마솥이 있고 칼과 톱이 뒤에 버티 고 있고 화살과 칼이 위에서 쏟아 지고 흰 칼날이 아래에 서리고 있 을지라도 거기에 부딪치기를 사양 하지 아니하고 내딛기를 피하지 않 는 것은, 어찌 의를 중하게 여기고 죽음을 가볍게 여김이 아니겠는 가. 만약 정말 죽음이 없다면 사람 의 도리는 벌써 없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적이 항복하기를 협박할 때에 충신이 죽음이 아니라면 어 떻게 충의를 보전하겠으며, 강포한 자가 핍박할 적에 열녀가 아니라면 어떻게 정조를 보전할 수 있겠는 가. 사람이 난처한 일을 당해 바른 길을 잃지 않는 것은, 다행히도 한 번의 죽음이 있기 때문이다. 정도전은 이 글에서 왜구의 노예와 첩과 첩자가 된 양반 자제들을 향해 그들이 한 짓이 개돼지만 못한데 도 스스로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이 유는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 이라 고 일침을 가했다. 당시 양반 자제란 곧 선비요, 지식 인이요, 사회 지도층을 가리킨다. 정 도전은 선비란 의에 살고, 선비의 삶 은 당당한 죽음을 통해 완성된다고 보았다. 의가 없는 선비, 비겁한 지식인, 의무를 저버리는 지도층은 인간답 게 사는 길을 포기했으니 금수(禽 獸)와 다름없다는 것이다. 그의 신념이 이러할진대, 그가 선비로서 어떻게 최후를 마쳤을지 상상이 간다. 그는 태조 이성계의 아들 간 권력 다툼의 희생물이 되 어, 이방원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 했다. 학문을 숭상하는 옹골찬 선비도 이러할진대, 우리는 누구인가? 천 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자녀요, 하 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증언자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맞이 하는 예비된 백성이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를 따지 기 전에 스스로에게 반드시 확인할 것이 있다. 지금 나는 주의 나라와 하나님 의 영광을 내 것보다 우선하는가? 우리에게는 준엄한 평가와 심판 이 따를 것이다. 대장부의 죽음이 그러하듯, 그리스도인은 나만을 근심하는가? 천하를 근심하는가? 와 같이 나의 안녕을 우선하는가? 하나님의 의를 우선 하는가? 의 차 이가 있다. 죽음은 또 하나의 문이다. 기력 의 쇠함에 따라 물질세계와의 단 절 을 겪겠으나, 찬미와 영광이 임 하는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정 금 같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문 을 열 것이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그 하나님을 찬양 하는 당신임을 믿는다. 이성호 목사 이성호 목사 크리스찬북뉴스 부운영자

18 A newspaper of reconciliation led by the Holy Spirit SUBSCRIPTIONS: Don t miss out on the news! For delivery subscription, please us at christianitydaily@gmail.com. THURSDAY, May 5, 2016 Vol. 51 Two to Become One: G2G and KODIA to Merge to More Effectively Serve the Korean Immigrant Church BY JUNHYEONG KIM TRANSLATED BY RACHAEL LEE Two organizations that have been serving the next generation of the Korean immigrant church G2G (Generation to Generation Christian Education Center) and KODIA (Korean Diaspora Christian Education Institute) announced that they will be merging together as one organization. G2G, which is based in the U.S., and KODIA, based in Canada, have already collaborated for the past three years to create the first ever resource for youth students of Korean immigrant churches in North America. In 2014, they released the first book called, Living Between, meant to be a resource for 10th graders, and in 2015, they released Living Together, a resource for 11th graders. This year, they will be releasing a resource for 12th grade students. The two organizations have also worked together to provide mentorship to ministers, inform and educate Korean immigrant parents, and other efforts. A series of events and seminars for mothers will be taking place in the month of May, which is often known in the Korean community as the month for family, as Korea s Children s Day lands on May 5, and Parents Day lands on May 8. The events, some of which are co-hosted by KYCC and all of which are hosted by KFAM, will be taking place on May 4, 11, and 25, all free of charge and primarily for mothers with children who are under the age of 18. The ceremony to celebrate the merge will take place on Friday, May 13 at 10 AM at the Ramada Hotel on Olympic Boulevard and Bonnie Brae Street. We decided to merge into one organization to even more effectively and powerfully pursue our goal to provide spiritual resources to the next generation of the immigrant community, said Hak Joon Lee of G2G and Sung Hwan No of KODIA. G2G and KODIA are also looking for supporting churches who would partner with them. Rev. Hee Min Park, the former lead pastor of Young Nak Presbyterian Church, is leading the effort in recruiting partner churches, and several churches in both the U.S. and Canada have already expressed their support, including New Life Vision Church,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Jersey, Berendo Street Baptist Church, Oriental Mission Church, Good Stewards Church, Korean Church of Boston, Korean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of Atlanta, and Light Presbyterian Church of Toronto, among others. Sung Hwan No (left) and Hak Joon Lee (right) pictured in 2014, explaining the Living Between study material. In March, KFAM, KYCC, and YNOT Community Services cohosted a healing seminar for mothers, during which mothers were able to participate in art workshops to help them to examine their emotional states, and a seminar regarding disciplining their children. On May 4 and 11, KFAM and KYCC will be co-hosting follow-up healing seminars on different topics, but in the same format as the March seminar: an art workshop in the beginning, and a seminar on parenting towards the end. The seminar taking place on the Church-goers in the Seattle region gathered at United Presbyterian Church of Seattle to pray for reunification in Korea. Korean Christians in Seattle Pray for Reunification in Korea BY BRIAN KIM TRANSLATED BY RACHAEL LEE Reunification is approaching. We need a strategy for reunification, and a strategy after reunification. Our sincere prayers for peaceful reunification will open the door for reunific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The reunification of one people is not in the hands of political leaders, but of God. God hears the cries of our brothers in North Korea and will save them. Congregants of various churches in the Seattle region raised their hands in prayer for peaceful reunific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A prayer meeting that took place on May 1 at United Presbyterian Church of Seattle brought together church-goers of Seattle in one place to pray fervently for reunification in Korea and the 25th will focus on learning about the different dangers that children may be exposed to in today s society, and how parents can best protect their children. Children can grow with healthy hearts and bodies when they grow up with healthy families, said Connie Chung Joe, the executive director of KFAM. We hope that many mothers would be able to participate in these events that we ve prepared for this month. All of the seminars will take place at the KFAM office in Koreatown. For more information, dkim@kfamla.org. re-establishment of churches in North Korea. Speaking from Esther 4:14, Rev. Peter I. Sohn, the international director of Until the Day Mission, said, The churches in Korea -- which should be the main agent of prayer for reunification between the North and South -- are asleep and immersed in vanity and conceit. Churches in Korea must wake up and take to heart the serious human rights violations that are occurring against the North Korean people, and repent and pray, Sohn emphasized. The completion of reunific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is not just political or physical reunification, but the re-establishment of churches in North Korea and revival happening once again, Sohn continued, and encouraged Christians to pray for a reunification without war, without the shedding of precious blood, and that through reunification, Korea would rise as a nation of a priesthood in which youth and young adults from both North and South Korea would participate in mission together. Lord, have mercy on this people! Help the Korean church to wake up and repent! Save the underground churches of North Korea! Re-establish churches in the land of North Korea! Let there be a war-less, peaceful reunification! said the pastors who led the gathering into prayer. This prayer meeting in Seattle comes as part of a series of prayer gatherings that will take place in various states, the first which took place in Denver in April. Another will take place on May 15 in Oregon, and in July, two prayer meetings will take place in Washington, D.C. and Baltimore. Korean American Non-Profits Seek to Empower Mothers BY RACHAEL LEE KFAM, KYCC to Hold Seminars Throughout Month of May (Photo courtesy: KFAM) Mothers participating in an art workshop during the March healing seminar. Hyo Sarang s 4th Annual Writing and Arts Contest: What Have I Received from My Parents? Hyo Sarang Mission will be holding a writing and arts contest once again this year. This year s contest, which will already be the fourth, focuses on the theme, What have I received from my parents? For those who participate in the writing competition, entries may be submitted in Korean or in English, and can be up to three pages long with size font. For those who participate in the arts competition, the artwork can be created with oil, pencil, watercolors, or other medium, and a description of the artwork must be included at the back of the work in 10 lines or less. The submitted entries will be judged separately based on grade level (elementary, middle, or high school), and entries submitted by students with disabilities will also be judged separately. Entries will be received until May 20, and can be submitted directly or by mail to Hyo Sarang Mission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 Writing submissions can also be submitted via at hyosarangus@gmail. com. All participants will receive honorary gifts and certificates, and those who come in as first, second, and third will receive laptops, tablets, and/or other prizes. Judges will determine whether the submissions have sufficiently and excellently expressed the spiritual and physical legacy that the students have received from their parents, and whether that has been tied in to the way they view their identity and values system. The awards ceremony will take place at Fullerton Presbyterian Church on June 11. Meanwhile, hyo is a Korean term that refers to a child s duty to take care of his or her parents, while sarang is the Korean word for love. As such, Hyo Sarang Mission has held contests consistently based on the theme of parent-child relationships. The judges and organizers of the Hyo Sarang Mission writing and arts contest explained the details of the event. Local Churches and Ministries Christianity Daily A ministry through journalism For questions about advertising and donations T.(213) F. (213) Sunday Celebration Services: 9 AM & 11 AM Wednesday College Fellowship: 7 PM Bethel English Church Harvard Ave, Building C, Irvine, CA T. (949) / PASTOR JUSTIN KIM Sunday Services: 9:30 AM & 11:30 AM Sunday School: 11:30 AM College Group Meetings: Fridays at 6 PM Charis Mission Church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PASTOR SUNG CHANG Sunday Services: 11 AM & 12:30 PM Christ Central of Southern California th St, Artesia, CA T. (562) / PASTOR HAROLD KIM

19 CHRISTIANITY DAILY NATION & WORLD Korean Chinese Pastor Found Dead North Korean Authorities Suspected for Murder of Choong Ryul Han, Who Helped Defectors A Korean pastor with a Chinese citizenship was found dead in Jilin province, China around 8 PM local time on Saturday. Choong Ryul Han was known to have helped defectors from North Korea and served at Changbai Church in Jilin. According to reports, a North Ko- rean security official is suspected to have killed the pastor. Han was found with stab marks on his body and is suspected to have been killed elsewhere and then moved to a hillside in Changbai. Chinese authorities are currently investigating the cause for Han s death. As Han is a Chinese citizen, a strain on China-North Korea relations may result if the investigation finds that a North Korean official was involved in Han s death. Han founded Changbai Church in 1993 and has helped defectors since then. He is also known to have done mission work related to underground churches in North Korea. Religious Freedom Deteriorating Around the World, Says Report The cause of religious freedom has suffered over the last several years, according to the 2016 annual report released on Monday by the United State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USCIRF). It referred to the mass displacements triggered by ISIS persecution of Christians and minorities in the Middle East, acts of bigotry against Jews and Muslims in Europe, imprisonment of Christian lawyers and pastors in China who protested against the crackdown on churches and crosses, among several other serious and sustained assault(s), on freedom of religion all over the world. Regrettably, the situation is that things have not improved, and in some places things have gotten worse, said Robert P. George, who chairs the commission. The report cited over 30 countries, where the religious freedom norms were being flouted, and listed countries of particular concern where the governments either engaged in or tolerated particularly severe violations of religious freedom. The countries of particular concern (CPC) included Myanmar, China, Eritrea, Iran, North Korea, Saudi Arabia, Sudan, Turkmenistan, and Uzbekistan. USCIRF did not rank the nations on the level of abuses committed against religious groups, but George told The Washington Times that North Korea was one of the worst offending nations, if not the worst offending nation in the world. According to the report, the North Korean regime gives no precedence to religious freedom, and continues to severely persecute those who practice religion. They arrest, torture and even execute those who are secretly engaged in religious activities, USCIRF said. Since 2014, the Chinese government also conspicuously took steps to suppress religious freedom in its efforts to maintain communal order based on socialism. Most of the persecution was directed towards Christian groups, as they sought to put pastors and Christian lawyers behind bars for protesting against the government campaign of raz- ing churches and taking down crosses. Meanwhile, USCIRF said that religious freedom in India was on a negative trajectory since last year. In 2015, religious tolerance deteriorated and religious freedom violations increased in India, the report noted, alluding to rising instances of violence reported against the minorities. Last year, the USCIRF panel had wanted to come to India to assess the religious freedom situation in the country, but was denied visas by the Indian government on the grounds that a foreign third party had no standing to investigate religious freedom. Pakistan was also one of the countries on CPC, and has the highest number of people on death row or life sentence for blasphemy. The commission asked the world leaders to end the abuses rampant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There is a continued gap between rhetoric of the regime and the situation on the ground... While we welcome the rhetoric, rhetoric doesn t really matter unless it s accompanied by action, George said. Study Finds 50 Percent of Teens Are Addicted to Their Smartphones Almost 60 percent of parents said that they believe their children are addicted to smart phones, and about 50 percent of the kids agreed to that, according to a new survey conducted by Common Sense Media released on Tuesday. The non-profit group interviewed 1,240 parents and their children aged between 12 and 18 years in the U.S. Most of the teens check their phones frequently and feel compelled to reply to the messages as soon as they find them on their devices. About 78 percent of children check their phones almost every hour, and 72 percent admitted to having an intense need to respond to text and social media messages. Parents (48 percent) were less likely than their kids to reply to the messages as often, but 56 percent of adults did check their cell phones while driving. The study s findings pointed out that the use of technology can stra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nd have adverse effects on kids homework and family time. It is also one of the causes of conflicts at home, as 36 percent of parents and 32 percent of children said they argued with each other almost daily over excessive phone use. More than 75 percent of parents thought that their children don t pay attention to them at home during family times due to distraction posed by devices. Holland Haiis, a digital detox expert, said that addiction to technology can lead to potential social problems that parents need to be aware of. If your teens would prefer gaming indoors, alone, as opposed to going out to the movies, meeting with friends for burgers or any of the other ways that teens build camaraderie, you may have a problem, Haiis told CNN. Dr. Beth Peters, a clinical psychologist specializing in teens and families said that taking away technology from children can have an adverse impact on their lives. To adolescents, the social network and contact with friends is the paramount developmental task and focus, Peters said. When you remove a teen s lifeline to their friends, there will be a major emotional backlash, a breakdown of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Experts say that depriving kids of devices is not the answer, as balanced stimulation from technology is crucial for a teen s social and cognitive development, but there is a need to set concrete rules in the family to limit the media access time, and reserve special times together for family activities. THURSDAY, May 5, 2016 Vol. 51 Sunday Services: 9 AM, 11 AM, and 2 PM Youth Services: Sundays at 11 AM, Fridays at 7:30 PM Sunday School: Sundays at 11 AM 19 PASTORS DAVID LEE & SUNG HONG Cornerstone Church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PASTOR JAMES KWAK EM Sunday Service: 12:00 PM Children s & Youth Services: 10:30 AM Friday Night Bible Study (Jr. High to Youg Adults): 7:30 PM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OC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T. (714) / PASTOR RONNIE PARK Sunday Service: 9:30 AM Children s and Youth Services: 11:30 AM on Sundays, 8:00 PM on Fridays Good Stewards Church 2701 S Woodgate Dr, West Covina, CA T. (626) / www. gsch.org Sunday Services: 9 AM & 11 AM PASTOR SAM KOH Bible Studies: Wednesdays at 7 PM Prayer Meetings: Tuesdays at 11 AM, Saturdays at 9 AM Hillside Church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PASTOR PHIL KIM Sunday Services: 9:45 AM The Home Church Colima Rd. Suite A/B, Rowland Heights, CA T. (626) / thehomechurchrowland.com PASTOR HENRY LEE Sunday Services: 11:30 AM Crossroads Church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Sunday Services: 9 AM & 11 AM College Group Meetings: Sundays at 12:30 PM, Fridays at 8 PM PASTOR STEVE CHANG Living Hope Community Church 1215 W. Lambert Road, Brea, CA T. (562) / Sunday Services: 10:30 AM PASTOR KIWON SUH Children s and Youth Services: 10:30 AM, 12:15 PM College Services: Sundays at 12:15 PM New Life Vision Church 4077 W. Pico Blvd, Los Angeles, CA T. (323) / Broadway Campus Sunday Services: 9:45 AM, 11:15 AM, 12:45 PM Jefferson Campus Sunday Services: 9:30 AM, 11:30 AM PASTOR MICHAEL LEE Young Nak Celebration Church Broadway: 1721 North Broadway, LA, CA Jefferson: 150 W. Jefferson Blvd., LA, CA T. (323) / www. ynccla.org w ro ve Christian leaders for the fecti f e chu ng i p rch a es Sh of to m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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