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대담 Interview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2 특별인터뷰- LA연합감리교회 김광진 목사 감사와 은총의 40년이었습니다 6월17일 은퇴찬하예배 성역 40년의 이민교회 산증인 김광진 목사가 김 목사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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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WEDNESDAY, JUNE 20, 2007 / Vol. 420 Tel.(213) Fax.(213) 인터넷 신문 ctodayus@yahoo.com 신행일치 예배회복이 최대과제 한목협 국민일보 설문조사 교회 정치참여 찬성 60%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신행일치와 예배회복인 것으로 나타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 협, 대표회장:옥한흠 목사)와 국민 일보(회장:노승숙)가 6월14일 목회 자 성도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교회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기독교인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 했 이에 따르면, 한국교회 내부의 중점과제는 무엇인가 란 질문에 응답자의 62.3%가 예배 회복 을 꼽았 대사회적 과제로는 사회 복지 (46.8%), 기독교 교육 (25.9%), 통일운동 (15.3%), 국제 구호활동 (4.7%), 기독 정치활동 (1.5%) 순으로 응답했 교회의 과제 추진에 대해선 세 대별 차이가 있어 주목을 끌었 한국교회의 과제를 추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 는질 문에 40대-70대 이상의 응답자들 은 목회자 (38.8%-48.2%)를 1순 위로 지목했 하지만 20대는 자 신(45.4%), 30대는 일반성도 (24.2%)를 1순위로 선택했 이 는 젊은이들이 스스로를 교회 개 혁의 주체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됐 타종교에 비해 기독교가 호감 을 덜 받는 이유 를묻는질문에 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삶의 불일치 때문이란 응답이 57.5% 로 가장 많이 나타났 일부 교 회 지도자들의 물의 도 41.4%나 됐 이단 과 교단 분열 도 각 각 39%와 34.7%를 차지했다 올해가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 년해인것을아는가 란 질문에는 81.3%만이 알고 있다 고 답했 잘 모른다 는 응답도 28.6%에 달했 이에 대해 한목협은 평 양대부흥 100주년에 대한 인식의 저변 확대가 전면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보기 어렵다 고 지적했 기념대회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 답자의 절대 다수인 94.7%가 긍 오엠캠 차기 이사장에 김용훈 목사 확대이사회 열고 1.5세 차기 부이사장에 권준 목사 선임 국제오엠 50주년 맞아 미션 퍼스펙티브 등 사업 계획도 정적으로 답했 또한 100주년을 계기로 한국교회의 양적성장 가 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3.7%가 긍정적이었 100주년 을 계기로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가 개선될 거라고 보는가 란 질문에는 응답자의 66.9퍼%가 그렇다 고 답한 반면, 잘 모르 겠다 와 부정적 이란 답변도 32.2%에 달했 한목협은 20대 응답자 중 36.3%가 회의적인 반 응을 보였다 면서 한국교회의 미 래인 청년들의 교회 이미지에 대 한 기대는 낙관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 이라고 설명했 한국교회 의 정치적 참여에 대한 설문도 있 었 이에 대해 응답자의 59.5% 가 참여 지지 를, 40%는 참여 해서는 안된다 고 응답했 한목 협은 한국교회 성도들은 정치참 여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심 스러운 입장 이라면서, 그러나 여 성 응답자의 64%가 긍정적인 입 장을 밝힌 것은 뜻밖이었다고 밝 혔 북미주개혁장로교(CRC) 한인 교회협의회는 지난 21일-24일 전국에서 모여든 11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아침6시부터 저녁8시30분까지 땀흘린 결과 1주일만에 교회당 지붕이 올라갔 이 프로젝트는 남침례교단 산하 교회들의 건축을 지원하는 평신도 봉사자들의 자비량 선교차원에서 진행되어 더욱 한인교계에 큰 감동을 주고 있 CRC한인교협 총회에서 새 임원들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 CRC 한인교협 제24차 총회 회장에 송호철 목사 부회장 최승창 목사 캐나다 캘거리 로얄인 호텔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 장에 송호철 목사(캔트제일장로교 회)를 선출했 건전한 신학, 건강한 교회 를 주제로 총회총대와 성도 등 100 여명이 참석한 이 총회에서는 한 인목회연구원을 통해 10일간의 단기 편목과정을 이수토록 인준 했 또 교단 정책연구위원회 발족 칼빈신학교 지원을 위한 장학위원회 구성 <개혁의 소리 > 지원 등을 결정했 이번 총회에서는 1세와 2세 지 도자 대화의 모임을 갖고 2세 목 회자 양성과 교육, 네트웍 구축과 멘토링 사역 등을 논의했 또한 21세기를 향한 건전한 신학과 건강한 교회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 필 레인더스 목사가 지 도자의 영적 훈련, 이정석 목사 (칼라마주한인교회)가 건강한 교 회의 유기적 원리 란 제목으로 강 연했 새로 선임된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 회장:송호철 목사, 부회장:최 승창 목사(새기쁨교회), 총무:남궁 진 목사(오레곤 시온장로교회), 서 기:오세호 목사(오렌지카운티한미 교회), 부서기:방철섭 목사(개혁교 회), 회계:박장호 목사(선한목자교 회) 부회계:변창국 목사(플러싱한 인교회). 헌신의 땀방울로 건축한다 미국성도 112명, 밀워키한인침례교회 건축 도와 대가 요구않는 순수 봉사에 한인성도들 큰 도전 순수한 봉사란 바로 이런 것이 다 200석 규모의 한인교회당 건축 을 미국인 자원봉사자 112명이 각기 휴가를 얻어 공사에 동참하 고 나서 큰 감동을 주고 있 알라바마, 펜실베니아, 델아웨어 등 전국에서 모여든 13살부터 은 퇴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 원봉사자 일행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위스컨신주에 소재한 밀워키한인침례교회당의 1만4000 스퀘어피트 건물의 벽, 지붕, 콘크 리트, 트러스 등 작업을 위해 1주 일 내내 비지땀을 흘렸 이들은 숙소도 인근 대학 기숙 사를 빌렸고 취사까지 직접할 정 도로 완벽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 자 밀워키한인침례교회 박종근 목사는 이들의 철저한 업무관리, 일시작 전과 점심, 일과 후에 모 두 모여 예배와 공사에 대한 토론 을 하며 진행한 것, 기쁨으로 육 체적 봉사를 하는 것을 통해 우리 교인들도 큰 도전을 받았다 며이 런 좋은 혜택을 교단으로 부터 받 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 미국인 성도들의 도움으로 건축 경비를 크게 절감한 밀워키한인 침례교회는 200석 규모의 예배당 과 250석 규모의 친교실 등을 갖 추고 오는 9월 경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 오엠캠 확대이사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 등이 기념촬영을 했 국제오엠선교회 미주한인본부 (OM CAM, 대표:김경환 선교사) 는6월18일-19일양일간동양 선교교회(강준민 목사)에서 2007 년 봄 확대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에 직전 1.5세 대표 부이사 장인 김용훈 목사(월싱턴 열린문 장로교회)를 선출했 또차기이사장두자리중에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감사와 은총의 40년 이었습니다 특별인터뷰-LA연합감리교회 김광진 목사 이라크 기독난민들, 타향서 고국 그려 애니어그램 통한 기독교 인성개발9 미주한인교회, 이제는 새로워져야 한다4 박기영 목사 신학교 부실 과 난립 심각 공산청년 캠프 가 크리스천 캠프 로 로컬소식 기도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이순자 박사 부부도 실력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 회)가 유임됐으며, 1.5세 대표에는 권준 목사(씨애틀 형제교회)가 선 임됐 또한 신임 이사로 고성삼 목사(퀸즈한인교회)와 정우성 목 사(세계선교교회)가 가입했 차 기 이사장과 부이사장 취임식은 오는 10월 1일-3일 워싱턴 열린 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정기 정 책이사회 때 현 이사장(강준민 목 사)의 이임식과 함께 이루어진 확대이사회에서는 사업계획으 로 둘로스 선교선 한국 방문에 동참 국제오엠 제23기 미션 퍼 스펙티브 북가주 세미나 11월 실 시 가을 정책세미나 오는 11 월 독일서 열리는 국제오엠 차세 대 선교서(로고스 호프) 진수식 참석 2008년 미션 퍼스펙티브 세미나 밴쿠버, 과테말라, 동부 LA, 토론토 등에서 진행 등을 결 정했 이번 이사회에서는 선교 사역지 소개와 한인교회 선교 사례, 포럼 등 총 15개의 세션이 마련됐 Campus Mission 월 2-6일 부산 벡스코서 세계 120개국 2만명 참석 지구촌 기독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Campus Mission 2007 (CM2007)이 7월 2일-6일 세계 120개국서 2만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전세계 캠퍼스에 대한 새로 운 선교전략을 마련한 이번 대회는 선교사명 완수 와 연합된 영적 운동, 그리스도께 영광 등세가지주제하에예배 와 선교모임, 세미나, 나라 지구 별 모임, 도시 시골 순례전도 등 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강사로는 스티브 더글러스 국 제CCC 총재와 조지 바워 국제오 엠선교회 전 총재, 김준곤 한국 CCC 명예총재, 박성민 한국CCC 대표 등이 나선 또 영국과 싱 가포르, 인도, 이집트,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지도자 초청강연도 있을 예정이

2 특별 대담 Interview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2 특별인터뷰- LA연합감리교회 김광진 목사 감사와 은총의 40년이었습니다 6월17일 은퇴찬하예배 성역 40년의 이민교회 산증인 김광진 목사가 김 목사의 40년 성역 사진전시회를 둘러보고 있 진실하고 겸손한 목회자로 청렴의 삶을 살아온 김광진 목사(65 LA연합감리교회)가 6월17일 은퇴했 이날 은퇴찬하예배를 드린 김 목사는 1967년 전도사로 시작해 31세에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담임 전도사와 담임목사, 감리사, LA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로 40년 간 성역을 담당해 왔 특히 34년 동안이나 이민교회서 담임으로 사역함으로서 한인교회의 부흥 역사와 파란만장함을 함께 겪은 미주한인교회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 감사와 은총의 시간이었습니 특별히 40년간의 결혼생활과 이민교회 사역, 미국유학과 이민자의 생활 등은 전적으로 주님의 크나큰 은혜였습니 김 목사는 성실과 진실, 그리고 겸손함 이란 목회철학으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고백했 후배 목회자들에게 가장 당부하고픈 말이 바로 진실과 겸손입니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성실과 진실하게 목회에 전념한다면 목회에 성공할 것으로 확신합니 하나님께서 이런 목회자를 원하시며 반드시 함께 해 주실 것입니 김 목사로부터 40년 목회사역 회고와 은퇴를 맞는 감회, 그 역경과 기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 김광진 목사는 1941년 8월16일 경상남도 밀양 출생 1960년 2월 서울고등학교 졸업 1966년 2월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71년 5월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Dallas, Texas) 신학석사 1973년 6월 Graduate Theological Union(Berkely, CA) 박사과정 이수 1973년 2월-1988년 9월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담임 (준회원:1974년, 정회원 안수:1976년) 1988년-1992년 서부지역 총대(W.J. Conference Delegate elected) 1988년 10월-1996년 6월 서부지역 한인 신교구 초대 감리사 1996년 7월-2007년 6월 LA연합감리교회 담임 1998년-2000년 KUMC 서부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2002년-2005년 남가주 서울대학교 교역자협의회 회장 2003년-2004년 몽골후원회 초대회장 2004년-2006년 KUMC 전국연합회 16대 회장 가족은 김은숙 사모(65)와 34살 난 쌍둥이 딸, 그리고 27살 아들이 하나 있 쌍둥이 딸 중에 하나는 샌디에고연합감리교회 영어부 담당인 서경덕 목 사의 사모이 또 한 딸은 미혼으로 롱비치대학의 농아들을 위한 수화센터 에 재직하고 있 아들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군에 입대해 주한미군 군 악대에 근무하고 있 40년성역 첫 6년의 신학교 유학생활과 오클랜드 교회의 첫 담임사역, 선교 감리사 시절, LA연합감리교회 사역 등 네 범주로 나 눌 수 있 첫 번 달라스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의 4년과 버클리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의 2년 학창시절은 일생의 신학탐구와 교회와 의 인연을 만들어 준 중요한 시간들이었 SMU에서 믿음의 선배들(손명걸 박 성모 윤길상 박은규 박정상 이군호 등) 과 GTU서 만난 친구들(정희수 박승호 김고광)은 지금까지도 나의 멘토요 귀한 후원자이 오클랜드에서의 약 16년간의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소명을 느끼게 됐고 평 생 목회에 붙잡히는 귀한 계기가 됐 71년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사과정에 입학, 2년간 코스웍(Course Work)을 마칠 무렵에 새 목회자를 찾고 있던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에서 교섭이 왔 당시 나의 목표는 박사학위를 받고 교 수가 되는 것이었지 목사가 될 마음은 없 었 민태왕 이왕곤 교우의 끈질긴 간청 에 주일예배 설교만 한다는 조건으로 전 도사의 첫 발을 디디게 됐 아무런 경 험도 없고 설교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풋내기 전도사는 갖가지 시행착오를 겪 으며 저절로 하나님께 무릎이 꿇어지고 설교하느라 성경을 무지하게 탐구하게 되었 정말 목숨 걸고 설교한 시절이 었 1988년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서부지역 의 감리사가 됐 이 때 알라스카와 하 와이,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에 모두 40개 교회를 개척했 교단에서는 아마 전무후무한 역사가 될 것이라고 평가해 주었 이 시절은 내가 영적으로 성숙 케 되는 계기가 됐 LA연합감리교회에 1998년 부임했 첫 설교가 창세기 말씀을 통해 LA에 무지개를 세웁시다 였 전임자들이 세운 터에 더욱 새롭고 선명한 아름다운 무지개를 세우고 싶었 영성훈련(매일 새벽기도와 생명의 삶 큐티 3부예배와 수요찬양예배 도입), 선교와 지역봉사(선 교의 활성화 지교회 설립 커뮤니티를 위한 컴퓨터 미술 라인댄스 바둑교실 등 무료강습 제공) 등에 노력했 특히 2004년 LA연합감리교회의 창립 100주년 행사는 가장 큰 보람으로 남는 이 때 100주년 역사 책자(한 영)와 기념 음악회 및 CD제작, 장학기금 설립, 100주년 기념 조형물 건축, 100명 개안 수술, 네 곳의 지교회 설립 등을 이루었 이민목회는 위로와 격려의 장이 되 어야 한 은퇴후계획 60세가 넘으니 기억력이 쇠퇴하는 것 을 느꼈 그래서 은퇴 시기를 생각해 오다가 40년 목회를 하게 되는 65세에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 교회가 젊은 목회자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도 이유 교인들과의 관계가 좋고 부흥도 이루었 고, 100주년도 했으니 지금이 바로 타이 밍이라고 생각했 또 건강할 때 은퇴 해야 그동안 하고 싶었던 봉사사역과 선 교를 마음껏 할 수 있겠다 싶었 계획은 두 가지이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과 선교이 봉사활동은 휠체 어를 밀어주는 등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 사와 영어학교, 초기 이민자를 위한 운 전교육 등 모든지 할 것이 담임으로 목회할 때에는 1년에 두 번을 단기선교 나가기가 힘들었 이제 마음껏 선교하 려고 한 교회서 세워놓은 몽골과 카 작스탄 등지의 지교회에 가서 열심히 선 교하고 봉사도 할 것이 형편이 어려 운 교회서 요청하면 자비량으로 부흥집 회를 인도할 계회도 갖고 잇 어느 분 이 Retirement is fulltime job 라고 쓰여 진 카드를 보내왔는데, 봉사와 선교를 나의 풀타임 잡으로 생각할 것이 신앙 시놉시스(synopsis) 6.25 전쟁이 계속됐던 1951년 당시 나 는 초등(국민)학교 4학년이었는데, 먹을 것이 없어 너무나 배가 고팠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너무나 가난했고 억울하다는 생각도 많이 했 어느날 감리교목사 아들이었던 친구녀석이 교 회에 오면 미국서 보내온 구호식량을 먹 을 수 있다고 했 결국 구호물자 얻어 먹으려고 교회에 다니게 됐는데, 너무나 좋은 인식처 였 고등학교 때는 매일 새벽기도회에 나갔는데, 입시준비에 여 념이 없었을 3학년때도 계속했 대학 도 감리교신학교에 가려고 마음 먹었는 데, 형들이 서울대에 갈 수 있는데 왠 신 학교 나며 노발대발했 그레서 감신대 교수를 찾아가 상담했는데, 서울대 철학 과를 가서 미국 유학으로 종교철학을 한 다음에 감신대 교수를 하면 좋겠다고 했 이것이 한 때 나의 목표가 됐 간증하나 은퇴를 공식화하고 나서의 일이 문 득 미국서 공부하고 목회한 것이 40년인 데 은퇴 후에 거주할 집 하나 없구나 하 는 생각이 들었 소셜 시큐리티 연금 이 1500불, 감리교단 연금이 2000불로 한 달에 총3500불이 수입인데, 아파트 월세 얻고 나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따지고 있었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 고 있는거지, 참으로 우스워 지더라. 하 나님께 모든 것 맡겨라 청렴하게 살아 라 설교하며 이렇게 살려고 무진 노력 해 왔는데, 이런 생각을 다 하다니 신앙 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었 하나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 얼마 후 연합감리교회에 나온 지 6개 월여 된 한 할머니 성도가 라구나 우즈 의 실버타운에 투 배드룸 세컨홈을 내어 주겠다고 제안해 왔 몇 달 동안이나 고민하다가 호의를 무시하는 것이 미안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라 믿었 좋아하는 성경 찬송 성경은 베드로전서 4장 7절에서 11절 말씀이 특히 11절(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 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 능이세세에무궁토록있느니라아멘) 담임으로 이민목회만 34년 진실 겸손 의 목회철학 장애우 휠체어 밀고 싶어 봉사 선교에 헌신할 터 말씀을 좋아한 찬송은 511장 내 구 주 예수를 더욱 사랑 을 즐겨 부른 후임목사 청빙은 김세환 목사로 정해졌 젊고 참신한 목회자로 오는 7월1일 공식 부임한 44세로 10년간 캔사스 신학교에서 공부 했고, 캔사스 시에 위치한 위치타연합감 리교회에서 지난 5년 동안 담임목사로 사역해 왔 그동안 주로 50세 이상의 목사가 와서 은퇴 때까지 사역하곤 했는 데, 이번에는 젊은 목회자를 모시자는 분위기가 형성됐 교회 내 목회협조 위원회 에서 1년 전부터 젊은 목사 교회 성장의 모범을 보였으며 영어를 잘하는 이중언어 미국서 상당 기간 목 회한 경험 등을 청빙요건으로 정했 앞으로 이 교회가 커뮤니티에 열린 교회 로, 소외된 이민자들을 섬기는 교회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 이민교회에 한 말씀 진실과 겸손을 말하고 싶 목회자에 게는 빌립보서 2장을 권면한 여기에 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향한 진실 한 마음과 겸손이 잘 나타나 있 예수 님께서 그토록 겸손하게 살으셨는데, 종 인 우리 목회자들도 겸손해야 하지 않겠 는가. 이민교회 대부분의 문제가 목사의 진실하지 않고 겸손하지 못한 태도에서 출발한 이민교회 성도들도 겸손과 진 실한 마음을 갖기를 당부한 오래 다 녔다고 헌금 많이 한다고 자랑하지 말고 섬기며 나누는 삶을 살기를 바란 우형건 기자

3 오피니언 Opinion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3 시사칼럼 한국에 서는 대규 모 군중집 회가 있을 때마다 주 최측과 경 찰측이 추 산하는 모 인수가각각다를때가많 이것은 교회 집회수를 계산함 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 가령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라든지 무 슨 연합 부흥성회가 열렸을 때 회집한 숫자를 계산할 때 거의 갑절로 뻥튀기해서 보고할 때가 있 2만 명이 모였으면 대개 4 만 명쯤 모였다고 주장한 이와 같이 과장된 숫자는 개체 교회의 교인수를 말할 때에도 마 찬가지 예컨대 500명이 모인다 고 하면, 그 수가 등록교인수인지 출석교인수인지 먼저 따져봐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대개 한 2 300명 모일 때가 있 실수보다 더 부풀려서 말할 때가 적지 않 이것도 일종의 거짓말인데 왜 우리는 아무 양심의 가책을 느끼 우형건 기자 대학을 졸업한 한 청년이 목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부모 에게 전했 그랬더니 그 부 모가 나한테 전화를 걸어와, 대뜸 네가 목사냐 며 소리를 질러대더니 내 자식이 하버드 대학을 나왔는데, 신학대학 간 다고 하는데 이게 왠 날벼락이 냐. 당신이 그렇게 만들어 놓 았으니, 목사 되는 것 포기하 고 더 큰일하라고 설득 해달 라 고 욕지거리를 섞어가며 한 참을 떠들어댔 그래서 교 회에 다니십니까 물었더니, 내가 이래봐도 집사요 하더 허수( )와 실수( ) 지 않고 실수가 아닌 허수를 말 하는 것일까? 물론 한국 사회 특 유의 체면 문화 때문이리라. 다른 교회보다 조금이라도 더 우월하 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숫자로 과 시하고 싶은 유혹이 있 큰 것, 많은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우리 도 모르게 의식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이유도 있 어떤 빈소에 문상을 갈 경우, 사방 빽빽이 늘어선 엄청난 수의 조화를 볼 때가 있 이 경우 조 화도 고인을 진심으로 애도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대개 산 자 가 우리 집안이 이렇게 괜찮은 집안이라는 사실을 과시하기 위 한 허위의식의 발로일 때가 없지 않아 있 한번 쓰고 버리고 말 조화가 지나칠 때, 이 역시 낭비 요 사치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 교인수를 말할 때 실수가 아닌 허수를 말하고 실제보다 부풀려 서 과장되게 말하는 것이 일종의 하얀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일 수 있 그러나 거짓말임에는 틀림 이 없으며 기독교의 공신력을 떨 어뜨리는 한 원인이 됨도 부인할 라. 오석환 목사(Oikos Mission International 대표)가 최근 한 선교대회에서 차세대 선교동원 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한 말이 오 목사는 그 부모가 했던 내어키자 란 한 마디가 한인 교회 부모들의 정서를 대변하 고 있다고 말했 내어키자 는 내가 어떻게 키운 자식인 데 를 줄인 말이 이 대회에서 단기선교 전문 가인 김정한 목사(Son Ministry 대표)는 또 이렇게 말했 요 즈음은 단기선교를 갔다온 사 람들이 선교사로 헌신하는 예 가 많 한인 부모들은 한 번 은 몰라도 두 번 이상은 잘 보 내려고 하지 않는 혹시 선 수 없 우리 스스로는 물론이고 세상 사람들 역시 우리가 수십만 수백만이 모인다고 해도 도무지 감동을 받지 않는 것 같 교인수, 대규모 집회에 모인 거 대한 숫자를 가지고 상대방을 기 죽이고 깊은 인상을 주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 숫자에 집착해서 목표한 수만 명을 모으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도 군사 문화의 유산이며, 전근대적 인 발상이 아닐 수 없 작은 것 이 아름답다는 말도 있듯이 단 몇 사람이 모여도 거기에 그리스 도 예수의 진리와 생명에 대한 자각과 결단과 실천이 있다면 결 코 헛되지 않으리라. 그렇 사 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 심을 보신다 (삼상 16: 7). 니이체는 기독교인들이 전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처럼 보인 다는 사실을 꼬집은 적이 있 간디도 예수는 좋은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싫다고 했 두말할 필 요도 없이 최고의 전도는 우리의 인격에 달려 있 거꾸로 오늘날 전도의 최고 걸림돌도 우리의 신 실치 못한 인격일 수 있 이 점 이제 내어키자 는그만 교사로 헌신할까봐 그렇 우 리 아이는 의사나 변호사 회 계사 등 사 자 들어가는 직 업을 갖고 풍족하게 살면서 교 회에 봉사하기를 바라는 것이 한인교회 대부분의 부모들이 갖고 있는 정서일 것이 한인교회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가장 큰 기대는 좋은 대 학을 나와 부자가 되는 것이 목사와 장로 등 교회 지도 자들도 좋은 대학 진학하는 것 이 하나님의 큰 축복인 양, 부 추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 그래서 신학교 가고 목사가 되 어 하나님 사역에 헌신하는 것 보다 좋은 대학가고 부자되는 것이더좋고더큰일이고더 축복받은 것이란 인식이 한인 에서 교인수든 예산이든 정직하 지 못한 우리 자신을 깊이 반성 하고 회개할 필요가 있 한 변호사가 가톨릭 신부 존 비아니(John Vianney)를 보았을 때 이렇게 외쳤다고 한 오늘 나 에게는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 나는 오늘 한 사람에게서 하 나님을 보았다! 기독교가 사회적 공신력을 날 로 상실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 모두 다음의 경구들을 가슴에 새 겨두자. 당신의 입술보다 당신의 삶으 로 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다 (Goldsmith). 오늘 현대인들이 원 하는 것은 가르치려고만 드는 교 사들이 아니라 언행이 일치하는 증인들이 만일 현대인들이 어 떤 교사의 말을 듣는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그가 언행이 일치하는 증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Paul VI). 정직 없는 기독교인은 한낮 거 짓말 하는 사인에 불과하다 (Segundo Galilea). 김흥규 목사(인천내리교회) 교회 내에 만연해 있 영어를 잘하니 선교사 되 라 는 말을 우리는 자주 듣는 그러나 아이비리그 등 좋 은 대학 출신자들에게 선교사 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아직은 없 대학 나왔지만 별 볼일 없어 보이면, 영어 잘하니 선 교사나 되라고 하는 말로 들린 몇 년을 교회에 다녔는데, 아직도 부자가 안되었다면 잘 못믿은것 이란 말도 흔히 듣 는 돈벼락을 맞는 것이 진 짜 복음인줄 아는 사람이 주위 에는 너무도 많 내어키자 란 말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 인교회 미래는 어두울 것이란 생각은 기자만의 푸념일까. 신앙칼럼 88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감나무 이파리가 될터 나는 어린 시절을 충청남도 예산군 에 있는 시골 작은 마을에서 잠시 지 낸 적이 있 집 뒤뜰에는 집보다도 더 높은 감나무들이 있었 겨울이 지나 봄이 왔을 때 감나무 에서 터져 나오는 파란 이파리들은 생명력이 있었 참 신기했 그 색 깔은 너무 아름다웠고 꽃이 피고 감 이 달려 자라는 동안 무성한 감 이파리들과 탐스런 감들의 조 화는 나를 흥분케했었 소망을 주었 그래서 한여름 더위에도 이제 가을이 되면 그 감들이 빨갛게 익어 홍시가 되어 나를 기다린다는 그 소망 속에 지냈 한 여름의 그 뜨거운 더위도 지나고 감들이 익어 가면 이파리들 에 빨간 물들이 얼룩지기 시작한 파랗고 빨갛고, 어떤 이파 리에는 벌레가 먹어 한쪽이 없어졌고 파란 이파리는 다 없 어지고 온통 빨간 홍시와 아주 빨갛다 못해 타는 듯 빨간 이파 리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었 그래서 지금도 나는 어렸을 때 살던 집 뒤뜰이 그립 지난 2월, 구정 특집으로 방영할 KBS-TV의 7080에 출연하 기 위해 분장실에서 분장을 할 때였 분장을 담당한 자매가 방송에 더 젊게 보일 것이라며 나의 흰머리를 검은 물감으로 금방 물들일 수 있으니 원하면 해 주겠다고 했 그러나 나는 정중히 거절했 나는 이 모습이 좋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 습,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힘이 빠지고 주름이 조금씩 생기고 눈은 조금씩 나빠지고 육신의 기계가 조금씩 고장 나는 그런 기분이 고장 난 것은 말씀으로 고쳐야 하고 잘 돌아가지 않 으면 성령의 기름을 쳐야 하지만 그러면서 이대로이고 싶 많은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한 젊었을 때 모습으로 혹은 어 떤 예쁜 배우들처럼 해달라는것은 참 바보 같은 인생이 나는 내가 되고 싶 왜 과거를 그렇게 그리워하면서 과거 에 정지된 삶을 살고 있는가? 바로 지금의 내 모습은 즐기지 못하는가? 향기를 풍기지 않는가? 인위적으로 고쳐진 삶은 너 무나 초라한 삶이고 불행한 삶이 너무 고쳐서 이다음 천국 에 가면 혹시 우리 주님도 너는 누구냐? 나는 너를 모른다 하실지도 모르지 않겠나. 그 어떤 다른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이 창조하신 내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내 색깔을, 내 인생을 살면서 주위에 영향을 주고 싶 모든 착함으로, 의로 움으로, 진실함으로, 빛의 자녀로서의 열매를 맺으며. 젊었을 때 그 모습을 그리면서 산다면 얼마나 무서운 불행일 까? 그것은 지난 인생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은 돌리지 않고 과거에 연연하고 있다면 그것은 구원받은 자의 삶이 아닌 것이 고후5:17에 구원받은 사람들의 새로운 삶은 아닌 것이 왜 지금의 모습에 만족을 못할까? 마치 감나무 잎처럼 싹이 터질 때는 싱싱한 대로, 감나무 전체가 파란 감으로 덮여 있으 면 또 그런 젊은 모습대로, 빨갛고 파랗고 이파리가 점점 변해 가지만 거기에는 이 세상 그 누구도 어떤 화가도 그릴 수 없는 아름다운 색깔의 조화가 있 완전히 빨갛게 감도 이파리들도 물들어 있는 그 모습은 그 모습대로 너무 너무 귀하고 아름답 지 않는가? 노인의 면류관은 흰머리라 했는데 지금 내 모습이 내 인생의 삶중 가장 귀한 순간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의 모습 나의 인생이 마치 감나무와 같지 않을까? 나를 그렇게 기쁘고 즐겁게 해 주었던 어렸을 적 나의 집 뒤뜰에 있었던 감나무 이 파리처럼 나는 매 순간 그리스도께 그렇게 기쁨을 드리고 싶 바로 이 모습 이 대로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중국 지하교회 사역자 6개월 징역형 중국 베이징의 지하교회 사역 자인 후아 후이키가 지난 4일 비 공개 재판에서 징역 6개월형이 확정된 것으로 밝혀졌 박해받고 있는 중국지하교회 교인들을 지원하고 있는 대중국 원조협회(China Aid Association) 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차양 지방인민법원에서 두 시간 동안 열린 재판에는 후아 씨의 부인이나 변호사도 들어갈 수 없 었다 고 밝혔 후아 씨는 지난 2월8일 차양지 방검사의 지휘로 베이징 공안국 차양 지소에 의해 사법방해 혐의 로 공식 체포됐 당시 대중국 원조협회는 후아 씨가 1월26일 에 이미 체포됐으며, 구금돼 있 는 동안 공안들이 그를 구타하고 찬물을 끼얹는 고문을 가했다고 주장했 중국 공안은 후아 씨를 공식 체포한 다음 날에는 그의 어머니 인76세의수앙수잉씨도공공 재산 및 사유재산 파손 혐의로 체포했 수앙 씨는 이미 지난 2월26일 베이징 총웬지방인민법 원에서 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 대중국원조협회는 오는 7월에 형 만료로 후아 후이키가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 팩스 (213)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지 사> 뉴 욕 (기자 : 김정인) 전화 (201)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 CHRISTIAN TODAY(USPS )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나성산 기도원 23주년 기념성회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 일시 : 2007년 7월4일(목)-8일(주일) 강 사 : 김외탁 원장 (소백산기도원) 김영숙 권사 (소망기도원) 소백산 기도원 원장은 1974년 김외탁 에 개척하여 풍기를 위시하여 그 일대에서 방황하던 수많은 영혼을 치 유하고 구원 한 능력의 종이 그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 가 따르곤 한 6년 전에도 그가 나성산 기도원에서 말씀을 전할 때, 많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던 일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 그가 나성산 기도원 23주 년 부흥성회를 인도하게 된 것은 우리 모 두의 기쁨이 권사는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김영숙 성도들을 위해 특별하게 선택 된 귀한 종이 그의 손이 닿는 곳에 기 적의 치유가 일어나곤해서 그의 기도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그를 찾는 그가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오가는 이유 는 각지에서 그를 찾기 때문이 금번 성 회에 꼭 참석하여서 영육에 치료를 받으 시기 바랍니 감사합니 오시는길안내 L.A.에서 새크라멘토 가는 5번길로 해서 북향합니 Frazier Park를 만나면 Left Turn(좌회전)합니 정확히 서쪽으로 7마일 가면 Lockwood Valley가 나 옵니 거기서 좌회전해서 9마일 가면 나성산기도원 이 있습니 나성산 기도원 원장 임명숙 목사 LOS ANGELES PREAYER MOUNTAIN Tel Tel Lockwood Valley Rd. Frazier Park, CA 93225

4 세계뉴스 World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4 유럽의 여러 강변에 앉아서 이라크 크리스천 난민들, 타향서 고국 그려 스웨덴 조더탈리예에서 한때를 즐기는 이라크 난민 어린이들. 스웨덴의 소도시 조더탈리예. 스톡홀름 남서부 18마일 지점 의 이 도시는 빙하 호수와 키 큰 소나무, 자작나무로 뒤덮인 언덕 들로 둘러싸여 있는 번창하는 타 운이 이곳 성요한 교회의 최근 아침 풍경은 그리 심상치 않 뉴욕타임스가 인용한 현지뉴스 에 따르면, 당일 안데르스 라고 시장이 수천명의 검은 옷차림의 이라크 조객들을 지켜보고 있었 시민 약6만명인 이곳은 지난 해 미국 전체 이라크 난민 수의 약2배를 받아들였 대부분 기 독교계 신자들로 이라크 국내의 종교인종청소를 피하여 엑소더 스 를 했 난민들의 고국 전쟁은 이제 소 더탈리예의 전쟁 이 돼가고 있 마을은 이젠 더 난민을 받아 들일 수 없고 그들이 기대하는 기본 서비스도 제공할 여력이 없 는 폭발 직전 상태이기 때문. 지난해 입국한 9000명을 포함, 올해도 2만명을 받을 예정이 미국이 받아들이기로 한 7000명 에 비해 월등히 많 지난 2006년에는 50년전 중동 기독교신자들이 닦아논 이동 도 로를 통해 1000명이 별도로 도착 했고 올해내로 2000명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된 로나, 홉시요 등지는 7층짜리 상자형 아파트먼 트에 이주민들이 꽉꽉 들이차고 있어 리틀 바그다드, 또는 이들 의 출신지역인 메소포타미아를 타운 이름에다 붙인 메소포탈리 예 등으로 불릴 정도 아파트 주변엔 이라크 고유음 식을 파는 상점까지 곁딸려 구색 을 갖추고 있지만 속은 조국을 잃은 상실감과 통탄으로 가득하 스웨덴은 현재 비교적 안정된 쿠르드족 자치지역을 제외한 지 역의 모든 이라크인들을 받아들 이고 있 이민국은 너무도 뻔한 이들의 종교조차 확인하지 않는 조더탈리예가 중동 난민들의 피난처가 된 것은 지난 1960년대 말부터. 당시 레바논/시리아/터키 의 아시리안계 신도들이 대거 이 곳에 몰려들었 1991년 걸프전 쟁 후와 지금 이라크 과격파 회 교도들이 비회교도들을 박해하자 더욱 많은 이민물결이 이곳으로 몰려들고 있 이라크인들을 위한 칼데아 카 톨릭계인 성요한 성당의 대표 잘 랄 함모씨는 그들은 살아남으려 고 여기 옵니다 라고 밝힌 현 지 테러리스트들은 기독교 신도 들을 내쫓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 리지 않는다 는 그는 1994년 여 기왔 새 이주자들의 문화충격은 이 곳에선 그래도 훨씬 덜한 편. 스 웨덴의 타 지역과 서구권 전역에 서는 문화충격현상이 흔하 그 래도 여기서는 어디 가도 아랍어 를 거의 마음껏 할 수 있고 칼데 아카톨릭, 시리아정교회, 시리아 카톨릭 등 교파도 골라잡을 수 있 더구나 인근 스타디움에서 하 는 두 성공적인 아시리안계 축구 팀의 경기광경을 아시리안계 위 성방송인 수로요TV 를통해즐 겨 볼 수 있 그러나 이곳에도 명백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 출 국당시 1만~2만불의 이주비용을 내야 했던 이들중 다수는 교육수 준도 높지만 이곳은 직업시장이 박하 특히 스웨덴어를 못할 경 우 더 힘든 상황. 주택난도 주요문제. 지난3월 바 그다드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부 유한 사업가 하짐 씨(50)는 최근 바그다드로부터 셀폰 협박 전화 를 받았 고국에서 2000마일 떨어진 이 곳이지만 여전히 전쟁 기분을 느 낍니 이라크 전쟁 얘기는 그치 지 않는 스토리죠. 여기 왔지만 아직도 전쟁이 따라다니니. 라고 는 라고대로 이라크의 끔찍한 뉴 스들을 수시로 접한 라고는 당 일 성요한 성당에 조객으로 초청 받아 장례미사에 참석했 이곳 에서 지난해 11월까지 사제로 사 목하다가 이라크 난민들의 행렬 을 거꾸로 추적, 모술까지 가서 그곳 성령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현지 테러분자들에게 처형 당 한 라기드 간니 신부(35)의 장례 식이었 한편 유럽의 타지역으로 피신 한 이라크 신도들은 모국으로 재 추방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 AP 통신에 따르면, 본명을 밝히 기 꺼리는 70대의 아벨 과 레 아 부부는 지난 2년간 그리스와 벨기의 수용소를 전전하면서 추 방공포 속에 지내고 있 현재 브뤼셀 공항 근처 슈티노 커질 수용소에 있는 노부부는 이 라크에 있던 2004년 어느날 침 입, 5만 달러를 요구하는 괴한의 살해위협에 놀라 그리스로 도망 왔 앞서 1999년에 난민으로 벨기에 와 지내는 아들과 합류하 길 희망하고. 그러나 그리스에서 추방돼 벨기로 왔다가 벨기에서 재차 그리스로 추방됐다가 또다 시 재추방령을 받아 이곳에 왔 스웨덴을 제외한 대다수 서방 국들이 물밀듯 몰려오는 난민들 의 입국을 거부하면서 유럽연합 에서 서로 책임을 미루는 사이 난민 다수는 법적 림보 상태에 갇혀 있 이들에게 귀국은 곧 처형을 뜻한 브뤼셀 주재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주딧 쿠민 씨는 유럽 곳곳을 핑퐁처럼 퉁겨다니 는 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고 개탄. 2003년이래 이라크를 떠난 난 민들은 거의 220만명에 달한 이들 대다수는 시리아/요르단 등 중동국가에 피신한 상태며 국내 를 떠도는 사람들도 약200만으로 추산된 올해 유럽 제국에 유입 이 예상되는 숫자는 4만. 미국은 올해 7000명(작년 202명)을 허용 한 상태 러시아 개신교권의 입김이 세 어지고 있 러시아복음주의신자협의회 (CCECV)는 옛 공산정권의 상징 인 블라디미르 레닌의 무덤을 제 거하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 이 모임체는 오는 7월7일 사도 적헌장 선언, 러시아 도덕세력 퍼레이드, 사도적 서밋 등을 펼칠 대대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교회 돌며 헌금 요구자 명단 공개 사기로부터 신자 보호 목적 신자들 대상 사기/횡령사 건의 예방에 나선 웹사이트 가있 파밍턴힐스그리스도교회 교인인 코디 그윈 씨는 신 자 상대 사기사건 뉴스를 접할 때마다 도대체 화인 맞은 양심이 아니고서야 그 런 짓거리를? 라고 분통해 하곤 했 특히 요즘 교회 를 전전하며 교인들로부터 관대한 기금 희사 내지 헌금을 요구하는 외부인들 이늘고있는실정. 이에 따라 그윈은 웹사이 트를 만들어 관련 정보를 입수/제공하고 있 m 이 바로 그곳. 이 사이트 는 전국을 다니며 상습적으 로 교회를 순방하며 수금 하다시피 기금모금을 하는 사람들의 성과 운전면허 넘 버를 탐색할 수 있는 장치 를 마련해 놓고 있 파밍 턴힐스교회의 라벗 브라운 목사는 국내 경제불황이 장 기화됨에 따라 그런 사기꾼 들이 늘고는 있으나 새로 울 것은 못된다 고촌평. 이 사이트는 각 멤버 교 회의 대표자에게 재정협 조 를 요구하는 인사들이 나타난 경우 즉각 보고하도 록 요청하고 있 러시아 신교권 입김, 날로 강화 법정소송에서도 여러건 승소 정부의 종교불평등에 항의시위를 하는 러시아 신교인들. 있 레닌 무덤 제거안은 상 페 쩨르부르크의 A. 티모틴 목사가 제안한 것. 그밖에도 핀란드 출신인 한누 하우크 선교사가 오는 10월-11 월에 글로벌 리더십 서밋 (GLS) 비디오 세미나를 가질 것을 제의 한 상태. 윌로크릭 교회가 제작한 이 비디오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콜린 파월 전 미국장관 공화당 대선주자 허커비 목사 기독교 보수성 표방 낙태/동성애 관련 입장은 중도적 민주당 대 선후보들의 비슷한 움직 임처럼 공화 당 대선주자 들도 보수적 입장을 표방 하고 있 워싱턴포스트 논평칼럼에 따르 면, 침례교 사역자인 공화당 마 이크 허커비 후보(사진. 51)는 그 두드러진 예. 전 아칸소 주지 사인 그는 특히 최근 일반 근로 자들의 연금 제도는 빈약해져가 는 반면, 주요 기업체와 단체들 의 보너스는 엄청 오른다는 사회 부조리현상을 비도덕적 이라고 맹렬히 규탄했 허커비의 대선캠페인 강경발언 어록: CEO들이 수하 근로자 평 균봉급의 500배를 받는 게 정당 화될 수 있습니까? 새 대통령이 회사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합니 회사를 파산 지경으로 몰고 가고 직원들이 직장을 잃는 판국 에 자신은 1억불 보너스를 타고. 이건 부도덕입니 도둑질이지 자유기업이 아닙니다! 이런 실용적 보수주의 내지 사 회보수적 발언은 특히 근로층에 서 은근히 그의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 게 사실. 그러나 허커비는 반낙태, 반동성애권리 이슈에 대 해선 약간 중도적이 그는 매 우협소한견해 는 피해가고 있 는 입장. 그래서 순수지향파 공 화당 의원들에겐 약간의 죄책 감 도 없지 않 그런 반면 허커비는 공립학교 의 창조론/진화론 병행교육 지지, 피임교육 반대 입장을 굳혀왔 또 나라를 그리스도께로 돌려야 등의 연설도 포함돼 있 CCECV엔 감리교/나사렛성결회/ 복음주의기독교회 등이 포함돼 있 그러나 CCECV도 현재 회원으 로 소속돼있는 러시아개신교회대 표자문회의(KSGPTsR)는 CCECV 의 움직임을 다소 부정적으로 바 라보고 있어 제동이 걸릴 가능성 도 없지 않 GLS 같은 행사들 은 러시아의 풍토와 정서에 전혀 걸맞지 않다는 것. 더욱이 복음주 의기독침례교연합의 유리 시프코 회장은 참가비 $50씩을 내야 하 는 GLS 러시아 프로젝트가 과 도한 상업적인 어프로치 라고 비 판하고 나섰 더욱이 6월6일 유리 카이카 러 시아연방검찰청장과 니콜라이 파 트루세프 FSB 국장 등이 종교/ 정치적 과격주의에 대처하는 중 대문제 를 거론, 더욱 신교대표 자문회의의 정서가 민감한 상태 카이카 청장은 또 해외 선교 단체의 국내 선교행위가 신흥종 교의 파급을 부채질한다며 향후 검증 시책을 밝혔 러시아 정부가 개신교 일파 한다 고 부르짖는 워싱턴포스 트 칼럼니스트 룻 마커스는 이같 은 허커비의 제스처와 관련, 대 선주자라기보다 상원 원목 후보 같은 느낌 이라고 꼬집기도. 그래함 목사 부인 루스 사모 별세 세계적 복 음전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의 부인 루스 그라햄 사모가 6월 14일 오전5 시 노스캐롤 라이나주 자택에서 남편과 5명의 자녀들이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 향년 87세. 루스 사모는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었으며, 2주전부터 폐렴 증세로 치료를 받다 이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졌 그래함 목사 는 대변인을 통해 루스는 나의 영혼의 동반자였으며 하나님은 우리를 팀으로 불렀다 면서 65년 전 대학생으로 그녀를 처음 만났 을때보다지금그녀를더사랑 하고 있다 고 말했 선교사의 자녀로 중국에서 태 어난 고인은 북한에서 고등학교 를 다녔으며 일리노이주의 휘튼 칼리지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를 만나 1943년 결혼, 슬하에 딸 셋 과아들둘을뒀 루스 여사는 그래함 목사의 고 향인 NC주 샬롯의 빌리 그래함 도서관 에 17일 안장됐 현재 88세의 그래함 목사 역시 전립선 암과 파킨슨병 등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들, 과격주의 등의 용어를 남 용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자문 회의는 CCECV 같은 일부 도발 적 인 기독교단체의 동태가 전체 회원교계에 불똥이 튀겨선 안된 다는 입장. 자문회의는 또 레닌 무덤 제거 안같은 정치적 분쟁/캠페인에 교 계가 참여하지 말자는 성경적 원칙 을 지켜나가자고 회원단체 들을 어르고 있 자문회의는 또 사도적 헌장, 러시아 도덕세력 퍼레이드 따위에 전혀 공통점 을 느끼지 못한다 는 입장을 표 명했 한편 6월 초순 여러 건의 개신 교 관련 법정싸움에서 신교측이 승소했 칼루가 지방의 생명의 말씀기독복음신앙교회의 자체 부 지인 4711평방피트의 땅이 무역 센터에 연계됐다며 압류키로 한 칼루가 행정부의 시도를 불법 이라고 칼루가지방중재법원이 판 정한 것. 이 교회는 지난 2000년 한 경매에서 헬스운동클럽 건물 을 구입한데 이어 2002년 이 건 물이 딸린 부지를 매입했

5 특집 Special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5 <글 싣는 순서> 1회: "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나?" - 기독교 인성개발의 필요성 2회: 에니어그램 FAQ - 흔히 갖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들 3회: 1번 유형: 바울(모세) - 행복한 사명, 행복한 인생! 4회: 2번 유형: 바나바(사도 요한, 마르다) - 보상을 바라지 않는 사랑! 5회: 3번 유형: 야곱(사라) - 더 크고 높은 인생목표를 향하여! 6회: 4번 유형: 요셉 - 현실을 붙드는 꿈의 사람! 7회: 5번 유형: 도마 - 생각을 멈추고 실천하라! 8회: 6번 유형: 베드로(디모데) - 두려움을 넘어선 영웅이 되라! 9회: 7번 유형: 솔로몬 - 인생의 진지함을 회복하라! 10회: 8번 유형: 다윗: 하나님의 이름으로! 11회: 9번 유형: 아브라함 - 무기력한 당신, 이제 행동하라! 12회: "여기서 어디로?" - 결론과 실제 사례를 통한 적용 필자 / 이재명 목사 -프린스톤신대원(Ph.D) -주님의교회(NJ) 담임 살다가 힘들 때면 사람들은 넋두리하 듯 말한 아, 나도한번갖고싶은것 다 갖고, 해보고 싶은 다 해보고 살아봤 으면 원이 없겠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정말 행복할까? 경험해봐야만 아는 것 아니냐고 말하지 말고, 설령 꿈 같은 인 생을 산다 해도 과연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봐야 할 필 요가 있 왜냐하면 어떻게 살아도 인 생은 누구나 단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까. 그리고 우리 중에 누구도 한 번도 그 렇게 살아보지 못해서 확신이 없다 해도 그렇게 살아본 사람이 자신의 인생에 대 해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 들어볼 수 있 다면 다른 누구에게서보다 적절한 도움 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오늘 솔 로몬이라는 사람을 만나본 솔로몬. 그는 어쩌면 지구상에서 - 적 어도 그런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록을 남 겼다는 점에서 - 갖고싶은것다갖 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살아본 유 일한 사람일지도 모른 그런 그가 자 기 인생말년에 이런 고백을 한 원하 던 것을 나는 다 얻었 누리고 싶은 낙 은 무엇이든 삼가지 않았다.... 그러나 내 손으로 성취한 모든 일과 이루려고 애쓴 나의 수고를 돌이켜보니, 참으로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 과 같고, 아무런 보람도 없는 것이었 (전2:10,11) 아니, 세상에... 남들은 꿈도 못 꿀 인생 을 산 사람이, 속된 말로, 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산 사람이 어쩌다가 그 런 지경이 되었을까? 대체 솔로몬이 뭘 얼마나 어떻게 잘못 살았기에 보람 없는 인생을 살았노라고 후회를 할까? 이제 그 이해 안 되는 후회 에대한답을솔 로몬의 성격유형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7번 유형으로 분류되는 솔로몬의 탁월 한 강점은 왕성한 에너지와 끊임없이 분 주하게 움직이는 활동력이 그런데, 이 런 강점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불건강 한 상태에서는 초점 없이 여기저기, 이 것저것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산만함이라 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만 그런데 솔로몬 같은 7번 유형의 강점과 단점의 특성을 불러일으키는 핵심은 본성적으로 인생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성 향이 그래서 쾌락주의자라는 별명으 로 불리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 말에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댈 것은 없 7번 유형들로서는 그저 모든 일을 기왕이면 재미있고 신나게 하자는 뜻일 뿐이니까. 사실 인생을 신나고 즐겁게 사는 것과 지나쳐서 쾌락에 빠지는 것은 같은 사람 에게서 나오는 생각 한 뼘 차이로 갈라 진 솔로몬 같은 7번 유형의 사람들은 무 엇보다 인생을 즐겁게 산 70대 할아 버지라도 롤러스케이트 배우고 타는 걸 주저하지 않는 그들의 가치관은 본능 적으로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고, 매사에 재미있는 것, 밝은 것을 본능적으로 찾는 그래서 다른 사람들로서는 심각하거나 우울할 수 있 는 인생의 사건, 종종 수치나 어려움으 로 생각될 수 있는 것이라도 7번 유형들 은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유머로 넘어 간 이것이 그들의 힘이 보통 솔로몬과 같은 7번 유형들에게는 인생에서 어려움 자체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그들이 인생에서 정말 힘 들어하는 것은 재미가 없는 지루함이 좀 심하게 말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7 번 유형들에게는 재미만 있으면 어려움 속에서도 즐겁고 신나게 일하고 극복해 나간 물론 이런 태도 자체가 인생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 다만 인생에서 기쁨과 재미만을 추구하다 보면, 제대로 된 열매를 거두지 못하기 쉽다는 것이 문제 왜냐하면 인생에서 어떤 성공이 든 성취든, 때로는 기다려야 하고 크고 작은 어려움도 넘어서야 하고, 눈에 띄 는 결과 없이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지 루함도 이겨내야 할 때가 있는데도, 솔 로몬 같은 7번 유형들은 이런 것을 견디 지 못한 그래서 그들은 자꾸 새로운 것, 새로운 재미를 찾아 이 일에서 저 일 로 옮기고, 여기저기로 방황하고 다닌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인생은 즐거워 창간10주년 기획특집 / 기독교 인성개발(9) 솔로몬, 인생의 진지함을 회복하라! 야한다 고 확신하고 사는데, 문제는 즐 겁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때도, 억지로 라도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있 그러나 분명히 있는 어려움을 없는 것처 럼 억지로 무시하려는 태도는 오히려 문 제 해결을 더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자신 을 더 힘들게 할 분이 그런 문제 회피 가 반복될수록 7번 유형들은 점점 더 아 주 작은 어려움에도 못 견뎌하고 회피하 게 되는 그래서 겉보기에는 아주 분주하 고 화려하지만 실상은 알맹이 없는 껍데 기 인생을 살게 된 7번 유형들은 언뜻 보면 모든 일에 거 침없이 달려드는 용감무쌍한 사람 같지 만, 막상 해보다가 어려움이 생기거나 싫증이 나면 포기하고 만 자칫 그들 의 좌우명은 힘들면 포기하라 가 될 수 있 다시 말해, 어려움에 부딪칠 때, 다 른 사람들은 안 되면 되게 하라 고이 를 악물고라도 어떻게든 넘어서려고 애 쓰겠지만, 7번 유형들은 불건강할 때, 안되면 포기하고 다른 재미있는 일을 찾으라 고 믿듯이 산 이런 7번 유형들의 문제는 인생에 다 양한 관심들과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 에너지가 분산된다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인생에서 무언가 제대로 된 결과를 내지 못하기 쉽 사실 누구라도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 해야 하는데, 솔로몬과 같은 스타일은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 새로운 것으로 날 아다니고,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이 것저것 하려고 하기 때문에 관심과 에너 지가 분산되어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것이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는 솔로몬 같 은 유형의 본성은 인생을 살다 보면 있 게 마련인 어렵고 힘든 부분, 어두운 부 분들을 마주치면 그것을 의도적으로 회 피하고 도망치게 만든 하지만 인생에 서 시련과 고통, 어두운 면들은 비록 딱 딱하고 거칠기는 해도, 그것들을 인내와 지혜로 통과할 때 자기 내면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지키고 간직하게 되고 그 끈질긴 노력의 투자로 끝내 원하는 결과 를 이루게 된 이런 점에서 시련과 어 두움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인생은 설 령 무언가 결과를 이루었다고 해도 마치 껍질 없는 노른자 덩어리만 있는 달걀처 럼 결코 인생에서 생명을 탄생시키지 못 하는 죽은 인생일 뿐이 그래서 결국 엔 인생의 모든 것이, 솔로몬이 전도서 에서 말한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 되니 모든 것이 헛되 게된 솔로몬 같은 7번 유형들은, 짧은 인생 을 가장 보람되게 사는 길은 해보고 싶 은 것 다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가 지고 싶은 것 다 갖고 즐기고 싶은 온갖 즐거움과 쾌락을 다 즐기는 것 이라고 생각한 솔로몬 자신이 정말 그렇게 살았던 사람이 원하던 것을 나는 다 얻었 누리고 싶은 낙은 무엇이든 삼 가지 않았 나는 하는 일마다 다 자랑 스러웠 이것은 내가 수고하여 얻은 나의 몫인 셈이었 (전2:10) 그러나 그렇게 인생을 산 솔로몬, 그 모든 것을 다 누려봤던 솔로몬 자신이 인생 말년에 되돌아본 인생평가는 무엇 보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평이라는 점 에서 남다른 무게가 있는 것이 그러 나 내 손으로 성취한 모든 일과 이루려 고 애쓴 나의 수고를 돌이켜보니, 참으 로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 려는 것과 같고, 아무런 보람도 없는 것 이었 (전2:11) 사람을 그 중심으로 아 시는 예수님도 솔로몬의 인생에 대해 이 렇게 말씀하신 그러나 내가 너희에 게 말한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 몬도 이 꽃 하나와 같이 잘 입지는 못하 였 (마6:29) 온갖 화려한 것, 재미있고 신나는 것, 멋지고 대단한 것 다 누려보 고 가져 본 솔로몬의 부귀영화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는 정확하다 못해 혹독하 다고 느껴질 정도 그러나 정신 차리 지 않으면 7번들이 인생의 말년에 뼈아 프게 후회할 수 있는 인생 모습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솔로몬 같은 7번 유형들이 정신 차리며 사는 것일 까? 무엇보다 솔로몬이 왕이 된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진지한 자세로 인생을 살아야 한 그 본성적으로 인생에서 재미와 즐거움 추구 왕성한 활동력인 강점이 불건강할때는 산만함 으로 표출 것은 인생을 신중한 자세를 가지고 좀 진지하게 묵상하고 돌아보며 사는 것이 그러면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것처럼, 7번 유형들의 인생에 그들이 구 하는 인생의 지혜는 물론이고 구하지 않 은 재물과 장수의 축복도 보너스로 주실 것이 7번 유형이 건강해지려면 인생 의 밝음과 어두움을 같이 볼 수 있고 받 아들일 수 있어야 한 솔로몬 같은 유 형들이 정말 성공적인 인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인생의 밝음과 어두움을 같이 볼 수 있 어야 한 전도서를 쓰면서 솔로몬은 바로 이런 인생의 교훈을 자신의 산경험으로 토로 하고 있 솔로몬은 인생에 기쁜 일, 좋 은 일만이 아니라, 슬프고 괴로운 일 또 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 치기 위해서 주신 것임을 깨달았 하 나님은 좋은 때도 있게 하시고, 나쁜 때 도 있게 하신 (전7:14) 그리고 그는 계 속해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까닭 은,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 시고, 사람은 그 앞일이 어떻게 될 것인 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시기 때 문이라고 말한 하나님이 이두가지 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 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 라. (전7:14) 그러면 이 사실을 안다 해도 구체적으 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솔로몬은 그 비밀을 이렇게 말한 좋은 때에는 기 뻐하고, 어려운 때에는 생각하여라. (전 7:14) 좋은 일, 기쁜 일에는 기뻐하고 즐 거워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솔로몬 같은 7 번 유형들은 그 기쁨을 너무 과장하지 말고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서 기쁨에 대 한 지나친 추구가 자신의 인생을 좌지우 지하지 않게 해야 한 7번 유형들은 그 기쁨을 덜도 말고 더도 말고 기쁨 그대 로 그 만큼만 누리고 즐거워할 수 있어 야 한 또한 슬프고 어려운 때에는 무 의식중에 없는 것처럼 무시하려 하거나 어떻게든 회피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 대신에 인생의 어두운 시간, 시련과 고 통이 닥쳐올 때, 혹은 하는 일이 변화나 발전이 없이 개미 쳇바퀴 돌듯 지루해지 고 힘들어질 때, 오히려 인생에 대해, 그 어두움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 고묵상해볼수있어야한 이말은그 렇게 함으로써 7번 유형들이 인생의 어 두움과 고난을 똑바로 바라보고, 당당하 게 받아들이고, 시련이 주는 교훈에 귀 를 기울이고, 그리고 자기가 겪는 고통 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 그렇게 될 때 7번 유형들은 경박한 쾌락 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나비 같은 인생이 아니라 인생의 고통을 진지하고 당당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그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집중하여 성공적 인 결과를 내게 된 이것이 솔로몬 같 은 7번들이 반드시 명심하고 실천해야 할 일이 솔로몬은 자신의 인생말년에, 특별히 전도서를 쓰면서 자신의 인생을 깊이 돌 아보며, 쾌락을 추구하는 인생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깨닫는 그리고는 자신 처럼 인생을 살지도 모를 다른 사람들에 게 이렇게 충고한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 자를 기억하라. (전12:1) 7번 유형들이여,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생의 기쁨에도, 아 픔에도 늘 긍정적으로 그러면서도 진지 하게 인생을 묵상하고, 모든 결정에 신 중하게 행동하고, 관심과 에너지를 분 산하지 말고, 진정으로 원하고 목표하는 것에 집중하라. 그러면 당신이 지금 신 나게 누리는 인생의 어떤 즐거움과는 비 교도 안될 진정한 인생의 열매를 성취하 고 누리게 될 것이 도르가 기독교서점 & 백화점 Dorcas Orange Christian Village 선물용품, 액자... 미션 디럭스 바이블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Acrylic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성의 Clergy Shirt 각종 까운 주문제작 앞서가는 목회자의 선택 특별 가격으로 보상판매! 지금 전화주세요! 프리처스 설교성경40권 완간 기념! 교회행정 재정프로그램 사무장 2004 Gold $ 사무장 2004 Deluxe $ 사무장 Professional $ 목재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장의자 T (714) (800) F (714) Magnolia Garden Grove Blvd. 도르가 911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6 특집 Special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6 창간 10주년 특집 미주한인교회, 이제는 새로워져야 한다 글 싣는 순서 <크리스찬투데이> 창간 10주년에 부쳐 부흥 교회교육 신학교 교육 및 운영 박기영 박사 <본지주필역임> 많아서 문제라기보단 부실 과 난립 이심각 발전적 모습은 공인인준기관 가입 학사운영 I-20 발행 투명해야 1. 하나님과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추구하는 창조적인 소수로 양육하라. 선생이 나시매 근세 조선에 위인 이 있고 선생이 개종하시매 조선교회 의 기초가 되었고, 선생이 1906년에 새벽기도회를 시작하시매 세계의 새 벽기도가 시작되고, 선생이 1906년에 성신의 불을 받으시매 천하에 부흥운 동이 일어나고, 선생이 목사가 되시매 조선노회가 조직되고, 선생이 계시록 을 만독하시매 하늘나라 세계의 비밀 이 밝혀졌다 1935년 12월3일 평양 숭실학교에서 거행된 길선주 목사의 장례식에서 김 인서 목사의 애도사 내용이 영국의 토인비 교수의 말처럼 창 조적 소수가 세계의 운명을 장악하 고 잘 훈련되고 헌신하는 소수가 역 사를 바꾼다 고 하였 민족존망의 기로에 있을 때에 선교 사들을 통해 한국민족에게 복음이 전 해지고 평양신학교 제1회 졸업생으로 길선주, 이기풍 등 7명이 졸업하게 되 었 길선주 목사와 이기풍 목사들이 창조적인 소수로 평양신학교라는 선 지동산을 통해 양육되어 한국기독교 대부흥운동의 큰 거목들로 쓰임 받게 되었 역사를 바꾸게 되었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 전통적 신학에 입 각한 신앙과 온건한 복음주의 신학을 비교적 일관성 있게 유지해왔다고 볼 수있 신학교에 자유주의, 신정통, 세속화, 신죽음의 신학, 해방신학 등 급진주의 신학사상이 우후죽순처럼 도입되어졌 으나 인간의 구원과 개인의 삶의 의 미를 추구하고 하나님과 교회의 본질 과 사명을 추구하는 것 이 신학의 의 무인줄 알았 그동안 한국교계와 신 학계의 선각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나마 오늘의 한국교회가 지탱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싶 그 배경에서 미주한인교회와 신학교들이 세워지게 되었 미주한인교계 신학교의 문제점들을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시점에 와있 필자는 도미 34년에 70년대는 WA주 에서, 80년대는 TX주에서, 90년대는 AZ주에서 신학교 설립을 주도하고 현장강의에 동참하였 2000년대에 는 모 기독교대학의 부총장으로 역임 한적이있 신학교가 많다=나쁘 다 많은 것=나쁜것 만이 결코 아니 부실한 것과 난립이 문제 신 학교라는 이름( ) 위에서 세상을 향 한 구령사업과 복음선포라는 대명제 의 책임과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추 구해야하는 분( )과 실( )이 마땅히 따라야하기 때문이 주정부 인가니, 승인이니, 공인인준 (인가) 기구의 인정이니 다 인본주의 적 평가일 뿐이 작금의 신학교는 양만 강조되고 학위만 강조되었 이 제 잡음 이아닌신적구속의복음 의 실체를 듣고, 보고, 만져볼 수 있 는 신앙고백적, 역동적 일꾼으로 창조 적 소수가 양육되어야 한 이런 이 들이 목회와 선교현장으로 파송되어 져야 한 시급히 개선해가야 한 미주한인교계에 산재한 신학교, 신 학대학들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 첫째, 교단 직영체제 신학교, 둘째, 개인적으로 혹은 초교파적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는 신학교, 셋째, 교 단과 연관은 갖되 정치적으로 행정적 으로 구속받지 않고 운영되는 독립신 학교가 있 대체적으로 교단차원의 직영 신학 교 혹은 교단과 연관되어 있는 신학 교 운영은 나름대로 문제점을 극복해 가려고 노력하는 흔적을볼수있 그러나 학문성에서는 독립적이거나 질적인 신학교육이 자유롭지 못한 현 실이 그러나 개인적으로 혹은 특정 선교단체에 의해 세워진 신학교들은 운영난과 교수진 확보, 재정후원의 영 속성이 없 자연히 부실하게 마련이 학생모집 과대광고, 경쟁적 학위 남발, 명예박사학위 양산, 소위 돈벌 이가 된다는 I-20 Form, 고용편지 작 성을 허위와 불법으로 행하고 있는 강도의 굴혈 같은 학교 는 차라리 간판을 내리라고 권하고 싶 무더기 본능(Herd- mentality)에 빠 져 남이 하니까 나도 신학교를 해야 한다는 식은 Titanic Self, Titanic Church, Titanic Theology의 상처뿐임 을 명심해야한 창조적 소수로 양육 하자. 2. 영적오염의 사각지대로 만들지 마라. 학사운영과 재정운영을 투명성 있게 하라. 오늘날 미국에 많은 신학교와 종교 관련 학교들이 세워지게 된것도 긍정 적인 면에서 보면 감사할 일이 미 국은 철저한 정교분리의 나라 헌법 수정 제1조항에 의회는 종교설치에 관한것이나 자유로운 행사를 저지하 는 법을 제정할 수없다 고 되어있 통념적으로 어떤 정부기관이나 공적 인 단체가 일괄적으로 소위 한국 문 교부식으로 통제될 수가 없 특히 신학교나 종교관련 학교들의 설립이 용이하고 각 주정부의 법규적용 또한 천태만상이 CA주는 소위 종교예외 학교 규정 으로 신학교 설립도 쉽게 하고 학위 나 증서수여를 자율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토록 하고 있 미국에서 학교를 언급할 때 소위 Accreditation이라는 단어만큼 복잡하 고 혼동되어왔던 이슈가 없 상당한 전문지식이 없이는 이해할 수 없 공인인준 기관과 비공인 인준기관이 있고 공인인준학교는 건실하고, 비공 인 인준학교는 부실하다는 평가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 비공인 인 준학교도 건실한 학교가 많기 때문이 필자는 편의상 미주한인 신학교와 연관된 공인인준(인가) 3기관을 소개 하면서 취재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던 남가주 소재 10개 학교의 현황을 간 략히 밝히고자 한 기독교대학, 범 기독교대학, 신학교 협의회 인준기관 은 ABHE(The 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 TRACS(Transnation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leges and Schools),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가 있 국제개혁대학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직영 신 학교로 28회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전임교수 2명, 파트타임 교수 25명, ABHE Candidate 회원이 종교개혁 자들이 진리라고 믿는 칼빈의 신학적 체계를 진리의 체계로 믿는 사상에 기준한 신학과 신앙으로 훈련시키고 있 동부, 중부, 와싱턴 DC에도 직 영신학교가 있고 인준신학교들이 있 (교무처장 정인채 목사 제공) 장로회신학대학 미주한인장로회 총회 신학대학으로 27회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전임교수 4명, 파트타임 교수 20명, ABHE Candidate 회원이 경건과 학문을 통한 이민교회 및 한국교회 교역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동부에도 직영 신학대학이 있 가을학기에는 22과 목을 개설할 예정이다(사무처장 이상 명목사제공) 미주감리교신학대학 기독교대한감리회 직영 목회자 양 성기관으로 8회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복음주의에 기초한 21세기 기독교 영 성신학을 중심으로 지도한 I-20 발급을 위한 준비중에 있고 가을학기 에는 12과목을 개설할 예정이 (사 무처장 경의창 목사 제공) 미주성결교대학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총회 직영신 학대학으로 올해 5회 졸업생을 배출 했으며 전임교수 5명, 파트타임교수 30명, 학교의 교훈이자 신학의 방향 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성경의 사람, 성결의 사람, 기도의 사람, 전도의 사 람이 되라 이 ABHE, I-20 Form 신청준비 중에 있고 동부에도 직영 신학교가 있 (학감 이영기 목사 제 공) 월드미션대학교 세계복음선교연합회의 인준대학으 로 동양선교교회가 재단이사들을 파 송하고 있 16회 졸업생을 배출했 고 전임교수 7명, 파트타임교수 20명 으로 웨슬리안 에반젤리칼 복음주의 신앙과 신학에 기초해서 선교와 실천 신학을 최우선에 두는 학교 Fuller 신학교처럼되는 것이 학교가 지향하 는 꿈이라고 한 미주한인신학교로서는 드물게 ABHE 정회원이고 TRACS의 Candidate 회원, ATS의 준회원이 (학감 신선묵 목사 제공) 남침례신학대학 올해로 5회 졸업생을 배출하고(8월 기준) 전임교수 6명, 파트타임 교수 20명이 있으며 미남침례교단의 국제 선교부(IMB)와 연결하여 선교사의 비 전을 실현시킬수 있도록 양육함을 특 징으로 한 가을학기 대학원과정에 는 5과목을 개설할 예정이 ABHE 와 I-20 발급 학교가 되기위해 신청 준비중이 (교무과 제공) 베데스다대학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주도하에 순복음세계선교회 총회지원 으로 설립되어 30회 졸업생을 배출했 고, 전임교수 7명, 파트타임 교수 45 명으로 이미 오순절운동, 오순절 신학 과 복음적인 신앙에 기초한 성령의 사역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 학부, 대학원, 자격증과정이 있고 ABHE와 TRACS의 정회원 학교이 작년기준으로 총 91개 과목을 개설한 바 있 (교무처장 김만태 목사 제공) 코헨신학대학 BPCA 서남노회 직영신학대학으로 설립, 세계 153개국에서 현지 신학대 학을 세워 확장해 나가면서 졸업생이 1300명이 넘었다고 웹사이트에서 밝 히고 있 ASCI, ETA, ICC 회원으로 Visiting 교수가 26명으로 각 국가별로 이름이 등재되어 있 취재차 필자와 통화를 나누게된 김 사라 목사(웹사이트 상 Dean)는 본지 보도(2006년 1월25일자)로 인해 재학 생은 물론 학교에 많은 피해를 입었 다고 말했 당시 그 기사는 한국에 서 가짜박사 154명을 적발했는데 미 국의 4개 신학교가 수여한 것이며 한 국 국감서 밝혀졌다 는 요지였 쉐퍼드대학교 언어, 간호, 기술, 음악, 신학대학이 있 신학대학은 예장총회(인천총신 측) 미주합동노회 직영 신학대학이 2004년도 신문지상에 신학생 모집광 고에 ACI 회원으로서 TRACS에 가 입중에 있으며 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아직 ACI와 TRACS 명단에는 없 웹사이트를 보면 16명의 교수와 7 명의 객원교수의 사진과 프로필이 있 주정부 BPPVE의 웹사이트를 보 면 D.Min, D. Music, Th.D., 기술정보학 사분야의 학위승인을 2007년 5월15 일부로 밝히고 있 필자는 예정에 없던 예장총회 신학 연구원 이준원 학장과의 만남을 6월 17일 가졌 L.A. 한인신학교 운영 한국에 불법분교 적발 기사(2006년 12월28일 자) 보도건은 한국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되었다고 하였 반면에 I-20의 편법발행을 모 언론보도는 올 해 5월에 밝히고 있기도 하 개괄적으로 언급한 위의 신학대학 현황으로는 아무것도 속단하거나 방 향을 제시할 수 없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열악한 과도기적 환경과 현상이 공인인준기관에 가입도 중요하 I-20 Form 발행도 중요하 그러나 학사운영과 재정운영의 투명성이 상 실되면 학교는 퇴출될 수밖에 없 특히 신학계, 교계, 언론들이 꾸준히 감시하고 ICE와도 연게하여 신학교들 의 I-20Form 오용과 남용을 철저히 감시해야 한 더 이상 신학교들을 영적오염 사각지대로 내버려두어서는 안된 지나친 개교회, 개교단주의에 집착 하지 말고, 신학노선이 비슷한 신학교 들이 서로 연합하여 교수, 도서, 시설, 기숙사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 운영에도 특징을 개발해야 한 신학교 교육 실무자, 운영 책임자 들이여 정신좀 차리자. 예수님 같으 면 어떻게 하셨을까? 이런 가슴을 가져보라. 미주한인교회에서, 신학교에서, 삶 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만 보여지게 하자. <끝> 기적의 동산 임마누엘세계기도원 - 갑절의 영감과 권능 받아 사명감당 - 영육간 질병 치료 / 문제해결 원장 : - 개교회 집회초청 응함 강정자 목사 <cp> Oasis Rd., Pinon Hills, CA 크리스찬 투데이에 광고하면 남다른 광고효과가 있습니 왜냐하면 인터넷에 광고까지 그대로 실리기때문입니 (213) 광고까지 보는 신문 예약 문의 Group Meeting Room High Speed Internet Free Heated Swimming Pool / Spa Exercise Room 2000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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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7 공산청년 캠프 가 크리스천 캠프 로 러시아와 옛 소련 위성국가들 의 신교 사람에게 일년중 가장 중요한 절기의 하나는 여름 캠 프시즌. 선교통신(MNN)에 따르면, 공 산정권 당시엔 소련 정부가 개 척캠프 라는 것을 제공했었 젊은이들을 데려다 공산주의와 소련 체제를 주입시키기 위해서 였 슬라빅복음협회(SGA)의 조엘 그리핏 씨에 따르면, 소련 이 붕괴될 때, 개척 캠프도 붕괴 됐 대신에 복음주의 교회들이 나름의 캠프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 때로는 버려진 옛 개척 캠프 사이트를 쓰기도 한 어린이/청소년들은 표면상 세 속적인 여름캠프에서 온갖 것을 즐기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 과 복음을 듣느라고 많은 시간 을 보낸 그것이 이 캠프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라고 어린이 청소년 대상 여름캠프 큰 효과 거둬 그리핏은 말한 안타깝게도 대 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캠프에 크리스천 여름캠프에 참가 중인 러시아 신자들 보낼 만큼 삶이 넉넉지가 않 그래서 SGA는 크리스천 지원자 들을 찾고 있는 것. 러시아 어린이/청소년 한 명의 캠프 참가비는 약 30달러꼴이 SGA의 올해 여름캠프 참가 예상인원은 자그마치 5000명. 러시아만 그렇고 벨라루스에서 도 2000명을 캠프에 참가시키길 계획이 우크라이나에서도 10 개의 캠프를 계획중이고 인근국 가에서도 최소 5개 캠프를 희망 하고 있 합산하면 모두 1만명의 어린 이/청소년들이고 총30만불이 필 요하 그리핏은 수많은 러시 아 비 교회권 자녀들이 그리스 도께 헌신함으로써 다른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 며 불신가정 에서 한 명이라도 믿게 되면, 그 집안은 이내 최상의 복음전도자 가정이 된다 고 전했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미래를 이끌어 가는 교회 미래를 이끌어 가는 교회 는어떤 교회일까? 6월15일 뉴욕목사회가 주최한 목회/ 선교 컨퍼런스에서 이재훈 목사(뉴저 지초대교회)는 이런 교회 모습을 그려냈 <편집자주>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은 비전을 가질 수 있 잠언에서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 하 나님께서는 천년을 준비하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자녀의 특 징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지금 뉴욕을 관광하려면 2007년 뉴욕지도가 있어야 한 50년전의 지도로는 안된 지금 이 순간에도 지도를 만드는 사람이 있 이런 사람을 파이오니아 라고 한 나는 뉴저 지 초대교회에 부임하고 Kingdom of Pioneer 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 해오고 있 교회문제는 전통적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하지만 미 래를 전통의 고정된 의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안된 하나님 이 주신 교회의 비전으로 미래의 지도를 만들어 나가야 한 다음은 사도행전에서 보는 3가지 미래교회의 모습이 4. 조세법원 판례와 국세청 예규 b. Weber v. Commissioner, 103 T.C. 378 (1994), affirmed, 60 F.3d 1104 (4th Cir. 1995) 조세 법원은 연합감리교회 Weber 목사의 신고지위는 고용 인이라고 판결하면서 신고지위 결정 근거를 증명할 책임이 소 득세 보고자에게 있다고 강조했 즉 자영업자 신고지위에 해 당되는 기준들 보다 고용인 신 고지위에 해당되는 기준들에 더 많은 무게를 둠으로 내린 판결 은 고용인에 대한 명확한 정의 가 미 세법에 없기 때문에 내린 고육지책인 것이 더구나 Weber 목사의 고용주 가 지역교회인지 아니면 연회인 지를 밝히지 못함으로 신고지위 결정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별 사건의 판결이 모든 목회 자들에게 적용될 수 없다는 해 석의 여지를 남기는 듯 했 그 러나 Weber 목사의 상고를 심의 한 미 연방 항소법원이 조세법 원의 판결을 인정해 줌으로 모 든 목회자들의 신고지위를 고용 인으로 결정하겠다는 미 국세청 방침에 큰 힘을 실어주었 c. Radde v. Commissioner, T.C. Memo (1997) 1997년 미 연방 조세 법원은 지역교회에서 담임으로 사역하 고 또한 교단 산하 기구에서 임 원으로 사역했던 감리교 Radde 목사의 올바른 신고지위는 고용 인이라고 판결하였 Weber 목 사 판례 때와 마찬가지로 7- factor test를 사용하여 사건을 분 석 해 보 니 까 Weber목 사 와 Radde 목사의 소송사건들을 구 분할 근거가 없음으로 동일한 신고지위 판결이 내려진 것이 d. Shelley v. Commissioner, T.C. Memo Weber목사 판례가 공시된 후, 미 연방 조세 법원은 오순절 성 결교 목회자 Sahlley 목사의 올 바른 신고지위가 자영업자라는 판결 의견서를 공시하였 미 연방 조세 법원이 동일한 7- factor test를 사용했음에도 불구 하고 서로 다른 판결을 낸 것은 Weber목사 판례를 가지고 모든 목회자들에게 획일적으로 적용 할 의도가 없음을 천명한 것이 라 하겠 동시에 목회자 개개 인들의 올바른 신고지위를 결정 하는 것이 계속되는 혼란과 논 란의 원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준 사례이기도 하 조세법원 판결에 불복한 미 국 세청은 미 연방 제 11 순회 항 소 법원에 상고하였지만, 케이스 계류 중 법정 외 합의를 보았 소득세 보고시 고용인 혹은 자영업자 어느 편이 옳을까? e. Greene v. Commissioner, T.C. Memo (1996) 1997년 미 연방 조세법원은 기존의 7-factor test를 수정한 8-factor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방글라데시에서 사역하는 하나님의 성회소속 해외 선교사 의 바른 신고지위는 자영업자라 고 판결하였 f. IRS Letter Ruling (1998) 1998년 미 국세청은 총회 임 원으로 사역하는 목회자의 올바 른 신고지위가 고용인이라고 판 결하였 그 목회자는 1969년에 안수를 받고 여러 교회에서 사 역을 해 오다가 1990년에 교단 산하 27교회를 감독하는 장로사 (presiding elder)가 되었고, 매 분 기마다 회의를 주재하고, 감독하 에 있는 지역의 여러 교회를 순 회하며 설교 사역을 했고, 필요 에 따라 개 교회에 조언을 제공 했으며, 개 교회의 상회비 납부 를 감독했고, 지방회 회의와 주 일학교 총회를 주재하고,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자격증을 수여하 는등의일을했 유급 직원에 대한 교단 총회 규정에 따라, 장로사(presiding elder)인 그 목회자는 교단으로부 터 최소한의 연봉과 또한 자신 의 감독하에 있는 개 교회로부 터 추가 보조금을 받도록 보장 받았으며, 주택수당, 연금, 자영 업세 대납, 보험(건강, 상해, 배임 행위)등을 부가급부로 받았 또한 한가지 이상의 범죄로 기 소되면 교단의 직위로부터 해임 되거나 업무중지를 당한다는 교 단 총회의 제약을 받고 있었 그 목회자는 자신의 올바른 신 고지위가 자영업자라고 주장했 지만, 미 국세청은 목회자의 올 바른 신고지위 결정은 순전히 사역하는 교회의 조직구조에 따 획일적 적용은 무리 신고지위 결정 근거 증명책임 있어야 라 좌우되며 그 목회자의 경우 는 자영업자 신고지위가 타당했 던 목회자들의 경우보다는 고용 인 신고지위로 판결 받은 Weber 목사 판례에 더 근접하기 때문 에, 그 목회자의 올바른 신고지 위는 고용인이라고 판결 공시하 였 <다음호에 계속> 김한상 목사 - 비영리법인 행정 컨설턴트 - 덴빌장로교회 담임(안식년) - 회계학 석사(Univ. of Illinois) - 목회학 석사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walter888@hanmail.net 첫째, 디아스포라 교회이다 신약교회에서 성도들은 고난때문에 세상으로 흩어졌 하 나님의 바람(성령)과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회오리 바람에 의해 움직이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 교 회의 이슈는 몇 명이 앉는 예배당을 짓는 것이 아니라 몇명 의 선교사를 파송하느냐 하는 것이 교회의 평가 ABC가 있 출석교인수(Attedence), 큰예배당 (Building), 자금(Cash)이 하지만 이제 사도(Apostle), 세례 (Baptism), 소그룹(Cell)으로 바뀌어졌 한국교회 역사를 보면 평양대부흥으로 한국교회에 부흥이 임했을때도 제주도는 복음화되지 못했으나 6.25 전쟁을 피해 제주도에 간 성도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졌 또 한국교회가 큰 성장을 했지만 선교사 파송은 미미했 그래서 하나님께 서는 긴급조치를 하셨는데 그것이 IMF이 그때 많은 선교 사가 나갔 그리고 요즘은 영어권으로 한인들이 흩어지고 있 한국 기독교인이 감소했다는 통계가 있는데 나는 그들 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아래서 세계에 흩어졌다고 본 두번째, 창의적인 교회이다 사도행전교회를 힘들게 했던 것은 외부로부터 핍박이 아니 라 리더십들의 편견이었 전통을 한가지로 해석하는 고정 관념의 문제가 일어났 문제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일어나 거나, 사이즈가 커지면서 일어난 초대교회는 2년만에 메가교회로 성장했지만 성장으로 사 이즈가 커지는 문제는 제도를 보완하고 일꾼을 세움으로 해 결되었 하지만 유대중심의 세계관은 쉽게 바뀌어지지 않 았 교회의 시제는 미래이 과거와 현재에 집중하면 미래 를 잃어버린 전통을 포기하면 안 되지만 묶어져서도 안된 즉 비전이 아니라 습관에 묶이면 안된 비전을 매년 발표하지만 습관이 바꾸지 않는 교회가 많 한인교회 미래의 가장 큰 장벽은 커뮤니티, 정치, 타종교도 아니라 한인교회 이 유대인에게도 복음을 전한 초대교인 처럼 한인교회 의 타이틀이 없어지면 진정한 한인교회로 태어날 것이 뉴저지초대교회는 한인의 틀에서 벗어나 다 민족 선교를 위해 일본인교회를 세웠 교회의 문화조차도 바꿀수 있어야 한 1세대가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하는 것 은 힘들지만 다음세대 지도자를 통해 2세들을 세워야 가능 하 우리 자녀들에게서 다음세대를 책임지고 다민족 선교 를 하는 지도자가 나오기를 바란 셋째, 협력하는 교회이다 안디옥교회는 헌신된 성도에 의해 먼저 세워졌 선교지에 가 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본 안디옥교회와 예루살렘교회가 협력한 것 럼 교회와 교회가 서로 협력해야 한 바울같은 사람 이 자녀로 태어나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

8 동부 중부 한인교계 Nation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8 평양대부흥 본질과 핵심을 바로 알자 24-25일 양일간 강사는 박용규 교수 NY NJ PA 소재 54개 소형교회들 연합집회 <NY> 1907 평양대부흥 100주 년 영적대각성연합집회 가 열린 오는 6월 24일(일)과 25일(월) 양일간에 걸쳐 리틀넥에 위치하고 있는 아르메니안 소사이어티 에 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평양대 부흥운동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박용규 교수(총신대)가 강 사로 나선 집회는 주일인 24일에는 오후7 시부터, 25일에는 오후8시부터 시 작된 아울러 25일 오전10시부 터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 로 한 세미나가 열린 집회와 세 미나 모두 참가비와 신청절차는 필요하지 않으며 참석자에게는 식 사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 역사신학 전공자인 박용규 교수 는 이번 집회를 통해 평양대부흥 운동의 본질과 핵심이 무엇인가에 대해 집중 조명하게 된 뉴욕, 뉴저지, 팬실배니아에 소 재하고 있는 54개의 소형교회와 단체들이 연합하여 갖는 이번 집 회는 지금껏 있어 왔던 집회들과 는 사뭇 다른 모습을 띄고 있 첫째, 이 집회를 준비하는 주최 어떠한 기구나 조직이 없 54개 교회(단체) 모두가 주최자이고 주 관자라는 것이 이번 집회에 참여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공통된 답 변이 둘째, 참여하고 있는 교회(단체) 들의 규모가 모두 작 출석 교인 의 수가 서른이 넘는 교회가 거의 없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출신학교, 교단, 종파, 지역 등이 다양하 전혀 연결 고리가 없는 목회자들이 회개를 통한 부흥 을 꿈꾸며 같이 모인 것이 셋째, 평신도들의 헌신이 이번 집회를 가능하게 했 2만 달러 가까이 소요되는 경비는 평신도들 이 자원하여 보내준 후원금으로 마련되었 집회가 끝난 후에, 모 든 수입과 지출의 내역이 후원자 들에게 보고될 것이 넷째, 철저하게 정치색을 배제하 고 있 교협이나 목사회와 연계 하여 집회를 갖게 되면 인원을 동 원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 하 지만, 그것을 피한 이유는 집회가 의식화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 다섯째, 찬양과 말씀, 기도만으 로 진행되는 집회이 이번 집회 는 사회자도 없 찬양이 끝남과 동시에 강사인 박용규 교수가 바 로 등단한 말씀을 증거하고, 회 개의 기도를 같이 드리게 된 집 회를 시작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 지만, 끝나는 시간은 없 원하는 사람은 밤을 새워서 기도를 해도 된 여섯째, 헌금을 하는 시간도 없 집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고 헌금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헌 금하기를 바란다 는 것이 이번 집 회를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 집회장소인 아르메니안 소사이 어티 주소는 Little Neck Parkway, Little Neck, NY 뉴욕목사회 주최 1회 컨퍼런스 3만달러 장학사업 펼친다 30명 선정, 마감일은 7월10일 <NY>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 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는 할렐 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장학사 업을 대대적으로 펼친 즉 회원교회 학생중 30여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0달러의 장 학금을 지불할 계획인데 정수명 회장은 충분한 예산은 없지만 2세들을 세우는데 더 많은 관심 을 가지는 것 이라고 설명했 대상은 고등학생(12학년), 대학 영적으로 활성화 단합도 일궈냈다 <NY>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 정춘석 목사)가 6월14일 부터 16일까지 컨퍼런스를 열 었 이번 컨퍼런스는 뉴욕교 계 단체에서 주관하는 첫 번째 정기 컨퍼런스라는 의미가 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뉴욕목 사회가 영적으로 활성화되고 단 합된 모습을 보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인해 연례행사로 개최하 는 일이 고무적으로 받아들여지 고있 반면에 강사가 특정학교나 교 단에 집중되는 현상, 지난해 할 렐루야 강사였던 소강석 목사의 생, 대학원생으로 외국인도 가 능하 선발기준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신앙과 품행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 구비서류는 교협양식 장학금 신청서, 신앙고백서, 성적증명서, 당회장 추천서, 사진 등이 성 적이 뛰어난 학생이나 봉사로 신청하는 학생은 특전이 있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를 우대한 마감일은 7월 10일이 저녁집회는 컨퍼런스의 의미를 퇴색하게 했으며 한달뒤에 할렐 루야대회를 여는 뉴욕교협을 긴 장하게 만들었 소 목사는 컨퍼 런스 순서를 임의로 바꾸고, 계획 되었던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등 의 해프닝을 일으켰 2일 동안 11명의 강사가 참가 하는 컨퍼런스를 열다보니 1시간 강의시간에 주마간산식의 진행이 일어나자 참가자들은 꼭 필요한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시간을 주 는 것에 필요하다 고 말했 또한 목사회의 한 관계자는 내 년에 열리는 컨퍼런스는 4월이나 9월에 열어 할렐루야대회와 시간 적 거리를 두고 교협과 서로 협 조하는 체제를 이루면 좋을 것 이라고 말했 독일로 찬양대행진 주사랑장로교회서 열린 콘서트에서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이 찬양하고 있 달라스 빛내리교회 박형은 목사 위임식 <TX> 빛내리교회 담임 이연길 목사의 뒤를 잇게 될 박형은 목사 의 동사목사(Co-Pastor) 위임식이 오는 7월1일 오후4시 이 교회에서 교인들과 달라스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박형은(Jim Bob Park), 43) 목사는 미주 한인 기독교계의 대표적 영어 권 목사로서 빛내리교회 부임 전에 는 나성영락장로교회에서 영어권 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 이연길 목사는 17일 동사목사 위 임식을 발표하며 (본인이 은퇴할 때까지)두 명의 동사목사가 있게 되며 내가 은퇴하면 박형은 목사가 자동으로 담임목사가 된 고 말 했 한국에 있는 장로회 신학대에서 지난 학기 설교학 강의를 맡았던 이연길 목사는 귀국후 첫 설교를 마친 뒤 가진 광고를 통해 위임식 은 미국 장로교(PC-USA) 법에 따 라 하는 것이고, 위임식은 통상 취 임식으로 해석되지만 동사목사의 경우는 위임식으로 불리고, 차후 위임 받은 목사는 별도의 절차 없 이 담임목사가 된다고 덧붙였 동사목사는 담임목사가 있는 상 태에서 후임 담임목사를 청빙할 수 없다는 미국 장로교 법에 따라 활 뉴욕밀알선교합창단 <NY> 창단 20주년을 맞은 뉴 욕밀알선교합창단(단장:이정진)이 20주년을 맞아 오는 7월에는 프 랑스와 독일에 단기선교를 나간 단기선교를 통해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노방전도도 나선 합창단은 단기선교활동인 찬양 대행진을 통해 미주와 각나라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 한편 17일 오후6시30분에 주 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용되는 방법으로 담임목사와 동등 한 권한을 가진 남서부의 대표적 한인교회의 하 나인 빛내리교회는 이연길 목사가 안식년을 갖고 있어 박형은 목사가 실질적인 목회를 해왔 이 목사 는 가을 학기에도 모교인 장로회 신학대에서 4개 과목에 대한 강의 를 맡고, 12월에 정식 은퇴할 예정 이 4개 신학교가 서류제출 뉴욕교협, 범교계정화위원회 5차 모임 <NY> 뉴욕교협 '범교계정화위원 회(이하 정화위)'가 신학교 부실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 정화위는 뉴욕일원 한인신학교에 주정부 교육국의 등록증 뉴욕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이 콘서 트를 열었 이날 콘서트는 남성 합창, 소프라노 서혜영의 독창, 여성 핸드벨 연주, 남성합창, 여 <VA> 지역교회의 예배를 회복 시키고 건강하게 만든다 는 기치를 내건 언투유미니스트리(코디네이 터: 이유정 목사) 가시대흐름에 맞는 건강하고 현실적인 예배 모델 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갖는 7 월 23일과 24일 버지니아 비엔나의 한빛지구촌교회에서 열리는 2007 언투유 DC 예배컨퍼런스 가 바로 그것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유정 목 사는 워싱턴일원 이민교회들에 전 통적 교회음악과 현대적 경배와 찬 양간 균형을 이룬 새로운 예배 형 식을 소개하는 동시에 중소형 이민 교회에 맞는 예배 모델 개발을 모 성중창, 혼성중창, 남성중창, 여성 합창, 남성합창, 연합합창, 관중과 함께하는 싱어롱으로 진행됐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를 7월 23-24일 DC예배컨퍼런스 분교 설립 허가증(타주 신학교 분 교로 뉴욕에서 운영하는 신학교) 학위수여 인가증 교단인준 직 영신학교 증명서을 제출하기를 부 탁하는 공문을 보냈고 4개 신학교 가 이 서류를 정화위에 제출한 것 으로 드려났 18일 오전8시에 뉴욕신광교회서 색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한 또 이민목회를 하면서 지친 목 회자와 사역자들에게 영적, 육체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 을 지녔다 는 게 이 목사의 설명이 이틀간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20여명 의 강사들이 지역 교회를 위한 이 론과 노하우를 제공한 주최측은 수준 높은 훈련을 위해 선착순 100명(당일 등록 없음)으로 인원을 제한키로 했 등록비는 7 월 6일까지는 100달러, 그 이후 등 록자는 120달러 모든 등록은 온 라인( 가능하 제5차 모임을 가진 정화위는 4개 신학교에서 보내온 서류들을 일일 이 점검했 또한 서류제출 마감 일은 6월말까지 연장하여 서류제 출을 촉구할 예정이며 언론과 광고 를 통해 서류를 제출한 신학교 명 단을 발표함으로서 미제출 신학교 에 압박을 가하기로 했 성전봉헌 뉴욕새천년교회 <NY> 뉴욕새천년교회(석문상 목사)가 6월17일 오후5시 창립 7 주년 기념예배 및 성전봉헌예배 를 드렸 성전건축 보고를 통해 한영숙 장로는 370만달러에 유대인 회 관을 구입해서 백만불을 들여 대 대적인 수리했다 고 말했 이날 헌당한 예배당은 1.200여명을 수 용할 수 있는 1만5000 스퀘어 피 트의 공간으로 주일학교 교육실 뿐만 아니라 학생, 청년부 예배 실, 너서리 학교까지 갖춘 건물이 전화:(718) (917) 주소는 Ave, Bayside, NY이 목회자를 위한 관계학교 오픈 <NY> 뉴욕청소년센터 상담사 역부는 2회 목회자를 위한 관계 학교 를 연 학교는 8월 27일부 터 매주 월요일 오전 16주동안 열 리며 강사는 목회상담 전문가인 김사훈 박사이 강의내용은 교인유형 파악하기, 힘든교인 다루기 등이 문의: 박시훈 목사 ( ), 이성훈 전도사( ).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문의처 본사 Tel (213)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 / (510) Central Ave., Alameda, CA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든든한교회 담임목사: 김충일 교회:(213) / Fax (213) Beverly Blvd.,Los Angeles, CA 주일1부-8:30,2부-10:30,청년부예배: 오후1:30,금요기도회:오후8:00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 / Fax:(303) S. Newport St., Denver, CO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라스베가스 엘림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상철 교회:(702) F. (702) E. Harmon Ave. Las Vegas, NV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오후찬양예배 3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손인식 교회:(949) / Fax:(949) Harvard Ave., Irvine, CA 주일1부:오전7시30분,2부 : 9시15분,3부 : 11시, 4부 ; 정오12시45분, 청장년영어예배 :오전7시30분, 11시30분0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 / 사택:(508) Main St., Hopkinton, MA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성복교회 담임목사: 추창효 교회:(213) (323) W. Olympic Blvd. #328,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11시, 2부-오후1시,수요성경공부-7:30, 금요기도회-8:30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 / Fax:(213) Wilshire Bl., Los Angeles, CA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 ,8 / Fax:(718)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 / Fax:(303) Kipling St., Arvada, CO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 S. Crenshaw Bl., L.A., CA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 / Fax:(213) Hoover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 / 선교센타:(718)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 / Fax:(323)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송기성 교회:(323) /Fax(323) Melrose Ave.,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혜택 교회:(718) /FAX:(718) Barclay Ave., Flushing, NY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 / Fax:(213) Beverly Bl., Los Angeles, CA 주일1부:8시30분,2부:10시(영어).10시(한어),3부:11시45분,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 / 사택:(580) N.W. 38th St., Lawton, OK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 / 사택:(303) W. 44th Ave., Wheat Ridge, CO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 / Fax:(310)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 / 사택:(818) W. Venice Bl.,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 , 9557 / Fax (714) E. Wilshire Ave., Fullerton, CA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 / Fax:(201) State St. Hackensack, NJ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 /Fax:(323) N. Western Ave., L.A., CA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 , /Fax:(215) Woobourne Rd., Levittown, PA 주일예배: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예배:오후8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 / Fax:(323)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희윤 교회: (704) / Fax (704) Scaleybark Rd., Charlotte, NC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13)

9 서부한인교계 Western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9 올 단기선교 동남아 아프리카로 남가주 선교단체 교회, 파송예배 잇따라 전문사역으로 자리매김 선교훈련 확산도 월드미션대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멕시코에서 단기선교를 실시,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 영을 했 <CA> 여름방학을 맞아 남가주 지역 선교단체와 교회들의 단기 선교단파송이 잇따르고 있 단 기선교는 이제 1.5세와 2세 '학생 들의 여름 선교사역 으로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 최근에는 1세 장년과 어린이들까지 적극 동참하고 있는 추세 <CA>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은 6월 28일-30일 사흘 간 레드랜드시에 소재한 레드랜 드대학(200 E. Colton Ave., Redlands)에서 2007 미주 서부지 역 '밀알 사랑의캠프'를 개최한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 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 캠프에는 애틀랜타와 밴쿠버, 시애틀, 북가 주, 남가주 지역의 밀알선교단 가 족들이 모두 참여한 이번 캠프 는 5세-12세 발달장애아동과 비 장애아동이 함께 하는 장애아동 캠프와 13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과 봉사자가 함께 하는 'Best Buddies'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 행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 며,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 문의:(714) 올해 단기선교의 특징은 동남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아메리카 인디언 지역에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 고 있 특히 단기선교를 떠나기 전 선교훈련이 월드미션대학과 선미니스트리, 남가주사랑의교회 등에서 활발히 진행됐다는 점도 <CA> 오렌 지카운티 한인 교회 담임으로 남성수 목사 (41 사진)가 6 월17일 취임했 눈길을 끌고 있 미주 한국대학생선교회 (KCCC, 대표:김동환 목사)는 남 가주 지역의 대학생 426명이 6월 25일-8월25일 단기선교를 떠난 이들은 CCC 전국대학생여름 수련회와 부산서 열리는 'CM 2007' 행사에 참가한 후 7월7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서부지역 밀알 사랑의캠프, 28-30일 레드랜드대학 세계로교회 정체성의 확신의 반 2회 수강생들. <CA> 세계로교회(한규삼 목사)는 6월24일-7월15일 4 주간 '정체성의 확신의 반'을 개강한 3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사우스베이 부모님선교회 설립 1주년 기념감사예배 <CA> 사우스베이 부모님선교 회(회장:박웅기 목사)는 6월24일 오후4시 토렌스조은교회(김바울 목사)에서 설립 1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린 문의:(310)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남성수 목사 취임 세계로교회, 성도 정체성 깨운다 24일-7월15일 정체성 확신의 반 개강 정체성을 배우고 깨닫는 것이 목적이 한규삼 목사가 강 사로 나서며 세대를 넘어선 나눔과 섬김의 다양한 프로그 램이 마련된 남 목사는 총신대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든-콘 웰신학교에서 수학했 2000년에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코네티컷과 텍사스에서 부목사와 담임목회를 했 한편 1986년부터 21년간 담임으 로 사역해 온 신용규 목사는 65세 로 은퇴했 신 목사는 건강이 좋지 않아 당분간 휴식을 가질 것 으로 알려졌 <CA> 장애가족과 비장애가족 이 함께 하는 사랑의 열린음악회 가 마련된 한미특수교육센터는 6월23일 부터 동아시아를 비롯 태국, 일 본,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터키, 라오스 등 9개 국가의 현지대학 에서 캠퍼스사역을 실시한 2세를 위한 전문 선교기관 인 선미니스트리(SON Ministry, 대표:김정한 목사)의 올해 단기선 교는 쓰나미 재해지역에 집중된 올해는 미 전국 2세들을 대상 으로 매년 한 지역을 선정해 집 중적으로 단기선교에 참여시키는 '1000 글로리' 프로젝트의 첫 해 로 인도네시아와 태국, 스리랑카 등 쓰나미 피해를 입은 동남아시 아지역에6월과7월두달간진 행된 월드미션 프론티어(국제대 표:김평육 선교사)는 7월 한달 동 안 르완다와 콩고, 부룬디, 우간 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5개 국 가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한 미 국과 한국에서 200여명이 동참하 는 이번 '2007년 아프리카 청소 년 선교대회'에는 성경학교와 지 도자 세미나, 여성치유사역, 교사 훈련, 새마을 운동, 신학교 특강, 전도집회 등으로 진행된 또 CCC 찬양비전과 VOEM 뮤지컬 팀, 피풀스 찬양단 등이 동참한 현지에서는 청소년 20만명이 참석할 예정이 문의:(562)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 는 7월2일부터 8월18일까지 50 장애 비장애 가족 함께 사랑의 열린음악회 23일 감사한인교회 음악신동 코디리등출연 OC지역 교회연합 체육 사생대회 23일 마일스퀘어공원 17개 교회 참여 <CA> 오렌지카운티 전도연합 회(회장:서양훈 장로)는 6월23일 오전8시 웨스트민스터의 파운틴 밸리 마일스퀘어공원에서 '제27 회 교회연합 친선 체육대회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 17개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체 육대회의 경기종목은 배구와 줄 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단축마라 톤 등이 또 사생대회는 부모 와 함께 참가한 유치부와 유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의:(714) <CA>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6월23일 오후7시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에서 ' 제16차 휠체어 사랑이야기' 기금 마련 콘서트를 개최한 이번 콘서트에는 소리엘로 유 여일간 어린이학교 학생들과 중 고 대학생을 중심으로 단기 선교를 실시한 전도폭발팀 5명과 올포힘(All for Him) 40명이 각각 독일과 아 리조나 인디언 지역 파송을 시작 으로 JUMP 28명이 라스베가스(8 월6일-11일), Youth Group 60여 명이 멕시코 티하나(7월16일-21 일)와 태국(7월5일-18일) 등으로 이어진 월드미션대학교 학생 15명도 8월6일-18일 몽골지역으 로 떠난 또 한어대학부 22명 이 오레곤(8월12일-18일), 나사 렛 청년1팀 13명이 인도네시아(7 월3일-19일), 나사렛 청년2팀 12 명이 유럽(7월30일-8월14일)에 각각 파송된 문의:(323)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박 성근 목사)는 청년부를 중심으로 8개 선교팀 180여명이 인디언과 동아시아에 집중적으로 단기선교 를 실시한 특별히 동아시아의 모슬렘 지역을 타겟으로 삼고있 마케도니아 프로젝트팀 34명 이 6월25일 아시아 10개국 선교 를 위해 출발해 8월5일까지 사역 한 또 청년부 인디언선교팀 20명이 뉴멕시코주 인디언(6월 24일-30일), EM 월드체인저 14 명이 클로비스 지역(6월 23일- 30일) 등에 파송된 세계로교회(한규삼 목사)는 7월13일부터 8월19일까지 단기 선교를 실시한 중 고등부가 7월13일-22일 시카고 빈민선교 를 떠난 또 영어 장년부에서 7 세계소망교회 새 성전 입당 15년만에 마련 김상덕 목사 주님 임재하는 교회를 <CA> 세계소망교회(오세훈 목 사)는 6월17일 오후4시 새 성전 오후 5시30분 감사한인교회(김영 길 목사)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 한 '사랑과 나눔 그리고 그림이 있 는 풍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시각장애인으로 음 악신동인 코디 리를 비롯 USC Classic Trio와 비전시각장애인센 터 중창단, 월드미션대 음악과, 나성한인교회 힙합댄스팀, 자폐 화가인 이장우씨 등이 출연한 문의:(714) 입당예배를 드렸 이날 김상덕 목사(KAPC 총회장)는 '일곱 촛대 휠체어에 사랑을 싣고 샬롬선교회, 23일 동양선교교회서 콘서트 명한 지명현씨가 자신의 대표곡 인 '야곱의 축복'과 '새벽 이슬같 은' 등의 복음송을 30분간 부른 또 소프라노 이영미와 남가주 권사성가단, 믹서스 남성합창단, 남가주 농아교회 찬양팀, 샬롬장 월16일-8월3일 러시아 연해주(7 월16일-8월3일)와 중국(7월20 일-23일), 장년부에서 멕시코(8 월12일-19일) 등으로 단기선팀 을 파송한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 의 여름단기선교는 6월24일부터 8월25일까지 1세와 2세로 나누어 실시된 니카라구아(6월 24일- 30일), 캄보디아(7월 8일-17일), 중국(7월 10일-21일), 혼두라스(7 월 22일-28일), 일본(7월 23일- 31일), 뉴멕시코(7월27일-8월4 일), 아리조나(8월6일-15일), 과 테말라(8월 5일-11일), 도미니카 (8월 19일-25일) 등에서 진행된 의료와 스포츠, 전도집회, 안 경 지원, 환경개선, 컴퓨터, 영어, 아동, 찬양, 구제, 미용, 베델동산 등 사역이 펼쳐진 로고스교회(최춘호 목사)는 7월12일-8월2일 단기선교를 실 시한 80여명의 선교팀이 멕시 코(7월 12일-17일)와 중국(7월 17일-25일), 아리조나 인디언(7 월 26일-8월2일) 등에서 건축과 보수, 중보기도와 전도, 여름성경 학교(VBS) 등을 실시한 이밖에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는 과테말라(6월21일-26일),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는 브 라질과 칠레 페루, 아름다운교 회(고승희 목사)는 영어권 대학생 들이 중국의 변방 위구르 지역 회교권에서 각각 단기선교를 실 시할 예정이 는 일곱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일곱 촛대는 바로 세상에 두신 주님의 교회를 뜻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임재하 며,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교 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 세계소망교회는 창립 15년만에 자체 교회당을 마련, 17일 입당예배를 드렸 애인선교회 찬양팀 등이 출연한 샬롬선교회는 콘서트에서 모아 진 기금으로 한국과 중국 북한 등에 휠체어를 보낼 예정이 선 교회는 이미 15차례에 걸쳐 3500 여대의 휠체어를 지원한 바 있 문의:(213)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문의처 본사 Tel (213)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 / 사택:(562) Norwalk Bl., Artesia, CA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 , 0691 / Fax: (678) Pleasant Hill Rd, Duluth, GA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 / 사택& 팩스:(410)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올림픽장로교회 담임목사: 곽건섭 정장수 교회:(213) / Fax:(213) W. Olympic Bl., Los Angeles, CA 주일:1부-오전8시30분, 2부-10시30분, 3부-12시 천성교회 담임목사: 이정식 교회:(562) , (사택) Hardaway Dr. Lamirada, CA 주일예배: 1부 7:30, 2부 11:30, 수요예배: 오후7:30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 / 사택:(301) Tech Rd., Silver Spring, MD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303) / Fax:(303) S. University Bl., Denver, CO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 / 사택:(213) S. West Bl.,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 / Montrose Ave., Montrose, CA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2시 예수영광교회<구 신광교회> 담임목사: 구기조 교회:(213) , (213) N. Virgil Ave.,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9시30분, 2부-11시, 금요찬양 : 오후7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교회:(323) / Fax:(323)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주일예배: 오전9시,11시, 오후2시30분, 금요찬양예배 : 오후7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 / Fax:(310) S. VermontAve., Habor City, CA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토렌스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310) / Fax:(310) Crenshaw Bl., Torrance, CA 주일예배 :오전8시,10시,11시30분, 새벽기도 오전5시50분, 수요예배 오후7시20분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 배우고 전하며 서로 섬기는 교회 3181 Kirk Road, Lake Worth, FL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한글학교(토): 오후2시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 , (310) Monterey St. Bellflower, CA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 / Fax:(907) Briawood St., Anch., AK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교회:(213) ,(213) / Fax:(213) W, Temple St., Los Angeles, CA 새벽기도회:매일5시30분, 주일:오전9시, 11시, 1시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박광철 교회:(818) / Fax:(818) Tujunga Canyon Bl., Tujunga, CA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고 성삼 교회:(718) / Fax:(718) rd Ave., Jackson Heights, N.Y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포코노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문성록 교회:(570) , (570) Cardinal Dr.Cresco, PA 주일새벽 7시, 주일낮 12:30, 주일학교 12:30, 수/금예배 7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 / 사택:(718) th St., Flushing, NY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송용걸 교회:(847) / Fax:(847)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 / Fax:(215) Witmer Rd., Horsham, PA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 /사택:(254) N. 80th St. Killeen, TX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찰스톤한국인교회 담임목사: 허도범 교회:(843) , (목사관) 2745 Shadow Ln. N. Charleston, SC 주일예배: 오전10시30분, 수요공부 : 오후7시40분, 새벽기도회: 오전6시 콜럼비아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 (803) / Fax: (803) Legrand Rd. Columbia, SC 주일예배: 1부-오전9시20분, 2부 :11시, 수요기도회 : 오후 7시3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 /사택:(909) E. Merced Ave., West Covina, CA 주일예배:오전11시,영어예배:오후1시,수요예배:7시30분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0 한국교계 Korea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10 기도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영성목회를 돕는 모임, 성도의 기도생활 설문조사 발표 하루 평균 기도시간 24분25초 2년전 비해 2분35초 줄어 기독인들의 기도시간이 줄어들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영성목회를 돕는 모임(회장:유 해룡 장신대 교수)이 전국의 기 독교인 128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한 한국교회 성도의 기도 생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 했 이에 의하면, 기독교인 1인 당 하루 평균 기도시간은 24분25 초였 이는 2005년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인 27분보다 2분35초가 줄어든 수치 하루 평균 기도시간이 얼마나 되느냐 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기도하지 않는다 부터 최고 210 분까지 다양한 답을 했으며, 이를 평균한 결과 24분25초 였 얼 마동안 기도하고 싶은가 라는 질 문에는 평균 보다 두 배 이상인 51분이라고 답했 또 규칙적 으로 기도한다 는 응답은 51.5%, 불규칙하다 는 48.5%로 나타났 기도를 하는 주된 동기가 무 엇인가 란 질문에는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갖고 신앙이 성숙하 기위해 란 응답이 38.0%로 가장 많았 이어 현실적으로 급한 문제가 있어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35.3%), 마음의 평안을 얻 기위해 (12.6%), 기도에 대한 의무감과 몸에 밴 습관 때문 (6.9%), 사명감 때문 (6.5%) 순이 었 기도의 내용과 제목은 어떻게 정하는가 란 질문에 45.3%가 평 상시 기도하던 내용을 거의 그대 로 반복한다 고 응답했 성경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 하지만 평상시 기도하던 내용을 교회 비판 목적인가? 교회언론회, MBC PD수첩 투기꾼- 에성명 MBC PD수첩의 6월12일 투기 꾼인가, 목자인가 방송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박봉상 목 사)가 6월13일 논평을 발표, 방송 의 공정성 등에 유감을 표명했 평화 연대 위한 국제학술대회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이 종오)는 6월 20일-23일 나흘간 서울 연세대에서 제2회 동북아 평화와 연대를 위한 국제학술대 회를 개최한 이번 대회는 동북아 평화와 연 대를 위한 기독학자들의 네트웍 형성을 목적으로 열린 에드워 드 베이커 박사(하버드 연경연구 소)가 동북아 평화를 위한 미국 의역할 을 주제로 특별강연 한 또 평화를 위한 종교적 철학 적 기반을 찾아서 를 주제로 권 진관 교수(성공회대) 콩쿤 교수 (중국인민대) 치바 교수(일본 국 제크리스천대학) 등이 강연한 두 번째 주제인 동북아 평화 와 안전에 관한 정세분석 에는 케네스 키노네스 전 미국 국무성 한국과장 이종오 교수(명지 대) 노정선 교수(연세대) 수즈 끼 유지 교수(일본 호세이 대 학) 예핑 교수(중국 하르빈 공 대) 서재정 교수(북한 코넬대 정치학부교수) 등이 발제한 이 성명에서 언론회는 MBC가 개발지역에서 부동산 투기 문제 를 제기하면서, 왜 하필 교회와 목사만을 등장시키느냐 하는 것 이라면서 과연 이러한 보도는 어떤 진정성을 가지고 있느냐는 의문을 갖게 된다 고 제작의도 를 비판했 언론회는 방송이 목사님의 투기극 대박좇는목사님 주 님의 은총인가, 교회 가장 투기인 가 투기 빠진 목자 등의 멘트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는 답도 34.7%나 됐 또 12.0%는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기도한다 고 답했으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 데 떠오르는 내용으로 기도한다 는 응답은 7.9% 뿐이었 유해룡 장신대 교수는 기독인 들의 기도가 대부분 미리 정해진 MBC PD수첩의 투기꾼인가, 목자인가 의 한장면. 로 1-2명 목사의 부동산 문제를 전체 목사들의 문제인 것처럼 느 끼게 만든다 고 비판하고, MBC 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 여 축제분위기에 있는 한국교회 에, 개혁을 위한 진정한 충고보다 는 교회를 비난하기 위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처음부터 교회를 비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 고 진행되었다는 의심을 갖게 한 다 고 주장했 치유와 회복 추구하는 안내서 전요섭 교수 <기독교상담과 신앙> 출간 성결대 교수인 전요섭 목사 가 <기독교상담과 신앙>(좋은 나무. 사진)을 출간했 부제는 은혜의 방편을 통한 치유와 회복. 이 책은 기독교상담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추구하고자 하 는 안내서로 기독교상담과 은 혜의 방편, 기독교상담과 고난 및 고통, 고백, 기도, 설교, 성 결, 성경, 성령, 성만찬, 소망, 수면 및 꿈, 심방, 언어, 예배, 용서, 평신도 등 16가지 주제 를 다루었 이들은 은혜의 방편 또는 신앙요소라고도 하 는데, 본서에서는 기독교신앙 의 치료적 효과를 입증하면서 이것이 활용되는 상담이 진정 한 기독교 상담이라고 주장하 고있 저자인 전 교수는 작금의 기독교상담은 일반상담 및 심 리치료와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일반상담인지 기독교상담인지 를 분간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고전제 하고 복음주의 신학의 정체성 을 지키고 그 성향을 잃지 않 는 기독교(목회)상담이 되기 위 해서는 상담의 정체성을 결정 짓는 기독교 및 신앙 이라 는 이름에 걸맞는 상담이 되어 야한다 고 주장했 아울러 기독교신앙 요소 및 은혜의 내용과 제목의 범주에서 벗어나 지 못하고 있다 고 지적하면서 성령이 이끄는 깊은 기도를 하 지 못한다는 것은 기도를 통해 영혼이 정화되는 체험이 적다는 의미 라고 분석했 총신교수, 평강제일교회에 패소 서울지법 명예훼손 항소할 듯 서울중앙지법 제32민사부(재판 장:황현주 부장판사)는 최근 총신 대 김인환 총장 등 신학대학원 교수 19명에게 평강제일교회(유 종훈 목사)와 박윤식씨(구 대성교 회 원로목사)에게 각각 2000만원 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 이 판결문에 의하면 신대원 교 수들이 신학생들을 교육하고 소 속교단을 지도 계도할 목적으로 종교적 교리에 관해 연구하여 공 개한 것은 위법성이 없다는 주장 에 대해, 종교적 교리를 분석하 면서 출처불명의 자료를 사용하 고 설교내용 등을 왜곡 해석하여 광고로 게재하고, 비판서를 제작 배포하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 한다고 판시했 특히 총신교수 들의 비판서는 학문의 자유 및 종교 비판의 자유 한계를 뛰어넘 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 니라고 판결했 이 판결에 대해 예장합동 평강 제일교회총신교수피소소송지원 대책위원회(위원장:길자연 목사) 는 6월28일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 총신대 신대원 교수들은 종교와 학문의 자유, 대학의 자유란 관점에서 받아들 이기 어렵다며, 항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순교자 추모예배 22일 기념관서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 사장:노태철)는 6월22일 오전11 시 용인시 추계리 한국기독교순 교자기념관에서 2007년 제1차 한국교회순교자 추모예배를 드린 이날 추모예배는 고 노형래 집 사의 순교 57주기를 기념해 열리 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에서 진 행을 맡는다 옥한흠 목사, 100주년 대회 설교자로 기념사업위 확정 비전 선포는 김삼환 목사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7월 8일 열리는 2007 한국교회 평양 대부흥 100주년기념대회 의 기념 서경석 목사 기소하면 시민운동 위축 나눔과기쁨, 검찰 조사에 성명 발표 나눔과기쁨(공동대표:서경석 목 사 등)은 6월14일 서경석 목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 은것과관련성명을발표, 서 목사를 기소하면 시민운동과 교 방편 을 활용한 상담은 영적, 심리적, 육체적 치료 및 치유 와 회복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 남을 입증하고 있 이 책 출판으로 전 교수는 상담학 관련 저서 20권을 출간 하게 됐 미국 오랄로버츠대 학교에서 목회상담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 교수는 성결대학교 대학원 기독교상담 학 전공주임교수로 있 회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 이라고 주장했 이 성명은 서 목사가 JU 주수 도 회장으로부터 4억6000만원을 받은 것은 대가성이 없는 지원금 이라면서, 서 목사를 기소하는 방향으로 조사 결론을 내리지 말 것을 요청했 특히 (주수도 회 장이) 나눔과기쁨에 월 1억원씩 6억 지원을 약속한 시점은 서 목 사가 서울국세청장을 찾아가기 3 개월 전이어서 그 댓가로 돈을 받았다고 볼 수 없고, 개인적으로 는 한푼도 받은 적이 없다 고밝 혔 한편, 서경석 목사가 기소될 경 우, 한국교회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 서 목사는 한기총 인권위원장과 조선족교회 담임목 사,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등 으로 보수 기독교계의 NGO 대 표 역할을 해오면서 사학법 재개 정운동에도 앞장 서왔 선진화 기독교연합 창립 기독교사회책임(서경석 목사)과 한국미래포럼(김춘규 장로) 기 독북한인연합(이민복 강도사) 등 예배 설교자로 옥한흠 목사(사랑 의교회 원로)가 선정됐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6월 15일 상임대회장과 공동 실무대 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설교자로 옥 목사가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 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 또 비전 메시지 설교자로는 실무 대표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선정했 또한 신설된 진행위원장에 진행위원장 에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홍분 분과 총무에 박원영 목사(나들목 교회)를 각각 선임했 이슬람이 뭐길래 7월 13-14일 캠프 대학생 청년 대상 무슬림 전문선교회인 프론티어 스(대표:이현수 선교사)가 7월 13 일-14일 양일간 서울 대길사회 복지관에서 대학생 청년들을 대 상으로 제1회 이슬람캠프 를 개 최한다 이슬람이 뭐길래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이슬람에 대 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 련된 것으로, 강연과 이슬람 문화 체험, 드라마 상영 등으로 진행된 강사로는 이현수 선교사가 나 선 10개 기독 NGO 단체들이 7월10 일 오후2시 장충체육관에서 선 진화 기독교연합 출범식을 갖는 다고 밝혔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문의처 본사 Tel (213) 해외 남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피종진 교회:(02) / Fax:(02)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CP 주일1부:오전7시, 2부:9시, 3부:11시, 4부:오후2시, 5부 7시 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한평우 교회:(39) / Cel:(39) Via Deruta 90, 00181, Rome, Italy 주일1부:오전7시, 2부:오후2시, 3부:오후4시, 수요예배:오후8시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안경렬 교회:(031)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만포동 671-1번지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오후찬양예배:오후2시,7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 , / Fax:(5511)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 / Fax:(5411)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 / Fax:(416)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 Fax. (303) P.O. Box 24015, Denver, CO coj@coj.org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 th Ave., L.A., CA 미주에서최저가격을보장하는 인터넷서점 코람데오 를소개합니 취 급 품 목 기독교서적 일체, 일반서적 주문 가능 성구, 성화액자, 각종 찬양음반 크리스탈 강대상, 나무 강대상, 장의자 헌금함, 필경대, 주보정리함 등등 성가대 가운, 목회자, 장로, 박사 가운 박사모자후드일체 각종 주석류(호크마, 그랜드 등등) 한글, 한영 큰글자 성경, 찬송가 교회 비치용 한영성경, 한영 찬송가(하드, 비닐) 컴퓨터 시디롬 프로그램 1027 South western Ave., #2 Los Angeles, CA Toll Free

11 신앙과 삶 Faith & Life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11 이순자 박사가 저서 <생동감 넘치는 부부사랑 만들 기>를 들어 보이고 있 설교를 위한 시편 연구서 <신의 시 시편> 카스 포스 원작을 김선익 임성진 목사 번역 설교를 위한 시편 연구서로 < 신의 시 시편 >(쿰란출판사)이 출간됐 이 책은 남아 프리카공화국 프 레토리아대학교 의 신학대학 학 장이며 설교학 교수인 카스 J.A. 포 스 박 사 의 저 서 <Theopoetry>를 번역한 것이 미주장신대와 월드미션대 학 구약학 교수인 김선익 목 사(West 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의 E.M, Lead Pastor)와 카스 포스 교수로부 터 설교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은 임성진 목사(월 드미션대학 설교학 교수)가 공동 번역했 저자인 칼스 포스 박사는 이 책은 시편을 중심으로 설 교를 위해 발전시킨 설교학적 이론을 담고 있다 면서 시편 을 신의 시 로 서 읽고 이해하 고 경험하면서, 시편의 메시지 에도 초점을 두 고 몇몇 제안을 제시하여 설교 학자로 하여금 시편을 창의적 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무했 다 고 저술 동기를 밝혔 이책은 생명의책시편, 시집으로서의 시편, 해석학 과 설교학적 교량, 시편에 대한 설교학적인 관점, 예배 에서의 시편 등 다섯 단락으 로 구성됐 임동선 목사(월 드미션대학 총장)는 추천의 글에서 시편이라는 독특한 본문을 설교학적으로 연구한 것이지만 성경 본문에 적용할 수 있는 설교학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면서 설교자 들에게 귀중한 지침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 Joy Book & Church Supply Co. Inc. 부부도 실력있어야 합니다 힘을 주는 방법과 사랑하는 표현의 중요성 강조 <생동감 넘치는 부부사랑 만들기> 저자 이순자 박사 마음을 열게 하는 사랑의 대화법을 다룬 <생동감 넘치는 부부사랑 만들기> 가 이순자 박사에 의해 출간됐 상담심리학 박사로서 근 18년째 상담 사역에 임하고 있는 이 박사는 부부 각자가 자기의 모습에 대한 이해, 배우 자에 대한 이해 그리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방법과 사랑하는 느낌 을 주고 받는 많은 방법들이 절실히 필 요함을 깨닫고 이 책을 3년 가까이 준 비했다 고 밝혔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 나의 원칙에서 자유로워야 사랑할 수 있다 부모의 모습에서 자유로워야 사랑할 수 있다 상처에서 자유로워야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이 전달되게 대 잠시 오토족 대열에 참가한 프랭클린 그래함. 오토족들에게도 복음 필요 검은 가죽 재킷과 진. 양 팔엔 온갖 색깔을 먹인 문신이 새겨져 있 전형적인 오토바이커 차림의 사나이, 척 캐리커(49)의 모습. 그 러나 전형적 모습 뒤엔 뭔가가 더 있 문신은 그의 신앙을 반 영한 그의 차림새는 자신이 크리스천 모터사이클 클럽 회원 임을 드러낸 그리고 평소 그 화하자 성인으로 살아야 사랑할 수 있다 등을 다루고 있 개인상담실인 새삶창조센터를 통해 개인, 부부 및 자녀에 대한 상담을 해주 고 있으며 부부세미나, 분노조절 세미 나, 스트레스 조절 세미나 등을 교회를 통해 갖고 있기도 한 이 박사는 <생동 감 넘치는 부부사랑 만들기>를 첫 저서 로 내 놓으며 부부도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라는 말을 몇 번이고 강조했 공부도 운동도 제각기 실력이 있어야 잘하듯 부부간에 서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부부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이 총 412쪽으로 쿰란출판사 발행이 가 쓰는 파란 야구모자는 자신의 신앙을 나누기 원하는 카운슬러 임을 알린 캐리커는 주일날 안드레 복음 라이드 (AGNR)를 위해 브룸 카 운티로 바이크 여행을 떠나는 필 라델피아 출신 오토족의 한 명. 이들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 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아웃 리치 프로그램인 오퍼레이션 앤 드류 를 통해 기독교 구원 메시 지를 전하려고 조직된 단체 AGNR은 대회 12주전부터 속성 으로 조직돼 교회와 기타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홍보됐고 뉴욕과 빨갱이 몰리지 않으려고 기독교인 됐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기독교인 된 계기 밝혀 범 여권 대선 주자로 급부상하 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서 울제일교회)가 빨 갱이로 몰리지 않 기 위해 교회를 찾게 된 것이 기 독교인이 된 계기가 되었다 고 밝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기독교사회연구원(기 사연) 원장을 역임했던 손 전 지사는 최근 도올 김용옥 교 수가 진행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사회운동 이나 노동문제에 깊숙이 들 어가면 갈수록 그냥 빨갱이 로 몰렸 빨갱이로 몰리지 않는 유일한 방편이 기독교 도가 되는 길이었 고회상 했 손 전 지사는 이어 당시 기독교는 매우 강렬한 사회 의식과 실천력을 가졌 1972년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박형규 목사님이 훌륭한 분 이라 생각되어 그분을 찾아 갔 오장동 제일교회에서 나는 교인이 되었 고말했 펜실배니아 오토족들도 참가했 캐리커는 하나님은 내 마음 속에 뭐가 있는지 아신다 며 그 분은 피부 너머로 보신다 고 고 백하듯 말한 그는 지난 1990 년대만 해도 알콜/마약중독자였 지만 아내의 강력한 권고에 못 이겨 복음에 접했다가 크리스천 이됐 최근 관련 행사가 빙햄튼대학 교에서 열린 프랭클린 그래함 페 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졌 이 벤트 주최측 제프 코글랜 씨에 따르면 페스티벌 자체와는 구분 된 독립 행사이지만, 페스티벌 관계자들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았 이 행사엔 빌리 그래함의 아들 인 프랭클린 그래함 자신이 직접 오토족 차림으로 모터사이클을 손 전 지사는 사회운동적 관 심이 앞섰나, 신 앙적 관심이 앞 섰나? 라는 질문 에 물론 사회운 동적 관심이 앞 섰 그러나 사회운동과 신 앙은 떼려야 뗄 수가 없 미시오 데이(MISSIO DEI), 하 나님의 선교란 하나님의 나 라를 이 땅 위에 건설하는 것 이 신앙이 곧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것이었 고 말했 사회의식과 거리가 먼 현 재의 기독교는 왜 비판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에는 70 년대 유신 시절에는 야당이 정당 구실도 못했 그런 상 황에서는 기독교(가톨릭과 개 신교를 통칭)가 우리 사회 민 주화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었 지금은 민주화 가 상당히 진행된 사회이기 때문에 기독교가 보수화되었 다기보다는 정치적 일선에서 물러나 앉은 것 이라는 의견 을 밝혔 <뉴스파워 제공> 타고 잠시나마 반짝 등장 해 환 영을 받았 그래함은 비록 오 토바이가 연기를 내고 폭음을 내 도 난 좋습니다 라고 군중들에게 말한 뒤 간단한 복음 메시지를 전했 밴 애터에 모이기전 1000여 오 토족들은 옥데일몰에 있는 시어 즈백화점 주차장에 모여 루트201 선상으로 빙햄튼대 주변을 한바 퀴 돌았 목표는 교회를 불편 해 하는 비신자들을 이 크리스천 이벤트로 데려오기 위해서 그 러나 대회 참석자 다수는 이미 신자들. 빙햄튼 거주자이자 대회 자원 봉사자인 바니 헤롤드 씨(54)는 나는 예수님과 나의 모터사이클 을 위해 왔습니 나는 둘다 사 랑합니다 라고 말한 조이기독백화점은 늘 옆에 있습니다 3M Digital Projectors MODEL LUMENS RESOLUTION WEIGHT 정 가 할인가 PX LBS $2,832 $1,888 선민 음악악보 주문받습니다! S LBS $906 $654 X15i LBS $1,385 $954 X20 new LBS $1,650 $1,100 S55i LBS $1,183 $854 X LBS $1.565 $1,043 X LBS $1,903 $1,332 X62 new LBS $2,373 $1,688 X LBS $3.158 $2,106 X LBS $6.057 $4, T F W. Olympic Bl., #E, L.A., CA 영업시간: 9:30AM ~ 7:00PM (월-토)

12 전면광고 AD 년 6월 20일 수요일 / 420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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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Complex CHRISTIAN TODAY WEDNESDAY, JUNE 27, 2012 / Vol. 652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총회장 김승호 1부총회장 황준석 목사 선출 그릿 시냇가 사진 이야기(25)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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