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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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주의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때와 시를 주장하시는 하나 님 아버지, 2016년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번 하나 님 앞에 경배하며 주신 복을 기억하고 신실한 자녀로 성도로 일꾼으로 모자람 없는 한 해 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 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Tel Fax LA@chpress.net N.Y. : Franklin Ave. 5Fl.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고린도후서 5장 17-18절) 주후 2016년 1월 16일 (토) 제 1567호 사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미주한인교회 4,016개, 주별 1위 CA 지구촌 목회, 목회자교육이 최우선순위! 2위-뉴욕, 3위-뉴저지...전년도 비해 감소세 보여 CT, WEA R. 리차드 박사의 2016 방콕 컨그레스 보도 본지 2016년도 세계한인교회주소록 발행 2015년도(11월말) 미국내 52개 주 한인교회 수가 총 4,016개로 집 계돼, 전년도(2014년 말 4,135개) 보다 약간의 감소세를 보였 또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77 개국의 한인교회는 1,260개(2014 년 1,295개)로 나타났 본지가 매년 발행하는 세계한인 교회주소록 에 따르면 2015년 11 월 현재 미국내 한인교회 중 주별 1 위는 연례대로 캘리포니아 1,163교 회(1,219), 2위 뉴욕 416교회(420), 3위 뉴저지 255교회(260), 4위 버 지니아 199교회(217), 5위 텍사스 195교회(198)로 1위부터 4위까지 는 전년도와 동일하나 5위는 워싱 턴을 제치고 텍사스가 차지했다(괄 호 안은 전년도 교회 수). 최다 교회수를 나타낸 5개 주는 주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년도 보다 모두 감소세를 보여 미국내 한인교회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줄 어드는 현상을 보였 6위는 조지아로 지난해보다 1순 위 올랐으며 교회 수도 193개로 지 난해보다 2교회가 추가됐 7위는 워싱턴 189교회(202), 8위 일리노 이 173교회(186), 9위 메릴랜드 148교회(150), 10위 펜실베이니아 113교회(114)가 차지해 지난해와 비교하면 워싱턴이 2순위가 밀렸 을 뿐 나머지는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나타냈다(괄호 안은 전년도 교회 수). 6위부터 10위도 2교회에서 많게 는 13교회까지 역시 감소세를 보였 또 100개 이상의 교회가 소재 하고 있는 주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10개 주로 나타났 선교는 보내기만 하면 끝나는 사역 이 아니 특히 타문화권 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위한 정기적인 교육을 요구하는 목소리 가 높아진 것은, 그만큼 선교지 그리고 선교지에서 복음을 영접하 고 새로운 리더를 발굴, 육성해 계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선교 사들이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 라메스 리차드 박사는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 선교지 현장에서 리더들을 발굴하는 사역(a global proclamation organization reaching leaders worldwide)을 맡아 진행하면서, 선 교는 곧바로 목회로 연결돼져야만 한다고 강조해오고 있 따라서 선교로 복음의 씨앗이 심어지면 목회 사역으로 열매를 맺어야만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Training Pastors: A High Priority for Global Ministry Strategy: Dr. Ramesh Richard shares about the need to train pastors for global ministry). 미국내 교단별 현황 독립교단 및 초교파 4% 성결교 5% 무소속 6% 하나님성회, 순복음 7% 감리교 13% 장로교 46% 침례교 19% 전세계 하루 5천명 세례, 개척교회 70% 1년내 폐쇄...단기 목회훈련 필요 컨그레스 목적: 1)공동체 세우기 2)기회 제공 3)교육자원 발견 4)상호격려 리차드 박사가 말하는 효과적 이고 영향력 있는 지구촌 목회 사역 전략 은 다음과 같은 4가지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실 제 문제점들 때문에 최대한 빨 리 실시돼야 한다: 1,163 미국내 한인교회 수 세계 캘리 포니아 뉴욕 뉴저지 버지 니아 텍사스 조지아 미주와 한국을 제외한 해외한인 교회는 77개국에 총 1,295교회가 리스팅 됐 전년도에 비해 4교회 가 감소됐 해외교회 1위는 예년도 동일하 게 캐나다로 392교회(394), 2위는 일본 199교회(동일), 3위 호주 172 워싱턴 173 일리 노이 148 현재 지구촌 인구는 72억5천 만 명을 넘어서고 있 우리는 따라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되도록이면 더 자주 구주이신 예수를 전하는 예측과 수정이 가능한 실제적인 전략이 있어야 한 113 메릴 랜드 펜실베 이니아 교회(173), 4위 독일 98교회(동일), 5위 아르헨티나 55교회(56)로 전년 도와 동일한 순위를 나타냈으며 교 회 수는 동일하거나 약간의 감소를 보였 2. 믿음 자신을 크리스천으로 여기는 2억3천만 명 정도의 크리스천들 의 신앙은 명목적이 다시 말 해서, 인구 조사나 종교를 묻는 질문에 그저 크리스천이라고 답 하고 있 WEA 신학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 5천명 정 도의 사람들이 세례를 받고 있 <4면으로 계속> <4면으로 계속> 2면 언론인들, 목숨 걸고 펜으로 불의 고발! 3면 7면 13면 8면 신/년/설/교 교회 역사를 보면 성경이... 리더십 코멘터리 선교의 창 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조진모 목사 손동원 박사 송종록 목사

2 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희망해야 하는가, 무엇을 희망해야 정당 한가, 그리고 무엇을 참으로 염원해야 바르게 사 는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였 그러다가 줄리안 (Julian)의 평생의 희망 내지는 기도제목을 만나 게 되었 14세기 영국의 노르위치라는 작은 도 민경엽 목사 시에 살았던 성녀 줄리안은 흑사병이 만연하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민심은 흉흉하였고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백년 전쟁으로 경제가 피폐해진 가운데 결국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All shall be well)라는 메시지로 백성들을 위로하며 희망을 일깨웠던 사람이 교회사에서 신비주의자로 분류되는 줄리안은 30세 어간부 터 16번에 걸쳐서 환상을 보면서 평생 하나님과 은밀한 관계를 추구한 사람이었 줄리안은 32세 때에 하나님께 세 가지 소원을 간구했 내 삶 속에 세 가지 상처를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강렬한 소원이 불같이 나를 사로잡았 그 세 가 지는 통회(Contrition)의 상처, 긍휼(Compassion)의 상처, 그리고 하나님을 향 한 갈망(Yearning)의 상처 그녀는 이 세 가지 상처는 약(藥)과 같아서 우리 마음이 이 상처 때문에 아파해야 비로소 치유된다고 하였 줄리안은 자신에게 통회의 상처를 달라고 기도하였 통회의 상처란 자신의 죄에 대해 마음 아파함이라고 정의하였 이 상처는 우리를 정결한(Clean) 사람 이 되게 한다고 믿었 그녀는 자신의 죄를 뼛속 깊이 슬퍼하기 원하였 그녀 는 죄를 진정으로 슬퍼하지도 않고 자기를 변화시키는 노력도 없이 하나님의 은 혜와 용서를 값싸게 받아들이는 것을 경계하였 하나님, 제가 교만해지지 않 도록 지켜주옵소서. 저 같은 죄인을 위해 성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잊어버리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제가 회개의 아픔으로 상처를 받게 하옵 소서. 제가 범죄한 것을 슬퍼하게 하시고 그 슬픔 속에 살게 하소서. 우리들 대 부분은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 우리 자신의 죄를 깨닫고 슬퍼하다가 구원의 감 격을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이 구원을 받은 이후에도 우리는 죄를 떠나 살지 는 못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연조가 어느 정도 깊어지고 교회의 직분 이라도 맡게 되면 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겉으로는 자신이 여전히 죄인이라 고 말하지만 죄감(罪感)은 무뎌지고 바리새인들처럼 자신이 행한 의로운 일이나 헤아리고 남의 죄나 간섭하기 십상이 우리가 행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죄악 된 이기심에서 비롯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줄리안은 통회의 상처가 쿡쿡 쑤실 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었으며 그것을 구하였 또한 줄리안은 긍휼의 상처를 구하였 그녀에게 이것은 다른 이의 고통에 대 해 같이 마음 아파함이었 그녀는 이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위하여 준비된 (Ready) 사람이 된다고 하였 그녀는 긍휼의 상처가 있다면 죄 많고 불쌍한 세 상 사람들과 함께 고통을 당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경건이 습관적인 봉사 로 변질되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하였 A. W. 토저 목사는 오늘날 기독교의 최대 의 적은 물질주의나 자유주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지 않은 그리스도인들 이라고 하였 그리스도께서는 유리방황하는 양떼와 같은 사람들을 보고 민망 히 여기셨는데 막상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냉정하다는 것이 교리에는 정통하다고 자랑하면서도 긍휼이 무엇인지는 모른다는 것이 나 자신부터도 그렇 목회를 해온 세월이 길어지면서 교인들의 아픔에 자꾸 무덤덤해지는 것 을 느낀 예의는 차리고 말은 깊이 공감한다고 하면서도 함께 아파하지는 못하 는 나의 무정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목회 초기에 봉제업을 하는 교인의 공 장에 들어서다가 많은 실밥 먼지 때문에 숨이 콱 막히고 목소리가 갑자기 변했던 적이 있 그때 이런 현장에서 24시간, 365일 일하는 교인들의 아픈 현실에 내 가슴이 먹먹해졌 그래서 저들을 위해 함께 아파하는 좋은 목자가 되어보겠다 고 결심했었 그런 초심이 스러져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 것이 마지막으로 줄리안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의 상처를 구하였 이것은 그녀 에게는 하나님을 마음 아프도록 그리워하는 것이었 이것이 있어야 존귀한 (Worthy) 사람이 된다고 하였 오, 하나님! 불치(不治)의 향수병(鄕愁病)으 로 저에게 상처를 주소서. 이 세상이 저의 고향이 아니오니, 어찌 이곳에 정착하 리이까? 어찌 하늘의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저에게 이 상처를 주시고 제가 늘 향수병에 시달리게 하소서. 부끄럽지만 내가 하나님에 대해 미 치도록 그리워해본 것이 언제였나 싶 하나님께만 골몰하여 그 영광을 사모하 며, 하나님에 목말라 헐떡거리며 하나님을 찾는 목사로 거듭나고 싶 올해, 아 니 평생 줄리안의 이 세 가지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어야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흉내라도 내는 목사가 될 것 같 시 사 언론인들, 목숨 걸고 펜으로 불의 고발! 뉴스위크, 마약 카르텔과 부패 관리로부터 협박/피살당하는 멕시코 사회 총체적 부정 보도 멕시코시티의 유명한 탐사보도 전문기자 아나벨 헤르난데스는 2015년 11월 집을 습격당했 그 녀는 괴한들이 내 아파트에 침입했지만 아무것도 훔쳐가지 않았다 고 말했 탁자 위에 현금이 있었지만 그들은 한 푼도 가져가지 않았 그들은 내 파일을 뒤졌 협박 행위였 헤르난데스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부패한 정부 관리 사이의 관계를 폭로한 베스트셀러 나르코 랜드(Narcoland) 를 펴낸 뒤 숱한 살해 위협과 공격에 시달렸 이번 주택 침입도 그와 관련된 최 근의 공격 사례 헤르난데스는 현재 중요한 사건 2건을 추적 중이 2014년 8월 남부 게레로 주에서 아요치나파 교육대학 학생 43명이 시위 도중 실종된 사건(전원 피살된 것으로 추정된다)과 2015년 7월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의 탈옥 사건이 그녀는 정부의 심기를 크게 건드리는 탐사 보도 라고 말했 2015년 11월 헤르난데스의 주택 침입 외에도 저명한 멕시코 언론인에 대한 공격이 여러 건 발생 했 11월 20일 뉴스 웹사이트 데스인포르메모노스의 편집국장 글로리아 뮤노즈 라미레스의 아파 트를 누군가 급습했 해커가 데스인포르메노스 서버를 공격한 지 일주일 뒤였 며칠 뒤 멕시코의 유력 일간지 엘우니베르살 칼럼니스트 마이테 아주엘라는 편지 한 통을 받았 아주엘라의 눈을 검게 칠한 사진이 들어 있었 사진 아래는 난 네가 어디 사는지 안 너를 죽이겠다 는 섬뜩한 메시지가 적혀 있었 1월초 뉴스위크는 마약 카르텔과 부패 관리로부터 협박과 살해 위협에도 목숨 걸고 뛰는 멕시코 언론인들의 모습을 보도해준다(MEXICAN JOURNALISTS ARE BEING THREATENED, BLACKMAILED AND MURDERED). 멕시코의 언론인은 한편에선 마약 조직, 다른 한편에선 부패 한 관리들의 폭력과 협박에 오랫 동안 시달렸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결성된 국제 인 권단체 아티클19에 따르면, 근 년 들어 언론인 공격이 부쩍 늘 었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재임 ( 년) 동안 평균 이틀 에 한 번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 발생했 엔리케 페냐 니에토 현 대통령 아래선 22시 간에 한 번으로 늘었 2000년 이래 멕시코 언론인 16명이 실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 충격이 컸 동료 기자인 탈리아 귀도 (26)는 3주 동안 울었다 고 말 했 우린 멕시코시티는 괜찮 을 줄 알았 하지만 에스피노 사가 피살되면서 모든 게 무너 졌 그들이 언제 어디서든 살 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 귀도는 기자 일을 막 시작했지 만 위험하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안 내 이메일이 해킹 당했 내가 감시 받는다는 사실을 잘 안 내가 요주의 인물이 아 니라 같이 일하는 선배 기자들 때문이 귀도의 멘토는 신망 높은 탐사보도 전문기자 마르셀 라 투라티 투라티는 훈련과 협력을 통해 멕시코 저널리즘의 수준을 높이려는 단체 발로 뛰 는 기자 를 설립했 투라티는 자신도 살해 협박을 받았지만 에스피노사의 피살이 큰 충격이었다고 말했 그는 피살되기 몇 주 전 TV 인터뷰에 서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고 말 했 그는 인권단체와 정부 기 관의 보호를 요청했 또 그는 미디어 대기업에서 일했 하지 만 그의 죽음은 지명도와 주요 매체, 정보도 아무런 소용이 없 다는 점을 보여줬 그 무엇도 언론인의 안전을 지켜줄 수 없 에스피노사의 피살을 규탄하 2000년 이래 멕시코 언론인 16명 실종 88명 피살...작년엔 7명 사망 가해자들 처벌 안받아...결과는 대중의 언론 불신... 민주국가 아니다 종됐고 88명이 피살됐다(2015 년 7명이 사망했다). 미주인권위 원회(IACHR)에 따르면 아메리 카 대륙에서 언론인이 가장 위 험한 나라는 멕시코 2010년 이래 미주 지역의 언론인 피살 사건 중 3분의 1이 멕시코에서 발생했 아티클19의 다리오 라미레스 사무총장은 국가 비상사태 라 며 멕시코엔 무슨 일이 일어나 는지 아무도 모르는 정보의 블 랙홀이 있다 고 말했 헤르난데스를 비롯한 여러 언 론인은 가해자들이 처벌받지 않 는다는 사실에 격분한 언론인 대상 살인과 공격이 수십 건 발 생했지만, 체포된 가해자는 소수 이며 기소 건수는 더 적 국제 언론인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 (CPJ)의 카를로스 라우리아 대 표는 멕시코의 사법체제가 엉 자 국제적인 규탄의 목소리가 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페냐 니 망 이라며, 처벌에 대한 의식이 거셌 오래 지속되는 마약과의 에토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갖고 없다 고 말했 전쟁으로 황폐해진 여러 주에선 검찰은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형식적인 조치는 있었 2012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공격과 용의자 체포에 최선을 년 페냐 니에토 정부는 인권수 흔해졌지만, 유명 언론인이 멕시 다할 것 이라고 말했 호자 언론인 보호 기구를 설립 코 수도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한 <4면으로 계속> 했 그 기구는 2015년 헤르난데스의 상황이 매 우 위험하다 고 판단했 그러나 헤르난데스는 가 해자에 대한 수사와 기소 편집국장서리:유원정 가 이뤄지지 않아 그런 기. L.A. Office. N.Y. Office 구가 무용지물이라고 말.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했 우리집 침입에 대. Tel(718) (대표) (718) (편집국). Tel(323) (대 표) (323) (광고국) 한 수사가 없었 이런. Fax(718) (대표). Fax(323) (편집국) (323) (광고국). ny@chpress.net. la@chpress.net 면책은 그런 기구가 제대 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뜻 (USPS )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이 21. and Dec. 29. $ per year by, 601 N. Vermont Ave. #202, L.A., 2015년 7월 멕시코시티 CA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에서 유명한 사진기자 루 change to, 601 N. Vermont Ave. #202, L.A., CA 벤 에스피노사가 피살되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3 특 집 3 신.년.설.교 본문 : 창 39:1-6 새해에는 믿음의 영적 거장이 됩시다 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새해는 믿음의 영적 거장들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 하나님은 새 역 사를 창조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성도님들을 향한 간 절한 소원은 믿음의 영적 거장들로 세워지 기를 원하는 것입니 왜냐하면 하나님께 서 새 일을 이루어 가실 때 믿음의 사람들 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 의 영적 거장들로 세워지기만 하면 우리들 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놀라 운 일들을 이루시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의 영적 거장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믿음의 인물 을 소개하고 있는데 바로 요셉입니 요셉 은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열한 번째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서 평범하게 살았 습니 그러나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할 만 큼 고난에 점철된 인생 가운데에서도 믿음 의 영적 거장으로 어려운 모든 환경을 극복 하고 하나님 앞에 위대하게 쓰임을 받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 믿음의 사람이 되기만 하면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 어떤 어려운 환경도 다 극복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 어갈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 요셉은 히브리 사람으로 노예출신이 애 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 하나님은 믿 음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엄청난 역사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렇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 또한 야곱으로부터 장자의 복을 받은 사 람이 요셉입니 역대상 5장 1~2절에 장 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 에게로 돌아가고 말씀하고 있습니 요셉 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에브라임과 므 낫세는 지파가 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 그것은 장자로서 갑절의 복이 요셉의 집안 에 임한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 요셉은 기근으로부터 가정과 전 세계를 구원한 사람이었습니 창세기 49장 22절 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담을 넘 었도다 이 말씀과 같이 우리 성도님들은 믿음의 영적 거장들이 되셔서 우리 가정, 사 업장 정도가 아니고 전 세계를 향해서 영향 력을 미칠 수 있는 위대한 간증 자들이 되 어야 합니 그러면 요셉은 어떻게 믿음의 영적거장 이 될 수 있었을까요? 1. 요셉은 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실 때 꿈을 주십니 그리고 그 꿈을 이루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 요셉이 하루는 형들과 함께 밭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는 형 들의 곡식단이 자기의 단을 향해서 절하는 꿈이었습니 그리고 어느 날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기를 향해서 절하는 꿈을 꾸었습 니 하나님께서 장차 나를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지도자로 축복하실 것이라는 감동 이 있었을 것입니 물론 형제들은 시기 질 투 했지만 그의 심령 속에는 꿈이 있었습니 꿈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께서 우리 마 음에 소원을 주십니 새해가 되면 우리 마 음 가운데 소원이 생겨지지 않습니까? 이런 소원들도 하나님이 주신 것은 반드시 이루 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성령 충만함을 주 시는데 성령이 임하면 요엘서 2장 28절, 사 도행전 2장 17절에 말세에는 남종과 여종 에게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주실 것을 말 씀하십니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들 은 이상을 볼 것이며 환상, 예언, 꿈 이런 것들은 미래에 될 일들입니 누구나 할 것 없이 성령 충만하면 꿈과 비전을 갖게 됩니 성령님께서 꿈을 주십니 그 꿈은 반 드시 이루어지는 줄로 믿습니 그러므로 우리는 이 꿈을 꾸어야 되는데 새해를 맞이 해서 특별히 우리 성도님들은 성경을 통해 서 꿈을 꾸는 법을 배워야 합니 첫째, 믿음으로 승리하리라는 꿈을 꾸어 야 합니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 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바라는 것들, 보지 못하는 것들은 아직 이 루어지지 않았습니 그런데 바라지 못하 는 것들의 실상으로 보지 못하는 것들이 이 루어지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 믿음을 가지고 실제로 이루어질 것을 꿈꾸라는 것입니 내가 육체의 질병 으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고 삶 가운데 어려 운 일들이 생겼다고 예를 들어봅시 그럴 때 믿음이 없으면 절망입니 그러나 믿음 을 가진 사람은 꿈을 꿉니 나는 현재 어 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몸 으로 회복되어서 쓰임 받을 꿈을 꿀 수 있습 니 그런 꿈을 꾸면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 할 때 그 믿음대로 건강한 육신으로 주님을 섬기게 될 줄로 믿습니 이것이 믿음의 역 사입니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을 꿈을 꾸 어야 합니 우리가 어려운 현실 가운데 절 망하고 있으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 그러 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을 재료로 사용 해서 믿음의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 이것 이 바로 믿음의 사람들이 꿈을 꾸면서 승리 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입니 둘째, 교회를 통해서 성공하리라는 꿈을 꾸어야 합니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는 기 관, 가장 소중한 기관으로 교회를 허락해 주 셨습니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장 18절 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 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 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교 회, 예수님이 친히 세워주신 이 교회는 신 령한 샘터요 진정한 안식처요 천국의 모형 입니 그러니까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서는 성도들을 축복하시는데 계시록 2장 3 장에 보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 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나님의 신 령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소가 교회입니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성도들을 구원 해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은사를 주시고 응 답을 주십니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 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서 축복하시는 줄로 믿습니 교회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 교회를 통해서 나의 삶 가운데 위대한 간증이 끊임없이 나 타나야 합니 셋째, 세계를 향한 꿈을 꾸어야 합니 우리 예수님께서 사역의 범위를 정해주 셨습니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 라 마태복음 28장 19절에 너희는 가서 모 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모든 족속이라 고 했습니 또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 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마태복음 24장 14절 에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 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 이 오리라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계를 품고 복 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하나 님의 사명자들로 그들에게 꿈을 주시는 것 을 볼 수 있습니 예수님의 제자들은 팔레 스타인 지역의 시골 출신으로 갈릴리 어촌 에서 물고기 잡던 사람들이었습니 그런 데 주님은 그들 심령 속에 세계를 향한 꿈 을 심어주고 계셨습니 그 세계를 향한 꿈 을 가졌던 제자들이 전 세계에 나가서 복음 을 전했습니 그래서 우리에게까지 이 복 음이 전해진 줄로 믿습니 지금 내가 작은 사업을 한다 해도 세계를 품고 사업을 하셔 야 합니 학생들은 공부하면서도 세계를 품고 공부를 해야 합니 가정주부들도 가 정을 섬기면서도 세계를 품고 기도해야 합 니 세계를 향한 꿈을 가지라는 것입니 세계를 품고 기도할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자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역 사하실 줄로 믿습니 2. 요셉은 충성된 사람이었습니 창세기 39장 4절에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 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 니 가정 총무가 되어서 뭔가 자리를 잡을 만했더니 또 보디발의 아내가 어느 날 유혹 을 하기 시작합니 젊은 요셉 입장에서 참 힘들었을 것입니 그러나 그 유혹을 뿌리 쳤습니 결국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 에 들어갔습니 그런데 얼마나 성실한 모 범수가 되었으면 창세기 39장 22절에 전옥 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다 보고 계 시고 다 알고 계신다는 믿음을 가지니까 하 나님께서 작은 일에 충성한 요셉에게 큰 나 라를 맡겨주시는 줄로 믿습니 작은 일에 충성하십시오. 아무리 하찮은 일일지라도 그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에 게 하나님은 더 큰 일을 맡겨주시는 줄로 믿 습니 무엇을 맡겨주면 내 일처럼 충성스 럽게 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 정말 믿음의 사람은 내 이름이 안 나타나고 드러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 신다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충성하는 사람 을 하나님이 위대하게 들어 쓰시는 줄로 믿 습니 새해는 우리 성도님들이 믿음의 영 적 거장들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무슨 일이라 하더라도 충성을 다하셔 서 나에게 주신 이 귀한 직분과 사명을 통 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충성된 일군 되어야 합니 3. 요셉은 관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 믿음의 역사, 하나님의 믿음의 역사는 자 신에게 피해를 입히고 어려움을 주는 사람 을 품고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 관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 요셉은 자기를 웅덩이에 빠뜨려서 죽이려고 했던 형들, 자기를 애굽 에 팔았던 형들을 생각하면 그의 마음에는 말할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이 있었을 것입니 그런데 자기들이 팔았던 요셉이 국무총 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 창세기 45장 5절 에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 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 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 셨나이다 요셉은 어떻게 이런 멋있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 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다고 합니 그리고 관용을 베푸는 것입니 빌립보서 4장 5절에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우리 성도님들은 믿음의 영적 거장들이 되 셔서 넓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 그만큼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 내가 사람들 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감싸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만큼 그것이 그릇입니 그만큼 밖 에 영향을 발휘할 수 없습니 그만큼 밖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 세상 사람 들이 그것을 보고 감탄하고 감동을 받을 만 큼 우리의 신앙은 믿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 4.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 약속을 믿었습니 믿었기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부합니 히브리 서 11장 22절에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 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요셉은 이 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자리를 잡고 잘 산다 하더라도 너희는 이곳에 영원토록 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 반드시 우리는 가 야 될 곳이 있다는 것입니 가나안 땅으로 이주해 가야된다는 것입니 그것을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억해야 된다는 것입 니 요셉은 이것을 아버지 야곱을 통해서 도 말씀을 들었을 것이고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말씀을 들었던 것입니 출애굽 해야 될 것,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 나안 땅에 들어가서 나라를 세워야 될 것에 대한 비전입니 이 약속을 지금 요셉은 기 억하고 있는 것입니 그러니까 백성들에 게도 이것을 꼭 기억하라 너희가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 그리고 출애굽 할 때 반드시 내 해골을 가지고 유골을 가지고 떠 나라. 그렇게 유언하고 있습니 창세기 50장 24~25절에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 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 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 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 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 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 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 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하나님 의 약속을 이렇게 믿고 기억하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 보라 내가 속 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 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고 했습니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예수님 다시 오신다는 약속입니 주님이 다시 오시겠 다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우리는 믿음의 작 품을 준비해야 됩니 우리는 이 땅에 연연 해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이곳에서 안주해 버리는 사람들이 아닙니 우리는 가야될 곳이 있습니 저 천국을 주님은 약 속하셨습니 금년에 우리는 이 약속을 붙 들고 준비해야 합니 언제라도 주님이 부 르신다면 주님 앞에 서야 됩니 결단코 믿음의 영적 거장은 이 땅에 연연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 믿음으로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하 나님 앞에 상급을 쌓는 삶이 되는 줄로 믿 습니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전도와 선교 를 하여야 합니 아직도 예수 소리 한 번 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미전도 종족, 수없이 많습니 또 우리 주변에 아직도 예 수 믿지 않는 분들, 수없이 많습니 우리 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귀한 은혜, 이 귀한 달란트, 귀한 축복을, 내가 오면 너희에게 상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고 하 나님 앞에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서 상급을 쌓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

4 4 시 사 미주한인교회 4,016개, 주별 1위 CA 원로 칼럼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 목사와 스티그마 바울은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 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고 했다(갈6:17). 예수 때문에 유대인들과 이방 인들에게서 받은 정신적 상처가 있었고 수감과 추방은 물론 생명의 위협 도 수없이 겪었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 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 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 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 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 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3-27). 찢긴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다시 매를 맞아 상처의 골이 깊어졌 바울은 그것을 예수 때문에 받은 상처(흔적, 스티그마)였다고 술회했 결국 바울은 스티그마를 안은 채 순교의 잔을 마셨 목회자가 가진 정신적 상처 바울의 후예인 목회자들 역시 다양한 스티그마를 간직한 채 목회현장 을 지키고 있 그러나 제아무리 깊고 넓은 상처를 지녔 해도 바울의 것엔 비길 수 없 아니, 흉내도 낼 수 없 목사만 아픈가? 아니 모두 다 아프 세월호 침몰은 집단 분노, 집단 우울, 집단 트라우마 현상을 일 으켰고 이럴 수가? 라는 집단 회의를 만들었 목회자가 지니고 있는 외상보다 정신적 상처가 더 심각한 스티그마일 때가 많 그러나 외상도 스티그마일 수 있 전기누전으로 교회가 화 염에 휩싸이자 뛰어들었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은 목회자를 만났 그 얼 굴의 화상 흔적은 곧 교회 때문에 받은 스타스마였 교회 신축현장에 나 갔다가 3층에서 떨어진 각목에 머리를 맞고 열네 바늘을 꿰맸다는 목사 님을 만났 머리에 남은 그 상처 역시 스티그마였 그러나 정신적 상 처는 깊고 넓 교인들에게서 받는 상처, 피할 길이 없 흔히 목회를 목양이라 부른 사람을 다루는 목회와 양을 키우는 목 양이 유사하기 때문이 양은 짐승 가운데 가장 피동적 동물이 목자 가 없으면 자립자생이 어렵 먹이도 물도 목자가 찾아 챙겨줘야 하고, 질병도 목자가 치료해줘야 하고, 예방도 목자가 책임져줘야 한 자기들 끼리 감정이 토라져 머리를 맞대고 싸우는 경우가 있 그런데 조금 지 나면 왜 머리를 맞대고 서 있는지 이유를 잊는 병든 이유도, 자녀가 대학 입학시험에 떨어진 것도, 자기들 끼리 다투고 싸우는 것도 목사가 책임져야 한 목회자는 체육관 권투장의 샌드백이 어야 하고 야구연습장의 야구공이어야 한 두들기면 맞고, 흔들면 흔들 리고, 소리치면 다소곳해야 한 참고 참고 열백 번 고쳐 참지 않으면 목 회가 성립되지 않는 비수로 도려내듯 아파도 견디고 참아야 한 그러 다 보면 겉은 말짱한데 속병이 깊어진 그것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골, 깊은 스티그마 그러다가 참지 못해 한마디라도 던지면 동네방네 사발 통문이 되어 난리가 난 옛말에 처녀가 시집을 가면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소경 3년 세월 을 보내야 된다고 했 10년 세월을 시집살이를 해야 된다는 뜻이었 그러나 목회는 9년으로 인고의 세월이 지나거나 끝나지 않는 시작부 터 내려놓는 날까지 각고와 극기의 삶을 살아야 한 그리고 가족도 동 참해야 한 <계속> <1면에서 계속> 6위 역시 전년도와 동일하게 영 국(54)이 차지했으며, 7위 브라질 (45), 8위 뉴질랜드(35)에 이어 파 라과이(21), 멕시코(20) 순위로 나 타났 미국내 교단별 상황을 보면 장 로교(개혁교단 포함)가 1,683교회 로 약 46%를 차지했으며 19%를 차지한 침례교(691)가 2위, 3위는 감리교 483교회(13%), 4위는 하 나님의성회 및 순복음 계열이 257교회(7%)로 집계됐으며 나사 렛 성결교단이 177교회(5%)로 5 위를 차지했 이외에 복음주의, 그리스도교회, 초교파, 교단을 명 시하지 않은 교회도 다수 있었으 며, 또 무소속은 232교회, 독립교 단도 167교회나 됐 장로교 중 미주내 가장 큰 교단 지구촌 목회, 목회자교육이 최우선순위! <1면에서 계속>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제 걸음을 막 떼기 시작한 아이와 같은 신앙의 초보자들을 온전하 게 양육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 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 3. 교회 교회 개척에 관한 국제적 단체 (The Global Alliance of Church Multiplication)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 고 있 2020년까지, 전 세계에 5 백만 개 정도의 교회들이 개척된 다고 예측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개척한지 1년도 안되어서 문을 닫 는 교회들이 70%까지 이를 것으 로 동시에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 따라서 교회공동체를 유지하 고 지탱할 수 있는 방안들이 인사, 재정 관리 측면에서 재고되고 연 구돼야 한 4. 목회자 훈련 현재 작게는 2백2십만 명에서 많게는 3백4십만 명의 교회 리더 들 중에서 불과 5%만이 목회 사 역을 위해 훈련받았다 고, CSGC(the Center for Study for Global Christianity)는 보고서를 내놓았 따라서 2백만 명 이상 의 리더들은 당장이라도 목회 사 역을 강건하게 할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 결국 이처럼 갈수록 늘 어나고 있는 목회 대상들을 위해 전통적인 신학교 교육에는 도전 언론인들, 목숨 걸고 펜으로 불의 고발! <2면에서 계속> 그런 약속도 소용없었 세계 적으로 알려진 에스피노사 사건 마저 멕시코시티 사법부의 무능 과 증거 훼손으로 수사에 진전이 없 투라티는 사건 발생 당일 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오리무중 이라고 말했 에스피노사는 베라크루스 주에 서 활동했으며 야비에르 두아르 테 주지사를 비판하는 기자로 잘 알려졌 두아르테 주지사 아래 서 베라크루스는 멕시코에서 언 론인에게 가장 위험한 주가 됐 에스피노사는 두아르테 주지사의 임기 동안 피살된 14번째의 언론 인이었 베라크루스 언론인보호위원회 의 호르헤 모랄레스는 베라크루 스 주는 독이 든 수프 라고 말했 모랄레스는 위원회에서 일하 기 전 기자로 15년 동안 일하면서 여러 번 협박과 폭력을 겪었 그 는 에스피노사를 비롯해 피살된 언론인 여러 명과 함께 일했 하지만 베라크루스 주만 그런 게 아니 아티클19에 따르면, 언 론인 대상 공격의 약 80%는 멕시 코시티 밖에서 발생한 타마울 리파스, 미초아칸, 게레로, 오악사 카 주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언론 인 대상 공격이 크게 늘었 그중 다수 주에선 마약과 관련된 폭력 이 기승을 부린 그러나 조용한 주도 예외는 아니 칸쿤과 리비 에라 마야 같은 인기 휴양지가 있 는 킨타나로오 주는 2015년 멕시 코에서 언론인 대상 공격이 두 번 째로 많은 지역이었 리디아 카초 역시 멕시코에서 가장 잘 알려졌고 영향력 있는 탐 사보도 전문기자 그녀는 오랫 동안 여성과 어린이 대상 폭력과 성폭력을 보도했 1986년 이래 그녀는 칸쿤에서 살지만 얼마 전 살해 협박으로 잠시 외국으로 피 신해야 했 은 예년과 동일하게 미주한인예 수교장로회(KAPC)로 431교회로 나타났으며 2위는 전년도와 동일 하게 미국교단인 PCUSA가 치지 했다(320). 3위는 해외한인장로회 (239), 4위는 미국교단인 PCA(170)로 기록됐 또 장로교 계열의 개혁주의 교 단인 CRC와 RCA도 85교회와 38 교회로 각각 집계됐 또 선교회 교단인 C&MA도 82교회로 나타 났 2016 세계한인주소록 에는 이 외에 기독교기관, 기독언론, 선교 회, 신학교 그리고 기도원 및 수양 관 등의 리스트와 함께 교회 웹사 이트 주소도 첨부했 이번 주소록에는 총 5,430개의 리스트가 수록됐 2016 세계한인교회주소록 은 2 월 중순 미국 전역에 배부될 예정 이며 한국에서도 배포된 <유원정 기자> 이 되겠지만, 그 과정을 단축시켜 역량 있는 목회자들을 배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따라 이미 로잔 언약의 정 신을 계승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서 2010년 그 토대를 마련했다 (The Cape Town Pastoral Trainers Declaration). 다시 말해 서, 로잔 언약의 정신 안에서 공 식/비공식적으로 목회자들을 온 전한 목회자로 구비시킬 수 있는 일종의 지침(Collaborative and Multiplicative Training)을 마련 한 것이 다음 단계로, 2016년 6월 15일 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지 구촌 목회자훈련 컨그레스(the Global Proclamation Congress for Pastoral Trainers, 2016 Bangkok Congress, GProCongress.org)가 열린 동 컨그레스에는 지구촌 선교지에서 목회 훈련을 감당할 5000명 이상 의 트레이너들이 참가해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어떻게 하면 목회 훈련을 장기적으로 일련의 과정 을 통해 실시할 수 있는 가를 배 우게 된 방콕 컨그레스 의 목적은 1)공 동체를 세우고 2)기회를 제공하 며 3)교육을 위한 자원들을 발견 하고 4)서로 격려를 나누는 데 있 따라서 4년이라는 기간 동안 에 해야 될 일들을 8일간의 컨그 레스에서 서로 배우고 네트웍을 형성해 지구촌 어디에서라도, 충 분히 지탱, 유지할 수 있고, 그 결 과를 측정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지역교회들까지도 갱신할 수 있 게 하는 지구촌 네트웍을 형성할 예정이 카초는 2015년 9월 뉴스위크 스페인어판에 실린 야망의 땅 툴 룸 기사에서 부패 정치인과 야심 큰 사업가들 사이의 전쟁과 그 중 간에 낀 지주들의 상황을 폭로했 기사가 나간 뒤 카초 기자는 새로운 살해 협박에다 온라 인 공격까지 받았 2015년 9월 8일 카 초 인터뷰가 생중계 되던 웹사이트가 해 킹으로 마비됐 그 런 일도 갈수록 흔해 진다고 카초는 말했 온라인으로 공격 하고 굴욕감을 주는 방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 살해 협박과 함께 페이스북에 나 를 비난하는 유료 광고가 등장했 고 주 전체에서 언론인 피살이 잇 따르자 주변에서 킨타나로오 주 를 잠시 떠나 있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 카초는 그런 조건에서 일하며 받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종 종 간과된다고 말했 피살된 동료 기자들 대다수는 정서적으 로 지친 상태였 그들은 어차피 나를 찾아낼 텐데 라며 쉽게 추적 되는 앱과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 는 등 너무 지쳐 더는 보안에 신 경 쓰지 않았 폭력이나 온라인 공격만 있는 게 아니 공갈이나 뇌물도 흔하 카초 기자는 여러 차례 뇌물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 한번은 어느 정치인에 관해 호의적인 칼 럼을 쓰는 대가로 3000달러를 주 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 뇌물을 제안한 사람은 그런 기부금 을 받은 다른 기자 여러 명의 이름을 댔다고 카초는 말했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의 법률연 구소 교수이자 저술가인 존 애커 먼은 한쪽으론 돈으로 구워삼고 다른 쪽으론 협박하고 살해하는 이중 전술 이라고 말했 그 결과 대중이 언론을 불신하 게 됐 특히 주류 언론이 지탄의 대상이 투라티는 대중은 언론 이 매수당했다고 생각한다 며 그 들은 언론을 적으로 본다 고 말했 애커먼 교수는 그러면서 공 공 토론이 금지된 독재국가가 된 다 고 지적했 멕시코는 이제 민주 국가가 아니 결국 많은 멕시코인에겐 바로 그 점이 문제의 핵심이 헤르난 데스는 무엇보다 언론인 대상 공 격은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 인권 에 대한 공격 이라며, 진실에 접 근할 수 없는 사회가 궁극적인 피 해자 라고 말했

5 목 회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는 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신앙상담 새라김 사모 5??? (TVNG 설립자, TVNEXT.org)?? 시민들 의식을 오도함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미국 대통령의 의도 지난 1월 3일 오바마 대통령은 상 하원의원들의 계속 되는 반대를 무 시하고 총기규제 를 강화 하겠다 고 두개의 executive orders(대통 령만이 내릴 수 있는 명령) 를 통과 시킴으로 새해 초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 새해에 들어와서까지 진행되는 뜨거운 감자 총기규제 논쟁 한인사회 안에서는 어쩌면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논쟁일 수 있습 니 하지만 미국의 역사를 돌아 볼 때, 미국을 하나님의 말씀과 신 앙으로 설립한 건국아버지들과 그 런 미국을 지키고 세워나갔던 선조 들의 가치관들을 보면 우리도 조금 은 이해하기가 쉬워질 수 있을 것 입니 미국 역사상 지금까지 아무리 급 하고 심각한 이슈들이 있었어도(전 쟁들을 비롯하여) 미국은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의논하고 투표를 통 한 후 결정들이 내려졌는데, 이번의 오바마 대통령의 executive orders 는 미국 역사상 한 번도 없었 고, 있을 수 없는 대통령 권력남용 이라는 것이 보수 언론들의 지적입 니 또한, 그가 눈물로 하소연하 면서 총기규제 의 필요성을 설명 하기 위해 연설한 내용들의 상당부 분이 통계를 보면 사실과 다르다는 논란이 큽니 따라서 저희 크리스천들이 경각 심을 가지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미국 안에 진짜로 심각하게 존재하 고 있는 핵심이슈들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태도와 방향입니 늘고 있는 기독교 핍박: 예를 들 어 이슬람 테러로 인해 미국 안에서 뿐 아니라 미국 밖에서 죽은 미국 시민들 의 숫자는 언론에서 이야기 도 해주지 않고 있으며, ISIS로 인해 또한 변화되는 미국의 문화를 통해 미국 안에서까지 핍박의 목표물이 되어지고 있는 늘어나는 기독교인 들에 대한 무고한 피해는 언급되지 도 않았습니 법으로 정당화 된 살인: 더 나아 가 보호되어야 할 태아를 여성의 인권, 여성의 선택 이라는 이름아 래 매일 낙태 살해되고 있는 생명 은 CDC 및 건강관련 기관들의 통계 들에 의하면 매년, 거의 1,200,000 명이나 된다는 보고서입니다! 즉, 2014년에 일어난 모든 범죄를 종합 한 것보다 더 높은 숫자의 태아들이 들이 학살됨. 러시아: 1929년 총 기규제법이 생긴 후 년 2천만 명의 반공산주의자들을 학 살 나치 독일: 년에 총기규제법이 생긴 후 년 1천3백만 명의 유대인과 반나치 인들을 학살. 중국: 년 총기규제법이 생기고, / / 년 2 천만 명의 반공산주의자들을 학살. 과테말라: 년 총기규 제법이 생기고 년 10만 명의 마야 인디언들을 학살함. 우간다: 년 총기규제법 이 생긴 후 년 30만 명의 기독교인과 정치적 경쟁자 학살. 캄보디아: 1956년 총기규제법이 생 기고 년 1백만 명의 지 식인들 학살.<리스트 Reference: 사람의 손에 있는 무기에는 잘못 없고 사람 마음에 하나님이 안 계실 때 심각한 죽을병 들어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 tlspc0316@gmail.com Q: 지금은 인쇄술이 발달하여 성경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 가치를 몰라서 그런지 쳐 박아두고 잘 읽지를 않습니 옛날에는 성경을 양피지에 필사하였고 필사하는 데 는 전문 필사가를 통해 엄청난 노력과 수고비가 지불되어야 하 는데, 그렇다면 솔직히 우리가 가진 신구약 66권을 옛날식으로 전문가가 필사하는 데는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나요? -팔로스 버디스에서 고등부 교사 Ryu A: 미국의 유력지가 지난 1000년 동안 세계에서 벌어진 100 대 사건을 정리했는데 그 중에 제 1위가 구텐베르그 성경 인쇄 였다고 합니 그 이전까지는 교회에만 성경이 있었습니 그 것도 66권이 아닌 몇 권만 있었습니 어떤 교회는 구약만 있고 신약이 없었습니 너무 귀한 나머지 평민들은 성경을 읽기도 어려웠습니 왕 과 귀족들도 성경 한 권 갖기를 그렇게 원했습니 그 안에 지 혜와 지식이 숨겨져 있는데 읽을 기회가 없어 안타까워했던 것 입니 그래서 교회에서 사제가 나와 성경을 읽으면 그것을 열 심이 받아 적고 나중에 구구절절 암송했습니 성경 한권 필사에 3백만 달러...새해부터 열심히 읽기를 먼저, 무분별한 총기소유는 정신 이 올바로 있는 사람이라면 저를 비 롯하여 어느 누구도 찬성하지는 않 을 것입니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에서 그가 총기규제 를 강화시켜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막겠다는 생각은 듣기에는 참으로 옳고 고마운 마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을 알고 나면 그의 연설이 얼마나 독단적이고 단면적 이며, 시민들을 오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 크리스천들이 주목해야 하는 Facts & Myths: 독재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미국 대통령 일반 주요(자유파) 언론들은 이 논란의 흐름을 총기규제 로만 이 끌어가고 있지만, 사실상 더 핵심적 인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규 제 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 내리게 된 결정과 과정들이 미국 수정헌법 1st & 2nd Amendment(1조 & 2조 항)까지 무시한 비헌법적 명령 이 었다는 사실에 보수파 단체들과 기 독교 단체들은 또 한번 크게 경악하 고 있습니 FBI 및 수사관 통계 사실-총기 사건 vs 일반 범행 FBI에서 9월 28일 2015년에 발 표한 미국내 지난 12년간의 총 기사건 범행들을 비롯하여 모든 Crime Statistics 범죄통계 를 조 사한 결과 2014년에 일어난 모든 범죄는 1,165,383건이 있었는데, 그 중 총을 사용한 의도적이나 실수로 행해진 폭행범죄 로 인한 살인은 2013년도 범행통계에만 비교해도 거의 0.5%에서 1%가 줄었고, 절도 나 파손 죄는 거의 5.6%가 줄어들 었다고 합니 반면에 성폭행과 연 결된 범행들은 2%에서 2.4%가 늘 어났다는 보고입니 2014년 FBI 통계에 의하면 총기 를 사용한 범행들의 통계는 총 범죄 에 비교해 다음과 같습니 미국 인구: 3억2천3백만 명 살인 및 자살: 8,124(0.7%) 절도 및 파손: 118,092(10%) 성폭행 관련: 148,531(12.7%) 미국 안에 등록된 총기숫자: 3억정 결국 무고한 시민들의 죽음과 범 인들의 범행원인들은 총기소유 가 아닌 다른데 있다는 결론입니 몇 가지 예를 들면; 매년 낙태로 살해된다는 것이지요. genocide.html> 무분별한 Sex Education 으로 희생되는 자녀들: FBI리포트에 의 하면 총기 없이도 성폭행 범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서인데, 지난 수년 동안 공립학교에서 포르 노 수준의 성교육 을 학생들에게 가르친 것에 대한 필연적인 결과라 고 할 수 있지요. 세계 역사적으로, 필요이상으로 정부가 총기규제 법안을 국가적 으로 극대화 하는 경우, 규제의 정 책과 방침 을 누가 만드느냐에 따 라, 그냥 규제 가 될지 아니면 금 지 까지 갈지는 실제로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가 단편적으 로만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 아래의 몇 가지 세계 역사적 사 건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정부 에서 국민들이 개인과 가정 스스로 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력을 제한 (eliminate) 시키고 정부가 모든 힘 의 권한 을 가질 때, 그러한 정부들 은 대부분 폭정적 국가들이 됐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 오스만 터키: 년 총 기규제법이 생긴 후 년 1백-1백5천만 명의 아르메니아인 결론적으로 사람의 손에 있는 무기에는 잘못 이 없습니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 님이 안 계실 때 사람의 마음과 영 혼은 심각한 죽을병이 듭니 따라 서 법정에서는 진정한 정의 가 사 라지고 교육청도 사회도 국가도 심 각한 죽을병으로 모두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 지금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 님을 거역하는 나라가 되어간다는 것입니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오늘 우리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이 시대의 흐름을 주시하고, 역사를 통해 사실을 통찰하고, 성경적인 견 해와 영적 경각심을 가지고 이시대 의 현상을 파악하며,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깨어 주시하고 생각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 왜냐 하면, 이 시대 속에 우리 자녀들과 가정, 사랑하는 다음세대가 살아가 게 되기 때문입니 시민의 자유를 위해 싸운 영웅들 과 시민들을 억압하는 공산리더들 의 총기소유 에 대한 다른 가치관 입니 구텐베르그가 성경을 인쇄하기 이전,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에 는 성경이 전부 양피지에 손으로 쓰여진 필사본이었습니 그 것도 보통 사람이 쓰는 게 아니라.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서기관이나 필사자들이 썼습니 1000년 전만 해도 제일 좋은 신랑감이 필사자였습니 당시 에는 일급 필사자가 성경본문 백행을 베끼는데 한 달이 걸렸습 니 마태복음 사본의 양은 대략 2600행입니 그래서 마태복 음 사본 하나를 만들려면 일급 필사자가 26개월이나 일해야 했 습니 현재 기술직 노무자가 한달 동안 일한 대가가 최소 200 만원 정도를 받는다면 마태복음을 하나를 전문필사가가 베끼는 데는 약 5,200만원 정도가 들어야 합니 여러분들이 양피지에 필사한 마태복음 한 권이 5200만원 정 도 한다면 사시겠습니까? 천년전 만 해도 그 정도의 가치가 있 었습니 그러므로 성경 66권 전체를 제대로 필사하는 데는 계 산하면 약 30억원이 들어갑니 이것을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3백만 달러가 넘습니 이런 상황에서 구텐베르그가 성경을 인쇄해냄으로서 각 개인 의 손에 쉽게 성경이 들려지게 했습니 그러니 이것이 역사상 제 1의 사건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 3백만 달러 정도의 돈이 들어야 필사할 수 있는 이 66권의 귀중한 성경을 가질 수 있는데 우리는 이 귀한 성경을 소유하고도 제대로 읽지 못해서 내팽개쳐 둡니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어주는 기본뼈대 가 되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비밀이 들어있는 이 귀한 성경 을 많이 읽어야 합니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 속에 들어옵니 특히 새해부터는 이 3백만 달러의 가치 가 되는 이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

6 6 종 합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프랑스의 리프인(Riffian) 리프인 은 실하 (Shilha)로 도 알려진 훨씬 더 큰 베르베르 종족에 속 한 북아프 리카의 베 르베르족이 실하 베르베르족은 북부(리프) 베르베르, 남부(수시) 베르베르, 중부(베라베르) 베르베 르의 3개 집단으로 나눠어진 리 프 베르베르족은 19개의 독립 부 족으로 이루어져 있 아라비아말로 "리프"(rif)는 '경 작지의 가장자리'를 뜻하며 이는 리프인들의 거주영역을 잘 나타내 주고 있 모로코와 알제리에 걸 친 리프 산맥의 거친 경사에 거주 하는 리프인들은 사막과 산악지 대, 완만한 기복의 평야지대에서 생활한 아프리카인은 이 지역 을 통틀어 "마그리브"(Maghrib)라 부른 3세기에 로마인들이 마그 리브 지역민들을 야만인이라는 뜻 의 베르베르로 명명했 서기 670 년에서 700년 사이에는 무슬림들 이 마그리브 종족을 점령했 최근 들어 많은 북아프리카인들 이 서유럽으로 이주했으며, 1980 년대 초에는 다수 리프인들을 포 함 50만 이상의 노동자들이 그곳 으로 이주했 그러나 1980년대 이후로는 유럽 노동시장이 신규 노동자들에게 폐쇄된 상태 삶의 모습 북아프리카의 리프인들은 산비 탈을 덮고 있는 무화과나무와 올 리브나무로 생계를 유지한 부 족한 수입은 유럽 대도시에서의 취업을 통해서 보충되며, 남자의 1/3이상이 대도시에서 일한 실직한 리프인들은 자유롭게 이 주할 수 있었지만 이민 제한 규정 들로 인해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서 그러한 선택권은 계속 줄어들 게 됐 하지만 많은 이민자들은 프랑스의 리프인 공동체를 떠났 고, 어떤 사람들에겐 제1차 세계대 전 동안에 병역 복무와 프랑스 공 장에서 근무하는 것이 이민의 한 수단이 됏 전쟁이 끝나면서 많 은 사람들은 프랑스에 남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프랑스에 노동력이 부족하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프랑스로 왔 최근에는 프랑스 가 북아프리카에게 가장 중요한 무역 상대국 중 하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상인으로서 온 사람들도 있 프랑스의 이민자 수가 증가하면 서, 주택과 실업 문제를 포함해 다 양한 형태의 인종차별이 생겼 초기 이민자들은 싸구려 합숙소에 서 생활하며 공사나 거리청소, 광 산, 힘든 철강조립 등과 같은 저소 득 일터에서 근무했 1974년, 경 기가 나빠지자 프랑스인들도 이런 일들을 하게 되고 정부는 이민을 제한하기 시작했 리프인들은 서너 세대가 조그만 방 하나에서 모든 것을 공용하며 함께 생활한 아버지가 가장이 되며 가계는 남성을 통해 전승된 가정구조는 다소 권위적 민주 주의라 할 수 있 아버지가 모든 가정문제들을 책임지지만, 나머지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야만 한 가정에서 쫓겨나는 것은 가장 끔 직한 처벌로 간주된 신앙 리프인들은 종교행위가 전통과 코란보다는 공동체의 결정에 근거 하고 있지만, 거의 전부가 무슬림 이 리프인 사회는 이슬람교와 부족이라는 2개의 주요 체제로 이 루어져 있 그러나 도시 지역에 서는 정통 이슬람교의 세력이 크 며 시골에서는 고대신앙과 풍습들 이 여전히 이슬람교 신앙과 혼합 돼있 필요로 하는 것들 많은 리프인들이 이슬람근본주 의를 넘어서는 해답을 찾고 있 알제리와 모로코에 있는 리프인들 은 기독교를 따를 수 있는 자유는 없지만 프랑스의 리프인들은 종교 의 자유가 있 실제로 최근에 그 들 중 많은 이들이 프랑스에서 기 독교 프로그램들에 긍정적인 반응 을 보였 그럼에도 대다수는 여 전히 복음을 들을 기회를 접하고 있지 못하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 북아프리 카 이민자들의 수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 다른 민족들 가 운데서 리프인들은 경제적 측면에 서 밑바닥에 있으며 인종적 편견 의 희생양이 되고 있 프랑스에 있는 리프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 과 관용을 보여줄 수 있는 기독교 인 사역자들이 필요하 인터넷 뉴스 미 초등학교에 God bless America 부르지 말라 편지 미국 인권옹호조합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 뉴저지 지 부가 최근 체리힐 근처 해 돈 하이츠(Haddon Heights)에 있는 한 초등 학교에 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 를 부르게 하지 말라는 서한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 ACLU가 그렌뷰(Glenview) 초등학교에 보낸 서한 에 따르면 국기에 대한 맹세 뒤에 구송하는 이 문구 는 종교적 이유로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 아 울러 지난 1월 5일 이 단체의 법무디렉터인 에드 바 로카스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신의 축복 에 대해 언급하게 하는 것은 부적절하면서 동시에 위헌이라 학생들은 사적으로 종교적 메시지에 가담할 권리가 있지만 학교의 공식행사에서는 안된다 고 천명했 이에 대해 이 학교 샘 새사노 교장은 이 구송은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난 후 시작돼 14년간 지속되 고 있는 전통의 일부이며 그 동기는 종교가 아니라 애국심 이라고 반박했 이 학군의 교육국 소장도 아무도 이를 종교적 시각에서 보지 않는다 며, 이런 서한을 받은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말했 현재 이 학교는 갓 블레스 아메리카 구송을 계속 하도 있기는 하지만 이는 학생들의 선택사항이 북한 종신노역 임현수 목사 하루 8시간씩 땅파고 있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1) 목사 의 근황이 CNN방송의 인 터뷰를 통해 11일 공개됐 임 목사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6일, 하루 에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심을 구 덩이를 파고 있다 고 밝혔 그는 다른 죄수를 보지 못한 채 홀로 노동하고 있다고 덧붙였 북한 최고재판소는 임 목사가 특대형 국가전복음 모행위를 감행했다며 지난달 그에게 무기노동교화 형(종신노역형)을 선고했 CNN방송은 헐렁한 죄수복 때문에 임 목사가 체중 이 변했는지 파악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건강한 모습 이었다고 보도했 임 목사는 필요한 게 없느냐는 말에는 성경 외에 는 부족한 게 별로 없는데 주문한 성경이 아직 도착 하지 않았다 며 가족 편지도 정말 필요하다 고 말 했 그는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로부터 두 차례 편 지를 받았고 평양 주재 스웨덴 외교관들을 통해 한 차례 편지를 보내기도 했 임 목사는 북한의 최고 정치지도자들을 욕한 것 이 가장 큰 죄목이었느냐'는 말에 그렇다 고 답했 그는 양로원, 탁아소, 고아원 지원 등에 대한 인 도적 지원을 위해 지난해 1월 27일 캐나다를 떠나 북한으로 건너갔다가 억류됐 하나님의교회, 미국서도 시한부종말론 주장 물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 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 인회) 가 미국에서도 시한 부종말론, 재산헌납, 이혼, 아동학대 등의 사회적 문 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주 장이 제기됐 미국의 유명 주간지인 피플지는 지 난달 12일자 온라인 신문에서 하나님의교회 신도 였던 미셸 콜론씨를 비롯, 탈퇴자 7명의 인터뷰를 싣 고 하나님의교회 관련 의혹을 폭로했 피플지는 타 임지 계열의 유력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간호사인 콜론씨는 미국 뉴저지 릿지우드의 하나님의교회에 2년간 출석했고 2011년 이 교회를 떠났 콜론씨 등 탈퇴자들은 하나님의 교회 지도자들이 2012년에 종말이 온다고 예언했 다 고 주장했 콜론씨는 사이비 종교는 (신도들의) 두려움과 죄 Internet News 책감으로 먹고 산다 면서 하나님의교회는 어느 순 간 세상이 끝날 것이라는 두려움을 주고 종말이 오 기 전 충분한 선을 행하지 않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 게 한다 고 지적했 이어 하나님의교회가 신자들과 공동생활을 장려 했으며 다른 교회에 가는 것조차 금했다 면서 (신 도) 모두가 잠이 부족했고 이 집단이 끊임없이 (교리 교육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머릿속에 박히게 했 다 고 주장했 탈퇴자들은 봉급의 10-15%를 헌금 할 것을 강요받았으며 소유물을 기부하도록 해 하나 님의교회 기금마련 행사에서 판매됐다고 밝혔 콜론씨 등은 교회 지도자들이 전멸할 세상에서 아 이를 낳는 것은 의미도 없고 이기적인 일 이라며 임 신중절을 지시했다고 주장했 어린 아기를 포함한 모든 신도들이 며칠 동안 단식하도록 했다는 주장도 나왔 일부 탈퇴자는 하나님의교회가 포교를 위해 신도 들에게 대학중퇴와 사직, 가족을 무시할 것을 종용 했다고도 했 또한 미국인 신자와 한국인 신자를 결혼시키기 위해 하나님의교회에 소속되지 않는 배 우자와의 이혼을 의도적으로 조장했다고 밝혔 사이비종교집단 연구자인 릭 로스는 하나님의교 회는 (포교에서) 최대한 생산적이길 원하기 때문에 어린이는 반생산적일 수밖에 없다 며 이 사이비 종 교집단은 다른 어떤 삶도 갖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 로 개인의 삶을 점령하고 있다 고 비판했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피플지에 보낸 답변서에 서 신도들에게 임신중절을 조장한 일이 결코 없으 며 신도들의 삶을 통제하거나 세상 종말을 제시한 적도 없다 고 반박했 콜론씨는 하나님의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 으며 미국인 마이클 라미레즈씨도 2014년 한국 하나 님의교회 본부와 어머니 하나님 으로 추앙받는 장길 자씨, 김주철 총회장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 미국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들은 홈페이지 (examiningthewmscog.com)를 구축하고 하나님의 교회 재정의혹, 탈퇴자 간증, 안상홍 장길자씨의 실 체 등을 소개하고 있 WEA 세계지도자대회 내달 29일 서울서 개막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 복음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 지도자대회가 다음달 서울 에서 열린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 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 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9일부터 3 월 5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복음 안 에서의 동역 이라는 주제 아래 WEA 세계지도자대회 를 개최하게 됐다 면서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 지도 자 120여명이 참석해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 완수 와 긴급한 국제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대책을 강구 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 세계지도자대회는 다음달 27-28일 국제 리더십 포럼 사전회의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29일 교계 정 계 교육계 재계 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하는 개회식 및 환영만찬이 이어진 29일부터 3월 4일까지 분 과별 전략회의가 열리며 3월 2일 판문점 견학, 3일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4일 폐회 만찬 및 토의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필리핀 출신의 WEA 사무총장 에프 라임 텐데로 감독이 이 대표회장에게 세계지도자대 회 개최를 제안하면서 성사됐 이 대표회장은 미 국복음주의협의회(NAE) 등 각국의 복음주의 교회 를 대표하는 단체의 수장들이 한국에 1주일 동안 머 물며 세계선교와 교회일치에 대해 논의하기 때문에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 며 한국교회 대다수가 보수적인 복음주의 교회이기 때문에 여러 교단과 연대해 잔치를 치를 것 이라고 설명했 WEA는 복음주의 교회들이 1846년 영국에서 모여 모든 민족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역동적인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성한 연합기구 129개국 150여개 단체에 6억2000만명이 소속돼 있으며, 미 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 총회는 7-8년에 한 번씩 열리며 세계지도자대회는 매년 개최된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이 최초로 개최 한 한기총은 2009년 6월 WEA 정회원으로 가입했 송구영신예배 중 교회난입 무장괴한, 목사 한마디에 회개 새해 전야 송구영신 예 배가 진행 중이던 교회에 총을 들고 난입한 괴한이 목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 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 3일 NBC, CBS 등에 따 르면 지난달 3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페이옛빌 시 힐 더 랜드 아웃리치 미니스트리스 교회에 총을 든 남성이 난입했 새해를 앞두고 래리 라이트(57) 목사는 신도 60명과 함께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있 었 신자들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잔뜩 겁에 질려있었 한창 설교 중이던 라이트 목사 는 남성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갔 그리고는 "내가 도와줄까요?"라고 물었 그러자 남성은 나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나 라고 답했고 라이트 목사는 그의 말을 듣는 순간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확신했다 고 말했 라이트 목사는 총을 건네받고 남성을 안아주며 다 른 무기가 없는지 살펴보았 남성을 연단 앞으로 데 려온 라이트 목사는 신에게 그를 도와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 라이트 목사의 기도가 시작되자 남성은 무 릎을 꿇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 남성과 라이트 목사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조용히 기도를 올렸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에 시달려 온 전역 군인으로 아내가 병에 걸린 뒤 재 정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 경찰의 도움으 로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퇴원한 남성은 이날 다시 라이트 목사를 찾아와 세례를 받고 교회 신자가 되고 싶다고 청했 라이트 목사는 "그가 나를 끌어안더니 하나님 감사 합니다'라고 말했다"며 "그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갔을 수도 있었다며 울먹였다"고 전했 미국인 중 무당파 42% 대선판 영향 주목 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민주, 공화 양 당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 은 이른바 '무당파'인 것으 로 나타났 갤럽이 11일 공개한 2015년 대국민인식도 전화 여론조사(1만2천137명) 결과에 따르면 자신을 무당파라고 응답한 사람은 42%였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년도 43% 에 비해서는 1% 포인트 낮은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 갤럽이 이 조사를 시작한 1988년 이후 2010년까지 무당파 비율은 40% 미만이었으나 2011년부터 5년 연속 40%를 웃돌았 무당파가 증가하면서 특정 정 당 소속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소속 내지 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29%였 이는 전년도 30%에 비해 1% 포 인트 하락한 것이자 1988년 이후 27년 만에 최저 기 록이 공화당 소속 내지 성향의 응답자는 이보다 적 은 26%에 그쳤 이는 역대 최저였던 2013년의 25% 보다 겨우 1% 포인트 높은 것이 미국인의 이 같은 이념 성향 변화는 소모적인 정쟁 을 일삼는 기성 정치권에 대한 염증 또는 실망과 무관 치 않은 것으로 보여 올해 미 대선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 현재 공화당에서 제도권 주자들을 제치고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에서 힐러리 클 린턴 전 국무장관을 바짝 위협하는 버니 샌더스(무소 속 버몬트) 상원의원 등 '아웃사이더'들이 거센 돌풍 을 일으키는 것도 이런 무당파의 지지를 흡수한 결과 로 분석된 실제 트럼프의 경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성 정치 인들을 '멍청이'로까지 부르며 워싱턴 정치권을 직설 적으로 비판해 왔으며, 이것이 그의 지지율 상승을 견 인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정치 분석가들의 설명이 설교자들이 기억해야 할 10가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선밸 리의 마스터스신학교는 최 근 설교자들이 기억해야 할 10가지 란 글을 학교 홈페이 지에 올렸 찰스 스펄전, 리처드 백스터, 로버트 메리 맥체인, E M 바운즈, 캠벨 모르간, 마틴 로이드 존스, 아더 핑크 등 유명 신학자와 설교가들의 책에서 뽑은 내용으로 최근 국내 사회관계망(SNS)에서 인기를 끌 었 첫째, 효과적인 목회사역은 일시적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고 진득하게 진리를 설교하는 것 으로 이루어진다(찰스 스펄전). 둘째, 설교는 대부분의 설교자들이 인식하는 것 이 상으로 심각한 과업이다(리처드 백스터). 셋째, 설교 강단의 신실함은 개인적 거룩함의 추구 에서 비롯된다(맥체인). 넷째, 강력한 설교는 강력한 기도에서 흘러나온다 (E M 바운즈). 다섯째, 열정적 설교는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열 정에서 출발한다(필립 브룩스). 여섯째, 설교자는 전달자(herald)이지 혁신자 (innovator)가 아니다(R L 다브니). 일곱째, 신실한 설교자는 문제가 무엇인가에 집중 한다(캠벨 모르간). 여덟째, 설교자의 임무는 청중들을 위해 말씀이 생 기 넘치도록 하는 것이다(마틴 로이드 존스). 아홉째, 설교자는 그리스도만을 높여야지 자신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R B 카이퍼). 열째, 신실한 설교는 엄청난 경건훈련과 희생을 요 구한다(아더 핑크). '여성노예' 취급지침 IS문서 발견 성노예 정당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 신학자들이 여성 노예 취급 방식 등을 다룬 파트와(이슬람 율법 해석) 문서가 발견됐다고 영국 일 간 미러 등이 지난달 29일 보도했 미군이 지난 5월 시리아의 IS 고위 간부 소재지를 급습한 과정에서 확보한 방대한 분량의 문서 중 일부 에는 IS 내 이슬람 율법 해석자가 여성 노예를 취급하 는 방식을 자세하게 기술한 내용이 담겨 있 IS 연구 파트와 위원회가 2015년 1월29일 자로 발 표한 파트와 64항을 보면 IS가 노예화한 여성의 소유 주는 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기록돼 있 또 한 여성 노예를 둔 아버지와 그 아들은 둘 다 그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을 금지한 반면 한 여 성의 공동 소유주는 둘 모두 공동 소유권의 일부로서 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 파트와 결정은 법적 강제력을 지닌 그러나 IS의 여성 노예 취급에 관한 이러한 지침은 시리아와 이라 크 여성들의 성노예화를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고 있 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 유엔과 국제 인권단체들은 그간 IS가 이라크와 시 리아에서 수천명의 여성을 조직적으로 납치, 성폭행 했다고 비판해 왔 특히 이라크 북부의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으며 이들 중 다수는 성노예로 팔리거나 전리품으로 IS 대원들에게 넘겨졌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지난 4월 IS로부터 탈출한 여성 20명을 인터뷰한 보고서를 발 표하기도 했 이 보고서에 따르면 IS 대원들은 이라 크와 시리아에서 조직적 방식으로 젊은 여성과 소녀 들을 남성들과 분리해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선물 로 주고받거나 팔아넘기기도 했 IS는 이슬람 경전인 코란과 여러 종교의 교리들을 선택적으로 재해석해 폭력을 정당화할 뿐만 아니라 성폭행을 신앙에 좋은 일, 심지어 고결한 행동으로까 지 찬양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

7 특 집 고난의 신학: 욥기에 대한 묵상 (5) 이승현 박사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총장)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가 누구인가? 고통가운데 있는 이가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하는 것은 쉬운 일 이 아니 사도바울이 로마서 3장 에서 말한 것처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들이 죄 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하였는데 어려 울 일이 우리에게 닥쳤을 때 우리 는 지난 과거의 실수나 잘못들을 돌이켜보며 그 잘못들 때문에 우 리에게 고난이 닥친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격언처럼 우리의 고통도 우리가 과거에 심 은 씨앗의 결과라는 생각이 우리 의 마음에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 문이기도 하겠 따라서 고난가 운데 있는 나는 죄와 잘못으로 하 나님의 심판이 나에게 왔다고 본 능적으로 반응하게 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가 과연 어디 있 겠는가? 죄를 짓지 않은 이가 세 상에 어디 있는가? 원인이 없는 병 이 없듯이 고난에도 분명히 원인 이 있다는 확신은 우리자신을 수 술대에 올려놓고 진단을 내리기를 원한 병의 진단이 치료의 시작 이라면 죄의 고백은 고난이라는 난관을 이해하고 극복하려는 의지 라고도 볼 수 있겠 하나님께서 는 의로운 분이시니 잘못이 있다 야기 아닌가? 신학적으로 너무나 옳은 이야기를 엘리바스는 환상과 함께 자신이 연구하고 조사해본 차원높은 신앙은 인간 의보다 뛰어난 하나님 의의 신비 인정하는 것 면 우리에게 있지 않겠는가? 요한 1서는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 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 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 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다 라고 말한다(1:10).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밤에 환 상가운데 그에게 나타난 형상이 사람이 하나님보다 의롭고 창조주 보다 더 깨끗하겠는가? 라고 하는 음성을 들었다고 말한다(4:1617). 엘리바스는 자신이 믿고 의지 하는 하나님은 교활하고 지혜로운 자를 낮추시고 낮고 가난한 자를 높이시고 구원해 주신는 분이라고 고백한 그리고 하나님의 징계 는 잠시이며 모든 환란에서 구원 하실 것이라고 확신한 맞는 이 결과 얻은 결론으로 욥에게 내어 놓는 그러나 욥은 자신의 고통과 슬 픔이 신학적으로 설명해서 이해하 고 극복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닌 실 존적인 위기임을 알린 엘리바 스는 욥에게 하나님의 섭리 안에 놓여있는 고통의 의미와 목적을 알리려고 하지만 심한 고통에 있 는 욥에게 미래는 아무런 의미가 없 현재의 고통이 미래의 희망 도 인생의 의미도 앗아가 버린 것 이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욥에 게 절망과 인생의 허무함이 엄습 한 죽음의 난간에 서 있는 이에 게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의로우 심을 논하는 것은 벌써 밟힐 대로 밟히고 상할 대로 상한 그의 영혼 -성경의 압축파일 풀기 (18) 이진희 목사 (달라스 웨슬리연합감리교회 담임) 아간만 죽였는가? 아간의 가족도 죽였는가? 아골 골짜기를 가본 적도 없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지만, 아골 골 나님께서 주신 은혜라고도 할 수 가 있겠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이 질병 이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키시려 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 주위에 몇몇 아는 분 들도 격려하는 의미에서 하나님께 서 나를 크게 쓰기위해서 이러한 고난을 주신다는 말씀도 하셨 하지만 이러한 격려의 말 들은 나에게 오히려 더 큰 부담으로 다 가왔 하나님께서는 나의 시험 감독이고 나는 인생에 가장 큰 이 시험을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 한 친구목사가 나 에게 전화를 걸고 어떻게 지내냐 고 물어봤을 때 나는 하나님께서 이 시험을 통해서 무엇을 가르치 려하시는지 배우려고 한다고 말하 였 그러자 그 목사는 나에게 여 고난은 하나님의 시험 아닌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해 아하 그렇구나!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 랑 안고 찾아가서 / 종의 몸에 지 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 다 에게 더 아픔을 주는 불의한 행동 인 것이다(6:29). 욥의 친구들의 신학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 신학의 잣대를 언 제, 어떤 상황에, 그리고 누구에게 적용해야하는가 하는 해석학에 있 어서의 문제를 욥은 제시하고 있 고통을 단순히 죄의 결과 또는 하나님의 훈계 또는 훈련으로 설 명하려는 노력은 고통 받고 있는 이의 아픔을 사소화 시키며 그에 게 더 무거운 짐을 지어주는 결과 를 낳을 수 있는 것이 욥이 구 하는 신학은 따라서 정통을 주장 하며 인간의 고통의 삶에 고개를 돌리는 차가운 신학이 아닌 비정 한 고난의 현실에 대항해서 따뜻 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연 민과 자비의 신학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짜기가 이 찬송으로 인하여 유명 해졌 이제 이 골짜기에 얽힌 이 야기를 살펴보겠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 들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 그 리고 완전히 그 성을 불태워버렸 하나님이 그렇게 지시하셨기 때문이 그런데 아간이라고 하 는 사람이 약탈물을 다 불태워버 리기 아까웠는지 아무도 모르게 일부를 감춰두었 당시 여리고 전투에는 수만 명이 참가했을 것 이 그런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탈취물을 취한 사람이 단 한 사람 뿐이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 닐 수 없 그러나 하나님은 아간이 범죄한 것에 대해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 전투에 이은 아 이 성 전투에서 패배를 당하게 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우리의 죄 를 알리는 메시지는 필요하 하 나님께 회개로 돌아옴이 하나님과 의 화해와 치료의 시작임은 분명 한 것이 그러나 이미 고통에서 헤매는 이가 필요한 메시지는 하 나님의 위로의 메시지이 이사 야 40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들 마음에 와 닫는 소식을 전해야 하 는 것이 필자도 2006년에 암 진단을 받 고 하나님께 많은 죄의 고백을 하 며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빌었 또 내가 잘못한 이들에게도 다 가가서 그들의 용서를 빌었 이 러한 하나님과 이웃들과의 화해가 나의 마음에 평화와 치유를 가져 온 것은 사실이 고난가운데 하 신 죄는 아간이 지었는데, 왜 하 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모두에게 진노하셨던 것일까? 그것은 공동 체의 연대 책임(collective responsibility) 때문이 여호수아는 범인을 색출하기 위 해 제비를 뽑았 그리고 결국 아 간의 죄가 다 드러나게 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 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 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 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 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 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 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 게 하시리라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 고 불사르고 (수7:24-25). 개역개정에는 아간만 쳐 죽이고 가족들은 죽이지 않은 것으로 되 기서 배울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하였 단지 하나님께서 나를 사 랑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였 나는 이 말을 들으면서 나의 짐 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했 하 나님은 나의 시험 감독관이 아닌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통해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 욥은 그의 친구들이 들었을 때 불안하고 불쾌할 만큼 자신의 결 백함을 주장하였 나는 욥의 결 백함을 믿는 욥이 고통가운데 밤을 지새우며 자신을 돌아보고 얻은 그 고백은 진실할 수밖에 없 기 때문이 고난은 우리의 생각 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한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체면 과 외관을 유지하려던 노력들이 어 있 그러나 새번역 성경에는 다르게 되어 있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를 돌 로 쳐서 죽이고 남은 가족과 재산 도 모두 돌로 치고 불살랐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 왜 이렇 게 다르게 번역된 것일까? 히브리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를 죽이고 그들을(혹은 그것들을) 돌로 쳐 죽이고 불살랐다 라고 되 어 있 그들 을 아간의 짐승으 로 보느냐 아니면 아간의 가족들 로 보느냐에 따라 번역이 달라진 개역개정에서는 그들 을 아간 의 재산으로 보았고 새번역 성경 에서는 아간의 가족들과 그의 재 산 모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았 아마도 새번역 성경처럼 아간만 돌로 쳐 죽인 것이 아니라 그의 가 족들도 모두 돌로 쳐 죽였을 것으 로 보인 아간의 죄가 드러나자 다 무의미해지며 진정한 나와 대 면하게 된 고통을 통해 인간은 진실해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 욥의 결백함은 따라서 그의 자 존심 또는 불경함의 표현이 아닌 그의 신앙의 고백이라고 나는 본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함으로 서 욥은 그의 고난이 응보적인 신 학으로 설명할 수 없음을 나타낸 욥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의 롭지 못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9:2). 그러나 욥이 경험한 하나님 의 의로움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 으며 저항할 수 없는 힘이다 (9:19). 욥이 아무리 결백함을 주 장해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자유의 지 앞에서는 굴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의 의인 것이 욥의 친구들과 같이 하나님의 섭리를 안다고 말하며 그 섭리에 자신의 경험을 종속시키기 보다는 자신의 양심과 경험에 충실하며 그것들의 진정함을 부정하지 않지만 인간의 의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의의 신 비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차원 높은 신앙임을 욥은 말하고 있 사도바울이 로마서 6장에서 역 설적으로 질문하기를 은혜를 더 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라 고 했듯이 욥은 하나님의 의를 나 타내기 위해 자신이 살아온 의로 운 삶을 부정하기를 거부한 진 정한 하나님의 의는 인간의 의로 움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의이 우리 자신과 이웃들을 형식적 인 죄의 틀에 가두며 하나님의 의 를 논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의에 대한 우리의 무지를 인정하며 우 리의 의가 결코 하나님의 의를 부 정할 수 없음을 인지하는 것이 우 리 신앙의 바람직한 시작이 아닐 까 생각된 james.lee@itsla.edu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와 그의 가 족, 그리고 그의 모든 재산을 다 가 지고 아골 골짜기로 갔 아간만 쳐 죽일 계획이었다면 그의 가족 들은 왜 끌고 간 것일까? 아버지와 남편이 죽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가족들에게 본보기로 삼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일까? 설득력이 약 하 그러면 물을 것이 죄는 아간 이 지었는데 왜 애꿎게 그의 가족 들도 같이 죽임을 당해야 하는가? 그의 가족들이 아간의 죄를 숨겨 준 것은 확실하 그렇다면 그들 도 같이 죄에 가담한 것이 된 따 라서 그들도 벌을 받아 마땅하 이러 것이 연대 책임 이 아간이 혼자 죄를 지었는데,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 전체에 하나님이 벌을 내리지 않았는가? 이런 것이 연대 책임 이 jinhlee1004@yahoo.com 7

8 8 특 집 리더십 코멘터리 (8) 손동원 박사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2016: New Year, New Leader Old habits die hard What is learned in the cradle is carried to the grave. 요람에서 배운 것은 무덤까지 간 다 라는 영어 속담이 그 의미는 어릴 때 몸 에 익힌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또는 죽을 때까 지 그대로 가지고 간 라는 의미이 결국 이 말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우리 속담 과 같은 뜻이 Habit is a second nature 라 는 말도 있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라는 의 미로 천성(nature) 은 태어날 때부터 개인이 고 유하게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고 습관(habit)은 은 다음과 같았 분명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갖 고 있던 3%는 거의 모두 사회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성공인사가 되었 그들 가운데는 자 수성가한 사업가나 업계의 지도자, 사회의 저명 인사가 된 사람이 적지 않았 분명하지만 단기 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10%는 대부분 사회 의 상류층이 되었 그들은 각 분야에서 없어서 는 안 되는 의사, 변호사, 기술자, 고위경영자 등 의 전문가가 되었 목표가 모호했던 60%는 거 의 모두 사회의 중류층이나 하류층의 삶을 살았 나머지 목표가 없었던 27%는 대부분 사회의 최하위에 속한 삶을 살았 편에서 이렇게 말했 여기는 슬픔의 거리로 이르는 입구, 여기는 영원한 고뇌로 이끄는 입구, 여기는 멸망의 백성들을 위한 입구이 여기로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릴지니라.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 는 것은 지옥으로 향하는 절망을 버리고 영원한 소망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사도 바울은 이 렇게 선포한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 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구하노 라 (롬15: 13).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이시 하나님께 서 주시는 소망으로 인해 우리는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된 그러므로 리더는 하나님께서 각자 에게 주신 소망을 믿고 살아가야 한 하나님께 서 주신 소망은 산 소망 이 또한 그것은 반드 시 이루어지는 소망 이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불평하지 말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감사하라. 의심과 염려의 포로가 아니라 소망의 포로가 되 어 살아가라. 그것이 새해에 리더가 갈 길이 New Year, New Leader 미국 뉴저지 주의 상원의원인 모로우씨가 뉴 욕시를 떠나는 기차를 탔을 때 그는 기차표를 찾 을 수가 없었 기차표를 제시하기를 기다리던 역무원이 모로우씨,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이 상원의원이신데 설마 표를 안 사셨겠어요. 나중 하나님께서 주신 산 소망 갖고 불평하지 말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라 바르고 좋은 습관을 천성만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진정한 리더 되라 후천적으로 살아가면서 습득하는 것이지만 천 성만큼 자기 것이 되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는 의미이 습관에 관한 이런 재미있는 표현들도 있 오랜 습관은 사라지지 않는 Old habits die hard. 우리가 흔히 하는 버릇 에 대한 속담 중 에 제 버릇 개 못준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영 어로는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 이 라고 한 leopard 는 표범 인데 표범이 자신 의 가죽에 있는 무늬를 바꿀 수 없 만약에 표 범이 무늬가 없다면 그것은 더 이상 표범이 아 닐 것이 그것처럼 이 말은 It s impossible to change habits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즉, 제 버릇 개 못 준다 라는 의미가 되 는 것이 인생은 습관이나 버릇의 결과이 속담처럼 행복한 인생이란 좋은 버릇과 좋은 습관, 좋은 행동들이 결집되어 형성된 인생이라고 할 수 있 반대로 추한 인생은 지저분한 버릇, 지저분한 생각, 지저분한 행동들로 결집된 인생이 리더 (Leader)로서 영향력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 고 싶은가? 올바르고 좋은 습관을 천성만큼 자 기 것으로 만들어라. 무늬만 리더가 아닌 진정한 리더가 되어 몸에 익힌 리더로서의 습관을 하늘 나라까지 가지고 가라. 얼마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 하버드대학에서 IQ와 학력, 자라온 환경 등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5년 동안 조사 하였 조사내용은 목표가 인생에 어떠한 영향 을 미치는가? 에 관한 것이었 조사대상자 가 운데 3%는 분명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 었고, 10%는 분명하지만 단기적인 목표를 가지 고 있었고, 60%는 목표가 모호했으며 27%는 목 표가 없었 25년 뒤, 이 조사대상자들의 상황 리더로서의 목표는 추진력을 가져다주고, 불 필요한 시간낭비를 막는 그리고 리더의 목표 는 조직과 교회의 방향을 결정하는 커다란 역할 을 한 리더 한사람이 어떤 목표를 선택하느냐, 얼마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많 은 사람들의 인생길이 달라진 꿈을 잃는다는 것은 이미 지옥에 발을 내딛 고 있는 것 집이 가난해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해야만 했 던 소년이 있었 이 소년은 당장 하루 세끼 먹 고사는 일을 위해 강원도에 있는 광산에서 일을 했 그러나 그 소년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 그의 꿈은 경찰이 되는 것이었 고단하지만 낮 에는 일하고 밤에는 경찰 시험 준비 공부를 했 경찰 시험에 응시하여 놀랍게도 1등으로 합 격을 했 1등으로 합격한 사람에겐 자기가 원 하는 곳에 보직을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 는데 그는 일부러 창고 보초를 택했 그 청년 에겐 그 다음 꿈이 있었는데 그것은 경찰 간부직 인 경사 시험을 보는 것이 그래서 일부러 공 부를 할 수 있는 창고 보초 직을 택했던 것이 그는 열심히 공부해서 결국 경사 시험에 합격하 여 경찰 간부로 진급하게 되었 꿈이 많은 청 년은 계속해서 그 다음 목표를 정하고 사법 고 시에 도전했 그의 꿈이 하나씩 이루어져 마 침내 서울 시경국경 자리까지 올라갔고,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시절 대통령 특별 보좌관까지 오 르게 되었 꿈과 소망을 갖는 것은 리더를 늘 새롭게 만들 어 준 왜냐하면 리더라는 지위는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 사람이 꿈을 잃는 다는 것은 이미 지옥에 발 을 내 딛고 있는 것과 같 단테는 신곡 의 지옥 에 표를 찾으시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말 했 그런데 모로우 의원은 이렇게 대답했 나의 어려움은 그것이 아닙니 사실은 제가 가 는 행선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 기차표를 지금 꼭 찾아야만 합니다 모로우 상원의원은 정확한 행 선지를 모른 채 기차에 탔던 것이 오늘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삶의 분명한 목 표 없이, 인생을 아무런 계획 없이 살아간 바 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유행에 따라 이리 저리 요동하면서 살다가 실패하며 죽어가고 있 우리의 인생 열차는 휴식 없이 지금도 계속 달려가고 있는 중이 하지만 우리가 가는 종착 역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자는 운전을 열심히 하 지만 목적지 없이 달리는 것과 같 이런 운전 자가 있다면 얼마나 어리석고 불행한 사람인가? 열심히 달리고 또 연료를 새로 채워 달리지만 목 적지를 모르는 채로 달리는 운전자, 하나님은 우 리가 이런 운전자가 되기를 결코 바라시지 않는 인생의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 그리고 기도 하면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목표점에 완전하게 명중하는 것을 일컬어 퍼 펙트골드(Perfect Gold)라고 한 사람들이 자 신의 목표하는 일을 완벽하게 해냈을 때, 그 기 쁨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 사람은 누구 나 나름대로의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 목 표점에 이르기 위하여 살아간 하나님은 새 시 대 새 일꾼을 부르신 새 일꾼이 되는 것은 결 코 쉬운 일은 아니 즐거운 것도 아니 리더 로서 희생이 따라야 하고 눈물의 골짜기를 거쳐 야 한 그러나 그런 일꾼을 통해 새 시대가 열 리게 마련이 성숙의 단계를 거쳐 퍼펙트골드 를 이루어 내는 새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되길 바 란 이메일:sondongwon@gmail.com 사 모 칼 럼 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새해에는 이젠... 새해 아침이 새해가 되니 양심이 더 착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왠지 하늘을 더 자주 올려다보게 된 마치 큰 거목과도 같은 하나 님께 연결되어 있다는 가지된 안도감과 함께, 저 창공을 날아오르 는 새처럼 충만한 생명력으로 가슴 벅찬 아침을 맞는 그래서 매 일 밤 자명종을 맞춰놓고도 새벽이면 5분만 더... 구걸하며 맞는 아침이 아니라, 새해에는 이젠, 매일 아침마다 거목의 충만한 생명 력을 받아 어제의 나와는 상관없는 매일 거듭난 삶으로 아침을 맞 고 싶 새해에는 이젠, 안돼 못해 라는 말을 덜 하면서 살고 싶 나 는 나이가 들었어. 건강치 않아, 피곤해... 이런 것들을 뒤로하고, 최 면에 걸려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린 숲속의 공주처럼, 하나님께 연 결된 가지 인생이니 아무것도 문제없어! 라는 최면을 건채, 그렇게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 마치 음악이 나오는데도 몸이 전혀 말을 듣지 않는 뻣뻣한 몸이 아니라, 그냥 음악에 몸을 맡겨 버리면 몸이 알아서 리듬에 맞춰 저절로 움직여지는 것처럼, 머리와 생각이 아 닌 가슴으로 춤추며 그렇게 가슴이 시키는 일을 많이 하고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 새해에는 이젠, 내 삶속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을 간절히 사랑하 면서 살고 싶 그래서 늘 바르게 살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 는다고 말하는 가슴이 콱 막힌 사람들에게, 이렇게 간절히 사랑하 면 이룰 수 있는 일들이 있음을 보여주며 살고 싶 그래서 새해에 는 이젠, 심각하고 근엄한 얼굴보다는 그냥 일없이 실실 웃는 나사 빠진 얼굴이 되자 고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그렇게 생 각했 그렇다,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맹숭한 삶이라도 그냥 즐 거워서 노래와 춤과 웃음이 저절로 흘러나오지 않을까? 새해에는 이젠, 더 열고 더 나누는 삶을 살고 싶 해가 바뀌면 한 번씩 진통을 앓는 일이 있 바로 교회 안에 소그룹 모임인 목 장 개편이 그 동안 몇 번 바뀌는 진통을 겪으며, 목장이 개편될 라 치면 그동안 쌓인 정 때문에 마음 아파하며 불평도 하곤 하지만, 이젠 이력이 났는지 새로 모인 목원들과 금새 가까워지고 어우러 져 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많이 자라가는 성도들의 모습 때문에 맘이 흐뭇해진 바쁘고 힘들게 몸으로 일하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다른 시간대 를 달리며 사는 우리네 이민 생활 속에서, 매주 가정을 열어 모인다 는 것 자체가 희생이요 헌신이리라. 그럼에도 우린 이 땅에 와서 무 엇 때문에 이리 뛰고 사는지, 본질적인 삶의 목적을 고집하며, 마 음이든 물건이든 더 많이 비우며 살자 고 다짐해 본 우린 늘 내 가 비운 만큼만 다시 채워질 수 있다는 것,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으로 채워진다는 하나님의 진리를 안고, 마음을 더 열고 가정을 더 열어서 그렇게 서로를 영접하고 맞이하는 한 해 가 되면 좋겠 새해에는 이젠, 하나님이 행하시는 더 놀라운 새 일을 보고 싶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 속에 주님이 지시하신 이 땅에서 우린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계속 물음을 던져본 집이 편안하고 좋으면 어디 먼 곳에 갔다가도 서둘러 집에 돌아오고 싶듯이, 이제 넓고 멋 진 교회가 우리 성도님들의 home sweet home이 되어, 어디에 있 다가도 짬을 내서 한 번씩 들러보고, 모임이 없는데도 그냥 좋아서 수시로 교회를 들락거리는 분주한 교회 문턱이 되었으면 좋겠 그리고 새해에는 이젠, 진통에 맞서는 한 해의 삶을 살고 싶 나와 우리 성도님들이, 그동안 곪아터진 상처들을 과감히 째고 꿰 매고 수술하는 진통과 맞서는 한 해가 되면 좋겠 그래서 눈물 흘 리고 아파서 비명을 지르면서도, 새 살이 돋아나는 놀라운 성숙을 성큼 맛보았으면 좋겠 그렇게 올 한해도 예수의 증인으로 이 땅에서도 하나님나라의 삶 이 익숙하고 걸맞는 삶이 되길 소망한 이제 새해에 새롭게 만나 지는 목원들과의 만남이 가슴 설레는 만남이 되기 위해 올 한해도 우리의 진실이 더 잘 보이고, 꿈이 더 선명해지며, 더 넓고 밝은 세 상이 보이게 우리의 때묻은 마음의 유리창을 닦는 작업을 쉬지 않 으리라.

9 미주교계 9 빛과 소금으로... 1월 13일은 미주 한인의 날 을 맞아 이를 감사하며 여러 행사에 앞서 1월 10일 먼저 하나님께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 1492년에 콜 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위기 상황에 처한 청교도들은 콜 럼버스가 발견했다는 신대륙 지도 를 입수하게 되었습니 102명의 엄규서 목사 (월셔크리스천교회) 코리안 아메리칸 청교도들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620년 프리머드 항에 상륙함으로 미국이 건설되었던 것처럼 우리 한민족 코리안아메리칸의 역사도 이와 유사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 습니 1902년 갤릭호를 타고 한 인 102명이 하와이의 사탕수수농 장에 노무자로 정착하면서 한인 이민역사가 시작하게 되었습니 이민 역사가 시작되어 113주년 을 맞이하는 우리 조국은 세계 인 류의 상위 3%-5%에 속하는 풍요 로운 삶을 누리고 있습니 이런 조국의 발전과 번영의 기초에는 초기 이민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 의 결과이며 희생의 열매라 보아 야 할 것입니 또한 본국의 소식 이 전해질 때마다 마음과 물질을 다해 본국을 위해 헌신한 결과일 것입니 이렇게 본국의 건국과 발전에 이민자들의 관심과 협력의 결과는 조국의 눈부신 성장을 이 루었다고 봅니 제1기의 하와이 이민은 한국내 의 미국계 개신교 교회에 의해서 조직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 따라서 이민자 중에는 개신교 신자가 많았고 사탕수수 농원에서 일했다고 전해집니 이는 당시 선교사들이 미국 농장주의 요청으 로 교인에게 하와이 이민을 권하 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 일찍이 선교사들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 민족은 현재 전 세 계에 선교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 장을 이루고 있습니 초기 이민 자들과 교회는 긴밀한 관계를 가 지고 있습니 초기 이민자들은 신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 을 예배당에 보내어 종교적인 교 육을 받게 하였습니 교회마다 국어학교를 설립하여 민족교육, 문 화교육, 영어교육을 시켰습니 하와이 사탕농장에서 출발한 이민 자들의 일부는 미국 대륙으로 건 너와 역시 오렌지 및 포도밭과 논 에서 일하면서 학업에 힘을 다하 였고 강한 민족의식으로 곳곳에 있는 한인교회를 중심 삼아 공동 체 생활을 하였습니 선배 목사님들께서 교회를 섬기 시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무엇이 냐는 물음에 동일하게 대답하는 것은 초기 이민자들에게 겪는 배 신감이라고 말을 하십니 초기 이민자들이 교회에 오시면 선배 목사님들은 그들을 공항에서 라이 드 해서 아이들 학교, 집 렌트, 직 장, 운전면허 등 사소한 일을 봐주 고 안정된 삶을 누릴 때까지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 그들이 미국을 알아가고 삶의 방 향을 잡을 때쯤이면 아이들 교육 문제를 핑계로 학군이 좋은 동네 로 이사를 가면서 교회를 등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된다고 하 십니 이러한 일들을 오래 겪다보니 LA에 있는 작은 교회 목회자님들 과 사모님들은 못자리 역할을 담당 하느라 힘겨워 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 물론 자신들이 사랑하는 교인들이 잘되어 좋은 곳으로 이 사하고 성공적으로 미국을 사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그래도 그런 선배, 동료 목사님들을 볼 때 안타 까운 마음이 듭니 최근 한국에서 이민을 오는 대부 분의 한인들은 인터넷과 매스컴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어떻게 보 면 현지에 사는 우리들보다 많은 정보를 갖고 옵니 아이들 학교 와 직장, 사업과 교회까지도 결정 하고 완벽한 정보를 가지고 이민 을 오는 실정입니 그러다보니 도움을 청하기 위해 교회에 첫발 을 딛었던 초기 이민자의 풍속도 도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 목회 자를 힘들게 했던 그러나 희로애 락을 함께 했던 그 때의 모습이 그 리울 정도입니 이런 이민자들의 흐름이 달라지 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미주사 회에 한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 는 것은 교회가 아닐 수 없습니 한인교회의 단결과 연합이 그리고 사회 참여와 봉사가 이민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 113주년의 이민역사 속에서 오 늘 까지 코리안아메리칸을 지켜주 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 새해를 맞아 교회와 한인 사회가 연대하여 타 민족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런 코리안아메리칸이 되시 기를 간절히 기원합니 신앙의 선진 뒤이어 더 고양된 이민사회 이루자 미주한인재단 USA(명예회장 박 상원 장로)가 주최하고 남가주한인 목사회(회장 엄규서 목사)가 주관 한 미주한인 이민113주년 기념 및 201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제 13 회 미주 한인의 날 감사예배가 10 일 오후 5시 한미장로교회(담임 이 운영 목사)에서 열렸 김종용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찬양에 이어 미국과 한국국가와 국 민의례, 환영사로 이어졌 이날 엄규서 목사는 환영사를 통 해 이민역사 113주년을 맞는 우리 조국은 선진국에 속해 풍요로운 삶 을 누리고 있 이런 조국의 발전 과 번영의 기초에는 초기 이민자들 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라고 본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이 날을 축하하며 예배하게 됨을 감사하고 신앙의 선진들의 뒤를 이어 더욱 고양된 이민사회를 이루자 고 말했 박상원 장로는 제 13회 감사예 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한 우리 미주한인은 미국의 주인이 돼야 하 남가주장로협의회 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아름다운 만남 분열 딛고 다시 하나로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최형호 장로)가 1월 7일 오전 11시 LA한인 타운 로텍스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소집하고 41대 회장으로 이창건 장 로(민주평통 상임고문)를 선출했 제 13회 미주 한인의 날 감사예배 고 우리 한민족은 이 시대의 주인 된 민족으로 나서야 하며 그러한 다짐을 위해 오늘의 감사예배는 하 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축복과 은혜가 충만한 약속의 시간 이라고 환영의 말을 전했 이날 기도는 심명구 목사가 맡았 으며 설교를 맡은 이운영 목사(남 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는 그리 스도인의 가치관 (빌3:7-12)의 제 목으로 말씀을 전했 이어 특별 기도시간을 갖고 조 제41대 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에 이창건 장로 추대 10여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한 이 날 임시총회는 총회에서 위임한 공 천위원회(회장 조선환 장로) 회원 9명중 6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이 색소폰으로 오직 주만 찬양한다 아틀랜타 주찬양색소폰빅밴드 창단 색소폰찬양단이 지난 3일 오후 5 시 조지아주 둘루스에 있는 주님의 교회(담임 김기원 목사)에서 최초 로 창단됐 명상과 치유 의 색소포니스트로 잘 알려진 김종권 목사를 단장으로 한 주찬양색소폰빅밴드 는 색소폰 으로 오직 주만 찬양하겠다는 의지 로 애틀랜타의 각 교회 장로들 및 권사, 집사 직분자들이 모여 조직됐 첫 모임에서 단장 김종권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오늘 우리 가 이 자리에 모였습니 흔히들 색소폰을 분다고들 말하는데 색소 폰은 부는 것이 아니라 연주를 해 야 한다 며, 색소폰을 배우고 나면 가장 유혹받기 쉬운 것이 악기의 엄규서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좌)과 박상원 미주한인재단 명예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 특성상 유행가를 비롯해 세상음악 에 눈을 돌리기 마련인데, 오늘 창 단되는 주찬양색소폰빅밴드 는 그 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오직 주만 찬양하는 목적으로 창단하며, 하나 님께로부터 받은 달란트를 하나님 께 색소폰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 이라고 말했 주찬양색소폰빅밴드는 매월 첫 째, 셋째 토요일 오후 6시에 주님의 교회에서 연습한 앞으로 입단을 원하면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야 한 임원들 및 창단 단원들은 다음과 같 고문: 이윤태 장로 단장 및 지휘: 김종권 목사 총무: 김기홍 장로 회계: 백종연 집사 악보 국의 발전 평화 통일을 위해 미 국이민교포사회를 위해 이민교 계와 조국교계를 위해 이민사회 교포 청소년을 위해 미국국민과 정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 한편 이날 축사는 정동은 목사( 중부교협회장), 이강평 목사(서울 기독대 총장), 알렉스양 선교사(남 가주목사회 이사장) 전했으며 백지 영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직전회 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 <이성자 기자> 창건 장로를 추대했 취임식은 오 는 1월 17일(주) 오후 4시 나성연합 장로교회(박일영 목사)에서 열린 이창건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 가지로 부족 한 저를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로 불러주신 것은 장로협회를 위해 작 은 힘이라도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 로 알고 맡겨진 1년 동안 협회의 발 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 이날 총회는 지난 회기에 분열되 었던 장로협의회가 다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이었으며 회 장 선출에 앞서, 별도의 회장단을 구성해 총회에서 39대 회장 홍순헌 장로와 40대 회장 김영 장로를 회 원으로 다시 받아들이는 데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 <이성자 기자> 장: 김영호 권사 고문변호사: 이 정헌 장로 창단 단원: 앨토/이윤태 장로, 김기홍 장로, 이정헌 장로, 이석희 장로, 김영호 권사, 이병남 집사, 조 재환 집사, 이근복 집사, 백종연 집 사 테너/김천묵 장로, 이근복 집 사 소프라노/이호순 장로, 샌드 라리 권사. <기사제공: 주찬양색소폰빅밴드> 주찬양색소폰빅밴드 창단 단원들이 기념촬영 했 화합하는 교협, 신뢰받는 교협 필라교회협의회 신년 감사하례식 성료 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회협의 회(회장 안문균 목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기쁨의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2016년도 감사예배 겸 신년하례 예배를 개최했 화합하는 교협, 신뢰받는 교협 이란 기치아래 시작된 교협 36회기 새 임원들이 주축이 돼 열린 1부 예 배는 안문균 목사 사회로 이대우 목사(정보통신 위원장) 기도, 성경 봉독(사60:103), 최정숙, 석향기 자 매의 특송 후 황준석 목사(증경회 장)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 는 제목 으로 설교했 황 목사는 흑암의 세력들이 범 신년하례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함지박영성 갖자 예수교미주성결교회 2016 신년하례식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서부지방회 (회장 강양규 목사)는 지난 1월 10 일 오후 5시 남가주빛내리교회에 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치적 모임 아닌 동문 친목의 장 총신대 남가주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2016 총신대학교 남가주 총동문 회(회장 최순길 목사) 신년하례회 가 11일 오전 10시30분 새일교회( 담임 정병노 목사)에서 열렸 지윤성 목사(남가주안디옥교회 담임)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서 오석 목사가 기도했으며 총동문회 임원들이 특송을 불렀 이어 김영욱 목사(아세아연합신 학교 총장, 61회)가 비전의 소유 자 (마15:21-28)라는 제목으로 설 교했으며 엄규서 목사(남가주목사 회 회장)이 새해인사말을, 최순길 람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빛을 발하 여 시대를 주도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다하자 고 역설했 서기 정희권 목사의 광고 후 한국과 미국 지도자를 위해 한반 도 복음통일을 위해 필라교협 역 할과 복음화를 위해 필라 동포와 2세들을 위해 합심기도한 후 전영 현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이날 축도는 김정일 목사(필라목사 회 회장)가 맡았 2부는 총무 김영천 목사 사회로 필라한인회 장병기 회장의 신년인 사, 장권일 필라평통회장의 대통령 신년사 낭독, 최해근 직전회장과 박 년 신년하례식을 성황리에 마쳤 이날 행사는 총 3부에 거쳐 진행 됐 제1부는 신년감사예배로 박재응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씀을 전했 김영욱 총장은 본문말씀에 나오 는 이방여인은 예수그리스도께 자 신의 문제를 가지고 나갈 때 그 문 제가 해결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어떤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 앞에 겸손 히 나갈 수 있어야 하며 하나님 앞 에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한다 고 말 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 기하지 말고 말씀을 따라가는 자들 되기 바란다 고 말했 원배 제2부회장(34회기)에 대한 감 사패 증정, 필라 시의원 데이빗오의 신년 인사(통역 조도식 목사)가 있 었 특히 이날 기쁨의교회서 제공한 스테이크 요리로 만찬을 나눈 후 강승호 목사(홍보위원장)의 폐회기 도로 신년 하례식을 마쳤 안문균 회장은 원근 각처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기쁨의교회서 준비한 푸짐한 고급 요리로 만찬을 하게 된 것을 더욱 감사한다 고 말했 교협은 8명의 임원진과 23명의 실행위원, 13개 분과와 60개 교회 로 분포되어 2016년도 교협의 역할 을 감당하도록 기도와 성원을 당부 했 <기사제공: 필라교협> 목사의 찬양인도와 지방회장인 강 양규 목사 사회, 장인관 목사(선교 사의친구들 대표) 기도, 박용덕 목 사(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의 설교 가 있었으며 가족별 신년인사 및 덕담과 성기호 목사(전 성결대학교 총장)의 신년 덕담 및 근황소개와 최한오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 로 마쳤 말씀을 전한 박용덕 목사는 고린 도후서 6장 1절의 본문으로 하나 님과 함께 사역하라 는 제목으로 2016년 신년에는 우리 모두가 함 지박 영성을 갖자. 함지박이란 함께 사역하고, 지혜롭게 사역하고, 박력 있는 사역 이라며 함지박 영성 을 강조했 끝으로 제2부 만찬, 제3부 친교 의 시간으로 손민호 목사가 인도했 으며 친교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 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 <정리: 이성자 기자> 총동문회장 최순길 목사는 인사 말에서 우리 총동문회가 정치적 모임이 아닌 동문들의 친목의 장이 되는 동문회가 됐으면 한다 며, 본 총동문회가 회가 거듭될수록 회원 들이 함께 아름다운 친목을 다져나 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성취 해나가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 이날 예배는 정병노 목사의 축도 로 마쳤 예배에 이어 만찬이 있었으며 백 헌 목사와 정충일 목사의 진행으로 3부 친교 및 공동체 시간을 가졌 <박준호 기자> 총신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을 찍고있다

2 시 시론 "가정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난 3일, 경기 부천시에서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채로 집안에 11개월 정도 방치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 경찰에 의해 검거 된 범인은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목사 로 밝혀졌는데, 그는 독일

2 시 시론 가정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지난 3일, 경기 부천시에서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채로 집안에 11개월 정도 방치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 경찰에 의해 검거 된 범인은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목사 로 밝혀졌는데, 그는 독일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통치하는 정치적 지 도자들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세우심을 받아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데 일조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는 크리스 천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 유를 좇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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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상생( 相 生 )의 신앙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시론 오래 전 중학교 때 기타를 처음 배웠습니 복음성가도 불렀고 팝 송 포크송도 열심히 불렀습니 당 시 불렀던 포크송 가운데 작은 연 못 이라는 애창했던 노래가 있었습 니 서슬 시퍼렀던 군사독재시절 에는 한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종말을 향해 가는 이 시대에 하나 님의 말씀을 더욱 청종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참 복음만 을 전하고 행하는 진실한 크리스천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Tel.323-665-0009 Fax.323-66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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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대에 피조물의 영광인 인생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멀리하며 자기 힘으로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 능력의 하 나님 아버지, 만유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복의 날을 어서 속히 주시옵소서. 주 예 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금주의 말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 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 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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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금주의 기도 공의로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패역하고 불 순종하는 가인의 후예 소돔과 고모라를 진멸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도 의로우신 재판장 되시어 지구촌에 심판의 채찍을 드심을 두려워하며 회개하고 여호 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크리스천들 되게 하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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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금주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식은 영화의 면류관 이라 우리 크리스천의 생명 축복의 열매인 어린 자 녀를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 사귈 수 있도록 방학 동안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교육시키는 지혜로운 부모님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금주의 말씀 마땅히 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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