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US World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2 교단소속, 앞으로는 덜 중요 고학력자일수록 교단 소속감 강해 라이프웨이 조사 미국 교회들 중 다수는 교단소 속이 중요하다는 입장인 한편 향 후 10년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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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WEDNESDAY, SEPTEMBER 21, 2011 / Vol. 616 Tel.(213) Fax.(213) 인터넷 신문 info@christiantoday.us 멜팅팟이라 교회가 할일 많다 소수계 인구 증가로 사역 도전 커 최대 소수계는 16.3%의 히스패닉계 미국 센서스국이 내놓은 가장 최근 통계 한 가지는 히스패닉 (중남미)계가 최대 소수계라는 사실이 소수계가 점점 다수화 해 가는 분명한 현실은 미국의 멜팅팟 안에서 끓어오르는 인구 전이의 과정이 주일날 미국의 교회 강단에서 회중을 내려다 보면 그 어느 때 보다 부쩍 증가된 민종 다양성을 느끼게 된 따라서 소수계의 존재를 적극 인정해 주고 포용하 고 교회에 모든 활동에 참여시켜 야 옳다는 것이 대다수 미국 교 단들의 기본 입장이 201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미 국은 북유럽 배경을 지닌 사람들 이 절대 다수를 이루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6명의 1명(16.3%) 꼴이 히스패닉이고, 13%는 아프 리칸계이며 과거 약70%였던 비 히스패닉계 백인 분포도가 63.7%로 낮아졌 이에 따라 년 사이엔 백인들이 전체 인구의 50%가 될 것으로 전망된 미국인 다수가 중고등학교 교육 등을 통해 스페 인어를 배우고 히스패닉 문화를 익히는가 하면, 중남미계 교회들 다수는 자녀들을 위한 영어권 예 배를 늘려가고 있 이에 따라 교회마다 중남미계 문화를 존중 하는 등 다양한 어프로치를 하고 있 멕시코와의 접경지대임에 따라 스페니쉬권 미국인들 대다수는 멕시코 배경을 갖고 있지만, 그 밖에도 푸에르토리코, 쿠바, 카 리브연안의 16개국, 중남미 국가 등의 뿌리를 갖고 있 이들의 언어는 공통되어도 문 화적 차이폭은 넓 같은 스페 인어 낱말인데도 나라마다 적용 이 다를 수 있 한 히스패닉사 역자는 그들의 특정 관습, 식습 온누리교회 담임 최종 후보에 이재훈 목사 24일 공동의회 과반 찬성 얻어야 온누리교회는 17일 오전에 열 린 당회에 서 교회를 이끌어갈 후임으로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를 담당하 고있는이 재훈 목사(사진)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 마지막 절차인 공동의회에서 참석자들의 투표 결과 과반수 찬 성이면 이재훈 목사가 온누리교 회 담임 목사로 최종 확정된 세례교인 이상이면 참석 가능한 공동의회는 오는 24일 오후 열릴 예정이 이재훈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 의 곁에서 여러 사역을 거치며 교회의 흐름과 목회 비전을 공유 해 왔 특히 4년간 하 목사의 비서로 근무하고, 두란노 <빛과 소금> 편집장을 지내며 약 10년 간 그의 목회 사역을 가까이 지 켜봤 이 목사는 시카고 트리니티신 학교 수학 중 하 목사의 추천으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관, 그들의 갈등을 알고자 근접 하노라면 막혔던 벽이 뚫린다 고 말한 교회지도자들은 과거 어느때 보다 더 소수계들의 민종적 다 양성을 이해하는 노력을 강조한 교단마다 소수계 대상 사역 과 교육 부서가 비교적 탄탄하 게 마련돼 있 히스패닉 자녀 들의 경우, 1세대는 스페인어만 했지만 2세들은 영어와 함께 둘 다 말하면서 영어를 선호하고 3 세들은 흔히 영어만 쓰면서 미 국을 조국으로 삼는 그러나 아직도 히스패닉 회중 에 붙어있는 사람들은 선조들의 유산을 소중히 여긴 자신들 의 독특성을 간직할 수 있기 때 문이 그런 특성은 예배음악 과 형식에서 특히 잘 나타난 중남미계 교회들 다수는 스페인 어 예배와 영어의 이중언어 예 배 두 가지를 드린 소그룹 사역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 이 그룹들은 어린이 돌보기, 이민법 이해와 다루기, 취업과 교육 등 기본적인 요구에 초점 을 맞추고 있 히스패닉계 대다수는 제도적 종교경험에 제한되어 살아왔기 에 그들에게 개인 회심의 경험 은 흔히 거대한 충격과 감동을 가져온 초고속 성장교회, TX FL IL 등에 밀집 초대형교회의 절반은 소속교단 없어 아웃리치보고서, 미국 최대교회는 레이크우드교회 아웃리치 매거진 및 라이프웨 이 리서치의 조사연구 발표에 따른 미국내 최대급 교회 관련 로 2005년 뉴저지초대교회에 담 임목사로 부임, 3년 만에 1500명 의 성도를 두 배로 부흥시키며 성공적인 목회자로 평가받았 이후 2008년 뉴저지초대교회를 사임, 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로 다시 부름 받아 하 목사의 사역 을 보조하는 등 교회 전반적인 사역을 조율하다 최근까지 양재 캠퍼스 담당목사로 사역했 온누리교회 후임 청빙에 동 교 회 부목사들이 후보자로 거론되 자, 부목사는 위임 목사를 바로 승계할수없고교회사임후2 년 이상 지나야 교회 위임(임시) 목사로 시무할 수 있다 는교단 헌법에 위배된다는 논란이 있어 었으나 헌법위원장 최덕현 목사 는 본래 입법 취지는 부목사와 담임 목사의 갈등이나 교회 분규 를 우려한 것 이라며 입법 취지 와 상관없이 담임 목사가 갑자기 소천하는 등의 특별한 상황이라 면, 교회가 원하고 노회에서 승 인한 경우 교회 안정을 위해 예 외적으로 가능하다고 본다 고 밝 혔 통계가 나왔 다음은 그 간추 린내역. 미국내 최고속 성장교회 간추린 정보 1. 아웃리치 최고속성장 100대 교회들의 교인수 총합계는 64만 3천727명. 전년도에 비해 총 7만 5천246명, 교회당 평균 750명이 증가됐 2. 최고속 성장 교회가 가장 밀 집된 주는 텍사스(14교회)이 다음 순위는 플로리다/일리노이 (각 8교회), 캘리포니아(7교회), 조지아/테네시(각6교회) 등 대 최고속성장교회들의 예배 캠퍼스(처소)는 모두 373곳 으로 교회당 평균 4곳꼴이며, 지 난해보다 93곳이 더 많아졌 대 최고속 리스트 중 가 장 어린 교회는 익스피어리언스 라이프(텍사스 러박) 교회(제2위) 로 2007년 설립됐 가장 오랜 교회는 메릴랜드 조파의 마운튼 크리스천처치(제78위)로 1824년 설립됐 초대형급 교회들의 간추린 정보 1. 국내 100대 교회들의 총 출 석수는 1백1만2,832명 대 최대급 교회의 총 예 배 장소수는 384곳. 테네시 브렌트우드침례교회는 SB48 저지 서명합시다! 우리 아이들 교과서에 실릴 동성애 교육 법안 SB48을 두고, 이를 반대하 는 청원서 작성을 위한 서명 운동이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펼쳐지 고 있 <관련기사4면> 사진)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성도들이 로스엔젤레스 한인 마트 앞에서 서 명운동을 펼치고 있 총27곳으로 가장 많 그 다음 순위는 아칸소 스프링데일스의 피너클 힐즈 교회(16곳) 등이며 상당수는 교도소나 아파트먼트 건물 안에 존재한 3. 텍사스는 최대급 교회가 가 장 많이 분포된 주(17교회)로 그 다음은 캘리포니아(16), 조지아 (9), 플로리다(7), 일리노이/오하이 오(5) 등이 4. 최대급 교회의 약 절반(49교 회)은 소속된 교단이 없는 소위 무소속 교회들이 5. 최대급 교회들중 가장 어린 교회는 엘리베이션교회(노스캐롤 라이나, 제95위)로 2006년 설립 됐 가장 오랜 교회는 뉴욕시 저메이카의 그레이터앨런 AME(미국감리감독교회) 커시드 럴(제63위)로 1834년 설립됐 국내 5대 최고속 성장 교회 1. 12스톤교회: 조지아 로렌스 빌, 케빈 마이어스 (30%, +2,2226) 2. 익스피어리언스라이프교회: 텍사스 러박, 크리스 갤러노스 (60%, +1,061) 3. 더락처치&월드아웃리치센 터: 가주 샌버난디노, 짐 코브레 이 (25%, +2,646) 4. 피플스처치: 오클라호마 오 클라호마시티, 허버트 쿠퍼 (58%, +1,085) 5. 페이스처치: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펜튼, 데이빗 크랭크, (36%, +1,200) 교회 이름: 지역, 담임목사(성 장율, 교인증가수 순) 국내 5대 초대형 교회 1. 레이크우드교회: 텍사스 휴 스턴, 조울 오스틴 (43,500) 2.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조 지아 알파레타, 앤디 스탠리 (24,325) 3. 제2침례교회: 텍사스 휴스 턴, 에드 영 (24,041) 4. 윌로크릭커뮤니티교회: 일리 노이 사우스배링턴, 빌 하이블스 (24,000) 5.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처치: 켄터키 루이빌, 데이브 스톤 (19,230) 교회명: 지역, 담임목사(출석교 인수 순) 교단소속, 앞으로는 덜 중요 고학력자일수록 교단 소속감 강해 65만명 유권자 서명 9월말까지 전달 동성애 저지위한 법안 상정 캠페인 분석 한국 교단총회 합동 이기창 총회장, 통합 박위근 총회장 미주한인교계 소식 핀란의 한인 과수원 주렁주렁 꿀배, 대추 농장 인기 한국의 대관령 연상 2012년 판 한인교회주소록 리스팅 확인 www. koreanchurchyp. com T

2 미국 세계 US World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2 교단소속, 앞으로는 덜 중요 고학력자일수록 교단 소속감 강해 라이프웨이 조사 미국 교회들 중 다수는 교단소 속이 중요하다는 입장인 한편 향 후 10년간 그 중요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본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교단무 소속 교회 목사들을 제외한) 미 국 신교 목회자 900여명을 상대 로 조사한 최신 통계(2010년 3 월)에서, 이들중 76%가 나 개인 은 교단 소속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고 답했 여기엔 강한 긍정(57%), 다소 긍정(19%)의 반응이 포함됐 나머지 대상자들은 약간 부정 (10%), 강한 부정(14%), 불분명 (1%) 등의 입장을 표명. 또 우리 회중은 교단소속을 중시한다 는 진술엔 조사대상자 들의 77%가 긍정했고, 그 가운 데 50%는 강한 긍정, 27%는 다 소 긍정의 입장이었 9%는 다 소부정, 14%는강한부정, 2% 는 불분명을 나타냈 그러나 이런 교단정체성 의식 에도 불구, 전체 대상자들중 62%는 향후 10년간 교단소속의 중요성이 경감될 것이라고 전망 했 그런 예감 이 강한대상 자들은 28%, 다소 강한 사람들 은 34%였 반면 15%는 다소, 18%는 강하게 그렇지 않을 것 이라는 반응이 5%는 잘 모 르겠다 는입장. 주류계 로 자임하는 목회자들 은 복음주의자들보다 더 개인적 교단 소속감을 강조하는 편이 전자들 가운데서는 85%, 후자들 가운데서는 74%가 그렇 또 교육배경이 더 높은 사람일 성경지식을 지닌 사람들에 게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이것은 비신자인 보통사 람 들이 읽 고들은성 경관련상 식이 증가 하고 있는 오늘날 큰 문제의 하 나이 제 레미 햄( 창세기의 해답 =AiG-US 소속)의 답변을 들 어본 사도행전(예: 2:41)을 보면 사도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 복음전파 방법 은 다양하 여기서는 베드로 의 어프로치를 분석해 본 오순절날, 베드로는 큰 유대 인 군중에게 성령으로 메시지 를 전했 그는 하나님이 큰 권능과 이적과 기사들을 나사 수록 교단 소속감이 강하 석 사학위 이상 소지자들의 62%, 학사학위 소지자의 41%, 기타 (48%)가 각각 그러했 연령별 로는 65세 이상이 가장 그러하 며(71%), 기타 55-64세(58%), 45-54세(55%), 18-44세(48%) 순이었 우리 교회는 교단소속감을 중 시한다 고 보는 주류계 목회자들 (85%)은 복음주의 목회자들 (77%) 보다, 석사학위 소지자들 (53%)과 일부 대학 학력자(45%) 들 쪽이 학사학위 소지자들 (35%)보다 더 많은 편이 그런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연령별로 는 65세이상(62%)이 55-64세 (48%)나 44-54세(49%), 세(45%)보다 더 많 한편 향후 10년간 교단소속감 이 약화될 것이라는 예측은 교인 수가 많은 교회의 목회자일수록 강하 평균 250명 이상의 교회 들의 72%가 50-99명(62%), 50 명 이하(50%)보다 더 그러했 그런 부정적 예측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저학력자들일수록 많 아서, 학사학위 이하 소지자들의 28%,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들의 14%가 그러하 또 65세 이상 고령자들(27%)이 나머지 연령그 룹들: 55-64세(16%), 45-54세 (15%), 18-44세(16%)보다 더 그 렇 이에 따라 조사측은 대다수 교 단의 미래적 가치가 적어도 부분 적으로는 이들 부정적인 목회자 들의 입장에 달린 셈이라고 분석 했 렛 예수님으로 하여금 행하여 사람들 앞에서 입증하시어 그 분을 통해 주님의 이름을 부 르는 사람마다 구원얻게 됐다 고 선언한다(행2:21-22). 말하자면, 유대인들은 모세 5경 등 구약의 가르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있기에 베드로는 처음부터 시작할 필 요가 없었다는 것. 더구나 유 대인들 다수가 예수님과 그분 의 초자연적 사역에 관하여 알고 있음을 그는 인지했 그렇다면 왜 유대인들이 예 수님을 진작에 구주로 받아들 주기 기도회 2541곳서 열려 영적각성 한마음 기도 정치색 우려 시각도 새 영적 각성을 위해 하나님 께 부르짖자. 지난 주년 때 많은 공 식 기념식에서 성직자들이 금지 당했 그러나 250만 미국인들 은 이 한 가지 공동주제로 기도 하기 위해 모였 전국 50개주 와 푸에르토리코, 미국 버진아일 랜드 등의 1천450개 카운티의 2 천531 지점에서 기도회가 열린 이지 않았는가? 고전 1:22에 서, 바울은 유대인들은 표징 을 구한다 고 썼 아이러닉 하게도 베드로의 지적처럼 예 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많은 표 징을 보이셨 더욱이 바울은 고린도 교인 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는 유대인들의 걸림돌이라 고 했 그들은 예수님이 당 대에 지상왕국을 가져올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 이스라엘 사람들은 잘못된 표징을 찾고 있었고 그리스도의 지상사역 을 오해했 것. 부르짖자 미국 (COA) 준비위 는 워싱턴, 뉴욕, 펜실배니니아 등지의 테러참사를 기념하면서 4년째 기도모임을 갖자는 호소 를 했 미국은 하나님의 보호 와 은총이 필요하다는 것. 이번 집회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많 은 군중이 몰렸 빌리 윌슨 준비위원장에 따르 미디어선교학교, 훈련센터 확보 언론선교사 훈련과 후원 목적 헤럴드 헤이 감독이 구상, 신시내티에 건립 미래의 영상 미디어 선교사들 을 훈련시키기 위한 미디어선교 학교(MMS)가 훈련센터 개설을 앞두고 장소를 확보했 오하이오 신시내티 트레몬트 스트릿 1530번지에 위치한 이 건물은 옛 런컨하이머 사 건물 로 현재 리노베이션에 들어간 상 태. 내년 첫 쿼터 학기를 위해 곧 오픈될 예정이 베드로는 핵심을 짚었 그러므로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 성경지식 가진 사람에게 어떻게 전도하나? 걸림돌 파악이 우선 찾는 것이 무언지 알려줘야 효과적 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 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 셨느니라 (2:36). 유대인들은 이 말을 듣자 형제들, 우리가 어떻게 해야겠소? 라고 물었 성경지식을 지닌 누구에겐 가 전도할 때 하나님과 말씀 과 관련, 그들의 걸림돌이 뭔 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 베드로는 그렇게 했 그 는 유대인들을 염두에 두고 면, COA는 미국의 영적 뿌리 를 회복하여 차세대에 물려 주 자 는 초교파적 풀뿌리 기도운 동으로 단합과 겸허, 합심을 강 조한 이들은 그라운드제로 주변과 뉴욕 USS함, 프리덤 타워 등 주 요 지점 곁에 모여 기도했 탐 워커 전국주지사기도팀 창설자 겸 전국디렉터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일깨우려 부르신다 고 말했 워커는 최근 뉴욕 기념식의 성직자 참석 금지를 의식한 듯 우리는 두려워하는 대신 어떤 제도나 기구도 하나님의 진동으 로부터 제외될 수 없음을 알아 야한다 며 교회가 물러날 때 현재 첫 시공 프로젝트엔 오피 스, 강의실, 프로덕션 스튜디오, 취사실, 기숙사 등이 포함되어 있고 맨 먼저 프로덕션 웍샵과 필름캠프 등이 제공된 또한 교회 사람들이 비주얼 이야기꾼, 의사전달자가 되게 도와주는 새 프로그램도 발족된 처치미디 어101 웍샵은 아웃리치 목적에 꼭 필요한 미디어를 위해 첨단 기술과 미학적 기법을 소개하려 고 마련된 MMS는 본래 프로듀서이자 감 독이며 빨간 필-오늘날의 매스 미디어문화를 위한 처방 의 저 자인 해럴드 헤이가 구상했 헤이는 MMS의 우선적 목적은 영적, 정서적, 실천적 차원에서 언론선교사들을 돕고 훈련시키 전도했기에 그의 메시지는 그 들에게 걸맞았 베드로는 성령 사역을 통하 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고 수많은 사람 들이 회심했 성령의 권능으 로 무장한 채 청중을 이해하 고 그들이 파악하려고 애쓰는 복음의 면모를 다룰 수 있을 때, 전도는 가장 효과적이 현대를 위한 빅 아이디어는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가능 하면 사람들을 먼저 알고, 그 들이 구원에 관하여 무엇을 알려고 갈등하는지를 찾아내 어야 좋 또한 전도 전에 할 기도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때 인도하시고 지혜를 주시도록 간구하는 것 이 가 아니라 진입할 때 라고 주장 했 뉴욕항만 기도모임엔 9.11당시 세계무역센터 붕괴와 소방경목 저지 신부의 죽음 후 현장에 있 었던 유일한 성직자로 알려진 릭 델 리오 목사도 참여했 델 리 오는 9.11 이후 북동부 성직자 네 트워크 컨벤션을 조직해 현재 2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 요엘서 1:14을 주제성구로 삼 은 이 모임엔 감리교/침례교/하나 님의성회/카톨릭 등도 참여했 테네시 브래들리 카운티에는 1천 여명이 모여 특별히 자녀들을 위 한 기도를 했 윌슨은 수많은 카운티에서 각 성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 긍 정적인 변화가 미국 앞에 전개되 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했 그러 나 이 기도운동과 관련, 일각에서 는 교파를 초월하다 보면 정작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추구하기보 다 정치성을 더 띠게 되지 않나 우려하는 시각도 없지 않 고 후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 를 밝힌 MMS의 궁극적 목표는 기독교 영화와 미디어 제작을 도울 뿐더 러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주류계 영상언론과 엔터테인먼트계 속에 선교사들로 침투하도록 돕는 것. 새 훈련센터를 맡아 꾸려갈 사람들 가운데는 로스앤젤레스와 신시내티 등의 미디어와 영화산 업에서 활약하는 전문인 강사, 교 사, 트레이너 등이 포함돼 있는데 그 가운데는 작품 더 잡 의 커 트 터펜샘, 너트 때리기, 이상 한 행복 브랜드 등의 아이잭 스 탬보, 접근금지 의 브랫 와이즈 등도 있 헤이에 따르면, MSS의 필름캠 프는 이미 성공적으로 전개돼 왔 지만 이번 새 장소 마련으로 6개 월 이상의 집중훈련 프로그램 등 이 가능하게 됐 이에 따라 학 습생들은 신시내티 도심지 환경 속에서 직접 생활하고 일하고 학 습하면서 미디어를 창출하게 된 헤이는 우리는 미디어 제작에 필요한 필수 기술과 아울러 문화 를 변화시키고 되찾을 메신지와 메시지 개발에 우선적으로 투신 하여 있습니 또 오늘날의 시네 마가 새 교회 로, 영화제작자가 새 제사장들 로 불리기도 한다 며 MMS는 사회와 문화를 위한 새 제사장들이 될 크리스천들을 발굴하려고 창설됐다 고 밝혔 관 련 사 이 트 mediamissionaryschool.com엔 다 양한 정보와 리소스가 올려져 있

3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3 얼마 전, 한국의 MBC 방송 이 <디지털 치매>라는 신종어 가 생겼다며 보도를 했 핸 드폰의 보급과 전화기의 기능 발달로 아주 기본적인 전화번 호, 예를 들면 집 전화번호나 가족의 전화번호를 조차 기억 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 게 되었는데 바로 이런 현상을 디지털 치매 라고 부른다고 하였 더군다나 최근에는 스 마트폰의 엄청난 발달로 인해 하루 또는 한 달의 약속과 해 야 하는 일 등의 모든 업무가 담겨 있을 경우도 많 이제 는 컴퓨터가 발달해서 이제는 스마트 기기가 없이는 살 수 없는 듯한 세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 그러니 굳이 손으로 적어가며 약속이나 전화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는 이상하게 편안한(?) 시대가 되었 이렇게 편안하게 되었지만 부작용이 심상치 않게 나타나 고 있 전에는 특징적인 건 물 같은 것을 기억하여 찾아가 곤 했는데 지금은 네비게이션 을 이용하다보니 길을 모르는 현상이 생기고, 택시 운전경력 이 짧은 기사들 경우 네비게이 션에 나오지 않는 지역이면 아 예 승차 거부를 하는 해프닝이 생기게 되었 암기하고 있는 전화번호가 10개가 넘지 않는 젊은이들이 의외로 많고, 네비게이션이 없 으면 길을 찾기 힘들다고 말하 황인상 기자 요즘 부쩍 영적 대각성을 위한 기도 라는 표현을 많이 듣는 물론 예전에도 그 같은 표현은 있었으나 최근엔 교회 들마다 이런 기도회들을 활발 하게 펼치며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이 역력하 영적 대각성의 본질과 핵심 에는 무엇이 있을까? 누구를 위한 것이며, 우리는 무엇을 깨 달아야 하는가? 최근 한국 사회에선 미국 바 로 알기에 관한 서적들이 앞다 퉈 출간되고 있 지금 미국이 겪고 있는 고통과 문제, 그리고 불투명한 미래에 관해서 바로 보는 시각을 원하고 있다는 반 디지털 치매 는 사람들이 많 이런 경우 의사들은 디지털 치매 가 시 작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 니라고 한 십대 청소년들 가운데는 잠을 잘 때에도 핸드 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 심각한 경우는 손에서 핸드폰이 떨어져 있으 면 불안한 심리를 나타내기도 한 옛날 영화에서나 보았던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이 점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도 만든 이 정도가 되면 이런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합당하다고 본 과연 과거의 전통은 나쁜 것 이었는가? 아니면 과거의 전통 은 무조건 불편한 것이었는 가? 이 두 가지 질문을 섞어서 대답을 한다면 과거의 전통이 불편함은 있었을지는 몰라도 그렇게 나쁜 것 만은 아니었다 고대답할수있 교회는 어떠한가? 교회는 과 거의 전통에 얽매여서는 안 된 다고 이야기하던 때가 있었 지금도 교회성장을 위해서 현 대적인 감각을 잊지 말아야 한 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 시사칼럼 정공필 목사(라스베가스장로교회) 증이 최근 출판된 경북대 김광기 교수의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는 저자가 7년간 겪은 미 국 생활을 통해 얻은 지식과 사회에 관해 문제점을 지적하 고 왜 미국이 망가져 가는지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표현했 여기에는 수많은 미국의 치부 가 드러나고 문제점의 원인 등 이 분석돼있 사회학자인 김 광기 교수는 미국 몰락의 수많 은 이유들 중 특히 주요 원인 으로 청교도적 윤리에 기초한 정직과 신뢰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지적했 불과 2세기 만 에 미국을 최강대국으로 만들 었던 이 신념과 가치의 몰락이 미국을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 미국을 지탱해온 최대 가치 인 정직과 신뢰. 미국은 바로 이것을 바탕으로 다인종사회를 미국을 치료할 약 필자는 이 자체가 나쁘다고 말 하려는 것이 아니 문제는 없어져서는 안 되는 전통(진리 라고 말 할 수도 있는)이 현대 감각이라는 미명 아래 사라져 서는 안 된다는 것이 찬송 가 만을 불러야 하는가 복음성 가를 불러야 하는가의 논쟁을 말함이 아니 찬양(또는 찬 송)이무대위의연주가되어 서는 안 되며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어야 한 사도신경을 예배 중에 해야 하느냐 안 해도 되느냐를 놓고 논쟁을 벌이자는 것이 아 니 최소한 교회는 성도들에 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 자녀들 에게 영어로 설교를 해야 하느 냐 한국어로 해야 하느냐를 논 쟁하고자 함이 아니 최소한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가 르쳐야 한다는 것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어온 덕분에 오늘의 발전을 이뤄왔 하지만 이제는 그것들이 무 너지면서 이른바 홉스가 말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 태로 빠져들게 되었 투쟁 상 태에 있는 미국은 서로 믿질 못하고 거짓말이 난무하는 사 회로 변질됐 우리 주변을 봐 도, 상식을 벗어난 사건과 사고 가 끊이질 않는 얼마 전에는 렌터카를 반납할 때 기름대신 물을 넣었다는 기사도 보았고, 일부러 빚을 갚지 않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도 성 황을 이룬다고 한 미국을 바로 보자는 의미는 곧 미국이 전과는 다르다라는 것을 의미한 아메리칸 드림 은 이제 교과서에서나 등장하 는 추상적인 의미로 퇴색했고, 미국에 사는 사람들조차 예전 과 참 많이 다르다 라는 말을 <디지털 기기>는 한편으로는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기기임 에는 틀림이 없 그러나 디 지털 기기로 말미암아 인간이 치매 조짐이 있다면 바람직한 것이 아니 디지털 치매 현 상은 비단 사회문제만이 아니 이런 디지털 치매 라는 유 사한 영적 바이러스가 교회 안 으로 침투하여 잊어서는 안 되 는 신앙의 중요한 전통을 잊어 버린다면 분명 바람직한 것은 아님에 틀림이 없 디지털 치매 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쇄물을 읽고 메모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한 기독교인의 영성에 침투하는 디지털 치매 를 예방하기 위 해서 신앙의 위인들이 걸어왔 던 영성훈련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 기독교인으로서 반드시 지녀야 하는 영성이 발 전되어지고 하나님을 즐거워하 는 모습을 더욱 갖추어야 할 것이 창세기 1:28의 문화명 령, 즉 생육하고 번성하며, 다 스리는 이 사명을 절대로 잊어 서는 안된 그러기 위해 디 지털 기기를 의지하는 것이 아 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며, 디지털 기기에 조정당하는 것 이 아니라 조정해야 한 필자는 질문을 던져 본 편안한 주일예배를 드릴 것인 가 아니면 하나님을 위한, 하 나님에 의한 예배를 드릴 것인 가? 디지털 기기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도구이기에 지 혜롭게 다스려야 한 그러므 로 영적 디지털 치매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 쉽게 내뱉곤 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가치 를 되돌릴 수 있을까? 청교도 정신에 입각한 정직과 신뢰의 회복과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나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개 인의 대각성을 통해서 이뤄져 야 한 오염된 영을 치유하 고, 각성을 통해 스스로가 깨어 나야 한 아주 반갑게도 최근 이런 기도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 한인 교계가 중심 으로 펼쳐진 영적 대각성 기 도회에 미국 주류 계층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기사는 아직 우리 사회가 희망의 불씨가 남 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 미국을 거대한 사람으로 본 다면, 우리는 그 몸을 이루는 피와 같 피와 영을 맑게 하 고 이 병을 치유하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의사는 바로 주님 이 그리고 기도는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이 미국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약인 것을 잊 지 말자. 신앙칼럼 268 유재일 목사(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Ak) 큰 보람이 되게 하셨습니 가난한 시대에 태어나서 걸맞는 환경에서 살 아온 것 같 50년도 후반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고생하는 어머님을 생각하며 하늘색에 빨간색 글씨로 아이스케키 라고 쓴 통을 어깨 에 메고 아이스케키! 소리치며 10개를 팔면 3개의 수입을 얻었었 3환이 남았던 것으로 생각된 시골에서 그것도 돈이 없어서 헌 고무신, 마늘, 병을 주고 교환해서 꽤 재미를 보았던 것으로 생각이 된 어깨에는 멍이 들어서 아픔이 있었어도 꽤 재미가 있었 60년도에는 대구의 남일 교회에서 사찰을 하며 학창생활을 했었 새벽 4:30에 초종을, 30분 후에 재종을 치고 방석을 정 돈했 겨울에는 난로를 피우곤 하였던 것으로 기억된 다른 사람들이 창피하게 생각하던 일을 창피한 줄 모르고 기쁘게 사 역하며 옆에 희락원에서 원아들과 친구하며 살았었 70년대는 서울로 올라가서 일반 대학을 공부할 때도 교외선 S역 부근에다 교회를 개척하였 물론 아현 예배당의 J집사께 서 협력해 주셨으나 신학생도 아닌 일반 대학생이 무슨 개척을 할 수 있으랴, 열정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이 된 원당에 계 시는 김관오 목사님의 사랑으로 서울연희교회로 들어가게 되고 그 교회에도 연희교회에서 지원하게 되었던 것이 그리고 연희교회에서의 생활도 시범 아파트에 가서 북치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꼬마들이 삼, 사십명씩 몰려들었고 뽀파이 를 주며 구원찬송, 성경이야기, 그리고 교회 안다니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니 교회학교는 계속 부흥되었 후에 대학을 졸업하고, H 미술학교의 교사가 되었 거기서 도 종교반과 야간부 담임으로 재직하며 수업시간 전에는 언제 나 성경을 그들에게 주었고 우리 반은 성경 구절을 외우지 못 하는 줄은 청소를 하게 했었 참으로 재미있는 사역이었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교직을 떠나 교회 전도사로 남아야만 했었 아이스케키 팔던 일들은 후에 버스를 타고 학교 갈때, 버스 안에서 전도지를 돌리고 전도하는 일에 담대함을 주었고, 60년 대 사찰의 생활은 오늘의 목회의 섬기는 생활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훈련의 기간이었음을 확신하게 된 70년도에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꼬마들의 친구로 남아 있게 된 것은 나의 생애 전부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싸인으로 생각하게 되었 신학교에 가서도 어떤 누구보다도 훌륭한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었 박윤선 박사, 박희천 목사님 등은 경건훈련과 성경읽는 훈련을 혹독하게 시키셨던 분들이셨 이분들의 훈련이 처음 부터 기뻤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분들의 가르침은 나의 마음을 울리곤 하였던 것 같 박윤선 목사님의 기도훈련, 박희찬 목 사님의 하루3시간 성경읽기, 2시간 강의준비, 지금도 이분들을 따라 잡을 수 없으나 하루 10장 성경읽기 등을 통해서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뜨거운 체험은 목회자의 길을 가면서 얻은 귀중한 결론이라는 것을 결코 부인할 수 없 그리고 자연인으로 교회 문턱을 넘어서 변화되어 말씀을 실 천하며 교회안에서 봉사자로 목사로 헌신되는 모습을 보며 그 들을 품에 안고 새벽에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며 체험하 는 감격은 또 하나의 보람이 아닐 수 없 그리고 내 목회 생활 초창기에는 반성없이 지나온 것 같 그러나 지금은 크고 작은 일들이 성도의 잘못 이전에 나의 잘 못임을 깨닫게 되고, 나의 잘못을 고치고 수정해 나가면서 때로 는 그것을 고백할 때의 기쁨은 해본 자만이 알 것이 나의 가 는 길을 그가 아신 그것을 보람으로 느끼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이 주님! 지난 날이 큰 보람이 되게 하셨습니 아멘.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 팩스 (213)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지 사> 뉴 욕 (기 자: 김정인) 전화 (201)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469) 서북미 (지사장: 전준헌) 전화 (707) CHRISTIAN TODAY(USPS )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9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4 특집 Special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4 동성애 저지위한 법안 상정 켐페인을 분석한다 65만명 이상 유권자 서명이 9월말까지 주지사에게 전달돼야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이를 공립학교 교과서에 싣기 위한 법안 SB48을 두고 한인교계가 법안 저지를 위해 하나된 목소리로 외치고 있 이 와 관련 법안 반대 청원을 위한 서명운 동을 재차 강조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9 월 15일 JJ그랜드호텔에서 남가주교회 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와 남가주한인 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공동으로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 지난번 남가주교협이 SB48 법안에 관 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교계 사회 의 동참으로 들고 나온 이후로 많은 이 들이 서명에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 하지만 서명운동이 보다 적극적이고 활 발하게 나아가기 위해선, 상세한 법안의 문제점 홍보와, 정확하고 구체적인 서명 방법, 그리고 서명 대상자에 대한 확실 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 졌 이 법안의 심각성은 동성애자의 라이 프 스타일을 단순히 좋게 알리는 것 때 문은 아니 성경에 반하는 그 내용들 이 바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 이 읽는 사회과학 교과서에 실린다는 것에 문제가 있 이 나이는 상식을 판 단하고 옮고 그름을 분별하는 능력을 배워가는 단계 그리고 성에 관한 호 기심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 자아 판단이 완성되지 않은 시점에서, 성에 관한 비정상적인 내용들이 흡수되 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 서 겪게 되는 성 정체성 문제는 불을 보 듯 뻔할 것이 하지만 법안이 시행된다고 해도, 그것 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양심적으로 이를 막아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 지만, 일단 이 법이 발효되고 나면 교사 나 학부모가 동성애에 관한 좋지 않은 표현을 할 경우에 소송까지 당할 가능 성을 내포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하 이 때문에 법안 저지를 위해 한 목소 리를 내고 있는 한인교계는 법안 청원 서명운동이야말로 미국내 한인 교회의 사명감과 존재의식을 가질 수 있는 중 요한 계기로 여기고 있 하지만 서명 운동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쉽지 만은 않아 보인 우선 촉박한 시간이 문제 주민 발 의안으로 이 법안을 막아내려면 적어도 65만명의 유권자 사인을 9월 30일까지 켈리포니아 주지사 책상 위에 올려놓아 야 한 그러자면 적어도 9월 26일까지 는 이를 끝내야 한 무효로 될 가능성 이 있는 서명까지 생각한다면 적어도 75만명의 서명을 받아내야 한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 약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정확한 서명 참여자 에 관한 숫자는 공개되지 않고 있 남 가주교협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에 따르면, 본인이 섬 기는 교회에서 9월 둘째 주 토요일과 주 일에 약 1천명의 사인을 받았고, 이후로 로스엔젤레스 한인 타운 내에서 마트 안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서명운동을 받 은 결과 약 500명 이상의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히고, 교회가 밖으로 나 아가길 요청했 이를 위해 교계 단체 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각 교회가 자리 한 지역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마트 같은 장소를 적극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았 다음으로 서명할 수 있는 자격과 방법 에 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 법안 저지 서명 운동에 이름을 쓸 수 있 는 사람은 기술적으로 현재 18세 혹은 18세 이상인 미국 시민권자이어야 하고, 시민권자라 할지라도 유권자 등록을 마 친 사람에 해당한 이것이 굉장히 중 요하 단지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서명을 받은 경우라면 후에 유권 자 등록이 안된 것이 밝혀지면 서명 자 체가 무효로 돌아간 이를 위해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교회나 단체는 반드시 유권자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만 18세 이상 유권자 투표 마친 시민권자의 서명만 유효 타민족 교계와의 공조도 바람직 숫자 이상으로 내용 중요 STOP SB 48 일 서명자가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유 권자 등록 용지를 통해 현장에서 등록 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 이 때문 에 유권자 용지 역시 원활하게 보급 되 야 하지만, 직접 해당기관에서 가져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대량으로 얻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한 서명 방법에 관해서도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 기술적으로 서명 용지는 2명 까지 사인할 수 있는 개인용 서명지와 10명이 한꺼번에 사인할 수 있는 그룹 용이 있 개인용 서명지는 웹사이트 ( 다운 받아서 서 명을 위한 주의사항을 체크해 가면서 기입할 수 있 짧은 시간 안에 큰 효 과를 보려면 아무래도 10명이 사인하는 그룹용이 선호된 하지만 10명이 사인 하는 서명서의 경우, 단 한 사람이라도 형식에 맞지 않거나 해당 자격에 위배 된다면 정상적인 나머지 9명을 사인 받 은 용지 자체가 무효가 된 이 때문에 서명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에 관한 사 전 숙지가 필요하 모든 서명에는 내용이 확실해야 한 먼저 자신이 속한 카운티를 정확하게 써야 한 그리고 한 서명서에서는 반 드시 한 카운티 안에서 사는 주민으로 이뤄져야 한 이것은 매우 중요하 이름을 쓰는 칸에는 반드시 시민권을 받은 이름으로 기입해야 한 그리고 사인도 등록된 사인을 사용해야 한 옛날에 쓰던 사인이 바뀌어서 최근 것 으로 임의적으로 바꿔서 사인하게 되면 나중에 무효가 될 가능성이 크 주소 는 반드시 현재 거소로 해야 하며 P.O. BOX 주소를 써서는 안 된 서명서를 돌리는 사람이 유권자가 아니라면, 서명 한 사람 중 한 명에게 요청하여 서명서 맨 아 래 에 있 는 Declaration of Circulator 의 칸을 채우고 서명을 받아 내야 한 따라서 서명서를 돌리는 사 람이 유권자가 아닐 경우, 혹은 해당 카 운티에 살지 않을 경우에는 처음 서명 을 받은 사람에게 마지막 서명을 동시 에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서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서명서를 돌린 사람이 유권자이며, 해 당 카운티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얼마 든지 서명서 맨 밑 칸을 채우고 사인을 통해 서명의 효력을 발생시킬 수 있 마지막으로 협력이 절실하 주민발 의를 위한 안정적인 서명 인원인 75만 명의 서명을 받아내려면 사실 쉽지 않 은 것이 사실. 하지만 이 서명운동은 한 인교계만이 맡은 것은 아니고, 본래 미 국 주류 교회에서 시작된 운동이 여러 뜻을 같이 하는 교계와 단체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 만일 한인 교계에서 6만 5천명 정도의 사인만 받아낼 수 있어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계가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짙어진다 고한 이날 모인 한인 교계 단체들에 따르면 지속적인 홍보와, 여러 단체들과의 협력. 그리고 교회 밖으로 나아가는 행동을 통해 10만 서명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 그리고 곧 있을 로스엔젤레스 한인 축제 기간 동안을 서명 운동의 최 고점으로 보고 있 이를 위해 교계 단 체들은 교파를 뛰어 넘는 협력을 강조 했 하지만 실질적으로 불교나 천주교 등 타 종파들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 이나 시기, 조율방법 등에 관해선 언급 된 바가 없었 또한 남가주한인목사회는 히스패닉 교 회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이를 언급했 이유는 히스패닉 교회가 가진 숫자와 전파성 때문인데, 문제는 히스패닉 교회 의 경우, 과연 그 안에 유권자 시민권자 의 수가 과연 얼마나 될지에 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서명 운동 기간 동안 각 교계들을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 서명을 할 수 있는 대상자라면 우리 아이들과 사회 정체성을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서명 을 위한 잠깐의 시간을 내어주면 어떨 까? 앞서 언급됐던 내용들을 살펴보면 서 서명을 마친다면, 한 사람의 행동 하 나하나가 큰 강물을 이루는 진리가 실 현 될 것이다 본 그리고 앞서 언급했 던 것처럼 서명 운동을 받는 사람들도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중 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서 명 운동이 너무 조급하게 흐르지 않았 으면 하는 바램이 황인상 기자 미주한인교계 유일의 우편물 발송 도우미 주소가 찍힌 레이블 판매 한인교회 주소를 인터넷에서 선택 결재 직접 다운로드 프린팅 편지보내기 미국의 각 STATE 별 한인교회, 전미주의 한인교회 주소 레이블링 가능 교계 기관, 신학교, 기도원등 분야별로도 레이블링 가능 교회 및 목회자, 기관 찾기 매일 업데이트!

5 한국교계 Korea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5 예장합동회 총회장 이기창 목사 부총회장에 정준모 목사, 이완수 장로 한국 교단총회 망된 예장합신, 총회장에 권태진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19일 오후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예 장합동 제96회 총회에 임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부총회장 이기창 목사 (전주 북문교회)를 총회장으로 선출했 부총회장은 제비뽑기로 정준모 목사 (대구노회, 성명교회)와 이완수 장로(남 평앙노회, 성문교회)가 당선됐 정준모 목사는 지난해 총회에서 부총회장 출마 자격을 60세 이상에서 60세 이하도 가 능하다고 출마 규정을 변경한 후 첫 50 대 부총회장이 됐 총회장에 임명된 이기창 목사는 교단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 한국 교회의 다 음세대인 청소년 육성, 미자립 농어촌 교역자 지원, 향후 교단의 성경적 발전 을위한중점사업발굴, 교단의개혁 신학 국제화, WCC부산총회에 대한 대 책, 교단 정치의 신뢰성 구축, 상비부 사 역 활성화, 국익을 위한 활동, 통일 시대 대비, 교단 재정 확보, 전도의 생활화, 새벽기도 일상화, 헌법과 규칙 엄수 등 을 중점사업으로 이행해 나갈 것임을 발 표했 이기창 목사는 전북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부터 북문교회를 담임 해 왔 전주노회장, 전북장로교회연합 회장, 기독신문 이사장을 했고, 현재 총 신대 재단이사, CTS 전북방송 운영위원 장,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 예장합동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기총 목사 예장통합은 19일 청주 상당교회에서 제96회 총회(주제: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를 열어 박위근 목사(서울 염 천교회, 평양노회)를 제96회 총회장으로 선출했 부총회장에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목사 부총회장 후보 손달익 목사, 장로부총회 예장통합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위근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박위근 목사 부총회장 손달익 목사, 오정호 장로 장 후보 오정호 장로(관악노회)가 무난 히 당선됐 또한 서기 김동운 목사(순천남노회), 부서기 안주훈 목사(평앙노회), 회록서기 장명하목사(평북노회),부회록서기 정도출 목사(강동노회), 회계 김계룡 장로(목포 노회), 부회계 권복주 장로(서울서노회) 가 선출됐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위근 목사는 취 임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요 소를 하나하나 제거해, 조용한 개혁을 이루겠 는 뜻을 밝히며, 총회법과 상 식이 통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 는 정책기조를 표명했 박 목사는 구체적인 활동으로 총회창 립 100주년 기념사업, WCC부산총회 준 비, 양화진 외국인묘지 문제, 찬송가공회 문제, 한기총 정상화, 공주 원로원의 부 채 해결 등의 문제를 제시하며 이들 문 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 짐했 예장백석, 여성목사 제도 통과 여목 결의 후 2년만에 통과 천안백석대학교에서 총회를 열고 있는 예장백석총회(총회장 유중현 목사)는 여 성목사 안수를 통과했 지난 2009년 여성목사 제도를 도입하 자는 결의를 한 후 2년 만에 논란 끝에 미비점을 보완해서 여성목사 안수를 결 의했 에장백석 총회가 여성목사제를 시행하 기로 함에 따라 에장합동 총회와 고신총 회, 합신총회 등 개혁주의신학 노선을 지향하면서 여성목사제를 반대하고 있 는 장로교단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 예장합신 총회장으로 선출된 권태진 목사 예장합신총회는 20일 서울 은평교회 에서 열린 제96회 총회에서 군포제일교 회 권태진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 권태진 목사는 경기도 군포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복지법인 성민원 이사장을 맡아 복지사역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 는 일을 탁월하게 감당해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 목사는 총회장으로 섬기는 동안 교단의 위상을 강화하고,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으로 한국 교회의 영성회복과 진리수호에 앞장서겠 고 다짐했 이번 총회에는 전국 21개 노회 200여 명의 총대가 참석해 23일까지 회무를 진행한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 , (510) Welk Common, Fremont, CA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뉴멕시코성결교회 담임목사: 전종철 교회:(505) 이메일 alslan@hotmail.com 2811 Lomas Blvd., N.E Alburquerque, NM 주일1부:오후 1시 새벽(매일):오전 5:30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 / S. Valley Hwy,Englewood, CO 주일예배:1부-오후 12시30분, 2부-오후4시,목요예배: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화-토)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 W. Adrams Bl., L.A., CA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 / Fax:(323)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성문교회 담임목사: 김광수 교회:(818) Montrose Ave., La Cresenta CA 주일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 찬양예배 : 오후1:30분, 금요기도회 오후7;30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일철 교회:(336) / (336) Johnson St. High Point, NC 주일1부:오전10시,2부:11시15분,수요성경공부:오후 8시, 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 ,8 / Fax:(718)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주일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 / 홈페이지 덴버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김 유 nyjoongboo.org 교회:(303) / Fax:(303) Kipling St., Arvada, CO 주일 낮예배:11시, 주일오후찬양예배 : 2시, 금요기도회: 저녁7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 / 사택:(580) N.W. 38th St., Lawton, OK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 / 사택:(508) Main St., Hopkinton, MA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562) Norwalk bl., #145 Hawaiian Garden, CA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 / Fax:(213) Wilshire Bl., Los Angeles, CA 주일 1부: 오전8시, 2부:9시30분,3부:11시,4부:12시30분, 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 / Fax:(201) State St. Hackensack, NJ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문교회 담임목사: 교회:(213) / Fax:(213) Beverly Bl., Los Angeles, CA 주일1부: 9시,2부: 11시, 영어: 11시, 새벽기도:(월-금)5시30분, (토)6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 , /Fax:(215) Woobourne Rd., Levittown, PA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사랑의띠선교교회 담임목사: 김천환 한국 엘림장애인선교회 LA지부 교회:(213) W. Olympic Blvd. #200, L.A., CA 주일예배: 오전 11시, 목요찬양과 기도:오후7시30분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 / 사택:(213) S. West Bl.,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 , 9557 / Fax (714) E. Wilshire Ave., Fullerton, CA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 / Fax:(303) S. Newport St., Denver, CO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라스베가스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임명진 교회:(702) F. (702) E. Harmon Ave. Las Vegas, NV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3부 1시30분, 수요예배 : 저녁7시30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 / 사택:(303) W. 44th Ave., Wheat Ridge, CO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교회: (704) / Fax (704) Scaleybark Rd., Charlotte, NC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310) , (310) Monterey St. Bellflower, CA 주일예배:오후12시30분, 찬양예배:오후2시30분,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아가페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남수 교회: (848) (908) Cooper Ave., Iselin, NJ 주일예배 1부 : 오전8시:30분, 2부 :11시, 수요예배오후8:30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 , 0691 / Fax: (678) Pleasant Hill Rd, Duluth, GA 주일예배 1부 : 오전8시, 2부 : 9:30분, 3부 :10:30분(영어), 4부 :11:45, 5부 : 오후2시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 / Montrose Ave., Montrose, CA 주일: 1부-오전9시, 2부:11시,3부(영어):오후12:30, 오후예배 1:45, 금요기도회:오후8시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L.A. 소망장로교회 담임목사: 백남준 (213) London St., Los Angeles, CA 주일: 1부-오전9시, 2부:11시,찬양예배:1:30, 목요모임 : 오후7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 / Fax:(907) Briawood St., Anch., AK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 / 사택& 팩스:(410)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어린양교회 담임목사 : 김수태 교회:(718) / Fax:(718) A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30분, EM 오후2시30분, 수요예배 오후8시30분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교회:(213) / Cell (213) W. Temple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 11시, 수요예배:오후8시,새벽예배:5시30분(매일) 열방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803) / Fax겸용 (704) Indiahook Rd. Rock Hill SC 주일예배:1부-오후2시(영어),2부-3시(동시통역)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 /사택:(254) N. 8th St. Killeen, TX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 / Fax:(215) Witmer Rd., Horsham, PA 주일예배:1부-7시30분,2부-9시30분,3부-12시,영어-9시30분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함무근 교회(323) Ash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영어)오전9시,2부(한어)11시, 3부(스페니쉬) 3시,금요기도회:7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 / S. VermontAve., Habor City, CA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코브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용봉 교회:(254) / 사택:(254) Industrial Ave., Copperas Cove, TX 주일:오전11시, 수요예배:오후7시, 토요조찬기도회:오전7시(첫 토)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718) / Fax:(718) rd Ave., Jackson Heights, N.Y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410) / 사택:(301) Corporate Ct., Ellicott City, MD 주일1부:9시,2부:11시,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한길교회 담임목사: 노진준 교회:(323) / Fax:(323) W. Pico St., Los Angeles, CA 주일: 오전9시,11시,오후3시, 영어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 오전11시,오후7시30분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 /사택:(909) E. Merced Ave., West Covina, CA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수요예배:7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일 교회:(303) / Fax:(303) S. University Bl., Denver, CO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 / Fax :(718) th St., Flushing, NY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팜비치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 Cell (347) Hypoluxo Road, Lake Worth, FL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새벽기도: 오전5:40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 / Fax:(416)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 / Fax:(5411)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 , / Fax:(5511)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6 미주한인교계 NATION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6 뉴욕교협 선관위, 이종명 후보는 부적격 이종명 목사, 선관위가 공정성 못지켜 <NY>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 회(위원장 대행 현영갑 목사)는 2011년 교협 정기총회에서 투표 할 정부회장 입후보자에 대한 최 종심사를 통해 15일 회장후보 이 종명 목사를 부적격 처리를 했 교협이 지적한 내용은 나이와 학 력관계이며 선관위는 결정은 정 당했다 는 소견서까지 발표했 이에 대해 이종명 목사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나이와 학력에 대한 것을 해명하고 교협 선관위 가 특정인에게 회장후보로 나오 라고 권면하는 등 공정치 못하게 처리했다고 밝혔 선관위는 53년생이라는 나이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고 평통에 제출한 나이와 교협에 사용하는 나이가 같지 않은 것은 진위를 떠 나서 도덕과 신앙적 양심에 위배 되는 것이다라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 아울러 박사 논문을 제출 하도록 요구하였으나 논문을 제 출 하 지 않 고 Graduation Certification 사본으로 대체했으며 제출한 Certification에는 학장이나 총장의 이름도 없어 조잡하게 급 조된 것으로 판단, 박사학위의 진 위를 가름할 수 없고 정상적인 방 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없는 허위기재 사실로 인정 한다는 입장이 이런 선관위의 판단기준에 대해 이 목사는 선관위에 제출한 이력 서에 1953년이라고 적고 이는 실 제 생년월일임을 밝혔고 서류를 낼때 생년이 53년에서 57년이 바 뀐 사유서등을 4페이지에 걸쳐 적어 대행에게 전달했 전달할 때 충분히 알아들을수 있도록 설 명했다고 밝혔 생년월일이 다른 이유는 1953 년에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때 하반신 마비로 학교를 못다니다 가다시다니게되니고1때군대 에 가야 했으므로 1974년에 57년 으로 생년을 바꾸었 그 나이로 대학을 다니고 신학교를 다녔 1994년 10월에 목사안수를 받는 데 본 나이를 찾아야 겠다고 생각 하고 안수받기전 생년을 57년에 한 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마27:14) 이 세상에는 많은 소리가 있습 니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소리를 들으셨습니 가난 과 질병에 신음하는 소리, 육신 의 욕망에 움직이면서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들의 소리, 하나님이신 주님께 모욕하 며 저주하는 소리였습니 예수 님은 그 모든 소리를 다 들으셨 습니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 기를 구원하고 십자가 에서 내 려오라 (마27:40) 예수님께서는 악의적이거나 맹목적이거나 불 성실한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하 지 아니하셨읍니 주님은 자신 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아 들이시며 그들이 그토록 기다리 던 메시야임을 알리실 때만 대 답하셨습니 그 분은 침묵할 때와 마땅히 대답해야 할 때를 분명히 알고 계셨습니 우리들의 입술은 때로는 얼마 나 경망스럽고 추한지 모릅니 이종명 목사는 교협 선관위에 제출한 이력서에 사진과 같이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생년월일을 적고 실제 생년월일임을 밝혔 이종명 목사는 이 에대한 사유서와 1953년이 기재된 관련자료를 제출했 하지만 3번의 수정을 통해 현재 호적나이는 1957년이 선관위는 이종명 목사가 제출 한 서류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이 서 53년으로 바꾸었 그래서 목사안수증에는 생년이 53년으 로 기록이 되어 있 문제는 안수를 받고 나서 8일 만에 미국에 왔는데 호적정정을 하고 등재되려면 몇개월 걸린다 는 이야기를 듣고, 3년전에 받 은 미국비자와 57년생 여권을 가지고 미국에 들어왔 영주 권 신청을 해준다고 해서 57년 생으로 영주권을 받고 운전면허 증도 받았 선관위가 내 신상털기를 했 개인의 신상조사를 할때 내 사 인이 필요하 그럼에도 그런 것 없이 몰래했 조사를 하다 보니 내 서류의 어떤것은 57년 이고 어떤것은 53년이 되어 있 으니 선관위원들이 내 출생년도 가 정정된것을 모르기에 의아심 을 가지게 되고 이것을 가지고 많은 목사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자고나니 위조범이 되고 가짜 목사가 되고 안수증이 없다는 유언비어로 곤혹을 치루었 생년월일이 다른 것은 사유서 를 읽어보면 보통사람이면 누구 나 납득이 가는데도 떨어뜨리려 고 이미 결정을 해놓았다는 증 거도 포착을 했 세칙에 나와 HYM 주최 청년연합집회 9월30일-10월1일 개최 <CA> 남가주 지역 청년 공동 체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결성 된 남가주 청년 연합회(대표 더 글라스 김) HYM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 세리토스 장로교회에 서 제 25회 남가주청년연합집 회 를 펼친 HYM은 199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두 차례씩 남가주 지역의 청년들의 영적 성장과 주님께로 다가서는 길을 열고자 하는 집회 를 펼쳐왔 올해 봄에는 lost 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 했고, 이번엔 Here am I 라는 주제로 집회를 준비한 Here am I 는 지난 봄 집회 주제와도 연결되는 것으로, 정체성을 찾은 우리 모두가 이사야 선지자가 하 훈련되지 않은 말씨와 성급한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 우리가 터득해야 할 삶 의 기술 중의 하나는 언어 훈련 입니 우리는 말을 통해서 자 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관계를 맺게 됩니 그런데, 문제는 말 과 혀에서 실수가 많다는 점입 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야3:2) 우리 모 두는 사랑의 말과 소망의 말을 하고 싶어합니 어떻게 하면 의롭고 아름다운 말을 할 수 있 을까요? 성경을 가까이 하며 예 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사용하는 것입니 성령으로 거 듭나서 우리의 입술이 진리를 말하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 혀를 만드신 분의 뜻에 맞게 진리를 전하며 거룩함을 회복해 야 합니 예수님의 말씀은 믿 음의 말씀이었습니 그를 보내 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 님을 찬송하고 기도하며, 아름다 운 소식을 전하셨습니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 같 고 (계14:2) 그 분 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생 명의 소리입니 있는 9가지 서류이상은 제출하 지 않아도 되지만 선관위를 존 중하는 마음에서 성실하게 서류 를 제출했 가져온 서류를 선 관위원들이 읽어보고 충분히 납 득을 갈수 있는데도 이것은 가 짜라고 했는데, 한국 공공기관에 서 발행한것을 가서 확인도 안 하고 가짜라고 몰아붙이는 우를 범했 나이와 관계되는 것은 직접 서류에 나와 있는 전화번 호로 한국의 발행기관에 전화해 서 확인을 했 나이에 대해 증 명이 됐 이 목사가 밝히는 학력 관련 해명이 이력서에 쓴 목회학 박사 과정을 보면 98년 입학년 도만 있고 졸업년도가 없 선 관위 대행 현영갑 목사에게 졸 업을 안했기에 입학년도만 쓴것 이라고 이해를 구했 그럼에도 선관위에서는 학위를 받지 않았 는데 허위기재를 했다고 했 그러면 이력서에 현직인 부회장 을 쓰면 안되는가. 현재 학생신 분으로 목회학박사 공부가 진행 중이니 이력서에 쓴 것이 서 류를 제출하면서 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고유 학생번호까지 제출했 그리고 신학교 담당자 나님 말씀에 내가 여기 있사오 니 나를 보내소서 라고 대답하였 듯 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쓰임 받기 원하는 우리가 되도록 기도하는 것에 집회의 목 적이 있 집회 첫날에는 하비스트 교회 김원종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고, 둘째날은 HYM 더글라스 김 대표가 청년들에게 사역의 메시 지를 전달할 예정이 또한 이정 열씨와 구현화씨가 특송을 맡는 집회와 관련 HYM 더글라스 김 대표는 지난 집회에서 영적인 정체성을 찾은 이들이 이번 집회 를 통해서는 각자의 사명감과 세 상을 향해 나아가길 원한다 라며 언급하며, 또한 집회가 열리는 세리토스 장로교회의 청년부가 이를 통해 보다 강건하고 굳건해 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 이번 행사에 관한 문의 전화 (714) 의 전화번호 3개도 적어놓고 확 인전화를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 하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잘못이 라고 본 선관위원들은 중립을 지켜야 한 다른 선관위원은 목사님을 찾아다니면서 나를 회장을 못나 오게 떨어뜨릴 것이라며 회장에 출마하라고 권유했 그렇게 회 장에 나오라고 권유한 사람이 6 명이 이에 대한 분명히 자료 가 있 이렇게 선관위원들이 공정성이 없을수가 있느냐. 이러 한 것이 재발되지 말아야 할것이 이번 사태의 배경으로 거론되 는 현 회장과 부회장의 불화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했 1월 신년하례가 끝난후에 신사 도운동 대책세미나를 내가 하게 되었 세미나후 일주일만에 내 가 한국에 간 사이 교협회장은 뉴욕에 김항안 목사를 초청하여 신사도운동과 아이합은 이단이 아니라는 세미나를 했 그 당시에 인터콥의 이단성이 나왔 9월에는 한국 통합과 고 신 총회에 인터콥 문제가 상정될 것이 인터콥의 이단성이 드러 났고 세이총과 진목연등이 대책 을 강구하는 상황인데 교협회장 의 명함을 가지고 회장임기가 끝 나는 10월 25일부터 인터콥 뉴욕 지회장을 맡겠다고 나섰 진리 사수에 노력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단을 옹호하고 이단에 찬동을 하는 모양이 되었 이러한 회장과 부회장간에 알 력이 생기니 나를 떨어뜨리기로 결심을 한것 같 한편 이목사는 20일, 교협 선관 위의 반론에 대해 재반론을 하고 나섰 다음의 중요 골자이 기본증명 및 제적등본에 출생 신고일이 1953년 9월 29일로 되 어 있는 것만 보아도 1953년 9월 29일에 태어난 것을 알 수 있습 니 출생년월일 란에는 1957년 으로 정정한 생년월일이 기재되 는 것을 모르고 있는 선관위원들 의 무지함이 그대로 표출되었습 니 현영갑 목사는 제가 낸 나 이에 대한 서류를 가짜라고 무시 하며 호적등본을 가져오라고 했 그곳에는 모든 기록이 다 나 온 그런데 그것을 안가져 왔 다 고 말했지만 한국에는 2008년 부터 호적등본 이 없어지고 가 족관계등록부 가 생겼습니 선 관위원장 대행 현영갑 목사의 무 지뿐만 아니라 경솔함이 잘나타 목회자 자녀 37명에게 장학금 전달 남가주교협 이사회 <CA>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 회(회장 민종기 목사) 이사회(이 사장 손수웅 장로) 주관으로 펼 친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 1일 식당 행사 가 드디어 결실을 맺고 지난 17 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 교협 이사회는 지난 8월 8일부 터 11일까지 나흘간 LA지역 다 호갈비에서 1일 식당을 열었고, LA 외곽 지역에서는 북창동순두 부 6개 지점에서 개최하였 각 식당마다 모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고 장학금 기금 마련을 위한 본 행사에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협조가 이어졌 장학금 전달 행사는 교협 박세헌 총무의 사회 미국에 입국하는 한국인 에게 비자를 면제해 주는 협정이 실행 중이 양 국 의 활발한 교류는 대단히 긍정적이 하지만 최근 미국 사회 뿐만 아니라 국 제적으로 망신을 초래하는 일들이 드 러나고 있 각 종 형태의 성매매가 그것이 두 번째 절대 수입금지 목록에 영적인 성매매를 올 려 놓는 실제적인 성매매 보다 더 파괴적이고 치명적 이 구약에서, 광야를 떠 돌던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 안에 정착하면서 다양한 우 상들을 섬기게 되었 아울 러 주변국들에서 수입한 우 상들은 거의 대부분 성적인 타락과 무질서를 초래하는 제의를 포함하고 있었 최 근 이와 유사한 사건이 애 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발생 했 구약시대와 이방인들 의 제 신 숭배에서 빈번하 게 등장하는 여사제들로 위 장한 신종 성매매였 더욱 이 그들은 자신들의 영업 장소를 신전 또는 교회로 명명하며 성매매를 하나의 신앙의 행위로 미화하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체포되었 영적인 성매매도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 비자면제협정은 영적인 신 앙의 순결을 크게 위협하고 있 미국으로 장기, 또는 단기로 몰려드는 사람들 가 운데 영적인 타락을 조장하 는 무리가 급증하고 있 그들은 때로는 매혹적으로,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영 적인 성폭행과 같은 강압적 인 방법으로 영적인 공동체 를 유린하고 있는 중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스며 든 영적인 성매매 포주들은 먼저 가장 미혹이 용이한 성도들부터 공략한 일 대 일의 방법을 주로 사용하며 점조직 형태를 유지한 몇 납니 아울러 재수정을 거쳐 목사안 수 받을 당시에는 1953년생으로 되어 있으므로 공신력 있는 노 회와 총회에서 발행한 안수증과 안수증명서의 출생년월일 란에 는 1953년 9월 29일 생으로 기 교협 이사회 관계자들이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 로 진행됐고, 순수웅 이사장의 인사와 민종기 회장의 말씀(사 58장 9-12절) 뒤에 수여식이 진 행됐 본 장학금 행사로 수혜 를 본 학생들은 모두 47명이었 고, 각 500달러씩 장학금을 받게 됐 행사장에는 47명 대상자 중 35명이 부모와 함께 참가했 고, 모두가 함께 하는 합심기도 를 통해 은혜를 축복했 이 자리에서 민종기 회장은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물 댄동산과 같이 물이 끊어지지 않 는 샘 같은 미래의 지도자가 되 자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언급 했 한편 교협은 장학금 수여 행사 가 끝난 뒤 이슈가 되고 있는 SB48 법안 저지 청원서 작성에 관한 작은 설명회를 갖고 이 운 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 했 창립30주년 행사 뉴욕초대교회 <NY>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 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 30주년 및 임직감사예배 를오는10월2일(주일) 오후5시 에 뉴욕초대교회본당에서 펼칠 예정이 올해 창립 30주념을 기념해 각 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뉴욕초 대교회는 지난 4월에는 찬양집 회, 5월에는 주안에 한가족 음 악회 등을 성공적으로 끝마쳤 문의 전화(718) 필라 복음화 대회 성료 17명에게 장학금 지급 <PA>대필라델피아지역 한인교 절대 수입금지 목록(2) 해 전에는 건전한 언론을 가장하여 공개적으로 교회 와 성도들의 순결을 더럽힌 무리들도 있었 더군다나 선교를 통한 목 회사역의 역동성과 부흥을 바라던 목회자들을 미혹하여 공개 적인 영적 간음에 빠지게 했던 사람들도 있었 이들 은 정체가 드러나 근절되고 있는 중이나, 아직도 향락의 미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지 도자들을 중심으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 왜 목회자들이나 교회의 리더급들이 이런 영적인 음 녀를 과감하게 배격하지 못 하는가? 참으로 안타깝게도 그들이 이미 영적인 성매매 의 쾌락에 너무 깊이 빠졌 기 때문이리라. 그러니 좌우 를 살피지도 못하고, 불안해 하고, 초조함을 주체하지 못 한 더욱 심각한 것은 자 신들의 영적인 간음이 들통 날지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서 영적인 살인과 음모 를 꾸민다는 점이 그렇기 때문에 육체적인 성매매 보다 영적인 성매매 가 더욱 위험하다는 말이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국 동 부를 대표하는 뉴욕에서, 서 부를 대표하는 로스엔젤레 스에서, 중부를 대표하는 시 카고에서, 남부를 대표하는 애틀란타에서, 서북미를 대 표하는 샌프란시스코와 시 애틀에서 이런 영적인 간음 들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영적인 간음 의 해당자들은 자신들의 행 위를 누구보다도 잘 알지 않을까? 혹시 다른 복음, 다 른 신앙, 다른 예수를 주장 하는 사람들과 밀회를 즐기 면서 영적인 간음의 쾌락에 빠져 헤매는 지도자들이 있 는지 살펴 볼 때이 최은수 교수 (서북미지사 주필) 재되어 있습니 그것도 1953년 생이란 것을 분명히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인데도 불구하고 증명 할 수 없다고 하는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아멘넷 제공> 회협의회(회장 강승호)가 주최한 2011년 필라 복음화대회가 연인 원 1300여명의 참석이라는 성황 을 이루고 폐회되었 16일부터 18일까지 영생장로 교회(이용걸 목사)에서 열린 이 번 대회에서 강사 김문훈 목사 (부산 포도원교회)는 좋으신 하 나님 시험과 축복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등의 주제로 메 시지를 전했 한편 이번 대회 기간 중 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하였 이 장학금은 7개의 교 회와 3명의 개인, 그리고 필라 교협과 평통자문위원회가 지원 해준 것으로 수여받은 학생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 오태용, 김 윤구, 김솔, 김재은, 정요한, 남 명선, 전고은, 이인규, 장유진, 김주영, 홍성희, 이가람, 김성은, 로라, 김이삭, 곽신은, 서예은. 한편 필라한인교회는 다음달 16일 정기총회를 갖게 된 뉴욕우리교회 새예배당에서 첫예배 <NY>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조원태 목사)는 교회이름을 뉴 욕우리교회 로 바꾸며 9월 18일 주일예배를 베이사이드 소재 퀸 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드 렸 뉴욕우리교회의 퀸즈커뮤니티 칼리지 예배당 주소는 Ave, Bayside NY 11364, 전 화는 , 이메일 cwtpeace529@gmail.com/nykpc.o rg

7 목회 선교 Ministry Mission 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7 CHURCH INCORPORATION: 교회 설립 8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소홀히 다루고 있는 리더의 자격박탈 요건 꼭 명시해야 목사안수의 원칙과 자격 절차 정관수정 절차 밝혀야 부속정관 (Bylaws)에 꼭 첨부되 어야 하는 나머지 중요 요소들 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자. 다섯째는, 행정체제 (Government)에 대한 내용이 포 함 되어야 한 이 부분도 많은 다른 비영리 기관과 다르게 기제되는 부분중 의 하나인데, 예를 들어 예수 그 리스도를 머리로 삼는다는 내용 과 목사를 비롯한 성직자와 장 로가 교회 행정체제를 맡는다는 내용을 기재해야 한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통해 지도자를 세울지를 명시해야하 고, 지도자의 자격과 몇 명을 세 울지 그리고 선거는 어떻게 할 지 내용을 담아야 한 담당 지 도자가 자리를 비울때 어떻게 그 자리를 메울지도 또한 기재 되어야 하고, 정기적인 모임들과 특별 모임들은 언제 어떻게 이 루어질지 또한 명시하는 것이 좋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목사 나 장로가 어떤 때 어떻게 그 자 리에서 물러나거나 자격을 박탈 당하는지 그 구체적인 상황과 절차에 대해 명시할 필요가 있 목사나 지도자 혹은 장로가 자 격을 박탈당하거나 자리에서 물 러나는 부분은 법적 소송에 있 어 특별히 중요한 부분이 법 정 소송이 재기 되었을때, 그 사 람이 법정 소송과 어떤 연관성 이 있는지를 결정하고 나아가서 는 법정 소송 자체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좌우 할 수 있는 중요 한 요소이기 때문이 만약 교회에서 부속정관에 명 시되어 있는 데로 그 자격을 박 탈 당한 사람이라면 법정 싸움 을 제기 하거나 법적 싸움에 포 함되어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 이 될 수 있기 때문이 그런 경우, 법정 소송 자체가 무효화 되거나 소송의 가치성 (merit)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김정복의 기도행전 (120) 이 부분을 상세히 기재할 필요 가 있 아마도 이 부분이 한인 교회나 선교 단체가 교회로써 혹은 다른 형태의 비영리 기관 으로써 법인 설립을 하는 과정 에 가장 약하게 혹은 소홀하게 다루어지는 부분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 목사와 장로 혹은 핵심 지도자 에대한명시를한후, 같은맥 락에서 집사와 법인에 이름이 명시될 다른 오피서(officers)들에 대한 내용을 명시해야 한 그 들의 자격과 선출 방법 및 감당 해야 하는 책임들 그리고 자격 박탈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야 한 여 섯 째, 안 수 (Rites of Ordination)에 대한 내용이 포함 되어야 한 교회 설립에 있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 는데, 목사를 안수하는 원리 원 칙과 자격, 방법과 절차 그리고 인증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한 시베리아 5 다른 비영리 단체와 다른 대표 적인 부분 중에 하나인데, 목사 로써 안수를 하고 인증을 할 수 있는 권한과 법적인 인정을 부 여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목사 증명에 대한 내용을 적은 후 교 회를 대표하는 사람의 사인과 인증을 받는 자리 또한 만들어 사인과 인증을 하도록 해야 한 마지막으로 명시된 부속정관 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은 언 제든지 멤버들의 허락하에 수정 및 각종 조항들이 더해 질 수 있 다는 것을 명시 해야 한 이 내용을 넣음으로써 혹 나중에 수정되거나 더해지는 내용도 원 본과 동일한 법적인 효력을 발 휘하게 된 만약 이 내용을 원 본 부속정관에 포함하지 않으면 나중에 첨부되는 모든 내용들은 동일한 법적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는 위험이 생길 수 있 Disclaimer: The author is not an attorney, thus, author is not willing nor able to give any legal advice. Furthermore, author and publisher make no warranty, express or implied, that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correct, complete or current. 저자는 라이센스를 소지한 변호사가 아니기에 그 어떤 법적인 조언을 드릴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 또한 저자와 본신문사는 위의 내용에 대한 정확성, 완전성 혹은 현행성에 대한 그 어떤 보장도 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 김정복(예본교회 선교목사 / WMC 순회선교사) 기도세미나에 전교인이 금식하며 참여 오늘은 노보시비르스트에서 차 로 6시간 반 이상 떨어진, 시베 리아 동쪽에 있는 인구 70만의 탄광 도시인 노보쿠즈네스크로 가는 날이 김선종 선교사와 통역을 맡은 홍 세리게 목사와 나는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는 노 보쿠즈네스크에 있는 러시아인 교회의 기도세미나를 위하여 함 께힘을모아기도를했 시베리아의 시외버스도 과거와 달리 많이 좋아졌 2004년 여 름에 내가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우랄 알타이까지 갈 때에는 한국 에서 시내버스로 쓰던 중고 차량 을 수입한 것이라 한국어로 쓰여 진 청량리, 답십리, 미아리등 한 글 글자가 우리의 눈을 반갑게 했었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한국말을 찾아 볼 수가 없 시 베리아 시외버스에는 많은 사람 이 타지 않아 빈자리가 있었 우리 세 사람은 각자 자리에 앉 아 차창을 통하여 끝없이 펼쳐지 는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과 자작 나무 숲을 보니 감개가 무량했 눈 내리는 시베리아 벌판, 시 베리아 벌판에 비하면 너무나 작 은 시외버스, 그리고 그 안에서 차창 밖을 내어다 보는 나는 너 무나 작은 것 같았 나는 차창으로 밖을 내어다 보 며 조용히 기도하기 시작했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이나 거대 한 자작나무 숲과 나를 비교해 보면 나는 몹시 작은 자 같지만, 이 시베리아 벌판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섭리하고 계신 창조주 하 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그분이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땅을 정 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라 (창 1:28)고 하신 말씀을 생각하니 내가 얼마나 큰 자인 것을 기도 가운데 깨닫게 된 그리고 우 리의 사명이 얼마나 큰가를 깨닫 게된 한참 기도와 묵상을 하며 시베 리아 벌판을 차창으로 내어다 보 고 있는데, 차창 밖으로 작은 마 을이 보인 사막 가운데 있는 오아시스 같이, 눈 나리는 시베 리아 벌판에 있는 마을이 이 마을은 시베리아 벌판을 달리는 차량들이 주유도하고, 식사도하 고, 화장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눈내리는 벌판과 자작나무 숲 보며 창조주 기억 시베리아의 보쿠즈네스크에 있는 러시아인 교회서 세미나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했 필자는 오른편에서 두번째. 만들어 놓은 시베리아의 오아시 스 였 우리 일행은 잠시 내려 식당으로 들어갔 간단한 음료 를 마시며 시베리아의 여행을 만 끽할 수 있었 우리는 조금도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힘이 펄펄 나는 것 같았 하나님의 부르 심을 받아 사명을 갖고 다니는 선교 여행은 몹시 즐겁고 기뻤 어느덧 노보쿠즈네스크에 도착 했 차에서 내리니 눈발은 끝 났으나 시베리아의 매서운 찬바 람이 얼굴을 저민 교회에서 마중 나온 성도님의 차량을 타니 온기가 다시 돈 노보쿠즈네스 크도 작은 도시가 아니었 70 만의 인구가 사는 이 도시는 과 거에 탄광 도시로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시베리아 동부의 중심도 시로 크게 발전하고 있었 교 회에 도착하니 젊은 러시아 목사 부부가 우리를 반갑게 맞는 교회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온 성도들이 우리를 허그하며 기쁨 으로 맞는 나는 먼저 두려운 마음으로 앞자리에 앉아 기도하 기 시작했 주님 내가 무엇이 관대, 일생에 한번도 보지도 못 했고, 알지도 못한 시베리아 노 보쿠즈네스크의 러시아 성도들 이 나를 반기고 나를 통하여 주 시는 하나님의 멧세지를 들으러 옵니까? 주님 나를 십자가 뒤에 온전히 숨겨두시고 주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십시오. 오늘부터 3 일 동안 계속되는 모든 집회를 주님께서 친히 맡아 주관 인도하 여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를 마 치고 나니, 담임 목사가 자기 방 으로 안내한 우즈베키스탄에서 통역을 위하 여온홍세리게목사님을통하 여 모든 대화가 이루어 졌 이 번 성경기도세미나를 위하여 담 임목사와 함께 전 성도가 집회가 끝날 때까지 금식기도를 하기로 했다고 한 그리고 우리 앞에 갖다 놓은 다과와 차도 먹지 않 고 보고만 있 나는 다시 두 려운 마음이 들었 얼마나 말 씀을 사모했으면 그리고 얼마 나 은혜를 사모했으면 집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금식하며 말 씀을 기다리다가 집회가 끝나 는 날에야 음식을 먹는다니, 온 성도들은 육의 양식을 금하고, 영의 양식인 말씀만 먹겠다는 뜻이 많은 곳에서 집회를 하 여보면 알 수 있지만, 말씀을 사모하여 금식기도 하며 준비 한 성도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 면, 마치 스폰지에 물을 붙듯이, 말씀이 청중들에게 그대로 빨 려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 그러나 전하는 자나 듣는 청중 이 기도로 준비 안했을 때에는 마치 벽치기 하는 정구 공 같이 전한 말씀이 그대로 튀어 나오 는것을느낄수있 전하는 자가 기도로 준비하지 않았거 나, 듣는 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이기원 목사 Phoenix School of Law Candidate for Doctor of Jurisdiction Dallas Theological Seminary, ThM & MACE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 그런데 이번 집회는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 가 이미 금식하며 간절한 마음 으로 말씀을 사모하고 있으니 은혜 충만한 집회가 되지 않을 수 없었 내가 강단에 올라서 니 벌써 온 성도의 눈빛이 달 라 보였 언제부터 인지는 몰 라도 이미 금식하고, 기도로 준 비하며, 말씀을 갈급하고 있는 심령들의 모습을 마음으로 읽 을 수 있었 나는 두려운 마 음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회 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4:17)부터 전하기 시작했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회개 기 도의 중요성과 펄요성을 강조 했 그리고 회개 기도하는 방 법과 내용을 신약과 구약의 말 씀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전 했 전한 말씀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도들의 모습이 눈에 보인 나는 두려운 마음 으로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전했 홍세리게 목사도 힘을 다하여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 첫 강의가 끝난 후에 기도실 천 시간을 갖었 성도 각자가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회개토 신은 불공정하신가? 화가 시인 또는 음악가에 대 한 전기적인 영화들이 많지만 모챠르트의 생애를 다룬 아 마데우스 가 인상적이었 이 영화는 모챠르트를 부러 워한 나머지 질시하고 결국 그를 죽음으로 내 몰았다고 고백하는 궁정 음악가 살리에르의 독백을 통해 영화를 전개시키고 있 먼저 궁정 음악가로 데뷔한 살리에르는 신 동 모챠르트의 출현에 충격을 받는 그가 보기에는 시건방지고 철부지 없는 녀석이 쓰 기만 했다 하면 명작을 남기는 그와 비교할 때 일평생 신을 찬송하는 곡을 쓰겠다고 서약 했던 자신에 대해 신은 불공평하다고 느낀 것 이 그는 독백했 하나님 당신이 자신의 악기 인사하기 묘안을 궁리하다가 우리 부부가 찾 아낸 돌파구. 인사작전으로 나갑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 도 있지 않소. 영어를 못해도 인사하 는데 야 문제없지 누구신데 저에게 인사를 하십니까? 전경은 깜짝 놀라며 당황해했 전경이 놀라는 바람에 나 도 덩달아 놀랐 아니, 한국인이 한국인에게 인사하는데 왜 놀라십니까? 난 말이 안 통하는 흑인들이나 히스패닉에 게도 인사를 합니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한국, 그것도 수도 서울 한복판 광화문 경찰청 정문에서 근무하는 동포에게 인 사하는데 놀라다니...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면 사기꾼인가 경계 하지요 한국 방문 중에 있었던 해프닝이 어린시절 난 인 사를 싫어하는 무례소년이었 어른을 만나면 인사하기 싫 어 얼른 도망쳐 숨었 인사를 굴욕이나 아첨으로 생각했기 때문이 이런 내가 인사꾼(?)이 된 건 돌섬에서 살고부터 2010년 목회를 은퇴하고 노인아파트를 찾아 케네디공항 뒤 Far Rockaway로 왔 바다경치가 아름다운 별천지였 한국인 이 별로 없었 90%가 흑인들과 히스페닉들이고 시티하우 징이라 아주 지저분했 엘리베이터 안이 하도 더러워 비상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는데 마약을 피고 있던 젊은이와 마주 쳤 20달라만 내놔라 아파트에 와서 내가 받은 첫 인사 였 없다고 했더니 2달라만 달란 무서웠 묘안을 궁리하다가 우리 부부가 찾아낸 돌파구. 인사작전 으로 나갑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도 있지 않소. 영어를 못해도 인사하는데 야 문제없지 다음날 아침 첨 만나는 흑인청년에게 우렁차게 굳 모닝 을 외쳐댔 난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목소리만은 흑인 농 구선수보다도 훨씬 크 어? 쩌렁 쩌렁한 내 목소리에 흑 인이 놀란게 분명했 오디션을 받는 연기 지망생처럼 첨에는 힘들었 혀가 뻣 뻣했으나 자꾸만 하다 보니 입술에 치즈를 안 발라도 발음 이 부드러워졌 반응도 부드러워졌 내가 인사를 하면 손을 내밀었 지금은 그들이 먼저 굿모닝 하면서 달려온 남자들은 손을 잡고 흔들어 대고 여자들은 허그를 하거 나 볼을 비벼댈 정도 같은 층에 사는 애디는 대학을 나온 중년의 스페니시 권총을 갖고 있을 정도로 과격한데 지금 은 우리의 친절한 경호부대(?)가 됐 서울 방문중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아파트에 묵고 있었 서울지방경찰청 정문이 바로 길 건너였 두 명의 전투 경찰이 보초를 서면서 출입자에게 거수경례하는 게 보였 그런데 그들은 인사하기만 하지 받는 게 없 얼마나 재미 없을까? 해서 내가 찾아가서 인사를 한 것이 전투경찰은 아주 고마워했 근무 2년 동안 인사만 했지 인사 받아보 기는 처음입니 그것도 미국서 오신 분에게서 말입니 그런데 미국 살려면 그 어려운 영어를 잘해야지요? 아닙니 한국의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영문법 영어가 어렵지, 미국영어는 아주 쉽습니 굿모닝. 탱큐 베리머치 하는 인사영어만 할 줄 알면 미국서는 다 통하니까요 하하하, 선생님의 영어인사 가르침이 탱큐 베리마치입니 다 전경은 아주 유창한 영어발음으로 탱큐 인사를 했 이계선 목사(돌섬통신 대표) 록했 점점기도소리가커진 울음소리도 들린 내가 알 수 없는 러시아 언어지만 언어 의의미는알수있을것같 선교사도, 홍 목사도, 모두 앞자 리에 엎드려 기도한 나도 강 단에서 내려와 앞자리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 시베리아는 겨울에 땅을 볼 수 가 없 눈이 와서 얼고, 얼음 위에 다시 눈이 내리고, 내린 눈 이 다시 얼고, 얼음 위에 다시 눈이 내리고, 이것이 겨울 내내 반복되다가 5월이 되어야 녹기 시작한 그때에는 겨울 내내 내린 눈과 얼음이 녹아서 땅은 온통 말 그대로 진창이 되어서 사람은 물론 차량도 다니기에 무척 힘들다고 한 교회 기관 목회자 선교사 찾아보기 로 건방지고 욕심 많고 더 럽고 어린애 같은 놈을 택 하시고 제게는 그걸 알아 볼 수 있는 능력만 주셨으 니 당신은 불공정하고 불친 절하니 난 거부하겠습니다 하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바 라보며 기도했던 예수님 상 과 십자가를 불에 던지고 그때부터 모챠르트를 망가뜨리는데 몰두한 과연 신은 불공평한가? 성도만 아니라 세상 사람 모두 갖는 불만이 그러나 한 시인이 고백한 것처럼 남이 갖지 못한 것 있음을 우 리는 알고 찾아야 한 신은 나의 장단점을 다른 사람의 장단점과 비교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 그 비교가 시기를 낳았고 질투를 낳 은 것이 그러면서 하나님만 불공평하시다 고하니. 김경진 목사(토론토 빌라델비아장로교회)

8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8 신앙과 삶 Faith & Life 필란의 한인 과수원 주렁주렁 켈리포니아의 가을은 아름답 사시 사철 켈리포니아에는 여름만 있는 줄 아 는 사람들에겐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 소 리겠지만, 이 작고 아담한 핀란(Phelan) 이라는 도시에 사는 이들에겐 켈리포니 아의 가을은 기다려지는 아름다움이 15번 하이웨이를 타고 팜데일로 향하는 138번 하이웨이로 갈아타면 핀란으로 가는 첫 관문을 만나게 된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도로 양 옆으로 장관을 이룬 몰몬 바위로 불리는 이 바위 덩어리들은 그 형세와 지형이 독특 해서 많은 이들이 한번쯤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 명소로 통한 보기만 좋 은 게 아니라 바위를 타는 사람들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게 138번 하이 웨이와 케이준 로드로 연결되는 몰몬 바 위 지역은 꽤 유명한 체험 장소로도 손 꼽힌 곧게 뻗은 길을 따라 달려나가면, 점 점 지대가 높아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 핀란은 평균 해발 1천500에서 2천피 트 정도의 높이를 지니고 있 때문인 지 하늘이 머리 가까이 닿은 느낌. 한국 으로 따지면 대관령 고원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까? 대관령 고원이라는 표현은 사실 괜히 나온 말이 아니고, 실제로 핀 란에는 한국인들이 피땀으로 흘려 지은 농장과 과수원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 LA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위치라 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시골에까지 한글 이 보이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 사실 핀란 지역이 우리에게 더 잘 알 려진 이유도 바로 이 한인 과수원 때문 이 어떻게 사막 한 가운데에 이런 거 대한 농장을 지었을까라는 의문이 들면 서, 그 규모나 시설을 보면 새삼스럽게 경의를 표하고 싶 핀란 도심으로 향 하는 138번 하이웨이 길에는 이름이 낯 익은 한인 농장이 3-4개 정도가 자리해 있 아직 9월 중순이라 초가을에 속하 지만 본격적인 10월이 되면 많은 관광 객들과 농장 체험 방문객들로 이 지역이 때아닌 호황을 맞는다고 한 먼저 눈에 익은 대관령 농장은 핀란에 한인 농장 가운데서도 약대추와 꿀대추, 사과대추 로 유명하 해발이 높은 지대에 자리한 대관 령이라는 이 름이 참 반갑 가족또는친 구들과 함께 이 곳 에 들르면 파운드 당 3불 정도에 마음껏 대 추를 따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 공식적인 개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라고 한 천스배농장은 독특한 맛을 지닌 꿀배로 이 맛을 아는 한인들은 꼭 가을 엔 이곳에 와서 배를 사간 직접 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없지만, 20달러를 내고 농장에 들어오면 직접 음식을 만들 어 먹을 수 있고, 농장에서 다양한 맛의 과실을 맛볼 수 있다고 한 천스배농 장도 10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개장을 한 이어 자리한 벧엘 농장은 벌꿀로 유 명해서 일부러 꿀을 사러 저 멀리 북가 주에 사는 한인들도 찾아온다고 한 대부분 과수원들을 10월초부터 본격적 인 개장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 가을 소풍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 금부터 준비를 해두면 안성맞춤이 아닐 까싶 과수원 지대를 지나 계속해서 올라가 면 해발 3천피트에 이르는 지역에 다다 른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독특 한데, 거대한 산을 병풍처럼 펼쳐놓고 그앞에 지 어진 저택들이 흥미롭 대부분 농장 주인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유 난히 많은 한인 기도원의 모습도 눈에 띈 핀란도 기도가 잘되는 지역 중 하 나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떠오르는 데 헛소문은 아닌 듯하 138번이 2번 엔젤레스 크레스트 하이 웨이와 만나는 지점에 닿으면 이제부터 꿀배 약대추 농장 인기 산골에 한글간판 신기 해발 1천500피트 이상 고지대로 한국의 대관령 연상 본격적인 핀란에 접어든 여기서 2번 하이웨이로 갈아타면 지난번 들렀던 라 이트우드에 닿게 된 두 도로가 교차되는 지점에 자리잡은 마운틴탑카페는 중간에 굶주린 배를 채 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 전 형적인 미국식 홈메이드 식사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식당. 무엇보다 친절한 직 원의 미소와 안내가 인상적으로 다가온 다. 음식의 양도 시 골 인심답게 넉넉하 핀란은 바둑판처 럼생긴도시구조가인 상적이 그 곳에 가면 무엇 이 있을까라고 생각해보지만 기대만큼 많은 시설이 자리잡고 있진 않 이 지 역을 찾는 이유가 가을 농장 방문이라면 핀란 도심까지는 맛보기로 들르면 좋을 정도 예전엔 근처에 자리잡은 빅토빌 등과 함께 주목 받는 부동산 투자처로 인기를 끌었다고도 하지만, 지금은 예전 과 같지 않 중심도로인 쉽 크릭 로드 와 핀란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는 쇼핑몰 이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마트 등이 모 여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 돌아오는 길은 또 다른 장관이 지 는 해가 산 사이로 드리워진 길이 멋있 LA로 돌아가는 조금 남다른 길을 고 르고자 한다면 지난번 소개했던 엔젤레 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를 타는 것도 나쁘 지않 이제몇주후면이곳핀란일 대 과수원과 농장에 나무에는 탐스러운 과실이 열릴 것이 지금부터 친구나 연인, 혹은 가족끼리 이곳 방문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켈리포니아가 주는 가 을의 참 맛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 황인상 기자 인터넷으로 보는 C.T. www. christiantoday. us 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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