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US World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2 세상 짝하고 하나님 뒤에 두네 카운티와 여러 유스그룹, 홈스쿨 미국 교회들, 반기독교적, 혼합주의 세계관에 빠져들어 스티브 잡스 전 애플사 대표의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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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RISTIAN 호산나서점 TODAY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WEDNESDAY, OCTOBER 19, 2011 / Vol. 620 Tel.(213) Fax.(213) 인터넷 신문 info@christiantoday.us 목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해요 최상의 선물 목회자의 달 맞아 목회자 위한 10가지 최고 선물 발표 사역자에 대한 지지와 관심 표현도 좋은 아이디어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 님! 10월은 수많은 미국교회들이 지키는 목회자의 달(Pastor Appreciation month).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목사님의 사역과 사랑의 수고를 기리는 달로 지 켜진 많은 교회들이 현관에 커다 란 바구니들을 놓고 교인들이 목사님과 나누기 원하여 가져 온 정다운 선물과 카드 등을 담아 놓았다가 전달한 일부 교회는 목사님을 위해 디너 파 티 또는 리셉션을 갖고 온 교 우들 또는 주요 지도자들이 함 께 하기도 한 더 나아가 일년의 한달동안 계속 사역자들에 대한 지지와 후원,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브랫 위 트 목사는 단지 목회자의 달 뿐 아니라 연중 어느때라도 나 눌 수 있는 목회자를 위한 10 가지 최고 선물 을 다음과 같 이 나열한 1. 나의 기도 우리 목사님에게 줄 수 있는 정말 최상의 선물이 만약 목 사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기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 목 사가 단지 교우에게 안부를 물 으려고 전화할 때, 목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해요 라고 답한 다면 이보다 더 큰 사역 연료 는 없을 것이다! 2. 나의 사랑 진정한 목자라면 양들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을 수 없 때로는 자신이 마음을 뻗치거 나 상처를 입기도 한 그렇다 면 양들에게도 목자를 향한 사 랑이 있어야 그리고 표현되야 마땅하 실제로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목사는 없지만 사랑과 기도의 마음을 적은 교 인의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목 사는 있 3. 조건 없는 후원 짐 헨리 박사는 미국의 대통 령 다음으로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 은 개교회의 목사 라고 말했 한 부교역자는 강 단에서 설교하다가 목사님은 항상 완전하진 않.. 고 말하 자 담임목사는 속으로 음, 저 친구가 내게 조용히 할 말이 있나 보군 했 다음 순간 설 교자는 그러나 항상 목사님이 시다! 라고 선언하여 좌중을 웃겼 4. 약간의 호의 교인들은 누군가가 교회서 한언행또는하지않은언행 때문에 너무나 자주 감정을 상 한 때로는 그 누군가 가 담 임목사 다음에 또 그럴 땐 한 차례 심호흡을 하면서 목 사님 역시 사람이야 라고 생각 해 볼 필요가 있 여느 사람 처럼 목사에게도 좋은 날과 나 쁜 날이 있 남모를 고민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때도 있 교회 일일 수도 있 고집안일일수도있 이럴 때 목회자에게 이해와 여유를 베풀면, 나 자신도 같은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 5. 격려 발언 누구나 자신이 올바른 일을 했거나 남에게 복이 되었을 때 좋은 말을 듣기 원한 목회자 의 설교일 수도 있고, 예배일 수도 있 목사님의 전화나 방 문이 반갑거나 또는 단지 이번 주일날 맸던 넥타이 색깔이 마 음에 들 수도 있 목회자가 평균적으로 주중에 많이 듣는 것은 목사님은 도 대체 왜 그러세요? 식의 불평 과 불만, 잔소리 잠시만 생 각을 모아 그 대신 목사님, 이 번에 참 좋았어요... 라고 말을 시작해 보라. 6. 목회자에 관한 좋은 말 우리 목사님이 훌륭한 설교 자/교사/비저너리이거나 목자다 운 목자라면 친구들에게 말하 면서 우리 교회로 초청해 보라. 설교를 듣게 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직접 대화를 나누게 해 보라. 목사님을 자랑해 보 라.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목사님이 얼마나 좋은 지 와 얼마나 훌륭한지 를 알 게 하라. 목회자에게 대단한 격 려가 될 것이 7. 나의 신실 한 교회에서 20년이상 목회 한 한 목회자는 많은 사례금 이나 그 어떤 것보다 교우들의 꾸준함과 신실성이 더 좋다고 고백한 선물과 카드보다 더 목회자를 흐뭇하게 하는 것은 한 교우 가족이 그 교회에 충 실한 모습이 그것이 곧 그 목회자를 사랑하고 그 수고를 기리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 이 자신의 충성을 말로만 하 지 말고 행동으로 입증하라. 8. 목회자 가족 생각하기 목회자 가족도 가족이 따 라서 사사로운 삶이 있 목사 님께 볼 일이 정말 비상시나 급한 일이 아니라면 메시지를 남겨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라. 또는 이메일이나 쪽지 를 남겨라. 목회자가 가족과 함 께 하는 저녁이나 주말에 전화 할 때는 정말 꼭 필요한 것인 지를 확인하라. 교회 예산이 허 락한다면 최소한 일년에 일주 일이라도 휴가를 갖게 하라. 9. 혼자 시간을 갖게 하라 현대 목회자는 25-30년전보 다훨씬더많은부담을안고 있 그 모든 필요와 기대를 채워야 하는 압박감은 그 이상 감당할 수 없는 경지에도 다다 른 바로 이 점이 수많은 목 회자가 탈진하거나 사임하거나 그 교회를 다시는 찾지 않는 이유가 된 우리 목사님이 신 선한 심기일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외부행사나 낚시 또는 운 동 등을 갈 수 있게 보내주라. 목사님이 좋아하는 무엇이거나 말이 재충전시켜 다시 사역 을 위해 동력화 할 수 있게 하라. 목회자를 쉬지 않고 부 려 먹다 보면, 정작 부릴 만한 때 부릴 수 없을지 모른 10. 재정선물 이건 제일 끝 선물이 목회 자들 대부분은 모든 선물 가운 데 돈 선물을 맨 끝에다 나열 한 교인 몰래 단 1-2달러 때문에 허덕이는 목회자가 미 국엔 없지 않 목회자의 자존 심을 지키는 데 최저로 필요한 돈마저 없어 곤혹스런 목회자 가적지않 정말돈이꼭필 요할 때 교회가 때맞춰 미리 제공해 준다면 그보다 고마울 수가 없고 그보다 더 목회자의 섬김과 충성을 자아낼 일도 쉽 지 않을 것이 외식 한 끼니를 위한 선물카 드도 도움된 약간의 용돈을 쓰시라고 드리는 것도 좋 장 시간의 사역과 사랑을 감사한 다고 말로 표현할 뿐 아니라 뭔가를 사랑을 담아 건네라. 기 도라도 한 마디 더할 것이 그리고, 10월 한달만 그러지 말 고 나머지 달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라. 십일조, 41년래 최저 SCG 보고 십일조 아닌 2.3%에 불과 경제난이 주요 원인, 전체 기부금도 줄어 미국교회의 평균 십일조 액수 가 최저치를 나타냈 신교 주류계 교회들의 십일조 수입은 지난 41년래 최저치를 보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군대내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한다 복음주의 군목들 입장 표명 사랑의 반창고를 붙이자 직장내 처세, 크리스천은 어때야 하나? 교회내 호칭을 생각해 본다 형제 자매 좋긴한데, 글쎄 미주한인교계 소식 해양레포츠의 메카 라구나 비치 고즈넉한 분위기 속 타운전체가 거대한 미술관 였 이것은 미국교회가 날이 갈수록 자급자족을 이타주의보 다 더 중시하는 현상의 바로미 터일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평 가 기독교 리서치기관 빈무덤 이 인용한 2009년까지의 교회헌금 상태(SCG) 보고에 따르면 교인 들은 그들의 총수입의 불과 2.3%밖엔 바치지 않았 교인들의 수입을 통한 교회의 재정이 2%를 약간 넘으며 자선/ 신학교 장학금 등 교회밖 활동 에 바쳐진 금액도 0.34%에 그쳤 주류계란, 루터교/장로교/성 공회 등이 일견에, 경제난이 주된 원인으 로 분석된 이딧 포크 기빙 USA재단(GUF) 대표는 지난 40 년간 최저치는 년 사 이에 이뤄졌다고 지난 여름 분 석한 바 있 빈무덤도 1968년 같은 보고를 시작한 이래 2008 년이 가장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보고했 실비아 론스밸 빈무덤 부총재 는 기존 연구는 지난 경제난 동 안 줄어든 헌금액수에 대한 특정 패턴을 밝힌 바 없다고 밝혀 경 제난은 단지 부분적인 원인일 뿐 임을 드러내고 있 이번 통계는 두 번째로, 전체 헌금/기부금과 함께 십일조액수 가 떨어진 해 이와 아울러 자 선금도 4년째 계속 줄어들고 있 는 현실이 따라서 미국교회는 대외소비보다 자체소비가 더 많 다는 얘기가 된 만약 2009년 자선금이 1968년 수준(0.66%)이라면, 미국교회는 31억달러를 추가로 더 온정사역 에 썼을 것이 론즈밸은 전체 교회가 점점 자체 교인들에게 더 돈을 쓰고 해외선교 등 광역적 사역엔 점점 덜 소비하고 있다 고 분석했 론스밸은 특히 만약 교회가 현 재와 같은 식으로 계속 안으로만 팔을 굽혀 자체 교인들의 행복만 추구한다면 그것은 필경 이교도 들과 같은 스펙트럼으로 간다는 뜻 이라고 경고했 2012년 판 한인교회주소록 리스팅 확인 T

2 미국 세계 US World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2 세상 짝하고 하나님 뒤에 두네 카운티와 여러 유스그룹, 홈스쿨 미국 교회들, 반기독교적, 혼합주의 세계관에 빠져들어 스티브 잡스 전 애플사 대표의 죽음을 미국 복음주의 일각에서 애도하는 것에 대하여 보수주의 평론가 짐 플레처 씨가 질타했 플레처는 불교인이었던 고인 이 미국 복음주의의 온정을 알 았다면 아이러닉 하다 못해 코 믹했을 것 이라며 이런 현상을 빅 텐트 라고 꼬집었 다음은 간추린 내용. 트위터의 최근 코멘트들엔 눈 이 다 뒤집힐 정도 마이클 하 이어트 존더밴출판사 이사장은 잡스의 1997년 비디오클립을 시청할 가치가 있다 고 평가했 해당 링크를 들어가 보면 젠(선불교) 프리젠테이션 라는 곳으로 들어가 잡스가 애플사 중역들에게 왜 마케팅 전략을 바꿔야 할지 설명한 부분이 나 온 이런 태도를 성경 야고보서 4:4은 세상과 짝함이 곧 하나님 의 원수가 되는 줄 모르느냐 고 질책한 미 교계 지도자들은 확실히 돌이킬 수 혼합주의로 발길을 빠르게 돌려가고 있 또 그런 사실을 알거나 우려하 는 사람도 적 잡스가 죽은 다음날 ABC뉴스 는 그의 세계관을 온 세계의 카 달록이 그의 성경이었고, 애플사 설립자 스튜어트 브랜드의 외침 도 우리는 신들과 같다 는 것이 었 라고 요약했 소위 이머징 서클의 한 명인 스캇 윌리엄스는 자신의 블로그 에다 코넬 웨스트 교수(프린스턴 성경 통독의 빈도에 따라 자 유주의자가 되기 쉽다 는 특 이한 여론조사결과가 나왔 라이프웨이 리서 치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가 정의 89%가 집에 최소한 성경 1권씩 을 보유하고 있고, 가정 당 평균 4.1권 씩 갖고 있다고. 물론 성경 보유는 성경 통독 과는 다르 빈번한 성경통독 은 동성 결혼이나 결합, 낙태 등에 대한 반감을 조성한 또한 과학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돕는다는 믿음을 북돋고 과학이 인간문제들을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을 갖게 한 그러나 어떤 교파나 교단에 서는 성경을 자주 읽으면 오 대)를 선호하는 사람이 자칭 비마르크스적 사회주의자 인 웨스트는 오바마의 전 담임목회 자 제러마이어 라잇과 회교도인 루이 패러칸(네이션오브이슬람) 을 지지하며 야세르 아라파트의 프로퍼갠더를 빌려 예수 그리스 도를 팔레스타인 크리스천 이 라고 부른 왜 기독교 지도자들이 웨스트 교수를 존경할까? 자유주의 발 행물인 소저너 의 창간자 짐 월 리스는 여러해 전 빌리 그래엄 과의 만남에 대하여 쓰기를, 그 래엄이 월리스의 어깨에다 손을 얹고 월리스가 하는 일이 남들 이 다루기 꺼려하는 일들이기에 정말 좋다 고 말했다고 밝혔 소저너 매거진을 구독하면 비 기독교적 무저항주의자였던 마 하트마 간디의 무료 포스터를 준 월리스와 소저너는 이스라 엘의 팔레스타인 점거를 반대하 고, 사형제를 반대하며, 반전 시 위를 지지하고 동성애자들의 사회평등성 을 외치며, 동성애 자에 대한 비판공격을 혐오범 죄화 하는 법안 통과 발효에 한 몫 했고, 동성애 파트너의 장기 동거는 합법적 보호의 테두리 안에 있다고 주장했 그래엄이 월리스/소저녀의 입 장을 지지했다는 것은 경악할 만하 브랫 로메니크는 일찍이 2010년 9월12일 자신의 블로그 여로에서 를통해수년내로오 프라 윈프리, 크리스 마틴과 함 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를 만 나고 싶다고 했 히려 자유주의적인 효력을 나 타내어 어떤 이슈에 대하여 자유주의에 공감하도록 만든 다는 것.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의 기사에 따르면, 2007년 베 일러종교조사가 미국인들에게 얼마나 자주 스스로 성경을 읽느냐고 묻고, 애국령(PA)에 따라 테러와 싸울 권위를 확 장해야 하느냐고 묻자, PA 지 지자가 약13% 줄었 잦은 성경통독은 범죄정의 에 대한 견해에도 영향을 미 친 정치적으로 자유주의 성 왜 기독교인들이 이런 반기독 교적 혁신 에이전트들을 흠모할 까? 이런 좌파적인 세계관이 오 늘날의 젊은이들에게 계속 받아 들여지다 보면, 미국의 기독교는 성경신앙과는 아예 거리를 두게 될 것이 믿음의 필드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신앙 전달 기회로 펼쳐왔 믿음의 들, 먼치필드하우스로 수만명 이끌 터 기독교체육회(FCA)가 주관한 학생들이 주도하는 순수학생 행 학생들의 행사인 믿음의 필드 사 라고 강조, 지역사회의 다른 (FOF) 행사가 지난 12일 밤 인디 학생들에게 신앙을 전달하는 기 애나주의 먼시 필드하우스를 채 회 라는 취지를 밝혔 믿음의 웠 전국에서 지금까지 열린 필드는 지난 2009년 시작돼 매년 475여회의 같은 이벤트들 중 하 지역적으로 열리고 있 나였 첫 해엔 15개 학교에서 실시됐 제프 모시어 FCA 지역 대표는 고 2010년엔 22개 등으로, 매년 향인 응답자들은 정부는 범 죄자들을 좀 더 엄격히 다뤄 야한다 는 선언을 거부하기 마련. 그런데 예상밖에, 사람 들이 성경을 자주 읽을수록 이 진술에 거부한다는 결과가 나왔 예컨대 사형제 폐지 지지견해는 성경통독 빈도수 와 비례해 약45% 증가했 과학에 관해서도 마찬가지. 성경을 더 읽을수록 과학과 종교가 양립조화 될 수 있다 는 견해가 더 강해지고 양립 할 수 없다는 견해는 22% 줄 었 한편 착한 사람이기 위해 사 회경제 정의에 적극 참여하는 성경 자주 읽으면 자유주의 화돼? 베일러 종교조사에 근거, 질문방식의 순수성은 미지수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 하냐?는 물음에 35% 더 중요 하다고 지지했 선한 사람이 려면 소비를 더해야 하느냐, 덜 써야 하느냐는 질문에도 잦은 성경통독자는 전자를 더 지지했 이런 질문에 응답자의 반응 태도를 유도해 낸 방식이 얼 마나 순수한지는 아직 미지수 불어나고 있 현재까지 2500여 학생들이 참가했 올해는 6개 그룹과 매디슨 카운티유스미니스 트리네트워크 등에서 모두 33회 의 FCA 그룹( 허들 )이 계획돼 있 올해는 헨리/랜돌프 카운티내 학교들도 포함돼 청소년기회센터 (YOC) 학생들도 참여하게 된 올해의 테마는 크리스천 랩 가수 레크레이의 노래제목, 삶을 허비 하지 마 (Don t Wanna Waste My Life)로 정했 최근의 수많은 청소년들의 죽 음을 보면서 종국을 알 수 없는 그들의 삶이 올바른 곳에 바로 바쳐져야 한다고 느껴져서 이 테 마를 정했다고 주최측은 밝혔 복음주의 군목들 군대내 동성결혼 주례 거부 미군부대 내에서 가능해진 동 성애자들의 결합예식 주례를 복 음주의 군목들이 거부하고 나섰 종교자유군목연맹(CARL)의 2 천여 회원들은 묻지도 말하지 도 말라 (DADT)는 정책 폐지가 9월20일 발효된 뒤 10일만에 발 표된 국방부의 비망록에 따라 어떤 사적인 예식 의 집전도 가 능해진 것을 우려하고 있 DADT가 폐지됨에 따라 미군 대내 동성애자들이 맘대로 공개 적인 애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됐 이에 따라 비록 군목들이 동성결혼 식에 참여하지 않을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국방부가 전시에 문제되는 행동을 허용하 게 됐음이 분명해진 것이 국방부 메모에 의하면, 군목들 이 테마는 이벤트 전체에 걸쳐 각 연사들의 토픽에 맞춰 불리는 노래를 통해 전달된 델타고등학교의 FCA 멤버이자 이번 행사의 음악을 맡은 워십밴 드의 기타리스트인 블레이크 레 이놀즈 군은 이런 행사를 통해 딴 학교 학생들도 비슷한 문제와 이슈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 견하는 게 흥미롭다 면서 이런 저런 문제로 고심하는 게 혼자만 은 아니라는 것을 아니까 위로가 된다 고 말했 매년 모든 친구 들이 다시 함께 한다는 것이 정 말 즐거워요! 믿음의 필드 는 학생 체육인 들만 아니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 동성애 군인간 결혼이 확대되자 복음주의 군목들이 이에 반대하고 나섰 은 이제 군기지 안팎에서 동성 애자 관련예식을 집전할 수 있 고, 채플 등을 성적 정체성에 관 계없이장소를쓸수있게허용 되었 지 난 1996년 결혼방어령 (DoMA)은 결혼을 남녀 한쌍의 결합으로 정의했었으나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이후 계속 약화돼 왔 동성애자 결혼 집례를 거부할 수 있는 군목들의 권리 는 여전하지만, CARL은 성경적 원칙에 따라 동성애를 하나님의 뜻이 아닌 죄악으로 보는 군목 들이 차별대우를 받을까 우려하 고 있 토드 어킨 연방하원의원은 국 방부 메모 후 발표한 성명에서 DoMA는 국방부에도 분명히 적 용된다 고 반박했 인터넷으로 보는 크리스찬 투데이

3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년 8월, 국제신용평가기 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과 함께 미국의 파산과 몰락에 대한 걱 정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 최근 그리스, 이탈리아 재정 위기로 확대되고 있는 유럽에 더해 미국까지 재정위기를 겪 으면서 이번에는 전 세계가 글로벌 금융위기 에 이어 글 로벌 재정위기 를 맞는 것이 아니냐는 극단적 불안감도 표 출되고 있 정말 미국은 몰 락하는 걸까? 쉽게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대세 이유는 미국의 국가 부채를 보 면금방알수있 그리스 스페인에 이어 미국 까지. 최근 들어 국가부도 란 말은 전 세계를 유령처럼 떠돈 그러면 미국은 정말 무너 질 것인가? 미국은 쉽게 무너 지지 않는다고 필자는 생각한 미국이란 나라는 야누스와 같은 나라 두 얼굴의 사나 이 같 선과 악, 밝음과 어두 움, 민주와 반민주, 선진과 후 진이라는 양면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나라 한마디로 인 간사회의 백화점이 미국이 청소년들까지 마리화나를 즐길 만큼 마약 천국에 성적자유 분 방함으로 십대 미혼모가 넘쳐 엄영미 기자 현재의 미국사회는 역사상 가장 큰 위기라고 해도 과언 이 아닐듯 하 흑인 대통령 을 재선에서 떨어트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선언하면서 사사건건 대통령의 정책에 반 대만 해대는 공화당을 보면 자칭 위대한 나라라는 미국이 어디로 갈지 걱정부터 앞선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공화 당은 거의가 백인들로서 미국 의 부유층을 위한 정책에만 목을 매는 경향이 있 그러 다 보니 서민층을 위하려는 민주당과 정면충돌이 불가피 하고 그 와중에 경제가 파탄 지경으로 돌진해 가는 느낌이 그런데 최근에 민중들의 분 노가 화산처럼 표출되는 운동 이 진행되고 있는데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Street) 라는 운동이 이들은 어떤 단체의 지휘를 받지 않으면서 미국은 무너질 것인가? 나며, 조폭의 원조나라답게 일 본의 야쿠자, 중국의 삼합회를 심평종 목사(로턴한인장로교회) 능가하는 마피아들이 어둠의 세계를 지배하며 기승을 부리 고, 총기소유 합법화로 대형총 기 난사 살인사건이 세계를 놀 라게 한 또한 경영악화를 이유로 수 백,수천명의 노동자를 일시에 정리해고 하는 반인간적 노동 의 유연성이 정당화 된 자 가용 비행기에 호화보트, 초호 화 별장, 고급호텔과 레스토랑 에서 우아하고 럭셔리한 인생 을 즐기는 부유층과 구걸과 무 료급식에 목숨을 거는 깡통맨 과 노숙자가 최악의 경제적 양 극화를 대변한 야누스의 존재가치와 생존력 은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데 있 정체가 탄로 나면 선. 악 양 진영의 신뢰상실, 배신감 촉발로 이어져 파멸할 수 밖에 없 야누스적인 면면이 적나 라하게 드러난 미국은 어떨까. 시사칼럼 일각에서는 이제 미국은 끝났 다고 말한 탐욕적 도덕적 해이의 산물인 고액연봉과 스 톡옵션, 보너스에 탐닉한 주가 조작, 회계부정, 공멸식 서브프 라임 모기지등 금융파생 상품 등 잠재적, 장기적 가치성장을 잡아먹은 모래성 쌓기식 단기 성과 집착이 빚은 금융대란이 증명하고 있지 않느냐고 한 금융대란으로 인한 경제파탄을 보면 미국 망국론이 그럴듯하 게 들린 그러나 이러한 미 국쇠퇴론, 망국론은 시기상조 라는게 지배적이 당분간 어 려움을 겪겠지만 일본이 경험 했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최 악의 경제적 난국으로 빠져들 가능성은 낮아 보인 미국의 경제위기를 틈타 경 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 Occupy Wall Street 운동을 보고 자생적으로 생긴것으로 쉽게 말하면 그동안 1%의 부유층 이미국전체부의50%를쥐 고 흔들면서 99%의 서민들을 고사시키고 있는 작금의 상황 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평화 적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 이 이 운동이 벌써 미국 전 역에 파급되어 대학생에서 90 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고 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경제 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 방 편으로 연간 소득 1백만불이 넘는 부유층에게 5% 정도의 추가 과세를 해서 그 재원으 로 먹고 살기에 고생하는 서 민을 위한 프로그램에 충당하 자고 애원하다시피 해도 공화 당은 세금인상은 죽어도 불가 라면서 요지부동이 그러면 서 공화당은 계속 social security 연금을 없애거나 줄이 고, 공교육을 폐지하자면서, Medicare 와 Medicaid도 대폭 줄여야 한다는 주장만을 거듭 하니 돈없는 민초들 보고 죽 으라는 이야기인 셈이 최근 미국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작년에 미국인 중 4,600만명 이상의 연간 소득이 $22,314로서 절대빈곤에 허덕 였다고 한 이런 상황에서 굶주리는 아이들의 수가 급증 하고 있 이런 현상을 주시 한 유명한 아동 프로그램인 Sesame Street에서 1-2주 전에 가난하고 배고픈 아이를 표상 하는 Lily라는 새로운 인형을 선보여서 아동빈곤을 알리겠 다고 나선걸 보면 상황이 보 통 심각한 것이 아니 마가복음에서 젊은 부자가 예수께 던진 첫질문이 어찌 하면 영생을 얻느냐는 것이었 이에 예수께서 십계명을 지키라고 하자 부자가 말하기 를 그런 건 다 이미 지켰다고 대답한 그러자 재산을 팔아 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 라는 말씀을 하자 부자는 그 것 만큼은 지킬 수 없어서 슬 국이 2조 달러대의 외환, 다량 의 미국 국채 보유를 무기로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통 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목 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당분간 미국의 초강대국 지위에는 변 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 미 국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질서 재편을 좌지우지하는 초강대국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 그의 힘의 원 천은 경제력과 군사력이 경 제 불황으로 줄어들긴 하였지 만 미국의 국민 총생산액은 경 제 강국인 일본, 중국, 독일, 영 국의 국민총생산을 합친 것과 맞먹는 13조 달러에 이른 핵강대국에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군사력은 지구상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을 만큼 막강 하 최악의 경제위기에 월가 의 도덕적 해이, 마약, 총기난 사, 마피아, 향락문화등 사회적 병리증상을 보면 미국이 곧 망 할 것 같이 보이지만 전 세계 총생산량(GDP)에서 미국이 차 지하는 비중은 23%에 달하는 데 그것은 일본, 독일, 영국, 중 국의GDP를모두합친것과 맞먹는 것이 뿐만 아니라 세계의 거의 모든 원자재가 뉴 욕과 시카고에서 달러화로 거 래된다고 한 즉 여전히 절 대 강자인 만큼 달러화의 지위 는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은 결코 쉽게 무너질 나라 가 아니라고 생각한 퍼하며 자리를 떴 즉 그에 게 는 십계명보다 돈과 부가 더 중요한 것이었 지금 진 행되는 정치 경제상황을 보면 자칭 보수 기독교를 지향한다 는 공화당 의원들이야 말로 돈과 부에만 집착하는 젊은 부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 역시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 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 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는 것 이 과거나 현재나 동일한 진 리이 Occupy Wall Street 운동이 수그러들 것 같지 않은 상황 에서 공화당원들이 반대를 위 한 반대만을 한다면 다음 선 거에서 그들은 99% 민중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 그런 상황이 닥치 기 전에 정치인들이 대타협을 해서라도 가난한 서민을 살리 는 정책을 펴야한 그것이 바로 예수께서 지시하신 일이 아닌가? 신앙칼럼 272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CA) 힘차게, 힘들게 사역하는 동역자 돕는 코넥션 10월16일은 우리 교회가 첫 예배를 드린지 18년이 된 날이 처음에는 첫 예배 감사 부 흥회를 가졌었는데 시간과 정성과 물질을 드 려 행사를 가졌었지만 그렇게 많은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 그래서 더 귀 한 사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기도하던 중 주님은 코넥숀 이라는 비전을 주셨 그래서 전 세계에서 열심히 선교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들 부부, 여러 나라에서 땀을 흘리시며 수고하시는 목사님들 부 부, 그리고 미국에서 이민목회를 하시는 귀한 목사님들을 초 청하여 섬긴지 8년째가 된 이곳 Los Angeles에는 목사님들도, 여러 은사를 가진 성도님 들이 참 많으시 그러나 교민이 3-4백명 사시는 마을에는 한인교회가 적어도 2-3개가 있으나 부교역자들을 모시는 것 은 거의 불가능하고, 목사님을 도와 함께 동역하는 평신도 지 도자들이 거의 없 부흥회를 다닐 때 마다 이렇게 부흥회 한번 하고 끝나는 동 역 말고 진정 목사님들을, 교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은 없을 까? 기도하며 고민하는 가운데 우리교회로 이분들을 모시자. 그리고 평신도 사역을 하고 있는 우리교회의 좋은점, 부족한 점 모든 것들을 보고해 드리고 보여 드리자. 그래서 지금까지 한국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개척은 이렇게 해야 한다 목회 는 이렇게 해야 한다 라는 룰에서 해방 되어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성경적인 방법을 가지고 사역을 하시도록 섬기는 것이 왕복 비행기 표를, 숙식을, 선물을, 그리고 마지막에는 요세 미티 안에 있는 호텔에 들어가 2박3일 동안 푹 쉬시고 목양의 현장에 돌아가셔서 힘차게 사역을 하시도록 일정을 준비했 대형교회들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우리 교회같은 교회들이 섬겨야 하기에 시작한 것이 우리 교회같은 중형교회들이 이제 개척하는, 그리고 한인이 적은 곳에서 힘차게 그러나 힘들게 사역하시는 분들에게 도전 을 드릴 수 있다고 믿는 이 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다! 그 래서 목회의 현장에 돌아가시어 힘차게 하신다면 되는 것이 이번 한 주일 동안 최선을 다해 섬겼 겸손하게 온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듯 선교사님들을 목사님들을 사모님들을 섬겼 복음을 힘차게 전하여 이제 교회가 된 우리들. 교회가 회사가 아닌 진정한 천국의 가족이 되도록, 그리스 도의 몸으로서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집으로 지어져 가는 일 에 한주일 동안 고민하면 우리들의 생각을 사역을 말씀에 맞 추어 가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했 그런데 참 중요한 것을 주님은 깨닫게 해 주셨 부흥회가 이 시대에도 꼭 필요한 것이 내 눈으로 볼때 열매가 없지 영적인 열매가 왜 없겠는가? 온 가족이 가끔 외식을 하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 처럼 하나님의 교회가 가끔 영적인 외식을 해야 하는 것이 그래서 부흥회, 수양회, 기도회 등등은 꼭 필요한 것이 그래서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주님이 명령하신 귀한 일들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 분명 주님이 오실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깨어 있어야 하겠 그리고 결단한 주 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 말씀 꼭 들을 수 있도록 깨어 사역을 감당하여야 할 것이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 팩스 (213)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지 사> 뉴 욕 (기 자: 김정인) 전화 (201)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469) 서북미 (지사장: 전준헌) 전화 (707) CHRISTIAN TODAY(USPS )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9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4 특집 Special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4 직장내 처세, 크리스천은 어때야 하나? 사랑의 반창고 를 붙이자 성지순례@온라인 흔히 회사원들끼리 하는 말로 일이 힘들어서 회사 생활을 못 견디는 것보다 사람 때문에 못 다니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 사람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에는 약도 없다고 한 정 보기 싫다면 회사를 나가야겠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 그 때문인지 다양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시켜주는 각종 처세술은 언제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심대상이 하지만 인간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달래고, 그 대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성경 안에 있 여기서 말하는 성경이란 꼭 몇장 몇절의 말씀을 받들어 행하라는 의미는 아니 불편한 상황에 처해질때 마음가짐에 대한 준비와 상대방에 대한 미움이 솟구쳐 올 때 억누를 수 있는 힘을 기독교적 사고에서 길러야 한다는 의미 만약 지금 누군가가 이런 상황에서 힘들어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 사람과의 갈등으로 얻은 고충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론을 소개해 본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성지순 례의 여정을 꿈꾸기 마련이 성경의 발자취를 따라, 구구절절 말씀이 깃든 그 현장에 서 있노 라면 마음 깊숙한 곳으로부터 성 스러운 감동이 전율로 다가온 그 감동의 현장에 누구나 다 찾 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여러 가지 이유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저 바람으로 머무 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싶 하지만 요즘이 어떤 세상인가? 방안에 앉아서 전세계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고, 개인 내가 찾고자 하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한 핵심 단어를 알아야 한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코 스 선정과 순례지에 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 인터넷으로 돌 아본다고 해서 코스 자체가 일반 적인 성지순례와 달라지는 것은 아니 다만 가이드가 없이 진 행되기 때문에, 코스 정보에 도 움이 될만한 그 어떤 것이든 참 고해야 한 예를 들어 출애굽 코스를 가보 고 싶다면, 먼저 출애굽에 해당 높은 순위 안에 들 것이 즉 한 글로 작성된 여러 후기나, 비디 오 건수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말한 물론 영어로 이 키워드 를 검색해 보면 정보의 범위가 약간 더 다양해지는 경우가 있으 니 어느 쪽이든 편한 것을 택하 면 된 대표적인 검색 엔진으로는 유 투브가 가장 좋을 것이 여기 에는 많은 이들이 다녀온 성지 순례지에 대한 소개와 진행 과정 등을 동영상으로 올려두었 성 지순례라는 제목과 함께 세부적 온라인 통한 성지순례 장점은 시간 장소 재정에서의 자유 성지순례 동영상 넘치나 상세 키워드 통해 좋은 자료얻어 구글어스 통해 보면 마치 비행기서 내려다 보는듯한 착각 미디어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유 명 관광지를 가보지 않아도 훤하 게볼수있는시대에살고있 물론 성지순례는 일반적인 관 광이 아니기에, 현장의 감동을 얻지 못한다면 의미가 퇴색된다 고도 볼 수 있지만, 건강상의 문 제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찾아보 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온라인 성 지순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 온라인 성지순례 는 말 그대 로 인터넷을 이용해 관련 사이트 를 방문하면서 현장의 감동을 간 접적으로 겪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보다 시간과 장소, 그리 고 경제적인 문제에 크게 좌우되 지 않는 최근엔 개인 미디어 의 발달로 인해 목회자는 물론, 신학교수들이 현장에서 녹화해 서 만든 성지순례에 관한 동영상 등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으니 반가운 일이 하지만 온라인 성지순례가 말 처럼 마냥 쉬운 것만은 아니 먼저 검색 능력에 따라 양질의 컨텐츠를 만날 수 있거나, 아님 단순히 여행사에서 소개하는 동 영상 자료 정도를 볼 수 있는 것 에 그칠 수 있 검색 능력이란 쉽게 키워드 선정을 말한 즉 하는 모든 키워드를 다 적어둔 홍해, 마라의 샘, 르비 딤, 시나이산, 누웨바, 감람 산, 기드온 골짜기, 사해 등 이될수있 초대7교회와사 도 바울의 선교여행의 발자취를 담아보고 싶다면 밧모섬, 코린 토스, 에페스, 안타키아, 카 파도키아, 요한의 기도동굴, 베드로 동굴교회 등을 미리 공 부해둔 또한 같은 지역에서도 카톨릭에서 인정하는 성지와 기 독교에서 보는 성지가 약간의 차 이가 있으므로, 그 점 또한 잊지 말아야 한 그 다음 할 일이 검색 엔진이 라는 것을 통해 준비한 키워드를 입력해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 는 것이 이도 저도 복잡하다 면 성지순례 라는 네 글자만 쳐 도 웬만한 정보는 얻을 수 있 하지만 여행사나 상업용으로 운 영되는 사이트들을 먼저 만날 가 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디 테일을 얻으려거든 먼저 살펴본 상세 키워드를 함께 입력하는 것 이좋 키워드 입력은 굳이 영어로 진 행하지 않아도 된 지금까지 여러 성지순례 지역을 방문한 국 가를 살펴 보면 아마 대한민국이 인 키워드를 입력해보자. 보다 더 자세하게 지역에 관한 정보나 위치 등을 알고 싶다면, 구글어 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위성과 실측으로 제작된 뛰어난 인터넷 지도를 통해 해당 지역을 살펴보면 마치 비행기 안에서 내 려다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 킨 인터넷이 발달되지 못한 시절 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겠 고, 인터넷이 도입됐다 하더라도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가 아니었다면 온라인으로 성지 순례지를 돌아보는 것은 아마 불 가능 하지 않았을까 싶 동영 상을 보면서, 사람들의 후기를 읽고, 위성지도를 통해 3차원으 로 그 지역을 돌려보고 있노라니 이 정도면 굳이 다녀오지 않더라 도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만들 수 도 있을 듯 하 비록 간접적이 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고난의 현장과 예수님이 걸어가신 현장 의 증거들을 봄으로서 더욱 믿음 이 깊어질 수 있다면 방법이야 어떻든 성지순례의 은혜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 황인상 기자 불편과 미움 극복할 힘을 기독교적 사고에서 길러야 첫째. 상대방을 불쌍히 여겨라 미치도록 보기 싫은 사람을 불쌍히 여겨라. 하 나하나 모든 행동이 보기 싫겠지만, 그 사람이 그 런 행동과 언행을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그 런 환경에 놓여있는 상대방에 대해 너그러움 마 음을 가져라. 만약 상대방이 주님을 모르고, 영혼이 메마른 사람이라면 그것보다 불행한 있겠는가? 지금 그 가 당신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혹독한 언행을 행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는 저 영혼에 대해 불 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라. 그러면 한결 마음이 포근해진 둘째. 그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의 힘은 세상에서 가장 강하 회사에서 제일 보기 싫은 사람을 향해 기도하라. 그가 잘 되길 바라고,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라. 나에게 이렇게 대하지 말기를 원하지 말 고, 그의 마음에 틈이 생기고 그 자리에 예수님이 깃들 수 있도록 기도하자. 혹독한 직장 선배를 위해 기도한 결과, 지금은 같은 교회를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아진 사례, 껄 끄러운 직장 동료를 위해 기도한 결과 지금은 절 친한 친구가 된 사례는 흔치 않게 볼 수 있 셋째. 미움의 구멍을 틀어막아라 미움은 모든 악행의 씨앗이 상대방이 너무너 무 미울 때는 과연 이 미움이 어디에서 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 해답은 보통 자신에게 있 모든 것이 내 탓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깨닫는 순 간에 미움은 솟구쳐 나올 힘을 잃는 본인의 잘 못임을 인정하고, 주님 안에서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원인을 찾고 난 뒤엔 한층 가벼운 느낌과 현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이 생 길 것이 넷째. 원수를 사랑하라 상대방을 불쌍히 여기고, 기도를 하며, 본인 스 스로 반성할 수 있는 마음을 지녔다면, 마지막으 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곧 본인의 복으로 돌아온 상처 를 치유하기 위해 약을 바른 뒤 거즈를 대는 것 처럼, 사랑은 상처를 잘 아물게 하는 반창고 역할 을 한 내가 그를 사랑하면 반드시 그쪽도 나를 사랑하게 되어있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이 치와도 같 황인상 기자 미주한인교계 유일의 우편물 발송 도우미 주소가 찍힌 레이블판매 한인교회 주소를 인터넷에서 선택 결재 직접 다운로드 프린팅 편지보내기 미국의 각 STATE 별 한인교회, 전미주의 한인교회 주소 레이블링 가능 교계 기관, 신학교, 기도원등 분야별로도 레이블링 가능 교회 및 목회자, 기관 찾기 매일 업데이트!

5 특집 Special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5 형제 자매 좋긴한데, 글쎄 한인 교회내 호칭, 직분으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 연장자에게 형제 자매 호칭은 거북 관습과 예의 언어권 고려해 모색필요 교회내 흔한 질문 중 하나가 어 떻게 불러드려야 되죠? 라는 호칭 문제가 아닌가 싶 목사님이야 물론 이런 질문에 해 당 사항은 없을 것이 대부분 장 로나 권사, 그리고 집사나 전도사라 는 직책을 지니신 분들도 이에 해 당하지는 않는 오히려 이런 분들 은 호칭 자체가 이름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 김 장로님, 박 권사님, 이 집사님. 직분이 아예 이름으로 굳어진 탓에 이제는 누구누구 집사 님으로 불려지는 경우가 더 편하다 고들 한 어떻게 불러야 하는 호칭문제는 사실 평신도들 사이에서 발생한 물론 교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편하고 친근한 호칭 방법 이있 바로 형제 와 자매 보통 남자 평신도 중에 직책이 없 는 사람들에겐 형제를, 여자의 경우 자매라는 호칭이 보편적으로 사용 된 하지만 형제라든지 자매라든 지 하는 호칭이 적합한지도 한번 살펴볼 필요는 있 얼마 전 교회 안에서 어떤 목사 님이 나이가 많은 평신도에게 형님 이라는 호칭을 썼다가 구설에 올랐 다는 말을 듣고, 그게 왜 잘못된 것 인가를 한참을 생각해 보았 직책 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평신도에게 어떤 호칭을 붙여 야 하는가? 공식적인 자리에서야 괜찮겠지만 교회 내 사적인 자리에 서는 어떨까? 사실 할아버지뻘 되시는 분께 형제님 이라는 표현은 듣는 이도 그렇지만 말하는 본인도 편하지는 않 그렇다고 교회 안에서 형님 이라는 표현도 좀 그렇 상대방이 너무 보수적인 성향이라면 그것은 곧 예의 와 가정 교육 의 문제로 까지 번지면서, 교회 안에서 이슈를 만들어 낼 것이 이것은 반대로 당사자보다 나이 가 적은 동생들을 부를 때에 해당 된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손아랫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하 또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2 세들에게는 어떻게 호칭사용법을 가르쳐야 하나? 영어식으로 브라더 와 시스터?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교회 안에서 Hey bro 라는 세속적인 표현을 남 발하게 될까? 그럼 꼭 축약형을 쓰 면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하나? 아니 면 모두가 friends 인가? 얼핏 보면 아주 복잡하지 않은 문제인 것도 같지만, 들여다보면 또 누군가 기준을 잡아줘야 하는 문제 이기도 하 그렇다고 기준을 제시 한다고 해도, 형제 나 자매 를 대 체할 알맞은 호칭도 선뜻 떠오르지 않는 굳이 애매한 것을 만들어서 이대로 하라고 해도, 입안에서 익숙 한 형제 자매 를 대체할 방법도 없어 보인 지금도 교회 안에서 이 같은 애 매한 호칭 문제로 남모를 고민에 빠져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 교회 마다 관습적으로도 내려온 호칭에 관한 사항이 있을 수 있 하지만 한국 교회이기에 나이에 따른 예의 문제 등과 겹치면서 고민은 더해 보인 누구에게나 Hi 를 할수 있는 영어권에도 이런 고민이 있을 까? 물론 영어에도 존칭은 있고, 미 국 교회에도 비슷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 추측해 본 한국 또는 다 른 아시아계 교회 안에서는 또 어 떻게 되나? 가뜩이나 고민할 것이 많은 교회 안에서, 이런 호칭 문제가 뭐 대수 냐고 볼 수도 있겠 그러나 이민 교회이기에 세대간 대립이나 갈등, 그리고 그 안에서 질서 문제 등을 다룰 때 이러한 호칭 문제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 황인상 기자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 , (510) Welk Common, Fremont, CA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일철 교회:(336) / (336) Johnson St. High Point, NC 주일1부:오전10시,2부:11시15분,수요성경공부:오후 8시, 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 / Fax:(213) Wilshire Bl., Los Angeles, CA 주일 1부: 오전8시, 2부:9시30분,3부:11시,4부:12시30분, 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 , 9557 / Fax (714) E. Wilshire Ave., Fullerton, CA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뉴멕시코성결교회 담임목사: 전종철 교회:(505) 이메일 alslan@hotmail.com 2811 Lomas Blvd., N.E Alburquerque, NM 주일1부:오후 1시 새벽(매일):오전 5:30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 ,8 / Fax:(718)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주일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 / 홈페이지 nyjoongboo.org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 / Fax:(201) State St. Hackensack, NJ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 / Fax:(303) S. Newport St., Denver, CO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 / S. Valley Hwy,Englewood, CO 주일예배:1부-오후 12시30분, 2부-오후4시,목요예배: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화-토) 덴버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 / Fax:(303) Kipling St., Arvada, CO 주일 낮예배:11시, 주일오후찬양예배 : 2시, 금요기도회: 저녁7시30분 라스베가스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임명진 교회:(702) F. (702) E. Harmon Ave. Las Vegas, NV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3부 1시30분, 수요예배 : 저녁7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 / 사택:(580) N.W. 38th St., Lawton, OK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발레호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광훈 교회:(707) , (408) S. Gilcrest Ave., Vallejo, CA 주일예배:오전 11시, 금요철야 : 오후8시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323) S. Crenshaw Bl., L.A., CA 주일예배:오전 10시45분, 금요기도회: 오후7시30분, 새벽예배:오전5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 , /Fax:(215) Woobourne Rd., Levittown, PA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 / 사택:(303) W. 44th Ave., Wheat Ridge, CO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 / Fax:(323)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 / 사택:(508) Main St., Hopkinton, MA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사랑의띠선교교회 담임목사: 김천환 한국 엘림장애인선교회 LA지부 교회:(213) W. Olympic Blvd. #200, L.A., CA 주일예배: 오전 11시, 목요찬양과 기도:오후7시30분 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교회: (704) / Fax (704) Scaleybark Rd., Charlotte, NC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문서선교에 동참하길 원하세요? 지금 곧 전화주세요. (213)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562) Norwalk bl., #145 Hawaiian Garden, CA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 / 사택:(213) S. West Bl.,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310) , (310) Monterey St. Bellflower, CA 주일예배:오후12시30분, 찬양예배:오후2시30분,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아가페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남수 교회: (848) (908) Cooper Ave., Iselin, NJ 주일예배 1부 : 오전8시:30분, 2부 :11시, 수요예배오후8:30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 , 0691 / Fax: (678) Pleasant Hill Rd, Duluth, GA 주일예배 1부 : 오전8시, 2부 : 9:30분, 3부 :10:시(영어), 4부 :11:30, 5부 : 오후2시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 / Montrose Ave., Montrose, CA 주일: 1부-오전9시, 2부:11시,3부(영어):오후12:30, 오후예배 1:45, 금요기도회:오후8시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 / Fax:(907) Briawood St., Anch., AK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어린양교회 담임목사 : 김수태 교회:(718) / Fax:(718) A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30분, EM 오후2시30분, 수요예배 오후8시30분 열방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803) / Fax겸용 (704) Indiahook Rd. Rock Hill SC 주일예배:1부-오후2시(영어),2부-3시(동시통역)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 / Fax:(215) Witmer Rd., Horsham, PA 주일예배:1부-7시30분,2부-9시30분,3부-12시,영어-9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 / 사택& 팩스:(410)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교회:(213) / Cell (213) W. Temple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 11시, 수요예배:오후8시,새벽예배:5시30분(매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 /사택:(254) N. 8th St. Killeen, TX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함무근 교회(323) Ash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영어)오전9시,2부(한어)11시, 3부(스페니쉬) 3시,금요기도회:7시30분 청교도교회 담임목사: 양어부 교회:(540) , (703) John Marshall Hwy, Strasburg, VA 주일예배 :오전7시55분, 오후12시45분,,새벽기도: 오전5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 / S. VermontAve., Habor City, CA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한길교회 담임목사: 노진준 교회:(323) / Fax:(323) W. Pico St., Los Angeles, CA 주일: 오전9시,11시,오후3시, 영어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 오전11시,오후7시30분 코브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용봉 교회:(254) / 사택:(254) Industrial Ave., Copperas Cove, TX 주일:오전11시, 수요예배:오후7시, 토요조찬기도회:오전7시(첫 토)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일 교회:(303) / Fax:(303) S. University Bl., Denver, CO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718) / Fax:(718) rd Ave., Jackson Heights, N.Y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장동일 교회:(718) / Fax :(718) th St., Flushing, NY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410) / 사택:(301) Corporate Ct., Ellicott City, MD 주일1부:9시,2부:11시,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팜비치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 Cell (347) Hypoluxo Road, Lake Worth, FL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새벽기도: 오전5:40 교회 / 기관/ 목회자 / 선교사 찾아보기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 / Fax:(416)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 / Fax:(5411)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 , / Fax:(5511)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6 필라교협 회장에 이대우 목사 32회기 정기총회 16일 열려 제1부회장에 박등배 목사 <PA>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교 회협의회 제32차 정기 총회가 지난 16일오후 8시 필라한빛성 결교회(이대우 목사)에서 열렸 이날 1부 경건예배는 이대우 (부회장)목사 사회, 임관호(서기) 목사 기도 후 강승호(회장)목사 가 에배소서 5장 15-21절을 인 용, 남은때를사는길 이란 제 목으로 종된 사명감으로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살 것을 강조했고 최형관(증경회장)목사의 축도로 마쳤 이어서 총회가 시작되어 부회 장인 이대우(필라한빛성결교회) 목사가 회장으로 자동 승계 되 었고, 증경회장들이 4명의 목사 를 공천하여 회원들의 2차의 걸 친 무기명 투표 끝에 박등배(서 머나교회)목사가 과반수 득표로 제1부회장으로 인준을 받았 미주한인교계 NATION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6 한편 2년여 동안 헌법 위원들이 만든 회칙 수정안이 토론 끝에 부결되었 또한 신임 회장이 추천한 김선 훈(세천교회)목사가 총무로 선출 되었 이외에 서기 박도성(필 라구세군)사관, 부서기 조성수(엠 블러교회)목사가 인준 되었고 제 2부회장, 감사, 각 분과위원장, 실행위원은 차후 실행 위원회에 서 신 임원진이 추천하여 인준 하기로하고 총회를 마쳤 이대우 신임 회장은 인사 말 에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서 교협과 동포 사회를 1년동안 열심을 다해서 섬기겠다 고 말 했 이어 퇴임하는 강승호 목 사는 이임 인사에서 교계와 동 포사회, 각 기관들과 언론사들의 성원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후임 자들을 적극 돕겠다고 했 남가주한인목사회 장학금 전달 수혜자는 윤성철 군 <CA>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지난 10월 16일 풍성한 교회에서 뜻 깊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동포 자 녀 윤성철군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윤군을 독 려하는 시간을 가졌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중국동포 자녀인 윤성철 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 깨끗한 도시, 우리손으로 만든다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 거리청소 <CA>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 (회장 박석현 목사)가 지난 15일 실리콘벨리 한인상가 밀집지역 인 엘카미노 지역을 방문, 지역 사회봉사 일환인 깨끗한 도시 만들기 거리 청소 행사를 가졌 이날 행사는 30여명의 한인들 이 참가하여 로렌스 프라자 갤 러리아 마켓에서 한국마켓까지 행진하면서 거리 정화 행사를 가졌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실시되는 깨끗한 도시 만들기 행사는 이번이 4회째를 맞고 있 분쟁속 교협 회복케 하소서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 뉴욕교협 이사회, 중보기도회 개최 성도들 지도했듯 목사님들도 믿음의 방법대로 해결 뉴욕교협 황규복 이사장이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NY>뉴욕교협 이사회(이사장 황규복 장로)는 7차 중보기도회 를 10월 13일(목) 오후 7시 뉴욕 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었 기도회는 경배와 찬양 인도 이주수 이사, 사회 이주익 이사, 기도 유일용 이사, 성경봉 독 장석면 이사, 말씀 방지각 목 사(효신교회 원로), 광고 황규복 이사장, 중보기도, 축도 방지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 초대 이사장 방지각 목사는 고 13주년 축하예배 23일 오후4시 창대교회 <CA>샌버다니노에 소재한 창 대교회가 창립 13주년을 맞이하 게 되었 창대교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 해오는10월23일오후4시에 본 교회에서 창립 축하 예배를 개최한 이번 창립예배는 임직식과 함 께 치러지고 문희호 안수집사와 조은선 권사가 임직자로 세워진 이번 창립예배에 관한 문의 이번 행사 취지에 관해 성시화 운동본부 회장 박석현 목사는 산호세지역을 깨끗하고 거룩한 도시로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라고 밝혔 이날 행사에는 북 가주교협 총연합회장 윤상회 목 사, 산호세 교협회장 김동욱 목 사, 실리콘벨리 노인선교회장 유 영준 목사, 산타클라라 한미노인 봉사회 성안평 명예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 린도전서 6장 19-20절을 본문으 로 영적전투의 승리를 위해 라 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 방 목 사는 뉴욕교협이 그동안 미주전 체에서 모범적인 교협이었 다 른곳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왜 그런가 했는데 불덩이가 뉴욕에 왔 그것의 배후는 사탄의 리 모트 콘트롤을 받고 있음을 알아 야 한 그래서 우리는 죄를 미 워해야지만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된 조정하는 사탄의 세력을 전화(909) , (951)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공연 22일 하나로커뮤니티교회서 <CA>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가 오는 10월 22일 저녁 7시 LA동 부지역에 자리한 하나로 커뮤니 티교회(강일용 목사)에서 찬양 집 회를 가진 이번 집회는 2011 년 테마인 주의 날개 아래(In The Shadow of Thy Wing)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컨티넨탈 싱어 즈의 연중 사역팀인 Color가 집 회를 인도한 컨티넨탈 싱어즈는 한국을 대 표하는 콰이어팀으로 미국 컨티 넨날 싱어즈에서 파송된 마이크 하크로우에 의해 시작되어 올해 까지 23번의 단기 사역을 통해 900명 이상의 사람들이 2100회 이상을 공연하였고 그 동안 <주 없이 살수 없네>, <은혜 아니면> 등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찬양들 을 비롯해서 16장의 한국어 앨범 도 발표하였 이번 컨티넨탈 싱어즈 공연에 대한 문의 전화(626) 미워해야 한다 고 말했 중보기도에서 특히 교협을 위 해 교계의 목회자들이 하나로 화해하며 화목한 총회되게 교 계가 교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 어지도록 합일된 온전한 과정 을 통해 헌법 개정이 이루어지도 록 기도했 황규복 이사장은 뉴욕교계가 막장으로 내림질하는 끝을 모르 고 내려가는 분쟁속에 있 이 시점에 할일을 고민하다가 부이 사장 이주익 장로가 가만있지 말 고 중보기도 하자고 하여 기도회 를 준비했 사태해결을 우리가 도하자 라며 기도회를 인도했 황규복 이사장은 효신교회가 폭발사고가 났을때 인간적인 눈 으로 보면 교회가 망한것 처럼 보였고, 방지각 목사도 인간적으 로 보면 실패한 목사인것 같았 그런데 오늘 어떤가. 지금 교협문제도 우리의 눈으로 보면 정말 해결할 방법이 없고 곧 망 할것 같이 보이지만 기도할때에 다시 부강하게 하실 것이 우 리 교협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믿음때문에 그 역사적인 증인인 효신교회에서 기도회를 열게 되 었다 고 말했 중보기도후 황규복 이사장은 교협이 직면한 분쟁적 상황속 에 교협의 회복을 위해 드리는 우리의 기도문 를 읽고 성도들 에게 가르치셨던 것처럼 목사님 들께서도 믿음의 방법으로 해결 해 달라고 부탁했 아멘넷 뉴스 제공 교협이 직면한 분쟁적 상황속에 교협의 회복을 위해 드리는 우리의 기도문 1. 교협이 겪는 현재의 어려움의 성격은 그 시작이 더 바른, 더 하나되는 교협을 만들기 원하는 매우 동일하고 미래지향적인 선한 목적에서 비롯되었음을 먼저 감사를 드립니 2. 현재의 교협의 총체적인 어려움은 교협에 속한 교회 들의 비적극적인 협조와 심한 비평적 잣대로 교협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지 않은 비협조적인 평신도지도자들의 방 관적인 무관심에 있었음을 회개합니 3. 우리모두 성숙하게 현재의 교협이 당면한 문제의 부 분들을 보기보단 이 문제를 격어야하는 현실을 회개하며 그리고 하나님께서 중재하시어 해결하신 후 더 바르게 나 아가는 교협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소망이 현재 겪는 어 려움보다 더 기쁠 것을 믿습니 4. 누군가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 하되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 고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평소 성도들에게 권면하셨던 그 말씀으로 서로 잘 해결하실 것을 믿습니 5. 이제 하나님께서 정하신 교협의 시간이 되어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되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 의와 비방과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고 평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시간에 대한 중요성으로 권면하셨던 그 말씀으 로 잘 해결 하실 것을 믿습니 6. 야곱이 이스라엘 되고 주님의 족보에 있게 하신 주님 의 주권적 섭리를 서로의 부족함을 인간적인 잣대로 판단 해서는 안된다고 평소 가르치셨던 목사님들이시기에 목 사님들도 하나님의 섭리적인 안목으로 잘 해결하실 것을 믿습니 7. 그렇게도 심한 우겨싸임을 사울로 부터 받았던 다윗 이었건만 복수를 계획하기는 커녕 복수할 수 있음조차도 죄악으로 규정했던 다윗의 믿음과 행위의 일체됨이 참성 도들의 행동규범이 되어야 한다고 성도들에게 가르치셨 던 것 처럼 목사님들께서도 다윗과 같은 믿음의 방법으로 해결하게 하시리라 믿습니 8. 주님의 종들에 비해 부족하기 이를때 없지만 저희들 이 이 소망을 어린 계집종의 말에 의미를 부여하여 들어 문동병의 치료를 받았던 나이만 장군의 회복처럼 목사님 들께서도 이 작은 부탁의 말씀을 들어 모든 소란함을 종 식시키고 24일 총회에서 모든 화목과 회복을 이루게 해 주실 주님께 온 이사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 히 기도드립니 아멘.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누 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 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요9:2)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겪는 고 난을 바라보면서 의문이 생깁니 과연 나의 믿음은 저런 어려 움을 견뎌낼 수 있는가? 그런 순 간에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원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 들은 고난 앞에 완벽하게 대처 할 준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 고난의 현실 앞에 직면하게 되 면 피곤하고 기분이 저조해지고 짜증까지 나게 됩니 그러나, 한편으로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알고 계시며 선한 길 로 인도 하실 것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 소경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을 나타내 고자 하심이었습니 비록 나면 서 소경이었지만, 그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었습니 가장중요한것은어떻게이시 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영화롭 게 할 것인가 입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 23:1) 예수님이 나의 목자되심의 확신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 습니 주님은 나의 삶 전체를 먹이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 니 시련의 순간에도 나에게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십니 사탄이 두려움과 의심의 불화 살을 쏠지라도 하나님의 임재가 나를 보호하시며, 믿음의 방패로 능히 이기게 됩니 그 분은 하 나님이시므로 나의 상황과 상관 없이 온전히 찬양받으시기에 합 당하신 분이십니 이러한 선하 신 목자에 대한 진리들 이 거친 파도와 폭풍 가운데에도 내 영 혼의 닻이 되어 주십니 우리들의 삶의 어떠한 일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있으십 니 어떤 사람들은 문제가 생 기면 하나님 앞에서 도망가거나 원망하며 불평합니 선한 목 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 리거니와 (요10:11) 예수님은 우 리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며 사랑하고 아껴주십니 그 분이 진정한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I shall not be in want (시23:1) 라 는 고백을 하게 됩 니 유미숙 사모 한인 교계의 정리 정화 운동이 미국사회의 관심을 받고있 사진은 성시 화운동본부의 거리 청소 행사 모습. 팬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 28일 개막 30여편 출품 개막작으로 스노우맨 잊혀진 가방 소개 <CA> GMIT(사무총장 켄 안)가 주최하는 제4회 팬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PPFF)이 오는 10월 28 일부터 29일까지 로스엔젤레스 AT&T 센터 메인 극장에서 펼쳐 진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회보다 늘어난 약 30여 편에 가까운 작 품이 출품되어 각자의 기량을 뽐 낸 개막일인 10월 28일에는 외국영화 스노우맨 과 한국영화 잊혀진가방 이 PPFF 개막작으 로 소개된 올해로 4회째를 맞 는 PPFF는 영화를 통해 젊은이 들과 소통하고 선교의 사명을 다 하는데 기여를 해 오고 있 입장은 무료지만 좌석이 한정 되어있기에 서두를 것을 당부한 영화제에 관한 문의 전화는 (213) 웹사이트는 기사 제보 / 후원 문의 서북미 지역 (707) 동, 서부 지역 (213) info@christiantoday.us

7 목회 선교 Ministry Mission 년 10월 19일 수요일 / 620호 7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ADR): 대안적 분쟁해결4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대립생겼을때 가장 보편적으로 택하는 방법이 협상 대화와 만남 통해 문제점 파악한 후 쌍방 의견 조율 대안적 분쟁해결(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ADR)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 첫째는, 조정 (Mediation), 둘 째 는, 중 재 (Arbitration), 셋 째 는, 협 상 (Negotiation)이 지난 주에 이 어 세번째 협상에 대해서 알아 보자. 협상(Negotiation)은 아마도 위 의 다른 두가지 대안적 분쟁해 결 유형들에 비해 모든 이들에 게 가장 익숙한 개념일 것이 협상은 대인관계적 처리 방법으 로써(interpersonal process)으로써 어떤 문제나 분쟁, 혹은 계약이 나 거래를 완만하게 이루기 위 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말한 원만한 협상에는 보통 네가 지 단계가 있는데, 그것은 정황 준비, 정보교환, 대안제안 그리 고 약속체결이 첫번째 준비는 협상을 하기 전 문제를 파악하 고 정황을 살피고 그리고 필요 한 모든 자료를 준비하는 것을 말한 이 단계를 통해 자신에 대한 정보나 현황을 파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정보 또한 최대한으로 파악해서 어떤 요구를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지를 가늠하는 단계이 두번째 단계인 정보교환은 첫 단계에서 준비한 정황에 대한 자료를 서로 공유하는 것을 말 한 이 과정속에서 혹 서로 잘 못 알고 있는 사안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타진을 하기도 하고, 그 외의 모든 사안들에 대 한 질문 및 상황을 설명함으로 써 효과적인 협상의 발판을 만 드는 과정이 이런 정보 교환 이 끝나면 다음 단계인 대안 제 안을 하는 단계로 넘어간 이 단계에서는 서로에게 공유된 모 든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합리 적이고 상호 이득이 되는 협상 지점을 만드는 단계이 지나치 게 이기적이거나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는 대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확율이 높거나 협상 자체 를파결시킬수있기때문에이 부분에 있어 최대한으로 상대방 의 필요를 감안하는 자세를 갖 아야 할 필요가 있 그런 대안 제안을 마친 후에는 마지막 단 계인 약속 체결을 하고 그것을 지키는 단계로 넘어간 이 단 계에서 모든 것을 확실히 하기 김정복의 기도행전 (124) 위한 서류 작성이나 약속 증서 혹은 계약서를 쓰게 된 협상은 대안적 분쟁해결의 세 가지 유형중에 가장 격식에 얽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쟁 해 결 방법이라 할 수 있 제 삼 자가 협상 과정을 돕는 것도 아 니고, 어떤 법적인 혹은 계약적 인 형식이 있는 것도 아니 대 부분 서로의 변호사들이 상대방 과 대화 혹은 만남을 통해 해결 점을찾는 절차상가장쉬워 보이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어떤 결정에 이르는데 있어 간혹 가 장 힘든 방법이 되기도 한 왜 냐하면, 이런 협상 단계를 통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제 재나 약속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 하지만, 어떤 대립이 생겼을때, 세가지 유형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협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 엇인지를 말한다면 그것은 서로 의 분리지점 (reservation point), 분리가격 (reservation price)와 협 상지점(bargaining zone)을 찾는 것이 분리지점은 바이어가 어 떤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한 지 불하려는 최고 가격을 말한 쿠바 3 분리가격은 그 물건이나 서비스 를 제공하는 셀러가 받고자 하 는 최하위 가격을 말한 그리 고 협상지점은 이 분리지점과 분리가격의 중간을 말한 즉, 바이어가 지불하고 싶은 가격이 최고 $10이고 셀러가 받고자 하 는 가격이 최하 $5이라면, $10과 $5불 사이가 협상지점이 되는 것이 협상은 이런 협상 지점 을 찾는 것을 말하는 것이 물 건이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어 떤 계약을 할때도 이런 협상 지 점을 찾는 것이 바로 협상의 열 쇠가 된 물론 서로 자신의 분 리지점과 분리가격을 상대방에 게 노출을 하지 않으려고 할 것 이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어 떻게든 지혜롭게 알아내는것이 협상을 유리하게 만드는 최대의 관건이 될 것이 교회서 일어나는 마찰과 분쟁 도 이런 협상 지점을 찾는 것이 열쇠가될수있 세상협상과 는 달리 만약 이런 분리지점과 분리가격 개념을 서로에게 좀더 솔직하게 나눌수 있다면 좀더 쉽게 원만한 협상지점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Disclaimer: The author is not an attorney, thus, author is not willing nor able to give any legal advice. Furthermore, author and publisher make no warranty, express or implied, that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is correct, complete or current. 저자는 라이센스를 소지한 변호사가 아니기에 그 어떤 법적인 조언을 드릴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 또한 저자와 본신문사는 위의 내용에 대한 정확성, 완전성 혹은 현행성에 대한 그 어떤 보장도 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 김정복(예본교회 선교목사 / WMC 순회선교사) 관광객 향한 악사들 연주들으며 북한동포 고통 기억 오늘은 AMPELOS 라는 한국 기업체를 방문했 이 기업체는 한전과 코트라의 지원을 받아 쿠 바 전역의 전기 공사를 건설하고 있는 기업체였 예정에 없었던 갑작스런 방문이라 사장과 임원 들은 만나지 못했으나 현관에 계 시된 2009년도의 설치 현황을 보니 쿠바 전역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 한국은 이제 전기 기술을 수출하는 선진 국가임을 알 수 있었 몹시 자 랑스러웠 특히 중남미를 여행하다보면 공항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 공항 대합실부터 입국 심사대 까 지 모든 벽에 설치된 TV는 SAMSUNG 아니면 LG 였 과 거에는 일본 제품이 많았는데 지 금은 일본 제품은 찾아보기가 힘 들 얼마 전에 내가 브라질에 기도세미나 인도 차 방문하였을 때에 남미 사람이 나를 보고 한 국 사람이냐고 하면서, 공항에 설치된 삼성과 LG TV를 가리키 면서, 자기 집에도 한국 TV가 있 다고 하면서 한국 TV가 대단히 좋다고 하며 인사를 한 삼성 과 LG TV 덕분에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웠 쿠바에서는 한국하면 전기 공 사를 수출하는 선진 국가로 대접 을 받는다고 한 중남미는 물 론 세계 각국에서 삼성, LG, 한 국 타이어 등 한국 기업들 때문 에 한국인들이 대우를 받고 있 축구를 좋아하는 중남미에서 는 축구 때문에도 한국이 잘 알 려져 있 선교사의 안내를 따라 거리를 나오니 구형 외국차량 택시가 거 리에 가득하 선교사의 이야기 에 의하면, 쿠바는 자동차 정비 기술이 발달하여 1950년대 차량 도 외국 차량을 수리해서 사용하 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구형 외 국차량으로 된 택시는 외국인은 탈 수 없고 현지인 쿠바 사람만 탈 수 있다고 한 이야기를 들 으며 생각해 보았 자동차 정 비 기술이 발달해서 60년 이상 된 외국 차량을 수리해서 사용하 고 있는가, 아니면 자동차 공장 1960년대 외제 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기사와 함께 한 필자. 은 세울 수 없고, 신규 차량을 수 입할 수도 없는데, 차량의 수요 ( )가 급증하여 수요를 채우기 위해서 60년 이상 된 외국 차량 을 수리해 사용하는 것일까? 택 시 주차장 건너편에는 외국 관광 객들을 위한 말이 끄는 관광용 마차가 줄을 지어 있 퍽 인상 적이었 쿠바는 공산주의라고는 하나, 제한적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 고, 외국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활동 할 수 있고, 제한 적이지만 자유 시장경제가 허용 된 나라이 도로 건너편에 야 시장( )이 보인 시장 안 으로 들어가 보니 여러 가지 기 념품들과 많은 그림들이 전시되 어있 외관상으로는 다른 중남 미 여러 나라들과 다를 바가 없 선교사가 전하는 바에 의하 면, 쿠바 경제의 기본은 사탕수 수 생산이고, 사탕수수는 수출총 액의 80~85%를 차지하고 있으 며, 설탕 수출량의 4분의 3이 미 국에 수출되고 있고. 사탕수수의 생산은 국민총생산의 25%를 차 지하고 있다고 한 또한 아바 나시가 는 세계 최고품 담배로 주요 수출품이며, 그밖에 벼, 강 냉이, 콩, 땅콩, 감자, 귤, 커피, 레몬, 코코아, 파인애플, 목화, 채 소류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 고 있다고 한 조금 가다보니 시내 중심가에 문이 꽉 닫혀진 북한 대사관이 보인 쿠바 국민들은 정부 허 가 없이는 쿠바를 떠나거나 돌아 올 수 없으며, 쿠바 정부는 북한 과 비슷한 광범위한 검열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언론매체는 정 부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 다고 한 선교사의 안내를 받아 고급 호 텔 야외 정원으로 들어갔 아 름답게 꾸며 놓은 호텔 정원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활짝 피어있 정원 의자에 앉아 하루의 피 로를 풀고자 하는데 부르지도 않 은 악사들 4명이 다가온 그리 고 벳사메 무쵸 를 연주한 이 호텔 전속 악사들로 이 정원에서 휴식하는 손님들에게 찾아가 노 래를 연주하고 팁을 받고 사는 악사들인 것 같 나는 노래를 들으며 악사들을 자세히 바라보 았 나이는 50대 이상 되어 보 이고, 연주 솜씨는 프로급이 그런데 호텔에서 악사 노릇을 하 며 생활하고 있 외국 관광객 과 쿠바 현지인들, 완전히 통제 된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현지 인들의 생활을 보며 생각해 보았 저들에게도 자녀들이 있겠지. 관광객들의 팁만 바라보고 연주 하는 무표정한 악사들의 얼굴을 이기원 목사 Phoenix School of Law Candidate for Doctor of Jurisdiction Dallas Theological Seminary, ThM & MACE 보니 마음이 편치 않 북한 땅에서 굶주리며 고생 하는 북한 동포가 머리에 떠오 른 쿠바에서 살고 있는 쿠 바인들은 북한 땅에서 살고 있 는 북한동포 보다는 나은 것 같 나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 쿠바인 악사들을 바라 보면서 북한 땅에서 굶주리며 고생하고 있는 북한 동포를 위 하여 간절히 기도했 주님, 북한 땅에서 굶주리며 고통당 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 히 여기소서, 저들을 속히 구 원하여 주소서, 북한 땅에 예 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속히 오 게 하소서. 교회 / 기관 목회자 / 선교사 찾아보기 주님 안에 머무는 행복 하나님이 우리에게 여러 가지 훈계 의 말씀을 주시는 것은 짐이 아니 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 하 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입니 어려서부터 강아지와 고양이를 남다르게 좋아했습니 어린 시절엔 품에 안고 자다가 어린 새끼 강아지를 죽게 한 일들도 기억이 됩니 특별히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 안고 다니길 좋아했지만 고양이는 사람에게 안기는 것을 싫어해 내 얼굴에 많은 상처를 내, 여섯 손 자녀를 둔 지금도 상처 가 남아 있습니 오래전 이민 생활 20여 년 만에 집을 선물 받고나서 집안 에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했었습니 쿠키, 토토, 치치, 조이, 린노,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름들이 있었지만 기억에서 멀 어져 갔습니 길게는 2-3년 동안 함께 생활을 했던 것도 있었고 어떤 것은 한 달도 머물지 못한 것도 있었습니 그 중에 알래스카 산 백구인 쿠키는 6개월 만에 크게 성 장을 하면서 너무 사나워져 혹시라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 들에게 상처를 줄 것 같은 염려에서 다른 집으로 보내야 했 으며 대부분의 개는 나의 실수로 잃어버린 것입니 집에 서 기르던 정든 강아지를 잃어 버렸을 때의 상실감은 글로 서 설명하기 어려운 것입니 아이들과 집 주위를 돌며 개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기 도 하고 이집 저집 문을 두드리며 방문도 해 보며 여기 저 기 전단지를 만들어 돌리기도 하면서 불쌍한 생각에 안쓰러 워했던 것입니 계속해서 강아지를 잃어버리는 이유가 있 었습니 개를 보호하고 잃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목에 긴 줄을 매어 두는 것이 너무 싫었기 때문입니 애완용 개의 목에 줄을 매고 묶어 두는 것은 개를 보호하 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기 때 문입니 목에 줄이 묶인 것을 볼 때마다 개에게 너무 고통 을 주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학대하는 것 같으며 자유를 제한하는 것 같아서 묶인 줄을 풀게 된 것입니 그러나 이런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는 데는 많 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 결국 어린 강아지를 울타리 밖으로 내모는 결과가 되었기 때문입니 집 안에 있으면 계속되는 사랑과 대접을 받습니 그러나 집을 나간 강아 지는 그 순간부터 거친 세파와 싸워야 합니 보장된 행복 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 강아지만 불행하여 지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를 사랑하던 가족 모두의 아픔이 되는 것입니 그 후 나는 새로운 각오 를 했습니 다음부터는 엄하고 냉정하게 기르기로 한 것 입니 그러나 이러한 나의 결심이 오래 가지 못했습니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는 더 이상 개를 집에서 기르지 않기로 한 것입니 그러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 것입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여러 가 지 훈계의 말씀을 주시는 것은 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입니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이것은 하고 저것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계명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 선택사항도 아니고 권장 사항도 아닙니 윗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명령하면 아랫사람은 순 종만 요구될 뿐입니 불순종하면 명령자를 화나게 할 뿐 아니라 징계가 따릅니 그러나 순종하면 명령자를 기쁘게 하고 순종자에게 보상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명을 주심은 우리를 미워해서가 아 닙니 우리에게 짐을 지우시기 위해서가 아닙니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계명을 주셨습니 하나님을 떠나가면 영원히 불행하여져 죄악의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구 원하시기 위해서 계명을 주신 것입니 우리에게 하늘의 평화와 행복을 영원토록 보장하시기 위 해서 계명을 주셨습니 그러므로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야만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 이상기 목사(평강교회) 미주장신대 수장을 찾습니다 2012년부터 4년간 사역할 총장 청빙 해외한인장로회 직영 신학 교인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가 총장 청빙에 나섰 미주장신대 총장직에 지원 하려면 해외한인장로회에 소 속된 회원목사이거나 대한예 수교장로회 통합측 목사 또는 미국장로교(PCUSA) 소속 목 사이어야 하며 미국에서 합법 적으로 일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 학교 관계자는 CEO 마인 드를 가진 총장, 영적으로 강 하게 무장된 총장, 화합형 총 장을 모실 수 있도록 기도하 고있다 며 이번에 선출될 총 장은 2012년부터 4년간 사역 하게 되며 연임도 가능하다고 밝혔 올해11월30일이접수마감 일이며 구비서류는 이력서 및 사진, 경력증명서, 학위 사본, 최종학위 논문 제목과 목차 및 요약, 대학 이상 성적증명 서, 교수 추천서와 담임목사 추천서 각1통, 학교발전 계획 서 및 신앙고백서 등이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빙위 원장 박성진 목사( )나 서기 데니얼 전 목사 (714) 에게로 하면 된 인터넷으로 보는 C.T

8 2011년 10월 19일 620호 8 신앙과 삶 Faith & Life 라구나비치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비치로 선정 때론 만나지 않더라도 그 이름만으로 어떤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있 이름이 주는 뉘앙스. 거기에는 절 묘하게 들어맞는 추측이 있 이것은 꼭 사람에게만 해당되지는 않는 만약 라구나비치 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누 군가가 어떤 풍경을 상상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과연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 까? 라구나 라는 세 글자가 주는 뉘앙 스. 스페인어로는 라구나 라고 읽고, 영 어로는 라군 으로 통하는 이름에서는 어떤 풍경이 그려질까? 에메랄드빛 바닷가와 해안선을 따라 자리잡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집과 가게 들. 절벽 위쪽으로는 고급 리조트가 가 득 그려진 한 폭의 풍경화. 이렇듯 라 구나 비치 라는 이름을 통해선 마치 브 룩쉴즈의 영화 <블루라군>의 한 장면 같은 청량하고 이국적인 배경이 뇌리를 스친 이런 추측을 하고 라구나 비치를 향한 다면 분명 절묘하게 들어맞을 것이 로스엔젤레스에서 라구나 비치로 향하 는 방법은 일반적인 하이웨이를 이용하 는 길과,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 가 있 전자는 405번 프리웨이를 따라 샌디에고 방향으로 달리다가 133번 라 구나 캐년 하이웨이로 갈아탄 뒤 라구 나 비치에 도착하는 코스이며, 후자는 5 번 프리웨이를 타고 뉴포트 비치 방향 으로 55번 프리웨이로 갈아탄 뒤에 1번 태평양 연안 프리웨이를 따라 라구나 비치 방향으로 달리는 코스가 있 내륙을 잇는 프리웨이를 따라 달린다 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 만,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아무래도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것을 권해 본 뉴포트 비치에서 1번 하이웨이로 갈아 탄 뒤 라구나 비치로 향하는 길에는 코 로나 델마 비치는 물론 크리스탈 코브 비치를 지나게 된 그리고 이 구간은 남가주의 자랑인 1번 하이웨이 중에서 도 가장 해안에 가까운 코스이기에 드 라이브의 참 맛을 주는 최고의 장소로 통한 라구나 비치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먼 저 예사롭지 않은 집들이 눈에 띈 제 2의 베버리힐스라는 별명을 허투로 볼 것은 아닌 듯 시작부터 주눅들게 만드 는 분위기 도시 경계에 접어들면 문 화 예술의 도시라는 입간판이 이곳의 첫인상을 전한 실제로 라구나 비치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리는 라구나 아트 페어 로 유명한데, 지난 6월부터 8월까 지 제 45회 아트 페어가 도시를 달군 바 있 프로와 아마추어 할 것 없이 예술 가들이 한데 어울려 자신의 작품을 뽐 내는데, 단일 예술 축제로는 남가주에서 제일 큰 축제로 통한 라구나 비치에 도착하면 이 지역의 상 징인 라이프가드 타워가 제일 먼저 방 문객들을 반긴 타워도 역사 깊지만, 라구나비치의 라이프 가드들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고안해낸 것으로도 유명 하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스킴보드로 1920년대 라구나 비치 라이프 가드들이 나무판자를 타고 보딩을 즐긴 것에서 유래하고 있 그 때문에 라구나 비치 는 스킴보드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여 전히 성지처럼 통하는 곳이기도 하 금빛 모래밭에서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로 비치 안은 발 디딜 틈이 없 바다가 그냥 바다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이곳은 조금 다른 느낌이 무엇보다 바다 색깔이나, 주변 풍경이 지중해 어느 한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 은 듯한 착각을 일으킨 왜 <선셋매거 진>에서 라구나 비치가 미국인들이 가 장 좋아하는 비치로 선정됐는지 지금 서있는 이 장소 자체가 증명하고 있 다양한 해양 레포츠가 라구나 비치의 명물일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재미는 다 운타운이라고 볼 수 있는 시내 중심가 에 있 시내는 짜맞춘듯한 고층건물이 나 무분별하게 자리한 상점들이 아닌, 단층으로 지어진 고즈넉하고 한가로워 보이는 옛 건물들이 도로 사이사이에 자리잡고 있 옛날 건물, 오래된 간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회귀한 듯한 느낌을 주는 듯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라구나 비치의 상점이나 식당 등은 대 부분 모던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쉐프를 모시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 작은 구멍가게 하나도, 전통을 고수하 면서 그 안에서 현대적인 감각을 적절 고즈넉한 분위기 속 타운전체가 거대한 미술관 스킴보드의 탄생지이자 각종 해양레포츠의 메카 라구나 비치는 살아있는 거대한 예술 박물관이 하게 버무려낸 점이 돋보인 또한 라 구나 비치 다운타운은 그 자체가 하나 의 거대한 미술관으로 봐도 좋을 만큼 유명한 갤러리들과 독자적인 패션을 지 향하는 디자이너스 부티끄들도 한 축을 이루고 있 가볍게 아이스크림을 하나 물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뱃속에서 굶주 림을 알리는 신호가 오기 시작한 라 구나 비치에서 방문객이 가장 큰 고민 에 빠질 때는 바로 음식 고르기가 아닐 까 싶 수많은 식당, 카페, 그리고 바. 그 종류도 다양해서, 일본식, 이탈리아 식, 멕시코식은 물론 홈메이드 스타일 미국 음식까지 다양한 국가의 여러 종 류 음식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 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이 또 고민을 유 발하는 단점일수도 있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레스토랑은 라 스 블리사스라는 멕시칸 식당으로 해산 물 요리와 독특한 소스로 버무린 전통 음식이 유명하 지는 석양을 보면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클리프라는 식당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 이름처럼 절벽 위에 자리한 레스토랑은 선데이 브런치 명소로도 유명하 라구나 비치는 남가주를 대표하는 관 광 도시답게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 비곤 한 그 때문에 주차가 가장 큰 골칫거리이기도 하 때문에 한번 주차 해 놓은 차를 다시 빼고 다니기란 여간 쉬운 일은 아니 도시 대부분을 걸어 서 다닐 수는 있지만, 그래도 걷는 것이 무리가 될 수도 있 때문에 라구나 비 치에서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니 이용해보는 것도 좋 저녁 시간이 되면 라구나 비치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한 다양한 조명으로 수놓은 듯한 거리는 마치 보석상자의 뚜껑을 연 듯 반짝거림으로 도드라진 대부분 카페는 테라스가 열린 구조로 지어졌기에,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이나 사람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골목 골목으로 스며 나온 그리고 독일풍 느낌을 물씬 주는 가게가 모인 어떤 골 목에서는 실제로 독일식 맥주축제인 옥 토버 패스트풍의 파티로 한창이 A Resort For All Season. 라구나 비 치를 대표하는 웹사이트 슬로건은 이 도시의 모든 것을 반영한 음악과 바 다, 그리고 예술. 그 멋진 조합이 만들어 내는 흥겨운 분위기 자체가 바로 라구 나 비치 그 때문인지, 이곳은 일반적 인 비치 시티가 전달해주는 약간은 가 벼움이 스며든 개방과 여유와는 느낌이 다르 품격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헐리웃 스타들이 비 버리힐스와 함께 남가주에서 가장 살고 픈 도시로 왜 이곳을 거론하는지도 알 것같 혹시 누군가가 라구나 비치를 가보자 고 조를 때, 비치가 다 똑같다는 생각으 로 무마하려 들거나 얼핏 지나간 경험 으로 이곳을 평가하지 말지어 라구나 비치의 매력은 골목 하나하나에 숨겨진 예술가들의 작은 손길에 있고, 그 자취 는 세상에서 가장 흥겨운 기분을 이곳 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아낌없이 나누 어줄 것이 황인상 기자 1128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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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 616호 2 교단소속, 앞으로는 덜 중요 고학력자일수록 교단 소속감 강해 라이프웨이 조사 미국 교회들 중 다수는 교단소 속이 중요하다는 입장인 한편 향 후 10년간 그 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SEPTEMBER 21, 2011 / Vol. 616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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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US World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2 네팔, 전도 전면금하는 법 마련 개종도 금지 국회에 상정된 상태 각료회의의 의결을 거쳐 5월 15 일 프라부 샤 법무장관에 의해 국회에 상정됐 국회사무처에 따

미국 세계 US World  2011년 6월 8일 수요일 / 603호 2 네팔, 전도 전면금하는 법 마련 개종도 금지 국회에 상정된 상태 각료회의의 의결을 거쳐 5월 15 일 프라부 샤 법무장관에 의해 국회에 상정됐 국회사무처에 따 CHRISTIAN 호산나서점 TODAY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JUNE 8, 2011 / Vol. 603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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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련(華以戀) 141001.hwp 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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ÆòÈ�´©¸® 94È£ ³»Áö_ÃÖÁ¾ 사람 안간힘을 다해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람, 허세욱을 그리다 - 허세욱 평전 작가 송기역 -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원 허세욱.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 해 미국은 사죄하라는 투쟁의 현장에 서 그 분을 처음 만났다. 평택 대추리 의 넓은 들판을 두 소녀의 목숨을 앗 아간 미군들에게 또 빼앗길 순 없다며 만들어 온 현수막을 대추초교에 같이 걸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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歯1##01.PDF

歯1##01.PDF 1.? 1.?,..,.,. 19 1.,,..,. 20 1.?.,.,,...,.,..,. 21 1,.,.,. ( ),. 10 1? 2.5%. 1 40. 22 1.? 40 1 (40 2.5% 1 ). 10 40 4., 4..,... 1997 ( ) 12. 4.6% (26.6%), (19.8%), (11.8%) 23 1. (?).. < >..,..!!! 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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