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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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08 발행일 16.Jul.2011 열맺나 성령의 열매 맺는 나무 소식지 봉사자의 기본 자세 - 봉사 칭찬 릴레이- 천영아 집사 편 이종열 부부 가정 탐방기- 그들만의 알콩달콩 호주정착기 하나님도 차별하신다? - 가인과 아벨의 제사 Christian Book Recommendation - 믿음의 항해 주님 온전히 당신만 의지하겠습니다 - 전상우 청년의 신앙고백 cook & talk - 박영혜 권사님의 호박죽만들기 브 리 즈 번 한 인 중 앙 장 로 교 회

2 카툰 묵상

3 말씀의 씨앗 - 김선규 담임목사 + 봉사자의 기본 자세 교회에서 봉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미덕이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봉사다. 학벌과 상관없이 할 수 있고, 직위에 상관이 없으며, 물질이 있 고 없고 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것이 교회 봉사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종류는 셀 수 없이 많다. 쉽게 다른 사람에게 눈에 띄는 곳에서 봉사하 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이 생 각보다 훨씬 많다. 그런데 교회에서의 봉사와 사회에서의 봉사는 차이점이 있다. 교회 봉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봉사 여야 한다. 그러기에 교회 봉사는 기도와 말씀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항상 하나님과 대화 속에서 봉사가 이루어져야 정말 아름다운 봉사가 된다.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봉사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원하 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봉사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 리는 때론 봉사한다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 뜻을 이루려고 할 때가 있다. 이런 사람은 먼저 목소리가 큰 사람이 된다. 봉사에서 목소리가 크다는 것은 불협화음을 내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아 무리 봉사를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그 봉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되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 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눅 22:42). 예수님께 서는 자기 몸을 십자가에 달리시는 사건 앞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원하 시는 방향대로 하시기를 기도하셨다. 이것이 교회 봉사자들의 기본자세이다. 모든 교회의 봉사자는 먼 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깨닫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했듯이 기 도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과 내가 원하는 방향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나의 뜻을 접어야 한다. 봉사 생활하면서 상처받고 쓰러지고 넘 어지는 이유는 내 뜻을 관철하려 하기에 내 뜻대로 안되면 상처받는 것이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이 없기에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감옥 속에서도 쓰러지고 넘어지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과 날마다 영적인 교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 속에서 성령의 충만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기에 봉사자는 먼저 성령의 충만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나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상처받지 않고 쓰러지거나 넘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봉사할 수 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 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 라 (갈5:22-23). 성령의 충만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봉사자가 되자.

4 >> 천영아 집사 편 글쓴이 : 박영혜 권사님 지난 호 칭찬 릴레이에서 백발인 제가 칭찬을 받게 되어 정말 놀랍고 당황했습니다. 주일 날 배식하는 일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 말고는 없다고 생각해서 하고 있는 일이니, 주책스러워 보이더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분은 천영아 집사님입니다. 왕비엄마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한 집사님은, 친 자녀 셋을 포함해 함께 양육하고 있는 많 은 자녀들을, 육의 양식으로는 개개인의 식성에 맞게 도시락을 챙겨 주기도 하고, 영의 양 식으로는 저녁마다 큐티로 한 명 한 명의 영혼을 감싸고 돌아보고 있답니다. 교육기관에 서 없으면 안 될 사람으로서, 교육부장으로 전 교육기관을 총괄하고 계십니다. 또한 구역 장으로도 활약하고 계신데요, 멀리 떨어진 포레스트 레이크에서 써니뱅크 구역까지 와서, 유난히 얘기들이 많은 이 구역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탁월한 솜씨로 능숙하게 구 역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자기 집 차례에는 주로 돼지고기 수육을 해서 구역식구들 과 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은 분입니다. 지금은 써니뱅크 구역이 둘로 나뉘어 있지만, 이전에 같은 구역에 함께 예배를 드릴 때 젊 은 애기 엄마들과 화제가 달라 제가 대화에 끼지 못할 것 같을 때면, 우리는 원로 라며 따 로 챙겨 주셨고, 구역예배 때마다 차로 예배의 자리로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금년에는 제가 부족하지만 구역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화요일 구역장 공부 모임까지 방향 도 맞지 않는 차편을 무리해서 늘 저를 태워가고 태워오곤 했지요. 그 바쁜 분이 저 때문에 하루를 희생하는 것 같아 늘 감사하고 미안했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늘 받기만 합니다. 집사님의 기도와 수고로 양육하는 삼남매와 아이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하나님 앞에 귀 하게 쓰임 받는 일군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의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천영아 집사님, 아이들을 가슴에 품고 사랑하는 분, 자 신은 힘들어도 남에게 힘을 주는 분, 교회가 맡기는 일은 사양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실 분,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님께로부터 받는 분이 되길 바랍니다. 집사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집사님 생일에 맞춰 서방님께서 오신다면서요? 오랜만에 다섯 식구 행복하게 지내세요. 생일 맨 입으로 축하 드려요~^^

5 칭찬 릴레이 05

6 신앙도서 독후감상문 - 곽정임 집사 곽정임 집사 우리 안에는 우리를 지으신 그 분을 추구하게 만드는 하나님이 빚으신 공백이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공백이기에 오 직 하나님만이 그 구멍을 메울 수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내 가 사랑받기 원하는 방법으로 날 사랑해 주실 수 있는 것이다. + 믿음의 항해 레이 프리쳐드 저자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으로 오늘도 죄 속에서 허 덕이는 나를 여전히 사랑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기준을 낮추지 않으시며 타 협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나는 오늘도 여전히 죄 속에서 허덕이며 전쟁을 치르고 있다. 죄가 나를 주장하고 다스리고 지배하고 있다. 나의 이상은 높 지만 나의 의지는 박약하며, 꿈은 크지만 행위가 작고, 소망은 고귀하지만 삶이 천한 사람이 나의 모습이다. 나는 커다란 고통가운데 있다. 누군가가 나를 돕기 위해 개입하지 않는 한 나는 결 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지난 한 주간동안 나는 죄의 노예가 되어 너무 힘겹 게 지냈다. 심장 절개 수술의 일인자이신 주님께 새 심장을 달라고 매달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런 데 주님은 너무 쉽게 너무 간단하게 오케이 싸인을 주시는 것이다. 정말로 너무 쉽게 주시니.받는 것이 얼떨떨하다. 그동안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배 워 왔기 때문이리라. 세상은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면 보상이 따라온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으면 진보하지 않는다. 그것이 마음 편 했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만큼. 그러나 구원만큼은 아니다. 내가 구원을 얻기 위해 기울이던 노력을 중단할 수밖 에 없었던 그 순간부터 주의 은혜는 내게 찾아왔다. 이 곳 호주에 오기 전 10년 동안 나는 성가대를 할 수 도 없었고, 교사를 할 수도 없었고, 그 어떤 봉사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나에게 주님은 더 자세히 더 세밀히 말씀하셨고 내게 찾아오셨다. 가끔, 주님은 나를 감동시킨다. 주의 열심이 성격 나쁜 나를 오늘도 감동시킨다. 나는 오늘도 살아서 나를 깨우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 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 그 덕분에 나는 내 속에 아직도 남아있는 죄의 모습을 미워하고 나를 쳐 주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한다. 그 마 음이 아직도 힘겹긴 하지만 나는 7번 넘어져도 8번 일 어나는 잡초 근성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내게도 승리의 때가 오겠지 않 은가? 주님! 주님! 나의 주님! 저의 믿음의 항해가 순조롭지는 못해도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나와 함께 하옵소서.

7 신앙도서 추천 목록

8 08 가정탐방 이종일 이은영 부부편 오늘 우리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가정, 이종일, 이은영 부부를 여러분께 소 개해 드리겠습니다. 퇴근 후 바로 쉴 새도 없이 열맺나 취재에 응해 주신 이종일(이) 형제님과 두 아이를 키우며 영어를 배우고 있는 이은영(은) 자매님 가정에는 핸섬하며 남자답게 생긴 이우진(4살)과 유난히 도 커다란 눈이 예쁜 이지나(18개월)이렇게 다복한 아들, 딸이 있는 가정입니다. Q1. 어떻게 우리 교회를 알고 오셨나요? 그리고 마음을 정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저희 가족이 언더우드 파크로 소풍을 간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우리 교회 분인 배지현 씨, 우 지연씨, 김의미씨를 만나게 된 거죠. 이런 저런 담소 끝에 우리가 정착할 교회를 찾는다는 말에 이 곳 중 앙장로교회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교회에 오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죠. 그런데 사실, 예상 했던 것 보다 너무 멀다란 생각을 하며 예배당에 들어섰는데 제 의뢰인이셨던 이원호 집사님께서 계시더 라고요. 원래 처음에 오면 모든 것이 어색하고 낯설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집사님께서 목사님을 비롯해 여러 분들을 소개해 주시면서 마음이 많이 친근해졌었던 것 같아요. 사실 거리도 멀고 예상했던 것 보다 규모가 커서 조금 갈등을 했었는데 저희와 비슷한 연배인 가정들이 많아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고 친근함이 자리잡아 마음을 정하게 되었어요. Q2. 교회를 다닌 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이: 저는 아주 어릴 적을 제외하고는 교회에 다니진 않았어요. 골코에 있을 때에는 학업 때문에 교회에 나갈 엄두를 내지를 못 했는데 브리즈번에 와서야 처음으로 다니는 겁니다. 은: 대학시절에 조금 다녔고요, 골코에 있을 때 저와 아이들만 교회에 출석했어요. 한 1~2년 됐나요?

9 Q3. 호주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이: Littles Lawyers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Q4. 아이티로 영주권을 따고 오셨다고 들었는데요, 원래 전공분야와 법은 상당히 다른 부분인데 어떤 계 기로 법을 공부하게 되었나요? 이: 저희 누나와 선배가 호주에 살고 있어요. 지인들이 항상 호주에 와서 살라고 권면해 주시면서 호주 변 호사란 직업에 대해 굉장히 호전적으로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당시에는 안철수 연구소에서 보안쪽 일 도 해본 터라 제 전공을 살려 사이버 범죄와 법을 연결하여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은 그 마음이 바뀌긴 했지만 당시에는 그런 부분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었죠. 그래서 한국에서 법대 오퍼 를 받아 공부를 시작하게 된 거죠. Q5. 일을 하면서 어떤 경우에 보람이 있었나요? 이: 제가 일하는 분야는 개인상해 분야 입니다.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로 다치시거나 피해를 입었을 때 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죠. 어떤 분들은 반신 마비가 되신 분 들도 있고 기억을 잃어 버리신 분들 등 그 피해 모양은 다양한데요. 사고란 것이 나면 안되겠지만 이미 벌어진 이 어려운 상황들을 도와 드려서 보상을 받아 치유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기쁘고 직업에 대 한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Q6. 사람마다 자신의 일에 대한 비젼이 있을 텐데요. 변호사로서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이: 지금은 메니저와 다른 변호사분들께 많은 부분을 배우는 입장이지만 앞으로 제가 맡고 있는 분야에서 는 완벽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종일 하면 제 전문 분야가 생각이 나고 적어도 이 사람은 사 기를 치지 않고 진실되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나를 변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란 신뢰를 쌓고 싶고 또 제가 아는 분야에서 어려움에 처한 교민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7. 아이 엄마들은 아이로 인해서 비젼을 잊고 살 때가 많은데 은영씨는 어떤 비젼이 있을까요? 은: 지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영어를 좀 더 잘해서 나의 직장에 다니고 싶어요. 제가 아이들을 참 좋 아하는데 여건이 되어 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다면 Child Care에서 일하고 싶어요. 열: 아예 한국 스타일의 유치원을 개원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은: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 안 해봤고요. 부담 없이 선생님으로서 일하고 싶어요. Q8. 호주 이민 생활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였나요? 이: 와이프가 아기 낳고 심적, 육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공부 때문에 학교를 출퇴근 하듯이 다녔 기 때문에 집에 저녁이나 되야 집에 왔고 주말이면 시험이나 어싸이먼트로 늘 바빴던 터라 와이프와 많 은 시간 을 갖지 못 했죠. 은: 네, 그때는 아이도 막 낳았고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이 워낙 적어 참 많이 우울했어요. 그래도 그때 교 회분들이 여러 가지로 신경 써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10 Q9. 두 분은 어떻게 만났나요? 이: 직장에서 제가 팀장으로 있을 때 와이프가 신입 사 원으로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처음 보자마자 어~참 괜 찮네 란 생각을 했죠. 그래서 작업을 좀 했는데 하도 튕 겨서 고생이 좀 심했어요. 열: 왜 그렇게 남편 분의 작업에 진땀을 빼게 하셨나요? 은: 사실 저는 갖 신입사원이었고 남편은 팀장이었기에 정말 부담스럽고 어려웠어요. 사실 제 이상형도 아니었 어요.ㅋㅋ 저는 당시에 저와 함께 즐겁게 놀아 주는 사 람이 좋았는데 우진이 아빠는 딱 보기에도 참 바람직한 모범생 스타일이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참 듬직 하고 변함없고 자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점에 끌려 교제를 했던 것 같아요. Q10. 두 분이 연예 하시는 동안 큰 위기는 없으셨나요? 이: 갈등 많았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런데 딱히 헤 어질만한 위기는 없었어요. 열: 오~ 정말이요? 그렇다면 싸우시게 되면 어떻게 푸 세요? 은: 누가 되었든 먼저 사과를 하면 바로 그 사과를 무조 건 받아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 약속은 잘 지켜 지고 있어요. 열: 그래요? 그런데 만약 상대가 사과를 했지만 내 화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죠? 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받고 풀어야 해요. 사실, 이 곳 호주는 한국과는 달리 외도나 집안간의 갈등 같 이 큰 문제가 아닌 대부분 사소한 문제들로 벌어진 일 들이라 쉽게 풀 수가 있죠. 열: 그렇네요. 그리고 싸우고도 갈 데가 없어서 빨리 풀 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저는 남편과 싸우고 갈 데 가 없어서 쇼핑센터로 갔다가 10분도 안 되어 잡혔던 일이 있었어요. ㅋㅋ 은: 다 그렇구나.ㅋㅋ Q11.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프로포즈는? 이: 딱히 어떤 계기가 있던 것이 아니라 제가 회사를 옮 기게 되면서 연봉이 많이 올라갔어요. 그리고 새로운 직장 근처로 어차피 집을 구해야 할 상황이라 결혼해서 살 집을 구하자라고 하며 결혼을 구체화 시켰죠. 은: 그 당시가 4년 넘게 사귄 상황이어서 결혼은 예상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남편이 하자는 대 로 했죠. 한 마디로 집 문제로 결혼하게 된 거죠. ㅋㅋ 열: 그렇다면 프로포즈는 따로 없었나요? 이: 처음에는 그냥 걸어 다니면서 우리 이사하는데 결 혼 해 볼까 이렇게 말했는데 와이프가 기분 나빠 하더라 고요. 그래서 호텔 이벤트로 정식 프로포즈를 했어요. 은: 그때 감동적이어서 눈물도 나고 참 많이 기쁘긴 했 는데 그 뒷감당하느라 좀 힘들었죠. 라면으로만 데이 트도 하고^^ Q12. 결혼 전, 후의 나의 남편을 비교했을 때 어떠세 요? 은: 음, 비슷해요. 저희 남편은 정말 바른 사나이예 요.^^ 전과 같이 똑같이 자상해요. 열: 와~ 대단하시네요! 참 많이 자상하신 가봐요? 하나 의 예를 든다면요? 은: 저희 남편은 제가 지나가는 말로 한 말임에도 불구 하고 그것을 기억했다가 거의 다 들어 줘요. 그리고 저 에게 싫은 소리나 큰 소리를 내지를 않고 퇴근 후에도 아이들과도 너무 완벽하게 잘 놀아줘요. Q13. 결혼 전, 후의 나의 와이프를 비교했을 때 어떠 세요? 이: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화장도 비슷하고.. 일단 결혼 전보다 훨씬 덜 싸워요. 결혼 전에는 서로의 관 계가 안정된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 도 결혼 후에는 모든 것이 안정기가 되어 그런지 싸움 이 없네요.

11 열: 어휴~ 너무 서로 칭찬만 하는 거 아니에요? 전 하 라면 밤도 셀 수 있을 것 같은데.ㅋㅋ 이: 변한거.. 음 아이 낳고 날 좀 덜 챙겨 주는 거? 열: (무릎을 치며) 그렇죠! 이렇게 좀 나와야죠~ㅋㅋ 이: 그런데 그 부분은 당연한 것 같아요. 은: 그렇기는 한데 서운하게 생각한적 없잖아요? 이: 아휴~ 많이 서운했죠~ 은: 어머~~ 그랬구나~ 미안해요~~~ 이: 변한 것을 말하라 하니깐 억지로 만든 거야~ㅋㅋ 은: 아니야, 나 지금 생각하고 있어. 아! 나도 있어요~ 우리 남편은 제가 만약 잘못한 게 있잖아요. 그러면 너는 ~해서 잘못했어 라는 식으로 앞, 뒤 상황을 정확 하게 정리해서 결론까지 내줘요. 그러면 제가 잘못한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꼭 꼬집어 내야 하나 싶 어 기분이 좋지 않죠. 열, 이, 은: 하하하하하!! 이: 그냥 귀여워요. 하는 짓이 얘기 같이 순수하고 아 줌마 같은 느낌이 없고 소녀같이 귀여워요. 열: 은영씨~ 여자로서 참 듣기 좋은 말을 들었는데 어 떠세요? 은: 와~ 완전 좋은데요~ 이런 말을 듣게 될 줄이야! 열: 열맺나를 통한 이 자리가 너무 고맙죠? 은영씨! 은: 네, 완전 고마운데요? 아이 낳고 이런 대화를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듣게 되니 너무 좋네요~ Q15. 다른 사람에게 내 남편의 장점 한 가지만 말하라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은: 가면 갈수록 진국이다!? 애들도 너무 예뻐하고 아 직까지 저를 소홀하게 대한적도 없고 저와 다른 사람 과 비교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누구 와이프는~ 이라는 말을 꺼낸 적도 비유한 적도 없어요. 그리고 항 상 한결같이 애들한테나 저에게 바람직한 모습만 보 여 주어서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남편과 함께 하 고 싶어요. Q14. 다른 사람에게 내 아내의 장점을 한 가지만 말 하라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이: 귀엽다! 열: 와~ 이런 대답이 나올지 예상 못 했어요. 실질적 인 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좀더 설명을 해 주신 다면요? 이우진(남) 이지나(여) - 이종일 부부 자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 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린도 전서 2 : 13-15

12 이종일 부부 가족사진 열: 와~ 두 분의 변함없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한결 같은 마음과 자상함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은: 그런데 남들한테는 가족들에게 한 것처럼 자상하지는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딱딱해 보일 수 도 있고 가끔은 다른 사람들처럼 융통성 있게 비위도 맞춰가며 기분 좋게 말해 주었음 할 때도 있어요. Q16. 두 아이에 대해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은: 정말 지금으로서는 건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로서 저도 마찬가지 문제인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안 생기길 바래요. Q17. 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요? 은: 2년 가까이 혼자 교회를 다녀서 그런지 나를 위로해 주시며 힘이 되시는 하나님?! 그리고 빛이 되시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는 하나님이예요. 사실, 남편이 공부하는 2년 동안 답답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고 그 때 만나 주셨던 하나님과 교회 분들이 아니었으면 그 기간이 참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열: 새롭게 신앙을 밟아가시는 남편 분이 은영씨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라시겠네요. 은: 아직은 저도 신앙관이 확고하게 자리 잡힌 것이 아니기에 남편에게 강요를 하고 싶지는 않아요. 사실 저 아직까지 늘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며 늘 나를 바라봐 주실까 라는 의심을 가끔 해요. 제가 확고한 믿음이 있고 성경지식이 있다면 남편에게 이런 저런 조언도 해 주었을 텐데 아직까지 저도 확신이 없어서요 그런 데 만약 교회에서 남편에게 그런 기회나 도움이 있다면 좋겠죠? 항상 얼굴에는 환한 미소로 맞아 주는 은영씨와 이미 개인적으로 알던 관계라 다소 어색할 수 있었던 취재를 편안하게 묵묵히 리드해 주시며 답해 주신 이종일 형제님께 감사 드립니다. 열맺나 양복성 집사 말씀을 사모하는 Q.T.모임

13 성경 퀴즈 퍼즐

14 cook & talk 맛집 코너로서 OOO 성도님이 OOO요리를 잘 하십니다. 를 알리고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며 교제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새롭게 만든 코너입니다. $50이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재료비는 열맺나가 부담 하오니 주변 성도님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코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조흥수 집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저희 열맺나에서는 의미 있는 이 첫 시간을 우리 교회 성도님 중 가장 어른이시며, 미소가 아름다우신 박영혜 권사님과 함께했습니다. (이하 기자:김사랑(사), 박영혜 권사님(박)으로 표기했음) 박영혜 권사님께서 오늘 소개해 주실 요리는 맛있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호박죽입니다. 재료+ 호박 중간 사이즈 1 / 불린 콩(종이컵 2컵 정도) / 맵쌀가루 500g / 찹쌀가루 500g / 설탕 레시피 + 1. 콩은 종이컵 2컵 정도로 물을 한배 반정도 부어서 잘 익을 정도로 삶아서 식혀 준비해 놓는다. 2. 썰어놓은 호박을 종이컵 9컵 정도의 물을 붓고 센 불에 50분 정도 끓인다. 3. 불에 잘 끓여진 호박을 잘게 으깬다. 4. 이 때 미리 불려서 준비한 콩과 종이컵 13컵 정도를 붓고 센 불에 졸인다. 5. 한소끔 끓여지면 소금, 설탕으로 기호에 따라서 간을 맞춘다. 6.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미리 잘 섞어서 호박죽에 넣고 졸인다. 큰 덩어리는 작게 만든다. 7. 약한 불로 조절하여 20분 정도 졸이며 끓인다. 사: 권사님. 바쁘신데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실 요리는 무엇인가요? 박: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호박죽은 정말 든든한 아침 식사로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많 이 해 놓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워먹기도 편할 것 같아요. 사: 식사를 위한 요리는 권사님께서 하시나요? 박: 평일에는 내가 하고 토요일은 며느리가 하고 주일에는 조집사가 하고.. 조집사는 몇 가지 잘 하는 요리가 있어. 그래서 남자들 요리대회 한 번 하라고 할 생각이야. 하하~ 사: 정말이요? 와~ 재미있겠는데요?

15 사: 권사님, 하루 일상이 궁금한데요. 어떻게 보내시나요? 박: 아침에 4시쯤 일어나서 도시락 싸고 아침 먹고 말씀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나는 말씀을 늘 사 모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어릴 때부터 늘 말씀공부 하는 곳에는 만사 제치고 공부하러 가곤 했거든. 짬 만 있으면 성경을 읽으려고 애를 쓰지. 어떤 때는 2달에 한번 일독 하기도 하고.. 말씀가운데 살려고 애를 쓰지만 실생활에서는 미지근하고 별로 느낌이 없어. 사: 아니예요. 권사님 모습이 얼마나 본이 되는데요. 박: 그냥 말씀을 보는 것은 습관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어떤 책보다도 먼저 우선시하고 늘 보고 있지. 지 금도 말씀이 갈급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게 되는 것 같아. 사: 권사님은 언제부터 하나님을 알게 되셨나요? 박: 나는 내 자신은 미지근하지만 6대째 모태신앙이야. 우리나라에 복음 들어왔을 때부터 시작되었어. 사: 와. 정말 축복의 가정에서 태어나셨네요. 박: 그러게. 정말 감사하지 사: 권사님께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꽤 오래되셨는데요. 권사님께서 만나 시는 하나님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요. 박: 모태신앙이어서 그런지 사도 바울처럼 한 순간에 변한 것은 없지만 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고 있고 가까이 계시는 것처럼 늘 생각이 되었기 때문에 늘 하나님은 내 옆에 아버지라고 느끼고 있지. 항 상 얘기하는 것이 내 아버지가 꼭 하나님을 닮았어. 사랑이 많고 정말 좋으셨어. 아버지를 보면서 하나 님 아버지를 보게 된 것 같아. 사: 하나님께서 주시는 각자의 소명이 있잖아요. 권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어떤 부르심이 있는 것 같으 세요? 박: 내 성품으로는 나는 앞장서서 나서는 것은 잘 못해. 그냥 뒤에서 받쳐주는 일이 편하고 좋아. 그래 서인지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섬기는 일이 내 일인 것 같아. 섬기는 일이 내가 받은 은사인지 소명인지 그 일이 편한 것 같아. 사: 권사님의 그 섬기는 모습을 뵈면 예수님께서 제자의 발을 씻기셨던 그 낮은 자리에서의 겸손한 모습 의 섬김이 느껴져요. 그래서 권사님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는 것 같아요.

16 사: 권사님 좋아하시는 성경 구절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박: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이 좋아. 살아오면서 힘든 일이 너 무 많잖아. 기쁜 일도 있지만. 그때마다 8장을 읽으면서 위 로를 얻었지. 8장 전체를 다 좋아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 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 라. (롬 8장 18절) 저희 열맺나 취재부 기자들은 이날 요리도 배우고 권사님과 좋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리 하며 오고 가는 대화가 너무 덕이 되고 감사한 말씀이라 요리소개에 더 치중하지 못 했던 점 양해 바랍니다~ 권사님께서는 이 날 호박죽 외에도 점심으로 호박 잎과 뚝배기 장 맛을 선 보여 주셨는 데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우리가 호주 땅에서 이렇게 호박 잎을 먹게 될 줄이야~ 맛있는 요리도 해 주시고 취재에 응해주신 박영혜 권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열맺나 김사랑, 박지수, 김민정 청년

17 17 크리스챤 갖춰가기 Q. 하나님께서는 왜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나요? 짤막하게 축약된 성경 몇 구절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성경은 인 류 최초의 기원과 종말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들을 기록하되 자세히 기록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매우 간략하게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1장 25절에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건을 대할 때에 보다 넓고 깊이 있는 안목으로 대해야 하며, 하 나님께서는 흠과 티가 없으신 진리 자체이시니 한 치의 오차와 오류도 없이 모든 일을 사랑과 공의 가 운데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을까요? 여기에 가인과 아벨의 제사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레1:2,레 23:10-12) 피의 제사를 드린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가인과 그 제 물은 받지 않으셨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짐승을 사용한 피의 제사만 받으시고 다른 제사는 받지 않으시는 것일까요? 레위기에서 제사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번제(레1:3-17), 소제(2:1-16), 화목제(3:1-17), 속죄제(4:1-13), 속건제(5:14-6:7). 그런데 모든 제물은 짐승이어야 하지만 소제는 짐승이 아닌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아벨은 짐승을 드려서 하나님이 받으시고 가인은 곡식을 드려서 하나님이 안받으신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드렸느냐가 중요합니다. 마지못해 어거지로 드렸느냐 아니면 정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드렸느냐가 중요하지요.

18 지금은 돈으로 offering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반지나 목걸이 혹은 팔찌를 하는 분도 있고 더러는 자기가 타던 승용차를 내놓는 분도 계십니다. 심지어 한국교회에서는 집이나 땅문서를 내놓 는 분도 계십니다. 그럼 현금이 아닌 다른 것으로 드린 것은 하나님이 안받으시고 현금만 받으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중심입니다. 하루는 예수님이 과부의 두렙돈을 칭찬하셨습니다. 왜? 그 중심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액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중심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많이 드리면 믿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 나님은 많고 적음이 아니라 드리는 자의 중심 곧 믿음을 보시는 것이지요. 우리가 아무리 많은 돈을 하나님께 드렸을지라도 온전히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드리지 않고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드린다든 지, 혹은 나는 이렇게 돈이 많은 사람임을 표시하기 위해 드렸다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왜? 예물은 하나님을 향한 것이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인의 제사를 하나님께서 안받으셨을 때 가인은 화를 내고 악과 분을 품었고 살인했습니다. 정말 그 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실한 믿음을 가졌다면,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을 때 회개했을 것입니다. 그 리고 다시 드렸을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예배시간에 헌금을 드리지만 하나님께서 안받으시는 헌금이 있다는 것을 알아 야 합니다. 자료제공: 열맺나 박지수 청년 Personal Health Training

19 19 한컷 뉴스 01 제 2 장년부 야유회 2011년 6월 11일 토요일 Shorn Cliffe로 드디어 제 2 장년부 야유 회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올 것 같아 날씨가 너무 추우면 어쩌지? 회원들이 많이 참석 하지 못 하면 어쩌지? 등등 많은 우려들을 뒤로 하고 감행했던 야유회.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많은 근심, 걱정이 자리 잡았었습니다. 그러나 몇 명이 되었든 명수에 연연하지 않고 야유회의 의미와 취지만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따뜻하신 보살핌으로 새 가정을 포함한 총 8가정, 총 25여 명이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족구, 배드민턴, 낚시 등을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서로에 대 해 알게 되고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삼겹살과 핫도그 로 뱃속까지 풍족한 토요일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큰 소리 친 것에 비해 고기는 하나도 낚시 못 했지만 회원들 가정 내에 웃음 꽃이 만발했던 기쁜 야유회였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더욱 더 알찬 행사로 더 많은 가정이 모여 하나님 안에 교제하며 나누는 시간이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주관 하시고 마치는 일정까지 우리 모든 가정에 평안을 주신 하나님께 감 사 드립니다. 박종필 집사

20 02 성전 건축기금 모금 마련 바자회 지난 7월 9일은 우리교회에 성전 건축기금 모음을 위한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제1, 2 여선교회 주축으로 한 전교인 성전 건축 기금 마련 바자회 는 올해로 7년째로 접어 듭니다. 단순 히 음식과 중고물품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한국의 문화와 먹거리를 지역 커뮤니티에 소개하고 함 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올 바자회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 보자면 - 바자회에서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엄마손맛 홈메이드 배추김치, 깍두기, 갓김치 - 손수 음식을 해 먹어야 하는 우리 학생을 위한 각종 밑반찬 - 돼지고기, 숙주가 듬뿍 들은 녹두전 - 매콤 달콤 양념통닭 - 엄마 정성으로 준비한 엄마 손 김밥 - 학창시절에 학교 앞에서 파는 최고의 간식이었던 떡볶이와 매콤 얼얼한 오뎅 -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호떡 - 외국인들은 다 아는 한국음식으로 유명한 불고기덮밥 - 땀 흘리며 먹는 속 풀리는 얼큰한 육개장 - 커피와 함께 즐기는 머핀과 마들렌 - 어린 시절의 달달한 추억인 뽑기와 달고나 - 한국을 휩쓴 달콤한 과일소스의 유혹 이삭토스트 정말 없는 게 없는 이와 같은 다양한 먹거리로 한인들의 먹거리와 추억거리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한 바자회였습니다. 또한 일일 찻집을 통해서 커피는 물론 각종 차와 쿠키를 판매하면서 우리 청년들이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모습에서도 서툴지만 그 안에서 섬김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한복 체험 코너를 마련하여 외국인들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도록 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해마다 우리의 전통 문화와 놀이의 종류를 점차적으로 늘려가며 한인 지 역 사회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먹거리만이 아닌 어린 친구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충족시켜 주었으며 중고등부가 직접 판매한 달고나는 어른들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코너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성인까지 간만의 네일 아트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각양 각색의 코너로 우리 교회의 바자회는 한 층 더 빛을 발했습니다.

21 매번 바자회를 통해서 느끼는 거지만 이번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김치를 담그시고 음식을 준비하신 우 리 교회에 여선교회와 집사님과 자신의 물건을 아낌없이 내어 놓는 성도님들의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 모든 결실과 봉사의 열매를 맺어주시고 또 시종일관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고 축 복해주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권유리 집사 / 열맺나 김사랑 청년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 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4:32) 03 전교인 탁구 대회 지난 6월12일 주일! 제1장년부 주최로 진행된 브리즈번 한인중앙 장로교회 전교인 탁구대회! 보는 사람들까지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숨막히는 탁구대결이 치러졌습니다. 60여명의 많은 성도들이 대회에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많은 참가 신청자와 개인조로 진행된 게임 방식으 로 오랜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열기는 식지 않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전교인 단합을 취지로 종종 탁구대회를 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의 속출했을 정도로 모든 성도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을 했습니다. 그럼, 진출결과를 살펴 볼 까요?

22 (여자조) 조아라양! 우승 소감 한 마디 해 주세요! : 이렇게 1등을 해서 할머니께 쌀 25kg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구요, 더욱이 제가 평상시에 밥 을 많이 먹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은 선물인 것 같아요. 탁구 1등을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면? : 여태껏 탁구를 제대로 배워보지도 못했고, 일명 동네탁구(?!)로 엉성한 자세와 실력으로 탁구를 쳐왔기 때 문에 비결이라 할 것은 사실 딱히 없어요. 다만 저희 가족이 곁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어서 힘이 불끈불 끈 났기에 1등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부 1등 조아라 자매 여자부 2등 손예리 자매 여자부 3등 이미숙 집사

23 (남자조) 남자 1등 박윤서 집사님! 우승 소감 한 마디 부탁합니다! : 사실 주위에서 1등은 정해져 있다던가, 제가 1등을 할 거라고 추 측하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더욱 부담이 많이 되었고 대회 날 당 시 긴장을 해서 그런지 몸이 잘 안 풀린 상태였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순조롭게 결승까지 올라간게아닌가 하는 생각 이 드네요. 어쨌든 기분은 좋아요. 남자부 1등 박윤서 집사 도대표라는 소문이 있던데 한국에서의 경력에 대한 소문이 맞 나요? : 말이 정말 많이 와전 되었더라고요. 도대표 이런 분들은 정말 잘 하는 분들이고 보통 아마추어와는 실력 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우선 저는 인천출신이고요, 지역에서 매년마다 꽤 여러 번 탁구대 회가 열려요. 이 대회는 아마추어만 출전 가능한데요, 저는 생활 체육(취미 삼아?)으로 탁구를 하려고 동호회에 가입했었어요. 거 기서 대회에 대해 알게 되어 출전하게 된 것이고요, 한국에 있는 동안 두 세 번 정도 참가했었어요. 그리고 보통 부수가1에서 5까 지 있는데 인천은 6부까지 있고, 저는 5부 였었답니다^^; 남자부 2등 김용한 집사 경기 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았는데 어떠셨나요? : 아니요, 전혀 여유롭지는 않았어요. 일단 저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상태였는데 김용한 집사님은 몸이 잘 풀리신 상태인 것 같 았거든요. 처음 서브를 제가 시작했고 초반에 몸이 안 풀려서 공 격을 잘 안 했어요. 그렇게 5:1인가 6:1까지 밀리다가 간신히 따 라잡아서 9:9로 동점이 되었고 11:9로 역전됐어요. 제 생각엔 김 용한 집사님이 두 번째 세트 때는 포기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 이 드네요. 대진운이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만약 중간에 김용 한 집사님을 만났다면 결승전까지 올라가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남자부 3등 이병학 형제

24 24 나의 하나님은 - 전상우 청년 편 먼저, 귀국 2주일도 안 남은 이 시점에서 일도 그만두고 조금은 편히 쉬다 가려고 했는데 상우씨! 간 증하고 한국가세요~ 라고 말씀하셔서 나에게 많은 번뇌와 시련을 가져다 준 양복성 집사님께 감사 드 립니다. 남들처럼 학원도 다니고 친구들과 바베큐도 하면서 1년간의 호주생활을 즐기고 싶었지만 호주 대자연 의 아름다움과는 반대로 나에게 호주에서의 시작은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어릴 적 친구인 김갑수, 갑수 의 도움으로 숙소를 잡고 아무도 없는 방에서 나는 조용히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아들이야?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울컥하고 올라왔다. 예 엄마. 아들이에요. 아들 잘 도착 했어요. 아빠는 잘 있어요? 으응? 아빠 그냥 술 마셔~ 자기! 아들한테 전화 왔는데 뭐 할 말 없어요? 에휴~ 아들~ 아빠가 아들 그런데 보내서 미안하데이. 아빠가 능력이 없어서 아들 등록금도 못해 주고 용돈도 제대로 못 주고 그런 데 보내서 너무 미안하데이. 두 분이서 남에게 굽실굽실하며 버시는 200만원도 안 되는 한 달 생활비, 그것도 100만원은 이자를 내 야 하는 우리 집. 등록금이 없어 돈을 벌러 온 나였기에 어머니의 음성을 듣고 나니 서러운 마음에 울컥 쏟아지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었다. 나는 부모님께 눈물을 들키지 않으려 전화상태가 좋지 않은 것처럼 전화를 끊어 버렸다. 어느세 하염없 이 흐르는 눈물은 나의 두 뺨을 적시고 있었다. 어머니는 아들 비행기 값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보험을 해약 하시고 용달차를 모시는 아버지는 호주 가 는 아들 만원이라도 더 챙겨주려 거래처에 굽실굽실하시면서 만들어준 100만원이 내가 가진 전부였다.

25 호주 도착 첫 주일, 갑수가 나에게 교회에 가자고 말했고, 나는 고민했다. 돈을 벌어야지! 교회에 나가서 시간을 빼앗길 수 없다.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면 돈도 못 벌고 영어도 못 한다. 대학에 들어간 이후로 하나님은 신화로만 여겨지고 멀리하며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일들에 대해 비현실적 인 문제로만 생각했다. 이러한 나였기에 교회 출석은 쉽지 않은 문제였지만 예쁜 자매들이 있을 것 같다 는 호기심과 외로움에 일단 한번 나가보기로 결정했고 예뻐 보이는 자매님들이 많아서 왠지 나도 모르 게 잘 보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잘만하면 여자 친구 하나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 었다.(지금은 물론 아니지만.) 최대한 빨리 일해야 하는 나였기에 나는 1주일도 지나지 않아 Caboolture쪽의 비료공장에서 일하게 되 었다. 20kg이 넘는 포대들을 하루에 5000번은 들었다 놨다 해야 하는 공장 일로 하룻밤 만에 손가락조 차 움직일 수가 없었다. 너무 힘들고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어머님의 목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연락은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엄마 나 일 구하게 됐는데 돈 진짜 많이 받아요! 진짜? 어디서 일하게 됐는데? 비료공장에서 일하게 됐어요. 아들의 직장에 대한 호기심이 충격으로 변한 듯 어머님은 1분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셨다. 여보세요? 약간은 눈물 섞인 목소리로 어머니는 나에게 말씀 하셨다. 그리 길지 않은 문장이었다. 아들~ 진짜 괜찮아?.아들. 괜찮아요. 나는 나도 모르게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나는 괜찮다 말씀 드렸다. 어찌 내가 서럽고 힘들다고 어미의 가 슴을 어떻게 계속 찢는다는 말인가. 눈물 때문에 통화는 길지 않았다. 통화를 끊고 처음으로 눈물로 기도했다. 하나님 내가 그저 다른 사람 눈치나 보고 멋있어 보이고 믿음 있는 것처럼 포장 하려 했어요. 정말 죄송 해요. 정말로 이 못난 종에게 주님 길을 보여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정말 이 호주 땅에서 내가 의지 할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26 교회에 누가 예쁘고 누가 마음에 들고 누가 남자 친구가 있고 없고. 이러한 것들은 이제 더 이상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약함을 내려놓았을 때 나는 주님으로 인해 위안 받고 평안해 질 수 있었다. 정말로 내 작은 기도에도 집중하시고, 내 작은 신음소리에 나보다 더 아파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다. 대학교 시절 한 친구가 이러한 질문을 했었다. 우리가 죽기 직전에 하나님을 믿는 것과 지금부터 믿는 것과 무엇이 달라? 내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얻는 기쁨이 너무나 크기에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음을 느껴. 라고. 호주에 와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가지만 나의 많은 친구들과 세상적인 어떤 것보다 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알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어느새 주님의 은혜 안에서 1년이 지나 갔네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헤어지고 싶지 않은 우리 청년부 형제, 자매들과 우리 중고등부 얘기들! 아직 나는 주님의 계획을 모르기에 어떻게 보면 이것이 호주 땅의 마지막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네 요. 비록 내가 한국에 있을지라도 호주 브리즈번 한인중앙 장로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중보할께요. 주님께서 나의 삶을 계획하실 때 다시 한 번 여러 분들을 만날 수 있게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27 로버트 머리 멕체인은 교회역사상 가장 경건하고 거룩한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자신이 목회하던 성 베드로 교회 성도들에게 매년 성경 전체를 구약은 한 번씩, 신약은 두 번씩 읽도록 장려하였습니다. 이 성경읽기 방식을 통해 네 시대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읽게 됨으로써 우리는 좀 더 거시적으로 구속사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로마서 9장 9-12절

28 각 기관별 소식 <제1,2 여선교회> 여선교회에서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성전건축기금 마련 바자회! 7월 9일에 있었던 바자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여선교회원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성도 분들 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바자회는 1,2여선교회간의 화합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게 보여진 바자회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이 겨울 성경학교를 통해 제 2여선교회의 보다 조직적이며 적극적인 봉사를 엿볼 수 있어 앞으로 제 2여선교회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제 1 남선교회> 1남선교회 회원 여러분, 지난 탁구대회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맡겨진 일에 충실하시고, 자원하여 여러 모양으로 힘쓰시는 모습이 저 뿐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겁니다. 우리의 섬김이 하나로 합쳐져, 온 교회가 마음을 열고 함께 즐거워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이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었으니, 앞으로의 한 해가 더욱 기대됩니다. 새 임원진이 앞장설 때, 우리 서로 배려하고 섬김으로써 새 회장님이 얘기하신 대로 더욱 화목하고 화 합하는 그리고 교회가 든든히 여기는 우리 제1남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임원진에 힘을 실어 주신 여러분의 협조에 다시 감사 드립니다. 회장: 조흥수 집사 / 부회장: 김현민 집사 / 총무: 조병준 집사 < 제2 남선교회 > 새로이 조직된 임원진들과 함께 보다 활기찬 제2 남선교회를 기대합니다. 또한 한 해 동안 수고해 주 신 구임원진 박종필 회장님과 유상현 부회장님 그리고 오승환 총무님 한 해 동안 진심으로 감사 드립 니다. 회장: 정철호 집사 / 부회장, 총무는 추후공고

29 < 유/초등부 > 1. 6월27일 ~28일 2일 동안 어린이 겨울 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계명들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봉사 해주신 선생님들과 집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 매달 말씀 암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믿음이 견고해 질수 있도록 부모 님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3. 창립예배기념 행사를 위해 유년부 아이들이 율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중고등부> 1. 공과 교재가 예상보다 늦게 도착할 것 같네요. 그러나 전도사님께서 준비해 주시는 공과 내용으로 나 가고 있으니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 2. 중고등부 친구들!! 처음 맡아 보는 바자회 코너를 아주 성실히 잘 해 주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더 욱더 활기차고 적극적인 그리고 성숙한 신앙을 위해 한 발 한 발 내딛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3. 1년 동안 교사로 열맺나 총무로 수고해 주신 전상우 선생님이 귀국합니다. 한 해 동안 선생님의 책 임감과 성실함에 많은 귀감이 되었어요. 4. 창립예배기념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본에서부터 곡 선곡 등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7 월 말에 있을 창립예배 기념행사에 우리 중고등부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5. 말씀을 사모하는 아이들이 모여 한솔 선생님과 이병학 선생님의 인도아래 성경 공부팀이 구성 되었 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신앙성숙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6. 각 반별로 월별 기도제목을 작성하여 각 반 담임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의 고민과 기도 제목을 함께 공 유함으로써 기도를 하고 나누는 월별 기도가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기도의 씨가 뿌려져 때에 맞게 그 열매가 맺는 중고등부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청년부 > 청년부 임원 김사랑입니다. 7월 중순에 청년부 단합대회가 있습니다. 이번 단합대회는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친목과 단합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 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들의 참여와 우리 성도님들의 청년부 부흥을 위 한 기도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또한 매달 말에 리더모임이 있으니 리더로써 활동해 보고 싶은 청년 들은 언제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청년부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건의할 내용이 있으시면 청년부 임원진 에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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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찾아오시는 길 교회주소 교회위치 74. Station Rd. Indooroopily QLD 4068 Indooroopily 쇼핑센터 버스정류장 Pig& Whistle 길 건너편 Uniting Church 건물 담임목사 김선규 [ Rev. Moses Sun Gyu Kim ] mosessunkim@hanmail.net 연락처 교육전도사 1 조연순 [ Lydia Cho ] 111ysc@naver.com 연락처 교육전도사 2 김정순 [ John Kim ] tj006122@hotmail.com 연락처 교회주소 74 Station Rd. Indooroopily QLD 4068 홈페이지 www. brisbane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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