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향기 십자가의삶으로초대받은우리 이규섭스테파노신부 타교구파견 오늘복음에서수난을예고하시는예수님께베드로가 맙소사, 주님! 그런일은주님께결코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 라고말리자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내게서물러가라. 너는나에게걸림돌이다. 너는하느님의일은생각지않고사람의일만을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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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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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코드는시각장애인용음성변환코드로 보이스아이 를접촉하면내용이음성으로변환됩니다.

kr) 발행인이기헌 편집문화미디어국 제 541 호 주소 480-848 경기도의정부시신흥로 261( 의정부동 ) 의정부교구청 전화 031-850-1400( 대표 ),

kr 십자가상웃으시는예수님, 프란치스코하비에르 (1506-1552) 성인의생가예수회정제천신부님제공 누구든지내뒤를따라오려면, 자신을버리고제십자가를지고나를따라야한다.

주님, 당신은어질고용서하시는분, 당신을부르는모든이에게자애가넘치시나이다. 제1독서예레 20,7-9 화답송시편 63(62),2.3-4.5-6.

1 우측코드는시각장애인용음성변환코드로 보이스아이 를접촉하면내용이음성으로변환됩니다. 연중제22주일교구설정 10주년 2014 년 8월 31 일 ( 가해 ) 천주교의정부교구 ( 발행인이기헌 편집문화미디어국 제 541 호 주소 경기도의정부시신흥로 261( 의정부동 ) 의정부교구청 전화 ( 대표 ), ~5( 문화미디어국 ) 팩스 이메일 jubo@ujb.ucatholic.or.kr 십자가상웃으시는예수님, 프란치스코하비에르 ( ) 성인의생가예수회정제천신부님제공 누구든지내뒤를따라오려면, 자신을버리고제십자가를지고나를따라야한다. ( 마태 16,24) 입당송시편 86(85),3.5 당신께온종일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자비를베푸소서. 주님, 당신은어질고용서하시는분, 당신을부르는모든이에게자애가넘치시나이다. 제1독서예레 20,7-9 화답송시편 63(62), ( 2 ㄷ참조 ) 주님, 저의하느님, 제영혼당신을목말라하나이다. 제2독서로마 12,1-2 복음환호송에페 1,17-18 참조 알렐루야.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아버지, 저희마음의눈을밝혀주시어, 부르심을받은저희의희망을알게하여주소서. 복음마태 16,21-27 영성체송시편 31(30),20 참조주님, 당신을경외하는이들위해간직하신그선하심, 얼마나크시옵니까! 페이지 : 2_ 말씀의향기 3_ 사회사목 4_ 혼인과부부사랑 5_ 신자들의신앙의식과신앙생활 6~7_ 세월호특별법 Q&A 8_ 청소년 11_ 세상과교회

말씀의향기 십자가의삶으로초대받은우리 이규섭스테파노신부 타교구파견 오늘복음에서수난을예고하시는예수님께베드로가 맙소사, 주님! 그런일은주님께결코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 라고말리자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내게서물러가라. 너는나에게걸림돌이다. 너는하느님의일은생각지않고사람의일만을생각하는구나! 하고꾸중하십니다. 사탄 이란반대자라는뜻을가지고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은문제에부닥치면오히려입을다물고침묵하라는유혹을받기도하고베드로처럼자신의영광과안위를위하여문제를피하려고합니다. 이사탄이라고말할수있습니다. 하느님의영광에참 여하려면먼저자기를버려야하며그리고자신의십자 가를지고따라야합니다. 우리는주님의뜻을찾고주님께서행하신모습을따 라야합니다. 법으로살아가는것이아니라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2 말씀의향기 십자가의삶으로초대받은우리 이규섭스테파노신부 타교구파견 오늘복음에서수난을예고하시는예수님께베드로가 맙소사, 주님! 그런일은주님께결코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 라고말리자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내게서물러가라. 너는나에게걸림돌이다. 너는하느님의일은생각지않고사람의일만을생각하는구나! 하고꾸중하십니다. 사탄 이란반대자라는뜻을가지고있습니다. 하느님의일을반대하는자이며, 자신의아무런희생이나봉헌없이하느님의영광에참여하려고하는것 예수님을따르고하느님의꾐 (?) 에빠져하느님안에서살아가는우리들의행동은명료해야하고임기응변이나변명에안주하지말아야합니다. 우리의삶안에문제들이있다는것을인정하고주님의뜻대로문제를풀어가야합니다. 많은사람들은문제에부닥치면오히려입을다물고침묵하라는유혹을받기도하고베드로처럼자신의영광과안위를위하여문제를피하려고합니다. 이사탄이라고말할수있습니다. 하느님의영광에참 여하려면먼저자기를버려야하며그리고자신의십자 가를지고따라야합니다. 우리는주님의뜻을찾고주님께서행하신모습을따 라야합니다. 법으로살아가는것이아니라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가진자의삶이아니라빼앗긴이들의 우리는고백하는것과행동하는것에있어항상일관성있는태도를가져야합니다. 그것이제자의삶이며그리스도인의삶입니다. 복음을실천에옮기는것이쉬운일은아니지만, 그렇게해야만한다는것을우리는잘알고있습니다. 우리의현실에서일관성있는태도 삶을먼저생각해야합니다. 하느님의사랑으로부터떨어지지않고, 그사랑으로이웃에대한사랑, 특히가난한이들, 소외된이들, 힘이없는이들과같이살아야합니다. 그모습을우리는교황님의방한을통해서보았고함께기뻐했고희망을보았습니다. 는긴급하고강력하게요구되고있습니다. 다시한번제자되기를노력해봅시다. 주님은우리를제자의자리로돌아오기를기다리십니다. 사랑 양보 희생 배려의삶만이우리자신의이기심을버리게하고, 주님을반대하는 사탄 이되지않게해줄것입니다. 생명을얻고또얻어넘치게하려고오신 예수님 의십자가를통해서기쁨과희망이함께하시길바랍 니다. 2

사회사목 ' 함께하는세상 ' 교회가기부문화확산에미친영향 3 김경진베드로신부 사회복지법인대건카리타스회장 셋째, 후원관리시스템을위한투자교회는후원관리를위한과감한투자와기존의후원자관리와잠재적후원자개발을위한전략을수립하여좀더체계적으로후원자관리에임할필요가있습니다. 후원자들의입장에서는자신이얼마나관심을받고있느냐에따라기부를지속할수도있고, 중단할수도있습니다.

따라서교회는 기부문화활성화의방편으로가장중요한요소로꼽히고있는공익법인의투명성확보와관련하여적절하게대처해야할것입니다. 현재기부와관련하여종교기부는근로소득금액의 10% 범위내에서공제받고있으며, 사회복지관련기부는근로소득금액의 30% 범위내에서, 법정기부금단체기부는 100% 소득공제를받고있습니다. 비록소득공제여부가기부에미치는영향력이크지는않지만전혀무관하다고도말할수없습니다.

3 사회사목 ' 함께하는세상 ' 교회가기부문화확산에미친영향 3 김경진베드로신부 사회복지법인대건카리타스회장 셋째, 후원관리시스템을위한투자교회는후원관리를위한과감한투자와기존의후원자관리와잠재적후원자개발을위한전략을수립하여좀더체계적으로후원자관리에임할필요가있습니다. 후원자들의입장에서는자신이얼마나관심을받고있느냐에따라기부를지속할수도있고, 중단할수도있습니다. 또기부증액여부도달라질수있습니다. 향후교회는기존의후원자관리시스템을뛰어넘는 SNS를활용한소통을비롯한다양한새로운전략들을시도해야할것입니다. 넷째, 공익법인의투명성확보와기부친화적환경조성현재기부관련법제도의개선방안은공익법인의투명성확보방안을통해기부를장려하기위한제도마련과기부관련세금제도의개선이라는두가지차원에서앞으로도계속논의되고제기될것으로보입니다. 따라서교회는 기부문화활성화의방편으로가장중요한요소로꼽히고있는공익법인의투명성확보와관련하여적절하게대처해야할것입니다. 현재기부와관련하여종교기부는근로소득금액의 10% 범위내에서공제받고있으며, 사회복지관련기부는근로소득금액의 30% 범위내에서, 법정기부금단체기부는 100% 소득공제를받고있습니다. 비록소득공제여부가기부에미치는영향력이크지는않지만전혀무관하다고도말할수없습니다. 기부를유도하기위한기부친화적환경을조성하기위하여법적개정요구들이지속적으로요청될것으로예상되기때문에, 교회는세제공제여부와관련한정부시책에관심을갖고주의를기울이며기부친화적환경을조성하는데앞장서야합니다. 사회복지법인대건카리타스설립 5 주년기념심포지엄 나눔과기부문화확산을위한교회의제언 중에서발췌 사회복지법인대건카리타스 ~9 우러리창 그림 손글씨 _ 구민정엘리사벳 3

다시말하면혼인당사자는 혼인 을하지만, 그집안끼리는 결혼 을하는셈이었지요. 그러다가시간이흘러서 혼인 과 결혼 은같은뜻으로사용하게되었습니다. 한편 1994년가정의례에관한법률에서는 결혼 이라는말이없어지고모든명칭이 혼인 이되었답니다. 결혼신고 라고하지않고 혼인신고 라고하는것도하나의예입니다.

4 혼인과부부사랑 혼인과결혼의차이? 정재호안드레아신부, 안주영젬마연구원 가정사목부 우리가자주사용하는 혼인 과 결혼 이라는말의차이를알고계시나요? 물론오늘날에와서는 혼인 과 결혼 을동의어로사용하고있습니다만본래에는그의미가달랐습니다. 예전우리말을통해서살펴보면다음과같습니다 : 본래 혼인 은 장가들고시집간다 라는뜻을지니고있었고, 이에비해서 결혼 은 혼약을맺는일 을뜻했다고합니다. 혼인 이혼인당사자인남자와여자와관계된표현이라면, 결혼 은혼인당사자뿐만아니라혼인과관련된사람 ( 부모, 형제, 친척등 ) 까지도관계된표현이었던것입니다. 다시말하면혼인당사자는 혼인 을하지만, 그집안끼리는 결혼 을하는셈이었지요. 그러다가시간이흘러서 혼인 과 결혼 은같은뜻으로사용하게되었습니다. 한편 1994년가정의례에관한법률에서는 결혼 이라는말이없어지고모든명칭이 혼인 이되었답니다. 결혼신고 라고하지않고 혼인신고 라고하는것도하나의예입니다. 일부학자들은 결혼 은일제강점기부터사용된 남성위주의표현 이기에남녀평등을드러내는 혼인 을사용해야한다고주장하기도합니다. 하지만이는그근거가불명확합니다. 이미예전부터함께사용되었기때문입니다. 가톨릭교회의혼인관은무엇일까요? 가톨릭교회의혼인에관한대표적인성경구절은다음과같습니다 : 창조때부터 하느님께서는사람들을남자와여자로만드셨다. 그러므로남자는아버지와어머니를떠나아내와결합하여, 둘이한몸이될것이다. 따라서그들은이제둘이아니라한몸이다. 하느님께서맺어주신것을사람이갈라놓아서는안된다 ( 마태 10,6-9). 가톨릭교회의혼인관에따르면, 혼인당사자와관련된 혼인 이라고하는표현이더적합하겠지요? 그래서 혼인성사, 혼인교리 라고표현하고있는것입니다. 가톨릭교회는, 물론집안과의관계도중요하지만, 혼인 에있어서더욱본질적인것은 부부관계 라고이야기하고있답니다. 우리가정의 부부관계 는어떻습니까? 다른관계가더중심을이루고있지는않은지요? 4

의정부교구 설정 10주년 기념 신자들의 신앙의식과 신앙생활 한국 교회 평신도는 병신도일까? 박문수 프란치스코 신학자,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목연구소 초빙 연구원 지금은 작고하신 평신도 신학자 1세대인 양한모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분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주장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물론 이분이 평신도를 병신도 라 불렀을 때 신도들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가운데 하나인 평신도 사도직 교령 에서 말하는 신도들의 모습이 되기를 바라셨을 뿐이지요. 그럼 훌륭한 신도는 어떤 사람일까요?

면서 두 세계 에 속한 우리들이 살아야 할 자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여기서 현세 질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시간 을 가리킵니다). 이 말씀은 이렇게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여러분은 훌륭한 시민 이면서 동시에 훌륭한 신자 가 될 수 있습 니까? 아마 쉽지 않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훌륭한 시민 과 훌륭한 신자 는 일치하진 않아도 공유할 수 있는 측면들이 많습니다. 우리 교구 신자 분들은 평신도로서의 삶에 만족한다 에 5 점 만점에 4.18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그럼 이 말 은 단순히 교회 안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만족한다는 뜻일 까요? 아니면 신자답게 살고 있어 나름 만족한다는 뜻일까요?

5 의정부교구 설정 10주년 기념 신자들의 신앙의식과 신앙생활 한국 교회 평신도는 병신도일까? 박문수 프란치스코 신학자,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목연구소 초빙 연구원 지금은 작고하신 평신도 신학자 1세대인 양한모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저서 신도론 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안 하거나 사회는 안중에 없고 교회 안에서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신자들을 병신도 라 불렀습니다. 평신도라는 말도 평(平) 자가 사제, 수도자와 비교하여 신자의 지위가 낮다는 의미로 쓰인다 해서 빼고 그냥 신도 라고만 하셨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분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주장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물론 이분이 평신도를 병신도 라 불렀을 때 신도들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가운데 하나인 평신도 사도직 교령 에서 말하는 신도들의 모습이 되기를 바라셨을 뿐이지요. 그럼 훌륭한 신도는 어떤 사람일까요? 평신도 사도직 교령 5항에서는 평신도들은 교회의 이상을 수행 하며, 교회와 세상 안에서, 영적 질서와 현세 질서 안에서 자신의 사도직을 이행한다. 신자이면서 동시에 시민인 평신도는 이 두 질서 안에서 지속적으로 한 그리스도교 양심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면서 두 세계 에 속한 우리들이 살아야 할 자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여기서 현세 질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시간 을 가리킵니다). 이 말씀은 이렇게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여러분은 훌륭한 시민 이면서 동시에 훌륭한 신자 가 될 수 있습 니까? 아마 쉽지 않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실제로 교회에서 봉사는 열심히 하는데 세상 일에는 전혀 관심 이 없고, 세상 일은 열심히 하는데 신앙과 교회에는 무심한 분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사실 두 영역에서 그것 도 그리스도인의 양심을 가지고 잘 살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사회와 교회 양쪽에서 존경 받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훌륭한 시민 과 훌륭한 신자 는 일치하진 않아도 공유할 수 있는 측면들이 많습니다. 우리 교구 신자 분들은 평신도로서의 삶에 만족한다 에 5 점 만점에 4.18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그럼 이 말 은 단순히 교회 안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만족한다는 뜻일 까요? 아니면 신자답게 살고 있어 나름 만족한다는 뜻일까요? 다들 후자에 가까우시겠지만 제 눈에 비치는 일부 신자들 그 리고 저 자신은 그저 교회에 소속만 두고 있을 뿐입니다. 대부 분 사회적 의무를 소홀히 하지요. 세상이 타락하든 말든 나만 손에 먼지를 묻히지 않으면 된다 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부(敎父)들은 이 자세가 옳지 않다고 가르칩니다. 신자들은 세상이 타락하지 않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고, 이미 타락하였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지요. 그 래서 훌륭한 신자는 훌륭한 시민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자기희생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 때문에 몸에 오물을 묻히게 되더라도 말입니다. 5

세월호특별법 Q & A 세월호특별법, 오해와진실 프란치스코교황님께서세월호유가족들의손을잡아주셨을때국민들은잊고있었던본래의심성, 측은지심을되찾고감동했습니다. 이제 가장약한사람하나에게해준것이나에게해준것 이라고하신주님말씀을따라참사의고통으로아파하고있는유가족들의의견을경청하고그들을위해기도드립니다.

6 세월호특별법 Q & A 세월호특별법, 오해와진실 프란치스코교황님께서세월호유가족들의손을잡아주셨을때국민들은잊고있었던본래의심성, 측은지심을되찾고감동했습니다. 이제 가장약한사람하나에게해준것이나에게해준것 이라고하신주님말씀을따라참사의고통으로아파하고있는유가족들의의견을경청하고그들을위해기도드립니다. 주님, 참사로인해희생된이들과아직돌아오지못한이들, 그리고그가족들을보살펴주옵소서. Q 세월호가족들이 피해자전원의사자지정 을요구한것이사실인가요? A 4 16 참사진실규명및안전사회건설등을위한특별법안 1) 에는의사상자지정관련내용이전혀포함되어있지않습니다. 가족들은진상규명과안전사회건설에초점을둔특별법을요구하고있습니다. 적으로규명할것을요구합니다. 둘째, 4 16 참사특별위원회 에수사권과기소권을부여하고충분한활동기간을보장하여성역없는진상조사와철저한책임자처벌이이루어지도록할것을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다시는참사없는안전한사회를만들기위해특별위원회가재발방지대책을정부기관에권고하고, 기관이이러한제도를지속적으로시행할것을요구합니다. Q 단원고피해학생들이 대학특례입학 을요구한것이사실인가요? A 특별법안 에는대학특례입학관련한내용이전혀포함되어있지않으며, 유가족들은국회의원에게 대학특례입학 내용을법안에넣어줄것을요구한적이없습니다. 특례입학과관련한법안으로는새정치민주연합의유은혜의원과새누리당김명연의원이 < 세월호침몰사고피해학생대입지원특별법안 > 을발의하여국회상임위에서의결한바있습니다. 피해를입은학생의대입지원을위해 정원외입학 근거를마련한다는게법안의핵심내용입니다. 하지만세월호특별법제정을통해 철저한진상규명 이보장되지않는다면, 이러한것들은아무런의미가없다는것이가족들의입장입니다. 2) Q 세월호희생자 / 생존자 / 실종자가족들의실제요구사항은무엇인가요? A 첫째, 특별법을바탕으로 4 16 참사특별위원회 를설치하는것입니다. 국회가추천한 8인, 피해자단체가추천한 8 인으로특별위원회를구성하여세월호참사의진상을독립 Q 가족들이 보상 때문에특별법제정을서두르는것아닌가요? A 특별법안에는보상 / 배상과관련하여구체적으로명시된내용이없습니다. 심지어가족대책위는진상규명에집중하기위하여보상 / 배상부분을삭제하자는의견을제시하기도했습니다. 유가족이보상 / 배상때문에특별법제정을서두른다는것은아무런근거가없는오해입니다. Q 국정조사도하고, 검찰수사와재판도진행되고있는데왜특별법이필요한가요? A 국정조사는증인채택과기관보고일정때문에한달여를허송세월했습니다. 그리고청와대와총리실은국정조사특위가요구한자료를한건도제출하지않았습니다. 수사권이없는국정조사로는제대로된진상규명에한계가있습니다. 특히참사의책임자에대한법적행정적처벌을할수없으며근본적인재발방지대책도 3개월시한부국정조사로는만들기어렵습니다. 또한국가기관과대립각을세우는사안에있어서검찰수사역시성역없는진상규명에는부족한점이많습니다. 6

Q 특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사법체계를 흔드는 것으로 위헌이라는 주장은 사실인가요? Q 특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으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부여되지 않는다면 관련 A 특별위원회는 법률에 의해 설치되는 국가기구이지 민간단 국가기관들이 조사를 거부하거나 자료 제출을 거부한다고 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수사권과 기소권은 성역 없는 진상규명에 에 의해 검사의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특별검사제도 반드시 필요한 권한입니다. 와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은 사법체계를 흔드는 것과 전혀 상관이 없으며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되지 않습니다.

또한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불신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그리고 세월호 참사 가 먼저 주장하거나 일부에서 먼저 주장해서 될 이 수사권 기소권의 분산을 요구해 온 것은 시대 가족 대책위원회가 함께 법안을 만들어 350만명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2)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한 인터뷰에서 원회 인권정책팀장은 여러 차례의 특별 검사 사 누리당의 정미경 의원도 기소권과 수사권을 주고 저희가 제출한 법안에는 배상과 보상에 관련한 례와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항인 상설특검제 도입 진상조사위원회를, 증거법이 뭔지 아는 법률 전문 아주 기본적인 원칙만 담겨 있다.

7 Q 특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사법체계를 흔드는 것으로 위헌이라는 주장은 사실인가요? Q 특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으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부여되지 않는다면 관련 A 특별위원회는 법률에 의해 설치되는 국가기구이지 민간단 국가기관들이 조사를 거부하거나 자료 제출을 거부한다고 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수사권을 조사관 해도 이를 강제할 수단 역시 없습니다. 과거 전례처럼 특별 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미 50개 이상의 국가 기관이 행하고 있 위원회의 조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지는 는 것입니다. 또한 검사의 자격과 능력을 지닌 자에게 특별법 것입니다. 따라서 수사권과 기소권은 성역 없는 진상규명에 에 의해 검사의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특별검사제도 반드시 필요한 권한입니다. 와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은 사법체계를 흔드는 것과 전혀 상관이 없으며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되지 않습니다.3) 이 글은 세월호 참사 국민 대책회의가 8월 20일에 낸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소권을 독점해야만 헌법에 합치되는 것은 아니다 1) 1994년 서해 훼리호 사고 수사 검사였던 김희 진상 규명이 된 이후에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 변호사가 초안을 작성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수준과 내용에 따라서 진행이 될 문제이지, 저희 라고 말합니다. 또한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불신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그리고 세월호 참사 가 먼저 주장하거나 일부에서 먼저 주장해서 될 이 수사권 기소권의 분산을 요구해 온 것은 시대 가족 대책위원회가 함께 법안을 만들어 350만명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적 요청과 맞물려 있다 며 독립적 국가기구에 충 3)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 천주교인권위 전혀 과한 제안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또한 새 분한 권한을 주고 문제 해결을 맡겨보자는 것은 의 서명으로 국회에 입법 청원하였습니다. 2)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한 인터뷰에서 원회 인권정책팀장은 여러 차례의 특별 검사 사 누리당의 정미경 의원도 기소권과 수사권을 주고 저희가 제출한 법안에는 배상과 보상에 관련한 례와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항인 상설특검제 도입 진상조사위원회를, 증거법이 뭔지 아는 법률 전문 아주 기본적인 원칙만 담겨 있다. 이러한 것들은 에 관한 법률안 을 예로 들며 검찰이 수사권 기 가들로 구성하면 된다 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신 제4회 삶의 향기 공모전 으로 인 앙 요~ 세 오면서 체험한 기쁜 이야기를 나누어 주 살아 응모자격 응모분야 의정부교구 신자 누구나(예비신자 수도자 사제 포함), 1인 3점 이내 수필 ➊ 프란치스코 교황님 메시지 ➋ 복음의 기쁨 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中 택1, 원고지 12~14매 분량 그림 모든 주일 복음 中 택1, 모든 장르 가능, 출품작은 이미지 파일로 접수 응모방법 홈페이지 에서 신청양식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 문의 공모전 담당자 팩스 (우)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 261번길 천주교의정부교구 4층 문화미디어국 발 주 제 표 시상내역 공모합니다. 최우수상 1명(상장 및 부상 50만원), 우수상 2명(상장 및 부상 30만원) 장려상 3명(상장 및 부상 10만원) 수필과 그림 각각 시상 복음의 기쁨 수필과 그림(복음화)을 12월 22일자 의정부주보 및 홈페이지 응모기간 2014년 9월 1일 ~ 10월 31일 기 ① 응모 작품수 및 수준에 따라 시상이 가감될 수 있습니다. 타 ② 타인의 작품을 모사할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년 청소 나도 한마디!!! (카톡 ID: ppssam) 이번 캠프 갔다와서 친구 형 누나들이랑 친해지고 추억을 많이 쌓은것 같네요. 한 번 더 가구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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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년 청소 나도 한마디!!! (카톡 ID: ppssam) 이번 캠프 갔다와서 친구 형 누나들이랑 친해지고 추억을 많이 쌓은것 같네요. 한 번 더 가구 시퍼요. 감사합니다. ( 화정동성당 이00) 캠프 재미있었어요. 첫번째 날 바다에서, 물에서 신나게 놀고 시 원한 화채두 먹고, 둘째날 다양한 체험도 하 고 특히 투어 체험이 인상 깊었어요. 니나노 마블아이디어도 굳! 심야 체험도 짜릿하고 재 미있었구요. 셋째날 공동체미사 또한 감명 깊 었구요. (오00) 사랑하는 행신1동 청소년부 학생들과 8월 8 일~10일 2박3일간 주님과 함께하는 즐겁 고 행복한 캠프 다녀왔습니다.^^ 부족해도 잘 참여해준 우리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고 준비하느라 고생한 행신1동 최강교사들 사 랑합니다. 2학기도 함께해요 (행신1동 교사 고은옥 빈첸시아) 개학한지 벌써 3일이나 됐는데 2학기다 보니 적응속도가 LTE급이예요!! 3학년 남은 학기도 무사히 잘 보내길... (풍동성당 김00) 8 우리 능곡성당은 "알렐루야! 행복하여라!" (시편 112,1) 라는 주제성구로 여름캠프를 다녀왔어요! 서로서로의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 고 새로운 친구들도 함께하여 더 즐거웠습니다! 신나는 포크댄스, 신부님과 남자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구워주신 맛난 바베큐까지! 우리 능곡 아이들이 다치지않고 열심히 즐겨주어서 감사했 던 2박3일 이였습니다! 얘들아~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능곡성당별쌤)

교구장동정 9 월 2( 화 ) 15 시소공동체관심사제모임 4( 목 ) 14 시사제평의회, 참사회 교구소식 3 8 지구사회사목국하늘지기미사 8지구일시 : 9/2( 화 ), 10시 장소 : 운정성당 3지구일시 : 9/5( 금 ), 10시 장소 : 신곡1동성당 성소후원회월례미사일시 : 9/5( 금 ) 14 시 장소 : 주교좌의정부성당 의정부교구청혼인교리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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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교구장동정 9 월 2( 화 ) 15 시소공동체관심사제모임 4( 목 ) 14 시사제평의회, 참사회 교구소식 3 8 지구사회사목국하늘지기미사 8지구일시 : 9/2( 화 ), 10시 장소 : 운정성당 3지구일시 : 9/5( 금 ), 10시 장소 : 신곡1동성당 성소후원회월례미사일시 : 9/5( 금 ) 14 시 장소 : 주교좌의정부성당 의정부교구청혼인교리일시 : 매월둘째주 ( 목 ) 19:30~22:30 (9/11, 11/13, 12/11) 장소 : 교구청지하대회의실문의 : 가정사목부 젊은이를위한인문학교실시즌 4 함께하는삶의원리들을위하여 - 그리스도교적사회인문학과사회윤리학의탐구강사 : 최대환신부 ( 정발산주임 ) 외 3 인일시 장소 : 9/3~12/10 매주 ( 수 ) 19:45 정발산성당마리아홀수강비 : 12 만원 (35 세미만청년은 6 만원 ) 문의 : 입금계좌 : 농협 ( 천주교의정부교구유지재단 ) 의정부교구사회교리학교 2단계안내일시 : 9/15~11/10 19:30 매주 ( 월 ) 수강비 : 4만원대상 : 사회교리학교 1단계이수자장소 : 의정부신앙교육원문의 : 주관 : 교구정의평화위원회 upeace@ujb.ucatholic.or.kr 주차일정주제강사 1 9/15 2 9/22 3 9/29 신앙과이성으로밝히는온전한인간진리 ( 사회교리의기본원리 ) 하느님의모습 인존엄한인간 ( 인간과인권 ) 이웃과사회에봉사하는경제사회 ( 경제생활 ) 박문수박사가톨릭문화연구원이상윤신부성안드레아병원장류달현신부의정부교구성소국 10 만송이국화와함께하는요상한호박세상의정부교구연천성당국화축제가전곡리선사유적지에꽃을피웁니다 년의정부교구약혼자주말안내이해 일치 사랑을위한의사소통프로그램대상 : 혼인직전의남녀, 혼인 2 년미만의부부장소 : 한마음 7 차 : 9/12( 금 ) 19 시 ~ 14 일 ( 주일 ) 17 시접수마감 : 선착순 17 쌍문의 : 가정사목부 다문화자녀공부방자원봉사교사모집대상 : 청년및자모일시 : 매주 ( 토 ) 10 시 ~15:30 장소 : 파주 EXODUS 센터파주시조리읍봉일천리 문의 : 조현정교사 ( ) 9월뿔나팔미사 ( 정의평화위원회월례미사 ) 안내일시 : 9/3( 수 ) 19시장소 : 신곡1동성당미사후복음의기쁨강좌다섯번째시간 : 문화의복음화 ( 김준영신부 ) 청년양성모임안내대상 : 의정부교구청년누구나 ( 교사포함 ) 문의 : 청소년사목국청년부 일시 장소 : 9/2( 화 ) 20시, 교구청 (3 4지구 ) / 9/3( 수 ) 8시, 정발산성당 (5~8지구) / 9/4( 목 ) 8시지금동성당 (1 2지구 ) YOUCAT 의 기도 부분이진행됩니다. 많은관심과참여바랍니다. 일시 : 10/17~11/2 (17 일간 ) 장소 : 연천전곡리선사유적지내용 : 국화재배체험및특수작전시, 모노레일열차운행과연천군농산물큰장터 (10/31~11/2) 와함께합니다. 협조 : 의정부교구문화미디어국 일시 : 매주월요일 14시 ~16시장소 : 주교좌의정부성당내사적지성당고해소 상설고해소는 9/14 부터재개됩니다. 미사 피정 8 지구영성피정일시 : 9/1( 월 ) 12:30~17:00 치유 안수및미사 : 양창우요셉신부장소 : 야당맑은연못성당 ( 자가용 : 아미가골프주차장검색 ) 산위의마을 - 49 차단기입촌기도하고노동하라무소유의신앙인공동체체험생태농업, 공동체영성과역사일정 : 9/15( 월 )~21( 일 ) 6 박 7 일문의 : / 상처치유를위한희망기도피앗피정일시 : 9/12 일 ( 금 ) 9:30~17 시, 명동가톨릭회관 3 층내용 : 하느님의뜻안에서의희망기도강의 ( 이성진신부 ) 대상 : 신자, 비신자모두가능회비 : 1 만원 ( 점심김밥제공 ) 문의 : 준비물 : 희망기도책, 미사도구, 묵주, 개인컵 9

10 3 4지구일일피정 ( 미사와함께 ) 일시 : 9/1 첫째 ( 월 ) 10시 ~16:30 강사 : 김경모야고보신부장소 : 주교좌성당대성전문의 : 교구성령쇄신봉사회철야기도회 ( 미사와함께 ) 장소 : 마두동성당매주 ( 금 ) 22시 ~2시 9/5 작은피정 : 윤민재베드로신부문의 : 첫토요일신심미사일시 : 9/6( 토 ) 9:30~12 시, 10시미사장소 : 신곡2동성당 ( 의정부시신곡2동 93-2) 문의 : 파티마의세계사도직의정부지부 성체현시와함께하는묵주기도일시 : 9/4( 목 ) 9:50~15:30( 미사중안수 ) 장소 : 망우1동성당 ( 주최 ) 문의 : ( 중식지참 ) 선남선녀만남의장피정 15, 16기모집존재론, 혼인의목적등강의들으며진행되는선남선녀만남피정초청강사 : 최영민신부 ( 예수회 ) 세부사항 : 인터넷다음검색창에서선남선녀만남의장입력하여확인가능마리아사제 (M.S.M) 다락방미사일시 : 9/6( 토 ) 장소 : 중산성당대성전미사집전 : 유병만신부문의 : 예수회금요침묵피정 ( 무료, 미사봉헌 ) 주제 / 강사 : 예수성심과우리의상처 / 손우배신부일시 / 장소 : 9/5( 금 ) 10시 15:10/ 예수회센터문의 : ( 예수회후원회 ) 2박3일치유피정일시 : 9/19( 금 ) 18시 ~ 21일 ( 주일 ) 15시장소 : 청주교구성령쇄신봉사회 ( 무료숙식 ) 문의 : , (043) 아씨시수녀들과함께하는수도생활체험피정일시 : 9/6( 토 )~7일( 일 ) 대상 : 35세미만미혼여성 /2만원문의 : / 황안젤라수녀젊은이침묵피정 [ 마리아의딸수도회 ] 대상 : 성소관심자, 청년들일시 : 9/13 14시 ~19시 [1차 ] 9/27 14시 ~7시 [2차] 신청 : 신청비 : 2만원 교육 모집 복음화학교개강안내 (24기) 일시 : 9/18( 목 ) 10시, 20시 (2학급) 장소 : 덕정성당문의 : ( 양안토니아 ) 대화마을성당관리인모집본당을성실하게관리해주실분을모집합니다. 제출서류 : 교적사본,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부님추천서, 관련자격증사본 ( 제출서류반환안됨 ) 자격조건 : 60세미만 / 남성접수 : 대화마을성당사무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자원봉사모집일시 : 월 ~ 금 (10시 ~14시 ) 시간은조정가능함장소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문의 : 내용 : 경로식당봉사재속전교가르멜회회원모집대상 : 전교가르멜수녀회은사 ( 관상과사도직 ) 에따라세상안에서복음적삶을살고자하는 55세이하의견진받은남여교우 / 문의 : 인천교구지혜의샘 ( 북방선교기도공동체 ) 교육일정일정 : 매주화 금 토 10~17 시묵주기도와성경강의후파견미사 : 매주수요철야성경강의 (21시 ~5시 ) 지도신부 : 이상희신부 (22시미사 ) 강사 : 한영임수산나선교사특강- CCM 찬양사도와함께하는기타교실 (12 주과정 ) 매주 ( 금 ) 8/22 시작, 7:30~9:30( 회비월 1만원 ) 장소 : 부천시송내동 지혜의샘교육관문의 : , 꽃동네대학교 2015학년도수시모집인성 실천 글로벌교육중심의특성화대학교모집학과 : 사회복지학부, 간호학과원서접수 : 9/6~9/18 입학문의 : 호스피스완화의료심화교육과정생모집대상 :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등호스피스관련전문직종사자 / 모집기간 : 9/6까지 (9/13 개강 ) 기간 : 12주, 매주 ( 토 ) 등록금 : 70만원문의 : 참조가톨릭대학교간호대학호스피스연구소분도출판사 _ 분도영성학교 2학기수강생모집분도영성강좌 (10회), 기도강좌 (10회), 특강 (1회) 일시 : 9/15( 월 )~11/24( 월 ) 매주 ( 월 ) 14시강사 : 허성석로무알도신부, 허성준가브리엘신부 ( 베네딕도회 ) 장소 : 분도빌딩 5층봉헌회관 ( 서울장충동 ) 접수및문의 : , 다음카페 : 분도영성학교걸어서하느님을만나는곳순례자의길까미노데산티아고 -스페인도보순례일시 : 10/10, 10/14, 10/21, 10/24, 10/28 출발중장년층도누구나도전가능한도보문의 : 라파엘여행사 성김대건성가단정기단원모집 ( 구 : 성김대건안드레아합창단 ) 대상 : 가톨릭교우중성악전공학생및졸업생 ( 음대전공자지원가능 ) 연습 : 매주 ( 수 ) 19:30~21:30 장소 : 정동프란치스코교육회관오디션문의 : ( 단장 ) 성소모임 양업고등학교신입생모집원서교부및접수 : 9/11~9/22 마감일도착분에한함주소 : ( ) 충북청원군옥산면환희길 277 문의 : 교육지원실 , 5078 홈페이지 : 사도바오로의발자취를따라서내용일시 : 9/15~9/27 (12 박13일 ) 순례지 : 터키, 그리스여행경비 : 380만원 ( 추가경비없음 ) 주관 : 예수회후원회문의 : ( 크로바여행사 ) 내가변해야아이가변한다예방교육영성강좌제 22기일시 : 9/12~12/12 매주 ( 금 ) 주9시 ~12:30/ 야 19:20~21:30 장소 : 우아청 ( 살레시오수녀회 ) 7호선신풍역 4번출구문의 : , / daum.cafe 우아청참조 2015학년도인천가톨릭대학교신입학수시모집안내 1. 수시모집접수기간 : 9/12( 금 )~9/18( 목 ) 2. 수시모집학과 : 간호학과 ( 학생부및면접반영 ) 3. 정시모집학과 : 회화과, 환경조각과, 시각디자인학과, 환경디자인학과,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간호학과 4. 입학문의 : ( 송도캠퍼스입학홍보과 ) 2015학년도목포가톨릭대학교수시신입생모집보건복지계열특성화대학신입생충원율 100%, 최신아파트형기숙사로원하는사람은누구나입사가능 1. 모집학과및인원 : 간호학과 (69명), 사회복지학과 (20명), 유아교육과 (20명) 2. 원서접수 : 9/11( 목 )~9/18( 목 ) 3. 인터넷원서접수처 : 유웨이 com, 진학사 4. 입학상담 : 061) ,3,8 Veritas 청년모임 ( 삶의자리에서진리찾기 ) 일시 : 매월첫째, 셋째 ( 목 )/ 19:30~21:00 장소 : 도니미코수도회 ( 전철 4호선미아역 ) 문의 : / 학년도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수시신입생모집모집전형 : 성신특별전형 ( 수도자 교구장추천 대학수료자 만학도 ) / 원서접수 : 9/10( 수 )~15( 월 ) 전형일 ( 교리시험 면접 ): 11/21( 금 ) 문의 : 안내 기타 작은예수회 유품봉안시설 ( 하늘로가는길목 ) 청약시설 : 고품격설계와시공, 넓은공간의안치단과친환경재질의십자가타입봉안함 ( 특허품 ) 위치 : 가평현리작은예수회대성전위 4, 5 층전례 : 상시위령미사봉헌및기도의전당문의 : www. 하늘로가는길목.com 수도회명일시장소문의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9/14 ( 주일 ) 14 시서울상도동샛별유치원

세상과 교회 이라크 평화 위한 기도 거듭 호소 프란치스코 교황, 12일 인류복음화성 장관 필로니 추기경을 특사로 파견 외신종합 이라크에 평화를 촉구해 온 프란치스 코 교황이 10일 주일 삼종기도 시간에 누구도 하느 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켜선 안 된다

교황은 아이들은 굶어 죽고, 여성들은 납치당하고, 많은 이들이 학살당하 고 있다 면서 사실상 모든 종류의 폭력과 파괴가 일어나고 있다 고 전쟁 상황을 강하게 비난했다.

교황은 또 주로 신앙 메시지를 전하던 자신의 트위터에 8일부터 3일 연속 이라크 평화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내용을 올렸다. 이와 함께 교황은 12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을 이라크 바그다드에 교황특사로 파견했다.

필로니 추기경은 교황께서는 직접 이 라크에 방문해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기를 원하셨다 면서 교황이 이라크 내전에 얼마나 괴로워하 고 있는지를 전했다.

11 세상과 교회 이라크 평화 위한 기도 거듭 호소 프란치스코 교황, 12일 인류복음화성 장관 필로니 추기경을 특사로 파견 외신종합 이라크에 평화를 촉구해 온 프란치스 코 교황이 10일 주일 삼종기도 시간에 누구도 하느 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켜선 안 된다 고 이라크 내전에 또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교황은 이라크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너무 끔찍해 서 믿기지가 않는다 면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참혹한 실상에 분노했다. 교황은 아이들은 굶어 죽고, 여성들은 납치당하고, 많은 이들이 학살당하 고 있다 면서 사실상 모든 종류의 폭력과 파괴가 일어나고 있다 고 전쟁 상황을 강하게 비난했다.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이들과 함께 이라크 반군에게 쫓겨나 삶의 터전을 잃은 그리스도인과 모 든 희생자를 위해 기도를 바친 교황은 국제사회와 이라크 정부에 전쟁을 멈추고 법과 질서를 재건 하라 고 촉구했다. 교황은 또 주로 신앙 메시지를 전하던 자신의 트위터에 8일부터 3일 연속 이라크 평화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내용을 올렸다. 이와 함께 교황은 12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을 이라크 바그다드에 교황특사로 파견했다. 주이라크 교황대사를 지내 이라크 상황에 밝은 필로니 추기경은 난민으로 전 락한 그리스도인들을 만나 교황의 위로와 지원금을 전달했다. 필로니 추기경은 교황께서는 직접 이 라크에 방문해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기를 원하셨다 면서 교황이 이라크 내전에 얼마나 괴로워하 고 있는지를 전했다. 한편 중동지역 가톨릭교회 지도자들도 7일 긴급 회담을 가진 뒤 성명을 발표, 죽음의 그림자가 짙 어지는 이라크 상황을 통탄하며 종교 박해를 서슴지 않는 이라크 반군을 비난했다. 이들은 성명에 서 이라크 반군이 그리스도인과 소수 종교 공동체를 조직적으로 파괴하고 있다 면서 이슬람 근본 주의자들의 무차별적 폭력에 침묵하고 있는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이라크 내전은 정권을 잡고 있는 시아파에 반발한 수니파가 최근 이라크 북부지역을 장악하며 반 군단체 이슬람국가(IS)를 세우면서 격화됐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주축이 된 이슬람국가는 특히 내전과 관련 없는 소수 종교인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며 이슬람으로 개종을 강요하고 있어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 평화신문 2014년 8월 17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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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CSCaritas Seoul Mission. Vision Caritas,,. 28 Yes, I Do 32 DO CAT 2017 SPRING <+> 나눔 2017 SPRING Vol.370 CONTENTS 04 2017 06 2017 12 CSCaritas Seoul 16 20 22 2016 Mission. Vision - - - - Caritas,,. 28 Yes, I Do 32 DO CAT 2017 SPRING 2017 3 25 80 4 02-776-1314 02-754-5636 www.caritasseoul.or.kr/bo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