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C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2 황사철엔 눈 조심하세요! 봄에 주의해야 할 눈질환 할 수 있다. 때때로는 각막에 반흔을 남기 후가 건조하거나 특히 매연 같은 환경오염, 또는 황사 현 는 경우도 있다. 결막 찰과표본과 점액성 상이 있을 때는 더욱 증상이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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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UMC NEWSPAPER no.2 vol.7 한림대학교성심병원 QR코드 월간 HEALTH PARTNER 성심병원 비매품 발행인 정기석 발행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발행일 2012년 4월 8일 기획 편집 고객지원실 디자인&인쇄 페이지펄 월간 HEALTH PARTNER 성심병원에 실린글과 사진은 허락없이 옮겨쓸 수 없습니다. 날씨따뜻해지면서늘기시작하는 간 A형 염 A형 감염자 관리요령 급성기에는 식욕이 없고 매우 심한 경우 수액제로 필요 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식욕이 좋아지면 미음이나 과즙과 같은 유동식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정상 식사를 한다. 손상된 간세포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충분한 단백질을 섭 취하되 동물성 단백질을 통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필 요가 있으며, 동시에 단백질의 손실을 예방하기 위하여 당질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한다. 단, 과잉의 지방섭취는 회사원 김진영(33세.여)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부터 속이 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제한하되 지나친 제한은 식욕을 떨어뜨리므로 적절하게 메스껍고 윗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몸살이 난 것처럼 식은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 보통 황 지방을 섭취하도록 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도 땀이 나고 이유없이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이, 혹시 점심 먹 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전에 나타났던 전신증상은 사라지 록 하고, 환자가 절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은 게 급체했나 싶어 손가락을 따고 소화제를 먹어봤지만 별 게 되며, 황달은 대개 2주 내에 회복되나 1-2개월 정도 지 이 가족들의 몫이다. 차도가 없어 병원을 찾았다. 혈액검사 상 간수치가 40으로 속되는 경우도 있다. 소아에서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약간 높게 나왔지만 정상 범위 안에 있고 다른 특별한 소견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은 없어 귀가했다. 하지만 김씨는 새벽에 고열에 시달리다가 많다. 다음날 다시 병원을 찾았고, 재시행한 혈액검사 결과 간수치 가 200이 넘게 나온 것을 발견했다. A형 간염 진단을 받고 입 치료 및 예방법 원, 안정과 영양공급을 위주로 1주일간의 입원 치료를 통해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상승하던 간수치도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 가면서 안정기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 접어들고 있다. 료에 도움이 된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원 김씨가 겪었던 A형 간염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크게 늘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기 시작한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08~2010년까 A형 간염은 대변으로부터 경구로 감염되는 질환이기 지 3년간 A형 간염 환자를 월별로 집계했을 때 1월, 2월 각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A형 4%, 3월 7%, 4월 10%, 5월 15%, 6월 16%로, 6월까지 환자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만 가열해도 사라지 가 꾸준히 상승한 후, 7월 14%를 시작으로 점차 하향곡선을 기 때문에 끓인 물을 마시거나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 그리기 시작해 12월이 되면 4.5%로 줄어든다 하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러스에 오염된 A형 간염은 환자의 대변을 통해서 전염되는 병으로 오염 손을 통해 쉽게 전파가 가능하므로 기저귀를 갈은 후, 화 된 식수나 음식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였을 때 장실을 다녀온 다음, 음식을 조리하거나 먹기 전에 손을 발생하기 때문에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소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본수칙만 지키더라 아 때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질환이다. A형 간염은 일단 앓 도 상당수의 A형 간염은 예방이 가능하다. 아울러 식품취 고 나면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평생 다시 걸리지 않게 된다. 급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길거리에서 파는 날 음식 현재 40, 50대 이상 세대들은 항체 보유율이 거의 100%에 이나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 오래된 어패류 등은 섭취를 가깝지만, 40대 이전 세대는 항체 보유율이 급격히 감소하였 삼가는 것이 좋다. 다. 올림픽 개최 전후 경제 발전으로 소아 때 A형 간염을 접 기본적으로는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으면 되지만, 현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젊은이들은 재 사용 중인 접종제가 고가이고 비용효과 면에서 어떤 대부분 항체가 없는 상태로 학창시절이나 군대 등에서 단체 사람에게 접종하여야 할지는 확실치 않기 때문에 추가연 생활을 하면서 A형 간염에 접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어 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직까지 소 려서 A형 간염에 걸리면 감기 정도로 지나가지만, 성인 때는 아에게 꼭 필요한 기본접종제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다. 위장증상, 피곤감, 황달 등 증세가 심해서 입원치료를 받아 다만 간경변 등 만성 간질환을 앓는 환자나 개도국으로 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 예정인 사람은 접종을 받는 것이 좋으며, 가족 중 A 형 간염이 발생하였을 때 같이 사는 소아는 접종시킬 것 천의 얼굴을 한 A형 간염 증상 을 권한다. 그 외 병원 근무자, 혈우병 환자, 식품 취급자,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 군인 입대 예정인 젊은이 등은 예방접종을 권하며, 중고 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 생이나 대학생 등은 개인 사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 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속이 메 겠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은 6 12개월 간격으로 두 번 받 스껍거나 토하기 때문에 위장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고, 아야 하며, 건강한 사람은 95% 이상의 간염 예방 효과를 심지어는 관절통도 나타나 독감이나 몸살감기로 착각 할 얻을 수 있다. 유일한 금기는 약제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 수도 있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 우로 비교적 안전하지만, 1세 이전에는 권하지 않는다. 허와 실 지저분한 사람이 잘 걸린다? 20~30대 젊은층의 경우 어린시절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A형 간염에 노출되지 않 아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A형 간염 은 대체로 소아에서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게 지나가 지만, 나이가 들수록 증상 발현이 많고 심하면 사망에까 지 이를 수 있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시절에는 어릴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약하게 감염되었다가 별 문제 없이 지나가므로 자연적으로 면역이 생기는 경우가 많 았다. 하지만 깨끗하게 자라나 어린 시절에 약하게 감염 될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이 면역능력을 가지지 못한 상 태에서 나이가 든 후에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이 급성 간염 증세를 일으키는 것이다. 오히려 깨끗하 게 자라난 사람일수록 나이가 들어서 A형 간염을 앓는 것이다. 의학이 발달해서 A형 간염도 약 먹으면 낫는다? 아직 까지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 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 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 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특히 급성 기에는 피로감과 황달이 심해지고 오심, 구토, 식욕부진, 미열 등으로 인해 식사섭취 상태가 불량해지고, 일상생 활을 유지하기 힘들게 되며 체중감소 및 영양불량 상태 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입원치료를 통해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간ㆍ소화기센터 박 충 기 교수 전문진료분야 간, 소화기학 경희의대 졸업(77), 대학원 의학박사 (89) 한림대성심병원 진료부원장 (04-05) 한림대성심병원 내과과장 (01-06) 한림대의료원 소화기내과 분과장 (99-06)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07-현재) 대한내과학회 학술위원 평의원 (95-01) 대한소화기학회 간행위원 평의원 (95-99) 아시아태평양연구회 정회원 (90-현재) 대한간학회 정회원 (90-현재), 간행위원(95-97) 미국간학회(AASLD) 정회원 (95-현재) 대한간학회 감사 (97-현재), 농림부장관 표창 (01) 미국 Chiron사 연구원 (90-91) 진료 간ㆍ소화기센터 전화예약센터 문의 진료의뢰센터 , 5900 ㆍ한림대학교성심병원 콜센터 ㆍ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콜센터 ㆍ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콜센터 ㆍ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대표전화 033)

2 HUMC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2 황사철엔 눈 조심하세요! 봄에 주의해야 할 눈질환 할 수 있다. 때때로는 각막에 반흔을 남기 후가 건조하거나 특히 매연 같은 환경오염, 또는 황사 현 는 경우도 있다. 결막 찰과표본과 점액성 상이 있을 때는 더욱 증상이 악화된다. 즉 날씨가 건조해 분비물에서 다수의 호산구를 볼 수 있다. 지거나 바람이 많은 봄과 가을철에는 더욱 안구건조증으 이 질환은 대개 자연 치유되지만 병의 로 인한 증상이 심해진다. 경과를 짧게 하고 병의 지속으로 생기는 증상은 눈이 모래가 들어갔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약물치료를 다. 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 눈이 뻑뻑하고 눈을 자구 깜 사용한다. 빡거리게 된다. 또한 바람 부는 곳에 가면 더욱 증상이 심 보통 국소적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제제 해지며 쉽게 충혈되기도 한다. 의 점안액 및 현탁액을 1~2시간 간격으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오진 로 넣고 안연고를 취침 전에 점안한다. 그 하여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증상이 있으면 우 러나 이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를 장기간 선 눈물의 분비량과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하여 안구건 사용하면 헤르페스성 각막염, 백내장, 녹 조증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내장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의 번식으 치료방법으로는 원인이 될 만한 것들은 피하고, 인공 로 각막에 궤양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눈물로 물기를 보충 시켜서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우선 사용한다. 치료는 향히스타민제, 비만세 막도록 한다. 또 눈물점을 막아서 눈물을 보존하기도 한 포 안정체인 소디움크로모린(Cromolyn 다. sodium) 안약을 사용하고 심하면 면역요 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또한 눈꺼풀 안쪽 봄이 되면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가 찾아온다. 이 때문에 에 유두가 심하면 잘라내고 점막을 이식하기도 하며 냉동 사람들은 피부 트러블이나 비염, 천식, 기관지염 등을 호소 술로 유두를 얼려 치료하기도 한다. 각막염이 심하면 콘택 하기 일쑤다. 하지만 빼놓을 수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눈질 트렌즈로 치료하기도 하며 병의 원인이 되는 항원을 차단 환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 하기 위해 외출 시에는 안대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토 를 찾기 때문에 눈병이 전염되거나 감염되기 쉽다. 봄철 주 록 한다. 이 병은 여러 번 재발해도 결막에 반흔 형성 등의 의해야 할 눈병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치료법에 대해 알 후유증 없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보자. 봄철 가장 흔한 안과 질환 중 하나는 결막염이다. 안구와 황사에 의한 결막염 눈꺼풀을 결합하는 점막인 결막(Conjunctiva)의 위치가 세균 중국 황하지역의 미세한 황토 먼지가 고도 3000~5000m 과 유해물질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결막염은 100% 계절 상공으로 올라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날아와 황사 적인 요인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원인에 따라 여러 현상을 일으키는데 황사 속에 포함된 석영과 알루미늄,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는 봄에 흔히 걸릴 수 있는 결막 구리, 카드뮴이나 납 등의 유해 성분이 결막에 염증을 일 염만을 골라 원인과 증상, 치료를 살펴보겠다. 으킨다. 증상은 눈이 충혈되며 이물감을 느끼고 때로는 가렵다. 봄철 카타르성 각결막염 각막에 상처가 나면 눈물흘림, 눈부심을 호소하고 시력이 이 질환은 만성적인 염증 질환으로 계절성을 갖고 있 떨어지기도 한다. 어 온화한 기후에서 잘 생긴다. 보통 사춘기 전에 시작돼 따라서 가능하면 황사가 심한 날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5~10년간 지속되고 치료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는 등 반복 하게 외출했을 시 귀가한 후에는 눈을 생리 식염수나 인 하는 경향이 있다. 여자보다는 남자의 발병률이 높다. 공누액으로 세척한다. 집에서 만든 식염수는 농도가 일정 병을 일으키는 항원은 확실치 않으나 화분이나 먼지, 기 관지 천식 또는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눈물은 안구를 잘 적셔서 눈을 편안하게 움직 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눈물을 생성하 지 못하거나 눈물의 성분이 부족하여 빨리 마 르게 되면 눈이 불편해 지는데 이를 안구건조 증 또는 건성안 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후가 건조하거나 특히 매연 같은 환경오염, 또는 황 사 현상이 있을 때는 더욱 증상이 악화된다. 즉 날씨가 건조해지거나 바람이 많은 봄과 가을철 에는 더욱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증상이 심해진 다. 증상은 눈이 모래가 들어갔거나 화끈거리는 느 낌이 든다. 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 눈이 뻑뻑 하고 눈을 자구 깜빡거리게 된다. 또한 바람 부 는 곳에 가면 더욱 증상이 심해지며 쉽게 충혈 되기도 한다.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 에 오진하여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증상이 있으면 우선 눈물의 분비량과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하여 안구건조증 유무를 확인 하여야 한다. 치료방법으로는 원인이 될 만한 것들은 피하 고, 인공 눈물로 물기를 보충 시켜서 안구가 건 조해지는 것을 우선 막도록 한다. 또 눈물점을 막아서 눈물을 보존하기도 한다. 치 않아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식 염수를 쓰도록 한다. 꽃이 피는 봄에서 여름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가 가을 황사현상이 있을 때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나 콘 이나 겨울이 되면 좋아지는 것을 보면 꽃가루에 의한 알레 택트렌즈를 낀 경우에는 렌즈를 빼 소독을 철저히 한다. 르기 현상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알레르기성 체질인 또 이물감이 있거나 가렵다고 눈을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경우에 나타나기도 한다. 나 각막염의 발생을 야기하고 심할 경우 시력장애를 일으 환자가 주로 느끼는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이나 눈부심, 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이때 가려움이 낫질 않는다면 찬 눈물흘림이 있다. 눈의 흰자위(결막)에 황색 또는 회색의 물수건을 눈에 대거나 알레르기 치료 안약을 점안토록 하 비후가 나타나고 충혈된다. 이 질환은 눈꺼풀 판결막에 주 며 빠른 치료를 위해 항생제 안약을 1일 3~4회 점안한다. 로 나타나는 눈꺼풀 형과 각막 가장자리에 주로 나타나는 각막 가장자리형 등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눈꺼풀형은 위 눈꺼풀 결막에 자갈을 깔아놓은 듯한 젖 눈물은 안구를 잘 적셔서 눈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 꼭지 모양의 돌기(유두 乳頭)를 볼 수 있다. 각막 가장자 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눈물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눈물 리형은 각막 가장자리에 뚜렷하게 돌출된 결막의 종창을 의 성분이 부족하여 빨리 마르게 되면 눈이 불편해 지는 볼 수 있고 산재성 표층각막염이나 표층각막궤양이 발생 데 이를 안구건조증 또는 건성안 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 안과진료센터 이 주 연 교수 전문진료분야 성인 및 소아사시, 소아안과(약시, 소아눈질환), 신경안과(복시, 눈근육마비) 한림의대 졸업(1994) 한림의대 의학박사(1999) 한림의대 안과학교실 부교수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KSPOS) 정회원 한국신경안과학회(KNOS) 정회원 일본 지바 소아병원 연수(1999) 미국 콜럼비아 대학병원 연수( ) 전화예약센터 진료 안과 문의 진료의뢰센터 , 5900

3 3 HUMC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적절한 치료가 급선무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 수술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 필요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이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생겨, 자 칫 봄철은 고통스러운 계절이 되기 쉽다. 한번 터지면 서 너번은 기본인 재채기와 줄줄 흐르는 콧물 때문에 사람들 앞 에서 민망한 경우도 많아진다. 흔히 꽃가루 알레르기 라고 부르는 알레르기 비염은 전 세입자제거기) 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도 먼지 항원을 줄이 을 통해 줄어든 콧살로 코막힘과 콧물을 완화시키는 방법 는데 도움이 된다. 으로,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원인항원이 꽃가루와 같이 피할 수 있거나, 직업 상 노출 되는 경우라면 적극적으로 항원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체인구의 약 20~40%정도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꽃이 하지만, 회피요법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는 드물어 피는 봄철만이 아니라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나 겨울철 서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약물치료는 일 에도 자주 나타나곤 한다. 반적으로 경구용 항히스타민제제와 비강내 스테로이드 스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증상은 재채기, 묽은 콧물, 심한 코 프레이를 사용하게 되는데, 사용하는 방법이나, 복용하는 막힘 증상이며, 이 외에도 눈이나 목구멍 등이 가렵고 눈이 스케줄은 환자의 증상의 중증도와 지속시기에 따라 달라 충혈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두통이나 얼굴에 통증을 느 지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적절하다. 끼기도 한다.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축 농증, 중이염, 만성기침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상기의 약제외에도 증상에 특화된 경구약이나, 스 프레이를 사용하면 병원에 자주 방문하지 않고서도 증상 을 조절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환자수도 최근에는 원인이 되는 항원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증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알레르기 비염을 생 상을 완화시키는 설하면역요법이 등장하여 널리 사용되고 활 속에서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있는 추세이나, 비용이 비싸고,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면, 치료기간이 긴 단점이 있고, 특히, 면역요법의 대상이 되는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천식과 함께 유전적 요인과 항원이 제한적이므로 일반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것이 장점이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재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비염치료는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 수술여부가 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한 후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생활수칙 -. 금연 및 금주한다. 간접흡연도 피한다(알레 르기성 비염 증상을 악화시킨다). -. 침 구류를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세탁한다. -. 황사ㆍ꽃가루ㆍ먼지 등이 심한 날엔 외출 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한다. -. 증상이 있을 때 초기부터 관리해야 축농 증ㆍ천식ㆍ중이염 등이 생기지 않는다.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알레르기 비염과 관련된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 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 체질과 주위의 천식 유발 요소들이 상호 작용을 일으켜 나타난다. 알레르기란 한 수술로는 비중격만곡증수술, 부비동내시경수 정상에서 벗어난 과민반응을 의미하며 정상인에게는 증상 술, 고주파수술 등이 있다. 이 유발되지 않지만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과민반응으로 김 시 환 교수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비염을 악화시키는 대 비중격만곡증수술은 콧속 안의 좌우를 나누는 비중격 표적인 악화요인은 기후변화, 상기도 감염, 공기오염, 스트 이 휘어서 코막힘을 발생할 경우에, 휜 부분을 바로잡아 레스, 음주 및 흡연 등이 있다. 줄 수 있는 수술이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적절한 약물 알레르기성 비염을 피하기 위해선 회피 요법 이 선행돼 야 한다. 말 그대로 문제가 되는 항원(알레르기 유발 물질) 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진료분야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코성형, 비강종양, 비중격질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해도 코막힘이 지속될 때 고려해 볼 수 있다. 부비동내시경수술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만성 축농 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내시경을 통 우선 알레르기 반응 검사부터 받아보자. 간단한 피부 반 해 부비동염(축농증)이 생긴 염증성 병변만을 제거해주 응검사, 또는 혈액검사를 하면 50여 가지 주요 항원 중 자 는 수술방법으로 염증과 콧물을 호전시켜 전반적인 비염 신이 어떤 항원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의 증상을 호전시킨다. 대표적인 항원인 집먼지 진드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침 마지막으로 고주파비염수술은 고주파를 콧살하비갑개 구류를 60도 이상의 물에 삶아 빨아야 한다. 헤파필터(미 라는 콧살에 적용해서 상처가 치유되는 동안 조직의 수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199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이비인후과학 석사 [200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면역학과 박사과정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 ]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임상강사 [ ] 미국 피츠버그대[UPMC] 이비인후과연수[내시경수술, 2005]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회원 대한비과학학회 회원 전화예약센터 진료 이비인후과 문의 진료의뢰센터 , 5900 대표전화 031)

4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HUMC 4 응급실 온 가슴 통증 환자, 심장병인줄 알았는데 말기 위암 자영업을 하는 서유식(52 가명 서울 영등포구)씨는 한 달 전 가게에서 물건 정리를 하다 갑자기 가슴이 뻐근해지 면서 숨 쉬기조차 힘들어졌다. 급히 119를 불러 한림대강 남성심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심장초음파, 심장CT, 심전도 검사, 24시간 홀터 검사(24시간동안 심전도를 체크하는 검 사) 등 심장 표준진료지침 절차에 따라 정밀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심장에선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않았다. 마침 가슴 통증도 사라져 서씨는 귀가를 서둘렀다. 하지만 의료 진은 한 번 더 검사를 해 보자고 권했다. 이번엔 위내시경 검사였다. 반신반의하다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말기 위 암이었다. 현재 서씨는 항암치료 중이다. 표준진료지침따라 급성 심근경색 가려내 심근경색증은 심장혈관이 혈전(피떡)으로 막혀 심장 근육에 피가 공급되는 병이다. 이른시간 안에 혈액이 다 시 돌게 하는 게 최선의치료다. 그래서 많은 의료기관에 서 보다 빠르고, 보다 전문적으로 심근경색 환자의 응급 치료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응급치료의 성패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을 잘 따르느냐, 아니냐 다. 한림대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교수는 흉 통이나 흉부 불쾌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 중 실제 급성심 근경색증 환자를 가려내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도구가 바로 표준진료지침 이라고 말했다. 표준진료지침이란 심장질환의 원인을 찾아내는 가장 효과적인 검사법을 단계별 상황별로 표준화시킨 시스 템을 말한다. 박 교수는 표준진료지침에 따라 환자를 검사해야 정확한 원인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알아낼 수 있다 고 말했다. 실제 한림대성심병원은 표준진료지침을 도입한 이후 응급실에 흉통으로 환자가 내원해 심장질환으로 진단받 고 풍선확장술을 받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66분 에서 55분으로 10여 분 단축됐다. 표준진료지침의 세부 과정은 이렇다. 일단 흉통이나 흉부 불쾌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심 전도와 심근괴사지표 검사(혈액검사)를 즉시 시행한다. 명확한 외상(외부 충격으로 인한 상해)에 의한 통증이 아니면 심전도부터 확인한다 는 원칙에 의해서다. 이 검 사에서 급성심근경색이 의심되면 바로 응급진료 대기팀 휴대전화에 관련 내용이 전송이 된다. 이후 내원 10분 이내에 담당 전문의에게 알려져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 생 위험도에 따라 맞춤 시술이 시작된다. 박 교수는 표 준진료지침은 최상의 수술 결과를 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고 말했다. 역류성 식도염, 말기 위암 폐암도 가슴 통증 한림대의료원에서는 심장질환이 아니라고 판명된 흉 통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심장 혈관센터장 홍경순 교수는 예전 심장혈관센터에서는 심장과 관련된 질환만 치료하고 돌려보낼 때가 많았다. 이제는 진료 시스템을 바꿨다. 흉통이 심장질환의 주된 증상이긴 하지만 다른 질환의 원 인인 경우도 많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대표적이다.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조직이 손상돼 통증이 생 긴다. 가슴이 콕콕 찌르는 듯 아파 심장병과 많이 혼동 한다. 식도의 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식도염도 가슴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가슴이 화끈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심 장병과 혼동하기 쉽다. 암도 지나칠 수 없다. 위암 폐 암은 말기에 가슴통증이 나타난다. 한림대의료원에서는 심장 정밀검사를 시행했는데 이 상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환자를 그냥 돌려보내지 않는 다. 흉통이 유발될 수 있는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까지 권유해 만의 하나 놓칠 수 있는 질병까지 잡아낸다. 이 를 위해 흉부외과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마취 통증의학과가 유기적인 협진을 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교수는 시각을 다투는 심장질환 외에도 다양한 질환으로 흉통 이 생길 수 있다 며 이들 질환까지 정확히 진단해 내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도 심장혈관센터의 주요 임무 라 고 말했다.

5 5 HUMC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완벽한 협진에 맞춤 진료 癌, 꼼짝마! 전체 암 발생 중 40% 가 소화기 암일 정도로 위 대장 간암 등 소화 기 계통의 암이 많아지 고 있다. 특히 소화기 암 에서는 조기 진단과 치료 가 어느 암보다도 중요한 데 이같은 빈틈없는 소화 기 암 치료로 주목을 받 고 있는 곳이 있다. 한림 대성심병원 간ㆍ소화기 센터는 분야별 최고 수준 의 의료진이 완벽한 협진 체제를 구축해 암 검진과 치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 한다. 아울러 소화기 각 분야별 전문 클리닉을 운영해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최대한 부응하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영역별 전문클리기 운영 한림대성심병원 간 소화기센터는 지난 1999년 개 원과 함께 문을 연 간암클리닉으로부터 시작됐다. 그 후 병원의 암센터 건립에 맞춰 간 소화기센터로 발 전했다. 간 소화기센터는 간질환클리닉 담도췌 장클리닉 난치성 위장관질환 클리닉 위 장 출혈 24시간 치료 내시경 클리닉 소화관운동질환 클리닉 변비 클리닉 소화기암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 다. 간질환클리닉에서는 급성 간질환, 만성간질환, 만 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비알 코올성 지방간, 간경변 등에 대해 진단하고 치료와 예 방, 관리한다. 특히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해서는 내과 적 치료외에도 영양과, 정신과와의 협진을 통해 식습 관 상담을 해 주는가 하면 정신과, 사회사업팀과 연계 해 지지요법을 쓰고 금주 및 단주동맹 등 모임을 연계 해 술을 끊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간경변 역시 식도와 위에 정맥류 출혈이 있을 경우 내시경적 밴드 결찰술 로 지혈하고 영양과와 협진을 통해 저염분, 저단백 식 사를 할 수 있도록 해 복수와 간성뇌증을 조절한다. 여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식도 정맥류 출혈, 위궤양 출 혈, 십이지장궤양 출혈, 혈관이형성 출혈 등 상부위장 관 출혈은 1년 365일 언제라도 응급치료 내시경으로 지혈하고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클리닉을 가동 하고 있다. 소화관 운동질환 클리닉 역시 비심장성 흉통, 위 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장애 환자, 난치성 위장 병 환자를 대상으로 최신의 위장관 운동검사 장비를 이용해 정확하게 진단, 치료한다. 조기에 발견된 위암은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수술 적 위절제술(Total or Subtotal) 외에도 내시경적 점 막하 박리 절제술 (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과 같은 내시경적 절제술을 사용한다. 이 수술법은 위를 절제하지 않아 절제에 따른 합병증이 나 부작용이 없고 입원기간이 1주일 이내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ESD가 불가능한 조기 위암 환자에 게는 복강경을 이용한 위절제술로 통증을 줄이고 입 원 기간을 단축하고 이TEk. 진행된 위암 환자에서도 여러 치료 경로를 설정해 소화기 내과, 외과, 암센터 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완치를 유도하고 있다. 완벽한 협진 체계 및 최첨단 치료법 도입 소화기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타 진 료과와의 원활한 협진시스템이 필요하다. 간 소화기센터는 조기 진단을 위해 진단검사의학 과, 영상의학과, 병리과와 긴밀하게 협진하며,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이 지체되지 않도록 외과와 의 원활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림대성심 병원 간 소화기센터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의가 포진해 이러한 협진체계를 이루고 있다. 소화기내과 내시경전문의 8명과 내과 전문의 3명, 전공의 5명, 전 문 간호사 11명 등의 의료 진이 국내 정상급 진료를 수행한다. 질환에 따라 필 요한 경우 방사선과적 진 단과 치료를 담당할 소화 기 영상의학 전문의와 외 과적 수술을 진행할 외과 전문의, 조직 진단을 맡 는 병리 전문의, 신경정신 과 전문의, 사회사업팀이 한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 소화기내과에서는 박충기 교수 등이 높은 치료 성 적을 내고 있고, 외과에는 대장암, 대장항물질환 명 의인 이봉화 교수 등이 포 진해 있다. 간 소화기센터는 용종 절제술, 점막 절제술과 점 막하 박리술 등을 이용한 조기암(식도, 위, 대장) 치료 및 암에 의한 장폐색에 스텐트 삽입 등의 다양한 진단 및 치료 내시경 시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말기의 담 관암 및 췌장암 등의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 스텐트 삽입술로 담관염, 담관의 폐색 등을 치료한다. 암 연 구도 활발하다. 연구 분야는 위암 재발 관련인자에 관 한 연구, 위암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는 헬리코박터 균에 대한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을 활용한 치료내시경술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합병증을 알고 적절한 치료를 제 공하기 위한 연구, 췌장염이나 담도염에서 담석을 제 거하며 일어날 수 있는 여가 가지 문제를 파악하고 재 발을 방지하기 위한 임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간 소화기센터는 기존의 경구 내시경에 거부 감을 갖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통증이 거의 없고 내시 경 검사 중 의료진과 대화하면서 검사할 수 있는 환자 들을 위해 통증이 거의 없고 내시경 검사 중 의료진과 대화하면서 검사할 수 있는 경비 내시경(가는 내시경 을 이용하여 코를 통한 내시경)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는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직접 조직검사 나 치료 시술이 가능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영상 을 제공하는 새로운 내시경 초음파를 도입해 위장관 과 간, 췌담도 종양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표전화 031)

6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HUMC 6 심장혈관 분야의 名 醫 진료분야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중재시술, 고혈압, 심부전, 고지혈증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박 우 정 교수 학력 및 약력(상훈 포함) 한림대학교 의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의학과 박사과정 졸업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기획실장( ~ 현재)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순환기학회 정회원 대한고혈압학회 정회원 대한 중재시술연구회 정회원 대한 혈관연구회 정회원 한국 심초음파학회 정회원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 정회원 대한심폐소생협회 정회원 진료문의 심장혈관센터 전화예약센터 진료의뢰센터 , 개과 교수 응급 협진 심장 마비 환자 3시간 내 소생치료 심장마비가 발생한 뒤 4분이 생사를 가른다. 4분 안에 심폐소생술로 뇌에 최소한의 산 소라도 공급하면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심폐소 생술과 제세 동( 除 細 動 ) 처치를 제때 하더라도 병원에 도착한 지 30분 이내에 혈전(피떡) 용해제를 투 여하고, 90분 이내에 심장으로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중재 시술 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 위기에 빠진다. 한림대성심병원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은 심장마비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환자가 쓰러진 현장에서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까지 단계별 치료가 연속적 으로 이어져야 한다 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는 한림대의료원과 공동으로 생명을 구하는 기적, 심장 24시 캠페인을 펼친다. 두 번째 주제는 건강 심장 4분, 따라잡기 다. 심장이 멈춘 뒤 이뤄지는 응급대처 시스템을 알아본다. 인터벤션팀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일등 공신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홍경순 심장혈관센터장은 영상장비를 이용한 인터벤션이 필요한 환자가 한꺼번에 몰리면 순환기내과 교수가 모두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때 순환기내과 교수가 도착 하기 전부터 미리 시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터벤션팀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 설명 했다. 홍 센터장은 영상의학과는 물론이고 심혈관을 다루는 순환기내과, 뇌혈관을 다루는 신경외과, 신경과 교수가 진료과 영역을 뛰어 넘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췄 다 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인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등은 응급질 환이 많아 응급의학과도 함께 협진한다.. 지난해 초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직장인 윤나영(28 가명 강원도 춘천) 씨. 급히 응급실로 이송돼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한 결과 뇌출혈 증세가 확인됐다. 의료진이 수술을 하려고 보니 산소포화도가 53%로 떨어져 급히 원인 분석이 필요 했다. 심혈관을 다루는 순환기내과 교수는 물론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교 수로 구성된 인터벤션팀이 환자 분석에 들어갔다. 초음파 검사 결과 스트레스에 의한 좌심실 기능장애가 발견됐다. 폐로 가는 혈액 을 빼내 산소를 공급한 후 다시 폐로 넣는 체외 순환기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지만 윤씨의 뇌출혈이 문제였다. 체외순환기를 사용할 때 필요한 항응고제는 지열을 방해해 뇌출혈 환자에게는 금기사항이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항응고제 없이 체외순환기를 돌리기로 했다. 빠른 수술로 뇌 출혈 부위를 막고 출혈이 멎으면 항응 고제를 이어 사용했다. 수술 후 환자는 무사했고, 두 달여 후 의식을 완전히 되찾았다. 인터벤션팀 구성, 급성심 근경색 환자 빠른 치료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3시간 안에 전문 의료진에게 소생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병 원 내 모든 과정은 각각의 전문 분야로 나눠져 있어 유기 적으로 신속하게 전문적인 처치가 진행되기는 쉽지 않다. 이때 영상장비와 관련된 모든 진료과가 하나로 협진하는 급성심근경색 응급환자를 제때 치료하기 위해서는 응 시간이 생명 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가 이뤄지게 하는 절차도 중요하 -복잡한 응급 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남호 심장혈관센터장은 실 진료 절차 흉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게 빠른 진단과 검사, 줄여 중재시술이 이뤄지게 하는 프로세스인 응급전화 시스템 (On-Call)은 환자를 살리는 숨은 공신 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환자가 내원하면 심전도 검사와 혈액 응급검사 등을 한 뒤 결과에 따라 심 장혈관 센터팀을 호출할지를 결정한다. 호출이 이뤄지면 동시에 아스피린과 혈전용 해제를 투여한다. 호출에 따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흉부외과 의료진이 진료에 참여한다. 주치의 진단에 따라 중재술 처방이 내려지면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한다. 이 모든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2.5분. 이 시 스템을 도입한 한림대성 심병원의 경우 2008년 병 원 도착 후 79분이었던 관상동맥중재술 시간을 2010년 53.5분으로 25.5 분 단축했다.

7 7 HUMC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외과 분야의 名 醫 진료분야 간암, 담도암, 췌장질환, 간이식, 신장이식, 최소침습수술(복강경 수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외과 전 장 용 교수 학력 및 약력(상훈 포함) 경희의대 졸업(92), 울산대대학원 의학박사(2002) 서울아산병원 외과 수련( ) 수도통합병원 외과 군의관 서울 아산병원 간이식외과, 간 담도 외과 전임의(2000.5~2002.2) 춘천성심병원 외과 전임강사( )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이식학회 정회원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평생회원 대한간학회 정회원 간암연구회 정회원 한림대 성심병원 외과 조교수 ( ) 한림대 성심병원 외과 부교수 ( )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교환 교수(2007.9~2009.2) - 간이식, 신장이식 진료문의 외과 전화예약센터 진료의뢰센터 , 5900 우리나라와 일본은 뇌사자 장기 기증이 인구 100만 명당 5명 이하로 유럽(100만 명당 28~35명)이나 미국(100만 명당 25명)에 비하여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알려져 있으나2008년 권투선수 故 최요삼 선수가 경기 후 뇌사 판 정을 받자 가족들이 장기 기증에 동의한 후 괄목할 정도로 뇌사자 장기 기증이 증가했다. 수치로 확인하면 2006년과 2007년 뇌사자 장기 기증자는 각각 141명, 148명이었으나, 2008년에는 256명으로 증가했다. 또 故 김수환 추기경이 각막을 기증한 일로 장기 기증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안 없는 보편적인 의미에서 사망 이라는 말은 인류문화학적 으로 선택, 시대와 장소에 관계없이 호흡이 멎고 심장이 뛰지 않는 상태 간 이식 로, 이를 심장사 라 정의한다. 그런데심장은 뇌의 조절이 없 어도 스스로 박동하는 성질이있다. 뇌의 모든 기능이 없어져 의식이 전혀 없는 혼수상태에 신체의 움직임도 없고 자발적 호흡도 없는 상태를 뇌사 라정의하는데, 이런 뇌사 상태에서도 심장은 일정 기간 스 스로 뛴다. 물론 심장이 뛴다고 해서 뇌사자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 리고 뇌사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심장사에 이른다. 뇌사자가 심장사에 이르기 직전에 장기를 구득하여 장기부전(간부전, 신부전) 환자 에게 이식할 수 있도록 뇌사를 사망으로 인정하는 시드니 선언 이 1968년 채택되었 다. 우리나라에서는 1983년에 들어와서야 대한 의사협회에서 뇌사에 관한 선언을 발 표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뇌사를 사망으로 인정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필자는 간-담도-췌장 외과 전문의로간이식, 신장 이식을 해오 고 있다. 하지만 1990년 의대 본과 3년 외과학 강의 시간에 주임교수가 시드니 선언 을 이야기하면서 열성적으로 뇌사를 강의할 때, 본인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었 다. 그러나 1988년 뇌사자 간 이식이 시행된 후 90년대 들어 몇몇 병원에서 뇌사자 장기 이식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면서 뇌사에 관한 사회, 문화적 공감대가 점차 넓어 져 1999년에 뇌사에 관한 법이 통과되어 공표되었다. 이에 따라 2000년 국립장기이 식센터가 개소하면서 뇌사자 및 장기 이식 전반에 걸친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통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장기 이식 수술 중 간 이식 수술이 가장 많다. 간 이식 수술 건수는 2000년(뇌사자 34 예, 생체간 이식 238 예) 272 예 이던 것이 해마다 증가하여 2005년(뇌사자 66 예, 생체 간 이 식 620 예) 686 예, 2008년(뇌사자 233 예, 생체 간 이식 873 예) 1,106 예, 2009년 9월 현재(뇌사자 165 예, 생체간이식 685 예) 850 예가 시행되었다. 실로 놀라운 변 화이다. 간 이식 대상 질환을 살펴보면 간 이식을 받는 환자의 65% 정도는 B형 간염바이 러스에 의한 말기 간경변이며, 약 15% 정도는 B형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세포 암 환자로 전체적으로 80%가 B형 간염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환들이다. 독자들도 다 주 지하는 바와 같이 과거 우리나라는 B형 간염이 창궐하는 나라였으나 다행스럽게도 B형 간염 백신이 개발되어 신생아에게 예방접종이 시행되어 B형 간염 보균자는 앞 으로는 상당히 감소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C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 또는 간세포암, 알코올성 간경변 또는 간세포암도 간 이식의 대상이다. 이외에 드물지만 약물이나 버섯류에 의한 급성 전격성 간부전, 소아의 경우 담도 폐쇄와 같은 선천적 간 이상증도 간 이식 외에는 정상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다. 간 이식, 신장 이식 등의 장기 이식은 수혜를 받더라도 거부 거부반응 반응이 문제가 된다.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의 장기가 몸에 들 줄이는 어오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가 다른 사람의 장기 또 생체 부분 는 조직을 공격하여 기능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면역체 간 이식 계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면역억제제다. 따라서 장기 이식 환 자는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1980년대 이후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면역억제제가 개발되어 거부반응은 약 25~30%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 거부반응은 다행히 치료에 잘 반응하여 간 이식의 경우 거부반응에 의해 이식된 간이 잘못될 가능성은 2%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면 역억제제의 발달과 수술 술기, 마취 술기, 술 후 환자 관리의 발달로 전체적으로 수 술성공률은 90% 이상이며, 1년 생존율은 80~85%인데간 세포암의 경우 예후가 더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국립장기이식센터 통계 자료에 의하면 장기 이식 대기자는 해마다 증가하여 2009 년 8월 현재약16,267명이 이식 대기자로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대기자에 비해 뇌사 자 장기 기증률은 매우 낮아(뇌사 기증자가 간이식 대기자의 5% 미만) 뇌사자 장기 기증은 턱없이 모 자란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부족한 뇌사 기증자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생체부분 간 이식이 활성화 되었다. 이는 간은 재생력이 있어 자기 간의 약 30~35%만 남아도 원래의 크기만큼 자라는 능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생체 부분 간 이식 성적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높아 유럽과 미국 장기 이식 의사들이 생체 부분 간 이식술을 배우러 우리나라로 오고 있다. 대표전화 031)

8 HUMC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8 제13회 일송국제심포지엄 제4회 한림-나가사키 국제공동심포지엄 아시아 석학들과 최신 연구동향 및 연구결과 공유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2월 13일 과 28일 일송생명과학연구소(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 2별관,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소재)에서 한ㆍ중ㆍ일 아시아의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감시 및 관리체 계 와 노화 억제 및 노인성 질환 을 주제로 제13회 일송국제심포지엄 및 제4회 한림-나가사키 국제공 동심포지엄 을 각각 개최했다. 먼저 지난 2월 13일에 열린 제13회 일송국제심포지 엄은 김용선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국가별 CJD 현황과 CJD 관리 체계에 대한 발표와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프리온 단백질 및 질환에 대한 기초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 소의 Krister Kristensson 교수가 프리온 단백질 형성 및 기능 장애에서의 신경학적 신호 전달 연구 에 대 해 일송생명과학연구소 최은경 교수가 프리온 질 환의 새로운 진단마커 개발에 관한 연구 를 주제로 발표했다. 프리온 질환 관리와 감시체계에 관해 살펴본 두 번 째 세션에서는 도쿄의과치과대학의 히데히로 미즈 사와 교수가 일본의 프리온 질환 관리 및 감시 체계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센터 샤오핑동 박사 중국의 프리온 질환 관리 및 감시 체계 일송생명과학연구 소 정병훈 박사가 한국의 프리온 질환 관리 및 감시 체계 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에는 노화 억제 및 노인성 질 환 을 주제로 한 제4회 한림-나가사키 국제공동심포 지엄 이 열렸다. 노화와 각종 노인성 질환 연구에 대한 필요성 및 중 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때 국내 전문가는 물론 일본 의 석학들을 초청해 항노화 및 노인성 질환에 관한 최 근 연구동향과 그 결과를 살펴보고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나가사키 의과대학 이사오 시모카와 교수가 식이제한에 의한 노화억제 효과에 서 미토콘드리아 복합체 Ⅳ subunit인 Cox6b1의 기능 일송생명과학연구소 고영호 박사 인간의 신경계 질환 연구를 위한 초파리 모델 교토부립의과대학 신지 후시키 교수가 마우스 뇌조직에서 Dystrophin 과 presynaptic 단백질들과의 상호작용 연구 라는 제 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또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강태 천 교수가 뇌전증(간질)에서 백혈구 침윤, 별아교세 포사멸 및 발작감수성에 대한 P2X7 수용체의 역할 나가사키 의과대학 노조무 모리 교수 신경세포가 소성 및 신경세포보호 연구(신경세포에 풍부한 Shc 관련 phosphotyrosine 어댑터 단백질 ShcB와 ShcC의 새로운 기능을 중심으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 재봉 교수가 PC12 세포의 신경돌기 형성을 유도하 는 RhoA의 비활성화 기전 에 대해 자신의 연구 결과 및 의견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세 번째, 네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베링 거 인겔하임 요시키 니시가와 박사가 일본에서 외국 계 제약회사의 연구 및 신약개발 활동 현황 한림 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유상호 교수가 국내 임 상시험의 관리와 기관윤리심의위원회의 역할 에 대 해 설명했으며 나가사키 의과대학 아키요시 히라노 교수는 동양인의 안면미학 관점에서 두 개안면 수술 의 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장영 철 교수 안면부 화상환자의 재건 나가사키 의과 대학 다케시 나가야스 교수 나가사키 의과대학의 폐 이식 및 폐 재생치료를 위한 새로운 도전 한림대 학교성심병원 폐센터 장승훈 교수가 고령의 비소세 포폐암 환자에 대한 치료전략 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와 나가사키대학교는 지난 2007 년 5월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4회에 걸쳐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양 측은 노년 의학과 고령자 의료에 관한 공동연구뿐 아니라 공동 프로젝트 진행, 의과대학생 해외연수를 통한 학생교 류 등 상호발전을 도모해오고 있다. 김용선 일송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은 일송국제심포 지엄은 한 중 일 세 나라의 상호 국제협력을 통해 CJD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 가능한 시스템 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한림-나가사키 국제 공동심포지엄은 항노화 외에도 신경생물학 분야의 최 근 연구까지 살펴봐 항노화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 는 장이 됐다는 평을 얻었다 고 말했다.

9 9 HUMC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Photo Album KT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협약식 2012년 3월 9일 故 윤덕선 박사 제16주기 추모식 2012년 3월 10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협약식 2012년 2월 27일 박준뷰티랩 & 리안헤어 미용실 초청간담회 및 협약식 2011년 1월 20일 대표전화 031)

10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HUMC 10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협력병원 소개 고객의 아름다운 삶에 기여하기 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체계적인 협진이 이루어지고 있는 의원입니다.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평촌고운세상피부과의원 고운세상피부과는 지난 1998년 서울 돈암동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총 14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체적 고객만족 경영 을 고객들에게 아름다움과 행 복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온 피부미용네트워크 피부과 입니다. 평촌 고운세상피 부과는 세계적인 피부 미용 전문병원 을 표방하며 2004년 12월 개원하였으며 개 원 이래로 안양, 평촌, 산본, 군포, 의왕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피부 미용에 대 한 관심과 이에 대한 니즈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피부 전문 병원으로 자리 매 김하였고, 고객들에게 1:1 맞춤처방이 가능 피부 주치의 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 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부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환자를 진료 중 입니다. 평촌 고운세상피부과는 피부과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고객에 맞는 최적화된 진료를 위해 의료전문인력은 물론 서비스 전문 인력을 도입하여, 고객 중심의 편 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술 프로그램으로는 재발이 지속되어 치료가 까다로운 여드름은 물론 여드름흉터치료를 위한 피부 레이저 재생술, 기미, 잡티와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 및 주름, 피부 처짐을 개선하기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 등 고운 피부 만들기에 최적 화된 시술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해결하기 원하는 피부고민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처방이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 14개 네트워크간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임상 사례 공유는 물 론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 개최를 통해 치료 결과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최상의 시술 효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촌 고운세상피부과는 고객들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이지호 원장 ㆍ 평촌고운세상피부과의원 대표원장 ㆍ 가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 졸업 ㆍ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전문의 ㆍ 대한피부과학회 회원 ㆍ 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외래교수 피부과 전문의 한유진 원장 ㆍ 평촌고운세상피부과의원 부원장 ㆍ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ㆍ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피부과 전문의 ㆍ 대한피부과학회 회원 진료시간 ㆍ평일 (월~금) 오전 10:00 ~ 오후 08:00 ㆍ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05: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홈페이지 ㆍ대표 홈페이지 : ㆍ평촌고운세상피부과 홈페이지 : 메트로병원 진정한 환자 중심병원 전문적 의료진구성과 첨단의료 인프라 구축은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19과에서 최고 의 진료를 하고 있으며 전문적 치료와 빠른 회복 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고객만족을 위한 환자 중심의 병원을 실천 하 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메트로 병원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써비스 정신으로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 맡은 업무에 최 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도약 21세기를 맞아 메트로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로 보다 많은 환자에게 양질의 진 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 할 것입니다.

11 11 HUMC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4호선 평촌역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역)에서 하차 후 1번 출구 이용(도보로 약 4~5분 거리) [기차&고속버스] 수원역 지하철 1호선 금정역 하차 4호선 환승 평촌역 1번 출구 안양역 지하철 1호선 금정역 하차 4호선 환승 평촌역 1번 출구 영등포역 지하철 1호선 금정역 하차 4호선 환승 평촌역 1번 출구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역 지하철 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 하차 4호선 환승 평촌역 1번 출구 [버스&고속버스] 시내버스 : 1, 3, 52, 52-1 마을버스 : 5, 5-1, 5-3, 6, 6-1, 7, 8, 10-1 좌석버스 : 333, 1303, 3330, 917 사당방면에서 오실 경우 - 양재대로 사당 남태령 과천 인덕원 평촌 평촌역(한림대학교성심병원 역), 중앙공원방면 [자가용] 영등포 방면에서 오실 경우 - 1번국도(경수산업도로) 시흥대로(안양방면 직진) 뉴코아백화점(범계역) 평촌 역(한림대학교성심병원역), 중앙공원 방면 수원 방면에서 오실 경우 - (시흥대로 이용시)1번국도(경수산업도로) 의왕, 서울방면 직진 뉴코아백화점(범계 역) 평촌역(한림대학교성심병원역), 중앙 공원 방면 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시 - 평촌 I/C에서 내려선 후 안양시청, 중앙공원 이정표를 따라 직진 대표전화 031)

12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HUMC 12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진료안내 Focus 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헬스매거진 콜센터(전화예약센터) 응급실 031) , 4130 입원계 031) , 5955 콜센터(전화예약센터) : 응급실 ,4130 입원계 ,5955 내과 외과 진료과명 [전화번호] 심장혈관센터 [3725, 3729] 초진 환자진료 내분비 내과 [3700] 간ㆍ소화기 센터 [3710, 1] 내시경실 [3965, 3969] 감염내과 [3720] 폐센터 [3715, 3716] 신장내과 [3720] 류마티스내과 [5920] 흉부외과 [3815] 성형외과 [3781] 혈액 종양내과 [3704] 외 과 [3772,3] 유방내분비 암센터 [5930] 관절 및 근골격계센터 (정형외과) [3770] 척추센터 [6000] 신경외과 [3771] 산부인과 [3820] 소아청소년과 [3730] 교수명 [추가비용] 선택비용 진 료 요 일 오전 오후 주전공분야 박우정 월, 화, 수, 금 심장혈관내과, 협심증, 심근경색증, 동맥경화 한상진 월 화, 수, 금 부정맥, 인공심장박동기, 어지러움증, 실신 김현숙 화, 금 월, 목 협심증, 심근경색증.말초동맥질환 조상호 수, 목 월, 목 흉통, 협심증,심근경색,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김성애 목 화, 수, 금 흉통, 호흡곤란,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장판막질환, 심부전, 심근병증, 선천성 기형 심순환기내과 전반 임성희 수, 목, 금 월 당뇨병, 갑상선질환 이성진 월, 화 수, 목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뇌하수체, 부신 김철식 월, 수, 금 화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강준구 화, 목 월, 금 내분비내과 전반 내분비내과 전반 박충기 월, 화, 수, 금 간ㆍ소화기내과 김종혁 월, 화, 목 수 담도, 췌장, 소화기내과 백일현 월, 화, 수 목 위장관질환, 치료내시경 박철희 해외연수 소화기내과, 치료내시경(위암, 대장암) 김경오 목 월, 수, 금 위장질환, 치료내시경(위암) 문성훈 수, 금 월, 화 췌장, 담도, 소화기내과 박지원 화, 목, 금 천승연 김성열 박동선 안정선 김소연 목 홍은영 장길수 이승순 월, 목, 금(2, 4주), 토(1, 3, 5주) 화 원인불명열,결핵성임파선염, 면역결핍증,여행자감염예방 이정아 수, 토(2, 4주) 월, 목, 금(1, 3, 5주) 감염성 질환, 발열 질환 감염내과 전반 정기석 화, 수, 금 만성기도질환, 감염성 폐질환 김동규 월, 목, 금 화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만성기침, 폐결핵 장승훈 수 월, 금 폐암, 만성기침, 만성기도질환 황용일 해외연수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박성훈 화, 목 수 중환자치료 (intensive care), 기관지내시경 김주희 월 화, 목, 금 천식, 비염, 두드러기, 약물 알레르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반 김형직 수, 금 월 사구체신염,당뇨병성신장질환,복막투석 김성균 목 화, 수 혈액투석, ( 복막투석 및 신장이식 클리닉) 송영림 화, 금 목 신장내과 전반 김좌경 월 수, 금 신장내과 전반 김현아 화, 금 월, 목 류마티스내과 서영일 월, 수, 목 화, 수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섬유근통 장대영 화, 목 화, 수 소화기암(위,대장,췌장,담도), 혈액질환(백혈병,골수이형성증) 김효정 월, 금 수, 목 두경부암, 폐암,부인과암 등, 혈액질환 김호영 수 월, 화, 금 폐암, 유방암, 비뇨기암, 근골격계암, 혈액질환 한보람 수 목 혈액종양내과 전반 월 금 혈액종양내과 전반 내과 전반 이봉화 월, 금 월 대장암, 대장항문질환( 해당과 문의) 이재정 화, 목 화, 목 외과 종양학, 위암, 탈장 조지웅 수, 금 월, 수 위암, 소화기외과 전반, 탈장 전장용 월, 수, 금 월 간암, 담도암, 췌장질환, 간이식, 신장이식, 최소침습수술(복강경 수술) 안수민 수 월, 수, 금 소아외과(선천기형,배변장애,소아암), 탈장클리닉, 비만대사수술, 성인탈장(복강경) 김인규 화, 목 금 간.담도.췌장 외과, 복강경 수술 박형철 목 화, 목 대장, 항문질환 임만섭 월, 수 금 급성복통, 위장관 외과, 복강경 및 최소침습 수술 김이수 월, 목 월, 목 유방암, 갑상선암, 부신종양 김준호 화, 금 갑상선, 유방, 부신 이연옥 토(2, 4주) 월, 수 유방, 갑상선 임영아 화, 금, 토(1, 3주) 목 유방내분비외과 전반 홍기우 월, 금 화, 수 폐-식도외과 이원용 화, 목 월, 목 심장외과, 폐외과 이재웅 목 화, 금 폐식도외과 김건일 해외연수 성인심장, 혈관외과, 흉강경수술 김성준 월, 수 흉부외과 전반 화, 수, 목 흉부외과 전반 오석준 월, 수, 금 수부재건, 화상, 피부종양, 미용성형 유방성형 고성훈 화, 목 월 악안면 외상, 수부외과, 피부종양, 화상 정승원 화, 목, 금 수부외상, 안면외상, 유방재건, 하지재건, 식도재건수술, 미용성형수술, 안면윤곽수술 수 성형외과 전반 이기병 월, 목 월 슬관절, 관절내시경, 인공관절 최수중 월, 목 화 수부질환 및 외상, 미세수술 권봉철 해외연수 손목과 팔꿈치 질환, 테니스 엘보우, 손저림, 손목과 팔꿈치 스포츠 손상 유제현 화, 금 수 고관절, 슬관절, 인공관절, 외상, 관절내시경 김태영 수 화, 목 고관절 질환(엉덩이관절) 및 인공관절, 골다공증 이용범 화, 금 금 견관절, 주관절, 관절내시경, 수부미세재건수술 곽윤해 월, 수 수, 금 소아 및 청소년 골관절질환 박재용 목 월, 목 족부 및 족관절, 하지 외상, 당뇨족 정형외과 전반 김석우 월, 금 월, 수 목디스크, 경추증(척수증), 경추인공디스크, 경추질환,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최소침습수술, 변형교정 김용찬 화, 목 화,목 척추질환 및 외상,골다공증 박문수 화, 수, 목 화 척추질환, 척추외상, 척추기형, 최소침습 백상훈 수, 금 수, 금 일반 척추, 경추, 외상 오재근 월, 수 월, 목, 금 척추질환 전반 척추질환 전반 안성기 화 월 뇌혈관질환, 뇌종양, 뇌졸중, 두통, 중풍 송준호 월, 목 화 뇌종양, 기능신경외과 장인복 수, 금 목 뇌혈관질환, 뇌졸중, 두통, 말초신경질환 조철범 월, 수, 금 뇌 정위기능, 뇌종양, 뇌혈관, 뇌외상 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반 장봉림 월, 화 수, 목 고위험성 임신, 부인과 강정배 월, 금 화, 목 부인과 내분비학, 복강경 수술, 자궁근종, 난소낭종, 페경기, 불임 박영한 수, 금 월, 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 및 외음부암, 난소암, 융모상피암, 로봇수술 김성주 수, 목 월, 금 고위험 임신, 산과, 복강경 수술, 자궁근종, 난소낭종 임채춘 화, 목 수, 금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고아라 화, 금, 토(2, 4주) 월, 수, 목 산부인과 전반 김지현 월, 수, 목, 토(1,3주) 화, 금 산부인과 전반 이혜란 금 소아알레르기, 호흡기(천식, 아토피피부염) 김광남 화, 목 월, 수 소아 류마티스, 소아 감염병, 예방접종 민기식 월, 수, 금 화, 목 신경, 경련, 두통,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대형 월, 수, 목 수, 금 소아혈액종양, 소아빈혈, 백혈병, 고형암 황일태 목 목 소아내분비, 저신장, 성 조숙증 심은정 화, 수, 목 월, 금 신생아, 저체중 출생아, 미숙아 이소연 화, 금 월, 화, 수 천식,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 알레르기비염 윤봉식 월 화, 목, 금 선천성 심장질환, 흉통, 부정맥 박홍규 성장과 발달, 소아내분비 질환, 선천성 유전자 질환 윤주희 화, 수, 목, 금, 토 월, 수 소아청소년과 전반 예방접종 수 소아청소년과 전반 이비인 후과 치과 진료과명 [전화번호] 정신과 [3750] 초진 환자진료 뇌ㆍ신경센터 [3740] 피부과 [3760] 안과 [3835] 이비인후과 [3840] 교수명 [추가비용] 선택비용 진 료 요 일 오전 오후 주전공분야 전덕인 월, 목 화, 목 스트레스/두통, 조울병, 정신분열병 홍현주 수, 토(2주) 월, 화, 목 소아청소년클리닉,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기분장애 정명훈 화, 수, 금, 토(4주) 월 우울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기분장애, 불안장애 홍나래 월, 화, 토(1, 3주) 수, 금 노인정신건강클리닉/ 불안장애, 기질성 정신장애 송민아 금 목 소아청소년클리닉,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기분장애 김규호 토(3주) 월, 화 소아청소년클리닉,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기분장애 수, 목, 목, 토(2, 4,5주) 금 정신과전반 이병철 화 월, 수, 목 뇌졸중, 치매, 두통, 노인성질환 김주용 수, 토 금 간질, 어지럼증, 두통, 말초신경 마효일 월, 화, 목 수, 목 운동장애, 근전도 보톡스클리닉 (과문의) 김윤중 목 화 파킨슨병, 유전성 및 희귀난치 뇌신경질환, 퇴행성 신경질환, 크로이츠펠트ㅡ야콥병 유경호 수, 금 화, 수 뇌졸중,치매 주민경 월, 목, 금 수 두통,수면,간질 오미선 월, 화, 토 금 뇌졸중, 치매, 신경과 전반 수 신경과 전반 김광중 월, 목 화, 금 여드름, 건선, 냉동치료 김광호 화, 금, 토(격주) 월, 목 레이저, 아토피피부염, 피부암 박은주 화, 금, 토(격주) 월, 수, 금 레이저, 모발 권인호 월, 수, 목, 토(격주) 수, 금 피부과 전반, 레이저, 백반증, 피부미용 월, 수, 목, 토 월, 화, 목, 금 피부과 전반 박인원 월, 수 수 망막레이져클리닉, 백내장, 초자체,안종양 이주연 화, 목 화, 금 성인 및 소아사시, 소아안과(약시, 소아눈질환), 신경안과(복시, 눈근육마비) 권순일 화, 목, 금 월 망막, 백내장 이민정 화, 금 화, 목 안성형, 안검하수, 눈꺼풀늘어짐, 속눈썹찔림, 눈물길막힘, 안와골절, 눈 꺼풀종양, 안구돌출, 갑상선안질환, 안와종양 서 울 월 목, 금 원발개방각녹내장, 정상안압녹내장, 속발성녹내장, 백내장 월, 화, 수, 목 월, 화, 수, 목 안과 전반 김형종 월, 수, 금, 토(3주) 수 이과, 난청, 이명클리닉 박범정 화 월, 화, 금 갑상선, 음성언어 두경부종양클리닉 이효정 화, 목, 토(1주) 월, 화 중이염, 이명, 난청 현훈클리닉 김시환 월, 금, 토(4주) 목 비과 알러지클리닉 홍성광 수, 토(격주) 화, 금 어지럼증, 이명, 중이질환, 현훈클리닉 월, 화, 목, 금, 토(격주) 월, 화, 수, 목, 금 이비인후과 전반 난청클리닉 [3792] 월, 수, 금 월, 금 인공와우, 보청기 조진선 월, 화, 금 목 종양, 남성학, 다빈치로봇수술, 복강경 수술 비뇨기과 유창희 월, 목 화, 금 종양, 소아비뇨, 다빈치로봇수술, 복강경수술 [3850] 오철영 수, 금 월, 수 배뇨장애, 다빈치로봇수술, 복강경수술 방우진 화, 수 월, 금 내비뇨, 전립선 비뇨기과 전반 정광익 수 월, 수 전기진단검사,중추신경계재활,근골격계통증 재활의학과 유우경 화, 목 화 재활의학과 전반 [3860] 온석훈 월, 금 목, 금 스포츠의학, 뇌졸중 및 뇌질환 토(재진) 목 재활의학과 전반 구강악안면 외과 [3870] 치과교정과 [5976] 양병은 월, 수, 목 화, 목 주걱턱, 얼굴비대칭, 사각턱수술 등 턱얼굴교정수술 김좌영 수, 금 화, 수, 금 임프란트, 안면골 골절, 안면외상, 주걱턱수술, 구순구개열, 구강암, 턱관절질환, 구강내 제반질환 임진혁 월, 화, 목 월, 목 외상, 임플란트, 턱교정수술 박인영 월, 수, 목 월, 수, 목 악정형교정,수술교정,심미교정 월, 수, 목 월, 수, 목 어린이, 소아교정, 수면진정치료, 장애아동치료 심혜원 월, 수, 금 월, 수, 목 보철, 틀니, 임플란트보철 안진희 화, 수, 금 화, 수, 금 심미보철, 금관, 의치치료, 임플란트 보철 김영희 화, 수, 금 화, 수, 금 근관치료, 보철, 미백치료 배현경 월, 수, 목 월, 수, 목 근관치료, 보철, 미백치료 송윤정 월, 화, 금 화, 목, 금 미세치근단수술 근관치료, 수복치료, 전치부 심미보철 치료, 미백치료 소아청소년치과 [5973] 오소희 치주보철과 [5974] 치과보존과 [5972] 가정의학과 [3805] 비만, 금연진료는 해당과 문의 바람 [1780~1] 마취통증 의학과 영상의학과 [3880] 핵의학과 [3884] 마취통증 의학과 [3940] 통증클리닉 [3813] 진단검사의학과 [3921] 병리과 [3937] 방사선종양학과 [3901] 응급의학과 [4129] 산업의학과 [1581] 월, 화, 수, 목, 금, 토 월, 화, 수, 목, 금 치과전반 조정진 목 화 평생건강관리, 스트레스관리, 여성건강, 비만 백유진 수 월 평생건강관리, 건강증진, 금연, 스트레스관리, 피로, 남성갱년기 송홍지 해외연수 건강증진, 평생건강관리, 여성건강, 비만클리닉 박경희 화 수, 목 가정의학, 건강증진, 성인비만, 소아비만 유상호 수, 금 평생건강관리, 건강증진, 노화, 금연, 국제클리닉 오혜영 월 금 가정의학과 전반 토 월, 수, 목 가정의학과 전반 문현수 심폐마취, 중환자마취, 노인마취 최 현 장기이식마취, 소아마취, 심폐마취 이수경 노인, 부위마취 박은영 부위마취, 통증관리, 이식마취 임경지 마취통증의학 전반 강매화 뇌신경마취, 외과마취 마취통증의학 전반 장동진 월, 목 월, 수, 목 만성통증질환, 통증클리닉 이효민 화, 수, 금 화, 금 통증의학, 마취약리 통증클리닉 전반 이관섭 소아영상의학, 복부영상의학 이인재 해외연수 흉부영상의학, 근골격계영상의학 전의용 월, 화, 수, 목, 금 월, 화, 수, 목, 금 인터벤션영상의학 고성혜 근골격계 정균순 유방영상의학 김민정 복부영상의학 이 현 비뇨생식기 문진희 유방영상의학 김은수 신경 두경부 영상의학 하홍일 영상의학과 전반 황혜선 흉부영상의학 토 영상의학과 전반 황희성 월, 목 핵의학 진단 및 치료 월, 화, 수, 목, 금 월, 화, 수, 목, 금 핵의학 진단 및 치료 이영경 진단면역학, 보체학 진단혈액학, 분학유전학 강희정 진단면역학, 보체학 진단혈액학, 분자유전학 김한성 임상미생물학,진단유전학 현정원 HLA 검사, 수혈의학, 분자 유전 검사 박혜림 골 및 연부조직 병리, 골대사 민수기 유방병리, 혈액병리, 세포병리 서진원 신장, 이식, 외과병리 김동훈 산부인과병리, 소화기병리 권미정 신경병리, 소화기병리, 분자병리 배훈식 월, 화 월, 화, 금 뇌종양, 두경부암, 유방암, 직장암, 전립선암, 폐암 이미연 수, 목, 금 수, 목 부인암, 소화기암, 일반 방사선치료 김해영 월, 화 금 전이성종양, 림프종, 육종 안희철 응급의학 손유동 응급의학 전반, 전문심폐소생술, 중독학 안지윤 외상, 신경, EMS 박승민 BLS/ACLS, Resuscitation, Critical care medicine, Toxicology 이원웅 BLS/ACLS,Resuscitation,Criticalcaremedicine, Emergencyradiology,Toxicology 이영환 Therapeutic hypothermia, Critical care medicine, Toxicology 권혁술 응급의학과 전반 주영수 수 화, 금 직업성질환, 환경성질환 임형준 월, 수 산업의학(직업병/산재보험정책) 대표전화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