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차학술대회 초대의 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도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는 심리학 회 회원 및 유관분야 전문 연구자들이 학술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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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 연차학술대회 초대의 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도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는 심리학 회 회원 및 유관분야 전문 연구자들이 학술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 의 주요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 개입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행사입 니다. 금년 연차학술대회는 Health & Happiness 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 련하였습니다.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 하면서 건강 및 행복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심리학 분야에서는 한국 사회를 대상으로 한 건강과 행복에 관한 연구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금번 연차학술 대회는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편리해졌지만 변화와 혼 란이 뒤섞여 있는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진정한 건강과 행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열린 논의를 진행하는 장이 될 것입 니다. 그리고 이 장을 통해서 국내외 심리학자들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여, 건강과 행복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연차학술대회 첫 날에는 아시아건강심리학회와 공동으로 건강과 행복, 성 공노화 등을 다루는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 중국심리학회가 공동으 로 재난과 심리학 을 주제로 하는 국제심포지움도 마련하였습니다. 그 외 분과학회 및 분과 간 융합심포지움, 대학원생 및 학부생을 위한 워크샾, 패널토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 고교 생을 위한 심리학교실, 그리고 원로 석학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인 심리를 조명하는 만남의 광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모쪼록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의 도시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사)한국심리학회장 김교헌 연차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최훈석 - 2 -

3 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최훈석(성균관대학교, 부회장 겸 학술위원장) 조직위원 제 1분과 한국임상심리학회 제 2분과 한국상담심리학회 제 3분과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제 4분과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제 5분과 한국발달심리학회 제 6분과 한국인지및생물심리학회 제 7분과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제 8분과 한국건강심리학회 제 9분과 한국여성심리학회 제10분과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제11분과 한국학교심리학회 제12분과 한국법정심리학회 제13분과 한국중독심리학회 제14분과 한국코칭심리학회 이원혜(경희의료원) 유성경(이화여자대학교) 한태영(광운대학교) 박상희(충북대학교) 송현주(연세대학교) 감기택(강원대학교) 이장주(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박지선(부산가톨릭대학교) 이수정(경기대학교) 양 윤(이화여자대학교) 장유진(원광대학교) 박지선(경찰대학교) 장문선(경북대학교) 전종국(대구사이버대학교) 실행위원 총무이사 권선중(침례신학대학교) 홍보이사 박혜경(성신여자대학교) 정보이사 조양석(고려대학교) 재무이사 이선희(충남대학교) 대외이사 전문기(건국대학교) 학외이사 이창호(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담당간사 총무간사 김세진(충남대학교 중독행동연구소) 학술간사 어 현(성균관대학교) 사무국 사무국장 조 현 사무간사 강민서 사무간사 이소영 - 3 -

4 주 요 일 정 학술대회명 : 건강과 행복(Health & Happiness) 일 정 : 2013년 8월 22일(목)~8월 24일(토) 2013년 8월 22일(목) 국제심포지움 건강과 행복(Health & Happiness) 분과융합심포지움, 분과심포지움, 석학과의 만남, 국제심포지움 발표언어는 영어이며, 동시통역(200석)이 제공됩니다. 2013년 8월 23일(금) 한중일 국제심포지움, 분과융합심포지움, 분과심포지움, 워크샵, 포스터 발표 2013년 8월 24일(토) 분과심포지움, 구두발표, 고교생심리학교실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5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시간 호실 그랜드볼룸 동시통역(200석) 제공 시간 호실 105호 (1층) 106호 (1층) 107호 (1층) 컨퍼런스홀 (3층) 09:30-10:00 Opening Ceremony 10:00-10:50 Keynote Address I (Prof. Roy Baumeister) 10:50-11:10 Coffee Break 09:00-10:00 10:00-11:00 사전등록 확인 및 현장 등록 (09:00~16:00) 11:10-12:00 Keynote Address II (Prof. Charles Carver) 12:00-12:50 Keynote Address III (Prof. Youngmee Kim) 12:50-14:30 Lunch 11:00-12:00 12:00-14:00 점심시간 14:30-15:20 Keynote Address IV (Prof. Yin-Chang Wu) 15:20-16:10 Keynote Address V (Prof. Buxin Han) 16:10-16:30 Coffee Break 16:30-17:20 Keynote Address VI (Prof. Tomoko Tanaka) 17:20-18:10 Keynote Address VII (Prof. Young-gun Ko) 18:30-20:00 Welcoming Party 14:00-15:00 15:00-16:00 16:00-17:00 17:00-18:00 분과융합 심포지움 1 질적연구의 마당 분과 심포지움 1 발달 한국사회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발달심리학적 접근 (사)한국심리학회 대학생 연합회 창단식 Break time 석학과의 만남: 한국인 심리학의 현재와 미래 분과 심포지움 2 임상 새로운진단체계 DSM-5-5 -

6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시간 호실 101호 (1층) 102호 (1층) 103호 (1층) 104호 (1층) 105호 (1층) 106호 (1층) 107호 (1층) 컨퍼런스홀 (3층) 09:30-10:30 10:30-11:30 분과융합 심포지움 2 정책환경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분과 심포지움 3 중독 한국청소년중독의 현황과 과제 10:00~11:30 워크샵 1 안구추적의 활용과 분석 10:00~11:30 워크샵 2 조직설문조사 IRB 패널토론 Psychological Research and the IRB System 10:00-11:30 분과 심포지움 4 상담 한국기업상담의 현재와 미래과제 11:30-12:30 12:30-13:30 점심시간 & 포스터 발표(전시장) 13:30-14:30 14:30-15:30 15:30-16:30 16:30-17:30 워크샵 3 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Break time 워크샵 4 코칭에 대한 이해 코칭의 개념, 코칭 스킬 및 코칭 프로세스 Break time 분과 심포지움 5 법정 법 관련 인간의 이해와 판단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분과 심포지움 6 문화 및 사회문제 한국인의 역경과 삶의 의미 워크샵 5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 스토리 분과융합 심포지움 4 우리나라 성범죄자 심리치료의 현황과 과제 워크샵 6 문화심리 연구방법론 Break time 워크샵 7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초 및 최근 동향 Break time 분과융합 심포지움 3 정서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학적 개입과 그 실증적 근거 분과 심포지움 7 상담 학업중단 숙려제 그 이후 분과 심포지움 8 상담 상담동기와 비자발적 내담자를 위한 상담접근 한중일 국제심포지움 재난과 심리학 17:30-18:30 총회(그랜드볼룸) 18:30-19:00 Break time 19:00-21:00 만찬 - 6 -

7 2013년 8월 24일 토요일 호실 101호 102호 103호 104호 105호 106호 시간 (1층) (1층) (1층) (1층) (1층) (1층) 09:00-10:00 10:00-11:00 11:00-12:00 10:00-12:30 분과 심포지움 9 임상 한국임상심리학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구두발표 상담, 문화 및 사회문제 분야 구두발표 인지 및 생물 분야 구두발표 사회 및 성격 분야 구두발표 임상, 발달, 건강 분야 구두발표 산업, 여성 학교 분야 12:00-13:00 점심시간 13:00-14:00 14:00-15:00 고교생 심리학교실 (그랜드볼룸/ 3층) 본 프로그램 대상자는 고교생으로, 참가자는 별도로 접수합니다. 15:00-16:00-7 -

8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국 제 심 포 지 움 발표 일자: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발표 시간: 09:30-18:10 발표 장소: 그랜드볼룸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Self-regulation for health and well-being Roy Baumeister Florida State University, USA 2 Optimism and pessimism: Health and happiness, self-regulation and health behaviors Charles S. Carver University of Miami, USA 3 My health, our health: Psychosocial approaches t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Youngmee Kim University of Miami, USA 4 On the active psychological adaptation toward aging Yin-Chang Wu National Taiwan University, Taipei Taiwan 5 Mental health of Chinese elderlies In searching for a peaceful life Han Buxin Chinese Academy of Sciences, China 6 Cross-cultural contact and health in Asia Tomoko Tanaka Okayama University, Japan 7 Mental fitness: Another way to promote and protect mental health Young-gun Ko Korea University, Korea - 8 -

9 석학과의 만남 한국인 심리학의 현재와 미래 발표 일자: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발표 시간: 16:00-18:00 발표 장소: 107호 책임주관자 한국심리학회 학술위원회 사 회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발표자 한덕웅 조긍호 최봉영 소속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항공대학교 - 9 -

10 분과 융합 심포지움 1 질적 연구의 마당 발표 일자: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발표 시간: 14:00-18:00 발표 장소: 105호 책임주관자 정안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공동주관자 방기연 고려사이버대학교 공동주관자 한규석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토 론 자 이순묵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사 회 정안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통계적 평균이 개별 경험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는 데 대한 동의를 기반으로, 심리학의 연구주제 들에 질적 연구방법을 응용하는 시도들이 다각화되고 있다. 집단간 차이를 설명하는 통계적 방식 에서 벗어나, 개인적 경험 및 과정을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심포지움은 상담 분과와 사회 및 성격 분과의 융합형식으로, 각 분야의 고유한 접근을 견지하 되, 연구참여자의 개인적 삶의 경험(lived experiences)을 깊이있게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현상 학적 연구 및 근거이론 연구가 사용된 사례연구들로 구성하였다. 이로써, 양적연구로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재적인 삶의 현상 및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사이버대학 기혼여성 졸업생의 전문상 담자로서의 진로개척 과정 방기연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2 근거이론을 통한 심리과정 분석: 한국 인의 자존심 관련 경험 한 민 우송대학교 교양교육원 3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의 활동 경 험과 직무역량 개발 조영아 상지대학교 상담심리학과 4 위빠사나 장기 수행자의 자기 변화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서혜석, 한규석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5 이주배경청소년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 적 연구: 하이데거의 존재론을 매개로 한 행동과학적 접근 김기호 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11 분과 심포지움 1: 발달 한국 사회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발달심리학적 접근 발표 일자: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발표 시간: 15:00-18:00 발표 장소: 106호 책임주관자 송현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공동주관자 장휘숙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공동주관자 조증열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공동주관자 정명숙 부산대학교 심리학과 토 론 자 성은현 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 사 회 송현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본 심포지엄은 한국 사회의 소통과 융합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발달심리학적 접근 네 가 지 사례에 대한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한국 사회의 주요한 이슈 중 하나는 급속도로 진행되 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의 고령화이다. 따라서 인간 발달에 대한 전 생애 발달적 접근이 요구되며, 특히 노인기 발달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쟁점들에 대한 두 개의 발표는 노인기 발 달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가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함 의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아동의 한글 획득과정과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영향들을 살펴봄으로써 지역, 계층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을 바람직한 윤리 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요구되는 양육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발달심리학적인 분석이 제시될 것이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전생애 발달심리학 연구의 동향과 과제 장휘숙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2 한국 노인의 관계 욕구 및 주요 대인관계 갈등에 관한 이해 이윤희, 정영숙 부산대학교 심리학과 3 한국 아동의 한글 습득 과정과 환경적 요인들 조증열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4 한국 아동의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인들 김효림, 송현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12 분과 심포지움 2: 임상 새로운 진단체계 DSM-5 발표 일자: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발표 시간: 14:00-18:00 발표 장소: 컨퍼런스홀 책임주관자 홍창희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과 공동주관자 최성진 부산메리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동주관자 김희경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공동주관자 정성훈 대전을지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토 론 자 이훈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사 회 홍창희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의 진단 및 분류체계인 DSM(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은 질 병의 명명법(nomenclature)이며, 진단(Diagnosis)이란 명명법에 따라 특정한 장애를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1994년부터 19년 동안 사용해 오던 DSM-IV의 개정작업이 마무리 되어 최근 제5판인 DSM-5가 출간되었다. 심포지움에서 이 새로운 진단체계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DSM-5의 개관 최성진 부산메리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2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 성격장애 홍창희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과 3 양극성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김희경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4 신경발달학적 장애, 파괴적, 충동통제 및 품행장애, 신경인지장애 정성훈 대전을지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13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한중일 국제 심포지움: 재난과 심리학 Tri-National Symposium on Disaster and Psychology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7:30 발표 장소: 컨퍼런스홀 책임주관자 한국심리학회 학술위원회 사 회 박수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Helping professionals in double bind after 3.11 Tomoko Osawa Hyogo Institute for Traumatic Stress 2 Great East Japan earthquake and critical incident stress of journalists Fukuoka Yoshiharu Kawasaki University of Medical Welfare 3 The posttraumatic growth of Chinese victims in natural disasters Yuqing Zhang, Kaijun Wu Institute of Psych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Li Wang, 4 The phenotypic model of PTSD symptom dimensionality Chengqi Cao, Richu Wang, Zhanbiao Shi, Institute of Psych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Jianxin Zhang 5 An indigenous psychological approach on the adjustment processes to the environmental disaster in Korea Soohyun Kim, Sejin Kim, Sookhee Im, Sunjung Kwon, Kyoheon Kim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Korea Baptist Theological University 6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ervices for disaster survivors in Korea: Past, present, and future Yongrae Cho, Sungeun You Hallym University,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14 IRB 패널토론 Psychological Research and the IRB System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09:30-11:30 발표 장소: 106호 책임주관자 한국심리학회 학술위원회 패 널 분과학회 학술위원회 사 회 현명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기조 발표 윤가현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Key Issues in SBR IRB System: How do psychologists manage them?

15 분과 융합 심포지움 2 정책환경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09:30-11:30 발표 장소: 101호 책임주관자 한국여성심리학회 공동주관자 한국심리학회 학술위원회 사 회 김명식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여성 정책 이슈의 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과 과제 안상수 한국여성정책 연구원 2 법정 및 범죄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김민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3 인터넷/미디어 중독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엄나래, 고영삼 한국정보화진흥원

16 분과 융합 심포지움 3 정서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학적 개입과 그 실증적 근거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5:30 발표 장소: 106호 책임주관자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공동주관자 이희경 피비솔 공동주관자 최성환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토론및사회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 심포지엄은 개인과 조직에서 정서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인식, 표현, 조절의 과정 중심으로 경험적 연구결과를 논의하고, 증거기반의 심리학적 개입이 어떠한 방식으로 가능한지를 소개한다. 개인과 조직의 두 영역에서 연구과 응용 현황을 공유한다. 청소년의 성장과 변화의 관점에서 정서 조절 능력의 발달을 살펴보고, 정서능력 강화를 위해 어떠한 개입이 가능한지 논의한다. 조직 효과 성의 관점에서 정서풍토의 영향을 논의하고, 조직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리더십개발의 한 접근인 정서역량개발 코칭을 소개한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청소년 정서조절의 측정과 개입 최성환,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2 조직원의 정서가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동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강나래,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3 정서역량개발을 위한 임원코칭; MSCEIT 활용사례 이희경 피비솔

17 분과 융합 심포지움 4 우리나라 성범죄자 심리치료의 현황과 과제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5:30-17:30 발표 장소: 104호 책임주관자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공동주관자 정민재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 공동주관자 이태준 국립법무병원 인성치료재활센터 공동주관자 노일석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토 론 자 윤정숙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토 론 자 이현숙 탁틴내일 토 론 자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사 회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한국 내에서 성범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다양한 대책들이 논의되었다. 10여년 전 부터는 심리치료적 접근이 시작되었고, 이제 대부분의 성범죄자들이 심리치료 명령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는 교도소, 보호관찰소, 치료감호소 등에서 각기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효과적이고 타당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각 영역에서 심리치료를 제공하 거나 그 책임을 맡은 사람들로부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으로 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교정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정민재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 2 치료감호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이태준 국립법무병원 인성치료재활센터 3 보호관찰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노일석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18 분과 심포지움 3: 중독 한국 청소년 중독의 현황과 과제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09:30-11:30 발표 장소: 102호 책임주관자 장문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공동주관자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공동주관자 이형초 심리상담센터 감사와기쁨 공동주관자 한영옥 전 유캔센터 토 론 자 박상규 꽃동네대학교 복지심리학과 토 론 자 강성군 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 사 회 장문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한국 사회는 중독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중독문제를 앓고 있다. 중독 이 라는 단어는 매우 자주 쓰이는 단어이나 불명확한 기준 하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알코 올이나 마약에 중독되었다거나 쇼핑에 중독되었다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중독이라는 단어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중독이라는 용어에는 자주 반복한다거나 조절하기 어렵다거나 생활의 균형을 깨뜨릴 정도로 과도하게 빠져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중독의 개념은 기존에는 약물 및 물질관련 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다루어지던 개념이었으나 최근 그 적용범위가 병적 도박행동, 쇼핑, 게임 등과 같은 행동 중독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는 다양한 행동중독 문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부작용 또한 심각하므로, 본 심포지움에서는 청소년 행동중독 의 대표적 문제라 할 수 있는 성, 도박, 인터넷 중독이라는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 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한국의 청소년과 성문제,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 현황 과 과제 및 청소년의 도박문제라는 주제로 현 시점에서의 문제점들을 개관하고 앞으로의 심리학적 개입방법 및 사회와 국가의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하고자 한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한국의 청소년과 성문제 송원영 2 청소년 인터넷중독 문제 현황과 과제 이형초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심리상담센터 감사와기쁨 3 청소년의 도박문제 한영옥 전 유캔센터

19 분과 심포지움 4: 상담 한국기업상담의 현재와 미래과제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0:00-11:30 발표 장소: 107호 책임주관자 오혜영 이화여자대학교 공동주관자 박정민 리더스인싸이트그룹 공동주관자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공동주관자 이상하 다인C&M 공동주관자 왕은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토 론 자 공동토론 사 회 오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최근 몇 년간 기업에서의 상담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에서 리더와 부하직원의 경험에 비추어 기업상담영역 중 코칭에 대한 니즈와 효과를 살펴본다. 또한 한 국기업상담 운영모델로서 노조조합원들의 이용을 활성화하는 마음산책 운영사례와 근로자지원프로 그램으로 기업의 상담모델로서 자리잡고 있는 EAP운영사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기업환 경에서 기업상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미래과제를 탐구한다. 기업상담의 질적 향상, 현장지향적 연구, 기업상담전문성의 측면에서 미래과제를 제시하였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리더와 부하직원의 코칭 경험 연구: 기업의 인사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박정민 리더스인싸이트그룹 2 한국 기업상담의 실제 운영 모델 -(주)기아자동차 심리상담제도 마음산책 박성현 한국불교대학원 대학교 3 변화하는 기업환경과 상담자의 역할 -EAP를 중심으로 이상하 다인C&M 4 한국 기업상담의 미래과제 왕은자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20 분과 심포지움 5: 법정 법 관련 인간의 이해와 판단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6:30 발표 장소: 102호 책임주관자 박지선 경찰대학교 사 회 박지선 경찰대학교 법정 분과에서 주관하는 본 심포지움에서는 배심단과 법원의 양형 판단, 경찰의 피의자 권리 고지(미 란다 경고) 등 법정심리학 관련 제반 이슈들을 주제로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심포지움에서는 첫 째, 우리나라와 미국의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심신상실 판단 기준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국민참여재 판에 있어 배심원, 즉 일반 국민들은 임의명정으로 인한 심신미약 주장에 대하여 법관들만큼 관대한 지, 아니면 법관들보다 더 엄중한 판단을 하는지 알아본다. 둘째로, 한국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법지 식이 없는 일반인도 정당방위 주장에 대한 상식적인 판단을 할 때 법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상황요인 을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사용하는지의 여부와 그 판단에 법문화의 영향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셋째,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국형 피의자 권리 고지 내용에 대한 이해의 정도를 대학생과 고등학생 간 비교 를 통해 알아보고, 한국형 피의자 권리 고지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국민참여재판에 있어 임의명정으로 인한 심신장애 주장에 대한 배심단과 법관의 양 형판단 차이 연구 홍수민¹, 이수정¹, 이정헌², 전소영¹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¹ 연세대학교 법학과² 2 일반인의 정당방위 판단에 대한 법문화의 영향 성유리¹, JongHan Kim², Cynthia A. Meyersburg², 박광배¹ 충북대학교 심리학과¹, Coastal Carolina University² 3 피의자 권리 고지에 대한 이해도 평가 피세영, 김민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Clinical and Forensic Psychol ogy Branch,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 Sing 4 Violence risk and gang affiliation in youth offenders: a recidivism study Chi Meng Chu¹, Michael Daffern², Stuart Thomas³, Jia Ying Lim⁴ apore¹ Centre for Forensic Behavioural Science, Monash University, Australia² University of Wollongong, Aus tralia³ Clinical and Forensic Psychology Branch,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 ment, Singapore⁴

21 분과 심포지움 6: 문화 및 사회문제 한국인의 역경과 삶의 의미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7:30 발표 장소: 103호 책임주관자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토 론 자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사 회 박준성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삶에서 직면하는 역경에 대처하는 자원으로서 의미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의 삶의 의미는 개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경험을 해석하는 인식틀로 작용한다. 이러한 삶의 의 미는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될 뿐 아니라 역경과 같은 개인적 삶의 경험을 통해 변화 발전되기도 한 다. 이렇듯 역경과 삶의 의미는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관계에 있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상호작 용의 내용을 탐색하는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역경과 삶의 의미의 역동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역경 에 대한 경험과 인식이 현재의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전반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역경에 대처하는데 있어 공통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삶의 의미의 원천이나 문화 적 패턴이 존재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본 심포지움에서는 한국인이 직면하는 역경 과 삶의 의미를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질적으로 탐색한 연구 사례들을 살펴보고 향후 관련 연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재수경험과 대학생활의 의미 이상헌,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2 군대 경험이 갖는 삶의 의미 홍서현,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3 성인초기 한국인의 실업경험과 삶의 의미 김경은,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4 한국 어머니에게 자녀가 갖는 삶의 의미 김세영,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5 한국 노인에게 노화와 삶의 의미 안혜정,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22 분과 심포지움 7: 상담 학업중단 숙려제 그 이후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5:30 발표 장소: 107호 책임주관자 오혜영 이화여자대학교 공동주관자 박현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공동주관자 최인섭 충청남도교육청 공동주관자 박영의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동주관자 명소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토 론 자 공동토론 사 회 오혜영 이화여자대학교 전체 청소년의 1.1%에 해당하는 학업중단청소년에 대한 개입이 중요한 이유는 학업중단이 지속될 경우 개인적 문제로 끝나지 않고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학업중단이 지속되면 심리적 갈등과 정체성 혼란, 무기력한 부모와 같은 가정적 기능약화, 인터넷중독, 우울, 자살 등의 2차적 정서장애까지 유발하는 등 개인적, 가정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성매매 및 성폭력, 가출, 폭력, 비행, 사회적 범죄 연류비율 증가 등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다. 따라서 학업중단 이후의 삶에 대한 충분한 고려사항들이 숙고되고 학업중단 결정과 관 련한 자기 자신과 상황에 대한 충분한 탐색이 필요하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 어나게 되면 자신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울타리를 상실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좀 더 학 업중단 선택을 충분히 되돌아보고 진지한 검토와 구체적인 계획, 준비가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선 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2012년 시범도입한 학업중단숙려제의 성공적 안착이 필요하다. 한다. 또한 숙려의 과정을 거친 이후에도 학업을 중단하기로 선택했다면 학교가 해줄 수 없는 다른 보호의 울 타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관련 기관들은 전문적으로 협조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 통합적인 지원체계 가 잘 기능하는 상담모형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학업중단위기의 청소년과 학 업중단이후의 청소년을 위한 통합적 지원모형 내에서 숙려제와 통합지원모형을 논의하고자 한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학업중단숙려제의 도입과 현황 박현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 개발원 2 학업중단숙려제의 실제 최인섭 충청남도교육청 3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의 실제 박영의 충청남도청소년상담 복지센터 4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 통합지원모델 오혜영 이화여자대학교 5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 통합지원모델의 실제 명소연 군포시청소년상담 복지센터

23 분과 심포지움 8: 상담 상담동기와 비자발적 내담자를 위한 상담접근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5:30-17:30 발표 장소: 107호 책임주관자 이규미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공동주관자 김향숙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공동주관자 권정옥 세인트심리상담연구소 공동주관자 손강숙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소 토 론 자 서현령 메티스 신경정신과 토 론 자 김봉아 삼성전자 수원 Life Coaching 센터 사 회 이규미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많은 비자발적 내담자가 강요에 의해 또는 상담 명령 및 조치에 의해 상담 및 심리치료 현장을 찾 아온다. 이러한 경우 상담동기를 확인하고 강화하는 것이 상담자의 우선적 과제가 된다. 본 심포지 엄에서는 내담자의 동기와 관련된 이론 및 적용방법, 적용효과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비자발적 내담자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MI의 정신과 관점, 대화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동기적 접근의 치료효과 및 각 정신병리, 특히 우울한 내담자에 대한 동기적 접근의 특징 및 이와 관련된 경험적 연구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출판된 비자발적내담자들(강요된, 또는 주저하는 내담 자들)에 대한 Brodsky의 저서에서 주장하는 새로운 이해 및 접근방식의 기본원리로 질문하지 않기 가 소개될 것이다. 이어서 비자발적 내담자가 비교적 많은 수를 차지하는 기업 내 상담센터 및 청 소년치료현장의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것이다.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비자발적 내담자와 동기강화상담적 접근 권정옥 세인트 심리상담연구소 2 정신병리의 치료와 동기적 접근 김향숙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3 비자발적 내담자에 대한 Dr. Brodsky의 접근방식 손강숙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소

24 워크샵 1 안구추적의 활용과 분석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0:00-11:30 발표 장소: 104호 책임주관자 노수림 성균관대학교 창의적설계기술연구소 구성 1. 안구추적방법의 기본원리와 활용 - 안구추적방법의 기본원리와 특징을 알 아보고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 서의 안구추적방법이 구체적으로 어떻 게 활용되는지 알아봄으로써 안구추적 방법의 유용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안구추적을 활용한 실제 연구 시연 및 결과 분석 - 안구추적 장치를 활용한 실제 실험 연 구들을 바탕으로 안구추적 실험 준비 과정과 데이터 분석방법을 시연하고, 실제 실험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의 해결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노수림 성균관대학교 창의적설계기술 연구소

25 워크샵 2 조직설문조사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0:00-11:30 발표 장소: 105호 책임주관자 이선희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구성 설문조사방법은 심리학자들이 조직내외의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는 수단이다. 본 워크샵에 서는 이와 같이 조직장면에서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설문조사시 유의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설문조사의 기획단계부터, 설문지 개발, 예비조사, 자료분석, 결과의 활용등의 각 단계별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선희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26 워크샵 3 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5:00 발표 장소: 101호 책임주관자 조성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구성 본 워크샵에서는 만성통증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현재 만성통증관리에서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는 심리학적 접근법 중의 하나인 수용전념치료를 소개하고 적용하는데 중점 을 둘 것이다. 1. 만성통증 질환에 대한 개요 2. 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소개 및 적용 조성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27 워크샵 4 코칭에 대한 이해: 코칭의 개념, 코칭 스킬 및 코칭 프로세스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5:30-17:00 발표 장소: 101호 책임주관자 정재희 ORP연구소 구성 본 워크샵은 코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코 칭의 개념과 기본철학, 코치로서의 역할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코칭스킬과 코칭프로세 스를 배우는데 목적이 있다. 1. 코칭의 이해 2. 코칭 스킬 3. 코칭 프로세스: GROW 모델 정재희 ORP연구소

28 워크샵 5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 스토리 워크샵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5:30 발표 장소: 104호 책임주관자 임지향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구성 ART STORY는 미술치료, 명상, 운동, 긍정 심리학, 음악치료, 오픈 스페이스 등 예술 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고 이해하며, 나 누는 긍정적 활동을 종합한 예방상담을 위 한 새로운 시도이며, 이번 웍샵에서는 명 상을 활용한 108개 나의 장점과 절하기 체 조(운동)와 명화를 활용한 이야기 상담 등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스토리의 기법들을 웍샵에서 시연하고 익히며, 예방분야에서 의 아트스토리의 가능성을 익히고, 토의하 며,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임지향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개인 준비물: 크레파스 24색 이상, 색연 필 12색 이상, 매직펜 12색 이상 중 1 개 택일, 개인당 A4지 20장 이상, 요가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편한 복장

29 워크샵 6 문화심리 연구방법론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3:30-15:00 발표 장소: 105호 책임주관자 박혜경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구성 문화심리학은 문화가 인간의 사고, 정서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본 워크샵에서는 여러 문화에 속한 사람들 을 비교 연구하는 데에 따르는 방법론적 문 제들을 조명하고, 관련된 연구 사례들을 제 시하며, 최근 문화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방 법론에 관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논의를 소 개하고자 한다. 박혜경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30 워크샵 7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초 및 최근 동향 발표 일자: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발표 시간: 15:30-17:00 발표 장소: 105호 책임주관자 조영일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구성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에 대한 기초 및 이슈들 - 다집단 분석을 이용한 구조방정식모형에 서의 상호작용효과 검증 조영일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31 포 스 터 게시 시간: 11:30-13:30 게시 장소: 1층 전시실 일본심리학회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J-1 Reputation-based contribution and member status Ako Agata, Naoki Kugihara Graduate School of Human Sciences Osaka University J-2 The impact of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n the propensity to touch: based on a survey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Mikyung Cho, Naoki Kugihara Faculty of International Communication, Hannan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Human Sciences, Osaka University J-3 Development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elf-regulation -Individual differences on longitudinal analysis- Yufen Cui, Ichiko Shoji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Faculty of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4 Mental health of mother while they are child-rearing Ichiko Shoji, Keiko Tomaru, Daisuke Nakai, Kie Sugimoto, Yufen Cui Faculty of Human science, University of Tsukuba, Faculty of Psychology and Welfare, Seitoku University, Faculty of Education, Aichi University of Education, Faculty of Human Sciences, Mejiro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J-5 School counselors and teachers collaborative interaction concerning the assessment for maladjustment cases Masaru Arai, Ichiko Shoji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Faculty of Human Sciences, University oft sukuba J-6 The effects of affective states on detecting deception HeeJung Park, Ikuo Daibo Graduate School of Human Sciences,Osaka University, School of Motivation and Behavioral Sciences, Tokyo Future University J-7 Does unconsciously activated goal conserve mental resources? Ryosuke Sakurai, Takumi Watanabe, Kaori Karasawa Humanities and Sociology, The University of Tokyo J-8 Meaningfulness of listening and having somebody to listen to him/her i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huko Esumi, Ichiko Shoji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Faculty of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32 J-9 Japanese s misperceptions about estimated friend s attitude to China Takeru Miyajima, Kengo Nawata, Li Hua Huang, Hiroyuki Yamaguchi Graduate School of Human-Environment Studies, Kyushu University, Faculty of Social Relations, KyotoBunkyo University, Faculty of Human-Environment Studies, Kyushu University J-10 Mediate effect of Twitter s values for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personality and negative Tweet behavior Tsutomu Fujii, Masato Yamamoto, Tadahiro Ito Department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Sungshin Women s University, Department of Psychology, Gakushuin University, J-11 Behavioral synchrony in chimpanzees (Pan troglodytes) Lira Yu, Masaki Tomonaga Primate Research Institute, Kyoto University, Japan Society for the Promotion of Science J-12 Japanese-Korean comparison in recognition of facial expressions of anger YoungSun Yuk, Kiyoshi Ando Graduate School of Social Psychology, Toyo University, Department of Social Psychology, Toyo University 제 1분과 임상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 경계유지-주의전환, Miller 대처행 동척도의 타당화 연구 박두진, 권정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2 인지적 요인과 정서조절능력의 관 련성 및 아동, 청소년의 행동 문 제에 미치는 영향 김민희, 김봉석, 최지영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3 어떤 사람들이 비만 수술을 받으 러 오는가? 백정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실 4 노인의 마음챙김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사고억제와 회피적 대처 방식의 매개효과 권은정, 박 경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5 사회연령과 사회지수 산출의 문제점 전영순, 진하영, 이병하, 신화영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6 기억성 다영역 경도인지장애와 파 킨슨 경도인지장애의 통제단어연 상검사 수행 비교 김창규, 김상순, 강연욱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7 K-WAIS-Ⅳ 작업 기억 폭의 연령 변화 윤신섭¹, 황순택¹, 김지혜², 박광배¹, 최진영³, 홍상황⁴ 충북대학교 심리학과¹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² 서울대학교 심리학과³ 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⁴

33 8 K-WAIS-IV 단축형을 이용한 IQ 추정 최아영¹, 황순택¹, 김지혜², 박광배¹, 최진영³, 홍상황⁴ 충북대학교 심리학과¹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² 서울대학교 심리학과³ 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⁴ 9 연령에 따른 K-WAIS-IV 소검사 수행의 변동성 조성우¹, 황순택¹, 김지혜², 박광배¹, 최진영³, 홍상황⁴ 충북대학교 심리학과¹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² 서울대학교 심리학과³ 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⁴ 10 국내 0-3세 영유아의 영상물 과몰 입 실태조사 이경숙¹, 정석진², 박진아¹, 김명식³ 한신대학교¹ 세원영유아아동상담센터² 전주대학교³ 11 자폐성 유아의 애착유형에 따른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허미나¹, 이경숙¹, 조숙환², 변종석¹ 한신대학교¹, 서강대학교² 12 아버지 우울성향에 따른 6-8개월 영아와의 상호작용 특성 분석 윤미순¹, 이경숙¹, 신의진², 홍수종³ 한신대학교 재활학과¹ 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² 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³ 13 표현적 글쓰기와 탄력성이 외상경 험 대학생들의 우울증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효과 김선경, 조용래 한림대학교심리학과 14 심리적 유연성, 자기도피 및 감각 추구성향이 병리적 인터넷 사용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 사용 동기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육현경, 조용래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15 동영상을 이용한 자조형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함진선¹, 이재헌², 강은호³ 중앙대학교 심리학과¹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²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³ 16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이 외 상경험 대학생들의 심리적 건강, 외상 후 성장 및 외상 후 부정적 인지에 미치는 효과 조용래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17 우울취약성과 자살사고의 관계: 속박감과 패배감의 매개효과 최윤영¹, 조현주², 권정혜¹, 이종선³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¹ 영남대학교 심리학과²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³ 18 청소년의 자기애성 성격, 사회적 거절 민감성 그리고 비행행동 간 의 관계 이경주¹, 황순택²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¹ 충북대학교 심리학과² 19 우울감이 얼굴표정을 통한 정서 인식에 미치는 영향 남소현¹, 조경자², 이봉건³ 충북대학교병원 임상심리실¹ 충북대학교 인간심리연구소² 충북대학교 심리학과³

34 20 마음챙김 명상이 역기능적 완벽주 의자의 부적응성과 심리적 웰빙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윤경희, 김정호, 김미리혜, 홍승희, 강수현, 김하연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21 어머니 우울과 정서적 얼굴표정의 정보처리, 그리고 유아의 사회적 위 축: 어머니 정보처리의 매개 효과 김현수, 박정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2 롤플레잉 게임형식의 정서조절 프 로그램이 아동의 부정적 정서 및 스트레스 대처 능력에 미치는 영향 배성훈, 황순택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23 긍정심리치료가 여고생의 자동적 사고, 정서 및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 이혜주, 김종남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24 통제욕구와 우울: 스트레스 상황 내 통제감의 조절효과 최지윤¹, 오경자² 서울대학교병원¹ 연세대학교심리학과² 25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반응양식이 론의 재개념화 김수림¹, 김은정² 서울대학교병원¹ 아주대학교² 26 우울증상 감소 및 행복증진을 위 한 수용적 긍정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이진주¹, 김은정² 서울대학교병원¹ 아주대학교² 27 완벽주의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주도적 대처의 매개효과 오유경¹, 김은정² 서울대학교병원¹ 아주대학교² 28 지속적 불면증이 있는 환자들의 편도체 위축 및 편도체와 불면증 증상의 심각성과 우울증과의 관계 서수연¹, 김호성², 김 현¹, 양혜정³, 조어린¹, 신 철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인간유전체연구소¹ McGill University, Department of Neurology and Brain Imaging Centre, Montreal Neurological Institute and Hospital²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³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 내과 및 인간유전체연구소⁴ 29 능력모델로 본 정신건강의학과 환 자의 정서지능: 자기보고와 수행 기반검사 측정치의 비교 김근향¹, 고영건², 박주리³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¹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² 이음병원³ 제 2분과 상담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30 학생상담센터 내방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정성진,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35 31 어머니 표상의 복잡성 및 사회적 인과수준과 발달장애 자녀의 정신 적 표상과의 관계 박란희 씨튼 영성 쎈터 32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미룸행동: 아동양식의 매개효과 박동순, 이은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33 과학고 학생들의 효능감과 부모의 학업기대가 학업참여에 미치는 영향 정채윤, 이은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34 고등학생의 시간관리와 학업성취 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심혜원, 황은숙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35 자기초점적 주의가 불안과 자기판 단에 미치는 영향 - 사회불안이 높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 박나예,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36 고시 준비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홍관화, 한영주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37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성향, 대인불 안성향을 가진 인터넷 중독 청소 년의 심리적 특성 박은예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38 4개 차원에 따른 진로정체감 단 계(status)와 진로태도성숙 및 직 업정체감 연구: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상희, 오보영 광운대학교 39 한국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 성숙, 자아존중감, 우울 및 대학적응의 차이: VISA (Vocational Identity Status Assessment) 모형을 중심으로 오보영, 이상희 광운대학교 40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지위와 자아 정체감 유형에 따른 심리사회적 성숙의 차이 박진희, 이상희 광운대학교 41 진로선택에서 우연을 기회로 만든 직장인의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이상희, 박서연, 김신우 광운대학교 42 컴포트 푸드에 대한 대학생의 개 념도 분석 김지예, 이상희 광운대학교 43 한국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및 진 로정체감과 진로성숙의 관계에 대 한 성차 연구 이상희¹, 서유란² 광운대학교¹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² 44 정서 조절 방식이 불안정 애착 성 인의 정서 및 자동적 사고에 미치 는 영향 김아리,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36 45 자기조절학습이 학업 성취도에 미 치는 영향: 지연행동의 매개효과 남경득, 손은정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46 자녀 상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 상 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 암묵적 낙인 이상운, 손은정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47 학령기 아동을 키우는 전일제 취 업모들의 일-가족 갈등과 우울의 관계: 배우자 지지와 부모효능감 의 매개효과 전명숙, 양난미 경상대학교 48 자서전적 외상 기억과 외상관련 수치심 사이의 자기회귀 교차지연 효과 검증 주혜선, 심기선,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49 외상 사건관련 침습적 반추는 재 경험 증상과 구별되는가? 주혜선, 민지원,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50 사회불안이 지각된 진로장벽에 미 치는 영향: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 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나래, 허준경, 이주연, 이기학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51 청소년의 부모애착과 대인불안과 의 관계에서 정서경험(정서자각, 정서표현,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 개효과 장은용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52 중년여성의 정서인식의 명확성 및 정서표현 양가성과 화병과의 관계 에서 수용의 매개효과 박 경, 이진용, 우희정, 송슬기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53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자살 사고와의 관계: 영성과 자아탄력 성의 매개효과 유남희, 양난미 경상대학교 54 내현적 자기애와 폭식행동 간의 관계: 중재변인의 탐색 강영복, 김성찬, 임성문 충북대학교 55 자기긍정확인이 거부민감성이 높 은 대학생의 대인불안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박명주,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56 상실 외상경험 대학생에 대한 표 현적 글쓰기 효과 장재혁,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57 자아존중감과 자기구실 만들기 간 의 관계: 성취목표의 매개효과와 자아존중감 안정성, 의지통제의 조절효과 조은영, 김효진, 임성문 충북대학교 대학원

37 58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효과 심은진,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59 자아탄력성이 사회 회피에 미치는 영향: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매 개효과를 중심으로 박수인, 최혜승, 이지향, 이기학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60 사회 인지 관점에 따른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 모형의 검증: 국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민문경,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61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의 비장애 자녀를 키우는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박회진, 양난미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62 말기암 환자들의 심리적 필요에 대한 질적연구 김혜정¹, 고수진²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¹ 울산대학교 의과대학² 63 학교폭력의 방어자 역할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 이규미¹, 손강숙² 아주대학교 교육학과¹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소² 64 대학생의 인성교육 및 심리적응 프로그램(E-CARE) 개발 주영아¹, 조하나²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¹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² 65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긍심의 매개효과 안명희, 백성은 홍지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제 3분과 산업 및 조직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66 과업 특성에 따른 개인 피드백과 집단 피드백의 상대적 효과 검증 차민정, 이계훈, 김 슬, 김성은, 오세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67 목표달성의 강화역사가 목표의 효 과성에 미치는 영향 최은주, 황경인, 이예진, 이재희 오세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68 지연된 강화와 구체적인 규칙이 수행에 미치는 영향 강민지, 이계훈, 이경아, 오세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69 베스트 댓글의 경향이 일반 댓글 의 동조효과에 미치는 영향 조항수, 문광수, 오세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70 에코 드라이빙 향상을 위한 교육 과 차량 내 정보 제공 장비의 상 대적 효과 검증 이동연, 이계훈, 오세진 중앙대학교

38 71 해외파견자의 이문화 적응에 영향 을 미치는 직무요인과 조직 요인: 중국진출 한국기업 중심으로 최인화¹, 서 묘¹, 김문숙¹, 이순묵² 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¹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 개발학과² 72 산업 및 조직심리학 관점에서의 근로자 퇴직 연구 고찰 이수연, 서용원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73 직무소진과 이직의도 간 메타-구 조방정식모형의 다집단 분석: 한국 과 서구 간 비교 김예실¹, 이순묵² 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¹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 개발학과² 74 개인-환경 부합 정도와 조직 몰입 의 관계: 성별 조절효과 중심으로 서은평, 장재현, 김지연, 이기학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75 심리적 자본과 조직공정성이 직무 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다층적(multi-level) 고찰 이회영¹, 김종규¹, 이순묵² 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¹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 개발학과² 76 상향적으로 정의되는 팀 유연성의 타당화 최은하¹, 구병모¹, 이순묵² 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¹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 개발학과² 77 벤처기업에서 비공식 멘토에 대한 만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검증 정종백, 류수영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제 4분과 사회 및 성격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78 과잉경쟁적인 태도를 보이는 대학 생의 인지적 특성 이은혜¹, 박중규²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¹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² 79 MBTI 성격 특성에 따른 실감미디 어 사용자의 후각정보 수용도 이국희¹, 안충현², 최지훈², 이형철¹, 김신우¹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¹ 한국전자통신연구원² 80 우연 대 능력 귀인이 만족도 평가 및 재수행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병관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81 한국과 미국의 외상 생존자에 대 한 사회적 반응 비교문화연구 주혜선, 심기선,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82 정서조절에 있어서 타자 의 앤커 링효과 박현주 경성대학교 교육학과 83 교사와 일반직장인의 스트레스 원 인, 대처, 직업선택 이유, 직무만족 과 직업 목표 비교 이경란, 박영신, 한기혜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39 84 권위, 세대, 그리고 부정부패 김성용¹, 권서현¹, 안세영², 김범준³ 연세대학교 심리학과¹ 연세대학교 법학과²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³ 85 단어와 사진자극을 사용한 P300 숨긴정보검사에서 P300의 습관화 엄진섭, 손진훈 충남대학교 86 영어발음에 대한 한국 대학생의 인식 이민주,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87 중년여성의 애착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영성의 매개효과 윤 미, 김민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88 사회경제적 지위와 이타성 및 도 덕성의 관계 박정은, 박혜경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89 대학생의 노인 접촉 경험이 노인 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노화 불안의 매개효과 김민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제 5분과 발달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90 부모의 과잉간섭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임지희 육아정책연구소 91 문장 처리 능력과 실행 기능, 단어 재인 속도와의 관계 최미혜, 최영은, 남민지, 정빛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92 증거성 표지에 따른 유아의 정보 확실성 판단에 정보제공자의 정확 도가 미치는 영향 방지은, 최영은, 정은주, 주나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93 인지적 실행기능 및 정서적 실행 기능 과제의 타당도 연구 최은아, 송하나 성균관대학교 아동 청소년학과 94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의 영향력 분석 전유리, 김윤지, 송하나 성균관대학교 아동 청소년학과 95 아동의 자전적 사실기억 및 해석 기억의 유형과 성차 설희정, 송하나 성균관대학교 아동 청소년학과 96 아동의 수 감각이 수학 기초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 김세나¹, 박혜원¹, 윤혜경² 울산대학교¹ 인제대학교² 97 영유아의 조기보육 특성에 따른 사회정서행동발달에 관한 연구 이상아¹, 이경숙¹, 이선우² 한신대학교¹ 세원영유아아동상담센터² 98 산후우울성향 어머니의 6-8개월 영아에 대한 신체접촉특성 백혜진¹, 이경숙¹, 신의진², 홍수종³ 한신대학교 재활학과¹ 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² 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³

40 99 초등생의 인터넷중독 성향이 사회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 정신건강, 지능발달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신초희, 이경숙, 김계순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100 FIE 점조직 프로그램이 아동의 인 지 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 김민정¹, 박혜원¹, 박민정² 울산대학교¹ 경북대학교² 101 영아의 정서조절능력과 어린이집 적응과의 관계: 영아 월령과 성별 을 고려한 분석 이지민, 김현수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제 6분과 인지 및 생물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02 우연의 점화에 따른 귀인이 만족 도 및 재수행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병관,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103 영상실감 증대를 위해 활용 가능 한 대표냄새 선정 가능성 탐색: 다 양한 후각 범주에 대한 다차원척 도(MDS) 분석 이국희¹, 최지훈², 안충현², 이형철¹, 김신우¹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¹ 한국전자통신연구원² 104 성공적 부적 피드백 처리와 관련 된 신경기제: fmri연구 김진희, 강은주 강원대학교 심리학과 105 범주 표본의 변산성이 범주속성 일반화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형철, 김신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106 베트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의 작업기억용량과 불안 이인선¹ Bύi Phan Anh Thư ² 영남대학교¹ Vietnam Hong Bang University International² 107 고교생의 인지욕구, 자기조절 학습 능력, 학습몰입이 학업성취와 학업 만족에 미치는 영향 조범현¹, 도경수² 성균관대학교 인지개발학과¹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² 108 사전 지식과 공변 정보가 인과 구 조 판단에 미치는 영향 박래엽, 도경수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109 정보처리 수준에 따른 뇌 활성화: 메타분석 전윤수, 김초복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110 인지양식에 따른 작업기억 과제 수행의 개인차 신경희, 김초복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111 인지양식에 따른 공간스트룹 과제 수행의 개인차: fmri 연구 김초복, 전윤수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112 스마트폰 화면에서 행 당 문자수 와 줄 간격에 따른 가독성의 차이 황은지, 김유경, 이영창, 민윤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41 113 제품군별 글자체와 발음에 따른 제품 평가의 차이 이현진, 전영우, 김송희, 민윤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114 틀린 인출 및 단순 읽기 과제에서 발생하는 시험효과 검증 임형철, 이영창, 황은지, 이현진, 김유경, 김송희, 전영우, 민윤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115 유머와 기쁨 감정에 관련된 뇌 활 성화의 차이 석지우¹, 엄진섭¹, 노지혜², 정재준², 손진훈¹ 충남대학교 심리학과¹ 기초과학연구소 자기공명 연구부² 116 대략적 수 민감도 측정에 대한 차 폐 효과 연구 장세림, 천주형, 조수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17 수량과 연속적인 양에 대한 민감 도와 수학적 추론과의 관계 장세림, 박윤지, 조수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18 다중 주의 통제 설정 - 두드러지는 색 신호가 다른 색 신호들을 집단화하는가? 김보영, 이현주, 권효진, 조양석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119 공유된 과제표상에 의한 수반적 주의 획득 김수민¹, 한정훈¹, 장수인², 정희정¹, 김갈대³, 조양석¹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¹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²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³ 120 상승/하강음과 편심성에서의 SMARC 효과 장세아¹, 강민구², 무향경³, 이정현¹, 이재은⁴, 조은희⁵, 허요정⁶, 조양석¹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¹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² 고려대학교 국제학부³ 고려대학교 수학과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⁵ Rhodes Colloge 심리학과⁶ 121 단서 과제를 이용한 다중 항목에 대한 기억 기반 주의 포획 김한신¹, 박보혜¹, 김 현², 심주연³, 오세오¹, 조양석¹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¹ 고려대학교 경영학과²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³ 122 학습과제 수행 향상을 위한 온열 환경 제어 지표로서의 PMV (predicted mean vote) 지표 활용 가능성 김보성¹, 민윤기²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인간심리연구소¹ 충남대학교 심리학과² 123 Think-aloud 방법을 이용한 운전 자의 인지-행동 조사 연구 유보미¹, 이중식¹, 김준희²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¹ 경기외국어고등학교²

42 제 7분과 문화 및 사회문제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24 한국 대학생의 진로장애에 대한 사회문화적 접근: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성취동기, 행복관을 중심 으로 서자헌¹, 김범준² 연세대학교 심리학과¹ 경기대학교대학원 범죄심리학과² 125 청소년과 부모세대의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사회에 대한 인식 전성숙, 김의철, 박영신 인하대학교 126 학업스트레스와 문화진입스트레스 가 한국인 해외유학생의 정신건강 에 미치는 영향 김경숙, 김민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127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생활 적응 프로그램 효과 검증 김인국¹, 정혜진¹, 소 아², 정태연¹ 중앙대학교 심리학과¹ 중앙대학교 교육학과² 제 8분과 건강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28 병영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적 응: 아동양식의 매개역할 정송운, 이은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129 의사결정유형과 전공에 대한 확신 이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미치는 영향 최영임, 임정섭 충남대학교 130 마음챙김 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수용, 삶의 질 및 주관 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김상대, 김정호, 김미리혜, 장지혜, 홍승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131 초등학생의 행복관련 변인 탐색 및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 효 과 검증 성보훈, 윤선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132 동기관리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지 연행동, 불안, 우울 및 주관적 웰 빙에 미치는 효과 박수진, 김정호, 김미리혜 덕성여자대학교 133 취업불안과 낙관주의 성격특성이 대학생의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 임정섭, 최영임 충남대학교 134 중년기 기혼남녀의 마음챙김, 부부 스트레스 및 부부 친밀감이 결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정화숙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43 제 9분과 여성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35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일반 유 아의 어머니 상호작용 특성 임우경, 이경숙, 박진아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제 10분과 소비자 및 광고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36 우연의 점화가 경제적인 상황판단 에 미치는 영향 이병관,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137 상품 표본의 변산성이 상품속성 일 반화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형철, 김신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138 손끝으로 통하는 세상. 다르지만 같고 싶고, 같지만 다르고 싶은 당 신을 위하여. 백명진, 김윤미,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39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데도 왜 예방을 하지 않을까? 김재휘, 이가연, 김윤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40 실패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심적 계정 유형이 자기 통제에 미 치는 효과: 실패 상황을 중심으로 설하린, 김은지,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41 억제기제 활성화 유무가 다이어트 식품의 섭취 및 칼로리 추정에 미 치는 효과: 선한 속성이 추가된 악 한 식품을 중심으로 김재휘, 하효림, 권나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42 디지털 콘텐츠의 반복 이용 가능성 이 가치평가에 미치는 영향 김재휘, 경사로다, 김진희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43 의사결정 규칙이 미투(me-too) 브 랜드 신뢰에 미치는 효과: 도덕성 추론을 중심으로 김수정, 김정애,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44 미래를 보는 자 건강하게 살지어 다: 사건의 심각성과 예측방식이 건강예방 행동에 미치는 효과 YOON DO YEON,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45 소셜커머스 쇼핑고려요인과 이용동 기 및 혜택이 소비자의 쇼핑가치에 미치는 영향 김은희¹, 유승엽² 목원대학교 광고홍보언론학부¹ 남서울대학교 광고홍보학과² 146 우연의 점화가 경제적인 의사결정 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병관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44 147 제품의 디자인 전형성과 조화성에 대한 소비자 반응 연구 장민정, 윤나래,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148 날씨학 개론 빅데이터를 활용하 여 날씨-정서-관련된 속성들에 대 한 고찰 - 장민정, 김선영, Inna Chechenlnytska,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149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눈: 예술성 vs. 상징성 류여호수아, 김효주,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150 자기 해석적 방법에 따른 제품 선 택의 차이 정윤주, 유정주,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151 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성이 소 비자 광고처리에 미치는 영향 강정석¹, 임성황², 김태연²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¹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² 152 도덕적 자기 조절이 연속되는 이타 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민승기¹, 강정석²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¹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² 153 내 것에 더 집착하는 소비행동: 심리 적 소유가 선택행동에 미치는 효과 박태희, 권도희,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54 정보처리 유창성의 제품 혁신성 인 지에 대한 영향 조혜정 이화여자대학교 제 11분과 학교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55 초 중 고등학교 동기화 수업맥락 과 자기조절학습의 관계에서 학교 동일시와 수업참여행동의 중다매개 효과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156 중학생의 기본심리욕구가 학교행복 에 미치는 영향 윤숙영,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157 자기개념 명확성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자기성장 주도성의 조 절효과를 중심으로 김나래, 김대원, 이기학 연세대학교 158 유급제도가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 생의 학습의욕에 미치는 영향 -성취목표와 동기부여의 관점에서- Hyunmi Kim Wased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159 부 모의 자율성 지지와 진로정체감 의 관계에서 동료애착의 매개효과 송보라, 이지원, 이기학 연세대학교 160 초등학생의 사회적 바람직성과 정 서 인식 및 표현 능력이 삶의 만족 에 미치는 영향 강금주,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45 161 중학생의 신앙성숙도, 신앙배경, 신 앙경력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 향: 기독교 신앙을 가진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향숙, 최은실 경일대학교 심리치료학과 162 온라인 상담교과목에서 웹기반 교 안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비디오의 효과 허정철¹, 한수미² 한국교육개발원(KEDI)¹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² 163 교사의 사회적 지지가 학급의 목표 구조와 학생의 학교참여 간 관계를 매개하는가?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164 여고생이 지각한 자율성 지지 학급 풍토, 학교소속감, 수업집중행동 및 학교규칙준수행동의 관계 신현숙, 곽유미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165 초등학생의 학대경험과 학교생활적 응의 관계: 자존감과 또래 의사소통 의 중다매개효과 박주희, 김선미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166 초등학생의 사회 정서적 기능과 학 교생활만족도의 관계 김혜경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167 학교폭력에 대한 부모 및 학교 개 입의 효과성에 대한 아동의 관점과 관련된 변인들의 탐색 최이슬, 황석현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제 13분과 중독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68 소극적 대처가 여대생의 SNS 과 다사용에 미치는 영향: 외로움의 매개효과 최한나, 임숙희, 김교헌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169 청소년 게임 조절 개입 프로그램 Win-Me Game 의 효과검증 연구 임숙희¹, 김세진², 김수현³, 김교헌³, 권선중⁴ 충남대학교 중독행동연구소¹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² 충남대학교³ 침례신학대학교⁴ 170 마음챙김기반인지치료가 도박중독 에 미치는 영향: 예비연구 이정임¹, 권정혜² 도박중독재단¹ 고려대학교 심리학과² 171 의사결정시 인터넷 중독자의 신경 활성화 패턴 손선주¹, 석지우², 김숙희³, 손진훈²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¹ 충남대학교 심리학과² 원광대학교 특수심리치료학과³ 172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정 상인과 인터넷 중독자의 휴지기 상태의 기능적 연결성 차이 석지우¹, 이경화², 김효은¹, 손진훈¹ 충남대학교 심리학과¹ 피츠버그대학교 웨스턴정신의학연구소²

46 2013년 8월 24일 토요일 분과 심포지움 9: 임상 한국임상심리학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발표 일자: 2013년 8월 24일 토요일 발표 시간: 10:00-12:30 발표 장소: 101호 책임주관자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토 론 자 허지원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토 론 자 서수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토 론 자 유성은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토 론 자 김설민 건국대학교부속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사 회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한국임상심리학회가 드디어 1000번 대의 전문가 탄생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렇듯 양적 팽창 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임상심리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임상심리학의 현실과 발전에 대한 제안들을 경험적 연구와 토의를 통해 다루어본다. 지정토론 1 현재임상심리학 연구동향에 대한 평가 및 미래에 대한 제언, 허지원 지정토론 2 미국과 우리의 임상심리학의 차이와 시사점, 서수연 지정토론 3 현직교수가 바라는 임상심리 수련의 미래, 유성은 지정토론 4 현직 수련감독자가 바라는 임상심리 교육의 미래, 김설민 No 제목 발표자 소속 1 임상 수련과정에 대한 질적연구: 임상심리 전문가 수련생들의 자기보고 중심으로 이서영, 윤슬기, 김성욱,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권미선, 박재화, 2 임상심리학자의 업무 실태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유순기, 이경은, 임 향, 채인화, 홍민아,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3 한국 임상심리대학원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구 -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임혜진, 전은경, 윤효정,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4 한국 임상 심리학의 연구 동향: 년 한국 임상심리 학회지 게재논문 분석 김나현, 김수현, 박은혜, 이혜림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5 한국 임상 심리학의 현재와 미래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47 구두 발표 상담, 문화 및 사회문제 발표일자: 2013년 8월 24일(토) 발표시간: 10:00-12:00 사 회: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장 소: 102호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 온라인 게임에 대한 부모들의 다양한 인 식과 이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요인에 관한 연구 김지연¹, 도영임²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¹ KAIST문화기술대학원² 2 학교괴롭힘의 발생에 있어서 권위주의성 격의 역할 윤상연, 이종원, 김혜진,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3 불법도박 이용 경험에 따른 심리사회적 특성, 도박 동기, 도박 시 감정 이준복, 윤상연,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4 놀이치료자 교육과정에서 부모상담 교육 실태 및 요구도 조사 정지영, 심혜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5 한국 PTSD 심리치료시스템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 임재호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 연구개발팀 6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 의 관계에서 자기낙담, 자기격려의 매개 효과 김현숙, 노안영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인지 및 생물 발표일자: 2013년 8월 24일(토) 발표시간: 10:00-12:00 사 회: 조수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장 소: 103호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 분노 표정의 수동적 응시에 따른 알코올 중독자의 뇌 활성화 특성 박미숙, 박지은, 엄진섭, 손진훈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2 시각탐색에서 예측을 기반으로 형성된 탐색 형판이 탐색 수행에 미치는 영향 장준하,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3 시각작업기억 저장 및 인출 과정에 동시 차폐와 역행 차폐가 초래하는 간섭 효과 에 대한 연구 김기연,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4 스트룹 간섭에 의한 시각작업기억 표상 의 왜곡 김대규, 홍수경,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48 5 현저한 시각적 변화에 대한 탐지가 시각 작업기억 표상의 공고성에 미치는 영향 박형범,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6 시각작업기억에 근거한 변화 경험의 지 각적 특성에 대한 연구 신영선,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7 다양한 화면시차를 가진 3D 컨텐츠로부 터 지각되는 입체시 깊이 감기택 강원대학교 심리학과 사회 및 성격 발표일자: 2013년 8월 24일(토) 발표시간: 09:00-12:00 사 회: 박상희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장 소: 104호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 집단 내 공감 구조에 따른 과제 집중, 집단 실체성 지각 및 응집성 이하연, 최훈석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2 우리성과 개별성 점화가 자존심에 미치 는 영향: 마음의 문화이론에 대한 실험 적 검증 배재창, 이지현 한규석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3 사회비교 정보와 조세 공정성 지각 이진안, 최승혁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4 행복 하면 떠오르는 것: 사회적 단어의 개수와 삶의 만족도의 문화차 신지은,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5 경험재와 물질재에 따른 프로모션 선호 의 차이 임사라¹, 차운아², 최인철¹ 서울대학교 심리학과¹ 중앙대학교 경영학부² 6 부정적 경험 회피에 대한 신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권유리, Joshua Fuller, 최종안,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7 마음읽기 기대감은 단지 착각일 뿐인가? 서신화, 오주영, 어주원,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8 무표정한 얼굴에서 드러나는 외향성과 긍정적 정서 김가영,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9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이 배우자 간 관계 만족에 미치는 영향 남현지,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49 임상, 발달, 건강 발표일자: 2013년 8월 24일(토) 발표시간: 10:00-12:00 사 회: 강희양 (을지대병원) 장 소: 105호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 조현병 환자들의 정서지각에 있어 옥 시토신의 효과 탐색: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 연구 신나영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협동과정 2 집단 인지행동치료가 청소년 암환자의 질병적응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강규림, 현명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3 청소년의 자살 예측변인과 가출 예측 변인의 탐색 강희양 을지대병원 4 영아기 간접적 정서 정보의 이해에 따 른 사회적 참조 행동 김연수¹, 곽금주² 서울대학교 사회과학 연구원¹ 서울대학교 심리학과² 5 ADHD 아동과 정상 아동간의 인지 정 서 공감 차이: 마음읽기와 안면모방의 차이 문은옥¹, 천영운¹, 김태화¹, 김혜리¹, 손정우² 충북대학교 심리학과¹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² 산업, 여성, 학교 발표일자: 2013년 8월 24일(토) 발표시간: 10:00-12:00 사 회: 최민경 (한국발명진흥회) 장 소: 106호 No 논문명 발표자 소속 1 일본 직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고도전 문직 노동자의 직장적응에 관한 질적 연구 이건실 동경대학교대학원 2 기업영재의 기질이 직업적 흥미 유형 에 미치는 영향: Strong 흥미검사와 TCI를 중심으로 윤상석¹, 최민경² Temple University¹ 한국발명진흥회² 3 은행여직원의 여성멘토링 경험과 인식 탐색 류지연¹, 채병민² 중앙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¹ 중앙대학교 대학원 HRD학과² 4 재한중국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과 대학 생활 적응에 대한 질적연구 최윤희 한양대학교 5 학교폭력 가해자 대상 상담 및 심리치 료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 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박상근, 윤초희 동국대학교

50 차 례 국제심포지움 Health and Happiness 1. Self-regulation for health and well-being Roy Baumeister Optimism and pessimism: Health and happiness, self-regulation and health behaviors Charles S. Carver My health, our health: Psychosocial approaches t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Youngmee Kim On the active psychological adaptation toward aging Yin-Chang Wu Mental health of Chinese elderlies In searching for a peaceful life Han Buxin Cross-cultural contact and health in Asia Tomoko Tanaka Mental fitness: Another way to promote and protect mental health Young-gun Ko 79 한중일 국제 심포지움 Disaster and Psychology 1. Helping professionals in double bind after 3.11 Tomoko Osawa Great East Japan earthquake and critical incident stress of journalists Fukuoka Yoshiharu The posttraumatic growth of Chinese victims in natural disasters Yuqing Zhang, Kaijun Wu The phenotypic model of PTSD symptom dimensionality Li Wang, Chengqi Cao, Richu Wang, Zhanbiao Shi, Jianxin Zhang An indigenous psychological approach on the adjustment processes to the environmental disaster in Korea Soohyun Kim, Sejin Kim, Sookhee Im, Sunjung Kwon, Kyoheon Kim

51 6.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ervices for disaster survivors in Korea: Past, present, and future Yongrae Cho, Sungeun You 87 분과 융합 심포지움 1 질적 연구의 마당 1. 사이버대학 기혼여성 졸업생의 전문상담자로서의 진로개척 과정 방기연 근거이론을 통한 심리과정 분석: 한국인의 자존심 관련 경험 한 민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의 활동 경험과 직무역량 개발 조영아 위빠사나 장기 수행자의 자기 변화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서혜석, 한규석 이주배경청소년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하이데거 존재론을 매개로 한 행동과학적 접근 김기호 95 분과 융합 심포지움 2 정책환경변화와 심리학: 심리학자의 대응과 과제 1. 여성 정책 이슈의 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과 과제 안상수 법정 및 범죄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김민지 인터넷/미디어 중독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엄나래, 고영삼 99 분과 융합 심포지움 3 정책환경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1. 청소년 정서조절의 측정과 개입 최성환, 최해연 조직원의 정서가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동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강나래, 최해연

52 3. 정서역량개발을 위한 임원코칭; MSCEIT 활용사례 이희경 103 분과 융합 심포지움 4 우리나라 성범죄자 심리치료의 현황과 과제 1. 교정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정민재 치료감호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이태준 보호관찰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노일석 107 분과 심포지움 1. 발달 한국 사회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발달심리학적 접근 1. 전생애 발달심리학 연구의 동향과 과제 장휘숙 한국 노인의 관계 욕구 및 주요 대인관계 갈등에 관한 이해 이윤희, 정영숙 한국 아동의 한글 습득 과정과 환경적 요인들 조증열 한국 아동의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인들 김효림, 송현주 116 분과 심포지움 2. 임상 새로운 진단체계 DSM-5 1. DSM-5의 개관 최성진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 성격장애 홍창희 양극성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김희경 신경발달학적 장애, 파괴적, 충동통제 및 품행장애, 신경인지장애 정성훈

53 분과 심포지움 3. 중독 한국 청소년 중독의 현황과 과제 1. 한국의 청소년과 성문제 송원영 청소년 인터넷중독 문제 현황과 과제 이형초 청소년의 도박문제 한영옥 127 분과 심포지움 4. 상담 한국기업상담의 현재와 미래과제 1. 리더와 부하직원의 코칭 경험 연구: 기업의 인사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박정민 한국 기업상담의 실제 운영 모델 -(주)기아자동차 심리상담제도 마음산책 박성현 변화하는 기업환경과 상담자의 역할 -EAP를 중심으로 이상하 한국 기업상담의 미래과제 왕은자 134 분과 심포지움 5. 법정 법 관련 인간의 이해와 판단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1. 국민참여재판에 있어 임의명정으로 인한 심신장애 주장에 대한 배심단과 법관의 양형판단 차이 연구 홍수민, 이수정, 이정헌, 전소영 일반인의 정당방위 판단에 대한 법문화의 영향 성유리, JongHan Kim, Cynthia A. Meyersburg, 박광배 피의자 권리 고지에 대한 이해도 평가 피세영, 김민지 Violence risk and gang affiliation in youth offenders: a recidivism study Chi Meng Chu, Michael Daffern, Stuart Thomas, Jia Ying Lim

54 분과 심포지움 6. 문화 및 사회문제 한국인의 역경과 삶의 의미 1. 재수경험과 대학생활의 의미 이상헌, 정태연 군대 경험이 갖는 삶의 의미 홍서현, 정태연 성인초기 한국인의 실업경험과 삶의 의미 김경은, 정태연 한국 어머니에게 자녀가 갖는 삶의 의미 김세영, 정태연 한국 노인에게 노화와 삶의 의미 안혜정, 정태연 150 분과 심포지움 7. 상담 학업중단 숙려제 그 이후 1. 학업중단숙려제의 도입과 현황 박현진 학업중단숙려제의 실제 최인섭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의 실제 박영의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 통합지원모델 오혜영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 통합지원모델의 실제 명소연 157 분과 심포지움 8. 상담 상담동기와 비자발적 내담자를 위한 상담접근 1. 비자발적 내담자와 동기강화상담적 접근 권정옥 정신병리의 치료와 동기적 접근 김향숙 비자발적 내담자에 대한 Dr. Brodsky의 접근방식 손강숙

55 분과 심포지움 9. 임상 한국임상심리학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1. 임상 수련과정에 대한 질적연구: 임상심리전문가 수련생들의 자기보고 중심으로 이서영, 윤슬기, 김성욱, 최승원 임상심리학자의 업무 실태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권미선, 박재화, 유순기, 이경은, 임 향, 채인화, 홍민아, 최승원 한국 임상심리대학원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구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임혜진, 전은경, 윤효정, 최승원 한국 임상 심리학의 연구 동향: 년 한국 임상심리 학회지 게재논문 분석 김나현, 김수현, 박은혜, 이혜림, 최승원 한국 임상 심리학의 현재와 미래 최승원 168 워크샵 1 안구추적의 활용과 분석 안구추적의 활용과 분석 노수림 170 워크샵 2 조직설문조사 조직설문조사 이선희 171 워크샵 3 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조성근 172 워크샵 4 코칭에 대한 이해: 코칭의 개념, 코칭 스킬 및 코칭 프로세스 코칭에 대한 이해: 코칭의 개념, 코칭 스킬 및 코칭 프로세스 정재희

56 워크샵 5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 스토리 워크샵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 스토리 워크샵 임지향 174 워크샵 6 문화심리 연구방법론 문화심리 연구방법론 박혜경 175 워크샵 7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초 및 최근 동향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초 및 최근 동향 조영일 178 구두발표 1분과 임상 1. 조현병 환자들의 정서지각에 있어 옥시토신의 효과 탐색: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연구 신나영 집단 인지행동치료가 청소년 암환자의 질병적응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강규림, 현명호 181 구두발표 2분과 상담 1. 놀이치료자 교육과정에서 부모상담 교육실태 및 요구도 조사 정지영, 심혜원 한국 PTSD 심리치료시스템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 임재호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낙담, 자기격려의 매개효과 김현숙, 노안영

57 구두발표 3분과 산업 및 조직 1. 일본 직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고도전문직 노동자의 직장적응에 관한 질적 연구 이건실 기업영재의 기질이 직업적 흥미 유형에 미치는 영향: Strong 흥미검사와 TCI를 중심으로 윤상석, 최민경 187 구두발표 4분과 사회 및 성격 1. 집단 내 공감 구조에 따른 과제 집중, 집단 실체성 지각 및 응집성 이하연, 최훈석 우리성과 개별성 점화가 자존심에 미치는 영향: 마음의 문화이론에 대한 실험적 검증 배재창, 이지현, 한규석 사회비교 정보와 조세 공정성 지각 이진안, 최승혁, 허태균 행복 하면 떠오르는 것: 사회적 단어의 개수와 삶의 만족도의 문화차 신지은, 서은국 경험재와 물질재에 따른 프로모션 선호의 차이 임사라, 차운아, 최인철 부정적 경험 회피에 대한 신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권유리, Joshua Fuller, 최종안, 최인철 마음읽기 기대감은 단지 착각일 뿐인가? 서신화, 오주영, 어주원, 허태균 무표정한 얼굴에서 드러나는 외향성과 긍정적 정서 김가영, 서은국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이 배우자 간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 남현지, 서은국 198 구두발표 5분과 발달 1. 영아기 간접적 정서 정보의 이해에 따른 사회적 참조 행동 김연수, 곽금주 ADHD 아동과 정상 아동간의 인지 정서 공감 차이: 마음읽기와 안면모방의 차이 문은옥, 천영운, 김태화, 김혜리, 손정우

58 구두발표 6분과 인지 및 생물 1. 분노 표정의 수동적 응시에 따른 알코올 중독자의 뇌 활성화 특성 박미숙, 박지은, 엄진섭, 손진훈 시각탐색에서 예측을 기반으로 형성된 탐색 형판이 탐색 수행에 미치는 영향 장준하, 현주석 시각작업기억 저장 및 인출 과정에 동시차폐와 역행 차폐가 초래하는 간섭 효과에 대한 연구 김기연, 현주석 스트룹 간섭에 의한 시각작업기억 표상의 왜곡 김대규, 홍수경, 현주석 현저한 시각적 변화에 대한 탐지가 시각작업기억 표상의 공고성에 미치는 영향 박형범, 현주석 시각작업기억에 근거한 변화 경험의 지각적 특성에 대한 연구 신영선, 현주석 다양한 화면시차를 가진 3D 컨텐츠로부터 지각되는 입체시 깊이 감기택 208 구두발표 7분과 문화 및 사회문제 1. 온라인 게임에 대한 부모들의 다양한 인식과 이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요인에 관한 연구 김지연, 도영임 학교괴롭힘의 발생에 있어서 권위주의성격의 역할 윤상연, 이종원, 김혜진, 허태균 불법도박 이용 경험에 따른 심리사회적 특성, 도박 동기, 도박 시 감정 이준복, 윤상연, 허태균 211 구두발표 8분과 건강 1. 청소년의 자살 예측변인과 가출 예측변인의 탐색 강희양

59 구두발표 9분과 여성 1. 은행여직원의 여성멘토링 경험과 인식 탐색 류지연, 채병민 213 구두발표 10분과 학교 1. 재한중국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과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질적연구 최윤희 학교폭력 가해자 대상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박상근, 윤초희 215 포스터 발표 일본심리학회 J-1. Reputation-based contribution and member status Ako Agata, Naoki Kugihara 217 J-2. The impact of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n the propensity to touch: based on a survey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Mikyung Cho, Naoki Kugihara 218 J-3. Development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elf-regulation -Individual differences on longitudinal analysis- Yufen Cui, Ichiko Shoji 219 J-4. Mental health of mother while they are child-rearing Ichiko Shoji, Keiko Tomaru, Daisuke Nakai, Kie Sugimoto, Yufen Cui 220 J-5. School counselors and teachers collaborative interaction concerning the assessment for maladjustment cases Masaru Arai, Ichiko Shoji 221 J-6. The effects of affective states on detecting deception HeeJung Park, Ikuo Daibo 222 J-7. Does unconsciously activated goal conserve mental resources? Ryosuke Sakurai, Takumi Watanabe, Kaori Karasawa 223 J-8. Meaningfulness of listening and having somebody to listen to him/her i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huko Esumi, Ichiko Shoji

60 J-9. Japanese s misperceptions about estimated friend s attitude to China Takeru Miyajima, Kengo Nawata, Li Hua Huang, Hiroyuki Yamaguchi 225 J-10. Mediate effect of Twitter s values for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personality and negative Tweet behavior Tsutomu Fujii, Masato Yamamoto, Tadahiro Ito 226 J-11. Behavioral synchrony in chimpanzees (Pan troglodytes) Lira Yu, Masaki Tomonaga 227 J-12. Japanese-Korean comparison in recognition of facial expressions of anger YoungSun Yuk, Kiyoshi Ando 228 포스터 발표 1분과 임상 1. 경계유지-주의전환, Miller 대처행동척도의 타당화 연구 박두진, 권정혜 인지적 요인과 정서조절능력의 관련성 및 아동, 청소년의 행동 문제에 미치는 영향 김민희, 김봉석, 최지영 어떤 사람들이 비만 수술을 받으러 오는가? 백정미 노인의 마음챙김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사고억제와 회피적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권은정, 박 경 사회연령과 사회지수 산출의 문제점 전영순, 진하영, 이병하, 신화영 기억성 다영역 경도인지장애와 파킨슨 경도인지장애의 통제단어연상검사 수행 비교 김창규, 김상순, 강연욱 K-WAIS-Ⅳ 작업 기억 폭의 연령 변화 윤신섭, 황순택, 김지혜, 박광배, 최진영, 홍상황 K-WAIS-IV 단축형을 이용한 IQ 추정 최아영, 황순택, 김지혜, 박광배, 최진영, 홍상황 연령에 따른 K-WAIS-IV 소검사 수행의 변동성 조성우, 황순택, 김지혜, 박광배, 최진영, 홍상황 국내 0-3세 영유아의 영상물 과몰입 실태조사 이경숙, 정석진, 박진아, 김명식 자폐성 유아의 애착유형에 따른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허미나, 이경숙, 조숙환, 변종석

61 12. 아버지 우울성향에 따른 6-8개월 영아와의 상호작용 특성 분석 윤미순, 이경숙, 신의진, 홍수종 표현적 글쓰기와 탄력성이 외상경험 대학생들의 우울증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효과 김선경, 조용래 심리적 유연성, 자기도피 및 감각추구성향이 병리적 인터넷 사용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 사용 동기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육현경, 조용래 동영상을 이용한 자조형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함진선, 이재헌, 강은호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이 외상경험 대학생들의 심리적 건강, 외상 후 성장 및 외상 후 부정적 인지에 미치는 효과 조용래 우울취약성과 자살사고의 관계: 속박감과 패배감의 매개효과 최윤영, 조현주, 권정혜, 이종선 청소년의 자기애성 성격, 사회적 거절 민감성 그리고 비행행동 간의 관계 이경주, 황순택 우울감이 얼굴표정을 통한 정서 인식에 미치는 영향 남소현, 조경자, 이봉건 마음챙김 명상이 역기능적 완벽주의자의 부적응성과 심리적 웰빙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윤경희, 김정호, 김미리혜, 홍승희, 강수현, 김하연 어머니 우울과 정서적 얼굴표정의 정보처리, 그리고 유아의 사회적 위축: 어머니 정보처리의 매개 효과 김현수, 박정아 롤플레잉 게임형식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이 아동의 부정적 정서 및 스트레스 대처 능력에 미치는 영향 배성훈, 황순택 긍정심리치료가 여고생의 자동적 사고, 정서 및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 이혜주, 김종남 통제욕구와 우울: 스트레스 상황 내 통제감의 조절효과 최지윤, 오경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반응양식이론의 재개념화 김수림, 김은정 우울증상 감소 및 행복증진을 위한 수용적 긍정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이진주, 김은정

62 27. 완벽주의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주도적 대처의 매개효과 오유경, 김은정 지속적 불면증이 있는 환자들의 편도체 위축 및 편도체와 불면증 증상의 심각성과 우울증과의 관계 서수연, 김호성, 김 현, 양혜정, 조어린, 신 철 능력모델로 본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정서지능: 자기보고와 수행기반검사 측정치의 비교 김근향, 고영건, 박주리 264 포스터 발표 2분과 상담 30. 학생상담센터 내방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정성진, 조현주 어머니 표상의 복잡성 및 사회적 인과수준과 발달장애 자녀의 정신적 표상과의 관계 박란희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미룸행동: 아동양식의 매개효과 박동순, 이은희 과학고 학생들의 효능감과 부모의 학업기대가 학업참여에 미치는 영향 정채윤, 이은희 고등학생의 시간관리와 학업성취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심혜원, 황은숙 자기초점적 주의가 불안과 자기판단에 미치는 영향 - 사회불안이 높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 박나예, 조현주 고시 준비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홍관화, 한영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성향, 대인불안성향을 가진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박은예 개 차원에 따른 진로정체감 단계(status)와 진로태도성숙 및 직업정체감 연구: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상희, 오보영 한국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 성숙, 자아존중감, 우울 및 대학적응의 차이: VISA (Vocational Identity Status Assessment)모형을 중심으로 오보영, 이상희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지위와 자아정체감 유형에 따른 심리사회적 성숙의 차이 박진희, 이상희

63 41. 진로선택에서 우연을 기회로 만든 직장인의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이상희, 박서연, 김신우 컴포트 푸드에 대한 대학생의 개념도 분석 김지예, 이상희 한국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및 진로정체감과 진로성숙의 관계에 대한 성차 연구 이상희, 서유란 정서 조절 방식이 불안정 애착 성인의 정서 및 자동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 김아리, 조현주 자기조절학습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지연행동의 매개효과 남경득, 손은정 자녀 상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 상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 암묵적 낙인 이상운, 손은정 학령기 아동을 키우는 전일제 취업모들의 일-가족 갈등과 우울의 관계: 배우자 지지와 부모효능감의 매개효과 전명숙, 양난미 자서전적 외상 기억과 외상관련 수치심 사이의 자기회귀 교차지연 효과 검증 주혜선, 심기선, 안현의 외상 사건관련 침습적 반추는 재경험 증상과 구별되는가? 주혜선, 민지원, 안현의 사회불안이 지각된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나래, 허준경, 이주연, 이기학 청소년의 부모애착과 대인불안과의 관계에서 정서경험 (정서자각, 정서표현,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 장은용 중년여성의 정서인식의 명확성 및 정서표현 양가성과 화병과의 관계에서 수용의 매개효과 박 경, 이진용, 우희정, 송슬기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와의 관계: 영성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유남희, 양난미 내현적 자기애와 폭식행동 간의 관계: 중재변인의 탐색 강영복, 김성찬, 임성문 자기긍정확인이 거부민감성이 높은 대학생의 대인불안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박명주, 조현주 상실 외상경험 대학생에 대한 표현적 글쓰기 효과 장재혁, 조현주

64 57. 자아존중감과 자기구실 만들기 간의 관계: 성취목표의 매개효과와 자아존중감 안정성, 의지통제의 조절효과 조은영, 김효진, 임성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효과 심은진, 조현주 자아탄력성이 사회 회피에 미치는 영향: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박수인, 최혜승, 이지향, 이기학 사회 인지 관점에 따른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 모형의 검증: 국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민문경, 안현의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의 비장애자녀를 키우는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박회진, 양난미 말기암 환자들의 심리적 필요에 대한 질적연구 김혜정, 고수진 학교폭력의 방어자 역할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 이규미, 손강숙 대학생의 인성교육 및 심리적응 프로그램(E-CARE) 개발 주영아, 조하나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긍심의 매개효과 안명희, 백성은, 홍지희 303 포스터 발표 3분과 산업 및 조직 66. 과업 특성에 따른 개인 피드백과 집단 피드백의 상대적 효과 검증 차민정, 이계훈, 김 슬, 김성은, 오세진 목표달성의 강화역사가 목표의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최은주, 황경인, 이예진, 이재희, 오세진 지연된 강화와 구체적인 규칙이 수행에 미치는 영향 강민지, 이계훈, 이경아, 오세진 베스트 댓글의 경향이 일반 댓글의 동조효과에 미치는 영향 조항수, 문광수, 오세진 에코 드라이빙 향상을 위한 교육과 차량 내 정보 제공 장비의 상대적 효과 검증 이동연, 이계훈, 오세진 해외파견자의 이문화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요인과 조직 요인: 중국진출 한국기업 중심으로 최인화, 서 묘, 김문숙, 이순묵

65 72. 산업 및 조직심리학 관점에서의 근로자 퇴직 연구 고찰 이수연, 서용원 직무소진과 이직의도 간 메타-구조방정식모형의 다집단 분석: 한국과 서구 간 비교 김예실, 이순묵 개인-환경 부합 정도와 조직 몰입의 관계: 성별 조절효과 중심으로 서은평, 장재현, 김지연, 이기학 심리적 자본과 조직공정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다층적(multi-level) 고찰 이회영, 김종규, 이순묵 상향적으로 정의되는 팀 유연성의 타당화 최은하, 구병모, 이순묵 벤처기업에서 비공식 멘토에 대한 만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검증 정종백, 류수영 316 포스터 발표 4분과 사회 및 성격 78. 과잉경쟁적인 태도를 보이는 대학생의 인지적 특성 이은혜, 박중규 MBTI 성격 특성에 따른 실감미디어 사용자의 후각정보 수용도 이국희, 안충현, 최지훈, 이형철, 김신우 우연 대 능력 귀인이 만족도 평가 및 재수행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병관 한국과 미국의 외상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반응 비교문화연구 주혜선, 심기선, 안현의 정서조절에 있어서 타자 의 앤커링효과 박현주 교사와 일반직장인의 스트레스 원인, 대처, 직업선택 이유, 직무만족과 직업 목표 비교 이경란, 박영신, 한기혜 권위, 세대, 그리고 부정부패 김성용, 권서현, 안세영, 김범준 단어와 사진자극을 사용한 P300 숨긴정보검사에서 P300의 습관화 엄진섭, 손진훈 영어발음에 대한 한국 대학생의 인식 이민주, 정태연

66 87. 중년여성의 애착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영성의 매개효과 윤 미, 김민희 사회경제적 지위와 이타성 및 도덕성의 관계 박정은, 박혜경 대학생의 노인 접촉 경험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노화불안의 매개효과 김민희 332 포스터 발표 5분과 발달 90. 부모의 과잉간섭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임지희 문장 처리 능력과 실행 기능, 단어 재인 속도와의 관계 최미혜, 최영은, 남민지, 정빛나 증거성 표지에 따른 유아의 정보확실성 판단에 정보제공자의 정확도가 미치는 영향 방지은, 최영은, 정은주, 주나래 인지적 실행기능 및 정서적 실행기능 과제의 타당도 연구 최은아, 송하나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의 영향력 분석 전유리, 김윤지, 송하나 아동의 자전적 사실기억 및 해석기억의 유형과 성차 설희정, 송하나 아동의 수 감각이 수학 기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김세나, 박혜원, 윤혜경 영유아의 조기보육 특성에 따른 사회정서행동발달에 관한 연구 이상아, 이경숙, 이선우 산후우울성향 어머니의 6-8개월 영아에 대한 신체접촉특성 백혜진, 이경숙, 신의진, 홍수종 초등생의 인터넷중독 성향이 사회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 정신건강, 지능발달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신초희, 이경숙, 김계순 FIE 점조직 프로그램이 아동의 인지 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 김민정, 박혜원, 박민정 영아의 정서조절능력과 어린이집 적응과의 관계: 영아 월령과 성별을 고려한 분석 이지민, 김현수

67 포스터 발표 6분과 인지 및 생물 102. 우연의 점화에 따른 귀인이 만족도 및 재수행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병관, 이국희 영상실감 증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대표냄새 선정 가능성 탐색: 다양한 후각 범주에 대한 다차원척도(MDS) 분석 이국희, 최지훈, 안충현, 이형철, 김신우 성공적 부적 피드백 처리와 관련된 신경기제: fmri연구 김진희, 강은주 범주 표본의 변산성이 범주속성 일반화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형철, 김신우 베트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의 작업기억용량과 불안 이인선, Bύi Phan Anh Thư 고교생의 인지욕구, 자기조절 학습능력, 학습몰입이 학업성취와 학업만족에 미치는 영향 조범현, 도경수 사전 지식과 공변 정보가 인과 구조 판단에 미치는 영향 박래엽, 도경수 정보처리 수준에 따른 뇌 활성화: 메타분석 전윤수, 김초복 인지양식에 따른 작업기억 과제 수행의 개인차 신경희, 김초복 인지양식에 따른 공간스트룹 과제 수행의 개인차: fmri 연구 김초복, 전윤수 스마트폰 화면에서 행 당 문자수와 줄 간격에 따른 가독성의 차이 황은지, 김유경, 이영창, 민윤기 제품군별 글자체와 발음에 따른 제품 평가의 차이 이현진, 전영우, 김송희, 민윤기 틀린 인출 및 단순 읽기 과제에서 발생하는 시험효과 검증 임형철, 이영창, 황은지, 이현진, 김유경, 김송희, 전영우, 민윤기 유머와 기쁨 감정에 관련된 뇌 활성화의 차이 석지우, 엄진섭, 노지혜, 정재준, 손진훈 대략적 수 민감도 측정에 대한 차폐 효과 연구 장세림, 천주형, 조수현 수량과 연속적인 양에 대한 민감도와 수학적 추론과의 관계 장세림, 박윤지, 조수현

68 118. 다중 주의 통제 설정 - 두드러지는 색 신호가 다른 색 신호들을 집단화하는가? 김보영, 이현주, 권효진, 조양석 공유된 과제표상에 의한 수반적 주의 획득 김수민, 한정훈, 장수인, 정희정, 김갈대, 조양석 상승/하강음과 편심성에서의 SMARC 효과 장세아, 강민구, 무향경, 이정현, 이재은, 조은희, 허요정, 조양석 단서 과제를 이용한 다중 항목에 대한 기억 기반 주의 포획 김한신, 박보혜, 김 현, 심주연, 오세오, 조양석 학습과제 수행 향상을 위한 온열환경 제어 지표로서의 PMV (predicted mean vote) 지표 활용 가능성 김보성, 민윤기 Think-aloud 방법을 이용한 운전자의 인지-행동 조사 연구 유보미, 이중식, 김준희 382 포스터 발표 7분과 문화 및 사회문제 124. 한국 대학생의 진로장애에 대한 사회문화적 접근: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성취동기, 행복관을 중심으로 서자헌, 김범준 청소년과 부모세대의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사회에 대한 인식 전성숙, 김의철, 박영신 학업스트레스와 문화진입스트레스가 한국인 해외유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김경숙, 김민희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생활 적응 프로그램 효과 검증 김인국, 정혜진, 소 아, 정태연 388 포스터 발표 8분과 건강 128. 병영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적응: 아동양식의 매개역할 정송운, 이은희 의사결정유형과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미치는 영향 최영임, 임정섭 마음챙김 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수용, 삶의 질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김상대, 김정호, 김미리혜, 장지혜, 홍승희

69 131. 초등학생의 행복관련 변인 탐색 및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 효과 검증 성보훈, 윤선아 동기관리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지연행동, 불안, 우울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효과 박수진, 김정호, 김미리혜 취업불안과 낙관주의 성격특성이 대학생의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 임정섭, 최영임 중년기 기혼남녀의 마음챙김, 부부 스트레스 및 부부 친밀감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정화숙 395 포스터 발표 9분과 여성 135.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일반 유아의 어머니 상호작용 특성 임우경, 이경숙, 박진아 397 포스터 발표 10분과 소비자 및 광고 136. 우연의 점화가 경제적인 상황판단에 미치는 영향 이병관, 이국희 상품 표본의 변산성이 상품속성 일반화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형철, 김신우 손끝으로 통하는 세상. 다르지만 같고 싶고, 같지만 다르고 싶은 당신을 위하여. 백명진, 김윤미, 김재휘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데도 왜 예방을 하지 않을까? 김재휘, 이가연, 김윤미 실패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심적 계정 유형이 자기 통제에 미치는 효과: 실패 상황을 중심으로 설하린, 김은지, 김재휘 억제기제 활성화 유무가 다이어트 식품의 섭취 및 칼로리 추정에 미치는 효과: 선한 속성이 추가된 악한 식품을 중심으로 김재휘, 하효림, 권나진 디지털 콘텐츠의 반복 이용 가능성이 가치평가에 미치는 영향 김재휘, 경사로다, 김진희 의사결정 규칙이 미투(me-too) 브랜드 신뢰에 미치는 효과: 도덕성 추론을 중심으로 김수정, 김정애, 김재휘

70 144. 미래를 보는 자 건강하게 살지어다: 사건의 심각성과 예측방식이 건강예방 행동에 미치는 효과 YOON DO YEON, 김재휘 소셜커머스 쇼핑고려요인과 이용동기 및 혜택이 소비자의 쇼핑가치에 미치는 영향 김은희, 유승엽 우연의 점화가 경제적인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이국희, 이병관 제품의 디자인 전형성과 조화성에 대한 소비자 반응 연구 장민정, 윤나래, 성영신 날씨학 개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날씨-정서-관련된 속성들에 대한 고찰 - 장민정, 김선영, Inna Chechenlnytska, 성영신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눈: 예술성 vs. 상징성 류여호수아, 김효주, 성영신 자기 해석적 방법에 따른 제품 선택의 차이 정윤주, 유정주, 성영신 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성이 소비자 광고처리에 미치는 영향 강정석, 임성황, 김태연 도덕적 자기 조절이 연속되는 이타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민승기, 강정석 내 것에 더 집착하는 소비행동: 심리적 소유가 선택행동에 미치는 효과 박태희, 권도희, 김재휘 정보처리 유창성의 제품 혁신성 인지에 대한 영향 조혜정 421 포스터 발표 11분과 학교 155. 초 중 고등학교 동기화 수업맥락과 자기조절학습의 관계에서 학교동일시와 수업참여행동의 중다매개효과 신현숙 중학생의 기본심리욕구가 학교행복에 미치는 영향 윤숙영, 신현숙 자기개념 명확성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자기성장 주도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나래, 김대원, 이기학 유급제도가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의 학습의욕에 미치는 영향 - 성취목표와 동기부여의 관점에서 - Hyunmi Kim

71 159. 부 모의 자율성 지지와 진로정체감의 관계에서 동료애착의 매개효과 송보라, 이지원, 이기학 초등학생의 사회적 바람직성과 정서 인식 및 표현 능력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강금주, 신현숙 중학생의 신앙성숙도, 신앙배경, 신앙경력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기독교 신앙을 가진 중학생을 대상으로 우향숙, 최은실 온라인 상담교과목에서 웹기반 교안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비디오의 효과 허정철, 한수미 교사의 사회적 지지가 학급의 목표구조와 학생의 학교참여 간 관계를 매개하는가? 신현숙 여고생이 지각한 자율성 지지 학급풍토, 학교소속감, 수업집중행동 및 학교규칙준수행동의 관계 신현숙, 곽유미 초등학생의 학대경험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 자존감과 또래 의사소통의 중다매개효과 박주희, 김선미 초등학생의 사회 정서적 기능과 학교생활만족도의 관계 김혜경 학교폭력에 대한 부모 및 학교 개입의 효과성에 대한 아동의 관점과 관련된 변인들의 탐색 최이슬, 황석현 435 포스터 발표 12분과 중독 168. 소극적 대처가 여대생의 SNS 과다사용에 미치는 영향: 외로움의 매개효과 최한나, 임숙희, 김교헌 청소년 게임 조절 개입 프로그램 Win-Me Game 의 효과검증 연구 임숙희, 김세진, 김수현, 김교헌, 권선중 마음챙김기반인지치료가 도박중독에 미치는 영향: 예비연구 이정임, 권정혜 의사결정시 인터넷 중독자의 신경 활성화 패턴 손선주, 석지우, 김숙희, 손진훈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정상인과 인터넷 중독자의 휴지기 상태의 기능적 연결성 차이 석지우, 이경화, 김효은, 손진훈

72 국제심포지움 Health and Happiness

73 Self-Regulation for Health and Well-Being Roy Baumeister The Florida State University, USA This talk presents results from laboratory, longitudinal, and meta-analytic studies. Self-regulation functions as a limited resource that gets depleted. High self-control may specialize less in resisting temptation than in avoiding it. Self-control is often highly effective but does grow weaker (ego depletion) as the day wears on. Ego depletion intensifies subjective desires and feelings, rather than just weakening powers of restraint. Effects on self-control on physical health are mediated by emotion. People with good self-control have less stress and are happier than other people

74 Optimism and Pessimism: Health and Happiness, Self-Regulation and Health Behaviors Charles S. Carver University of Miami, USA A fundamental aspect of personality is the extent to which a person is either optimistic or pessimistic about the future. This property is conceptually aligned to expectancy-value models of motivation, meaning that it has implications for behavior, including health-related behavior. This presentation will provide an overview of some of the ways in which optimism is reflected in bot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physical well-being, and on some of the mechanisms by which these effects may take place. The focus throughout is on the idea that optimists remain highly goal engaged when confronting adversity, whereas pessimists tend to exhibit tendencies toward disengagement. This results in differences in health-relevant behavior in at least two ways. First are differences in health promotion behavior (versus health impairing behavior). Second are differences in physiological reactivity to circumstances of stress

75 My Health, Our Health: Psychosocial Approaches t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Youngmee Kim University of Miami, USA More family members will become caregivers of cancer patients and cancer survivors in coming decades, due to medical advances, early detection, and our aging population, all of which increase the number of cancer survivors. Studies have documented that cancer has an impact on the quality of life not only of the patients but also their family caregivers. In research on cancer caregivers, quality of life is understood as a multi-dimensional construct, including mental and physical health, and behavioral and spiritual adjustment. The trajectory of quality of life diverges, as time passes, and as the care recipients health status changes. Each person s quality of life is also influenced by other family members resources and risk factors.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provide a conceptually rich starting point for research on this set of phenomena. Several empirical studies testing hypotheses based on theories in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will be presented. These studies have helped to uncover psychosocial predictors and pathways of such dyadic interpersonal processes of cancer caregivership across the illness trajectory. Applications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theories in the Health Psychology and Psycho-Oncology fields and future directions will be discussed

76 On the Active Psychological Adaptation toward Aging Yin-Chang Wu National Taiwan University, Taipei Taiwan In the aging process, there may be four kinds of changes that demand psychological adaptation: (1) Changes in physical environment, such as moving to live with children, moving to long term care organization, or changing household equipment/structure to meet the changes of body and/or psychological functions; (2) Changes in social environment, including changes of social roles and those derived from the role changes; (3) Changes of body (physiological) structures/functions; (4) Changes of psychological structures/functions. One way or the other, an aging individual will detect the changes mentioned above, and at the same time, interpret the meaning of the changes. The first two kinds of changes provide information from outside of the self while the latter two mainly from within the self. However, how to detect the change(s) and the content detected are more important than whether the information coming from within or outsider the self. Because the meaningfulness of the change(s) constructed by one s knowledge system is based upon the changes detected. The meaning-constructing process is a top-down process that develops mainly by the command of one s knowledge system. Within the knowledge system the attitude of illness, aging and death may be the core commander. Besides, one s life goal(s)/ goal hierarchy, self concept, and self image will be effective in the meaning-constructing process, too. Many researchers focus on the paradox of attitude toward aging. Most societies possess noticeable degree of negative attitude toward aging and/ or the elderly. And, when a person grows older, he himself/ she herself become the target of his/her negative attitude. Some of the researchers would address this paradox as a kind of disaster when a person encounters it. Active psychological adaptation to aging can be achieved by selective optimization with compensation. With the preassumption of realistically knowing the change following aging, one can reasonably analyze- reanalyze the resources already lose, the resources remained, and the resources gained. And, based on these analysis, he/she may rearrange (reconstruct) his/her life goals, i.e. to be selective and flexible in determining the planning of living with aging. After the selection, the focus will be optimizing what one can do and compensating what one cannot do

77 Mental Health of Chinese Elderlies In Searching for a Peaceful Life Han Buxin Chinese Academy of Sciences, China China has the largest aging population, and the quickest aging process in the world. Given the economic development of the nation and the dramatic promotion of social welfare system, what is the mental health status of such a specific population? How do Chinese elderly try their efforts to maintaining a peaceful life? This presentation will and try to reply these questions in relation to empirical studies and historical documents. Empirical studies, together with some historical documents and results of latest experiments in our lab, were reviewed and presented. Our meta-analysis (Li & Han, 2012) on the longitudinal data reported that within past fifteen years Chinese elderly negative emotion keep increasing along with the years proceeding, which strengthen the cross-sectional data showing the highest suicide rates of the elderly comparing with other age groups (Phillips, et al., 2002). What is the reason for this? How to explain the phenomena? Empirical studies on positive emotional bias of elderly (Carstensen et al, 2011) and religious faith (Wang & Han, 2012) provided possible explanation. Possible underline mechanism for the phenomena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the differences between Asian and Western culture (Fung & Cheng, 2010). Last but not least, intervention approaches concerning the mental health promotion was suggested, regarding the historical methods such as Taiji, meditation, etc., at either individual or group level

78 Cross-cultural Contact and Health in Asia Tomoko Tanaka Okayama University, Japan The study of cross-cultural health psychology in Asia would benefit from increased focus on cross-cultural contact and cross-cultural comparison. Research on cross-cultural contact aims to reveal how people s health is affected by their moving to or contact with other cultures, whereas cross-cultural comparison studies compare various health phenomena or systems among different cultures. Because many countries in Asia share an Eastern culture, there are shorter cultural distances between these countries than those in Western areas. However, so far, there has been little elucidation on the continuity of health phenomena across Asian cultures, making this an interesting topic for future research. Furthermore, current research is conducted using perspectives created according to Western cultural values. It is important to conduct researches that is more in line with Asian cultures and to understand perspectives in health psychology that are different from Western perspectives in the field. I would like to introduce some of our studies on the cross-cultural adjustment of sojourners and share some perspectives on health psychology for cross-cultural studies about people who cross borders. Our aim is to develop unique topics for use in health psychology, along with creating more detailed perspectives and theories that are specific to Asian cultures

79 Mental Fitness: Another Way to Promote and Protect Mental Health Young-gun Ko Korea University, Korea In 1964, Dorothea McCarthy suggested the term mental fitness in order to describe the positive aspects of mental health. It forms an excellent counterpart for physical fitness. At the same time, the concept avoids the unfortunate connotation of mental illness. Everyone wants to become happy but only a few enjoy being happy in fact because skills of happiness are characterized by tacit knowledge which can be hardly delivered by words. The Mental Fitness Program refers to a psychological intervention focusing on training to develop the tacit knowledge and skills for happiness

80 한중일 국제 심포지움 Disaster and Psychology

81 Helping Professionals in Double Bind after 3.11 Tomoko Osawa Hyogo Institute for Traumatic Stress, Japan On March 11, 2011, a most powerful earthquake on record and subsequent tsunami hit three prefectures in eastern part of Japan-Iwate, Miyagi and Fukushima, causing 15,883 deaths and 2,667missing (as of July 2013), and closer to 400,000 houses were either demolished or half destroyed. According to the Reconstruction Agency, as of June 2013, 298,000 survivors are still forced to live a life as evacuees. In March and December of 2012, health surveys were conducted among survivors in Miyagi prefecture using the Kessler Psychological Distress Scale: K6, a psychometric developed to screen anxiety and depress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9.5% to 9.6% scored between 10 to 12, 9.5% scored more than 13. Compared with the national survey results which reported those who score between 10 to 12 was only 5% while those over 13 was 3%, the survivors scored twice and thrice as high indicating they suffer from poor mental health. Among the survivors, there are people like us, helping professionals. In May 2012, multiple surveys were conducted among local officials including hospital staff, nurses, public health nurses, fire fighters, emergency medical workers and like. Those who scored between 10 to 12 varied from 5.2% to 15.1%, and those who scored over 13 were 2.6% to 14.9%. Though they themselves are survivors losing houses and people who were close to them, their workloads has been continued to be heavy due to combination of the routine work and disaster related task, they have no time to rest and/or grieve. Naturally, they suffer from chronic stress and lack of self-efficacy. They are overwhelmed and feel helpless. There are so many survivors who are at the verge of an abyss -they do not quite need professional help yet but nevertheless who are under huge amount of stress, and when another misfortune visits them, they may need mental health services. What can be done to make local helping professionals so that they can regain their confidence? Hyogo Institute for Traumatic Stress (HITS) and the Japanese Society of Traumatic Stress Studies (JSTSS) have been collaborating with counterparts in the disaster stricken area to support and empower local helping professionals. We have been providing trainings, consultations, and supervisions to maximize their capacity and their sense of competence. One of such trainings is on the Skills for Psychological Recovery (SPR). The SPR is an evidence-supported protocol developed by the US National Center for PTSD and the US National Child Traumatic Stress Network. It is designed for practitioners from various background and qualifications. In this presentation, the training program, participants feedback, and future plan will be discussed. Keyword : Great East Japan Earthquake, SPR, helping professionals

82 Great East Japan Earthquake and Critical Incident Stress of Journalists Fukuoka Yoshiharu Kawasaki University of Medical Welfare, Japan Research concerning critical incident stress (CIS) during the line of duty has been primarily conducted on firefighters. However, journalists involved in reporting and broadcasting are also exposed to critical incident stress. In the 1990s, it was demonstrated by overseas researchers that journalists are also affected by critical incident stress. In Japan, our research group (the Journalists CIS Research Group, Representative: Yutaka Matsui, Professor of University of Tsukuba) has been interested in this issue since We have been conducting some surveys and seminars for reporters and broadcasters working in broadcasting and newspaper companies. Journalists are often considered as conducting inappropriate reporting and broadcasting during disasters. However, they also serve an important role in disseminating information regarding them to the public, as well as providing a means for victims and evacuees to ask for aid. In many cases, journalists become close to victims and evacuees, which put journalists at risk of becoming victims and evacuees themselves. The newspaper journalists survey conducted in 2007 revealed that 12.3 % of non-management respondents fell into a high risk group of PTSD with scores above 25 by the Japanese version of the Impact of Event Scale Revised (IES-R-J). The percentage was very close to those in previous surveys of firefighters in Japan. Following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in March 2011, we had several opportunities to provide information regarding critical incident stress to the Japan Newspaper Labor Union Association (Newspaper Labor Union), the Japan Newspaper Publishers and Editors Association and the Japan Commercial Broadcasters Association. With the cooperation from the Newspaper Labor Union, we conducted interviews and questionnaires with reporters and broadcasters involved in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One hundred and twenty among 270 participants returned valid responses in the questionnaire survey from the beginning of February to March In the survey, the 22.4 percent of journalists and reporters of newspaper companies located within the disaster area scored over 25 points on the IES-R-J. According to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 issues in the workplace or the organization had harmful effects on the health condition. With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caused devastating damage as an opportunity, it is critical to examine further in details about interpersonal and organizational support, and potential appropriate preventative measures against critical incident stress for journalist who experienced disaster news interview and report. These are also for proper reporting and broadcasting activities including forming relationships with disaster victims. We are currently at the stage where we must begin to develop specific clinical measures of critical incident stress experienced by journalists. Keywords : critical incident stress, journalists, Great East Japan Earthquake

83 The Posttraumatic Growth of Chinese Victims in Natural Disasters Yuqing Zhang, Kaijun Wu Institute of Psych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China There are two sides of psychological influences on victims in natural disasters, one is negative outcome lik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depression, anxiety and so on, and another side is the positive outcome which is posttraumatic growth (PTG).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explore the basic factor structure of the posttraumatic growth for Chinese victims in natural disasters, to compare the differences with the PTG in Western victims, and to know more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the PTG in Chinese cultural background so as to provide the knowledge of the indigenous testing tools. The methods of this study are interview and questionnaire. A sample of 63 survivors from Zhouqu Country is interviewed with five open questions. Based on the analysis on the descriptors of high frequency to the audio-recorded the responses of the victims, we have the basic items of the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Then this inventory was used in 318 survivors from Yiliang earthquake in about three months after the earthquak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our dimensions emerged after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n the data as positive self-perceptions (11 items), new plans of life (11 items), developmen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9 items) and positive believes of country and society (5 items). This structure is somewhat different from the PTG model with five dimensions by Tedeschi and Calhoun (1996). And there are not the individual dimensions on spiritual change and altruistic behavior. These results showed that unique structure of the PTG in Chinese cultural background. The stability of this inventory should be explored in the further studies. Keywords : posttraumatic growth,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victims in natural disaster, interviews, factor analysis

84 The Phenotypic Model of PTSD Symptom Dimensionality Li Wang, Chengqi Cao, Richu Wang, Zhanbiao Shi, Jianxin Zhang Institute of Psych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China In the most recent revision of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4th ed., text rev.; DSM-IV-TR;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 2000), the criteria f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consist of 17 symptoms associated with reactions to a traumatic event. Mainly based on expert consensus, these symptoms are categorized into three clusters: intrusion (Criterion B), effortful avoidance and emotional numbing (Criterion C), and hyperarousal (Criterion D). However, research demonstrates that this tripartite phenotypic model consistently fails to account for the latent structure of PTSD symptoms. In a series of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studies, we found that a five-factor model comprised of reexperiencing, avoidance, emotional numbing, dysphoricarousal, and anxious arousal clusters provides a significantly better presentation of PTSD symptoms than the DSM-IV tripartite model and two alternative four-factor models (i.e., the numbing model of and the dysphoria model) in samples varying in type of trauma exposed, age group and elapsed time since trauma exposure. By examining the relation between PTSD symptom clusters and external measures of anxiety, depression, andhealthy-relatedquality of life, further analyses yielded evidence in favor of the external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ofthe five-factor phenotypic model of PTSD. Moreover, we examined the relation between two genetic variants(i.e., rs within ADCYAP1R1 gene and rs with STMN1 gene) and PTSD symptomatology using the novel five-factormodel. The results indicated that both the genetic variants were not associated with severity of total PTSD symptoms in either females or males. However, the ADCYAP1R1 rs genotype could significantly predict severity of PTSD s emotional numbing symptoms, and STMN1 rs genotype could significantly predict severity of PTSD s reexperiencing symptoms in females. In summary, our studies provide empirical support for the novel five-factor phenotypic model of PTSD, and carry implications in reorganizing clinically useful diagnostic criteria that can guide the development of accurate and valid assessment and diagnostic procedures and direct further basic and clinical research on PTSD. Keywords :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henotypic model,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behavioral genetics, validity

85 An Indigenous Psychological Approach on the Adjustment Processes to the Environmental Disaster in Korea Soohyun Kim, Sejin Kim, Sookhee Im, Sunjung Kwon, Kyoheon Kim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Korea Baptist Theological Universit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Korea This presentation is going to deal with Hebei Spirit Oil Spill Accident with two parts. The first half is to examine how psychological maladaptation symptoms of those experiencing the disaster have changed, and the latter half is to explain how Korean society gets accustomed to the disaster with indigenous psychology. For this, first of all, a 3-year telephone survey was conducted to the residents in Taean who experienced Hebei Spirit Oil Spill Accident (2 months after the accident (464 persons), 8 months (500), 20 months (407), 32 months (403); Those at the age of 20 or more were selected proportionally to the number of people in each area through quota sampling). The telephone survey results show that PTSD, hostility, and depressive symptoms gradually reduced from the initial point to 20 months, but the levels were static at the point of 32 months. The anxiety symptom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change after it was reduced at the point of 8 months. Moreover, suicidal ideation was the highest at the point of 32 months; thus, we can see that even 32 months after the accident, Taean residents still suffered from pain considerably. Next, visiting the actual spot, the researcher conducted personal in-depth interviews and focus group interviews twice to 32 Taean residents by applying grounded theory (9 months and 11 months after the accident). Furthermore, in order to enhance validity of the theory drawn, the researcher employed triangulation methodology applying grounded theory analysis to the data of personal in-depth interviews conducted by fellow researchers to different subject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the phenomena of paradigm models (consisting of 14 categories, 36 subcategories, and 68 concepts) include transfer from natural disaster to social disaster, negative effects on physical health, and negative effects on ecosystem. Causal conditions are found to be oil spill accident and failure of initial coping, and contextual conditions contributing to the phenomena are factors deteriorating the situations and contextual protective factors. Action/interaction aspects can be divided into automatic/passive coping and controlled/active coping, and intervening conditions affecting the functional/interactive aspects are found to be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and individual coping capacity. And as a result of this, they get to show some changes in their lives experiencing chronic stress reaction or showing growth after disaster. Residents showing more problem-focused and active coping behavior and emotional support-pursuing coping behavior in the initial step of disaster experienced more frustration, anger, despair, or helplessness; however, as time went by, they tended to be more mature with receptive/devotional coping behavior. Meanwhile, those showing automatic or passive coping in the initial step of disaster indicated renouncing coping behavior with lack of motivation to improve the reality

86 gradually. This study reports the phenomenon that psychological damage resulted from disaster gets to become chronic and shows that it is important as a protective factor for disaster adaptation that residents damaged by disaster should be thankful for the people s volunteer work, sponsor, and interest in Korean society. Lastly, the study discusses it in connection with the intervention and follow-up research to improve the problems and leadto better understanding of disaster in Korean society. Keywords : oil spill in Taean, adjustment to the disaster, environmental disaster, indigenous psychology, ground theory

87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ervices for Disaster Survivors in Korea: Past, Present, and Future Yongrae Cho, Sungeun You Hallym University,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Korea The objectives of this presentation are to provide a brief overview of the past and present of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ervices for disaster survivors in Korea, to provide suggestions and discuss ways to activate psychological services in times of crisis, and to consider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psychologists in this country. Firstly, we will introduce our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upport systems for disaster survivors and then present a brief history of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ervices for disaster survivors in Korea. Secondly, we will introduce the systems and roles of the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NEMA) and its sub-organizations. NEMA provides financial support for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upport centers across the country. Among them, we will introduce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upport centers located in Gangwon and Chungbuk, operated by the two presenters, respectively. Presenters will provide the scope of activities performed in the centers including consultation, outreach programs, debriefing, education and training, and crisis counseling (CODE-C), as well as referral. We will also present our recent activities with case examples and research findings. Next, we will discuss systematic and practical problems and potential solutions in effective management of disasters and crisis. Potential strategies to improve the system include community-based networking and collaboration with mental health professionals, strengthening publicity activities, extending psychological education in the community, increasing training opportunities for mental health professionals, and fostering outreach activities. More importantly, we will emphasize the importance of research in order to establish evidence-based practice in psychological services in Korea. Finally, we will present roles of psychologists and future directions. We will emphasize diverse roles of psychologists including assessment, intervention, education, administration, consultation, and research. Keywords : disaster management, community-based psychological services, CODE-C, roles of psychologists

88 분과 융합 심포지움 1. 질적 연구의 마당 2. 정책환경변화와 심리학: 심리학자의 대응과 과제 3. 정서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학적 개입과 그 실증적 근거 4. 우리나라 성범죄자 심리치료의 현황과 과제

89 질적 연구의 마당 Insights from Qualitative Research 책임주관자 정안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공동주관자 방기연 고려사이버대학교 공동주관자 한규석 전남대학교 토 론 자 이순묵 성균관대학교 사 회 정안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개요 통계적 평균이 개별 경험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는 데 대한 동의를 기반으로, 심리학의 연구주제들에 질적 연구방법을 응용하는 시도들이 다각화되고 있다. 집단간 차이를 설명하는 통계적 방식에서 벗어 나, 개인적 경험 및 과정을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심포지움은 상담 분과와 사회 및 성격 분과의 융합형식으로, 각 분야의 고유한 접근을 견지하되, 연구참여자의 개 인적 삶의 경험(lived experiences)을 깊이있게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현상학적 연구 및 근거이론 연구가 사용된 사례연구들로 구성하였다. 이로써, 양적연구로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재적인 삶의 현상 및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성 참여논문1:사이버대학 기혼여성 졸업생의 전문상담자로서의 진로개척 과정 Career developmentprocessasprofessionalcounselorsofmarriedwomen who graduated fr om cyberuniversities/방기연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참여논문2:근거이론을 통한 심리과정 분석:한국인의 자존심 관련 경험 Ananalysisof psychologicalprocess in relation to Koreans Jajonshim:Guided by the Grounded Theory/한민 (우송대학교,교양교육원) 참여논문3: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의 활동경험과 직무역량 개발 The activity experienceand job competency developmentofvisiting educatorsformulti-cultural families/조영아 (상지대학교 상담심리학과)

90 참여논문4:위빠사나 장기수행자의 자기변화와 변화유발 요인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process, contents, and inducing factors of self-transformation experienced by long-term Vippassnameditators/서혜석,한규석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5이주배경 청소년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하이데거의 존재론을 매개로 한 행동과학적 접근 A phenomenologicalstudy oftheexperiencesofyouth migrants in Korea:Approach ofthebehavioralsciencesofheidegger sontology /김기호 (성 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91 참여 논문 1 사이버대학 기혼여성 졸업생의 전문상담자로서의 진로개척 과정 Career Development Process as Professional Counselors of Married Women Graduated from Cyber Universities 방기연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기혼 여성이 사이버대학에서 상담을 전공하면서 갖게 되는 경험과 전문상담자로 서의 진로를 결정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연구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하고,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은 결 혼과 양육때문에 경력이 단절되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이버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연구결과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향후 전문직으로의 비전 에 동기화되어 상담을 전공하게 되었다. 사이버대학에서 상담전공 관련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상담경험 기회 를 접하게 되고, 상담전문가 협회와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서 상담전문가로서의 진로 포부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원 석사 과정 중에 재학 중이며, 유능한 상담자라는 내적 진로 포부를 향해 계속적으로 진해 중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성의 경력단절 및 진로탐색 과정 그리고 사이버 대학의 상담자 양성 과정으로서의 의미를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Keywords : 현상학적 분석, 여성 학습자, 상담자 교육, 사이버대학

92 참여 논문 2 근거이론을 통한 심리과정 분석:한국인의 자존심 관련 경험 An analysis of psychological process in relation to Koreans Jajonshim: Guided by the Grounded Theory 한민 (우송대학교 교양교육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존심은 심리학적 개념인 자존감(self-esteem) 과는 달리 한국문화에 뿌리를 둔 문화적 개념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들이 표상하고 경험 하는 문화적 심리구성체인 자존심의 개념을 밝히고 그 경험과정을 이론화하기 위해 근거이론의 방법 을 사용하였다. 연구방법 근거이론의 분석절차는 개방코딩과 축코딩, 그리고 선택코딩으로 이루어진다. 개방코딩 (open coding)이란 자료를 해체하여 비교, 검토를 통해 비슷한 특질을 가진 것들끼리 모아 분류하고 범주화하는 과정을 뜻하고, 축 코딩(axial coding)은 개방코딩 후에 새로운 방식으로 자료를 다시 조 합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패러다임에 의한 범주분석 과, 과정분석 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으로 선택코딩(selective coding)은 핵심범주를 밝히고 이 핵심범주를 중심으로 다른 모든 범주를 통 합시키고 정교화하는 과정이다(Strauss & Corbin, 1998). 연구결과 본 연구는 자존심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는 자존심 상함, 특히 자존심이 상한 정서를 중 심현상으로 간주하고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조건들을 도출하였다. 인과조건으로는 자기가치감 의 손상 이, 인과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맥락조건은 자존심을 상하게 한 상대방과의 관계와 같은 상대방의 특성 및 평소에 자신에 대한 자기인식 이 나타났다.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작용/상 호작용 전략은 자존심 상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것들로서 감정의 표현, 삭임, 사회적 표 현 등을 볼 수 있었으며, 작용/상호작용 전략을 조절하는 중재조건으로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 기가치 회복의 동기 와 상황 및 관계에 대한 고려 였다. 마지막으로, 작용/상호작용에 따른 결과 는 자존심을 상하게 한 상대방과의 관계의 변화 와 자존심 회복 여부와 관계된 감정의 변화, 그리고 자존심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인적 노력 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과정분석의 결과, 자존심 관련 경험의 과정은 자존심이 상함을 인지하고 부정적 감정을 느 끼는 손상인지 단계, 부정적 감정들을 해소하기 전에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상황파악 단계, 파악된 상황을 바탕으로 적절한 행동의 종류와 수위를 결정하는 전략선택 단계, 마지막으로, 선 택한 전략에 따라 취한 행동이 상황 및 상대방과 상호작용하여 결과로 이어지는 상호작용 단계 의 네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Keywords : 한국문화, 자존심, 근거이론, 패러다임, 과정분석

93 참여 논문 3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의 활동 경험과 직무역량 개발 The Activity Experience and Job Competency Development of Visiting Educators for Multicultural families 조영아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상담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다문화 전문 인력의 활동경험에 대한 학문적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결혼이주여성을 가장 현장에서 조력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 육지도사들의 활동경험과 역량개발과정을 탐색하고 이들의 활동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갖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현재 방문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육 지도사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고 이것을 Hill, Thompson과 Williams (1997)의 합의 적 질적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그 결과, 방문교육지도사들의 경험은 결혼이주여성의 특성, 직무에 대한 인식, 방 문교육 어려움, 방문교육방법, 직무역량, 방문교육을 통한 변화 의 6가지 영역으로 분류 되었다. 결혼이주여성의 특성은 적응의 어려움, 대인관계 특성, 가족특성 및 자원으로, 직무에 대한 인식은 방문교육지도사 역할 및 방문교육활동에 대한 인식으로, 방문교육 어려움은 상황적 요인, 결 혼이주여성 요인, 방문교육지도사 요인으로, 방문교육방법은 역할설정, 자원제공과 연계, 상담, 교육 으로, 직무역량은 요구되는 적성, 직무자원, 역량개발방법으로, 방문교육을 통한 변화는 결혼이주여성 의 변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 방문교육지도사의 개인적 변화, 직무수행에서의 변화라는 20개 하위영역으로 분류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육지도사의 효율적 인 활동을 촉진하는 방안과 방문교육지도사 제도 운영 및 직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시사점에 대한 논의를 제시하였다. Keywords : 다문화 가정, 방문교육지도사, 직무역량

94 참여 논문 4 위빠사나 장기 수행자의 자기 변화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Process and Contents Experienced by Long-term Vippassna Meditators 서혜석, 한규석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연구는 위빠사나 수행에 의한 자기 변화의 과정을 현상학적 방식으로 탐색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7년 이상 위빠사나를 지속한 장기 수행자 9명과 1년 미만의 단기 수행자 한 명으로, 나이는 40~50대에 속하고, 남자 7명과 여자 3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개방형 질문으로 참여 자들의 수행 경험에 관한 2시간 30분정도의 인터뷰로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 기술, 해석의 과정을 거쳤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기 변화 과정은 다음 3단계로 진행된다. 첫째, 위빠사나 수행 이전 개인적인 문제의식, 부적응적인 정서, 부적응적인 행동들이 보고된다. 둘째, 지속적인 위빠사나 수행 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 부적응적 정서에 대한 깨달음, 삶의 변화가 시작된 다. 셋째, 위빠사나 장기 수행의 결과로, 자기 선과 악 고통 죽음 같은 실재에 대한 새로운 이해, 평온감 중심의 안정된 정서, 자기 중심에서 타자 중심으로 태도와 행동의 변화가 나타난다. 본 연구는 위빠사나 수행자들을 대상으로, 수행에 의한 궁극적인 자기 변화의 내용과 과정을 참여 자들의 직접적 체험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는 연구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Keywords : 위빠사나 수행, 마음챙김, 자기수용, 인지적 탈융합, 현상학적 연구

95 참여 논문 5 이주배경청소년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하이데거 존재 론을 매개로 한 행동과학적 접근 A phenomenological study of the experiences of youth migrants in Korea: Approach of the behavioral sciences of Heidegger s ontology 김기호 (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박사과정,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입국 전 후에 겪게 되는 경험들을 현상학적 환원의 절차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자료의 분석은 하이데거의 현상학과 관련한 존재론적의 개념들을 이용하여 이주배경청소년이 겪은 경험들의 근본적인 의미는 무엇이고, 또 그것이 연구참여 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밝히고자 한다. 연구방법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에서 진행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무지개 잡아라 진행에 연구자가 직접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연구참여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 고, 하이데거의 존재론에서 존재물음과 관련한 기본 개념들과, 언어, 공간, 용재성과 전재성, 본래성 과 비본래성의 개념을 활용하여 현상학적 이해를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현상학적 이해를 통해 그들이 겪는 경험 중, 첫째, 언어의 문제가 단순한 소통의 문제보다는 더 근본적인 존재론적 곤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주배경청소 년과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분석에는 부모의 본래적 역할에 대한 소홀함으로 인해, 연구참여자에게 부모로서 올바로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언어의 문제와 부모와의 불완전한 관계 로 인해 그들에게는 존재론적 공간의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넷째, 그들이 현 사회에 효 과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언어문제의 최우선적 해결과 부모와의 올바른 관계형성, 효과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의 개선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질적연구, 현상학, 하이데거 존재론, 이주배경청소년, 중도입국청소년, 다문화

96 정책 환경 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Changes in the policy issues and challenges and the role of psychologists 책임주관자 여성심리학회 공동주관자 한국심리학회 학술위원회 사 회 김명식 전주대학교 개요 개인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공공정책의 영향을 실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실상은 다양한 정책이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그리고 우리의 삶의 중요한 부분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동안의 공공정책이 주로 사회적 거시적 수준의 제도화에 치중하고 있어 개인의 사고와 행동에 초점을 두고 있는 심리학자의 관심과 유리된 측면이 있으며, 심리학 내에서 응용 접근보다는 이론적 접근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풍토도 정책부문에 심리학자들의 참여가 낮은 한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 서 본 심포지움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대표적인 심리학 유관 분야(여성, 법정 및 범죄, 인터넷/미디어 중독)의 정책을 살펴보며 심리학과 심리학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구성 발표1:여성 정책 이슈의 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과 과제 Changes in the gender equality policyissuesandchalengesandtheroleofpsychologists/안상수 (한국여성 정책연구원) 발표2: 법정 및 범죄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Changes in the forensic/criminalpolicy issues and chalenges and the roleofpsychologists/김민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발표3: 인터넷/미디어 중독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Changes in the internet/media addiction policy issues and chalengesand theroleofpsychologists/ 엄나래 (한국정보화진흥원)

97 참여 논문 1 여성 정책 이슈의 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과 과제 Changes in the gender equality policy issues and challenges and the role of psychologists 안상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email protected]) 개인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공공정책의 영향을 실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실상은 다양한 정책이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그리고 우리의 삶의 중요한 부분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중화장실의 변기 수에서부터 여름철 실내온도를 26 C로 규제하는 것조차 정책의 영 역에 속한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거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뀌면 정책노선이 요동칠 뿐만 아니라 정 책대상이나 정책내용이 급변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이에 따른 국민의 삶의 양식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정책이 가진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심리학자들은 정책방향을 결정하거나 정책 실 행에 참여하는 비율이 다른 학문영역에 비해서 매우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 동안의 공공정책이 주로 사회적 거시적 수준의 제도화에 치중하고 있어 개인의 사고와 행동에 초점을 두고 있는 심리학자의 관심과 유리된 측면이 있으며, 심리학 내에서 응용 접근보다는 이론적 접근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풍토도 정책부문에 심리학자들의 참여가 낮은 한 요인인 것으로 보인 다. 최근의 정책 동향을 보면 맞춤형, 생애주기별 등의 정책용어가 유행하고 있고, 안전, 삶의 질, 행복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는 것에서 보듯이 정책대상이 다변화되고 있고, 보다 미시적이고 세밀한 수준의 정책이 곽광 받고 있는 추세임을 고려할 때, 정책부문에 심리학자의 참여 가능성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심리학자들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정 책 환경의 변화를 주목하지 않거나 애써 외면하려 한다면 결과적으로 심리학의 학문적 위상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심리학자들의 진출분야 및 직업 창출 기회의 축소로 이어질 위기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 다. 여기에서는 여성정책분야에 초점을 두어, 우리나라 양성평등 정책의 과거와 현재의 주요 키워드 변 화를 짚어보고, 최근의 여성정책기본계획이나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 등의 법제화된 여성정책 관련 기본계획과 여성가족부의 업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주요 현안과제, 신정부의 국정과제 등을 살펴 봄으로써 향후 심리학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분야와 역할이 무엇인지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Keywords : 정책, 여성정책, 심리학, 심리학자의 역할

98 참여 논문 2 법정 및 범죄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Changes in the forensic/criminal policy issues and challenges and the role of psychologists 김민지 (숙명여대, [email protected]) 법심리학은 심리학의 이론, 연구, 또는 실제를 법체계나 법적 문제들에 적용하는 분야이다. 즉, 법원이나 법 집행, 교정 그리고 사법적 지위를 가지는 행정적, 법적, 입법 단체에 심리학 적인 문제들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심리학 전문가들의 모든 전문적인 활동을 말한다. 법심리학 분야는 통상 임상(clinical), 실험(experimental), 법적(legal)분야로 구분하고 각각의 활동 영역이 다 르다. 첫째, 임상분야는 범죄자나 피해자의 심리평가 및 치료가 중심이 된다. 예를 들면, 법임상적/임 상적 도구를 사용하여 범죄자들의 위험성을 평가하거나 성범죄자와 같이 특정 유형의 범죄자들을 대 상으로 하는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둘째, 실험 분야는 사회심리학이나 실험심리학 분야의 학자들 이 법이나 법적 절차와 관련된 문제들을 실험을 통해 밝혀내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일 반인들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재판에서 특정 증거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를 피고인의 유무죄 판단에 얼 마나 중요하게 해석하고 사용하는가를 실험을 통해 입증한다. 또한 범죄 목격자들의 기억이 얼마나 외부 정보에 영향을 받는지 등을 실험을 통해 입증하고 목격자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한 절차 들을 제시한다. 셋째, 법적 분야는 심리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법률에 대한 정책적인 조언을 한다. 예를 들면, 일반인들이 법문을 어떠한 단어와 문장으로 구성해야 일반인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 는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렇듯 법심리학 분야는 매우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법정심리학, 범죄심리학, 수사심리학, 교정심리학 등 다양한 하위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법학자들 뿐만 아니라 경찰, 교정, 보호관찰소와 같은 법체계 및 법집행 종사자들이 심리학 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2008년부터 국민참여재판이 실시되면서 판사와 같은 법전문가가 아 닌 일반인들이 재판에 참여하고 피고인의 유무죄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반인들이 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며 유무죄 판단을 내리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언론을 통 해 묻지마 범죄, 성범죄, 자살, 학교 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늘어나면서 상담, 임상, 학교, 분 야의 심리학자들이 법집행과 관련된 단체나 국가 기관에서 전문가로서의 그들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법이나 법집행과 관련된 분야에 심리학자들의 역할은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Keywords : 정책, 법정/범죄, 심리학, 심리학자의 역할

99 참여 논문 3 인터넷/미디어 중독 분야 정책변화와 심리학자의 역할 Changes in the internet/media addiction policy issues and challenges and the role of psychologists 엄나래 (한국정보화진흥원, [email protected])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가 가장 뛰어난 국가이다. ITU(국제전기통신연 합)에서 155개국의 ICT에 대한 접근성, 이용도, 활용력 등을 종합평가하여 한 나라의 정보통 신 발전 정도와 국가간 정보격차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인 ICT 발전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3 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결과는 만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이용률 78.4%( 12년 기준), 스마 트폰 가입자수 3,500만명 상회( 13년 5월 기준) 등의 현상으로 고스란히 체감된다. 도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가정보화로 인해 정보기술에 기반한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 향상 에 미친 긍정적 영향이 거대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보화역기능의 과제가 지속적으로 밀려오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역기능에 대해 지난 2002년부터 정부 주도적 대응이 지속되어 왔고, 정보화역기능의 대 표적인 현상은 이른바 인터넷중독 이었다. 이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02년도에 한국형 인터넷중독 척도(K-척도) 개발 및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최초 설립을 토대로 현재까지 10년 이 상 범정부적 대응이 활발히 추진중이다. 현재는 국가정보화기본법 제30조(인터넷 중독의 예방및해소)에 근거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여성가족부 등 8개 관련부처가 협력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에 걸쳐 예방에서 상담, 치료, 사후관리까지 단계 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예 방교육 의무화(Compulsory prevention), 맞춤형 전문상담(Healing), 전문치료(Aid), 사후관리(Needs evaluation), 협력체계 활성화(Governance), 통합기반 조성(Environment)의 6대 영역 (C-H-A-N-G-E)에서 총 52개 정책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인터넷중독 분야의 정책변화에 요구 되는 민감성, 유연성, 통합성 등 심리학(자)의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Keywords : 정책, 인터넷/미디어 중독, 심리학, 심리학자의 역할

100 정서역량 강화를 위한 심리학적 개입과 그 실증적 근거 Evidence based Psychological Intervention for Emotional Competency 책임주관자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공동주관자 이희경 피비솔 공동주관자 최성환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토론및사회 최해연 개요 본 심포지엄은 개인과 조직에서 정서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인식, 표현, 조절의 과정 중심으로 경험 적 연구결과를 논의하고, 증거기반의 심리학적 개입이 어떠한 방식으로 가능한지를 소개한다. 개인과 조직의 두 영역에서 연구과 응용 현황을 공유한다. 청소년의 성장과 변화의 관점에서 정서조절 능력의 발달을 살펴보고, 정서능력 강화를 위해 어떠한 개입이 가능한지 논의한다. 조직 효과성의 관점에서 정 서풍토의 영향을 논의하고, 조직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리더십개발의 한 접근인 정서역량개발 코칭을 소개한다. 구성 참여논문1: 청소년 정서조절의 측정과 개입 Measurement and Intervention on AdolescenceEmotionRegulation/최성환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참여논문2: 조직원의 정서가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motions on job performanceofemployees/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참여논문3:정서역량개발을 위한 임원코칭;MSCEIT 활용사례 ExecutiveCoaching for Emotionaly InteligentLeader- CaseStudy ofmsceit Based ExecutiveCoaching /이희경 (피비솔)

101 참여 논문 1 청소년 정서조절의 측정과 개입 Measurement and Intervention on Adolescence Emotion Regulation 최성환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화된 정서조절방략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청소년기 정서조절의 개인차를 이해하고 그것이 심리사회적 적응에 어떤 영 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서는 청소년에게 특화된 정서조절방략 척도가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조차도 청소년의 정서조절방략을 측정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를 찾기 어려운 상 황이기 때문이다. 연구방법 청소년들의 실제적인 정서조절방략에 대한 질적 탐색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중학생과 고 등학생, 남학생과 여학생, 심리사회적으로 적응문제를 나타내는 학생과 적응적인 학생 등을 골고루 포함한 14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질적연구방법론에 기초하여 면접의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118개의 정서조절방략 개념을 도출하였고 이를 다시 70개의 하위범주로 정리하여 척도 개발을 위한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중고등학생 256명에 대한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70개의 예비문항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요인분석 결과 8개 요인으로 이루어진 25문항의 청소년 정서조절방략 척도가 확정되었다. 요인1은 사회적 철수, 요인2는 희구적 사고, 요인3은 소통과 지지 추구, 요인4는 공격적 행동, 요인5는 반추와 걱정, 요인6은 주의전환, 요인7은 고립된 공격, 요인8은 적극적 사고행동 으로 명명하였다. 내적합치도를 살펴본 결과 전체문항은.749, 요인별로는.567~.724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차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27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RMSEA는.049(90% 신뢰구간에서.041~.057), TLI는.871, CFI는.90으로서 8개 요인구조가 적절한 모델임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방략들을 기초로 하여 개발된 만큼 요인1(사회적 철수), 요인2(희구적 사고), 요인4(공격적 행동), 요인7(고립된 공격) 등 기존의 성인 대상 척도에서는 살펴보기 힘들었던 청소년 특유의 실제적이고도 다양한 정서조절방략들을 보여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Keywords : 청소년, 정서조절, 정서조절방략

102 참여 논문 2 조직원의 정서가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동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mpact of emotions on job performance of employees; mediating effects of motivation 강나래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 직장에서 조직원이 느끼는 긍정정서와 부정정서가 직무수행 및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동기의 매개효과가 나 타나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서울,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25개 치과병의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 하였고, 187개의 자료를 분석하여 결과를 얻었다. 긍정정서와 부정정서를 구분하여 측정하였고, 직무 수행 그리고 직무수행과 반대되는 소진, 마지막으로 자율적동기화, 통제된동기화, 무동기로 하위요인 을 구분하여 동기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상관분석 결과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간에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정서와 직무수행은 유의한 정적상관, 소진은 유의한 부적상관, 부정정서와는 직무수행과는 유의한 상관이 나 타나지 않았고, 소진과는 유의한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정서와 동기의 관계를 살펴보면, 긍정정서는 자율적동기화와는 유의한 정적상관, 무동기와는 유의한 부적상관을 나타났고, 통제된동기화와의 상관 은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부정정서는 자율적동기화와 통제된동기화는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으며 무동기와는 유의한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매개효과분석결과 긍정정서는 자율적동기화에 매개되어 직 무수행과 소진에 유의함이 나타났고, 긍정 및 부정정서는 무동기에 매개되어 소진에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직무수행의 촉진과 소진의 촉진 및 저해에 직장에서 경험하는 긍정 정 서가 중요하며 정서가 조직원들의 자율적 동기 뿐만 아니라 아무런 무동기 상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함을 확인하였다. Keywords : 정서, 직무수행, 소진, 동기, 매개효과

103 참여 논문 3 정서역량개발을 위한 임원코칭;MSCEIT 활용사례 Executive Coaching for Emotionally Intelligent Leader - Case Study of MSCEIT Based Executive Coaching 이희경 (피비솔,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정서를 하나의 능력ability로 개념화한 Mayer 등에 의하면 정서지능이란 자신과 타인 의 정서를 정확히 평가하는 능력(Perceiving), 사고를 촉진하기 위하여 정서를 사용하는 능력 (Facilitating), 정서를 이해하는 능력(Understanding),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능 력(Managing)으로 구성된다(Mayer, Salovey, & Caruso, 2000). 정서지능과 리더십의 관계는 Lopes와 Salovey에 의해 연구되었는데, 그들은 정서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이것은 리더십의 모든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정서가 소통과 상호작용, 확산 적, 창의적 사고의 촉진,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힌 연구들을 인용하였다. (Lopes & Salovey, 2008). 본 연구에서는 코칭을 통한 리더의 정서역량 개발이 구성원과의 소통, 구성원의 창의성 촉진, 그리고 동기부여과 관련하여 어떠한 효과성을 가져오는지에 대하여 조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 : 대기업의 임원 3인 측정도구: MSCEIT(Mayer-Salovey-Caruso Emotional Intelligence Test) 진행 : 사전진단으로 MSCEIT을 실시하여 그 결과에서 코칭의 목표로 설정하고 행동계획을 수립, 실 천하였다. 코칭은 각각 10회기씩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 1: Perceiving 능력 개발로 소통 스킬이 향상되어 조직원의 직무 몰입도를 향상시켰다. 연구대상자 2: Facilitating 능력 개발로 창의적인 회의문화를 조성하였다. 연구대상자 3: Understanding 능력 개발로 조직 활성화를 촉진하였다. Keywords : 정서지능, 임원코칭, MSCEIT

104 우리나라 성범죄자 심리치료의 현황과 과제 Treatment of sexual offenders in Korea : past, present and future 책임주관자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email protected] 공동주관자 정민재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 공동주관자 이태준 국립법무병원 인성치료재활센터 공동주관자 노일석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토 론 자 윤정숙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토 론 자 이현숙 탁틴내일 토 론 자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사 회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개요 한국 내에서 성범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다양한 대책들이 논의되었다. 10여년 전부터 는 심리치료적 접근이 시작되었고, 이제 대부분의 성범죄자들이 심리치료 명령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는 교도소, 보호관찰소, 치료감호소 등에서 각기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효과적이 고 타당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각 영역에서 심리치료를 제공하거나 그 책임을 맡은 사람들로부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 할 것이다 구성 참여논문1: 교정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Treatment Programs for Sex Offenders in Correctional Services / 정민재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 참여논문2: 치료감호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Treatment Programs for Sex Offenders in National Forensic Hospital / 이태준 (국립법무병원 인성치료재활센터) 참여논문3: 보호관찰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Treatment Programs for Sex Offenders in the Probation Services / 노일석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토론자 : 윤정숙(한국형사정책연구원), 이현숙(탁틴내일), 송원영(건양대학교)

105 참여 논문 1 교정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Treatment Programs for Sex Offenders in Correctional Services 정민재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성범죄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심리치료가 교정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 그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황자료를 토대로 성범죄자 심리치료 가 교정현장에서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 체계와 내용에 대해 살펴보았다. 교정현장의 성범죄자 치료프로그램은 현재 3단계로 나누어 기본교육, 집중교육, 심화교육의 단계로 실시되고 있다. 주 요 내용은 범죄유발요인 및 재범방지를 위한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피해자 공감이나 범죄에 대한 책임 수용, 사회 정서적 기능 향상, 출소 후 생활 방안까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치료자의 특성이 나 치료 분위기와 같은 치료 과정상의 문제도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바 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범죄자 심리치료의 치료적 요소와 재범방지기능을 확인하고, 치료와 성장 을 위해 상담 및 교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성범죄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심리치료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국형 재범방지 프로그램의 개발 및 사후관리 를 위한 방안을 강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106 참여 논문 2 치료감호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Treatment Programs for Sex Offenders in National Forensic Hospital 이태준 (국립법무병원 인성치료재활센터, [email protected]) 국립법무병원 인성치료재활센터는 월 개관하였고, 증가하는 정신 성적범죄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기관이다. 정신 성적범죄자는 소아기호증 등 정신 성적 장애로 치료 받을 필요가 있고, 재범의 위험성이 있는 자(치료감호법 제 2조 1항)로 심리치료 치료 대상이 된 다. 성범죄자들에 대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는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를 보호하기 위 함이다. 따라서 성범죄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서는 소위 범죄 유발요인 중 역동적이면서도 안정 적인 요인들의 변화를 치료의 주요 목표로 정한다. 범죄 유발요인은 국내외 선행 연구들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검증된(핵심프로그램 매뉴얼 참조) 성범죄 재범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변하지 않는 수치화된 요인이거나 환경적인 영향으로 수시로 변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고) 안정적인 요인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요인을 치료 목표로 정하게 된다. 여기서 안정적인 요소들은 크게 4가지 영역, 1) 왜곡된 인지 및 태도, 2) 자기 조절문제, 3) 대인관계 문제, 4) 성적 일탈성을 중심으로 이와 관련된 세부 주제에 대해 서 프로그램을 통해 다루고 있다. 대상자들에 대한 치료프로그램은 핵심 프로그램(2011)과 확장 프로그램(2012)을 개발하 였다. 핵심프로그램은 성범죄자들의 변화 동기 강화를 통해 범죄 유발성 요인을 인식하고 좋은 삶 을 위한 퇴소계획을 세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모든 성범죄자들이 필수로 이수해야할 기분 단위 다. 위험성이 낮은 성범죄자들은 핵심 프로그램 이수만으로 치료 효과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 지만 변화 동기가 부족하거나 성적 일탈성의 수준이 심각하고 성충동이 심하며, 대인불안, 충동성, 공격성, 분노 및 알코올 등의 문제가 심각한 성범죄자들에게는 핵심 프로그램과 병행 또는 연계하 는 모듈식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예로 혐오치료, 분노 및 충동조절, 감정조 절, 알코올 약물 중독 치료, 상황극을 통한 반복훈련 등의 단위 프로그램이 있다. 따라서, 핵심프로그램은 주 1회 90분 진행하고 10명 이하 소집단으로 운영되며, 확장프 로그램은 주 1회 90분 5명 이하 소집단으로 운영한다. 개인별로 주 1~2회, 90분~180분, 프로그 램 참여 시간에 차이가 있다. 이는 철저히 개인 중심으로 개별화된 형태로 진행되며, 치료자는 사 례 개념화, 치료자 회의(연 2회 이상), 정기 대상자 평가(연 2회)를 통해서 각 대상자에 대한 평가 와 회의를 통해 개인별 범죄유발요인을 다루고 있다

107 참여 논문 3 보호관찰 분야에서의 성범죄자 심리치료 Treatment Programs for Sex Offenders in the Probation Services 노일석(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email protected]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전국적으로 56개 기관이 있고, 성범죄로 인해 법원에서 수강명령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 성폭력치료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집행한다. 즉, 법원이 성범죄로 유 죄판결을 받은 사람에게 벌금형 또는 집행유예 등(즉, 사회내처우)을 부과하면서 수강(이수)명령 처분을 병과하거나 성폭력범죄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면서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준수사항 으로 부과하는 경우에 보호관찰소가 이들에게 성폭력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치료프로그램의 이수시간은 근거법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특정범죄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에 관한 법률, 형법 )에서 정해진 부과시간 범위(최대 500 시간)에서 법원 판결 시 지정되며, 보호관찰소는 법원의 부과시간에 따라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한 다. 치료프로그램의 목표는 성폭력에 대한 인지적 왜곡을 수정하고, 건전한 성가치관을 형성하며 자기 조절 대인관계 자존감을 향상시킴으로써 성범죄에 대한 취약성을 경감시키고 궁극적으로 재범을 방지하고자 함에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일반프로그램의 경우 동기강화, 성교육, 인지적 왜곡, 공감능력 향상, 재범방지, 변화를 위한 기술향상 등 6가지 모듈(29회기)로 구성되며, 순 환프로그램의 경우 동기강화 및 책임 인정하기, 재범 방지 계획 수립하기, 범죄 관련 문제 통제하기, 대처기술, 좋은 삶을 위한 계획세우기 등 5가지 모듈(39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108 분과 심포지움 1. 발달: 한국 사회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발달심리학적 접근 2. 임상: 새로운 진단체계 DSM-5 3. 중독: 한국 청소년 중독의 현황과 과제 4. 상담: 한국기업상담의 현재와 미래과제 5. 법정: 법 관련 인간의 이해와 판단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6. 문화 및 사회문제: 한국인의 역경과 삶의 의미 7. 상담: 학업중단 숙려제 그 이후 8. 상담: 상담동기와 비자발적 내담자를 위한 상담접근 9. 임상: 한국임상심리학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109 한국 사회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발달심리학적 접근 Developmental approaches to social harmony in Korea 책임주관자 송현주 연세대학교 공동주관자 장휘숙 충남대학교 공동주관자 조증열 경남대학교 공동주관자 정명숙 부산대학교 토 론 성은현 호서대학교 사 회 송현주 연세대학교 개요 본 심포지엄은 한국 사회의 소통과 융햡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발달심리학적 접근 네 가지 사례에 대한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한국 사회의 주요한 이슈 중 하나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구성원들의 고령화이다. 따라서 인간 발달에 대한 전 생애 발달적 접근이 요구되며, 특히 노인기 발달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쟁점들에 대한 두 개의 발표는 노인기 발달에 대한 과학적 인 이해가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함의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아동의 한글 획득과정과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영향들을 살펴봄으로써 지역, 계층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을 바람직한 윤리 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양성하 기 위해 요구되는 양육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발달심리학적인 분석이 제시될 것이다. 구성 참여논문1:전 생애 발달심리학 연구의 동향과 과제 Research Trend and Task of Life-spanDevelopmentalPsychology/장휘숙(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2:한국 노인의 관계 욕구 및 주요 대인관계 갈등에 관한 이해 Understanding ofkorean elderly's relatedness needs and principalinterpersonalconflicts/이윤희, 정명숙(부산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3:한국 아동의 한글 습득 과정과 환경적 요인들,EnvironmentalFactorsand HangulReadingAcquisitionamong KoreanChildren/조증열(경남대학교 심리학과)

110 참여논문4:한국 아동의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인들,Environmental factorsthatinfluencekorean Children smoraldevelopment/김효림,송현주(연세대 학교 심리학과)

111 참여 논문 1 전생애 발달심리학 연구의 동향과 과제 Research Trend and Task of Life-span Developmental Psychology 장휘숙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전생애는 긴 기간이므로 전생애 발달심리학의 연구주제는 심리학의 어떤 분야보다도 다양하 다. 사회적 변화의 결과로 전생애 발달심리학에서의 연구주제들도 변화되지 않을 수 없게 되 었으므로 각 발달단계에서의 변화된 연구주제들과 그 중요성 및 궁극적으로 발달적 변화의 결과에 대 해 논의하려고 한다. 연구목적 시대 변화에 따라 각 학문분야의 동향과 쟁점은 변화한다. 20세기 후반에서부터 나타난 여 러 가지 사회적 변화들은 인간의 발달에 변화를 가져왔고 그 결과 전생애 발달심리학의 연구과제들이 변화하였다. 성장의 가속화 현상에 의해 아동기가 단축되고 청년기 진입은 빨라졌으나 성인기 진입이 늦어졌으며, 성인들은 더 오래동안 건강하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성인중기나 성인후기의 시작이 늦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발달심리학에서 중요시하던 연구주제들도 점차 새로운 주제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전생애 발달심리학의 연구동향을 고찰하고 앞으로의 연 구과제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연구동향과 과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논의하고자 한다. 1) 발달단계의 설정과 발달과업 2) 각 발달단계에서의 연구동향과 과제: 아동기, 청년기, 성인기 및 노년기 연구주제들에 대한 설명과 특히 노년기 연구에서의 핵심적 연구주제들을 설명한다. 특히 확대된 성인후기에 대한 연구의 필 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3) 연구방법의 문제 4) 남녀 평등의식과 성차 및 성역할의 문제 5) 발달적 변화의 결과는 무엇인가? Keywords : 발달단계, 발달과업, 성역할, 발달적 변화

112 참여 논문 2 한국 노인의 관계 욕구 및 주요 대인관계 갈등에 관한 이해 Understanding of Korean elderly's relatedness needs and principal interpersonal conflicts 이윤희, 정영숙 (부산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하였다. 고령화 사회에서 성숙하게 잘 늙는 것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주 요 대인관계인 부부 및 성인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갈등 영역을 파악하고 남녀 차이를 확인 연구목적 평균수명과 노인 인구비율이 증가하면서 노인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 건강 또한 중요한 문제 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노인 연구의 초점은 노인 개인에게서 가족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 다. 또한 최근 성공적인 노화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가족 및 의미 있는 타인과의 관계가 노인들의 행 복한 노후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노년기는 생활범위가 가족으로 축소되는 시기로 부부나 자녀 등 가족관계의 만족도가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따라서 노 년기의 주된 대인관계라 할 수 있는 부부 관계와 성인자녀와의 관계에서 노인이 겪는 갈등의 영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성공적인 노화를 이해하고 노년기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필요하 다. 연구방법 부산에 거주하는 60세에서 83세까지의 배우자가 있는 노인 115명(평균 연령은 68.99, 남자 노인 53 명, 여자 노인 62명)을 대상으로 표1의 개방형 질문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1회 면접 시 소요되 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였다. 면접자는 심리학과 아동가족학 전공의 박사과정 5명, 석사과정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본 연구자들이 개발한 개방형 질문지에 대해 이해하고 구조화된 면접이 가능하 도록 교육을 받은 자들이었다

113 표 1.개방형 질문 내용 1.먼저,싸웠던 일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최근에 (남편/아내/자녀)와 언성을 높여 싸웠던 일을 두 가지 정도 떠올려 보십시오.어떤 일로 싸웠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2.이번에는 실망하거나 서운했던 일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최근에 (남편/아내/자녀)에게 실망하거나 서운했던 일을 두 가지 정도 떠올려 보십시오.어떤 일이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3.이번에는 화가 난 일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최근에 (남편/아내/자녀)에게 화 난 일을 두 가지 정 도 떠올려 보십시오.어떤 일이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4.이번에는 생각이나 뜻이 달랐던 일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최근에 (남편/아내/자녀)와 생각(의견, 뜻)이 달라서 언짢았던 일을 두 가지 정도 떠올려 보십시오.어떤 일이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연구결과 표2에서 보듯이 부부관계에서 노인은 다음의 4가지 영역에서 갈등을 겪고 있었다: 부부관계 영역, 공 동생활 영역, 개인 내 영역, 부부 외 가족관계 영역. 이 4가지 부부갈등 영역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으며( 2=152.2, =.000), 노년기 부부는 부부관계 영역에서 갈등을 가장 많이 경험 하고 부부 외 관계 영역에서 가장 적게 갈등을 경험하고 있었다. 노년기 부부가 겪는 갈등 중 부부관 계 영역( 2=11.32, =.05)과 개인 내 영역( 2=9.92, =.05)에서 남녀 차이가 유의하였다. 즉 남자 노인은 부부관계 영역에서 여자보다 갈등을 더 보고하였고, 여자는 개인 내 영역에서 남자보다 갈등을 더 많이 경험하였다. 부부관계의 중분류에서도 남녀 차가 있어 살펴보니, 무시와 돌봄 및 관 심 행동 부족 영역에서 남녀 차( 2=8.60, =.05)가 있었다(표 4). 즉, 남자의 경우배우자의 무시 와 관련한 갈등이 여자보다 더 많고, 여자의 경우 돌봄 및 관심 행동 부족과 관련한 갈등이 남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2.노인 부부갈등 영역 분류 및 남녀 차이 분류 남 n(%) n(%) n(%) 부부관계 영역 107(54.04) 85(46.45) 192(50.39) 무시 62(57.94) 37(43.53) 99(51.56) 돌봄 및 관심 행동 부족 25(23.36) 36(42.35) 61(31.77) 소통 부족 7(6.54) 6(7.06) 13(6.77) 부부동반 활동 문제 9(8.41) 5(5.88) 14(7.29) 성관계 문제/의처(부) 4(3.74) 1(1.18) 5(2.60) 공동생활 영역 44(22.22) 43(23.50) 87(22.83) 경제 문제 26(59.09) 28(65.12) 54(62.07) 가사 문제 18(40.91) 15(34.88) 33(37.93) 개인 내 영역 35(17.68) 40(21.86) 75(19.65) 건강 관리 소홀 9(25.71) 18(45.00) 27(36.00) 사회활동 문제 14(40.00) 6(15.00) 20(26.67) 기질 및 성격 차이 10(28.57) 9(22.50) 19(25.33) 생활습관 차이 2(5.71) 4(10.00) 6(8.00) 종교 문제 0(0.00) 3(7.50) 3(4.00) 부부 외 가족 관계 영역 12(6.06) 15(8.20) 27(7.09) 자녀 문제 7(58.33) 10(66.67) 17(62.96) 처가/시가 문제 5(41.67) 5(33.33) 10(37.04) 계 158(100.00) 183(100.00) 381(100.00) 녀 전체

114 표3에서 보듯이, 성인자녀와의 관계에서 노인은 다음의 3가지 영역에서 갈등을 겪고 있었다: 관계 영 역, 자녀의 자립 및 자기관리 영역, 손자녀 문제 영역. 이 3가지 성인자녀 갈등 영역 간에는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2=65.38, =.000), 노인은 성인자녀와 관계 영역에서 갈등을 가장 많 이 경험하고 손자녀 문제 영역에서 가장 적게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이 겪는 성인자녀와의 갈등 중 관계 영역( 2=8.33, =.05), 자녀의 자립 및 자기관리 영역( 2=5.37, =.05), 손자녀 문제 영역( 2=10.76, =.001) 모두에서 여자 노인이 남자 노인보다 갈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표 6.노인-성인자녀 갈등영역 분류 및 남녀 차이 분류 n(%) n(%) n(%) 부모-자녀 관계 영역 57(63.33) 62(54.39) 119(58.33) 관심 및 접촉 부족 30(52.63) 36(58.06) 66(55.46) 무시 20(35.09) 26(41.94) 46(38.66) 경제 지원 7(12.28) 0(0.00) 7(5.88) 자녀의 자립 및 자기 관리 25(27.78) 34(29.82) 59(28.92) 자녀의 자립 문제 19(76.00) 17(50.00) 36(61.02) 자녀의 자기관리 문제 6(24.00) 17(50.00) 23(38.98) 손자녀 문제 영역 8(8.89) 18(15.79) 26(12.75) 양육/교육 방식 차이 5(62.50) 16(88.88) 21(80.76) 미출산 3(37.5) 0(0.00) 3(11.53) 양육 부담 0(0.00) 2(11.12) 2(7.69) 계 90(100.00) 114(100.00) 204(100.00) 남 녀 전체 Keywords : 노인, 부부 갈등, 성인자녀 갈등

115 참여 논문 3 한국 아동의 한글 습득 과정과 환경적 요인들 Environmental Factors and Hangul Reading Acquisition among Korean Children 조증열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도시와 농촌으로 거주 지역이 다른 두 집단의 아동들 간에 가정 환경 (부모 교육수준,가정 소득),가정에서의 자발적 문해 활동,사교육(언어,수학,예체 능),인지 언어적 기술(음운인식),어휘력,한글읽기 및 수학 능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둘째,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셋째,가정의 환경,자발적 문해 활동,사교육 정도,음 운인식,어휘력이 읽기 및 수학 능력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도시에 사는 4-5세 아동 66명과 농촌에 거주하는 4-5세 아동 56명을 한글 단어 읽기,수학, 어휘력,음운인식,형태소 인식 과제에서 검사하였고 또한 가정에 보낸 질문지를 통하여 부모의 교육 수준,가정소득,가정에서 아동의 자발적인 문해 활동과 사교육(언어,수학,예체능 사교육)에 관해서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부모 학력은 도시 아동에서 더 높았고 어휘력과 예체능 사교육을 받는 정도는 도시 아 동보다 농촌 아동에서 더 높았으나,다른 측정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둘째,가정 에서의 문해 활동과 예체능 사교육은 아동의 한글읽기,수학,어휘력,음운인식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 다.셋째,회귀분석의 결과 자발적 문해 활동과 종성 및 초성인식이 한글 읽기를 예측하였다.음절탈 락,어휘력 및 예체능 사교육이 수학을 예측하였다.연구의 결과는 가정에서의 문해 환경적인 요인과 아동의 읽기,수학 발달 간의 양방적인 관련성(bidirectionalrelations)으로 논의되었다. Keywords : 한글읽기, 수학, 가정문해활동, 사교육, 음운인식

116 참여 논문 4 한국 아동의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인들 Environmental factors that influence Korean Children s Moral Development 김효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송현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 아동들이 분배의 공정성 평가 시 보이는 비율적 사고 능력이 어떠한 경험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지 살펴봄으로써, 양육 장면에서 아동의 공정성 판단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참가 아동들은 각기 다른 양의 스티커를 가진 두 동물 인형으로부터 그 일부를 받는 게임을 하였다. 아동에게 두 인형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착한지를 선택하게 했을 때 자신이 받은 자원의 절대 적인 양에 근거해서 단순히 더 많이 준 쪽을 선택하는지, 아니면 동물 인형이 가지고 있었던 자원의 양을 고려해서 비율적으로 더 많은 자원을 준 쪽을 선택하는지 알아보았다. 나누어진 스티커의 비율 을 달리한 다섯 종류의 시행은 다음과 같았다: ⑴ 기저선 분배 시행 1 (3/4 vs. 1/12): 한 쪽(3/4)이 절대량으로도 비율로도 많이 준 시행, ⑵ 기저선 분배 시행 2 (1/4 vs. 9/12): 한 쪽(9/12)이 절대량 으로도 비율로도 많이 준 시행, ⑶ 비율적 동등 분배 시행 (2/4 vs. 6/12): 둘 모두 가진 것의 절반을 주지만 나누어준 절대량은 2와 6으로 다른 시행, ⑷ 절대적 동등 분배 시행 (3/4 vs. 3/12): 둘 모두 3개를 주지만 가진 스티커 수가 달랐기 때문에 한 쪽은 3/4, 다른 한 쪽은 1/4의 비율로 나누어준 시 행, ⑸ 갈등 분배 시행 (3/4 vs. 6/12): 한 쪽(6/12)이 절대적인 양으로는 더 많이 주지만 다른 한 쪽 (3/4)이 비율적으로는 더 많이 주는 시행. 그런데 이 때 아동의 판단에 어떠한 경험적 요인이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 집단은 게임을 하기 전에 자신이 직접 분배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하게끔 하 였고(분배경험 조건), 한 집단은 단순히 스티커를 접시에 옮기는 경험을 해보도록 하였으며(중립경험 조건), 마지막 한 집단은 아무런 사전 경험 없이 바로 게임을 하였다(경험없음 조건). 추가적으로 부 모의 양육 가치가 아동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경험없음 조건에 할당된 아동의 부 모들(N=20)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에는 40개의 양육 가치 목록이 있었고 그 가운데 가장 중시하는 것 세 가지와 가장 덜 중시하는 것 세 가지를 선택하게끔 되어있었다

117 연구결과 그림. 조건 별 결과. 기저선 분배 시행의 경우 정반응률(왼 쪽), 나머지 세 시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을 가진 쪽 이 더 착하다고 답한 반응의 비율(오른쪽). 막대는 표준 오 차. 실험 결과, 갈등 분배 시행(3/4 vs. 6/12)에서 조건의 효과가 유의미하였다(F(2, 57) = 7.25, p <.005). Bonferroni 사후검정 결과, 분배경험과 중립경험 조건 간(p <.005), 그리고 분배경험과 경험 없음 조건 간(p <.05) 차이가 유의미하였고, 사전에 분배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했던 집단이 중립경 험 집단이나 경험없음 집단에 비하여 비율을 고려한 분배 공정성 판단을 하는 반응이 유의미하게 많 았다. 추가 설문 결과, 기저선 분배 시행 1(3/4 vs. 1/12)의 경우 도덕성과 관련된 양육 가치(예: 남 을 배려하는 것)를 중시하는 부모의 아동(M=0.91, SD=0.30)이 그렇지 않은 부모의 아동(M=0.56, SD=0.53)에 비해 비율을 고려한 판단을 더 많이 하는 데 유의미한 경향성이 존재함이 관찰되었다, t(18) = -1.89, p =.076. Keywords : 분배 공정성, 도덕 발달, 양육 가치

118 새로운 진단체계 DSM-5 Updates of DSM-5 책임주관자 홍창희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과 공동주관자 최성진 부산메리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동주관자 김희경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공동주관자 정성훈 대전을지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토 론 자 이훈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사 회 홍창희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과 개요 정신장애의 진단 및 분류체계인 DSM(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은 질병 의 명명법(nomenclature)이며, 진단(Diagnosis)이란 명명법에 따라 특정한 장애를 분류하는 것을 말한 다. 1994년부터 19년 동안 사용해 오던 DSM-IV의 개정작업이 마무리 되어 최근 제5판인 DSM-5가 출간되었다. 심포지움에서는 이 새로운 진단체계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구성 구성1:DSM-5의 개관 TheReview ofdsm-5/최성진 (부산메리놀병원) 구성2: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성격장애 Schizophrenia Spectrum andotherpsychoticdisorders,personalitydisorders/홍창희 (국립나주병원) 구성3:양극성장애,우울장애,불안장애,강박장애,외상 및 스트레스관련 장애 Bipolar Disorders, Depressive disorders, Anxiety disorders,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Disorders,Trauma-andStressor-RelatedDisorders/김희경 (동신대학교) 구성4: 신경발달장애, 충동통제 및 품행장애, 신경인지장애 Neurodevelopmental Disorders, Impulse-Controland ConductDisorders,Neurocognitive Disorders / 정성훈 (대전을지대학병원) 종합토론:이훈진 (서울대학교)

119 DSM-5의 개관 The Review of DSM-5 최성진 (메리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경험적 연구가 증가함에 따라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4판 인 DSM-Ⅳ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미국 정신의학회(APA)는 1999년 미래 진단의 과 학적 근거를 높이기 위해 DSM-5 연구 계획회의를 개최하였고, 14년간의 연구와 회의를 거쳐 2013년 5월 DSM-5가 출간되었다. DSM-5는 세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DSM의 소개와 사용방법, 정보와 진단범주 설명, 그리고 자기평 가도구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범주의 설명이 그것이다. DSM-5는 의학과 정신장애 간에 인위적 구 별을 제거하기 위해 기존의 다축 체계를 폐지하였다. 또한 파괴적 기분조절장애, 가벼운 인지기능장 애, 폭식장애, 월경전 불쾌장애 등이 DSM-5에 새롭게 장애로 포함되었다. 특히 DSM-Ⅳ에서 자폐성 장애, 아스퍼거, 소아기 붕괴성장애, 달리 분류되지 않는 광범위성발달장애로 구분하였던 것을 자폐스 펙트럼장애로 통합하였다. 성격장애는 기존과 동일하게 범주적 진단체계를 유지하였다. 대신 차원-범 주 모델이 섹션 Ⅲ에 수록되었다. DSM-5는 출간 전부터 논란이 많았다. 다축 체계 폐지, 진단 타당성 의 문제, 성격장애의 접근법 및 정신장애 범위의 확장 등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Keywords : DSM-5, DSM-Ⅳ 개정의 필요성, DSM-5 개정과정, DSM-5 특징 및 논란

120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성격장애 Schizophrenia Spectrum and Other Psychotic Disorders, Personality Disorders 홍창희 (국립나주병원, 조현병(정신분열병)은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와 행동 그리고 사회적 직업적 기능상의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는 증상 등의 특징을 지닌다.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인 DSM-5에 서는 조현병의 범주에서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 진단기준의 하위유형(subtypes) 폐지: 하위유형은 평가 당시의 두드러진 증상으로 정의되었지만, 종종 환자의 증상이 하나의 유형에서 다른 유형으로 변화되고 또한 하위유형 간 중복되는 증상을 드러내 하위유형간 구분이 분명하지 않아 이는 유형간 타당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어 임상가에게 유용하 지 않았다는 점이 그 이유이다. 한편 catatonia(운동부동증과 혼미 등)는 보다 세부적인 진단을 돕기 위 한 세부진단(specifier)이 되었다. 예로, 조현병과 분열정동장애 같은 기타 정신병적 장애의 specifier로 사용되고, 양극성장애나 주요우울장애 같은 다른 장애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 증상의 심각도(severity): 증상의 심도를 평정하는 증상의 역치(symptom threshold)는 특정 증상에서 적 어도 2이상을 드러내야 한다(DSM-IV의 증상역치는 1). - 추후 연구영역: DSM-5의 Section III에 포함된 약한 정신병 증후(Attenuated psychosis syndrome)는 공 식적인 장애로 고려되기 이전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는 조건이다. 이 잠정적 진단범주는 만개된 정신병적 장애를 보이지는 않지만 가벼운 관련 증상들을 드러내는 개인들을 포함하고 있다. 추후 정 신병적 장애를 드러낼 위험성이 높은 개인을 밝히는 것은 조기의 효율적인 개입에 중요한 시사점을 지닌다. 성격장애는 다양한 생활영역에서 개인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감정과 사고방식 과 관련된다. DSM-5에서는 DSM-IV와 동일한 10가지 성격장애의 범주적 접근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DSM-5의 Section III에는 차원-범주 혼합모형(hybrid dimensional-categorical model)이 제안되었다. 이로써 임상가는 개인의 성격기능에서의 어려움과 성격의 병리적 특질패턴에 근거하여 성격장애의 진단과 성 격을 평가할 수 있다. Keywords : DSM-5, 조현병, 성격장애

121 양극성장애,우울장애,불안장애,강박장애,외상 및 스트레스 관 련 장애 Bipolar Disorders, Depressive disorders, Anxiety disorders,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s, Trauma-and Stressor-Related Disorders 김희경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DSM-5에서는 기분장애와 불안장애의 분류에 중요한 변화가 있다. 양극성장애와 우울장애를 별개의 장으로 구분하였으며, 불안장애는 Anxiety Disorder,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s,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s로 분리하였다. 양극성장애에서는 혼재성 삽화가 제외되었고, with mixed features 라는 specifier로 사용된다. 우울장애 에 Disruptive Mood Dysregulation Disorder와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Bereavement는 제외되었다. 그 주된 이유는 사별 반응이 대개 1~2년 지속된다는 점, 취약성이 있는 개 인에게 주요 우울삽화를 촉발시키는 스트레스 인자라는 점, 주요 우울삽화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 는 경우 bereavement-related major depression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사별과 무관한 우울증과 마 찬가지로 심리사회적치료와 약물치료에 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점 등이다. 불안장애에서는 연령 기준이 많이 제외되었다. DSM-IV에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흔히 처음으 로 진단되는 장애 로 분류되었던 분리불안장애와 선택적 함구증이 불안장애에 포함되고,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은 분리되었다. 공황발작의 핵심 특징은 변화가 없지만, DSM-5에 있는 모든 장애들에 specifier로 쓸 수 있다. Obsessive-Compulsive and Related Disorders에 Excoriation(skin-picking) Disorder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Hoarding Disorder는 독립된 진단명이 되었다. 신체추형장애와 발모광(Hair-Pulling Disorder)도 강박관련 장애로 포함되었다. 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s에는 기존의 급성 스트레스장애와 외상후 스 트레스장애 외에 적응장애와 반응성 애착장애가 포함되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진단 준거였던 A2(주관적인 반응)는 제외되었으며, 아동이나 청소년에 대한 진단 역치가 낮아져서 발달적으로도 민감 해진 측면이 있다. Keywords : DSM-5, 기분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122 신경발달학적 장애, 파괴적, 충동통제 및 품행장애, 신경인지 장애 Neurodevelopmental Disorders, Disruptive Impulse-Control and Conduct Disorders, Neurocognitive Disorders 정성훈(대전을지대학병원 DSM-5는 지난 이십여 년간 집적된 기초 및 임상연구 그리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로부터 얻어진 결과를 정리하고 종합하여 획기적으로 변화된 모습의 지침을 내놓을 수 있었다. DSM-5를 둘 러싸고 극찬과 비판이 혼재하나, DSM-5는 지금까지 축적된 정신의학적 지식의 종합보고서라고 할만 하다. DSM-IV에서 소아-청소년기에 처음 진단되는 질환 이라는 범주로 묶여있던 질환들은 DSM-5에서는 대부분 신경발달학적 장애(Neurodevelopmental disorder)라는 범주에 포함되게 된다. 한편 품행장애는 파괴적, 충동통제 및 품행장애 라는 새로운 범주로 옮겨간다. 신경발달학적 장애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기존의 전반적 발달장애에 속하던 다양한 진단명이 자폐장애(Autistic Spectrum Disorder)라는 하 나의 진단명으로 통합된 것이다. 이는 그 동안 구분되던 자폐증, 렛츠병, 아스퍼거병 등의 진단명이 모호하고 감별진단이 어렵다는 비판을 수용한 결과이다. 이외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는 편견을 조 장한다는 비판 하에 지적발달장애(intellectual developmental disorder)로 바뀌었으며, IQ에 의존하던 진단 에서 실제 적응수준을 고려하는 진단으로 바뀌었다. 의사소통장애는 언어장애 및 음성장애로 구분이 간단해졌으며, 새롭게 사회적 의사소통장애(social communication disorder)가 추가되었다. 후자의 진단은 사회적 소통의 어려움을 겪지만 자폐장애로 진단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환자들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파괴적, 충동통제, 품행장애라는 범주는 DSM-5에 새로이 추가되었다. DSM-IV에서 여기저기 나뉘어있 던 진단명들이 하나로 묶여지는데, 그 공통점은 타인의 권익을 침해하고 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조장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취지하에 호발연령이나 원인, 기전과는 관계없이 품행장애, 반사회장애가 도벽, 방화벽, 기타 충동장애와 함께 묶이게 되었다. 신경인지장애 범주에서의 큰 변화로는 치매(dementia)라는 명칭이 편견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공식진단 명에서 사라지고, 경도인지장애가 진단명에 편입되면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는 주요 및 경도인지장애 (Major, minor neurocognitive disorder)로 명칭이 바뀌었다. 또한 DSM-IV에서는 기억장애가 구분되어 있 었으나, 이제 모두 인지장애로 통합되었다

123 진단 및 분류 체계가 변한다고 해서 정신질환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며, 기존의 정신의학적 지식이 송두리째 무용지물로 변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DSM-5의 개정이 중요한 것은, 이것이 정신질환을 개념화하는 도구이자, 임상가들 간 또는 기타 영역의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한 도 구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DSM은 지금까지 단순한 진단-분류 체계의 역할을 넘어 우리의 시각과 사고체계를 변화시키는 틀로 작용해왔다. 앞으로 DSM-5로 인해 우리의 사고체계가 더욱 진보된 방향 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 Keywords : DSM-5, 신경발달학적 발달장애, 파괴적 충동통제 품행장애, 신경인지장애

124 한국 청소년 중독의 현황과 과제 The Present situation and Problem of Korean adolescent addiction 책임주관자 장문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공동주관자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공동주관자 이형초 심리상담센터 감사와기쁨 공동주관자 한영옥 전 유캔센터 토 론 자 박상규 꽃동네대학교 복지심리학과 토 론 자 강성군 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 사 회 장문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개요 한국 사회는 중독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중독문제를 앓고 있다. 중독 이라는 단어는 매우 자주 쓰이는 단어이나 불명확한 기준 하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알코올이나 마 약에 중독되었다거나 쇼핑에 중독되었다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중독이라는 단어는 널리 사용되 고 있다. 이러한 중독이라는 용어에는 자주 반복한다거나 조절하기 어렵다거나 생활의 균형을 깨뜨릴 정도로 과도하게 빠져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중독의 개념은 기존에는 약물 및 물질관련 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다루어지던 개념이었으나 최근 그 적용범위가 병적 도박행동, 쇼핑, 게임 등과 같은 행 동 중독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는 다양한 행동중독 문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 으며 그 부작용 또한 심각하므로, 본 심포지움에서는 청소년 행동중독의 대표적 문제라 할 수 있는 성, 도박, 인터넷 중독이라는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구체적으 로, 한국의 청소년과 성문제,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 현황과 과제 및 청소년의 도박문제라는 주제로 현 시점에서의 문제점들을 개관하고 앞으로의 심리학적 개입방법 및 사회와 국가의 대처방안에 대해서 도 폭넓게 논의하고자 한다. 구성 참여논문1:한국의 청소년과 성문제 SexualIssuesandtheKoreanAdolescents/송원 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참여논문2:청소년 인터넷중독 문제 현황과 과제 The Presentsituation and Problem ofadolescentinternetaddiction/이형초 (심리상담센터 감사와 기쁨) 참여논문3:청소년의 도박문제 GamblingProblemsinYouth/한영옥 (전 유캔센터)

125 참여 논문 1 한국의 청소년과 성문제 Sexual Issues and the Korean Adolescents 송원영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성 관련 문제를 중독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을 목적 으로 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다양한 성 관련 문제들이 발생하여 성문제가 심각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 역시 너무 일찍 성에 노출된 채 가치관의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데, 특히 성적 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청소년기는 성과 관련된 중독적인 상태가 나타나기 쉬운 취약한 시기이 기도 하다. 청소년들의 성경험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증가는 새로운 유형의 성 적 접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조사들에서 나타난 청소년의 성 관련 현황과 최근 청소년에게 퍼져 있는 성문화 중 중독적인 문제를 보일 수 있는 현상들을 소개한다. 또 한 성중독 평가도구들 중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관하고 한국의 청소년 성중 독 관련 연구 경향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성중독과 성폭력간의 관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소년 성중독자 또는 성범죄로 이어진 청소년들에 대한 인지행동적 치료방법을 개관하고 앞으로의 심리학적 개입방법 및 사회와 국가의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한다. Keywords : 청소년 성중독, 청소년 성폭력, 성범죄

126 참여 논문 2 청소년 인터넷중독 문제 현황과 과제 The Present situation and Problem of adolescent internet addiction 이형초 (심리상담센터 감사와기쁨, [email protected]) 정보화진흥원에서 만 5세이상 49세 이하 인터넷 사용자 15,0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실시한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인터넷 중독률은 7.2%이며, 연령대별로는 유아동 7.3%, 청소년 10.7%, 성인 6.0%로 청소년의 중독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만10세 이상 49세 이하 스마트폰 사용자 10,638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스마트폰 중독률은 전체 11.1%이며, 청소년 스마 트폰 중독률은 18.4%, 성인은 9.1%로 나타나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이 성인 중독률의 2배이며, 2011년 스마트폰 청소년 중독률 11.4%에 비해 7.0%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폭 발적인 사용증가는 청소년 정신건강에 매우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 한 최근 개정된 DSM-V의 Section III에 앞으로 연구가 필요한 영역 중 하나로 Internet Gaming Disorder가 포함되고 있어 인터넷 중독 문제가 청소년기의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전 연령대의 정신 병리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인터넷 중독 문제에 대해 2013년 국가 8개 부처가 합동으로 제시한 제2차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 ( 13-15년)을 중심으로 본 발표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현황과 대응에 대한 문제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인터넷 중독문제에 대한 정부 대책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독심리학자의 역할과 대 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Keywords : 청소년 인터넷 중독, 스마트폰 중독

127 참여 논문 3 청소년의 도박문제 Gambling Problems in Youth 한영옥(전 유캔센터) 청소년은 도박을 자신에게 부정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오히려 일종의 오락과 재미로 인식하여 도박문제 있어서 고위험행동집단이다. 다른 고위험행 동과는 달리 도박의 경우는 기술의 발달과 인터넷과 같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환경이 생겨났 고, 인터넷 도박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실례로 국내의 한 연구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중학생이 응답자의 23.6%로 나타났고 그 중 인터넷 불법 도박 게임을 해본 경험이 있는 중학생이 25.5%에 이르렀으며, 정기적으로 인터넷 불법 도박게임을 하고 있는 청소년은 10%에 달했다. 또한 청소년이나 대학생의 도박중독 유병률이 성인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등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본 심포지움에서는 청소년 도박문제와 관련 된 이슈들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예컨대 청소년 도박의 실태, 청소년 도박의 특징, 청소 년 도박자 치료의 경로 모델, 청소년 도박문제 감소를 위한 예방적 접근, 마지막으로 사회의 책임있 는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Keywords : 청소년 도박, 인터넷 불법 도박

128 한국기업상담의 현재와 미래과제 Current Issues and future challenges for Counseling in Korean Organizations 책임주관자 오혜영 이화여대 공동주관자 박정민 리더스인싸이트그룹 공동주관자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공동주관자 이상하 다인C&M 공동주관자 왕은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공동 토론 사 회 오혜영 개요 최근 몇 년간 기업에서의 상담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에서 리 더와 부하직원의 경험에 비추어 기업상담영역 중 코칭에 대한 니즈와 효과를 살펴본다. 또한 한국기업 상담 운영모델로서 노조조합원들의 이용을 활성화하는 마음산책 운영사례와 근로자지원프로그램으 로 기업의 상담모델로서 자리잡고 있는 EAP운영사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기업환경에서 기 업상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미래과제를 탐구한다. 기업상담의 질적 향상, 현장지향적 연구, 기업상 담전문성의 측면에서 미래과제를 제시하였다. 구성 -발표자가 공동 토론 형식으로 운영 참여논문1:리더와 부하직원의 코칭 경험탐구 An exploratory study ofthe coaching experiencesofkoreancorporatemanagersandtheirsubordinates/박정민 (리더스인 싸이트그룹) 참여논문2:한국 기업상담의 실제 운영 모델 -(주)기아자동차 심리상담제도 마음산책 사례 'MINDWALK',Thepsychologicalcounseling system ofkia MOTORS Corp./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129 참여논문3:변화하는 기업환경과 상담자의 역할-EAP를 중심으로Changing workplace environmentandtheroleofcounselorsoneap /이상하 (다인C&M) 참여논문4:한국기업상담의 미래과제 Issues forcounseling in organizations/왕은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130 참여 논문 1 리더와 부하직원의 코칭 경험 연구 :기업의 인사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f the coaching experiences of Korean corporate managers and their subordinates 박정민 (리더스인싸이트그룹,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체계적 코칭 모델과 코칭 방법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국내 기업 리더와 부하직원들의 코칭 경험을 탐색한 기초연구이다. 연구자들은 현재 국내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리더 10명과 부하직원 10명의 코칭 경험에 대하여 심층면접을 하였다. 면접결과는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법을 통해 분석되었고 그 세부 영역과 범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칭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 적요인과 환경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코칭니즈를 보았을 때, 리더 및 부하직원 모두 조직생활과 개인생활에 대해 코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부하직원은 솔선수범이나 믿고 맡겨주기와 같 은 코칭방법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셋째, 코칭의 방법과 효과에서, 리더가 생각하는 긍정 적 코칭은 자료 및 정보 제공, 방향성 제시 등이었으며, 긍정적인 효과는 업무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 원 등이었다. 부하직원이 생각하는 긍정적 코칭은 자료 제공, 노하우 전수 등이었으며, 긍정적인 효과 는 업무 능력 향상과 동기부여 등이었다. 그리고, 리더가 생각하는 부정적 코칭은 부하의 니즈를 고 려하지 않는 행동이나 진실성이 결여된 행동이었으며, 부정적인 효과는 정서적 불안정이었다. 부하직 원이 생각하는 부정적 코칭은 모호한 지시나 일방적 강압적 행동 등이었으며, 부정적인 효과는 업무 능력 저하와 불신 등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기업상담, 코칭, 코칭 경험, 코칭니즈, 코칭효과

131 참여 논문 2 한국 기업상담의 실제 운영 모델 -(주)기아자동차 심리상담제도 마음산책 'MINDWALK', The psychological counseling system of KIA MOTORS Corp.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email protected]) 기아자동차 마음산책 은 직원들의 심리적 건강 증진 및 위기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도입한 심리상담제도이다. 마음산책 은 회사와 노조 간의 갈등구조가 상존하는 기업에서 직원 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조 조합원들의 상담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모델이다. 마음산책 노사 준 비팀은 약 6개월에 걸쳐 기업상담의 성공 실패 사례에 대한 치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위 탁 사업자인 마음의 숲 과 공유하며 마음산책 의 운영 컨셉을 결정하였다. 마음산책 의 주요 운영컨 셉은 첫째, 노사 간 갈등 구조에서는 회사가 선의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에 대해서도 직원들의 불 신에 따른 제도 정착이 어려우므로, 회사와 노조가 공동으로 심리상담제도 도입의 주체가 됨으로써 이를 해소하고자 하였다. 둘째, 기아자동차 직원의 대부분은 상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30대 이상의 남성이었다. 따라서, 상담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치밀한 홍보 전략을 세우고 이를 체 계적으로 진행하였다. 셋째, 상담 관련 개인 정보가 회사의 인사나 노무관리에 관한 정보로 부적절하 게 활용될 위험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넷째, 상담 주제의 상당수가 가족 문제임을 감안하여, 공장 상담실 내에서 가족 상담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원들의 욕구를 반 영한 상담실 운영 정책을 마련하였다. 다섯째, 자살, 도박 등 회사 노조가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마음산책 은 도입된 지 이제 1년 남짓한 새로운 모 델이지만, 기아자동차의 특성을 반영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통해 회사와 노조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인정하는 제도로 정착되고 있다. 기업상담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 의 상담 모델를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점을 마음산책 의 사례는 보여 준다. Keywords : 기업상담, 기업상담모델, 기업상담사례, 기아자동차

132 참여 논문 3 변화하는 기업환경과 상담자의 역할-EAP를 중심으로 Changing workplace environment and the role of counselors on EAP 이상하(다인C&M, [email protected]) EAP(Emplyee Assistance Program)란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일컫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주 로 외부의 EAP업체가 수요가 있는 기업체(또는 기관)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국내에는 약 4~5개의 EAP업체들이 있으며 최근 수요의 증가와 더불어 서비스공급업체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EAP서비스의 모델들을 살펴보 고 변화하는 기업환경에서 상담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작한 EAP서비스는 정부기관, 공기업, 외국계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데, 정신건강에 대한 경영진의 인식 변화, HR 및 복지관련 부서에서의 서비 스 다변화, 직무스트레스나 자살 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증가 등이 그 배경이다. EAP의 실제 운영 모델에는 외부모델, 내부모델, 혼합모델이 있다. 외부모델은 가장 보편적인 EAP제공 형태로 각 기업 체에서 상담을 요청한 내담자가 EAP업체를 통해 연결된 외부의 상담소에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는 형태로서 다인C&M 고객사의 약 80%가 이를 선택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상담실과는 달리, 인력선발에서 관리까지 상담실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들을 EAP업체에 위탁하게 되는 내부모델은 업체에서 파견한 상담사가 사업장 내의 상담공간에서 주1~2회 상담을 진행하는 형태에서부터, 위탁업체가 상담실 설계 단계에서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다 수의 상담자를 주5일 상주하는 형태까지 다양하다. 혼합모델은 내부모델을 기본으로 지역에 분산된 사업장들을 위해 외부모델을 차용하거나, 외부모델 을 기본으로 상담실 접근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내부모델을 병행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단일 모델을 적용했을 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서비스의 내용은 심리상담, 심리평가, 워크숍 및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심리상담은 개인상담이 주가 되며 계약별로 4회기~10회기의 상담을 제공한다. 집단상담의 경우 직급별, 팀별, 이슈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한다. 심리평가는 스트레스 수준에 대한 진단을 주로 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증상별 진 단 내지는 종합심리평가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워크숍, 특강은 상담서비스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133 시행하는데 필요에 따라 심리 외적인 분야(법률, 재무)에 대한 컨설팅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우수 운영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EAP는 역량있는 상담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 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에 학회와 EAP업체 간의 적극적 협력관계를 강조하고자 한다. 상담자들은 EAP업체를 통해 기업체나 기관의 대규모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홍보 비, 관리비 등의 제반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EAP업체는 학회를 통해 우수한 상담자원을 활용, 공급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업상담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상담의 저변확대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eywords : 기업상담, EAP, 외부모델, 내부모델, 혼합모델, 운영사례, 다인C&M

134 참여 논문 4 한국 기업상담의 미래과제 Issues for counseling in organizations 왕은자(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email protected]) 최근 대중매체를 보면 힐링 이 대세가 되고 있고, 상담실을 방문한 내담자도 힐링이 필요하 다 고 말하는 것을 듣곤 한다. 힐링이 유행하고 상담이 힐링의 좋은 방법이라는 인식이 전반 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깊이 없이 상품화된 힐링에 비판적인 자세를 가 져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최근 기업상담이나 EAP에 관심을 갖는 기업 및 근로자가 증가하고, 기업상담 과목이나 전공을 개설하는 대학원이 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 상담 분야가 양적으로 성장하는 대세임에도 비판적인 자세를 갖고 몇 가지 쟁점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자 한다. 본 연구에서 관심을 갖는 기업상담 쟁점은 첫째, 기업상담 분야의 성장은 지속가능한가와 관련된다. 현재 국내의 기업상담 분야는 양적인 성장에 비해 질적인 성장의 발전이 더디고 이는 양적인 성장세 를 멈추게 할 수 있다. 둘째, 기업상담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 분야의 국내외 선행연구들을 검토하여, 상담 서비스의 질 향상, 현장지향적 연구 확대, 기업상담전 문가 역량 강화라는 세 가지 한국 기업상담의 미래과제를 제안한다. 셋째, 이와 같은 세 가지 미래과 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금 현재 어떤 방안을 실행할 수 있는가를 탐색한다. Keywords : 기업상담 쟁점, 상담 서비스의 질, 현장지향적 연구, 기업상담전문가 역량

135 법 관련 인간의 이해와 판단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Current Issues in Forensic Psychology 책임주관자 박지선 경찰대학 사 회 박지선 경찰대학 개요 법정 분과에서 주관하는 본 심포지움에서는 배심단과 법원의 양형 판단, 경찰의 피의자 권리 고지(미란 다 경고), 청소년 범죄 등 법정심리학 관련 제반 이슈들을 주제로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심포지움 에서는 첫째, 우리나라와 미국의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심신상실 판단 기준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국 민참여재판에 있어 배심원, 즉 일반 국민들은 임의명정으로 인한 심신미약 주장에 대하여 법관들만큼 관대한지, 아니면 법관들보다 더 엄중한 판단을 하는지 알아본다. 둘째로, 한국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법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정당방위 주장에 대한 상식적인 판단을 할 때 법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상황 요인을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사용하는지의 여부와 그 판단에 법문화의 영향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셋 째,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국형 피의자 권리 고지 내용에 대한 이해의 정도를 대학생과 고등학생 간 비교를 통해 알아보고, 한국형 피의자 권리 고지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의 청소년 범죄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범죄 조직 가담 여부가 폭력 위험성과 재 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구성 참여논문1 :국민참여재판에 있어 임의명정으로 인한 심신장애 주장에 대한 배심단과 법관의 양형판단 차이 연구 A Study on the Sentences of Judge and Jury in Voluntary Intoxication defencecasesofjury Trialin Korea/홍수민(경기대학교 일 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이수정(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이정헌(연 세대학교 법학과),전소영(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 참여논문2:일반인의 정당방위 판단에 대한 법문화의 영향 Efects oflegalculture onlayjudgmentofself-defense/성유리(충북대학교),jonghankim(coastalcarolina University),CynthiaA.Meyersburg(CoastalCarolinaUniversity),박광배(충북대학교),

136 참여논문3: 피의자 권리 고지에 대한 이해도 평가 Evaluation of Miranda Comprehension/피세영(숙명여자대학교),김민지(숙명여자대학교) 참여논문4: 청소년 범죄자의 폭력 위험성과 조직 범죄에 관한 재범 연구 Violencerisk and gang afiliation in youth ofenders:arecidivism study /ChiMeng Chu(Clinical and Forensic Psychology Branch,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 Singapore), Michael Dafern(Centre for Forensic Behavioural Science, Monash University,Australia),StuartThomas(University ofwolongong,australia),jiaying Lim(Clinical and Forensic Psychology Branch,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Singapore)

137 참여 논문 1 국민참여재판에 있어 임의명정으로 인한 심신장애 주장에 대한 배심단과 법관의 양형판단 차이 연구 A Study on the Sentences of Judge and Jury in Voluntary Intoxication defence cases of Jury Trial in Korea 홍수민(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이수정(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email protected]) 이정헌(연세대학교 법학과) 전소영(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 재판에 있어 피고인에 대한 모든 판단은 전통적으로 법관의 권한이었다. 재판 정보에 접 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언론이나 국민들은 법관의 결정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특히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심신상실의 경우 피고인의 형을 감면해주는 요인이기 때문에 더욱 민 감한 사안이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국민들의 형사재판 참여가 가능해진 지금, 본 연구는 먼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심신상실을 판단하는 기준과 전통적으로 배심제를 시행해 온 미국의 임의 명정(Voluntary Intoxication) 변론 기준을 살펴보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행해진 모든 국민 참여재판 중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심신상실을 주장한 사건들에 대해서 법관과 배심원의 양형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판단 주체와 주취감경 여부의 상호작용 효과가 확인되었 다. 주취감경이 인정된 사건에 대하여서는 배심원들이 법관들보다 더 관대한 처분을 내렸지만 주 취감경이 인정되지 않았던 사건에 대하여서는 법관들이 내린 형량보다 더 높은 형을 부과했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현재 우리나라와 전통적인 배심제 시행 국가인 미국의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심신상 실 판단 기준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국민참여재판에 있어 법관이 아닌 배심원, 즉 일반 국민들 은 임의명정으로 인한 심신미약 주장에 대하여 어떠한 양형감각을 지녔는지, 즉 법관들만큼 관대 한지 아니면 법관들보다 더 엄중한 판단을 하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08년도 5월부터 2011년도 12월까지 1심에서 이루어진 배심재판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가 능한 총 케이스 수는 569개였으며 그 중 배심단의 양형 판단 기준인 다수의견을 알 수 없는 98 건의 판례는 분석에서 제외,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한 68건의 사건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 법으로는 반복측정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심신미약이 인정된 사건과 인정되지 않은 사건에서 법관과 배심원의 양형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주취감경이 인정된 사건에 대하여서는 배심원들이 법관들보다 평균 삼 개월 정도 더 관대한 처

138 분을 내렸다. 하지만 주취감경이 인정되지 않았던 사건에 대하여서는 법관들이 내린 형량보다 오 히려 더 가중하여 양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의명정을 가중요인으로 정하고 있지 않 은 국내 형법과는 조금 다른 추세인데, 만일 대부분의 미국 주법처럼 임의명정에 따른 부당한 심 신미약 주장을 가중요인으로 삼는다면 배심원들의 양형은 현저히 더 늘 것임을 짐작하게 해준다. Keywords : 국민참여재판, 주취감경, 임의명정, 심신미약, 양형판단

139 참여 논문 2 일반인의 정당방위 판단에 대한 법문화의 영향 Effects of legal culture on lay judgment of self-defense 성유리 (충북대학교, [email protected]) JongHan Kim (Coastal Carolina University, [email protected]) Cynthia A. Meyersburg (Coastal Carolina University, [email protected]) 박광배(충북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배심원이 피고인의 유무죄를 판단하는 데는 다양한 사회심리학적 편향성이 개입 될 수 있으며, 문화에 따라 타인의 행위를 이해하는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대학생 202명과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205명을 대상으로 법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정당방위 주장에 대한 상식적인 판단을 할 때 법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상 황요인을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사용하는지의 여부와 그 판단에 법문화의 영향이 있는지를 확인하 였다. 연구방법 및 결과 피고인이 정당방위를 주장한 실제의 정당방위 사건의 내용을 토대로 위험의 현재성 (부당한 침해의 급박성)을 조작한 두개의 사건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사건종류(2수준), 국가(2수준), 현재성(2수준)의 8개 조건에서 피고인의 정당방위 주장에 대한 참가자들의 판단을 분석한 결과, 미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정당방위를 월등하게 높은 비율로 인정하였고, 한국인과 미 국인 모두 현재성이 존재하는 조건에서 정당방위를 더 많이 인정하였다. 이런 결과는 사회심리학 에서 널리 알려진 문화적 귀인양식(근본귀인오류)의 차이보다 국가 간 법문화의 차이가 일반인의 정당방위 판단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결과가 정당방위 여부가 다투어지는 배심재판에 대해 가지는 함의가 논의되었다. Keywords : 정당방위, 법문화, 근본귀인오류

140 참여 논문 3 피의자 권리 고지에 대한 이해도 평가 Evaluation of Miranda Comprehension 피세영(숙명여자대학교, [email protected]) 김민지(숙명여자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최근 한국 경찰이 외국인에게 피의자 권리(미란다 경고)를 효과적으로 고지하기 위 해 스마트폰용 미란다 경고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보급하였지만 한글과 영문 미란다 경고 문의 내용과 사용된 단어에 차이가 있으며 법률 용어를 사용하여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 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미국의 경우 성인용보다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하여 청소년용 피의 자 권리를 고지하는데 비해 한국은 따로 구분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국형 피의자 권리 고지 내용에 대한 이해의 정도를 대학생과 고등학생 간 비교를 통해 알아보 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형 피의자 권리 고지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자 한다. 연구방법 서울 및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고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피의자 권리 고지의 내용의 이해도를 평가하기 위해 중요 단어들에 대한 의미를 물었고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란다 이해도 평가문항들을 사용하여 이해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피의자 권리 고지에 사용된 단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해한 의미를 제시한 내용을 분 석한 결과 대학생들보다 고등학생들이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란다 이해도 평 가 문항의 경우에도 고등학생들이 대학생들보다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 결과 한국형 피의자 권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규격화된 청소년 용 피의자 권리 고지문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피의자 권리 고지, 이해도, 경찰 신문

141 참여 논문 4 청소년 범죄자의 폭력 위험성과 조직 범죄에 관한 재범 연구 Violence risk and gang affiliation in youth offenders : a recidivism study Chi Meng Chu(Clinical and Forensic Psychology Branch,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 Singapore) Michael Daffern(Centre for Forensic Behavioural Science, Monash University, Australia) Stuart Thomas(University of Wollongong, Australia) Jia Ying Lim(Clinical and Forensic Psychology Branch,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 Singapore) 연구배경 Youth gangs are ubiquitous around the world and have been problematic for social and criminal justice agencies. Gang activity universally impacts adversely on the general community, due to fear of victimization, and also the costs associated with the provision of social, legal, and criminal justice services to gang members and their victims. Studies in America, Australia, and Europe have shown that youth gang members a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han nongang-affiliated youth to engage in a variety of offenses that include violent and drug offenses as well as using weapons, and suggest a higher rate of offending (e.g. Curry, Decker, & Egley, 2002; Esbensen & Huizinga, 1993; Klein, Weerman, & Thornberry, 2006). Even if not full-fledged gang members, youth associated with gangs report more delinquency than youths who were not associated with gangs (Curry et al., 2002). There has been lesser empirical scrutiny of youth gangs outside of America and Europe. Accurate knowledge and classification of risk and criminogenic need is important for making informed decisions about the level of supervision and the intensity of treatment required for effective offender rehabilitation (Andrews, Bonta, & Hoge, 1990). Studying why youth join gangs in an Asian context will help inform whether cross-cultural applications of western interventions and assessment measures for youth gang members in Asia are appropriate. 연구목적 The current study sought to utilize the Structured Assessment of Violence Risk in Youth (SAVRY; Borum, Bartel, & Forth, 2002) and the Youth Level of Service/Case

142 Management Inventory (YLS/CMI; Hoge & Andrews, 2002), two structured risk assessment instruments commonly used for assessing an offender s risk of violent and general offending, respectively. The aims of the current study were to explore: (1)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gang-affiliated and nongangaffiliated youth offenders; (2) the risk ratings and level of criminogenic needs in gang-affiliated and nongang-affiliated youth offenders; and (3) the relationship between gang affiliation and criminal recidivism, of a population of Asian youth gang members in an Asian country (Singapore). 연구방법 The study was conducted at the Clinical and Forensic Psychology Branch (CFPB) of the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 (MSF), Singapore. CFPB receives clients for psychological evaluation during presentence assessment and also post-sentence, from the probation services and youth correctional institutions. The sample comprised 165 male youth offenders in Singapore, aged years. All were charged with and convicted of criminal offenses and placed on probation following evaluation and sentencing. They were referred to CFPB for psychological evaluation and/or treatment for sexual and violent offending issues, chronic and repetitive offending patterns, and/or mental health issues, between January 2004 and December This retrospective study relied on case file information collected from multiple data sources, including CFPB psychological reports, probation presentencing reports, charge sheets, statement of facts, and previously existing assessment and treatment reports. Five research assistants were trained to score the SAVRY and the YLS/CMI, as well as to code sociodemographic data obtained from the data sources. 연구결과 Fifty-eight (35.2%) youth offenders were classified as gang-affiliated offenders and the remainder of the sample (n = 107, 64.8%) as nongang-affiliated offenders. Twenty of the 53 (35.1%) gang-affiliated youth offenders had engaged in gang fights and 22.8% (13/57) reported having used weapons during gang-related violence. Univariate analyses indicated that histories of violence, x2(1, N = 165) = 13.01, p < 0.001, = 0.28; substance use, x2 (1, N = 165) = 19.94, p < 0.001, = 0.35; and weapon use, x2(1, N = 165) = 17.65, p < 0.001, = 0.33,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gang affiliation when applied to a forward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model, results suggested that gang-affiliated offenders were more likely than nongang-affiliated offenders to have histories of violence (OR = 2.80; 95% CI = ), substance use (OR = 3.13; 95% CI = ), and weapon use (OR = 2.65; 95% CI = ). Additionally, gang-affiliated offenders had significantly higher risk for violent offending (i.e., higher SAVRY total score), t(161) = 5.42, p < 0.001, d = 0.91, and general offending (i.e.,higher YLS/CMI total score), t(163) = 4.23, p < 0.001, d = 0.70, than

143 nongang-affiliated offenders. Univariate analyses showed that gang-affiliated offenders were more likely to engage in general (69% vs 44.9%), x2 (1, N = 165) = 8.78, p = 0.003, = 0.23; and violent recidivism (25.9% vs 10.3%), x2 (1, N = 165) = 6.88, p = 0.009, = Gang-affiliated offenders were more likely to reoffend during their court orders (55.2% vs 27.1%), x2 (1, N = 165) = 12.27, p < 0.001, = Further analyses using Cox regression models revealed that gang-affiliated offenders were 1.71 times (95% CI = ) and 2.46 times (95% CI = ) more likely to engage in general and violent recidivism. 결론 This study shows that even within a youth offender population, gangaffiliated youth had significant problems with violent offending behaviors, substance use and a greater likelihood of weapons use comparatively, and also that past gang affiliation elevates the risk of recidivism whilst serving their court orders and during follow-up. It is note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gang-affiliated youth offenders in this study were, broadly speaking, similar to those reported in studies from America, Australia and Europe. Following the Risk principle (Andrews & Bonta, 2007), these findings support that gang-affiliated youth, as a group, require intensive assessment and tailored interventions. It will be useful for intervention to focus on violence reduction generally, albeit more intensive, but also on drug and alcohol use and abuse, and attitudes towards weapons. The higher likelihood of gang-affiliated youth offenders reoffending during their court orders further warrants more stringent supervision and intensive rehabilitation effort. Nonetheless, the following limitations were noted for this study: (1) the retrospective use of data not designed or collected for the present purposes, and (2) the inability to reliably examine the extent of self-reported delinquency. Acknowledgments: We wish to acknowledge and thank the 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 (MSF), Singapore, for supporting the present study

144 한국인의 역경과 삶의 의미 Adversity and the meaning of life for Koreans 책임주관자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토 론 자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사 회 박준성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개요 삶에서 직면하는 역경에 대처하는 자원으로서 의미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의 삶의 의미는 개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경험을 해석하는 인식틀로 작용한다. 이러한 삶의 의미는 사회 문화적으로 구성될 뿐 아니라 역경과 같은 개인적 삶의 경험을 통해 변화 발전되기도 한다. 이렇듯 역경과 삶의 의미는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관계에 있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상호작용의 내용을 탐색 하는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역경과 삶의 의미의 역동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역경에 대한 경험과 인식 이 현재의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전반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역경 에 대처하는데 있어 공통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삶의 의미의 원천이나 문화적 패턴이 존재하는지 살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본 심포지움에서는 한국인이 직면하는 역경과 삶의 의미를 사회문화적 맥락 에서 질적으로 탐색한 연구 사례들을 살펴보고 향후 관련 연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구성 참여논문1: 재수경험과 대학생활의 의미 The experiences of repeating a colege entrance examination and the meaning ofcolege life /이상헌,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2:군대경험이 갖는 삶의 의미 Military service experience and the meaning oflife/홍서현,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3:성인초기 한국인의 실업경험과 삶의 의미 The UnemploymentExperience ofkoreanyoung AdultsandTheMeaning oflife/김경은,정태연(중앙대학교 심리 학과)

145 참여논문4:한국 어머니에게 자녀가 갖는 삶의 의미 Meaning ofchildren forkorean Mothers/김세영,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5:한국 노인들의 노화와 삶의 의미 Aging and the meaning oflife forthe Koreanelderly/안혜정,정태연(중앙대학교 심리학과)

146 참여 논문 1 재수경험과 대학생활의 의미 Repeating a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and the meaning of college life 이상헌,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대입 재수경험과 대학생활의 의미 간의 관련성을 탐색하여 역경으로서 재수경험에 대한 인식구조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1에서는 대학생활의 의미와 재수 경험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재수경험 여부에 따른 차 이를 살펴보았으며, 이러한 인식차이에 있어서 대학만족수준(높음/낮음) 및 자아탄력성(높음/낮음), 사 회적 지지(높음/낮음)의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과 그 주변 지역에 위치한 8개 대학교에서 표집한 578명(성별: 남 204명과 여 302명, 재수여부: 재수 203명과 미재수 321명)의 대 학생에게 관련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재수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 다. 연구 1의 참여자 중 12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면접 내용을 바탕으로 재 수경험에 대한 7개의 구성요소와 19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도출하였으며, 이를 시간적 맥락에 따라 3가 지 관점으로 범주화하였다. 연구결과 연구1의 분석 결과, 재수 경험 집단이 비경험 집단에 비하여 재수경험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과 높은 대학생활의 의미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차이는 자아탄력성이 높은 집단, 사회적 지지가 낮은 집단에서 더 크게 나타냈다. 연구2의 분석 결과, 첫 번째 현실적 관점 에서의 재수경험은 한계와 고 통을 주지만 목표를 위해 이겨내야 하는 것 이었으며, 두 번째 평가적 관점 에서는 나를 발전시키지 만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기는 것 으로 인식되었다. 세 번째는 앞의 두 관점에서의 긍정적, 부정적 영 향을 수용하며 전반적인 의미를 형성하는 의미적 관점 으로서, 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해 준 경험 으로 인식되었다. Keywords: 재수, 역경, 대학생활의 의미, 대학생활만족,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147 참여 논문 2 군대 경험이 갖는 삶의 의미 Military service experience and the meaning of life 홍서현,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해병대를 일반사병으로 제대한 예비역 집단을 대상으로 군복무 경험이 형성시킨 삶 의 의미를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특히 이들이 경험한 해병대에서의 군복무생활 이라는 공통적 인 배경 하에서도 특정될 수 있는 역경적 경험에 의해 그 경험자들만이 구성시키는 독특한 의미요소 를 형성하는가를 관찰하였으며, 또한 시대적 차이가 반영되어 이에 따른 의미부여를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대상자의 복무 시간대를 분리 관찰하였다. 연구방법 2004년~2012년 사이의 기간 동안 복무한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현상학적 질적 연구를 위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으며 전체 대상자의 진술을 통해 그들이 복무생활을 통해 얻게 된 의미구조 의 본질적 주제를 추적하여 크게 일곱 가지 범주로 분류하였다. 이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시간적 맥 락에 따른 군복무 경험의 의미적 구조를 재구성하였다. 또한 대상자들의 경험의 특유한 속성을 중심 으로 참여자들을 3가지 유형으로 분리하여 이들 집단들이 각자 갖고 있는 군복무 경험에 대한 인식의 구조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해병대 복무 경험에 대한 21가지 주제모음으로부터 다시 7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이를 시 간적 맥락이라는 관점에 따라 범주화했을 때 실제 생활의 체험이라는 현실적 관점에서, 군복무 경험 은 혼란과 억압을 경험케 하나 결국 지나가는 것 을 의미하였다. 제대 이후의 평가적 관점에서는 나 를 발전시키지만 그만큼의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그 관점을 확대시켜 연대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것 으로 의미화되었으며 앞의 두 관점을 포괄하여 전반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관점으로서 군복무 경험은 자부심을 갖고 스스로의 발전을 받아들이게 해 준 것 으로 구체화되었다. 복무 중의 주요 경험을 중 심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한 복무 중 병영문화 과도기의 체험 차이와 실제 전투사건의 참여 여부라는 큰 두 축을 중심으로 이들을 세 그룹으로 분리하여 이들의 군복무에 대한 의미부여의 형태를 조사하 였다. 이 세 집단은 의미부여의 방향과 그 형태에서 집단별로 어느 정도 일관된 차이를 드러냈다. Keywords : 군복무 경험, 해병대, 역경, 의미부여, 현상학적 연구

148 참여 논문 3 성인초기 한국인의 실업경험과 삶의 의미 The Unemployment Experience of Korean Young Adults and The Meaning of Life 김경은,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한국을 비롯한 상당수 선진국의 주요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성인초기의 실업에 대해 학계와 정책 현장에서는 주로 구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을 시도해 왔다. 그러나 실제로 실업을 경험하는 성인초기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실업에 대한 인식 구조 및 취업의 의미에 대한 관찰 과 논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현재 실업을 경험 중이거나 과거에 실 업을 경험했던 성인초기 개인이 구성하는 실업에 대한 인식 구조와, 실업 경험 및 취업의 의미를 살 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32세 이하 미혼의 초기 성인 11명(평균 29세, 남 녀 각 7 4명, 평균 실업 기간 9개월)을 심층 인터뷰하여 현상학적 방법을 통해 면담자료를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실업 경험에 대한 인식과 취업이 갖는 의미는 개인의 현재 삶의 맥락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는 경향을 보였다. 실업을 경험 중인 개인과 과거에 실업을 경험했던 개인 대다수에게 실업은 피하고 싶은 역경 경험으로 인식되지만, 실업 경험에 대한 개인의 태도와 주관적 의미는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둘째, 실업 경험이 개인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 는 지각된 통제감과 개인이 구성한 의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구성한 의미가 사회의 규범, 친밀한 관계의 타인의 기대와 불일치하거나, 개인의 의미 만들기(meaning-making) 과 정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좌절되어 통제감 상실을 유발할 때, 실업 경험이 미치는 부정적 효과가 심 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초기 실업이 개인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완 화시키기 위한 개인적 노력과 사회적 노력의 방안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Keywords : 성인 초기, 실업, 미취업, 취업, 역경, 삶의 의미, 현상학적 연구

149 참여 논문 4 한국 어머니에게 자녀가 갖는 삶의 의미 Meaning of children for Korean mothers. 김세영,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어머니가 자녀의 발달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은 보편적인 사실이지만, 어 머니의 양육태도와 실제 양육행동은 그들이 속한 문화의 특성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그러 나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여 모-자녀 관계를 살펴본 연구들은 많지 않으며 한국 어머니가 나 타내는 자녀에 대한 의미와 어머니의 삶에서 자녀의 영향력에 대한 논의들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국의 어머니와 자녀가 보고하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모-자녀 관계의 특성들 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대부터 50대까지 성인남녀 21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현상학적 방법을 통해 자 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어머니가 보고하는 자녀의 의미는 '자기 자신','인생의 전부(삶의 의미)'로 도출 되었다. 먼 저, 어머니는 자녀를 자신의 신체의 일부 혹은 분신으로 표현하였으며 자녀도 어머니가 자신과 어머 니 본인을 분리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통해 어머니가 자녀 를 자기 자신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어머니가 자녀의 정서를 동일하게 느끼고 있다 고 보고하는 것을 통해 어머니와 자녀가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구의 관점 과 달리 어머니는 자녀와 심리적으로 독립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으며 어머니 스스로 자녀와 심리적으로 독립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예상하였다. 다음으로 어머니는 자녀를 자신의 삶의 의미로 여 기고 있음이 드러났다. 어머니는 자녀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자신의 삶의 많은 시간과 정서적 에너지 를 자녀의 삶에 몰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어머니는 삶에서 최우선시 되는 것이 자녀라는 점과, 삶의 목적이 자녀임을 보고했다. 때문에 어머니는 자녀에게 자신의 권리를 양보하고 자녀를 위 해 자신의 욕구를 포기하는 행동을 빈번하게 나타났는데 이를 자녀들은 '어머니의 희생'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자신의 희생을 양보와 포기로 인식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의식하지 않아도 정서와 인식에서 비롯되는 자동적인 행동인 것으로 보고했다. Keywords : 한국 어머니, 모-자녀 관계, 자녀의 의미, 삶의 의미

150 참여 논문 5 한국 노인에게 노화와 삶의 의미 Aging and the meaning of life for the Korean elderly 안혜정,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노년기가 장기화 되면서 잘 늙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학계에서도 성공적 노화, 생산적 노화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노년기에 직면하는 다양한 삶의 모습 과 의미에 대한 심층적 이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노인 당사자의 관점에서 한국의 노인들이 노화를 어떻게 경험하며, 노년기 삶에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서울 및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20명(평균 76.7세, 남 여 각 10명)을 심 층 인터뷰하여 현상학적 방법을 통해 면담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늙는다는 것은 중년에서 노년으로의 단계적 전환의 경험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경험하 는 것임을 확인하였다. 늙어가는 경험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수용'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지만, ' 사회적 무능감'이라는 부정적 결과를 동반하였다. 둘째, 잘 늙는 것을 판단하는 다양한 기준을 확인하 였다. 많은 노인들은 '타인 비교', '생애사적 평가', '현재 삶의 의미' 등 다양한 관점을 동시에 작동함으 로서 결과적으로 자신이 잘 늙고 있다고 평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한국 노인의 문화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한국 노인에 있어 자식은 삶의 의미의 중요한 원천이자 잘 늙어가기 위한 자원이기도 하 는 등 복합적이고도 절대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잘 늙는 것에 대한 한 국적 개념은 도덕적이고 공동체 지향적 관점에서 자기 관리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는 경향을 보 였다. 마지막으로 잘 늙기 위한 필요조건과 보완전략을 확인하였다. '건강', '경제력', '가족'과 같은 요 인은 잘 늙는데 있어 근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하는 요건이었으며, '마음의 수양', '일상적 활동', '의미추 구 활동', '사회적 관계', '종교' 등의 요인은 더 잘 늙기 위한 보완적 전략으로 기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며 이는 노인의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해야함을 논의할 것이다. Keywords : 한국노인, 노화, 성공적 노화, 삶의 의미, 현상학적 연구

151 학업중단 숙려제 그 이후 The Next Chllenges of Cooling-off Period Policy for School Dropouts 책임주관자 오혜영 이화여대 공동주관자 박현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공동주관자 최인섭 충청남도교육청 공동주관자 박영의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동주관자 명소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동 토론 사 회 오혜영 개요 전체 청소년의 1.1%에 해당하는 학업중단청소년에 대한 개입이 중요한 이유는 학업중단이 지속될 경 우 개인적 문제로 끝나지 않고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학업중단이 지속되 면 심리적 갈등과 정체성 혼란, 무기력한 부모와 같은 가정적 기능약화, 인터넷중독, 우울, 자살 등의 2차적 정서장애까지 유발하는 등 개인적, 가정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성매매 및 성폭력, 가 출, 폭력, 비행, 사회적 범죄 연류비율 증가 등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학업중단 이후의 삶에 대한 충분한 고려사항들이 숙고되고 학업중단 결정과 관련한 자기 자신과 상황 에 대한 충분한 탐색이 필요하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게 되면 자신을 보호해 주는 중요한 울타리를 상실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좀 더 학업중단 선택을 충분히 되돌아보 고 진지한 검토와 구체적인 계획, 준비가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2012년 시 범도입한 학업중단숙려제의 성공적 안착이 필요하다. 한다. 또한 숙려의 과정을 거친 이후에도 학업을 중단하기로 선택했다면 학교가 해줄 수 없는 다른 보호의 울타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관련 기관들은 전 문적으로 협조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 통합적인 지원체계가 잘 기능하는 상담모형을 구축할 필요가 있 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학업중단위기의 청소년과 학업중단이후의 청소년을 위한 통합적 지원모형 내에 서 숙려제와 통합지원모형을 논의하고자 한다. 구성 -발표자 간 공통토론으로 운영 참여논문1:학업중단숙려제의 도입과 현황 The Introduction and CurrentStatus of

152 Cooling-ofPeriod forschooldropout/박현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교육학박 사) 참여논문2:학업중단숙려제의 실제 ThePracticeof thecooling-ofperiodsystem for schooldropouts/최인섭 (충청남도교육청 장학관) 참여논문3: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의 실제 The Practice of Counseling on the cooling-ofperiod system forschooldropouts /박영의(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 참여논문4: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 통합지원모델 After the cooling-of period: IntegratedSupportModelforSchoolDropouts/오혜영 (이화여대 특임교수) 참여논문5: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 통합지원모델 실제 The Field of Integrated SupportModelforSchoolDropouts/명소연(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153 참여 논문 1 학업중단숙려제의 도입과 현황 The Introduction and Current Status of Cooling-off Period for School Dropout 박현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email protected]) 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중단 징후 또는 의사를 밝힌 고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Wee센터(Wee클래 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외부 전문 상담을 받으며 2주 이상 숙려하는 기간을 갖도록 하는 제 도이다. 전반적으로 2009년을 기점으로 초 중학교 학업중단청소년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가 2011년에 다시 학업중단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인문계 고등학교의 중단비율이 2011년도에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중단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문제아로 방치되어 파국을 맞게 될 가능성이 있고, 학교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은 학업중단 이후의 삶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중한 고민 없이 학업을 중단하는 사 례가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업중단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13년 3 월 현재 19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136개(69%) 센터가 학업중단 숙려제를 운영하고 있다. Keywords : 학업중단숙려제, 학업중단청소년

154 참여 논문 2 학업중단숙려제의 실제 The Practice of the cooling-off period system for school dropouts 최인섭 (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 [email protected]) 교육통계연보( 의하면 최근 5년간 전국의 중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 수가 증가하고, 전체 학생 수 대비 학업중단 비율도 증가일로에 있다. 중학교 학 업중단(유예 및 정원외 관리) 학생수는 최근 들어 감소하는 추세이며, 고등학교는 전문계고등학교 학 업중단 학생수가 감소하고, 일반계 고등학교 학업중단 학생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학업중단 학생 수는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에서 발생 비율이 높고, 전문계 특성화 고등학교보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발생비율이 높다. Wee프로젝트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09년부터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09년 54,125명에서 2010년 50,276명으로 처음으로 3,849명이 줄어들었다. 충남의 경우도 도내 학업중단 중 고등학교 학생수가 2009년 2,917명에서 2010년 2,767명으로 150명 감소하였다. 감소 요인은 첫 째, Wee프로젝트 정책 사업의 활성화로 전국 각급 단위학교의 Wee클래스와 지역교육지원청별 Wee 센터(학생생활지원센터)에서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도교육청 단위의 Wee스쿨(기숙형장기위탁교 육기관)의 장기간 진단, 상담, 치료, 교육을 통해 적응을 도와주는 시스템의 작동 등의 정책적 지원을 들 수 있고, 둘째, 단위학교별로 Wee클래스 중심의 학업중단 학생 예방을 위한 가정방문, 상담 등 적 극적인 관심과 예방에 있다. 위기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필수연계기관의 역할이 절대 적으로 필요하며, 위기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 간의 칸막이를 없애는 협업 소통 체계 구축 무엇보다도 요구된다고 하겠다. Keywords : 학업중단, 숙려제,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CYS-Net

155 참여 논문 3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의 실제 The Practice of Counseling on the cooling-off period system for school dropouts 박영의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email protected]) 급격하고 불안정한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에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의 수가 매 년 증가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는 이유가 학교 부적 응(34.2%), 가정 사정(34.9%), 질병(6.6%), 품행(1.99%) 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는 청소년 개인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사회 전체의 문제이자 우리가 함께 풀어 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와 해체되는 가정의 증가 등 여러 현대 사회 문제들이 학교 폭력 및 우울증, ADHD, 자살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면서 아이들은 더 이상 학교에 있을 이유가 없이 그리고 가정과 사회 그 어느 곳에도 마음 둘 곳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학교를 떠나 사회의 음지로 스며드는 고위기의 청 소년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의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어진다. 학업중단의 원인은 일 률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일시적인 사건이나 충동에 의한 것 보다는 오랫동안 누적되어 왔던 여러 가지 문제가 결국 학업중단의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따라서 학교를 그만 두려는 이유는 개인상황, 가정상황, 학교상황, 또래상황, 환경상황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낮은 자존 감, 우울, 불안 등의 개인적 요인과 부모의 낮은 정서적 경제적 지지, 가정폭력, 허용적이고 방임적인 양육태도 등의 가정적 요인, 교사와의 갈등, 낮은 성적, 학업에 대한 낮은 흥미 및 교칙의 엄격성 등 학교요인, 또래와의 갈등 혹은 또래의 비행 동조 등의 또래요인 등 다양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 들 청소년의 특징을 살펴보면, 정서적으로는 무기력하고 낮은 자존감, 무의미한 학교생활에 대한 불 신, 소외감을 가지고 있으며, 인지적으로는 자신의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비합리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다. 행동적인 특징으로는 낮은 학업 성적 및 관계적 불화로 인한 폭력적인 성향 헉은 적은 말수, 무단결석, 지각, 가출 등의 비행적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학업중단 숙려 대상 청소년의 상담의 목표는 학업중단의 결정을 철회하는 것이 아닌, 학업중단의 선 택을 충분히 숙고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지금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탐색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필요하다. 그러자면 청소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공감 그리 고 앞으로의 계획을 명료화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 2주 이내의 2회 상담이란 정말 너무나 턱없이 부 족한 시간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연락할 수 있는 통로를 반드시 연결해야만 한다. 이에 Wee센터와 상담복지센터의 연계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상담복지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인 해밀과 두드림 프로그램은 부적응으로 학교를 떠난 아이들에게는 제2의 삶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이다. Keywords : 학업중단, 청소년, 상담,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56 참여 논문 4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통합지원모델 After the cooling-off period: Dropouts Integrated Support Model for School 오혜영 (이화여대 학생상담센터 특임교수, [email protected])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법이 2012년 신설되면서 지원체계를 위한 정책적 기초가 개발되고 있다. 학업중단청소년에 대한 지원(청소년복지지원법) 과 학업중단 숙려제 전국 확대(총리훈령 ) 에 따라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의 발굴 및 서비스 유입경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지만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통합 관리 서비스 체계가 이루어 져야 한다. 청소 년종합서비스정보, 청소년분야의 자원 뿐 아니라 의료, 복지, 법률, 노동 등 지역사회자원을 조직하 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강화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통합적 지원모형에서의 기본출발은 지역자원 연계와 휴먼서비스라는데 있다. 학업중단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기본적으로 지역 사회 자원으로 활용하지 않고는 불가능할 정도로 광범위하다. 학업중단청소년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 회적 안전망으로서의 지역공동체 기능이 살아서 움직이도록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속적인 지역 사회에 학업중단청소년에 대한 정보와, 사업 홍보와 교육, 세미나, 결연 등을 통해 연결 고리를 만들 고 지속적으로 지역공동체의 의식과 지원기능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통합적이고 전문화 된 지지영역으로는 문제영역별 전문심리개입, 실질적 지원개입, 자원 연계 및 활용, 권리지원 및 환경 적 지지확장, 미래조망확장 및 진로계발의 다섯가지 영역을 제시한다. 이 다섯가지 영역은 계획적이 고 서로 통합적이며 각각 전문화된 형태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역의 학업중단청소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이들의 인권, 교권 등에 관심을 가지고 아웃리치전문인 력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하며, 학업중단 청소년의 사례관리, 기초학습, 검정고시 지도 등 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고 전담인력수를 현실에 맞게 충원하며 학업중단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과 시설이 확충될 필요가 있다. 학업중단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가 양성 확대 및 기초 보수교육 등 체계적 교육과정 확대될 필요성도 제기된다. Keywords : 학업중단청소년, 청소년상담, 통합지원모델, 지역주의상담

157 참여 논문 5 학업중단숙려제 그 이후 통합지원모델의 실제 The Field of Integrated Support Model for School Dropouts 명소연 (군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email protected] ) 학업중단숙려제도는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이 학교로부터 이탈되고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로 은 둔하게 되는 양상을 조기 발견하는 데 제도적인 도움장치가 되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학업 중단숙려제도 이후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역할을 실제로 어ᄄᅠᄒ게 활용하는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CYS-Net 기능을 주축으로 탐색하고 고민해 보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 군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적 지원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서 학업성취 동기 전 상태에서의 정서적 지지 및 디딤돌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학교밖 청소년 서로간 의 소속감 강화를 위한 또래모임을 활성화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취업 연습의 장과 지역자원을 통한 멘토링, 다각적 돌봄체계를 통한 촘촘한 네트워크 형성 등의 주요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부적으 로는 서로의 대한 불신감, 불편감, 긴장, 힘겨루기 등으로부터 이 곳이 충분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 다는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하며 또래를 통한 활동, 수용, 동질감 등을 통해 소속감을 경험하고, 관 심있는 직업군의 직업인의 삶을 간접 경험하거나 학교밖 청소년들의 청소년기 경험이 유사한 직업인 의 인생스토리를 통한 공감대 형성 등을 제시한다. 또한 관심있는 직업영역의 실제 현장에서 인턴십 과정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관심과 열정을 지닌 기업인, 사회인들을 중심으로 취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든든한 직업 멘토가 되어주도록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이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통합모델의 실제를 제시하였지만 한 지역의 기관 내용을 중심적으로 다뤘다는 부분에서는 일반화의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Keywords : 학업중단청소년, 청소년상담, 지역주의 상담

158 상담동기와 비자발적 내담자를 위한 상담접근 Counseling Motivation and Approaches for Involuntary Clients 책임주관자 이규미 아주대학교 공동주관자 김향숙 서강대학교 공동주관자 권정옥 세인트심리상담연구소 공동주관자 손강숙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소 토 론 자 서현령 메티스 신경정신과 토 론 자 김봉아 삼성전자 수원 Life Coaching 센터 사 회 이규미 아주대학교 개요 많은 비자발적 내담자가 강요에 의해 또는 상담 명령 및 조치에 의해 상담 및 심리치료 현장을 찾아온 다. 이러한 경우 상담동기를 확인하고 강화하는 것이 상담자의 우선적 과제가 된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내담자의 동기와 관련된 이론 및 적용방법, 적용효과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비자발적 내담자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MI의 정신과 관점, 대화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동기적 접근의 치료효과 및 각 정신병리, 특히 우울한 내담자에 대한 동기적 접근의 특징 및 이와 관련된 경험적 연 구를 소개한다.또한 최근 출판된 비자발적내담자들(강요된,또는 주저하는 내담자들)에 대한 Brodsky의 저서에서 주장하는 새로운 이해 및 접근방식의 기본원리로 질문하지 않기가 소개될 것이다.이어서 비 자발적 내담자가 비교적 많은 수를 차지하는 기업 내 상담센터 및 청소년치료현장의 전문가들의 토론 이 이어질 것이다. 구성 참여논문1: 비자발적 내담자와 동기강화상담적 접근 Motivational Interviewing to motivate unmotivated clients / 권정옥 (세인트 심리상담연구소) 참여논문2 정신병리의 치료와 동기적 접근 A motivational Approach in Treatment for Psychopathology / 김향숙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3 비자발적인 내담자에 대한 Dr. Brodsky의 접근방식 Dr. Brodsky s approaches about counseling with involuntary clients / 손강숙 (아주대학교 교육연 구소)

159 참여 논문 1 비자발적 내담자와 동기강화상담적 접근 Motivational Interviewing to Motivate Unmotivated Clients 권정옥 (세인트심리상담연구소, [email protected]) 비자발적 내담자 특성중의 하나는 저항이다. 상담에 대한, 상담자에 대한, 상담을 받게 된 상 황에 대한 저항, 혹은 저항을 하기 위한 저항일 것이다. 비자발적 내담자와의 상담이 제대로 진행되려면 우선 내담자의 이 저항부터 다루어야 한다. MI의 핵심은 내담자의 저항을 효율적으로 다 루어 상담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하는 것으로 이 접근법의 바탕은 내담자중심 상담정신과 자기지각이론이다. 핵심개념은 양가감정과 변화대화로써 양가감정을 다루어 해결하고 변화대화를 이 끌어내는 과정이다. 마치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을 연상시켜서 상담접근방법이라기보다 MI스타일의 대 화방법이라고도 부른다. 그동안 내담자의 행동변화를 목표로 하는 분야인 중독행동이나 건강행동관련 분야에서 주로 적용되어서 효과가 증명되어왔다. 근래에는 그 적용범위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경향이므로 비자발적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나 적용도 시도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Keywords : 저항, 내담자중심상담, 자기자각, 양가감정, 변화대화, 동기강화상담스타일 대화

160 참여 논문 2 정신병리의 치료와 동기적 접근 A Motivational Approach in Treatment for Psychopathology 김향숙 (서강대학교, [email protected]) 본 발표를 통하여 다양한 정신병리에 대한 개입에 있어, 동기적 면담(motivational interviewing) 및 체계화된 동기적 상담(systematic motivational counseling)의 효과성에 대 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동기적 접근의 치료 효과에 대한 선행 연구를 개관하고, 각 정 신병리(예: 우울장애, 물질관련장애, 충동조절장애 등)에 대한 동기적 접근의 특징 및 이와 관련된 경 험적 연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상담장면에서 많이 마주치게 되는 우울장애 및 주요 증상에 대 해 강조해 다루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정신병리에 대한 동기적 접근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 해 논의하고자 한다. Keywords : 동기적 면담, 체계화된 동기적 상담, 정신병리

161 참여 논문 3 비자발적 내담자에 대한 Dr.Brodsky의 접근방식 Dr. Brodsky's Approaches about Counseling with Involuntary Clients 손강숙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소, [email protected]) 본 발표는 Dr. Brodsky의 저서에 근거하여 비자발적인 내담자와의 상담에서 적용 가능한 구 체적인 개입방법을 살펴보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과거와는 달리 우리나라가 학교나 기 업, 병원 등의 다양한 기관에서 비자발적인 내담자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보 편화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담현장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상담 접근 방식은 대부분 상 담동기가 어느 정도 갖추어진 자발적 내담자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비자발적인 내담자를 위한 개입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Dr. Brodsky는 그의 저서 비자발적 인 내담자와 상담하기 에서 자발적인 내담자와는 다른 비자발적인 내담자의 준거 틀을 설명하고 있 고 비자발적인 내담자의 준거 틀에 초점을 둔 다양한 상담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본 발표는 Dr. Brodsky가 비자발적인 내담자의 준거 틀에 근거하여 제시한 다양한 접근방식 중의 하나로 제시된 질문하지 않기 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자 한다. Keywords : 비자발적 내담자, 주저하는 내담자, 강요당한 내담자, 질문하지 않기, 내담자의 준거틀

162 한국임상심리학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For prosperity of Korean Clinical Psychology 책임주관자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토 론 자 허지원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토 론 자 서수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토 론 자 유성은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토 론 자 김설민 (건국대학교부속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사 회 최승원 개요 한국임상심리학회가 드디어 1000번 대의 전문가 탄생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렇듯 양적 팽창을 하 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임상심리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임상심리학의 현실과 발 전에 대한 제안들을 경험적 연구와 토의를 통해 다루어본다. 구성 참여논문1:임상 수련과정에 대한 질적연구:임상심리전문가 수련생들의 자기보고 중심 으로.A Qualitative analysis on the clinicalpsychology training program - focused interview fortrainees/이서영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2:임상심리학자의 업무 실태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ClinicalPsychologist s BusinessStatus and Stress/권미선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 과) 참여논문3:한국 임상심리대학원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구: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Research of the korean clinical psychology training program in the graduate school-focusing theprofessionalgroup./임혜진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4:한국 임상 심리학의 연구 동향 : 년 한국 임상심리 학회지 게재 논문 분석. Analysis of Research in 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163 Psychology(1967~2013)./김수현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참여논문5:한국 임상 심리학의 현재와 미래.Presentandfutureofclinicalpsychology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지정토론 1 현재임상심리학 연구동향에 대한 평가 및 미래에 대한 제언,허지원 지정토론 2 미국과 우리의 임상심리학의 차이와 시사점,서수연 지정토론 3 현직교수가 바라는 임상심리 수련의 미래,유성은 지정토론 4 현직 수련감독자가 바라는 임상심리 교육의 미래,김설민

164 참여 논문 1 임상 수련과정에 대한 질적연구:임상심리전문가 수련생들의 자기보 고 중심으로 A Qualitative analysis on the clinical psychology training program - focused interview for trainees 이서영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윤슬기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김성욱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한국에서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필수자격요건에서도 나타나듯이 임 상심리전문가에게는 연구활동에 대한 능력과 더불어 실무적인 능력도 동시에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연구능력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함양하기 위해 각 과정이 얼마나 균형있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목적에 따라 석사과정과 수련과정에 대한 자료를 가장 생생하게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되는 1,2년차 병원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임상심리전문가가 가장 많이 밀집해 있 는 서울지역에 위치한 병원 중 한국임상심리학회에서 수련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무선표본추출방법을 통해 총 12명의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은 사전에 연구동의서를 작성 하였고,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하여 실시된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전 사작업을 통해 축어록을 작성하였고, 3명의 공동연구자가 연구문제에 따라 의미있는 내용을 추출하고 자 합의적 분석방법으로 영역부호화 과정을 거쳤다. 얻어진 자료를 통해 핵심용어로 중심개념을 구성 한 뒤, 중심개념간의 유사성에 따라 개념들을 범주화하고 범주명을 결정하여 의미를 도출하였다. 이 러한 분석과정은 총 3명의 수련생과 1명의 임상심리전문가에게 감사과정을 거쳤다. 연구결과 자료 분석 결과, 총 8개의 영역이 도출되었으며, 1)석사과정에 대한 평가부분, 2)병원 수련 과정에 대한 평가부분, 3)석사과정-병원 수련과정 차이에 대한 세 영역으로 묶을 수 있었다. 1)석사과정에 대한 평가부분에 있어서는, 연구와 실무를 모두 지향하고 있기는 하나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부족함이 나타났고, 2)병원 수련과정에 있어서는, 실무영역에 대한 지나친 편중으로 인해 연구 활동에 대한 부족함이 나타났다. 3)석사과정-병원 수련과정 차이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석사과정에 서는 이론적 내용을 단편적으로 학습하지만, 수련과정에서는 보다 통합적인 사고능력을 요구하는 것 에 대한 어려움이 도출되었다. Keywords : 임상수련, 연구, 대학원

165 참여 논문 2 임상심리학자의 업무 실태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Psychologist s Business Status and Stress 권미선(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박재화(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유순기(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이경은(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임 향(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채인화(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홍민아(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최승원(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상심리학자들의 업무 실태와 직무스트레 스에 관한 조사를 바탕으로, 업무 실태에 따른 임상심리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의 차이와 스트레스 대처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현재 임상심리학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연 구가 미비하기에, 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임상심리학 발전을 위한 더 세부적인 연구들이 이루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첫째, 임상심리학자들의 현재 업 무 실태에 대해 파악하고 둘째, 이들의 스트레스 증상과 어떠한 대처전략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임상현장에서 근무하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이나 2급, 또는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한 임상심리학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2013년 춘계 임상심리학회에서의 현장설문조사 와 이메일조사를 이용하여 총 500명에게 임상심리학자들의 인구통계학적 자료를 위한 설문 15문항, 직무스트레스요인, 스트레스 증상, 스트레스 처리방식을 알아보기 위한 한국판 직무스트레스 평가 (K-OSI) 140문항을 실시하였다. 최종 65 개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사결과 본 연구에 응답한 임상심리학자는 자신들의 주 역할을 임상가, 학자 교육자순으로 보고하였다. 그들이 하는 주 업무는 심리 진단 및 평가가 가장 많았고 심리치료, 연구 및 논문작성이 었다. 스트레스증상 척도에서는 신체적 정신적 대인관계스트레스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다고 응답하 였고, 여가활동, 합리적 인지적 대처, 자기관리와 사회적지지 순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심리학자들의 업무실태와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초기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eywords : 임상심리학자, 임상심리학, 업무실태, 직무스트레스

166 참여 논문 3 한국 임상심리대학원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구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Research of the korean clinical psychology training program in the graduate school -focusing the professional group 임혜진, 전은경, 윤효정, 최승원(덕성여자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 임상심리학 대학원에서의 교육훈련모델이 현재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고, 지향하는 특성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예측해 보기 위한 목적 으로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임상심리학 교육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조사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임 상심리 대학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질문지는 자기보고식 진 술로 작성되었고, 전국에 걸친 40명의 임상심리학교수에게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발송되었다. 연구결과 회수된 설문을 분석한 결과 첫째, 현재 한국 임상심리 대학원의 교육훈련모델은 연구와 임 상적 훈련 모두를 강조하는 모델이 가장 많았다. 둘째, 현재 가지고 있는 대학원의 교육훈련모델과 앞으로 지향하는 임상심리 대학원의 교육훈련모델 간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일부 있었는데, 현재는 연구와 임상적 훈련 모두를 강조하지만 지향하는 모델은 실무 중심 혹은 과학적 연구 중심 모델로 나 타났다. 셋째, 교육훈련모델의 방향성에 관하여 증거기반 치료와 평가의 중요성이 대두될 것이고, 다 양한 임상현장에서 수련과 훈련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소수 의견이 논의 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가 국외에서는 이미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하여 임상 심리학계의 전반적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볼 수 있다는 의의를 가진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한국 임상심리 대학원의 교육훈련모델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 력이 더 필요한가에 대한 추후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Keywords : 한국 임상심리학, 교육훈련 모델, 연구, 임상 현장

167 참여 논문 4 한국 임상 심리학의 연구 동향 : 년 한국 임상심리 학회지 게재논문 분석 Analysis of Research in 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1967~2013) 김나현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김수현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박은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이혜림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1967년(1권 1호)부터 2013년(32권 1호)까지 46년간에 걸쳐 발간된 한 국 심리학회지: 임상 에 수록된 총 1140여 편의 논문들을 대상으로 임상심리학계의 연구동 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한국심리학회지: 임상 에 게재된 총 1140여 편의 논문들을 대상으로, 연구 내용 및 통계 방법을 분석하였다. 연구 내용은 병리, 평가, 치료, 중독 등으로 분류하였고, 통계 방법은 변량 분석 계열, 회귀 분석 및 비모수적 분석 등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시대별 흐름은 10년 단위로 분류하였으며, 논문집이 발간되지 않은 1970년대를 제외하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1980년대부터 흐름을 고찰하였다. 1980년대 정신병리 분야에서는 정신분열의 게재빈도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우울, 불안 순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에는 우울에 대한 연구 가 주류를 이루었고 그 다음으로 정신분열, 불안 순으로 빈도수가 높았다. 최근의 연구 동향을 알 수 있는 2000년대에서는 불안의 게재빈도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우울, 정신분열 순으로 나타났 다. 이어서 평가 분야에서는 1980년대에 MMPI, K-WAIS, 로흐샤하 검사 순으로 대체로 비슷하였으 나 90년대부터 MMPI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2000년대 이후에도 MMPI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K-WAIS, 로흐샤하 순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최근에 대두된 마음챙김 및 긍정심리 치료 등은 2000년 대 초반부터 나타났다. 46년 간 변함없이 높은 게재빈도수를 유지한 항목은 심리 검사의 개발 및 타 당화 분야였다. 또한, 통계 분석 방법에서는 변량 분석 계열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 회귀 분석 계열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결과가 지니는 의미와 시사점, 그리고 임상 심리학 연구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Keywords : 임상 심리학 연구 동향, 한국 심리학회지: 임상, 내용분석

168 참여 논문 5 한국 임상 심리학의 현재와 미래 Present and future of Korean Clinical Psychology 최승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1967년(1권 1호)부터 2013년(32권 1호)까지 46년간에 걸쳐 발간된 한 국 심리학회지: 임상 에 수록된 총 1140여 편의 논문들을 대상으로 임상심리학계의 연구동 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한국심리학회지: 임상 에 게재된 총 1140여 편의 논문들을 대상으로, 연구 내용 및 통계 방법을 분석하였다. 연구 내용은 병리, 평가, 치료, 중독 등으로 분류하였고, 통계 방법은 변량 분석 계열, 회귀 분석 및 비모수적 분석 등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시대별 흐름은 10년 단위로 분류하였으며, 논문집이 발간되지 않은 1970년대를 제외하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1980년대부터 흐름을 고찰하였다. 1980년대 정신병리 분야에서는 정신분열의 게재빈도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우울, 불안 순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에는 우울에 대한 연구 가 주류를 이루었고 그 다음으로 정신분열, 불안 순으로 빈도수가 높았다. 최근의 연구 동향을 알 수 있는 2000년대에서는 불안의 게재빈도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우울, 정신분열 순으로 나타났 다. 이어서 평가 분야에서는 1980년대에 MMPI, K-WAIS, 로흐샤하 검사 순으로 대체로 비슷하였으 나 90년대부터 MMPI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2000년대 이후에도 MMPI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K-WAIS, 로흐샤하 순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최근에 대두된 마음챙김 및 긍정심리 치료 등은 2000년 대 초반부터 나타났다. 46년 간 변함없이 높은 게재빈도수를 유지한 항목은 심리 검사의 개발 및 타 당화 분야였다. 또한, 통계 분석 방법에서는 변량 분석 계열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 회귀 분석 계열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결과가 지니는 의미와 시사점, 그리고 임상 심리학 연구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Keywords : 임상 심리학 연구 동향, 한국 심리학회지: 임상, 내용분석

169 워크샵 1. 안구추적의 활용과 분석 2. 조직설문조사 3. 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4. 코칭에 대한 이해: 코칭의 개념, 코칭 스킬 및 코칭 프로세스 5.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 스토리 워크샵 6. 문화심리 연구방법론 7.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초 및 최근 동향

170 안구추적의 활용과 분석 Eye-tracking Workshop 책임주관자 노수림 (성균관대학교 창의적설계기술 연구소) 개요 안구추적방법은 시각적 자극에 대한 인간의 눈동자 움직임 및 동공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수 용자의 정보처리과정을 직접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으로 심리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다양 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안구추적방법은 주어진 자극에 대한 개인의 눈의 움직임을 공간적 지표와 시간적 지표로 구분하여 개인의 주의의 정도와 과정을 측정하고 자극 내의 어떤 특정한 요소들이 수용자의 주의를 끄는지, 개인이 어떤 순서로 주의를 투여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용이하다. 본 워크샵에서는 안구추적방법의 기본 원리와 특징을 알아보고 인지사고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구 운동의 여러 지표들을 이미지와 텍스트를 활용한 실제 안구추적연구들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실제 안구추적의 시연과 더불어 실험자극을 제시하고 연구결과를 제시해주는 소프트웨어 사용 예를 통해 안 구추적 방법의 유용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용 1.안구추적방법의 기본원리와 활용 - 안구추적방법의 기본원리와 특징을 알아보고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의 안 구추적방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봄으로써 안구추적 방법의 유용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2.안구추적을 활용한 실제 연구 시연 및 결과 분석 - 안구추적 장치를 활용한 실제 실험 연구들을 바탕으로 안구추적 실험 준비과정과 데 이터 분석방법을 시연하고,실제 실험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의 해결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71 조직 설문조사 Organizational survey 책임주관자 이선희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개요 설문조사방법은 심리학자들이 조직 내외의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 는 수단이다. 본 워크샵에서는 이와 같이 조직 장면에서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설문조사를 실 시할 때 유의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조문조사의 기획 단계부터, 설문지 개발, 예비조사, 자료분석, 결 과의 활용 등의 각 단계별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내용 본 워크샵은 다음과 같은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1.조직 설문조사의 개관:조직 설문조사의 일반적인 목적 및 주요 단계를 살펴본다. 2.프로젝트 기획:성공적인 설문조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에서 이해관계자들 이 해당 설문조사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고,설문조사에 대한 조직 내의 각계각층의 적극적 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기획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이슈 및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본다. 3.설문지 개발 및 예비조사:이 단계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사전조 사,설문 내용 확정,설문지 개발,예비조사 실시 등에서 고려해야 할 이슈들을 살펴본 다. 4.설문 시행:설문 참여를 최대화하기 위한 홍보 방법 및 다양한 설문 시행 방법들의 장단점들을 살펴본다. 5.결과 분석:예시를 사용하여 조직 설문 결과 분석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6.결과 보고 및 활용계획 수립:보고방법 및 대상 등 도출된 설문결과 보고 및 활용계 획 수립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이슈들을 살펴본다

172 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or Chronic Pain 책임주관자 조성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개요 최근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통증 이란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조직 손상이나, 이러한 손상에 관련하여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통증의 개념은 심리학이 통증관리에 개입 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준다. 선진국에서는 만성통증의 평가와 관리를 위해 심리학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국내 사정은 정부와 관련 전문가의 인식 부족으로 아직 미흡한 실 정이다. 따라서 이번 워크샵에서는 만성통증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현재 만성통증관리에서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는 심리학적 접근법 중의 하나인 수용전념치료를 소개하고 적용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내용 워크샵은 총 2개의 소주제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다. 1.만성통증 질환에 대한 개요 -만성통증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체계적인 만성통증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2.만성통증관리에서의 수용전념치료 소개 및 적용 - 수용전념치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이 치료적 접근이 만성통증관리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173 코칭에 대한 이해:코칭의 개념,코칭 스킬 및 코칭 프로세스 An understanding of coaching: Coaching concept, coaching skills and coaching process 책임주관자 정재희 (ORP연구소/광운대학교, 개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코칭이 적용되고 있으며,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 행향상을 돕는 비즈니스 코칭부터 인생설계를 돕는 라이프코칭, 진로설계를 돕는 커리어코칭, 학생들을 돕는 학습코칭 등 여러 분야에서 코칭의 효과가 인식되어지면서 코칭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 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코치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개인이 현재 있는 지점에서 그들 이 바라는 더 유능하고 만족스러운 지점까지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기술이자 행위(Collins, 2004) 등으로 정의되는 코칭은 인간은 성장과 개발 그리고 최적 기능을 향한 내재적 실현경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인본주 의적 철학에서 출발하며, 행복, 몰입, 강점 등을 연구하는 긍정심리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워크샵은 코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코칭의 개념과 기본철학, 코치로서의 역할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코칭스킬과 코 칭프로세스를 배우는데 목적이 있다. 내용 1.코칭의 개념 2.코칭 스킬:경청,질문,피드백 3.코칭 프로세스:GROW 모델

174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 스토리 웍샵 ART STORY FOR PREVENTION COUNSELING 책임주관자 임지향 (대구사이버대학교휴먼케어대학원미술상담학과, 개요 ART STORY는 미술치료, 명상, 운동, 긍정심리학, 음악치료, 오픈 스페이스 등 예술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고 이해하며, 나누는 긍정적 활동을 종합한 예방상담을 위한 새로운 시도이며, 이 번 웍샵에서는 명상을 활용한 108개 나의 장점과 절하기 체조(운동)와 명화를 활용한 이야기 상담 등 예방상담을 위한 아트스토리의 기법들을 웍샵에서 시연하고 익히며, 예방분야에서의 아트스토리의 가능성을 익히고, 토의하며,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아트스토리는 치료 보다 앞선 예방에서의 상담의 긍정적이고 자기 개발 및 성장을 핵심으로 한 접근으로서 학교 및 직장 동아리 활동 등 스트레스 대처와 해소 등 생활건강을 증진이 주목적이다 내용 1)첫째날 <108개 나의 장점 찾기와 절하기 체조>-명상 아트스토리(명상을 활용한 아트스토리) :자신의 장점 108가지를 찾아서 절하기 체조를 통해 명상과 긍정적 자아상을 탐색함 <명화 아트스토리>-미술치료의 매체 활용 이야기 상담 :명화를 활용하여 채색과 이야기 만들기에서 자신의 마음 알아차리기와 나누기를 병행 2)둘째날 <친구가 찾아준 행복과 내가 찾은 행복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나의 조건을 탐색후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파트너와 내

175 가 각각 표현함을 통해 내담자와 치료사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체험하며,개인적 경 험과 의견의 다양함을 확인하고,상담자와 내담자의 역전이라 상담에 어떠한 영향을 미 치며,이는 예방상담에서 치료사의 교육상담 및 분석의 중요성과 내담자 스트레스 해소 와 대처를 통한 예방상담의 의미와 방법을 체험하고 그 효과성 증진방안에 대해 고찰한 다. 3)셋째날 <그림카드를 활용한 나의 진로찾기>-현재와 미래-그림카드를 활용하여 나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함

176 문화심리 연구방법론 Research Methods in Cultural Psychology 책임주관자 박혜경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개요 문화심리학은 문화가 인간의 사고, 정서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런데 문화 를 연구 설계 안에 포함시키는 순간, 연구자들은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여러 문화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한 문화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에 비하여 복잡할 뿐만 아니라, 한 문 화에서 연구를 수행할 때에는 대체로 무시할 수 있었던 방법론적 어려움이 문화 간 비교 연구를 수행 할 때에는 주요 문제로 부각되기 때문이다(Cohen, 2007). 본 워크샵의 목적은 문화심리학이 받는 방 법론적 도전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구체적으로, 이 워크샵에서는 여러 문화에 속한 사람들을 비교 연구하는 데에 따르는 방법론적 문제들을 조명하고, 관련된 연구 사례들과 대안들을 제 시하며, 최근 문화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방법론에 관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논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용 문화심리학,누구를 연구하는가? 이상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 문화심리학,무엇을 연구하는가? 심리적 보편성과 분석 수준 유사점 대 차이점 문화심리학,어떻게 연구하는가? 조사를 통하여 비교문화 연구하기 반응편향의 문제

177 실험을 통하여 비교문화 연구하기 문화점화 복합적인 방법으로 비교문화 연구하기 결과가 수렴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78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초 및 최근 동향 Basics and Issues i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책임주관자 조영일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개요 본 워크숍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소개로 시작하여, 최근 구조방정식 모형에서 소개되고 있는 다양 한 통계기법 및 이들의 활용에 관한 소개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본 적인 통계적 모형과 이러한 통계 모형 속의 모수들이 의미하는 것을 바탕으로 모형의 해석을 워크숍의 중점에 두고자 한다. 구조방정식 모형에서 사용되는 모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 모형의 범주 안에서 모형의 확장(즉,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되는 구조방정식 모형에 대한 소개)의 예를 제공하 고자 한다. 특히, 최근 심리학 연구에서 주로 활용되는 통계 모형인 다집단 분석(multiple group analysis)과 조절효과(moderator)의 검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연 구문제들을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나타내는 그림과 M-plus를 사용한 프로그램 예시를 제공한다. 내용 구조방정식 모형의 기초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검증 가능한 다양한 연구문제들 Mplus-소개 및 예제 파일 소개 다집단 분석 소개 측정모형의 동일성 검증 구조방정식 모형에서의 조절효과검증

179 구두발표 제1분과 임상 제2분과 상담 제3분과 산업 및 조직 제4분과 사회 및 성격 제5분과 발달 제6분과 인지 및 생물 제7분과 문화 및 사회문제 제8분과 건강 제9분과 여성 제10분과 학교

180 조현병 환자들의 정서지각에 있어 옥시토신의 효과 탐색:기 능적 자기공명영상 연구 Oxytocin attenuates amygdala activity to fearful face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신나영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협동과정, 연구목적 조현병 환자들이 정서를 지각할 때 보이는 뇌활성화 패턴은 정상인과는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최근의 증거들은 조현병 환자들이 공포스런 얼굴이나 무표정한 얼굴을 지 각할 때 편도체 영역이 과활성화 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아울러 최근에 발표된 연구들에 따르면 비 강내로 처치하는 옥시토신은 건강한 남성와 조현병 환자 모두에게 있어 정서 지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서지각에 있어 옥시토신이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는 조현병 환자들과 정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옥시토신 이나 위약을 비강내로 처치한 후 정서를 지각하는 동안 뇌활성화 패턴이 어떻게 변화는지를 비교 분 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16명의 조현병 남성 환자들과 환자와 연령을 맞춘 16명의 정상대조군 남성에게 1주일 간격 으로 40IU 의 옥시토신과 위약을 한차례 투여한 후 공포스런 얼굴과 행복한 얼굴, 무표정한 얼굴을 지각하는 동안 뇌 활성화 패턴을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 기법을 활용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조현병 환자들은 공포스런 얼굴과 무표정한 얼굴을 볼 때 옥시토신 조건에서 양쪽 편도체 영역의 활성화 정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옥시토신의 효과는 옥시토신 조건에서 공포 스런 얼굴을 보다 명확하게 지각하는 행동 패턴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정상인의 경우, 행복한 얼굴을 볼 때 옥시토신 조건에서 편도체 영역의 활성화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정상인에 대한 옥시토신의 이러한 효과는 애착 스타일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는 비 강내로 처치하는 옥시토신이 조현병 환자들의 과활성화된 편도체 기능을 다소 감소시켜 줌을 시사하 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현병 환자들에게 있어 옥시토신의 치료적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에 어 그 중요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Keywords : 조현병, 옥시토신, 정서지각, 얼굴표정, 기능적자기공명영상

181 집단 인지행동치료가 청소년 암환자의 질병적응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roup Cognitive-Behavioral Therapy on Self-efficacy and Cancer Adjustment in Adolescents with Cancer 강규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현명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청소년 소아암 환자 집단을 대상으로 집단 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를 실시하여 심리적 적응과 질병 적응을 돕고, 둘째, 구조 화된 치료를 통해 결과를 재생산할 수 있도록 하며, 셋째, 경험적 증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현재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 중인 청소년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집단 CBT를 실시하여, 집 단 CBT가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정신적 암 적응, 암 대처 양식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집단 및 대기집 단과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서울과 경기,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소아암 환자 21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청소년 들은 CBT 집단 (7명), 점진적 근 이완 훈련(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Training: PMRT) 집단(7명), 대기집단(7명)에 배정되었다. 처치 전후에, 모든 참가자는 자기효능감, 정신적 암 적응, 암 대처 양식 을 측정하는 질문지를 실시했다. CBT와 PMRT 개입은 6주에 걸쳐 총 6회기가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 CBT 집단은 PMRT 집단과 대기집단보다 자기효능감과 정신적 암 적응 그리고 암 대처에서 유의하게 더 큰 향상을 보였다. 이런 결과는 청소년 소아암 환자에 대한 집단 CBT의 적 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심리성적, 사회적 발달의 전환 기에 있는 청소년 암환자의 질병 적응을 돕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리적 개입을 하여 그 효과 를 입증했다. 둘째, 증거 기반의 구조화된 심리치료인 집단 CBT를 적용해 본 연구 결과를 재상산할 수 있게 하고, 추후 연구를 위한 경험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셋째, 본 연구는 치료 초기 개입을 통해 계속적인 건강관리를 요구하는 소아암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암 적응을 향상시킴으로써 치료의 예후 와 삶의 질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Keywords : 정신적 암 적응, 자기효능감, 청소년 소아암, 집단 인지행동치료

182 놀이치료자 교육과정에서 부모상담 교육실태 및 요구도 조사 Investigation of actual parents counseling education conditions and education needs in playtherapist curriculum 정지영, 심혜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연구는 놀이치료현장에서 부모상담 교과과정 강화를 위해 놀이치료자가 양성되고 있는 대학 원과 학회의 교육실태조사와 놀이치료자를 대상으로 부모상담 교육요구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놀이치료자가 양성되고 있는 대학원 전공과정 30곳과 학회 5곳을 선정, 교육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놀이치료자를 대상으로 교육요구도를 조사하였으며 337부가 분석에 사용되 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상담과 관련한 대학원과 학회의 교과과정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과정도 부모상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부모 상담 이론, 실습 과목의 증가와 더불어 대학원과 학회의 수련과정 통합 및 부모상담 강화를 위한 체 계적 시스템으로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놀이치료자가 양성되고 있는 대학원과 학회의 교육과정 및 훈련내용 중 부모상담 과 관련한 교육실태에 대해 조사하고, 현장에서 놀이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놀이치료자를 대상으로 부 모상담과 관련한 인식 및 교육요구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로 부모상담 관련 교과과정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및 학회수련 과정에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놀이치료자가 양성되고 있는 대학원 전공과정 30개, 학회 5개를 선정하여, 부모 상담과 관련한 교육실태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현장에서 놀이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놀이치료자를 대 상으로 부모상담과 관련한 인식 및 교육요구도 설문조사하여 총 33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 구의 설문지는 기존연구의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분석의 목적에 따라 기 초통계, 빈도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시하였고, 자유응답 문항은 내용분석을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원 전공에서 부모상담과 관련한 과목은 전체과목의 2.98%정도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학회수련과정에서는 한국놀이치료학회와 한국부모놀이치료학회에서 부모상담과 관련하여 한과목만이 필수로 포함되어있다

183 둘째, 놀이치료자의 부모상담에 대한 인식에서 부모상담은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대상은 주로 어머니였고, 장소는 놀이치료실에서 대부분 이루어졌다. 부모상담의 내용에서는 부모의 심리적 문제, 부부문제 에 대한 상담의 필요성은 낮게 인식되고 있고, 부모상담 만족도에 있어서는 상담 내용에 대 해 만족하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교육요구도와 관련하여 놀이치료자는 대부분 부모상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어려 움은 부모변인, 치료자변인, 환경변인 로 구분된다. 부모가 함께 부모상담을 받아야하며 10-20분이 적당하다고 응답하였다. 부모상담과 관련한 교육 및 훈련은 전체응답자의 60%이상이 참여해본 경험 이 있고 대학원과정에서 주로 교육받으며, 과목 중 부모상담 이론 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 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하다 고 나타났다. 부모상담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 중 가장 높은 비중으로는 부모상담과 관련한 교육과목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라고 나타났다. 교과과목의 낮은 비율과 슈퍼비젼에 대한 비용부담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모상담과 관련한 교육 및 훈련에 대해서는 슈퍼비젼 이 가장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교육요구와 관련한 자유응 답에서는 부모상담 이론, 실습, 시스템변화, 기타 4가지 항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부모상담과 관 련한 이론에서는 성인발달, 부모심리검사, 가족발달 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되며, 부모상담과 관 련한 실습에는 부모상담 사례, 시연, 부모상담 사례 필수화, 부모와 치료사 1:1 상담 등이 있으며, 시스템변화에는 산부인과와 연계한 부모교육, 대학원과정에서 슈퍼비젼 무료화, 부모상담 체계적 시 스템, 대학원-학회 수련과정 통합 등의 내용이 필요하다고 조사되었다. 놀이치료에서 부모상담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나 대학원과 학회에서는 부모상담에 대한 교육비 율이 낮으며 현재 놀이치료자와 관련한 대학원과 학회의 교육과정에서 제공되는 부모상담과 관련한 교육 및 훈련과정이 현장에서 적용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Keywords : 부모상담 실태조사, 부모상담 교육요구도조사, 놀이치료자

184 한국 PTSD 심리치료시스템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struction plan for PTSD Psychology Therapy system of Korea 임재호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 연구개발팀,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자연재해, 구제역, 대구지하철 사고 등 꾸준히 인재와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PTSD심리치료 시스템이 수립되어 있지 않으며 피해자들이 스스로 치료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2년 이후부터 경찰, 소방 등을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협약을 통해 약물치료 위주 의 PTSD 치료에 접근하고 있지만 심리치료는 도입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 역시 PTSD 심리치 료를 위한 제도, 정책이 전무한 실정이며 일반인들의 경우 교통사고, 학대, 성폭행 등을 당한 이후 PTSD에 대한 사전지식 부족으로 인해 개별적인 치료에 머무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 영국, 일본 등의 PTSD 전문치료센터와 치료시스템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에 정착 가능한 PTSD 심리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되고 표준화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PTSD 심리치료시스템에 관한 선행연구 조사와 소방방재청, 재난심리지원센터, 군, 경찰 등 심리치료 관련 담당자 인터뷰등을 통해 한국의 PTSD 심리치료 현황을 파악하였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의 PTSD 심리치료시스템 점검을 통해 한국에서 적용 가능한 PTSD 심리치료 시스템을 단기모델과 중 장기 모델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매년 증가하는 인적재해와 자연재해로 인해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사람들을 위해 단기적으로 적용가능한 PTSD 심리치료 시스템 단기모델 을 제시하였다. 현재 전국 17개 시 도 에 설치되어 지역병원, 적십자사, 심리학과에 위탁운영되지만 실질적인 대응이 어려운 재난심리지원 센터에 상근직 심리전문가(계약직공무원) 선발과 별도의 상담공간 마련, 예산확보방안 등을 통해 즉 시 활용가능한 단기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중앙PTSD심리치료센터 설치방안과 지역별 재난심리지 원센터를 중심으로 평시에도 PTSD 심리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중 장기 PTSD심리치료시스템모 델 을 제시하였다. Keywords : PTSD, PTSD심리치료시스템, 표준화

185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낙담, 자기격려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Discouragement and Self-Encouragemen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ocial Anxiety 김현숙, 노안영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낙담, 자기격 려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J도에 소재한 3곳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 간에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자기낙담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 간 에 정적상관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자기격려는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 간에 부적상관 이 존재하였다. 둘째,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 검증을 실시 한 결과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 불안 간의 관계에서 자기낙담은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격려는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 움과 사회불안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 로 인한 사회불안을 경험하는 대학생들에게 상담자의 조력이나 안내를 통해 변화가능성이 있는 자기 격려를 신장시켜줌으로써 사회불안을 지닌 내담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치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자기낙담, 자기격려, 사회불안

186 일본 직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고도전문직 노동자의 직장적응 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workplace adaptation of Korean high-professional workers in the Japanese workplaces 이건실 (동경대학교대학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 고도전문직 노동자가 일본의 회사에 적응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상세히 검토 및 제시함으로서 직장 적응에 대한 심리적 측면의 변화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방법 일본에서 거주하면서 기술전문직, 연구직 및 전문사무직 등 고도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터뷰조사를 실시, 사회구성주의적 GTA(Constructing Grounded Theory Approach)를 원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먼저, 한국인 고도전문직 노동자는 일본체재준비기, 일본적응기, 직장적응기, 캐리어탐 색기 의 프로세스를 거쳐 일본의 직장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문화 적응 및 직장 적응의 시기를 거쳐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면, 귀국에 대한 강한 열망과 함께 귀국 후의 생애캐리어 (Life Career) 형성에 대한 갈등과 이로 인한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상태( 캐리어탐색기 )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적응기 에는 일에 대한 적응과 사내에서의 대인관계 형성에 대해서 가장 곤란을 느끼고 있으며, 곤란의 원인을 문화차이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고도전문 직 노동자는 일본생활 및 직장에서 보다 잘 적응하기를 바라고 노력하는 한편, 일본의 직장에 적응하 면 할수록 귀국에 대한 갈등이 커지는 양가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들 의 표면적인 적응 상태 및 정도에 상관없이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과 예방적 차원의 어프로치가 중요 함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 : 직장적응, 이문화적응스트레스, 일본, 한국인고도전문직 노동자, 질적 연구

187 기업영재의 기질이 직업적 흥미 유형에 미치는 영향: Strong 흥미검사와 TCI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on entrepreneurial gifted students' vocational interest: Based on Strong Interest Inventory and TCI 윤상석 (Temple University, 최민경 * (한국발명진흥회,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창업경제시대에서는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을 설립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경 영할 수 있는 창업가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이 기업 및 국가의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 로 부각된다. 이에 따라 최근 잠재적 창업가로서의 기업영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혁신가(innovator)는 타고나는 것인지, 혹은 길러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새로운 경제 원동력으로서, 기업영 재의 선천적 기질 및 후천적 성격이 기업가적 흥미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2012년과 2013년 두 해에 걸쳐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사업 에 참여하는 청소년 총 214명(중학생 159명, 고등학생 55명)의 JTCI 수 치와 Strong 일반흥미유형(GOT) 수치를 분석하여 그 관계를 알아보았다. 우선, 기질 및 성격검사를 구성하는 7가지 척도와 스트롱 일반흥미유형을 구성하는 여섯 가지 GOT 척도간의 상관관계를 학교 급 및 성별에 따라 분석하였다. 또한 선천적 기질과 후천적인 성격적 특성이 기업가적 흥미를 예측하 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기질 및 성격과 직업 흥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기질 및 성격과 직업 흥미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특히 위험회피 척도는 스트롱의 진취성 척도와 부적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기질 및 성격을 예언변인으로, 직업적 흥미를 준거변인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위 험회피 점수가 낮을수록 진취성 흥미가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 논의에서는 이 연구가 기업영재 및 창 의적 인재의 조기 선발 및 육성에 대한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Keywords : 기업영재, 기질과 흥미, 기질과 직업 JTCI, STRONG * 교신저자: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영재교육연구원. (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1 한국지식재산센 터 [email protected]

188 집단 내 공감 구조에 따른 과제 집중,집단 실체성 지각 및 응집성 Impact of empathy structure in groups: Effects on task-focus, group entitativity and cohesion 이하연(성균관대학교, 최훈석(성균관대학교, 연구목적 집단 내 양자 관계(dyadic relation)에서 상대방에 대한 인지적 이해 및 정서적 공 감이 일어난 상태를 상호 공감 으로 정의하고, 집단 내 상호 공감 구조(공감 균형 구조/공감 불균형 구조/비공감 균형 구조)에 따른 집단의 과제 집중, 집단 실체성 지각 및 응집성을 두 편의 연 구를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연구 1은 시나리오를 통해서 집단의 상호 공감 구조를 조작하는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2는 팀 과제를 진행 중인 현장 집단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1 결과, 집단 실체성 지각과 응집성 경험은 공감 균형 집단에서 가장 높고 공감 불균 형 집단과 비공감 균형 집단 순으로 낮았다. 구성원들의 과제 집중 수준은 집단 구조가 균형(공감 균 형 구조/비공감 균형 구조)일 경우 불균형(공감 불균형 구조)일 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를 지지하는 결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 2 결과, 현장 집단에서 다양한 상호 공감 구조가 확인되었으며, 집단 실체성 지각과 응집성 경험에서 연구 1의 결과가 반복검증 되었다. 또한, 가설과 일관되게 집단 과제에 대한 몰입에서 비공감 균형 집단이 가장 높고 공감 불균형과 공감 균형 집단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집단 내 상호 공감 구조에 따른 집단 내 역동을 논의하였다. Keywords : 공감, 집단 상호 공감 구조, 과제 집중, 집단 실체성, 응집성

189 우리성과 개별성 점화가 자존심에 미치는 영향: 마음의 문화이론에 대한 실험적 검증 The Effects of Priming We-ness vs. Individuality on Self-Esteem: An Experiment testing the Cultural Theory of Mind 배재창ㆍ이지현ㆍ한규석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마음의 문화이론(한규석, 최상진, 2008)에 따라 상대방에게 마음을 쓰지 않는 사물의 방과 달리, 상대방에게 마음을 써 주는 마음의 방에서는 타인의 평가뿐 아니라 상대방의 배려 가 기대에 못 미칠 때도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자존심과 상대방에 대한 거부감을 측정할 수 있는 암묵적 연합검사를 제작하였고, 마음의 방에서 성립되는 우리성 관계와 사물의 방에서 나타나는 개별성 관계를 유도하기 위하여 우리성 및 개별성 점화과제를 만들었다. <연구 1>에서는 점화를 통한 관계의 조작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참여자들을 두 명씩 조 편성하여 1차 암묵적 연합검사를 수행하고, 우리성 혹은 개별성 점화과제를 마 친 다음 2차 암묵적 연합검사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상대방에 대한 거부감이 우리성 점화 조건에서는 감소하고 개별성 점화조건에서는 증가하면서, 우리성과 개별성의 점화효과가 유의미한 차 이를 보였다. <연구 2>의 목적은 상대방의 부정적 평가 및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자존심이 얼마 나 손상되는지 검증하는 것이었다. <연구 2>에서 참여자들은 보조자와 짝을 이루어 1차 암묵적 연합 검사를 수행한 다음, 우리성 혹은 개별성 점화과제를 마치고서 2차 암묵적 연합검사를 수행하였다. 다 음으로 참여자들과 보조자에게 어려운 문제를 풀도록 지시하고서, 보조자를 통해 참여자에게 부정적 평 가(저조한 성과에 대한 부정적 평가), 불균등 분배(성과에 따른 참가비의 차등분배), 통제조건 중 한 가지 처치를 가한 다음, 3차 암묵적 연합검사를 수행시켜 자존심과 상대방에 대한 거부감의 변화를 확 인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 개별성 점화조건에서는 부정적 평가를 받았을 때 자존심과 거부감의 유의미한 변 화가 없었고, 불균등하게 분배받은 상황에서도 자존심과 거부감 모두 변함없었다. 그러나 우리성 점화 조건에서는 부정적 평가를 받았을 때 자존심이 미미하게 증가하였지만 거부감은 크게 증가하였고, 불균 등 분배 이후에는 자존심이 유의 수준에 근접하게 감소하였으며 거부감도 유의 수준에 가깝게 증가하였 다. 또한 자존심과 거부감에 대한 처치조건과 반복측정 간 상호작용효과는 우리성 점화조건에서만 유의

190 미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개별성 관계에서는 상대방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배 려하지 않더라도 자존심과 거부감이 크게 동요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상대방에게 마음을 기대 하는 우리성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부정적 평가는 물론 기대보다 작은 배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 존심이 상하고 거부감이 증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Keywords : 마음의 문화이론, 우리성, 개별성, 암묵적 연합검사

191 사회비교 정보와 조세 공정성 지각 Social Comparison and Perceived Tax Fairness 이진안, 최승혁, 허태균 (고려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는 조세제도의 공정성 및 적정 세금을 지각하는 상황에서 타인과의 비교정 보 및 세금제시 단위와 같은 세금 관련 정보의 형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의 형태로 성인 315명이 본 연구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급여명세서의 세금 단위가 세액으로, 세율로, 또는 세액과 세율로 모두 제시된 조건 중 한 조건에 무선할당되었다. 그리고 종합소득과세표준 구간 상 자신의 소득구간에 해당하는 급여명세서만 보고 난 직후(타인과의 비교정보 제시 이전)와 모든 소득 구간에 해당하는 급여명세서를 보고 난 후(타인과의 비교정보 제시 후) 각각의 경우에 부과된 세금 양의 적정성과 조세제도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하였다. 연구결과 타인과의 비교정보 제시 여부에 따라 세금의 적정성과 공정성 지각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 타났다. 즉, 타인과의 비교가 가능한(모든 구간에 해당하는 급여명세서를 본 이후) 경우에 타인과의 비교정보를 보기 이전보다 조세제도가 더 공정하고, 세금의 양이 더 적정하다고 지각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타인비교정보 제공 여부와 세금제시 단위 간 상호작용효과가 있었다. 즉, 타인과의 비 교가 가능한 상황에서는 세금 제시단위가 세액일 때보다는 세율일 때, 세율일 때보다는 세액과 세율 을 모두 제시했을 때에 조세제도가 더 공정하다고 판단한 반면, 타인과의 비교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는 세액 조건보다 세율 조건에서, 나아가 세액과 세율을 모두 제시한 조건에서 조세제도가 더 불공정 하다고 판단했다. 논의 본 연구의 결과는 사람들이 조세분야에서도 타인과의 비교를 통하여 공정성을 판단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경향이 모든 형태의 정보(세액과 세율)를 제공하는 경우에 더 증폭됨을 나타낸다. 따라서 정책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사회비교나 세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급여 명세서를 고안하는 것은 조세제도에 대한 공정성 지각을 재고하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Keywords : 조세 공정성, 세금 적정도, 사회비교, 세금 제시 단위

192 행복 하면 떠오르는 것:사회적 단어의 개수와 삶의 만족도 의 문화차 What does happiness prompt in your mind? Cross-cultural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social words and life satisfaction 신지은,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행복 하면 떠오르는 세 단어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행복을 연상할 때 떠오르는 사회적 단 어(예, 가족, 우정)의 개수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가 문화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았다. 한국인들은 미국인들보다 사회적 단어를 더 많이 언급하였으며, 사회적 단어의 개수는 외향성을 통제 하고서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를 예측했지만, 미국인의 삶의 만족도와는 관련이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행복의 내용(content)과 행복의 수준(level)의 관계가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사회적 관계는 행복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이다(Diener & Seligman, 2002). 본 연구는 사회적 관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문화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 둘의 관계가 비 정형화된 사소한 과제(단어 연상)에서도 드러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언어는 자아를 표현하 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며, 즉각적인 단어의 선택은 개인의 신념이나 가치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 다(Fast & Funder, 2008). 연구방법: 한국 대학생 293명(여자=144)과 미국 대학생 226명(여자=147)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에게 행복 하면 떠오르는 세 단어를 기술하도록 한 뒤, 직접적 대상(예, 친구, 가족)과 가 치(예, 우정, 사랑)를 포함한 사회적 단어의 개수(최소 0개~최대 3개)를 분석하였다. 외향성은 Costa & McCrae(1992)의 12문항을, 삶의 만족도는 Cantril(1965)의 사다리 척도 1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예상한 대로, 행복을 연상할 때 떠올리는 사회적 단어의 빈도에서 문화차가 나타났다. 또한 한국인 집단의 사회적 단어 평균은 1.26개로 미국인 집단의 평균 0.97개보다 유의미하게 더 높았다, F (1, 517)=13.16, p<.001. 한국에서 사회적 단어의 개수는 외향성을 통제하고서도 삶의 만족도를 예측한 반면(β=.19, p<.05), 미국에서는 이러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β=.02, ns). 본 연구의 결과는 개인을 바라보는 문화적 차이가 삶의 만족감을 추구하는 방식과도 관련되어 있으며, 관계 지향적인 행복관이 집합주의 문화권에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Keywords : 행복, 사회적 관계, 삶의 만족도

193 경험재와 물질재에 따른 프로모션 선호의 차이 Buy One Get One Free (to Share): Preference for Bonus Packs over Price Discounts on Experiential Products 임사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차운아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상품의 종류에 따라 사람들의 프로모션에 대한 선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1은 63명의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선택 과제를 시행하였다. 선택 과제에서 참 여자들은 경험재 또는 물질재에 대한 두 가지 프로모션(1+1과 50% 가격할인)을 보고 자신이 선호하 는 프로모션을 선택하였다. 연구 2는 97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연구 1과 같은 프로모션 선택 과제를 시행하였다. 단, 연구 1과 달리 연구 2에서는 경험재에 대한 프로모션이 두 조건으로 나뉘어 서로 다 르게 제시되었다. 한 조건에서는 1+1 프로모션이 동반 1인에 대해 무료 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다른 조건에서는 구매자가 사용할 수 있는 경험재를 하나 더 제공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연구 3은 137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Cyberball Game을 통해 사회적 배척 또는 사회 적 수용을 경험한 후, 연구 1에서 사용하였던 프로모션 선택 과제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사람들은 물질재보다 경험재의 경우에 1+1을 더 선호했다(연구 1). 이는 경험재의 경우, 1+1 프로모션이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소비를 의미하지만, 물질재의 경우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상 품 두 개를 받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2). 또한 이러한 상품 간 프로모션 선 호 차이는 사회적 소외를 경험했을 때 더 강하게 나타났다 (연구 3). 위의 연구 결과는 같은 프로모 션이라도 상품에 따라서 다른 사회적 의미를 지닐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프로모션에 대한 선호가 달 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Keywords : 선호, 프로모션, 경험재, 물질재

194 부정적 경험 회피에 대한 신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Paradoxical Effects of Beliefs on Avoidance of Negative Experience 권유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Joshua Fuller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종안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행복에 대한 신념, 그 중에서도 부정적 경험 회피에 대한 개인의 신 념이 실제 행복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밝히고자 했다. 연구방법 및 결과 연구 1에서는 행복에 대한 내재이론과 실제 행복 및 행복과 관련 있는 심리적 신 체적 변인의 관계를 조사했다. 404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행복에 대한 신념과 실제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행복에 대한 긍정 경험 추구, 자기 개발, 사회 공헌 신념은 행복과 정 적 상관을 보였다. 반면, 행복에 대한 부정 경험 회피 신념은 행복과 부적 상관을 보였고, 다른 심 리적 신체적 변인들과도 부정적인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1에서 보인 행복에 대한 신념 특히, 부정 경험 회피에 대한 신념 과 실제 행복 간의 관계 양상이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달라지 는지 알아보고자, 연구 2에서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긍정 경험 추구 신념이 행복 에 미치는 영향은 지각된 스트레스에 의해 조절되지 않은 반면, 부정 경험 회피 신념이 행복에 미치 는 영향은 지각된 스트레스에 의해 조절되었다. 이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지각할 때, 행복에 대 한 부정 경험 회피 신념이 강할수록 행복감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연구 3에서는 부정적인 사건 유무에 따라 정서, 행복감 및 행동 의도가 달라지는지를 검증했다. 실험참가자 71명을 부정적인 사건이 포함된 시나리오와 포함되지 않은 시나리오를 읽게 하는 두 개의 조건에 무선 할당 했다. 그 결과, 부정적 경험에 대한 신념과 조건 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 났다. 부정적인 경험을 피하는 것이 행복에 중요하다는 신념이 강할수록 부정적인 일이 하나 있을 때, 부정적인 일이 전혀 없는 경우보다 행복감과 행복의도가 더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해 부정적 경험 을 피하는 것이 행복에 중요하다는 신념이 실제 행복감을 비롯하여 삶의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다는 것을 보였고, 이러한 결과는 행복이 부정적인 것을 피하는 데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 Keywords : 행복, 신념, 부정적 경험, 회피, 지각된 스트레스

195 마음읽기 기대감은 단지 착각일 뿐인가? Is Mind Reading Expectancy just Illusion? 서신화 (고려대학교, 오주영 (고려대학교, 어주원 (고려대학교, 허태균 (고려대학교, 연구목적 마음읽기 기대감(Mind Reading Expectancy; MRE)은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이 자신 의 마음을 알아 줄 것이라고 믿는 정도를 나타내는데(허태균 외, 2009), 이것은 타인이 자신 의 내적 상태(생각, 감정, 인식 등)를 읽을 수 있다고 믿는 정도를 과대 지각하는 경향인 투명성 착각 (Illusion of Transparency; IOT)과 현상적으로 매우 유사하다. IOT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내 적 상태를 거점으로 삼아 타인을 예측하려 하기에 내적 상태의 경험이 강할수록 그것에 집중하는 경 향이 강해지는데, 이 때 자신의 거점을 사용하여 타인을 예측하는 과정에서 착각이 발생한다고 설명 한다. 또한, MRE 연구(서신화 외, 2011)에서 상대방이 나와 친하다고 여길수록 내 마음을 알아줄 것 이라고 믿는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 IOT와 유사하게 MRE도 친밀감과 같이 개인이 상대를 지각하는 내적 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MRE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 착각과는 달리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성을 지닌 개념일 수 있기에, 본 연구에서는 MRE와 IOT를 구분하고 MRE를 개인이 지닌 심리적 특성으로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MRE와 IOT 선행연구를 토대로 MRE는 동기에 영향을 받고 IOT는 자기 인식에 영향을 받 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세웠으며, 대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총 3단계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 전 검사에서는 성향적 MRE(dispositional MRE)와 자기인식(자기인식, 관계적 자기인식, 타인인식)을 측 정하였다. 실험은 동기를 조작한 3집단(맞추면 보상조건, 못 맞추면 보상조건,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음료수 마시기 실험(5잔의 소금물, 10잔의 물)을 진행하였다. 음료수를 마시는 동안에는 중립적인 표 정을 유지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모든 실험 과정은 비디오로 녹화하였다. 실험이 끝난 후에는 추측 자가 5잔의 소금물 중 몇 잔을 맞출 수 있을지 예측(perceived transparency)하게 하고, 추측자에 대 한 MRE를 측정하였다. 이 후 추측자를 모집하여 녹화된 비디오를 보며 실험자가 마신 5잔의 소금물 (actual transparency)을 맞추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다변량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한 결과, 동기조건에 따라 MRE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 으며, IOT는 차이가 없었다. 이는 MRE는 동기에 영향을 받아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196 심리적 개념임을 의미하고, IOT는 동기 보다는 개인의 내적 상태에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일시적인 심리적 현상임을 의미한다. 또한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IOT는 사적자기인식(private self-awareness)과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보였고, MRE는 공적자기인식(public self-awareness), 관계적 자기인식(relational self-awareness), 타인인식(other-awareness)과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 을 보였다. 이는 MRE가 IOT와는 다르게 대인관계적인 맥락을 포함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 MRE를 개인 내면에 존재하는 안정적이고 독립된 심리적 개념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Keywords : 마음읽기 기대감, 투명성 착각, 자기인식

197 무표정한 얼굴에서 드러나는 외향성과 긍정적 정서 Neutral faces predict extraversion and positive affect 김가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무표정한 얼굴에서도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감정이 직접적으로 실리 지 않은 얼굴 표정에서도 행복의 미묘한 단서를 잡아낼 수 있는가 분석했고, 그 결과 평정자 들이 더 행복하다고 평정한 참가자들일수록 더 외향적이고 더 강한 긍정적 정서를 느끼는 것으로 드 러났다. 연구목적 행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것은 높은 외향성과 기질적으로 긍정적 정서를 자주 느낀다는 것이다(Lucas & Diener, 2009). 그리고 이전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단순히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성격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Penton-Voak, Pound, Little, & Perrett, 2006). 하지만 얼굴 단서를 가지고 그 사람의 기질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는 웃는 얼굴과 같이 직 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얼굴에 국한된 연구가 대다수였다 (Seder & Oishi, 2011). 따라서 본 연 구에서는 무표정한 얼굴을 보고 이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지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세대학교 학부생 아홉 명이 참가하여 300명의 사진에 대해 얼마나 행복하게 보이십니 까? 라는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이전에 참가자들은 무표정하게 표정을 지어 달라 는 실험자의 요구에 따라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을 가지고 아홉 명의 평정자들이 7초 동안 사진을 보고 7점 척도로 응답 하였다 (1=전혀 아니다, 7=매우 그렇다). 연구결과 평정자들이 매긴 행복 점수에 따라 300명의 참가자 얼굴 중에서 행복해 보이는 얼굴 그룹 과 행복해 보이지 않는 얼굴 그룹으로 나누었다. 각각 평균에서 일 표준 편차 씩 높고 낮은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각각 24명, 16명으로 집계되었다. 두 그룹 간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행복해 보 이는 얼굴 그룹이 유의미하게 긍정적 정서가 높았으며 (t = -2.90, p <.05), 이전 연구 결과와 같 이 외향성도 유의미하게 높았다 (t = -4.06, p <.00). 하지만 행복의 인지적인 측면을 보는 삶의 만족도에는 두 그룹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t = -1.56, ns.) 얼굴에서는 행복의 정서적인 특징이 드러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Keywords : 얼굴 표정, 행복, 외향성, 긍정적 정서

198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이 배우자 간 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 Power of I-sharing in marital relationship satisfaction 남현지,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본 연구는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과 객관적 자아의 유사성이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과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과 각각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인지된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과 객 관적 자아의 유사성 모두 관계 만족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인지된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만 이 주관적 안녕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목적 Pinel과 동료들(2006)에서 유사성의 측면을 현재 내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는(예. 농 담을 듣고 동시에 웃는 것)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I-sharing)과 자신의 객관적 특성을 공유하는(예. 같은 고향) 객관적 자아의 유사성(Me-sharing)으로 나눌 수 있으며, 상대에 대한 호감 형성에 있어 서, 각각의 유사성이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했다(Pinel, Long, Landau, Alexander, & Pyszczynski, 2006). 본 연구에서는 호감을 형성하는 단계가 아닌 실제 부부 관계에서 주관적 및 객관적 자아의 유사성이 관계 만족, 주관적 안녕감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결혼 기간이 1년에서 3년 사이인 기혼 부부 33쌍이 온라인 설문을 통해 연구에 참가하였다.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을 측정하기 위해 Pinel과 동료들(2006)의 연구에서 사용했던 컴퓨터 프로그램 을 설문 형식으로 변형하였다. 선택지로 10개의 도구(예. 의자, 책상 등)를 제시한 후, 12명의 연예인 에 대해 생각했을 때 각각 떠오르는 도구를 선택하도록 하고, 동일한 방법으로 자신이 배우자라고 가 정하고 다시 한 번 응답하도록 하였다. 객관적 유사성은 객관적인 특성 5가지 항목들에 대해서 배우 자와 얼마나 유사하다고 생각하는지 7점 척도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 중 인지된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은 응답자가 자신의 관점과 배우자의 관점에서 동일하게 답한 문항의 개수로 분석하였고, 실제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은 해당 질문 12문항 에 대한 자신의 응답과 배우자가 응답한 본인의 응답이 일치한 문항의 개수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지된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은 다른 변인들을 통제한 후에도 관계 만족(r=.343, p <.01), 주관적 안녕감(r=.539, p <.001) 모두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객관적 자아의

199 유사성의 경우에는 인지된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보다는 약하지만 관계 만족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r=.292 p <.05), 주관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163, p >.05)고, 실제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은 관계 만족과 주관적 안녕감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없었다. Keywords : 주관적 자아의 유사성, 객관적 자아의 유사성, 관계만족감, 주관적 안녕감

200 영아기 간접적 정서 정보의 이해에 따른 사회적 참조 행동 Social referencing behavior varies upon infants indirect emotional signal understanding 김연수(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곽금주(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새롭거나 모호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타인의 지각과 해석을 사용하는 사회적 참조는 영아들로 하여금 환경에 대한 대리 학습을 가능케 한다. 본 연구는 처음 보는 모호한 대상에 대해 관찰된 정서 정보와 타인의 주의 상태에 대한 이해에 따라 영아의 모 방행동이 달라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및 결과 본 연구에서는 생후 18개월과 24개월 영아 180명을 대상으로 Repacholi와 Meltzoff(2007)의 정서-모방 절차를 한국 영아에 맞게 수정했다. 정서표현 단계에서 정서표현자가 표현하는 정서 및 반응단계에서 정서표현자의 주의 조건에 따라 중립 정서-주의집중 조건과 부적 정 서-주의분산 조건, 부적 정서-주의집중 조건으로 나누어졌다. 실험 1에서는 세 조건에서의 18개월과 24개월 영아의 수행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18개월 영아들은 중립 정서-주의집중 조건과 부적 정서 -주의분산 조건에서는 낯선 물체에 대한 모방행동을 빈번하게 보였다. 반면 24개월 영아들은 중립 정서-주의집중 조건에서는 모방행동을 가장 많이 보였지만 부적 정서-주의분산 조건에서는 모방행동 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타인의 다양한 주의 상태에 대한 이해가 실험 1에서의 월령차이를 초래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 2에서는 소리가 나는 실험자극 외에 소리가 나지 않는 실험자극을 추가하였 다. 그 결과 실험자극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4개월 영아들만이 정서표현자가 자신을 보고 있지 않을 때에는 소리가 나지 않는 자극에 대해서 소리가 나는 자극 보다 모방행동을 더 많이 보였 으며 더 오래 만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24개월 영아들이 소리가 나지 않는 물체의 경우 그것을 조 작하더라도 정서표현자가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자신의 행동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으며 따라서 부적 정서를 표현할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일 수 있다. 본 연구는 관찰된 정서 정보와 타인의 주의 상태에 따른 영아의 모방행동에서 월령별 발달 양상을 경험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영아기 대리적 학습의 양상을 명료화하는데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eywords : 사회적 참조, 모방행동, 관찰된 정서 정보, 정서-모방절차, 영아기, 대리학습

201 ADHD 아동과 정상 아동간의 인지 정서 공감 차이:마음읽기와 안면모방의 차이 Differences in cognitive and emotional empathy between ADHD and normal control children: Differences in mindreading and facial mimicry 문은옥, 천영운, 김태화, 김혜리 *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 [email protected]) 손정우(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목적 인간의 사회적 능력의 개인차를 설명해 줄 수 있는 한 변인은 공감 능력이다. 공감 은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는 인지적 측면과 상대방이 경험하고 있는 정서와 동일한 정서를 경험하는 정서적 측면으로 구성된다(Davis, 1983; Fishbach, 1982). 공감의 인지적 측면과 정서적 측면이 사회적 능력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연구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ADHD아동과 일반아 동의 공감능력을 비교하였다. ADHD 아동은 친구가 거의 없고 교사나 부모와 상호작용을 잘 하지 못하나 이는 과잉활동과 충동 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지 사회적 기능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다. 따라서 ADHD아동은 인 지 공감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ADHD 아동이 자극에 대한 생리적 각성이 낮다는 선행연구(Barkley, 1997) 결과로 미루어보면 정서 공감이 낮은 수준일 수도 있으나, 또 다른 관점에 서 보면 이들의 가장 주된 문제가 실행 기능의 저하나 반응 억제 능력의 저하이므로 오히려 정서 공 감이 과활성된 수준일 수도 있다. 연구방법 ADHD 진단을 받은 아동.청소년 24명과 일반 아동 23명이 연구에 참가하였다. 두 집단은 ADHD증상을 보이는 정도(ADHD 평가 척도)에서만 차이가 있었으며, 지능과 연령에서는 동일하였다. 인지 공감은 상대방의 생각이나 관점, 정서를 이해하는 능력이므로 상대방의 행동과 말에서 생각을 추론하는 생각읽기 과제와 표정에서 정서를 읽는 정서읽기 과제로 측정하였다. 정서 공감의 초기단계 는 상대방의 표정을 자동적으로 모방함으로써 동일한 정서를 경험하게 되는 정서전염이므로, 몰핑 기 법을 사용해 제작된 정서표정(기쁜/슬픈/화난) 동영상을 보고 있는 동안의 관찰자의 안면모방 반응으 로 측정하였다. 정서표정을 짓는 동영상을 볼 때의 추미근과 대협골근의 근전도(EMG)를 측정하여 안 면모방점수로 사용하였다. 이 외에 IRI, 자기보고형 한국어판 EQ-C, 그리고 Bryant(1982)의 BEI를 사용하여 아동에게 자신의 공감능력을 스스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ADHD 집단은 생각읽기 및 정서읽기 과제에 대한 수행이 통제집단에 비해 낮았으나, 얼굴 표정 자극에 대한 안면모방 반응에서는 유의미한 차가 없었다. 자신의 공감능력에 대해 평가하는 공 감척도의 경우 자기보고형 EQ-C의 인지공감요인 점수는 ADHD 집단이 더 났으나 정서공감요인 점 수는 유의한 차가 없었다. IRI와 BEI의 점수에서는 유의한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Keywords : 인지 공감, 정서 공감, 마음읽기, 안면모방, 안면 근전도(EMG)

202 분노 표정의 수동적 응시에 따른 알코올 중독자의 뇌 활성화 특성 Brain activation during the passive viewing of angry facial expressions in alcoholics 박미숙, 박지은, 엄진섭, 손진훈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수동적으로 분노 표정을 보는 동안에 나타난 알코올 중독자의 뇌 활성화 특성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 기법을 이용 하여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는 입원 치료 중인 알코올 중독자 18명과 이들과 나이, 성별, 교육 수준 등이 유 사한 비중독자 16명이 참여하였다. 뇌 영상 촬영을 위한 실험 패러다임은 4장의 분노 표정 사진을 15초 동안 수동적으로 보는 것이었다. 분노 표정 사진을 수동적으로 본 뒤에 참여자들은 3장의 분노 표정 사진에 대해 분노 표정의 강도를 평가하였다. 뇌 영상 획득을 위한 장치는 ISOL 3.0 Forte Korea를 사용하였다. 심리 반응과 뇌 반응 자료는 각각 spss 20과 SPM8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알코올 중독자들은 분노 표정에 대한 강도 평가에서 비중독자와 차이가 없었으나, 뇌 활성 화에서는 두드러진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분노 표정을 보는 동안 알코올 중독자들은 비중독자에 비 해 등내측 전전두피질(Brodmann: BA 9), 등쪽 전대상피질(BA 32), 그리고 측두 두정 접합부가 더 크게 활성화 되었다. 이 영역들 중 특히, 전대상피질(BA 32)은 분노, 공격성, 그리고 사회적 상황에 서 경험하는 고통과 관련된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알코올 중독자들은 위협의 단서인 분노 표정에 노출되었을 때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결과는 알코올 중독 자들이 분노 표정을 처리하는데 있어 신경학적으로 비중독자와는 다르게 접근하고 있음을 제안한다. Keywords : 알코올 중독, 분노 표정, 뇌 활성화, fmri

203 시각탐색에서 예측을 기반으로 형성된 탐색 형판이 탐색 수행 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ediction-based target template on search performance 장준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탐색한다. 연구목적 일상생활의 시각탐색 상황에서, 우리는 표적 그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감각 경험 없 이도 표적의 단편적 속성 혹은 속성 간 조합에 대한 사전 지식을 토대로 어려움 없이 표적을 그러나 이처럼 표적에 대한 간접적인 정보를 토대로 형성된 표적 표상이 실제 표적 자체 를 직접 제공받은 경우만큼 시각 탐색에 있어서 효과적인지는 아직까지 분명하지 않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는 결합탐색과제의 표적을 정의하는 둘 이상의 세부특징을 각각 분리해 사전 단 서로 제공한 경우와 세부특징들을 결합시켜 직접 제공한 경우 탐색 수행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실험 1에서는 먼저. 매 탐색 시행의 개시 시점에 표적을 정의하는 단서로 색상과 방위를 서 로 다른 위치에 분리시켜 제시하거나(분리 조건) 혹은 단일 항목으로 결합시켜 제시하였다(통합 조 건). 이후 50ms 혹은 700ms의 지연 시간 후, 4, 8, 12개의 자극으로 구성된 탐색 배열 내 표적의 유무를 보고하도록 요구하였다. 실험 2는 실험 1과 비교해, 탐색 자극에 형태 세부특징차원을 추가한 것을 제외하고 실험 1과 동일하였다. 연구결과 실험 1과 2의 결과, 사전 단서 이후 700ms가 경과한 시점에 탐색 배열이 제시되었을 때 분리 조건과 통합 조건 간의 반응 시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50ms가 경과한 시점에 탐색 배 열이 제시되었을 때는 분리 조건보다 통합 조건에서 탐색 반응이 상대적으로 신속하였다. 이러한 결 과는 표적을 정의하는 세부특징들 각각에 근거해 표적과 일치하는 정확한 표적 형판을 기억 내에 형 성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요구되며(대략 700ms), 이러한 시간의 부족은 표적 형판의 정확한 형성을 방해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Keywords : 시각탐색, 결합탐색, 표적 형판 *본 연구는 2012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2R1A1A )

204 시각작업기억 저장 및 인출 과정에 동시차폐와 역행 차폐가 초래하는 간섭 효과에 대한 연구 A Study of Interference Effect Driven by Simultaneous and Backward Masking on the Storage and Retrieval Processes in Visual Working Memory 김기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시각작업기억에 확고히 저장된 정보를 인출해 활용하는 과정은 환경으로부터 유입되 는 낯선 감각 정보에 대해 새로운 기억 표상을 형성하는 과정에 비해 시각적 간섭으로부터 상 대적으로 자유로울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시각작업기억의 저장 과정과 인 출 과정에 시각 차폐를 처치함으로써 두 과정에 대한 차폐 간섭 효과의 상대적 크기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변화탐지 과제가 사용된 일련의 실험에서, 피험자들은 기억 항목에 해당되는 1, 2, 3, 4개 색상 도형의 개별 색상을 기억하고 뒤이어 제시되는 검사 항목들 중 한 항목의 색상 변화 여부를 보 고하였다. 기억 저장 과정에 대한 간섭을 초래할 것으로 예측된 기억차폐 실험에서는, 개별 기억항목 위치에 차폐 자극이 중첩되거나(동시차폐) 혹은 뒤이어 제시되었다(역행차폐). 기억 인출 과정에 대한 간섭을 초래할 것으로 예측된 검사차폐 실험의 경우, 기억항목이 아닌 검사 항목에 동시 및 역행 차 폐 처치가 시도된 점을 제외하고는 기억차폐 실험과 동일하였다. 연구결과 두 실험 모두에서 항목 개수가 증가함에 따라 변화탐지 정확도가 점차 감소하였으나, 기억 차폐의 경우보다 검사 차폐 실험에서 변화탐지가 상대적으로 정확한 것이 관찰되었다. 특히 역행 차 폐가 처치된 경우, 기억 차폐 실험에서보다는 검사차폐 실험에서 변화탐지가 더 정확했으나 차폐 처 치가 없었던 통제 조건의 정확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감각적 간 섭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시 차폐는 시각작업기억의 저장 및 인출 과정에 공히 강력한 간섭을 초래하며 그러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진 역행 차폐는 인출 과정보다는 저장 과정에 상대적으로 큰 간섭을 초래함을 의미한다. 또한 간섭 가능성의 상대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억 인출 과정에 대한 역행 차폐의 간섭이 여전히 관찰되었다는 점은 인출 과정 또한 시각 차폐의 간섭으로부 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Keywords : 시각작업기억, 저장, 인출, 동시차폐, 역행차폐, 간섭 *본 연구는 2012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2R1A1A )

205 스트룹 간섭에 의한 시각작업기억 표상의 왜곡 The Representational Distortion in Visual Working Memory by Stroop Interference 김대규 (중앙대학교 홍수경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장기기억에 대한 기억왜곡 가능성에 비해 단기기억 수준의 기억왜곡 가능성을 시사 하는 연구 사례들은 흔치 않다. 이는 대개의 단기기억 연구들이 기억 표상의 왜곡 여부에 대 한 검증 자체 보다는 간섭 자극 또는 과제가 초래하는 기억 표상 인출 혹은 재인 과정의 오류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시각작업기억에 저장된 기억 표상이 스트룹 (stroop) 간섭과 같은 강력한 하향적 간섭에 의해 표상 자체의 왜곡으로 귀결될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시각작업기억 연구에 주로 사용되던 기존의 단기 재인 과제로부터 벗어나, 색상 환을 사용한 회상과제가 시도되었다. 참가자들은 매 시행 1,2,3,6개의 스트룹 단어 자극을 500ms 동 안 기억 항목으로 제시받았다. 1초의 기억지연 시간 이후, 단서가 지정한 특정 기억 항목의 색상을 정 확히 회상해 색상환 상에서 선택하도록 요구받았다. 연구결과 기억 항목의 단어 색상을 정확히 골라내지 못한 오류 시행에 대한 분석 결과, 스트룹 단어 의 실제 색상이 아닌 단어 명칭에 기초한 색상을 골라낸 시행들이 빈번히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기억에서 관찰되는 기억 왜곡과 유사하게 시각작업기억 또한 스트룹 간섭과 같은 강력한 하향적 간섭에 의해 체계적인 왜곡이 초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기억 왜곡, 단기기억, 시각작업기억, 스트룹 간섭, 색상환, 회상과제 *본 연구는 2012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2R1A1A )

206 현저한 시각적 변화에 대한 탐지가 시각작업기억 표상의 공고 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tecting a Salient Visual Change on the Fidelity of Visual Working Memory Representation 박형범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시각작업기억 내 저장된 정보와 현저한 차이가 있는 자극 출현은 해당 변화가 발생 한 위치로 주의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적 변화탐지 이후 변화탐 지에 사용된 시각작업기억내 기억 표상의 질적 및 양적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익히 알려진 바가 없 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기억 항목에 근거해 연속적 변화탐지가 시도되는 과정에서 기억에 저장된 정보의 표상 공고성의 증감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실험 참가자들은 한 차례 제시되는 기억항목 배열(memory array) 이후 두 번의 검사항목 배열(test arrays)이 연이어 제시되는 연속 변화탐지 과제(consecutive-change detection task)를 수행하였다. 이 때 두 번째 검사 배열에서 변화가 발생하는 자극의 위치는 선행 변화항목과 같거나 또는 상이하도록 처치하였다. 연구결과 실험 1부터 4에 걸쳐, 두 번째 검사 배열에 대한 변화 탐지 정확도는 첫 번째 검사 배열에 서 변화가 발생한 경우에 국한하여 감소하였다. 반면 선 후행 검사 항목 배열에서 서로 다른 위치에 서 변화가 발생했을 경우, 후행 검사 항목 배열에서 발생한 변화에 대한 변화탐지는 전체탐사 상황에 서만 부정확했으며, 부분탐사가 시도된 경우 상대적으로 정확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저한 선행 변화에 대한 성공적 탐지가 후행 변화에 대한 성공적 탐지를 방해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러한 간섭은 시각작업기억의 표상 공고성 저하보다는 변화 발생에 대한 확인 및 반응선택 과정에 수반되는 병목(bottleneck)에 기인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Keywords : 시각작업기억, 연속변화탐지, 표상 공고성, 병목 *본 연구는 2012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2R1A1A )

207 시각작업기억에 근거한 변화 경험의 지각적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Perceptual Property of a Change Experience Driven by Visual Working Memory 신영선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현주석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짧은 시간 간격을 사이에 두고 순차 제시된 두 자극 간 시각적 차이에 대한 탐지 경 험은 시각작업기억에 저장된 정보와 새로운 감각적 입력 간 차이가 초래하는 변화 에 대한 감 각적 경험에 해당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변화 탐지가 초래하는 감각적 경험과 양안 경합 상황의 자 극이 초래하는 감각적 경험을 비교해 시각작업기억에 근거한 변화탐지 경험의 현상적 특성을 이해하 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방법 참가자들은 셔터글래스 안경을 쓰고 양안을 통해 분리 제시되는 2, 4, 6개의 색상 도형들의 개별 색상을 기억하였다. 약 1초 정도의 기억 지연 시간 이후, 변화 없음 시행에서는 양쪽 눈에 걸 쳐 동일한 색상 도형이 제시되었으나, 변화 있음 시행에서는 양쪽 눈에 걸쳐 제시되는 색상 도형 중 한 항목의 색상이 기억항목과 달랐다. 또한 변화 있음 시행의 표준변화조건에서는 양쪽 눈에 걸쳐 변 화를 초래한 항목의 색상이 동일했으나, 경쟁변화조건에서는 한 쪽 눈에는 기억항목과 동일한 그리고 반대 쪽 눈에는 기억 항목과 다른 색상을 보유한 색상 도형이 제시되었다. 연구결과 변화있음 시행의 두 조건에서 변화를 보고한 비율을 조사한 결과, 표준 변화 조건에서는 항 목 개수의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났으나 경쟁 변화 조건에서는 이러한 항목 개수 효과가 관찰되지 않 았다. 특히 항목 개수 네 개 조건에서 두 조건의 변화 보고 비율이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 과는 시각작업기억에 저장된 정보와 새로운 감각적 입력 간 차이에 대한 감각적 탐지 경험이 양안 경 합 상황에 대한 감각적 경험과 경우에 따라서는 서로 유사하게 지각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Keywords : 시각작업기억, 변화탐지, 양안 경합 *본 연구는 2012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2R1A1A )

208 다양한 화면시차를 가진 3D 컨텐츠로부터 지각되는 입체시 깊이 Perceived depth from 3D contents with various screen disparity 감기택 (강원대학교 심리학과, ) 연구목적 입체 영상의 제시장치가 대중화되면서 이러한 장치들이 게임을 포함한 3D 컨텐츠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게 되었다. 응용장면에서 개발자가 원하는 입체시 깊이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반 사람들이 주어진 양안시차를 가진 영상으로부터 얼마나 큰 입체 깊이를 지각하는 지와 그것이 기하학적으로 예측하는 입체시 깊이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 그리고 개인차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자료가 필수적이다. 연구방법 두 다른 방법으로 입체시 깊이를 측정하였다. 시각으로 1분에서 2도에 이르는 양안시차를 가진 막대자극을 제시한 후 막대자극의 깊이를 TV 바닥 높이에 놓여져 있는 LED의 깊이를 일치시킴 으로써 측정하였고(직접 측정), 깊이 측정을 위해 제시된 LED자제가 입체자극의 깊이에 영향을 제거 하기 위해서 정면에 제시된 입체 자극의 깊이를 90도 다른 방향에 놓여있는 LED 자극의 깊이로 일치 시키도록 하였다(간접 측정). 연구결과 두 측정 방법으로 측정된 입체시 깊이는 기하학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입체시 깊이보다 일 반적으로 작았다. 언어적 보고를 요구한 경우보다 LED와 같이 깊이를 가진 대상으로 통해 입체시 깊 이를 일치시키는 경우에 지각된 입체시 깊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입체 시력에 따라 동일 자극에 대 해서도 지각된 입체시 깊이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양안시차, 지각된 깊이, 개인차 *본 연구는 위한 3D 기기/장비 중심의 휴먼팩터 연구(IT R&D program of MKE/KEIT, )과제의 지원을 받았음

209 온라인 게임에 대한 부모들의 다양한 인식과 이에 영향을 주 는 심리적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rent's Perception Types of Online Game and Related Factors 김지연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email protected]) 도영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아동,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 확대되어감에 따라 단순히 게임 사용자인 아동, 청소년들의 특성을 탐색하던 것에서 벗어나, 아동, 청소년들과 그들을 둘러싼 발달 맥락을 함께 고려하는 사회적, 생태학적 관점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동, 청소년기 발달에 있어 일차적인 사회적 환경으로 기능하며, 그들의 게임 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인식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 들이 무엇인지를 탐색하였다. 연구방법 아동,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과 일반인들(비부모집단)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다. 설문은 온라인 게임 인식 척도와 함께 기존 연구들을 통해 부모의 게임 인식에 영향을 줄 것 으로 예상된 양육태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특성, 인터넷 친숙성과 인터넷 태도, 그리고 자녀의 게임 이용에 대한 태도와 대응을 묻는 문항들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는 총 893명이며, 이중 부모집단은 566명이었다. 연구결과 부모의 온라인 게임 인식은 총 4유형- 공부의 방해물, 게임은 게임일 뿐, 인생의 오점, 막연하게 나쁜 것 -으로 구분되었고, 일반인집단과 비교할 때 부모집단은 온라인 게임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인식 유형을 가지고 있었다. 부모의 온라인 게임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각 온라인 게임 인식 유형에서 부모의 성별, 인터넷 태 도, 통제적 양육태도, 그리고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변인이 차별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이 확인되었 다. 또한 유형 별 자녀의 게임 이용에 대한 태도와 대응을 분석한 결과, 각 유형별로 자녀의 게임 이 용에 대한 태도와 대응의 정도, 그리고 대응의 법제도적 방식인 게임 셧다운제에 대한 찬반 여부에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아동,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온라인 게임 인식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탐색함으로써, 부모-자녀 관계의 맥락에서 아동, 청소년의 게임 이용 문제를 고찰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Keywords : 온라인 게임, 게임 인식, 양육태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210 학교괴롭힘의 발생에 있어서 권위주의성격의 역할 The Role of Student s Authoritarian Personality in School Bullying 윤상연, 이종원, 김혜진, 허태균 (고려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학교괴롭힘으로 인한 각종 피해가 잇따르면서, 가정과 학교 등의 사회환경부터 학생 개인의 특성까지 다양한 원인 파악이 이뤄지고 있고 각계각층에서 해결방안들을 내어놓고 있 지만, 실제 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연구자들은 학교괴롭힘이 주로 위계서열적인 관계 양상으로 발 생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권위주의성격에 관한 연구들(예를 들어, Adorno, et al., 1982)을 기초로 학생 개인의 권위주의성격이 학교괴롭힘의 발생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였다. 구체적으 로는 학교괴롭힘의 발생에 있어서 권위주의성격이 부모의 권위적 양육태도를 매개하는지, 그리고 권 위주의성격과 인기도 간에 상호작용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학생들 간의 권력관계를 전제로 한 연구인만큼 서열정하기 가 가장 왕성한 시기로 알려져 있는 중학교 1학년(Juvonen & Ho, 2009)을 대상으로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4개 남녀공학학교에서 총 559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학교괴롭힘은 가해행위와 가해지지, 방관의 3가지 내용을 측정하였 고, 이와 관련하여 학생의 권위주의성격, 부모의 권위적 양육태도, 그리고 인기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먼저 가해행위와 가해지지에 대해서는 권위주의성격이 부모의 권위적 양육태도를 부분적으 로 매개하고 있었지만 방관에 있어서는 권위주의성격이 부모의 권위적 양육태도를 매개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가해행위에 대해서는 권위주의성격과 인기도 간에 상호작용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권위주 의가 낮은 학생은 인기도에 따른 가해행위의 차이가 없었지만 권위주의가 높은 학생은 인기도가 높을 수록 가해행위 수준이 더 높았다. 그러나 방관이나 가해지지에 있어서는 권위주의성격과 인기도의 상 호작용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방관에 있어서는 인기도의 주효과, 그리고 가해지지에 있어서는 권위주의성격의 주효과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인기도가 높을수록 방관의 정도가 낮았던 반면 권 위주의가 높을수록 가해지지의 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괴롭힘에 있어서 권위주의성격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가해행위나 가해지지의 억제를 위해서는 권위주의성격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Keywords : 학교괴롭힘, 권위주의성격, 부모의 권위적 양육태도, 인기도

211 불법도박 이용 경험에 따른 심리사회적 특성,도박 동기,도박 시 감정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Gambling Motives and Emotion on the Experience of Illegal Gambling 이준복,윤상연,허태균 (고려대학교 연구목적 최근 유명 연예인의 불법도박,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등 불법도박 관련 사건들이 이 슈화되고 있으며, 불법도박의 경제적 규모는 합법사행산업의 매출 규모를 수 배 뛰어넘는 75 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2012). 이런 불법도박의 심각성에도 불 구하고 불법도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매우 미비하다. 본 연구는 불법도박의 이용 경험에 따른 심리적 특성과 도박행태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전문 리서치 회사가 보유한 패널 중 도박경험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53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대상은 불법도박 무경험 집단(N=1,317), 불법도박 경험 집단 (N=177. 경험은 있지만 주도박으로 하지 않는 집단), 불법도박 주도박 집단(N=37)으로 분류하였으 며, 각 대상자들로부터 위험감수성, 조절초점 등의 심리사회적 특징과 도박 동기와 도박 시의 감정을 측정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도박이용수준의 영향을 통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도박일수를 공변인으로 하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첫째, 위험감수성향과 조절초점의 향상동기, 예방동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 는데, 불법도박의 경험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위험감수성향과 예방동기가 더 높았던 반면, 향상동기 는 불법도박 경험 집단이 가장 높았다. 둘째, 도박 동기에 있어서는 흥분 동기, 금전 동기, 승부욕에 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불법도박의 경험 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각 동기의 수준이 더 높았 다. 반면 사교 동기, 접근성에서는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도박을 하는 동안의 감정 상태에서는 느긋함-불안 차원만 집단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불법도박 주도박 집 단이 불안 수준이 가장 높았다. 이에 반해 무관심-몰입, 권태-흥분, 자신감-걱정 차원에서는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불법도박 이용경험에 따른 도박 이용자의 심리적 특성과 이용 행태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Keywords : 불법도박, 위험감수성향, 조절초점, 도박 동기, 도박 시 감정

212 청소년의 자살 예측변인과 가출 예측변인의 탐색 The Exploration of Suicide Predictors and Runaway Predictors in Adolescents. 강희양(을지대병원, 연구목적 부적응이란 개인과 환경간의 상호관계에 불균형이 이루어져 개인이 환경에 적절하게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 발생한 것을 뜻하며 환경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가치, 사고, 행동을 유발하거나 유지할 수 없는 무능력을 뜻한다(중앙사회복지 연구회, 1996). 특히 청소년은 부 적응 반응이 신체적, 심리적, 그리고 학업적인 면에서 생기는데, 학교생활의 적응과정에서 욕구불만이 나 갈등이 심해지면 이로 인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하여 학교생활에서 이탈하려고 하는 행위를 하거나 충동적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선택하여 학교 부적응의 결과를 가져온다. 요즘 학교생활에 대한 불만과 학생들의 부적응 정도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고 그에 대한 대책으로 사회적 개입이 시급하다는 인식 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생활에 대한 불만과 부적응은 학교 폭력, 가출, 무단결석, 자살, 및 청소년 성 비행 등 지속적으로 증가 중인 청소년 혹은 학생범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청소년의 부적응 혹은 비행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비행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세밀하게 검토해 야 함과 부적응 행동에 개입할 수 있는 방법 중 효과적 접근을 위해서는 가장 취약한 변인이 무엇인 지 확인해보는 것 그리고 여러 부적응적인 행동들에 공통된 요인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여 겨진다. 이 중 자살시도나 가출경험은 청소년의 부적응 행동 중 매우 극단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으 므로 본 연구는 이 두 부적응 행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전북 OO지역 청소년 641명을 대상으로 개인내적, 가족 및 사회환경적 요인을 알 아 볼 수 있는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평가된 변인으로는 지역사회, 학교, 또래, 가정 및 개인내적인 것과 정서 변인이었고 각 변인들 간 상관을 구한 후 자살시도 경험과 가출경험 여부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자살시도나 가출경험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이 동일한 지 여부와 동일한 경로를 통하여 부적 응행동을 가져오고 있는지 알아본 결과, 자살시도 경험을 종속변인으로 했을 때 전체 변인이 자살 시 도 경험을 설명하는 정도(R 2 )는.423이었고, 가정변인과 정서적 변인이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가출 경험 여부를 종속변인으로 했을 때는 전체 변인이 설명하는 정도(R 2 )는.472였고 정서적 변인, 또래 관계, 및 학교변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자살시도와 가출경험은 정적인 상관이 유의하게 있었지만 실제 자살시도와 가출경험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인은 정서적 변인이었고 가정변인, 또래관계 및 학교 변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적응 행동은 다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가출경 험과 자살시도는 연속선 상에 있는 부적응 행동으로 보기 힘들며, 이에 대한 사전 탐지와 대응도 달 라야 할 것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두 가지 극단적인 부적응 문제들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정서적인 면에 주목하고 여기에 개입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Keywords : 청소년, 자살예측변인, 가출예측변인

213 은행여직원의 여성멘토링 경험과 인식 탐색 Women Mentoring Experience and Recognition Search of Bank Female Employees 류지연 (중앙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수료, 채병민 * (중앙대학교 대학원 HRD학과 박사과정수료,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은행여직원의 여성멘토링 참여경험을 통해 그 과정속에서 여성멘 토링에 대한 인식을 탐색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기존의 남성중심의 멘토링과 관련한 연구들과 여성멘토링에 대한 논의들을 토대로 최근 기업 내 여성상사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우리나라 OO은행의 공식적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멘토링의 전개양상속에서 나타난 현상과 경 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여성멘토링 경험과 인식을 탐색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질적 연구방법론을 활용하 여 수행하였으며, 질적 연구가 사회적 현상의 의미를 설명하고 타인이 이러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 록 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며, 양적 연구에 비해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전제로 하고 있다(Merriam, 1998).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 를 담아내고자 심층 인터뷰를 통해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개방코딩을 한 후, 범주 간의 관계를 연결하는 질적 연구 분석절차를 따랐다. 자료들은 분석체계를 중심으로 기술어, 핵심범주, 하위범주로 개념화하여 코딩(coding) 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첫째, 여성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기는 공식적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직장의 분위기, 일터의 상황변화에 직면하면서 참여하였고 멘토나 멘티 모두 책임감과 부담감을 동시 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과 변화의 양상으로는 감수 성 이 예민한 여성멘티의 성장과 조직발전에 긍정적 영향, 개인의 변화(역량강화, 경력개발), 본보기 가 되려는 마음가짐의 변화양상과 함께 소속 직장의 바쁜 업무로 인해 소홀해지는 경향성과 멘토링과 가정(가사일) 양립의 어려움 등 저해요인의 극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남성중심의 멘토링과는 다 른 여성의 정서적, 심리적(감수성) 요인이 여성멘토링에서 중요함을 발견하였다. 셋째, 여성멘토링 프 로그램의 멘토-멘티간 상호작용 즉, 관계형성의 패턴으로는 친밀감 형성, 우호적 관계지속에 따른 인 적네트워크와 관계맺음의 확장을 경험하는 반면에, 상사와 부하라는 장벽의 몇 가지 불편한 진실들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 : 은행여직원, 여성멘토-여성멘티, 여성멘토링, 여성멘토링 경험, 여성멘토링 인식 * 교신저자: 채병민,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인적자원개발학과 박사과정수료, [email protected]

214 재한중국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과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f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University Adjustment of Chinese Students in Korea 최윤희 (한양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국내유학생의 다수인 재한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지각된 차별에 따 른 대학생활 적응양상과 대처방식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첫째, 중국유학생의 한국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는 무엇인가를 검토하고 둘째, 중국유학생의 지각된 차별(사회구조적, 개인 내적)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파악을 하고 셋째, 지각된 차별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정을 분석하며, 마지막으로 중국 유학생이 지각된 차별로부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학생활 적응의 대처방식은 무엇 인가를 탐색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울시 주요대학교 학부에 재학 중인 재한중국유학생 8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한 국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동기와 유학생활 중 경험한 지각된 차별과 이에 따른 적응 및 대처전략 등에 대하여 질적연구를 기반으로 심층면접(in-depth interview)을 실시하였고, 이에 대한 내용을 질적 내 용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 첫째, 중국유학생의 한국 대학교 입학 동기는 환경접근성과 가족 및 가까운 사람 들의 영향이었으며, 중국 대학입시 어려움과 학업성적이었다. 또한 한류영향과 한국의 저렴한 물가, 대학 연결프로그램 이었다. 둘째, 지각된 차별은 중국에 대한 편견, 문화사대주의의 사회구조적 차별 과 중국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개인적 선호에 따른 차별이 있었다. 셋째, 대학생활 적응에서는 언어문 제로 인한 학업성취 저하, 관계형성 어려움 등 이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대처방식은 대학기관 및 교수 등의 자원 활용과 선후배 및 자조모임 참여를 통한 정보이용이 도움이 되었다. 언 어에 대한 사전준비는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를 통해서 재한 중국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도와 줄 수 있는 대학기관의 역할과 정책적 제언에 대하여 시사하였으며,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Keywords : 중국유학생, 지각된 차별, 대학생활 적응, 대처방식

215 학교폭력 가해자 대상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Treatment Programs for School Violence Perpetrators and School Violence Prevention Programs 박상근 (동국대학교, [email protected]) 윤초희 (동국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현재 학교폭력은 질적, 양적으로 악화되어가는 추세이다. 학교폭력을 감소시키기 위 한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과 가 피해자 심리치료 프로그램들이 시도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추 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학교폭력을 감소시키고 예방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 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즉, 이들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의 치료효과와 예방효과가 있었는지, 어떤 조건 하에서 치료효과가 높게 나타났는지, 실제 임상현장에서도 연구에서만큼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심리치 료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메타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기존에 학교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메타분석은 선행연구의 결과 값을 종합하여 전체적인 효과크기 값을 구하거나, 각 독립변 인, 매개변인, 종속변인의 차이에 따른 효과크기 값을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존의 연구들을 종합하고 분석할 때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연구대상이 되는 선행연구들을 검색하기 위하여 학술연 구정보서비스,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심리학회 데이터베이스에서 학교폭력, 괴롭힘, 왕따, 가해, 치료, 효과, 영향 등을 키워드로 하여 자료를 검색하였고, 검색된 자료 중에서 실험집단, 통제 집단을 설정한 실험연구와 표준화된 측정도구를 사용한 논문을 기준으로 총 3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 다. 이들 논문에서 추출한 총 132개의 효과크기 값은 메타분석 전문 프로그램인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2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Cohen(1992)이 제시한 효과크기의 기준(ES.80)을 적용할 때 랜덤효과 (Random-Effect analysis)를 이용한 전체 프로그램의 효과크기 값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처치방식 에 따른 효과크기 값을 비교한 결과, 학교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이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보다 효과크기가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진행회기 수에 따른 효과크기 값을 비교한 결과, (치료 및 상담) 회기 수가 증가할수록 효과크기가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 타났다. 그 외의 대상자 연령, 주당 회기 수, 집단 구성원 수 등 다른 조건에 따른 효과크기 값은 수 치상으로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학교폭력, 예방, 심리치료, 괴롭힘, 가해자, 메타분석

216 포스터 발표 일본심리학회 제1분과 임상 제2분과 상담 제3분과 산업 및 조직 제4분과 사회 및 성격 제5분과 발달 제6분과 인지 및 생물 제7분과 문화 및 사회문제 제8분과 건강 제9분과 여성 제10분과 소비자 및 광고 제11분과 학교 제13분과 중독

217 Reputation-based contribution and member status Ako Agata, Naoki Kugihara Graduate School of Human Sciences, Osaka University, Japan Objective: Recently, some researchers have been interested in reputation-based contribution as a new solution to free riders. However, if a group member already has particular status, can the likelihood of receiving reputation keeps functioning as an incentive for making contributions to the grou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reputation-based contribution in the case where there is a gap in status between group members. We predicted that only when there is not a gap in status between group members, reputation-based contribution would occur. Methods: We used a 3 (participant s status: high, low, and neutral) 2 (reputation: reputation or no reputation) design to test our prediction. Sixty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at consisted of two steps. In the first step, participants were given test tasks of information-processing ability. In all status conditions, participants received 55 points. In the high status condition, the partner s test score was 25 points. In the low status condition, the partner s test score was 85 points. In the neutral condition, the partner s test score was 55 points. In the reputation condition, the test scores were shared only between the participant and the partner. In other hand, in the no reputation condition, the test scores were shared not only between the participant and the partner, but also with the experimenter. The second step consisted of the allocation task, allocating nine sub-tasks between themselves and partner. Participants were told to freely allocate nine sub-tasks between himself/herself and their partner. Results: Results indicated that, in the high and low status conditions, the number of sub-tasks selected by the participants for themselves was unchanged between the reputation and no reputation conditions. In contrast, the number of sub-tasks selected by the participants to work on themselves in the neutral condition was greater in the reputation condition than in the no reputation condition. Keywords : prosocial behavior, reputation, group work

218 The impact of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n the propensity to touch: Based on a survey of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Mikyung Cho, Naoki Kugihara Faculty of International Communication, Hannan University, Japan. Graduate School of Human Sciences, Osaka University, Japan. Objective: Touching plays an important role in nonverbal communication. However, there are individual differences in the propensity to touch in that some persons like touching and others do no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plain the differences in the propensity to touch according to individual personality characteristics. We will attempt to show clearly which aspects of personality traits are related to the propensity to touch. Methods: Questionnaire surveys were conducted with 278 university students at four universities in Seoul and Daegu from September, 2012 to January, items about personality characteristics (Big Five shortened version, Namikawa et. al, 2012) were evaluated using a seven-point scale. Furthermore, touching experiences in everyday life with parents or close friends were also investigated using a body diagram (Barnlund, D., 1975) divided into 18 regions. The extent of touch for both childhood and adolescence was also investigated using a ten-point scale. In order to examine which aspects of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ffect individual touch dispositions, path analysis by SEM was conducted. Results: This research aims to integrate two major research fields: the study of personality traits and the study of touch as a means of nonverbal communic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urvey, it was shown that the extroversion factor of Big Five has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propensity to touch. Furthermore, it became clear that the propensity to touch is complexly intertwined with the touching experiences both with the mother in childhood and with close friends in adolescence. Keywords : propensity to touch, Big Five, touching experience *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Grants-in-Aid for Scientific Research, Base Research C (Subject number: , Research representative:cho,mikyung)

219 Development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elf-regulation -Individual differences on longitudinal analysis- Yufen Cui, Ichiko Shoji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apan Faculty of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apan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elf-regulation. Following three subscales of self-regulation ( SR ) were examined: Asserting one s opinion, Asserting Non-conforming behavior, and Control of one s need. Methods: Participants were fou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two male students and two female students) and the SR scale questionnaire was given and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separately once a year for three years(from7 th gradeto9 th grade).students self-regulationevaluationwasmadebytheirclassro omteachersandtheyweredevidedintohigh-orlow-self-regulationgroup(hsrorlsr). They were requested to complete the SR scale (16 items, 5 point scale)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Cui & Shoji, 2013). Results: Three subscales of SR were examined in terms of participants grade, gender, and teacher s evaluation(hsr or LSR). 1)Developmental change: Asserting one s opinion showed differences among individuals and was not related to their grade, gender and SR variations. Regarding Asserting Non-conforming behavior, three participants (B, C, D) showed developmental change of the letter U shape. Regarding Control of one s need, three participants (A, B, D) showed change of the letter U shape. 2)Gender: Male participants (B, D) showed the letter U shape of change in terms of Asserting Non-conforming behavior and Control of one s need. Female participants(a, C) did not show any distinctive change on all three subscales. 3)Teacher s evaluation : HSR (A, B) did not show any change as a function of grade. Meanwhile LSR(C, D) showed developmental change of the letter U shape or stairway shape as grade moves to senior. Keywords : self-regulation, development, junior high school students

220 Mental health of mothers while they are child-rearing Ichiko Shoji, Keiko Tomaru, Daisuke Nakai, Kie Sugimoto, Yufen Cui Faculty of Human science, University of Tsukuba, Japan Faculty of Psychology and Welfare, Seitoku University, Japan Faculty of Education, Aichi University of Education, Japan Faculty of Human Sciences, Mejiro University, Japan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apan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mental health of those mothers who participated in group meetings for child-rearing. We examined how their mental health differs depending on: the number of children they have, how much time they spend with their children, and whether they have somebody who can support their child-rearing. We also examined how the following three factors relate to each other: their thoughts about children in general, their anxiety about child-rearing and child abuse. In addition, we examined how those three factors correlate with each other and depression. Methods: Participants were 285 mothers whose age varies from nineteen to forty-three. They were requested to answer the questionnaire prior to group meetings lasting for one year, and their answers to the questionnaire which included four scales were analyzed. The four scales were their thoughts about children in general, their anxiety about child-rearing, their anxiety about child abuse, and their depression. Results: The following subscale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moderate correlation to each other: their negative feelings towards their children, their feelings of rejection towards their child-rearing, and their feelings of constriction by the demand of child-rearing. Their negative feelings towards their children, their anxiety about child abuse and child-rearing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In the comparison with two groups who don t have support versus those who have support,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high score on the subscales of their anxiety about child abuse and child-rearing. As the result of those, the previous studies that mothers negative thoughts about the children as well as their negative feelings towards their own children, their anxiety with child abuse and child-rearing, and the lack of child-rearing support could be significant antecedents, which would predict the condition of mental health of mothers, was supported. Keywords : mental health of mothers, anxiety of child-rearing, anxiety of child abuse

221 School counselors and teachers collaborative interaction concerning the assessment for maladjustment cases Masaru Arai, Ichiko Shoji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apan Faculty of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apan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teraction of school counselors and teachers concerning the process of collaborative support service for the assessment of school maladjustment cases. Assessment in the support service for cases is composed of following three decision-making process phases; (1)the phase to collect assessment information (phase 1), (2) the phase to interpret assessment information and to plan support service (phase 2), (3) the phase to assess and evaluate the improvement and modification (phase 3). Therefore, we examined the interaction between professional assessments along these three phases. Methods: Participants were 13 junior high school teachers and 6 school counselors collaborated for the same case. The numbers of school maladjustment cases investigated were 10 cases. And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separately to school counselors and teachers. They were asked the progress, change and influence received in their own understanding by the collaborative support service with other professions. Resul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phase 1, teachers and school counselors were able to obtain a new case understanding by sharing the case information with each other. (2) In the phase 2, they were able to obtain anew case understanding and plan and a new helping method by discussing their opinions and intentions each other. However, when the opinions of each other were very different, they got confused to support the cases. (3) In the phase 3, to understand the improvement of the cases, teachers had gained some new perspectives from school counselors, but school counselors had not gained from teachers so much. This indicated that it was due to differences of the interpretations of improvement between the teachers and the school counselors. Keywords : assessment, collaboration,

222 The Effects of affective states on detecting deception Heejung Park, Ikuo Daibo Graduate School of Human Sciences, Osaka University, Japan School of Motivation and Behavioral Sciences, Tokyo Future University, Japan Objective: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affective states with the judgmental context on detecting deception. According to the assumptions of information processing strategies, we expected that sad individuals would display higher accuracy, happy individuals, in contrast, would have comparatively lower accuracy rates. Methods: In an experiment,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o recall and write about life events. In happy conditions, participants were asked to vividly recall an episode that had made them feels particularly happy, and to describe in detail how the event occurred. In the sad conditions, same instructions were used, except that to be recalled episode was happy rather than sad. In the neutral conditions, participants were asked to recall and write the mundane events of the previous day. In each case, participants were given 10min to complete the task. Next, participants were asked to watch four brief interviews films of students who were deceptive or truthful. After each stimulus film, judges decided whether the interviewed students were deceptive or truthful. After watching four films,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how writing affect made them feel. At the end, participants were fully debriefed asked not to discuss the study with others. Results: As predicted, sad individuals achieved higher accuracy rates in classifying both truthful and deceptive films than happy individuals. The results clearly confirm the hypotheses that sad individuals followed the systematic processing and achieved higher accuracy rates. In contrast, happy individuals may influence the choice of heuristic processing and lead to lower accuracy rates. Moreover, happy individuals rendered more the confidence on judgments of truths and lies than sad individuals. The implication of these findings was discussed. Keywords : detecting deception, affective states, information processing strategies

223 Does unconsciously activated goal conserve mental resources? Ryosuke Sakurai, Takumi Watanabe, Kaori Karasawa Humanities and Sociology, The University of Tokyo, Japan Objective: This study examined whether an unconsciously activated goal conserved mental resources for its attainment. Activated goals compete for limited mental resources. In such circumstances, people conserve their mental resources for an attainment of a subsequent goal. Alhough previous studies showed that an unconscious activation of a competing goal inhibits focal goal pursuit, there is no clear evidence that unconscious competing goal promote its attainment as a result of conserving mental resources. We tested the hypothesis that unconsciously activated competing goal conserved mental resources for its attainment, that is focal goal pursuit was inhibited and competing goal pursuit was promoted. Methods: Forty-six students participated (two were excluded).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priming condition or control condition. All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hat they completed two separate tasks, the first of which was anagram task (focal goal) and the second of which was story task (competing goal). In anagram task, participants were told to find as many words as possible using ten letters. In story task, participants were told to describe one creative story from a presented picture. Priming manipulations were conducted during anagram task. In priming condition, before each anagram was presented, participants were primed with the picture used in story task for 17 ms. In control condition, they were primed with a control picture for 17 ms. After anagram task, they completed story task. No participants were aware of the priming manipulation. Results: In anagram task, participants in priming condition found fewer words per 1 minute than participants in control condition, thus supporting the hypothesis that an unconsciously activated competing goal inhibited focal goal pursuit. However, both conditions did not differ in the log-transformed persistence on story task, thus not supporting the hypothesis that the competing goal was promoted as a result of antecedent unconscious conservation of mental resources. Keywords : Self-regulation, Automaticity, Goal competing

224 Meaningfulness of listening and having somebody to listen to him/her i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huko Esumi, Ichiko Shoji Graduate School of Comprehensive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apan, Faculty of Human Sciences, University of Tsukuba, Japan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wo scales to measur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recognition of meaningfulness of listening/talking(having somebody to listen to him/her),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scales and their experience of listening/talking. Methods: Participants wer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N=776; 381 male, 393 female; 244 first grade, 279 second grade, 251 third grade) enrolled in two public junior high schools in the Kanto district, Japan. They were asked to complete the Meaningfulness of Listening Scale (MLS; 26 items, 4-point scale) and the Meaningfulness of Having somebody to Listen to him/her Scale (MHLS; 29 items, 4-point scale), and the 5-point scale of their Experience of Listening and Experience of Having somebody to listen to him/her (Esumi & Shoji, 2012). Results: Following four results were revealed: (1) MLS: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three subscales were revealed: positive meaning (α=.95), negative feeling (α =.71), and difficulties (α=.70). (2) MHLS: Three subscales were revealed as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deepening relationships (α=.90), receiving supports to ease his/her emotion (α=.85), and helping him/her to calm down or to be more objective (α=.81). (3) Correlation among subscales: Positive meaning of MLS correlated strongly to three subscales of MHLS. (4)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scales and experience: The positive meaning of MLS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listening experience but other two subscales were not significant. In the meantime, all of three subscales of MHLS and Experience of having somebody to listen to him/her showed positive correlation. Based on those results, we discussed the intervention to develop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kills for listening. Keywords : meaningfulness of listening, scal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225 Japanese s misperceptions about estimated friend s attitude to China Takeru Miyajima, KengoNawata, Li Hua Huang, Hiroyuki Yamaguchi Graduate School of Human-Environment Studies, Kyushu University, Japan Faculty of Social Relations, Kyoto Bunkyo University, Japan Faculty of Human-Environment Studies, Kyushu University, Japan Objective: In recent years, relationship between Japan and China is in a high state of tension, mainly due to the territorial issue. For improvement of the relationship, it is an important social issue to elucidate the psychological processes how Japanese s attitudes to China are formed, an dmaintained. People sometimes misperceive peers attitudes. In other words, majority position in public opinion is incorrectly perceived to be the minority position, which is called Pluralistic Ignorance (O Gorman & Gary, 1976). We examined the following two hypotheses: (1) Japanese underestimate their close others positive attitude to China. (2) the false estimation in fluences on intention of attitude expression. Methods: Two hundred fifty three Japanese undergraduates (113 men, 139 women and 1 unknown) from the University of Fukuoka completed the questionnaire (M=19.17, SD=1.39). The items were (1) own attitude to China: I like China. (2) estimated friends attitude to China: My friends seem to like China (3) intention of attitude expression to China in front of friends: In front of my near friends, I would say I like China.Those were indicated using a seven-point(1=strongly disagree, 7 = strongly agree) Likert-type scale. Results: We used a t-test to examine the first hypothesis. Results revealed that participants believed their friends would have less positive attitudes to China (M = 3.08, SD = 1.27) than they actually have (M = 3.41, SD = 1.37; t (252) = 4.55, p <.01). Subsequently, we conducted a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whether estimated friends attitude influence individual s intension to express the attitude. Result shows that both own attitude (β =.51, p <.01) and estimated of friend s attitude (β =.28, p <.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intention of attitude expression (R 2 =.52, F(2,250) = , p <.01). Keywords : estimation of peer s attitude / intention of attitude expression / pluralistic ignorance

226 Mediate effect of Twitter s values for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personality and negative Tweet behavior Tsutomu Fujii, Masato Yamamoto, Tadahiro Ito Department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Sungshin Women s University, Republic of Korea Department of Psychology, Gakushuin University, Japan Department of Psychology, Gakushuin University, Japan Objective: Recently, online communication by social networking services (SNS) has been increasing (e.g., Facebook, Twitter, Myspace). The authors focused on the Twitter, one of the famous SNS in Japan. Twitter users tweet various information (e.g., their feeling, location, and life events). Fujii, Yamamoto, and Ito (2012) focused the Twitter s negative side. They found positive relationships between negative personalities (e.g., narcissism, assumed-competence) and negative tweet behavior (NTB; e.g., too much show off their busyness, success, and feeling). However, it is possible that values of the Twitter mediates their relationship. Then, we investigate whether Twitter s values mediates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personality and NTB or not. Methods: Participants, 309 undergraduate students were asked some personalities (narcissism, assumed-competence, loneliness; total of 51 items), NTBs (13 items), and values of the Twitter (15 items). Result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indicated 2 factors of Twitter s values. Importance of the Twitter (e.g., the Twitter is important for my life, the Twitter provides meaningful information for me ), hope for response from others to own tweet (e.g., if no one respond my tweets, I feel sadness). We took mediation analysis with mediating Twitter s values. Results showed that (a) high narcissism (a need for attention and praise, self-assertion) participants indicated high NTB (β =.21,.18, p =.005,.015, respectively), (b) low narcissism participants indicated less importance of the Twitter than high narcissism participants (β =.29,.28, ps <.01, respectively), (c) after controlling their narcissism, participants who highly recognize importance of the Twitter did more NTB than weekly recognize importance of the Twitter participants (β =.55,.56, ps <.01, respectively), (d) the relationship between narcissism and NTB was not significant after controlling for importance of the Twitter (βs <.06, ns). Because results revealed that Twitter s values mediated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personality (only narcissism) and NTB, our hypothesis was supported Keywords : Twitter, negative tweet behavior, value of Twitter

227 Behavioral synchrony in chimpanzees (Pan troglodytes) Lira Yu, Masaki Tomonaga Primate Research Institute, Kyoto University, Japan, Japan Society for the Promotion of Science Objective: It is well documented that we humans automatically match one s movement to others during social interaction. If this coordinated movement is socially adaptive behavior, it may be shared with other highly social non-human primate species. However, there are few studies examining behavioral changes on a millisecond timescale in the presence of other individual in non-human primate species. Methods: Here we examined two pairs of mother and her biological offspring chimpanzees. Touch screen monitor was used to produce rhythmic finger tapping movement from each chimpanzee. Two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presented: auditory exchange condition and no auditory exchange condition. In auditory exchange condition, auditory information of the rhythmic movement was bidirectionally exchanged between two chimpanzees through a short beep sound corresponding to each tapping event. On the other hand, in no auditory-exchange condition, bidirectional auditory exchange of the rhythmic movement was absent through eliminating the short beep sound. Results: During auditory exchange condition, one pair of chimpanzees showed convergence of tapping speeds in comparison with no auditory exchange condition. This result suggests that chimpanzees rhythmic movement can be interfered by auditory exchange and it temporally converged with each other. Keywords : Chimpanzees; Auditory Exchange; Speed Convergence

228 Japanese-Korean comparison in recognition of facial expressions of anger YoungSun Yuk, Kiyoshi Ando Graduate School of Social Psychology, Toyo University, Japan Department of Social Psychology, Toyo University, Japan Objective: There have been very few comparative studies which dealt with the differences in recognition of emotion between Korean and Japanese. The present study aimed at identifying the differences in the recognition of facial expressions of anger between Korean and Japanese. Methods: Study 1 aimed at determining the typical Japanese and Korean faces which will be utilized as the stimulus faces in later studies. Fifty Korean and 50 Japanese undergraduate students were asked to identify the most typical Korean or Japanese face from pictures of 30 women printed on the questionnaire. In Study 2, two photographs of the face selected as most typical Korean or Japanese were morphed from normal to strong anger on 100 steps. Then, in order to validate the scalability of the morphed photographs, ten photographs were chosen at the interval of ten steps and participants were asked to rank them according to the strength of anger. In Study 3, Korean and Japanese participants are shown the standard emotional photographs for three seconds and then watched the morphing from emotionless to anger expression. They are asked to push the specified key at the point where they felt the emotion at the same level as the standard photograph. Results: In Study 1, 23 (46%) participants for Japanese faces and 35 (70%) participants for Korean faces selected one specific face as most typical face respectively. The other two faces selected as the second most typical were far less typical as the first (16% and 10%), we decides to use these two as stimulus photographs. In Study 2, it was revealed that twenty Korean and Japanese participants could accurately rank the ten photographs from normal to strong angry one. Keywords : Emotion Expression, Cultural Comparison, Anger

229 경계유지-주의전환,Miler대처행동척도의 타당화 연구 Monitoring and blunting, validation study for Miller Behavioral Style Scale(MBSS) 박두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권정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Miller의 대처행동척도(MBSS: Miller Behaviroal Style Scale) 의 한국어 판 표준화를 위한 것으로, 척도 신뢰도 및 요인분석을 통해 내적 타당도를 확인하고, 스트레 스에 상황에서의 경계유지(Monitoring)과 주의전환(Blunting) 스타일과 스트레스 대처양식,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건강과의 관계 등을 통해 외적 타당도를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방법 서울 및 충청도 소재 3개 대학의 대학생 298명이 참여하였는데,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수강 중인 강의 중에 설문 참여 안내를 받은 후, 1주 뒤 연구참가 동의서를 작성한 사람에게만 설문을 배 포하여 참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Miller 대처행동척도(Miller Behavioral Style Scale), 스트레스 대처양식 척도(Brief-COPE), 지각된 스트레스척도(PSS-10), 한국판 역학연구센 터 우울척도(CES-D), 상태불안척도(STAI-6) 등이었다. 연구결과 MBSS의 경계유지 및 주의전환 척도에 대해 신뢰도 분석을 한 결과 경계유지는.77, 주의 전환은.68으로 확인되었다. MBSS 32문항 전체에 대해 2요인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2요 인으로 패턴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경계유지와 주의전환의 아이겐값은 각각 4.452, 이었으며, 회전 후 변산은 각각 11.27%, 7.95%였음. 경계유지는 계획수립, 적극적 대처, 도구적 지지 뿐 아니 라 수용,긍정적 재구조화, 정서적 지지, 부인, 음주, 감정분출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주의 전환은 종교, 유머, 긍정적 재구조화, 정서적 지지, 포기, 부인, 주의분산, 음주, 감정분출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한편 심리적 건강과 관련된 척도와의 상관분석 결과, 경계유지는 스트레스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우울 및 상태불안과는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Keywords : Miller Behavioral Style Scale, Stress, Coping, Coping Styles

230 인지적 요인과 정서조절능력의 관련성 및 아동,청소년의 행 동 문제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 of Cognitive Function and Emotion Regulation to Children s Behavioral Problem 김민희, 김봉석, 최지영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아동,청소년의 문제 행동은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는데 결정적인 동기를 제공 하며, 사회적 대인 관계, 학업 등 여러 영역에서 직접적인 적응 문제를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 는 실제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한 환아의 문제 행동을 예측하는 요인을 탐색해봄으로써 효과적인 증 상 관리를 위한 임상적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정신건강의학과 외래를 방문한 아동, 청소년(N=78, 만 6세-18세)을 대상으로 문제 행동, 지능, 주의집중력, 집행 기능, 정서 조절 능력이 측정되었다. 지능 측정을 위해 K-WISC-III, K-WAIS가 사용되었고, 주의집중력 및 집행 기능의 측정에는 컴퓨터화된 신경심리학적 검사 도구가 사용되었다. 아동, 청소년의 문제 행동 및 정서 조절 능력은 부모 보고로 측정되었고, 측정 도구는 아 동 문제 행동 체크리스트(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와 정서 조절 척도(Emotion regulation checklist)가 사용되었다. 총 문제 행동을 예측하는 변인의 탐색을 위해 성별과 나이를 통제한 후 중 다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인지적 요인을 측정하는 신경심리학적 검사 수행과 정서 조절 능력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회귀 분석 결과, 정서 조절 능력이 유일하게 아동, 청소년의 문제 행동 수준 을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지능, 주의집중력, 집행 기능 등의 인지적 요인은 유의미한 설명력 을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동, 청소년의 행동 문제 증상 조절을 위해 부정적이고 불안정 한 정서성에 대한 개입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인지적 기능과 정서 조절 문제간의 직접적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바, 추후 정서 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탐색이 필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 : 인지 기능, 정서 조절 능력, 문제 행동, Congnitive Functions, Emotion Regulation, Behavioral Problem

231 어떤 사람들이 비만 수술을 받으러 오는가? Motivation of Seeking Surgery in Obese Individuals 백정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실 연구목적 전 세계적인 화두인 비만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미용 차원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는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비만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 법들이 존재해 왔는데, 최근 외과적 수술을 통한 비만 치료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 연 구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비만 수술을 받으려 하는지, 그들이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지, 수술을 망설이 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살펴보고 추후 임상현장에서 활동하는 심리학자들의 역할에 대해 탐색해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비만 수술을 위해 입원한 비만인들(수술군, N=30)에게 수술 동기를 비롯한 비만 관련 설문 지와 우울척도(BDI)를 작성하도록 했고, 이를 인터넷 다이어트 커뮤니티에서 모집한 수술하지 않는 비만인들(인터넷군, N=30)의 결과와 비교했다. 연구결과 수술군(M=35.4, SD=8.3)의 평균 연령이 인터넷군(M=28.8, SD=5.8)에 비해 높았지만 (F(1, 58), p<.01), 체질량지수(BMI)는 수술군(M=36.4, SD=5.0)과 인터넷군(M=34.9, SD=5.8)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F(1,58), ns). 전체 비만인들은 중등도의 우울감을 보고했지만(N=60, M=19.3, SD=13.8), 수술군(M=18.0, SD=13.2)과 인터넷군(M=21.6, SD=14.1)의 차이는 유의하 지 않았다(F(1, 58), ns). 또, 수술군은 비만 수술을 통해 건강증진을 가장 기대했고, 자신감 향상과 외모향상이 각각 뒤따른 반면, 인터넷군은 외모향상을 가장 기대했고, 이후 건강증진과 자신감 향상 을 보고했다. 수술을 망설인 이유에 대해, 수술군은 부작용 염려를 가장 많이 꼽았고, 비용 부담이 뒤 를 이었으나, 인터넷군은 비용 부담을 더 많이 보고했다. 자신의 비만 원인에 대해 수술군은 식습관 문제를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인터넷군은 운동부족이라 했고, 지금까지 시도해 본 체중감량 횟수 비 교에서는 수술군(M=2.6, SD=1.0)이 인터넷군(M=1.8, SD=0.4)에 비해 유의하게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F(1, 58), p<.001). 요컨대, 비만인들 중 실제로 수술치료를 결정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수술에 대한 동기와 걱정 요인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비만인들이 호소하는 우울감에 대해 개입할 필요가 있겠고 더 나아가 이들이 경험하는 우울감의 실체에 대해서도 탐색해 볼 필요가 있겠다. 결론 및 제언 비만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의 하나로 수술치료가 제시되고 있는데 실제 임상 현장에서 심리학자들이 개입할 만한 여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즉, 수술 전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과적 문제 를 선별하는 것은 물론, 적응증인 환자를 판별하고, 그들의 수술 동기와 기대감을 파악하여, 수술 전 후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개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관련 분야의 연구 활동 등 향후 보다 활발 한 심리학자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Keywords : 비만수술, 수술 동기, 우울감, 심리학자의 역할

232 노인의 마음챙김과 자살생각과의 관계에서 사고억제와 회피 적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s of Thought Suppression and Avoidance Coping Style on the Relation between Mindfulness and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권은정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박 경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였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마음챙김이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 는지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사고억제와 회피적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남녀 노인 230명(남자 71 명, 여자 159명, 평균 연령 68.7세)이었으며, 연구도구는 박성현(2006)이 개발한 마음챙김 척도, 사 고억제 척도(Wegner, & Zanakos, 1994), 회피적 대처방식 척도(Holan, & Moos, 1987), 자살생각 척도(Harlow, Newconb, & Bentler, 1986)이다. 분석방법은 각 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노인의 자살생각에 대한 마음챙김, 사고억제 및 회피적 대처방식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노인의 마음챙김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 향에서 사고억제와 회피적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기분석을 각각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자살생각은 마음챙김과 부적상관이 있었으며(r=-.637, p<.01), 반면 사고억제(r=.579, p<.01) 및 회피적 대처방식(r=.702, p<.01)과는 각각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마음챙김은 사고억제(r=-.816, p<.01) 및 회피적 대처방식(r=-.783, p<.01) 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살펴본 결과, 회피적 대처방식(β=.520, p<.001)이 높을수록, 마음챙김(β=-.215, p<.01)이 낮을수록 자살생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고억제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은 50.6%였다. 마음챙김과 자살생각과의 관계 에서 사고억제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는 노인의 마음챙김 수준이 증가하면, 직접적으로 자살생 각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사고억제를 감소시켜 간접적으로 자살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 로 볼 수 있다. 또 다른 매개요인인 회피적 대처방식 역시 마음챙김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하였다. Keywords : older adult, mindfulness, suicidal ideation, thought suppression, avoidance coping style

233 사회연령과 사회지수 산출의 문제점 Problems of Calculationg Social Age and Social Quotient 전영순(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진하영, 이병하, 신화영 연구목적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지적 장애는 DSM-IV의 지적장애 개념과 일 치하지만 임상현장에서 심각성에 따른 분류(등급 또는 수준)는 서로 일치되지 않은 경우가 종 종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임상적 진단에 근거 자료인 사회성숙도 검사의 사회지수 산출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일지역 대학병원에서 개인용 웩슬러 지능검사와 사회성숙도 검사를 받은 231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되었고,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선 사회성숙 연령의 증가를 생활연령에 따른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연령에 따라 사회연령 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6~18세 전후부터는 사회연령 상승이 원만하거나 좀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 생활연령을 적용하여 산출한 사회지수와 지능지수 간의 상관을 살펴보았 을 때, 지능지수에 상관없이 생활연령이 높아질수록 상관지수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지능지수 70 이하의 집단에서, 연령별로 사회지수를 산출하는데 있어서 실제 연령을 적용한 것보다 생활연령을 특정연령(14, 16, 18, 20세)으로 제한하여 산출한 사회지수와 지능지수 간의 상관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회연령을 실제연령과 비례하여 발달하는 정도가 18~20세까지만 상승하는 곡선이 나타 나고 있어 신체적 성장이 완료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연령과 사회적 관습에 따라 통상 성인으로 인정 되는 연령으로 이해되며, 사회적응지수를 산출하는데 있어서 생활 연령 적용에 제한점이 있는 것으로 고려된다. Keywords : 사회지수, 사회연령

234 기억성 다영역 경도인지장애와 파킨슨 경도인지장애의 통제단어연상검사 수행 비교 A comparison of the Controlled Oral Word Association Test performances between amnestic multi-domain MCI and MCI in Parkinson s disease 김창규, 김상순, 강연욱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통제단어연상검사는 의미범주(동물, 가게물건)와 음소범주(ㄱ, ㅇ, ㅅ)를 제시하고 그 범주에 속하거나 그 음소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60초 동안 자발적으로 얼마나 많이 말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검사로서 대표적인 전두엽기능 검사이다(Henry & Craford, 2004). 최근 들어 치 매의 조기 탐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서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들과 치매수준보다는 경한 인지기능장애를 나타내는 파킨슨병 환자들(PD-MCI)의 인지기능특성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 고 있다(Summers & Sanders, 2012; Aarsland et al, 2010). 본 연구는 통제단어연상검사의 수행 수준을 비교함으로써 MCI의 하위유형 중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이환되는 경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밝혀진 기억성 다영역 MCI(Mitchell & Shiri-Feshki, 2009)와 PD-MCI의 전두엽 기능을 비교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정상노인 30명(64.3±7.3세)과 ammci 35명(72.5±8.2세), 그리고 PD-MCI 21명 (73.7±6.9)에게 통제단어연상검사를 실시하였다. 통제단어연상검사는 동물범주에 대한 의미적 유창 성 검사와 3개(ㄱ, ㅇ, ㅅ) 음소에 대한 음소유창성 검사로 구성되었고, 초반 15초까지의 반응과 그 이후 45초의 반응을 나누어서 기록하였다. K-MMSE 총점에 있어 ammci와 PD-MCI 집단 간의 차 이가 발견되지 않았고, 두 집단의 모든 환자들은 CDR 점수가 0.5였다. 나이를 제외한 학력과 성비에 있어서는 세 집단 간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세 집단 간의 유의한 수행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나이를 통제한 중다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동물범주에 대한 의미유창성 검사에서는 ammci와 PD-MCI 집단이 정상노인 집단에 비해 서 저하된 수행을 나타냈으나 ammci와 PD-MCI 집단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F=17.3, p<.001). 음소유창성 검사에서는 PD-MCI가 다른 두 집단보다 유의하게 저하된 수행을 나타냈고, ammci는 정상노인집단 보다 낮은 수행을 나타냈다(F=8.6, p<.001). 검사 반응을 초반 15초 동안의 반응과 후 반 45초 동안의 반응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에도 같은 결과가 발견되었다(15초 반응: 동물범주 F=4.8, p<.05; 음소유창성 F=6.5, p<.01 / 45초 반응: 동물범주: F=13.7, p<.001; 음소유창성 F=7.0, p<.01)

235 논의 본 연구의 결과는 ammci와 PD-MCI가 아직 치매수준에 이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정 상집단보다 전두엽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의미유창성 검사에서는 두 환자집단의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집행기능이 더 많이 요구되는 음소유창성 검사에서 PD-MCI가 ammci보다 유의 하게 저하된 수행을 나타낸 것은 PD-MCI가 ammci보다 전두엽기능이 더욱 저하되었음을 의미하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이런 사실은 자주 사용되고 자동적으로 활성화되는 단어들을 생성하는 검사 초반보다 가용한 단어들이 소진되어서 새로운 단어를 적극적으로 탐색해야하는, 즉 더 많은 집 행기능이 요구되는 검사의 후반부에서 두 집단의 점수 차이가 더 크다는 결과에 의해서도 지지되었다 (Crowe, 1998). Keywords : 통제단어연상검사, 의미 유창성, 음소 유창성, 파킨슨병, 다영역 기억성 경도인지장애

236 K-WAIS-Ⅳ 작업 기억 폭의 연령 변화 The Age-Related Changes on Memory Span of K-WAIS-Ⅳ 윤신섭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황순택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김지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박광배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최진영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홍상황 (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 연구목적 최근 K-WAIS-Ⅳ의 표준화가 완료되었고 임상장면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나 국내 에서는 K-WAIS-Ⅳ에 새로 추가된 숫자 소검사의 순서대로 따라하기 와 순서화 소검사에 대한 연령 변화 연구가 아직 수행되지 않았다. 숫자-순서대로 따라하기 와 순서화 소검사는 숫자- 바로 따라하기 와 숫자-거꾸로 따라하기 보다 더 복잡한 인지 과정을 필요로 하는 과제이기 때문에 이 과제들에 대한 연령 간 수행의 비교가 밝혀질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WAIS-Ⅳ 표준화 데이터를 사용하여 숫자 소검사의 세 과제와 순서화 소검사의 연령 효과를 검토하여 연령 증가에 따른 작업 기억 폭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16세부터 69세까지 총 1228명으로부터 수집된 K-WAIS-Ⅳ 표준화 자료를 사 용하며, 연령 집단은 총 9개 집단으로 구성되었다. 분석은 숫자-바로 따라하기, 숫자-거꾸로 따라 하기, 숫자-순서대로 따라하기 그리고 순서화 소검사의 각 연령 집단의 원점수의 재구성 분포에 근거, 학력을 통제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순서화 소검사와 숫자 소검사의 비교 분석은 z점수를 사용하였고, 각 소검사에서 연령 집단의 z점수 분포는 20-24세 집단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 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는 숫자 소검사 세 과제와 순서화 소검사 각각에서 연령 집단별로 성공적으로 회상한 가장 긴 시행의 평균을 제시하였다. 또한 전체 연령 집단의 숫자 소검사와 순서화 소검사의 z점수 평균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연령과 관련된 작업 기억 폭의 집행기 측면에서의 상대적 감소에 대한 선행 연구와 비교하고, 또한 기억해야하는 소재의 차이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연령과 관련 된 기억 폭의 감퇴에 대한 선행 연구와 비교하였다. Keywords : K-WAIS-Ⅳ, 작업 기억, 연령 변화

237 K-WAIS-IV 단축형을 이용한 IQ 추정 Estimation of IQ based on K-WAIS-IV Short Forms 최아영 (충북대 심리학과, 황순택 (충북대 심리학과, 김지혜 (성균관대 의대, 박광배 (충북대 심리학과,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홍상황 (진주교대 교육학과, 연구목적 웩슬러 지능검사를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실시할 경우 인지기능의 다양한 정보를 얻 을 수 있다. 그러나 임상 장면에서 정신적 혼란이 있는 환자나 기분 저하 및 주의집중이 곤란 한 일반인의 경우 피로감, 동기부족 등으로 인하여 전체 검사를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단축형 지능검사를 사용하여 전체 지능지수를 추정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제안되 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제작된 한국판 웩슬러 성인용 지능검사 4판(K-WAIS-IV)의 단축형을 구성 하여 전체 지능지수를 타당하게 추정하기 위한 산출방법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K-WAIS-IV의 표준화 자료에서 요인부하량이 높은 소검사를 선택하여 단축형을 구성하였 다. 전체 소검사 중에서 네 개의 소검사를 채택하여 언어이해지수, 지각추론지수 및 전체 지능지수를 추정할 수 있도록 하였고, 두 개의 소검사를 채택하여 전체 지능지수를 추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단축형 추정 지능지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비율방식과 회귀방식을 비교하였다. 이에 따라 전 체 지능지수를 타당하게 추정하기 위한 방법이 제안되었다. Keywords : K-WAIS-IV, 단축형 지능검사, 추정 지능

238 연령에 따른 K-WAIS-IV 소검사 수행의 변동성 Variability of subtest performance between age group 조성우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황순택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correspondence to 김지혜 (성균관의대 정신과학교실, 박광배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최진영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홍상황 (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연구목적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사용하는 소검사 환산점수는 연령 집단의 규준에 맞추어 산출 되기 때문에 연령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 신경생리학적인 질환을 배제하고도 노화에 따른 대뇌 회백질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인지기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선행 연구들에서 지능검사의 하위 측정영역에 따라서 연령에 따른 감소의 기울기가 다른 것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 집단 간 비교를 통해 K-WAIS-IV 소검사들의 변동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Ardila(2007)과 Wisdom 등(2012)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K-WAIS-IV 실시 및 채점요강에 수록된 연령집단별 소검사 환산점수표(표A.1)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소검사 환산점수 10점에 해당하 는 원점수를 평균으로 두고, 환산점수 7점과 13점에 해당하는 원점수와의 차이 값을 더한 뒤에 2로 나눈 값을 표준편차로 두었다. 여기서 산출된 표준편차를 평균으로 나누고, 100을 곱하는 절차를 통 해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nce)를 구하여 연령 집단에 따른 소검사 수행의 변동성을 알아보았 다. 연구결과 각 소검사 별로 가장 우수한 수행을 보인 연령집단과 가장 저조한 수행을 보인 연령집단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소검사 별로 연령 집단에 따른 평균의 변화율과 변동계수의 변화율을 제시하였 다. 따라서 연령의 변화에 민감한 소검사와 연령 집단에 따라 안정적인 소검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Keywords : K-WAIS-IV, 지능, 연령, 변동계수

239 국내 0-3세 영유아의 영상물 과몰입 실태조사 Media Heavy Use of Infants Aged 0-3 Years in Korea 이경숙(한신대학교, 정석진(세원영유아아동상담센터), 박진아(한신대학교), 김명식(전주대학교) 본 연구에서는 0-3세 영유아의 과몰입 실태 및 과몰입군의 정신건강 문제를 살펴보고, 이들 어머니의 양육 관련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0-3세 영상물 과몰입군은 역기능적 활동수준, 정서조절문제, 우울과 자폐적 성향 등 다양한 정서 행동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영상물 과몰입군의 어머니는 우울과 불안 문제, 높은 양육 스트레스, 낮은 삶의 만족도, 자녀와의 관계문제, 어머니 자신의 인터넷 중독 성향을 보였다. 연구목적 인터넷미디어의 급속한 이용 증가로 인해 일상에서 영상물 이용 및 의존 확산됨. 0-3세 영유아의 영상물 과몰입 실태 및 이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분석하고자 함. 0-3세 영유아의 영상물 과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양육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함. 국내 0-3세 영유아의 영상물 과몰입 실태 및 양육 관련 요인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함. 영유아 영상물 과몰입의 조기 발견 및 중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함. 연구방법 연구대상 2011년 12월~2012년 3월까지 서울 및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거주하는 영유아 0-3세 영유아 826명(남 463명, 여 363명) 평균33.41개월 연구도구 영유아용 설문지 : 영상물 이용 설문지, 부모 작성용 유아 모니터일 체계(K-ASQ), 영유아기 사회 정서 행동평가척도(ITSEA), 간략형 조절 질문지(SSP), 기질검사 부모용 설문지: 영상물 이용 설문지, 한국형 축약판 부모양육 스트레스 척도(K-PSI-SF), 한국판 CES-D, 특질불안척도, 삶의 만족도 A 척도, 부모자녀관계검사(PRQ), 한국형 인터넷 중독 자가진 단 성인용

240 연구결과 세 영유아의 영상물 이용 실태 영유아 중 98%가 영상물을 이용하며, 영상 매체별로 영상물을 이용하는 비율을 살펴보면 tv 정규방 송은 96.3%, 스마트폰 94.5%, 비디오/DVD 80.1%, 케이블 방송 76.8%, 컴퓨터 74.1%순으로 나타 나, 대부분의 영유아가 영상 매체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 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영상물을 이용하는 영유아 중 약 38%는 생후 11개월 미만부터 시청하기 시작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가 이용하는 1일 평균 영상물을 이용하는 시간은 2.40시간이며, 영상매 체별로 1일 평균 영상물 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정규 방송 프로그램은 1.56시간, 케이블 방송 프로그 램은 0.66시간, 휴대전화는 0.38시간, 비디오/DVD는 0.33시간, 컴퓨터 0.27시간이었다. 영유아가 이 용하는 영상물 매체 순위는 TV 정규 방송 프로그램과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스마트폰, 컴퓨터와 비 디오/DVD 순이었다. 또한 영유아가 이용하는 영상물 내용은 유아 프로그램, 교육용 프로그램, 스마트 폰 콘텐츠 순이었다. 조사대상자 중 11.1%가 조사대상자의 1일 평균 이용시간인 2.40시간을 넘게 이 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영상물 과몰입군의 영상물 과몰입 실태 및 정신건강 영유아 영상물 과몰입군은 정상집단 영유아에 비해 만 1세 미만의 매우 어린 시기부터 영상물을 일 찍 이용하였다. 또한 영상물 과몰입군의 부모는 영상물 시청 시간을 어떨 때는 통제하고 어떨 때는 통제하지 않는 비일관적인 태도를 지니거나 자녀 마음대로 보도록 방임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영상물 과몰입군은 저몰입군에 비해 활동 및 충동성, 공격 및 반항성, 우울/퇴행, 부정적 정서, 부적응, 비전형성 척도에서 점수가 높았고, 감각적 예민성 질문지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3. 영상물 과몰입군의 어머니 특성 영유아 영상물 과몰입군의 어머니는 정상집단의 어머니에 비해 우울과 불안이 높고, 삶의 만족도가 낮고, 부모자녀관계 문제를 지니며, 양육 스트레스가 높고, 부모 자신이 인터넷에 중독된 성향이 높았 다. 이처럼 영상물 과몰입군의 어머니들은 정신건강 문제, 양육 스트레스, 인터넷에 중독된 성향 등 역기능적 양육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영상물 과몰입 영유아의 경우 증상이 야기된 데 에는 단순히 과도한 영상물 시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양육자인 어머니의 역기능적 양육방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Keywords : 영유아, 영유아의 영상물 이용 실태, 영상물 과몰입, 영유아의 정신건강

241 자폐성 유아의 애착유형에 따른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A Study on Utterance and Joint Attention of Autistic Children Depending on Attachment Types 허미나(한신대학교), 이경숙(한신대학교, [email protected]), 조숙환(서강대학교), 변종석(한신대학교) 본 연구는 자폐성장애 유아의 애착유형에 따른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를 살펴보고자 하였 다. 안정애착 자폐성 유아들은 회피형 불안정애착 자폐성 유아들보다 공동주의 발화를 더 많 이 사용하고, 상호주의하기 능력에서 눈맞춤, 보여주기, 언급하기, 지시따르기, 다가가기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안정애착 자폐성 유아들은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연구목적 국내 자폐성장애아동(0-9세)은 3,081명으로 전체 자폐성장애의 19.4%로 추산되며(보건복 지부, 2012), 미국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11~2012년 전국적으로 9만5000여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미국 내 자폐성장애 아동들은 50명에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나 자폐성 장애 아동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자폐성 장애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헤럴드경제, ). 선천적으로 사회적발달의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자폐성 유아들은 다른 사람들과 긍정 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으로 사회적 유대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어머니와 애착은 발달 과정 에서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지장이 초래되며 사회성과 밀접히 관계되어 일 어나는 인지적, 언어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자폐성 유아들이 발달 초기에 경험하는 애착 관계는 사회적 발달의 기초로서 무엇보다 중요하다(Kobayashi, Takenshita, Kobayahi, Kamijo, Funaba, & Takarabe, 2001). 그러나 외국 연구들의 경우 비교적 오래 전부터 자폐성 유아를 대상으 로 한 애착연구가 진행되어 온 것에 비하여 국내연구들은 매우 드문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폐성 유아의 주요문제인 사회성결함문제와 의사소통결함의 문제를 부모와의 애착과 관련지어, 자폐성 유아 의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를 살펴보고자 했다. 연구방법 서울에 위치한 S영유아아동발달센터로 발달검사가 의뢰된 만 2-3세 유아 중 자폐성 장애로 진단받은 안정애착 12명, 회피형 불안정애착 10명을 대상으로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관계를 연구 하였다. 어머니와 유아 간의 애착검사인 낯선상황절차(Strange Situation Procedure: SSP)에서 발생 한 유아의 언어발화를 공동주의 발화(utterances of joint attention)와 비공동주의 발화(utterances of non-joint attention)로 구분하여 컴퓨터언어분석기(Computerized Language ANalysis: CLAN)

242 를 통해 빈도를 측정하였으며, 어머니와 유아의 자유놀이상황에서 상호주의하기를 측정하기 위해서 초기 사회적 의사소통 척도(Early Social Communication Scales : ESCS) 중 10개의 하위요인을 선정하여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1. 자폐성 유아의 애착유형에 따른 언어발화 비교 낯선상황절차 에피소드 전체에서 안정애착의 자폐성 유아들은 회피형 불안정애착의 자폐성 유아들에 비해 공동주의 발화양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안정애착의 자폐성 유아들이 어머니와 낯선이에게 공 동주의 발화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낯선상황절차의 각 에피소드별로 발화 양을 살펴 본 결과, 어머니와 유아가 재결합한 5와 8 에피소드와 낯선이와 함께 있는 4와 7 에피소드에서 안정 애착 자폐성 유아의 발화양이 회피형 불안정애착 자폐성 유아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2. 자폐성 유아의 애착유형에 따른 상호주의하기 비교 상호주의하기 10개 하위요인 중 눈맞춤, 보여주기, 언급하기, 지시따르기, 다가가기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나 안정애착 자폐성 유아들이 회피형 불안정애착의 자폐성 유아들보다 상호주의하기 행동을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폐성 유아의 애착유형에 따른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관계 안정애착 자폐성유아는 눈맟춤이 많을수록 제시된 물건에 대한 응시교대와 보여주기, 언급하기가 높 아지며, 제시된 응시교대가 많을수록 보여주기와 호명반응 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리키기와 눈맞춤 결합 행동이 많을수록 보여주기가 높아지고, 호명반응이 잘될수록 언급하기가 많아지는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안정애착 자폐성유아가 공동주의 발화가 많을수록 가리키기와 눈맞춤 결합 행동과 지시따르기 행동이 낮아지며, 비공동주의 발화에서도 지시따르기 행동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행동은 정상 유아들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발달이 아닌 일탈된 행동으로 보여 진다. 회피형 불안정애착의 자폐성 유아는 보여주기 행동이 많을수록 언급하기가 높아졌으며, 제시된 물건보기가 많아질수록 언급하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피형 불안정애착의 자폐성 유아는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요인과 유의미 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에서 자폐성 유아들이 나타내는 사회적 상호작용 결함과 의사소통결함을 밝힌 선행 연구들에서 발전하여 부모와의 안정애착이 자폐성 유아의 언어발화와 상호주의하기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나타내어 자폐유아에게도 부모와의 안정애착이 좋은 보호요인이 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한 점에 의의가 있다. Keywords : 자폐성 유아 애착, 자폐유아 언어, 자폐유아 상호주의하기

243 아버지 우울성향에 따른 6-8개월 영아와의 상호작용 특성 분석 An Analysis of Father-Infant Interaction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Degree of Depression of Fathers: Focused on Infants Aged Six to Eight Months 윤미순, 이경숙(한신대학교 재활학과, 신의진(연세의대 정신건강의 학과), 홍수종(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 본 연구는 아버지 우울 성향 상, 하 집단에 따른 영아와의 상호작용 특성을 살펴보았다. 비디오 녹화를 통한 질적 분석방법으로 진행하였으며 상호작용 평가도구인 Field(1980)의 IRS(Interaction Rating Scales)와 Bronfman, Parsons, Lyons-Ruth(1999)의 비전형적 행동 측정 과 분류도구AMBIANCE(Atypical Maternal Behavior Instrument for Assessment and Classificat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6개월~8개월 영아 자녀의 아버지들 중 우울 성 향 점수가 높은 아버지와 영아 11쌍과 우울 성향 점수가 낮은 아버지와 영아 20쌍으로 총 31쌍이 참 여하였다. 연구 결과, 아버지의 우울 성향이 높을수록 아버지와 영아와의 상호작용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아버지의 비전형적 행동이 많으며, 영아의 대근육 영역 발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 다. 그리고 전반적인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아버지 우울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목적 남성 우울증이 대중적으로 인식되지 못하면서 우울한 성인의 60~80%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데 그 중 대부분이 남성으로, 남성 우울증 유병률이 평가절하 되고 있는 실정이다 (Archibald, 2006). 최근에 아버지 우울이 자녀의 문제 행동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성 (Marchand & Hock, 2003)이 강조되면서 특히 자녀를 양육하는 아버지의 우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Jacob & Johnson, 2001; Phares, Duhig, & Watkins, 2002). 우울감이 높은 아버지일수록 긍정적인 양육방식을 적게 사용하면서(Fendrich, Warner, & Weissman, 1990) 자녀에게 강압적이고 비일관적인 양육방식을 사용하여 아버지와 자녀간의 부정적인 상호작용이 악화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 (Patterson, 1982). 이러한 점에 있어 우울 성향이 있는 아버지와 영아의 상호작용은 인생 초기 부모 -자녀관계에 관한 내적 작동모델의 형성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기존의 선행연구들은 대부분 아버지와 영아의 실제적인 상호작용 특성을 관찰적 방법으로 알아본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국내에서 실시된 적이 없는 아버지의 우울 성향 상, 하 집단 간 아버지-영아 상호작용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발달적 관점에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COCOA study(cohort for Childhood Origi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에 참가한 대상 중 우울 성향 점수가 높은 아버지 11쌍과 우울 성향 점수가 낮은 아버지 20쌍으로 총 31쌍이었다. 한국판 CES-D(Center of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점수 7점 이상의 우울 성향이 높은 아버지와 영아의 집단과 6점 이하의 우울 성

244 향이 낮은 아버지와 영아의 집단으로 구분된다. 우울 성향 상, 하 기준은 총 31쌍 아버지의 우울 점 수 평균 7.02(±1.03)점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아버지가 영아와 함께 자유롭게 놀이하는 장면을 10분씩 진행하고 전 과정은 비디오로 녹화되었다. 아버지의 우울한 성향에 따른 영아와의 상호작용 분석은 Field(1980)의 IRS(Interaction Rating Scales)척도와 Bronfman, Parsons와 Lyons-Ruth(1999)의 AMBIANCE 척도로 실시하였다. 10분 녹화된 놀이상황 중 임의적으로 선택한 놀이시작부터 5분 동안 영상을 보고 아버지와 영아의 상호작용을 IRS(Interaction Rating Scales)척 도의 분석체계에서 아버지 상호작용 10개 항목과 영아 상호작용 7개 항목의 모든 항목과 아버지의 애정적인 신체 접촉을 추가하여 각 기준에 맞춰 코딩 체계를 이용하여 점수를 채점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아버지의 비전형적 행동(AMBIANCE)을 분석하기 위해 동일한 5분 영상을 보면서 비전형적 행 동이 나타났을 때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하여 점수를 합해 평정하였다. 연구결과 1. 아버지 우울 성향 상, 하 집단 간 아버지-영아 상호작용 특성 아버지의 상호작용 특성을 비교한 결과 아버지의 상태, 신체활동, 머리방향, 응시행동, 영아 시선 회피동안 기다리는 침묵, 얼굴표정, 발성, 아이 같은 행동, 유관적 반응성, 게임놀이, 애정적인 신체접촉, 아버지의 상호작용 총합 에서 통계적으로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아버 지의 우울 성향이 높을수록 위의 영역에서 아버지의 상호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아의 상호작용 특성을 비교한 결과 영아의 상태, 신체활동, 머리방향, 응시행동, 얼굴표정, 발성, 영아의 상호작용 총합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아버지의 우울 성향이 높을수록 영아 의 상호작용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아버지의 우울 성향 상, 하 집단 간 비전형적 행동 특성 환경 변화와 관련 없는 갑작스런 기분변화, 아이를 무생물처럼 다룸, 신체적으로 부정적, 침해적 인 행동, 아이로부터 언어적 거리감을 둠, 비전형적 행동 총합 영역에서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아버지의 우울성향이 높을수록 비전형적 행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아버지의 우울 성향 상, 하 집단 간 영아의 발달 수준 비교 결과 아버지의 우울 성향이 높을수록 영아의 대근육 영역 발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아버지의 일상생활 스트레스가 우울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전반적인 일상생활 스트레 스가 높을수록 아버지 우울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아버지의 우울, 아버지와 영아의 상호작용 특성

245 표현적 글쓰기와 탄력성이 외상경험 대학생들의 우울증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xpressive Writing Treatment and Resilience on Depressive Symptoms and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of Traumatized College Students 김선경, 조용래(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표현적 글쓰기 처치가 신체적 및 심리적 건강에 효과가 있음은 많은 선행 연구들을 통해 밝혀져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글쓰기 효과 연구는 그 연구대상과 종속 변인이 제한적 이고 그 작용기제에 관한 국내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표현적 글쓰기 처치의 효과를 검증하고, 이 처치의 작용 기제와 관련하여 외상 후 부정적 인지와 상태 정서조절 곤란의 역할에 관한 탐색적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어떤 이들은 외상경험으로 인한 부정적 심리적 영향으로부터 취약하고, 어떤 이들은 그러한 영향으로부터 빨리 회복되는가와 관련하여 탄력성(resilience)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탄력성이 외상경험 이후 겪게 되는 심리적 후유증들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탄력성이 표현적 글쓰기의 효과와 관련하여 어떤 역할을 하는지 검증함으로써 개인의 특성에 따라 표현적 글쓰기의 효과가 차별적인 양상을 보이는지에 관해서도 규 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외상 경험이 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이 10점 이상인 대학생들 35명이 표현적 글쓰기 처치조건과 일상적 글쓰기 처치조건에 무선 할당되었다. 참가자들은 주 1회씩 총 4회의 글쓰기를 수 행하였고, 글쓰기 이전, 4회기 글쓰기 직후, 글쓰기 종결 2주 후 등 총 3회에 걸쳐 관련 척도들을 작 성하였다. 연구결과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일상적 글쓰기 처치에 비해 표현적 글쓰기 처치는 우울증상에 대 해 유의하게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외상 후 부정적 인지 및 상태 정서조절 곤란은 두 처치조건 모두에서 종결 2주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그 정도가 두 조건 간 에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우울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및 외상 후 부정적 인지 모두에 대해 탄력성의 주효과가 유의하였으나, 처치조건과 탄력성의 상호작 용효과는 어떤 종속변인에 대해서도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가진 대학생들의 우울증상에 대한 표현적 글쓰기 처치의 효 과가 일상적 처치의 효과에 비해 우수하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치료적 개 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표현적 글쓰기의 작용기제와 관련하여 가정된 외상 후 부정적 인지와 상태 정서조절곤란이 표현적 글쓰기 처치에 의해 유의하게 완화되었으나 그 정도가 일상적 글쓰기 처 치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탄력성은 표현적 글쓰기 처치의 효과에 차별 적인 역할을 하지 않고, 처치조건과 상관없이 외상관련 심리적 증상 및 외상 후 부정적 인지의 완화 과정에 기여함이 확인되었다. Keywords : 표현적 글쓰기, 일상적 글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우울증상, 탄력성, 작용기제

246 심리적 유연성,자기도피 및 감각추구성향이 병리적 인터넷 사용에 미치는 영향:인터넷 사용 동기의 매개역할을 중심으 로 The Mediating Role of Internet Use Motive in the Influences of Psychological Flexibility, Escape from the Self, and Sensation-Seeking Trait on Pathological Internet U se 육현경, 조용래(한림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심리적 유연성이 병리적 인터넷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선행 연구와 문헌들에 기초하여 심리적 유연성, 자기도피와 감각추구성향 각각이 병리적 인터 넷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인터넷 사용 동기의 매개역할을 가정하고 그 역할을 규명하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367명의 대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유연성, 자기도피, 감각추구성향, 인터넷 사용 동기, 그리고 병리적 인터넷 사용 수준을 측정하는 자기 보고형 검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 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기도피와 감각추구성향의 영향을 모두 통제한 후에도, 병리적 인터넷 사용에 대한 심리적 유연성의 효과는 유의하였다. 둘째, 심리적 유연성과 병리적 인터넷 사용의 관계에 서 부정적 감정 해소 동기의 매개효과를 가정한 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하였다. 셋째, 자기도피와 병리적 인터넷 사용의 관계에서 부정적 감정 해소 동기의 매개효과를 가정한 모형의 적합도가 대 체로 양호하였다. 넷째, 감각추구성향과 병리적 인터넷 사용의 관계에서 자극추구동기의 매개효 과를 가정한 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하지 않았다. 결론 이 결과들은 심리적 유연성이 병리적 인터넷 사용을 예측하는데 있어 고유하게 기여하며, 그 과정에서 부정적 정서 해소 동기가 매개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또한, 자기도피가 병리적 인터 넷 사용을 예측하는 과정에서 부정적 해소 동기가 매개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Keywords : 심리적 유연성, 자기도피, 감각추구, 인터넷 사용 동기, 병리적 인터넷 사용, 매개모형

247 동영상을 이용한 자조형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 연구 The Development Study of a Self-help Cognitive-Behavioral Therapy for Insomnia using a Video 함진선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이재헌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 amomos@ hanmail.net) 강은호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불면증(Insomnia)은 낮 동안의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밤에 수면을 취하 는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를 말하며, 성인 인구의 최소 1/3 가량이 간헐적으로 경험하는 가장 흔한 수면장애의 하나이다. 불면증으로 인해 초래되는 개인 및 사회경제적 손실에 비해 치료를 받는 환자의 수 는 적으며 시간 및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불면증의 효과적인 치료기법인 인지행동치료를 동영상을 이용한 자조형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일 차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환자 스스로 쉽게 효율적으로 불면증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국내 외 문헌고찰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총 5회기로 구성된 자조형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프 로그램을 개발하였다. 5회기의 동영상 자료에는 정신보건전문가가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프로그램 소 개와 진행, 과제물, 피드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각 회기별 주요 내용(1회기: 불면증 이해하기/자극 통제기법, 2회기: 수면 제한기법, 3회기: 수면효율 높이기/수면위생 이해하기, 4회기: 인지치료/생각 바 꾸기, 5회기: 이완훈련)은 강의와 시연의 형식을 통해 환자들에게 전달되며 동영상 CD와 환자용 워크 북이 제작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및 국립암센터에서 모집된 DSM-IV 원발성 불면증 진단기준을 만족시키고, 기타 다른 정신질환이 없는 피험자를 대상으로 pilot-test를 실 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30-60세 성인 여성 21명(M=48.9세, SD=9.3)으로 프로그램의 전후의 피츠버그 수 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자조형 불면증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피험자들의 수면 의 질이 치료 전(M=7.43)에 비해 치료 후(M=4.65) 향상되었다(t(20)=4.900, p<.001). 구체적으로, 수면의 질 하위영역 중 주관적 수면의 질, 수면 잠복, 습관적 수면 효율성 및 수면 방해에서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치료 전과 비교해서 추후평가(follow-up)에서 측정된 수면의 질(M=5.33)이 향상되어 치료의 효과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시사된다(t(20)=3.658, p<.005). Keywords : 불면증(Insomnia), 인지행동치료(CBT), 자조형(Self-help), 수면의 질(Sleep Quality)

248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이 외상경험 대학생들의 심리적 건 강,외상 후 성장 및 외상 후 부정적 인지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 on Psychological Health, Posttraumatic Growth, and Posttraumatic Negative Cognition of Traumatized College Students 조용래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심신건강분야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마음챙김(mindfulness)에 기반을 둔 심리 적 개입 프로그램이 외상사건 경험자들에게 적용되어 그들의 외상 후 성장을 증진시키거나 외 상 후 부정적 인지를 뚜렷하게 개선하며, PTSD 증상과 같은 심리적 증상들을 완화하거나 긍정적 정 신건강을 증진시키는 지를 직접 다룬 연구는 지금까지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에 기 반을 둔 인지치료를 바탕으로 하여 수용 전념치료의 핵심적인 구성요소 중 하나인 개인의 삶에 중요 하고 의미있는 가치들을 명료화하며 그러한 가치와 일치되는 행동에 전념토록 하는데 집중하는 회기 를 포함한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 프로그램이 외상사건 경험자들의 정신건강과 외상 후 성장을 증진시키고, 외상 후 부정적 인지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지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DSM-IV의 진단기준에 의거하여 외상경험자로 분류되고, 또 처치를 받기 전에 외상 후 스 트레스 증상이 있다고 보고한 대학생들 13명(남 3명, 여 10명)이 주 1회씩 총 8회의 마음챙김에 기 반을 둔 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처치 전, 처치 후, 종결 1개월 후 등 총 3회에 걸쳐 관 련 척도들을 작성하였다. 연구결과 마음챙김 개입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상경험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과 우울증상은 처치 전후에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정신적 웰빙(긍정적 정신건강)은 유의하게 증진되었다. 하지만, 일반 적인 불안증상은 처치 전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치 전후에 외상경험자들의 외상 후 성 장은 유의하게 증진되었으며, 외상 후 부정적 인지는 유의하게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외상 후 스 트레스증상 및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처치효과는 종결 1개월 후에도 유지되었으며, 외상 후 부정적 인 지의 개선 양상도 비슷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일반적인 불안증상의 경우 종결 1개월 후에 유 의하게 개선되었는데 비해, 우울증상과 정신적 웰빙의 경우 그렇지 않았다. 결론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 프로그램은 외상경험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 및 외상 후 부정 적 인지를 감소시키고 외상 후 성장을 증진시키는데 장단기적 측면에서 효과적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외상경험자들의 우울증상 및 정신적 웰빙에 대해서는 단기효과를, 일반적인 불안 증상에 대해서는 장기효과를 보임을 시사한다. Keywords : 마음챙김, 외상경험, 심리적 건강

249 우울취약성과 자살사고의 관계:속박감과 패배감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vulnerability and Suicidal Ideation: The Mediating Effects of Entrapment and Defeat 최윤영(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조현주(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권정혜(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이종선(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본 연구는 우울 취약성(자기 비난, 반추적 반응양식)과 자살사고 간의 관계에서 속박감과 패 배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N = 400)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구조 방정식을 적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먼저 우울 취약성과 속박감 및 패배감이 자살사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고, 속박감 및 패배감이 우울 취약성과 자살사고의 관계를 매개하는 모형을 설정한 후,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들의 직간접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속박감과 패배감이 우울 취약성과 자살사고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우울 취약성(자기 비난, 반추적 반 응양식)이 속박감과 패배감을 통해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목적 자살은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 시도, 자살 행위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고, 자살사고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부터 실제로 자살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 는 것을 포함하며, 시간적으로 자살시도나 자살 행동에 선행하여 나타나므로(김현순, 김병석, 2008),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상담 및 치료 장면에서 다루어준다면 궁극적으로 자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살과 관련한 선행 연구를 통해 자살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된 우울취약성(자기 비난, 반추적 반응양식)과 속박감 및 패배감 간의 관련성을 구 조모형으로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 개별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 및 직간접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Y대학교에서 400명의 대학생들(남자 221명, 여자 179명)이 본 연구에 참가하였으며, 참가 자들의 평균 연령은 22.39세(표준편차 1.89세)였다. 참가자들은 우울경험질문지 중 자기 비난, 반추 적 반응양식 질문지, 내적 속박감 척도, 외적 속박감 척도, 패배감 척도, 자살사고 척도로 구성된 설 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기술통계분석은 SPSS 18.0을 사용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AMOS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우울 취약성과 속박감 및 패배감이 자살사 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고, 속박감 및 패배감이 우울 취약성과 자살사고의 관계를 매개하는 모형을 설정한 후,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들의 직간접효과를 검증하였다

250 연구결과 우울 취약성(자기 비난, 반추적 반응양식)은 속박감과 패배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속박 감과 패배감도 자살사고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또한, 우울 취약성은 속박감과 패배감을 통해 자살 사고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속박감과 패배감의 완전 매개 모형이 지지되었으며, 이는 자기 비난과 반추적 경향이 속박감과 패배감을 통해 자살사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 한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고 경쟁적이며 높은 기준을 부여하는 자기 비난적 성향과 반추적 반응양식을 보이는 우울에 취약한 사람들이 도피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상황에 속박되어 있 고 패배감을 경험할 때 유일한 도피처로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는 높은 자기 비난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성취 지향적이고 경쟁적이며 사회적 서열과 지위를 유 지하고자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제시하는데 사회적 비교상황에서 상대방에게 패배하면 자신을 폄하 하고 무시하는 등 자신감이 약해지고 과도하게 복종할 뿐 아니라 속박감과 패배감이 심화될 수 있다 는 것을 나타낸다(Sturman & Mongrain, 2005; Taylor, Wood, Gooding, & Tarrier, 2011). 또한 우울한 반추가 지속되면서 이러한 우울한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지만 벗어 날 수 없다는 내적 속박감이 명백해짐에 따라 우울이 심화될 수 있다(Spasojovec & Alloy, 2001). Williams(1997)가 제안한 고통 호소 모델(Cry of Pain model)에 따르면, 높은 속박감은 자살에 대한 전조 신호로 볼 수 있는데, 자살생각이 높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탈출하고자하는 욕 구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탈출하고자하는 동기가 자살사고를 직접적으로 예측한 것으로 볼 수 있 을 것이다. 또한 속박감과 패배감을 느끼지만 스트레스 환경에서 벗어나 도피할 길은 오직 자살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자기도피 이론(Baumeister, 1990)과도 연관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자살사 고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울 뿐 아니라 자기 비난, 반추, 패배감 및 속박감 등을 함께 고려 해야하며, 대학생 집단에서 속박감과 패배감을 경험하는 사회적 비교 상황이나 대인관계 상황 등에서 일어나는 인지적 영역에 상담적 개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Keywords : 자기 비난, 반추적 반응양식, 우울취약성, 속박감, 패배감, 자살사고

251 청소년의 자기애성 성격,사회적 거절 민감성 그리고 비행행 동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Narcissism, Social Rejection and Delinquent Behavior in Adolescents 이경주(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황순택(충북대학교 심리학과, 본 연구는 자기애성 성격과 비행행동 간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거절 민감성이 두 변인 사 이를 매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일반 청소년 및 비행청소년 594명을 대상으로 자 기애성 성격장애질문지, 한국 청소년 성격검사 비행질문지, 사회적 거절민감성 질문지를 수행하였으 며, 수집된 50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기애성 성격의 하위요인(권위성, 자기손상에 대한 불쾌감, 자기중심성)과 비행행동 간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권위성, 자기손상에 대한 불쾌감, 자기중심성이 강 할수록 비행행동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자기애성 성격의 권위성, 자기손상에 대한 불쾌감, 자기중심성과 사회적 거절민감성 간 관계를 알아본 결과, 권위성, 자기손상에 대한 불쾌 감, 자기중심성이 강할수록 사회적 거절민감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애성 성 격의 권위성, 자기손상에 대한 불쾌감, 자기중심성과 비행행동 간 관계를 사회적 거절민감성이 매개 하는지 알아본 결과, 자기손상에 대한 불괘감, 자기중심성과 비행행동 간 관계에서만 사회적 거절민 감성이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 성격의 하위요인(권위성, 자기손상에 대한 불쾌감, 자기중심성)에 따 라 비행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자기애성 성격과 비행행동 간에 사회적 거절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 지, 자기애 성격의 하위요인에 따라 이러한 매개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자기애성 성격, 사회적 거절 민감성 및 비행행동 간의 상관을 분석하였다. 자기애성 성격이 비행행동 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자기애성 성격의 하위요인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비행행동을 종속 변인으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애성 성격이 사회적 거절 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자기애성 성격의 하위요인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사회적 거절 민감성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회 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애성 성격의 하위요인과 비행행동의 관계에서 사회적 거절 민감성의 매개효과 를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통 계적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애성 성격이 강할수록 비행행동 수준이 높아지고, 또한 자기애성 성격이 강할수록 사회 적 거절민감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애성 성격의 하위요인과 비행행동 간 관계를 사회적 거절민감성이 매개하는지 알아본 결과, 자기손상에 대한 불괘감, 자기중심성과 비행행동 간 관계에서만 사회적 거절민감성이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자기애성 성격, 사회적 거절민감성, 비행행동

252 우울감이 얼굴표정을 통한 정서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ressive mood on facial emotion recognition 남소현 (충북대학교병원 임상심리실, 조경자 (충북대학교 인간심리연구소, 이봉건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얼굴 표정을 통한 타인의 정서를 인식하는데 있어 우울 집단과 통제 집단에서 얼굴제시영역(얼굴전체 영역, 눈 영역, 입 영역), 정서종류(기본 정서, 복합 정서)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61명의 20대 일반인에게 BDI-Ⅱ(Beck Depression Inventory-Ⅱ)를 실시하 여 11점(BDI 점수 상위 25%) 이상을 얻은 참가자를 우울 집단으로, 7점 이하(BDI 점수 하위 25%) 를 얻은 참가자를 통제 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최종적으로 우울 집단 16명, 통제 집단 15명의 데이터 가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각 실험 참가자에게 얼굴표정읽기 과제를 실시하였다. 얼굴표정읽기 과제는 얼굴 표정과 정서 어휘 간 연결이 비교적 분명하게 나타나는 32개의 정서 어휘를 각각 제시하고, 그 정서 어휘에 맞는 표정을 네 개의 표정 자극 중에 선택하도록 하였다. 얼굴 표정 자극은 세 가지의 제시 영역(얼굴전체, 눈, 입)으로 나누어지며, 정서 어휘는 문화보편적으로 정서 표현 방식이 같은 기본 정서 와 인지적 정서 상태도 전달하는 복합 정서 로 구분된다. 이에 집단(우울 집단, 통제 집단)은 피험자 간 설계로, 얼굴제시 영역, 정서 종류는 피험자 내 설계로 하여 3요인 혼합요인설계 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그 결과, 집단, 얼굴제시영역, 정서 종류에 따른 주 효과가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통제 집단 에 비해 우울 집단에서 얼굴표정읽기 수행이 더 저조하며, 얼굴제시영역에서 입이나 눈 영역에 비해 얼굴전체 영역의 수행을 더 잘하였다. 정서 종류에서는 기본 정서에 비해 복합 정서를 인식하는 능력 이 더 떨어졌다. 또한 정서 종류와 집단 간 이원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는데, 기본 정서에서는 우울 집단과 통제 집단 간 수행 차이가 미미하였으나, 복합 정서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 특히 복합 정서에서 우울 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해 좀 더 복잡한 얼굴표정을 인식하는 능력이 저하되 었음이 시사되었다. 따라서 우울한 사람들은 얼굴 표정을 통해 타인의 정서를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 지며, 특히 복잡한 정서를 인식하는 능력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더 저조하여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Keywords : 우울, 얼굴 표정, 정서 인식

253 마음챙김 명상이 역기능적 완벽주의자의 부적응성과 심리적 웰빙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on Maladaptivenes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ubjective well-being of Dysfunctional Perfectionists 윤경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미리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홍승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강수현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하연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역기능적 완벽주의자들의 부적응성, 심리적 웰빙,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서울 소재 모 대학에서 심리학 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완벽주의질 문지(Perfectionism Questionnaire: PQ) 설문을 실시하여 64명의 역기능적 완벽주의자를 선별하였 고,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1명씩을 할당하였 다.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은 주 1회, 90분씩, 총 6회기가 진행되었으며, 측정도구로 완벽주의 질문 지(PQ), 수용 행동 질문지Ⅱ(AAQ2), 심리적 웰빙 척도(PWBS), 주관적 웰빙 척도(SWBS)를 사용하였 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마음챙김 명상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마음챙김 명상의 핵심기제인 심리적 수용 이 유의하게 더 향상되었으며,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 환경지배력, 삶의 만족, 긍정 정서에서도 더 유의한 상승을 나타냈다. 이 변화는 프로그램 종료 14주 후의 추수 조사까지도 유지되 고 있었다. 반면, 완벽주의로 인한 부적응성, 자율성, 개인적 성장, 삶의 만족 예상, 부정적 정서는 두 집단의 사전-사후 변동량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즉,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집단은 통제집 단에 비해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면서 긍정적 정서를 갖고 자기실현을 해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마음챙김 명상이 역기능적 완벽주의자의 웰빙을 부분적으로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완벽주의, 마음챙김, 심리적 웰빙, 주관적 웰빙

254 어머니 우울과 정서적 얼굴표정의 정보처리,그리고 유아의 사회적 위축:어머니 정보처리의 매개 효과 Maternal Depression and Informational Processing of Emotional Facial Expressions, and Kindergarteners' Social Withdrawal: A Mediation of Maternal Informational Processing 김현수(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email protected]) 박정아(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어머니의 우울과 어머니의 정서적 얼굴표정 정보처리 성향이 유아의 사회적 위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어머니 우울이 유아의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어머니 얼굴표정 정보처리가 매개를 하는지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서울과 경기 소재 유치원에 재원 하고 있는 만 5세 유아의 어머니 168명이 설문지와 실험으로 구성된 연구에 참가하였다. 어머니 우울 과 유아의 사회적 위축은 Beck Depression Inventory(Beck, 1961)와 Preschool and Kindergarten Behavior Scale(Merrell, 1996)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어머니 정보처리 성향 파악을 위해 Joormann과 Gotlib(2006)의 실험패러다임을 사용하였고, 실험 결과 표정인식의 정확도와 표정인식에 요구되는 표정강도의 두 지표를 얻어 내었다. 상관과 회귀 분석 결과, 우울은 유아의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 사회적 위축에의 영향에서 인식정확도에서는 슬픈 표정과 싫은 표 정의 인식정확도가 표정강도에서는 기쁜 표정 인식에 요구되는 표정강도가 유아의 사회적 위축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방식으로 검증하였으며, 분 석 결과 슬픈 표정의 인식정확도가 어머니 우울과 유아의 사회적 위축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연구의 결과가 주는 임상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연구목적 사회적 위축은 주변 상황에 참여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피하려 하는 습관화되고 지속적인 행 동이다. 유아의 위축된 행동은 또래 무시나 거부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으며(Coie, Dodge, & Kupersmidt, 1990), 적절한 개입이 없을 시 추후 사회공포증, 불안, 우울, 또래 따돌림, 자살 등과 같 은 심각한 심리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Keenan, Shaw, Delliquadri, Giovannelli, & Walsh, 1998; Katz, Conway, Hammen, Brennan, & Najman, 2011). 유아의 사회적 위축과 관련하여 어머니의 심리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중 어머니 우울은 특 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어머니 우울이 자녀, 특히 유아 자녀의 사회적 위축으로 가는 경로로 유전, 모델링, 부모 양육행동 등이 제안되고 있으나(Goodman & Gotlib, 1999), 최근의 인지모델의 발달은 어머니의 정보처리 방식이 어머니 우울이 자녀 사회적 위축으로 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경로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Dodge, 1990). 우울한 어머니는 자녀보다는 자신에게 몰입해 있어 아동의 행동이나 욕구에 대한 민감성과 정서적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있고(Easterbrooks, Biesecker, & Lyons-Ruth, 2000), 왜곡된 정보처리 성향으로 인해 우울하지 않은 어머니보다 자녀의 부정적 행 동을 더 잘 지각하고 긍정적 행동을 놓친다는 주장도 있다(Dix, 1991; Miller, 1995). 이러한 어머니 특징은 자

255 녀와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초래해 부정적 양육행동을 낳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또한 자녀의 욕구 충족을 미결된 상태로 남게 하여 아동의 위축, 불안이나 공격성 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Cummings & Davis, 1994; Hammen, 1992). 이에 본 연구는 어머니 우울과 유아의 사회적 위축을 과연 어머니의 정보처리 성향이 매개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정보처리 성향 탐색에 있어 과거 선호되던 단어라는 자극을 넘어서 생 태학적 타당도가 높은 얼굴표정이라는 자극을 사용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정지된 얼굴 표정 사진이 아닌 중립에서 특정 정서가를 가진 극단 얼굴 표정(기쁜, 슬픈, 화난, 싫은, 두려운)으로 변화하고 있 는 자극에서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정확히 표정을 찾아내는지의 여부를 통해 어머니의 정보처리 성향을 파악하려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 소재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만 5세 유아의 어머니 168명이 설문 지와 실험으로 구성된 연구에 참가하였다. 어머니 우울과 유아의 사회적 위축은 Beck Depression Inventory(Beck, 1961)와 Preschool and Kindergarten Behavior Scale(Merrell, 1996)의 사회위축 척도를 통해, 어머니 정보처리 성향은 Joormann과 Gotlib(2006)의 실험패러다임을 통해 측정하였다. 특히 어머니 정보처리 성향은 두 개의 지표를 통해 검토되었는데, 표정인식의 정확도와 표정인식에 요 구되는 표정의 강도가 그것이다. 연구 문제 탐색을 위해 상관과 회귀 분석이 시행되었고,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방식으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 우울은 유아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 우울이 높을수록 유아자녀의 사회적 위축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유아 사회적 위축에 대한 어머니 정보처리 성향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인식정확도에서는 슬픈 표정과 싫은 표정의 인식정확도가, 표정강도에서는 기쁜 표정의 표정강도가 유아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사람들의 슬픈 얼굴표정을 더 정확히 지각할수록, 싫은 표 정을 덜 정확히 지각할수록, 그리고 기쁜 표정 파악을 위해 더 높은 강도의 표정자극을 요구할수록 유 아는 위축된 행동을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셋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슬픈 표정의 인식 정확도가 어머니 우울과 유아의 사회적 위축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 우울이 유아의 사회적 위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슬픈 사람 표정을 더 정확히 인식하게 하는 간접적 방식을 통해 유아자녀의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유아 사회적 위축과 관련있는 어머니 얼굴표정 처리특성을 파악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그 리고 어머니 우울이 유아의 사회적 위축으로 가는 중요한 중간 경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어머니 우울을 낮추는 방략과 동시에 어머니의 정보처리 방식 을 보다 유리한 방식으로 바꾸는 방략이 유아의 사회적 위축을 예방,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을 알게 되었다. Keywords : 어머니 우울, 유아의 사회적 위축행동, 어머니 얼굴표정 정보처리

256 롤플레잉 게임형식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이 아동의 부정적 정서 및 스트레스 대처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PG type emotion-regulation program on children s negative emotion and Stress coping ability 배성훈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황순택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프로그램은 우울 및 불안, 분노 등과 같은 다양한 부정적인 정서들을 경험하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정서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는데 있다. 프로 그램은 박영숙(2010)의 분노조절프로그램을 RPG형식으로 재구조화 및 정교화 시키고, 이들의 유기 적 효과에 의해 우울, 불안, 분노 감정 감소 및 그 외 다양한 부정적인 정서들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 대인관계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연구방법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초등학교 및 정신보건센터, 지역아동복지센터 등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의뢰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을 RPG정서조절 프로그램 집단(n=30)과 무처치 통제 집 단(n=30)으로 배정하였다. RPG정서조절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한 회기 당 60분, 일주일에 1회기 씩 10주가 진행되었다. 사전-사후-추후 검사에서는 스트레스 대처능력, 정서조절능력, 우울, 상태- 특성불안, 분노감이 측정되었고, 이 자료들은 독립표본 t-test와 반복측정 ANOVA으로 분석되어졌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시행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효 과는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정서조절 능력과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고 우울감, 상태불안, 특성불안, 분노감 역시 유의미 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프로그램의 효과는 정서조절능력 및 스트레스 대처능력, 우울 감 감소, 분노감 감소에서 지속적이었다. 하지만 상태불안 및 특성불안의 감소에는 일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롤플레잉, RPG, 정서조절, 스트레스 대처

257 긍정심리치료가 여고생의 자동적 사고,정서 및 스트레스 대 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therapy on Automatic Thought, Affect and Coping Method of Stress for Female High School Students. 이혜주, 김종남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연구목적 청소년들은 청소년기를 거치는 그 자체만으로 생리적, 심리 사회적 혼란을 겪게 되 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중에서도 인문계 여고생은 다양한 정 서적 어려움을 겪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이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부족한 실정이며, 이들은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또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인문계 여고생은 다른 청소년 집단들과는 달리 여 학생이 갖고 있는 정서적 취약성에 더하여 대학 입시라는 특수한 상황 하에 있는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는 집단인 만큼, 이들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조력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문계 여고생에게 취약한 것으로 밝혀진 자동적 사고, 정서, 스트 레스 대처를 중심으로 긍정심리치료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여고생들이 현재 갖고 있는 정서적 어 려움들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지각하여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인문계 여고생 16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28일부터 2013년 5월 18일까 지 주 1회, 110분씩 총 6회기의 긍정심리치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강점 찾기, 긍 정 정서 강화, 낙관적 사고와 해석양식, 스트레스 대처 기술이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긍정적 자동적 사고 질문지, 자동적 사고 질문지, 긍정 정서 및 부정 정서 척 도, 스트레스 대처 척도를 실시하였으며, t-검증과 공변량 분석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첫째, 긍정심리치료는 여고생의 긍정적 자동적 사고를 증가 시킨 반면, 부정적 자동적 사고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긍정심리치료는 여고생의 긍정 정서를 증 가시키고, 부정 정서를 감소시켰다. 셋째, 긍정심리치료는 여고생의 문제중심적 대처를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인 반면, 정서중심적 대처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Keywords : 긍정심리치료, 자동적 사고, 정서, 스트레스 대처, 여고생

258 통제욕구와 우울:스트레스 상황 내 통제감의 조절효과 Desire for Control and Depression: Moderating Effect of Sense of Control in Stressful Condition 최지윤 (서울대학교 병원, 오경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통제욕구와 심리건강의 관계를 살펴본 많은 연구들에서 통제욕구가 심리적 안녕감이 나 생활 적응도와 같은 여러 긍정적인 결과와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통제욕구 가 높은 경우, 통제감이 낮은 상황에서 쉽게 욕구 좌절되어 심리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통제욕구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와 같은 통제 욕구의 영향이 통제감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하여 대학생 256명(남자 103명, 여자 153명)을 대상으로 주요 생활스트레스 사건들 을 제시하고 그 가운데 경험한 사건 및 각 사건에 대한 통제감을 보고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제욕 구, 우울 수준과 함께 분석하였다. 우울에 미치는 스트레스 사건 경험과 통제욕구, 통제감의 주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 검증을 위하여 상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남자는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 경우, 통제욕구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통제감에 따라 달라졌다. 통제감이 높을 때에는 통제욕구의 수준에 상관없이 스트레스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 수준이 비슷했지만, 통제감이 낮을 때에는 통제욕구가 높은 사람이 통제욕구가 낮은 사람에 비 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증상이 증폭되어 나타났다. 한편 여자의 경우에는 통제감과 관계없이 통제 욕구가 우울에 대한 보호효과를 보였다. Keywords : 통제욕구, 통제감, 스트레스, 우울, 성차

259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반응양식이론의 재개념화 A Reconceptualization of the Response Styles Theory in Adolescents 김수림 (서울대병원, [email protected]) 김은정 (아주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우울의 발병, 유지, 심화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 중 하나인 Nolen-Hoeksema의 반응양식 이론에 관한 연구들이 가진 한계점을 보안하여, 청소년을 대 상으로 국내에서는 연구된 적이 없는 Nolen-Hoeksema의 반응양식이론의 비율적 접근이(반추/주의 분산+문제해결)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에 우울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검증된 마음챙김 반응양식과 부정적인 주의분산 반응양식을 기존의 비율 접근에 추가하여 확 장된 반응양식의 비율적 접근이(반추+기분회피/주의분산+문제해결+마음챙김) 우울에 끼치는 영향력 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총 629명의 경기 소재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만12세-17세) 대상으로 반응양식질문지 (RSQ), 우울 기분 반응양식 질문지(DMRQ), 역학조사센터 우울증 척도(CES-D), 개정된 인지적 및 정서적 마음챙김 척도(CAMS-R)를 실시하였고,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43명의 자료를 제외한 결 과 586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자기 보고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은 SPSS 15.0을 이용하여 분 석하였고, 카이스퀘어 검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반추 고 집단은 반추 저 집단에 비해 주의분산 고 집단에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반추 저 집단은 반추 고 집단에 비해 주의분산 저 집단에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반응양식들을 사용하거나 어떤 반응양식도 잘 사용하지 않는 집단들을 위한 비율적 접근법이 필요함 을 시사한다. 둘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 우울에 대해 반추보다 Nolen-Hoeksema 의 반응양식 비율점수가(반추/주의분산+문제해결)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끼쳤다. 셋째, 우울에 강 력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이미 검증되어온 반추와 Nolen-Hoeksema의 반응양식 비율점수를(반추/ 주의분산+문제해결) 통제한 후, 본 연구에서 제안한 확장된 반응양식비율점수가(반추+기분회피/주의 분산+문제해결+마음챙김) 우울을 추가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Keywords : 반추, 주의분산, 문제해결, 기분회피, 마음챙김, 반응양식 비율적 접근, 우울, 청소년

260 우울증상 감소 및 행복증진을 위한 수용적 긍정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Acceptance and Positive Psychotherapy Program : Enhancing happiness and Alleviating Depressive Symptoms 이진주 (서울대학교 병원, [email protected]) 김은정 (아주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기존의 긍정심리치료가 간과하고 있는 부정성에 대한 개입을 보완하여 수용적 긍정심리치료 를 개발하고, 우울 증상을 호소하는 대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상, 행복, 정서, 수용 및 경험적 회피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서울 및 경기도, 인천 소재 대학교에서 심리학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 로그램을 홍보하여,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 중 프로그램 참가자는 총 66명, 6개 집단이었고, 통제집단 은 프로그램을 실시 받지 않은 학생들로 총 92명이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우울 (CES-D), 행복(SWLS, PPTI, AAQ), 및 정서성(PANAS)에 대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사 전측정(프로그램 시작 약 1주전), 사후측정(7회기 종료 직후), 추후측정(회기 종료 4주), 총 3번에 걸 쳐 실시하였다. 통제 집단은 프로그램 집단과 같은 기간으로 사전, 사후, 추후 검사만 실시하였다. 가 설을 검증하기 위해 SPSS 18.0을 사용하여 프로그램 집단과 통제 집단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대한 독립검정 T-test를 실시하여 집단 간 사전 동질성 검증을 하였다. 또한 치료효과에 의한 차이가 유의 미 하게 변화하는지를 추정하기 위해 반복측정 변량분석(Repeated-measure ANOVA)과 우울증상 감소를 예언하는 개인차 변인을 탐색하기 위해서 엔터 방식에 의한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 Enter Method)을 실시하였다. 추가적으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 나타난 변화 에 대한 통계적 검증을 위해 Cohen의 d(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 수용적 긍정심리치료를 받은 집단은 무처치 통제집단에 비해, 우울증상, 부정정서 및 경험적 회피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행복과 수용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 효과는 4주 후 측 정에서도 유지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수용적 긍정심리치료가 부정정서가 높은 우울증 환자들에게 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용적 긍정심리치료의 효과와 의의에 대 해 논의하였고, 치료적 과정에 대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Keywords : 수용적 긍정심리치료 프로그램, 우울, 경험적 회피, 수용, 행복, 긍정정서, 부정정서

261 완벽주의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주도적 대처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fectionism and satisfaction with life : Mediating role of proactive coping 오유경(서울대병원, [email protected]) 김은정 (아주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과거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를 바탕으로 완벽주의의 적응적 측면이 새롭게 부각되 면서 이후 많은 후속연구자들은 완벽주의를 적응적/부적응적 완벽주의로 양분하여 다양한 심 리적 양상과의 관계를 증명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완벽주의의 긍정적 속성을 직접적으로 탐색한 연구 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적응적 완벽주의인 개인기준 완벽주의와 긍정적 심리적 변인인 삶 만족도와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탐색하여 완벽주의의 적응적 속성을 적극적으로 증명하고, 부적응 적 완벽주의인 평가염려 완벽주의와의 차별적인 관계를 확증하고자 한다. 나아가 개인기준 완벽주의 와 심리적 적응간의 전후기제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매개변인을 탐색하고자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완 벽주의와 삶 만족도간의 관계를 주도적 대처가 매개하는지 검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완벽주의자를 위 한 긍정심리학적 치료개입의 토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서울, 경기도 소재의 249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FMPS), 완벽성향 척도 개정판 척도(APS-R), 주도적 대처 척도(PCI), 삶의 만족도 척도(SWLS)를 실시하였고, 이후 구 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개인기준 완벽주의는 삶의 만족도와 정적 상관인 반면, 평가염려 완벽주의는 삶의 만족도 와 부적상관을 보여 두 완벽주의 차원이 서로 구별된다는 점을 확증하였다. 또한 개인기준 완벽주의 와 높은 삶의 만족도,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낮은 삶의 만족도간의 관계 모두에서 주도적 대처가 완전 매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즉, 개인기준 완벽주의 및 평가 염려 완벽주의가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주도적 대처를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개인기준 완벽주의, 평가염려 완벽주의, 주도적 대처, 삶의 만족도, 구조방정식 모형

262 지속적 불면증이 있는 환자들의 편도체 위축 및 편도체와 불 면증 증상의 심각성과 우울증과의 관계 Subnuclei Atrophy in the Amygdala in Patients with Persistent insomnia and its relation with insomnia progression andd epression 서수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인간유전체 연구소, 김호성 (McGill University,Department of Neurology and Brain Imaging Centre, Montreal Neurological Institute and Hospital), 김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인간유전체연구소), 양 혜정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조어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인간유전체연구소), 신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및 인간유전체연구소) 연구목적 우울증과 불면증의 높은 공존율이 존재함에도 불과, 불면증과 우울증이 뇌에서 어떤 공통 기제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뇌 영역중 편도체 (amygdala)는 정서 조절 의 중심지로, 우울증과 불면증과 같은 정신 질환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속적으로 불 면증이 있었던 사람들의 편도체 (amygdala)가 정상군에 비해 구조적으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연구 가 없다. 연구방법 모든 피험자는 4년에 걸쳐 3번동안 2년 간격으로 불면증 측정을 했다 (Time 1, Time 2, Time 3). 지속적으로 Time 1 3에 모두 불면증이 있다고 답한 환자군은 60명 (Persistent Insomnia or PI group; 평균 나이=51±8.06, 50% 남자), 그리고 지속적으로 한번도 불면증이 없다고 대답한 정상군은 44명이었다 (Good Sleepers or GS; 평균 나이 48.09±6.47, 56.8% 남자). 마지 막 Time 3에는 모든 피험자들이 1.5 Tesla MRI의 뇌영상을 찍었다. Vertex-wise volumetry를 통해 manual로 그린 편도체를 모델로 삼아 spherical harmonic-based surface model들을 추출하였다. 또한, 모든 피험자들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질문지 (PSQI), 그리고 벡 우울증 척도 (BDI)를 Time 1 과 Time 3에 완성하였으며, 그 외에도 각종 신경심리검사 (Neuropsychological Battery)를 수행하였 다. 분석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나뉘었다. (1) PI군과 GS군의 편도체의 atrophy 차이 비교; (2) 회귀분석을 통해 시간에 따른 불면증의 심각성이 편도체의 부피를 예측하는지 알아보았다. 회귀분석 에서 독립변수는 시간에 따라 불면증이 점점 심각해지는 정도 (insomnia progression), 실험군 (PI와 GS군), 교호작용 (Group X insomnia progression)로 정했고, 그 이외에 나이와 성별은 공변인으로 입력했다. 시간에 따라 불면증이 심각해지는 정도를 PSQI at Time 3 PSQI at Time 1 로 계산 하였다.; (3) 편도체와 우울증과의 상관관계 및 편도체와 신경심리검사 결과와의 상관관계(PI군만)을 살펴보았다

263 연구결과 PI군은 편도체의 Laterobasal Subnuclei (LBA)에서 GS군에 비해 편도체 위축이 나타났다 (나이와 성별 보정, p<0.05). 시간에 따른 불면증의 심각성은 LBA 위축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 으며 (r<.-0.47, p<.0001), 회귀분석 결과, 유의미한 교호작용이 나타났다. 즉, PI군에서만 시간에 따 른 불면증 심각성은 LBA 위축과 관련이 있었다. 벡 우울증 척도는 PI군에서 centromedial subnuclei 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LBA는 신경심리검사중 언어처리 (language processing), 시각적 정보 처리 (visual information processing), 그리고 실행 기능 (executive functioning)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고, 일반 기억력 (general memory), 단기 기억 (working memory)와는 상관관계가 없었 다. Keywords : 불면증, 우울증, 뇌영상 MRI, 편도체

264 능력모델로 본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정서지능 :자기보고와 수행기반검사 측정치의 비교 Ability Emotional Intelligence of Psychiatric Patients : A Comparison of Self-report and Performance based measures 김근향(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mail protected]), 고영건(고려대 심리학과), 박 주리(이음병원) 연구목적 선행연구들에 의하면, 정서지능과 정신건강 간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으며, 정서를 변별하고 효율적으로 다루는 능력들은 우울 및 불안 수준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다고 한 다. 정서지능에 대한 활발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임상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소수에 불과하다. 정서지능에 대한 능력 모델은 성격을 비롯한 다양한 특성을 포함하는 혼합모델과는 달리 정서 그 자 체, 정서와 사고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두며 실제적인 정서적 유능성을 강조한다. Mayer와 Salovey는 능력모델에 따른 정서지능의 측정을 위해 자기보고식 검사인 TMMS(Trait Meta-Mood Scale, 1995)와 수행기반검사인 MSCEIT(Mayer-Salovey-Caruso Emotional Intelligence Test, 1997)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의 정서지능을 연구하기 위한 예비연구로서 그들의 정 서지능을 자기보고식검사와 수행기반검사로 평가하고 이를 비교하였다. 연구방법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한 60세 미만의 정신증적 특징을 배제할 수 있는 성인 환자 32명(우 울장애군, 불안장애군, 신체형장애군 등)에게 TMMS와 ELT(정서교양검사; Emotional Literacy Test) 단축형, K-WAIS, BDI 2, BAI를 시행하였다. ELT는 MSCEIT에 기반하여 고영건과 김진영(2010)이 개발한 검사로서 본 연구에서는 임상현장에서의 적용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문항과 소요시간과 줄인 단축형을 사용하여 정서 지각 및 조절만을 측정하였다. 각 평가치들은 상관분석하였다. 연구결과 TMMS 총점과 TMMS 조절 하위척도에서만 BDI 2(r=-.438)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전체지능은 ELT와는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TMMS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우울은 두 정 서지능 총점 모두와 부적인 상관을 보였으나 불안은 ELT 총점과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TMMS 총점 과 ELT 총점 간에 부적 상관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능력모델에 근거한 정서지능이라 하더라도 측 정방식에 따라 그 정도와 작용의 방향이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 자기보고식검사와 수행기반검 사가 정서지능의 각각 다른 측면에 민감할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 는 동일 진단군 내에서 더 많은 사례들을 대상으로 반복검증 되어야 하겠지만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 을 대상으로 능력모델에 근거하여 정서지능을 파악할 때에는 자기보고식검사와 수행기반검사를 적절 히 혼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Keywords : 정서지능, 능력모델, TMMS, 정서교양검사

265 학생상담센터 내방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psychological well-being and life stress for students who have visited the university counseling center 정성진, 조현주 (영남대학교, 연구목적 학생상담센터 내방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검증하고 남녀, 저-고학년, 단과대학별로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상담센터 내방 대학생들 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변인을 예측함으로서, 맞춤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연구방법 2011년 03월~2012년 09월까지 지방 Y대학 학생상담센터에 내방한 남학생 160명(28.2%), 여학생 408명(71.8%) 총 568명이다. 평균 나이는 남녀 23.65(±3.23), 21.58(±2.50)세이며, 1,2,3,4학년 각 55, 140, 174, 199명이고 12개 단과대학이다. 척도는 대학생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 (이성, 친구, 가족, 교수와의 관계, 경제, 장래, 가치관, 학업 문제)와 한국판 심리적 안녕감 척도(자 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를 사용하였다. 통계 는 연구목적에 따라 차이검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은 높은 부적상관이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전체 생활스트 레스, 친구, 가족관계, 가치관문제가 높고, 남학생은 전체 심리적 안녕감,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에 대한 통제력, 자율성, 개인성장이 높다. 1,2학년으로 구성된 저학년이 친구, 가족 관계 스트레스가 높 고, 고학년은 전체 심리적 안녕감, 긍정적 대인관계, 자아수용, 환경에 대한 통제, 개인성장이 높다. 전체 생활스트레스, 교수, 장래문제에서 단과대학별 차이가 있다. 여학생과 고학년의 심리적 안녕감은 가치관문제, 친구, 교수관계 순으로 예측되었고, 남학생의 가치관, 장래, 친구순서이고, 저학년은 가 치관, 학업, 친구 순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이 상담센터 이용 빈도와 생활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도움추구에 적극적이고, 심리적 문제에 대한 실제적 도움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상대 적으로 남학생은 현재 상황에 대해 심리적 안녕을 느낀다. 고학년은 대학시기를 지내며 자기수용과 환경에 대한 통제력, 긍정적 대인관계, 그리고 삶의 목적이 정립되면서 저학년 보다 상대적인 심리적 안녕감을 느낀다. 따라서 학생상담센터에서는 대학생활 동안 뚜렷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 램과 대인관계 능력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체 대상에게 실시하고, 남학생 대상 진로와 적성 프 로그램, 저학년 대상 학업전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생활 스트레스를 줄여 심리적 안녕감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Keywords : 학생상담센터,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266 어머니 표상의 복잡성 및 사회적 인과수준과 발달장애 자녀의 정신적 표상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omplexity and social causality of mothers with the mental representations of the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orders 박란희 (씨튼 영성 쎈터, 연구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양육 방식과 관련 있는 어머니의 대상관계와 발달장애 자녀의 정신적 표 상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정신지체, 발달장애, 정서장애로 진단을 받고 서울 지역에 살고 있는 만 6-12 세의 아동 39명과 그 어머니 39명으로 아동의 평균지능은 61.71이다. 어머니의 대상관계 수준에 대한 측정은 사회적 인지 및 대상관계 척도(Social Cognition and Object Relations Scale, SCORS, 1990)의 두 차원인 표상의 복잡성 수준과 사회적 인과 수준으로 나누어 어머니의 초기 기억을 채점하였다. 또한 자녀의 정신적 표상을 측정하는 도구로는 인형을 이 용한 이야기 꾸미기(Macarthur Story Stem Battery, MSSB)를 사용하였다. MSSB를 통해 관찰된 자 녀의 반응은 비디오나 녹음으로 기록하였고, 두 집단 간의 차이는 t검정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의 대상표상의 복잡성 수준과 발달장애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에 대한 정신적 표상과의 관계는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다. 둘째, 어머니의 사회적 인과 수준과 발달장애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에 대한 정신적 표상과의 관계 에 있어서 전체 아동의 부정점수와는 부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나 집단별로는 의미 있는 상관 이 없었다. 셋째, t검정을 통한 분석에서 발달장애 자녀의 긍정적 표상집단 어머니와 부정적 표상집단 어머니간 의 대상교상의 복잡성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발달장애 자녀의 긍정적 표상집단 어머니와 부정적 표상집단 어머니간의 사회적 인과수준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발달장애 아동의 심리 및 정서행동 문제를 다룰 때 아동이 맺고 있는 관계를 건강하게 수립하거나 대상표상의 특질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을 조명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대 상관계 이론에 입각한 부모 상담을 통해 발달장애 자녀와 어머니와의 관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ywords : 표상

267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미룸행동:아동양식의 매개효과 College Life Stress and Procrastination: The Mediating Effect of Child Modes 박동순, 이은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아동양식이 미룸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대학생활 스 트레스와 미룸행동 간에 아동양식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영남지역 소재 5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스트레스 척도 33문항, 한국판 미룸행동 척도 16문항, 한국판 아동양식 척도 55문항(취약한 아동양식 5문항, 분노한 아동양식 6 문항, 성난 아동양식 5문항, 충동적 아동양식 5문항, 비훈육 아동양식 4문항, 행복한 아동양식 6문항)을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대학생의 미룸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 과는 대학생의 미룸행동 관련 상담 장면에서 우선적으로 대학생활 스트레스 요인들을 탐색하고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상담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아동 도식양식 중 비훈육 아동양식과 충동 적 아동양식이 대학생의 미룸행동을 촉발시키는 아동양식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미룸행동 상담 장면에 서 아동양식의 발달적 기원과 관련한 원인 탐색이 필요하며 책임감, 목표설정등과 관련하여 적절한 직면 이나 훈육, 한계를 제공해줄 수 있는 상담자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셋째, 행복한 아동양식이 대학생의 미룸행동을 억제시키는 아동양식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하여 부적응을 촉발하는 다른 아동 양식들과는 달리 행복한 아동양식은 적응적 기능을 하는 양식임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넷째,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미룸행동 간의 관계에서 취약한, 분노한, 충동적, 비훈육 아동양 식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높은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자기패배적이고 부적응적인 아동양식을 촉발시켜 미룸행동을 하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결과는 미룸행동 관련 상담장면에서 대학생 내담자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 유발요인에 대한 탐색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해서 촉발되는 역 기능적 아동양식을 확인하여 이에 대한 상담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다섯째,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미룸행동 간의 관계에서 행복한 아동양식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행복한 아동 양식은 다른 아동양식들과는 달리 적응적 아동양식으로 작동함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는 데에 그 의의 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생활스트레스와 미룸행동 간의 관계에서 취약한, 분노한, 충동적, 비훈육 아동 양식이 촉발적 매개요인으로서 행복한 아동양식이 억제적 매개역할을 함을 확인함으로써 도식양식 작업이 타당함을 보여준 것으로 여겨진다. Keywords : 미룸행동, 대학생활 스트레스, 아동양식

268 과학고 학생들의 효능감과 부모의 학업기대가 학업참여에 미 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cience High School Students Self-Efficacy and Parents Academic Expectation on Their Academic Engagement 정채윤, 이은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과학고 학생들의 자기효능감(학업적 자기효능감, 수학적 자기효능감, 과학적 자기효능감)과 부모의 학업기대(압박기대, 지지기대)가 이들의 학업참여에 미치는 영향 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경남지역에 소재한 2개 과학고등학교 학생 333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학업참여 척도 (UWES-S) 15문항, 학업적 자기효능감 척도 28문항, ELS( )의 수학 자기효능감 척도 5문 항, 과학 자기효능감 척도 5문항, 한국판 부모의 학업기대 척도(IPI) 24문항(압박기대, 지지기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기조절효능감이 과학고 학생들의 학업참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는 과학고 학생들의 학업참여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조절효능감을 강화시키는 학습상 담전략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둘째, 수학적 자기효능감 및 과학적 자기효능감이 과학고 학생들의 학업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학고에서의 학습활동에서 수학 및 과학 자기효능감 중요함을 본 연구에서 실증적인 자료를 통하여 재확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셋째, 부모의 지지 기대는 과학고 학생들의 학업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의 압박기대는 과학고 학생들 의 학업참여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학업기대 중 부모의 지지가 학습 동기를 강화시키는 긍정적인 요인으로서 작용하며, 부모의 압박이 학습동기를 약화시키는 부정적인 요인으로서 작용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과학고 학생들의 학업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 인은 자기조절 효능감과 수학 및 과학 효능감이며, 부모의 학업적 기대가 학업참여의 강화요인(지지) 으로서 혹은 약화요인(압박)으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Keywords : 학업참여, 학업적 자기효능감, 수학적 효능감, 과학적 효능감, 부모의 학업기대

269 고등학생의 시간관리와 학업성취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The Mediated Effect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 between the Time Management and the Academic Achievement of High School Students 심혜원, 황은숙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시간관리와 학업성취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 를 살펴보고자 인문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이다. 연구 목적에 따라 변인간 상관 관계와 매개효과 검증 절차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고등학생의 시간관리와 학업성취의 관계에서 자 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는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목적 청소년기는 자아개발, 진로 및 취업, 생활방식 등의 다각적인 측면에서 삶의 목표를 탐색하 고 계획하는 시기이며 다양한 삶의 목표를 위해 현실적으로 학업 및 생활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의 교육 현실 속에서 청소년의 일상생활은 주로 학업활동을 중 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중요한 과업이다(박은정, 2007). 그러므 로 본 연구에서는 학업에 대한 중압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시간관리, 자기 효능감, 사회적지지, 학업성취의 관계성을 바탕으로 고등학생의 시간관리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해 보려고 한다. 연구방법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에 소재한 인문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 다. 측정도구로는 시간관리 척도(한혜정,2004), 자기효능감 척도(홍성임, 2004), 사회지지척도(이 미라, 2001) 를 사용하였으며, 학업성취도는 1학기 평균성적을 조사하였다. 분석을 위해 회귀분석에 앞서 다중공선성을 진단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고등학생의 시간관리와 학업성취와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하고 그 다음 Baron 과 Kenny의 매개효과분석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시간관리,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학업성취는 유 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고등학생의 시간관리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은 부 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관리가 학업성취에 유의미하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학업성취에 이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고등학생의 시간관리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는 부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관리가 학업성 취에 유의미하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회적지지를 매개하여 학업성취에 이른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Keywords : 시간관리,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학업성취

270 자기초점적 주의가 불안과 자기판단에 미치는 영향 - 사회불안이 높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Self-focused Attention on anxiety and negative self-judgments in high level of social anxiety. 박나예 *,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분석적 자기초점적 주의는 불안과 우울을 유지, 악화시키는 반면, 경험적 자기초점 적 주의는 자신의 감정과 증상, 경험들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에 초점을 두면서 자기조절을 가 능하게 하여 기능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험적 자기 초점적 주의가 사회 불안과 부정적 자기 판단, 부정적 기분 수준을 감소시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경북 지역의 Y대학교 재학생 316명 중, 사회불안 점수가 상위 20%,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우울점수가 10점 이하인 학생 중 연구에 동의한 사회불안 고집단 23명과 저집단 14명이다. 이들은 각각 경험적 혹은 분석적 자기초점 조건에 무선 할당되었다. 실험절차는 다음과 같 다. 사회불안을 유도하기 위해 불안기억 회상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시하였다. 이후 조작조건(경험적 혹 은 분석적 자기초점)에 따라 자신의 불안경험에 대한 주의조작 과제를 수행하였다. 사전사후에 사회 불안, 부정적 자기판단, 부정적 기분(불안, 우울)을 측정하였고, 이들의 자료는 반복측정 변량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사회불안이 높은 집단에서 경험적 자기초점 조작을 받는 개인들은 사회불안이 감소한 반면 분석적 자기초점 조작을 받은 개인들은 사회불안이 증가하고 사회불안이 낮은 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사회불안이 높다고 하더라도 경험적 자기 초점적 주의를 기울이면 분석적 자기초점적 주의에 비해 사회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정적 자기 판단과 부정적 기분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자기초점 유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경험적 자기초점이 분석적 자기초점에 비해 사회불안을 감소시킨다는 가설은 지지되었지만, 부 정적 자기판단과 부정적 기분에서는 자기초점 방식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가설이 지지되지 못 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Keywords : 경험적 자기초점주의, 분석적 자기초점주의, 사회불안, 자기판단 * 본 논문은 박나예의 석사논문(지도교수 조현주)을 바탕으로 요약 수정된 것임. 교신저자 :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 )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email protected]

271 고시 준비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Factors that Affect Mental Health of the prospective examinees Preparing for the national examination 홍관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한영주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목적 안정적인 직장을 찾으려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청년들이 국가고시를 준 비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들은 장래에 대한 불안, 뜻대로 되지 않는 성적, 시험 준비 에 들어가는 비용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본 연구는 고시 준비생들의 정신건강에 영 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여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 개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기존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고시 준비생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선정하여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탐색하고, 고시 준비생의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조절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현재 전업으로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시 준 비생 20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들의 정신건강을 설명하는 변인으로 크게 시험 스트레 스, 경제적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그리고 개인의 대처전략변인을 상정하여 그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고시 준비생의 정신건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내는 요인은 시험 스트레스였으며, 그 중 에서도 하위요인인 미래 불확실성과 여가부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 지와 스트레스 대처 전략의 조절효과 검증 결과,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를 갖으나 스트레스 대처 전 략은 조절효과를 갖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시 준비생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차원적 개입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Keywords : 고시 준비생, 사회적지지, 시험 스트레스

272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성향,대인불안성향을 가진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nternet Addicted Adolescents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or Interpersonal Anxiety 박은예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그동안의 연구들에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및 대인불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이들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집단의 특징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중독과 함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및 대인 불안 성향을 복합적으로 보유하는 여러 유형의 연구대상 집단을 설정하고, 집단에 따라 인터넷 중독 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특성인 공격성, 감각추구성향, 자아존중감, 우울감, 수치심, 외로움에서 어 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서울, 경기, 대전, 충북, 전북에 있는 8개 중 고등학교의 학생 2400명(남학생 1330명, 여 학생 8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에는 한국형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검사, 주의 력결핍 과잉행동 진단척도, 대인불안척도, 공격성척도, 감각추구척도, 자아존중감척도, 우울척도, 수 치심 경향성척도, 외로움척도가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교차분석, 상관분석, 변량분석, 중다회귀 분석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인터넷 중독,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성향, 대인불안 성향은 서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및 대인불안 성향을 가진 집단은 일반집단에 비해 인터넷 중독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8개의 연구대상집단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과 대인불안 성 향을 모두 가진 인터넷 중독집단이 가장 높은 수준의 공격성, 감각추구성향, 우울감, 수치심, 외로움 과 가장 낮은 수준의 자아존중감을 나타냈다. 다섯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및 대인불안 성향을 가진 인터넷 중독집단에서는 자아존중감과 수치심만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을 가진 인터넷 중독집단에서 는 공격성만이, 대인불안을 가진 인터넷 중독집단에서는 수치심만이 인터넷 중독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인터넷 중독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적 개입 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이나 대인 불안 성향 및 그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인터넷 중독,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대인불안, 심리적 특성

273 4개 차원에 따른 진로정체감 단계(status)와 진로태도성숙 및 직업정체감 연구: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Effects of career identity status 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vocational identity : Using extended career exploration and commitment as criteria. 이상희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오보영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이 연구는 새로운 진로정체감단계 분류법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단계를 4 가지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진로태도성숙과 직업정체감을 살펴봄으로써 진로 정체감 단계 별 진로발달 수준이 기존 이론에서 제시된 대로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목적 진로정체감(career identity)은 자아탐색 기회를 통한 자기이해와 올바른 직업세계의 이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되는 안정된 진로 관련 자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Marcia(1980)는 개인의 진로정체감 발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진로정체감 단계 모델을 제안하여 Erikson(1968)의 정체감 가설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를 시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Marcia(1980)의 정체감 측정 방법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 관여와 탐색수준이 좀 더 세분화되어 측정되어야 한다는 점과 절단점을 사용한 분류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이에 Luyckx 등(2005)은 관여와 탐색을 넓은 탐색, 깊은 탐색, 관여 형성, 관여 동일시의 4 개 차원으로 확장시키고, 절단점이 아닌 군집분류 방법을 사용한 진로정체감 단계분류 방법을 제안하 였다. 본 연구에서는 Luyckx 등(2005)의 방법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진로정체감 단계가 유의미하게 분류되는지 확인하고, 진로태도성숙과 직업정체감 수준을 살펴봄으로써 진로정체감 단계 에 따라 진로발달 수준이 다르게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진로정체감 단계를 측정하는 일 반적인 척도와 방법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진로연구 분야에 진로정체감 단계 측정의 유용한 방법을 제 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Luyckx 등(2005)의 진로정체감 척 도와 진로태도성숙, 직업정체감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19.0의 군 집분석과 판별분석을 사용해 대상의 진로정체감 단계를 분류하고, 이에 따른 진로태도성숙과 직업정 체감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변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군집분석 결과 우리나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단계는 성취, 유예, 유실, 혼미의 4단계로 분 류되었으며, 각 정체감 단계는 Marcia(1980)의 진로정체감 단계와 일치하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그 러나 Luyckx 등(2005)연구에서 나타난 태평한 혼미 지위는 우리나라 대학생에게는 나타나지 않 았다. 성취는 진로태도성숙과 직업정체감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서 높은 발달 수준을 보여주는 단계임이 확인되었고 유실은 성취 다음으로 높은 발달 수준을 나타냈다. 유예와 혼미는 모두 낮은 진 로태도성숙과 직업정체감을 나타냈는데 특히, 직업정체감에서는 성취, 유실 단계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Keywords : 진로정체감 단계, 넓은 탐색, 깊은 탐색, 관여형성, 관여 동일시, 진로태도성숙, 직업정체 감

274 한국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 성숙, 자아존중 감, 우울 및 대학적응의 차이 : VISA(Vocational Identity Status Assessment)모형을 중심으로 The difference in career attitude maturity, self-esteem, depression and college adjustment between vocational identity status : focused on the vocational identity status assessment (VISA) 오보영(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이상희(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이 연구는 진로정체감 지위 평가 모델(VISA)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 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진로성숙, 정서, 적응적 측면을 측정하여 각 진로정체감 지위가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살펴보고, 이를 진로상담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논의하였다. 연구목적 진로정체감은 개인의 행동과 미래를 결정하고 자신에 대한 객관적 이해, 탐색과 일의 세계 를 이해하는데 영향을 주며 청소년기의 진로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Marcia(1980)는 진로정체감의 개념을 정교화 하여 관여와 탐색의 두 차원을 이용해 네 가지의 진로정체감 지위를 분 류하였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에서 Marcia(1980)의 정체감 이론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Porfeli 등(2011)은 기존의 관여와 탐색 차원을 세분화 하고 진로의 재 고려 차원을 추가한 진로정체 감 지위 평가(Vocational Identity Status Assesment; VISA)모델을 개발하였다. 또한, 진로정체감 지위를 성취, 탐색유예, 유예, 유실, 혼미, 미분화의 6개로 세분화 하였고 4개의 지위보다 6개의 지위 가 개인의 발달 수준을 더 잘 설명한다고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VISA모델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가 분류되는지 확인하고,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성숙과 자아존중감, 우울 및 대학적응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생의 진로 정체감 지위 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알아보고 진로상담과 개입이 필요한 개인을 파악하는 데 VISA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VISA와 진로태도성숙, 대학적응, 자아존중감, 우울 척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19.0의 군집분석과 판별분석을 사용해 대상의 진로정체감 지위를 분류하고,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성숙과 자아존중감, 우울, 대학 적응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변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우리나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는 6개로 분류되었으며, 각 정체감 지위는 Porfeli 등(2011)의 연구에서 나타난 것과 비슷한 특성을 나타냈다. 성취지위는 진로정체감 지위 중 가장 적응적이고 진로발달 수준이 높은 지위로 나타났다. 유실 지위는 진로태도성숙과 대학적응, 자 존감이 성취지위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나 유실 지위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Marcia(1980)의 기존 관점과는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유예와 혼미 지위는 가장 부적응적인 특성을 나타냈으 며 미분화 지위는 모든 변인에서 평균 수준을 나타냈다. 탐색유예 지위는 VISA 차원들에서 성취와 유 예의 중간 수준을 보였으며 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이 높은 특성이 나타났다. Keywords : 진로정체감 지위, VISA 모델, 진로태도성숙, 대학적응, 자아존중감, 우울

275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지위와 자아정체감 유형에 따른 심리사 회적 성숙의 차이 A Study of the Maturity of Psycho-social by Identity Status and Identity Style 박진희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이상희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Erikson(1968)은 청소년기의 주요한 발달과업으로 자아정체감 확립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발달과업을 무난히 수행해야만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Erikson의 이론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자 한 대표적인 학자인 Marcia(1980)는 정체감지위(Identity Status)라는 개념을 제시하였으며, 이후 많은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그러나 Marcia의 개념이 Erikson 의 이론을 충실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들이 제기되자 Berzonsky(1992)는 정체감을 형성하는 과 정에서 자기구조를 평가하고 수정하는 방식을 인지성향에 따라 정보지향적(Information-oriented), 규범지향적(Norm-oriented), 혼미/회피지향적(Diffuse/Avoidance- oriented) 정체감 유형으로 구분 하여 자아정체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 국내에서는 자아정체감 유형에 대한 연구가 부족 한 상황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자아정체감 지위와 자아정체감 유형을 함께 사용하여 두 변인이 심리 사회적 성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또한 관여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관여가 자아정체 감의 유형이 심리사회적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대학생 345명(남학생 194명, 여학생 151명)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 지위 척도, 자아정체감 유형 척도, 심리사회적성숙 척도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기술통계량과 상관분석, 교차분석, 자아정체감 지위와 자아정체감 유형에 따른 심리사회적성숙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 (ANOVA)을 실시하였으며, 관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 분석에는 SPSS 18.0과 AMOS 18.0 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정체감 지위에 따라 자아정체감 유형의 분포에는 차이 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자아정체감 성취, 유예, 유실지위는 혼미지위보다 높은 심리사회적 성숙을 보이고 있었다. 셋째, 자아정체감 유형에 따라 심리사회적성숙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정보 지향적, 규범 지향적, 혼미/회피지향적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정체감 지위에 따른 관여를 확인한 결과, 성취집단은 가장 높은 수준의 관여를 보였으며 혼미집단은 가장 낮은 수준의 관여를 보 였다. 그러나 유실과 유예지위의 관여수준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자아정체감 유형과 심리사회적성숙의 관계에서 관여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대학생, 자아정체감 지위, 자아정체감 유형, 심리사회적성숙

276 진로선택에서 우연을 기회로 만든 직장인의 경험에 대한 내러티 브 탐구 A narrative analysis on the career experience of the people who made happenstance as opportunity 이상희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박서연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김신우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진로선택에서 우연을 기회로 만든 사람들의 경험과 특성에 대한 기초적인 데이터 수집을 위해 내러티브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우연요인을 기회로 만든 개인의 경험과 특성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그들의 경험과 그 의미를 이 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목적 진로에서 우연적 사건이나 예기치 않았던 기회가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 졌음에도 아직까지 우연을 기회로 만든 사람들의 경험이나 특성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진행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초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진 로선택에서 우연을 기회로 만든 사람들의 경험을 내러티브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우연을 기회로 만든 개인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가와 우연적 사건이 진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내러티브 탐구 방법은 개인의 경험에 대해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질적 연구 방법이다. 본 연구는 진로에서 우연을 기회로 지각했다고 응답한 세 명 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여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이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분석하고자 하였다. 세 명 의 직장인이 진로과정에서 어떠한 경험들을 거쳤는지를 파악하여 현장 텍스트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현장 텍스트 분석을 통해 진로에서 우연을 기회로 만든 경험에 대한 다섯 가지 핵심주제를 발견하였 으며, 이를 중심으로 연구 텍스트를 작성하였다. 연구결과 다섯 가지 핵심 주제는 이전 진로의 경험, 진로선택에서의 우연 사건 경험, 우연사건을 기 회로 만든 특성, 진로에서 기회가 된 우연경험을 통한 통찰, 마지막으로 미래진로에 대한 기대와 계 획이었다. 연구의 결과는 우연요인을 기회로 만든 개인의 경험에 공통적인 주제와 의미가 있으며 이 들의 개인적 특성에도 공통적인 모습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논문의 결과는 진로선택에 서 우연을 기회로 만든 개인들의 경험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미래 우연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향후 우연적 요인을 다루고자 하는 진로지 도 및 상담 프로그램 구성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 : 진로선택, 우연(happenstance), 기회, 내러티브 탐구(narrative analysis)

277 컴포트 푸드에 대한 대학생의 개념도 분석 Concept Mapping Analysis of Comfort Food by College Students 김지예 (광운대학교, 이상희 (광운대학교,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컴포트 푸드 요인에 대한 개념적 구조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컴포트 푸드에 대한 개념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컴포트 푸드 요인으로 6 개의 군집이 산출되었고, 각 군집별 적합도를 살펴보았다. 연구목적 최근 국내에서는 음식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음식에 대한 감 각이 뛰어난 미식가들이 등장하고 음식의 사회심리학적 측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이은영, 2007). 실제로 사람들은 배가 고프지 않을 때도 신체적 만족이 아닌 다른 것을 위해 음식을 사용하 며, 정서적이거나 심리적인 허기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을 사용하기도 한다(Trosi & Gabriel, 2011). 최근 들어 이처럼 음식이 가진 심리적, 사회적 요인을 밝히고자 하는 연구들이 시도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음식의 심리적 영향을 설명하기 위해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 욕구도 충족시키는 음식이라는 개 념으로 컴포트 푸드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컴포트 푸드의 구성요인과 내용 이 무엇인지 등이 충분하게 다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념도 연구방법 (concept mapping)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지각하는 컴포트 푸드 요인에 대한 개념적 구조를 밝히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사람들이 지각하는 컴포트 푸드 요인에 대한 개념적 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대학생 25명을 연구 참가자로 선정하여 개념도 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먼저 연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컴포트 푸드 에 대한 아이디어를 산출하여, 최종 63개의 진술문을 도출하였다. 이후 다차원 척도 분석과 위계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개념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그 결과 컴포트 푸드 요인으로 6개의 군집이 산출되었다.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컴포트 푸드 요인으로는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 따뜻함과 위안 주는 음식, 친밀감을 주는 익숙한 음 식, 음식 외적 요소에서 편리하거나 편안한 음식, 맛있는 음식, 건강을 고려한 음식이 도출되었다. 각 군집을 분류하고 있는 두 가지 차원을 확인한 결과, 개인 외적-개인 내적 차원과, 물리적 요인-심리 적 요인의 차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각 군집별 적합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이 컴포트 푸드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컴포트 푸드 요인은 군집 1인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으로 나타 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Keywords : 대학생, 컴포트푸드(comfort food), 개념도 연구(concept mapping)

278 한국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및 진로정체감과 진로성숙의 관계 에 대한 성차 연구 A Study of Sex Differenc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identity, Vocational-identit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in Korea College 이상희 (광운대학교, [email protected]), 서유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 진로성숙의 관계에 대한 성차 연구이다. 대 학생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으며 SPSS 19.0을 활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성별에 따른 정체감 지위의 발달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 태도성숙에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남학생과 여학생을 분리하여, 진로정체감이 Marcia의 모델과 같이 네 가지 지위로 구분되는가를 확인하고, 자아정체감 지위와 진로정체감 지위가 진로태도성숙에 미치 는 영향에 대한 성차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대학생 508명(남학생 297명, 여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아정체감 척도, 진로탐색행 동척도, 진로결정몰입 척도, 진로태도성숙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진로정체감 지위를 구 분하기 위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감에 따른 진로태도성숙의 차이를 확인 하기 위해 일변량 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정체감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진로탐색행동과 진 로결정몰입에 따라 Marcia의 모델처럼 네 가지 지위-성취, 유예, 유실, 혼미-로 분류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지위와 진로정체감 지위 분포를 비교한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서 자아정 체감 지위와 진로정체감 지위가 동일하게 발달하지 않고 있었고,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감 네 지위의 분포에서도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동일한 정체감 지위에서 진로태도성숙에 대한 성차를 확 인한 결과, 자아정체감의 유실지위에서 여학생의 진로태도성숙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정체감 지위에 따른 진로태도성숙에서 유의미한 성차가 발견되었다. 남학생의 경 우는 자아정체감의 유예지위가 유실 지위보다 높은 진로태도성숙을 보였으나, 여학생은 유예 지위와 유실 지위의 진로태도성숙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 모두 에서 진로정체감 성취 지위와 유실 지위가 유예, 혼미지위보다 높은 진로태도성숙을 가진 것으로 확 인되었다. Keywords : 대학생, 성차연구,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 진로태도성숙

279 정서 조절 방식이 불안정 애착 성인의 정서 및 자동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f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automatic thoughts and emotions in insecurely attached adults 김아리*,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어린 시절 양육자와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사람들이 정서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불안정 애착을 가진 대학생들이 애착 체계가 활성화된 후 인지적 재해석 과 정서표현억제 두 가지 정서 조절 방략에 따라 자동적 사고와 정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경북에 소재하고 있는 Y대학교 대학생 366명 중, 불안정 애착 점수가 상위 25%인 학생 중 이별 경험이 있고 실험 참여에 동의한 27명이다. 실험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실험실에 도착한 학부생들에 게 자동적 사고와 정서 질문지를 각각 작성하게 한 후, 애착 대상과 이별하고 힘들어하는 내담자에 대한 이야기 를 각색하여 녹음한 mp3파일을 실제 상담한 내용이라 하고 들려 주었다. 녹음 파일을 듣고 난 직후 재해석 집 단과 억제 집단으로 무작위로 배정하여 각 집단에게 재해석 방략과 억제 방략을 사용하도록 지시하였다. 이후 자 동적 사고와 정서에 대한 질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사전에 작성한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사후 설문지 작성 시, 녹음 파일을 통해 애착 체계가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10점 척도에 정서가 일어난 정도를 체크 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불안정 애착과 부정적 사고 간의 유의미한 상관을 확인함으로써,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평 소에 부정적 사고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애착 체계 활성화 후 정서 조절을 했을 때 재해석 집단 에서는 부정적 사고가 감소하고, 억제 집단에서 부정적 사고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집단 상관없이 정서 조 절을 한 후 정적 정서가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불안정 애착성인이 이별 사건에 취약하여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지지만, 정서조절개입을 통해 부정적 사고를 낮추어 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Keywords : 정서조절, 불안정 애착, 자동적 사고, 정서 * 본 논문은 김아리의 석사논문(지도교수 조현주)을 바탕으로 요약 수정된 것임. 교신저자 :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 )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email protected]

280 자기조절학습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지연행동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elf-regulated learning on academic achievement : The mediating role of procrastination 남경득(계명대학교, [email protected]) 손은정(계명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자기조절 학습의 인지적 측면인 메타인지전략과 동기적 측면인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 는 영향에 있어서 지연행동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또한, 메타인지전략, 학업적 자기효능 감, 그리고 지연행동이 학업 성취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대구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메타인지전략 척도, 학업적 자 기효능감 척도, 지연행동 척도, 직전학기 평균 평점을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 들에 대해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지연행동이 메타인지전략과 학업 성취도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둘째, 지연행동이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업 성취도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자기조절 효능감과 메타인지전략의 하위 요인인 점검이 학업 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메타인지 전략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지연행동이 부분 매개역할을 하 며, 자기조절효능감과 점검이 학업 성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학업 성취에 대한 고민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개입방법을 시사하고 있다. Keywords : 학업성취도, 자기조절학습, 메타인지전략, 학업적 자기효능감, 지연행동

281 자녀 상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어머니의 불안정 애 착,상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암묵적 낙인 Factors influencing the decision of counseling for children: Mother's insecure attachment, anticipated benefits of counseling and courtesy stigma 이상운(계명대학교, 손은정(계명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상담에 있어서 자녀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어머니 의 전문적 도움추구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어머니의 불 안정 애착(불안 애착, 회피애착)이 자녀문제에 대한 전문적 도움추구 행동(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전 문적 도움추구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상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와 암묵적 낙인이 매개역할 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대구 경북 울산 경남에 소재한 초등학교 및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220명에 게 친밀한 관계의 경험 척도(ECRR-K), 자기 노출에 대한 유용성과 위험 기대 척도(DES), 심리적 서비스에 대한 부모의 태도 척도(PATPSI)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AMOS를 사용하여 구조 방정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불안 애착은 상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암묵적 낙 인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피 애착은 상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에 유의 한 영향을 미쳤으나, 암묵적 낙인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담에 대 한 유용성 기대와 암묵적 낙인은 도움추구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 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는 암묵적 낙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도움추구 태도는 도움추구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어머니의 불안 정 애착이 높을수록 상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가 낮아지고 암묵적 낙인이 높아지며, 상담에 대한 부정 적 기대와 암묵적 낙인은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결국 전문적 도움추구 의도 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들은 아동 및 청소년 상담에서 어머니의 전문적 도움추구 행 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eywords : 전문적 도움추구 행동, 불안정 애착, 상담에 대한 유용성 기대, 낙인, 아동 및 청소년상담

282 학령기 아동을 키우는 전일제 취업모들의 일-가족 갈등과 우 울의 관계 :배우자 지지와 부모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of work-family conflict of full-time working mothers to depression : Mediating effect of spouse's support and parenting efficacy 전명숙 (경상대학교, [email protected]), 양난미 (경상대학교)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경제적인 변화로 인해 여성들에게도 경제활동을 당연시하는 현 대 사회에서 취업모들이 자녀 양육과 직장 일을 병행하면서 겪게 되는 일-가족 갈등을 학령 기 아동을 키우는 전일제 취업모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학령기 아동을 키우는 전일제 취업모들의 일-가족 갈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과 배우자의 지지와 부모 효능감이 일-가족 갈등과 우울간의 매 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각 변인들의 관계에 대해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목적 직장에서도 뒤지지 않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으로서 인정받고 살기 위해 애써야 하는 현실 과 가정에서도 먹이고 입혀주는 보호 양육을 넘어서 지식과 정서 어느 쪽도 부족함이 없는 전인적인 양육을 강조함으로써 두 영역 모두에서 최선을 요구받는 현실에 놓인 이들이 오늘날의 취업모들이다. 이숙현의 연구(2010)에 따르면, 취업모들의 직장 지속여부에 대한 갈등은 결혼과 출산에 이어 자녀의 취학 전후에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령기 아동을 키우는 취업모들의 심리건강은 자녀들에게 양육방식으로 나타남으로써 미래의 건강한 사회를 위해 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어져야 한다고 본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가족 갈등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학령기 아동을 키우는 취업모들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배우자의 지지와 부모효능감이 일-가족 갈등과 우울에 영향을 주는 매개변인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경남에 소재한 직장에서 학령기 아동을 키우고 있는 전일제 취업모 2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을 실시하였으며, 자료 중 233명을 최종 결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일- 가족 갈등척도 (Work-Family Conflict Scale ; WFC), 배우자의 지지척도, 부모 효능감 척도, 우울척도(CES-D)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검증을 통해 측정모형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Sobel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 일-가족 갈등은 배우자의 지지와 부모효능감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친 다는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학령기 아동을 키우는 전일제 취업모가 일-가족 갈등을 겪을 때 배우자의 지지가 일-가족 갈등을 완화시켰고 부모효능감을 높여서 우울을 감소시키는 역할 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취업모, 일-가족 갈등, 배우자 지지, 부모효능감, 학령기, 전일제

283 자서전적 외상 기억과 외상관련 수치심 사이의 자기회귀 교차지연 효과 검증 Tes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effects between autobiographical trauma memory and trauma related shame 주혜선, 심기선,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외상경험 후 사건에 대한 기억과 외상에 대한 개인 내적 반응에 대한 평가는 외상 후 적응 수준을 결정짓는 주요 심리적 기제들 중 하나로 알려져 왔으나 기존에 자서전적 외상 기억과 외상관련 평가에 관한 대다수의 연구들은 하나의 시점에서 이들 변인간의 관계를 검증하고 있 어 이 두 요인이 시간 경과에 따라 서로 어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이러한 기제를 유지 또는 변화 시키는지에 대한 설명은 미미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서전적 외상 기억과 외상관련 평가들 중 에서도 특히 자서전적 기억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치심관련 평가 사이의 종단적 상호영향 관 계를 경험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외상 경험이 있는 대학생 313명을 대상으로 한 달 간격으로 총 4차에 걸쳐 온라인으로 설 문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설문에 참여한 136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심리적 증상과 관련 된 외상 기억의 특성으로 알려진 비조직화 및 침습적 회상 특성은 자서전적 외상 기억 질문지(주혜선 & 안현의, 2013)로, 외상관련 수치심 평가는 외상정서평가(DePrince 외, 2011)의 수치심 척도로 측 정하였다. 자서전적 외상 기억의 특성과 외상관련 수치심이 시간 경과에 따라 한 변인에서의 변화와 다른 변인에서의 변화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자기회귀 교차지연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회귀 교차지연모형 검증 결과 외상 기억 특성이 수치심에 미치는 영향보다 수치심이 외 상 기억의 특성이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외상관련 수치심이 외상경험과 관련된 정보들을 회상할 때 일관되지 않은 방식으로 처리되는 기억 과정과 외상관련 정보 들을 침습적으로 회상하게 하는 기억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와 관련된 논의 와 시사점에 대해서도 본 연구에서 함께 검토하였다. Keywords : 자서전적 외상 기억, 외상관련 수치심, 자기회귀 교차지연모형

284 외상 사건관련 침습적 반추는 재경험 증상과 구별되는가? Is the intrusive rumination related to traumatic event different from re-experience symptom? 주혜선, 민지원,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연구목적 침습적 반추란 사건과 관련된 생각이나 심상이 자동적이고 반복적으로 회상을 의미 하는 개념으로 일부 경험적 연구들에서는 외상 사건관련 침습적 반추가 외상 후 스트레스 증 상을 예측하는 주요 인지적 과정으로 고려되어 왔다. 하지만 침습적 반추를 측정하는 사건관련 반추 (K-ERRI; 안현의 외, 2013)의 문항 내용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재경험 증상 내 침습 적 사고와 플래시백과 같은 진단준거와 유사성을 보이고 있어(안현의 외, 2013), 본 연구에서는 외상 사건 관련 침습적 반추가 재경험 증상과는 구분되는 인지적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재경험 증상에 포함될 수 있는 특성인지를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외상 사건 경험이 있는 대학생 130명이 본 연구 집단에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자신이 경험 한 외상 사건들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을 선택하여 K-ERRI와 외상 후 진단 척도(PDS, 안현의 2005)를 포함한 설문에 응답하였다. 이후 두 하위척도가 단일 차원의 속성을 측정하는지에 대해 검증 하고자 K-ERRI의 침습적 반추에 해당하는 10개의 문항과 PDS의 재경험 증상에 해당하는 5개 문항 들에 대한 요인구조를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SAS를 이용하여 주축요인추출법에 의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침습적 반추와 재 경험은 한 개의 요인 구조로 확인되었다. 1요인 구조는 전체 설명 분산의 89.36%를 설명하였으며 요 인부하량은 침습적 반추 문항에서 , 재경험 문항에서 을 보였다. 이는 외상 사건 이 후 경험하게 되는 침습적 반추와 PTSD의 재경험 증상이 서로 변별되는 개념이라기보다 단일한 차원 에서 고려될 수 있는 유사한 속성을 지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외상사건 관련 침습 적 반추가 PTSD를 예측하는 인지적 처리기제로 고려되기보다는 재경험 증상에 포함될 수 있는 인지 적 과정으로써 이해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Keywords : 침습적 반추, 재경험

285 사회불안이 지각된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Tolerance of Uncertain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Anxiety and Perceived Career Barrier 김나래, 허준경, 이주연, 이기학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사회불안과 지각된 진로장벽 사이의 관계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 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대학생 200명(남 68명, 여 1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사회불안, 지각된 진로 장벽,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을 측정하였다. SPSS 17.0과 SPSS Macro를 이용하여, 사회불안과 지 각된 진로장벽 간의 관계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결과적으로, 사회불안이 진로장벽에 유의미하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다( =.237, p<.001). 또한 사회불안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가 조절하는 것이 검증되었다( =.016, p<.05). 즉,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가 높을 때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가 낮을 때 보다 지각된 진로장벽의 수준을 전체적으로 줄여주면서, 사회불안으로 인해 더 많이 진로장벽을 지각 하는 것을 완화시켜준다. 본 연구 결과는 상담 장면에서 높은 사회불안으로 인해 진로발달이 저해되 는 내담자에게 새로운 치료적 개입을 제시해 준다. 즉, 대인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내담자가 진로 계획과 실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지각할 때,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 개발을 통해, 사회불안이 지각 된 진로 장벽에 주는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는 사회불안에 비해 보다 범위가 좁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사회불안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내담자들이 진로발달 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 : 사회불안, 진로장벽,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

286 청소년의 부모애착과 대인불안과의 관계에서 정서경험(정서자각,정서표현,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Exper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 Parental Attachment and Interpersonal Anxiety 장은용(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의 부모애착과 대인불안과의 관계에서 정서경험(정서자각, 정서표현, 정서표 현 양가성)의 매개효과를 가정하고 이를 검증해 봄으로써 청소년의 대인불안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도 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고등학생 3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로는 부모애착 척 도(IPPA-R), 대인관계 상호작용 불안 척도(SIAS), 정서자각 척도(TMMS), 정서표현 척도(EES), 정서표현 양 가성 척도(AEQ-K)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을 사용하여 부모애착과 정서경험, 대인불안과 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부모애착과 대인불안과의 관계에서 정서경험(정서 자각, 정서표현성,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 다. 연구결과 부모애착은 대인불안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자각, 정서표현성과 정적 상관, 정서표현 양가성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부모애착과 대인불안과의 관계에서 정서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정서경험(정서자각, 정서표현, 정서표현 양가성)변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 경험이 대인불안에 감소에 중요한 요소임을 의미한다. 대인불안을 겪는 청소년의 경우, 상담 장면에서 정서자각과 정서표현을 높이고 정서표현 양가성을 낮추는 작업을 통해 대인불안의 치료적 효과를 기 대해 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부모애착, 대인불안, 정서경험, 정서자각, 정서표현, 정서표현 양가성

287 중년여성의 정서인식의 명확성 및 정서표현 양가성과 화병과 의 관계에서 수용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acceptance on the relation between emotional awar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Hwa-byung on middle-aged women 박 경(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이진용, 우희정, 송슬기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정서인식 및 정서표현 양가성이 화병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심리적 수용 의 매개 역할을 검증해 보고자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들 대상으로 화병의 주요 증상 인 분노와 우울 등의 부정적인 정서나 신체화가 정서 인식의 명확성 및 정서 표현의 양가성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선행연구(Emmons & Colby,1995; 이소연, 2002)를 토대로 이들 간의 관에 있어 심리 적 고통의 수용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확인하여 화병의 치료적 개입에 적용해 보고자하는데 있 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경기도,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중년여성 170명(평균나 이:49.9)으로, 이들에게 정서인식의 명확성 척도(TMMS), 한국판 정서표현 양가성 척도(AEQ-K), 수용 전념행동 도(AAQ)를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은 각 변인간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해 SPSS 18.0을 사용 하였고, 또 매개효과를 검증을 위해 AMOS 18.0을 사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 첫째, 정서인식의 명확성과 정서표현 양가성 그리고 수용 및 화병과의 관계에서 정 서인식의 명확성은 수용과 더 높은 상관을 보이고 있고(r=.41, p<.01), 정서표현 양가성은 화병과 더 높 은 상관을 보였다(r=.36, p<.01). 이는, 정서인식을 명확하게 할수록 심리적 수용의 정도가 높고, 정서 표현 갈등을 겪을수록 화병증상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정서인식의 명확성 및 정서표현 양가성 과 화병과의 관계에서 수용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정서인식의 명확성과 수용(.50, p<.001), 정서 표현 양가성과 수용(.12, p<.001), 정서인식의 명확성과 화병(.11, p<.001), 정서표현 양가성과 화병 (.12, p<.001), 수용과 화병(.83, p<.001)의 총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정서인식의 명확성과 정 서표현 양가성이 화병을 직접적으로도 유의미하게 설명하지만, 수용을 매개변인으로 할 때 화병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정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않고 적절하게 표현할 때 화병 증상을 낮출 수 있고, 또 자신의 정서 경험에 대한 심리적 수용을 통해 분노 증후군의 하나인 화병을 더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Keywords : 정서인식의 명확성, 정서표현 양가성, 수용, 화병

288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와의 관계 :영성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 Mediating effect of Spirituality and Ego-resilience 유남희 (경상대학교, [email protected]) 양난미 (경상대학교) 본 연구는 개인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자살의 보호요인을 밝히기 위해 자살의 대표적 인 원인인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관계에 대해, 고등학교까지 타율적인 정체감 유예기의 생활 을 하다 대학생이 되면서 그동안 미루어 왔던 정체감 확립과 성인으로서 인생전환의 과업들이 밀려오 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과 영성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각 변인들의 관계에 대해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검증을 실시 하였으며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목적 자살은 10대와 20대의 사망원인 중 1위다(통계청 2011). 김경진의 연구(2009)에 따르면, 현대의 대학생들은 좌절과 결핍, 슬픔과 고통에 대한 수용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작은 좌절에도 정서적 으로 취약하여 복잡한 사회적 상황에 처하면 감당하기 어려움으로 인한 도피책으로 자살을 고려하거나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모든 대학생들이 자살 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완화시키는 보호요인이 있다면 자살이 감소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 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영성과 자아탄력성이 자살사고에 영향을 주는 매개변인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경남과 경기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의 대학생 28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자료 중 264명을 최종 결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Perceived Stress Scale), 자살사고 척도(Suicidal Ideation scale), 영성척도, 자아탄력성척도(Ego-Resiliency Scale)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 였으며, 검증을 통해 측정모형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부트스트랩 (bootstrap)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는 영성과 자아탄력성을 매개변인으로 작용하여 자살사고에 영향 을 미친다는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형에 포함된 경로 중 지각된 스트레스에서 자아탄 력성으로 가는 직접경로와 자아탄력성에서 자살사고로 가는 직접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구조모형에 서 변수들 간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부트스트랩을 실행한 결과 지각된 스트 레스가 영성에 미치는 간접효과( =-.52, p<.001)와 자살사고에 미치는 간접효과( =.20, p<.05)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살사고, 영성, 자아탄력성

289 내현적 자기애와 폭식행동 간의 관계:중재변인의 탐색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binge eating: Exploring of intervening variables 강영복 (충북대학교, 김성찬 (충북대학교, 임성문 (충북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와 폭식행동의 관계에서 내현적 자기애가 정서강도에 영향 을 미치고, 정서강도가 정서표현억제에 영향을 미치며, 정서표현억제가 폭식행동에 영향을 미 치는 순차적 경로모형을 설정하고 정서강도와 정서표현억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모형의 각 경로에서 정서조절방략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얻은 240명(남학생 80명, 여학생 160명)의 자료로 매개효 과와 조절효과를 구조방정식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 첫째, 내현적 자기애, 정서강도, 정서표현억제, 폭식행동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경로모형이 관찰된 자료와 잘 부합하였고, 각 경로는 유의미한 회귀계수를 나타내었다. 이는 내현적 자기애가 폭식행동에 곧바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기보다 내현적 자기애가 정서강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서강도가 정서표현억제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서표현억제는 폭식행동을 증가시킴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서강도와 정서표현억제의 매개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이 경로모형의 정서 표현억제가 폭식행동에 미치는 경로에서 행동적 방략에 속하는 친밀한 사람 만나기와 기분전환활동 하기가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즉 친밀한 사람 만나기와 기분전환 활동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정서표현억제 수준 차이가 폭식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친밀한 사람 만나기와 기분전환 활동하 기를 적게 하는 사람의 경우 정서표현억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폭식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 성향자의 폭식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정서강도와 정서표현억제 를 감소시키는 개입이 필요하며, 나아가 정서표현억제 수준이 높을 때 친밀한 사람 만나기, 기분전환 활동 하기와 같은 행동적 정서조절전략의 사용을 촉진해야함을 시사한다. Keywords : 내현적 자기애, 정서강도, 정서표현억제, 폭식행동, 친밀한 사람 만나기, 기분전환활동 하기

290 자기긍정확인이 거부민감성이 높은 대학생의 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대인불안과 심 The influence of self-affirmation on interpersonal anxie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persons with rejection sensitivity 박명주 *,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선행연구에서 거부민감성이 높은 사람이더라도 자기개념이 긍정적이면 대인불안을 감소될 것이라고 보고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자기개념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자기긍정 확 인을 통해 거부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의 대인불안과 심리적 안녕감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경북 지역의 Y대 재학생 364명 중, 거부민감성이 높은 상위 25%에 해당하는 학생 중 실험 참가에 동의한 33명을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각각 무선할당 하였다. 실험집단은 자신의 긍정적 성격특성과 경험에 대한 자기 긍정확인 글쓰기 과제를 수행하였다. 통제집단은 자신과는 상관 이 없는, 타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특성에 대한 글쓰기 과제를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사전 사후에 자기개념, 대인불안, 심리적 안녕감을 측정한 후,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거부민감성이 높은 참여자들 중, 자기긍정 확인 과제를 수행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대인불안이 낮아졌고 심리적 안녕감은 높아졌다. 그러나 두 집단 간에 자기개념에서의 변화에서 차이 는 유의하지 않았다. 즉, 거부감성이 높은 참여자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기긍정 확인을 하면 대인불안 과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글쓰기를 통한 자기긍정 확인은 자기개념에 까지는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거부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이 대인불안에 취약한데, 자기긍정 확인에 관한 글쓰기 개입을 하면 향후 대인불안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거나 예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 었다. Keywords : 자기긍정확인, 거부민감성, 대인불안, 심리적 안녕감, 자기개념

291 상실 외상경험 대학생에 대한 표현적 글쓰기 효과 The Effect of Expressive Writing Program on Under Graduate Students Who Have Loss Trauma Experience 장재혁*,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선행연구들에서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표현적 글쓰기를 하면, 긍정 정서가 증가하 고 성장적 반추를 통해 외상 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표 현적 글쓰기가 외상 경험자의 성장적 반추와 삶의 의미, 우울,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은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 318명 중, 실험 참여에 동의한 상실 외상경험이 있는 대학생 24명을 실험집단(표현적 글쓰기 4회)과 통제집단(객관적 글쓰기 4회)에 각각 12명씩 무선 할 당하였다. 실험과정은 통제집단에게 사물사진을 보고 난 뒤 글쓰기를 20분간 실시하였고, 실험집단 은 외상에 관한 표현적 글쓰기를 20분간 실시하였다. 글쓰기훈련 종료 후에 디브리핑(Debriefing)을 실시하였다. 글쓰기 전 후 설문지를 실시하였으며, 주관적 경험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4일간의 표현적 글쓰기의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합의적 질적분석(CQR)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먼저 표현적 글쓰기 집단은 통제 집단에 비해 성장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이 유의하게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삶의 의미는 증가하지 않았으며 우울과 정신건강에서도 낮아지지 않았다. 다음으로 글쓰기 내용을 분석한 결과, 성장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에서 각각 4개의 범주가 나타났다. 각 범주에서 반응빈도가 일반적 또는 전형적 으로 나타났다.(일반적: 전체 사례, 전형 적: 사례의 50%이상에서 나타남). 양적분석의 결과처럼, 실험집단에서의 성장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 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상실을 경험한 대학생들에게 표현적 글쓰기 개입을 하여, 외상경험 에도 불구하고, 성장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이 일어남을 확인한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단기간의 표 현적 글쓰기로 삶의 의미나 우울, 정신건강에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Keywords : 표현적 글쓰기, 외상 후 성장, 성장적 반추, 우울, 삶의 의미, 정신건강 *본 논문은 장재혁의 석사논문(지도교수 조현주)을 바탕으로 요약 수정된 것임. 교신저자 :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email protected]

292 자아존중감과 자기구실 만들기 간의 관계:성취목표의 매개효 과와 자아존중감 안정성,의지통제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self-handicapping: The mediating effects of achievement goals,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stability and volitional control 조은영 (충북대학교대학원, 김효진 (충북대학교대학원, 임성문 (충북대학교대학원,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과 자기구실 만들기의 관계에서 성취목표의 네 하위유형들이 매개하는 경로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이 경로모형의 자아존중감이 성취목표에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존중감 안정성의 조절효과와,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경로에서 의지통제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서울, 충북, 전북, 전남에 소재한 7개 대학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479명 (남 230명 여 249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매개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 첫째 이 경로모형에서 자아존중감은 숙달접근 성취목표, 숙달회피 성취목표, 수 행회피 성취목표 및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 및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아존중감의 영향을 받은 숙 달회피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자아존중감 안정성은 자아존중감이 숙달회피 성취목표에 미치는 경로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의지통제 의 하위요인인 동기통제는 숙달회피 및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경로에서 조 절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구실 만들기 감소를 위한 개입으로 동기통제를 증가시키 는 것이 대학생의 회피 성취목표 유형에 따라 달라져야 함을 보여준다. 숙달회피 성취목표 수준이 낮 은 대학생들의 경우 동기통제에 따라 자기구실 만들기의 수준이 다르지 않지만, 숙달회피 성취목표 수준이 높은 대학생들의 경우 동기통제가 높으면 자기구실 만들기를 덜 하게 된다. 그러나 수행회피 성취목표 수준이 낮은 대학생들의 경우 동기통제가 높으면 자기구실 만들기를 덜 하지만, 수행회피 성취목표 수준이 높은 대학생들의 경우 동기통제의 수준에 따라 자기구실 만들기 수준이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숙달회피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 수준에 따라 자기구실 만들기에 대한 동기통 제의 역할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Keywords : 자아존중감, 자기구실 만들기, 자아존중감 안정성, 의지통제

293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감사 성향의 효과 The effect of grateful disposition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life stresses of university student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심은진 *,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감사가 인간의 적응과 건강에 기여한다는 경험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영역의 생활스트레스, 감사성향,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감 사성향이 생활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조절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경북소재 Y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 며, 300명 중 미완의 자료를 제외하고 269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측정도구는 개정판 대학 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 감사성향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가 사용되었다. 연구문제에 따라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주요 변인들의 상관분석 결과, 생활스트레스는 감사성향 및 심리적 안녕감과 부적 상 관을 보였고, 감사성향과 심리적 안녕감은 정적인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감사성향은 생활 스트레스 중 교수와의 관계, 학업문제, 가치관 문제 영역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만 조절 효과가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는 감사성향이 생활 스트레스를 중재하여 심리적 안녕감에 일부 효과가 있지만, 감사 성향만으로는 생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관리하기에는 아직 미흡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상담 장면에서 감사성향의 활용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Keywords : 생활스트레스, 감사성향, 심리적 안녕감 * 본 논문은 심은진의 석사논문(지도교수 조현주)을 바탕으로 요약 수정된 것임. 교신저자 : 조현주,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 )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email protected]

294 자아탄력성이 사회 회피에 미치는 영향:인지적 정서조절 전 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go-resiliency on Social Avoida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박수인 최혜승 이지향 이기학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자아탄력성은 좌절스럽고 스트레스가 되는 사건 등 변화하는 상황적 요구에 대해 경 직되지 않고 유연하게 반응하는 경향성이다(Block & Block, 1980). 따라서 탄력성은 사회적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고 회피하는 행동을 감소시키고 적응을 도울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탄력적인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응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정서조절 능 력 또한 잘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자아탄력성이 사회회피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가정하고, 이 관계를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남녀 학생 14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에는 자아탄 력성,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사회회피 척도가 포함되었으며 결측값이 없는 130명의 자료를 최종적으 로 사용했다. 자료 분석은 SPSS18.0 프로그램을 사용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알아본 후, Sobel검증을 통해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과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사회회피를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F=29.99, p<.05),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경우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포함된 모형에서도 여전히 자아탄력성의 효과가 유의하므로, 자아탄력성과 사회회피의 관계를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이 부분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128)=-2.07, p<.05. Sobel검증 결과, Z=-3.04로 매개효과의 유의성 역시 확인되었다, p<.05. 이를 통해 자아탄력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회회피가 줄어들게 되며, 이 관계를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중 적응적 전략이 매개 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아탄력성보다 비교적 개발하고 습득하기 쉬우며 구체적인 기술에 해당하 는 정서조절 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자아탄력성이 낮고 사회적으로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 의 회피와 같은 부적응적 행동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 : 자아탄력성,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사회 회피

295 사회 인지 관점에 따른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 모형의 검증 :국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Social-Cognitive Model of Social Justice Interest and Commitment : for Korean College Students 민문경,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생의 사회 정의에 관한 관심과 실천에 기저하는 심리적 과정을 살펴보고 사회 정의 활동을 촉진하는 개입에 대한 시사점을 찾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사회 정의 활동을 예측하는 이론적 틀로써 사회인지진로이론(SCCT)을 사회 정의 영역에 적용한 Miller와 동료들(2009)의 연구를 반복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사회 정의에 대한 자기 효능감과 결 과 기대가 관심에 영향을 주고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이 실천에 영향을 준다는 가설을 확인하였으며 맥락적 변인인 사회 정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장애가 실천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어떤 영 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남녀 대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슈 질 문지(SIQ; Miller et al., 2007)와 사회적 바람직성 척도(SDS-24; 김용석, 2010), 인구통계학적 및 기타 변인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343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6부를 제외한 337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의 과대 추정을 막기 위해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Anderson과 Gerbing(1988)의 2단계 접근법에 따라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최종 연구 모델의 적합도는 = , df= 219; RMSEA=.079; CFI=.915; TLI=.902로 관심의 72%, 실천의 71%를 설명하여 연구 모형이 국내 대학생들의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을 설명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맥락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장애가 직접 적으로 실천에 미치는 효과와 자기 효능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치는 효과를 비교한 결과 다른 영역 에서의 선행연구들과 일관되게 간접 효과 모델이 지지되었으며 사회 정의 영역에서만 나타난 독특한 경로로 결과 기대를 통한 사회적 지지의 간접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와 관련된 논의 및 시사점을 함 께 제시하였다. Keywords : 사회 정의, 사회인지진로이론(SCCT), 사회적 이슈 질문지(SIQ)

296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의 비장애자녀를 키우는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The Qualitative study of mother's experience to nurturing undisabled children who have disabled children 박회진(경상대학교 심리학과, 양난미 최근까지의 장애자녀와 그 가족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장애자녀의 출현으로 인한 양육자들 의 심리적 충격과 슬픔 및 양육의 괴로움에만 초점을 맞추어(김후리다, 1984; 서미혜, 1984; 이현지, 2005) 장애자녀와 장애자녀의 어머니에게만 국한되어있다. 본 연구는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 의 비장애자녀를 키우는 경험에 대해 질적 연구를 실시하여 심리적 경험을 살펴보고 이들에 대한 심 층적 이해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합의적 질적 연구(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이하 CQR)를 채택하였고, 분석결과 비장애자녀에 대한 미안함, 서운함, 그리고 여러 염려 등을 경험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의 비장애자녀를 키우는 어려움과 갈등을 알 아봄으로써 상담 프로그램과 상담 전략의 수립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목적 장애자녀를 돌보아야 하는 상태에서 어머니는 비장애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그에 대한 심 리적 상태는 어떠한지, 장애자녀와 비장애자녀가 함께 성장하면서 일어나는 도움과 여러 갈등은 무엇 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 장애자녀와 비장애자녀를 함께 키우는 어머니의 애로는 무엇인지 극 복과정은 어떠한지를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경남에 소재한 장애인 부모회의 어머니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합의적 질적 연구(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이하 CQR)에 근거하여 녹음된 면접 자료를 주 요개념과 범주로 유목화하고 감수자가 분석 팀의 합의 판단을 점검하여 결과를 추출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인 범주로는 비장애자녀를 대하는 미안한 마음, 장애자녀로 인한 비장애자녀에 대한 보상심리를 버림으로써 비장애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짐으로 나타났다. 전형적인 범주로는 비 장애자녀의 장애자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서운함, 비장애자녀가 겪는 장애자녀와의 학교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한 상처, 비장애자녀와 아버지의 상호작용에 대한 요구, 어머니에게 있어 비장애자녀에 대한 의미로는 든든한 존재, 힘들 때 버틸 수 있는 원동력으로는 책임감 등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비장애자녀, 비장애자녀를 키우는 경험, 보상심리, 원동력

297 말기암 환자들의 심리적 필요에 대한 질적연구 The exploration of psychological need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under palliative care 김혜정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고수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목적 삶의 질에 대한 추구는 모든 개인에게 중요한 것이지만 짧은 생애를 남겨두고 있는 말기 환 자들에게는 남은 세월을 의미 있고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은 특별히 중요하다. 그러나 죽음을 앞둔 이 시기에는 오히려 외로움, 불안, 우울 등의 강한 부정적 정서가 경험 되며 그 동안 정리하지 못한 대인 관계나 잊고 살던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에 직면하게 되므로 심리적인 안녕이 가장 위협받는 시기 이며 영적관심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임종을 앞둔 말기환자들은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동안 한 인간의 삶에서 가장 강렬한 심리 정서적 어려움과 변화의 파장을 경험하며, 실존적인 갈등, 삶의 의미에 대한 반추, 절대자와의 관계, 죽음에 대한 불안 등의 영적 경험도 하게 된다. 따라 서, 이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그들의 가족들과 호스피스 팀을 구성하는 전문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이 환자들의 심리적 영적 필요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따른 상담적 개입이나 접근도 요구된다. 하지만 한 개인의 심리, 영적인 고통은 한 사람의 깊은 내면적인 경험으로 서 환자와 의미 있는 깊은 관계가 형성될 때에만 그 고통의 깊이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서 쉽게 접근이 어렵거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현재까지 이루어진 기존의 국내 호스피스 연구는 비교적 단기적인 성장을 통해 발전하였으 며, 그 중 대다수는 양적 연구로서 진행되어 왔고, 지속적으로 수행되는 질적 연구는 다소 적은 것으 로 나타난다. 또한, 환자의 영적 돌봄에 관하여 학문적인 접근을 통한 이론 정립은 기초 단계이며, 영 적 건강과 필요의 측정도구는 주로 외국연구의 것을 도입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한 개인의 심리, 영적 안녕의 요소가 개인의 문화적 배경의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할 때 이러한 도구들은 한계를 가질 수밖 에 없으며 말기환자들의 내면적이고 주관적인 경험들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강렬한 것이기 때문에 양 적 연구만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피상적일 우려가 있다. 따라서, 신체적인 통증과 심리적 고통가운 데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운 말기 암 환자들과 그들을 돕는 가족과 호스피스 팀원들 간에 효과적인 돌 봄이 일어나며 필요한 상담적 개입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환자들의 심리적 필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 도록 도울 수 있는 질적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상담전문가를 연구자로 하는 질적 연구방법을 통 하여 소수의 연구대상자들의 주관적인 깊이있는 경험을 일대일 면담을 통하여 수집하였고 narrative analysis방법을 통하여 말기 암 환자들이 주고 경험하는 심리. 영적인 필요들의 주제들을 분석하여 깊 이 있게 파악하고 통찰하고자한다. 연구방법 1) 면접대상자의 선정: 대상은 경북지역의 P시와 U시의 두 종합병원에서 담당의사로부터 말기질환 또는 암의 진단을 받고 본인의 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자로서 적절한 통찰력과 자기표 현력을 가지고 본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으로 파악되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 고 참여를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담당의사의 추천을 받았다. 2) 심층개인면담은 미리 준비된 반구조화된 질문을 통하여 상담전문가인 연구자에 의해 1회를 기본으 로 하며 필요에 따라 2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11여명이 참석 하였다. 모든 면담을 마친 이후에 환자 들의 담당의사, 가족등의 개인면담을 통해 드러난 말기암환자들의 심리적 영적 필요의 주제들을 점검 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하여 주요영역으로 파악된 분야에서 세부내용은 본인이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 움과 가족과 호스피스팀원들의 심리적 돌봄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들에 대한 것이며 면접자는 면접상

298 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면접질문을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면접자의 깊이 있고 주관적인 내면 의 심리적 필요에 대한 자료를 얻고자하였다. 모든 면접내용은 녹음한 이후에 녹취를 하여 narrative analysis을 통해 분석하며 사례접근방법을 통해 연구대상 집단이 가지는 유형에 대해 그 양상과 관계 를 파악함으로 말기 암 환자들의 심리적 영적 필요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하였다. 분석 과정은 수집된 자료의 기본단위를 범주(category)로 정하고, 단일한 차원에서 동일한 속성을 지닌 범주에 따라 분석 하였다. 즉 유사성에 대해서는 통합하고, 반복되지 않은 속성은 제거하면서 연구자간 응답 내용에 대 해 각각 분석한 후 일치하지 않은 부분은 논의를 통하여 재 분류하고 이렇게 도출된 개념을 통해 사 전의사결정을 구성하는 가장 적합한 내용의 주제들을 정리하였다. 연구결과 현재까지 면접을 통한 자료분석을 통하여 말기암환자들이 경험하는 심리정서적인 필요에 대 한 주제들을 다음과 같이 찾을 수 있었다. 1.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있기를 원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의 가장 먼저 공통적인 주제는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기초로 하여 막 연한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치료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한 후에 갖는 아쉬움과 후회, 의료진에 대한 원망의 감정들 이었다. 말기암환자들이 모든 가능한 방법을 통한 생명연장에 대한 의료적 치료 개입을 원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가능한 정확한 진단을 근거로 하여 남 은 삶을 설계하되 생명의 연장에 대한 막연한 희망자체보다 남은 생애를 주체적으로 의미 있고 질적 으로 보내기를 원하였다. 특별히 가족등의 의미 있는 주변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정리하는 일에 남은 생애동안 시간과 마음을 쓸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2. 말기암환자들에게 심리 정서적으로 가장 중요한 관계로 나타나는 것은 가족들과의 관계이며 가족 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가족의 일원으로서 연결되었다는 소속감이 그들의 심리적 안녕에 크게 기여하 는 중요 요소로 나타났다. 특히, 발병이전에 절단되었던 가족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가족을 다시 찾기 를 원하였고, 가까운 가족관계가 있는 참여자들은 가족들과의 관계의 질에 따라 안녕감이 달랐으며 특히, 발병이전에 소원했던 가족관계는 발병 이후 오히려 더 소원한 관계로 발전하면서 외로움이나, 분노, 서운함 등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심화되어 말기암환자들의 심리 정서적 안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환자와 가족들과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상담적인 접근이 매우 효과적인 상담적 개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가족을 통하여 심리정서적 필요가 채워지지 않을 때, 가족 이외에 자신의 마음을 의탁할 수 있는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에 대한 기대가 많이 표현되었는데 말기암환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개인상담이나, 건강이 허락하는 상황에서는 구릅상담등이 그들의 심리정서적 필요를 채워 주는데 기여를 하리라 기대된다. 전문적인 상담적 개입이 어려울 경우, 자원봉사자나 의료진과 같은 호스피스 팀의 팀원들이 효과적인 상담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3. 말기암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자체보다 병으로 인하여 증가될 미래의 신체적 고통에 대한 것이었다. 미래에 다가올 고통의 정도의 불확실성과 무기력감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질 죽음보다 더 크게 심리적인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환자들이 경험하게 될 통증을 예측하거 나 통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4. 영적인 관심은 말기암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주변의 신앙적 환경에 따라 다양하였으며 죽음 후의 세계에 대한 기대나 관심도 개인차가 심하였다. 이러한 개인차를 초기에 변별하여 개인에게 맞는 도 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영적 필요를 측정하는 검사도구가 현장에서 필요하리라 본다. 그러나 그러 한 개인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자가 질병을 통하여 신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Keyword : 말기암환자, 심리정서적필요, 영적필요, 호스피스 돌봄, 말기암환자에 대한 상담적 접근

299 학교폭력의 방어자 역할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about experience as a defender of school violence 이규미 (아주대학교 교육학과, [email protected]) 손강숙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소,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목격한 학생들이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지 만 방관하고 있는 태도와 반응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또래들의 압력 을 움직이고 가해자를 사회적 지지로부터 고립시키기 위한 전체 집단에서의 개입, 특히 방어자를 이 용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 폭력 사건에서 방어자들의 인식과 그들의 행동 기저에 흐르는 정서를 심층적으로 다루어보고자 한다. 이러 한 연구목적을 위하여 학교폭력에서 방어자 역할의 경험, 방어자의 개인적 특성과 사회적 특성 등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학교폭력 사건의 방어자들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하기 위하여 방어자 역할 경험을 한 중 학교 학생 10명을 발굴하여 반구조화된 개방형 면접용 질문지를 구성하고 질문내용에는 학교 폭력 사 건의 경위, 사건에 도움을 주게 된 계기, 개인적인 영향 등을 포함하여 면담할 것이다.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방법(CQR.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에 따라 3명으로 구성 된 합의팀에 의하여 분석되고, 합의팀이 분석한 결과는 CQR전문가 1명에게 2차례 이상 감수하고 다 시 재합의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연구결과 본 연구는 방어자가 경험한 학교 폭력 사건의 맥락과 방어자의 관여 행동의 구체적인 탐색, 그 당시 방어자의 내외적 경험 및 행동 동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이후 방어자 자신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는 학교 폭력의 예방 및 개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발 에서 요구되는 핵심요소가 무엇인지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있을 것이 다. 또한, 방어자들이 보이는 도움 행동의 모방 학습을 통해 구경꾼들 중에서 침묵하는 방관자를 방 어자로 변화하도록 하는 학교 폭력 예방 및 개입 기제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eywords : 학교폭력, 방어자 역할, 도움행동,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CQR)

300 대학생의 인성교육 및 심리적응 프로그램(E-CARE 1) )개발 Development of Psycho Education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E-CARE Program 주영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조하나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사회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다면화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다중역할이 부여되는 반면, 학생들의 심리적 발전도는 오히려 약화되고 있어 이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나, 대학생의 심리적 적응과 성장을 도모할 인성 및 심리교육 프로그램은 미미한 수준 이다. 이에 욕구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경험하게 하는 요인과 심리적 적응 에 도움이 되는 요인들을 추출하였고, 문헌연구와 대학상담센터 상담전문가들의 사례분석결과와 학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대학생 심리적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 목표는 대학생 의 인성교육 및 심리적응 향상이며, 프로그램 구인은 Community, Achievement, Regulation, Esteem으로 짜여진 E-CARE 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하고, 만족도와 심리적 적응 향상도 척도를 사용 하여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연구목적 사회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다면화됨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다중역할이 부여되는 반면, 대학 생들의 심리적 발전도는 오히려 약화되고 있어 이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의 비중 이 높아지고 있으나, 대학생의 심리적 성장을 도모할 인성 및 심리교육 프로그램이 미흡한 현실이다. 이에 성인초기에 있는 대학생들의 심리적 발달과제인 주체성과 친밀성을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 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대학생활 적응과 나아가 건강한 성인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연구절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대학생 대상 인성 및 심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대상의 욕구를 확인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들 대상으로 심리적 적응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에서의 어려움 의 정도와 내용을 파악하였다. 심리적 적응 어려움 설문지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 된 개인상담의 호소문제 비율을 검토하고, 대학생활 적응 관련 문헌개관을 통해 변인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변인은 총 4가지 영역으로, Community(대인관계), Achievement(목표설정 및 수행), Regulation(자기조절), Esteem(자존감)이다. 각 영역별로 실제로 대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구체적인 상 황들에 대해 상담전문가 5인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심리적 적응 어려움 30개 문항과 프로그램 참 1) E-CARE 프로그램은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지원받아 개발되고 운영된 프로그램임

301 여 선호도를 묻는 6개 문항으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이를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E-CARE(E:Education, C:Community, A:Achievement, R:Regulation, E:Esteem)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구성하였고, 본 대학의 심리학과 상담 전공 및 발달전공 교수 4인의 전문가 평정을 통해 프로그램을 확정하였다. 프로그램은 15명 내외의 대학생 대상 집단교육 프로그램 형식으로 단회기 3시간으로 진행하도록 개발되었다. E-CARE 프로그램은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18회 진행하였고 총 185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 프로그램 구인별 목표 및 내용 프로그램 목 표 내 용 Community Achievement Regulation Esteem 타인과의 관계형성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목표 수립 성공적인 시간관리법 학습 자기 조절 능력 함양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 자신의 욕구, 강점, 자원 탐색 자아 가치 인식 및 자존감 향상 1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 파악하기 자신이 겪는 인간관계 어려움 파악 해결방안 토의 2 의사소통기술 훈련 Ⅰ 경청 방법 알아보기 및 역할연기 대인관계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진술 익히 기 3 의사소통기술 훈련 Ⅱ 자가 주장 질문지를 통한 자기점검 자기주장기술 교육 및 역할연습 1 가치 찾기 내가 원하는 삶 vs 외부에서 나에게 원하는 삶 가치 우선순위 매기기 2 구체적인 목표 수립 꿈 목록 작성하기(앞으로 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 등) 보물지도 만들기(그림 작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 체적 이미지로 구현) 3 시간관리 방법 익히기 시간관리 현황 점검하기 시간관리 요령 알아보기 1 자신의 정서 조절 방략 알아보기 사전에 실시한 정서 조절 방략 질문지 결과를 통해 패턴 알아보기 2 효과적인 정서조절 방략 알아보기 체험적 방략(알아차림): 감정에 대한 심리 교육, 감정 정의하기, 마음챙김 실습 인지적 방략(고통 수용): 괴로움 목록 작성, 괴로 움 관찰하기, 언어로 인한 괴로움 깨닫기, 현실을 수 용하기 위한 지침 알아보기 행동적 방략(즐거운 활동하기): 즐거움을 주는 활 동 브레인스토밍, 성인을 위한 즐거운 활동 리스트 소 개 및 작업 1 자신감에 상처 입은 기억 돌아보기 자신의 성장과정 돌아보기: 심상법을 활용해 성장 과정 돌아보기 자신감에 영향을 미친 중대 사건 정리하기 2 절정경험 떠올리기 자신의 삶에서 가장 긍정적인 경험을 회상하고 분 석하기 3 긍정적 상태의 닻 내리기 자신감에 상처를 준 사건과 유사한 사건의 재경험 으로 인해 유발되는 부정적인 정서를 특정한 행동반응 인 닻 을 이용해 절정경험 시 느낀 긍정적인 정서로 전환하기 4 가지고 싶은 자질과 습관 계발하기 가지고 싶은 자질과 습관 목록 작성하기, 자기암시 문장 만들기, 자신이 원하는 자질을 갖고 있는 모습 상상

302 연구방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실시한 심리적 적응 어려움 설문의 점수결과를 대학생들의 심리적 어 려움 정도의 기준선으로 두었다. 그리고 각 프로그램의 회기 직후, 만족도와 심리적 적응 향상도 설 문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와 기준선을 비교하여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였다. 심리적 적응 향상도 척 도는 본 연구자들이 개발하였으며, 이 척도는 4개 영역의 심리적 적응도를 측정하는 12개 문항, 5점 리커트 척도와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한 3개 문항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었다. 총 163명이 설문에 참여하였으며 만족도의 Cronbach α는.852, 심리적 적응 향상도의 Cronbach α는.922로 나타났 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실시한 심리적 적응 어려움 설문에는 283명이 참여하였으며, 평균은 2.83, 표준편차는.43으로 나타났다. E-CARE 프로그램 후, 실시한 만족도 평균은 4.20, 표준편차는.62, 심리적 적응 향상도 평균은 4.13, 표준편차는.51로 보고되었다. 기준선과 비교하였을 때, 프로 그램 실시 후 학생들의 심리적 적응 향상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엄격한 효과검증은 아니 므로 추후에는 동일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간, 실시집단 간 비교를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Keywords : 인성교육 프로그램, 대인관계, 목표관리, 정서조절, 자존감

303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불안 정 성인애착과 자긍심의 매개효과 Maternal Intrusiveness and Psychological Symptoms among a Korean College Sample: The role of self-esteem and insecure adult attachment 안명희 *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백성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홍지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현재 우리 사회는 독특한 통제적, 간섭적, 침해적 양육 태도를 어느 때보다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무한 경쟁 체제 속에서 유명 대학 진학 및 고스펙 쌓기에 대한 열망, 평생 일 개미처럼 벌어도 이룰 수 없는 내 집 마련의 꿈은 부모의 평생 뒷바라지를 정당화 시키는 지경이다. 이런 사회적 상황 속에서 등장한 성인 캥거루족은 한국 부모의 통제적 양육 태도 연구대상이 초기 성 인이로 이행되어야 할 당위성을 드러낸다. 부모로부터 정서적 양육의 질과 자녀의 정신 건강과의 관 련성은 대부분의 상담 및 심리치료 이론의 핵심 가치이다(McWilliams, 2004). 관련 경험 연구들 역 시 친밀한 관계의 맥락에서 드러나는 부모 양육 태도의 영향력과 그로 인한 자녀의 역기능적 대인관 계 양상, 부정적 정서증상 사이의 밀접한 관련성을 시사한다(Shaver & Mikilincer, 2002). 부모의 부 정적인 양육태도 중에서도 통제적 양육태도가 자녀의 심리적 적응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 왔고, 관련된 국내 외 연구 결과들이 일관적으로 통제적 부모 양육 태도와 자녀의 무능한 사회화, 불안, 우울간의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고한다(Parker, 1981; 이소미, 2002). 한편 이 과정에 작용하는 매개 요인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졌는데, 부모의 부정적 양육 태도가 성취 지향성 혹은 관계 지향성(오욱진, 1998), 완벽주의(이은희, 1999), 자아 정체감(이은희, 정순옥, 2006) 등을 매개로 자녀의 심리적 부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고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연구들은 성격 적 혹은 인지적 요소 등 개별적 요인의 매개효과 만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부모의 통제적 양육태도가 자녀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사 회에서 흔히 관찰되는 간섭적인 부모의 양육태도, 특히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초기 성인 자녀의 심리 적 부적응의 원인요인으로 정의하고 그 영향력의 경로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구체적으로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녀의 불안정한 성인애착, 낮은 자긍심의 원인이 되고 그 결과 자녀의 내면화 문제행동 및 외현화 문제행동이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적 경로구조 모형의 타 당성을 살펴봤다.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애정 철회, 표현제제 그리고 인식공격으로, 불안정 성인애착 은 회피애착과 불안애착으로 분류하고, 한국판 BASC-Ⅱ, SRP-Col(안명희, 2013)으로 초기 성인 교신저자 : 안 명 희, 서강대학교 다산관338호,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1번지

304 자녀의 자긍심, 불안, 우울, 알코올 남용을 측정한 381명(N=381)의 자료를 SPSS 18.0과 AMOS 18.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불안정 성인애착과 낮은 자긍심을 통해 내면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을 유발하는 경로가 유의미하게 나왔다. Keywords : 부모 심리적통제, 대학생 정신건강, 불안정 성인애착, 자긍심

305 과업 특성에 따른 개인 피드백과 집단 피드백의 상대적 효과 검증 Relative effects of individual and group feedback along with task characteristics 차민정(중앙대학교, 이계훈(중앙대학교, 김 슬(중앙대학교, 김성은(중앙대학교, 오세진(중앙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과업 특성에 따른 개인 피드백과 집단 피드백의 상대적 효과를 검 증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독립변인은 과업 특성과 피드백 유형 두 개였다. 과업 특성은 독립적 과업과 상 호 의존적 과업으로 구분되었으며, 피드백 유형은 개인 피드백과 집단 피드백으로 구분되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96명의 참가자를 총 네 집단에 무선할당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인은 개인이 수 행한 과업의 양과 과업의 질이었다. 과업의 양은 개인이 작성한 총 타자수로 정의되었으며, 과업의 질은 작성된 문서의 정확성으로 정의되었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 참가자들이 수행한 과업 양에 대해서는 상호 의존적 과업에서 집단 피드백을 받 은 참가자들의 수행이 다른 조건의 참가자들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았다. 그러나 과업의 질에 대해 서는 독립적 과업에서 집단 피드백을 받은 참가자들의 정확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속변인에 따라 효과적인 과업 특성은 다르지만, 집단 피드백이 수행의 양은 물론 질도 더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 : 피드백, 개인 피드백, 집단 피드백, 과업 특성

306 목표달성의 강화역사가 목표의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inforcement History on Goal-Setting Intervention 최은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황경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이예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이재희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오세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목표달성의 강화역사가 수행과 경향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난이도가 상이한 목표를 경험한 네 집단(어려운 목표 경험집단, 쉬운 목표 경험집단, 중간 목표 경험집단,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집단 간 비교 설계를 적용하였다. 참가자는 C대학에 재학 중인 60명의 대학생이었다. 각 집단은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험 전 연습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집단 의 수행수준이 최대한 유사하도록 할당하였다. 각 참가자들은 사전실험에서 총 15회기에서 각 집단에 해당하는 목표 달성 혹은 실패를 경험하였다. 이후 총 5회기의 본 실험에서 모든 참가자는 어려운 목 표를 할당 받아 과제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과제는 컴퓨터를 통한 가상 수화물 과제로 위험 물품 을 적발하는 것이었다. 종속변인은 올바르게 구분한 가방의 개수와, 전체 회기 수행의 경향성이었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 사전실험과 본 실험 모두에서 쉬운 목표 집단의 수행이 가장 낮았으며, 중 간 목표와 어려운 목표 집단의 수행이 비교적 높았다. 쉬운 목표 집단은 사전 실험 이후 본 실험에서 수행 경향성이 증가하였고, 어려운 목표 집단은 본 실험에서 사전 실험에 비해 수행 경향성이 하락하 였다. 통제집단은 본 실험에서 목표가 제공된 이후 수행과 경향성 모두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목표 달성을 통해 형성된 강화역사가 수행과 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목표설정 처치를 이용하여 장기적인 수행 효과가 필요한 조직행동관리에 실용적인 함의를 제공한다. Keywords : 강화역사, 목표달성, 목표수행, 경향성

307 지연된 강화와 구체적인 규칙이 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inforcement delay and specific rule on performance 강민지 (중앙대학교, 이계훈 (중앙대학교, 이경아 (중앙대학교, 오세진 (중앙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강화의 지연성과 규칙의 구체성이 근로자들의 행동통제와 수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지연된 강화가 주어지는 상황과 즉각적인 강화가 제공되는 상황에서 목표 행동만을 간단하게 명시하는 규칙과 행동의 결과와 지연시간까지 명확하게 제시하는 규칙의 상대적인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C대학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 2 집단 간 비교 실험을 실시하였다. 참가자들은 강화의 지연성(즉각/지연), 규칙의 구체성(구체/포괄)에 따라 4집단에 무선할당 되었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계좌이체를 수행하는 가상은행업무 과제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규칙의 구체성에 대한 유의미한 주효과가 나타나 구체적인 규칙을 제공받은 참가자들의 수 행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반면 강화의 지연성의 주효과와 강화의 지연성과 규칙의 구체성 간의 상호 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단순 주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연된 강화 조건의 경우 구체적 규칙을 제공한 집단의 수행이 높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강화가 지연되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구체 적인 규칙을 제공하는 것이 수행 관리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즉각적인 강화제공이 어려운 조직 상황에서 조직 환경과 목표를 고려한 구체적인 규칙을 사용하여 수 행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한 실용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Keywords : 즉각적 강화, 지연된 강화, 규칙의 구체성, 수행

308 베스트 댓글의 경향이 일반 댓글의 동조효과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f Valence of Best-Comment on the Conformity of Comments 조항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문광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오세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뉴스 기사 이용자들이 베스트 댓글의 경향에 따라 얼마나 동조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동조효과에 있어서 이용자의 이슈 관여도와 자기표 현 정도가 이들의 댓글 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참가자는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05명(남성 90명, 여성 115명)이었고 설문지로 자 료가 수집되었다. 설문지에는 인터넷 기사와 이에 대한 베스트 댓글, 일반댓글(6개)이 우선 제시되었 고 이 내용을 읽은 후 본인이 직접 댓글을 작성하게 되어있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기사는 포털사 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기사와 댓글 형식을 따랐으며, 아동의 성전환에 대한 내용이었다. 본 연구 는 베스트 댓글의 경향(긍정, 부정, 통제)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참가자들이 작성한 댓글에 대한 경향성은 두 명의 평가자가 각각 긍정, 부정, 중립으로 평가하였고 평가결과가 불일치한 경우에는 제 3의 평가자에게 재평가를 실시한 후 다수의 의견에 따라 댓글경향을 분류하였 다. 세 명 모두 불일치한 경우에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추가적으로 이슈관여도와 자기표현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응답자의 댓글 경향에 대한 평가자간 신뢰도는 91%였다. 교차분석 결과 세 베스트 댓글 조 건간의 댓글 경향성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χ 2 =20.13, p<.01). 그리고 각 베스 트 댓글 조건 간 비교검증(Mann-Whitney U 검증)결과 긍정적인 베스트 댓글 조건은 다른 조건들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부정적인 베스트 댓글과 베스트 댓글이 없는 조건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긍정적인 베스트 댓글을 접한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댓글을 작성한 빈도가 높은 것으 로 검증되었다. 추가 분석 결과, 이슈관여도와 자기표현정도는 댓글경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동조효과, 베스트 댓글, 인터넷 댓글, 이슈관여도, 자기표현정도, 댓글 경향

309 에코 드라이빙 향상을 위한 교육과 차량 내 정보 제공 장비 의 상대적 효과 검증 The Relative Effects of Education and In-vehicle Information System on Eco-driving 이동연 (중앙대학교, 이계훈 (중앙대학교, 오세진 (중앙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 자료를 통한 훈련과 차량 내 정보 제공 장비를 통한 훈련이 에코 드라이빙 향상에 미치는 상대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두 훈련 방법에 대한 참가자의 작업부하를 동시에 검증함으로써 훈련의 타당도를 함께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피험자는 30명의 운전자였으며, 훈련 방법의 상대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혼합 요인 설계가 사용되었다. 연구의 독립 변인은 에코 드라이빙 향상을 위한 교육적 방법과 차량 내 정 보 제공 장비의 적용 두 가지로 구분되었다. 처치의 상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세 가지 운전 행 동과(초과 RPM 빈도, 과속 비율, 평균 연비), 운전자 작업부하가 측정되었다(DALI 설문: Driving activity load index). 연구결과 연구 결과, 두 훈련 방법 모두 에코 드라이빙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나, 차량 내 정보 제공 장비의 사용이 세 가지 운전 행동 모두에서 교육적 방법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 코 드라이빙 향상을 위한 두 종류의 처치에서 모두 작업부하의 증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에코 드라이빙, 작업부하, 차량 내 정보 제공 장비, 교육

310 해외파견자의 이문화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요인과 조직 요인: 중국진출 한국기업 중심으로 Job factors and organizational factors affecting expatriates cross-cultural adjustment 최인화(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서묘(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김문숙(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이순묵 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해외파견자의 이문화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요인 및 조직 관 련 요인을 파악하고, 직무만족과의 사이에서 이문화 적응이 지닌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 연구방법 기존 연구에 따라 직무요인 중 역할명료성은 이문화 적응과 정적인 관계가 있고, 역할 갈등 은 부적인 관련이 있으며, 조직요인 중 하나인 사전 교육은 이문화 적응과 정적인 관련이 있다고 가 정했다. 직무요인인 역할재량권, 동료지원과 조직요인인 보상은 기존의 연구 결과들이 엇갈렸다. 이제 껏 엇갈린 연구 결과들은 비업무요인, 개인요인, 개인차변수를 통제하지 않았고, 중국으로 파견된 한 국인들이 지닌 문화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기에, 본 연구에서는 통제 대상 변수들을 통제한 상황에서 역할재량권, 동료지원, 보상은 모두 이문화 적응과 정적인 관련이 있다고 가설을 세웠다. 더 불어 이문화 적응이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인 직무만족에 정적인 관련이 있다는 기존 연 구 결과들을 본 연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았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 비업무요인, 개인요인, 개 인차변수, 직무요인, 조직요인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이문화 적응이 매개효과를 갖는지 검증해 보았다. 연구결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서 6개월 이상, 5년 이하 근무한 149명의 한국인 파견자를 대상 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비업무요인, 개인요인을 통제한 상황에서 직무요인과 조직요인은 모두 일반적 응과 관계적응에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직무만족과의 사이에서는 일반적응은 매개효과가 없 었으며, 개인요인만 관계적응으로 매개하여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해외 파견자의 이 문화 적응을 촉진할 수 있는 조직의 적극적인 관여 방안이나 제도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Keywords : 해외파견자, 이문화 적응, 직무요인, 조직요인, 직무만족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 : 이순묵,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개발학과, [email protected]

311 산업 및 조직심리학 관점에서의 근로자 퇴직 연구 고찰 The Review of Employee's Retirement Investigation on I/O Psychological Perspectives 이수연, 서용원(성균관대 심리학과 연구목적 퇴직에 관련된 선행의 연구들의 검토를 통해 산업 및 조직심리학이 변화하는 퇴직 현상의 역동을 이해하는데 기여한 바가 무엇인지 밝히고 추후 퇴직 연구에서의 바람직한 이론 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배경 및 방법 국내에서는 근로자 퇴직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짐에도 불구하고 인적 자원 관 리, 조직 행동, 조직 이론 등을 포함한 조직과학 영역에서의 실증적, 경험적 연구는 찾아보기 힘든 실 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sychINFO와 RISS에 실린 퇴직 관련 연구들을 살펴본 후, Wang과 Shultz(2010)의 제언에 따라 국내 근로자 퇴직의 현황에 적용 가능한 산업 및 조직심리학적 관점을 개진하였다. 연구결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퇴직은 점차 어느 한 시점에서 일어나는 사건(event) 이 아니 라 근로자가 노동시장을 이탈하는 일련의 과정(process)'로 파악된다. 이러한 점진적 퇴직 경향으 로 부분퇴직과 완전퇴직의 개념이 등장하고 조기퇴직으로 인한 상당수의 퇴직자가 완전퇴직이 아닌 가교고용(bridge employment)의 형태로 노동시장으로 복귀하게 되는 현상이 보편화되기에 이르면서 퇴직은 그 형태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게 되었다. 이러한 퇴직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산업 및 조직심리학자들은 퇴직을 이직과 유사한 조직 철회 행동으로 보면서 직무 태도, 경력몰입 등의 개인 적 수준과 직무 특성, 직무 스트레스, 직무 안정성과 같은 직무 차원, 연령 차별과 관련된 조직 풍토, 인력 축소, 노동 수요 감소, 직무 스케쥴의 유연성, 고용 시스템과 같은 조직관련 변인들이 퇴직 결정 에 중요한 예측변인임을 밝혔다. 또한 승진이나 인센티브와 같은 조직기반보상에 초점을 둔 전통적인 경력 향상이 점차 사라져가면서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경력을 개발해 나간다는 프로 틴(proteen) 경력 모형에 기초하여, 퇴직이 후기 경력 발단 단계로 재개념화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최근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연구자들은 가교 고용에 연구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산업 및 조직심리학 의 관점에서 가교 고용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교 고용의 결정에서 자발성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개인과 직무, 조직 수준에서의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한 시점에 서 변인들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보다 가교 고용의 유동적인 과정을 종단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Keywords : Retirement, Bridge Employment, Industrial & Organizational psychological perspective

312 직무소진과 이직의도 간 메타-구조방정식모형의 다집단 분석:한국과 서구 간 비교 The relationships between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Western meta-structural equation models 김예실 (성균관대학교, [email protected]) 이순묵 (성균관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소진과 이직의도의 관계에 대한 메타-구조방정식모형을 한국과 서구 간 다집단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서구에서 메타-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타당화된 모형에 맞추어 한국에서 연구된 메타분석 진상관 자료를 활용하여 모형을 만들었다. 소진의 세 가지 하위요인들을 개인성취감 감소를 매개로 한 정서적 고갈과 비인격화의 관계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비인격화에서 이직의도에 관계를 가지는 모형을 설정하였다. 서구 메타-구조방정식 모형과의 차이점은 서구모형에서 이직이 결과변수로 제시 되었지만, 국내에서 이직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가 없기 때문에 이직의도로 대체하였다는 점이다. 또 한 서구모형에서는 개인성취감을 소진의 하위변수로 제시하였지만, 국내연구에서는 관계의 방향을 반 대로 하여 개인성취감의 감소로 변수를 제시하였다. 모형의 합치도를 검증한 후에 이론모형 간 경로 계수의 비교를 하는 방식으로 다집단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한국모형의 합치도는 적절한 수준으로 나와서 서구모형과 다집단비교를 할 수 있었다. 집단 간 경로계수의 구간 추정치를 비표준화 계수와 표준오차 값을 통해 산출하였고, 구간 내에 0이 포함 되어 있지 않으면 95% 신뢰수준에서 두 집단간 경로계수의 차이가 0이라는 영가설을 기각하게 된다. 차이검증 결과 개인성취감 감소에서 비인격화로 가는 경로를 제외하고 모든 경로에서 차이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소진에서 개인성취감 감소로 가는 경로는 한국에서 관계의 강도가 더 작은 것 으로 나왔지만, 정서적 소진에서 비인격화로 가는 경로와 비인격화에서 이직의도로 가는 경로는 한국 에서 관계의 강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소진, 이직의도, 메타분석, 메타-구조방정식모형 교신저자: 이순묵.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개발학과. [email protected]

313 개인-환경 부합 정도와 조직 몰입의 관계 :성별 조절효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Environment Corresponden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Focus on the moderation effect of gender 서은평, 장재현, 김지연, 이기학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성별이 개인-환경 부합과 조직몰입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환경은 상사, 직무, 조직으로 구분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성인 직장인 173명(남 118명, 여 55명)이다. 연구절차는 개인-환경 부합정도와 조직 몰입의 관계에서 성별의 조절 효과를 알아보는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성별 차 이는 단순 회귀선(sim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과 SPSS Macro Process(Hayes, 2013)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개인과 상사와의 부합정도는 조직몰입을 예측하는데 남녀차이가 있다(β=-1.01, p<.05). 남자는 상사와 부합될수록 조직몰입이 증가하였지만(β=.6813, t=2.612, p<.01), 여자는 조직몰입을 예측하는 것에 상사와의 부합이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β=-.3334, t= , p>.05). 개인과 조직 과의 부합정도가 조직몰입을 예측하는 것 역시 남녀가 다른 경향을 보였다(β=-.6809, p=.0592). 조 직과 부합하여 조직에 몰입하는 정도가 여자보다(β=1.1155, t=2.9252, p<.01) 남자가 더 크게 나타 났다(β=1.7964, t=5.2058, p<.001). 개인과 직무 부합정도와 조직몰입의 관계에서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β=.0573, p>.05). Keywords : 성별, 개인-환경 부합, 개인-상사 부합, 개인-직무 부합, 개인-조직부합, 조직몰입

314 심리적 자본과 조직공정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다층적(multi-level) 고찰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Justice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A Multi-level Study 이회영(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email protected]), 김종규(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email protected]), 이순묵 연구목적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심리적 자본과 조직공정성 인식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다층적 관점에서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조직공정성, 직무만족, 조직몰입이 개인 및 집단수준에서 다층적으로 개념화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ICC(1), ICC(2)를 참조하여 개인수준의 구성개념이 동질상향(composition)하여 집단수준 개념으로 정의되는 가능성을 분석하고, 집단수준에서 정의된 조직공정성이 집단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 관계를 가지는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개인수준에서 지각된 공정성의 효과를 검증하 기 위해 개인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을 준거로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개인수준에서 지각된 공정성과 개인 직무만족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심리적 자본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집단 공정성 의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개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대한 집단 공정성의 주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 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수준의 구성개념(지각된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개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집단수 준의 구성개념(집단수준의 분배공정성과 절차 공정성, 집단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으로 동질상향 (composition)되었고, 집단 공정성은 준거변수인 집단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 다. 따라서 조직공정성, 직무만족 그리고 조직몰입이 개인 및 집단수준에서 다층적으로 개념화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각된 공정성은 개인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고, 지각된 분 배공정성이 직무만족에 가지는 효과는 심리적 자본의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동반상승 효과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 공정성이 개인수준의 준거변수에 대해 정적인 주효과를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으나, 지각된 공정성이 개인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절기능은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공정성과 직무태도 연구에서 그동안 살펴보지 않았던 집단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한다는 시사점을 갖는다. Keywords : 심리적 자본, 조직공정성, 직무만족, 조직몰입, 다층분석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 : 이순묵,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개발학과, [email protected]

315 상향적으로 정의되는 팀 유연성의 타당화 Multi-level construct validation of team flexibility 최은하(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구병모(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과, 이순묵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전향성과 내성으로 구성된 개인 유연성이 팀 유연성으로 상향적 정의가 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Kozlowski와 Klein(2000)의 다층적 접근에 따라 팀 유연성에 대한 다층적 타당화 시도를 하였다. 연구방법 개인수준의 유연성을 팀 수준으로 전환하기 위해 개인 응답 척도의 참조점을 팀 수준으로 변환하고 와 그리고 ICC를 참조하여 개인들의 반응을 총합하여 팀 수준으로 동질상향 (composition)이 가능한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개인 수준과 팀 수준의 유연성이 같은 요인구조를 갖는지 확인하였다. 연구자가 선정한 개인역량들과의 패턴을 설정하여 개 인수준의 유연성에 대한 이질상향(compilation) 가능성을 조사하였고, 팀 수준의 준거변수와의 관계 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인 수준과 팀 수준의 유연성은 동형구조(homology)를 이루지 못하였고 개인수준의 두 변 수 중 전향성만이 팀 수준으로 동질상향이 가능하였으며 팀 수준의 준거변수와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에 따라 팀 유연성을 개념화를 위해 연구자가 선정한 의사소통, 전문성, 자기관리, 정치기 술과 같은 개인 수준의 역량들이 팀 유연성과 패턴을 이루어 이질상향이 가능한지를 조사하였다. 이 질상향적으로 개념화된 팀 유연성은 팀 수준 준거변수인 팀 혁신행동, 팀 적응수행, 팀 절차준수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팀 수준의 준거변수를 예측하는데 유의미한 변수임 을 확인하였다. 동질 및 이질상향된 팀 유연성 간의 팀 수준의 준거변수에 대한 설명력의 차이를 확 인한 결과 이질상향적으로 개념화된 팀 유연성이 동질상향적으로 개념화된 팀 유연성보다 더 큰 설명 력을 보여 주었다. Keywords : 다층적 접근, 개인 유연성, 팀 유연성, 동질상향, 이질 상향, 다층적 타당화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 : 이순묵,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재개발학과, [email protected]

316 벤처기업에서 비공식 멘토에 대한 만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조직몰입의 매개효과 검증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with Informal Mentors and Turnover Intention in Venture Firms :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정종백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박사과정) 류수영+(충남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벤처기업의 경우 평균 50인 미민의 소규모이기 때문에 멘토를 제도화하는데 현실적 으로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비공식멘토에 대해 멘티가 느끼는 관계만 족이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을 매개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실증연구는 대전시에 소재하는 벤처기업 32개사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118명으로부터 회수한 설문을 근거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비공식 멘토에 대한 만족은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을 매개로하여 이직의도에 유의 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수인재가 조직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긍정심리 상태를 만 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벤처기업에서 비공식 멘토에 대한 만족이 자기 효능감과 조직몰입을 바탕으로 이직의도를 감소시킨다는 멘토링의 효과성을 발견하였다는 점에서 주 요한 의의가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Keywords : 멘토링, 비공식멘토, 자기효능감, 조직몰입, 이직의도

317 과잉경쟁적인 태도를 보이는 대학생의 인지적 특성 The Aspects of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Students with Hyper Competitive Attitude 이은혜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박중규 (대구대학교 재활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과잉경쟁태도를 보이는 대학생의 인지적 특성(부정적 자동적 사고와 Young의 18개 초기 부적응 심리 도식)의 양상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전국 지역별 남녀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과잉경쟁태도척도와 한국판 도식 질문지, 부정 적 자동적 사고 척도를 실시하였고, 타당성이 의심되는 설문지를 제외한 788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 였다. 조사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도 분석 및 요인 분석, Pearson 적률 상 관 계수 산출, 중다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과잉 경쟁 태도 척도 원판 26문항을 대상으로 요인분석 결과, 경쟁 상황 선호, 경쟁 대상에 대한 인식, 경쟁 결과에 대한 가치 인식으로 분류되는 3개 하위요인으로 이루어진 15문항을 추출할 수 있었고 Cronbach s α는.67이었다. 각 하위 요인 간의 상관 분석 결과, 요인 간 상관계수는 유 의하였지만, 상관계수의 크기는.10~.19로 낮았다. 과잉 경쟁 태도의 남녀 성별 집단 간 차이 검증 결과, 총점과 경쟁 상황 선호 요인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한편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설명량의 절대크기는 미미하였으나 과잉 경쟁 태도에 초기 부적응 도식 중 불신/학대 도식(Adj-R 2 =.074)과 무기력과 절망적 태도(Adj-R 2 =.037)가 과잉 경쟁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 는 도식으로 밝혀졌다. 또한 과잉 경쟁 태도와 불신/학대 도식, 무기력과 절망적 태도와의 상호 상관 을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가 p<.01 수준에서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본 도구가 과잉 경쟁적인 내담자들의 과잉 경쟁 태도를 평가하는 도구로 활용 될 수 잇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과잉 경쟁 태도와 초기 부적응 도식, 부정적 자동적 사고와의 상호관계를 알 수 있었으며, 과잉 경쟁적 태도를 가진 이들이 가지는 일관된 인지적 특성에 관하여 알 수 있었다. Keywords : 과잉 경쟁 태도, 인지적 특성, 부정적 자동적 사고, 초기 부적응 심리 도식

318 MBTI성격 특성에 따른 실감미디어 사용자의 후각정보 수용도 Acceptability of Immersive Media Users on Olfactory Information according to MBTI Characteristics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석박통합과정, 안충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지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이형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교수, 김신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조교수, 연구목적 본 연구는 영상에 있는 후각적 정보에 대한 반응패턴과 MBTI를 통한 개인별 성격 성향을 동시에 파악함으로써, 영상에 있는 후각정보에 대한 반응이 성격특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파악하고자 했다. 본 연구는 영상에 어울리는 냄새를 상상하게 하면서 진행하였고 실제 냄새를 사용하지 않았다. 실험방법 실험을 위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 사용자경험을 3가지 선정하였다(표 1). 다음으로 학생 3명을 선정하여 51개의 다양한 영상을 수집하였다. 순 서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2가지 영상순서 세트를 만들 었다. 실험을 위해 24명의 광운대학교 학생(남: 13명, 여: 11명)이 10,000원을 받고 참가하였는데, 이 중 11 명은 영상순서 A세트에 다른 13명은 B세트에 참여하 표 1. 설문문항 Q1.냄새존재여부 Q2.실감증대효과 Q3.냄새제시선호 본 영상에 어울리는 냄새가 있을 것 같다. (1점:매우 그렇지 않다,7점:매우 그렇다) 본 영상에 어울리는 냄새가 제시되면 실감을 증대시킬 것 같다. (1점:매우 그렇지 않다,7점:매우 그렇다) 본 영상에 어울리는 냄새가 함께 제시되면 좋을 것 같다. (1점:매우 그렇지 않다,7점:매우 그렇다) 였다. 본 실험은 51개 영상에 대한 평정을 모두 마친 후, 곧이어 MBTI 성격검사를 시행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영상을 평가할 때에는 한 영상을 시청하고 표 1의 설문에 응답하였고, 이와 같이 51회 반복하였다. 실험에는 대략 80분이 소요되었다. 결과: 2가지 다른 영상순서와 성별에 따라 각 영상을 평정한 점수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차이 는 발견되지 않았다(Fs < 1). 결과분석을 위해 연구자는 각 차원별 성격유형 중 가장 점수가 높은 20%(5명)을 따로 구분하였고, 그들이 51개 영상을 어떻게 평정했는지 표 1의 문항별로 살펴보았다. E-I차원과 J-P차원에서는 모든 설문문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영상이 없었고(ts < 1), S-N의 차원과 T-F 차원에서는 실감증대효과(질문2)와 냄새제시선호 평정점수(질문3)에서 일부영상이 유의 미한 차이를 보였다(ps <.05). 이렇게 차이를 보인 영상의 목록은 표 2과 같다. 이들 대부분은 부정적

319 정서를 유발할 만한 냄새를 가진 영상이었고, 예외적으로 판타지영상에서 차이를 보였다. 그림 1와 그 림 2는 이러한 전체 결과 중 일부이다. 표 2. S-I와 T-F차원에서 차이를 보인 영상 영상 번호 영상내용 #12 스컹크가 방귀를 뀌는 장면 #13 담배연기가 자욱한 장면 #35 수술장면 #38 판타지 장르의 전쟁 장면 #39 장례식에서 분향하는 장면 #46 지저분한 남자화장실 장명 #47 유혈이 낭자하는 싸움 장면 #48 판타지 장르의 몽환적 숲 장면 냄새제시선호 #13 담배: S vs. N S MBTI 성향 상위5명 그림 1. S-N 성향에 따른 냄새제시 선호 차이 N 실감증대효과 #48 몽환적인 숲: T vs. F T F MBTI 성향 상위5명 그림 2. T-F 성향에 따른 실감증대 효과 차이 종합논의 감각형과 사고형은 영상만으로 불충분하기에 추가적인 후각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사사 본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한 2013년 정보통신 방송(ICT) 연구개발사업의 연구결과로 수 행되었음. Keywords : MBTI, olfactory information, reality enhancement, characteristic dimension, emotion

320 우연 대 능력 귀인이 만족도 평가 및 재수행 의사결정에 미치 는 영향 The Effect of Attribution to Chance vs. Ability on Satisfaction Assessment and Re-execution Decision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석박통합과정, 이병관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부교수, 연구목적 본 연구는 귀인유형에 따라 사람들의 만족도와 재수행의도가 달라지는 지 관찰한 것 이다. 실험방법 참가자 간 점화 조건 2(우연 vs. 노력)와 피드백 조건 2(긍정 vs. 부정) 설계이다. 이를 위 해 광운대학교 학부생 45명(남: 33명, 여: 12명) 실험실습 의무로써 참여하였다. 점화는 실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기입하게 되어 있는 지시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우연점화 조건의 지시문에는 행운을 믿는 자 행운을 얻으리라!!! 는 문구와 당신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 다 라는 문구가 삽입되었다. 노력점화 조건의 지시문 머리말에는 기회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 다!!! 라는 문구와 노력하는 모든 일에 성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라는 문장이 삽입되었다. 실험참 가자들은 위의 두 가지 점화조건 중 하나에 무선적으로 할당되었다. 점화가 이루어지면, 5지선다형 (확률 20%) 객관식 문제를 15개 풀었다. 이렇게 과제를 수행한 5분 뒤에 피드백을 주었다. 이 피드 백은 실제 정답률과는 전혀 관계없이 무선적으로 할당하였다. 끝으로 피드백 바로 아래로 표 1과 같 은 4가지 설문문항이 주어졌는데, 각 질문을 읽고 7점 척도로 응답하였다. 결과 점화가 귀인(표 1의 질문 3과 질문 4)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p <.05). 따라서 이후에는 만족도와 재수행의도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림 1의 결과만족도를 보면, 피드 백의 주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났다. 즉 피드백이 긍정적일 때(M=5.50)가 부정적일 때(M=2.45)보다 만족도가 높았다(p <.001). 다음으로 그림 2의 재수행의도를 보면, 점화가 재수행의도에 미치는 주효 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p <.05). 또한 점화와 피드백 사이의 상호작용이 발견되었고 특히 부정 피드백일 때에서 명확하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p <.05). 구체적으로 피드백이 긍정적으로 주어질 경우에는 노력에 점화된 사람들(M=4.00)이 우연에 점화된 사람들(M=3.85)보다 재수행의도가 높았 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고(p >.1), 피드백이 부정적으로 주어질 경우에는 우연에 점화된 사람들(M=5.20)이 노력에 점화된 사람들(M=3.30)보다 재수행의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p =.005). 종합논의 부정적으로 피드백을 받았을 때는 우연에 귀인시키는 사람들이 재수행에 대해 더 강한 의

321 지를 보였고, 노력에 귀인시키는 사람들은 피드백이 긍정적일 때 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도박에 중 독된 사람들은 계속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지만, 그것을 우연에 귀인시키기 때문에 계속 재시도하는 데, 이들이 노력에 귀인시키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 중독을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른다. 표 1. 피드백 후에 실시한 설문문항 문항종류 Q1.결과만족도 내용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1점: 매우 불만족, 7점: 매우 만족) Q2.재수행의도 Q3.우연귀인 Q4.노력귀인 과제를 다시 해보길 원하십니까?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7점: 매우 그렇다) 결과는 운에 따른 것입니까?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7점: 매우 그렇다) 결과는 평소 노력에 따른 것입니까?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7점: 매우 그렇다) Good 우연 노력 그림 1. 결과만족도 Bad Good Bad 우연 노력 그림 2. 과제재수행의도 사사 이 논문은 2012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Keywords : priming, implicit attitude. attribution, sufficiency judgement, re-execution decision

322 한국과 미국의 외상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반응 비교문화연구 A cross-cultural study on the social reactions to trauma survivors between Korea and the U.S. 주혜선, 심기선,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외상생존자가 자신의 외상 경험을 타인에게 개방하였을 때 지각된 사회적 반응은 이 후 적응 또는 부적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회적 반 응은 문화권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타인이 의도적으로 해를 준 외상적 사 건(대인간 외상)을 경험한 이후 본인의 외상 경험을 타인에게 개방하였을 때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지각된 사회적 반응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이나 심리적 적응 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문화권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외상경험이 있는 한국과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반응 척도(SRQ; Ullman, 2000), 외상 후 진단 척도(PDS; 안현의, 2005), 심리적 적응 지표(WHO-5; 김현지, 2010)를 포함한 온라 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대인간 외상 경험이 있는 한국 대학생 37명과 미국 대학생 56명의 자 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문화에 따라 사회적 반응이 외상 후 증상과 심리적 적응을 달리 설명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집단 별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문화에 따라 어떤 사회적 반응이 심리적 증상을 설명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 한 결과 한국자료에서는 낙인찍기, 방해하기 반응이, 미국자료에서는 통제하기, 자기중심적 반응이 외 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적응지표를 종속변인으 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자료에서는 방해하기, 정서적지지 반응이, 미국자료에서는 통제 하기 반응이 유의미한 설명력을 보이고 있어 문화권에 따라 외상경험 개방에 대한 사회적 반응이 외 상 후 적응과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임상적 함의와 제한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Keywords : 사회적 반응, 외상경험 개방, 비교문화 연구

323 정서조절에 있어서 타자 의 앤커링효과 Anchoring Effect of 'the Other' on Emotion Regulation 박현주 (경성대학교 교육학과, 본 연구에서는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할 때, 자신 과 타자 중 어느 특정 관점을 먼저 생각하 는 것이, 정서의 조절과 대인관계의 긍정적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 구 결과, 부정적인 정서의 경험 상황에서 타자 를 먼저 머릿속에 떠 올릴 때, 자신 을 먼저 머릿속에 떠 올릴 때 보다, 부정적 정서를 더 적게 경험했고, 타자와의 관계를 더 지속하고 싶어 했고, 그리고 타자에 대한 성격적 그리고 행동적 특성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배경: 부정적 정서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개인의 심리적 안녕감이나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힘이다(Mayer, Salovey, & Caruso, 2008). 우리는 대부분 부정적 정서를 경 험할 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과 타자와의 관점을 생각해 보게 되고, 이러한 타자와 자신의 두 관점을 고려하고 구분하는 것이 공감의 기본이 되고 친사회적 행동에도 영향을 준다(Batson, 2009). 본 연구에서는 타자의 관점에서 그 상황을 고려해 보면 자신의 관점을 갖고 상황을 볼 때 보 다 정서조절이 더 용이 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어떤 특정 상황에서 관점의 수용에 따라서 상황에 대한 평가나 감정경험이 달라지는데(Libby & Eibach, 2002), 제 3자의 관점을 가졌을 때 사람들은 분노를 덜 느끼게 된다(Ray, Wilhelm, & Gross, 2008)라 한다. 그렇다면 언제 타자의 관점을 고려 하느냐가 정서조절에 영향을 미칠까? 먼저 습득된 정보(이 연구에서는 타자의 관점)는, 그와 관련된 것을 몰입하게 하여 뒤에 오는 새로운 정보(이 연구에서는 자신의 관점)가 먼저 온 정보에 수정 적응 된다고 한다(앤커링 효과: Tversky & Kahneman, 1974).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타자의 관점이 자신 의 관점보다 먼저 머릿속에 떠 올릴 때 효율적인 정서조절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한다. 연구방법: 두 개의 실험연구는 독일 함부르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실험1: 53명 참여; 실험2: 42명 참여) 이루어 졌다. 먼저 화가 나는 상황 시나리오 (실험1: 자신과 동료와의 정서경험 시나리오; 실험 2: 자신과 파트너와의 정서경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하였다. 그 뒤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자신의 관점을 먼저 생각하고 난 뒤 타자의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였고(자아-타자 그룹), 두 번째 그룹은 타자의 관점을 먼저 생각하고 난 뒤 자신의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였다(타자-자아 그룹). 그 다음 얼마나 화가 나는지를 측정(실험 1과 2), 상대방과 얼마나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지를 측정

324 (실험1과 2), 그리고 그 상대방의 성격과 행동을 평가하게 하였다(실험2). 연구결과: 두 실험의 결과는 타자-자아 그룹이 자아-타자 그룹보다 (1) 낮은 수준의 화를 경험하 였고, (2) 그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 잘 유지하기를 원했고, (3) 상대방의 성격과 행동을 더 긍정적으 로 평가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타자의 관점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정서조절과 원만한 대인관계에 긍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Keywords : 정서조절, 앵커링 효과, 화, 자아, 타자, 대인관계

325 교사와 일반직장인의 스트레스 원인,대처,직업선택 이유,직무만족과 직업 목표 비교 Analysis of stress, coping, career selection, job satisfaction and career goals among teachers and salaries employees 이경란 (인하대학교, 박영신 (인하대학교, 한기혜 (인하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교사와 일반 직장인이 지각하는 스트레스의 원인 및 대 처, 직업선택의 이유, 직무만족과 직업목표를 비교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1,364명(교사 717명, 일반직장인 647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과 김의철 (2009)이 제작한 자유반응형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질문은 총 5문항으로, 직장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일과 대처방법, 직업 선택 이유, 직장에서 느끼는 보람 및 직업에서의 목표로 구성되었다. 연 구를 위한 설문은 2009년 7월~2011년 11월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생활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일로 교사는 과중 한 업무(65.6%)를 대표적으로 지적하였으나, 일반직장인은 인간관계(30.4%), 과중한 업무 (26.6%)의 순으로 지적하였다. 승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은 일반직장인은 11.5%의 반 응률을 보인 반면, 교사는 1.7%로 낮은 반응률을 보였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살펴보면, 두 집단 모두 여가생활을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으로 교사는 주위사람과의 대화, 자기조절 순으로, 일반직장인은 술 담배, 주위사람과의 대화 순으로 반응하였다. 둘째, 직업선택의 이유로 교사와 일반직장인 모두 적성에 맞음이 가장 대표적이었으며, 안정적 직업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교사는 원하던 직업, 보람 있는 직업이라는 반응을 상대적으로 많이 하였다. 셋째,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가장 보람된 일로 교사는 업무만족감이, 일반직장인은 성취가 가장 대 표적이었다. 그 다음으로 교사는 원만한 인간관계, 주위의 인정을, 일반직장인은 업무만족감, 안정 된 생활을 지적하였다. 넷째, 직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교사는 능력 있는 사람, 사회공헌 순으로 반응하였으나, 일반직장인은 승진, 안정된 생활 순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직장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원인, 스트레스 대처, 직업선택 이유, 직무만족, 직업 목표

326 권위,세대,그리고 부정부패 Authority, Generation, and Judgement of Corruption 김성용 (연세대학교, 권서현 (연세대학교, 안세영 (연세대학교, 김범준 (경기대학교, 연구목적 부정부패의 문제는 어느 시대나 어느 사회에서 항상 사회적 문제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많은 위정자들은 집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정부패를 일소하겠다고 주장하곤 한다. 이렇듯 부정부패와 권력은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권위는 어떤 심리적 속성을 가지고 있을까? 예를 들어, 권위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공정해야하는 상황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는 덜 공정하게, 이에 반해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는 더 공정하게 상황을 판단한 다(김재신, 한성열, 2004). 과연 그러면, 권위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연구방법 이 같은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권위를 점화하여, 이때 발생하는 부정부패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았다. 부정부패의 문제는 주로 기성세대와의 문제이며,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의 부정부패를 타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젊음이라는 속성과 늙음이라는 속성 은 우리의 인지적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를 위해, 권력과 더불어 젊음과 늙음이라는 단어를 점화하고 부정부패에 관련된 상황에 대한 판단을 살펴보았다. 본 실험에서는 81명의 대학생이 피험자 로 참가하였다. 점화의 조건은 4조건(통제조건(중성점화), 권위조건, 권위+젊음 조건, 권위+늙음 조 건)이었다. 각 피험자들에게 점화를 실시한 후, 어떤 인물이 부정부패 관련 사건을 보고 느꼈을 부정 적인 인지 수준(a1), 부정부패에 대한 부정적 감정 수준(a2), 부정부패를 저지하기 위한 행위 실천 가능성(a3)에 대해 7점 척도 상에 평정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그 결과, 사람들에게 권위, 늙음, 젊음에 대해 점화하면,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과 부정적 감 정,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권위 조건이 중성 조건에서보다 정치인 의 부정부패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권위 조건이 중성 조건에서보다 정치인의 부정부패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젊음 조건이 늙음 조건에서보다 부정부 패에 대해 분노를 느낄 것이라고 보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중성 조건일 때보다 권위 조건에서 부정 부패를 저지하기 위한 행동을 실천에 옮길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Keywords : 부정부패, 권위, 세대, 점화

327 단어와 사진자극을 사용한 P300숨긴정보검사에서 P300의 습관화 Habituation of P300 in P300-based concealed information test using word and picture stimuli 엄진섭 (충남대학교, 손진훈 (충남대학교, 연구목적 단어를 검사자극으로 사용한 P300 숨긴정보검사와 사진을 검사자극으로 사용한 P300 숨긴정보검사에서, 관련자극과 무관련자극의 P300 진폭이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서 감 소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습관화 현상이 P300숨긴정보검사의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 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남녀 대학생 24명이 귀금속을 훔치는 모의범죄를 수행한 후에, 12명은 단어를 검사자극으로 사용한 P300 숨긴정보검사를 받았으며, 나머지 12명은 사진을 검사자극으로 사용한 P300 숨긴정보 검사를 받았다. 검사자극은 총 6개로 관련자극 1개와 목표자극 1개, 무관련자극 4개였다. 6개의 자극 을 섞어서 1번씩 제시하는 것을 1시행으로 하여, 1회기에 30시행을 실시하였으며, 총 4회기 동안 실 험하였다. 목표자극이 제시되면 예 버튼을, 나머지 자극이 제시되면 아니오 버튼을 누르도록 하 였다. Pz에서 측정한 뇌파를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정점-정점 P300 진폭을 측정하였다. 개인별로 거짓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랩 P300 진폭차이검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관련자극에 대한 반응시간이 무관련자극에 대한 반응시간보다 길었다. 회기가 진행될수록 반응시간이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어 자극과 사진 자극에서 반응시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 았다. 관련자극과 무관련자극 간의 P300 진폭차이는 사진을 자극으로 사용한 경우가 단어를 자극으 로 사용한 경우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회기가 진행될수록 관련자극과 무관련자극의 P300 진폭 은 점차 감소하였지만, 이러한 감소가 관련자극과 무관련자극 모두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관련자극과 무관련자극 간의 P300 진폭차이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습관화는 사진 자극과 단어 자극에서 서로 다 르지 않았다. 개인별로 거짓말 여부를 판단한 결과, 회기 간에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회기가 진행될수록 P300 진폭은 감소하지만, 검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Keywords : P300, 습관화, 숨긴정보검사, 유죄지식검사, 거짓말 탐지

328 영어발음에 대한 한국 대학생의 인식 A Study of University Student's Cognition on English Pronunciation 이민주,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한국사회에서 영어는 문화적 의미와 권력을 지닌 도구로 사회, 경제, 문화자본과 맞 물려 대물림되고 교육 양극화와 학벌형성이 원인이 되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교육적인 측 면이나 거시적 의미의 영어만을 다루었고, 최근 영어 실력과 격차에 따른 영향은 설문지를 통한 인식 조사 수준의 한계를 가진다. 본 연구는 실험을 통해 한국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 만으로 어떻게 상대방을 평가하고 상황을 파악하는지 탐색한다. 연구방법 한국인이 발화자를 평가함에 있어 발화 내용의 논리적인 전문성(높음/낮음)과 발음 유창성 (높음/낮음: 높을수록 외국식발음에 가깝다고 정의함)으로 2*2 독립집단설계를 했다. 이를 위해 진학 과 취업 등 영어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 만 19~30세 대학생 240명(셀 당 6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통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응답자는 조작된 영어녹음을 들은 후 발화 내용을 평 가하고(전문성, 발음), 발화자를 평가한다(개인 능력, 영어능력자이미지, 매력, 성격). 연구결과 첫째, 발화내용 평가 시, 한국인은 발음 유창성 이 높을수록 발화자 의견을 더 논리적이고 전문적이라고 평가했다. 둘째, 발화자의 능력과 이미지 평가 시, 한국인 은 논리적인 전문성이 높을수록 발화자를 똑똑하고 성실하 며 한국사회에서 성공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했 다. 반면 발음 유창성이 높은 발화자는 고급스럽고 이질적 이며 선망과 경계의 대상으로 평가했다. 셋째, 발화자의 성격 평가 시, 한국인은 논리적인 전문성이 높은 발화자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라 생각했다. 한편 발음 유창성이 높 을수록 걱정을 많이 하고, 낮을수록 발화자를 친절하고 이 타적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전문성과 발음 유창성의 상호작용 결과, 발음 평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국인은 발화자의 발음 유창성이 높을 경우 발화내용의 전문성 에 상관없이 발음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발음 유창성이 낮을 경우 발화내용의 전문성이 높을수록 발 음을 높게 평가했다. Keywords : 영어발음, 원어민성, 능력평가, 이미지평가, 주관적 비교, 실험연구

329 중년여성의 애착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영성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Attachment of Middle-Aged Women on Depression : The Mediating Effect of Spirituality 윤 미, 김민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애착, 영성과 우울의 관계를 확인하고 애착의 두 차원인 애착불안, 애 착회피와 우울의 관계에서 영성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애 착불안과 애착회피는 영성을 부분매개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연구배경 한국인의 우울증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높으며, 특히 40-50대 중년여성의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0). 또한 중년기 여성의 절반 이상이 우울을 경험하고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유은광, 김명희, 김태경, 1999) 중년여성의 우울을 일으키는 원인을 밝히고 치료적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다. 중년여성의 우울은 다양한 중년기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데, 갱년기의 호르몬 변화로 인한 폐경, 열 감, 불면, 욕구저하 등의 신체적인 변화와 상실감, 노화와 은퇴에 대한 불안, 공허감 등 심리적인 변 화를 겪는다. 뿐만아니라 자녀의 독립으로 부모역할이 축소되어 나타나는 부모자녀간 관계의 변화와 부부간 친밀감과 결속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부부관계의 질은 중년여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 요한 요인으로 나타난다. (홍주연, 윤미, 2013; 변외진, 김춘경, 2006; 전소자 등, 2004) 이러한 중년여성의 우울에 대한 대인관계 원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기제로 애착이 많은 연구에서 사 용되고 있다. 애착이 불안정 할수록 우울이 높고(이경숙, 엄혜련, 정영운, 2004; 권정혜, 2002) 배우 자로 인한 우울과 자녀와의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김정란, 이은희, 2007) 우울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높이기 위해 치료적 대안을 제시하는 긍정심 리학에서 최근 들어 영성 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건강을 정의할 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건강을 제시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영성은 전인적 건강의 핵심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영성은 성인들의 대인관계에서 안정적 애착의 결핍을 보완(Kirkpatrick, 1997)하거나 대체(Ulman, 1989) 할 수 있고, 우울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킨다.(전겸구, 2004; Young, Cashwell, & Shcherbakova, 2000) 빈곤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영성은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쳤으며(김유심, 2010),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영성이 높을수록 우울이 낮았음을 보고하였다.(서경현, 정성진, 구지현, 2005) 따라서, 본 연구는 애착의 차원을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로 나누어 애착이 우울에 영향을 미칠 때 영 성이 이를 매개하는지를 살펴보고, 애착불안과 애착회피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 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인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00부를 배포하여 279부가 수거되었으며. 이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와 응답률이 낮은 설문지 23부를 제외한 총 256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영성은 이경열, 김정희, 그리고 김동원(2003)이 개발한 한국인을 위한 영성척도 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는데 이 척도는 초월성, 삶 의 의미, 자비심, 내적 자원, 자각, 연결성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착은 Fraley, Waller, 그 리고 Brennan(2000)의 친밀관계경험-개정판(Experience of Close Relationship-Revised, ECR-R)을 김성현(2004)이 번안하여 타당화한 친밀관계 경험검사 개정판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우 울은 Beck(1967)의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이민규 등(1995)이 한국판으로

330 표준화하고 번안한 한국판 Beck 우울증 척도(K-BD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중년여성의 애착이 우 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영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회귀분 석 절차를 따랐으며, Sobel Test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및 논의 중년여성의 인구학적변인들 중 영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는 교육정도, 주관적 건강, 주관적 경제상황, 자녀유무, 종교나 영성기간으로 나타났다. 관계적인 변인으로는 배우자 친밀, 자녀친밀, 결혼만족으로 나타났다. 애착불안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영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선 애 착불안이 영성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β=-.199, t=-3.240, p<.001), 애착불 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β=.230, t=3.775, p<.000). 그 다음으로 애 착불안과 영성을 함께 투입하였을 때 애착불안과 영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β =.171(t=2.873, p<.01), β=-.298(t=-5.004, p<.000)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인 영성이 통제되었을 때, 애착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β=.171)가 매개변인이 통제되지 않을 때의 효과(β=.230)보다 작아 영성이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Sobel Test 결과 Z=2.720, p<.01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애착회피가 우울과의 관계에서 영성의 매개효과를 검증 한 결과 애착회피가 우울에 β =.274(t=4.538, p<.001)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성에 β =-.417(t=-7.308, p<.000)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애착회피와 영성이 우 울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β=.164(t=2.544, p<.05), β=-.264(t=-4.094, p<.001)로 유의미한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인 영성이 통제되었을 때, 애착회피가 우울에 미치는 효과(β =.164 )가 매개변인이 통제되지 않을 때의 효과(β=.274)보다 작아 영성이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 로 볼 수 있으며, Sobel Test 결과 Z=3.572, p<.001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표1.애착불안과 우울의 관계에서 영성의 매개효과 단계 종속변인 독립변인 회귀계수 (B) 표준오차 표준화 회귀계수 (β) 1 우울 애착불안 영성 애착불안 우울 애착불안 영성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 SobelTestStatisticZ=2.720,p<.01 t p 표2.애착회피 우울의 관계에서 영성의 매개효과 단계 종속변인 독립변인 회귀계수 (B) 표준오차 표준화 회귀계수 (β) 1 우울 애착회피 영성 애착회피 우울 애착회피 영성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 SobelTestStatisticZ=3.572,p<.001 t p Keywords : 영성, 애착, 우울

331 사회경제적 지위와 이타성 및 도덕성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socioeconomic status and altruism and morality 박정은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박혜경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고귀한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 을 뜻한다. 즉,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더 큰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 기대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선행연구에 따르면 사회 계층이 높은 사람들이 사회 계층이 낮은 사람 들에 비하여 더 적은 액수를 기부할 뿐만 아니라(Piff, Kraus, Cote, Cheng, & Keltner, 2010),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비윤리적인 행동을 더 빈번하게 행한다고 한다(Piff, Stancato, Cote, Mendoza-Denton, & Keltner, 2012).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경제적 지위 와 이타성향 및 도덕적 추론 수준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온라인 서베이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총 128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가운데 76명 은 학생(남 16명, 여 60명; 연령 평균 = 24.55세, 표준편차 = 3.27세), 52명은 직장인(남 6명, 여 46명; 연령 평균 = 27.94세, 표준편차 = 3.46세)이었다. 사회경제적 지위의 객관적인 측면을 학생 표본에서는 부모의 교육수준, 직업 및 월평균 가계소득으로 측정하였으며, 직장인 표본에서는 참가자 자신의 교육수준, 직업 및 월 소득으로 측정하였다. 사회경제적 지위의 주관적인 측면은 MacArthur 척도(Noreen, Jennifer, & Ming-Cheng, 2006)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이타성향, 도덕적 추론 수준 측정에는 각각 SRA(Self-Report Altruism Scale; Rushton, Chrisjohn, & Fekken, 1981)와 KDIT(Korean Defining Issue Test; 문용린, 김민강, 엄채윤, 2008)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학생 표본에서는 객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승할수록 이타성이 증가하였으며(r =.23, p <.05), 직장인 표본에서는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승할수록 이타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r =.28, p <.05). 그러나 도덕성의 경우 학생과 직장인 표본 모두에서 객관적,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 위와 유의미한 상관을 관찰할 수 없었다(-1<r<0). 본 연구의 결과를 선행연구의 결과에 비추어 논하 고, 후속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Keywords : 객관적 사회 경제적 지위, 주관적 사회 경제적 지위, 도덕적 추론 수준, 이타성향

332 대학생의 노인 접촉 경험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노화불안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elderly contact on attitude towards elderly of undergraduate : mediating effect of aging anxiety 김민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노인접촉 빈도와 노인접촉의 질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또한 노인접촉 경험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노화불안이 매개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노인접촉 빈도와 노인접촉 질은 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 쳤으며 이들 관계에서 노화불안이 부분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배경 전 세계적으로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노인인구의 참여도 많아지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사회변화로 인해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기 어 렵게 되었고(이창호, 2002), 이러한 이해부족으로 인해 세대 간 갈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의 원인으로 연구자들은 젊은 세대들의 노인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지적하고 있 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원인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연구 문제로 대두되었다 (Allan & Johnson, 2009). 노인과의 접촉 빈도 및 질은 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에서 학기 중에 노인과 함 께 활동을 많이 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노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다 고 보고하였다(Aday, Sims, & Evans, 1991). 한편 노인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것은 노인 접촉의 빈도가 아닌 노인 접촉의 질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이현지와 방희정(2012)의 연구에서 대학생들의 노 인접촉빈도는 대학생들이 평가하는 노인에 대한 태도와 상관을 보이지 않은 반면, 노인접촉의 질은 노인에 대한 태도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노인과의 친밀한 상호작용의 부족은 노화불안을 높일 수 있다. Yan, Silverstein과 Wilber(2011)의 연구에서 노인과의 접촉 부족은 노화불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인접 촉의 빈도보다는 노인접촉의 질이나 접촉 유형이 노화불안과 더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Allan et al., 2009). 노화불안은 노인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는데 Harris와 Dollinger(2001)의 연구에서 노화불안이 높은 대학생들이 노인에 대해 더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노인이 되었을 때 의 자신에 대해서도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인접촉 경험을 접촉의 빈도와 질로 구분하여 이들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하고 이 때 노 화불안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서울, 경기도 지역에 소재하는 4년제 대학에서 심리학 과목을 수강하고 있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참가자 중 여성이 196명, 남성은 140명이 었고, 참가자의 나이는 18-28세로 평균연령은 21.03세 표준편차는 2.02세이었다. 측정도구 노화불안은 Lasher와 Faulkender(1993)가 개발한 AAS(The anxiety about aging Sclae) 의 한국어판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AAS는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불안을 측정하는 것으로 노 인에 대한 두려움, 심리적 불안정, 신체/외모에 대한 걱정, 상실의 공포 의 네 개 하위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 접촉의 빈도와 질을 측정하기 위해 Hutchison, Fox, Laas, Matharu와 Urzi(2010)의 노인접촉 척도를 김지연, 김민희와 민경환(2012)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노인에 대 한 태도는 Sanders, Montgomery, Pittman과 Balkwell (1984)이 개발한 의미분화척도(Semantic

333 Differential Scale; SDS)를 한정란(2003)이 한국어판으로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및 논의 노인접촉 빈도, 노인접촉 질, 노화불안, 그리고 노인에 대한 태도 간 상관분석을 실 시한 결과, 노인과 자주 그리고 긍정적인 접촉을 할수록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노화불안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노인접촉의 빈도와 노인에 대한 태도의 관계에서 노화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선 접촉빈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β=-.251, t=-4.749, p<.001), 접촉빈도가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 타났다(β=-.216 t=-4.034, p<.001). 그 다음으로 접촉빈도와 노화불안을 함께 투입하였을 때 접 촉빈도와 노화불안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β= (t=-2.495, p<.05), β =.344 (t= p<.001)로 매개변인인 노화불안이 통제되었을 때, 노인접촉빈도가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β=-.130)가 매개변인이 통제되지 않을 때의 효과(β=-.216)보다 작아 노화불 안이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Sobel Test 결과 Z=-3.812, p<.001로 통계적으로 유 의하였다. 노인접촉의 질과 노인에 대한 태도의 관계에서 노화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접촉의 질이 노 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β=-.437 t=-8.875, p<.001), 접촉의 질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β=-.391 t=-7.756, p<.001). 그 다 음으로 접촉의 질과 노화불안을 함께 투입하였을 때 접촉 질과 노화불안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 는 영향은 각각 β= -.280(t=-5.146, p<.001), β=.254(t=4.658, p<.001)로 매개변인인 노화불 안이 통제되었을 때, 노인접촉의 질이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β=-.280)가 매개변인이 통 제되지 않을 때의 효과(β=-.391)보다 작았다. Sobel Test 결과 Z=-4.138, 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노화불안이 부분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노인과의 접촉 경험이 노인에 대한 태도와 관계가 있으며, 노인과의 접촉 경험이 개인의 노화불안을 매개하여 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꿈으로써 노인차별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도와 정책 마련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다. Keywords : 노화불안, 노인접촉 빈도, 노인접촉 질, 노인에 대한 태도

334 부모의 과잉간섭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of parental intrusiveness to depression of adolescence and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임지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목적 최근 들어 청소년기 자녀들의 문제에 지나치게 관여하거나 간섭하고 먼저 나서 직접 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려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자녀의 경험, 문제, 특히 교육 과 관련된 문제에 지나치게 관여하고 관심을 쏟는 부모를 헬리콥터 부모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부모 들은 자녀에게 문제해결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이들의 낮은 자신감과 실패에 대한 불 안감 등 다양한 사회 정서적 적응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과잉간섭과 청소년의 우울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이 관계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방법 2010년도 1차 한국 아동 청소년 패널조사의 중1패널 자료와 2011년도 2차 중2 패널 자료 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 자료 중 응답이 누락된 자료를 제외하고 총 2258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SPSS 17.0과 Amos 18.0을 사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부모의 과잉간섭은 청소년의 우울과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자아존중감과는 부적 상관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부적 상관을 가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조방식모형을 통해서 부모의 과잉간섭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부모의 과잉간섭이 많을수록 청소년의 우울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 고, 자아존중감이 이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다. 즉, 높은 수준의 부모의 과잉간섭은 청소년 우울 증가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아존중감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통해서 우울 증가에 간 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부모들이 청소년기 자녀의 생활에 과 도하게 관여하려는 태도는 이들의 좋은 의도와는 달리 사회 정서적 적응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스스로 탐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보여준다. Keywords : 부모의 과잉간섭, 청소년, 우울, 자아존중감

335 문장 처리 능력과 실행 기능,단어 재인 속도와의 관계 Children's Sentence Processing Ability and it's relation to Executive Function and Word Recognition Speed 최미혜 (중앙대학교, 최영은 (중앙대학교, 남민지 (중앙대학교, 정빛나 (중앙대학교, 연구목적 및 방법 학령전기 아동은 문장 처리에서 성인이 보이지 않는 오해석 패턴을 보인다 (Choi & Trueswell, 2010). Novick, Trueswell과 Thompson-Schil(2005)은 아동의 독특한 오해석의 원인이 미숙한 실행 기능, 특히, 미성숙한 억제 능력에 기인한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실제로 작업기억용량이 낮은 성인에게서도 오해석이 나타나며(Novick et al., 2008), 성인의 오인문장 읽기 시간도 스트룹과제 정확도에 의해 설명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Jincho et al., 2010). 이러한 가능성 을 검토한 손현주와 최영은(2011)의 연구에서는 한국 아동의 문장 처리 오류율과 다양한 실행기능 과 제 수행도 사이의 관계를 검토하였는데, 억제 능력과의 상관은 없었고, 문장 해석의 정확도와 인지적 유연성을 측정하는 차원 변경 카드 분류(DCCS)과제 점수와 정적 상관, 지속 오류(perseveration) 점 수와는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그러나 회귀분석에서 앞의 두 요소도 연령을 넘어서는 고유한 설명력 을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부모가 보고한 아동의 행동 통제의 중요도와 아동이 요구한 행동변화를 잘 이행하는지의 정도가 고유한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현주, 2012).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손현주, 최영은, 2011)의 문장 처리 실험을 수정하여 오류 문장 관찰 횟수를 늘리고, 억제 능력 측정 과제를 더 강화(선행연구에서는 아동의 수행이 전반적으로 높았음)하 고, 추가적으로 어휘 량과 함께 어휘 재인속도를 측정하여 문장 처리, 어휘 재인, 실행 기능 간의 관 계를 검토하였다. 또한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부모보고 설문도 실시하였다. 현재 만 3-6세 아동 총 66명이 참가하였으며, 이 중 통제문장을 정확히 이해한 아동 54명을 대상으로 문장 처리 오류율, 인 지적 억제, 인지적 유연성, 어휘 량 및 재인 속도, 아동 행동 억제력의 부모보고, 부모의 아동 행동 억제의 중요성 강조 사이의 상관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흥미롭게도 선행연구와 동일하게 인지적 억제 능력은 여전히 문장 처리 오류율과 상관이 없 었고, 인지적 유연성과의 상관은 더 이상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부모가 보고한 아동의 행동 통제의 중요성은 선행 연구에서처럼 문장 처리 오류율과 유의한 부적상관(r=-.296, p =. 03) 을 보여, 부모가 아동의 행동 통제를 중시할수록 아동의 문장 처리 오류율도 낮은 경향성을 보였다. 이를 종합하여 본 발표에서는 Novick 등이 제안하였던 아동의 문장 처리 능력에 억제 능력이 개입될 가능성을 재검토하는 논의를 하고자 한다. Keywords : 문장처리, 실행 기능, 단어 재인 속도

336 증거성 표지에 따른 유아의 정보확실성 판단에 정보제공자의 정확도가 미치는 영향 Can children use informant accuracy in evidential reasoning? 방지은 (중앙대학교, 최영은 (중앙대학교, 정은주 (중앙대학교, 주나래 (중앙대학교, 연구목적 및 방법 증거성표지(-어, - 대, 등)는 화자의 정보가 습득된 원천을 표시한다. 이에 따라 정보확실성도 달라지며, 화자의 직접경험정보(예, 그건 무거워)가 타인보고정보(예, 그건 안 무겁대)보다 확실한 정보임을 이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선행 연구(최영은, 이화인, 장나영, 2010)에 따르면 증거성표지의 산출은 1세반부터 가능하나, 증거성표지에 따른 정보 확실성 비교는 5-6세 아동도 어려움을 보였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아동이 직접경험과 타인보고의 확실성을 비교 시, 타인보고자의 정확도 같은 맥락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실제 타인보고는 정보제공자의 전문성이 나 신뢰도에 따라 확실성이 때론 직접경험만큼 높아질 수 있으며 이런 정보의 부재 시 학령전기 아동 은 성인과 달리 타인보고를 맹신하는 경향이 높다(Davis et al., 2007; Jaswal et al., 2010). 그러나 정보제공자의 정확도를 판단할 기회를 제공하면 아동들도 정확한 사람을 따르는 경향을 보인다 (Corriveau et al., 2009). 즉, 이전 결과는 타인보고도 직접경험만큼 믿는 아동의 경향성에 기인한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검토하고자 정보제공자의 정확성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한 후 직접경험과 타인보고를 비교할 때 아동들이 출처와 정보제공자의 정확도 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확실 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지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실험 1은 만5세(n=11) 아동에게 정 확한 오리, 부정확한 원숭이(캐릭터의 정확도는 역균형화됨)를 보여준 뒤, 각각의 동물에게서 이야기 를 들은 여자/남자 아이가 하는 말 중 정확한 말을 고르도록 하고(정확도 비교조건, 2시행), 뒤이어 직접경험(예, 여자아이가 상자 속을 들여다 봄)과 간접보고(예, 원숭이가 남자아이에게 귓속말로 정보 전달) 중 정확한 정보를 고르게 하였다(출처비교조건, 2시행). 연구결과 및 논의 실험결과, 정확도비교에서는 64%, 출처비교에서는 45%로 정확한 정보를 골랐고, 이는 우연수준을 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에 다른 요인들의 개입 가능성이 있었다(각 동물 의 정확도를 4시행동안 계속 기억해야 함). 이를 보완하고자 실험2는 비교조건을 참가자간으로 나누 고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출처와 정확도가 상충되는 경우, 어떤 정보를 우선적으로 사용 하여 판단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경험과 정확한 타인보고의 비교조건을 추가하여 진행 중이다. 현 재까지 총 43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분석 결과 5세 집단이 3-4세 집단보다 나은 수행경향이 나타났 으나 통계분석을 위해 추가 수집이 필요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증거성표지에 기반한 정보확실성 비교 능력 발달이 선행연구의 제안보다 일찍 나타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Keywords : 증거성 표지, 정보확실성, 화자의 정확도

337 인지적 실행기능 및 정서적 실행기능 과제의 타당도 연구 The Validity for Tasks of Cool Executive Function and Hot Executive Function 최은아 송하나 (성균관대학교 아동 청소년학과, 연구목적 : 만 3, 4, 5세 아동 대상의 실행기능 과제는 높은 연령에서 나타나는 천정효과로 인해 세부적인 발달차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 기 위하여 기존의 인지적 실행기능(Cool EF)과제 및 정서적 실행기능(Hot EF) 과제에 난이도가 높은 규칙을 추가하여 위계적인 수준을 설정한 후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 및 경기도의 만 3, 4, 5세 아동(각 36명, 35명, 29명) 100명을 대상으로 Cool EF 과제(낮/밤 과제 : DN, 차원변경분류 과제 : DCCS) 및 Hot EF 과제(역보상 과제 : LIM, 스티커찾 기 과제 : SS)를 실시하였다. 모든 과제는 기존에 사용되던 과제(standard version)와 난이도가 향 상된 과제(advanced version)로 구성된다. advanced 과제는 익숙한 규칙을 억제하고 새 규칙을 수 행해야 하므로 standard 과제 직후에 시행되며, 총점은 기존 과제 점수와 새로운 규칙에 의한 과제 점수의 합으로 이루어진다.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advanced 과제 점수와 standard 과제 점수간의 상관 및 만점 비율을 비교하였다. 이후 ANOVA와 Scheffe 사후검정을 통해 advanced 과제가 Cool EF 및 Hot EF의 발달 경향을 적절하게 반영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및 논의 : 각 과제의 점수를 분석한 결과, 네 가지 과제에서 모두 standard 과제와 advanced 과제의 상관이 높았으며 정적으로 유의하였다(DN : r =.59, DCCS : r =.63, LIM : r =.93, SS : r =.90, all ps <.01). 또한, 모든 standard 과제에서는 만 5세의 70%이상이 만 점을 획득한 반면, advanced 과제에서는 만점 비율이 감소(7~48%)하였다. 이를 통해 advanced 과 제는 standard 과제와 유사한 실행기능을 측정하면서도 상위 연령에서의 천정효과를 방지하는 장점 이 있음을 알 수 있다. ANOVA를 하였을 때 연령별 차이가 유의하였으며, Scheffe 사후 검정 결과, 네 가지 advanced 과제의 연령차이 유형은 각각 Cool EF 및 Hot EF 발달과 동일한 패턴으로 분류 되었다. 특히 standard SS 과제는 Hot EF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만 4세와 5세의 발달 차이를 밝히지 못하였지만, advanced SS 과제에서는 만 3, 4, 5세의 연령 차이가 명확히 나타났다. 이는 각각의 advanced 과제가 Cool EF 및 Hot EF의 발달 경향을 반영함과 동시에 standard 과제보다 상위 연 령의 미세한 발달 차이를 더욱 잘 확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Keywords : 인지적 실행기능 과제, 정서적 실행기능 과제, 난이도 수정, 타당화

338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의 영향력 분석 The analysis of influential factors in adolescent's delinquency 전유리, 김윤지, 송하나 (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학과, 연구목적 청소년기 비행은 청소년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후의 성인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더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일 탈 및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요인, 가족 요인, 학교 요인의 영향을 검증하여, 예방과 중재에 있 어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2010 에 참여한 2,280명(남:1152명(50.5%), 여:1128(49.5%))의 중학교 1학년 2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과 그 관련 변인들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격성과 부정적 부모양육(학대, 방임) 및 학교생활적응(수업적 응, 규칙적응, 교육관계)을 예측변인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과 관련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상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은 청소년의 공격성(r=.088, p<.01)과 부정적 부모양육 중 학대유형 (r=.078,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청소년의 학교적응과(r=-.096, p<.01)는 유의한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이 변수들이 실제로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확인 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F=12.897, p<.001) 설명 량은 12.9%였다. 각 변인의 상대적 영향력 차이는 학교적응(β=-.078, p<.001), 공격성(β=.053, p<.05), 부정적 부모양육-학대(β=.059, p<.01)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 과, 남녀 청소년 모두에서 회귀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남자:F=10.128, p<.001, 여 자:F=2.935, p<.05), 각각 설명량은 남자16.1%, 여자8.8%였다. 하지만 남자 청소년에서는 세 가지 변인 모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여자 청소년에서는 학교적응만이 일탈 및 비행 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청소년의 일탈 및 비행은 개인의 공격성이나 부 모의 양육방식 보다 학교적응에 의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청소년기 비행 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학교적응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개입의 기초를 제공할 것 이다. Keywords : 청소년 일탈 및 비행, 학교적응, 부정적 부모양육, 공격성

339 아동의 자전적 사실기억 및 해석기억의 유형과 성차 Types and Gender Differences of Children s Autobiographical Fact Memory, Interpretation Memory 설희정 송하나 (성균관대학교 아동 청소년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자전적 기억은 사실기억과 해석기억 측면으로 구분될 수 있다. 사실기억은 사건의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측면을, 해석기억은 사건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을 포함하는 개인의 독특 한 관점을 반영한다(Wainryb, Komolova, & Florsheim, 2010). 또한 사실기억은 사건의 상세사항, 진위여 부와 관련되고, 해석기억은 정체감, 목표형성 등 심리적 변인과 관계가 있다(Pasupathi & Hoyt, 2009). 이처럼 자전적 기억의 하위유형이 존재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전반적 발화 빈도만을 대상으로 분석해 왔다. 이에 한국 아동의 사실기억과 해석기억의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하고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하위 유형들이 아동의 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자는 만 5, 6, 7세 아동(N=85)에게 최근의 긍정사건, 부정사건 2개에 대해서 이야기해 달 라고 하였다. 이후 기억 내용을 전사하고 이를 사실기억과 해석기억으로 분류한 후 각각에 대해 다른 연구자와 함께 하위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선행연구(Pasupathi & Wainryb, 2010)에서 제안한 코딩 기준 을 참고하여 내용 분석(content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이 외에 어떤 유형이 나타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및 논의 사실기억은 주요사건 언급, 주변사건 언급, 자신 혹은 타인 말의 인용 그리고 이유 를 설명하는 기억으로 분류되었다. 해석기억은 자신 및 타인의 정서에 대한 언급, 내적 상태에 대한 언급, 바람에 대한 언급, 사건에 대한 평가 그리고 목적을 포함하는 기억으로 분류되었다. 본 실험의 연구자는 준거에 따라 기억유형 분류를 실시하였고, 이후 훈련받은 대학원생 평정자가 실시한 평정 결과와 비교하였다. 전체 자료에 대한 두 평정자 간 일치도는 94.4%였다. 각 기억에 대한 성차를 알아 본 결과, 사실기억(회고시간: 공변인)에서는 여아가 남아보다 더 많은 사실측면을 기억하였다(F (2, 82) = 3.47, p <.05). 사실기억의 하위유형별로 성차를 분석한 결과(회고시간: 공변인), 주요사건에 대한 언급 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 (2, 82) = 5.11, p <.01). 반면 해석기억에서는 성에 따른 차이가 유의 하지 않았다. 이는 여아가 남아보다 사건의 객관적이고 관찰 가능한 측면을 기억하는 능력, 즉 사실기 억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사실기억과 해석기억이라는 자전적 기억의 새로운 분석 관점을 제시하고 후속 연구를 설계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쓰일 수 있다는 의의가 있을 것이다. Keywords : 사실기억, 해석기억, 자전적 기억, 기억유형, 성차

340 아동의 수 감각이 수학 기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ildren's Number Sense on Basic Mathematical Learning Ability 김세나 (울산대학교, 박혜원 (울산대학교, 윤혜경 (인제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는 최근 수학 교육에서 강조되고 있는 수 감각과 수학기초학습능력과의 괸 계를 알아봄으로써 수 감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 감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고 자 한다. 수 감각이란 수와 연산에 대한 직관적인 느낌으로, 수 의미, 수 사이의 관계, 수 크기에 대 한 감각, 연산의 의미와 관련성 이해 등으로, 수감각은 일상생활 속에서 수를 이해하고 수 관련 문 제에서 알고리즘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융통성 있게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내도록 한다. 그러나 초등학 교 수학에서는 연산법칙을 기계적으로 적용하여 계산을 능숙하게 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아동의 초기 수 감각능력이 후기 수학성취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들(Gersten & Chard, 1999; Gersten, Jordon & Jonathan, 2005)은 수학 성취도 향상을 위해서 수감각을 지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 1, 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수학기초학습능력, 수감 각, 그리고 지능을 평가하여 수학기초학습능력에 미치는 지능과 수감각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울산광역시의 초등학교 1, 2학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수학기초학습능력, 지능 그리고 수감 각을 평가하였다. CTONI-2의 유추검사와 K-WISC-Ⅲ의 숫자소검사로 지능을 평가하고 울산대 아 이Q사업단(2012)에서 개발한 수 감각검사를, 한국교육개발원(1989)에서 표준화한 수학기초학습능력 검사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학년과 성별에 따라 지능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 감각과 수학기초학습능력은 1학년에 비해 2학년이 더 높았다. 둘째, 1학년은 수 감각의 하위영역 중 측정기준에 대한 이해와 수 의미에 대한 인식이, 2학년은 수 계산 감각, 수 의미에 대한 인식, 측정기준에 대한 이해가 수학기초학습능력 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 1, 2학년 아동의 수 감각은 수학기초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며 1학년과 2학년의 수 감각이 수학기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 보았을 때 1학 년에 비해 2학년의 경우 수 감각의 다양한 영역이 수학기초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시사한다. Keywords : number sense, basic mathematical learning ability, intelligence

341 영유아의 조기보육 특성에 따른 사회정서행동발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cial, Emotional, and Behavioral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Depending on Their Early Child Care Experience 이상아, 이경숙(한신대학교, [email protected]), 이선우(세원영유아아동상담센터) 본 연구에서는 만0-6세 영유아의 조기보육 특성에 대해 실태를 조사하고, 조기보육 시작시기 및 보육기관 총 다닌 기간에 따라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및 사회정서행동발달에 차이가 있 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조기보육이 영유아의 사회적인 능력 면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 지만, 정서적 안정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목적 최근 우리나라는 여성의 사회활동증가, 핵가족화, 다문화가족 및 결손가정의 증가 등 가족 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조 기보육연령은 점차 하향화되고, 또래관계를 맺으며 지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따라서 보 육경험이 영유아의 발달, 특히 사회정서행동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 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육교사의 변경, 보육의 질 등과 같은 다양한 보육경험 변인들과 관련한 새로운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보육경험의 유무가 유아의 발달에 긍정적 이거나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일관되지 않은 결과들이 보고되었으며(강유선, 2006), 갈수록 보 육취원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영유아의 조기보육 특성의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 라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및 사회정서행동발달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현재 보육실태에 대해 예측해보고, 영유아의 사회정서행동의 특징을 이해하여 영유아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부모 및 보육교사들에게는 영유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방법 2012년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으로 진행된 아기마음건강 Project' 연구 대상에서 선정 되어 G시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만0-6세 영유아 524명을 대상으로 조기보육 특성에 대 해 실태를 조사하고, 이 특성에 따라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및 사회정서행동발달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342 연구결과 1. 연령별 조기보육 특성(조기보육 시작시기, 보육기관 총 다닌기간) 실태 만0-6세 524명 영유아의 조기보육 시작시기 평균은 23.2개월이며, 만2세 이전에 보육을 시작한 영유아는 46.8%, 특히 만1세 이전에 조기보육을 경험한 영유아는 16.8%로 보육 시작연령이 점차 낮 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보육기관에 총 다닌 기간은 평균 18.6개월이고, 1년이상-2년미만 으로 다닌 영유아는 28.2%, 3년이상 꾸준히 다닌 영유아는 12.8%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기보육경험을 하는 영유아들 어머니의 취업률(52.1%)과 경제활동을 하지 않 는 경우(43.9%)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주부들도 일찍부터 영유아를 보육기관에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영유아의 조기보육 특성에 따른 전반적인 발달수준 및 사회정서행동발달 조기보육 특성에 따른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수준을 살펴보면, 만1세 이전에 조기보육을 시작한 영유아들이 만3세 이후에 보육을 경험한 영유아들에 비하여 의사소통, 개인-사회성, 문제해결, 소근 육 영역의 발달이 낮은 경향이 있었고, 보육기관에 다닌 총 기간이 1년 미만인 영유아들이 3년 이상 보육을 경험한 영유아들에 비하여 전반적인 발달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모의 보고형식인 질문지로 전반적인 발달수준에 대한 차이를 나타낸 것이므로, 이를 좀 더 정확히 측정하 기 위해서는 아동이 직접 수행하고 전문가가 관찰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도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조기보육 특성에 따른 영유아의 사회정서행동발달능력을 살펴보면, 보육시작 시기가 이를수록 영유 아의 공감, 자발성, 모방/놀이와 같은 능력들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공격성/반항, 활동/충동 성, 또래공격성과 같은 외현화 정도가 더 높은 경향이 있으며, 비전형적인 문제들을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육기관에 총 다닌 기간이 길수록 친사회적 또래관계, 공감능력들이 더 높은 경향이 있었으나, 만변에 위축, 우울, 불안, 신체화, 내면화와 같은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육경험 기간이 길수록 정서적인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 다. 3. 영유아의 조기보육 특성에 따른 부모 양육스트레스 조기보육 시작시기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3년 이상 보육경험을 계속 해온 영유아의 부모들은 까다로운 아동 척도에서 양육 스트레스를 더 적게 받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3년 이상 오랜 시간동안 자녀와 시간을 보내온 어머니는 일찍 어린연령부터 어린이집에 보낸 어머니들에 비해 양육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왔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보육경험 특성과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영유아의 기질, 엄마의 우울, 가족 내 위험요인 등 다양한 변인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Keywords : 영유아, 조기보육, 영유아의 사회정서행동발달

343 산후우울성향 어머니의 6-8개월 영아에 대한 신체접촉특성 Characteristics of Tactile communication Between Mothers with Postnatal and Their Infants 백혜진, 이경숙(한신대학교 재활학과), 신의진(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홍수종(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 본 연구는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영아에 대한 신체접촉 상호작용유형이 어머니들의 정신건강과 관련이 있는 지 알아보고자 만 6~8개월의 영아와 어머니 90쌍 중 30쌍의 우울한 어머니들과 60쌍의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없는 어머니들을 구성하여 두 집단의 신체접촉 상호작용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어머니들의 신체접촉 상호작용 특성은 산후우울여부와 높은 관련성을 나타냈다. 산후우울 성향이 높은 집단의 어머니들은 자신의 영아와 상호작용할 때 거칠고 부정적인 접촉과 매개지향적인 접촉을 주로 사용하고 보다 세게 만졌으며 애정적인 접촉의 비율이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해 어머니와 영아간의 상호작용 시 신체접촉 상호작용특성에서 산후우울성향이 높은 집단과 일반 집단의 차이와 그 유형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어머니와 영아의 신체접촉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의 기초적 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연구목적 영아는 신체접촉을 통해 일차적으로 세상과 상호작용하며, 어머니와의 접촉을 통해 어머니 의 애정과 민감성, 반응성을 느끼게 된다. 영아는 어머니와 신체접촉을 통해 지각, 사고, 감정을 교환 하고 이러한 지각, 사고, 감정은 영아의 정서적 그리고 비 정서적 또는 정보적 의사전달을 촉진시킨 다. 이러한 신체접촉 상호작용은 어머니의 심리적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HertenStein, 2002), 우울한 어머니의 경우 아동에게 매개지향적인 만지기를 더 자주하며 (Stepakoff, 1999), Fergus, Schmidt & pichens(1998)의 연구에서 우울증의 증세를 더 많이 보고 한 어머니가 자녀와 더 많이 접촉했다. 그들은 쿡쿡 찌르거나 간질이고, 손가락을 무는 등의 부적절 한 접촉을 주로 사용하였다. 신체접촉이 영아와 어머니의 상호작용의 중요한 방식 중 하나임에도 불 구하고, 우리나라의 어머니의 영아에 대한 신체접촉에 관한 선행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우리 나라 어머니의 산후우울성향에 따른 어머니의 영아에 대한 신체접촉 상호작용의 특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며 정확히 분리된 척도를 통하여 분석을 면밀히 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어머니의 정신건강 중 산후우울성향에 따라 어머니와 영아의 상호작용 시 신체접촉 상호작용의 특성 및 유형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두 집단 간의 신체접촉 상호작용유형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COCOA study(cohort for Childhood Origi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에

344 참가한 수도권 지역의 6 8개월의 영아(평균=6.73개월)와 어머니 90쌍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 다. 이 90쌍은 산후우울성향이 높게 평가된 어머니와 영아 30쌍과 낮게 평가된 어머니와 영아 60쌍 을 선정하였다. 어머니와 영아 간 구조화된 상호작용을 실시하였고 이는 DVD로 녹화하였다. 녹화된 영상에서 분석은 총 2차의 과정을 거쳤는데, 1차로 2분 30초 동안 초단위로 어머니와 영아간의 신체 접촉형태를 분석하였으며, 2차적으로 4분 동안 어머니가 영아에게 제공하는 신체접촉기능을 분석하 였다. 평정자 3명이 관찰, 분석하였으며 관찰자간 신뢰도는 pearson계수(r)=.85로 높게 나타났다. 영 아와 어머니 간의 신체접촉 형태 분석을 위해 Stapakoff. S.(1999)가 개발한 Coding System for Mother-Infant Touch을 사용하였다. 이 코딩 시스템은 어머니가 영아와 접촉하는 위치 및 영역, 영 아의 몸의 부위, 일차적 접촉행동, 일차적 접촉 행동의 개시자, 이차적 접촉행동, 이차적 접촉 행동의 개시자, 접촉 행동의 강도의 총 7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연구의 목적과 특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영아와 어머니간의 신체접촉 상호작용 시 어머니의 접촉 기능을 측 정하기 위해 Functions of Touch Scale을 본 연구의 목적과 특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 으며 어머니의 접촉은 수동적인 부속, 활동적인 부속, 양육, 장난기 많은, 주의-얻기, 우연한, 실용 적인, 거친, 민감한 접촉, 유관반응, 접촉의 기능이 특별하지 않은 등의 11가지 기능을 기록하였다. 연구결과 1. 산후우울성향집단과 일반집단 간의 영아에 대한 신체접촉 상호작용의 특징 비교 신체접촉 상호작용 형태를 분석한 결과, 산후우울성향군 어머니는 일반군 어머니에 비해 자신의 영 아와 상호작용 시 영아에게 애정적이거나 영아를 달래는 행동이 부족하며, 정서적으로 일치된 민감한 반응이 저조하고, 영아의 행동에 즉각적이고 반응적이지 않아 유관반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아에게 거칠고, 침해적이며 통제하는 접촉 기능을 일반군 어머니에 비해 산후우울성향군 어머 니가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접촉 상호작용 기능을 분석한 결과, 산후우울성향군 어 머니들은 일반군 어머니들에 비해 영아에게 애정적인 접촉 중 쓰다듬고, 뽀뽀하고, 돌보는 양육접촉 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후우울성향군 어머니들은 일반군 어머니들에 비해 영아를 거칠고 세게, 통제적으로 만지며 영아를 당기고, 움직임을 통제하고 매개체를 통해 접촉하는 형태를 보여 부 정적인 접촉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신체접촉 상호작용 특성이 산후우울성향집단과 일반집단에 미치는 영향 신체접촉 상호작용 형태에서 산후우울성향집단 어머니의 경우 일반집단 어머니에 비해 자신의 영아 와 상호작용 할 때 쓰다듬기, 뽀뽀에 영향을 보다 낮게 받았으며 영아를 당기고, 매개지향적 접촉에 높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후우울성향집단 어머니들이 일반집단 어머니들에 비해 거 친 강도 접촉에 더 높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접촉 상호작용 기능을 분석한 결과, 산후 우울성향집단의 경우 일반집단에 비해 영아에게 간단하고 단순한 접촉을 주로 사용하며, 의도하지 않 고 목적 없이 우연한 접촉이 잦고, 거칠고 통제적으로 접촉하는 기능에 높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일반집단에 비해 산후우울성향집단 어머니들은 즉각적이고, 반응적이고, 정서적으로 민 감하고 일치하는 접촉 기능에서 매우 낮은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Keywords : 산후우울, 어머니와 영아 상호작용, 신체접촉 상호작용,

345 초등생의 인터넷중독 성향이 사회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 정신건강,지능발달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Internet Addiction on Social Cognition Abilities Amo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Mental Health and Intellectual Development 신초희, 이경숙, 김계순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중독 아동의 사회인지능력, 정신건강, 지능발달을 측정하여, 일반아동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고, 중독아동과 일반아동의 인터넷 중독 성향, 정신건강, 지능 발달이 사회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터넷 중독아동은 일반아동보다 사회인지능력이 낮고, 일상생활장애, 과잉행동, 또래문제 등 여러 가지 정서 행동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능발달에서는 중독아동이 주의집중 요인에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대상아 동의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 일탈행동, 품행문제, 언어적 이해 요인이 사회인지능력에 유의미한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목적 2011년 만 3-9세 영유아 인터넷 이용률이 86.2%, 10대는 99.9%로 초, 중등생 거의 대부 분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한국인터넷진흥원, 2011). 특히 성인,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은 지난 해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초등생의 경우 인터넷 이용률은 전년대비 2.9%증가하여, 중독현상의 저연령 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처럼 과도한 인터넷 이용은 초등학교 시절에 아동의 정신건강 뿐 아니라 사회 적 능력의 습득 및 학교생활 적응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 시기에 인터넷이라는 가상공 간에서의 활동이 사회적 관계를 축소시킬 뿐 아니라 가상공간이 비현실적인 관계로 이어져 사회적 상 황에서 적합하게 행동하는 사회인지능력의 저하 문제가 시사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은 사회인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와 인터넷 중독관련 문제가 사회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요인 연구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중독아동과 일반아동의 인터넷 중독 성향, 사회인지 능력, 정신건강, 지능발달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연구대상아동의 인터넷 중독 성향과 정신건 강 및 지능발달이 사회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중 중독아동 56명과 무작위로 선정된 일반 아동 40명의 가정으로 연구 협조문을 보낸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중독아동 13명과 일반아동 27명 을 최종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한국정보화진흥원(2010)이 개발한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 척도<아동,청소년용 A유형>는 총 30문항으로 하위요인은 일상생활장애, 금단,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 성, 일탈행동, 내성 등의 5개 하위요인과 타당도 척도로 이루어지고, 본 연구에서는 5개 하위요인의

346 총점에 따라 중독아동과 일반아동으로 나뉜다. 아동의 사회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분명한 단서 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읽는 고차적인 사회인지능력을 평가하는 Happe (1994)의 이상한 이야기 검사(The Strange Stories Test)를 이경숙, 조숙환이 저자로부터 허가를 받고 번역 한 전문을 사용하였다. 24문항의 이야기로 구성되었고,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Cronbach 알파계수로 살펴본 결과, 0.698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를 선별하는 도구로 영국의 Robert Goodman(1997)의 한국판 SDQ(SDQ-Kr)를 사용하였다. SDQ의 하위요인은 강점 소척도인 사회성과 난점척도인 과잉행동, 정 서증상, 품행문제, 또래문제 등 다섯 증상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측정 도구인 사회인지검사에는 인지적 능력과 언어 표현 능력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지적기 능발달 정도에 따른 영향을 보정하기 위해 곽금주 박혜원 김청택(2001)의 한국판 지능검사(K-WISC- Ⅲ)를 실시하였고, 중독아동과 일반 아동 모두 전체 지능이 85이상으로 지능에 대한 동질성을 검정하 기 위하여 아동의 전체지능에 대한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중독아동과 일반아동의 전체지능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 1. 중독아동과 일반아동의 인터넷 중독 성향, 사회인지능력, 정신건강, 지능발달의 특성 중독아동은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척도 하위요인 중 일상생활장애, 금단,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 일 탈행동, 내성 등의 모든 요인에서 일반아동보다 더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었고, 일반아동에 비하여 사회인지능력이 의미 있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의 경우 사회성 척도 점수는 중독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낮았고, 총 난점과 과잉행동 및 또래문제 척도에서 점수가 높았고, 지능발달의 하위 요인에서는 주의집중 요인에서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2. 연구대상아동의 인터넷 중독 성향, 정신건강, 지능발달이 사회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대상아동의 인터넷 중독 성향에서,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과 일탈행동이 증가하면 사회인지능 력이 감소되었고, 정신건강 중 품행문제 척도 점수가 증가하면 사회인지능력이 감소됨을 알 수 있었 다. 또한 지능발달의 경우 언어적 이해 요인이 사회인지능력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었으며, 언어적 이해 요인 중 일상적인 문제해결과 사회적인 규칙 및 개념의 이해에 관한 <이해>소척도 점수가 증가 하면 사회인지능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중독아동의 사회인지능력 특성 중독아동은 타인의 욕망, 신념, 의도에 대한 고차적인 정신적 상태와 암시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인 간의 신체적 상태를 추론하여 적절히 대처하는 사회인지능력이 일반아동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결되지 않은 구절에서 관련된 사람과 연관된 특정 사실에 준거기억을 요하는 사회인지능력은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중독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서 정신건강 중 사회성 척도 점수가 증가하면 사회인지능력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중독아동의 경우 실제 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는 사회성과 타인의 의도, 신념, 정서 등을 파악하여 적 절히 대처하는 사회인지능력과는 별개로 작용해 중독아동이 가지고 있는 사회성은 사회인지능력에 영 향을 주지 못하는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Keywords : 인터넷 중독, 사회인지, 정신건강, 지능발달

347 FIE 점조직 프로그램이 아동의 인지 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IE-OD Program on Cognitive and Emotional Development in Children 김민정, 박혜원, 박민정 (울산대학교, 6, 7세 40명(실험집단:20명, 통제집단:20명)을 대상으로 FIE 점조직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표 보았다. FIE 점조직 프로그램 실시 후 주의집중력, 비언어성 지능, 실행기능(계획조직 및 총 점), 정서지능(총점)에 유의한 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장애아동을 중심으로 사용되어 왔던 FIE 점조직 프로그램이 일반 아동의 인지 정서 전반에 걸친 향상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목적 FIE 점조직 프로그램이 학령기 초기 아동에게 인지적 기술과 지적 동기를 증진시키며 인 지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6-7세 40명(실험집단:20명, 통제집단:20명)을 대상으로 2012년 5월 에서 7월사이 총 8주간(회기당 60분씩) FIE 점조직(Organization of Dots: OD)수업을 실시하였다. 사전, 사후검사로 주의집중력(K-WISC-Ⅲ의 숫자 소검사(Digit Span subtest))검사, 비언어성 지능 검사(CTONI-2)의 유추검사(그림, 도형), Gioia 등(2000)이 개발한 BRIEF-P의 작업기억과 계획조직 하위척도를 사용한 실행기능검사 및 정서지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분석을 위해 SPSS 20.0을 사 용하여 사후-사전수행에 대한 집단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FIE 점조직 프로그램이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바로 따라 외우기(실험집 단 10.70(SD=2.18), 통제집단 7.40(SD=1.85); t=5.17, p<.001), 거꾸로 따라 외우기(실험집단 5.05(SD=1.28), 통제집단 3.10(SD=.97); t=5.44, p<.001), 전체 숫자 소검사수행(실험집단 13.75(SD=2.02), 통제집단 8.40(SD=2.68); t=7.12, p<.001)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와 유사하게 비언어성 지능의 도형유추검사 및 그림유추검사에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유의하였고 작 업기억과 계획조직을 포함한 실행기능 및 정서지능에서도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에서 FIE 점 조직 프로그램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에 주의집중력, 비언어성 지능, 실행기능의 계획조직과 전체 수행에 유의한 차이를 가져와 아동의 인지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초기 FIE OD 도구의 무질서해 보이는 점들 때문에 정확한 도형을 지각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던 아동들이 과제를 침착하게 살펴보고 가상의 선을 그려봄으로써 점들을 구별해 내어 도형모사문제를 해결할 수

348 있었다. 장애아동을 중심으로 사용되어 왔던 FIE 점조직 프로그램이 일반 아동의 인지 전반에 걸친 향상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Keywords : FIE 점조직 프로그램, 인지발달, 주의집중력, 비언어성 지능, 실행기능, 정서지능

349 영아의 정서조절능력과 어린이집 적응과의 관계:영아 월령과 성별을 고려한 분석 Relations Between Toddlers' Emotion Regulation Ability and Adjustment in a Nursery: Analyses Considering Toddler Age and Gender 이지민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email protected]) 김현수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아동, 청소년 발달군에서 관찰되는 정서조절능력과 적응과의 관계가 영아 에게서도 관찰되는지 검토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영아의 월령과 성별이 어린이집적응에 영향을 줌을 시사하는 선행 연구들에 기초해, 본 연구는 상관, 회귀 분석 시 영아 월령을 변인으로 포함시켰으며, 각 분석을 남아, 여아에 따로이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10개의 어린이집으로부터의 영아 189명이었다(남아 91명, 여아 98 명). 영아의 정서조절능력과 어린이집 적응은 교사평정도구들인 김주영(2011)의 영아 정서조절능력 측정척도와 Jewsuwan, Luster, Kostelink(1992)의 Preschool Adjustment Questionnaire(PAQ)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개월수와 세 정서조절능력 차원(자기정서인식/표현, 정서관리, 정서적 대처)이 다섯 어린이 집적응 차원들(일과적응, 또래관계, 긍정적감정, 자아강도, 친사회적 행동)과 이루는 상관을 살펴본 결과, 남아와 여아는 특히 개월수와 어린이집적응과의 관계에서 구별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여아의 경우 개월수는 자아강도를 제외한 네 개의 적응 차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이룬 반면 남아의 경우는 그 어느 적응 차원과도 유의한 상관을 이루지 못하였다. 정서조절능력과 어린이집 적응 차원 간에는 거의 유사한 관계 양상이 관찰되었다. 남, 여아 모두 정서적 대처는 적응 차원 모두와, 정서관리는 자 아강도를 제외한 적응 차원 모두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자기정서인식/표현은 남아의 경우 자아강도와 친사회적 행동과, 여아의 경우 자아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영아 개 월수와 정서조절능력 차원들의 어린이집적응에 주는 상대적 영향력 파악을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아 개월수는 상관 결과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아의 경우에서만 유의한 예측변인이었다. 개월수 는 남아에서 어느 적응 차원의 예측에도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여아에서 일과적응, 긍정적감정, 자아 강도 예측에 유의하였다. 정서조절능력 차원들의 영향을 살펴보았을 때 남녀 차이는 자아강도와 친사 회적행동의 예측에서 나타났다. 자아강도의 예측에서 남아의 경우 정서적 대처가, 여아의 경우 정서

350 적 대처와 정서관리가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징적으로 정서관리 정도가 높을수록 여아의 자아강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친사회적행동의 예측에 있어 남아의 경우 자기정서 인식/표현, 정서관리가, 여아의 경우 세 정서조절차원 모두가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과적응, 또래관계, 긍정적감정의 예언에서는 남녀 모두 정서관리와 정서적 대처가 유의한 설명변인 이었다. 이로써 영아정서조절능력이 어린이집적응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변인간 관계 양상 에서 약간의 성차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 : 영아 정서조절능력, 영아 어린이집 적응

351 우연의 점화에 따른 귀인이 만족도 및 재수행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anging A ttribution Pattern through Implicit Priming on Satisfaction and Re-execution Intention 이병관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사람들이 어떤 사건의 결과를 우연에 귀인시킬 경우와 노력에 귀인시킬 그 결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와 재수행의도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실험방법 참가자 간 점화 조건 2(우연 vs. 노력)와 피드백 조건 2(긍정 vs. 부정) 설계이다. 이를 위 해 광운대학교 학부생 45명(남: 33명, 여: 12명) 실험실습 의무로써 참여하였다. 점화는 실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기입하게 되어 있는 지시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우연점화 조건의 지시문에는 행운을 믿는 자 행운을 얻으리라!!! 는 문구와 당신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라는 문구가 삽입되었다. 노력점화 조건의 지시문 머리말에는 기회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라는 문구와 노력하는 모든 일에 성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라는 문장이 삽입되었다. 실험참가자들은 위의 두 가지 점화조건 중 하나에 무선적으로 할당되었다. 점화가 이루어지면, O/X 문제를 15개 풀었다. 이렇게 과 제를 수행한 5분 뒤에 피드백을 주었다. 이 피드백은 실제 정답률과는 관계없이 무선적으로 할당하였 다. 끝으로 피드백 바로 아래로 표 1과 같은 4가지 설문문항이 주어졌는데, 실험참가자들은 각 질문 을 읽고 1-7점 척도로 응답하였다. 결과 점화가 귀인(표 1의 질문 3과 질문 4)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 했다(p <.05). 그림 1와 그림 2 는 본 실험의 결과이다. 먼저 그림 1의 결과만족도를 보면, 피드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피드백이 긍정적일 때(M=6.22)가 부정적일 때(M=2.76)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흥미로운 현 상은 부정피드백이 주어졌을 때, 우연점화 조건 참여자들의 만족도(M=2.09)보다 노력점화에 조건 참 여자들의 만족도(M=3.75)가 높았다는 것이다(p =.006). 그림 2의 재수행의도 결과를 보면, 점화와 피드백 자체가 재수행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ps >.1), 그 상호작용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p <.05). 피드백이 긍정적으로 주어질 경우에는 노력에 점화된 사람들(M=3.10)이 우연에 점화된 사람 들(M=3.75)보다 재수행의도가 높았고, 피드백이 부정적으로 주어질 경우에는 우연에 점화된 사람들 (M=3.90)이 노력에 점화된 사람들(M=2.58)보다 재수행의도가 높았다

352 종합논의 현실에서 도박이나 경마, 복권을 하는 사람들이 줄곧 부정적인 피드백을 얻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우연에 의한 것이므로 언젠가는 긍정적 피드백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계속 재수행하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것을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노력에 의해 결과 를 판단하는 사람보다 우연에 의해 결과를 판단하는 사람이 다시 재기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도 가능할 수 있다. 표 1. 피드백 후에 실시한 설문문항 문항종류 Q1.결과만족도 Q2.재수행의도 Q3.우연귀인 Q4.노력귀인 내용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1점: 매우 불만족, 7점: 매우 만족) 과제를 다시 해보길 원하십니까?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7점: 매우 그렇다) 결과는 운에 따른 것입니까?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7점: 매우 그렇다) 결과는 평소 노력에 따른 것입니까?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7점: 매우 그렇다) Good 우연 노력 그림 1. 결과만족도 Bad Good 우연 노력 그림 2. 과제재수행의도 Bad 사사 이 논문은 2012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Keywords : implicit priming, attribution, cause and effect, sufficiency, re-execution intention

353 영상실감 증대를 위해 활용 가능한 대표냄새 선정 가능성 탐색: 다양한 후각 범주에 대한 다차원척도(MDS)분석 Investigation of Possibility on Selecting Representative Odors to Use for Enhancing Video Reality: Multi Dimensional Scaling(MDS) Analyses on Various Olfactory Categories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최지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충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형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김신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조교수, 연구목적 영상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냄새들을 표집한 후, 쌍유사성 평정과 다차원 척도분 석을 하였다. 이를 통해 범주별 유사 냄새군집을 파악하였고 대표냄새를 선정할 수 있는 가능 성을 확인하였다. 실험재료 선정 7명(남: 4명, 여: 3명)의 광운대 학생을 통해 영상에서 접할 법한 일상생활의 냄새 300개를 수집 하였고, 11개 범주로 분류하였다(표 3). 별도로 학생 8 명(남: 4, 여: 4)을 모아 표집한 냄새를 표 1의 설문에 평정하게 했다. 이는 쌍유사성 평정을 위해 사용할 냄새 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었다(표 2). 최종 선정한 범주 별 냄새의 수와 쌍의 수는 표 3과 같다. 표 1. 쌍유사성 평정에 사용할 냄새선정을 위한 설문 Q1.냄새빈도 영상미디어에서 얼마나 자주 접하나요? (1:매우 드물게,7:매우 자주) 이 냄새를 얼마나 좋아하나요? Q2.냄새선호도 (1:매우 싫어함,7:매우 좋아함) 이 냄새를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하나요? Q3.냄새구체성 (1: 전혀 모름,7:매우 잘 알음) 표 2. 쌍유사성 평정을 위한 냄새 선정단계 및 기준 1단계 2단계 빈도,선호,구체성 점수를 표준화(Z) *표집된 범주의 냄새가 20개 이상인 경우 :빈도,선호,구체성의 Z가 모두 0.25이상인 것 선정(과일,생활용품,화학적 냄새,음료,음식) *표집된 범주의 냄새가 15-19개인 경우 :빈도,선호,구체성의 Z가 모두 1이상인 것 선정(식물,꽃,채소,식재료) *표집된 범주의 냄새가 15개인 미만인 경우 :그대로 사용(일상적장소,생리적) 쌍유사성 평정 쌍유사성 평정을 위해 광운대학교 학 부생 24명(남: 12, 여: 12)이 4만5천원을 받고 참여 하였다. 소책자 형식으로 준비한 쌍유사성 평정 문제 지를 나누어 주었고, 범주 순서 2(A vs. B) 냄 새 순서 2(A vs. B) 냄새 전후 교체 2 의 8가지 조건에 3명씩 무선적으로 할당하였고, 얼마나 유사한 지에 대해 7점 척도(1: 매우 그렇지 않다, 7: 매우 그렇다)로 평정하였다. 결과 쌍유사성 평정에서 성별과 범주 순서, 냄새 순서의 주효과와 상호작용은 없었다(ps <.1). 그림 1과 그림 2는 쌍유사성 평정값을 토대로 다차원 척도분석(MDS)을 진행한 결과 중 일부이다

354 표 3. 범주별 냄새수와 냄새쌍 범주 선정냄새수 냄새쌍수 식재료 꽃 화학적 식물 음료 생리적 음식 장소 9 72 과일 개인용품 채소 합계: 2,036 그림 1. 과일범주의 MDS 이다. 그림 2. 식재료 범주의 MDS 종합논의 그림 1을 보면 견과류 군집이 있는데, 가장 전형적인 냄새를 대표로 선정하면 모든 견과류에 해당 냄새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비용과 시간의 효 율성에서 유익을 줄 것 사사 본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한 2013년 정보통신 방송(ICT) 연구개발사업의 연구결과로 수행되 었음. Keywords : olfactory information, reality improvement, MDS, representative odors, odor categories

355 성공적 부적 피드백 처리와 관련된 신경기제:fMRI연구 Neural mechanisms associated with successful negative feedback processing in learning : an event related fmri study 김진희, 강은주 (강원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뇌기능영상 연구를 통해 다양한 두뇌 영역이 학습상황의 오류 반응에 대한 피드백 정보처리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오류 피드백과 관련된 어떤 두뇌 활동이 성공적인 후속 행동 변화와 연합되는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오류 피드백에 대한 두뇌 영역의 활 동 차이가 후속 시행에서 오류 반응의 성공적 억제 또는 회피 여부와 관련이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오류 피드백 정보처리의 성공은 후속 시행에서 이전 오류 반응을 억제하고 대안적 반응을 선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가정하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27명의 정상 성인 참가자가 시각자극 (총 24개의 알파벳)에 짝지어진 정답 반응(4개 버튼 중 하나)을 피드백에 근거하여 학습하는 시운동 연합학습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획득하였다. 시각 자극에 사전에 짝지어 진 적절한 버튼반응을 하면 금전적 보상이 주었고, 오류 반응에 대해서는 금전적 처벌 또는 오류 피 드백이 제시되었다. 오류 피드백을 받은 시행을 1) 성공적으로 반응 조절이 일어나 이후에 해당 자극 에 같은 오류반응을 반복하지 않고 다른 반응을 선택한 시행과 2)후속 시행에서 여전히 같은 오류 반 응을 반복하게 된 시행, 두 조건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up <.0001). 연구결과 뇌영상 분석 결과, 후속 행동조절이 일어난 시행은 그렇지 않은 시행에 비해 오류 피드백에 대한 우측 배외측 전전두피질(DLPFC)과 우측 배측 전대상회(dorsal ACC)의 두뇌 반응이 높았다. 반 면, 후속 행동조절에 실패한 오류 피드백 시행동안 우측 피각(putamen)의 높은 활성화가 관찰되었 다. 본 결과는 배외측 전전두피질과 배측 전대상회가 성공적인 오류처리에 관여한다는 기존 결과를 지지하며, 이들 영역이 처벌받은 반응의 성공적 억제에 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후속 시행에 반복 된 오류 반응은 오류피드백 처리동안 피각의 높은 활성화와 관련이 있었다. 피각이 자극-반응 연합 형성에 관여한다는 기존 연구를 고려할 때, 오류 피드백 동안의 피각의 활성화가 부적절한 자극-반응 연합의 습관을 형성시켜 오류피드백 후에 반복되는 오류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을 시사한다. Keywords : fmri, 피드백학습, 대상회. 전두엽, 행동억제

356 범주 표본의 변산성이 범주속성 일반화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Variability of Category Examples on Property Generalization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이형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김신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연구목적 사람들은 기준이 되는 전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발적 범주 탐색을 통해 다양한 표 본들을 생각해낼 수 있고, 이러한 표본들이 전제와 얼마나 유사한지를 추론에 반영할 수 있 다. 만약 자신이 떠올린 범주표본들의 변산이 비교적 크다면, 전제가 전형적이고 다양한 범위를 포함 할 수 있을지라도 속성 일반화는 약해질 것이고, 범주표본들의 변산이 상대적으로 작다면, 일반화에 대한 확신이 강해질 것이다. 본 연구는 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13개의 다양한 범주에서 귀납추론 (e.g., 인공물 5가지-가구; 교통수단; 의류; 무기; 전자제품, 생물 5가지-과일; 채소; 조류; 포유류; 곤충류, 사회문화 3가지-스포츠; 종교인; 정신병)을 진행하면서 전제가 되는 범주 외에 추가적으로 범주표본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한 것이다. 추가적인 범주표본은 조건마다 달랐는데, 한 조건에서는 변산이 낮은 표본을 제시하였고(e.g., 사자, 호랑이, 기린), 다른 조건은 변산이 높은 것 (e.g., 박쥐, 고래, 물개 등)이었다. 실험방법은 아래와 같다. 실험방법 참가자 내 2(변산 낮은 범주예시 vs. 변산 높은 범주예시) 참가자 간 범주제시 순서 2(A 순서 vs. B순서)의 혼합 설계하였다. 12명의 광운대 학부생이 5,000원을 받고 참여하였는데, 절반은 A순서에 다른 절반은 B순서에 무선적으로 할당하였다. 그림 1은 본 실험의 진행절차이다. 실험참가자 는 먼저 어떤 범주에서 추론할 것인지 보았고, 이어서 전제를 두 가지 보았다. 그 다음으로 추가적인 범주 예시를 보게 되었는데, 변산이 낮은 조건은 3-1단계와 같이, 변산이 높은 조건은 3-2단계와 같은 예시를 보았다. 끝으로 해당 범주 전체에 전제에서 살펴본 속성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를 물 었고 이것에 대해 1-7점 척도(1: 매우 그렇지 않다, 7: 매우 그렇다)로 평정하였다. 실험참가자는 13개 범주에 대해 변산이 낮은 예시가 등장하는 조건과 높은 조건을 모두 시행하면서 그림 1과 같은 시행을 26번 반복하였다. 실험에 소요된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였다

357 포유류 포유류 포유류 알려진 사실 개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고양이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알려진 사실 개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고양이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포유류의 예 포유류의 예 사자 토끼 말 돼지 사자 토끼 말 돼지 포유류 포유류 알려진 사실 개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고양이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Phase 3-1: 추가적인 범주표본 제시 (낮은 변산 조건) 얼마나 그럴 듯 한가요? 모든 포유류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Phase 4-1: 결론 확인 및 평정 포유류 알려진 사실 알려진 사실 개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개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Phase 1: 범주확인 Phase 2: 전제범주와 속성 제시 고양이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포유류의 예 고양이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포유류의 예 박쥐 바다사자 고래 물개 박쥐 바다사자 고래 물개 얼마나 그럴 듯 한가요? 모든 포유류는 척추와 천골이 반월상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Phase 3-2: 추가적인 범주표본 제시 (높은 변산 조건) Phase 4-2: 결론 확인 및 평정 Time 그림 1. 실험절차 그림 2. 실험결과 결과 추가적인 범주 예시의 변산이 높은 조건(M = 2.83, S.E =.21)에 비해, 낮은 조건(M = 4.47, S.E =.27)에서의 속성 일반화에 대한 확신이 더 높았다. 그림 2는 본 실험의 결과이다. 종합논의 범주기반 귀납추론시 즉각적으로 사용가능한 범주표본의 변산성은 속성 일반화에 대한 확신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변산이 낮은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하나의 상품이 받은 평가 를 모든 상품에 대한 평가로 쉽게 확장될 수 있는 반면, 변산이 높은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하나의 상품에 대한 평가를 모든 상품에 적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Keywords : category variability, property generalization, induction, inference, exemplar variability

358 베트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의 작업기억용량과 불안 Working Memory Capacity and Anxiety of Vietnamese-Korean Bilinguals 이인선 (영남대학교, Bύi Phan Anh Thư (Vietnam Hong Bang University International) 연구목적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전통적인 국어학 영역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 며, 한국어 학습에서 제2 언어 처리에 관한 언어심리학적 연구는 적은 편이다. Durke와 Stober(2001)는 높은 불안을 느끼는 개인은 과제와 관계없는 사고로 인해 작업 기억의 용량이 감소 하여 과제 수행에 필요한 주의 자원이 부족해진다고 하였다. Eysenck(1992)은 높은 부담의 평가 상 황에서 실패에 대한 걱정, 불안과 같은 과제와 관련 없는 사고로 인해 작업 기억 용량의 일부가 쓰이 게 되어 인지적 과제에 필요로 하는 작업 기억의 용량이 감소한다. 특히 주의와 작업 기억에 대해 더 많은 부담을 지우는 과제들은 제한된 작업 기억 용량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베트 남 대학생을 대상으로 작업기억용량과 불안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작업기억용량과 불안이 한국어 단 어재인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참가자 베트남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베트남어(L1)-한국어(L2) 이중언어화자) 36명. 측정도구 작업기억과제는 Unsworth, Heitz, Schrock과 Engle(2005)을 수정하여 개발한 연산폭 작업 기억 검사를 Forster & Forster(2005)가 개발한 실험 생성 소프트웨어 DMDX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불안 척도는 Spielberger의 상태-특성 불안척도(Spielberger's State - Trait Anxiety Inventory)를 사용하 였다. 단어재인검사는 베트남 대학 한국학과 교육과정에서 학습하는 중 필수단어로 구성하였고, 제시 되는 단어는 80개로 학습단어 40개와 검사단어 40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베트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의 작업기억용량과 불안간의 상관이 높았다. 둘째, 불 안수준이 높은 사람은 단어재인검사에서 점수가 낮았다. 이것은 베트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는 작 업기억량, 불안 수준에 따라 한국어 학습에 영향을 받는다는 경험적 자료를 제시한다. Keywords : 베트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 작업기억용량, 불안, 단어재인검사

359 고교생의 인지욕구,자기조절 학습능력,학습몰입이 학업성취 와 학업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gh school students Need for Cognition, Self-regulated Learning, Learning Flow on Academic Achievement and Academic Satisfaction 조범현 (성균관대학교 인지개발학과, 도경수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대학입학 이후의 성과와 만족을 예측할 수 있는 고등학생들의 인지특 성들에 대한 포괄적인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인지욕구,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습몰입 등의 인 지능력과 관련된 변인들이 학업성취와 학업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보고, 학업성취와 학업만족 의 관계에 대해 기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고등학생 4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인지욕구,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습몰입 과 학업성취, 학업만족에 대한 전체적인 모형을 제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인지욕구가 높을수록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고 학습에 대한 몰입을 더 많이 경험하며 학업성취가 높았으며, 이로 인해 학업만족에 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욕구 는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습몰입, 학업성취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자기조절학습능력을 매개로 하여 학습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학습몰입을 매개로 하여 학업만족에 까지 영향을 주었 다. 둘째, 자기조절학습능력이 학습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몰입을 매 개로 하여 학업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습몰입은 학업만족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학습몰입과 학업성취 간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학업성취는 학업 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대에 의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가장 큰 의의는 학업장면에서의 인지욕구와 변인들 간의 관계를 다룬 것이다. 특히 인지 욕구라는 인지특성 요인이 학업성취, 학업만족에 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나 학업장 면에서의 인지욕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Keywords : 인지욕구,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습몰입, 학업성취, 학업만족

360 사전 지식과 공변 정보가 인과 구조 판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op down information and covariation information on causal structure inference 박래엽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도경수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후보 원인과 결과 사건들 간의 공변 정보와 같은 상향 정보에 집중한 과거 인과 연 구들과는 달리, 사전 지식이나 믿음과 같은 하향 정보가 인과 추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자 하였다. 또 세 사건들이 어떠한 인과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 판단하게 하여 과거 연구들 보다 다양 한 인과 관계를 다루었다. 연구방법 인과 구조 판단에서 하향 정보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두 개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두 실험 모두 참가자들에게 인과 구조에 대한 설명인 하향 정보와 사건들의 발생 공변 정보인 상향 정보 를 제시하고 인과 구조를 판단하게 하였다. 특히 상향 정보와 하향 정보가 서로 다른 상황에서 두 정 보 중 어떠한 정보에 일치하는 인과 구조로 판단하는가가 주된 관심사였다. 연구결과 실험 1에서는 하향 정보의 믿음직함과 출처를 조작하였고, 상향 정보인 공변 정보는 요약표 형식으 로 제시하여 하향 정보와 상향 정보를 동시에 제시하고, 인과 구조 판단을 하게하였다. 실험 1에서는 상향 정보와 하향 정보가 불일치할 때, 참가자들은 공변 정보인 상향 정보와 일치하는 인과 구조로 판단하였다. 실험 2에서는 상향 정보의 처리를 어렵게 하기 위하여, 공변 정보를 개별적인 관찰 정보로 제시하 였고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자극을 추가하였다. 또 하향 처리를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상향 정보 를 먼저 제시하고 인과 구조 판단을 실시한 후 두 번째로 하향 정보를 제시하고 인과 구조 판단을 실 시하였으며, 시간 제한을 주었다. 실험 1과 대조적으로 실험 2에서는 상향 정보와 하향 정보가 불일 치할 때, 하향 정보와 일치하는 인과 구조로 판단하였다. 즉, 하향 정보의 처리를 확실하게 하고 상향 정보의 처리를 어렵게 하면 상향 정보와 하향 정보가 불일치할 때 하향 정보의 영향을 받았다. Keywords : 인과 추론, 공변 정보 제시 방식, 사전 지식, 인과 메커니즘, 인과 구조

361 정보처리 수준에 따른 뇌 활성화:메타분석 Brain activations associated with information processing levels: A meta-analysis 전윤수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김초복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인지적 통제는 개인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사고와 행동을 조절하는 전두엽 기 능의 핵심적 요소이다. 인지적 통제의 기제를 밝히기 위해 과제전환 패러다임이 많이 사용되 었는데, 과제전환은 하나의 과제에서 다른 과제로 전환할 때 관여하는 인지적 통제의 기제를 밝히기 위해, 동일한 과제를 반복적으로 수행할 때와 한 과제에서 다른 과제로 전환 할 때 참가자들의 행동 반응 및 뇌 활성화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한다. 과제전환을 이용한 최근 연구들은 정보의 수준이 자극, 반응, 맥락으로 변화됨에 따라 활성화 되는 뇌 영역이 다르다는 것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환 유 형에 따라 관련되는 뇌 신경망이 달라 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인지적 통제에 관한 연구에 사용되는 전환 과제는 단일한 수준에 대한 전환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중다 수준에서의 전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기제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전 연구에 사용된 과제 유형을 자극과 반응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환 과제(중다 수준 과제)와 자극 또는 반응이 요구되는 전환 과제(단일 수준 과제)로 구분하여 중다 수준의 과제 수행 시의 뇌 활성화와 단일 수준의 과제 수행 시의 뇌 활성화 간의 차이를 메타분석을 통해 확인해 보고 자 한다. 연구방법 다양한 전자 저널을 이용하여 메타 분석에 포함될 논문들을 검색하였다. 중다 수준 과제로 사용한 자료는 1995년부터 2011년 사이 뇌 영상기법을 이용한 전환 과제 동안의 뇌 활성화를 보고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했으며, 단일 수준 과제로 사용된 자료는 이전의 메타분석 연구(Kim et al., 2012)에서 사용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하였다. 총 38개의 연구들에서 보고한 433개의 좌표들을 대상 으로 활성화 가능성 추정(activation likelihood estimation)방법을 이용한 GingerALE 2.3 프로그램 을 사용하여 메타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중다 수준의 과제전환을 수행 할 때 단일 수준의 과제전환을 수행할 때 보다 좌 우 복외측 전전두영역(BA45), 전대상회(BAs 24, 32) 및 좌측 하두정소엽(BA 40)에서 추가적인 활성 화가 관찰되었다. 또한 중다 수준의 과제전환과 단일 수준의 과제전환에 공통적으로 관여하는 영역으 로 좌반구의 하전두피질, 후두정피질, 전대상회에서의 활성화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과제전환 과 관련된 인지적 통제의 뇌 신경망이 정보처리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과제전환 패러다임, 인지적 통제, 메타분석, fmri

362 인지양식에 따른 작업기억 과제 수행의 개인차 Individual Differences in Performance on Working Memory Tasks According to Cognitive Styles 신경희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김초복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작업기억의 개인차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는 인지양식이다. 최근 들어 인 지양식이 시각-언어로 이루어진 두 차원이 아닌 대상-공간-언어의 세 차원으로 이루어졌음 이 밝혀졌지만, 아직 세 차원의 인지양식을 고려한 작업기억 연구는 알려진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 는 Blazhenkova와 Kozhevnikov(2009)가 개발한 대상, 공간 및 언어 인지양식 질문지 (Object-Spatial Imagery and Verbal Questionnaire: OSIVQ)를 번안하여 타당도를 검증하고, 한국 판 OSIVQ를 통해 얻어진 인지양식의 개인차에 따른 작업기억 과제 수행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먼저, OSIVQ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번안하여 364명의 대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 다. 요인분석을 통해 대상, 공간 및 언어 양식 요인을 추출하고자 하였고, 성별, 고등학교 계열별 및 전공별 인지양식의 선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질문지를 바탕으로, 110명의 참가 자들이 한국판 OSIVQ와 세 가지 작업기억 과제(대상, 위치 및 글자 재인과제)를 수행하였다. 이후 설문 결과와 행동연구 간의 상관을 구함으로써 인지양식의 개인차에 따른 작업기억 과제 수행의 차이 를 알아보았다. 또한 성, 고등학교 계열 및 전공과 같은 참가자 특성과 작업기억 과제 수행의 상관을 구함으로써 인지양식 보다는 참가자 특성이 작업기억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검토해 보았다. 연구결과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및 차이검증 결과, 번안된 한국판 OSIVQ가 개인의 대상, 공간 및 언어 양식을 측정하는데 있어 적절한 검사임이 확인되었다. 인지양식 선호와 작업기억 수행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대상양식의 선호가 높을수록 대상 재인과제에서 높은 정확률이, 공간 재인과제에서 낮 은 정확률이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공간양식의 선호가 높을수록 대상 재인과제에서 낮은 정확률이, 공간재인과제에서 높은 정확률이 나타났다. 한편, 언어양식의 선호와 언어 재인과제는 유의미한 상관 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언어 과제의 낮은 난이도로 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참가자 특성(성, 고등학교 계열 및 대학 전공)은 작업기억 과제 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본 연 구의 결과는 인지양식이 작업기억의 개인차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Keywords : 작업기억, 작업기억 개인차, 인지양식 Acknowledgement : 이 연구는 2012년도 정부(미래창조과학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 연구사업임(No. 2012R1A1A )

363 인지양식에 따른 공간스트룹 과제 수행의 개인차:fMRI연구 Individual differences in performance on the spatial stoop task associated with cognitive styles: an fmri study 김초복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전윤수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인지양식이란 개인이 과제나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인 지양식에 따른 정보 처리 방식의 개인차는 다양한 인지과제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 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양식에 관한 최근 이론인 대상-공간-언어 인지양식 모델 (Object-Spatial-Verbal cognitive style model)을 바탕으로 인지양식의 개인차가 인지적 통제과정 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 구에서는 공간 정보를 억제해야 하는 인지적 통제과제를 이용하여 인지양식의 개인차가 전두엽의 기 능적 차이에 기인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예컨대, 공간 정보를 선호하는 개인은 그렇지 않은 개 인과 비교하여 공간 정보에 대한 억제가 요구되는 과제에서 수행이 더 저조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 고, 인지적 통제와 관련된 뇌 영역에서의 차이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는 참가자들을 공간적 인지양식을 지닌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구분하여 이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실험 전 개인의 인지양식을 측정하기 위해 54명의 대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번안된 대상-공간 이미지 및 언어 질문지 를 실시하였다. 질문지 점수를 기준으로 공간 인지양식 점수가 높 은 집단(공간선호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공간 비선호 집단)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집단은 10명의 참가자로 구성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과제는 공간적 정보가 방해 자극으로 제시되는 공간 스트룹 패 러다임으로 자극 종류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대상 과제는 방향을 나타내는 왼쪽 또는 오른쪽 화살표가 자극으로 제시되었으며, 단어 과제는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 왼쪽 또는 오른쪽 )가 자극으로 제시 되었다. 자극은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에 제시되었는데, 이 때 자극 제시 공간과 자 극이 가리키는 방향은 일치하거나(일치조건) 혹은 일치하지 않았다(불일치조건). 참가자들은 자극이 나타내는 방향에 대해 왼쪽 또는 오른쪽 반응을 하도록 지시 받았다. 연구결과 대상과제와 단어과제 각각에 대해 공간 스트룹 효과가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한 결 과, 대상 과제와 언어과제 모두에서 공간 선호 집단이 공간 비선호 집단보다 저조한 수행을 나타냈

364 고, fmri 분석 결과 대상과제에서는 전운동피질(pre-PMd), 단어과제에서는 전대상피질(ACC)에서 공간 선호 집단이 비선호 집단보다 더 큰 활성화를 나타냈다. 이 결과는 인지 양식에 따른 정보처리 양식의 개인차가 인지적 통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fmri, 인지양식, 공간스트룹 Acknowledgement : 이 연구는 2012년도 정부(미래창조과학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사업임(No. 2012R1A1A )

365 스마트폰 화면에서 행 당 문자수와 줄 간격에 따른 가독성의 차이 Difference of characters per line and line length on the legibility of smart phone 황은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유경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이영창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민윤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제한된 스마트폰 화면에서 스마트 폰의 휴대 용이성과 텍스트 가독성 간 의 상충되는 문제(예, 휴대하기 위한 작은 스마트폰의 화면은 텍스트 정보 읽기가 불편함)가 발생하는 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가독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행 당 문자수와 줄 간격으로 구분하고 구분된 행 당 문자수와 줄 간격에 따른 가독성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한 경험이 있고 정상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진 대학생 14명(남: 8명, 평균연령: 20.43세)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실험참여자가 6cm x 10.5cm의 스마트폰 화면에서 행 당 문자수(15cpl, 17cpl)와 줄 간격(100%, 150%)에 따라 제시되는 신문사설을 이해하면서 읽는 동안 가독성의 객관적인 측정치인 읽기 시간, 이해도, 그리고 주관적인 측정치인 선호도를 측정하였 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 행 당 문자수의 경우, 읽기 시간은 15cpl에 비해 17cpl에서 증가된 수행 경향성이 나타난 반면에 주관적 선호도에서는 17cpl 비해 15cpl의 선호도가 높은 경향성이 나타났다. 이는 행 당 문자수에 대한 주관적인 선호도와 실제 읽기수행이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줄 간격의 경우, 객관적인 평가지표 읽기 시간과 이해도의 수행과 주관적인 선호도 모두 줄 간격 150%에 비해 100%에서 높은 경향성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읽기 시간과 이해도와 같은 객관적인 가독성 평가 항목과 선호도와 같은 주관적 평가 항목 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가독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객관적인 평가지표와 더불어 주관적인 선호도를 고려한 인터페이스 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 다. Keywords : 가독성, 스마트 폰, 주관적 선호도

366 제품군별 글자체와 발음에 따른 제품 평가의 차이 Difference of products evaluation as category of product, font and pronunciation 이현진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전영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송희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민윤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브랜드 로고나 제품명의 디자인에서 중요 요소는 시각적 요소, 음성적 요소가 있는 데 이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타이포그래피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기존 연구들은 타이포 그래피의 이미지에 따른 제품평가, 혹은 문자 자체의 발음이나 음성에 따른 제품평가를 알아보는 연 구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이를 확장시켜 제품군으로 구분하여 글자체와 발음을 동시에 적용하는 경우 제품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는 C대학교 대학생 52명(남: 30명, 평균연령: 22.28세)이 참여하였으며, 실험자극 은 시트지에 선정된 제품 이름이 쓰인 사진을 좌측에, 제품평가는 제품사진의 우측에 제시하였다. 제 품의 글씨체와 발음을 점화시키기 위해 실험 참가자에게 제품의 이름을 읽어보도록 지시하였다. 실험 은 피험자 간 설계(제품군, 글자체)와 피험자 내 설계(발음)의 혼합설계(제품군2 x 글자체2 x 발음2) 로 구성되었으며, 혼합변량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각 변인들의 주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삼원 상호작용, 제품군과 글자체의 상호작용효과 및 발음과 글자체의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품과 발음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한 것으 로 나타났으며, 이는 유흥적 제품에서는 쉽고 단순한 발음으로 지각적 처리 유창성이 높은 것이 선호 되고, 실용적 제품에서는 전문성을 느끼거나 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발음으로 지각적 처리 유 창성이 낮은 것이 선호된다는 선행 연구들의 결과를 지지한다. Keywords : 제품평가, 지각적 처리 유창성

367 틀린 인출 및 단순 읽기 과제에서 발생하는 시험효과 검증 Investigation of the effect of unsuccessful retrieval on task 임형철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이영창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황은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이현진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유경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송희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전영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민윤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시험효과는 단순 학습에 비해 학습 후에 시험을 수행했을 때, 추후에 기억률이 향상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험효과는 성공적인 인출뿐만 아니라 틀린 인출에서도 발생하 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틀린 인출에서 시험효과가 발생하는 지를 확인하고 고 난이 도의 기억과제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교정 및 나안시력이 정상인 대학생 45명(남: 20명, 평균연령: 22.57세)을 대 상으로, 고 난이도 단어쌍 기억과제를 실시하였다. 실험은 시험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틀린 인출집단 과 단순읽기집단을 구분하고 난이도가 상향조정된 단어쌍을 학습한 후 회상 검사에서의 정확 기억률 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 결과 단어쌍 기억과제에서 틀린 인출 집단과 단순 읽기 집단에서의 정확 기억률 차 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단순 읽기 집단이 틀린 인출 집단에 비해 정확 기억률이 높았다. 이는 틀린 인출에서 시험효과가 발생되지 않음으로써 틀린 인출이 오히려 학습을 저해한다고 주장하는 인 출 경쟁가설을 지지한다. 이를 통해 기억과제 학습 시 성공적인 인출의 충분한 연습이 추후 기억률을 향상시킴을 시사한다. Keywords : 시험효과, 단어쌍 기억과제, 인출 경쟁가설

368 유머와 기쁨 감정에 관련된 뇌 활성화의 차이 The Difference of neural substrates between humor processing and joy processing 석지우, 엄진섭, 노지혜, 정재준, 손진훈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유머는 사회 기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뿐 아니라, 중추 신경계와 면역계에 유익한 영향을 미쳐 치료기법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인생의 시련에 대한 대응 전략을 준비할 수 있게도 해준다. 개념적으로, 유머란 인지적이고 감정적인 요소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인지적인 요소란 유머를 지각하는 과정이며, 감정적인 요소란 기쁨을 느끼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해부학적으로도 즐거 움의 정보 처리 과정과 유머의 정보 처리 과정에 차이가 있을 것인가? 이를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 에서는 시청각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기쁨자극과 유머자극을 제시하는 동안에 활성화되는 뇌 영역 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fmri 실험에 사용될 자극 선정을 위해 4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실험을 수행하 였다. 집단 심리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성과 효과성이 검증된 시각자극을 선정하여 fmri 안에서 구현될 수 있는 정서 유발 자극 세트를 제작하였다. fmri 실험을 위한 패러다임은 block 디자인으로 총 10개의 block으로 구성되어있다. 한 block 내에는 통제 자극과 정서 자극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실험시간은 약 6분 정도이다. 실험참여자로는 11명의 오른손잡이 대학생을 선정하였다. fmri imaging은 ISOL Forte 3.0T Scanner로 수집되었으며, Single-shot EPI 기법으로 이미지를 스캔하 였다. 자료분석은 SPM 8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기쁨자극과 유머자극 제시 시 medial prefrontal cortex, temporal cortex, amygdala가 활 성화 되었다. 감산 분석 결과, 코믹 자극이 기쁨자극보다 우측 middle temporal cortex, 양측 middle/inferior frontal cortex에서 뇌 활성화가 크게 나타났으며, 이 영역들은 보상 및 의미기억의 인출과 평가와 관련이 있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쁨을 느낄 때와 달리 유머자 극 제시 시 유머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의미지식을 이용하는 작업을 수행하였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유머, 기쁨, 자기공명영상, 의미기억

369 대략적 수 민감도 측정에 대한 차폐 효과 연구 The Effect of Masking on Measurements of Approximate Number Acuity 장세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천주형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조수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대략적 수 민감도(Approximate Number Acuity)는 물체의 수량(numerosity)의 대 략적인 많고 적음을 세지 않고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아동기에서부터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수량의 차이를 민감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의 개인차는 매우 크다. 여러 연구 에서 대략적 수 민감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여러 개의 점들로 구성된 두 개의 집합의 수량을 비교하는 과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량 비교 과제 수행이 정확하게 어떠한 세부적인 인지 과정에 의존하 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론적 이해가 필요하다. 수량에 대한 추정과 비교가 시지각 단계 에서 완결되 는지, 아니면 자극이 사라진 이후 잔상을 활용하거나 혹은 시각 작업 기억을 이용하는 등 지각 후 단계 에서도 이루어지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두 집합의 수량을 비교하는 과제 에서 자극 제시 직후 차폐 자극(masking)의 유무에 따라 대략적 수 민감도가 영향을 받는지를 검증 하였다. 또한, 차폐 자극의 효과가 수량 비교 과제의 비교 조건 즉, 두 점 집합 간에 총 면적이 통제 된 조건과 점의 평균 크기가 통제된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지(차폐 자극 유무와 비교 조건 간의 상호 작용)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3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량 비교 과제를 실시하였다. 차폐 자극이 제시되는 시행과 제 시되지 않는 시행을 반씩 무선적인 순서로 실시하였다. 수량 비교 과제는 화면의 중앙을 기준으로 왼 편과 오른편에 200ms의 짧은 시간 동안 제시되는 검은 점들의 집합 중 점의 개수가 더 많은 집합을 선택하는 과제이다. 두 집합의 점들의 개수 간 비율은 3:4, 5:6, 6:7, 7:8, 8:9, 10:11로 조절되었 다. 모든 시행은 두 집합 간의 점들의 총 면적이 같은 총면적 통제 조건 과 점들의 평균적인 크기 가 같은 평균 크기 통제 조건 으로 반씩 나누어 실시되었다. 차폐 자극은 여러 가지 크기의 검은 점들이 무선적으로 배열된 자극이었으며, 수량 비교 과제 자극 제시 직 후 300ms 동안 제시되었다. 독립 변인은 차폐 자극 유무와 통제 조건의 종류(총면적 vs. 평균 크기)였다. 종속 변인으로는 두 집 합의 수량 간의 비율 별 수행의 정확도를 이용하여 베버 비율(수량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최소 비 율)과 반응 시간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베버 비율을 종속 변인으로 한 반복 측정 분산 분석 결과 통제 조건과 차폐 자극의 주 효과 가 유의하였다. 통제 조건의 주효과에서는 크기 통제 조건보다 면적 통제 조건에서의 수행이 더 저조

370 하여 개인 별 베버 비율이 더 컸다(민감도가 더 낮았다; p <.01). 또한 차폐 자극 유무의 주효과에서 는 차폐 자극이 제시되었을 때 차폐 자극이 없었던 조건보다 베버 비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p <.01). 통제 조건과 차폐 자극의 상호작용 효과도 유의하게 나타나 총 면적 통제 조건에서 평균 크기 통제 조건에서보다 차폐 자극의 제시 시행에서 베버 비율의 증가량이 더 컸다(p <. 05). 반응 시간을 종속 변인으로 한 반복 측정 분산 분석 결과 통제 조건의 주 효과가 나타나 총면적 통제 조건의 반응 시간 이 더 길었다(p <.05). 그러나 차폐 자극의 주 효과와 차폐 자극과 통제 조건의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ps >.8). 이와 같은 결과는 피험자들이 수량을 판단할 때 점 자극이 사라진 이후 잔상이나 시 각 작업 기억을 이용하면 더 정확한 수량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 차폐자극과 통제 조건 간의 상호작용은, 이러한 경향성이 점들의 총 면적을 단서로 활용하지 못하는 총면적 통제 조건에서 더 두드러짐을 의미한다. Keywords : 대략적 수 민감도, 차폐 자극, 잔상, 시각 작업 기억, 수 감각

371 수량과 연속적인 양에 대한 민감도와 수학적 추론과의 관계 The Acuity for Numerosity vs. Continuous Magnitude and its Relationship to Mathematical Reasoning 장세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박윤지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조수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대략적 수 민감도(Approximate Number Acuity)는 물체의 수량(numerosity)의 대 략적인 많고 적음을 세지 않고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선행 연구에 따 르면 대략적 수 민감도와 수학 성취도가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지속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한편, 수에 대한 표상과 민감도는 시간이나 공간 등 연속적인 양의 표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공통 양 (a theory of common magnitude) 이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불연속적인 양인 수량 과 연속적인 양의 많고 적음을 구별하는 공통의 표상 체계 혹은 처리 기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따라 서 공통 양 이론은 수량에 대한 민감도가 연속적 양에 대한 민감도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본 연구에서는 수와 공간적 양(spatial magnitude)을 대표할 수 있는 길이(length)에 대한 민감도를 측정하기 위해 수량과 길이 비교 과제를 실시하여 수행 차이를 비교하고 각각이 수학적 추 론 능력과 어떠한 관계성을 나타내는지를 관찰하였다. 연구방법 4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량과 길이 비교 과제, 수학 성취도 과제를 실시하였다. 수량 비교 과제는 화면의 중앙을 기준으로 왼편과 오른편에 200ms의 짧은 시간 동안 제시되는 검은 점들 의 집합 중 어느 집합의 점들이 더 개수가 많은 지를 판단하는 과제이다. 두 집합의 점들의 개수 간 비율은 1:2 ~ 10:11로 조절되었다. 모든 시행은 두 집합 간의 점들의 총 면적이 같은 면적 통제 조 건과 점들의 평균적인 크기가 같은 크기 통제 조건으로 반 씩 나누어 실시되었다. 길이 비교 과제는 평행하지 않은 두 직선 중 더 긴 것을 고르는 과제로, 두 직선의 길이 간 비율은 3:4 ~ 21:22로 조 절되었다. 수량과 길이 비교 과제의 비율 별 정확도를 이용하여 개인 별 베버 비율(수량 차이를 구별 할 수 있는 최소 비율)을 산출하였다. 수학적 추론 과제는 미국 대학원 입학 시험의 수학 영역 문제 를 참고하여 2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수학적 지식 습득을 바탕으로 한 고등한 수학적 사고력을 평 가하였다. 연구 결과 및 논의 수량 비교 과제의 두 가지 실험 조건을 비교한 결과, 평균 크기 통제 조건에서보 다 총 면적 통제 조건에서의 대략적 수 민감도의 베버 비율이 더 컸다 (민감도가 낮았다). 이러한 차 이는 평균 크기 통제 조건에서 점들의 총 면적이 수량과 정비례하므로 총 면적 단서가 수량 판단을

372 돕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총 면적 통제 조건에서는 수량과 평균 크기가 반비례한다는 단 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총면적 단서에 비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량 판단 시 별 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길이 민감도는 평균 크기 통제 조건에서의 대략적 수 민 감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지만 총 면적 통제 조건에서의 대략적 수 민감도와는 관계가 없었다. 그리고 평균 크기 통제 조건의 대략적 수 민감도와 길이 민감도는 모두 수학 성취도와 통계 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총 면적 통제 조건에서의 대략적 수 민감도만이 수학 성취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총 면적 통제 조건에서는 수량과 반비례하는 크기 단서가 직 관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순수하게 수량을 판단하는 기제에 의존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총 면적 통제 조건에서의 수 민감도만이 수학 성취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난 것은 연속적 양이 아닌 수량에 대한 표상의 정확도가 수학 성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대략적 수 민감도, 수 감각, 길이 민감도, 공간 민감도, 연속적인 양 민감도, 수학 성취도, 개인차

373 다중 주의 통제 설정 - 두드러지는 색 신호가 다른 색 신호들을 집단화하는가? Multiple Attentional Control Settings - Does the pop-out cue color groups the other cue colors? 김보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이현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권효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조양석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및 방법 주의 통제(attentional control)란,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떤 정보에 집 중하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 것인지 정하는 개인의 능력을 의미한다. 즉, 과제를 수행함에 있 어서 하향식 설정(top-down set)이 요구되고, 주의 통제 설정(attentional control setting)에 합치 되는 자극은 주의를 끌 것이다. 많은 연구자들은 Posner의 단서 패러다임(cueing paradigm)을 이용 하여 주의 통제를 연구하고 있다. 이 패러다임에서는 과제가 나타나기 전에 외인적 단서자극 (exogenous cue)가 나타난다. 이 단서자극이 과제와 관련이 있을 때에 관련이 없을 때보다 주의획 득효과(cue validity effect)가 크게 나타난다. 다중 주의 통제 설정(Multiple attentional control setting)은 복수의 목표자극에 대해 동시적으로 설정되는 주의 통제 설정이며, 선행 연구를 통해 그 존재와 효력이 입증되었다(Irons. et al, 2012). 하지만, 또 다른 선행 실험에서는 색 단서자극이 과제에서 요구하는 통제 설정에 합치하지 않는 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획득효과가 크게 나타났다(Kim & Cho, in preparation). 이 실험에서 과 제와 관련 없는 보라색 단서와 색 단서가 무관한 색 단서자극으로 제시되었을 때 보라색 단서의 주의획득효과는 과제에 합치하는 빨강과 파랑의 효과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가 단독자 탐색(singleton search)에 의한 것인지, 두드러지는 색신호의 존재로 인한 집단화(grouping)에 의한 것인지 검증하기 위하여 방해자극(distractor)을 추가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실험 1에서는 빨강, 파랑, 혹은 보라색의 단서가 나타난 후에 빨강 혹은 파랑의 목표자극 (target)이 나타난다. 목표자극과 함께 나타나는 방해자극의 색깔은 총 세 가지로, 노랑, 갈색, 회색이 었다. 피험자들은 빨강 혹은 파랑의 "="표시나 "X"표시를 찾아서 반응했다. 자극 전에 나타나는 단서 들에는 주의를 주지 않도록 지시받았다. 그러나 주의 통제 설정이 작동한다면 단서자극이 목표자극과 관련이 있을 때 주의 획득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실험 결과 단서의 색과 위치 관계(cue validity)간 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F(2, 20) = 15.13, p <.0001, MSe = 132. 목표 자극에 합치하 지 않는 보라색 단서는 역전된 주의 획득 효과를 보였다. 다시 말해서, 보라색 단서의 경우에는 단서 의 위치와 목표자극의 위치가 일치할 때가 일치하지 않을 때보다 더 반응시간이 길었다

374 실험 2는 실험 1과 동일하나, 목표자극이 나타나기 전에 빨강, 파랑, 보라, 혹은 색의 단서자극이 나타났다. 빨강, 파랑, 보라에 비해 색은 색상 스펙트럼 상에서 동떨어져 있다. 이로 인해 을 제외한 나머지 세 가지 색깔이 집단화된다면 보라색 신호의 주의 획득 효과는 빨강, 파랑 신호와 같 은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다. 실험결과 신호 색과 위치 관계 간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F(3, 27) = 7.25, p =.001, MSe = 129. 집단화 이론과 달리 보라색의 주의획득효과는 색과 마찬가지로 역전되어 나타났다. 이는 방해자극의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목표자극이 아닌 색에 대한 억제효과(inhibition effect)가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자극 처리에 있어서 하향식 설정의 효과와 방해자극에 대한 강한 억제를 보여주었다. 이는 주의통제설정의 존재(실험 2)와 색상 스펙트럼 상의 색깔의 위치에 따른 설정 기제의 존재(실험 1)에 대한 증거가 된다. Keywords : 주의 통제, 정향, 외인적 단서, 주의 회득

375 공유된 과제표상에 의한 수반적 주의 획득 Contingent attentional capture by shared task representation 김수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정훈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장수인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정희정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김갈대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조양석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사이먼 효과(Simon effect)를 일으키는 과제에 대해 두 실험참가자가 함께 수행할 때, 각각의 참가자에게 주어진 과제가 반응선택 과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이먼 효과 (Simon effect)가 나타나는 현상을 사회적 사이먼 효과(Social Simon effect)라고 말한다 (Sebanz, Knoblich, & Prinz, 2005). 이러한 현상에 대해 가장 유력한 설명 중 하나는 두 참가자가 과제에 대 한 표상을 공유함으로써, 공유된 표상이 한 참가자가 수행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일으킨다는 설명이 다 (Hommel, Musseler, Aschersleben, & Prinz, 2001). 수반적 주의 획득 이론에 따르면, 외재적 단서에 의한 단서-표적 합치효과는 과제의 목적이나 관찰자의 의도같은 하향적 주의 통제 자세에 의 해 결정된다. 그렇다면, 두 실험참가자의 과제 목표가 상이할 시에도 두 참가자 간의 과제표상이 공 유되어 상대방의 과제와 관련 있는 외재적 단서가 단서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두 실험에서 모두 실험참가자에게 목표에 앞서 나타나는 단서는 무시하고, 각각의 실험참가 자에게 주어진 과제 목표에 반응토록 지시하는 외인성 주의 단서 과제 패러다임을 실시하였다. 과제 에 관련 된 두 속성 중 한 가지 속성을 띈 단서와 표적이 차례로 제시되었다. 각 참가자는 자신의 표 적에 대해서는 반응하고, 상대의 표적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는 반응-비반응 검사(Go/No-go task)에 임하되, 한 조건은 두 실험참가자가 함께 과제에 임하여 각각 담당하고 있는 속성의 표적에 만 반응하는 공통 반응-비반응 조건이었고, 다른 조건은 공통 반응-비반응 조건과 물리적으로는 동 일하나, 다른 참가자 없이 혼자서 과제를 수행하는 개인 반응-비반응 조건(Individual Go/No-go task)이었다. 실험 1에서는 각각 녹색과 적색에 대해서 반응토록 하였고, 실험 2에서는 한 참가자는 개시 단독자에, 다른 참가자는 색 단독자에 반응토록 하여, 두 참가자가 서로 다른 속성의 표적에 대 해 반응토록 하였다

376 연구결과 실험 1과 실험 2 모두에서 개인 반응-비반응 조건에서는 상대방의 표적과 동일한, 나의 표 적과는 다른 속성의 단서에는 단서-표적 합치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반면에, 공통 반응-비반응 조 건에서는 상대방의 표적과 동일한 단서에 대해서도 단서-표적 합치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상대 방의 과제의 속성이 이질성에 상관없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조건에서는 과제 표상이 공유되어 단서 -표적 합치효과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의미한다. Keywords : 사회적 사이먼 효과, 외인성주의단서 과제, 수반성주의획득, 공유표상

377 상승/하강음과 편심성에서의 SMARC 효과 SMARC effect of ascending/descending tones and response eccentricity 장세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강민구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무향경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이정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이재은 (고려대학교 수학과, 조은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허요정 (Rhodes Colloge, 심리학과, 조양석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SMARC (Spatial Musical Association of Response Codes) 효과란 소리 자극을 그 음 높이에 따라 공간적으로 표상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높 은 음을 위쪽 반응과, 낮은 음을 아래쪽 반응과 연합시키고 이러한 현상이 과제 수행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Rusconi(2006) 등은 반응 키가 수직적으로 또는 수평적으로 배치되어 있을 때 음 악적 전문가들이 비전문가들 보다 음조 구별 과제를 더 잘 수행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특히 수평 배치 반응키의 조건에서 더 그러했다. 이에 대해 Lidji(2007)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음악적 자극을 공간과 연합하는 일종의 피아노 건반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더 나은 수행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양석과 배기열(2011)은 목표 음에 앞서 비교치인 기준 음이 제시되면 음악적 전문성은 수행 결과와 무관함을 발견했고, SMARC 효과가 범주화된 코딩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연구는 상 승음과 하강음, 그리고 편심성(response eccentricity) 조작을 통하여 이에 따라 동일하게 SMARC 효과를 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1에서는 SMARC 효과 관련하여 단일음(single tone)으로만 진행했던 선행 연구들과 달리 본 실 험은 상승 또는 하강하는 두 개의 연속음들이 제시되었을 때도 동일한 SMARC 효과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2에서는 두 개의 연속음들에 대해 반응 편심성(response eccentricity) 효과가 존재하는지를 알 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및 결과 실험 1에서 피험자들은 상승, 즉 낮은 음 제시 후 높은 음이 제시되는 자극 쌍 또 는 하강하는 자극 쌍을 듣고 왼쪽 또는 오른쪽 반응키로 응답하였고, 결과적으로 두 가지 매핑 (mapping)에 따른 반응시간과 오차 확률의 차이가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는 아니었지 만, 상승-오른쪽/하강-왼쪽 매핑일 때 그 반대의 매핑보다 더 빠른 반응 속도와 더 낮은 오차 확률 을 보이는 뚜렷한 경향성을 발견하였다, F(1,15) = 2.10, p =

378 실험 2에서는 Cho와 Proctor(2004)는 수평적으로 배치된 반응 위치에 따라 직교의 자극-반응 부합 성 효과가 존재한다고 했다. 이러한 반응 편심성 효과는 여러 자극들에 대해 실험 되었으나 청각 자 극 관련 실험은 많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상승 또는 하강하는 청각 자극 쌍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청각 자극은 헤드폰에서 주어지기 때문에 반응 위치가 달라져도 위치 편향성을 조작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헤드폰 한 쪽으로만 자극을 주어 위치 편향성을 형성했다. 실험 결과 자극 제시 위치에 따 라 상우/하좌 이득 효과가 조절되어 반응 편심성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다. F(1,15) = 5.38, p =.035. 결과적으로 상승 또는 하강하는 두 연속음에 대해서도 SMARC 효과가 존재함이 밝혀졌다(실험 1). 즉, 사람들은 음의 이동에 대해서도 공간적으로 표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반응 편심성 효과는 예상했던 결과와는 역전되어 나타났는데(실험 2) 이는 한쪽 귀에만 자극이 제시되어 자극이 나타나는 쪽(오른쪽 또는 왼쪽)을 두드러지게 만들어 소리가 들리는 쪽이 더 현저한 특징을 가지게 되기 때문 이다. Keywords : 효과,극성 합치도,공간적 표상,반응 편심성,범주적 부호화

379 단서 과제를 이용한 다중 항목에 대한 기억 기반 주의 포획 Memory-driven Attentional Capture to Multiple Items Using Cueing Paradigm 김한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박보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김 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심주연 (고려대학교 컴퓨터 정보학과, 오세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조양석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시각 작업 기억과 시각 주의가 표상을 공유함을 밝힌 연구들은 과제를 수행할 때 시 각 작업 기억에 저장된 정보를 가용할 수 있는 수가 하나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둘 이 상의 색을 기억 과제로 제시했을 때도 모두 수행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주의단서과 제를 사용하여 시각 작업 기억에 저장된 둘 이상의 색이 주의를 포획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및 결과 피험자는 4 개 중 두 색을 기억하고 이 4 가지 색 중 한 가지 색으로 표적 위치에 대한 단서가 주어진다. 시각 작업 기억에 저장된 두 색이 주의를 포획한다면, 이 후 탐지 과제의 수 행은 단서와 표적위치의 일치여부와 단서 색과 기억과제의 색의 일치여부에 따라 변화할 것이다. 표 적은 T 나 L 로 나타나며, 참가자는 문자마다 다른 버튼으로 반응한다. 이 후 두 색에 대한 기억과제가 주어졌다. 실험 1에서 색 일치성(기억하고 있는 색과 단서의 색 일치여부), 단서효과(단서와 표적위치의 일치 여부)간의 상호작용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F(1,15) < 1.0. 단서효과는 단서의 색과 기억과제의 색이 일치할 때 관찰되었으나, F(1,15) = 8.58, p =.011, 일치하지 않을 때는 나타나지 않았다, F(1,15) = 3,25, p =.093. 이는 작업 기억에 저장된 두 색이 주의를 포획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참가자가 색을 기억할 때 언어표상 사용을 배제하고자 이 전과 같은 4가지 색에 각각 3가 지 색조를 더하여 12가지 자극으로 실험 2를 진행하였다. 실험 1과 같이, 색 일치성과 단서 효과의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고, F(1,11) < 1.0, 단서는 색이 일치할 때만, F(1,11) = 8.82, p =.010, 효과가 있었으며, 일치하지 않을 때, F(1,11) = 2.53, p =.139, 효과가 없었다. 즉, 난이도와 관계 없이 두 색이 주의를 포획함을 보인다. 또한, 기억하지 않은 항목이 억제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억항목을 3개를 제시하여 실험 3을 수행하였다. 색 일치성과 단서효과의 상호작용은 유의성에 근접했으나, F(1,15) = 3,5, p =.08, 색 이 일치했을 때와, F(1,15) = 12.44, p =.003, 불일치했을 때, F(1,15) = 16.56, p =.001, 모두 단서효과가 나타났다. 즉, 항목이 늘어났을 때, 모든 항목에 대해 주의가 포획됨을 나타낸다

380 본 연구는 시각적 작업 기억이 둘 이상의 항목을 시각적 주의와 공유할 수 있음을 보였다. 둘 이상의 기억 항목을 제시했을 때, 두 항목에 대해 주의가 포획되며 이는 과제 난이도와 관계가 없다. 또한, 기억항목이 늘어날 때는 전 항목에 대해 주의를 할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Keywords : 시각 주의, 시각 작업 기억, 주의 포획, 단서 효과,

381 학습과제 수행 향상을 위한 온열환경 제어 지표로서의 PMV(predictedmeanvote)지표 활용 가능성 * The Feasibility Study for the Application of PMV Indicator As the Thermal Environment Control Indicator for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Learning-Task 김보성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인간심리연구소, [email protected]) 민윤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실내 온열환경 제어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PMV(predicted mean vote) 지표가 학습자의 학습수행 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실내 학습환경의 공조시스템 제어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공조 시스템이 갖추어진 실내 환경을 PMV 지표에 기초하여 PMV 쾌적조건(-0.5 PMV +0.5) 및 불쾌조건(-0.5>PMV or +0.5<PMV)으로 조성하고 각 조건에 실험 참가자를 무선할당하였 으며, 학습과제 수행을 측정하기 위해 n-back 과제 중 2-back 과제의 정확률과 반응시간을 활용하 였다. 또한 실험 참가자의 환경적응을 고려하여 수행과제를 5회에 걸쳐 수행하도록 하였다(phase 조 건). 연구결과 PMV 쾌적 및 불쾌조건 간의 2-back 과제 정확률과 반응시간의 통계적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phase 조건에서 회기가 증가함에 따라 연습효과에 의한 수행 향상 경향 성을 확인하였다. 반면, PMV 쾌/불쾌 조건과 Phase 조건의 상호작용 효과는 정확률의 경우에만 관 찰되었다. 주효과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1회기(수행 초기 약 5분)에서만 PMV 쾌적조 건의 수행 정확률이 PMV 불쾌조건보다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학습자가 지각하는 환경에 대한 쾌 정도가 증가하면 오히려 수행이 저하될 수 있다는 Kim 등(2013)의 연구결과와 학습자가 쾌적하다 고 지각한 환경의 물리적 특성이 PMV 지표에 근거한 물리적 환경 특성과 다르다는 Kim 등(2012)의 연구결과를 고려해 볼 때, PMV 지표에 근거하여 물리적 온열환경을 조성함으로 학습자의 학습수행 향상을 유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Keywords : 온열환경, 학습과제 수행 향상, PMV(predicted mean vote) 지표, n-back * 이 논문은 2012년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 S1A5A2A )

382 Think-aloud방법을 이용한 운전자의 인지-행동 조사 연구 A Study on Driver s Cognitive Behavior Using Think-aloud Method 유보미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석사과정, [email protected]) 이중식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교수, [email protected]) 김준희 (경기외국어고등학교, [email protected]) Purpose (연구목적) Most existing researches on driver s psychological state and intelligence activity have been based on questionnaire and simulation method. However, these methods have some limitations in measuring driver s actual cognitive behavior in that they cannot reflect the special context of driving properly. The purpose of the present research was to carry a field study based on think aloud method' for understanding real-world driver s cognitive behavior during wayfinding activity. In order to increase the validity of the research finding, we used the task reflecting internal aspects of way-finding found in prior research with coding-based recording. Method (연구방법) Subjects were given a map of Seoul and asked to mark familiar areas. Wayfinding routes based on familiar areas and strange areas consist of 4 combinations (F>F, F>S, S>S, S>F). A task of finding a random destination of each combination was given to the subjects. A total of 25 subjects(10 male, 15 female) participated in each of 4 trips, and 100 trip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during January, In order to examine the cognitive behavior differences among the 4 combinations, subjects were requested to think out loud when driving. While sitting in the backseat, research assistants were recording and classifying opinions about driving (traffic, speed) and media usage(smart phone, AV, navigation). Results (연구결과) The average number of 'think-aloud' per each subject was 108, and the total of 3435 data were extract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real-world driving consists of 3 different cognitive behaviors: start-moving, driving, and parking. The findings about intelligence activity while driving were as follows

383 1. -Wayfinding during F-F trip was mostly based on personal experience. 2. -Wayfinding during F-S and S-S trip was not influenced by external stimulus and environment, depending on the supplementary devices such as navigation or smart phone. 3.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number and content of 'think-aloud' among different combinations. 4. To summarize, the present study is meaningful since it suggested a new method, 'think-aloud' appears to be a useful strategy for findings real-world driver s cognitive behaviors that were difficult to detect in traditional methods of survey and simulation. Keywords : Driver Research, Introspection, Think-aloud Method, Cognitive-Behavior Model

384 한국 대학생의 진로장애에 대한 사회문화적 접근:부모님에 대 한 죄송함,성취동기,행복관을 중심으로 Korean undergraduates' career barriers: With specific focus on feeling of indebtedness of their parents, achievement motivation, and conditions for happiness 서자헌 (연세대학교, 김범준 * (경기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의 진로장애를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 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토착심리학적으로 이해되는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을 측정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성취동기, 행복관, 진로장애 를 측정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4년제 대학생 163명(남 61 명, 여 102명)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은 사회지향 성취동기, 외적 행복관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개인지향 성취동기, 내적 행복관과는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사회지향 성취동기는 외적 행복관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개인지향 성취동기는 내적 행복관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진로장애는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외적 행복관과 정 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나, 반대로 개인지향 성취동기, 내적 행복관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과를 종합하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진 대학생들은 부모님 등 중요한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 고자 하는 성취동기를 가지게 되며, 돈이나 사회적 출세와 같은 행복의 외적조건을 중요시 하게 되 어, 진로문제에 있어 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부모님 등 타인의 기대와 상관 없이 자신 스스로의 목표에 따라 성취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스스로의 꿈이나 평안한 마음과 같은 행 복의 내적조건을 중요시 하게 되어, 진로문제로부터 훨씬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성취동기, 행복관, 진로장애

385 청소년과 부모세대의 한국,일본,중국,미국 사회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Korean, Japanese, Chinese and American society among adolescents and their parents 전성숙 (인하대학교, 김의철 (인하대학교, 박영신 (인하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과 부모세대의 한국, 일본, 중국과 미국 사회에 대한 인식 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방법 한국 사회에 대한 인식은 남한 사회와 북한 사회를 구분하여 응답하게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570명으로, 고등학생 190명(남 81명, 여 109명)과 그들의 부모 380명(부 190, 모 190) 명이었다. 측정도구는 박영신(2010)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질문지는 학생용, 아버지용과 어 머니용으로 구성되었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는 우리의식, 선진강국, 발전가능성, 부정부패, 지나친 경쟁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고등학생 은 우리의식, 선진강국, 한국문화, 부정부패, 발전가능성의 순으로, 부모는 우리의식, 선진강국, 발전 가능성, 부정부패, 지나친 경쟁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둘째, 북한사회에 대한 인식은 전체적으로 볼 때, 전쟁 도발국, 가난함, 정권세습, 공산주의, 불쌍함, 폐쇄사회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세대별로는 고 등학생이 전쟁 도발국, 가난함, 공산주의, 정권 세습의 순으로, 부모는 전쟁 도발국, 정권세습, 가난 함, 불쌍함의 순으로 대답하였다. 셋째, 일본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일본여행, 침략국, 거부감, 선진강국, 섬나라, 질서의식, 독도분쟁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고등학생이 일본 여행, 거부감, 침략국, 독도분쟁의 순으로, 부모 집단은 선진 강국, 침략국, 일본 여행, 거부감의 순으로 대답하였다. 넷째, 중국 사회에 대한 인식은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대국, 문화유산, 발전가 능성, 신뢰안감, 불결함, 후진국, 사회주의, 이기적임의 순이었으며, 세대별로는 고등학생이 대국, 문 화유산, 신뢰안감, 불결함, 발전가능성의 순으로, 부모는 대국, 발전가능성, 문화유산, 신뢰안감, 이기 적임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다섯째, 미국 사회에 대한 전체적인 반응은 선진강국, 자유민주주의, 반미 감정, 미국, 유명인물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고등학생은 선진강국, 반미감정, 미국, 자유민주주의의 순으로, 부모는 선진강국, 자유민주주의, 미국, 반미감정의 순으로 대답하였다. keywords : 사회 인식, 세대 차이, 남한, 북한, 일본, 중국, 미국

386 학업스트레스와 문화진입스트레스가 한국인 해외유학생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ademic stress and acculturation stress of south Korean studying abroad on mental health 김경숙, 김민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 연구는 해외에서 학업을 수행중인 한국인 해외 유학생들이 경험하는 문화진입 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스가 유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문 화진입 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스가 클수록 우울, 불안 수준이 높았으며, 두 스트레스의 효과는 인구 통계학적 변인의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도 유의하였다. 연구배경 지구촌의 세계화와 국제화 추세에 따라 국가 간 인적 자원의 이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면서 해외유학생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국외 한국인 유학생의 증가 추세는 고등교육의 국제화에 따라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최슬비나, 2011). 새로운 문화에 진입한 개인들은 문화접촉 과정에서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데 (Berry, 2005), 유학생 역시 그 과정에서 많은 문화진입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문 화 적응의 압력을 받을 때 이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그들은 심리적 문제를 가진 위험집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Dillard & Chisolm, 1983; Padilla, Alvarez, & Lindohlm, 1986; 장혁심, 2005 재인 용). 또한 유학생은 정해진 기간 내에 학업적 성취를 달성해야하는 이중의 부담을 가지며 과중한 학 업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건강이 더욱 심각하게 위협받는다. 지금까지 유학생과 관련된 연구들은 주로 적응관련 실태 조사나 생활만족도, 혹은 스트레스 요인 분석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Gebhard, 2010). 더구나 한국인 해외 유학생의 연구는 매우 부족 한 실정이다(권미경, 이순형, 2010). 따라서 본 연구는 해외로 학업을 위해 이주한 유학생이 경험하는 문화진입 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 스가 유학생의 정신건강 즉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대한민국 국적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학부과정, 석사과정,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남녀 유학생 21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193부가 회수되었으나 비영 어권국가 유학생, 만18세 이하, 만35세 이상, 이민자, 그리고 유학기간이 18년 이상인 41명을 제외하 고 최종 152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문화진입 스트레스는 Sandhu와 Asrabadi (1994)가 개발한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Student(ASSIS)를 이승종(1995)이 한국어로 번안한 36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학업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Schaufeli 등(2002)에 의해서 개발된 학업탈진척도 MBI-SS(Maslach Burnout Inventory-Student Survey)를 허창구, 배병훈 그리고 김완석(2006)이 번안한 학업탈진척도를 사용하였다. 우울은 Radloff(1977)가 개발한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Depression Scale)척도의 한국판을 사용하였다. 불안은 Derogatis(1993)이 개발한 간이정신진단검사(Brief Symptoms Inventory) 중 불안을 측정하는 문항을 활용하였다. 기타 인구학 적 요인으로 성별, 연령, 결혼 여부, 유학 지역, 유학 기간, 경제적 수준, 건강수준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및 논의 문화진입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과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해 상관분 석을 실시한 결과 문화진입 스트레스는 학업스트레스(r =.494, ρ <.01)와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보였다. 또한 문화진입 스트레스는 우울(r =.508, ρ <.01), 불안(r =.586, ρ <.01)과 유의미한

387 정적 상관을 보였고 학업스트레스도 우울(r =.433, ρ <.01), 불안(r =.435, ρ <.01)과 정적 상 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유학기간 등은 그 자체로 적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문화진입 스트레스 및 학업스트레스 와도 상관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문화진입 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스가 인구통계학적 변인들의 효과 를 통제한 상태에서도 우울과 불안에 고유한 영향력을 가질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울에 대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학업스트레스와 문화진입스트레스를 투입한 모형 2와 3의 R제 곱 증분이 유의미하여 학업스트레스와 문화진입 스트레스의 고유한 영향력이 검증되었다. 인구학적 변인들 중에는 성별의 효과가 유의미하여 여성의 우울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β =.160, ρ <.05), 학업스트레스(β =.252, ρ <.01)와 문화진입 스트레스(β =.344, ρ <.01) 는 각각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의 경우, 인구통계학적 변인들만을 투입한 모형 1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설명을 갖지 못하였 다(R 제곱 =.056, 유의확률 F 변화량 = 1.418). 반면 모형 2와 모형 3의 R제곱 증분이 유의미하 여 학업스트레스와 문화진입 스트레스의 고유한 영향력이 발견되었다. 즉 불안의 경우, 인구통계학적 요인 보다는 학업스트레스학업 스트레스(β =.163, ρ <.05)와 문화진입 스트레스(β =.500, ρ <.01)가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유학생들의 정신건강을 향상시켜 유학 적응을 돕기 위한 개입의 기초자료로서 해외 유학생들이 문화진입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경험하게 되는 우울이나 불안에 대한 상담 혹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Keywords : 해외 유학생, 문화진입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정신건강

388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생활 적응 프로그램 효 과 검증 An Evaluation of an University Life Adjustment Program among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김인국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정혜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소 아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정태연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재한 중국인 유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음에도 이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프 로그램에 대한 연구는 미미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EXCELL(EXcellence in Cultural Experiential Learning and Leadership)프로그램에 기반하고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들을 반영하여 총 8회기(1회기 당 2시간)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이 프로그램이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에 있어 사회적, 학업적, 정서적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양적 방법과 질적 방법을 통해 검증해 보고자 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준 실험의 2X(2) 혼합 설계 모형으로 계획되었고, 총 30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자 발적으로 참여했다. 그 중 12명은 실험군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사전 사후 설문지와 인터뷰에 응했고, 나머지 18명은 대조군의 역할을 하며 사전 사후 설문조사에만 응했다. 설문지를 통해서 사회 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적응, 사회적 기술,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적 적응, 한국어사용 걱정, 한국 인과의 상호작용 걱정, 개인/정서적 적응이 측정되었다. 사전 인터뷰에서는 참여자들의 상황과 대학생 활의 어려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사후 인터뷰에서는 프로그램에 의한 변화를 중심으로 진행되었 다. 연구결과 SPANOVA(Split-Plot ANOVA)를 통한 양적분석에서, 사회적 자기 효능감, 사회적 적응, 한 국어 사용 걱정에서 시간의 주 효과가 발견 되었고, 사회적 기술 중 접근기술에서만 집단과 시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발견되었다. 질적 분석에서는 대학생활의 사회적, 학업적 측면에서의 인지적, 행동 적, 정서적 변화가 발견되었지만, 양적 결과를 고려해 볼 때 프로그램이 접근능력에서만 유의미한 효 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미래 연구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Keywords : 재한 중국인 유학생, 대학 생활 적응, EXCELL 프로그램, 접근 기술 * 본 발표 자료는 김인국의 석사학위논문(지도교수 정태연)을 바탕으로 요약 수정된 것임

389 병영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적응:아동양식의 매개역할 Military Service Stress and Psychological Maladjustment: The Mediating Role of Child Modes 정송운, 이은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병사들의 병영생활 스트레스와 아동양식이 이들의 심리적 부적응에 미치는 영 향과 병영생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적응 간에 아동양식의 매개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해군 교육사에 근무하고 있는 348명의 해군병사들을 대상으로 군 스트레스 요인 척도(근무환경, 대인 관계, 개인신상) 55문항, 심리적 부적응 척도 14문항, 한국판 아동양식 척도(취약한 아동, 분노한 아동, 성난 아동, 충동적 아동, 비훈육 아동, 행복한 아동) 55문항을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그 결과, 첫째, 군 스트레스가 해군병사의 심리적 부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 중 개인신상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스트레스가 심리적 부적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난 본 연구결과는 군상담에서 이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상황을 확인하고, 이들의 취약한 부분을 지지하는 상담전략이 바람직함을 시사한다. 둘째, 아동 도식양식 중 충동적 아동양식, 성난 아동양식, 취약한 아동양식이 해군병사들의 심리적 부적응을 증가시키는 아동양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심리적 부적응으로 군생활 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사들을 상담할 때에는 스트레스뿐만이 아니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아동양식을 확인하 여 이에 초점을 두는 상담적 개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시사한다. 셋째, 행복한 아동양식이 병사들의 심 리적 부적응을 감소시키는 아동 도식양식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행복한 아동양식은 적응적이고 나머지 아동 양식은 부적응이라는 Young 등(2003)의 주장을 재확인한 결과로 여겨진다. 넷째, 병사들의 군 스트레스와 심 리적 부적응 간의 관계에서 취약한, 분노한, 성난, 충동적, 비훈육 아동양식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즉, 군 생활 스트레스가 취약한, 분노한, 성난, 충동적, 비훈육 아동양식을 촉발시켜서 심리적 부적응을 유 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섯째, 해군병사들의 군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적응 간의 관계에서 행복한 아동양 식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군 스트레스가 행복한 아동양식을 억제하여 심리적 부적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군 스트레스 요인이 어떠한 심리적 과정을 통해서 심리적 부적응을 강 화하는지를 규명하였고, 핵심신념을 활성화시키는 스트레스 생활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부적응적 도 식이 잠재되어 있다가 스트레스 생활사건이 일어나게 되면 부적응적 도식이 강화되어 부적응적 증상 이 표면화되는 것으로 보는 인지치료(Wright et al., 2006) 이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데에 그 의의가 있다. Keywords : 병영생활 스트레스, 심리적 부적응, 아동양식

390 의사결정유형과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미 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cision making styles and career decision making about major on Dysfunctional career thoughts 최영임 (충남대학교, 임정섭 (충남대학교, 연구목적 대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왜곡된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대 하고자 하였다. 학생들의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유형과 전공에 대한 확신의 효과를 확인 연구방법 D시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789명(남 441명, 여 34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고, Harren의 의사결정유형검사와 전공에 대한 확신검사 및 한국가이던스에서 출판한 역기능적 진로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역기능적 진로사고에서 성별과 학년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 (3, 781)=3.67, p<.05). 1학년의 경우에는 남녀학생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2학년(t (114)=2.69, p<.01), 3학년(t (122)=2.04, p<.05), 4학년(t (275)=4.99, p<.001)의 경우에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 보다 더 높은 역기능적 진로사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학년을 분리하여 의사결정유형과 전공 에 대한 확신이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3학년 여학생 을 제외한 모든 학년에서 회귀모형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학년 남녀 학생(의존: 남: β=.37, 여: β=.41, 전공확신: 남: β=-.28, 여: β=-.42) 모두와 2학년 남녀학생(의존: 남: β=.29, 여: β =.24, 전공확신: 남: β=-.44, 여: β=-.31) 및 3학년 남학생(의존:β=.51, 전공확신:β=-.36), 그 리고 4학년 남녀학생(의존: 남: β=.37, 여: β=.41, 전공확신: 남: β=-.35, 여: β=-.38) 모두에서 의존적인 의사결정유형과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뿐만 아니라 2학년 여학생(β=-.23)과 4학년 남녀 학생 모두(남: β=-.19, 여: β=-.28)에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유형 역시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3학년 여학생 을 제외한 1, 2, 4학년 남녀 학생 모두와 3학년 남학생의 경우 더 적은 의존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더 높 은 전공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록 더 적은 역기능적 진로사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학년 여학 생과 4학년 남녀학생들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더 많이 할수록 더 적은 역기능적 진로사고를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Keywords : 의사결정유형, 전공에 대한 확신, 역기능적 진로사고

391 마음챙김 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수용,삶의 질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on Stress, Acceptance, Quality of Life and Subjective Well-being in Breast Cancer Patients 김상대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미리혜(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장지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홍승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 2위로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 지만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아 생존율이 높다. 우리나라 유방암의 특징은 서구 에 비해 발병연령이 낮아 더 긴 생존기간 동안 재발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게 되어 삶의 질에 대한 관 리와 심리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음챙김 명상 프로 그램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수용, 삶의 질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마음챙김 명상집단에 9명, 대기-통제집단 9명을 배정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집단은 한 회기 당 60분씩 5주 동안 9회기의 프로그 램에 참여하였고, 대기-통제집단은 기존의 의학적 치료 외에 다른 처치는 하지 않았다. 측정 도구는 우울 척도(CES-D), 불안 척도(STAI), 스트레스 반응 척도(SRI-SF), 수용 척도(AAQ-Ⅱ), 삶의 질 척도(EORTC QLQ-BR23), 삶의 만족 척도(SWLS), 삶의 만족 예상 척도(LSES), 긍정정서와 부정정 서 척도(PANAS)가 사용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프로그램이 종결된 지 10주 후에 마음챙김 명상집단을 대상으로 추수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마음챙김 명상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우울[t = -1.97, p<.05], 불안[t = -3.38, p<.01], 삶의 질(증상)[t = -1.99, p<.05], 부정정서[t = -1.95, p<.05]가 유의하 게 더 감소하였고, 삶의 만족[t = 2.61, p<.01], 삶의 만족 예상[t = 2.52, p<.05]이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 또한 삶의 질(기능)[t = 1.40, p<.10]은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한 수준에 근접하였 다. 그러나 스트레스 반응, 수용, 긍정정서는 집단 간의 사전-사후 변동량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 다. 추수검사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집단이 부정정서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마음챙김 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감소 시키고 신체적 증상을 개선시키며, 삶의 만족과 삶의 만족 예상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시사 한다. Keywords : 유방암, 마음챙김 명상, 삶의 질, 주관적 웰빙

392 초등학생의 행복관련 변인 탐색 및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 효과 검증 Development of a Happiness Promotion Brain Education Program and a Test of Its Effects 성보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윤선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인간관계, 사회 인구학적 변인 등이 초등학생의 행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해보고, 이를 토대로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 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뇌교육은 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체험적 교육으로 뇌의 기본구조와 기능에 기초를 두고 직관적이고 체험적으로 뇌를 개발 하는 교육을 말한다. 연구방법 연구 목적을 검증하기 위하여 연구 1과 연구 2로 분리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1에서 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과정으로 초등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과 내적통제성 등 개인적 변인과 인간관계 및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를 포함하는 관계적 변인이 행복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 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추출된 변인들을 토대로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 발하였다. 초등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하여 프로그램 실시 전, 후와 추후(6개월 후)에 행복, 자아존 중감, 인간관계 질문지를 이용하여 그 변화 정도를 평가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10주간 주 1회, 회당 40분간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이 실행되었고, 통제집단에는 정규 교육과정이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연구 1의 결과, 행복 척도 점수를 사용하여 행복 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행복의 수준에 따라서 자아존중감(t=8.06, p<.01)과 내적통제성(t=2.56, p<.05) 등의 개인적 변인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관계적 변인 중 인간관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t=5.88, p<.01),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t=1.47, n.s.). 이상의 결과는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행복의 자각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인 자아존중 감과 인간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 2의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행복을 유의하게 향상 시켰고(F=4.90, p<.01), 자아존중감(F=5.5.1, p<.01)과 인간관계(F=3.85, p<.05) 또한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인간관계 향상을 통하여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본 행복증진 뇌교육 프로그램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초등학생, 행복, 자아존중감, 인간관계, 뇌교육, 뇌교육 프로그램

393 동기관리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지연행동,불안,우울 및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otivation Management Program on Procrastination, Anxiety, Depress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he Female University Students. 박수진 (덕성여자대학교, 김정호 (덕성여자대학교, 김미리혜 (덕성여자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동기관리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지연행동, 불안, 우울, 주관적 웰빙 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2,3,4학년 여대생을 모집하고, 이들 중 지연행동을 보이면서도 자신의 지연행동을 문제라고 여기는 학생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48명을 각각 처치집단에 22명, 대기/통제집단에 26명으로 할당하고, 처치집단에만 주1회, 80분씩 총 6회기의 동기관리 프로그 램을 실시하였다. 실시된 프로그램은 동기상태이론 및 통합동기관리를 바탕으로 구성된 동기관리 프 로그램으로, 동기 탐색 및 동기 활성화, 내재적 동기와 성취동기의 함양, 회피동기의 감소 등을 포함 하였다. 처치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에게는 프로그램 전후에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프로그램 종결 4 주 후에 추수검사를 실시하여 지연행동, 불안, 우울, 주관적 웰빙을 측정하였다. 측정도구로는 Aitken 지연행동 척도(APS), 상태불안검사 Y형(K-STAI-Y), 통합적 한국판 CES-D, 삶의 만족 척도 (SWLS), 삶의 만족 예상 척도(LSES),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척도, 낙관성 척도(LOT-R)를 사용하였 다. 연구결과 자료분석 결과, 처치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사전검사보다 사후검사에서 지연행동 (t=-6.16, p<.001), 불안(t=-2.29, p<.05)이 더 감소하였고, 삶의 만족 예상(t=1.91, p<.05)은 더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변동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추수검사에서 처치집단의 우울(t=2.49, p<.05)이 사전검사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삶의 만족(t=-2.41, p<.05), 긍정정서(t=-2.55, p<.05), 낙관성(t=-1.89, p<.05)이 사전검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처치집단의 프로그램 종 결 후 대기집단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을 주 1회, 100분씩 총 3회기로 조정하여 실시하였는데, 대기집 단에서도 프로그램 이후 시행된 추수검사에서 지연행동(t=6.71, p<.001), 불안(t=2.81, p<.05), 우 울(t=4.46, p<.01)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삶의 만족 예상(t=-2.50, p<.05)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등 처치집단과 유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동기관리 프로그램의 영향과 본 연구의 의의, 추 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Keywords : 동기, 동기관리, 학업적 지연행동

394 취업불안과 낙관주의 성격특성이 대학생의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job-seeking anxiety and optimism personality traits on life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임정섭 (충남대학교, 최영임 (충남대학교, 연구목적 낙관주의와 취업불안이 대학생들의 생활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 또한 그 두 특성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D시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789명(남 441명, 여 34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고, 낙관성 척 도와 취업불안 및 생활만족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생활만족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어(t (787)=4.59, p<.001, 남: 3.62, 여: 3.38), 남녀를 구분하여 낙관주의와 취업불안 및 그 상호작용 항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였다. 분석결과 남녀학생 모두에서 낙관주의(남: β=.418, 여: β =.352)와 취업불안(남: β=-.311, 여: β=-..275) 의 주효과 및 상호작용효과(남: β=.093, 여: β =.289) 모두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낙관주의 성격특성이 높고 취업불안을 적게 경험할수록 더 높은 생활만족을 경험하였다. 또한 낙관주의와 취업불안의 상호작용 효과를 해석하기 위하여 회귀계수를 이용하 여 이를 그림 1에 나타내었다. 그림에 제시된 바와 같 이, 남녀 모두에서 낙관주의가 낮을 경우에는 취업불 안이 낮은 학생들 보다 취업불안이 높은 학생들이 더 적은 생활만족을 경험하였으나, 낙관주의 성격특성이 높을 경우에는 취업불안의 정도에 상관없이 모두 높은 생활만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낙관주의적 성격이 낮을 때에는 취업불안이 생활만족에 유의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낙관주의적 성격특성이 높은 경우에는 취업불안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가 나타 나지 않았다. Keywords : 취업불안, 낙관주의, 생활만족

395 중년기 기혼남녀의 마음챙김,부부 스트레스 및 부부 친밀감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indfulness, Marital Stress and Marital Intimacy on Marital Satisfaction in Middle-aged Married Men and Women 정화숙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성격 차이에 의한 부부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지각하는 배우자에 대한 불 만 요인을 수정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 요인들을 있는 그대로 자각하고 수용하는 태도가 문제해결에 더 효과적이다(이지은, 윤호균, 2007; Shapiro, Schwartz, & Santerre, 2005). 이러한 입장은 갈등 해결 과정에 자각 능력과 수용지향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써 마음챙김명 상의 목적과 일치한다. 이것은 마음챙김명상이 부부의 결혼만족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과정에 스트레스 기제가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마음챙김명상이 스트레스 감 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김정호, 2001; 장현갑, 2004; Kabat-Zinn, 1990/1998). 또한 부부 친밀 감은 결혼만족도와 상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Waring & Chelune,1983). 본 연구의 목적은 첫 째, 중년기 기혼남녀의 마음챙김, 부부 스트레스, 부부 친밀감 및 결혼만족도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확 인하는 것이다. 둘째, 마음챙김이 친밀감과 결혼만족도와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다. 셋째, 마음챙김과 결혼만족도 간에 스트레스 요인이 매개적인 역할을 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대상: D지역에 거주하는 중년기 기혼 남자 168명과 기혼 여자 179명 총 3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연령층은 41-50세가 210명(60.5 %)으로 가장 많았고 결혼기간도 21년에서 30년 사이가 168 명(52.7 %)으로 가장 많았다. 도구: 부부 스트레스 척도, 마음챙김 척도, 부부 친밀감 척도, 결혼만족도 척도 연구결과 첫째, 중년기 기혼남녀의 마음챙김, 부부 스트레스, 부부 친밀감 및 결혼만족도에서 부부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 본 결과, 부부 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 부 스트레스의 경우, 친척과 자녀문제[t(339) = -2.07, p <.05], 역할 문제[t(336) = -2.05, p <.05]에서 부부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즉 아내가 남편보다 친척과 자녀문제와 역할 문제에 대한 부부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 결혼만족도의 경우, 부부만족도[t(324) = 2.28, p <.05]에서 부부 간 에 차이가 나타났다. 즉 남편이 아내보다 부부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396 둘째, 마음챙김, 부부 스트레스, 부부 친밀감 및 결혼만족도 간의 상관을 알아본 결과,결혼만족도의 경우, 부부 친밀감(r =.73, p <.01)과 상관이 가장 높았고 부부 스트레스(r = -.60, p <.01), 마 음챙김( r =.28, p <.01)순이다. 부부 친밀감 수준이 높을수록, 부부 스트레스 수준이 낮을수록, 마음챙김 수준이 높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셋째,독립변인들의 결혼만족도에 대한 상대적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 회귀 분석을 한 결과, 마음챙김을 투입하면 마음챙김 수준은 결혼만족도를 8.7% 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과 부부 스트레스를 투입하면, 마음챙김의 영향력이 부부 스트레스의 영향력에 포함되어 마음챙김의 영 향력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마음챙김, 부부 스트레스 및 부부 친밀감을 투입하면 이들 변인이 결혼만족도의 55.2 %를 설명해 주었다. 이때도 마음챙김의 영향력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결혼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어 결혼만족도 변인들(마음챙김, 부 부 스트레스, 부부 친밀감)중에서 부부 친밀감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지고 마음챙김이 가장 낮은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의미할 수 있다. 이는 결혼만족도를 높이는데 있어 결혼만족도 변인 중에서 상대방을 독립적이며 자율적인 존재로 인정하며 상대방의 결점까지도 이해하고 수용하고 심리적 일치 감을 느끼는 등의 부부 친밀감이 결혼만족도 증진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음챙 김과 결혼만족도 사이에서 부부 스트레스와 부부 친밀감이 매개요인으로 역할을 할 가능성을 보여준 다. 부부 스트레스 수준이 낮을수록, 마음챙김 수준과 부부 친밀감 수준이 높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 아짐을 알 수 있다. 넷째. 이들 변인들이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마 음챙김은 결혼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고 부부 간의 상호작용 변인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부 스트레스와 부부 친밀감의 매개를 거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완전매개모형이 지지되었다. 즉 마음챙김이 부부 스트레스의 완화에 영향을 미치고 부부 스트레스가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 로 밝혀졌다. 또 다른 경로는 마음챙김이 부부 스트레스의 완화에 영향을 미치고 부부 스트레스 완화 로 부부 친밀감 수준을 높여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마음챙김은 결혼만족도 에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부부 스트레스와 부부 친밀감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 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부 스트레스는 결혼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 을 줄 뿐만 아니라 부부 친밀감을 매개로 하여 결혼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부부 친밀 감은 결혼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Keywords : 마음챙김, 부부 스트레스, 부부 친밀감, 결혼만족도

397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일반 유아의 어머니 상호작용 특성 Mother interaction characteristics analysis of normal children and children with a parent-child relationship problem 임우경,이경숙,박진아(한신대학교 재활학과, [email protected]) 본 연구에서는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어머니, 일반 유아와 어머니 간 상호작용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발화양 차이, 상호작용빈도차이, 상호작용 하위영역에서 나타는 차이, 상호작용 하 위영역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일반 유아와 어머니 모두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어머 니에 비해 발화양이 더 많았다. 비언어적 상호작용에서 부모자녀관계문제유아와 일반 유아는 후반으 로 갈수록 상호작용이 줄어들었고, 언어적 상호작용에서는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 어머니와 일반 유 아 어머니 모두 후반으로 갈수록 상호작용이 줄었다. 비언어적 상호작용에서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 와 어머니, 일반 유아와 어머니 모두 얼굴표정(긍정적)과 가리키는 상호작용을 하며, 언어적 상호작용 에서는 일반 유아의 어머니가 강화/칭찬, 경험과의 연결 행동을,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의 어머니는 지시하는 상호작용을 하였으며, 일반유아는 호칭사용, 강화/칭찬 행동을,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는 질 문 무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반 유아와 어머니 상호작용에서 어머니의 비언어적 행동은 어머니의 언 어적 행동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어머니의 언어적 행동은 유아의 비언어적 행동과 유아의 언어적 행 동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연구목적 여성이 사회에 진출을 하게 됨에 따라 부모 모두 맞벌이로 인하여 가족의 형태도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어머니가 집에서 유아를 양육하기 보다는 유아들을 가정 외적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도 록 하엿다. 그래서 부모자녀간의 결속력이 약해지고 있고, 이로 인하여 부모자녀관계에 문제를 보이 는 유아들이 많아졌다. 이경숙, 정석진(2011)의 0-3세 영유아 임상사례특성 분석에서 부모자녀관계 및 애착문제 아동들이 9개월~23개월은 53.3%, 24개월~35개월 67.3%, 36개월~47개월은 69.9%로 50%가 넘는 비율을 가지고 있어 유아들이 성장할수록 부모자녀관계문제와 애착문제가 심각해짐을 알 수가 있다. 기존연구에서는 부모자녀관계문제를 가진 유아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상호작용의 내용을 세분화해서 살펴보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있다

398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위치한 A아동발달임상센터에서 소아정신과 의사와 임상심리학자에 게 부모자녀관계문제로 진단된 만 4~5세 유아와 그 어머니 17쌍, 서울시와 경기도 거주하는 일반 만 4~5세 일반 유아와 그 어머니 17쌍을 대상으로 상호작용 특성을 알아보았다. 평가도구로는 협동구성 과제(Miriam et al., 2007; 이경숙 역, 2009)와 정인아(2005)가 사용한 책읽기 상호작용 도구, 그리 고 상호작용 비디오를 1차적 관찰 후 나타나는 상호작용을 추가적으로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첫째,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어머니와 일반 유아-어머니의 발화양의 차이, 상호작용 빈도차이, 상 호작용 하위영역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둘째, 어머니-유아 상호작용의 상관관계 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어머니, 일반 유아와 어머니 발화양 차이 어머니 발화양에서 집단간 차이가 나타나 일반유아의 어머니가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의 어머니보다 자녀와의 상호작용에서 발화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아 발화양에서도 집단간 발화량의 차 이가 나타나 일반 유아가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보다 발화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어머니, 일반 유아와 어머니간 상호작용 전후반 특성 비교 비언어적 상호작용에서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의 어머니와 일반 유아의 어머니 모두 후반으로 갈수록 상호작용이 줄어드는 경향성이 있으나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일반 유아 모두 후반으로 갈수록 상호작용이 줄어드는 차이를 보였다. 언어적 상호작용에서 일반 유 아 어머니와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 어머니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후반에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경우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는 후반에 언어적 상호작용을 더 많이 하 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 유아의 경우 전반에 언어적 상호작용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을 보이나 유의 미한 차이를 나타나지는 않았다. 3.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어머니 일반 유아와 어머니간 비언어적 언어적 상호작용 하위영역 비교 비언어적 상호작용에서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어머니에 비해 일반 유아와 어머니가 더 긍정적인 얼굴표정을 보이며, 놀이감을 가리키는 모습을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적 상호작용에 서 일반 유아의 어머니가 강화와 칭찬, 경험과의 연결된 이야기를 언어적으로 더 많이 하며, 부모자 녀관계문제 유아 어머니의 경우에는 지시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였다. 일반 유아가 엄마 라는 호 칭을 더 많이 사용하고, 어머니를 강화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였으며, 부모자녀관계문제 유 아의 경우 어머니의 질문에 무반응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였다. 4.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와 어머니, 일반 유아와 어머니 상관관계 상호작용의 경우 부모자녀관계문제 유아 어머니의 행동특성(비언어적, 언어적)과 부모자녀관계문제 유 아의 행동특성(비언어적, 언어적)이 서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유아와 어머니의 경우 어머니의 비언어적 행동은 어머니의 언어적 행동영역에서만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어머니의 언 어적 행동은 유아의 언어적 행동, 유아의 비언어적 행동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Keywords : 부모자녀관계문제, 부모자녀관계, 상호작용

399 우연의 점화가 경제적인 상황판단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mplicit Priming on Heuristic Estimation of the Economic Situation 이병관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우연에 대한 개인적인 태도 따라 경제적 상황판단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에 주목한 것이다. 이를 위해 Kahneman과 Tversky(1979)를 실험재료와 유사한 자극을 만들 어 행운 을 점화시킬 때(행운점화 조건)와 그렇지 않을 때(통제조건)를 비교하였다. 가 구 행 운 Yes (Z) No (/) 2,000msec 30msec Time Flow 그림 1. 점화를 위한 범주화 과제 예시 실험방법 참가자 간 점화 조건 2(행운 vs. 통제)와 문항순서 조건 2(A순서 vs. B순서) 설계이다. 이를 위해 광운대학교 학부생 60명(남: 30명, 여: 30명) 5천원을 받고 참여하였다. 먼저 점화조건 참가자는 그림 1과 같은 범주화과제를 350번 반복하였다. 통제조건의 참가자들은 점화단어가 포함되지 않은 범 주화과제만 수행했다. 이렇게 범주화과제를 진행한 후, 상황판단 과제를 진행했다. 상황판단과제는 Kahneman과 Tversky(1979)의 실험재료를 조금 변형한 4가지 문제가 사용되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위 4가지 문제의 결과를 관찰한 결과 절반의 문제는 위험회피가 우세하게 나타났고, 나머지 절반은 위험추구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상황판단과제를 마치면, 점화조절 확인을 위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점화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조절확인 문항별 평정값 평균을 조건 간에 비교한 결과 행운조건의 평균이(M=71) 통제조건의 평균보다(M=61) 유의미하게 높았다(p<.05). 성별과 문항순서는 상황판단과제에 미치는 주효과가 없었다(ps>.1). 표 1은 결과요약이다. 조건에 따라 위험회피와 추구 가 나타난 빈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한 결과, 통제조건에서는 위험회피(M=1.87)와 추구(M=2.13)가 나타나는 빈도에 차이가 없었고(p >.1), 행운점화조건에서는 위험추구(M=2.87)가 나

400 타나는 빈도가 회피(M=1.13)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p <.05). 문항별 Chi-Square 검증결과 통제 조건에서는 이동루트문제(p >.1)를 제외한 나머지 3문항의 빈도차이가 유의미하였고(ps <.05), 행운점 화조건에서는 4문항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s <.05). 표 1. 결과요약 문제유형 도박 루트 경마 채권 전체 조건별 빈도 위험회피빈도 통제조건 (86%) (63%) (13%) (23%) (47%) (30명) 위험추구빈도 (14%) (37%) (87%) (77%) (53%) 위험회피빈도 행운점화 (77%) (27%) (3%) (7%) (28%) (30명) 위험추구빈도 (23%) (73%) (97%) (93%) (72%) 다. 종합논의 위의 결과를 통제 행운의 점화로 이하여 위 험추구 성향이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 다. 즉, 평소 자신에게 행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는 순간적인 자극에 의해 행운을 믿게 된 사람은 위험추구성향이 증가한다. 불운을 점화하면 위와 반대 의 결과가 나올 지는 추가적으로 검증해봐야 할 것이 사사 이 논문은 2012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Keywords : heuristic estimation, implicit priming, economic decision, risk aversion, risk seeking

401 상품 표본의 변산성이 상품속성 일반화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Variability of Products on Property Generalization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이형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김신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조교수, 연구목적 Park과 Hastie(1987)는 사회적 범주를 사용하여 전형적인 속성에 대한 일반화는 범 주 표본의 변산이 작을 때 더 확신이 높으며, 비전형적인 속성에 대해서는 변산이 클 때가 더 확신이 높아지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범주 이외 공산품의 범주에서는 변산효과 에 관한 연구가 드물며, 특히 속성에 대한 표현에 부정논법(e.g., ~아니다)을 사용했을 때 변산효과 가 여전히 나타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실험방법 참가자 간 논법 2(긍정 vs. 부정) 참가자 내 2(변산 낮은 범주예시 vs. 변산 높은 범주예 시)의 혼합 설계하였다. 40명(남: 20, 여: 20)의 광운대 학부생이 4,000원을 받고 참여하였는데, 절반 은 긍정논법에 다른 절반은 부정논법에 무선적으로 할당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재료는 표 1과 같다. 실험은 같은 범주의 낮은 변산 상품예시와 높은 변산 상품예시를 확인하고, 전제가 되는 상품의 속성 을 해당 상품범주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7점 척도(1: 매우 그렇지 않다, 7: 매우 그렇다) 로 평정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6가지 상품의 사진과 상품명을 함께 확인한 후 속성일반화 과제를 수행하였는데, 이 6가지 상품 중 2가지는 전제 상품으로 변산이 낮은 조건과 높은 조건에 동일하게 사용하였고, 남은 4가지는 변산 조건에 따라 달랐다. 평정 과제는 상품범주 6 변산 2 의 12가지였 고, 상품범주 6개의 제시 순서 2 변산 제시 순서 2의 4가지 소책자를 실험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순서, 성별과 논법의 주효과는 없었고 변산과의 상호작용도 없었다(ps >.1). 변산과 범주의 주효과와 변산과 범주의 상호작용은 유의미했다(ps <.05). 즉 논법과 관계없이 변산이 높은 조건 (M=2.89)보다 낮은 조건(M=5.04)에서 상품속성 일반화에 대한 확신이 더 높았다. 그림 1은 이것의 결과이다. 종합논의 어떤 회사의 상품군이 가진 변산성이 낮으면 한 상품이 X라는 속성을 가진다라는 것에 대해 전체 상품군이 X라는 속성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또 X라는 속성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전체 상품군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반면, 어떤 회사의 생산품 이 가진 변산이 높다면, 한 상품이 어떤 속성을 가진다고 해도 전체 상품군은 그렇지 않을 것이

402 라고 생각하기 쉽고, 반대로 한 상품이 어떤 속성을 가지지 않는다고 하면 전체 상품군은 그러한 속 성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표 1. 실험재료의 예 전자제품 교통수단 7 6 전 제 낮 은 변 산 TV 컴퓨터 스마트폰 노트북 프린터 스캐너 트럭 중형차 버스 리무진 밴 소형차 속성일반화에 대한 확신 긍정 부정 높 은 변 산 전기장판 다리미 변압기 선풍기 여객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헬리콥터 1 낮음 높음 낮음 높음 낮음 높음 낮음 높음 낮음 높음 낮음 높음 낮음 높음 전자제품 교통수단 의류 가구 화학제품 무기 전체 상품 범주 및 변산성 그림 1. 결과 그래프 Keywords : category variability, property generalization, products, modus ponens, modus tollens

403 손끝으로 통하는 세상.다르지만 같고 싶고,같지만 다르고 싶은 당신을 위하여. The Effect of Purchase Intention on The Type of Scarcity Message and Strength of connection in SNS 백명진,김윤미,김재휘 (중앙대학교 연구목적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량을 한정하거나 시간을 제한하여 소비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 스의 희소가치를 부각시키는 전략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환기시켜 구매의도를 높 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희소성 메시지 효과는 1968년 Brock에 의해 개념이 정리된 이후에 Cialdini(1985)에 의해 수량한정 메시지와 시간한정 메시지로 구분되어져 왔으며, 최근 희소성 메시지 의 연구들은 이 두 메시지 효과의 차이에 대한 연구로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들을 바탕 으로 본 연구는 제품이 가지는 희소한 가치가 소비자의 특정한 동기 즉 차별화추구 or 동일시 추구 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차별적인 구매의도가 나타날 것이라 예상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타인의 정보에 민감해지는데 최근 가장 대표적으로 타인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는 SNS상황이라 할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우리는 몇 번의 손끝 움직임만으로 더 빠르고 손쉽게 타인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SNS는 기업뿐만 아니라 지인을 통해서 광고나 정보를 전달받기 때문에 정보원이 나와 어떠한 연결강도를 맺고 있는 사람이냐에 따라 전달받은 희소성 메시지의 영향력은 달라질 것이라 예상하였다. 연구방법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 중 SNS를 사용하는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 다. 먼저 참여자들의 SNS 활용 유형을 확인하고 독특성/동조의 동기를 확인하고자한다. 그리고 SNS 을 직접 사용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참여자 자신의 SNS를 5분간 자유롭게 탐색하도록 요청하고 희 소성메시지(지인(strong/weak)으로부터 추천)를 조건별로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결과 차별화동기보다는 자기표현욕구가 높은 사람일수록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β=.346, R 2 =.120, F=7.903, p<.01). 희소성메시지의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가 확인되었다 (F=5.303, p<.05). 즉 피험자들은 수요희소메시지를 제시받았을 때 제품(운동화)의 WTP를 더 높게 작성하였다 또한 SNS활용유형과 희소성메시지간의 상호작용효과 역시 확인되었다(F=4.495, p<.05). SNS를 수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수요희소메시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공급희소메시지에서 제품의 WTP를 높게 작성하였다. 수요희소메시지 조건에서는 관계 유형(강/약)에 따른 WTP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며, 공급희소메시지 조건에 한하여 약한 관계의 추천보다 강한 관계를 통해 추천받았을 경우 WTP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성을 보였다(p=.053) Keywords : Scarcity Message, Uniqueness, Popularity, Social Network System, Weak-tie, Strong-tie

404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데도 왜 예방을 하지 않을까? Why don t we prevent to family history disease? 김재휘, 이가연, 김윤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가족력 있는 질병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발현가능성이 있는 질병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도 생활습관을 통해 막을 수 있다. 가족이 병을 앓고 있다면 다른 질병 보다 익숙하고, 지각된 위험성이 높다. 그러나 과연 가족력이 있 다고 해서 예방행동을 잘 하고 있을까? 서울대학교 병원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위암에 대한 가족력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95%가 나트륨 섭취 과다, 30%가 비타민 C 섭취 부족, 85%가 식이섬유 섭취 부족 등 부적절한 식이습관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왜 가족력 있는 질병에 대해서 예 방행동을 하지 않을까?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질병에 대한 정보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그 병에 걸리기 쉬운 취약한 행동들을 더 많이 떠올릴 수 있으며, 이는 행동을 변화하려는 욕구를 높이게 된 다(Rrothaman, Schwarz 1998). 따라서, 가족력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질 병에 대한 기저 상태가 다르다고 볼 수 있으며, 예방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실천을 하 지 않는다는 것에서 문제의 초점을 둘 수 있다. 다시 말해, 가족력 질병에 있어서 예방행동의 실천을 나중으로 미루는 지연행동이 문제인 것이다. 이는 질병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각된 자 기 통제감, 자기 효능감 등이 과도하게 높기 때문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족력의 예방에 있 어서 지연행동이 왜 일어나는지를 살펴보고, 어떻게 지연을 막을 수 있는지 심리적 변인들을 이용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가족력의 예방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기저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가족력 질병에 대해 얼마 나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지, 지각된 통제감과 효능감은 어느 정도인지를 가족력을 가지지 않은 통제 집단과 비교해보며, 그 정도의 차이를 검증한다. 또, 이는 예방행동을 지연시키는데 얼마나 영향을 주 게 되는지를 알아보고 지각된 효능감을 조절하여 처치한 후 그 효과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연구결과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은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예방행동에 있어서 일반 사람들과 비 교하여 과도한 자기 통제감, 자기 효능감 등을 가지며, 이는 예방행동을 늦게 시작하려는 경향을 보 일 것이다 이다. 결과는 위의 가설을 지지하는 방향성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제 했을 때 예방행동을 일찍 시작하려는 양상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 : 가족력, 질병, 예방행동, 지연행동, 자기 효능감

405 실패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심적 계정 유형이 자기 통 제에 미치는 효과 :실패 상황을 중심으로 How to Deal with Failure - The Effect of Mental Accounting on Self-control : Applied to Initial Failure 설하린, 김은지,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우리는 왜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할까? 이는 단기적인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자기 통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자기 통제를 위해 사람들은 하루에 XXXX칼로리 먹기 와 같이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에 대해 생각한 후, 행동 전략을 수립하고, 자신이 지금 투입하는 노력이 전략 실천에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피드백을 얻고자 노력한다. 본 연구는 이런 상황에서 심 적 계정의 유형에 따라 발생되는 피드백의 횟수와 유인가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자기 통제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심적 계정은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재정적 활동을 정리하 고 평가할 때 개인이 겪게 되는 인지적인 과정으로, 자기 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Thaler, 1999). 이는 계정이 닫힐 때 이득으로 닫혔는지, 손실으로 닫혔는지를 계산하여 심적 계정을 보유한 사람들 에게 일종의 피드백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 때 심적 계정은 단수 계정과, 이 단수 계정을 더 작은 시간 단위로 쪼갠 복수 계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단수 계정이 하루에 1200칼로리를 섭취 하는 것이라면 복수 계정은 아침, 점심, 저녁마다 400칼로리씩 섭취하는 것으로 세분화하는 방식이 다. 일반적으로 계정은 작게 쪼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고되고 있지만(Thaler, 1999), 실패 상황에 서 촉발되는 부정적 정서(Heath et al., 1999)와 예방 초점(Crowe & Higgins, 1997)이 오히려 단수 계정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장기 목표를 추구할 때 실패 상황에서 심적 계정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이를 검증코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총 108명을 대상으로 2(목표 달성 : 성공/실패) X 2(심적 계정: 단수 계정 / 복 수 계정)의 디자인의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하였다. 실패 상황과 통제 상황을 처치한 후, 자기 통제에 대한 종속 문항, 자극 점검 문항, 개인차 변수 11문항을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2-way ANOVA 실시 결과 목표 달성에 성공한 경우에는 계정 유형에 따른 효과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경우에는 복수계정보다 단수 계정을 제시했을 때 더 높은 자 기 통제 지속 의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어 본 연구의 가정이 지지되었다. 본 연구는 목표 수행 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심적 계정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상황에 부합하는 메시지 전략을 통해 장기적인 목표 성취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eywords : 심적 계정, 목표 추구, 실패, 자기통제

406 억제기제 활성화 유무가 다이어트 식품의 섭취 및 칼로리 추 정에 미치는 효과:선한 속성이 추가된 악한 식품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Activating Restrained Mechanism on Calorie Intake and Estimation: Focus on Vice Food with Virtue Additives 김재휘, 하효림, 권나진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소비자들은 일부러 다이어트를 위해 보통 악한 음식(vice)보다는 지방분해 성분 (virtue)등을 첨가한 음식(virtue+vice)을 선택한다. 이 때 소비자들은 오히려 지방분해 성분이 들어갔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선한 속성(virtue)이 악한 음식(vice)을 보완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 는 보상적 규칙을 발동시킨다. 즉, 해당 음식을 선함(virtue)으로 질적 범주화를 하게 되며 이로 인해 음식의 칼로리가 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평균적 편향(averaging bias)이 나타나게 된다 (Alexander Chernev, 2010).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보통 음식을 먹을 때보다 더욱 과도하게 먹게 되 어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칼로리가 숫자 등으로 표현되는 양적인 특징을 가지는데 반해 악함 (vice)과 선함(virtue)은 부정적이다/긍정적이다 처럼 선하다/악하다 등 감정적인 평가로 표현되 는 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선한 속성(virtue)을 가진 악한 음식(vice)에 대해 전체적인 감정 적 인상을 형성하는 유무, 질적인 평가를 하는 유무가 평균적 편향(averaging bias)이 나타나는데 결 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소비자는 다이어트를 하게 될 경우 목표 달성을 위해 신체적 배고픔에 대한 신호를 억누르고자 하는 상태를 지속하게 되며 음식이라는 대상이 제시될 경우 이에 대한 감정적 반 응을 나타내게 된다. 이는 음식 자체에 대해 심리적으로 감정적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Fletcher et al., 2007). 또한 이전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생생한 시각적 이미지를 접하게 될 때 그렇지 않을 때보다 감정적 체계(hot system)가 활성화 된다(Metcalfe, J., 1998). 본 연구에서는 이 에 따라서 섭식 억제 수준(고, 저)과 음식 제품 제시 유형(이미지, 명칭)이 칼로리 추정에 미치는 영 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서울지역에 소재한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섭식 억제기제 고저 * 제품 제시 유형(이미지/ 명칭) 설계로 실험을 진행 할 것이다. 연구결과 첫째, 섭식 억제 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음식 제시 유형에 따라 음식의 질적 평가에 있 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즉, 섭식 억제 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음식이 명칭만 제시할 때보다 이미지로 제시될 경우 칼로리 추정을 낮게 하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며, 이는 섭식이 억제된 소비자들의 건강하다는 느낌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 제품을 이미지로 제시하는 전략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둘째, 섭식 억제 수준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 음식 제시 유형에 따른 음식의 칼로리 추정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칼로리 추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 은 섭식 억제 수준이며, 음식의 제시 유형이 조절 기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연 구의 의의가 있다. Keywords : vice, virtue, calorie, estimation, restrained mechanism

407 디지털 콘텐츠의 반복 이용 가능성이 가치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usability on value evaluation: focused on digital contents 김재휘, 경사로다, 김진희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우리는 교통수단에서 휴대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통해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하고 있 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이렇게 음악, 도서, 영화와 같은 콘텐츠를 전자적인 형태로 제작 또는 변환한 것을 디지털 콘텐츠 라 한다(전경란, 2005; 배진한, 2006). 여행이나 공연 과 같은 여가 경험은 바쁜 일상 속에서 소비의 기회가 제한되는 반면, 전자화된 콘텐츠는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든 즉시 이용할 수 있어, 현대인의 여가 활용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여가 소비를 이해하기 위해 일상적인 여가 즉,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가치평가와 이에 미 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주어진 시간동안 발생하는 경험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험 구매는 물리적인 대상을 소유하고자하는 물질 구매보다 행복과 같은 정서적 만족을 제공하며, 가치 높게 평가된다(Van Boven & Gilovich, 2003; Carter & Gilovich, 2010). 그 러나 기존 연구들은 공연과 같이 비교적 높은 비용과 이용 기회가 극도로 제한된 경험의 맥락만을 가 정하였으므로, 적은 비용으로 반복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맥락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은 콘텐츠의 가치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콘텐 츠는 이미지, 사운드 등이 통합되어 여러 감각기관에 다층적으로 호소한다(배진한, 2006). 그러나 감 각은 일정한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그 민감도가 약해지는 순응현상이 발생하며, 이에 따라 자 극 포만과 같은 흥미의 반감이 발생할 수 있다(Galak, Kruger & Loewenstein, 2012). 사람들은 구 매 시점에서 현재의 효용뿐 아니라 미래의 선호, 효용을 떠올려 이를 구매 결정에 반영하게 된다 (Kahneman & Tversky, 1979). 따라서 사람들은 자극 포만에 대한 예상을 가질 것이며, 그로 인해 이용 기회가 증가하는 것에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을 것이라 가정하고 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검증하기 위해 2 반복 이용 가능성(단일/반복이용) x 2 구매유형(경험/물질)의 피험자 간 설계로, 제시된 구매내용에 대한 가치 평가를 측정하며 각 조건은 메시지를 통해 처치될 것이다. 연구결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경험 구매는 반복 이용이 가능할 경우, 단일 이용 경우에 비해 가치 평가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나, 물질 구매에 있어서 반복 이용 가능성은 높은 가치를 가진 것 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Keywords : 경험 구매, 디지털 콘텐츠, 가치 평가

408 의사결정 규칙이 미투(me-too)브랜드 신뢰에 미치는 효과 :도덕성 추론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decision rule on me-too brand trust: Focus on moral reasoning 김수정 (중앙대학교, 김정애 (중앙대학교, 김재휘 (중앙대학교, 연구목적 브랜드 신뢰는 제품차원에서의 성능, 품질과 같은 속성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 행해지는 경영활동 혹은 마케팅전략 등에서 나타나는 진실성 도덕성, 책임감 등에 대한 신뢰 또한 포함되어 있는 다차원적인 개념으로 제품의 단기적인 판매를 넘어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장기 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 유지 시킬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미투제품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투(me-too)제품은 브랜드 신뢰의 두 축 인 성능, 품질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진실성과 도덕성 측면에서는 부정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 로운 제품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하게 미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일지라도 이들이 미투 제품을 선 택할 때에 대안이 지니고 있는 부도덕적인 측면에 대해 어떠한 추론(reasoning)방식을 적용하였는지 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 도덕성 추론(reasoning)은 긍정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는 대상이 어떠한 규칙을 위배하게 되었을 때 생기는 인지 부조화를 해결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크게 능력-도덕성을 결합하여 보다 도덕성을 높게 평가하는 도덕적 합리화(moral-rationalization)과 능력-도덕성을 별개로 평가하는 도덕적 분리 (moral-decoupling)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도덕성 추론의 방식 중 어떤 것을 선택 하는 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제품의 가격이나 성능 등을 평가할 때 쓰이는 의사결정 규칙이라 가정 하였다. 구체적으로, 제품을 평가할 때에 제품이 지닌 속성들을 trade-off 방식으로 평가하는 보상적 규칙을 활용할 때에는 도덕적 합리화 방식을 활용하고 제품이 지닌 속성을 특정 기준을 중심으로 평 가해 나가는 보상적 규칙을 활용할 때에는 도덕적 분리 방식을 활용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의사결정 규칙을 미투 제품 소구 메시지를 통해 처치하고 종속변수로 브랜드 신뢰도 평가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처치와 종속변인 사이를 매개하는 것 이 도덕적 추론 규칙에 의한 것인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의사결정 규칙에 따라 도덕성 추론의 방식이 달라지며 이에 따라 브랜드 신뢰도 평가가 달 라진다는 본 연구는 기존 의사결정 규칙에 대한 연구를 확장하여 도덕성 추론과의 관계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학문적인 시사점을 가지며 근시안적인 판매율 상승을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어 떠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시사점을 줄 것이다. Keywords : 미투 제품, 의사결정 규칙, 도덕성 추론

409 미래를 보는 자 건강하게 살지어다: 사건의 심각성과 예측방식이 건강예방 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ffect intensity and casting method on health preventive behavior YOON DO YEON,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건강 예방 행동이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일반적 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사건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지만, 선택과 결과의 시점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모든 소비자들이 질병의 불확실한 위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 처하지 않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건강 예방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지각하는 미래 사건의 심각성을 현저하게 지각하게 할 필요가 있다. Ariely(1998)의 연구에 따르면, 제시되는 사건의 심각성에 따라 소비자의 시간 지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건의 심각성에 의해 소비자가 지각하는 정서의 강도와 행동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Gohm, 2003). 구체적으로, 특정 사건에 대한 정서적 추론은 시간간격에 대한 편향(durability bias)을 유발하며(Gilbert et al., 1998), 이는 미래의 확실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과소평가 하거나 낙관적 편향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미래의 부정적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의 대처능력을 무시 (immune neglect)하는 경향성으로 인해, 부정적 감정이 실제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 과대 예 측한다. 더 나아가, 건강 예방행동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는지에 따라 소비자의 행동 선택에 영향 을 미칠 수 있다(김재휘, 김태훈 & 박인희, 2010).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으로는 크게 순향예측 (forecasting)과 역향예측 (backcasting)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순향예측은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미 래의 결과 시점까지의 기간을 순차적으로 표상하는 방식이며, 역향예측은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의 예측을 기준으로 결과 시점에서부터 현재시점을 역순으로 표상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아 직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현재 보다 미래의 사건을 더 극단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성을 보이며(Wilson, Wheatley, Meyers, Gilbert & Axsom, 2000), 사건으로부터 시간적 거리가 멀어질수록 추상적으로 사고하고, 결과만이 강조되기 때문에(Trope & Liberman, 2010), 낙관적 편향이 증가한다. 따라서 역향예측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경우, 낙관편향 이 감소하여 건강 예방 행동의도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다. 본 연구의 기본적인 연구 설계는 2(사 건의 강도: 고/저) x 2(예측방식: 순향/역향)로 요인 설계 되었으며, 종속변인은 예방행동 의도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건의 강도가 강한 조건보다 약한 조건에서 더 높은 건강 예방 행동을 보일 것이 며(주효과), 사건의 강도가 약할 때는 역향예측이 효과적인 반면, 사건의 강도가 강할 때는 순향예측 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예측 한다(상호작용 효과). 또한 이러한 결과는 향후 건강 예방 커뮤니케이션 에 있어, 질병의 유형에 따라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Keywords : 건강 예방행동, 예측방식, 사건의 심각성

410 소셜커머스 쇼핑고려요인과 이용동기 및 혜택이 소비자의 쇼 핑가치에 미치는 영향 Social Commerce user motives and benefits and consider factors impact on consumer shopping value 김은희 (목원대학교 광고홍보언론학과, 유승엽 (남서울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연구목적 기존의 전자상거래는 SNS를 활용하여 새로운 쇼핑문화 소셜커머스를 탄생시켰다. 소셜커머스는 최근 단기간의 급속한 성장세를 이루며, 기존의 온라인 쇼핑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다양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즐거움과 합리적 가 격이라는 두가지 차원에서 모두 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셜커머스 이용 시 고려 요인, 이용 동기, 혜택요인이 쾌락적 쇼핑가치와 합리적 쇼핑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를 위한 독립변수는 소셜커머스의 이용 동기, 고려요인, 혜택이며, 종속변수는 쾌락적 쇼핑가치, 실용 적 쇼핑가치 이다. 연구문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셜커머스 이용 시 고려요인의 중 쾌락적 쇼핑가치 와 실용적 쇼핑가치에는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 하였다. 그 결과, 쇼핑 시 고려요인의 가격, 사이트, 제품, 이용용의 중 쾌락적 쇼핑가치에는 이용용의 고려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 인되었다. 실용적 쇼핑가치에는 가격, 사이트 고려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쾌락적 쇼핑가치와 실용적 쇼핑가치에 미치는 고려요인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둘째, 소셜커머스 이용 시 이용 동기요인 중 쾌락적 쇼핑가치와 실용적 쇼핑가치에는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 하였다. 그 결과, 쇼핑 시 이용 동기의 오락적, 편의적, 사회적, 충동적, 경제 적 요인 중 쾌락적 쇼핑가치에는 오락적 이용 동기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용적 쇼핑가치에는 편의적, 경제적 이용 동기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쾌락적 쇼핑가치와 실용적 쇼핑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이용 동기요인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셋째, 소셜커머스 이용 시 혜택의 심리적, 물리적, 가격 요인 중 쾌락적 쇼핑가치와 실용적 쇼핑가치 에는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쾌락적 쇼핑가치에는 심리적 혜택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쾌락적 쇼핑가치와 실용적 쇼핑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혜택요인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Keywords : 소셜커머스 이용동기, 고려요인, 혜택, 쇼핑가치

411 우연의 점화가 경제적인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mplicit Priming on Decision Making of the Economic Situation 이국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이병관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우연에 대한 개인적 입장에 따라 경제적 의사결정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 지에 대한 탐색이다. 이를 위해 사전실험결과 위험추구 성향이 나타난 문제와 위험회피 성향 이 나타난 문제를 사용하여 불운 을 점화시킬 때(불운점화 조건)와 그렇지 않을 때(통제조건)의 의 사결정 경향을 비교하였다. 불 운 교통수단 2,000msec 30msec Time Flow 그림 1. 점화를 위한 범주화 과제 예시 Yes (Z) No (/) 실험방법 참가자 간 점화 조건 2(불운 vs. 통제)와 문 항순서 조건 2(A순서 vs. B 순서) 설계이다. 이를 위해 광운대학교 학부생 60명 (남: 30명, 여: 30명) 5천 원을 받고 참여하였다. 먼저 점화조건 참가자는 그림 1 과 같은 범주화과제를 350 번 반복하였다. 통제조건의 참가자들은 점화단어가 포함되지 않은 범주화과제만 수행했다. 이렇게 범주화과제를 진행한 후, 상황 판단 과제를 진행했다. 상황판단과제는 서술형으로 어떤 맥락이 제시된 2가지 문제가 사용되었다. 여 기서 계속 진행하겠다고 Yes라고 반응하면 위험추구로, No라고 반응하면 위험회피로 해석하였다. 사 전 조사를 통해 위 2가지 문제의 결과를 관찰한 결과 한 문제는 위험회피(회사 프로젝트 진행여부)가 우세하게 나타났고, 나머지 절반은 위험추구(퀴즈쇼 다음단계 도전여부)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상황판 단과제를 마치면, 점화조절 확인을 위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점화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조절확인 문항의 평정값 평균을 조건 간에 비교한 결과 불운조건의 평균(M=56)과 통제조건 평균(M=61)에는 차이가 없었다(p >.1). 성별과 문항순서도 주 효과가 없었다(ps >.1). 표 1은 결과요약이다. 문항별 Chi-Square 검증결과 퀴즈 다음단계 도전 문

412 전 문제의 통제조건에서는 위험추구 빈도가 위험회피 빈도보다 유의미하게 많았고(p <.05), 불운점화 조건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 >.1). 회사 프로젝트 진행여부 결정문제의 통제조건에서는 위험 회피 빈도와 위험추구 빈도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지만(p >.1), 불운점화조건에서는 위험회피 빈도가 위험추구 빈도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p <.05). 표 1. 결과요약 조건별 빈도 위험추구빈도 통제조건 (Yes반응) (30명) 위험회피빈도 (No반응) 위험추구빈도 불운점화 (Yes반응) (30명) 위험회피빈도 (No반응) 수도 있다. 문제유형 퀴즈 다음단계 도전 23 (77%) 7 (23%) 18 (60%) 12 (40%) 프로젝트 진행 전체 12 (40%) 18 (60%) 7 (23%) 23 (77%) 35 (58%) 25 (42%) 25 (42%) 35 (58%) 종합논의 점화조절에서 불운조건과 통제조건간의 차이 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운조건에서의 위 험회피성향이 통제조건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는 서술문을 읽는데 시간이 걸려서 점화조절을 조사할 때 점화의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혹은 한국 인들 자체가 대체적으로 불운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일 사사 이 논문은 2012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Keywords : decision making, implicit priming, economic decision, risk aversion, risk seeking

413 제품의 디자인 전형성과 조화성에 대한 소비자 반응 연구 Influence of Design Typicality and Design Unity on Consumer response 장민정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윤나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날이 갈수록 제품간의 기능적인 차이는 변별력이 없어지면서 제품 디자인의 중요성 은 중요해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본 연구는 디자인 전형성의 수준과 디자인 조화성 수준에 따라 소비자의 정서와 선호도, 그리고 구매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두단계로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는 자극물 선정을 위한 사전조사로 두 번째는 본 실험이었 다. 사전조사의 제품군 선정은 디자인 전형성과 조화성의 다양한 수준을 적용시키기 위해 제품의 두 부분 이상으로 나누어질수 있는 제품군을 제품 설명서, 잡지 등을 고려하였고, 이 결과 헤어드라이기 로 선정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디자인 전형성을 3수준(고/중/저)과 조화성을 2수준(조/저)로 조작을 하였고 해당자극에 대해 느끼는 정서(12개), 선호도, 구매의도를 피험자 내 요인설계로 6 조건의 광 고에 노출시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사람들은 전형성이 높은 제품 디자인을 볼 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낀 동시에 지루함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형성이 낮은 제품 디자인을 때는 즐거워 하지만 동시에 불안해 하 기도 하였다. 조화성이 높은 제품에서도 전형성이 높은 제품과 유사한 방향의 결과가 도출되었다. 즉 사람들은 조화성이 높은 제품을 볼 때 안도감을 느끼지만 지루해한다. 디자인 전형성과 조화성이 선 호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 결과, 디자인 조화성만 선호도와 구매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는 디자인 조화성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불러일 으키고 디자인 전형성에 비해 조화성이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안정적인 변수라고 생각해 볼수 있다. Keywords : 디자인 전형성, 디자인 조화성, 소비자 정서, 제품 선호도, 제품 구매의도

414 날씨학 개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날씨-정서-관련된 속성들 에 대한 고찰 - Big Data examines Weather-Mood-Related Behaviors 장민정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김선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Inna Chechenlnytska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날씨에 대한 중요성과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질적 연구방법론으로 등장한 Big data를 활용해 날씨에 따른 정서, 그리고 인간 행동의 변화를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대표적인 날씨 -해, 비, 바람, 눈- 4가지를 기상청 데이터에 근거하여 연구범위를 한정하 였고, 분석 기간은 1년(2012년 6월 1일부터 2013년 5월 31), 매체는 트위터로 한정하였다. Big data를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입력 키워드는 각 4가지의 날씨에 대해 조작적 정의를 먼저 내린 후 이에 대해 많이 사용되는 동사와 형용사를 넣거나 혹은 제외어를 넣는 방법 등을 사용하였다.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단어의 활용법을 기준으로 키워드를 입력하였다. 연구결과 먼저 4가지 날씨에 따른 정서의 변화를 밝혔다. 각 날씨 별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비율을 살펴본 결과, 비 바람 눈에서는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빈도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 으나 (비의긍정적 정서:49,79%, 바람:54.92%, 눈:48.79%) 해가 날 때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정서가 많았다(93.22%). 이후 정서를 다시 각성 수준과 정서가를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해 바람 비에서는 공통적으로 행복함 이라는 긍정적 정서를 가장 많이 느꼈는데 각성의 수준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즉. 해가 날 때는 각성 수준이 높은 고양된 행복감 을 느꼈으나 비가 내릴 때는 각성 수준이 낮은 차분한 행복감 을 느꼈으며, 바람이 불 때는 각성 수준이 중간 정도인 행복감을 느꼈다. 반면 눈 이 내릴 때는 각성 수준이 높은 걱정하다 라는 정서를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정서의 분류를 바탕으로 연구에서는 날씨 별 사람들이 가는 장소, 먹는 음식, 마시는 음료, 듣는 음악 등 다양한 행동 지표의 빈도와 순위를 탐색하였다. Keywords : big data, 날씨, 정서, 행동

415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눈 :예술성 vs.상징성 Art Infusion Effect : Expertis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Artistry and Social Value of Visual Art 류여호수아(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김효주(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성영신(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mail protected]) 연구목적 예술작품에서 연상된 고급스러움의 지각이 예술작품과 연관된 제품의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를 Art infusion 효과라고 한다. 하지만 선행연구들에서는 Art infusion 효과 에 있어 예술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예술적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경험과, 고급문화의 유산과 관련된 예술작품의 사회적 가치의 영향력을 구분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Art infusion 효과가 예술작품에 대해서 개인이 지니고 있는 지식과 경험정도에 따라 예술작품의 예술성, 상징성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제품선호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실험에는 총 60명의 시각예술작품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참가한다. 사전조사를 통해 동일한 시 대, 장르, 내용을 담고 있으나 예술성 정도와 상징성 정도만 다른 4조건의 예술작품을 선정하고, 제품은 예술작품과 연관성 정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은 전자제품(헤드폰, 노트북, 핸드폰)에 한정하 여 실험을 진행한다. 피험자는 실제 제작된 자극물을 보고 선호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한 후 설문지 를 통해서 제품태도, 구매의도, 고급스러움 지각, 예술성 지각정도를 측정한다. 연구결과 예상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술성과 상징성이 높은 예술작품이 포함된 제품은 전문가와 비전문가에 상관없이 예술성과 상징성이 낮은 예술작품이 포함된 제품보다 선호도가 높을 것이다. 비 전문가는 전문가보다 예술성이 낮으나 상징성이 높은 예술작품이 포함된 제품을 선호할 것이고, 전 문가는 비전문가보다 상징성은 낮으나 예술성이 높은 예술작품이 포함된 제품을 선호할 것이다. 위 예상결과를 통해 Art infusion 효과에 있어 예술작품의 미적경험과 사회적 가치의 영향력을 구분하고, 예술작품에 대해 개인이 지니고 있는 경험과 지식정도에 따라 동일한 예술작품에서도 Art infusion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Keywords : Art infusion, 예술성, 상징성, 전문가/비전문가

416 자기 해석적 방법에 따른 제품 선택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product choice in self-construal method 정윤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유정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성영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자기 해석적 방법(독립적 자기 해석, 상호의존적 자기해석)에 따라 arousal-level 이 달라지며 high-arousal positive(hap)와 low-arousal positive(lap)로 부터 예상되는 행 복감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50세 사이의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자기 해석적 방법을 사전측정을 한 후, 자기 해석의 점화를 한다. 두단계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자기해석을 측정한다. 두 번재는 자기해석을 바탕 으로 독립적 자기해석을 많이 한 집단에는 자아정체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인의 내면, 감정, 생 각, 개인주의 등을 강조하며, 상호의존적 자기해석을 많이 한 집단에는 사회정체성을 향상시키는 방 향으로 집단주의, 유대관계를 강조하여 점화한다. 점화를 시킨 후, 참가자들은 high-arousal positive 와 low-arousal positive로부터 느낀 행복감의 정도에 따라 7점 척도를 작성한다. 이후, 여행제품에 대한 선택을 하도록 하는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섬 여행(calm option)으로 가고 싶은지 혹은 즐겁고 신나는 배낭여행(exciting option)으로 가고싶은지에 대한 여행제품의 두 개의 옵션 중 하나를 택하도 록 한다. 연구결과 예상되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독립적 자기해석을 한 그룹은 HAP에서의 예상되는 행복 감이 LAP에서 예상되는 행복감보다 높을 것이며, calm option보다는 excitement option을 고를 것 이다. 반면, 상호의존적 자기해석을 한 그룹은 LAP에서의 예상되는 행복감이 HAP에서 예상되는 행 복감보다 높을 것이며, exciting option보다는 calm option을 고를 것이다. Keywords : 독립적 자기해석, 상호의존적 자기해석, High-arousal positive; Low-arousal positive, 제품 선 호도

417 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성이 소비자 광고처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levance between Media Context and Advertised Product on Consumer Ad Processing 강정석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임성황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김태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잡지 자체의 특징이나 기사내용이라는 잡지맥락은 그와 관련된 독자들의 지식구조 (scheme)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서 광고와 광고제품에 대한 정보처리수준과 평가에 영향 을 미친다 (Dahlen, 2005; Yi, 1990). Meyers-Levy의 연구들(1994, 1989)은 이와 같은 효과가 잡 지맥락과 광고제품의 관련 정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잡지맥 락과 광고제품의 관련성이 광고 및 광고제품의 정보처리수준과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서 실증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실험을 위해서 네 번의 사전조사 결과를 근거로 표지와 세 개의 기사로 구성된 한 종류의 가상 패션잡지와 패션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 정도가 다른 세 종류의 실험용 광고물을 제작하였다. 총 56명의 20대 여성 실험참가자들은 패션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성이 높은(손목시 계), 보통인(텀블러) 그리고 낮은(복사용지) 조건 중 하나에 무작위로 할당되었다. 전체 실험참가자들 은 본 실험 전 온라인으로 광고제품에 대한 관여도, 인지욕구, 패션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 정도를 평가했다. 온라인 설문조사 최소 1일 후에 진행된 본 실험에서 실험참가자들은 지정된 실험실에서 실 험용 잡지와 자신의 조건에 해당되는 한 종류의 실험용 광고를 본 후, 광고태도, 광고제품에 대한 태 도와 구입의향, 광고에서 제시한 제품 속성에 대한 회상, 광고제품의 브랜드 네임 회상 등을 측정하 는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이때 실험용 광고에 대한 정보처리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 아이트래커를 활 용하여 실험참가자들이 광고에 대한 노출 시간, 광고의 제품 속성 기술문에 대한 응시빈도(fixation count)와 응시지속시간(fixation duration)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실험참가자 56명 중 성실 응답자 53명의 설문 응답 또는 아이트래커 측정 내용을 분 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작점검을 살펴본 결과, 패션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성은 상(손목시계, M=6.29, SD=.63), 중(텀블러, M=4.33, SD=1.06) 그리고 하(복사용지, M=2.63, SD=.88) 조건 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F (2, 50)=73.27, p<.01. 그러나 잠재혼입변인들인 인지욕구와 광고제품 관여도는 세 실험 조건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패션잡지의 맥락효과와 관 련해서, 세 실험 조건 간 광고태도, 광고제품에 대한 태도, 광고에서 제시한 제품 속성의 회상률, 광

418 고제품의 브랜드 네임 회상률, 광고노출시간 그리고 광고의 제품 속성 기술문에 대한 응시빈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광고제품의 구입의향은 패션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성 저 조건(복사용지, M=4.08, SD=1.39)에서 다른 두 조건(손목시계, M=2.86, SD=1.43; 텀블러, M=2.79, SD=1.23)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 (2, 50)=5.00, p<.01. 또한 광고의 제 품 속성 기술문에 대한 응시지속시간은 패션잡지맥락-광고제품의 관련성 중 조건(텀블러, M= , SD= )에서 다른 두 조건(손목시계, M= , SD=961.52; 복사용지, M= , SD= )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 (2, 50)=4.52, p<.05. Keywords : 맥락점화효과, 광고정보처리수준, 광고 맥락과 제품의 관련성, 광고태도, 광고에 대한 시 각적 주의

419 도덕적 자기 조절이 연속되는 이타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ral Self-Regulation on Successive Altruistic Consumption Behavior 민승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강정석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연구목적 최근 소비행동에 있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친환경 소비나 기부를 전제로 한 소비 등 다양한 이타적 소비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 이와 같은 이타적 소비행동의 이유를 개인의 고유한 특성인 이타주의로 설명해왔다. 도덕적 자기 조절 이론(Zhong, Liljenquist, & Cain, 2009)은 이타주의 이외에 선행된 이타적 행동이 도덕적 자기 개념의 수준을 변화시켜서 후속 이타적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따라서 본 연 구는 연속적으로 발행하는 이타적 소비와 관련된 선택 상황에서 선행되는 이타적 소비선택이 후속 이 타적 소비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또한 도덕적 자기 개념의 수준 변화와 이타주의가 이와 같은 영향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본 실험 전 20대 여대생 42명은 자신의 도덕적 자기 개념(moral-self concept) 수준과 이 타주의를 평가하게 하였다. 일주일 후 본 실험에서 이들 중 21명은 첫 번째 소비선택상황에서 이타적 소비(이타적 소비조건)를 나머지 21명은 이기적 소비(이기적 소비조건)를 하도록 조작했다. 이후 모든 실험참가자들은 자신의 도덕적 자기 개념 수준을 다시 평가하고, 후속 소비선택상황에서 기부의 비율 이 다른 소비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였다. 연구결과 후속 소비선택에서의 기부 비율은 이타적 소비 조건(M = 4.00, SD = 2.55)에서보다 이기 적 소비 조건(M = 6.14, SD = 2.48)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t(40) = 2.76, p <.01). 그러나 두 조 건 모두에서 첫 번째 소비선택 이후 도덕적 자기 개념의 수준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wo p s >.10). 두 조건에서 이타주의의 차이가 없음(t(40) =.51, p >.10)에도 불구하고, 이타적 소 비 조건에서는 이타주의가 높을수록 후속 소비선택에서의 기부 비율이 높아졌다(r =.46, p <.05). 반면 이기적 소비 조건에서는 이타주의와 소비선택에서의 기부 비율 간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 다(r =.15, p >.10). Keywords : 연속적인 소비선택상황, 도덕적 자기 개념, 도덕적 자기 조절, 이타적 소비, 이타주의

420 내 것에 더 집착하는 소비행동 :심리적 소유가 선택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sychological ownership on choice behavior 박태희, 권도희, 김재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우리는 입지도 않는 옷과 신발을 버리지도 못하고 쌓아놓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사람들 이 자신이 소유한 제품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서, 내 것이라고 지각한 제품에 대 해서는 비슷한 매력의 다른 제품과의 비교과정에서도 더 높은 가치를 두고 평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원리는 보유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보유효과는 내가 소유한 제품을 포기하는 것을 손실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을 이득으로 지각함에도 불구하고, 내 것을 포기하는 것에 대한 손실을 더 크게 지각함으로써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선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오늘 날처럼 제품의 개발속도가 빨라지고, 소비자의 제품이용주기가 짧아지는 상황에서 구매의도 뿐만 아 니라 구매전환을 줄여줄 주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소 유에 초점을 맞춰, 구매 전 제품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구매 전환비율을 줄여주기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심리적 소유는 미래 얻게 될 유인가를 표상하는 과 정에서 지각되며, 그것을 실제로 획득하지 못하게 될 때 손실로 지각한다. 따라서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행동을 지속해 나아가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래 유인가는 심리적 소유에 영향을 주는 준거 로써, 이를 예측하는 심적표상 방식은 매우 중요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심적표상 방식에 초점을 두고, 표상이 미치는 차별적 영향력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제품 소구방식을 통해 구매의도와 전환비 율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목적 구매 전 심적 소유지각이 구매의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구매전환을 줄여줄 것 이라 보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심적 시뮬레이션(process/outcome) X 소구유형(이성/감성) X 통제집단, 피험자는 150명 연구결과 소유대안을 사용과정(process simulation)을 중심으로 표상할 때 보다, 사용결과(outcome simulation)을 중심으로 표상할 때 구매전환비율이 낮게 나타날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심적표상 방 식과 제품 소구유형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용과정을 중심으로 표상할 때, 제품 정보를 감성적으 로 소구할 때 보다 이성적으로 소구할 때 구매 전환비율이 낮게 나타날 것이라 예상하며, 반면 사용 결과를 중심으로 표상할 때, 제품 정보를 이성적으로 소구할 때 보다 감성적으로 소구할 때 구매전환 비율이 낮게 나타날 것이라 예상한다. Keywords : 보유효과, 심리적 소유, 심적 시뮬레이션, 소구유형, 구매전환 비율, 구매의도

421 정보처리 유창성의 제품 혁신성 인지에 대한 영향 Processing Fluency Effect on Product Innovativeness Perception 조혜정 (이화여자대학교, 연구목적 정보 처리 유창성에 대한 과거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정보 처리 유창성이 주는 긍정 적 감정은 소비자의 제품 친숙성이나 선호도 등에 정보로 활용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에서는 정보 처리 유창성이 제품 인식이나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소비자가 자신이 주관적으로 느낀 유창성을 어떻게 해석하고 추론하는 지에 따라 긍정적 혹은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이 발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보 처리 유창성이 소비자 의 제품 혁신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기술적 제품 혁신성의 인지에 있어, 정보 처리 유창성의 긍정적인 감정이 제 품에 대한 지각에 그대로 반영이 되어 유창성이 높을수록 상품을 혁신적으로 인지하는 경향이 관찰되 는 지, 아니면 이와 반대로 유창성이 주는 친숙성이 제품이 새롭지 않고 혁신적이지 못하다는 해석과 판단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하여 실험을 하였다. 그리고 유창성을 제품 인지에 정보로 이용하는 경향 이 소비자의 경험적 정보 처리 경향과 이성적인 인지 욕구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에 대해 함께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본 실험에서는 경험적 정보 처리 경향이 높은 참가자 일수록 그리고 인지 욕구가 낮은 참가 자 일수록 정보처리 유창성을 제품의 혁신성 평가에 정보로 이용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 를 바탕으로, 정보 처리 유창성과 상품 혁신성, 최신성, 진보성 인지에 관련된 기존의 연구들과 상반 된 혹은 일치하지 않는 결과에 대한 이론적, 방법론적 고찰이 이루어지고 후속 가설 등이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Keywords : 정보처리유창성, 제품혁신성, 경험적정보처리, 인지욕구

422 초 중 고등학교 동기화 수업맥락과 자기조절학습의 관계에서 학교동일시와 수업참여행동의 중다매개효과 Identification with School and Class Participation as Mediators in the Relation Between Motivating Instructional Contexts and Self-regulatory Learning. Which Comes First?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연구목적. Finn(1989)의 참여-동일시 모델에 의하면, 학교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학교 동일시(학교소속감, 학교교육의 가치 인식)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학업실패를 경험하고 학교중 도탈락에 이른다. 정서적 지지가 풍부하고 숙달 지향적이며 자율성을 격려하는 학급풍토조차 학교소 속감, 수업참여행동, 자기조절학습, 인지전략사용 등을 매개로 학업성적에 영향을 준다(Reyes et al., 2012; Wang & Holcombe, 2010). 학교동일시와 수업참여행동은 상급학교 진학 이후에 감소하고, 각각을 강조하는 정도는 학교급에 따라 다르다(Li, Lerner, & Lerner, 2010; Marks, 2000). 동기화 수업맥락(예, 교정적 피드백의 제공, 도전적 과제의 제시, 자율성의 격려)이 자기조절학습과 인지전략 활용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학교동일시와 수업참여행동의 중다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초등학교 5학년 303명, 중학교 2학년 275명, 고등학교 2학년 431명(총 1,009명) 자료에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과 부트스트래핑을 적용하였다. 동기화 수업맥락 수업참여행동 학교동일시 자기조절학습의 중다매개모형과 동기화 수업맥락 학교동일시 수업참여행동 자기조절학습의 중 다매개모형의 적합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동기화 수업맥락 자기조절학습의 직접 경로를 설정한 부 분매개모형과 이를 제거한 완전매개모형의 적합도 비교를 위해 Χ 2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각 학교급에서, 동기화 수업맥락 수업참여행동 학교동일시 자기조절학습의 중다매개 모형과 동기화 수업맥락 학교동일시 수업참여행동 자기조절학습의 중다매개모형이 둘 다 양호 한 적합도를 나타냈는데, 특히 후자의 적합도가 상대적으로 더욱 양호하였다. 또한 Χ 2 차이검증 결 과, 후자의 모형 중 완전매개모형의 적합도(초5 TLI =.925, CFI =.941, RMSEA =.084; 중2 TLI =.888, CFI =.911, RMSEA =.091; 고2 TLI =.941, CFI =.953, RMSEA =.072)에 비해 부분매개 모형의 적합도(초5 TLI =.956, CFI =.966, RMSEA =.064; 중2 TLI =.909, CFI =.929, RMSEA =.082; 고2 TLI =.954, CFI =.964, RMSEA =.064)가 더욱 양호하였다(Χ 2 차이: 초5 = , 중 2 = , 고2 = , df 차이 = 1, p <.001). 이 모형에서 학교동일시와 수업참여행동의 중다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95% 신뢰구간: 초5.063~.217, 중2.079~.231, 고2.055~.144, p <.01). Keywords : 동기화 수업맥락, 학교동일시, 참여행동, 자기조절학습, 중다매개효과

423 중학생의 기본심리욕구가 학교행복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Middle School Students' Basic Psychological Needs on School Happiness 윤숙영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이 연구는 남녀 중학교 1학년 학생의 기본심리욕구 수준과 학교행복 수준의 성차를 이해하고, 학교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심리욕구 변인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자료분 석의 결과, 기본심리욕구의 모든 하위변인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학교행복 수 준에는 유의한 성차가 없었다. 여학생 집단에서는 관계성과 유능성이, 남학생 집단에서는 자율성과 관계성이 학교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기본심리 욕구로 밝혀졌다. 연구목적.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학교행복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청소년들의 가정생활 행복 수준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여가생활 행복 수준이 높으며, 학교생활 행복 수준이 가장 낮았다(박영신, 김 의철, 한기혜, 박선영, 2012).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급하는 전환기 동안에는 동일한 학령기 내에서의 진급보다도 더 많은 적응과 변화를 요구한다. 중학교 진학 이전 시기에 비해 중학교에 진학 하는 전환기 동안에 남녀학생들 모두 심리적 고통을 많이 겪는다(Chung, 1995). 이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환하는 시기에 있는 학생들은 신체적 발달뿐만 아니라 이전의 환경과 큰 차이가 나는 새 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겪는 위기에 놓이기 때문이다(유순화, 2007). 그러므로 중학생들의 학교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 발달시기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다. 행복 이 외적인 조건보다 내적인 상태와 더욱 강력하게 관련된다는 Seligman(2004)의 주장과 청소년의 기 본심리욕구(i.e., 유능성, 자율성, 관계성)가 충족될 때 자기 주도적 학습과 내재적 동기가 유발된다는 Deci와 Ryan(2000)의 자기결정성 이론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기본심리욕구가 남녀 중학생의 학교행 복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중학교 1학년 학생 200명(남녀 100명씩)을 대상으로 기본심리욕구 척도와 학교행복 척도 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기본심리욕구 수준과 학교행복 수준의 성차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 본 t-검증과 다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기본심리욕구가 학교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 해서는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동시변인입력)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학교 1학년의 기본심리 욕구 수준에 있어서 성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의 기본심리 욕구 수준은 관계성, 자율성, 유능성 순으로 남학생보다 높았다. 둘째, 중학 교 1학년의 학교행복 수준에 있어서 성차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의 관계성과 유능성이 학교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남학생의 자율성과 관계성이 학교행복에 대한 유의한 영 향변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관계성은 학생의 성별을 불문하고 학교행복의 영향변인으로 기능하지만, 그 밖의 기본심리욕구는 학생의 성별에 따라 학교행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중학생의 학교행복을 높이기 위하여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중 어 떤 기본심리욕구를 증진시켜야 할지를 결정할 때 학생의 성별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Keywords : 기본심리욕구,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학교행복, 성차

424 자기개념 명확성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자기성장 주도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growth initiativ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cept certainty and career decision making 김나래 (연세대학교, 김대원 (연세대학교, 이기학 (연세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진로결정수준 연구에서 자기 변인으로 자주 사용된 자아존중 감(한국희, 2009; 강희연 & 박경, 1999; Li, Wu, Tao, & He, 2012; Kishor, 1981)보다 상 황 변화에 안정적인 특성을 지니는 변인으로 자기개념에 대한 지식을 반영한 자기개념명확성 (Campbell et al., 1996)을 사용함으로써 이것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또 다른 목적은 4년이라는 대학생활이 자기개념을 명확히 하는 데에는 부족한 시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개념 명확성과 더불어 취업을 앞둔 대학생활에 중요한 변인이 되는 개념으로 높은 직업탐색과 진로결정수준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Robitschek & Cook, 1999) 자 기성장주도성을 조절변인으로 설정하여 자기개념명확성과 자기성장주도성의 상호작용이 진로 미결정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0명(남 80, 여 120)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데이터를 SPSS 17.0와 SPSS Macro를 사용하여 중다회귀분석과 단순회귀선 유의성 검증 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자기개념명확성은 진로미결정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기성장주도성과 자기개념명확성의 상호작용이 진로미결정에 주는 부적 영향을 강화하였다. 본 연구는 환경에 따라 변 화가 쉬운 자존감보다 보다 안정적인 자기개념명확성과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개인 향상과 연관이 있 는 자기성장주도성을 사용하여 진로 미결정 수준을 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는 진로 상담 장면에서 자신에 대한 명확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자기성장을 주도하는 동기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Keywords : 자기개념명확성, 자기성장주도성, 진로미결정, 조절효과

425 유급제도가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의 학습의욕에 미치는 영향 -성취목표와 동기부여의 관점에서- The Effect of Grade Repetition on Learning Motivation of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and Japan Hyunmi Kim (Wased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Objective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in Korea has announced a plan to introduce course repetition system to provide learning opportunities for high school students who do not reach the basic level of achievement. Grade repetition in a high school may stimulate students who are not willing to study to acquire the basic knowledge of the course. High schools in Japan have introduced grade repetition since This study compared Korean and Japanese high school students with respect to their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motivational orientation, the effect of grade repetition on motivation and reasons students want to avoid grade repetition. Method A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1018 students in general and vocational high schools in Korea and Japan. Results Korean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Japanese students in average factors scores of performance goals. Japanes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intrinsic motivation while Korean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extrinsic motivation. The effect of grade repetition on learning motivation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ctor 1(Expectation on Grade Repetition: I will study if there is grade repetition) and Factor 2(Dependence on Grade Repetition: I will not study if there is no grade repetition). In the Factor 1, Korean students who tend to have performance goal orientations and extrinsic motivation showed a stronger effect of grade repetition on learning motivation. However, in the Factor 2, Japanese students showed a stronger effect of grade repetition on learning motivation. The reasons students want to avoid grade repetition differ greatly per country. In the case of Korean students, the order of the factors, starting with the factor with the highest average, was self-esteem factor > social factor > social anxiety factor> economic factor> interpersonal factor. However, in the case of Japanese students, the order was interpersonal factor > economic factor > social anxiety factor > society factor > self-esteem factor. Keywords : Grade repetition, Achievement goal, Learning motivation

426 부 모의 자율성 지지와 진로정체감의 관계에서 동료애착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Autonomy support And Career Identity: Mediated by Peer Attachment 송보라 (연세대학교, 이지원 (연세대학교, 이기학 (연세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부 모의 자율성 지지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끼치는 관계에서 동료 애착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Marcia(1980)에 의하면 진로정체감은 진로탐색 및 진로결정 몰입의 과업 달성수준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서 높은 진로성숙도를 반영하며, 직업적, 개인적 적응 을 광범위하게 예측하는 변인이라고 할 수 있다(Holland & Holland, 1997). 한편 부모와의 관계는 부모가 자녀의 독립심을 지원하는 환경에서 자녀의 적응 수준 및 의지와 결합하여 진로발달을 촉진시 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Jordaan, 1963), 본 연구에서는 자녀의 적응 수준과 관련하여 진로성숙 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동료애착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이를 통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286명(남 113명, 여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부모의 자율성 지지에 대한 지각을 측정하는 척도(POPS) 및 진로정체감(MVS)과 동료애착(IPPA)척도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변인들의 매개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SPSS 18.0 프 로그램으로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한 뒤,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모형검증을 통해 부 모의 자율성지지와 진로정체감과의 관계에서 동료애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한 상관분석 결과에 의하면, 진로정체감과 부 모의 자율성 지지(r=.188, p<.01), 동료애착(r=.212, p<.01)간에 정적 상관이 보고되었으며, 부 모 의 자율성 지지와 동료애착 간에도 정적인 상관(r=.425, p<.0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구조모형을 검증한 결과, 부 모의 자율성지지가 높을수록 동료애착이 증가하고(β =.74, p<.01), 동료애착이 증가할수록 진로정체감이 높아졌으며(β=.16, p<.05), 이러한 완전 매개 모형이 직, 간접적으로 모두 유의하게 확인되었다(χ 2 /DF=1.043; NFI=.991; TLI=.999; CFI=1.00; RMSEA=.012; Sobel-Z Score=2.39). 즉, 부모로부터 자율성을 지지받는 정도가 높다고 지각할수 록 동료와의 관계에서 높은 수준의 애착을 경험하여 진로정체감 수준이 높아지게 된다. Keywords : 부모의 자율성지지, 진로정체감, 동료애착, 매개효과

427 초등학생의 사회적 바람직성과 정서 인식 및 표현 능력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ocial Desirability, Emotion Awareness and Expression Abilities on Life Satisfaction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강금주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연구목적 이 연구는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을 통제한 이후에도 초등학생의 정서 인식 및 표현 능력이 다차원 및 전반적 삶의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고, 이러한 영향력이 아동 의 성별에 따라 다른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96명에게 사회적 바람직성 척도, 정서 인식 및 표현 능력 척도, 다 차원 삶의 만족도 척도, 전반적 삶의 만족도 척도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라 t-검증, 다변량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정서 인식 및 표현 능력, 사회적 바람직성, 다차원 및 전반적 영역의 삶의 만족 각각 에서 성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을 통제한 이후에도 여학생 의 정서 인식 능력이 학교만족, 생활환경만족, 친구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남학생의 정서 인식 능력은 자기만족, 학교만족, 친구만족, 가족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을 통제한 이후에도 여학생의 정서 표현 능력이 자기만족, 학교만족, 친구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남학생의 정서 표현 능력은 자기만족, 학교만족, 생활환경만족, 친구만족, 가족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을 통제한 이후에도 여학생의 정서 인식 능력이 전반적 삶의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남학생의 정서 인식 능력이 전반적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은 유의하지 않았다. 다섯째,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을 통제한 이후에도 여학생의 정서 표현 능력이 전반적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남학생의 정서 표현 능력도 전반적 삶의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 후기의 정서 인식 및 표현 능력이 차원별 삶의 만족과 전반적 삶 의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일부 차원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에 따라 다르고 남학 생의 정서 인식 능력은 전반적 삶의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삶의 만 족을 증진시킴으로써 주관적 행복감을 함양하는 방안을 개발할 때, 대상아동의 성별과 어떤 영역의 삶의 만족을 목표로 하는지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Keywords : 정서 인식, 정서 표현, 삶의 만족, 사회적 바람직성

428 중학생의 신앙성숙도,신앙배경,신앙경력이 자아존중감에 미 치는 영향 :기독교 신앙을 가진 중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s of Middle School Students' Faith Maturity, career and background on Self-Esteem 우향숙, 최은실 (경일대학교 심리치료학과, 중학생 시기는 청소년 초기로써 급격한 신체변화와 불안정한 감정이 내면으로는 정서불안으로 외부적으로는 자살, 학교폭력 등의 사회문제로 표출되기도 한다. 중학생의 자살과 학교폭력의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해마다 급증하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제시되었으나 그 실효성 이 미미하여 다른 차원의 대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중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안으로 자아존중감을 제시하고 이를 향상시키는 중요 요인으로 종교성숙도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성별, 신앙경력, 신앙배경에 따른 차이 검증과 신앙 배경, 신앙경력, 신앙성숙도와 자아존중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신앙경력, 신앙배경, 신앙성숙도, 자아존중감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신앙배경, 신앙경력, 신앙성숙도에 따른 자아존 중감에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목적 중학생 시기는 아동에서 성인으로 성장해가는 과도기로써 다양한 심리적인 부적응이 발생할 수 있다. 중학생의 심리적 부적응의 실례로 한국 청소년 상담원(2010)에서 발표한 전국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에 의하면 초등학생은 1.2%, 인문계 고등학생 1.5%, 중학생이 2.1%로, 중학생이 가장 잦 은 자살계획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전국 청소년상담 내용 및 대 상현황 에서도 중학생이 34.4%로 중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중학생의 심리적 부적응문제와 관련하여 Kaplan(1982)은 낮은 자아존중감이 청소년 비행의 원인이라는 체계적 인 이론을 전개시켰으며 Rosenberg(1965)도 자아존중감이 청소년들의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오경자 와 이혜련(1990)은 중학생 시기의 12-16세의 남자 청소 년의 경우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공격적 행동과 함께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중학생의 발달에 자아존중 감과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밝히고 있다. 신앙성숙도와 관련하여 이명희(2010)는 신앙성숙도가 높을수 록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김두만(2010)의 연구에서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청소년 시기의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시기의 자아존중감의 중요성을 밝히고, 신앙배경, 신앙경력, 신앙성숙 도가 중학생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힘으로써 중학생시기의 정서적 부적응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대안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429 연구방법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10개 교회 남녀 중학생 603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무성의한 응답이나 무응답의 문항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506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다변량 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PSSWIN 18.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신앙성숙도 척도(김연진, 1993), 자아존중감 척도(강종구, 1986))를 사용하였다. 표 1. 신앙배경, 신앙경력에 따른 자아존중감에 차이 하위요인 N M SD SS F 사후검증 1.모태신앙 신앙경력 2.5년이하 ** 1>2, 1>3 3.5년이상 혼자믿는다 신앙배경 2.가족중일부 ** 3>1 3.온가족 ** p <.01 표 2. 신앙성숙도가 자아존중감총점에 미치는 영향 신앙성숙도의 하위요인 B SE Beta t F R² 신앙고백성 교회생활성 ***.142 사회생활성 *** p <.001 연구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신앙배경, 신앙경력, 신앙성숙도, 자아존중감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았다. 둘째, 신앙배경과 신앙경력에 따라 자아존중감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표 1). 셋째, 신앙성숙도의 하위 변인들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2). 논의 본 연구의 성과 및 의의는 다음과 같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미성숙한 중학생의 학교 및 사회부적응을 돕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대안으로 자 아존중감을 제시하였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신앙배경, 신앙경력, 신앙성숙도의 관련성 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신앙이 중학생의 성공적 적응과 심리적 안정의 기반이 되는 자아존중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신앙의 긍정적 기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본 연구의 결 과는 추후 중학생의 사회문제의 중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에서는 좀 더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차원에서 중학생의 비행, 자살, 중독 등에 신앙의 기능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Keywords : 중학생, 자아존중감, 신앙성숙도

430 온라인 상담교과목에서 웹기반 교안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비 디오의 효과 The Effectiveness of Streaming Video with WebBased Text in Online Counseling Course 허정철 (KEDI, 한수미 (서울사이버대학교, 연구목적 This study is to identify whether three types of online instruction (text-based, video-based, and video-based instruction without text) and age category have a different influence on students' comprehension and motivation. 연구방법 Online stud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six groups, and they attended two-week online lectures via Course Management System. The comprehension test and the short form of IMMS were implemented when 114 participants accomplished two-week online lectures. 연구결과 The results revealed that using instructional video in online instruction is more effective instructional medium than text only in order to promote learner s motivation. Besides, older adults aged a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younger adults (21-40 years old) in terms of students' comprehension. Furthermore, three types of online instructions are likely to be influenced by age category. Keywords : Video-Based Instruction, Web-Based Teaching Module, Cognitive Theory of Multimedia Learning, Online Education, Streaming Video

431 교사의 사회적 지지가 학급의 목표구조와 학생의 학교참여 간 관계를 매개하는가? Does Teachers Social Support Mediate the Relation Between Classroom Goal Structure and Student Engagement With School?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학교참여는 학업성취와 학교중도탈락에 영향을 미치는데(Finn, 1989; Voelkl, 1997), 정서적 참여(학교소속감, 학교교육에 대한 가치인식), 행동적 참여(수업에 집중하고 학교규칙을 지키 는 행동), 인지적 참여(인지전략을 활용하고 정신적 노력을 기울이는 학습활동)로 이루어진 다차원 구 인이다(Fredricks, Blumenfeld, & Paris, 2004). 학교참여의 단일요인보다는 3요인구조를 설정하는 것이 학교참여의 세부사항을 파악하고 학교참여의 각 요인이 여러 맥락변인이나 결과변인과 이루는 독특한 관계를 검증하는데 더욱 적합하다. 특히, 학교환경 변인(예, 학교풍토, 교사-학생관계, 교사의 사회적 지지)은 중학생의 학교참여에 영향을 미치고(You & Sharkey, 2009), 1년 후 학업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Wang & Holcombe, 2010). 학급의 숙달목표구조는 학생의 자기발전과 학습에, 수행 목표구조는 사회적 비교와 경쟁을 강조하므로 학생의 학교참여에 상이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된 다. 연구목적 교사의 사회적 지지가 학생의 학교참여에 대한 숙달목표구조와 수행목표구조의 영향력을 생 성하는 기제 즉 유의한 매개변수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 중학교 3학년 남녀학생 328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학교참여 3요인구조, 요인계수, 절편의 성별 측정동일성이 중학교 3학년 연구에서 지지되었으므로(Wang, Willett, & Eccles, 2011),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분석하였다. 숙달목표구조와 수행목표구조를 예언변수로, 교사의 사회적 지지를 매개 변수로, 요인별 학교참여를 결과변수로 설정한 부분매개모형과 완전매개모형의 적합도를 비교하였고 Sobel 방정식을 적용하여 매개효과의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교사의 사회적 지지는 숙달목표구조가 정서적 참여와 인지적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부분매개변수로 작용하였고(Z = 3.50, p<.001; Z = 2.17, p<.05), 행동적 참여에 있어서는 완전매개변수로 기능하였다(Z = 2.24, p<.05). 둘째, 교사의 사회적 지지는 수행목표구조가 정서적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완전매개변수로 작용하였고(Z = -2.76, p<.01), 행동적 참여에 있어 서는 교사의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으며(Z = -1.37, p>.05), 인지적 참여에서는 교 사의 사회적 지지가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Z = -2.68, p<.01). Keywords : 숙달목표, 수행목표, 사회적 지지, 학교참여, 매개효과

432 여고생이 지각한 자율성 지지 학급풍토,학교소속감,수업집 중행동 및 학교규칙준수행동의 관계 Mediating Effects of School Belonging in the Relations Among Autonomy Support, Attentiveness in Class, and School Compliance 신현숙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곽유미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의 수업집중도는 오히려 감소한다(Marks, 2000). 그러나 자율성을 지지하는 학급풍토는 중학생의 학업성적에 직접 영향을 미칠 뿐만 아 니라 학교소속감과 학교공부 가치감을 매개로 영향을 미친다(Wang & Holcombe, 2010). 자율성의 지지는 청소년의 기본심리욕구를 충족시키며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변수이다(안도희 등, 2008; Deci & Ryan, 2000). 연구목적 이 연구에서는 여고생이 지각한 자율성 지지 학급풍토가 수업참여행동과 학교규칙준수행동 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학교소속감이 매개변수로 기능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목적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반계 고등학년 2학년 여학생 222명에게 자기보고형 질문지 를 실시하여 수집한 자료에 구조방정식모형 분석(SEM)을 적용하였다. 지각된 자율성 지지 학급풍토 를 예언변수로, 학교소속감을 매개변수로, 수업집중행동과 학교규칙준수행동을 각각 결과변수로 한 부분매개모형과 완전매개모형을 설정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는 TLI, CFI, RMSEA로 검토하였으며, 모 형적합도 비교를 위해 카이제곱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Sobel 방정식을 사용하여 학교소속감 매개 효과의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수업집중행동을 결과변수로 설정한 부분매개모형의 적합도(Χ 2 =27.211, df=24, p>.05; TLI=.991, CFI=.994, RMSEA=.025)와 완전매개모형의 적합도(Χ 2 =27.215, df=25, p>.05; TLI=.994, CFI=.996, RMSEA=.020)가 모두 좋은 모형에 해당하였다. 카이제곱 차이검증 결과가 유 의하지 않아서, 완전매개모형을 채택하였다. 완전매개모형에서, 자율성 지지 학급풍토 학교소속감 경 로계수(β=.358 *** )와 학교소속감 수업집중행동 경로계수(β=.371 *** )가 유의하였고, 학교소속감의 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Z=2.840, p<.01). 둘째, 학교규칙준수행동을 결과변수로 설정한 부분매개모 형(Χ 2 =52.018, df=32, p<.05; TLI=.916, CFI=.940, RMSEA=.053)과 완전매개모형(Χ 2 =52.066, df=33, p<.05; TLI=.923, CFI=.943, RMSEA=.051) 둘 다 괜찮은 적합도를 보였다. 카이제곱 차이 검증 결과가 유의하지 않아서, 완전매개모형을 채택하였다. 완전매개모형에서, 자율성 지지 학급풍토 학교소속감 경로계수(β=.357 *** )와 학교소속감 학교규칙준수행동 경로계수(β=.259 * )가 유의하였 지만, 학교소속감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Z=1.895, p>.05). Keywords : 자율성, 학급풍토, 학교소속감, 수업집중행동, 규칙준수행동, 매개효과

433 초등학생의 학대경험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자존감과 또래 의사소통의 중다매개효과 Multiple Mediated Effects of Self-esteem and Peer Communication in the Relations Between Abuse and School Adjust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박주희 (전남대 교육학과, 김선미 (전남대 교육학과, 연구목적 학교는 아동이 가정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으로 아동의 발달에 유의 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곳이나(Natriello, Pallas, & McDill, 1986), 오늘날 학교에 부적응 하는 아동이 늘어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개발원, 2011). 아동의 학교적응과 관련된 변인 중 가정에서 경험하는 학대는 학교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데, 학대를 받은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학업수행능력이 떨어지고, 학교부적응 정도도 높다(Leiter & Johnsen, 1997; Slade & Wissow, 2007).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된 이후에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이루어진다는 마음이론 (theory of mind)에 따라(Shaffer, 2005), 이 연구에서는 학대와 학교적응의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자존감과 또래의사소통에 관심을 두었다. 즉 초등학생의 학대 경험이 학교생활적응 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자존감과 또래의사소통이 중다매개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2010년 초등학교 4학년 2260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2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학대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존감과 또래의사소통의 중다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 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학대, 자존감, 또래의사소통, 학교생활적응의 잠재변 인 각각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가정한 연구모형과 학대에서 학교생활적응에 이르는 경로를 제거한 경합모형을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모형이 경합모형보다 경험적 자료에 더 적합하였고, 연구모형에서 잠재변인 간 관계를 나타내는 모든 경로계수가 유의하였다. 학대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단순매개효과가 유 의하였고, 학대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또래의사소통의 단순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 또한 학대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존감과 또래의사소통의 중다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TLI=.962, CFI=.971, RMSEA=.053). 이 결과는 학대경험이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자존감, 또래의사소통 각각을 통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학대경험이 자존감을 거쳐 또래의 사소통에 이르는 중다매개 경로를 통해서도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현 장에서는 아동의 자존감을 증진하고, 또래와의 충분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Keywords : 학대, 학교생활적응, 자존감, 또래의사소통, 중다매개효과

434 초등학생의 사회 정서적 기능과 학교생활만족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Social and Emotional Functions and School Life Satisfactio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김혜경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연구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사회 정서적 기능과 학교생활만족도의 관계를 살펴보 고, 초등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에 사회 정서적 기능의 <사회적 유능성>, <정서조절>, <공감>, <자아 존중감> 네 가지 변인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J도 G군 G초등학교와 인근 K시 S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2명(여학생 90명, 남 학생112명)을 대상으로 사회 정서적 기능척도와 학교생활만족도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연구 대상자의 성별을 통제하고, 사회 정서적 기능의 4개 변인들을 독립변인으로 학교생활만족도 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중다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자료 분석 결과에 의하면, 학교생활만족도에 대한 각 변인의 상관계수는 자기존중감 (r=.621)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사회적유능성(r=.576), 정서조절(r=.497), 공감(r=.407)순으 로 나타났으며, 이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나타났다. 또한, 결정계수를 보면, <자아존중감> 이 R 2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자아 존중감이 학교생활만족도 변량의 38.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F= (p=.000)). <자아존중감> <사회적유능성> 두 변인은 학교생활만족도 변량을 40.1%(R 2 =.401), <자아존중감> <사회적유능성> <공감> 세 변인은 학교생활만족도 변량을 40.1%(R 2 =.401) 정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값들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만족도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 중감이며, 이어서 사회적 유능감과 공감이 학교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자아존중감, 사회적유능성, 정서조절, 공감의 내용을 포함한 사회 정서적 능 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행한다면 학교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Keywords : 사회정서기능, 학교생활만족도, 사회적 유능성, 정서조절, 공감, 자아존중감

435 학교폭력에 대한 부모 및 학교 개입의 효과성에 대한 아동의 관 점과 관련된 변인들의 탐색 Variable related with children perception of the effectiveness of parental and school intervention on school bullying 최이슬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황석현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연구목적 Theory of learned helplessness suggests that how children cope with bullying in school is likely to depend on the perceived effectiveness of the available coping strategies. As the variables related to victimization of school bullying have not been fully explored, this study examined how perceived effectiveness of the parental and school interventions by children is related with their demographic, family,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연구방법 Data from 53 parent-child dyads were collected (elementary school 4th grade and up = 5, middle school = 11, high school 35). The main measures were perceived effectiveness of parental and school interventions ("How effective do you think the interventions by your parents would be on bullying?" and "How effective do you think the interventions by your school would be on bullying?") rated on a 6-point Likert scale (0, "not effective at all"; 1, "not effective; 2, "somewhat not effective"; 3, "somewhat effective"; 4, "effective"; 5, "very effective). The demographic variables included sex, level of education of parents, and income level. Lastly, psychosocial variables, including family characteristics, encompassed parenting style, frequency of communication with parents, depression, anxiety, self-efficacy, and coping style. We applied t-test for sex difference and Spearman rho analysis for all correlation analysis. 연구결과 In terms of demographic variables, female students(m=1.58, sd=0.96) perceived interventions by school to be less effective than did boys (m=2.74, sd = 1.29; t=3.42, p = 0.001). The perceived effectiveness of parental interventions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the father's education (r= -.34, p=.012) and frequency of communication with parents (r= 0.28, p=.046)

436 In terms the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the perceive effectiveness of parental intervention was negatively related with depression and total self-efficacy score (r= -.41, p=.002) and its subscales (lack of self-confidence, r= -.37, p=.007; depression-negative cognition, r= -.33, p=.017; passivity, r= -.33, p=.017; lack of persistance, r= -.46, p=.001; lack of ostentation, r= -.46, p=.001; lack of responsibility. In contrast, i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ping style(r=.29, p=.034). The perceive effectiveness of school intervention, on the other hand,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as measured by Beck's depression inventory (r= -.31, p=.024), as did with self-efficacy (r= -.31, p=.024) and its subscales (lack of self-confidence, r= -.32, p=.02; lack of persistence, r= -.28, p=.046; lack of ostentation, r= -.41, p=.003; and lack of responsibility, r= -.36, p=.01). In conclusion, perceived effectiveness of both parental and school intervention is related with depression of children, but only the former was related with children's coping style and frequency of communication with parents. Keywords : 학교폭력, 부모개입, 학교개입, 자기효능감

437 소극적 대처가 여대생의 SNS 과다사용에 미치는 영향 :외로움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Passive coping on Social Networking Service Overuse for Female University student: Mediating effect of Loneliness 최한나, 임숙희, 김교헌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본 연구는 여대생의 대인관계에서의 소극적 대처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과다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 과정에서 외로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남성에 비해 여성은 의존성, 스트레스 취약성, 관계성의 추구로 인해 스마트폰을 보다 중독적 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해 회피하고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등 소극적 대처 행동을 많이 사용하는 여대생들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이는 SNS 과다 사용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 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최근 세 달간 매일 스마트폰으로 SNS을 사용한 여대생 183명[평균나이 23.86세(SD=2.435)]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SNS 과다사용 경향성을 측정 하기 위해 권민 등(2013)의 스마트폰 중독 척도(SAS, 2013)를 SNS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척도(김정희, 1987), 한국판 UCLA 고독 척도(김교헌, 김지환, 1989)를 사용하 여 스트레스 대처 양식과 외로움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인구통계학적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하루 평균 분 SNS를 사용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위한 활동(72.1%)을 위해 SNS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 상에서의 일촌 및 팔로워는 평균 명으로 나타났다. 소극적 대처가 SNS 과다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 한 결과, 소극적 대처만을 독립변인으로 투입했을 때보다 외로움을 함께 투입했을 때 영향력이 감소 하여(β=.219>β=.185) 외로움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소극적 대처가 외로움을 매개하여 SNS 과다 사용 경향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소극적 대처와 SNS 과다사용 간 관계 에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ping 실시하여 간접효과의 표준오차를 구한 결과, 신뢰구간이 0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결과는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있어 소극적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여대생들이 외로움을 경 험할 때 더욱 SNS에 몰두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Keywords : SNS 과다사용, 소극적 대처, 외로움

438 청소년 게임 조절 개입 프로그램 Win-MeGame 의 효과검 증 연구 The Effectiveness of Win-Me Game Program for game addiction Adolescents 임숙희(충남대학교 중독행동연구소, 김세진(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수현, 김교헌(충남대학교), 권선중(침례신학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 게임 중독 개입 프로그램인 Win-Me Game (임숙희, 최훈석, 권선중, 김교헌, 2012)의 효과를 검증하고 개선,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앞서 개발된 Win-Me Game 은 개입의 관점을 게임 사용 문제의 개선에 국한시키기지 않고 긍정적 심리 자원을 확충하여 심리적 번영을 도모하는 건강증진 전략을 결합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자기결 정성 이론에 기반하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즐거움을 경험함으로써 게임 조절의 동기와 자기조절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접근을 취하였다. 연구방법 Najavits(2003)가 제안한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개입 프로그램 평가 과정에 따라 Win-Me Game 프로그램을 실제 다양한 개입 필요 장면에 실시하여 일반화 가능성(generalizability)과 전이가 능성(transferability)을 검증하고 통제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 한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함으로써 프로그램의 간결성과 집중 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전 충남 지역의 초,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및 건 강지원센터에서 게임 중독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처치집단과 대기자통제집단으로 집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주 1회씩 8주 동안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처치가 문제적 게임사용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결과 처치 집단의 사후 문제적 게임사용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F(1,33)=7.21, p<.05. 또한 기본심리적 욕구에서 도 자율성(F(1,30)=11.38, p<.001), 유능감(F(1,33)=10.62, p<.001), 관계성(F(1,30)=8.31, p<.001) 으로 모두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프로그램 주진행자 및 보조진행자 자문 및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 전체 포 맷 개선안, 집단 인원 수, 참여동기증진 전략, 프로그램 단축 진행안 등을 제시하였다. Keywords : 청소년 게임 중독 개입 프로그램, 자기결정성, 효과성 검증

439 마음챙김기반인지치료가 도박중독에 미치는 영향:예비연구 Effect of Mindfulness Based Cognitive Treatment on Gambling Addiction: Preliminary Study 이정임 권정혜 (고려대학교, 연구목적 본 연구는 마음챙김기반 인지치료(MBCT: Mindfulness Based Cognitive Therapy) 가 도박중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마음챙김의 요소가 여러가지 심리적 어려움을 다루는 것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알코올, 마약, 인터넷 등 물질 및 행위 중독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중독의 측면에서 마음챙김은 갈망의 촉발요인을 알아차리고, 갈망을 완화 또는 방지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선택하여 습관적인 반응을 약화시키는 과정이다. 또한 신체감각, 감정, 욕구가 생기고 변화하고 없어지는 것처럼 도박과 관련된 갈망과 충동 또한 생기고, 변화하고, 없어지는 것을 알아차리는 경험을 통해 도박 충동에 대한 수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기도 하다. 연구방법 이러한 마음챙김의 요소가 도박중독의 문제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도박문제 심각도, 도박충 동, 도박관련 비합리적 신념, 마음챙김 상태, 심리적 안녕감,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2012년 10월 11일~2012년 12월 6일(1차 집단), 2013년 4월 4일~2013년 5월 23일(2 차 집단)에 참여한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실시 사전 및 사후에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 하여 관련 변인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비모수통계를 활용하여 살펴본 결과, 도박충동 및 도박증상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변화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고, 마음챙김 상태, 심리적 안녕감, 삶의 질에서는 유의미한 수준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Keywords : 마음챙김기반인지치료, 도박중독

440 의사결정시 인터넷 중독자의 신경 활성화 패턴 Neural Substrates of Risky Decision Making in Internet addicts: an fmri Study 손선주, 석지우, 김숙희, 손진훈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연구목적 컴퓨터/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 증가로 과도한 인터넷으로 인한 개인적, 사 회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는 다른 중독자들에게서 나타 나는 위험한 의사결정과 관련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인터넷 중독자들의 행동적, 뇌 기제에 대해서 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인터넷 중독자들이 위험한 의사결정을 하는 지의 여부와 그에 따른 뇌 기제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fmri를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집단과 비교집단들이 의사결정 과제를 하는 동안, 그들의 행동과 뇌 반응을 측정하였다. 연구방법 15명의 인터넷 중독 집단 (Male, M=22.20, SD=3.07)과 15명의 비교집단 (Male, M=22.47, SD=2.53)이 fmri 실험에 참여하였다. 본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36 시행으로 구성된 financial decision-making task를 수행하였다. E-prime software (Psychology Software Tools, Inc)를 통해서 과제가 제시되었다. 과제가 제시되는 동안 실험참여자의 뇌 영상 데이터가 3.0 T whole-body ISOL Technology FORTE scanner (ISOL Technology, Korea)를 통해 수집되었다. 행동데이터와 뇌 영상데이터는 각각 spss 17과 SPM8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비교집단에 비해, 인터넷 중독자들은 확률이 낮지만 보상이 크게 주어지는 위험 추구적 선 택을 많이 하는 식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한 비교집단에 비해, 위험이 따르는 조건에서 conflict monitering과 금전적 보상 기대와 관련있는 뇌 영역들인, the dorsal anterior cingulate cortex (cacc)와 the left caudate nucleus에서 더 많이 활성화를 보여 주었지만, 통제/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인 the ventrolateral prefrontal cortex (VLPFC)에서는 더 낮 은 활성화를 보여주었다. 이 결과들은 과도한 인터넷 사용자들이 위험이 따르는 의사결정을 많이 하 는데, 이는 증가된 conflict monitoring과 보상관련 정보처리와 반대로 감소된 통제/조절과 관련이 있 다는 것을 시사한다. Keywords : 인터넷중독, 자기공명영상, cacc, OFC, VLPFC

441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정상인과 인터넷 중독자의 휴 지기 상태의 기능적 연결성 차이 The difference of functional connectivity between internet addicts and control group using resting-state fmri 석지우, 이경화, 김효은, 손진훈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목적 인터넷 중독은 지나치게 인터넷에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 경 우를 말한다. 인터넷 중독의 유병률을 살펴보면, 각 나라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중국이 10.6%, 대만이 5.9%, 독일이 9.8%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 중독의 높은 유병률에도 불 구하고,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의 신경학적 연구는 거 의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중독자와 정상인의 휴지기 상태의 brain network 차이를 비교하고, 행위 중독의 심각성과 관련된 기능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 정상 성인 남자 15명, 인터넷 중독 성인 남자 15 명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휴지기 상태의 fmri 영상 획득을 위해, 카이스트의 ISOL Forte 3.0T MRI scanner를 사용하였다. fmri 자료는 SPM8과 CON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터넷 중독군과 정상 군의 기능적 뇌 연결성 분석을 위해, 약물중독 및 행위중독군을 대상으로 한 기능적 뇌 연결성에 관 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관심 뇌 영역 (ROIs, Regions of interest)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ROIs는 다음과 같다: Anterior Cingulate Cortex (ACC), Inferior parietal cortex (IPC), caudate nucleus, Insula, putamen, orbito frontal cortex (OFC),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DLPFC) and amygdala. ROIs에서 복셀값을 추출하여, 각 ROIs의 관련성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상관관계에 대한 통계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두 집단 간의 차이는 p<0.0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발견된 기능적 뇌 연 결은 orbito frontal cortex와의 관련성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기존에 보고된 연구결과에서 중 독 집단에서 orbito frontal cortex와 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에의 손상과, 이로 인한 집행기 능 장애와 관련된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Keywords : 인터넷 중독, 기능적 연결성, 휴지기, 자기공명영상

1-1) 아직까지도우리나라는 resilience' 이라는용어가적응유연성 ( 권태철, 2002; 김미승, 2002; 박현선, 1998, 1999a, 1999b; 양국선, 2001; 유성경, 2000; 이선아, 2004; 윤미경, 2002; 조혜정, 2002; 장순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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