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현재까지의 준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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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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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림병해충 방제 정책연수 ~ 7. 7 공무해외연수 귀국보고서 ( 몽골 중국 ) 2013년도 산 림 청 산 림 병 해 충 과

2 Ⅰ. 연 수 개 요

3 Ⅰ. 연 수 개 요 1. 목 적 o 해당국 산림병해충 특성 및 종류, 발생상황, 방제방법 등 관련 정보 파악 o 해당국 피해지 견학 및 방제 실무자 등과 토론 등을 통하여 향후 우리나라 산림병해충 방제정책에 반영 2. 연수기간 및 연수지역 가. 기간 : ( 7박 8일간) 나. 출장자 : 산림병해충과장 윤병현 외 22명 다. 대상국가 : 몽골, 중국 라. 방문기관 1) 몽골 : 그린벨트사업단 룬송조림지, 환경녹색성장부, 시베리아솔나방 방제현장 2) 중국 : 황산 임업국, 황산 재선충병 검역소, 황산소나무보호림(이상 재선충병 방제관련), 홍민자오산림공원(도시림 현황 견학) Ⅱ. 출장 일정 월일 (요일) 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수행내용 접촉인물 (직책포함) 6.30 (일) 7.01 (월) 7.02 (화) 7.03 (수) 7.04 (목) 7.05 (금) 7.06 (토) 7.07 (일) 인천 체재 체재 몽골 (울란바토르) 체재 체재 그린벨트사업단 룬송조림지 몽골 환경녹색성장부 산림사업 현장견학 산림병해충 정책 솔나방피해지 견학 최수천 단장 녹색성장부 간조륵 등 3명 몽골 북경->황산 체재 - - 체재 체재 황산 임업국 체재 체재 - - 황산시 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대책 브리핑 청취 - 황산 검역소 방문, 업무 청취 - 황산 소나무보호림 견학 - 항주이동 황상임업국 칭소자 등 2명 항주 상해 - 흥민자오 산림공원 공원 관계자 상해 인천

출장 일정 월일 (요일) 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수행내용 접촉인물 (직책포함) 6.30 (일) 7.01 (월) 7.02 (화) 7.03 (수) 7.04 (목) 7.05 (금) 7.06 (토) 7.

4 Ⅲ. 수행 업무 내용 1. 몽골 방문 가. 몽골 산림 현황 및 병해충 방제 현황 브리핑 청취 o 발표자 : 몽골 환경녹색성장부 간조록씨 등 3명(통역 포함) o 주요 발표 내용 - 국토의 12%가 산림이며, 주 수종은 Larix sibirica, P inus sylvestri, P. sibirica(잣나무 종류), P icea abovata, P opulus diversifolia, Haloxylon sp.(한국명 삭설, 고비사막 주 분포)임. - 발생 병해충 종류는 현재 800여종이며, 약 80%가 침엽수의 잎, 가지 및 줄기를 가해하는 해충임 - 주 피해 해충 :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은 시베리아솔나방((Dendrolimus sibiricus)이며, 두 번째로 매미나방 (Lymantria dispar)의 경우 다범성(무작위 가해)이어서 자작나무, 낙엽송 등에도 피해를 주고 있음. - 시베리아솔나방에 대한 방제는 몽골의 산림면적 및 방제 인력 등 현실적 여건을 감안할 때 항공살포가 가장 좋다고 판단하며 현재 방제 물량의 60-80%를 항공기가 담당, 동력분무기에 의한 방제는 20-30% 정도임. ( 현재 방제용 항공기 6대 보유 중) - 방제방법으로는 화학적 방제, 생물적 방제, 기계적 및 수작업 방제, 등화 유살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각각 장단점이 있음. - 몽골 정부는 2015년까지 생물적 방제에 기초한 생태적 방제 전략을 모든 피해지에 적용하고자 하며, 한국 정부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기대함. o 2013년 현재 몽골 병해충 방제 방법별 적용 면적 방제방법 화학적 방제 생물적 방제 기계적 방제 적용면적 121,000ha 5,000ha 2,400ha - 2 -

- 발생 병해충 종류는 현재 800여종이며, 약 80%가 침엽수의 잎, 가지 및 줄기를 가해하는 해충임 - 주 피해 해충 :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은 시베리아솔나방((Dendrolimus sibiricus)이며, 두 번째로 매미나방 (Lymantria dispar)의 경우 다범성(무작위 가해)이어서 자작나무, 낙엽송

5 - 방제 행정면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적기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넓은 면 적 에서 고사목이 발생하고 있으며, 유목민들이 고사중이거나 또는 고사목을 무단으로 벌채하여 딸감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피해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 - 몽골정부에서는 방제 월력표 등을 작성, 배포하여 적기 방제를 유도하면서 유목민에 대한 계몽 및 홍보사업을 병행하고 있음 - 산림병해로는 Lophodermium pinastri에 의한 잎떨림병이 가장 심하나 상 대적으로 피해는 적은 편임. 이 분야 전문가가 없어 병원균 동정 및 방제 대책 수립에 애로가 있으며, 한국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 및 협조를 기대함 몽골 산림병해충 발생 및 방제 현황 브리핑(몽골 환경녹색성장부 간조록씨) 나. 시베리아솔나방(D endrolimus sibiricus) 피해지 현장 답사 o 안내자 : 최수천단장 (한몽골 그린벨트사업단) o 답사 내용 - 방문 2주전 항공방제를 하여 시베리아솔나방의 가해 모습 및 밀도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으나 피해 규모와 많은 고사목을 확인할 수 있었음 - 현장 답사 중 연수자 모두가 참여하여 토론회를 가졌으며, 시베리아 솔나방 피해지에서 조기발견 초동방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면서 윤병현 연수단장의 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에 대한 당부말씀이 있었음 - 3 -

이 분야 전문가가 없어 병원균 동정 및 방제 대책 수립에 애로가 있으며, 한국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 및 협조를 기대함 몽골 산림병해충 발생 및 방제 현황 브리핑(몽골 환경녹색성장부 간조록씨) 나.

6 시베리아솔나방피해지 모습 시베리아솔나방 시베리아솔나방피해지 견학기념사진 시베리아솔나방피해 모습 다. 몽골그린벨트사업단 및 룬송조림지 현장 답사 o 안내자 : 최수천단장 (한몽골 그린벨트사업단) o 답사 내용 - 몽골에서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산불, 병해충 등으로 인한 산림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가축의 과방목, 광산개발 등으로 인하여 급속하게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음. - 최근 10년간 천연림 감소면적은 526천ha이며, 최근 20년간 Saxaul숲 파괴 면적은 125천ha에 이르고 있음. 특히 최근 10년간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면적은 60천ha에 이르고 있음 - 4 -

산불, 병해충 등으로 인한 산림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가축의 과방목, 광산개발 등으로 인하여 급속하게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음.

7 - 이에 따라, 몽골정부의 자연환경관광부는 몽골사막화의 심각성을 파악하 고 이를 줄이기 위한 2005년 그린벨트 조성계획(2005~2035)을 세웠음. - 그린벨트 조성계획은 국토의 동 서로 3,700km에 이르는 거리를 폭 600m의 주선 2,500km(15만ha)와 폭 430m 간선 1,200km(5만ha)에 숲을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범위임

8 - 조림사업의 기본단위는 50ha(1,000m 500m)이며, 2008년도부터 2012년까지 총 1,198ha의 면적을 조림완료한 상태임. - 조림지는 방풍림대와 정주공간으로 구성되며, 방풍림대의 구성은 주림대, 보 조주림대, 부림대, 보조부림대로 구성된다. 특이한 점은 정주공간의 활용측면 인데 방풍림 완료 후 주거 등 생활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년도 조림계획은 룬솜 및 달란자드가드 지역에 각각 신규 50ha에 27,348 본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수종은 비술, 포플러, 사막보리수, 갈애보리수, 위 성류 등이다. 그림벨트사업단 견학 사업현황 청취 시범조림지 모습 묘포 모습(관수시설) - 6 -

특이한 점은 정주공간의 활용측면 인데 방풍림 완료 후 주거 등 생활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9 2. 중국 방문 가. 안휘성 황산시 임업국 방문 및 재선충병 방제 현황 브리핑 청취 o 발표자 : 몽골 환경녹색성장부 간조륵(병해충 담당자) 씨 등 2명 o 주요 발표 내용 - 황산지역은 중국 10대 관강명소 중의 하나이며, UN의 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음 년 현재 황산 외곽 67Km 지점에서 재선충병 발견되어 국가적 총력 대응체제로 황산지역 소나무( 黃山松, Pinus taiwanensis) 보호대책을 강구하고 있음 - 주요 방제 대책 발생예방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하고 있음 황산시 주변에 30개 검역소(1개 검역소당 8개 지소)를 설치하여 소나무 무단 이동을 철저히 감시 황산 주변에는 3개소에 검역소 설치, 24시간 검역 체계로 감염목 유입 차단 검증되지 않은 나무의 사용 금지 : 575개 조항 2008년 5,154건 무단이동 적발 : 주로 건축업자 및 전기회사 직원들에 의하여 무단 이동 봄, 가을의 년 2회 정기적으로 임업대학 교수들과 종합예찰활동 실시 황산( 黃山 )주변 4km대에 무송( 無松 )벨트를 조성하여 소나무벌채 및 조림 사업을 실시 - 질문 및 토의 질문 : 중국 내 최초 발생 후 피해가 감소 또는 증가하고 있는지? 답변 : 매년 증기히거 있음. 특히 남경지역은 피해 심함 질문 : 예방활동 외 실제 현장에서의 방제 방법은? 답변 : 고온처리, 훈증처리, 레이저 주사( 走査 ), 벌채 소각 등을 - 7 -

이동을 철저히 감시 황산 주변에는 3개소에 검역소 설치, 24시간 검역 체계로 감염목 유입 차단 검증되지 않은 나무의 사용 금지 : 575개 조항 2008년 5,154건 무단이동 적발 : 주로 건축업자 및 전기회사 직원들에 의하여 무단 이동 봄, 가을의 년 2회 정기적으로 임업대학 교수들과 종합예찰활동 실시 황산(

10 사용하고 있으나 주력 방제방법은 고온처리, 훈증처리임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는 레이저 주사 의 효과는 그리 좋다고 할 수 없으나 참고할 만한 방법이라 판단되었음 질문 : 중국은 매우 넓은 국가임. 피해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답변 : 면적단위로 관리하고 있음 질문 : 재선충병 발생은 외국에서 또는 자체 발생한 것인지? 답변 : 외국에서 유입되었다고 생각함 황산시 임업국 방문 및 재선충병 방제현황 청취 나. 황산 검역소 견학 및 현황 브리핑 청취 소나무재선충병은 황산 외곽 60-70km 지점에 까지 만연되어 있음 황산입구에 설치디어 있으며, 황산으로 출입하는 모든 목재와 나무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목재운반은 시정부의 증명서를 받은 것만 통관, 의심목은 검역소에서 직접 검사하고 있음 검역소에는 10명이 근무하며 24시간 검역을 실시함 황산에는 3개 검역소가 있으며, 1개 검역소에는 10명이 근무하고 있음 황산지역 검역소 직원 : 3개 검역소 10명=30명 - 8 -

황산 검역소 견학 및 현황 브리핑 청취 소나무재선충병은 황산 외곽 60-70km 지점에 까지 만연되어 있음 황산입구에 설치디어 있으며, 황산으로 출입하는 모든 목재와 나무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목재운반은 시정부의

11 검역 소 황산 입구에 설치된 검역소 황산검역소 직원(조직) 황산 검역소 현황 브리핑 및 토론 검역소 업무 흐름도 다. 상해시 흥민자오 산림공원 견학 o 상해시 북쪽으로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상해항(동지나해) 서쪽으로는 항푸강을 북쪽으로는 양쯔강이라는 상해시의 세 물결 (three flowing) 과 인접하는 독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음 o 상해시의 환경보호 신 3개년 계획 및 상해시 제10차 5개년계획 에 의거 대규모 녹지공간 조성계획의 하나로 건설되었음 o 공원 조성 계획 면적은 300ha이며, 현재 120ha가 조성 완료되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상해시의 관문조경 역할을 하고 있음 o 계획의 조성 면적은 300ha이며, 현재 120ha가 조성 완료된 상태임 - 9 -

flowing) 과 인접하는 독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음 o 상해시의 환경보호 신 3개년 계획 및 상해시 제10차 5개년계획 에 의거 대규모 녹지공간 조성계획의 하나로

12 o 흥민자오 산림공원은 1950년대에 조성된 매립지이며, 농장 및 묘포으로 사 용하다가 2004년에 1단계 공사를 시작하여 2007년에 1차 공사가 완료됨 o 산림공원 내에는 매점, 나무판자길, 연못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대규모 습생 식물원, 산림지역, 과일 숲, 해안 조망지 등이 잘 조성되어 있는 것이 인상 적이었음 o 약 7ha에 달하는 철쭉 공원에는 20여 품종, 10,000본이 식재되어 있음 o 흥민자오 산림공원은 상해라는 대도시 시민이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생태 교육, 산림과학 교육 등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장소가 되고 있음 Ⅳ. 시사점 및 특이사항 1. 몽골 방문 o 몽골은 면적이 광대하고, 병해충 담당인력도 단지 5명이어 활용 가능한 인력이 부족하나 상태이므로 저독성 농약, 곤충생장조절제, 미생물농약 등을

품종, 10,000본이 식재되어 있음 o 흥민자오 산림공원은 상해라는 대도시 시민이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생태 교육, 산림과학 교육 등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장소가 되고 있음

13 이용한 대면적 항공방제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o 환경녹색성장부 간조륵씨가 지적한 바와 같이 피해가 만연한 상태에서는 방제가 어렵고, 목축업 위주의 주민이 연료 등 목적으로 무단벌채를 하고 있으므로 방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병해충의 조기 발견, 초동방제 체제의 구축 및 정비는 매우 시급한 과제일 것임. - 조기발견, 초동방제는 재선충병 뿐만아니라 모든 병해충 방제행정의 기본 (근간) 원칙이므로 연수 참여자 모두 몽골의 시베리아솔나방 피해지 견학 에서 새삼 조기발견, 초동방제 의 중요성을 인지, 공감하였음 o 소면적(국립공원 등)은 나무주사 등의 방법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부족한 인력을 감안할 때, 페로몬 등을 활용한 예찰조사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o 해충문제 이외에도 병해충 전문가가 없어 발생 병해충의 동정이나 적절한 방제법 적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며, 병해 전문가 양성 및 교육 등이 필요할 것임. - 몽골 측에서 병해 전문가와의 공동 및 협조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음 국립산림과학원 이승규 박사는 몽골 측 산림병해충에 대한 브리핑에서 잎 떨림병이라고 보여 주었던 자료는 병원균이 잘못 동정되었을 가능성에 대 하여 언급함(병해 판별오류 가능성을 제시) o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면서 인구의 약 절반이 살고 있는 대도시이나 부실한 생활페수 처리, 도로망 부족, 시내의 화력발전소로부터의 매연 등 환경 문제가 매우 심각하였음 2. 중국 방문 o 황산 임업국을 비롯한 지방정부가 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방제체계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임, 아울러 상호 경험을 나누고 협력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음 o 중국의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제한 시스템을 현지

o 해충문제 이외에도 병해충 전문가가 없어 발생 병해충의 동정이나 적절한 방제법 적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며, 병해 전문가 양성 및 교육 등이 필요할 것임.

14 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유익하였으며, 경기, 강원 잣나무에 서의 재선충병 발생과 관련하여 재선충병 방제대책(피해목 반출단속과 검문소 설치 등) 추진에 참고가 되었음 - 향후 재선충병이라는 공통의 문제를 갖고 있는 양국이 방제 행정, 방제 기술 등에 정기적 교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공유하였음 - 레이저주사법의 기술 내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임 o 상해시의 흥민자오 산림공원은 먼저 규모면에서 인상적이었으며, 평지 숲, 다양한 크기의 연못, 습지, 잔디밭 등은 도시 숲, 또는 녹지공원으로서 매우 훌륭하였음. 제주시, 여수시 등 지자체 연수자들에게는 도시 숲 조성과 관리라는 면에서 좋은연수 기회가 되었음 o 상해, 항주 등 중국의 도시들의 도로 환경, 주택 등은 매우 깨끗하고 장 정비되어 있으나 도시 하천, 도시 이면은 여러 면에서 개선될 것이 많아 보였으며, 특히 상해시의 생활하수 처리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음

인상적이었으며, 평지 숲, 다양한 크기의 연못, 습지, 잔디밭 등은 도시 숲, 또는 녹지공원으로서 매우 훌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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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마을유래 605 촌, 천방, 큰동네, 건너각단과 같은 자연부락을 합하여 마을명을 북송리(北松里)라 하 였다. 2006년에 천연기념물 468호로 지정되었다. 큰마을 마을에 있던 이득강 군수와 지홍관 군수의 선정비는 1990년대 중반 영일민속박물 관으로 옮겼다. 건

제1장 마을유래 605 촌, 천방, 큰동네, 건너각단과 같은 자연부락을 합하여 마을명을 북송리(北松里)라 하 였다. 2006년에 천연기념물 468호로 지정되었다. 큰마을 마을에 있던 이득강 군수와 지홍관 군수의 선정비는 1990년대 중반 영일민속박물 관으로 옮겼다. 건 604 제10편 마을유래와 설화 제2절 북구지역 1. 흥해읍(興海邑) 1) 매산리(梅山里) 1914년 기산(箕山), 용산(龍山), 매곡(梅谷), 백련(白蓮)을 합하여 매산(梅山)이라 하였다. 심곡골(深谷) 골이 깊어 불린 마을명으로 옛날부터 산송이가 유명하다. 돌림산 중턱에 삼동계(參東契)를 조직하여 산남의진(山南義陳)의 의병 활동을 도왔던 조성목(趙性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