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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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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 김정일장군님을 통일대통령으로!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자! 2002년 2월 6일 수요일 통일아리랑 편집위원회 6호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 주체91 (2002)년 2월 3일 전국민들이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성 취할 것을 확약한 6월의 선언은 우리 겨 레의 드팀없는 자주통일의지의 포고였고 미국대통령 부시가 이북에 대한 침략적 분출이였 그런데 부시정권의 출현으로 인 망언을 거듭 늘어놓고 있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도상에는 엄중한 장 부시는 얼마전 미국회에서 한 연두교 애가 조성되고 한반도에는 전화의 위험 서 라는데서 북은 미사일을 비롯한 대 이 엄습해왔 량파괴무기개발을 시도하고 있다느니 악 대북강경정책을 표방하는 부시의 거듭 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느니하며 위험천 되는 호전적 망언으로 6월선언과 더불어 만한 폭언을 쏟아놓았 이것이야말로 자 하나로 이어져가던 민족의 혈맥은 다시 주적이며 존엄높은 이북을 모해압살하려 단절의 아픔으로 퇴보해갔 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은 망언 남북간의 대화와 왕래가 진통을 겪고 교 이며 한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 고 전쟁을 유발하려는 작태가 아닐수 없 이북에 대한 군사적 위협공갈은 곧 이 남민중에 대한 위협공갈이며 이북에 대 한 침략과 공격은 곧 우리 이남민중에 대 한 침략이고 공격이 따라서 이북에 대 한 침략은 의심할 여지없이 한반도전체 의 평화에 대한 파괴로 된 이 땅의 각계 국민은 부시의 오만한 악 담에 치솟는 민족적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 우리 국민은 저주할 미국때문에 반 세기이상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무참 히 유린당해오고 있 이 행성에 오늘 우 리 국민과 같이 60년 가까이 미국의 속지 에서 치욕을 당하는 예속민족, 재난을 겪 고 있는 분열민족은 없 미국의 식민지 속박과 분단국의 설움을 안고 몸부림치 던 우리 국민이기에 역사적인 6.15공동 선언이 발표되던 그때 얼마나 격정에 목 메어 천하가 동하도록 자주통일만세를 외 쳤던가. 류와 협력이 무산되었으며 이산가족들의 상봉마저 암초에 부딪쳤 이 격분할 사 태앞에서 온 국민은 미국의 횡포에 항거 의 목소리를 높이고 반미투쟁의 발걸음 을 드높여왔 그런데 부시가 이번에 또 다시 대북선전포고와도 같은 침략적 폭 언을 재연하였으니 우리 민중이 어찌 앉 아 듣고만 있을수 있겠는가. 이 선전포고 는 곧 같은 핏줄을 이은 우리 이남민중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침략도발이 더욱이 부시의 망발이 머지않아 있게될 그의 서 울행각을 앞두고 발설되었다는데 전국민 이 지목하지 않을수 없 부시의 서울행각이 분명 북침전쟁준비 를 최종확인하기 위한 호전광의 전쟁행 각이고 6.15공동선언이행을 전면 차단하 기 위한 반통일행각이라는 사실을 누구 도 부정할수 없 이로부터 우리는 미국 대통령 부시의 서울행각은 한반도의 평 화와 안전에 대한 도발이고 우리 국민의 자주통일의지에 대한 유린이며 민족의 존 엄에 대한 모독으로 된다고 전제한 전국민들이여! 부시의 서울행각을 저지파탄시키는 것 은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내고 자주통일 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 요청이 긴 박한 현정세는 우리의 전국민이 애국애 족의 일념으로 용약 분기해 반부시반미 투쟁에 견결히 나설 것을 바라고 있 부 시의 서울행각은 곧 민족공멸의 북침전 쟁으로 이어질수 있 우리 국민앞에 평 화냐 전쟁이냐하는 엄중한 형국이 닥쳐 온 이 시각, 우리에게는 단호한 결단과 용 기가 필요하 방관은 죽음이고 주저는 파멸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고 자 주국민으로 살기를 바라는 모든 국민들 은 거족적인 반부시 반미항전에 총분기 하자! 침략전쟁의 불길을 안고 기어드는 부시 의 범죄적인 전쟁행각을 결사반대 배격 하고 그에 준엄한 철퇴를 내리자! 6.15선언의 기치따라 민족의 화해와 단 합과 통일을 원하는 모든 국민들은 부시 의 서울행각을 결단코 저지시키자! 모든 통일운동단체들은 6.15공동선언 실천투쟁을 반미반부시투쟁과 밀착시켜 벌여나가자! 강점자 약탈자 살인자인 주한미군철수 투쟁의 불길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리자! 반미반부시투쟁에서의 승패여부는 전국 민의 일치단결에 있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지식인, 기업 인, 종교인 등 전체 국민들은 계급과 계 층, 당파와 정파, 지역과 소속에 관계없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인 반미반부시항 전으로 민족자주를 성취하고 통일조국을 건설하자! 한민전 중앙위원회는 전국민이 애국애 족과 평화통일의 염원을 반영한 우리의 호소에 전동포적인 호응을 보이리라는 확 신을 표명한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아위원회 조선중앙통신 1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노작 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1) 10 주체 91년 2월 4일 11 북남공동선언따라 조국통일대행진에 떨쳐나서자 (로동신문논설) 김일성종합대학방송강좌 세기와 더불어 4 1장 4절 타향에서 타향으로(1) 12 사회주의운동의 재건과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 칭송 6 조국은 반드시 통일됩니다 (2) 6 통일열차 6 최고사령관을 모시어 백전백승할 것이다 아리랑뉴스 13 민주노동당, 부시방한 규탄 긴급 기자회견 13 전쟁광 부시의 망언을 규탄한다! 8 한국민족민주전선 7 불멸의 선군영도자국을 더듬으며(1) 8 노골화되는 한미간의 전쟁공조책동 만군중이 브라질서 평화 시위 14 한-미간 대북정책 차이와 DJ의 선택 14 저자세 외교 미국 오만 부추긴다 8 구구의 소리 뉴스 (2월 4일) 9 그 애비에 그 아들 9 이회창은 반통일광 운동강좌 조국통일3대헌장 15 전위당의 견해를 중심으로 본 지역통일전선에 대한 견해 (3) 16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10대 시정방침
2 노작 통일아리랑 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2) 주체86(1997)년 8월 4일 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 오신 조국통일위업을 계승하여 우 리 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려는 것은 우 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우리 인민의 혁명 적 의지이 반세기 이상이나 지속되고 있는 국토양 단과 민족의 분열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를 가진 우리 민족의 통일적 발전을 가로막 고 온 민족에게 치유될 수 없는 불행과 고통 을 가져다주고 있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지 못하면 자 라나는 새세대들도 민족분열의 비극을 겪 게 될 것이며 북과 남 사이에 민족적 공통성 마저 사라지고 민족이 영원히 둘로 갈라지 게 될 수 있 제국주의식민지체제가 무너 지고 압박받던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주독 립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때에 민족의 존엄 과 영예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 족이 외세에 의하여 자주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것은 참을 수 없는 민족적 수치이 우리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뜻 이었고 민족의 사활적 요구인 조국통일위 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한 조국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 이상 미 룰 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 과업이 만난을 무릅쓰고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열의 비 극의 역사, 치욕의 역사를 끝장내어야 한 우리는 조국을 통일함으로서 민족의 운 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후대들에게 통일 된 조국을 물려주어야 하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고 더욱 빛내어 나가야 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 생을 바쳐 조국통 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고수하며 조국통일의 주체적 노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야 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3 대헌장은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민족 모두 가 받들고 나가야 할 강령적 지침이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정세 변화에 따라 구 체적인 방법은 달라질 수 있어도 조국통일 의 근본원칙과 입장에서는 변화가 있을 수 없 우리는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조국통일3대헌장 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데 서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리는 것 은 나라의 자주독립과 부강발전을 보장하 며 민족의 융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원칙 적 요구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혁 명을 영도하시는 전 기간 주체성과 민족성 을 고수하고 빛나게 구현해나가심으로써 조 국광복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시고 조국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 떠세우시었으며 우리 민족의 무궁무진한 힘 과 재능, 불굴의 기상을 온 세계에 높이 떨 치게 하시었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노선 과 조국통일헌장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 수할 데에 대한 원칙적 요구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일관되어 있 조국의 통 일독립을 위한 투쟁에서 주체성과 민족성 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하는 여기에 조국 통일위업을 우리 민족의 이익과 요구에 맞 게 성과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근본방 도가 있 나라의 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자주 의 원칙에서 해결하여야 한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기본이 모든 민족은 자기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 지고 자기의 의사에 따라 자주적으로 개척 하여 나갈 권리가 있 민족의 자주권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고 침해할 수 없 조 국통일은 우리 민족 자신의 문제이며 민족 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 것만큼 우리 민족 이 주인이 되어 민족의 자주적 의사와 요구 에 따라 민족 자체의 힘으로 일으켜 나가야 한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을 실 현하려면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민족자주 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대주의와 외 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한 민족자주의식은 민족을 강하게 하고 나 라를 흥하게 하는 사상적 힘이라면 사대주 의와 외세의존 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 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 독소이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 것은 민족수 난의 오랜 역사를 통하여 우리 민족이 뼈아 프게 체험한 심각한 교훈이 우리 나라가 일제에게 먹히게 된 것도 초기 공산주의운 동이 실패하고 민족주의운동이 좌절된 것 도 결국은 자기 힘을 믿지 않고 큰 나라를 숭배하고 섬기는 사대주의 때문이었 조국이 해방된 뒤에도 숭미사대주의에 빠 진 남조선의 역대 집권자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미국의 침략정책을 추종하여 반통일 적인 매국배족행위를 감행하여 왔 외세 에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도로찾는 조국 통일 문제를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려는 것은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목에 거는 것 이나 다름없는 어리석은 짓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의사와 이익에 맞게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외 세의 침략과 간섭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 하여야 한 우리는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 에 간섭하여 자기의 침략적, 지배주의적 야 망을 실현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허용하 지 않을 것이 우리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여 나라와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 을 이룩해 나가야 한 조국통일위업을 자 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민족의 주 체적 역량을 마련하여야 한 전민족대단결은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 담보이 조국통 일의 직접적 담당자는 우리 민족 자신이며 그 누구도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우리 민족 의 투쟁을 대신할 수 없 온 민족이 민족 대단결의 기치아래 굳게 뭉쳐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튼튼히 마련하여야 안팎의 분열주의 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조 국통일위업을 성취할 수 있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사 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민족 공동의 이익을 앞에 내세우며 그에 기초하 여 단결하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한 조국 통일위업은 민족내부에 계급적 모순이나 제 도상의 대립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 한 민족적 위업이 민족을 떠난 계급이나 계층이 있을 수 없으며 민족의 자주성이 실 현되지 않고는 민족 성원들의 자주성도 보 장될 수 없 조국통일이 민족지상의 과업 으로 나서고 있는 오늘 어느 계급이나 계층 도 자기의 이해관계를 민족 공동의 이익보 다 앞세워서는 안된 북과 남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아무리 크다 해도 유 구한 역사를 통하여 형성되고 공고발전된 우리 민족의 민족적 공통성보다 더 클 수 없 북과 남이 민족적 공통성과 민족 공동의 이익을 앞에 내세우고 다같이 조국통일을 지향해 나선다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 월하여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 수 있 조국애와 민족애는 모든 민족성원들의 공 통된 사상 감정이며 민족적 단결의 근원적 기초이 나라와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고 민족의 존엄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는 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민족적 특질이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난 사람 이라면 조선민족의 우수한 민족성을 소중 히 간직하고 지켜 나가야 한 오늘 조선사 람에게 있어서 참다운 인생의 가치와 보람 은 자신의 운명을 민족의 운명과 결합시키 고 조국의 통일독립과 민족의 융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몸과 마음을 바치는 데 있 자기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 과 민족의 운명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은 북에서 살건 남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모 두다 사상과 이념, 신앙과 정견, 계급과 계 층의 차이에 관계없이 조국통일의 기치아 래 굳게 단결하여야 하 우리는 북과 남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존, 공영, 공리를 도모하고 조 국통일 대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을 합쳐 나갈 것을 주장한 우리는 민족적 양심을 가지고 조국통일 을 위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상과 신 앙을 가졌건 또 그가 자본가이건 군장성이 건 집권 상층에 있건 관계하지 않고 함께 손 잡고 나갈 것이 우리는 지난날 민족 앞에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잘못을 뉘우 치고 민족의 편에 돌아선다면 과거를 백지 화하고 관용으로 대하며 그와 단결할 것이
3 노작 통일아리랑 3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 오신 조국통일위업을 계승하여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려는 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우리 인민의 혁명적 의지이 민족대단결을 위한 우리 당의 노선과 정 책은 애국, 애족, 애민의 광폭정치이 조 국의 통일독립과 부강발전을 위한 투쟁의 전 과정에서 변함없이 광폭정치를 관철하 여 나가려는 것은 우리의 일관한 입장이 애국, 애족, 애민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구 현하고 있는 민족대단결노선은 조국광복을 위한 투쟁과 새사회건설을 위한 투쟁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의 오랜 실천과정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었 우리는 애국을 지향하여 통일위업에 나서 는 모든 정당 단체, 모든 사람들의 사상과 이념 신앙을 존중하고 그들과 연합해 나감 으로서 민족 앞에 지닌 의무와 신의를 지킬 것이 조국통일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 화적 방법으로 실현하려는 것은 우리의 원 칙적 입장이며 우리 당의 변함없는 노선이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를 놓고 동족끼리 서로 싸워야 할 근거가 없 북과 남 사이 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도 무력행 사의 조건으로 되지 않는 사상과 제도는 강요한다고 하여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며 강압적 방법으로는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 의 차이를 없앨 수 없 북과 남이 서로 싸 우면 전쟁의 참화를 입는 것은 우리 민족이 고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는 것은 제국주 의자들이 조선의 평화적 통일은 우리 민족의 요구 일 뿐 아니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염원 이기도 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 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누구나 조국의 평 화적 통일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하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 화적 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 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 나서는 평화를 보장할 수 없으며 평화통일 에 대하여 생각할 수 없 지금 조선반도에 서는 미국과 남조선 통치배들의 반사회주 의, 반공화국 책동으로 말미암아 긴장상태 가 격화되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 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고 있 우리 나라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 쟁의 위험을 제거하는 문제는 무엇보다도 미국이 우리공화국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버리고 조미 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야 해결될 수 있 우리공화국과 미국은 아 직도 일시적인 정전상태에 놓여 있으며 우 리 나라에서 전쟁의 위협은 가셔지지 않고 있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를 담보하 기 위하여서는 우리와 미국 사이에 평화협 정을 체결하여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세 워야 한 이와 함께 이미 세상에 공포된 북남불가침에 관한 합의를 재확인하고 철 저히 이행하여야 한 지금 미국은 말로는 냉전의 종식과 긴장 완화에 대하여 떠들면서도 구태의연하게 힘 의 정책에 매달려 끊임없는 군사연습과 침 략책동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남조 선 통치배들의 전쟁도발소동을 적극 부추 기고 있 군사적 위협이나 압력으로 우리 를 굴복시키려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시도 이며 위험한 행동이 우리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철옹성같이 지 킬 것이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 침해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 제 국주의자들과 남조선 통치배들의 전쟁도발 책동에 대처하여 혁명무력을 강화하고 나 라와 인민의 안전을 보위하는 것은 우리의 응당한 자위적 조치이 제국주의의 호전 계층들은 무력으로 우리의 군사적 위력을 시험해 보려고 하지 말아야 하며 군사적 위 협과 도발로 우리 인민을 놀래우거나 굴복 시켜 보려고 하지 말아야 한 그러한 분별 없는 행동은 파국적 후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모험으로 될 것이 우리는 결 코 전쟁을 바라지 않으며 시종일관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 하고 있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를 순조롭게 해결 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도는 연방제 방 식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 것 이 우리 민족은 누구에게나 접수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하루속히 조국통일을 이 룩할 것을 바라고 있 북과 남의 서로 다 른 제도가 세워진지도 반세기가 지난 오늘 에 와서 어느 한쪽의 제도에 의한 통일을 실 현하려고 한다면 통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분열을 심화시키고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재난을 가져오게 될 것이 우리 민족의 절박한 요구와 나라의 현실 에 비추어 볼 때 조국통일을 빨리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도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 가 두 개의 제도 두 개의 정부에 기초한 연 방제 방식의 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 것 이 연방제 방식의 통일은 어느 한쪽의 우위 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피 해를 주지 않는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통 일방도이 연방제통일방식은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감돌고 있는 전쟁 위험을 없애 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도 이 바지하게 될 것이 연방제통일이 이루어지면 우리 민족은 전 국적 범위에서 자주권을 확립하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대단합을 이룩하게 될 것이며 우리 나라는 자주적이고 평화애호적이며 중 립적인 민족통일국가로 될 것이 통일된 연방국가는 주변나라들의 이해관계를 침해 하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들의 위협으로도 되지 않을 것이 우리는 어떤 난관과 시련 속에서도 추호 의 동요없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헌장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 이 (내일 계속 됩니다) 정치사전 조국통일 3대원칙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 적으로 실현하는것이며, 둘째로 나라의 통 을 위한 우리 당의 기본방침을 새로운 정세 일을 무력행사에 의거함이 없이 평화적으 의 요구에 맞게 구현하여 내놓으신 조국통 로 실현하는것이며, 셋째로 사상과 리념, 제 일원칙. 조국통일에 관한 우리 당 방침의 정 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 당성과 그 위대한 생활력으로 하여 1970년 모하는것이 대에 들어 서면서 조국통일의 길우에는 새 이 원칙은 주체사상을 조국통일위업에 빛 로운 정세가 조성되였 나게 구현한것으로서 우리 인민이 자주의 위대한 수령님께서 1971년 8월6일연설 기치밑에 외세의 간섭이 없어 자신의 힘으 에서 내놓으신 폭 넓은 남북협상방침에 따 로 조국을 통일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라 1971년 9월부터 판문점에서는 남북적 구국강령이 십자사단체들의 예비회담이 시작되였 북 또한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 과 남의 대화가 시작된 변화된 정세는 대화 립하려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 그리고 의 폭을 넓히고 조국통일의 실천적방도문 온갖 형태의 예속과 지배를 반대하고 자유 제를 진지하게 토의하며 대화와 협상의 기 와 민족적독립을 요구하며 분렬을 반대하 초로 되는 동시에 통일의 넓은 길을 밝혀 줄 고 통일을 고수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 새로운 구국강령을 제시할것을 요구하였 를 지향하는 오늘의 시대적추세를 폭 넓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절박한 요구를 반영한 가장 혁명적인 원칙이 반영하시여 1972년 5월 3일 북과 남사이의 이 원칙은 북과 남이 엄숙히 서약한 공동 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한 남조선측 대표들 강령으로서 1972년 7월 4일에 발표된 남북 과 하신 담화에서 조국통일 3대원칙을 내놓 공동성명의 기초로 되였으며 온 민족앞에 으시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휘황한 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 3 망을 열어 놓았 그것은 또한 민족분렬을 대원칙은 첫째로 나라의 통일을 외세의 의 영구화하려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교 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 활한 책동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었
4 세기와 더불어 통일아리랑 4 4. 타향에서 타향으로(1) 1권 제1장 비운이 드리운 나라 1. 우리 가정 2. 아버지와 조선국민회 3. 독립만세의 메아리 4. 타향에서 타향으로 4. 타향에서 타향으로 5. 압록강의 노래 6. 나의 어머니 7. 유산 아버지가 활동거점을 자주 옮기였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를 여러번 하여야 하였 내가 처음으로 고향을 떠난것은 다섯살 잡히던 해였 그해 봄에 우리는 봉화리로 이사를 갔 그때는 할아 버지, 할머니를 비롯한 일가친척들과 헤어지면서도 별로 서운할줄을 몰랐 아직 철이 덜 든 때여서 리별에 대한 생각보다도 새고장, 새것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 그러나 중강으로 들어가던 그해 가을에는 가슴이 아팠 우리가 북쪽 한끝으로 이사를 간다니 집안식구들도 못내 서운해하였 아버지가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지지해주고 뜻을 합쳐주던 할아버지도 아들, 손자들 이 천리밖으로 가게 된다는 말을 듣고는 아연해하였 아버지는 리별을 앞두고 쓸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눅잦혀드리느라고 무던히 애를 썼 토방우에서 할아버지의 일손을 마지막으로 도와드리며 아버지가 하던 말씀이 지금도 귀에 쟁쟁하 나는 요시찰인으로 등록되어 조선한복판에서는 꼼 짝하지 못합니 내가 감옥을 나올 때 놈들은 나보고 운 동을 그만두고 집에서 농사나 지으라고 하였습니 그 러나 나는 열번 다시 감옥에 끌려가는 한이 있더라도 싸 워야 하겠습니 왜놈들은 독한 놈들입니 독립만세 나 불러서는 나라를 찾지 못합니 우리가 중강으로 이사를 가던 날 큰삼촌은 아버지를 붙 들고 먼데 가도 고향을 잊지 말고 오실 짬이 없으면 편지 라도 자주 하라고 하면서 몹시 울었 아버지도 삼촌의 손을 잡고 놓지 않았 오냐, 고향을 잊지 않으마. 내 이 고향을 어떻게 잊겠 니. 우리가 세상을 잘못 만나서 이렇게 헤어지지만 어느 때든지 독립이 되면 한데 모여 재미있게 살게 되겠지. 네 가 어릴 때부터 내 뒤바라지를 하느라고 신삼이로 손이 다 부르텄는데 오늘은 또 너한테 큰 집안살림을 다 떠맡 겨놓고 가자니 내 마음이 아프구나. 형님, 그런 말은 말라요. 아버지, 어머니는 내가 모실 테니 아무쪼록 잘 싸워서 품었던 뜻을 꼭 이루시라요. 나 는 여기서 그날만 기다리겠어요. 그 작별모습을 보는 나도 북받치는 설음을 억제할 수 없었 나라가 독립되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어 머니는 말씀하였지만 그런 날이 과연 언제이겠는지 그때 로서는 막연하고 답답하기만 하였 사실 그때 고향을 하직한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시 만경대에 와보지 못한채 낯설은 이국땅에 묻히었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헤어지기 싫어 자꾸 뒤를 돌 아다보았 나서자란 산천을 떠나 먼 타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싫었지만 한가지만은 마음이 놓이었 중 강에 가면 평양감옥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았 사실 아 버지가 형기를 마치고 감옥에서 나온후에도 나는 좀처럼 불안을 덜어버릴수 없었 왜놈들이 또 아버지를 감옥 으로 붙잡아가지 않겠는가 하는 근심이 사라지지 않았 세상물정을 모르던 그 시절에 나는 서울이나 평양에 서 멀리 떨어진 산간벽지에 가면 감옥도 없고 왜놈들의 꼴도 보지 않게 될 것 같은 천진한 생각을 하였 평양에서 중강이 몇리인가고 물었더니 천리라고 하였 나는 천리라는 말에 마음을 푹 놓았 왜놈들이 그 먼데까지는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 중강은 조선에서 제일 추운 고장이라고들 하였 그러나 아버 지만 안전하다면 추위 같은 것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었 이사짐은 밥그릇에 숟가락 몇개를 꾸려넣은 어머니 의 보퉁이와 아버지가 메고 가는 전대짐 하나가 전부였 봉화리로 갈적에는 궤짝도 있고 책상도 있고 놋그릇, 질그릇 따위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었 그때 아버지의 친구 한 사람이 우리와 동행하였 우리는 신안주에서 기차를 내려 개천, 희천, 강계를 거 쳐 중강까지 내내 걸어갔 강계쪽으로는 아직 철도가 놓이지 않았을 때였 아버지는 길에 나서자 내가 먼길을 꽤 걸어가내겠는지 모르겠다고 걱정하였 어머니도 내가 따라가지 못할가 봐 조마조마해하는 눈치였 내 나이 여덟살밖에 안될 때였으니 부모들에게 시름거리가 될만도 하였 나는 지나가는 달구지를 잠간씩 얻어타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의 로정을 걸어갔 내 일생에서는 처음으로 되 는 커다란 육체적시련이었 강계에 도착한 우리는 남문밖에 있는 객주집에 들려 하 루밤을 자고 다음날 길을 떠났 객주집주인은 강계지 방의 지하조직성원들과 함께 우리 일행을 따뜻이 맞이해 주었 강계에서 중강에 이르는 500리길은 령도 많고 무인지경도 많았 우리가 배낭령을 넘을 때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였 세살나는 철주를 업고 보퉁이를 인데다가 초신이 해 지고 발까지 부르터서 여간 애를 먹지 않았 중강에 도착한 나는 그만 실망하였 거기도 평양의 황금정이나 서문통처럼 일본사람들이 우글우글하였 조선사람들은 고향에서도 살수가 없어 이리저리 쫓겨다 니는데 그자들은 이런 벽지에까지 쫓아와서 주인행세를 하고 있었 아버지의 말씀이 조선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일본사람들이 다 배겨있다는 것이었 알고보니 중강에는 경찰서도 있고 류치장도 있고 헌병대 도 있었 나는 중강에 가보고서야 조선이라는 땅덩어리전체가 하나의 감옥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 일본사람들은 중강웃거리 절반이상의 땅에 저들의 이 주민지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는 학교도 있고 상점 도 있고 병원도 있었 중강사람들은 일제가 벌써 10년전부터 이고장에 촉수 를 뻗치기 시작했다고 하였 을사보호조약 이후 우 리 나라의 산림채벌권을 빼앗은 일제는 신의주에 영림창 을 설치하고 중강에 지창을 둔 다음 저들의 벌목부들을 이고장에 이주시켰 말이 벌목이지 사실은 군사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은 재향군인 들이 많이 끼여있어 유사 시 어느때든지 출동할 수 있는 반군사집단이나 같은 것 이었 중 강에는 이 런 자들외 에 여러명 의 무장순 경과 정규 군 수비대 강계객주집 까지 있었 아버지가 우리를 데리고 중강으로 간 목적은 독립운동 자들의 래왕이 빈번한 이고장에 병원을 차려놓고 그것을 거점으로 삼아 반일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이려는데 있었 의사의 신분을 가지면 적들의 감시로부터 자신 을 쉽게 위장할 수 있었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비교적 자 유롭게 할 수 있었 우리는 강기락이네 객주집에 자리를 잡았 강기락은 우리를 위해 려인숙의 방들 중에서 제일 조용 하고 깨끗한 방을 하나 따로 내주었 우리 아버지는 감 옥에서 나와 간도에 다녀오다가 중강에 얼마동안 계시었 는데 그때에도 우리 식구들이 들었던 그 방을 썼다고 한 강기락은 려인숙이라는 간판을 걸어놓고 치과와 사 진업도 하면서 내막적으로는 중강에 틀고앉아 아버지가 국내에 계실때는 조선국민회의 국외조직과 아버지를 련 결시켜주고 아버지가 국외에 계실 때는 조선국민회의 국 내조직과 아버지와의 련계를 지어주는 역할을 하였 아버지는 이 려인숙을 통하여 림강, 장백, 중강, 벽동, 창성, 초산 등 압록강류역일대에서 활동하는 국내외의 독립운동자들과 련계를 가지였 강기락은 중강치고 큰 유지여서 관청출입도 마음대로 하였 그가 관청을 통해 얻어낸 적측 자료들은 아버지 의 활동에 큰 도움을 주었 나는 아버지를 도와 망도 봐주고 려인숙에 찾아오는 독 립운동자들의 시중도 해주고 중상, 중덕 등지를 다니면 서 비밀련락도 하였 중강인상가운데서 잊혀지지 않는 것은 나보다 몸집이 더 큰 일본아이와 씨름을 하여 그 아 이를 배지개로 넘어뜨리던 일이 나는 그때 조선아이 들을 못살게 구는 일본아이가 있으면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 객주집주인들은 후환이 두려워서 걱정했지만 아 버지는 조선사람들을 업신여기는 놈들앞에서는 절대로 머리를 숙이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내 배짱을 지지해 주었 이 시기 중강에서는 반일기세가 높아지고 도처에서 삐 라살포, 동맹휴학, 악질주구처단 사건들이 련달아 일어 났 적들은 중강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들을 아버 지와 관련시켜보게 되었 중강경찰서에서는 평안남도 경무부에서 보내온 통보에 의하여 아버지를 불령선 인, 특호갑종요시찰인 으로 등록하고 감시하고 있 었 강기락은 면사무소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밑에 빨간줄을 쳐놓은 호적등본을 보게 되었 그는 경찰놈 들이 김선생을 체포하려고 벌서 점을 찍어놓았으니 빨리 자리를 뜨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고 귀띔해주었 그런 때에 중강경찰서에서 아버지를 체포하려 한다는 말이 그 곳 경찰순사의 입에서 루설되었 아버지는 중강에 그 이상 더 머물러 있을 수 없게 되었 우리는 다시 보짐을 들고 찬바람부는 나라의 북단마저 떠나 이역땅으로 건너가지 않으면 안되었 중강에서 한걸음만 내디디면 중국땅이었 중덕나루 에서 도막궁이를 타고 압록강을 건느자니 눈물이 나서 견딜수 없었 중강까지 떠나면 이사를 네번이나 하는 셈이었 중강을 낯선 고장이라고 서름서름하게 여겨왔 는데 막상 이국에 간다고 하니 중강도 고향과 같다는 생 각이 들었 이러나저러나 중강은 조국의 한 부분이었 나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나를 그네에 태워 밀어주 던 품이 만경대라면 중강은 봉화리와 더불어 조선은 어 데 가나 다 일본제국주의의 감옥이라는 것을 깨우쳐준 잊지 못할 고장이었 우리가 중강을 떠나던 날은 날씨조차도 류달리 음산하 였 마가을의 락엽이 나루터에까지 날아와 처량하게 굴러다니었 하늘에서는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남쪽으 로 날아가고 있었 그 새들을 보니 웬일인지 구슬픈 생 각이 더 들었 중강을 떠나는 이 길이 어머니한테는 조국을 영영 하직 하는 마지막걸음이었고 동생 철주도 이 강을 건는 후로 는 조국에 돌아오 지 못하였 사람이 한생을 살아가느라면 별 의별 설음을 다 겪 기마련이 그러 나 그 모든 설음가 운데서도 가장 큰 조국을 떠나는 류랑민들
5 세기와 더불어 통일아리랑 5 관전회의를 지도하시는 김형직선생님 설음은 나라를 잃은 슬픔이며 망국노가 되어 조국을 떠 나는 슬픔이 고향을 떠나는 슬픔이 아무리 크다해도 조국을 하직할 때의 비감에는 견주지 못한 고향을 친 어머니에 비기고 타향을 의붓어머니라고 한다면 그 타향 보다 몇곱절 더 생소한 이국은 무엇에 비길것인가. 오라는 사람도 없고 반겨줄 사람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에 가서 살아갈 생각을 하니 어린 나로서도 기 가 막히고 눈앞이 캄캄해졌 그러나 조국을 떠나는 뼈 저린 슬픔도 나라를 찾으려는 아버지의 뜻을 위해 묵묵 히 참아야만 하였 배사공은 만주로 넘어가는 이민의 수가 점점 늘어난다고 하면서 조선사람의 신세가 왜 이 다지도 가련해지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였 아버지의 말씀이 이렇게 고향의 문전옥답을 버리고 해 외로 떠나가는 사람들의 수가 몇천몇만인지 모른다고 하 였 나라가 망하기전에도 이 나라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만주와 씨비리의 황야를 찾아 무리로 떠나갔 생존권을 잃은 백성들은 참형을 당하면서도 필사적으로 이 땅을 탈출하였 이민의 물결은 미국과 멕시코를 비 롯한 머나먼 미주에도 흘러갔 사시장철 꽃이 피고 씨만 뿌리면 백곡이 저절로 풍요하고 하루 세시간만 품 을 팔면 3년안에 부자가 된 는 감언리설에 속은 농부 들과 뜨내기군들이 태평양을 건너 아메리카대륙에 가서 는 미개인의 취급을 당하며 음식점이나 부자집의 막심부 름군으로 일하든가 해볕이 불같이 쏟아져내리는 농장에 서 참을 수 없는 고역을 치르었 그래도 그때는 국호를 가진 제 나라가 있었 나라가 망한 후에는 수천수만의 농민들이 농토를 빼앗기고 산설 고 물설은 만주황야로 가랑잎처럼 굴러들어갔 대대로 살아온 조상의 땅에는 일확천금에 환장한 일본 의 부자들과 장사아치들이 홍수처럼 쓸어들고 그 땅을 살찌워온 주인들은 쫓기는 몸이 되어 남의 나라 지경을 넘어 헤매야 했으니 국권을 잃은 백성의 신세를 어찌 가 랑잎이나 길가의 조약들에 비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류랑민의 후손들이 지금 자기네 선친들이 버리고 간 조상의 땅으로 매일같이 찾아오고 있 그 교포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압록강가에서 보던 류랑민들의 모습을 회고하군 한 림강에 가니 다른 것은 다 서먹서먹해서 글렀는데 한가 지만은 좋았 왜놈들의 몰골을 얼마 보지 않게 된 것이 중국 료녕성의 변방상업도시인 림강은 우리 나라와 남북만으로 통하는 교통중심지의 하나였 일제는 그때까지만 하여도 중국땅에 공공연하게 세력 을 뻗칠수 없었기 때문에 비밀리에 특무들을 파견하여 독립운동자들을 위협하였 그러므로 림강은 중강에 비 해 혁명활동을 벌려나가기에 유리하였 우리가 림강에 건너가자 아버지는 한 반년나마 중국교 원을 붙여 중국말을 배우게 한 다음 나를 인차 림강소학 교 1학년에 입학시켰 나는 이 학교에 입학한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중어를 배우기 시작하였 그후에는 팔도구 소학교와 무송제1소학교에 가서 중어공부를 계속하였 내가 젊은 시절부터 중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아버지의 공로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 어째서 아버지가 나에게 서둘러 중국말공부를 시키고 나를 중국인학교에 다니게 하였는지 그때로서는 미처 다 깨닫지 못하였지만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지원 의 사상에 기초한 아버지의 그 선견지명이 나에게 큰 도움 을 주었다는 생각이 든 아버지가 나에게 일찍부터 중 국말공부를 시키지 않았더라면 4반세기를 중국땅에서 보 낸 나는 걸음마다에서 커다란 언어적장벽에 부딪쳤을 것 이 털어놓고 말해서 우리의 투쟁무대가 대부분 만주지방 이었던 조건에서 우리가 중어를 잘하지 못하였더라면 중 국사람들과의 친교도 쉽게 이룰수 없었을 것이고 그들과 의 반일련합전선도 성과적으로 실현시킬수 없었을 것이 도대체 적들의 폭압이 우심한 동북땅에 가서 감히 발 도 붙이지 못하였을 것이 우리가 중국옷을 입고 거리에 나서서 중국말을 류창하 게 하면 사냥개들처럼 후각이 발달했다고 하는 일본정탐 군이나 만주경찰들도 내가 조선사람이라는 것을 감촉하 지 못하였 결국 내가 중어를 배운 것이 조선혁명에서 큰 은을 냈다고 말할 수 있 아버지는 이미부터 알고 있던 로경두라는 사람의 알선 으로 새집을 하나 얻어가지고 병원을 차려놓았 방 한 칸을 내여 약방 겸 치료실로 꾸리고 바깥벽에 순천의 원 이라는 간판을 큼직하게 달아놓았 방안에는 세브 란스의학전문학교 졸업증도 하나 걸어놓았 아마 평양 을 떠나기전에 어느 친구에게 부탁하여 얻어온 졸업증이 었다고 생각된 몇 달이 지나지 않아서 아버지는 명의로 소문나기 시작 했 의서 몇권을 읽고 림상실천에 뛰어든 아버지가 명 의라는 평판을 얻게 된 것은 의술덕이 아니라 인술의 덕 이었 아버지는 어디를 가나 사람을 귀중히 여기였 고향도 조국도 모두 빼앗기고 설움많은 이국살이에 허덕 이고 있은 조선동포들을 위해주고 돌봐주는 아버지의 정 성은 각별하였 순천의원 을 찾아오는 사람들가운 데는 빈손으로 오거나 얼마 안되는 돈을 가지고 와서 병 을 보이는 환자들이 적지 않았 아버지는 그들이 약값 때문에 걱정할 때마다 돈을 내겠 으면 나라가 독립된후에 내라고 하면서 지금은 우리들이 다른 나라에 와서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멀지 않아 나라를 찾고 다시 압록강을 건늘 날이 올 것이라고 위로 해주군 하였 림강의 우리 집도 봉화리에서처럼 늘 손 님으로 들끓었 환자들도 환자지만 그 대부분은 반일 운동자들이었 강진석외삼촌이 림강에 들어와 백산무사단을 조직한 것도 이무렵이 었 백산무 사단은 평안 도지방의 독 립운동자들을 중심으로 무 어진 무장단이 백산 림강에 있는 반일운동자들의 아지트 이란 백두산을 의미한 그 당시 만주지방에 살고 있던 조선의 선각자 들은 백산 이란 명칭을 매우 귀중히 여기였 그들 은 무송지방에 설립한 조선인사립학교에도 백산학교라 는 이름을 붙이었 우리가 1927년 12월 무송에서 내온 청년조직도 백산청년동맹이라고 불렀 백산무사단은 림강과 장백 일대에 조직된 군소독립군 단체들가운데서 비교적 규모가 크고 대오가 째인 무장단 이었 이 무장단은 본부는 림강현에 있었 백산무사 단의 국내활동지점은 중강, 초산, 후창을 비롯한 평안북 도 일대와 멀리 평양, 순천, 강서 지방에까지 길게 뻗어있 었 평양에서 비밀청년단체 성원으로 활동하던 외삼촌 은 만주에 들어온 다음 무사단을 조직할 때까지 림강의 우리 집에 거처하면서 한동안 채벌로동을 하였 무사 단을 조직한 후에는 외무위원으로 임명되어 평안남북도 일대에서 정치공작과 군자금모연활동을 하느라고 동분 서주하였 외삼촌은 무사단의 지휘관들과 함께 우리 집에 자주 다 니었 그때 변대우도 오고 백산무사단의 재무인 김시 우도 동행하였 그 지휘관들이 우리 집에서 자고 갈 때 가 많았 다른 손님들은 다 웃방에서 잤지만 외삼촌만 은 늘 우리들이 있는 방에 내려와서 베개밑에 권총을 감 추고 자군 하였 그 당시 아버지는 관전회의에서 선포한 방향전환의 요 에 따라 선진사상에 기초한 무장투쟁준비에 많은 힘을 기울이었 아버지가 홍토애에 자주 다닌 것도 백산무 사단과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였 어느날 밤 잠에서 깨여난 나는 등잔불밑에서 외삼촌이 아버지와 함께 권총을 분해하는 것을 보았 그 권총을 보는 순간 내 눈앞에서 어째서인지 3.1독립만세시위때 보통문 앞거리에서 보던 광경이 새삼스럽게 떠올랐 그때 내가 시위군중속에서 본것은 쇠스랑과 나무작대기 뿐이었 그런데 1년도 못되어 외삼촌의 손에서 마침내 총을 보게 된 것이 수백수천의 죽음으로써 얻어진 피 의 교훈에 조선의 선각자들은 무장으로써 화답한 것이 며칠후 나는 아버지한테서 중강에 건너가 가방속에 탄 알과 화약을 운반해오라는 과업을 받았 세관에서 어 른들에 대한 단속을 심하 게 하는 때였으므로 나에 게 그런 일을 시키려고 결 심한 것같았 나는 마음을 단단히 먹 고 중강에 건너가 가방속 에 탄알과 화약을 넣어가 지고 무사히 돌아왔 경 찰들이 세관에서 배를 타 는 사람들을 깐깐하게 조 사했지만 그날은 웬일인 지 무서운 생각이 들지 않 외삼촌 강진석 았 외삼촌은 그후 국내에 나가 무장소조활동을 벌이기 위 하여 림강을 떠났 그런데 한달도 못되어 중강헌병대 에 있는 김득수오장이 림강에 건너와 외삼촌이 붙잡혀갔 다는 소식을 전해주었 김득수는 헌병오장이지만 아버 지의 심부름을 많이 들어준 량심적인 사람이었 내가 학교에 갔다오니 어머니가 그 소식을 듣고 눈물을 짓고 있었 외삼촌이 붙잡히는 바람에 온 집안이 왁작 끓었 외삼촌은 림강을 떠난후 무장소조원들을 데리고 자성, 개천, 평양 일대에서 맹렬한 활동을 벌이다가 1921년 4 월 평양에서 일제경찰에 붙잡혀 15년 장기형을 받고 13 년 8개월동안이나 옥중생활을 하였는데 보석으로 집에 나왔다가 1942년에 세상을 떠났 고향에서 미풍회라는 계몽단체를 뭇고 도박과 음주, 미신을 반대하여 싸우던 외삼촌의 활동이 구국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은 것은 강돈욱외할아버지와 우리 아버지로 부터 좋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 혁명은 특수한 몇몇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 의식 화를 잘하고 영향만 잘 주면 누구든지 세계를 개조하고 변혁하는 혁명투쟁에서 놀라운 위훈을 발휘할 수 있 외삼촌을 체포한 후 적들은 림강에 많은 밀정들과 사복 경찰들을 들여보내여 아버지를 체포하려 하였 그래서 아버지는 밤에 림강교외에 있는 친구의 집에 피해가서 자고 낮에는 집에 돌아와 일을 보군 하였
6 칭송 통일아리랑 6 일화 송시 조국은 반드시 통일됩니다 (2) 통일열차 이진웅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환갑을 맞 으시며 통일을 열원하는 우리 민족에게 하나 의 큰 선물을 안겨주시었 1972년 7ᆞ4남북공동성명이 바로 그것이 었 주석님께서 제시하신 폭넓은 남북협상방침 에 따라 고위급정치회담이 평양에서 열리고 그 빛나는 결실로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 단결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ᆞ4남북공동성 명이 발표되기에 이르렀던 것이 그것은 겨레의 통일열기를 비상히 높이고 통일의 길에 서광을 비쳐주었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었을 때 이북민중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이남민중들도 환희와 감 격으로 들끓었 한 통신은 그 모습을 온 민중들의 표정은 남북분단의 장벽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것을 보는듯 경탄과 흥분 속에 휩싸여 있었으며 온 거리가 술렁이고 일터마다에서 모든 업무 가 중단될 정도였고 곳곳에서 와! 하는 함성과 놀라움이 겹친 함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고 전했 해외교포들 역시 열광적으로 남북공동성명 의 채택을 지지환영했 그런데 남북공동성명의 조인 일방인 이남 위정자들은 서명의 잉크도 마르기전에 배신 행위를 감행해 나섰 그들은 공동성명의 정 신과는 배치되게 대화있는 대결, 대화 있는 경쟁, 대화있는 공존 을 공공연히 떠벌리었 이것은 물론 상전인 미제의 배 후조종과 직접 연결된 것이었 미제와 이 남 당국자들의 반통일적 배신행위는 전민족 적 격분과 규탄의 선풍을 불러일으켰 이러한 역사적 시점에서 경애하는 김정일 영도자님께서는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수고 모처럼 열려진 통일에로의 문을 더 욱 활짝 열어놓으실 결심을 굳히고 계시었 이것은 그분께서 분열로 하여 고통을 당하 는 남녘겨레들을 하루빨리 구원하고 온 겨레 가 통일된 강산에서 만복을 누릴 그날을 앞 당기시려는 절절한 열망에서 출발한 것이었 조국통일은 그분의 가장 큰 소망이고 스스 로 맡아나서신 임무였 영도자님께서는 늘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 바로 조국통일 이다,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제 일 심려하신다, 그야말로 조국통일은 이 이 통일열차 달린다 평양-부산행열차 달린다 자주, 통일, 민족대단결, 조국은 하나다 깃발을 휘날리며 통일열차 행렬이 평양의 민족통일대축전장에 끝없이 달려온다 남과 북 해외 한마음되어 어깨를 부여잡고 착착착 박자를 맞추며 외치는 목소리에 발걸음 맞춰가며 통일열차 몰아간다 달려가자 이 기세로 부산행열차를 몰아 침략자 양키들 남해에 처넣고 반통일세력 깔아뭉개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외침 통일의 뇌성으로 하나된 숨결 새 세기를 주름잡는 통일 굉음소리로 이대로 이어가자 통일의 종착역을 향해 온 강산에 터져오르는 통일만세소리, 승리의 기적소리 높이 울리며 이대로, 오! 이대로 우리 달려가자 흠모 김정일최고사령관을 모시어 조선은 백전백승할 것이다 여러 나라 사회계가 강조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최고사령관 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정 을 받드는 신념과 의지, 조직성과 규율 까지 마음껏 해대리라는 것을 짐작하 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천재적 예지, 영 치 사상적으로, 군사 기술적으로 튼튼 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관병일 기는 그리 어렵지 않 군술은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최상 히 준비된 무적의 강군으로 되었 치가 그렇게 강한 군대를 알지 못하고 능력이 충분한 오늘 복수의 권리를 의 것이기에 미국과 그 추종분자들의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있 행사하는가, 보유하는가 하는 것은 전 무분별한 침략책동은 분쇄되고 조선은 모든 군종, 병종 부대들이 현대화되고 이러한 군대를 당할 자는 이 세상에 적으로 그들의 의지에 달려있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 모든 군인들이 군사 기술적으로 튼튼 없다고 나는 단언한 조선통일지지 도미니카위원회는 성 이것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히 준비되어 있으며 나라는 전인민적 러시아신문 빠뜨리오뜨 는 다음 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 누리며 백전백승하는 우리 인민과 인 방위체계와 전국요새화가 훌륭히 완성 과 같이 썼 불을 불로 다스리는 것은 백전백승 민군대의 승리의 비결에 대한 민주콩 된 강력한 자위의 나라로 전변되었 명백한 것은 만일 제2의 조선전쟁이 의 강철의 영장 김정일장군님의 군대, 고의 로랑 데지레까빌라대통령의 확언 볼가리아 소피아전략연구소 소장 알 일어난다면 그것이 조선반도지역에만 조선인민군의 기질이며 고유한 대응방 이 렉싼드르 일리예브는 다음과 같이 말 국한되지 않으리라는 것이 국부 식이 오늘 여러 나라 사회계는 무적필승 하였 전쟁 에 집착된 5027작전계획 따 조선인민군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으 의 백두영장이시며 천하제일명장이신 총을 잡은 사명감을 훌륭히 자각하 위를 들고 조선을 위협해보려는 미국 며 그 타격을 피할 자리가 이 행성 위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어 조선 인 고 있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은 자기 수 의 시도가 얼마나 어리석은가. 는 없 민과 인민군대는 언제나 백전백승할 것 령, 자기 사회주의에 대한 결사보위의 아마 이 계획의 작성자들은 미국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영 이라고 확신하고 있 신념을 가지고 있 생겨난 이래 수많은 대소전쟁을 치르 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미제와 남조 예멘신문 아르마아라 아시라 욱루 오늘 조선인민군의 자랑찬 모습은 전 어 오면서 자기 땅에 폭탄 한 개 떨어져 선, 일본을 비롯한 침략에 가담하는 어 보르 는 다음과 같이 썼 체 군인들이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 본 적이 없는 것을 타고난 천명으로 여 중이떠중이들을 모조리 격멸 소탕하고 오늘 조선인민군은 빛나는 군사적 예 탄정신, 자폭정신으로 김정일최고사령 기며 그것이 혹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지구상에서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째 들 지와 뛰어난 영군술, 불굴의 의지와 담 관을 결사 옹위해 나가고 있는 것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모양이 어낼 것이며 조국통일의 위업을 이룩 력을 지니시고 군중시정치를 펴나가시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군대들이 있지 조선인민이 이제 새 전쟁이 터지면 하고야 말 것이 는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김정일각하 만 나는 조선인민군과 같이 자기 수령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난날의 분풀이
7 한국민족민주전선 통일아리랑 7 불멸의 선군영도자국을 더듬으며(1) 새 세기 태양 누리에 비친다 / 구국의 소리 주체91 1월 29일 30일 동상을 모신 만수대언덕을 비롯한 온 나 그 고난의 6년은 조국과 민족의 생사 라 마을과 거리, 집집마다에서는 가슴 죄 존망을 걸고 나아가서 인류의 자주와 평 이는 곡성이 멎을줄 몰랐 그런데 이 화를 지켜 세계 제국주의강대국들과 단 번에는 또 수백년내에 처음보는 무서운 독으로 맞서 싸워 이긴 대결전의 6년, 승 자연재해가 연이어 들이닥쳤 처음에 리의 6년이였 이북 민중은 이 6년에 는 대홍수가 모든걸 휩쓸었고 그 다음에 600, 6000년을 두고 흘릴 눈물을 다 흘 는 왕가물이 모든 걸 말리워버렸 한 려보았고 600, 6000년을 두고 겪을 시 국가, 한 민족이 완전히 괴멸해 버릴수 련을 다 겪어보았으며 600, 6000년을 두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이북 민중은 과연 고 해야할 위업을 이룩했 그처럼 어 솟아날 길 할수 있으랴. 려운 난국을 이겨내고 끝까지 붉은 기를 세계의 초점은 이북에 집중되었 이 지켜낸 고난의 행군역사를 우리는 영원 때라고 생각한 미국은 군사적 위협, 경 히 잊을수 없다고,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 제적 제재, 자유화바람의 총포로 이북을 만 외워도 눈물이 난다고 하신 김정일장 고립압살하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군님의 회억의 말씀은 이북 민중이 겪은 다 동원했 말 그대로 선전포고 없는 고난의 6년은 단순한 고난의 6년이 아니 전쟁, 총포성 울리지 않는 대결전이였 였음을 새삼 절감케한 사람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레닌그 그러면 그 고난의 6년은 어떻게 생긴 라드의 수백일봉쇄를 민중이 당한 가장 것인가. 엄혹한 시련으로 기억하고 있 그러나 심술궂은 역사의 변덕도 아니요 운명 그 죽음의 수백일보다 더 힘들고 더 잔 행복했던 때를 잊지 못하며 추억하는 인간의 감정도 고상하지만 가장 어렵고 힘들던 때를 추억하는 인간의 감정은 그 에 비할바 없이 고상하고 아름답 그 것은 어려움이 없는 행복이란 없기 때문 일 것이 승리자의 자긍심을 안고 새 세기의 두 번째 해를 맞이한 이북 민중 의 행복과 자신감에 넘친 모습에서 그런 감동을 엿볼수 있 체험자의 한사람인 나 역시 그런 심정 에서 한 나라, 한 민중이 겪던 전대미문 의 고난의 역사를 커다란 민족적 자긍심 과 행복속에 감회깊이 추억해본 1. 고난의 6년 한 개인이 겪는 고난의 6년도 헐치 않 은데 한 나라, 한 민중이 겪는 고난의 6 년은 더 말해 무엇하랴. 이북 민중이 겪 은 고난의 6년은 600, 6000년 맞갑이이 의 희롱도 아니였 추억의 닻을 올려 잊지못할 역사의 그 기슭으로 돌아가보 자. 사회주의동구권이 붕괴되자 제 세상 을 만난듯 기고만장한 미제와 그 연합세 력은 모든 공격의 화살을 사회주의이북 에로 돌렸 과연 이북의 운명은 어떻 게 될 것인가. 세계가 이북의 존재를 두고 우려하던 시기에 이북 민중은 김일성주석님을 잃 는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했 주석님의 인한 봉쇄의 나날이 계속되고 한 개 도 시가 아니라 온 나라가 통째로 원수들이 포위하려던 고립무원한 상태에서 하나 의 적이 아니라 사면팔방으로 접어드는 제국주의세몰이들의 공격을 물리쳐야만 했던 이북 민중의 그 가혹함을 어찌 말 로 다 형언할수 있겠는가. 미제와 제국주의연합세력은 예비양곡 을 바다에 쳐넣을지언정 이북에 한알의 쌀도 줄수 없다고 외쳐대며 임의의 시각 에 평양을 타격하기 위한 외과수술식 타 하는 진통이 또한 형언할수 없이 가혹한 우다 죽는 길을 택하라는 민중이였 청사에는 세번 물에 씻기고 세번 피에 격계획까지 버젖이 발표하고 이북이 항 것이 이북 민중은 고난을 피할수도 있 이북 민중은 피눈물을 삼키며 역사앞 잠기고 세번 눈물에 삶아졌거니 우리는 복하기를 기다리며 집요하게 목조르기 었고 되돌아갈수도 있었 붉은기를 내 에, 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 누구보다도 깨끗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를 시도했 정말 원수들은 자비가 없 리우고 사상과 원칙을 양보하면 굶주림 김일성주석님의 위훈을 받들고 김정 이북 민중은 피눈물의 여섯해를 싸워내 었 이북 민중에게서 사전에도 없는 을 면할수도 있었고 부유하게 살수도 있 일장군님의 선군영도밑에 원수들의 도 고 굶주림과 추위, 세계적인 대결전의 6 대용식품 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었 실지로 그것을 귀아프게 권고하는 전에 한사람같이 뭉쳐 산악처럼 일어선 해를 돌파했으니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바로 이때이 나라들도 있었 그러나 이북 민중은 목 이북 군민의 신념과 의지가 어떤 것이 순결하고 위대한 민중이라 할 것이 전쟁도 아닌 평화시기에 공장들의 숨 전의 물질적 시책을 위해 존엄과 양심을 고 배짱과 용감성이 어떤 것이며 사랑과 참으로 짧고도 긴 고난의 6년, 이 기간 이 죽고 옥토가 ***지고 나라의 동력인 팔고 원수에게 굴복할 그런 나약한 민중 분노, 웃음과 눈물, 포부와 이상이 어떤 에 이북의 권위와 민족의 존엄은 세상에 전력마저 부족되어 기차가 멎어서고 수 이 아니 비굴하게 사느니 차라리 싸 것인가를. 더욱 뚜렷이 부각되었 도의 거리에도 불이 꺼져야했 그처 럼 풍요와 행복만을 누리던 민중이 배를 곯고 추위에 떨어야했 자강도의 한 간부는 말했 정말 죽느냐 사느냐하는 고난의 시 기였습니 우리는 그 시기에 그렇게 도 많은 눈물을 흘려본 일이 없고 그렇 게도 많이 굶어보고 얼어본 일이 없으며 그렇게도 많이 사색하고 창조해본 일이 없습니 신념과 배신, 영웅과 비겁, 충 신과 간신에 대해 그렇게 많이 생각해본 적도 없죠. 차라리 군대적인 전쟁을 선 포하고 겪은 고통이라면 이다지도 가슴 이 아프지는 않았을 겁니 우리 인민 의 마음속에는 보통 눈물이 아니라 피눈 물이 흘렀죠. 우리가 피눈물을 삼키며 고난을 딛고 일어서 제국주의와의 대결 전에서 승리할수 있은 것은 김정일장군 님께서 탁월한 선군정치를 펴셨기 때문 입니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제일입니 창조되는 역사가 위대한 만큼 겪어야
8 한국민족민주전선 통일아리랑 8 노골화되는 한미간의 전쟁공조책동 화제의 초점 / 구국의 소리 주체91년 1월 29일 호전적인 부시행정부의 출범으로 이 땅 극 가담하며 반북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성이 줄기차게 터져오르고 있습니 에는 6.15남북공동선언이행에 어두운 그 공조해 나선 군부호전집단을 어떻게 그 미국은 우리 민중의 간고한 반미자주통 림자가 드리우게 됐고 좋게 발전하던 남 대로 둘수 있겠습니까. 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 북관계는 또다시 대결의 원점으로 돌아 민족공동의 자주통일강령인 6.15공동 야하며 이 땅에서 주한미군과 모든 전쟁 설 위험마저 안고 있습니 선언의 기본정신을 고수하고 철저히 구 장비들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합니 또 부시는 백악관에 들어앉자마자 있지도 현하며 이 땅에서 민족분열과 대결을 끝 한 한국의 현당국자들은 미국과의 전쟁 않은 이북의 핵문제, 미사일문제, 재래식 장내려는 것은 7천만 겨레의 드팀없는 의 공조책동을 즉시 중지해야하며 동족과의 무기감축문제까지 걸고 들며 남북관계개 지이자 확고한 결심입니 공조로 6.15공동선언이행에 성실히 나서 지금 한반도에서는 북침전쟁이 터질수 있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습니 올해를 전쟁의 해로 선포한 부시행정부 의 호전광들이 꼬리를 물고 방한하고 있 습니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3명의 미국회의 원들은 미국이 이북을 걸고들며 추진하 는 미사일방어체제구축의 지지자들이고 17일에 방한했던 미하원부의장을 비롯한 공화당패거리들은 악명높은 주적론자들 입니 또한 앞으로 미국방장관과 미합참의장 이 방한할 예정이라고 합니 더욱이 간 과할수 없는 것은 오는 2월중순경 호전광 부시가 전쟁사환꾼들을 데리고 방한하기 로 한 것입니 이 땅에 날아드는 자들마다 찾는 곳은 미군기지들과 최전방군부대들이고 그들 이 벌이는 꿍꿍이들은 한미군사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전쟁모의뿐입니 이것 은 6.15남북공동선언에 역행하는 매국배 족적 행위라 하겠습니 선에 제동을 걸고 동족간의 대결을 조장 하기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 9.11사건이후에는 한반도에 기동타격 미군을 급속히 전개하는 것으로 긴장상 태가 격화되고 아프가니스탄전쟁의 *******운운하는 것은 다음 테러전쟁의 다음 목표는 이북이라는 도발적인 폭언 까지 서슴지 않으며 무력적인 북침전쟁 책동에 광분하고 있습니 또한 한반도에서는 북침을 위한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으로 수수방관할수 없는 위 험단계에 이르고 있습니 더욱이 참을 수 없는 것은 9.11사건이 일어나자 전역 에 비상경계조치를 취하고 정세를 긴장 시켜 남북관계를 교착상태에 몰아넣은 군 당국자들이 새해에는 미국의 북침전쟁책 동에 맞장구를 치며 합세해나서고 있는 것입니 외세와의 공조는 매국이고 동족과의 공 조는 애국입니 그런데 함께 손잡고 통 일해야할 동족을 주되는 주적으로 규정 하고 이북압살을 노린 미국의 책동에 적 지금 경향 각지에서는 미국과 그에 야 합해나선 반통일호전세력들의 전쟁공조 책동에 분격한 각계층 민중의 분노의 함 야 할 것입니 감사합니 구국의 소리 뉴스 주체 91, 2월 4일 아리랑 을 악의에 차서 헐뜯는 조선일보 비판여론 조선일보가 이북이 인류문예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대집 이 준비하고 있는 아리랑 과 북으로 향하는 민심을 차단해서 각계에 평양행 을 막아보려는 추악한 목적의 발로인 것 이 하지만 조선일보의 이같은 책동에 놀아날 국민이 아니 민족의 화해와 단 합, 통일에 역행해 반민족반통일, 매국배 체없이 폭파해버려야한 부시의 대북강경발언 강력히 비난 한겨레 한겨레는 미국의 뉴욕타임즈 지가 사설에서 9.11테러가 부시에게 무제한 의 사냥허가증을 준게 아니라 고 한 비 난이나 영국 가디언 지가 미국이 9. 11사건을 빌미로 단순하고 편협한 시각 으로 미국과 세계를 재단할 권한을 받은 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을 악 족행위만을 일삼는 조선일보는 지체없이 것처럼 행동하는 것 을 비판한 점에 대 의에 차서 헐뜯는 것과 관련해 각계에 폐간되어야한 한겨레 2월 2일자가 부시의 대북 해 미국은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지적했 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 부산시 동래구에 사는 재야인사 이모씨 강경발언을 강력히 비난했습니 습니 습니 는 조선일보는 역사적으로 민족의 이익 한겨레 는 미국의 군사주의와 한 한겨레는 만약 미국이 지금처럼 일방적 6.15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을 해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 반도 평화 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부시 인 군사주의로 흐른다면 거센 저항을 면 위한 통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는데 앞장서왔다며 이렇게 말했습니 가 새해 국정연설에서 이북을 악의 축 할 길이 없다면서 특히 부시의 발언이 한 모씨는 조선일보의 악행에 분격을 금 일제말기 조선일보는 해마다 새해 첫 으로 규정하며 군사적 선제공격의 가능 반도평화와 민족생존에 직접적으로 위협 할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 날이면 1면에 일왕부부의 사진과 함께 찬 성을 언급한데 대해 지적하고 9.11테러 이 된다고 느끼는 한반도에서 거센 반미 지금 지구촌은 이북이 준비하고 양기사를 실었고 제호위에 일장기를 올 이후 미국이 보여온 군사적 일방주의는 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 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 랑 을 평양에 직접 가서 보려는 평양 행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 그 리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서슴지않았 일 왕의 생일날에는 또 이를 축하하고 학도 병참전을 독려하는 기사를 싣는 등 일제 군사적 위협 이 단지 말로만 끝나는 게 아님을 보여준다며 우려를 표시했습 니 이회창에게 대북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표명 요구 건 아리랑이 인류문예사상 다시 없을 희한한 대걸작으로 창작완성되고 있 의 식민지통치를 찬양하는데 앞장섰 광 복후 조선일보는 미국의 한국강점을 적 한겨레 는 미국은 다른 나라를 악의 축이라고 규정하기에 앞서 9.11테러이후 민주당 기 때문이 민족의 전통가요인 아 극 지지하면서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한 이성보다는 폭력에, 대화보다는 군사력에 민주당은 한나라당 이회창총재가 지난 리랑 을 주제로 한 이북의 대집단체 사코 반대해왔 정말 조선일보의 민족 의존하는 그들 내부의 악은 없는지 먼저 달 미국방문차 부시행정부와 고위당국자 조와 예술공연이 세계적 관심을 집중 반역행위를 들자면 끝이 없 이런 조선 되돌아봐야한다고 주장했습니 들을 잇따라 만났고 이후 미 국회의 대북 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 우리 민족의 일보이기에 새해 벽두부터 동족대결을 고 한겨레는 또 미국은 이북 등이 대량살 강경발언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회창의 대 자랑이고 경사가 아닐수 없 그런데 취하면서 북이 준비하는 아리랑 에 대 상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비난하지만 세 북관과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공식적 유독 조선일보만이 북이 준비하고 있 해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늘어놓는 망동 계에서 가장 많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 인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 는 아리랑 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도 서슴지 않은 것이 이같은 조선일보 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미국이며 그것도 니 이회창은 미국행각후에 체니부통령 악담을 퍼붓고 있어 온 겨레와 인류양 야말로 더 이상 그대로 둘수 없는 민족반 모자라 사상최대의 국방예산을 준비하고 과 라오스국방장관 등 보수강경파들을 만 심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 있 조선 역지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 민족의 있는 나라도 미국이며 포괄적핵실험금지 나 한미공조를 운운하며 미국이 대북강 일보의 이러한 작태는 분명 음흉한 정 이익을 해치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 조약과 생물무기협정 등을 일방적으로 거 경책을 계속 유지할 것 등을 요청한 것으 치적 목적을 추구하고 있 그건 북 만을 꾀하는 민족반역지인 조선일보는 지 부하는 나라도 미국이라고 지적했습니 로 알려졌습니
9 한국민족민주전선 통일아리랑 9 그 애비에 그 아들 이회창은 반통일광 오늘의 연단 / 구국의 소리 주체91년 1월 29일 31일 신진섭 / 구국전선 주체91년 2월 1일 반통일사대매국역적 이회창 은 사대매국에 환장한 자들의 속 성의 극치를 이루었 미국을 반 개꼬리 3년가도 황모되지 못한다는 말이 있 에 대한 민중의 증오와 비난의 성이 이회창과 그의 애비도 바 대하는 사람은 모두 그의 적으 바로 이회창이 그러하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 있 로 그런 추악한 인간들이 8. 로 되었고 처형대상으로 되었 한해가 또 지나갔지만 그의 입에서는 여전히 통일에 제동을 거 는데요. 인천서 사시는 김철호 15광복후 미군정청의 거두였던 진보적 언론인이였던 민족일 는 속비뚤어진 악담뿐이 씨의 글을 이철씨 보내드리겠습 아놀드 미육군소장에게 대미충 보 사장 조용수씨를 비롯한 수 지난 1월 17일 이른바 연두기자회견 이라는 것을 벌여놓은 니 성을 맹약한 이회창의 애비 이 많은 애국민중이 이회창의 부당 이회창은 또다시 6.15공동선언이행에 대해 걸고 들면서 이북에 홍규는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 한 판결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 대해 그 무슨 전략적 상호주의 니, 국민적 합의 니, 검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검사로 임명됐 이때부터 그는 했고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으로 증 이니 하는 얼빠진 소리를 줴쳐댔 그리고도 성차지 않아 는 말이 있 이것은 어린시기 친일분자에서 친미분자로 변신 투옥됐던 김현장, 문부식씨 등 반 미국을 행각하여 이 얼빠진 소리를 뇌까리는 추태도 서슴지 않았 부터 습관되고 버릇된 것은 좀 했 미선각자들이 사형판결을 받았 이회창의 넋두리야말로 동서남북도 분간못하는 정신병자의 처럼 고치기 어렵다는 것을 뜻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이회 이회창이 얼마나 많은 민주 발작이라 하지 않을 수 없 누구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상호 한 어떤 경우에는 아이때의 창도 달리될수 없었 서울대 법 애국인사들을 국가보안법에 걸 주의 는 국가간, 다른 민족간의 관계에서 쓰이는 용어이지 한민 악습을 늙어 죽을때까지 고칠수 대 대학시기 수시로 강의에 빠 어 사형을 비롯한 극형에 처했 족, 한집안관계에서 쓰는 말이 아니 남북으로 말하면 대대손 없는 것으로도 풀이된 지고 돈암동 동도극장과 다방에 으면 그 자신까지도 그런 판결 손 백두산자락에 태를 묻고 하나의 강토에서 살아오는 단일민족 한나라당총재 이회창의 경력 출입하면서 미국영화와 미국음 이 무수히 많아 미처 다 기억할 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 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 악을 즐겨 감상한 것은 그가 미 수 없다고 실토했겠는가. 그런데도 이따위 망발을 하니 그는 한 핏줄을 나눈 동족인 북을 일제 검찰기관의 서기노릇을 하 국을 알고 미국식 생활양식을 몸 사대매국과 독립운동탄압에 앞 타민족, 타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정신병자임이 분명하 면서 특등 친일주구로 활약한 애 에 배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 장섰던 애비의 체질을 그대로 빼 동족의식이란 전혀 없고 민족의 피란 한 방울도 없는 이회창이 비로부터 친일교육을 받으며 성 었 어닮은 그의 행적은 민족자주통 야 말로 이 땅에 두어서는 안될 반통일광이며 반북대결광신자임 장한 이회창은 일본인이 아닌 일 이회창의 법관시절은 대미충 일운동에 대한 탄압과 애국민중 을 선명히 보여주고 있이회창은 7천만 겨레의 지향과 염원을 본인이였 그는 어릴때부터 옷 담은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에 대해 언제한번 속통 과 신발을 우리 것이 아닌 일본 바른 소리를 한적이 없 그는 입만 벌리면 공동선언에 정면배 제를 애용했고 말도 일본말을 더 치되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기반의 통일 이니, 6.15 많이 배우고 사용했 남북공동선언이 주한미군철수와 외세배격주장으로 이어질 우려 그가 얼마나 일본숭배사상이 가 있다 느니 하는 매국배족적이며 친미사대적인 망발을 늘어 강했는가 하는 것은 애비와 함 놓았 께 기모노를 입고 일본천황만세 온 겨레는 물론 전세계가 지지환영하는 6.15공동선언은 우리 를 열창하며 사진까지 찍은 것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할 수 있는 을 보아도 잘알수 있 이처럼 길을 밝힌 조국통일이정표이 그래서 우리 민중은 남북사이의 이회창은 어릴적부터 외세의존 화해와 단합,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통일에로 가는 6.15공동선 과 숭배로 길들여졌고 그것을 고 언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섰 유한 생존방식으로 체질화했 이런 시대흐름과 민의에 도전하여 안팎으로 돌아치며 국민 대세에 따라 상전을 바꾸는 것 적 합의 니, 검증 이니 상호주의 니 하며 공동선언이행 을 기를 쓰고 가로 막아 나서는 것은 조상대대로 민족과는 등을 지고 외세에 빌붙어 살아온 사대매국적 근성이 골수에 찬 미국의 에 대한 학살로 얼룩져 있 이 러한 이회창이 오늘 친미사대매 국행위에 더욱 집착하면서 대권 까지 노리고 있고 공단방문이니 환자병문안이니 현장답사니 하 고 분주탕을 치우며 돌아치며 오 그랑수로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 국민의 절대다수가 강력히 요 구하는 국가보안법철폐를 결사 반대하고 최하층민생보장을 위 한 법안의 국회통과를 가로막으 며 노동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 요구도 집단이기주의로 모독하 면서 속에 없는 민생구호를 곧 잘 떠들고 있 우리 민족의 온갖 불행과 고통 의 화근이고 통일의 암적 존재 인 주한미군에 대해서는 주한미 군철수불가론, 통일이후에도 영 구주둔을 애걸하며 친미주구로 써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 미국의 환심을 사서 대권욕을 이루어보려는 것이 그의 속셈이 기회있을 때마다 그가 민생 에 대해 운운하는 것은 자기의 반민족적이고 반민중적인 정체 를 가리우기 위한 요설에 지나 지 않는 역사는 외세에 아부굴종하는 자들치고 국민을 해치지 않은자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 이 회창과 같이 대를 이어가며 사 대매국에 명줄을 걸고 있는 자 특등광신, 이회창의 본성이 변할 수 없기 때문이 이런 추악한 반통일광, 친미주구이기에 이산가족상봉을 파탄 시킨 홍순영에게 참잘했다 고 하였는가 하면 미국의 대북압 살정책이 저들의 정책과 같다고까지 떠들며 주적 론을 제창 했던 것이 제반 사실은 동족을 죽이려 하고 영구분단을 꾀하는 미국상전 에게 잘보여 전과를 차지해 보려는 추악한 이회창을 그대로 두고 서는 자주와 민주, 통일도 실현할 수 없음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 하여 주고 있 이회창과 같은 친미매국노, 반통일광이 이 땅에 살아숨쉬고 있다는 것은 우리 민중의 수치이 개는 짖어도 종 착점을 향해 달리는 통일열차는 멈춰 세울 수 없 각계민중은 통일의 장애물인 이회창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 여 6.15공동선언실현의 대로를 활짝 열어 나가야 할 것이 를 그대로 두면 우리 민족은 돌 이킬수 없는 재난을 당할수 있 각계 민중은 새해에도 민족의 적인 이회창을 정치권에서 매장 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하 게 나서야 할 것이 대를 물려가며 매국역적질을 일삼는 이회창족속은 이미 벌써 민족의 명부에서 지워버렸어야 하는거죠. 이회창과 같은 반통일매국역 적이 감히 대권을 들먹이고 있 는데 우리 민중은 절대로 이런 자가 권좌에 앉는 걸 허용하지 않을 겁니
10 조선중앙통신 통일아리랑 10 조선중앙통신 주체 91(2002)년 더욱 활성화되여야 한다는데 대 로총 과 한국로총 대표들 당 총재 리회창이 미국을 행 히 계산하고 그 책임을 끝까지 하여 견해를 같이 하면서 당면 의 북행길을 막아 나선것은 그 각하여 호전적인 부쉬행정부의 물을것이 하게 통일운동앞에 나서는 문제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대북강경정책을 추어 올리면서 성명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들을 협의하고 해당한 합의서를 반통일적행위이라고 지적하였 북남관계개선을 정면으로 반대 을 귀중히 여기고 6.15공동선언 채택하였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 하는 망발들을 늘어 놓은것과 관 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 합의서에 의하면 외부세력에 였 우리는 남조선에서 과거 군 련하여 3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 기를 바라는 남조선의 모든 정 의하여 조선반도에 긴장상태가 부독재시기의 파쑈적인 악습을 을 발표하였 당, 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이 격화되고 전쟁위험이 조성되고 재현시켜 민간단체들의 대화와 성명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 매국역적 리회창과 그 일당의 반 있는데 대하여 응당한 주목을 돌 접촉을 가로 막는 행위를 단호 원회는 리완용이도 얼굴을 붉힐 민족, 반통일책동을 견결히 반대 리고 단합된 힘으로 새 전쟁의 히 규탄한 우리는 남조선에서 리회창의 이러한 망언을 나라의 배격해 나설것을 호소하였 2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북남공동모임 북남단체대표들 실무접촉 위험을 가시며 6.15공동선언을 리행해 나가는데서 민족공조를 실현하는것을 올해 통일운동의 기본과제로 제기하였그리고 당면하여 오는 2월 20일부터 21 일까지 금강산에서 민족의 단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과 나 라의 통일위업에 배치되게 민 주로총 과 한국로총 의 자 유로운 통일활동을 억제하고 그 들의 평양방문을 가로 막는 부 당한 행위가 무조건 중지되여야 평화와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힘 을 합쳐 나가고 있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으로 락 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 한다고 지적하였 성명은 리회창의 망언들은 사 김정일총비서의 로작들을 310만여부 번역출판 지난 20년간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고전 적로작들을 주체71(1982)년 조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 사 이에 평양에서는 민족의 단합 과 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2002 년 새해맞이 북남공동모임 행 사개최를 위한 북남단체대표들 의 실무접촉이 진행되였 실무접촉에는 북측에서 민족 화해협의회대표들과 남측에서 통일련대, 민화협, 7 대종단, 환경운동련합 단 체대표들이 참가하였 북남단체대표들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이 어떤 경우에도 철 저히 고수되고 리행되여야 할 조 국통일의 확고한 리정표이며 공 동선언정신에 따라 올해 북남관 계가 진전되고 조국통일운동이 합과 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2002 년 새해맞이 북남공동모임 을 진행하기로 하였 로총대표들의 북행길을 막아 나선 남조선당국 규탄 직총대변인 성명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 변인은 남조선당국이 6.15공동 선언리행의 앞장에 선 민주로 총 과 한국로총 대표들에 게 부당한 구실을 붙여 평양방 문길을 막아 나선것과 관련하여 3일 성명을 발표하였 성명은 북과 남이 합의한 6.15 공동선언리행을 위하여 온 민족 이 힘을 합쳐야 할 오늘 민주 한다고 주장한 우리는 민족적단합과 조국통 일을 위한 북남로동자들의 앞길 을 가로 막는 행위에 대하여 절 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 우리는 남조선의 로동자들과 굳게 손 잡고 북남로동계급의 단 결된 힘으로 6.15공동선언을 리 행하며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 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더 욱 힘차게 벌려 나갈것이 리회창의 망언을 규탄 조선사회민주당 대변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 변인은 최근 남조선의 한나라 대매국과 반통일근성이 골수에 찬 역적의 망발이라고 하면서 다 음과 같이 지적하였 리회창은 미국행각을 통해 자 기의 더러운 권력욕을 채우기 위 해서는 상전에게 빌붙어 동족을 물어 뜯고 통일의 장애를 조성 하는 그 어떤 반민족, 반통일행 위도 서슴지 않는 자기의 더러 운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 놓았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에 찬 물을 끼얹고 분렬과 대결에 키 질을 하는 이런 민족반역자가 집 권하게 되면 민족앞에 핵전쟁의 재난밖에 가져 올것이 없 우리는 리회창의 죄악을 똑똑 선에서 세계 여러 나라 어문으 로 번역출판하기 시작한 때로부 터 20년이 지나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들은 그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20년간 세계 여러 나라 어문으로 750여 종에 310만 8, 000여부가 번역 출판되였 주체78(1989)년 한해동안에만 도 20건의 로작이 번역출판되여 세계 각지에 50만부가 보급되였 특히 1990년대에 경애하는 장 군님께서 발표하신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 승불패이다, 사회주의건설 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 로선, 사회주의는 과학이 다,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등의 로작들은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과 방 도,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칙을 명시한 고전적로작으로서 세계 혁명적인민들속에서 폭풍 같은 반향을 일으키면서 그들의 사회 주의재건운동을 힘 있게 고무하 였 주체사상에 대하여 (종합 본),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 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주 체철학의 리해에서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하여 를 비롯한 로작들은 사상리론적내용의 폭 과 철학적깊이, 독창성, 불패의 생활력과 비상한 감화력으로 하 여 세계 여러 나라 어문으로 여 러 차례 다시 출판되게 되였 지금까지 다시 출판된 로작들 은 40여종에 15만여부에 달하고 있 미국이 핵문제 를 걸고 드는것은 전쟁과 고립을 위한 것 로동신문 로동신문 4일부는 최근 핵문제 를 걸고 우리를 대하 는 미국의 태도가 매우 자극적 이며 그 도수 또한 위험 수위 를 넘어 서고 있다고 지적하였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 미국이 우리를 걸고 드는데는 크게 두가지 음흉한 타산이 깔 려 있하나는 우리의 핵문 제 를 구실로 대조선강경정책 을 더욱 강화하다가 기회가 조 성되면 새로운 조선전쟁의 불집 을 터치자는것이다른 하나는 우리에게 핵국가 라는 모자 를 씌움으로써 범죄적인 핵정책 으로 하여 저들에게 쏠리는 국 제사회의 눈길을 우리에게로 쏠 리게 하여 우리를 고립시키자는 것이 세계적으로 핵무기를 제 일먼저 개발하여 사용한것도 미 국이며 본토와 세계도처에 가장 많은 핵무기를 배비하고 있는것 도 미국이 최근 미국은 핵군축 을 운 운하면서도 해체되는 핵탄두의 적지않은 량을 핵무기고에 보관 하였다가 필요한 상황이 조성되 면 다시 써먹으려는 립장을 취 하고 있 이것은 절대적핵우위를 차지하 고 인류에게 핵위협을 가하려는 미국의 기도를 그대로 드러내 보 여 주는것이 미국은 우리의 핵문제 를 꺼들며 소동을 피우느라 공연한 수고를 할것이 아니라 자기의 핵 허물부터 씻어야 한 혁명적군인정신은 혁명적진군의 추동력 로동신문 4일부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주체 인민군군인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말과 구호 조선, 영웅조선의 위대한 힘의 원천이며 새 세기 로가 아니라 목숨을 바치는 사생결단의 투쟁속에 혁명적진군의 강력한 추동력이라고 강조하였 서 발현되는 가장 고결한 혁명정신이며 우연한 계 혁명적군인정신은 위대한 령장을 모신 조선의 기나 환경에서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생활과 실천 군대와 인민만이 지니고 높이 발휘할수 있는 혁명 속에서 구현되는 체질화된 사상감정이 정신의 최고정화이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군인정신, 수령결사옹위 사설은 우리가 혁명앞에 가로 놓인 시련과 난관 정신을 체질화하고 그대로 살며 싸우려는것이 전 을 뚫고 계속전진, 계속혁신하며 드세찬 혁명의 열 당, 전민의 한결 같은 신념과 의지로 되고 있기에 풍으로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 돌격전에 우리는 제2, 제3의 고난의 행군 시기가 닥쳐 온 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 나갈수 있는 근 다고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 본비결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는데 있 혁명적군인정신만 지니면 그 어떤 고난과 시련 다고 지적하였 도 웃으며 헤치는 배심이 생기고 죽음도 두려워 하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 지 않는 불굴의 투쟁력을 발휘하게 되며 앞을 내다 혁명적군인정신에는 위대한 선군시대 주체형의 보며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점령해 나가는 새로운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가 전면적 안목과 관점도 지니게 된 으로 구현되여 있 혁명적군인정신은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선 혁명적군인정신은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 군시대에 맞는 사상과 문화, 도덕을 체현한 참다운 로자들이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경애하는 장군님 인간으로 준비하게 하는 사상정신적량식이 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신념의 강자, 시 혁명적군인정신을 체질화하기 위한 사업이 전 사 대의 충신으로 삶을 빛내이게 하는 사상정신적원 회적인 풍조로, 기풍으로 될 때 전체 인민이 선군시 천이 대의 혁명적인민으로서의 사상정신적, 문화정서적 혁명전사의 가장 값 높은 삶은 어떤 역경속에서 면모를 훌륭히 갖춘 열렬한 혁명가로 자랑 떨치게 도 령도자에 대한 신념과 의리를 지키는데 있혁 될것이 명적군인정신에서 핵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이
11 조선중앙통신 통일아리랑 11 북남공동선언따라 조국통일대행진에 떨쳐나서자(1) 로동신문 논설 / 주체91년 1월 7일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새 세기 두 번째 해의 장엄한 조국통일진군길에 떨 쳐 나섰 그들모두의 가슴마다에 우 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 라는 자 주통일의 구호가 간직되여 있 온 민 족이 이 전투적구호를 높이 추켜 들고 외세와 반통일세력의 반민족, 반평화, 반 통일공세를 과감히 짓부시고 올해를 민 족자주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의 결정적 국면을 열어 놓는 뜻 깊은 해로 빛나게 장식하고야 말 굳센 의지로 심장을 불 태우고 있 민족자주선언이고 민족대단결선언이 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 선언을 리행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 업을 앞당겨 이룩할 철의 의지가 온 겨 레의 가슴속에서 더더욱 끓고 있 우리는 온 민족의 이 불 같은 통일열 망과 장엄한 통일대진군에서 민족의 태 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 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 주신 력사 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 활력을 다시금 되새겨 본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6.15북남공동선언 이 오늘도 래일도 조국통일의 리정표이 라는데 대해 온 세상에 다시금 확언하였 조국통일은 민족최대의 념원이 민 족분렬의 그 기나긴 세월속에서 우리 겨 레가 당한 불행과 고통은 이루다 헤아릴 수 없 그 불행과 고통은 쌓이고 쌓여 이제 더 덧쌓일 여지조차 없 반만년 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며 하나의 민족 으로 살아 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민 족분렬은 더 없는 민족적수치이 조 국통일이야말로 민족의 존망과 관련되 는 가장 절박하고 사활적인 민족사적위 업이기에 전체 조선민족이 그것을 가장 큰 념원으로, 민족최대의 과업으로 간 주하고 있 그러나 조국통일은 저절로 오지 않는 그것은 온 민족이 바란다고 해서 스 스로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며 또 누가 가져다 주지도 않는 조국통일은 오 직 7천만 온 겨레가 떨쳐 일어 나 투쟁 으로 쟁취하여야 한 온 겨레의 의사와 념원대로 민족자주 통일을 이룩하자면 그 실현원칙과 목표, 수행방도가 밝혀 져야 한 말하자면 조국통일투쟁에서 견지해야 할 근본원칙이 있어야 하고 통일의 목표 가 뚜렷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한 방도 가 명백해야 한 그래야 서로 다른 제도에서 서로 다른 사상과 리념을 가지고 살고 있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조국통일이라는 민족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 에 거족적으로 떨쳐 나설수 있 된 럼 심각하고 중요하 민족자주의 원 가 못택하는가 하는데 달려 있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은 바로 조 조국통일문제에서도 마찬가지이 칙을 고수하면 통일이고 그것을 지키지 북남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가 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목표 그 실현을 위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 못하면 분렬이 장 빠르고 공정하게 그리고 순조롭게 해 한 방도를 뚜렷이 담고 있는것으로 하여 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 문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정세의 변 결해 나갈수 있는 목표와 실현방도를 뚜 명실공히 조국통일의 리정표로 된 제인 조국통일문제해결에서 자주성을 견 화에 따라 구체적인 방법은 달라 질수 렷이 밝히고 있 6.15공동선언에서 북 북남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지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 민족은 언제까 있어도 추호의 변화도 없어야 하는것이 과 남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북측의 낮 을 반영하고 있 지도 통일을 이룩할수 없 미제를 비 바로 민족자주의 원칙이 북남공동선 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 북남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롯한 침략적인 외세는 절대로 우리 민족 언이 민족자주의 원칙을 기본정신으로 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끼리 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지 않는 하고 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 우리 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 그들에게는 오직 우리 나라를 영원히 둘 민족은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 로 하였 이것은 북과 남이 분렬이래 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구현하고 있 로 갈라 놓고 우리 민족을 희생시켜 저 경이 어떻게 달라 지든 북남공동선언에 처음으로 공동의 통일방도를 확정한것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 들의 리익만을 추구할 야망밖에 없 구현된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조 으로 되며 조국통일문제해결에서의 력 음과 같이 지적하시였 반세기가 넘는 민족분렬의 력사를 통해 국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벌려 나가야 할 사적인 전진이 우리 겨레는 이것을 똑똑히 체험하였 것이 (내일 계속됩니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 조국통일문제해결에서 자주의 원칙을 북남공동선언은 자주 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 지키지 못하고 외세에 의존하는 사대주 통일의 목표와 그 실현 인것만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의사상이 가져 오는 후과 또한 엄중하 방도를 뚜렷이 밝혀 주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지난 날 남조선에서 감행된 사대와 고 있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 나가야 외세의존책동은 외세의 침략성과 전횡 조국통일을 이룩하려 한 만을 더 크게 했으며 우리 민족의 조국 면 근본원칙과 함께 옳 통일투쟁의 앞길을 걸음마다 방해하였 은 목표와 현실적인 방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 오늘의 현실도 그렇 지금 남조선 도를 택하여야 한 서 외세에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도로 의 반통일분자들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아무리 조직화된 투 찾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 문 지키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외세에 의존 쟁이라 하더라도 행동 제이 따라서 조국통일위업은 그 어 하고 외세와 공조하여 반통일의 길로 나 목표가 뚜렷하지 못하 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주 가고 있 고 활동방법이 구체적 체의 힘과 노력으로 이룩해야 할 철두철 그런것으로 하여 미제국주의자들은 더 이지 못하면 그러한 투 미 우리 민족자신의 위업이 욱 기고만장하여 우리 나라의 평화와 안 쟁은 실패와 좌절을 면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전을 엄중히 위협하며 북남공동선언정 할수 없 지키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신을 부정하고 새 전쟁을 도발하는것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근본담보이 자주성을 지켜야 민족의 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을 말살해 서 성과의 여부는 우리 존엄과 권리, 리익을 지킬수 있고 민족 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고 있 그로인 나라의 실정에 맞고 겨 의 운명을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해 좋게 발전해 오던 북남관계는 삽시에 레의 지향과 의사에 부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갈수 있 랭각상태에 처하고 정세는 전쟁접경에 합되며 민족공동의 리 그 어느 민족이든 자주성을 잃게 되면 로 치닫고 있 익에 맞는 가장 현실적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 날수 없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민족자주 이고도 합리적인 통일 나중에는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게 의 원칙을 고수하고 지키는 문제는 이처 목표와 방도를 택하는
12 평양방송 통일아리랑 12 사회주의운동의 재건과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역사강좌 제113회 김일성종합대학 방송강좌 / 주체 91년 2월 3일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위대한 수 정세는 세계 혁명적 인민들에게 사회주 된다는 것입니 새로운 기치에 의해서 재건하고 전진시 령 김일성동지께서 평양선언의 기치밑에 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념을 안겨주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으 키는 데서 획기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며 제국주의자들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기 위한 투쟁을 벌 로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며 사회주의위 사변이었습니 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 여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었습니 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나가기 위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 을 현명하게 이끄신 데 대해서 강의해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 혁 공동투쟁강령을 채택하도록 하셨습니 과 같이 지적하셨습니 리겠습니 명발전의 이러한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 이 시간 강의는 두 체계로 나누어 진행 찰하시고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며 사회 명한 영도에 의해서 주체81(1992)년 4월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 하겠습니 먼저 강의 첫째 체계로 위대 주의위업을 앙양에로 이끌어가기 투쟁을 20일 평양에서는 사회주의위업을 옹호 켜나가야 할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평양선언의 기 현명하게 조직영도하시었습니 하고 전진시키자! 라는 역사적인 평양선 평양선언이 나온 것은 혁명적 당들 치밑에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기 위한 투 그러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 투쟁을 현 언이 채택되었습니 의 국제주의적 단결과 연대성을 강 쟁을 현명하게 이끄신 데 대해서 말씀드 명하게 조직영도하신 내용은 무엇인가 하 평양선언에서는 사회주의는 인류의 미 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는 리겠습니 는데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겠습니 래를 대표하는 이상사회이며 사회주의위 데서 획기적 의의를 가진 평양선언이란 주체81(1992)년 4월 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엇보 업은 그 진리성과 정당성으로 해서 반드 양에서 세계 혁명적 당들이 공동으로 채 다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 시 승리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 그 이와 같이 지적하셨습니 택한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킬 된 원인과 교훈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셨 리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 평양선언의 채택은 제국주의자들과 반 데 대한 선언을 말합니 평양선언이 채 습니 자면 매개 나라 당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동들에게 철추를 내리고 세계 혁명적 인 택되던 시기로 말하면 세계 혁명적 당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1(1992)년 견지하고 자체의 역량을 튼튼히 꾸려야 민들에게 조선 식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과 인민들앞에 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고 4월에 발표하신 고전적 노작 미국 워싱 한다는 것, 그리고 언제 어떤 환경속에서 승리적으로 전진할 수 있는 위력한 무기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야 할 중 턴 타임즈 기자단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도 혁명적 원칙을 버리지 말고 사회주의 를 안겨준 것으로 됩니 대한 과업이 나서고 있던 때였습니 여 대답 을 비롯한 여러 노작들에서 일부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는 것, 또 평양선언이 발표되자 세계 혁명적 인민 러분도 아시다시피 1990년대쯤 이전 소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원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국제적 단결 들은 평양선언은 사회주의운동과 국제 련과 동유럽 사회주의나라들에서는 사회 인과 그 교훈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주셨 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 공산주의운동의 재생을 알리는 위대한 공 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됐습니 습니 선언은 끝으로 모두다 사회주의위업에 대 산당선언, 사회주의재건의 전투적 기 이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 붕괴는 과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일부 나라 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인류의 미래를 치, 사회주의를 수호하려는 굳센 의 학으로서의 사회주의의 실패가 아니라 사 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 개척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데 대해서 지를 선포한 문건, 그리고,제국주의자 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을 의 인은 사회주의의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 호소했습니 들의 반사회주의 책동에 대처할 수 있는 미했습니 이전 소련과 동유럽사태로 해 은 데 있다는 것입니 그리고 그 교훈은 참으로 평양선언은 사회주의운동을 주 강력한 무기 라고 찬탄을 표시했습니 서 세계 사회주의운동은 일대 시련을 겪 사회주의건설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옳게 체사상의 기치따라 재건하고 전진시켜나 네팔공산당 통일중앙-네팔공산당, 방 게 되었습니 이를 계기로 제국주의자 지키지 못하면 좌절을 면치 못하게 되고 가기 위한 새로운 길을 밝혀준 공동투쟁 글라데시노동당을 비롯한 혁명적 당들은 들은 이른바 사회주의 종말 을 요란 자본주의복귀의 길로 나가면 인민들에게 강령입니 평양선언을 자기 당의 강령으로 결정하 스럽게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 조성된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덮씌우게 평양선언이 나온 것은 사회주의운동을 거나 당문건으로 배포했습니 평양선언이 채택할 당시 70개 정당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본보기가 을 줄기차게 벌려나갔습니 주의자들의 이러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 이 선언에 서명했습니 그후 그 수가 급 되도록 이끄셨습니 그리고 혁명과 건 그럼 이 투쟁이 어떻게 벌여졌는가 하 수기 위해서 적들의 고압에는 고압으 격히 늘어나서 한달만에는 90개, 3개월 설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와 고귀한 경 는 데 대해서 보기로 하겠습니 로 강경에는 강경으로! 단호히 맞서나 만에는 120개, 6개월만에는 140여개, 그 험을 통해서 사회주의재생을 위한 투쟁 우선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에서 사 가도록 하셨습니 리고 1년만에는 170여개, 2년만에는 210 에로 세계 진보적 인민들을 힘있게 고무 회주의재생운동이 평양선언의 기치밑에 수령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이 우리에게 여개 정당들이 이 선언에 서명을 했습니 추동하도록 하셨습니 힘차게 벌어졌습니 많은 나라들의 공 있지도 않은 그 무슨 핵문제를 구실로 우 그리고 오늘에는 250여개 정당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정력적인 대 산주의자들과 혁명적 인민들은 공산주의 리 공화국에 대한 이른바 집단적인 제재 평양선언에 서명하였고 60여개 나라 150 외활동을 벌리시어 사회주의를 옹호고수 적 정당들을 새로 내오거나 재건하면서 와 압력을 가하려 할 때 민족의 자주권과 여개 출판보도물들이 광범히 보도했습니 하고 재생시키며 힘차게 전진시켜나가기 투쟁대오를 포섭해나갔습니 결과 사회 나라의 최고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셨습니 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건설 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셨습니 그리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또한 평 을 목적으로 하는 수많은 정당들이 새로 여 주체82(1993)년 3월 9일 전국, 전민, 양선언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운동을 재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공화국 북반 나왔고 러시아연방공산당, 벨라르시공산 전군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되고 3월 12일 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부를 찾아오는 여러 나라 당의 정부대표 주의자당, 우크나이나 공산당 등을 비롯 에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다 이끄시었습니 단들과 정계, 사회계, 언론계의 인사들을 해서 많은 당들이 재건됐습니 재건된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이 여기서 사회주의의 재건이라는 의미는 만나주시고 그들이 나아갈 길을 명확히 혁명적 당들은 우리 당, 조선노동당의 당 발표되었습니 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의 재건을 밝혀주셨습니 그이께서는 주체81 건설경험을 적극 따라 배우고 있습니 수령님께서는 또한 주체83(1994)년 6 말합니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보면 사 (1992)년부터 주체83(1994)년 6월까지의 평양선언의 기치밑에 사회주의를 전진 월 카터를 접견해주시고 현 교착상태를 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만이 아니라 기간에도 쿠바의 당과 정부대표단, 욀람 시키기 위한 투쟁은 발전도상의 나라들 타개하고 핵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발전도상의 나라들이 새로운 혁명적 기 당 및 정부대표단, 카쟈스탄 사회당대표 에서도 힘차게 벌어졌습니 있는 가장 합리적인 중대한 제안을 내놓 치밑에서 사회주의로 지향해 나가게 하 단, 도이칠란드의 공산당대표단을 비롯한 다음은 강의 둘째 체계로 위대한 수령 으셨습니 는 뜻도 포함하고 있습니 다시 말해서 세계 여러 나라 대표단들과 개별적 인사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 수령님의 접견을 받은 카터는 그이의 천 자주시대의 향도이념인 주체사상에 기초 들을 만나주셨습니 특히 주체83(1994) 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재적인 지략과 풍모에 완전히 매혹되어 해서 사회주의를 새롭게 건설해나간다는 년 6월에만 해도 10여차례에 거쳐 여러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 데 대해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 전적인 동의를 표 것을 의미합니 대표단들을 접견하셨습니 말씀드리겠습니 시했습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운동을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에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제국주의자들 위대한 수령님의 이러한 현명한 영도에 재건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 의해서 사회주의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이 은 동유럽에서의 사회주의를 좌절시킨데 의해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 해서 우선 우리 공화국이 본보기가 되도 힘차게 전진하게 되었습니 이어 반사회주의의 공격의 화살을 우리 주의 고립압살책동은 걸음마다 분쇄되고 록 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셨습니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길을 따라 공화국에 돌렸습니 그리고 정치, 경제, 우리 공화국은 세계 사회주의 강경보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위업수행 세계 혁명적 인민들은 평양선언의 기치 군사적으로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 로 더욱 높이 솟아 빛나게 되었습니 에서 우리 공화국이 차지하는 특출한 지 밑에 사회주의운동을 재생시키고 사회주 동을 발광적으로 감행해왔습니 그럼 이 시간 강의는 여기서 마치겟습 위에 상응하게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제국 니 안녕히 계십시오.
13 아리랑뉴스 통일아리랑 13 전쟁광 부시의 망언을 규탄한다! 민주노동당, 부시방한규탄 긴급기자회견 민주노동당 기자회견문 2002년 2월 5일 미국의 연일 계속되는 초강 경 발언이 온 세계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 조지 W.부시 미국대통령이 30일 상하양원 합동회의에서 행한 자신의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과 이란, 이라크를 별도 로 지목하여 악의 축(axis of evil) 이라고 규정한 것은 해당 국가에 대한 전쟁선포나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다름없는 도발적 망언이 권영길 대표 이미 9.11 테러 이후 2002 년을 전쟁의 해 로 선포하고 테러와의 전쟁은 수년 간 지속될 것이며, 미국은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 이라고 선언 한 부시가 이제 북한-이란-이라크를 향해서 테러와의 전쟁 을 확전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 특히 부시는 취임이후 북한에 대해서 핵, 생화학무기, 미 사일 등 이른바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사찰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지게 될 것 이라는 협박을 수 차례 반복해왔 고, 남쪽의 김대중 정부에게는 남북 정상회담시 평화선언을 하지말고 이북에 대한 전력지원을 하지 말 것 등을 강요하면 서 남북대화를 방해해왔 그러한 미국이 우리에게는 4조 1 천억원에 해당하는 차세대 전투기를 강매하려 하고 있고, 용 산 미군기지의 이전비용으로 우리나라 예산의 20%나 되고 국 방비의 1.6배에 달하는 200억달러를 요구하고 있 이제 우리는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한반도를 전쟁의 소용 돌이에 휩싸이게 하는, 부시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그의 방한을 결단코 반대하는 바이 미국은 더 이상 세계 평화의 수호자 가 아니며, 오히려 미국 스스로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핵 이 이미 유럽연합과 중국 러시아 등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부시 의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고, 국제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의 군사행동에 의한 전쟁발발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 고 있 한반도의 주인인 우리를 제쳐놓고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한 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국의 군사주의와 패권주의는 온 민 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거부되어야 한 이에 세계의 평화를 염원하고 한반도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 민주노동당은 부시 미국대통령과 한국 정부에 게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 첫째, 북한은 9.11테러 이후 테러 재정지원 억제 국제협 약 인질반대 국제협약 등 모든 테러방지협약에 가입함 으로써 테러에 반대하는 자신들의 의지를 천명한 바 있고, 또 전쟁을 도발한 능력도 의사도 없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북한 을 자극하는 전쟁발언을 즉각 중단하고 빠른 시일내에 북- 미 대화 에 나설 것을 촉구한 둘째, 남한의 군사작전지휘권을 장악하고 있는 미군은 우리 와 아무런 상의도 없이 북한에 대해서 군사적 행동을 감행할 수 있고, 이미 90년대에 그러한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차제에 작전지휘권을 즉각 한국정부에게 이양할 것을 촉구한 부시 미 대통령의 악의 축 이어 박순보 민주노동당 부대 발언에 대한 규탄이 연일 계속 표는 이번 부시의 망언은 무 되고 있 기강매의 암수 라고 지적한 뒤, 5일 오전 10시 민주노동당은 전투기를 팔러 이 땅에 들어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부 오는 부시의 방한을 막아야 한 시방한 규탄 긴급 기자회견 을 다 고 주장했 갖고 부시 대통령의 대북강경발 이날 기자회견은 권영길 민주 언을 강하게 비판했 노동당 대표가 전쟁광 부시의 기자회견에 앞서 이수갑 민족 망언을 규탄한다! 는 제목의 기 정기수호협의회 상임의장은 발 자회견문을 낭독하고, 항의서한 언을 통해 미국은 동맹국이 아 을 미대사관에 전달하는 순으로 니라 민족의 원수 라며 미국 진행됐 이 전쟁도발을 즉각 중단하지 않 민주노동당은 기자회견문을 으면 전세계의 비난을 받을 것 통해 연일 계속되는 미국의 초 이라고 경고했 강경 발언이 온 세계를 전쟁의 이승헌 자주통일국장이 항의서 희 민주노동당 여성위원장은 한을 전달하러 미대사관으로 향 전쟁은 선포하는 사람이 따로 했지만 경찰이 저지하자 참가자 있지 않다 며 평화의 이름으 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 로 오늘 미국에게 전쟁을 선포 이승헌 자주통일국장은 대 한다 고 발언해 참가자들의 격 한민국 국민이 미국에 항의하러 앙된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했 가는데 왜 한국경찰이 막느냐 30여분간의 실랑이 끝에 결국 며 경찰이 미국에 과잉충성하 미대사관에 가지는 못하고 항의 고 있다 고 비판했 또, 이선 서한을 불태우는 것으로 기자회 경찰의 저지에 항의하고 있는 최규엽 자통위원장(좌)과 천영세 사무총장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며 미 국은 더 이상 세계평화의 수 호자 가 아니라 오히려 세계평 화를 위협하는 악의 핵 이 다 고 부시 대통령의 발언을 강 도높게 비난했 또, 기자회견 문에서 민주노동당은 부시 미 대 통령에게는 전쟁발언 중단과 북-미대화 재개 남한의 군사 작전지휘권 반환 전투기강매 중단을, 한국정부에게는 민족의 자존을 걸고 부시의 방한에 반 대할 것을 촉구했 기자회견이 끝난 후 천영세 사 무총장, 최규엽 자주통일위원장, 항의서한을 불태우고 있는 참가자들 견은 끝이 났 한편, 부시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언을 두고 사회의 비난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이렇듯 정치권 까지 가세하는 움직임이어서 부 시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긴 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 장동렬 기자 통일뉴스 2002/02/05 셋째, 차세대 전투기를 강매하는 것은 군사주권을 위협하는 것이기 때문에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용산 미군기지를 이전 할 경우에도 이전 비용을 한국정부에게 강요하지 말고 기존의 미군기지로 이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 5만군중이 브라질서 평화 시위 넷째, 한국 정부는 미국의 대북 강경정책과 한국정부에 대 한 무리한 군사적 요구에 맞서 민족의 자존을 걸고 부시의 방 한에 반대할 것을 촉구한 다섯째, 이러한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가 계 속해서 전쟁분위기를 몰아가거나 한국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게 된다면, 우리 민주노동당은 온 민족의 이름으로 전 쟁반대/ 미국반대/ 김대중정부 반대 투쟁에 나설 수 밖에 없다 는 것을 밝혀둔 세계사회포럼(WSF)이 열린 브라질 포르 토 알레그레시 중심지에서는 1백50개국의 1만4천여 대표들을 포함 노동자, 농민, 청 년학생등 5만여명의 군중들이 반전평화, 반 세계화, 부의 분배, 정의사회를 외치며 새 시대, 새세계 창조를 위해 중지를 모았 시위에 참가한 군중들은 부시 미대통령이 악의 근원이며 테러리스트 라고 규탄하 기도 했
14 아리랑뉴스 통일아리랑 14 한-미간 대북정책 차이와 DJ의 선택 부시대통령의 연두교서에서 북한 위협 부시대통령의 연두 이 전제조건 없는 대화 를 공식 입장 발언이후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상 차 교서와 이후 미 고위관 으로 표명한 것과 명백히 다른 태도이 이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 리들의 대북 발언의 요 이런 가운데 2일 한-미 외무장관이 회 부시대통령은 작년 6월 6일 대북정책 지는 북한은 여전히 동해 미국의 대북정책 기조 불변은 구두 방향을 발표한 바 있 그때 부시는 핵, 테러,대량살상무기 확 선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 미사일, 재래식 군사력 태세 등 소위 3대 산 국가이고 대화 재 의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북한이 미국 개의 전제조건으로 재 31일 바우처 미 국무성 대변인도 브리 의 입장을 수용할 경우 지원과 제재완화 래식 무기 수출 중단을 핑에서, 전제조건 없는 북미대화 재개를 등의 당근 을 줄 것이라고 하였 내세우고 있고 미국 통한 문제해결을 희망하면서도 만일 그 미국은 이때 부시대통령의 공식 발언 식 접근방법과 논리로 렇게 되지 않을 경우 동맹국과 연대해 테 부터 대북정책의 원칙으로 엄격한 상호 문제를 대하겠다는 것 러리즘과 투쟁하는 걸 포함한 다양한 방 주의와 철저한 검증을 내세웠 이런 원 이 안을 추구할 것 이라고 경고했 칙은 첫째, 북한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 부시정권이 새해 들 미국의 현상적 대북정책 기조 불변과 지 않을 경우 제재 및 테러지원국 명단을 어 북한 관련 발언의 수 실질적 변화 사이에서 후자를 갖고 평가 유지할 것이며, 둘째, 필요한 경우 추가 위를 높이는 것은 MD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 만약 양자가 적인 제재와 강경책을 쓸 명분으로 활용 추진 및 국방예산 확충, 공존한다고 하면 미국은 북한문제를 국 하고, 셋째,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책 정치적 지지 유지 등과 내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는 동시에 임을 북한에 떠넘기는 효과 등 다용도로 같은 국내정치적 목적 한미간의 동맹관계 역시 그런 면에서 휘 쓰이고 있 및 국방정책과 관련되 둘리고 있는 것이 부시정부의 이런 대북정책 의제와 원 의 대북포용정책 지지, 3대의제가 대화 어 있 다음달 20일 한-미정상회담에서 김대 칙은 대북 포용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한 의 전제조건이 아니라는 입장을 공식적 부시정부가 2일, 향후 5년간 국방비를 중대통령의 분명한 입장 표명과 남북화 국정부의 입장과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으로 밝혀왔 당시 부시정부의 지지도 1,200억 달러 증액해 2007 회계년도에 해협력 기조의 유지가 절실한 시점이 있 김대중대통령은 작년 3월 한-미 는 그렇게 높지 않았고, 상원 의석이 민 는 4,510억 달러로 늘리기로 했다는 발 김대통령이 당 총재직을 버리고 대승적 정상회담 직후, 미국의 대북 관심사와 북 주당에 유리해지면서 미사일방어망(MD) 언과 북한위협론은 무관하지 않 차원에서 대북정책을 추진한다고 평가할 한의 대미 관심사를 묶어 북-미 대화를 등 국방정책이 견제받고 있었 부시는 1일 요르단국왕과 만나는 자리 수 있다면 야당의 정략적 접근은 비판받 촉구하는 포괄적 상호주의 를 제의한 그러나 대테러전쟁을 진행하면서 미국 에서 (북한이) 재래식 무기를 물리고 을 것이 바 있으나, 부시정부에 수용되지 않았 그러면서도 미국은 9.11테러와 이후 대 테러전쟁을 수행하지 전까지는 한국정부 의 대북 발언 수위는 점점 올라갔고, 북 한도 반테러 국제협약에 가입하는 등 가 시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 무기를 수출하지 않아야 한다 고 지적 하고 그런 경우 북-미 대화를 희망한다 고 밝혔 이것은 작년까지 워싱턴 당국 서보혁 기자 통일뉴스 2002/02/04 저자세 외교 미국 오만 부추긴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악의 축 좌관을 만나기 위해서는 백악관의 집무 령의 발언을 통박한 김근태 상임고문을 고문 차례이 이 자리에서 허바드 대사 발언을 보면, 동반자 라는 한국민의 실을 직접 찾아가는 과공도 베풀었 이 제외하고는, 다들 지나치게 신중한 자세 는 주자들에게 대미 외교관, 용산 미군기 마음을 헤아린 구석은 어디서도 찾을 수 런 자리는 부시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 를 보이고 있 대부분 우리 정부가 지 숙소문제, 햇볕정책 승계여부 등에 대 없 한국민은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하 이 주로 묻고, 이 총재가 답변하는 형식 북미 사이에서 적절한 중재자 역할을 해 해 세세하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한 참 면 평양에 이어 서울마저 불바다가 될지 이었으며 마치 대선을 앞둔 검증절차 야 한다 는 원론적 답변만을 되풀이하 석자가 전했 한 정치인은 이 자리가 모른다는 위기감에 가슴을 졸이지만, 부 처럼 보였다 는 게 한나라당 한 관계자 고 있어 미국 강경파들의 눈치를 보는 것 미국 대사가 마치 민주당 대선예비주자 시 대통령에게는 그저 컴퓨터 화면상의 의 전언이 이 총재는 강경파의 입맛에 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 의 성향과 노선을 검증하는 것 같다고 꼬 전쟁게임에 불과할지 모른 19세기말 맞는 정답만을 얘기했 김정일국방위 한 대선주자 진영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집었 의 함포외교 를 연상시키는 부시 대 원장 답방을 반대하고 용산 미군기지 문 우리가 미국을 정면으로 치받을 경우, 이런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통령의 최근 발언들은 소련제국의 붕괴 제도 장기주둔을 강조했 그 결과 크리 미국내 비둘기파가 발언할 공간이 사라 는 이부영 한나라당 부총재는 여야의 이후 세계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등장한 미 스토퍼 콕스 공화당 하원 정책위의장 등 진다 며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사 대선 예비후보들은 한반도 전쟁방지와 평 국의 압도적 군사력에서 나오는 발상법 매파 의원들은 흡족해 하며 선거 승리 람들은, 부시 발언에 강력히 반발한 초재 화정착을 위한 자신들의 견해를 신속히 이겠지만, 우리 정치인들이 민족적 자존 를 기원한다 고 친밀감을 표시했 선 의원들과 달리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 밝히고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행동 을 찾으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보여주지 물론 이 총재의 방미활동과 악의 축 여야 한다 고 해명했 에 나서야 한다 며 한반도에서 긴장 못한 데 따른 결과일 수도 있 발언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찾기는 어렵 그러나 박건영 가톨릭대 교수는 우 이 고조되거나 전쟁이 일어나면 선거고 이총재등 방미 하지만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는 4일 한나라당과 부시의 공화당 정부가 리 나라 대선주자들은 미국의 지지를 받 아야만 국내 보수층의 표를 얻을 수 있다 무엇이고, 과연 가능한 일인지 후보들은 헤아려야 할 것 이라고 말했 대북강경파 입맛 맞추기 급급 최근 미국을 방문하는 정치인들은 대 대북 의구심에 공통된 입장을 찾았다 며 (이 총재의 방미로) 미국이 김대중 대통령과 햇볕정책을 버렸다는 인상이 강 는 생각에 젖어 있다 며 과거 미국이 한국정치에 직접 개입했던 영향력이 관 성적으로 유지되는 김의겸 기자 한겨레신문 2002/02/05 개 부시의 공화당 정권에 대해 아부성 해졌다 고 보도했 것 이라고 분석했 발언 을 늘어놓으며, 햇볕정책을 비판 이 총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4일 국 또 실제로 미국은 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 이와함께 국내 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밝힌 것처럼, 국정치에 깊은 관심을 보수언론의 굴절된 대북시각이 한국민 대 대화에 의한 문제해결을 강하게 촉구하 갖고 계속 한국 정치 다수의 생각인 것처럼 잘못 전해지면서, 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초당적으 지도자들을 관리 부시 행정부의 관리들이 이번과 같은 대 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하는 측면도 있 북 강경발언을 하면 한국민들이 좋아할 면, 미국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토머스 허바드 미 대 것이라고 착각을 했을 수 있다는 어처구 크게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 이 총재 사는 최근 민주당 대선 니 없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 의 대북 해법이 순서가 잘못됐다는 평가 주자들을 잇따라 자신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지난달 5박6 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 의 관저로 불러들여 아 일간 미국을 방문하며 공화당 매파들을 두루 만났 딕 체니 부통령, 리처드 아 미티지 국무부 부장관, 폴 월포위츠 국방 부 부장관 등 북한 강경몰이의 주역들이 민주당 대선주자들도 크게 다 르지 않 침식사를 함께 하고 있 노무현 정동영 김중권 한화갑 상임 고문이 이미 다녀갔고, 콘돌리자 라이스 대통령 안보담당 보 5일 국회 대표연설을 통해 부시 대통 6일에는 김근태 상임
15 운동강좌 통일아리랑 15 전위당의 견해를 중심으로 본 지역통일전선에 대한 견해 (3) 통일여명 편집위원 강인규 이상의 견해를 먼저 정리해 놓으면 전위당의 문헌과 앞의 주요논문들의 견해가 결코 상치되는 견해가 아니 라는 점을 분명히 알 수 있 우리는 전위당의 문헌을 중심으로 앞의 주요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지역통일전 선에 대한 다음과 같은 견해를 확인하게 된 이 견해 가 동지들의 지역통일전선에 대한 이해를 풍부히 하고 실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 첫째, 지역통일전선은 민족통일전선의 부분이며 민 족민주전선이 민족통일전선은 전국적 범위의 통일 전선이며 지역통일전선은 일부지역에 한정하는 통일 전선으로서 결국 민족민주전선이 지역통일전선은 분단된 나라에서 제기되는 통일전선이 분단되지 않 은 나라에서 전략적 통일전선은 민족통일전선이자 민 족민주전선이 반면 분단된 나라에서 전략적 통일전 선은 전국적 범위의 민족통일전선과 지역적 범위의 민 족민주전선으로 구별된 지역적 범위의 민족민주전 선이 바로 지역통일전선이 여기서 지역통일전선이 란 현재 건설된 6.15공동선언을 강령으로 하는 전술단 위로서의 지역통일전선이 아니라 민족민주전선과 동 일한 강령, 자주민주통일을 강령으로 하는 전략단위로 서의 지역통일전선이 지역통일전선은 어떤 강령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민족민주전선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는 것이 민족민주전선은 6.15공동선언 을 강령으로 하는 전술단위의 지역통일전선을 건설하 고 사실상 지도하면서 결국 자주민주통일을 강령으로 하는 전략단위의 지역통일전선으로 전화발전시킨 남측지역에서 기층민중만이 아니라 중간세력까지 포 괄하며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대규모 민족민주전 선, 달리 표현하여 자주민주통일을 강령으로 하는 전 략단위의 지역통일전선이 건설되어야 자주적 민주정 부를 수립할 수 있 그러므로 민족민주전선이 대규 모 민족민주전선으로 강화발전하기 위해서 6.15공동 선언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을 자주민주통일강령의 지역 통일전선으로 강화발전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이 결 정적으로 중요하 둘째, 민족민주전선과 진보정당은 모두 지역통일전 선의 주체세력이 민족민주전선은 6.15공동선언강 령의 지역통일전선을 주동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체세 력이라면 진보정당은 자주민주통일강령의 지역통일전 선을 건설하고 주도할 주체세력이 6.15공동선언강 령의 지역통일전선은 상설적인 통일전선체와 한시적 인 통일전선체가 있 현재 민족민주전선은 상설적인 통일전선체를 주동적으로 이끌면서 8.15를 계기로 광 폭적인 한시적 통일전선체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 자주민주통일의 높은 강령과 10년의 연륜을 가진 민족 민주전선은 6.15공동선언이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강 령에 아직 공고화되지 못한 지역통일전선을 주동적으 로 건설하고 이끌고 있는 주체세력이 한편 민족민 주전선은 그 포괄부문의 한계를 비롯한 여러 제한성으 로 인하여 조만간 대규모 민족민주전선, 자주민주통일 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을 건설하기가 곤란하다고 볼 수 있 이런 조건에서 통일전선의 대안적 주체세력은 바로 진보정당이 노동계급을 비롯한 기층민중을 기반으로 하고 광범 한 중간세력의 지지를 받는 자주민주통일강령의 진보 정당이야말로 대규모 민족민주전선, 자주민주통일강 령의 지역통일전선의 가장 적합한 주체세력이라 할 수 있 사실 통일전선의 주체세력은 역사적으로 정당조 직으로부터 출발하였 통일전선의 주체세력은 원론 적으로 노동계급과 그 변혁적 당이 노동계급의 조 직수준이 낮고 그 변혁적 당이 지하당으로 존재하는 조건에서 합법적인 주체세력으로서의 역할을 그간 민 족민주전선이 담당하여 왔 민족민주전선의 제한성 이 조만간 극복될 수 없는 조건에서 진보정당은 향후 대규모 민족민주전선, 자주민주통일강령의 지역통일 전선을 건설하는데서 합법적 주체세력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 그러므로 민족민주전선을 강화하는 것 과 함께 진보정당을 강화하며 그 역할들을 높이는 것 이 지역통일전선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관건적 문제 로 된 세째, 6.15공동선언은 현단계 지역통일전선의 최적 의 강령이 6.15공동선언은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민족통일전선과 그 부분인 지역통일전선을 현실화시 키었 이것이 6.15공동선언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 중 하나이 6.15공동선언은 북과 남의 정부간의 상 층민족통일전선과 북과 남, 해외의 하층민족통일전선 을 형성하였 결과 남측에서 6.15공동선언강령의 지 역통일전선이 형성되며 통일지향세력이 반통일세력을 압도하게 되었 민족통일전선과 그 부분인 지역통일 전선은 원론적으로 반미자주를 강령으로 하여야 한 반미자주가 없이 조국통일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 물론 전술적으로 그 보다 낮은 강령을 들 수도 있 현 재 민족통일전선과 그 부분인 지역통일전선은 조국통 일의 최저강령인 6.15공동선언을 강령으로 한 민족 통일전선이 반미자주를 강령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남 측정부가 반미강령을 합의할 수 없기 때문이 지역 통일전선은 민족통일전선의 부분이므로 당연히 반미 자주를 강령으로 할 수 없 또한 지역통일전선이 반 미자주를 강령으로 한다면 그 포괄범위가 민족민주전 선으로 한정될 것이 이렇게 될 경우 지역통일전선 은 실천적으로 별 의미를 가지지 못하게 된 그러므 로 지금 당장 지역통일전선이 반미강령을 가진 반미구 국통일전선이 되어야 한다는 견해는 과도한 견해이 이 견해는 주체의 준비정도와 지역통일전선의 발전단 계를 고려한 전술적 조치를 무시하고 있 현재 건설 된 6.15공동선언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은 6.15공동선 언강령의 민족통일전선의 부분으로서 그 지역적 임무 를 수행하는 전술단위이 한편 지역통일전선은 현단 계에서 반미자주의 강령을 전면에 내걸지는 않지만 민 족자주라는 강령이 반미자주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반 미자주화운동을 간접적으로 추동한 민족민주전선 은 지역통일전선을 주동적으로 이끌면서 궁극적으로 반미자주의 강령을 내걸 수 있도록 목적의식적인 정치 사업을 전개하여야 한 그리하여 6.15공동선언이 실 현되는 것과 동시에 6.15공동선언강령의 지역통일전 선을 자주민주통일강령의 지역통일전선으로 전화발전 시켜야 한 이처럼 6.15공동선언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을 당장 자 주민주통일강령의 지역통일전선으로 전화발전시켜야 한다는 것도 편향이지만 반대로 6.15공동선언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을 궁극적으로 자주민주통일강령의 지역 통일전선으로 전화발전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홀 시하는 것도 편향이 네째, 지역통일전선은 전술적 공동전선이 아니라 전 략적 통일전선이 6.15공동선언 이후 4차원의 관계 가 형성되었 첫째 관계는 북과 남, 해외의 조국통일 세력간의 하층민족통일전선으로서 이는 전략적 통일 전선이 둘째 관계는 북과 남의 정부간의 상층민족 통일전선으로서 이는 전술적 공동전선이 세째 관계 는 남측민족민주세력과 남측정부간의 관계로서 이는 전술적 공조관계이 네째 관계는 남측민족민주세력 과 남측평화공존세력간의 관계로서 이는 전략적 통일 전선이 여기서 네째 관계가 바로 6.15공동선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이 이는 첫째 관계인 북과 남, 해외의 조국통일세력간의 민족통일전선의 부분이 전략적 통일전선이라는 개념은 현재 조국통일의 최저강령인 6.15공동선언강령의 통일전선이지만 최고강령인 조국 통일3대헌장의 통일전선으로, 전략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통일전선이라는 뜻이 앞에서 자주민주통일강령 의 지역통일전선을 전략단위라고 한 것은 6.15공동선 언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이 전술단위라는 것과 대비한 개념이며 지금 6.15공동선언강령의 지역통일전선을 전 략적 통일전선이라고 한 것은 북남정부간의 전술적 공 동전선과 대비한 개념이 6.15공동선언은 기본적으 로 민족대단결의 강령이 하지만 그 민족자주원칙이 반미자주를 내포하고 있으며 낮은 단계 연방제에 건설 된 민족통일기구는 두 지역정부의 상위의 조국통일기 구로서 장차 통일연방정부로 전화발전할 것이 전술 적 공동전선이라는 개념은 북과 남의 정부간의 통일전 선이 깨질 수 있다는 전제에서 새로 도입한 개념이 이는 전략적 통일전선과 전술적 공조관계라는 개념과 상대적으로 구별짓기 위한 개념이 전략적 통일전선 과 전술적 공동전선, 전술적 공조관계는 그 전략적 성 격과 공고성의 여부에 따라 명백히 구별된 물론 남
16 운동강좌 통일아리랑 16 북정부간의 상층민족통일전선 이라는 개념에서 알 수 있듯이 공동전선이라는 개념은 넓은 의미의 통일전 선의 개념에 포섭되는 개념이 다만 남측정부의 6. 15공동선언파기여부에 따라 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북과 남, 해외의 조국통일세력간의 하층민족통일전선 과 뚜렷이 구별된 한편 북과 남, 해외의 조국통일세 력간의 하층민족통일전선과 그 부분인 남측민족민주 세력과 남측평화공존세력과의 지역통일전선도 북과 남 의 정부간의 상층민족통일전선이 깨어지면 영향을 받 지 않을 수 없 그 경우에 지난해 금강산통일대토론 회나 8.15민족통일대축전과 같은 행사가 쉽게 이루어 질 수는 없을 것이 그렇다고 해서 북과 남, 해외의 하층민족통일전선이나 남측에서의 지역통일전선의 성 격이 전략적 통일전선에서 전술적 공동전선으로 바뀔 수 없음은 당연하 전략적 통일전선을 강화하는 것 은 조국통일의 최저강령만이 아니라 최고강령을 실현 하는데서 관건적 문제로 된 그리고 조국통일의 최 저강령이 실현되면 전략적 통일전선은 결정적으로 강 화될 것이 민족민주세력이 전략적 통일전선을 강화 하는 사업과 조국통일의 최저강령을 실현하는 사업에 전심전력하여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 다섯째, 민족통일전선의 지역적 임무는 지역통일전 선운동이 민족통일전선의 지역적 임무와 지역변혁 의 임무는 같은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 양자가 같은 경우는 민족통일전선의 지역적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 통일전선의 강령이 자주민주통일인 경우이며 다른 경 우는 지금처럼 6.15공동선언인 경우이 지금 민족통 일전선의 지역적 임무는 6.15공동선언을 실현하는 지 역통일전선운동으로서 자주민주통일을 실현하는 지역 변혁의 임무와 구별된 민족통일전선의 지역적 임무 는 지역통일전선이 수행하는 임무를 말하며 한마디로 지역통일전선운동이라고 할 수 있 지역통일전선운 동이란 지역통일전선을 확대강화하는 조직사업과 반 통일세력을 제압하며 국가보안법과 국가정보원을 철 폐, 해체하는 투쟁사업을 말한 지역통일전선운동의 주체를 강화하는 조직사업은 그 역할을 높이는 투쟁사 업의 전제이므로 전자에 후자를 내포시켜 지역통일전 선운동을 간단히 지역통일전선의 확대강화라고 할 수 있 또한 반통일세력은 국가보안법과 국가정보원을 수단으로 하는 주체이므로 반통일세력을 제압하는 사 업에 국가보안법과 국가정보원의 철폐, 해체를 내포시 킬 수도 있 반대로 국가보안법과 국가정보원은 반 통일세력의 존립근거이자 최대무기이므로 이들의 철 폐, 해체 투쟁에 반통일세력제압투쟁을 내포시킬 수도 있 그리고 국가정보원의 최대무기가 국가보안법이 므로 국가보안법 철폐에 국가정보원 해체를 내포시킬 수도 있 결국 민족통일전선의 지역적 임무란 지역 통일전선의 확대강화일 수도 있고 반통일세력의 제압 일 수도 있고 국가보안법 철폐일 수도 있는 것이 이 렇게 한 개념에 다른 개념을 내포시켜 광의의 개념으 로 사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협의의 개념으로 사 용하는 경우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 한편 미제국주 의는 반통일세력과 국가보안법, 국가정보원을 통하여 식민정책, 분단정책을 관철시키고 있 따라서 반통 일세력을 제압하고 국가보안법, 국가정보원을 철폐시 키는 투쟁은 곧 미제국주의의 손발을 끊어내는 중요한 반미투쟁으로 된 이 사업을 홀시하면 반통일세력과 국가보안법, 국가정보원은 활개를 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통일애국세력은 위축되고 반미투쟁 자체도 곤란 을 겪게 된 지난 해 상반기 전술적 실패란 바로 민족 통일전선의 지역적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으로 써 지역통일전선이 확대강화되지 못하고 반통일세력 이 되살아나 결국 민족민주세력이 정세의 주도권을 잃 었다는 의미이 이는 민족통일전선의 지역적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통일전선과 그 주체세력으로서의 민족 민주전선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것과 관련 있는 오류라고 할 수 있 여섯째, 지역통일전선강화의 관건적 문제는 하나의 혁명영도체계실현이 지역통일전선은 민족통일전선 의 부분이며 민족민주전선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 지역통일전선이 강화되면 민족통일전선과 민족민주전 선도 강화되며 반대로 민족통일전선과 민족민주전선 이 강화되면 지역통일전선도 강화된 민족통일전선 과 민족민주전선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의 혁명 역량 간의 조직적 결합이 실현되어야 한 북과 남의 혁명역량 간의 조직적 결합이란 북의 정치조직과 남의 민족민주세력의 지도핵심역량이 하나의 혁명영도체계 로 결합하는 것을 말한 항일시기 해외의 무장투쟁 역량과 국내의 대중투쟁역량의 조직적 결합은 항일대 전을 승리를 이끌기 위한 전략적 방침이었 여기서 해외의 무장투쟁역량과 국내의 대중투쟁역량의 조직 적 결합은 해외의 조선인민군당위원회와 국내의 대중 투쟁역량의 지도핵심역량이 하나의 혁명영도체계로 결 합하며 실현되었 해외의 무장투쟁역량과 국내의 대 중투쟁역량간의 통일적 영도체계를 수립하면서 반일 민족해방투쟁역량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승 리를 앞당기게 되었 결국 북남혁명역량간의 통일적 영도체계수립은 민족통일전선과 민족민주전선을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관건적 문제로 된 따라서 북남혁 명역량간의 통일적 영도체계수립은 지역통일전선의 강 화발전에서도 관건적 문제로 된 조미공동코뮈니케 와 6.15공동선언 이후 전국적 범위에서 전개되고 있는 민족통일전선운동은 오늘 하나의 혁명영도체계를 절 실히 요구하고 있 북과 남을 절대적으로 분리하고 남 중심으로 사고하는 반국적, 지역적 사고를 철저히 극복하고 전국적 관점을 확립할 때에 비로소 하나의 혁명영도체계는 수립될 것이 하나의 혁명영도체계 를 수립할 때 민족통일전선운동과 민족민주전선운동, 지역통일전선운동은 비약할 것이 (끝) 조국통일3대헌장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10대 시정방침 198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제 6차 대회 7,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북과 남 사이의 군사적 대치상태를 해소 하고 민족련합군을 조직하며 외래침략으로부터 민족을 보위하여야 합니 북과 남이 방대한 무력을 가지고 군사적으로 대치하여 있는 것은 호상간에 오해와 불신을 조성하고 불화를 가져오며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으로 됩니 련방국가는 북과 남 사이의 군사적 대치상태를 끝장내고 동족상쟁 을 영원히 종식시키기 위하여 쌍방의 군대를 각각 10만-15만 명으 로 줄여야 합니 이와 함께 북과 남을 갈라 놓고 있는 군사분계선을 없애고 그 일대 의 모든 군사시설을 제거하며 북과 남에 있는 민간군사조직들을 해 산하고 민간군사훈련을 금지하여야 합니 련방국가는 조선인민군과 남조선 국군 을 통합하여 단일한 민 족련합군을 조직하여야 합니 민족련합군은 북과 남의 어느 쪽에 도 속하지 않는 통일국가의 민족군대로서 련방정부의 통일적인 지휘 밑에 조국보위임무를 수행하여야 합니 민족련합군을 유지하며 조 국을 보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부담은 북과 남이 공동으로져야 할 것 입니 8,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해외에 있는 모든 조선 동포들의 민족적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보호하여야 합니 오늘 수많은 우리 조선동포들이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 고려민주 련방공화국은 해외에 있는 조선동포들의 조국으로서 마땅히 그들의 민족적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보호할 책임과 의무를 지녀야 합니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해외에 있는 모든 조선동포들이 국제적으 로 공인된 합법적 권리와 자유를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 며 민주주의적 민족권리를 위한 그들의 투쟁을 견결히 지지성원하여 야 합니 (내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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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왜 그렇게까지 군대를 가려고하냐,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는 없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조차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군대는 하루하루를 소종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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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의식의 원칙 논문은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야 한다. 주제 의식은 논문을 쓰는 사람의 의도나 글의 목적 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협력의 원칙 독자는 필자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다. 따라서 필자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나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의 노력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논리적 엄격성의 원칙 감정이나 독단적인 선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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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1 6 7 02 8 9 01 12 13 14 15 16 02 17 18 19 제헌헌법의제정과정 1945년 8월 15일: 해방 1948년 5월 10일: UN 감시 하에 남한만의 총선거 실시. 제헌 국회의원 198명 선출 1948년 6월 3일: 헌법 기초 위원 선출 1948년 5월 31일: 제헌 국회 소집. 헌법 기 초위원 30명과 전문위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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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06 Vol. 01 CONTENTS 02 Special Them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Beautiful Huneed People 03 04 Special Destiny Interesting Story 05 06 Huneed News Hu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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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84 9. 03 185 1 2 oneclick.law.go.kr 186 9. (172~191)223교과(교)2-9 2017.1.17 5:59 PM 페이지187 mac02 T tip_ 헌법 재판소의 기능 위헌 법률 심판: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면 그 효력을 잃게 하거 나 적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 탄핵 심판: 고위 공무원이나 특수한 직위에 있는 공무원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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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2288-5854 Print ISSN 2289-0009 online DIGITAL POST KOREA POST MAGAZINE 2016. APRIL VOL. 687 04 DIGITAL POST 2016. 4 AprilVOL. 687 04 08 04 08 10 13 13 14 16 16 28 34 46 22 28 34 38 42 46 50 54 56
More informationGwangju Jungang Girls High School 이상야릇하게 지어져 이승이 아닌 타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모텔에 여장을 풀고 먹 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념 아래 게걸스럽게 식사를 했다. 피곤하니 빨리 자라는 선생님의 말 씀은 뒷전에 미룬 채 불을 끄고 밤늦게까지 속닥거리며 놀았다. 몇 시간 눈을 붙이는 둥 마 는 둥 다음날 이른 아침에
More information4 7 7 9 3 3 4 4 Ô 57 5 3 6 4 7 Ô 5 8 9 Ô 0 3 4 Ô 5 6 7 8 3 4 9 Ô 56 Ô 5 3 6 4 7 0 Ô 8 9 0 Ô 3 4 5 지역 대표를 뽑는 선거. 선거의 의미와 필요성 ① 선거의 의미`: 우리들을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을 말합니다. ② 선거의 필요성`: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일을 의논하고
More information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5월전체 2005.6.9 5: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 를 통해 발명가와 중소기업들에게 기술개발에서 선진국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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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8 9 32 33 1 10 11 34 35 가족 구조의 변화 가족은 가족 구성원의 원만한 생활과 사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 사회화 개인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행동 가구 가족 규모의 축소와 가족 세대 구성의 단순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 1인 또는 1인 이상의 사람이 모여 주거 및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의 집단 타나는 가족 구조의
More information2015년9월도서관웹용
www.nl.go.kr 국립중앙도서관 후회의 문장들 사라져 버릴 마음의 잔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해에도 배추농사에서 큰돈을 남은 평생 머릿속에서 맴돌게 될 그 말을 다시 떠올려보 만졌다 하더라도 지난 여름 어느 날 갑자기 들기 시작한 았다. 맺지 못한 채 끝나버린 에이드리언의 문장도 함께. 그 생각만은 변함없을 것 같았다.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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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anhak Foundation News VOL. 150 * 2011. 12. 30 논단 이슈별 CSR 활동이 기업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 국가별 및 산업별 비교분석 최 지 호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Ⅰ. 서론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및 가설 개발 2. 1. 호혜성의 원리에 기초한 기업의 사회적 투자에 대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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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성명서 선언문 항의 - 건의서 및 각종 공한 取材妨害 正 副統領 選擧 取材기자 暴行사건(서울)에 대한 聲明 1960년 2월 14일 / 聲明書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13일 영등포구청 앞 노상에서 한국일보 趙鏞勳기자와 미국 CBS서울주재 韓永道기자가 취재임무 수행중 수명의 폭력한들에게 피습된 불상사의 진상을 검토한 끝에 이는 한국의 민주주의 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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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DVD CHOICE dvd dvd?!!!! [1] [2] DVD NO. 1898 [3] Days of Being Wild 지금도 장국영을 추억하는 이는 많다. 그는 홍콩 영화의 중심에 선 배우였고,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거짓말 같던 그의 죽음은 장국 영을 더욱 애잔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만들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 이 장국영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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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60 1 1 200 2 6 4 7 29 1975 30 2 78 35 1 4 2001 2009 79 2 9 2 200 3 1 6 1 600 13 6 2 8 21 6 7 1 9 1 7 4 1 2 2 80 4 300 2 200 8 22 200 2140 2 195 3 1 2 1 2 52 3 7 400 60 81 80 80 12 34 4 4 7 12 8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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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 2012.7.25 6:14 PM 페이지1 2012년 8월 1일 수요일 16 종합 고려대장경 석판본 판각작업장 세계 최초 석판본 고려대장경 성보관 건립 박차 관계기관 허가 신청 1차공사 전격시동 성보관 2동 대웅전 요사채 일주문 건립 3백여 예산 투입 국내 최대 대작불사 그 동안 재단은 석판본 조성과 성보관 건립에 대해서 4년여 동안 여러 측면에 서 다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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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More information2017 Summer.Vol. 07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소식지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미래를 KAIA가 함께 합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공간정보의 효율적, 체계적 생산 및 가공과 다양한 국토공간정보의 활용 융합 서비스 기술 구현을 통해 국민 편의와 산업발전 향상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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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지원단체 지원품목 수량 금 액 지원경로 2000 북한동포돕기제주도민운동본부 감귤 3,000톤 237 독자창구 강 원 도 농업용 비닐 27,000롤(415톤) 55 한적 북한동포돕기제주도민운동본부 당근 2,000톤 58 독자창구 강 원 도 연어치어55만미방류자재1식(21종)등 13 솔잎혹파리 공동방제 관련 약제 23 한적 남북강원도협력협회 농업용비닐 19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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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 주체90(2001)년 PDF자료집 주간 6.15주간 조국통일3대헌장(김일성주석님) 3 조국통일 3대원칙 4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 7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3대헌장 6.15주간 편집부 노작(김정일장군님) 9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자 1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16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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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이 책에서는 단순히 가난한 관리들의 이야기보다는 국가와 백성을 위하여 사심 없이 헌신한 옛 공직자들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공과 사를 엄정히 구분하고,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공무를 처리한 사례,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최부, 송흠
More information(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 대상자의속성 -. 연간가수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평균 ( 만원 ) 전 국,........,. 지 역 도 시 지 역 서 울 특 별 시 개 광 역 시 도 시 읍 면 지 역,,.,.,.,.,. 가주연령 세 이 하 - 세 - 세 - 세 - 세 - 세 - 세 세 이 상,.,.,.,.,.,.,.,. 가주직업 의회의원
More information연구노트
#2. 종이 질 - 일단은 OK. 하지만 만년필은 조금 비침. 종이질은 일단 합격점. 앞으로 종이질은 선택옵션으로 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종이가 너무 두꺼우면, 뒤에 비치지 는 않지만, 무겁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두꺼우면 고의적 망실의 위험도 적고 적당한 심리적 부담도 줄 것이 다. 이점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단은 괜찮아 보인다. 필자의
More information071115-2
Copyright eyesurfer. All rights reserved.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매일경제신문] 04면 종합 -9-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내일신문] 17면 산업/무역 - 11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매일경제신문] 37면 인물 - 16 -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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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 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11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자 6.15공동선언 16 남북공동선언 한민전 중앙위 18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노동신문 20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해 나가자 통일의 구성 6.15주간 편집부 통일애국의 영수 25 전민족대단합실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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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하여... 고려대학교 양성평등센터 는 2001년 6월에 제정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 에 의거하여 같은 해 7월에 설치된 성희롱및성폭력상담소 를 2006년 10월 개칭한 것입니다. 양성평등 센터 로의 개칭은 교내에서 발생하는 성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상담 제공뿐만 아니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성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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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Group 2006 AUTUMN Volume. 02 Focus Group 2006 AUTUMN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 모두를 가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 곳에 서서 한쪽 길이 덤불 속으로 감돌아간 끝까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쪽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이
More information학부모신문203호@@
02 05 06 08 11 12 2 203 2008.07.05 2008.07.05 203 3 4 203 2008.07.05 2008.07.05 203 5 6 203 2008.07.05 2008.07.05 203 7 8 지부 지회 이렇게 했어요 203호 2008.07.05 미친소 미친교육 촛불은 여전히 건재하다! 우리 학부모들은 근 2달여를 촛불 들고 거리로
More information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안 경 광 학 과 세부내용 - 남을 도와 준 경험과 보람에 대해 말해 보세요. - 공부 외에 다른 일을 정성을 다해 꾸준하게 해본 경험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 남과 다른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 지금까지 가장 고민스러웠던 또는 어려웠던 일과 이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 자신의 멘토(조언자) 또는 좌우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More information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2011.10.27 7:34 PM 페이지429 100 2400DPI 175LPI C M Y K 제 31 거룩한 여인 32 다시 태어났습니까? 33 교회에 관한 교리 목 저자 면수 가격 James W. Knox 60 1000 H.E.M. 32 1000 James W. Knox 432 15000 가격이 1000원인 도서는 사육판 사이즈이며 무료로
More information어린이 비만예방 동화 연극놀이 글 김은재 그림 이 석
캥거루는 껑충껑충 뛰지를 못하고, 여우는 신경질이 많아졌어요.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두 이상해졌어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멧돼지네 가게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염소 의사 선생님은 상수리나무 숲으로 가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상수리나무 숲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 지 우리 함께 숲으로 가볼까요? 이 동화책은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More information120~151역사지도서3
III 배운내용 단원내용 배울내용 120 121 1 2 122 3 4 123 5 6 124 7 8 9 125 1 헌병경찰을앞세운무단통치를실시하다 126 1. 2. 127 문화통치를내세워우리민족을분열시키다 1920 년대일제가실시한문화 통치의본질은무엇일까? ( 백개 ) ( 천명 ) 30 20 25 15 20 15 10 10 5 5 0 0 1918 1920 (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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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기본소득 응답하라! 기본소득 06 Q.01 07 Q.02 08 Q.03 09 Q.04 10 Q.05 11 Q.06 12 Q.07 13 Q.08 14 Q.09 응답하라! 기본소득 contents 16 Q.10 18 Q.11 19 Q.12 20 Q.13 22 Q.14 23 Q.15 24 Q.16 Q.01 기본소득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세요. 06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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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102 103 104 105 혁신 17과 1/17 특히 05. 1부터 수준 높은 자료의 제공과 공유를 위해 국내 학회지 원문 데이 >> 교육정보마당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 05. 8. 1 현재) 구 분 서지정보 원문내용 기사색인 내 용 단행본, 연속 간행물 종 수 50만종 교육정책연구보고서, 실 국발행자료 5,000여종 교육 과정 자료 3,00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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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드러커의 혁신과 기업가정신 허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Doing Better Problem Solving Doing Different Opportunity ! Drucker, 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1999! Drucker,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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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서관총서 1 경기도 도서관 총서 경기도도서관총서 1 지은이 소개 심효정 도서관 특화서비스 개발과 사례 제 1 권 모든 도서관은 특별하다 제 2 권 지식의 관문, 도서관 포털 경기도 도서관 총서는 도서관 현장의 균형있는 발전과 체계적인 운 영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 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통해 사회전반의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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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128.491 156.559 12 23 34 45 안녕하십니까? 본 설문은 설악산과 금강산 관광연계 개발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귀하께서 해주신 답변은 학문적인 연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다가오는 21세기 한국관광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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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60년기념전 시련과 전진 주 최 : 광복6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 관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중앙일보 후 원 : SK Telecom, (주)부영, 다음 일 정 : 2005.8.14(일) ~ 8.23(일) 장 소 : 대한민국 국회 1. 내용의 일부 혹은 전체를 인용, 발췌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저자와 출처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2. 본 자료는 http://www.kdemocracy.or.kr/kdfom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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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 JEONNAM DRAGONS FOOTBALL CLUB MATCH MAGAZINE VOL.136 / 2014.10.16 Preview Review News Poster PREVIEW K LEAGUE CLASSIC 32R JEONNAM VS SEOUL / 14.10.18 / 14:00 / 광양축구전용구장 서울과 뜨거운 한판 승부!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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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 : 25 (14%) 기계화 : 24 (14%) 전차 : 15 (9%) 총170여개 사/여단 미사일/포병 : 30여개 (17%) 보병 : 80 (45%) (단위 : 명) 해병대 : 76 해군 : 396 공군 : 8,459 육군 : 28,100 경상운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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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Focus3 우리나라 복합개발사업 발전방향에 관하여 Ⅰ. 서 론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도시집중화로 인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통 등 여러 측면에서 도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금처럼 무계획적이고 성장일변도의 도시화는 미래에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지난세월 우리가 무분별하게 추구해 왔던 수익성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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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1 02 254 7 255 01 256 7 257 5 10 15 258 5 7 10 15 20 25 259 2. 어휘의 양상 수업 도우미 참고 자료 국어의 6대 방언권 국어 어휘의 양상- 시디(CD) 수록 - 감광해, 국어 어휘론 개설, 집문당, 2004년 동북 방언 서북 방언 중부 방언 서남 방언 동남 방언 제주 방언 어휘를 단어들의 집합이라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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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3, No. 1, June, 2009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KACPR) Newsletter 01 02 03 04 05 2 3 4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식 교육위원회 소식 일반인(초등학생/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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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49),, 2009/08/04;,, 2009/08/16;,, 2009/10/05. - 9 - - 10 - - 11 - 56),, 2009/10/10. - 12 - - 13 - - 14 - 58) 통일부발간 2010 북한권력기구도 의조선로동당조직도를수정하여필자가작성한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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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희망캠페인 쪽방의 겨울은 유난히 빨리 찾아옵니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는 기름 값은 먼 나라 이야기 마냥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내 몸 하 나 간신히 누일 전기장판만으로 냉기 가득한 방에서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한 달에 열흘정도 겨우 나가는 일용직도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없어, 한 달 방값을 마련하 기 어렵고, 일을 나가지 못하면 밖으로 쫓겨 날
More information0.筌≪럩??袁ⓓ?紐껋젾001-011-3筌
3 4 5 6 7 8 9 10 11 Chapter 1 13 14 1 2 15 1 2 1 2 3 16 1 2 3 17 1 2 3 4 18 2 3 1 19 20 1 2 21 크리에이터 인터뷰 놀이 투어 놀이 투어 민혜영(1기, 직장인)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가치가 있는 일을 해 보고 싶 어 다니던 직장을 나왔다. 사회적인 문제를 좀 더 깊숙이 고민하고, 해결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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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7 여행 스테인드글라스 을 노래했던 하느님의 영원한 충만성을 상징하는 불꽃이다. 작품 마르코 수사(떼제공동체) 사진 유백영 가브리엘(가톨릭 사진가회) 빛은 하나의 불꽃으로 형상화하였다. 천사들과 뽑힌 이들이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하며 세 겹의 거룩하심 가 있을 것이다. 빛이 생겨라. 유리화라는 조그만 공간에 표현된 우주적 사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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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문제연구 제41호 2012년 4월 해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용약관의 약관규제법에 의한19)내용통제 가능성* : Facebook 게시물이용약관의 유효성을 중심으로 이병준 업 요약 업 규 규 논 업 쟁 때 셜 네트워 F b k 물 규 았 7 계 건 됨 규 규 업 객 계 규 므 받 객 드 객 규 7 말 계 률 업 두 않 트 접속 록 트 른징 볼 규 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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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01 16 22 28 32 36 40 44 50 54 58 02 62 68 90 94 72 98 76 80 102 84 03 04 106 142 110 114 118 122 126 130 134 148 154 160 166 170 174 138 05 178 182 186 190 194 200 204 208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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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3.1절 기념사 700만 해외동포와 북한동포 여러분, 그리고 독립유공자와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뜻 깊은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97년 전 오늘, 독립만세의 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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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11153-000111-08 ISSN 1976-5754 2011 SPRG + Vol.14 Tel _ 042.481.6393 Fax _ 042.481.6371 www.archives.go.kr CONTENTS 2011 SPRG Vol.14 7 4 8 16 76 104 112 122 53 58 66 131 130 11 80 77 Column 4 5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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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송재룡 / 편집장 : 박혜영 / 편집부장 : 송영은 경희대학교 대학원보사 1986년 2월 3일 창간 0244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전화(02)961-0139 팩스(02)966-0902 2016. 09. 01(목요일) vol. 216 www.khugnews.co.kr The Graduate School News 인터뷰 안창모 경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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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건선 습진 무좀 탈모 등 피부병은 물론 비만 당뇨 변비 고혈압 생리통 관절염 류머티즘 설사 등 속병도 스스로 간단히 치료하는 비법 100평 아파트도 건강을 잃으면 월세방만 못하다. 자녀를 사랑하면 이책을 반드시 읽게 하라 지은사람 99세까지 88하게 살기운동본부 펴낸곳 청 인 저자 회춘 모습 병원검진 생체나이 40대 초반 Contents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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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편 정치 행정 제1장 정치 이보환 집필 제1절 단양군의회 제1절 우리는 지방자치의 시대에 살며 민주주의를 심화시키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꾀 하고 있다. 자치시대가 개막된 것은 불과 15년에 불과하고, 중앙집권적 관행이 커 서 아직 자치의 전통을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평가할 수는 없으며, 앞으로의 과제 가 더 중요하다는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우리지역 지방자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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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객사(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8호) 객사는 영조 35년(1759년)에 지어진 조선 후기의 관청 건물입니다. 원래는 가운데의 정당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대청, 오른쪽에 서대청, 앞쪽에 중문과 외문 그리고 옆쪽에 무랑 등으로 이 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정당과 동대청만이 남아있습니다. 정당에서는 전하 만만세 라고 새 긴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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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김 * 주 830516 입주자격소득초과 2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김 * 연 711202 입주자격소득초과 3 장지지구4단지 ( 임대 ) 59A1 이 * 훈 740309 입주자격소득초과 4 발산지구4단지 ( 임대 ) 59A 이 * 희 780604 입주자격소득초과 5 발산지구4단지 ( 임대 ) 59A 안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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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2 10 14 18 22 26 30 34 38 42 46 50 52 03 02 September Future Strategy & Business Development 03 02 September Future Strategy & Business Development 05 04 September Future Strategy &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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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ffic talk03 01 Traffic story 02 101 02 103 03 105 107 109 04 111 113 115 05 117 119 121 묵묵히 100년을 달려온 철길 위의 기관차 증기기관차 _1899년 서울~인천 간을 최초로 달린 미국 브룩스사의 모걸형 탱크기관차를 시작으로 양적인 증가를 계속하여 1945. 8. 15 해방 당시 166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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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48.6% 남 51.4% 40대 10.7% 50대 이 상 6.0% 10대 0.9% 20대 34.5% 30대 47.9% 초등졸 이하 대학원생 이 0.6% 중졸 이하 상 0.7% 2.7% 고졸 이하 34.2% 대졸 이하 61.9% 직장 1.9% e-mail 주소 2.8% 핸드폰 번호 8.2% 전화번호 4.5% 학교 0.9% 주소 2.0% 기타 0.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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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Vol.159 www bible ac kr 총장의 편지 소망의 성적표 강우정 총장 매년 1학년과 4학년 상대로 대학생핵심역량진단 (K-CESA)을 실시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이 진 단은 우리 학우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인으로서 핵심역량을 어느 정도 갖추었나를 알아보는 진단입니다. 지난번 4학년 진단 결과는 주관처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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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란? 자 기 반 성 유 형 밀 당 유 형 유 레 카 유 형 동 양 철 학 유 형 그 리 스 자 연 철 학 유 형 춤이란? 물 아 일 체 유 형 무 아 지 경 유 형 댄 스 본 능 유 형 명 상 수 련 유 형 바 디 랭 귀 지 유 형 비 타 민 유 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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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uro.or.kr 2010 1 Vol. 82 www.neuro.or.kr 01 5 January 2010 2007 Newsletter of THE KOREAN NEUROLOGICAL ASSOCIATION 2010 NO.82 2010.JANUARY C o n t e n t s 04 05 06 10 13 17 18 20 22 25 28 32 3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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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2008년 2월, 발전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출범한 새 정부는 문화정책의 목표를 품격 있는 문화국가 로 설정하고, 그간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권한과 책임의 원칙에 따라 지원되고, 효율의 원리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문화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란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문화적 삶과 풍요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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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가나다 순 머 리 말 2006년 12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 i - - ii - - iii - 평가 영역 1. 교육계획 2. 수업 3. 인적자원 4. 물적자원 5. 경영과 행정 6. 교육성과 평가 부문 부문 배점 비율(%) 점수(점) 영역 배점 1.1 교육목표 3 15 45점 1.2 교육과정 6 30 (9%) 2.1 수업설계 6 3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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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문화 전쟁산업의 민영화 용병 (로버트 영 펠튼, 교양인) 김석민 1. 이 책은 9 11이 활짝 연 세계 용병 시장 곧 민간보안산업의 다음과 같은 성장을 다루고 있습니 다. 펜타곤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말 이라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민간보안 업체가 60여 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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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융합 과학 2011년도 1학기 중간고사 대비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빅뱅 우주론에서 수소와 헬륨 의 형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4 서술형 다음 그림은 수소와 헬륨의 동위 원 소의 을 모형으로 나타낸 것이. 우주에서 생성된 수소와 헬륨 의 질량비 는 약 3:1 이. (+)전하를 띠는 양성자와 전기적 중성인 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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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업중분류, 조직형태 및 동별 사업체수, 종사자수 단위 : 개, 명 금정구 서1동 서2동 서3동 Geumjeong-gu Seo 1(il)-dong Seo 2(i)-dong Seo 3(sam)-dong TT전 산 업 17 763 74 873 537 1 493 859 2 482 495 1 506 15 519 35 740 520 978 815 1 666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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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220심미안창27호본문 1904.1.29 4:51 페이지3 CTP175아트지 3인3색 문화이야기 광주브랜드 브랜드: 이것은 주문呪文이 아니다 이향준_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연구원, 재단 운영위원 도시 브랜드 는 시민생활의 총체적 이미지에서 힘을 얻는다 도시의 트랜드 -옛길의 향기와 문화, 예술 조덕진_ 무등일보 아트플러스 편집장,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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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04 06 08 10 12 13 14 16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현이가 이 곳 태화해뜨는샘에 다닌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해샘에 처음 다닐 때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남을 의식해 힘들어하고, 사무실내에서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신경 쓰여 어려워했었습니다. 그러던 우리 소현이가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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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vol.89 www.tda.or.kr 2 04 06 8 18 20 22 25 26 Contents 28 30 31 38 40 04 08 35 3 photo essay 4 Photograph by 5 6 DENTAL CARE 7 Journey to Italy 8 9 10 journey to Italy 11 journey to Italy 12 13 Shanghai
More information정부3.0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참여로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개선안을 도출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각 기관별 정부3.0 과제에 적용하여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정책고객 확대 등 공직사회에 큰 반향을 유도하여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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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상징물 1. 광진구 마크 녹음이 가득한 아차산과 한강에 비친 아차산의 음영을 나타내는 두 삼각형, 광진 나루를 보여주는 돛단배로 이루어져 있다. 광진구의 유구한 역사와 미래를 나타내 는 백색과 한강의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청색을 바탕으로 광진구의 힘찬 도약과 화합을 상징한다. 2. 새 - 까치 3. 나무 - 느티나무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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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국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역사와 체험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국립경찰박물관은 우리나라 경찰 역사의 귀중한 자료들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박물관은 역사의 장, 이해의 장, 체험의 장, 환영 환송의 장 등 다섯 개의 전시실로 되어 있어 경찰의 역사뿐만 아니라 경찰의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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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Global 한국 팝음악, 즉 K-POP이 일본 내 한류 열풍의 선봉에 나섰다. 인기 걸그룹 카라가 도쿄 아카사카의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_ 이태문 통신원 또다시 열도 뒤흔드는 한류 이번엔 K-POP 인베이전 아이돌 그룹 대활약 일본인의 일상에 뿌리내린 실세 한류 일 본에서 한류 열풍이 다시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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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산업훈장 포장 국무총리표창 삼성토탈주식회사 09 SK하이닉스(주) 93 (주)이건창호 15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00 현대중공업(주) 20 KT 106 두산중공업 주식회사 24 (사)전국주부교실 대구지사부 111 한국전력공사 30 (주)부-스타 36 [단체] (주)터보맥스 115 [단체] 강원도청 119 [단체] 현대오일뱅크(주) 124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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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연구보고서 220-10 대학평생교육원의 운영 방안 한국여성개발원 발 간 사 연구요약 Ⅰ. 연구목적 Ⅱ. 대학평생교육원의 변화 및 외국의 성인지적 접근 Ⅲ. 대학평생교육원의 성 분석틀 Ⅳ. 국내 대학평생교육원 현황 및 프로그램 분석 Ⅴ. 조사결과 Ⅵ. 결론 및 정책 제언 1. 결론 2. 대학평생교육원의 성인지적 운영을 위한 정책 및 전략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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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5 17 18 2006. 05 19 20 2006. 05 21 22 2006. 05 23 24 01 26 2006. 05 27 28 2006. 05 29 30 2006. 05 31 32 2006. 05 33 02 34 2006. 05 35 36 2006. 05 37 38 2006. 05 39 03 04 40 2006. 05 41 05 4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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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구 http://www.kbc.go.kr/ 텔레비전의 폭력행위는 어떠한 상황적 맥락에서 묘사되는가에 따라 상이한 효과를 낳는다. 본 연구는 텔레비전 만화프로그램의 내용분석을 통해 각 인 물의 반사회적 행위 및 친사회적 행위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고 이를 둘러싼 맥락요인들과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지를 조사하였다. 맥락요인은 반사회적 행위 뿐 아니라 친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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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의 여성인력 현황 및 전문화 방안 연구 한국여성개발원 발간사 Ⅰ....,.,....... .. Ⅱ. :...... Ⅲ.,,. ..,.,.... 9 1 1.. /.,. PD,,,,, / 7.93%. 1%... 5.28% 10.08%. 3.79%(KBS MBC), 2.38 %(KBS MBC) 1%...,. 10. 15.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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