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2 남동쪽 34 안다우토니아 4 북쪽 36 부코메리추케 고리쩨 39 벨리카 믈라카 40 시삭 42 론스코 폴례 46 야세노바쯔 48 동쪽 50 성인 이반 젤리나 근처의 포도밭 길들 52 바라주딘 56 루드브레그 57 오페카 58 남쪽 B 1 6 메드베드니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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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 상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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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자그레브 근교의 볼거리

2 목차 32 남동쪽 34 안다우토니아 4 북쪽 36 부코메리추케 고리쩨 39 벨리카 믈라카 40 시삭 42 론스코 폴례 46 야세노바쯔 48 동쪽 50 성인 이반 젤리나 근처의 포도밭 길들 52 바라주딘 56 루드브레그 57 오페카 58 남쪽 B 1 6 메드베드니짜 60 카를로바쯔 8 고르냐 스투비짜 10 마리아 비스트리짜 12 벨레쯔 13 레포글라바 14 트라코쉬찬 16 서쪽 18 자프레쉬츠 20 루즈니짜 팔라스 22 사모보르 26 사모보르스코 고르예 28 플레쉬비짜 30 줌베락 62 도냐 쿱취나 63 오잘려 64 슬루늬 66 플리트비쩨 국립공원 69 바라추 동굴 70 북서쪽 72 크라피나 74 벨리키 타보르 76 쿠므로베쯔 78 클라녜쯔 80 프레그라다 81 비나고라

3 N W E VELIKI TABOR PREGRADA TRAKOŠĆAN S KUMROVEC VINAGORA KRAPINA OPEKA KLANJEC KRAPINSKE TOPLICE LEPOGLAVA VARAŽDIN TUHELJSKE TOPLICE BELEC LUDBREG VARAŽDINSKE TOPLICE Žumberak LUŽNICA GORNJA STUBICA Samoborsko gorje SAMOBOR ZAPREŠIĆ MARIJA BISTRICA Japetić Medvednica KRAŠIĆ Okić Sljeme Plešivica ZAGREB SV. IVAN ZELINA OZALJ Crna Mlaka Dobra KARLOVAC VELIKA MLAKA ANDAUTONIJA 2 3 Kupa DONJA KUPČINA LUČELNICA VELIKA GORICA GUSTELNICA LUKINIĆ BRDO LIJEVI ŠTEFANKI Vukomeričke gorice SISAK Lonjsko polje SLUNJ Baraćeve špilje KUTINA ČIGOČ Plitvička jezera KRAPJE JASENOVAC

4 북쪽 메드베드니짜 고르냐 스투비짜 마리아 비스트리짜 벨레쯔 레포글라바 트라코쉬찬 메드베드니짜 (Medvednica) 산은 자그레브 시민들을 위한 자연 보호림 이면서 인기있는 하이킹과 피크닉 장소이기도 하다. 북쪽 기슭 너머에 위치한 자고르예 (Zagorje)는 물결치는 언덕들과 옛 모습 그대로의 농촌 문화를 가지고 있다. TRAKOŠĆAN LEPOGLAVA BELEC GORNJA STUBICA MARIJA BISTRICA Medvednica Sljeme

5 Medvednica 메드베드니짜 Grah 그라흐 메드베드니짜 (산 정상의 면에서 희귀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광에서는 귀한 이름인 슬례메 (Sljeme) 로 있는 식물들과 동물종류들의 금속을 채굴할수 있는 권한이 시간에 걸쳐 슬례메 정상에 오른 6 백작 페타르 즈린스키 (Petar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상이다. 7 그라흐는 양념된 구운 고기나 쏘세지, 혹은 약간의 소금에 절인 양배추 맛을 곁들인, 콩으로 만든 스튜이다. 따뜻한 건강식으로 찬 맥주와 곁들이면 더욱 맛이 있다. 자주 언급된다) 의 우거진 산 기슭들은 전차를 타고 도시 한 가운데를 벗어나 일상의 평화를 누릴수 있는 곳이다. 도보 여행자 들은 잘 표시된 오솔길을 따라가면 산장 (Planinarski dom) 들에서 제공하는 값 싸고 신선하며 정성을 다한 음식들을 선택 할수 있다. 메드베드니짜 자연 공원은 재배나 지질학적인 천국이다. 예를 들면, 베테르니짜 (Veternica) 동굴은 10 km 2 카르스트 형의 풍부한 경관이 바위 층에 있다. 주 동굴은 2 km가 넘고, 처음 380 m 는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거기에서 동굴 곰의 뼈들을 볼수도 있으며, 현재 거주자 들인 박쥐들 을 방문 할수도 있다. 또한 즈린스키 (Zrinski) 광들 을 볼수도 Zrinski) 에게 주어진 16 세기에 채광이 이루어져 2세기 동안 지속되었는데, 그 후, 사람들은 그 갱도가 자그레브 중앙에 있는 고르니 그라드 (Gornji Grad) 까지 뻗어 있다고 말한다. 한 접시의 따뜻한 그라흐는 3

6 Gornja Stubica 고르냐 스투비짜 고르냐 혹은 위쪽 스투비짜는 마을 정취와 파노라마로 있는 오래된 보리수 는 유일한 구베쯔 시대의 증인이 되고 8 펼쳐진 들이 있다. 대부분의 있다. 근처의 아주 우아한 9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16 오르쉬츠 (Oršić) 저택에 있는 세기 농민 혁명을 이끌었던 수집품들은 자고르예 에서의 마티아 구베쯔와 이 장소를 구베쯔와 그의 삶을 말해주고 동일시 한다. 구베쯔는 형을 있다. 받기위해 마차로 자그레브로 보내졌으며, 아름다운 옛 목조 가옥(현재는 술집) 옆에 서

7 Marija Bistrica 마리아 비스트리짜 Licitar 리찌타르 마리아 비스트리짜는 자리하고 있는데 정말로 스스로 빛을 발하면서 모습을 반짝이는 빨간 마음 리찌타르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상적이다. 이 성당은 성녀 드러냈다. 그 성모자상은 는 자그레브와 자고르예 지역의 10 아름다운 성모 마리아의 성당 마리아에게 바쳐진 것으로 다시 숨겨졌고 17세기에 다시 성당이나 기념품점 이나 전통 11 중에 하나이며 매년 수 천명의 15세기로 거슬로 올라가는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 후 장식물품 가게 에서 보게된다. 순례자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기적의 검은 성모자상 조각에 많은 이 들이 그 성모자상이 리찌타르위에 설탕으로 장식된 이 매혹적인 작은 도시는 기인한다. 그 지역 신부는 병을 치료 하는 힘이 있다고 부분에는 방문 지역이나, 사랑, 멋진 주변에 둘러싸여 있고, 터키의 공격을 두려워 하여 믿고 있다. 현명함, 추억의 메세지 등이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성모자상을 숨겼는데, 그 적혀있다. 자주 사랑의 증표로 않는 성모 마리아 성당은 장소가 발각 되기전에 숨졌다. 주어졌으며, 먹을수도 있다. 자갈로 포장된 주 광장에 수십년 후에 성모자상은 선택의 잘못은 있을수 없다.

8 Belec 벨레쯔 Lepoglava 레포글라바 이반쉬취짜 (Ivanščica) 산 밑에 숨어있는 작은 마을 벨레쯔는 호화로운 종교 건축 속에 숨어 있다:성모 마리아 성당. 터키 공격을 막기위한 장벽으로 둘러싸여 있고,18 세기 예술가 이반 랑게르 (Ivan Ranger)에 의해 그려진 웅장하게 장식된 벽화가 실내를 장식하고 있으며, 그라쯔 (Graz) 출신인 조각가 요제프 쇼코트니그 (Josip Schokotnigg) 의 호화롭게 장식된 제단등 많은 바로크 조각들이 있다. 최근에 복원된 이 크로아티아 바로크 예술은 방문할 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진다. 또 하나의 종교 지역으로는 레포글라바가 있는데, 14 세기 파울린 (Pauline)의 수도사들이 설립했다. 이 수도사들은 성당과 수도원을 지은 것 뿐만이 아니라, 의료 와 예술 그리고 문화를 위한 교육에 기여하였다. 황제 요셉 2세의 명으로 파울린 규율은 폐지되었고, 1786년에 수도사들은 레포글라바를 떠났다. 1854년 수도원은 감옥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해서 현재 크로아티아의 중앙 교도소는 여전히 새로운 날개들 속에 자리하고 있고, 2001년 에 수도원 건물은 다시 성당으로 복원되었다. 그 감옥에는 장기수 들을 주로 가두고 있으며, 정치 수감자 들로서 요셉 브로즈 (Josip Broz) 와 프라뇨 투즈만 (Franjo Tuđman) 등이 투옥 되기도 했었다 Lepoglavska čipka 레포글라바 레이스 레이스 뜨기는 파울린 수도사들에 의해 레포글라바에 전해진 수공예 중의 하나인데, 오늘날 이곳은 크로아티아에서 레이스 뜨기로 유명한 도시중의 하나이며, 레이스학교와 강습회가 있고, 매년 레이스 뜨기 국제 축제가 열린다. 레포글라바는 보빈으로, 파그 (Pag) 섬에서는 즈크천에 바늘로 수 놓는 방법, 흐바르 (Hvar) 섬에서는 용설란에서 추출된 섬유들로 만든다.

9 Trakošćan 트라코쉬찬 사람들이 자고르예를 동화속 성들의 땅이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트라코쉬찬을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호수가 위에 서 있는 총안이 있는 흉벽과 빽빽이 모여있는 하얀 탑들, 언덕과 숲으로 둘러싸인 트라코쉬찬은 웅장한 아름다음을 가진다. 성이 세워진 초기에는 방어 망루로 사용되었으나, 13세기에 들어와서는 드라쉬코비츠 (Drašković) 가족의 거주지가 되었다. 드라쉬코비츠는 19 세기 이 요새를 낭만적인 스타일로 발전시켰다. 다양한 스타일의 실내 장식을 대표하는 4개의 층이 있는 박물관을 가진 잘 보존된 성이다

10 서쪽 자프레쉬츠 루즈니짜 팔라스 사모보르 사모보르스코 고르예 플레쉬비짜 줌베락 자그레브 바로 서쪽에는 분주한 장이 서는 도시들과 옛 귀족들의 사유지나 저택들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 있다. 멀리서 어렴풋이 나타나는, 줌베락 (Žumberak) 능선들 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함 속에서 풍요로움을 준다 Žumberak LUŽNICA Samoborsko gorje SAMOBOR ZAPREŠIĆ Japetić KRAŠIĆ Okić Plešivica ZAGREB

11 Zaprešić 자프레쉬츠 도시 자프레쉬츠는 1848 년 크로아티아 자치정부를 위한 운동을 이끌었으며 군에서 은퇴한 이후, 남은 생 을 자프레쉬츠 근처의 저택에서 보낸 백작 요십 옐라취츠 (Josip Jelačić, ) 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옐라취츠의 옛 저택 노비 드보리 (Novi Dvori) 는 여전히 복원 중에 있으나, 그 공원 주변은 놀라움들로 가득하다. 독학 예술가인 마티야 스쿠르예니 (Matija Skurjeni) 는 마을의 일상생활을 테마로 해서 환상적이며, 초현실주의 적인 그림들 을 그렸고, 지역의 자랑인 마티야 스쿠르예니의 겔러리는 반 목조건물로 아늑하고 분위기있는 휴식처를 제공한다. 가늘고 뾰족한 나선 모양의 탑이 있는 옐라취츠 가족묘를 보라, 자그레브 대 성당을 설계한 헤르만 보일 (Herman Bolle) 의 유쾌한 신 고딕 작품이다. 많은 숲길 그리고 골프 연습장등, 노비 드보리는 휴양지 로서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12 Lužnica 루즈니짜 자프레쉬츠 에서 동쪽으로 멀지 않은 옥수수 밭 위로 떠오르는 루즈니짜 (Lužnica) 궁전은, 18세기 귀족 사유지로서 눈에 띄는 멋스러움의 한 예이며, 그 궁전의 품위 있는 탑들은 프랑스 궁전의 풍모를 주고 있다. 대를 이어서 귀족들의 소유지로 있었으며, 1925 년에 빈센트 드 폴 자선회에 기부되어 현재는 그 자선회에서 기도와 묵상을 하는 센터로서 사용하고 있다. 그 궁전은 19세기 상태로 아름답게 복원 되었고, 매주 일요일 오후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문을 연다. 당당하게 서 있는 오크나무들로 유명하며, 수녀들은 이곳에서 자라는 많은 약초들을 이용하여 리큐어를 만든다

13 Samobor 사모보르 졸졸 흐르는 그라드나 (Gradna) 개울 근처의 푸르른 언덕 밑에 위치한 사모보르는 북쪽 크로아티아의 가장 잘 보존된 지방 도시로서, 자그레브에서 오는 많은 일일 여행객들로 붐빈다. 많은 방문객들은 주 광장의 노천 카페로 몰리고, 그곳 모든 베이커리에서 만들어내는 노란색 크림의 달콤한 사모보르 크렘쉬니테 (kremšnite) 의 맛에 젖어든다. 미술공예 애호가들 은 사모보르에서 진정 원하는 것들 을 발견하게 된다. 즐라트코 프리짜 (Zlatko Prica) 갤러리 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현대 미술가들 중의 한 사람인 즐라트코 프리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랑 (Lang) 갤러리의 획기적이며 탁월한 사진들, 시 박물관의 형형색색으로 된 민속의상들 등, 사모보르에는 들러서 보아야 할 것들이 많이있다. 극적인 폐허 상태의 13세기 사모보르 성으로 향하는 숲으로 돌진하기 전, 아닌돌 22 23

14 사모보르의 특산품들 24 (Anindol) 산 허리 공원 쪽으로 나아 있는 길들 또한 완벽한 숲속 산책로가 된다. 사모보르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기간은 참회의 화요일 이 시작 되기 전 주말, 퍼레이드와 가면 축제가 사모보르는 크로아티아 에서도 2가지 진기한 요리로 유명한데, 그 두가지 는 19세기 초 프랑스 점령하 에서 유래된 것이다. 가장 유명한것 은 베르멭 (원래 이름은 (Vermouth))인데, 베르멭은 감귤류의 과일과 향이 짙은 약초, 특히 쓴 쑥으로 만들어진 포도주 이다. 나머지 하나는 톡 쏘는 과일 맛이 진하게 나는 갈색의 무쉬타르다 (muštarda) 이다. 베르멭과 무쉬타르다는 필리페쯔 (Filipec) 가를 통해 대를 이어 전해 내려 오고 있으며, 도시 광장 25 도시를 환하게 비추는 카니발 시즌 이다. 가까이에 위치한 필리페쯔 가게에서 구입 할수가 있다.

15 Samoborsko gorje 사모보르스코 고르예 사모보르 서쪽에 우뚝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고 자리하고 있다. 오키츠 솟아있는 사모보르스코 레크레이션 장소이기도 언덕에 위치한 민속 박물관 26 한 소이체바 쿠차 (Šoićeva 27 고르예, 혹은 사모보르의 언덕들, 은 우거진 숲과 완만한 경사를 가진 산들로서 일일 도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이다. 사모보르스코 고르예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야페티츠 (Japetić) 로서 879미터 이며, kuća) 에서 도보로 2시간 거리이다. 사모보르스코 고르예 에서 남동쪽으로는 경사가 심한 오키츠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 꼭대기에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접근이 어려운 중세시대의 요세가 (Etno-kuća pod Okićem) 은 개인 소유를 복원한 농가로, 전통적인 가구들과 민속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16 Plešivica 플레쉬비짜 사모보르스코 고르예 남쪽 능선에 걸쳐 펼쳐져 있는 보졸레 (beaujolais) 처럼- 덜 숙성된 상태에서 와인들과 함께 시식을 권하기도 한다. 플레쉬비짜 28 플레쉬비짜 마을은 포도밭들 마시는것이 가장 좋다. 10 와인 밭을 안내 하는 책자 29 로 장식된 물결치는 언덕들의 월에 지역 축제를 하는 주된 (Plešivička vinska cesta) 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한다. 이유는 새 포르투기자쯔가 자그레브 도 산하 관광 담당 이 지역은 피노 (pinot), 도착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부서에서 받을수 있으며, 샤르도네 (chardonnay) 프레쉬비짜 포도밭 을 모든 관련된 주소들이 기록 그리고 리즐링 (riesling) 경작하는 가족들은 말린 되어있다. 이 있고, 풍부한 과일맛의 고기나 쏘세지, 치즈등 을 포도주 인 포르투기자쯔는- 곁들여서 본인들이 만든

17 Žumberak 줌베락 줌베락은 자그레브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갈수 있는 잘 보존된, 매력적인 많은 산악 지역들 중의 한 곳이다. 지리적으로 줌베락은 사모보르스코 고르예의 연장선에 있으며, 연 이은 높은 산 등성이, 좁은 계곡들 과 옥수수를 말리는 헛간들 그리고 장작들이 있는 고립 된 마을들로 이루어져있다. 줌베락의 포장이 덜 된 도로를 따라 여행하는 도중, 분명히 일반 자동차 보다는 트랙터를 많이 만나게 될것이다. 줌베락 지역의 대부분은 줌베락 자연 공원 (Park prirode Žumberak) 의 보호 하에 있으며, 그 본부는 사모보르 서쪽, 슬라니 돌 (Slani Dol) 마을에 위치해 있는데, 하이킹이나 산악 자전거 타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줌베락 능선의 남 서쪽 끝 자락에 크로아티아 카톨릭의 주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유한 마을인 크라쉬츠 (Krašić) 가 있다. 알로이지에 스테피나쯔 (Alojzije Stepinac) 는 이 마을에서 태어났는데, 자그레브의 대 주교였으며, 1945이후에 공산당에서는 그를 가두었고, 그 후 저항의 상징이 되었다. 크라쉬츠에 만들어진 박물관은 그의 일생을 접할수 있는 주요 포인트가 된다

18 남동쪽 안다우토니아 부코메리추케 고리쩨 벨리카 믈라카 시삭 론스코 폴례 야세노바쯔 자그레브 남쪽으로의 여행은 크로아티아 역사의 중심부를 항해 하는 것 처럼 보인다. 로마 유적들과 중세 폐허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고, 풍부한 19세기 목조 건축물들 은 이 지역에 특별한 정취를 준다. ZAGREB VELIKA MLAKA ANDAUTONIJA VELIKA GORICA LUČELNICA GUSTELNICA LUKINIĆ BRDO LIJEVI ŠTEFANKI Vukomeričke gorice Lonjsko polje SISAK KUTINA ČIGOČ KRAPJE JASENOVAC

19 Andautonia 안다우토니아 잠자는 마을 쉬취타르예보 (Ščitarjevo)는 옛 로마 유적 도시 안다우토니아 위에 자리 하고 있으며, 정착 첫 세기에는 사바 강 유역의 통상로서의 위치적 조건을 가지고서 번영하였다. 고대 유적들이 있는 장소는 현재 활기차고 아름다운 공원이며, 그곳의 방문객들은 매끈하게 포장된 로마 거리를 따라 한가로이 걷거나, 옛 지방 자치제 목욕탕의 바닥 을 가열하는 시스템도 경험해 볼수가 있다. 안다우토니아의 날인 매년 4월 말에는 실험적인 고대 유적과 관련된 토론회나 로마시대 음식들, 로마 역사가 테마가 되는 아이들을 위한 게임들 등을 팔고 함으로써 이 날을 축하한다

20 Vukomeričke gorice 부코메리추케 고리쩨 벨리카 고리짜 남서쪽 의 언덕에 위치한 부코메리추케 고리쩨 에는 많은 전통 목조 건축물이 있다. 너도 밤나무 숲과 포도 밭들이 있는 언덕위의 마을들은 도시의 번잡함에 대항하는 완벽한 시골 전원의 해결책이 된다. 그 곳에는 1935년에 지워진 삼위 일체의 하나님 (sveto Trojstvo) 예배당이 있는데, 나무 널로 만들어진 종 탑 과 큐빅들로 단장된 내부는 아름다음을 강조하고 있다. 구스텔니짜 (Gustelnica) 서쪽에 있는, 이 지역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축물 중에 하나인 성 안토니우스 (sveti Antun) 예배당은 19세기 말에 세워진 것으로, 현관 앞으로 지붕을 달라낸 부분 밑을 나무로 된 갈퀴모양의 기둥이 받치고 있다. 남쪽으로는 루키니츠 브르도 (Lukinić Brdo) 가 있는데, 그 곳에 20 세기 초 에 세워진 성 세례 요한 (sveti Ivan Krstitelj) 성당은 지역 목공들의 숙련된 장인적 기능의 소산이며, 돌출된 현관의 들보들은 소용돌이 모양의 아라베스크 조각으로 되어 있다. 그 지역의 목조로 된 건축예술 중 가장 소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성 게오르기우스 (sveti Juraj) 예배당은 리예비 쉬테환키 36 37

21 (Lijevi Štefanki) 마을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데, 널을 얹어 밖에서도 미사를 들을수 있도록 뒷 벽들을 큰 여 닫이 Velika Mlaka 벨리카 믈라카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전통 목조건축물 중에 하나가 지역 화가에 의해 아름답게 장식되었다. 천장이나 38 굴곡을 만든 지붕 꼭대기 에는 문들 처럼 이용한다. 자그레브 남쪽으로 몆 창문들의 패널마다 에는 성인 39 무쇠로 된 커다란 젊은 수탉이 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바르바라의 삶, 성인들 의 앉아 있고, 1677년에 건축되어 않은 벨리카 믈라카 마을에 초상화들, 그리고 활기 넘치는 4 반 세기 후에 운반용 있는 성인 바르바라 성당이다. 꽃 무늬 들이 묘사되어 있다. 굴림대를 이용하여 현재의 17세기에 거대한 오크 나무로 위치로 옮겨졌다. 그 예배당은 된 들보들 로 조립되었으며, 너무 작아서 매 일요일은 성당 내부는 19세기 그

22 Sisak 시삭 도시 시삭은 로마시대에는 시스찌아 (Siscia) 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그 곳의 항구는 로마인들을 위해 쓰여졌고, 그 후에는 오토만 터키에 대항하여 중유럽을 지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특별한 역사적 기원을 가지고 있다. 시 박물관에는 아주 흥미로운 옛 물건들이 전시 되어 있고, 지역 성당에는 로마시대의 벽 조각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사바와 쿠파 강이 합류하는 지점 위 쪽에 위치한 대단히 인상적인 삼각요새에서는 역사와 관련된 전시회들이 열린다. 1593년 6월 22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연합군이 그 성벽 아래에서 수적으로 훨씬 우위에 있었던 터키 군대를 패배 시킴으로써, 유럽을 정복 하고자 했던 터키의 계획을 좌절 시켰다

23 Lonjsko polje 론스코 폴례 사바 강 (Sava) 의 동쪽 둑을 따라서는 목초지, 늪지대, 강, 호수들이 뻗어 있다. 론스코 폴례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습지대이다. 그 것은 또한 귀중한 역사적 목조 건축의 보배이기도 하며, 그림같은 목조 가옥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그 가옥들은 포도 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꽃 바구니들로 장식되어있다. 사바 양쪽의 거주자들은 케이블 훼리를 이용하여 연결되고 있다. 몇 대의 차들이 모이기만 하며는 이 케이블 훼리는 운항을 한다. 론스코 폴례는 계절적 홍수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사바가 흘러 넘치 며는 주변의 목초지는 습지로 바뀐다. 지역적 특성으로 이 곳은 250 여 종류의 새 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풍요로운 야생 생물들의 서식처가 되고있다. 이 지역은 사이클링을 하고자 하는 이 들에게 완벽한 장소이며, 주변에는 전통적 목조 가옥으로 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숙박 지가 많이 있다. 론스코 폴례 자연 공원은 두마을에 대한 정보 센터가 있는데, 하나는 황새들의 인기있는 이동지로 유명한 마을인 취고츠 (Čigoč),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잘 보존된 목조 가옥들이 자랑거리인 크라프예 마을이다. 이 두 마을들은 론스코 폴례 숲의 톡특한 경관과 둑 길을 42 43

24 흰 황새 44 따라 산책하는 출발지점이 된다.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노랑부리저어새의 서식지인 크라프예 절 (Krapje Đol) 조류림 또한 크라프예 에서 접근 가능한다. 4월 부터 8월 말 까지 론스코 폴례는 크로아티아 흰 황새 3분의 1의 집이 된다. 흰 황새들은 그들의 겨울 이동지 인 아프리카로 가기전에, 많은 곤충들과 개구리, 물고기들이 있는 이 곳에서 알을 부화하고 새끼들을 기른다. 가장 유명한 황새 마을은 취고츠인데, 굴뚝이나 전봇대들 에는 황새들의 보금자리가 차지하고 있다

25 Jasenovac 야세노바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 제 2차 대전 기념 장소 중의 하나는 조용한 강변 도시 야세노바쯔 근처의 론스코 폴례에서 바로 남쪽에 자리하고있다 에서 1945년 사이에 이곳 친 나치 우수타샤 체제에 의해 설치된 노동수용소에서 약 7만 명의 세르비아인들, 집시들, 유태인들, 크로아티아 파시스트 반대자들 등이 죽음을 당했다. 많은 사진들, 단편 뉴스영화들 그리고 생존자들과의 인터뷰등을 통해 수용소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알려진다. 한때 수용소가 있었던 곳 에는 돌 꽃 이라고 알려진 웅장한 현대적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데, 희생자 들에 대한 기억을 상기 시킨다

26 동쪽 성인 이반 젤리나 근처의 포도밭 길들 바라주딘 루드브레그 오페카 매혹적인 바로크 도시 바라주딘 (Varaždin) 은 크로아티아 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곳이다. 그 주변으로의 여행에는 더 많은 놀라움들이 기다리고 있다. OPEKA VARAŽDIN LUDBREG VARAŽDINSKE TOPLICE ZAGREB SV. IVAN ZELINA

27 Sveti Ivan Zelina 성인 이반 젤리나 주변의 포도밭 길들 50 성인 이반 젤리나 주변 관광객들 에게 와인맛을 함께 정식으로 와인을 맛 언덕들에 사는 사람들은 대를 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고자 한다면, 관광 청에서 51 이어 포도밭을 가꾸어 오고 있다. 포도 길을 따라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받을수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는 만들어져 있는 지도 에 대한 있다. 포도주들 (크랄예비나 젤리나 문의는 젤리나에 있는 시 종류의 포도를 포함하여) 의 박물관 에 하거나, 고동색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표지판이 되어있는 길을 많은 포도주 양조업자 들은 따라가며는 된다. 식사와

28 Varaždin 바라주딘 바라주딘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바로크 도시들 중의 하나인데, 파스텔 색으로 칠해진 궁전들과 멋진 성당들 이 늘어서 있는 보행자 전용 거리들이 아름답다. 이 도시가 18세기 짧은 기간동안 크로아티아의 수도였다는 점은 많은 귀족들이 그들의 화려한 저택들을 이곳에 지었다는것을 설명해 준다. 중심가 옆 초록 공원 에 세워진 성은 오토만 터키에 대항한 북쪽 크로아티아의 최전선 도시 였던 당시를 상기시키게 하는 인상적인 곳이다. 견고한 중세기 탑들과 르네상스 갤러리가 있는 마당으로 되어 있는 성은 시 박물관의 역사적 수집물 들을 위한 적절한 분위기를 준다. 성의 도개교 건너편에는 세르마주 (Sermage) 의 바로크 저택이 있는데, 52 53

29 그 곳에는 현재와 과거의 예술가들 (Galerija starih i suvremenih majstora) 갤러리가 있다. 바라주딘의 다른 주요 박물관인 곤충 박물관 (Entomološki muzej)은 수집된 아름다운 나비들과 곤충들의 비밀스러운 삶을 보여주고 있다. 원예에 관심이 많다면 반드시 시립 공동 묘지를 방문해보자. 1906년 헤르만 할레르(Hermann Haller) 는 이 공동 묘지를 지금의 초록 장식 공원으로 바꿔 놓았다. 잘 다듬어진 관목 울타리들과 나무들이 연이어 물결을 이루는 모습은 원예와 신성한 공동 묘지의 성공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독특한 보기이다

30 Ludbreg 루드브레그 Opeka 오페카 루드브레그는 1513년 교황령에 의해 순례지가 되었다. 미사를 집전하던 순간 신부가 빵과 포도주가 정말로 예수의 몸과 피를 대신 할수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심을 했었는데, 그 순간 기적적으로 와인이 피로 변했고, 그때부터 그 피는 성 삼위 일체의 하나님 성당에서 백작 부인 바타니 (Batthany) 가 선물한 금으로 만든 성유물함속에 보관되어 오고 있다. 백작 부인 바타니 가족의 대 저택은 이 정겨운 소도시의 의미있는 건축물들 중의 하나이다. 8월 말부터 9월 초에 걸쳐 그림같은 박람회가 열리는 중에는 많은 순례자들이 루드브레그를 찾는다 바라주딘의 서쪽 언덕들 밑에 초록의 오아시스 오페카가 자리하고 있다. 그 곳은 19세기에 만들어진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중요한 수목원중의 하나이다. 봄벨 (Bombelles) 가족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영국 공원 스타일로 현재도 유지되고 있으나, 봄벨 가족의 바로크 저택은 페허가 되었다. 수목원에는 보기드믄, 진귀한 수백 종류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근처의 소도시 비니짜 (Vinica)는 샘물과 와인으로 유명한데,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즐겨 보자!

31 남쪽 OZALJ 카를로바쯔 도냐 쿱취나 오잘려 슬루늬 플리트비쩨 국립공원 바라추 동굴 KARLOVAC Crna Mlaka DONJA KUPČINA Dobra Kupa 유럽의 자연 불가사의 중의 하나 인 플릿트비츠카 국립 공원을 포함하여, 강들, 호수들과 폭포들이 자그레브 남 서쪽의 주요한 매력이다. 역사적 도시들과 성들 은 이 곳 어디에서나 볼수 있다. SLUNJ Baraćeve špilje Plitvička jezera

32 Karlovac 카를로바쯔 Crna Mlaka 쯔르나 믈락카 의 검은 황새들 3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에 둑 에서는 일광욕을 하거나 우거진 숲속의 저수지 로서 위치한 카를로바쯔는 16세기 백조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새들의 낙원이자, 특히 보기 60 완벽한 기회를 가져볼수가 드믄 검은 황새들의 서식지인 61 있다. 쯔르나 믈라카( 검은 저수지) 는 자그레브와 카를로바쯔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이 검은 황새들은 일반적인 흰 황새들 과는 달리 인간의 손길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외진 숲속에서 말 오토만 터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스트리아 (Styria) 왕자 칼 (Karl) 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이다. 도시의 벽들은 오래전에 이미 크게 파손 되었지만, 그 도시공원은 여전히 본래의 팔각형 요새 형태를 따르고 있다. 센터에서 가까운 코라나 강의 초록으로 뒤덮인 강 생활한다.

33 Donja Kupčina 도냐 쿱취나 Ozalj 오잘려 자그레브 주변에는 낡은 목조로 된 농가들이 모여있는 마을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좋은 보기들이 카를로바쯔 근처에 위치한 도냐 쿱취나 마을에 보존 되고 있다. 민속 야외 박물관 에서 아름다운 19 세기 농가들을 볼수 있으며, 손으로 수를 놓아 만든 다양한 색상의 민속 의상들, 그 지역에서 생산된 리넨등도 볼수있다 카를로바쯔 북서쪽에 위치한 소도시 오잘려는 굽이치는 쿠파 (Kupa) 강의 훨씬 상류에 위치한 견고한 성의 지배 하에 있다. 이 성은 또한, 오랜동안 오잘려의 역사와 함께 했던,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중요한 두 귀족 가족인 즈린스키 (Zrinski) 와 프란코판 (Frankopan) 이 살던 곳 이기도 하다. 성 안에 있는 박물관은 17세기 오잘려 전성기의 궁전 생활문화를 잘 보여주고있다. 중세 성을 연상시키는 무냐라 (Munjara) 는 네오고딕 건축 양식을 한 수력 발전소로 1908년 쿠파 강에 세워졌다. 1926년에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어진 무냐라의 엔진은 여전히 가동되고 있다.

34 Slunj 슬루늬 래프팅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추카 동력화시킨다. 사람들이 카를로바쯔 근처에는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급류타기를 즐길 수 있는 호수를 향해 가다가 코라나 만든 수로들과 나무로 곳이 많이 있다. 가장 가까운 곳이 급한 경사를 이루며 울창한 숲 속에 64 강 위 쪽에 있는 언덕들에 만들어진 다리들이 미로 처럼 자리한 므레주니짜 (Mrežnica) 강이다. 그 다음이 플리트비츠카 호수의 65 둘러싸인 도시 슬루늬에서 되어있으며, 그 곳에서 잡은 최 북쪽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생동감 넘치게 흐르고 있는 코라나 강 잠시 멈춘다. 슬루늬 아래, 송어는 물가에 즐비해 있는 이다. 조금 더 가서는 고르스키 코타르 (Gorski Kotar) 언덕 들로 부터 강 가에 있는 마을 라스토케 식당 들에서 맛을 볼수있다. 급류를 이루는 쿠파 (Kupa) 가 있다. (Rastoke), 여기서는 슬륜취짜 (Slunjčica) 냇물의 급류를 이용하여 많은 물 방아를

35 Plitvička jezera 플리트비쩨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에서 보존 되고 있는 지역중 가장 넓은 곳인 플리트비쩨 국립공원은 이 나라에서 관광객 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곳이며, 또한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경관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일생에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는다. 청록색의 연이은 호수들은 다시 계단식 작은 폭포들을 이룬다. 이 계단식 폭포들은 수천년에 걸쳐서 석회석의 침전물로 만들어져있고, 강을 따라 흘러 온 침전물 들은 퇴적되어 자연적인 댐들 을 형성했다. 그 과정은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플리트비쪠 호수들의 조약돌 들과 식물 줄기들이 은회색의 석회화 된 옷을 입고 있는것을 보게된다. 급류의 돌진 그리고 그 것의 우뢰와 같은 소리는 플리트비쪠 호수들의 침착한 고요와 두드러지게 대비가 된다. 그 고요는 행복한 개구리들의 개골 개골 우는 소리에 번번히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호수들의 상류 쪽으로는 전나무 와 너도 밤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사슴, 늑대, 스라소니와 갈색 곰들의 이상적인 서식처 이기도 하다. 호수가 를 따라 걷는 길이나, 급류가 흐르는 곳 위에 놓여진 나무로 만든 다리 등에는 안내 표시가 잘 되어있어서 방문객들 에게 효과적인 66 67

36 안내가 되고있다. 입장권으로는 가장 큰 호수를 건너는 배를 이용하거나, 두개의 주요 입구와 연결되는, 공원 동쪽 노상을 달리는 기차를 이용하는것도 포함된다 Baraćeve špilje 바라추 동굴 플리트비쩨 호수 동쪽에는 구멍 투성이의 석회석으로 된 동굴들이 있다. 이 동굴들 중에 가장 접근이 쉬운 것이 바라추 동굴인데 (Baraćeve špilje), 종류석들과 석순들의 인상적이며 비밀스러운 지하의 경관을 보는데는 약 40 분이 걸린다. 이 동굴은 박쥐들의 은신처로서 인기가 있는데, 박쥐들의 퇴적물로 쌓아 올려진 그 모습은 동굴의 좀 더 색다른 매력중에 하나이다.

37 북서쪽 크라피나 벨리키 타보르 쿠므로베쯔 클라녜쯔 프레그라다 비나고라 자고르예 서쪽을 여행하면서 무성한 초록 언덕들의 물결치는 경관을 접하게 되는데, 그 꼭대기는 포도밭들, 성당들과 성들이 그림 엽서처럼 펼쳐져 있다 VELIKI TABOR PREGRADA KUMROVEC VINAGORA KRAPINA KLANJEC KRAPINSKE TOPLICE TUHELJSKE TOPLICE

38 Krapina 크라피나 푸딩 모양의 언덕들의 매혹적인 앙상블 아래 펼쳐진 크라피나는 약 3 천년전에 사냥을 하며 이곳에서 살았던 크라피나 인간, 즉 네안데르탈인의 집으로 유명하다 년 드라구틴 고르야노비츠 크람베르게르 (Dragutin Gorjanović Kramberger) 에 의해 바로 도시 외곽에 있는 후쉬냐코보 에서 선사시대 유적이 처음 발견 됨으로써, 크라피나는 유럽에서 가장 풍부한 네안데르탈인 지역 중의 하나가 된다. 유적 발견지에서 보여주는 멀티 미디어는 네안데르탈인들의 생활 스타일에 흥미진진한 발견을 던져준다. 여기서 발견 된 물건들은 그들이 대 가족을 이루고 있었다는것과 표유동물들 을 사냥하는데 돌로 만든 용구를 사용했다는것을 보여준다. 도시의 맞은편 건너 트르쉬키 언덕 꼭대기에 빛을 발하며 서 있는 성모 마리아 성당은 자고르예의 가장 인기있는 순례지 중의 하나인데, 1750년에 기적의 성모 마리아 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그 성모 마리아 상은1669년 순례자들에 의해 팔레스타인에서 이곳 으로 옮겨졌다. 아케이드 링에 둘러싸인 이 성당은 안톤 레르힝게르 (Anton Lerchinger) 가 그린 벽화들로 이루어진 호화로운 천정과, 화려한 제단들 은 슬로베니아 출신의 바로크 예술가 안톤 메르찌아 (Anton Merzia)와 오스트리아 출신인 필립 야콥 스트라우브 (Filip Jakob Straub) 에 의해 만들어졌다

39 Veliki Tabor 벨리키 타보르 Veronika Desinićka 베로니카 데시니추카 거대한 통 모양의 요새를 지역 박물관은 성을 복원할 벨리키 타보르를 방문하는 이들은 15세기 있었던 베로니카 가지고 초록의 산등성이로 당시 발견된 인공 유물들과 데시니추카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동네 소녀가 귀족 집안의 젊은이 74 르네상스 시대 가구들도 프리드리흐 쩰스키 (Friedrich Celjski) 와 사랑에 빠진다. 프리드리흐는 75 보여주고 있다. 이미 권력 집안인 프란코판 (Frankopan) 가의 일원과 결혼한 상태였다. 벨리키 타보르는 타보르 단편 그의 무책임한 행동은 양쪽 집안을 대경실색하게 했다.전설에 따르면, 영화제를 주최한다. 프리드리흐의 아버지 백작 헤르만 쩰스키 (Hermann Celjski) 는 두 사람을 각 각 다른 성에 가두었다. 불행한 베로니카는 마귀로 몰려서 처형되었고, 그녀의 시신은 벨리키 타보르 성벽에 넣어졌고 벽이 메워졌다. 지금도 그 성에서는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그녀의 흐느낌을 들을수가 있다. 그 비극적인 여주인공에 대한 잔인한 농담으로 타보르 부터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벨리키 타보르는 자고르예 지역의 시각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오토만 터키의 공격이 한창이던16세기 초에 지어졌으며, 그 후 평화로운 시절 에 이 성은 거주를 목적으로 적응되었다. 안쪽 뜰에는 르네상스 스타일의 아케이드 양식이 보태졌다. 영화 축제에서 승자는 베로니카의 두개골 이라고 알려진 상을 받는다

40 Kumrovec 쿠므로베쯔 Josip Broz Tito 요십 브로즈 티토 자고르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 나들이 행선지중 전시 되어있다. 대부분의 그 가옥들에는 자고르예 쿠므로베쯔는 요십 브로즈 ( ) 의 출생지로도 유명한데, 그는 크로아티아 공산주의자 였고, 당의 비밀 코드명 티토로 불리워졌으며, 76 하나가 쿠므로베쯔인데, 부인들이 수 놓은 직물들에서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반파시즘 저항운동을 이끌었고, 전쟁 직후 77 전통적인 농촌으로서, 부터 지역 제과업자들이 구운 유고연방을 창설했다. 티토가 자란 그 집은 쿠므로베쯔 마을 박물관 복원된 일부는 옛마을박물관 리찌타르들이나 케잌들까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의 생전 활동과 관련된 유품들이 남아있다. 이라고 불려진다. 야외 민족 전통적인 농촌 공예 품들이 박물관으로, 매력적인 19 전시되어 있다. 지역 전통 세기 집 들이 있으며, 어떤 공예업자들은 종종 관광객들 집들은 초가로 지붕을 에게 그들의 솜씨를 보여주며, 하고있고, 많은 가옥들에는 직접 도공의 녹로를 해 볼수도 옛 사람들이 사용하던 있다. 가구들이나 농기구들이

41 Klanjec 클라녜쯔 소도시 클라녜쯔는 언덕들 사이 오목한 부분에 위치 특별히 지어진 지하 납골소에 전시되어있다. 에메릭 Augustinčić) 의 갤러리가 있는데, 자그레브와 파리에서 정원에 묻혔으며 그 장소에는 부상당한 군인의 감동적인 78 하는데, 17세기 성 프란체스코 에르대디의 관은 수 사슴들이 수학 했으며, 그 후 당대 조각이 서 있다. 79 성당의 검정과 흰색의 체크 무릎을 꿇은채 등으로 받치고 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무늬를 한 종탑 아래 펼쳐져 있는 중유럽의 가장 인상적인 찾는 예술가가 되었다. 있다. 이 성당은 원래 권력 바로크 납골 방식의 한 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인 에르대디 (Erdödy) 의 예이다. 평화라는 제목의 기념비적인 웅장한 무덤 으로 쓰였는데, 성당 반대쪽에는 클라녜쯔 기마상인데-원형은 뉴욕의 몇 몇 에르대디의 석관들은 출신의 조각가 안툰 유엔 건물 밖에 세워져 있다. 최근에 복원 되었으며, 아우구스틴취츠 (Antun 아우구스틴취츠는 자기 집

42 Pregrada 프레그라다 Vinagora 비나고라 크라핀스케 토플리쩨 북쩍 언덕들 아래에 아늑하게 너무 작아서 이 성당으로 옮겨왔다. 많은 사람들이 9 최고의 경치중의 하나를 갖고 있는 작은 마을 비나고라는 모습은 자고르예의 물결치는 풍경을 아름다운 파노라마로 80 자리잡은 소도시 프레그라다는 월 마지막 주말에 이 소도시로 프레그라다 바로 서쪽에 엮어낸다. 81 지역 성당의 쌍둥이 탑 그늘에 몰려드는데 그 이유는 주변의 있으며, 거기에는 성지 참배 자리잡고 있다. 그 성당은 포도들을 수확하는 행사인 성당인 성모 마리아 성당이 규모에 있어서 종종 자고르예 브라녜 그로즈드야 (branje 그림같은 언덕위에 서 있다. 대성당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grožđa)를 갖기 위한 것이며, 처음에는 성당을 둘러싸고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성당의 작은 박람회에서는 민속춤과 있는 벽들이 적으로 부터의 오르간은 원래 자그레브 노래들을 보고 들을수 있다. 공격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대성당에 있었는데 자그레브 지금은 그 벽들 안에 아케이드 성당 규모에 비해 소리가 고리로 둘러져 있다. 성당의

43 82 크로아티아 국가 테르메 투헬 가까이에는 미하노비츠 (Mihanović)의 큰 저택이 있는데, 18세기의 웅장한 이 저택은 시인이자 외교관이 었던 안툰 미하노비츠 ( )의 이름을 갖고 있다. 그는 이 저택의 전 주인 이었던 백작부인 브리글례비츠의 형제였으며 자주 이곳을 방문 했었다. 미하노비츠의 자고르예 풍경에 대한 사랑은 그가 지은 시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으로 탄생했고, 이 시는 후에 크로아티아의 국가가 83 되었다.

44 자그레브 관광청 Zagreb Kaptol 5 발행처 자그레브 관광청 텍스트 조나단 부스필드 번 역 남 미 정 교 정 남 미 정 사진들 브란코 발라쉬코 젤리코 가쉬파로비츠 마리오 흘라촤 젤리미르 호르바트 로메오 이브리쉐비츠 84 라데 유그 티호미르 코바췌비츠 info@infozagreb.hr 고란 쿠프레샤닌 85 사샤 피야니츠 토미슬라브 라스티츠 에르빈 쉴리츠 토미슬라브 쉬클로판 토미슬라브 블라이니츠 고란 브라니츠 마티아 스쿠르예니 고문서 박물관 메드베드니짜 국립공원 기록 보 관소 농민 반란 기록 박물관 바라주딘 바로크 음악의 밤 기 록물 제 작 이반 도로기 디자인, 레이아웃 DZN 스튜디오 인 쇄 Kerschoffset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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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영학회_브로셔 내지

2014 경영학회_브로셔 내지 2014 08. 18-08. 20 2 02 03 04 05 05 05 06 07 08 08 08 09 10 11 12 13 16 17 19 22 23 23 23 24 24 25 25 27 28 29 30 30 32 33 34 34 35 35 35 37 37 38 39 39 40 42 43 44 44 44 46 47 49 50 51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