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성월 2015 년 9 월통권제 317 호 ( 재 ) 성황석두루카외방선교회 St. Luke Sok-tu Hwang Foreign Missionary Society (28107) 충북청주시청원구오창읍성산 2길 140 043) 212-3360, 212-6246 Fax) 212-3228 140 Seongsan2-gil Ochang-eup Cheongwon-gu, Cheongju-si, Chungbuk Seoul Korea 28107, E-mail : lukesr@hanmail.net 강론 순교자성월에 김동일요한보스코신부 9 월은순교자성월입니다. 아담과하와는하느님말씀을거부함으로써, 하느님말씀대로살아가는데에따르는모든고통을거부했습니다. 악마의유혹인하느님을섬기지않겠다는것, 이것이원죄상태입니다. 그러나새로운아담과새로운하와이신예수님과성모마리아께서는하느님의말씀에동의함으로써, 말씀하신그대로이루어지기까지의모든고통을감수했습니다. 이는은총이충만한상태에서만가능합니다. 이렇게주님의뜻이이루어짐으로써인류의원수의성문을차지하게되었습니다 ( 창세 22, 17). 9 월 8 일은원죄없이잉태되신동정마리아께서탄생하신동정마리아탄생축일입니다. 9 월 14 일은십자가현양축일입니다. 성당에걸려있는십자가, 교우가정마다모셔있는십자가는패배의상징이아니라승리의표징이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인류구원을위하여태어나고죽으셨음은인류의죄를속량하기위하여당신의수난인고통과생명을바치기위함이었습니다. 그표현을예언자시메온은반대받는표적이라고했습니다. 이로써예수님께서가시관의고통을당하실것을예고하였습니다. 9 월 15 일은고통의성모마리아기념일입니다. 무염시태패라고불리는기적의패는이사실을잘설명해주고있습니다. 선은악을싫어합니다. 기적의패 깨끗한마음은더러운마음이지배할때마다마음의상처가칼에찔리는듯한고통을느끼게됩니다. 인류가죄를범할때마다그리스도께서가시관에찔리는고통을당하시듯, 티없이깨끗하신마리아성심께서도칼에찔리는고통을함께겪고계십니다. 마리아의탄생은그리스도의탄생을위하여영원으로부터준비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고통을당하심으로세상을구속하셨듯이, 십자가상아래서계시는고통의성모마리아께서도같이고통을당하셨기에교회에서는구세주와같이공동구속자라고합니다. 구세주께서구원의은총을내려주시는분이듯이, 고통의성모마리아께서도이제는영광에오르시어자녀들의청을들어주시는은총의중개자라고불립니다. 자모이신성교회에서는복되신동정마리아를교회의어머니로불러왔습니다. 그러므로도움의원천이신마리아의성심과예수성심은함께공경받아야함이마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아버지께서여태일하고계시니나도일하는것이다. ( 요한 5, 17) 일하는것에는고통이따르게마련입니다. 그러나아기엄마가아이를돌보는것을고통이라고생각하는사람은아무도없습니다. 그정성은기쁨과즐거움입니다. 그럴때우리도하느님과함께새로운창조역사를이룰것입니다. 아멘.
2 성모님께서 1978 년 12 월 8 일 2 2015 년 9 월통권제 317 호 교회의어머니 1. 나는 원죄없이잉태된자 이다. 2. 사랑하는아들들아, 나는매우아름다운너희엄마이다. 오늘, 지극히거룩하신삼위하느님께서당신의지순하신빛을내안에반사시키신다. 나를통해온천국이, 천사들과성인들의합창속에서, 당신의더없이크신영광에대한찬미의노래를부르게하시려는것이다. 3. 그리고온교회도무한히큰희망을가지고원죄없는이엄마를바라보고있다. 4. 나는교회의어머니이다. 5. 오늘, 티없는내성심에서솟는사랑과은총의눈부신빛을, 내자녀들인교황과주교들, 사제들과수도자들, 그리고모든신자들에게쏟아부어주고있다. 6. 이원죄없는엄마의특별한활동을깊이신뢰하여라. 병들어있으므로그만큼더자기를필요로하는아이들을보는엄마같이, 나는그렇듯자상한애정을기울이며너희를지켜본다. 7. 너희의진정한병은다름아닌죄이다. 날마다수많은내자녀들이불쌍하게도죄때문에영원한멸망으로끌려간다. 8. 죄때문에극진히사랑하는내딸인교회의얼굴도흐려져있다. 그러나나는이딸이자신의어머니를닮아, 주름살하나없이아주아름답게빛나기바란다. 오늘날에는죄가이름모를병처럼퍼져나간다. 전염력이강해서숱한내불쌍한아들들로하여금더없이깊은암흑속에떨어지게한다. 9. 지금은교회가고난을받고있는시대이다. 불충실이퍼지고있는데다, 세속정신과타협함으로써중책을맡고있는몇몇사람들마저그릇된길로빠져들었기때문이다. 10. 나는교회의원죄없는어머니이다. 11. 어머니로서너희에게도움을주기위한사업을이미시작했으니, 이것은죄와싸우고, 기도하고, 고통을참아받고, 사랑하며보속하라는나의긴급한호소에응답하는사람들을통해서하는일이다. 12. 이사람들을통해내병든자녀들을많이치유해줄수있고, 그들을예수님께대한참사랑으로돌아오게인도할수도있다. 예수님은만인의구원을위해내게서탄생하신까닭이다. 13. 날마다, 특히내사랑하는사제들가운데많은이들이내게 예 라고응답하고있다. 14. 나는교회의승리자인어머니이다. 15. 내사제들의군대를통해, 승리가확정되어있는전투를내가이미시작했으니, 이활동으로말미암아티없는내성심이온세상에서찬란하게빛나게될것이다. 16. 이는바로자비와용서의개선이리라. 17. 나는착하고순종적인내자녀들을한데모은다. 이들이나와함께, 악마와그의추종자들이들부수어무너뜨린모든것을재건하게하려는것이다. 18. 이와같은방법으로교회와세상의쇄신이이미시작되었다. 그리고이일은침묵가운데 ( 7 면에이어서 )
순교자성월 3 일 보다도더중요한것은 대명 마르타는주님께서방문하셨을때 내놓을것이뭐있어야지! 그래도구세주께서오셨으니없더라도좋아하시는음식을빨리마련해야하지. 라고생각했을것입니다. 그때나이때나예수님께서는예고없이방문하신것같습니다. 미리말씀만해주셨다면다준비해놓았을것입니다. 음식을마련하자면누군가가도와주어야하지혼자어떡한담! 시간은없고. 주님을위해서일하는것은참으로훌륭한일이고중요한일입니다. 참다못해마르타는예수님께 주님, 제동생이저혼자시중들게내버려두는데도보고만계십니까? 저를도우라고동생에게일러주십시오. ( 루카 10, 40) 하고간청하기에이릅니다. 주님의뜻에맡기기보다는내생각에맞추어자신도모르게집착하게됩니다. 가정방문은가정에차려준음식을먹으러가는것이아닙니다. 식사는차라리식당이어울릴것입니다. 가정방문은대화하러가는것입니다. 음식시중보다는예수님과앉아서말씀을듣는벗이되어주는것입니다. 만일마리아도같이시중을들었다면예수님께서는한숨을쉬셨을것입니다. 주님을위해시중을드는것보다도, 일하는것보다도, 잘못한것이있더라도더중요한것은그분의말씀을듣는것입니다. 그러나필 요한것은한가지뿐이다. 마리아는좋은몫을선택하였다. 그리고그것을빼앗기지않을것이다. ( 루카 10, 42) 주님께서는그중요한몫을빼앗아서는안된다고마르타에게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마르타도주님발치에앉아있었다면더좋았을것입니다. 일주일동안주님을위해서이웃을위해서헌신하고생활에충실히하는것은중요한일입니다. 일보다하느님을더찾을때하느님을더사랑하게될것입니다. 집착은자기자신도모르게마음이쏠리게하는현상입니다. 한주간생활하면서물방울기도모임에참여한다면, 몸과마음이수많은원수의함정에서벗어날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도마리아와함께모여함께기도하고, 함께친교를나누었다고함은우연한일이아닙니다. 주일날성당에가는것뿐만아니라, 신심이나활동단체에가입해보십시오! 그래도안하는것보다훨씬더나을것입니다. 신앙의모임은신앙을더성숙시켜줄것입니다. 하느님을믿는다는것은하느님안에사는것입니다. 우리가안믿는다고해도사실은하느님안에살고있는것입니다. 만일하느님의섭리를믿는다면, 이제는하느님과함께창조역사를이룰것입니다. 아멘. 온천하사람으로하여금천주교를믿고봉행하게한다면가장이상적인세계가이루어지리라스스로깨닫고알고있습니다. - 성황석두루카 (1813 ~ 1866) -
6 마리아처럼 신앙학교를마치며 등산하는것이힘들었지만그래도힘을내어올라와보니온세상이다보여서내가안고있던힘들었던것들이다날아가는기분이들었다. 그리고물총놀이하기전에졸리고힘들었는데하고나니힘든마음이날아가고재미도있었다. 엄마와선교사님들과더친해지고모르는친구들과더친해지고좋은추억을만들수있어서좋았다. ( 초 5 박조은요셉피나 ) 부모님과함께한물총놀이가가장좋았다. 물총놀이를하면서죄와슬픔, 나쁨을버렸다. 어떤아줌마는우리머리에물을붓고, 또물장구도쳤다. 내년신앙학교에도물총놀이를할수있으면정말좋겠다. ( 초1 유혜림라파엘라 ) 마리아처럼 이란주제에맞게성모사도로서의선서로다짐하고강의를들었다. 마리아에대한영화는우리가보고들어서이미알고있는내용을성모님의시선으로보았기때문에흥미롭게볼수있었고더특별하게느껴졌다. 이것이첫날뿐만아니라신앙학교가진행되는동안계속해서 성모님이라면어떻게하셨을까? 생각해보고우리스스로체계를잡아간다는점이좋았다. 등산할때, 게임할때, 기도할때, 도보순례할때, 짜증이날때도 마리아처럼 생각하는습관이길들어진것같다. 이신앙학교가끝나고다시일상으로돌아간뒤에도매순간마리아를생각하는마음가짐을잃지않았으면좋겠다. 몸으로만하는신앙학교가아닌마음에남는것이더많았던신앙학교였다. ( 고2 심서연엘리사벳 )
마리아의일생 연극발표 계명산에올라갈때힘들었지만 원죄없이잉태되신마리아님, 저는당신께의탁합니다. 가힘들지않게도와주었다. 도보할때도 원죄없이잉태되신마리아님, 저를당신께봉헌합니다. 기도하면서걸었더니예전보다걷기가쉬워서정말좋았다. 연기하는것이어려웠지만, 용기를내어연극을했다. 그래서박수소리도큰것같았다. 참좋았다. ( 초4 정몽주플로라 ) 연극을할때나는마리아에게성령의잉태를알리는가브리엘천사역을맡았다. 대사가많아서어려웠다. 실제로할때는떨렸고대사를잊어버려서당황했다. 순간다시생각이나서할수있었다. 연극을해보니성경에대해잘알게되었다. 마리아가당황스러울것같았다. 하느님의말씀을받아들인마리아를많이생각하게되었다. 그리고마리아를조금닮은것같은생각이든다. ( 초6 서한결요한 ) 처음으로연극을해서새로웠다. 연극을통해서예수님과성모님의심정을이해할수있었다. 눈먼이를고쳐주시는예수님께서 다시보아라. 네믿음이너를구원하였다. 라고하신것처럼나도그런믿음을가져야겠다고생각했다. 또최후의만찬때성모님도함께계셨는데예수님이유다가배반할것을말하자성모님이쓰러지셨다. 얼마나마음이아프셨을까? 공감할수있었다. 아들이팔려가는것을보시고나서지않으시며, 뒤에서기도하시는것을보고성모님을닮아야겠다고생각했다. 그리고물총놀이할때물을맞으니스트레스가풀리고시원해서좋았다. ( 중 2 김민지헬레나 )
6 순교자성월 마음이변하여 작은자매수기 운동을좋아하는나는 6 학년때아이스하키를시작하여작년 12 월에그만두었다. 그리고운동을같이했던친구의소개로나보다두살많은중 3 오빠와사귀게되었다. 자주만나면서준비없이성관계로이어졌다. 계속불안하기는하였지만, 피임을하지못했다. 그런데어느날밤갑자기배가단단해지면서아파와임신을예감했다. 다음날선배에게말을했더니임신테스트기를사주었다. 임신이었다. 갑자기두려웠다. 부모님이아시게될까봐무서웠다. 언니에게말하면엄마에게알릴까봐말도못하고혼자서고민하였다. 부모님은내가초등학교 4 학년때이혼하셨다. 그후아빠와언니와함께살았다. 엄마는떨어져살지만, 가끔왕래하셨다. 임신 3 개월, 어떻게해야할까? 혼자고민하면서지워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 그런데시간이하루하루지나면서키우고싶은마음으로바뀌었다. 오빠에게임신사실을말하자지워야한다고했다. 그런데며칠후이상하게오빠의마음이변하여아기를키우자는것이다. 다행이었다. 어떻게해서든아기를낳아키우기로마음을먹었다. 그다음날부터학교에가지않았고집에들어가지도않았다. 엄마에게이런사실이알려져나를찾아와학교에데려가셨다. 선생님과엄마앞에서사실대로말을하지않았다. 말을하면안될것같다는생각이들었다. 내가왜그러는지이유를모르시는엄마는학교주차장에서나를마구때리셨다. 맞으면서도말을하지못했다. 오빠는아기초음파사진을부모님께보여드렸다. 그래서부모님과선생님도아시게되었다. 엄마는임신사실을알고크게경악하여낙태하라고하셨다. 나는아기를낳아서키우고싶다고말하자그렇게무서웠던엄마가내생각하고는달랐다. 오히려이렇게된것이엄마탓으로생각하고미안해하셨다. 엄마는교장선생님을찾아가자고하셨다. 이야기를다들으신교장선생님께서는 자모원 을소개해주셨다. 그곳에있는동안대안학교에서공부할수있다고하셨고산후조리가끝나면 3 학년에복학할수있다고하셨다. 나는그런사실을몰랐었다. 임신한것이걸리면학교를다닐수없는줄알고학교에가지않았었다. 엄마와함께자모원에오는날불안하고우울한마음으로오게되었다. 처음에와서상담하였다. 상담선생님께서친절하게대해주셨다. 여기있는언니들이조금낯설었지만, 시간이지나면서친해졌다. 하지만규칙적인공동생활이정말힘들었다. 자유롭게생활을하다가와서그런지힘들때가많았다. 그럴때마다언니들이위로해주고격려해주었다. 그리고아기를위해서라면좀참아야한다는생각이들었다. 자모원에들어온지두달이지나고아직출산전까지석달이남았다. 배속의아기를위해태교를잘해주어야하는데나는아무것도몰라서조금씩배우고있다. 건강한아기로잘자라고아기가행복했으면좋겠다. 이제아기를키우고잘살려면힘든일도다이겨내야한다. 이제야조금부모님의마음을알것같고, 철없이행동한것이죄송스럽다.
구원이 E-mail 5goowon@hanmail.net 7 분수 이구원선교사 한여름의무더위속을 정처없이헤매던중, 홀로서있는분수를본다. 흩어져나오는물방울들은화폭이되고경쾌히퍼지는분수의소리는악보가된다. 강약을반복하여뿜어대는물살로 여름더위를저격하는저분수에 나도뚫리고싶구나. ( 2 면에이어서 ) 조용하게진행되고있다. 시끄럽게떠들어대는것은너희천상엄마의사업에어울리지않기때문이다. 이것은어디까지나은밀하고겸손하게진행되는일이다. 19. 그러나날이갈수록보다뚜렷해지고완전한것이되리니, 내아들들이원죄없는이엄 마의부드러운부름에응답하면할수록, 그만큼전투기간이단축되어위대한승리의때를앞당기게될것이다. 20. 따라서나는오늘, 내부름에 예 라고응답함으로써내사랑의계획안에들어온, 세상곳곳에널리퍼져있는모든사제들을축복한다.
8 2015 년 9 월통권제 317 호 9 월중지역물방울모임안내 추석을맞이하여선물용, 제수용사과를판매합니다. 청주충주대전천안당진인천안산 미사 : 첫째 ( 월 ) 9 월 7 일오전 10:30 사천동성당 매주모임 :( 화 ) 오전 10:30 오창루카서원 043) 212-3360 매주모임 :( 화 ) 오전 10:30 043) 847-2321 성루카서원 미사 : 둘째 ( 금 ) 9 월 11 일 19 시 40 분탄방동성당 매주모임 :( 금 ) 19 시 30 분대전한생명문화원 010-9770-3217 미사 : 첫째 ( 금 ) 9 월 4 일 1 시 30 분성정동성당교리실 매주모임 :( 금 ) 1 시 30 분성정동성당교리실 010-9770-3217 매주모임 :( 월 ) 2시당진성당 010-9770-3217 미사 : 둘째 ( 화 ) 9 월 8 일오후 1 시용현동성당 매주모임 :( 월 ) 오전 10:30 인천한생명문화원 032) 867-0999 미사 : 첫째 ( 목 ) 9 월 3 일오후 12 시일동성당 매주모임 :( 월 ) 오전 10:30 안산자모원 031) 415-1114 택배주문 : 010-8652-6246, 043-212-3360 농협 351-0286-2595-63 예금주 : 성황석두루카외방선교회영농조합 9월 20일부터는추석택배가늘어나기때문에제때에배달되기어렵습니다. 9월 6일부터미리신청해주시기바랍니다. 한사람의후원회원권면으로한사람을전교할뿐만아니라한영혼을구할수있습니다. 안양 서울 매주모임 :( 수 ) 오후 8:00 포일성당 010-3567-0099 미사 : 첫째 ( 화 ) 9 월 1 일오후 1 시여의도성당 매주모임 :( 화 ) 오전 11 시동작동성당 02) 706-7424 9 월의축일 8 일복되신동정마리아탄신축일을맞아 (8 월 31 일 ) 부터 9 일기도를바치시기바랍니다. 14 일성십자가현양축일 15 일고통의성모마리아기념일 21 일성마태오사도복음사가축일 23 일피에트렐치나의성비오사제기념일 29 일성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대천사축일 후원안내 은행에직접가지않으셔도전화로 CMS 자동이체신청하실수있습니다. 전화문의 043-212-3360, 010-9770-3217 지로 7529500 ( 재 ) 성황석두루카외방선교회농협 355-0014-7899-33 ( 재 ) 루카외방선교회우체국 301614-02-021827 ( 재 ) 루카외방선교회국민은행 443701-04-123158 ( 재 ) 루카외방선교회신한은행 100-027-832866 ( 재 ) 루카외방선교회우리은행 1005-001-971419 ( 재 ) 루카외방선교회외환은행 630-007815-101 ( 재 ) 루카외방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