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플랜트 신문기사스크랩 [ 2016. 03. 23 ] 차례 해럴드경제 수출입銀 -세계은행그룹, 해외협력사업설명회공동개최 2 중앙일보 해외건설온기... 싱가포르서 2조 4000억수주 4 뉴스1 삼성물산, 올해동남아해외건설수주액 1.3조달성 5 서울파이낸스 건설사, 해외수주 ' 기지개 ' 펴나 수주텃밭중동벗고중남미로 6 중소기업뉴스 ' 팀코리아 의힘... 지난해경제사절단 20억달러성과 8 Korea Consulting Center for Overseas Infra & Plant Projects / 해외건설 플랜트정책금융지원센터
수출입銀 - 세계은행그룹, 해외협력사업설명회공동개최 2016. 03. 23 / 해럴드경제정순식기자 한국수출입은행 ( 은행장이덕훈 ) 은세계은행한국사무소가공동으로 22일서울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6년도세계은행그룹협력사업설명회 를개최했다고 23일밝혔다. 지난해에이어두번째개최된설명회는세계은행그룹 (WBG, World Bank Group) 해외사업에한국기업들의참여폭을늘리기위해마련됐다. 이자리에는해외사업에관심있는한국기업과공공기관의임직원 200여명이참석했다. 오전과오후로나뉘어진행된이날설명회에선세계은행의조달전문가와프로젝트담당자가참석자들을대상으로직접주요사업들을소개했다. 우선오전프로그램에선세계은행그룹조달사업의개괄적내용과사업입찰정보, 오는 7월부터적용되는 WBG의새로운조달시스템등에대한구체적인설명이이어졌다. 오후프로그램에선한국기업이특화된기술을보유한 에너지ㆍ수자원ㆍ교통부문 에중점을두고각분야별프로젝트담당자와조달전문가들이한국기업들과 일대일미팅 을가졌다. 이분야는한국기업이강점을가지고있는만큼세계은행도한국기업의진출확대를적극장려하고있다. 이와함께국제금융공사 (IFC) 와국제투자보증기구 (MIGA) 도한국기업들이참여할수있는사업기회를소개하고일대일미팅을진행했다. 김성택수은선임부행장은이자리에서인사말을통해 연 130억달러에달하는세계은행조달시장은초기진입은어렵지만일단진입에성공하면장기적이고안정적인수익기반구축과기업브랜드제고효과를거둘수있다 면서 수은이세계은행과손잡고우리기업의참여확대를위한정보공유의장을지속적으로마련하겠다 고말했다. - 2 -
조이스음수야 (Joyce Msuya) 세계은행한국사무소소장은 한국사무소는기획재정부및수은과긴밀한협력을통해세계은행의사업진출에관심이있는한국기업들에게사업기회에대한정보를제공하는등적극적인지원을해나갈방침이다 고말했다. 한편세계은행한국사무소는 2013년 12월인천에개소해한국과세계은행그룹파트너십확대를위해노력하고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23000103-3 -
` 해외건설온기... 싱가포르서 2 조 4000 억수주 2016. 03. 23 / 중앙일보안장원 황정일기자 GS, 1조 6800억차량기지계약삼성, 7000억규모지하철공사 GS건설은싱가포르육상교통청 (LTA) 이발주한 14억6000만달러 (1조6800억원) 짜리빌딩형차량기지공사인 T301 프로젝트를계약했다고 22일밝혔다. 이프로젝트는싱가포르남동부창이공항인근에있는지하철 3개노선의차량기지를건설하는공사다. GS건설은 32만m2부지에지하철차량기지 ( 지하 1층 ~ 지상 2층 ) 와버스차량기지 ( 지상 1 4층 ) 를갖춘초대형빌딩을짓는다. 지하철기지는 3개노선총 985량의지하철차량을, 버스기지는 815대를각각수용한다. 이는세계최대규모의차량기지이고빌딩형으론세계최초다. 지금까지는 1층짜리가일반적이었다. GS건설임병용사장은 그동안싱가포르에서여러지하철프로젝트를성공적으로수행하며기술력과시공능력을인정받고신뢰를쌓아온결과 라고말했다. 이날삼성물산도싱가포르에서 6억1000만달러 (7000억원) 규모의지하철톰슨라인 T313 구간공사를수주했다. 이회사는싱가포르동남부시린지역을연결하는총연장 1200m 구간의지하터널과정거장한곳을건설한다. 삼성물산은싱가포르에서 7건의지하철공사와 2건의지하고속도로를건설한경험을토대로공사수주를이어가고있다. 해외건설협회김운중진출지원실장은 이달초쿠웨이트 LNG 수입터미널공사 (29억달러 ) 에이어대형프로젝트수주가이어지면서수주가뭄이심한해외건설시장에기대감이살아나고있다 고말했다. 올들어 21일까지해외건설수주액은 84억달러로지난해의같은기간 (125억달러 ) 보다 33% 적다.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19766890-4 -
삼성물산, 올해동남아해외건설수주액 1.3 조달성 2016. 03. 23 / 뉴스 1 최동순기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3 개프로젝트연이어수주 삼성물산동남아프로젝트현황 / 자료제공 = 삼성물산 삼성물산은올해동남아시장에서총 3 건의프로젝트를연이어수주했다고 23 일밝혔다. 총 1 조 3700 억원규모다. 삼성물산은 2월 3880 억원규모싱가포르주법원공사와 2450 억원규모의말레이시아사푸라오피스빌딩공사를수주한데이어 18 일싱가포르에서 7370 억원규모의지하철톰슨라인 T313 구간공사를수주했다. 싱가포르주법원공사는지상 178m 높이의공공건물을건립하는프로젝트로싱가포르도심지의새로운랜드마크빌딩으로자리매김하게된다. 말레이시아의사푸라오피스빌딩은지상 54 층규모초고층복합개발시설로부르즈칼리파 페트로나스트윈타워등초고층건설역량등을인정받아수주하게됐다. 지하철 T313구간공사는싱가포르동남부시린지역에 1200m 규모지하터널과정거장 1개소를건설하는프로젝트다. 공사지역위쪽하천을이설해야하고 2개의신규지하철라인과차량기지를연결해야하는고난도기술이요구된다. 삼성물산은싱가포르에서 7 건의지하철공사와 2건의지하고속도로를건설한경험을바탕으로최적화된공사계획및설계를제시해이번수주에성공했다. 삼성물산은현재싱가포르, 말레이시아등총 6개동남아국가에서초고층건물 발전플랜트 지하철등전략상품을중심으로총 32 건의프로젝트를수행하고있다. 수주금액은총 10 조1000 억원에달한다. 삼성물산은동남아시장에서양질의프로젝트를수주하기위해철저한현지화전략과뛰어난품질, 철저한안전관리를통해발주처와의신뢰관계를구축하고있다. 최치훈삼성물산사장은 " 앞으로도전략시장중심의철저한현지화를통해고객신뢰를높여지속적인성장을실현해나갈것 " 이라고말했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2611012-5 -
건설사, 해외수주 ' 기지개 ' 펴나 수주텃밭중동벗고중남미로 2016. 03. 23 / 서울파이낸스나민수기자 현대건설등대형건설사잇단낭보 3월들어건설사들이해외건설수주낭보를이어가고있다. 1~2월수주액이지난해의절반에도못미쳤던것과사뭇다른모습이다. 23일해외건설협회에따르면 1 2월해외건설수주액은총 50억1388만2000달러로지난해같은기간 103억 8940만8000달러의 48.3% 에그쳤다. 2014 년 1 2 월의 160 억 4414 만 1000 달러와비교하면 3 분의 1 수준에도못미친다. 하지만잠잠하던건설사들의반격이시작됐다. 현대건설과 GS건설, 삼성물산등대형업체들이각종공사를수주하고있다. 먼저현대건설은이달초현대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와함께쿠웨이트국영정유회사 (KNPC) 가발주한총 29억3000만달러 ( 약 3조6000억원 ) 규모 ' 알주르 (Al-Zour) LNG수입터미널 (Import Terminal) 공사 ' 를수주했다. GS건설도지난 21일싱가포르서 14억6000 만달러 ( 한화약 1조7000 억원 ) 규모의빌딩형차량기지공사 T301 프로젝트를단독으로수주했다. T301 프로젝트는싱가포르지하철공사를총괄하는 LTA가발주한공사중역대최대규모의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의경우지난 18일 7370억원규모의싱가포르지하철톰슨라인 T313구간공사를단독으로수주했다. 이공사는싱가포르동남부시린지역 (Xilin Avenue) 을연결하는길이 1200m 지하터널과정거장 1개를짓는규모다. 이처럼해외수주낭보가이어지면서건설사들의연간수주목표달성에한발짝다가서고있다. GS건설은올해신규해외수주목표를전년 (2조9940억원) 대비 70% 확대된 5조830 억원을설정, 현재아랍에미리트중질유처리시설 (UAE POC), 싱가폴지하철등수주유력물량 4조5000억원등해외수주연간목표의약 90% 를확보하고있다. 지난해해외에서 9조9058억원규모의수주실적을올린현대건설도올해해외수주목표치를지난해보다 65.7% 확대된 16조4173억원으로설정, 현재수주액은약 1조9762억원 ( 현대건설자체 ) 이다. 업계일각에서는저유가등으로중동산유국들이발주를취소하거나연기하고있어해외건설목표달성에차질이빚어질수있을것으로전망하고있다. - 6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경우발주예정이거나이미발주한공공사업계약액을최소 5% 이상강제로깎기로한만큼수익성에큰악재가될것으로보인다. 때문에건설사들은해외시장공략을위해 ' 수주텃밭 ' 이던중동에서벗어나중남미등건설영토를확장하고있다. 특히, 경제제재가풀린이란에서기회를찾고있다. 대우건설은지난해말조직개편을통해해외인프라사업본부를신설했다. 이를통해올해나이지리아등북아프리카뿐아니라아프리카대륙에서수주를늘릴계획이다. 아울러이란민간종합건설 1위업체와건설전분야에걸친협력협약을체결하기도했다. 대림산업도올해 1월미국의경제제재가풀려발주물량이많을것으로기대되는이란과더불어동남아시아, 러시아공략에나서고있다. 이란의경우지난 2014년부터수주준비를해왔기때문에타사대비경쟁력이있을것으로보인다. GS건설은아시아, 현대산업개발은중앙아시아와아프리카등에서수주를늘려나간다는계획이다. 출처 :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501-7 -
' 팀코리아 의힘... 지난해경제사절단 20 억달러성과 2016. 03. 23 / 중소기업뉴스이권진기자 경제 5 단체 코트라 정부, 해외진출성과확산토론회 개최... 성공사례공유 우리나라기업이지난해정상외교경제사절단에참여를통해약 20억달러가넘는계약성과를달성한것으로집계됐다. 이에따라정부와민간은지난해성과를바탕으로올해의료, 문화, 스마트시티건설등으로협력범위를더넓혀나간다는방침이다. 지난 15일중소기업중앙회등경제5단체와코트라는전경련그랜드볼룸에서산업부, 복지부, 문체부, 농식품부, 미래부등관계부처, 해외진출지원기관및중소 중견기업등 150여명이참석한가운데 해외진출성과확산토론회 를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토론회는지난경제외교성과와성공사례를공유해우리기업의해외진출을촉진하고, 다양한분야에서의해외진출확대방안을논의하기위해마련됐다. 이날김재홍코트라사장은 정상외교활용비즈니스상담회주요성과및향후계획 을주제로발표했다. 이밖에도현대엔지니어링등 4개사의성공사례발표에이어, 보건 의료, 문화콘텐츠, 농식품, IT, 소비재, 프로젝트등 6개분야에대한해외진출확대방안순으로토론이진행됐다. 주요성과발표에이어, 이날토론회에서는 6개분야인 보건의료 문화콘텐츠 농식품 IT 소비재 프로젝트에대한성과확대방안을논의했다. 토론에참여한기업인들은원격의료제도화, 의약품해외인증애로해소, 농식품 ( 김치 ), 소비재 ( 화장품 ) 의판로개척과마케팅지원, 콘텐츠현지화및해외진출지원, 대규모프로젝트시행을위한금융지원강화등을건의했다. 이번행사에서계양정밀은기술교류에보수적인터보차저분야에서국제네트워크구성에성공한점을소개했고길병원은페루와원격의료모형개발양해각서 (MOU) 를체결해중남미시장진출을위한교두보를마련했다고밝혔다. 주형환산업부장관은그간의정상외교경제활용성과를확인후성과를토대로시장개척과추가성과창출을위해 민간과정부가힘을모아나갈것 이라고강조했다. 아울러주장관은 정부와관련기관은기업의경쟁력확보를위한관련제도를정비하고, 금융지원을확대하고마케팅지원을강화할것 이라고설명했다. 이밖에도통관, 인증문제등도조속히해소되도록상대국과긴밀히협의해나갈계획임을밝혔다. 이날토론회에참석한중소기업, 경제단체, 지원기관등은올해도대내외여건이어렵지만, 민간과정부가하나의팀을이뤄유망시장을개척하고진출분야를다변화해나간다면우리경제의도약을이루는데기여할것이라고의견을모았다. 출처 :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