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프라수주 투자지원센터 신문기사스크랩 [ 2016. 8. 2 ] 례 연합뉴스 삼성물산등 3곳, 8천500억원대홍콩공항활주로공사일부수주 2 연합뉴스 대형건설사상반기수주부진 저유가따른해외건설불황때문 3 헤럴드경제 코레일, 마닐라도시철도 7호선설계자문계약체결... 필리핀철도운영사업본격진출 6 헤럴드경제 KC코트렐, 513.8억규모베트남공사수주 7 국토매일 대우건설, 현지기업손잡고태국환경사업진출 8 Korea Consulting Center for Overseas Infra & Plant Projects / 해외인프라수주 투자지원센터
삼성물산등 3 곳, 8 천 500 억원대홍콩공항활주로공사 일부수주 2016. 8. 1 / 연합뉴스최현석특파원 한국건설사 3 곳이 8 천 500 억원대홍콩공항활주로증설관련공사를수주했다. 1 일홍콩주재한국총영사관등에따르면삼성물산과삼보 E&C, 동아지질등 3 개건설사가최근홍콩공항관리 국으로부터홍콩국제공항제 3 활주로건설관련지반개량공사의낙찰통지서 (LOA) 를받았다. 3 사는이날제 3 활주로가건설될홍콩공항북쪽바다와갯벌약 650 ha면적에대한지반공사기공식에서 LOA 에서명하고사업에본격착수했다. 이들건설사는지난 4 월홍콩공항관리국이발주한지반개량공사 4 건의입찰에각자외국업체와컨소시엄을 구성해참여해삼보 E&C 컨소시엄이 2 건을, 삼성물산과동아지질컨소시엄이각각 1 건을수주하는데성공했 다. 총 120 억홍콩달러 ( 약 1 조 8 천억원 ) 규모의발주액가운데 3 개건설사가수주한금액이 8 천 500 억원에달한다. 이는 2012 년삼성물산이수주한 3 천억원대지하철공사와 2005 년현대건설이수주한 5 천억원대컨테이너터 미널공사금액을넘는것으로, 단일공사규모로한국건설사가홍콩에서수주한역대최대급공사로평가된 다. 이번지반개량공사를수주한건설사들이해당공사이후추진될 4 조원대매립공사를수주에도유리할것 이라는관측도있다. 주홍콩한국총영사관은작년 11 월활주로공사주무부처인홍콩교통주택부장관의한국방문과국토부장관 면담을주선하는등공사수주를지원했다. 총영사관관계자는 " 한국건설사가홍콩해양생태공원, 중국흰돌고래서식지등과가까워상당히높은수준 의기술이요구되는공사를수주한것은국제적으로실력을인정받았다는의미 " 라며 " 발주처와한국건설사 간원활한소통과애로사항해소를위한지원을지속할것 " 이라고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1/0200000000akr20160801167700074.html?input=1179m - 2 -
대형건설사상반기수주부진 저유가따른해외건설불황 때문 2016. 8. 2 / 연합뉴스서미숙박인영기자 8 개대형건설사중 6 곳연간수주달성률 20 30% 에그쳐 저유가에따른중동수주급감 수익성중심수주로해외실적부진 국내분양열기로주택사업비중큰업체는그래도양호한성적표받아 올해상반기국내대형건설사들의수주실적이대체로부진한것으로나타났다. 지난해부터바짝달아오른분양열기가상반기까지이어지면서주택사업비중이큰업체들은대체로수주실 적도양호했지만그렇지못한업체들은저유가에따른해외건설부진으로연간목표를크게밑도는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0 대건설사중 6 곳, 연간수주목표액 20 30% 에그쳐 2 일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등국내시공능력평가상위 10 위건설사가운데연간수주목표액을공개 한 8 개사 (SK 건설 현대산업개발제외 ) 의상반기수주실적을조사한결과, 올해목표액의 50% 를달성한건설사 는한군데도없었다. 8 개사중연간목표대비수주달성률 40% 를넘긴 GS 건설 [006360] 과롯데건설 2 개사를제외한나머지 6 개사 는상반기올해수주달성률의 30% 대에그쳐기대이하의실적을보였다. 시공능력평가 1 위인삼성물산 [028260] 이 6 월까지수주한공사는총 4 조 9 천 780 억원으로올해초수립한한해 수주목표액 (16 조 2 천 100 억원 ) 의 30.70% 에그쳤다. 삼성물산은올해상반기 1 조 70 억원규모의베트남 SDC 모듈 3 동공사, 7 천 210 억원규모의싱가포르지하철 프로젝트등 3 조 3 천 740 억원의해외프로젝트를수주했지만, 이는올해해외수주목표액의 30% 대에불과한 수준이다. 국내수주액도 1 조 6 천 40 억원에그쳤다. 현대건설 [000720] 은쿠웨이트알주르 LNG 터미널, 개포주공 1 단지재건축사업등을따내며상반기수주액 총 5 조 785 억원을기록해연간수주목표액 15 조 400 억원의 33.76% 를달성했다. 해외에서는 2 조 2 천 818 억원을수주했고국내에서는창원대원 3 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광명 11R 구역주택 재개발정비사업등을수주해 2 조 7 천 967 억원을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올해수주목표액 10 조 5 천억원가운데상반기에 3 조 4 천 91 억원을달성해 32.46% 의달성률을보 였다. 국내에서 2 조 2 천 429 억원, 해외에서 1 조 1 천 662 억원을각각수주했다. - 3 -
대우건설 [047040] 은상반기신규수주액 4 조 6 천 191 억원으로올해수주목표액 12 조 2 천억원의 37.86% 를달성 했다. 전년동기 (5 조 9 천 254 억원 ) 와비교하면신규수주액이 22% 감소했다. 분양시장호조로국내에서 4 조 1 천 5 억원을수주했으나저유가로인한발주지연등으로해외수주가 5 천 186 억 원에그쳤다. 대우건설관계자는 " 현재동남아시아와남아프리카등다수프로젝트에서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돼최종협상 을진행중 " 이라며 " 하반기에는해외부문의수주도크게늘어날것으로기대한다 " 고말했다. 올해 13 조원의수주목표액을세운대림산업 [000210] 은상반기수주액 4 조 9 천 725 억원으로연간목표액대비 38.25% 의달성률을보였다. 주택사업호조로국내에서는 4 조 7 천 646 억원을따낸반면해외수주액은 2 천 79 억 원에그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은연간수주목표액 11 조 2 천 400 억원중상반기에 3 조 2 천 408 억원을수주해 28.83% 의달성률 을보였다. 시공능력평가 6 위와 8 위인 GS 건설과롯데건설은국내수주호조에힘입어연간목표대비수주달성률 40% 를 넘기며무난한성적표를받아들었다. [ 연합뉴스자료사진 ] 연간수주목표액을 12 조 3 천억원으로세운 GS 건설은상반기 5 조 8 천 600 억원의수주액을기록하며연간목표 액대비수주달성률 47.64% 로 50% 에근접했다. 국내에서는한류월드킨텍스원시티 (4 천 100 억원 ), 자이더익스프레스 3 차 (3 천 480 억원 ) 등주택사업을신규수주 해 4 조 80 억원의수주액을기록한반면해외수주는 1 조 8 천 520 억원으로국내수주액에못미치는수준이었다. 롯데건설은연간수주목표액 7 조 6 천억원중 3 조 1 천 526 억원을따내며달성률 41.48% 를기록했다. 지난 1 월원주기업도시 9 블록 (2 천 262 억원 ), 4 월해운대중동주상복합 (2 천 102 억원 ) 등의공사를따내며국내에 서 2 조 9 천 838 억원을수주한반면해외수주액은 1 천 688 억원에그쳤다. 해외건설불황에수주급감 건설업계, 국내도시정비사업으로눈돌려 이렇게대형건설사의상반기수주실적이대체로부진한것은해외건설실적이좋지않기때문이다. 해외건설협회에따르면올해상반기해외건설수주액은약 152 억 1 천 800 만달러에이른다. 이는지난해상반기 실적인 254 억 9 천만달러의 60% 수준에불과한것이면서반기실적으로는 2009 년 (131 억 2 천 900 만달러 ) 이후 7 년만에최저치다. 해외수주시장의텃밭이던중동이올해상반기 47 억 1 천 800 만달러로작년상반기 (69 억 7 천 900 만달러 ) 의 67.6% 에그쳤고아시아도 68 억 8 천 300 만달러수준으로작년상반기의 53% 에머물렀다. - 4 -
지난해상대적으로양호한실적을보였던중남미시장도올해이지역경제불안등으로발주가감소하면서작 년 33.4% 수준인 13 억 9 천 100 만달러를수주하는데그쳤다. 해외수주급감으로건설사들이국내주택시장으로눈을돌리면서상반기도시정비사업수주경쟁도치열했 다. 지난해 27 개재건축 재개발공사 ( 총 8 조 180 억원규모 ) 를수주하며우위를달리는 GS 건설은올해상반기에도 3 월광명철산 10 11 단지재건축 (2 천 855 억원 ), 6 월능곡 2 구역재개발 (3 천 3 억원 ) 등의사업을수주했다. 주택사업비중이큰대림산업도지난 2 월강남구대치동구마을제 3 지구주택재건축정비사업 (729 억원 ), 3 월 정천 2 구역뉴스테이사업 (7 천 528 억원 ), 김포북변 5 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3 천 765 억원 ) 등 1 조 5 천 954 억원규모 의재개발 재건축사업을수주했다. 그러나작년부터이어져온분양열기가하반기까지계속되리라는보장이없는상태에서주택시장호황에만 의존할수도없어건설업계의근심도깊어가고있다. 한대형건설사관계자는 " 작년에는각종규제완화등으로주택시장이반짝호황을누렸지만하반기로접어들면서불확실성이커져국내수주에만의존할수있는상황이아니다 " 라며 " 이때문에건설업계도중동일변도의수주에서벗어나제3의시장을발굴하고단순시공이아닌투자개발형사업등으로사업영역을다변화하며대안을모색하는분위기 " 라고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1/0200000000akr20160801163000003.html?input=1179m - 5 -
코레일, 마닐라도시철도 7 호선설계자문계약체결... 필리핀철도운영사업본격진출 2016. 8. 2 / 헤럴드경제홍성원기자 코레일은 2 일필리핀마닐라에건설되는도시철도 7 호선 (MRT-7) 의사업권자산미구엘과 도시철도설계에대 한자문용역수행계약 을전날체결했다고밝혔다. MRT-7 프로젝트는마닐라케손시티와불라칸지역을연결하는 23km 구간에 14 개도시철도역을건설하는것 이다. 2020 년운영을목표로현대로템이전동차와철도시스템을공급하고필리핀건설사가노선과역사건설 을추진하고있다. 코레일측은 이번사업에서광역철도및도시철도분야 40 여년의운영노하우를살려운영자의관점에서마 닐라도시철도건설단계부터운영및유지보수측면에서효율적인시스템구성에대해자문하는역할을수행 하게된다 고설명했다. 필리핀마닐라도시철도 7 호선노선도 코레일의파트너산미구엘은 MRT-7 프로젝트의사업권을필리핀정부로부터획득했다. 도로, 공항등인프라 개발을역점사업으로추진하고있는필리핀굴지의대기업이다. 코레일은 2013 년 100 억원규모의마닐라도시철도 1 호선시설개량사업을수주해진행하고있으며, MRT-7 사 업외에도도시철도 2 호선과 6 호선등운영유지보수분야에서산미구엘과긴밀한협력을통해필리핀철도시 장진출에적극나서고있다. 특히코레일은이번자문사업이향후 5400 억원규모의 MRT-7 노선운영유지보수사업수주로이어질수 있도록프로젝트수행에만전을기한다는계획이다. 홍순만코레일사장은 117 년의안정적철도운영과유지보수노하우가해외에서높게평가받고있다 며 적 극적해외진출을통해한국철도의위상을높일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 고말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802000403-6 -
KC 코트렐, 513.8 억규모베트남공사수주 2016. 8. 1 / 헤럴드경제 / 박영훈기자 KC 코트렐은 Public Joint Stock Company 와 513 억 8796 만원규모의베트남 Supply FGD system for Long Phu1TPP Project 에관한계약을체결했다고 1 일공시했다. 이는 2015 년매출액대비 27.51% 에해당하는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19 년 2 월 28 일까지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801000629-7 -
대우건설, 현지기업손잡고태국환경사업진출 2016. 7. 29 / 국토매일홍세기기자 " 태국뿐만아니라동남아환경시장까지사업영역확대할것 " 대우건설이태국현지기업과환경사업공동개발을위한협약을체결하며해외수주에박차를가했다. 대우건설은지난 26 일태국현지에서록슬리 (Loxley) 그룹과태국환경사업공동개발을위한양해각서 (MOU) 를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MOU 는지난 6 월환경부와태국자연자원환경부의환경협력양해각서체결이후, 태국폐수관리마스 터플랜수립사업의후속사업개발을위한 MOU 로태국의물관리사업의우선협상대상자인록슬리그룹과 한국의대우건설, 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컨소시엄이참여한다. 대우건설은환경부산하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한국기업의해외환경시장진출을도모하기위해사업비를 지원하는 태국폐수관리마스터플랜사업 을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과함께지난 4 월부터수행중 이다. 건설, 환경사업, 통신, 무역등 30 개의계열사를보유한태국굴지의대기업인록슬리그룹은태국국내외에 서정수장, 화력발전소건설및운영실적을갖춘기업으로, 대우건설과는지난 1994 년라오스호웨이호댐 건설공사를같이수행한경험이있다. 대우건설은이번 MOU 를통해록슬리그룹의태국내사업경험과현지네트워크를활용, 향후하수처리시 설, 정수처리시설, 재이용시설, 소각시설등환경사업전반에대한협업을강화해태국환경시장진출의전 초를마련할예정이다. 대우건설관계자는 업계최초로해외에서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성공한라오스호웨이호댐사업 (1994년) 경험과, 국내최초해외하천복원사업인알제리엘하라쉬사업 (2011년) 을통해사업발굴부터수주, 시공까지수행하며얻은성공노하우가많은도움이되었다 며, 앞으로태국뿐만아니라동남아환경시장까지사업영역을확대할것 이라고밝혔다. 출처 :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173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