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신문2월_248호_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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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그리스도의능력을붙잡는손이다 - 죠지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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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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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께찬양합니다-R.Vader_&_J.Rouse._Arr.C._Kirkland)

2015년9월도서관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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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사보-11월13,000부

CONTENTS CSCaritas Seoul Mission. Vision Caritas,,. 28 Yes, I Do 32 DO CAT 2017 SPRING <+>

02 설교 YULLIN N E W S L E T T E R 230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김남준 목사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 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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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정책자료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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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섬김헌신서 교구 : 구역 : 이름 : 저는올한해 100가지기도제목을따라교회와나라를위해기도로섬기고자합니다. 특별한일이없는한, 조국교회와열린교회, 연약한지체들과잃어버린영혼들을위해기도하며나자신을위해기도함으로하나님의뜻이이땅에이루어지는일에참여하며살고자합니다 년 1

* 이논문은제 1 저자의진주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초등특수교육전공석사학위논문임. ** 주저자 : 진주장재초등학교교사 *** 교신저자 : 진주교육대학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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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사역의 창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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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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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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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모집안내-201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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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월간보고서내지편집3

중앙도서관소식지겨울내지33

에너지포커스 2007년 가을호


01_당선자공약_서울

인권문예대회_작품집4-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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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2016. 02 vol.248 contents 01 02 03 04-05 06. 07. 08. 02-521-1474 14059 1661-4372(031)421-9411e-mail yullin@yullin.orgurl www.yullin.org

02 YULLIN N E W S L E T T E R 248 2.1 2.10-12 2.14 2.15 2.22-3.1 (FM 98.1MHz) (FM 91.5MHz) (FM 93.3MHz) (FM 90.3MHZ) (FM 107.3MHz) (FM 98.1MHz) http://www.febc.net

YULLIN N E W S L E T T E R 248 03

04 YULLIN N E W S L E T T E R 248 취재 입당감사예배 하나님의 큰 일(Magnalia Dei)을 증언하라! 이상고온으로 3한4온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따뜻했던 겨울이 단번에 얼굴을 바 의 축복기도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꾸어 15년 만의 한파로 지구촌을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평소보다 10도만 내려가도, 평년보 1993년 12월, 보증금1500만원/월세60만원 방배2동의 40평짜리 지하실에 세워졌던 다 눈이 조금만 더 와도 각종 사고와 사건으로 몸살을 앓는 세상을 보면서, 자연을 다스리며 첫 예배당(열린신문147호-<열린교회 그 때를 아십니까>참조), 자모실이 옛날 본당보다 넓 호령하던 만물의 영장 자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도 내에서만 가능할 수 있는 연약한 피 어 라며 감격해하던 성도들을 떠올리게 하는 방배4동 예배당(열린신문40호 칼럼을 보면 당 조물의 본연의 자세를 확인하게 되는 한 주였습니다. 시 열린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우선 가치들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사 걱정하지 않고 예배 2014년 2월,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 이후 23개월 만에, 새로 지어진 예배당을 감사하 는 입당감사예배가 1월30일 오후1시30분, 3층 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동서울노회부노회장이신 강병두 목사님의 기 드릴 수 있는 첫 예배당이 된 평촌 열린교회, 그리고 이번에 새로 지어진 예배당에 이르기까 지 교회 건물의 위치와 구조는 변천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여러 가지 연유들에 의해서 앞으로도 변화되어 가겠지요. 도와 장로부노회장이신 반균환 장로님의 성경봉독, 그리고 총신대학교 총장이신 김영우 목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말아야 할 우리 교회의 소망들이 있습니다. 사님의 <지혜로운 건축자>(마7:24-27)라는 제목의 설교와 동서울노회증경노회장이신 김 이 곳에 하나님께서 하늘을 여시고 강림하셔서 하나님 되심을 친히 드러내 주시기를, 자신이 광석 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고생당하고 유리당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잃어버린 영혼들이 말 이어진 2부 입당식에서는 복구위원장이신 김원효 장로님의 복구 경과보고 후, 동서울 노회노회장이신 박종석 목사님과, 증경노회장이신 유병근 목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 씀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악하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에서도 우리 자손과 그 자손들 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하는 것에 대한 소망입니다. 한 열린교회가 세워진 이듬해에 드려졌던 설립예배 때도 오셔서 설교해주시고, 이후 우리 교 바람만 한 번 불어도 아무에게도 기억됨 없이 사라져 갈 우리들은 본향으로 돌아간 후에 회의 굵직굵직한 일들이 있을 때마나 오셔서 말씀으로 권면해 주셨던 내수동교회 원로목사님 도, 본 예배당은 이 위대한 일들을 목도하는 증인의 역할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해서 감당 이신 박희천 목사님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감사패 전달 후 예수가족교회의 백금산 목사님 하기를 마음을 다하여 소망해 봅니다. 진광희(열린신문편집장, chin6604@hanmail.net) 현장스케치 사랑부 토요교실 지난 1월 9일, 16일, 23일 3주간 2016 방학 중 사랑부 토요교실 이 진행되었습니다. 임했습니다. 모든 활동이 끝나자 간식시간이 찾아 왔는데요, 먹을거리를 받고 떠들다가도 선 눈이 보슬보슬 내리던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토요교실에 기자가 동행해보 생님이 간식기도를 하겠다고 하자 사랑부 아이들은 일순간 말을 멈추고 기도를 하며 마음을 모 았는데요, 그날은 장소가 옮겨지면서 사랑부실 옆에 있는 영아부실에서 모임이 열렸습니다. 았습니다. 따뜻하게 준비된 공간 안에 들어가 앉아있으니 봉사자로 온 이유경 자매(청년1교구)가 기자는 취재를 정리하며 활동시간 동안 분주하게 섬겨주신 권수정 자매(청년1교구) 인사를 건넸습니다. 어떻게 오셨냐는 기자의 물음에 자매는 가끔씩 오는데, 함께 있으면 사 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2년째 사랑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 권수정 자매는 이렇게 사랑부 랑부 아이들이 좋아해서요 라며 미소로 답했습니다. 힘들었던 때에 사랑부 아이들이 하나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또 그 자리가 축복의 자리이며, 하나님이 아 을 자유롭게 사랑하고, 신앙고백을 하는 모습을 보며 좋으신 하나님을 느꼈다는 이 자매는 한 이들을 사랑하심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행자 지체로서 사랑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로서,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그 자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싶어요. 하나님이 기뻐하 그 사이 사랑부 아이들이 속속 도착했고 교사들, 봉사자들도 모였는데요, 10시가 되자 시길 빌고요. 진행을 맡은 박지명 선생님과 함께 찬양과 율동을 시작했습니다. 사랑부 아이들은 정확한 음 사랑부 토요교실은 방학뿐 아니라 매주 진행 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토요교실이 진 을 내거나 몸짓을 할 순 없었지만 집중하며 찬양을 불렀습니다. 선생님이 앞에 나와서 율동 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구역모임을 할 수 있고 기도회나 쉼을 통해 신앙을 돌볼 수 할 사람? 이라고 외치자 세 명의 친구들이 우르르 나갔는데, 막상 나가서는 수줍어하는 모습 있었습니다. 그러한 모임은 곧 사랑부 아이들의 영적 성숙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참으로 중요 을 보니 절로 흐뭇한 웃음이 나왔습니다. 한 시간이 되는데요, 더불어 더욱 체계적인 양육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토 찬양시간이 끝나자 사랑부 담당교역자이신 서정원 전도사님께서 채워주시는 하나님 요교실을 위해 더욱 많은 기도와 관심의 손길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는데요, 전도사님은 룻기를 본문으로 영혼의 것들을 채워주시고 새 그리스도인들의 섬김은 단순히 시간과 힘, 물질을 쏟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 로운 생명을 주셔서 그 뜻대로 살 수 있게 도와주시는 주님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죄 가운 을 바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섬김과 구별될 것입니다. 사랑부 토요교실 안에는 마음을 쏟는 데 있을지라도 주님께 용서를 구한다면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우리가 죄를 이겨낼 힘을 주십니 영혼의 섬김이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더욱 다. 주님은 큰 사랑으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붙잡는 자들이 많은 영혼의 힘과 은혜를 받는다고. 일방적으로 베푸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를 묶어주며 흐르 생명과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지요. 서정원 전도사님은 보아스 는 그 사랑은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서 가능함을 볼 수 있었으며, 함께한 시간동안 사랑부 라 가 룻에게 베풀었던 헷세드와 같은 사랑처럼, 우리의 모습이 약하고 힘이 없을지라도 그리스 는 이름처럼 남다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감사한 동행이었습니다. 도를 기억하고 의지할 때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 취재:이가영 기자 prayergy@naver.com 랑부 아이들은 준비된 그림과 전도사님을 바라보며 설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말씀이 끝나자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체육교실을 준비하신 강경 택 선생님은 크로스핏을 가르쳐주셨는데요,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 아이들과 교사들이 매트 2월 주요사역 위에서 다양한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은 교회 안에서 잘 볼 수 없는 것으로 생경하면서도 2.10(수) ~ 12(금) CRTS 입학, 졸업식 즐거운 광경이었고 아이들도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곧잘 따라하며 신나게 웃기도 했습니다. 2.13(토) ~ 3.12(토) 상반기 학습, 세례, 입교, 유아세례교육 다음으로는 이은미 선생님이 인지치료활동을 진행하셨는데, 두 팀을 나누어 준비해 온 모양대로 그림 등을 나열하는 활동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재미난 놀이로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도와주시는 선생님들도 승부욕을 발휘하며(?) 함께 즐겁게 2.15(월) ~ 17(수) 제10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 2.17(수) ~ 19(금) 청소년부 겨울수련회 및 회심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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