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완성된그리스도인의조건 나눔은흐르는음악처럼 2016 가을호 통권 31 호 One-Body One-Spirit MAGAZINE vol. 31 / Fall / www.obos.or.kr
Contents Cover Story 완성된 그리스도인의 조건 Special 3 완성된 그리스도인의 조건 5 나눔은 흐르는 음악처럼 Special HOPE 박해시대에 우리 신앙 선조들은 신앙인이라는 신분이 가톨릭교회의 교리에는 믿을 교리와 그 교리를 바탕으로 8 내 이웃이 겪는 매일의 고통에 동참하는 일 발각되면 배교를 하지 않는 한 모진 고문이나 죽음을 실천해야만 하는 교리가 있습니다. 이 의미는 다음의 10 당신의 나눔은 어디에서 시작되나요? 각오해야 했습니다. 이들은 관군이나 사람들의 눈에 띄지 성경구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않는 은밀한 곳으로 피신하여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NOW 살았습니다. 그곳은 아마 농사를 지을 땅이 없는 아주 척박한 그들 가운데 율법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12 함께하는 마음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환경이라,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기도 힘들었으리라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14 따레빌에서 심은 변화의 씨앗 생각됩니다. 이러한 신앙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신앙의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선조들이 위대한 이유는, 모진 박해와 핍박 아래에서도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네 번째 기부의 주인공,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참 신앙인의 모습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다섯 살 서민지(마리스텔라) 양 삶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친구들이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요. TOGETHER 16 가게는 변해도 나눔은 그대로 18 생애첫기부 20 본부 새소식 22 [캠페인]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순교(Martyrdom). 한국의 신앙인이라면 이 단어를 수도 달려 있다. 마태 22, 35-40 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순교로 믿음을 지켰던 조상들의 공로로 현재 한국 교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두 계명 중 첫째 계명의 하느님 사랑은 믿어야만 하는 생각해봅시다. 나 자신은 신앙과 배교의 갈림길에서 신앙을 교리이며, 둘째 계명은 실천해야 하는 교리입니다. 지키기 위한 순교의 길을 선뜻 선택할 수 있었을까요? 머리로는 그러리라 생각하겠지만, 막상 나에게 그런 일이 교황 베네딕도 16세는 첫 번째 회칙 하느님은 통권 31호 가을 일어난다면 그 처절하고 급박한 상황을 견뎌내기는 쉽지 사랑이십니다 (Deus Caritas Est, 2005) 15항에서 발행인 유경촌 않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발행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신앙을 지켜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목마른 사람들, 나그네, 헐벗은 사람들, 병든 사람들, 발행 2016년 가을호 생각도 들 것입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동일시하셨습니다. (중략) 하느님 디자인 slowalk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가난한 사람들, 굶주린 사람들, 사랑과 이웃 사랑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형제들 가운데 소식지 한마음한몸은 인터넷(www.obos.or.kr)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변경 및 문의 후원관리팀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의 순교 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가장 작은이들 안에서 우리는 바로 예수님을 만나며, 본 소식지의 저작권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있습니다. T 02)727-2288 사는 시대에 한국 교회 안에서 목숨을 바쳐 신앙을 증거하고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만납니다. 라고 밝히고 있으며, Copyright ONE BODY ONE SPIRIT. all rights reserved E obos@catholic.or.kr 믿음을 지키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사실 16항에서는 요한의 첫째 서간을 인용하며 하느님 사랑과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을 희생하고 봉헌하여 우리가 이웃사랑의 불가분 관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믿고 있는 신앙을 증거해야 하는 일은 무수히 많습니다. 서로 너무도 밀접히 연결되어 있어, 이웃에게 폐쇄적이거나 이웃을 미워한다면 곧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것도 모두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故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설립하시고 초대 이사장을 지내셨던 우리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진다고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989년 제44차 서울 세계성체대회를 준비하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네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또한 생명존중과 나눔실천이라는 대회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야 한다는 실천적인 부분은 이후 헌혈, 헌안운동을 벌이며 교회와 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아직 미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한 지구촌 50여 개국을 대상으로 나눔운동과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
Special Special 나눔은 흐르는 음악처럼 그룹 부활 서재혁(라파엘) 님 인터뷰 1874년에 한국 천주교회사 를 출판한 달레 (Dallet,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이 현재 상태를 1829~1878) 신부는 당시는 무역이 성행하지 못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빈곤의 극복을 위한 영농기술이 발달하지 못해서 기근이 들면 일반 백성들은 당사자 및 당사국 스스로의 의지와 더불어, 기부문화 확산을 식량부족으로 부황증이 생기고 굶어죽는 경우가 많았다.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신자 개인적인 그렇지만 천주교 교우촌에서는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차원뿐만 아니라, 교회 차원에서의 기부문화, 나눔 활동에 생활하였기 때문에 굶어 죽는 사람을 볼 수가 없었다. 라고 대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톨릭 정신을 기술하였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자신보다 기반으로 나눔 문화가 정착되도록 계속적인 교육과 연구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씩 나눔으로써, 신앙을 지키며 필요합니다. 즉, 나눔이 교회 안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이어져야 합니다. 지난 2016년 4월, 본부로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룹 부활 의 바로 이것이 마태오 복음 14장의 오천 명을 먹이신 또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베이시스트인 서재혁(라파엘) 님과 기적 입니다. 예수님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인 군중들은 선택과 배려의 복음적 방법을 적극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의 아내 박은영(세실리아) 님,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즉시 실천하였기에 오천 명이 지구촌 빈곤의 문제가 각 개인, 지역, 민족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이들의 새 식구가 될 태중의 배불리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찰 정도의 음식을 모을 지구촌 공동체 전체의 문제라는 인식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복댕이(태명)였습니다. 이날 본부의 수 있었습니다. 나눔은 기쁨을 낳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이를 위해 인간의 존엄성과 형제적 친교를 중시하는 문화가 최연소 기부자 중 한 명으로서 희망이 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사랑으로 자라나 하느님 자리 잡아야 합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타인의 고통을 생애첫기부의 주인공이 된 복댕이는 나라의 씨앗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을 참 신앙인이 되게 외면하지 않을 때 나눔의 문화가 꽃피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지난 7월, 건강하게 태어나 튼튼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복댕이 준영이의 하는 나눔의 기적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처럼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삶을 아버지 서재혁 님을 만나 삶과 나눔에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류를 위해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삶 안에서 완성된 4 오늘날 우리는 국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눔의 경제성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면, 양극화, 비정규직화, 문화가 정착된 세상이야말로 살맛 나는 세상, 살아볼 만한 신용불량자 급증, 당리당략과 부정부패가 만연한 정치, 재해 및 가치가 있는 세상일 것입니다. 특히 신앙인들에게 있어 전문 연주자, 교수, 작곡가. 현재 가장 주력하는 일은 복댕이를 세례명은 정하셨나요? 재난으로 인한 인사사고, 심각한 바이러스의 확산 등 어두운 나눔 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부르심이자 의무이며, 그리고 아빠 키우는 일입니다. 제일 어려운 것 제 바람으로 해도 되는지는 이면 또한 존재합니다. 답답하고 우울한 현실에 국민들의 나아가 현시대에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순교 임을 같아요. 제가 원해서 어렵게 얻게 된 모르겠지만, 제가 천사의 불신이 커지고 있으며, 지구촌 곳곳은 분쟁, 테러, 재해, 질병,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선물인데, 키우는 일은 또 다르더라고요. 이름(라파엘)으로 세례명을 했기 안녕하세요. 우선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빈곤 등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견디기 어려운 독자분들께 소개를 부탁합니다.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안녕하세요, 서재혁입니다. 저는 음악을 준영이가 본부 최연소 기부자 중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침 라파엘이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는 10억 명이 넘는다고 하는 사람이고요. 그룹 부활이라는 한 명이에요. 태어나기 전에 태명 치료의 수호신이고 아내의 직업이 합니다. 겉으로는 모든 것이 풍족해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팀에서 1999년부터 활동하고 복댕이 로 기부하셨는데요. 준영이가 의사이기도 해요. 이런 운명의 들여다보면 지구촌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엔 영화음악이나 어떻게 자라길 바라세요? 고리 안에 준영이도 있으니까 함께 있는 것입니다. 광고음악도 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별로 기대하는 바는 없습니다. 몸도 어우러지는 이름이면 좋겠네요.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하고요. 마음도 건강하게, 그리고 넓게 살았으면 또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해요. 11월 첫째 주에는 유아세례를 6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받으러 갑니다. 때문에 아들도 날개를 가진 쪽으로 5
Special 한마음한몸과인연이닿기까지어떻게천주교신앙을갖게되셨나요? 많이들알고계시는 국민할매 태원이형의형수님이제일먼저성당에다니기시작하셨어요. 지방공연으로 결혼과더불어신앙안에서함께하고싶다는아내의바람이었어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어떻게알게되셨어요? 9년간만난아내의집안도천주교 근처에있어서눈에도잘보이고접근성이아주좋아서자연스럽게기부처가되었습니다. 기념일기부와생애첫기부이렇게두차례기부를진행하셨는데, 각각 저희는 아이들 을돕는일에힘을보태고싶습니다. 아이들이희망을가지고살아가도록돕는게모두를위하는길이아닌가싶습니다. 바쁠때, 아픈태원형의둘째아들 신앙이있었는데요. 아내와결혼을 지구촌빈곤아동및청소년돕기, 우현이를신부님들이봐주셨거든요. 하려고세례를받고명동성당에서 백혈병난치병아동및청소년돕기를 신부님들이해외선교다녀온이야기를 결혼할수있는추첨에당첨되어 희망하셨어요. 듣는것도, 비교적자유로운분위기에서 그것으로프로포즈를대신했어요 ( 웃음 ). 네, 물론함께해야할일들이많지만 제가이야기할수없던신앙에대해 그게 4 년전입니다. 결혼하면서감사한 저희는그중에서어렵고힘든 터놓고이야기할수있는것도너무 일이나힘든일이있을때, 신앙생활이 아이들 을돕는일에조금이나마힘을 좋았어요. 덕분에신앙에대한안좋았던 저희부부에게큰힘이되었습니다. 보태고싶습니다. 일단아이들자체가 인식이굉장히많이바뀌었고요. 현재 아이가생기고아이들에대한 많지가않고, 아이를키우는일도점점 나눔인줄모를만큼자연스러운나눔 나눔이필요하다고생각하시나요? 모방송프로그램에서했던것으로 제교적이방배동성당에있는데요. 관심이많아지면서, 아내가아이들을 어려워지잖아요. 세상에있는아이들이 문화예술부문도비슷해요. 기억합니다. 저희는팀이름때문인지 그곳에서인연을맺었던베드로 도울수있는쪽으로기부했으면 희망을가지고살아가도록돕는게 평소나눔활동을많이하시나요? 특히음악쪽은정말심각합니다. 모르겠는데그런질문도많이받고관련 신부님과아직도인간적으로친하게 좋겠다는얘기를했는데요. 그때저도 우리의미래와사회모두를위하는 활동하면서했던나눔활동이 사람들이힘들면제일먼저끊는게 프로그램에도많이나가요 ( 웃음 ). 지내고있어요. 하지만신앙을갖고 자연스럽게공감했던것같습니다. 길이아닌가싶습니다. 있다면요? 문화생활이에요. 몇가지만남고마니아 지속하는데에있어가장중요했던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늘명동성당 제가한게없어서사실인터뷰를 시장등은거의전멸되죠. 기부도 듣다보니말씀하시는것보다 하는게되게부끄러워요. 프리랜서는 비슷한것같아요. 나눔이당연한건데, 나눔을많이하시는것같아요. 휴가라는게없어요. 아내와다투는 이당연한걸못하거나어렵게하거나 얘기하고보니나름대로는노력을 첫번째주제도 계획을세울수없어서 고민해야하는힘든시대인거같아요. 했네요 ( 웃음 ). 거든요. 일이언제터질지모르고, 제주변에선생님을하는친구들이 남들다휴가가는연휴에일을하는 많은데요. 그친구들이말하길요즘 마지막으로한마음한몸독자들에게 경우가많으니까요. 아이들이꿈이없대요. 5 포세대, 한마디해주신다면요? 7 포세대하잖아요. 그아이들에게 언제부턴가좋은일하는것을드러내면 자선공연등에초대되는경우도 희망이될만한꿈이야기등을부탁해 잘난척하는사람이되고, 드러내지 많으실거같아요. 오는경우가많아요. 저는가능한한 않으면너무영향력을모으기가 태원이형한테연락이많이가요. 꼭가서이야기를해주려고해요. 어렵다는모순이있는것같아요. 저는팀멤버로서함께하죠. 팀이움직일 꼭실용음악을하라고말하진않아요. 저는주변에좋은일을하는분이 때하는게제가할수있는전부예요. 다만, 이분야에서무언가를성취하면 있다면많이칭찬해주시고입소문을 가끔은페이가전혀없더라도, 평소에 나중에음악이아닌다른일이라도어느 내주시면좋겠어요. 그런이야기들이 봉사활동을못하니즐거운마음으로 정도의노력을해야원하는걸얻을수 아이돌열애설보다더많이뉴스거리가 갑니다. 사실가수혼자서는자기가돈을 있다는걸느껴볼수있다고말해요. 된다면사회가좋아지지않을까싶어요. 써야하기때문에연주자들을데리고 지금관심있는것이음악이라면음악을 문화의다양화속에좋은이야기들도꼭 가기가어려워요. 저희는연주하는 통해서느껴보라고요. 가능한한희망을 자리했으면좋겠습니다. 멤버들이라기분좋게함께갑니다. 주고싶어서요. 얼마전에평화방송에도출연했었어요, 굉장히적은보수로 ( 웃음 ). 혹시장기또는조혈모세포기증에도 관심있으신가요? 요즘젊은이들사이에선헬조선이라는 2012-13 년정도에그룹멤버들이 말이유행입니다. 살기힘든시대에도 이미장기기증서약을다했습니다. 6 7
Hope 내이웃이겪는매일의고통에동참하는일 제가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환우지원을담당한지도어느덧 6개월이넘어갑니다. 독자, 후원자여러분께서그동안홈페이지등을통해환우지원에관한소식을여럿접해오셨으리라생각합니다만. 오늘은특별히제개인적인이야기를나누고싶습니다. 고액의치료비로인하여수술을받지못하는환자들을지원하여새생명의길에나아가도록돕는경우도있지만, 새로운삶의전환을맞게되는환자들도많습니다. 아래잇몸암이있던한환우의경우, 독거세대로원래장애를가지고있어오랜시간많은어려움속에도열심히살아오신분이셨습니다. 아랫잇몸암으로아래턱뼈를 희귀질환으로뼈가소실, 용해되는고함스병을가지고있는환아의어머니도계셨습니다. 아이의병치료를위해신경을쓰고있지만, 한편으로병원비를걱정할수밖에없는상황에너무도속상하다는이야기를하셨습니다. 환우지원을통해만나는환우와가족들은본부의 환우지원담당자수기 요즘은수녀원내에서도원목을하는수녀님들이많습니다. 절제하는수술을한환우는아래턱뼈의재건이필요한 지원을받아치료를받을수있게된것에너무도감사해 저역시개인적으로환자들을방문하는일이있기는하지만 상태였습니다. 암으로아래턱의절반을절제하여 하십니다. 이런기관이있고많은후원자들의도움으로 환우지원이쉽지는않은일인것같다는생각을했는데, 위턱치아가하나도남지않은안면기형이있었고, 이에 지원을받을수있다는것에대해놀라워하며, 그렇게 어느새이자리에와있네요. 문득전임이레나수녀님이 따라정확한발음내기와고형의음식섭취가불가능하여몸 하지못했던자신들을모습을돌아보는경우도있습니다. 소임을받을때마침함께있어서식사를하며축하해주던 상태가좋지않았기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외관때문에 자신도낫게되면꼭이런마음으로살고싶다고하시는 것이생각나는데요. 그자리에제가오게될줄은생각지 사람들과의만남을기피하여사회생활이불가능하다는 분들도많습니다. 못했습니다. 어려움을겪고있었습니다. 또한, 방문시본부소개를하며본부가종교단체인만큼 본부는 2016 년 1 월부터 7 월까지백혈병및난치병 환우는본부의지원을통해허벅지에있는뼈로재건 경제적지원만이아니라직원이나후원회분들이환자들을 환자 8 명과장기지원 11 명, 긴급지원 14 명, 좋은이웃 수술을하였고, 필요한치료도받게되었습니다. 수술을 위해기도로함께하고있다고말씀드리면, 그말에위로를 박은미 ( 마린 ) 환우지원담당 따뜻한나눔후원금지원 2명까지총 35명의환자를지원하였습니다. 저는일부환자및그가족들을만나, 마치고치료중에있다는이야기를듣고방문을하였을때, 환우는아직많이부어있었고다리도쓸수없는 받고힘을얻으며고마워하는분들이많습니다. 본부에서모든환자들을지원할수는없지만, 도움이간절한 암으로절제한아래턱뼈를 환우들의여러이야기들을접하게되었습니다. 상태였지만밝은모습으로우리를맞이해주었습니다. 자신의상태를설명하며너무도고마워하면서몇번이고 환자들이소외받지않도록관심을가져주는기관이있다는것만으로도희망을가지는모습에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재건한환우부터자녀의갑작스러운병에힘들어하는부모까지 환우와그가족이새로운삶을살아가길바라며 본부에서그동안지원한환자들가운데백혈병, 난치병환아들을제외하면장기이식대기자, 긴급, 후원금지원환자들은병명이같은경우가없습니다. 같은장기이식이나조혈모세포이식을한환우들이라도병명은다다른것입니다. 저로서는처음들어본병명이많고의료부분과관계된단어들도낯설어서검색을하거나도움을청하는경우가많았습니다. 은혜를잊지않는사람으로살겠다는말씀을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또한수술전후가너무도다른환우의모습이정말좋다는이야기를하시며감사의인사를하셨습니다. 본부의지원으로환우한분이조금은다른삶을살아가실수있을것같았습니다. 한번은백혈난치아동중올초에진단을받아이제 큰의미를다시새기곤합니다. 몸이아픈환우들을만나게되면서내가살아가고있는모습을많이생각하게됩니다. 일을할수있고가고싶은곳에가고먹고싶은것을먹을수있는나, 삶에대해고민하며살아갈수있는지금현재의삶을생각합니다. 이렇게직원분들과좋은마음을가지고있는많은후원자 치료를시작한초등학교 3 학년환아의어머니를만나게 분들을접하며이자리에있을수있는삶에대해감사하게 본부는지원목적에따라환자들을지원하지만, 본부에 되었습니다. 아주건강하고활달하게지내던환아가 됩니다. 가출청소년들과살면서는나의삶의시작에 지원하는대부분의환자들은타기관에서지원을받을수 입원하며지내는과정에서힘들었던이야기를하셨습니다. 대해, 치매할머니들과살면서는나의삶의마지막을 없는환자들입니다. 병원의사회사업실에서마지막희망을 왜환아가아프게된것인지의사에게물었을때 그건 생각하였는데, 지금은내현재의삶을볼수있게되는 가지고지원하는경우가많지만, 대상을선정하는데어려운 아무도모르는것이며, 그저많은아이들중에환아가 것같습니다. 아무쪼록앞으로도사회에서소외되고 점이많습니다. 본부의지원이곧생명을살리는일이며, 아프게된것 이라는답변을들었다며우시던모습이 있는계층의환자들을도울수있는길이많이열리기를 한개인에게얼마나큰도움이되는지, 또는얼마나큰 선명합니다. 다른자녀들에게신경도쓰지못하고, 도움 바랍니다. 삶의전환점이되는지를환우들을만날때마다느끼기 받을친척도없고, 생계를위해아버지는일을해야해서 때문입니다. 잠시라도퇴원을하고집에갈때도쉬지못한생활이몇 달째지속되고있었습니다. 딱하루만쉬었으면, 딱하루만 자면좋겠다고하시는어머니의말씀에마음이너무 아팠던기억이납니다. 8 9
Hope 당신의나눔은어디에서시작되나요? 전성실현나눔연구소대표 15년간초등학교에서아이들을가르치다가 < 아름다운나눔수업 > 이라는책을내고나눔교육을위해퇴직후전국으로나눔을알리러다니며나눔관련프로그램들을만들고있습니다. samnim@hanmail.net 나눔은손해가아니라자신의진정한자아를발달시키는작용입니다. 외적인보상이없다고하더라도, 나눔은그자체로의미가있고자아발달에커다란역할을합니다. 세상에는내가하고싶어서하는일과남이시켜서하는 최근에여러방송사에서진행하고있는노래경연대회를 예를들면봉사점수가있기때문에봉사를하는 그들은이어서이렇게이야기합니다. 일이있습니다. 여러분은어떤일을더많이하면서살고 보면참가자들의참가동기나참가하는동안의행동이 중고등학생들이있습니다. 특히어머니와봉사대에 있습니까? 하고싶지않지만남이시켜서억지로일을할때는어떤마음으로합니까? 내가하고싶은일을할때는내안의욕구에의해서 각각다름을알수있습니다. 어떤참가자는심사위원의눈치만보면서초조해하기도하고, 연습을너무많이해서경연날에는목이쉬어실력을제대로발휘하지못하는경우도있습니다. 어떤참가자는심사위원과는관계없이 참여해서봉사를하는학생들이있는데, 목적이봉사점수인학생들은열심히하던봉사를대학에들어가는순간그만둡니다. 어머니도함께말입니다. 하지만봉사가좋아서봉사대에참여한학생은봉사점수와상관없이 주는것은자아의손실이아니라자아의온전한작용이다. < 마음의작동법, 164쪽 > 합니다. 그욕구는나의생각과다르지않습니다. 부르고싶은노래를본인이좋아하는스타일로편곡해서 열심히봉사할뿐더러, 대학에들어가고나서도꾸준히 그러므로나를속일필요가없습니다. 내안의나를 부르기도합니다. 이는자신이하고싶어서하는것과 봉사를하는모습을볼수있습니다. 기부를하거나모금을 진정한자아가형성된사람은나눔을손해로보는것이 그대로드러낼수있습니다. 내가하는일에책임지려 누군가의통제안에서만하려는것의차이입니다. 참가자 하는사람들도자신이바꾸고싶은문제가목적인사람은 아니라자신의진정한자아를발달시키는작용으로봅니다. 하고주체적으로행동합니다. 하지만시켜서하는일을 중에는좋아하는노래가있지만그걸부르기보다는 사정상기부를못하게되거나모금액이적더라도바꾸려 외적인동기에의한나눔으로는진정한자아발달이이뤄질 할때는시키는사람의요구나명령에따라야합니다. 심사위원에게자신의실력을보여주고싶어서매우 하는문제에대한열정이변하지는않습니다. 하지만 수없는것입니다. 외적인보상이없다고하더라도나눔은 이럴때사람은반응하는방식이다릅니다. 명령을내린 어렵거나잘하는노래를부르려는참가자들이더많습니다. 기부나모금자체가목적인사람은기부를못하거나 그자체로의미가있고자아발달에커다란역할을합니다. 사람에게순종하기도하지만, 때로는저항하기도합니다. 결과가잘나오지않는경우에도좋아하는노래를부른 모금액이적으면바꾸려하는문제가무엇인지를잊고 순종할때는주어지는보상이나보다더커져서나는 사람은하고싶은노래를했기때문에크게후회하지 실망감에모든것을포기하게됩니다. 우리는살면서많은나눔을실천합니다. 하지만자신이 소외됩니다. 반대로저항을할때는주어지는처벌이 않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마음에들기위해잘하는 원해서가아니라누군가의명령이나보상에의해서 무서워나의생각을포기하게됩니다. 노래를부른사람은잘부르지못한자신의책임이라고 에드워드 L. 데시와리처드플래스트는마음의 나눔행동을하는것은내자아가치감보다는자아효능감을 생각하며자신을원망하고자신은노래할자격이없다고 작동법이라는책에서이런말을합니다. 높이는일입니다. 자아효능감이떨어지면나눔행동의 순종을하든, 저항을하든, 나의욕구나생각과는다르기 생각하기까지합니다. 동기도자연스럽게떨어지게되는것입니다. 진정한 때문에내생각을그대로드러내기보다는타인의생각에맞추게됩니다. 따라서책임져야하는일이생기면나보다는명령을내린사람의책임이라고생각하고, 그사람의통제에따르게됩니다. 적극적으로통제에따르기위해스스로목표를세워마감기한을정하기도 이는경연대회만의이야기는아닙니다. 나눔이나봉사를할때도자신이좋아서할때와남들이만들어놓은보상이나혜택때문에할때가다릅니다. 보상이없을때는그저그자체가좋아서하던사람도보상이얼마라도 베푸는마음은진정한자아에서나오며, 진정한자아가발달한사람만이기꺼이베푸는경험을할수있다. < 마음의작동법, 164쪽 > 나눔은내가진심으로원하는것을찾고그것을위해행하는나눔일것입니다. 하고자신을감시하거나평가하기도합니다. 주어지면전혀다른생각을합니다. 자신이좋아서하는나눔이나봉사이기때문에이미그자체로의미가있는활동이었는데, 보상이주어지지않으면자신이한나눔이나봉사가보상을받은것보다의미가없고초라하게보일때가있습니다. 그래서나중에는보상이주어지지않으면하지않으려합니다. 나눔은진정한자아가발달한사람만이기꺼이할수있다고했습니다. 내가아닌외적인동기에의해서하는나눔은진정한자아가발달하는데도움이되지않는다고봤습니다. 결국, 나자신을인정하고사랑할때에타인을인정하고사랑하면서진정한나눔을할수있게됩니다. 10 11
NOW STEP 1 나눔의동기생각해보기 STEP 3-1 장기기증 조혈모세포기증 함께하는마음에는귀천이없습니다 비물질적나눔 자신의신체일부를장기이식이필요한이들에게대가없이나누어주는것으로, 뇌사시기증 과 사망후기증 이있습니다. 혈액세포를만들어낼수있는조혈모세포를백혈병, 혈액암등의환우를위해기증합니다. 나의나눔조감도살펴보기 헌혈및헌혈증기부수혈이필요한환우들을위해헌혈을하거나 기도몸과마음이어려운상황에처한이웃을위해 평소어린이와청소년문제에관심이많은가요? 헌혈증을기증합니다. 상시또는특별기도를진행합니다. 미국의기부캠페인전문기획자이자시민자선가를대표하는미국의댄팔로타 (Dan Pallotta) 는기부에관해이런조언을했습니다. 금액이아무리적어도 지구촌의가난한이웃을보면마음이아픈가요? 힘들게병마와싸우고있는환우들에게힘이되고싶은가요? 꾸준하고지속적으로관심이나의미를두는일, 그로부터나눔이시작됩니다. 자원활동도움이필요한현장에직접방문하여교육, 놀이, 노력봉사등을진행합니다. 재능기부자신의특기나전문성을도움이필요한곳에서나눕니다. 기부에참여한다면스스로를자선가라고 여기길바랍니다. 마치자선사업가가 스마트기부 거액을기부할때처럼그기부처의 나무심는게임으로실제숲을조성하는 면면과기부금의용도를꼼꼼히따지라는의미입니다. 이는꼭금전적기부에만 STEP 2 내가나눌수있는것생각해보기 트리플래닛, 걷는만큼기부되는빅워크등스마트폰을통해기부합니다. 해당하는말은아닙니다. 모두가행복하고만족하는나눔을실천하기위해서는, 먼저자신이어떤사회적문제에영향을끼치고싶은지, 또어떤나눔을할수있는지를먼저점검해볼필요가있습니다. 나눔을원하는본인의목적파악부터나눔이가능한본부또는본부이외의조직이나프로젝트까지. 한눈에볼수있도록정리해보았습니다. 경제적으로넉넉한가요? 넉넉하진않아도몸이건강하고튼튼한가요? 요즘들어시간이많은가요? 특별한기술이나재능이있나요? 자신이잘할수있거나상대적으로넉넉한것을나눈다면, 그것이가장지속가능한나눔입니다. STEP 3-2 물질적나눔 하루 100원모으기하루 100원씩모아기부합니다. 동전이모여빈곤국어린이의한끼식사가, 병마와싸우는환우들의치료비가, 소외받는이웃의보금자리가됩니다. 기념일기부생일, 입학과졸업, 취업등뜻깊은날에자신또는사랑하는이의이름으로나눔의기쁨을 생애첫기부질병과가난으로고통받는같은내아이의또래친구들을위해잔치비용을후원금으로내거나선물받은돌반지또는축의금을기부합니다. 유산기부우리의유산이세상을보다아름답게만드는일에쓰이도록기부합니다. 선물함으로써일상속나눔을실천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후원분야 1. 전체사업본부의모든후원분야전반에걸쳐가장시급한곳에우선적으로지원합니다. 2. 지구촌빈곤퇴치해외지역의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의료보건사업, 사회운동등을지원합니다. 3. 해외긴급구호해외지역의전쟁, 자연재해등으로위기에처한사람들의생명을구하는구호활동을위해지원합니다. 4. 백혈병 난치병치료비지원사업백혈병과난치병으로고통받는아동및청소년에게치료비를지원합니다. 5. 장기이식대기자치료비지원사업수술비마련이어려워고통받고있는장기이식대기환우들에게수술비및치료비를지원합니다. 6. 자살예방사업지원자살의충동에시달리는이웃들의생명친구가되어생명의소중함을일깨우는자살예방센터사업을지원합니다. 7. 국내사회복지지원사업국내사회복지산하단체및각종지원에서소외받고있는다양한사회복지시설을지원합니다. 헌미헌금매년 5월, 9월은헌미헌금봉헌의달입니다. 매끼니마다예수님과이웃의몫으로한줌의쌀을모으는마음으로봉헌합니다. 기업사회공헌사업후원, 물품후원, 나눔이벤트, 임직원봉사등을통해기업의사회적책임을다합니다. 나눔가게 나눔기업중소규모의자영업에종사하며매출액의일정액또는고객들의성금을전달해사랑나눔을실천합니다. 소유물기부쓰지않는옷, 생활용품등을기부하여판매금액이소중한곳에쓰이도록합니다. 표시가있는나눔항목은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통해바로참여할수있습니다. 문의 : 02)727-2288 12 13
NOW 따레빌에서심은변화의씨앗 박수빈띠앗누리 21 기 현지활동네팔포카라따레빌지역 기간 2016. 7. 18.( 월 ) ~ 8. 2.( 화 ) 무더운날씨에아이스커피한잔과 수고로움이있었을지그제야생각해볼 아이들에게그럴수가없었습니다. 함께에어컨을틀고앉아여유부리며 수있었습니다. 역시사람은경험을 따레빌마을에서의저는스프가잔뜩 소감문을쓰려니따레빌 (Tarebhir) 해봐야하는가봅니다. 묻은손으로제게자신들의점심인 마을에서비를맞으며덜덜떨던우리의 라면땅을나누어주는아이들과함께 모습이생각납니다. 울퉁불퉁한돌길을 하느님께서저를네팔에보내신이유가 먹고, 또그손을잡고쎄쎄쎄놀이를 따라산위에있는따레빌마을로 무엇일지생각해보았습니다. 평소저는 하고, 함께춤을추고, 안아주기도 처음올라가던날, 아찔한풍경을 정신사납다는이유로특별히아이들을 하는조금은어색하고색다른 바라보며 네팔은이런곳을운전해서 좋아하지않았고, 그만큼가까이할 모습이었습니다. 올라가는구나 하는것외에는별다른 기회도많지않았습니다. 이번띠앗누리 생각을하지못했습니다. 그러나짧은 활동을통해아이들에게다가가고함께 돌이켜보면 2주라는시간의첫 구간이나마돌길을깔아보고나니 지내볼기회를주신것은아닐까하는 일정을시작하던날, 저는며칠이 행복한일인지, 그밖에도그동안 생각이달라졌습니다. 따레빌마을에서 생각이들었습니다. 평소한국에서의 남았는지세고또세어보았습니다. 참단순한일상속에서살았습니다. 띠앗누리 21기식구들과의시간은 당연하게생각하고누려왔던많은 내려오던날에는바깥풍경보다 저같았다면손에라면스프를잔뜩 분명쉬이지냈던것같지는같은데, 물론몸은바빴지만, 머릿속은 오랜만에공동체생활을한저에게 것들이그렇지않을수있다는사실을 땅바닥에깔린돌길이더눈에 묻히고있는아이들에게는손부터 어느새마지막일정이다가오니 편안했습니다. 아침에일어나밥을 휴식과같은즐거움을주었습니다. 조금이나마깨달을수있었습니다. 들어오는스스로를발견했습니다. 씻자고했을것입니다. 하지만제게 남은날들이아쉽게느껴졌습니다. 먹고, 일하고, 문화교류를하고, 미사를 매일같이지내고, 먹고, 함께자면서 따뜻한배려와꾸밈없는사랑을배울 이길을깔기까지얼마나많은 인사를하러, 제손을잡으러오는 작별인사를하면서도울지않았는데, 봉헌하고, 기도하고, 잠을자고. 피곤한상황에서도웃고, 서로힘든 수있었습니다. 지나보니아이들의모습이자꾸눈에 불편하고적응이힘든생활이었음에도 부분을돕는것이마치고등학교시절로 어른거립니다. 저는아직도어리숙해서 이해타산적인것들은생각할일이없는 돌아간듯한느낌을주기도했습니다. 아직앞으로제가해야할일에대한 정을주고이별하는것에익숙해지지 나날이어서심적으로받는스트레스는 제게이렇게좋은인연을만들어주신 명확한그림을그린것은아닙니다. 못한채, 제감정을아끼는것같습니다. 없었습니다. 당신께참감사합니다. 또한, 제게이런 하지만띠앗누리 21기공동체와의 이런부족한저를깨닫게하고 기회를주시고행복한에너지를얻을수 생활과따레빌마을에서의경험은제가 성장시키는과정도당신이의도하신 따레빌마을에서의일정을끝마치고 있도록해주신스태프여러분들께너무 한층더성장하고, 앞으로의인생에 것은아닐까하는생각이듭니다. 오랜만에핸드폰을받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21기식구들참 수많은갈림길에서당신께더다가가는 낯설었습니다. 내핸드폰이맞나? 고생많으셨다는말씀드리고싶습니다. 선택을하도록도울것임을저는 하는생각이들고핸드폰의전원을 믿습니다. 누르기가두려웠습니다. 집으로 네팔에서의기억을돌아보면저는 돌아간다 는마음에기쁘면서도막상 그들에게무언가를주기보다는오히려 한국으로돌아가면마주하게될 많은것을배워서돌아온것같습니다. 복잡하고시끄러울일들이눈앞에미리 따뜻한물로씻을수있는것이얼마나 14 펼쳐지는것같았기때문입니다. 15
TOGETHER 가게는변해도나눔은그대로 나눔가게 기업 25호 제오헤어수유역점 나눔가게 나눔기업제오헤어수유역점대표김태형발렌티노주소서울특별시강북구번동 446-14 2층문의 02)902-3766, blog.naver.com/tae00007 영업시간오전 10시반 ~ 오후 11시 앞으로의꿈은무엇인가요? 우선사업적으로는제가현재하고있는사업을잘운영해서함께하는직원들도잘성장시키고, 직원들이자신의매장을열고사업을할수있도록하는것이꿈입니다. 또하나는저희아이들이셋인데, 이아이들을바르게잘키우는것입니다. 나눔도비록큰금액은아니지만조금씩이라도 나눔가게 나눔기업이란? 나눔가게 기업은본부가중소규모자영업자와기업을대상으로펼치는특별기부사업에동참하는 꾸준히하려고합니다. 아이들에게도자신들이가진것을 사업장을말합니다. 함께나누며살라고항상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자라면스스로이러한나눔에동참할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본부에예비나눔가게 기업으로등록한뒤 1년이상정기적으로후원에참여해주시면나눔가게 기업으로 이번에소개해드릴나눔가게는서울시성북구수유역에있는제오헤어수유역점입니다. 이곳은김태형 ( 발렌티노 ) 후원자님께서지난 5월새롭게문을연헤어샵인데요. 김태형님은지난 2012년 10월, 처음본부와인연을맺은이후지금까지한번도빠짐없이꾸준히나눔에동참해주고계십니다. 먼저가게소개및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 저는김태형발렌티노입니다. 원래성신여대앞에서하티헤어라는미용실을 10년정도운영하다가 5개월전쯤이곳수유역에새롭게가게를오픈해서영업하고있습니다. 나눔가게상호도처음엔하티헤어로시작했고, 이전하면서제오헤어로바꾸게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천주교세례를받고성당에다녔고, 본당은돈암동 나눔가게로등록도하시고꾸준히기부를해주시고계신데혹시특별히지원을바라는분야가있으신가요? 모든곳에도움이필요하겠지만저는그중에서도지구촌빈곤퇴치분야에지원되기를바랍니다. 물론우리나라에도도움이필요한분들이많지만우리나라는그래도어느정도사회시스템이갖추어져있고, 도움을주시는분들이많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우리보다더열악한국가에서열악한환경에처해있는사람들을돕는데우선적으로지원했으면합니다. 대표님께나눔이란어떤의미인가요? 나눔은당연한것이다. 죽으면가져갈수있는것도아니고, 조금씩만이라도서로나누면함께행복한사회를만들수있다고생각합니다. 물론저도여유로운것은아니고힘들기도하지만, 우리는서로영향을주고받으면서살아가는사람들이니까요. 서로조금씩나누고도우면조금은더나은세상이되지않을까요? 마지막으로이글을보실다른회원들께도한마디해주신다면요? 제가뭐라말씀드릴입장은아니지만, 처음에일단시작하는것이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어렵다귀찮다생각하지마시고작은정성, 적은금액이라도시작하시고나면마음도편해지시고, 무언가느껴지시는것이있을것입니다. 선정됩니다. 나눔가게 기업으로선정되면벽에부착할수있는나눔가게 기업현판을보내드리고정기적으로모아주신기부금은지구촌빈곤퇴치와긴급구호, 난치병어린이치료비와자살예방사업지원등본부의다양한생명 나눔운동에지원됩니다. 후원계좌우리은행 1005-701-166291 예금주 : ( 재 )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성당인데이것저것하면서바쁘게살다보니요즘은성당에도자주나가지못하고, 활동도하지못하고있는상황입니다. 갑자기찾아뵙고인사드렸는데도반갑게맞아주시고좋은말씀나누어주신김태형발렌티노후원자님감사드립니다. 지금꾸고계시는꿈반드시이루시길함께기도 참여문의한마음한몸운동본부커뮤니케이션팀 02)727-2263 2012 년부터본부에기부를해주셨는데,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한마음한몸운동에대해알고 있었나요? 어떠한계기로알게되었나요? 본부를잘알고있는지인의소개로알게되었습니다. 소개를받고본부가하는사업들에대해서개인적으로 알아보았고, 한마음한몸운동에대해서어느정도알게 되면서함께하고싶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전화를걸어신청을하고나눔에동참하게 되었습니다. 16 17
TOGETHER 2016 년도가을호 생애첫기부 & 기념일기부 임아윤, 임가온 김동하 다니엘 염호준 세례자요한 조윤호 알베르토, 조원호 테오도로, 조예원 아녜스 윤주미 마리아 생애첫기부 강선우 2015.09.03 生父강무성母김윤숙 강인준요셉 2012.03.28 生父강효원母이선구 강지유그라시아 2015.08.25 生父강성호母정혜은 고은유 2015.09.24 生父고영섭母신지현 서우재 2016.04.20 生父서범석母이경미 손승우 2014.09.03 生父손철수母강근혜 신주연마리아 2011.10.29 生父신정호母길태영 오서하 2013.07.09 生父오제영母김은주 유승재파비 곽유주 2016.02.14 生父곽성환母이은희 권민율가브리엘 2016.01.31 生父권태영母윤세진 권민채 2015.09.04 生父권기철母이진숙 권용재 2016.01.04 生父권순교母고은선 권지호 아노 2014.08.20 生父유혁주母이고은 유시현바르나바 2014.06.10 生父유대한母손해민 윤여강 2014.07.03 生父윤석문母김은희 이대영이냐시오 2014.07.14 生父이재철母박지우 이 이레네 2015.07.08 生父권준하母김민선 권하성 2015.06.03 生父권상혁母남지선 김건우 2014.07.04 生父김원용母전인란 김규린프란체스카 2015.06.03 生父김지수母전진령 김 도담리디아 2013.08.03 生母강유진 이서준 2014.01.17 生父이주희母장윤희 이아랑 2016.01.19 生父이종수母박우정 이연우 2015.09.03 生父이정호母임화란 이준서바오로 2014.08.13 나연세레나 2015.07.22 生父김현구母이창윤 김단우 2015.08.02 生父김준규母채진희 김도현세례자요한 2007.06.12 生父김수영母손지민 김민결 2015.06.09 生父김기범母민수진 生父이성희母조정란 전유주젬마 2015.02.27 生父전민재母이소현 정다빛다비드 2014.07.16 生父정세영母이지연 정주영 2015.06.26 生父정상일母김근화 정하준요셉 2014.09.26 生 김사랑 2015.07.03 生父김삼영母손부영 김상현안토니오 2015.08.10 生父김민수母성숙희 김서우 2015.06.10 生父김대중母강세훈 김서진스테파노 2015.07.30 生父김형민母김명 父정연춘母좌상민 조영후라파엘 2012.05.19 生父조진용母김희선 조원호테오도로 2013.11.07 生父조용현母박희연 조윤호알베르토 2013.11.07 生父조용현母박희연 조자빈 2015.04.02 화 김선우 2016.02.24 生父김원기母배난주 김성윤베네딕도 2007.09.10 生父김상수母김정아 김수현 2015.06.21 生父김정모母이인영 김숭진 2015.08.13 生父김태산母박은숙 김 生父조강래母김다윤 주하윤헬레나 2014.06.28 生父주동욱母신동연 차은아페트라 2015.06.29 生父차원철母최서연 최하윤베로니카 2016.01.18 生父최충범母진승희 하정후라파엘 시현 2015.07.10 生父김보규母박혜빈 김아인루피나 2015.07.20 生父김성한母최진영 김연재바오로 2015.05.31 生父김창호母남주연 김연준사도요한 2013.07.11 生父김창호母남주 2014.06.20 生父하인덕母최원선 홍서준베드로 2014.08.01 生父홍진석母민선우 홍유준 2016.02.05 生父홍상기母나수현 황서진올리비아 2015.06.15 生父황수호母김가배 연 김예랑 2015.09.07 生父김광휘母박지영 김윤슬 2015.09.08 生父김형근母조희언 김윤슬 2016.02.22 生父김지수母한송희 김은빈 2013.08.12 生父김진우母이나래 김은찬대 건안드레아 2015.06.27 生父김태완母김아라 김재승이냐시오 2015.06.24 生父김원섭母정미연 김재원마르티노 2015.07.01 生父김일구母최민정 김제아 2015.08.25 生父김흥철母 세번째기부 이새롬 김지은 2015.08.13 生父김경민母이현주 김지은 2016.05.19 生父김용기母박유리 김태림스텔라 2015.07.14 生父김주윤母김혜영 김택진바오로 2015.06.30 生父김채호母이 권승후아론 2012.12.21 生父권준하母김민선 기민우요한 2006.12.07 生父기석권母박주원 김미가 2013.06.12 生父김수환母양정미 김은제 2013.07.04 生父김민규母이예진 김지 영혜 김해찬 2015.05.22 生父김수훈母박수선 김현수마리아 2015.07.06 生父김대호母오승영 나지호라파엘 2016.04.06 生父나준상母배성은 노유하소피아 2015.07.15 生父노경 아마리나 2013.07.18 生父김주한母김민희 박정원 2011.08.17 生父박상중母장지영 배지호 2013.07.18 生父배종성母임규현 백준열아우구스티노 2013.08.21 生父백의환母진민경 수母유민아 노혜림 2015.06.22 生父노경욱母김효원 류다은 2015.05.12 生父류태경母정선혜 류다은 2015.06.29 生父류상진母김미강 맹서호다윗 2015.09.11 生父맹상윤母임세 사유민마리스텔라 2014.05.14 生父사장빈母두슬기 심소윤폼포사 2013.07.09 生父심현보母이예원 심예원 2014.06.02 生父심상우母손지현 안서정첼리나 2014.08.31 生父안희 영 문건안드레아 2015.07.05 生父문석빈母서주연 문라온 2016.03.24 生父문원우母정미래 문지호미카엘 2014.07.04 生父문성준母위지완 민소은 2015.05.11 生父민상현母신서 준母이자영 양현재미카엘 2013.09.11 生父양경오母이지혜 엄정훈 2013.06.19 生父엄준용母박은정 염호준세례자요한 2013.06.17 生父염동훈母이하림 윤주미마리아 2013.06.12 현 박겸비 2015.06.01 生父박형규母최승미 박도연 2015.06.28 生父박은철母이윤실 박라온아우로라 2015.08.08 生父박지윤母김채린 박민아프란치스카 2014.04.28 生父박영진 生父윤중근母이유정 윤태영다니엘 2010.03.27 生父윤선웅母김기옥 윤하영로사 2007.08.27 生父윤선웅母김기옥 윤혜림마리나 2013.06.04 生父윤형준母양선영 이리원 母손지혜 박서안 2015.06.02 生父박윤서母정수인 박서영 2014.07.14 生父박주석母김효영 박서인소피아 2015.05.27 生父박태진母신은수 박성호 2016.04.30 生父박성산母양한 2014.05.14 生父이민우母허윤선 이문정 2007.05.24 生父이준수母이상은 이서율에스텔 2012.07.23 生父이선민母문경자 이요한요한 2013.10.23 生父이석환母김혜림 이윤재 나 박소율이사벨 2015.07.02 生父박수철母강화연 박수현 2015.12.02 生父박동현母정미영 박준우 2015.06.03 生父박성규母서미주 박지우유스티나 2015.06.11 生父박성범母김 2014.09.12 生父이대근母윤기연 이은서글로리아 2013.08.01 生父이정욱母한세영 이하은 2013.07.16 生父이종호母임혜현 이현우가브리엘 2013.06.27 生父이봉원母강지은 임 현희 박지호바오로 2016.04.05 生父박영준母홍상희 박혜린레나 2015.04.17 生父박종훈母이하늘 배서연 2016.03.18 生父배진우母김진영 백유안 2015.05.29 生父백창헌母김보 해아 2013.08.06 生父임상우母서유나 정현진베드로 2012.06.26 生父정준모母김나래 진여운 2013.04.06 生父진동섭母문아미 최아윤에스텔 2012.07.02 生父최인환母김선영 라 백재인릴리오사 2015.07.14 生父백정헌母최혜정 변지환 2015.05.02 生父변기섭母이어진 성채원 2015.09.01 生父성기운母오세경 손가은보니따스 2016.02.10 生父손승환母김 최하경데레사 2015.08.15 生父최동범母최이나 한승연엘리사벳 2013.06.29 生父한용빈母김세원 한원준 2012.08.28 生父한창환母이미지 함지완레오 2013.09.13 生父함병훈母 보경 손겸마티아 2015.07.28 生父손윤식母권자영 손명지플로라 2012.02.20 生父손문창母신혜숙 손유민 2016.06.13 生父손지희母한제원 손지민 2016.07.17 生父손문창母신혜 하유리 함지인보나 2011.05.03 生父함병훈母하유리 홍지유마리아이사벨라 2012.08.29 生父홍원기母김민지 숙 손지완 2016.01.25 生父손정오母이지은 송다니엘 2016.03.05 生父송승희母오미카엘라 송민유 2015.09.03 生父송오영母임연희 송윤솔 2016.05.05 生父송영익母천세은 송재 원가브리엘 2012.06.06 生父송일환母배소영 송재혁미카엘 2009.05.12 生父송일환母배소영 송지호가브리엘 2014.06.27 生父송정훈母장민희 신수민루피나 2015.08.13 生父신상 네번째기부 곤母남형은 심연재 2015.06.19 生父심준보母이윤진 안정우루도비코 2015.08.25 生父안재성母이유은 양선우 2013.06.27 生父양준호母김현이 양예원에밀리아 2015.08.06 生父 양필수母정민영 양지우소화데레사 2015.10.17 生父양진명母김수지 양진우 2015.07.17 生父양준호母김현이 여시윤 2016.05.01 生父여태욱母박지원 연주아 2016.08.08 生父연경 고은혜스텔라 2013.05.19 生父고재우母김이수 권태리미카엘라 2012.06.22 生父권혁재母이수경 권태린가브리엘라 2012.06.22 生父권혁재母이수경 기민우요한 2006.12.17 生父 민母김연정 왕채이스텔라 2015.05.25 生父왕희성母박혜림 우다연 2015.08.31 生父우태석母이앤이 원승묵 2015.04.30 生父원유식母김은영 유서인베네딕다 2015.07.12 生 유수 기석권母박주원 김나윤마리스텔라 2012.05.23 生父김동진母황수현 김연아엠마 2012.06.29 生父김호진母박주형 김요한세례자요한 2007.06.18 生父김건수母백미영 박지유 아 2015.08.08 生父유백민母유유리 유이안 2015.06.12 生父유현욱母차해주 윤별하 2015.05.10 生父윤찬호母이보람 은동이 ( 태명 ) 父김명규母최인경 이가윤안나 2015.07.24 生 2013.07.12 生父박동현母정미영 서민지마리스텔라 2012.07.17 生父서영부母이정은 신지섭대건안드레아 2013.07.01 生父신동일母박수민 심율 2013.08.14 生父심현보母김지은 父이규연母이진미 이경률 2016.04.05 生父이진관母황유진 이남윤스텔라 2015.08.05 生父이경구母강민지 이다인 2016.05.07 生父이경훈母엄보경 이도현 2015.08.05 生父이 오시현라파엘 2012.06.25 生父오강민母이혜정 오윤우안드레아 2009.06.07 生父오세훈母송지혜 유서진에스더 2012.08.10 生父유혁주母이고은 윤분도베네딕도 2013.07.05 生父 문호母박진영 이두나 ( 태명 ) 父이경민母안효연 이로은미카엘라 2015.10.22 生父이재관母양미경 이루원벨라뎃다 2016.02.13 生父이석영母김혜린 이민준 2015.07.06 生父이승훈 윤장희母안정아 윤혜정엔다 2012.03.08 生父윤형준母양선영 이가은스텔라 2012.08.31 生父이규행母김윤희 이수현프란체스카 2013.07.22 生父이정원母이상인 이승수스테파 母박경진 이서연 2015.08.26 生父이성진母장성희 이서영글라라 2015.08.31 生父이동준母이지현 이서진 2015.06.15 生父이윤규母조혜란 이선주 2015.07.30 生父이지형母김효 노반델리 2012.06.13 生父이종혁母김희선 이윤영안나 2012.08.31 生父이대근母윤기연 이종현대건안드레아 2012.08.27 生父이인기母이우영 이하엘크리스티나 2012.07.24 生父 선 이선호 2015.06.28 生父이동호母이선영 이세정 2015.06.22 生父이승준母김정록 이세주 2015.06.22 生父이승준母김정록 이승민니콜라오 2015.07.09 生父이동형母김희선 이경인母홍혜림 정하윤로사 2012.05.05 生父정연춘母좌상민 조유솔 2011.08.05 生父조창완母최윤정 한서준스테파노 2010.06.24 生父한정환母이혜진 홍상현 2013.05.26 生父 이승민프란치스코 2014.08.08 生父이광순母정규연 이시온 2015.07.25 生父이승철母강혜정 이연우 2015.08.07 生父이승관母최원희 이연후라파엘라 2015.07.06 生父이경훈母이 홍재준母정지영 황송현 2012.08.28 生父황준하母황윤진 수진 이윤성 2015.11.02 生父이태형母허서연 이윤제바오로 2015.06.28 生父이현웅母이은숙 이음 2015.09.04 生父이종원母황성희 이주원 2016.04.08 生父이상훈母이민선 이 주하 2015.06.05 生父이가원母구자연 이준서 2015.05.17 生父이승훈母조하나 이준서다니엘 2006.08.25 生父이주훈母태은경 이준혁사무엘 2006.08.25 生父이주훈母태은경 이 다섯번째기부 여섯번째기부 지민 2015.07.16 生父이웅세母조은영 이지민 2015.08.13 生父이유현母박아련 이지민빅토리아 2015.07.31 生父이진욱母한아름 이지아카타리나 2015.07.30 生父이형석母박수미 김리예율리아 2011.05.23 生父김선준母장진영 김유현프란치스코 2012.07.29 生父김 김성윤 2012.06.27 生父김주환母유효빈 김영선소피아 2010.07.24 生父김병욱母이수 이지한 2015.05.26 生父이정훈母김은영 이지호소피아 2015.09.30 生父이영우母김윤정 이지효 2015.05.29 生父이기재母김정혜 이채은아델리나 2013.08.22 生父이정근母안소 도연母류미숙 송예은에스텔 2009.09.03 生父송재욱母이혜진 신은규그레고리오 희 김영준미카엘 2010.07.24 生父김병욱母이수희 김예윤 2012.06.27 生父김주환母 빈 이태린릴리안 2015.06.07 生父이용권母함재희 이하온프란치스코 2015.05.11 生父이석진母박민숙 이한성 2016.06.04 生父이장훈母최현정 이해인라파엘 2015.07.06 生父이 2012.08.14 生父신중현母이윤주 유은준 2012.09.04 生父유형석母이지원 이수인베 유효빈 이지인에스텔 2011.07.13 生父이윤준母우혜영 홍은진마리아 2010.06.15 生父 경훈母이수진 이혜나 2016.04.22 生父이상호母강미영 이호연 2015.06.25 生父이기동母양설아 임가온 2015.06.13 生父임완규母송영애 임동욱마르코 2015.04.25 生父임정현母 로니카 2009.06.28 生父이정원母이상인 이승원라파엘 2014.05.11 生父이경민母안효 홍원표母박선영 소유나 임아윤 2015.06.13 生父임완규母송영애 임예린프란치스카 2015.07.30 生父임정윤母박하늬 임지아미카엘라 2015.06.26 生父임형빈母홍은영 임해빈베네딕도 2014.07.11 연 이은성 2011.08.24 生父이태형母허서연 이지우엘리사벳 2011.09.05 生父이택근母 生父임정원母곽지윤 장우진 2011.03.25 生父장현우母유선미 장하진 2016.05.14 生父장현우母유선미 장호진 2013.04.03 生父장현우母유선미 정아윤 2015.06.28 生父정석후 이경화 장수아 2011.06.01 生父장진성母이정화 전상훈스테파노 2009.01.26 生父전진 여덟번째기부 아홉번째기부 母오지연 정유나소화데레사 2015.10.02 生父정용준母김혜림 정윤재마르첼리노 2015.10.26 生父정동열母임혜경 정인호 2015.08.18 生父정원재母김수연 정찬영대건안드레아 母홍은주 한승우라파엘 2010.07.29 生父한상훈母김주연 김동하다니엘 2008.08.04 生 조호연베드나르도 2007.08.20 生 2016.02.20 生父정해영母박빛나 정하윤베로니카 2015.06.27 生父정찬교母최혜인 조다원리디아 2015.06.27 生父조경열母양승은 조수아 2015.08.12 生父조동현母전미숙 조시 父김중영母조익희 父조남현母김자영 현 2015.07.21 生父조동우母정인영 조영웅돈보스코 2015.05.31 生父조정현母김영아 조예원아녜스 2015.09.14 生父조용현母박희연 조용훈 2015.07.13 生父조원학母장미라 조인 아름다운부부의기부 서프란치스코 2015.05.17 生父조순근母김선영 조준희 2015.08.15 生父조성찬母권성연 조현명안토니오 2015.06.16 生父조준호母김운주 조현진 2015.07.12 生父조완제母김가은공지환 & 한창임스텔라결혼20주년 김요한요한 & 이현화데레사결혼15주년 김치헌프란열번째기부고인을기억하며 주하랑베네딕도 2015.07.13 生父주재규母김유미 주현우필립보 2009.05.30 生父주동욱母신동연 차태현 2015.06.19 生父차동호母변은주 채지민소피아 2015.05.05 生父채용호치스코 & 김수경마가렛결혼2주년 박근우베드로 & 양유진소피아결혼기념 박상춘니콜라이승유콘스탄티노 2014.04.12 生父이종故차승회대건안드레아母김지영 최서연 2016.04.10 生父최정호母이혜진 최승채스텔라 2014.08.04 生父최재철母박은희 최연아 2015.06.02 生父최성진母노지현 최원준 2015.04.23 生父최형민母김태스 & 주라영글라라결혼15주년 박우진시몬 & 김지나레지나결혼1주년 배주한 & 김선주수母박우정 조호연베르나르도 2007. 은 최윤서 2015.09.08 生父최규철母강서윤 최윤선 2015.08.15 生父최용원母김상경 최재호 2015.06.18 生父최경환母심연균 최정우도미니코 2015.08.15 生父최윤기母김민경 최안나결혼기념 빈센트들로름아브라함 & 김태희소화데레사결혼기념 오민호베드로 & 경 08.20 生父조남현母김자영해온 2015.06.17 生父최진혁母이다정 편재현 2015.07.20 生父편정환母박지영 하나해 2015.04.30 生父하상우母장미선 홍승기사도요한 2016.02.20 生父홍성민母이병조 홍예준미현안나임신기념 이대길 & 차미라혼인신고기념 이수민베드로 & 정연희데레사결혼2 2012.12.13 生父홍석진母안지영 홍은채그라시아 2015.07.30 生父홍혁기母채원정 홍지한 2016.07.27 生父홍한솔母김지원 주년 이우재 & 최윤미결혼7주년 이유범미카엘 & 주희주미카엘라감사기부 이재관로베 르또 & 양미경스텔라결혼10주년 정찬희 & 이지현결혼1000일 정철웅베드로 & 김지희소 생일기부 아름다운커플의기부 두번째기부 화데레사결혼3주년 홍한솔산치오 & 김지원결혼1주년 강진아안나 1978.05.21 生 허일회루카 & 박경순안젤라 곽재인클라라 2015.08.11 生父곽규섭母조경화 길다인까리타스 2007.02.05 生父길준일母강현지 김규원 2013.11.07 生父김현태母지성미 김라온요안나 2014.06.18 生父김동환母최수 김선형헬레나 1978.08.03 生 1100일기념 진 김비오프란치스코 2014.07.21 生父김주영母강구연 김서현 2014.08.06 生父김태성母서민희 김재윤아우구스티노 2014.06.25 生父감치겸母한희명 김지유율리아나 2015.05.22 生父 감사기부 도은채소화데레사 1995.07.06 生 박세준아우구스티노 1986.08.27 生김정현母정혜진 김하은클라우디아 2015.08.07 生父김률母전진선 김해온바오로 2014.06.30 生父김성훈母황하나 김현우사도요한 2009.07.29 生父김동휘母김민정 문서현프란치스김기욱베드로축일기념 김지석요셉입학기념 김현도 노은영베로니카박사학위취득기창립기념기부손예슬이사벨라 1994.08.29 生코 2014.07.22 生父문종석母김영은 문소현모니카 2014.08.27 生父문성원母이아름 문유이 2014.08.22 生父문지강母류아영 박시현바오로 2015.06.17 生父박상도母윤지혜 박예우글념 박용 최원재알베르토취업기념 한무리미카엘라취업기념 한인숙베로니카환갑기념 케이엘에스씨창립2주년이유진로사리아 1978.05.01 生 로리아 2014.02.19 生父박용길母오재숙 배수현 2014.09.04 生父배재민母임나민 범준우아우구스티노 2012.08.01 生父범지원母고준경 범지우로사 2014.05.02 生父범지원母고준경 홍진용루카세례기념 황윤주미카엘라 황호건요한승진기념 18 19
본부새소식 OBOS NEWS 1 2 5 6 7 세계자살예방의날기념릴레이자살예방캠페인개최 개최하는 자살예방의날기념행사 에서참석자들을대상으로캠페인을 자살유가족을위한 해바라기슬픔돌봄피정 가톨릭생명운동전국네트워크실무자워크숍개최 생명나눔캠페인전개 미얀마현장모니터링실시 실시했습니다. 이어, 9 월 10 일 ( 토 ) 에 서울반포한강공원세빛섬에서 개최된 생명보듬함께걷기 행사에서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연대하여캠페인을실시하였으며, 9 월 24 일 ( 토 ) 에는서울일자산 잔디광장에서강동구청과연대하여 지난 8 월 31 일 ( 수 ) 부터 9 월 1 일 ( 목 ) 까지 본부는주교회의생명운동본부와 본부는자비의희년을맞아지난 지난 6 월 20 일 ( 월 ) 부터 30 일 ( 목 ) 까지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 현장에서 서울우이동예수고난회명상의집에서 함께지난 7 월 11 일가톨릭생명운동 9 월 3 일 ( 토 ) 과 4 일 ( 일 ) 양일간 미얀마양곤, 파안, 라킨주등에서 캠페인을실시했습니다. 항상가까이 자살로가족을잃은이들이서로의 전국네트워크실무자워크숍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자비의희년 실시하고있는개발협력사업의 있지만사랑한다는말, 고맙다는말을 상실을나누고위로와지지를얻을 개최하였습니다. 워크숍에는광주, 박람회 와수원교구사회복음화국 현장방문을실시하였습니다. 이번 9 월 10 일, 세계자살예방의날 을기념해 잊기쉬운가족들에게마음을전하기 수있는 해바라기슬픔돌봄피정 을 대구, 대전등전국 11 개교구생명운동 자비의일꾼과봉사자들을위한 방문을통해협력기관들이가난한 릴레이생명존중 자살예방캠페인을 위해즉석에서찍은사진을조그마한 진행했습니다. 힘든시간속에서도 실무자가참여하였으며, 각교구 희년행사 에참여하여생명나눔 주민들의요구에부응하고주민들이 개최하였습니다. 9 월 1 일 ( 목 ), 2 일 ( 금 ) 액자에넣어선물하는 가족사랑 액자 예수님의자비와연민안에서서로에게 생명운동현황을살펴보는한편내년도 캠페인을전개하였습니다. 생명나눔을 자립할수있는방안들을모색하기 양일간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및우리자신을격려하는 책갈피 를 희망의빛이되어줄수있는소중한 ( 재 ) 바보의나눔공모사업에대한 통해하느님의자비와사랑을실천하신 위해노력해왔던모습들을살펴볼수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배포하였습니다. 시간을보냈습니다. 설명을통해교회내안정적인생명운동 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있었습니다. 지역의변화를위해수고해 확산방안을모색하였습니다. 주시는모든분들께감사를드립니다. 3 4 8 성남중학교 지구시민교육 환우지원사업빠른쾌유를바랍니다 2016. 7~9. 단위 : 만원 생명나눔교육실시지난 7월 19일성남중학교학생들을대상으로 생명나눔 교육을 띠앗누리 21기활동실시 구분 성명 병명 병원 진료비 황OO 신경모세포종 서울대병원 1,000 백혈병 희귀난치병 김OO 시신경암 국립암센터 1,000 아동및청소년돕기사업 최OO 부신신경모세포종 국립암센터 1,000 실시하였습니다. 2학년 2개반을대상으로실시한이번교육에서는동영상시청, 퀴즈등을통해생명나눔의소중함을일깨우는한편생명공학과관련한이슈들을함께살펴봄으로써윤리적으로올바른생명나눔에대해고민해보는시간을가졌습니다. 본부의지구시민교육프로그램띠앗누리 21기가지난 8월 5일 ( 금 ), 해단식을끝으로모든활동을마무리하고지구시민으로서세상으로나아가고자다짐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띠앗누리 21기는 4차례의배움터를거쳐 7월 18일 ( 월 ) 부터 8월 2일 ( 화 ) 까지네팔포카라따레빌마을에서현지활동을실시하였습니다. 띠앗누리단원들은산악지대에위치한따레빌학교에서지내며아이들과방과후프로그램을진행하였고아이들이등하굣길을편히다닐수있도록도로를정비하는작업활동을실시하였습니다. 장기이식대기자지원사업긴급지원사업 황OO 만성골수성백혈병 국립암센터 1,000 이OO 상세불명의무형성빈혈 고대안암병원 1,000 유OO 다발성골수증 국립암센터 500 장OO 급성골수성백혈병 국립암센터 900 서OO 신장이식, 만성신장병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410 윤OO 특발성폐섬유증 연세대세브란스병원 500 최OO 다발성골수종 국립암센터 900 양OO 급성골수성백혈병 서울대병원 500 김OO 대동맥판협착당뇨, 만성신장질환 고려대학교안암병원 1,000 황OO 유방암. 갑상선암 국립암센터 500 한OO 만성복합치주염 푸르메센터 300 박OO 직장의악성신생물 국립암센터 300 조OO 직장주변의복합치루, 내분비장애 고대안암병원 500 정 OO 지주막하출혈, 전교통동맥의동맥류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700 레 O 대뇌혈관의동정맥기형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700 20 21
2016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자비의희년캠페인 나는그 리스도 인입 니다 너희아버지께서자비하신것처럼너희도자비로운사람이되어라. 루카 6,36 나는믿습니다. 우리의선함을믿습니다. 낯선세상에서서로의길잡이가되어주고, 2015년 3월 15일프란치스코교황님은 자비의특별희년 거행을발표했습니다. 이 자비의특별희년 은 2015년 12월 8일 ( 원죄없이잉태되신동정마리아대축일 ) 에시작하여 2016년 11월 20일 ( 그리스도왕대축일 ) 에마치게됩니다. 프란치스코교황님은자비의특별희년을통해하느님의자비를체험하고구체적으로자비를실천하며살도록권고하십니다. 칙서 자비의얼굴 (Misericordiae Vultus) 을통해이 자비의특별희년 을교회와각개인이특별한은총의때와영적쇄신의계기로삼고, 세상에하느님아버지의사랑을생생하게보여주라고권고하신것입니다. 그리고그리스도인이라면반드시이러한의미로이웃들에게자비로운사랑을베풀어야한다고강조하십니다. 즉하느님께서자비로우신것처럼, 우리도그렇게서로서로자비를베풀어야하는것입니다. 오늘날이세상에는비참하고고통스러운상황들이많이벌어지고있습니다. 너무나많은사람들이힘든상황속에서자신들의목소리조차내지못하고상처받고있습니다. 이에교회는특별히이 희년 에상처입은사람들을돌보아주고, 아픔을덜어주고, 자비로감싸주며, 연대와배려로치유하여주어야합니다. 발을헛디디는순간모두가뛰어들어구해낼것임을, 세상모든사람들의가슴속선함의싹이자라고있음을믿습니다. 나는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는한마음한몸입니다. 하느님께서는나약한인간에대한당신의사랑을다짐해주실뿐만아니라그사랑을눈으로보고손으로만질수있게해주셨으며, 지금은계속보여주고계십니다. 그리고그사랑의본질은추상적인단어가아니라일상의행동에서, 사랑은생각과태도와습관으로드러난다고교황님은말씀하고계십니다. 이러한교황님의권고대로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자비의특별희년을맞아 가톨릭신자로서의삶 에대해서다시한번생각해보고, 하느님께서가르쳐주신자비의의미를깨달아이웃들과함께기쁨의삶을살아가자는 나는그리스도인입니다 캠페인을전개하고있습니다. 특히빈곤과질병, 차별로고통받은이들의아픔을기억하고위로하기위한기도와나눔운동에많이참여해주시고기도로함께해주시길요청드립니다. 22 23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후원안내 정기후원 일시후원 지로자동이체(권장) 계좌이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홈페이지 예금주: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www.obos.or.kr) 를 방문하여 우리은행 454-005324-13-001 신청하시거나 소식지에 동봉되어 국민은행 083-01-0309-453 있는 후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본부로 신한은행 140-001-982286 보내주시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월 1회 외환은행 061-22-03709-4 자동으로 출금됩니다. 농협 386-01-015833 지로납부 신용카드, 휴대폰 지로번호: 7522277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지로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드립니다. 홈페이지(www.obos.or.kr) 를 지로납부 횟수를 격월, 분기, 상하반기 방문하여 후원할 수 있습니다. 등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ARS 후원 060-700-1117 (한 통화당 3,000 원) 유무선 전화를 통해 ARS 번호로 전화하시면 한 통화당 3,000 원이 사용하시는 전화요금에서 결제됩니다. 문의 02)727-2285 02)727-2288 보내주신 후원금은 법인세법 제24조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하여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