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 O M Y U 말씀 2009 년 4 월 5 일 / 제 39 호 담임목사지상설교이스라엘을구원하신목적출19:1-6 출애굽의목적은무엇이었을까요? 오 막에관한기록입니다. 함은강대한나라가되고천하 늘을사는우리성도들을구원하신목 하나님의산이있는시내산에도착한 만민은그로말미암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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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논문은제 1 저자의진주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초등특수교육전공석사학위논문임. ** 주저자 : 진주장재초등학교교사 *** 교신저자 : 진주교육대학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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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표 1. 교제와 협력 2. 기독교 문화창달 3. 세계를 품은 동명인 일어나 함께 가자 (아가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제39호 / 2009. 4. 5(주일) 발행처 :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동명교회 발행인 : 이상복 제작편집 : 신문발행위원회 501-813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68-30 / www.dmchurch.org / T. 062-232-1757, 010-4601-6098 부활과 생명의 주인 예수님 칸타타 아이 엠(I AM)' 등 부활절 축하 행사 다채롭게 준비 에서 다채롭게 올려질 예정이다. 찬양위원회에서 주관하여 4월 12일 부 활주일 저녁예배에 올려질 예정인 부활절 칸타타 "I AM"을 위해 찬양대원들이 3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주일밤에 연습 한데 이어 4월 4일부터는 매일 저녁 연습 에 여념이 없다. 데이빗 T. 클라이즈 데일 의 작품인 칸타타 "I AM"은 "나는 스스 로 있는 자"라는 강렬한 말씀의 가사로 시 작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호산나를 외치 며 왕관없는 왕 예수님을 맞으나 예수님은 고난을 준비하시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 고 마리아의 애절한 독백이 흐르는 가운 2008년 부활절 찬양예배에 연합찬양대의 찬양시간 데 십자가를 감당하신다. 잠시의 어둠이 물러가고 땅의 진동과 천사들의 선포가 울려 퍼지고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고전 15:13)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죽음의 사슬을 푸시고 우리에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기뻐하는 2009년 부활절 기 게 영원한 자유를 주시기 위해 다시 사심을 노래한다. 념 축하행사가 찬양위원회를 비롯해 각부 주일학교 등 "보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영존하는 자로다. 교회, 가정 비전을 확인 한 특별 새벽기도회 3월 2일(월)부터 3월 14일(토)까지 2주간 본 당에서 우리 교회와 가 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을 확인하는 특별 새벽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첫째 주간에는 60주년 기념교회 설립과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였 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60주년 기념 교회 설립 을 위하여 아름다운 팀을 세워 주시고 하나님이 가 장 좋은 길로 인도 하셔서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곳 에 또 하나의 동명교회를 세워 주시라고 기도하였다. 교회건축을 위하여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 성도들 스스로가 교회가 되어야 하며, 30~50년을 내다보면 서 하나님의 비전을 담고 총회 차원의 회의를 할 수 있는 건물(약 3000석)을 주시도록 기도를 시작하자 고 선포하셨다. 송진곤 목사님은 우리 교회의 100년 을 내다보면서 기도로 준비하자, 모두가 동참하자,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는 공동체로 나가자. 라고 선포하셨다. 둘째 주간에 담임 목사님은 설교를 통하여 성부, 성자, 성령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고의 찬양과 말씀 과 기도가 되는 기쁨의 예배를 드리고, 좋은 밭으 로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심으며, 좋은 농부로서 기도하고 열정을 다하여 20배, 60배, 100배의 결 실을 거두자고 하였다. 소그룹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 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 운고"(시 133:1~3) 말씀 처럼 가족 같은 교회가 되길 당부하였다. 봉사 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 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 셨으니"(엡 4:11,12) 말씀으로 목사는 성도를 온전케 하고 성도들이 사역함에 있어 1차는 교회 안에서 행하며, 나가서는 전 성도가 24시간 사회봉사로 빛과 소금이 되어 온 백성이 칭찬하는 교회가 되자고 말씀 하고, 전도는 예수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고 하셨고, 그 한 영혼이 내 가족이니 꼭 가족, 형제 이웃의 영혼을 책임지는 장자로, 제사장으로, 파수꾼 으로 부르신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씀하였다. 선교는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마 28:18~20)는 말씀을 가지고 2020.1100 비전을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선교에 어린 아이들까지 함께하며 모든 성도가 선교 기도와 선교 헌금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셨다. 금년 새벽기도회는 우리에게 주신 건강, 지식, 재 능, 물질, 직업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께서 사용해 달라고 고백하고 교회와 가정의 비전을 확인하는 / 이승기 기자 특별 새벽기도회가 되었다. * 동명교회 인터넷방송(www.dmchurch.org) 영원한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라"고 선포하신다. 이번 칸타타의 지휘는 최재훈 집사, 피아노 김수형 집사와 오르간 김서진 집사가 각각 맡고 연합찬양대와 관현악 단이 함께 준비하여 드려진다. 한편 중등부에서는 이날 새친구초청잔치를 계획하 고 있으며 오전 예배 후에는 각 반별로 예쁘게 장식한 계란을 가지고 학원 주변과 시내에서 나눠주며 노방전 도를 통해 부활의 주님을 전할 예정이다. 유년부는 교 사들이 준비하는 인형극으로 부활을 기념하며 이와 함께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부활절 축하 선물나누기 와 달걀 나누기를 할 예정이다. 초등부는 성극을 준비 하고 계란 등을 나누고 사랑부에서도 주일 3부 예배시 간에 아트홀에서 예수님과 12제자의 만찬, 십자가 고난, 부활 등을 그린 성극을 올린다. 이 외에도 각 부서별로 계란과 선물 등을 나누며 다 양한 행사를 통해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이웃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 김방훈 기자 2009년도 봄 학습, 세례식 2009년도 봄 학습, 유아세례, 입교 및 세례식이 3월 29일 주일 예배 시간에 있었다. 학습 고찬석 외 45명, 유아세례 박정훈 외 8명, 입교 및 세례 김성환 외 60명 에 대한 서약과 함께 학습 세례식이 진행되었고 담임 목사의 축복기도 후 세례 교인되었음을 성부 성자 성 령의 이름으로 공포하였다. 이날 학습 세례식에는 온 교인과 가족들이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각 교구와 주일 학교에서도 꽃다발과 선물로 기쁨을 함께 나눴다. 담임목사님은 길갈에서의 할례 라는 제목의 설교 (여호수아 5:1-9)를 통해 하나님께서 요단강 건너편 안 전한 곳에서 할례를 받게 하지 않고 요단강을 건너와 여리고성이 보이는 대적 앞에서 할례를 받게 하신 이유 와 할례의 의미에 대해 첫째, 큰 믿음의 결단을 요구 하신 것이다. 둘째, 애굽의 수치와 광야의 불순종 그리 고 삶의 원망 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셋째, 가나안 땅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이다. 며 동명교회의 일원일 뿐 아니라 생명책에 기록되었음을 감사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당부하였다. / 선만호 기자 * 설교 mp3 다운받기 동명교회 인터넷방송(www.dmchurch.org) * 기독교광주방송(999khz, FM103.1Mhz)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 CBS TV 강단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55분

2 D O M Y U 말씀 2009 년 4 월 5 일 / 제 39 호 담임목사지상설교이스라엘을구원하신목적출19:1-6 출애굽의목적은무엇이었을까요? 오 막에관한기록입니다. 함은강대한나라가되고천하 늘을사는우리성도들을구원하신목 하나님의산이있는시내산에도착한 만민은그로말미암아복을받 적은무엇일까요? 본문 5,6 절에서 세 이스라엘에게하나님이말씀하십니다. 게될것이아니냐내가그로 계가다내게속하였나니너희가내말을잘듣고내언약을지키면너희는모든민족중에서내소유가되겠고너희가내게대하여제사장나라가되며거룩한백성이되리라. 너는이말을이스라엘자손에게전할지니라 하나님께서이스라엘백성을부르셔서출애굽하게하시고그들을보호하시고 (13장,14 장 ) 물을먹이시고 (15장), 만 내가어떻게독수리날개로너희를업어내게로인도하였음을너희가보았느니라. 세계가다내게속하였나니너희가내말을잘듣고내언약을지키면너희는모든민족중에서내소유가되겠고너희가내게대하여제사장나라가되며거룩한백성이되리라 ( 출 19:4-6) 이스라엘은우상의나라애굽을배워서는안되었고, 동시에죄악이가득한 그자식과권속에게명하여여호와의도를지켜의와공도행하게하려고그를택하였나니이는나여호와가아브라함에게대하여말한일을이루려함이니라 ( 창18:17-19) 우리나라를돌아보면이스라엘의역사와공통점들이많이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430년만에애굽의노예생활에서해방되었지만, 우리는일제강점 하는상황이지만, 이스라엘백성을하나님의약속의땅으로보내면서말합니다. 내가여호와의명하신대로여호와의규례와법도를너희에게가르쳤나니너희는지켜행하라이것이여러민족앞에서너희의지혜요너희의지식이라그들이이모든규례를듣고이르기를이큰나라사람은과연지혜와지식이있는백성이로다하리라 나를내리시고 (16 장 ), 아말렉대적을이기게하시고 (17 장 ), 조직을정비하게하시고 (18장), 불과구름기둥으로인도해서하나님의산 (19 장 ) 에이르게한그목적은 내가너희로거룩한나라내소유된백성제사장나라가되게하리라 는것입니다. 이일을위해서하나님께서는모세를통해이스라엘백성을여기까지인도하시고, 제사장나라가되게하기위해서 20장에서는십계명을주십니다. 모세는이스라엘을위해 40일동안하나님의산에머물며십계명을받습니다. 출애굽기는 20장부터 24장까지십계명에관한자세한설명이기록되고, 출애굽기 25장이후 40장까지는대부분성 가나안도배워서는안되었습니다. 너희는그거하던애굽땅의풍속을좇지말며내가너희를인도할가나안땅의풍속과규례도행하지말고 ( 레 18:3) 이스라엘은하나님의나라를세우는하나님의백성들이어야했습니다. 그것은하나님의법도를배우며하나님의율례를행하는것입니다. 너희는나의법도를좇으며나의규례를지켜그대로행하라나는너희의하나님여호와니라 ( 레18:4) 하나님은아브라함을부르실때이미그의후손들을향한하나님의목적을선포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이르시되내가하려는것을아브라함에게숨기겠느냐아브라 35년만에해방된백성입니다. 하나님은 35년의흑암속에서도우리의믿음을지키게하셨고, 해방이되었을때에우리는다시한번하나님앞에감사하는예배를드릴수가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이이스라엘못지않게특별한은혜를받은민족이된이유는무엇일까요? 제사장나라가되게하기위해서입니다. 동서남북을둘러보면우리주위에는일본, 중국, 북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야, 미얀마가있습니다. 하나님은한국을이들의제사장나라로세우신것입니다. 신명기 4장광야끝자락에서모세는자기는약속의땅가나안에들어가지못 하나님의말씀대로행하는백성이선하고지혜로운백성이며, 강대하고큰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이그렇게되기를소망합니다. 여호와의말씀을가진자들되기를바랍니다. 말씀대로사는백성들되기를바랍니다. 제사장나라, 거룩한백성들, 하나님의소유된민족이되어서세상나라앞에하나님의영광, 하나님의은혜, 하나님의축복을나누어줄수있기를소망합니다. 또한그런성도, 그런가정, 그런교회가되기를주님의이름으로축복합니다. (3.1 절기념예배 ) 2009년 3월 1일주일 이달의말씀 그리스도께서죽은자가운데서다시살아나셨다전파되었거늘너희중에서어떤사람들은어찌하여죽은자가운데서부활이없다하느냐만일죽은자의부활이없으면그리스도도다시살아나지못하셨으리라 ( 고전15:12-13) 신앙상담 동참하기를원합니다. 십자가형은로마시대에처음으로고 했습니다. B.C.1세기말로마당국은식민지사 시의광경을생생하게전해들은역사가요세푸스는티투스가일부러예루살렘 안된것은아닙니다. 이미신앗시리아 람들의형벌로십자가형을공식적으로 성안의유대인들에게보여주기위해서 시대인 B.C.800 년경전쟁포로들을죽 택했습니다. 처음에십자가형은사형방 성벽주위에포로들의십자가를세웠는 여서나무에매단것을문헌을통해서 법이아니라채찍질같은형벌중의하 데 더이상십자가를세울만한공간 알수있습니다. 이에영향을받은페르 나로적용됐습니다. 대부분중죄를저 과나무십자가를구할수없을지경이 시아와페니키아도십자가형을자주시 지른노예에게부과된삽자가형은우선 었다 고기록했습니다. 행했습니다. 십자가형은사형방법중에서가장잔인한방법으로서사형수가 노예의목과양팔에걸쳐큼직한나무막대기를묶어서형장에까지지고가도 사람이십자가에매달리게되면몸이처지면서숨쉬기가곤란해지며근육경 죽을때까지최대한고통을가하는한 록함으로써전시효과를노렸습니다. 련과질식현상으로수시간내에혼수 문. 예수님께서매달리셨던십자가사형은언제부터시작되었나요? 편, 죽은시신을나무에매단채로방치함으로써주변사람들로하여금사형의끔찍함을알리는전시효과를노렸습니다. 유대인들의전통적인사형방법은돌 당시만해도십자가형은못을박아죽음에이르도록한것이아니라나무에묶어놓고고통을증가시키는형벌로서채택됐습니다. 그러나 A.D.1세기에들어와십자가형은차츰로마정권에대 상태에빠져곧죽게됩니다. 그러나로마의사행집행관들은죄수가금방죽지않고장시간고통을느끼기위해십자가중간에돌출부분을만들어그위에앉도록하거나발받침대를만들었 답. 4 월은예수님의십자가죽음을기억 하는고난주간과죽음가운데서부활 하신부활주일을기념하는달입니다. 금년의고난주간은 4.6( 월 )-11( 토 ) 까지 이며, 12( 주 ) 일은부활주일로지킵니다. 예수님의십자가죽음과부활의기쁨에 로쳐죽이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그리스통치자들의영향으로 B.C.1세기하스몬왕조시대부터십자가형이자주시행됐습니다. 따라서 B.C.87년경알렉산더야나이는예루살렘에서유대인 800명을한꺼번에십자가형에처하기도 항했던반란자들에대한잔인한처형방법으로정착됐습니다. A.D.70년유대인반란을진압하기위해예루살렘을포위한로마의장군티투스는여러달에걸쳐서매일유대인포로 500명씩을십자가형에처하기도했습니다. 당 습니다. 숨을계속쉬도록함으로통증을느끼도록했던것입니다. 고난주간이예수님의십자가고통에동참하는시간이되기를바랍니다.

D O 선 M Y U 일본 지바벧엘교회 입당예배 동명교회아셀하프단 정윤자 집사 내 간직한 채 일본 땅이 복음화가 되기를 기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정동훈 집사, 아셀하프단 등 13명이 3월 19일부터 23 일까지 일정으로 일본 지바벧엘교회 입 당예배에 참석하였다. 일본 땅을 처음 밟은터라 과거 민족의 아픈 상처들이 되살아 났지만 나는 그 리스도인임을 생각하고 감사함과 설레 임, 그리고 사명과 기도의 마음 등을 내 소수 팀으로 중국 의료선교 오경복 집사(의료인선교회 총무) 주영찬 선교사 사역지 를 2월 28일부터 3월 5일 까지(5박 6일) 손관희 집 사(치과), 김수아 자매(산 부인과), 송영래 권사(간 호부), 배현애 오경복 집 사(약국), 윤윤자 집사(미 용), 김주미 학생(어린이 사역) 등 총 7명이 주님의 은혜 중에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전 성도의 기도의 힘을 입어 진료 600명, 미용 150명 어린이사역 150명, 총 900명의 영혼들을 만났다. 그들이 언젠가는 주님을 영접할 것을 기대한다. 소수가 한 팀으로 만들어져 당 간부들의 간섭을 받지 않는 가운데 봉사는 지 진피해 지역에서만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3시간을 이동 점심식사 후 오후 진 료만 200명씩 3일간 진료했다. 처음으로 소수인원으로 시도한 봉사지만 약속 처방을 해갔기 때문에 단시간에 많은 인원을 진료할 수 있었다. 공안들의 간 섭을 받지 않으니 우리는 맘껏 눈을 뜨고 기도하고 선교사님이라 부를 수 있 는 특권도 누렸다. 이전에 중국선교를 갈 때마다 모든 선교사님 호칭을 선생 님으로, 기도할 때도 말하는 것처럼 눈을 뜨고 기도했기에 이번 선교의 이런 상황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지진 피해로 인해 중국의 복음이 많이 열렸다. 주님을 영접했음에도 미지근한 믿음들이 뜨거운 믿음으로 변했다 한다. 가까스로 살아나온 중국 자매가 이번에 큰일을 톡톡히 해냈다. 한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이 곳 선교사님들은 첫사랑의 회복을 되새기며 감개무량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 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작년 티벳 사건 일주년을 맞은 중국은 초긴장 사 태였다. 시내 곳곳에 경찰차들이 대기 상태고 산족마을들도 초비상사태여 서 그곳을 올라 갈 수는 없었다. 앞으로의 중국사역은 소수로 한 팀만 소리 소문 없이 진료하면 아무재제 없이 깊이 있는 선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사천요리의 매콤하면서 특유 한 냄새가 그립다.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이 어렸을 적에 한국에 나오면 너무 좋아 선교지로 안 돌아가고픈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천의 요리에 매료 되어 다시 중국을 찾았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다. 내가 바로 그 케이스다. 8 번째 다니다 보니 제2의 고향 같기도 하고 나의 선교지는 아무래도 음식 천 국인 사천성으로 이미 정해져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3 교 도했다. 1시간 뒤 지바벧엘교회에 도착했다. 교회 는 아담했지만 내부가 포근하고 아늑하였다. 대지 70평에 3층 건물로 1층은 식당과 현관 및 주차장, 2층은 예배당과 다목적실, 3층 은 교육실과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지바벧엘교회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동명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하나 님께서 예비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며 감 사했다. 이곳에서 놀라운 주님의 구원의 역 사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랬다. 다음날 금요철야기도회에서는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 인들 60명 이상이 모였다. 담임목사님 의 설교에 이어 우리 하프단은 일본어 찬양과 우리말 찬양으로 열심히 찬양 을 했다. 모두가 기뻐했고 앵콜찬양까 지 불렀을 때 부족한 저희들을 사용하 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22일 주일 오전에는 1시간가량 떨어 진 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김신호 선교사 시무)에서 예배를 드렸다. 오후에는 지바벧 엘교회로 돌아와 입당예배를 하나님 은혜 속에서 드렸고 아셀하프단은 찬양으로 함 께 했다. 이 곳에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선교 사님들이 얼마나 많은 기도의 눈물을 흘리 셨을까 생각했다. 우리들은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선교사님과 복음 전파를 위해 보 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감싸고 후원을 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60주년 기념교회를 준비하며 송진곤목사(019-524-3780) 지난날 우리 교회에서의 삶의 궤적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시골 에서 광주로 전학와서 동명교회 근처에 살았습니다. 할머니와 이모, 그리고 누나와 나. 이 렇게 4명이 한 가족을 이루어 오손도손 살았습니다. 지금 기억으론 잘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러던 어느 날 저는 광주동명교회에 다니고 있었던 자신을 발견했고, 크고 작은 인생의 풍랑을 겪으며, 현재 60주년 기념교회 목사로서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기념교회 목사로 세 워주신 당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어려운 경제와 각 가정의 형편 에도 불구하고 교회 60주년을 기념하는 교회를 세워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 고 무엇보다도 아쉽고 미안한 것은 동료 목사님들입니다. 함께 기도하며 함께 섬겼던 분들 인데, 저만 이렇게 큰 복을 받았다는 것이 동료 목사님들에게 미안함으로 자리 잡습니다. 그동안 교회 개척을 준비하며 기념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 가운 데 하나님께서는 제 기도를 이끌어 가셨고, 저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 주셨습니다. 이 제 그 비전을 성도 여러분들과 나누면서 함께 기도의 제목으로 삼고자 합니다. 아울러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은, 첫째, 교회를 설립할 장소를 찾고 있는데, 영혼을 구원 할 좋은 장소로 인도해 주십시오. 둘째, 함께 교회를 설립할 30여명의 동역자를 보내주소 서(장로, 안수집사, 권사, 교사, 찬양대, 교육전도사 등). 그리고 셋째, 이러한 일들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소서 입니다. 지금은 성도님들의 기도가 많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리고 함께 사람을 세울 동역자를 만 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 4 O 교 M Y U 육 [교육기획/잘되는 주일학교, 무엇이 다른가] 전방위 교육기반 곳곳서 뒷심 발휘 평생교육체제 완성으로 체계적 학습 작동 야심작 리더스쿨 로 비전 키워 세대별 맞춤식 교육, 그리고 주일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계속형 교육. 동명신문 교육면을 기획하며 "교육 미래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매월 각 교회학교 소식을 전하기로 하였다. 4월호에는 전국 교회학교 중에서 6개의 모범적인 주일학교를 선별하여 "잘되는 주일학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연재되는 기 독신문 기사 내용 중 2번째로 소개된 동명교회 기사(2009년 3월 17일)를 동명신문 지면을 빌어 동명교회 성도 여러분께 알린다.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는 여러 해 동안 탄탄한 주일학교 교육체계를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그리고 이제 일 반 학교나 사회의 교육시스템이 부럽 지 않을 정도의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 는데 이르고 있다. 동명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체계는 여섯 개의 부서로 운영되는 주 일학교,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문화 교실 성격의 비전스쿨, 그리고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방과후학 교 형태의 리더스쿨 등으로 마치 그물 망처럼 촘촘히 짜여져 있다. 여기에 동 명유치원과 대안학교인 동명고등학교, 그리고 장년들을 위한 5년 커리큘럼과 가정대학까지 가세하면 '요람에서 무 덤까지' 이어지는 평생교육체제가 완 성되는 것이다. 이런 체계를 세우는 일이 가능했던 데는 설립 60년을 넘긴 세월동안 쌓아 온 저력이 바탕이 되기도 했지만, 무엇 보다 '교육'을 공동체의 사역기반으로 여기고 충실하게 저변을 구축하는데 투자할줄 알았던 교회 구성원들의 마 인드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10년 전 교회의 진로를 좌우하게 될 대형프로젝트 추진과정에서 노인복지 사업으로 기울던 사업방향을 극적으 로 대안학교 설립으로 전환했던 사건 은 동명교회가 여전히 미래와 다음세 대 양성에 가치를 둔 교회임을 입증하 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동명교회 교육협의회장 최보길 장로 는 어린 생명에게 복음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바른 정체성과 신 앙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 는 것은 우리 교회의 주된 관심사이자 과제 라고 당당히 말한다. 동명교회의 주일학교는 기성세대의 가르침을 학생들에게 수동적으로 주 입하는데 머물지 않는다. 장차 교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교사 또는 장년들과 함께 직접 땀 흘리는 사역현장을 경험하게 하는 가 하면, 멘토링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 주변 인물들 속에서 역할모델을 찾도 록 도와주기도 한다. 수월성 교육에 집중하는 것도 동명 교회의 또 다른 특징이다. 주일학교 각 부서마다 리더의 자질이 엿보이는 학 생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신앙훈련 이 토요일마다 이루어지고 있고, 영어 예배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의 도움을 받아 일주일씩의 영어집중캠프가 열린 다. 동명교회가 지난해 설립60주년을 기 념해 개최한 교육대회는 교회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는데 큰 도전이 되었다. 현장 실천가라고 할 수 있는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와 이론가격 인 김성수 고신대 총장을 강사로 세워 교회교육이 지향해야 할 미래를 설계 한 것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설된 리더스쿨 은 교육대회에서 잉태되어 탄생한 동 명교회의 야심작이다. 당초 토요일 프 로그램으로 운영되던 리더스쿨이 주 중 프로그램으로 확대된 것은 자라나 는 세대들에게 성경적 가치관과 바람 직한 생활습관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하루 교육으로는 턱없이 부 족하다는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리더스쿨은 독서훈련을 중심으로 지 성교육, 인성교육, 영성교육을 병행하 는 체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리더스 쿨에서 영어 수학 과학 등 기초 교과 학습들은 물론 영성 리더십 영상 독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섭렵하게 된 다. 또한 매일 아침 기상학습을 습관화 하도록 이끌어 줌으로 학습태도를 바 로잡아 주기도 한다. 리더스쿨을 담당하는 이한석 목사는 리더스쿨이 사교육을 대체하는 효 과는 물론, 어린이들의 정서를 해치는 인터넷이나 TV 등으로부터 차단하는 부수적 효능도 기대되 많은 학부모들 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고 밝힌다. 리더스쿨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 중 절반 이상은 교회재정에서 책임진다. 그만큼 동명교회가 교육사역에 기울 이는 애정은 각별하다. 동명교회는 올 해 5월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전도 잔치도 계획 중이다. 동명리더스쿨(방과후학교) 개강 자기주도적 생활학습으로 스스로의 학습태도를 개선키시는 프로그램 2009년도 동명교회 핵심역량인 방과 후학교가 '동명리더스쿨'이란 이름으로 지난 3월 9일 개강함으로서 그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은 다음 세대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올인하고 있으나 주 일 낮 한 시간의 교육만으로 하나님의 인재로 키운다는 것은 불가능한 현실이 되어버렸다. 더구나 어린자녀들에게는 인터넷, 게 임 등 유해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또한 교회 주일예배와 교육 은 세상보다 재미 없는 것으로 전락되어 버렸으며, 해마 다 주일학교 학생 수도 점점 줄어만 가 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들은 학원으로, 과외 다니기 바 쁘고 부모들 역시 교회학교에 보내기를 꺼려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 국 교회의 미래를 바라볼 때 최선의 대 안은 무엇일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다행이도 우리 교회는 2006년부터 기 도하고 준비해왔던 꿈의 학교인 방과 후 리더스쿨이 금년에 처음으로 개교하 동명리더스쿨 지도 나종문 장로 게 됨은 하나님 은 혜요 교회의 큰 축 복 이 라고 생 각 한 다. 방과 후 학교인 동명리더스쿨은 매 주 월, 수, 금요일 주 3일간의 학습을 통하여 자기 주도적 생활학습으로 스 스로의 학습태도를 개선케 하는 프로 그램이다. 기상, 성찰학습, 독서독해학 습을 통한 요약, 정리, 발표를 하는 생 활학습과 회상, 멘토학습 등 지성, 인 성, 영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 램으로 아가피아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 문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초등학생 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2월 27~28일(1박 2일간)에는 전북 부안 광전자연수원에서 28명을 대 상으로 학생적응 캠프를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이 본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하도록 동기 부여와 비전과 꿈을 갖게 함은 물론 모 처럼 자기 집을 떠나 합숙훈련 스케줄 에 잘 맞추어 감으로서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경험하 는 유익한 캠프였다. "책을 읽는 자가 세계를 이끌어간다." 는 주제 아래 매일매일 독서를 통한 자 아발견과 자기학습을 주도해감으로 학 생들의 학습태도가 변화되고 꿈과 인 격과 실력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훌륭 한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다.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생 활습관의 개선을 위하여 어린이와 부 모가 함께하는 가정도서실로 환경을 변화시켜 주면서 학생들에 대한 성급 한 결과나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차분 한 기다림 속에 점차적으로 변화해가 는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았으면 한 다. 처음 시작한 동명리더스쿨이 다음 세대의 어린이를 위한 훌륭한 인재육성 의 산실이 될 것을 확신한다.

D O M Y U 5 가 정 / 기 관 우리 가족 가정예배 가정예배를 통해 천국을 경험하는 가정 김성호, 김금희 집사(4교구) 어느 날 갑자기 전도사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어요. 그런데 첫 말씀이 "집사님! 가정예배 드리세요?" 가정예 배를 드린 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아 "드 리긴 하는데요?" 했더니 "신문에 글 좀 올려 주셔요!" 하시는 거예요. 저희 4 교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순종하 는 맘으로 "예"라고 대답은 했어요. 하 지만, 마음의 부담감은 며칠 동안 저를 힘들게 했어요. 고민하던 중 동명교회 홈페이지를 보 게 되어 그 동안 글 올리신 분들의 간증 들을 읽는 동안 많은 은혜가 되더군요. 저는 한없이 어린 신앙이고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맘으로 글을 올려요.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제가 갓난 아기일 때 저희 엄마(이영애 권사)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처음에는 해남 작 은 시골 교회를 다니셨어요. 열심이셨던 엄마는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셨는데 그 때마다 제가 깨어서 울어 어쩔수 없이 저를 안고 새벽기도를 참석하셨대요. 그 곳 목사님께서는 매일 새벽마다 저를 안 아 "예쁜아! 왔니?" 하시며 축복기도를 해 주셨대요. 그때 저희 엄마에게 하나 님은 향긋한 꽃 향기를 선물로 주셨대요. 기도하실 때마다 꽃향기로 행복하셨대 요. 그 후로 제가 10살 때 광주로 이사해 동명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중등부 고등 부 대학부까지 예배와 수련회는 잘 참석 하였어요. 고 3 때도 주일 예배는 빠지지 않고 꼭 드렸었죠. 성인이 된 후 같은 교회에서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저는 예 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성령 충만치 못하고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없 었고 늘 부정적 시각으로 세상을 살았 어요. 가게 일을 하면서 남편과 갈등도 있었고 원망, 미움, 시기 등 죄는 다 짓고 살았어요. 일상의 평범함이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고 살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시아버님(김봉남 집사) 께서 [하나님이 하셨어요]라는 책을 권 해 주셔서 그 책을 읽고 마음의 변화가 일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은 조금씩 저의 허물을 보게 하셨어요. 가정에서 아내 로, 엄마로, 며느리로, 교회에서는 집사 로 실수 많고 가지치기가 되지 않는 저 의 모습에 주님 앞에 죄송해서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시더군요. 주님은 얼마 나 많은 시간들을 끝까지 포기치 않으 시고 인자와 긍휼로 저를 품고 계셨을까 요? 또 그 땐 왜 그리 "고난 주심을 감사 " 하라는 말씀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 게 하리라"는 말씀이 안 반갑던 지요. 지금 은 당연히 "아멘" 이지 만요. 차츰차츰 교회를 사 김성호, 김금희 집사, 은진, 태경 랑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맘과 다른 분 엽던지. 잠언의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 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게 되고 교회에서 하는 소그룹 교육에 눈을 뜨게 되고 가 목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 투는 것보다 나으리라"는 말씀이 생각 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또, 전도폭발 훈련을 통해 조금씩 주 나더군요. 저는 가정예배를 통해 귀한 천국을 경 님 바라보는 모습을 배우게 하셨고 연초 신년 부흥회를 통해 매일 기도의 시간을 험했어요. 가정예배가 기다려지는 날로 만들기 위해 예배가 끝난 후에는 항상 갖겠노라고 하나님께 약속 했어요. 또한 최근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맛있는 음식을 주지요. 아이들은 가정 통해 가정 예배를 드리기로 결심하게 되 예배드리는 날보다 맛있는 음식 먹는 날 었어요. 저희 가정은 남편이 본문을 택 로 먼저 생각하고 기다려요. 아직 훈련 해 돌아가면서 읽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 이 덜 된 아이들을 앞으로 하나님께서 추어 쉽게 말씀을 전하고 찬송가를 부 성장시켜 주실 것을 기대한답니다. 지금 저의 마음은 [똑바로 보고 싶어 르고 다들 한마디씩 돌림기도를 해요 5살 된 아들이 "건강하게 해 주세요" 요] 라는 찬양 가사처럼 "당신께 드릴 11살 된 딸이 "아토피 낫게 해 주세요"라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 뿐 이 생명도 달 는 등의 기도가 얼마나 예쁘고 감사하던 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라는 찬양이 지요. 한 번은 5살 아들이 아빠가 기타 저의 고백이기도 하네요. 묵묵히 보이지 를 반주하며 찬송을 드리는데 "내가 칠 않는 자리에서 충성하시는 저의 믿음의 래요" 하며 예배를 방해하며 어리광을 모델 되신 시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존경 피워 혼을 냈더니 울먹울먹 아빠 눈치를 보면서되 억지로 끝까지 찬송을 큰소리 로 따라 하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고 귀 하고 축복해요. 끝으로 저희 가정을 위해 중보기도 하 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구역탐방 가정마다 사랑이 넘치는 453구역 포근한 햇살, 움트는 대지, 곳곳에 수놓은 온갖 꽃들..., 봄이다. 어둑어둑한 오후 6교구를 섬겨주시고 계시는 김 성숙 전도사님과 함께 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641구 역 김미숙(유순철) 집사님 댁을 방문하였다. 540지역 지역장이신 이희동 집사님과 여러분들 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직장에서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 늦은 오후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남성도님들이 많이 참석하 고 계셔서 보기에 좋았다. 우리 구역은 유달리 가족같은 분위기라며 자랑 하시는 양은자 권사님(이회동 집사)께서는 5월에 출 산하는 며느리가 순산하도록, 딸이 믿음 안에 서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아들이 하 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셨다. 640지역장이신 이회동 집사님께서는 지역 가정 가정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튼튼 하게 설 수 있기를, 온 가족이 말씀 안에서 바로 설 수 있기를 소망하셨다. 구역장이신 김미숙 집사(유순철)님께서는 유집사 님의 직장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이 주 안에 서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유순철 집사님께서는 부 부는 일심동체라며 웃으시고 온 가족의 건강을 소 망하셨다. 권찰로 섬기고 계시는 김미화 집사(양이례 성도)님 께서는 형부의 구원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 기를 소망하셨다. 갓 결혼한 장청일 성도(김은정)님께서는 태중의 아이 건강과 온전한 믿음 갖기를, 김은정 성도님께 서는 태어날 아이로 인해 시부모님께서 구원받기 를 소망하셨다. 박춘숙 권사(이민호 집사)님께서는 아이들의 취업 과 가족의 건강을 소망하셨다. 이정숙 집사(김병선 집사)님께서는 놀이방을 준비 하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아이가 하나 님 안에서 잘 자라기를, 김병선 집사님께서는 부모 님의 구원을 위해 열심히 섬기기를 소망하셨다. 김용원 장로(안병용 전도사)님께서는 자녀들의 앞 날에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셨다. 가정 가정 모두의 소망들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 후 김용원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지역장이신 이 회동 집사님께서 양은자 권사님을 대신하여 고난 극복하기란 제목으로 말씀해 주셨다.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기쁠 때에든지 고통 중 일 지라도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드는 641구역, 나 와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교회의 모든 가정 가정들 을 위하여 눈을 드는 641구역,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가정 가정이 되기를 기도한다. / 곽필권 기자

6 문 화 칼럼 사회보장의 필요성 우리 성도들이 사회를 품고, 스스로 복지법이 되어 광주를 섬기기를... 사회보장의 개념을 미국의 사회복지 학자 월터 프리들랜더는 "개인이 자신 과 가족을 자신의 능력과 예비만으로 는 보호할 수 없는 현대 생활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사고 즉, 질병 실업 노령요보호 산업재해 불구 폐 질 등에 대하여 사회가 제공하는 보호 의 체계가 사회보장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회보장의 처음 시도는 미국에서 1935년에 사회보장법을 실시하였고 이 것이 대중화 된 것은 1942년 영국에서 윌리엄 비버리지 경의 소위 비버리지 보고서가 소개된 후로부터 이었으며 영국의 사회보장제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시초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실현한 제도이다. 윌리엄 비버리지 경에 의하면 사회보 장의 목적은 하나의 소리 없는 혁명으 로서 조용하게 그리고 급진적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며 이 혁명은 영국사회에 존재하는 괴물(iants)인 궁핍(窮乏) 질병(疾病) 무지(無知) 거지꼴 (Squalor) 무직상태(無職狀態) 등 다 섯 개의 사회악을 토벌하는 작전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이후 세계 선진 국가들 은 대부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이 영 국의 사회보장제도를 이상(理想) 또는 모범으로 받아들여 각기 자국(自國)에 알맞은 사회보장제도의 수립에 힘을 기 우려왔고 한국을 포함한 중진국 내지 후 진국에서도 각기 자국의 형편에 알맞은 사회보장의 증진에 노력을 하고 있다. 사회보장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 은 누구일까. 그 대상은 바로 국민 전 체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만약 전국민 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사회보장제도는 미완성 혹은 과도적 사회보장제도에 불 과하다. 윌리엄 비버리지 경은 그의 보 고서에서 '요람으로부터 무덤에 이르기 까지 전체 국민에 대한 보장'이라는 구 호를 내세웠다. 즉, 궁핍자에 대한 대책, 질병에 대한 대책, 무지에 대한 대책, 거지꼴에 대 한 대책, 무직(실업)상태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사회보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보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근로기준법(1954년), 소년법(1958년), 생활보호법(1961년), 아동복리법(1961년), 윤락행위 방지법 (1961년), 재해구호법(1962년), 사회보 장에 관한 법률(1963년), 사회복지 사업 법(1970년)이 연달아 공포 실시되고 있 으며, 공무원 연금법(1960년), 의료보 험법(1969년), 1981년에 노인 복지법이 1982년에는 경로우대제 등 많은 사회복 지법을 제정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헌법에도 생활 능력이 없 는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라고 명시되 어 있으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의 국 민복지는 아직은 초보단계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리는 요람에서 무덤까 김공식 장로 구제복지위원장 지 의 세상적인 혜택을 누리지는 못할 지라도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축 복은 열 개의 손가락으로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받았음을 인정해야 한다. 육 신의 행복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 한 것은 구원받아 영생하는 축복이야 말로 그 어떤 것에 비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사랑과 은혜를 많이 받았고 또 받을 것입니다. 이제는 사회복지법도 중요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손길 한 동작이 그리고 한 걸음의 발걸음이 움직이는 사회복지법이 되어 사회를 우 리 품에 안고 그들을 섬기는 즉, 나 스 스로가 복지법이 되어 광주를 안고, 한 국을 안고, 세계를 품에 안는 깊고 넓은 그리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그릇이 되기 를 바랍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극히 작은 정성이라도 드리는 아 름다운 삶의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원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매일 120여명 참여한 은혜의 세이레 새벽기도회 지난 3월 2일부터 21일까지 청년회 세이레 새벽기도회가 "하나님 아버지 의 마음"이란 주제로 교육문화관 403호에서 열렸다. 첫 번째 주와 세 번째 주 는 청년회 단독으로 이루어졌으며, 2번째 주는 30분 더 일찍 시작해서 본당 에서 함께 이루어졌다. 매주 토요일은 청년회 샬롬찬양대에서 비타민을 나 눠주며 새벽인사로 맞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송을 준비하 여 새벽기도회가 더 은혜스러웠다. 21일 마지막 새벽기도회는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감사한 마음으로 드렸으며, 그동안 아침식사로 수고해 주신 권사님 들을 축복했다. 첫날 145명으로 시작한 새벽기도회는 113명으로 마무리 되 었으며, 평균 114명이 출석하였다. 이중 새벽기도회 완참자는 총 46명이었으 며, 완참자 및 차량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이 22일 주일에 있었다. / 강기상 기자 청년회 403명 태신자 품은 풍성한 예수비전축제 광주의 청년 태신자를 품고 기도했던 날들의 결실을 가졌던 하루 제4회 예수비전축제가 청년사역위원회 주관으로 3 월 29일 오후 1시 30분에 열렸다. 태신자를 품고 초청 하여 간증과 기독교 문화행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청년들이 품은 태신자는 총 403명이 었다. 이번 예수비전축제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씨가 간 증을 통해 상황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 는 One Thing"에 대해서 강조했다. 개그맨인 만큼 센스있는 유머와 솔직한 자신의 신앙을 나눴으며, 자신 과 연예계를 위한 기도도 부탁했다. 이번 2009 예수비전축제를 위해 청년회에서는 세이레 새벽 기도회 등 기도로 준비했고, 샬롬찬양대는 열차여행을 연상케 하는 구원열차 라는 찬양을, 스킷팀은 주님의 사랑을 나 누자 란 주제로 공연을 펼쳤으며, 헤이스도 워십으로 함께 했 다. 또한 공연 중간 중간 진행팀들의 호소력있는 영상물들이 짧은 시간동안 보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복음에 마음을 연 태신자들에 대해서 김효민 목사(청년회 지도목사)가 결신 기도를 인도했다. 예수비전축제가 마무리된 후 청년들은 각 셀별로 태신자들 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나눔을 가졌다. 축제는 전반적으로 동 명교회 청년회를 알리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충분한 시 간들이었다. 축제 중 청년들이 나눴던 사랑이 축제 후에도 지 속적으로 태신자들에 전해지기를 바란다. / 강기상 기자

행 고흥에서 의료인선교회 사랑의 봉사활동 교직자 선교회 워크샵 열어 본 교회 학교에서 교직원으로 종사하고 있는 성도들이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교직을 감당하고자 워크 샵을 열었다. 3월 8일 주일 4시 30분 문화관 305호에 40여명이 참석하여 이상복 담임목 사님의 교사에 대한 자세와 사명에 대한 말 씀을 들으며 신학기 새로운 다짐을 하였다. 담임목사님은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 의 7가지 원리"를 소개하였고, 벤 카슨의 'Think Big : Unleashing Your Potential for Excellence'을 통해 5학년 꼴찌였던 한 흑 인 소년이 예일대 의대 졸업 후 존 홉킨스 병원 소아신경외과 과장으로 세계 최초 샴쌍둥이 분 리수술을 한 훌륭한 의사가 된 이야기를 전하 며 가르치는 자와 치유자가 함께 되길 권면하 였다. 한편 교육의 위기가 기독교 교육의 호기 라며 예수님만이 그 답이라고 강조하였다. 1월에 첫발을 내딛은 교직자선교회는 매월 월례회를 갖고 오는 4월 26일 주일 저녁예배 에 헌신예배를 드릴예정이다. 교직자선교회 회장 정소지 장로는 "본 교회에는 160여명의 교육기관 종사자들이 있는데, 함께 교직자 선 교회에서 활동하길 소망한다."며 선교회의 문 을 두드려 주길 당부하였다. 의료인선교회에서는 3월 15일(주) 고 흥 남양면 거야교회당에서 의료, 이 미용,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 아과(손일진 집사), 통증크리닉(최승 택,문은자집사),치과(손관희,김경희 집사), 내과(정 권 집사), 카이로 프렉틱(김성동 집사), 장수사진(심현보 집사),약국(오경복 집사,김주 미 학생),이미용(신미희 권사, 정평순, 윤윤자, 박지영, 이정순 집사) 등 2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진료(45명), 치과(15명), 장수사진(17명), 미용(20명), 카이로 프렉틱(35명) 희망 성도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4월부터 교회 버스 운행 시간 개편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사진동아리 강좌 열려 4월부터 교회 버스 시간 운행이 달라졌다. 교회 1,2,3호차와 2대의 승합차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그동안 사용해온 5대의 임대차량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은 보완하였다. 원거리에서 교회버스를 이용하 는 성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장과 구 역장을 통해 홍보와 의견수렴을 하였다. 방법'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강의 를 하였다. 한집사는 카메라를 서랍이나 옷장 속에 넣어두지 말 고 손에 닿기 편한 가까운 곳에 두어 결정적인 순간에 셔터를 누 를 것을 당부하며 몇 가지 사진 의 기술을 여러 예시 사진을 통 해 비교 설명해 주었다. 한걸음 더 앞으로 다가가서 찍을 것과 한 가지 주제로 계속 촬영하다 사진 동아리 강좌가 3월 22일(주) 오후 5시 교육관 5층(도서실)에서 열 렸다. 이날 강좌에는 동아리 회원을 비롯 사진에 관심있는 성도들 20여명 이 참석하였고, 한종호 집사가 '최고 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가장 쉬운 7 사 임마누엘 찬양대 일일야유회 보면 대가가 되는 지름길임을 강조하 였고 아울러, 황금분할 법칙과 대각 선 구도, 곡선 구도 등을 설명했다. 한편, 사진동아리에서는 4월에는 야 외 사진 촬영 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도서소개 차량관리위원회 박규혁 장로는 "그동안 교 회차량이용은 2부예배에 집중되고 있었는데, 1부와 3부의 분산을 통해 원활한 버스운행이 되도록하였으며 성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버스시간표 는 교회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으며, 교회홈 페이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임마누엘 찬양대에서는 3월 28일 (토) 일일야유회를 가지고, 구례 산동 면 산수유 마을을 경유하여 화순군 동 면 별장에서 오찬과 야외예배를 드렸 다. 송진곤 목사님이 설교를 해주시고 문순기 찬양대장이 풍성한 식탁을 준 비하여 모든 참가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매년 봄에 야외로 나가 야외예 배를 드리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임 마누엘 찬양대는 이번에는 교회재정부 와 함께하였으며 총 75명이 참가했다. 화해의 아이 LMTC 훈련을 통해 소개 받은 MS 광주LMTC(총회세계선교회 광주지역 선교훈 련원)를 통해 소개받은 화해의 아이 는 돈 리처드 슨 지음, 생명의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다. 담임 목사님 께서 설교에서 말씀하시기도 한 이 책은 하나님이 이 루시는 놀라운 역사하심과 삶으로 보여 주는 리처드슨 선교사 가정의 생활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네덜란드령 뉴기니아(etherlands ew uinea) 에 거주하는 사위 부족은 "살해를 위해 우정을 살찌운 다"고 표현하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 그들이 베푸는 친 절과 우정은 결국 그 사람을 배반하여 잡아먹기 위한 수단이고 배반을 최고로 친다. 사위 부족의 부족들끼리 화해의 방법은 자신들의 귀 한 자식들을 상대편의 부족에게 주는 것이다. 자식을 줄 때에 자신의 이름까지 줄 정도로 자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그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평화 협 상이다. 또한, 인두(人頭) 사냥을 즐기는 이 식인종들 은 사람이 죽으면 중생시키기 위해 친지들이 무덤집에 몰려와 미친듯이 아우성을 친다. 견딜 수 없는 슬픔 가 운데 떠나버린 영혼의 만져볼 수 없는 실체를 잡으려고 파리들이 얼굴에 마구 몰려드는 무덥기 그지없는 고통 의 9일 낮과 끈적끈적한 9일 밤을 절망의 애곡소리를 내면서 그들은 중생을 기다린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리처든 선교사는 이 부족 간의 화해 방법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도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과 우리와의 화해의 아이로 주 심을 전한다. 이에 살기와 배반의 음모로 가득했던 부 족들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화해의 아이' 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위족에게는 언제, 어디서, 늘 자신의 몸을 노리는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 는 진정한 평화를 얻게 된 것이다. 또한, 고통스러우며 절망의 애곡소리와 함께 치러지는 풍습을 통해 중생 을 얻게 된다고 믿는 그들에게 진정한 예수 그리스로 의 부활을 전함으로 믿음으로 영생과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된다. 선교사 가족이 죽을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 의 풍습에 의하면 잘못 인도한 사람이 죽어야 한다. 하 지만 책임은 선교사 자신이지 인도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들 풍습 에 의하면 마땅히 죽어야 할 사람을 살리는 선교사를 보고 사위족들은 용서를 배 우게 되고,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사랑 하심을 보게 된다. 삶으로 보여 주는 선교사의 모습이 그들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결정적인 기회가 된 것이다. 이해하지 못하는 풍습들과 이미 인두(人頭) 사냥을 즐 기는 식인종임을 알고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까지 데 리고 그 곳에서 살아가는 헌신과 순종의 선교사를 보 게 되며, 언제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성령의 음성 을 들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삶을 살아간다. 결국 복음의 능력은 하나님이 주시며, 그렇게 살아가도 록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뜻하신 바를 이루심을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곳으로 하 나님이 말씀하시면 절대 순종하는 자가 진정한 선교사 임을 알게 하는 이 책을 추천 한다. / 표향자 집사

D 8 O M Y U 교육프로그램 새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009년 3월 새가족부 등록 현황 : 38명 출석 중 18명 새가족부 등록 강숙희(761구역) 강점옥(284구역) 김경은(762구역) 김민경 이건승(211구역) 박상후 이은정(청년) 성봉규(222구역) 유원경(청년) 이예자(283구역) 이정진(244구역) 임규호(청년) 임호경(355구역) 정은심집사,김유나,김경주(762구역)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세요 조완주(244구역) 최길진(청년 341구역) 최연선(청년) 남광주역 봄맞이 전도 행사 전도훈련위원회(위원장 신신우 장로) 에서는 4월 28일(화) 오후 2 4시 남광 주역 및 남광주역 주변에서 지역문화행 사를 개최하여 지하철 이용고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한다. 시낭송, 실버댄스, 레크레이션, 몸찬양 등 다채 로운 공연을 통해 문화행사와 다과회가 함께 펼쳐지는 이번 전도행사에 많은 성 도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당일 행사참여 시 본교회 24시간 봉사 중 2시간을 봉사 시간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우리는 사랑과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 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금년에도 더 많 은 이웃사랑을 해야겠습니다. 2009년도 담임목사님의 목회지침에 서도 언급한 것처럼 전 교인 24시간 사회봉사 를 시행하여 모든 성도가 사 회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빛과 소금 의 사명을 구체적으로 감당할 때입니 다. 가난하고, 병들고, 어둡고 소외된 우 리 이웃을 한 번이라도 더 따뜻한 품으 로 안아주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성도님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관(시설 등)들을 안내합니다.(봉사신청서 참조) 전 성도님들의 동참을 바라면서 봉사신 청서를 교회사무실에 비치하겠습니다. 광주동명교회 구제복지위원회 문의 : 위원장 김공식 장로 011-9600-5592) 봉사신청서 문의 : 길종원 집사 010-9910-7037 정순옥 집사 016-601-1500 성명 성별 직분 구역 전화 봉사희망일 봉사장소 교역자 소식 이임 : 2003년부터 6년간 교육목사로 사역하셨던 이한석 목사님이 광주동산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였습니다. 4월의 행사 5(주) 6(월)~11(토) 12(주) 19(주) 26(주) 춘계성례주일/청년사역위원회 헌신예배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부활주일/부활절 찬양예배 장애인주일/ 사랑부 주일학교 헌신예배 교직자 선교회 헌신예배 학습, 세례 받으신 성도님 축하드립니다. 1. 학습자 명단 (총46명) 고찬석, 기승정, 김삼차, 김학도, 김현진, 김희진, 리만석, 민 웅, 백남두, 송진우, 신영채, 이동원, 이승일, 이양묵, 이재홍, 이태엽, 정무진, 조현진, 홍훈희, 강대례, 강미영, 구유지, 김공덕, 김미진, 김연남, 나효님, 문현진, 백금남, 양나래, 양복순, 오보람, 유선덕, 이광임, 이도님, 이선미, 이원희, 이은숙, 임국이, 장 민, 장양금, 정아영, 조혜령, 진금옥, 최용순, 최정복, 하연실 2. 유아세례자 명단 (총9명) 박정훈(박성호,권혜영), 임찬우(임평진,장용혜), 조은후(조종익,최현 주), 김보민(김정현,이은복), 박가현(박병주,한수진), 염윤정(염현철,한 수옥), 임채은(임강택,유희정), 지혜인(지보성,김동희), 곽하람(곽우정) 부임 : 최성열목사 님이 부임하였습 니다. 담당사역 : 4교구, 청년사역위원회, 전도훈련위원회 * 봉사 희망일자와 봉사장소는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위 봉사는 교회 24시간 봉사시간으로 누적됨. * 봉사 장소는 다음 중 1~2곳을 선택하십시오. 1) 예일의 집(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729-1, 전화 062-943-0443) 2) 정겨운 뜰 안(전남 함평군 나산면 구산리 13-1, 전화 061-324-5858) 3) 전인치유센터(전남 보성군 복내면 일봉리 492, 전화 061-853-7310) 4) 작은 자의 집(전남 보성군 벌교읍 대포리 621, 전화 061-857-8221) 5) 부활의 집(전남 나주시 다도면 풍산리 328-11, 전화 061-336-6992) 6) 동명교회(주일 낮 차량 안내봉사) 7) 보은병원(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361-2, 전화 061-370-3000) 8) 동명교회(수요일 경로대학 및 저녁 한나찬양대 식당봉사) 9) 북구노인 복지센터(북구 풍향동 600-2, 전화 062-515-8209) 10) 벧엘타운(서구 풍암동 802-17, 전화 062-674-1831) 11) 평강의 집(서구 금호동 309, 전화 062-382-0324) 12) 벧엘 요양원(서구 풍암동 802-18, 전화 062-674-0527) 13) 천혜 경로원(동구 학동 654, 전화 062-222-4013) * 2009년 봄 학습, 세례식 명단 3. 입교자 명단(총12명) 김성환, 김지형, 문무송, 이민재, 이진수, 임유정, 정영욱, 진정호, 한국한, 김주미, 김지연, 이수복 4. 세례자 명단(총49명) 강동윤, 강동형, 고동현, 고영석, 고진화, 김광표, 김기곤, 김원겸, 김형기, 류정봉, 문연식, 박상후, 위영희, 이완섭, 조규칠, 하승완, 한창용, 홍기율, 강복자, 고태희, 곽미연, 김동희, 김명수, 김삼순, 김은성, 김정희, 나미숙, 노현정, 박진희, 반혜경, 배용희, 손호월, 신명선, 유예진, 윤 희, 이영심, 이영희, 임영자, 장아름, 정혜숙, 조은정, 조정님, 홍순옥 김영보, 이조원, 김계수, 문화진, 이소망, 최향남, 메디플러스 토털케어빌딩 상가입주자 모집 동림동2 3지구 신 택지개발지구 (택지지구내 모든 아파트 준공) 우미린 아파트 입구에 위치 병의원이나 학원 입점 환영 본 교회 교인 할인 및 환영 연락처 : 010-4466-1710, 062-531-0116(오전연락요망) 편석원, 김정선 집사(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