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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다른 세계로의 초대 Issue 2013년 영화지원사업 총정리 Special 한국 독립영화의 모든 것 Special 2012년 영화소비자를 말하다 Production Note 한국영화 제작상황판 Vol.37 2013.04

Con tents News 2 0 1 3 국제공동제작영화인센티브지원사업공모영화진흥위원회 ( 위원장김의석 ) 는 2013 국제공동제작영화인센티브지원사업의공모를진행한다. 외국자본이순제작비의 20% 이상출자되는공동제작영화로, 순제 10억원이상을국내에서집행하는작품 (70분이상장편극영화 ) 이대상이다. 인센티브지원사업에선정될경우편당최대 3억원이내, 국내집행순제작비의 25% 를현금지원받을수있다. 지원작은연간 5편이상이다. 국제공동제작영화인센티브지원사업에응모를원하는이는해당지원서류 ( 홈페이지 www.kofic.or.kr 참조 ) 를방문혹은우편접수하면된다. 마감은 4월 12일까지이다. 문의 02-958-7598 미주지역과의공동제작을위한프로듀서가이드북한국영화아카데미 ( 원장최익환 ) 는 3월 27일 미주지역과의영화공동제작을위한프로듀서가이드북 을발간하였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지난해 11월 미주지역프리비즈 (Pre-Biz) 코스 를운영, 국내프로듀서들에게미국영화산업핵심인사들과의만남을주선하고기획개발중인프로젝트들의매칭을주선한바있다. 이책은프리비즈코스의성과를정리하고기타산업관련사항들을보충한것이다. 기획개발부터배급까지, 공동제작관련사항을망라해공동제작을준비하는프로듀서들에게실질적인도움이될것으로기대한다. 한편한국영화아카데미는 2013년기존의프리비즈과정을보다전문화, 세분화하여진행할예정이며, 글로벌영화인재양성을위한다양한프로그램또한준비중에있다. 프로듀서가이드북의상세한내용은영진위홈페이지 (www.kofic.or.kr) 에서확인할수있다. 문의 02-3141-2370 03 News 04 box off ice 2 월흥행시장분석 06 Focus 극장가재개봉열풍, 왜? 08 Global Focus 동남아시아영화산업점검 10 Global News 2012 년전세계박스오피스등 12 Issue 2013 년영화지원사업총정리 18 Interview 극장은진화한다 박경수 CJ CGV 홍보부장 22 Special 1 한국독립영화현황및정책개선모색 32 Special 2 2012 년영화소비자조사 41 Production Note 한국영화제작상황판 2013 홍콩필름마트, 코리안필름센터활기 영진위는지난 3월열린아시아최대영화마켓 2013 홍콩필름마트에 코리안필름센터 (Korean Film Center) 를개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한국영화를알렸다. 코리안필름센터에는해외세일즈사와 VFX, 음향, 3D 등의기술서비스업체, 제작사, 영화제등총 16개업체가함께해한국영화판매와기술서비스수주에관한활발한비즈니스미팅을가졌다. 담당자인국제사업부김경만주무는 올해필름마트를찾은이가지난해보다 20% 이상증가한것으로보인다 고밝히기도했다. 특히중화권영화인들의관심이높았다. 문의 02-958-7532 Vol.37 2013.04 발행처영화진흥위원회발행인김의석편집장김보연편집인박희성편집책임박아녜스발간담당부서정책연구부 ( 담당 _ 정민화 ) 130-010 서울시동대문구청량리동 206-46 02-9587-585 디자인 제작씨네 21( 주 ) 02-6377-0500 일러스트박기종 본책자는비매품입니다. 이책의저작권은영화진흥위원회에있습니다. 발행인서면동의없이무단전재및복제를금합니다. 본지에실린글은위원회공식견해와다를수있습니다.

Box Office 한국영화 04. 0 5 한국영화, 월관객 2 천만시대오나? 2 월한국영화관객수는 1,809 만명으로역대최대월관객수를기록했다 2 월전체영화박스오피스상위 10 위집계기간 : 2013 년 2 월 1 일 ~2 월 28 일 순위영화명국가배급사개봉일등급스크린수 2 월관객수 2 월매출액누적관객수누적매출액 1 7 번방의선물한국 NEW 2013-01-23 15 세 866 8,095,629 57,895,310,468 10,926,634 78,073,333,670 2 베를린한국 CJ E&M 영화사업부문 2013-01-30 15 세 894 6,089,024 44,645,061,637 6,808,379 49,702,334,137 3 신세계한국 NEW 2013-02-21 청불 671 1,680,650 12,406,400,755 1,680,650 12,406,400,755 4 다이하드 : 굿데이투다이미국이십세기폭스코리아 2013-02-06 15 세 459 1,437,072 10,819,071,500 1,437,072 10,819,071,500 5 남쪽으로튀어한국롯데쇼핑 ( 주 ) 롯데엔터테인먼트 2013-02-06 15 세 428 821,517 5,904,701,500 832,493 5,968,255,500 6 남자사용설명서한국쇼박스 ( 주 ) 미디어플렉스 2013-02-14 15 세 372 491,243 3,485,908,757 491,876 3,490,339,757 7 뽀로로극장판슈퍼썰매대모험 한국영화투자 한국 CJ E&M 영화사업부문 2013-01-23 전체 387 469,762 3,374,675,500 905,015 6,629,666,500 8 눈의여왕러시아 NEW 2013-02-07 전체 316 273,142 1,815,985,000 275,826 1,838,907,000 9 헨젤과그레텔 : 마녀사냥꾼 미국, 영국 CJ E&M 영화사업부문 2013-02-14 청불 297 269,097 2,119,825,500 269,097 2,119,825,500 10 박수건달한국쇼박스 ( 주 ) 미디어플렉스 2013-01-09 15 세 367 209,161 1,491,801,000 3,897,969 28,379,548,569 1 7 번방의선물 NEW/ 이수창업투자 / 동문파트너즈 / 캐피탈원 /CJ 창업투자 2 베를린 CJ E&M 영화사업부문 /KDBCapital/ 비엠씨영화전문투자조합 /SK 브로드밴드 / 컴퍼니케이영화투자조합 1 호 / 그린손해보험 /CJ 창업투자 / MVP 창투문화산업투자조합 / 소빅창업투자 / 이수창업투자 / IBK 캐피탈 /IBK 기업은행 / 대성상생투자조합 3 신세계 NEW/ 이수창업투자 / 리딩인베스트먼트 / 케이티하이텔 / 동문파트너즈 / 화인컷 / 캐피탈원 2 월한국영화박스오피스상위 10 위집계기간 : 2013 년 2 월 1 일 ~2 월 28 일 4 남쪽으로튀어롯데쇼핑 ( 주 ) 롯데엔터테인먼트 5 남자사용설명서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이수창업투자 6 뽀로로극장판슈퍼썰매대모험오콘 / 중국동만집단유한공사 / 하이원엔터테인먼트 / 리딩인베스트먼트 /CJ E&M 영화사업부문 / 소빅창업투자 / 멀티비츠이미지 / 텍셀네트컴 / 이투데이피엔씨 7 박수건달쇼박스 ( 주 ) 미디어플렉스 /CJ 창업투자 / 대성상생투자조합 / 리딩인베스트먼트 / 미시간벤처캐피탈 / 아시아인베스트먼트 /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 / 이수창업투자 / 지온인베스트먼트 / 오리라엔터테인먼트 8 분노의윤리학롯데쇼핑 ( 주 ) 롯데엔터테인먼트 9 타워 CJ E&M 영화사업부문 /KDB 캐피탈한국증권금융 / 비엠씨영화전문투자조합 /SK 브로드밴드 / 컴퍼니케이케이영화투자조합 / 그린손해보험 /CJ 창업투자 / 소빅창업투자 /IBK 기업은행 / 이수창업투자 / 동문파트너즈 10 누구의딸도아닌해원영화제작전원사 순위영화명배급사제작개봉일등급스크린수 2 월관객수 2 월매출액누적관객수누적매출액 1 7 번방의선물 NEW 화인웍스, CL 엔터테인먼트 2013-01-23 15 세 866 8,095,629 57,895,310,468 10,926,634 78,073,333,670 2 베를린 CJ E&M 영화사업부문외유내강, CJ E&M 영화사업부문 2013-01-30 15 세 894 6,089,024 44,645,061,637 6,808,379 49,702,334,137 3 신세계 NEW 사나이픽처스, 페퍼민트앤컴퍼니, 대명컬처테인먼트, 파트너스케이 2013-02-21 청불 671 1,680,650 12,406,400,755 1,680,650 12,406,400,755 4 남쪽으로튀어롯데쇼핑 ( 주 ) 롯데엔터테인먼트영화사거미, 필름트레인 2013-02-06 15 세 428 821,517 5,904,701,500 832,493 5,968,255,500 5 남자사용설명서쇼박스 ( 주 ) 미디어플렉스영화사소풍 2013-02-14 15 세 372 491,243 3,485,908,757 491,876 3,490,339,757 6 뽀로로극장판슈퍼썰매대모험 CJ E&M 영화사업부문오콘, ( 유 ) 중국오락문화투자유한회사 7 박수건달쇼박스 ( 주 ) 미디어플렉스 제이앤피, 박수건달문화산업전문, 쇼박스 ( 주 ) 미디어플렉스 2013-01-23 전체 387 469,762 3,374,675,500 905,015 6,629,666,500 2013-01-09 15 세 367 209,161 1,491,801,000 3,897,969 28,379,548,569 8 분노의윤리학롯데쇼핑 ( 주 ) 롯데엔터테인먼트 TPS 컴퍼니, 사람엔터테인먼트 2013-02-21 청불 302 197,193 1,445,873,500 197,920 1,449,972,500 9 타워 CJ E&M 영화사업부문 10 누구의딸도아닌해원 CJ E&M 영화사업부문, 더타워픽쳐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전산화된극장의 99%) 기준 2012-12-25 12 세 81 13,279 92,037,000 5,180,239 37,650,420,000 영화제작전원사, 영화사조제영화제작전원사 2013-02-28 청불 34 3,498 25,219,500 3,498 25,219,500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전산화된극장의 99%) 기준 지난해 7월이후줄곧이어진한국영화의강세는올 2월정점을찍었다. 2월한국영화관객수는 1,809만명으로월관객수로는역대최대치를기록했다. 이는전년동월대비 82.6% 성장한수치이다. 또한 2월한국영화월관객수점유율은 82.9% 로역대세번째로높은기록을나타냈다. 1천만영화 <7번방의선물 > 과 2월한달간 609만관객을동원한 < 베를린 > 이 2월극장가를장악했다. 이두편의월매출액점유율은 64.9% 에달한다. <7번방의선물 > 은 2월한달간 810만명의관객을동원하며박스오피스 1위에올랐고, 3월 20일을기준으로 1,255만명의관객을돌파해역대박스오피스 3위에등극하였다. 2월박스오피스에서눈여겨볼영화는 < 신세계 > 이다. < 신세계 > 는 2월 21일개봉해 8일간 168만관객을동원하면서박스오피스 3위에올랐다. 또한 3월 20일을기준으로 408만명의관객을기록해 500만을향해순항중이다. 이영화는청소년관람불가등급으로는이례적으로 400만관객을돌파했는데, 이는지난해 2월개봉해 472만명의관객을동원한 < 범죄와의전쟁 : 나쁜놈들전성시대 > 이후처음이다. 한편외국영화는여전히한국영화의기세에눌려있는형국이다. 그렇다고해서외국영화관객수가눈에띄게줄어든것은아니다. 올 2월외국영화관객수는 373명으로, 지난 8년간 2월외국영화평균관객수인 412만명에조금못미치는수준이었다. 2012~2013년의외국영화관객수는평년과비교해큰차이가없는반면한국영화관객수는폭발적으로증가했는데, 이는그동안극장에서영화를보지않던중 장년층관객이한국영화를보기시작한것이가장큰요인인것으로판단된다. 외국영화관객수점유율은 17.1% 로전년동월대비 7.1%p 감소하였다. 2월외국영화관객수점유율은 2009년 50.1% 를기록한이후꾸준히감소하는추세인데, 통상 12월중순에개봉하는할리우드블록버스터들이이시기쯤흥행세가약해지는탓으로보인다. 그에반해이틈을노린한국영화의개봉이늘면서 2월한국영화의관객점유율은지속적으로높아지고있다. 이처럼존재감이점점희미해져가는외국영화의현실을반영하듯 2월박스오피스순위에오른외국영화는 3편에불과했다. 총관객수는 2,182만명으로 2월총관객수로는역대최대치를세웠다. 이는전년동월대비 67.0% 성장한수치이다. 이로써극장가는지난 12 월이후 3개월연속으로월관객수 2천만명을돌파하며여름성수기에맞먹는관객몰이를하고있다. 이러한흐름이계속해서이어진다면연관객 2억시대도그리멀지않아보인다. 글김성희 ( 영진위정책연구부객원연구원 ) 중 장년층을잡아라! 2012년한국영화연관객 1억시대를연주인공은 40대이상의중 장년층관객이다. 그동안영화관을찾지않던 40대이상의중 장년층이한국적정서를바탕으로한한국형장르영화를보기시작한것이다. 중 장년관객층이폭발적으로증가하면서영화산업내에서도예상하지못한 초대박 영화가등장했다. 한국영화로는역대여덟번째 1천만영화 인 <7번방의선물 > 이그것이다. 영화주간지 < 무비위크 > 에따르면최근의 1천만영화 인 < 도둑들 > 과 < 광해, 왕이된남자 > <7번방의선물 > 중 40대이상관객비중이가장높은영화는 <7번방의선물 > 이었다. <7번방의선물 > 의 40대이상관객비중은 40.6% 로전체연령대중가장높았으며, 30대관객비중도 39.7% 로높게나타나그뒤를이었다. 반면 < 도둑들 > < 광해, 왕이된남자 > 의경우는 30대관객이가장많았지만 ( 각각 40%) 40대이상관객층이그다음순 ( 각각 32% 와 32.6%) 을이뤄 20대 ( 각각 23.9% 와 24%) 보다 40대이상의관객이조금더많았던것으로조사되었다. 그렇다면 < 도둑들 > < 광해, 왕이된남자 > <7번방의선물 > 까지 1천만영화 세편을연달아만들어낸중 장년층관객은계속해서한국영화를찾게될까? 장담할수는없지만낙관적인전망도가능하다. 최근폭발적으로증가한 40대이상관객층의이탈이적을것으로예상되기때문이다. 2000년대중반한국영화산업이내리막길을걷게된주요원인은불법다운로드였다. 주관객층인 20~30대가불법다운로드로영화를보게되면서극장매출이현저하게줄어들었던것이다. 그런데 40대이상의중 장년층은불법다운로드를오히려불편해한다. 반면멀티플렉스가주거지중심으로늘어나면서극장문화에는익숙해지고있는상황이다. 오전시간대에주부관객을타깃으로한멀티플렉스의마케팅도중 장년층관객을극장으로유인하는요인이되고있다. 일반적으로중 장년층관객은 20~30대에비해구매력이높고충성도또한높다고평가된다. 이탈요인이적기때문에이들의기호를충족시키는영화들이만들어진다면 2013년한국영화시장의전망도밝을것으로예측된다. 40대이상, 또는넓게봐서 30~40대라는타깃은분명해졌으니이에맞는기획, 개발이중요해보인다. 한국영화가예측가능한산업으로서의길을갈지아니면예측불가능한 도박 으로남게될지중요한기로에서있다.

focus 한국영화 06. 07 옛날 영화들이돌아온다 최근 < 레옹 > 의 18년만의귀환 이영화계에서화제를모았다. 1995년개봉한뤽베송감독의 < 레옹 > 은 1998년에도한차례재개봉한적이있다. 그리고또다시 15년. 오는 4월 11일 < 레옹 > 은극장에서관객과또한번만난다. 옛날 영화들의극장재개봉은최근들어심심치않게이루어지고있다. 이와이슌지의 < 러브레터 > 역시지난 2월재개봉해관객의커다란호응을얻은바있다. 한국영화와할리우드영화는물론다양한국적의수입영화들로빼곡히채워진개봉라인업을들여다보고있으면그자체로 배급전쟁 에가깝다는생각이드는요즘, 무엇때문에새삼스레옛날영화열풍이불고있는것일까? 재개봉영화들이궁금했다. 지난 2월 14일스크린상황은이랬다. 극장으로이끈다는데에서그차이가있다. < 러브레터 > 의재개봉을기점으로최 < 베를린 > 과 <7번방의선물 > 이흥행고공행진을이어가며근국내에서재개봉한영화들의사례를살펴보고, 그종류와산업내의의미를점관객들의꾸준한사랑을받고있는가운데 ( 때문에스크린의검하려는건이런까닭에서다. 상당수를거머쥔가운데 ), 커플관객층을겨냥한로맨틱코미디 < 남자사용설명서 > 와 < 실버라이닝플레이북 > 이개봉하였재개봉, 각양각색의이름으로다. 제작비 100억대의블록버스터, 한국영화흥행역사를새최근재개봉영화들의성격을나눠본다면크게두가지형태로정리할수있다. 첫롭게써내려가고있는휴먼코미디, 거기에발렌타인데이특째로국내개봉 10년이넘은과거영화를재수입하거나디지털리마스터링작업을수를노리며개봉한신작들사이에서눈에띄는영화한편이거쳐재개봉하는경우, 둘째는비교적가까운 1~3년전에개봉했지만영화의작품있었다. 바로이와이슌지감독의 < 러브레터 >(1995) 가그주성과대중성에비해흥행성적이저조할경우기획전등의형태로다시소개되는인공이다. 1999년국내개봉한후 14년만에한국관객을다형태이다. 시찾은 < 러브레터 > 는 2월 14일, 개봉첫날박스오피스 10위첫번째형태에해당하는경우는지난 1월재개봉을통해전국 5개상영관에서 4천에오르며자신의명성을입증하였다. < 러브레터 > 는 1개월여명의관객을불러모은영화 < 타인의삶 > 이다. < 타인의삶 > 을수입 배급한에스이훌쩍지난현재까지도매주쏟아져나오는신작들사이에와이코마드의이화배이사는 < 타인의삶 > 은높은작품성과완성도를갖춘작품으서소규모의상영관을확보하며 4만명에가까운누적관객로 2007년국내개봉당시영화마니아들사이에서큰호응을얻었던작품이다. 하수를기록하고있다. 지만안타깝게도당시수입사가구매한국내판권기간이 2010년에만료되어그작년 < 타이타닉 > 의 3D 재개봉, 지난 1월재개봉한독일영화이후로는국내에서합법적으로영화를볼수있는통로가없었다. 따라서 2011년 < 타인의삶 >, 또오는 4월 11일재개봉을앞두고있는 < 레옹 > 에스와이코마드에서 < 타인의삶 > 의판권을재구매했고, 이를기념하기위해극장등에서읽을수있는지금의 재개봉바람 은사실새삼스러운개봉을추진하게되었다 고재개봉추진이유를설명한다. 에스와이코마드는이현상은아니다. 상영시장에서의재개봉은이미오래전부터영화를 2013년의관객들 과호흡하게하기위해새로운번역버전으로내놓았으있어왔다. 하지만지금처럼흔하지않았고, 또대부분이박며, 흥행에서도일정정도성공을거두었다. 스오피스에서도유의미한스코어를만들어내지못하였다. < 타인의삶 > 이재개봉을통해새로운번역이라는 새옷 으로관객들의흥미를끌그러나최근의극장재개봉작들은실제로관객들의 발길 을었다면, 영상과음향의측면에서업그레이드된모습을보이는재개봉작들도상당 하다. 대표적으로할리우드에서불고있는기존흥행작의 3D 컨버전재개봉을꼽을수있다. 2009년 12월개봉한제임스카메론의 < 아바타 > 가 3D를 가능성 의시장에서 현실성 의시장으로바꿔놓자할리우드는물론전세계영화계가 3D 영화제작에열을올렸다. 하지만그한편에선고전라이브러리를 3D로변환해재개봉하는또하나의흐름이생겨났다. < 라이온킹 > < 토이스토리 > 등주로애니메이션명작들을 3D 컨버팅한작품들이이를통해관객과다시만났고, 이후 3D 컨버팅은 < 타이타닉 > 등실사영화로옮아갔다. 이렇게 3D로재탄생한 < 라이온킹 > < 타이타닉 > < 스타워즈 : 에피소드 1- 보이지않는위험 > 등은최근몇년사이미국은물론국내에서도재개봉해관객의큰호응을얻고있다. 앞으로도할리우드의움직임에따라 3D 영화의재개봉추세는계속될전망이다. 올해 2월에는북미지역에서 < 탑건 > 3D 버전이재개봉되었으며, < 쥬라기공원 > 3D 버전은 4월 5일재개봉을앞두고있다 ( 이두작품모두국내개봉일정은아직잡혀있지않은상태다 ). 또한최신그래픽, 음향기술을이용해한컷, 한컷을다시매만지는경우도있다. 보다선명한영상과생생한사운드를유인책으로내세우는이러한예가바로영화 < 레옹 > 이다. < 레옹 > 의수입사인조이앤컨텐츠그룹은 2013년버전 < 레옹 > 을통해스팅의 Shape of My Heart 를 HD 사운드로들을수있을뿐아니라, 이영화가레옹과마틸다의솔직하고대담한관계가담긴재편집버전임을강조하고있다. 이처럼최근재개봉작들은그시절명성은간직하되재번역, 재편집혹은디지털리마스터링등의변화를통해새로움을가미하여관객들을유혹한다. 두번째형태의재개봉작들의성향은현재 CJ CGV 무비꼴라쥬에서진행중인재개봉영화라인업을살펴보면쉽게읽을수있다. 최근 CGV에서는개봉당시평론가들의전폭적인지지를받았지만큰이슈가되지못했던 < 로얄어페어 >, 지난해 < 늑대소년 > 으로최고의주목을받은신인조성희감독의 2010년연출작 < 짐승의끝 >, 아카데미시즌 에맞춰 < 레미제라블 > 로각종여우조연상을휩쓸고있는앤해서웨이의전작들을엮은기획전등을진행하였다. 이처럼영화시장그때그때의이슈를포인트로잡아그와연관된영화들을다시관객에게소개하는전략이재개봉의또다른형태이다. 이에대해 CGV 다양성영화팀이원재과장은 한차례개봉을통해작품성이인증된근작들의세컨드런을통해좀더많은대중들이 하드한 예술영화부터 친근한 영화까지다양한영화들을접할수있도록그기회를늘리고있다 고설명했다. 또그는 이러한시도들이영화저변확대에한몫을하기를기대한다 고덧붙였다. 한편위의두형태에포함되지는않지만 < 써니 > < 늑대소년 > 등최신흥행작의개봉이종료된후, 연이어디렉터스컷이재개봉하는경우도종종있다. 좋은영화 는시대를초월한다 재개봉, 재상영 또는 기획전 등의타이틀을달고스크린을장식하는옛영화들은예술영화전용관을자주찾는관객들에겐이미익숙한, 오랜문화이다. 그곳에서는국내외거장감독들의영화와 < 바람과함께사라지다 > 와같은추억의명화, 유명감독과배우들의추모전등옛영화들이단기간동안스크린을장식하는경우가 심심치않게있어왔다. 물론예술영화전용관이수도권에집중되어있기때문에지방에거주하는관객들에겐생소한측면이있다. 그렇다면이미예전부터알사람들은알게끔재개봉, 재상영되고있는많은영화와최근개봉한 < 러브레터 > 가다른것은무엇일까? 이는바로 상영관 의차이이다. < 러브레터 > 는개봉첫날주로전국의 CGV 극장에서상영되었는데, 수도권의강변, 대학로, 왕십리뿐만아니라부산의서면, 센텀시티, 대전, 대구, 광주심지어춘천의스크린까지확보했다. 그리고따끈따끈한신작들을제치고개봉첫날박스오피스 10위권에들며작은돌풍을일으켰다. 이처럼최근재개봉되는영화들은옛향수를불러일으키는, 또는누군가를추모하기위한일회성을띤이벤트라기보다는신작들과크게다르지않은형태로홍보와배급이이루어지며, 관객들은가까운멀티플렉스에서이들작품을쉽게접한다. 때문에수입 배급사입장에선일종의 자선 활동이나마찬가지로취급되던재개봉영화가신작과비교해도뒤지지않는흥행을기록하기도한다. 예술영화수입사를비롯한영화관계자들사이에선 < 러브레터 > 재개봉을기획한조이앤컨텐츠그룹의다음라인업인 < 레옹 > 의흥행여부에관심이쏠리고있는상황이다. 물론부가판권시장에서의수익도만만치않다. 에스와이코마드이화배이사는 좋은외화들의재개봉을통해 1차적으로티켓수익을내고, 2차적으로합법적인온라인 VOD 서비스를제공할수있다 고설명했다. 기본적으로옛날영화재개봉의배경에는이미검증된좋은영화를한번더보도록, 더많은사람들이영화를볼수있는기회를제공하기위함에있다. 또한이들작품의재개봉은시장성도상당하다. 최근중 장년관객층이눈에띄게늘고있고, 문화적복고현상도존재한다. 게다가고전들은신작과달리특별한홍보가필요하지않다는점에서도매력적이다. 나아가이것이긍정적으로발전한다면자신이좋아하는옛날영화를혹여나스크린에서다시볼수있으리라는기대를품는관객층이형성될여지도있을수있지않을까? 좋은영화는언제나사랑받으며, 끊임없이새로운관객이유입된다 는에스와이코마드의이화배이사의표현에서도유추할수있듯, 옛날영화재개봉열풍은재개봉을추진하는측과그영화를적극적으로관람하는관객들을토대로향후내실있는시장의하나로자리매김할수있을것으로예상된다. 글김유경

global focus 한국영화 08. 0 9 동남아 대표 시장을가다 동남아시아가한국의새로운시장으로법영화 DVD와 CD를판매하는대형상점이버젓이입주해있을정도다. 그러나떠오른지는이미오래다. 이곳은사업기회가높은시장으인프라환경은좋지않아불법다운로드는만연하지않은편이다. 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를비롯해수많은한국배급과상영현황을살펴보면시장의 90% 이상을독점하고있는시네마21과, 소규기업들이 찜 해놓은지역이다. 그러나이는어디까지나영화모멀티플렉스체인인블리츠메가플렉스모두가중국화교자본으로운영되고있산업바깥세상의이야기였다. 하지만 CJ CGV와롯데시네마다. 롯데가극장사업을수년간시도했지만 2012년초에포기한바있고, CGV는올가극장진출을본격화하면서동남아시아가최근한국영화의해 3월제2의극장업체인블리츠메가플렉스를인수해본격적인사업을펼칠예정 새로운 시장으로주목받고있다. 이러한흐름속에서영화이다. 극장티켓가격은 3만 ~5만루피아 ( 약 2,500~5,500원 ) 정도인데, 티켓가격진흥위원회는한국관광공사와함께 Shoot in Korea 로케이이 3만루피아일경우극장과제작사 ( 투자사 ) 가각각 9천루피아를갖고, 나머지는션로드쇼를지난 2월진행하였다.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세금으로내야한다. 세금이상당히높아실제로제작사에게돌아가는이익배분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 태국율은낮은편이다. 극장은극장내부에서사용하는포스터등극장용홍보물만제방콕에서이어진이번행사에는영진위를비롯해한국의영작하며, 기타일체 P&A 비용은제작사가부담한다. DCP 제작역시제작사가전체상관련업체들이함께했다. 한국의로케이션촬영지, 로케이부담하는것으로조사되었다. 배급및 P&A 업무가전문화되어있지않은것으로션지원제도, 파트너십을제안하는것이이번행사의주목적보이며, 극장과제작사가배급업을나누어진행하고있다. 이었지만, 현지의제작사와국가기관을방문해그곳의영화제작부문을살펴보면인도네시아에는세트나스튜디오가없어서대체로영화촬시장동향을점검하는것도잊지않았다. 영을현장에서진행한다. 제작을위해서는민간투자자를유치하는경우가대부분으로국가에서운영하는펀드나사모펀드는별도로존재하지않는다. 기획개발단 Indonesia_ 독점체계의상영시장계에서는일반적으로피칭과프레젠테이션을통해민간투자자와스폰서를유치인도네시아는힌두교 / 불교 / 이슬람 / 기독교등다양한종교에하는데, PPL이활성화되어있어제작비의일정부분을 PPL로채우는것을선호하더해중국문화가복합적으로뒤섞인문화적배경을지닌나는편이다. 메인투자사가있을경우, 투자사는투자금대비이익금을회수하고제라이다. 인도네시아의영화산업은전반적으로할리우드영화작사는프로덕션수수료를받는다. 이는 10~15% 가량이다. 반면제작사가투자한가장악하고있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 불법 DVD시장도경우는투자금대비이익금을나누게된다. 인도네시아의평균영화제작비는약성행해극장산업에어려움이많다. 시내대형쇼핑몰내에불 1.2억원, P&A 비용은 3억루피아 (3,300만원정도 ) 로평균제작비는상당히낮은편이다. 인도네시아의영화관객성향은 A, B, C급정도로나눌수있다. A, B급은자막을인도네시아영화산업주요지표읽을수있는높은수준을가진관객이며고급영화를즐긴다. B, C급관객들은공 구분 2010 2011 2012 총관객수 ( 천명 ) 54,380 33,926 60,507 박스오피스 ( 백만달러 ) 126.4 83.7 142.9 1인당평균관람횟수 0.23 0.14 0.25 스크린수 668 676 726 극장수 201 200 197 평균티켓가격 ( 달러 ) 2.32 2.47 2.36 자국영화제작편수 70 90 - 영화제작총투자액 ( 백만달러 ) 22.4 29.7 - 영화편당투자액 ( 백만달러 ) 0.3 0.3 - 출처 : 스크린다이제스트 포, 코미디등의장르영화를선호하며, 자막을읽는것은좋아하지않는다. 따라서인도네시아영화의주제와이야기는 B급이하관객들에타깃을맞춰이해하기쉽고, 스토리를따라가기수월하게설정하는경우가많다. 때문에섹시코미디와공포장르가선호된다. 또한영화와드라마가텔레비전에서상영될때텔레비전의크기가아직작은가구가많아자막을넣어도보이지않는경우가대부분이다. 때문에외국영화의경우텔레비전방송용은모두더빙을하는경향이높다. Malaysia_ 탄탄한영화지원제도말레이시아는영화산업에대한지원제도가비교적잘갖춰져있는데, 국가기관 인국립영화개발공사 FINAS(The National Film Development Corporation Malaysia) 가영화산업을지원한다. 현재말레이시아는 7가지영화제작지원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다. 프리프로덕션단계에서는 FINAS 자체펀딩, 트레이닝프로그램 ( 기획개발단계 ) 의지원프로그램이있고, 포스트프로덕션단계에서역시펀딩과트레이닝에대한지원을한다. 기획개발자체에대한지원은없지만미팅어레인지등을돕는다. 독립영화에대한펀딩지원프로그램역시존재한다. 다큐멘터리는포맷과러닝타임에따라펀딩을지원하는데, 보통 3백만링깃 ( 약 10억원 ) 이며 FINAS가 100% 투자와펀딩을진행한다. 애국영화 (Patriot Film) 에대한지원도최대 7백만링깃 ( 약 25억원 ) 까지가능하다. 애니메이션은최대 4백만링깃 ( 약 14억원 ) 을지원한다. 말레이시아와자유무역협정을맺은나라들과의공동제작도활발하다. FINAS의경우이탈리아, 호주등과애니메이션등의국제공동제작을지원해왔다. 국제공동제작에대한로케이션지원사업도있어최대 5백만링깃 ( 약 17억원 ) 까지현금으로돌려준다. 2012년한해동안 76편의자국영화가제작돼개봉했고, 외국영화는모두 282편이상영되었다. 스크린수는 2013년 2월현재 754개, 13만 8,838개의좌석을보유하고있다. 자국영화의 2012년총제작비는 1억 2,340만링깃 ( 약 442억원 ) 이었다. 말레이시아내영화관련업체수는 3,500개정도인데, 모두데이터베이스화되어있어온라인 (cinemamalaysia.com.my) 에서프로덕션회사의정보를확인할수있다. 배급업은국가의허가를받아야하는사업영역이다. 현재말레이시아내에는 10~15개의메인배급사들이존재하고, 전체적으로는 30개이상의배급사가있다. 약 35개극장들이 754개의스크린을보유하고있으며, 극장과배급사가배급일정과상영일수를정한다. 한편, 극장이디지털변환작업등의모든영역을책임진다. 제작사는 VPF를지불하는데, 그금액은 20만링깃 ( 약 7,100만원 ) 정도이다. 로컬영화의경우극장수익분배율은상영주차에따라달라진다. 제작사와극장이개봉첫째주각각 55:45로수익을나눈다면이것은둘째주에 50:50, 셋째주이후로는 45:55가된다. 한편, 외국영화의경우에는극장수익배분율이제작사와극장모두 50:50으로동일하다. 영화는대체로극장에서 4주상영을한후위성방송TV 로 2차상영을진행하게된다. Thailand_ 활발한제작시장태국은불교국가이며관광대국이다. 또한로케이션과후반작업으로글로벌영화시장에서각광받는곳이기도하다. 자국영화는 1년에 50~60여편이만들어지고, 10편중 2~3편이손익분기점을넘긴다. 1주일에 2~3편의태국영화가개봉하며, 실제로멀티플렉스에서는할리우드영화와함께다양한태국영화상영작을만날수있다. 태국의영화제작사는크게세종류가있는데제작사만운영하는형태, 제작과수입을병행하는형태, 수입만하는형태로나뉜다. 일반적인제작사의경우연간 3~4 편의영화를제작하며, 평균제작비는대체로약 3천만바트 ( 약 10억원 ) 가량이다. 극장과제작사와의수익배분율은 5:5로, 6천만바트 ( 약 20억원 ) 의박스오피스수 말레이시아영화산업주요지표 구분 2010 2011 2012 총관객수 ( 천명 ) 54,490 59,500 63,386 박스오피스수입 ( 백만달러 ) 161.0 196.9 217.0 1인당평균관람횟수 1.92 2.06 2.16 스크린수 571 639 718 극장수 100 107 118 평균티켓가격 ( 달러 ) 2.96 3.31 3.42 자국영화제작편수 38 49 영화제작총투자액 ( 백만달러 ) 17.3 23.1 영화편당투자액 ( 백만달러 ) 0.5 0.5 출처 : 스크린다이제스트 태국영화산업주요지표 구분 2010 2011 2012 총관객수 ( 천명 ) 28,330 32,303 33,126 박스오피스수입 ( 백만달러 ) 124.9 152.6 158.4 1인당평균관람횟수 0.41 0.46 0.47 스크린수 757 798 846 극장수 120 127 134 평균티켓가격 ( 달러 ) 4.41 4.72 4.78 자국영화제작편수 60 52 - 출처 : 스크린다이제스트 익이나야손익분기점을넘기는수준이라고할수있다. 태국 자국영화의흥행률은그렇게높지않아 2천만 ~3천만바트 정도가일반적이다. 영화제작시스템에서특이한점은상품광고를적극활용하 는모습을쉽게볼수있다는것이다. 스폰서와 PPL로투자 를받는경우가많다. 국제영화제에진출하는영화에는정부 지원이있지만일반상업영화에는지원이없기때문에스폰 서에의존하는경향이강한것이다. 태국의경우국가에서운 영하는영화기금도존재하지않는다. 한편, 태국제작사들은한국에서의로케이션에어려움이많 다고토로했다. 한국내기자재대여비용등이너무비싸고, 인건비역시태국쪽이훨씬싼경우가많다는것이다. 한국 로케이션의경우일반적으로태국촬영예산에비해 4배정 도가비싸다. 따라서한국내로케이션인센티브가태국제작 사에는큰도움이되지않는다고말했다. 실제로 500만바트 ( 약 1억 8천만원 ) 의현지스폰서를연결하는것이태국제작 사로서는더욱유용할수도있다는것이다. 글김수현

global news 한국영화 10. 1 1 2012 년전세계박스오피스 U.S.A 리듬앤휴스, 누구의손안에? uk 블록버스터매각 억달러 ), 브라질 (8 억달러 ) 순으로, 한국이호주와러시아를넘어서전세계박스오 < 라이프오브파이 > 의후반작업업체인리듬앤휴스 (Rhythm & Hues) 가파산위기 투자회사인고든브라더스사는 VHS/DVD 대여회사인블록버 피스 8 위권으로올라섰다. 한편전세계스크린수는 2012 년에 5% 증가했는데, 아시 에놓였다. 중국, 인도의값싼노동력과의경쟁은물론, 지역노동력고용에대해 33% 의인센티 스터체인이지불불능보호신청을한후두달이지나면 264 개 아태평양지역과아프리카 / 중동지역에서두자릿수증가율을보인것이영향을미 브를제공하는캐나다의제도등으로인해어려움을겪고있는것이다. 현재 VFX 후반작업업 의비디오게임대여점을소유하게된다. 고든브라더스유럽이 쳤다. 전세계스크린수는 13 만개를약간밑도는수준이다. 그중디지털스크린수 체들은연평균 5% 의아주작은이윤만을남기며치열한생존경쟁을벌이는중이다. 블록버스터의영국사업권을획득하는데동의한것이다. 이에 는전체의 2/3 이상을나타냈다. 이같은상황에서 VFX 제작사인리듬앤휴스는 250 명의노동자를해고한후지난 2 월 13 일, 연 대한세부적인재정적조항들은아직밝혀지지않았다. 영국블 U.S.A 2012 년북미지역에서개봉한영화는모두 677 편이었다. 이중 3D 영화는 36 편으로 방법원에파산법 11 조에의해파산보호를신청했다. 이회사는스튜디오들에게받은법정승인 록버스터는지난 1 월파산보호신청을했으며, 가능성있는바 전체상영편수는 2011 년에비해 11% 증가했다. 한편, 북미지역총관객수는 13 억 6 대출금인 1,700 만달러에의존하고있는상황이었다. 리듬앤휴스는인도, 캐나다, 말레이시아, 이어를찾기위해딜로이트사를경영회사로고용한바있다. 이 최근미국영화협회 (MPAA) 가 2012 년 천만명에달했다. 북미인구의 2/3 이상인 68%, 즉전체 3 억 3,170 만명가운데 2 억 타이완등과개방설비, 즉국가가인수해설비를대여하는방식등도고민했지만이역시빠르 보호신청은영국의음악 / 영화소매사인 HMV 가같은행보를 전세계영화산업성적을발표하였다. 2012 년전세계박스오 2,500 만명이 2012 년에적어도한번은영화를보러갔으며 ( 만 2 세이상기준 ), 이는 게진행되지못하였다. 인건비가저렴한지역에서는리듬앤휴스가확보하고있는인프라와인 보인바로다음날이루어졌다. 경영에있어서영국블록버스터 피스는 347 억달러 ( 약 38 조 5,179 억원 ) 로, 2011 년총박스오 2011 년과비슷한수준이다. 관객들이영화티켓을구매한횟수는 6.0 회로 2011 년의 원수가단지비용을증가시키는원인이될뿐이기때문이다. 2012 년에는디지털도메인 (Digital 사는딜로이트의관리감독하에있었다. 영국쪽사업은모회사 피스규모에서 6% 이상증가했다. 이는글로벌박스오피스 5.8 회보다조금늘었다. 1 인당영화관람횟수는 4.1 회로 2011 년의 3.9 회에비해늘 Domain) 역시파산해인도의릴라이언스미디어웍스가인수하기도하였다. 인미국의블록버스터와법적으로분리되어이루어지는데, 이 (239 억달러 ) 와북미박스오피스 (108 억달러 ) 모두가성장한 어났고, 평균티켓가격은 7.96 달러 ( 약 8,835 원 ) 로 3 센트정도상승해예년수준을 3 월 21 일자 <LA 타임즈 > 에따르면인도의대표적인 VFX/3D 컨버전업체인프라임포커스 미미국블록버스터는수년전파산절차에들어갔고, 찰리어 것에기인한결과다. 지난해유럽을제외한전체지역에서박 유지했다. (Prime Focus) 가리듬앤휴스의새로운바이어로등장했다는소식이다. 프라임포커스는이전 겐의디쉬네트워크가 2011 년파산경매에서블록버스터를인 스오피스규모가성장한것으로나타났다. 특히중국이 2011 2012 년북미시장의특징이라면 40~49 세의주관객층이눈에띄게많아진것과, 주 에도리듬앤휴스에 2 천만달러를제공하며투자를시도한바있다. 하지만그계약은지난달리 수했다. 년에비해 36% 성장한 27 억달러규모의박스오피스성적을 관객층에서히스패닉계관객이늘어난점이라고할수있다. 40~49 세주관객층 듬앤휴스의파산이전에실행되지못했었다. 프라임포커스는인도의잘나가는 VFX 및후반작 영국블록버스터사는고객들에게 몇주의힘든시간을지나면 거둬, 일본을제치고세계 2 위시장으로자리매김했다. 북미 은 2011 년의 330 만명에서 2012 년 580 만명으로 76% 가까이크게늘었다. 또한히 업회사중하나로, 현재할리우드와많은사업을진행하고있다. 영국블록버스터가고든브라더스유럽에인수될것임을기쁘 를제외한글로벌시장은 3 년전에비해 32% 성장했는데, 이 스패닉계주관객층은 840 만명에서 1,090 만명으로 30% 가늘어났다. 한편 2012 년 리듬앤휴스입찰에참여한회사는프라임포커스외에도두곳이더있다. 한곳은프라나스튜 게알린다 고공지했다. 고든브라더스는구조조정전문가로알 는중국, 러시아, 브라질을포함한다양한시장들덕분으로 48% 의북미관객들이적어도 1 번은 3D 영화를관람했으며, 12~24 세의젊은관객 디오스 (Prana Studios) 로, LA 와인도뭄바이에사무실을두고있는애니메이션 VFX 회사다. 려져있지만, 2 천여명의고용인을둔영국내블록버스터 264 보인다. 2012 년북미박스오피스는 108 억달러로 2011 년 102 의절반이상이 3D 영화를본것으로드러났다. 또다른하나는사이옵 (Psyop) 으로 LA 에사무실을두고있으며다양한브랜드와대행사들을 개사업장을그대로유지하여운영한다고발표하였다. 관리자 억달러에비해 6% 성장했다. 한편 3D 박스오피스는 2011 년 가지고있는제작 / 디자인회사이다. 이전에이야기가오가던한국의엔터테인먼트미디어회사 중하나인리만닝은 우리는사업장들에서이윤을낼수있는 과비슷한 18억달러수준이었지만, 전체 3D 영화의상영편수는줄었다. 2012년에도 2011년과마찬가지로아시아태평양지역의박스 전세계박스오피스규모추이 ( 단위 : 10 억달러 ) 40 글로벌박스오피스 북미박스오피스 인 JS 커뮤니케이션스는 3월셋째주에입찰을포기했다. JS 커뮤니케이션스의임원인데이비드심은 메이저할리우드스튜디오로부터협조가부족하다 는말을하기도하였다. 이번입찰은 3월 27일에진행된다. 핵심능력을확인했으며, 채권자를위해이번거래를행하게된것을기쁘게생각한다 며 이번거래는블록버스터에게영국에서의미래를제공해준것 이라고말했다. 2013년초에만해도 오피스성장 (+15%) 이전세계박스오피스의성장을이끌었다. 앞서언급했듯중국이박스오피스 27억달러를기록하며일본을넘어섰고, 남미박스오피스는 6% 상승해 28억달러를기 35 30 $27.7 $29.4 $31.6 $32.6 $34.7 한편프라임포커스는 2007년, 뉴욕의포스트로직스튜디오스 (Post Logic Studios), 캐나다밴쿠버와위니펙, LA에사무실을두고있는프랜틱필름스 (Frantic Films) 를인수한바있다. 이로써 3D 컨버전에서앞서가는회사가된이들은그동안 < 타이탄 > < 스타워즈 : 에피소드 1- 보 블록버스터영국은 500개사업장에 4,190명의스태프를고용하고있었다. 딜로이트는 200개사업장의문을닫았고, 어떤지점은슈퍼마켓체인에팔기도했다. 록했다. 이는남미의주요시장인브라질을중심으로이루어낸성과이다. 한편, 유럽과중동 / 아프리카지역은박스오피스성적이 1% 하락했는데이는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과같은유럽의중심시장에서성적이좋지않았기때문이다. 유럽과 25 20 15 18.1 (65%) 18.8 (64%) 21.0 (66%) 22.4 (69%) 23.9 (69%) 이지않는위험 > < 맨인블랙 3> 등의영화를작업하였다. 지난 3월 20일프라임포커스는홍콩의개인투자사인 AID 파트너스캐피탈이이사업에 1,000만달러 ( 약 111억원 ) 을투자했다고발표했다. AID 파트너스는최근레전더리픽처스 (Legendary Pictures) 에투자한바있으며, 이번투자가 중국의 VFX 성장에도움이될수있도록하는의도 에서이루어졌다고밝혔다. AID 고든브라더스는블록버스터에투자를할것이며 새로운상품과새로운기술로고객들의경험을최대한끌어올릴것 이라고말했다. 고든브라더스의 CEO 인프랭크모튼은디지털시대에비디오대여사업에대한끊임없는도전을강조했다. 우리는도 중동 / 아프리카지역전체의박스오피스규모는 107억달러, 아시아태평양지역은 104억달러, 남미가 28억달러수준이었 10 파트너스의주요파트너인케빈우는이에대해 3D와 VFX는블록버스터의중요한요소이다. 중국의텐트폴이점차예산을확대해나가고있으므로세계적수준의 3D와 VFX 서비스에대 전해야할과제가있다는것을알고있다. 그러나여전히진행해야할서비스가있고, 시장이있다. 한편이전의 HMV 영국 / 다. 북미를제외한나라별순위를살펴보면중국, 일본 (24 억 5 9.6 10.6 10.6 10.2 10.8 한중국내수요가폭발적으로많아질것 이라고언급했다. 프라임포커스의설립자이자프라 아일랜드의홍보디렉터였던개리워렌이블록버스터영국의 달러 ), 영국 (17억달러 ), 프랑스 (17억달러 ), 인도 (14억달러 ), 독일 (13억달러 ), 한국 (13억달러 ), 러시아 (12억달러 ), 호주 (12 0 2008 2009 2010 2011 2012 출처 : 스크린다이제스트 임포커스월드 N.V. 의 CEO인나밋말호트라는 AID파트너스와같은통찰력있는투자자들이우리를가치있게알아봐주는것에용기를얻는다 고소감을밝히기도했다. 경영디렉터로임명되었다. 글김수현

issue 한국영화 12. 1 3 2013 년영화지원사업총정리 (2013.3.18. 현재 ) 한국영화개봉작적립식지원 영화진흥위원회 (www.kofic.or.kr) 2012 년 11 월 1 일이후개봉하고 2013 년 10 월 31 일까지종영한장편한국영화의개봉실적에따라적립한지원금을제작사의차기기획개발에지원 원작 ( 소설, 만화등 ) 에대한영화화, 오리지널시나리오모두가능 지원신청편수는제한없음 ( 지원금액내복수기획개발프로젝트추진가능 ) 영비법에의한영화제작업자 최소 1 천만원에서최대 7 천만원까지관객수에연동, 편당차등지급 원작구매, 시나리오작가, 프로듀서, 감독인건비및기획개발진행비 ( 회의경비, 자료조사비, 교통비, 숙박비등 ) 로집행가능 수시지원 한국영화 는매해초영화관련지원사업들을소개해오고있다. 올해역시관련지원사업들을점검한다. 2013년각지역영상위원회와공공기관의영화, 영상분야제작지원사업은예년과큰차이가없었다. 일정또한지난해를기준으로계획한다면큰차질이없을것으로보인다. 지원사업에큰변화를보인곳은부산영상위원회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제작중인작품에지원을하는기존의사업틀을깨고올해부터기획개발제작펀드 (30억원 ) 와영화 드라마제작진전용숙소예산을마련했다. 이는부산이작품의초기단계부터결합해제작과완성으로까지이어지는선순환구조의지원사업을펼치겠다는의미이기도하다. 특히 2008년이후중단됐던레지던스지원사업이올해다시시작되면서기성작가와감독들을대상으로하던것에서벗어나아직데뷔하지않았거나한두작품정도의경험을지닌신인작가와감독 해살펴보면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단계로나눌수있다. 프리프로덕션은기획개발지원이나시나리오공모전, 레지던스지원, 프로젝트피칭등이, 프로덕션단계는제작지원이나후반작업지원등이여기에속한다. 그러나영화는제작도중요하지만관객과만날수있는상영기회를갖는것이무엇보다중요하다. 하지만현재상영관련지원사업은영화진흥위원회의개봉지원사업외에는전무하기때문에각지역영상위원회나지역문화산업진흥원의지원으로제작되는영화들이관객과만날수있는기회는거의없는것이현실이다. 각영상위원회의지원사업의주요대상은지역에기반을둔제작자나개인들이기때문에일명충무로에서제작되는영화들과다른색깔을가진영화가제작될수있고또제작되어야만하지만, 지원받은영화들이상영으로이어지지않다보니작품의질적수준은제자리에머무는경우가많다. 또한매년정기적으로진행되는사업이고그대상이지역에기반하기때문에지역에서활동하는단체나개인이돌아가면서지원을받는사례도나오고있다. 지역영상문화향상을위해서하는지원사업이실제적인성과를내기위해서는제작지원에머물러있는기존사업을확대해지역에서만들어지는영화들이관객 애니메이션프리프로덕션제작지원 영화기획 개발지원 부산지역영화기획 개발인큐베이팅 한국콘텐츠진흥원 (www.kocca.kr) 부산영상위원회 (www.bfc.or.kr) 파일럿영상, 본편시나리오초고분등본편제작을위한프리프로덕션제작지원 국산애니메이션을제작하는대한민국기업 ( 컨소시엄구성가능 ) 주관기관은영리법인에한함 신청제한대상 신청일현재사업자 ( 주관기관또는참여기관 ) 가콘텐츠지원사업에서지원금을직접교부받아추진중인과제가총 2 개이상인경우 ( 단, 지원금이 5 천만원이하인경우는과제수에서제외 ) 신청일현재동일한과제로콘텐츠진흥원에서지원금을직접교부받은경우 3 개년간기지원받은누적금액과신규신청금액의합계가 30 억원을초과한경우 장편극영화제작을목적으로개발하는기획 ( 안 ) 및트리트먼트 ( 또는시나리오 ) 프로듀서 / 작가로구성된팀으로영화업 ( 제작업 ) 신고를필한자 (1 인이대표명의로신청 ) 단계별차등지원 (1/2 단계구분 ) 영화제작시, 부산에서 1/3 이상촬영을해야하며 1/3 이상촬영이불가할경우투자결정시에지원금전액상환 장편극영화기획 개발프로젝트와시나리오 원작이있는경우원작판권계약서첨부필수 부산을기반으로활동하는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공연, 게임, 장르문학의프로듀서 / 작가 ( 감독 ) 로구성된팀 (1 인이대표명의로신청 ) 부산소재영화제작사 ( 업력 1 년이상 ) 10 개프로젝트내외선정 : 프로젝트당최대 7 천만원이내 제작비중일부를사업자 ( 수행기관 ) 에서부담 ( 총제작비의 20% 이상 ) 기지출제작비 (2013 년 6 월까지 ) 는사업비산정에서제외 1 단계 ( 총 10 편 ) 4 편 : 편당 2 천만원 6 편 : 편당 1 천만원 2 단계 ( 총 3 편 ): 편당 1 천만원 1 단계에서선정된작품을대상 BFC 프로젝트피칭참가작 2 편선정 ( 각 1 천만원 ) 피칭참가를위한준비금지원 지원편수 (4 편 ): 편당최대 3 백만원기획개발진행비지원 한국영화주요작가와프로듀서의일대일멘토링으로시나리오개발진행 (4 개월 ) 개발된시나리오중 1 편을선정해 BFC 프로젝트피칭참가자격부여 온라인접수 : 4 월 8 일 15 일오후 5 시까지 접수기간 : 4 월 1 일 ~5 일 접수 : 3 월 18 일 29 일 들까지를지원대상으로하였다. 각지역영상위원회의지원사업을영화제작프로세스로구분 과도만날수있도록보다다양한방법들을모색해야할것으로판단된다. 글윤혜숙 ( 동국대영화학과박사과정수료 ) 우수영상창작지원작품 서울특별시 (www.seoulfc.or.kr) [ 공통사항 ] 장편영화및다큐멘터리를기획, 개발하고있는감독이나프로듀서 ( 애니메이션제외 ) 신인감독의경우 60 분미만의중 단편영화연출유경험자 우수한국영화및서울배경우수영화 (9 편 ) 개별자격요건없음 국제공동제작영화 (5 편 ) 해외투자비율최소 30% 이상 기획개발비 : 편당 7 백만원 기획개발비 : 편당 7 백만원 기획개발완료 ( 시나리오 ) 후해외투자확정시스카우팅 1 회 ( 왕복항공권 ) 지원 서울촬영지출제작비 20% 지원보장 ( 최대 1 억원 ) 5 월공고예정 1. Pre-Production 1-1. 영화기획개발비지원및시나리오공모 사업명사업주체지원대상및자격지원내용공모및접수 시나리오마켓공모전 애니메이션시나리오공모전 한국영화기획개발지원 영화진흥위원회 (www.kofic.or.kr) 영화화가가능한순수창작극영화시나리오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온라인등록작품 각색시나리오제외. 단, 게재물의경우이의이용과관련해유료화되지않은경우에는각색시나리오응모가능 신인, 기성구분없음 영화화가가능한순수기획창작장편애니메이션시나리오 각색시나리오제외. 단, 게재물의경우이의이용과관련해유료화되지않은경우에는각색시나리오응모가능 기성, 신인구별없음 장편극영화제작을목적으로한기획및트리트먼트개발 ( 안 ) 원작 ( 소설, 만화등 ) 에대한영화화기획개발제외 프로듀서 / 작가로구성된팀 (1 인이대표명의로신청 ) 장편개봉영화의제작실장또는라인프로듀서크레딧을 1 편이상보유, 또는독립영화프로듀서크레딧을 1 편이상보유하고있는자 작가의경우자격요건없음 영화제작업자 연 4 회분기별총 3 편선정 최우수상 (1 편 ): 1 천만원 우수상 (2 편 ): 각 5 백만원 최우수상 (1 편 ): 1 천만원 우수상 (2 편 ): 각 5 백만원 총 17 편내외지원 1 단계 : 편당 1 천만원 2 단계 : 편당 1 천만원 지원금은작가, 프로듀서인건비, 기획개발비, 기획개발실비등에한함 접수 : ~10 월 31 일까지 시나리오마켓온라인등록 상반기접수 : 3 월 18 일 ~22 일 하반기접수 : 6 월 3 일 ~7 일 중 단편시나리오공모전 장편독립영화인큐베이팅펀드 전북영화제작인큐베이션 전주시나리오공모전 제주영상위원회 (www.jejufc.or.kr) 부산국제영화제 (http://acf.biff.kr) 전주영상위원회 (www.jjfc.or.kr) 제주를소재 ( 배경 ) 로한중 단편극영화, 애니메이션시나리오 신청자격은제한없음 총제작예산 5 억원이내, 시나리오작업중인장편극영화프로젝트 창작시나리오에한함 ( 각색작품신청불가 ) 예전공모탈락작품재신청불가 1 편이상의단편혹은장편연출경험이있는감독또는감독과작가로이루어진팀 한국에서활동하고거주하고있는감독, 한국국적소지자만지원가능 지원분야 아시아프로젝트 한국프로젝트 아시아영화아카데미 (AFA) 프로젝트 필름과디지털로제작되는모든장르의장 중 단편실사영화 ( 애니메이션제외 ) 중 단편은다큐멘터리신청가능 주민등록상전라북도에주소를두고있는만 19 세이상인자 전라북도를소재로영화화가능한시나리오 전라북도를주무대로촬영가능한시나리오 신인작가로극장에서개봉한장편영화 2 편이상크레딧보유자제외 예술영화전용관개봉영화크레딧보유자는가능 총 5 편선정 최우수작 (1 편 ): 2 백만원 우수작 (1 편 ): 1 백만원 가작 (3 편 ): 각 50 만원 시나리오완성지원금 : 1 천만원 장편영화 (1 편 ): 최대 9 천만원 중 단편영화 (3 편 ): 최대 1 천만원 대상 (1 편 ): 8 백만원 최우수상 (1 편 ): 4 백만원 우수상 (1 편 ): 2 백만원 상반기공고예정 접수 : 5 월 10 일까지 3 월중순이후공고예정 하반기공고예정 기획개발지원 장편극영화제작을목적으로한기획및트리트먼트개발 ( 안 ) 상세한내용은 6 월중공고예정 6 월중공고예정

한국영화 14.1 5 전국문화콘텐츠스토리텔링공모전 경상북도영상콘텐츠시나리오공모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http://st.cjculture.org)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www.gculture.or.kr) 청주, 청원지역의고유문화원형을소재로한미공표창작이야기 연극 ( 음악극, 탈극등 ),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모바일에적용가능한시나리오, 트리트먼트형태 영화 : 장편기준, A4 용지 70~100 매 드라마 : 시리즈 (24 부작미만 ) 만가능 ( 단편제외 ) 시리즈의경우 2 회방영분을기준으로제출 트리트먼트는 A4 용지 10 장내외 국내거주자로국적, 연령, 성별에관계없이단독또는공동출품가능 ( 기업체포함 ) 출품작수제한없음 경북지역을배경으로하거나지역을소재로한극영화와드라마로제작가능한창작시나리오 영화나드라마로제작시, 주촬영지로경상북도지역제작이가능한작품 각색시나리오, 수상경력이있거나이미공개된작품은제외 영화제작사등에매도계약이됐거나진행중인작품제외 작품응모시본명으로지원해야함 온라인접수 시나리오 대상 (1 명 ): 5 백만원 최우수상 (2 명 ): 2 백만원 우수상 (2 명 ): 1 백만원 트리트먼트 최우수상 (1 명 ): 1 백만원 우수상 (2 명 ): 50 만원 대상 (1 편 ): 1 천만원 최우수상 (1 편 ): 6 백만원 우수상 (2 편 ): 각 3 백만원 장려상 (3 편 ): 각 1 백만원 하반기공고및접수예정 3 월말에서 4 월초공고예정 1-3. 프로젝트피칭 사업명사업주체지원대상및자격지원내용공고및접수 EIDF 사전제작지원프로젝트 EBS 국제다큐영화제 (www.eidf.org) 방송콘텐츠진흥재단 (BCPF)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CA) 장편다큐멘터리부문 60 분이상의 HD 급다큐멘터리 장편다큐멘터리제작경험자 기존작품을재구성한작품은제외 선정방법 1 차선정 : 기획안심사로 5 개팀선정 2 차선정 : 공개피칭으로 2 개팀선정 단편다큐멘터리부문 45 분이하의 HD 급다큐멘터리 장편다큐멘터리제작경험이없는자 기존작품을재구성한작품은제외 선정방법 1 차선정 : 기획안심사로 15 개팀 2 차선정 : EIDF-BCPF 영디렉터스스쿨 3 박 4 일실무교육과기획서인큐베이팅전수후 5 개팀선정 최종선정 : 공개피칭으로 2 개팀선정 장편다큐멘터리부문 EIDF-KCA 펀드선정작 (1 편 ): 7 천만원 EIDF-BCPF 펀드선정작 (1 편 ): 3 천만원 단편다큐멘터리부문 EIDF-BCPF 펀드선정작 (2 편 ): 각 5 백만원 5 월공고예정 1-2. 창작공간지원 영화창작공간 Director s zone 영화창작공간 Producer s zone 영화창작공간시나리오작가존 사업명사업주체지원대상및자격지원내용공고및접수 중국필름비즈니스센터사업 프리프로덕션레지던스지원 상상오피스 서울영상위원회 (www.seoulfc.or.kr) 영화진흥위원회 (www.kofic.or.kr) 제주영상위원회 (www.jejufc.or.kr) 부산영상위원회 (www.bfc.or.kr) 기성감독 모집공고일기준장편상업영화 1 편이상연출한감독 시놉시스나트리트먼트를포함한초기창작품을가지고프리프로덕션단계중인감독 신인감독 60 분미만의중 단편영화를국내외영화제에출품및수상한경력이있는자 장편상업영화조연출과현장경험이풍부한신인 시놉시스나트리트먼트를포함한초기창작품을가지고장편상업영화프리프로덕션단계진행중인신인 서울스페이스마케팅효과가큰작품우대 기성, 신인구분없이영화제작기획안을가지고프리프로덕션단계를진행하고있는프로듀서 서울스페이스마케팅효과가큰작품우대 개인집필실 국내외시나리오작가 ( 기성 ) 기성작가 : 모집공고일기준 1 개작품이상각본또는각색크레딧보유자또는각종시나리오공모전당선경력자 - 기성작가개별신청 그룹집필실 국내외시나리오작가 ( 기성 ) 기성작가 : 모집공고일기준 1 개작품이상각본또는각색크레딧보유자또는각종시나리오공모전당선경력자 기성작가 1 명이신청하되공동작업자 (4 명이내 ) 명시 공동작업자는기성또는신인모두가능 그룹집필실은필요시개인집필실로전환가능 오픈집필실 신인작가 : 제작사의작가고용증빙서 ( 계약서, 확인서 ) 제출자또는기성감독 / 프로듀서 / 제작자의공동작업확인서제출자 영화제작업자로중국과공동제작프로젝트를추진중인업체 영화, 드라마등제작기획과시나리오작업등제작초기단계지원 제주로케이션가능한작품 1 편이상의작품경력이있는기획자 ( 제작사포함 ) 와시나리오작가 전반기 / 하반기지원 영화제작관련경험이있는감독 / 프로듀서또는감독 / 프로듀서가포함된영화팀 기타위원회에서인정하는영화, 영상관련업체및단체 입주신청일기준 1 년이상부산시에거주 ( 주민등록상확인 ) 하고있거나부산지역영화제작실적이있는경우에는우대 창작실과공용시설제공 보증금, 임대료, 공용면적관리비서울시지원 전용면적관리비입주자부담 ( 월 25 만원내외 ) 입주기간 : 1 년이내 ( 기본 9 개월, 추가연장요청시 3 개월 ) 5 월공고예정 제작실과공용시설제공 보증금, 임대료, 공용면적관리비서울시지원 9월공고예정 전용면적사용분에대한관리비입주자 1/n로부담 입주기간 : 1년 ( 기본 9월 + 연장 3월 ) 모집인원 : 20 명 입주기간 : 1 년 ( 기본 9 월 + 연장 3 월 ) 보증금, 임대료, 공용면적관리비 ( 서울시지원 ) 입주자가사용한전용면적실비납부 모집인원 : 10 명 입주기간 : 1 년 ( 기본 9 월 + 연장 3 월 ) 보증금, 임대료, 공용면적관리비 ( 서울시지원 ) 입주자가사용한전용면적실비납부 모집인원 : 12 명 입주기간 : 1 개월 ( 연장없음 ) 보증금, 임대료, 공용면적관리비 ( 서울시지원 ) 입주자가사용한전용면적실비납부 8 월공고예정 8 월공고예정 접수 : 3 월 6 일 20 일 ( 월단위로공고 ) 접수 : 장기입주 (3개월) 1기, 2기접수완료 개별사무실 (1실), 위원회지정 1인숙박공간 3기: 5월 13일 ~27일 프로젝트개발 ( 멘토링, 시나리오번역, 닥터링 ) 지원 4기: 8월 12일 26일 전 / 후반기 7팀이내지원 (1팀 3명까지 ) 1팀 1실제공 상반기일정공고 체재비지원 : 1일기본 2만원 (2인 3만원, 3인 4만원 ) 예정 로케이션지원과기타행정지원 입주기간 : 3개월이내 (1회에한해 2개월이내연장가능 ) 영화제작을위한사무가구등지원 입주부담금 입주보증금 : 무료 전기료 : 계약면적기준으로실비지원가능 월관리비 : 최대 70% 까지지원 수시대관 시나리오창작공간지원 초고이후의시나리오개발중인작가나감독에게작업실제공 씨클라우드호텔제공 4 월초공고예정 피치 & 캐치프로젝트 2. Production 사업명사업주체지원대상및자격지원내용공모및접수 독립영화제작지원 장편독립영화현물지원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애니메이션본편제작지원 독립영화제작지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www.wffis.or.kr) 영화진흥위원회 (www.kofic.or.kr) 한국콘텐츠진흥원 (www.kocca.kr) 서울특별시 (www.seoulfc.or.kr) 극장개봉을목표로하는장편극영화기획개발콘텐츠 프로듀서혹은감독등여성기획자가포함된 1 인이상의팀 ( 신인, 기성불문 ) 지원자 1 인당 2 개프로젝트까지지원가능 타기관공모전지원작품중복지원허용 회사와계약진행중인작품도개인자격으로응모가능 장편다큐멘터리프로젝트 여성다큐멘터리영화인 지원자 1 인당 2 개프로젝트까지지원가능 타공모전지원작품중복지원허용 회사와계약되어진행중인작품응모가능 순제작비 5 천만원미만단편영화 (60 분미만 ) 순제작비 5 천만원 ~4 억원미만의장편영화 (60 분이상 ) 다큐멘터리 ( 단편 / 장편 ) 장편 : 연출경력필수 ( 제작사신청의경우연출자포트폴리오제출 ) 단편 : 영화제작참여크레딧 2 편이상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홈페이지를통한온라인접수 순제작비 5 천만원 ~4 억원미만의촬영완료된장편 (60 분이상 ) 실사영화 지원작품의감독, 제작업자로감독은 1 편이상의독립장 단편연출경력필수 국내에서기획창작된단편애니메이션을제작하고자하는사업자 주관기관은영리법인또는개인사업자에한함 신청제한대상 신청일현재사업자 ( 주관기관또는참여기관 ) 가콘텐츠지원사업에서지원금을직접교부받아추진중인과제가총 2 개이상인경우 ( 단, 지원금이 5 천만원이하인경우는과제수에서제외 ) 신청일현재동일한과제로콘텐츠진흥원에서지원금을직접교부받은경우 3 개년간기지원을받은누적금액과신규신청금액의합계가 30 억원을초과한경우 국내시장을목표로하면서완성가능성과유통에대한구체적계획을제시한 TV 시리즈또는극장용애니메이션제작지원 국산애니메이션을제작하는대한민국기업 ( 컨소시엄구성가능 ) 주관기관은영리법인에한함 (1 개기업 1 개과제신청에한함 ) 동일프로젝트를 2013 국산애니메이션국제공동제작지원 사업에동시지원불가 필름, 비디오로제작되는독립장 단편극영화, 다큐멘터리로시나리오상 30% 이상서울배경의작품 애니메이션은제외 메가박스상 (1 편 ): 1 천 3 백만원 관객인기상 (1 편 ): 부상지급 피치 & 캐치 LAB 을통해피칭전문강사와예심심사위원들의멘토링과닥터링으로피칭지원 영상산업관계자들을대상으로공개피칭기회제공 투자유치를위한비즈니스미팅지원 옥랑문화상 (1 편 ): 1 천 5 백만원 ( 차기년도서울국제여성영화제월드프리미어상영을원칙으로함 ) 관객인기상 (1 편 ): 부상지급 피칭지원은극영화와동일함 순제작비 70% 이내차등지원 단편 : 최대 3 천 5 백만원이내 장편 : 최대 1 억 5 천만원이내 상반기 : 3 월 25 일 ~29 일 하반기 : 6 월 17 일 ~21 일 현상 ( 수시지원 ), 후반녹음, DI, DCP 작업일체 분기별접수 프로젝트당최대 4 천만원이내 제작비중일부를사업자 ( 수행기관 ) 에서부담 ( 총제작비의 10% 이상 ) 기지출제작비 (2013 년 6 월까지 ) 는협약지원금산정에서제외 지원규모 : 프로젝트당최대 3 억원이내 제작비중일부를사업자 ( 수행기관 ) 에서부담 ( 총제작비의 50% 이상 ) 기지출제작비 (2013 년 6 월까지 ) 는사업비산정에서제외 장편 (60 분이상 ): 편당최대 3 천만원까지순제작비 50% 이내에서차등지원 지원금외 4 편에한해영화창작공간 (2 층, 창작실 ) 입주우선권부여 단편 (60 분이내 ): 편당최대 1 천만원, 순제작비 50% 이내에서차등지원 접수 : 3 월 25 일 ~31 일 온라인접수 : 4 월 9 일 16 일오후 5 시까지 온라인접수 : 4 월 10 일 17 일오후 5 시까지 5 월공고예정

한국영화 16. 1 7 프로덕션오피스 부산지역영화제작지원 다큐멘터리제작지원 AND 펀드 인천영상인력육성 인천배경영화제작지원 영화제작비투자금지원 잇프로젝트 (It Project) 사전제작지원 단편영화제작지원사업 - 필름게이트 사업명사업주체지원대상및자격지원내용공모및접수 장편독립영화후반작업지원펀드 CG 프로젝트지원 해외마켓참가지원 - 애니메이션마켓 서울특별시 (www.seoulfc.or.kr) 부산영상위원회 (www.bfc.or.kr) 부산국제영화제 (http://acf.biff.kr) 인천영상위원회 (www.ifc.or.kr) 제주영상위원회 (www.jejufc.or.kr) 3. Post-Productio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www.pifan.com)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www.aisff.org) 신영균예술문화재단 (www.shinyoungkyun. com) 부산국제영화제 (http://acf.biff.kr) 한국콘텐츠진흥원 (www.kocca.kr) 기준을모두충족하는작품에한해입주신청접수 1. 메인투자 30% 이상계약체결한작품 메인투자자 : 배급사 ( 공모등을통한정부 기관지원금포함 ) 등총제작비의 30% 이상을 독립적으로투자한자 2. 투자사의투자심사가확정된시나리오최종본제출작품 3. 감독, PD, 주연배우 ( 최소 1 명 ) 캐스팅완료작품 4. 스태프임금, 장비임대료등을체불한전력이없는자 총 2 팀선발 부산에서촬영과제작을하는순제작비 1 억원이하의장편극영화와다큐멘터리 부산지역소재영화사로사업자및영화업 ( 제작업 ) 등록된회사 단, 감독은부산거주자에한함 ( 주민등록등본제출 ) 장편연출경력이없는경우에도응모가능 상영시간 50 분이상분량의기획또는제작단계의장편프로젝트 방송용으로기획된다큐멘터리지원불가 이전공모탈락작품재신청가능 지원분야 아시아프로젝트 제작지원한국프로젝트 제작지원부산 / 경남프로젝트 만 15 세이상인천연고자 ( 인천출생자및 1 년이상거주자, 인천소재학교졸업생및재학생 ) 인감독과프로듀서 인천지역 30% 이상촬영예정인단편극영화와다큐멘터리 인천지역 50% 이상촬영예정인순제작비 3 억미만의장편극영화 ( 다큐멘터리포함 ) 인천지역연고자가아니어도됨 제주의자연, 역사와문화, 생활, 삶이들어간작품으로극장개봉상업영화 제주에서 20% 이상촬영하는작품 극장개봉이가능한장편장르영화프로젝트 아직완성되지않은단계의프로젝트로 It Project 2013 기간 (7 월 21 일 24 일 ) 이전까지완성예정인프로젝트는지원불가 제작과투자가완료되지않은작품에한하여지원가능 다른프로그램이나다른펀드의후원을받은프로젝트도지원가능 ( 단, 예산전액후원의경우는제외 ) 30 분이내단편영화에한하며, 작품규격과장르구분없음 1 편이상의단편영화제작경험이있는국내개인혹은단체 1 인또는 1 팀모두 1 개작품에한함 20 분이내의단편영화 투자사나제작사등기지원작품은제외. 단, 영진위등지원기관으로부터기기대여, 후반작업지원과같은현물지원과상영지원의경우지원가능 순제작비 8억원미만으로상영또는개봉된적이없는장편극영화프로젝트 촬영포맷은 HDV, HD 신청일기준촬영 80% 이상제작이진행중인작품 (6월말편집완료, 7월중후반작업가능한프로젝트 ) 이전공모탈락작품재신청불가 지원분야 아시아프로젝트 한국프로젝트 국내외영화방송관련 CG(VFX) 프로젝트 애니메이션을제외한실사기반영상작품의 VFX 관련 CG 제작에한함 해외 CG 프로젝트 : 외국제작사가기획, 제작하며국내 CG 기업이참여하는프로젝트 국내 CG 프로젝트 : 국내제작사가기획, 제작하는프로젝트 3D 기술로제작되어입체적으로보여주는 S3D 콘텐츠 3D 입체애니메이션, Full 3D 컨버팅제외 방송, 애니 / 만화 / 캐릭터, 라이선싱업체등 지원대상마켓 MIPTV, MIPCOM&MIPJUNIOR, KIDSCREEN Summit, TAF 제작실과공용시설제공 서울시지원 : 보증금, 임대료일부, 사무집기 입주자부담 : 임대료 (30%), 관리비 (100%), 기타입주자필요사항 A 형 ( 약 28 평 ) 약 80 만원내외 : 임대료 22 만원, 관리비 58 만원 B 형 ( 약 15 평 ) 약 40 만원내외 : 임대료 11 만원, 관리비 29 만원 임대료는입주계약체결과동시에 6 개월분을선납해야함 기본 6 개월 (2 개월연장 ) 지원편수 : 총 2~5 편으로작품당최대 1 억원이하차등지원 지원결정금액의최소 20% 이상의현물을포함한추가자금조달을완료해야함 현물자금조달인정항목은장비대여, 스튜디오, 후반업체, 인건비등으로한정함 부산영상위원회카메라대여료할인 스튜디오사용료감면 상상오피스지원가능 ( 공실이있는경우우선배정 ) 제작지원금 : 다큐멘터리지원금 5 백만원또는 1 천만원 17 회부산국제영화제 AND 프로그램참가 편당최대 5 백만원차등지원 총제작비의최대 80% 지원 ( 편당최대 1 억원 ) 지원예산은제작비투자심의위원회심의후결정 투자금액 : 1 억 ~3 억원 부천상 (1 편 ): 1 천 5 백만원 NAFF 상 (1 편 ): 1 천만원 It Project 상 (1 편 ): 1 천만원 한국방송예술진흥원상 (1 편 ): 5 백만원 후반작업지원 선정작 (1 편 ): 총제작비의 80% 이내, 최대 1 천만원지원 지원금은순수제작비에한하며홍보, 키네스코핑, 프린트비용은제외함 단편영화제작비실비지원 : 5 백만원이내 영진위현물지원 : 남양주종합촬영소고정세트, 야외촬영장, 조명기기지원 후반작업현물지원 : DI, 사운드믹싱, DCP 일비, 폴리, 돌비, 라이선스, 영문자막은자부담 지원금액 : 3 억원 국내외프로젝트 : CG 제작비의 25% 이내 자체부담금필요없음 3D 입체영상콘텐츠제작 : 총제작비의 25% 이내 상담공간제공 홍보마케팅지원 전문스크리닝마켓프로그램등록지원 4 월입주자접수 : 3 월 6 일 25 일 접수 : 3 월 18 일 29 일 접수 : 5 월 10 일까지 4 월공고예정 하반기공고예정 접수 : ~4 월 30 일 접수 : 8 월 20 일 31 일 접수 : ~4 월 1 일 접수 : ~4 월 20 일 분기별공모예정 접수 : 매년상 / 하반기 2 회공고및접수 다양성영화개봉지원 극장용애니메이션개봉지원 국제영화제참가및자막번역프린트제작지원 필름마켓참가지원 2013 년국제영화제캘린더 월개최일영화제개최국장 / 단편접수마감웹사이트 / 연락처 4 5 6 7 8 9 10 11 4.2~4.13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Brussel International Festival of Fantastic Film 4.17~4.28 트라이베카영화제 Tribeca Film Festival 미국장 / 단편 벨기에장 / 단편 1.15 www.festivalfantastique.org / T.(32)022011713 / E.info@bifff.org 1 차마감 : 2012.10.19 2 차마감 : 2012.11.30 3 차마감 : 2012.12.28 www.tribecafilmfestival.org / T.(1)2129412400 / E.festival@tribecafilmfest.org 4.19~4.27 우디네극동영화제 Udine FarEast Film Festival 이탈리아장편마감 www.fareastfilm.com / T.(39)0432299545 / E.feff@cecudine.org 4.25~5.3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대한민국장 / 단편 2012.11.20 2013.1.31 www.jiff.or.kr / T.(81)0222850562(0563) / E.koreanfilm@jiff.or.kr 5.2~5.7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 International ShortFilm Festival Oberhausen 독일단편 1.15 www.kurzfilmtage.de / T.(49)2088252652 /E.iw@kurzfilmtage.de 5.15~5.26 칸영화제 Cannes Film Festival 프랑스장 / 단편 3.4( 단편 )/3.11( 장편 ) www.festival-cannes.org / T.(33)153596100 / E.festival@festival-cannes.fr 5.24~5.30 6.4~6.9 6.10~6.15 서울국제여성영화제 International Women s Film Festival in Seoul 아니마페스트자그레브 AnimafestZagreb-World Festival of Animated Films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Annecy International Animated Film Festival 대한민국 장 / 단편 1.31( 일반출품 ) 2.8 2.22( 단편 ) www.wffis.or.kr / T.(81)025833599 / E.program@wffis.or.kr 크로아티아장편 3.1 www.animafest.hr / T.(385)13907074 / E.entries@animafest.hr 프랑스장 / 단편 2.15( 단편 )/3.15( 장편 ) www.annecy.org / T.(33)450100900 / E.film@annecy.org 6.15~6.23 상하이국제영화제 Shangh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중국장 / 단편 3.31 www.siff.com / T.(86)2162537115 / E.siff@public4.sta.net.cn 6.28~7.6 7.18~7.28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KarlovyVa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체코장편 3.29 www.kviff.com / T.(420)221411011 / E.program@kviff.com 대한민국장 / 단편 3.22( 단편 )/5.3( 장편 ) www.pifan.com / T.(81)0323276313 / E.pifankorea@yahoo.com, E. pifanprogram@yahoo.co.kr 7.18~8.6 판타지아영화제 Fantasia 캐나다장 / 단편 5.3 www.fantasiafest.com / T.(1)5148761760 / E.submissions@fantasiafestival.com 8.7~8.17 로카르노국제영화제 Locarn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위스장 / 단편 6.3 www.pardo.ch / T.(41)917562121 / E.info@pardo.ch 8.14~8.19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echeon International Music&Film Festival 대한민국장 / 단편 4.30 www.jimff.org / T.(81)029252242 / E.jimff.program@gmail.com/E.program@jimff.org 8.22~9.2 몬트리올국제영화제 Montreal World Film Festival 캐나다장 / 단편 6.14( 단편 )/7.5( 장편 ) www.ffm-montreal.org / T.(1)5148483883 / E.info@ffm-montreal.org 8.28~9.7 9.18~9.22 9.20~9.28 영화진흥위원회 (www.kofic.or.kr) 베니스국제영화제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Ottawa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SanSebast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탈리아장 / 단편 6.21 www.labiennale.org / T.(39)04152188780 / E.program@labiennale.org 캐나다장 / 단편 5.17 스페인장편 7.16 www.animationfestival.ca / E.entries@animationfestival.ca www.sansebastianfestival.com / T.(34)943481212 / E.films@sansebastianfestival.com 9.26~10.11 밴쿠버국제영화제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캐나다장 / 단편 7.1 www.viff.org / T.(1)6046850260 / E.viff@viff.org 10.3~10.12 부산국제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대한민국장 / 단편 6.28( 단편 )/7.31( 장편 ) www.biff.kr / T.(81)0236755097 / E. 홈페이지내온라인접수 10.10~10.17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Yamagata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10.11~10.20 시체스판타스틱국제영화제 Sitg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Catalonia 일본 장편 4.10(International) www.yidff.jp / T.(81)236664480 / E.entry2011@yidff.jp 5.31(New Asian Currents) 스페인장 / 단편미정 http://sitgesfilmfestival.com / T.(34)938949990 / E.films@cinemasitges.com 11.7~11.14 AFI 영화제 AFIFest 미국장 / 단편 8.2( 단편 )/8.16( 장편 ) www.afifest.com / T.(1)3238567600 / E.programming@afi.com 11.20~12.1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Amsterdam 필름또는디지털매체로제작완성된장편영화 (60 분이상 ) 로극장개봉을계획중인작품 전국 5 개이상의극장배급을목적으로하는제작업자, 배급업자, 또는개인 개인의경우지원약정체결전까지 영화업신고 와 사업자등록 을마쳐야함 1 개신청사당 1 개작품으로제한 필름또는디지털매체로제작완성된장편애니메이션 (60 분이상 ) 으로극장개봉을계획중인작품 전국 10 개관이상의극장배급을목표로하는신청작품의제작업자, 배급업자그리고개인 순제작비 30 억원이내의중 저예산한국영화 ( 순제작비 45 억원이내의극장용애니메이션포함 ) 로국제영화제참가지원대상영화제초청작 한국영화의해외판권을보유하고있거나위임받은해외세일즈업체 2012 년 1 월이후제작된장편영화 3 편이상세일즈라인업을보유하고전년도수출실적이있는해외세일즈업체 전년도수출계약 2 만달러 (USD) 이상 네덜란드 장 / 단편 1 차마감 : 5.1 2 차마감 : 8.1 지원내용 : 배급 / 마케팅관련직접비 작품당최대 3 천만원이내차등지원 지원편수 : 총 15 편내외 지원내용 : 배급 / 마케팅관련직접비 지원편수 : 총 3 편내외 50 개관이상개봉 : 작품당최대 2 억원이하차등지원 10~50 개관이하개봉 : 작품당최대 1 억원이하차등지원 감독, 배우, 프로듀서지역별항공권기준금액 60% 또는 80% 지원 영어와제 2 외국어자막프린트제작비일부지원 부스개설과홍보비지원 전년도수출실적에따른업체별인센티브적용 www.idfa.nl / T.(31)206273329 / E.info@idfa.nl 상반기 : 3 월 4 일 ~8 일 하반기 : 8 월 5 일 ~9 일 상반기 : 4 월 8 일 ~12 일 하반기 : 9 월 9 일 ~13 일 연중수시 신청기간 : 참가마켓시작일 4 주전까지 12 12.6~12.14 두바이국제영화제 Dub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두바이장 / 단편미정 www.dubaifilmfest.com / T.(971)43913378 / E.submissions@tecom.ae

interview 한국영화 1 8. 1 9 콘텐츠의 힘? 극장도 관객 확대에 한몫했다 우리 콘텐츠의 힘과 극장 관람 환경 혁신 등으로 그 한계를 조금씩 깨 나가고 있다. 이런 것들이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된다고 보는데, 요즘 CGV 주가가 지난해 이맘때 와 비교해 딱 두 배 올랐다. 이는 한국영화 흥행을 바탕으로 한 영화시장에 대한 전 망이 밝다는 뜻이기도 하고, 우리가 펼치는 여러 사업들(4DX, SOUNDX, ScreenX 등의 극장 차별화사업)에 대해 애널리스트나 오피니언 리더들이 신뢰를 보인다는 박경수 CJ CGV 홍보부장 의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특별하게, 또 다르게 4월 4일에 CGV가 개관 15주년을 맞는다. 역사를 간략하게 개괄한다면? 1998년 4월 4일, 강변 오는 4월 4일은 CGV강변이 문을 연 지 15년이 되는 날이다. 1998년 CGV강변으로 시작된 한국영화계의 멀티플렉스 시대는 이듬해 9월 롯데시네마가 일산점을 시작으로 극장사업에 뛰어들면서 본격화된다. 이후 2000년 5월에는 메가박스가 코엑스점을 열면서 여 기에 합류했다. 그리고 2012년 기준, 전국 극장 중 멀티플렉스 비중은 83.7%에 달한다. 극장=멀티플렉스 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 테크노마트에 CGV강변이 처음 문을 열면서 국내에 단관이 아닌 최초의 멀티플렉 스 시대가 열렸다. 이로써 관객들이 보다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 만 관객 몰이의 주요한 변수 중 하나는 이때부터 예약 시스템이 정착되었다는 점이 다. 자기가 원할 때, 원하는 작품을 볼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깊고 푸른 밤>(1985) 멀티플렉스는 앞으로의 진화를 위해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CJ CGV의 박경수 홍보부장은 계속적인 기술 혁신과 차 이 단성사에서 개봉을 하면 무턱대고 가서 두세 시간씩 줄을 서서 표를 샀다. 애인 별화, 글로벌시장으로의 영역 확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은 커피숍에 앉혀 놓고, 무작정 기다리는 거다.(웃음) 그러다 좋은 시설에서 자기 가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즉 스케줄링이 가능한 문화로 바뀌었다. 이전 까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게 일종의 연례행사와 같았다면, 이때부터 영화가 일상 의 문화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기 시작했다. 또 <쉬리>(1999), <엽기적인 그녀> 2012년 전체 극장 관객 수는 1억 9,489만 명으로 혹 사용하는데(CGV의 테마 색이 붉은색이다), 영화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멀 (2001) 등 한국영화들이 멀티플렉스를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 돈이 다시 영 전년 대비 21.9%나 늘어났다. 한국영화 관객 수도 1억 1,461만 명에 달했 티플렉스들의 노력이 관객을 유인하는 데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SOUNDX관에 화 제작 쪽으로 재투자되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졌다. 고, 극장 매출 역시 1조 4,551원으로 2011년보다 17.7% 성장했다. 지난해 서 <레미제라블>을 상영하고, CGV영등포에 자리한 세계 최대 스크린 스타리움에 이듬해 9월 롯데시네마가 일산점을 시작으로 극장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5년 동안 멀티플렉스는 극장 관객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데에는 우선적으로 우리 콘 서 <오페라의 유령>을 감상한다. 이와 같은 입체 사운드와 압도적인 스크린 같은 것 극장의 대부분을 잠식했는데. 올해 CGV는 국내에서 100호점을 돌파할 것이다. 이 같은 시키는 방법을 고민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 텐츠가 좋아진 것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관객들 들이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는 유인책 아니겠나? 또한 우리가 추구하는 복합문 시장 확대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도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멀티 다. 요즘 워낙 액티브한 영화가 많다 보니 일종의 소형 테마파 의 눈높이도 달라졌다. 극단적인 예로 지난 설 연휴에 개봉한 화공간, 즉 컬처플렉스 가 극장 주변의 여러 문화 시설, 레저사업과 연계되면서 관 플렉스의 득을 가장 많이 본 것은 중급 규모의 한국영화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도 1 크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OUNDX는 보다 입체감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의 경우, 과거라면 아마 어느 정 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천만 명을 넘기는 영화는 있었다. 대작은 대작대로의 흡인력이 있고, 그건 멀티플렉 있는 사운드를 고려했고, VEATBOX는 좌석에 진동을 더해 도의 흥행을 거뒀을 것이다. 하지만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 극장의 관람 환경 개선이 관객 증대와 확대에 힘을 썼다는 이야기다. 흥행 대작들이 갑자기 쏟 스 문화가 정착하기 전에도 여전했다. 그렇다면 중요한 건 멀티플렉스가 자리 잡기 영화의 체감도를 더욱 높였다. 터임에도 흥행에 실패했다. 관객 반응이 스토리가 허무맹랑 아져 나와 하루아침에 관객이 2억 명 수준을 오가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콘텐츠 전에는 관객에게 선보이기조차 어려웠을 중급 규모 영화들이 대중과 만날 기회를 올 2월에는 ScreenX라는 새로운 상영 시스템을 내놓았다. 좌석의 정면(스 하다 는 게 많았는데, 이는 이제 더 이상 시각적인 자극만으론 의 힘과 함께 극장 인프라의 질적 향상, 영화 관람 문화의 변화 같은 것이 복합적으 얻었다는 것 아닐까? 지금 50대에게 예전에 영화를 언제 봤냐고 물으면 명절과 데 크린)과 좌, 우 벽면까지 총 3면이 하나의 스크린으로 구성돼 공간감을 극 관객을 끌어들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론 한국 로 어우러져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지금 영화는 생활 속 의 문화, 이벤 이트를 할 때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가족, 친구들과의 모임은 물 대화했다. 지금은 CGV여의도에서 영화 본편 전 광고에 적용해 관객의 영화 관람 수준이 세계 톱 인 것 같은데, 일단 스토리 트가 되었다. 영화를 보러 가서 외식에서부터 쇼핑까지, 한 번에 다 할 수 있으니 가 론, 회식으로도 영화를 즐기고 있다. 마치 TV를 시청하듯 말이다. 이렇게 영화가 일 상영하고 있다. 광고주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개인적으로 가 탄탄해야 하고 그 이야기 안에 소울 이 있어야 한다. 달리 족 관객이 늘어났고, 다른 한편에선 나 홀로 관객들도 상당하다. 관객층이 다양화된 상이 되고, 여러 콘텐츠를 골라 보게 되면서 중형 영화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돌아 는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다큐멘터리 <잊혀진 꿈의 동굴> 말해 주제 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 것이다. 최근 40, 50대 중 장년층 관객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지금의 갔다. 지난해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 <댄싱퀸> <부러진 화살> 같은 영화가 그 을 ScreenX로 보면 실감나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는 김지 이 <어벤져스>에 결코 기가 눌리지 않는 것을 봐라. 관객들이 40, 50대는 알다시피 멀티플렉스 초기 경험자들이다. 이들은 멀티플렉스와 함께 영 러한데, 예전 같으면 노출 자체가 어려웠을지 모르지만 멀티플렉스를 통해 자연스 운 감독이 ScreenX 상영을 목표로 한 단편영화 <하이드&시 작품의 완성도와 주제 의식을 비롯해 총체적인 소비 를 하고 화 경험을 쌓아 왔고, 영화의 주 타깃층이라 할 수 있는 20, 30대는 영상문화에 길들 레 노출이 되고 또 흥행에 성공하면서 시장의 파이 자체가 커졌다. 크>(강동원, 신민아 출연/가제)를 후반작업 중이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관객 전반의 콘텐츠 감식안이 여진 말 그대로 멀티미디어 세대 이다. 이러한 세대 누적이 가능하기에 관객 2억 명 멀티플렉스 개관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체인 확대와 배급 확보에 주력했다면 2005년 아이맥스 이와 같은 기술적 차별화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가격 다 높아졌고, 우리 영화들이 그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 을 눈앞에 두게 된 것이 아니겠나. 현재 40, 50대 관객은 전체 관객 중 약 20%에 육 와 손을 맞잡은 이후부터는 기술 차별화, 관람 문화의 선진화에 더욱 포커스를 두고 있는 듯하다. 양화를 통한 매출 확대를 위한 노력인가? 그보다는 영화를 감상할 니 보다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 기획력, 주제 의식, 박한다. 그러니까 결국은 이러한 관람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화를 보는 타깃군이 넓 CGV용산에 IMAX를 처음 도입한 후 왕십리, 상암 등 전국에 10개 관을 운영 중이 수 있는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관객들의 관람 선 완성도, 소재의 참신함, 배우들의 연기력 같은 것들이 조합을 어졌고, 이들 타깃층에 적합한 소재를 다룬 영화들이 탄탄한 스토리로 만들어져 현 다.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를 기점으로 3D 입체 상영관을 확대한 한편, 자체 기 택권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IPTV나 VOD, 모바 잘 이뤘고, 실력 있는 감독들도 나와 주었다. 하지만 이것만이 재와 같은 호황이 가능해진 게 아닌가 싶다. 술로 4DX도 선보였다. HFR을 구현할 수 있는 입체 상영관도 물론 있다. 3D에 오 일과 같은 2차 부가시장, 점차 고급화되어 가는 홈시어터 시 전부는 아니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홍출어람 이라는 말을 간 사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상영시장이 한계에 달했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감 의 개념을 덧붙인 4DX 같은 경우, 극장이 시설 인프라뿐 아니라 콘텐츠를 부각 스템, 그리고 무엇보다도 불법 다운로드와의 경쟁이라고 보

한국영화 20.2 1 관객전반의콘텐츠감식안이높아졌고, 그눈높이에맞는좋은영화역시많이태어났다. 영화관람환경을개선하기위한멀티플렉스들의노력또한관객을유인하는데큰몫을했다고생각한다. 는편이더적절하다. 극장시설을관람에최적화해서관객들이를두고영화관람요금이오르는신호탄이될것이라는예상도있다. 가격인상이라기보다정에게 찌질하게 불법다운로드로보지말고영화를보려면 제확하게는가격차별화, 가격다변화라고해야된다. 몇몇사이트에서주말요금을 1 대로보라 고하는것이다. 결국그게불법다운로드를없애는만원으로 1천원인상하고, 주중도오후 4시를기점으로오전에는 1천원인하, 오방법아니겠나. 영화콘텐츠와극장인프라의조합을제대로, 후엔 1천원을올렸다. 일단목동이나상암은주부관객층이많아주중오전은오히최상으로하려는이유는여기에있다. 려할인의덕을볼수있을것으로보인다. 가격인상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등에기술적차별화와함께사이트자체에대한차별화정책도눈에띈다. CGV 서매우민감한반응을보이지만, 사실가격다변화는다른나라에서는일반화된정여의도를런던소호거리느낌으로, CGV청담씨네시티를부티크처럼꾸책이다. 미국은물론가까운중국만해도조조는 얼리버드 라고해서영화티켓이민것도차별화의일환이다. 최근문을연 CGV 천안펜타포트는상싸고, 그에반해프라임타임은원화로 1만 5천원가량받아우리나라보다훨씬비명대학교와산학협력으로 시네마갤러리 를표방해극장전싸다. 가격다변화는시장경제원리에서가장기본적인것인데유독영화값에만민체를갤러리처럼꾸몄다. 이는각사이트별로그에맞는색깔감한반응을보이는것같다. 을입히겠다는생각, 고급화전략에서나온것이다. 영화상영이극장의가장주된목적이지만, 그에못지않게극장문화세계로눈을돌리다를만드는것도중요하다고생각한다. 각극장이들어선지역 CGV는지난해해외에서의성과도상당했다. 특히올해주가상승의이유중하나가중국시장내에의특성에맞게운영을하고있다. 실제로지역별로관객특성서의성장전망이높기때문이다. 베이징과상하이를중심으로중국에현재 15개극장이도조금씩다르다. CGV목동의경우주부관객비중이크다. 진출해있다. 베트남의경우는그곳브랜드인 메가스타 를인수해운영중인데시 CGV압구정역시주부관객이많은편인데, 이들의관람수준장점유율 1위이다. 올해는인도네시아로도진출할계획을검토하고있다. 글로벌이상당해무비콜라쥬에서상영하는다양한예술영화에대한시장에극장이뛰어든다는것은궁극적인면에서우리콘텐츠가수혜를입는일이수요가높다. 이처럼지역에따라관객의특성이각기달라지라고생각하는데, 극장은일종의콘텐츠를위한고속도로를닦는것과같다고할수기때문에각사이트들이더욱차별화되어가고있다. 극장을있다. 예를들어지난해추석연휴에베트남에서 < 차형사 > 가대박흥행을이루었다. 운영하다보면자연히오전, 혹은심야시간은관객이들지않국내에선흥행결과가그다지좋지않았지만, 베트남관객에겐통했다. 과거우리가아운영에어려움이따르게마련이다. 그렇다면관객들에게설이나추석에성룡주연의영화를본것처럼베트남에서한국영화를소비하고있선택의폭을좀더넓게해주는건어떨까생각했다. 그래서고, 또이를통해자연스럽게한국문화, 한국이라는나라에대한호의도가높아지고이시간대는관람료를 5천원으로할인하는등의가격차별화있다. 이처럼극장은글로벌시장내에서우리콘텐츠의안정적인공급망역할을해를시도했다. 예를들어대학생들이많은강남같은지역은심내고있다. 야에도상당수가영화를즐긴다. 때문에심야상영에가격을동남아시아여러나라가운데유독베트남과인도네시아를진출거점으로삼은까닭이있다면? 일저렴하게했더니반응이상당히좋다. 단베트남과인도네시아는한류에대한반응과호응이좋다. 특히베트남의경우재최근상암, 여의도등몇몇사이트들의주말영화티켓을 1천원인상했다. 미있는것이전체인구중 20대의비율이엄청나게높다는점이다. 20, 30대의베이 비붐세대가전체인구의 50% 가까이되는것으로알고있다. 이는무엇을뜻할까? 바로새로운문화에대한수용속도가굉장히빠르다는것이다. 때문에베트남은미래가능성이크다고생각한다. 또한인도네시아는인구가 2억 4천만명수준으로, 세계 4위에해당할만큼큰시장이다. K-POP, K-DRAMA 등한류에대한반응이높고호의적이며, 시장이크다는점에서중국과함께주요하게바라보는시장이다. 우리의진출이시장에상당한파급효과를일으킬것으로보이는데, 일단시설인프라면에서현재 CGV는세계최고수준이고한류라는콘텐츠의힘도무시못하기때문이다. 시장은언제나소비자의선택에의해요동치게마련이다. 때문에향후인도네시아극장시장도상당한변화가있을것으로내다보고있다. 중국과미국 LA, 베트남과인도네시아에사이트자체로접근하고있다면, 일부다른글로벌시장에선특화관과같은기술을수출하는것으로안다. 가장가까이는 3월 14일, 헝가리수도부다페스트에 4DX가론칭하였다. 모두 14개스크린을갖고있는시네마시티웨스트엔드극장중 152석규모의 4DX 1개관이생겨난것이다. 이로써 4DX는 8개국에 26개상영관을보유하게되었다. 가장먼저진출한곳은중국인데, 무협영화와액션활극을좋아하는중국관객의성향에잘부합하는듯하다. 또한멕시코, 태국, 브라질, 이스라엘, 러시아, 페루에도 4DX가진출해있다. 4DX는극장시설과함께 4DX 콘텐츠 (3D에 4D 디렉팅을가미한콘텐츠 ) 역시수출하는형태이기때문에더욱의미가있다고본다. 현재할리우드에 4D 콘텐츠전환및기획을위한랩또한운영중이다. 앞서말한것처럼콘텐츠와인프라를따로떼어생각하지않고함께고민하는것이우리의모토인만큼, 기술과더불어콘텐츠도같이수출할수있다는것은중요하다. 그렇다면현재 CGV 전체사업에서해외매출이차지하는비중은얼마나되나? 현재로선진출 1 단계라고볼수있다. 즉, 초기성장기라고봐야한다. 일단그곳현지의토종극장들이시장을장악하고있는상황이고. 하지만우리시설을롤모델로삼거나, 우리기술을수입하려는반응들이서서히나타나고있기때문에앞으로는비약적으로발전속도가붙지않을까생각한다. 매출로보면현재로선 10% 선을조금웃돌고있다. 하지만향후에는국내사업못지않은성과를낼것이라는것이일반적인전망이다. 산업생태계를함께고민하다 CGV의시장성과가높은것과비례해비난여론이큰것도사실이다. 배급사와의수직계열화논란, 교차상영에대한불만, 스크린독과점등뭇매를많이맞았다. 지난해민병훈감독의영화 < 터치 > 로논란이일기도했다. 이에대해영화진흥위원회불공정행위신고센터를통해조사가이루어지기도했지만, 극장쪽의일방적인잘못은아니었다. 우리뿐아니라롯데시네마나메가박스등극장들은고객들을최우선으로할수밖에없다. 또요즘은사전온라인예매율을비롯한전체예매율, 관객집계등이실시간으로공개되기때문에합리적으로스크린을배정할수밖에없다. 전문가및고객의영화평점과제작및마케팅비용, 감독과배우의인지도같은것들을종합적으로평가해서멀티플렉스편성정책을만든다. 고객들이선택하고좋아하는영화에더투자하는것은당연한것아니겠나. 최근흥행작인 <7번방의선물 > 이나 < 베를린 > 같은경우도관객 들의반응에따라배치한것이다. 수직계열화에대한얘기들을많이하는데, 그렇다면 <7광구 > 나 <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 는 1천만을갔어야하는거아닌가? 대작의경우, 일단배정을애초부터안할수는없지만관객반응이없는데억지로그걸잡아두거나하진않는다는뜻이다. 할리우드영화에만약우리가그렇게한다면아마미국이 FTA에의거해이의를제기하기않겠나? 1+1 티켓 등으로 < 광해, 왕이된남자 > 를 1천만흥행작으로만들었다는일부여론도있었다. 처음 1+1 티켓을시작한건우리가아니다. < 건축학개론 > 을할때롯데에서먼저시작했다. 누가먼저시작했느냐의문제를떠나이는일종의마케팅방법중하나이다. 배급사와의협의에따라결정되고, 관객증대를위한마케팅전략하에서움직이는것이다. 극장입장에서이를하라마라할권한은없다. CGV는 토토의작업실 이나 장애인관람데이 등사회공헌사업도굉장히많이하는데, 이런것들에대한우리의노력도좀알아줬으면좋겠다.( 웃음 ) 얼마전에는한국영화외국어자막서비스가서울시의예산삭감으로사라졌는데, CGV에서자체적으로진행할계획도검토하고있다. 관객들을위한맞춤서비스를한다는점에서도의미가있지만관객확대라는측면에서도의의가있을것으로생각한다. 하지만그럼에도교차상영이나한국영화개봉첫주의무상영준수등에대한영화계의요구사항이있다. 현재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에서논의중인내용들에적극적으로참여하고있고, 합의된사항에대해모범적으로준수할것이다. 영화산업관련협의에서항상강조하는대목이지만, CGV는한국영화의산업화가완성돼 지속가능한 성장을할수있도록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하다고생각한다. 그렇다면이를위해보다다양한콘텐츠가나와줘야하는건기본적인것인데, 다양한소재의독립영화들이그근간에자리해야한다는것을잘알고있다. 이것없이는좋은감독도, 배우도성장할수없다. 때문에 1천만관객동원작만큼무비콜라쥬등을통한작은영화의소통에도관심을기울이는것이다. 향후에는이를위한보다다양한마케팅지원을확대해나갈계획이다. 독립 예술영화의상영기회를획기적으로늘려영화산업저변을떠받드는우수영화들이계속해서나오는여건을만드는데힘을보태겠다. 영화산업생태계의건전성을담보하고, 다양성영화의확대재생산의틀을갖출수있도록영화제후원및마케팅측면에서의지원도아끼지않을생각이다. 중소형영화와한국독립영화의중요성을간과하지않을것이다. 글박아녜스 사진이상엽

special 1 한국영화 22. 2 3 2007 년 11 월 8 일, 한국최초의독립영화전용관인디스페이스가 하다. 독립영화의경우, 기존에는영화관배급 상영과공동체 개관하였다. 그전까지관객에게주로 영화제용영화 로인식되 상영, 그리고부가시장등으로구분해왔다고할수있는데, 위 독립영화에 모든 독립영화정책연구 2012 1 2012년한국영화산업을정리하는결산좌담회에서김일권시네마달대표는 올해독립영화는거의 고사 수준 으로 제작뿐만아니라배급에서도거의아사직전 이라고표현한바있다. 2012년은 다시말하면입아플 정도로영화산업이호황을누렸지만, 이는독립영화와는먼이야기였던셈이다. 그렇다면 2007년독립영화전용관인디스페이스가개관해독립영화의배급과상영에물꼬를튼후부터 2012년현재까지독립영화시장현황은어떠했을까? 한국영화 는 었던독립영화는인디스페이스개관과함께극장배급의물꼬 를트게된다. 하지만한국독립영화가독립영화전용관을시작 으로예술영화유통망을통해배급을늘려가던이시기는, 수직 적 수평적계열화를이룬거대기업들이영화유통시장을장악 하기시작한때이기도하다. 수직계열화를통한영화제작과배 급의양극화현상은독립영화에더욱치명적이었다. 예전같으 면주류로분류될저예산 ( 상업 ) 영화들이주류유통망에서밀려 나예술영화유통망을통해배급되는사례가늘면서독립영화와 저예산영화가유통망을공유하게된것이다. 배급규모로는독 립영화와저예산영화의구분이모호해지기시작했고, 과거에비 해예술영화시장의영화가상당수늘어났다. 그리고 2012 년, 이 와같은현상은더욱심화되고있다. 독립영화를이해하는 새로운틀 을마련하라 먼저현재의독립영화환경을분석하기에앞서영화산업을분 석, 평가하는데일반적으로사용되는범주들인 제작 배급 상 영 이라는기존의틀을새로이고민해볼필요가있다. 급변하 는미디어매체와상영환경속에서이와같은변화를반영할만 한새로운시선이필요하기때문이다. 이에 유통 소통 투자 를 세가지주요키워드라판단하였다. 먼저 유통 은독립영화의 배 급 상영 등의틀을재범주화하기위한키워드로, 일반적인유 와같이변화하는시장환경에따른조정이필요하다. 기존의영화관배급 상영과독립영화고유의공동체상영, 그리고 VHS/ DVD 등패키지미디어시장, 방송판매와방영뿐아니라, 온라인다운로드및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더나아가해외시장유통등을아우르는범주로 유통 이라는키워드가적절할것이다. 다음은 소통 ( 커뮤니케이션 ) 으로, 기존범주로보면홍보와마케팅등으로이해할수있다. 영화산업에서관객에게영화를인지시키고, 구매하도록하는마케팅커뮤니케이션은중요한문제이다. 때문에영화마케팅에해당하는예산은매년꾸준히확대되고있다. 2011년한국영화통계를보면평균마케팅비는총제작비의 1/3에달하며, 10억원이상의순제작비를들여제작되는영화의평균마케팅비용은 15억여원에달한다. 이같은홍보 마케팅은독립영화에서도똑같이중요하고, 더욱절실한문제이다. 독립영화의유통창구가확대되고유통편수가늘어남에따라이를알리는일은더욱중요하게되었다. 이에각배급사와독립영화전용관및영화제등에서홍보 마케팅활동을해오고있지만, 독립영화내에서이분야에대한공유나평가는아직제대로이루어지지않고있다. 미디어환경의변화 ( 뉴미디어의등장, 웹의변화와 SNS의등장등 ) 에따라일반적인커뮤니케이션과홍보 마케팅의방식이변하고있고, 이와함께독립영화의 독립영화계의배급및상영지형을점검한 통업의프로세스와비교해보면영화배급은도매업에, 상영은 홍보와마케팅역시변화하고있다는것은주지의사실이다. 하 독립영화정책연구 2012 를요약, 소개한 소매업에대응한다. 도매와소매라는과정을구분해서각각을 지만 왜개봉되는독립영화의소식을 ( 주어진조건내에서 ) 열 관한 다. 독립영화전반의산업현황을알아보는것이첫번째목적이지만, 산업내에산재한 점검하기보다는유통이라는보다큰범주를통해점검하고평가 하는것이필요하다. 기존의 배급 상영 범주는영화관배급과 심히홍보하지만, 관객의인지와호응은크게늘어나지않는지, 왜여전히독립영화의가장큰문제로 홍보 를꼽는사람들이많 것 문제들을타계할여러정책적방법들을모색하는것도이에못지않게중요한고민이었다. 최근출범한박근혜정부가중요하게 상영이라는인상이강하다. 하지만수직계열화와수평계열화를 이룬거대미디어사업자의등장과부가시장의재편으로, 전통적 인부가시장인 VHS, DVD, TV 외에도디지털온라인을통한시 은지 는제대로토론되지못하였다. 이런배경에서 소통 이라는키워드를제안한다. 하지만이는단순히개봉독립영화를위한범주설정만은아니다. 영화홍보뿐아니라독립영화계의중요 생각하는영화정책중독립영화전용관확대 장이활발히형성되고있다. 때문에새로운범주의설정이필요 한이슈를대중에게전달하고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전략 과 가최우선의과제임을생각할때, 가장시의 메시지전략 등이필요하다는뜻이기도하다. 적절한논의이기도하다. 1 이글은 2007 년한국최초의독립영화전용관인디스페이스가개관한이후한국독립영화계의제작, 배급, 상영지형의변화를점검한 독립영화정책연구 2012 ( 책임연구 : 원승환, 공동연구 : 권은혜, 김지현, 김화범, 나두경, 이미경, 황동미 ) 를요약, 발췌한것이다. 투자 역시독립영화계에새로이제안하는키워드이다. 영화의제작비를투자받는일은일반적으로상업영화에나어울리는일처럼인식되어왔기에 독립영화와투자 는다소어색하게느껴

한국영화 24.2 5 지는것이사실이다. 지금까지한국독립영화의제작비는지원과후원, 그리고자기조달이라는방식으로마련되어왔다. 독립영화정책에대해논의할때, 제작을위한 지원 사업의필요성과확대를주장하는것, 그리고지원이외의제작비조달을위해 후원 등을조직하는여러방안을만드는것이중요하다고인식하는것은바로이런이유였다. 이는분명적절한고민이고선택이다. 하지만이두방법으로만재원조달을해야하는것은아니다. 또다른재원조달방안을고민하는것도필요하다. 한국의경우공적지원이활성화된편이지만, 공공지원이없는나라의영화들에게투자는매우중요한이슈이며, 그나라의독립영화에게도이는마찬가지이다. 공공지원이폐지되는극단적인경우를상정하지않더라도, 독립영화제작편수의확대와안정적 < 그림 1> 2004~2012 년독립영화개봉편수추이 200 150 100 독립영화개봉편수 예술영화 저예산상업영화 50 90 69 6 9 24 36 63 79 59 13 23 36 0 54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11.28. 기준 출처 :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03 78 127 114 125 10,000,000 9,000,000 8,000,000 7,000,000 6,000,000 5,000,000 4,000,000 3,000,000 2,000,000 1,000,000 < 그림 2> 2004~2012 년다양성영화, 독립영화, 예술 저예산상업영화관객수 다양성영화관객수 예술영화, 저예산상업영화관객수 독립영화관객수 0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11. 28. 기준 출처 :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회만상영되는경우가허다하고, 관객이들기힘든이른아침이 나밤늦은시간에상영되는경우도많다. 간혹멀티플렉스를통 한광역개봉을시도하는독립영화들도존재한다. 흔한일은아 니지만지난해 7 월개봉한 < 나는공무원이다 > 의경우순제작비 2 억원으로독립영화규모로제작되었음에도광역개봉을했는 데, 이를위해홍보 마케팅비용을 6 억원가량지출했다. 또한 제한개봉에서광역개봉으로확대한 < 두개의문 > 의경우, 멀티 플렉스가열어준관들이원래부터잘안되던관인탓, 관객운 동으로서의대관상영과일반관객으로서의영화관람이다른 탓등의이유로오래가지못했다. 이렇듯독립영화가멀티플렉 스로진입하는것은결코쉽지않다. 독립영화상영시장의또다른문제로독립영화상영극장의서 인제작비의수급등을위해서는독립영화관련재원구조가다 (2007) 한후인 2008 년부터그증가양상은더욱뚜렷이나타난 울편중성을들수있다. 독립영화의스크린수를보면 2012 년 양한방법으로확대되는것은반드시필요하다. 독립영화재원 다. 여기에는인디스페이스가생기면서함께성장한독립영화 이는앞서언급했듯이독립영화와예술 저예산상업영화들이 현재서울에 4 개관이운영중이다. 인디스페이스, 인디플러스, 기반확대방안으로투자에주목하는또한가지이유는투자가 배급사들의힘이컸다. 인디스페이스이전독립영화배급사는 유통망을공유하면서벌어진사태로, 이러한영화들이보여질 아리랑시네센터그리고기획전을주로하는등비상설관으로운 시장성 ( 혹은시장에서의성공가능성 ) 을예측하는하나의척도 인디스토리하나였지만, 인디스페이스출범이후다큐멘터리를 수있는스크린은거의늘지않거나오히려줄어들고있는상태 영되는시네마테크 KOFA 2 관이다. 최근 5 년사이흥행한 < 워낭 라고판단되기때문이다. 현재독립영화의재원구조인지원이 주로하는시네마달과디지털영화를주로한키노아이 DMC 등 에서개봉하는영화들만늘고있는실정이다. 다양성영화를상 소리 > < 똥파리 > < 두개의문 > 의경우, 지방관객의비율이 50% 나후원은시장에서의성공가능성을중요한판단기준으로삼 이합세하여인디스페이스를그기지로배급을시작하였다. 또 영하는예술영화전용관안에서이영화들은다양하고평화롭게 선을오간다는점 3 을생각해보면독립영화의흥행에서지역관 지않는다. 시장에서성공하는영화이외에다양한영화가존재 한마운틴픽쳐스, 영화사진진등예술영화배급사도독립영화 공존하고있는것이아니라, 한정된스크린을놓고서로경쟁해 객이담당하는역할이상당하다는것을알수있다. 즉, 광역시 하는것이정책적으로중요하기때문이다. 그렇다고이것을 독 배급을본격화했다. 2 이러한배급사들의등장으로서울지역의 야하는상황에놓여있다. 이러한상황은어쩔수없이각영화 에조차독립영화전용관이없다는점은그사실만으로도많은관 립영화는시장에서성공하면안된다 거나 독립영화는시장에서 독립영화배급, 상영인프라가구축되었고이에따라개봉하는 에대한짧은개봉기간과교차상영을불러오고, 전체독립영화 객들을놓치고있음을보여준다. 성공할가능성이없다 는이야기로치환시켜서는곤란하다. 독 독립영화가늘어난것이라볼수있다. 및예술 저예산상업영화관객수의저하를가져온다. 이를좀 독립영화상영기회를확대하기위해서무엇보다핵심적인것은 립영화가자족적인선순환구조를만들어내기위해서는시장에 한편 < 그림 2> 는 2004 년부터 2012 년까지다양성영화와독립영 더독립영화상영시장에초점을맞추어살펴보자. 안정적인상영환경제공 이다. 이에가장적절한방안은독립영 서일정한성공을할필요가있다. 비영리적인독립영화의존재 화, 예술영화및저예산상업영화관객수의변화를나타낸다. 앞서설명했듯이독립영화가상영되는상영관은독립영화전용 화전용관의전국적확대이다. 앞서살펴보았듯독립영화전용관 와함께, 시장내에독립영화의존재와자리도자력으로만들어 2009 년독립영화관객은비약적으로증가하였다. 이는물론 < 워 관과예술 저예산영화를위주로상영하는예술영화전용관들이 네곳은모두서울에위치한반면, 지역에도독립영화에대한관 내야한다. 즉, 투자는이런 영화시장내독립영화지분확보를 낭소리 > 의 290 만명이라는기록적관객동원덕분이지만, 이를 다. 그러나독립영화는예술 저예산상업영화들과같은선상에 객의수요가분명히존재한다. 또한인디스페이스개관이후독 통한선순환구조의성취 라는과제를담보한키워드이기도하 제외하더라도 40 만명을넘는다. 그러나 2009 년이후부터현재 서논의되고상영되기에는더열악한제작환경과관객인지도 립영화배급사가등장한사례가보여주듯이독립영화전용관은 다. 그렇다면지금부터이세가지키워드를바탕으로독립영화 까지독립영화관객은꾸준히줄어드는추세이다. 이는비단독 를갖고있다. 예컨대한국독립영화와외국예술영화의평균개 독립영화활동인프라를조성하여지역독립영화의활성화를불 의산업현황을살펴보자. 립영화만의일이아니다. 다양성영화와예술 저예산상업영화 봉스크린수를비교해보면외국다양성영화의경우 2008 년부 러올것이며, 나아가지역문화의활성화에도기여할것이분명 Keyword 1_ 유통개봉및극장상영 _ 개봉편수증가와관객수감소사이에서 에서도같은일이벌어지고있다. 아이러니한사실은 < 그림 1> 에 서알수있듯독립영화를비롯한예술 저예산상업영화의개봉 편수는늘고있는반면, 관객수는오히려줄고있다는것이다. 터 2011 년까지 20~40 개를웃돌고있지만, 한국독립영화의경 우에는늘고있는추세이기는하나 3~9 개로여전히한자릿수 를벗어나지못하고있다. 하다. 이외에도예술영화전용관에대한지원을통한독립영화 상영확대, 멀티플렉스규제를통한독립영화의상영확대, 독립 영화배급지원의강화및배급네트워크의조직등을통한간접 < 그림 1> 은 2004 년부터 2012 년까지독립영화개봉편수의추이 또한영화제에온듯한착각을불러일으킬정도인예술영화전 를보여준다. 2010년에잠시주춤했지만전반적으로독립영화개봉편수는늘어나는추세에있고, 특히인디스페이스가출범 2 대구에도독립영화전용관을!, 대구예술시장형성과활성화를위한열린정책세미나, 대구의결핍 2. 대구독립영화관련인프라 p.3, 원승환, 2012.12.8. 용관의복잡한상영시간표에서독립영화의상영시간대와회 차문제는매우심각한상황이다. 개봉기간임에도하루에한두 3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기준, 이들영화의전체관객대비지역관객비율은 < 워낭소리 > 가 77.6%, < 똥파리 > 48.8%, < 두개의문 > 은 49.1% 에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