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기사스크랩 본스크랩은협회가태양광산업관련보도내용을그대로취합한것으로서일부사실과다르거나오류가있을수있습니다. 잘못된기사내용이있더라도협회가임의로교정하지않음을알려드립니다. 폴리실리콘가격급등에태양광업체반색 [ 뉴시스 ] 2 에스파워, 태양광소액투자상품 3 시간 22 분만에완판 [ 전기신문 ] 3 남동발전 한화큐셀, 1GW 해외태양광추진 [ 투데이에너지 ] 3 중동태양광수주 ' 드림팀 ' 떴다 [ 한국경제 ] 5 한 우즈벡, 태양광발전소등대형투자프로젝트협력강화 [ 주간무역 ] 5 달아오르는수상태양광시장 [ 전기신문 ] 6 농사못짓는감귤밭에전기농사짓는다 제주, 태양광사업확대 [ 경향신문 ] 9
폴리실리콘가격급등에태양광업체반색 [ 뉴시스 ] [2016-04-28 11:17:34 박대로기자 daero@newsis.com 태양광발전의기초소재인폴리실리콘가격이급등하면서한화케미칼과 OCI 등국내주 요태양광업체들이반색하고있다. 28 일업계에따르면전날폴리실리콘국제가가급등했다. 전일대비 6.5% 상승해kg당 16 달러를돌파했다. 이는지난해 5 월 6 일이후약 1 년만의 16 달러선돌파사례다. 폴리실리콘가격은올 2 월 3 일최저점을찍은이후 12 주연속상승하고있다. 상승폭은최저점대비 24.6% 에이 른다. 중국시장의폴리실리콘공급부족이가격인상의원인으로보인다. 중국정부의웨이퍼 (Wafer) 업체들의폴리실리콘밀수혐의와관련해조사를받고있고 중국시장내폴리실리콘재고가줄어들면서중국내수업체들의가격인상이계속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이충재연구원은 "2016년세계태양광발전수요를 65~69GW로가정하면올해태양광발전을위해필요한폴리실리콘은약 33만 ~35만t" 이라며 " 여기에반도체용폴리실리콘수요 3만t을더하면 2016년에는최소 36만t에서최대 38만t의폴리실리콘이필요하다 " 고설명했다. 이연구원은 "M.Setek, REC Silicon, SunEdison 등의설비가동중단과파산등으로 2016년글로벌폴리실리콘업체들의총생산량은최대 35만t을넘지않을것으로추정되므로이런세계수급상황을고려할때폴리실리콘가격상승세는한동안이어질것 " 이라고분석했다. 이같은폴리실리콘가격인상에 OCI 와한화케미칼등한국폴리실리콘업체들이반사 이익을보고있다. 한화케미칼은 " 한화그룹은태양광관련수직계열화가완성된상황이라폴리실리콘국제 가가어느정도정상궤도에올라서게되면한화케미칼부터셀과모듈중심의한화큐셀 까지수직계열화의효과를크게누릴수있다 " 고설명했다. - 2 -
에스파워, 태양광소액투자상품 3 시간 22 분만에완판 [ 전기신문 ] 2016 년 04 월 29 일 ( 금 ) 08:49 박은지기자 pej@electimes.com 에스파워가업계최초로출시한개인투자자대상태양광투자상품이완판됐다. 에스에너지 ( 대표홍성민 ) 의자회사에스파워는 P2P 대출업체 8 퍼센트 ( 대표이효진 ) 와 지난 27 일진행한태양광투자상품을 3 시간 22 분만에판매완료했다고 28 일밝혔다. 총투자인원은 368 명으로, 1 인당평균투자액은약 27 만원이다. 에스파워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의태양광투자상품에대한관심도가예상보다뜨 거워좋은결과가나왔다 며 이번상품판매를계기로태양광발전산업의미래가 치와에스파워의비전을많이알릴수있게됐다 고말했다. 이어 자체보유중인태양광발전소의수익을투자자들과함께나눔으로써공유경제 기반의친환경에너지사업에더욱적극적으로나설것 이라고덧붙였다. 에스파워는오는 9 월까지매월 1 회각 1 억원씩총 5 회추가로상품을판매할예정이 다. 총투자모집액은 6 억원으로만기는 1 년이며, 이자율은 6% 다. 한편에스파워는모기업에스에너지로부터 2014 년분할설립됐다. 태양광 IPP 발전사 업 주택용태양광대여사업 O&M( 유지보수사업 ) 등을수행하고있다. 남동발전 한화큐셀, 1GW 해외태양광추진 [ 투데이에너지 ] 2016 년 04 월 28 일 ( 목 ) 14:39:12 김병욱기자 bwkim@tenews.kr 한국남동발전 ( 사장허엽 ) 은 28 일한화큐셀 ( 대표남성우 ) 과해외태양광사업추진을위 한포괄적협력관계구축양해각서를체결했다. 남동발전과한화큐셀은이번 MOU 체결을시작으로올해내미국일본, 인도및기타 신흥시장에서태양광사업에착수, 향후 5 년간총 1GW 의태양광사업을단계적으로개 발해나갈계획이다. - 3 -
남동발전과한화큐셀은양사의강점을바탕으로태양광사업개발부터설계, 구매, 시공 및운영에이르는전과정에서협력할계획이다. 이를통해약 5,000 억원에이르는수출 효과와더불어중소기업의동반진출도기대하고있다. 남성우한화큐셀대표는 최근전세계적으로대규모지진이자주발생하고있는상황에서태양광은지진및자연재해가발생해도생태계에 2차피해를주지않는안전한에너지원으로새롭게조명된상황에서한화큐셀이한국남동발전과함께친환경에너지인태양광을통해해외시장을개척하게돼기쁘다 라며 이번전략적제휴를통해높은국내태양광기술과전력운영기술이전세계에서도인정받는계기가될것으로기대한다 고밝혔다. 한화큐셀은충북진천과음성에대규모의태양광셀및모듈생산공장을준공함으로써국내생산기반을바탕으로세계 1위의생산능력을보유하고있는대표적인태양광기업이다. 뿐만아니라지난달종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후예 에태양광모듈을후원하는등국내에서태양광시장의저변확대에도노력하고있다. 한편남동발전은국내전력시장의성장한계를극복하고글로벌전력회사로도약하겠다 는청사진을수립, 2025 년까지신재생에너지비중을 35% 로높일계획이다. 허엽한국남동발전사장은 이번 MOU를통해각각의분야에서최고의경쟁력을보유한공기업과국내전문업체가공동으로해외시장개척에나섬으로써세계적기업과맞설수있는경쟁력을확보한것으로커다란의의가있다 라며 이를통해국내중소기업및신재생에너지산업의동반성장에도기여할수있을것으로본다 고말했다. - 4 -
중동태양광수주 ' 드림팀 ' 떴다 [ 한국경제 ] 2016-04-29 02:40:16 김익환기자 lovepen@hankyung.com 한국전력공사가 GS 한화그룹과손잡고 8000 억원규모의아랍에미리트 (UAE) 태양광 발전사업입찰에참여한다. 28 일투자은행 (IB) 업계에따르면한국전력은 GS 건설한화큐셀과컨소시엄을구성, UAE 아부다비수력전력청인아드위아에서발주하는태양광발전사업입찰에참여할계획이 다. 이사업은아부다비에서동쪽으로 125여km떨어진스웨이한지역에 350MW규모의태양광발전소를 2019년까지건설하는프로젝트다. 사업자들이발전소를건설하고, 이후운영을통해투자금을회수하는해외투자운영사업 (BOO) 방식으로진행된다. 사업비는총 7억달러 ( 약 8045억원 ) 가될것으로알려졌다. 아드위아는태양광발전소를건설 운영할특수목적회사 (SPC) 지분 60% 를확보하고, 나머지 40% 를국내외사업자에매각하기위한입찰을추진하고있다. 입찰제안서는오 는 7 월말까지접수한다. 아부다비정부는 2020년까지전체소비전력의 7% 를신재생에너지로충당한다는목표를세우고관련투자를하고있다. 향후아부다비의다양한신재생에너지사업참여때유리한고지를선점할수있어세계적에너지회사들이이번사업에관심을두고있다. 34개업체가입찰참여계획이있다고아드위아에밝힌것으로전해졌다. 이가운데는프랑스에너지업체토탈, 스페인건설업체악시오나, 독일전력업체 RWE 등쟁쟁한글로벌기업도포함됐다. 국내에서는한국을대표하는업체로 드림팀 을구성한만큼입찰결과를기대해볼만하다는게업계분석이다. 한 우즈벡, 태양광발전소등대형투자프로젝트협력강화 [ 주간무역 ] 2016.04.28 18:56 wtrade07@gmail.com 한국과우즈베키스탄이태양광발전소, 가스화학단지, 석유화학원료 (BTX) 생산공장, 가 - 5 -
스전등우즈벡내 10 개대규모프로젝트에한국기업의참여를확대하기로했다. 28 일기획재정부에따르면유일호경제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과루스탐아지모프 우즈벡 1 부총리겸재무부장관은이날면담을갖고양국간경제협력방안을논의했다. 이자리에서양국부총리는우즈벡내대규모투자프로젝트에한국기업의참여와경제 협력사업추진등의협력을지속해나가는데합의했다. 아지모프부총리는가스화학단지, 액화석유가스 (LPG) 분리시설, 타슈켄트신공항터미널 등 20 억달러규모의 10 개투자프로젝트에한국정부의관심을요청했다. 유부총리는이프로젝트들이원활히진행될수있도록금융지원등을포함해적극적 으로지원하겠다는의사를밝혔다. 또 10 개프로젝트외에도우즈벡이추진중인태양광발전소등신규사업에대한우리 기업의참여확대를당부했다. 이와함께양국은우즈벡경제 사회발전을위해한국의경제협력기금 (EDCF), 경제발 전경험공유 (KSP) 사업을보건 정보통신기술 (ICT) 등다양한분야로확대해추진해나 가기로했다. 특히한국은국립아동병원등현재진행중인 EDCF 사업이차질없이추진되도록지 원하는한편, 타슈켄트종합병원등신규사업지원도타당성조사결과를토대로적극 검토하기로했다. 국제무대에서양국간의협력도강화하기로했다. 양국은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 아시아개발은행 (ADB) 등국제금융기구에서역내 인프라개발등지속가능한경제발전을위해긴밀하게협력하기로했다. 유부총리와아지모프부총리는이런논의들을구체화하고경제협력을확대하기위해 올해하반기서울에서제 4 차한 우즈벡재무장관회의를개최하기로합의했다. 달아오르는수상태양광시장 [ 전기신문 ] 2016 년 04 월 27 일 ( 수 ) 09:30 박은지기자 pej@electimes.com - 6 -
올해태양광설치량이사상처음기가와트 (GW) 단위를넘어설것으로예상되는가운데, 그동안한두건씩추진됐던수상태양광사업도전국각지에서활기를띄고있다. 올해를기점으로수상태양광사업이크게늘어날것으로기대되지만경제성, 구조적안정성등여전히해결해야할과제도많은실정이다. 수상태양광사업줄이어 영암호관심집중수상태양광은저수지나다목점댐등수면위에태양광발전장치를설치해전력을생산하는방식이다. 물의온도가태양광모듈의온도를낮춰주기때문에육상태양광보다발전효율이 10% 가량높다. 부지매입, 산림훼손의부담이적은것도장점으로꼽힌다. 태양광업계에따르면한화큐셀코리아는오는 7월경북문경시평지저수지에 0.7MW급수상태양광발전소를착공할계획이다. 8월에는울산울주군고련저수지와공암저수지에각각 1MW급수상태양광발전시스템을설치한다. 서부발전은태안화력발전소취수로상부에 1.8MW 규모의수상태양광발전소를내달준 공할예정이다. 총 58 억원을투자했다. 특히다음달에는농어촌공사가보유한영암호수상태양광수면임대사업이공고될예정이라업계의관심이집중되고있다. 태양광업계의관심을한몸에받고있는이번사업은 80MW 규모로, 이정도규모의수상태양광사업은전세계적으로도전례가없다. 업계에따르면총 15개컨소시엄이사업을따내기위해준비중인것으로알려졌다. 업계관계자는 지금까지수상태양광사업은커봐야 2~3MW 였다 며 수십메가와 트 (MW) 규모의사업이추진된적이없었기때문에참여컨소시엄은물론다른업체도 관심있게지켜보고있다 고말했다. 국내잠재량원전 5기규모수자원공사에따르면저수면적의약 7% 를활용한다고가정했을때국내수상태양광개발잠재량은약 5483MW 내외다. 수자원공사가운영중인댐을활용해 2937MW 가량의수상태양광단지건설이가능하고, 농어촌공사가보유한저수지에서는약 1976MW 를건설할수있다. 지자체소류지에서도 570MW 규모의사업추진이가능하다. 수자원공사는내년까지충주및합천댐에서 18MW 규모의수상태양광단지를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5 년간총 55MW 가량의수상태양광사업이계획돼있다. 농어촌공사는올해총 30 곳에서수상태양광사업을추진할계획인가운데, 이중 29 곳 - 7 -
(50MW 규모 ) 의수면을임대해민간의사업참여기회를확대할예정이다. 지난해에도 13개저수지수면을수상태양광발전사업용으로민간사업자에게내놨다. 특히영암호를포함해삽교호, 금호호, 아산호등의담수호는바다와다를바없을정도로면적이넓어수십메가와트 (MW) 급대형수상태양광사업이가능할전망이다. 지자체중에서는부산시가관내저수지 (90 ha이상 ) 를대상으로수상태양광사업을추진 한다. 부산시는현재 12 개저수지를대상으로사업성분석에나선상태다. 부산시관계자는 10 년만가동하면투자비를회수할수있기때문에경제성은충분하 다고본다 며 저수지사정에따라최대 3MW 까지설치할수있을것 이라고전했 다. 경제성 안전성 주민반대걸림돌국내수상태양광사업이봇물을이루면서관련제품개발도덩달아활기를띄고있다. 수면에닿는특성상부식에강한태양광모듈과구조물이주목받고있으며, 접속반역시방수기능이고도화되고있다. 태양광모듈을수면에띄우는부유체도알루미늄, 플라스틱등다양한소재를활용한제품이출시되고있다. 그러나초기사업인만큼아직까지는경제성, 안전성, 주민반대등각종걸림돌이산재 해있는상황이다. 우선사업비가많이든다. 수상케이블을설치해야하고, 부식에강한자재를써야하다 보니육상태양광보다설치비용이높다. 초창기수상태양광의사업비용은 1kW당 430만원을웃돌았다. 현재는 310만원까지내려왔지만, 1kW당 240만원인육상태양광과비교하면아직까진경제성이부족하다. 농어촌공사의수면을임대할경우매출의 5% 를임대료로지급해야하는점도사업자로선부담이다. 안전성도문제가된다. 저수지나댐의수위가오르락내리락하거나한겨울에저수면이 얼면부유체가깨지는경우도종종발생하기때문이다. 특히지역주민들이제기하는민원은사업허가조차받기어렵게만드는애로사항중 하나다. 농어촌공사관계자는 수상태양광사업을하려면부지를선정하기에앞서, 계통이확 보되고음영이생기지않으면서도민원소지가없는곳인지따져야한다 며 도심과 민가에서멀고농업진흥구역이나관광지구가아닌곳을고르고고르다보면남는곳이 - 8 -
많지않다 고말했다. 이어 어렵게대상지를찾아인허가를받고나면계통에여유용량이없어서사업이 중단되는경우도비일비재하다 며 정부가장려하는사업이지만실제현장에서는 어려움이많다 고전했다. 농사못짓는감귤밭에전기농사짓는다 제주, 태양광사업확대 [ 경향신문 ] 2016.04.28 16:00:35 박미라기자 mrpark@kyunghyang.com 제주도가폐원한감귤밭에태양광발전시설을설치하는사업을추진한다. 제주도는폐원할감귤밭과마을소유의공유지, 주택등에태양광발전시설 1411 MW를 2030 년까지순차적으로보급할예정이라고 28 일밝혔다. 이는 2030 년탄소없는섬을실현하기위해제주도가추진하는신재생에너지정책중 하나다. 제주도는우선감귤폐원지를활용해감귤농사대신 전기농사 로또다른수익기반을만들수있다고밝혔다. 580농가 511ha 감귤원에 340MW보급을목표로하고있다. 문원일제주도경제산업국장은 공모를통해농가와태양광발전시설사업자를모집하고고정가격으로 20년간전력을구매할발전공기업, 장기저리로시설자금을조달할금융기관을참여시킬예정 이라며 농가는감귤대신태양광발전시설을설치하고 20년간확정된순이익을얻을수있다 며밝혔다. 농가선정은공모후고령농가나감귤과수원으로적합하지않아폐원해야할과수원등으로선별추진할방침이다. - 9 -
마을소유공유지또는주택의옥상이나베란다에설치하는미니태양광발전시설을설치하는사업도추진한다. 마을에서는마을소유의공유지나시설을활용해태양광발전시설을설치할수있다. 제주도는태양광발전사업을통해얻은수익으로마을의재정자립을도모할수있을것으로보고있다. 2030년까지 126개마을에 40MW보급을목표로하고있다. 주택에태양광을설치할경우에는발전용량을현행 3 kw에서 9 kw까지확대할수있고 보조금은 300 만원에서 600 만원까지늘려지원된다. 전기차전용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안도추진한다. 보급목표는 2030 년까지 16 만가구다. 문국장은 농민이전기농사로소득을창출할수있도록하고마을소유공유지를 활용해마을의재정자립도도모할수있을것 이라며 도민누구나주택의옥상, 베 란다, 벽을이용한태양광발전사업을할수있다 고말했다.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