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전쟁 참전수기Ⅲ 대한민국 6 25참전 유공자회 6.25 표지.indd 1 6 25전쟁 참전수기Ⅲ 대한민국 6 25참전 유공자회 2012-01-27 오후 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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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강도 높은 육체적으로 피곤한 훈련이 매일같이 연속되고 보니 취침시간이 되면 눕자마자 깊은 단잠에 곯아떨어지고 금시에 눈을 붙이고 잠에 들었는데 어느새 새벽 6시가 되어 초조한 기상 나팔 울리 면 발딱 일어나 군복을 대충 주워 입으면서 100m를 경주하는 선수와 같이 뛰쳐나가 선착순으로 정렬을 신속히 하고 주번사관에게 일조점호를 받아야했다. 후기 : 북한정권의 속임수와 포악성에 못 이겨 월남한 사람들 중 젊은이들은 많이 군에 자원입대했고 전투도 용감하게 했으며 고급지휘관으로도 많이 진출했다. 그들이 공산주의의 잔인성을 아무리 웅변해도 일반국민들이 가지는 무 관심 이것이 오랜 세월 동안 외세에 의한 수난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3.8선 충 청 북 도 경 14 상 북 도
해 경험으로 후미에서 키를 잡았다. 다음날 아침 서해 공해상까지 나오니 바람이 불어 배가 흔들렸고 배 안에는 며칠씩 굶은데다 배멀미에 모두 쓰러져 누웠다. 약 1시간 후에 해군 경비정이 나타나 우리 배를 예인하여 태안군 안면도에 정박시 켰고 장교들은 육지에 내려주어서 홍성경찰서의 협조로 군산으로 갔다. 군산에서 여관 주인, 부인회 등 의 헌신적 지원으로 며칠간 원기를 회복하여(여관주인에게 감사를 드렸더니 28년간 모은 재산을 여러분 이 먹고가서 전투에 승리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답사) 열차 편으로 조치원까지 가서 금강변 미 24 사단 지역 국도선 우측 일부를 우리가 담당하여 방어하였다. 도착 후 다음날 적 탱크가 공격해오자 미군들이 포를 쏴서 정통으로 맞으니 좋아하며 소총사격을 마구 하는데 잠깐 우뚝 섰던 전차가 끄덕도 않고 부르릉 부르릉 오기 시작하니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철수했 다. 미군은 대전 시내로 인민군을 유인해 격멸한다고 하면서 한국군은 빠지라고 해서 우리는 대전 시내 에서 4km 떨어진 옥천 쪽으로 이동했다. 66
<쏘고 치고 받고 찌르고 M1고지에서> 7사단이 전투하던 지역을 우리 20사단이 인계받아서 얼마되지 않아 M1고지를 뺏겨서 여러 부대가 공 격을 했다. 우리 9중대도 어느날 밤에 고지를 공격하는데 포사격을 엄청나게 하고 고지를 올라가 돌격지 점까지 가서 총은 제대로 쏘지도 못하고 수류탄을 마구 던지고 했는데 적은 물러갔다. 다음날 저녁이 되니 이번에는 중공군이 공격을 해왔다. 언제 왔는지 제대로 사격도 못해 보고 적이 가 까이 와서 치고 받고 찌르고 육박전이 벌어지면서 내 옆의 전우를 찌르는 적을 사살하고 또 한명을 찔러 죽였다. 피아 구분도 잘 안 되고 머리를 만져 짧은 놈을 처리해야 한다는데 맞부딪치며 그냥 찔렀다. 전투 중에 보급이 안 되어 전사자의 주머니에 있는 피묻은 건빵을 먹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 나도 허벅 지를 칼에 찔려 걷기가 어려워서 위생병의 부축으로 후송됐는데 대대치료소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우리 중대원은 이 전투에서 9명만 이상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전투를 해도 보급이 잘 안 되어 많이 굶 었는데 굶어 본 사람만이 배고픈 고통을 알며 배고픈 데에는 장사가 없다. 281